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청춘불패2> 를 보면서 여러가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걱정을 했던 부면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멤버들도 이제 조금 안정되어가고 친목다짐도 조금 자연스러워져 보이며,
마을 이장님과의 교류에서도 지난번보다 자연스러운 그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청춘불패2> 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소소한 재미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비난하고 걱정했던 붐은 확실히 개선됨 점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붐 특유의 스튜디오 진행멘트와 유행어 밀기는 여전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돌들과
예능경험이 많고 
특히 소시와 카라와는 친분도 있곤 해서 더 빨리 어울리는 걸 느낄 수 있네요.
그리고 같은 팀의 예원과도 잘 어울려가며 치고 박고 하는 걸 볼 수 있구요.
원래 붐은 "아이돌 예능" 에 강자였기 때문에 솔직히 앞으로 잘 적응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청춘불패2> 가 아직도 개선할 점이 있다는 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단 조금 산만한 부면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시즌1에서 "중구난방" 의 방송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한 에피소드가 있었지요.
이번 에피소드는 약간 그런 면이었습니다.


오디오가 약간 물리는 면도 있었고, 멤버들이 말하고 있는데 카메라는 딴대를 잡는 일도 있었어요.
실제로 효연이 멀미때문에 누워있다가 광어회 먹을때 일어난 것을 보고 강지영이 큰 소리로
효연에게 태클걸려고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카메라는 딴 곳을 잡고 있어서 강지영의 독설이
묻혀버리는 그러한 일도 있었지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아쉬운 건 붐을 제외한 나머지 MC진이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은 못 어울립니다.  웬지 멤버들과는 연결이 안되요. 
붐은 벌써 강지영, 써니, 예원 등과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관계도를 형성하는데 
이수근과 지현우는 지금 그게 안됩니다.
그나마 이수근은 <1박 2일> 의 경험을 어른들과는 대화를 하고 의사소통이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현우가 가장 어중간하게 끼어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현우의 문제점과 함께 지현우가 어떻게
그 점을 극복할 수 있는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현우의 문제점은 정말 어중간한 MC라는 것이지요.
마을 사람과도 딱히 의사소통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멤버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삼촌이라고 하기에도 어색한 입장에 있습니다.
가장 나이 많은 멤버인 우리와 현우는 4살차이입니다.


흔히 말해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에요......
4살이나 차는 삼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되시나요?
차라리 삼촌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그냥 김태우에게 했던 것처럼 "오빠" 라고 부르는게 더 적절합니다.
제작진에서 아무래도 "러브라인" 을 단호하게 생길 것을 막기 위해서 "삼촌" 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줬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삼촌" 이라는 단어가 어찌보면 지현우에게 독이 되어 쉽게 다가가는데 어려움을 느끼는건 아닐까요? 




그런데 오늘 방송을 보니 그 점과 관련해서 어느정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러한 장면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막내 지영이와의 관계도를 통해서였지요.
붐 팀에 있다가 팀이 바뀜으로 인해서 지영이는 이수근, 지현우 팀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바로 지현우의 희망적인 구원콜이 될 것 같아요.

일단 <청춘불패2> 에서 유일하게 삼촌이라고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수지와 지영이입니다. 
나이가 10살차이가 날 뿐더라 둘다 아직 미성년자이거든요.
지현우에게 있어서 가장 러브라인 부담도 없고 멤버들 중에서도 지현우에게
가장 부담을 덜 느낄 멤버들이 바로 지영이와 수지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직까지 수지는 조금 소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능의 경험도 없을 뿐더러 첫 고정이라 모든게 조심스럽고 배우는 단계이지요.
지현우와 투샷을 받는다면 서로 그냥 묵묵히 일만하거나 한 두마디 정도 던질뿐이랄까요? 


그런데 지영이는 수지와는 다릅니다.
사실 지영이는 현재 써니와 함께 청불을 끌어나간다고 해도 틀리지 않은 만큼 많은 분량을 뽑고 있죠.
게다가 캐릭터조차 어느정도 공격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말도 잘 붙일뿐더러 속에 있는 이야기를 그냥 털어놓는 타입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소극적인 지현우에게는 어느정도 안성맞춤 멤버입니다. 




그런 지현우에게 먼저 접근하는 건 오히려 강지영입니다.
핀잔을 던지기도 하고 구박을 하기도 합니다.
퀴즈 문제에서 지현우만 다른 의견을 내자 가장 먼저 지현우를 쏴붙입니다.
그 이후에는 보라도 가세해 실제로 문제가 틀리자 보라와 함께 같이 지현에게 책임을 묻죠.


그 이후에 점심당번이 되자 팀이 된 이 둘에서도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물을 넣어야 할지 묻는 지현우에게 지영이는
"삼촌이 알아서 하세요. 삼촌의 센스를 보겠어요" 하면서 지현우를 자극하지요. 
그런다음 지현우라 라면을 혼자 끝내게 하고 자기는 돌아가버리지요.
라면이 끓고 있을때쯤 와서 맛있는 냄새나~ 하면서 좋아하지요.

분량 자체는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가능성 자체가 가장 많아 보이는 그러한 관계도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지현우는 김태우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배우 입니다.
사실 배우와 리얼예능은 어찌보면 어울리기 힘든 부면이기도 해요.
자주 망가져 줘야 하는데 예능에서 망가지다보면 CF나 드라마를 찍는 배우로써는 이미지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지현우는 아직 소극적으로 접근 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더욱이 나이차이가 멤버들과 가깝고 김태우와는 달리 미리 다른 멤버들과 교류 자체가 많지 않았기때문에
멤버들에게 접근하는게 더 어려울 수도 있지요.
그래서 지현우가 더 적응을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부면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현우를 보면 상당히 완벽해보이지만 (얼굴되고 연기되고 노래됨) 허당적인 면이 있더군요.
이런 허당적인 면을 누군가가 구박해준다면 지현우 자신도 편해질 수 있고 지현우 자신도
자연스레 캐릭터를 잡으면서 적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적격인물이 바로 막내라인의 공격적인 지영이지요.  

물론 아직 4회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적응기간으로 볼 수 있겠지만 다른 멤버들은 어우러져가는데
지현우만 아직 그렇지 못하는게 보여서 아쉬웠는데 강지영과의 이런 교류는
지현우가 어우러지는데 도움이 되고 <청춘불패2> 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어쨋든 과연 이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계속 지켜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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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현우가 어느 새 삼촌이라고 불릴만한 레벨이 되었다니... 충격적이네요..;; ㅎ

    2011.12.03 17:22 신고
  2. gkgkgk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지현우는 좀 에러인듯... 피디 말로는 아줌마들, 여성 담당이라는데.. ㅠㅅ ㅠ 여성담당은 무슨..ㅠㅠ 지현우 딱히 내성적이다기 보다는 낯을 많이 가리고 예능감이 별로 없어서 그러는 거예요. 저번 해피투게더 보니까 말도 그렇게 재밌게 하는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지영이와 붙어서 현아-김태우같은 관계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근데 너무 그러다 지영이가 욕먹으면 안될텐데.. 개인적으로 송은이씨와 이수근, 붐, 김신영 이런 구조 생각했는데.. 흑 뭐 있는 사람보고 빠지라 할수도 없으니 잘하길 바랄뿐이네요.

    2011.12.03 17:57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3 18:29
  4.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저도 어제 봤는데 모두가 슬슬
    제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처럼 가장 융화가 안 되는 게 이수근입니다.
    말은 가장 많이 하지만 G8들과 엇돌고 있습니다.
    어떤 환경을 제시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개그에 치중하고 있구요.
    뭐 차차 좋아지겠지만 말입니다..^^

    2011.12.03 18: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MC진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뺄수도 없는것이고,
      그래서 이런저런 글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1.12.04 14:10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결국 참다참다 껏던 기억이...이걸봐야 되나 고뇌가 들게 만들다니 여러가지로
    대단했더군요..2화보면서 나아지나 싶더니..쩝

    2011.12.03 19:10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현우는 사실 배우이미지가 꽤 강한데다가 여태까지 예능이미지가 잘 안 쌓여서 이런 반(半)리얼 예능에는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청춘불패를 계기로 점차 이런 예능에 적응해 갈 것 같네요. 본인도 본인 생각으로는 나름 잘 해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지현우, 강지영, 그리고 청춘불패 모두 잘 되기를 빕니다.

    2011.12.03 20:11
  7.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씩 자리 잡히는게 느껴지던데요.

    뭣보다 담주 유치리나온데요.ㅎㅎㅎㅎ

    푸름이, 왕구아저씨, 로드리아저씨 보고잡당.ㅋㅋ

    2011.12.03 21:40
  8.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로서 역할을 다 하는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

    2011.12.04 00:26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봐도 mc진은 미스캐스팅입니다
    이수근에게 노촌장의 역할을 맡긴거 자체가 제작진의 무리수이고
    붐은 예능감은 있지만 스타킹 강심장등의 화려하고 산만한 예능에 어울리지
    청불처럼 잔잔하고 훈훈한 고품격? 예능에는 안어울린다고 생각..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붐에게 애시당초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현우는 별 활약이 없으니 딱히 기대할 것도 없지만 적어도 흐름을 망친다고 생각은 안듬
    다만 님말씀대로 삼촌이라는 딱지를 붙인거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함
    시즌1때 김태우-유리의 알듯말듯한 러브라인이 정말 재밌었고
    여기서 파생된 분량도 상당했는데.. 아예 러브라인은 딱 끊고 가려는건지?

    2012.02.01 01:20

이번주 <스타 인간극장> 에서는 소녀시대의 이야기로 꾸며졌네요.
아직 1회와 2회는 보지를 못하고 오히려 3편을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뭐 전체적으로 소녀시대가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각 회마다 강조되는 그러한 멤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3회에는 써니, 그리고 티파니가 주로 부각이 되었던 것 같아요.
소녀시대에서 서현 다음으로 (요즘 살짝 바뀌려고도 한다는) 좋아하는 멤버가 사실 써니입니다.
항상 뭐든 열심히 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보여주어서 
많이 사랑을 받았지요.

그런 써니가 오늘 <스타, 인간극장> 을 통해서 확실히 자신이
왜 예능돌인지 보여주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



-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는 써니

사실 이번 <청춘불패2> 에서 1,2회만 살펴봐도 써니가 왜 최고의 예능돌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점을 제가 직접 제시하기 전에 일단 예능을 대하는 써니의 마인드가 어떤 것인지부터
한번 적어보도록 할께요.


"개그돌"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써니는 인터뷰에서 예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게 출연자면 해야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방송을 4년을 했다고 했는데.... 그 점을 이제 와서 느끼는 것 같아요.
내가 누구인가가 중요하기 보다는 내가 출연한 프로그램이 무엇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요즘..." 

사실 데뷔 4년차 써니지만 <청춘불패> 에 처음 출연할때부터 써니는 그러한 점을 벌써 꿰뚷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면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1,2 회를 통해서 잠깐 그 점을 알아볼까요?
 



물론 1기에서 해본 경험탓도 있지만 써니는 <청춘불패> 가 자신 혼자만의 버라이어티가
아닌 모든 멤버들이 같이 해야하는 그러한 버라이어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써니는 최근 1회를 살펴보면 어떤 멤버를 밀어주고 어떨때는 자기가 빠져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1기에서 닭을 잡을때 써니는 우리가 분량을 뽑을 수 있도록 닭을 잡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습니다.
써니의 닭잡는 능력을 미리 익히 알고 있었던 이수근이 "써니야 닭잡아" 하고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써니는 닭잡는 것을 우리에게 양보함으로써 우리가 버라이어티에 더 익숙해지고 분량을 받게
하는 그러한 배려심을 나타냈지요.
실제로 그 장면을 보면 순규는 멀치감치 떨어져서 웃고만 있는 걸 볼수가 있어요.
(써니는 보이지는 않지만 써니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2기때도 써니는 여유를 가지며 자기가 나설때와 안나설때 힘을 쓸때와 안쓸때를 잘 읽어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테면 1:1 달리기할때는 열심히 달려야 재미있는 것 알기에 열심히 달렸지만 첫 스타트달리할때는
천천히 달리는 그러한 써니를 발견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써니를 보면 어떤 카메라를 받기 위해 "나 좀 봐줘요" 이런 느낌보다는 카메라가
자기에게 다가왔을때 어떻게 분량을 뽑아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그러한 부면이 많습니다.
이번 우리랑 혈투를 벌일때에도 카메라가 엉성하게 지영이를 찍자 우리에게 태클을 걸면서
분량을 뽑아내는 그러한 써니의 저력을 볼 수 있었지요.


카메라가 누군가에게 집중하고 있으면 그 사람의 분량을 잡게 피해주고 (1회때 처럼),
분량이 필요하면 그때 나타내서 분량을 뽑아주는 그러한 써니를 볼 수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 써니의 인터뷰는 왜 새 멤버들과 써니가 쉽게 잘 어우러지는지 잘 보여줍니다.
실제 써니는 시작하자마자 우리와의 "언니라인" 을 형성했고, 엠버와도 잘 어울리고
다른 멤버들과도 두루두루 잘 지내면서 시즌 2의 멤버로써 어색하지 않고
잘 조화를 이루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써니는 "시즌 1에서 했어도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적응을 해야한다는 건 다 똑같은거 같아요.
사회생활도 하고 함께 어울려서 지내는 법도 배우고 하기 때문에 재미만 있는것이 아니라
보람도 있고 배우는것도 많은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실제로 1기에서 2기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가장 큰 실수를 할 수있는게
바로 "나 경험해봤어" 하는 그러한 마인드입니다.
어찌보면 1기에서 그것도 에이스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에 써니는 유경험자로 좀 어깨에
힘을 집어넣을 수 있거나 가르쳐들려고 하는 즉 "이건 이렇게 했을때 분량이 나오는거야.
그렇게 하면 분량이 안나와" 하면서 지적질을 할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지요.


하지만 써니의 말대로 써니에게서 그러한 모습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선배라는 말에 부담을 느끼며 자신은 1기 멤버에서 돌아온 2기멤버가 아니라
그냥 2기 멤버로 생각하는 모습을 더 잘 볼수가 있지요.
이수근이 농담반 / 진담반으로 "선배님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하는데도 그냥 웃어넘겨버렸지요. 

생각해보면 그렇기에 써니는 자신이 1기에서 왔음을 생각나게 해주는
그러한 행동들을 안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아직 주부애도 꺼내들지도 않았고 닭잡는 일도 피했고 "일꾼 순규" 의 모습도 찾아보기 힘들지요.
오히려 약간 그리고 미친 예능감을 보이지도 않은채 다른 멤버들과 발걸음을 맞춰나가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쉽게 어울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써니의 모습은 그녀가 보면 볼 수록 매력을 느끼게 하는 면에서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모든 멤버들이 다 그렇겠지만 써니야 말로 데뷔초와 비교해서 가장 호감도나 인지도 면에서
오른 멤버들 중에 하나이지요.

사실 써니는 데뷔초부터 그런 것을 의식을 많이 해야했을지도 몰라요.
소녀시대의 맨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기도 했고 연습기간도 (SM에서 가장 짧았으며) 실제로
SM 대표인 이수만의 조카이기도 하니까요.

아마 멤버들에게도 단순히 "우리 회사 사장님 조카" 가 아닌 그냥 소녀시대 멤버로써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 많이 노력을 해야했을 것이고, 대중에게도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고민하고 더 많은 노력을 해야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써니를 보면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자주 볼수가 있었어요.
아무래도 써니 자체 천성이 그런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시선들은 써니를 더 노력하게만들고
더 겸손하게 만들어지는 그러한 역할에 크게 한 몫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그러한 모습이 <청춘불패> 내에서 최고의 선배이지만 전혀 그런것을 느끼지
못하게하는 그러한 요인이 아닌게 아닌가 하고도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실 여러 게시판들에서 이왕 써니가 그냥 보조 MC로 들어가지 G8으로 나오느냐 하고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었더라면 오히려 멤버들과는 약간 다른 입장에 놓여 멤버들과 친해지면서
빨리 캐릭터를 잡고 프로그램에 자리를 잡는데 오히려 걸림돌이 되었을거에요.
김신영같은 전문 개그맨들이 MC로써 이끄는 것과 같은 걸그룹 멤버로써 팀을 이끌어갈때는
벌써 느낌 자체가 다르거든요.
그렇기에 써니도 자신을 특별히 G8 이상으로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잘 볼수가 있지요.


어쨋든 이러한 완벽한 예능돌인 써니가 <청춘불패2> 에 있어서 든든합니다.
필요할때 분량을 뽑아주고 다른 멤버들이 소재가 떨어질때 아마 천천히 치고올라오면서
멤버들을 이끌어줄테니까요.

