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토크쇼>, <불후의 명곡> 이 둘의 공통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로 이 두 프로그램은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최근 서서히 상승세를 타고
올라오는 그러한 프로그램들이라는 것입니다.



처음에 <대국민 토크쇼> 가 시작했을때는 놀러와에 한참 못미치는 그러한 시청률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와서 <놀러와> 와 1위 경쟁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시청률 경쟁을 하고 있지요.
<불후의 명곡2> 는 물론 지금까지도 <나는 가수다> 의 아류작이라는 말을 듣기는 합니다.

하지만 점차 가수들의 퀄리티를 높여가면서 시청률이 상승하기 시작했고, 또 <나는 가수다> 에서
약간 다른 한 가수를 초청해서 그 가수의 노래를 가수 앞에서 부른다는 그러한 컨셉으로 인해
은근히 옛날 노래를 그리워하는 그러한 향수에 젖은 어른들을 많이 모으고 있는 입장이지요. 

이 두 프로그램의 또 하나의 공통점은 방청객들과 직접 대면하는 그러한 프로그램들이라는 것입니다.
<대국민 토크쇼> 의 주인공은 사실 일반인들이고, <불후의 명곡> 의 많은 방청객들도 일반인들입니다.
MC와 가수들, 그리고 참여자들은 일반일을 상대로 방송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공통점은 바로 신동엽이 진행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라는 것이지요. 
사실 이 두 프로그램의 상승세에 신동엽이 많이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두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한때 거의 밥줄이 끊기기 싶다 했던 신동엽은 이제 다시 명MC의 위치로
돌아오면서 재기를 하고 있는 셈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신동엽의 부활과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작은 것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신동엽의 디테일

신동엽의 가장 장점이라고 하면 어쩌면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디테일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실제 <불후의 명곡2> 나 <대국민 토크쇼> 를 보면 신동엽은 작은 부분 하나하나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지요.


신동엽은 많은 MC들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그러한 부분을 가지고 장난을 치기 시작합니다.
가장 좋은 예는 바로 <불후의 명곡2> 에서 매번 나오는 순위 뽑기 입니다.
정말 단순하게 순위를 뽑는것이고 그냥 누가 먼저 나가는지 정하게 됩니다.
사실 매회마다 반복되는 것이기 때문이 잘못 연출하면 정말 배미없게 연출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순번 뽑기이지요.

그런데 신동엽은 매번 그것을 가지고 개그를 하면서도 딱히 지루하지 않게 만듭니다.
누가 첫번째로 나갈까 누가 다음타자가 될까? 하는 단순한 호기심을 가지고 대기실에 있는 가수들을
들었다 놨다하면서도 방청객들과 함께 심리전을 하는 신동엽은 다소 지루하고 의미가 없을 수 있는
순위 정하기를 가지고 매주마다 재미있게 끌어내고 있습니다.


신동엽은 또한 김구라와 함께 <불후의 명곡> 의 캐릭터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김구라가 캐릭터를 만들어 놓으면 그것을 받아서 무대 밖에서 완성을 시켜주는가 하면
어떤 경우에는 직접 라이벌 전이나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뭐가 그 사람에게서 끄집어 내죠. 

실제로 재범과 허각이 붙을 때 허각에게서 댄스 본능을 끌어내서 
"댄스각" 을 발견하게 한것도 신동엽이었습니다. 
결국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허각은 자신이 우승한 "세상만사" 무대를 통해서 댄스각으로 거듭났지요.


이렇게 신동엽은 하나하나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세심하게 다 캐치하면서 <불후의 명곡2> 가 
더 재미있게 하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예능적인 면으로 보면 <불후의 명곡2> 가 <나는 가수다> 보다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수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신동엽의 기가 막힌 절묘함 

흔히 네티즌들에게 불리는 신동엽의 별명이 있습니다. 
바로 "섹드립" 의 황제라는 것이지요. 
어찌보면 굉장히 나쁜 말일 수도 있겠지만 신동엽은 야한 농담을 하는 면에 있어서 한마디로 
천재적인 그러한 재능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어디까지 넘어가고 어디까지 넘어가지 않아야 한다는 수준을 잘 안다는 말이지요. 

물론 그런 "야한 농담" 이 좋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러한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바로 신동엽의 선을 긋는 방법이 너무나 절묘해서 사람들을 웃기면서도 
심각한 수준을 잘 넘기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실제로 신동엽이 여러 짖궂은 장난을 많이 하고 짖궂은 농담을 자주하기는 하지만 
생각을 해보면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었던 발언들은 많이 없었던 것 같군요.
신동엽은 어느 수준이 짖궂은 것이고 어느 수준이 민폐가 되는 것인지를 잘 알고 
그것을 정확하게 젤 줄 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럴까요? 
신동엽은 방송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을 대하는 프로그램에서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일반인들을 어느정도까지 밀어야 하고 밀었다가 어느 정도까지 땡겨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 신동엽, 더 장수하려면 자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야 한다

이런 능력있는 신동엽에게도 단점이 있으니 바로 조금 다재다능한 면이 없다는 것이지요.
본인이 스스로 인정한 것처럼 신동엽은 리얼 버라이어티에는 굉장히 약한 편입니다.
사실 신동엽이 아예 리얼 버라이어티를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에요.
<체인지> 도 했었고 <오빠 밴드> 까지도 했었지요.


그러나 둘다 잘 되지 않았어요.
순간순간 뛰어난 애드립을 요구해서 말로 넘기는 신동엽의 스타일과는 달리 리얼 버라이어티는
단순히 말로만이 웃긴 것이 아니라 액션, 즉 행동을 요구하고 몸으로도 대처하는 경우가 많지요.
안타깝게도 신동엽은 그러한 스타일은 아닌것이에요.

그리고 또한 신동엽은 대체적으로 공동진행에도 약한 그러한 타입이기도 하지요.
사실 신동엽은 공동 진행도 많이 했었습니다.
<야행성>, <달콤한 밤>, <사이다> 같은 공동 진행도 많이 했지요.
하지만 신동엽 만의 그러한 느낌이 많이 살지는 못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신동엽이 가진 취약점이지요.

하지만 저는 그가 굳이 약점을 개발하고자 강점을 희생하는 그러한 행보는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미 그러한 행보를 가봤고 별로 결과가 좋지 못했어요.
오히려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리는 그러한 프로그램에서 계속 있어야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불후의 명곡2> 의 무대에서는 신동엽 혼자 독무대로 봐도 무방합니다.
김구라-문희준이라는 진행자가 있지만 대기실에서만 있기 때문에 신동엽에게 제동을 걸어오지 않지요.
아무런 제동이 걸리지 않은 신동엽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을 끌어내어 밀기도 하고 당기기도 하는
그러한 맞는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키스 앤 크라이> 도 김연아와 공동진행이긴 하지만 김연아가 예능전문인이 아니기 때문에
신동엽이 아무런 제안없이 자신의 장점인 애드립과 순간순간 진행을 극도로 살려서 재미있게
진행한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동엽은 이 시점에서는 이러한 강점에 초점을 맞춰서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강호동의 은퇴로 유-강체제가 무너지고 나서 딱히 유재석에 맞설 그러한 MC가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동엽의 상승세는 주목할 만 합니다.
진행 능력이나 센스 애드립 능력 하나만 놓고 본다면 신동엽을 능가할 사람도 없거든요.

실제 강호동이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놀러와> vs. <안녕하세요> 그리고 <무한도전> vs. <불후의 명곡>
으로  유재석과 정면대결을 하고 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신동엽이거든요.
물론 지금은 밀리고 있는 상태이기는 하지만요.  


어쨋든 신동엽은 유재석-강호동보다 더 먼저 전성기를 누비며 국민MC 반열에 오른 사람입니다. 
리얼 예능버라이어티가 예전보다 약해진 이 시점에서 신동엽에게는 다시 찾아온 기회라고 할 수 있겠죠.
만약 신동엽이 어떤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난다면 머지 않아 신동엽을
단순히 연예대상 진행자가 아닌 연예대상 수상자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신동엽이 재기해서 유재석과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합니다.
사실 경쟁구도는 유재석에게도 도움이 될 그러한 자극제가 될 수 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신동엽의 재기와 부활을 한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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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동엽특유의 당황+재밌게하는 드립들 빵빵터져서 재밌습니다ㅎㅎ

    2011.11.22 02:28
  2.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 강호동 이전에 두 사람의 자리에 있던 신동엽이..

    다시 그 자리에 오른다면, 정말 대단한 거죠..ㄷㄷ

    2011.11.22 04:14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 변태 할머니로 깊이 각인되셨는데..한동안 안보이시다 이렇게 자주 보니 너무 좋네요
    ㅋㅋ 역시 능력있는 사람이니 이렇게 빠른 시간안에 회복하는거겠죠 ㅎㅎ

    2011.11.22 05:36
  4. 사랑극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섬세함과 그를 즐기게 만드는 시청자의 너그러움도 역할을 하고 있다 생각이 드네요.
    낯설고 새로운것만 추구하는 시대에 익숙함의 미학이 발휘를 하고 있어 뿌듯합니다

    2011.11.22 07:42
  5. 어불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동엽씨가 서시히 올라오고 계시네요. 그렇지만, 옛명성을 회복하시려면 한참 기다려야 되겠어요. 이건 신동엽씨의 실력문제가 아니라 경쟁 프로그램이 대단하다는 문제죠.
    키스엔 크라이는 일박이일, 불후의 명곡은 무한도전, 안녕하세요는 놀러와
    그나마 안녕하세요가 놀러와와 경쟁을 한다고 해도 쉽게 1위할 프로그램은 아니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동엽씨는 화요일이나 수요일 시간대에 방송을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2011.11.22 10:44
  6. 엔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동엽이 진행능력이나 개그는 최고 갑이져 ㅎㅎ

    2012.01.21 01:23

 최근에 연예계에 좋은 소식이 자꾸 들리네요.
최근에는 최정윤이 한 남자와의 사랑으로 결혼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고,
오늘은 김태우가 스스로 트위터 등을 통해서 자신이 결혼을 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김태우야 god 시절부터 좋아하기도 했고, 또한 제가 좋아하는 <청춘불패> 에서 나와서 듬직한 큰 오빠
역할을 해준 사나이기 때문에도 더 좋아하기도 한 그러한 가수였습니다.
1세대 아이돌 출신으로 가창력으로도 인정받은 그가 이제는 한 아빠가 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쉽게 와닿지 않기도 하는 그러한 부면도 있네요.
저도 어렸지만 그가 19살때부터 지켜본 저로써는요.


최정윤은 솔직히 골미다에도 나오고 가끔 드라마 등에서도 얼굴을 본적이 있지만 제대로 본건
바로 최근에 "차수영" 으로 열연하고 있는 <오작교 형제들> 에서 제대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황태범 류수영과 함께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재미있고 어찌보면 참 착하기도 하면서도 귀여운 차수영의
모습을 잘 소화해내는 그러한 최정윤의 팬이 되어가고 있는 입장이지요.

어쨋든 제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이 두 연예인이 서로 각자 사랑하는 짝을 만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고 앞으로 정말 행복한 인생 
즐겁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결혼 발표를 하고 나서 얼마지나지 않아서 올라오는
기사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최정윤과 김태우 때문이 아니고 그들의 배우자 때문도 절대 아니었어요.

짜증이 났던건 그 배우자에게 너무 집착을 해 들어가는 그러한 언론때문이었어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 결혼자체보다 배우자들에게 더 집착을 하는 그러한 언론

먼저 이것에 대해서 불편함을 나타낸 것은 바로 최정윤이었어요.
물론 세간의 관심도 이해가 가고 또한 요즘 <오작교 형제들> 에서 차수영으로 잘 나가는 최정윤이기에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 대상이 누군지에 대해서 지나친 관심이 쏟아지면서 최정윤은
루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결국 지금 결혼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과도 거론이 되면서 최정윤은 결국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언론에 일침을 놓기도 했지요
사실 최정윤의 결혼은 10월초에 공개되기 시작한 것이라서 최정윤은 총 네 번의 트윗을 통해서
그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트위터에서 차수영이 음성이 지원되는 건 왜일까요...)

공교롭게도 최정윤의 그런 말은 드라마 상에서 최정윤이 황태범에게 했던 그러한 말과 비슷하네요.
최소한 기자로써의 윤리가 있어야 하는데 최정윤의 차수영 캐릭터는 달리 기자들은 그저
이슈화시키기에만 바쁠 뿐이지요.

최근에는 최정윤이 <만원에 행복> 에 나왔던 그러한 장면까지 캡쳐를 하면서 최정윤과 함께
그의 배우자가 될 사람의 뒷조사까지 쭉 해가면서 결혼을 설명했지요.
물론 연예인의 숙명이라고는 하지만 굳이 결혼하는 배우자까지 이렇게 캐가면서 결혼의 동기를 의심하고,
그 남자가 어떤 인물인지 조사하듯이 뒤질 필요가 있을까요?




김태우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김태우가 결혼을 발표한지는 불과 채 24시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처음의 김태우의 배우자 이야기가 나왔을때는 그냥 단순히 일반인에 불과했습니다.
그렇기에 김태우도 조심하면서 자신의 트위터에 대중들의 상처를 입으면 어쩌나 하면서 조심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불과 채 2시간이 지나지도 않아서 김태우의 배우자의 학력이며 출신이며 배경이
벌써 인터넷에 싸그리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김태우가 결혼하는 일이 결혼하는 사람이 어떤 학교를 다녔는지 어떤 사람인지보다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 학벌, 집안, 학력에 집착하는 왜 이리도 집착을 할까?

다른 나라들에세도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유난히 한국이란 나라에서는 학벌, 집안, 학력에
상당히 집착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예인이 결혼한다는 소식에도 해외 뉴스와는 달리 유난히 어디 집안이고
어떤 그룹의 출신이며 어떤 학교에 나왓는지 그런것에만 집착을 하고 있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물론 그런 것만 보고 결혼하는 사람도 더러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결혼을 선택할때는 그 여자 내지 
남자 자체가 좋아서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이외에 것들은 부수적인 것으로 따라오는 것이지요.
제가 보수적이고 꽉 막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집안이 좋고 학력이 좋아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의 결혼은 조금 아니라고 보는 그러한 면도 없지 않아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간에 그런것에 자꾸 강조를 하다보니 정작 사랑하는 사람들의 결혼을 자꾸 언론에서
이상하게 몰아가는게 없지 않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마치 그런것 때문에 결혼하는 것처럼요.

물론 학벌도 중요하고, 집안도 중요하고, 학력도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 결혼하는 당사자들에게는
그런게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 것입니다.
본인들이 사랑하고 마음이 맞기에 결혼을 선택하는 것이겠지요.
꼭 모든 사물을 그렇게 삐딱하고 왜곡된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것일까요?



연예인이라는 그들의 신분을 감수하면 솔직히 일반인처럼 조용히 결혼을 하는것은
상당히 힘든 일일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대중과 상대하는 그들이 겪어야 하는 그러한 일종의 희생이라고도 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둘이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만큼 좋은 일이 없을텐데 꼭 그것까지 뒷조사까지 해가면서
연예인들을 힘들고 괴롭게 만들필요가 있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런 것들만 캐고 다니는 기자들도 결혼식때 한번 뒤쫓아가서 그 결혼하는 대상을 다 까발렸으면 하는
그러한 마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어쨋거나 최정윤이나 김태우나 참 좋은 배우자를 찾았다니 축하할만한 일이네요. 
물론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아서 마음 고생들이 많겠지만 그냥 그런 것들 한귀로 흘려버리고
신경쓰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그와 동시에 정말 아름답고 멋진 사랑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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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혼전임신이 욕먹는건 일단 저질러보자라는 난감스러운 마인드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어쨓든 뭐 좋은 가정 꾸리시길...개인적으로 베어주니어가 딸인지 아들인지 궁금한데요 ㅋㅋ
    딸이면 꼭 엄마닮길 ㅋㅋ 그나저나 체리님 소시언니들 기사 보셨어요?저야 뭐 그냥
    단순하게 또 돈벌러 가는구나 생각하지만 흑백논리 정치종자들에게 까일거 생각하니
    골치아프네요..우리나라는 정치의 자유가 없는 나라야..

    뭐 이해가 되긴 하지만...민주주의 맞나요 ㅋㅋ...

    2011.11.15 01:57
  2.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곰태우가 결혼을하네요ㅎㅎ 축하축하~지오디,청불,사랑비로 너무좋아하는 김태우의결혼과 1세대아이돌들 결혼소식들 훈훈합니당ㅎ

    2011.11.15 02: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하나하나씩 다 가네요.
      진정 1세대 아이돌은 머릿속에서 추억으로만....
      가끔 그때로 다시 돌아갔으면 합니다 ㅎ

      2011.11.15 23:51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부터 기자라는 직업은 연예인에 달라붙어서 피빨아먹는 모기같은거라는

    인식이 확고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또 물어뜯고 있네요;;

    그들에게 연예인의 인권같은건 본인들의 이익의 한참뒤에나 있는것이겠죠.

    악성 기사는 고소를 해버렸으면 좋겠지만, 언론이라는게 무서우니 그렇게도 못하나 보네요ㅎ

    1세대 아이돌들이 속속들이 결혼을 하는군요ㅎ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좋겠어요ㅎㅎ

    2011.11.15 07:36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15 08:24
  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놓고 돈먹기는 한국 기자들이 잘하는 짓거리들이죠... ㅋㅋㅋ

    2011.11.15 22:34
  6. 루이지 방퐈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정윤씨 정말 예쁘죠. ^^;
    미모에 비해 정말 못 뜨고 있는 케이스..
    남자인 제가 보기에도 정말 귀엽고 깜찍
    연기도 그런대로 잘 하고 얼굴도 확실히 받쳐주는 데 와이?
    유사(?) 이래로 제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여자연기자 중엔 톱 레벨에 속하는 분이 거의 없었다는 슬픈 전설이.. --;
    유일한 예외가 최진실씨라는.. (정말이지 이 분의 매력은)
    황신혜, 최수지, 심은하..이 분들이 도데체 어디가 예쁘다는 건지... 김태희씨는 그래도 좀 낫다는..(이 분들 팬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각자 다를 수 있으니까요.그렇다고 이분들이 못생긴건 절대 아니죠.)

    아무튼 최정윤씨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그리고 정치인,기자들의 행태는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도 비슷할거 같은데요. 어차피 오십보 백보...

    2012.08.31 14:40

엊그제 뉴스를 접하던 중 ?KBS와 MBC에서 방송 출연금지명단을 공개했다고 하네요.
요즘 자꾸 외압설이다 뭐다 하니까 아무래도 그게 찔려서 미리 공개를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방송 정지 먹은 사람은 있지만 블랙리스트라는 건 없다" 라고 말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네요.
특히 몇명의 연예인이 프로그램에 퇴출되면서 "정치적인게 아니냐?" 하는 의심에 답하고자 
내놓은 것 같은데.... 내막은 잘모르니 전 그것에 대해서는 굳이 적지 않겠습니다. 

