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껴지기에 올해만큼 참 예능이 침체기였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작년의 "강호동 은퇴" 의 타격이 나름 컸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항상 "유 vs 강" 으로 이어져 오던 구도가 깨지면서 유재석 혼자 남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프로그램들이 너무 안주하는 듯한 (유재석이 아니라 프로그램 등이...) 느낌을
받은 것은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작년에 강호동 하차가 있었다면 올해초에는 김구라 하차가 있었습니다.
비록 김구라 하차는 강호동 하차만큼 영향이 큰 건 아니었지만 <세바퀴>,
<라디오스타>, 그리고 <불후의 명곡> 등 큰 프로그램을 맞고 있던 김구라였기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끼쳤던 것 역시 사실이겠죠. 

이런 상황에서 현재 그나마 명성을 유지하는 프로그램을 생각해보면
<1박 2일>, <런닝맨>, <무한도전>, 그리고 <정글의 법칙> 정도 밖에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적고 보니 각 방송사의 대표 프로그램이군요)
예능 자체가 이렇게 침체기다 보니 아무래도 연예대상이 작년에 비해서 상당히 
썰렁해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부족한 식견이긴 하지만 나름 연예대상에 대해서 예상을 해보기로 할께요. 




전체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막말로 유재석 천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무릎팍도사> 가 없어지고 <라디오스타> 마저 침체기인 상황에 MBC의 대표 예능은
무한도전 뿐이고 무한도전의 간판MC는 유재석이니까요.
게다가 아직 유재석은 비록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지만 월요일 예능인
<놀러와> 를 책임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재석을 올해에도 무시한다면 MBC는 엄청난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아보입니다.
게다가 MBC는 작년 <나는 가수다> 같은 센세이션을 프로그램마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MBC는 올해에 공정하게 수상을 한다면 당연히 유재석에게 그 상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SBS 같은 경우는 유재석이 이길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무한도전> 이 유재석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하지만 시청률만 놓고보면 
<런닝맨> 이 <무한도전> 은 물론 이거니와 시청률로 <런닝맨> 을 이길 프로그램은
시청률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1박 2일> 을 제외하고는 <개그콘서트> 밖에는 없거든요. 
<런닝맨> 작년에 이어 은 올해도 꾸준한 시청률로 SBS 간판 프로그램 역할을 하고 있고,
그 <런닝맨> 의 수장은 바로 유재석이기 때문에 유재석이 가능성이 가장 높지요. 

그렇지만 SBS에게 다른 복병이 있으니 바로 그게 김병만일 것입니다.
SBS는 김병만을 중심으로 상당히 독특한 다른 방송국이 가지지 못한 프로그램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글의 법칙> 은 그 동안 한국 예능계에서 보기 힘들었던 독특한 서바이벌 예능을 
선물했고 시청률도 상당히 좋았기에 김병만에게 안겨줄 수도 있는 상황인 것이지요.


무엇보다 KBS를 떠나고 SBS로 온 김병만에게 SBS에서 상을 안겨줘 나름 "충성" 을 받아내고
살짝 김병만을 홀대한 KBS도 디스하면서 김병만을 위해준다면 SBS는 유재석과 김병만을
동시에 끌어안는 효과도 가져다 줄 수 있기에 올해는 김병만에게 줄수도 있다는
생각도 배재할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KBS는 어떨까요...?
일단 MBC와 마찬가지로 작년에 KBS도 <1박 2일> 팀의 공동 수상으로 논란이 많았습니다.
아마 그렇기에 올해도 팀에게 수상을 하거나 공동 수상을 할리는 적다고 봅니다. 

세 후보로 좁혀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1) 이수근 - <1박 2일>, <승승장구>
(2) 김준호 - <개그콘서트>, <남자의 자격>, <해피투게더>, <퀴즈쇼 사총사> 등등
(3) 신동엽 - <불후의 명곡>, <안녕하세요>


이수근 같은 경우는 공헌도나 실적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1박 2일> 에서는 이수근이 생각보다 리더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승승장구> 는 사실 보조MC에 머물러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딱히 이수근의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는게 단점이지요.
게다가 이수근은 본격적으로 메인MC로 맡은 <청춘불패2> 에서 부족함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이 산으로가는데 기여한 큰 요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김준호는 어떨까요...? 
일단 김준호가 이끄는 (김대희-박성호와 함께) 개크콘서트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꾸준히
20%가 넘는 시청률을 유지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김준호가 출연하는 <남자의 자격> 도 두자리 시청률을 왔다갔다 하고 있고,
비록 시청률이 떨어졌긴 했지만 패널로 활약하는 <해피투게더> 도 목요일 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고 있지요. 


단 김준호의 단점은 이 모든 프로그램이 "김준호의 프로그램" 이라고 불리기는
뭔가 아쉽다는 점입니다. 즉 공헌도는 높지만 실적이 적습니다.
개콘은 여러 코너가 함께 시청률을 내고 있으며, 명실공히 <해피투게더> 는 유재석의,
<남자의 자격> 은 이경규의 프로그램입니다.
상황이 이렇기에 딱히 김준호를 세워주기에는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오늘의 제목에 나온 신동엽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는 <힐링캠프> 와 <놀러와> 를 누르고 명실공히 월요일밤의 강자로 자리잡았습니다.
물론 <안녕하세요> 의 MC는 신동엽만이 아닌 컬투와 이영자도 포함되지만,
전체적으로 개그포인트를 잡아내거나 분위기를 장악하는 건 신동엽의 역할이 가장 큽니다.
공동MC 이긴 하지만 그 무리를 이끄는게 신동엽이라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불후의 명곡2> 은 어떠합니까?
항상 <나는 가수다> 의 아류라는 비난을 벗어나지 못하겠지만 결과적으로 <불후의 명곡2> 가 
<나는 가수다> 를 넘어서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것이 바로 신동엽입니다.
나오는 분량은 그닥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을 능수능란 하게 다루면서
예능에서 필요한 "재미" 를 선사하며 단지 <불후의 명곡2> 가 경연만이 아닌 예능임을 
각인시키는데는 신동엽의 공이 상당히 컸다고 할 수 있지요.

공헌도에 이어서 신동엽은 2012년에 비록 둘다 한자리와 두자리 시청률을 왔다갔다 하기는 하지만,
일단 월요일 밤의 강자로 <안녕하세요> 를 만든 공이 크고, 강호동과 유재석이 이끄는 
<스타킹> 과 <무한도전> 에서 나름 위치를 지켜내고 있는 공도 있지요. 
또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것저것 케이블 공중파 안가리고 하는 신동엽에게 연예대상을
안기면서 KBS가 신동엽을 자신들의 메인MC로 만들 가능성도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신동엽이 밀리는 건 KBS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두 개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아쉽게도 신동엽의 프로그램이 시청률이 많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죠. 



확실히 올해의 예능은 침체기였고 연예대상도 작년에 비해 상당히 썰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내년에 강호동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한다면 다시 유-강 체제가 이루어지며,
판도가 바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현재 상황으로 보면 MBC는 유재석, SBS는 유재석 혹은 김병만,
그리고 KBS는 이수근, 김준호, 아니면 신동엽의 삼파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 연예대상은 SBS를 제외하고는 말도 안되는 수상을 베품으로 인해서
시청자들의 원망을 샀습니다. 
특히 <나는 가수다> 에게 상을 몰아준 MBC, 그리고 <1박 2일> 팀에게 상을 나눠준
KBS는 엄청난 비난을 샀었습니다.

과연 KBS와 MBC가 올해는 제대로 수상을 할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인것 같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11.26 17:17
  2.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동엽씨 애드립과 개그센스는 참 대단하죠. 챙겨보는 건 아닙니다만, 충분히 받을 만함 ㅇㅇ

    2012.11.26 21: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신동엽의 애드립은 감히 유재석보다도 뛰어나다고 해도 틀리지는 않을겁니다.
      특히 그놈의 섹드립은 아무도 못따라가죠 ㅎ

      2012.11.27 10:36 신고
  3.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대상을 받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2012.11.27 00:26 신고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자야 여전히 백수의 왕이고, 호랑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 표범이 제 몫을 다했다면
    당연히 표범에게 상이 돌아가야죠.
    분명 흥했고 활약이 컸으니, 이러저런 선입견이 없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캐백수에선
    신동엽이 수상을 하는게 가장 타당하다고 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주말쯤 포스팅을 하실테죠? 그때 뵐게요.

    2012.11.27 05: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경규옹의 프로그램이 활약을 하지 못했고 강호동이 없던 상황에서
      눈에 띄는 사람은 신동엽 / 김병만이더군요.
      유재석이야 뭐.... 매년 받으니까...
      오늘 하나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ㅎ

      2012.11.27 10:37 신고
  5. 우와 예지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지글이네요. 적중했습니다.
    성지글이 되겠네요!

    2012.12.22 12:09

기나긴 세월 끝에 강호동이 드디어 복귀를 하는군요.
강호동의 팬까지는 아니었지만 작년에 강호동이 너무나 심하게 당하는 것을 보고 그를 생각해서
많이 글을 써보고 변호해 본 입장으로서 그의 컴백이 반갑게 느껴지는 그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강호동에 복귀에 관해 대부분은 반가워하는 입장이긴 했지만 일부에서는 강호동의 컴백이
너무 이르다는 그러한 목소리도 들리고는 합니다.
그래서 그 점에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애초에 강호동은 범죄자나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잘못이 있었다면 그저 세무적인 면을 완벽하게 꿰뚷고 있지 못했던 것이 실수라고 할까요?
일부에서 강호동의 "탈세 혐의" 가 있게 되자 강호동을 "탈세범" 으로 몰아가면서
범죄자 취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이 다음뷰에서도 그 당시에 "강호동 죽이기" 가 굉장히 심했어요.
그 중 일부는 강호동이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부 장면을 짜집기로 하면서
강호동이 탈세범에 더해서 그저 종편에 가서 더 많은 돈을 받기를 바라면서 1박 2일을 버리는
그저 돈에만 환장한 몹쓸사람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했습니다.

한 블로거는 그 와중에 강호동이 자기 와이프에게 선물해준 것을 가지고 따지면서
(그마저도 어디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루머에 근거한것) 
자기 와이프에게는 돈을 펑펑쓰면서 자신의 세금과 관련해서는 탈세를 하는
몹쓸사람으로 만들기도 했구요. 
그러면 명백한 마녀사냥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강호동이 은퇴를 결정하기 전까지
(특히 강호동 안티들은) 근거없이 강호동이 죽이기 바빴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신없이 방송 생활을 열심히 해오던 (일을 너무 열심히 해 아들의 탄생도
지켜보지 못했었던) 그는 결국 모든 것을 책임지고 은퇴를 하기로 결심을 한 것이지요.
그렇게 강호동이 은퇴를 하고나자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강호동의 "종편설" 도 사실 딱히 사실이 아니었을 뿐더러 탈세는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국세청에서 강호동이 탈세를 하지 않았음을 직접 밝혀줌으로써 강호동이 탈세범이
아니었고 억울하게 마녀사냥을 당했다는것을 직접 밝혀주었지요.  

결국 강호동은 냄비근성을 가진 일부 네티즌들의 성급한 공격과 더불어 일부 영향력을 가진
악의적인 기자들과 블로거들의 합작품에 의해 강호동은 그저 돈만 좋아하고
자신의 가진 돈은 무조건 빼돌리려고 하는 그러한 파렴치한 사람으로 완성이 된 것이지요.
그래서 사실 강호동은 딱히 잘못한 것도 없이 "나쁜 놈" 이 되어 있었던 것이에요.





잘못한 것도 딱히 없는 강호동은 "탈세 혐의" 도 자신의 실수라고 인정을 하고 은퇴를 선택한것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그저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그러한 은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실제 강호동이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을 해본다면 거짓된 정보로 인해

강호동은 은퇴를 선택함으로써 엄청난 광고와 출연료로 들어오는 자신의 수입을 스스로
내려놓음으로 엄청난 손해를 본 것이기도 합니다. 
정말 돈 밖에 모르는 그러한 파렴치한 욕심쟁이 였다면 잘못도 한것도 없는데 딱히 자기에게
들어오는 수입을 걷어찰 이유가 정말로 있었을까요?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강호동의 복귀는 사실 전혀 빠른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은 사람이 마녀사냥에 의해 자숙이 아닌 자숙을 약 1년간 해야했었습니다.
오늘날의 연예계는 자숙이라는건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그러한 곳입니다.

대형기획사에 있는 한 아이돌은 엄언히 정부에서 금지하는 마약을 해놓고도 딱히 자숙기간도 없이
TV에 컴백하며 딱히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그것을 그의 팬들은
자숙이라고 보더군요) 음주운전의 뺑소니를 하고도 아무런 자숙기간없이 살고 있다가
본인의 드라마 시사회때나 사과를 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판국에서 아무 잘못도 없고 오히려 국세청에 경솔한 발표 이후 인터넷 기자들과 안티블로거들에
의해서 부풀려진 탈세도 아닌데 탈세라고 단정짓는 그러한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근 1년간을
방송에서 "모든게 자기 탓" 이라고 인정하며 사과를 하고 들어갔는데 이게 빠른 컴백입니까?



어쨋든간 강호동이 컴백을 한다니 솔직히 반갑지만 그를 까기에 바빴던 일부 블로거들의 행동은
참 어찌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를 완전 죽일놈으로 몰아갔던 일부 블로거들은 그가 컴백하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한번도 사과의 글을 올리지는 않더군요) 그의 복귀를 환영하는 "척" 하고 앉아있는 모습도 보이고,
그래도 아예 처음부터 조금 한결같은 의견을 내놓던 강호동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블로거도 
(그래도 이분은 가식은 없더군요... 그저 강호동이 마음에 안 드는 것 뿐..) 도대체 왜 반대를 하는지
솔직히 알수 없는 그러한 현상이기는 합니다.

어쨋든 간 반대할 사람은 여전히 반대는 하겠지만 강호동의 복귀는 사실상 빠른게 아닙니다.
복귀가 빠른 경우는 잘못한 사람이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컴백하는 것이나 아니면 인정하면서도
충분한 자숙기간을 가지지 않고 자기 활동다하면서 (아니면 안하더라도 여론의 눈치봐서) 컴백하는것
그러한 것이 빠른 것입니다.


이런점을 생각해보면 강호동의 복귀는 사실상 늦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강호동은 컴백을 하며 "국민들에게 웃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일부 안티들과 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빼고는 언제나 웃음을 주려고 노력했던 그가 앞으로
어떻게 그 약속을 지켜나갈지 궁금해지네요.
어쨋든 그의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는 바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바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죄없는 사람이 1년을 자숙한 경우는 그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입니다
    이른게 아니고 늦은거죠
    루머 만들고 누명 씌운 기자랑 블로거들 사과해야 하는데 그냥 입닦고 말건가봐요ㅡㅡ;;
    강호동 씨 환영합니다

    2012.08.19 23: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진짜 희한한 케이스죠.
      왜 잘못도 없는 사람이 자숙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그 블로거들 기자들 절대 사과 안합니다 ㅋ
      타블로때도 그랬거든요 ㅎ

      2012.09.07 19:59 신고
  2. HJ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강호동 씨 복귀를 환영합니다.
    악의적인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나, 마녀사냥이 성공하면 희열을 느끼는 블로거들이나,
    그런 현상을 부추기는 포탈들의 트래픽 장사나 어느 하나 개선될 기미가 없어 걱정스럽네요.
    이런 일이 또 벌어지지 않으면 좋겠지만, 앞으로 더 자주 목격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호동 씨도 그런 어이없는 음해에 시달리고 싶지 않아 대형 기획사를 선택한 만큼, 연예인들과 소속사는 이런 공격에 대한 대응방법을 보다 연구해야 할 것 같네요.
    앞으로도 활발히 좋은 활동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2.08.20 00:21
  3. 참좋은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옳은말씀만 콕콕찝어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써주셨는지요
    사람들이 조금만 관심을 갖고 기사들 찾아보면 충분히 오해부분 풀고 넘어갈것도..
    항상 안좋은것만 기억해서 자꾸 호동님복귀에 악플을 적어대고 하는거보면 맘이 안좋왔어요
    정말 답답하기도 했는데 체리님 글을 읽으며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2012.08.20 04:48
  4. panis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진짜 강호동씨 복귀 환영합니다. 죄도 없는데 스스로 하차하고 기부하고 게다가 톱엠씨되기 전부터 기부해왔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솔직히 지역감정, 무개념악플러, 이익단체(강호동이 들어와서 피해를 보는 이익집단들)들의 악플에 걱정마세요. 환영하는 분들이 많을테니까요.
    그냥 대환영입니다. 티비 볼거없어서 안그래도 미치겠는데 유재석과 강호동이 같이 있어야 진짜 양대산맥으로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어디나와도 좋으니 팍팍 나오세요!!!

    2012.08.20 07:13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이 넘게 자숙을 했으니 복귀하는게 그닥 무리는 아니라고 보네요.
    종편행이나 신고누락, 부동산투자가 칭찬받을 만한 행동은 전혀 아니지만 글타고 심각한 범죄도 아니죠.
    특별히 호불호도 없는 마당에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성의표시는 한 셈이라 봅니다.