어쨋든 이제는 완벽한 예능돌로 거듭난 순규가 앞으로 <청춘불패2> 에서 더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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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규순규~~예능의 흐름을 잘알고있는거같아요ㅎㅎ조만간 주부애가 튀어나올지도 모르겠네욤ㅎ

    2011.11.23 19:04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규언니의 진가는 바로 예능에서 나오죠 ㅋㅋㅋ

    2011.11.23 19:13
  3. 순규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MC가 너무 없다보니 써니를 MC로 키워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포스트 유재석을 남자가 아닌 여자 그것도 가수인 써니에게서 보고있다니 쫌 오버같지만
    사실 써니만한 자질을 가진 연예인이 없지 않나요?
    잘만키우면 충분히 MC역할을 할거 같아요. 부족한건 경험뿐이라고 생각중인 1人이었습니다.

    2011.11.23 20:23
  4. 차유석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규 너무 팬이에요~ 꾸밈없이 순수하고 귀엽고~

    2011.11.25 00:19
  5. ㅎㅅ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소녀시대 나오는 예능을 두루두루 보다보면 써니가 정말 사람을 잘 배려해주는 것 같아요.
    누구하고나 잘 지내는 모습과 치고빠지기가 능하고 자신의 입지를 잘 아는 것 같아요~ ㅎ
    써니 파이팅 ㅎ_ㅎ

    2011.12.02 02:10


이번주 <청춘불패> 야 말로 정말 <청춘불패> 같았습니다. 
지난주는 멤버들끼리 서로 알아가기 위한 신고식 정도였다면 이번주에야 말로 본격적으로
<청춘불패> 의 어촌 체험이 시작되는 그러한 시작단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난주에는 조금 어색했을 수도 있었던 멤버들이 이번주에는 몸으로 서로 부딪치면서 

더욱 친해져가고 캐릭터도 잡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친분 관계가 없던 사람들도 같이 운동을 하거나 몸으로 부딪치다보면 더 친해졌습니다.  
특히 같이 갯벌에서 뒹굴고 몸싸움을 하면서 친해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관계가 잡혀나가면서 캐릭터를 잡아가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빨리 치고 나온 건 바로 강지영입니다.
사실 1기부터 지영이는 다른 멤버들 (순규 제외) 보다 빨리 캐릭터를 잡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지영이의 활약에 대해서 분석을 하면서 세 가지 면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언니들과 오빠들 잡는 하극상 막내 

지영이는 실제로는 막내는 아닙니다.
94년생 동갑내기 수지가 생일이 더 느릴 뿐더라 사실 지영이가 빠른 94년생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수지보다도 한 살 언니라고 볼 수도 있지요.  

그런데 수지가 막내치고는 상당히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또한 팀의 성향도 섹시미를 추구하는
그러한 경향이 있어서 오히려 지영이가 막내같아 보이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약간 F(X)의 설리와 크리스탈같은 관계라고도 할까요? (실제 막내는 크리스탈)

어쨋든 간에 그래도 막내라인에 속한 지영이는 언니들과 오빠들 잡는 캐릭터로 1회부터 나갑니다.


1회때는 친분이 있는 붐 오빠를 손에 쥐고 쩔쩔매게 하는 그러한 캐릭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실 붐은 생각보다 다른 아이돌과는 친분이 없는 상태이지요.
대부분의 멤버들이 붐이 군대가 있었을때 데뷔하고 활동을 제대로 시작했거든요.
어찌보면 붐 자체도 효연과 써니를 제외하고는 같이 한 방송경험이 많지 않은 상태라 어색할 수 있는데,
지영이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관계를 구축해서 1회부터 관계를 가지고 시작을 하지요.


그랬던 지영이가 이번에는 DSP 라인 우리와 하극상관계를 하나 창조해냅니다.
하라가 예전에 했던 것처럼 슬쩍 하고 달아나는 것을 우리가 발견해서 막아보려 하지만
힘이 장사인 94라인앞에 맥없이 무너지는 그러한 장면이 연출되지요.  

적극적인 지영이는 벌써 붐과 우리와 함께 앞으로도 계속 하극상 막내이자 언니오빠 잡는
동생으로 활약하면서 캐릭터를 잡을 것 같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 넉살 좋은 하라에 이은 넉살좋은 지영이 

또 하나 살펴본 점은 바로 지영이의 넉살 입니다.
1기에 하라가 쉽게 치고올라온 거나 2기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것 중에 하나는 바로 "넉살좋은 구하라" 
라는 별명과 함께 최고의 넉살좋은 캐릭터였기 때문이지요.


이번에 지영이도 그러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영이는 이번 갯벌에서 일반인 아저씨들과 할아버지들께도 쉽게 쉽게 다가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1회때도 지영은 영구분장으로 마을에 계신 할아버지를 웃기기 위해 노력했고, 
김흥국 분장을 해가면서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호랑나비 춤을 추고 어른들과 같이
춤을 추려고 하는 그러한 열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도 마을 어르신들과 넉살좋게 대화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걸 봤습니다. 
아무래도 할아버지뻘인 마을 어르신을 만나서 대화하다가 어르신께서 "할아버지라고 하지말랬지!" 하니까
금세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빠~" "아버지~" 등을 외쳐가며 따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아 "아버지" 가 성과과 시원치 않차 옆동네 놀러가서 다른 아저씨에게 어떻게 낙지를 잡는지 어르신에게
접근하는 그러한 솔선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옆동네에서 뭐라고 하던지 말던지 간에 낙지를 잡아대며 능청스럽게 자기가 잡고 얻어건진
한마리를 가지고 하라가 슬쩍했던 것처럼 자리로 돌아오는 지영이를 볼 때 벌써 적응이
끝났구나 하고 느껴졌지요. 



- 의욕넘치는 지영이 그 이유는...?

사실 지영이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남다른 의욕을 보이면서 방송에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나선다" 라고도 볼 수 있는 그러한 면도 있지만 실제로 다른 멤버들과 있을때 뿐만아니라
혼자 있을때에도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하는 그러한 모습도 보여주는게 지영이지요.
실제 붐 팀에서 가장 열심히 낙지를 잡으려고 했던 멤버가 지영이일 뿐만 아니라 낚지를 잡기위해서
이 벌판 저 벌판 뛰어다니는 지영이를 보면서 그녀의 의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지영이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그렇게 인지도가 급급한 것도 아니고
급한 상태에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열심히 하려는 것일까요?

제가 지영이가 아니라 100% 장담은 할 수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지영이에게는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첫 고정이여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론 첫 고정을 기다린 기간으로 생각을 해보면 효연이보다는 짧은 그러한 입장에 있습니다.)

사실 지영이는 어찌보면 예능에 굶주려온 그러한 상태라고도 볼 수 있지요.
다른 언니들은 다 한번씩 예능에서 고정을 잡았으며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일본에서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9시만 되면 무엇을 하던지 일단 조퇴를 해야하는 그러한 일도 있었지요.

게다가 더 아쉬운 것으로 지영이는 한 1년반전쯤에 <하하몽쇼> 의 고정으로 돌아가서 첫 고정을 하려는
마음의 준비가 다 되어 있었는데 그 쇼 자체가 날아가버림으로 고정을 송두리째 빼앗겨버린일도 있었지요.
방송 나간지 제 1회만에요. 

그렇게 오랫동안 굶주린 지영이는 하라 언니가 대활약한 <청춘불패> 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자
정말 물 만난 물고기 처럼 (흥미롭게도 정말 지영이는 갯벌에서 정말 물을 만났네요) 이리뛰고 저리뛰며
열심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지요.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첫 고정이자 예능이니까요



무슨 이유였던지 간에 그 동안 "카라사태" 라는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어린 나이에 힘든 그러한
마음고생을 해야했던 지영이가 이제는 그런걸 훌훌 털어버리면서 고정에서 날라다니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니까 보기 좋네요.
아마 지영이의 대활약에는 하라의 깨알같은 조언과 코치도 있었겠지요.
하라는 <청춘불패> 에서 어떻게 해야 분량을 잘 뽑을 수 있고 어떻게 하면 고정으로 맹활약할 수 있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걸그룹 멤버일 테니까요.

물론 지영이가 그러한 조언을 잘 받아줄 자세가 되어 있어야 그게 빛날 수 있는것이지요.
현재 지영이를 보면 다른 멤버들도 열심히 하고 빛나지만 분량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뽑으면서
에이스급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초반부터 치고 나왔던 하라가 살짝살짝 보이기도 하네요.
실은 약간 하라에다가 현아까지 겸비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바로 지영이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거나 첫방에서 약간 친목다짐을 하느라고 지루하게 볼 수도 있었지만 이번주에는 멤버들이
갯벌에서 사정없이 망가지고 일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반응도 좋은 것을 볼 수 있네요.
앞으로도 더 발전하고 재미를 주는 <청춘불패> 가 되었으면 좋겠고 금세 에이스로 올라선
지영이도 계속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구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정말 신이나서 뛰어다니는 지영이의 모습이 마치 동네 개구쟁이같이 귀엽더라고요. 다른 맴버들도 곧 적응하겠죠^^^

    2011.11.19 17:26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19 18:14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걱정했던 엠버도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붐씨랑 좋은 캐릭터 관계를 잡았더군요 ㅎㅎ 천성인지..
    아무튼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서 다행이랄까요..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은 보이긴 하지만..

    2011.11.19 19: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붐은 원래 아이돌 조련사에요 ㅋㅋ
      제작진도 부족한 면을 많이 파악하고 있는 것 같고,
      개선의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ㅎ

      2011.11.21 00:25 신고
  4. 우리지영잏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량없을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ㅠ.ㅠ
    생각보다 엄청 잘해줘서 너무 좋아요ㅎㅎㅎ
    앞으로도 좋은모습 많이많이보여주길~

    2011.11.19 21:06
  5.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인 사람은 늘 사랑을 받게 마련이죠
    잘보고 갑니다. 날이 찬에 건강하시구요^^

    2011.11.19 21:39 신고
  6.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씩 캐릭터를 잡아가는 모습이 훈훈해요~~근데 어제 산낙지를 먹는모습보고 보는내내 산낙지가 너무 먹고싶었어요ㅠㅠㅋㅎㅎ초고추장에 푸욱~~

    2011.11.19 22:17
  7.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청불에서만큼은 지영이가 언니오빠들과 실컷 뛰어놀았으면 좋겠네요~^^

    2011.11.19 22:40
  8. ㅣㄴㄴ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교육받고 청불들어가서 ..이제 근방 바닥이 보일꺼다...
    구하라처럼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도하는 방식이 아니라
    몬가 설정티가 난다..그래서 거부감들어 같은 코드도
    그걸 알고 블러거짓 해라..

    2011.11.19 23: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반말이나 찍찍까지마세여.
      다들 반응좋은데 혼자 이러네요.
      댁보다는 많이 알고 블로깅하고 있습니다.
      닉네임 조차 하나 없는 댁보단요

      2011.11.20 00:21 신고
  9. 우라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영-수지 분량을 므흣하게 지켜봤습니다. 앰버는 우려와 달리, 보라 못지 않은 체육돌로 자리잡을듯... 아니면 고우리랑 여-여커플이 될것같고....
    근데 걱정되는 점은 지영이 하라의 패턴을 그대로 이어가는 것 같아서. 즉, 초반에 페이스 조절치 않고 너무 달린다는 것. 구하라도 초반에 전력질주하다 힘 빠지면서 써니한테 에이스 자리를 넘긴 것처럼....
    단발성 게스트도 아니고 기본 30회 이상을 가는 리얼 버라이어티인 만큼 페이스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졍이 아무리 어리고 힘이 넘쳐도 사람인만큼 초반질주는 금방 지쳐버리니까요.

    2011.11.20 00:19
    • 하이브  수정/삭제

      하라가 초반에 치고나가다가 후반에 힘빠진게 아니라 중간에 큰사건이 터졌었죠 그거 때문에 많이울기도 하고 힌들었다고 하던데..

      2011.11.20 11:34
    • 우라카라  수정/삭제

      착각한거 아닌지...그때하고 시기가 다른데요??

      2011.11.20 16:35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0 01:27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0 01:29
  12.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업복입고 나올때 음~나름 자세가 되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순규처럼 장화는 아니었지만 그야말로 어릴적 시골서 많이 봤던 꼬마 모습이랄까 ㅋㅋ.
    시즌1보다는 걸그룹끼리 어느정도 아는 사이라서인지 서먹한게 덜한게 오히려 전 아쉽더군요.
    서먹서먹한게 조금 더 가는것도 재밋겠던데.
    아직 초반이라 시즌1과 같은 따뜻한 웃음까진 아니었지만 대체로 나쁘지않았던거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니 화질이 좀 떨어져서 빨리 움직이는 장면에선 G8표정이 제대로 파악이 안되요.ㅜ.ㅜ

    2011.11.20 01: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들 즐거워하더군요.
      아무래도 1기보다는 그런게 없지만 오히려 빨리 친해져서 좋았던것도 있던것 같기도 하네요.

      2011.11.21 00:05 신고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0 02:16
  14. 꽃집아재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포시 다녀갑니다. 보람되고 건강한 남은 휴일시간 보내세요.

    2011.11.20 02:51 신고
  1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깡지같은 여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특정한 닉네임도 없이 악플 싸지르고 튀는 녀석은 조용히 IP 차단하면 되잖아요... ㅋㅋㅋ

    2011.11.20 08:15
  16.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영이 진짜 잘하더군요. 아무튼 좋았습니다.

    2011.11.20 08:34
  17.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청불시즌2무대를 어촌으로 한것은 제작진의 실수인것 같습니다. 바닷가에서 산사람은 아시겠지만 소금기머금은 거친 바닷바람 진짜 장난 아닙니다...-_-;;; 전 군시절을 해안가에서 보냈기때문에 아는데 출연진이 아무리 젊어도 피부망가지는게 장난아닐텐데... 저같으면 차라리 대관령 목장같은데를 선택했을텐데 목장이면 선블록만 잘 바르면 될테니까 말입니다.(혹시 그건 시즌3용으로 아껴둔건가?) 지금이야초기니까 괜찮지만 시간지나면 어찌될련지...(약간 글주제에서 벗어났지만 은근히 걱정되서 댓글달아봅니다)

    2011.11.20 17: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즌3에는 목장으로 가겠지요.
      아무래도 농촌 다음에 가장 먼저 생각난게 어촌이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나네요.

      2011.11.20 23:08 신고

이제 이번주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청춘불패> 시즌2가 시작이 되겠군요.
비록 유치리는 아니고 원년 멤버들은 없지만 새로운 멤버들과 새로운 장소에서 <청춘불패> 는
시즌 2를 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시즌 2인만큼 새로운 멤버들로 시작하는게 낫겠지요.

물론 원조 G7의 써니가 투입이 되서 멤버들을 인도하긴 하겠지만 다른 멤버들은
사실 이번이 거의 첫 고정이 되는 것이에요.
물론 모든 멤버가 예능 고정의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G8에서 가장 연장자인 고우리는 케이블 쇼인 <식신로드> 에서  고정을 한 경험이 있고,
쥬얼리의 예원도 같은 소속사 광희와 함께 케이블에서 "엠넷 아이돌 차트!" MC를 보고 있거든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모든 멤버들이 예능에 첫 고정으로 출연을 하는것이지요.
하지만 모드가 다 낯선 얼굴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특히 효연과 강지영은 예능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그러한 얼굴들이었지요.

이 둘의 공통점이 어느정도 있다고 느껴지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 둘의 공통점과 함께 어떤 면들을 기대해 볼 수 있는지
초점을 맞춰보면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능 고정 및 개인활동에 한 맺힌 아이돌...?

사실 한국에서 거의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소녀시대와 카라의 멤버인 효연과 강지영은 유난히도
고정과는 거리가 먼 그러한 행보(?) 를 보여왔습니다.
아마 이 두 멤버는 그 동안 고정에 굶주려왔다고 해도 틀리지는 않을거에요.

