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연예인들 미니홈피에 다니는게 좋은걸까요 나쁜 걸까요?
기자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팬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블로거인 저도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미투데이도 가봤고,
미니홈피도 가봤었습니다.

그런데 기자들이 "미니홈피" "트위터" 등을 다니면서 가끔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너무 낱낱이 자기들이 봤던 봐를 적어나르는 경우가 그러할 것입니다.
결국 그러한 글을 날랐던 기자들은 가쉽거리도 하나 얻고, 그 기사를 읽을때
얻는 수입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 점과 관련해서 적고자 합니다.



가장 최근에 비난을 받고 있는 두 연예인이 있는데요...
바로 기자들의 "미니홈피" "디씨 갤러리" 놀러가기 에 당한 것입니다.


이야기하기 앞서서 미니홈피라는 공간은 어떤 공간일까요?
공개적인 공간이긴 하지만, 어찌보면 사적이기도 한 애매한 공간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특정한 부류의 얼마의 사람들이 자주 드나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대중이 드나드는 그러한 공공장소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문자적으로 연예인의 집 앞까지 원한다면 다 갈수는 있지만
모든 한국국민이 다 그렇지는 않는 것과 비슷한 컨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곳에 글을 적을때는요... 모든 대중이 보라고 적는 것이 아니고,
자기에 미니홈피에 자주드나드는 사람들에게 적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팬이고 가끔가다가 마음이 앙심먹고 들어온 안티도 있을 수 있구요.
대체적으로 볼때 연예인의 미니홈피에는 많아야 1000명 이하의 팬이 드나듭니다.

대부분의 경우 응원글이고,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글을 썼다고 비난하는 경우는 드물지요.
상황이 이렇기에 사실 연예인이 글을 적을때는 "대중을 향해서" 라기보다는 "팬들을 향해서" 라고
적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니면 친한 지인들에게 적거나요 (조권 가인처럼)




디씨 갤러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든지 들어갈 수 는 있지만, 자주 드나드는 사람들 몇십명, 몇백명, 많아야 한 1~2천명의 정기적인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 안에서만 놉니다.
공개는 되어있는데 끼리끼리 뭉친 그러한 공간이라고나 할까요?
그 안에 있는 내용들도 사실 자기들끼리 공유하기 위해서이지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오히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이 블로그가 더 대중에게 말을 전한다고
볼 수 있지요. 특정한 그룹이 제 블로그를 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같은 연예블로거는
대부분이 자신의 오늘 감정이 어땠는지 보다는 대중과 같이 나눌 것을 적는 공간이니까요.



어쨋든 간에..... 이런 미니홈피, 디씨, 카페 등에 있는 자료들은 그 안에서 특정한 사람들끼리 교류하면서
적어놓는 것들인데 이 자료들을 퍼나르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게 바로 기자들입니다.
제가 오늘 클래스에서 학교 시스템에 관해 몇몇의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어떤 녀석이 그것을 학교신문에 내버린다면 그 기분이 어떨까요?
분명 자기가 한 말이지만... 기분나쁜건 사실일 것입니다.

최근에 욕먹고 있는 연예인들이 바로 그런 케이스에 해당합니다.
연예인 A의 사건은 디씨에서만 충분히 자기들끼리 공유하고 덮어질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허나 그것을 기자가 퍼와서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함으로 그 연예인이 큰 상처를 받는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디씨가 아무리 커도 기자의 파급력만할까요...?

연예인 B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기자가 넘어갔더라면 미니홈피에 방문한 몇백명의 사람들만 알고 끝날 문제였습니다.
사실 그 몇백명 중에서 그 연예인의 글을 문제삼을 사람은 많아야 5명 안짝일 것입니다.
헌데 이 글을 기자가 모두 공개를 해서 알 필요도 없는 사람들이 알아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엄청나게 뭇매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관해서 글을 하나 더 적었더니 그것도 또 욕먹었습니다.

만약 기자들이 조금만 신중을 기했더라면... 솔직히 두 사건 모두다 국민이 다 알아야될 사건은 아니었고,
또한 알아서 기분좋은 사건도 아니었으며 오히려 당사자들에게 상처만 주는 그러한 사건들이었습니다.



국민들의 "알 권리"요?
과연 연예인 A양의 그 사건을 모든 국민들이 알아야 했을까요?
연예인 B양의 사건을 모든 국민들이 알아야 했을까요?
TV 방송된 드라마나 예능도 아니고 개인적인 공간과 일부 사람들의 공간에서 캐낸 자료를
남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꼭 뭣하러 공개를 해야했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이게 어떤 결과가 올지 몰라서 한 "무지" 의 결과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러한 짧은 분별력으로 기자 생활을 한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런 것은 수입과 관련이 있을텐데....
남을 짓밟아가면서 꼭 그렇게 돈을 벌어야하는지는 정말 의문이네요.
뭐 워낙 궁하시다면 그럴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결국 욕은 앞에서 연예인이 다 먹고 수입은 기자가 챙기는 그런 꼴입니다.
모든 국민은 모든 연예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특히 지난과거까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
(위법행위가 아니라면요) 특히 그러한 자료가 당사자들에게 상처를 자료일때는 더더욱 그러하구요.
글을 적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하고 양심적으로 적으시기 바랍니다.

욕하는 사람들도 이 점을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물론 알게된 후 그 사실에 화가나긴 하겠지만, 어쩌면 우리도 대수롭게 넘길수도 있는
그러한 문제에 너무 집착해서 화를 내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요.
특히 이러한 발언이 공중파 방송에서 한 말이 아닌 경우라면 더더욱이요.

하여튼 오늘도 한 연예인은 기자들의 미니홈피 놀러다니기에 당했네요.
그냥 연예인들도 미니홈피에 "날씨 이야기" 만 적어놓으면 어떨까요?

(메인 정말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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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꼴찌PD  수정/삭제  댓글쓰기

    펜을 든 자가 펜을 무기로 사용한다면 언젠간 그 펜으로 남긴 흔적에 자신이 상처 받을 날도 있을 듯 싶어요.

    2010.10.08 19:56 신고
  3.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 거 같아요.
    왜 사람들이 저런일에 화를 낼까 싶다가도
    별거 아닌거 부풀려 기사화하는 기자님들도 참 사람덜됬다고 생각되네요.
    인터넷기사들 안볼수도 없고 이거 참^^;;

    2010.10.08 20:30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논란의 당사자는 기자의 저주인형이죠...모든 화살이 그 논란의 당사자에게 날아가니..
    참 웃기는 일입니다..
    정작 그 글을 싸지른 당사자는 뒤에 가만히 있고..이보다 더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이 어디있나요

    2010.10.08 20: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집내는 기사에 기자를 욕하는 글은 볼 수 없습니다.
      그가 적어서 팔아버린 연예인 욕만 있을뿐이지요...
      참 답답합니다.
      그런 기자들때문에 상처받는 연예인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2010.10.09 00:03 신고
  5. 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블로거가 그러더군요..대한민국 언론은 언론 미디어가 아닌 얼른 미디어라구요..
    얼른 얼른 이슈가 될만한 것을 찾아 올려야 관심을 받는 다구요..자극적인
    이슈로 인터넷 클릭수를 늘려야..월급이 는다나?

    2010.10.08 21: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다고 하네요.
      클릭당 얼마 받는다고 하니 가능한한 자극적으로 만들어야겠지요.
      돈 몇푼의 자신의 자존심을 파네요.

      2010.10.09 00:04 신고
  6. 촌스런블로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인의 사명감을 저버리는 비양심적인 기자들이 있다면 정말 큰 문제라고 봅니다.
    기자를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깊이 생각하고 포스트를 올려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2010.10.08 22: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양심적인 기자들 찾아보기 참 힘든거 같아요.
      우리 블로거들도 생각하고 포스팅해야겠죠.
      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a;

      2010.10.09 00:05 신고
  7. 나나나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기자들은 기자라는 느낌보다 파파라치같은 느낌이 더 강한 이유는 뭘까요?ㅋㅋ
    목적으로 기사를 작성하는게 아니라 과정을 취재하는 관행이 뿌리깊이 박혀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성과주의가 대표적인 직장이 언론, 방송쪽 일이니까요.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수있는 뉴스를 보도하는게 아니라 만들어야지 그들은 스스로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죠.

    2010.10.08 23:3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파파라치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죠.
      자신이 연예인뒤를 캐고 또 그것을 자랑하기까지 하니까요.
      기사의 내용보다는 얼마나 클릭수가 들어왔냐가 더 중요하겠죠.

      2010.10.09 00:05 신고
  8. 리페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미디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찌라시(?) 기자분들(...)
    요즘 들어 기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미니홈피나 디씨 글을 그저 퍼나르는 기사가 많아지는 것 같아 참(..) 그렇더라구요ㅜ

    (+)
    저도 디씨에 가끔 들어가는데요^^;
    A양의 경우는 디씨의 한 분이 기자에게 보낸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더라구요;
    실제로 기자에게 알린 분에게 경찰 연락이 와서 경찰서에 갔다는 이야기도 들리고;ㅁ;

    2010.10.09 00: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군요.
      하지만 기자가 제보가 들어와도 A양의 나이를 생각했다면
      기사를 내는 일은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특히 그런사건이 나이가 많은 연에인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는 점을 잘 알텐데 말이지요.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는 있는일인데,
      그깟 돈 몇푼에 한 사람인생을 망치다니.. 참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2010.10.09 00:38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09 00:57
  10. 목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우리나라에 언제부터인지 블로그나 디씨에 가서 퍼다가 쓴글들이 대부분이고, 부플리기에다가 없는거 만들어 내기등등 기자가 하면은 안되는 일만 골라서 하더군요. 정말이지 공부는 재대로 했는지, 기자 윤리 의식은 안드로메다 이야기가 된것 같아 답답합니다. 주관도 없어서 자기가 어느 특정한 연예인의 팬이면 기울어진 기사가 써대고,,,,,답이 안나오는 분들이죠

    2010.10.09 01:01
  11.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이은 연예계의 우울한 소식들을 계기로 사람들이 조금식 자각하는 계기가 된 듯 합니다.

    그간 지속적으로 국내 연예 혹은 스포츠 관련 기자나 해당 언론 및 미디어의 저급한 수준을 지적했었지만, 그다지 주목 받지 못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새옹지마라고 했던가요(물론, 해당 연예인들이나 스포츠스타 들에게는 아닐수도 있지만).

    이제는 네티즌들이 그에 대해 진중하게 문제제기를 하고 서로 간에 토론을 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려는 노력들이 보입니다.

    정말 거지같은 기사가 난무하고, 각종 가쉽이 1순위가 되는 넷상에서 점점 오염되어가는 네티즌들의 인터넷 라이프가, 이제는 조금씩 숨통을 찾아가는 모양새입니다.

    물론, 아직도 갈길이 구만리지만, 이런 분위기가 좀 더 확대 재생산되어서, 구체적인 결과물로 도출되기를 희망합니다.



    +


    물론, 여전히 현실은 시궁창이라고, 줄기차게 무개념 기사들로 도배시했던 기자같지도 않은 몇몇 연예기자나, 남의 글을 도용해서 기사를 송고하는 칼럼니스트 혹은 기자가 기재되는 거대신문사 믿고 뻐기는 상황들을 보면서 한~~참 멀었다고 생각은 됩니다.

    연예기자들 사이에서도 자신들끼리 3대 4대 언론사라며 카르텔을 만들고 나머지는 막장이라손가락질하고, 손가락질 받는 기자들은 기본적인 룰이고 뭐고 없이 기사를 쓰면 대박이 터지고, 이를 두고 카르텔 안에 있는 기자는 따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한국입니다.


    +

    그렇다해도 네티즌들이 올바른 길을 열어가는데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끌어야 합니다.

    그게 실현된다면(많이 정말 많이 어렵겠지만), 나머지는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서로서로 노력합시다. 제발!

    2010.10.09 01: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연예인 A양 사건에도 생각보다 많은 동정이
      있어서 놀라기는 했습니다.
      타블로 이후로 사람들이 마녀사냥에 조금 질려버린 탓일까요?
      저도 기자들과 언론에 대해서 적어왔습니다만.. 이게 과연해결될까 의문이네요.
      기자들의 자신의 머리속에서 생각을 바꿔야 하는데 말이지요.

      blanche 님 말대로 서로 노력해야겠지요.
      저도 블로거로써 그런글들 안쓰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2010.10.09 09:43 신고
  12. 100%공감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요즘기자들에게도자격증시험을보게해야한다고생각해요개나소나다기자라고말도안되는글을쓰는거보면은...그래놓고정작네티즌악플러책임이라고하는게넘비열하다하지만그런기자들보다도더한심한것그런말도안되는글을보고제대로사실확인도아니관심도없이제목만보고제대로낚여서무조건욕해대는악플러들이문제임네티즌들이좀더수준있는네티즌들이많아야할텐테씁쓸하네요...

    2010.10.09 01:39
  13. 그건 아니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은 연예인이 먹고 수입은 기자가 챙기고 클릭수는 블로거가 챙긴다겠죠..
    님의 대부분의 글이 님이 욕하는 연예기사와 다르지 않거든요

    2010.10.09 02: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전에도 봤던 분이시네요.
      딱히 제 글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않으신 것 같지만,
      그것도 님 의견이니 뭐라고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써온 300여개의 글 중에서 연예인을 욕하기 위해서 쓴 글은 정말 적구요.
      그리고 구글 수입 하나, 애드뷰 하나 가지고 먹고 산다면,
      누구나 다 블로그로 먹고 살게요?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이야기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2010.10.09 09:36 신고
  14. 취혼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입니다. '알권리'운운하며 찻잔속의 소용돌이를
    태풍급으로 키우는건 전부 찌라시죠.

    뭔가 다른 명칭이 필요합니다. 기자취급해주기엔 정
    말 격떨어집니다. 최소한의 팩트확인이나 당사자들의
    코멘트라도 실어주면 기사로 인정해주겠는데.

    책상머리..중계기사라니. 퍼날르기만 할줄알면 기자..?

    아...그리고 기자뿐만 아니라 요즘은 부도덕한 블로거도
    꽤 많이 보여서 걱정입니다.

    2010.10.09 02: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딱히 국민들이 다 "알아야 되는것" 도 아닌데 말이지요.
      특히 알아서 피해만 주는 정보라면 전혀 필요없을텐데 말이지요.

      저도 그런 부도덕한 블로거가 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2010.10.09 09:38 신고
  15. 찌라시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에 기자 이름뿐만 아니라 증명사진까지 첨부하게 만들면 좀 해결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어짜피 인터넷기사라고 해봐야 1~2일이면 사라지니 심지어 블로거의 글까지 맘대로 퍼가서 기사를 쓰는 찌라시기자들이 많으니...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기사는 조회수당 100원남짓의 돈을 받는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좋은 기사를 쓸 생각을 안하고 일딴 많은 기사를 쓰려고 노력한다는...

    2010.10.09 02:33
  16. 친구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황당한건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그런공간조차 가입을 해서
    기사를 써대는 경우죠 (제가 아는 모배우의 경우) .

    기사를 너무 쉽게쉽게 생각없이 쓰고
    책임은 나몰라라.
    그들이 과연 악플러들을 욕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며
    기자 망신 다 시키는 것 같아요.

    2010.10.09 04: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군요....
      악플러나 그런 악플을 생산해내도록 유도해내는 기자나
      그게 그것이겠지요.
      저도 그런 글들 안쓰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2010.10.09 09:41 신고
  17. 달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공감해요 연예인뿐만아니라 스포츠 선수들도 기자들의 시달림을 받는거 같아요 요즘 인터넷 기사들은 제목에 비해 너무 내용이 없거나 그냥 자극적일 뿐이예요 영양가가 하나도 없어요 소위 말하는 발기자들도 인해 당하는 기사거리의 주인공들이 당하는 고통을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니까요

    2010.10.09 07: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이번에 김연아도 비록 점수를 교수가 이야기 했을지는
      모르지만 온 인터넷에 퍼지게한 것은 언론과 무개념 기자들이지요.
      충분히 보호해줄 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참... 답이 없지요.

