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틀즈코드> 에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역시 소녀시대는 뭉치면 시끌벅적 재미있는 걸 볼 수 있었지요.
윤아를 제외하고 모든 멤버가 출연을 했는데 거의 모든 멤버가 열심히 토크에 참여하면서
예능에 임하는 자세를 볼 수 있었지요,


한가지 요즘 자꾸 느끼게 되는 것은 제시카의 예능 참여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에요.
사실 소녀시대 안에서 가장 예능과 멀었던 멤버는 제시카 같아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시카를 보면 많이 밝아졌고 그리고 예능을 조금 즐긴다는 것을 느끼고 있지요.
점점 토크에 많이 참여하는 제시카를 보면서 이제야 제시카가 예능에 적응하는구나 하고 알게되었지요.


그 이외에 다른 멤버들은 다 비슷했습니다.
수영은 소녀시대에 멤버 중에서도 가장 토크를 많이 하는 멤버답게 이야기를 많이 주도했고,
티파니와 태연도 많이 참여하는 것을 볼 수 있었죠.
서현이는 항상 그래왔듯이 조용했고 유리도 토크쇼에서 그렇게 말을 많이 하는 타입은 아니기때문에,
조용히 방송에 참여한 것을 알 수가 있었지요. 

그리고 저는 다른 두 멤버에 대해서 주목을 해봤습니다.
특히 그 멤버들이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멤버들이지요.
바로 <청춘불패2> 에 고정으로 참여하고 있는 써니와 효연입니다.


일단 느낌을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써니는 <비틀즈코드> 에서 거의 말을 하지 않고 리액션만하고 들어주었습니다.
하지만 효연은 즐겁게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뽑아냈지요.
 
이런 써니와 효연의 모습을 보면 재미있는 것이 바로 <청춘불패2> 에서는
정반대의 모습이 드러나는것이지요.  
<청춘불패2> 에서는 써니가 거의 지휘하는 것에 비해 효연이는 조용히 따라오거든요.
사실 소녀시대 예능을 보면 대체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이점에 대해서 몇마디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 써니: 소녀시대 있으면 조용해 진다


써니는 일단 예능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잘 알고 있는 예능돌입니다.
그런데 소녀시대가 예능에 출연을 하면 대체적으로 써니가 많이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멤버들이 한마디만 돌아가면서도 해도 상당한 많은 분량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는 써니가 아니고도 말을 잘하는 멤버들이 있습니다.
태연도 조리있게 자기 말을 잘하고, 수영은 입담으로 말하자면 걸그룹 멤버들 중에 둘째가라 서럽고,
티파니나 다른 멤버들도 많이 필요할때 참여하는 멤버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소녀시대가 같이 나올땐 써니가 굳이 나서지 않아도 충분히 방송은 잘 돌아갑니다.
오히려 자기가 막 이야기할려고 끼어들면 정신만 사나울 뿐이지요.
그래서 써니는 대체적으로 멤버들이 다 같이 나오는 방송에는 뒤에서 물러나있습니다. 

그렇다고 써니의 방송태도가 나쁠까요? 그렇지도 않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써니는 잘 들으면서 리액션을 했습니다.
자기가 많이 참여하지 않는다고 딴청을 하거나 뚱한 표정을 유지하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멤버들이 이야기할때 가장 리액션을 많이 하는 멤버 중 하나가 써니이지요.
이런 이유로 써니는 소녀시대와 함께 나올때는 방송에서 많이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또하나의 이유로는 체력 안배의 부분도 있습니다. 
<청춘불패> 시즌1 고정을 하고 있던 중에는 자신은 리얼을 갔다오면 체력관리를 하느라,
다른 멤버들에게 자신대신에 더 많이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소녀시대 멤버들과 같이 방송을 할때 써니가 유난히 조용한 것은 이러한 특성때문이지요.



- 효연: 멤버들은 나의 힘

효연은 그 정반대의 케이스입니다.
효연 같은 경우는 멤버들이 있을때와 없을때 방송 성적이 천지차이가 납니다.
실제로 소녀시대 멤버들과 같이 하는 방송에서는 대체적으로 그 다음날이면 "효능감" 하면서
효연의 예능에 대한 그러한 기사들이 나오곤 했지요. 


실제로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했던 <절친노트>, <야행성>, <승승장구>,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 
등에서 가장 빛이난 건 효연이었습니다.
그러나 소녀시대가 없이 혼자 방송에 나오거나 (사실 그런적도 거의 없음) 한 두 세명의 멤버들과
멤버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둘러쌓이면 조용해지고 별로 활약을 못하는것을 볼 수 있지요.

이러한 효연의 롤러코스터 현상은 효연의 낯가림 현상이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효연은 조금이라도 마음이 완전히 편하지 않으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잘 알수가 있지요. 


자신을 잘 아는 멤버들과 함께라면 효연은 마음을 편하게 풀어놓고 정신줄을 놔버리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있을때는 바짝 경계하고 있는 그러한 스타일이지요.
실제로 효연은 <놀러와> 에서 오랜 시간 SM에 있었기는 하지만 그닥 친한사람이 많지는 않다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현상이 지금 예능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 <청춘불패2> 에서 성공을 하려면?

그런 점을 생각해볼때 이 둘이 <청춘불패2> 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써니는 지금 그대로만 하면 됩니다.
지금 하는 것처럼 다른 예능에서는 체력관리하고 다른 멤버들이 활동하게 놔두고
<청춘불패2> 에서 당분간 선장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앞장서주면 됩니다.
어차피 소녀시대 예능은 써니가 노력하지 않아도 잘 돌아가는 편이거든요. 

그러나 <청춘불패2> 에서는 써니의 활약이 절실합니다.
MC들 보다도 무엇을 해야할지 잘 알고 있는 써니가 더 잘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효연 같은 경우는 웃기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고 또한 개그욕심을 둘 필요도 없습니다.
남이 뭐라든 말든 일단 멤버들과의 친목이 중요합니다.
효연에게 더 중요한건 지금의 성적이 아니라 멤버들과의 친목으로 마음이 편해져야만 합니다.
그러면 효연은 제대로 포텐이 터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초반에는 효연에게 많은 걸 기대할 수 없습니다만 아마 멤버들과 친분이 생기면
아마 가장 분량을 많이 차지할 사람이 효연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4회에서는 분량이 평소보다 많이 늘어났는데 벌써 멤버들과 친분이 그 사이에 
조금 더 생겼기 때문입니다.

만약 더 친분이 생셔서 마음이 편해진다면 효연도 치고나올 것 같습니다.



같은 소녀시대 멤버이지만 멤버들을 예능에서 만났을때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예능에서 방송하는 방법이 나오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둘다 멤버들이 있을때 편해하는 그러한 스타일이지요.

써니는 멤버들이랑 있을때 편하게 느끼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된다는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 성격이고,
효연이는 멤버들이랑 함께 있을때 더 편하게 마음을 놓으면서 예능을 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둘 다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편하게 마음을 먹지만 표현하는 방식에서는 많이 다르지요.

그런데 예능이라는게 항상 멤버들이랑 같이할수는 없는 법이지요.
그래서 저는 효연이가 빨리 <청춘불패2> 멤버들과 마치 소녀시대 멤버들을 (현실적으론 안되겠지만)
대하듯이 마음이 편해지길 바랍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혼자가 아니라 써니와 함께 한다는 점이지요.

과연 그녀들이 오늘 소녀시대가 아닌 멤버들과 <청춘불패2> 에서 멤버들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파니파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글이네요....예리합니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써니는 지금까지 볼때 속이 깊고 배려심 많고 무엇보다도 현명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다른 멤버도 마찬가지지만 써니의 캐릭터는 소녀시대를 다채롭게 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리고...써니 너무 매력적이에요......

    소녀시대는 정말 너무 사랑스런 아이들...아니 이젠 매력적인 숙녀들이 되었지요...
    .볼때마다 스쿨오브락에 나왔던 그 풋풋하던 모습이 오버랩되어 추억도 되새길 수 있어
    정말 이젠 남같지 않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고
    안티들이 설치면 내 일보다 더 화가 나니 말이죠.

    단 , 당분간은 연예를 해도 들키게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소녀시대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는 있지만, 그 대상이 밝혀지는 순간 많은 실망감과 배신감^^이
    밀려드는 것은 어쩔 수 없잖아요...나보다 못한넘이랑?^^...(실은 나보다 난넘인데--)
    소시 모든 멤버들은 나중에 정말 남자가 봐도 인정할만한 사람과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안티로 돌변할겁니다^^

    너무 장한 소녀시대..전세계에 팬덤을 거느린 글로벌 소녀시대...시대의 아이콘이된 소녀시대..
    50년 100년 후에도 소녀시대는 대한민국 가요사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참 자랑스럽죠?

    지금은 소녀시대!!! ...
    파니야 엔젤마미께서 파니를 너무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아.
    사랑스런 8자매도 주시고 파니는 복터진 여자야^^






    2011.12.09 19:22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아무래도 자매같은 멤버들이니까 상대적으로 더 안정감을 느끼는게 아닐까요?ㅋㅋㅋ 써니언니의 배려는 어디서도 빛이나는것 같아요 ^^ 파니언니의 야 미안해와 탱구언니의 삼단 야!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ㅋㅋㅋㅋㅋㅋ 압권은 폭포 눈물의 cg 였지만 ㅋㅋㅋㅋㅋ

    2011.12.09 19: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같이 멤버들이 있을때 편해하는데 표현방식은 정 반대이더라구요.
      저도 거 CG때문에 배꼽잡았지요 ㅋㅋ
      빨리 효연이도 적응해야하는데 ㅎㅎ

      2011.12.11 09:59 신고
  3.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리하고 정밀한 분석 잘 읽고 갑니다^^

    2011.12.09 19:47
  4.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오타가 유난히 많네요. 지금 모바일이라 나중에 수정할께요

    2011.12.09 20:17 신고
  5. 숙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었삼.. 좋은 분석글^^

    2011.12.09 23:06
  6.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규의 배려가 다른멤버들을 더욱 돋보이게하네요^^효연은 청불멤버들과 완전친해져서 효능감을~!!!그나저나 시카 왜이리 귀엽나요ㅠㅠ!!팬들만 알고있던 해빙싴이 예능에서 나오기시작해서 기뻐요ㅎㅎ 도도한 싴도 좋지만ㅎㅎ

    2011.12.09 23:47
  7.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오늘 청불하는 날이네요. 흐흐

    2011.12.10 00:03 신고
  8. 알라의 요술봉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는 축구로 치면 사비,이니에스타 같네요 골 배분하는것처럼 토크 배분을..ㅎㄷ

    2011.12.10 23:16
  9. 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그렇군요. 어제 효연이 다른멤버가 예쁜 옷을 입으면 질투를 한다는 기사를 보고 그래..여자라면 그럴수있지 차별을 받았나보구나 했어요.
    그런데 문득 윤아가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처음 일일연속극 주인공을 맡고 성공하면서 나이많은 어르신들한테 사랑받았을때 소녀시대를 알리기위해 정말 열씨미 노력했다고 하더라구요.
    효연은 소녀시대를 위해 자기가 무엇을 해야하나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옷때문에 차별을 받는거 같으면 패션을 파고 들어서 사복을 예쁜옷 사입고
    다른 사람들한테 많이 보여주던지 아님 일본어를 열씨미 해서 일본방송에서 써포트를 하던지
    좀 답답하더이다.
    아마도 다른사람들은 어제 그 기사를 보고 그럼 소녀시대에서 나가던지 왜 붙어있나 생각했을거 같더이다. 올리신 글을 보니 더 그러네요.
    효연양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더 활발히 예능에 임했으면 좋겠어요
    9명의 소녀가 모두 사랑받아야지 정말 앞으로도 소녀시대의 시대가 펼쳐질거 같아요.

    2011.12.18 07: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뭔가 단단히 오해가 있는 것 같네요.
      효연은 소녀시대를 위해서 노력한게 없고 불평만 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기분나쁘기도 합니다.

      윤아만큼 효연은 노력을 안했을까요?
      효연은 자기 자신보다 팀을 위해서 자신의 색깔을 죽이고 자존심을 깎는 그런 희생을 치뤘습니다.

      솔직히 효연은 자신과 맞지 않는 팀 역할을 치르기도 하면서 일부 안티들에게 "소녀시대와 맞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욕을 먹는 과정을 누구보다 힘들게 겪어야 했지요.

      그리고 다른 멤버들 예능에 출연할때 자신은 뒤에서만 지켜보면서도 딱히 불평없이 팀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녀시대에서 윤아와 서현이가 가장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멤버들이 바로 효연이라고 합니다.

      윤아처럼 눈에 보이는 희생을 치르지는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곳에서 마음 고생을 하면서 희생을 해온 효연입니다.
      그런효연에게 "나가던지 열심히 왜 붙어있냐?" 라는 말이 도움이 되는 말인지 궁금하네요.

      일본어쪽으로는 대체적으로 수영이가 많이 앞서는 편이며 중국어로는 효연이가 더 앞서는 편입니다.
      아마 중국에서는 효연이가 더 많이 일을 하겠지요.

      그리고 해외콘서트에서 반응이 가장 좋은것도 효연이라고 하네요.
      이런데도 효연이 희생 하나없이 단지 소녀시대에 얹혀가는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자신감을 가지고 더 활발이 예능에 임했으면 좋겠다는 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실제로 효연은 점점 나아지고 있지요.

      헌데 그 옷과 관련된 기사 (그것도 1주일 전의 이야기를 재탕한 기사들을 블로거들이 다시 써내는 재탕의 재탕이더군요) 에서 효연이 한말을 가지고 그런식으로 말을 하는건 절대 아니라고 보네요

      2011.12.18 19:33 신고
  10.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분석이 뛰어나신것 같아요ㅋㅋ예리하고...
    그냥 지나칠수도있는 연예가 일을 이렇게 분석하니까 재밌기도 하고 다시 보게 되기도 하네요. 소녀시대 개개인 한명한명에게 관심을 가지시는것 같아 훈훈합니다. 특히 소녀시대같은 경우는 너무 특정멤버들에게 관심이 쏠리는것 같아서 안타까웠거든요^^

    2013.01.14 08:28

이번주 <스타 인간극장> 에서는 소녀시대의 이야기로 꾸며졌네요.
아직 1회와 2회는 보지를 못하고 오히려 3편을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뭐 전체적으로 소녀시대가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각 회마다 강조되는 그러한 멤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3회에는 써니, 그리고 티파니가 주로 부각이 되었던 것 같아요.
소녀시대에서 서현 다음으로 (요즘 살짝 바뀌려고도 한다는) 좋아하는 멤버가 사실 써니입니다.
항상 뭐든 열심히 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보여주어서 
많이 사랑을 받았지요.

그런 써니가 오늘 <스타, 인간극장> 을 통해서 확실히 자신이
왜 예능돌인지 보여주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



-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는 써니

사실 이번 <청춘불패2> 에서 1,2회만 살펴봐도 써니가 왜 최고의 예능돌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점을 제가 직접 제시하기 전에 일단 예능을 대하는 써니의 마인드가 어떤 것인지부터
한번 적어보도록 할께요.


"개그돌"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써니는 인터뷰에서 예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게 출연자면 해야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방송을 4년을 했다고 했는데.... 그 점을 이제 와서 느끼는 것 같아요.
내가 누구인가가 중요하기 보다는 내가 출연한 프로그램이 무엇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요즘..." 

사실 데뷔 4년차 써니지만 <청춘불패> 에 처음 출연할때부터 써니는 그러한 점을 벌써 꿰뚷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면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1,2 회를 통해서 잠깐 그 점을 알아볼까요?
 



물론 1기에서 해본 경험탓도 있지만 써니는 <청춘불패> 가 자신 혼자만의 버라이어티가
아닌 모든 멤버들이 같이 해야하는 그러한 버라이어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써니는 최근 1회를 살펴보면 어떤 멤버를 밀어주고 어떨때는 자기가 빠져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1기에서 닭을 잡을때 써니는 우리가 분량을 뽑을 수 있도록 닭을 잡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습니다.
써니의 닭잡는 능력을 미리 익히 알고 있었던 이수근이 "써니야 닭잡아" 하고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써니는 닭잡는 것을 우리에게 양보함으로써 우리가 버라이어티에 더 익숙해지고 분량을 받게
하는 그러한 배려심을 나타냈지요.
실제로 그 장면을 보면 순규는 멀치감치 떨어져서 웃고만 있는 걸 볼수가 있어요.
(써니는 보이지는 않지만 써니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2기때도 써니는 여유를 가지며 자기가 나설때와 안나설때 힘을 쓸때와 안쓸때를 잘 읽어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테면 1:1 달리기할때는 열심히 달려야 재미있는 것 알기에 열심히 달렸지만 첫 스타트달리할때는
천천히 달리는 그러한 써니를 발견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써니를 보면 어떤 카메라를 받기 위해 "나 좀 봐줘요" 이런 느낌보다는 카메라가
자기에게 다가왔을때 어떻게 분량을 뽑아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그러한 부면이 많습니다.
이번 우리랑 혈투를 벌일때에도 카메라가 엉성하게 지영이를 찍자 우리에게 태클을 걸면서
분량을 뽑아내는 그러한 써니의 저력을 볼 수 있었지요.


카메라가 누군가에게 집중하고 있으면 그 사람의 분량을 잡게 피해주고 (1회때 처럼),
분량이 필요하면 그때 나타내서 분량을 뽑아주는 그러한 써니를 볼 수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 써니의 인터뷰는 왜 새 멤버들과 써니가 쉽게 잘 어우러지는지 잘 보여줍니다.
실제 써니는 시작하자마자 우리와의 "언니라인" 을 형성했고, 엠버와도 잘 어울리고
다른 멤버들과도 두루두루 잘 지내면서 시즌 2의 멤버로써 어색하지 않고
잘 조화를 이루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써니는 "시즌 1에서 했어도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적응을 해야한다는 건 다 똑같은거 같아요.
사회생활도 하고 함께 어울려서 지내는 법도 배우고 하기 때문에 재미만 있는것이 아니라
보람도 있고 배우는것도 많은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실제로 1기에서 2기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가장 큰 실수를 할 수있는게
바로 "나 경험해봤어" 하는 그러한 마인드입니다.
어찌보면 1기에서 그것도 에이스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에 써니는 유경험자로 좀 어깨에
힘을 집어넣을 수 있거나 가르쳐들려고 하는 즉 "이건 이렇게 했을때 분량이 나오는거야.
그렇게 하면 분량이 안나와" 하면서 지적질을 할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지요.


하지만 써니의 말대로 써니에게서 그러한 모습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선배라는 말에 부담을 느끼며 자신은 1기 멤버에서 돌아온 2기멤버가 아니라
그냥 2기 멤버로 생각하는 모습을 더 잘 볼수가 있지요.
이수근이 농담반 / 진담반으로 "선배님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하는데도 그냥 웃어넘겨버렸지요. 

생각해보면 그렇기에 써니는 자신이 1기에서 왔음을 생각나게 해주는
그러한 행동들을 안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아직 주부애도 꺼내들지도 않았고 닭잡는 일도 피했고 "일꾼 순규" 의 모습도 찾아보기 힘들지요.
오히려 약간 그리고 미친 예능감을 보이지도 않은채 다른 멤버들과 발걸음을 맞춰나가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쉽게 어울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써니의 모습은 그녀가 보면 볼 수록 매력을 느끼게 하는 면에서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모든 멤버들이 다 그렇겠지만 써니야 말로 데뷔초와 비교해서 가장 호감도나 인지도 면에서
오른 멤버들 중에 하나이지요.

