기나긴 세월 끝에 강호동이 드디어 복귀를 하는군요.
강호동의 팬까지는 아니었지만 작년에 강호동이 너무나 심하게 당하는 것을 보고 그를 생각해서
많이 글을 써보고 변호해 본 입장으로서 그의 컴백이 반갑게 느껴지는 그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강호동에 복귀에 관해 대부분은 반가워하는 입장이긴 했지만 일부에서는 강호동의 컴백이
너무 이르다는 그러한 목소리도 들리고는 합니다.
그래서 그 점에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애초에 강호동은 범죄자나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잘못이 있었다면 그저 세무적인 면을 완벽하게 꿰뚷고 있지 못했던 것이 실수라고 할까요?
일부에서 강호동의 "탈세 혐의" 가 있게 되자 강호동을 "탈세범" 으로 몰아가면서
범죄자 취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이 다음뷰에서도 그 당시에 "강호동 죽이기" 가 굉장히 심했어요.
그 중 일부는 강호동이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부 장면을 짜집기로 하면서
강호동이 탈세범에 더해서 그저 종편에 가서 더 많은 돈을 받기를 바라면서 1박 2일을 버리는
그저 돈에만 환장한 몹쓸사람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했습니다.

한 블로거는 그 와중에 강호동이 자기 와이프에게 선물해준 것을 가지고 따지면서
(그마저도 어디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루머에 근거한것) 
자기 와이프에게는 돈을 펑펑쓰면서 자신의 세금과 관련해서는 탈세를 하는
몹쓸사람으로 만들기도 했구요. 
그러면 명백한 마녀사냥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강호동이 은퇴를 결정하기 전까지
(특히 강호동 안티들은) 근거없이 강호동이 죽이기 바빴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신없이 방송 생활을 열심히 해오던 (일을 너무 열심히 해 아들의 탄생도
지켜보지 못했었던) 그는 결국 모든 것을 책임지고 은퇴를 하기로 결심을 한 것이지요.
그렇게 강호동이 은퇴를 하고나자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강호동의 "종편설" 도 사실 딱히 사실이 아니었을 뿐더러 탈세는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국세청에서 강호동이 탈세를 하지 않았음을 직접 밝혀줌으로써 강호동이 탈세범이
아니었고 억울하게 마녀사냥을 당했다는것을 직접 밝혀주었지요.  

결국 강호동은 냄비근성을 가진 일부 네티즌들의 성급한 공격과 더불어 일부 영향력을 가진
악의적인 기자들과 블로거들의 합작품에 의해 강호동은 그저 돈만 좋아하고
자신의 가진 돈은 무조건 빼돌리려고 하는 그러한 파렴치한 사람으로 완성이 된 것이지요.
그래서 사실 강호동은 딱히 잘못한 것도 없이 "나쁜 놈" 이 되어 있었던 것이에요.





잘못한 것도 딱히 없는 강호동은 "탈세 혐의" 도 자신의 실수라고 인정을 하고 은퇴를 선택한것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그저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그러한 은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실제 강호동이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을 해본다면 거짓된 정보로 인해

강호동은 은퇴를 선택함으로써 엄청난 광고와 출연료로 들어오는 자신의 수입을 스스로
내려놓음으로 엄청난 손해를 본 것이기도 합니다. 
정말 돈 밖에 모르는 그러한 파렴치한 욕심쟁이 였다면 잘못도 한것도 없는데 딱히 자기에게
들어오는 수입을 걷어찰 이유가 정말로 있었을까요?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강호동의 복귀는 사실 전혀 빠른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은 사람이 마녀사냥에 의해 자숙이 아닌 자숙을 약 1년간 해야했었습니다.
오늘날의 연예계는 자숙이라는건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그러한 곳입니다.

대형기획사에 있는 한 아이돌은 엄언히 정부에서 금지하는 마약을 해놓고도 딱히 자숙기간도 없이
TV에 컴백하며 딱히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그것을 그의 팬들은
자숙이라고 보더군요) 음주운전의 뺑소니를 하고도 아무런 자숙기간없이 살고 있다가
본인의 드라마 시사회때나 사과를 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판국에서 아무 잘못도 없고 오히려 국세청에 경솔한 발표 이후 인터넷 기자들과 안티블로거들에
의해서 부풀려진 탈세도 아닌데 탈세라고 단정짓는 그러한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근 1년간을
방송에서 "모든게 자기 탓" 이라고 인정하며 사과를 하고 들어갔는데 이게 빠른 컴백입니까?



어쨋든간 강호동이 컴백을 한다니 솔직히 반갑지만 그를 까기에 바빴던 일부 블로거들의 행동은
참 어찌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를 완전 죽일놈으로 몰아갔던 일부 블로거들은 그가 컴백하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한번도 사과의 글을 올리지는 않더군요) 그의 복귀를 환영하는 "척" 하고 앉아있는 모습도 보이고,
그래도 아예 처음부터 조금 한결같은 의견을 내놓던 강호동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블로거도 
(그래도 이분은 가식은 없더군요... 그저 강호동이 마음에 안 드는 것 뿐..) 도대체 왜 반대를 하는지
솔직히 알수 없는 그러한 현상이기는 합니다.

어쨋든 간 반대할 사람은 여전히 반대는 하겠지만 강호동의 복귀는 사실상 빠른게 아닙니다.
복귀가 빠른 경우는 잘못한 사람이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컴백하는 것이나 아니면 인정하면서도
충분한 자숙기간을 가지지 않고 자기 활동다하면서 (아니면 안하더라도 여론의 눈치봐서) 컴백하는것
그러한 것이 빠른 것입니다.


이런점을 생각해보면 강호동의 복귀는 사실상 늦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강호동은 컴백을 하며 "국민들에게 웃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일부 안티들과 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빼고는 언제나 웃음을 주려고 노력했던 그가 앞으로
어떻게 그 약속을 지켜나갈지 궁금해지네요.
어쨋든 그의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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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죄없는 사람이 1년을 자숙한 경우는 그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입니다
    이른게 아니고 늦은거죠
    루머 만들고 누명 씌운 기자랑 블로거들 사과해야 하는데 그냥 입닦고 말건가봐요ㅡㅡ;;
    강호동 씨 환영합니다

    2012.08.19 23: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진짜 희한한 케이스죠.
      왜 잘못도 없는 사람이 자숙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그 블로거들 기자들 절대 사과 안합니다 ㅋ
      타블로때도 그랬거든요 ㅎ

      2012.09.07 19:59 신고
  2. HJ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강호동 씨 복귀를 환영합니다.
    악의적인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나, 마녀사냥이 성공하면 희열을 느끼는 블로거들이나,
    그런 현상을 부추기는 포탈들의 트래픽 장사나 어느 하나 개선될 기미가 없어 걱정스럽네요.
    이런 일이 또 벌어지지 않으면 좋겠지만, 앞으로 더 자주 목격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호동 씨도 그런 어이없는 음해에 시달리고 싶지 않아 대형 기획사를 선택한 만큼, 연예인들과 소속사는 이런 공격에 대한 대응방법을 보다 연구해야 할 것 같네요.
    앞으로도 활발히 좋은 활동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2.08.20 00:21
  3. 참좋은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옳은말씀만 콕콕찝어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써주셨는지요
    사람들이 조금만 관심을 갖고 기사들 찾아보면 충분히 오해부분 풀고 넘어갈것도..
    항상 안좋은것만 기억해서 자꾸 호동님복귀에 악플을 적어대고 하는거보면 맘이 안좋왔어요
    정말 답답하기도 했는데 체리님 글을 읽으며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2012.08.20 04:48
  4. panis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진짜 강호동씨 복귀 환영합니다. 죄도 없는데 스스로 하차하고 기부하고 게다가 톱엠씨되기 전부터 기부해왔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솔직히 지역감정, 무개념악플러, 이익단체(강호동이 들어와서 피해를 보는 이익집단들)들의 악플에 걱정마세요. 환영하는 분들이 많을테니까요.
    그냥 대환영입니다. 티비 볼거없어서 안그래도 미치겠는데 유재석과 강호동이 같이 있어야 진짜 양대산맥으로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어디나와도 좋으니 팍팍 나오세요!!!

    2012.08.20 07:13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이 넘게 자숙을 했으니 복귀하는게 그닥 무리는 아니라고 보네요.
    종편행이나 신고누락, 부동산투자가 칭찬받을 만한 행동은 전혀 아니지만 글타고 심각한 범죄도 아니죠.
    특별히 호불호도 없는 마당에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성의표시는 한 셈이라 봅니다.

    근래엔 포스팅을 한 주에 한 번씩 정도로 하시네요. 직장초년생이시라 바쁘시기도 할테죠.
    저도 요즘 치과치료를 받다보니 웹질이 뜸했는데 그래선가 왠지 권태감을 느낍니다.
    할 만큼 하다 완전 싫증나면 때려치면 되겠지만, 암튼 그때까진 간간이 뵙고 싶네요. 또 인사드리죠.

    2012.08.21 13: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치과갔다왔었는데...
      요즘 바빠져서 포스팅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 포스팅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012.09.07 19:58 신고
  6. 웅크린 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주말예능이 썰렁한데 얼른 실컷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들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2012.08.30 06:45 신고
  7. 만수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글보고 좋아서 구독신청해요~
    akstnfm.tistroy.com
    제블로그인데 한번 방문해보시고
    맞구독 부탁드릴게요 ~

    2012.09.02 02:53 신고
  8.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오래 밖에 있었네요. 지금도 좀 늦은 편이죠. 하루빨리 봤음 싶네요.

    2012.09.07 23:59 신고

최근에 "강호동 컴백" 에 대한 기사들이 참 많은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그것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첫번째로는 강호동이 탈세가 아님을 국세청에서 증명을 하면서 그에 대한 동정이 늘어난 것이 이유겠지요.
두번째로는 아마 그 겨로가로 인해서 많은 이들이 눈치를 보지 않고도 당당하게 강호동을
언급할 수 있다는 점이 작용했겠지요. 
세번째로는 최근에 강호동과 이경규가 찍은 사진 때문일 것이에요.


그래서 강호동이 언급이 자주 되고 있으며 그의 복귀에 대한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에 따른 상당히 재미있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강호동 탈세 논란과 그의 종편출연과 <1박 2일> 하차가 대두되었을대 그렇게 까대던 사람들이
이제는 강호동을 보호해준다고 글을 쓰는 현상도 있지요.
그래서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강호동의 복귀가 조금 늦어졌으면 합니다.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누구도 그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거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그의 복귀가 빠르면 빨라질수록 그에게 돌아갈 비난이 더 셀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솔직히 말해서 강호동이 복귀를 못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탈세도 탈세가 아님이 증명이 되었고 종편도 가지 않을 것임이 밝혀졌으며 솔직히 
<1박 2일> 하차와 관련해서도 강호동과 멤버들 제작진이 상의해서 결정한 것이라면
누가 뭐라고 할수는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강호동이 복귀를 한다면 물어뜯기 좋아하는 기자들, 네티즌들,
일부 블로거들이 강호동의 복귀가 이르다고 깔게 보이기 때문이지요.
잘못이 없는 부분도 잘못이 있다고 억지 주장을 하면서 그를 비난하고 물어뜰을 것입니다.
결국 거기에 선동된 사람들은 또 강호동을 까겠지요.

어차피 깔 사람들은 솔직히 까겠지만 시기적으로 빠르면 빠를수록 더 깔께 보여서
괜히 걱정이 되는군요.



두번째로 느끼는 생각은 그가 원하지 않는다면 그냥 그가 좀 쉬가 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에요.
사실 강호동은 데뷔한 이후로 제대로 쉰 적이 없는 강행군의 스케쥴을 소화해냈습니다.
물론 9월에 은퇴하면서 쉬기는 했지만 아마 탈세혐의가 제대로 벗겨지기 전까지는 쉬는것도
쉬는게 아니었을 것입니다.

아마 제대로 마음편히 쉬었다면 (제가 강호동이 아니기에 어찌 알겠습니까만....)
작년말이나 올해 초부터나 제대로 쉬었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그래서 강호동이 제대로 쉬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제대로 그가 재충전하고 다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방송을 하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강호동을 이용하기만 하려고 하는 언론자체도 엄청 싫더군요.
강호동이 <1박 2일> 을 하차한다고 했을때 그를 비난하는 언론이 엄청 났습니다.
특히 그가 간다고 하지도 않은 (실제 가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 종편을 간다고 비난이 엄청났었지요.
그 중에서도 강호동이 의리를 배신하고 간다고 비난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탈세혐의로 고생하고 있을때는 그를 죽일것처럼 까대면서 마녀사냥을 해댔습니다.
강호동이 은퇴하기 전까지 강호동을 악인으로 몰면서 죽일 것같이 없는 이야기들까지 첨가하면서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면서 글을 써냈지요. 조회수가 뭐라구요.

그런데 강호동에 대한 호감도가 은퇴 / 탈세 무혐의 등으로 벗어나게 되며 호감도가 좋아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까대던 사람들이 강호동을 세상에서 가장 아껴준 사람들처럼 그를 변호하고,
착한 척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보게 되지요.

물론 다 그게 조회수를 위한 야비하고 얌생이 같은 행동은 아닐 수 있어요.
자기들이 그런 일을 해놓고 강호동에게 미안해서 앞으로는 잘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그런 글들을 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최소한 자신의 실수나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정도는 한 다음에
글을 써야하는 것은 아닐까요? 


사람 난도질해놓을 때는 언제이고 이제 시선이 바뀌니까 이제는 슬쩍 그 응원에 동참하는
그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정말 짜증이 날 정도군요.
양심이라는 것을 길에다가 내다버린 것도 모자라 찻길에 여러번 무참하게 짓밟힌 사람들입니까? 


 
어쨋거나 강호동이 복귀하고 복귀하지 않고는 그가 결정할 것입니다.
제가 강호동이 조금 천천히 복귀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가 자기가 복귀할 시점이 되었다고
느낀다면 저는 그를 응원해줄 것입니다. 솔직히 저는 그의 빈자리가 그립거든요.  

그러나 강호동이 원하지도 않는데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사람들이 흔들어서 마지못해 나오거나
아니면 아직 준비도 안 되었는데 자꾸 흔들어서 그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특히 그 사람들이 강호동을 보낸 사람들일때는 더더욱 짜증이 납니다.

그렇기에 강호동의 복귀가 서둘러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의 복귀를 기다리지만 그가 더 이상은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요.
특히 그를 물어뜯는 사람들에게 먹이가 되지 않았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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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2.01.17 21: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첫번째는 저도 동의는 합니다.
      어차피 물어뜯을 사람은 물어뜯겠지요.
      단 조금 늦어지면 덜하지 않을까하는 노파심에 적었습니다.

      두번째는 님이나 제가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쉴만큼 쉬었다고 결정을 내리는건 님이 아니라 강호동이지요.

      배국남, 서병기 님들이 강호동 자신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들이 복귀를 서두르라고 한다고 강호동이 복귀를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님이 말한 배국남, 서병기님같은 사람들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에 "강호동 - 복귀를 서둘러야 한다" 라는 식의 부추김이 싫다는 것이지요.

      왜 그가 빨리 복귀를 "해야하는" 것일까요?
      그가 원하면 복귀하는 것이지요.

      특히 더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강호동 복귀해라" "복귀 비난하지 말라" 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강호동을 심할 정도로 깠던 사람들이라는 것이지요.

      애초에 활동 잘하고 있던 강호동을 그 은퇴시키고 나서
      이제 모든게 잘 해결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강호동을 두둔하는 척하는 현상은 정말 우습지 않나요?

      2012.01.18 09:04 신고
  2.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왔는데,
    최근 강호동 물어뜯기를 시작한 돈에 미친 블로거와
    악플러들 때문에 생각을 바꿨어요.

    2012.01.18 00:0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말들은 컴백하라고 해놓고서 정작 컴백한다면 물어뜯을 몇몇 블레기들과 기레기들 그리고 악티즌들이 보입니다.

      2012.01.18 09:04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그렇게 가루가 되도록 강호동을 까던 사람들이 갑자기 변해서

    강호동에게 돌아오라고 하는지 참 아는 사람이라면 상종을 안하고 싶습니다.

    물론 깠던 사람과 돌아오라고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겠거니 하고 믿습니다만,

    기자의 농간에 놀아나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건 어쩔 수 없는 인간 습성인가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혐의에서 벗어났으니, 이제 복귀한다고 하면 공식적으로 까는 쪽으로는

    기사나 여론이 형성될까 싶습니다. 안티는 여전하겠지만 당당히 물어뜯을게 없으니까요.

    그래서 강호동 본인이 계속 달려와서 쉬고싶다면야 당연히 좀 더 쉬어도 무방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복귀해도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좋은 프로그램과 함께요ㅎ

    강호동이라는 이름이 누가 뭐래도 1인자는 1인자라는 느낌이 들때 나오는게 필요하니까요.

    2012.01.18 04: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절대 강호동 복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타님도 아시다시피 블로그스피어나 기자들에게
      강호동은 작년 말에 좋은 먹이감이었지요.
      그들에게 다시 강호동이 희생되는게 싫은거죠 ㅎ

      2012.01.18 09:05 신고
  4. 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 황정음 글과 이번 글은 좀.. 그렇군요,
    싫음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의사 표현도 가능해야 합니다.
    회계상 항상 있을 수 있는 일을 강호동은 양보해 "실수"라고 한 것 같습니다.
    세무 행정당국에서 이 부분을 이의제기 하면 그 만큼 세금 더 내면 되는 것이고
    강호도 입장에서 부당하다 여겨지면 행정소송으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실수나 사과 따윈 필요치 않습니다.
    다만 연예인이라서 그런 부분 필요하겠지요..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 님께서도
    연예인들도 같은 사람이란것을 잘 아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2012.01.18 05:09
    • 시타  수정/삭제

      블로거님이 말한 사과는 강호동의 사과가 아니라,

      기자와 몇몇 블로거들을 향해 하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2012.01.18 05: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시타님.
      아리님, 글 전체를 정독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명히 빨간색의 메세지는 강호동을 향한게 아닙니다.

      2012.01.18 09:00 신고
    • 아리  수정/삭제

      체리님 죄송합니다.. 너무 빨리 읽다 보니,,
      리플이 있어 수정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체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2012.01.18 10:24
  5. 아우토반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복귀 하면 또 뭐라 할려하는것 같습니다 상황을 봐서 우리나라 네티즌들 속가벼운짓 골라서 해요 여태까지만해도 속무거운 네티즌 한번도 못봤슴

    2012.01.19 10:25
  6. 시베리안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씨 대인배 인건 다 아는 것인데~
    그래도 상처받는 사람이라는 것~설레발고 당사자 마음을 상처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옆에서 닥달하지 말고 묵묵히 기다려주는것이 가장 강호동씨
    그리고 강호동씨 팬들에게 좋은 방법 같습니다!!!
    강호동씨가 기다려지네요~

    2012.01.19 21:38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종편이 어제 처음으로 방송되었습니다.
근데 참 그 시작이 한마디로 “조중동” 스럽습니다.
툭까고 말하면 지전분하고 찌질하며 막장 기자들과 찌라시들의 근본을 못 버린 행보를
역시나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제대로 걸었습니다.

유명 신문 삼사인 조중동이 힘을 합쳐 만든 종편의 시작의 첫 타겟은
바로 잠정은퇴하고 있는 강호동이었습니다.
첫 기사부터 “강호동 야쿠자” 라는 방송으로 보도를 하면서 참 조잡하게 시작을 했지요.
오늘 그래서 그 점에 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마치 조중동의 종편에서는 강호동이 야쿠자 멤버라도 되는 것마냥 보도를 하더군요.
일단 이 사건을 이야기하려면 무려 2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88년 강호동이 고등학생 시절에 한 식사모임에 참석을 했는데 바로 그 자리에
야쿠자들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더불어 한국에서 유명한 조직도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강호동이 야쿠자와 연결되어 있다고 종합편성이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에 강호동 측은 “일본에 씨름 대회가 있었고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여겼던 씨름대의 대부
고 김학용을 따라 참석한것이며 감독과 코치를 따라갔고 실제로 많은 씨름단 선수들도 함께 있었다”
라고 이야기를 전하며 그 이후로는 야쿠자와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고 더했지요. 