      2010.10.09 09:34 신고
  18.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뉴스를 보니 한글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청와대가서 기자체험을 했더군요.
    그 아이들을 보며 드는 생각은...
    지금 여러 언론이나 기자들 꼬락서니가 저 아이들 반의 반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식으로 자기 이익 챙기기에 급급해서...
    별에 별 걸 기사화 시키는 게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나 걸그룹 아이돌들도 어느정도 지식은 쌓았으면 좋겠다는생각도 듭니다만...
    아무튼 저런 것에는 큰 관심을 가지면서 왜 주변 이웃은 둘러보지 않는 걸까요? 이런 소외감이 넘치는 사회에서
    지금 저 기자들이 하는 짓이 '악플러'라는 이름의 살인자들을 충돌질하는 거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연예인은 그저 악플러나 저런 기자들의 돈벌이수단과 스트레스해소용으로 전락해버리고 있는 듯 합니다. 실로 불쌍합니다. 이 나라가...

    2010.10.09 09: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돈이면 된다는 생각이 가장 문제겠지요.
      최소한 기자는 정보제공하고 돈을 받는 사람들인데,
      책임까지 없으면 안되겠죠.
      참... 답답합니다 요즘 연예기자들 보면..

      2010.10.09 09:42 신고
  19. 녹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 공감합니다. 에초부터 알필요 없었던 일들을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 조회수를 늘리고 나쁜 감정을 초래하는거 같습니다. 특히 예능에 나와서 한마디 하면 상황설명을 충분히 안한체 연예인이 한 대사를 적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당프로를 안본사람들이 기사만 읽고 연예인 욕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요세 점점 기자들이 본분을 잊어버리는거 같네요.

    참, 다음뷰 순위안에 들어가신거 축하드려요. ^^ 요세 자주 뵙게 되서 반갑네요.

    2010.10.09 17:11
  20. 다분히 의도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오센이나 TV리포트 같은 연예 인터넷전단지(?)들이 늘었습니다!
    전엔 보지도 못하던... 전혀 알지 못하던 회사(?)들이였죠!

    그러니깐, 이명박정권이 들어서자마자 이러한 연예전단지들이 폭증을 하고 모~든 뉴스란에서 중요부위를 차지하기 시작했단 겁니다!

    국민들 관심을 그 쪽으로 돌리기 위해서 물밑작업(?)을 벌인 결과물들이란 거죠, 이 모든 게!

    저야 뭐... 연예인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기에 별반 상관은 않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연예인들 뒤태나 범법 사실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으니 참...

    그나저나, 타블로건도 바로 그런 거라고 생각됩니다!
    적당~히 이용해서 국민들로부터 정치, 시사쪽으로 관심을 가지않게 하려고 이용해 먹었는데...
    그게 덜컥 문제가 커진 거고, 그들의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자 서둘러 진화하려고 모~든 언론사(?)들을 동원, 연일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고 생각된단 겁니다!

    체리블로거님은 타블로를 적극 옹호하시는 쪽이셨죠?
    ㅋ~
    뭐, 개인적이던~ 그걸 넘어선 관심(?)이던간에...
    암튼, 이런 글을 올리신 것에 대해선 평가를 해줄만 하다고 여겨지네요! ^^

    어디서보니깐, 타블로 부친이 [뉴라이트]회원이라고도 하던 데...
    상당한 재력가에 힘 좀 쓸만~한 자라고 하던 데...

    암튼, 이번 논란에선 그 전부터 한 발 물러나 있던(?) 언론들의 행태가 이해가기도 하고, 또한, 갑자기 모~든 언론과 블로거들이 적극 타블로 옹호에 동참한 것도 이해가는 면이 있고...

    요지경 세상입니다 그려~
    ㅋㅋㅋ

    2010.10.10 02:04
  21.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들에게도 관련법 제정해서 벌 줘야 할라나바요..-_-

    ps.오랜만에 왔씁니다ㅋ (요즘 몸이 안 좋아서..)

    2010.10.12 07:30

며칠전 놀러와에서는 "부산 출신 연예인 특집" 으로 방송을 내보냈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김민준, 김태현, 쌈디, 정용화, 김숙, 창민이 함께 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부산사나이 특집" 인데 김숙이 참여했다는게 흥미롭군요.
어쨋든 이 부산사나이 특집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이 방송이 나가자 약간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사투리가 방송에서 난무(?) 하는 그러한 것을 싫어하시는 것도 계시고,
왜 특정지역을 구별하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헌데 두번째 의견은 특정 구역을 선호한다는 것은 약간 억지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있는게,
놀러와에서 이미 "충청도 특집" 을 예전에 한 기록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 때는 김준호, 장동민, 박지헌, 태진아가 출연했었지요.
그러니 MBC에서 특정한 지역을 편애한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헌데 흥미로운 점은 한국에는 강원도도 있고, 전라도도 있고, 충청도도 있고, 경기도도 있지만,
유난히 "경상도" 사투리가 방송에서 많이 나오고, 그 쪽 사람들이 많이 비추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특별히 부산이나 경상도가 다른 지역보다 인물을 "많이 배출해서" 는 아닌것 같습니다.
알고보면 은근히 광주 출신의 연예인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빅뱅의 승리, 카라의 구하라, 원더걸스 유빈,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2NE1의 민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전라도의 전주 출신 연예인들도 있는데 소녀시대의 태연, SS501의 김규종도 같은 케이스이지요.
전라도 출신의 연예인들이 꽤 되지만 이들은 부산출신 만큼 화제가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세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사투리의 사용도에 있어서 경상도 사투리는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게되고,
또한 자연스럽게 방송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 사투리들은 별로 그렇지 못한 것을 느끼게 되지요.

다른 지역 사람들은 사투리쓰는 것을 별로 많이 하지 않는데 비해,
경상도 지역 출신의 분들은 자연스레 이야기하다보면 사투리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억양도 전라도 분들이나 다른 분들은 표준어를 쓰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경상도 사람들은 그닥 크게는 부담을 가지지 않는듯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흥미로운 점은 사람들은 경상도 사투리에 굉장히 익숙해져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최초의 국민 MC라고 불리는 이경규의 전설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이경규는 연기자를 꿈꿔왔으니 사투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개그맨으로 전향을 했다는데요.
그 이후로 이경규는 자신의 약점인 사투리를 극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별들에게 무더봐~" 등의
히트작을 내면서 대한민국의 최고의 개그맨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 이후로 그가 발견해낸 최고의 인물은 강호동입니다.
지금 유재석과 함께 쌍두마차로 예능계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강호동 역시
구수한 사투리가 그의 원동력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강호동은 방송경력이 20년이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표준어보다는
사투리에 가까운 억양이  나오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가끔 강호동이 "공중파에서는 사투리 썰수 없어요" 라면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로도 개콘 "사바나의 아침" 에서도 김영철이 사투리를 썼었고,
혜성처럼 김제동 역시  친근한 얼굴로 사투리를 쓰면서 등장했고요,
지금 "미친존재감" 이라고 불리는 정형돈 자연스레 등장해서 인기 몰이를 했습니다.
여자연예인도 김신영, 신봉선 등 사투리를 쓰는 연예인들이 속속등장하게 됩니다.


개그코너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코너들은 사투리를 썼던 "행님아" (김신영-김태현),
"대화가 필요해" (김대희-신봉선-장동민 [장동민은 충청도 출신])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게 딱히 경상도가 다른 지역에서 비해 "우월하다" 라는 느낌보다는,
대중은 이경규-강호동-김제동 라인을 통해서 다른 사투리보다는 경상도 사투리에
훨씬 익숙해졌다는 점입니다.


더욱이 대박이라는 영화중에서도 "해운대", "친구" 등이 경상도 사투리를 쓰니
패러디도 많고 해서 더 알려진게 아닌 듯 합니다.



사실 사투리는 어찌보면 정겹고 좋지만 어찌보면 양날의 칼입니다.
자신을 알리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롱런하려면 적절한 수준을 유지해야겠지요.
실제로 롱런하면서 사투리나 강한 억양을 사용하는 강호동-이경규도 사실 공중파에서는
표준어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표준어를 사용하면서 간간이 사투리가 튀어나옵니다.
다른 연예인들도 마찬가지구요.


요즘 대세 라는 리지도 경상도 사투리를 쓰고 있지만, 머지 않아 표준어로 고쳐야 겠지요.
경상도 사투리가 재미는 있고 초반에는 흥미를 끌지만,
어느나라나 방송에서는 똑바른 말인 표준어를 쓰는게 더 정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글을 통해서 경상도 출신의 연예인이 다른 연예인들보다 더 낫다 이런말을 쓰고 싶은건 아니었습니다.
단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유난히 "부산출신" 이나 "경상도 출신" 을 띄워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지역 사람들은 아직도 사투리 쓰는 것에 익숙해 있지 않고,
사실 대중도 다른 사투리에는 익숙해져있지는 않은데,
경상도 사투리는 이경규 때부터 문이 열리면서 상당히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가끔가다가 사투리써서 웃음을 주는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발만 안하면 되겠지요. 우리 "까리한" 리지양도 이 점 기억했으면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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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06.09 00:52
  3. 맞는말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20~30년 전까진만해도 지방사람은 한국에서 큰소리 못쳤죠 심지어 방송에서도
    근데 정권이 바뀌면서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경상도 사람도 목소리를 조금씩내기시작했죠
    국가 총통이 경상도라도 서울수도권주의가 강해서 지방을 발전시키긴 역부족이었죠
    지금의 서울에 인구가 집중된것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2011.06.09 06:02
  4. 경상도는 배달민족의 정체성과 직결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디 고조선의 뿌리가 흉노족이다. 바이칼호, 몽골, 아무르강 일대가 흉노족, 고조선의 고향이다. 단군왕검의 아들이 흉노족 왕이었고 고조선의 단군은 흉노족의 선우가 많이 했다. 흉노는 고구려보다 10여배 큰 대제국이었고 중국 한나라, 고구려 전신 동호, 서유럽 로마까지 정복했었다. 배달민족을 통일하여 민족역사를 최초로 창시하고 일본,백제 혈맹을 쫓아낸 것도 경상도(흉노,신라)였고 국란이 있을 때마다 제일 많은 항일 독립운동가, 반공 전쟁유공자를 배출하며 이 나라를 지킨 것도 경상도다. 5천년 역사에 처음으로 이 나라를 세계무대에 올린 경제건설, 민주화를 만든 것도 경상도다.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는 건 경상도이고 사실상 대한민국의 수도는 경상도다. 서울,강원도,충청도,전라도,제주도에 가보면 주민들이 서울말을 하고 있고 경상도에 가보면 주민들이 경상도 사투리를 한다. 경상도 사투리를 방송에서 허용해야 하는 이유는 이런 이유들 때문이다. 성씨본관만 봐도 알 수 있는 게 배달민족은 모두 경상도 신라의 후손이다. 오늘날 서울말도 사실은 경상도 신라어다. 한민족 역사는 경상도가 세우고 만들었기 때문에 경상도가 실질적인 수도이기 때문에 표준어가 사실은 경상도 사투리이다. 오늘날 사투리는 경상도에만 남아있고 나머지 각도 모든 지역에서는 서울말을 쓰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 사람들은 방송에서 서울말을 쓸 수 있지만 경상도 사람들은 서울말을 못하니 방송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걸 다른 지역 주민들은 수용해야 한다.

    2011.07.12 20:14
  5. 경상도는 창조자이고 전라도는 절도집단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 개국 당시 수도를 오늘날의 서울로 정한 것은 경상도 사람 무학대사였고 조선이란 나라의 500년 정치,법률,경제 체계를 세우고 건국한 사람이 경상도 사람 정도전이었다. 거기다 조선의 유학 문화도 경상도가 만들었다. 일제시대 항일투쟁이나 한국전쟁 때 나라를 구한 것도 모두 경상도였다. 우리 민족 역사는 박정희정권 이전에도 항상 경상도가 지휘해왔다. 경상도 정권 덕분에 전라도가 지역감정으로 뭉쳐 경상도에 발목잡고 같은 지방인데 나도 떡을 달라는 슬로건으로 업혀가면서 이권을 얻고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박정희정권이 전라도를 키워주기 전까지는 전라도는 필리핀,베트남에서 흘러들어온 남방계 이민족, 일본과 혈맹해 신라를 공격하다 일본으로 쫓겨간 쪽발이로 폭동이나 하며 지주 밑에서 소작농 노예로 지내던 천민이었다. 전라도는 지금 지방분권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많은 비생산적인 사업을 남발하여 만들어놓고 모든 비용은 중앙 국고에서 도둑질하고 있다. 전라도는 북한독재정권에 향응을 제공하여 그 대가로 선거에 지원을 받고 있다. 전라도의 무상급식,F1,새만금,한옥마을,공짜여행 비용은 전부 경상도가 중앙에 세금을 내서 전라도에 대주는 형태이다.

    2011.07.12 20:43
    • 비굴하기짝이없는 경상도천민들  수정/삭제

      왜 경상도인들은 정정당당하지 못할까? 항상강자에 빌붙고(당나라) 배신(나제동맹, 김영삼-> 김대중배신)에 일인자인 족속들. 그렇게 자신이 없을까? 머가 거래 겁나서 총칼로 광주를 (5.18)잡을려고 했고 떳떳이 투표로 선거를 못해 탱크로 정권(박정희, 전두환)을 잡았을까? 한반도 역사가 그걸 증명한다. 진보를 외치면 빨갱이라 하고 통일을 노력하면 빨갱이라 하고. 그들의 기득권(부,권력)을 지키려는 발버둥이라고밖는 안보인다. 니들이 비겁하게 지휘했던 정권에 치가떨려 이제 한나라당에 대중들이 등을 돌리는거 아니냐? 박원순당선.
      이제 세상밖으로 나와 정정당당하게 싸워봐라. 지금까지 역사에서 했던 비겁하고, 치졸한방법을 되풀이하지 말고. 나는 전라도는 창조자이고 경상도는 살인,강도집단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니랑 똑같애 지니까. 아직도 정말 니들이 유능해서 이렇게 됀걸로 착각하냐? 50먹었다매? 아님 그렇게 인정하고 싶은거냐? 그런 역사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너희들의 모든분야에 왜곡,날조, 누명씌우기정신은 참으로 뿔상하게 보일 뿐이다. 이제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역사교과서에 실린단다. 그떄 니들은 무고한 광주시민 죽여가며 폭도라고 방송한거 알고 있냐? 50넘었다면서 귀가 먹었거나 그떄 잤는가 보구나.

      2011.11.16 17:04
    • 조~까는 일베충  수정/삭제

      불쌍하네요 그런다고 경상도가님한테돈줌?
      상줌? 일자리구해줌? ㅋㅋ현실직시하고 공부나해서 일자리나구하세요 ㅋ 역대대통령들중 경상도출신이 올바르게 당선됬나? 무조건 일베처럼 응호말자...없어보여 그리고 장관,함차희장 국방부장성급1위가 경상도출신이많은건 최고로높은 대통령이 부정한방법으로 대통령되고 지역감정있으니 측근pk로해놓아서그런거지 그리고 증거좀 다1위넼ㅋㅋ 논리종범인듯....아내가좋아하는분계신다 박정희대통령 군사정변으로 정권잡았지만 경제성장은대단하지하지만 넌 찌끄레기 아는것도조또없는게 경상도찬양이나하고 육사,서울대배출1위 전라도다 븅.신아 우리나라바둑기사중 5~60프로가 전라도다 이런건왜안써? 하긴 일베라 지식이없이 우기고 나대기만하지?ㅋㅋ

      2013.05.16 20:23
  6. 방송을 만든 게 경상도인데 주인이 자기 말을 못 쓸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사를 만든 것도 경상도다. MBC, KBS, SBS, Mnet을 설립한 게 경상도 기업가들이다. 경상도가 전라도 농수산물 유통환경을 만들어주고 농촌 전라도를 발전시켜줬는데 전라디언들은 돈에 대한 탐욕으로 수도권에 몰려들었다가 90년대부터는 MBC 보도국을 강점해 지금은 전라도당 기관지로 사용하면서 전라도 아이돌 띄우기, 민주당 폴리테이너 밥그릇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본디 MBC도 경상도 우익 방송사였다. 전라도 노조는 SBS에도 침투해 2011년 장자연 가짜편지 조작보도를 하고 전라도 강간범의 거짓임이 밝혀졌는데도 오히려 사측을 협박하기까지 하면서 SBS 탈취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방송사를 경상도가 만들었는데 전라디언들이 방송에서 경상도 사투리가 못 나오게 해야 한다고 부르짖고 다니는 건 전라도가 도둑질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전라도의 지역감정일 뿐이다. 공중파 방송 3사, 케이블 전 채널에서 1년 365일 하루 종일 경상도 사투리만 나와도 그건 정당한 거다. 경상도가 방송사들을 만들었고 경상도가 배달민족의 아버지이고 수도이기 때문이다.