    근래엔 포스팅을 한 주에 한 번씩 정도로 하시네요. 직장초년생이시라 바쁘시기도 할테죠.
    저도 요즘 치과치료를 받다보니 웹질이 뜸했는데 그래선가 왠지 권태감을 느낍니다.
    할 만큼 하다 완전 싫증나면 때려치면 되겠지만, 암튼 그때까진 간간이 뵙고 싶네요. 또 인사드리죠.

    2012.08.21 13: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치과갔다왔었는데...
      요즘 바빠져서 포스팅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 포스팅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012.09.07 19:58 신고
  6. 웅크린 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주말예능이 썰렁한데 얼른 실컷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들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2012.08.30 06:45 신고
  7. 만수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글보고 좋아서 구독신청해요~
    akstnfm.tistroy.com
    제블로그인데 한번 방문해보시고
    맞구독 부탁드릴게요 ~

    2012.09.02 02:53 신고
  8.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오래 밖에 있었네요. 지금도 좀 늦은 편이죠. 하루빨리 봤음 싶네요.

    2012.09.07 23:59 신고

사실 이 글을 어제 썼어야 했는데 오늘 쓰게 되었네요.
바로 이승기의 마지막 <강심장> 에 관한 글입니다.
어제 방송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이승기는 <강심장> 을 하차했습니다.
아니 <강심장> 하차 뿐만 아니라 이승기는 그 동안 5년간 몸담았던
예능을 다 놨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어제 <강심장> 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이승기의 모습을 예능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 만약 본다고 하더라도 토크쇼 프로그램이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 정도로만 볼 수 있겠죠.
어쨋든간에 이승기와 예능은 잠시만 안녕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겠네요.
이제 이승기는 입대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연기와 노래에 집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강호동 하차 이후로 약 6개월 동안 있어왔던
이승기의 <강심장> 홀로서기는 성공적이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이승기가 내린 결정인 <강심장> 잔류 결정 역시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승기가 하차하느냐 안하느냐 하고 말이 많은때 두 개의 글을 썼었습니다.
1) 이승기의 홀로서기, 최고가 되는 기회로 삼아라
2) 이승기의 잔류, 이승기의 가치를 높였다


사실 그 글을 적은 후에 일부 팬으로부터 쓴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승기의 <강심장> 잔류는 절대 득이 안된다." "너무 이승기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우리 승기좀 제발 놔줘라" 등등의 그러한 댓글이요.

6개월이 지난 지금 이승기는 최소한 두 가지 면으로 큰 이득을 얻었고 손해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MC로써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다

사실 강호동과 같이 함께 할때만 해도 이승기를 메인 MC급이나, 아니면 최고의 MC급으로 보는
시선은 거의 없었습니다.
<1박 2일> 도 그렇고 <감심장> 도 그렇고 항상 강호동이 함께 있어왔기에,
이승기의 능력이라기보다는 어찌보면 강호동에 얹혀 간다는 느낌도 상당히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호동이 하차함으로 인해서 이승기는 본의 아니게 혼자 MC를 봐야하는 그러한 큰 책임을 
맡았었고, 일부 주변에서의 걱정보다 더 훌륭하게 소화해내면서 <강심장> 의 급추락을 막았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이승기의 MC 로써의 진행 능력에 대해서 사람들이 다시 보게 되었고, 
이승기는 그 과정을 통해서 강호동-유재석 뒤를 잇는 차세대 MC로 지목을 받게되었습니다.

만약 이승기가 <강심장> 을 6개월 전에 강호동과 함께 하차했었더라면 최고의 MC중,
그것도 20대중에서는 최고의 MC로 인정받을 수 있었을까요?
예전에 "이승기의 홀로서기, 최고의 기회로 삼아라" 글에서 적은 것처럼 그는 홀로서기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내서 현 20대에서 최고의 진행 능력을 가진 MC로 우뚝 솟아 올랐습니다.


그리고 동급의 라이벌들이 가지지 못한 "예능에서의 성공" 이라는 배경을 뒤로
사실 예능-가수-연기에서 최고의 흥행을 거둔 능력자로 거듭나게 된 것이지요. 



- 연예계 최고의 의리남으로 거듭나다

이승기는 분명히 <1박 2일> 과 <강심장> 에 자신이 할 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
항상 성실한 그는 <1박 2일> 그리고 <강심장> 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왔지요.
무엇보다 이승기는 참 믿을 수 있는 청년이었습니다.
<1박 2일> 에서도 그렇고 <강심장> 에서도 그렇고 참 책임감이 강한 청년이었다고 볼 수가 있지요.

그런 그의 책임감이 <강심장> 의 잔류와 함께 더 빛이 났습니다.
동시에 그의 의리가 <강심장> 의 잔류와 함께 더 빛이났었구요.
분명 이승기는 강호동의 하차시에 <강심장> 에 하차할 수도 있었습니다.

만약 그 혼란한 시기에 이승기가 <강심장> 에서 불쑥 하차해버렸다면 상황이 어땠을까요?
6개월이 못가는 예능에서 2년이나 충실하게 해준 이승기가 하차한다고 해서 딱히 문제가 될건 없습니다. 
사실 강호동 역시 갑작스레 은퇴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이승기가 모든 짐을 떠 맞는것도
약간 억울한 일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정말로 그런 일이 벌어졌더라면 상황이 어땠을까요?
그 당시 <강심장> 상황은 그닥 좋지는 못했습니다.
제대한 붐도 확실히 자리를 잡지 못했을 뿐더러 컴백 이후로 너무 많은 예능에 나가면서
"거품논란" 등도 있었고 여러가지 붐 나름대로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강호동의 은퇴는 예고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강심장> 측에서도 딱히 다른 MC후보를
준비한것도 아니었고, 웬만한 MC들도 강호동의 뒤를 갑자기 잇는거라 상당히 큰 부담감을 느끼고
들어오기를 꺼려하고 눈치만 보는 그러한 상황이었지요.

이런 상황에서 이승기가 하차를 해버려서 <강심장> 이라는 프로그램이 사라졌거나
프로그램 자체가 큰 위기를 맞게 되었더라면 이승기에게는 전혀 피해가 없었을까요?
아마 이승기는 그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하차를 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이 잘 되지 않았다면 일단 1차 책임은 강호동에게 2차 책임은 이승기에게 물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쨋든간 이승기가 결과적으로 강호동과 공동MC 이긴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승기는 <강심장> 에 잔류함으로 <강심장> 스태프와 제작진의 한숨을 덜어주었고,
또한 <강심장> 의 갑작스러운 어려운 사태를 잘 수습해나가면서, 어쩌면 간접적으로는 강호동의 
이미지까지 보호를 해주는 그러한 역할까지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승기는 자신과 함께 한 사람들에게 100% 아니 150%까지 지지해주는
그러한 의리남이 된 것이지요.
덕분에 이승기의 호감도와 이미지는 더더욱 올라가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이승기는 이제 막 20대 중반을 벗은 앞으로도 미래가 창창한 그런 청년입니다.
사실 현재 연예계를 통틀어 이승기만큼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은 정말 극히 드뭅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없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가수-예능-연기자 세가지를 다 잡았으며, 의리남, 훈남, 엄친아 등의 이미지를 가진게 이승기이지요. 


이승기가 <강심장>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을때 이승기는 MC로써의 입지를 굳힐 기회를 얻게 된 것이고,
본인이 책임감 200% 인 의리남임을 제대로 증명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다행히 이승기는 그 두가지 면에서 최근 6개월간 <강심장> 과 함께 하면서 다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습니다.

그렇기에 이승기의 잔류는 이승기에게 득이 된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연기와 가수에 전념하는 이승기....
남자인 저도 호감이 느껴지는 그의 앞날데 더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고
계속 그 인기, 호감도 유지하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구절절 공감가게 잘 쓰셨네요.
    네이트 메인 뉴스에 뜬거 보고 반가워서 블로거님 찾아 왔어요.
    이승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자리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둔 모습..저는 개인적으로 감동이더군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2.04.05 04:38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만큼 드라마에서 대박치고 있어서 기뻐요 ㅎㅎ 더더 대박쳐라!!

    2012.04.05 07:34

* 추신: 방금 기사에서 이동욱이 확정되었다는 기사들이 나오네요.. 물론 조금 지나봐야 알겠지만...
           어쨋든 그게 사실이라면 이 글은 이동욱 확정 발표가 나기전에 작성한 글입니다. 

이승기가 <더 킹> 출연을 이유로 이제 예능에서 모두 하차를 하였습니다.
가장 첫번째로는 그가 20대의 절반을 몸담았던 <1박 2일> 을 하차하였고,
그 다음에는 이제 <강심장> 을 하차하기로 발표했지요.


이승기는 이 두개의 예능으로 인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바로 20대의 나이에 예능계에서 "국민MC" 라고 불리는 유재석, 강호동의 파급력을 가진
(진행능력은 아직도 그 둘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그런 연예인으로 성장했습니다.
2011년에는 KBS 연예대상 대상에 (말이 많긴 했지만), SBS에서는 최우수상을 거두면서
떠오르는 MC계의 강자임을 입증을 했지요.

그렇지만 이제는 다른 활동도 조금 해보고 싶었는지 그 동안 몸담았던
예능에서 전체 그만둘것을 선언을 하였습니다.  
들리는 정보에 의하면 이승기는 마지막 녹화를 하였다는군요.

그렇다면 <강심장> 의 후임이 누가 될지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특히 강호동이 하차한 이후로 그 이어받아서 심하게 흔들리지 않고 시청률면에서
큰 변화가 없도록 무난히 잘 진행한 이승기의 뒤를 잊는거라 과연 누가 이어갈지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과연 이승기의 후임으로는 이을 사람들 몇명을 추천해봅니다. 


 
1) 신동엽  

아주 조용하게 치고 올라오는 전통강자가 있으니 바로 그는 어찌보면 강호동-유재석보다
먼저 "국민MC" 라는 소리를 들었던 신동엽입니다. 
최근 신동엽은 공중파로는 <안녕하세요>, <불후의 명곡2> 그리고 <동물농장> 을 진행하고 있으며
종편에서는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장이>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지요.

성적도 나름 괜찮아서 <안녕하세요> 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불후의 명곡2> 는 원조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 보다 시청률을 좋게 내고 있는 입장이기도 하지요.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신동엽은 이 프로그램들에서 깐죽깐죽대면서 시청자들을
즐겁게해서 "신동엽이 부활했다" 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입장이기도 하지요.


실제로 <불후의 명곡2> 에서도 "나가수의 아류" 라는 비난이 많기도 했지만 재미면에서 김구라와 함께
신동엽이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시청률에서 앞선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출연자들을 좌지우지 하며 방청객들을 가지고 노는 신동엽의 진행능력은 상당히 뛰어나죠.

일단 신동엽과 <강심장> 은 잘 맞는 조합일 것 같기도 합니다.
강호동처럼 카리스마로 밀어붙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신동엽이 끌려다니는 스타일도 아니죠.
오히려 신동엽은 출연자들을 살살 긁어가면서 은근히 몰아갈 수 있는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신동엽은 여려명의 출연자들을 상대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보조 MC, 특히 붐과도 같이 프로그램을 해본적이 있어서 (샴페인) 호흡도 괜찮을 듯 하구요.

개인토크쇼로는 옆방송 <승승장구> 가 있기에 오히려 재미를 추구하는 방송으로 가려면
신동엽이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동엽이 진지하지 않다기 보다는 그 자체가 유쾌한 사람이고 스타일이 그런 방식이거든요.
그렇지만 정작 진지해야할때는 상황을 잘 정리할줄도 아는 (<불후의 명곡2> 알리 편에서 신동엽은
재치있게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상황을 깔끔히 정리했다) 능력자입니다.

추천을 한다면 1순위는 신동엽 같네요. 



2) 김제동

한때 KBS 연예대상 까지 받았던 김제동..
현재는 이런저런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들에서 하차를 하고 달랑 <힐링캠프> 하나만 하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신동엽만큼은 아니지만 김제동도 나름 탁월한 진행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그의 하락에는 진행력에 있어서 약간 식상함...? 내지 딱히 변화없는 모습이 포함되어 있긴했지만,
그래도 잘 생각해보면 그의 진행력은 괜찮았으며 그의 하락의 이유에는 사실 외부적인 어떤 다른
요인들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의 재능을 그낭 묻어두기에는 상당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제동은 일단 여러명의 출연진들이 출연하는 방송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KBS에서 <스타골든벨> 을 진행하면서 (어느정도 강심장과 비슷한 면도 있음)
많은 출연자들이 출연했을때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를 아는 인물이고 또한 고정들과도 어떻게
협력해야하는지 아는 그러한 사람이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진행스타일면에서 보면 딱히 심하게 몰아가지도 그렇다고 억지 감동을
만들지도 않는 적절한 선을 유지하는 면에서도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름 토크분배를 잘하면서도 동시에 정말 좋은 이야기들을 잘 포장해줄 수 있는
그러한 MC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특, 신동 등의 고정들과도 많이 방송을 해본 경험도 있고, 붐과도 같이 방송을 해본 경험의 있으며,
예능에 익숙하지 않는 배우들, 나이가 많은 연예인들과도 방송경험이 풍부한터라
김제동이 잘 어울릴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도 듭니다.

그가 진행해왔던 프로그램들인 <야심만만>, <스타골든벨> 등과 <강심장> 과의 성격도 비슷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만약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누구보다 의욕이 충만해 있을 것 같은
인물이 바로 김제동이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3) a + 이효리...?

현재 기사등을 통해서 살펴보면 남자투톱의 체계로 가는쪽으로 결정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꼭 "남자투톱" 으로 가야할 필요가 있나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남녀 조합도 나쁠 것 같지 않나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여자MC가 재능이 있는 그러한 경우에는 말이지요.

그래서 생각을 해본게 이효리 입니다.
사실 이효리를 메인MC로 제안하기 보다는 오히려 메인MC한명에 보조할 수 있는
MC로 생각을 하는것이죠. 
위에 언급된 신동엽 내지 김제동과 이효리의 조합은 엄청난 시너지를 가져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스튜디오에 MC가 여자일 경우 여자출연자들도 더 마음이 편할 수도 있고 여자 패널들도
그러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화면에도 남녀 조합은 그리 나빠보이지가 않습니다.


최근 <해피투게더> 에서 볼 수 있었듯이 이효리는 남자MC들이랑 해도 전혀 주눅이 들지 않고,
오히려 남자MC들 위에 놀면서 최고의 궁합의 모습을 보여줘서 실제 MC로 출연한다면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또한 이효리만의 직설화법과 겁없이 누구에게도 던질 수 있는 이효리만의 "강심장" 과도 
상당히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4) 강호동

솔직히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가능하다면 이 그림이 상당히 괜찮을 듯합니다.
억울하게 사람들에게 마녀사냥을 당하고 은퇴를 함으로 자연스레 프로그램에 하차를 하게 된 강호동..
후에 국세청에서 탈세가 아님을 밝힘에 따라 피해자임이 증명되었지요.
어찌보면 열심히 활동하던 강호동이 정말 억울하게 당한 케이스임이 증명된 것이지요.


어쨋든간에 이 그림의 모습이 보기 좋은 것은 바로 강호동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강심장" 에 강호동이 컴백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고 갑작스런 하차에 당황해 했을
제작진에게도 나름갚아주는 그러한 결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강호동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그가 원해서는 아니었겠지만) 승기에게 안겨주었던 짐을
다시 승기가 하차함으로 인해서 받아주는 그러한 역할을 함으로 인해서 승기와 제작진에게도
가장 좋을 결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승기도 누군가에게 후임을 부탁한다면 다시
강호동에게 맡기는게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입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강심장> 은 어찌보면 강호동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따라서 강호동이 <강심장> 으로 컴백한다면 적응기간은 거의 없다시피 해도 
틀린말은 아닐 것입니다. 특기가요자체도 굳이 라인을 따지자면 강라인이거든요.

단 이것의 가장 큰 단점은 강호동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것이냐 하는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언론의 강호동 죽이기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도 큽니다.
(강호동을 신랄하게 비난했던 몇몇 블로거들도 아직도 버젓이 활동하거든요) 

사실 <강심장> 은 <스타킹> 과 마찬가지로 강호동의 컴백을 진심으로 원했습니다.
어찌보면 이승기 혼자 MC체제를 맡게 한것도 강호동의 컴백을 위해 자리를 비워둔게 아닌가도
생각이 들어요. 사실 여려번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강호동의 컴백을 이야기 했었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의 컴백을 부추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제가 적은 글에서 나와있듯이 그의 복귀를 서두르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서두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이런 글은 모순이 아니냐?" 라고 하실 분도 계시지만,
그가 준비가 되었다면 이라는 가정아래서 적은 것입니다.
그가 준비가 안되었다면 당연히 이 이야기는 성립될 수가 없는 것이라고 적고 싶네요. 



어쨋든간 이승기가 비우고간 <강심장> 의 자리는 살짝 부담되는 자리일 수도 있네요.
"국민MC" 라고 불리는 강호동의 뒤를 이승기가 너무 잘 맡아줬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그 뒤를 맡는다는게 부담이 될 수가 있지요.

