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만 보고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개그우먼인 김신영한데 개그 욕심을 버리라니요?
주로 가수나 연기자한테 하는 말을 개그우먼인 김신영에게 한다는 자체가
조금 아이러니 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김신영 앞에 "청춘불패" 라는 말을 다신것을 유의하셨지요?
청춘불패의 MC이지 사실상 G8 이나 다름없는 김신영은 청춘불패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요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김신영이 유독 청춘불패에 오면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조금 심한 "개그욕심"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개그 욕심을 이야기 하기 전에 청춘불패의 포인트부터 살펴보지요.
청춘불패는 예능입니다. 하지만 청춘불패의 재미가 빵빵터지는 그러한 데에 있을까요?


누차 강조해왔지만 청춘불패의 재미는 빵빵터지는 큰 재미가 아닙니다.
사실 그것이 포인트였다면 청춘불패는 지금쯤 막을 내렸어야 했습니다.
청춘불패의 재미는 G7이 어떻게 농촌에서 서로와 어우러지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는 것이 청춘불패의 포인트입니다.

멤버들 자신들과의 조합, 그리고 마을 주민들과의 조합, 그 마을안의 동물들,
사물들을 가지고 자연스러운 장면을 연출하는게 청춘불패의 포인트인것이지요.
무대에서는 강렬하고, 섹시하며, 정말 연예인 같지만 청춘불패에서는
그러한 면에서 벗어나 편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청춘불패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무대에서 "삐리빠빠" 를 외쳐대는 나르샤와 청불에서의 주책바가지 성인돌
나르샤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러한 입장이기에 굳이 빵 터뜨리는 웃음이 없어도 청춘불패는 잘 유지되는 것입니다.
헌데 김신영은 초반부터 항상 "웃음" 그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 본다면 그렇게 재미있는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비난을 받기도 했고, 어떤 경우에는 식상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오히려 인위적으로 "아이돌 망가트리기" 에만 초점을 맞춘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억지 웃음에서 캐릭터를 잡은 적도 없습니다.

여태껏 청춘불패의 모든 캐릭터들을 살펴보면 억지 웃음에서 나온 캐릭터는
"성인돌 나르샤" 밖에 없습니다. (나르샤가 가슴에 사과를 집어넣으면서 생긴....)
웬만한 캐릭터는 다 자연스럽게 연출된 그러한 캐릭터들이지요,




요즘에는 김신영이 "개그 실미도" 라고 해서 아예 한 코너를 만들었는데 사실상
청춘불패에 어떤 면으로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주 개그 실미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너무 뜬급없고 갑작스러운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동기로 생각해보면 그것까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웃음을 주십시오" 하고 개그 실미도를 하는 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뜬금이 없고, 또한 너무 웃기려고 억지로 짜내는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어떻게 웃길까 고민하는 패널들을 보면서, 꼭 이런 코너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명훈의 천재적인 동작이 없었더라면 사실상 그나마도 웃기지 않을 뻔했습니다.
아이템을 가지고 적당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은채 웃겨봐라 하는 것은
전문 개그맨도 힘든일이기 때문이지요.


일단 코너때마다 고심하는 것도 그렇고, 또한 못웃기면 참 애매하지 않습니까?
특히 원년멤버인 선화나 효민은 갓 들어온 빅토리아가 웃음을 주었는데 못 웃겼다는 하나의
상실감이나 부담감까지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분량을 신경써야하는데 웃음까지 밀렸다는 그러한 부담감이요.

멤버들에게 부담을 주는 이런 웃음은 조금 억지 웃음을 위한 웃음이 아닐까요?



김신영 하나만 놓고 보면 정말 뛰어난 사람입니다.
김신영은 정말 "천상 개그우먼" 입니다. 춤도 잘추고, 몸개그도 되고, 입담도 좋습니다.
또한 눈썰미와 재치도 뛰어나서 대체적으로 많은 캐릭터가 김신영을 통해서 나왔습니다.


