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디오스타에 애프터스쿨의 세명의 멤버와 손담비가 출연했습니다.
손담비나 애프터스쿨의 팬은 아니지만 이번주편은 웬지 보고 싶어서 봤습니다.
일단 라디오스타는 재미가 100% 보장된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본것이지요.
어떤 분께서 적으신 대로 박가희는 남친이야기에 정색하지 않았으면 좋을뻔 했고,

손담비는 우정출연이라지만 딱히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어제 가장 돋보인건 남은 멤버인 정아와 나나였는데.. 특히 나나가 어제는 대박이었습니다.
사실 애프터스쿨의 나나는 얼굴이 상당히 예쁘다는 것 밖에는 아는 것이 전혀없었습니다.
애프터스쿨의 얼짱이면서 얼굴마담은 주연이었는데, 나나가 들어오면서 그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시카에 이어서 금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고요.
허나 어제 김구라를 잡은건 나나의 외모가 아닌 특이한 4차원 적인 성격이었습니다.



사실 라디오스타의 재미이자 묘미는 어떤 스타에게든 당혹스러운 질문을 던져서 그 스타의 반응을
살피는것이지요.
라디오스타는 상대가 신인이던 중견가수이던, 원로가수이던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상대방이 대쪽같이 이해를 못하면 할 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라디오스타에서는
누구나 똑같은 취급(?)을 당합니다.

가장 어린 그룹인 F(x)나 가요계 데뷔 16년차 룰라나, 혹은 20년이 넘은 김태원에게도
비슷한 독설을 할 수 있는게 바로 라디오스타의 묘미이지요.
때로는 울기도 하지만, 자신의 억울함을 토하다가 우는 경우이지 도가 지나쳐서 우는경우는
그닥 많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주역에 한국에서 가장 강하다는 독설가인 김구라가 서 있습니다.
10년 선배인 이경규도 무서워하는 그러한 존재가 김구라인것이지요.




그런데 그런 독설 김구라를 어제 답답하게 만든 이가 있었으니,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은 애프터스쿨의 막내 91년생 나나입니다.
유난히도 김구라는 91년생 여자 연예인들에게 한방씩 먹는다는 느낌이에요.


일단 나나의 활약상을 지켜보자면요...

그닥 몇마디 하지도 않았지만 절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묻는 말에
차분히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4차원 대답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고요.


그리고 김구라의 주특기는 말의 꼬투리를 잡는 것인데, 전혀 그럴 수 없도록 단답형으로 대답했습니다.
딱히 융통성도 없어서 말을 길게 해달라니까.. 대답만 "네에에에에~~~~" 하고 길게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별로 재미없어 보이는 장면이긴 하지만 나나의 몇마디는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모르겠지만, 다음주 예고에서 아마 나나는 4차원적인 멘트와 덤덤한 성격으로
충분히 김구라를 당황시키고 답답하게 만들었나봅니다.
오죽하면 라디오스타에서 91년생 나나를 "무서운 여자" 라고 이름을 붙여주면서 김구라가 "아니야!" 하고
외치는 장면을 집어넣어놨을까요?



이런 나나를 보고 "캐릭터 특이하다" 라고 생각한 동시에 잘하면 뜨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웬지 그녀를 보고 작년 12월에 김구라를 쩔쩔매게 했던 서현이 떠올랐더군요.


라디오스타 서현편에서 김구라는 어떤 면으로는 서현의 빈틈을 찾으려고 했지만,
전혀 씨알이 먹혀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열심히 노력하다가... "참 바른 친구야" 하고 포기했던 적이 있었지요.

흥미롭게도 서현은 그 이후로 특이한 성격 덕분인지 우결에 뽑히고 (로테이션의 타임이기도 했음)
결국 지금은 소녀시대 안에서 서현의 입지가 한층 높아지는 그러한 좋은 결과를 가져왔거든요





물론 서현은 그 전까지 계속 등장하면서 모범생 이미지를 굳혔던 상태이고,
나나는 그러한 이미지 조차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4차원 이미지와 어느 상황에서도 당당한 모습, 그런 모습들은 예능에서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어린 소녀가 그럴때는 더 그 효과가 크죠.

서현처럼 나나도 잘하면 그런 캐릭터를 잡아가면서 주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침 애프터스쿨도 유이-가희에 뒤를 이을 에이스를 개발할 필요가 있거든요.

주연이 청불에 나오고 있긴 하지만 주연은 예능에도 많이 나오고 알려진 인물이지요.
하지만 나나는 전혀 알려진 인물이 아니기에 (외모 이외에는) 흥미를 끌 수 있다는 것이지요.



어쨋든 김구라는 그러한 캐릭터들에 참 약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김구라가 은근히 당해주는 맛도 있다는 것도 알지요.
독설가이긴 하지만 자신도 당할때는 제대로 당하는게 김구라거든요.

그리고 나나가 그렇게 캐릭터가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고요.
나나의 대해서 새로운 점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나가 과연 김구라에를 쩔쩔매게 하면서 앞으로 예능에서 자신의 독특한 캐릭터를
잡아나갈지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인것 같습니다.
그녀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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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편 엄청 기대하게 만든 우리의 나나양 ㅋㅋㅋㅋㅋㅋ
    대박일거 같아욧!!!

    2010.07.01 18:41 신고
  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을 못봐서 뭐라고 언급할게 없군요. 그냥 문득 선미가 생각났다는 정도?
    혹 방송을 보게되면 유심히 살피겠습니다. 뭔가 느껴지는게 있을테죠.
    암튼 요즘 분발하시네요. 그물을 넓게 치면 대어가 걸려듭니다, Carrot! 그럼 20000.

    2010.07.01 19: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처음에는 그냥 "예쁘게 생겼네?" 에 그쳤는데,
      어제보니까 캐릭터도 있는거 같고 상당히 재미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 지켜볼 재목같아요.

      블로깅은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하려구요 ㅎ

      2010.07.01 21:03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01 19:36
  4.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손담비씨의 팬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개인적으로 손담비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안봤는데...ㅠ.ㅠ
    새로운 매력녀가 나타났군요ㅋㅋ 근데... 나나양이 91년생이라니..
    성숙해 보여서 23살 이상은 생각했는데 ㅋㅋ

    2010.07.01 20:5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특별히 좋아하는 연예인도 없어서 안봤는데
      의외의 수확인 나나를 알았네요.
      저도 나나가 91년생인줄 알고 깜짝놀랐답니다 ㅎ

      2010.07.01 21:04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라디오 스타 재미있었나 봐요 ㅎㅎ 솔직히 애프터 스쿨에서는 가희 언니 다음으로 레이나가 눈에 띄긴 했지요...보진 않았지만..음 재방송 봐야 하나요 ㅋㅋ 김구라 씨는 저런 성격이 상극인가 봐요 ㅎㅎ

    2010.07.01 22: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구라는 바르고 침착하면서 엉뚱한 사람들에게는
      꼼짝을 못한답니다.
      혹시 레이나라고 쓰신 부분이 나나를 가리키는 말이 아닐런지? ㅎ

      나나의 의외성에 놀랐습니다.