일단 효연 같은 경우는 벌써 데뷔한지 5년째 입니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은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다 고정을 해본 그러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 적어보자면......
태연 - 우결, 라디오 / 써니 - 청춘불패,  스타골든벨, 라디오 / 제시카 - 해피버스데이 / 
티파니 - 샴페인, 음악중심, 소소가백 / 유리 - 음악중심, 청춘불패, 꼬꼬관광 / 수영 - 시트콤, 라디오 /
윤아 - 패떴2, 드라마 주연 / 서현 - 우리 결혼했어요

심지어 예능과 가장 멀다는 막내마저도 예능을 했지만 효연은 한번도 방송이나 라디오 등에서
고정으로 출연해본 적이 없지요. 그렇기에 효연은 어찌보면 방송에 목 마른 그러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카라의 막내 강지영은 어떠할까요?
카라도 강지영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모든 멤버들이 한번씩 고정활동을 했습니다.
박규리 - 라디오, 스타골든벨 / 한승연 - 소소가백, 오락프로그램 MC등등 /
구하라 - 청춘불패, 드라마  / 니콜 - 영웅호걸 

결국 강지영 역시 카라에서 유일하게 고정활동을 해보지 못한 그러한 멤버란 이야기지요.

더욱 억울한 것으로 강지영은 프로그램에서 고정으로 뛸 기회가 있었고 첫 걸음을 내딛었었지요.
바로 <하하몽쇼!> 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던 것이에요.

그런데 MC몽의 병역 사건이 터지가 시작하면서 그 프로 자체가 날라가 버리는 일이 있게된 것이지요.
결국 강지영은 얻어낸 고정까지 빼앗겨 버리는 그러한 입장에 처했던 것이지요.

자신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한번이상은 예능 고정 및 개인활동을 해왔고 자신만 못했을때 얼마나
아쉬움이 많았겠고 얼마나 개인활동 및 고정을 원했을까요?
아마 이들에게 예능고정은 더더욱 더 특별하게 다가왔을지도 모르겠네요. 



- 효능감 효연과 애교만점 막내 강지영


사실 소녀시대 데뷔 초반만 해도 효연은 예능에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한때 효연은 자신이 예능에서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을 했었지요.
그래서 말을 하다보면 자꾸 더듬는 효연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리고 뭔가 주눅이 들어있는
그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데뷔초에 받았던 악플도 그것에 한 몫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요즘에 효연을 보면 예능에서 빵빵터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 예능에만 출연하다보면 효연이 전혀 엉뚱한 면을 가지고 빵빵터뜨리는 것을 보게 되지요.
언제 튈지로 모르는 효연의 입담 및 오히려 리얼에서 더 잘 나타내는 그러한 8차원 적인 초딩스러움은
(효연의 별명중 하나가 김열살) 효연에게 기대를 가져볼 수 있는 이유를 주기에 충분합니다.

강지영은 아마 G8의 막내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는 점은 실제 막내는 강지영이 아니라 미스에이의 수지 입니다.
하지만 미스에이의 수지는 나이에 대해서 성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카라의 강지영은
초절정 애교의 모습으로 예능에서 승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이언트 베이비의 하나로써 언니들에게 키로 승부하지만 미워할수 없는 애교를 부리는 강지영은
아마 써니와 더불어서 애교경쟁을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 효연과 강지영의 관전 포인트는...? (스포일러 주의)


<청춘불패> 의 홍보팀의 자료에 따르면 효연은 털털함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소녀시대 안에서 가장 털털한 멤버중에 하나인 효연은 대부도 어촌 마을에서 직접 산낚지의 다리를
뜯어먹는 바닷사람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는 군요.
이런 정신이라면 못하는게 없는 써니와 함께 경쟁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일단 효연은 시작부터 써니라는 팀 멤버와 시작을 하기 때문에 경쟁관계로 시작을 할지도 모릅니다.
결국 이제 멤버들이 친해지기 시작하면서 유리와 써니가 그랬던것처럼 갈리겠지만 일단은 
써니라는 지원군이 있다는 것이 효연의 유리함이라고 할 수도 있겠군요. 
또한 엠버와는 소속사 선후배이기도 하지만 효연이 중국어가 가능해 단짝이 될 수도 있겠구요. 



강지영은 구하라와 비슷한 방법으로 <청춘불패> 를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시작하자마자 어른들에게 "엉덩이 좋으시죠?" 라고 엉덩이 춤을 추면서 시작한 구하라처럼,
강지영은 개다리춤에, 영구 흉내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강지영도 시작하자마자 여러 라인이 있는 멤버로 시작을 합니다.
맏언니 고우리와는 소속사 선후배 및 언니 동생사이고 (이것도 잘 살리면 묘한 관계),
미스에이의 수지와는 94라인 출신이지요.


하라 역시 "막내라인" 으로 한참 인기를 끌었는데 강지영도 하라와 비슷한 길을 가면서
"막내라인" 을 형성하는 것으로 시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청춘불패> 가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지만 대충 예상을 해보자면
일단 써니의 리드 아래 효연과 강지영이 가장 먼저 치고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미 예능 고정에 한이 맺힌 멤버들이고 또한 이미 예능에 많이 적응을 한 어찌보면 그 안에서는
베테랑이라고도 볼 수 있거든요.

어쨋든 작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정말 오래 기다리게 했던 <청춘불패> 를 방송에서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네요.
과연 G7의 구호 "청춘은 지지 않는다! 청춘불패" 를 G8이 외칠지 아니면 그들만의 구호가 나올지...
그리고 All About You 에 이은 엔딩곡은 무엇일지 궁금한점이 너무나 많은 <청춘불패> 네요.

어쨋든 <청춘불패> 의 리턴을 환영하고 함께 돌아올 새 멤버들이 기대에 부흥해줘서
잘되었으면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 본방사수~~......세바퀴와 같은 시간대면 가족몇명이 세바퀴보고있어서 설득해봐야겠네욤ㅠㅎㅎ효연이의 은근 타격날리는 효능감과 여심 (?)을 사로잡는 엠버 기대돕니다ㅋㅋ순규는 주부애를 해줄까요?ㅋㅋㅋ

    2011.11.09 18:03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09 18:09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구라옹이 효 언니 찾는거 보고 에셈 좀 내보내지 라는 생각이 무럭 무럭..
    강쥐는 아쉽게도 하하몽쇼가 무산된거 만회할수 있겠네요 ㅋㅋ 과연 첫화부터 어떨지..

    2011.11.09 18:34
  4.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효 만세! 강막내 만세!
    앞으로도 예능은자들의 대활약이 시작되리라!
    그런고로 시즌3도 숨은 능력자들이 대거 등장!
    예컨대
    랩의여인 미료라든가
    대륙의위엄 지아라든가
    불운녀 허찬미라든가
    구라킬러 나나라든가

    2011.11.09 19:08
  5. 아침에주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대지...얼굴대지....키대지....힘대지.... 다 모두다 됩니다. 수지느님 나대지 만 말아 주소서!

    2011.11.10 23:02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깡지가 제일 기대되네요... ㅋㅋㅋ

    2011.11.12 00:58
  7.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연 언니가 예능 첫 고정이라 기대되네요^^언니의 예능감이 폭발할 것 같습니다.
    오늘 드디어 첫 방송을 하네요ㅋ본방 사수해야겠어요~

    2011.11.12 07:16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MC진이 개인적으로는 별로지만...
    정을 많이 주었던 프로그램이기에 첫방 꼭 보려고 합니다 ㅎ

    청춘불패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한 주 입니다.

    2011.11.12 22:02
  9. 깡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영이 라디오 고정은 꽤 했었지요. ㅎㅎ
    슈키라에서도 규리와 함께 리서치 코너 고정 오래 했었고
    심심타파에서도 사연 소개하는 코너도 했었어요 (이후에 요 코너에 하라도 고정으로 들어왔고..) 거의 둘다 반년 넘게 고정했던걸로 기억해요.

    라디오 들으면서 늘 지영이가 고정 하나 잡히면 제대로겠구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방송 프로그램은 정말 기회가 없었네요.
    요즘 지영이 청불의 모습을 보면 라디오에서 보던 거침없고 귀여운 모습에서 한번 더 올라갔다고 해야될까? 첫 예능 고정이다보니 열의가 보이더라구요.
    딱 심타 고정 하차할때 쯤에 하라가 청춘불패에 고정으로 들어갔다는 기사를 봤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지영이가 바통을 이어받은 느낌이네요 ㅎㅎ

    하라때도 느꼈지만, 둘다 예능 고정이 거의 없었어도 나름 경험이 많았던 상태에서 거침없이 해내는걸 보면 의외다 싶으면서도 아~ 하는 마음이 들어요. 특히 지영이 청불 고정 소식을 들었을때는 드디어! 했었는데 역시 잘해내네요.


    요즘 지영이 정말 열심히 잘하는거 보니까 제가 다 뿌듯하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011.12.04 01:53


이틀전에 <청불불패> 멤버들 캐스팅이 공개되고 어제는 첫 촬영이 이루어졌네요.
서해안의 어느 바닷마을에서 하는 <청춘불패> 시즌2의 시작이라 여러가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청춘불패> 시즌 1을 단 한편도 놓치지 않은 사람으로 시즌 2가 정말 반갑기도 하구요.
일단 다른것보다도 "착한 예능" 의 선두주자 였던게 정말 고맙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보여주고,
아직도 예능이 정겹고 따뜻함을 보여줄 수 있구나라 라는 것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웠지요. 
그러한 <청춘불패> 가 시즌2로 돌아왔으니 너무나 반가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 

사실 <청춘불패> 의 시즌 1이 폐지하게 된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중간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던 그러한 것도 상당히 작용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는것은 청불 마지막쯤에 초심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끝났기는 하지요. 

그래서 말인데요... <청춘불패> 를 오랫동안 봐왔던 애청자로써 이번 <청춘불패> 가 시작하면서
다시 정말 착하고 좋은 예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바라는 점 몇가지를 적어보고 싶네요.



- 러브라인은 없었으면 좋겠다

사실 <청춘불패> 가 정말 잘 나가던 시절에 없었던게 하나가 있었습니다.
바로 "러브라인" 이라는 것이었지요.
<청춘불패> 가 가장 잘 나가던 시절은 2011년 초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작년 12월부터 한 2월까지가
가장 잘 나간기간이었다고 볼 수있지요.


어쨋든간에 <청춘불패> 안에 러브라인은 없었지요.
일단 그 <청춘불패> 안에 남자 출연자라는게 없었으니까요.... 
물론 "곰태우" 와 "군민며느리" (유리) 의 조합이 있기는 했지만 사실은 이들은
어떤 남녀의 조합이라기보단 사실 그냥 친한 오누이 사이에 가까웠지요.
그 이외에는 러브라인이라는 건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그러한 입장이지요. 


그러나 멤버들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자주 남자 게스트들이 오기시작했는데 남자게스트들은
청불에 독이 되었습니다. 남자 게스트들이 들어오면서 멤버들끼리 함께 할 시간이 적어졌으니까요.
그래서 새 멤버들의 적응이 오래걸렸고 끈끈한 멤버들의 정과 재미로 사로잡던 청불이 많이
흐지부지 해진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아마 그러한 착오를 겪은 제작진은 분명 청불과 러브라인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것입니다.
<어촌 버라이어티> 에서 젊은 여자애들이 땀을 흘리면서 시골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고 일을 하는
모습의 청춘불패와 막장 예능에서 억지로 엮어가는 "러브라인" 과는 당연히 맞지 않겠지요.
제작진들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러브라인" 은 절대 넣지 말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살짝 적어봅니다. 

한가지 걱정이 되는건 붐이 원래 아이돌 스타를 엮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케이블에서 많이 했고,
러브라인을 밀어붙이는 <강심장> 과 <스타킹> 에 익숙해져있다는 것이에요.  
오히려 이수근에게서는 러브라인이 보이지 않지만 붐에게서는 보이거든요. 
하지만 붐이 노력을 해도 제작진이 알아서 남자게스트를 부르지 않으면 러브라인은 없겠지요.
"러브라인" 에게서 멀리 해달라고 꼭 부탁드립니다!



- 멤버들의 잦은 결석과 중도하차가 없기를....

그래도 안정적으로 잘 나가던 <청춘불패> 의 뒷목을 잡은건 바로 써니-유리-현아 삼인방의 하차였지요.
써니는 이전글에서 적은 바 있듯이 에이스급이었고, 유리는 청불의 얼굴마담내지 인지도 담당이었으며,
현아는 청불에서 막내를 맡으며 자기 역할을 독톡히 잘 해내던 멤버들이었지요.
그런데 스케쥴 상으로 이 셋이 하차하게 되면서 청불은 한꺼번에 두 에이스와 간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물론 남은 멤버들도 중요하고 큰 역할을 많이 했지만 갑작스레 중심멤버들이
빠져나가니 청불이 휘청할 수 밖에 없었어요.
소리-주연-빅토리아 이 삼인방이 투입되기는 했지만 멤버들과는 중도에 다시 호흡을 맞춰야하는
그러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 것이었지요.
위에서 말한대로 게스트의 투입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구요.
뒤늦게 송은이가 와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주긴 했지만 조금 늦은감도 있었구요.

또한 그 당시 멤버들의 조합이 어려워진건 멤버들의 잦은 결석도 이유가 되었습니다.
<청춘불패> 에 나온 멤버들은 참 다 잘 되어서 그럴까요 잦은 해외 공연으로 인해 한달에 두 세번은
적어도 한명의 멤버는 결석을 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그래서 멤버들의 연합이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아마 고충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아는 김호상PD와 제작진일 것입니다.
현재 출연진을 보니 해외활동하는 아이돌이 많이 두 세명 보이는데, 아마 이 문제는 이번에
잘 정리를 해놓지 않았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멤버들이 결석을 하거나 하차할때 타격을 누구보다도 뼈져리게 경험했던 제작진들일테니...



- 항상 그래왔듯이 착한 예능을 기대한다

많은 사람들이 <청춘불패> 를 즐겨봤다고 하면 뭣도 모르고 "걸그룹 나왔기 때문에"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분들게 막말로 말하자면 뭣도 모르고 이야기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처음에는 걸그룹때문에 봤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컨텐츠나 내용이 꽝이고 별로라면 결국에는 관심이 꺼지게 됩니다.
실제로 예전에 소녀시대를 중심으로 예능을 만들었다가 안된 것도 있고 <꽃다발> 이나
<백점만점> 같이 아이돌을 중심으로 만든 그러한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어쨋든간에 <청춘불패> 를 사랑했던 시청자들이 <청춘불패> 를 좋아했던 이유는
단순히 걸그룹 등장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많은 <청춘불패> 의 애청자들은 <청춘불패> 프로그램 자체에 애착이 간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요즘 볼 수 없는 착한 예능의 선두 주자였거든요 

비록 중간중간에 어려운 점도 있었고 약간의 억지개그와 러브라인도 있긴 했지만
거의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여자 아이돌이 나와서 어른들과 융합을 하며 시골에서 적응을 하며,
일을 도와주고 시골의 상황을 알려주는 그러한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왕구아저씨, 로드리 아저씨, 김순이 할머니 등의 좋은 마을 주민들과 심지어 마을의 짐승들과도 
교감을 하는 정말 전형적인 농촌 버라이었습니다.


<청춘불패> 가 시청률은 저조했을지 모르지만 그런 좋은 취지를 가진 프로그램이었기에
팬들도 많았고 폐지될때 더 큰 여운을 남기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 어촌에서는 과연 어떤 어른들을 만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어른들과
잘 융합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착한 예능의 선두주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착한 예능" 이 점점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비슷한 패턴의 막장 예능에 사람들이 실증이 나고 있는 그러한입장이지요. 
어찌보면 <청춘불패2> 에게는 호기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착한 예능이었던 <청춘불패2> 는 폐지후에도 많은 여울을 남겼습니다.
한동안 그 여운이 <영웅호걸> 에게도 전달이 되기도 했지만 확실히 원조는 <청춘불패> 였지요.
그래서 그런지 <청춘불패> 가 폐지된 후에도 "청춘불패 갤러리" 에서는 11개월 가까이 꾸준히
청불을 그리는 고정 팬들이 있었던 정도 였습니다.
(오늘 글의 그분들의 의견도 어느정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어쨋든 새로운 멤버들과 다시 돌아온 청불이 11월 12일에 첫방송을 할텐데요..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모습만 보여줘서 착한 예능의 선두주자가 되고,
정이 부족한 사회에 정과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의 표본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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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제안입니다
    정말 막장예능은 이제 제발 화면에서 좀 사라졌으면 싶습니다
    막장 드라마와 함께..
    즐거운 날 되시고요^^

    2011.10.19 18:03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 인기에 너무 편승하지말고 프로그램 포멧좀 잘 짜주었음 합니다 무조건 아이돌
    넣는다고 다 보지 않는다는걸 알아줬으면..어짜피 팬들은 편집본 보면 그만이라는 생각이니까요.
    뭐 선례가 있으니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꺼라고 믿네요..