현아의 막내피디, 나르샤의 성인돌, 통편녀 효민, 개그돌 써니, 주부애 써니 등은
사실상 다 김신영이 각 캐릭터에서 좋은 점을 발견해서 찾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캐릭터들이 대부분 "자연스러운 상황" 에서 나온것이지,
억지로 짜놓은 개그에서 생겨난 점이 아니라는 것을 김신영이 잊어버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사실상 김신영은 처음부터 너무 큰 역할을 떠 맡기는 했습니다.
청춘불패의 메인 MC는 남희석이 였지 김신영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김신영은 김태우와 함께 남희석, 노주현 밑에서 보조 역할을 맡기로 하고 시작했지만
남희석이 하차함으로 인해 덜컥 MC를 맡은 꼴이 되었죠.
그래서 그녀가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자꾸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분량걱정과 재미가 없어서 걱정되는 부면도 적절한 편집과 잔잔한 이야기로 충분히 메꿀 수 있습니다.
사실상 처음방송했던 빅토리아의 학교 찾아가는 15분은 딱히 큰 웃음은 없었지만 훈훈하면서도
알찬 그러한 이야기 였습니다. 빅토리아의 또 다른 면도 볼 수 있었고요.



어쨋든 김신영보고 "유재석" 이 되라고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나 성격도 다르고, 꼭 유재석이 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김신영은 자신이 MC라는 생각을 한다면 억지로 웃음을 유발하려는 것은
조금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꼭 억지의 웃음보다는 소소한 장면에서 웃음을 찾아내는 것이 김신영에게는
훨씬 더 나은 듯 싶습니다. 개그욕심은 좋지만 과하면 부작용이 따릅니다.

청춘불패와 김신영을 좋아하는 시청자로써 일단 "개그 실미도" 를 중단하고,
억지 웃음보다는 자연스러운 웃음, 편안한 재미를 찾는 것을 김신영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많이 느낀거였습니다.
    너무 예능이라는 컨셉에 집착한다고 해야하나...

    2010.07.30 17:3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런거 같아요.
      아무래도 개그맨이기도 하고 예능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앞선듯 싶어요

      2010.07.30 22:11 신고
  2. 후치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다큐가 될까봐 그러는 것 같아요.
    개그맨 출신이니 웃겨야 한다는 강박감도 있을 것 같구요.
    사실 김신영씨의 청춘불패에서의 존재의미는 '웃기는' 것이니까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010.07.30 18:20 신고
  3.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오랜만이네요^^
    저는 원래 청춘불패를 즐겨보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어제는 어쩌다 보니 본방사수를 했어요.
    그런데 솔직히 제 느낌에는
    게스트 고주원과 천명훈이 별로 재미없어서인지
    주야장천 다들 열심히 밭일만 하는 모습이 한창 지루하다가
    김신영의 개그실미도가 시작되니까 그래도 좀 재미있어지던걸요? ㅎㅎ
    약간 뜬금없기는 했지만, 그래도 예능은 예능인데
    어제는 개그실미도가 없었다면 너무 밋밋하고 싱거웠을 것 같아요.
    다른 날은 안 봐서 잘 모르겠네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는데..
    다음 주에는 게스트로 엠블랙이 나온다니까 어제보다는 재미있을 것 같아요..^^

    2010.07.30 19:3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빛무리님 죄송해여~ 많이 못들렸네요
      그러셨군요. 어찌보면 님말도 맞는듯 합니다.
      청불이 조금 웃음포인트가 희한하죠.
      재미있게 하려다보니까 그런듯 합니다.

      엠블랙이 나온다는데.. 이준 쓰러진건 몰카는 아닐지...
      몰카면 정말... 너무 예상대로일텐데요 아니겠죠? ㅎㅎ

      2010.07.30 22:13 신고
  4.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의 태생적 한계가 아닐까요..

    농촌생활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움에서 다른 예능과 차별성을 찾고자 하는데,
    (피디가 체험 삶의 현장 출신이라는 배경과 더불어서)
    그러자니, 예능과는 안 맞고(즉 웃음이 안 나오고).

    더욱이 G7이라는 멤버들은 예능에 뛰어난 베테랑이 아닌 예능 초보들이고
    (물론 순규가 의외의 활악을 보여주었지만),
    그렇다고, 엠씨라는 사람들이 예능을 주도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아니었고...

    이런 상황에서 짜 낼수 있고 기댈수 있는게 김신영의 단독 드리볼...

    보면서 가끔은 짜증날 때도 있지만 (특히 우렁이 뿌릴때의 사탕 개그는 정말..)
    어쩔수 없지 않나 하는 색각에서 걍 봅니다..