      2010.07.01 22:43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제가 알기로는 나나양이랑 레이나양이 같이 오렌지 카라멜이라는 유닛그룹으로 활동하고 있거든요 ㅎㅎ 나나는...솔직히 눈에 잘 띄지 않았어요 ㅎㅎ;;

      2010.07.01 23:04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02 04:30
  7. 엘랑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나 참 예뻐요~

    걸그룹에는 관심 없는 편인데 유일하게 관심갖고 보는 멤버지요..
    라스에서의 모습은 되게 의외여서 또 한 번 관심을 갖게됬어요 ^^

    2010.07.02 09:24
  8. 꼼지락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로 안예쁜데.. 아이라인 안한거 보고 충격...

    2010.07.03 11:20
  9. 수능특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디오스타 진짜 안 보는데 이상형이 나나라서 딱 봤더니 대박ㅋㅋ
    예고편 보고 진짴ㅋㅋㅋㅋ

    2010.07.05 00:26

어제는 몸이 안 좋은 관계로 포스팅을 하지 않고 하루 쉬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괜찮아져서 써보고자 한다.
오늘은 예능계에서 가장 핫하는 세명을 대표로한 30대 예능 스타들의 성공비결들에 대해서 적어보기로 했다.


브아걸의 나르샤, 케이블계의 송혜교 정가은, 그리고 현 여자그룹계의 맏언니라고 불리는 박가희는 2009년 중, 하반기에
찾은 예능계의 가장 큰 3명의 유망주 일 것이다. 또한 이들은 슬금슬금 예능계에 새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사실상 2008년부터 2009년 중반기까지만 해도 예능계는 아이돌들의 공간이었다.
아이돌이 아니라면 예능계에 나와도 그저 병풍 역할에만 지나지 않았던 많은 스타들이 이제 자기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어찌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일까?
사실 많은 분들이 느껴셨는지 모르겠지만 2010년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예능의 판도가 슬슬바뀌어 가고 있다.
2010년에 "토크쇼" 의 게스트들을 살펴보면 아이돌들이 상당히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많은 아이돌들이 2010년 초반에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한 몫을 하기는 한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솔직히 아이돌은 이제는 더 이상 "핫" 한 코드가 아니라는 점도 크게 한 몫을 한다.
2007년 원걸로 본격적으로 가속화된 아이돌 열풍은 2008년에 원걸, 동방, 빅뱅, 소시가 끌고 나가다가 2009년에는
새로 생겨난 아이돌까지 하나같이 다 가세하기 시작하면서 정말로 "아이돌 전쟁" 터가 되어버렸다.


허나 아이돌들을 좋아하는 내가보기에도 대체적으로 실한 프로그램은 없었다.
한때 소녀시대만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완전이 쪽난적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돌들은 별로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그저 에피소드라고 하면 "연습생때 이야기" "누가 우상인지" 이정도로 나가다가, "짝찟기" "스캔들만들기" 로 몰아가기 그만이었다.
그리고 아이돌이 프로그램에만 나왔다하면 대체적으로 아이돌 띄워주기에만 정신이 없었다.

허나 30대들은 다르다. 아이돌의 연령이 평균적으로 21살이라고 쳐봤을 때, 저 위의 세살의 평균나이를 합하자면
31세 정도, 약 10년 차이가 난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말할 에피소드도 많고 경험도 많다.
또한 위의 세 사람은 무명기간도 길었고 여러 경험도 특별히 더 많이 한 그런 스타들이다.

30대라면 사랑도 조금 진지하게 해본 나이이고, 부모님에게서 독립도 한 일들이며 학교도 제대로 마치고 뜨기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과 서러움도 많이 경험하고 사회생활도 많이 해본 나이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들의 토크 소재가 더 다양하고 에피소드도 많은 것이다.

또한 30대 이상되면 대체적으로 이미지 관리라는 것은 많이 접어둔다.
정가은이 상플에서 말한바와 같이 한 컷이라도 나가려고 한 다는 행동들을 아무리 어려운 아이돌이라도 쉽게 할 수 있을까?
현재 아이돌들을 보면 그정도의 근성을 가진 아이돌은 한승연 정도? 라고 생각한다.


나르샤 처럼 "성인돌" 의 행동을 할 아이돌도 없을 뿐더러, 또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아이돌들도 없다.
아무래도 머리 생각하는 점이 다르기 때문에 지극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허나 그렇게 망가지는 모습을 서슴없이 보여줄때 더 친근감을 느끼게 되고 더 인지도를 얻게 될 수 있는게 아닌가 쉽다.

대체적으로 30대 정도가 되면 더 솔직하게 오픈되는 것도 같기도 하다.
폭탄발언을 스스럼없이 하고, 어떤 질문에도 굳이 피하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답변하는 듯 싶다.
정말 철면피를 깔고 눈하나 깜짝 않고 거짓말을 하는 것일 수도 있겠으나, 그렇다기 보다는 솔직하다고 믿고 싶다


30대 스타들은 또한 이들만의 고유한 어휘와 포스등이 있다.
나르샤의 유명한 어록중에는 김태우를 보면서 "태우야 귀엽다" 라고 하는 것, "사람이 그렇게 괜찮아요", "몸이 참 찰지다"
등등이 있다. 박가희는 강심장에서 피곤하다고 조는 모습도 보여줬고, 또한 어떤 질문에도 끄떡하지 않는 엄청난
포스도 보여주었다. 정가은도 성형 이야기에 전문 용어가 나오는 듯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은 절대 나올 수 없는 그런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있다.


대체적으로 이들은 스캔들도 별로 걸리지 않는다는 점도 활동에 지장을 걸지 않는다.
가령 작년에 택연과 윤아가 같은 퍼포먼스를 했을때 윤아는 욕을 무지하게 얻어먹었지만,
나르샤는 우영의 상반신 노출을 보고도 대체적으로 "부럽다" "회춘했네" 정도로 끝났다.


대체적으로 남자가 5살 이상 어린게 익숙치 않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나르샤와 아이돌이 엮여도 그냥
"큰 누나" 라고 밖에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큰 유리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아이돌이 나와도 행동이 더 자연스러울 수 있다는 유리한 점도 있다.

대체적으로 꾸밈없는 모습들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이들의 이런 모습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이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돌들의 인기나 영향력이 갑자기 사라들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앞으로 치고나올 30대스타들이많다고 생각한다.
작년에는 유난히 늦둥이 스타들을 많이 발견한 해였다.
선덕여왕의 비담 김남길, 알천 이승효도 그런 케이스이다. 아직 예능에 출연은 하지 않았지만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고
이야기거리도 많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요즘 토크쇼들에 30대 스타들이 더 많이 등장하는 것을 느낀다.
이 예능 유망주 3인방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서 단지 예능이 단지 아이돌만의 전유물이 아닌 다양해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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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J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나이가 많다는게 때로는 장점으로 작용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군요ㅋㅋㅋㅋ
    저도 항상 나르샤를 보면서,,, 우와 진짜 갈수록 젊어진다..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에요ㅋㅋㅋ

    2010.02.04 19: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구 야루님 답장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나르샤는 가면갈수록 젊어지는 케이스죠
      하지만 나이는 못속이는 듯.. ㅋㅋ
      그녀의 입담에는 구수함과 노련함이 묻어나오죠.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2.04 22:26 신고
  2. 개뿔비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기가 잘 맞아 그런거지 애네 10년전에 나와서 떠들어으면 개욕먹고 묻혔을수도 완전 늦복떠진거지

    2010.02.04 22: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말을 해도 참 예의없이 하시네요.
      지금 가수들 10년전에 나왔으면 방송정지 먹을 애들이
      한둘인줄 아십니까?
      그리고 시기가 잘 맞는다고 다뜨나요?
      시기를 잘 읽어내면서 자신을 부각시킨것이지요.
      하나를 알고 둘을 모르시는 듯...