사실 써니는 데뷔초부터 그런 것을 의식을 많이 해야했을지도 몰라요.
소녀시대의 맨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기도 했고 연습기간도 (SM에서 가장 짧았으며) 실제로
SM 대표인 이수만의 조카이기도 하니까요.

아마 멤버들에게도 단순히 "우리 회사 사장님 조카" 가 아닌 그냥 소녀시대 멤버로써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 많이 노력을 해야했을 것이고, 대중에게도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고민하고 더 많은 노력을 해야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써니를 보면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자주 볼수가 있었어요.
아무래도 써니 자체 천성이 그런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시선들은 써니를 더 노력하게만들고
더 겸손하게 만들어지는 그러한 역할에 크게 한 몫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그러한 모습이 <청춘불패> 내에서 최고의 선배이지만 전혀 그런것을 느끼지
못하게하는 그러한 요인이 아닌게 아닌가 하고도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실 여러 게시판들에서 이왕 써니가 그냥 보조 MC로 들어가지 G8으로 나오느냐 하고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었더라면 오히려 멤버들과는 약간 다른 입장에 놓여 멤버들과 친해지면서
빨리 캐릭터를 잡고 프로그램에 자리를 잡는데 오히려 걸림돌이 되었을거에요.
김신영같은 전문 개그맨들이 MC로써 이끄는 것과 같은 걸그룹 멤버로써 팀을 이끌어갈때는
벌써 느낌 자체가 다르거든요.
그렇기에 써니도 자신을 특별히 G8 이상으로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잘 볼수가 있지요.


어쨋든 이러한 완벽한 예능돌인 써니가 <청춘불패2> 에 있어서 든든합니다.
필요할때 분량을 뽑아주고 다른 멤버들이 소재가 떨어질때 아마 천천히 치고올라오면서
멤버들을 이끌어줄테니까요.

어쨋든 이제는 완벽한 예능돌로 거듭난 순규가 앞으로 <청춘불패2> 에서 더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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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규순규~~예능의 흐름을 잘알고있는거같아요ㅎㅎ조만간 주부애가 튀어나올지도 모르겠네욤ㅎ

    2011.11.23 19:04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규언니의 진가는 바로 예능에서 나오죠 ㅋㅋㅋ

    2011.11.23 19:13
  3. 순규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MC가 너무 없다보니 써니를 MC로 키워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포스트 유재석을 남자가 아닌 여자 그것도 가수인 써니에게서 보고있다니 쫌 오버같지만
    사실 써니만한 자질을 가진 연예인이 없지 않나요?
    잘만키우면 충분히 MC역할을 할거 같아요. 부족한건 경험뿐이라고 생각중인 1人이었습니다.

    2011.11.23 20:23
  4. 차유석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규 너무 팬이에요~ 꾸밈없이 순수하고 귀엽고~

    2011.11.25 00:19
  5. ㅎㅅ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소녀시대 나오는 예능을 두루두루 보다보면 써니가 정말 사람을 잘 배려해주는 것 같아요.
    누구하고나 잘 지내는 모습과 치고빠지기가 능하고 자신의 입지를 잘 아는 것 같아요~ ㅎ
    써니 파이팅 ㅎ_ㅎ

    2011.12.02 02:10

하루 늦은 리뷰이지만 어제 소녀시대가 <라디오스타> 에 나왔다고 해서 챙겨봤습니다.
물론 소녀시대만 나온 것이 아니었어요.
"뮤지컬 특집" 이라고 해서 방송된 <라디오스타> 에서는 소녀시대뿐만 아니라 뮤지컬계의 대모라고도
할 수 있는 박해미와 중저음이 매력적이며 <불후의 명곡2> 에 출연해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줬던
임태경도 함께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다고 생각했던 출연자는 다름 아닌 박해미였습니다. 
보통 <라디오스타> 에 나오면 게스트들은 물어뜯기기에 정신이 없지요.
물론 박해미도 어느정도 당한 건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나이와 포스가 있는 박해미는 반격을 하면서 김구라를 휘어잡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강하디 강한 김구라가 때로는 박해미에게 반격을 당하며 꼼짝못하는 장면은 아무리 생각해도 
재미있는 장면같아 보이긴 합니다.


임태경도 솔솔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73년생 임태경은 나이에 비해 많이 순진한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시키면 다하고 알아서 분량챙겨먹는 그러한 모습도 참 재미있었다고 볼 수 있지요.
무엇보다 화제를 좋아하는 김구라에게 화제의 삼박자 "유학파", "있는 집 자식" 그리고 "돌싱" 인
임태경은 특이한 리액션을 불러일으키며 재미를 주었지요.

하지만 제가 조금 더 눈여겨봤던건 아무래도 팬인지라 소녀시대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사실 소녀시대는 이번이 첫 출연은 아니었던 <라디오스타> 였고, 과연 그녀들이 이번에는 얼마나
많이 바뀌었을지 아니면 어떤 질문들을 할지 등이 궁금했습니다.
사실 소녀시대가 방송에 나오기시작하면서 어느정도 겹치는 그러한 에피소드들이 있을법도 했는데,
티파니-태연의 다툼을 제외하고 다른 이야기들로 채워져서 흥미로웠던 에피소드였지요.
그래서 소녀시대와 <라디오스타> 의 2년만의 재회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 2년만에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온 제시카


생각을 해보니 그저께 어제 등장한 멤버들은 다 <라디오스타> 를 한번씩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태연은 혼자서 2008년 연말에 크리스마스 특집때 출연한 적이 있으며,
제시카와 티파니는 2009년에 Gee 컴백이후 <라디오스타> 에 출연한적이 있지요.
(여담으로 서현이 2009년 말에 <라디오스타> 특집 출연)
남자 아이돌은 두번 이상 참여한 그룹이 많았지만 걸그룹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어쨋든 간에 2년전에 출연했을때와 지금과 비교해보면 멤버들이 많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2년이란 세월이 지났기에 그녀들이 방송을 그만큼 오래했다는 점도 있고 나이도 그 당시에는 정말로
"소녀" 에서 이제는 "숙녀" 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달라진 것일 수도 있겠지요.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게 바뀐 것은 바로 제시카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사실 2년전에 제시카의 캐릭터를 제대로 잡아준게 바로 <라디오스타> 였습니다.
그 때 제시카는 자신의 이야기가 나오면 무표정을 하고 있고, 정색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정색시카" 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캐릭터가 되어버렸지요.


그런데 이번에 본 제시카는 확실히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었지요.
최근에 얼음 녹듯이 녹고 있는 제시카는 예능에서 가장 많이 바뀐 멤버중에 하나입니다.
그 전에는 묻는 말에만 대답하는 수준에 있었던 제시카가 이제는 척척 치고 들어오기도 하고
나서서 대답을 하기도 하고 반격을 하기도 하는 그러한 예능인으로 발전한 것을 볼 수 있어요.


실제 이 방송에서 소녀시대 분량을 따져보면 제시카가 분량이 가장 많을 정도로
수동적이었던 제시카가 이제 능동적으로 바뀌었다라고 확실히 볼 수 있는 그러한 부면이 있지요.
실제 가장 예능에서 활동이 적었던 제시카와 최근에 <청춘불패> 에서 고정을 맡은 효연이 이번 컴백을
계기로 예능활동에 앞장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끊임없는 김구라의 효연앓이...?


사실 라디오스타에 최고 많이 등장한 멤버는 실제 출연했던 멤버가 아닙니다.
3년연속 라디오 스타에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멤버가 있어요.
흥미로운 사실은 한번도 그녀는 <라디오스타> 에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제목에서 말한 것처럼 그녀는 바로 효연입니다.


소녀시대가 총 <라디오스타> 에 3번 등장을 했는데 그 때마다 언급된게 효연입니다.
처음에는 김구라가 효연을 언급한게 많이 불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사실 이번에도 효연에 관해 언급하면서 "고생했다" 라고 이야기를 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요..
하지만 단순히 김구라가 효연을 소재거리로만 이야기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뭐 사람속이야 할 수 없지만 김구라가 효연을 소녀시대 안에서 마음에 들어한다는 것은 그 톤이나
이런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는데요... 실제로 김구라와 효연은 <절친노트> 에서 만난적이 있었고,
효연도 그런 김구라의 관심(?) 을 잘 아는지 그 방송에서 제대로 마음을 놓으며 대박을 터뜨린적이 있어요.
(캡쳐하고 싶은데 SBS에서 금지시켰네요) 
또한 효연이도 멤버들이 <라디오스타> 나갈때마다 김구라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하는군요. 

사실 김구라는 여자 연예인에 대해서 확실히 호불호가 분명한데요, 
여태껏 김구라가 <라디오스타> 에서 관심을 보이거나 호감을 보인 연예인은 효연과
손담비 이 둘밖에 기억이 나지 않네요. 


내년에는 정말 <라디오스타> 에서 한번 효연이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실제 손담비가 <라디오스타> 에 나왔을때 김구라는 손담비만 편애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혀 김구라에게 찾아볼 수 없었던 그런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효연에게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 태도 논란을 해명하다


2년전에 등장과 지금의 등장이 바뀌지가 않은 점이 하나가 있다면 이번에도
나와서 무언가를 해명을 해야했다는 것입니다.
2년전엔 팬레터 사건과 더불어서 해명했는데 이번에는 태연의 태도 논란에 대한 이야기였지요. 
태연은 그 이야기를 하면서 약간의 불쾌감을 표현했지요
그녀는 "일방적으로 안 좋은 기사였어요" 라고 이야기 보따리를 엽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저는 그 태도논란의 글을 기사가 기사화시키기 전에 본적이 있습니다.
기사가 나기전에 다음의 텔존, 네이트 판, 인스티즈 포털, 그리고 베스티즈 이러한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는 그러한 글들이었지요.


항상 기자들은 그러한 글을 물어다가 이야기 거리를 만듭니다.
그리고 네티즌들이 별반응도 없었는데 자기들의 추임새를 넣으면서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느냐?' 하는 반응을 보였다" 라고 함으로써 자신들은 은근히 죄가 없음을 
비추고 모든 책임을 네티즌들에게 돌리고 있지요.

하지만 제가 그 글의 대한 반응을 봤을때 일부 안티들의 극렬한 반응을 제외하고는
"그럴수도 있다" 라는 댓글도 많이 봤고 "그리 문제될건 없다" 라는 반응도 봤지요.
오히려 기자가 더 부풀린 그러한 기사때문에 또 한번 곤욕을 치른 것을 볼 수 있어요.

 


사실 기자에 대한 불쾌감은 태연만 드러낸게 아니었어요.
같이 출연한 임태경 역시 뮤지컬 홍보를 위해 인터뷰를 했었는데 그저 이슈만 찾아내기 바빴던
기자가 엉뚱한 쪽으로 유도질문을 했고 결국에는 전혀 관련도 없는 엉뚱한 기사를 내서
불쾌했었던 그러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지요.
"월세나오는 빌딩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은 하지도 않았는데 이야기가 나온것에 어이없어 했습니다.

그 해명들을 보면서 기자들이 가끔 왜 "기레기" 라고 불리는지 (물론 무개념기자들만)  생각을 해봅니다.
기자라는 사람들이 인터뷰를 따내면 그저 자극적인 멘트만 찾을뿐더러 남을 흠집내고 욕먹일 
그러한 기사들만 쓰고 있다는 것이지요.


뭐 트위터가서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따오는것도 어쩔때는 이해하고 커뮤니티 가서 화제가 될 만한
이야기들을 뽑는것도 어느정도 봐주고는 싶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을 쓸때는 최소한 오해가 없이 써야하고 오해가 있으면 쓰지를 말아야지요.
그저 자신들의 조회수와 봉급을 위해서 연예인 하나쯤은 욕먹여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 기자들때문에
항상 연예인만 피해를 보는것 같네요.



어쨋든 오랜만에 소녀시대를 <라디오스타> 에서 본것같네요.
요즘 소녀시대를 보면 자꾸 느끼게 되는것은 소녀시대가 많이 성숙해지고 있다는 그러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대로 방송인의 티가 나고 뭔가 더 프로느낌이 난다는 그러한 느낌이 들까요?

이 글을 적으면서 소녀시대의 옜날 영상들을 잠깐 보게 되었는데 느낌도 확실히 다르고,
뭔가 방송에 임하는 자세나 유연성이나 이런게 확실히 달라졌다는걸 느낄 수가 있더라구요.
어쨋든 이제는 나름 선배급으로 발전한 소녀시대가 앞으로 더 나아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하고
더 새로운 매력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갖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우리 20년만 함께 갑시다..
    스마프처럼..

    2011.11.11 01:42 신고
  2.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방사수 해서봤어요ㅎㅎ김구라- 박해미씨의 대결ㅋㅋ턱드립,눈빛드립 ,재혼드립 웃겼어요ㅋㅋ시카는 요새 해빙기라 얼음이 녹다못해 히터가되버린ㅎㅎ임태경씨는 최강동안ㄷㄷ 검색했을때 얼핏봐서 83년인줄알았는데 73년생ㄷㄷ이천희씨닮은거같아욤ㅋㅋ 아쉬운점은 제시카티파니편집ㅠ노래영상올라왔다길래보니 싴은 그나마 1분40초인데 파니는 30초라니요ㅠㅠ!! 그나저나 라스에 효연이 한번 나가야겠어요ㅎㅎ인천구라 인천효연~~

    2011.11.11 01: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박해미때문에 진짜 많이 웃었지요.
      효연이와 김구라가 한번 재회했으면 하네요.
      저도 임태경에게서 이천희가 보였는데 ㅎㅎ

      2011.11.12 23:08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모르게 소녀시대는 예능프로중에서 라디오스타하고 궁합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자주나온게 아니기 때문에 단언하긴 뭐하지만, 나올때마다 괜찮았으니까요.

    다른곳에서 주구장창 물어보는 질문말고 다른질문을 했을때의 소녀시대의 반응같은게

    재밌는것 같아요. 다른 멤버들로 한번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2011.11.11 03:29
  4. APne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박해미의 아이돌의 뮤지컬진출에 대한 시각에 동감합니다.
    상업적으로만 이용하지말고 충분한 연습시간을 줘야한다는 얘기..
    기획사의 의도대로 휩쓸리기만 하는 행태를 꼬집은 것 같아 시원했습니다.

    2011.11.11 04:00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방송 후에 기다렸다는 듯이 박해미씨 논란 나오는거 보면 참...뭐 아무튼 재미있는 방송이긴
    한데 이것저것 생각도 많이 하게된 방송이었네요..항상 뭔가를 이해..한다는 건 참 복잡한
    건가봐요

    저번에 구하라 나올떄도 그렇게 시카 언니도 그렇고..왜 이리 안타까운지..그저 사이좋은
    오빠동생 사이도 주변 여론때문에 못만나게 된다니. 그들에게는 그게 최고의 힘이
    의지가 될텐데..박해미 씨 아이돌 뮤지컬 진출에 대한것도 공감 만히 갔고..ㅎㅎ..아무튼
    탱구 언니의 올댓재즈 라이브도 좋았고 여러모로 유익한 방송이었네요 ㅎㅎ 언젠가
    완전체로 나오던지 유닛으로 나오던지 온전히 언니들로만 이루어진 방송을 보고프네요

    2011.11.11 07: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연애와 관련해서는 어찌보면 연예인의 숙명이지요.
      박해미의 시각과 관련되서는 저도 공감이 팍 가더군요.
      학교 등록하게 할거면 학교 최소출석을 할 수 있도록 스케쥴을 조절해주고, 뮤지컬을 하게할꺼면 연습할 시간을 내줬으면 하네요

      2011.11.12 23:11 신고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요즘 제시카가 활발하죠... ㅋㅋㅋ

    그런데 그러니까 더 예뻐보이네요... ㅋㅋㅋ

    2011.11.12 00: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카가 본격적으로 녹고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제 얼음공주 캐릭터 잃어버리는건 아닌지..

      2011.11.12 23:09 신고
  7.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봤네요^^ㅋ 박혜미씨도 재밌으셨구요ㅋ또 실력파 선배님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소녀시대 언니들도 얻어가는게 많았겠지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그동안의 논란들에 대해서 깔끔하게 해명했다는 점이네요. 사실, 소녀시대 언니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 싸이월드 같은걸 안하기 때문에 이런 식의 악의적인 논란에 대해서 해명을 할 기회가 별로 없으니까요. 아무튼, 라디오스타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녀시대 언니들과 은근히 잘 맞는 것 같습니다.

    2011.11.12 07: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시가 트위터나 이런거 하면 난리나겠지요.
      실제로 한번 하려고 한적이 있었는데 계정이 털렸었지요?

      2011.11.12 23:09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안티들이 신고해서 그렇게 됬죠..그 반발로
      고스란히 지들 어퐈에게 돌아가긴 했지만 ㅋㅋ

      2011.11.12 23:21
    • Sudal  수정/삭제

      ㅋㅋ그래서 소녀시대 언니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같은 것을 하지 않는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하죠ㅋ
      라디오스타 같은 프로그램에 나와서 루머 같은것들을 해명하는 시간?을 종종 자졌으면 좋겠네요~

      2011.11.19 01:31

이번주에는 걸그룹의 끝판왕이라는 소녀시대가 컴백을 했습니다.
소녀시대의 이번 컴백은 확실히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일단 걸그룹 뿐만 아니라 보이 그룹까지 통틀어도 인지도와 인기가 소녀시대만큼 큰 그룹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소녀시대의 컴백은 확실히 판도를 뒤바꿀 것이라는 기대도 많았지요.

이번 소녀시대의 컴백에서 보면 평소의 소녀시대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소 귀에 익은 "후크송" 도 과감하게 버렸고 귀여운 소녀들의 이미지라기보다는 
확실히 다소 성숙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이틀간 보여준 소녀시대의 변화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해요.


 
- 개선된 라이브 칭찬할만 하다

일단 라이브 이야기를 하기전에 분명히 몇몇 사람들은 "여전히 아이돌이다" "브아걸 무대하고 비교된다"
라고 하실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물론 소녀시대가 아직 브아걸 무대는 보여주지 못했을 수 있지만 모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소녀시대는 무대에서의 라이브를 많이 개선 시켰습니다.
특히 소녀시대에서 제일 라이브가 약하다는 멤버들이 개선되었으며 아예 목소리나
무대매너가 완전히 달라진 멤버들도 있었습니다.


흔히 가장 라이브가 약했다고 말을 듣는 멤버 중에 윤아와 효연이 있는데요....
윤아가 솔직히 라이브를 못한건 아니었지만 여태껏 수많은 소녀시대의 무대를 지켜보면
윤아가 라이브를 할때는 뭔가 약간 힘이 없다고 느껴지고 약간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발성도 약하다고 느껴졌게 대체적으로 윤아의 라이브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윤아의 무대를 보면 확실히 자기 파트에서는 자신감도 느껴졌고 발성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윤아는 랩까지 담당하는데 그 안에서도 평소보다 자신감이 많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감히 이번 무대에서 라이브가 제일 발전한 멤버를 고르라면 윤아를 주저없이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바뀐건 서현이었습니다.
물론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라이브의 실수가 적은 그러한 멤버였긴 했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서현이 확실히 목소리 톤부터가 달라지면서 바뀐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목소리 톤이 굵어지면서 평소에 찾아볼 수 없었던 힘이 실린 서현의 보컬이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목소리가 안정된 모습을 보인게 바로 서현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녀시대의 이번 분량 분배를 보면 항상 태연, 제시카 중심으로 분량이 나뉘었던 
소녀시대였지만 이번에는 확실히 예전보다는 더 분량이 균등히 베풀어지며 태연과 제시카만이
노래하는게 아니라 멤버들 전체가 노래를 하는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효연과 유리: 이제야 조금 빛을 보나?