    그리고 다른 한 편으로는,,
    웃음을 주어야 한다는 개그맨으로서의 김신영의 강박도 있지만,
    웃음을 주어야 한다는 피디 및 편집진의 강박도 있다고 봅니다.
    다른 요소들이 충분하다면, 김신영의 실미도 파트 걍 자르면(편집하면) 되거든요.
    편집하지 못하고 살아 있다는 것은,
    청불의 한ㄱ계 (즉 에능을 할까요? 작업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움을 줄까요? 등에서 나오는)
    라고 봅니다.

    2010.07.30 20: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수도 있죠.
      사실 체험삶의현장도 다큐에 가까우니...
      순규를 제외하곤 그나마 믿을건 나르샤, 하라, 빅송뿐..

      김신영이 단독으로 움직이는게 조금 세보여서 그렇게
      느껴볼 수도 있었어요.
      저도 사랑 우렁이 개그는 정말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신영도 나름 고충이 있겠죠 뭐...

      2010.07.30 22:14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은 말 그대로 예능이니까요....그래도 깨알같은 웃음들이 있어 그나마 나았다랄까요..
    아마 신 맴버들의 끼와 게스트들의 끼를 발산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 의도로 그런것 같은데요 ㅎㅎ

    2010.07.30 21: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죠.
      예능인데 다른 예능만큼 예능끼가 없다보니,
      아무래도 억지로라도 웃음포인트를 찾으려고 해서 그런거 같아요.

      의도는 좋지만 가끔 거슬릴때도 있다는게. ㅎ

      2010.07.30 22:14 신고
  6. 송은이를 넣읍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영이의 개그실미도가 튀어나오는 타이밍을 보면 딱 분량 없을 때죠
    한마디로 다들 진심으로 일만 하고 있는... --;
    무도의 서로 얽히는 상황극이나 1박2일의 복불복이나 하다못해 패떴의 게임처럼
    청춘불패에 고유의 방송분량을 뽑을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저도 개그실미도는 좀 뜬금없다 보지만 사실 현재로선 딱히 대안도...

    그래서 주장합니다! 김신영의 정신적 지주이자 오늘의 신영이를 있게한 스승인
    송은이의 청춘불패 투입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2010.07.30 22:14
    • 동감 x 10000  수정/삭제

      청춘불패의 한계는 MC진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3사의 걸그룹 버라이어티중에서 노주현, 김신영, 김태우의 MC진이 가장 떨어집니다. 가장 좋은 기획의도와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것은 프로그램의 맥과 포인트를 제대로 짚어내지 못하는 MC진 때문입니다. 프로그램을 기획의도에 맞게 안정화시키고 예능이라는 것 때문에 독하게 만들지 않을 수 있는 인물은 송은이가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은 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요.

      2010.07.31 02:47
  7.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청춘불패 애청자로서 김신영의 차라리 빼는게 낫지않나 자주 생각합니다.
    청불의 진정한 재미와 매력을 김신영만 모르는게 아닌지...

    2010.07.31 09:45
  8. 부담감만 가득한 실미도 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청불보면서 실미도만 안나왔으면 좋았는데..
    실미도가 너무 억지웃음 주려 하니까 오히려 재미없더라구요.

    제가 청춘불패를 보기 시작한 이후 "실미도" 나올떄마다 전 웃은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아마..13회떄 부터 본방사수 하기 시작한거 같아요. 밤 늦게 채널돌리다 우연히 발견해서 지금은 본방사수를 외치는 지경이 된 ㅋ;)

    아무튼 신영이가 실미도 대신에 자연스러우면서도 재미를 줄 수 있는 다른걸 만들어줬음 좋겠습니다.
    (굳이 웃음을주려 해야 한다면.)


    ps.음..여길 뭐라고 불러야 할지..네이버블로그와 같은거죠? 님의 블로그(?)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제 생각이랑 공감가는것들이 좀 많아서 계속 들렸는데...항상 이름이 바뀌었어요 ㅋ 앞으로는
    이름 하나 정해서 다닐게요~ 제가 말 쓰는 재주가 없을뿐더러 이런 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공감할떄 가끔 예의 잃고 무례하게 행동하는데..이 점을 고치도록 노력할테니 앞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ㅋ
    (아..지금도 말이 뭔가 이상한데..;; 그럼,안녕히 계시고요~내일도 들리도록 하겠습니다~_~)

    2010.07.31 10:03
  9. 청춘불패용 게임포맷이 필요함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신영의 과도한 개그가 부담스럽긴한데.. 그걸 빼고가면 청불이 그래도 예능프로인데 너무 밋밋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건 김신영씨의 문제가 아니라 제작진이 해결할 문제인듯해요.. 제작진이 단발성 개그에만 의존하려고 하니 김신영씨가 개그실미도를 들고 나오고 억지웃음을 지으려고 합니다.

