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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오작교 형제들

<오작교 형제들> 자은이와 오작교 패밀리, 원수에서 가족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그리고 다행인 방법으로 이번주 의 가장 큰 갈등이라고 할 수 있는 자은과 창식의 원수 관계가 해결 되었습니다. 물론! 이게 다 끝날 것이라고는 생각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이기철" 서장의 뒤 꼼수가 있고 태희가 용의차량 리스트를 잃어버렸다는 제하의 거짓말을 (사실 태희를 위해서 한) 의심하는 중이라서 아마 이대로 이 사건이 덮히지는 않겠지요. 태희가 쫓다가 백인호 사장이 관련된걸 알지만 결국 더 캐보니 이기철서장이 관련된것을 알고 서로 용서하고 좋게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모 인터뷰에서는 유이와 주원이 둘의 사랑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는 않지만 주말 드라마의 특성상 비극으로 끝나는 경우는 거의 보지를 못했거든요. 어쨋든간에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결국 창식이 자.. 더보기
<오작교형제들> 태희-자은 앞에 드리운 먹구름, 예견된 일이었다? 솔직히 이번주 을 보고 나서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초반에 막장 논란이 있었을때도 작가들을 이해해보고 제작진들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 저의 노력이 어느정도 힘이 더 해졌는지 아니면 어느정도 마법이 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에 "막장" 논란을 가져왔던 은 그 논란을 벗어나며 시청률의 상승뿐만 아니라 스토리 면에서도 많이 훈훈해지기도 했지요. 그런데 요즘 그 조금 그러한 경향에서 벗어나려는 만을 보이기는 합니다. 일단 한참 잘 나가던 태범-수영 커플은 갑작스레 등장한 한혜령에 완전 풍지박산이 나서 걷잡을 수 없이 나아가고 있고, 그 어려움을 다 겪고 이제 안정적으로 나아가던 태희-자은 커플 앞에는 어두운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시청자들은 특히 태희-자은 커플의 모습을 보고 "조금 .. 더보기
<오작교 형제들> 차수영이 황태범에게 진짜로 원하는것 이번주 에서는 한쪽 참 아쉬운 일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씩 자라가고 있는 태식 커플과 완전히 사랑하고 있는 태희 커플을 제외하고는 완전 다운되는 그러한 모드였다고 할수가 있지요. 특히 메인커플인 태희-자은 커플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황태범-차수영 커플은 오해가 결국 끝을 다해 헤어지려고 하는 등 참 복잡하게 얽혀갔습니다. 더욱 아쉽게 그 둘만이 아니라 수영의 어머니인 여경이 (박준금) 이 가세하면서 거의 끝까지 치닫았지요. 약간 흥미롭게도 상황은 이제 완전 역전이 되어버렸습니다. 초반에 결혼해달라고 할때는 수영이가 완전히 태범이에게 매달리면서 태범이 그것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태범이가 수영이에게 매달리면서 이혼하지 말자, 우리 결혼 이렇게 끝내지 말자 하고 붙잡았습니다... 더보기
<오작교 형제들> 유이-주원 신인상으로 2010년의 한풀까? 올해에 KBS는 참 드라마 복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드라마 부면에서는 항상 강한 모습을 보였던 KBS가 올해에는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그나마 대박이라고 할 수 있는 는 연기력 논란과 막장 컨셉이라면서 욕을 엄청 먹어야 하는 그러한 논란에 있었고, 나머지 드라마는 거의 중박 정도에서 머물렀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까요? 연기대상 후보도 딱히 뚜렷하지 않은 애매한 상태에 있습니다. 아마 의 김영철, 박시후, 의 신하균, 의 김자옥, 그리고 의 도지원 정도로 좁혀지고 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과 은 현재 진행중이라서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의 박시후는 아무래도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큰 임팩트가 없어서 아무래도 김영철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 더보기
<오작교 형제들> 정말로 멋있었던 국수 아빠 황태식 이번주의 은 감동과 분노, 그리고 훈훈함과 염장지르는 온갖 감정이 다 교차하는 그러한 한주였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일단 분노와 염장지르는 것에 대해서 말하자면.... 결국 제가 좋아하는 유이가 주원과 함께 키스를 했습니다 ㅋ 자은이와 태희가 처음으로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속 안에 있던 애절한 감정을 끌어일으키며 결국에는 사랑을 확인하며 첫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나온 것이지요. 뭐 개인적으로 주원도 좋아하는 배우라서 넘어갑니다. 솔직히 이 커플이 답답하게 보이던 적이 많았어요. 서로 좋아하는 건 맞는데 이상하리만큼 연결이 안되고 이리꼬이고 저리꼬이고 했다는 것이지요. 물론 극적으로 만든건 이해가 가나 마음을 확인하기 시작한 것에 비해서 너무나 진도 느렸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급속도로 태희가 적극적으로 변하면서.. 더보기