    그나저나 엠버가 걱정이네요..처음으로 맡는 예능이라 이제 인지도를 올릴 좋은 기회이긴
    하지만은 적응을 잘할지..음..내년 1월엔 일본 간다더니..에셈은 도통 뭔생각을 하는건지..


    이왕이면 해외진출 바쁜 걸그룹은 넣지 말았으면 했지만..쯧쯧

    2011.10.19 20: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써니와 효연이가 잘 챙겨주겠지요 ㅎ
      SM이야 뭐 스케쥴 안챙겨주기로 유명하지만,
      일주일에 한번 촬영이고 엠버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개인활동이 적은 편이니 그래도 많이 기대해보려구요

      2011.10.19 20:42 신고
  3.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어설픈 러브라인은 없어야 합니다.
    잦은 결석 또한 재미를 반감 시켰구요.
    저는 1박2일 외에 다른 예능 거의 안 보거든요.
    이제 청춘불패만이 유일한 낙이 될 것 같습니다..^^

    2011.10.19 22:53
  4.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2 한번 믿어봐야죠 ㅋㅋㅋㅋ

    2011.10.19 23:23 신고
  5.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가 즐거웠던 이유는 되도록 유쾌하게 따뜻한 유머가 들어가서 그렇죠.
    참 훈훈한 버라이어티였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해봅니다. 일단, 순규가 돌아오니...

    2011.10.20 01:48 신고
  6.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지 걸리는점이 있다면, 써니보다 고우리가 한살이 많더군요.

    나르샤처럼 나이가 확 많은게 아닌데 일단은 언니라서 어떤 분위기가 될지 모르겠네요ㅎ

    고우리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언니행세를 하려고 하면 이상한 분위기가 될지도?

    써니가 데뷔로도 선배고, 청불에서도 선배니까 별일 없을꺼 같긴 합니다만..ㅎㅎ

    2011.10.20 02:57
  7.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청불 시즌2에 등장하는 G8에서 아는 멤버라곤...
    써니, 효연, 수지, 엠버, 보라뿐이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론 엠버 혼자보단 엠버와 설리도 있었음 했는데 말이죠...
    깡지도 나오는데... ㅋㅋㅋ
    근데 그러면 멤버가 너무 많아지나? ㅋㅋㅋ

    2011.10.20 04:01
  8.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대로 이번에는 제발 저번보다 훨씬 안정되게 방송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청춘불패 특유의 착함도 제대로 살려주고.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왕이면 원거리 스케줄이 적은 멤버들로 뽑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2011.10.20 04:48
  9.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보니 유리가 생각나네요^^♥근데 정말 러브라인만드는,짝지어서 하는 게스트는 안왔으면좋겠네요ㅠ의외로 게스트를 부를때 나이높으신 여자연예인분들이와서 엄마-딸 하면 재밌을거같아요ㅎ

    2011.10.20 23:37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0.21 21:37
  11.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 춘 은 지 지 않 는 다 !!

    청춘불패 시즌2,많이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체리님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ㅎ
    전 감기몸살 걸려서 요즘 몸 상태가 말이 아닌지라..ㅠ

    2011.10.22 03:30
  12. 창백제왕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저도 청불이랑 영웅호걸을 봤었는데... 절대 여자볼려고 본건 아니고요

    2011.10.22 05:14
  13.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갠적으로 엔딩곡은 시즌1 그대로였으면하는 바램입니다.

    2011.10.24 05:38

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청춘불패2> 의 멤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멤버들은 (나이별로) 레인보우의 고우리, 쥬얼리의 예원,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 씨스타 보라,
에프엑스 엠버, 카라의 강지영과 마지막으로 미스에이의 수지로 선발되었습니다.
사실 이 멤버 구성원을 보면 다들 예능에서 그리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인물들은 아닙니다.


게스트로는 자주 나오기는 했지만 고정으로 있던 경우는 거의 드물이지요.
이 중에서 써니의 재 등장이 주목할 만합니다.
모든 1기 멤버는 하차하였지만 써니는 <청춘불패> 시즌2 와 함께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써니의 컴백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던데요....

저는 써니의 컴백이 반갑기만 합니다.
오늘은 써니의 컴백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보고 그녀의 컴백이 어떻게 <청춘불패> 에
도움이 될 것인지 그 점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 1기의 멤버로 조언자가 될 수 있다

아마 이 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청춘불패에 투입된 멤버들을 보면 사실상 공중파 예능에 고정으로 투입된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방송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었던건 씨스타의 보라로써 <꽃다발> 에서
오랫동안 게스트로 나온적이 있지요.

물론 고우리와 예원은 각각 케이블에서 <식신원정대> 와 엠넷 아이돌 쇼에서
고정내지 MC를 맡고 있긴 합니다만 공중파 고정은 처음이라는 소리이지요. 
같은 고정이라도 공중파와 케이블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 유경험자인 써니는 멤버들에게 어떻게 분량을 뽑을 수 있는지, 카메라는 어떻게
봐야하는지 등등 깨알같은 작은 조언들을 충분히 해줄 수 있는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어촌 버라이어티" 이지만 다큐와 예능을 균형잡는 면에서나 일하는 면에서
솔선수범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수 있는지 그러한 점들에서 조언을 하기 쉬운
그러한 면에 있습니다.

나이와 관련해서는 나르샤 같이 뚜렷한 언니가 없고 한살차이 예원과 우리가 있지만
데뷔년도 놓고보자면 가장 고참인지라 멤버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쨋든 써니의 1기의 경험은 다른 멤버들에게 틀림없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분량을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 안다

써니는 자신의 분량을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치고 빠지기의 귀재로써 <청춘불패> 시즌 1에서도 이미지를 한꺼번에 낭비하지 않으면서도 
자기 분량을 받아 먹을때는 확실히 받아먹고 남 서브할때는 확실히 서브해주는
그러한 필요한 역할을 잘 해줬습니다.

써니의 활약은 <청춘불패> 안에서도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써니는 사실 시즌1기의 에이스로 여겨졌고,
인기투표에서도 다른 멤버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 하는 등 방송분량을 착실하게 뽑아왔지요.
출연진을 보니 1기처럼 노련한 나르샤나 방송 경험이 많은 유리 등의 멤버가 부족한 게 사실이지요.
그렇게 된다면 써니가 분량을 초반에 많이 뽑아줄 그러한 상황이 종종 있게 될 것입니다.

한 첫 3, 4회는 써니에게 많은 것을 의지해야 할 그러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시작하기 전부터 인맥과 관계도가 있는 써니

현재 멤버들 중에서 써니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경험뿐만이 아니라
가장 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출연자 입니다.
일단 효연과는 소녀시대의 멤버이기 대문에 당연히 친분이 있고 (없으면 이상하겠지요),
엠버와도 같은 소속사 언니 동생이기 때문에 친분이 있습니다.


또한 써니는 MC진과도 친분이 있는데요. 바로 붐과 친한 관계라는 것이지요.
사실 여기에 출연하는 걸그룹들은 거의 붐이 군대에 가 있을때 나온 그러한 걸그룹들입니다.
그나마 에프엑스나 레인보우가 붐 군대 전에 데뷔를 했기에 알법도 하겠지만 깊은 친분은 없을것 같네요.
그나마 붐하고 가까운 사람은 다름 아닌 막내 강지영이겠네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붐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몇 에피소드가 지나야 멤버들과 친해지겠지요.
그렇기에 일단 붐은 아마 친한 써니와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밖에 청춘불패 갤러리만 본다하더라도 써니를 중심으로 인맥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이번에 "써병커플" 은 누가 될 것이냐? 1기의 유리처럼 효연과도 앙숙관계를 이룰 것이냐 등등이요.
1기때 써니는 털털해서 그런지 이리저리 다른 멤버들과도 잘 융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능에서는 캐릭터가 생명인데 그 캐릭터를 잡아주기에는 붐은 조금 시간이 걸릴것 같고
(김신영은 투입당시 부터 멤버들하고 친분이 있었음) 당분간은 써니가
그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 <청춘불패> 최고의 일꾼


사실 <청춘불패> 시즌 1 1,2 기를 통틀어 최고의 일꾼을 뽑으라면 1기는 써니고 2기는 하라입니다.
1기에 써니만큼 일을 잘하는 그러한 멤버도 없었지요.
닭도 달려가서 한숨에 제압해, 멤버들 무서워하는 소도 몇번 쓰다듬으니까 베스트 프렌드가 되고,
심지어 곰태우 못지 않은 삽질 하는 능력(?) 을 가진게 바로 써니였습니다.
농사일도 잘했고, 심지어 중간에 애기돌보기 같은 미션까지도 착실히 수행했습니다.

어촌은 농촌 못지 않은 체력을 요구할 것이고 아마 일을 잘하는 사람이 분명히 필요할 것입니다.
태생적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써니나 하라가 그런과 인듯)
하지만 일단 일을 하는것도 어느정도 배워야 하고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써니는 기본 일할 능력이 되어 있을 뿐더러 이미 <청춘불패> 시즌1 을 통해서 일이라면
확실히 단련이 되어 있는 그러한 멤버이지요.
그렇기에 써니의 일솜씨는 기대해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2기에서 써니와 일솜씨를 놓고 싸울 인물을 찾으라면
아마 씨스타의 보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한번 농사일에 참여했던 지영이도 어느정도 기대가 되긴 하구요.



솔직히 김호상PD님의 말대로 1기 멤버들이 투입되지 않는다고 했을때 아쉽게 생각했던
멤버들이 몇명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써니였었지요. 
개그로도 풀 수 있고 예능으로도 풀 수 있는 그러한 멤버가 바로 써니였던 것입니다.
사실 써니와 유리, 현아가 빠지자 청불이 크게 흔들렸던 것도 어느정도 사실인것을 보면
써니가 <청춘불패> 시즌1 에서 얼마나 큰 존재감을 발휘했었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면입니다.

김호상PD의 인터뷰를 보니 써니도 참가하는 것을 굉장히 원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 느낌으로는 김호상PD도 써니를 안 좋아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써니가 그 동안 프로그램에 공헌 한 것을 봐서요.
아마 김호상PD도 써니에게 많은 의존을 할 것 같에요. 단지 한명의 멤버로써 이상을요 ㅎ
전 김호상PD가 써니를 선택한건 정말 잘한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 한명 팀에게 도움이 된다면 써니는 당연히 큰 도움이 될테니까요  


어쨋든 시즌2에 돌아온 써니.... 
당분간 <청춘불패> 시즌2는 그녀에게 많은 의지를 할 것 같습니다.
1기의 유일한 경험자요 이미 "개그돌" "농사돌" 푸름이 엄마" 내지 "써병커플" 등등의 캐릭터를
많이 가진 써니가 과연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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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0.18 18:21
  2.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아마도 신산한 모습으로 다시 보일 듯 합니다
    날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2011.10.18 18:32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백하면 바쁠텐데 서해안 어촌이라니..-_- 일단 지켜보겠지만 서도..

    2011.10.18 19: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순규도 좋아하고 무엇보다도 순규가 청불에 나오는건
      순규에게도 도움이 되지요.
      개인적으로는 효연도 이번에 인지도 더 많이 얻을듯..
      매번 효연이 예능 고정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2011.10.18 22:07 신고
  4.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2기팀의 주임상사(?)로 맹활약 할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지양도 기대 하고요^^

    2011.10.18 19:56
  5.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만 걱정은 SM의 횡포(?)네요. 컴백할 때니까 융단 폭격처럼 소녀시대 멤버들을 예능 여기저기에 집어놓고 있는데, 금방 또 굿바이 시기에 후루루 빼가겠죠. 1기 때처럼...

    2011.10.18 22:0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인 느낌은 1기때처럼 쉽게는 안나갈것 같네요.
      아마 김호상PD도 그걸 염두에 두고 캐스팅했을것 같습니다.

      2011.10.18 22:06 신고
  6.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라면 믿을만 하지요.
    아마도 G8의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청춘불패2 너무 기대되네요..^^

    2011.10.18 23:16
  7. 가을가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 1을 즐겨봤던 애청자로서
    청불2는 새맴버로 꾸린다던 약속을 저버릴 정도로
    써니를 출연시킨 게 황당합니다.
    sm 에서 3명이나 넣었다는 것도 도가 지나치다고 보구요.

    써니는 청불 1에서 정말 잘해줬지만 위에 체리님이 적은 1기 맴버의 장점은
    다른 1기 맴버도 대부분 가능한 것이죠.
    공중파 예능 고정은 작은기획사에게 정말 가혹한 곳이군요.

    2011.10.18 2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회부터 다 소유하고 지켜본 제가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1기에서 출연을 했다면 나르샤, 하라, 써니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한 조건들이 다 잘맞는 멤버는 이 세명이지요.

      이번 청불은 해외팬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브아걸은 아직 해외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고 나르샤도 요즘 몸에 상당히 무리가 있어보여서 (식스센스 그 라이브를 하고 행사뛰는것만으로 벅참) 힘들었던것 같고 그렇다면 하라와 써니가 남겠군요.

      김호상PD의 말로는 써니 본인도 굉장히 참여하기를 원했답니다.
      아무래도 하라와 나르샤 등의 멤버는 끝까지 함께 했는데 자신의 하차가 아쉽기도 했겠지요.
      그래서 하라 대신 써니를 택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김호상PD의 써니가 참여했다는 말 이외 모든 말은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1.10.19 00:14 신고
  8.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 시즌1은 거의 써니와 구하라 투톱 아니었겠슴까...+_+

    2011.10.19 00:43 신고
  9. 제온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의 출연으로 G8이라고는 하지만 김PD의 인터뷰등을 보면 사실 팀장+G7의 구성으로 보이더군요.
    1기때 김신영도 포함해서 G8이라고도 호칭하던걸 생각하면
    써니는 기존멤버의 G7합류가 아닌 새G7멤버간의 조율 및 남MC들과 G7과의 연결점으로 보입니다.

    일꾼 대결이라면 국민일꾼 이수근씨와의 배틀도 볼 수 있을듯? ㅎㅎ;

    2011.10.19 01:48
  10. 이름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호상PD가 써니를 믿고 청불2를 기획하고 있다는 소문을 예전에 들었다가
    해외활동 때문에 바쁜데 말도 안된다 싶었는데 이렇게 돌아오네요.
    김호상PD가 항상 어떤 인터뷰든 다시 써니를 프로그램에서 보고 싶다고 하더니 ㅎㅎ

    2011.10.19 03:00
  11.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규 만세
    우리 만세
    예원 만세
    효연 만세
    보라 만세
    앰버 만세
    지영 만세
    수지 만세
    청춘불패 만세

    2011.10.19 04:57
  12. sonson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갤을 대놓고 언급해주시다니 ㄳ...... 근데 청갤에선 멤버걱정보단 엠씨진 걱정이 더 많은지라... 개개인은 차치하고라도 궁합적으로 너무 생뚱맞고...

    2011.10.19 06:33
  13. 불편한세입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글에 전반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청불PD는 또래 소녀들의 으레 친해지는 과정인
    어색+충돌+손내밈+화합+돈독 이처럼 자연스런 기류로 흘러가는 것은
    바라지 않은지? 꼭 처음부터 미리 만들어진 패거리에 새로온 아이들이
    머리 숙이고 들어가야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기존 멤바 써니의 등장으로
    일찍 정리 정돈된 편안한 느낌은 들겠지만 정돈되기 전 티격태격 투닥투닥 거리는
    소소한 재미는 못 느낄 듯 싶네요. 더욱이 SM소속 3명이 함께 나온다면
    이미 한 '패거리(그룹)' 결성이다고 볼수 있겠죠.

    SM은 다재다능한 예능인들이 많이 있음에도 꼭 보면 이야기를 주도적으로 끌고나가기 위해
    몇몇을 함게 패키지처럼 묶어 보냅니다. 써니라는 든든한 조력자와 효연과 엠버를 함께
    출연시킴으로 적응기없이 편하게 놀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것이고 상대적으로 존재감없던
    (정정:예능 출연이 없던) 두 소녀들을 다시금 보게하는 효과도 있겠다 싶네요.
    단지 SM에서 멤바는 훌륭하지만 3명 출연은 다른 신인 아이돌의 성장의 기회마저
    빼앗는 것은 아닌지, 또한 분량이 골고루 제대로 돌아가며 나올런지 걱정되네요.
    청불 PD님은 절대로 그럴분이 아니시다. 저는 어디까지나 PD님 '소신'이라 믿어의심치 않지만
    PD님을 모함하고 압박에 굴했다고 폄훼하는 불미스럽게 의심하는 자들이 있어 그럽니다.

    2011.10.19 12:41
  1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붐은 나대는게(?) 캐릭터라서 그런지 몰라도...