    2011.07.12 20:47
  7. bcg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내..! 우연히 들렀다가 정말 썩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네요. 내 귀를 씻지는 못할 듯 하구요. 근데 제가 대학생활 직장생활 하면서 느낀게...경상도 사람들 특히 남자들..자랑스럽게 사투리 씁니다. 전라도 충청도 사람들 졸라 부끄럽게 사투리 덜 쓰려고 노력합니다. 왜 그럴까요? 낙인 때문입니다. 그들 스스로 다 압니다. 자랑스러워야할 자연스럽게 쓰면 좋을 그런 사투리..고향의 언어를 누군들 포기하고 싶을까요? 경상도 문둥이들이 지배하고 있는 이상한 대한민국에서 고향말을 쓰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그렇게 바꾸는 것이지요. 세상이 공평하다면, 전라도건 충청도건 강원도건 경상도건 자기 고향말을 떳떳하게 말하고 서로 존중하고 그런 것이 맞죠. 전 경상도 사람이지만...경상도 사람들 진짜 반성해야합니다. 칼자루 쥐었다고 너무 노력 안해요. 회사에서도 아주 너무 자랑스럽게 사투리 쓰고, 사투리 쓰는 사람들끼리 뭉치고..부끄럽네요.

    2011.09.13 01:45
    • ㅡㅡ..  수정/삭제

      저는 부산사람이긴 하지만 경상도 사람보다 전라도 사람끼리가 더 뭉치지않나요? 사람앞에두고 전라도 사람끼리 귓속말하는거보면 가관이던데...지역색을 따지는건 아니지만 경상도 사람들은 독고다이가많아요.자기손해가 조금있더라도 의리를 중요시하고 전라도사람은 뭉쳐다니고 말많고 실리를 중요하죠.사람마다는 다르겠지만 그리고 요새는 사투리쓴다고 머라고하는사람 한명도없어요.전라도 말이던 경상도 말이던 다 알아듣는 추세이기때문에...

      2011.10.27 18:31
  8. 음...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을 발굴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을 제외하고 부산이 타지역사람들이 제일 많이 살아왔던 곳입니다. 그걸 무시하고라도 지방에서 각지방인구수대비 연예인수를 조사해보는것이 정확할거 같습니다. 단순히 서울 몇명 1위 부산 몇명 2위 이렇게 하는것이 아니라요.

    2011.11.16 16:16
  9. 러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라도사투리도 경상도 사투리만큼 대중들에게 익숙합니다. 정치권의 의도였는지는 몰라도 대부분 조폭영화들은 전라도사투리구요. 모래시계, 화려한 휴가, 가문의 영광, 두사부일체, 서편제등등 너무나 많은 영화에서 전라도 사투리가 나옵니다. 제가생각하기에는 역대영화중 전라도사투리가 나오는 영화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경상도사투리도 많이 나오는데요. 억양이 튀다보니 그 영화의 수가 많은거처럼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2011.11.16 16:31
  10. 러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의 편협한 가치없는 말에 몇마디할께요. 님같이 경상도찬양, 전라도폄하는 글은 전혀 설득력이 없고 웃길 뿐입니다.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경상도사람들이 욕먹습니다.
    왜 경상도사람이 방송을 만들게 됐는지 정말 모르시나요? 우습군요

    2011.11.16 16:34
  11. 러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백제혈맹을 신라가 몰아낸게 아니고 먼저 손잡자고 해서 백제와 손잡고 고구려를 치더니 이제는 백제를 배신하고 외세(당나라)와 손잡아 백제를 치고 우리나라를 이렇게 좁게 만든것이 신라입니다. 중학교 역사시간에 머하셨나요?

    2011.11.16 16:38
  12. 한민족의 적 경상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건설, 민주화를 만든게 경상도다? 군사정권(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과 김영삼 영남정권 거의 반세기동안 편중됀 경제건설을 한것도 자랑인가요? 민주화? ㅎㅎ 지나가는 개도 웃겠네요. 아주 독재화에 이바지했지요. 박정희는 민주화퇴보에 원흉이죠. 그러다 총맞고 뒤지고. 전두한, 노태우는 감방가고. 독재자의 말로들이 다 그렇지요. 세계모든 역사가 그렇지요. ㅉ ㅉ

    2011.11.16 16:45
    • 지역감정즐  수정/삭제

      그럼 고 김대중대통령은? 장난하나. 지역감정 들쑤시지말고 니나 잘하세요. 개뿔도 몬난거뜨리 지롤허고 있네

      2016.07.13 11:30
  13.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매우을 잘쓰셨내요 내용은 일단 휼륭한점 중립적으로 잘쓰군요

    2012.12.03 23:01
  14. 한국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우리나라는 편가르기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물론 한사람이 찬성측도하고 반대측해서 논란을 선동하는 내용을 달리하는 친구들있죠 소위 여론 알바라고 그사람들에게 너무 신경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내용이 참휼륭한것 같읍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합니다

    2012.12.03 23:04
  15. 대한민국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은 정치알바처럼 선입견과편견을 선동하는 글이 아니라 자기 지방 출신연예인을 충실하게 설명하신것 같고 물론 저는 이지방 출신 아니지만 글이 매우 동감하게 만드는 것 같군요 하여튼 여론알바에 속지는 마십시요 그들도 130만원 받고 일하는 20대초반의 불쌍한 대학생들이니 .....

    2012.12.03 23:12
  16. 여기까지와서 지역드립하고싶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경상도가 인구가많은 광역시만3개 개쩔지...애들아 지역드립하면서 차별하고 그러면 안되 앞으로 이나라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그러면 우리나라가 어떻게되겠니.... 그러니 서로 이해하고 참아야지 안그래?

    2013.02.12 21:24
  17. 지역차별보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놀러와폐지됬자나 ㅋㅋ
    경상도연예인수=전라도연예인수>충청도연예인수>강원도연예인수

    난어쨌튼 전라도사투리든 경상도사투리든 둘다싫어....

    2013.05.16 20:22
  18. 더많다고?아닌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다고해도 부산인구가350광주가150인데.... 2배가넘는다..생각이없냐....
    그에비하면 전라도연예인엄청많은거..

    2013.06.08 05:58
  19. 청풍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예능은 경상도 아니 부산출신들이 다잡고 있는데 사투리만 나오면 체널을 돌려버린다. 역겨워서. 작가나 피다가 부산사람들이 많아서 아니면 지역편향이 아닌지...

    2017.06.25 18:57
    • 붕붕  수정/삭제

      대통령도 경상도인데 불만이면 이민가셈

      2017.07.08 10:01
  20. 근데 왜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는 지역감정 없었는데 왜 내 주변 못 된 사람들이 알고보면 다 경상도 사람들인지.. 점점 경상도 사람들한테 감정 쌓인다. 경상도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다른사람들 무지 무시하고 오만 방자한게 몸에 벤거 같음.

    2017.07.26 08:46
  21. 바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인이 경상도 출신 이라니 ㅉㅉ 이북이다 역시 그러니 무식한 소릴 듯지

    2017.08.26 10:09

요즘 연예인 사건들이 끊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한 두세명 정도가 이런 문제를 겪었다면 지금은 마치 연타석 홈런처럼
계속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잘못을 저질러서 그런경우도 있고, 루머때문에 그런경우도 있으며,
안티들의 조작과 심각할 정도로 집요한 사생활 캐내기의 피해자들도 많습니다.
굳이 제가 언급은 안해도 다 아실 주인공이라 언급들은 안하겠습니다.

몸이 괴롭고 마음이 괴로운 그 시점... 네가지 방법으로 해결하십시오.
뭐 제가.... 만능해결사는 아니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 사실을 증명하라

가장 원초적이고 간단한 방법이겠지요. 자신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증명하지 않으면 "법적처분" 을 받거나 정말 흑과 백의 논리고
사실규명이 명확할 경우에만 가능할 것입니다.

사실 가장 안전해보이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너무나 회색지대가
많은 지금 이 순간이기 때문에 그리 많이 쓰이는 방법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를 댈 수있는 상황이면 빨리 증거를 대서 종식시키는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증거가 확실할 때는 단호하게 법적조취를 취할 수도 있겠는데,
그때는 네티즌의 동정을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어설피 처리했다가는 "뭐 그런거 가지고 고소하냐?" 라면서 비난합니다.



2) 잘못한 부면이 있으면 인정하라

자기가 명백하게 잘못을 했거나 너무나 상황이 불리해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때는 어떠합니까?
이럴때는 상황판단 빨리해서 사과하는게 최고입니다.
뭐 이래도 안 받아들여주는 사람은 안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맘에 약하고 정에 약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그 사람의 진실을 보고 용서해줄 것입니다.

물론 용서를 구했다면 용서해준 대중을 잊지 말고 두번다시 그 잘못이 재발하지 않게
자신의 행동을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한번은 용서해주기를 좋아하는 대중이지만, 두번째는 첫번째 용서해준 것에 대한
분노감이 더 더해져서 아예 용서받지 못한것만 못할 것입니다.

어떤 경우는 일부는 사실인데 일부는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부분적으로 사과해도 좋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게 때로는 진실함으로 보일때도 있습니다.



3) 사실을 증명하기 애매한 부분이라면 그냥 알아서 덮어라

소속사에서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고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덮어야 합니다.
자꾸 덮을 수 있는 문제들을 자꾸 끄집어내고 네티즌을 비난하고 고소한다고 위협하면
더 성질나서 덤비는게 네티즌들입니다.
때로는 네티즌도 증거가 없고, 당사자도 증거가 딱히 마땅한 증거가 없는 애매한 그러한 상황이 있습니다.
네티즌들도 섣불리 "맞다" 라고 할 물리적 증거는 없고 그냥 추측과 물정뿐일때요.

그냥 이럴때는 아무말 없이 지나가 주는게 좋습니다.
네티즌은 생각외로 단순합니다. (나쁜 말이 아니라)
나중에 진실된 모습,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잊혀질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어떤 문제를 가지고 (물론 이 경우는 법을 어기거나 처벌을 받는 경우가 아니어야 함)
끝까지 덤비는 사람은 그냥 그 사람이 싫은데 어떤 논쟁거리가 생겨서 그것을 가지고 주장하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에는 그냥 살짝 덮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쟁에서도 상대방이 싸우자고 덤빌때 같이 싸웠다가는 이기던 지던 엄청난 손해가 납니다.
그냥 상대방이 스스로 지치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에 적용되는 속담은 "시간이 약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진실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정말 그 문제가 심각한 범죄나 잘못이 아니면
다시 인지도 회복하면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 긴 말들을 단 세마디로 요약해본다면...
1) 싸워라
2) 패배를 인정하라
3) 스쳐 지나가라
이겠죠.

어떤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는 본인들이 알아서 잘 판단할 것입니다.
허나 신중한 결정을 했으면 하네요.
이럴때 잘못 결정을 하면... 오히려 일이 더 커지니까요.

항상 기억할 것은 그것입니다.
1) 믿을 사람은 믿고, 안 믿을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2) 마음에 작정하고 사람 하나 깨겠다고 달려드는 사람한테는 정말 이기기 힘든다는 것입니다.

김탁구 처럼 그냥 마음하나면 패륜아인 마준이도 바꿔놓고 깡패도 바꿔놓는 이상적인 사고방식은
사실 현대 이 시대에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 씁쓸한 진리이니까요......
무조건 대면하려고 하지 마시고, 시간이 지날때까지는 놔둬도 좋습니다.

어쨋든 여러 사건, 루머, 욕설로 힘빠진 분들은 이것만 기억하세요.
분명 자신을 미워하고 싫어하고,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반대로
자신을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그리고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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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루머가 돌면 사실여부확인도없이 냅다 기사로 써보내는 문화도 문제인듯 ㅎ

    2010.10.07 18:20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위 여부를 가릴 생각조차 안하고 무조건 기사부터 싸지르는 기자들 때문에..에휴..

    2010.10.07 20:28
  3. 친구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어제 포스트에 비해 깔끔히 정리된 느낌이!^^

    저도 응원하는 1人 이 되겠습니당 ㅋ

    2010.10.07 21:55
  4.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언론이 문제지요 뭐 ㅇㅅㅇ;
    근데 사실대로 인정하거나 부분 사과를 해도 욕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욕 합니다 ㅠ;
    제가 이 모든 것을 제어할수 있 는 방 법 하나 알려드리고 사라 지겟습니다.


    우리나라 기자수에 제한을 둬서 개념기자들만을 뽑는다.
    ㄴ 상당히 비현실적인 제안.

    2010.10.08 02: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안은 정말 좋으나 님 말대로 상당히 비현실적이기는 하네요 ㅋ

      언론이야 원래 $$만 있으면 무슨짓이든지 하는쪽이라 뭐...
      하여튼 답답합니다.

      2010.10.08 14:20 신고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이길 것 같다면 정면대결하고누가 이길지 애매하면 딴전피우고
    질게 뻔하면 무릎꿇고 사과하는건
    처세술의 기본이 아니던가요?

    2010.10.11 04:51

좀전에 크게 후회하면서 쓴 글을 지웠습니다.
바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연예인에 대한 글이었는데요...
저는 동기는 좋게 썼을지 모르지만, 차라리 언급을 안해주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생각도 옳은거 같아서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나름 좋은 취지를 가지고 썼다고 생각을 했는데, 기사화되면서 그 밑에
악플들도 달리는 것 같더라구요. 현재 그 기사도 삭제요청 신청한 상태입니다.

절대 그 연예인을 팔아서 이득이나 수입을 취한다는 말도 듣기 싫고요,
솔직히 거기 달리는 댓글들을 보고 그들이 상처를 입는것도 원치않습니다.
제가 그 연예인에게 해줄말은 "힘내" 라는 두글자입니다.

이 점과 관련해서.... 조금 생각해봤습니다.
아니 대한민국에서 연예인을 할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진 분들에게,
조언이 되고자 하는 말과 함께 문제점을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절대 과거를 남기지 마세요.

아주 어린 분이라면 초등학교때는 흔히 남길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학교부터는 사진도 찍고 궁금한게 많고 호기심에 이런거 저런거 해볼때 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언합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언제 그런것들이 뒷북칠지 모릅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 언급을 하겠지만 재범을 보면 잘 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무려 4년전에 철없이 썼던 그 말로 그 재능이있는 청년을 아예 미국으로 보내버렸습니다.
(비록 지금 돌아오기는 했지만요...)

솔직히 잘 나가던 연예인들이 과거로 인해서 얼마나 많이 활동중단하고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자살충동을 느꼈는지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그러한 사실입니다.

그러니 절대 과거를 남기지 마세요.
혹시 남겼다면 무슨 수를 찾아내서라도 다 없애 버리세요.
특히 친한 오빠던 누나건 이성과의 사진은 절대 금물입니다.
일촌의 일촌의 일촌까지 캐내서 자신의 과거를 좋던 나쁘던 다 지워버리세요.
혹시 사진들이 아깝다면 USB 드라이브 안에 집어넣고 자신만 소중히 보관하세요.
해킹도 하도 많기 때문에 컴터에 세이브해놔도 훔쳐가는 이 세상이니까요.