<오작교 형제들> 태범이가 수영이의 부탁을 거절한 이유 오늘 에는 새로운 갈등이 일어날 것을 암시했습니다. 첫째와 넷째는 각각 미숙이와 그리고 사돈 이모인 여울이와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두 커플에는 더 이상의 장애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태범네와 셋째 태희네가 이미 복잡할대로 복잡하거든요 태희네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보기엔 제하가 자은이에게 정말 마음이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떤 복수심에 나와서 여태껏 당한것도 있고 태희에게 복수를 하려고 일부러 그런 계획은 세운것이지요. 하지만 약속한 20번의 데이트를 함에 따라 이야기하는 사람의 마음을 모두 풀어놓는 백여시 (오작교 형제들 할머니의 표현) 자은이는 제하의 마음도 움직일 것입니다. 그래서 데이트 20번째가 끝나갈때쯤이면 제하가 진짜 매달리겠지요. 어쨋거나 이제 서로 마음을 확인한 태희와.. 더보기
<오작교 형제들> 막장기자에서 개념기자로 바뀐 황태범 이번주 을 보면서 차수영의 캐릭터를 보는데 평소보다도 더 정이가고 더 불쌍하게 느껴지는 그러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이번주 은 황태범 차수영 커플에 초점을 맞춰볼까 합니다. 특히 차수영에게 (최정윤) 황태범 (류수영) 한 말이 상당히 인상깊네요. 한번 그럼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리뷰에 앞서 태범의 신상 조사를 조금 해보도록 할께요 수영이를 만나기 전에, 아니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수영이와 결혼하기 전에 태범이는 정말 겉으로만 멋들어지는 그러한 사람이었다고 봐도 됩니다. 자뻑이 심하며 이기적이고 지 잘난 멋에 살며 성공과 출세라면 남의 감정따위는 개의치 않고 달려왔던 그러한 캐릭터가 바로 황씨 집안 대들보 황태범이었습니다. 물론 그 전 에피소드들에서 왜 태범이가 이렇.. 더보기
<오작교 형제들> 무책임한 황태식, 그 이유는? 어제 은 조금 아쉬운 부면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부면이라고 할 수 있는 러브라인이 너무 아쉽게 끝났기 때문이지요. 토요일 에피소드에서는 태희 (주원) 와 자은이 (유이)가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일이 있었지요. 그러나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해서 서로 아쉬운채 끝내고 말았습니다. 이번주 에피소드에서 그 둘은 서로 만났기는 했지만 그저 또 빗나가는 그러한 아쉬움을 보이네요. 시청자 게시판에도 지금 둘의 러브라인의 진전이 너무 느리다는 원성이 빗바쳐 올라오고 있는데요.. 아마 다음주에는 조금 더 진전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의 리뷰등을 보면 항상 "막장" 이라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고는 합니다. 물론 어찌보면 을 막장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었어요. 그런데 안에 찾아보면 바로 .. 더보기
<오작교 형제들> 태희가 자은이에 대한 마음을 접은 이유 한국 시간으로는 지금 수요일이겠지요? 사실 리뷰가 벌써 나왔어야 하는데 너무나 뒤늦게 살펴보게 되어서 정말 뒷북치는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명색이 30%를 넘어선 이고 게다가 주원이 월요일날 에 등장을 했는데 거기서 엄태웅이 "주원이 유이를 잘 챙긴다" 이런말이 나돌면서 요즘 "핑크빛 무드" 가 연결되는 (물론 현재는 드라마에서만) 이 주원-유이, 즉 황태희 백자은 커플에 대해서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28회에서는 태희가 자은이에게 다시는 자은이를 찾아오며 괴롭히지 않겠다고 하며, 마음 아픈 고백을 하는 장면이 있어서 그랬지요. 물론 둘은 나중에는 이어질 것이긴 하지만 이건 단순히 사랑의 체인지라기보다는 오히려 태희의 아픔에 대해서 너무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몇마디 적고자 합.. 더보기
<오작교형제들> 자은이의 마음을 흔드는 태희의 고백 어제 리뷰에서 예상했던게 많이 이루어졌네요.  일단 자은이는 예상대로 오작교 가족들에게 분노를 표출해냅니다. 그리고 오작교 가족들은 자은이에게 사과를 구하지만 자은이는 그것에 콧방퀴도 뀌지 않고요. 하지만 어제 예상한 것처럼 자은이의 마음은 분노를 표출해도 화를 내도 씁쓸하기만 합니다. 복자의 목도를 짓밟고 버스에 올라탄 자은이는 버스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태희를 거침없이 차버리고 돌아서서 고시원 방안에 들어가서는 생각에 쓰라린 마음을 가지고 멍하니 앉아있다가 결국에는 머리를 싸매고 누워버리지요. 이 와중에 회가 거듭할 수록 정윤숙의 의도는 자꾸 드러나기만 합니다. 자은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자은이가 어떤 기분인지 알고 보스다듬는 건 안중에도 없고, 빨리 농장이나 팔아치워서 돈이나 챙길 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