서현과 윤아 같은 경우에는 라이브 개선 및 안 어울릴 것 같은 무대를 은근히 잘 소화해냄으로 놀람을
준 멤버들이라면 이번에 확실히 젤 잘 어울린것 같은 멤버는 바로 효연과 유리였습니다.
사실 이번에 The Boy 는 확실히 평소의 소녀시대의 무대와는 다른 그러한 무대였는데,
소녀시대의 소녀스러움을 배제한 그러한 무대였고 파워가 느껴지는 무대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무대가 굉장히 성숙한 무대였었지요.
그렇기에 이번 무대에는 효연과 유리가 가장 빛을 봤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사실 효연은 강심장에서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로 소녀시대와는 조금 안 맞는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효연이 귀엽지 않다거나 애교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항상 무대에서 보면 효연은 "다시 만난 세계" / "Kissing You" / "Gee" 등의 귀여운 무대에 
서기에는 조금 강하고 파워풀한 면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이번 컨셉이 전체적으로 소녀에서 다 큰 숙녀로 바뀌는 그러한 컨셉이고 보컬을 강조한 동시에
소녀시대에 찾아 볼 수 없었던 파워와 강렬함을 살린 그러한 무대여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효연이 아주 제대로 들어맞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완벽한 래퍼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예전에 "텔미" 무대에서도 랩을 맡은게 효연이었는데,
이번에도 랩을 맡았는데 효연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데뷔 5년만에 드디어 제대로 들어맞는 무대를 찾은 효연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유리 같은 경우는 사실상 항상 성숙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유리는 "소원을 말해봐" 나 "Run Devil Run" 등 섹시한 무대나 성숙한 무대에
항상 잘 어울렸습니다. 
이번 무대의 포인트는 "섹시" 까지는 아니었지만 조금 "성숙한 모습" 이 많이 나오는 그러한 무대입니다.
그래서 유리와도 상당히 어울리는 그러한 무대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제 소녀시대가 "소녀스러움" 과 "귀여움" 에서 탈피를 함에따라 가장 이득을 볼 멤버는
효연과 유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다소 낯설지만 소녀시대에게 필요했던 그러한 변화과정

사실 소녀시대에 이번 무대를 보면서 사람들이 느꼈던 점은 "소녀시대 같지 않다" 라고 라는 점일 것입니다.
소녀시대의 주 타겟이이었던 남성팬들의 선호가 강했던 그러한 무대가 아니었을 뿐더러,
항상 귀염고 지극히 SM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무대에서 벗어난 스타일이었지요.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SM스타일인 것 같다라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그리 SM스타일이라는지 
솔직히 이해는 안 가네요.

다소 충격적일 정도로 평소의 소녀시대의 무대와는 다르고 기계음도 많이 빼고 음악적으로 잠음을
많이 뺀 그러한 보컬에 중점을 두었던 소녀시대의 무대가 있었던가요?
무엇보다도 이번 무대에서는 눈빛, 몸짓, 그리고 보컬에서 확실히 무게가 실리면서 소녀스러움을
많이 벋어버렸습니다.

사실 이전에 소녀시대의 무대에서는 항상 뭔가 그런점이 있었거든요.
섹시함을 강조한 "소원을 말해봐" 를 봐도 어느정도 성숙해진 "훗" 을 봐도 여전히
소녀스러움이 묻어나오고 심지어 Run Devil Run 을 봐도 강렬한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소녀시대에게서도 좀처럼 느끼지 못한 그러한 파워 및 강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너무 다른 무대였기에 다들 소녀시대의 무대가 낯설었던 것이고 심하게 표현하지만 "이상하다" 
"안 맞는다" 라고까지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소녀시대에게는 한번쯤은 해야하는 그러한 스텝일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귀여움으로 승부할 수는 없으니까요.

물론 소녀시대는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한 2,3년은 파워를 배제하고도 승부할 수는
있을 것이긴 합니다만 이제 3집째 접어들고 한 9번째 되는 타이틀곡이기에 뭔가 변화를 주고
싶은 그러한 느낌도 강하겠지요. 


여기서 써니의 역할도 조금 컸다고 보는데요....
서현과 더불어 가장 어림과 귀여움을 담당했던 써니가 과감하게 쇼트컷으로 바꿈으로써 귀여움을
많이 배제하는 것을 보여주었지요. 귀여움을 담당했던 멤버가 완전 바뀌어버리니 많이 바뀐듯한
그러한 느낌을 주는 것도 어느정도 있네요.



물론 소녀시대의 이러한 변화를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파워와 섹시함을 주기는 뭔가 부족했다" 라는 평가도 있었지요.
아무래도 그건 소녀시대의 앞에 있었던 브아걸의 무대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아직까지 나이도 적게는 2살 많게는 8살이나 어린 소녀시대가 브아걸의 연륜에서 나오는
그러한 강렬한 무대를 가지기는 힘든 것은 사실이지요.

하지만 소녀시대는 일단 라이브도 개선이 되었고 확실히 바뀌고 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
있는 자리에만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는 그룹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윤아의 라이브가 많이 개선되었다는데 큰 칭찬을 하고 싶네요.

하지만 여전히 소녀시대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비난을 할 것입니다.
솔직히 소녀시대는 매번 무대마다 반대를 겪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매번 컴백을 하면 이것 문제 삼고 저것 문제 삼으면서 일단 반대부터 시작을 하지요.

개인적으로 소녀시대의 무대가 낯설기는 하지만 나름 많이 발전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대에 굴하지 말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계속 장수할 수 있는
소녀시대가 되길 바랄께요. 

(메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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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에서는 이제는 원로(?)급에 속하는 소녀시대...
    세월 참 빠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변신을 하면 낮설다 그러고....안 하면 후크송이다 뭐라 그러고 ...에휴......)
    당연히 유니폼 통일이라 생각했는데...각자의 개성을 살린 개별 의상인 것도 신선했습니다^^

    2011.10.23 00:15
  3.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토요일 음악방송보면서 행복하게 미소짓고있었어요ㅎㅎ한국에서 그룹,개인활동들도하니 볼게많아서 좋아요ㅎ(시카야 고정하나만~~)

    2011.10.23 00:29
  4.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토요일 음악방송보면서 행복하게 미소짓고있었어요ㅎㅎ한국에서 그룹,개인활동들도하니 볼게많아서 좋아요ㅎ(시카야 고정하나만~~)

    2011.10.23 00:30
  5.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긴 정말 멋지더군요..-_-b

    2011.10.23 02:14 신고
  6. aa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랜 내기준엔 별로 였지만 대중에겐 먹힐듯한 노래로 보였고 무대는 이리저리 갈리는거 같고 옷은 소녀시대 이름값대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건 당연해보이고 더이상 소녀만 고집할순없는 나이고 얼굴이니 변화는 피할 수 없는거고 유툽조회야 노래 구리건 안구리건 소녀시대이니 그냥 올라갈거고... 진짜 망할 스타일의 노래랑 컨셉만 아니면 현재 소시는 실패할리는 없죠. 뭘 들고나오든

    2011.10.23 04:31
  7. 윤제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봤습니다^^ 그런데 글 중간중간에 "그러한" 이라는 지시어가 너무많이 보입니다...문맥상 그닥 필요없음에도 말이죠~ 이런게 수정되면 보다멋진글이 나올듯합니다!

    2011.10.23 09:05
  8. 후크송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크송이 아니라서 맘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아이돌 노래는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예전에는 후크송이 중독성강하고 오래남는다 했지만. 요즘엔 쉽게 질리드라구요. 다 똑같에서

    그리고 이번컨셉은 여자팬을 유입하기 위한거 같습니다 . 여자인 제가 보기에 '오'는 정말 ... 오글거렸는데 이번컨셉은 너무 멋있네요.

    우리나라 여성들 특성이 쎈걸 좋아하고 귀여운걸 싫어하니 이번 컨셉으로 여성팬들이 엄청 늘꺼같습니다.

    2011.10.23 11:26
  9.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더보이즈 무대 퍼포먼스나 노래 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사실 오나 지같은 노래는 아이돌의 전형적인 패턴이었던거 같고..
    그리고 잘되든 못되든 어쨋든지간에 점점 나이도 들고 언제까지 그런 귀엽고 예쁘기만 한 노래를 할순 없으니까요. 전 그 일본에서 발매한 곡 대탈출이던가? 그 노래 스타일도 참좋더니만요 ㅎ 전 소녀시대 이런 컨셉도 잘어울린다고 보는데.. 뭔가 예쁜 무대다 라기보다 여자들도 저렇게 멋질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렴해보이는 섹시보다 고급스럽고 노출없는 멋진 섹시함이랄까; ㅎ 같은 여자이지만 멋졌습니다.

    2011.10.23 21:32
  10. 웅크린 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막눈-막귀라서 그럴까요. 전 '더 보이즈'보다 '미스터 택시'가 훨씬 좋더군요. '더 보이즈'를 보고 있으면 자꾸만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

    2011.10.23 21:33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쇼 음악중심을 보니 확실히 윤아가 늘었다는 것은 알겠는데
    ar 깔고 노래 한것이 때문에 별로 차이는 없다고 생각 드네요

    2011.10.23 22:08
  12. lalala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별로이면 장점들을 나열해놓고 이점은 괜찮다라고 반론하는 듯한 블로그글이 이렇게 많을까. 물론 별로라는 글이 더 많긴 하지만. 비꼬려는 건 아니고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소녀시대는 원래 트랜디하지 못한 그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만난세계 키씽유 등의 노래는 대중에게 잘 어필하는 원더걸스나 티아라 심지어 시크릿에 비해서도 별로 였어요. 트랜드를 전혀 모르는 곡들이었죠. 트래이닝복에 운동화?를 신고 발차기춤을 한다던지 사탕들고 춤춘다던지. 그런건 핑클시절컨셉이죠. gee가 그나마 괜찮아서 팡 터졌지만 역시 그때뿐. 다시 이상한 모습으로 점점 변하고 있어요. 따라서 더보이즈도 그냥 트랜드를 읽지 못한 소녀시대다운 자기네들만의 잔치가 된거죠. 지금 시크릿노래에 비해서도 신나지 않고 심지어 오렌지카랴멜의 장난같은 무대보다도 매력이 없는게 바로 소녀시대의 특징이에요. 데뷔후 오랫동안 빵터지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

    위풍도 당당하지 뼛속부터넌 원래 멋졌어... 내가 이끌어 줄게 컴온.
    다리를 쭉펴고 앉는 동작들.
    이런걸 요새 누가 합니까.. 가사가 저게 뭡니까. 감동을 주지도 예쁘지도 멋있지도 않은 그냥 오글오글 거리는 저게 무슨 의도인건지.
    소녀시대니까 그래도 봐주는거지. 신인가수였으면 이런거 시도도 안하겠지만 진짜 촌스럽다 쟤네 뭐하는거야. 하고 아무도 관심갖지 않았을겁니다.

    2011.10.23 23:56
  13. lalala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지금 시점에서 원더걸스가 조금만 신나고 괜찮은 노래 가지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텔미때처럼 소녀시대 이겨버리는건 한방일겁니다. 원더걸스나 브아걸 티아라 시크릿 미스에이 등등은 자신들에게 딱맞고 자신들이 보여줄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무대에 서니까요. 소녀시대 이번 노래는 너무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특히 제시카 몸이 흐물흐물 여성스러움이 철철 넘치는데다가 원피스에 웨이브머리를 하고 저런 노래를 부른다는게... 보이쉬한 노래를 가지고 나왔으면 가인이나 나르샤처럼 보이쉬하게 변하던가. 예쁘게는 보이고 싶고 보이쉬한노래는 하긴해야 겠고 뭐 이겁니까? 너무 촌스러운 발상입니다.

    노래가사와 노래분위기가 중세시대와 전혀 맞지도 않는데 무조건 뭔가 대단해 보이고 거창해 보이는걸 하기 위해서, 노래가사도 뭔가 대단한 메시지를 담아야만 되는것처럼,,
    보아의 허리케인비너스도 비슷한 경우였죠. 허리케인비너스가 뭡니까. 무슨뜻인지도 모르겠고 가사는 제목만큼 난해하고 보아스타일은 또 여신같고.
    무조건 대단해보이려다 보니 빛좋은 개살구 된거죠.

    2011.10.24 00:07
    • ㅇㅇ  수정/삭제

      일단 팬이란걸 밝혀두고 반박하는건데 사실 그다지 반박할꺼리가 없네요. 너무 완벽한 논리라기보다는 주장을 받쳐주는 이유를 그 뒤에나오는 논리가 없애버리는군요.

      소녀시대는 트랜디하지 못한 그룹이라고 했는데 마지막문단에 소녀시대니까 봐주는거라는 말은 모순아닌가요?
      그 말은 즉슨, 소녀시대가 그만큼 기대치가 높은 그룹임을 방증하는 것이고 기대치가 높다는건 곧 대중들이 이 그룹에대해 기대하는 정도가 높다는 뜻이죠. 쉽게말하면 대중성이 있으므로해서 그 높은 기대치와 일단 소녀시대니까 들어보고 봐보는겁니다.

      그런데 트랜디하지 못한 그룹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스스로의 주장을 스스로가 반박해버린꼴같네요.

      또, 가사부분은 팬이보기에도 좀 그렇긴합니다만 소녀시대에만 적용할 수 있는 비판은 아닌 것 같군요. 이 예도 본인 스스로 다 들어놓으셔서 저로썬 편합니다만..

      마지막으로 퍼포먼스 부분은 요새 누가 다리 쭉 펴고 앉는 동장을 하느냐 하셨는데 텔미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07년때 누가 사랑의 따발총따위를 날리고 있었겠습니까? 근데 그게 사회의 커다란 히트가 되었고 원더걸스를 당시의 최고반열에 올려놓는 힘이 되었지요.
      더군다나 퍼포먼스란게 무조건 멋지고, 유행에 따라간다고해서 그것이 되는게 아니라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간혹 터지는 유행이 되는 춤들이 나오는거지요.

      2011.10.24 10:41
    • ㅇㅇ  수정/삭제

      두번째 댓글은 별 내용없군요.

      자신에 딱 맞는 옷이라고 하셨는데 예로 들으신 그룹 모두 변화를 '반드시' 겪었거나 겪어야 될 그룹들입니다.
      일례로 브아걸의 경우 최근에는 섹시컨셉으로 굳어져가는 느낌이지만 이전에는 어느별에서 왔니~ 이러는 약간 정통걸그룹 스러운 느낌의 곡을 낸 적이 있었고

      원더걸스는 아이러니라는 곡으로 섹시컨셉으로 밀다가 텔미의 대성공이후 쭉 복고풍 노래로 가고있는 형국입니다.

      아이돌은 변화가 없으면 장사가 안되는 가수죠. 대중들이 그들에 원하는 요구는 각각다르니까요. 매번 다른곡으로 다른컨셉을 보여준다는것은 전혀 해가 될 것이 없습니다.(사실 모든 비판적 블로그는 다 돌아다녀봤지만 컨셉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은 여기서 처음듣네요.)

      또, 보이시한컨셉으로 변할거면 확실히 변하라던가~ 라고 하셨는데 보이시한 곡이긴 합니다만 컨셉은 princesses. 보이시와는 다른 컨셉입니다. 곡이 보이시라고해서 바지만 입고 나오거나 무조건 헤어를 숏컷으로 해야된다는 업계의 철칙은 없습니다.
      그리고 중세시대모습은 티저포스터에서만 나타났지 실제 앨범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창해보이려고.. 는 또 자신이 윗 댓글에 반론해놓으셨네요.
      거창해보이려면 왜 그런 가사를 적었을까요?
      이미 소녀시대란 이름은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더이상 거창할 것도 없습니다. 이미 그 이름만으로 넘버원이라는 칭호가 따라오니까요.

      2011.10.24 10:49
  14. 유독 소시기사엔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독 소시기사엔 악플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악플이 많으면 반대가 많은법인대 추천도 많구요;;좀 소시 안쓰러움 머만하면 욕먹잖아요 욕먹을 일도 아닌대 거지같니 머니 이런비난은 하면 안되는거잖아요 머 잘못해서 비난하는거면 몰라도 아예 소시기사만 올라왔다하면 득달같이 까기만 하니까. 음악이 막 엄청 좋아서 소름돋는거 까진 아니라도 발라드부르면 노래잘부르는 사람이고 댄스음악이나 아이돌음악은 전부다 쓰래기다 라고 하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글쓴이분도 저와 같은생각이신거 같으시내요. 소시만 올라오면 까는게 먼저니... 언제한번 잘했으면 잘했다고 칭찬은 못해줄망정
    퍼포먼스중심의 음악이라고 비하하는대, 퍼포먼스중심의 댄스가수인 그룹도 있고 가창력이 필요한 발라드 아카펠라 중심인 그룹도 있는거지요. 퍼포먼스가수들은 우리의 귀와 눈을 충족시켜주잖아요. 우리또한 그 퍼포먼스에 감탄하구요.

    2011.10.24 03:15
  15. ragnarok20  수정/삭제  댓글쓰기

    갠적으로 체리님 글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요즘 연예인 중 안티 없는 사람은 유느님 일뿐 일거 같고 어차피 깔 사람들은 멀해도 까겟지요.
    언제 까지 후크송에 다만세 시절일 순 없잖아요 ㅋㅋㅋ.
    차라리 실패를 하고 평가가 안좋더라도 먼가 변화를 주고 안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는게 팬으로서는 보기 좋네요.
    오늘도 지소앞소영소를 외쳐봅니다 ㅋㅋㅋㅋㅋ

    2011.10.24 03: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티없는 연예인은 없습니다 ^.^a;
      유재석도 안티가 있지요. 단 타 연예인들에 비해서 적을뿐..
      연예인이 이래서 힘들긴 하지요.
      어쨋든 감사합니다. ㅎ

      2011.10.27 10:29 신고
  16. 꿀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객관적이고 깔끔한 무대분석이네요^^다만 '그러한'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셔서그런지 읽으면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성숙한 소녀시대의 행보가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2011.10.24 05:20
  17.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ㅜ.ㅜ 다운받을려고 카드결재할려니 안되서 1시간을 이짓저짓 다운로드 사이트가 이상한가 해서 여기저기 다 가보고...알고보니 카드유효기간이 올해9월까지였어요.
    이럴수가. 한국 들어갔을때 교통카드로는 쓸수있었는데. 이건 금융권의 음모야 으아ㅜ.ㅜ

    2011.10.24 05:22
  18. 소리장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이죠..자랑스럽습니다.
    소녀시대 안티팬들도 무조건 비난만 할게 아니라 소녀시대가 해외로 나가게 되면 국위선양의
    측면도 있기에 응원도 해주는 그런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보네요
    나이로 보면 아직은 청순과 귀여움으로 승부해도 되지만 이런 변화들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해외진출도 한마음으로 응원해주고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외국나가면 다 같은 대한민국 가수들 아닌가요?
    객관적인 분석과 통찰력은 글쓴이의 장점 같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2011.10.25 22:45
  19. 이번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멤버 모두 너무 이뻐진듯ㅠㅠ
    특히 서현 정말 이쁘던뎅ㅋ노래도 잘하고!

    2011.10.30 10:56
  20. 흐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우리나라 정신이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스무살 넘으면 처녀들이고 숙녀들 아닌가요..
    "숙녀" 라는 것이 만일 스무살 이후에 더욱 성숙해지는 경계선을 뜻한다면 오십세 정도가 "숙녀" 가 되는 지점이어야 할 것이구요..