이 점과 관련해서 일단 다른 것보다 조중동의 방송인 종편이 조잡스러게 느껴지는게
무려 23년전에 있던 일을 특종인것처럼 내보내는 그러한 찌질한 행동이라는 것이지요.
뉴스고 보도자료라면 어느정도 새로운 자료와 참신한 기사거리로 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려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런데 한 일주일 전 이야기도 아니고 23년전의 일을 끄집어내서 그걸 탑 기사로
다룬다는게 어이없기 짝이 없는 한심한 행보입니다.
그것도 뭐 아주 내용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강호동이 야쿠자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는 것
단 하나에 근거해서요.

아무래도 이들이 그런 방법을 선택한 이유는 이슈는 끌어야겠는데 딱히 기사거리는 없고
웬만한건 공중파 방송들이 다 다루고 있으니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한 20년전 자료까지 뒤져야 했던 그러한 절박한 종편의 심경상태를 반영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절박하면 23년전 이야기를 그것도 방송에 출연 안하는 강호동의 이야기를
탑 뉴스거리고 개국일에 개국뉴스라고 다뤄야 할까요?
정말 막말로 X줄이 탔던게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재미있는건 첫 방송부터 이러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스타들의 과거가 종편 보도자료에서 나올까요?
근데 한가지 실수한것 같아요. 처음에 너무 멀리 갔네요.
다음거는 한 30년 전 이야기로 거슬로 올라가야 할까요?
종편의 뉴스는 어쨋거나 연예인 신변잡기네요.


종편도 딱 한 가지 사건을 가지고 사람 매장하려 하는데 저도 저도 가설하나 써보겠습니다.
엄연히 방송국과 기자라는 사람들도 글을 소설과 허구를 써대는데 저라고 못할건 무엇인가요?
전 이 모든게 종편의 이슈만들기와 자기들 살기 위한 찌질한 방송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강호동이 잠정은퇴하기 전에 실제로 강호동은 “종편간다” 라는
이야기를 한적도 없는데 여기저기서 “강호동 종편행” 이라는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첫 출처가 어디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막장 기자들이 그것을 부풀리는데 한 몫을 하기도 했지요.

그러나 강호동은 종편에 가지 않았고 그 뒤에 <1박 2일> 조기 종영 이야기가 나오고,
결국 세금문제가 나오면서 강호동은 잠정은퇴를 결심했습니다.
세금문제때 더 욕을 먹은건 바로 “종편행” 과 같이 엮였기 때문이지요.

결국 강호동을 잠정은퇴시킨데 “블레기” 라고 불리는 블로거들과 함께
조중동의 “기레기” 들이라고 불리는 막장 기자들이 크게 한 몫을 한것이지요.
그 후 강호동이 은퇴하자 강호동의 종편설이 다시 한번 붉어져 나왔습니다.

내년에는 종편으로 가기위해서 꼼수라는 말이 돌기도 했지요.
실제 종편에서 강호동을 불러가기 위해서 제스쳐를 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왔습니다.
그런데 강호동 측에서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돌았구요.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신들의 개국과 함께 23년전 이야기를 터뜨립니다.
과연 우연으로만 보이는 그러한 일들일까요?

무엇이라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강호동이 여러사람들의 먹이감으로 이용되는 것 같아
안타깝기 짝이 없는 그러한 현실이네요.


종편의 희생양이 된 강호동이지만 굳이 이상황에서 조금 좋게 생각해보자면
이 기회로 강호동이 종편에 갈 일은 더욱 줄어든게 아닌가 하고 한숨 놓이기는 합니다.
사실 많은 연예인들이 심지어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들까지도 종편을 간다고 욕먹는 입장에서
호불호가 강한 강호동마저 종편에 출연한다면 분명 욕을 먹을게 뻔하거든요. 


어쩌면  이 기회로 강호동은 종편을 안가도 될 충분한 이유가 생겼고 명분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서 강호동이 어느정도 더 동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물론 이러한 기사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이 좋지는 않겠지만 어쨋든 이 기회를 통해 강호동이
종편을 가지않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건 다행이 아닌가 싶네요.


사실 종편이 생긴다고 할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들 일부도 종편에 출연하고 일부 지인들도 종편에서 일을 해서
리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거든요.
그들을 생각하자면 리뷰를 하고 글을 적고 싶겠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그러한 찌라시들이 활약하는 회사들이 뭉쳐서 만든 종편에 대한 글을 적어야 하나라는 마음도 있었지요.

그런데 오늘 그 마음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글을 마지막으로 종편에 대한 글을 적지 않아도 되겠다라는 마음이 확실히 섰거든요.
노이즈 마케팅에 한번은 넘어가서 글을 적겠지만 이 이후로는 종편의 글을 적을 필요는 없을것 같군요.

어쨋든 오늘 사건을 보면서 제 버릇 개 못준다라는 말이 절실히 생각이 나네요.
근본이 조잡스러운 찌라시들인데 방송국 차리고 영상으로 나온다고 해서 달라진건 하나없네요.
하기사 꼬질꼬질하며 몸이 지저분한 사람이 샤워하지 않은채 겉옷만 갈아입는다고 해서
깨끗한 사람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지금 종편이 꼭 그꼴이네요.
참 조잡스럽고 비겁하며 시대를 역주행하고 찌질한 그러한 방송국이
얼마나 잘 되는지 지켜보고 싶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조중동이 방송사업 뛰어든다할때부터 참 ...

    이 나라의 미디어가 큰일입니다. ㅜㅜ

    2011.12.01 16:51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1 16:53
  3.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한 글이네요.
    너무 어이없어 말이 안 나옵니다.
    조중동이 왜 사회악인지 스스로 증명한 격입니다.
    다행이 역풍이 부네요.
    강호동에게 동정론이 일고 있습니다.
    아무튼 글 잘 읽고 갑니다.

    2011.12.01 17: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그 기사 보자마자 깊은우물님 생각이 나서 기사보고 바로
      님 블로그로 달려갔지요.
      강호동을 동정하는 시선이 많아진건 좋은 일이긴 하죠

      2011.12.01 23:59 신고
  4.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 불쌍하네요ㅠㅠ무려 23년전ㄷㄷ이러다가 종편뉴스에선 짜라시만 보게될삘이네요ㅠ

    2011.12.01 17:41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소름끼쳤어요 시작부터 보복성 방송이라니 ㅋㅋㅋㅋ 무서운 깡패방송..

    2011.12.01 18: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자들의 만행을 보고나서 알아차렸어야 하는건데....
      그나저나 이런데에 SM은 소시를 내보냈으니.....
      아 조카 생각좀 하라고 수만옹아...

      2011.12.02 00:01 신고
  6. 조남형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조중동의 종편 찌질함의 극치입니다 어째서 강호동이 머깃감이 되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정말 치졸한 종편! "아나 똥이나 잡솨"

    2011.12.01 18:38
  7.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대 흐름을 역행하는 것은 공룡처럼 멸종당해야 합니다

    2011.12.01 18:51
  8. zldzldsbtm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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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1 20:02
  9.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편을 볼일도 없겠지만 리뷰 할일은 저도 아마 없을거 같아요.

    2011.12.01 20:47 신고
  10. 라떼향 가득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못해 보던 스포츠조선과 동아일보를 진작에 끊길 잘 했습니다.
    그 신문들을 정기 구독 했었다는게 부끄러울 뿐입니다.
    12월 시작부터 분통이 터지는군요.
    그런데 밖은 더 짜증나네요.

    1년 넘게 배관공사니 도로 확장 공사니 해서
    남아 도는 예산을 주체 못해 연말에나 하던 땅파기로 전국 곳곳을
    2년째 파 대다가 대충 날림으로 묻어 놓기를 반복하더니
    한 달 전엔 드디어 깨끗하게 포장을 하길래 공사가 끝났나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또 시작... 그럴거면 뭣하러 그리도 깨끗하게 포장을 해 놨을까요?
    아주 돈지랄들을 하는데 지금 종편 저것들 하는 꼬라지가 딱 그 꼴입니다.
    남아 도는 돈을 주체 못 하겠으면 수준 높은 방송을 만드는데나 쓸 것이지
    왜 조용히 칩거하는 사람을 죽이는데 쓰고 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2011.12.01 21: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본성이 어디 가겠습니까...?
      기자라는 직업이 제대로 정신을 가지면 멋진 직업이 될수도 있겠지만 다 찌라시 마인드인데요 뭐...

      2011.12.02 00:03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할겁니다

    2011.12.01 21:43
  12. 으랏차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의적보도를 지속적으로하면 사람이든 기업이든 죽이고 살릴수있는 막강한힘을 가진 거대 언론들의 대한민국 장악이 시작되가는것같습니다. 그 힘으로 본인들의 치부는 조용히 덮고 남의 과거사나 약점을 물고 늘어져 그들이 컨트롤할수있도록 만드는게 실제 목적일텐데....쯧쯧 국가권력도 그들앞에 자유롭지못할거라 봅니다. 목적은 달라야하지만 수십년전의 국제그룹이나 삼호그룹같은 기업공중분해를 할수있는 권력자가 나와야할까요. 팩트만을 알수있게 전하는게 언론의 의무인데 언제부터인지 팩트보다는 소설가들이 판치더군요. 팩트만을 파헤쳐 보여줘야할텐데 느낌표,물음표만 난무하는게 기사라해야는지....에라이

    2011.12.01 22:10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1 2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목이야 뭐 오늘은 많이들 겹치겠지요
      그러고보니 강호동 은퇴당시는 잠시 글을 안쓰셨을때였군요.

      그 당시 이곳에는 강호동 죽이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주 신랄하게요.

      몇몇 분은 중립선에서 적당한 수준에서 글을 써주셨고
      거의 저와 깊은우물님, 위에 라떼향 가득히 님은
      옹호와 지켜보자의 입장이었으며
      대부분은 강호동을 "탈세범" 으로 몰아갔었지요.

      그리고 나서 탈세가 아니었다고 밝혀진 후에도 한마디
      사과도 없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글을 써댔습니다.

      제가 가장 나서서 그들과 심하게 싸워서 솔직히
      그 당시에 많은 블로거들과도 멀어진 계기가 되지
      않았나도 생각을 하네요.
      그런데 그들 중에서 오늘 네 명이 떡하니 "나는 잘못없다" 라는 식으로 글을 써대고 있네요.

      그나마 글을 안쓴사람은 눈치 / 양심은 있는가본다
      그 외에는 물타기에 정신이 없네요.
      솔직히 같은 곳에서 글을 쓰는게 부끄러울 정도에요 ㅠ.ㅠ

      2011.12.02 00:12 신고
  1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요즘 자주 출몰하는 UFO에 지구 대표로 보낼텐데...
    조중동은 털어서 먼지 한톨 안나올 자신이 있나봐요... ㅋㅋㅋ

    2011.12.01 23:36
  15.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 이미 돌이킬수 없게 됬으니... 이렇게 된바에는 종편들끼리 시청률가지고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우다가 지들 본사까지 끌여들여 같이 이상적이겠네요... 어서빨리 이상적인 상황이 와줬으면...

    2011.12.02 00:34
    •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본사까지 끌여들여서 다 같이 망해버리는게 이상적이겠네요...' 라고 쓰려했는데 오타났네요... 수정하려해도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오고 왜 이러지?

      2011.12.02 00: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a;

      2011.12.02 00:48 신고
  1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종편의 3대문제 중 하나인 선정성이 바로 터져주었군요.
    나머지 둘은 뭐냐고요?
    거대자본 특유의 상업성,
    그래고 조중동이 이끄는 극우성 이지요 ㅇㅅㅇ......
    대한민국이 원래 이렇죠.
    선정성 넘치는 기사가 넘쳐나고,
    상업성 있다 싶으면 바로 대세가 되고,
    또 북한의 영향을 차치하더라도 한집건너 극우인사가......

    2011.12.02 04:14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결정한 날?지 5~6일째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유재석이 강호동에게 보여준 
의리와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유재석은 강호동이 은퇴를 발표하기로 한 날 15분전까지도 다시 강호동을 만류하며
강호동이 은퇴를 하지 말것을 재촉해서 권했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둘이 정말 둘도 없는 좋은 형-동생이고 또한 정말 좋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최고의
라이벌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글을 보니 다시 한번 유재석의 사람에 대한 정과 함께
강호동에 대한 우정을 느끼게 해주네요.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 끝까지 빛난 강호동에 대한 우정

방송에서 자세하게 보여주지는 못했을지 모르지만 아마 강호동이 가장 친하게 지내는 측근중 하나가
유재석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둘의 소속사도 같았을 뿐더러 둘이 서로 보조하면서 둘다 최고의 국민 MC로 거듭나는데 
이바지한 서로에게 둘도 없는 동료이자 최고의 콤비이지요.
현재 다들 MC계의 최고의 콤비라고 하면 많이들 강호동-유재석의 <쿵쿵따> 를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물론 같이 하던 프로그램이 없어지고 둘이 나뉘고 양대산맥이 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라이벌이 되었지만 그들의 우정은 여전히 빛났습니다.
강호동은 인터뷰때 유재석에 관한 질문을 받으면 "배울 것이 많은 동생" 이라고 칭찬을 했으며
유재석도 강호동에 관해서 질문을 받으면 "존경하는 형님" 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곤 했습니다.
<런닝맨> 에서 한 거짓말 테스트에서도 유재석은 자신이 강호동보다 낫다고 생각한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강호동을 좋아하는 그러한 절친한 동생입니다.  

이번에도 유재석이 얼마나 강호동의 은퇴가 아쉬웠으면 기자회견 앞두고 15분전까지 전화기를 붙들며,
"형! 다시 생각해봐.. 이건 아니잖아" 하면서 만류를 했을까요...?
아마 유재석은 강호동이 몇시에 기자회견을 하는지 알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끝까지 말려보려 했던 것이겠지요.  

유재석은 상황상 강호동이 잠정은퇴를 선언한 장소에는 갈수 없었으나, 
유재석의 매니저는 그 자리에서 함께 참석을 해서 강호동을 지켜보는 그러한 모습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유재석 성격에 상황만 되었더라면 아마 그 자리까지 쫓아가서 강호동을 뜯어말렸을거에요.

"형! 다시 생각해봐.. 이건 아니잖아" -> 이 말을 하기 전까지 아마 유재석 성격으로는 
이리 설득해보고 저리 설득해보면서 강호동의 은퇴를 만류했을 것입니다. 
"사람" 을 절대 놓지 않는 유재석의 성격과 이 음성지원되는 말투를 조금만 생각해보면 
얼마나 유재석이 강호동의 은퇴때 아쉽고 슬퍼했을까를 알 수 있습니다. 



- 서로를 비난 하는 "팬들": 당신들은 "팬" 이 아니다

그런데 항상 제가 적어왔던 글이지만 가장 아쉬운 것은 팬들끼리 전쟁이 벌어져서 
"강빠" "유빠" 하고 서로를 욕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일부 소위 자신들을 "팬" 이라고 부르는 유재석팬들은 강호동의 은퇴를 두고 기뻐하며 
"이래서 강호동은 유재석만 못하다" 라고 강호동을 비난해왔습니다.
그에 대한 반응으로 일부 소위 말해 자신들을 "팬" 이라고 부르는 강호동 팬들은 강호동 은퇴와 관련해서
이게 다 "유재석 팬들" 때문이라고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게 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서로 팬들이라는 사람들이 정작 그들이 좋아하는 스타는 
끝까지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데 까기에만 바쁩니까? 
당신네들은 "팬" 이라고 타이틀을 가질 자격조차 없습니다.


유재석을 찬양하면서 강호동과 강호동 팬을 까는 사람은 유재석 팬이 아니고,
강호동의 은퇴에 유재석과 유재석팬을 비난하는 사람은 강호동 팬이 아닙니다.
"강호동 팬" 이라면서 "유재석 안티" 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강호동 안티" 를 자처하는 것이고,
"유재석 팬" 이라면서 "강호동 안티" 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유재석 안티" 가 되는 것입니다.

서로의 팬이라면 오히려 이럴때 팬으로써 각자 팬을 위로해주고, 그리고 
각자의 스타를 
위로해줄줄 아는 진정한 팬심이 있어야 합니다.



소위 말해 잘못된 팬심을 가진 강호동 안티들이 "이게 다 유빠블로거들의 짓이다" 라고 말합니다.
글쎄요.... 다음뷰에서 2년째 활동을 해왔지만 다음뷰에서 블로거 중에 진정한 유재석 팬으로 
활동하는 분 중 유명한 분은 제가 알기로는 단 한분밖에 없습니다. 
그분의 글을 보면 유재석에 대한 애정이 듬뿍 들어가있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글에서 저는 그분이 강호동을 까는 것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강호동이 은퇴를 하자 가장 먼저 슬퍼하셨던 분이 바로 진정한 유재석 팬 블로그입니다.

 

물론 다음뷰에서 강호동의 호불호가 특히 강했던 것은 압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강호동을 이번에 깔때는 중립을 지키지 못한채 허위에 근거해서 인신공격조로
깐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유재석에게는 무한 동정을 베풀었습니다.
그런분들은 "유빠블로거" 라고 부르기도 힘듭니다.
그냥 강호동을 타겟으로 잡은 "강호동 안티블로거" 들이라는 표현이 더 맞겠지요.

포인트는 무엇인가 하면.... 진정한 강호동 팬이고 진정한 유재석 팬이라면 정말 강호동과 유재석이
얼마나 서로를 위하는지 알아서 그점을 알아채고 서로를 까는대신에 서로를 다독여 줘야하는
그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이지요.

무개념팬들때문에 스타들이 미워지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니 정말 자신이 팬심때문에 그랬다면
이제는 당장 서로를 비난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마 유재석도 이번 사태를 보면서 느끼는 게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의 인기라는게 얼마나 한 순간이며 또한 마녀사냥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이라는 건지요.
사실 강호동이 은퇴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유재석이 자신이 받지 못한 출연료에 대해서
정당한 소송을 걸었는데도 아직도 강호동 은퇴사건에서 배우지 못한 무개념 악플러들은 
유재석을 비난하고 까고 있습니다.
그중 강호동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까는 사람들도 상당하구요. 
 
그런 반응을 볼때 방금 그 마녀사냥때문에 좋아하는 형을 잃은 유재석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하고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방금 그것때문에 좋아하는 형을 방송계에서 한 동안 잃게되었는데,
자신까지 그러한 비난을 받고 있으니요.
유재석에게 당분간 인터넷을 끊고 그냥 하던데로 열심히 해달라고 권해주고 싶네요.

 


어쨋든간에 유재석과 강호동의 빛나는 우정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이들의 우정만큼 팬들도 서로를 위해주면 좋겠네요.
사실 정말 개념있고 서로를 존중해주는 팬들도 많은데 몇몇 무개념들때문에 개념팬들까지 졸지에
욕을 먹는거 보면 참 아쉽기 짝이없습니다.

비록 당분간 같이 활동한다는 것은 힘들겠지만 유재석이 계속 강호동에게 많은 위로를 주면서
동시에 좋은 우정을 계속 유지해서 나중에 강호동이 컴백을 할때 다시 선의의 라이벌로, 
또한 더 멀리 내다본다면 다시 같은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그러나 장면도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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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두 사람은 둘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호동 유재석 팬들 전부가 그런 건 아닐 것입니다.
    일부 몰지각하고 극단적인 팬들이 말썽이지요.
    최근 비난의 수위가 너무 위험합니다.
    이건 아닌데 말입니다.

    2011.09.15 18:27
  2.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방송인들의 인맥과 팬의 인맥(응?)은 별로 상관이 없더군요. 방송인들간에 친하면 더 싫어하는 경우도 가끔씩 있고요. 물론 이번 건은 좀 많이 달라 안타깝더라고요. 어찌되었든 강호동이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2011.09.15 18:3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돌 팬덤하고 다를게 없죠 뭐...
      소시하고 카라도 친한대 한참 싸웠고 티아라고 카라도 그랬었구요.
      어쨋든간에 팬덤 싸움은 확실히 보기 싫지요.

      저도 강호동이 푹 쉰후에 다시 훌훌털어내고 복귀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2011.09.15 23:23 신고
  3.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두사람의 우정이 오랬동안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대중들이 그만좀 비난하구요 ㅠ

    2011.09.15 18:4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중보다는 무개념 팬내지 안티들끼리 전쟁을 하는 것이겠지요.
      덕분에 피해보는 것은 연예인과 개념팬들....