그 리스트를 살펴봤는데 그 중 눈에 띄는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두 사람은 사실상 KBS와 MBC 둘다 출연정지를 먹은 사람들이지요.
바로 신정환과 MC몽입니다.  
각 리스트에 올라온 그들의 죄목은 신정환은 상습도박 (MBC) 및 도박 사기 (KBS) 였구요,
MC몽은 위계공무 집행방해 (KBS) 및 상습도박 (신정환) 및 병역법-공무 집행방회의 이유였습니다.
또 하나 제 시선을 이끈 사람은 SG Wanna Be의 김용준입니다.
김용준은 뺑소니로 때문에 방송 금지를 먹었습니다.

이 리스트를 보니 몇가지 씁쓸한 점이 드는 군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 재능이 아까운 신정환과 MC몽

개인적으로 이들이 없어서 예능계가 많이 인력고에 시달리고 있는게 아닌가도 생각을 해봅니다.
신정환이 성실하게 임했기만 했다면 라디오스타의 자리는 물론이거니와 여러
다른 프로그램의 MC로도 
계속 사용될 수도 있었겠지요. 
MC몽 역시 1박 2일에서 계속 에이스로 남으면서 이승기와 함께 
<1박 2일> 을 이끌어나갈 수도 있었겠고 또한 여러 방송에서도 고정으로 출연하며
활약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는 <1박 2일? 희망이 되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실제로 신정환은 예능에서 "애드립의 신" 이라고 불릴 정도로 순발력과 개그감이 좋았었고
약간 여성적인 부분도 있어서 게스트와의 조합도 잘 이루어낸 그러한 보조 MC중에 한명이었습니다. 
지금은 개리가 대세로써 많이 힙합히 친근해지긴 했지만 항상 대중에게 낯설었던 힙합을 대중화하면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가 바로 MC몽입니다.
MC몽은 단순히 예능에서만이 아니라 오히려 음악으로 더 성공을 하면서 다재다능한
그러한 청년으로 
한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러한 인물이지요.

허나 이 둘은 그러한 사랑과 인기를 한꺼버넹 몇번의 실수로 날려버렸습니다.
신정환은 끝끝내 도박을 끊지 못해 다시 도박을 한 데다가 그것을 덮기위해 사기까지 펼쳐서 분노를 샀고,
MC몽은 고의적으로 병역을 피하려는 노력을 보임으로 인해서 완전히 미움을 샀지요.
정말 모든 인기와 사랑을 한번에 날려버린 그러한 셈이지요. 

어떤 이들은 아무리 열심히해도 재능이 없어서 탑에 들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재능을 타고난 이들입니다.
솔직히 신정환은 노력조차 크게 하지 않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지인들이 그의 방송준비를 보면..)
그런데도 그 자리까지 올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재능은 정말 어리석게 날려버린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이 둘을 다시 방송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재능이 아깝다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요.
그들의 어리석음에 아쉬움만 남을 뿐이지요.


 
- 김용준의 뺑소니과 관련된 조금 씁쓸한 잣대

저의 눈을 끌었던 점은 김용준의 뺑소니에 대한 그러한 출연금지였지요.
김용준의 뺑소니를 절대 감싸줄 생각은 없습니다.
뺑소니는 남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그러한 치명적인 사고 있기 때문에 절대 용서가 안되지요.
허나 이 것에 대해서 이중잣대가 주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용준은 연예인으로서는 어쩌면 사망선고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방송금지처분" 을 받았지요.
덕분에 SG Wanna Be의 다른 멤버들도 피해를 보고 있는건 맞습니다.
그만큼 뺑소니라는 죄가 가볍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겠지요. 

허나 아예 대놓고 헌데 이 뺑소니와 관련해서 유난히 배우들에게는 관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권상우 입니다.
권상우는 뺑소니를 치고도 대물에 주연으로 계속 출연을 했고 사실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가,
드라마를 공개하는 시사회장에서나 되어서야 사과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줬지요.


역시 음주운전이 확실했던 김지수도 아무런 문제없이 근초고왕에 출연했었습니다.
나중에 선행을 한게 드러나긴 했지만 음주운전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제제를 받지 않았다는 점이지요.
스파이 명월에서 활동을 했던 한예슬은 어떠했을까요...?
한예슬도 뺑소니를 했지만 스파이 명월에 문제없이 나왔습니다.
 
같이 뺑소니를 하고 어쩌면 김지수는 확실히가 더 심한 음주운전 뺑소니였는데
왜 김용준만 금지를 먹어야할까요? 
물론 김용준은 사고를 내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약간 신체적인 피해도 입었다고 했지만,
김지수나 권상우도 그 안에 사람이 타고 있었다면 상처를 충분히 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행이 그 안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을 뿐이며 소위 말해 운이 좋게 비켜간것이지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죄목은 같은 상태입니다. 

결국 방송국도 "배우병" 에 걸려서 배우들은 넘어가주는 반면에 가수나 개그맨, 그것도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연예인만 타깃으로 삼는 현실이 참 이중적이군요.

실제로 그 리스트를 본다면 정말 몇명 유명한 연예인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인지도가 적은 연예인들만 골라서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지요.
이래놓고는 "공인이라 엄한 처벌을 내렸다" 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뺑소니를 정말 심각한 죄로 여겨 방송출연을 금지시킨다면 권상우, 김지수, 그리고 한예슬
모두 다 방송 정지를 먹어야 하건만, 가수인 김용준과 다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욱한만 
방송정지를 먹는다는게 참으로 공정하지는 못하지요.

김용준을 풀어주고 그가 잘못했다는게 아닙니다.
단지 배우들에게만 너무 관용을 베풀어주는 그러한 방송국이 잘못되었다는것이지요.
아무리 드라마가 예능이나 음악방송보다 수입이 더 좋고 영향이 크다지만,
확실히 이건 가수와 개그맨, 그리고 인지도 부족한 연예인들에 대한 차별이 아닐 수 없네요.
이러니 너도 나도 배우하려고 기를 쓰고 드라마에 나와보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어쨋든 간에 공평하지 안하느니 재능이 아깝느니를 떠나서 가장 현명한 방법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것이겠지요.
아예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저런 리스트에 포함될 이유도 없고 미움을 받을 일도 없고요.

그러한 연예인들의 리스트를 보면서 참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었겠습니까?
(물론 일부는 아무 노력없이 뽑히기도 했겠지만)
그런데 그런 걸 한번에 다 날려버리는 일이 있으니까 그게 아쉽다는 것이지요.

매니저 없는 연예인은 없으니까 술먹었으면 매니저부르고요... 아니면 그냥 몇푼주고 택시나 버스타세요.
한국은 대중교통도 발달했으니까 말이에요.

열심히 번돈은 그냥 은행에 박아두시던지 아니면 좀 더 건전한 곳에 투자를 하세요.
도박해서 솔직히 돈벌었다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도박해서 일확천금을 따는게 쉬우면 누구나 도박하겠지요. 그러면 도박장이 운영이 되겠습니까?
딱 확률도 없는거 그냥 하지 마세요.

그러니 앞으로 더 이상 연예인이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그러한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좋은 모습만 봤으면 하는 그러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메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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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ill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경우가 한두건이 아니었던것 같네요..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예전에도 몇몇배우들이 그런 문제를 일으켰지만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2011.09.28 17:49 신고
  2. 블록어블로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을 했어도 끝까지 부인하고 뻔뻔하게 나가야 출연금지도 안되는듯 해요...
    권상우씨는 정말 많이 실망ㅠ

    2011.09.28 18:3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권상우는 대물 시사회까지도 사과를 안하다가 시사회를 해야하니까 마지못해 사과를 한 그러한 치사한 케이스이지요.
      그래서 더 싫습니다.

      2011.09.29 09:08 신고
  3.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죠. 방송국은 자신이 결정하면 모든 사람이 따라올 것이라고 하는 윗분의 마인드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윤도현 껀도 일어난 것 같고요. 흠흠흠

    2011.09.28 18:40 신고
  4. 라떼향 가득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개 딴따라와 배우님들의 차이죠.
    나라에 우환이 생기면 아무리 감동을 주는 예능이라도
    딴따라가 나오니 감히 방송할 엄두도 내지 못하게 되고
    드라마는 아무리 코믹에 개막장이라 해도
    배우님들이 나오니 방송되는 건 당연한 게 되는 거구요.
    억울하면 배우님 해야죠. 배우님은 소중하니까요.

    2011.09.28 19: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ㅋㅋㅋ 그러게요.
      소중하신 배우님은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지요.
      같은 과세납부도 배우님들은 그런것이고,
      개그맨이나 가수는 죽일X 이 되는것이니까요.
      배우 아니면 서러워서 연예인하겠습니까 ㅋ

      2011.09.29 09:07 신고
  5. KBS한국방송..정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 MBC, 모든 단체에선 항상 문제가 되는부분이 머리까진 양반들이
    위에서 입을 끌끌차며 진두지휘(?)하고 있는게 문제된다는겁니다..
    누군되고 누군안되고...아예 안됐어야지...
    ㅅㅂ..더러운세상...씁쓸하네요...

    2011.09.28 20:09
  6.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배우에게는 높게보이도록 방송국에서 주도하는거같습니다 인식이 더안좋아질뿐인데;;ㅎ,ㄱ등등이 나오죠 사고친사람들은 개그맨이고 가수건 배우건 다꼴뵈기싫은데 누군 못나오고 누군 나오니;;

    2011.09.28 20: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런 인식을 가끔 배우한테도 심어주니 배우들이 "배우병걸렸다" 라는 욕을 먹는 것이지요...
      잘못을 했으면 똑같이 처벌을 받아야하는데 배우라고 대충 넘어가니...

      2011.09.29 09:06 신고
  7.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정사회되려면은 대한민국은 한 참 멀었습니다!!!!!!!!!!!!!!!(서대장님의 시대유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2011.09.28 21:10
  8.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영화나 드라마를 잘 안봐서 그런지 배우를 높게 쳐주는 방송계가 맘에 안듭니다.

    왜 배우만 무소불위의 권력인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배우와 가수와 개그맨과 출연료의

    차이부터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예전에 패떳1에서 김수로가

    유재석보다 출연료가 더 많다는 말도 들은적이 있네요;;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다행인건 배우라서 저렇게 출연정지 당하지 않더라도 대중들에 의해서 알아서 사장되는것

    같네요. 권상우도 한예슬도 김지수도 더이상은 예전의 영광은 없는것 같으니.

    2011.09.28 23: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그맨들과 가수들이 더 불쌍해지게 느껴지는 계기였습니다.
      다행이 대중들은 그것을 알아주긴 하지만, 그래도 현실적으로 너무 씁쓸하네요 ㅎ

      2011.09.29 09:05 신고
  9. 어쩜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생각과 완전 비슷한 의견을 참 잘 적으셨네요.
    한편으로 부럽기도 합니다. 난 왜 이렇게 논리정연하지 못하지?
    어쨌든, 신정환의 재능 너무 아깝습니다. 먼 훗날 다시 컴백하기를 마음속으로 바래야겠어요.
    그리고 김용준씨도 정말 안타깝습니다. 같은 음주뺑소니를 해도 배우는 쉬쉬 넘어가고 가수나 개그맨은 참으로 혹독하고 처절하게 응징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방송사마저 저렇게 대우를 하는데 각종 잡지나 포털들도 다르지 않죠.

    2011.09.28 23: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고유한 닉네임을 봤으면 하네요.
      정말 신정환은 재능을 날려먹은게 너무나 아쉽네요.
      남들은 예능에서 잘해보려고 엄청난 연습을 하던데 제대로 준비 하나 안하고도 그 정도니 얼마나 뛰어난 재능입니까...

      김용준이 만약 유명배우였으면 출연금지 안 당했겠지요...
      권상우는 / 김지수는 잘 만나오던데... 에이구..

      2011.09.29 09:04 신고
  10.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부러지는 기준이 없으니...-_-;;
    우리나라의 심의나 그 비슷한 제제들이 다 그래요..ㅡㅡ;;;;;;

    2011.09.29 01:14 신고
  11. 비춤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평성이란 상식이 실종된 세상 같습니다.

    2011.09.29 02:39 신고
  12.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튼 최상급 초일류가 아니면 까이는 한국 현실을 제대로 보인 사례들이죠.
    이 나라가 어찌 되려는지....... 에효.....

    2011.09.29 04:40
  13. 현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예슬은 무죄라고 밝혀졌지 않아요? 한예슬은 당연히 나오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2011.09.29 07: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조사해본 건 그게 아니던데...
      재조사해서 제가 만약 조사한게 틀렸으면 정중하게 사과하고 글에서 빼겠습니다.

      2011.09.29 09:01 신고
  1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실상부한 한류배우가 있나요? 정확히 한류영화에 뭐가 있을까요?
    배용준, 류시원, 故 박용하.. 최근 장근석등 드라마의 성공으로 한류배우라 불리죠.
    연기자란 의미라면 한류배우가 맞지만, 영화배우만 지칭한다면 그 배우 아닙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납치전문 테러국 북한과 싸우는 영화가 일본을 발칵 뒤집었나요?
    장동건이나 여러 영화배우가 한일합작영화에 자주 출연했죠. 대박난게 뭐가 있죠?
    해외에서 상받았네 자랑삼으며 국위선양 어쩌고.. 그래서 그게 한류다? 웃깁니다.

    아카데미와 에미상. 글쵸, 영화배우랑 TV 탤런트랑 대접의 차이는 미국도 있네요.
    다같은 연기자면서 유독 영화배우가 귀족취급을 받는게 우리만 그런 것도 아니죠.
    하지만 우리처럼 기형적으로 떠받들며 초법적으로 보호하는 나란 본 적 없습니다.

    또한 그 외에도 언급하셨듯이 가수나 개그맨등 타 연예인들과의 신분차별은 거의
    양반과 상놈의 차이가 날 정도죠.

    영화배우에 대한 특혜가 왜 이렇게 많을까요? 스폰서? 기획사의 파워? 빽과 로비?
    근데 가수나 기타 방송연예인들도 기획사나 스폰서, 언론사와 커넥션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터지면 초 거물이 아니고선 팍팍 쓰러지죠. 강호동도 예외없이요.

    과거 이승만 정권부터 통치권력과 충무로간에 밀월관계가 형성된 결과로 봅니다.
    정치선동에 동원하고, 정권홍보에 최대 선전효과를 거둘 수 있는게 '배우'니까요.
    암만 날고 기는 연예기획사래도 영화계만큼 정권에 밀착되어 있지는 않으니까요.

    이 것도 상관이 있겠죠. 자국영화를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국가개입.
    '스크린 쿼터'. 아마 유럽의 모 국가가 시작한 것으로 압니다.

    이러니 죄지은 배우를 잡아다 벌을 주는게 다른 딴따라들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연락받은 매니저가 사장에게, 사장은 나랏일하는 형님ㅋ, 형님은 견찰1과 2에게..
    방송과 언론요? 도찐개찐이죠.

    별 수 없습니다. 우린 그저 잔챙이만 잡아족쳐야지 큰 고긴 능력밖의 일인 걸요.
    차근차근 가야합니다. 우선 상류의 오염원부터 처리하고 하류를 돌봐야 합니다.
    폐수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오래 막아가며(우선은 한류겠죠) 버텨야 하네요.
    내년쯤 기회가 옵니다. 걷어내면서 내려오면 작금의 불평등도 잡힐 날 올겁니다.

    2011.09.29 07: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그맨이나 가수들도 나름 얼마나 노력을 하는데 이상하게 배우만 대접받지요.
      그러니 너도나도 배우병에 걸리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저 가수나 개그맨은 사고를 안치는게 최선이지요.
      배우는 사고쳐도 잘 빠져나가지만 다른 이들은 그렇지 못하니까...

      2011.09.29 09:02 신고
  1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SG워너비의 팬으로서(그중에서도 김용준)김용준에 대한 처사는 많이 불공평해서
    지금까지도 짜증이 많이 나는데..
    귀하신 배우님들은 봐주고 가수,개그맨만 떄려잡는 방송국..
    정말 짜증나더군요.


    (그런데 조형기 같은 특수한 예외도 있더군요. 무슨 뺵이 있어 버젓이 방송활동인지.)

    2011.09.30 08:41
  16. 힙팝이란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맞는 말이십니다 하지만 mc몽이 힙합을 대중화 시켯다뇨 이건 인정 못 하겟습니다.힙합부심이잇죠 그건힙합이아니라 따라하는 광대놀음입니다 수정좀

    2013.11.17 10:51

한 절친한 독자분이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SM이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조금 조사를 해보니 일본의 인기 만화 "아름다운 주인공" 이란 것을
리메이크해서 제작을 하는데 결과적으로 꽃미남이 나오는 그러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아마 일본풍 드라마를 리메이크라고 한 것이라고 생각해볼때 분위기를
"꽃보다 남자" "미남이시네요" "메리는 외박중" 같은 비슷한 분위기를 생각해봐도 될까요...?


그런데 SM이 제작을 한다는 것을 듣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분명 JYP에서 <드림하이> 를 제작한 것을 보고 "우리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몇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 SM, 과연 드라마를 기획할 수 있는가...?

JYP도 했는데 왜 못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솔직히 <드림하이> 는 JYP와
박진영의 혼자만의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오랫동안 연기를 해온 배용준의 회사의 합작이었기에 아마 그래도 그 만큼 끝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다시피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SS501의 김현중과, FTTS의 환희를 제외하고는
모두 연기자 출신의 전형적인 연기자 소속사(?)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그런 회사가 개입했으니 조금 나은 편인라고 할 수 있었던것이지요. 

실제  <드림하이> 는 아이돌이 나왔던 드라마였을뿐 내용면에서는
별로 실한 내용이 없는 그러한 드라마였습니다.

특히나 중간에 대세인 아이유와 자사 출신인 수지를 살리느라 은정은 완전 이상한 아이로 변해서,
(은정 자체가 아니라 윤백희가..) 무엇을 말하는가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드라마였지요.
결국 잘된 사람은 별로 없고 끝도 흐지부지한 이상한 드라마로 전락해버린게 <드림하이> 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흥행은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솔직히 기획은 별로였던 드라마이지요.

물론 일본만화와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드라마 치고 흥행성 이외에 그닥 좋았던 드라마는 없었긴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배우 하나 갖추지 못한 SM이 과연 드라마를 제대로 제작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SM 드라마에 연기는 누가할까...?

<드림하이> 에서 연기력이 가장 빛난 사람은 은정도 아니었고, 아이유도 아니었으며,
주인공인 수지도 아닌 놀랍게도 박진영이었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박진영의 연기는 능청스럽더군요.

어쨋든 <드림하이> 를 전체적으로 놓고볼때.. 연기력 면으로는 거의 꽝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연기를 펼친사람은 김수현 정도였고... 수지의 연기력은 뭐... 굳이 언급안해도 될 것 같네요.
그나마 아역 연기를 해보고 드라마 연기를 해본 은정이나,
신언니에서 나름 괜찮은 연기를 했던 택연 정도가 "괜찮았다" 라고 말할 수 있지요.
(김수현은 사실 키이스트에서 나온 '연기자 출신" 이니 제외할 수도 있지요.)

물론 JYP보다는 SM이 연기자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최시원은 가수보다는 거의 연기자로 돌아섰고, 김희철도 오랜 시트콤과 드라마의 경험이 있지요. 하지만 그 이외에는 누가 있을까요....?


