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디오스타에 애프터스쿨의 세명의 멤버와 손담비가 출연했습니다.
손담비나 애프터스쿨의 팬은 아니지만 이번주편은 웬지 보고 싶어서 봤습니다.
일단 라디오스타는 재미가 100% 보장된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본것이지요.
어떤 분께서 적으신 대로 박가희는 남친이야기에 정색하지 않았으면 좋을뻔 했고,

손담비는 우정출연이라지만 딱히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어제 가장 돋보인건 남은 멤버인 정아와 나나였는데.. 특히 나나가 어제는 대박이었습니다.
사실 애프터스쿨의 나나는 얼굴이 상당히 예쁘다는 것 밖에는 아는 것이 전혀없었습니다.
애프터스쿨의 얼짱이면서 얼굴마담은 주연이었는데, 나나가 들어오면서 그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시카에 이어서 금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고요.
허나 어제 김구라를 잡은건 나나의 외모가 아닌 특이한 4차원 적인 성격이었습니다.



사실 라디오스타의 재미이자 묘미는 어떤 스타에게든 당혹스러운 질문을 던져서 그 스타의 반응을
살피는것이지요.
라디오스타는 상대가 신인이던 중견가수이던, 원로가수이던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상대방이 대쪽같이 이해를 못하면 할 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라디오스타에서는
누구나 똑같은 취급(?)을 당합니다.

가장 어린 그룹인 F(x)나 가요계 데뷔 16년차 룰라나, 혹은 20년이 넘은 김태원에게도
비슷한 독설을 할 수 있는게 바로 라디오스타의 묘미이지요.
때로는 울기도 하지만, 자신의 억울함을 토하다가 우는 경우이지 도가 지나쳐서 우는경우는
그닥 많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주역에 한국에서 가장 강하다는 독설가인 김구라가 서 있습니다.
10년 선배인 이경규도 무서워하는 그러한 존재가 김구라인것이지요.




그런데 그런 독설 김구라를 어제 답답하게 만든 이가 있었으니,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은 애프터스쿨의 막내 91년생 나나입니다.
유난히도 김구라는 91년생 여자 연예인들에게 한방씩 먹는다는 느낌이에요.


일단 나나의 활약상을 지켜보자면요...

그닥 몇마디 하지도 않았지만 절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묻는 말에
차분히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4차원 대답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고요.


그리고 김구라의 주특기는 말의 꼬투리를 잡는 것인데, 전혀 그럴 수 없도록 단답형으로 대답했습니다.
딱히 융통성도 없어서 말을 길게 해달라니까.. 대답만 "네에에에에~~~~" 하고 길게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별로 재미없어 보이는 장면이긴 하지만 나나의 몇마디는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모르겠지만, 다음주 예고에서 아마 나나는 4차원적인 멘트와 덤덤한 성격으로
충분히 김구라를 당황시키고 답답하게 만들었나봅니다.
오죽하면 라디오스타에서 91년생 나나를 "무서운 여자" 라고 이름을 붙여주면서 김구라가 "아니야!" 하고
외치는 장면을 집어넣어놨을까요?



이런 나나를 보고 "캐릭터 특이하다" 라고 생각한 동시에 잘하면 뜨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웬지 그녀를 보고 작년 12월에 김구라를 쩔쩔매게 했던 서현이 떠올랐더군요.


라디오스타 서현편에서 김구라는 어떤 면으로는 서현의 빈틈을 찾으려고 했지만,
전혀 씨알이 먹혀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열심히 노력하다가... "참 바른 친구야" 하고 포기했던 적이 있었지요.

흥미롭게도 서현은 그 이후로 특이한 성격 덕분인지 우결에 뽑히고 (로테이션의 타임이기도 했음)
결국 지금은 소녀시대 안에서 서현의 입지가 한층 높아지는 그러한 좋은 결과를 가져왔거든요





물론 서현은 그 전까지 계속 등장하면서 모범생 이미지를 굳혔던 상태이고,
나나는 그러한 이미지 조차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4차원 이미지와 어느 상황에서도 당당한 모습, 그런 모습들은 예능에서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어린 소녀가 그럴때는 더 그 효과가 크죠.