하지만 어찌보면 기회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지금 <강심장> 은 어찌보면 정체상태 이거든요.
경쟁 프로그램인 <승승장구> 와 서로 주고 받는 그러한 사이요.
그렇기에 어찌보면 도전해볼만한 그러한 자리이기도 하지요.

어쨋든 과연 <강심장> 의 이승기의 뒤를 이은 MC가 과연 누가 될까요?
정말 궁금해지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동욱씨로 낙점됬더군요...언제 폐지될련지..쯧..

    2012.03.15 02:43
    • 아오시마  수정/삭제

      폐지는 당분간 안될듯 보이네요.
      그것도 평일예능 심야시간에
      광고가 항상 완판하는 프로그램이라서
      SBS에서 시청률 준수하게 나오고
      광고도 꼬박 완판해주는 프로그램을
      폐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2012.03.15 07:19
  2.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힐링캠프 이동욱편을 본것을 토대로 말한다면, 솔직히 예능감이 뛰어나 보이지는 않았는데

    어떤 이유로해서 이동욱이 '후보'도 아니고, 이렇게 일찍 '확정'씩이나 되었는지 의문입니다ㅎ

    그저 붐과의 친분관계 때문에 붐이 추천해서 들어간걸까요??

    이동욱이 그다지 색깔이 있는 인물이 아니니, 나머지 한명은 확실히 색깔있는 인물로

    가야된다는 점에서 김제동은 조금 부적합한것 같습니다.

    신동엽이 괜찮을것 같긴한데, 신동엽이 들어간다고 해도 강심장이 확 살아날것같지는 않네요ㅎㅎ;;

    신동엽이 제일 낫긴한데, 안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2012.03.15 05:56
  3.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정되다니ㄷㄷ 갠적으론 신동엽이효리님or김제동이효리님 투엠씨면 좋았겠다생각되네욤ㅎ

    2012.03.15 06:20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3.15 19:24
  5. xsh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보니 신동엽으로 확정됐다고 떴더군요
    확실히 신동엽이라면 뭐 하나 끌어내겠다고 어거지로 짜맞추면서 게스트 몰아가지는 않을듯...
    이전에는 이런점이 맘에 안들어서 강심장 없어지길 바랬는데

    2012.03.23 04:05

최근 아주 다음뷰에 불편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웬지 이 현상은 마지 작년 말에 한 국민MC에게 일어난 현상과 매우 흡사합니다.
특히 다음뷰 연예 섹션에 일어나고 있는 이 상황은 정말 이제는 진저리가 날 정도입니다.
제가 말하고 있는 이 사건은 "한가인 죽이기" 사건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고 있는 국민MC  사건은 작년에 있었던 "강호동 사건" 이구요.


차이점이 있다면 작년 강호동 사건에서는 강호동이 다소 억울하게 몰렸다는 점 (탈세가 아님에도
탈세라고 몰렸던 점) 이고 이번 한가인은 "연기를 못한다" 라는 이유로 까이는 점이 다른 것이지요.
어찌보면 이번건 한가인이 제대로 된 약점을 보이면서 "명분을 준것" 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결국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1) 몇명의 블로거들이 죽어라고 집중해서 한 사람을 집중구타를 하고 있는것
2)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왜곡을 시켜서 거짓말로 사람을 죽이려 하는점
3) 매번 이런 일이 반복되는데도 다음뷰에서 베스트와 메인으로 그런글들을 띄워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점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너무나 지나질 정도로 집요한 한가인 까기의 현상입니다.
한 블로거는 최근 10개의 포스팅 중에서 반 이상인 6개의 글이 동일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 "한가인 연기 못한다" 
이 정도면 비판이라기 보다는 집착에 가까운 병적증세라고 봐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그분에게 한가인의 "발연기" 가 정말 너무너무나 거슬려서 짜증이 나서 그렇게 쓸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연속 포스팅을 통해서 그분은 정말 본인이 너무 시각이 좁은 분이라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해를 품은 달> 에는 "한가인 연기 너무 못한다" 라는 것 이외에도 볼거리들이 많이 존재할 것입니다.
김수현의 연기도 있을 수 있고 또 다른 연기자들도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보이는 건 오직 "한가인의 발연기" 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억울하셔서 <해를 품안 달> 이 방송하지도 않는 날에도 한가인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더욱 재미있는 현상은 그 한가인의 발연기가 싫으신 분이 한가인과 관련된 온갖 자료는
다 찾아다니면서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한가인의 인터뷰 발언, 한가인의 회식을 쏜 사건, 김유정이 한가인에게 전하는 메세지,
이런것들을 하나하나씩 속속들이 꿰고 계십니다.
그렇게 싫어하고 그렇게 발연기때문에 짜증나는 한가인이지만 그녀에게 대해서 한번도
검색을 하거나 찾아보거나 이야기를 하지 않고는 도저히 하루를 보낼 수 없는 어찌보면 
금단현상에 걸릴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 정도니 참 집요하다고 느끼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집착을 하는 블로거가 있는가 하면 한 블로거는 있지도 않은 사실, 그것도 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다는 아직 어린아이 김유정을 사용해서 한가인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김유정은 섹션TV에서 연우를 연기하는 노하우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블로거는 그것을 살짝 바꿔서 마치 김유정이 한가인에게 충고라도 주는 것 마냥
"가인 언니, 언니가 연기 잘못하고 있어요"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살짝 편집을 하였습니다.

만약 김유정이 그 글을 봤다면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물론 김유정이 이 시점에서 보면 연우라는 캐릭터를 한가인보다 훨씬 더 잘 소화해낸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김유정이 한가인을 그렇게 디스라도 한 것처럼 그려대며 한가인에게 면박을 주는건
한가인에게만 면박을 주는 것이 아니고 김유정을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하는 것입니다.
김유정을 한가인을 디스하는 꼬마아이로 만듦으로써 그녀를 어쩌면 참 예의없게 만들어버렸지요.
한가인 하나 잡으려고 어린아이의 순수한 발언까지 그렇게 왜곡을 시켜야 했을까요?


알고보니 강호동 사건때도 그분은 그렇게 왜곡을 했습니다. 그 점은 위에 언급한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호동이 아내에게 명품을 사줬다는 근거로 "아내에게는 명품을 사주면서 기부하나 안하고,
돈만 아는 사람" 으로 만들어버린 것은 윗분의 작품이고 여기서 말하는 분은 몰래카메라 비슷한
상황을 캡쳐한 것을 가지고 마치 강호동이 이수근과 불화가 있었던 것처럼 글을 적어놓은
전조가 있습니다.
또한 은지원이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마치 은지원이 강호동을 디스하는 것처럼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사람 싫은 것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아무리 싫어도 진실을 왜곡까지 하면서 조회수와
추천수를 유도해야지 되는 것일까 하는 것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 파워블로거 타이틀이 그렇게 좋고 그것에 나오는 수입에 직접적인 거짓말은 아니지만
사실 왜곡을 해야하는지 참 의문스럽네요.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계속 일어나게 해주는 다음뷰의 제도라는 것입니다.
5일 연속 "한가인 연기못해" 라는 글을 써도 다음뷰의 추천제도는 그 글을 베스트,
메인에 꼭꼭 박아놓습니다.

그것보다 더 심각한 점은 위에 말하는 것처럼 사실이 아닌 글도 떡하니 메인에 올라가있다는
그러한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물론 추천수를 많이 받은 글은 대체적으로 베스트에 가며,
그리고 베스트에 있는 글들이 메인에 가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글을 베스트 메인에 선정하기 전에 최소한 글의 의도는 무엇인지,
매일 똑같은 글을 쓰는지 안쓰는지 (즉 주제의 변화가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리 블로그 글이라도 사실에 근거해서 썼는지 이 기본 상황정도는 체크해야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베스트 / 메인의 기준이 뭔지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질문을 해봐도 받는 답변은 항상 똑같고 기계적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베스트는 무조건 추천수가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추천수가 많아도
베스트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일단 추천수라는게 한 80% 영향을 미치고 그 이후에는 대충 이렇게 해결되더군요.
"받는사람은 받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못받는다" 하는공식이요.
한번 그 베스트르 받는 트렌트에 오르기 시작한 사람들의 글의 퀄리터에 상관없이 95%
이상이 베스트를 받고 메인에 오르는 경우를 봤습니다.

그 중 많은 글들이 사실을 왜곡하고 거의 무작위로 남까는 글이 주를 이룬다는 현실이 참으로 아쉽군요.



다른 블로거 분들에 비하면 저는 아직도 신입생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다음뷰에서 활동한지 이제 3년째 되어 갑니다.
2009년 10월에 왔었지요. 
여기가 내 둥지라고 왔을때 환경은 그래도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몇몇분들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글을 썼고,
무조건 추천수와 조회수를 위해서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 "다음뷰애드" 라는 것이 생기면서 많이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순위를 유지하고자 그래서 그 지원금을 타먹고자 초심을 잃어버리고 그저 이제는
남을까는 글이 아니면 글 자체를 쓸수 없는 안타까운 지경에 놓인
몇명의 블로거를 보면서 참 아쉽기 짝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왜곡되는 글들을 쓰는 사람들은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다음뷰가 발전하려면 그런 사실을 왜곡하는 글들이 걸러져야 하고 그리고 그런 집요한 수준의
인신공격은 멈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인이 못한게 왜 인신공격이냐구요...?
물론 한가인이 욕해서 비난을 받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한가인이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많이 부족하고 기본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노력이야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못한다고 볼 수 있는 그러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면 병적인 집착및 어찌보면 약간의 스토킹 수준이 되는것이겠지요.
비판은 좋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때가 있고 횟수에 있어서 제약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것은 결국 "비난을 위한 비난"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어쨋든 작년의 강호동이 은퇴하기 전까지 신나게 그를 깜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소위 말해 "파워블로거" 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은퇴하자 우왕좌왕했는데 한가인이라는 거물이 나타나서
강호동의 역할을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한가인은 미스캐스팅이다. 한가인은 아니다" 라고 하지만 정작 한가인이 
만약 드라마에서 중도하차라도 한다면 땅을 치고 통곡을 할 것 같네요.
그들이 주무기로 삼던 한가인이 없어지니 다른 대상을 찾아야 할 테니까요..
아니면 그 때가서는 "한가인 지나친 비난 너무했다! 라고 얼굴에 철판깔고 쓰려나요...?"

(최효종은 아래의 말을 한적은 없습니다)

"파워블로거되는거 어렵지 않아요~! 일단 연예인 하나 잡고 죽도록 까면 되요.
어차피 매일까도 똑같은 조회수에 베스트 메인은 타기 마련이니까요. 
어... 만약에 그러다가 그 연예인이 은퇴라도 하면 어떻게 하냐구요...
걱정할 필요없어요. 그러면 또다른 연예인하나서 또 죽어라 까면 되요. 
어차피 깔 수 있는 연예인은 너무나 많이 널려있으니까요~" 

* 이 글은 한가인을 비판했던 모든 블로거를 지칭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적당한 선에서 한가인을 비판한 사람들은 정말 약이되는 따끔한 비평을 했습니다.
  단 비평이 비평을 넘어서서 그저 까기위한 비평을 하기 위해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하는
  블로거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정말 하루같이 해품달 이야기만 나오는 것도 답답하고 다음뷰의 혜택을 받고 어느정도 큰 저이지만 요즘에는 정말 연예 이슈가 해품달밖에 없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2012.02.14 22: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해를 품은 달 가지고 다양한 주제를 쓰는 블로거들은
      정말 글을 읽어봐도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블로거들은 주제가 동일하지요
      "한가인 연기못한다"

      한 드라마의 리뷰가 많은 것이야 그 드라마가 워낙 이슈라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한 주제만 계속 가지고 글을쓰는건
      솔직히 하나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ㅎ

      2012.02.15 09:22 신고
  2. xsh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워블로거라고 설치는 인간들 그 안을 살펴보면
    포털사이트 뉴스란에서 설치는 키보드워리어들과 다를게 전혀 없음
    아니 경우에 따라선 그놈들이 지껄이는 헛소리를 그냥 장황하게 늘어놓는수준의 글도 여러번 봤고......(2년전 타진요때나 작년 카라 물어뜯을때 저런식으로 지껄인 블로거들 많았고)
    뭐 맛집 부문 블로거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는 쓰레기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로거들이라고 나대는 놈들이나 기자라고 나대는 놈들이나 포털 뉴스쪽에서 찌질대는 놈들이나 다를게 전혀없는 다 똑같은 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2.14 23: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블로거들 중에는 분명히 기자들이나 웬만한 평론가보다
      뛰어나게 글을 쓰는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블로거들이 저런조의 블로깅을 해서 블로거
      평판이 전체가 내려가는게 상당히 안타깝더군요..

      2012.02.15 09:21 신고
  3. 이 글이 메인으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뷰는 찌라시보다 못한 공간으로 전락한지 오래됐어요.
    유재석,무도 천사/강호동,1박2일 악마/
    극단적 이분법으로 수년간 용돈벌이에 이용된 공간이죠.
    1박2일 종영에도 한몫한 공간이구요.
    몇몇 유재석교 신봉자들의 집요함과 무한찬양은 칼만 안들었지 글로 인격살인의 만행을 저질러왔습니다.
    아는 사람만 알죠.
    조작,민망,경악,최악,비호감 등 자극적 제목은 필수구요.
    전체글 중 반 이상 제목에 <최악>이 들어가더군요.
    1박과 강호동은 수년간 씹기 좋은 제물이 돼왔구요.
    그렇게 최악인 tv는 왜 꾸역꾸역 보며 데이터도,분석도 없는 쓰레기 감상평은 왜 매번 메인에 올라 자극적 선동을 일삼는지??
    손가락으로 자기 글의 아귀도 못맞추는 주제에 우리나라 연예계를 악의 구렁텅이에서 구하겠다는건지 목적의식도 불분명합니다.
    초지일관 분명한 목적이 있다면 용돈벌이죠.
    한가인 뿐만 아니라 어떤 연예인이든 어떤 프로든 간에 몇몇 블로거들 돈벌이에 희생양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특정 연예인을 향한 팬심으로 무한찬양하면서 그 반대되는 대상엔 숨통을 조이며 악랄하게 씹어대고 돈도 벌고..
    로또? 제가 보기엔 다음뷰만큼 불로소득도 없다고 봐요.
    물론 양심적이고 질 높은 글로 문화를 향유하며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시는 블로거님들도 있긴합니다만,
    미꾸라지 몇마리가 물을 흐리는 법이죠.
    특히 바람나그네.. 이 종자는 인간이하의 쓰레기이고 강호동을 뼛속까지 증오하는 마음으로 어디선가,언젠가 그 인간이 행한 악행을 똑같이 받길 희망합니다.
    그래야 공평한 세상이니까요.
    공감글 추천 억만개 해드리고 싶습니다!!!

    2012.02.14 23:18
  4. 소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뱉고 나면 담을 수 없는 말과는 달리
    글이란 것은 퇴고의 과정을 거치므로
    어느정도 객과적인 시선에서 자신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죠.
    그래서 글을 쓰다보면 남을 비방하거나 욕하기가 쉽지 않죠.
    그럼에도 그런 글들은 쓰는 것은 반드시 '의도'가 있는 것이라 봅니다.
    '한 사람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개익적인 이득'을 위해서라는 분명한 목적이 있을 것니다.
    다음 뷰의 메인 선정방식에도 분명히 문제가 있으나
    글을 읽는 사람도 무조건 추천을 누르지 말고 그 글을 쓰는 사람의 의도를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다른 글들의 제목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어요.)
    자신이 그 목적에 이용당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2012.02.15 00:17
  5. 추천수38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추천수보니 우습네요
    한가인을 까야 파워 블로거가 되는게 아니고
    그만큼 상대적으로 훨씬 더 많은 수가 한가인 발연기에 실망했기에
    공감했음을 반증 하는거 아닙니까?논거없는 침묵하는 다수 응원식으로 말장난없음하고
    각설하고
    글쓴분 본인부터 다수의 공감부터 얻고 논지를 펼치시길^^

    2012.02.15 00: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추천수 38개라... 그만큼 노출이 적으니까 추천수가 적은것이겠지요.
      그 블로거들처럼 메인이나 베스트에 한번 띄워줘보세요.
      그들처럼 과연 추천수를 얻을수가 없을런지.

      그리고 님은 추천수 하나를 가지고 글을 판단하나요?
      그 정도로 기본 판단력과 이해력도 없이 추천수 하나만 보고
      "이 글은 좋은 글이다" 하고 좋은 글이다 하고
      판단할 정도로 판단력이 흐리멍텅 하십니까?

      결국 님에게는 어떤 글이 사실이던 아니던 거짓에 근거한
      악의적인 글이던 아니던 상관없이 그저 추천수만 좋은글이면
      무조건 좋은 글이고 논리 있는 글이군요.
      강호동이 탈세가 아니었을때 탈세라고 판단하던
      글에도 수천개의 추천수가 달렸고 이수근이 강호동을
      싫어한다는 글에도 수천개의 추천수가 달렸고,
      심지어 10000개가 넘는 추천글도 봤습니다.

      한가인과 관련해서 김유정은 한가인을 디스한적도
      없고 훈계한적도 없는데 있는 사실을 왜곡해서
      "김유정, 얼마나 답답했으면 한가인에게 훈계할까?"
      라는 뉘앙스의 거짓된 글도 님에게는 "추천수" 가 높으니까
      아주 뛰어난 명필이 되는 군요.