오히려 연기자인 이연희도 연기력으로 논란이 많은 상황이고 나머지는 정말 아이돌 연기자들 뿐입니다.
윤아도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없고 (그래도 SM 아이돌 중에선 나은 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작년에 <멘땅에 헤딩> 에서 연기력으로 질타받았고,
최강창민도 <파라다이스> 로 비슷한 입장에 있습니다.

가창력과 퍼포먼스적으로는 어느정도 인정받은 SM이지만 연기력으로는... 거의 욕만먹은게 SM이지요.


그렇다면 타사나 다른 연기자쪽으로 눈을 돌려봐야 하는데..... 과연 반응을 좋을까요?
특히 <드림하이> 에서 타사 아이돌이 소속사 드라마에 참여했을때 어떻게 비참하게 끝나는지
은정을 대하는 방법에서 제대로 보여줬는데 말이지요.

물론 똑같이 그런 방법을 쓴다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자사 드라마에서
자기 연예인들이 있고 이미 얼마는 연기도 하고 있는데 굳이 다른 회사 사람들을 쓰려고 할까요?
만약 쓴다고 해도.. 이왕이면 자기 회사 가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자기 소속사 사람들을 쓸텐데 말이지요.

타사에서 훌륭한 연기자를 뽑을 수도 있겠지만.... 네임밸류가 높은 배우들이 얼마나
응해줄지도 미지수일것이고... 신인 연기자로 점쳐봐야 할까요....

<드림하이> 이후로 이런식의 드라마에 캐스팅을 쉽게 응해줄 소속사들이 얼마나 많은지 궁금하네요.



-  드라마 제작은 방송국에게 맡겨라..

물론 욕심이라면 욕심이겠지만 각자 맞는 분야가 있습니다...
방송을 제작하는 건 방송국이 할일이지 연예 기획사가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잘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연예 기획사의 분야는 연예인을 키워내는 것이지요.
특히 SM같은 가수 기획사는 가수들을 키워내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지요.
솔직히 SM쪽은 가수는 대박 났어도 연기자는 별로 효과를 못본 것도 있구요.

돈이야 있으니까 하면 할수야 있겠지만 SM이 욕심이 조금 과한게 아닌가 하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과연 SM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드라마가 뚜껑을 열었을때 어떨지 궁금하네요.



물론 현재 누가 주연인지 어떤 시나리오인지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 상태가 아닙니다.
자본력이 든든한 SM이니까 정말 고액으로 훌륭한 배우를 섭외할 수도 있고
훌륭한 작가들로 꽤 괜찮은 시나리오를 그려낼 수도 있겠지요.

뭐 솔직히 이런 평가를 하는 것도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상태 에서 "막연하게" 그려내는것이기에
제가 너무 앞질러 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모로 걱정되는 것이 많네요.
차라리 그렇게 드라마를 제작할 돈으로 본사에 있는 아직도 더 크게 뜰 수 있는 가능성있는
가수들을 조금 지원해주고 밀어주면 어떨까요....?

F(x)도 있고, 샤이니도 더 크게 지원 받을 수 있을텐데 그 돈이 엉뚱하게 드라마 제작비로 나간다니...
솔직히 황당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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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언제나 스마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그냥 지켜보는것도 어떠나 싶어요.
    일본진출같은경우도 sm이 여러번의 실패끝에 성공해서
    다른 아이돌그룹들도 요즘은 일본에 쉽게 진출하는거잖아요.
    드라마같은경우도 여러번의 실패끝에 나중에는 크게 성공할지 누가 압니까?
    그리고 sm에도 연기력이 괜찮은 배우들도 소속되있습니다.

    2011.03.10 18: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서 써놨습니다.
      제가 완전 틀렸을 수도 있다고요.
      일단 몇번 혹독한 평가를 받을 수도 있겠지요.
      어쨋든 전 그냥 드라마는 방송국에 맡기는게 났다고 생각해서요.

      2011.03.10 18:19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이 일본 만화라고 하는데 남자 아이돌 때거지 나오는 듯 한 느낌이던데요
    괜히 또 망할것 같은 느낌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1.03.10 18:19 신고
  4.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림하이는 아이유양,수지양 때문에 챙겨는 보았는데.....
    에스엠표 드림하이는 어떤 출연진을 구성할려나...기대를 해야 하는지 말해야 하는지......
    잘 읽고 갑니다

    2011.03.10 20:05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가상 캐스팅이 돌아다니더군요..팬덤들도 하나같이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그래도 연기쪽은 설리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민호도 나름 무난한 평을 받긴 했고
    최시원 씨도 연기 잘하니까요..뭐 어쨓든 심한 무리수라고 생각합니다.

    칠천팔기는 좋지만 제발 써야될 쪽이나 썻으면...-_-

    2011.03.10 20:06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쩐이 된다면 일단 저지르고 보는 연예 기획사의 전형적인 속물 근성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2011.03.10 20:09
  7.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냥냥님의 말씀처럼 칠전팔기의 근성을 가진 SM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2011.03.10 21:44
  8.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다 F(x),샤이니는 흐지부지하게 있다가 사라져버릴지도 모르겠네요.
    그 놈의 돈 욕심은...-_-

    2011.03.10 22:04
  9.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HOT영화도 있었고, 꽃미남 연쇄 테러 사건 등의 실험작들이 있습니다.
    써니 양이 OST에 참여했었던 '스토리 오브 와인'은 이수만 씨의 취향을 담은 듯했구요.

    김영민 씨 단독 결정은 아니겠지만,
    SM의 행보는 유독 때지난 일본 유행을 답습하는 경향이 있죠.
    개인적으론 중학생들에게나 어필할만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큰 돈 들여서 크게 망해봐야, 제대로 시장 조사를 시행할 거라 봅니다.
    언제적 유행을 따라하는 건지..

    2011.03.10 22:37
  10.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화제성 드라마 제작을 통한 해외수출을 겨냥하는 것 아닐까요.
    자사 출신 배우들의 그간의 뛰어난 성적(?쿨럭쿨럭;;)은 그들이 훨씬 잘 알고 있을 터,
    화제몰이와 해외수출만 된다면 적은 투자비용 대비 사업영역의 확대, 소속 연예인들의 재능개발(개선.. 이라는 단어가 더 나을런지도;;) 기회제공 등등 크게 지장이 없는 시도라 생각되어 집니다..
    사업은 도전아니겠습니까!

    근데.. 사전제작을 한다해서.. 후에 사줄 방송국이 없으면.. 뭐.. 팬클럽용 비매품 DVD가 되는 건가요? 훗.

    2011.03.10 23:03
  11. 힘들듯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sm출신들이 원톱으로 나와서 성공한적은 단 한번도 없죠. 영화,드라마,예능까지...특히 영화,드라마에서 sm출신이 주연으로 나오게되면 고작해야 중박 대부분 쪽박이었습니다. sm드라마는 너무 무리한 도전이 아닌지...

    가뜩이나 아이돌일변도인 연예계에 질린 사람들이 아날로그시대의 음악을 다시 찾고 있는데(요즘 가장 핫한 예능도 아이돌이 안나오는 오디션프로죠) 그 변화의 광풍속에 주종목인 노래도 아닌 연기쪽으로 과연 성공을 거둘수있을지

    괜히 영화,드라마에 손댓다가 피본 기획사가 이미 2개나 존재하죠. 괜히 제작에 손댓다가 이젠 3류기획사로 몰락한 DSP와 티아라홍보용(?) 영화만들었다가 파산신청까지 간 김광수대표...

    아무리 sm이 돈이 많다지만 드라마를 제작한다라...무리수라고 봅니다

    2011.03.11 00:10
  12.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저런 전적들이 있긴 하지만, 유독히 SM에서 뭐만 하면 난리군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임에도,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리님에게 하는 말 아님)

    일단, 말씀하신, 작품의 제목은 아름다은 주인공이 아니라, 아름다운 그대에게 입니다.

    일본 만화가 원작이라서, 이야기 자체는 이미 검증절차가 끝난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 각색이 어떻게 될는지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바가 없죠.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 꽃보다남자 한국판을 보면, 대충 감은 오지만, 그래도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거이 없으니 그것 역시 추측에 불과하죠.


    SM에서 자체 제작한다고 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무조건 염려가 아닌, 거의 악플 수준의 댓글들이 달리는 커뮤니티를 보면, 어떤 의미로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2011.03.11 03: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blanche님은 제가 SM 가수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아시기 때문에 (소시, F(x), 남자가수로썬 샤이니까지) 이게 안티적인 글이 아니라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는데서 쓴게 조금 빠르긴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염려수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ㅎ

      2011.03.11 07:46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예 압니다.

      그래서 체리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고 한거구요.
      (갑자기 옛날 일이 ^^;)


      그냥 SM 안티나 소속 아이돌 안티, 타소속사 팬덤 중 극성스러운 일부 팬들, 그리고 찌질이들이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고 루머나 욕설, 비아냥 등의 행동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현상이면, 뭐 한두번 보는 광경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넘겼을 겁니다. 반대의 경우도 그런 식의 대응이 일어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이 게시글에 댓글을 단 결정적 계기는
      ,한때 SM소속이었던 가수들을 지지하는 팬덤이, 안티들의 찌질함에 편승하는 듯한 분위기가 감지되기에 댓글을 단 것입니다.

      그런식의 반응은 열린공간이라는 베스티즈 등의 대형커뮤니티에서 행해지고 있구요.

      오히려 더 악랄하게 비난하는 현장을 너무 자주 보게 됩니다.

      p.s 1 :

      아름다운 주인공(X)==> 아름다운 그대에게 (O)

      p.s 2 :

      쳐다보지도 않았던, 왠지 남자들이 보는 만화가 아닐거라는 편견때문에, 순정만화를 멀리했지만(호텔아프리카는 좋아하는 작품이긴 했지만), 순정만화도 재밌는구나라는 걸 일깨워준 작품 중 하나 입니다. 물론 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대만의 드라마를 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사실, 우리나라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하니 일단 궁금해지긴 하네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궁, 꽃남 때 있었던, 캐릭터 캐스팅문제가 한동안 혹은 드라마 방영 내내 꼬리처럼 따라 다닐겁니다. 아시다시피 그건 이후 방영되는 작품의 질로 극복해야 할 거겠구요. 하지만 결코 순탄하진 않을 겁니다.

      2011.03.11 12:25
  13. 키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민종씨도 sm이죠. 또 고아라씨도 sm이고 설리도 아역출신이고, 최근 시트콤에서 활약했던 크리스탈, 단막극에서 민호도 나쁘지 않았구요. 누가해도 솔직히 드림하이 원톱 주인공 수지보단 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 만화 꽤 재밌게 봐서 기대중입니다. 꽃미남이나 남장코드의 드라마들이 대체로 화제성이 좋고 시청률도 나쁘지 않은편이라, 방학쯤을 노려서 청소년들을 겨냥한다면 나쁘지 않은 성과를 낼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1.03.11 07:32
  14.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상 캐스팅이 돌아다녀서 뭔가 했더니 에스엠에서 기획하는 드라마군요.......에스엠은 드라마나 영화 제작쪽에 예전부터 욕심을 갖고 있었죠....(제 생각에는 아이돌 산업만으로는 회사의 소득 구조가 불안하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실패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 염려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쨌든 응원하고 싶네요.

    2011.03.11 08:43
  15.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봅니다. 점점 소수의 대형기획사가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고 나눠먹을 파이는 한정되있는 현 상황에서 연예기획사들이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늘리는건 충분히 예상된 상황이지요.. 게다가 이미 jyp에서 적어도 중박이상은 쳐줬으니 우리도 한번 해보자 라는 결론은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설령 결과적으로 불만족스럽더라도 첫 작품이니만큼 어차피 자사 연예인들의 홍보에 주안점을 어느정도 두고있는만큼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다만 세상일이 다 그렇지만 주객이 전도되면 좋은 결과가 잘 안나온다는 교훈을 잘 생각해서 시청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를 기대해봅니다. 맨땅에 헤딩같은 경우처럼 되버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지도 모르니까요..

    2011.03.11 11:14
  16.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만든다고 하였으니 한번 보고 판단 해야겟지요 ..
    전 보기 힘들것 같지만 ㅎ

    2011.03.11 23:32
  17. ..........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스엠이 뭘 잘못했습니까?
    왜 이렇게 욕을 해요?

    2011.03.13 01:05
  18. ???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의 글을 처음봅니다만은 ....
    거두절미하고 방송 드라마 시스템을 알고 이런 글을 쓰시는 건지는 의심스럽습니다.
    '드라마 제작은 방송국에 맡겨라'라고 하셨는데 정말로 드라마를 방송국에서
    만든다고 생각하십니까?
    몇개의 아침, 일일드라마, 대하사극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드라마는
    드라마 제작사에서 기획되고 만들어집니다.
    만들어서 방송국에 납품하는 형식이죠.
    그리고 많은 제작사들이 에스엠처럼 연예기획사도 함께 운영합니다.
    다만 에스엠처럼 크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시는 겁니다.

    현재 드라마 제작의 가장 큰 문제는 개념도 없고 돈도 없는 제작사들이
    크게 한번 벌어보겠다는 심사로 개나 소나 드라마 제작에 뛰어든다는 겁니다.
    이는 결국 작품의 품질여부를 떠나 출연료와 스텝비 미지급 사태를 불러옵니다.

    현재 난립하는 제작사들이 (대형 제작사 몇 개를 빼놓고) 대부분 이렇게
    돈도 없고 개념도 없다는 겁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제작사들의 개념까지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쳐도
    적어도 돈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스텝들에게는 작품을 떠나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2011.03.19 12:42
  19. 99sun  수정/삭제  댓글쓰기

    샤이니나 밀어줘요 ...

    2011.04.07 11:34
  20. 다른팬덤임  수정/삭제  댓글쓰기

    sm을 비방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에셈이 손댄드라마나 영화는 거의 다 별로인게 사실이고
    소속가수겸배우들도 다른배우들보다 연기력이 떨어지는데
    조금 무리한 도전을 하는게 아닌지 싶네요
    그럴시간에 샤이니한테 좋은노래 하나 주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다른팬덤이지만 온유, 종현의 보컬실력과 태민의 댄스실력이 아깝다고 생각되거든요..
    째든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2011.04.18 08:24
  21. dvdv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연예인 식단은 아니지만 나도 한 7주동안 15키로 감량함;;
    탄수화물 다이어트라고 시작해봤는데 효과 만빵…ㅎㄷㄷ
    어쨋든 지금 한 7주째 하고 있는데 162cm/72kg 에서 162cm/57kg 15키로 뺏음
    먹은 탄수화물을 80% 분해해주는 단백질 다이어트로
    한마디로 살이 찌는게 거의 대부분 탄수화물 때문에 살이 찐다고하네요
    밥, 흰쌀, 면류, 빵, 감자, 고구마 이런거 탄수화물이 인슐린하고 만나서 당이되서
    지방이 된다고 함 그래서 살찐 사람들 보면 탄수화물을 좋아함
    저처럼 갑자기 살이 찐분들,
    요요가 반복적으로,오는분들,
    회식이나 모임..많은분들 에 게 강추드려요~

    http://mizmoll.net

    네이버 검색창 미즈몰 검색 하면되여~

    2013.07.14 22:48

요즘 한참 김인혜 교수라는 사람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스타킹을 보지 못해서 그 교수가 어떤 교수인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 교수 자체에 대해서 아는 사실은 그 교수가 서울대에서 성악을 가르쳤으며,
지금 "학생 폭행죄" 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파문(?) 을 당하고 실직을 하였으며,
엄청난 질타를 받고 있다는 사실 정도요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나름 여러모로 조사를 해봤습니다.
현재 대부분은 "그녀가 잘못했다" 라고 이미 단죄를 해버린 상태이고,
서울대 측도 굳이 그 점과 관련해서는 언급해주지 않으며 최근에 김인혜 교수는 <우먼센스> 잡지를 통해서
자신의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는 인터뷰를 했다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읽어보고 여러 자료들을 살펴본 후의 느낌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쌍욕과 인신공격은 자제해야 할 것

사실 저 자체도 "언론" 이라는 것을 그닥 신뢰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뭐 하나만 건수 잡았다하면 부풀리기, 과장, 거짓 기사 등 하도 경력이 많은게 언론이라 솔직히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확인할수도 없는 그러할 노릇입니다.
솔직히 "내가 누군데..." 라는 증언은 익명성이 보장되는 이 시점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증언이기에
"신뢰할만 하다" 라고는 할 수 없지요.

사실 미국에 살고 있는 저도 원하기만 한다면 "내가 서울대 다니는데 저 교수 진짜 나쁜 교수야" 하고 
몰아갈 수 있는게 인터넷 언론이기에 너무 성급하게 판단한다는 것은 그렇지요. 
인터넷이라는게 너무 빠르기 때문에 솔직히 지금은 저 교수가 제자를 심하게 체벌한게
사실이라 할지라도 그게 체벌이었는지 폭행이었는지는 사실 조금 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어쨋든 사실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인신공격과 쌍욕은 제어해야지요.

김인혜 교수가 나빴다고 인신공격을 하면서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퍼붓는 것은 
"악은 악으로 갚고, 칼은 칼로 갚겠다" 라는 그러한 단순한 사고방식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비판을 하려고 해도 적당한 선에서 비판을 해야하며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비평이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비평과 쌍욕 및 인신공격은 구분을 해가면서 댓글을 달아야하겠지요.



- 왜 그녀의 제자들은 증언을 하지 않을까...?


하지만 이 사건과 관련해서 의문이 드는 점이 있습니다.
왜 그녀의 제자들 중 아무도 그녀의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이 없느냐 하는 것이지요.
조금 다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지만 작년에 "타블로 사건" 이 있었을때도 
누군가가 타블로를 지지는 해줬습니다. 
"왓비컴즈" 라는 사기꾼과 그를 따르는 "타진요" 라는 사람들이 우세하던때도 스탠포드에서도 
여러 편지들로 타블로를 도와주려고 했고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이 타블로를 지지하려고 했습니다.

허나 이번 사건을 보면 정말 "이상하다" 느낄 정도로 일방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녀를 비난하는 하면서 그녀에게 상처를 받고 그녀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증언들은
쏟아져 나오는 그러한 입장에서 아직까지는 댓글에서만 가끔 "그녀는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라는
댓글들을 볼 뿐 아무도 그녀를 지지해주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 그녀를 지지한다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을 것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녀를 위하고 그녀를 은인으로 생각하는 제자들이 있다면 당연히
어떤 것을 감수하더라도 그녀의 결백을 증명하려고 할 제자들은 한 두명은 있어야 할터인데..
이 사건이 시작된지 한 2주 정도가 되가는데도 아직까지 아무런 증언자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녀는 약 30년동안 성악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30년이라면 어마어마한 기간인데 정말 사랑받는 교수였다면 왜 한 사람도 당당하게 그녀를 위해서
증언을 해주지 않을까 하는 것은 의문입니다.