      2011.09.15 23:23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들이 싸운다고 그들까지 사이 않좋은건 아니니까요..역시 이럴때는 곁에서 위로해주는 사람이
    제일 든든하고 힘이 되는거 같네요 ㅋㅋ

    2011.09.15 18: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소시-카라도 사이 좋고, 티아라-카라도 사이 좋은데요 ㅋㅋ
      유재석이라는 든든한 동료가 있다는게 강호동은 얼마나 안심이 될까요.

      2011.09.15 23:24 신고
  5. 라떼향 가득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그 기사를 접하고는 두 사람의 우정에 다시 한 번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이제 그만 두 사람의 사이처럼 서로 아끼고 격려해 주는 팬심을 보여야 할 때입니다.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2011.09.15 19: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이미 라떼향님이나 깊은 우물님, 소소한 일상1 님들 같은 분들은
      그렇게 잘 실천하고 계시지요 ㅎㅎ

      2011.09.15 23:24 신고
  6.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들은 견제하며 까지만 연예인들보면 서로 거의친하니 아이러니하죠ㅠ강호동-유재석 우정 굳ㅎㅎ강호동씨가 얼른돌아왔으면좋겠네욤ㅎ강유 같이프로그램하면 완전재밌을텐데욤ㅋㅋ

    2011.09.15 23:39
  7.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느님..ㅠㅠ

    2011.09.15 23:39 신고
  8.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이벌 스타들은 아무렇지도 않고, 심지어 사이가 좋은데 팬들이 날뛰는 이런 행태는

    라이벌이 있는 모든 연예인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인간의 본성인지, 아직 미성숙한 팬심의 발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싫은걸 어쩔 수 없어도 원색적인 비난까지 하는걸 보면

    자신의 행동이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건 생각도 안하나 봅니다.

    댓글들 보면 그 연예인에 대해선 아무렇지도 않은데 팬때문에 그 연예인까지 싫어졌다는 말을

    종종 보게 되는데, 블로거님 말대로 이정도면 자기가 정말 팬이 맞는지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2011.09.16 01:34
  9.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피투게더에서 모델 장윤주가 유재석에게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 안다면서 자신도 배우고 싶다면서 극찬을 했는데...

    그점에서 유재석과 강호동도 국민MC라는 타이틀이라는 공통분모외에도...

    서로 다른 스타일로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 안다는 공통분모도 있다고 해야겠죠...

    뭐, 이번 강호동의 경우는 그것이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 모든 리스크를 혼자 안고서 은퇴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봐야겠죠...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전체같은 일부의 사람들이...

    또 괜시리 오버하면서 유빠니 강빠니 편가르기를 하면서 싸우고 있지만요... ㅋㅋㅋ

    근데 유빠면 어떻고 강빠면 어떻습니까...

    하지만 중요한것을 모른다고 봐야죠...

    유재석과 강호동의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 아는 마음을 전체같은 일부 사람들은 배우지도 배울 생각도 없어요...

    유빠나 강빠 소리를 들을정도면 유재석과 강호동을 최소한 몇년을 두고 지켜봤을텐데...

    그들의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 아는 마음은 왜 못 배웠고, 배우지도 않고 배울 생각도 없이...

    왜 너는 유빠니까, 너는 강빠니까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의 악순환을 계속 하는건지... ㅋㅋㅋ

    2011.09.16 10:15
  10. 옳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정말 말씀 한번 시원하게 잘 하셨어요.
    저도 강호동, 유재석 둘다 너무 좋아하는데 팬들끼리 싸우고 헐띁는거 보면 보는 저까지 민망해 집니다.
    당사자들은 얼마나 상처가 될까요. 연예인들이 불쌍해요...
    둘이 그래도 서로 위해주면서 우정을 지키는거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참 사람좋고 인정많을것 같은 두사람을 정말 좋아합니다. 정말 두사람의 쿵쿵따는 세상에서 젤로 재밌었습니다.
    강호동씨 꼭 다시 보고 싶네요. 강호동, 유재석 화이팅!!!
    악플다는 넷티즌들 정말 이젠 사람 죽이는 말, 인간적으로 그만들 합시다.
    그 힘으로 차라리 불의를 보면 참지말고 약한자 보호하고 위로하고 아껴주며 사는 아름다운 세상 같이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 모두 그런 대한민국 만들자구요! ㅎㅎ

    2011.09.17 03:52
  11. YJTst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애부 기자님 같으세요~

    2011.10.19 03:01 신고
  12. tkdwp892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쓴분이 우리대한민국에 아직있다는거 대한민국에아직은 좋은사람이 남아있구나 생각들구나..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2011.11.15 09:10
  13. 유재석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입니다.........

    2011.12.31 21:39
  14. 도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둘다의 팬이 되면 안되는거지..ㅡㅡ
    각자의 매력이 있고 개성이 있는건데 이를 둘다 좋아하면 왜 욕하는거지..

    2011.12.31 23:26
  15. ㅇㅂ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과 강호동 둘의 사이는 좋은데 팬들은 서로 헐뜯는걸보면
    종교전쟁이 생각납니다.
    자신들이 믿는 종교에서는 평화,화합,사랑,이해 등을 이야기하는데
    남의 종교만 보면 비난하고 싸우는...
    이해와 화합은 다 어디갔는지 쯧

    2012.01.30 10:21

어제 이승기 글과 관련해서 글을 썼는데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네요.
그래도 다 이승기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매너있게 써주고 가신 댓글들이라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공통 의견들이 다 <강심장> 잔류해도 욕을 먹을 것이다 하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어쨋든간에 오늘 포인트는 단순히 이승기에 관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강호동이 남기고 간 그 자리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직 메꾸지 못한 그 자리가 과연 어떻게 될지 그리고 계획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될지 말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이건 저의 철저한 주관적인 생각이지 절대 방송국PD 들이 내린 결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로 송고하셔도 이 부분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전 이 프로그램들과 아무 관련이 습니다.



- 강호동의 프로그램들 어떻게 될까?

1) <무릎팍도사>


아마 강호동의 프로그램들 중에 가장 폐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서세원쇼에 서세원이 없는 것을 상상할 수 있으십니까?
쟈니윤쇼에 쟈니윤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오프라 윈프라가 없는 것이 상상이 가십니까?

<무릎팍도사> 야 말이 좋아 <무릎팍도샤> 이지 사실은 "강호동 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 MC로써 게스트를 위해서 살신성인으로 데굴데굴 구르고 소리질러주고 미친 리액션을 해주면서
예능 등장 처음하는 안철수 등의 TV와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들도 <무릎팍도사> 에 나오면 빛을 보게하는
그러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리액션을 하면서 게스트 마음을 편하게 해줌과 동시에 게스트에게서 끌어낼 만한 것을 다 끌어내는
굴착기 역할을 해줄 그러한 MC가 현재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무릎팍도사> 는 정말 강호동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러한 "강호동" 쇼 입니다.
누가 들어간다 하더라도 강호동만한 느낌은 못낼 것입니다.
제일 "강호동 쇼" 에 가까운 그러한 프로그램이었거든요. 
 
<무릎팍도사> 는 강호동이 진행한 프로그램중에 강호동의 색깔이 가장 묻어나는 프로그램이었기에
가장 폐지가 높은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2) <1박 2일>

물론 강호동의 미친 존재감이 드러나긴 했던 프로그램이며, 사실 그를 "국민MC" 타이틀이
붙게한 그러한 프로그램이지만 폐지는 없습니다.
나 PD가 이미 "조기 폐지는 없다" 라고 못박아 놨지요. 


비록 강호동의 카리스마는 있지만 원년멤버에 가까운 은지원-이수근-이승기가 뭉쳐있고, 
김종민도 어느정도 적응했으니 엄태웅과 함께 끝까지 팀워크를 보여주며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호동의 "카리스마" 는 없지만 그래도 "팀워크" 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1박 2일> 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하면 가장 타격이 적을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강호동의 기대주이자 에이스인 이승기가 여전히 버티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덜 걱정이 됩니다. 



3) <강심장> 


이 프로그램 역시 강호동의 진행방식이 가장 묻어나는 프로그램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강호동의 굴착기 깨내기와 그의 주특기인 러브라인 이어주기가 많앗던 그러한 프로그램이지요.
허나 어떻게 생각해보면 다른 프로그램들과 비교를 해봤을때 강호동의 비중이 타 프로그램들에
비해서 가장 적었던 프로그램이긴 합니다.

일단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었고, 또한 이승기의 실력이 여기서 일취월장 했으며,
고정들이 가장 자신들의 자리를 잘 지키면서 역할을 해주는게 <강심장> 이지요.
이승기가 잔류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강심장> 의 운명은 결정지어질 것 같습니다.


이승기가 잔류한다면 
1) 이승기가 성공을 하면 "이심장" 이 되면서 많이 순화됨과 동시에 이승기와 그리고 아마 함께 할
    조력자 붐이 강력한 차세대 MC로 떠오르겠지요. 
2) 그렇지 못하다면 몇개월 유지되다가 폐지 되겠구요. 하지만 워낙 강호동의 영향이 컸던 탓에
    이승기에게 돌아가는 비난은 그렇게 까지 크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승기가 하차를 한다면 거의 폐지라고 봐도 틀린게 없습니다. 
붐과 이특이 없겠지만 강호동에 이승기마져 없다면 강심장을 상징했던 모든게 떠나는 것이니까요



4) <스타킹>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많았던 그러한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솔직히 많은 어른들이 시청했던
그러한 프로그램이 바로 <스타킹> 입니다.
어른들이 강호동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가 씨름 선수여서 잘 알려져서가 아닙니다.
일단 강호동은 리액션이 굉장히 큽니다.


나이가 많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강호동이 하는 프로그램이라면 그가 하는 큰 리액션에
별다른거 아닌것임에도 그의 리액션을 보고도 재미있게 보시는 경우도 많이봤지요.
또한 일반인들과 많이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어찌보면 방송이 어색할 수도 있는 강호동은
예쩐에 캠퍼스 MC본 경험과 <1박 2일> 에서의 일반인과의 교류를 살려 일반인에게서 가장 큰 반응을
끌어내는 그러한 MC가 강호동이 었습니다.

스타킹도 여러 MC가 후보로 오르지만.... 여전히 강호동의 존재가 너무 큽니다.
아마 스타킹도 폐지로 기울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왜 강호동을 메꾸지 못할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써 강호동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은 너무 "강호동화" 되어 있습니다.
즉 프로그램 자체가 <강심장> 을 제외하고는 장수 프로그램들이다 보니 이제는
"강호동이 아니면 안 돼" 하는 그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강호동이 진행을 맞다보니 강호동이 아니면 안되는 프로그램이 되어버렸습니다.
강호동의 프로그램은 단순히 진행 능력 이상을 요구합니다.
<스타킹> <무릎팍도사> 같은 프로그램에는 연예인들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친근감" 이라는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1박 2일>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강호동의 "카리스마" 가 요구되고, 
또한 동시에 강호동같이 미친듯이 하는 리액션이 요구됩니다.
이 세가지 조건을 충족시킨 MC들이 얼마나 될까요....?


두번째로는 강호동의 자리 자체가 너무 큰 자리라는 것입니다.
정치를 정말 잘하던 왕의 뒤를 있는 다음왕은 정말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무조건 비판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치를 못하던 왕의 뒤를 있는 사람은 예전왕보다 잘하기만 하면 칭찬을 받지요.
지금 강호동이 남기고 간 그 자리가 그와 비슷합니다.
그나마 간신히 두자리를 유지하는 <강심장> 은 나은 편이지만 다른 프로그램들은 20% 이상이
나오는 그러한 동시간대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아무리 잘해도 욕먹을 것이 분명할 뿐더러 분명히 강호동이 아니기 때문에
시청률은 떨어지고 그것이 그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강호동보다 못한다" 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정말 웬만한 실력가가, 그것도 아무리 실력가라도 도전하기 힘든 그러한 위치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강호동의 빈자리가 쉽게 메꿔지지 않는 그러한 이유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상의 해결책은 강호동의 컴백이지만 강호동의 성격이나 행보 등을 보면 컴백을
그렇게 쉽게 결정할 인물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PD들은 강호동이 아무리 빨라도 내년 이 시점까지 컴백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계획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 둘중 하나의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1) 외부 MC 섭외대신 기존 패널들내지 MC들을 유지하면서 이어나가던 (<강심장> 과 <1박 2일>)
2) 아니면 폐지를 하고 다른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꾸미던...


어쨋든 이런 상태를 보니 다시한번 강호동이 남기고 간 그러한 공백이 얼마나 큰 것인지 느끼게 되네요.

이러한 영향력있는 MC, 그리고 능력있는 MC가 루머와 마녀사냥 그리고 무개념 블로거들과 언론의
희생양이 되어 악플러들에게 쫓겨난 신세라니...... 참 안타깝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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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4 23: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적절한 오타지적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ㅎㅎ
      저희 집안 어르신들도 강호동을 좋아하시더라구요.
      큰 리액션이 그 이유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11.09.14 23:40 신고
  2. 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병진씨가 나갔을 때도 비슷한 고민을 했지만 갱규옹과 강호동씨가 채웠고
    신동엽씨가 사업한다고 방송하는둥마는둥할 때 유재석씨가 채웠는데..
    안 돌아오시면 강호동씨 빈자리는 항돈이나 건방진 도사가 노릴지도 몰라요~

    강호동씨께서도 잘못이 없다면 적당히 시간 잡아 빨리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스타크래프트만 빈집털이를 조심해야 하는게 아닙니다..
    원더걸스 -> 소녀시대 -> 에프엑스와 미스에이..
    알기쉽게 걸그룹으로 표현해봤는데 방송에 대체불가능한건 없습니다! (응?)
    전 그래서 유재석씨가 항상 힘이 될때까지 방송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게 고맙습니다

    2011.09.15 00: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갱규옹과 강호동과 유세윤과 정형돈은 급이....
      어쨋든 간에 빠른 복기는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원걸을 말씀하셨지만 솔직히 소녀시대-원더걸스 구조 이루어진 이후로
      제대로 걸그룹 대결이 이루어지진 않았지요.

      소녀시대가 너무 커버리는 바람에 라이벌 그룹과 비교가 사실 힘들정도...

      2011.09.15 09:11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5 01:28
  4.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작스럽게 이런 상황이 오니 부작용이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어떻게 저 빈 자리들을 메꾸려나요..

    2011.09.15 01:51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강심장은..말안해도 아시겠고 스타킹은 무의미하게 기나긴 녹화시간에다 박수 리액션
    셔틀 펴진 짜집기 때문에 싫어요..참 아무튼 다 강호동가 메인 mc 로 계시던 프로그램 이라
    어떻게 될지는...당장 그의 자리를 메꿀 분들도 별로 없어 보이고..음..

    2011.09.15 03: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심장은 낚시질만 안해도 좋은텐데....
      어쨋든 간에 강호동의 큰자리는 메꾸기 힘들지요.

      사실 어찌보면 강호동이 아이돌도 많이 발굴했지요.
      닉쿤-유이도 스타킹에서 컸고 (닉쿤은 야심만만부터..)
      루나도 스타킹에서 컸으니...
      리지야 유재석-강호동 둘다 도움받은 케이스고...

      2011.09.15 09:08 신고
  6. 라떼향 가득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삼 강호동의 존재감이 대단했음을 느낍니다.
    당분간 그의 빈 자리를 메우기는 힘들 겁니다.
    아무튼 잘 마무리되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2011.09.15 06: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예 이 기회에 그가 여태껏 가지지못했던 제대로 된 휴식도 가졌으면 합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을 것 같아요.
      컴백을 기대하지만 서두르고 싶지는 않네요..

      2011.09.15 09:09 신고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5 07: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호불호를 떠나서 그의 능력 하나는 인정해줘야...
      정말 공백이 크게 느껴질 것 같네요...
      워낙 영향력이 컸던지라...

      2011.09.15 09:05 신고
  8. 레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역사상 강호동같은 엠씨 다시는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큰 인재를 잃은 것입니다.


    추석밥상머리 화제를 위키리크스를 비롯 정권에 불리한 것에서 강호동으로 돌려 놓은 것

    이 정권과 정권2중대 유빠블로거, 광신도의 환상 복식조의 쾌거입니다.


    강호동이 돌 맞을 때는 조동이에 지퍼 달았던 국세청이 추석지나자 바로 탈세아니라고 지퍼 열

    은 것 보면 음모가 확실한 것인데

    광신도들은 진실은 외면한 채 사망한 탈세카드 주물럭거리며 여전히 강호동죽이기에 안달복달

    하고 있더군요.

    참으로 추잡하고 비루하고 정말 너무도 못나빠진 물건들입니다.

    자기들이 틀렸다는 것 절대 인정 못하겠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는 것인데

    한마디로 서너살 먹은 아이들이 투정부리는 꼬락서니 그자체입니다.


    07년부터 09년이면 강,유 같은 소속사였다는 것 그 쓰레기들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정권에 불리한 상황 나타나면 언제든지 손안에 든 카드 꺼내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광신도 쓰레기들 지들이 한 짓 부메랑되어 지들 뒷통수 치는 날 있을 겁니다.

    이번에는 일박이일 하차건으로 곤욕치르는 강호동이 안성맞춤 먹잇감이었지만 다음은 ...


    강호동 없는 예능판은 속없는 송편 그 자체라 밍밍하고 싱겁고..

    다큐나 보면서 기다려야 할 판입니다.

    2011.09.15 23: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호동을 신랄하게 정확한 사실도 없이 깠던 블로거들은 유빠블로거들도 아닙니다.
      그냥 강호동 안티블로거들이지요.
      덕분에 유재석과 진정한 유재석 팬들도 같이 욕을 먹지요.
      그들도 어찌보면 무개념 블로거들 때문에 같이 피해를 당하는 피해자이지요

      2011.09.15 23:09 신고
  9.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위 강호동 팬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이 한가지가 있죠...

    강호동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을 하면...

    무조건 유재석 라인 사람으로 몬다는것이죠...

    강호동이 그렇게 속좁은 사람은 아닌데 말이죠...

    신동엽, 이경규, 김구라, 김국진, 김용만 등도 있는데...

    어째서 강호동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좋은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무조건 유재석 라인 사람이라고 단언을 하는건지 통 이해가 안가더라는... ㅋㅋㅋ

    그런 속좁은 자칭 강호동 팬들의 생각이...

    그 팬이나 그 연예인이나 속좁은 것으로 만든다는 건 왜 모르는건지 모르겠네요... -_-^

    그래 어디 이런 표현했다고 나도 유재석 라인 사람이라고 몰아붙이려나요...

    자칭 강호동 팬들이 말입니다... ㅋㅋㅋ

    2011.09.16 10:05


강호동이 잠정은퇴를 선언한지 일주일도 안된 이 시점에서 국세청이 결국 강호동은 탈세가 아니고
결국은 착오로 인한 내게되는 추징금으로 확실하게 결정이 되었네요.
결과적으로 강호동에 대한 온갖 루머와 비난은 단순히 "마.녀.사.냥" 이 맞았음이 확실히 드러나게 되네요.

하지만 한 사람을 집단으로 왕따시키듯 해서 결국 그가 즐겁게하던 방송에서 모두 물러나게 하고 
그에 피해를 준뒤 이제 이런 식으로 결론이 나면 "그랬나?" 하는 식의 반응들이 또 나올 것 같네요.
웬지 이 익숙한 그림..... 2010년에 타블로가 다시 생각이 나네요.
"타블로는 아무 잘못이 없었다. 무슨 마녀사냥이냐. 마녀사냥의 개념도 모르느냐?"  라고 무식하다며
받았던 그러한 비난도 2010년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뭘 아느냐?" 하고 받았던 타블로때와 비슷하구요.

흥미롭게도 강호동의 하차로 인해서 이승기가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적은 바로 다음에
강호동이 탈세가 아니었다는 기사를 보니 약간 황당하기는 하지만 오늘은 연달아 적어봅니다.



- 국세청: 이게 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가장 큰 죄는 아닌것 같지만 모든 것에 원인을 제공한 죄많은 자는 바로 국세청이 아닐까요....?
이럴거였으면 왜 확실한 조사가 나올때까지 처음부터 덮어두지 않았습니까....?
아니면 처음부터 확실히 "강호동은 탈세가 아니다" 라고 밝혀주지 않았을까요?


한국에서는 세금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으나 최근 국세청에 건 소송을 보면
엄연히 한국에서도 세금은 보안되어야 하는 개인정보로 여겨지는 것 같던데....
그런 정보를 허술하게 흘리고 그리고 그것이 뭔지 제대로 규명을 해주지 않아서
또 무고한 사람 하나가 희생양이 되어버렸네요.