    다들 엄연한 처녀들이고 성인들인데 "소녀시대" 라는 이름은 전혀 안 어울려요. 나이도 절대 어리지 않구요.

    나이가 어린 건 아이들이구요 그래서 아직 너무 어려서 매력이 없는 것이구요.

    스무살 넘으면 다들 똑같은 젊은 아이들인거구요.

    2011.10.31 14:47
  21. 흐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멤버들 다들 스무살 넘지 않았나요.

    그러면 "소녀시대" 가 아니라 "처녀시대" 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린이들은 소녀들이고 어린이들이지만, 그래서 좋은 것이 아니라, 매력이 없는 것이지요.

    저는 왜 "소녀시대" 를 중심으로 한 문화가 싫은가 하면, 성인으로서의 당당함과 진짜 젊음이라는 것을 배제하고, 결국 아동틱한 롤리타에서 그다지 벗어나지 못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2011.10.31 14: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별 시덥지 않은 것 가지고 트집을 잡네요.
      트집을 잡을 것도 어지간히 없나봅니다.

      2011.10.31 21:30 신고
    • 이상한 발상이네요  수정/삭제

      멤버명에 "소녀"가 들어간다고 해서 멤버들이 소녀처럼 어려야 한다는 발상은 대체 어느 시대 발상이신지요?
      그렇다면 원더걸스나 브라운아이드걸스 역시 단지 영어인 "Girl"이 들어갔기 때문에, 멤버들이 성인이라는 이유로 "Woman"으로 바꿔야 하나요? 오묘한 논리시네요?

      "소녀시대"는 처음부터 멤버들이 어린 소녀들이였기 때문에 정해진 것이 아니라 이승철의 노래 제목에서 따온 것이었습니다. 덧붙여 설명하자면, 가요계의 대선배 이승철의 노래의 계승과 '소녀들이 시대를 평정할 때가 왔다' 라는 의미를 담은 겁니다.

      또한 소녀라는 말은 스파이스걸스 같은 영국의 유명한 걸그룹에서도 쓰여진 것이지요. 그들이 중년이 되었다고 해서 스파이스우먼이 되야하는 겁니까?

      그리고 "소녀"라는 말을 단순히 롤리타라는 성적인 의미로만 생각하시는 흐음..님의 생각구조가 궁금하군요. 성인으로서의 당당함과 진짜 젊음은 그런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난 것으로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2.09.06 09:04

어제 뜬금없이 올라온 글들을 보고 조금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소녀시대가 일본 활동하면서 입는 의상들을 향한 그러한 비난들이었어요.
독자분들이 조금 억울하다고 주장해본 것도 있긴 하지만 오랫동안 소녀시대의 활동을 지켜본 결과
뭐 그닥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느꼈는데 굳이 그런걸 주장해서 오늘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과연 소녀시대는 일본에만 가면 일본식에 의상을 맞추면서 돌변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국내팬들과 일본팬들과 차별을 두는 것일까요?



- 과연 복장들이 어떤 복장인가.....?


일본 콘서트에서 본 복장들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과연 일본 콘서트의 복장이 얼마나 야했길래 그렇게 난리인가 하고요.
저도 사실 굉장히 보수적이긴 한편이긴 한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 복장들과
그렇게 심하게 차이가 나는 그러한 복장은 아니었습니다.


둘다 핫팬츠를 입고 있고 배꼽이 안 드러나는 그러한 복장들을 입고 있습니다.
심지어 다만세 때도 그러한 비슷한 복장을 입었지요.
솔직히 복장들의 수준을 생각해본다면 한국에서 활동할때 입었던 "소원을 말해봐" 때 복장과도
그닥 차이가 없었고 선전용으로 쓰였던 "초코릿 러브" 뮤비에 나오는 복장과도 얼마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복장들이 한국에서 입으면 괜찮은것이고 일본에서 입으면 선정적으로
변해가는것인지는 참으로 의문이네요.
한국에서 핫팬츠를 입지 않고 펑퍼짐한 바지만 입었거나 긴 치마만 고수했던 소녀시대가
일본을 가서 그러한 복장들을 입었으면 모를까,
이미 핫팬츠에 배꼽을 드러내는 복장을 한국에서 소화했던 소녀시대가 그러한 복장을
일본에서 입었다고해서 왜 그러한 복장이 갑자기 그러한 복장이 선정적이 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소녀시대의 무대들 과연 일본용인가?

복장은 그렇다고 치고 일부 사람들은 윤아의 봉춤과 태연의 물랑루즈 공연 등을 문제로 삼는듯 합니다.
왜 특정한 무대를 일본에서만 하냐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네요.


그렇지만 그것을 가지고 비난을 자체가 조금 황당하기 짝이없네요.
그렇다면 소녀시대가 앞으로 활동하면서 가지는 모든 무대는 다 한국에서 이미 한 것들이어야 하고,
절대로 새로운 무대를 보여줘서는 안된다는 공식이 나와야 할테니까요.
"왜 한국에서 안한 공연은 일본에서 하느냐?" 라고 하는건 뒤집어 보자면 한국에서 꼭 공연을 하고
미리 선공개를 해야 한뒤 그 다음에 일본에 공개해야 한다는 좀 억지스러운 주장이나오게되는것이지요.

 


반대로 뒤집어 보면 일본 팬들에게 보여주지 않은 무대들도 한국에 많이 있었습니다.
봉춤때문에 비난받던 윤아는 실제로 한국에서 비슷한 수위의 공연들을 펼친적이 있습니다.
윤아는 데뷔 초에 스타킹에서 의자춤을 선보인바도 있고,
작년에도 김정은의 초콜렛에서도 의자춤을 선보인바도 있습니다.
(스타킹 시절에는 성인도 아니었지요)


그렇다면 태연의 물란루즈 복장은 어떠할까요?
태연이 과연 노출을 감행하기 위해서 물란루즈를 택한것일까요?
물란루즈 라는 공연 자체가 노출이 원래 좀 있는 그러한 공연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겠네요.
왜 그 무대를 한국에서 펼지지 않았느냐 하는 문제요.
뒤집어 본다면 한국에서 물랑루즈 무대를 하고 일본에서 했으면
전혀 문제가 안 되었을 수도 있는
 그러한 상황이기도 할것이구요.
실제로 한국에서 물랑루즈 공연을 했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네요.  


결국 일본용 한국용을 떠나서 일본콘서트에서 하는 무대는 모두 한국에서
미리 하고 가야한다는
 그러한 주장은 확실히 억지라고 할 수가 있겠지요.
특별히 무대의상을 일본용에 바꾼 것도 아니고 (오리지널 무대에서),
그리고 소녀시대가 딱히
 한국에서 전혀 섹시무대를 펼치지 않은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사실 저 일본 콘서트 등에서 한 공연들이요.... 한국 콘서트와 대만콘서트에서도 다 했습니다.  

태연과 티파니, 윤아의 공연 모두 다 일본콘서트와 다르지 않게 이루어졌지요.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한국에서 할때는 선정성 논란이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선정성때문이다" 라고 할 말은 없어진 것이지요.
결국은 "일본에서 했기 때문" 이라는 결론 밖에 답이 나오지가 않네요. 

언론에서도 일본에서 한 것을 노출시키면 자극적이라서 그 맛에 재미를 볼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뭐 크게 문제될 것이 없으니까 노출시키지도 않았고 그런 정보가 없으니 글을쓰는
블로거들도 기초할 자료도 없고 뭐 어차피 이슈시켜봐야 크게 영향도 없을 것 같으니,
아무도 그것에 대해서 글을 적는 사람들도 없더군요.  


결국 기자들과 블로거들은 그냥 "일본" 을 이용해서 글을 적어낸 것 뿐이고,
안티들은 건수를 잡아서 소녀시대를 "일본에 미친 그룹" 내지 "일본돈에 넘어간 그룹" 으로 몰아가고,
거기에 대중들은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덩달아 같이 욕한 셈이지요. 



제가 이 글을 적은 이유는 사실 비난의 글이 들려와서 적기도 했지만 현재 국내에 많은 아이돌들
본에 진출한 가운데서 또 비슷한 비난이 들릴까봐 염려스럽기도 해서 미리 선수를 치는 
마음으로 글을 적기도 했습니다.

또한 소녀시대처럼 한국에서 할 수 있는데 일본에서만 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것도 걱정되었구요. 인
터넷 기자들은 콘서트에서 정말 일부분을 캡쳐를 해서 그것을 기사화시키면서 마치 일본에 가서
돈을 벌기 위해서 체면을 감수하고 노출을 선택한 것으로 묘사를 하면서 걸그룹을 욕을 먹게 만들지요.

그것에 선동된 네티즌들은 그것이 진실인것거처럼 그냥 까면서 "일본에 팔아먹었느니",
"일본 돈에 환장했느니" 이런 글을 달면서 차마 읽기도 민망한 글들을 댓글로 남기고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많은 걸그룹, 보이그룹들이 일본에 진출을 했습니다.
카라, 레인보우, 브아걸, 2NE1, 티아라, 그리고 소녀시대 등이 일본에 진출을 했지요.
한국에서 앨범을 낸 곡이라면 대부분의 걸그룹은 한국 컨셉을 거의 그대로 가져갑니다.
예를 들면 카라도 미스터 복장을 그대로 입고 활동을 했고, 소녀시대도 앨범 무대를 소화할때는
한국에서 입던 복장으로 활동을 했지요.

하지만 콘서트 같은 곳에서는 자유롭게 복장이나 곡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어쩌면 그러한 무대 중에서는 한국에서 보지 못한 그러한 무대가 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때마다 비난을 한다면 결국에는 일본에서도 한국과 똑같은 무대를 보여줘야 한다는
결론밖에는 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에서 입는 복장이나 무대 하나하나까지 다 색안경끼고 본다는건 좀 억지같네요.
한국에서 보여주지 못한 것을 일본에서 보여줄 수도 있는 것이고 일본에서 보여주지 않은 공연을
한국에서도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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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리장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가 쓰신 글에 공감이 갑니다.
    한국에서의 복장하고 큰 차이가 없는데도 말이죠. 더구나 콘서트장에서 팬서비스차원의 공연이었는데도 말이죠..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당연 먹잇감(?)으로 보였겠죠..
    뭐든 인기가 높은 반증의 이유도 되겠지만 아무튼 별 논란거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소녀시대의 컴백을 기대해보고요, 블로거도 늘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2011.09.27 18:50
  2.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만 봐서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안 한 공연을 일본에서 하느냐’는 무대의 종류가 아닌 성격을 놓고 논한 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소녀 섹시인가, 숙녀 섹시의 차이랄까. 팬들의 지지 기반이 다른 듯 하니, 콘서트 내용도 미세하게 차이 나겠지요. 반증으로 카라는 큐티 섹시라 변화가 크게 없듯이요.

    2011.09.27 19:0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재미있는 점은 한국에서 했을때는 전혀 문제가 안났다는 점이지요.
      언론이 일본에 민감한 사람들을 제대로 자극한 것이겠지요

      2011.09.27 23:22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한 평론가 납시었다 그죠잉~?정작 알맹이는 보려하지도 않고 껍질이 썩었네 뭐네 하는
    그들의 꼬락서니 보면 웃음이 나올뿐입니다 언제 그렇게 소시언니들에게 애정이 많았는지 ㅋㅋ
    융 봉춤도 고작 막판 5분에 몰아서 했다하고 레이디 머밀레이드 무대 보면 더 심한 의상도
    많았다 하더군요

    공연을 보려하지 않고 그 껍데기만 보며 깔려고 하는거 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얼마나 고나리
    질 하고 싶으면 외국 콘서트 무대까지 고나질 하나요 ㅋㅋ 게다가 일본 콘서트에만 했었더라니..
    한국콘에서도 대만콘에서도 했고 이제 다른 나라 콘에서도 할 꺼인데..ㅋㅋ

    생각하는 수준이 원래 그런지 아니면 일부로 그쪽으로
    몰아가려고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뭐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이죠..ㅋㅋ 지껄일 단어도 정도가 있어야지
    미친것도 아니고 싸지르면 단줄 아나..

    2011.09.27 19: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원걸 한국콘서트와 미국 콘서트 비교도 해봤는데
      한국에서 안한 것도 많고 미국에서만 한 것도 있더군요.
      글에서 원걸을 언급하지 않은건 괜히 오해받을까봐....
      어쨋든 바뀔 수도 있고 한 콘서트인데 설령 일본에서 하고
      한국에서 안했다고 해도 그게 뭐가 크게 문제인지...

      2011.09.27 23:21 신고
  4. 안타까운 일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7월에 끝난 일본콘을 가지고 선정성 운운하는걸 보면(한국콘이나 대만콘도 있는데 말이죠.)
    그동안 인터넷을 못했던 분들 같네요.

    한국에 컴백하면 일본무대 선정성 같은걸을 끼얹나?

    2011.09.27 19:44
  5.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는 의상이라기 보다는 컨셉상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소녀시대가 성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노골적인 섹시컨셉을 바라지않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소녀시대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일본진출을 했을때는 시작부터 미각그룹이라는걸 전면에 내세우면서

    소녀라는 느낌을 강조하기 보다는 섹시미를 내세우는 그런 컨셉이였습니다.

    그래서 같은 노출을 하더라도 컨셉이 섹시에 치우치므로 더 야해보이는 그런 느낌입니다.

    훗이나 소원을 말해봐에서의 다리와 배꼽 노출과 물랑루즈와 봉충에서의 노출은

    다가서는 느낌이 다르니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컨셉은 컨셉일 뿐인데 그걸가지고 태클을 거는건 억지스럽네요. 일본에서만 벗는다니;;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일본하면 그런것 밖에 못떠올리는 자기 수준을 드러낼 뿐이죠.

    2011.09.27 20: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국 콘서트에서도 했다고 하더군요.
      대만 콘서트에서도 그랬군요...
      어쨋든 일반 "일본" 이 관련되니까 더 민감하게 작용한것 같네요.
      또 님 말씀대로 "일본 사람들 = 다 변태" 이런 선입견도 작용했겠구요.

      2011.09.27 23:19 신고
  6. 토끼나라왕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해주셨네요 ㅋㅋ
    저 한국 콘서트 다녀왔는데 일본콘서트랑 다를게 하나도 없었던 콘서트였어요
    레이디마멀레이드 의상은 물론이고 윤아 의상이나 무대 내용까지 다 똑같았는데
    자세하게 알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일부분만 보고 일본에서 더 많이 벗어던졌다고 까는 내용이라니.. 열받아서 댓글좀 남기려고 했는데 티스토리 가입이 안돼서 댓글도 못남기겠고 답답하고 화딱지났어요

    그 글보니까 왜 우리나라 가수가 일본에서만 벗어던지냐 내 앞에서도 좀 벗어던져라 눈구경좀 하자 이런 생각이었나본데 글쓴이 수준을 딱 알겠음
    아 열받어

    2011.09.27 23: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최소한 알아보고 기다렸다가 글을 적을줄도 알아야되는데 무조건 적어대고 비난하는 건 안타깝지요.

      2011.09.27 23:20 신고
  7.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찌질한 글들이더군요.
    기가 막혀서 리플을 달려고 했더니, 리플을 검열해서 삭제하더라구요.
    별의 별 것들이 다 있습니다. -_-;;;;;;

    2011.09.28 02:50 신고
  8.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만간 소녀시대 컴백하니 기대중입니다.ㅎㅎ; 비난 하는 사람들은 비난을 위해 비난을 하니 뭐 일일이 대응하기도 그렇더라구요.

    2011.09.28 14:27 신고
  9. 올란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말입니다~ 어디서 안티들이 하는말만 쏙쏙 주워들어서 그 글이 맞는 말인냥 거짓된 잘못된 정보를 흘리고 있는걸 보고 뎃글을 달려고 했으나 티스토리 가입이 안되있서서 참으로 답답했내요~
    위에 냥냥님 말대로 공연내용보다 껍데기만 자꾸 머라고 하는지 참~
    태연양과 파니양이 얼마나 소화를 잘했는데 그것보다 자꾸 노출이 어쩌니 하면서 자꾸 공연의 관전 포인트를 노래가 아닌 노출로 몰고가는 글들보면 참~ 안타깝죠
    제가 한국 콘서트에서 보고 들었던 마멀레이디는 가창력을 돋보여줄수있는 곡이었고 여태 들어봤던 노래중 태연양과 파니양의 가창력과 기교가 최고였습니다

    2011.09.28 19:43
  10.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컴백할때되니 안티들이 열폭이 심해졌습니다 뉴스댓글란이나 텔존에서도 안티겸 타아이돌팬들의 열폭보면서 참 한심하다는것을 느껴습니다 까는거올리면 모두가 공감할거라 믿으며 열등감 표출ㅎ

    2011.09.28 20:21
  11. 비판의 본질은 그게아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의 변신에 대한 비판의 본질은 그게 아님..."소녀시대가 한국에서 심어놓은 여지껏 이미지를" 돈벌이 때문에 파괴한다고 느끼는 "순순한 팬심에 반하는 정서에대한 반감" 때문입니다..
    그 많큼 아이돌인 소녀시대도 이미지 지향적인 그룹이였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이겠죠..
    언제나 소녀로만 남을수 없는 소녀시대로써는 한국에서의 변신은 쉽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여
    안타까운 것 은 사실이지만 기획사에서 기획된 아이돌은 기획사의 전략에 따라 움직일수 없는
    기업의 상품같은 존재 입니다...sm매출의 절대적인 위치에 있는 소녀시대 이기도 하고요.
    빛나는 청순은 바랬고 남은 것은 색시 전략인데...한국에서는 sm이나 소녀들의 상황도 난감한 상황에 도달한 시점이란걸 이해 해줘야 합니다. 고통의 껍질을 벗고 환골 탈퇴 하는냐~ 아니면 기존 이미지 그대로 가지고 경쟁에 밀리느냐는 역대 핑클이나 ses의 정상에서 은퇴까지의 과정만 봐도 알 수 있음니다..특히 이효리처럼 나와서 과감히 요정에서 섹시 스타로 환골탈퇴 해서 가장 성공한 아이돌이 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큼니다..그렇다고 벌써 각자의 길을 걸을 나이대도 아닌 만큼 애매한 상황입니다.
    아이돌은 이미지가 반이상 존재 이기때문이죠..저 같은경우는 작년 oh 이후로 소녀시대에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요사이 보니까 청순미가 다 사라졌네요..더구다나 아이유의 등장은 기성 아이돌의 설자리 밀어내기 시작 했구요..현재는 아이돌 정의에 가장 가까운것은 걸스데이 같고..93아이유와 지연이 황금의 94라인 지영이, 설리, 크리스탈 , 수지가 대세 인것 같네요..그러니 이후 걸 그룹들이 신인이고 머고 간에 색시를 전략으로 들고 나오고 있는 것 입니다.

    2011.09.29 17:47
    •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소녀시대가 이미지 지향적인 그룹이다라..
      그녀들의 이미지를 결정케한 것은 그룹 이름이 아닌가 싶네요.

      2011.10.04 13:23
  12.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쓰셨네요^^
    무대의 컨셉은 상관하지 않고 단지 의상만을 가지고 이슈화가 되었죠. 게다가 한국에서 입었던 의상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는데 말이죠. 그냥 논란거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좋은 먹이감이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나저나 소녀시대 컴백이 미뤄졌네요....ㅠㅠ 기다렸는데 안타까워요.

    2011.09.30 14:18
  13. 파워블로거란이런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역시 비판적이지만 않은 비평할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2012.02.04 03:31
  14. 히카리노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정말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 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여자 아이돌로서 노출을 하는 것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지요
    어느 아이돌이든 말이에요..
    -소시를 좋아하는 중3소녀입니다~.

