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가요계를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접어드는 아이돌 시대,
시작되는 실력파와 솔로의 시대인 같습니다.

특히 7월부터 시작된 싸이 열풍 아이돌 열풍이 접어드는데 공을 세웠습니다.

또한 작년 <나는 가수다> 에서부터 이어진 듣는 음악의 열풍은 서서히 퍼포먼스에
의존한 보는 음악을 밀어내고 있고,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아이돌들이 나오는 예능들은 시청률이 바닥을 치고 있으며, 드라마 역시 같은 길을 보여주었죠.

어떤 아이돌은 회복할 없을 정도의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특히 올해 유난히 걸그룹들이 험한 한해를 보냈지요.
1위 후보로 오르던 걸그룹들이 하나하나씩 영항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룹은 거의 풍지박산이 되었고, 그룹은 리더의 탈퇴로 전혀 힘을 되찾지 못했고,
다른 그룹은 멤버가 결혼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가요계를 지배하던 걸그룹은 하나하나씩 뒤로 물러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럼 많고 많던 걸그룹 중에서 살아남을 걸그룹이 얼마나 될까요…?

순전히 개인적인 견해로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1) 소녀시대

물론 2012년은 소녀시대의 네임벨류에 한참 미치는 활동을 보여준 사실입니다.

사실 2012년에 소녀시대는 유닛인 태티서 멤버들의 개인활동을 제외하고는
활동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컴백 이야기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2012년에 소녀시대는 동면기 였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녀시대가 살아남는다니 조금 모순적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소녀시대를 굳이 속담에 비교하자면 "망해도 3년 간다" 는 부잣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녀시대의 팬으로서 소녀시대가 잘못되는 것을 절대 원치는 않습니다. 
단 소녀시대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서 
팬덤이나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지요.


현재 음반시장에서는 소녀시대를 따라갈 그룹이 없습니다.
걸그룹만이 아니라 보이그룹도 소녀시대를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팬덤이 소녀시대의 뒤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대중성을 잃어가도 기본 팬덤이 크고 강하기에 약간의 대중성만 잡아도
소녀시대는 2009 - 2010년때까지는 아니지만 그대로 명목을 유지하고 나갈 있습니다.

물론 소녀시대가 그렇다고 해서 아예 대중성이 없었던 그룹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소녀시대는 팬덤의 지지 그리고 약간의 대중의 지지만 있다면 충분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태티서의 선전은 그런 소녀시대의 괴력을 보여준 예입니다.

음원은 중간이상만 쳐주면서 음반으로만 승부해도 소녀시대는 딱히 밀리지 않을 건재한 그룹입니다.

거기다 소속사 SM 지원도 빵빵하죠.


소녀시대는
내부적으로만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아이돌 시장이 막을 내린다하더라도 가장 팬덤 많은 걸그룹으로 살아남을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소녀시대의 무대도 실력파라고 수는 없지만 형편없다" 라고 없는 입장이구요.



 

2) 씨스타


딱히
활동이 없었던 걸그룹 사이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며
2012
년의 원더걸스, 소녀시대가 되어버린건 바로 씨스타입니다.

씨스타는 주로 두가지 무대를 가지고 승부를 걸어왔습니다.

하나는 음원이고 하나는 퍼포먼스 입니다.

 

씨스타는 팬덤이 아주 강한 (숫자에서) 그룹이라고는 없습니다.

하지만 씨스타는 음원싸움에서 굉장히 강한 그룹입니다.

씨스타의 노래는 중독성이 있고 음원점수가 좋기에 그닥 크지 않은 팬덤을 가지고 꾸준히 승부했죠.

 

 

동시에 씨스타는 라이브가 가장 좋은 걸그룹 중에 하나입니다.

메인 보컬인 효린은 사실 걸그룹 최고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자랑하며, 서브라고 있는
소유마저도
웬만한 걸그룹에 가면 메인보컬을 맡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력있는 아이돌들이 살아남는다면 씨스타는 1순위에 포함됩니다. 

또한 
확실한 자기 컨셉이 있고 그것을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비록 아이돌이지만 완벽하게 자신의 무대를 소화해낼수 있는 그룹인 씨스타는
걸그룹의 실력파로써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브라운 아이드 걸스

브아걸이 살아남는 것은 간단합니다.
걸그룹 최고의 무대를 가진 그룹으로 갈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원래 했던대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즉 브아걸의 최장점인 팔색조의 매력입니다. 
 


이미 브아걸은 발라드 시대때 얼굴없는 가수음원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실력이나 
음악적인 면으로는 동시대 걸그룹보다 훨씬 앞서갔습니다.

그러자 텔미로 인해 시장이 바뀌자 쉽게 다른 컨셉으로 바꾼 것이지요.