    해결책은 제작인이 청춘불패에 적합한 게임포맷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즉 1박2일의 복불복이나 YB OB 대결처럼 장기간 끌고갈 수 있는 게임포맷이 나오고, 그 속에서 김신영과 G7이 개그를 유발하게 하는... 그런게 매우 절실한 시점인데... 사실 이런 게임포맷 만들기가 정말 어렵죠.. 김신영씨 개그는 참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과도한 개그가 문제긴 한데 없에자니 아쉽고, 대체할 꺼리는 없고.. 제작진이 머리싸매고 연구해서 좋은 해결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2010.08.01 01:18
  10. 루시엔시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청춘불패 관련 포스트를 찾다가 들어와서 글을 보기는 하는데..
    댓글 달기는 이번이 처음인거 같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개그실미도..
    청춘불패 안에서 그닥 의미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김신영이 개그우먼 출신이라 웃음을 주는 방송분량에 욕심을 내는것처럼 보일뿐..

    청춘불패는 리얼 예능버라이어티의 형식을 빌리기는 했으나..
    빵빵터지는 웃음이 목적이 아닌 훈훈함이 목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김신영이 개그 시켜서 G7이 개그한다고 나와도 솔직히 웃기지는 않아요..
    그냥 귀여울 뿐이거나..좀 아니다 싶으면 민망할 뿐이거나 ㅡㅡ

    김신영이 MC 입장에서 청춘불패 제작진의 의도와 프로그램 성격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진행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0.08.02 00:30 신고
  11. 유카더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그실미도 말도 안되는 설정이죠

    무엇보다 웃기다안웃기다를 결정하는 주체가 김신영 본인이라는 사실이 건방지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개그에는 문외한인 아이돌들 웃기라고 시켜놓고, 벌칙주고하니, 개그계의 대모라도 된듯한 기분이 드나보죠?

    개그맨인 자기보다 못웃기면 벌칙이라니.. 기가 막힙니다


    김신영씨는 예전 무한걸스 때부터 그래왔죠

    그놈의 과한 카메라욕심이 문제입니다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어떻게든 튀어야겠다는 강박관념이 있나봅니다

    게스트를 이끌면서 돋보이게 해야하는것이 mc의 역할이라 볼때, 이런 김신영의 방송욕심은 치명적인 실격사항이죠

    무한걸스에서야 송은이라는 걸출한 mc가 이런 김신영의 폭주를 노련하게 자제를 시키면서 웃음으로 이끌수가 있었지만

    청불에서는 막을사람이 없습니다 말그대로 고삐풀린 망아지 격이죠

    김신영 한사람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지금의 청불이 심히 맘에 안듭니다

    2010.08.03 04: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신영은 공채개그맨이라서 웃음을 주는데 굉장히 민감한듯 싶습니다. 항상 웃겨야한다는 부담감이 약간 있는거 같습니다.

      나쁜건 아닌데, 어떨때는 조금 무리수를 둘때가 있죠.
      정말 많은 분들의 말대로 "송선배" 가 온다면 상황이 나아질텐데요..

      2010.08.03 14:48 신고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원년멤버들이 바뀌기전까지(이건 청불도 그러네요) 무한걸스를 시청했던 팬의 입장에서
    송은이의 투입은 무한반대입니다.

    청불을 걱정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죠. 시청률.
    근데 강과 유를 제외한 누가 투입이 되건 어차피 텐프로(10%)는 못넘습니다.
    금요일 11시라는 극악의 시간대와(주말에 쳐놀려면 그 시간엔 자야죠) 초막강한 라이벌들이
    좌우의 타방송국들에 포진되어 있으니까요.

    단지 인기를 얻기위한 예능의 하나가 아니라 청불을 진정 사랑하는 아이들이(지금은 몰라도
    원년멤버들이 어우러져 있을땐 출연자체를 즐겼으니)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무리한 설정과
    개그를 남발하는건 분명 문제이긴 합니다. 저도 개그실종도를 볼 때마다 화를 내죠.