국세청이 추징금을 때린후에 강호동은 완전 탈세자로 몰려버렸고 파렴치한
그러한 인간으로 몰려버렸습니다.  
게다가 이전에 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충실한 세금납부자를 대표해서 활동한 것 때문에 
더 욕을 먹었고요. 그런데 그 때 국세청은 뭐하고 있었나요....?

사람 두들겨 맞는 동안 그냥 확실한 정보도 제공 안한채 흘려놓고 맞는 것을 그대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더 정확한 조사를 하느라 그랬다" 라고 둘러댈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면 왜 처음부터 철저히 보안한채
모든게 확인된 다음에 정황이 이렇습니다... 하고 이야기하지 않았을까요....?
최소한 "국세청이 고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탈세는 아니다" 라고만 했어도 강호동이
이렇게 만신창이는 안되었을텐데요... 

저는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정치와도 관련이 있다고 하던데....
어쨋던간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국세청은 엄연히 큰 잘못이 있네요.



- "~카더라" 에 근거한 마녀사냥.... 이젠 멈출때 되지도 않았나...?

강호동이 탈세이길 바랐던 사람들... 탈세라는게 아닌데도 그저 자극적으로 그를 비난하는데 합류해서
증명되지도 않았던 그러한 사실들로 그를 깠던 사람들은 이제 입장이 조금 묘해지겠네요....?
타블로때도 항상 해왔던 질문입니다.... 이제 그에게 사과할 마음은 있으십니까?
제가 설레발이 쳐서 미리 짐작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마 그럴 마음이 없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럴 마음이 있고 그럴 생각이 있으셨다면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악에 받쳐
그렇게 인신공격 조의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요.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강호동 사건은 마녀사냥이 맞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마녀사냥의 유래도 모르냐고 하시는 분들.... Salem 에서 Witchcraft (마녀사냥) 유행할때 했던
방법이 뭔지 아십니까? 
그저 "어 저 사람이 마녀인거 같아. 어제 밤에 내가 저 여자가 산에서 이상한 괴성을 지르는걸 봤어?" 
라고 어떤 사람이 고발하면 그것을 근거로 한 여자를 마녀로 몰아가서 억지 자백을 받아내게 하거나
아니면 그냥 죽여버리는게 마녀 사냥입니다.
마녀사냥의 의미도 모른다고요...? 아쉽게도 그것을 근거로한 문학책도 영어시간에 다 공부했습니다.

강호동과 관련되서 처음부터 "탈세" 라는 증거가 정확히 있었나요....?
그저 추정금이 나오고 몇십억 된다는 소문이 들리니 온갖 이런저런 소문을 다 붙여다가
"강호동은 탈세범이다" 라고 몰아넣고 결국 그가 방송을 은퇴하게 만드는 그러한 행위.....
이게 마녀사냥이 아니고 뭡니까....?

마녀사냥에서 죽은 여인들 가운데 실제로 산에서 소리 지른 여자는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여자가 마녀였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저 "그럴 것이다" 해가지고 죽인 것이지요.

강호동이 세금을 착오로 세금을 다 내지 못해서 추징금을 부과 받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탈세라는 증거는 없었고 고의적으로 그가 세금을 회피했다는 근거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탈세범으로 몰아가서 방송활동을 접게 만든겁니다...
이래도 마녀사냥이 아니라구요.....?
제발 "마녀사냥" 의 유래가 뭔지 좀 공부하고 오시는건 어떨런지요....?



- "타진요" 에 이른 "강진요" 의 탄생.... 본인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타블로 사건때만해도 아예 "타진요" 라는 집단이 있어서였을까요....?
언론에서도 그렇게 심하게 몰아가지도 않았고 일부 블로거들도 크게 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타진요" 라는 그룹에서 알아서 설쳐대는 바람에 블로거들이 끼어들어갈 자리도 없었구요.

그런데 흥미롭게도 강호동과 관련해서는 몇몇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막말로 눈에 쌍라이트를
키고 비난하는 것을 봤습니다. 
마치 강호동이랑 평생 원수라도 진 것처럼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실 그 많은 내용들은 사실에 근거한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막말로 "~카더라" 통신을 그대로 인용해서 적은 글도 있었고, 그냥 "이럴거다" 하면서 적은 글도 있었지요.
그럴 "이중인격자" 로 부르는 사람도 있었으며 세금은 안내면서 아내에게 흥청망청 쓰는 그러한
파렴치한 인간으로 몰아가는 그러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를 변호하는 글을 쓰자 그 변호하는 글도 잘못되었다고 쓰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요즘 블로거는 단순히 일기장 수준이 아닙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인터넷에서 자신들의 글을 기사화하고 있고 (저 자신도) 그리고 그만큼 영향력이 큽니다.
스타들도 그 글들을 읽고 그 팬들도 읽으며 포털사이트 메인에 뜨기라도 하면 30만, 40만이
그 글들을 읽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글을써서 한 사람에게 입는 타격이 얼마나 클 것인지 한번 예상해보십시오. 

한 사람한테 욕을 듣는 것도 기분 나쁜 일인데 자기가 한 일이 아닌데 100명 200명 300명에게 욕을
집단으로 먹을때 당사자의 기분이 어떤지요....
이 모든게 나의 잘못된 정보로 인한 것이라면, 그것도 단순히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 점이 아닌
아예 있지도 않았던 그러한 것에 근거해서 비난을 한 것이라면 얼마나 황당할지요...

정말 좋은 동기로 잘못알고 그냥 단순히 "판단미스" 에 의해서 적은 글이고 절대 그냥 그가 싫어서 흠집내기
위한게 아니로 정보의 오류였으면 양심것 사과문 정도는 하나 써서 올려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병주고 약주는 것이겠지만 최소한 약이라도 주는게 어디에요...

사실 타블로때도 생각을 해보면 그때도 신랄하게 비난하던 블로거들이 사과한마디도 없이 활동을 잘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아마 이번 강호동 사건때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갖네요.



뭐 하여튼 정말 강호동 측에서는 억울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비록 뒤늦게 밝혀져서 그가 고의로 세금포탈하려는 사람이 아닌건 밝혀져서 다행이지만
그의 이미지는 손상이 갈만큼 갔고 그의 마음에는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마 한때 국민MC의 부인이라고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강호동의 아내 역시 자신과
관련된 엉뚱한 루머때문에 엄청 마음고생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치 타블로의 부인 강혜정이 마음 고생이 심했었던 것 처럼요.

물론 강호동이 세금납부와 관련되서 벌금으로 추징금을 내야하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과오라며 강호동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구요. 
실수가 잘못이라면 그것에 대한 비난은 받아야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한 사람의 마음에 커다란 못을 박을만큼 큰죄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한참 타블로를 옹호하던 시절에 "타빠" 라는 말을 많이 들었네요.
본이아니가 강호동을 변호해주다 보니까 "강빠"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아마 오늘 글이 마지막이 되어 "강빠" 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보네요.


어쨋든 마음 고생을 할 강호동에게 괜시리 미안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움츠려 들 필요도 눈치볼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태껏 여러 촬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을텐데 엎어진데 쉬어가랬다고, 
(너무 아프게 넘어진것이겠지요) 몸과 마음을 회복해서 다시 꼭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매년마다 한번씩은 이런 일이 있네요.
내년에는 제발 없었으면 하는데 트렌드 상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틀렸길 바랍니다...
이제 루머로 사람 상처주는 일.... 그만할때 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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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스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상속의 스트레스, 강자들로부터 받는 별시와 수모를 풀 방법을 잘못된 쪽으로 푸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누군가를 공격해야 겠고 욕해야 시원하겠는데 가장 손쉬운 대상이 대중들 사이에 섞여서 욕할 수 있는 유명인이겠죠. 그리고 후에 사실이 아니었음이 밝혀져도 지금껏 자신이 열과 성의를 다해 해왔던 비난들이 모조리 다 잘못이었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어떻게든 그 유명인을 비난받아 마땅한 존재로 죽기살기로 몰아가겠죠... 최근 뉴스를 봐도 기분좋은 소식은 전혀 없기에 언제부터인가 뉴스를 외면하게 되더군요.

    2011.09.14 01:1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기도 하지요.
      분풀이 대상으로 까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블로그 같은 경우는 수익때문에 깐다고도 들었습니다.
      어찌되었건 몰아가는데 앞장서는게 "파워블로거" 들이라니...

      2011.09.14 09:10 신고
  3.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나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 하나 죽이는 것(?)은 국세청 입장에서 그렇게 큰 일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정서법이라는 말 때문에 우리는 시스템적인 결함 혹은 죄를 짓고 있는 국세청에는 한 마디도 말 하지 않고 정서법에 의거해서 강호동을 그리고 그 외의 사람들을 욕하게 되는 것이죠.. 쩝...

    2011.09.14 01:2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당연히 안 지지요. ㅋ
      국세청은 절대 안 질뿐더러 그들을 몰아간 블로거들 역시
      사과없이 끝날 확률이 큽니다.
      한 블로거님은 아예 몰아가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글이 잘못 이해된것때문에 사과를 했더군요.

      정작 대놓고 인신공격에 허위주장을 한 블로거들은 "파워블로거" 라는 타이틀 유지하면서 다음 메인에 떠있는데 말이지요.

      2011.09.14 09:13 신고
  4. 여왕의걸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들은 명품지갑이나 명품가방을 한두 개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들은 신발 지갑 가방을 특히 많이 신경을 쓰거든요.
    아내가 들고 다니는 명품가방이며, 다른 기부까지 들먹이며 트집을 잡는 것은
    너무 치사하더군요.
    강호동이 뭔가 잘못을 했다면 그에 따른 타당한 비판을 해야지 트집을 잡으니 말이죠.

    강호동은 유명한 엠씨가 아닐 때 수입이 그리 많지도 않았고, 당시 연예인들의 기부가
    그리 많지 않을 때 사랑의 리퀘스트라는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을 자처해 5000만원이
    넘는 상당한 금액을 성금으로 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어요.
    그 당시에 5,000만원은 상당히 큰 돈이었거든요. 강호동의 수입도 그리 많지 않을때였구요.
    cf수익금도 몇 차례 기부를 했고, 다른 곳에도 기부를 많이 한 것으로 알아요.

    요즘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도 기부를 많이 하지만 강호동은
    그 이전부터 기부를 해왔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거액의 기부를 꾸준히 할 것으로 보여요.
    단지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죠.

    이번 사태까지 이른 것에는 강호동도 스스로 용납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를 영영 보내고 싶지 않은데 언제가 되든 복귀를 해 주었으면 하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11.09.14 02: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주장마저도 ~카더라 통신에서 나온 말이더라구요.
      강호동이 명품을 아예 살수없다는 법은 어디서 나온건지....?
      그리고 기부기부 하는데.... 님 말대로 조사해보니 안 알려진 기부도 많더군요.
      <1박 2일> 에서도 씨름부 회식부 화끈하게 내주고....

      왜 강호동 하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기부라는건 좋지만 꼭 고득수익자는 기부를 해야한다하고
      기부를 강요하는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진짜 기부는 기부가 아니지요.

      2011.09.14 09:15 신고
  5. 필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와중에 바람뭐시기는 그래도 끝까지 지가 옳다는 식으로 글을 올리네요.
    탈세범 취급하는건 여전하고..
    탈세혐의가 없다고 본 국세청이나 검찰측보다 더 똑똑한 사람인가.

    2011.09.14 02: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분과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없지만 이번 강호동 사태와 관련해서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명색이 파워블로거이신데... 조금만 신중히 쓰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2011.09.14 09:16 신고
  6.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껏 다 죽여놓고... 이제와선 아니라고 하다니... 정말 강호동씨가 안타까울뿐입니다...

    2011.09.14 03:38 신고
  7.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을 알려고 하면 이미 알 수 있었는데 그들은 알고 싶어하지 않아하며 귀를 막고,

    사실이 사실이라고 발표가 나고나면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모른척 돌아선다.

    그리고 그런 인간들은 잘못을 한 줄도 모르고 다음에 또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참... 끝도 없는 반복이네요. 한치의 차이점도 없이.

    그건 그렇고 정말 왜 국세청이 개인정보를 그렇게 언론에 뿌려댔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국민들의 반응이 이렇게 나올줄 모르고 했다는건 아닐테고... 정말 의심스럽기 그지없네요.

    2011.09.14 04: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작년에 타블로-타진요 사태애서 하나도 발전되지 않았지요.
      국세청과 관련해서는 많은 설이 있더군요.
      확실하지 않으니 적기는 그렇습니다만... 저도 의심은 많이 드네요.

      2011.09.14 09:16 신고
  8. 스마트디바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대체 이게 뭔가요?
    탈세가 아니였던것이라니.... 털썩

    2011.09.14 04:58 신고
  9.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나 지금이나 누리꾼들의 집단 마녀사냥은 무섭죠 ㄷㄷ.
    아이유 스티커남, 일진아, 타진요, 또...........
    입에 올리기도 민망할 정도로 많고 집요하고 잔혹하다는 게 문제........
    이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09.14 05: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씨스타 다솜 일진설도 루머라고 하더라구요.
      한 두 사람 보내는건 아주 이골이 났습니다 이제..
      그러나 항상 보면 짜증나는것도 어쩔 수 없네요...

      2011.09.14 10:01 신고
  10.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ㄷㄷ탈세가 아니였다니!!ㄷㄷ신고한사람은 대체ㄷㄷ그건그렇고 우리나라의 마녀사냥은 진짜무서운거같네요;;연예인들의 우울증 등 여러문제도생기고 사건의 진실이드러나면 나몰라라하고...

    2011.09.14 05:11
  11. 대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녀사냥하는 사람들은 뇌가 단세포이거나, 유흥으로 그런짓을 하는 겁니다. 자신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까면서 희열을 느끼는거지요. 제 생각으로는 전자보다는 후자가 많을 듯 합니다. 한마디로 타진요 멤버들이나 강호동 까던 사람들이나 죄책감 따위는 눈꼼만큼도 없을 겁니다. 그냥 '에이~ 아니였어? ㅋㅋ ' 이런식으로 그냥 넘어갈 뿐이죠. 한마디로 답이 없습니다.
    그러한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국세청은 거리낌없이 강호동에게 치명적이 될 수 있는 떡밥을 사방에 뿌렸습니다.
    마녀사냥은 개티즌들이 하지만, 개티즌들은 인격의 다양성이라는 측면으로 볼때 당연히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고, 국세청은 그러한 점을 인지하지 않고 떡밥을 뿌렸기 때문에 실질적인 마녀사냥은 국세청에 의해 일어났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즉, 강호동은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2011.09.14 07: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양심이 없던 생각이 없던 둘중 하나겠지요.
      원인제공을 한 국세청도 잘못이고, 그걸 왜곡하고 부풀린 블로거들도 잘못이며 그것만 철썩믿고 욕지꺼리를 한 악플러들도 잘못이지요.
      저도 강호동이 보상받았으면 합니다.

      2011.09.14 09:18 신고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4 08: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하셨네요.
      몇몇 블로거들이 님만 같아도....
      아 정말 그런 사람들이 파워블로거라고 불리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2011.09.14 09:02 신고
  13.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대한민국 인터넷 문화는 여전히 갈길이 멉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은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카더라 통신 근거 유언비어가 생사람 잡은 일이 한 두건도 아니지만은요)

    2011.09.14 09:43
  14.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익명의 국세청 관계자가 조선일보 기자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서 고의적인 탈세가 아님을 밝혔군요. 저는 영수증 부풀리기 수법으로 저지른 전형적인 탈세일거라고 주장했었는데 제가 틀렸네요. 익명의 관계자가 종편을 개국예정인 조선일보 기자에게 단독으로 제공한 정보가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지금까지 강호동을 탈세범이라고 한 사람들은 다 틀렸군요.

    항상 연예인들에게 관대하고 인격을 존중하는 포스팅을 하시는 체리님의 글이 좋아서 애초에 구독한 사람으로서 체리블로거님의 객관적이고 따뜻한 글이 강호동씨와 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MBC뉴스데스크의 보도에서 언급되었듯이, 연예인이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에는 공식적인 거의 모든 활동비를 회사의 비용으로 지불하므로 개인의 비용을 쓸 일이 거의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활동경비를 강호동씨 개인이 지불하였길래 매년 담당 세무사가 단순 실수로 5~6억의 필요경비를 과다 계상하여 3년 연속으로 큰 변동없이 꾸준히 2~3억의 추징금이 부과되는 사태가 되었는지 만약 밝혀진다면 이것이 법적으로 탈세로 구분되지 않는다해도 고의성도 있었고, 강호동씨 개인이 몰랐을 수가 없다는 여론이 형성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만 체리블로거님 말씀대로 역시 그건 저의 추측일 뿐입니다. 추측만으로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되지요.

    그게 대체 어떤 비용이길래 강호동씨의 세무를 대행한 법무법인도 입을 꾹 다물고 있는지는 모르겠고, 필요경비를 총 얼마나 썼길래 매년 5~6억이 불인정되었는지, 세무사와 해당 세무서 공무원이 동시에 단순 실수로 매년 5~6억을 잘못 인정하였는지 참 궁금합니다만 저의 애초 주장은 영수증 부풀리기를 통한 전형적인 탈세일 거라고 주장했으므로 저의 주장은 완전히 틀렸고 강호동씨는 탈세범이 아님을 인정합니다. 법적인 용어로서의 탈세범은 절대 아니군요.

    2011.09.14 10: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도 렉스님은 잘못을 인정하셨네요.
      잘못을 인정하는 건 어쩌면 정말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요.
      항상 제 블로그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금이라는게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직장동료랑 밥을 먹었는데 그게 단순히 개인적인 것이었는지 아니면 먹으면 회사이야기를 했다면 경비로 처리할 수 있는 건지 이런것에 대한 부분이 말이지요.

      어쨋거나 많은 블로거들은 자신이 강호동을 탈세범이라고 했으면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고사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렉스님의 용기있게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만을 그들이 반만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2011.09.14 10:05 신고
  15. 설마설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했는데 카더라에 흔들리려다가 마음을 다잡고 믿기로 했는데 뒤늦게나마 결백이 밝혀졌군요. 제발 확실하지 않은걸로 사람 매장시키지 않았으면 해요. 백지연씨, 타블로씨, 강호동씨...이제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2011.09.14 11:20
  16. 앙드레가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 읽고 정말 힘이나네요!!!

    방금전에 피앙새인가 하는 블로거 글 읽다가 열받아서 쓰러질뻔 했네요.

    아직도 지능적 안티블로거들은 강호동씨를 상처내는군요.

    언론과 악플러들도 문제지만 많은 사람들이 읽는 블로그...

    정말 정화되어야 할꺼 같네요. 제가 아는 악질 블로거만 몇 명인지!!!! - -;;


    체리 블로거님의 글 읽고 그나마 힘이나서 갑니다.

    강호동씨!!!!! 힘내십시오!!!!!! 꼭 돌아오세요!!!!!!!

    2011.09.14 12:19
  17. 공인회계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소인과 국세청에 대한 처벌이 있어야 합니다.
    조세라는 것은 개인에대한 국가의 일방적인 재산권침해의 일종입니다.
    국민들의 권리가 침해당하기때문에 그만큼 철저하게 사전에 조사하고 조세법률주의라는 용어처럼 모든절차와 과정을 명확히 해야합니다.
    이번사건은 국민에대한 명백한 기본권과 재산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두번다시 이런 사건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소인과 국세청에 대한
    명백한 처벌로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2011.09.14 18:59
  18. 레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마하이에나 블로거들에게 철퇴 내릴 무슨 방법이 없겠는지요.

    대인 강호동은 절대로 이 인간막장들 법적 처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이 악마하이에나 블로거들을 이 정권 2중대라 봅니다.

    강호동죽이기에 이 정권과 악질 유빠블로거들 (정상적 유팬말고) 은 이번에 아주 환상궁합을

    선보였습니다.

    오늘도 악마들은 돈벌이에 여념이 없더군요.

    전 이 몇몇 악마들 반드시 처벌 받는 것 보면 원이 없겠습니다.

    바람나그네가 아마 원조 강까일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가든랜드 포투 피앙새 카푸리...가 활발하게 강호동죽이기 하고 있고요.


    공감백배글 잘봤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2011.09.14 22:57
  19.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사구팽 당한 느낌이 드는데...