2) 과거 이야기는 절대 하지마세요.


타블로 사건 역시 방송에서 그가 한 이야기들을 근거로 저렇게 마녀 사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절대 과거 이야기 장황하게 늘어놓지 마세요.
집요하게 물어봐도 어물쩍 넘어가버리세요. 차라리 그렇게 말해서 별 말 안하는게,
솔직하게 자신을 설명한다고 자세한 설명을 하는것보다는 훨씬 나을것입니다.

진실되던 안 되던....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야기가 너무 좋다구요...?
그래도 하지 마세요. 그렇다면 "진실을 캔다" 는 목적으로 샅샅이 뒤질 것입니다.

안 좋은 점을 솔직히 고백한다구요?
고백한 건 신경 안쓰고 나쁜 점에만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솔직한 모습을 원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솔직해도 욕먹는" 그런게 연예계입니다.
그 발란스를 잘 맞추지 못하면.... 한방에 훅갑니다.

과거 이야기가 나오거나 질문이 나오면 최대한 말을 줄이세요.
누가 뭘 묻는다면 단답형으로 대답하는게 가장 좋을 것입니다.
정말 해야한다면 가장 간단한 단어를 써서 오해의 여지 없이 남기고요.

마케팅으로 사용할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그게 더 죽이는 일입니다.
좋은 일을 과거에 했다면  팬들이 어차피 밝혀서 드러낼 것입니다.
혹시 그게 와전되었다 하더라도 연예인 자신의 입에서 나간말이 아니기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정말 깨끗하게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과거가 있다하더라도 그것을 "언플" 로 몰아가기에,
아예 과거를 언급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3) 예능도 다큐로 생각하세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순진하게 즐겁게 노는 것은 좋은데, 예능이라고 정신줄 놓지 말란 말입니다.
예능이기 때문에 "이해해줄꺼야" 라는 마인드는 다 집어던져버리세요.
패떴2의 조권도 예능이라는 이유만으로 장난쳤다가 된통 당했습니다.
그 밖의 수많은 연예인들이 "예능" 이유로 장난좀 심하게 쳤다가 욕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또한 자신을 컨트롤 하세요.
토크쇼에서도 분위기 띄운다고 몇마디 농담하면 나중에는 "농담" 이 아닌 거짓말쟁이로 몰아버립니다.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가 안티들에게는 캡쳐가 되서 뒷북 칠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즐거운 모습, 열심히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좋은데.... 말 한마디 한마디 정말 신중히 하란말입니다.
몇몇 연예인들은 그렇게 잘하고 있기에 크게 문제가 안나요.
"정신줄" 을 절대 놓으면 안됩니다.



4) 초인적인 힘을 가지세요.

싫은 소리는 절대 하지마세요.
피곤하다 힘들다. "이런점들은 안해줬으면 한다" 라고 네티즌들 한테 부탁하지도 마세요.
돌아오는 것은 악플과 비난 뿐입니다.
그냥 샤뱡샤뱡하게 웃어주세요.
가식이라고 욕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허나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웃어주세요.


웃는 얼굴에는 침뱉기도 힘들고, "가식이다" 라는 말을 듣는것이 정색하다가
"성격나쁘다" 하고 욕먹는 것보다 100배 천배는 날 것입니다.



5) 자신없으면 방송에 나오지 마세요.

자신의 말을 컨트롤 할 수 없거나, 피곤한 기색을 감추는데 부족하거나....
말만하면 과거이야기를 하는 습관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냥 방송에 나오지 마시고, 음악방송이나 연기하는데만 얼굴을 비추세요.
오히려 방송에 나오는 멤버들보다는 방송에 나오지 않는 멤버들이 욕을 덜먹는다는
것도 특정한 부분 사실이긴 합니다.

정말 나는 인지도를 높여야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위의 것을 다 실천할 몸과 마음가짐을
갖춘다음에 방송에 나오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6) 인터넷을 접어버리세요.

심장이 약해서 도저히 댓글읽거나 악플을 보기가 엄두가 안난다...?
그럼 그냥 인터넷을 하지 않는게 나을 것입니다.
아무리 성격좋고 아무리 좋은 평판을 얻는 연예인이라고 악플을 겪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어린나이에 데뷔하는 아이돌들은 더 그렇구요

국민 MC라고 불리는 유재석에게도 악플을 다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김장훈이 기부했다는 훈훈한 글에도 악플을 다는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정말 자신은 악플을 견뎌낼 자신이 없으면 그냥 컴맹으로 살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 온라인에서는 욕하고 덤비지만 오프라인에서 덤비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이거든요.
온라인에서는 욕잘하는사람, 말 길게하는 사람이 최강입니다.



7) 마지막으로 마음 굳게 먹으세요.

대중을 상대로 하는 직업입니다.
분명 10만이면 10만 다 좋아하기는 힘듭니다.
스케쥴도 빡빡하고, 자신의 사생활도 캐내는 것 같고, 하나하나 문제삼는것 같고.....
"인권" 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으면서도 자신들에게는 그런건 없는것 같고.....

그게 현실입니다.
고소할 충분한 명분이 있어도 비난때문에 고소를 못하는게 연예인의 비애지요.
그리고 아무리 억울해도 100% 저 사람이 나를 이해해줄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구요.
걍 이겨내세요. 자신이 연예인이 되고 싶거나 하고 싶다면요...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약입니다.
문희준도 한때 엄청 악플에 시달렸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그의 진정성을 느끼게 되었고,
그의 대인배적인 점을 보고 나서 이제는 문희준 글을 보면 거의 선플만 달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많이 풀릴 문제입니다.



연예인이 돈 많이 벌고 인기 얻고 해서 재미있을 것만은 같지만
이번 토니안의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어찌보면 굉장히 외로운 직업인거 같습니다.
연예인 하려면 마음 굳게 먹으시고, 하고 계신 분이라면 모진마음 꼭 먹으십시오.
제발 극단적인 선택들만 하지마시구요.
언제나 당신들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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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을 굳게 먹어라..
    특히 인터넷을 접어야겠죠..

    이 한국 인터넷 문화는..ㅋㅋ ..

    행복한 하루 되시길..^^

    2010.10.07 00:13 신고
  2. 여기는 한국..이니까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연료만 몇천만 달러씩 받는 , 말만 하면 알만한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힘들고 어렵던 시절 포르노 찍은 걸로 구설수에 오르지만 그들은 타격이 없죠
    오히려 요즘엔 그런걸 인기에 이용하고 돈까지 벌고..

    하지만 찾아내다 없으면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자신이 의도하지도 원하지도 않은 걸로도
    피해자인 당사자를 욕하는게 한국입니다.. --;
    그 점은 잊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인터넷의 기록은 영원하답니다..
    사진,동영상, 글귀 하나에도 조심하지 않으면 언젠가 그게 자신의 목을 죕니다.. 전국의 연예인 지망하는 청소년 여러분!!

    ps. 전 이번에 거론되는 피해자의 해명을 믿습니다
    행여라도 그 점은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2010.10.07 01:44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참...서글프네요 ㅜ.ㅜ 단지 하나의 작은 실수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야 하다니..사실유무에 상관없이 극단적인 선택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2010.10.07 02:08
  4.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의 연예계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군요....
    (압축 성장의 유산 같기도 하고요)

    2010.10.07 04:46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07 05: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인터넷에서 사람 하나 매장하기는 너무나 쉬운 세상이지요.
      저도 연예 글을 쓰면서 누구를 비평한 적은 있습니다.
      그 비평이 사실에 근거한게 아니거나, 인신공격 위주가
      아니고 건전한 비평이면 괜찮다고 생각은 합니다.

      2010.10.07 09:23 신고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도 콕 찍어 말하셔서 더 씁쓸하네요...


    ps. 어떤 연예인 인지 짐작이 갑니다.
    전 그 연예인을 믿습니다. 힘내라고
    말하고 싶네요..

    2010.10.07 05:46
  7. 친구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같은 분이 계시니까 힘낼겁니다^^

    생각보다 좋은 분도 많은 우리나라인데,
    참. 그런 분들은 워낙 바쁘시다보니
    인터넷엔 안 그런 분들만 넘쳐나네요..

    전 그렇지 않은 1人이 되렵니다.

    좋은것을 보기에도 너무도
    바쁜 이세상 이잖아요!^^

    2010.10.07 05: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인터넷에서는 원래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보다
      더 강해보입니다.
      저도 그렇지 않은사람이 되려구요

      2010.10.07 09:25 신고
  8. ㄴ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요하게 물어봐도 어물쩍 넘어가면 방송출연 못합니다.
    pd한테 욕이나 먹겠죠.그리고 방송섭외도 안들어와요. 기획사에서 욕먹고 퇴출당해요
    요즘가수도 예능감 없으면 돈 못버는 세상인거 아실텐데요
    그리고 연예인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방송개념이 바껴야죠.
    어떻게 편집 하는지 보면 아실겁니다.
    편집하나로 오해가 번져서 피해입은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2010.10.07 08:29
  9. 녹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하신 조언들이 다 맞는 말이고 많은 연예인들이 그대로 실천 않해서 악플에 시달리고 마음고생하게 되는데요, 뭔가 많이 씁쓸하네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정말 특수한 성격 아니면 연예인 하기 참 힘들거 같습니다. 전에는 의혹이나 논란기사 보고 흥미를 느꼈었는데요, 요세는 그랬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체리블로거님이 하신대로 다른 블로거들도 글을 올릴때 몇번 다시 생각해 보고 해당 연예인들이 근거없는 피해를 입을 여지가 있으면 어느정도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극적인 제목, 의혹을 악화시키는 내용들로 네티즌들을 현혹시키는 행태는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몇가지 배우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0.10.07 15: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연예인하려면 대단할 정도의 "깡"과 강심장이 있어야 하겠떠라구요. 약한 심장가지고는 상당히 힘들거 같습니다.
      저도 블로거로써 앞으로 더 신중히 글을 써야겠습니다.

      2010.10.08 14:21 신고
  10.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연예인이 된 이상 인권존중은 바라지 말아야 할것이 우리나라 아닌가해요.
    피곤해도 안피곤한척 결점하나 없는 "신"이 되어야 하죠.^^;
    점점 좋아질거라고 믿어요 우리나라도.^^

    2010.10.08 00: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국은 연예인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요.
      자기 자신을 정말 내던지던지 그럴 자신없으면 공연만하고
      연기만 하고 모습을 안 비추면되겠죠.

      2010.10.08 14:21 신고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걷다가 넘어지진 않죠.
    대개 뛰어가다 발이 걸려 자빠집니다.

    멀리있는 목표를 보며 미친듯이 달려야 남을 앞설 수 있지만,
    그러다보면 쉽사리 발밑의 돌부리에 채이거나 함정에 빠집니다.
    아님 옆에서 튀어나온 사람이나 차에 부딪쳐서 크게 다치거나요.

    잘 나갈수록 잠시 속도를 늦추고 주위나 발밑, 지나온 길을 살피시길.
    불운이나 음해는 방심을 노리고, 혹시 중요한 뭔갈 흘렸을 수 있으니.

    이제 잘 나가고 싶다면 가지고 가야할 것과 놔두고 가야할 것, 그리고
    부수거나 태우고 가야할 것들을 정리해놓고 신발끈을 동여매시길.
    한번 떠나면 다신 돌아올 수 없으니까.
    암튼 앞으론 웃기전에 자주 거울을 보고, 화장실에서 나올땐 뒤처리는
    확실히 하시란 말씀.

    2010.10.12 22: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너무 앞으로만 전진해도 나중에 퇴각할 길이 없다면
      큰일 나는 것이겠지요.
      알아서 다들 컨트롤 잘해줬으면 합니다.
      특히 걸그룹들은 한번 눈에 찍히면 반 죽여놓는
      한국이라 더더욱 그래야될 거 같습니다.

      2010.10.11 09:25 신고

소녀시대 수영의 성형설? 이라고 해서 무엇인가 봤더니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블로거 님중에 이프로 라는 블로거 님이 계신데 그분이 찍어놓은 사진을 무단으로
어떤 사람들이 가져가 디씨인 갤러리에 올렸나 봅니다.


그러면서 수영의 얼굴을 보고 성형을 했나 안했나 하고 글을 올렸는데 한 기자가
냉큼 그것을 물어서 마치 소녀시대 수영이 성형을 한 것 인지 안 한것인지 의심이 가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놨습니다.

이프로님께서는 자신의 사용이 허락없이 도용되어 안 좋은 일에 쓰인 것에 대해서 매우
애석하게 생각하시고 결국 기자들을 고소하셨다고 그 블로그에서 읽고 왔습니다.
(링크: 이프로 님의 블로그)

이 사건을 보고 안 그래도 기자들에게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안 좋은 감정이
더 안 좋게 변해가는 군요.
우리 나라 기자들.. 그렇게 조회수에 급급한 것일까요?



요즘 기자들을 보면 참 세 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1) 참 기자 해먹기 쉽구나
2) 돈 되면 무조건 하는 사람들이구나.
3) 개념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구나

이렇게 느끼는 몇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요즘 기자들이 기사를 뽑는 가장 쉬운 방법은 별다른 거 없습니다.
연예인들 트위터에 들어가보면서 문제점을 찾아보는 것이겠죠.
트위터가 아니면 싸이나 팬 카페에서 적은 글들을 올리기도 하죠
조금만 발언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같으면 포착하는게 기자들의 수법입니다.

그런 것 때문에 피해 입은 연예인 몇몇 적어볼까요?
- 티아라 해체설 (효민 / 지연 트위터)
- 이삭 티파니 해명설
- 김현중이 팬카페에 생일파티 참석과 관련해서 적은 것...

이 밖에 이들은 디씨 인사드와 안티 사이트들에서 자료를 뽑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죠.
디씨나 아고라 등의 수준이 알만하고 굉장한 욕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말이지요.
심지어 팬 사이트에서 팬들끼리 한 말 가지고도 그럴싸 하게 포장해서 기사로 올립니다.

포인트는 별 문제가 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것도 기사화 함으로
문제를 문제로 만들고 크게 만든다는 것이지요.


요즘 기자들은 TV 시청을 열렬히 하면서 말 실수 한거 없나?
흠 낼거 없나 하고 글을 쓰는거 같아요.
최신 기사로써는 "조수빈의 미니스커트" 논란 황정음-김용준의 결별설 (몇번을 울궈먹는지..)
등이 있겠군요....

뭐 TV시청하고 인터넷 서핑하면서 돈도 벌고.. 참 이만큼 편한 직업이 있을까요?



한가지 더 요즘 기자들에게 가장 화났던게... 장례식에서의 문화입니다.
선예 글과 관련해서, 보람글과도 관련해서 그 점을 포스팅했습니다.
너무 기니까 그냥 링크만 걸어놓을까요

1) 선예 글 링크
2) 보람 글 링크

장례식 장에서도 아무리 먹고 산다고 하지만 고인의 친적들에게
"기분이 어떠세요?" 라는 식의 질문들을 하고,
게다가 선예때는 고인의 얼굴을 무슨 죄인마냥 모자이크 처리했더군요...

한마디로 기본적인 매너와 배려도 없이 그저 취재만 하려는 기자들을
"막장" 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물론 기자가 항상 문제를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기자들이 직접 TV를 보고 그것에 대해서 적는 것을 제외하고는 (황정음때 처럼)
많은 경우는 인터넷에서 즉 디씨나 아니면 이런 저런 게시판에서 올린 것을
기자가 언론사에 소스로 제공해놓고 올려먹는 것이지요

애초에 문제를 만든 네테즌들도 문제가 있지만, 굳이 연예인들이 욕먹을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안 상태엇 그것을 기사화 해놓는 것 역시 딱히 잘하는거 없는거 같습니다.