    그렇다고 새 MC를 투입하는건 발등의 불을 끄겠다고 기름을 끼얹는거나 다를게 없습니다.
    새 멤버들이 들어와 조직력이 와해되면서 삐걱거리는데 거기다 또 다른 무임승차자 투입요?
    무한걸스의 왕언니 송선배에게 노촌장님과 곰태우, 신영이가 청불의 헤게모니를 넘긴다라..

    청불은 반드시 예능일 필요가 없습니다. 체험 삶..처럼 밋밋하게 일만하면 어때서요?
    7명 팬덤의 팬들은 볼겁니다. 애들과 같이 추억을 나누려고 시청하는 어른들도 있을테구요.
    웃음을 배제한채 '체험, 삶의 현장: 걸그룹 출연편'이 된다해도 최소한 기본은 할겁니다.

    5%나 6%이하로 떨어져 프로그램이 폐지될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렇게 말씀드리죠.
    국영방송입네 유세하는 개비에쓰가 아이돌들이 농사를 짓는 공익성과 국정홍보효과 만빵의
    예능을 없앤다거나, 그 시간에 집어넣어 엠비씨의 막강다큐와 시방새의 작위야에 맞설만한
    대안프로그램을 만드는 일따위는 없다구요.

    신영이의 실미도를 따지는 글인데 논지에서 벗어나 말이 너무 옆길로 샜네요.
    그냥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신영아.. 아재가 존말할때 고마해라. 마이 역겹다 아이가."

    2010.08.04 16: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청불 안보시나봐요.. 무한걸스 얘기나와서 궁금해서..
      어쨋든 정말 최악의 시간표이네요.....
      개그실미도는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청불만큼 농사하는 농사버라이어티도 또 없기는하지요.
      일단 존재감이 유니크하기는 합니다.
      하여튼 김신영이 적당히 했으면 하네요.

      2010.08.04 18:34 신고
    • 황엽  수정/삭제

      청불을 안보다뇨? 그렇게 섭한 말씀을..-_-;;
      무한걸스는 작년초까지 가끔 시간날 때 시청했습니다.
      첨엔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들 하길래 좋아했지만,
      점차 초심을 잃어가는 모습에 실망해서 관심을 끊었죠.
      케이블프로의 한계일텐데 어느정도 뜨면 공중파에서
      그냥 놔두지(?) 않으니까요. 남녀탐구생활도 그랬고..
      암튼 청불을 볼수록 안타깝죠. FTA로 곡소리가 나는
      농촌현실을 도시민를 위한 체험마을이니, 지역특성에
      맞춘 작물재배로 수익을 실현하는 미래의 롤모델이니
      하며 정책적으로 이용당하는 느낌이 크니까요.
      프로야구의 시작도 결국 우민화정책의 일환이었죠.
      폐지는 걱정을 안해도 아이들이 마냥 즐기지 못하고
      고통만 받는 프로그램이 될까 그게 걱정입니다.
      어쩌다 청불에 빠져 괜한 맘고생을 하게 된건지..ㅠㅠ

      2010.08.05 09: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냥 아이들이 즐기되 너무 웃음을 강요당하지만 않았으면 해요 ㅎㅎ
      걍 농사하고 예능하고 편하게 하면 좋죠 뭐

      2010.08.05 15:51 신고
  13. 효민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그실미도 저때 효민양 몸안좋아서 방송 6초정도 나오고 병원 갔어요 ..
    웃길라해도 웃길수없었지요 요즘 효민양 왠만하면 편집되거나 못웃기지 않아요ㅜ^ㅜ

    2010.08.21 11:14

이전 글을 대해서 쓰면서도 느낀바가 있고 항상 느껴왔던 봐도 있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요즘 너도 나도 다들 배우에 도전하고 연기를 시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돌들은 물론 이거니와 많은 이들이 배우에 도전을 합니다.

물론 그 중에는 소속사의 영향도 있고, 또한 짧아져 가는 연예인생명을 배우로 늘리고자 하는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배우들이 가수들 보다는 생명이 더 긴 편이지요.
연예인이 여러가지를 도전해본다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닙니다.
허나 그 중 하나의 이유는 바로 배우에 대한 사회적인 견해도 크게 한 몫을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질문해 보고 싶군요.
대표적인 한류스타를 대라고 하면 누구를 대시겠습니까?