서현처럼 나나도 잘하면 그런 캐릭터를 잡아가면서 주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침 애프터스쿨도 유이-가희에 뒤를 이을 에이스를 개발할 필요가 있거든요.

주연이 청불에 나오고 있긴 하지만 주연은 예능에도 많이 나오고 알려진 인물이지요.
하지만 나나는 전혀 알려진 인물이 아니기에 (외모 이외에는) 흥미를 끌 수 있다는 것이지요.



어쨋든 김구라는 그러한 캐릭터들에 참 약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김구라가 은근히 당해주는 맛도 있다는 것도 알지요.
독설가이긴 하지만 자신도 당할때는 제대로 당하는게 김구라거든요.

그리고 나나가 그렇게 캐릭터가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고요.
나나의 대해서 새로운 점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나가 과연 김구라에를 쩔쩔매게 하면서 앞으로 예능에서 자신의 독특한 캐릭터를
잡아나갈지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인것 같습니다.
그녀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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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몸이 안 좋은 관계로 포스팅을 하지 않고 하루 쉬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괜찮아져서 써보고자 한다.
오늘은 예능계에서 가장 핫하는 세명을 대표로한 30대 예능 스타들의 성공비결들에 대해서 적어보기로 했다.


브아걸의 나르샤, 케이블계의 송혜교 정가은, 그리고 현 여자그룹계의 맏언니라고 불리는 박가희는 2009년 중, 하반기에
찾은 예능계의 가장 큰 3명의 유망주 일 것이다. 또한 이들은 슬금슬금 예능계에 새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사실상 2008년부터 2009년 중반기까지만 해도 예능계는 아이돌들의 공간이었다.
아이돌이 아니라면 예능계에 나와도 그저 병풍 역할에만 지나지 않았던 많은 스타들이 이제 자기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어찌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일까?
사실 많은 분들이 느껴셨는지 모르겠지만 2010년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예능의 판도가 슬슬바뀌어 가고 있다.
2010년에 "토크쇼" 의 게스트들을 살펴보면 아이돌들이 상당히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많은 아이돌들이 2010년 초반에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한 몫을 하기는 한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솔직히 아이돌은 이제는 더 이상 "핫" 한 코드가 아니라는 점도 크게 한 몫을 한다.
2007년 원걸로 본격적으로 가속화된 아이돌 열풍은 2008년에 원걸, 동방, 빅뱅, 소시가 끌고 나가다가 2009년에는
새로 생겨난 아이돌까지 하나같이 다 가세하기 시작하면서 정말로 "아이돌 전쟁" 터가 되어버렸다.


허나 아이돌들을 좋아하는 내가보기에도 대체적으로 실한 프로그램은 없었다.
한때 소녀시대만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완전이 쪽난적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돌들은 별로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그저 에피소드라고 하면 "연습생때 이야기" "누가 우상인지" 이정도로 나가다가, "짝찟기" "스캔들만들기" 로 몰아가기 그만이었다.
그리고 아이돌이 프로그램에만 나왔다하면 대체적으로 아이돌 띄워주기에만 정신이 없었다.

허나 30대들은 다르다. 아이돌의 연령이 평균적으로 21살이라고 쳐봤을 때, 저 위의 세살의 평균나이를 합하자면
31세 정도, 약 10년 차이가 난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말할 에피소드도 많고 경험도 많다.
또한 위의 세 사람은 무명기간도 길었고 여러 경험도 특별히 더 많이 한 그런 스타들이다.

30대라면 사랑도 조금 진지하게 해본 나이이고, 부모님에게서 독립도 한 일들이며 학교도 제대로 마치고 뜨기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과 서러움도 많이 경험하고 사회생활도 많이 해본 나이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들의 토크 소재가 더 다양하고 에피소드도 많은 것이다.