요즘 댓글을 보면 "문제는 기자가 만든다" 라는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사실 디씨가 아무리 파급력이 있다해도 그 안에서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힘이 있는 것인데 그것을 아예 언론사에 제보함으로서 수십만, 수백만이 다니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메인에 떠서 여러사람이 오해하게 만든 잘못도 상당할 것입니다.

덕분에 기사를 같이 읽을 연예인들 역시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는 것이겠죠.



예전에 용구라환 이라는 프로그램이 특별로 방송되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리뷰 해놨습니다.
(추천글: 기자들이 최초로 멋있게 보였던 용구라환)

그 안에서 연예부 기자들도 자극적인 제목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을 직접보여주고,
심지어 자신들이 결별이나, 열애설들을 찍기위해서 사진을 파파라치 식으로 찍는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한 기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그들은 TV에 나와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사람들이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많은 기자들이 악플을 다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신은 그냥 뒤에서 숨어서
연예인들이 상처를 받던 말던, 조회수나 올려서 돈이나 벌어야 겠다는 마인드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런 마인드 버리고 조금... 정직하면서도 확실한 것만 글로 올려주었으면 하네요...

제가 너무 큰 기대를 거는 것일까요?



한편으로는 제 자신도 한번 돌아봤습니다.
사실 블로거들도 무책임하게 글을 쓰면.. 연예인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잘못한 것을 비평하는 것은 지당한 일일 수가 있지만, 적절한 선을 유지해야 하고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비평이어야 겠지요.

제 블로그가 예전만큼은 영향력이 없지만 (아무래도 메인이나 베스트에 많이 못올랐던 만큼..)
그래도 혹시나 볼 연예인들, 그리고 여려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저도 신중히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추신: 모든 기자들이 다 양심이 없고 저렇지는 않을 겁니다.
           이 글은 기자들 중에서도 특히 한 마디로 "막장" 인 기자들에 대해서 적은 것입니다.
           정직하며 성실한 기자분들도 많이 계시고, 그분들께는 괜히 오해 받을 수 있는 글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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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블로거 이프로씨가
    사진 무단도용으로 다 고소해버린다던데요 ㅎㅎ
    이렇게 한번 크게 일이 일어나야 기자들은 정신을 차릴런지...

    2010.08.20 00:03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아주 된통 당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왕이면 SM에서 저번 크리스탈 설리건 까지 모조리 싸잡아 한번 크게 소송 걸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소녀시대 일본 진출껀인지는 몰라도 정신없을걸로 생각합니다...그래서 이번 같잖지도 않는 일도 그냥 넘어가는 거 보면..뭐 이건 추즉이지만.

    웃긴게,네티즌들중 일부는 성형한게 죄는 아니니 성형한거 인정하라는 군요 뭐 이런 그지같은...아니 죄가 아니면 성형이다 아니다 를 애초에 따지는거 자체가 웃긴거 아닌가요?
    무슨 옳고 그른것을 따지는 것도 아닌데 인정하고 자시고가 어디있어 본인이 보기에 아니면 아닌거지...결국 자기 소리가 무조건 맞으니 인정하라는 애랑 뭐가 달라요? 아 진짜....요즘 기자나 네티즌이나 점점 의식수준이 퇴화 되는것 같아요..고작 사진 몇장으로 성형 유무를 판단할수 있다니..앞으로 우리나라 의학계 미래가 참 밝네요...는 무슨.

    참 고달프네요 쉬고 나오면 성형한게 아니냐 트집잡고 왕성하게 활동하면 이미지 소비가 심하다라는 소리 듣기나 하고..에라이 한심한 것들 같으니라고...부풀리고 자극적으로 쓰면 단기간에 엄청난 화제성을 몰고 올수 있다는 점이 있죠...이번에 한번 된통 당해서 눈물좀 빠졌으면 좋겠네요...남의 인생에 스크래치 내놓고서도 뻔뻔하게 활동하는 인간들이 이일로 반성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선례를 남겨놓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2010.08.20 00: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기자들이 된통 이번에 당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네티즌들과 관해서는... 어차피 그 사람들은
      백날 죽어도 안 믿어요... 그냥 마음속에
      "너네는 성형했을뿐이고, 우리는 그 고백을 듣고 싶을 뿐이고.." 이죠 뭐...

      2010.08.21 00:29 신고
  3. Dream바이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로 뛰는 취재 없이 싸이 홈피 뒤적이거나
    티비 보고 캡쳐하고 대충 감상문 쓰는게
    인터넷 언론사들의 현실이죠.
    그리고 오보에 대한 책임은 전혀 지지 않습니다.
    그 다음 수순은 악플의 무한 재생산이죠.
    이젠 대놓고 블로거나 네티즌들의 게시물을 도둑질 까지 하니
    문제가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인용이란 형식이 그들을 표절이란 혐의에선 자유롭게 할지 몰라도
    (다시 보니 인용의 형식마저도 지켜지지 않았네요.)
    이미 스스로 자기 직함과 직분을 잔반통에 처밖은 셈이죠.

    2010.08.20 01:0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행히 아직 제 글은 누가 훔쳐가지 않았습니다.
      요즘 기자 하기 참 쉽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자라는 타이틀이 있으면
      블로그보다 더 쉬울듯 싶네요 ㅎ

      2010.08.21 00:29 신고
  4.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날로 드시는 기자님들......제대로 당해 보아야....
    계속 거져 주워먹는 나쁜 근성....한번 부메랑으로 되돌아봐야 알지...
    (사이비언론은 아예 활동을 못하게 청소 하는 법은 없는지...)

    2010.08.20 08:47
  5.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단 막장 기자나부랭이들 뿐이겠습니까.

    그들이 막장짓의 유혹을 뿌리치지 않는 원인 중의 하나가 개막장 일부(?) 네티즌들의 안티짓이죠.

    개막장 사슬구조의 최상부에 누가 있는지 헛갈립니다.

    2010.08.20 09:18
  6. 갓쉰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기자들이 막가는군요.. 시사.정치 관련 기자들은 엠바고라 쓰고 언론통제를 당연시하고. 연예기자들은 똥통에 빠져있고..

    2010.08.20 12:15 신고
  7.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최근 F(x)도 그렇고 저런 여러가지도 그렇고...
    악마라는게 따로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을 그렇게 좋아하는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 저도 저런 기자들 볼 때마다 불쌍하다는 동정심이 일어나네요. 욕티즌들을 양산한건 어찌보면 저런 막장 기자들이 아닌가 싶군요.
    기자가 양심이란게 있다면 저런 짓은 못할텐데...
    저도 기자하면 잘 할 자신 있을거 같아요. ㅋㅋ 집에 앉아서 TV나 보면서 방송내용 기사 쓰고 말이죠.
    좋은 글, 마음에 쏙 드는 글 읽고 갑니다^^

    2010.08.21 08: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티들이 제공하고 기자들이 확대시키고...
      아주 죽이 맞아서 잘 놀던데요....
      하여튼... 둘다 답이 없습니다.

      2010.08.22 01:46 신고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냥꾼과 어부들에게 짐승과 물고기들은 어떤 의미일까?
    생계수단이 되는 고마운 존재들이지만, 사실 공존이랄 수는 없죠. 잡아서 죽여야할 대상이니까요.

    연예기자들은 그저 기사만 쓰면 됩니다. 스타들의 신변잡기나 사건사고를 취재해서 보도만하면 되죠.
    하지만 그런 식으론 먹고살기 힘들테죠. 남들도 똑같은 기사를 쓸텐데 조회수는 그저 N분의 1이니까.

    그러니 기자는 연예인들과 공생할 수가 없죠. 물어뜯어야 내게 금전적인 이득과 명성이 생기니까요.
    초보기자들도 결국 타협(타락)을 할겁니다. 상사나 동료들에게 인정을 받으려면 실적이 필요하니까.

    누군갈 음해하고 사건의 본질을 과장하거나 조작해야 먹고살 수 있다면, 그게 그 사람의 직업이라면,
    그 작자에게 인간성을 기대하는건 헛수고죠. 착해지면 굶어죽거나 도태된다고 생각하는 놈을 설득요?

    물론 이런 찌라시들이 존재하게 만든 우리의 책임도 큽니다.
    만일 내가 싫어하는 연예인의 악성기사가 떴을 경우, 우리는 어떤 식으로 행동을 했던가요?

    제가 슈주는 좋아하는데 브아걸은 싫어한다고 가정하죠.
    슈주의 기사엔 실드를 치며 기자를 욕하다가, 브아걸에 대한 날조기사엔 진실을 모른척 외면하면서
    죽이네 살리네 욕을 하며 기자들과 한편이 됩니다. 더러운 이중잣대루요.

    그러니 기자들이 암만 뻘글이나 ㅄ기사를 써도, 그들에겐 항상 우군이 있는겁니다.
    적만 있다면 그런 기사는 안쓰거나, 올렸다가도 금방 내리죠.

    기자가 싫으세요? 그럼 내가 싫어하는 대상이라해도 본질을 왜곡한 악성기사에는 동조하지 마세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악플이 선플을 몰아냅니다. 선플까진 아니래도 악플은 삼가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에 대한 찌라시나 악플이 조금이라도 줄어듭니다.

    물론 더럽게 힘들고,힘들고,힘듭니다. 욕이 나오고 화만 날겁니다. 당한만큼 공격하고 싶어지구요.
    하지만 그래야 쓰레기기자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고, 악플이 사라집니다.

    기자들은(악플러들은) 절.대. 설득도 안되고, 변하지도 않습니다. 변해야 하는건 우리죠.
    최소한 전 기자들을 욕할 자격이 있습니다. 요즘엔 암만 미운 놈도 욕 안하고 악플도 자제하니까요.
    한번이라도 양심을 속인채 찌라시에 부화뇌동한 적이 있다면, 욕하지 마세요. 비~겁~한 짓입니다.

    2010.08.22 00: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글을 쓸때 혹시 이 글보고 상처받는 사람이 없지않나?
      하고 주의를 기울이긴 합니다만 쉽지만은 않지요.
      하여튼.. 악플러가 사라질 날이 정말 올지나 궁금합니다..
      불가능하겠죠?

      2010.08.22 01:55 신고
  9.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라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요.

    그리고 특히 그 뭐지?

    가끔 방송해주는게 있는데..

    연예계 입담 최강4인방? 이라는 타이틀로 기자들 4명이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거..

    전 그런거 참 한심하고 없어 보이던데...예전에 그 프로그램에서

    "박명수가 어떻게 미모의 여인과 결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해댄 -_-

    하여튼 기자라는것들은 돈의 노예 같아요.
    ((네티즌 들이야 말 할것도 없고..사실 저도 그닥 수준있는 네티즌이 아닌지라.))

    2010.08.22 00:44
  10.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논란은 전부다 기자들이 만드는 듯. 특히 몇몇의 기자들이 멀쩡한 다른 기자들의 물마저 흐린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특히 연예부 기자들이 몇몇 기자들은 자꾸 베스티즈, 다음 텔존, 디씨 이런데서
    기사 쫌 뽑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명 기사를 쓰면 다들 우루루 따라서 기사를 쓰는 거 같더군요. 기사만 뜨지 않았으면 논란이 되지 않았을 일을 굳이 논란이 되게 만드는 기자들. 가끔 가장 논란을 즐기는 사람들이 기자인거 같아요..
    ps: 용구라환 리뷰글을 보려고 했더니, 글을 찾을 수 없다고 삭제된 글이라고 뜨더군요. 한번 읽어 보고 싶었어요. ^.^;;
    그리고 댓글은 아주 가끔 남겼지만, 체리블로거님의 글은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2010.08.22 06:28
  11.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한 것에 책임을 물어 옥살이를 시키든, 벌금형을 가하든
    피해자는 상당 시간이 지나야 회복됩니다. 회복의 정도와는 별개로 평생 멍에를 짊어질 것이구요.
    지금까지 언론의 2차 생산자 혹은 중계자들에게 과분한 자유를 준 것 같습니다.
    이제 그들에게 좀더 엄정한 굴레를 씌워야할 때입니다.

    언론의 자유를 부르짖는 그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의 행위는 자유인가 방종인가

    2010.08.26 12: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방종이겠죠 ㅎ
      그들이야 일단 조회수와 돈벌이가 된다면 다른사람들이
      상처받든 말든 상관안하는 인간들이니까

      2010.08.26 12:23 신고

이번에 또 기사가 나왔군요... "결별설 도지나" 이러한 글이요....
글인 즉슨 해피투게더에 황정음이 출연했는데... 손가락 접기에서
'SG Wanna Be를 사랑하는 사람 접어라" 했는데
황정음이 접을까 말까 하는 약간의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군요.


나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황정음이라는 사람은 장난도 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결별설이라고요 네티즌들이 결별설을 의심한다구요?

정말 누가 결별설을 만들어내는 것일까요?
대체적으로 네티즌들을 좋아하지는 않는 (소문거리 만들거나 매너없는) 저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100% 기자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참 할일들도 없으신거 같습니다.



이런 기사를 쓰려면 기자도 프로그램을 봐야하겠지요?
그런데 기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볼까요?
연예인의 행동 하나하나를 다 껄끄럽게 봐야하만 하는 저러한 생각이 나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예능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거나, 장난이라는 것을 모르는 정말 기자 그만두시고,
그냥 신문이나 읽고 다큐멘터리나 정독하셔야 할 분들이지요.

전혀 조크라는게 먹히지 않는 분들이니까요.



일단 황정음이 왜 접는것을 망설였을까 한번 생각해보죠...
세가지 추측이 떠오릅니다. 한가지는 녹화전에 김용준가 다투었다는 것입니다.
황정음이 소심한 복수를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한 것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 커플이 그런게 한 두번입니까?

두번째는 황정음이 예능을 아는 것입니다.
만약 그자리에서 황정음이 바로 접었다면 물론 그녀가 "닭살스러운 여자" 라는 것은 다시한번
증명이 되겠지만 오히려 주춤거리는 모습보다는 재미가 없었겠지요.
주춤거리면서 물 맞기 위해서 피하는 장면이 더 재미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실제로 물좀 덜 맞을려고 생각했다가 "에이 그냥 맞자" 라고 생각했을 수가 있습니다.
은근히 많은 여자들이 게임이라도 물 맞기 싫어하더라구요.
아무래 화장때문에.... (말로는 해투는 민낯이라고는 하지만..)




물론 정확한 이유는 황정음이 아니면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결별설과 불화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많은 개그맨들 가수들, 연예인들에게 "결혼해서 어떠세요, 행복하세요?"
라고 물어볼때 많은 이들은 실제로 주춤하거나 한숨쉽니다.
그러면 그건 불화설에 이혼이어야 겠군요.....

"여친이 좋아요? 소시가 좋아요?" 할 때 많은 여친이 있는 연예인들 역시 주춤하거나
딴소리 할때도 있습니다. 정말 그들도 모두 사랑이 식어서 이겠군요....

이런 모든 걸 하나하나 태클건다면 정말 행복한 연인관계를 가진 연예인이나,
행복한 결혼생활하고 있는 연예인은 얼마나 될까요?



물론 황정음-김용준의 사랑의 크기는 둘이 아니니 이상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하짐 예능에서 게임도중에 주춤거렸다는 이유로 "결벌설" 을 제작해내는 기자들은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오죽하면 네티즌들이 철없기로 유명한 "네X트" 사이트에서도 네티즌들이 기자를 욕할까요...?

기자들도 돈 벌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 클릭수와 조회수에 급급한 것을 압니다.
조회수에 민감한 블로거인 제가 어찌 그것을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그것을 보고 또 스트레스를 받을 황정음 김용준을 생각하면
기자들이 참 한심하기 짝이 없고 무책임한 사람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그러면서 네티즌이 마치 의심을 한 것처럼 "또 결별설 도지나?" 하고 한발짝 빼는 모습은.....
참 가관입니다 가관....