대표적인 인물들로써 배용준, 박용하, 최지우 등 주로 배우들을 댑니다.
그 대열에 이승기도 합류했고, 개그맨 지상렬도 대장금이 일본에 진출하면서 "한류스타" 로 알려졌지요.
주로 드라마들이 세계 여러곳에 수출되면서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모두 "한류스타" 가 되어버립니다.
주인공이라면 더더욱 그러하지요.


헌데... 한번 뉘앙스를 들어보세요.
보아, 동방신기, SS501,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등이 있는데.... 이들에게 한류스타라는 말이 잘 어울리나요?
이들에게도 분명히 "한류스타" 라는 타이틀이 붙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저 위에 언급한 배우들만큼은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한번에 연관시키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아직은 가수들은 배우들처럼 쉽게 "한류스타" 에 연결되어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드라마 같은것으로 진출하면 단지 젊은 연령층이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연령층이 보기 때문에,
팬층이 더 넓어질 수도 있고, 특히 아줌마 팬들이나 그 나이때를 공략하기 (?) 때문에 굉장히
더 영향력이 있어보이는 것이지요.

허나 그렇다고 해서 국내 가수들이 해외에 가서 하는 노력은 저평가 받아야 할까요?

사실 생각해보면 배우들은 쉽게 편하게 한류스타가 됩니다.
열심히 연기한 공도 있지만, 일단 작품이 좋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배우들에게는 미안할지 모르지만
작품과 연기가 어우러져야만 대박이 나는 것이지요



물론 가수들도 곡이 좋아야 일단 사람들이 인정을 합니다.
원더걸스 같은 경우도 "텔미" 라는 곡이 기가막히게 떨어졌기 때문에 원걸이 이만큼 클 수 있었지요.
헌데 많은 가수들이 실제로 해외에서 정말 열심히 공연을 하고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예를 들자면, 동방신기 같은 경우 아무것도 없이 가서 수년을 내공을 쌓고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SS501도 일본에가서 열심히 공연을 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그 곳에서 팬들을 쌓을 수 있었지요.
지금 빅뱅도 마찬가지도, 예전에 여러 도전했던 많은 가수들도 마찬가지고요.

헌데 이들의 노력들은 왜 "한류스타" 들에게 묻혀버리는 것일까요?
프로그램 컴백만 보더라도 대체적으로 가수들이 해외에서 돌아오면 "해외에서 마차고 돌아온 XX 그룹" 이렇게
칭찬하면서 시작을 하지만 "한류스타" 라는 배우들이 나오면 "한류스타" 라는 말을 꼭 붙이기 마련이지요.



또 한가지만 생각해봅시다.
대체적으로 스크린에서 대박난 가수들을 우리는 "스타" 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들을 보면 정말 "연예인" 이다.. 라고 하면서 굉장히 색다른 느낌을 갖지요.
헌데 가수들은 10년을 노력해서 자기 자리를 지켜도, 20년을 지켜도 그냥 "가수" 일뿐입니다.


비교하자면 그렇지만 장동건을 한번 생각해볼께요.
여러 영화를 흥행작으로 이끌고, 그는 정말 이름만 대도 "스타" 입니다.
장동건의 번호를 알고 있다고 하면 다들 어쩔줄 몰라하면서 굉장히 커다란 자랑거리로 여깁니다.


헌데 가수로 거의 20년을 가까이 활동해오며 수많은 히트록을 발행한 김건모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장동건과 벌써 분위기가 사뭇다르지요?
많은 이들에게 그는 훌륭한 뮤지션이지만 웬지 "대스타" 라는 타이틀은 붙여주지 않습니다.
그의 열정, 그의 노력들이 딱히 배우들에게 부족한게 없는대 말이지요.



장동건씨를 비하하고자 함도 아니었고, 김건모씨를 비하하고자 하는것도 아닙니다.
둘다 나름 자신의 부면에 성공을 거두로, 내공을 쌓으며 인기를 얻는 스타들입니다.
하지만 왜 다른 한쪽이 더 나은 슈퍼스타가 되어야 하는지는 참 의문입니다.