    강까들에겐 씨알도 안먹히겠죠... ㅋㅋㅋ

    2011.09.15 03:38
  20. 모 글 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하나 바보 만드는거 참 쉽지요. 개개인 주변 사람들을 봐도 그렇구요. 그들 중에는 뒤에서 사람 험담하는거 혹은 뒷이야기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즐기는 사람들도 있구요. 자기 생각과 다르거나 마음에 않드는 사람들 있으면 흉을 보면서 이상한 소문 내는 사람들도 있구요.
    강호동씨도 착오나 실수로 인해서 그런 부류의 사람들에게 희생량이 되어 피해를 본 사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 사람들에게 본인들은 얼마나 잘 해서 얼많큼 잘 사는지 묻고 싶습니다.
    1박2일 하차와 맞물려 이 문제가 크게 이슈가 되어버렸네요. 참 않타갑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마녀사냥이 되어버렸는데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2011.09.17 10:52 신고
  21. 다다미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바른글 잘읽었습니다.
    바른분들의 글은 없던 기운도 돋게 하는군요^^
    세상에 이런 훈훈한 정직한 분들이 더 많음에 감사한 일입니다.^^
    행복하십시요^^

    2011.10.19 12:01

강호동이 결국 잠정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항상 비난과 욕을 견뎌냈던 그였기에 솔직히 이번에도 이겨낼 줄 알았지만 결국에는
강호동도 이번에는 이겨내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야 하는 그러한 아쉬움이 있네요. 
<1박 2일> 은 비상이 걸린 상태에서 "강호동을 기다리겠다" 라는 마음으로 5인체재로 가기로 했습니다.
<무릎팍도사> 역시 초비상이 걸려서 귀향하던 PD들이 전부 돌아와서 상의하는 일이 있었고요.


10년간 정말 열심히 노력하던 그의 정성이 하루 아침에 와르르 무너져 내리네요.
정말 누구말대로 올라가는건 미친듯한 노력과 정성이 필요해서 되는건데 내려오는건 상당히
쉽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그러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것과 관련되서 씁쓸한 마음으로 강호동에 관한 잠정적으로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넷 소설가들의 강호동 죽이기: 최고의 픽션이다

강호동이 이렇게 한방에 무너지게 된 것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들은 기자와 블로거들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이들은 "강호동이 탈세한건 사실이 아니냐?" 라고 합니다.

국세청에서 "탈세" 라는 말을 사용했던가요? 
국세청에서 그가 고의적으로 세금을 적게 내기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했던가요...? 
국세청에게서 한 말은 그저 "납부한것중에 납부가 덜 된것이 있으니 추징금 내라" 였습니다.

여기에 온갖 추리와 추측 소설들이 다 붙기 시작했습니다.
"강호동이 일부러 세금을 안내려고 세무사와 조작했다" 등 부터 시작해서 
"세금은 안내면서 아내 명품은 잘 사준다" 등등... 증명되지도 않은 말을 부풀려서 말을 했습니다.


제가 "마녀사냥"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해서 반발이 많더라구요.
마녀사냥은 아무 잘못을 하지 않은 사람을 뒤집어 씌우는 행위라고요.
그렇다면 강호동에게 "마녀사냥" 이라는 단어는 당연히 적용이 됩니다.

악플러들과 일부 블로거들이 강호동을 어떤 식으로 포장을 했을까요?
정말 단순히 세금을 다 내지못한 그러한 사람으로 포장을 했을까요 아니면 고의적으로 세금을 내기 싫어서
숨고 치사한 방법을 쓰는 그러한 사람으로 묘사를 했을까요...?
웬만한 글들을 보면 전자보다는 후자의 의미가 훨씬 강했습니다.

아직 증명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가 고의로 세금회피를 했다면서 그 죄명을 뒤집어 씌우고 
욕을 했으니 그게 마녀사냥이 아니고 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강호동이 한꺼번에 이렇게 된 것에는 <1박 2일> 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1박 2일> 과는 별개다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1박 2일> 에서 하차하면서 
"돈 때문에 하차한다" 라는 루머가 강하게 돌기 시작했고 강호동은 언급도 하지 않은 
"종편행" 및 "SBS 200억설" 등이 돌기시작하면서 강호동의 <1박 2일> 하차는 돈때문이 었고 강호동은
돈 욕심에 쪄든 사람으로 그려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평생 기부한적도 없는 정말 돈 밖에 모르는 그러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강호동을 
"강호돈" 이라고 몰아 쳐세우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그러한 루머가 돌고 있을때 세금사건이 터지니 강호동이 완전히 돈에 환장한사람으로 몰려서
욕을 더 먹게 된 것이지요.

과연 <1박 2일> 하차가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강호동 세금문제가 파장에 올랐을까요?
<1박 2일> 에 생긴 온갖 루머들이 있었기에 세금사건과 관련해서 강호동이 막말로 난도질을 당한것이지요.
<1박 2일> 루머들은 누가 지어내기 시작했을까요....?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가장 앞장서서 온갖 루머들을 만들어내지 않았습니까?




더 이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오늘 강호동의 기자회견에 <1박 2일> 멤버 모두가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블로거들이 불화를 주장해온 이수근과 은지원도 함께 했네요.
몰래카메라 하는 장면을 뽑아다가 "강호동 이수근 신경전" 이라는 글을 써내고, 
이수근과 강호동이 거리가 조금 떨어져있고 이수근이 표정이 조금 안좋은 사진들을 모아다 놓고, 
"이수근 강호동의 결정에 불만있나?" 라면서 불화설을 조장해놓은 건 누구 였을까요?

은지원이 <1박 2일> 폐지와 관련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은지원이 말을 하지 않는건 
강호동에 대한 불만의 표시" 하면서 강호동과 은지원의 관계를 갈라놓으려고 한 것은요. 

그런 루머들때문에 강호동은 의리도 배신한 돈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놈으로 묘사되지 않았습니까?
<1박 2일> 하차 선언 => "돈 때문에 하차" 라는 루머 => <1박 2일> 폐지 결정 => 
"의리도 모르고 돈만 아는 놈" 으로 몰림 => 강호동 추징금 부과 => "역시 강호동은 돈밖에 모르는 놈" 

이런식의 전개가 있었는데 <1박 2일> 의 하차와 별개라면서 자신들을 정당화 하니....

아예 블로그 그만두고 작가 생활을 하시는건 어떤지 하는생각도 드네요.
캡쳐 몇개를 놓고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만드는 능력하며, 루머만 근거에서 완전 한 사람을 폐인으로
만들줄 아는 그러한 능력..... 대단하기 짝이없습니다.



- 탈세자를 미워하는 걸까, 강호동을 미워하는 걸까?

가끔 왜 이렇게 탈세한 사람을 옹호하냐면서 글을 적는 분들께 정말 물어보고 싶은건...
과연 이게 강호동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였어도 이렇게 죽어라 깔것이냐고 묻고 싶네요.
사실 연예인 세금조사로 인해 추징금을 받은 실례는 강호동이 아닙니다.
실제로 이번에 김아중도 똑같은 처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들과 네티즌들에게는 김아중은 말그대로 아웃 오브 안중이었지요.

어떤 이들은 "강호동은 국민 MC이지 않냐? 국민 MC라는 사람이 그러면쓰나?" 하면서
그가 인지도가 높고 영향력이 크기에 더 크게 벌받아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예전에 한류스타로써 현재 "욘사마" 라고 불리고 더 큰 기업을 갖고 있으며
일본에까지 알려진 배용준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배용준도 강호동과 똑같은 처분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강호동때와는 달리 배용준에게는 똑같은 원칙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배용준은 결과적으로 그것과 관련해서 승소를 했지만 이기진 못한 상태이지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배용준에게 이렇게까지 심하게 욕을 퍼붓던 기억은 전혀 나지가 않네요.

제 말은 "강호동이 당했으니까 김아중 배용준도 까라" 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왜 어떤 이들에게는 조금 더 너그럽게 "지켜봐주자" 라고 하거나, 그냥 놔두면서
강호동이란 사람에게는 마치 꼭 죽여야 하는 사람처럼 적용하는가 하는 것이지요.

정말 그들의 주장대로 똑같은 벌금을 받은 사람이라면 똑같이 대우를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강호동만 유난히 이것과 관련되서 죽일놈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래도 정말 아무런 강호동에 감정이 없이 "나는 그가 탈세했기때문에 싫다" 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안 그래도 마음에 안들었던 강호동인데 탈세까지 했으니 이 기회에 한번 죽여보자" 라는
마음이 전혀 작용을 안했을까요?



어쨋든 악플러들과 안티들 그리고 블로거들의 합작으로 강호동의 은퇴가 이루어졌네요.
이제야 좀 속들이 시원한지요....?
어찌보면 안타까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블로거들은 두고두고 까면서 조회수를 올려줄 강호동이 없어졌으니...

어쩌면 속으로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적당히 까서 계속 강호동이 버텨야 두고두고 까는건데 하면서 말이지요."
예상했던데로 벌써 "강호동의 은퇴는 꼼수다" 이런 글이나 올라오고 있네요.
정말 그분과 강호동 한번 1:1로 붙여보고 싶네요. 그래도 이런말 할지....

어쨋든 강호동 죽이기는 아주 대성공적으로 이루어진것 같네요.
참 기분들 좋으시겠습니다.
2010년에는 타블로로 그렇게 희열을 느끼시더니 올해에는 강호동으로 한건 크게 잡으셨네요.
2012년에는 누가 그 타겟이 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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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기를 원하니까요... 결국 그들은 자기가 정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쩝.... 꿀꿀한 소식이 연이어 터지니까 좀 마음이 안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번 추석 잘 보내세요...^^

    2011.09.09 19:20 신고
  3. 라떼향 가득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씁쓸한 추석 연휴 입니다.
    정말 이래야만 하는지 심란한데
    이슈메이커들은 오늘도 또 난도질 해 놨더군요.
    그렇게 보기 싫어하는 사람이 알아서 떠나겠다는데 그것조차 시원히 보내 주지 못하다니
    뇌 속을 까발려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2011.09.09 19:55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잘된게 무작정 뻐딩겨서 못매를 맞는것보단 좀 쉬면서 심신을 달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네요...

    2011.09.09 21:05
  5.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가 막힌 일입니다..-_-+

    2011.09.09 23:26 신고
  6. 정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안티들도 문제지만 다음블로거,소위 유빠로 불리는 자들의 강호동을 향한 만행은 정신병 수준이었고 무차별적이었습니다.
    칼만 안들었지 살인자나 진배없다고 단언합니다.
    남을 밟고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를 띄우겠다고 악행을 일삼던 자들의 주머니를 채워준게 강호동 안티짓이었고 매번 희생양이 되어왔던 사실에 울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2011.09.10 00:02
  7. 김상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서 우리나라가 싫어지네요. 얼마전 주병진씨가 무릎팍에 나와서 가장 힘들었던게 네티즌의 글이라고 하더군요~~정말 사람하나 죽이고 살리는게 글이라는말에...그말들이 또다시 한사람을 죽여놨네요~~강호동...정말 시원하게 결정잘했습니다..더 있다가는 가족들에 친구들에 줄줄이 엮을 한국네티즌들입니다...같은 국적이지만 기분 더럽네요~~쓰레기 네티즌수준...꼭 군중여론형성하는 언론들~~정떨어집니다

    2011.09.10 00:54
  8. 안개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픕니다...

    2011.09.10 00:55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0 01: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님께 사과드리고 싶은것은 남의 블로그에서 저를 변호한다고 뻘소이하는 악플러와 다툰 것입니다. 의사소통을 나누기 싫으시단건 유감입니다..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도 아니었는데 조금 쓴소리를 한게 불편하셨다면 제 불찰이네요.
      그래도 님은 다른 거품문 블로거 보다는 대화가 가능할것이라 생각했는데......

      2011.09.10 16:02 신고
  10.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강호동은... 얼마나 힘들까요.....?

    2011.09.10 01:56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녀사냥이 집단광기에 휩싸여서 매달고 불 질러라 외치던
    우매한 백성들에게만 책임물을 죄악은 아닐겁니다.
    신과 정의의 이름으로 세뇌하고 사주한 놈들이 원흉이겠죠.

    병아리들이 찌라시에게 관광당한 꼴이라니... 네, 사납군요.

    2011.09.10 02:14
  12. 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한 논조네요..........확인되지 않는 타블로와 확인이 된 강호동을 같은 선상에서 보는것이
    그럼 체리블러거님은 탈세 까이것 별거아닌걸로 치부해버리십니까??

    마치 글이 빠순이들이 우리오빠는 그럴사람이 아니야~~라는 듯한 맹목적인 논조또한 보입니다

    전 글에서도 연예인들의 탈세는 메기기 어려워서 탈세가 아닐수도 있다는 논조인데, 아니 국세청에서 공식적인 발표인데도 이걸 공신력이 없다식으로 하면 도데체 뭘 믿으십니까

    불확식성한 루머생산은 막아야하지만, 탈세는 정확한 잘못입니다.

    2011.09.10 02:27
    • bbk  수정/삭제

      글쎄 국세청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없다니까요.
      물론 고발도 하지 않았구요.
      도대체 어디서 무슨 정보를 듣고 그런 루머를 퍼트립니까?

      과소납부로 판정하고 그 미납분을 추징한 게 지금 알려진 거 답니다.
      탈세는 처음 보도한 언론이 쓴 기사의 내용일 뿐입니다.
      그러다가 과소납부로 정정되어 최근 기사는 탈세라고 하지 않고 과소납부라고 적지요.
      이게 절세와 탈세의 중간지대에 있는 겁니다.
      회계사가 최대한 불법 아닌 범위 내에서 절세 방법 찾은 걸 국세청이 인정하지 않고 세금 매긴 거죠.
      불법적 탈세라고 규정되면 그때 욕하셔도 됩니다.

      필요경비 과다계상으로 인한 세금 탈루는 있었다, 하지만 탈세로 고발한 사안은 아니다는 국세청의 처분이 의문스럽다면, 국세청을 고발하든 검찰에 고발하든 하세요.
      (물론 님에 앞서 언론보도보고 분노한 한 시민이 고발했지요. 그게 수사할 감이 되는지 한번 지켜봅시다.)

      2011.09.10 03:17
    • 물망초  수정/삭제

      참 대화가 안되시는분이시네요 탈세가 아니라하는데 굳이 탈세라하면서 이런글 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진실은 볼려고 노력하세요 지금이라도

      2011.09.10 03:42
    • 제.....길  수정/삭제

      솔직히 난 유빠이지만.. 이번 사태는 좀 아닌것 같다..

      공정사회를 위해 탈세자를 잡는 다고 하지만.. 정작 그 기준을 모두에게 적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건 잔챙이들만 잡아 스스로를 자위하는 듯하기 때문이요... 큰 놈들은 건들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공정하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결국 또 다른 힘의 논리에 굴복당한 느낌!!

      2011.09.10 04:52
    • 이응  수정/삭제

      불확실한 루머 생산은 막아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그 루머에 갇혀계시네요.

      국세청은 강호동을 고의적 탈세라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ㅡㅡ; 찌라시 기사 말고 팩트를 다룬 기사를 한줄이라도 읽어보셨는지 의심스럽네요... 강호동을 고발한건 개인 사업자고, 국세청은 강호동을 탈세가 아닌 비고의적인 과소납부로 판정하고 그냥 추징금만 내게 한겁니다. 고의적 탈세 혐의로 판단했으면 개인 사업자가 아닌 국세청에 의해 고발조치를 당했겠죠.

      그리고 연예인 경비가 핵심 문제로 떠오를수밖에 없는 이유는 개인적인 비용인지 아니면 일을 위한 비용인지에 대한 뚜렷한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같은 프로그램 PD와 밥을 먹은게 비즈니스인지 개인적인 친목 도모인지 애매하죠? 소득 신고를 할때 저 비용이 어떤 쪽으로 들어가냐에 따라 내야하는 세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탈세혐의를 명확하게 규정짓는게 일반 사업자보다 더 어렵습니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람들이 이쪽에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네요.

      2011.09.10 11:00
  13. L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짜증나네요 ... 강호동만 욕하고 정치인들은 얼마나 잘하는줄알고서..
    사람들은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사람이 보이기만하면 하이에나 때처럼 몰려드네요.
    제발 인간성만 지킵시다 .... 그게아님 그게 사람입니까???

    2011.09.10 04:05
  1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징금이 탈세로 변하는 신기한 대한민국이랄까요... ㅋㅋㅋ

    솔직히 강호동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당장 그가 빠져서 패닉 상태에 빠진 대한민국 연예계는 어떻게 될까 싶네요...

    2011.09.10 04:39
  15. 관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견이 분분하군요.이런상황에서는 논리의 정확여부가 승패를 가리진않습니다.한국사회에서는 뒤에 무슨 모종의 일이 있겠지라는 전제를 두고선 이야기하기 때문에 논리에 앞서도 상대를 설득하지 못합니다. 정치인 기업인등이 투명한 회계처리를 안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특히 이정부들어서는 불신의 팽배화가 많이 커진듯합니다. 아무리 세법조항들먹이고 절세니 탈세니 갑론을박해도 결론은 거기서 거기일듯하고 강호동 쉴드처주는 입장으로 오해 받기 쉽상입니다. 반대측이 유빠인 사람도 있갰지만 유빠아닌 사람도 있듯이 말이죠.
    강호동 기자회견보도를 보고 좀 답답한게..왜 은퇴란 말까지 언급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잠시 자숙의 시간을 갖고 얼마후 다시 복귀하겠다" 이런 정도면 충분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지금까지 나타난 보도를 보면 이런정도의 멘트면 적절하다 볼 수있고 복귀시 복귀를 미리언급했으니 반대하는 사람의 저항을 줄일 수 있었을텐데...강호동이 잠시 울컥한 심정이 있었는지 ..... 능력있는 MC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보길 바랍니다.

    2011.09.10 06:04
  16.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에 정말 동감하고 갑니다.

    강호동이 만약 고의적으로 세금을 덜내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면 탈세혐의로 국세청에 의해 고발조치를 당했겠지만, 단순 추징금에서 끝난건 말 그대로 일정 경비에 대해서 입장이 엇갈렸기 때문일겁니다. 특히 연예인같은 경우 공적 비용과 사적 비용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과거부터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김건모, 배용준 등의 연예인도 비슷한 문제로 국세청에 의해 추징금을 문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구요. 그런데 강호동은 다른 연예인들처럼 그 경비부분을 인정받기위해 소송하지도 않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추징금도 내고 국민에게 사과까지 했죠...... 대체 이게 왜 이렇게 한 사람을 완전히 무너지게할 정도의 잘못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언론에서 자꾸 탈세 탈세하니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까고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들은 어떻게든 한 건 건져보겠다고 자극적인 기사나 써댄것도 한 몫 한거 같구요. 사태가 이렇게까지 되버렸는데도 국세청 입장이나 연예인 세금 문제에 대해서 정리한 글은 하나도 보이지가 않네요 ㅡㅡ 그렇게 신나게 타이핑하던 기자들은 대체 뭘하고 있는건지....

    개인적으로 강호동의 진행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본인이 감수해야하는 비판 이상의 비난과 욕설을 다 받아내야만했던 이번 일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2011.09.10 10:45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0 13:23
  18. 불편한세입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덧 강호동 탈세는 정의되어 버린듯 하군요. 말하기 좋아하는 자들은 사실은 그닥 중요한 정보가 아닐껍니다. 그저 까고 자신의 의견이 동정받기를 원할 뿐이지요.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수다꺼리가 많은 추석명절이 되겠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그걸 멀리서 지켜보는 씁쓸한 하루하루가 되겠군요.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오. 추석엔 다른것보단 가족과 함께 해야겠네요!