    좀 밉상이라고 해야죠... ㅋㅋㅋ

    거기다 외박을 무슨 상근 수준으로 자주 나왔으니...

    통상적으로 연예인들이 군대 갔다 컴백하면 필요한 적응기간도 없이 바로 예능에 투입이 된것도 좀 그렇구요... ㅋㅋㅋ

    좌우지간 붐을 통제할 인물이 필요한데...

    그게 순규가 될것으로 보여지네요...

    근데 이번 청불시즌2에서 순규 포지션은 닭장이 아닌 어장이 될까요? ㅋㅋㅋ

    2011.10.20 03:54
  1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잡는 순규에서 물고기잡는 순규의 귀여운모습을 상상해보니 흐믓합니다^^

    2011.10.20 23: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몇명의 물고기가 써니의 밥이 될지 ㅎㅎ
      어쨋든 써니가 물고기 손질하는 모습을 한 2주면 볼수 있겠군요.

      2011.10.24 09:56 신고
  16.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닭잡는 써니. 써니가 그 이미지때문에 곤란한적이 있었다고했는데 이번엔 뭘 잡을려나.
    대부도라니 아마 상어는 없을거같고.
    푸름이랑 유치, 찬란이, 청춘이랑 불패(그외세컨드들)도 데려왔음 좋겠는데요.
    그럼 유치리관광코스가 없어져서 안될려나요.ㅋㅋ
    초반에 써니한테 부담이 너무 크지않을까 걱정되는면이 있네요.

    2011.10.24 05:49

이런 방식의 글은 상당히 오랜만에 쓰는 것 같아요.
사실 아이돌 글을 많이 적는 제 블로그에서 아이돌에 대해서 아예 안 적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대놓고 아이돌 멤버중 몇명을 골라보는 방식의 포스팅은 상당히 오랜만이네요.

어쨋든 간에 <나는 가수다> 열풍으로 인해 아이돌이 많이 약해졌다고 보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사실 아직도 아이돌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요계 방송계에서 요즘 특별히 치고올라오는
그러한 몇명의 멤버가 보입니다.
확실히 본격적으로 치는 멤버들이 있는가 하면 언젠가부터인가 서서히 치고 올라오는 멤버들이 있지요.
그런데 그러한 멤버들을 살펴보니 팀의 막내 멤버들이네요.


사실 작년에도 팀내의 막내들은 큰 활약들을 했지요.
작년에 이 포스팅을 따로 했다면 크게 세명의 막내를 뽑을 수가 있었을 텐데,
작년에 팀을 빛낸 막내들은 브아걸의 막내 가인,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소녀시대 서현이 있겠네요.

올해에서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막내들의 활동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가볍게 (ㅎ)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막내들, 그리고 서서히 치고 들어오는 막내들,
그리고 아직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가능성 있는 막내를 하나 소개해볼까 하고 적었습니다.



- 데뷔 6년차 큰 막내 규현

사실 최근 3개월 동안 가장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막내가 바로 규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데뷔 6년차인데 어쩌면 데뷔 1년도 안되는 걸그룹 멤버들보다도 인지도가 부족했던 규현에게도
드디어 해뜰날이 왔으니 바로 정말 규현에게 귀하게 주어진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 에
출연한 것 이지요.

 


거기서 규현은 아이돌 중에서 거의 최상급의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실력파 아이돌로 확실히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가창력을 보여줄 수 없는 슈퍼주니어곡들을 소화해내면서 받은 가창력까지 저평가와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의 선입견 때문에 받은 서러움을 다 극복해낸 셈이지요.

거기에 더불어 예능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실 규현은 <절친노트> 나 타 예능을 보면 그렇게 예능감이 없는 아이는 아니었어요.
단지 TV에서의 비중이 적었다 뿐이지요. 또한 형들이 워낙 자리를 잡고 있기도 했구요. 
그러나 <불후의 명곡2> 에서 <절친노트> 이후에 오랜만에 만난 김구라에게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임으로,
그게 계기가 되어 아마 <라디오스타> 에 캐스팅이 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몇차례 적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규현의 앞날은 창창합니다.
형들도 하나씩 군대를 가게되고 아이돌 가운데서도 실력파를 찾는 그러한 상황에서
규현이 상당히 유리한 입장에 서있다는 것이지요.
한때 변두리 막내였으나 이제는 엄연히 팀의 에이스급이 된 규현에게는 밝은 미래가 놓여있는 것 같네요.



- 내가 진짜 막내: 운동잘하는 연기돌 F(X) 의 크리스탈

F(X)를 좀 아는 사람이 아니면 다들 막내를 고르라고 하면 설리를 고를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F(X) 의 막내는 설리가 아닌 크리스탈입니다. 물론 동갑내기이긴 하지만 생일이 더 느려요.
사실 크리스탈은 F(X) 내에서도 가장 주목을 빨리 받은 인물이지요.
바로 소녀시대의 제시카의 동생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시작한 인물입니다.

사실 F(X)의 예능여행도 크리스탈이 거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에요.
허나 첫 스타트였던 <세바퀴> 에서 제대로 꼬이면서 SM은 크리스탈보다는 주로 설리, 빅토리아,
루나를 예능에 앞세울 수 밖에 없었지요. 
그러한 크리스탈에게 기회를 준건 아이러니하게도 예능이었습니다.
바로 김연아와 함께 한 <키스 앤 크라이> 였습니다.

진지희를 제외하고는 실제로 가장 어린 참가자였던 크리스탈은 가끔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래도 미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결국은 총우승을 따내는
그러한 훌륭한 결과를 보여줬지요. 
우승도 우승이지만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건 바로 크리스탈의 노력이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많이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스탈은 호감도를 많이 회복하지요. 

 


현재 크리스탈은 <짧은 다리의 연습, 하이킥3> 에 안수정으로 출연중인데 보통 아이돌은 발연기때문에
많은 곤욕을 치르고는 하는데 다행이 크리스탈은 연기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면서,
연기돌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는 그러한 시점입니다.

이제 94년생인 아마 작년에 호되게 방송을 어떻게 해야되는게 배웠을 것입니다.
올해 방송 태도가 확실히 개선된 것을 볼 수 있고 더 열심히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라이브 실력도 연기력도 좋은 크리스탈은 연기와 가수라는 두가지 토끼를 다 잡아서
연기돌의 대표자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 소녀시대 서현, 아무도 몰랐던 막내에서 엄연히 팀의 에이스 급으로...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Baby Baby", "소원을 말해봐" 때는 거의 존재감이 제로 였던 멤버 중
하나가 바로 소녀시대 막내의 서현이었습니다.
사실 서현은 거의 2010년 초반까지 깊숙히 묻혀있던 그러한 멤버였지요.

사실 초반에 언급한 것처럼 서현의 선전은 작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2010년 초반에 <우리 결혼했어요> 에 합류하고부터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반대를 하기도 했지만 어쨋든 결과를 놓고보자면 서현은 이름모를
"소녀시대 막내" 에서 이제는 엄연히 소녀시대를 대표하는 그러한 멤버로 성장을 했습니다.
특히 서현은 바른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바른 생활 소녀" 로 알려주기게 되었지요. 

그런 서현의 선전 때문이었을까요....?
지난 "훗" 앨범때 서현은 다른 멤버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했습니다. 
바로 윤아의 센터자리를 "훗" 에서는 서현이가 서게 된 것이지요 (앨범 자켓에서...)
사실 윤아는 훗 앨범 이전에는 센터자리를 단 한번 유리에게 아주 잠시 내준적 이외에는 거의 없거든요.


올해에 서현에게서 보이는 가장 큰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방송 참여도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서현이 토크를 주도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항상 가만히 있던 이제는 서현이 먼저 끼어들기도 하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며 
예전에 비해서 말도 많이 늘어나고 방송 자체도 많이 알아간 그러한 느낌입니다. .

서현은 소녀시대 컨셉과도 관련해서 전혀 불리한 상황이 아닙니다.
사실 서현은 가장 청순컨셉을 잘 소화해낸 멤버이긴 하지만 그녀의 긴 기럭지와 몸매(?) 는
소녀시대가 섹시미로 승부하더라도 그녀가 꿀리지 않게 하지요.
최근에 서현의 "베이글 몸매" 하고 인터넷 사진들이 돌아다녔습니다. 
그 점은 섹시컨셉으로 가더라도 서현이 밀릴 이유가 없다는 것을 시사하기도 하지요. 



- 메인보컬에서 랩까지... 점점 발전하는 막내 강지영

사실 강지영은 카라 멤버 중에서는 가장 이미지 소비가 적었던 그러한 멤버입니다.
아직까지 뚜렷하게 방송에 고정을 한 적도 없고, TV에 많이 나오지도 않았지요.
어쩌면 인지도가 가장 약한 멤버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허나 강지영은 자신만의 특이한 매력으로 서서히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막내이긴 하지만 가장 키가 큰 멤버로써 딱히 니콜 이외에는 단신멤버들로 여겨지는 
카라 안에서 강지영은 사실 기럭지를 담당하고 있지요. 외모도 점점 예뻐지고 있더군요. 
예전에는 귀여운 매력만 있었지만 이제는 성숙함도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런데 강지영은 단순히 키만 크고 나이만 먹은게 아닙니다.
강지영은 데뷔초와 비교했을때 가장 실력이 많이 증가한 그러한 카라 멤버이기도 하지요.
초반에는 구하라와 함께 적은 파트를 담당했었지만 이제는 엄연히 클라이맥스로 가는 부분에서
시작파트를 끊고 있고요 이번 "Step" 에서는 니콜만의 독자적인 영역이었던 랩까지 뺏어서 (?)
참여함으로 그녀의 참여도가 계속 늘어나고만 있습니다. 

한 많아야 5초했던 강지영은 이제는 적어도 노래 안에서 20% 정도를 담당하는
비중있는 멤버로 성장을 한 것이지요.

언니들의 이미지 소비가 상당히 많았던터라 이제 누군가를 내보낸다면 아마 강지영을 밀어줄 가능성이
상당히 많지 않을까 생각되는 그러한 부분이 있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러한 멤버입니다.

또한 "카라사태" 때에도 나이가 가장 어렸기에 책임적으로도 많이 지나간 그러한 멤버역시 강지영이었기에
카라사태에서 박규리-구하라 다음으로도 가장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은 멤버이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강지영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은 건 이미 발견된 멤버고 이미 활약을 어느 정도 보여준 그러한 막내이지요.
이번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좀 발견되어서 활약했으면 하는 막내를 하나 골라봤습니다. 



- 3대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지목한 끼 많은 막내: 애프터스쿨 이영 (노이영)

사실 대중에게 애프터스쿨의 막내 하면 이영보다는 리지가 더 떠오를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영의 존재감이 워낙 없는 상황이고 더욱이 리지에게는
그냥 딱 막내 이미지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이영은 사실 다른 아이돌 막내들에 비해 약간 파격적으로 공개가 되었는데
바로 공중파 방송 연말무대에서 기타를 치면서 나름 멋있고 특별하게 공개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입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샴푸" 가 생각보다 안 터지면서 이영이 제대로 공개될 그러한 기회조차 없었지요.
설상 가상으로 이영에게 주어진 라인은 딱 한줄....
게다가 유닛활동마저 노래가 멤버들의 매력을 살리지 못하면서 이영은 완전 묻혀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헌데 안타까운건 사실 어찌보면 다른 멤버들과 다른 아이돌 막내들에 비해서 이영은 끼 하나만 놓고보면,
상당히 앞서 있는 부분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인터넷에서 조사를 해보니까 이영의 수상경력들은 정말 화려하고도 화려합니다.
6개의 악기를 다룰줄 알고, 가요제에서 보컬로도 상을 받기도 했고 댄스로도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실제 YouTube 에 가서 이영을 조금만 살펴본다면 이영이 팝핀을 하는 장면도 볼 수가 있고,
노래를 하는 장면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레이나가 더 잘한다고 생각...)
(YouTube 가서 이영 팝핀, 이영 노래 등을 찾아보세요 ㅎ)
사실 이영에게 주어진 방송이라고는 가요프로그램 외에는 없었고 케이블만 한 두세번 나왔던가요....?

물론 처음 데뷔한 신인을 막 밀어주기는 애프터스쿨 회사가 어렵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플레디스는 지금 유이와 리지를 밀어주고 일본활동을 밀어주는것도 사실 벅찬데다가 섭유닛인
오렌지캬라멜까지 컴백을 계획하고 있으니 이영의 기회는 더 없겠지요.


허나 제 3대 기타리스트인 김도균이 주목할만한 후배로 노이영을 뽑을 정도로 기타실력이 좋은
그녀는 플레디스에서 잘 기획해준다면 빛을 바랄 수 있을 수도 있겠네요.
춤, 보컬, 악기가 다 되니 정아와 레이나와 셋이 보컬그룹을 만들던가, 가희와 정아와 유이와 함께
댄스 그룹을 만들어도 될 듯 싶네요.

어쨋든 이왕 끼있는 멤버를 뽑았으면 그 끼를 좀 잘 살려줬으면 하네요.



다른 포스팅보다 오랫동안 느꼈던 점을 적어왔던 거라 조금 포스팅이 길어지긴 했네요.
어쨋든 한때 그룹에서 막내는 정말 변두리 멤버에다가 그냥 "막내라 귀엽다" 라는 인식이 있었다면,
아이돌 2세대는 막내도 그냥 끼워팔기가 아닌 큰 분야를 담당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아무래도 제대로 아이돌 세대를 다시 연 빅뱅의 막내의 승리와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의 영향도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대체적으로 팀에서 그냥 가장 어린 멤버들이었던 막내들이 무서운 속도로 치고
올라오는 걸보면 언니들과 형들도 긴장을 좀 하겠군요.
그들의 활약을 계속 지켜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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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 온 탑 파워~아영이도 어서 좋은 컨셉으로 꾸며서 진가를 발휘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까마득한 대선배께서 눈도장을 찍어주셨다니 기타 실력이 상당한가 봅니당 ㅋㅋㅋ

    2011.09.29 19:10
  2. 블록어블로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블로그도 있었군요!
    왠만한 연예잡지보다 얘깃거리도 풍부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활약기대할께요ㅋㅋ

    2011.09.29 21:44 신고
  3.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탈의 연기야 뭐.. 볼애만 때부터 인정할만 했지요. ㅎㅎ

    2011.09.29 23:36 신고
  4. 비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래들어 나가수 탓인지 아이돌의 이야기가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오랜만엔 곱씹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2011.09.30 00:10 신고
  5. 스마트디바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들이 왠지 풋풋하고 좀 귀엽긴하죠.

    2011.09.30 02:28 신고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은 뭐...... 용서커플이 끝나도 인기는 쭉이고요
    크리스탈은 요즘 하이킥 제대로 날리고 있지요.
    그나저나 이영포스........ 언제쯤 제대로 보이려나......

    2011.09.30 04:28
  7.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들이 좀 활약을 해줘야 형들과 언니들이 편하지요... ㅋㅋㅋ

    2011.09.30 05:09
  8.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윤아,서현+함수 설리,크리스탈로 한번 프로젝트팀 해주면은...
    대한민국 전체가 충분히 뒤집어 질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9.30 09:27

요즘 월요일 밤의 예능이 가장 치열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놀러와>, <안녕하세요>, 그리고 <힐링캠프> 이 나름 착한 예능 셋이서 시청률을 나눠갖느라 전쟁이네요.
어쨋든 간에 그 중 카라가 나온다고 해서 <안녕하세요> 를 봤는데요...
일단 카라 멤버들 5명이 강심장 이후에 오랜만에 다 같이 나와서 반가웠네요.
특히 똑소리 나는 규리의 부활도 반가웠구요. 


어쨋든 이전에도 좋은 이미지가 있어서 봤던 쇼인데 개인적인 이유로 한참 못봤는데
내용들을 들으니까 재미있어서 앞으로 꾸준히 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착한 예능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웬지 좋은 느낌도 있구요. 