      결국 님같은 분들에게는 막말로 야한사진 하나걸려놓고
      추천수가 10000가 이상받으면 아주 훌륭한 글이되겠네요.
      추천수 이상으 보는 방법부터 보시고 댓글을 다시는게 어떨까요? ㅎㅎ

      2012.02.15 08:58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2.15 02: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절대요!! ㅋ
      훌륭하신 님께서 그런 사람들과 같은 분류라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같은 파워블로거라도 확실히 차이가 있죠 ㅎㅎ

      2012.02.15 09:20 신고
  7. 누군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블로건지 딱봐도 알겠네요 복xㅋㅋㅋㅋ 최근 20개포스팅중 12개가 한가인 발연기가 주제이고 3개가이효리 언플 포스팅이더군요

    2012.02.15 04:59
  8.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인연기력에 강호동씨를 교묘히 끼워넣어서 마녀사냥으로몰아가는데~
    제가 보기엔 님의글또한 한가인논란에 묻어가 눈에띄어보고싶은거 아닌가요?
    강호동씨와 한가인씨는 처지가 다르죠 한가인씨는 배우이고 배우가 연기를못해 논란에 있는거고~마땅히 욕먹어야한다고생각하는 시청자입니다
    왜 님의글에 공감이없을까요?
    전혀 공감가지않는 논리도없는 뻔한글
    이기때문입니다
    시청자들은 한가인발연기에 스트레스에 짜증에 몰입이떨어진다는 불만을 여기저기에 토해내고있지만 기사들은 한결같은 한가인띄우기라는게 화가나는겁니다.
    왜 시청자들은 그블로거들에 많은공감을할까요
    그블로거들만이 유일하게 시청자의분노를 읽고있기때문이죠
    한가인소속사가 이런식으로 언플하는걸보면 한가인 정말 더싫어집니다
    한가인에게 좋은이미지있었던 40대주부이고 제중딩딸이 한가인이 누구냐고 물어봤을때 공부잘하고 이쁘고반듯한 연예인이라고 얘기해줄 정도였는데~아주
    싫어졌네요 연기‥못할수있습니다 하지만지금 한가인씨는 못하는연기를커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말한마디라도신중해야할때임에도 모처럼재미있는드라마를 즐기던 시청자들에게 본인의 발연기로인해 스트레스를 준부분에 대해 미안함이라도느끼기는커녕 언플로 본인의 발연기를 감추려는 것이 더 화가나는것입니다
    혼자 정의로운척하지마시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읽으신다면 더 많은공감이 있을겁니다
    이렇게 배우의 연기와 그언플로 짜증나기는 처음이네요 다시는 드라마건 영화건 cf건 어디서건 가인씨는 보고싶지않네요

    2012.02.15 05: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왜 공감이 없냐구요..?
      현재까지 179명이 글을 읽었고 53개의 공감을 읽었습니다.
      글을 읽은 사람들중 약 30% 이상이
      공감을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한가인과 관련된 메인에 간 글중에 김유정이
      한가인을 디스하는 것처럼 적은 글의 조회수와 추천수는
      각자 200000만 정도에 약 3900 건입니다.
      추천율로 비교하자면 2%정도 밖에 되지 않는글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수학공식은 하실줄 아시는지요...?

      물론 더 노출되면 노출될수록 추천률이 떨어진다는 것은 압니다. 그러니 추천률이 떨어진다고 해서 공감수가
      떨어진다는 저의 논리도 사실 억지인 것이지요.

      하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노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글에서
      (전 베스트 / 메인에 뜨지도 않았습니다) 단순히
      추천수 하나만 보고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는다" 라고
      결론을 내린 님 역시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한가인 연기 못한다" 를 두둔하고자 글을 썼습니까? 언제 한가인이 명품연기자라고 했나요?
      글의 이해력이 그렇게 떨어지시는 건가요..?

      비판해야 할 부분은 비판해야 할 부분이지만,
      지나칠 정도로 심한 집착과 사실을 왜곡하는 면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왜곡하지 않아도 매일마다 한가인의 발연기에
      대해서 글을 쓰지 않아도 충분히 적당한 선에서
      비판할 수 있습니다.

      다음뷰의 일부 명필블로거들은 그렇게 적정한 선에서
      한가인을 비판하는 것으로 선을 긋습니다.
      하지만 위의 블로거들은 매일 같은 주제로,
      거짓에 근거해서 비판을 해대기 때문에 글을 쓴 것입니다.

      혼자 정의로운 척하지 말라구요...?
      님이 말하는게 대세에 묻어가서 남도 까니까 나도깐다
      하는 식이면 차라리 정의로운 척을 하겠습니다.

      참고로 강호동 탈세논란때도 수많은 블로거들이
      그를 거짓에 근거해서 까더군요. "탈세" 라고 단정짓고,
      하지도 않은 종편행에 관해서 루머로 글을 쓰며,
      있는 말 없는 말 다 지어내서 루머와 왕따설등을
      만들어내기도 했구요.

      그래서 수많은 추천수 조회수를 거머쥐었습니다.
      같이 물타기를 하면 공감하는 것이겠네요?
      그리고 반대를 하면 빠순이에 빠돌이구요.

      논리를 하려면 그럴듯한 논리를 펼치시는게 어떨까요?

      2012.02.15 09:14 신고
  9.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옹호하는 기사보다 자극적이게 트집잡아서 까는 기사가 더 인기많고 까야 파워블로거가
    되는거 보면...역시 우리나라는 놀부심보인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요..ㅋㅋ

    2012.02.15 18:50
  10. 지나가다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는 알겠어요. 그런 기생충같은 블로그는 너무 싫어요.
    저같은 사람은 귀찮아서 블로그활동도 안하게되는데;; 그런분들은 나름 부지런한 분들인듯 ㅋ

    하지만.....한가인씨 정말 답안나오는 연기력엔 공감하고갑니다.
    원작소설에서 느꼈던 연우의 아우라가 없음...목소리톤도 홀랑 깨고.....

    아마 저처럼 느끼는, 공감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그런 기생충같은 블로그가 생기는건 필연적인 현상인듯...

    2012.02.16 01:53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젠장, 제목만 스쳐보고 걍 한가인의 얘긴줄 알았는데..
    시간안배의 실패군요. 낼이나 모레쯤 다시 들르겠습니다.

    2012.02.16 10: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중에 황엽님의 명댓글을 기대해보겠습니다 ^.^a;

      2012.02.16 23:21 신고
    • 황엽  수정/삭제

      어제쯤 글을 쓰려다 한 사건을 알게돼서 가뜩이나 바쁜 시간을 쪼개 검색하느라 그냥 지나쳤습니다.
      오늘도 바빠서 나중에 숙제를 몰아서 하려고 하니 양해를 바라네요.

      기억나세요? 일전에 어느 미친 개 한마리가 '막장'이란 욕을 퍼부었죠.
      어쩌면 그때 달려들어 피를 봤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암튼 초심을 잃지마시고 항상 건필하세요.
      체리님도 분명 세상의 빛이 될 사람들중 한 분이니까요.

      2012.02.18 21:44
  12. pennpenn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인 죽이기> 검색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강호동 사건은잘 모르겠지만 한가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난은 정말 너무해서
    1주일전 저도 글을 올렷지요~(트렉백 참고)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와 메인에 올라야 하는데
    그냥 사장되는 게 아쉽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2012.02.16 22: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좀 심각할 정도이지요.
      한분은 한가인없으면 블로깅 어떻게 하지? 라고 느낄정도로 궁금한 분도 계십니다... ㅎ

      2012.02.16 23:27 신고
  13. govnaekfvos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로 글 써본적이 없는 사람이지만 저절로 한 마디 쓰게 되네요.
    '해를 품은 달'을 참고 보려고 애를 써도, 한가인씨 연기 때문에 도저히 몰입이 안되고 짜증이 나서 채널을 돌리게 되니...ㅠㅠ
    연기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한가인씨를 캐스팅했을까...
    (한가인씨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

    다음에 달라진 모습으로 한가인씨를 만나고 싶습니다.

    2012.02.24 00:58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종편이 어제 처음으로 방송되었습니다.
근데 참 그 시작이 한마디로 “조중동” 스럽습니다.
툭까고 말하면 지전분하고 찌질하며 막장 기자들과 찌라시들의 근본을 못 버린 행보를
역시나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제대로 걸었습니다.

유명 신문 삼사인 조중동이 힘을 합쳐 만든 종편의 시작의 첫 타겟은
바로 잠정은퇴하고 있는 강호동이었습니다.
첫 기사부터 “강호동 야쿠자” 라는 방송으로 보도를 하면서 참 조잡하게 시작을 했지요.
오늘 그래서 그 점에 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마치 조중동의 종편에서는 강호동이 야쿠자 멤버라도 되는 것마냥 보도를 하더군요.
일단 이 사건을 이야기하려면 무려 2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88년 강호동이 고등학생 시절에 한 식사모임에 참석을 했는데 바로 그 자리에
야쿠자들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더불어 한국에서 유명한 조직도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강호동이 야쿠자와 연결되어 있다고 종합편성이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에 강호동 측은 “일본에 씨름 대회가 있었고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여겼던 씨름대의 대부
고 김학용을 따라 참석한것이며 감독과 코치를 따라갔고 실제로 많은 씨름단 선수들도 함께 있었다”
라고 이야기를 전하며 그 이후로는 야쿠자와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고 더했지요. 


이 점과 관련해서 일단 다른 것보다 조중동의 방송인 종편이 조잡스러게 느껴지는게
무려 23년전에 있던 일을 특종인것처럼 내보내는 그러한 찌질한 행동이라는 것이지요.
뉴스고 보도자료라면 어느정도 새로운 자료와 참신한 기사거리로 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려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런데 한 일주일 전 이야기도 아니고 23년전의 일을 끄집어내서 그걸 탑 기사로
다룬다는게 어이없기 짝이 없는 한심한 행보입니다.
그것도 뭐 아주 내용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강호동이 야쿠자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는 것
단 하나에 근거해서요.

아무래도 이들이 그런 방법을 선택한 이유는 이슈는 끌어야겠는데 딱히 기사거리는 없고
웬만한건 공중파 방송들이 다 다루고 있으니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한 20년전 자료까지 뒤져야 했던 그러한 절박한 종편의 심경상태를 반영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절박하면 23년전 이야기를 그것도 방송에 출연 안하는 강호동의 이야기를
탑 뉴스거리고 개국일에 개국뉴스라고 다뤄야 할까요?
정말 막말로 X줄이 탔던게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재미있는건 첫 방송부터 이러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스타들의 과거가 종편 보도자료에서 나올까요?
근데 한가지 실수한것 같아요. 처음에 너무 멀리 갔네요.
다음거는 한 30년 전 이야기로 거슬로 올라가야 할까요?
종편의 뉴스는 어쨋거나 연예인 신변잡기네요.


종편도 딱 한 가지 사건을 가지고 사람 매장하려 하는데 저도 저도 가설하나 써보겠습니다.
엄연히 방송국과 기자라는 사람들도 글을 소설과 허구를 써대는데 저라고 못할건 무엇인가요?
전 이 모든게 종편의 이슈만들기와 자기들 살기 위한 찌질한 방송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강호동이 잠정은퇴하기 전에 실제로 강호동은 “종편간다” 라는
이야기를 한적도 없는데 여기저기서 “강호동 종편행” 이라는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첫 출처가 어디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막장 기자들이 그것을 부풀리는데 한 몫을 하기도 했지요.

그러나 강호동은 종편에 가지 않았고 그 뒤에 <1박 2일> 조기 종영 이야기가 나오고,
결국 세금문제가 나오면서 강호동은 잠정은퇴를 결심했습니다.
세금문제때 더 욕을 먹은건 바로 “종편행” 과 같이 엮였기 때문이지요.

결국 강호동을 잠정은퇴시킨데 “블레기” 라고 불리는 블로거들과 함께
조중동의 “기레기” 들이라고 불리는 막장 기자들이 크게 한 몫을 한것이지요.
그 후 강호동이 은퇴하자 강호동의 종편설이 다시 한번 붉어져 나왔습니다.

내년에는 종편으로 가기위해서 꼼수라는 말이 돌기도 했지요.
실제 종편에서 강호동을 불러가기 위해서 제스쳐를 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왔습니다.
그런데 강호동 측에서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돌았구요.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신들의 개국과 함께 23년전 이야기를 터뜨립니다.
과연 우연으로만 보이는 그러한 일들일까요?

무엇이라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강호동이 여러사람들의 먹이감으로 이용되는 것 같아
안타깝기 짝이 없는 그러한 현실이네요.


종편의 희생양이 된 강호동이지만 굳이 이상황에서 조금 좋게 생각해보자면
이 기회로 강호동이 종편에 갈 일은 더욱 줄어든게 아닌가 하고 한숨 놓이기는 합니다.
사실 많은 연예인들이 심지어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들까지도 종편을 간다고 욕먹는 입장에서
호불호가 강한 강호동마저 종편에 출연한다면 분명 욕을 먹을게 뻔하거든요. 


어쩌면  이 기회로 강호동은 종편을 안가도 될 충분한 이유가 생겼고 명분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서 강호동이 어느정도 더 동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물론 이러한 기사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이 좋지는 않겠지만 어쨋든 이 기회를 통해 강호동이
종편을 가지않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건 다행이 아닌가 싶네요.


사실 종편이 생긴다고 할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들 일부도 종편에 출연하고 일부 지인들도 종편에서 일을 해서
리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거든요.
그들을 생각하자면 리뷰를 하고 글을 적고 싶겠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그러한 찌라시들이 활약하는 회사들이 뭉쳐서 만든 종편에 대한 글을 적어야 하나라는 마음도 있었지요.

그런데 오늘 그 마음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글을 마지막으로 종편에 대한 글을 적지 않아도 되겠다라는 마음이 확실히 섰거든요.
노이즈 마케팅에 한번은 넘어가서 글을 적겠지만 이 이후로는 종편의 글을 적을 필요는 없을것 같군요.

어쨋든 오늘 사건을 보면서 제 버릇 개 못준다라는 말이 절실히 생각이 나네요.
근본이 조잡스러운 찌라시들인데 방송국 차리고 영상으로 나온다고 해서 달라진건 하나없네요.
하기사 꼬질꼬질하며 몸이 지저분한 사람이 샤워하지 않은채 겉옷만 갈아입는다고 해서
깨끗한 사람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지금 종편이 꼭 그꼴이네요.
참 조잡스럽고 비겁하며 시대를 역주행하고 찌질한 그러한 방송국이
얼마나 잘 되는지 지켜보고 싶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조중동이 방송사업 뛰어든다할때부터 참 ...

    이 나라의 미디어가 큰일입니다. ㅜㅜ

    2011.12.01 16:51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1 16:53
  3.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한 글이네요.
    너무 어이없어 말이 안 나옵니다.
    조중동이 왜 사회악인지 스스로 증명한 격입니다.
    다행이 역풍이 부네요.
    강호동에게 동정론이 일고 있습니다.
    아무튼 글 잘 읽고 갑니다.

    2011.12.01 17: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그 기사 보자마자 깊은우물님 생각이 나서 기사보고 바로
      님 블로그로 달려갔지요.
      강호동을 동정하는 시선이 많아진건 좋은 일이긴 하죠

      2011.12.01 23:59 신고
  4.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 불쌍하네요ㅠㅠ무려 23년전ㄷㄷ이러다가 종편뉴스에선 짜라시만 보게될삘이네요ㅠ

    2011.12.01 17:41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소름끼쳤어요 시작부터 보복성 방송이라니 ㅋㅋㅋㅋ 무서운 깡패방송..

    2011.12.01 18: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자들의 만행을 보고나서 알아차렸어야 하는건데....
      그나저나 이런데에 SM은 소시를 내보냈으니.....
      아 조카 생각좀 하라고 수만옹아...

      2011.12.02 00:01 신고
  6. 조남형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조중동의 종편 찌질함의 극치입니다 어째서 강호동이 머깃감이 되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정말 치졸한 종편! "아나 똥이나 잡솨"

    2011.12.01 18:38
  7.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대 흐름을 역행하는 것은 공룡처럼 멸종당해야 합니다

    2011.12.01 18:51
  8. zldzldsbtm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 야쿠자설 진실을 알고싶으신가요? 클릭강추/복사!!



    http://dr_cynn.blog.me/100144870639








    2011.12.01 20:02
  9.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편을 볼일도 없겠지만 리뷰 할일은 저도 아마 없을거 같아요.

    2011.12.01 20:47 신고
  10. 라떼향 가득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못해 보던 스포츠조선과 동아일보를 진작에 끊길 잘 했습니다.
    그 신문들을 정기 구독 했었다는게 부끄러울 뿐입니다.
    12월 시작부터 분통이 터지는군요.
    그런데 밖은 더 짜증나네요.