    2011.09.11 01:30
  19. 통통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 사건은 정말루 안타깝습니다.
    세금의 과소납부는 세금신고시 서류작성을 잘못하거나 세금계산서등을 잘못 맞추면 세금을 추징당하게 되는 것이지요...
    기업을 해 본 사람이라면 그 정도는 알텐데...정말루 무식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것 같군요.
    강호동같이 연예인들은 더더군다나 세금작성법 조차 모를텐데,,, 그런 사람이 세금탈루라니 말두 안되는 억측들의 대가들 나셨다 그죠잉???
    저두 사업을 하면서 매입과 매출을 잘 못 맞춰서 세금을 더 낸적이 있답니다. 누구나 그럴수 있는거죠...
    왜들 그렇게 강호동에게 나쁜 색안경을 끼고 보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가 방송을 하차하면 당신들은 정말 더 행복해지는건가요???
    그럴 힘들이 있다면 일본사람들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길때 그렇게 좀 덤벼보시던지...들~~~
    강한사람한텐 한 마디두 못하면서 꼭 안보이는 뒤에서 치사하게 칼을 들이들 대는지 어쩜 사람들이 넘 유치한 것 같아요...
    강호동에게 욕하는 자들 당신들은 그렇게 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살아왔던가요...죄 하나두 짓지않구 성실히 살아왔다면 그래 그런 당신이라면 욕할 수도 있겠죠....
    그치만 강호동은 일부러 죄를 지은게 아니구 잘못을 해서 과소 납부를 한겁니다. 그건 실수죠...
    실수도 잘못이라면 잘못이지만.. 분명 실수는 한 번쯤은 봐주는게 관례이구 보통들 용서라는 걸 해주게 마련이죠...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인정머리 없는 매정한 나라가 되었는지... KAL기 폭파범 김현희조차 용서를 받았는데... 겨우 세금을 잘못 납부한 걸 가지구 이리들 난리들을 떨다니...
    그럼 회사에 다니는 경리들두 세금을 잘 못 계산하면 자신의 직업을 버리구 낙향이라두 해야한단
    말인가... 쩝

    2011.09.11 18:24
  20. 얼마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안타까운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나같으면 이 나라를 뜨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많이 우울합니다. 호동씨 꼭 돌아오시고 그 힘찬 ㅋㅋ 목소리로 다시 우리를 신나게 해주기를...

    2011.09.12 10:08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8 19:14

비판과 마녀사냥.... 이 둘 사이이에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정확히 사전적의미까지 부여할 필요는 없겠지만 최소한 비판이라면 정당한 근거를 가지고
사실에 근거해서 하는 것이 비판이겠고 수위를 지킬 줄 아는 것이 비판이겠지요. 


대체적으로 메인에 뜨는 글 그리고 추천을 많이 받는 글을 살펴보면 진실과 팩트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한 두어가지 사실을 가지고 부풀리고 비비꼬아서
그것을 사실화하려는경향이 굉장히 강하지요.
그러면서 수위를 지킨 비난의 수준이 아니라 완전 인신공격조의 마녀사냥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이번 강호동 사건이 그런 사건인것 같아요.
그래서 왜 이게 비판이 아닌 마녀사냥인지 등을 생각해봤어요.



- 정확히 밝혀진 사실은 무엇인가...?

<1박 2일> 하차 사건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정말로 이 사건에 있어서 사실은 무엇이고
어떤게 추측인지 확실히 해보기 위해서 과연 무엇이 사실인가 부터 적어보도록 할께요.
여태껏 확실히 증명된 사실은.....

1) 강호동이 <1박 2일> 에서 하차한다.
2) 강호동이 하차하면서 <1박 2일> 멤버들은 강호동을 따라 하차한다
3) 강호동이 정부로부터 국세청으로부터 과소납부했다고 해서 정부로부터 추징금을 부과당했다
4) 강호동 측은 이와 관련해서 착오가 있었다면서 수억원대에 추징금을 받았고,
    이에 관련해서 사과한다면서 사과문을 올리고 세금을 제대로 낼 것을 이야기했다.
5) 한 사업가가 강호동이 고의로 탈세했다고 고발을 했다. 

이게 공식 발표된 강호동과 관련된 기사들과 사실들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사실과 관련이 없이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사실이 아니고 추측과 "그럴것이다~" 라고 쓰여진 것들은 무엇인가?

1) <1박 2일> 에서 강호동이 하차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다
2) <1박 2일> 에서 강호동이 하차를 하는 것은 종편행으로 가려는 심보이다. 
3) <1박 2일> 에서 강호동이 모든 멤버를 협박해서 하차시켰다
4) <1박 2일> 에서 강호동과 이수근이 불화가 있었으며 이수근은 노골적으로 강호동과 심리전을 하며
    신경전을 벌이고 불쾌한 감을 드러냈다.
5) 강호동을 감싸주기 위해서 나PD가 희생을 하며서 모든 잘못을 끌어안았다. 
6) 강호동이 고의로 세금을 빼돌렸으며 발각되자 마지못해 세무사에다가 모든 것을 뒤집어 씌웠다
7) 국민MC로 지나는 수년간 강호동은 "이중생활" 을 했다
8) 고로 강호동은 범죄자이며 죄인이다.
9) 강호동은 자신은 세금을 피하면서 아내에게 명품을 사주며 사치스럽게 돈을 낭비했다




사실과 추측과 그럴 것이다라는 것을 띄어놓으니까 어느것이 사실이고 어느것이 진실이 아닌지
조금 구별하기가 쉬우신지요.....?
강호동을 대체적으로 비난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그 사건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에 관해서는 강호동과 그 지인이 아닌 이상은 왜 그가 그런 결정을 내렸고,
어떠한 경유로 그가 추징금을 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동기로 정말 세금이 누락되었는지는 
전혀 알수가 없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저에게 "그러면 당신은 강호동에 대해서 뭘 안다고 변호를 하냐?"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도 강호동에 관해서는 쥐뿔만큼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강호동의 잘잘못을 떠나 강호동을 비판하려면 사실을 근거로 비판을 해야하고,
또한 수위를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위에 말한 추측들이 정말 사실일때 그 때 정말 비난을해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위에 추측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지기 이전에는 기존에 있는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닌 것에서는 비난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그러한 말이지요.



예를 들자면
"강호동이 <1박 2일> 에서 하차를 선언하는 바람에 <1박 2일> 어떤 과정이 있었던 간에 <1박 2일> 은 
폐지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그 동안 주말에 즐겁게 보든 프로그램인데 아쉽고 그런 결정을 내린
그가 서운하다" 라고 말하는 것하고

"강호동 그 XX가 돈에 눈이 멀어가지고 국민과 동료들에게 배신을 때렸다" 하는 것하고는
천지차이가 있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위의 것은 사실에 근거한 불만과 비판이지만, 밑의 것은 근거없는 것에 의지한
인신공격조의 글밖에 되지 않는 그러한 일이니까요.  



- 지금 비난하는 사람들: 아니라는게 증명되면 책임은 질 수 있는가?

문득 이 사건들에서 유난히도 맹렬히 비난하는 몇몇의 블로거들을 보면서 작년에
"타블로 vs 타진요" 사건이 생각이 나네요.
물론 그 진실과 비난 여부에 있어서 내용 자체는 다르지만 그 과정은 상당히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 때에도 타진요와 왓비컴즈에 말에만 근거해서 여러 블로거들이 그를 신랄하게 비난하는
그러한 글들을 적어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물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그런 글을 써서 추천을 받았고, 메인에도 올라가고 베스트에도 떴습니다.
허나 나중에 그러한 사실이 아니라는게 증명되자 어떤 이들은 모른척 하면서 넘어가며 글을 쓰고 있고,
어떤 이들은 끝까지 "그래도 의문이 있다" "납득할 수 없다"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기억하는 이름에 세 글자였던 한 블로거는 지금 점잖은 척을 해대면서
글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금 그를 추측과 "~카더라" 통신에 의존해서 비난하시는 분들은 과연 그에 대한 루머가 아니었다는게
제대로 해명이 된다면 비난하고 사과하는 글이라도 최소한 쓸 마음은 있는지요.
어떤 분은 강호동이 세금을 낸 보고서까지 까서 증명을 해야한다고 하시던데,
만약 그가 그렇게 한다면 사과할 마음이나 있으신지요...?

최소한 자신에 쓴 글은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하고, 아무리 자기 생각을 적는다고 하지만 사실에
근거해서 글을 적어야 하는게 블로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스스로 루머와 추측에 근거해서 비난조의 글을 쓰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나오면 그 기자들을
"찌라시", "도가 지나친" 한다면 이 얼마나 위선적인 일이아니겠습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강호동을 좋아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가 잘했다는 것도 아닙니다.
어쨋건 그의 이미지는 추락할 것이 분명하고 그는 소위말해 더 이상 예전처럼 확고한
"국민MC" 라는 타이틀을 가지지 못하겠지요.
강호동 자신도 소속사를 통해서 짧게 사과문을 하는데신 자신이 본인이 브라운관에 나와서
자신의 세금과 관련된 사과를 정중하게 하는 것이 좋겠구요. 


그게 정말 착오였던 정말 고의였던 간에 아니던간에 일단 세금 미납이 된건 사실이고 그것으로 인해서
납세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하지 못한 잘못은 확실히 있으니까요.
(일부 사업가들은 이게 가능한 일이라고도 하고 어떤 이들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니.....)

그 제보한 시민에 따라 조만간 검찰조사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흥미로운 점이라면 이미 밝혀내서 정말 죄가 있다면 처음부터 강력하게 다뤘어야 하는데,
시민에 의해서 다시 조사를 해서 다시 처벌을 바꾼다면 국세청 역시도 초반에 굉장히 허술하게
이 문제를 다뤘다는 점도 있으니 국세청 역시 자유롭지 못하겠군요.

만약 검찰증명이 나서 그가 정말 고의로 세금납부를 피하려고 했다면 그때는 정말
그에게 쓴소리와 비난을 퍼부어도 확실히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건 확실한 사실에 의해서 비판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확실히 지금의 비판은 이미 도를 넘어선 수준이라는 것이지요.
만약 검찰조사때 아니라는게 밝혀졌으면 그때는 어떻게 하려고들 하시는지....

어쨋든 뭐 이리 아직 확실한 단서도 없는데 기정사실화해서 사실인것처럼
비난하는것 만큼은 멈춰야 할것입니다. 
그를 딱히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안되었다는 생각은 절실히 드네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강호동이 예전에 강호동이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 같고,
아마 예전에 강호동을 돌아가려고 해도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걸리는 일일 것같습니다.
일단 그의 이미지는 완전 땅 끝까지 추락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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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강호동님 화이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님께 어떤 힘도 되어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서 너무 맘이 아프네요
    강호동님 힘내세요~ 전 언제까지나 멀리서나마 힘이되어 드리겠습니다!!!
    강호동님 화이팅!!

    2011.09.08 13:53
  3. 영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시시비비나 잘못의 경중이 채 가려지지도 않았는데 여론재판을 벌이고 정죄하고 돌을 던지며 낄낄대며 웃고 있네요.
    최진실, 타진요 이런 경험을 하고도 하나도 배우질 못했어요.
    경험을 통해 시비와 경중, 완급을 가릴 줄 아는 지혜가 커져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역시 사람의 품성은 잘 변하지 않나봐요ㅠㅠ;;

    2011.09.08 16: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게 문제겠지요.
      이야 강호동이라 감싸주자는 말이 아니라,
      사실을 근거로 비판하자는건데 그렇게 하지 않으니까 이렇게 글을 적었습니다.

      2011.09.08 23:22 신고
  4. 라떼향 가득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런 글은 왜 메인에 안 뜰까요?
    그렇지 않아도 힘든 이 때 이 글이 얼마나 힘이 되고 사실에 대해 바로 잡아 주게 되는지 모릅니다.
    언제나 공정한 시선에서 바라 보는 님과 깊은우물님의 글을
    항상 좋아하며 자주 들렀었는데 글은 처음 남깁니다.
    우물님과는 이미 서로 구독해서 자주 드나드는 사이가 되었는데
    님과는 이제서야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강호동은 강한 사람이고 범법자나 범죄자가 아니니
    잘 이겨 낼 거라 봅니다.
    차라리 이번 시민 고발 건으로 차라리 제대로 조사가 이루어져
    강호동에 대한 정확한 결과를 알려 주었으면 합니다.
    우물님과 줄리아님의 글에 같은 의견을 댓글로 남겨 두었으니
    여기서는 인사말로 대신합니다.
    마음 추스리고 추석 연휴 활기차게 보내세요.

    2011.09.08 19: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는 확실히 지나친 면이 있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것 이외에 추측이 완전 기정사실화되는 그러한 면이요.

      그 점에 대해서 지적을 한것이지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리지요.

      2011.09.08 23:22 신고
  5. 수고하는중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녀사냥인지 비판인지 모르겠습니다.
    비판도 주관적일 수 있다고 봅니다=마녀사냥
    비판은 객관적이여야만 한다=정당비판(모두가 옳다고 봄)
    개인적인 속마음으로 "강호동 국민의 예능대세로 돈도 많이 벌면서 내라는 세금 왜 안냈을까? 세무사는 뭐했을까?-탈세할려고 서로(호동과 세무사) 노력했겟지- 에이 나쁜놈 난 평생꼬박 벌어도 못벌돈인데...." 혹은 " 아..xx난 세금 토달지 않고 꼬박꼬박 냈는데 나만xx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 개인적 생각을 글을 쓴다면 마녀사냥이 되는 것 입니다.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설마 호동씨가 탈세혐의로 조사받으면서 국민들이 어떻게 대할지 모르고 탈세했겠어요?(선례가 많잖아요)
    아마도 정말 실수로 모르고 수억 못낸겁니다.
    ......아마도....
    아마도가 들어가면 추측인데...
    결론은 아미 나 있는데...
    암튼 추측으로 믿어주세요
    결백하다고.
    당신의 그 믿음으로 호동씨는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돈을 벌어야 먹고 살죠.
    힘든세상.....

    2011.09.08 20:32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러거님 글 항상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항상 3자의 입장에서 중립적으로 글을 쓰시려고 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이번 강호동 사건 뿐만 아니라 연예계가 아니더라도
    전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다수가(소수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과연 시시비비를 가릴줄 아는지 의문입니다.

    인터넷에 댓글을 보면 이런 댓글 다는 사람들이 과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도 의심스럽구요.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최대한 그사건의 대해
    나름대로 찾아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이 모든걸
    단순히 남이 하는 이야기에 의존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여론조작용 도구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돈두 안들고 참 편리한 도구이죠.

    2011.09.08 20:48
  7. 좋은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몇몇 블로거 글보면 한숨만 나오죠.
    마녀사냥이 뭔지도 모르고 마녀사냥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

    2011.09.08 21:23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08 21:57
  9. 구윈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러거님, 제 생각엔 비판과 마녀사냥을 님께서 혼동하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즐추하세요

    2011.09.08 22: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호동과 관련된 것 중에 진실에 의해서만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헌데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이 아닌 그러한 추측에 의해서 비난하는 경우가 더 많지요.
      그런 경우에는 당연히 마녀 사냥입니다.

      2011.09.08 23:20 신고
  10. 물망초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람 한명을 이렇게 까지 매장을 시키려하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확인되지않은말들로 상처내고 할퀴고 참으로 우리나라 네티즌들한테 묻고 싶습니다 정말 자기가 쓴 글에 대한 책임은 질 각오로 글을 쓰는건지

    2011.09.08 22:15
  11. 허경애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글님 감사합니다. 세상풍토가 어찌 돌아가는지 죽기 까지 몰아세워 여럿 희생시키더니 이젠 깅호동씨에게 화살을 날리는군요. 그래서 얻는 보상심리가 그의 삶에 만족함을 주는지 모르겟습니다. 답답하던 차에 이런글을 올려 주셔서 속이 후련합니다. 제발 이젠 이런식의 몰아세우기는 더이상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09.08 22:22
  12. 행운유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은 운동(씨름)선수 출신이다.
    운동선수들 학교에서 수업은 거의참여하지않는다 참여해도 잠만잔다. 시험지에도 이름만쓰고 나간다(이게 제가 아는 운동선수들의 학교생활입니다.)
    그럼 제나름 강호동의방송을 평가해보죠(그냥 제가 느낀부분만......)
    그는 예의바른 MC다 (어른이나 선배분들께 항상 깎듯이한다,인사도 잘하며 언행에조심한다.)
    그는 아이들은 무척이나 좋아한다(제가느끼기엔 그는 그만큼 순수한사람이라는거죠.)
    그는 방송에서 자신의 무지를 감추지않고 악역을 자처함과동시에 국민MC로서 언변의질을 높이기위해 공부하는 모습이 보여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느낀건 강호동은 탈세를 할정도로 영악하지 못한 사람이라는거. 그리고 순수한사람이라는거 ...... 이게 제가느낀 강호동 이랍니다. 방송에서 악역 자처해서 안티도 많은 강호동.....

    2011.09.08 22:26
  13. 날유께서말하는대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사람도 아닌 강호동이니까 사태가 이 정도까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느님의 친절하고 배려 깊은 진행방식과 다르다고는 하지만 그 역시 그만의 방법을 가진 진행방식을 가진 국민MC고 유느님 못지 않는 존경과 지지를 받던 사람이니까요.
    저 역시 유느님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뺀다면 강호동의 상당한 팬이었습니다만,,,어떤 이유에서든 '국민'이라는 영광스러운 칭호까지 받았던 MC였던 사람이 그런 것에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단순한 '빠'가 아닌 그를 진심으로 좋아하던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러웠고, 그 사람들이 등을 돌리자 다른 사람들은 더 쉽게 강호동 죽이기를 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2011.09.08 22:44
  14. 베베고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탈세를 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강호동은 큰죄인이다

    2011.09.08 22:44
  15. 참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을 변호하는 사람들을 보면 실수니 한번쯤 봐주자는 정서가 있는것 같은데, 단언컨데 이건 결코 실수로 벌어질만한 일이 아닙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수억을 실수로 안냈다? 개가 웃을 일입니다.

    세금에 빠삭한 세무 대리인이 그런것도 몰랐다고 믿는 사람들이 바보죠. 100% 치밀한 계획하에 탈세를 하려다 딱걸린 케이스입니다. 오히려 수억의 추징금 보다 탈세로 벌어들인 돈이 더 많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011.09.08 23:03
  16.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녀사냥의 원 뜻을 모르는구만 마녀사냥은 없는 사실을 진짜로 해서 몰아가는 거고 지금은 탈세 사실을 가지고 몰아부치는 데 무슨 마녀사냥 오죽하면 마녀사냥 아니라고 잘못된 인식을 바꿀려는 기사까지 나오냐 마녀사냥이 무슨 그냥 죄없는 사람 잡는 거지 죄있는 사람 잡는게 마녀사냥을 쓸수 있냐 ㅋㅋㅋㅋㅋ

    2011.09.08 23:18
  17. 기라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은 글이라 댓글 달고 가요
    제가 자주가는 카페에도 탈세기사 뜨자마자 이럴줄 알았다느니 온갖욕설에... 반응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강호동 기자회견 하고 나서는 탈세라고 기사 썼던 기자들 욕하느라 정신없구요 막상 자기들이 욕했던건 기억 못하나봐요 자기들은 탈세라고 되어있던 기사들때문에 욕한거니까 기자가 잘못한거고 자기들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것마냥...

    2011.09.09 06:54
  1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한마디로 정의하고 싶네요...

    같은 잘못이라도 연예인이 하면 고발 대상이고...

    같은 잘못이라도 정치인이 아니면 고발 대상이 아니고... ㅋㅋㅋ

    정말 거지근성 쩌는 사람들입니다... ㅋㅋㅋ

    강한 사람에겐 설설 기고, 약한 사람에겐 강한 척하는 거지근성 말입니다... ㅋㅋㅋ

    2011.09.09 08:49
  19. 비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마녀사냥인듯 합니다. 회계쪽 일하시는분은 아신다는데..., 탈세가 아니구요 정상적으로 신고는 했습니다. 허나 필요경비를 국세청에서 인정을 해주지 않아 추가로 더 세금을 내야하는겁니다.예로 회사에서 필요한 물품을 내돈으로 샀는데 회사에서 그건 회사를 위해 산게 아닌 개인을 위해 산거다...고해서 그 돈을 줄수없는..뭐 비유하자면 그런거죠....환급을 받을수있는 건줄알고 신고를 한거지만 이건 환급이 안되니 세금을 더 그만큼 내야된다..뭐 그런거라고 합니다.
    그러니 탈세는 아닌데 너무 몰아가서 좀 안타깝습니다. 1박2일 좋아했는데 이제 못보나보네요 ㅠㅠ

    2011.09.09 11:10
  20.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시느라 고생많은셨네요 전 원래 댓글같은거 안다는데.. 오늘처음답니다 좋은글이네요 제생각이랑 마니 같아서 ㅎㅎ 장문의글다읽고 갑니데이

    2011.09.09 16:56
  21. 탈세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동이 감싸주느라 고생많네요 한두푼도 아니고 몇억이란돈을 일부러가아니고 실수로 적게보고했다?ㅋ 그렇다면 노현이도 이억 불쌍해서 박씨한테 준거겠네요ㅋㅋㅋ그냥 웃음이 나오네요ㅋㅋㅋ

    2011.09.10 05:07

오늘 "강호동 탈세" 라는 말로 상당히 시끄럽네요.
기사나 댓글, 블로그 스피어에도 강호동이 "탈세" 를 했다면서 이중인격자,
파렴치한 인간 등으로 아주 난리가 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박 2일> 을 하차하는 강호동에게는 이것은 연장선으로 이어진 큰 타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글들을 읽어보고 댓글들을 읽어보고 나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과 관련해서 몇가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 강호동은 정말 "탈세자" 일까...? 그렇다면 과연 그 증거는?