    2012.02.04 08:22
  15. 다니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굉장히 조리있고 쉽게 잘 쓰시는 듯 합니다 실례지만 직업이 궁금합니다

    2015.05.18 06:23

어제 파일럿 방송으로 <빅 브라더스> 라는 프로그램이 방송이 되었습니다.
느낌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절대 편성이 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도대체 프로그램의 취지가 뭔지도 모르겠으며 진행은 완전 형편이 없었습니다.
원래 독설을 잘하지 않는 저이지만 그 방송을 보고 받은 느낌은....
"도대체 저 바쁜 애들을 불러다 놓고... 뭘하려는 건가?"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빅 브라더스> 는 뭐였고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으며 서현이 어떤 발언들을 했는지
그런점들에 관해서 한번 리뷰를 해보고 싶네요.



- 두서없고 정신만 산만했던 <빅 브라더스>

먼저 말하자면 저 4명의 MC가지고는 진행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명의 MC는 김용만, 조영남, 송승환, 그리고 황석영 이었습니다.
일단 MC경험이 전혀 없어서 그런지 어떻게 진행을 해야하는지 3명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김용만 혼자서 뭔가 진행을 해보려고 노력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두서가 없이 MC들은
자신의 본분을 잃어버렸지요.  


자기 이야기를 하러나온건지 아니면 소녀시대 이야기를 하러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한 15분째부터 30분째 되는 15분 가량은 자기 이야기들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오히려 소녀시대가 그 말들을 들어주면서 리액션을 해야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진것이지요.
소녀시대가 MC라면 그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어디까지나 소녀시대는 게스트가 아닙니까?

MC들의 말이 너무 많아서 게스트가 병풍이 될 정도면 얼마나 정신사나웠는지
잘 알려주는 바가 아니겠습니까? 
MC는 진행을 하면서 게스트에게서 뭔가 끌어내라는자리이지 자신의 개인사를
끌어내라는 자리가 아니지요. 
만약 저 4명이 진행을 맡는다면 누가나가도 병풍이 되기 쉬울 것 같습니다. 



- 흥미로웠던 몇가지 소녀시대 이야기

하도 주객전도에 였던 프로그램이라 소녀시대 멤버들의 이야기를 뽑아내기가 어려웠지만
몇가지 이야기들을 해보자면.....

1) 내 자식은 가수 시키기 싫다는 태연

자식에게 무엇을 물려주고 싶냐는 질문에 태연은 하얀 피부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동료들은 당연히 태연의 "목소리" 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태연은 자신의
자식은 가수를 시키기 싫다고 했습니다. 
잠깐 이었지만 약간 안타깝기도 하더군요.


제가 태연이 아니라서 태연이 무슨 동기로 그 이야기를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 만큼 단순히 가수가 가수가 아니라서 그런 이야기를 한건 아닐까요
지금 소녀시대 스케쥴을 본다면 정말 몸이 깨지고 지칠 정도로 여기저기 불려다니는데 
태연이 자식은 가수를 안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 건 이게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 태연과 티파니의 다툼..


아무래도 정신없는 스케쥴을 뛰다보니 두 멤버가 신경이 곤두 선 나머지 사소한 말다툼으로 인해 
둘이 하려던 듀엣 공연까지 취소하려고 했다는 태연과 티파니....
말 한마디로 이 모든게 일어나서 결국 매니저가 중재를 하게 되는데 매니저는
"너희들이 14번 공연하면서 한번밖에 안 싸운것이 대단하다" 라고 하면서 위로 했고 
결국 둘은 화해를 했다고 알려주네요.

안티들은 이것을 들어 "거봐, 여자들은 친한척해도 다 싸운다니까" 하지만.....
아무리 계약이고 돈이고 뭐고 하지만 여자 9명이 사이가 좋지 않다면 연습생까지 합쳐
거의 10년이나 되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을까요?
한번 다투지 않는 사람들이 어디있습니까? 
오히려 이게 더 인간적이고 현실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그 매니저 참 현명하네요.
누구의 잘못을 묻지 않고 혼내는 대신에 오히려 둘을 칭찬하면서 서로 무너지게 만드는
그러한 똑똑한 전략을 택했으니까요. 



3) 24살 이후에는 결혼하고 싶다?

티파니의 서적 (만든건 아님) 에서 소녀시대 한 멤버중에서
"25살~26살이 지나면 결혼하기 힘들다. 24살때가 가장 예쁜때이니 나는 24살 이후로 결혼하고 싶다"
라고 말하던 멤버가 있어서 멤버들이 고민을 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멤버가 누군지는 밝히지는 않았어요.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만 그 이야기를 한 멤버는 바로 수영이나 효연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평소에도 이 둘은 "나 빨리 결혼하고 싶다" 라는 말을 예능에서 자주했었거든요.
어쨋든간에 "일과 사랑" 앞에서는 서현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은 다 "사랑" 을 택하겠다고 하면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갈망을 이야기를 하네요.

뭐 소녀시대가 연애를 하건 안하건 그건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팬이지만 그들의 사생활까지 굳이 간섭하고 싶지는 않은터라....
이 이야기를 듣자마자 수영과 효연의 얼굴이 생각나서 사견을 좀 적고 싶었습니다 ㅎ



- 언니 잡는 막냉이의 친구 환희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소녀시대 멤버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꼽으라면 서현과 써니를 꼽습니다.
그래서 서현에 대한 애정이 더 커서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방송을 보면 서현이 가장 분량도 많고,
똑소리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는 했습니다.


인터뷰 형식으로 처음 진행된 곳에서는 서현은 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똑부러지게
말해서 혀를 내두르게 하는 그러한 장면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 뒤에서 서현은 여러 어른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확실히 언니잡는 막냉이 임을 보여주는데요...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 서현이가 소녀시대 안에서 새로운 "주량강자" 로 까지 떠오른다는 점이었어요.

분위기는 "나 못마셔요" 할 것 같은 막냉이가 이런 저런 술을 배우고 있다니.. ㅋ
물론 서현은 논리적으로 자신이 술을 마셔야 할 필요성을 이야기할때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도 그렇고 무엇보다 사회생활에서 꼭 필요한 요소라지요?
회식 좋아하는 한국문화에서 서현이가 살아남는 방법을 아는군요.




이러한 이야기들도 있었지만 서현은 이 쇼를 통해서 자신의 절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바로 자신의 친구이자 연습생 동기였던 "환희" 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환희가 누군지 몰라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수많은 소녀시대 데뷔전 사진에 "환희" 라는 
아이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티아라의 멤버였던 소연과 함께 아마 맨마지막에 떨어진 것 같아요 


어쨋든 간에 성격이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한 서현에게 환희는 그 당시 의존할 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였나봐요.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을 했고, 또한 같이 붙어야만 했다고 생각했던 서현과 환희는 
결국 맨 마지막에 갈리게 되는 것이지요. 


결국 서현은 소녀시대로, 그 아이는 연습생으로 남았는데 매주마다 몇달동안 만나면서
서로 아쉬움과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결국 서현은 이야기를 하던 도중 눈물을 흘렸고, 환희를 아는 유리도 옆에서 눈물을 훔쳤지요., 
서현은 환희에게 "너한테도 자랑스러운 친구가 되도록 노력할께" 라고 인사했다고 
이야기를 끝맺네요. 


서현의 이야기에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도 얼마나 심한 경쟁을 해야하는지 살짝 볼 수 있었지요.
서현에게 SM 관계자들은 "너무 친하게 지내지마" "너무 정붙여서는 안되"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합니다. 
어제의 동지가 내일의 경쟁상대로 적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러한 살벌한 경쟁률을 뚫고 오는게 아이돌인가 봅니다. 

어쨋든 서현의 이야기는 참 안타깝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돌의 치열한 경쟁을 살펴볼 수 있는
그러한 이야기가 아니었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서현이도 그 환희라는 아이도 앞으로 잘 되었으면 하네요. 



어쨋든 간에 오랜만에 봤던 소녀시대였는데 너무 정신없는 방송에 나가서 그녀들의 이야기보다는
오히려 MC들의 산만한 진행만 봤던 그러한 방송이어서 어느정도 아쉽긴 하네요.
그나저나 요즘 보면 서현이 방송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올해에 들어서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횟수도 많아졌고 또한 애가 똑소리 나게 이야기를 잘 정리해서
요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을 시키거든요.

하여튼 이제 컴백을 준비하는 소녀시대가 좋은 모습으로 활동했으면 좋겠고 너무 무리하지 않게
활동하지만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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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1 19: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소녀시대에서는 서현을 제일 좋아하지요 ㅎ
      뭐 글에서도 적었기는 했지만.
      정말 고지곳대로 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배려심도 많고,
      일단 바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2011.09.22 00:14 신고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속사가 국내 컴백 전의 예열 과정으로 슬슬 예능 돌리기에 들어간 듯 한데....
    휴.....아무튼 건강은 챙기면서 하기를 바랍니다^^

    2011.09.21 20: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흥미로운 점은 예능감 정말 없던 서현이가 이번에는 다소 에이스처럼 보인다는 것이지요.
      그 점에 관해서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ㅎ

      2011.09.22 00:14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1 20:13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이나 기다릴래요 ㅋㅋ 에휴..나름 기대했는데..

    2011.09.21 2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도 한번 보세요.
      귀여운 태연과 티파니의 다툼, 그리고 다른 멤버들의 아기자기 한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단 권해드리고 싶은건 적당히 스킵하면서 멤버들 이야기만 주로 보시길 ㅎ

      2011.09.22 00:16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저도 첫부분만 보다 편집본 봐야지 한거라..쩝

      2011.09.22 02:35
  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MC분들이 멘트보다는 자신들의 이야기에 더 말하시는것이 아쉬웠습니다ㅠ 체리님이 말씀하신것과 어르신들의 이수만씨얘기나 송승환씨의 일본소시콘서트 관람<야광봉ㅋ>/소시달력얘기는 재밌게봤습니다ㅎㅎ서현은 참 속깊은아이구나라는것을 다시한번느꼈구요ㅎㅎ 차라리 mc를 2,3명이였음ㅋㅋ

    2011.09.21 20:52
  6. 소녀시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영남 마지막에 태연에게 뽀뽀한거 상당이 짜증났음

    2011.09.21 21:10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1 21: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저는 랬는지 안했는지도 잘 모릅니다.
      둔하거나 아니면 보여도 크게 신경을 안쓰거나 ㅎㅎ

      2011.09.22 00:18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서 감탄을 많이 했어요. 십년 이십년 지나면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되는건 아닐까하는 망상마저 들던데요.
    이 아이 얼굴이나 목소리나 뭔가 특별한게 있어요. 진짜로 믿게 만드는...마음결이 만져질거 같은...혼자서 노래하는거도 가끔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제 참 좋던데요. 생각보다 서현이를 이뻐했는지 목소리가 눈물이 자고 나서도 맘에 남아 있네요.
    영양제라니ㅋㅋㅋㅋ

    2011.09.22 00:02
  9.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흠흠.. 태연빠인 저로서도 어제는 정말 안습이었습니다. 무슨 교수님들 모임에 참석한 학생들처럼 있었던 그들의 모습이 안타깝더라고요. 이미 예능을 넘어서는 산으로 가는 진행의 진수를 세 분께서는 충분히 보여주셨고요. 말씀하신대로 파일럿이 아닌 고정 프로그램이 될 때에는 좀더 다른 방법으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2011.09.22 01:1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태연팬이시라면 더 분노하셨기도 하셨겠네요.
      조영남 때문에....
      어쨋든 조영남, 황영석, 그리고 송승환의 조합은 아니었습니다...

      2011.09.22 08:44 신고
  10.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정말 막내 서현이처럼 조목조목 적어주셨네요.
    뭘 하자는 프론지 허허.

    2011.09.22 02:49
  11.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적으로 조영남에서부터 OUT이라고 해야죠... ㅋㅋㅋ
    조율능력이 없는 사람을 MC라고 해두고, 김용만만 고생하는게 훤히 보이네요... ㅋㅋㅋ

    2011.09.22 05: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조영남은 나와서 자기 이야기만 하느라 정신없었고,
      뒤늦게 뽀뽀 논란까지...
      도대체 그 아저씨는 나이먹고 왜 그러시는지...

      2011.09.22 08:46 신고
  12. 소녀시대사랑해용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가봐도 넘이뿌고자랑스러운 소녀시대!
    그래서 저는 소녀시대에대해 일생활 그런것좀
    더알구싶어서 토크쇼를 봤습니다.
    근데 이건뭐.. ㅡㅡ;
    조영남씨외 아저씨들 토크쑈인지
    하루죙일 자기들 이야기만하더군요...
    소녀시대가 오히려 듣고고개끄덕이고..
    진짜 진행너무못하고
    짜증나 죽는줄알았습니다.
    그나마 mc 김용만씨가있어서 진행이좀됬지
    계속 시비조로 분위기도 싸하고 딱딱하고..

    오죽하면 유재석오빠가 보고싶더라구요....ㅠㅠ
    유재석오빠가 mc봣으면ㅋㅋ정말재미있게봣을텐데..
    글구 소녀시대가 말하면 좀 받아줘야되는거아닌가요.
    뭔 말을하면 어어..어어.. 이게끝;;
    소녀시대에 사소한 일상이나말도 다듣고싶어하는게 대중인데
    서현이가 거의끝부분에 친구에 대한이야기할떄
    너무 공감가고 감동받아서 저도 좀눈물이나왓거든요?
    근데 뭐 조영남씨 그 이야기가 다냐면서 무슨친구가 죽는줄알았다고또 따지면서 왠 친구가죽는이야기를;; <이렇게 자기이야기좀 하지말았으면합니다 ㅡㅡ무슨 mc좀똒바로하길

    2011.09.22 09:02
  13. 개인적으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승환씨가 그나마 이프로그램에 맞는 역활을 김용만을 제외한 3사람중에서 가장 잘한것 같은데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 조금나와서 그렇지...

    2011.09.22 11:43
  14. fidelo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잠깐 보았는데 *(그것도 소녀시대 발언부분을 중심으로) 우선 이프로 폐지 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소녀시대가 나갈 프로가 아닌 아주 격이 떨어지는 프로 이더군요. 김용만, 송승환씨가 어느정도 살렸지 나머지 두사람은 자기 반성 좀 해야 하겠네요. 소녀시대의 대표인 이수만씨를 아무리 후배라도 공적인 방송자리에서 너무 하대 하는 것 같아 오히려 두사람의 격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조용남씨가 태연에게 기습뽀뽀를 했다고 하던데 저는 끝까지 볼 프로가 아니라 생각해서 보지 않았기에 몰랐는데 그 사람 정말 왜 그리 사는지 정말 불쾌한 프로 였습니다.

    2011.09.22 22:36

오늘 강심장은 원조 멤버였던 붐의 컴백이어서 그런지 확실히 "붐 특집" 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일단 좋았던 점도 있고, 나빴던 점도 있지만 반가웠던 붐이라서 그런지 유쾌는 했습니다.
생각보다 붐이 녹슬지 않았던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하기사 군대가서도 예능과 방송을 하고 싶어서 미쳐서 선임인 양세형과 함께 방송연습까지 했으니,
얼마나 붐이 방송에 목말라 있었는가 하는 점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그래서 "붐 컴백" 과 관련되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키보드를 잡습니다.



- 아직은 죽지 않은 붐의 끼와 예능감


물론 게스트와 고정의 입장은 상당히 다르지만 붐의 컴백은 상당히 특이했습니다.
무조건 "금의환향" 하고 이야기만 하는 경우와는 달리 붐은 스스로 컴백무대를 열심히 준비해왔습니다.
개인백댄서를 방청객인양 앉혀놓고 같이 "붐광댄스" 를 추는가 하면 에피소드도 정말 많이 준비해왔지요.
얼마나 붐이 방송에 목이 말라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부면입니다. 

컴백무대부터 열심히 준비해온 붐에게 확실히 "싼티" 는 아직도 남아있었습니다.
붐의 매력은 다른 것보다 확실히 자신의 체면을 내 던질줄 아는 그런 "싼티" 의 매력입니다.
비록 정장은 빼차려입고 최고 게스트 환영은 받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붐은 "싼티교주" 였습니다.  

직접 곡에 안무를 제작해오고 또한 그냥 앉아있는 것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야기 보따리를 준비해온
붐은 아직도 정말로 열심하나는 끝내주는 그러한 예능인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보통 입대 컴백 연예인들은 단순히 감만 잃은게 아니라 열심과 자료 준비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렇기에 몇번 예능에 나가다보면 고정으로 박힐때 힘을 못내는 것이지요.
하지만 컴백부터 직접 이렇게 준비해온 붐을 보면 적응이 그렇게 힘들지 않겠구나 하고
점쳐보는 바입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 앞에서 이기는것 없거든요.


 
- 하지만 과했던 "붐 컴백 스페셜"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너무 붐에게 초점을 맞춘 것이었습니다. 
방송의 2/3가 붐이었습니다. 

원년 멤버 붐이 아서 기쁜 것을 알겠지만 그러면 정말 붐의 지인만을 부르던지
아니면 인원수를 조금 줄여도 될뻔했습니다. 
물론 갑자기 그런다는 것은 쉽지 않겠긴 하지만 그래도 붐 한 사람에게 상당히 초점이
맞춰진 그러한 에피소드였습니다. 

방송이 1시간 20분이었는데, 붐이 50여분의 분량을 차지했다는 것은 거의 70분을
붐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입니다. 
물론 붐 특유의 예능감에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멤버들이 대체적으로 이번주는
몇명을 제외하고는 입도 뻥끗해보지 못한채 앉아있던 게스트들도 많았던 것 같네요.

예고 편마저 붐이 상당히 장악을 했는데... 다음주도 붐기가요가 당연히 있을터이고... 
이번주는 강심장이 누구이던지 간에 일단 "붐의 주" 라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이 와중에 빛난 착한 써니


붐 에피소드의 한편이었지만 이 와중에 써니의 착한 마음이 빛난 것 같습니다.
써니의 토크의 주제는 "그 남자의 집착" 이었는데 알고보니 바로 옆에 앉아있던 붐이었습니다.
사실 붐과 써니가 친한건 많이 알려져 있긴 합니다.

 소녀시대의 첫 데뷔 방송이라고 할 수 있는 <소녀시대 학교에 가다> 라는 방송에서 바로
붐이 MC를 봐주고 그녀들을 인도해줬거든요.
그 이후로 붐하고 같이 방송할 기회는 많았고, 그러는 과정에 붐과 써니는 친해진것 같습니다.
사실 붐은 예전에도 써니가 소녀시대에서 가장 좋다고 할 정도로 써니에 대한 애정이 많았지요.


어쨋든 붐은 군대에가서 써니에게 계속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붐은 써니에게 영상통화를 하면서 아마 군대에 있는 동료들에게 써니와의 친분을 보여주고 싶었나봐요.
사실 알고보니 붐은 대체적으로 국군 방송을 하는 적이 많았고 인맥을 요구받는 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했던 써니와 자주 연결을 해주었다고 해요.

아무래도 군대에서는 거의 "신" 급에 가까운 소녀시대이다보니까 가장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는게
바로 소녀시대였을 것이고 그 중에서 가장 친한 써니와 연결을 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어떨 경우는 써니는 민낯이라 준비되지 않은 적도 있었는 와중에도 붐은 "끊지마" 를 외쳐되면서,
써니를 군인들과의 통화를 위해서 홀드해놓은 그러한 상태인것 같아요.
이미 민낯을 공개했던 써니이지만 그래도 군인들에게 "여신" 으로 불리는 소녀시대의 멤버로써
민낯을 보여주기가 어쩌면 민망했을 수도 있는데 그 와중에 애교를 부탁하자 애교도 보여주면서 
아마 군 오빠들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활력소 역할을 해준 것 같습니다.