 이런 시장의 변화에 누구보다도 민감하고 변화의 적응이 뛰어난 길이기에 다시 바뀐다해도
브아걸은 충분히 잘 해나갈 수 있는 내공과 경험을 갖췄습니다.

 

이미 언급한 바 있듯이 브아걸의 가창력은 현존하는 걸그룹 사이에서 최고의 수준입니다.

멤버들 개개인이 다 솔로가 가능하고 브아걸 무대를 보면 왜 브아걸을 실력파 걸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듣는 음악, 노래 잘하는 실력파만 살아남는 시장이라면 걸그룹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바로 브아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마켓에 적응하는 능력, 그리고 가창력을 앞세운 브아걸은 충분히 살아남고,
살아남는것에 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4) 다비치

 

다비치도 약간 브아걸과 같은 과이지만 오히려 브아걸보다는 정통 발라드를 고수한편입니다.

대부분의 다비치 곡은 발라드에서 벗어나지가 않았지요.

브아걸은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등으로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는 동안
다비치만은 바뀌지 않고
꾸준히 발라드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다비치의 음악은 항상 꾸준히 음원차트에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예 시작자체가 퍼포먼스 의존하는 그룹이 아니고 가창력에 의존하는 그룹이었기에
그저 지금 하는대로 계속하면 될것입니다.

딱히 거부감도 느낄 필요가 없고 그냥 다비치는 아예 아이돌 시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 같네요.

오히려 다비치는 수많은 아이돌 사이에서도 자신들의 컨셉을 바꾸지 않고 살아남았으니,
이 시대에 살아남는 것은 딱히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물론 다른 걸그룹이 "다 망한다" 라는 말은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위에 언급한 네 그룹은 확실한 팬덤, 내지 실력,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룹들은 장면이 바뀌게 될때 자연스레 도퇴될 것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아이돌 시대가 2000년도 초에 무너지고 솔로들과 발라드 시대에 살아남은
아이돌은 팬덤이 강하거나 실력이 뛰어난 아이돌들이었습니다.
신화도 강력한 팬덤이 있었고, god도 강력한 팬덤에 더불어 원조 아이돌 최고의 보컬이라고
할 수 있는 김태우가 버텨주고 있었습니다.
동방신기도 팬덤은 물론이고 동시대 아이돌 사이에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구요.

아마 이번에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강력한 팬덤이 있던지 강력한 실력이 있던지... 그렇지 않으면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상대적으로 팬덤이 약한 걸그룹이 보이그룹에 비해서 경쟁력이 더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쨋든 다시 부활한 2세대 아이돌의 시대의 끝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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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면 충분히 실력파죠..ㅎ
    대중적으로나 뭐로나 여전히 소녀시대는 최고..+_+

    2012.12.13 18:2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티들이 하도 깎아내려서 그렇지 솔직히 소녀시대의 라이브는 걸그룹중에서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죠. ㅎ

      2012.12.14 08:04 신고
  2.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소녀시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어차피 대흫
    2. 씨스타는 슬슬 다른 프로듀서를 알아보면서 전략 다양화를 하는 게 좋아 보여요
    3,4.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다비치는 걸그룹이라고 부르기 미안한 보컬그룹이니 잘 될 거죠.
    5. 그 외에도 오렌지 캬라멜이라든가 에이핑크, 2NE1 등등이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2012.12.13 18: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 - 애국가만 불러도 1위할 그룹이라...
      2 - 실은 Loving U보고 좀 쇼킹했죠 ㅎㅎ 항상 섹시 시스타만 익숙했던 터라... ㅎ
      3, 4 - 원래 보컬 그룹으로 시작했으니 ㅎㅎ
      5. 제가 그냥 막적어서 그런지 2NE1 빼놓은건 아쉽네요 ㅎ

      2012.12.14 08:03 신고
  3.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씨스타 생각하고 스크롤 내렸는데, 두번째에 씨스타가 있네요~

    2012.12.14 00:10 신고
  4. Q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올해 가요계 정리에서 흔히 말하는 아이돌 그룹 열풍이 식어간다는 진단과 솔로와 실력파 가수들의 두드러진 성장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이건 좀 더 자세히 보자면, 수박 겉핥기식의 판단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올해 가요계의 키워드 중 하나는 '소위 말하는 KPOP 시장에서의 다양성의 추구와 국내음악판의 다양성'이 있습니다.

    무슨 말인고하니, 이미 KPOP가수들의 해외무대나 해외음악시장에의 적극적인 러쉬가 진행되면서 옥석이 가려지는 양상이었던데다, 점점 장르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가는 과정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예로, 공중파 방송사의 무차별적인 해외 집단 공연이 일장일단을 보이면서 해외 KPOP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한계점도 노출했다는 점, 대형 기획사 자체적인 대규모 무대(단독 공연이든 소속가수 전체 공연이든)는 여전히 잘 나갔다는 점(아마도 이 논점은 앞서 지적한 치밀하지 못한 방송사의 이벤트성 공연의 한계의 대척점에 있는 사항임) 등으로 준비된 KPOP가수와 그렇지 못한 진영과의 옥석이 갈리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내는 어떨까.