"탈세" 라는게 무엇일까요? 일단 사전을 보면 탈세의 정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탈세 정당한 과세를 벗어나는 행위
2)
허위 기타 부정한 행위에 의하여 납세를 면탈하는 범죄 행위
등으로 정의가 됩니다.


대체적으로 "탈세행위" 하면 1번보다는 2번의 정의가 강해서 고의적으로 거짓문서를 제출하거나,
허위문서를 제출함으로 인해서 일부러 세금을 내려는 것을 피하려는 그러한 고의적인 범죄라는
의미가 강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호동은 정말로 일부러 탈세를 하려고, 즉 일부러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 그러한 사람일까요? 

일단 본인이 강호동이 아니고 제가 그 세무서 직원이 아닌이상 강호동이 정말로  탈세를 하려고

노력을 했는지 아니면 정말로 강호동의 주장대로 과오때문에 일어난일인지 정확한 진실은
강호동과 세무서 그리고 정부만이 알고 있겠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세금을 내본 사람으로써 어떤 비니지스를 운영하게 되거나,
아니면 개인적 세금도 집에서 앉아서 다 계산을 해보고 스스로 업무처리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세금문제는 대체적으로 그냥 회계사무실에다가 맡기기 마련입니다.
즉 강호동 직접 세금문제와 관련해서는 개입을 하지 않고 알아서 처리하도록 놔둘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어떤 사람들은 강호동이 세무서에 앉아서 마치 일부러 탈세라도 하려고 한 것처럼 계획적으로
탈세를 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만... 그런분들께 도대체 그러한 증거는 어디있는지 궁금하네요.
미국에 있는 경우는 개인세금보고는 개인이 할 수 있지만 그것도 수입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경우에 
그렇게 합니다. 수입이 많은 경우라면 작성하는 서류가 다르겨 작성방식이 다르지요.


강호동은 걸어다니는 기업이라고 할 정도로 큰 수입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입니다.
한국의 세금 처리 방식은 미국보다 더 복잡하다고 들었는데 강호동이 그 서류들을 다 처리한다는 것도
조금 상상하기 힘들고 결국에는 강호동이 탈세를 하려고 작정을 했다면 세무사와 상의를 해서
빼돌리고 작정을 해야하는데 그랬다는 증거는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 세금: 정확한 잣대를 들이댄다면 솔직히 애매한 부분이 많다.

개인적으로 세금을 잘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많은 경우 회계사 세무를 담당하는 사람에 의해서
경비나 이런 것이 특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회계사들이 꼭 그것을 고의적으로 경비를 공치거나 하면서
돈을 떼먹으려고 한다는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허나 어떤 부분에서 경비인지 아닌지 굉장히 정확한 선을 긋기가 애메하다는
그러한 부면이 많다는 것이지요. 관점도 약간 다를 것입니다. 
완전 이건 명백하게 경비이고 지출인게 있는 내역이 있는 반면에 이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조금 회색지대에서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하는가에 달리는 그런 면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은 경비로 잡았는데 정부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고 그러다보면
충분히 이러한 착오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세금이라는게 기본적으로 큰 가이드라인만 주어져있지 하나하나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이렇게 써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 <1박 2일> 하차의 연장선....?

강호동에 대한 비난이 이렇게 심한 것은 아마 <1박 2일> 하차에 연장선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강호동이 <1박 2일> 을 하차하는 것과 관련되서는 솔직히 "하차한다" 그 이외에 왜 하차하는지 등의
이유는 전혀 밝혀지지 않은 그러한 상태이지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 네티즌들, 블로거, 기자들은 전혀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종편행이다" "강호동 이적료 올리기다" "돈때문에 간다" 하면서 스스로 말들을 지어냈고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언론과 미디어에 영향을 받아 하나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돈 때문이다" 하면서 그를 비난했습니다.

심지어 아내에게 큰 선물해준 것을 비교로 해놓으며 자기 가족에게는 펑펑쓰면서, 
세금은 안내려고 하는 쪼잔한 이로 보는 이도 있는가 하며, 말끝마다 강호"돈" 이라고 하면서
교묘하게 돼지 돈자와 돈을 섞어서 강호동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만약 <1박 2일> 을 하차한다는 소리만 안했어도 이러한 말들이 흘러나왔을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종편행" 이런 소리만 안했어도 이런말들이 흘러나왔을까요? 
하나 근거 없이 모든 걸 다 엮어서 강호동을 "돈" 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매도하는 것 역시
언론의 수작이고 일부 블로거, 기자들의 몰아가기 및 인신공격은 아닐런지요.




강호동의 팬도 아니지만 현재 강호동이 겪고 있는 비난들이 도를 지나친 수준이기에 그를 변호하다가
"강빠" 내지 "강호동 팬" 이라는 말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비난만 적당히 솔직히 정확한 사실에 의해서 비난을 해보세요.

강호동 측은 이 사실과 관련해서 겸손하게 사과하며 붙여진 추정금을 다 내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어떤 이들은 "걸리니까 마지못해 낸다" 라고 하지만 정말 그런 치사한 사람이었으면
어찌보면 그것에 대해서 억울하다 하면서 난리쳤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결과적으로 강호동이 책임을 면하겠다고 아니고 내겠다고 하는데 왜 그를 범죄자 취급을 하는지요.
정부에서도 그를 "탈세범" 으로 낙인 찍은 것도 아니며, 그냥 "추징금을 내리" 에서 그치고 있는데요.

추징금에 대한 정의를 보면 행정법 (조세) 와 관련해서는 납부애햐 할 금액을 납부하지 않았을때
징수하는 금전으로 정의를 합니다. 어떤 "벌금" 이라고도 작용될 수 있지 꼭 그게 고의적으로 탈세한게
드러나서 내는 그러한 돈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정말 탈세란게 밝혀진 정부에서 이것보다 더한조처가 취해지지 않을까요?

정부 입장에서는 실수건 고의이건 간에 내야할 돈이 들어오지 않았으니 내라는 겁니다. 
이 사실 하나만 가지고 강호동이 정말 "탈세" 를 했는지, 의도가 있는지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요?



어쨋든 간에 진실이 어찌되었던 간에 악플러들과 찌라시 기자들, 그리고 사실없이 글을 적어내는
그러한 블로거들때문에 일단 강호동의 이미지는 <1박 2일> 의 하차 이후로 더욱더 큰 타격을
입을 것 같네요.

하지만 요즘 강호동을 보면 없지않아 미안한 감이 있습니다.
사실이 1이라면 추측을 10으로 만들어서 마치 모든 루머가 사실인양, 자신의 생각이 강호동에 관해
진실인양 그러한 글들이 많이 올라옴에 따라 진실의 여부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채 강호동이
많이 욕을 먹는다는 것이지요.


강호동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일단 약속한대로 세금과 추징금을 납부한채 그저 묵묵히 자신의
길을 열심히 가면서 자신을 증명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억울해도 여기서 왈가왈부하고 네티즌들에게 해명하려고 해봤자 오히려 그것에 또 꼬투리를 잡힐테니....
그냥 그가 이 어려움을 잘 극복했으면 합니다. 

사람싫어하는데 이유없고 강호동을 좋아하란 말도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남을 비판하고 비평할때는 사실에 근거해서 비평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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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글은 도가 지나치시네요. 개인 사업자가 세무사에게 맡겨서 세금을 내다가도 추징금을 징수당하면 그 개인사업자가 탈세를 한 것으로 취급을 하는 것이지 사업자는 아무 죄가 없는데 세무사가 스스로 고객을 돕는 차원에서 불법을 했다면 그것이야말로 잘 알아보고 한참을 따져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재판으로 다 밝혀진 다음에 비판을 하라는 말씀이라면 그럴수가 없는 것이 강호동측이 재판을 청구하지 않고 탈세를 인정하고 추징금을 내기로 하였으니 진실은 알수 없습니다. 그러니 비난을 하지 마라고 한다면 탈세하고 걸린후에 수긍하고 추징금내면 아무도 비난받을 일이 없겠네요.
    둘째로 강호동이 왜 1박을 하차하는가에 대해서도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으니 비난을 하지 마라고 하시는데 종편으로 가거나 어쨌거나 돈문제와 관련이 없다면 시청자들에게 미리 잘 해명을 하였겠지요. 그리고 그렇게 했어야 합니다. 4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에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하차하고 프로 자체도 폐지하고자 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이해를 바란다고 했어야 하는데 이승기를 붙잡았던 강호동이 난데없이 하차하고 프로도 폐지한다고 하고 아무 해명도 하지 않으니 욕먹을 짓을 한거죠.

    2011.09.06 21: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전 고의적으로 그랬는지 아니면 정말 실수로 이루어졌는지
      확실히 한다음에 비난하라고 한 것인데요.
      강호동이 잘했다고 한 것도 아니고 정말 진실도 모르는 상태에서
      강호동이 꼭 돈을 띄어먹기 위해서 그랬다는 것을 이야기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1박 2일> 하차와 관련해서는 이승기를 뭐 그리 붙잡았다고 이야기하시는지들 모르겠네요.
      방송에서 너 하차하면 안된다고 한거요...?
      그 당시 기사에는 강호동이 아무말하지 않았다고 나오던데요.

      종편이나 돈문제와 관련된건 그때가서 비판을 해야지 왜 미리
      짐작비판을 해야하나요?
      전 오늘 렉스님 댓글 특히 두번째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군요.
      종편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없는데 미리 갈것이다하고 까는게
      과연 잘하는 것일까요?
      종편을 정말 간다는 소리가 나오면 그 때 이야기해도 늦지 않습니다.

      2011.09.06 21:40 신고
  3. 늘 읽던 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댓글을 읽어보니...
    체리블로거님도 제대로 뉴스 확인 안 하시고 글을 쓰신 듯 합니다.
    본인의 생각에 대해 의견을 내놓은 곳에서 여러 다른 의견이 나올 수 있는데...
    반대되는 의견에 너무 지나치게 본인의 생각을 주장 하시네요~
    여기에 댓글 다시는 분들 중에 체리블로거님만큼이나 관심있으신 분들이거든요.
    조금 한 숨을 돌리신 후에 댓글을 읽고 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 그러신 것으로 생각되는데 오늘은 좀... 씁쓸하네요...

    2011.09.06 22:20
  4. 뜬구름  수정/삭제  댓글쓰기

    탈세와 추징금에 대해 다시 알아보시죠

    담합을 해도 추징금이요

    독점을 해도 추징금이요

    탈세를 해도 추징금이외다.

    2011.09.06 23:14
  5. PlumLee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 대한민국 국민들은 몰아가기에 재미붙였나봐요?
    그동안의 신뢰를 어디다 갖다 버리고 비난을 하시는 건지.
    고의적이라는 증거가 없는 이상, 함부로 얘기하기는 시기상조 아닐까요?

    2011.09.06 23:53
  6. 김새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무사와 짜고 햇다는 증거가 없다고??? 안짰다는 증거는 있나요?
    왜 강호동을 감싸지? 알바생인가?
    강호동이 사전에 탈세를 알았던 몰랐던 그 책임은 100% 강호동이 지는게 맞습니다. 세무사가 숫자 하나로 밥 먹고 사는 놈들인데..상고 출신도 할 수 있는 세금 처리를 세무사가 실수??

    2011.09.06 23:56
    • 김김김  수정/삭제

      짜고 했다는 증거도 없고 안짰다는 증거도 없으니 너무 한쪽 몰아가지 말자는 뜻으로 쓴 글 아닙니까...

      2011.09.07 00:53
  7. 세금맨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거참 아직도 탈세와 조세회피에 대해 헷갈려 하시는분이 있는데 알려드리죠.
    ● 탈세란?
    "탈세"란 고의 로 사실을 왜곡하는 등의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세금부담을 줄이려는 행위.
    탈세의 유형
    ► 수입금액 누락.
    ► 실물거래가 없는데도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처리하는 가공경비 계상.
    ► 실제보다 비용을 부풀려 처리하는 비용의 과대계상.
    ► 허위계약서 작성.
    ► 명의 위장.
    ► 공문서 위조.
    ● 조세회피란?
    "조세회피"란 세법이 예상하는 거래형식을 따르지 않고 우회행위등 이상한 거래형식을 취하여 통상의 거래형식을 취한 경우와 동일한 효과를 거두면서 세금부담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조세회피는 사회적 비난의 대상은 될수 있으나 세법상 처벌대상이 되지 않는다.
    ex) '상속세및증여세법'이 개정되기 전의 전환사체를 이용하여 사실상 주식을 증여하는 행위 또는 비상장주식을 증여한 후에 상장하여 시세차익을 얻게 하는 행위 등

    강호동의 사건의 경우 비용과다계상에 의한 세금 회피입니다. 이부분에서 사람들은 조세회피라고 착.각 하시는데 탈세가 맞습니다. 조세회피는 상기한 것처럼 법이해와 상충하지는 않으나 법정신에 위배된것으로 한정적입니다.

    결론은 강호동은 탈.세가 맞습니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탈세가 맞습니다. 탈세의 정의가 님말처럼 주관적 가치판단이 들어간다 할지라도 의도적이냐 아니냐는 탈세의 기준이 전혀 되지 못합니다. 일반 법에서도 마찬가지죠. 사람을 죽이는데 있어 법은 그 의도성에 잣대를 제시하지 못합니다. 다만 참작을 하는 것 뿐이지요. 탈세법의 적용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언론에서 너무 심하게 비난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다만 탈세와 조세회피를 구분하지 않고 글을 쓰시는건 옳지 못합니다. 왜냐.. 정말 모르시는분들은 그 말을 믿고 악용할 수도 있거든요. 머 어쨌든 자기만 손해긴 하지만... 어쨋든 강호동씨 이번일 잘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2011.09.07 01:04
  8. 대한민국은 남흉보기 gdp1등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몰아세우지마시고 시장가서 할메한테 나물사고 영수증이나지대로받아요
    물건사고영수증지대로안받는사람들도 탈세의 시초가되니.....
    글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나세금 많이내다라고 자랑할수있는사람여기있나.
    그거자랑하면 맨날당신뒤에서졸졸따라댕기면서 얻어처먹을꺼다..ㅋㅋ

    2011.09.07 01:57
  9. 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의 팬으로서 강호동씨가 하차설에 이어 탈세...이렇게 계속하여 욕을 먹고 있는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한 인간으로서 저는 강호동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끼와 열정과 자기관리...그 모든것을 포함하여. 강호동씨가 일부러 그랬다고 믿고 싶지 않습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우리 사회가 좀 더 밝고 긍정적인 눈으로 살펴주는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아침뉴스에서 자살률 1위. 하루에 평균적으로 40여명 정도가 자살... 우리 나라가 이렇게 개인을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는 나라라니. 참 우울합니다. 법적인 작대는 그쪽의 전문가들한테 맡기고, 나머지 우리는 좀 덜 삭막했으면 합니다.

    2011.09.07 03:28
  10. 맞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2011.09.07 05:45
  11. 김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언젠가 서경석이 이런말했지.. 이사회는 어째서 무식하고 목소리 큰것에 열광하는것인지 먼지? 자기가 도퇴되는건지 힘들다햇었다. 솔직히 엠씨라면 서경석같이 좀 배운사람이 했으면,, 이제 멍청하고 무식한척하면서 가식 방송하는것들은 그만 보고싶다, 웃더라도 방송을 통해 머 하나라도 배우고싶다, 강호동,.,,, 오래 많이 해먹었다. 그만해라 이제,., 너무 오래간다했다 내가

    2011.09.07 08: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경석이 같은 동료인 강호동에게 그런 악감정을 가지고 말했겠습니다.
      괜히 서경석까지 욕먹이시네요......
      학력으로 MC하나요...? 재능있으면 하는거지....
      참 이상한 기준이네요

      2011.09.07 08:17 신고
  1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일로 인해서 소위 말하는 강호동 까들의 활약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ㅋㅋㅋ

    정부에서 보는 세금의 범위와 강호동 회계 사무실에서 보는 세금의 범위에서 오는 일종의 '오해'라고 할 수가 있겠죠...

    그래서 그 둘사이의 갭에서 오는 비용을 벌금형식으로 내라고 하는것 뿐이구요...

    근데 이것보다 중요한건...

    도대체 이놈의 정부에서 또 뭔짓을 저질렀길래 연예인들 사건 사고를 가지고 또 덮느냐 하는거죠... ㅋㅋㅋ

    2011.09.07 19:11
    • 세금맨  수정/삭제

      오해라... 물론 실례로 세무사쪽의 비용이나 세금계상등 여러가지 업무에 있어 실수를 하거나 세법적용에 있어 입장차이와 다른 해석에 여러가지 오해가 생기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세무사와 세무서직원들간에 실랑이가 벌여질 정도니까요 그것은 저소득층 뿐 아니라 고소득층도 마찬가지이구요. 하지만 통상 오해에서 비롯된 탈세혐의 그 세액수가 굉장히 적습니다. 많아봐야 5%안팍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액이 되면 세무서직원과 법전을 펴놓고 같이 논의를 합니다. 결국 큰 액수일수록 법적용에 있어 애매하고 오해가 생길부분은 축소가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강호동 같은 경우 몇십억원의 추징금을 받았다고 들어쓴데요..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면 그 정도 액수는 나올수가 없습니다. 강호동의 연소득이 천억이상 넘어가면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강호동은 몰랐을수도 있다 하는데... 강호동은 세무사 고용주입니다 고용주가 결코 모를수가 없죠. 다만 강호동 소속사측과ㅏ 세무사직원이 함께 일했을 경우 강호동은 정말로 몰랐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경우 강호동의 의도와는 반대로 탈세가 이뤄졌을 것이구요

      2011.09.07 23:59
  13. 대한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탈세는 탈세입니다.!!!!
    객관적으로 사실을 직시한다면 탈세가 맞는거죠..
    왜 객관성을 위장한 주관적인 기준으로 글을 쓰는지 알수 없네요.
    탈세는 고의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적게내려는 행동을 했다면 그 모든것이 탈세의 범위에 들어가게 됩니다..
    필요경비를 과다계상한다던가.. 아니면 수입금액을 적게 잡는다던가 ..
    하는 가장 기본적인 탈세행위에서부터.. 더 복잡한 머 그런것들....
    각종매체에 보도된것을 보면 강호동측...에서 수입금액을 적게 잡고 필요경비를 과다계상... 실수라고 하던데요...
    한 모든 행위가 국세청에서 판단하는 세법의 기준을 벗어났기 때문에
    조사를 했고 .. 또한 추징금을 내게 된것입니다...
    세무사는 의뢰인의 의뢰에의해서 움직입니다..
    물론 이런 저런 이유로 보통을 다 그렇게 한다...고 조언을 했다던가...
    강호동이 이렇게 해달라... 요구를 했으니 저렇게 된것입니다...
    세무사가 아무 이유 없이.. 세금을 적게 신고 하지 않았을 것이고 반드시 강호동의 동의나 의뢰에 의해 행해진것이라는 겁니다..
    물론 정말.. 실수... 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정도라면 국세청에서 조사까지 나오지 않습니다...
    적정선에서 과징금을 내거나 조용히 처리가 되죠.....
    정말 실수였다면...
    하지만 이번 사안을 몇개년도에 걸쳐 지속적인 소득세 과소신고가 되어와서 국세청 조사를 받고 소급되어 처리 된것이니 실수...라고 보기 어렵죠...그리고 실수라 하더라도 탈세는 탈세입니다...
    물론 국민적인 여론이... 종편행에 따른 금전적이 문제로 1박2일을 종영하게 된것부터 강호동은 비판을 받고 있었고 ... 또한 경제가 어려운 이시점에 공인으로서 국민의 의무인 세금을 적게 내고 조사받고 추징금을 내게 되었으니 더욱 비난의 여론이 드세진것이지요..
    KBS나 연예계에서의 강호동 사장설도 머 어느정도는 그럴수있겠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최근 몇몇 뉴스나 이런 블로그에서 불필요한 강호동 옹호글은 오히려 이 사태를 악화 시키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방금도 말도 안된는 유치한 옹호성 뉴스를 보고 참 어이 없어하던 중에 글쓴이의 글을 보게되었는데요...
    댓글... 별로 남기고 싶지 않아 그냥 지나치려다... 아닌건 아니니까...
    머... 또 이런글로 열폭하거나 미친듯이 까대는 댓글이 올라올수 있겠지만.. 제발 자기 수준을 나타내는 그런 댓글 다는 짓은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네요...
    그리고 글쓴이도 글을 쓸때에는 객관적인 사실과 주관적인 생각은 구분해서 글을 쓰셨으며 합니다.