또한 30대 이상되면 대체적으로 이미지 관리라는 것은 많이 접어둔다.
정가은이 상플에서 말한바와 같이 한 컷이라도 나가려고 한 다는 행동들을 아무리 어려운 아이돌이라도 쉽게 할 수 있을까?
현재 아이돌들을 보면 그정도의 근성을 가진 아이돌은 한승연 정도? 라고 생각한다.


나르샤 처럼 "성인돌" 의 행동을 할 아이돌도 없을 뿐더러, 또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아이돌들도 없다.
아무래도 머리 생각하는 점이 다르기 때문에 지극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허나 그렇게 망가지는 모습을 서슴없이 보여줄때 더 친근감을 느끼게 되고 더 인지도를 얻게 될 수 있는게 아닌가 쉽다.

대체적으로 30대 정도가 되면 더 솔직하게 오픈되는 것도 같기도 하다.
폭탄발언을 스스럼없이 하고, 어떤 질문에도 굳이 피하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답변하는 듯 싶다.
정말 철면피를 깔고 눈하나 깜짝 않고 거짓말을 하는 것일 수도 있겠으나, 그렇다기 보다는 솔직하다고 믿고 싶다


30대 스타들은 또한 이들만의 고유한 어휘와 포스등이 있다.
나르샤의 유명한 어록중에는 김태우를 보면서 "태우야 귀엽다" 라고 하는 것, "사람이 그렇게 괜찮아요", "몸이 참 찰지다"
등등이 있다. 박가희는 강심장에서 피곤하다고 조는 모습도 보여줬고, 또한 어떤 질문에도 끄떡하지 않는 엄청난
포스도 보여주었다. 정가은도 성형 이야기에 전문 용어가 나오는 듯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은 절대 나올 수 없는 그런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있다.


대체적으로 이들은 스캔들도 별로 걸리지 않는다는 점도 활동에 지장을 걸지 않는다.
가령 작년에 택연과 윤아가 같은 퍼포먼스를 했을때 윤아는 욕을 무지하게 얻어먹었지만,
나르샤는 우영의 상반신 노출을 보고도 대체적으로 "부럽다" "회춘했네" 정도로 끝났다.


대체적으로 남자가 5살 이상 어린게 익숙치 않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나르샤와 아이돌이 엮여도 그냥
"큰 누나" 라고 밖에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큰 유리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아이돌이 나와도 행동이 더 자연스러울 수 있다는 유리한 점도 있다.

대체적으로 꾸밈없는 모습들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이들의 이런 모습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이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돌들의 인기나 영향력이 갑자기 사라들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앞으로 치고나올 30대스타들이많다고 생각한다.
작년에는 유난히 늦둥이 스타들을 많이 발견한 해였다.
선덕여왕의 비담 김남길, 알천 이승효도 그런 케이스이다. 아직 예능에 출연은 하지 않았지만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고
이야기거리도 많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요즘 토크쇼들에 30대 스타들이 더 많이 등장하는 것을 느낀다.
이 예능 유망주 3인방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서 단지 예능이 단지 아이돌만의 전유물이 아닌 다양해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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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더들 총정리~!

가수 이야기/아이돌 이야기 2010.01.27 17:16 Posted by 체리블로거
며칠간 적어 내려간 포스트들이 가인 포스트를 제외하곤 약간 어두운 성질의 포스팅 같은 느낌이 들어 한번 분위기를
확바꾸어보자 새로운 분위기로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작년에 걸그룹의 대란 이후에 주춤할까 했지만 이번에도 소시와 카라를 선두로 계속 파죽지세로 나가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그 걸그룹의 중심이자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리더들을 열거해서 몇마디 적어보기로 할까?
(순서는 데뷔순)



보람 (이보람) - See Ya


나이: 24 (87년생)
리더 선정 이유: ?