      2010.02.04 23:29 신고
  3. 정가은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정가은이 참 좋습니다...^^
    인생의 굴곡?이 있잖아요ㅋ...
    그런 사람들이 잘 되면 좋더라구요....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있었으면...부디 롱런하길....

    참...확실히 어린애들보다는 나이많은 사람들이 더 재밌다는 ....그게 다 연륜이겠지만..
    티비에 옛날 스타나 엣날 코미디언들 나와서 이야기하는거 보면 전혀 녹슬지 않고
    진짜 재밌더라구요...ㅋㅋ

    2010.02.05 03:35
  4. 공감2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많은 사람들 이야기가 더 재미있다는.. 2222
    저 3인방 다 호감인데 참 잘됬으면 좋겠어요. 어린 여자아이돌이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 역시 방송은 어리고 나이든 사람 다 나와야하는듯..

    2010.02.11 19:33
  5. 성인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씨 좋죠ㅋㅋ 글 잘읽었어요ㅎ
    저는 개인적으로 무명생활 중 경험담을 많이 얘기해줬으면 좋겠는데
    별로 안하시더라구요..

    2010.02.15 10: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원걸처럼 브아걸도 한번 무릎팍 같은데 나와서 이야기했으면 좋을텐데요 ㅎ
      꽃미남 포차에 나와서 조금 진솔한 이야기를 했다는데...
      솔직히 구할수가 없어서... ㅜ,ㅜ

      2010.02.15 10:54 신고
  6.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3명 볼수록 매력잇는거 같아요~세분 공통점이 많네요ㅎ무명이 길었던점도 그렇고 암튼 영호에서 3명이 다나오니 좋네요ㅎㅎㅎ

    2011.01.07 19:28

걸그룹 리더들 총정리~!

가수 이야기/아이돌 이야기 2010. 1. 27. 17:16 Posted by 체리블로거
며칠간 적어 내려간 포스트들이 가인 포스트를 제외하곤 약간 어두운 성질의 포스팅 같은 느낌이 들어 한번 분위기를
확바꾸어보자 새로운 분위기로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작년에 걸그룹의 대란 이후에 주춤할까 했지만 이번에도 소시와 카라를 선두로 계속 파죽지세로 나가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그 걸그룹의 중심이자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리더들을 열거해서 몇마디 적어보기로 할까?
(순서는 데뷔순)



보람 (이보람) - See Ya


나이: 24 (87년생)
리더 선정 이유: ?

데뷔는 가장 먼저 했지만 인지도 면에서는 조금 약한게 사실이다. 사실 씨야는 남규리 중심으로 돌아갔었기 때문에
보람과 연지가 무대 이외에는 자신의 PR을 할 기회도 별로 같지 못했다.
일단 가창력은 상당히 뛰어나며, 사실상 씨야와 브아걸은 현존하는 여자 그룹중에서 가장 가창력이 뛰어나지 않나
하는 그룹들이다.

보람이 발전시켜야 할 부면은 예능감이다. 예전처럼 노래만 해서 인기를 얻는 그런 시대는 이미 물건너 간지 오래이다.
여태껏 간간히 본 보람의 예능감은 상당히.... 부족하다.
자기 PR의 시대에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녀도 그리고 씨야도 더 큰 걸음을 내딛으며 예전 인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아 (김효진) - Brown Eyed Girls


나이: 30 (81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현재 활동중인 그룹중에서 가장 뛰어난 보컬을 가지고 있다는 브아걸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자.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해서 "제아"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제아는 사실 라이브 무대마다,
특히 R&B 활동시에 애절한 감정처리와 흐트러지지 않는 안정감으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미료의 말에 따르면 "폭탄발언" 독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제아의 입을 막았다고 한다.
그 말을 증명하듯, 요즘에 가끔 나올때마다 시원시원한 성격과 거침없는 발언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르샤 / 가인 못지 않은 입담과 쿨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능에서도 잘 통할 가능성이 높다.
조용한 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카리스마 적인 면 / 털털한 면을 많이 가진 리더이다.

개인적으로 오래갈 가능성이 많다고 보는게.... 이제 춤추다가... 나이 좀 더 먹으면 본업인 R&B로 돌아갈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브아걸이 다 가창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없다면 R&B / 발라드 스타일로도
오래갈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선예 (민선예) - Wonder Girls


나이: 22 (89년생)
리더 선중 이유: 경력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3명 중 하나이기도 한 선예는 JYP에서 조권 다음으로 오래된 연습생일 것이다.
2001년 조권과 함께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뽑혀서 7년간에 연습기간 끝에 JYP 사상 최초의 여자그룹의 리더로써 뽑혔다.
박진영이 부족하지만 선예라면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원걸을 만든만큼, 선예에 대한 박진영의 신뢰는 무한대에 가깝다.

선예의 보컬은 아주 뛰어나지는 않은 듯 싶다. 박진영 스스로도 선예의 목소리는 타고 났다기보다는 만들어 낸게
많다고 하였다. 그래서 고음에는 조금 약한 부면이 있으나 감정처리 만큼은 애절하게 잘 표현해내는 그러한 스타일의
노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원걸 자체가 뛰어난 댄스팀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의 연습으로 인해 몸에 익어버린 선예가
춤을 가장 잘 추는 듯 싶다.  댄스 배틀 같은거 나가면 선예가 주로 나가는 것 같다.

아직까지 이런저런 구설수없이 팀을 잘 이끌어나갔으며, 실제로도 굉장히 어른스러운 모습을 방송에서 많이 보여준다.
딱히 예능감이 뛰어나지는 않으나, 조리있게 말을 잘하는 듯 싶다. 차분하고 성숙한 리더이다.



박규리 - Kara


나이: 23살 (88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예능계에서는 둘도 없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뻔뻔여왕" 박규리는 어느 쇼에 나가도 뒤지지 않는 입담과 강력한 포스를
보여준다. 자기가 주장하는 데로 실제로 생얼이 더 예쁜 박규리의 자신감은 카라를 이끌어가기에는 충분할 듯 싶다.

사실 카라 자체가 김성희가 빠져나가면서 보컬 크게 흔들린 그룹이다. 지금은 박규리와 한승연이 같이 메인 파트를
나눠부르고 있으며 클라이맥스 파트도 때로는 한승연이 때로는 박규리가 맡는 듯 싶다.
단지 뻔뻔함 뿐만이 아니라 입담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아마 좋은 프로그램 만나면 예능으로도 대박치지 않을까 싶다.