    2011.09.08 13: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객관성을 위장한 주관적인 방법이라....
      그렇다면 님께서 주장하시는

      "강호동이 이렇게 해달라... 요구를 했으니 저렇게 된것입니다...
      세무사가 아무 이유 없이.. 세금을 적게 신고 하지 않았을 것이고 반드시 강호동의 동의나 의뢰에 의해 행해진것이라는 겁니다.."

      라는 말은 확실한 근거나 사실에 의한 의견이십니까?
      아니면 이럴것이다 하고 지레 짐작을 하는 것입니까?

      "실수라하더라도 탈세는 탈세다" 라고 말하시는 분이
      "탈세는 고의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적게 내려고 했다"
      라고 모순적인 말을 하며 일단 강호동은 "고의적으로 탈세했다" 라고 주장한 다음에 만약 혹시 실수로 해도 욕먹어야 한다 라고 하면서
      몰아가는 님이야 말로 객관적이라고 보시는지요.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루머와 추측에서 글을 쓰는 분이 대체 누구일까요?

      전 강호동이 고의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한적도 없고,
      완전히 실수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실수라고 한 말은" 그대로 강호동 측의 의견을 인용한 것이고,
      강호동 측에서 그렇게 주장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국세청에서 조사까지 나오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강호동의 고의 탈세를 주장하시는데 국세청에서 뭐라고 하던가요
      국세청에서 직접 강호동이 고의적으로 탈세했다고 하던가요?
      고의적으로 돈을 빼돌렸라고 하던가요?

      오히려 국세청에서는 추징금 부과하는거로 끝났는데,
      제 3자들이 나서서 이건 고의성이나 돈을빼돌렸느니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정말로 객관적인 걸까요...?

      님이야 말로 님의 수준을 나타내는 스스로 모순하는 그러한
      댓글다는 짓을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본인의 글과 동의를 하고 본인의 의견과 생각이 같아야만
      수준 높은 댓글이 아닙니다.

      정말로 객관적인 사실과 님의 주관적인 사실을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른 글에서 적었지만 세금과 관련해서 객관적으로 나타난 증명된 사실은
      1) 강호동이 국세청으로부터 과소납부했다고 해서 추징금을 받았고,
      2) 강호동측은 이 점에 관련해서 사과하며 사과문을 올리겨 세금을 제대로 낼 것이라고 했고
      3) 한 사업가가 강호동을 고의 탈세자로 고발했다 밖에 없습니다.

      그 이외의 이야기는 다 추측뿐이고 증명된게 없는 이야기이지요.
      누가 과연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2011.09.08 14:36 신고
  14. 들꽃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회당 출연료가 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일반인들을 상상도 못하는 금액이고, 보통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더 비난을 받는 거라 생각하는데.... 자신은 몰랐다?..... 이말도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 아마 회계사가 강호동과 상의하에 호동의 세금을 줄여주고 자신이 수임료를 더 많이 챙기지 않았다면 ....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2011.09.08 21:48
  15.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강호동 비난글 나온것을 보고 조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세금탈세라도 은퇴라니 강호동을 그러고도 비난을 하면 그사람은 사람대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1.09.09 08:29
  16. 어처구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금납부에 대한 문제를 세무사가에게 100% 맡겼다면 당연히 강호동의 잘못은 없는 것이 됩니다. 세무사도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 있고 이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죠. 그러나 그가 일부러 탈세를 한 것이라면 말이 달라지죠. 어느 세무사가 자신의 고객도 모르게 탈세를 할 수 있을까요. 자기가 빼돌리는 돈이라고 해도 그게 수백억 정도 되지 않고서야 자신의 경력이 무너질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을 독단적으로 실행할 수 있겠습니까.

    2011.09.12 04:37
  17. 피치블로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어도 사실을 기준으로 글을 쓰는게 옳다는 의견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좀 마녀사냥이 심한 경향이 있는것 같기는하죠..;
    강호동이 한거는 탈세가 아니고 소득신고부분에서 경비냐 아니냐를 둘러싼 부분에 따른
    입장차이 때문에 생긴 차액에 대한 세금 납부죠..;
    사실 빠라고 할만한 프로그램은 무도밖에 없기 떄문에 강호동이 어찌되든 상관은 없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적인 비방만 하는사람들은 참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비판과 비방의 차이도 모르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연말에 세금더내서 차액 받아가라는것도 계산착오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위에랑 똑같은 일입니다 저는 몇번 받아봤네요 몇만원이지만.;

    2011.09.12 06:13
  18. 산수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쨌거나 내야될 세금을 덜낸것 사실이고 그것이 옳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무슨 사실이 더 필요한가요?
    다른 연예인도 그럴것이니 강호동잘못했다 라고 하면 안된다는건 또 무슨 해괴한 논리인지..

    2011.09.12 20:37
  19. 철신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야될 세금을 덜 낸것은 사실로 본인도 인정 했습니다.
    그 사실을 옳다고 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탈세니 탈루니 그 용어와 고의니 아니니 등이 중요한건 아닙니다.
    또한 다른 연예인도 그럴수있으니 강호동만을 비난해선 안된다는 논리도 이해하기 힙듭니다.
    잘못은 무슨 이유로도 잘못일 따름입니다.
    그저 본인은 반성하고 주위에서도 어줍잖은 논리로 그를 변호할게 아니라
    입다물고 있는것이 그를 돕는길입니다.

    2011.09.12 20:45
  20. 스타리오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이 제일 일리있는말이네요 애초에 강호동씨가 탈세하려했다면 조금씩이 아닌 크게 했겠죠
    혼선이 있던 모양이네요 ㄷㄷ
    음 근데 다른 본질적 문제도 남아있습니다
    -뜨거운 감자인 강호동의 10년지인A씨(동기:정의구현 강호동폭행:강호동 루머에 대해 '정신 똑바로 살아라'라는 충고와 함께 따귀 때렸다는 자신의 주장)

    -개인세금납부 정보를 공무원이 막 흘릴 정도로 개인정보보안이 허술한 국세청

    2011.09.14 09:02
  21. XX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 복귀한다는 소리에 그냥 한번 찾아봤는데, 좋은글 보고가네요. 덧글보는 재미도 쏠쏠하네. 탈세든 과소납부든 당연히니 100%니 정말이니. 그런말은 함부로 안쓰는게 좋겠네요. 덧글들보면 대부분 당연히 탈세다. 100% 강호동 잘못이다. 그런말이 많은데, 정말 정부에게 물어보고, 강호동의 머릿속을 헤집고, 세무사에게 답변을 듣고 그렇게 말하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물론 과소납부도 실수라고는 하나 잘했다는건 아니겠지만 말이죠. 다수의 국민들이 무조건 강호동 잘못이다. 강호동이 나쁘다. 강호동이 탈세한 것이 분명하다.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체리블로거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솔직히 저희나라는 정말 귀가 얇다고 생각해요. 아니, 눈이 얇은건가. 기사나 뉴스에 뜨면 그냥 거기에 끌려서 그걸 그대로 믿고는 무조건적으로 비판하죠. 그게 진실이든 거짓이든 정말로 자신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 아니라, 그냥 기사에 나온 그대로 판단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물론 여기저기 찾아보고 판단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도 어차피 생각하지 않고 멋대로 적은 사람들의 글들 뿐일테니, 무엇을 제대로 알겠어요. 남의 글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훨신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의미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더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렀으면 좋겠네요. 다른사람의 글에 휘둘리지 않고, 기사에도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좀더 자세한 근거를 잡고 비판하는 사회였으면….
    그래봤자 어린애 애기니까, 별 신경 안쓰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내가 뭐라하는지 모르겠네요 ㅋ
    좋은 글 보고 갑니다.

    2012.08.16 23:56

이번 글이 강호동과 <1박 2일> 에 대한 마지막 글이었으면 합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계속 글을 쓰는 것은 독자들에게도 미안한 일이기도 하고,
또한 블로그 자체가 조금 식상해질수도 있지요.
하지만 답답한 사건 일수록 저는 한 사건에 대한 글을 여러번 적고는 했습니다.
어떤 분은 "강호동 빠가 애쓴다" 하고 말을 하지만 저는 선미가 탈퇴했을때도 그랬고, 재범이 탈퇴했을때도
그랬으며, 서현이 우결에 합류했을때, 타블로가 비난 받을때 가끔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글을 써내려가기에 앞서서 그 점에 대해서 양해를 구합니다.



어쨋든 간에 어제 뉴스와 블로그스피어를 보니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아무래도 국민예능이라는 <1박 2일>이 예능 역사상 전례 없는 예고 종영을 한다는 기사가 나자
반응들이 뜨거웠습니다.

대부분 비난과 비평 등 서운하다는 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1박 2일> 의 리더였고 사실 그 모든것의 시발점이 된 강호동이 가장 큰 비난을 얻었습니다.
헌데 솔직히 강호동 팬은 아니지만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데서 루머와 추측에만 근거해서
글이 나오고 그것에 관해서 비난을 하는것 같아서 그 현상에 대해서 지적을 조금 하고싶네요.
몇가지 주장들에 대해서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 <1박 2일> 의 폐지는 강호동의 돈 및 종편행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가장 강호동이 많이 욕을 먹는 부분이 이 부면입니다.
욕을 하면서 <1박 2일> 은 강호동이 욕심을 부려서 하차하는 것이고 특히 돈 문제와 관련해서  
그렇다고들 합니다. 그러면서 이게 다 "종편행" 이라면서 "강호동 종편행" 이라고 하며 단순히
돈 때문에 하차하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하지만 정작 무슨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요?
그렇게 주장하는 이들이 정확히 강호동이 돈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단정을 지을 수는 있을까요?
실제로 어디서든지 이적을 할때는 돈 이라는 이유가 크게 작용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실제 강호동이 돈 때문에 움직인다는 것은 그들의 "추측" 일 뿐인지 물증이 하나도 없습니다.
"종편행" 으로 간다는 것도 실제 간다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고 그냥 "가겠지" 하고 추측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냥 생각일 뿐이지 제대로 증명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추측을 하는 것이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뭐 사람이 자기가 추측해보고 생각을 하는것을 누가 뭐라고 합니까?
하지만 추측으로 남을 몰아붙이고 마치 그가 자신의 추측대로 그럴 것이다하면서
"배신자" 니 "강호'돈'" 이니 "돈돼지" 니 이러한 식의 인신공격을 하는 행위를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추측은 좋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남을 비판하고 비난하고 욕하려면 제대로 그렇다는 증거나 대고 욕하세요.
실제 강호동이 종편형이 결정 났다거나 돈때문에 그렇다는 물증이 있지도 않은데 단순히
"상상력과 추측"을 근거로 인신공격을 하는건 절대 옳은 일이 아닙니다.



- 강호동이 멤버들을 협박 했다
 


조금 강한 표현이고 직설적이지 모르겠지만 실제 사람들은 강호동이 이렇게 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즉 자신의 하차를 정당화하고 아름답게 포장하기 위해서 하차를 원하지도 않는 멤버들을
거의 억지로 하차시켰다고 이야기를 하고 동생들이 그것때문에 희생양이 되었다는 것이요.
다시 말하자면 도대체 그러한 근거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이수근 측에서 "강호동이 하차해도 <1박 2일>은 계속 하고 싶다" 라고 한 이야기도 있긴하고,
KBS 측에서도 처음에 "프로그램 폐지는 없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한 것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생각의 변화가 있을 수 있고 결정이 항상 원하는대로만 되는것도 아닙니다.

이수근이 그렇게 처음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1박 2일> 제작진 / 출연진과 같이 상의를 한후에
그렇게 결정을 내렸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이수근은 그러한 것에 대해서 부정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많은 이들이 "은지원은 그것에 대해서 노코멘트였다. 은지원은 하차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은지원도 어제 발표를 통해서 다 같이 하차하는 것에 대해서 동조하면서,
6개월간 좋은 모습을 보여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작 참여했던 사람들은 (최소한 <1박 2일> 과 관련된 사람들은) 다 그렇다고 이야기하는데
제 3자들이 "그것은 아닐 것이다" "억지로 그려낸 것이다" "희생양이 된 것이다"
"포장한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들이 소설을 그려내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 역시도 그냥 자신들이 믿고 싶은 데로 믿는 것이지 추측일 뿐이고 소설일 뿐입니다.
정확히 강호동이 협박했다는 증거도 없고, 동생들이 희생양이 되고 싶다는 그러한 증거도 없었으며,
강호동을 살리려고 억지로 모든 멤버들이 하차했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 강호동이 이승기의 하차를 막았다

확실히 증거도 없는 과정에서 더 재미있는 사실은 이승기의 하차를 막은게 강호동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강호동이 막았다고 주장하는 그러한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아하는 캡쳐는 김C 하차 당시에
캡쳐인 강호동이 이승기를 가리켜 "넌 사고 치지마라~" 라고 한 부분입니다.


자... 김C 가 언제 하차했을까요?
이승기 하차설이 나오기 한참 전인 작년 6월이었습니다.
아직 하차설이 나오기도 전에 한 마디 "하차하면 안된다" 라고 한 마디 한게 그렇게
큰 걸림돌이 되어야 하는지요.

오히려 대체적으로 이승기 하차시에 강호동은 "노코멘트로" 일관했습니다.
검색해보면 강호동이 이승기에 하차에 관해서 막았다 지지했다 등의 여부는 거의 나와있지않고
그것에 관해서 오히려 서운할 정도로 강호동은 내비둔 것으로 나옵니다.
상황이 이런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강호동이 이승기의 하차를 막았으며 이승기가 "희생" 당한 것이고,
강호동이 이승기를 "이용한 것" 입니까?

왜 이승기를 "놓아주지 않았냐?" 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즉 자신이 하차할 생각이 있었으면 이승기를 내보내줬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1박 2일> 의 총 결정을 강호동이 하나요.....?

그리고 프로그램의 MC로써 에이스보고 "나가라" 하고 권하는게 맞는 일입니까?
최소한 말릴 수는 없지만 굳이 나가라고 권할 필요도없는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강호동이 이승기의 하차를 막았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대체적으로 이 사건을 살펴보면 사실을 얼마 되지도 않는데 추측으로 가득부풀려져있고,
온갖 소설과 그것을 중심으로 한 근거 없는 비난들로 가득차있는 그러한 느낌이네요.

추측과 왜 그랬을까 하고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나쁜 건 아닙니다.
궁금한데 그 정도도 하지 말라고 하면 그건 솔직히 옳은 일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그것이 비난으로 이어질때는 어느정도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강호동을 좋아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를 딱히 이해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인신공격을 퍼붓고 그를 비난할때는 최소한 사실에 근거해서 비난을 하고,
그냥 추측에 마음에 안들면 그 정도의 수준에서 끝난다야 하는 것이지요.

결국 여느 연예인들을 잡을때와 마찬가지로 사실보다는 루머와 추측에 더 근거해서 
비난하는 상태로 이어지내요.
이제는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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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20 19: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까려거든 뭐 좀 제대로 알고 까야 하는데 그저 이유없이 무조건
      까기 바쁜 사람들이 상당히 많네요.

      2011.08.21 01:22 신고
  2.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좀 심한 편입니다.
    단지 루머일 뿐인데 한 손거치면 사실인냥 둔갑하지요.
    거의 인신공격 수준입니다.

    2011.08.20 19: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때 이승기를 배신남으로 만들었던 사람들이,
      안 그런척하면서 이번에는 강호동을 배신자로 만들고 있겠지요.

      2011.08.21 01:22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뭐 이 블로그 주인이신 분께서 쓰시겠다는데 뭐라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ㅎ
    그나저나 1박2일 폐지설 돌때는 기자들의 설레발이것거니 했는데 아니었다니..
    왜 폐지할까요..시청률이 못나오는것도 아닌데..삼사 요즘 예능 보면 거의 무한도저이랑
    1박2일 빼놓고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던데 캐백수는 무슨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는건지
    참..

    ..뭐 본인들의 결정이니 할말은 없지만..

    2011.08.20 20: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 쓰다보면 "지워라" "이렇게 써라" "왜 이런거만 쓰냐?" 하는
      질문들을 많이 받습니다 ㅎㅎ
      저도 왜 이렇게 끝나는가는 아쉽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밝혀진거 없는 상태에서 까는게 정당화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1.08.21 01:21 신고
  4.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 기사나고 KBS고위 관계자가 이승기 하차는 나피디와 강호동의 만류와 설득으로 이승기 맘을 돌렸다고 기사 나던데요. 강호동이 진심 이승기를 형제로 생각하는 아끼는 동생이라면 이미 자신이 하차결심을 한 마당에 이승기가 그리도 곤욕을 치르는데 나피디와 한통속이 되어 한 마디 말도 안했어야할까요? 강호동 최측근이 강호동이 이승기 보다 먼저 하차의사를 밝히고 3월에 다시 한번 또 밝힌건데 이미 자신이 하차결심이 선 마당에 동생이 그리 배신남으로 곤욕을 치르는데 한마디 말도 없었다는건 웃기네요.

    2011.08.21 00:31
    • 소나무  수정/삭제

      말이 앞뒤가 안맞는게요 강호동과 피디가 승기를
      붙들었다 해놓고 뭐 그런후 하차를 다시 접고...암튼 영웅적인
      대접을 다시 받은건 사실이고 지금까지도요.근데 무슨 배신남으로
      곤욕을 치른다는건지..지금은 종영을 앞둔 마당이며 언제적 얘기를..
      무슨 얘기를 하라는겁니까 대체 딴멤버들 일터져도 속상한 마당에도
      없었던 두둔을 왜 이승기는 굳이 해줘야 하죠? 것도 강호동이?
      한통속이 뭡니까 한통속이! 하나만 알고 상황판단은
      하지도 않으려하니
      뭘 모른다고쳐도 가만히나 있어야죠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지 참나~
      나또한 승기팬이지만 이런 발상은 하지 못했네요 아니 할필요가 없는 마당이죠
      그들은 형제와 같고 그들 마음이니 강호동의 하차가 어떤 의미인지
      지어낸 얘기들 외엔 정확한 뭔가가 없는 마당에 한통속이다 어쩐다
      적군들 놀음에 동참중이십니까 지금?ㅉ 그리고 이승기 만류 시킨건
      누구의 입김이 더 컸는지는 것도 정확히 모르며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데 언급 한 번 했다고 이렇게 사람을 잡을줄이
      야 그럼 역으로
      나가려는 동생 그럼 잘가라하고 쿨하게 보내버렸으면 또 무슨 일이 터졌을지
      것도 한번 유추해보고 댓글을 다세요! 어이가 없어서 무슨 이간질도 아니고...ㅉ

      2011.08.21 01:11
  5. 레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녀사냥의 출처는 돈에 환장한 찌라시 기자들과 거기에 뼈와 살을 더 붙여서 강호동 죽이기에

    거품무는 무도유재석광빠들입니다.

    이 두부류가 합쳐서 선동 부풀리며 광란삼매경에 빠져 있는 것이지요.

    당사자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제3자들이 자기들 소설이 맞다고 우겨대면서 한사람 매도하는 것

    보면 이건 이성 가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이 이 악플러들에게 희생당했는지...

    이 악의 고리 법의 힘을 빌어서라도 끊어내야합니다.

    2011.08.21 00: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재석 팬들 중에서도 정말 일부 극성팬만 그렇겠지요.
      그것들때문에 피해보는 선량한 유재석팬들도 많다고 봅니다.

      쓰레기 기자들이야 말할것도 없구요.
      아주 이번에 타겟 제대로 잡았지요 뭐 ㅎ

      2011.08.21 01:20 신고
  6. 날유께서말하는대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사람인지라 그 파급이 다름 사람에 몇 배나 되는군요.

    빨리 좋게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2011.08.21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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