한 블로거님의 말대로 소위말해 그녀를 비난하는 "학생들이 말하는 증언" 이 학생의 증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왜 그 반대로 그녀를 지지해주는 그러한 증언들이나 글들은 올라오고 있는지
상당히 궁금한 그러한 입장이네요....

너무 한쪽으로 쏠리니까 당연히 그녀가 잘못한 것처럼 되어보이는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만,
그것은 한쪽에서는 여러가지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데 반대쪽에서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게 의문입니다. 

김인혜 교수를 옹호하는 글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면 당연히 무게 축은 김인혜 교수가 잘못되었다는쪽으로
무게깊게 실릴 수는 있는 것이지요.
그러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김인혜 교수가 자신을 변호하기에 자신의 인터뷰는 솔직히 
너무 약하다는 생각입니다.
자기 자신이 억울하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러한 변호이니까요



- 그녀를 통해서 생각해본 한국 교육의 문제

일단 김인혜 교수를 단죄하기 있어서 약간 그녀의 사고 방식의 아쉬운 점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녀가 그렇다고 해서 그녀의 동료 교수가 다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실제로 아직도 
한국의 많은 교수들, 선생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녀가 언급한 두 가지 사건이 있는데요.... 
1) 꽃다발 사건과 
2) 학생의 뺨을 때린 사건입니다. 

그 두 사건에 관해서 그녀는 굳이 부인을 하지 않고 자신이 그렇게 한 것은 인정했으나,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해명을 했습니다.
(인터뷰 링크: http://v.daum.net/link/14427587)

그런데 그 점을 보면서 그녀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꽃다발을 사왔으면 어느 정도 성의를 보여줄 셈으로 그 자리에 온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호응 (그녀는 그것대신 공연을 해준 사람을 위한 박수를 원했음) 이 
아니었다고 학생에게 꽃다발을 집어던지면서 "이런 식의 호응은 옳지 않아" 라고 말했다면
그녀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 꽃다발을 사온 학생의 입장도 있었을 것일 뿐더러 결과적으로 내가 원하는 그러한 방식으로
제자들이 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서 꼭 그렇게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했냐는 것이지요.
인터뷰의 뉘앙스를 보면 그녀는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뺨을 때린 사건에 관한 것은 어느정도 이해를 해줄만도 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조금 그녀의 사고방식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군요. 

오페라도 하나의 연기기 때문에 실제로 뺨을 맞는 장면같은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빵왕 김탁구> 에서도 오재무 군이 전인화에게 따귀를 맞는 장면이 있었기는 했지요.
그 재무군도 아팠다고는 했지만 그냥 연기라고 생각하고 넘어같습니다.

대학생들이라면 나이가 20살이 넘어갔을 나이일 법이고 자기가 맞아야할지 안 맞아야할지 
아는 그러한 나이들 입니다. 
특히 그러한 연기를 할때 맞는 장면이 있다면 당연히 맞을 각오를 하고 들어갈 학생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도대체 어떤 식으로 느껴졌길래 그러한 논란이 나올 수 있는지 생각해볼 만한 점입니다. 

그리고 연기에서 맞은 것을 논란으로 삼는다면 정말 교수가 억울할 수는 있겠으나,
연기의 한 과정이고 맞을 것을 알고 맞은 사람들이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구요.

만약 정말로 교수가 주의를 주고, 연기의 과정이라고 설명을 하면서 뺨을 때렸는데도 학생이
이해를 못하고 문제가 난다면 꼭 굳이 "뺨을 때리는" 연기를 해야할 필요가 있나? 하는 과정도
충분히 검토를 해볼 만한 그러한 것이지요. 

그럿것도 생각하지 않은채 "나는 이러한 방식으로 교육을 받았고, 이태리에서는 이런 식으로 하니까
너도 이렇게 해야되" 라고 말한다면.... 그건 상당히 자기 중심적인 가르침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아무리 자기가 선생이라고 가르칠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굳이 학생들에게 상의할 필요는 없겠지만,
사고 방식은 그닥 융통성도 없고 좋지 않은 방식이라고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미국에서 이런 논란은 거의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희귀한 것이기는 합니다.
물론 한국에다가 굳이 미국 문화를 적용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태리에서 뺨을 맞아가면서 오페라를 배운 방식을 적용할 융통성이 있다면,
학생을 존중하는 그러한 문화도 조금은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그녀가 얼마나 모함을 당했는지 어디부터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인터뷰 등에서 느낀 점은
그녀 교사로서 권위주의가 상당히 강하다는 점과 저런 성격과 사고 방식으로는 
충분히 이번이 아니더라도 문제가 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국에서도 학교를 다녀보고 미국에서도 학교를 다녀봤지만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존경하는 교사는
단지 "지식이 많고 잘 가르치키만 하는 교사" 는 아닙니다.
체벌하나 없이도 학생들이 존경하면서도 훌륭한 수업을 가르치는 교수가 될 수 있으며,
잘 가르치고 엄하게 한다고 해도 "최악의" 교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선생은 엄해야 하고 선생은 학생들에게 엄격해야 한다는 주의가 아닌 학생이 정말로
신뢰할 만하고 학생이 "이 교수가 하는 것이라면 신뢰할만 하겠다" 라는 신뢰감을 심어주는
교수가 더 낫지 않겠습니까...?



김인혜 교수가 아쉬운 점은 "억울하다" 라는 점만 인터뷰에서 보일 분 
"자신이 잘못했다" 라는 점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는 점이지요.
"제가 이런데 학생들이 이렇게 생각하는데 뭐라고 더 말하겠어요" 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방식은 올바른 방식인데 학생들이 잘못받아주는것만 서운해하는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네요.


갑작스럽게 <스타킹> 에 나왔다고 해서 음모가 시작되고 음해가 시작되었다고 말하는것 역시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안철수 교수가 <무릎팍도사> 에 나왔을때는 모두가 다 환영하고 학생들이
그렇게 자신들이 그의 제자임을 자랑스러워하고 최고의 선생님 이라고 
학생들이 지지를 해주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어쨋든 한국 교육의 조금 아쉬운 면을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정말 존경받아야할 교수라는 직업을 가진 한 교사가 왜 이렇게 논란의 중심이 되어야 했는지는....
그녀 스스로가 본인에게도 어느정도 자문을 해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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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헛~ 듣고보니 그러하기도 하네요~ 아니 어쩌면 같이 매도 당할까봐 무서워서 안 나오는 것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2011.03.04 18:29 신고
  3.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모로 안타까운 면이 많은 사건입니다-__-;;;

    2011.03.04 18:37 신고
  4. arttr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한 교수님의 말씀이 기억나는 군요.
    예술하는 사람들은 감정을 가지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미쳐야 한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2011.03.04 20:36
    • 엤날에는  수정/삭제

      옛날에 그런 말들이 당연한듯 먹히던 시대도 있었지요.
      요즘 예술은 아주 이성적으로 해야 하고 감정도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좋은 예술가가 되는 시대입니다.
      지금 시대 위대한 예술가들이 비이성적이거나 미친 사람들 있든가요??^^

      2011.03.05 18:16
  5. 칼날눈썹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이 궁금하신 점에 대해 이 링크가 조금 도움이 될 것 같네요.(내용이 좀 깁니다.^^;)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sisatoron&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138

    2011.03.04 21:30
  6. Rhcoddl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자들의 증언이 없는 이유는 공개적으로 증언했다가는 매장당합니다. 소위 총대를 맨다고하죠? 선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야하는 데 쉽지 않습니다. 언론에 자료가 안나와서 그렇지..서울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를 하고 참조한 사항입니다. 비공식적 익명으로 김교수의 만행을 고발했다고 봐야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사회생활을 해봤다면 누구나 짐작할 수있는 사항인데..님 미국에 사는 분 맞나요? 글 쓴 분 의도가 좀 의심스럽네요

    2011.03.04 23: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공개적인 증언을 원했습니까?
      서울대에서 학생을 상대로 비공식적으로 조사했다고 하는것을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궁금증은 왜 그 비공식적으로 조사했다는데서
      그녀를 옹호하는 사람이 하냐도 없냐는 것이지요.

      굳이 궁금해서라기보다는 그녀를 옹호하는 측이 있어서
      왜 그러면 그런 쪽의 증거는 하나도 없냐고 물어본 겁니다.

      의도요...? 도대체 님이 바라시는 의도는 무엇인가요?

      2011.03.05 00:08 신고
  7. 마음은 비웠지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옹호하는 이가 하나도 없는건 반대로 음해설의 강력한 근거일 수도 있습니다..
    언론까지 가세한 조직내부의 알력싸움에 끼여들 이가 있을까요?
    한국은 미국과 달리 사법부조차 보복을 방조하다시피하며
    정의로운 내부고발자조차 법에서 보호하기를 포기한 나라인데요..
    뭐.. 그렇다는겁니다..
    김교수가 허투루 당할 정도의 힘없는 서민도 아니니 알아서 하겠죠..

    김교수도 지리한 법정다툼하면 파면은 면할테지만
    최소한 그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힘없이 맞았던 학생들의 마음은 알게되겠죠..

    2011.03.04 23:43
  8. 미리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술계의 생리를 잘 몰랐던 한국의 일반 대중들에게도 이 사건은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라 매우 충격적이고 논란이 많은 사건이었습니다.
    굳이 해외거주자의 시선으로 본 감회는 특별히 필요없습니다.
    해외거주자가 아니라 한국을 전혀 모르는 외국인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딴지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011.03.05 00: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딴지 아닌 딴지네요.
      해외에서 사는 사람으로 바라봤다는게 님에게는 그리 거슬렸나 보네요.
      예체능 쪽이 다 그런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 흔히 말하는 권위주위에 저 교수의 특이한 성격이 한 몫한 케이스라고 봅니다만...

      최대한 권위주위라는게 확립이 되지 않았으면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았을지 모르지요.

      2011.03.05 00:10 신고
    • 냥냥  수정/삭제

      나 미 입시 치뤘던 사람인데..솔직히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매 때린건 맞음 나도 시간내에 그림 그리지
      못해서 맞은적도 있고..하지만 싸대기는 어느곳이든
      도를 넘은 행동이 아니지 않나요?

      2011.03.05 00:31
  9.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30년간 성악을 가르쳤다는 것은 좀 잘못 알고계신듯....94년부터 숙대에서 교편을 잡았다고 하는군요.

    2011.03.05 00:21
  10. 정다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제자들이 왜 나서지 못하냐...
    사실 자기들도 맞았거든요...그리고 음악계에서 저 여자를 파면 시킨 그 학생은 이제 더이상 한국에서 음악생활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조차도 음악생활은 접어야 할 것 입니다..어떤 선생이 자기 스승을 파면시킨 제자를 받아주겠습니까?...일단 언론의 과장이 어느정도 부풀렸는지는 모르지만 저 또한 클래식 음악계에 있는 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리고 싶은건 김인혜 교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많은 교수들은 폭력 뿐만 아니라 많은 로비를 받으면서 학생들을 이용해 먹고 있다는 거죠..여기 뎃글 다시는 분들중에서 저처럼 클래식 음악하시는 분 없으시죠?...그럼 이러한 우리나라 교육법과 저런 수많은 교수들이 우리나라 음악계에 많이 존재하고 저건 빙산의 일부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011.03.05 00:26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05 02:08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옹호안해주는게 문젠지 모르겠네요. 싫으니까 옹호안하는거지 그게 이렇게 포스팅할만한 주젠가요

    2011.03.05 0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면 뭐 포스팅하는 주제가 거창하기라도 해야 하나요?

      2011.03.05 08:20 신고
    • 유일하게 저랑 같은 생각 찾았네요  수정/삭제

      위에 ㅇ님 입장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요
      아무도 옹호해주는 제자가 없다는 건
      비록 한때 가르침은 받았으나
      그녀의 교육방식이 옳다 여기지 않았고
      그녀를 스승으로 진심으로 존경하지 않았기에
      침묵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한때 제자였다고해서 잘못된 것이라 여기는 것까지
      무조건 옹호해줘야 하나요?
      그리고 인터넷 잘 찾아보면 옹호글 많이 있습니다
      님 생각처럼 하나도 없는 것 절대 아닙니다
      님이 제목에서부터 해외 거주자임을 강조하셔서
      저도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말하는데
      님이 주장하시는 소위 음모론(?)이 더 허무맹랑하게 들리네요

      2011.03.05 08:55
  13.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인혜 교수에 대해서 말이 많아서 시끄러운 쪽이 있는 반면에...

    저처럼 그쪽일에 신경 끄고 사는 사람들도 많죠... ㅋㅋㅋ

    2011.03.05 04:29
  14. 자격부터 갖추시길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은 마치 강 건너에 서서 불구경하다가 한 마디 지 생각대로 툭 던지는 식으로 보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분석들을 논리적으로 기술하셨는데... 결국은 외국 거주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글에 불과합니다. 그냥 시류 편승해서 사람들의 이목이 끌려는 이런 글 말고 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서의 경험들을 올려주시는게 더 좋지 않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사람들의 주목은 받지 못하겠지요... 그러나 제대로 된 글들은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2011.03.05 04: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라면 님께서 한번 정리해서 써보시니 그러세요?
      왜 제가 님들의 입맛에 맞게 님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글을 올려야 하나요?
      남의 블로그에 와서 이거써라 저거써라 참견이 많으시네요?

      자격이요...? 요즘 블로그 글쓰는데도 누가 자격증을 주나요?
      고정적인 닉네임 하나 없이 "자격부터 갖추시길" 이라면서
      지나가는 말로 댓글 남기시는 댁보다는 제가 더 자격은 갖춘것 같습니다.

      2011.03.05 08: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경계요...?
      제가 딱히 김인혜 교수를 몰아가기를 했나요 어쩌기를 했나요?
      무슨 제가 자신의 사고 집어넣었다고 난리를 치십니까?
      주관적인 글을 쏟아낸다고요?

      님 생각에 님이 공감하실 수 있는 글은 객관적이고 그렇지 못한 글은 주관적인 글인가 보지요?
      님이 동의하던 동의하지 않던간에 이 글은 주관적인 글입니다.

      댁이야 말로 조금 안다고 가르치려고 들면서 글을 쓸 자격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 것이 참 이중적이네요.
      뭘 그리 오해와 왜곡을 했다고 주장하시느지 상당히 불쾌하네요.

      본인의 댓글은 쉽게 던지면서 남에게는 쉽게 글을 던지지 말라는
      이중성부터 고치신 후에 글을 적어주시면 어떨까요?
      제 글에 동의하는 분은 왜곡된 글을 받아들이신 그런 생각도 없는 분인가요...?

      본인이 원하는 글이 아니라고 이런식으로 댓글 남기시면 곤란하죠.

      그러면서 본인은 자격이 있다고 하고 저는 자격도 없다고 하니,
      참 모순적이 아닐 수 없네요.

      2011.03.07 16:45 신고
    • 글 쓸 자격 있습니다.  수정/삭제

      이해력이 좀 떨어지시는군요... 제 논지는 글에도 항상 경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계는 글 쓰는 이가 쓰고자 하는 주제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이 충분히 갖추었느냐로 정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님은 현 한국의 교육상황 속에 있지도 않을 뿐 아니라 심지어 음악교육이라는 특수경험을 접해보지도 않은 사람 같습니다. 제가 틀렸나요... 사실 님뿐만 아니라 불로거들 모두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건 마치 세상의 모든 것들을 자신의 자신의 사고의 틀 속에 집어 넣어 전혀 공감이 안 되는 주관적인 글들을 쏟아내니 문제라는 것입니다. "김인혜 교수사건"은 님이 가지고 있는 경험의 틀 가운데 넣어서 쓸만한 가십성의 글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님은 좀 더 기다렸다가 사건의 결말까지 본 후에, 즉 충분한 경험의 소스를 얻은 후에 글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님의 섣부른 글이 얼마나 많은 오해와 왜곡을 남길 수 있는가를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글 쓸 자격 있습니다. 그러나 글에는 항상 책임이 따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쉽게 던지지 마십시오.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으니 저는 왜 안 하냐고요???? ㅎㅎㅎㅎ 유치하네요. 왜 제가 누구나 할 수 있는 분석이나 생각들을 글로 씁니까? 저는 쓸데 없이 그런 글 쓰지 않습니다. 제겐 이 주제에 대해서는 쓸 꺼리가 없거든요.

      2011.03.07 16:49
    • 자자 흥분하지 마시고요....  수정/삭제

      몰아가기를 했다는 것 아닙니다. 하지만 섣부른 글이 오해를 남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내 ...

      예를 들어 "제자들의 옹호가 없다는 것이 의문이라는 님의 주장"이 틀리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의문은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의문을 글로 쓰십니까??? 논지를 펴기 위해서라면 의문을 늘로 쓸 것이 아니라 그 의문을 제기한 후 충분한 자료과 사실들을 수집한 후에 제기한 의문에 대한 결과를 써야 하는 거지요.... 그런 것 없이 의문이 듭니다?????? 이런 식으로 글을 남기면 알아서 판단하라는 식의 돌던지기식 글이 아니고 뭔가요...
      왜 저 같이 고정닉 하나 없는 것이 대들어서 기분 상하셨나요. 죄송합니다.

      2011.03.07 17: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들어서 기분나쁜게 아니라 이상하게 몰아가니까 그렇습니다.
      블로그의 정의는 아시나요...?
      느낀 감정을 쓰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공개적인 블로그니 사실 왜곡은 없어야지요.
      제가 사실을 왜곡했나요...?

      그냥 전 왜 저 교수를 지지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에 그 점이
      의문스럽다고 적었을 뿐입니다.
      그것도 표현 못합니까?

      님께서는 굉장히 모순적이고 자기 중심적이시네요.
      님이 원하시는 글은 표현을 해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표현할 자격도없는 사람입니까..?
      사실과 신문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제가 어떻게 일일이 읽는 사람의 모든 생각까지 판단하면서 글을 적어야 하지요...?

      저의 의무는 사실을 왜곡하지 않으면서 심각하게 인신공격이나
      욕설을 퍼붓지 않는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어떤 사람을 응원해주는데 그 응원이 못마땅해서
      그 사람이 싫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것도 다 제가 책임저야 하는지는 의문이네요.

      님이 제 글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것이나 제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없고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이나,
      그래도 나름 공을 들여 글을 쓴 사람에게 "자격이 없느니" 이런 말을 하는건
      상당히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봅니다.

      저도 블로깅 하면서 다른 블로거님의 글과 정말 다른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그냥 떠나거나 아니면 글 자체가 아쉽다는
      이야기를 하지 그 분이 자격이 없다거나 왜 이딴식의 글을
      썼냐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건 기본적인 매너이니까요.

      사실 왜곡이나 인신공격도 없었던는데 자격을 운운하니까
      저도 솔직히 답답하더군요.

      한시라도 제 글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어차피 다 제 생각적는 것이고 동의하고 안하고는 읽는 사람의 문제이지요.
      님께서는 제가 사람들에게 알아서 판단하라고 놔둔게
      그렇게 못마땅하셨는지는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제가 제 글을 동의해달라고 구걸한것도 아닙니다.

      2011.03.07 20:24 신고
    • 의견에공감  수정/삭제

      맞습니다 분석하고 생각과 짐작으로 쓴 글은 위험한 것 맞아요
      일단 글이 문서화 되면 책임감도 따라야 하구요.
      댓글 문화 이젠 발전의 조짐이 좀 보이네요.