태연 (김태연) - 소녀시대


나이: 22살 (89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본인 입으로는 이미 리더를 그만두었다고 했지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그룹에서 탈퇴하지 않는 한 "한번 리더는 영원한 리더" 이다. 리더임에도 키가 두번째로 작기 때문에 "꼬꼬마 리더" 라는 별칭이 붙는다.
아주 뛰어날 정도로 예쁘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귀엽기 때문에 실제로 남자들이 굉장히 많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보컬면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데, 일단 태연의 가장 좋은 점은 안정감 같다.
굉장히 노래가 안정되어 있음을 느낀다. 고음도 무난히 잘 처리하기 때문에 소녀시대에서는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안정된 목소리와 차분함을 바탕으로 "만약에" "들리나요" 로 어느정도 솔로로써의 가능성도 비춰주었다.

이런 태연에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라디오 DJ에 일어나는 실수들과 해프닝 들이다.
라디오 DJ를 하다보면 말실수가 아예 없을 수는 없다. 몇몇 발언들은 태연의 실수로 인한 것도 있고,
몇몇 발언들은 이상하게 상황이 안 좋게 엉켜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허나 소녀시대는 온-오프 라인에서 한마디 움직임과 말이 주시되는 그런 최고의 여자 인기그룹이다.
그렇기에 태연이 한 번 말실수를 할때마다 오는 이미지 타격은 엄청나다.
해프닝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말을 할때 고의적이 아니더라도 툭하고 던졌다가는 네티즌들에게 좋은 떡밥을
던져 줄 수 있다. 그렇기에 그 부분은 태연이 조금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해리 (이해리) - Da Vicci


나이: 26 (85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딱히 무대 이외에서는 별로 본 적이 없다.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감정처리도 풍부하고 고음도 안정되게 올라간다.
다비치는 예능에 별로 나오지 않을 뿐더러, 나와도 강민경만 주로 나오는 느낌이 든다.

꼭 실력이 있는데 예능에 나와야 하냐는 말들도 많으시겠지만.. 솔직히 자기 그룹을 PR하기 위해 그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는 것이 이 가요계에 현실이다 ㅡㅡa;
자주 봤으면 한다.



가희 (박가희) - After School


나이: 31살 (80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현 여자그룹을 통틀어 가장 고령(?) 을 자랑한다. 사실 박가희는 이미 가수가 되기 전에도 널리 알려져있던 백댄서 였다.
김종민의 말에 따르면 댄서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화려한 복근(?) 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팀에서 메인 댄서와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다.

오랜 기간을 춤을 춰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눈빛이나 이런게 굉장히 카리스마있고,
시원시원한 긴 장신을 이용해서 좋은 춤을 보여준다.

또한 요즘 쇼프로그램에 나와서 괜찮은 입담도 보여주며 새로운 예능 아이콘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CL (이채린) - 2NE1


나이: 20살 (91년생)
리더 선정 이유: 필요상

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지도 않고, 경력도 가장 오래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CL은 팀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데, 한 소스에 의하면 그녀는 공민지와 두 언니들 사이에서 발란스를
맞춰줘야 하기 때문에 리더로 뽑혔다는 이야기가 있다.

CL을 보면 예쁘다라기보다는 멋있다, 카리스마 있다라는 말이 먼저 떠오른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라이브 실력도 꽤 수준급이며, 랩도 맛깔나게 잘 소화해낸다. (약간 GD삘이 남)

CL이 작사 실력만 보강하면 아마 미료 이후에 또 다른 실력파 MC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해외에서 컸기 때문에 딱히 언니들 비유 잘 건들지 않고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도 든다.



지현 (남지현) - 4Minute


나이: 21살 (90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사실 별로 아는 건 없다. 하지만 가끔 방송에서 볼 수 있으며 상당히 조용한 리더같다.
방송에 가끔 현아랑 나오기는 하지만 자주 나오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아는 면은 없다.
포미닛 전체가 약간 라이브가 불안정하다는 평이 나왔었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그런지는 모르겠다.

신인에게 기회가 아무래도 적긴 하지만 기회가 주어질때 재빨리 치면서 예능감을 키워야 더 존재감을 늘릴 수 있을 듯 싶다.



은정 (함은정) - T-ara


나이: 23살 (88년생)
리더 선정 이유: ?

역사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라이브 무대를 보면 은정이 돋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듯 은정은, 소연, 효민과 함께 티아라의 가창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더불어 은정은 랩까지 효민과 같이 맡으면서 랩 / 노래를 다하는 멤버이긴 하다. 물론 랩은 전문 래퍼가 아니라,
그닥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라이브는 꽤 안정되어 있는 듯 싶다.

아직 매력 발산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를 갖지 못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다.



빅토리아 (Victoria Song) - F(x)


나이: 24살 (87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F(x)의 두 외국인 멤버중에 하나이다. 딱히 아는 것은 별로 많지 않고 유일한 팀내에 80년대 생이라는 것과
그리고 팀에서 아크로배틱 비슷한 것을 하는 것을 보아 아마 팀에서 춤 실력이 가장 낫지 않나 하는 멤버인가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 생각에는 이 멤버가 가장 예쁘다고 하는데, 솔직히 외모만큼 주관적인게 어디있겠는가?

사실 F(x) 자체가 그닥 알려진 게 없는 "신비주의" 그룹이다.
엠버는 그나마 중성적인 분위기, 크리스탈은 제시카 동생, 설리는 완소 여동생으로 알려진 것에 반해
빅토리아와 루나는 별로 알려진 건 없는 듯 싶다.

딱히 어려움은 없어보이나 아무래도 중국계인만큼 한국어가 다른 멤버들보다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인터뷰나 이런거 할때 그게 나오겠지만 워낙 잘 안 비춰지니 ㅡㅡa;
좀 더 두고봐야 겠다.



효성 (전효성) - Secret


나이: 22살 (89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

몇가지 아는 점은 이 소녀도 참 경험이 많은 소녀같다는 점이다.
신화배틀에도 참가했고, 한때 유빈, 유이와 같이 오소녀에 속해있던 멤버로 오소녀 출신으로는 네번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무대는 I want you back 밖에 아직 들어본적이 없는데.... 후크송도 아니고 꽤 괜찮은 느낌은 들었고 라이브도
안정은 되있는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만 보고 실력이 어떤지 판단하기도 조금 묘해서 조금 지켜보고 싶다.
2월달에 미니앨범 나온다는데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예능감은 선화만큼은 아니지만 자기파트는 잘 챙겨먹는 듯 싶다. 스타골든벨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특히 다른 것보다
리액션이 좋다는 것이 그녀의 특징이다. 리액션이 좋으면 방송에서도 자주부른다 ㅋㅋ



시크릿 이후에 데뷔한 그룹은 전혀 아는 것이 없기에 적지 않았다.
리더는 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가창력으로 감정에 호소하던지, 화려한 댄스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던지 아니면 예능에서 활약하던지 다른 멤버들보다는
리더가 더 나서야할 경우도 많고, 실제로 리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다.