그런데 이 방송에서 나온 "조선시대" 가 <화성인 바이러스> 에 나왔던 빵녀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때문에 힘들게 고민을 이야기한 첫번째 사연의 "다니엘 헤니 동생" 둔 여학생과,
너무 많이 먹는 여친을 둔 남자친구, 그리고 세번째 나온 연예인병 가진 누나의 동생의 사연이
묻혀버리는 그러한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방송을 리뷰해보면서 한가지 개선점에 대해서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 소소할지 모르지만 나름 진지했던 고민 상담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던 고민은 첫번째 "다니엘 헤니" 동생을 둔 그러한 누나의 고민이었습니다.
솔직히 누나도 나름 괜찮은 외모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동생이 너무나 꽃미남인 나머지 가족에게까지도 차별대우를 받는것 같다는
그러한 여학생의 사연은 정말 한참 사춘기에 예민한 여성으로써 충분히 고민할만한
그러할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와 다르게 같은 여성인 카라는 그걸 고민으로 보지 않았네요.
하지만 그녀들은 그 고민이 별것이 아니다 라고 치부한게 아니라 고민을 고민으로써 담아두지 말고,
자신감있게 자기 표현을 하면서 꾸미라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그 여고생이 못생긴건 아니었고, 다만 자신감 상실이었기 때문에 자신감을 회복하면
더 이상 고민이 고민일 것이라고 카라는 조언을 해준 것이지요.

어쨋든 그 여고생이 자신감을 가지고 규리의 자기애를 (ㅎ) 조금 볻받아서 씩씩하게 컸으면 하네요.
그리고 그 남동생은 누나한테 항상 잘해줬으면 하구요.




이 외에 두번째 세번째 고민도 다들 이해할 만한 고민들이었습니다.
너무 많이 먹는 여자친구를 둔 남자친구의 고민도 어찌보면 이해가 갔구요.
데이트코스가 무조건 먹는 식당이 되는건 옳지 않지요.
여자 분이 조금 양보해서 먹고 싶은 상황에도 조금만 자제를 해주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먹고 싶은걸 다 먹지 않아도 적당한 칼로리만 있으면 생명에 지장이 없으니까요 ^.^a


세번째 연예인병 걸린 누나는.... 뭐랄까.... 남동생이 걱정할만 했긴 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조언으로썬 뭔가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업을 찾으면 어떨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긴했습니다만..... 
정 연예인이 하고 싶으면 일단 연예인 행세를 하려그는 것보다는 연예인이 될만한 뭔가가 있어야겠지요. 사실 뭐 모든 연예인이라고 다 재능이 있는 건 아니긴 하지만.....
모르겠네요. 하여튼 본인이 원하면 열심히 노력해보시길 ^.^a; 



- 네번째 "조선시대" 녀 논란과 그에 대한 해결책은....?


네번째 출연자는 "조선시대" 녀 였습니다. 
아버지가 조선시대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너무 괴롭다는 것이었어요.
노출도 안되고 완전 남존여비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너무나 골치아프다고요...
아무래도 패널들이 전체적으로 젊은 패널이다보니 모두 그녀를 지지했고 그녀는 107표를 얻었지만
113표를 얻는 아기목소리녀를 이기지는 못했어요.

허나 문제는 그게 아니었어요.
네티즌수사대가 알아본 결과 사실 이 "조선시대녀" 는 <화성인 바이러스> 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문제는 이 두탕을 뛰는 것까지는 좋은데 <화성인 바이러스> 에서는 빵녀로 출연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코갓텔 등에서도 짧은 바지를 입은게 문제가 되었고 악세사리 등도 문제가 되었지요.



김호상PD는 이 점에 관해서
"그녀가 다른 방송에 출연한 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녀의 아버지가 엄한것도 사실이었고,
타방송의 화려한 악세서리나 짧은 옷들은 그 방송에 맞추기 위해서 그랬다" 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녀 범가희씨가 방송에서 말한 건 거짓말이 없었다" 덧붙여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범씨는 다시 방송에 출연하지 않겠고,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를 한뒤 
하지만 자신이 한 말은 정말로 사실이었다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사람들이 걱정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방송에서는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지요.
아마 <화성인 바이러스> 그리고 <안녕하세요> 를 동시에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헷갈릴 수 있는
그러한 상황인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지요.
제작진은 상황을 알고 있으니 이해를 할 수 있고 괜찮다고 여길지는 모르지만 시청자들은 
그 속사정까지는 모르니까요.

두번째는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방송의 가장 큰 문제....
바로 일부 연예인 지망생들이 단순히 일반인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연예인이 되고자하는것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정말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자는 것인데,
자칫하면 조작까지 가능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 그렇다면 해결책은....?

저의 짧은 견해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적어본다면 다른 방송에 참여한 사람을
가능한한 배제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정말 그 고민의 소재가 좋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 방송 빈도수가 많게 되면 이런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그리고 솔직히 방송에 자주 나오고 싶어하는 사람이면 고민해결 보다는 "방송출연" 이 목적일수도 있죠.

그렇게 할때 정말 방송출연보다는 정말 고민을 한번 상담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더 모일것이고,
이 프로그램의 진정성이 의심받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방법으로는 그 가장 높은 사람이 계속 방송에 나오는 시스템을 없애자는 것이지요.
지금 아기목소리녀가 2회째 방송으로 나왔는데요... 벌써 한 3회째나오면 반 방송인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공중파로 알려지는 그러한 명성이 상당하거든요.

만약 이런 연승제도가 계속 된다면 방송에 더 자주 얼굴을 드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자극적이고 드라마틱한 그러한 고민을 만들어내가지로도 가지고 올것이며,
그렇데 되다보면 조작된 사연들이 자주 방송에 들어오게 되면서 방송의 진정성을 잃을 수 있고,
또한 방송의 취지마져 흐려지게 될 수도 있지요.

솔직히 방송의 취지는 "국민들의 고민을 들어보자" 가 이지 않습니까?
물론 어떤 고민이 심각한 고민인지 결정하는도 중요하지만 사연을 가져온 사람에게는 자신의 고민이
다른 어떤 사람의 고민보다는 커보이는 법입니다. 남의 고민이 더 심각하던지 말던지 간에요.

취지 자체가 "고민을 들어보자" 이기에 물론 너무 가벼운 고민이 아닌 정말 고민할만한 고민,
재미있고 특이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의 고민을 모아야 하긴 하지만, 
한번의 방송으로 만족할 수 있는 그러한 사람들의 고민을 모으자는 것이지요..



어쨋든 방송의 취지는 참 좋고 방송 자체도 상당히 착한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김호상CP 를 비롯해서 아마 <안녕하세요> 제작진들도 이번 "조선시대녀" 와 관련해서
많은 점을 배웠을 것 같고 더 조심할것 같아요.
아마 고민을 들어주려고 프로그램을 제작한 제작진들도 더 나은 고민을 듣고 진실한 고민을 듣기위해서
자신들도 굉장히 많이 고민하겠네요 (말장난 죄송합니다 ㅋ)

그 이외에 모든 것은 상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고민이 없는 사람은 없지요. 아이디어도 좋았던을 뿐더러 취지역시 괜찮은 것 같네요.
프로그램의 초심만 잃지 않고 계속 지금처럼만 해간다면 상당히 소스도 많고 해서 장수프로그램이
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약간의 "보이는 라디오" 같은 그러한 느낌도 들거든요.

어쨋든 다음주에는 어떤 고민들이 나올지 지켜보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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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마트디바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9.28 02:44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사들이 정신을 차린건가 아니면 본인들 수명이 충분히 늘어났다고 생각한건가
    아니면 이제 단물 못 빨아먹으니 포멧전환한건가..아직은 좀더 지켜봐야 겠지만 바람직한
    변화군요 ㅋㅋㅋ

    2011.09.28 03:08
  3.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놀이하는 전과 14범의 위장과 거짓말에 능통한 자이언트 마우스가 대통령으로 있는 나라인데...

    방송에선 뭔들 못하겠습니까... ㅋㅋㅋ

    2011.09.28 17:25

평소에 <뮤직뱅크>, <음악중심>, 그리고 <인기가요> 나 혹은 케이블 방송 엠카 같은 것을 보고 
솔직히 리뷰를 달아본 적은 많이 없습니다. ?
아... 지난 번 가인 활동할때와 애프터스쿨이 두 유닛으로 나눠가지고 활동할때는 리뷰를 했군요.
어쨋든 간에 그냥 방송을 보고 지나가는 편이 더 많은데 이번주 카라의 1위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느껴져서 리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카라에 대해서는 "카라사태" 를 제외하고는 많이 리뷰를 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허니로 처음으로 공중파 1위를 했을때도 리뷰하지 않았고 (사실 그 때는 블로그도 안했음..),
루팡이나 점핑때에도 딱히 그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1위는 단순히 1위 뒤에 뭔가가 더 보이는 것 같아서 리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에게 왜 카라의 1위가 평소 1위보다 다르게 보였는지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볼께요. 
 


- 멤버들이 공식으로 다시 뭉쳐서 한 첫 공중파 무대

작년 말부터 일본 진출을 한 카라는 "점핑" 활동을 한 이후로 한국무대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카라사태" 이후로는 더더욱 음악활동을 한다는게 불가능해보였지요.
카라 5명이 아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일본 활동 할 때 다섯명은 같이 활동을 했었지요.


하지만 <카라의 우라카라> 내지 다른 일본 활동을 했었지 
한국의 공중파 무대에서 활동을 한 건 오랜만이네요.  
그렇지만 그것보다 오랜만에 다섯명이 뭉쳐서 정식으로 음반을 내고 
공중파 무대에 다시 섰다는것에 더 초점을 맞춰보고 싶네요. 

사실 "카라사태" 가 잘못 퍼졌다면 안티들이 말하는 것처럼 카라는 2:3 내지 1:4로 나뉘어서
다시는 지금의 카라의 모습을 보지못할 뻔했지요.
하지만 마무리되서 다시 5명이 뭉쳐 카라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다섯명 다 얼마나 한 무대에 섰을때 반가웠을까요?


해체 직전까지 가느니 마느니 했던 카라지만 그 문제들을 다 극복한채 다시 상처들을 감싸메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상당히 새로웠습니다.
안 갈라서고 다섯명이서 "카라" 라는 한 그룹으로 계속 있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무대였습니다.
예전 강심장에서 카라를 "최초로 돌아온 걸 그룹" 이라고 표현을 한적이 있습니다.

사실 카라 정도의 사태까지 갔다가 모든 것을 해결하고 돌아온 걸 그룹, 
아니 아이돌 그룹은 거의 전후무후 수준입니다. 
그 어려움을 겪고 온 카라 다섯명이 함께 무대를 섰다는 것 자체가 특별하네요.



- 카라의 팬덤은 죽지 않았다. 

한참 "카라사태" 가 일어나던 시점에 기자들과 안티들은 그 기회를 타서 
카라를 갈라놓으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들이 가장 자주하던 소위말해 "드립" 은 팬들이 갈라섰다는 드립이었지요.

그들이 자주 하던 주장들 중에는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팬들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느냐?' 라는 주장을 내놓았다" 라던지....
본인들의 생각을 팬들의 생각으로 둔갑시켜서 카라의 팬덤이 와해도 카라의 팬층이 줄어들었다는
말을 돌려말함으로써 카라를 비난하는 그러한 일들이 있었지요.

하지만 팬사이트나 아니면 팬카페나 카라를 정말 좋아하는 팬들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는 더 단결되어 있다" 라고 하면서 끝없는 믿음을 나타냈는데요...
아마 안티로 가장한 팬들이 그 와중에 "이런데도 너네는 카라를 믿냐?" 하면서 분열을 조장한것 같아요.


어쨋든 간에 이번에 카라의 팬들의 꾸준한 지지는 음반점수에서 나타났습니다.
물론 카라사태 이전만큼은 못할 것이지만 아직도 카라는 음반판매량을 보니 초동으로 10000장이니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걸그룹 1부리그에 무난히 안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팔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번주 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니 아마 앨범 판매량도 늘것 같구요/

카라의 팬덤이 와해되고 카라의 팬덤이 나뉘었다고요....?
조금 영향을받은 팬들 중 일부는 나갔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건재한것 같더군요.
조금 더 지켜봐야 알지만 카라가 다른 1부리그 걸그룹과 비슷하게 혹은 더 많이 팔린다면 
카라 팬덤이 그렇게 흔들리지 않고 잘 버텨왔다는게 증명이 될거에요.



- 눈에 가시끼고 보는 사람들은 뭘해도 그리 볼것이다


카라의 컴백 이후로 심심치 않게 보는 댓글이 "예전같지는 않다" "예전과는 달라 보인다"
"뭘 해도 느낌이 다를 것 같다" 라고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물론 카라와 카라의 팬에게는 기억하기 힘든 이 시절을 생각하고 마치 카라가 의리도 없는 그룹인것처럼
바라보는 그 시선까지 다 막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뒤집어 보겠습니다.
카라 이외에 어느 그룹이 해체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극적인 재결합을 했을까요?
어떤 이들은 "돈 때문에 다시 뭉쳤다" 라고 하지만 왜 깨진 그룹들은 "돈 때문에" 다시 뭉치지 못했을까요?
한참 해체이야기 나오고 나뉜다 이야기 나눌때도 "돈 때문에 그렇다" 라고 하고,
한참 활동을 하는 이 시점에도 "돈 때문에 뭉쳤다" 하니... 어디다가 장단을 맞춰줘야 하나요.


사람이 살다보면 오해도 있을 수 있고 이런저런 문제도 생길 수 있는 법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그 문제가 있었냐는 게 아니라 그 문제를 극복했느냐가 문제지요.
카라는 그 문제를 극복을 하고 돌아온 것 입니다.

단순히 카라사태때 서로 오해하고 의견이 다르고 엇갈리던 시절의 모습만 생각하고 욕을 하신다면
어쩔수 없겠습니다만... 지금의 카라의 모습은 그게 아닌데 왜 굳이 지금의 모습까지 비비꼬아서
예전의 그 모습으로 덮어 씌우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들이 그냥 그렇게 보고 싶어서 그런식으로 보는건 아닐런지요. 



솔직히 <뮤직뱅크> 집계방식이나 팬덤있는 아이돌이 웬만한 가수들 다 누른다고 생각해보면,
<뮤직뱅크> 1위 자체에는 그닥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라의 1위는 단순히 "1위를 했다" 라는 것의 이상이 보였기 때문에 특별했습니다.

강심장에 나와서 구하라가 카라의 우라카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른게
정말 오랜만이었다고 하며 울먹거렸는데 정말 카라 5명의 멤버들이 국내에서 "카라" 라는 이름으로
본인들의 노래를 부른다는게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특히 한때 해체수준까지 갈뻔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더더욱도요. 

또한 1위를 통해서 팬들의 사랑도 확인할 수 있었고 아마 이를 물고 각오했는지 심지어 라이브마저도
예전보다는 발전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쨋든 정말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한국과 팬들에게로 돌아온 카라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예전에
그 힘들었던 시절을 싹 다 있고 다시 걸그룹의 선두주자로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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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xsh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묻힐뻔했던 위기도 넘겼던 카라고
    그걸 지켜본 게 카라의 팬덤이거늘
    이정도로 팬덤이 등을 돌릴리 만무하지요
    뭐 어제 방송이후 조작이라고 넋두리 늘어놓던 슈퍼쥬니어 팬덤들이 보이던데
    그냥 우스운 수준

    2011.09.17 03:04
  3.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강심장을 보고 오히려... 음..

    그래도 돌아왔으니 응원할 수 밖에요.
    햄촤...ㅠㅠ

    2011.09.17 03:0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원래 햄토리였는데 <청춘불패> 땜시 하라구~
      그래도 뭐 콜이도 좋고, 여신님도 좋으며 깡쥐도 좋습니다 ㅎ

      2011.09.20 11:28 신고
  4. 팔랑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카라 컴백에 맞춰어 DSP의 지원이 휘황찬란합니다.

    날림의 대명사였던 카라뮤비가 호화롭고 빵빵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거기에 버전도 두개이구요.
    거기에 매주 유튜브 생방송으로 팬과의 소통에도 신경쓰고 있고요.
    쇼케이스까지 멋들어지게 치루었습니다.

    비록 일본활동으로 3주밖에 활동을 못하지만 최대한 활동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미 심심타파, 시크릿, 해피투게더, 연예가중계 등의 촬영을 했다고 하더군요.

    소위 허접한 기획력 QT같은 마케팅의 DSP가 달라렸어요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송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2011.09.17 03: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DSP의 주수입원이 카라이기 때문에 더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번 사태로 자신들이 강자만이 아님도 증명이 되었고 ㅎ

      2011.09.20 11:27 신고
  5. 살아남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갑자기 음반판매량이 펑!증가하는 바람에 팬들사이에서 이게 무슨일인지 황당해하기도 했었지요.ㅎㅎ 일각에서는 음판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루팡을(제가 알기로는 루팡이 가장 높은 걸로.)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더군요.
    그리고 음원 성적도 이전의 곡들보다도 확실히 높습니다.
    카라가 망하길 기원하며 이를 바득바득갈던 안티들에게는 안됐지만 카라가 연착륙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겠더군요.