      2011.03.11 14:44
  15. .............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제자들이 증언을 하지 않냐니..... 한국이 돌아가는 사정을 잘 모르시는 분 같네요.... 도대체 어떤 학생이 나서서 증언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음악계는 보수적이고, 김인혜 교수가 파면될지 아니면 법원에서 뒤바껴서 다시 학교로 돌아올지 모르는데 어떻게 학생이 나서서 옹호합니까.. 글 읽어보니깐 정말 해외거주자 맞으시네요..

    2011.03.05 05:41
    • Spooky  수정/삭제

      아니 해외거주자로써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블로깅을 하지 말라는 한국 국내법이 있나요... 아니면 UN 특례법이라도 있는건가요? ㅋㅋㅋ

      2011.03.05 09:31
  16. 꼬인 인간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의 논지에 공감을 못하는 몇몇사람이 보이는데, 맞는 말이다.

    매장이고, 뭐고 나도 학생때 맞으면서 배웠지만 선생중에 때리는 선생이 있다고 해서 다 나쁜 선생은 아니다. 제자를 진정 위하는 마음은 제자들이 느끼는 법이다.

    진짜 김인혜교수에게 존경심을 느끼고,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크게 성장한 학생이라면 자기 선생이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약간이나마 옹호를 해주게된다.

    옹호해주는게 잘못된건가? 아무리 경쟁사회에 약간의 비겁함을 가져야하지만 옳고 그른건 분명히 따져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글 읽다가 어이없어서 올린다.

    2011.03.05 06:23
  17. chris_p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늘 체리블로거님의 글을 잘 읽고 있지만
    이번 글은 조금 논지가 뭔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글이네요.
    초반에는 김인혜교수를 지지하는 측도 들어봐야한다, 너무 몰아가지 말자, 이런 느낌이었는데
    뒤에가서는 갑자기 일반적으로 퍼져있는 얘기를 들면서 좀 이상한 것같다..라고 하시니 좀 어느쪽인지 많이 헷갈리고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체벌에 대해서 무조건 나쁘다, 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게 정말 학생을 위한, 사랑의 매라면 말이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뺨을, 부어오를 정도로 때린다거나,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 대하여 때리고 머리끄댕이 잡고....이건 폭력입니다.(김인혜 교수가 인정한 부분들에 있어서도 충분히 과도한 부분이 있고 이상한 사고방식이라는 것은 체리블로거님도 말씀하셨지요.)

    증언이 없다....이건 솔직히 아무도 총대를 매고 싶어하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이런 상황에서 증언을 할 정도라면
    솔직히 이번 사건 나오기 전에 이미 나서서 이런 일을 당했다, 라고 신고했겠죠.

    2011.03.05 08: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말한 인신공격은 그녀의 외모를 보면서
      "돼지같이 생겼다" "저렇게 생기니까 그렇지" 라는 사람들을
      향해서 쓴 말입니다.
      그런 것을 삼가하자는 이야기이지요.

      동시에 그녀가 정말 옳다면 왜 아직까지도 그녀를 변호하려는 사람이 없는지 의아해서 (궁금반 / 의삼밤) 질문한것이며
      맨마지막에는 교사들이 "자기 방식이 최고" 라고 생각하면서
      채벌이나 학생을 짓밝으면서 "나는 학생을 사랑한다. 나도 이렇게 배웠다" 라는 말이 심하다고 생각해서 적어본 것이구요.

      꼭 총대를 맨다는 개념보다 오랫동안 가르쳐서 훌륭한 성악가가 된 제자들도 있을터인데 아무도 변호를 안하니 참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2011.03.05 18:35 신고
  18. JSKIM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수 집단으로 이루어진 징계위가 교수편을 안 들 정도였다는거... 그 자체만으로도 솔직히 게임 오버 아닌가요?
    교수와 제자 사이의 분쟁에서 징계위 열리면 왠만하면 교수편 들거든요.

    2011.03.05 17:04
  19. 나서서 변론할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치가 없어서는 아닐까요?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그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몇은 돼는 법이지만,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 몇을 빼고는 없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선생'이라는 명함을 가진 친구들이 꽤 돼는데, 그들의 마인드는 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많이 다릅니다. 물론 좋은 선생님들도 있지요. 하지만, 한국은 아직 먼 듯합니다. 애들은 맞아야 큰다. 라고 믿는 선생님들이 아직은 더 많습니다. 체벌금지법도 통과시킾 수 없을 만큼 많고, 외국에 사시는 님이 이해하기 어려우신 것처럼, 체벌을 '교육을 위해' '필요하다'라고 믿는 사회가 한국입니다. 김인혜씨도 그들 중의 하나이며, 부모들도, 심지어는 학생들 조차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은 나라입니다.

    2011.03.05 17:58
  20. 자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극히 단순한거 복잡하게 말하시네.. 누군가 참다못해자기희생으로 고양이목에 방울을 단거지요.
    떵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다 그런 심정 일걸요. 그리고 오히려 저 김인혜씨 보다 더 한 교수들도 많은데 내지는, 우리 교수도 저 못지 않은데 하는 학생들이 더 많을걸요. 뻔한 불이익에 말을 못해서 그렇치. 김인혜씨 미국에서 교육받았다는데 미국대학에서 교수가 저렇게 알으키는지 모르겠네요. 김동성인가 스케이트선수, 미국에서 선생이니 코치인지 자격정지 됐다면서요?? 왜 그랬나요???

    2011.03.05 18: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별거 아닌걸 님이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거겠지요...

      2011.03.05 18:12 신고
    • 그런가요??  수정/삭제

      별거 아닌거로 생각하시나요? 제가 보기엔 한국대학 어두운면의 상징으로 보이는데요. 내용은 단순보이지만 빙상의 일각처럼 총체적문제의 한 부분으로 보이는데요. 그러기에 반향이 큰거겠지요.

      2011.03.05 18: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변덕이 심하시네요...
      아이디 바꿔가면서 참 고생 만으십니다.
      별거 아닌것처럼 말한 것 댁이십니다
      "단순한거 복잡하기 말한다" 하면서 단순한 문제로 몰아놓고,
      이번에는 "별거 아닌거로 생각하세요" 라고 말하네요.

      뭔 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전 교수들이 저렇게 생각하는게 잘못되었다고 하고 한국의 안좋은 면이라고 했는데, 첫 댓글에서는 당연한것 가지고 쇼한다는 식의 발언을 하고,
      두번째 발언해서는 별거 아닌것처럼 치부해버리는 것처럼 몰아가시네요.

      도대체 요점이 무엇인지..?

      2011.03.05 18:32 신고
  21. Phonogen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체리블로거님의 말도 맞다고 생각해요.
    그정도의 의문점은 들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쪽편이다 저쪽편이다를 떠나서, 이 글을 보면서 '아 그렇게도 볼 수 있구나' 싶었는데,
    다들 물고 늘어지는게 조금씩 이상한부분도 있긴하네요.


    (아참, 그런가요??님은 자유님께 하신 말씀이 아닌가 싶은데....^^;;)

    2011.03.09 12:00

배용준이라는 인물을 참 오랜 시간동안 보았는데요....
오늘 같이 멋있게 보였던 적도 없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는 항상 멋있고 잘생긴 욘사마였지만 오늘 한 행동은 속이 뻥뚫어지게 만들어주네요.
바로 어제 배용준이 자신의 자택을 함부로 침범해서 촬영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레이디 경향이라는
월간지에 자신의 집을 허락없이 공개한 기자를 고소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정말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하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조금 몇 마디 적어보겠습니다.



- 도가 지나친 기자들.... 이미 이들은 악질적이다

요즘 기자들을 기자들이라고 할 수있을까요....?
기자들을 한번 다른 표현들로 적어보자면, 3류 소설가, 파파라치, 건달들로 분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남의 뒤나 캐는 찌질이들이라고도 생각해본다면 정말 기자들이라는 사람들은
(특히 연예부 기자들....) 은 악질중에 악질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요즘 몇몇 사건만 보더라도 기자들이 
기자들이 일으킨 터무니 없는 해프닝이 태반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요.
바로 어제 일어난 가희 사건만 봐도 그렇습니다.
6년전에 화제가 된 사진을 갑자기 끌어내서 가희와 박유천을 동시에 욕먹이는 일을 하고 있는가 
하면 (오늘까지도 다음 뉴스 메인이 떠있습니다.)
예능프로그램을 보고 왕따설과 불화설을 만들어내는 것도 그들의 직업이지요. 


인터뷰를 한답시고 사람을 밀치고 머리를 다치게하고 가슴을 가격하고,
용케 인터뷰를 피해서 현장을 벗어나자 과잉보호니 어쩌니 하면서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하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인간들이 기자들이라는 겁니다. 

문제는 이게 인턴기자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쳐서 기자라는 사람들이 좋은 글, 사실에 근거한 글,
그리고 남에게 상처주는 글을 작성하는게 아니라 인턴 시절부터 남에게 상처주고 그저
사람들이나 자극해서 조회수나 올리려는 파렴치한 짓을 이미 배우고 있는게 현실이지요.


어떤 기자들은 악질적으로 연예인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중앙데일리의 한 기자가 그런 예였는데요....
기자라는사람이 공개적으로 미니홈피에 "크리스탈, 설리는 기본도 안되었다" 라고 말을 해놓고,
나중에 현장에 있던 학생들이 그것이 아니라고 증명까지 하니까...
"자신이 오해했다" 라는 어설픈 말로 변호를 했습니다.

그리고 악질적으로 커뮤니티에 그것을 증명한다고 조작을 해놓고 증명을 해보라고 요구를 하니까
그냥 휙 하고 날리버리는 그러한 일도 있었지요.
기자라는 사람들이 사실전달보다는 그저 자극적 기사들로 연예인하나 작정하고 죽이려고 들면서
조회수나 올리려고 하니.... 정말 악질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겠군요.



- 배용준의 기자 고소가 시원한 이유

물론 연예인들이라는게 사생활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쉽지는 않지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부분은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그들 자택에서 일어나는 일이거나, 숙소에서 일어나는 일, 개인적인 일들까지 모두
공개될 필요는 없고, 그런것들이 침해받는다면 보호를 받아야 하지요.

하지만 우리의 뻔뻔한 기자들은 자극적인 기사들을 만들고 조회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면
그런것은 개의치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3~4일간 잠복근무를 들어가지요.

유명한 연예인들을 스토킹하고 파파라치를 해서 심지어 공개 연애를 원하지 않는 연예인들도
결국 열애를 밝히게 만들어놓는 그러한 행위를 한뒤 마치 보물이라도 발견한것마냥 떠들어대면서
자신들의 경험담을 늘어놓고 있지요.


신세경-종현, 김혜수-유해진 등의 열애설을 밝혀낸 기자들은 자신들이 남의 집에 숨었다는 것
골목에 숨어서 포착을 했다는것, 차 뒤에 매달렸다는 등을 무용담으로 떠들고 있는 입장이지요.

아마 배용준의 자택을 침입한 사람도 배용준이 이렇게까지 나왔을 것을 생각을 못하고 
떳떳히 월간지에 공개를 하고 자신의 이름을 넣은 것을 보면 아마 "배용준의 집을 찍었다" 라는 공적을 어지간히 받고 싶었나 모양입니다.

허나 엄연히 사생활 침입이고, 남의 집을 허락없이 촬영하는 건 사실 도가 지나친 행위입니다.
유명 스타의 집이 어디이고 그 집안구조가 어떤지 공개한다는것은 그 스타의 안전과 보호를
망치는 그러한 행위일수도 있습니다.

만약 제가 그 촬영한 기자의 사생활을 공개하고 그 기자의 가족을 공개하며 
그 기자의 집안 구조를 제공한다면 그 기자는 기분이 어떨까요...?
본인이 당하면 기분 나쁠 일을 자신들은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는 개념이 없는 기자들은
당연히 적절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당하고만 있고 약자로만 봤던 연예인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나서서 
반격을 가하니 참 시원하다고 할수 있지요.



- 한편으로는 씁쓸한 이유

하지만 많은 연예인들은 배용준처럼 하지 못합니다..
눈치도 봐야하고 앞으로의 관계도 생각해야 하고 악질적인 기사를 더 쓸까봐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지요. (언론사의 눈치를 아예 안볼수는 없지요. 홍보도 해야하니까요)

상대적으로 배용준은 활동을 많이 하지 않고 워낙 신비주의에 쌓인 연예인이고 또한 기자들의
눈치를 볼만한 입장이 아니라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기자를 고소할 수 있지만 많은 연예인들은
그렇게 하고 싶지만 실제는 그렇게 하지 못하지 못하는게 현실이라는 것이지요.

특히 요즘 기자들은 찌질해서 자기들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자기들이 조금만 손해를 겪으면 
보복을 할 생각을 하는 찌질한 인간들이기에 많은 연예인들은 공개적으로 기자들을 이렇게 대하는대신에
그냥 묵인하는 형태를 택하지요

엄연히 그들이 잘못했고 엄연히 피해자인데도 그냥 당하고만 있는,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사실 이미 한국의 기자들은 도가 지나쳤고 이미 기자의 자격이라고는 없는 그러한 사람들입니다.
말이 기자지 사실 악성루머 제공자와 아무런 다른 바가 없는 자격이 많지요.
배용준이 이렇게 나서준게 참으로 멋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 연예인들이 기자들에게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않다야 한다는 생각도 넣어주면서
기자들도 자신들의 행동들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그 좁은 마인드에나마 심어줄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나 합니다.
(사실 뭐 이런다고 막장 기자들이 행동을 바꿀지 않을 것입니다만.. 최소한 잠깐이나마 
겁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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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2.23 17:29
  2.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처럼 극성인 데도 없을 거예요 ㅜㅜ

    2011.02.23 17:3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라마다 언론은 비슷하겠지만, 상갓집 가서 "기분이 어떠세요" 하고 묻는 한국 기자들의 멍멍이 매너는 최고라고 봅니다.

      2011.02.24 08:19 신고
  3. 여강여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다 속이 시원합니다...

    2011.02.23 17:38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2.23 17: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우리 블로거들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적당한 비평은 할 수 있으나 사실에 근거해야하고
      도를 넘어서는 수준이 아니어야겠지요.
      님께서는 잘하고 계신것 같은데..

      2011.02.24 08:17 신고
  5. 우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속이 다 시원합니다 요즘 기사들보면 확인도안된것도 일단 터트리고보자 이러며 연예계루머를 막쓰지않나....연예인보다 본인의 위치가 높다생각해서 좀만 지들에게 잘안해주면 단합해서 안좋은기사들 쏟아내지않나....그래서 요즘은 기자 아무나한다는 비꼬기도 많이터져나오더라고요^^ㅋㅋ연예인협회에서 이런 짜라시,쓰레기 기사들을 강하게 제재하는 법을만들면좋을텐데요....

    2011.02.23 19:37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하늘 높은줄 모르고 나대던 기자들에게 좋은 교훈이 되겠군요 벌금좀 물리고
    눈물좀 빠지면 참회가 좀 되겠죠?

    2011.02.23 19: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악플러 벌금 물린다고 악플러 안 없어지는 것처럼
      기자들도 마찬가지이겠지요.
      허나 조금 생각있는 사람들은 한참동안 가만히 있을수도..

      2011.02.24 08:17 신고
  7. 사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어디든 안그렇습니까? 서양에도 파파라치를 어떻게 하지를 못하고
    대중의 사랑을 먹고사는 직업이기떄문에 오는 현상입니다.
    이게 싫다면 연예인 관둬야지요.....

    2011.02.23 20:14
    • 냥냥  수정/삭제

      연예인은 사생활 보호도 없나요?
      저것도 엄연한 사생활 침해인데 그걸 정당화 하다니..
      나참..

      2011.02.23 20:32
    • 개념붕괴  수정/삭제

      사생활 보호 모릅니까?

      2011.02.23 20:39
    • 메이엔  수정/삭제

      서양에서 파파라치를 어떻게 하지 못하는게 무슨 상관인지-_- 우리가 어떻게 좀 더 옳은 방향을 잡을 수 있을지만 고민해보는것이.. 사실 우리나라 기자들 좀 그렇자나요ㅜㅜ

      2011.02.24 03: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생활 보호라는 개념이 없는 사람같네요.
      미니홈피 가지고 계십니까?
      인터넷에 보라고 있는 거니까 테러해도 되겠군요..

      연예인이 사생활 침해당하라고 연예인하는 것입니까?
      논리도 정도껏 피셔야지요.
      집에 창문이 있으세요...? 바깥에서 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니까 님 창문 바깥에서 집에 들어가지 않고 도촬해도 아무말 못하시겠군요.

      2011.02.24 08:08 신고
  8. 예찬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정도 언론사에 이미지가 좋게 부각되어야
    기사도 좋게 내주시니까..연예인들이 여러가지로
    피해를 보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2011.02.23 20:33
  9.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정도가 없는게 기자들이죠.
    아니... 연예부 기자들이죠.

    2011.02.23 21:24 신고
  10. 감성두부2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이런 소식들을 접할 때면, 왜 연예인들이
    그렇게 우울증에 잘 걸리고, 대인기피증이라던지 이런 걸
    호소하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 이건 머 움직이기만 하면
    지뢰밭이네요. 기자 지뢰밭...=_= 생각만해도 오싹!

    2011.02.23 22: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본인들이 당해봐야지 정신을 차릴지...
      이 참에 한번 기자들 집을 공개해보는것은 어떨까요?
      그들은 어떻게 나오려나..?

      2011.02.24 08:09 신고
  11.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부 기자라는 인간들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어떻게 하면 발로 글을 쓸수 있는지좀 배워보게... ㅋㅋㅋ

    2011.02.23 22: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은 그나마 글마저도 쓰지 않는거 같은데요?
      어떤 기자들은 그저 Ctrl + C 하고 Ctrl + V 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기사가 몇십개씩 올라오는거 보면,
      그리고 이름만 바뀌는거보면 잘 알 수 있지요.

      2011.02.24 08:15 신고
  12.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님께서 말씀하신 것중
    연예인의 모든 고통은 그가 받는 고액에 출연료에 모두 담겨있다..
    연예인으로서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현실..
    좀 안타까울 수 밖에 없네요 ,,,,

    2011.02.23 22:46
    • Spooky  수정/삭제

      모두 강호동처럼 받아들여야하나요? ㅋㅋㅋ

      그렇다면 거꾸로 그런 취급을 받지 않아야 할 권리도 있는거죠...

      강호동은 모두들 다 자기 같은줄 아나... ㅋㅋㅋ

      솔직히 강호동이 까여봤자 심하게 까여보지 못해서 그런 말을 한거죠... ㅋㅋㅋ

      2011.02.24 01: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물론 고액의 연봉을 받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각오해야 하는 부분은 있겠지만 사생활은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운동선수들이나 연예인의 몇배를 받는 사장님들의 사생활이 공개되지는 않고 있지요..

      굳이 연예인들이라고 감수해야 한다는 것은 좀 너무한게 아닌게 생각이 드네요.