앞에서 나서서 이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줘야 팀이 전체적으로 잘 움직이는 법이다.
이 그룹들의 리더의 활약을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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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ㅡㅡ;;  수정/삭제  댓글쓰기

    CL에서 약간 피식했어요.. 예쁘다라기보다는 이라는 말을 아예 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빼도 문장이 어색하지는 않네요.. 솔직히 웃겨요..
    그리고 투애니원이랑 티아라는 리더가 나이순으로 안된 이유가.. 맴버간 나이차가 커서일 것 같아요..
    물론 애프터스쿨도 나이차가 많이 나지만.. 동시에 실력이라는 점도 같이 작용하지 않나 싶군요..
    최소한 리더면 다른 맴버에게 충고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은 갖추어야 할테니까요..
    두 가지를 만족하게끔 뽑은게 은정과 씨엘이 아닐까 싶네요..
    씨야 리더 이보람은 빠른 생일이라 같은 맴버가 동갑이라 나이순이라고 해도 별 상관 없어 보이고..
    원더걸스 선예도 유빈이 나이로 위인데 유빈같은 경우엔 나중에 들어왔고 그렇다고 리더를 바꿀수도 없고..
    예은이 선예랑 동갑이긴 한데 생일이 빠르지만 현아나 선미나 소희보다도 늦게 회사로 들어왔죠..

    2010.01.27 17:57
  2. DJ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에서도 리더가 차지하는 역할은 상당히 크네요!

    이걸 살펴보니까 나이도 중요하지만 아무나 무턱대고 리더하는게 아니군용!

    2010.01.27 20: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그런거 같아요.
      야루님은 잘 지내시죠? 항상 좋은 글 쓰시는 거 같아요.
      저도 야루님같이 좋은 글을 써야할텐데..

      2010.01.27 23:02 신고
  3. bla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소시 태연에 대한 마지막 언급은 조쿠키의 왜곡기사와 기본적으로 다를 바가 없군요. 이전의 발언들의 경우는 일견 이해해 줄 수 있는 해프닝 수준이지요(그에 대해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괜히 긁어부스럼 낼 것 같아 참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을 이렇게 단순하게 일반화시켜 언급하는 것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게다가 프로필 사진 아래의 언급들을 읽어보면,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쓴 글귀들이 많이 눈에 띈다. 국내 반응에 대해 체감을 못해서인가? 모르면서 굳이 총정리라는 글제에도 맞지 않는 내용을 적는 것은, 블로깅을 하다보면 나타나는 일종의 강박증이다. 의무적으로 글을 올릴 때가 된 거란 증거다.

    이런 류의 작업이 유의미있으려면, 좀 더 심도있게 색다르게 다룰 필요가 있어요. 그렇지 않고 몇몇사실을 나열하는 수준에 그친다면, 그냥 짜집기 하는 가십과 다를 바가 없죠.

    2010.01.27 22: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조금 더 이해하시고 댓글을 다는게 좋겠네요.
      태연의 라디오 발언을 언급한 부분은 그저 태연의 잘못을 들춰내서 이슈화하려는 동기는 전혀없습니다.
      그 왜곡기사가 뭔지도 모를 뿐더러 없는 이야기 지어낸 것도 아닙니다. 별로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태연은 엄청나게 한마디 한마디에 욕을 먹으니까요.

      그건 소녀시대라는 그룹이 워낙 큰 그룹이고, 인터넷상에서 뭐 하나 실수했다고 하면 질타받는 그룹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머리카락 하나만 바꿨다고 해도 온갖 추측과 욕설이 쏟아지는 그룹이란 겁니다.

      그렇기에 태연의 경우는 다른 그룹멤버보다 더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쓴겁니다. "태연이 개념이 없다" 이런식의 취지가 아니고요.

      그리고 도대체 뭐가 국내 반응에 체감을 못해서 쓴거라고 추측합니까? 뭐가 글제에도 맞지 않다는거죠?

      그저 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강박관념이니 의무적으로 글을 쓰느니.... 한번만 생각을 조금 하고 댓글을 다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문제가 있다면 제대로 지적해주시는게 조금 나을 것 같은데요. 님의 댓글을 읽고 유추할 수 있는 생각은 태연의 구설수에 대한 발언 자체가 아쉽다는 것밖에는 찾아낼 수 없을 듯 하네요.

      2010.01.27 22:19 신고
    • blache  수정/삭제

      일단 제아의 설명 중에 가장 뛰어난 보컬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이걸 기정사실화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의견이라고 적어야 옳습니다. 오히려 제아는 작곡능력과 악기연주실력이 갖춰진 멤버라고 설명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빅마마의 이영현과 실용음악과동기생이라는 것과 관련해서 세간의 평가에 귀를 기울여보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태연에 관한 언급의 경우, 조쿠키기자를 모른다고 하니,의아합니다. 아이돌에 상당한 관심이 있으신 모양인데요. 그나마 이 사안에 대해 언급한 걸 보면 조금 더 관심이 있는 팀이라서 그런가 본데.

      님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이미 이런 식의 언급은 안티들에게 좋은 소스가 됩니다. 그걸 염려하는 겁니다. 게다가 그런 악질적인 기자의 기사글에도 항상 말미에는 도망갈 구멍으로 삼는 것이 최고의 걸그룹에게 주의를 하는 것일뿐이라고 끝맷음을 한다는 거죠.


      즉 구체적인 선후상황의 설명없이 일일방송되는 라디오 DJ를 하니 실수가 있겠고 조심해야한다는 식의 단순논리로 언급하는 것은 여태껏 논란을 만들고 이슈화한 다른 블로거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겁니다.

      별거없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글을 쓸때, 특히나 특정 개인에 대해 글을 쓸 때는 대상에 대한 배려가 기본입니다. 님이나 저 같은 경우야, 실명이나 구체적인 인적사항이 드러난 경우가 아니니, 만약 글의 소재 혹은 대상이 될 경우 타격이 적기에 조금 더 루즈하게 글을 써도 상관이 없겠지만, 님이 쓰려고 하는 대상의 경우는 다르죠. 그래서 조쿠키 기자와 같이 먹고살려고 남 가슴에 상처남기면서 글쓰는 것이 아니라면, 조심해야 한다는 겁니다.


      저의 이런 지적이 유감이긴 하지만, 이정도의 비판에도 님이 보이는 불쾌한 감정을 생각한다면, 글을 쓸 때 한번이라도 내 의도와 상관없이 읽히지는 않을까라는 데 관심을 둬야 옳습니다.


      아니요.

      님이 지금껏 올린 글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웅감이나 뷰라, 들까마귀, 포투의연예기사 등의 논란을 일으키고 편협하게 글을 쓰는 페이지뷰에목맨 블로거들에 트랙백을 하는 것(노출을 위해서는 영리한 행동일수는 있지만 독을 품고 가는 걸 수도 있죠)까지는 이해합니다만, 그리고 제가 쓴 댓글들에 동조해 주시는 것까지는 좋습니다만, 기획기사형식으로 글을 쓰려면 좀더 심층저으로 쓸필요가 있다는거죠.

      관심이 특별히 있는 팀이 아니면 잘 모른다고 적어놓으신 것은 제가 말하기 전에 님이 포스트를 한 내용입니다만. 차라리 모르면 마지막에 님이 언급한 것처럼 아예 그 부분을 생략하고 남아있는 아이돌에 대한 분량을 늘리는 것이 더 낫죠(하지만 님이 글제를 저런 식으로 달아 놓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온겁니다..이게 님의 실수죠)

      그리고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어느 순간이 되면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한정된 소스에 의해 반복되는 이야기만 하다보면 글을 거의 의무적으로 쓰게 될 때가 옵니다. 그런의미에서 님의 포스트는 그 기미가 보인다는 거죠. 글제로 낚는 것이 그렇습니다.