    2011.09.17 04:30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픈 일을 겪은 만큼 한 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동정도, 격려도 많이 얻은 거죠.
    이번과 같이 엄청난 시련도 이겨낸만큼 앞으로도 카라의 활발하고 밝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2011.09.17 05:33
  7. 구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는 밑바닦부터 올라온 그룹입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그냥 묻히고 암흑기도 길었죠.
    그걸 기다려준게 팬들입니다. 카라팬들의 내공은 만만한게 아니죠^^^

    2011.09.17 06:50
  8. 달라진dsp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초 사단이난게 멤버들끼리 일이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언론과 안티들이 부풀린 돈때문이다 왕따다 어쩐다 다 헛소리일 뿐이죠.
    멤버들이 처음부터 요구했던게 뭔줄 아시죠? 전문적인매니지먼트팀을 꾸려달라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일본활동에 한국활동에 거기다 각종잡다한 행사를잡아서 돌리는데... 애들이 베겨나겠습니까.. 저얘기가 루팡때부터 나왔엇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근데 데습이 귀막고 있다가 저사단이 난거죠.
    611팬미팅부터 시작해서 dsp가 점점 바뀌는거 같더니 이번 앨범나오면서는 진짜 팬들이 알던 dsp가 맞나 싶죠. 전 다른거 떠나서 유투브관리 들어간게 젤 맘에들더군요.
    오히려 올초 사태로 팬들이 더 똘똘뭉친 계기가 된거 같더군요.지금 음판상황 보니 장난이 나니더군요. dsp가 지금만큼만 해줘도 앞으로 카라는 탄탄대로 일듯 싶네요.
    지금 여러커뮤니티 돌아다녀봐도 카리 안티들 이번에 제대로 한방먹은거 같더군요 죽어라 죽어라 하는데 더 높이 날아가고 있으니 ㅎㅎㅎ

    2011.09.17 07:36
  9. ...i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올초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네요..ㅎㅎ 더 높이 날아오르는 카라가 되길~~!!

    2011.09.17 13:04
  10.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글 너무 감사하네요. 큰힘이 됬습니다 .. 올초 사태는 멤버들간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회사의 매니지먼트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소송을 제기한것뿐인데, 기자들과 안티들의 악의적인 말들로 인해 팀내 불화설로 인해 일어난 것이라고 퍼졌죠. 참 기가찼습니다. 떨어져 나간 팬들도 있겠지만 이 사태로 인해 오히려 더 적극적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애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깨닫게 된 팬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저만 해도 그렇구요.. 그게 이번 앨범 판매에도 반영이 되는 거 같더군요. 힘든 일 이겨내고 다시 돌아온 카라가 너무 감사하고. 팬 이외에 님처럼 이렇게 따뜻하게 애들을 바라봐 주시는 분이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2011.09.17 13: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자들이 아주 막장짓을 제대로 했지요.
      뭐 거기에 광수사장도 한 몫했구요.
      그래서 그것에 관해서 한참 비난해던 기억이 나네요.
      저 말고도 블로거들 중 일부는 조금 균형잡히려고 보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일부 자극적인 조회수를 원하는 사람들이 기회잡고 까는거지요 뭐 ㅎ

      2011.09.20 11:25 신고
  11. 그린아버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 팬사 게시글에 이게 추천으로 올라와서 읽어봤는데 정말 팬들이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심정과 상황을 아주 틀림없이 완벽하게 써주셨네요. 글 잘봤습니다

    이 글이 메인으로 달리면 좋겠네요 ㅎㅎ

    (요새 슈주팬들이 샘나는지 자꾸 조작이라고 사재기라고 시비거네요; 저도 이번에 앨범 점핑때 비슷하게 많이샀는데;)

    2011.09.17 23: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카라 팬까지는 아니지만 카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팬들이 좋았다면 다행이네요.
      제 글은 요즘 메인은 힘들어요 ㅎㅎ

      2011.09.20 11:24 신고
  1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일 대박은 손대는것마다 말아드시는 마이너스의 손 광수가 오지랍을 발휘하면서 카라 해체에 한몫 단단히 챙기려고 했던 것이었죠... ㅋㅋㅋ

    그나저나 제가 원체 가요프로를 잘 보질 않아서 카라 컴백무대가 어떠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사진 몇장만 봤는데...

    막둥이 깡지에게서 살짝 현아 모습이 보이는것도 같네요... ㅎㅎ

    2011.09.18 00: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깡쥐는 살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뭐 그냥 카라의 컴백 무대 자체는 평소 카라의 무대와는
      다른건 없었습니다.
      단지 오랜만에 반가웠을 뿐이었지요 ㅎ

      2011.09.20 11:24 신고
  13. Real_DOKI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는군요^ㅡ^. 카라의 팬덤은 좀 더 견고해지고 성숙해졌습니다. 카라처럼요^^. 떨어져 나간사람들이야 있겠죠. 그들은 언젠가는 떨어져 나갔을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 사태 이후에....카라가 높이 올라가는 것 같아 손 놓았던 사람들도, 그저 방송으로만 좋아하던 사람들도 발벗고 나서게 되었습니다ㅎ 전화위복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잃은 건 많지만...얻은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좀체...카라에게 호의적인 글을 보기가 힘들어서 말이죠. 이렇게 한 두분 써주시는 글 읽으면 쓰린속이 착 가라앉네요..^^ 보는대로 쓰는 사람들보다 믿는대로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요즘은...ㅡㅜ

    2011.09.18 01: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최소한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팬들을 이간질하려고 안티들이 참 노력하더군요.
      워낙 언론이 막장이니까 그것을 보고 같이 까는
      사람들도 있고,까려는 사람들은 뭐 기회를 제대로 잡은 것이기도 하구요

      2011.09.20 11:23 신고
  14. 손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닥에서 부터 롤러코스터 타면서 계속 전진해가는 카라분들 항상 응원하게 되네요
    팬들이 안전바가 되어서 요번 활동에 더욱 뭉친것 같구요

    거대소속사가 아닌 카라 성장하는 모습보면 대그룹 사이에서
    중소기업이 선전하는것 같아 기분 좋구요

    팬이 봐도 마음 아픈 안좋은글과 소문들 속에서도 꿋꿋이 성장하는 모습
    카라분들이 어떤 행복을 만들어갈지 궁금하네요

    체리블로그님 글은 가끔 읽는데 비난이 이슈되는 속에서도 아이돌,연예인에게 따뜻게 바라보는
    시선을 항상 유지하시더라구요.....

    카라싸이트중 링크가 걸려서 팬분들이 많은 글 남기겟네요....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시선이 많은사람들에게 전염될수 잇도록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2011.09.18 08: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따뜻한 시선을 유지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라 그게 쉽지많은 않지만 그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동기이구요 ㅎ
      카라도 너무나 억울한 루머와 찌라시 기사에 많이 당했지요.

      2011.09.20 11:30 신고
  15.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들게 견뎌낸 카라멤버들 모두 자랑스럽고 고마워요..
    스텝 대박나길..!!

    2011.09.19 02:11
  16. 카라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성의카밀리아ㅋ!

    2011.09.19 09:18
  17. 그리운길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다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활발하게 활동하는 걸그룹이 가요계 계약 중에서 공개적으로 치부를 건드렸고....그 후 수습을 원만하게 하였고..지금은 그녀들 나름대로 색깔을 내기 위하는 노력(??) 하는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에 박수를 보내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당분간 카라의 음악이 다른 걸그룹과 다른 시각으로 바라 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2011.09.20 11: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른 시각이 아니라 저와 비슷한 시각인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한 것이구요. ㅎ

      2011.09.20 11:20 신고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0.22 21:17
  19. 카라홀릭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안녕하세요..^^
    카라홀릭 입니다..~!!
    먼저 좋은글 읽게 해 주셔서 고맙고요..명절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그렇죠..작년 1월19일부터,4월28일까지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었고 가끔 라디오나 TV에서
    카라에 대해서 언급하는 내용만 나와도 안절부절했고 또 우라카라 드라마를 시청하면서도 언제나 다섯명이 하나일때가 가장 빛나고 아름다우니 꼬~옥 돌아와 달라고 기도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 이제는 전~부 다 잘 해결되었구 담달에 있을 단콘을 기대하며 해피한 맘으로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ㅋㄷ.~!
    그럼..담에 또 방문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가겠습니다..언제나 고마워요..체리님..^^~!!

    2012.01.23 09:1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저도 그때 변호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완전 갈라놓고 장난들이 아니더라구요.
      특히 기자들과 광수사장이...
      열심히 노력하는 애들인데 잘 되야죠. 감사합니다 ^.^a;

      2012.01.23 23:31 신고
  20. 냐웅.....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체리블로거님 블로그글중에서 제일좋아하는 글중의하나입니다
    어느누가 해체직전에서 살아돌아온 아이돌그룹이있었나요??

    편협한 시각으로 논란을만들어내는 그런 쓰레기같은 블로그도많지만

    체리님글은 항상 공정한 애정으로가득차잇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에는 조금 미운글도잇었지만...ㅋㅋㅋ

    2012.03.13 05:21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캡처해놓고싶은 글이네요ㅎㅎ 카라팬까진아니고 좀 좋아하는그룹이였는데 이번 컴백도 흥하길...

    2012.08.24 09:12

어제 카라에 대한 글을 썼는데 다행히 제 블로그에는 그리 심한 댓글들이 달리지 않았던 것 같군요.
하기사 댓글의 수준이 도가 지나치면 제가 철저히 관리를 하는 편이라 그런 댓글들을 보지도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요.



어쨋든 어제 강심장에 카라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면서 가장 강조한 부면이 멤버들의 우정과
친분을 강조한 부면이었습니다.
그 점을 가지고 일부 안티들이 공격을 하기 시작했고 댓글의 많은 부면에서
그런점들이 강조되었지요.
소위 팬들이라는 분들도 계약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찜찜하게 느꼇다고
말을 털어놓았습니다.

솔직히 안티들은 카라가 무슨말을 하던지 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깔 사람들은 카라가 막말로 나라를 구했다고 해도 온갖 구실을 들어서
일단 "까고보자" 라는 식의 방식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겠지요.

하지만 그런 분들이 아니라면 나름 제가 왜 그래야만했을까 하고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 초점은 계약 보다는 멤버들 사이의 "친분" 이어었다

총 카라사태의 가장 이슈된게 무엇이었을까요?
가장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가장 안티들이 공격을 많이하고 가장 팬들이 많이 옹호한게 무엇이었을까요?
정말 카라는 "계약문제" 때문에 이슈가 되었고 여러 추측들이 나왔을까요?


"카라사태" 때 가장 많이 초점이 맞춰진 것은 바로 멤버들 간의 불화설등이었습니다.
카라에 대해 수많은 기사가 나왔지만 한 10%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사는 카라 멤버들이
어떻게 "갈라졌고" 어떻게 "사이가 안 좋으며" 어떻게 "의사소통이 부족하고" 어떻게 한 멤버가
"왕따"를 당하고 어떻게 멤버들 사이에 이미 "불화" 가 있었는지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오히려 그러다보니 멤버들이 서로 기사들때문에 오해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오히려 정작 중요하게 제기 되어야 할 계약문제는 쏙 들어가버렸습니다.
카라가 얼마나 부당하게 대우를 받는지 아니면 정말 돈때문에 그랬는지는 일단 둘째자리로 밀려났고,
어떻게 멤버들이 서로 안좋게 대하는지, 멤버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실제로 카라사태 초기를 제외하고는 얼마나 많이 계약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카라를 변호하는 글을 수차례 쓰긴 했지만 그 글들의 주제는 "왕따설"과 "불화설" 이었지
계약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개인팬들사이에서도 싸운건 카라의 부당대우나 계약 문제가 아니라 멤버들이 서로를 안좋아한다라는
것으로 개인팬들끼리 나뉜 것이었고 정작 계약문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은채
"돈 때문에 우정을 버렸다" 하는 것으로만 초점을 맞췄습니다.

카라문제가 끝나고 나서도 어떻게 계약이 해결되었는가보다는
"멤버들 사이가 어떨까?" 에 대해서 초점이 맞춰줬습니다.
하다 못해 멤버들이 바라보는 시선 하나하나까지 분석을 하면서 왕따니 어쩌구 했으니까요. 


카라 사태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멤버들 사이가 정말로 나쁜지 어쨌는지였습니다.
카라 본인들도 그 점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고 사실 계약 문제 자체보다는 그것을 설명하는게
더 중요한 문제이긴 했습니다.

카라 멤버들이 어떤 사이가 중요한가요 아니면 카라의 계약 디테일이 더 중요한가요?
카라를 좋아하는 사람이건 싫어하는 사람이건 대부분 계약 문제는 관심도 없는 문제입니다.
그런 문제를 짚고 넘어가는것보다는 가장 큰 문제이자 이슈였던 멤버들 화합문제가 더 중요했고,
그것을 설명하고 제대로 짚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랬기에 카라는 그 이야기에 더 초점을 맞추고 중점을 둔것이지요.



- <라디오스타> 였어도 밝히기 힘든 계약 문제

어떤 이들은 <강심장> 이 아닌 <라디오스타> 에 나갔으면 계약문제를 시원하게 밝혔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라디오스타> 던 <강심장> 이건 사실 계약 문제에 대한 것은 많이 언급할 수도 없을뿐더러
그 점과 관련해서 "디테일" 이라는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카라가 계약 문제를 언급했다면 "잘 해결되었다" 라는 말 이외에 더 이상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카라가 정말 "전에는 몇백만원을 받았는데요, 다시 계약문제를 해결해서 이제는 몇 억을 받기로 했어요"
라고 정말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물론 금액이 어느정도 언론에 공개된 것은 사실입니다.
수익이 얼마나 나왔으며 얼마가 지급되었고 얼마를 지급받지 못했는지는
서로 공방전을 벌이는동안 드러난 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모든 계약 조건을 카라가 다 알려줘야 할 의무도 없고,
그렇다고 계약서를 들고나와서 서로 공개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렇게하면 서로가 우스워 질수도 있는 것이구요.



계약 문제를 밝혔다고 하면 과연 "카라가 시원하게 잘 밝혔구나" 라고 할까요?
아마 그 때는 "결국 돈때문에 뭉쳤구나" 라고 비난을 하겠지요.
계약문제를 시원하고 다 이야기한뒤 "우리 친해요" 라고 말하는 것은 얼마나 설득력있게 들릴까요...?

오히려 돈 문제보다는 카라에게 중요했던 건 자신들의 친분문제였습니다. 

좋은 이야기던 나쁜 이야기던 방송에서 돈 이야기를 하는게 가장 바보같은 짓입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하면 자랑이요 돈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고 돈을 적게 번다고 하면
역시 돈밖에 몰라서 돈에 하소연 하는 사람으로 비춰지기 십상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뭐하러 카라가 일부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서 해야할까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관심의 초점은 대부분이 멤버들간의 사이 이지 돈 문제는 아니었는데 말이지요.



- 중요한 건 다시 뭉쳤다는 점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카라 멤버들이 다시 합쳤는데 욕을 한다는 것입니다.
나뉘었을때는 나뉘었다고 그렇게 욕을 하더니 이제는 합치니 합쳤다고 욕을 하네요.
나뉘었을때도 "돈때문에 나뉘었다" 라고 하더니면 합칠때도 "돈때문에 합쳤다" 라고 합니다.
상당히 재미있으면서도 억지스러운 정말 초딩스러운 주장이지요.

그렇게 돈 때문에 합치는 것이 쉬운일이라면 왜 다른 그룹들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거의 대부분이 해체를 겪는 것일까요...?

물론 돈이 아예 관련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처음에 계약과 관련해서 멤버들이
의견이 달랐다가 결국에 합친건 서로서로 희생을 하면서 의사소통을 맞춰갔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이런것으로 문제를 삼는다면 결국에는 현재 합치지 못한 남자그룹들은 결국 
멤버들간에 불화때문에 다 헤어진 것이고, "부당함"이 이유가 될 수 없다는것이지요.
정말 "부당함" 이 이유였다면 그 부당함을 극복하면서 조율을 할 생각을 갖지 못하는 것이구요.


해체 직전까지 갔었다가 극적으로 화해해서 이러한 경우는 극히 드문 케이스입니다.
"돈에 대한 사랑" 하나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네요.
그랬었다면 모든 그룹들이 다 돈때문에 뭉칠 수 있었겠지요.
"애초에 돈때문에 나간것이 아니다" 라고 한다면 그들은 불화설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 밖에 안되는 것이구요.