데뷔는 가장 먼저 했지만 인지도 면에서는 조금 약한게 사실이다. 사실 씨야는 남규리 중심으로 돌아갔었기 때문에
보람과 연지가 무대 이외에는 자신의 PR을 할 기회도 별로 같지 못했다.
일단 가창력은 상당히 뛰어나며, 사실상 씨야와 브아걸은 현존하는 여자 그룹중에서 가장 가창력이 뛰어나지 않나
하는 그룹들이다.

보람이 발전시켜야 할 부면은 예능감이다. 예전처럼 노래만 해서 인기를 얻는 그런 시대는 이미 물건너 간지 오래이다.
여태껏 간간히 본 보람의 예능감은 상당히.... 부족하다.
자기 PR의 시대에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녀도 그리고 씨야도 더 큰 걸음을 내딛으며 예전 인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아 (김효진) - Brown Eyed Girls


나이: 30 (81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현재 활동중인 그룹중에서 가장 뛰어난 보컬을 가지고 있다는 브아걸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자.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해서 "제아"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제아는 사실 라이브 무대마다,
특히 R&B 활동시에 애절한 감정처리와 흐트러지지 않는 안정감으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미료의 말에 따르면 "폭탄발언" 독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제아의 입을 막았다고 한다.
그 말을 증명하듯, 요즘에 가끔 나올때마다 시원시원한 성격과 거침없는 발언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르샤 / 가인 못지 않은 입담과 쿨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능에서도 잘 통할 가능성이 높다.
조용한 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카리스마 적인 면 / 털털한 면을 많이 가진 리더이다.

개인적으로 오래갈 가능성이 많다고 보는게.... 이제 춤추다가... 나이 좀 더 먹으면 본업인 R&B로 돌아갈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브아걸이 다 가창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없다면 R&B / 발라드 스타일로도
오래갈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선예 (민선예) - Wonder Girls


나이: 22 (89년생)
리더 선중 이유: 경력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3명 중 하나이기도 한 선예는 JYP에서 조권 다음으로 오래된 연습생일 것이다.
2001년 조권과 함께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뽑혀서 7년간에 연습기간 끝에 JYP 사상 최초의 여자그룹의 리더로써 뽑혔다.
박진영이 부족하지만 선예라면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원걸을 만든만큼, 선예에 대한 박진영의 신뢰는 무한대에 가깝다.

선예의 보컬은 아주 뛰어나지는 않은 듯 싶다. 박진영 스스로도 선예의 목소리는 타고 났다기보다는 만들어 낸게
많다고 하였다. 그래서 고음에는 조금 약한 부면이 있으나 감정처리 만큼은 애절하게 잘 표현해내는 그러한 스타일의
노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원걸 자체가 뛰어난 댄스팀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의 연습으로 인해 몸에 익어버린 선예가
춤을 가장 잘 추는 듯 싶다.  댄스 배틀 같은거 나가면 선예가 주로 나가는 것 같다.

아직까지 이런저런 구설수없이 팀을 잘 이끌어나갔으며, 실제로도 굉장히 어른스러운 모습을 방송에서 많이 보여준다.
딱히 예능감이 뛰어나지는 않으나, 조리있게 말을 잘하는 듯 싶다. 차분하고 성숙한 리더이다.



박규리 - Kara


나이: 23살 (88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예능계에서는 둘도 없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뻔뻔여왕" 박규리는 어느 쇼에 나가도 뒤지지 않는 입담과 강력한 포스를
보여준다. 자기가 주장하는 데로 실제로 생얼이 더 예쁜 박규리의 자신감은 카라를 이끌어가기에는 충분할 듯 싶다.

사실 카라 자체가 김성희가 빠져나가면서 보컬 크게 흔들린 그룹이다. 지금은 박규리와 한승연이 같이 메인 파트를
나눠부르고 있으며 클라이맥스 파트도 때로는 한승연이 때로는 박규리가 맡는 듯 싶다.
단지 뻔뻔함 뿐만이 아니라 입담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아마 좋은 프로그램 만나면 예능으로도 대박치지 않을까 싶다.