영화를 성공시킨 것이 앨범을 발매해서 성공시키는 것보다 더 특별히 뛰어난 것인지도 의문이구요.
둘다 동일시 여겨져야 하고 둘의 공로가 다 인정을 받아야 하는것이 정상이 아닙니까?



예능 프로그램도 어쩔 수 없습니다.
가수들이 나온다고 하면 대체적으로 덤덤하게 받아들이거나, 놀리기도 하고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가수 = 개그맨 많이들 동급으로 보는 것이지요. 가끔 이승기나 소녀시대 등을 를 띄워주기도 하나,
그들을 놀리는 일도 많이 하고 대체적으로 불편하다는 느낌은 받지 않습니다.

허나 배우들이 예능출연을 하게 되면 대체적으로 한 없이 띠워주기만 바쁩니다.
말도 더 조심하는 것 같고, 대체적으로 더 어려워하는 느낌이 팍팍듭니다.
배우들도 많은 경우 꼿꼿하게 알아서 띄워주기만을 바라는 분들도 몇몇 있고요 (다 그런건 아닙니다0


그래서 예전에 이영자가 해피투게더에서 그랬던 말이 생각나네요.
"배우들 나오면, 띄워주기 바쁘고... 아시잖아여~ 겉과 속이 틀린거.."  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물론 배우들이 가수들보다 대체적으로 출연이 적어서 그런점도 있기는 하지만
일단 배우는 "망가질 수도 없고, 고귀하게 잘 모셔야 되는 손님" 인 반면에, 가수나
개그맨 등 업종이 다른 연예인들은 그렇지 않다는 점도 많이 눈에 띄네요.



이 글을 쓴 목적은 배우들을 비난하고 배우들을 죽이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단지 배우들이 다른 업종의 연예인들 (가수, 개그맨) 등에 비해서 항상 너무 높여지고,
마치 그들만 동경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썼습니다.

가수이나 개그맨들도 똑같이 노력을 하고, 어찌보면 더 열심히 노력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2분을 나오기위해서 매일마다 밤새 회의하고 노력을 한다는군요. 허나 그들의 노력은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아직은 그게 아쉬운 현실입니다.
가수나, 배우, 개그맨 들 다 골고루 아껴주고, 동등한 시선으로 바라봤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보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나 개그맨들도 영화배우 얼굴보기 힘드니까..
    특히 영화배우는 언론 노출이 티비나 라디오보다는..
    오히려 신문이나 뉴스에서 더 자주 되니까..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동방신기가 지금 티비 나오면 띄워주기 바쁠 것 같은데..
    티비 출연이 그동안 안됐으니까요..

    2010.04.16 03:45
  2.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같이 일하고 있는 방송인들을 '연기자'로 부른 인터뷰가 기억납니다.
    개그맨이라는 사람들도 연기자인데, 정극에 출연하는 사람들과는 어찌나 느낌이 다른지..
    이정용 씨나 이재포 씨가 정극 배우로 방향을 바꿨을때, 잘할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막상 지켜보니 어색함이 없더군요. 작년엔 이정용 씨가 몸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면서
    아주머니들에게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았다고도 하고..

    그 영화나 드라마를 팔았을 때 벌어들이는 수입이 월등하기 때문일까요?

    2010.04.16 09:02
  3.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90년대에는 배우들보다 가수들이 더 빅스타였죠.
    가요계에서는 음반을 20만장 팔면 망했다라는 소리를 하고
    뻑하면 백만장 팔리는 음반들이 나오는데,
    그에 반해 한국영화계는 관객 십만명 모으기도 힘들고
    백만명 흥행은 그야말로 꿈같은 숫자였으니까요.
    지금은 가수들이 개나소나 연기 하려고 하지만,
    그때는 연기자들이 개나 소나 음반 내고 그랬죠.
    지금은 음반은 오만장 팔기도 어렵지만,
    영화는 터졌다 하면 백만 이백만이 아니라 천만을 바라보는 시대잖아요.
    가요계가 망하고 영화계는 흥하고 드라마는 수출상품이 되고
    그러면서 위상이 바뀐 것 같네요.

    2010.04.16 13:11
  4. 시장 규모가 다르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쪽과 가요,코미디쪽 시장 규모가 다르고..
    영향력도 다르고...

    2010.04.16 19:54
  5. 귤껍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어찌보면 아이돌 가수들은 "한류"로 분류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배우들은 한국작품이나 한국어대사로 접근을 해야하니 오히려
    한류로 홍보하려하는것도 그때문일거 같네요.