더 재미난 사실은 이런게 한 두번은 아닌 것 같아요.
전화를 자주했다고 하는 것을 보니 써니에게도 자주한것 같고 그 외의
다른 여자 아이돌에게도 자주한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러나 써니에게는 유독 많았던 것 같네요. 
이특의 증언에 따르면 배경하면에 써니가 있을 정도로 써니와의 친분을 보여줬다면
아마 써니에게 자주 전화했을 것이라고는 쉽게 생각해볼 수 있지요.

아마 군대에 있어서 돈이 없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써니에게 전화를 거는데
전화통화료를 써니에게 부담을 시키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써니는 그러한 붐의 환경을 안 나머지 전화를 굳이 마다하고 다 받아준것 같아요.
몇번 그러면 어쩌면 피할만도 할텐데... 

써니와 붐의 관계를 보면서 써니가 참 넉살이 좋구나 하는 것을 다시 느끼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알다시피 그 바쁜 소녀시대 스케쥴을 쪼개서 군의 전화를 다 받아줬으며 아마 일본에 있으면,
국제 전화 수신료에 수신부담전화도 다 받아준 것을 보면요. 



어쨋든 붐의 유쾌한 컴백을 볼 수 있었던 동시에 오랜만에 컴백한
소녀시대의 훈훈한 모습까지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반가웠던 것 같습니다.
아마 다음주에는 "붐기가요" 가 다시 부활될 것 같고 여러가지 토크가 나올 것 같네요.

다음주 예고 중 흥미로웠던 예고는 서현이의 예고 있던 "그 남자와의 만남" 하면서
로맨스 분위기를 깔았는데요...
벌써 방송 안바도 그 남자 분이 누구인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스포일러를 하기 싫어서 누군지는 글에서 적지 않겠으나 혹시 궁금하시면 댓글에는 적어볼께요.
또 강심장의 낚시는 계속 되네요.

어쨋든 다시 돌아온 붐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써니의 착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에피소드 같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이랑 스티킹은 진짜..편집본이 진리....sm 이 맘만 먹으면 안내보낼수 있는데
    내보내는 이유를 모르..하긴 이인간들이 언제 소속가수 배려 해준적 있나요..에휴..

    2011.09.06 19: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래 강심장도 그렇고 SM도 그렇지 않습니까?
      수영이 최근에 달고나에 나온다던데 아마 녹화분이겠지요?
      만약 녹화분이기 아니고 최근에 녹화한거면 정말 SM은 죽일X이지요.

      2011.09.07 08:36 신고
    • 냥냥  수정/삭제

      다행인지는 모르지겠지만 사고나기 전에 찍은거라..

      2011.09.07 19:02
  2.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강심장은 거의안보는데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나오니 봤어요ㅎㅎ소시-붐 훈훈ㅎ근데정말 붐 분량이 너무많아서 좀 실망했습니다ㅠ그리고 갠적으로 강심장의 편집-몰아가기-우기기방식은 여전한거같아서 조금불편해쓰영ㅠ그래도 담주에는 분량골고루나오길바래봅니다^^노주현씨 써니랑 오랜만에 재회ㅋ

    2011.09.06 19: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노촌장과 개그돌의 재회이지요.
      소시하고 붐은 굉장히 친한 사이이지요.
      소녀시대 데뷔전인 소학가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서..

      2011.09.07 08:33 신고
  3.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붐의 예능감은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의욕이 너무 앞서 실질적인 예능감은 안 보이더군요. 잘 적응하기를 바랍니다.

    2011.09.07 00:48 신고
  4. 서현의 남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는 아무래도 반기문 사무총장이겠죠~~

    강심장, 아니 에쑤비에쑤의 예능이 거의 그렇지만
    자막 센스가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오글거리는 자막을 넣을 수가 있는지....
    거기 피디들은 바보만 있는 건지....

    2011.09.07 01:55
  5. 묵향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붐 옛날에 전진 사칭 한 거보면 참~~~ 어떻게 된 사람인지........

    2011.09.07 02:29
  6.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은 안그래도 한사람 한사람이 원샷받기도 힘든 프로그램인데,

    붐이 나와서 50분 잡아먹고 나면 소녀시대 말고는 거의 화면에서 볼 수 없는 사람도 많겠군요;;

    강심장의 행태나 자막이나 편집이나 이런것들이 맘에 안들어서 거의 안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뭐하지만 참.... 배려없는 방송인건 변함없는것 같네요^^;;

    메이저 예능이라고 좋아라하고 나왔는데 붐쇼만 보고 집에가면 기분이 어떨지...

    2011.09.07 06: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심장은 원래 그래요.
      화제를 중심으로.....
      어쨋거나 좋은 기사든 나쁜기사든 화제하나는 제대로 끈듯 ㅎㅎ

      2011.09.07 08:18 신고
  7. 강태공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글 읽고 있습니다. 첨으로 뎃글 남기네요.
    써니의 센스가 또 느껴지는것이 붐의 컴백에 맞춰 붐에 대한 에피소드를 꺼냈다는것이 역시 써니란 생각이 듭니다. 제작진의 의도(붐 띄우기)를 굉장히 잘 알고있는것 같아요. 다른 게스트 모두 자신의 얘기를 꺼낸 반면 써니는 유독 붐의 얘기를 꺼냈죠. 사실 강심장 검색 했을때 태연 납치가 연관검색어 뜨길래 써니가 그 얘기 할줄 알았는데 뭐 담주에 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예능계에 붐의 공백은 분명히 있었죠. 요즘 붐처럼 허물없이 망가져주는 예능인이 드물자나요.
    앞으로 붐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2011.09.07 07: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써니는 센스가 좋지요.
      처음에는 써니에게는 미안하지만 정말 삼촌백 믿고만 온 애같았는데 알고보니 진국인 애가 써니입니다 ㅎ

      2011.09.07 08:17 신고
  8.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붐쉐끼루~~간만에 봐서 반갑더군요.ㅎㅎ

    2011.09.07 08:30 신고
  9. WHADAM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제대연애인들이 준비를 안한다기보다는 붐처럼 준비하는 연애인은 드물죠

    다른 연애인들의 문제가이니라 붐이 특이한거 아닌가 싶내요~^^

    어쨌든 붐의 컴백이 사람들한테 좋은 인상을 주는건 분명한거 같내요

    2011.09.07 09:04 신고
  10.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의 남자라기보단 UN의 남자가 아닐지... ㅋㅋㅋ

    SBS 예능 자막에서 뭘 기대합니까... ㅋㅋㅋ

    무한도전 급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따라가기라도 해야하는데...

    아주 독자노선을 걷고 있어요... ㅋㅋㅋ

    뭘 갖다붙여도 로맨스로 낚시질을 하잖아요... ㅋㅋㅋ

    2011.09.07 19:19

지난번 크리스탈 포스팅과 관련해서 정말 친한 독자분께서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ㅎ)
적어주신 댓글을 생각해보면서 이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어떤 이들에게는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닐지는 모르지만 "표정관리" 라는게 어떤 연예인들에게는
전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울고 싶고 힘들고 지쳐있어도 그런 것을 쉽게 내색하지 말아야 하는게 연예인이지요.

잘못 표정관리를 하면 그 연예인의 그 표정이 이미지가 되어서 아예 그 사람은 그 이미지로
굳혀 버리는 수가 있으니까요.
웃는 표정은 항상 하고 있는 연예인은 아예 그냥 그게 굳어져 "착한가보다" 하고 좋게
바라보는 면이 있는가 하면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은데 무표정을 잘 짓는 연예인은 흔히 
"굉장히 차갑다" 라는 인식을 주면서 성격이 좋지 않은 인물로까지 찍히게 되지요.
 



"정자매" 로 알려진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F(X)의 크리스탈이 바로 그런 연예인들 가운데 포함되었습니다.
제시카는 정색을 잘하고, 자기가 관심이 없으면 대체적으로 표정이 시큰둥하기에 "얼음공주" 라고
알려졌고, 사실 제시카도 그렇게 자신을 소개해왔습니다.
그 모습이 "포스있다" 하여 "말년병장" "병장포스" 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지요.

크리스탈은 딱히 "얼음공주"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평소에 언니와 비슷한
무표정으로 많이들 "차갑다" 라는 인상을 많이 주었습니다.
얼음같이 차가울 것 같은 그녀들의 인상들은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 정자매는 얼음자매?


제시카 같은 경우에는 제작년에 "소원을 말해봐" 로 활동을 하고 있을 당시에 네티즌들이
찍어올린 사진들 때문에 한참 곤욕을 치뤘어요.
그 사진을 보면 제시카가 정색을 하면서 서현에게 뭔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캡쳐가 되었지요.
영상을 보면 제시카가 뭐라고 하는지 정확히 들리지는 않은데 네티즌들이 제시카의 정색하는 표정과 
맞춰 그녀가 서현에 "욕을 했다" 라고 하면서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결국 제시카는 그 점에 대해서 
라디오를 통해서 해명을 해야하는 일까지 이르렀습니다.

사람이 항상 웃을수만은 없고 항상 웃는 얼굴로만 대할 수는 없지만 영상과 캡쳐된 사진,
그리고 평소의 제시카의 이미지는 제시카를 차갑고 무섭고 성격좋지 않은 그러한 언니로 만들어
버리는데 크게 일조(?) 했었지요. 





제시카가 무표정과 루머에 곤욕을 치뤘다면 크리스탈은 빼도 박도 못하는 실수로 이미지가
손상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세바퀴> 출연 당시 크리스탈은 대선배들이 이야기하는데 시큰둥한 표정내지
다른 행동을 하는 그러한 태도를 보여서 "태도 논란" 때문에 크게 혼나는 일이 있었지요.
크리스탈이 루나처럼 싱글싱글 웃는 상이라 어른들이 이야기할때 쳐다만 봤어도 타격이 덜했을거에요. 

결국 크리스탈은 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야 했고 그게 이미지로 남아서 크게 곤욕을 치뤘지요.
게다가 인터넷에서 "인턴기자" 라는 무책임한 사람이 올려놓은 사진에서 마저도 정색하고 있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사진에 찍히면서 크리스탈 역시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항상 웃는 설리도 비슷하게 당하긴 했지만, 표정관리가 약하던 크리스탈이 더 타격이 컸지요.

결국 "정자매" 는 표정관리면에서 잘하지 못해서 많이 피해를 봤던 그러한 케이스이지요.



- 얼음자매의 "냉면" 과 <키스 앤 크라이> 

차가운 인상때문에 어려움을 겪던 제시카에게 이미지를 파격적으로 바꿀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바로 <무한도전> 에서 강변가요제를 하게 되는데 유난히 티격태격 많이 다투었고,
또한 <무한도전> 소녀시대 패리더에서 이미 제시카의 역할을 담당했던 "명시카" 박명수가
제시카를 파트너로 선택하면서 제시카는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지요.


듀엣곡을 준비하면서 제시카는 평소 이미지와 전혀 다른 장난끼많고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요..
평소에 잘 웃지 않는 제시카를 타박하는 박명수와 그것을 해명하려고 애쓰는 제시카의 모습,
철없이 투덜대는 박명수와 같이 호흡을 맞추는 그러한 제시카는 오히려 박명수가 더 투털대주고,
더 불평하고 더 짜증을 내줌으로 인해 착해보이는 그러한 효과를 가져왔지요. 

공교롭게도 E-Tribe가 그 둘을 위해서 작곡해준 곡마저 "냉면", 먹는 냉면이 아니라 제시카를 잘 대변하는
"차가운 얼굴" 이라는 의미를 가진 곡이었지요.


그런데 무대마저 박명수는 완전히 시작부터 틀리고 망치며 대형사고를 냈는데 제시카는
안무부터 노래까지 무대에서 정말 귀엽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 열심히하고
밝은 아이라는 것을 증명을 했어요.
실제 이날 무대에서는 1위가 유재석과 JK타이거, 그리고 윤미래에게 돌아갔지만,
음원면에서는 사실 제사카와 박명수의 "명카드라이브" 의 "냉면" 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제시카의 이미지를 업시키는 그러한 효과를 가져왔던 것이지요.

제시카는 그간의 오해와 이미지를 이 냉면의 무대로 훌훌 털어낼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얼음공주인 크리스탈은 전혀 다른 종류의 얼음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놓았습니다.
제시카가 귀여운 스타일의 노래와 무대로 자신을 바꿔놓았다면 크리스탈은 더 진지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는데요...


크리스탈은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에 참가자로 출연하게 되어 타고난 운동신경과 끈기성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마련했지요.
자세한 점은 이미 제가 적은 "크리스탈, <키스 앤 크라이> 통해 1위보다 값진 것을 얻다" 에 글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타고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출연진중에서 가장 어린 나이지만 정말 몸을 내 던지는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 짧은 기간내에 엄청난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많은 이들의 호감을 샀지요.
실제로 크리스탈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있던 사람들은 그녀라 정말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결국엔 그것을 좋은 결과로 소화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을 많이
지워버릴 수 가 있었지요.

결국 얼음같이 차가웠던 이 두 자매는 자신들의 약점이었던 "얼음" 이 오히려 기회가 되어서,
"냉면" 과 <키스 앤 크라이> 로 인해서 자신들을 재증명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가졌다고나 할까요?
처음 아이디어를 주신 그 분의 표현을 빌려서 "얼음" 이 "얼음" 들을 살린 그러한 케이스겠지요.



사실 "냉면" 이후로 제시카는 그닥 큰 사건없이 그 이미지를 쭉 이어서 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냉면" 을 통해서 제시카가 표현이 조금 서툴고 표정관리에 약할 뿐 열심히 하려고 하지 않는다거나,
성격이 실제로 나쁘다거나 이런게 아니라는게 증명이 된 것이지요. 

크리스탈은 <키스 앤 크라이> 가 아직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확히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잘해나간다면 언니처럼 이미지 극복이 제대로 될 수도 있지요.
이제 19살 소녀라는 것을 보면 크리스탈은 일찍 매를 맞고 빨리 성장할 케이스가 될 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이미지 라는게 한번 박히면 바꾸기가 힘든데 재미있게도 이들의 "얼음" 이미지는 
"냉면", <키스 앤 크라이> 라는 얼음과 관련된 것들이 자연스럽게 정화시켜주는
그러한 역할을 했네요.

물론 그렇다고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써니나 루나 항상 웃는 낯일수는 없을거에요.
실제로 항상 웃고 다니는 사람들은 웃지 않을때 표정이 너무 정색같아 보여서 항상 웃어야 한다는
그러한 고충도 여러번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제시카와 크리스탈 이 두자매가 표정관리에서 조금만 신경을 더 쓴다면
더 많이 사랑을 받을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을 가져보네요.
이제 오해도 풀고 선입견도 극복했으니 앞으로 좋은 이미지로 사랑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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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뉴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자매를 격하게 애끼는 팬으로써 정자매를 주제로 써주시니 일단 기분이 좋네요 ㅎㅎ
    사실 시카가 그런애가 아니었는데 그런 짤막짤막한 캡쳐때문에 진짜 싸가지 없는애로 사람들이 되게 많이 알고있었거든요ㅠㅠ진짜 알고보면 속마음이 너무 여린앤데 ㅠㅠ
    그랬었지만 냉면을 통해 사람들도 되게 많이 좋아해주시고 그랬었드랬죠 ㅠㅠㅠㅠ
    수정이도 저번댓글에도 썼다 싶이 이번계기로 시청자분들이 노력하는 애고 승부욕도 강하고 잘할려는 의지도 있는 애로 알게되서 너무 좋아요 ㅠㅠ
    앞으로 우리 정자매 화이탱!

    2011.08.18 20: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야 정자매 다 좋아하니까 ^.^a;
      하기사 제가 안 좋아하는 아이돌은 드물더군요 ㅎ
      시카와 수정이는 저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다 봐서
      원래 나쁜 애들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변호하는 글도 많이 썼지요 ^.^a;

      하여튼 앞으로 둘다 잘 되었으면 하네요

      2011.08.18 22:41 신고
  2.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 다 꽃처럼 예쁘게 생겼어요. 저런 딸이 둘이나 있는 부모님은 참 흐뭇하실 듯 ㅎㅎ
    게다가 둘 다 노래도 잘하고, 크리스탈은 운동신경도 정말 대단하더군요.
    키앤크에서 볼 때마다 감탄을 금할 수 없다는...^^

    얼굴에 가면 쓰고 사는 사람이 많은 연예계에서, 저렇게 가식 없는 성품이라면
    지금은 나이 어려서 좀 관리가 부족하니 오해를 받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오히려 더 빛을 발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체리님, 댓글창에 올려두신 공지사항... 모두 직접 지우고 나서 댓글 써야 하는 게 맞아요?
    클릭하고 쓰기 시작하면 저절로 지워질 줄 알았는데 그냥 있네요... ㅎㅎ

    2011.08.18 21: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지요 ^.^a;
      둘다 라이브 실력도 좋고 크리스탈은 운동신경까지 ㅎㅎ
      오히려 가식이 없기에 저런것들이 다 드러나서 뭇매를 맞은 것 같네요.

      이제 한번 맞았으니 면역도 되었을 듯하고 자신들도 조심하겠지요.

      댓글창과 관련해서 그것을 고쳐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잠시 잊고 있었는데 빛무리님이 상기시켜주셔서 지금 당장 고치려구요.
      감사합니다 ㅎ

      2011.08.18 22:40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자매 짜응..개인적으로 언니를 바라는 저로썬 수정이가 너무 부럽네요 흑흑 ㅜ.ㅜ
    싴 언니도 잘되고 수정이도 잘되고..역시 될사람은 어떻게든 된다는 조상님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고진감래의 결실이겠죠 흑흑 정자매들 ㅜ.ㅜ

    2011.08.18 23:43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카나 크리스탈이나 뭐, 복받은 DNA죠... ㅋㅋㅋ

    근데,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루머들은 계속 따라다니겠죠...

    최소한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은요...

    그나저나 미래에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시카나 크리스탈의 반쪽이 되는 남자분은 복받으시겠군요... ㅋㅋㅋ

    2011.08.18 2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뭐 안티들 루머 생산해는데는 끝이없겠지요.
      한 10년후에 그것들보면 얼마나 오글거릴지 ㅎ

      2011.08.19 10:18 신고
  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자매♥♥ 둘다 넘흐 좋아요ㅋ여자인데 걸그룹팬된게 제시카때문이죠ㅋ 전설의 네이버검색에 여자인데 제시카ㅋㅋ알고보니 제시카 여팬들이 ㅎㄷㄷ하게 많아서 편해용ㅎ첨엔 루머들땜에 별로였는데 라디오에서 노래듣고 음색에 빠졌습니다ㄷㄷ저도모르게 소시콘DVD까지 예약ㅋㅋ둘다 얼음이지만 알고보면 달달한 정자매를 응원합니다^^

    2011.08.19 00: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예전에 시카가 여성팬이 많다고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어쨋든 소시콘서트도 갔다오시고 부럽다는 ㅎ

      2011.08.19 10:12 신고
  6.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연양은 제대로 냉면 히트..수정양은 피켜 스케이팅 히트.....
    자매라인이 아주 제대로 남자들 마음을 휘어잡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더불어서 에스엠의 영입 스킬은 진짜....인정 해주어야 할 듯 합니다.....