    1년 넘게 배관공사니 도로 확장 공사니 해서
    남아 도는 예산을 주체 못해 연말에나 하던 땅파기로 전국 곳곳을
    2년째 파 대다가 대충 날림으로 묻어 놓기를 반복하더니
    한 달 전엔 드디어 깨끗하게 포장을 하길래 공사가 끝났나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또 시작... 그럴거면 뭣하러 그리도 깨끗하게 포장을 해 놨을까요?
    아주 돈지랄들을 하는데 지금 종편 저것들 하는 꼬라지가 딱 그 꼴입니다.
    남아 도는 돈을 주체 못 하겠으면 수준 높은 방송을 만드는데나 쓸 것이지
    왜 조용히 칩거하는 사람을 죽이는데 쓰고 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2011.12.01 21: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본성이 어디 가겠습니까...?
      기자라는 직업이 제대로 정신을 가지면 멋진 직업이 될수도 있겠지만 다 찌라시 마인드인데요 뭐...

      2011.12.02 00:03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할겁니다

    2011.12.01 21:43
  12. 으랏차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의적보도를 지속적으로하면 사람이든 기업이든 죽이고 살릴수있는 막강한힘을 가진 거대 언론들의 대한민국 장악이 시작되가는것같습니다. 그 힘으로 본인들의 치부는 조용히 덮고 남의 과거사나 약점을 물고 늘어져 그들이 컨트롤할수있도록 만드는게 실제 목적일텐데....쯧쯧 국가권력도 그들앞에 자유롭지못할거라 봅니다. 목적은 달라야하지만 수십년전의 국제그룹이나 삼호그룹같은 기업공중분해를 할수있는 권력자가 나와야할까요. 팩트만을 알수있게 전하는게 언론의 의무인데 언제부터인지 팩트보다는 소설가들이 판치더군요. 팩트만을 파헤쳐 보여줘야할텐데 느낌표,물음표만 난무하는게 기사라해야는지....에라이

    2011.12.01 22:10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1 2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목이야 뭐 오늘은 많이들 겹치겠지요
      그러고보니 강호동 은퇴당시는 잠시 글을 안쓰셨을때였군요.

      그 당시 이곳에는 강호동 죽이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주 신랄하게요.

      몇몇 분은 중립선에서 적당한 수준에서 글을 써주셨고
      거의 저와 깊은우물님, 위에 라떼향 가득히 님은
      옹호와 지켜보자의 입장이었으며
      대부분은 강호동을 "탈세범" 으로 몰아갔었지요.

      그리고 나서 탈세가 아니었다고 밝혀진 후에도 한마디
      사과도 없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글을 써댔습니다.

      제가 가장 나서서 그들과 심하게 싸워서 솔직히
      그 당시에 많은 블로거들과도 멀어진 계기가 되지
      않았나도 생각을 하네요.
      그런데 그들 중에서 오늘 네 명이 떡하니 "나는 잘못없다" 라는 식으로 글을 써대고 있네요.

      그나마 글을 안쓴사람은 눈치 / 양심은 있는가본다
      그 외에는 물타기에 정신이 없네요.
      솔직히 같은 곳에서 글을 쓰는게 부끄러울 정도에요 ㅠ.ㅠ

      2011.12.02 00:12 신고
  1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요즘 자주 출몰하는 UFO에 지구 대표로 보낼텐데...
    조중동은 털어서 먼지 한톨 안나올 자신이 있나봐요... ㅋㅋㅋ

    2011.12.01 23:36
  15.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 이미 돌이킬수 없게 됬으니... 이렇게 된바에는 종편들끼리 시청률가지고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우다가 지들 본사까지 끌여들여 같이 이상적이겠네요... 어서빨리 이상적인 상황이 와줬으면...

    2011.12.02 00:34
    •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본사까지 끌여들여서 다 같이 망해버리는게 이상적이겠네요...' 라고 쓰려했는데 오타났네요... 수정하려해도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오고 왜 이러지?

      2011.12.02 00: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a;

      2011.12.02 00:48 신고
  1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종편의 3대문제 중 하나인 선정성이 바로 터져주었군요.
    나머지 둘은 뭐냐고요?
    거대자본 특유의 상업성,
    그래고 조중동이 이끄는 극우성 이지요 ㅇㅅㅇ......
    대한민국이 원래 이렇죠.
    선정성 넘치는 기사가 넘쳐나고,
    상업성 있다 싶으면 바로 대세가 되고,
    또 북한의 영향을 차치하더라도 한집건너 극우인사가......

    2011.12.02 04:14


강호동이 잠정은퇴를 선언한지 일주일도 안된 이 시점에서 국세청이 결국 강호동은 탈세가 아니고
결국은 착오로 인한 내게되는 추징금으로 확실하게 결정이 되었네요.
결과적으로 강호동에 대한 온갖 루머와 비난은 단순히 "마.녀.사.냥" 이 맞았음이 확실히 드러나게 되네요.

하지만 한 사람을 집단으로 왕따시키듯 해서 결국 그가 즐겁게하던 방송에서 모두 물러나게 하고 
그에 피해를 준뒤 이제 이런 식으로 결론이 나면 "그랬나?" 하는 식의 반응들이 또 나올 것 같네요.
웬지 이 익숙한 그림..... 2010년에 타블로가 다시 생각이 나네요.
"타블로는 아무 잘못이 없었다. 무슨 마녀사냥이냐. 마녀사냥의 개념도 모르느냐?"  라고 무식하다며
받았던 그러한 비난도 2010년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뭘 아느냐?" 하고 받았던 타블로때와 비슷하구요.

흥미롭게도 강호동의 하차로 인해서 이승기가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적은 바로 다음에
강호동이 탈세가 아니었다는 기사를 보니 약간 황당하기는 하지만 오늘은 연달아 적어봅니다.



- 국세청: 이게 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가장 큰 죄는 아닌것 같지만 모든 것에 원인을 제공한 죄많은 자는 바로 국세청이 아닐까요....?
이럴거였으면 왜 확실한 조사가 나올때까지 처음부터 덮어두지 않았습니까....?
아니면 처음부터 확실히 "강호동은 탈세가 아니다" 라고 밝혀주지 않았을까요?


한국에서는 세금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으나 최근 국세청에 건 소송을 보면
엄연히 한국에서도 세금은 보안되어야 하는 개인정보로 여겨지는 것 같던데....
그런 정보를 허술하게 흘리고 그리고 그것이 뭔지 제대로 규명을 해주지 않아서
또 무고한 사람 하나가 희생양이 되어버렸네요.

국세청이 추징금을 때린후에 강호동은 완전 탈세자로 몰려버렸고 파렴치한
그러한 인간으로 몰려버렸습니다.  
게다가 이전에 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충실한 세금납부자를 대표해서 활동한 것 때문에 
더 욕을 먹었고요. 그런데 그 때 국세청은 뭐하고 있었나요....?

사람 두들겨 맞는 동안 그냥 확실한 정보도 제공 안한채 흘려놓고 맞는 것을 그대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더 정확한 조사를 하느라 그랬다" 라고 둘러댈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면 왜 처음부터 철저히 보안한채
모든게 확인된 다음에 정황이 이렇습니다... 하고 이야기하지 않았을까요....?
최소한 "국세청이 고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탈세는 아니다" 라고만 했어도 강호동이
이렇게 만신창이는 안되었을텐데요... 

저는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정치와도 관련이 있다고 하던데....
어쨋던간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국세청은 엄연히 큰 잘못이 있네요.



- "~카더라" 에 근거한 마녀사냥.... 이젠 멈출때 되지도 않았나...?

강호동이 탈세이길 바랐던 사람들... 탈세라는게 아닌데도 그저 자극적으로 그를 비난하는데 합류해서
증명되지도 않았던 그러한 사실들로 그를 깠던 사람들은 이제 입장이 조금 묘해지겠네요....?
타블로때도 항상 해왔던 질문입니다.... 이제 그에게 사과할 마음은 있으십니까?
제가 설레발이 쳐서 미리 짐작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마 그럴 마음이 없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럴 마음이 있고 그럴 생각이 있으셨다면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악에 받쳐
그렇게 인신공격 조의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요.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강호동 사건은 마녀사냥이 맞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마녀사냥의 유래도 모르냐고 하시는 분들.... Salem 에서 Witchcraft (마녀사냥) 유행할때 했던
방법이 뭔지 아십니까? 
그저 "어 저 사람이 마녀인거 같아. 어제 밤에 내가 저 여자가 산에서 이상한 괴성을 지르는걸 봤어?" 
라고 어떤 사람이 고발하면 그것을 근거로 한 여자를 마녀로 몰아가서 억지 자백을 받아내게 하거나
아니면 그냥 죽여버리는게 마녀 사냥입니다.
마녀사냥의 의미도 모른다고요...? 아쉽게도 그것을 근거로한 문학책도 영어시간에 다 공부했습니다.

강호동과 관련되서 처음부터 "탈세" 라는 증거가 정확히 있었나요....?
그저 추정금이 나오고 몇십억 된다는 소문이 들리니 온갖 이런저런 소문을 다 붙여다가
"강호동은 탈세범이다" 라고 몰아넣고 결국 그가 방송을 은퇴하게 만드는 그러한 행위.....
이게 마녀사냥이 아니고 뭡니까....?

마녀사냥에서 죽은 여인들 가운데 실제로 산에서 소리 지른 여자는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여자가 마녀였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저 "그럴 것이다" 해가지고 죽인 것이지요.

강호동이 세금을 착오로 세금을 다 내지 못해서 추징금을 부과 받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탈세라는 증거는 없었고 고의적으로 그가 세금을 회피했다는 근거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탈세범으로 몰아가서 방송활동을 접게 만든겁니다...
이래도 마녀사냥이 아니라구요.....?
제발 "마녀사냥" 의 유래가 뭔지 좀 공부하고 오시는건 어떨런지요....?



- "타진요" 에 이른 "강진요" 의 탄생.... 본인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타블로 사건때만해도 아예 "타진요" 라는 집단이 있어서였을까요....?
언론에서도 그렇게 심하게 몰아가지도 않았고 일부 블로거들도 크게 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타진요" 라는 그룹에서 알아서 설쳐대는 바람에 블로거들이 끼어들어갈 자리도 없었구요.

그런데 흥미롭게도 강호동과 관련해서는 몇몇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막말로 눈에 쌍라이트를
키고 비난하는 것을 봤습니다. 
마치 강호동이랑 평생 원수라도 진 것처럼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실 그 많은 내용들은 사실에 근거한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막말로 "~카더라" 통신을 그대로 인용해서 적은 글도 있었고, 그냥 "이럴거다" 하면서 적은 글도 있었지요.
그럴 "이중인격자" 로 부르는 사람도 있었으며 세금은 안내면서 아내에게 흥청망청 쓰는 그러한
파렴치한 인간으로 몰아가는 그러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를 변호하는 글을 쓰자 그 변호하는 글도 잘못되었다고 쓰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요즘 블로거는 단순히 일기장 수준이 아닙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인터넷에서 자신들의 글을 기사화하고 있고 (저 자신도) 그리고 그만큼 영향력이 큽니다.
스타들도 그 글들을 읽고 그 팬들도 읽으며 포털사이트 메인에 뜨기라도 하면 30만, 40만이
그 글들을 읽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글을써서 한 사람에게 입는 타격이 얼마나 클 것인지 한번 예상해보십시오. 

한 사람한테 욕을 듣는 것도 기분 나쁜 일인데 자기가 한 일이 아닌데 100명 200명 300명에게 욕을
집단으로 먹을때 당사자의 기분이 어떤지요....
이 모든게 나의 잘못된 정보로 인한 것이라면, 그것도 단순히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 점이 아닌
아예 있지도 않았던 그러한 것에 근거해서 비난을 한 것이라면 얼마나 황당할지요...

정말 좋은 동기로 잘못알고 그냥 단순히 "판단미스" 에 의해서 적은 글이고 절대 그냥 그가 싫어서 흠집내기
위한게 아니로 정보의 오류였으면 양심것 사과문 정도는 하나 써서 올려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병주고 약주는 것이겠지만 최소한 약이라도 주는게 어디에요...

사실 타블로때도 생각을 해보면 그때도 신랄하게 비난하던 블로거들이 사과한마디도 없이 활동을 잘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아마 이번 강호동 사건때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갖네요.



뭐 하여튼 정말 강호동 측에서는 억울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비록 뒤늦게 밝혀져서 그가 고의로 세금포탈하려는 사람이 아닌건 밝혀져서 다행이지만
그의 이미지는 손상이 갈만큼 갔고 그의 마음에는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마 한때 국민MC의 부인이라고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강호동의 아내 역시 자신과
관련된 엉뚱한 루머때문에 엄청 마음고생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치 타블로의 부인 강혜정이 마음 고생이 심했었던 것 처럼요.

물론 강호동이 세금납부와 관련되서 벌금으로 추징금을 내야하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과오라며 강호동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구요. 
실수가 잘못이라면 그것에 대한 비난은 받아야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한 사람의 마음에 커다란 못을 박을만큼 큰죄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한참 타블로를 옹호하던 시절에 "타빠" 라는 말을 많이 들었네요.
본이아니가 강호동을 변호해주다 보니까 "강빠"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아마 오늘 글이 마지막이 되어 "강빠" 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보네요.


어쨋든 마음 고생을 할 강호동에게 괜시리 미안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움츠려 들 필요도 눈치볼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태껏 여러 촬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을텐데 엎어진데 쉬어가랬다고, 
(너무 아프게 넘어진것이겠지요) 몸과 마음을 회복해서 다시 꼭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매년마다 한번씩은 이런 일이 있네요.
내년에는 제발 없었으면 하는데 트렌드 상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틀렸길 바랍니다...
이제 루머로 사람 상처주는 일.... 그만할때 되지 않았습니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스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상속의 스트레스, 강자들로부터 받는 별시와 수모를 풀 방법을 잘못된 쪽으로 푸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누군가를 공격해야 겠고 욕해야 시원하겠는데 가장 손쉬운 대상이 대중들 사이에 섞여서 욕할 수 있는 유명인이겠죠. 그리고 후에 사실이 아니었음이 밝혀져도 지금껏 자신이 열과 성의를 다해 해왔던 비난들이 모조리 다 잘못이었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어떻게든 그 유명인을 비난받아 마땅한 존재로 죽기살기로 몰아가겠죠... 최근 뉴스를 봐도 기분좋은 소식은 전혀 없기에 언제부터인가 뉴스를 외면하게 되더군요.

    2011.09.14 01:1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기도 하지요.
      분풀이 대상으로 까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블로그 같은 경우는 수익때문에 깐다고도 들었습니다.
      어찌되었건 몰아가는데 앞장서는게 "파워블로거" 들이라니...

      2011.09.14 09:10 신고
  3.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나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 하나 죽이는 것(?)은 국세청 입장에서 그렇게 큰 일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정서법이라는 말 때문에 우리는 시스템적인 결함 혹은 죄를 짓고 있는 국세청에는 한 마디도 말 하지 않고 정서법에 의거해서 강호동을 그리고 그 외의 사람들을 욕하게 되는 것이죠.. 쩝...

    2011.09.14 01:2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당연히 안 지지요. ㅋ
      국세청은 절대 안 질뿐더러 그들을 몰아간 블로거들 역시
      사과없이 끝날 확률이 큽니다.
      한 블로거님은 아예 몰아가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글이 잘못 이해된것때문에 사과를 했더군요.

      정작 대놓고 인신공격에 허위주장을 한 블로거들은 "파워블로거" 라는 타이틀 유지하면서 다음 메인에 떠있는데 말이지요.

      2011.09.14 09:13 신고
  4. 여왕의걸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들은 명품지갑이나 명품가방을 한두 개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들은 신발 지갑 가방을 특히 많이 신경을 쓰거든요.
    아내가 들고 다니는 명품가방이며, 다른 기부까지 들먹이며 트집을 잡는 것은
    너무 치사하더군요.
    강호동이 뭔가 잘못을 했다면 그에 따른 타당한 비판을 해야지 트집을 잡으니 말이죠.

    강호동은 유명한 엠씨가 아닐 때 수입이 그리 많지도 않았고, 당시 연예인들의 기부가
    그리 많지 않을 때 사랑의 리퀘스트라는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을 자처해 5000만원이
    넘는 상당한 금액을 성금으로 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어요.
    그 당시에 5,000만원은 상당히 큰 돈이었거든요. 강호동의 수입도 그리 많지 않을때였구요.
    cf수익금도 몇 차례 기부를 했고, 다른 곳에도 기부를 많이 한 것으로 알아요.

    요즘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도 기부를 많이 하지만 강호동은
    그 이전부터 기부를 해왔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거액의 기부를 꾸준히 할 것으로 보여요.
    단지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죠.

    이번 사태까지 이른 것에는 강호동도 스스로 용납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를 영영 보내고 싶지 않은데 언제가 되든 복귀를 해 주었으면 하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11.09.14 02: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주장마저도 ~카더라 통신에서 나온 말이더라구요.
      강호동이 명품을 아예 살수없다는 법은 어디서 나온건지....?
      그리고 기부기부 하는데.... 님 말대로 조사해보니 안 알려진 기부도 많더군요.
      <1박 2일> 에서도 씨름부 회식부 화끈하게 내주고....

      왜 강호동 하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기부라는건 좋지만 꼭 고득수익자는 기부를 해야한다하고
      기부를 강요하는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진짜 기부는 기부가 아니지요.