기자들이 이제는 황정음-김용준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연애관계 만큼은 조금 놔뒀으면 합니다.
기자들에게 성숙함을 바라는 제가 바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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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등심 위에 삼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기자들은 자본주의적 사고 방식이 무엇인지 잘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제목에, 추측과 확대 해석으로 점철된 내용,
    이쯤되면 황색 언론이 아니라 적색 언론이죠.

    잘하고 있습니다.
    멀쩡한 사람 파멸시키는 일은요.

    2010.08.05 23: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기자들은 참 답이없죠.
      최소한 자신을 밝힐 수 있는 용구라환 정도에 나올 수 있는 기자가 정말 얼마나 될지는 생각해봤습니다.
      많지 않을 듯 싶네요.

      2010.08.08 23:22 신고
  2. 朱雀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답안나오는 사람들입니다. --;;;

    2010.08.05 23:10 신고
  3.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쉽거리는 이런식으로 만들어진다는...찔러보고 맞으면 대박이고. 안맞으면 얼버무리기식 폭로...

    2010.08.05 23:11 신고
  4.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정말 이럴 때 보면... 연예부 기자라는 사람들의 얼굴을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는..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사람들인지..

    2010.08.05 23:28 신고
  5. 하릴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진짜 할일없다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봐요

    2010.08.06 06:51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연예인 트위터가 없었으면 사소한 것 까지 꼬투리 잡을려고 기를 썻을텐데...
    결별설은 이미 강심장에서도 징하게 우려먹지 않았나요?
    참 단순무식 반복을 좋아하는가 봅니다..하긴 그게 제일 편하기는 하겠지만 월급이 아깝네요

    2010.08.06 07: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삭 케이스를 보니 트위터까지 해치고 다니는게 기자이죠.
      기자들은 일단 한건 잡았다 하면 부풀려서 강조시키는게 특징이지요.. 정말 답이 없다고 해야죠 ㅎ

      2010.08.08 23:23 신고
  7.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記者)는 말 그대로 '기록하는 놈'입니다.
    사건이나 사고, 사실과 현상을 기록해서 언론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만 하면 됩니다.
    물론 신문사는 논설주간이, 방송국은 시사프로를 통해 나름의 분석이나 의견을 제시하긴 하죠.
    하지만 기자란 무자격자가 무뇌인 우릴 대신해 결론까지 내려주면 눈물겹게 감사해야 하나요?

    언론도 비판의 기능은 있지만, 일단 매스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외부환경에 접촉을
    시키고 이에 적응을 하도록 돕는 뉴스보도의 기능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취재자, 전달자의 역할을 대행시키려고 고용해서 쓰는 인간들이 기자죠.
    그런데 건방지게 우리를 가르치려 듭니다. 아니, 무지한 꼭두각시로 여기고 희롱하려고 드네요.

    블로거들이나 블로그를 자주 찾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블로그를 처음 찾은 뉴비들의 말실수.
    블로거를 '기자'라고 호칭하죠. 포탈이지만 누구나 열람가능한 공간에 한가지 사건이나 주제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과 결론을 적어놨으니 기자, 아니 정확히는 평론가로 착각할 만 합니다.

    기자분들도 블로깅을 하더군요. 공감가는 글도 많았죠. 하지만 그 글들은 '기사'가 아닙니다.
    이번의 해프닝도 관대하게 이해하자면 그저 '오보'정도로 봐줄 수도 있죠. 오보도 기사니까요.
    하지만 사실의 전달과정에서 일어난 실수가 아니라, 사실을 악의적으로 해석해 개연성이 없는
    의문제기나 논란을 유도해서 독자(조회수)를 낚으려 한게 분명하다면 그건 말 그대로 범죄죠.

    전에도 말했듯이 무서운게 아니라 더러워서 특별대우(?)를 받다보니 교만이 하늘을 찌릅니다.
    대중의 알 권리운운하며 찌라시를 싸대며 명예훼손이나 무고를 하지만 처벌은 잘 안받죠.
    그런건 언론사들이 독을 품고 커버하니까요. 자신들의 권력기반이 흔들리는 꼴이니까.

    기자들도 전문분야에 따라 나름 격이나 자부심이 다를텐데, 연예기자들이 젤 뒤떨어질겁니다.
    압제에 굴종하는 다른 것들도 별반 나을게 없지만, 찌라시들은 스스로도 제 버릇 개 못주죠.
    그들에게 인간적으로 호소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존재라면 이미
    그런 기사따윈 쓰지않죠. 그저 아무 꺼리낌없이 욕하면 됩니다. 그래도 됩니다. 암요. 암요.

    2010.08.06 11: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차라리 블로그를 쓰면 욕이라도 덜 먹겠죠.
      정보는 허위정보에다가 블로그 같이 써놓으면서 돈은 돈대로 받으니 참.... 연예인 죽이기는 것은 돈에 비하면 대수롭지 않죠...

      예전에 용구라환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최소한 그 기자들은 자기의 이름은 내 걸더군요.
      그러지도 못하는 기자들인 80% 이상이됩니다.
      참... 한심하네요.

      2010.08.08 23:24 신고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기자새끼드리 제일 싫어요.

    미친. 도대체 기자를 뽑는 기준이 뭔지.

    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ㅡㅡ

    2010.08.08 02:21

엊그저께 강심장을 보고 하춘화에 대한 글을 쓰면서, 제가 황정음의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는지 한번 써보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오늘 그 점에 데해서 쓰게 되네요.
벌써 다루어진 바 있듯이, 황정음에 결별설에 대한 고백은 굉장히 핫 이슈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발언에 김용준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면서, 그녀가 너무 이기적이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한번 봤는데... 살짝 그런 느낌이 없지않아 든 것은 있습니다.
허나 많은 이들이 놓친것은 황정음도 자신의 잘못을 순순히 인정하고 자기도
속이 좁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이지요.



황정음의 발언 중에서, 결별을 한 이유게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김용준에 발언에 화를 내서
대판 싸운것이 큰 이유가 되었다고 했지요. 그 발언은 K본부에서 한 내용이라고 하는데...
제 기억으로는 스타골든벨에서 같은 멤버인 이석훈이 있을때 한 발언 같습니다.
헌데 아무리 그 방송을 봐도, 절대 문제되지 않을 발언이었거든요...


황정음이 그것을 가지고 싸움을 말다툼을 할 정도면 황정음도 문제가 있었고,
그녀도 그 점을 시인하는 점이 되었을 것이에요.

어찌되었던 결과적으로는 황정음은 이 발언을 통해 시원하게 해명은 했지만,
그 발언으로 인해서 욕을 먹고 있는 그러한 입장이죠.
어떤 이들은 심지어 이 발언때문에 또 문제나겠다는 위험한 추측을 하는데...
실제 김용준과 이야기를 하기로 하겠다고 동의를 구한후에 한 이야기일 수도 있으니...
그런 추측들은 자제합시다.



어쨋든 포인트는 황정음이 너무 구구절절하게 설명을 했는데, 그럴 필요까지 있었냐는 것입니다.
해명을 할 필요는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루머와 추측들이 함께했거든요.
솔직히 그래도 해명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개인사이기때문에..) 명백히 설명을 해주는 것은 팬들을 위해서도
나쁘지 않은 결정이지요.

문제는 그 방식에 있는 것 같네요.
하이킥 촬영때마다 5일마다 싸웠다는 이야기나, 김용준이 한마디 한마디를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었을 것 같아요.
그냥 "용준이가 질투하는 부면도 있었고, 저도 용준이가 공식으로 한 벌언때문에 언잖았었고,
사실 서로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해서 잠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습니다." 정도의 설명으로도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너무나 많은 디테일을 주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 점을 가지고 문제를 삼고 황정음을 다시 비난할 수 있는것이지요.
적당히 말하고 치고 빠지는게 중요했는데, 어쩌면 너무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던 것이 실수라면
실수 일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황정음이 굉장히 솔직했다고는 믿고 싶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자신이 김용준에게 화난것이 "K본부에서 말한 발언이다" 라는 발언까지는 하지 않았겠죠.



황정음의 예가 있긴 하지만 사실 많은 연예인들은 너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주다보니,
원치않는 욕을 먹기도 하는 바가 상당히 많은것 같아요.


지난 주 방송에서 천정명도 시비사건을 (젊은 시절에)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꽤 구체적으로 이야기했고, 캐비넷 토크때문에 꺼낸 이야기라고 하지만.. 굳이 저렇게 솔직하게
저런 이야기를 꺼낼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있구요.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어떤 사건이나 해명할 점이 있으면 너무나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우리는 그러한 연예인들을 좋아합니다.
헌데 잘못해서 그 솔직함을 이야기하다보면..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요,
다소 부가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게 되다보면 다시 꼬투리 잡힐게 생겨나는 것이지요.

특정한 점들을 설명하다보면 약간 디테일로 들어가야 할 수는 있겠지만,
다 이야기하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욕할 사람은 욕한다지만, 그렇나 자세한 설명은 오히려 떡밥을 던져줄 수 있으니까요



대중들은 가식적인 사람을 싫어합니다. 허나 너무 솔직한 사람도 부담스러워 합니다.
연예인으로의 신비감도 깨지고 어느정도 가지고 있던 환상도 깨지마, 오히려 지나친 솔직함은 한 사람을
"실 없는 사람", "생각없는 사람" 으로 만들 수 있거든요.

흔히 개념 있는 연예인들이라고 불려지는 사람들은 굉장히 솔직하고 내숭이 적으며,
자신이 할말은 똑부러지게 하는 편이지만, 대체적으로 다 자신의 생활이나 이야기를 끄집어 내놓는 편은 아니지요.
필요하다면 몇마디 하고 슬쩍 빠지는 형태가 오히려 연예인으로써는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연예인하기가 참 쉽지 않다는것을 다시 느끼게 되네요.
전 연예인도 아닌데 ㅎㅎㅎ

하여튼..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은 보여주었으면 하되, 너무 다 깨먹는 자세한 설명이나,
지나치게 솔직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쩌면 한 20%의 가식(ㅋ) 은 남겨두지 않아야 할까요?
신바감과 이미지를 위해서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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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기뉨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에 따라서는 할말 안할말 가려
    했음 좋겠어요..
    천정명의 발언은..정말..
    무릎으로 찍었다가..뭡니까..에고 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10.04.16 18:5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털털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것도 좋지만..
      상대방이 들어서 조금 이상하게 생각할 말은 자제하는게..

      2010.04.16 22:29 신고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연예계가 이미지로 먹고 사는 곳이니까....
    뭐든 과하면 안 좋죠....
    (지붕킥은 솔직힌 단지 세경양 때문에 보아서리.....정음씨에 대해서는 관 심 무...제가 좋고 싫은 거 분명히 따지는 스타일이라서요;;;;)
    인간이란 존재가 이중적이라서 뭐라 딱 떨어지는 공식도 있는 게 아니고 인간 심리의 복잡 미묘함이 엉킬대로 엉킨곳이 연예계라고 봅니다

    2010.04.17 00:10
  3. 하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재밌게? 보고갑니다..(음?.)

    2010.04.17 03:20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실은 사람을 자유롭게도 하고 불편하게도 합니다.
    솔직한 것도 미덕이지만 현명함도 연예인이 갖춰야 할 좋은 품성이죠.
    떡두꺼비같은(진짜 두꺼비..) 옆집애기를 애엄마가 어떠냐고 물어볼때 "솔직이 못생겼네요.",
    머리를 한 여친에게 "물구나무서면 대걸레군.", 집들이 손님들께 "아껴서 쳐먹어라." 합니까?

    내맘 편차고 과거를 솔직하게 밝히는건 좋지만(이슈를 노린게 아니면) 그 내용이 듣는 이들과
    대중을 얼마나 불편하게할지 생각을 해봐야죠.
    성형은 과거와 달리 대부분 연예인들이 했으니 큰 흉이 아니라 용납이 되는 사안.
    취중실수나 노상방뇨등 생활중에 저지른 잘못들도 인간이니 공감할 수 있는 문제.
    하지만 심한 장난이나 폭행등 이해하기 힘든 과거는 최소한 예능에서 농담거리로 쓰면 안되죠.
    그런건 진지하게 어려서 이러저런 실수를 했지만 이젠 반성합니다 정도로 간단히 할 얘기구요.

    판단을 내릴 자신이 없다면 블로거님 의견대로 어느정도는 숨기는게 맞습니다.
    나만 불편한 진실은 몰라도 상대도 불편케하는 진실은 밝히기 전에 심사숙고하는게 현명하겠죠.

    2010.04.17 11: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약간의 가식이 "요만큼은" 필요합니다 ㅎㅎ
      가식과 아부는 싫지만 그렇다고 너무 생각없이 자신의
      생각을 노출하는 것도 조금 그렇다고 보네요.

      2010.04.18 22:04 신고

어제는 블로그스피어에 큐리에 대한 말들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큐리가 과거에 "연애불변의 법칙" 에 출연한 것을 가지고 참 논란이 많은 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그럴 수도 있다." 고 넘어가는 쪽도 있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하고 비난하는 쪽도 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큐리가 나타난 반응입니다. "심심하신 기자님" 이라는 댓글을 미니홈피에
남겨서 큐리는 다시 한번 그녀의 침착하지 못했던 반응에 대해서 욕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뭐 큐리가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개개인들이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라고요...

큐리의 표현중에 "심심하신 기자님" 에 약간 관련이 있는 이야기 이긴 합니다만....
연예인들의 과거 / 사생활을 들춘 기자는 정작 숨어있은 채 욕을 먹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할게요.




사실 큐리 사건 같은 경우는 누군가 들추지 않았다면 그냥 조용히 지나갈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그 사건의 도덕성에는 사람들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큐리 본인도 아마 까마득하게 잊었을 일이고,
사실 4년전 그 프로그램을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도 그닥 많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해 볼때 (그 당시 케이블 시청률은
지금보다 더 했으니) 솔직히 아무도, 큐리 본인 조차도 기억을 못했을 사건이었다는 것입니다.

큐리가 한 행동은 호불호가 분명히 생길 수 있기는 하지만, 법을 어기거나 어떠한 처벌을 받아야할
그러한 일은 아니었죠. 그러한 일이라면 드러나야 하며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번 큐리 문제는.... 개개인들이 큐리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판단하는 그러한 정도의 문제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제 견해는 끝에 나옵니다)



어쨋든 포인트는 무엇인가 하면.. 누군가가 이 문제는 누군가가 마음을 먹고 작정하지 않는한 아무도
관심을 가지거나, 논란이 될 만한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정도의 큰 사건이면 큐리가 티아라로 데뷔했을 때 일어나야 했을 그러한 사건인것이지요.

이 사건은 2006년 즉 무려 4년전에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정말 큐리에게 감정이 없거나 어떤 이득의 목적이 없이 그냥 순수한 동기로 과거를 찾아서 올렸다 고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연예인의 과거가 드러나서 크게 손해본 또 하나의 유명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은 영구 제명당한 박재범 사건인데요....
모두들  잘 아시다 시피 재범 역시 과거 4년전에 MySpace에 친구랑 이야기 했던 것이 문제가 되어서
결국에는 한국을 떠나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사생활 문제" 때문이라고 JYP에서 발표하며 그를 영구 제명시켰다고는 하지만,
아예 처음부터 그 MySpace문제가 없었다면 과연 재범에게 이러한 문제가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만약 그 때 MySpace 사건이 문제가 되지 않았더라면... 재범은 지금 2PM의 리더로써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겠죠.



물론 재범 사건과 티아라 큐리의 사건은 그 심각성도 다르고 내용도 전혀 다릅니다.