      2011.02.24 08:1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의 동기를 의심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요.
      bazzi님이 어떤 분인지 아니까요.

      허나 님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데,
      어떤 사람들은 연예인이기에 당연히 그런 것도 감수해야한다고 하고 다니지요.
      저 위에 댓글 다신 분도 "이게 싫으면 연예인 관둬야지요" 하고 비아냥 거리니까요.

      bazzi님에 대한 오해는 없습니다 ^.^a;

      2011.02.24 10:46 신고
    • bazzi  수정/삭제

      연예인이기 때문에 감수해야 한다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ㅎ
      제 말이 연예인은 사생활 침해 당해도 뭐....
      이런 식의 말이 아니였는데 ㅎㅎ

      2011.02.24 10:48
    • bazzi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2011.02.24 11:01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2.24 03:30
  14.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도 찌라시 기사는 많앗지만 지금은 그런말도 안되는기사가 사실인듯 메인으로떡하니 자리 잡는다는게 문제죠...
    연예인들 가수나 연기자가 되기위해 수년간 고생햇는데 그런 찌질이들이 짜집기하는 기사로 수년간 고생한 분들을 바닥으로 떨어뜨릴수도 잇는데 책임지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문희준씨나 타블로씨 문제만 봐도 우리나라 인터넷 여론은 썩엇다고 볼수잇죠...
    그리고 외국은 스캔들 터져도 잇는 그대로 보지만 우리나라는 인성부터 시작해서 말도 안되는 걸 추가로 덮어씌고 난리도 아니니 참....
    찌라시 기사을 필터링할수 잇는 방법을 못 찾는다는게 참 문제인듯하네요....

    2011.02.24 08: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포털사이트도 조금 생각을 해야할듯...
      가희의 6년전 사진기사가 어떻게 이틀이나 메인에 계속 떠있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내용도 하나 달라진것도 없던데요...

      2011.02.24 08:40 신고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2.24 08: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인턴이 아니고 정식 기자의 글이었던가요....?
      그럼 그 부분은 수정해야 겠군요.
      제가 알기로는 인턴기자의 글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기자가 적은 것은 확실한것 같은데...
      일단 그냥 기자로 해두어야 겠군요.

      2011.02.24 08:3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좀 오래된 일이라 정확히 기억이 안났나보네요.
      다시 수정을 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2011.02.24 10:35 신고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1.02.24 10:36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1.02.24 10: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저도 잘못이해하고 있었나요...?
      정리를 해보면....
      1) 저 사진은 기자가 올렸으나 그 밑의 글은 아니다.
      2) 안티들이 저 사진에다가 글을 붙였다.
      3) 사건이 커지자 저 기자가... 해명을 했다
      4) 그 사이에 안티들은 카페들에서 조작을 하면서 크리스탈 설리를 몰아갔다..

      이게 맞나요?

      2011.02.24 10:5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처음에 주신 중앙데일리 인터뷰는 영어로 되어있는 기사인데.. 인터뷰 해명글은 안나오고... 그냥 글로벌한 아이돌들에 대한 설명만 있는듯...
      링크가 잘못된 듯해요..

      2011.02.24 10:58 신고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1.02.24 11: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이해가 되었네요.
      결과적으로 그 기자가 아예 악의를 품고 글을 올린셈이 되었네요.
      그것에서 부터 모든 시작이 되었고, 중간에 안티들이 끼게 되고,
      그 중 조금 생각있는다는 인턴들은 해명을 하려고 시도해봤으나 이미 사건은 퍼져버렸고..

      이 와중에 그 기자를 해명이라고 어설피 내놓고 그 뒤는 잠수타고...

      어쨋든 님 정보에 의해서 기자들이 무개념이라는게
      한번더 확실해 졌네요.
      올해에 막 18살 된 아이들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하니 원...

      2011.02.24 12:04 신고
  16. 나라나나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십거리나 조잘거리는 사람한테 기본적인 에티켓을 요구하는 것이 무리입니다.

    2011.02.24 13:55
  17.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부 기자들이 특히나 너무 생각없이 행동하고 기사를 쓰는것 같아서 좀 그렇더군요. 인턴기자가 많아지면서 더 심해진 것같습니다. 게다가 인터넷 기사는 관리가 소홀하다는 점도 문제가 되겠군요.
    안타까운것은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배용준처럼 강력한 대응을 하지 못한다는 점에 있겠지요....배용준은 어디까지나 정상급 위치이니 만큼 눈치볼것도 적고 소위말하는 힘이 있으니까요. 더구나나 이런 수준낮은 기자들의 주표적이 아이돌인 경우가 많은데, 아이돌 중에서 강력대응을 할 수 있는 이들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1.02.26 11:18
  18. 아이 좋아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 나부랭이 엿먹이기 굿! 난 욘사마가 이래서 좋아 ㅋㅋㅋ

    2012.07.20 03:28

2010년 연예계는 작년보다 훨씬 큰 사건 사고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주로 "재범 논란" 정도의 크기와 아이돌의 구설수 정도밖에 없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나오면서 참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몇가지를 분류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블로 학력 논란

2010년에 이 논란을 빼놓지 않고는 연예계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사실 본인의 포스팅 중에서도 6개나 글을 썼을 정도로써 타블로 학력논란은 
상당한 논쟁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스탠포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음을 이야기한 타블로, 
하지만 올해 초에 "왓비컴즈" 라는 네티즌이 그의 학력의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논란이 커지면서 "타진요" 라는 집단이 생겨나면서
그에게 진실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카페의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한때 18만 이라는 숫자로 증가하게 되었으며
공개적으로 왓비컴즈는 타블로와 그의 가족에 대해서 욕을 하면서
"진실을 밝" 힐 것을 요청했습니다.

결국 타블로는 스탠포드에 직접 가는 일이 있었고, 취재진도 동행했습니다.
왓비컴즈와 타진요는 그렇게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청했지만,
정작 가자고 할때는 가지 않는 태도를 보임으로 많은 이들의 신뢰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결국 "왓비컴즈" 는 사과를 함으로 일단락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타블로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한참 시간이 걸려야 되고,
그 문제에 대한 적당한 보상하나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수많은 타진요들은 자신들이 불리함을 깨닫게 되자 그냥 사라져버렸지요.
익명성에 뒤에서 숨어서 자기가 한 말에 책임도 지지않는 무책임한 악플러들,
이것들의 위험함을 보여주면서도 아직도 인터넷 매너에서는 정말 수준이 낮구나
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 그러한 사건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한국인들의 지나친 학력집착에 관한 그러한 단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 MC몽과 박해진의 병역 논란

MC몽은 올해초부터 병역과 관련해서 많은 비난을 받으면서 문제가 되왔지요.
그러다가 올해 9월쯤에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하게 되었고, 
결국 MC몽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왔습니다. 
병역 면제 사유인 치아와 관련해서 자신은 일부러 치아를 손상시킨것이 아니라,
치아와 관련해서 많은 문제가 있었고, 


그러다가 한 프로그램에서 MC몽의 병역 사건을 캐내는 일이 있었고,
MC몽은 7번 병역의무를 연기해왔다는 것이 밝혀졌지요.
특히 맨 마지막에 왕성한 활동 시절에 공무원 시험을 본다는 이유로 
연기를 했다는 것은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현재 법원에서는 MC몽이 유리한 쪽으로 몰려가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법원 결과에 관련없이 MC몽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신임을 잃었고,
앞으로 복귀도 힘든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박 2일>의 에이스였던 MC몽의 병역 논란은 <1박 2일> 에도 상당한 타격을 주어서
상당히 <1박 2일>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박해진 역시 의심을 받긴했지만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그는 처음부터 떳떳하게 자신이 정당하게 면제 받았음을 밝혔고,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무조건 "믿어달라" 고 호소한 것이 아니라 직접 밝히기 위해서 수사에 나섰고,
다시 재검을 받아서 갈 것임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측에서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다" 라는 이유로 공개하기를 꺼려했기 때문에
박해진에게는 많은 동정표가 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쨋든 이 두 사건은 얼마나 군대 문제가 한국에서 민감한 사건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건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 마약 사건과 도박 사건


올해는 유난히 마약 / 도박 사건이 많았습니다. 
신정환이 필리핀에서 도박을 했다는 제보가 들려왔고, 처음에 신정환은 부인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며칠전에 자신의 "무고함" 을 증명하고자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냈지요. (뎅기열 걸린)
허나 그것이 조작이라고 드러나면서 신정환은 더욱더 크게 신뢰를 잃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이기에 신정환은 두려워 했으며 현재까지도 국내에 귀국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마약 논란으로는 김성민과 크라운제이가 크게 논란을 가져왔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성실하고 호감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이미지로 <남자의 자격> 의 에이스를 맡아왔던 김성민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크라운제이 역시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를 갔다오고,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개미커플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결과로 남녀에게 모두 사랑을 받았으나,
결국 애틀란타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밝혀지면서 수사를 받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맨 마지막으로는 전창걸이 있는데....
그에 대해서는 잘 아는 것은 없지만 얼마전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연예인들이 겉으로는 화려해보여도 속으로는 여러 혼란을 겪나봅니다.
그래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마약을 찾았는지도 모르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마약은 "불법" 이며 해서는 안되는 잘못된 선택이지요.
왜 마약을 사용해야했는지.... 참 아쉬움이 남는 그러한 부분입니다.



4) 아이돌들의 탈퇴 및 각종 사건 사고

작년보다 이번에는 아이돌들이 더 몸살을 겪는군요.
그 시작은 선미의 탈퇴부터 시작됩니다.
미국에서 미국 진출의 꿈을 꾸던 선미는 건강상의 이유와 학업상의 이유로 원더걸스를 탈퇴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팬들의 반대와 엄청난 파장이 있었으며 JYP는 미움을 사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지요.


한 달뒤 더 충격적이라고 불리는 재범 영구 탈퇴 라는 사건이 있게 됩니다.
재범은 "도덕적으로 큰 잘못" 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JYP에서 쫓겨났는데요... 
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어서, 팬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결국 지금까지도 JYP와 재범은 신경전을 버리고 서로 싸우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10월에는 갑자기 잘 활동하던 지연이 논란을 겪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일단 부인하고 아니라고 하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월에는 같은 소속사인 열혈강호와 가온누리가 사건을 터뜨리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됩니다.
열혈강호 같은 경우에는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조금 문제가 덜하지만,
가온누리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미성년자 라서 "미성년자가 어떻게 음주를 하냐?" 라는 말로
논란을 가져왔고 결국에는 남녀공학은 탈퇴를 중단하는 일이 있게 됩니다.


또한 일본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돌인 카라와 소녀시대는 각각 "기무치" 와 "야키니쿠" 와 관련되서
논란이 상당히 일고 있고, 브아걸은 "성추행" 논란 까지 일어났습니다.
일본 진출에서 더 신중해야 하고 프로그램 선택과 단어 선택에서 조심해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러한 논란들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이돌들의 논란이 자꾸 일게 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돌에게 인성교육을 더 잘 시켜야 한다" 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아이돌들의 구설수가 내년에는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어떤 논란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아래 투표에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웅크린 감자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쨋든 이런 일이 없는게 가장 좋은 일이겠지요?
내년에는 이러한 논란들 및 구설수 등을 자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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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개인적으로 타블로 논란에 한 표를 던지고 싶군요.
    저는 처음부터 타블로를 옹호했는데요 ㅠ

    기사가 네이트에 발행 되는 1만개에 가까운 댓글이 저를 공격하더군요 ㅎ
    고소하겠다고까지하고..;; 참..

    여튼 체리블로거님 글 잘 봤습니다
    MC몽은 언급 안해도.. 김성민은 좀 안타깝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0.12.17 16: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를 그렇게 무식하다고 하고, 세상물정 모른다고 하던
      댓글들의 주인공들은 다 어디갔는지 궁금하네요.
      한분은 분명히 타블로가 무죄임이 밝혀지면 저에게
      사과하러 온다고 하셨는데 겁쟁이처럼 도망갔어요. ㅎ

      자기 말에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자신들이 지식인들인것철머
      떠뜰어대는 한심한 네티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2010.12.17 18:07 신고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유난히도 최악의 사건이 많은 듯 합니다~~~~~~~~~~

    2010.12.17 17:02 신고
  3. *저녁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사연들이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잘 보고가요

    2010.12.17 17:03 신고
  4.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목요연하게 정리 잘 해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주로 나쁜 일들만 주루룩 있었으니 한편 씁쓸하네요..;;

    2010.12.17 17:06 신고
  5. 정민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많은 사건이 있었네요.
    그중에 타블로 사건이 제일 안타깝네요.
    한사람만 괜히 몰아가는 형국이어서~

    2010.12.17 18:0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타블로 사건은 정말 이상할 정도였지요.
      타블로를 변호한 사람으로써 완전 바보취급도 많이 당했습니다.
      마녀사랑의 극치를 보여준 사건이 아닐까요?

      2010.12.17 18:09 신고
  6.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타블로에 한표..진짜 최악..아이고..
    어떻게 한 사람을 죽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었죠..

    2010.12.17 19:13 신고
  7.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타블로에 한표ㅜㅜ 지금 타진요분들은 아무 죄책감없이 일상생활 잘하고 있으시겠지만, 충격과 상처가 클것이 분명한 타블로가 너무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티아라의 지연양 사건은^^;
    사람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덮고 넘어가줬지만,
    차라리 명확하게 해명하는 편이 나았을거 같네요.
    언젠가는 지연양의 발목을 잡을거같거든요^,^;;;

    2010.12.17 19: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쓰라가 이런 말을 했지요.
      "만약 타블로의 진실이 밝혀지면 그 보상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 시점이 지난 지금 타블로를 공격했던 사람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습니다.

      썩은 인터넷 악플러들이지요.

      2010.12.19 00:31 신고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청불폐지요.

    2010.12.17 20:05
  9.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고 갑니다.
    많이 추우니 감기 조심 하시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2010.12.17 20:54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 학력논란이 아무래도 사람들에게 더욱 기억에 남을 최악의사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왓비컴즈를 비롯한 타진요의 못배운사람들이 아주 집요하게 늘어져서 모르던 사람도 다 알게 되버렸으니. (참 지독했지요.)

    전 개인적으로는 아이돌 사건 사고가 가장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사실 몇 달전만 해도 아이돌에 관심없다가 청춘불패를 통해 아이돌세계에 관심 가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이돌세계를 접하자마자 JYP식구 두명이 탈퇴 및 강퇴를 당하고 황당한 루머의 소식까지 들었으니..;ㅋ; 게다가 2010년 아이돌 논란 종결자로 혜성같이 나타난 열혈강호(+순)까지..

    참 별의별 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2011년은 다른 곳 뿐만 아니라 아이돌세계에서도
    사건,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다못해 올 해 일어난 더러운 사건들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2010.12.18 01: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타블로 옹호한다고 욕 무지하게 먹었지요.
      제 글들 댓글 보셨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건들이 충격으로 다가온 그러한 한해였지요.

      2010.12.19 00:32 신고
  11.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가 지금은 멤버들이 군에 있어서 못나오는거 일수도 있겠지만
    미쓰라와 투컷이 전역하고 나면 다시 에픽하이의 모습을 볼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실력있는 가수한명이 이상한 사건에 휘말려서 은퇴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타블로 화이팅!

    2010.12.18 01:44
  12.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타블로 사건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더군요. 학교를 어디를 나오든 무슨 상관인지,,, 차라리음악에 대해 꼬투리를 잡을 것이지...

    2010.12.18 07: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그 사람들은 "방송에서 한 모든 말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라고
      이상하게 문제를 삼더군요...

      2010.12.19 00:32 신고
  13. 시그마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 사건... 제가 정리할려고 왓비의 글이나 댓글 몇개 모은거 있는데 지금봐도 화가 나내요

    2010.12.18 12: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인기글에도 타블로 글이 꽤 있습니다.
      그 밑에는 엄청난 비난의 댓글이 수두록 하지요.
      몇몇 분들은 "사과를 받으러 오겠다" 고 하셨는데 다들 어디가셨는지 모르겠네요.

      2010.12.19 00:33 신고
  1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십보 백보인지라 고르기 힘들겠군요...여하튼 저에게 있어 최악의 사건 뽑이라 하면
    타블로 사건과 몽 사건을 뽑겠습니다..둘다 좋아했단 가수고 음악을 만들던 사람이었는데..
    특히 몽은 논스톱때부터 좋아했고 울 엄마도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참..

    한 사람의 몰락이 이렇게 쉽게 이뤄지리라고는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뭐 한 사건 더 있지만 그건 비밀

    2010.12.22 04: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타블로 사건은 정말 대단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지요.
      처음부터 타블로를 계속 옹호했다는 이유로 욕도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아 참.. 방명록 글은 이미 저도 읽었으니 댓글 수정 바래요 ^.^a;

      저에게는 솔직히 선미 탈퇴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ㅠ.ㅠ

      2010.12.19 00:30 신고
  15. 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는 연예계가 사건 사고 없이 깨끗한 한해였어

    라고 말할 수 있는 행복한 연말이 빨리 오길 !

    그 전에 뜨끔없지만; 정치라는 거 하시는 양복 입은 윗사람들,
    제발 먼저 모범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 안되는겁니까?? ㅠㅠ

    2011.01.04 05:42
  16. 인디안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전 개인적으로 티아라팬이라 지연언니사건...어리다고 덮어주지 않앗습니다 그 일로 인해 티아라는 네티즌들에게 관심대상이 되엇지여...예전엔 그냥 넘어갈 방송성의나 효민언니사건 등...기자들 역시도 안티가 된거 같네여

    2011.02.06 11:16

2010년에는 눈에 띄는 신인이 2009년에 비해는 많이 없었습니다.
작년에 나왔던 걸그룹만 해도 애프터스쿨부터 시작해서 레인보우까지 다양합니다.
더욱이 "지붕뚫고 하이킥" 이라는 시트콤은 "유인나" "윤시윤" 같은 신인도 탄생시켰지요.

올해에는 새로 나온 그룹이 별로 없었고, 
그리고 드라마도 주로 경력이 있는 배우들이나 아이돌을 사용하는 일이 있어왔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 주목할만 신인들이 들어왔습니다. 

아직 12월이 남았기에 너무 이른 판단이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1달안에 갑작스레 떠오른다는 것도 가능성이 적고 또한, 12월달은 연말 정리라고 해서
주로 그런 프로그램들로만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지금 정리해도 딱히 나쁘지는않을 것 같습니다.
데뷔는 2010년 데뷔 기준으로만 잡아보겠습니다.