      2011.09.14 09:15 신고
  5. 필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와중에 바람뭐시기는 그래도 끝까지 지가 옳다는 식으로 글을 올리네요.
    탈세범 취급하는건 여전하고..
    탈세혐의가 없다고 본 국세청이나 검찰측보다 더 똑똑한 사람인가.

    2011.09.14 02: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분과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없지만 이번 강호동 사태와 관련해서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명색이 파워블로거이신데... 조금만 신중히 쓰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2011.09.14 09:16 신고
  6.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껏 다 죽여놓고... 이제와선 아니라고 하다니... 정말 강호동씨가 안타까울뿐입니다...

    2011.09.14 03:38 신고
  7.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을 알려고 하면 이미 알 수 있었는데 그들은 알고 싶어하지 않아하며 귀를 막고,

    사실이 사실이라고 발표가 나고나면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모른척 돌아선다.

    그리고 그런 인간들은 잘못을 한 줄도 모르고 다음에 또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참... 끝도 없는 반복이네요. 한치의 차이점도 없이.

    그건 그렇고 정말 왜 국세청이 개인정보를 그렇게 언론에 뿌려댔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국민들의 반응이 이렇게 나올줄 모르고 했다는건 아닐테고... 정말 의심스럽기 그지없네요.

    2011.09.14 04: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작년에 타블로-타진요 사태애서 하나도 발전되지 않았지요.
      국세청과 관련해서는 많은 설이 있더군요.
      확실하지 않으니 적기는 그렇습니다만... 저도 의심은 많이 드네요.

      2011.09.14 09:16 신고
  8. 스마트디바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대체 이게 뭔가요?
    탈세가 아니였던것이라니.... 털썩

    2011.09.14 04:58 신고
  9.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나 지금이나 누리꾼들의 집단 마녀사냥은 무섭죠 ㄷㄷ.
    아이유 스티커남, 일진아, 타진요, 또...........
    입에 올리기도 민망할 정도로 많고 집요하고 잔혹하다는 게 문제........
    이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09.14 05: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씨스타 다솜 일진설도 루머라고 하더라구요.
      한 두 사람 보내는건 아주 이골이 났습니다 이제..
      그러나 항상 보면 짜증나는것도 어쩔 수 없네요...

      2011.09.14 10:01 신고
  10.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ㄷㄷ탈세가 아니였다니!!ㄷㄷ신고한사람은 대체ㄷㄷ그건그렇고 우리나라의 마녀사냥은 진짜무서운거같네요;;연예인들의 우울증 등 여러문제도생기고 사건의 진실이드러나면 나몰라라하고...

    2011.09.14 05:11
  11. 대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녀사냥하는 사람들은 뇌가 단세포이거나, 유흥으로 그런짓을 하는 겁니다. 자신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까면서 희열을 느끼는거지요. 제 생각으로는 전자보다는 후자가 많을 듯 합니다. 한마디로 타진요 멤버들이나 강호동 까던 사람들이나 죄책감 따위는 눈꼼만큼도 없을 겁니다. 그냥 '에이~ 아니였어? ㅋㅋ ' 이런식으로 그냥 넘어갈 뿐이죠. 한마디로 답이 없습니다.
    그러한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국세청은 거리낌없이 강호동에게 치명적이 될 수 있는 떡밥을 사방에 뿌렸습니다.
    마녀사냥은 개티즌들이 하지만, 개티즌들은 인격의 다양성이라는 측면으로 볼때 당연히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고, 국세청은 그러한 점을 인지하지 않고 떡밥을 뿌렸기 때문에 실질적인 마녀사냥은 국세청에 의해 일어났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즉, 강호동은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2011.09.14 07: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양심이 없던 생각이 없던 둘중 하나겠지요.
      원인제공을 한 국세청도 잘못이고, 그걸 왜곡하고 부풀린 블로거들도 잘못이며 그것만 철썩믿고 욕지꺼리를 한 악플러들도 잘못이지요.
      저도 강호동이 보상받았으면 합니다.

      2011.09.14 09:18 신고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4 08: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하셨네요.
      몇몇 블로거들이 님만 같아도....
      아 정말 그런 사람들이 파워블로거라고 불리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2011.09.14 09:02 신고
  13.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대한민국 인터넷 문화는 여전히 갈길이 멉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은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카더라 통신 근거 유언비어가 생사람 잡은 일이 한 두건도 아니지만은요)

    2011.09.14 09:43
  14.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익명의 국세청 관계자가 조선일보 기자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서 고의적인 탈세가 아님을 밝혔군요. 저는 영수증 부풀리기 수법으로 저지른 전형적인 탈세일거라고 주장했었는데 제가 틀렸네요. 익명의 관계자가 종편을 개국예정인 조선일보 기자에게 단독으로 제공한 정보가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지금까지 강호동을 탈세범이라고 한 사람들은 다 틀렸군요.

    항상 연예인들에게 관대하고 인격을 존중하는 포스팅을 하시는 체리님의 글이 좋아서 애초에 구독한 사람으로서 체리블로거님의 객관적이고 따뜻한 글이 강호동씨와 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MBC뉴스데스크의 보도에서 언급되었듯이, 연예인이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에는 공식적인 거의 모든 활동비를 회사의 비용으로 지불하므로 개인의 비용을 쓸 일이 거의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활동경비를 강호동씨 개인이 지불하였길래 매년 담당 세무사가 단순 실수로 5~6억의 필요경비를 과다 계상하여 3년 연속으로 큰 변동없이 꾸준히 2~3억의 추징금이 부과되는 사태가 되었는지 만약 밝혀진다면 이것이 법적으로 탈세로 구분되지 않는다해도 고의성도 있었고, 강호동씨 개인이 몰랐을 수가 없다는 여론이 형성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만 체리블로거님 말씀대로 역시 그건 저의 추측일 뿐입니다. 추측만으로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되지요.

    그게 대체 어떤 비용이길래 강호동씨의 세무를 대행한 법무법인도 입을 꾹 다물고 있는지는 모르겠고, 필요경비를 총 얼마나 썼길래 매년 5~6억이 불인정되었는지, 세무사와 해당 세무서 공무원이 동시에 단순 실수로 매년 5~6억을 잘못 인정하였는지 참 궁금합니다만 저의 애초 주장은 영수증 부풀리기를 통한 전형적인 탈세일 거라고 주장했으므로 저의 주장은 완전히 틀렸고 강호동씨는 탈세범이 아님을 인정합니다. 법적인 용어로서의 탈세범은 절대 아니군요.

    2011.09.14 10: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도 렉스님은 잘못을 인정하셨네요.
      잘못을 인정하는 건 어쩌면 정말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요.
      항상 제 블로그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금이라는게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직장동료랑 밥을 먹었는데 그게 단순히 개인적인 것이었는지 아니면 먹으면 회사이야기를 했다면 경비로 처리할 수 있는 건지 이런것에 대한 부분이 말이지요.

      어쨋거나 많은 블로거들은 자신이 강호동을 탈세범이라고 했으면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고사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렉스님의 용기있게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만을 그들이 반만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2011.09.14 10:05 신고
  15. 설마설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했는데 카더라에 흔들리려다가 마음을 다잡고 믿기로 했는데 뒤늦게나마 결백이 밝혀졌군요. 제발 확실하지 않은걸로 사람 매장시키지 않았으면 해요. 백지연씨, 타블로씨, 강호동씨...이제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2011.09.14 11:20
  16. 앙드레가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 읽고 정말 힘이나네요!!!

    방금전에 피앙새인가 하는 블로거 글 읽다가 열받아서 쓰러질뻔 했네요.

    아직도 지능적 안티블로거들은 강호동씨를 상처내는군요.

    언론과 악플러들도 문제지만 많은 사람들이 읽는 블로그...

    정말 정화되어야 할꺼 같네요. 제가 아는 악질 블로거만 몇 명인지!!!! - -;;


    체리 블로거님의 글 읽고 그나마 힘이나서 갑니다.

    강호동씨!!!!! 힘내십시오!!!!!! 꼭 돌아오세요!!!!!!!

    2011.09.14 12:19
  17. 공인회계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소인과 국세청에 대한 처벌이 있어야 합니다.
    조세라는 것은 개인에대한 국가의 일방적인 재산권침해의 일종입니다.
    국민들의 권리가 침해당하기때문에 그만큼 철저하게 사전에 조사하고 조세법률주의라는 용어처럼 모든절차와 과정을 명확히 해야합니다.
    이번사건은 국민에대한 명백한 기본권과 재산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두번다시 이런 사건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소인과 국세청에 대한
    명백한 처벌로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2011.09.14 18:59
  18. 레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마하이에나 블로거들에게 철퇴 내릴 무슨 방법이 없겠는지요.

    대인 강호동은 절대로 이 인간막장들 법적 처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이 악마하이에나 블로거들을 이 정권 2중대라 봅니다.

    강호동죽이기에 이 정권과 악질 유빠블로거들 (정상적 유팬말고) 은 이번에 아주 환상궁합을

    선보였습니다.

    오늘도 악마들은 돈벌이에 여념이 없더군요.

    전 이 몇몇 악마들 반드시 처벌 받는 것 보면 원이 없겠습니다.

    바람나그네가 아마 원조 강까일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가든랜드 포투 피앙새 카푸리...가 활발하게 강호동죽이기 하고 있고요.


    공감백배글 잘봤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2011.09.14 22:57
  19.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사구팽 당한 느낌이 드는데...

    강까들에겐 씨알도 안먹히겠죠... ㅋㅋㅋ

    2011.09.15 03:38
  20. 모 글 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하나 바보 만드는거 참 쉽지요. 개개인 주변 사람들을 봐도 그렇구요. 그들 중에는 뒤에서 사람 험담하는거 혹은 뒷이야기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즐기는 사람들도 있구요. 자기 생각과 다르거나 마음에 않드는 사람들 있으면 흉을 보면서 이상한 소문 내는 사람들도 있구요.
    강호동씨도 착오나 실수로 인해서 그런 부류의 사람들에게 희생량이 되어 피해를 본 사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 사람들에게 본인들은 얼마나 잘 해서 얼많큼 잘 사는지 묻고 싶습니다.
    1박2일 하차와 맞물려 이 문제가 크게 이슈가 되어버렸네요. 참 않타갑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마녀사냥이 되어버렸는데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2011.09.17 10:52 신고
  21. 다다미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바른글 잘읽었습니다.
    바른분들의 글은 없던 기운도 돋게 하는군요^^
    세상에 이런 훈훈한 정직한 분들이 더 많음에 감사한 일입니다.^^
    행복하십시요^^

    2011.10.19 12:01

아직까지 <강심장> 을 보지 못했지만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은 봐도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강심장에 물론 이번주에 등장을 했지만 실제 강호동은 시청자에게서 멀리 떠나있는 상태이니까요.
어쨋든 앞으로 강호동이 없는 강심장은 어떻게 될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여러 비난에 달렸던 강호동은 시청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뭐 마음이 베베꼬인 사람들은 이것이 꼼수다 어쩐다 하는 말이 있지만 매 회마다 받는돈이
천만원 이라고 가정 해도 2달만 프로그램을 빠지면 강호동은 2달간 몇 억을 날려야 하는
그러한 상황에 있는 것이지요. 그것도 위약금을 물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요.

강호동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그와 관련된 많은 멤버들이 영향을 받겠네요.
아마 그 중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사람이 이승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강호동과 한 가지 프로그램만 하는 다른 멤버와는 달리 (물론 컴백한 붐을 제외하고) 이승기는 강호동과
두 개의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해 왔거든요.


졸지에 강심장에서는 공동MC에서 메인MC 수준으로 그리고 일박이일에서는 단순히 에이스에서
정말 자칫하면 막내이지만 팀을 이끌어야 하는 그러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지요.
아마 강호동의 은퇴로 가장 마음이 아플 사람중 하나가 이승기이고 갑자기 내려온 무거운 책임이지만,
강호동의 잠정은퇴는 이승기에게 정말 좋은 시험기간이 될 수 있지 않을가 생각을 합니다. 



- 최악의 상황에서 버틸만한 상황을 찾아보자

일단 "강호동" 이라는 큰 인물을 대신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주저 앉아서 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는 법입니다. 
조금 서운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일단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활동을 해야지요. 

불행 중 다행으로 이승기가 활동을 하고 있는 <1박 2일> 과 <강심장> 은 오히려
<무릎팍도사> 보다는 상황이 심각하지는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박 2일> 에 대해서 살펴보지요. 
물론 "강호동" 이라는 리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1박 2일> 멤버들 이라는 단체와 팀은 있습니다.
강호동의 카리스마와 리더쉽은 절대 메꿀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1박 2일> 멤버들이 보여줬던
의리, 팀워크 등은 아직도 보여줄 수가 있습니다.

누군가 강호동의 리더쉽을 대치하려는 대신에 오히려 그 큰 임무를 나눠서 형들이 조금씩 끌어주고
동생들이 더 열심히 밀어준다면 어느정도 <1박 2일>은 최소한 종영때까지 굴러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심장> 은 <1박 2일> 에 피하면 양호한 편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강심장> 은 <1박 2일> 보다 이승기의 비중은 컸고 강호동의 비중은 작았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주인공은 게스트이고 강심장에는 정말 적절한 고정 패널들이 요소조소에
박혀있기도 합니다. 더욱이 딱 타이밍 맞게 MC수행을 2년간 해온 붐이 컴백을 했습니다. 


강호동이 빈자리를 일단 이승기가 메인으로 나서고 컴백한 붐이 옆에서 강호동만큼 카리스마는 없지만,
강호동이 게스트를 위해 데굴데굴 구르고 멍석을 깔아주는 역할만 붐이 반만 해준다면 강심장은
괜찮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정 패널들이 어디가는게 아니니까요.



- 이승기, 버텨낼 수 있는 것 같은 이유는....?

일단 이승기가 과연 그 책임을 잘 이행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가능하다 입니다.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첫번째로 그의 좋은 이미지 입니다
강호동과 함께 할때는 강호동이 이승기에게 돌아갈 수 있는 화살을 대신해서 모두 맞아주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강호동과 함께 강호동이 이승기 대신 악역을 다 도맡아 했다는 이야기이지요.

덕분에 이승기는 좋은 이미지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미지는 연예인에게 키입니다.
아무리 MC능력이 좋다하더라도 이미지가 좋지 않으면 일단 힘듭니다.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선입견이 있으면 시청자들이 떠나기 마련이지요.
조금만 실수해도 크게 문제를 삼을 것이고 그렇게 하면 자신감이 더 많이 줄어들지요/

하지만 이미지가 좋은 경우라면 노력하는 모습에다가 초점을 맞춰주고 부족한점을
오히려 시청자가 커버를 해주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승기가 메인MC로 자리를 굳히는 동안 시청자들은 그를 이해해줄것입니다. 



2) 이승기는 노력파다


이승기의 성실함은 연예계에 소문이 다 나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자만할 수도 있건만 이승기는 꾸준히 노력하고 착실하게 방송에 임하는 모습으로 
지금의 자리에 임할 수 있었지요.
예전에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이승기는 MC를 잘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점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승기의 진행은 강심장 처음 시작할때보다 훨씬 더 나아진 상태입니다.

<1박 2일> 에서도 보면 이승기는 어느때 치고 들어가야하는지 어느때 빠져야되는지 충분히 분간합니다. 
다큐일때는 다큐로 있어야 한다는 점을, 예능일때는 예능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호동과 다니면서
정확하게 파악을 했지요. 
어찌보면 강호동의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열심히 예능을 배워서 지금의 자리까지 왔습니다.
지금 했던 것 같이 꾸준히 노력한다면 이승기는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 만약에 버텨낸다면....?

물론 이승기가 100%로 강호동이 되어 강호동의 빈 자리를 채워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를 잘 극복해서 <1박 2일> 을 무사히 마치고, <강심장> 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렇게 된다면 이승기는 차세데 MC 1순위로 거론되면서 (벌써 거론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만능엔터테인먼트로의 위치를 확고하게 굳히는 동시에 자신의 미래까지 보장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그러한 큰 우물을 파는 것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아무도 유재석-강호동의 후계자로 지목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유재석과 강호동은 리얼예능, 그리고 토크예능
둘 다 가능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그것이 가능한 MC는 정말 원조 국민MC라고 불릴 수 있는 이경규 뿐입니다.

그런데 이승기가 만약에 강호동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버텨준다면 어떠할까요?
이승기는 <강심장> 을 통해서는 토크형 MC로, 그리고 <1박 2일> 을 통해서는 리얼형 MC로도 
인정을 받아서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거머쥐는 그러한 인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그렇게되서 차세데 MC로 인정을 받고 유재석-강호동의 뒤를 수만 있다면,
작년 2월에 포기했던 일본진출보다 더 큰 문이 열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가끔 "기회" 라는 말을 썼긴 했지만 이승기 자체는 이것을 "기회" 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평소 보아온 이승기 성격에 강호동이 은퇴했다고 그 뒤를 차지하려고 하는 
그러한 야비한 인물은 아니더군요. 오히려 형의 은퇴에 마음 아파하고 있을 사람이 바로 그이지요.

하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강호동의 은퇴는 은퇴이고.....
이승기는 살아야 하고 <강심장> 그리고 <1박 2일> 도 계속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승기가 더 책임감을 가지고 나서줘야만 하지요.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강호동도 마음이 더 가벼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여러가지 이유로 "은퇴" 라는 결정을 내렸을 그여겠지만 자기 때문에 갑작스레 책임이 많아지고,
할일이 많아지며 당황한 후배들, 동생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가득할테니까요.