태연 (김태연) - 소녀시대


나이: 22살 (89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본인 입으로는 이미 리더를 그만두었다고 했지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그룹에서 탈퇴하지 않는 한 "한번 리더는 영원한 리더" 이다. 리더임에도 키가 두번째로 작기 때문에 "꼬꼬마 리더" 라는 별칭이 붙는다.
아주 뛰어날 정도로 예쁘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귀엽기 때문에 실제로 남자들이 굉장히 많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보컬면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데, 일단 태연의 가장 좋은 점은 안정감 같다.
굉장히 노래가 안정되어 있음을 느낀다. 고음도 무난히 잘 처리하기 때문에 소녀시대에서는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안정된 목소리와 차분함을 바탕으로 "만약에" "들리나요" 로 어느정도 솔로로써의 가능성도 비춰주었다.

이런 태연에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라디오 DJ에 일어나는 실수들과 해프닝 들이다.
라디오 DJ를 하다보면 말실수가 아예 없을 수는 없다. 몇몇 발언들은 태연의 실수로 인한 것도 있고,
몇몇 발언들은 이상하게 상황이 안 좋게 엉켜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허나 소녀시대는 온-오프 라인에서 한마디 움직임과 말이 주시되는 그런 최고의 여자 인기그룹이다.
그렇기에 태연이 한 번 말실수를 할때마다 오는 이미지 타격은 엄청나다.
해프닝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말을 할때 고의적이 아니더라도 툭하고 던졌다가는 네티즌들에게 좋은 떡밥을
던져 줄 수 있다. 그렇기에 그 부분은 태연이 조금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해리 (이해리) - Da Vicci


나이: 26 (85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딱히 무대 이외에서는 별로 본 적이 없다.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감정처리도 풍부하고 고음도 안정되게 올라간다.
다비치는 예능에 별로 나오지 않을 뿐더러, 나와도 강민경만 주로 나오는 느낌이 든다.

꼭 실력이 있는데 예능에 나와야 하냐는 말들도 많으시겠지만.. 솔직히 자기 그룹을 PR하기 위해 그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는 것이 이 가요계에 현실이다 ㅡㅡa;
자주 봤으면 한다.



가희 (박가희) - After School


나이: 31살 (80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현 여자그룹을 통틀어 가장 고령(?) 을 자랑한다. 사실 박가희는 이미 가수가 되기 전에도 널리 알려져있던 백댄서 였다.
김종민의 말에 따르면 댄서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화려한 복근(?) 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팀에서 메인 댄서와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다.

오랜 기간을 춤을 춰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눈빛이나 이런게 굉장히 카리스마있고,
시원시원한 긴 장신을 이용해서 좋은 춤을 보여준다.

또한 요즘 쇼프로그램에 나와서 괜찮은 입담도 보여주며 새로운 예능 아이콘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CL (이채린) - 2NE1


나이: 20살 (91년생)
리더 선정 이유: 필요상

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지도 않고, 경력도 가장 오래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CL은 팀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데, 한 소스에 의하면 그녀는 공민지와 두 언니들 사이에서 발란스를
맞춰줘야 하기 때문에 리더로 뽑혔다는 이야기가 있다.

CL을 보면 예쁘다라기보다는 멋있다, 카리스마 있다라는 말이 먼저 떠오른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라이브 실력도 꽤 수준급이며, 랩도 맛깔나게 잘 소화해낸다. (약간 GD삘이 남)

CL이 작사 실력만 보강하면 아마 미료 이후에 또 다른 실력파 MC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해외에서 컸기 때문에 딱히 언니들 비유 잘 건들지 않고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도 든다.



지현 (남지현) - 4Minute


나이: 21살 (90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사실 별로 아는 건 없다. 하지만 가끔 방송에서 볼 수 있으며 상당히 조용한 리더같다.
방송에 가끔 현아랑 나오기는 하지만 자주 나오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아는 면은 없다.
포미닛 전체가 약간 라이브가 불안정하다는 평이 나왔었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그런지는 모르겠다.