1) 정용화


- 씨앤블루 1위후보, 우결 "용서커플", <밤이면 밤마다> MC, 인기가요 MC

씨앤블루 전체를 잡을까...? 아니면 정용화만 잡을까 고민했습니다만...
아직은 정용화의 존재감이 씨앤블루 자체를 능가하기 때문에 정용화에다가 초점을 맞췄습니다.
씨앤블루의 리더로써 나오자마자 반응이 좋았지요.
비록 표절논란에 매니저 논란까지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한 활동으로 한해 좋은 반응을 얻었지요.
"외톨이야" 뿐만아니라 "Love" 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예능으로는 정용화는 이미지 구축 및 팬 모으기에 성공했지요.
"용서커플" 로도 더 알려진 그는 그 연애경험 없는 서현을 상대로 배려심있는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서현의 변화를 일으키고 요즘에는 용서커플로 진도가 잘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런닝맨에 게스트로 투입되었을때도 가장 많이 사랑받았던 게스트 중 하나이지요.
현재 <밤이면 밤마다> 의 MC로 투입되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기 경험도 있기에 논란없이 잘만 커나간다면, 트리플 크라운 스타로도 발전할수 있습니다

* 정용화의 정식 데뷔는 <미남이시네요> 로 2009년이지만 그의 데뷔기준은 
씨앤블루 데뷔일로 잡았습니다. 마치 소녀시대 윤아의 정식데뷔는 "다시만난세계" 앨범이지,
9회말 2아웃이 아닌것 처럼요.



2) 리지


- 런닝맨 고정, 오렌지카라멜, 애프터스쿨 막내

리지는 정용화만큼의 파급력은 없었지만 후반부에 정말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신인입니다.
정식데뷔는 3월 애프터스쿨의 Bang! 앨범입니다.
처음에 리지가 들어왔다고 했을때는 "그냥 또 하나 채운 멤버" 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뚜껑을 열어본 리지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애프터스쿨에서 가장 부족한 점인 예능감과 톡톡튀는 캐릭터를 리지는 제대로 채워주었습니다.
또한 리지가 들어옴으로써 다소 단편적인 애프터스쿨에 "귀여움" 을 부각시킬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오렌지캬라멜" 이라는 부산물이 나왔습니다.

"오렌지캬라멜" 은 처음에 마법소녀 앨범당시에 왜색논란과 더불어 유치하다고 비난을 많이 받았으나,
추석때 가장 많이 패러디 된게 바로 오렌지캬라멜이었다는 점도 생각해볼 만합니다.
"아잉~" 도 비난도 많지만 아마 2~3개월뒤면 다 따라부를 것이라 장담합니다.

애프터스쿨에서 에서 아직까지 예능에서의 불패신화를 겪고 있는 리지가 런닝맨에서,
단지 "사투리돌", "애교돌" 에서 벗어나 억척스러움을 보이며 송지효와 대결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녀의 입지는 더 넓어질 것입니다.



3) 주원


 - 제빵왕 김탁구 "마준이"

주원이라는 이름보다는 "마준이" 로 더 잘 알려진 주원...
<제빵왕 김탁구> 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을때는 아무도 그의 존재를 알지 못했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활동한 적도 없고, 그저 뮤지컬배우가 주연의 역할을 잘 소화해낼까 걱정했지요.

그런데 오히려 신인의 발굴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선입견이 없이 주원을 볼 수 있었고, 주원의 연기력은 처음도 괜찮았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계속 발전해나갔습니다.  
오히려 연기경험이 있는 윤시윤보다 주원이 연기를 잘했다는 평도 많이 나옵니다. 
마준이의 캐릭터가 다소 힘들었다는 점도 감안해본다면 주원은 괄목한 만한 연기를 보여준 것이지요.

주원을 비롯한 신인들의 탄탄한 연기력 및 중견배우들의 명품연기,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제빵왕 김탁구> 는 초호화 캐스팅이 없이도 50%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습니다. 

185cm의 훤칠한 키에 더불어 강동원과 탑을 닮아서 "강동탑" 이라고 불리는 주원은.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음색도 괜찮고 노래도 잘하는 것 같아서 배우도 배우지만 가수로써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주원은 아마 2011년에 각종 PD들이 탐내는 연기계의 블루칩일 것입니다. 



4) 미스에이


- 데뷔한지 4주만에 1위 달성 

2010년는 확실히 2009년보다 걸그룹의 등장이 저조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그룹이 있으니 그건 바로 "Miss A" 입니다.
데뷔 4주만에 1위라 말도 많았긴 했지만 박진영 특유의 중독성아 가장 많이 묻어난 그룹이기도 합니다.
제 2의 원더걸스라고 불릴 정도의 입지도 되었지요.

데뷔곡 Good Girl and Bad Girl은 충분히 끌릴만한 노래이지요.
또한 오랜 연습기간을 거친 민을 비롯해서 라이브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동료 JYP 식구들의 지원도 제대로 받고 있고, 민의 "깝" 매력이 여러 방송에서도 보여지는 등,
앞으로 예능에도 조금 더 기대를 해볼만 합니다.

가장 눈이 빠른 성장이 보이는 건 수지로써, "설리앓이" 이후에 요즘엔 새로 "수지앓이" 를 
일으키고 있는듯 합니다. 소희-설리의 바통을 이어받아 떠오르는 막내가 되었지요.
수지는 현재 음중MC 자리를 꿰차며 설리와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네요. 

제2의 원더걸스로 중독성있는 노래로 승부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예능에서는 민으로 승부하고, 얼굴마담으로는 수지를 내세우면서, 
중독성 있는 노래로 승부한다면 충분히 성장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일단 이 넷이 가장 눈에 뜁니다.
2011년에 아마 이들은 더 치고 나올 것 같입니다.
주원은 드라마 주연으로 다시 볼 수 있겠고, 리지와 용화는 가요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으로,
미스에이 역시 가요 프로그램으로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어쨋든 이들의 더 나은 발전 및 2011년에도 좋은 신인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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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과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2010.11.25 17:05
  2.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하나같이 기대되는 신인들이네요! 내년에도 좋은활동 보여주기를^^

    2010.11.25 17:09 신고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스에이와 리지를 더 좋아하는 것은 제가 남자이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라 스스로에게 확신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쩝..
    특히 리지는 말씀하신대로 현재 런닝맨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것이 그의 성패에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자신을 어필하지 못하면 그저 그런 아이돌로 끝날 것 같거든요..

    2010.11.25 17: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가 런닝맨에서 선빵하면 앞으로 예능에서도 계속 불러줄 것이고,
      스스로의 네임밸류를 상승시키는 것이지요.
      런닝맨에서 그저그러면 욕만 많이 먹는 것이겠구요.

      2010.11.25 23:58 신고
  4.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스에이를 볼때마다 원더걸스지못미에요ㅎㅎ;;
    미스에이가 jyp의 적극적인 푸쉬를 받을때마다 jyp는 원걸은 아예 버린걸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ㅠㅠ 올해에는 진짜 첫인상과 달리 생각보다 괜찮았던 쟁쟁한 거물신인들이 많이 등장한거 같아요

    2010.11.25 17: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렇네요.
      원걸에 관련된 포스팅 하나 했습니다.
      정용화는 처음에 거부반응이었고, 리지는 "누군가?" 했고,
      주원도 그랬고, 미스에이는 "또 다른 걸그룹이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지 다들 괜찮더군요.

      2010.11.26 00:00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25 18:01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리지랑 민이 기대되네요 ㅎㅎ 수지도 이쁘긴 하지만 그것뿐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그래도 민은 재치있고 깝민 이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예능감도 있으니 민이 더 기대되네요..

    ...절대 민에게 더 호감이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랍니다~ㅋㅋ
    뭐 아무튼 정용화씨도 기대 되네요 ㅎㅎ 벌써 고정 프로가 두개나 되고...작곡실력도 되니까

    2010.11.25 18: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수지보다는 민이 더 좋습니다.
      실력도 솔직히 민이 그룹에서 제일 낫고요.
      예능감도 있는것 같고...

      정용화는 처음에 되게 안좋게 봤습니다.
      (물론 이유는 아실듯...) 하지만 알고보니 그렇게 나쁘진 않더군요 ㅎ

      2010.11.26 00:02 신고
  7. sunny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대체로 공감하는 편이구요..
    다만, 제빵왕 김탁구란 드라마 시청자로서 주인공역의 윤시윤도 충분히 자기역을 소화해냈다고 보기에 주원과의 비교글은 옳지 않은거 같습니다..두 사람 다 자기 역할안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보구요.."누구보다 잘했다더라.."보단 "누구가 이런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더라"라는 글이 더 공감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10.11.25 18: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윤시윤이 못했다기보다는 그냥 마준이의 캐릭터가 탁구의 캐릭터보다
      더 복잡한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탁구는 그냥 착하기만 한데, 마준이는 뭔가...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라 주원이 더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ㅎ

      2010.11.26 00:01 신고
  8.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지의 연기자 데뷔가 기대되는 1人입니다^-^
    올해정용화씨는 대박이죠~~ 작년 구준표만큼은 아니지만 올해 가장 성공한 신인이지않나
    싶습니다^-^

    2010.11.25 18:42 신고
  9. 오스칼&앙드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공감됩니다!! 특히 정용화와 리지는 대공감!

    2010.11.25 21:19
  10. 써니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가장 두드러진 신인이라면 단연코 "정용화"가 젤 먼저 떠오르네요.
    여러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있는데, 글쓴님 말씀대로 충분히 트리플크라운이 가능한 연예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가수로썬 뭐 타고난 실력인듯하고. 배우로썬 어서 미남이시네요를 잇는 차기작으로 빨리 만나보고싶군요. 예능에서도 우결에서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라는걸 계속 어필하고 있고 ㅎㅎ
    밤밤은 시작시점이지만 앞으로 더 잘될꺼같은 예능이더군요. 독특함도 있고
    쨋든 아마 정용화는 앞으로 훨씬 더 클꺼같습니다. 여러분야에서 ㅎㅎ

    2010.11.25 23: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용화가 가장 두드러진 게 맞지요.
      계속 이대로만 발전하면 트리플크라운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2010.11.26 00:04 신고
  11. K- POP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공감 ㅋㅋ 체리블로거님 잘보신듯 미쓰에이와 씨엔블루의 정용화 주원은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정용화는 마성의 신인 ㅋㅋ

    2010.11.26 00:34
  12. ~* 사랑이여 *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 ~ 흐르듯 자연스러운 예능감 깜짝놀랐읍니다 ~ 신선하고 뇌도 좋고 순발력도, 절제하는 모습마져도 좋았읍니다 ,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 가희 정용화 쌈디 와 어으러가는 모습은 강심장 에서의 휠링 보다 조금 더 새로운 탄성이었읍니다 *

    2010.11.26 08:33
  13.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복군이라는 엄청난 루머블로거의 글을 읽다가 쉬러 왔습니다. ㅎㅎ

    체리블로거님의 리지사랑은 변치않는군요. ^^

    전 개인적으로 위의 후보들중에는 정용화씨는 동감합니다. 씨엔블루같은경우 확고한 팬덤은 없지만 광범위한 라이트팬층이 존재하죠.
    지금 우결의 지속적방송과 다음앨범의 성공만 이루어 진다면 한국 가요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을 것 같습니다.

    리지의 경우에는 가수와 예능인의 경계에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리지의 경우 특별히 노래를 잘하지도 예능적으로 크게 부각이 되지도 않는 중간적인 입장인데요. 아직 나이가 어리고 가능성이 높은 만큼 2011년의 활약여부에 따라 크게 좌지우지 될것같습니다.

    주원씨도 제빵왕 김탁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크게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최근 영화배우들의 브라운관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을 볼때 다음작품에 크게 영향을 받을것 같습니다.

    미스에이 같은 경우 소속사에서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염려되는건 원더걸스의 전철을 밟진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실제로 중화권에서는 SM가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한국활동을 병행하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팬덤이 와해되는 사례를 원더걸스가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었음 좋겠군요.

    글 잘보고 갑니다. ^^

    2010.11.26 11: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의 리지 사랑이 너무 티가났나요? ㅎㅎ

      저도 저 중에서 가장 뛰어난 신인을 뽑으라면 정용화를 뽑겠습니다.
      서현과 결혼을해서 처음에는 굉장히 미워했지만, 그리 밉상은 아니더군요 ㅎ
      어쨋든 그는 이대로 잘 발전하는 트리플크라운도 꿈꿀수 있습니다.

      리지는 런닝맨의 결과가 그녀의 발전가능성을 좌우할 겁니다.
      노래실력은 뛰어나지는 않지만 라이브는 자기 몫은 하더군요.
      제가 한 7월달에 "리지는 잘 될거다" 라고 적었는데 지금 여기까지는 왔네요.

      앞으로 님말대로 가수이자 예능인으로 잘 클수 있는 가능성과
      환경이 있습니다.

      주원의 연기력은 인정받았으니 차기작이 중요하지요.
      기본연기력은 되니 잘될 듯 싶습니다.

      미스에이는... 제 2의 원더걸스가 되지 않을까요?
      한번 미국진출의 아픔을 겪어본 민이 다시 미국진출을 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JYP가 그렇게 할거였으면 굳이 민을 미스에이에 넣지는 않았겠지요.
      아마 국내 활동에 주력하겠지요 ㅎ

      2010.12.09 23:18 신고
  14. 미쓰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신글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애프터스쿨 팬이신듯
    ^^

    2010.11.26 17: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이랬다 저랬다 입니다. ㅎㅎ
      소녀시대 팬일때도 있고, 앺스팬일때도 있고, 원걸 팬일때도 있고요 ㅋ

      2010.12.02 17:58 신고
  15. 호시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공감가요. 잘 읽었습니다.

    2010.12.02 17:57

현재까지 예능계에는 메인 MC계의 양대산맥이 있습니다.
바로 강호동과 유재석이지요. 그 이외에 아직도 관록을 과시하는 이경규가 있고,
신동엽, 탁재훈, 김제동  등도 아직은 잔뼈가 남아있지요.


문제는 그 뒤입니다.
이들을 이을 차세대 MC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많이들 생각하십니다.
이들을 이을수 있는 재목으로써 흔히 세사람이 많이 거론되는데요...
바로 이수근, 신봉선, 그리고 김신영이 많이 언급되지요.

사실 이들은 상당히 경험도 많습니다.
이수근과 김신영은 상상플러스에서 MC를 봤었고, 
신봉선은 샴페인에서, 그리고 현재 해피투게더에서 MC를 보고 있지요.
김신영은 청춘불패에서 사실상 MC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유재석, 강호동처럼 MC라고 보기에는 뭔가 무리가 있습니다.
그 뭔가가 무엇일까요...? 
이들이 메인 MC로 발전하려면 적어도 세 가지는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시도 때도 없이 웃기려는 개그 본능

이 셋의 공통점은 모두다 공개코미디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김신영은 웃찾사, 신봉선은 개콘, 이수근 역시 아직도 개콘에서 선생님 역할을 하지요.
개콘에서는 단 5초만의 정적이라도 허용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웃기지 못하면 일주일간 준비했던 코너가 수포로 돌아가니까요.

이수근은 개콘에서 다른걸 놓고 선생님만 하고, 김신영, 신봉선도 개콘과 웃찾사에서
떠난지가 꽤 되었지만 이것만은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습관인거 같습니다.


이번 1박 2일에서 이만기와 강호동의 승부때 이수근이 웃기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생각해보면 무슨 말인지 잘 이해하실 것입니다.
강호동과 이만기는 그 씨름당시는 "예능인 혹은 방송인" 으로서가 아닌 씨름인으로써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수근은 분위기를 이해를 못하고 그저 웃기려고만 했지요.
오죽하면 이승기가 제지를 해야했을 정도였습니다.

김신영도 마찬가지 입니다.
청춘불패에는 그렇게 빵빵 터져야 되는 프로그램 자체가 아닙니다.
시청률이 청춘불패가 떨어졌던 것도 멤버교체의 부적응 및 초심을 잃어버린 행로 때문이었지,
빵빵터뜨리지 못해서가 아니었습니다.
헌데 김신영은 그것을 파악못하고 웃음이 없어져서라고만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가끔 전혀 맞지 않는 타이밍에 억지로 
"개그 실미도" 라는 것을 하게 만들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오히려 불쾌감을 주었고,
프로그램의 취지와도 맞지 않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신봉선은 한 에피소드를 찍어 말하기는 힘들지만 가끔 분위기 못맞추고 나서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 모두가 "웃음이 없으면 안된다" 라는 일종에 그들 안에 잠재되어 있는 하나의 걱정거리인 듯 합니다.
이것을 일단 버려야 할것입니다.



- 웃기면 장땡이라는 생각

개콘, 웃찾사의 코너들을 보면 웃기기 위해서 조금 심하게 가는 면도 있습니다.
개콘과 웃찾사는 사실상 "공개 코미디" 이기 때문에 그런점에서는 조금 많이들 이해를 해줍니다.
하지만 예능은 그렇게 봐주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김병만이 달인에서 "뜨거운것 빨리 먹기 달인"을 했을때하고 런닝맨에서 "차한잔의 여유" 하고는
반응이 상당히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콘에서는 조금 가학성 논란이 있어도, 조금 지저분해도 많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예능에서는요?
예능에는 잣대가 조금 더 심한 편입니다. 
가령 과한 분장이라던지, 가학성 논란, 위험한것, 지저분한 것들은 잘 받아들여지지가 않지요.


예전에 김신영이 개그 실미도를 한다고 먹던 복숭아 씨를 멤버들끼리 돌려먹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하고 상당히 말들이 많았습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냐?" 하고 말입니다.


이수근 역시 웃음코드를 찾기위해 트럭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역할도 했었고,
속옷만 입고 개울가를 누비는 그러한 행동도 했었습니다.
신봉선 역시 개콘 밖에서 심한 분장들을 했었습니다.

그런 것들은 "재밌다" 라는 반응을 가져오기보다는 "거부감" 을 가져옵니다. 
예능에서는 그런 제조된 웃음보다는 그냥 자연스러운 웃음을 선호합니다.
예능을 볼때와 공개코미디를 볼때 약간 사람들이 찾는게 다르다는 것이지요.

"웃기기만 잘해"서 되는게 예능은 아니라는 말이지요.



- 남보다는 자기가 먼저 나서야 한다는 생각

셋 다 한가지 비슷한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셋 다 자신이 "코미디언" 이기 때문에 뭔가 항상 자기들이 해야한다는 생각들이 강합니다.
솔직히 꼭 나쁜 생각은 아닙니다.
"개그맨" 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뭔가 스스로 책임감도 들 뿐더러 아무래도 사람들이
개그맨에게 더 웃음을 기대하는 면이 많지요.

그래서 그런지 셋다 뭔가 나설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나섭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주변 멤버들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청춘불패나 영웅호걸에 김신영과 신봉선이 투입된 이유는 단지 
"웃기기만 해라" 라는 느낌을 가지고 투입된건 아니었을 것입니다.
둘다 "무한걸스" 라는 리얼을 해보기도 했고, 리얼 예능경험도 있기에 다른 멤버들을 잘 이끌어주고, 
멤버들의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해야합니다. 그러나 전혀 그러지 못해주고 있습니다.

김신영은 써니가 떠나자 자신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멤버가 없음을 불평하고,
구하라만 감싸고 돌다가 비로소 요즘에 주연과 콤비를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1주년 특집에도 불편할 정도로 "써니야" 만 외쳐되는것도 조금 그랬긴 했구요. 
다른 멤버들에게서 끌어낼 생각보다는 뭔가 맞는 멤버하고만 맞추려고 하는 느낌이 들어아쉬웠지요. 