이승기는 오히려 이 순간에는 강호동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내가 어떻게 호동이 형을 대신해?"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강호동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노력하는것이 동료들, 그리고 강호동을
위하고 그 덕에 자신도 득이 보는 그러한 상황이긴 하지요.


갑자기 두개의 프로그램에서 선봉장을 맡게된 이승기가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지 
지켜보고 싶고 힘들어할 그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네요. 

* P.S:  이 글은 적었을때의 다음과 같은 사실에 근거해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이승기의 <강심장> 하차설은 나왔지만 아직 하차가 결정되지 않았다
2) <1박 2일> 의 조기 종영설이 나왔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았따
3) <강심장> 의 폐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위의 세가지가 강력하게 떠돌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결정되지 않은 루머라는 전제하에 글을 적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말씀대로 이승기가 하차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가수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해서
그런다는것도 모르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예 이승기가 여기서 잘해내서 차세대 MC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참고로 전 <강심장> 과는 아무 관련도 없습니다. 예전에 <강심장> 을 신랄하게 깐적이 있거든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10월에 하차하겠다는 말을 했다던데, 이건 루머인 모양이죠?
    강심장은 오히려 강호동이 없을 경우 더 인기를 끌 수도 있어 보입니다.
    강호동이란 개그맨의 호불호와 관계 없이 방송의 스타일이 워낙
    감정과잉이라, 강호동의 큰 목소리까지 더해지면서 상당히 정신없다는 평이 많았거든요.

    2011.09.13 22:36 신고
  2. 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는 예능외에도 가수, 드라마활동등 할게 많습니다.

    올해 예능 두개 고정에 다른활동을 제대로 못한만큼 이번엔 예능 PD들이 좀

    배려 좀 해줬음 싶네요

    2011.09.13 22: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긴 하지요.
      하지만 저는 정말 어찌보면 기회라고도 할수 있는 이 상황에서
      이승기가 MC로써 인정받았으면 하는 마음도 큽니다.

      2011.09.13 22:51 신고
  3. 퍼플레이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가수인 본업과 드라마를 염두에 두고 있어 하차하고 싶어했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상황이 기회일지 모르겠으나 그 기회라는 것도 본인이 원해야 가능한건데
    언론에서 이승기를 하차못하게 몰아가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5집 앨범 발매도 임박해 있는 시점에서 이승기로선 이 상황이 무척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에스비에스에선 오로지 이승기 묶기 작업으로 이런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 같은 느낌...
    솔직히 씁쓸하군요.

    2011.09.13 22: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SBS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물론 가수활동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좋게 생각하고 있고요.
      왜나햐면 저도 가수로써 이승기의 모습을 못본지는 오래되었거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승기의 팬으로써 아예 MC자리를 확고하게 해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이승기에게서 차세대 MC라고 불릴 것 같다는 잠재력을 봤거든요. ㅎ

      2011.09.13 22:50 신고
    • 퍼플레이니  수정/삭제

      이승기가 엠씨 자질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메인 엠씨는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영역 아닐까요?
      이미 기본 자질은 평가받고 있으니까 군대 다녀온 후 나이들어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본인이 가수와 배우로서의 목마름이 있는 것 같으니까
      소속사든 방송사에든 끌려서 예능에 묶이진 말았으면 합니다.

      팬들과의 여러 만남에서 올 가을 가수 컴백과 내년 초
      드라마 이야기를 했다고 하니까 젊은 시절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말이예요.
      오해했으면 미안하구요.
      전 너무 어린 승기한테 많은 짐을 지우고 있는 상황들이 안타까워서 몇 자 적었습니다.

      2011.09.13 23: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미안하실것까지야 ㅎㅎ
      저도 이승기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은것이고
      님께서도 그런 마음에서 적은 것이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남자 아이돌이나 남자 가수들을 좋아하는 경우는 거의 드문데
      웬지 이승기는 끌려서 승기에 관해서는 굉장히 호감도를 가지고 있지요.

      시간되신다면 그 동안 이승기 포스팅 한게 좀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고 가세요 ㅎ

      2011.09.13 23:13 신고
  4. 버티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버티어야 하는걸까요. 남이 뒤죽박죽으로 만들어놓은곳에서 버틸필요는 없지요. 엠씨로 거듭 실력을 다지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래야 할곳이 강심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이상의 압력은 재능있는 젊은청년에게 좀 가혹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승기 본인의 결정에 버팀을 요하는 어떤 외부적인 요소가 없기를 바랍니다.

    2011.09.13 23: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외부적인 요소라니요....?
      이거 뭐... 제 생각을 주장하는것도 외부적인 요소입니까?
      전 오히려 이승기가 본인에 의해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이 기회를 잘버티고 뒤집기만 한다면 강호동-유재석 뒤를 있는 MC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이 글을 적었습니다.

      외부적인 요소요....?
      <강심장> 그 자체를 가장 앞장서서 비난하던게 접니다.

      2011.09.13 23: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이승기는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서 강심장도 조금 낚시질을 덜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SBS 예능을 믿을 수 없는 건 사실이지요.

      2011.09.14 00:13 신고
    • 버티다  수정/삭제

      블로거님의 생각을 외부적인 요소라고 언급한게 아닌데 착각을 하신듯하군요. 알고계신듯한 그 외부적인 요소를 말한겁니다. 제작진과 기자들의 언플이 시작되었죠. 저도 엠씨로서 성장은 기대하고 있으나 그 무대가 강심장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거구요.

      2011.09.14 00:18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기회에 제발 강심장 스타킹은 폐지됬으면 하네요 그릇에 물 떠다놓고 삼천배라도
    지내고 싶은 심정..홀로서기라..잘되면 본인의 능력을 끌어올리는거고 안되면 당장에
    손해는 없을지도..결국 본인 능력에 따른거니까요

    2011.09.14 00: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지금 상태에서 <강심장> 이 안되도 이승기를 비난할 사람은 없습니다.
      허나 <강심장> 이 잘 되면 이승기를 칭찬할 사람은 많지요.

      2011.09.14 09:04 신고
  6. 예능은 다음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예능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배우와 가수는 지금, 젊을때 해야 하는 일이지만 엠씨는 다릅니다.....

    이승기가 정말로 예능계에 있고 싶다면 차라리 이승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색깔이 심하게 나는 강심장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엠씨를 하고 싶다면 지금이 아니라 30대 중반쯤에, 인생의 연륜도 경험도 좀더 쌓은 후에 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수와 배우는 전혀 다르지요. 한국에서 주연배우의 생명은 30대 중반까지입니다. 40대에 주연을 맡기는 현실적으로 참 힘들지요... 젊어서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이승기는 또래의 다른 배우들에 비해 이미 그 행보가 늦었다고 여겨집니다만..

    이 기회에 예능을 접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몇달 예능판 돌아가는 형국을 보니, 뒷태가 참 추악하기까지 하더군요...그래서 아예 영원히 접으면 더 좋겠지만.... 그건 제 개인 바람일뿐이고...
    어쨌든 지금은 예능에 올인할 때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기회가 아닙니다....

    2011.09.14 02:12
  7.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릎팍도사는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겠고, 1박 2일은 남은 멤버들끼리 간다고 했으니

    강심장, 스타킹인데, 제 생각엔 두 프로는 꼭 강호동이 아니여도 돌아갈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당연히 강호동이 하는 것보다 재미가 덜할 순 있겠지만 못할 정도는 아닐것 같아요.

    특히 스타킹은 다른 노련한 MC가 오면 커버칠 수 있을것 같아요.(제 바람은 그냥 없어졌으면..)

    강심장은 이승기가 혼자 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힘에 부쳐보입니다ㅠ

    철치부심해서 한다면 못할것도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강심장에 애착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

    탁재훈과 함께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추천을 잠깐 해봅니다..(욕은 사절..)

    2011.09.14 04: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무릎팍도사> 가 가장 폐지가 유력하지요.
      <강심장> 에서는 이승기가 앞장서고 붐이 옆에서 조력하고
      현재 있는 멤버들이 도와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2011.09.14 09:06 신고
  8. 빨간칼국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을 하면서 배운점도 많다고 봅니다만...갠적으론 더이상 강심장에 남는것은 승기씨한테 마이너스라 생각됩니다.
    호동씨란 기둥이 일단 빠진탓도 있지만 전 전부터 배우와 가수로 자신의 영역을 넓힐 시간에 예능, 그것도 가수로서 치명적인 목소리톤을 높여 멘트를 쳐야만하고... 게스트들 목소리에 묻히지 않으려 더 소리를 높여야하는 강심장은 승기씨한테 힘든 프로라 생각했어요.
    사실 1박프로도 가수인 승기씨한테 힘든 프로였어요. 야외에서 자고나면 몸이, 특히 목소리가 심하게 잠기고 비염끼가 있던 사람이라 비염이 더 심해졌지요. 그래서 가수활동이랑 체력적 한계때문에 드라마할때 죽을만큼 힘들어했었다고 합니다. 군소리, 앓는소리 안하기로 유명한 승기씨가 오죽하면 '죽을뻔했다'며 팬들한테 힘든내색을 했겠습니까?
    그래서 작년부터 예능을 모두 정리하려고 타진을 봐왔다는건....
    드라마와 가수활동에 더 몰입하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하는 저로썬 강심장은 하차하는것이 옳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예능에만 올인한다면 문제는 달라지겠지만.....아무리봐도 예능만 할 사람은 아니지요.

    2011.09.14 08: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관점이 다르다고 생각은 합니다.
      저는 이걸 전화위복이라고 보고 조금 힘들어도 이승기가 뒤집을 수 있다면 차세대 MC자리를 확실히 꿰찰수 있다고 보기에 그렇게 생각해봤습니다.
      이승기를 위하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

      2011.09.14 09:05 신고
  9. 머시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솔직히 말해서 강호동의 진행방식등이 맘에 안들고 잠정 은퇴라는 말에 반가울 따름이지만
    솔직히 이런 마녀 사냥은 좀 아닌 듯 하지만 강호동 이제 티비에서 안본다 한 속은 너무 많이 후련하지만 완전히 발혀 지지도 않은 문제를 제대로 된 보안도 없이 이렇게 사람하나 궁지로 몰아 넣어 버릴 수가 있는지 참 한국이라는 곳 무섭네여......강호동 최강 안티인 제가 봐도 너무 하단 생각이 들 정도면 참 많이 심각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2011.09.14 12:18
  10.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를 두번이나 죽이는 행동입니다. 강심장 잔류하라는 말이요
    이승기는 강심장을 계속 한다면 어느쪽이든 비난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강호동 없이 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을 것이고 하차한다고 해도 비난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냥 하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승기 10월 하차는 앨범이 있어서 음악방송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니 일박으로 사술가를 잡았으니 이젠 강심장으로 새 앨범마저 잡을 수 있습니다. 그게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요~ 사람들은 강심장보단 이승기가 가수활동하는 것을 더 원할 겁니다. 그리고 강심장은 강호동 색깔이 강하게 있습니다. 이승기가 남들 소개할 때 그것은 이승기만의 소개가 아니라 강호동만의 소개입니다.
    이승기가 단독엠씨로 계속 해야 한다면 그것은 이승기만의 프로그램이어야 하죠~ 강심장이 아닙니다. 강심장은 강호동 이미지에 맞는 프로그램이니까요~ 그리고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큰 상 받으면 또 까기만 할테고 그리고 이승기는 지금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조금 더 채워줘야 합니다. 가수로서의 이승기도 있어야 합니다. 때가 다 있습니다. 지금은 단독엠씨로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경험을 계속 쌓여서 이승기가 단독엠씨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면 그 때는 30대에서 40대입니다. 이승기가 나이가 어리서가 아니라 지금은 다른 경험을 해야 할 때입니다. 이승기가 20대로서의 삶을 예능으로 꽉 차지 않아야 합니다. 기회는 강심장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할 때입니다. 강심장을 계속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강심장 하차한다고 나오지도 않았겠죠...
    그러니 예능으로 탈모올 뻔 한 이승기에게 잔류를 원하지 마세요~ 기회가 아니라 그 또 다른 기회를 죽이는 것입니다.

    2011.09.14 12:25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이제 이승기씨는 예능을 접었으면 합니다.
    노래와 연기에 몰두하길 바래요. 더 이상 강호동씨와 엮이는것도 그만했음 좋겠구요.
    강호동씨 팬이신가봐요? 이승기씨가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은것처럼 쓰셨는데
    강호동씨도 이승기씨로 인해서 이미지 세탁이 됐다고 봅니다.
    누굴 위해서 어쩌고 이런글은 그만봤음 싶구요.
    왜 이승기씨가 강호동씨가 벌여놓은일에 뒷감당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심장은 이미 강호동씨 탈세사건이 일어나기전에 10월하차로 합의한걸로 아는데요?.
    주위 사람들에 의해서 본인의 진로가 바뀌는일은 두번다시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구요.
    할일도 많고 재능도 많은 이승기씨가 더 이상 예능에 발목 잡히질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1.09.17 09: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객관적으로 놓고 봐도 이승기가 강호동과 함께해서 얻은게 더 많은 건 이승기 입니다. 이건 강호동 팬이라서 인정하는 부분이 아니구요.

      누가 뒷감당을 하라고 했나요....? 안해도 됩니다.
      그런데 해서 성공하면 대단한 일을 한것이라고 한것이지요...

      2011.09.17 09:46 신고

강호동이 결국 잠정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항상 비난과 욕을 견뎌냈던 그였기에 솔직히 이번에도 이겨낼 줄 알았지만 결국에는
강호동도 이번에는 이겨내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야 하는 그러한 아쉬움이 있네요. 
<1박 2일> 은 비상이 걸린 상태에서 "강호동을 기다리겠다" 라는 마음으로 5인체재로 가기로 했습니다.
<무릎팍도사> 역시 초비상이 걸려서 귀향하던 PD들이 전부 돌아와서 상의하는 일이 있었고요.


10년간 정말 열심히 노력하던 그의 정성이 하루 아침에 와르르 무너져 내리네요.
정말 누구말대로 올라가는건 미친듯한 노력과 정성이 필요해서 되는건데 내려오는건 상당히
쉽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그러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것과 관련되서 씁쓸한 마음으로 강호동에 관한 잠정적으로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넷 소설가들의 강호동 죽이기: 최고의 픽션이다

강호동이 이렇게 한방에 무너지게 된 것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들은 기자와 블로거들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이들은 "강호동이 탈세한건 사실이 아니냐?" 라고 합니다.

국세청에서 "탈세" 라는 말을 사용했던가요? 
국세청에서 그가 고의적으로 세금을 적게 내기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했던가요...? 
국세청에게서 한 말은 그저 "납부한것중에 납부가 덜 된것이 있으니 추징금 내라" 였습니다.

여기에 온갖 추리와 추측 소설들이 다 붙기 시작했습니다.
"강호동이 일부러 세금을 안내려고 세무사와 조작했다" 등 부터 시작해서 
"세금은 안내면서 아내 명품은 잘 사준다" 등등... 증명되지도 않은 말을 부풀려서 말을 했습니다.


제가 "마녀사냥"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해서 반발이 많더라구요.
마녀사냥은 아무 잘못을 하지 않은 사람을 뒤집어 씌우는 행위라고요.
그렇다면 강호동에게 "마녀사냥" 이라는 단어는 당연히 적용이 됩니다.

악플러들과 일부 블로거들이 강호동을 어떤 식으로 포장을 했을까요?
정말 단순히 세금을 다 내지못한 그러한 사람으로 포장을 했을까요 아니면 고의적으로 세금을 내기 싫어서
숨고 치사한 방법을 쓰는 그러한 사람으로 묘사를 했을까요...?
웬만한 글들을 보면 전자보다는 후자의 의미가 훨씬 강했습니다.

아직 증명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가 고의로 세금회피를 했다면서 그 죄명을 뒤집어 씌우고 
욕을 했으니 그게 마녀사냥이 아니고 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강호동이 한꺼번에 이렇게 된 것에는 <1박 2일> 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1박 2일> 과는 별개다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1박 2일> 에서 하차하면서 
"돈 때문에 하차한다" 라는 루머가 강하게 돌기 시작했고 강호동은 언급도 하지 않은 
"종편행" 및 "SBS 200억설" 등이 돌기시작하면서 강호동의 <1박 2일> 하차는 돈때문이 었고 강호동은
돈 욕심에 쪄든 사람으로 그려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평생 기부한적도 없는 정말 돈 밖에 모르는 그러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강호동을 
"강호돈" 이라고 몰아 쳐세우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그러한 루머가 돌고 있을때 세금사건이 터지니 강호동이 완전히 돈에 환장한사람으로 몰려서
욕을 더 먹게 된 것이지요.

과연 <1박 2일> 하차가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강호동 세금문제가 파장에 올랐을까요?
<1박 2일> 에 생긴 온갖 루머들이 있었기에 세금사건과 관련해서 강호동이 막말로 난도질을 당한것이지요.
<1박 2일> 루머들은 누가 지어내기 시작했을까요....?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가장 앞장서서 온갖 루머들을 만들어내지 않았습니까?