    2011.08.19 04: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SM에서 원래 수정이를 뽑으려고 했다가 어머니가 반대하는 바람에 시카가 들어간것이지요.
      덕분에 시카는 최고 인기그룹 소시에 박혔지요.
      물론 거기에는 시카의 노력과 실력이 뒷받침 되있었지만요 ㅎ
      그 점은 시카가 수정이에게 고마워할듯 ㅋㅋ

      어찌보면 SM도 얻어걸린 셈이네요.
      수정이면 뽑으려다 시카까지 뽑았으니 ㅋ

      2011.08.19 10:17 신고
  7.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지스러워 평행이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함수와 소시의 성장과정은 미묘하게 궤가 같더군요.

    슈퍼걸스에 대한 안티들의 최초 공격대상은 제시카였죠.
    극렬했던 ㅄ들은 가해자인 주제에 여전히 앙심을 품고 있더만요.
    함수도 처음부터 타겟은 크리스탈. 설리는 얻어걸린 케이스였죠.

    같은 해 데뷔한 걸그룹 동기에게 네임벨류가 밀린 것도 같습니다.
    그랬었나 싶은건 퉤니원은 솟의 대항마로 각광을 받았기 때문이죠.
    그러다 정규를 낸 뒤에야 막강한 음반판매량과 팬덤을 구축합니다.

    물론 쉬는 동안 유닛활동으로 대중성을 얼마나 확보할지(탱과 융)
    라이벌이 해외로 눈돌린 사이 미니앨범은 과연 대박날지(지 수준)
    아직은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하지만 전례를 좇아 포스트 소녀시대로 자릴 잡고 중국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다면 함수의 패권장악이 마냥 불가능하진 않을테죠.

    게다가 솟에겐 없던 장점도 많습니다.
    ㅇㅋ들이 만든 중국 안티에게서 자유롭기도 하지만, 빅톨과 엠번
    한국에선 방패, 중국에선 창이 되어줄 존재들이니까요.

    제시카처럼 크리스탈도 녹을겁니다. 자주 웃고 다니겠죠.
    차가운 표정은 귀차니즘과 더불어 자기방어일텐데, 사람들이 자길
    사랑해주네 느끼면 헤벌레 풀어져서 허당본색을 드러낼 테니까.

    별로 안친한 블로거님의 글에다 너무 주접을 떨었군요. 또 뵙죠. 킁

    2011.08.19 09: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같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함수그룹이 사실 소녀시대의 동생그룹이라는 점이지요.
      실제 언니동생인 제시카-크리스탈이 있으니 더더욱 그럴 수 밖에요.

      2NE1이나 카라가 많이 성장했다고 하지만 사실 걸그룹 중에서
      음원, 음반, 인지도 모두 소시를 따라갈 그룹은 없지요.
      이제 함순이들만 남았네요.

      별로 안친한 님의 댓글이라도 항상 반가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ㅋㅋ

      2011.08.19 10:11 신고
  8.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예능의 힘이 참 강해진 시대인것 같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홍보하는 노래보다 예능에서 한번 부르는 노래가 더 주목을 받고,

    예능에서 한번 잘하면 확 주목받고, 한번 실수하면 쌓아놓은 이미지가 한방에 추락하고...

    크리스탈이 세바퀴에서 논란이 되는 행동을 했을때 저도 라이브로 보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시카의 팬이라 크리스탈도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제가 봐도

    아, 저거 나중에 분명히 논란이 될것같다는 느낌이 바로 들었고 역시나 폭풍비난을 받았죠.

    하지만 한편으론 연예인이지만 아직 어린아이인데 저렇게 욕을 먹어야 되나 싶기도 했구요.

    그래도 예능에서 잃은 이미지를 예능에서 어느정도 다시 되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조심해서 좋아진 이미지를 쭉 유지했으면 좋겠네요ㅎ

    2011.08.19 14:23
  9. Sain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자매 만세 ㅠㅜ

    근데 이번 포스트에선 깨알같이 자잘한 오타들이 참 많네요 ㅎㅎㅎ

    2011.08.30 04:26
  10. 안진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리티 본방사수하고 있는데, 수정이만 보면 엄마미소가 저절로 나와요. 외모는 모든지 다 잘할 거 같이 생겼는데, 은근 헐랭이 ㅋㅋ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 대방출 하다가 무대 아래에선 설리랑 쌔쌔쌔 ㅋㅋㅋ 아무튼 정자매의 정색은 뭐랄까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매력 그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 아저씨가 칭찬한 사람을 끄는 매력인데...ㅇ아 말로 표현못하계네..

    2014.07.17 23:36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기사를 읽던 중 조금 황당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써니 트라우마, 알고보니 걸프전 휴유증 폭죽 공포증.." 이라는 기사였습니다.
이미 써니의 폭죽 트라우마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던터라 
"왠 2년전 <샴페인> 을 재탕하나...? (<샴페인> 에서 이 사실을 밝힘) 하고 기사를 읽어보니...
한 3일전인가 무대에서 폭죽이 터졌고 그 과정에서 써니가 놀란 모습이 캡쳐가 되었다는 기사였습니다.


사진을 보니 써니는 정말로 놀란듯했고, 결국 써니는 살짝 돌아서 눈물을 흘리는 것과 같은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인터넷 댓글은 뭣도 모르고 슬슬 비난들이 들어오네요.
"별게 다 무섭다" "무슨 후유증이냐?" "애기때 기억이 나느냐?" 하고 비아냥 거리는게 많네요.

그래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트라우마 (Trauma) 는 무엇인가?

일단 사람들이 트라우마의 기본적인 의미도 모르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트라우마의 사전적 의미는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게 하는 어떠한 경험"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어떤 경험이 너무 소름이 끼치거나 기억하기 싫어서 그것만 보거나 경험해도 놀라는 것 같은 현상이에요. 

물론 대체적으로 트라우마 라는 표현은 후유증 내지 공포증의 이상을 가리키는 정말
큰 사건을 가리키지만, 의미상으로는 트라우마라는 표현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니지요.
어찌보면 써니에게는 폭죽소리만 들어도 놀라기 때문에 잠재된 "트라우마" 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써니가 "갓난아기 때라 어떻게 기억을 하냐?"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모르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사실 갓난아기때 기억은 상당히 오래간다고 한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머릿속에 다른 기억들로 많이 채우지만 항상 잠재하고 있는게 갓난 아기때 기억이지요.
그러니까 요즘 갓 엄마 되는 아기들이 태교가 중요하다고 글을 읽어주고 영어를 들려주고 하는 것이지요.


어릴쩍 쿠웨이트 지역에 살았던 써니에게는 잠재적으로 폭탄소리 이런 것들이 기억이 날 수도 있지요.
본인이 왜 놀라는지도 몰랐다가 아마 부모님에게 상황을 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그러한 총성이나 폭탄 소리 등이 머리 속에 잠재되어 있는 상태에서 비슷한 소리를 들으면
확 놀라는 것이지요.  


 
- 강심장 써니가 무서워 하는 유일한 것?

사실 제가 써니나 써니 지인이 아니니까 정확히 알바야 있겠습니까만....
여태꺼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고 저 모습을 보면 써니가 정말 트라우마가 있구나 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써니는 소녀시대 가운데, 아마 아이돌 가운데서도 가장 강심장을 가지고 있기로 소문이 났습니다.
닭, 소, 심지어 뱀까지 어떤 동물도 무서워하지 하지 않고,
공포 특집 이런 것을 해도 가장 침착하게 대처해 나가는 그러한 멤버가 바로 써니이지요.

또한 써니의 강심장은 이미 "태연 납치 사건" 때 증명이 되었습니다.
살면서 가장 무서운게 사람이라던데 웬 남자가 동료 태연을 뜰고 가는데 겁도 없이 표정하나 안 바뀌고,
태연을 잡아채며 다 개그맨 오정태가 개입을 해서 태연을 구출할때까지 버텨준게 바로 써니입니다.
웬만한 여자라면 하지 않을 행동들을 하는게 써니지요.


또한 써니는 <청춘불패> 등에서 가식없고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도 잘 알려져있지요.
이런 써니가 폭죽을 듣고 저렇게 화들짝 놀랐다는건 그 잠재되어 있는 큰 소리에 대한
무서움들이 정말 써니에게는 "트라우마" 라고 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요.



- 따뜻한 소녀시대의 우정

이 와중에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 바로 소녀시대 멤버들끼리 서로 배려하는 모습입니다.
써니는 폭죽이 나올 것을 알면 대체적으로 스스로 귀를 막고 멀치감치 서 있기는 하지만
가끔 멤버들의 애정이 들어있는 그러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있어요.


바로 폭죽과 큰 소리들이 나올 것을 예감한 멤버들이 써니의 귀를 막아주는 그러한 사진들이에요.
사진들에서 볼 수 있듯이 아마 폭죽이 나올 때쯤이나 나오기 전에 이미 써니를 배래해서 
멤버들이 귀를 막아주는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한 사진에서는 윤아가 미리 막아주고 거기다가 써니가 한번 더 자신이 막는 그러한 사진도 있습니다.
이렇게 멤버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위해주는게 참 아름답고 따뜻한 모습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한때는 세상에 9명 밖에 없는 것 같았다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따뜻한 우정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그러한 장면들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사람마다 자신이 무서워하는 게 있을 것이고 또 때로는 없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세상 무서울 게 없는 것 같은 써니에게는 폭죽과 굉음, 큰 소리 등은 가장 무서운 소리일 수도 있지요.
가장 치사한게 남의 약한 점을 가지고 비아냥 거리면서 비난하는 것이에요.

자신에게는 별게 아니더라도 상대방에게는 크게 보일 수 있는 것인데
자신이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고 해서 "별거 가지고 유난떤다" 라는 그러한 태도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어쨋든 뜬금없이 뜬 기사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사이에 소녀시대의 우정을 재확인하기도 하는
그러한 사건이었던 것 같네요.

소녀시대 행사때는 미리 써니에게 말해줘서 써니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다른 멤버들이라도 알아서 써니의 귀를 꽉 막아줄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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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노펫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써니 트라우마가 그 내용이었군요.
    기사는 봤는데, 설명은 여기와서 확인하네요.
    소시의 우정도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소시에 대해서 한명한명 알아가네요. 후후
    잘보고 감니다.

    2011.08.09 23:4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심장 써니가 무서워하는 유일한 것이라고나 할까요
      저도 그 사진보고 소시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1.08.10 09:53 신고
  3. 13콩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쓰럽네요. 써니는 앞으로도 폭죽소리를 듣는일이 많을텐데.. 저도 폭죽 터질땐 놀래는데 트라우마까지 있다면... 본인에게는 끔직하겠네요. 왜 이걸 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11.08.10 00: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체적으로 미리 멤버들이 알고 귀를 막아주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놀라는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지요.
      소시 행사나 무대에 최소한 폭죽이 터질꺼면 미리 알려주는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1.08.10 09:54 신고
  4. 써니힘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무도 못 따라했을 정도면 정말 어릴 적 우리는 들어본적도 없는 '진짜 포격'소리에 대한 엄청난 충격과 공포가 각인되었다는 얘기일 텐데.. 주최측에서 아무 얘기도 안해주고 터뜨렸으니 더 놀랐겠네요. 미리 얘기 듣고 대비를 해도 무서워하는 사람에겐 가슴이 벌렁거릴 정도일건데..;;

    2011.08.10 01: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트라우마까지 있다면 정말 겁나는 것이겠지요.
      아마 이번 무대에서는 멤버들도 겨를이 없었고 본인도 몰랐나 봅니다.

      참 이왕 댓글적어주실것 "고유한 닉네임" 으로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써니힘내" 라는 닉네임을 써주셔도 알려만 주시면 그렇게 기억하겠습니다.

      2011.08.10 09:56 신고
  5. 라디오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에게는 아주 간단한 것 마저도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을 약점잡아 놀리는 것은 참 마음 아픈 일입니다.

    2011.08.10 01:10
  6. 폭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라우마도 비난받아야할 대상이였나요...
    정말 힘든세상이...

    2011.08.10 01:22
  7. 123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사람들 사람들 관심받으려는게 심리죠
    무엇보다 소녀시대의 맴버들과 써니의 우정이 돋보이네요~!

    2011.08.10 01: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귀 가려주는 멤버들이 참 귀엽습니다. ㅎ
      앞으로 고유한 닉네임으로 좀 부탁드려요 ^.^a;

      2011.08.10 11:52 신고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세상엔 깔것들이 엄청 많은데...
    연예인을 대상으로 까는 사람들을 보면, 정작 까야할 정치에 대해선 그냥 무식이 와따여 하고 넘어가는 모습들이죠... ㅋㅋㅋ
    정치에 대해서 깔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연예인을 까는건지... ㅋㅋㅋ
    그리고 써니의 폭죽에 대한 트라우마는 전 이제 처음 알았네요...
    음...
    지금으로 친다면 제 1차 걸프전쟁일텐데...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무력 침공하면서 시작한거죠...
    그때 쿠웨이트에서 살던 써니라...
    어떻게 쿠웨이트에서 살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까지 폭탄 터지는 소리가 무의식 속에 각인이 되었다니...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이라고 봐도 될지...
    좌우지간 빨리 극복했으면 하네요...

    2011.08.10 03: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오히려 자기도 모를때 기억속에 박혀있는 것이라 더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할수만 있다면 영화 인셉션 처럼 누가 들어가서 바꿔줘야 하는지도...
      계속 써니의 머리속에는 그게 잠재해 있겠지요.

      2011.08.10 09:57 신고
  9. 안티들일로와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설명감사합니다.
    저도 샴페인 예전에 봐서 알구있었는데 ㅋㅋ
    분명이 그 써니 놀라는 동영상 보면서 이거보면 안티들이
    설처대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와 진짜 그런 무개념아이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요.
    뭐 걔네가 아무리 지껄인다고 무너지거나 할 소시는 아니지만 ㅋㅋ
    여튼 잘봤구요 앞으로도 소녀시대 짱!

    2011.08.10 04: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고유한 댓글로 댓글 부탁드려요.
      샴페인 본 사람들은 써니가 왜 폭죽나올때 저렇게 반응하는지 알텐데 말이지요.

      2011.08.10 11:33 신고
  10. 워니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라우마란건 다른사람은 상상을 못하는 본인만의 고통입니다....
    저는 어릴때 동네가게에서 검은고양이가 저를 향해 달려들어서 지금도 고양이를 무척 무서워 합니다...
    이게 단순히 싫고 무서운게 아니라 완전 공포예요....
    지금은 나이먹고 초딩아들을 둔 학부모지만 지금도 극복을 못했어요...
    가까이 못갈뿐만아니라 저는 화면이나 사진상으로도 고양이를 못봐요..
    밤에 아파트 같은데서 길갈때도 차차리 찻길 한가운데로 갑니다...
    남들한테도 너무 창피하고 내자신도 너무 힘들어서 고칠려고 해보지만 도저히 안되요...
    아마 써니도 폭죽이나 굉음같은거에 느끼는건 공포일거예요...
    아무리 연예인들을 자기 노리개쯤으로나 치부하는 질낮은 안티들이라도 이런 남의 트라우마까지 붙들고 늘어지다니....정말 할말이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08.10 05: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한때 개에 물린적이 있어서 개만보면 무서워했습니다 ㅎ
      지금은 극복했지만요.
      자기에게 별게 아니라고 남도 그럴것이라는 좁은 생각은
      사람들이 조금 버렸으면 합니다
      "워니짱.." 님으로 기억하면 될까요 ㅎ?

      2011.08.10 11:34 신고
  11. 호랭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기억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냐는 소리는 정말 뭘모르고 하는소리네요 ㅋㅋ
    제가 1~2살때 부모님이 크게싸우던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는데...꿈에서 부모님이 거인처럼 되어서 집에서 서로 싸우는 꿈을 지금도가끔식 꿉니다..

    2011.08.10 05: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헐... 그런 일이 있으시군요.
      1~2살때 기억이 많으신 분들이 상당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의 기억을 어떻게 기억하냐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은 그냥 써니가 싫은거겠지요.

      2011.08.10 11:35 신고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10 06: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생각이 좁은 거든지 그냥 "소녀시대" 네 글자만 나오면 까고보는거든지 둘중 하나겠지요.
      앞으로 고유한 닉네임으로 댓글 부탁드립니다 ㅎ

      2011.08.10 11:32 신고
  13. 얼마나 욕할게 없으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죽에 놀라는것 가지고 욕을 하나요? ^^;;
    이번 일로 더럽다 못해 추악한 오크들의 열폭을 여실히 잘 보았습니다.

    2011.08.10 06: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하기사 걸어다니기만 해도 욕하는 소녀시대니 어쩔수 없다고 보기는 합니다만.... ㅡㅡa;
      참! 이왕 댓글 다실거 고유한 닉네임으로 부탁드립니다 ㅎ

      2011.08.10 11:31 신고
  14. Sunny를 위해..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 팬으로써 개인적으로 저건 알고있었다 ...
    여기서 님이 말하신 것 모두 .. 써니가 강심장중 강심장이라는것 .. 이런 트라우마가 있었다는것..
    그런데 오늘 학교 갔다오니깐 이런기사가 뜨고 있더라 .. 내 기억엔 . .오래전에 한번 떳던걸로 아는데 왜 뜨나 해서 .. 한번 눌러봤다 .. (어쩔수 없는 써니팬 .. ㅋ;) 기사 밑에 .. 욕설이 장난 아니다 .. 내가 연예인들을 처음 접했던 중 3학년때 .. 부터 가져왔던 의문 .. 왜 사람들은 별것도 아닌데 연예인들을 비방할까 ???? 자기들은 저 연예인보다 더 하면서 .. 단지 루머일 뿐인데 ..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왜 비방하고 다닐까 ?? 라는 생각이 항상 들어왔었다 .. 이번에 써니를 욕하는 무개념네티즌들을 보면서 한번 말해주고 싶다 ... 괜히 연예인들이 너희보다 잘났으니깐 .. 부러우니깐 욕하지마 ... 그리고 써니누나 욕하지마라 .. 트라우마가 뭔지 알아 ? 초딩개념으로 쉽게 설명하면 .. 너희들 심장보고 막 뛰라고 하냐 ?? 안그렇잖아 자기 맘대로 뛰잖아 심장이 .. .트라우마도 똑같아 .. 자신이 가지고 싶어서 가진게 아니라 자동반사적으로 나타나는게 트라우마야 .. 그니깐 그만좀 욕하자 ...^^

    2011.08.10 07: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ㅎ
      괜찮으시다면 반말이 아닌 글로 조금 순화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왕이면 아이디도 조금 고유한 걸로 부탁드려요 ㅎ

      2011.08.10 11:31 신고
  15. 큐트쟁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에게는 없다고 모든사람들도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요즘엔 참 많은것 같습니다.
    자신의 일인냥 생각해 주는것이 그렇게 어려운일인가요??
    정말..요즘 사람들은 일반화시키는것에 익숙해져있다는것이 이번 일?을 통해 또 한번 깨닫게 되네요..ㅎㅎ
    그리고 타싸이트의 글에는 멤버들의 귀막아주는 사진과 함께 올라가있는데.. 이 멤버는 왜 가까이 있었는데 안막아주느냐 정말 못됬다... 팬의 입장에서 볼땐 참씁쓸하네요ㅠㅠ
    이런멤버가 있으면 저런멤버도 있는거고..그런거 아닌가요?ㅠㅠ
    요즘네티즌들은 사람을 단면만보고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ㅎㅎ

    오랫만에 좋은글 읽고갑니다ㅎㅎ 속 시원히 긁어주는 글... 오랫만에 보는것같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자주써주세요ㅎㅎ

    2011.08.10 09: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8명 모두가 달려가서 써니의 귀를 막아주는게 이상한 일이겠지요...
      당연히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이 막아주는 거겠구요.
      또한 가까이 있어도 이미 누가 막아줬다면 또 막을 필요는 있을까 싶네요...
      귀하나 막으려고 8명이 달려들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피는 안티들은 참....
      그 사람들한테는 8명이 달려들면 또 이번에는 착한척한다고 하면서 깔껍니다.