    2010.04.16 21:49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류스타라고 하면 상업적으로 한국에 이윤을 가져다 줘서 그렇게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들이 나가서 번다고 해도, 사람들이 그것때문에 한국에 관광오고 한국어를 배우고 하는지?

    그리고 김건모는 몰라도 신승훈? 정도라면 대스타,황제 이런 칭호정도는 붙여줍니다. 김건모가 꿀린다는게 아니라.. 평소이미지가 있잖아요. 가벼운느낌?

    2010.04.17 00:54
  7.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 스크린쿼터 반대시위에 동조했던게 후회가 됩니다.
    살려달라고 무릎꿇고 빌던 애들이 국민들이 도와줘서 먹고살만큼 크니까
    어깨에 잔뜩 힘을 주고 다른 딴따라들 천민취급을 하는 귀족들이 되셨죠.

    지금 잘나가는게 지들이 잘난 덕분이 아니라 극장매표소앞에서 아직까진
    한국영화를 봐주는게 맞다며 동행을 설득하는 관객들 배려인걸 모르는지
    자기발전에 개뿔도 노력들을 안하던데, 분명 인내심에도 한계는 있습죠.

    2010.04.17 10: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 브아걸이 한 대종상을 나중에 보고 (그 당시는 못봤음)
      정말 짜증났던 사람입니다......
      가수가 공연을 하는데.. 어쩜 그리 정색을 하면서
      바라보던지.....

      자신들이 연극할때 모두 정색으로 싸늘한 시선만 보여준다면,
      그들은 기분이 좋을까요? 참 가관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010.04.18 22:06 신고
  8. 당연하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반은 잘나가봐야 5만장이고... 영화는 잘나가면 1000만명이 봅니다...
    벌어들이는 액수자체가 애들 용돈하고 어른 연봉 차이가 나잖아요...
    서태지때만 하더라도 음반 100만장은 기본이었고...
    게다가 음반 시장은 영화시장보다 제작단가가 엄청 싸게 먹히기때문에...
    100만장만 팔아도 으시대면서 살았던때였죠...
    이땐 가수들도 쇼프로에서 모셔가야했고요...
    지금 영화배우들처럼 띄워주기 바빴습니다...
    다 돈이 웬수지요...
    돈만 있으면 누가 악플달릴꺼 감내하면서 예능나가서 엎어지고 자빠지고 싶겠어요?

    2010.04.18 03:40
  9. 진짜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종상 이런곳에서 빅뱅,동방,원걸,브아걸 등등이 축하무대를 해주면 좋아라하면서 보다가 카메라비추면 포커페이스 유지할라고하고 진짜 꼴불견이라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배우나 가수나 개그맨이나 모두 같은 연예인이라고 생각되는데말이죠...

    2010.05.06 11:39
  10.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들의 외국에서의 입지는 2pm의닉쿤이나, 슈퍼주니어의 한경- 이런 느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은 보통 '한국'영화나 드라마로 외국에 보여지기 때문에
    '한국인'배용준, '한국인'최지우, 이렇게 느껴지지만
    가수들은 다르죠.
    단적인 예로 일본인중에 보아가 한국인인것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만
    배용준이 한국인인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그런 차이입니다.
    원더걸스도 '한국인'이라기보다는 '동양인'의 느낌이구요.

    여기까지 예시를 들었는데도 무슨 차이지 모르겠다고 하시면... 어쩔수 없지만요.

    그리고 가수나 코미디언과 배우가 다른 취급을 받는것은
    배우가 전달할 수 있는 감정의 폭이 가수나 코미디언보다 상당히 넓고 깊기 때문인 것같습니다.
    (그래서 보통 연기자에게는 '배우'라는 호칭을 쓰지도 않구요.)
    그래서 장르 자체가 예술로 분류되기도 하구요. 기능공과 장인의 차이랄까요.

    2010.05.11 03:37
    • 위에 고갱님  수정/삭제

      편찮으시면 인터넷 같은거 하지 마시고 그냥 푹 쉬세요.
      지금 계속 헛소리만 뱉고 계십니다 고갱님~
      무슨 기능공에 장인같은 개소리예요 고갱님
      얼른 주무세요 고갱님~!

      2011.04.12 01:30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9/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167,192
  • 192179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