더 이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오늘 강호동의 기자회견에 <1박 2일> 멤버 모두가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블로거들이 불화를 주장해온 이수근과 은지원도 함께 했네요.
몰래카메라 하는 장면을 뽑아다가 "강호동 이수근 신경전" 이라는 글을 써내고, 
이수근과 강호동이 거리가 조금 떨어져있고 이수근이 표정이 조금 안좋은 사진들을 모아다 놓고, 
"이수근 강호동의 결정에 불만있나?" 라면서 불화설을 조장해놓은 건 누구 였을까요?

은지원이 <1박 2일> 폐지와 관련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은지원이 말을 하지 않는건 
강호동에 대한 불만의 표시" 하면서 강호동과 은지원의 관계를 갈라놓으려고 한 것은요. 

그런 루머들때문에 강호동은 의리도 배신한 돈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놈으로 묘사되지 않았습니까?
<1박 2일> 하차 선언 => "돈 때문에 하차" 라는 루머 => <1박 2일> 폐지 결정 => 
"의리도 모르고 돈만 아는 놈" 으로 몰림 => 강호동 추징금 부과 => "역시 강호동은 돈밖에 모르는 놈" 

이런식의 전개가 있었는데 <1박 2일> 의 하차와 별개라면서 자신들을 정당화 하니....

아예 블로그 그만두고 작가 생활을 하시는건 어떤지 하는생각도 드네요.
캡쳐 몇개를 놓고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만드는 능력하며, 루머만 근거에서 완전 한 사람을 폐인으로
만들줄 아는 그러한 능력..... 대단하기 짝이없습니다.



- 탈세자를 미워하는 걸까, 강호동을 미워하는 걸까?

가끔 왜 이렇게 탈세한 사람을 옹호하냐면서 글을 적는 분들께 정말 물어보고 싶은건...
과연 이게 강호동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였어도 이렇게 죽어라 깔것이냐고 묻고 싶네요.
사실 연예인 세금조사로 인해 추징금을 받은 실례는 강호동이 아닙니다.
실제로 이번에 김아중도 똑같은 처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들과 네티즌들에게는 김아중은 말그대로 아웃 오브 안중이었지요.

어떤 이들은 "강호동은 국민 MC이지 않냐? 국민 MC라는 사람이 그러면쓰나?" 하면서
그가 인지도가 높고 영향력이 크기에 더 크게 벌받아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예전에 한류스타로써 현재 "욘사마" 라고 불리고 더 큰 기업을 갖고 있으며
일본에까지 알려진 배용준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배용준도 강호동과 똑같은 처분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강호동때와는 달리 배용준에게는 똑같은 원칙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배용준은 결과적으로 그것과 관련해서 승소를 했지만 이기진 못한 상태이지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배용준에게 이렇게까지 심하게 욕을 퍼붓던 기억은 전혀 나지가 않네요.

제 말은 "강호동이 당했으니까 김아중 배용준도 까라" 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왜 어떤 이들에게는 조금 더 너그럽게 "지켜봐주자" 라고 하거나, 그냥 놔두면서
강호동이란 사람에게는 마치 꼭 죽여야 하는 사람처럼 적용하는가 하는 것이지요.

정말 그들의 주장대로 똑같은 벌금을 받은 사람이라면 똑같이 대우를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강호동만 유난히 이것과 관련되서 죽일놈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래도 정말 아무런 강호동에 감정이 없이 "나는 그가 탈세했기때문에 싫다" 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안 그래도 마음에 안들었던 강호동인데 탈세까지 했으니 이 기회에 한번 죽여보자" 라는
마음이 전혀 작용을 안했을까요?



어쨋든 악플러들과 안티들 그리고 블로거들의 합작으로 강호동의 은퇴가 이루어졌네요.
이제야 좀 속들이 시원한지요....?
어찌보면 안타까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블로거들은 두고두고 까면서 조회수를 올려줄 강호동이 없어졌으니...

어쩌면 속으로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적당히 까서 계속 강호동이 버텨야 두고두고 까는건데 하면서 말이지요."
예상했던데로 벌써 "강호동의 은퇴는 꼼수다" 이런 글이나 올라오고 있네요.
정말 그분과 강호동 한번 1:1로 붙여보고 싶네요. 그래도 이런말 할지....

어쨋든 강호동 죽이기는 아주 대성공적으로 이루어진것 같네요.
참 기분들 좋으시겠습니다.
2010년에는 타블로로 그렇게 희열을 느끼시더니 올해에는 강호동으로 한건 크게 잡으셨네요.
2012년에는 누가 그 타겟이 되는 것일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기를 원하니까요... 결국 그들은 자기가 정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쩝.... 꿀꿀한 소식이 연이어 터지니까 좀 마음이 안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번 추석 잘 보내세요...^^

    2011.09.09 19:20 신고
  3. 라떼향 가득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씁쓸한 추석 연휴 입니다.
    정말 이래야만 하는지 심란한데
    이슈메이커들은 오늘도 또 난도질 해 놨더군요.
    그렇게 보기 싫어하는 사람이 알아서 떠나겠다는데 그것조차 시원히 보내 주지 못하다니
    뇌 속을 까발려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2011.09.09 19:55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잘된게 무작정 뻐딩겨서 못매를 맞는것보단 좀 쉬면서 심신을 달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네요...

    2011.09.09 21:05
  5.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가 막힌 일입니다..-_-+

    2011.09.09 23:26 신고
  6. 정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안티들도 문제지만 다음블로거,소위 유빠로 불리는 자들의 강호동을 향한 만행은 정신병 수준이었고 무차별적이었습니다.
    칼만 안들었지 살인자나 진배없다고 단언합니다.
    남을 밟고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를 띄우겠다고 악행을 일삼던 자들의 주머니를 채워준게 강호동 안티짓이었고 매번 희생양이 되어왔던 사실에 울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2011.09.10 00:02
  7. 김상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서 우리나라가 싫어지네요. 얼마전 주병진씨가 무릎팍에 나와서 가장 힘들었던게 네티즌의 글이라고 하더군요~~정말 사람하나 죽이고 살리는게 글이라는말에...그말들이 또다시 한사람을 죽여놨네요~~강호동...정말 시원하게 결정잘했습니다..더 있다가는 가족들에 친구들에 줄줄이 엮을 한국네티즌들입니다...같은 국적이지만 기분 더럽네요~~쓰레기 네티즌수준...꼭 군중여론형성하는 언론들~~정떨어집니다

    2011.09.10 00:54
  8. 안개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픕니다...

    2011.09.10 00:55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0 01: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님께 사과드리고 싶은것은 남의 블로그에서 저를 변호한다고 뻘소이하는 악플러와 다툰 것입니다. 의사소통을 나누기 싫으시단건 유감입니다..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도 아니었는데 조금 쓴소리를 한게 불편하셨다면 제 불찰이네요.
      그래도 님은 다른 거품문 블로거 보다는 대화가 가능할것이라 생각했는데......

      2011.09.10 16:02 신고
  10.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강호동은... 얼마나 힘들까요.....?

    2011.09.10 01:56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녀사냥이 집단광기에 휩싸여서 매달고 불 질러라 외치던
    우매한 백성들에게만 책임물을 죄악은 아닐겁니다.
    신과 정의의 이름으로 세뇌하고 사주한 놈들이 원흉이겠죠.

    병아리들이 찌라시에게 관광당한 꼴이라니... 네, 사납군요.

    2011.09.10 02:14
  12. 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한 논조네요..........확인되지 않는 타블로와 확인이 된 강호동을 같은 선상에서 보는것이
    그럼 체리블러거님은 탈세 까이것 별거아닌걸로 치부해버리십니까??

    마치 글이 빠순이들이 우리오빠는 그럴사람이 아니야~~라는 듯한 맹목적인 논조또한 보입니다

    전 글에서도 연예인들의 탈세는 메기기 어려워서 탈세가 아닐수도 있다는 논조인데, 아니 국세청에서 공식적인 발표인데도 이걸 공신력이 없다식으로 하면 도데체 뭘 믿으십니까

    불확식성한 루머생산은 막아야하지만, 탈세는 정확한 잘못입니다.

    2011.09.10 02:27
    • bbk  수정/삭제

      글쎄 국세청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없다니까요.
      물론 고발도 하지 않았구요.
      도대체 어디서 무슨 정보를 듣고 그런 루머를 퍼트립니까?

      과소납부로 판정하고 그 미납분을 추징한 게 지금 알려진 거 답니다.
      탈세는 처음 보도한 언론이 쓴 기사의 내용일 뿐입니다.
      그러다가 과소납부로 정정되어 최근 기사는 탈세라고 하지 않고 과소납부라고 적지요.
      이게 절세와 탈세의 중간지대에 있는 겁니다.
      회계사가 최대한 불법 아닌 범위 내에서 절세 방법 찾은 걸 국세청이 인정하지 않고 세금 매긴 거죠.
      불법적 탈세라고 규정되면 그때 욕하셔도 됩니다.

      필요경비 과다계상으로 인한 세금 탈루는 있었다, 하지만 탈세로 고발한 사안은 아니다는 국세청의 처분이 의문스럽다면, 국세청을 고발하든 검찰에 고발하든 하세요.
      (물론 님에 앞서 언론보도보고 분노한 한 시민이 고발했지요. 그게 수사할 감이 되는지 한번 지켜봅시다.)

      2011.09.10 03:17
    • 물망초  수정/삭제

      참 대화가 안되시는분이시네요 탈세가 아니라하는데 굳이 탈세라하면서 이런글 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진실은 볼려고 노력하세요 지금이라도

      2011.09.10 03:42
    • 제.....길  수정/삭제

      솔직히 난 유빠이지만.. 이번 사태는 좀 아닌것 같다..

      공정사회를 위해 탈세자를 잡는 다고 하지만.. 정작 그 기준을 모두에게 적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건 잔챙이들만 잡아 스스로를 자위하는 듯하기 때문이요... 큰 놈들은 건들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공정하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결국 또 다른 힘의 논리에 굴복당한 느낌!!

      2011.09.10 04:52
    • 이응  수정/삭제

      불확실한 루머 생산은 막아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그 루머에 갇혀계시네요.

      국세청은 강호동을 고의적 탈세라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ㅡㅡ; 찌라시 기사 말고 팩트를 다룬 기사를 한줄이라도 읽어보셨는지 의심스럽네요... 강호동을 고발한건 개인 사업자고, 국세청은 강호동을 탈세가 아닌 비고의적인 과소납부로 판정하고 그냥 추징금만 내게 한겁니다. 고의적 탈세 혐의로 판단했으면 개인 사업자가 아닌 국세청에 의해 고발조치를 당했겠죠.

      그리고 연예인 경비가 핵심 문제로 떠오를수밖에 없는 이유는 개인적인 비용인지 아니면 일을 위한 비용인지에 대한 뚜렷한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같은 프로그램 PD와 밥을 먹은게 비즈니스인지 개인적인 친목 도모인지 애매하죠? 소득 신고를 할때 저 비용이 어떤 쪽으로 들어가냐에 따라 내야하는 세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탈세혐의를 명확하게 규정짓는게 일반 사업자보다 더 어렵습니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람들이 이쪽에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네요.

      2011.09.10 11:00
  13. L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짜증나네요 ... 강호동만 욕하고 정치인들은 얼마나 잘하는줄알고서..
    사람들은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사람이 보이기만하면 하이에나 때처럼 몰려드네요.
    제발 인간성만 지킵시다 .... 그게아님 그게 사람입니까???

    2011.09.10 04:05
  1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징금이 탈세로 변하는 신기한 대한민국이랄까요... ㅋㅋㅋ

    솔직히 강호동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당장 그가 빠져서 패닉 상태에 빠진 대한민국 연예계는 어떻게 될까 싶네요...

    2011.09.10 04:39
  15. 관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견이 분분하군요.이런상황에서는 논리의 정확여부가 승패를 가리진않습니다.한국사회에서는 뒤에 무슨 모종의 일이 있겠지라는 전제를 두고선 이야기하기 때문에 논리에 앞서도 상대를 설득하지 못합니다. 정치인 기업인등이 투명한 회계처리를 안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특히 이정부들어서는 불신의 팽배화가 많이 커진듯합니다. 아무리 세법조항들먹이고 절세니 탈세니 갑론을박해도 결론은 거기서 거기일듯하고 강호동 쉴드처주는 입장으로 오해 받기 쉽상입니다. 반대측이 유빠인 사람도 있갰지만 유빠아닌 사람도 있듯이 말이죠.
    강호동 기자회견보도를 보고 좀 답답한게..왜 은퇴란 말까지 언급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잠시 자숙의 시간을 갖고 얼마후 다시 복귀하겠다" 이런 정도면 충분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지금까지 나타난 보도를 보면 이런정도의 멘트면 적절하다 볼 수있고 복귀시 복귀를 미리언급했으니 반대하는 사람의 저항을 줄일 수 있었을텐데...강호동이 잠시 울컥한 심정이 있었는지 ..... 능력있는 MC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보길 바랍니다.

    2011.09.10 06:04
  16.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에 정말 동감하고 갑니다.

    강호동이 만약 고의적으로 세금을 덜내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면 탈세혐의로 국세청에 의해 고발조치를 당했겠지만, 단순 추징금에서 끝난건 말 그대로 일정 경비에 대해서 입장이 엇갈렸기 때문일겁니다. 특히 연예인같은 경우 공적 비용과 사적 비용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과거부터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김건모, 배용준 등의 연예인도 비슷한 문제로 국세청에 의해 추징금을 문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구요. 그런데 강호동은 다른 연예인들처럼 그 경비부분을 인정받기위해 소송하지도 않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추징금도 내고 국민에게 사과까지 했죠...... 대체 이게 왜 이렇게 한 사람을 완전히 무너지게할 정도의 잘못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언론에서 자꾸 탈세 탈세하니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까고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들은 어떻게든 한 건 건져보겠다고 자극적인 기사나 써댄것도 한 몫 한거 같구요. 사태가 이렇게까지 되버렸는데도 국세청 입장이나 연예인 세금 문제에 대해서 정리한 글은 하나도 보이지가 않네요 ㅡㅡ 그렇게 신나게 타이핑하던 기자들은 대체 뭘하고 있는건지....

    개인적으로 강호동의 진행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본인이 감수해야하는 비판 이상의 비난과 욕설을 다 받아내야만했던 이번 일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2011.09.10 10:45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0 13:23
  18. 불편한세입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덧 강호동 탈세는 정의되어 버린듯 하군요. 말하기 좋아하는 자들은 사실은 그닥 중요한 정보가 아닐껍니다. 그저 까고 자신의 의견이 동정받기를 원할 뿐이지요.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수다꺼리가 많은 추석명절이 되겠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그걸 멀리서 지켜보는 씁쓸한 하루하루가 되겠군요.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오. 추석엔 다른것보단 가족과 함께 해야겠네요!

    2011.09.11 01:30
  19. 통통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 사건은 정말루 안타깝습니다.
    세금의 과소납부는 세금신고시 서류작성을 잘못하거나 세금계산서등을 잘못 맞추면 세금을 추징당하게 되는 것이지요...
    기업을 해 본 사람이라면 그 정도는 알텐데...정말루 무식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것 같군요.
    강호동같이 연예인들은 더더군다나 세금작성법 조차 모를텐데,,, 그런 사람이 세금탈루라니 말두 안되는 억측들의 대가들 나셨다 그죠잉???
    저두 사업을 하면서 매입과 매출을 잘 못 맞춰서 세금을 더 낸적이 있답니다. 누구나 그럴수 있는거죠...
    왜들 그렇게 강호동에게 나쁜 색안경을 끼고 보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가 방송을 하차하면 당신들은 정말 더 행복해지는건가요???
    그럴 힘들이 있다면 일본사람들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길때 그렇게 좀 덤벼보시던지...들~~~
    강한사람한텐 한 마디두 못하면서 꼭 안보이는 뒤에서 치사하게 칼을 들이들 대는지 어쩜 사람들이 넘 유치한 것 같아요...
    강호동에게 욕하는 자들 당신들은 그렇게 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살아왔던가요...죄 하나두 짓지않구 성실히 살아왔다면 그래 그런 당신이라면 욕할 수도 있겠죠....
    그치만 강호동은 일부러 죄를 지은게 아니구 잘못을 해서 과소 납부를 한겁니다. 그건 실수죠...
    실수도 잘못이라면 잘못이지만.. 분명 실수는 한 번쯤은 봐주는게 관례이구 보통들 용서라는 걸 해주게 마련이죠...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인정머리 없는 매정한 나라가 되었는지... KAL기 폭파범 김현희조차 용서를 받았는데... 겨우 세금을 잘못 납부한 걸 가지구 이리들 난리들을 떨다니...
    그럼 회사에 다니는 경리들두 세금을 잘 못 계산하면 자신의 직업을 버리구 낙향이라두 해야한단
    말인가... 쩝

    2011.09.11 18:24
  20. 얼마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안타까운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나같으면 이 나라를 뜨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많이 우울합니다. 호동씨 꼭 돌아오시고 그 힘찬 ㅋㅋ 목소리로 다시 우리를 신나게 해주기를...

    2011.09.12 10:08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8 19:14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9/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167,997
  • 796201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