송은이가 들어오면서 김신영이 "개그우먼 MC" 라는 부담을 덜어버리면서 
송은이 특유의 노력함으로 모든 멤버들을 챙기기 시작하면서 청불은 초심으로 많이 돌아왔지요. 


신봉선은 어떨까요?
오히려 영웅호걸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 멤버들을 연결해주는 고리는 홍수아가 다하고 있습니다.
홍수아는 나이어린 아이유부터 노사연까지 누구와도 엮여서 개그 포인트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신봉선은 노사연, 서인영과만 거의 교류할 뿐입니다.

영웅호걸 맨 "단짝" 에피소드에서는 재미를 위해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승부조작의 행위까지 저질러서 맨 마지막에 모두를 허무하게 만드는 일까지 저질렀습니다. 
쿨하게 넘어갔긴 했지만 1등을 달렸던 이진의 경우는 정말로 황당했을 법한 그런 일이었지요. 

물론 이들이 다른 멤버들과 아예 안 어울린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팀을 이끌어나가는 역할보다는 그저 자기들이 웃음을 줄 수 있는 역할에만 
초점을 맞추는것 같아서 참 아쉽네요... 
이들의 경험이 괜히 있는게 아닐텐데요...



재능으로만 본다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셋 들이지만,
공개코미디의 습관에서 아직도 못벗어난 느낌을 받습니다.
이들이 단순히 그냥 예능 멤버나 아니면 보조 MC로 남을 것이라면 그런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기들이 튀어도 되고 굳이 남을 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메인 MC가 되려면 다릅니다.
자신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다른 멤버들이 돋보이고 정말 안될때 잠깐 나섰다가 
다시 분위기 조성해주고 뒤로 물러나는 밀당의 기술을 잘 가져야지, 
게스트나 이끌어가야 하는 멤버들보다 자신이 더 돋보이려고 해서는 안되지요. 

유재석은 입답의 달인이긴 하지만 자신이 항상 웃기려고 하기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잘 이용하면서 그들의 장점을 끌어당겨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강호동은 몸개그의 달인이고 입담도 강하지만, 필요하다면 자신이 엎드려주고
남을 밀어주려는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이수근, 신봉선, 그리고 김신영이 빨리 습득을 해야겠지요.

재능은 이미 있으니 요령을 조금 더 익히면 됩니다.
앞으로 이런점들을 개선해서 이들이 메인MC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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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면 개그맨들이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의 호흡과 패러다임이 예능과는 사뭇 다르니까요. 즉 뜨기 위해서 개그콘서트를 이용하는 개그맨들은 새로운 호흡과 패러다임을 배우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 하기에 이러한 모습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2010.11.24 18: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맞아요.
      개콘은 3~5동안 모든 것을 쏟아내서 웃기는게 목표지만,
      예능은 그게 아니거든요....
      예전에 박영진이 한번 나와서 어려움에 대해서 털어놓았지요.

      개콘 마인드를 버려야 예능에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0.11.25 10:35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조자 역활로는 딱이지만 그게 한계인것 같습니다..

    2010.11.24 18:33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24 19:52
  4.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그렇군요~~ 예리하게 잘 분석하셨네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0.11.24 20:14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24 22:17
  6. 불신의 늪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뭐랄까 저 세사람이 풍겨주는 늬앙스나 개개인의 능력은 아직까지는 넘 미흡한것같아요,

    언제가 될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가능할지는 그 누구도 장담하진 못하겟지만 정상이라는

    곳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그리 녹록치가 않은 자리입니다,

    더 피나는 노력을 해야할듯 싶네요,,,,,,,,,,,

    2010.11.24 23:37
  7.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세분이 아직 메인MC가 되기에는 무리가있다고봅니다~ 자신들이 웃기는건 잘하지만
    다른 게스트나 주위분들한테 웃음을 뽑아내는능력에는 아직 미흡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흥미로운글 잘보고갑니다^^

    2010.11.25 00:22 신고
  8. 완전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특히나 이수근. 메인엠씨감이 아닌지 여실히 드러나죠
    자신의 개인기 웃음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자기가 돋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니까요
    저렇게 해서는 절대 메인엠씨는 못되죠
    정말 공감하면서 읽고 갑니다

    2010.11.25 02:29
  9. 전 반대예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수근의 개그본능은 1박내에서 자기의역활이죠.
    이수근은 1박내에서 보조이지 메인이 아닙니다.
    보조의 역활을 충실히 하기위해서 개그를 하는겁니다.
    신동엽은 메인MC이면서도 특유의 깐죽개그가 작렬하죠. 그러면서 메인을 역활을 충분히 하죠.
    개그의 충실유무가 메인/보조를 가르는 잣대가 아닙니다.
    프로그램의 흐름을 읽는 능력, 이끄는 능력,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 공백을 메우는 능력등등
    이런게 메인MC의 자질아닐까요?
    이수근,김신영,신봉선이 메인MC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개그본능을 버리는것이 우선이 아니고,
    메인MC로서의 능력을 갖추는것이 우선입니다.

    2010.11.25 05:21
  10.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셋다 유망주죠. ^^
    앞으로 메인MC 경험을 쌓다보면 좋아질 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10.11.25 05:50 신고
  11. datehead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그런데..소녀시대 팬 아니셨나요?
    본인사진에서 리지사진으로 바뀌셨네요 ㅋㅋㅋ

    2010.11.25 08: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딱히 "소녀시대팬" 이라고 부르기는 뭐합니다.
      다음뷰쪽에서는 제가 "소덕" 으로 알려지긴 했지만,
      그건 정말 뭣모르는 사람들의 소리고요....

      편하게 보니면 그냥 "여자아이돌" 팬입니다.
      소녀시대, 브아걸, 애프터스쿨, F(x)를 메인으로 좋아하고,
      그 외에 카라, 티아라, 2NE1, 포미닛, 시크릿 등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중 하나만 뽑아야 한다면 전 브아걸을 뽑겠습니다 ㅎ

      2010.11.25 10:30 신고
  12. 좋은글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님말씀정말공감합니다.
    이수근씨가 차세대MC라고많은사람들이
    이야기하시던데 저는이수근씨가예능에서
    하는걸보면 너무콩트위주같아서보기불편했습니다.
    M방송사의 리얼버라이어티프로그램MC가 이런말을했죠.
    개그맨은 리얼에서는 개그프로처럼웃기려고만하면안됀다고
    자기들이하는행동에서만들어가는 웃음이 예능의웃음이라고 그때는몰랏는데
    요즘보면 정말맞는말인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수근씨웃음포인트는
    너무콩트같아서 아직도예능에서보면 부정감이느껴집니다.
    많은전문가들이이야기하듯이 저도이수근씨가개콘을그만졸업했으면하는바램입니다.
    개콘이물론 자기를만들어준프로이기는합니다만 더욱커다란꿈이 국민MC를노린다면
    콩트위주의웃음을 졸업해야하지않을까요?? 이상제푸념입니다. 다음에도좋은글부탁드립니다. ^^

    2010.11.25 23:58
  13. 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유능한 메인 mc는 guest 와 보조mc들을 주인공으로 살리면서도 자기도 같이 빛나는 능력을 가진자들이죠... 이수근/김신영/신봉선은 빛나는 능력을 가졌지만.. guest와 다른mc들을 빛내는 능력을 가졌다고 하기엔 뭔가 미흡하죠..

    2010.11.26 02: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이 셋이 MC는 아니라고 봅니다.
      보조 정도는 현재로썬 적합하지요.
      자신들을 조금 자제하면서 게스트와 멤버들을 돋보이게 해야하는데,
      아직까지는 그게 부족한듯 싶어요.

      2010.12.13 23:11 신고
  14. 콜록..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셋다 아니라고 봐요.... 프로그램 안에서 하는 행동한가지만봐도 그릇이 작다는거 알수있는데 메인이 되기에는 글렀다고 보아져요.
    국민mc..... 아무나 하나.. --;;;;;;;

    2010.12.09 05:25
  15. 인나님분량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들은 엠씨들을 뒷바침해주는 메인고정들이죠
    진행은 웃긴거만가지고는 못해요

    2010.12.12 22:20
  16. 박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인이 메인MC로만 가득찰수는 없겠죠
    메인MC감이 되지 못하는것이 뭔가 잘못한것은 아니고 말입니다.

    글에는 시청자로서 순간순간의 상황에 대한 불쾌감도 다소 섞여있는 것이 느껴지며
    그것은 각각의 상황에 대한 평가가 메인MC가 되지 못하는 이유보다는
    연예인 각각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토로로 읽혀질 여지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2012.05.06 11:27

어제 드디어 타블로 논란이 제대로 종결된 듯 합니다.
왓비컴즈에 대해서는 인터폴에 수사를 요청한 상태이고,
왓비컴즈 스스로는 "카페를 판다" 느니, "억울하다" 느니 잠재를 운운하고,
회원들에게는 "변호사를 알아보라" 느니 이런 허튼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주전만해도 "이명박 대통령도 나 앞에 고개 숙일것" 이라고 말하던
당당한 왓비컴즈는 원래도 그렇지만 더 초라하고 더 비겁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왓비컴즈를 제외
한 나머지 타진요 운영들은 왓비보다 오히려 더 처참한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정작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왓비는 자신을 쓱 감추는데 자신들은 경찰에 정체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들은 법적 처분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겠지요.

아무튼 사건은 이렇게 종결되었지만 아직도 뒤끝이 씁쓸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18만명의 "타진요" 회원들 중 사실 적어도 10만명 이상은 유령회원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타진요의 말이 어떤지 궁금해서 가입한 사람, 도대체 왓비가 어떤 사람인지 가입한사람 등등이
사실 80%~90%가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타진요 안에서 솔직히 골수분자 타진요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마 1000명 안짝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헌데 이 20명만 처분을 받는다면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유령회원들이 아닌 타블로를 신랄하게 비방해왔던 사람들...)
그냥 이대로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또 묻혀버리고 말겠죠?



도대체 왓비컴즈는 왜 그런짓을 하고 왜 이렇게 당당했던 것일까요?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소리 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왓비컴즈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익명성도 익명성이지만 만약에 IP추척을 한다고 해도, 그가 잡힐 확률은 정말 적다고 생각한것이지요.



지금 솔직히 사이버 테러와 관련해서 잡힌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사이버테러 했다고 감옥에 가는 경우는 드물고 드문케이스입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30만명이 욕했다고 하면 30만명을 다 추척하기는 쉽지 않을뿐더러
그중 몇명만 잡는다고 해도 엄청난 돈과 시간, 그리고 노력이 요구되기 때문이지요.

한국에 산다면 그나마 1/1000분, 1/10000의 확률로 잡힐 가능성이 있다지만,
머나먼 미국땅이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면 그럴 가능성은 더욱더 희박하지요.
더욱이 왓비컴즈처럼 미국 시민권자라도 된다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대체적으로 미국이란 나라는 (어느 나라나 안 그러겠습니다만...) 자기 시민들을 보호하는 면에서는
굉장히 철저하게 다루거든요.


지금 인터폴에 신청을 했다지만... 사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궁금합니다.
스탠포드에서 지원사격을 해줄지 모르지만, 미국 땅떵어리가 좀 넓은게 아니라 더더욱 힘들겁니다.
제가 살고 있는 Atlanta가 있는 Georgia 주만해도 남한과 북한을 합친것보다 큰데,
이 주가 미국에서는 가장 큰 주가 아니라는 점이지요.
숨으려면 얼마든지 숨을 수 있는 그런곳이 또 여기입니다...



어쨋든 포인트는요... 인터넷을 쓸때 누구나 다 쉽게할 수 있는 생각이 왓비컴즈를 저렇게 만드는데
큰 힘을 실어준 것이지요? "설마 잡히겠어?"
특히 해외거주자인 그는... "설마 미국까지 날 잡으러 오겠어" 하는 생각에 더 심했던것 같구요.
실제로 이번에도 인터폴이 협력해주고 미국정부가 협력해주지 않으면 왓비는 사실상
놓친 것이라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설마 협조를 해준다고해도 IP 추척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왓비가 꼭 잡혔으면 한다만.... 현실적으로 그 가능성이 얼마나 희박한지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답답하기 나름입니다.


뭐 그렇다고 절대로 이 것을 통해서 "현실은 이러니 숨어라" 이게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익명성과 추척하기 쉽지 않다는 그 점을 악용해서 악플을 적어나가는
그러한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꼭 법으로 제재를 받아야 안하는, 마치 엄마가 회초리를 들고 두들겨 패지 않을때까지
계속하는 그러한 사고 방식을 가지는것.... 정말 큰 문제이지요..




타블로 사건은 "익명성" 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얼마나 인터넷으로 사람하나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사기꾼이자 쓸모없는 사람으로 만들수 있는지 절실히 느끼게 해준 사건이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얼마나 무책임하게 글을 쓰며, 얼마나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느끼게 해준것이었구요.

꼭 인터넷 익명성을 실시해야, 또 법적으로 다 잡아들여야 끝날 문제는 절대로 아닙니다.
사람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지 일어날 수 있는 그러한 문제이지요.
그래서 제목에 제가 누구나 제 2의 왓비컴즈가 될 수 있다고 써놓은 것입니다.

사람들의 정신이 바뀌지 않고 그 정신으로
"나는 안잡힐꺼야~ 이름도 모르고, 추척하기도 어려운데 어때~?" 하는 사고 방식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인터넷에서 악플을 질러놓고 사라져 버릴 수 있다는 마인드가 존재하는 한 누가 또
"제2의 왓비컴즈" "제 2의 왓비컴즈가" 될지는 모릅니다.
즉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정신상태와 마음가짐이라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면 또 "제2의 타블로" 제3의 타블로" 가 나오게 되는 것이겠지요.

네티즌들 중에서는 왓비컴즈처럼 비열하고 치사하며 책임지지도 못하는
찌질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네티즌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글을 쓰기전에 생각을 하고 쓴후에도 책임을 질줄 아는 네티즌들이 되어야합니다.

아직도 이 순간에도 악플과 말도 안되는 비방의 글을 적고 있는 블로거들과 네티즌들이 있는데....
최소한 이 글을 쓰는 저부터, 읽으시는 모든 분들, 우리 서로 이러한 점을 고쳐나가면서
조금더 깨끗하고 질서있는 인터넷 사회를 만들어나가면 어떨까요?

(타블로 글을 마지막으로 적겠다는 약속은 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타블로에 이어서 제 2의, 제 3의 마녀사냥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번 더 "익명성" 과 "악플" 에 대해서 한번 더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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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벌백계의 선례를 남길수 있도로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흐지부지 되면 농락당했던 분이 풀리지 않을것 같네요

    2010.10.10 01:10
  2.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일은 단순 사건이 아닌 만큼 검찰 수사가 강력하게 진행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다만 분위기에 휩쓸려 부화뇌동한 회원들은 반성의 기회를 주는 것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2010.10.10 01:58 신고
  3.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텐포드대에서 가혹할 정도의 민사 소송으로....그놈 발목 제대로 잡는 것도 한 방법일 듯..
    평생 족쇄로....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떻게해서든 선례를 만드는 게 앞으로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2010.10.10 03: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학에서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미국대학들도 조심하는 편이라... 하여튼 왓비는 잠혔으면 좋겠습니다.

      2010.10.10 13:25 신고
  4.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가지고 행동해야하는데 말이죠.
    우리나라사람들은 온라인에서의 행동과 말에 너무 무책임하기에 본보기로 상징성이 큰 왓비컴즈에게 죄에 맞는 처벌이 꼭 필요한거 같아요^,^;
    그 사람이 꼭 잡혀서 잘못한만큼은 벌을 받았으면 해요.
    온라인에서의 행동도 책임이 돌아온다 신중하게 행동하라는 경고차원에서요^^;

    2010.10.10 04: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온라인에서는 너무 많은 분들이 무책임하게 글을 남기시는거 같아요. 우리 모두 다 글을 책임있게 쓰는 법을 익혀야겠죠.

      2010.10.10 13:26 신고
  5. dma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이 그동안의 마음의 상처가 크셧던거 같습니다. 뭐랄까요 이제 사건의 진전이 더 이상 없는 상황에서 자꾸 포스팅을 더 해보았자 사족이 될거 같습니다. 약도 지나치면 좋을게 없죠,,

    2010.10.10 07: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악플러에 진저리가 났습니다.
      솔직히 이래도 못 믿고 욕하고 "매수설" 을 이야기한다는 자체도 정말 황당하고요.
      아마 이번 포스팅이 정말로 마지막이 될거 같습니다.

      2010.10.10 13:26 신고
  6.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네이트만 사라져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망할 네이트 -_-
    한 예로 F(x)의 경우 별 증거도 없는거가지고...(사실 진짜 허구로 드러난 듯 하지만) 거대화 시켜버린게 네이트죠.
    네이트에 올라오는 기사도 오타가 많더군요.
    뭐 그렇다치더라도 체리님 말씀처럼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정신상태나 마음가짐이겠지만요.
    어쩌다 동방예의지국이 이렇게 변했는지...
    아...연예계도 안좋은 일만 터지는군요. 체리님 글처럼 이제 좀 그만터졌으면 좋겠네요.

    2010.10.10 07: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이트도 그렇고, 다음도 그렇고, 네이버도 그렇고
      딱히 다른바는 없는거 같아요.
      네이트는 다른데 보다 여자 연예인은 심한데,
      타블로는 비슷...
      어쨋든.. 이번 사건을 통해 다들 바뀌었으면 합니다.

      2010.10.10 13:27 신고
  7.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대로 책임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 뿐 아니라 다른 사건 속에서도 혹시나 혹은 나까지 걸리겠어라는 생각으로 너무나도 간단히 그리고 쉽게 다른 사람에게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거든요. 정말 넷티켓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2010.10.10 08: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 블로거들부터 힘쓰자구요 ^.^a;
      뭐 Hwoarang님께서는 잘하고 계시니까,
      문제가 없지만 양심없는 블로거들 몇명되더구요.
      방금 한분 또 봤습니다.

      하여튼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해보죠 뭐 ㅎ

      2010.10.10 13:37 신고
  8. 123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병자들이죠!
    사이비교주한테 홀려서..
    더 큰 문제는 저기 티비에 나온 운영진이라는 작자들인데요
    저들은 실체를 알면서도 아닌척
    자신들의 종교집단을 지키려고 아둥바둥중이란거...
    한마디로 사회에서 없애버려야 할 악들임

    2010.10.10 19:15
  9. 환자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 받고 싶었던 사랑에 목말라있는 불쌍한 사회에 낙오자(찌질이)들...

    2010.10.10 20:15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러들은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항상 존재 할 것입니다.
    사람들이란 자신의 일정부분이 가려지면 항상 본색을 드러내는 그런 동물들이니까요.

    아마..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을 완벽하게 잡아내어 완벽하게 벌을 준다면 다들 조심하느라 대놓고 까지는 못하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한국이 어디 그런게되야 말이죠. ㅇㅅㅇ 범죄자의 인권을 끔찍이도 여기는 나라인데 겨우 악플 달았다고 강력하게 처벌 하겠나요. 뭐랄까..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네티즌들 스스로 정화능력이 강해지고 철이 들지 않는 이상은..

    여전할거라 봐요. (이건 뭐..꼭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겠군요.)

    2010.10.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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