      2010.01.28 0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아의 보컬의 경우는 조금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표현에 보면 "현재 활동하는 그룹중에 가장 뛰어난 보컬을 가지고 있다는" => 요 표현은 대체적으로 저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것들을 토대로 적은 겁니다.

      그리고 안티들이야 좋은 글을 쓰도 물어뜯고 나쁜 글을 서도 물어뜯습니다. 하다못해 "소녀시대 곡이 참 좋더라" 하더라도 물어 뜯을 사람들이 안티죠.

      꼭 제가 글에서 실수를 언급했다고 해서 그것때문에 제가 안티들을 이끈다는 말은 조금 아닌것 같습니다.
      블로거의 배려.. 어디까지 가야할까요.

      님 저희는 블로거입니다.블로그는 자신의 생각을 적는 공간입니다. 항상 모든 사람에게 맞춰줄수는 없지요.
      님께서 다른 독자들보다 날카로운 시선을 가진 것은 인정합니다. 어찌보면 님말대로 약간의 매너리즘에 빠져있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글을 쓰다보면 항상 100% 만족시키는 글을 쓸수는 없습니다. 글제로 낚는다라기 보다는 별로 생각없이 붙여본 글제목입니다.

      여태 제 글의 글제목을 보면 딱히 다음메인에서 덥석물을 글제가 아닌것도 많았거든요.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저는 그렇게 계획적인 사람도.. 치밀한 사람도 되지 못합니다. ^^a;

      그냥 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서 몇마디 적어보는 것인데,
      조금 공감을 더 하면 메인에도 뜨는거겠구 아니면 마는거겠죠 뭐..

      허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글을 써보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발전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01.28 09:06 신고
  4. julia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는 보이그룹 리더도 한번 정리해 주셨음하네요^^*

    2010.01.27 23:36
  5. 뽀대버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아-해리-가희는 나이라기보다는.......음

    실력이죠.... 나이도 많지만

    제아는 팀내에서도 가장 노래를 잘하고 또 먼저 (어릴적부터) 캐스팅되었다고 알고있고
    가희는 경력이죠..... 손담비와 프로젝트그룹으로 미국까지 갔다왔다고 알고있어요 (빌보드에 이름을 올림)
    해리도 클래식과를 졸업해서 음감이 뛰어나다고 알고있습니다

    2010.01.27 23:40
  6. 아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 님은 요즘 눈길좀 끈다는 인기그룹의
    리더들을 잘 정리해놓으셨네요.

    저중에 실력으로 또 한번 분류를 나누면
    보컬쪽에 해리 - 제아 - 보람 정도가 되겠고

    나이로 따져보면

    가희 - 제아 정도 겠죠???

    그런데 아무리 필자의 개인적 생각이더래도
    투애니원의 리더 씨엘이 미료다음의 랩퍼가 된다는말은 상당히 무리수로 들리는군요.

    힙합의 기초중 기초는 가사전달력인데
    씨엘은 관중이나 티비 시청자 여러분께 자막없이는
    전혀 전달이 되지 않고 있거든요.

    이걸 개성이다 뭐다 하며 감싸는 팬들이 있겠지만
    정확한 발음은 힙합의 추가요소가 아닌 필수 요소로 봤을때

    가사 전달력이 정확하고 카리스마도 있으며
    드렁큰 타이거를 프리스타일랩으로 이긴 미료에게
    씨엘이 자신의 다음이란 말은 실례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0.01.28 04:45
    • 유후~  수정/삭제

      난 g드래곤을 보면서 무슨소리지 한적은 있어도
      cl보면서 무슨소리지 한 적은 없는것 같은데..
      요즘 걸그룹 랩퍼들중 그나마 cl이 괜찮아서
      실력을 보강하면 미료이후의 실력파 mc로 거듭날수
      있다는건데 뭘 그렇게 까칠하게 받아들이시는지..
      님 댓글 읽으면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저 문장이 그렇게 심각하게 댓글달릴만한가 하고

      2010.01.28 08:02
  7.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도 태연의 라디오 발언은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과연 다른 라디오DJ는 완벽해서 아무 구설수가 없고 유독 태연만 잊을만하면 왕왕 기사가 뜨는거 말이죠.

    물론 이혁재의 배틀발언같이 아주 가~끔 다른 이의 말실수도 뜨기는 합니다만..
    이것도 후술하겠지만.. 이혁재보다는 엠블랙이었나? 그 아이돌과 연관이 되었기에 이슈가 된거였죠.
    그전에도 말투가 그닥 부드럽지않은 이혁재가 문제없는 발언들만 했을까는 모를 일이겠죠, 여튼.

    저는 소시팬도 아니고 태연팬도 아닙니다만, 어쩔때는 좀 심하지않나 싶을 때가 있긴 하더라구요.
    진짜 문제가 되서 기사화 된다기보다는..... 기삿꺼리 찾을려고 억지로 쥐어짜내서 기사를 만들어낸달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라디오DJ하는 사람에게 [말을 신중히 하라] 라고 하는 말은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충고이겠습니다만,
    혹시나 태연이 라디오하면서 엄청난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마냥 그런 뉘앙스를 풍긴다면 소시팬 입장에선 불쾌할 수도 있겠죠.

    물론 이 글은 태연을 까기 위해서 쓴 글은 아님은 잘 알겠는데,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가 10%, 아니 1%라도
    있을 수 있겠다는 소리에요..
    저는 팬이 아니라서 팬의 심정을 정확히 헤아리지는 못하겠고, 그럴 수도 있겠다고 추정할 뿐입니당.

    2010.01.28 05:3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생각했던 바들과 반응들이 다 다르시네요.
      태연의 발언 자체는 태연에게 문제도 있겠지만 네티즌들에게 문제가 더 많은 건 사실인거 같네요.

      님 말대로 기자들은 돌아다니면서 기사를 써내기 위해
      작은거 하나에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죠.
      소시의 태연은 엄청난 팬수와, 동시에 소시라는 그룹자체가 안티라 엄청난 숫자기 때문에 딱 기자들이 물고 늘어지기 좋은 그런 그룹이죠

      이상하게 다른 그룹보다 꼭 태연, 혹은 소시가 말실수 한마디만 하면 겉잡을수 없이 큰 이슈가 됩니다.
      그렇기에 태연이 더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로 쓴건데..
      많은 분들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시네요...
      제가 표현이 조금 올바르지 못했나봅니다.

      2010.01.28 08:45 신고
  8. 고미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cl아래로는 아 이사람이 리더였구나.. 이느낌
    ㅠㅠ 뭔가 늙은이가 된 기분이야

    2010.01.28 07:58
  9. 대한민국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연의 말실수에 대한 언급은
    정말로 화가나는 군요.

    너무 자주 일어나다뇨???????

    그전의 말실수란것도
    오래전의 일이고,
    따지고 보면 사소한 것이었고,
    (흑인치곤 이쁘다는 말)
    최근의 구설수는 말실수가
    아니고,하필 슬픈사연을 읽으면서
    -전혀 다른 이유로-
    웃음을 못참았다는 것인데,

    컬투라디오나 박명수씨의
    경우에는 1년에 수십번씩,
    그보다 훨씬 심한 말실수와
    폭언이 넘쳐도 지나가고
    마는데,유독...
    태연양에게만 지나치게 가혹하게
    따지는 듯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박명수씨나 컬투씨가
    태연양에게 따지듯 해서 사과를
    한다면 일년에 수십번
    해야 할것입니다.