그것도 아니라면 굳이 카라에게만 이상한 잣대를 들이대고 까는 것이이라는 점이지요.
어쨋든 카라는 어려운 시절을 겪었지만 서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함께 뭉쳤고,
그 자체 만으로도 참 큰 일을 이루어냈다는 점입니다.



물론 카라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카라를 죽어라 깔 것입니다.
하다 못해 일부댓글들을 쌩뚱맞게 "가창력이 부족한데.." 라면서 전혀 관련없는
댓글을 다는 경우도 봤습니다. 결국 싫은 사람은 뭘해도 싫은 사람입니다.

이 글은 카라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글이 아닙니다.
이미 그들의 좁은 마음과 뇌에는 "카라 안티" 라는게 낙인이 찍혀있을테니까요.
오히려 제가 적어본 글은 정말 갸우뚱하면서 관심은 있는데 헷갈린 그러한 사람들에게
몇마디 적어보는 것입니다. 


카라 멤버들이 오히려 솔직하게 말을 했습니다.
자신드로 사이가 안 좋았었고 소연했었다는 것도 인정을 했구요.
하지만 원래 팀이라는 건 어려운 일이 있으면 더 뭉치게 되는게 일차적인 반응입니다.
오히려 이 사건을 통해서 서로 이야기도 더 많이 했을것이고 더 친해졌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다음주 강심장에서는 규리가 그간 어려운 일을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흘리더군요.
이제 다시 활동하는 카라에게 힘이 되주지 못할거면 최소한 돌은 던지지 맙시다.
그리고 욕을 하려면 좀 판단을 한 후에 적당한 근거를 가지고 비평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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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렇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열사가 문제인거같네요 그곳은 지금 어떻게든 일본진출한 배우,가수들 까려고 안달났습니다 일본진출했는데 한국어로 연기하라그러고 한국어로 인터뷰하라그러고 한국어로 노래부르라고합니다 거기열혈회원들 카라,빅뱅,소시 게시판없애려 발악하는모습 굉장히 추합니다 그래서 한열사 사람들이 어떻게든 꼬투리잡으려고 일본배우 언급한걸로 매국질이라며 까지않나;;답없는곳입니다

    2011.05.19 00:03
    • Jude  수정/삭제

      거기 원래 우익카페로 유명한 곳입니다. 댓글보면 정말 수위가 장난아니죠.

      2011.05.20 06:34
  2.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사태가 불거지기전에도 방송나와서 우리멤버들 서로 엄청친해요라고 난리치더만 그게 다 가식이었던거군요. 뭐 강심장보니 아직도 친한거맞나싶던데 어쩔수없이 친한척하기는 해야겠지요. 다시 친해졌던 아직도 거리감이 있던지말입니다. 한국에서는 별 반응도 없는데 그냥 일본에서나 활동하는게 낫지않나싶습니다.

    2011.05.19 00: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전부터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보셨던 분이 아니시던가요?
      님은 친구들이랑 24시간 한순간도 빠짐없이 친하시겠지요.
      잠시 다퉜다가 친하게 지내면 그것도 가식이겠구요.

      참고로 님의 댓글은 한시도 긍정적이지가 않네요.
      남을 비난하는 재미로 댓글을 다시는 것 같습니다.

      싫어도 관심을 꾸준히 가지시고 비난을 꼭 한마디씩 하고 가시네요.
      참 대단한 집요함이라고 해야할까요.

      2011.05.19 00:41 신고
    • 네놈이  수정/삭제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지 ㅉㅉㅉ
      저날 방송에서 한승연이 말했지만 카라멤버들
      재결합 이후에 서로 강아지 키운다고 트위터로 재잘거리면서 잘 놀았던 이들이다

      2011.05.19 11:44
    •  수정/삭제

      안좋은시선이 아니라 현실을 얘기한겁니다. 이게 왜 비난으로 받아들여지는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글고 친구랑 24시간친할수도 있고 중간에 싸워서 냉랭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카라같은경우도 이와같은경우는 아니지않습니까? 예를 잘못드신것같군요. 처음부터 그리 친하지도 않았는데 방송에서 친한척 가식떠는거하고 친한친구랑 싸워서 잠시 냉각기갖는거하고는 차원이 다르지요. 님은 항상 덕후의 시선에서 바라보시니 현실을 외면하시고 자꾸 쉴드치는그런경향이 있지요. 저는 현실을 얘기하는것뿐이구요. 그차이입니다. 덕후의 시선에서 잠시 물러나서 보면 현실이 보이지요.

      2011.05.21 02: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님같은 분들은 이야기를 하십니다.
      자신들은 현실적이고 정당한데 옹호하는 사람들은 다
      "덕후스럽고" 비현실적이다.
      본인들이 그냥 시시콜콜 태클건다는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덕후로 몰아세우더군요.

      방송에서 친한척 가식떠는것이라...
      님이 카라와 아는 사이던가요?
      같이 한방을 쓰면서 가식이다 아니다 판단할 수 있는 사이던가요?

      그렇지도 못하면서 그냥 TV모습만 보고 "가식적이다" 어쩌다하면,
      저도 님을 제대로 본적도 없지만 키보드 치는 모습만 가지고
      굉장히 "가식적이다" 라고 할수도 있겠군요.

      그들 사이에 일은 당사자나 정말 친한 지인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 법입니다.
      님이 그냥 "나는 재들이 가식적으로 보인다" 하고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면 어쩔 수가 없겠지만 그건 현실이 아니라,
      그냥 님이 색안경을 끼고서 바라보는 것 뿐이지요.

      그걸 "현실이라고" 정당화 시키는 님이 왜곡된 것입니다.
      덕후의 시선에서 물러나라.......
      안티의 시선에서 벗어나 조금 있는 그대로 보는 법도 필요하겠군요.
      얼마 보이지도 않는 TV모습을 통해서 그 사람을 판단하면서
      깍아내리려고 하는 비좁고 튀틀린 시선보다요.

      2011.05.23 08:42 신고
    • 류엔  수정/삭제

      카라멤버들 친했습니다. 특히나 카라는 처음 밑바닥부터 올라왔기 때문에 안 친할수가 없습니다. 하.. 카라 트위터 보셨나요? 카라 서로 친해요. 카밀리아 생활하시면 알겠지만- 카라는 안친할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리고 일본에서만 활동하라고요? 카라가 무슨 일본그룹입니까?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그룹으로 일본에 가서 활동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참내.. 현실적? 덕후? 현실적이 아니라 색안경끼고 보시는거겠죠. 정말 울통 터지네요.

      2011.08.20 08:12
  3. 푸른하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는 적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는 이미지도 좋고 안티도 별도 없는 그룹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급속도로 늘어난게 일본에서 대박을 친 이후였다고 생각합니다. 모그룹은 물론이고 모든 아이돌 그룹팬의 공공의 적이 되었다고 해야 되겠죠. 대중들이 누가 관심을 가지겠습니까? 먹고 살기 바쁜 세상인데.. 싫으면 관심을 끊어 버리는게 사람인법인데 이렇게 관심을 가진다는 얘기는 그만큼 잘나가고 신경이 그만큼 쓰이니까 그렇겠지요. 부럽기도 하겠고..게다가 소속사도 조그만하기 때문에 타 기획사나 그 하수인 역할을 하는 언론사의 견제가 장난아니겠죠. 지금은 별거 아니지만 일본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 벌어들이는 수익이 엄청날거구 회사가 엄청 커지겠죠..언론도 방향을 바꾸겠구..그럼 어느 회사가 그 모습을 좋다고 구경할까요. 온갖 방해 공작을 피우겠죠^^ 나중에 연예계 판도가 어떻게 될 지 재밌어 지겠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2011.05.19 02:03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중들이란 색안경을 낄 수 밖에 없죠...

    근데 그 색안경이란게 재미있는게, 빨간 색안경을 끼고 보잖아요?

    그럼 파란색 하늘도 빨간색으로 보인다는 거죠...

    근데 자신이 빨간 색안경을 끼고 있는줄도 모르고...

    어? 왜 하늘이 빨간색이지? 원래 파란색 아니었나? 하죠...

    2011.05.19 06:29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소는 저도 정말 우습게 생각합니다.
    아니 공동생활하다보면 각자 취향에 맞게 사는거고 각양각색이지 무슨 룰이라도 있나요?
    별..

    뭐 아무래도 한승연 언니 아버님과 강지영 아버님께서 지대한 공헌을 해주셨죠..
    그것만 없었으면 이런 사태까지는 오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심정으로는 규리언니에게 공개 사과를 원하지만...뭐 보아하니 그냥 어물쩍 넘어갈려고
    하네요..참 ㅋ

    2011.05.19 06:46
  6.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좁은 공간에서 단체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다툼이 전혀없고 사이가 좋을 수만 있겠습니까?
    당연히 의견이 안맞을때도 있고 자기 생각과 다른 멤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다툼이 있는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해주는 것이 사이가 좋은것이지
    한번도 싸운적이 없고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사이좋게 지냈다고 한다면 그게 더
    거짓말이겠죠. 마치 가족처럼 싸우고 금방 풀어지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고 그러는게 맞겠죠.

    근데 온갖 흠집을 잡아가면서 조금 사이가 안좋으면 원래부터 사이가 안좋았다는둥
    누구를 왕따시킨다는 둥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가십거리를 위해서 쏟아내는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들이지요.
    그걸 그대로 믿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구요

    2011.05.19 08:46
  7. 디비디비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식으로 해봐야 멤버끼리 싸운 것처럼 생각되니까 짜증납니다.
    답답합니다. 그냥 소속사랑 싸운 거라고 솔직하게 하면 안되나요?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현재 DSP 소속사 사장이 된 전 사장 마누라랑 싸웠다고.
    그녀랑 싸운거라고 솔직하게.
    전 DSP 사장은 쓰러졌고 결혼한지 얼마 안된 마누라가 있었고.
    그 마누라가 연예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DSP 사장 자리를 차지했고.
    있던 이사나 매니저는 많이 나갔고 카라를 키워주던 사람들도 많이 없어졌고.
    이호연 사장이 카라의 아버지이면 길종화 이사가 카라의 어머니인데.
    카라 상황이 딱 아버지는 쓰러졌고 어머니는 다른 곳을 떠났고 갑작스럽게 계모가 나타난 상황.
    지금 남은 사람들 대부분은 현재 사장의 친인척들로 채워진 카라보다도 연예계를 모르는 사람들일테고.
    그 여사장이 DSP 차지하자마자 바로 카라를 이용해서 카라야를 만들었고.
    카라야를 맡은 사람은 그 여사장과 함께 지금 DSP 이사가 된 20대 여성이고.
    카라야에 나오는 멤버들에게는 수익관계 없이 그냥 월급으로 주고 있고.
    한때 매출이 연예인중 몇위네 어쩌네 했었죠. 그때도 떼돈 벌고 카라 멤버들한테는 월급만 줬겠죠.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DSP 처음 방문할 때 DSP 매니저가 하는 소리는.
    "계약을 바꾸고 있는 도중이었다 바뀌면 지금보다 애들(카라)한테 2배 이상이 간다."
    우리나라 연예계 표준계약서 수익분배율이 6:4인데 설마 2:8을 하는 건 아니겠죠.
    그럼 백퍼센트 계약에 문제있는데 사태 터지자마자 부랴부랴 수정했다는 거.
    그리고 사태 이후에 카라 전담팀을 협의 하에 만들어 놓았다고도 했고.
    계약서는 수정 해놓고 협상하고 카라 전담팀까지 협의하여 꾸리고 했다는데 아무 조건 없다고 하는 건 구라.
    배후도 연예계 전체에서 찾아낸다고 해놓고서는 결국 못찾지 않았나요?
    처음에 문자 사건도 배후 의심받으니까 배후 안한다고 했고.
    누가 배후다 의심하면 나 아니다 나오고 또 누가 배후다 의심하면 나 아니다 나오고.
    누가 돈을 밝히고 누가 카라를 더 생각할까요?
    DSP 여사장? 아니면 멤버들?

    2011.05.19 09:20
    • 디비디비딥  수정/삭제

      그냥 한마디로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오죽했으면 그랬을까요?"

      2011.05.19 14:26
  8.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사태를 불러일으킨 최고의 원인인 DSP를 빼놓고는 이얘기를 할수가 없죠. 근데 이얘기는 할수가 없다는데 동감합니다. 어떤어떤 일이 있었는데 정말 '병신같았다' 라고 얘기할 수 는 없겠죠. 카라가 정말 잘되길 빕니다. 그리고 카라랑 별도로 DSP는 일말의 책임감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2011.05.19 09:51
  9. 원이숭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순 없겠지만 그건 애초에 불가능하고 강심장에서 카라는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나름 현명하게 잘 한것같습니다. 까는 인간들이야 무슨 생트집을 잡아서라도 깠을 인간들이고... 다음주 규리의 심경도 궁금해지네요.

    2011.05.19 10:17
  10. 스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태의 원인제공자는 소속사와 부모들인데 그걸 방송에서 풀어가기란 사실 힘들죠.특히 승연부의 리더발언은 반드시 해명아닌 사과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건데 이를 다시 끄집어낸다면 더 상황이 난처해지죠.그러니 방송에 나와 형식적으로 그저 우리 친해요만 외칠뿐 전혀 공감이 안가죠.

    2011.05.19 17:39
  11.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글은 초점을 잘 모르겠네요. 카라에 대해서 쓰신 글인지, 강심장 방송 내용에 대해 쓰신 글인지, 언론사의 흠집내기 보도, 안티들의 악플에 대해 쓰신 글인지....아마도 악플에 대해 쓰신 글 같은데....그런데 체리님도 카라 멤버들의 속마음은 알 방법이 없잔아요. 서로 정말 다 사이 좋고 왕따가 없는지, 계약 문제도 어떻게 되었는지 아무도 모르는거고 그냥 다 짐작뿐이잖아요. 오늘 글은 초점을 잘 모르겠어요.

    2011.05.19 23:15
  12. 싱싱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술이 없어..,,,,

    2011.05.20 01:21
  13. Jude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확실히 멤버들 간에 불화였던, 계약문제였던 간에 이렇게 까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해체 직전까지 몰렸던 그룹이 돌아온 경우는 제 기억에도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카라의 앞으로의 활동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2011.05.20 06:33
  14. 무심한  수정/삭제  댓글쓰기

    렉스님의 의도도 촛점을 모르겠군요.
    카라의 지난날을 보면은 이 아이들은 역시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감이 옵니다.
    돈?, 계약?

    간단하게 예기하죠.. 계약기간을 단축시켰습니다. 단 재게약시 DSP에 우선권을 주기로했습니다.

    무엇을 의미할까요..

    "에초에 계약한 사항은 변경할수 없으나 다소 계약을 단축시키고 재계약시 보다 나은 조건으로 합류해달라" 라고 DSP가 물러선것이고..

    "카라는 재계약시 DSP와 다시 함께 할것이다" 라고 화답한겁니다.

    돈때문이라면 이런 협상은 나오질 않습니다.

    2011.05.20 09:07
  15. 무심한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카라에 대해서 잘 아는척 하면서 뒤통수 까는게 전 더 기분이 나쁩니다.

    2011.05.20 09:08
  16. 무심한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카라의 한승연 아버지 리더 발언...

    동영상 끝까지 보신분?

    국어 공부좀 하셨다면 그 리더가 누굴 의미하는지 잘 아실껍니다..

    2011.05.20 09:16
  17. 무심한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가 설명..
    회사에 대한 불만을 말씀하시고.. 리더의 역활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면..

    그 리더가 누굴 말하는지 개나 소나 다 알텐데...

    2011.05.20 09:22
  18.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혈팬들 때문에 갑자기 해당 연예인이 싫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또 그런 기분 느껴지네요. 무심한님 아무하고나 싸우려 들지 마세요.

    2011.05.21 09:44
  19. 연하킬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의 부활을 환영하는 1인, 다녀갑니다~~^^

    2011.06.01 02:40 신고
  20. 호성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동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좁은 마음과뇌라는 부분은 좀 그렇네요.
    카라에 안좋은 의견을 낸다고 해서 그분들을 좁은마음과 뇌 운운하며 까는건
    좀 보기 그렇네요. 얼마든지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는건데 카라를 옹호하지 않는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건 어째좀...

    오히려 본인의 마음과 뇌가 좁으신건 아닌지요?

    2011.06.21 10: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단순히 카라를 싫어하는 사람들에서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싫어하고 좋아하고는 자기 자유죠.
      제가 말한 그 좁은 뇌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온갖 추리와 상상을 하면서
      없는 말들을 지어내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2011.06.21 10: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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