신인에게 기회가 아무래도 적긴 하지만 기회가 주어질때 재빨리 치면서 예능감을 키워야 더 존재감을 늘릴 수 있을 듯 싶다.



은정 (함은정) - T-ara


나이: 23살 (88년생)
리더 선정 이유: ?

역사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라이브 무대를 보면 은정이 돋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듯 은정은, 소연, 효민과 함께 티아라의 가창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더불어 은정은 랩까지 효민과 같이 맡으면서 랩 / 노래를 다하는 멤버이긴 하다. 물론 랩은 전문 래퍼가 아니라,
그닥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라이브는 꽤 안정되어 있는 듯 싶다.

아직 매력 발산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를 갖지 못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다.



빅토리아 (Victoria Song) - F(x)


나이: 24살 (87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F(x)의 두 외국인 멤버중에 하나이다. 딱히 아는 것은 별로 많지 않고 유일한 팀내에 80년대 생이라는 것과
그리고 팀에서 아크로배틱 비슷한 것을 하는 것을 보아 아마 팀에서 춤 실력이 가장 낫지 않나 하는 멤버인가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 생각에는 이 멤버가 가장 예쁘다고 하는데, 솔직히 외모만큼 주관적인게 어디있겠는가?

사실 F(x) 자체가 그닥 알려진 게 없는 "신비주의" 그룹이다.
엠버는 그나마 중성적인 분위기, 크리스탈은 제시카 동생, 설리는 완소 여동생으로 알려진 것에 반해
빅토리아와 루나는 별로 알려진 건 없는 듯 싶다.

딱히 어려움은 없어보이나 아무래도 중국계인만큼 한국어가 다른 멤버들보다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인터뷰나 이런거 할때 그게 나오겠지만 워낙 잘 안 비춰지니 ㅡㅡa;
좀 더 두고봐야 겠다.



효성 (전효성) - Secret


나이: 22살 (89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

몇가지 아는 점은 이 소녀도 참 경험이 많은 소녀같다는 점이다.
신화배틀에도 참가했고, 한때 유빈, 유이와 같이 오소녀에 속해있던 멤버로 오소녀 출신으로는 네번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무대는 I want you back 밖에 아직 들어본적이 없는데.... 후크송도 아니고 꽤 괜찮은 느낌은 들었고 라이브도
안정은 되있는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만 보고 실력이 어떤지 판단하기도 조금 묘해서 조금 지켜보고 싶다.
2월달에 미니앨범 나온다는데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예능감은 선화만큼은 아니지만 자기파트는 잘 챙겨먹는 듯 싶다. 스타골든벨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특히 다른 것보다
리액션이 좋다는 것이 그녀의 특징이다. 리액션이 좋으면 방송에서도 자주부른다 ㅋㅋ



시크릿 이후에 데뷔한 그룹은 전혀 아는 것이 없기에 적지 않았다.
리더는 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가창력으로 감정에 호소하던지, 화려한 댄스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던지 아니면 예능에서 활약하던지 다른 멤버들보다는
리더가 더 나서야할 경우도 많고, 실제로 리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다.

앞에서 나서서 이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줘야 팀이 전체적으로 잘 움직이는 법이다.
이 그룹들의 리더의 활약을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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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상플러스를 통해서 유이가 성형을 공개한게 화제가 되었으며 유이는 또 한번 엄청나게 욕을 먹었어야 하는
그런 아픔을 가졌었다. 흥미로운 점은 유이가 상플에서 성형을 고백하고 이야기한 건 한 5분도 안 되었는데,
사람들이 그것만 가지고 물고 늘어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본인이 상상플러스를 봤을 때의 느낌은 뭔가 다른 것이 있었다.
유이 성형이야 인터넷에서 서로 추리하고 했던 것이라서 별로 색다른 면도 없었고, 성형은 개인 자유인데 뭐하러
그렇게 욕하나 하고 생각하는 나이기 때문에 그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건 이번 상상플러스를 통해서 드디어 그룹 "애프터스쿨" 의 제자리로 돌아온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한 3개월 전에 유이가 상플에 나왔더라면 혼자 출연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희와 주연과 함께 했다.
비록 질문이 유이한테만 갔다는 단점은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오히려 내용면에서는 유이보다는 가희가 주도한 방송이었다.