허나 제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왜 굳이 4년, 5년... 심지어 10년전들의 일을 꺼내서 다시 그것을
문제화 삼고 다시 그것을 이슈화 시키냐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그것은 가쉽거리 즉 정말 말그대로 "욕먹고 끝날만한" 그러한 일입니다.
그것을 다시 이야기한다고 해서 딱히 벌을 줄만한 문제도 아니고 그 사건을 되돌려놓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현재 잘나가는 (재범당시는 2PM이 가장 핫 했고, 지금은 티아라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니)
연예인들의 과거를 들춰서 이슈한번 난 다음에 그것에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얄팍한 기자의 수법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우리 한국 사람들은 연예인들의 과거나 사생활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듯 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저로써 미국 연예인들의 과거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그닥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과거 중에 법을 어긴 행동이 있다면 그건 크게 이슈화가 되고 문제가 됩니다.
허나 법을 어기거나, 큰 잘못을 저지른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자들은 많은 대중들이 연예인들의 과거를 비롯한 사생활에 너무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알기에
사생활 캐내기에 급급하고 과거 파헤치기에 온갖 열정을 쏟고 있다는 순간이 드네요.

예전에 용구라환에서 어떤 기자가 (이름은 기억이 안남) 자신이 열애설을 찍기 위해서 차에 올라가서
한 연예인 커플의 결별 장면을 찍은 것을 자랑으로 말할 때는 솔직히 기분이 얹짢았습니다.

물론 연예인에 관심이 많은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깊이 들어가서
사생활을 캐낼 필요까지 있었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 그게 과연 공중파에서 자랑할 일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물론 그 기자는 최소한 자신의 얼굴을 TV에 내밀 용기와 책임감은 있었던 사람 같지만요.



이번 큐리 사건 참 아쉬운 부분이 많은 사건 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썬 큐리가 그러한 막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거 자체는 굉장히 아쉽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었으면 무마되었을텐데 시크한 반응을 보여서 더 욕 먹는 것도 그렇구요.

연예인 데뷔하면 모든게 다 드러나게 되는데... 연습생이 었던 그녀가 그 점을 망각했던지,
아니면 케이블이 설마 문제가 되겠어 하고 짧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으나.....
4년전에 있었던 사건이 이렇게 지금 이슈가 되니 그녀도 적지 않게 당황은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별도적으로 느끼기에는 지금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는 연예인들은 가능한한 모든 기억력을 끄집어내서
사생활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들은 다 지우는게 좋겠군요... 기자들이 언젠간 캐낼테니까..
물론 연습생들이나, 연예인 꿈꾸는 사람들은 아예 그런일을 만들어 놓지 않는게 더 중요하고요.



어쨋든 오늘도 그 기자는 이번에 큐리를 희생양으로 삼아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겠죠?
아마 다음 타겟으로는 어떤 연예인을 삼을까 하고 궁리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기자들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이 블로그스피어에도 정직하게 글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요.
지난번에 용구라환에서 얼굴을 비친 책임감 있는 기자들도 있구요...
저도 글 쓸때 괜히 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해준 사건이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연예인들 사생활 / 과거를 굳이 캐서 이슈화시켜서 웃고 계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질문을 던지고 싶네요.
"기자님들, 연예인들 과거 캐내서 사람 상처주고 욕먹게 하면서 살림살이좀 나아지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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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기뉨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라도 이슈에 관심이 많아서 억지로 짜 내는듯한?
    게 문제인거 같네요...
    강심장에서도 과거사진 나오면 뭉개 버리는 연예인들..
    입장이 이해갑니다.
    여튼, 잘 보고 갑니다. ^^

    2010.04.05 17:57 신고
  2.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은 제살 깍아먹기가 아닌가 하는생각이.;;
    잘보고갑니다.

    2010.04.05 18:0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큐리 행동이...?
      그렇기도 한것 같아요.
      처음부터 없었으면 좋았을 일이지만.. 굳이 이슈화시키는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2010.04.05 23:03 신고
  3. 좋은엄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본인일이 아니라고 쉽게 들추고 밝히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2010.04.05 18:37
  4.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쳐가지고 뭘 할라고 하는건지....
    이런것때문에 과거를 파는 고영욱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못하는거 아닐까싶네요

    2010.04.05 19:22 신고
  5. 패리스 힐튼의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디오가 유출되었을 때, 정작 미국인들은 별 관심을 안보였다죠?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 부인이 바람을 피웠느니...맞바람이니 하는 기사가 떳을 때도...
    쿨하게 개인의 사생활이니 큰 관심이 없고,별로 탓하고 싶지 않다고, 많은 프랑스 국민들이 얘기하는 걸 외신으로 들었구요.

    뭐가 옳은 건지는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노동자들이 파업을 할 때, 자기가 좀 불편할 지라도...심정적으로 이해해 주는 유럽사람들과,
    자기 자신이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이나 버스 운전사들이 파업하면.....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엄청 나쁜 짓으로 몰아가는 한국인의 이중성과 한국언론의 교활함.

    저는 차라리 유럽의 개인 사생활에 대한 쿨함, 그리고, 사회적 연대에 대한 전통이 부럽더군요.

    2010.04.05 20:06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이클 크라이튼의 '콩고'라는 소설(영화)에 인간과 수화가 가능하도록 교육을 시킨 고릴라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가장 이해시키기 어려웠던게 '과거'와 '미래'의 개념이었다고 썼더군요.
    인간의 기준엔 과거는 지나간 것이니 뒤, 미래는 아직 오지않은 앞날의 일.
    하지만 고릴라曰, "과거는 눈에 선하게 기억이 되니 앞. 미래는 볼 수 없으니 뒤가 아닌가?"

    요즘같은 세상에야 한 인간의 과거를 밝혀내는건 아주 쉬운 일입니다. 심심풀이라도 말이죠.
    하지만 과거의 잘못이 현재와 미래를 규정한다면 모든 전과자는 결코 용서를 받아선 안됩니다.
    한 선지자께서 '죄가 없는 자, 돌을 던져라.'라고 말씀했죠. 우리는 과거로부터 자유롭나요?
    누군가를 해치고 죄값을 치르지 않았다면 몰라도 그저 부끄러운 과거라면 큰 허물이 아닙니다.

    연예인이 이슬만 먹고 살며 탈속한 선인들은 아니겠죠. 우리와 같지만 조금 유명할 뿐인거고.
    약해서 비겁했던 과거를 만회하러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열린 마음으로 앞만 봐주시길.
    조회수에 미쳐 찌라시 남발하는 기자에게 낚여서 파닥대지 말구요.
    우린 생선도 아닐뿐더러 고릴라도 아니니까요.

    2010.04.05 22: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너무 쉬운거 같아요. 요즘 비밀은 없죠
      지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물론 심각한 처벌 받을 만한 죄를 지었다면, 어느정도
      그 벌은 받아야 겠지만, 그것이 아닌 개인적인
      결정들은 조금 묻어두었으면 하네요.

      2010.04.05 23:05 신고
  7. 오잉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악의적이든 아니든..
    작업녀..저거 저 프로..
    난 생생하게 기억나는데..완전 막장이었던거
    으..

    2010.04.06 06:51
  8. 위버맨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기자들도 먹고 사는 방편이니깐..

    법적으로 큐리씨도 문제 없듯이..

    법적으로 기자들도 문제 없을테고..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문화의 차이야

    나라마다 상황이 다른것일뿐일테고.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의 사생활까지

    알고싶어하는 대중의 심리와 얄팍한 상술의 결합.


    결국 기자들이 어찌해주세요.. 하는것이나

    연예인들이 어찌해주세요.. 하는것이나..

    비슷한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모두 대중이 원하기에 일어나는 일들로서

    기자들에게 책임감을 돌리기에도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돈이든 무언가를 목적으로 막장케이블을 찍는것이나

    돈이든 무언가를 목적으로 막장기사를 작성하는 것이나 매한가지.

    대중이 큐리씨의 사건으로도 거부하는 사람들이 일어나면

    하나의 현상일뿐으로, 그 대중을 누구도 비판할 수도 없고..

    외국에서 용인하는 문화가 있더라도 옳고 그름의 문제라기 보다는

    각각의 사회적 분위기라 생각합니다.

    어쨋든 우리에겐 이러한 큐리씨의 생활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대중이 거부하는 경우에는, 이미지의 연예인 생활이 힘든것은 어쩔 수 없죠.


    간만에 인터넷에서 글보고 쪼금 생각해봅니다..

    2010.04.06 08: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게 생각하시군요.
      허나 문제는 기자는 욕 안먹고 싹 숨어있다는 것이지요.
      재범의 경우는 미국에 쫓겨나다시피 했고,
      큐리는 욕 바가지로 먹고 있는 입장에서요

      2010.04.06 08:39 신고
  9.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사생활 캐내기 좋아하는 민족성이 좀 문제가 잇지요

    2010.04.06 10:55 신고
  10. 박션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있겠냐만은 요번에 규리양은 없지않아 잘못이있는 듯 하네요 솔직히 과거라 넘어가려해도 그녀의 코멘트는 욕먹을 만 하고 과거사 들추는 것은 연예인이기에 감당하고 넘어가야할 숙명이죠, 앞으로 좋은 모습보이고 그런다면 또 잠잠해 지는 것이 연예계 입니다. 공인이기에 과거사를 들춰 앞으로는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훈계하고 질책하는게 아닐까 하네요^_^

    2010.04.06 11:45
    • ;z  수정/삭제

      과거사가 들춰지는 게 지금의 현실이긴 하지만 그런 행위 자체가 결코 좋게 느껴지진 않는데요 저 연예인 입장에서 충분히 저런 반응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2010.04.06 13: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큐리양이 잘한건 아니겠지만....
      연예인의 과거가 드러나야 하는건 숙명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질책과 훈계가 필요하지만 굳이 과거를 들춰서 그걸
      훈계하고 그걸 질책해서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라는 건..
      조금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04.06 14:55 신고
  11.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하니까요.

    하지만 연예인좀 그만 괴롭히자

    2010.04.06 11:48
  12. 연옌들의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 사생활이 네티즌들의 오락거리로 만드는 현상은 수준 낮은 행동입니다.
    수군대며 다양하게 만들어져 어이없게 확대 재생산됩니다.
    기자들이 발벗고 확대하는데 도와줍니다.
    연옌이 아무리 사생활을 반납하고 돈을 번다고 해도 그들도 존중받아야할 같은 사람입니다.
    지나치게 개인적인 잣대로 비판해서 완벽한 사람이 세상에 어디 존재한답니까?
    확인되지않은 불확실한 루머를 퍼뜨리는 악의적인 네티즌도 한몫하는것같습니다.

    2010.04.06 16:48
  13. gege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관심이 많으니까 그렇죠..
    관심이 많으니까 뭔가 한건하면 돈도 많이벌수있을테고
    연예인의 과거라던가 사생활!
    사람들이 관심조차없는 부분이라면 기자들이 그렇게 용을써가며 캐내려 달려들진 않을거에요
    궁금한걸 참으란건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관심을 끄는것도 괜찮은방법인것같습니다

    2010.04.07 03:01
  14. ajkfsldfjak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봐도 심심한 기자맞고만........-_-
    저런거 묻힐수도있는거굳이들추고 ㅋㅋ ...

    2010.05.21 06:31

어제 백상예술대상에서 여러 연예인이 상을 받았더군요.
어제 칭찬한 이승기도 그렇고, 당연히 받았어야 할 새주 미실, 상대등 비담도 보이네요
어쨌든 어제 그 수상자 가운데는 지난주에 종영한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황정음이 상을 받은것에 대해서 조금 논란이 일고 있네요.


황정음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냐 없냐가 아닌.... 그녀가 수상소감에서 김용준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어요.
논란이 일었다기 보다는 벌써 기사들이 나오면서 혹시 또 이별설을 조장해 내는 분위기가 황당합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조금 어이없어서 이렇게 씁니다.



상을 받을때.... 특정한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 것.... 그게 사랑의 부족이라는 것일까요?
판단하기 전에 비슷한 논란을 겪었던 몇몇 연예인들을 보도록 할까요?


이번에 윤아가 또 상을 받았지만, 처음에 윤아가 "너는 내 운명" 으로 신인상을 받았을 때도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내려와서 한참 뒤에나 생각이 났다는군요
결국 윤아는 라디오에서 그 것에 대해서 해명했고, 같이 있던 멤버들도 같이 우는 일이있었습니다.
그 사건이 2년이 지난 지금 윤아는 아직도 소녀시대의 멤버로 꾸준히 잘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SS501 김현중도 꽃보다 남자로 상을 받았을때 김현중도 SS501을 언급하지 않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SS501이 먼저 올라갔는데 꽃다발은 F4인 이민호에게 먼저 받았던 이야기도 한적이 있었구요.
그래서 멤버들이 약간 서운하다고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털어놓은 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김현중은 지금 꾸준히 SS501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 이들과 황정음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윤아도 연기로는 처음 상을 받은 것이었고, 김현중도 그랬고, 황정음은 상이라는 것 자체를
처음 받아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연예계에서)

상 받는 것이 익숙하지도 않고 처음인 사람들은 굉장히 긴장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무슨 말을 할지 모르고, 일단 눈 앞에 보이는 사람부터 칭찬을 하면서 (같이 앉아있었거나, 드라마 촬영했던)
나중에 내려와서는 내가 무슨말을 했지...? 라고 할 정도로 당황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아니면 너무 감격했거나요.

예전에 대학에서 "연설" 클래스를 가르치셨던 선생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자기 딸이 무슨 상을 받아서, 수상소감을 얘기하라고 올렸는데... 너무 감격이 깊어서 그냥 머리속이 텅빈채
울고만 내려왔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연설을 가르치는 사람도 당황하면 자연스레 머리가 하얗게 될 정도라면...
상을 처음 받아보는 사람들 역시 순간 당황에서 그냥 보이는 것부터 말하고,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를 수가 있다는 점이지요.




그건 그렇다치고... 과연 이런 기사가 황정음이나 김용준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점입니다.
예전에 김용준이 그런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황정음과 최다니엘이 스캔들이 있었을 때, 김용준은 자기는 믿지 않으려고 하는데
자꾸 주위에서 이야기하고 알려주다보니까.. 정말 그럴까? 하고 의심이 가서 괴로웠던 적이 있었다구요


결국 황정음은 인터뷰중에서 직접 그 면을 해명하고, 인터뷰 도중에 김용준에게 영상통화를 함으로써
루머를 일축시키는 번거로운 일을 해야겠지요.
그 후에 셀카로 둘의 사진을 찍어서 인증까지 해야했으니까요 ㅡㅡa;
또 기자들이 글을 써서 엄한 커플 깨먹으려고 작정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용준이 자기 이름이 언급되지 않아서 섭섭하게 느꼈을 수는 있겠지만,
언급 안했다고 결별 선언할만큼 속이 좋은 사람같아 보이지도 않던데...
이들의 사랑이 그렇게 가벼운 거였다면 벌써 헤어졌어야 정상인게 아닐까요?



그리고 그 기사들에 달린 댓글들도 조금 너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황정음을 많이 비난하는 댓글이 많더라고요.
"황정음이 김용준이랑 헤어지면 정말 나쁜 XX" 이라던지,
"김용준때문에 먹고 살았는데, 떴다고 변했다던지..."

대충 연예인 열애설을 보면... 현재 누가 잘나가고 있느냐, 아니면 누가 돈이 많아 보이느냐에
따라서 강자와 약자가 갈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 이 순간에 황정음은 우결-하이킥을 통해서 최상의 주가를 달리고 있죠.
그래서 황정음이 웬지 사랑에 있어서 "강자"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봤습니다.
만약에 김용준과 황정음이 우결에 출연한 이후에, 황정음이 아니라 김용준이 더 잘나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김용준이 우결을 통해서 앨범을 발행하고, 그 앨범으로 인해서 연말에 대상을 수상했는데 황정음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요?
아마 그 때는 김용준을 욕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흔히 "부자"들이 사랑에 있어서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잘못된 관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얼마전에 헤어진 장윤정-노홍철도, 대체적인 분위기는 장윤정이 욕을 더 많이 먹는 분위기였죠.
장윤정이 행사도 더 많이 뛰고, 대체적으로 돈을 "잘버는 연예인" 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지요.
(추천글: 장윤정-노홍철, 누구도 비난할 자격할 없다)


허나 남녀관계에서는... 딱히 강자와 약자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굳이 있다면 더 사랑해주는자가 약자고, 덜 사랑해주는자가 강자이겠죠.
어쨌든 돈이 사랑과 직접 연관이 된 것도 아니고, 다투는 이유도 싸우는 이유도, 결별하는 이유도
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을 다 돈과 연결시키는 것은 참 이해가 어려운 일인듯 하네요.