      안티들에게 써니를 동정하라고는 안합니다.
      그냥 최소한 모르면 입만 다물고 있어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들이 그렇게 하지는 않겠지만요.

      2011.08.10 11:30 신고
    • 큐트쟁있  수정/삭제

      자세한 내막을 알지못하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으면 좋겠어요..
      왜ㅜ 괜한 논란만 만드는 걸까요
      어떻게 행동하던지 안티들때문에 속상해 할 소녀들이 참으로 불쌍하네요. 인기가 많으면 안티도 많다고 하지만..이건 정말 도가 지나친것같아요.
      우리가수도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들처럼 대해주면 좋겠네요..ㅎㅎ

      2011.08.12 07:55
  16.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ㄷㄷ이런거마저 까려고 발버둥치는 안티들....그 열등감이 불쌍하기까지하네요;; 방구석에서 타자두들기며 연예인꼬투리잡기나하다니ㅠ네이트를봐서는 실명제도 소용없다는것을알게되었습니다 실명제+제대로나온사진 공개해서 댓글달게하면좋겠네요___

    2011.08.10 14:54
  17.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라우마를 가지고 어떻게 비난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머리로 이해가 안되는 인간들입니다.
    안티들에게 써니의 트라우마는 그저 써니를 비난할 수 있는 떡밥일 뿐이겠지요.
    한심해보입니다.

    2011.08.12 01: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안티들이야 소녀시대가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도 비난을 하니...
      이해가 안가는게 존재하는게 세상살이니까요 뭐 ㅋ

      2011.08.12 08:55 신고
  18. 랄라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던 일인데 이런 걸로 뭐라 하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인터넷 악플은 대책이 없는 듯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관점의 체리블로거님 글도 좋지만 마지막 소시 사진들에 가슴이 따뜻하네요.
    소시 팬은 아니지만 9명 늘 똘똘 뭉치는 모습 하나는 정말 보기 좋고 이 기사와 사진 몇 장이 가끔 1위 걸그룹이라서 저도 모르게 했던 견제 내지는 시기 어린 마음들을 부끄럽게 하네요. (팬심이라는 것이...하하...가끔 제가 응원하는 가수랑 부딪힐때가 있어서...)

    참. 고닉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아니다, 찾아보겠습니다. ㅋ
    늘 잘 읽고 오늘은 댓글에 공감까지 하고 갑니다.

    2011.08.17 02: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고정닉네임이라는게 별거 없어요.
      "랄랄라" 를 이름으로 적어주셨던 것처럼 닉네임하나를
      정해서 그 닉네임으로만 써주시면 되는 것이지요 ㅎ

      2011.08.18 08:34 신고
  19. 信念의鳥人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라우마라는것 자체가 쉽게 치유될 성질의 것은 아니지요.

    ps: 전투에 참전한 군인들에게 흔히 생기는 PTDS도 일종의 트라우마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2011.09.28 12:19
  20. 써니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정말 잘쓰셨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연예인의 사정이나 개인적인 면을 비판하는 건 다 자기 사정이나 자신이 모자란 사람들이 하는 짓이죠 뭐. ㄴ

    2013.11.16 18:36
  21.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아들도 5살때 할아버지가 아들의 얼굴을 향해 터트린 폭죽에 자지러지게 놀랬던 일이 있었는데 그후로 풍선터지는 소리, 북소리, 폭죽은 말할 것도 없고요. 지금 11살인데 앞으로 군대도 가게 될텐데 큰걱정 입니다.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2014.12.20 18:32

소녀시대라는 걸그룹에 속해있기 때문에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지인을 방문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지난번에 소녀시대의 수영이 신세경과 함께 루 게릭병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박승일 선수를 찾아가서 같이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허나 안타깝게도 그러한 수영과 신세경에게 돌아온건 비난들이 많았습니다.
"아픈 사람을 가지고 뭐하는 행동이냐?" "개념이 없다" 등의 댓글이요 
심지어는 수영과 신세경이 자신의 봉사활동을 인정하는 "인증샷" 이라고 말을 적거나 언플이라고 까지
하는 험한말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박승일 선수를 방문한 서현에게 그러한 비난이 돌아가네요.

그래서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보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 사진을 올린 사람은 박승일 선수

알지도 못하는 생각 짧은 이들이 서현이 자신이 찍어서 "인증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댓글들을 다네요.
심지어 기사에 "박승일 선수가 사진을 직접 올렸다" 라고 글이 써있는대로 난독증이 걸릴대로 걸린
사람들은 욕을 쏟아붙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일단 사진은 박승일 선수가 직접 올린 것입니다.
사실 지인들이 방문하면 단지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박승일 선수는 여러사진을 올립니다.
박승일 선수는 루게릭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기에 사진을 올리는 것도 병을 앓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쉽지 않은 도전이지요.

그래도 그게 박승일 선수에게는 즐거움이고 자신을 찾아와준 사람과 함께 찍은
고마움의 표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올린 사진들을 가지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은 서현이 찍고 무슨 봉사활동
자랑이라고 한것처럼 말들을 지어내니.....

박승일 선수의 노력을 허무하게 만들어버리는 그러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저지르네요.


 
- 박승일 선수를 두번 죽이는 그러한 댓글들

무개념 네티즌들이 참 박승일 선수를 두번 죽이는 행동을 하고 있네요.
일단 위에서 말한 것처럼 박승일 선수는 자신에 카페에 직접 올려서 그들에게 자신의 소식도 전할겸,
그리고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진때문에 소녀시대가 욕을 먹고 있다는 것을 알면 박승일 선수의 기분이 어떨까요? 
 
또한 댓글들 중에 서현이나 예전에 수영이가 사진을 찍으면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것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그러한 일도 있었습니다.

허나 그러한 것은 오히려 박승일 선수를 정말 친근감있게 대하려는 사람들에게 해서는 안될말입니다.
박승일 선수를 보고 좋아해주고 그래서 사진도 친근감있게 찍으려는데 그게 무슨 잘못인가요?
정말 박승일 선수는 그러한 것을 보고 굉장히 좋아하는데 웃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박승일 선수의 기분은 고려하기나 하는 것일까요?


박선수를 방문한 연예인 / 비연예인 지인들은 모두 박선수와 함께 웃으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박선수는 그것이 좋아서 자신의 카페에 사진을 올리고 공유합니다. 
제발 좀 알고 댓글들을 달고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박승일 선수와 함께 하는 여러 지인들

사실 이번에 서현이 가서 기사화가 되긴 했지만 박승일 선수와 많은 지인들이 함께 합니다.
슈퍼주니어의 많은 멤버들도 박승일 선수를 방문하며 강원래, 김송, 정준 등이 많이 함께하지요.
그 밖에 박승일 선수의 카페 http://cafe.daum.net/alswithpark 에는 약 7000명의 회원들이 있으며,
많은 이들이 박승일 선수를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불치병으로 여겨지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선수를 응원하며 빨리 이 불치병이
치료되었으면 하고 많은 응원을 하며 박선수의 쾌유를 비는 사람들이 많지요.

이 카페가 공개카페이기 때문에 기사가 사진을 가져와서 글을 쓰게 되는데 아무래도
인지도 등을 따져볼때 소녀시대가 기사가 확실히 관심을 끌기 쉽기에 소녀시대 기사만
주로 보는 것 같네요.  

 

의도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결론은 소녀시대가 올리는게 아니고요,
소녀시대만 가서 무슨 자랑인것처럼 기사를 내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차라리 정준, 강원래 등이 방문한것도 기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많은 이들이 박승일 선수에게 응원을 보낼 수 있게 (개념가진 사람들...)
하지만 또 무개념들이 보면 "인증샷" 이다 라는 어이없는 소리 하겠지요?



박승일 선수는 자신을 찾아와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내기 위해서 메세지를 쓰고
사진도 많이 올리십니다. 
사실 소녀시대 수영이 방문해서 올라온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박승일 선수를 안 사람이
많이 있었을 것이지만, 이미 방문을 하고 있었던 지누션의 션, 강원래, 김송, 그리고 유지태, 남희석,
정준과 동해 등이 있었습니다. 


사실 정준과 동해의 소개로 소녀시대의 수영이 박승일 선수를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소녀시대와 친한 사이가 되어서 서로 방문하는 사이가 된 것이지요.
사실 박승일 선수는 소녀시대 콘서트에도 초대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정말 친하고 아끼는 사이기에 박승일 선수도 친히 소녀시대 콘서트에 간것 같고,
소녀시대도 쉽게 박승일 선수를 초대한 것 같네요.
실제로 박승일 선수는 사진을 올리면서 "내 동생들" 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런 좋은 사이를 알지도 못한채 그저 욕만 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개념이 없다고 봐야할지
그냥 안티라고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이러한 기사로 인해 박승일 선수가 조금 가슴아프기는 하겠지만 덕분에 또 많은 사람들이
다시 박승일 선수를 알았으면 하는 생각도 가지게 됩니다.
루게릭병으로 힘들게 투쟁하는 박승일 선수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힘든 투쟁하는데
지인들이 많이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화이팅!

* 사진의 출처는 박승일 선수의 카페입니다. 박승일 선수에 대해서 많이 알았으면 하고,
오해도 많이 풀렸으면 하는 바람에서 좋은 의도로 빌려썼습니다....
혹시 카페회원중에서 기분나쁘시다거나, 방침에 어긋났다면 (특별히 공지사항이 없더군요...) 
연락 주시면 바로 조처를 취하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 그러다가 한번 털렸으면서 그버릇 못 고치네...병인가 아니면 덜 떨어진 지능에서 나온
    우행인가..

    2011.08.04 01: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냥냥님 댓글보면 잘못하면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야 냥냥님의 마음을 알지만 밑의 님처럼 잘못 알아들으면,
      박승일 선수나 소녀시대에게 하는 말처럼 들릴수 있거든요

      2011.08.04 08:29 신고
  2.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 그러다가 한번 털렸다뇨??
    소녀시대가 잘못한건가요?..
    박승일코치님과 찍었던 사진들은 다 코치님측에서 올리신겁니다
    소녀시대가 자랑하고 싶어서 올렸나요ㅎ
    소녀시대가 올렸다면 그건 뭐 비난을 받아도 될 상황이지만 그런게 아니잖아요
    착한 일을 해도 욕을 먹는 다라........
    냥냥님 댓글보고 제가 너무 앞선 생각이였다면 죄송하구요 ㅎㅎ

    2011.08.04 08: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냥냥님 말은 박승일 선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그 안티들에게 하는 말이지요.
      안티들이 병적으로 소녀시대만 나오면 까고 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ㅎ
      냥냥님 소녀시대 좋아하시거든요

      2011.08.04 08:28 신고
    • dd  수정/삭제

      아 그런거였군요
      역시나 너무 앞선 생각이였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2011.08.04 08: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니에요.
      냥냥님도 사람인지라 표현에 있어서 어느정도 의도하지 않는 그러한 표현을 쓰신 것 같아요.
      그냥 냥냥님을 그렇게 보지 않으셨으면 해서요 ㅎ
      참.. 괜찮으시면 앞으로 고유한 닉네임으로 찾아주시겠어요? ^.^a;

      2011.08.04 08:37 신고
    • dd  수정/삭제

      네 아이디로 올께요!

      2011.08.04 08: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ㅎ

      2011.08.04 08:48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아고 너무 흥분하다 보니 두서없이 써버려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게 만들었네요 -_-;;

      2011.08.04 10:24
  3. dma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그냥 사진하나 찍은거 가지고 뭐저래 심각하게 글을 올리시는지..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되는데..연예인이 표정 한번 찡그리면
    욕설 이라느니 뭐니..

    2011.08.04 09:40
  4. dma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참,, 별것도 아니네
    그냥 사진하나 찍은거 뿐인데..
    서현.신세경을 비난하는것은 박승일분을 불쌍하게 보는것과 같네요..

    2011.08.04 09: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그저 소녀시대라면 싫어서 달려드는 것이겠지요.
      앞으로 dma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실 건가요?
      이왕이면 고유한 아이디 부탁드려요 ^.^a;

      2011.08.04 09:46 신고
  5. Alniya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생각에는.. 기사 제목이 뭔가 마케팅적 느낌이 나서 오해를 사는것일수도 있는것 같군요ㅎ

    2011.08.04 09: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사제목을 기자들이 아무래도 조금 더 시선을 끌게 뽑다보니...
      애꿎게 서현이 욕먹고 박승일 선수도 상처주게 되네요..

      2011.08.04 09:46 신고
  6. Alniyat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박승일선수의 연예인 지인들이 병걸리기전에 생긴건가요 병걸린후에 생긴건가요??
    뭘하면 연예인지인을 저렇게 많이 만들수 있지...ㅎ
    뭔가 분위기에 맞진 않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ㅎㅎ

    2011.08.04 09: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솔직히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소식을 들은 연예인이 찾아오기도 했을것 같고,
      아니면 지인들 중에 연예인을 아는 사람이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처음에는 한두 사람의 연예인으로 시작했지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소식이 퍼지면서 많은 연예인이 방문한것 같네요.

      션이 강원래와 김송, 그리고 다른 연예인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소녀시대는 정준이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011.08.04 09:53 신고
  7. Sudla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사이트에서 글을 먼저 읽었네요^^
    박승일 씨가 사진을 먼저 올리는 것임에도 욕을 하는 사람들은 뇌를 장식용으로 달고 다니나 봅니다. 무겁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댓글에 비난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저번에도 그러더니 참.......ㅎㅎ

    2011.08.04 10: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사화가 되어서 그러실 수 있을 것같아요.
      박승일 선수는 안타깝게 몸이 굳어가는 경을 앓고 계시지만,
      악플러들은 뇌가 굳어가는 더 심각한 병에 걸려있지요.

      2011.08.04 21:35 신고
  8.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에 대한 일부 여자들의 질투는 정말 여자들은 다 이런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일부 여자만 이렇다는거 알고 있지만, 이런 이중 잣대를 들이대는 행동을 보면 답답합니다.

    내용을 보니 뭐 전혀 오해할만한 소지가 있는 내용도 아니고,

    그냥 서현이 싫으니까 서현이 하는 모든 행동에 대해 나쁘게 글을 적는데 급급합니다.

    만약 2ne1의 멤버중 한사람이 똑같은 행동을 했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2ne1팬을 예로 드는거지 2ne1팬을 비하하는건 아님)

    체리님도 얼마전 적은 2ne1 퍼포먼스에 대한 글에서 말하셨지만,

    그 퍼포먼스도 소녀시대가 했으면 폭풍 욕설이 날라왔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남자들에게 인기많은 여자들에 대한 여자들의 질투심은 남자들의 명예에 대한 집착과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가 시작됨과 함께 쭉 있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일까지 질투로 도배하는 이런 행동들을 하는 여자들은

    자기들의 행동이 얼마나 꼴보기싫고 수준떨어지는 행동인지 좀 알았으면 합니다.

    2011.08.04 10: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단지 소녀시대라는 것 하나만 보고 거품물고 달려드는 것 같네요.
      그래서 좋은 일을 하는 것과 나쁜 일을 하는 것을 구분조차 할 수 없는지도 모르지요.
      아마 그들은 혹시나마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생명을 구해줬더하더라도 그 뒤에다가 악플달 사람들이니까요.

      2011.08.04 21:36 신고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에 불편한거죠. 그래서 납득이 안되는 겁니다.
    내가 못할 일 남이 하면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대개 그 이유를 내 안이 아니라 밖에서 찾죠.

    동정심으론 설명안되니(동냥그릇에 땡그랑, 가던 길 휘익~)
    뭔가 의도적이고 불량한 이해타산이 있을거라 믿는겁니다.
    인간애요? 그런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내가 재물에 환장하니 가진게 없이도 기부하는 이들은 백치고,
    나도 성욕에 휘둘리니 다른 인간들 모두 신뢰못할 변태인거죠.
    그래서 칭찬에 인색하고 욕만 하는 인간이 속물로 불려집니다.

    안티들 얘긴 안할려구요. 잠만 설칠테니까요.
    다만 구더기도 공짜점심 먹을까봐 애들에게 장국밥을 주지말잔
    논리에 버금가게, 언플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저런거 할 필요가
    없었단 개소린 그만 들었으면 합니다.

    2011.08.04 10: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황엽님께서 말하는 것처럼 안티들때문에 해야할 행동을
      못하는 그런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안티들이야 원래 사람죽이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뭐 답이없지요.

      2011.08.04 21:37 신고
  10. eunha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훈훈하네요..
    글의 요지와 관계없이 연예인들의 선행이 너무 감동적입니다..ㅠㅠ
    이 새벽에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선행하며 살아가고싶네요.

    2011.08.04 14: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가 혹시 할수 없는 환경이라면 최소한 그러한 행동을 하는 이들을 비난해서는 안되겠지요.

      2011.08.04 21:38 신고
  11.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여잔데 소시에게 죽자살자달려드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ㄷㄷ댓글들보는데 열등감에 사로잡힌 찌질이들이 루머퍼트리고 무조건 까고보자는식으로 덤벼드니 눈살이 찌푸려지네요;;전에 보니 한멤버는 데뷔전부터 괴롭힌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이번까는사람들도 훈훈함이나 감동은 모르는 무작정 까고싶어하는사람들로밖에 안보이네요...

    2011.08.04 16: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소, 녀, 시, 대" 네글자만 보면 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사실 그들에게는 이러한 소리도 소귀에 경읽기이겠지만
      혹시나 뭘 모르고 하는 댓글을 적는 사람들은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2011.08.04 21:40 신고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4 17: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녀시대와는 굉장히 친한사이지요
      기사가 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수영도 다시 방문했었고,
      유리도 방문했었습니다.

      저도 댓글들 중에 "환자를 놓고 뭐하는짓이냐?" 이런 댓글은
      박승일 선수가 좋아할 댓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뭘 알고 댓글들을 써야하는데 그냥 써재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쉬울 뿐이지요.

      2011.08.04 21:33 신고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5 21: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부분 "소녀시대" 네 글자만 보면 발악하고 덤비는 사람들이지요.,
      이 글은 그런 안티들에게 하는 글이라기보다는 정알 모르고 혹시나마
      같이 욕하거나 오해할 수 있을 사람들에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ㅎ

      2011.08.08 20:26 신고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9 17:10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9 17:12
  1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보면...

    그냥 연예계 소식엔 신경을 안쓰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왜냐면 사진 하나가지고 온갖 잡다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그것을 삼류 SF 호러 막장 서스펜스 어이가 블랙홀로 가는 소설로 표현을 해야하니까...

    궁극적으로 머리가 아프단 말이죠... ㅋㅋㅋ

    2011.08.10 04: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단한 상상력들을 가지고 있던데 차라리 작가 시험을 봐야할듯 싶네요. 그러면 인생을 더 알차게 살 수 있을텐데..

      2011.08.10 09:58 신고
  17. 제너싸이더소시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만한게 연예인들인가??.ㅋ
    아무것도 모르면서안티짓 꺼리하는 인간들을
    이해할수 가없네요안티짓 을할려면 은제대로 알고 안티짓을
    했으면하 네요

    2011.09.07 15:34
  18. 소녀시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진짜 마음이예쁘다...

    2014.12.15 05:02
  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개한 나라

    2016.08.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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