    1년에 1번꼴도 안되는 일을
    -너무 많은-이라고 표현하는것은
    너무 하신 것 아닙니까???

    가장 최근의 -웃음사건-때도
    직후에, 그 자리에서 3번이나
    거듭해서 사과했음에도
    악의적인 기사(국민일보)로
    인해 더 부풀려진 것입니다.
    PD도 태연양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분명히 밝힌 일입니다.
    (기사 찾아보세요)

    태연양을 아끼는 팬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글을 읽으니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 그러지 맙시다.

    2010.01.28 08: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표현은 약간 수정을 했긴 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태연에 대한 말실수만 항상 크게 기사가 나더군요. 안티들은 그 점을 꼬투리로 잡아 "막말태연" "무개념" 이런 표현들을 쓰죠.

      흑인치고는 예쁘다 식의 발언들은 태연이 조금만 생각하고 말했다면 피할 수 있었을 그런 반응들입니다.

      태연에게는 조금 억울한 일입니다. 허나 제 글 "소녀시대를 향한 이중잣대" 를 보면 아시겠지만 참 소시만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ㅡㅡa;
      그렇기에 태연이 조금 더 조심할 필요가 있죠...

      2010.01.28 08:58 신고
  10. lovesoso  수정/삭제  댓글쓰기

    CL은 해외에서 자란 것이 아니라 외국인 학교(프랑스인 학교)를 다닌거랍니다! 정정 부탁드려요!

    2010.01.28 09:36
  11. bla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말한 꼴이 됐네요..어쨌든 나름 수정을 하신 것 같으니 그에 대해서는 그만 말하죠(긁어부스럼 만든 꼴이니 원).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보통의 경우, 흔히 여성비율이 높은 포털이나 음악관련 커뮤니티를 보면, 각 아이돌 별로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교환하든지, 영상 혹은 사진 등의 게시물을 올리며 이야기를 나누죠. 그 중에서도 규모가 상당한 곳에는 현재 연예관련 뉴스의 소스가 널렸습니다.

    소위 말하는 눈팅을 하는 연예부기자가 많다보니, 속된말로 '엄마 나 연예부기자할래요'..라는 장난말도 하더이다. 근데, 문제는 그런 곳에 상주하는 유명(?)악플러들이 왜곡된 소스를 올린다는 거죠.

    조현우, 일명 쿠키뉴스의 디씨 출신인 이 막장기자는 이전부터 국내 굴지의 아이돌까기 왕이었죠. 디씨에서 논 가락이라고 자극적이고 떡밥좋은 기사로 어엿한(?) 기자명함 갖고나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왜곡된 기사를 남발합니다(검색하면 정말 가관아닐겁니다). 이런 기자들에게는 그런 조작된 소스가 금싸라기겠죠.

    즉 선후가 다르다는 겁니다. 소스를 뿌리는 작업을 하는 안티들은 원인제공자(엄밀히 보자면 왜곡되기 전의 기사의 대상은 원인제공자라기 보다는 피해자에 가깝죠)가 되고, 그걸 열심히 받아적는 구조입니다. 이후부터는 아시다시피, 공범자들(다른 팬덤의 극성스런 아이들)이 득실대는 거구요.

    더욱 극성스러운 경우는 안티들이 손수 기자들에게 제보를 한다는 겁니다. 이 경우는 작정하고 보내는 경우라서 수신하는 기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기사화되고 아니고가 결정되죠.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리젝트될거라고 보고싶지만, 현실은 아닌가 봅니다만.

    여하튼 논란아닌 논란은 그리해서 만들어진다고 봐야 옳습니다.

    즉 님이나 뉴스형식의 블로거기자들이 별의도없이 비판이라고 써놓은 글은 다분히 그 진원지에서 나오는 여진 속하게 되는 겁니다.

    애초에 안티들의 목표가 이슈화해서 흠집내는 것이니.

    원래 루머란 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항상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공범자들이 일조를 하게 됩니다. 악플이라는 더러운 껍데기가 세탁되는 과정이니 필수코스죠.

    게다가 요즘은 조직적이고 그 폭력성이 강해, 자신의 남아이돌이나 여자들에게 어필이 되는 아이돌의 팬덤 중 극성스런 아이들이 떼로 몰려 다니면서 집단다구리를 하는 형국입니다. 예전에 자신의 스타가 구설수에 올랐다면, 그 복수(대상을 정하는 건 그들 맘이죠)로 어느누가 불씨만 만들어주면 기름을 부으면서 불을 지르는 식으로 공격을 합니다.

    역시 이과정에서 님같은 블로거들이 이용되는 거구요. 아주 조그마한 빌미도 먹잇감이 된다는 얘기는 이래서 나오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챗바퀴 돌듯이 계속 도는 겁니다. 악성루머라는 것이.

    그래서 조심하라는 거죠. 정작 소시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하기 전에 말이죠.....

    P.S : 일단 댓글을 달면서 태연에 집중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요즘은 거의 모든 걸그룹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됐습니다. 유독 여자 아이돌만...

    제발 부탁이지만...공범이 되지는 마세요.

    2010.01.28 10: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덕분에 오늘 조현우라는 악덕기자에 관해 배우게 되는군요.
      저도 그런 왜곡된 글을 쓰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님 충고 듣고 수정했으니 괜히 말한 건 아닐겁니다.
      제가 부족한 것도 있을 수도 있고요...

      앞으로 표현은 주의는 하겠습니다.
      허나 아예없던 사실을 말하건 아닌거 같습니다.
      태연이 논란이 있었던 것만은 사실인데 그런 면까지 다 빼버리고 쓴다면 블로그는 항상 찬양의 공간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제 글을 쓸때 주의할 점은 저도 말의 언어 선택에서 지혜로워야 한다는 점과 왜곡된 글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겠죠.

      허나 어떤 논란이 있을때 글을 쓰지말라는 것은 조금...
      이미 말씀들였듯이 어떤 좋은 동기를 가지고 썼던 안티들은 뭐든지 물게 되기 마련이며.. 그렇게 된다면 칭찬하거나 남 듣기 좋은 글만을 쓰는 블로그 이외에 모든 블로그는 사라져야 겠죠...

      어쨋든 안티들은 참... 대책이 없는거 같네요.
      제 블로그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 자주 들려주셔서 좋은 평가 부탁합니다.

      2010.01.28 10:21 신고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0.01.28 10:30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1.28 11: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독자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태연의 문제는 태연 발언 자체보다는요, 그 발언에 대한 항상 과한 반응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한마디만 했다하면 갈고를 잡아서 꿰려고만 하지요.
      어찌보면 태연이 너무 안타깝네요

      2010.01.28 11:24 신고
  13.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정리를 해주신 듯 합니다.
    자주 들르면서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

    2010.01.28 11:27 신고
  14. 풍청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왕에 걸그룹 리더들에 대해 적으신 김에 박정아(구 쥬얼리), 김은정 (신 쥬얼리), 김재경 (레인보우), 미유(햄)도 적어보면 좋았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정리해놓은 리더들을 보니 역시 박규리와 박가희가 리더의 카리스마로는 다른 리더들에 비해 나은 것같네요.