황정음-김용준 사랑하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다 그들만의 문제이지 남들이 판단할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쨋든 참 연예인, 특히 공개적인 연예인 커플이라는 게 이럴때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분명히 둘만의 사생활적인 것이고 둘만의 문제이지만 모든 말투, 행동 하나 하나가 예의주시된다는게
확실히 연예인에게는 피할 수 없는 일이자 비애일 수 있습니다.


어쨌든 사람들이 황정음과 김용준의 사랑사이에서 관여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둘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서로를 믿고 끝까지 같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용준이 "스타골든벨에서... 끝까지 믿어줘야죠" 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가능하다면 서로를 더 믿어주고 아껴주어서, 이런 기자들에게 보란듯이 한번 썩소를 날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리고.. 그런 글 써내는 기자들... 제발좀 설레발좀 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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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朱雀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연예인 커플은 어려운 것 같아요.
    서로 사랑해도 주변에서 자꾸 이간질 시키고 없는 소문을 만들어내니까요.
    에효...--;;;

    2010.03.26 20:35 신고
  2.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들의 태도가 바뀌지 않는 한 한국에서 이러한 풍경이 없어진다라는 것은 기대조차 하면 안 될 듯..
    과장, 거짓으로 둘러싼 언론들 ㅋ 물론 어제처럼 속보를 전해주면 좋겠지만 나원 ㅋㅋ

    2010.03.26 20:36 신고
  3. 글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블로깅을 하면서 정말 '내버려 두고 싶으신' 건가요?

    전 황정음이 상을 탄 줄도 수상소감에서 김용준을 언급한지 안한지도 몰랐는데요.

    그게 정말 내버려 두는 것 아닌가요? -_-;

    2010.03.26 20:55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26 21: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연예인이라고 모든게 드러나야 하는게 조금 아쉽네요.
      드러나야 할 부분은 드러나야 하지만,
      사적인 부분은 조금 내버려두어야...

      2010.03.26 22:17 신고
  5.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언론이 좀 호들갑이 심하죠ㅡㅡ;

    2010.03.26 21:11 신고
  6. S2JF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녀관계에서는... 딱히 강자와 약자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굳이 있다면 더 사랑해주는자가 약자고, 덜 사랑해주는자가 강자이겠죠." 이 말 너무 좋은 것 같네요..

    2010.03.26 22:13
  7.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들의 사랑을 우결을 통해 상품화한 커플이다보니 이제와서 가만히 냅두라고하는건 좀 웃긴 이야기같군요. 사람의 욕심이랄까? 누구나 자신에 대해 좋은말만 하고 좋게 봐주기를 바라지만 세상이 다 자기마음되로 되는건 아니니까요.

    정말 사랑이 그렇게 소중하다면 연예인을 그만두면 그런 추측성기사에 당할 일도 없을테죠. 연예인은 하고싶은데 추측기사에 시달리긴싫다? 우리나라 기자들 수준을 생각해보면...불가능하죠

    정작 기자들이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 신경안쓰게 된다면 그건 이미 한물가서 이슈조차 안된다는 말이 됩니다.

    2010.03.27 00:11
  8. jenny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남녀 사이 사귀다 헤어질수도 있는건데
    가끔 게시판에 황정음이 김용준을 차면 배은망덕이다 하는 글을
    보면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 있나 싶습니다.

    차였다고 불쌍하다고 하는건 오히려 김용준씨에게 폐가 아닌가요?
    사람이 살다 보면 찰수도 차일수도 있는건데
    그걸로 불쌍한 사람 만드는게 당사자에겐 더 비참한거죠.

    사람들 다 살면서 연애하고 헤어지고 하잖습니까
    왜 본인들과 연예인들에게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지..

    2010.03.27 00:23
  9. asdas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잘 사귀었으면 ..

    2010.03.27 03:07
  10. tkfkd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텁에서 용준얘기 하면 한다고 지겹다고 난리 이젠 안하면 안한다고 난리...황정음양 힘들겠네요
    요전에 일밤 mc한다고 하니 독이다 자격이 되냐 난리 이젠 안하다고 하니 수입좋은 cf만 찍을려고 그런다고 난리
    세상 참 우습죠...정음양이 성공하니 아마 많은 이들이 질투한것 이라 생각합니다
    토끼애교 지겹다고 많은 이들이 그러니깐 종방연 인텁에서 이쩬 안하겠다고 하니 리포터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해달라고 하니 어쩔수 없이 하더군요 마지막이라면서..좀 안 됐더군요
    안마도 많은 사람들이 또 용준이 얘기만 한다고 해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안하니 또 기사거리가 되네요
    물론 두사람일은 두사람만 알겠죠...이젠 좀 내버려 두면 좋겠네요
    연애란 지킥처럼 알 수 없잖아요??

    2010.03.27 08:12
  11. 일요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비거는것은 아닙니다만, 2009년에 MBC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코미디시트콤부문 신인상 수상하지 않았었나요...

    2010.03.27 22:15
  12. dsss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쌍해 죽겠네요
    인터넷 켤때마다 결별기사 올라와서 보는 나도 짜증나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짜증날꼬;;

    확실해지면 설쳐도 되는데.. 왜케 설레발들인지
    그 찌라시가 사실인마냥 기자들이고 네티즌들이고 악플 써대는 꼴 보면
    그리고 여자연예인은 연애도 못하나 ㅠㅠ
    높아진 인기 탓인지 황정음씨만 너무 몰고가는 것도 그렇고..

    뭐 이렇게 여자연예인한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지..조선시대인가..
    또 결별기사 떠도 남녀사이 본인들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걸 다들 연애도 안해본 마냥 누구 탓을 해대며 까대는지

    언론들이 헤어지라고 부추기는거 같네요
    헤어진다하더라도 물의를 일으키는것도 아닌데
    헤어지면 좀 어때
    이혼도 하는 세상에 안 맞으면 헤어질수도있지

    2010.03.28 00:02
  13. 김수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황정음이 영상통화하는 사진 밑에 글 수정해주세요.

    김용준이 이름이 나와서 섭섭했을 수 있다고 써있네요^^;

    2010.03.30 11:04
  14. 둥글레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 자유도? 언론 퀄리티?
    뭐 그런 지표로 나온 세계순위가 한국이 61위...
    정치,경제,사회적인 언론의 역할 수행도 수준 이하인대다가...
    하물며 사람들에게 웃고 즐기며 위안을 주는 연예계의 연론 수준도 함량 미달...
    그저 안타까울 뿐...
    (최진영군의 자살으로 최진실의 죽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면서,
    정선희-안재환 커플의 안재환 자살까지 생각의 꼬리를 물게 하는 우울한 하루입니다)

    2010.03.30 20:19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소문만드는거 일조하는거 기자들 아닌가 없는얘기 부풀려서 ... 그러면서 내버려두라고 글쓰니
    웃기군 쓸기사 진짜 없나부다

    2010.04.26 11:04

장윤정과 노홍철이 결별한 이후에 참 여러 기사들과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점이 있어요. 어제는 대체적으로 장윤정에게 잘못을 쏟아붇는 분위기 였습니다.
허나 오늘은 노홍철에 대해서 비판을 하네요.
왜 이렇게 비판들을 할까요?




일단 문제가 되고 있는 둘의 대처방식을 한번 볼까요?

장윤정은 결별을 선언한 이후에 방송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그녀가 아무렇지도 않게 방송을 할 수 있냐고 욕과 비난을 해댑니다.
흥미로운점은요.. 그렇다고 해서 장윤정이 나쁜 사람이냐는 것이지요?

사람들 중에는 굉장히 냉철한 사람도 있고요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즉 "강심장"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는 것이지요. 장윤정은 마음속으로는 슬퍼도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는 어찌보면 "강인한" 사람 일 수 있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조금 억지스러운 주장이네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한번 싫으면 마음을 정리하고 돌아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그건 그사람의 개성이지 그사람이 꼭 나쁘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노홍철은 어떨까요?
많은 이들은 노홍철은 무책임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모든 책임을 장윤정한테 뒤집어
씌운다는 것이지요. 근데... 왜 노홍철이 꼭 나와서 변명을 해야하는 걸까요?
노홍철은 장윤정보다 더 충격이 클수가 있고, 더 아플 수 있습니다. (꼭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왜냐하면 그것도 그 개성일 수 있기 때문이죠.
어떤 사람들은 어려움을 쉽게 극복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죠.
그건 개성의 차이입니다.



근데 한가지 흥미로운 점이요.... 왜 이들이 자신들의 결별사유를 공개하고 설명을 해야할까요?
연예인 결별사유와 그에 대한 감정은 모든 국민들이 알아야 할 하나의 의무적인 정보가 아니에요.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과 둘만의 이야기이지요. 오직 그 둘만이 알아서 이야기를 하던 말던
결정할 권리가 있어요. 남은 비방하거나 인신공격하거나 욕하거나, 거짓주장을 피지 않는 이상,
스스로 알아서 말할수도 있고 안 말할 수도 있는 것이에요.


연예인이고 공인이지만, 해명해야 할 부분이 있고, 그렇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해명하지 않아야 할 부분까지 굳이 해명해야할 의무는 연예인에게 없는거죠.
단지 우리가 궁금해서 그 궁금중에 이야기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지, 실제 이러한 경우는
딱히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그러한 문제입니다.

해줘도 딱히 잘하는 것도 아니고, 안해줘도 못하는 것도 아니라는 문제인거죠.
위에 사진에서도 볼 수 있지만 장윤정은 무슨 취조받고 심문받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대체적으로 장윤정을 나쁜 사람으로 모는 쪽은 장윤정의 재산만을 가지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연예인이라도행사를 많이 뛰는 장윤정이 훨씬 돈을 많이 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장윤정은 강자가 되어 버리는 것 같은 경우가 생기는것이지요.

허나 남녀관계에는 단지 돈 이상이 관련된다고 생각을 해요.
항상 돈 많은 쪽이 가해자고 되고, 돈이 없는 쪽이 피해자가 되어야 한다는 우리의 하나의 관념도
바꿀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 들의 헤어짐의 이유는 돈관계와는 전혀관련이 없을 수도 있는 문제일수도 있지 않겠어요?




어떤 이는 노홍철의 설레발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그건 방송의 이미지 실제로는
굉장히 다정다감하게, 그리고 진지하게 연애했을 수도 있어요.
연애과정을 지켜보지도 않았으면서 방송 이미지로만 판단하는 것, 특히 딱히 좋지도 않게
피해주는쪽으로 판단하는 것은 상당히 잘못되었다고 봐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느 누구도 노홍철, 장윤정에게 욕할 자격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헤어짐은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극히 "개인적인 성격차이의 문제" 입니다.
폭행으로 피해받아 헤어진것도 아니고, 누가 사기받아 헤어진것도 아니며, 양쪽다 범죄를
저지른 그러한 여분의 헤어짐이 아니죠.

둘의 개성에 의해서 헤어지는 것이라면 그냥 우리는 그렇게 받아들여주고,
아무에게도 욕을 하지않는것이 더 좋아보일 듯 합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이들에게 굳이 이들의 헤어짐에 관한 설명을 요구할 필요도 없는것 같구요.
사실 이 문제로 가장 가슴 아파할 사람들은 장윤정 / 노홍철 입니다.
굳이 제 3자가 돌을 던지면서 안그래도 아픈 가슴에 더 상처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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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11 04: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너무 개인적일을 가지구 우리가 뭐라할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참 아쉽습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또 뵙죠 ^.^a;

      2010.03.11 12:10 신고
  2. 이상함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좀 이상해요. 남의 연애사가 재밌다 하더라도
    이렇게 몰아붙이는것은 아니지요. 그냥 연인도 헤어지는
    일이 다반사인데....그리고 헤어지는 방식도 다르고
    헤어진 다음에 갖는 상처의 크기도, 극복방법도 다른데
    무엇은 나쁘고 무엇은 옳다 할것이 있나요?

    그리고 그냥 서로 헤어지고 극복만 하면 될것을
    기자들이 그것을 인터뷰를 해서 홍철오빠가 어쨌느니,
    윤정언니가 어쨌느니 그러는 거잖아요. 처음부터 기사를
    내보내지도, 인터뷰도 안했다면 둘 다 상처받을일은 없었을거에요.

    홍철오빠가 충격에 휩싸였는데 왜 뒤집어씌우냐..
    윤정언니는 용기내서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방송을하냐...
    기자들이 속마음을 아느것도 아니잖아요.
    우리가 기사에 있는 글을보고서 나빴네..할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봐야지요.

    게다가 모든일은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만 끄집어낼것이 아니라
    장점도 잘 살펴보아야 할것 같네요.....

    2010.03.11 05:40
  3. 자격이 있건 없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쓸데없는 논란을 확대 재생산해서
    먹고사는 포털하고 기자들이 젤 문제고...
    인터넷 댓글 보면
    노홍철에 빙의 해서
    장윤정 욕하는 몇 또라이 말고는
    별 문제 없는듯
    말린다고 듣는 사람들도 아니고
    시간 좀 지나면 딴데 관심 쏟겠죠 뭐

    2010.03.11 05:43
  4.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들은 공개커플로 살아가기가 상당히 힘든것같더군요. 공개커플선언하고나서 빠른시간내에 결혼하지않으면 대부분 결별기사가 나고 그러더군요. 공개커플결정할때부터 그다음의 이미지나 이별선언같은건 본인들이 짊어져야할짐이라고 봅니다.

    2010.03.11 06:14
  5. 잉여공책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사람들이 남 연애사에 관심이 많구나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노-장 커플의 헤어짐 소식에 귀를 쫑긋 세우긴 했습니다. 그런데 누구를 비난한다 이런 얘기를 듣고 어이가 없더군요.
    사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도 둘 사이의 일을 비난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는데 비난이라니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위에도 말씀하셨지만 그걸 퍼다 날르는 (수준 낮은이라는 수식어를 안 붙일 수 없는...) 언론들도 있고...

    CC가 헤어져도 학내 친구들 볼 면목이 없는데요. 온 국민이 아는 커플이 헤어지면, 그것만으로도 볼 낯이 없을텐데요. 헤어진 충격 + 사람들 볼 낯 없음 + 난데없는 비난 크리...는 상당한 정신적인 충격일 것 같습니다...(두분 힘내시길)

    2010.03.11 08:1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내막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너무나 기자들이
      추측기사를 많이 내고 거기다가 악플러들도
      장윤정이 잘못했는지 노홍철이 잘못했는니 서로 판단하죠.
      솔직히 둘의 사간은 아무도 모르는 거니 그냥 둘이 해결하게
      욕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2010.03.11 12:12 신고
  6. 자업자득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애할때 ...김민종건 , 여변호사 건으로 얼마나 기만과 요란을
    떨엇습니까

    그렇게 요란떨더니 몇개월만에 쫑치니 욕을 먹는겁니다 (방송엔 얼마나 나와 대단한 연얘질을 자랑

    햇는지 ...다 자업자득입니다

    2010.03.11 11: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 커플만이 아니라 수많은 커플들이 연애할때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도대체 뭐가 자업자득이라는건지?
      님도 내막은 모르면서 그냥 짐작해서 판단하는게 아닐까요?

      2010.03.11 12:11 신고
  7.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며칠간의 기사를 찾아보며 내용을 알게 되었네요. 무슨 억측과 비난이 그리도 많은지..
    아무리 공인이래도 타인의 애정문제를 제3자가 왈가왈부해선 안되는거죠. 잘 보고 갑니다.

    2010.03.13 12: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답장 달았다구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왜 제 3자가 둘만의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들을
      판단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2010.03.26 13: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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