애프터스쿨로써는 드디어 한 발짝 진보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본인이 쓴 글 중 "유이그룹 - 소영에 탈퇴후에" 라는 글이 있었다.
유이만 주구장창 밀어주는 유이의 소속사에 대한 일종의 한탄(?) 혹은 비평 글이었다.
몇개월전까지만 해도 애프터스쿨은 많은 이들에게는 "유이그룹" 정도에 불과했다.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도 유이 혼자 했으며 인터넷에서 주목받는 것도 유이였고, 애프터스쿨 = 유이 라는 공식이
많은 사람들 머리속에 박혀있었다.


하지만 1위를 차지한 "너 때문에" 라는 곡으로 활동을 하면서 드디어, 드디어 애프터스쿨에도 로테이션이 돌아왔다
유이가 아닌 가희가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더불이 김정아, 이주연도 가끔 같이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더니 이번 상상플러스에서는 가희, 주연, 유이가 같이 나와서 이야기도 같이 나누고 같이 퍼포먼스도 보여주었다.


평소에 그리 말이 많지 않던 유이도 스스로 치고 나가기고도 하고 말도 편하게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우결을 제외하고는 본인이 본 유이 중에서 가장 "말 많은" 유이였다.


평소에 조용히만 앉아있었던 주연도 색다른 면을 많이 보여주었다.
단순히 인터넷 얼짱이라는 것 밖에는 아는게 없었지만 상상플러스를 통해서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준 것이다.


그밖에 박가희는 댄서시절 있었던 일이나 자신들의 숙소에서 있었던 일들을 꺼내면서 그녀들의 단합, 화목, 우정적인
면도 많이 보여주었다. 박가희가 유이를 바라볼때 예전에 박정아가 김은정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흐뭇함 같은 점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소영의 탈퇴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모르지만 본인을 비롯한 많은 이들은 정말 애프터스쿨이 단순히 "유이 그룹" 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유이는 싫어하지 않지만 유이만 밀어주는 소속사에도 못 마땅했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서 애프터스쿨은 "유이그룹" 이라는 이미지 대신 "애프터스쿨" 이라는
그룹의 이미지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애프터스쿨에서 방송횟수나 출연횟수가 가장 많은 것은 유이가 아닌 가희이다.
최근에는 혼자서 스타골든벨만이 아닌 영역을 넓혀서 샴페인도 나가고 놀러와도 나갔었다.
원래 어떤 그룹이고 리더가 가장 앞장서서 나가면서 방송출연도 많이 나가고 그룹을 이끌게 되어있다.


또한 다른 멤버인 주연도 스타골든벨에서 거의 한달째 고정을 차지하며 자기의 파트를 챙기고 있다.
비로소 지금에야 드디어 애프터스쿨이 그런 면에서 제자리를 찾아오지 않았나 싶다.

이렇다고 해서 유이가 나오지 않거나 그럴 건 아니다.
아직도 실질적인 에이스는 유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로테이션을 지켜가면서 유이만이 아니라 유이도 나오고 다른 멤버들도 나오는게 보기에도 좋고 유이도 좋을 것이다.
유이 스스로도 자신에게 모든 관심과 책임이 오는 것보다는 서로 나눠가면서 분담하는 것이 덜 부담되리라고 생각한다.


이제서야 그룹으로써의 정체성과 그룹으로써의 특성을 파악하고 제대로 유이 홍보가 아닌 그룹홍보에 나선
애프터스쿨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열심히 활동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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