    2010.01.28 15:45
    • 금종범  수정/삭제

      주얼리의 경우
      박정아는 이제 탈퇴했고,
      김은정은 리더로서의 역량을 드러낸 적이 거의 없기때문에 마땅히 쓸 내용이 없을거 같고..

      레인보우, 햄을 비롯해서 JQT, 토파즈, 레이디컬렉션 이런 팀들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2010.01.29 22:01 신고
  15.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얘기해야하는데 엉뚱한 태연드립을 치다 끝났네요 흠냐..

    규리는 뭐랄까.. 나이는 23살인데 느낌은 33살 언니처럼, 보이지 않는 아우라나 포스가 느껴질 때가 있어요;;
    천상 저 팀의 리더는 한승연이 아닌 박규리가 해야겠구나하는 필이 강하게 옵니다.

    라디오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저는 걸그룹들을 보면서 라디오DJ하면 딱이겠다 생각한 목소리가 2명있습니다.
    한 명은 SES출신의 바다이고, 또하나는 바로 규리인데요,, 둘다 목소리가 정말 좋죠.
    각각 민요가수출신 아버지의 딸, 성우하시는 어머니의 딸 출신답게 말이죠.
    실제로 핑클의 옥주현이나 소녀시대의 태연이 라디오DJ를 했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뭐.....
    .
    .

    작년에 박명수가 뉴욕에 1주일 출장간 중에서, 한 이틀동안 규리가 박명수라디오의 임시DJ를 맡은 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듣기에는 말투가 상당히 자신감이 넘치면서 재치가 있었습니다.
    카라팬이 아니더라도 많은 '마니아'를 양산하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녀특유의 진행방식에 적응못하고 안티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보였구요 ㅋㅋㅋ
    뭐 그거야 언젠가 라디오를 정식으로 하면 알게 되겠죠.

    여튼 말로만으로도 먹고 살 자질이 보이는 규리였습니당.......

    2010.01.29 22:11 신고
  16. 베카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의 리더인 함은정이 리더가 도리수있었던 가장 큰이유는 소속사에 가장 오래 있었기 때문이죠 :) 엠넷미디어인가? 에서 7년 정도 있었다고 해요. 이효리가 유일하게 상대해주는 연습생이 바로 티아라의 은정양이라고 합니다!

    2010.02.02 16:34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는 원래 멤버중에 두명인가 탈퇴를 하고, 소연-큐리-보람이 보충멤버다 보니..
    은정 효민 지연중에 은정이 제일 나이가 많은것도 아마 리더선정에 한몫 했을것 같네요 ㅎㅎ! 소속사에도 오래 있었다고 베카라이님이 말하기도 하셨고.. 리더선정이유같은건 분명 여러요소가 작용했겠죠 ?! 그러니까 나이순, 경력순 이렇게 한가지로만 단정지을 순 없는것 같아요.

    2010.02.07 05:08

지난 상상플러스를 통해서 유이가 성형을 공개한게 화제가 되었으며 유이는 또 한번 엄청나게 욕을 먹었어야 하는
그런 아픔을 가졌었다. 흥미로운 점은 유이가 상플에서 성형을 고백하고 이야기한 건 한 5분도 안 되었는데,
사람들이 그것만 가지고 물고 늘어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본인이 상상플러스를 봤을 때의 느낌은 뭔가 다른 것이 있었다.
유이 성형이야 인터넷에서 서로 추리하고 했던 것이라서 별로 색다른 면도 없었고, 성형은 개인 자유인데 뭐하러
그렇게 욕하나 하고 생각하는 나이기 때문에 그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건 이번 상상플러스를 통해서 드디어 그룹 "애프터스쿨" 의 제자리로 돌아온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한 3개월 전에 유이가 상플에 나왔더라면 혼자 출연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희와 주연과 함께 했다.
비록 질문이 유이한테만 갔다는 단점은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오히려 내용면에서는 유이보다는 가희가 주도한 방송이었다.




애프터스쿨로써는 드디어 한 발짝 진보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본인이 쓴 글 중 "유이그룹 - 소영에 탈퇴후에" 라는 글이 있었다.
유이만 주구장창 밀어주는 유이의 소속사에 대한 일종의 한탄(?) 혹은 비평 글이었다.
몇개월전까지만 해도 애프터스쿨은 많은 이들에게는 "유이그룹" 정도에 불과했다.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도 유이 혼자 했으며 인터넷에서 주목받는 것도 유이였고, 애프터스쿨 = 유이 라는 공식이
많은 사람들 머리속에 박혀있었다.


하지만 1위를 차지한 "너 때문에" 라는 곡으로 활동을 하면서 드디어, 드디어 애프터스쿨에도 로테이션이 돌아왔다
유이가 아닌 가희가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더불이 김정아, 이주연도 가끔 같이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더니 이번 상상플러스에서는 가희, 주연, 유이가 같이 나와서 이야기도 같이 나누고 같이 퍼포먼스도 보여주었다.


평소에 그리 말이 많지 않던 유이도 스스로 치고 나가기고도 하고 말도 편하게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우결을 제외하고는 본인이 본 유이 중에서 가장 "말 많은" 유이였다.


평소에 조용히만 앉아있었던 주연도 색다른 면을 많이 보여주었다.
단순히 인터넷 얼짱이라는 것 밖에는 아는게 없었지만 상상플러스를 통해서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준 것이다.


그밖에 박가희는 댄서시절 있었던 일이나 자신들의 숙소에서 있었던 일들을 꺼내면서 그녀들의 단합, 화목, 우정적인
면도 많이 보여주었다. 박가희가 유이를 바라볼때 예전에 박정아가 김은정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흐뭇함 같은 점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소영의 탈퇴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모르지만 본인을 비롯한 많은 이들은 정말 애프터스쿨이 단순히 "유이 그룹" 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유이는 싫어하지 않지만 유이만 밀어주는 소속사에도 못 마땅했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서 애프터스쿨은 "유이그룹" 이라는 이미지 대신 "애프터스쿨" 이라는
그룹의 이미지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애프터스쿨에서 방송횟수나 출연횟수가 가장 많은 것은 유이가 아닌 가희이다.
최근에는 혼자서 스타골든벨만이 아닌 영역을 넓혀서 샴페인도 나가고 놀러와도 나갔었다.
원래 어떤 그룹이고 리더가 가장 앞장서서 나가면서 방송출연도 많이 나가고 그룹을 이끌게 되어있다.


또한 다른 멤버인 주연도 스타골든벨에서 거의 한달째 고정을 차지하며 자기의 파트를 챙기고 있다.
비로소 지금에야 드디어 애프터스쿨이 그런 면에서 제자리를 찾아오지 않았나 싶다.

이렇다고 해서 유이가 나오지 않거나 그럴 건 아니다.
아직도 실질적인 에이스는 유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로테이션을 지켜가면서 유이만이 아니라 유이도 나오고 다른 멤버들도 나오는게 보기에도 좋고 유이도 좋을 것이다.
유이 스스로도 자신에게 모든 관심과 책임이 오는 것보다는 서로 나눠가면서 분담하는 것이 덜 부담되리라고 생각한다.


이제서야 그룹으로써의 정체성과 그룹으로써의 특성을 파악하고 제대로 유이 홍보가 아닌 그룹홍보에 나선
애프터스쿨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열심히 활동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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