    국내에서는 소위 말하는 오디션의 열풍이 식기는 커녕 좀 더 다양한 컨텐츠로(프로그램의 흥망성쇄와 무관하게) 다양한 장르의 가수 혹은 뮤지션들이 재조명되고 발굴되며 많이 어필되던 해였죠. 이 과정에서 기성가수들과 인디씬의 뮤지션들, 그리고 많은 힙합뮤지션들이 대중들에게 어필되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물론 아직도 한참 모자라지만요.

    이런 모든 양상은 이미 예견됐던 패턴입니다. 아이돌의 무분별한 양산은 이미 여러 시사다큐에서 경고됐던 이야기죠. 군소 기획사의 아이돌 양성에 쏟아부은 자금회수를 위해서라도 울며겨자먹기로 올해 토해내듯이 데뷔러쉬를 했던 거구요.

    문제는 이 모든 상황은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는 거죠. 이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2012.12.14 03:04
    • Q mark  수정/삭제

      둘째, 또다른 키워드는 '싸이 열풍'입니다.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올해 3/4-4/4분기의 최대 이슈메이커는 '싸이' 자체입니다.

      상반기의 버스커버스커라는 신인과 많은 일이 있었지만, 성공적인 복귀라 평가되는 빅뱅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국내외 음악시장을 싹 잡수신 '싸이'의 성곡은 최대 변수였습니다. 지금도 진행상태구요.

      앞서 진단한 예견가능했던 상황과 달리, 싸이의 이번 성공은 급작스러웠고, 예견할 수 없었던 일대 사건이었습니다.

      여기에서 국내 음악시장이 다양한 의미에서 , 많이 복잡해져 버렸습니다.


      다시 말해,


      예견가능했던 상황과는 구별해서 봐야 한다는 것이고, 국내 대형 중소형 할 거 없이 거의 모든 음악 기획사들의 스케쥴이 꼬여버렸다는 겁니다.

      싸이의 거대한 성공으로, 해당 소속사 가수들의 활동까지도 빛이 바랠 위험까지 있었는데, 이 경우는 그나마 다행이었고, 다른 소속사의 가수들의 경우는 완전히 묻혀버리게 됩니다.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는 싸이의 활동 때문에 복귀무대를 갖는 많은 가수들이 제대로 주목받지도 못했고, 길게 가지도 못했죠. 분명, 단발성으로 그칠 경우가 아니었음에도 싸이의 연일 터지는 국내외 대박 소식들 때문에 대중의 이목이 너무 한 곳으로 치우쳐버리고 다른 여유있는 시선들은 분산되버렸다는 겁니다.

      이 점에서는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소위 말하는 맞짱뜨면서 데뷔, 복귀, 신곡출시 등의 위험스런 스케쥴을 소화할, 그것을 감당할 활동은 무리였다는 겁니다.

      물론, 이런 대박 싸이와 맞짱을 뜨려는 제스춰가 세간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받고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측면에서 잃을게 없다고 판단한 군소 소속사들은 소속가수들을 들이댔겠지만, 어차피 그것 뿐입니다(냉정하게 들리겠지만 그게 현실이죠).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올 하반기의 아이돌 음악시장의 후퇴는 급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한 궁여지책으로 자발적인(수비적인)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군소 기획사의 무차별적인 데뷔는 별개의 문제라고 재차 언급하겠습니다만.

      따라서, 올해의 음악시장을 진단하면서, 내년의 아이돌 시장의 축소 혹은 쇄퇴를 점하는 것은 어불성설 혹은 불충분하고 미시적인 판단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분명, 내년 '싸이'라는 변수는 계속되겠지만, 그 영향은 올해 하반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를 수 있고, 오히려 동반상승의 물꼬가 트인 것을 수도 있는 바, 내년의 아이돌 그룹 혹은 솔로(옥석이 갈린 채로)는 여전히 잘 나갈 걸로 보입니다.

      2012.12.14 03:23
    • Q mark  수정/삭제

      이런 관점을 기본으로 해서 본다면,

      내년 혹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살아 남을 걸그룹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우선 체리블로거님이 언급한 네 팀 외에, 2NE1, KARA, 4MINUTE(현아 솔로 포함), f(x), 시크릿(이번에 대형 차량사고 때문에 스케쥴에 지장이 있겠지만 일단 포함), 미쓰에이 등이 있겠고, 신인 걸그룹 중에서는 YG에서 론칭할 걸그룹이 주목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 기획사는 팸 개념이 워낙 강해서 그 팬덤이 많이 앉고 가는 경향이 강합니다).

      물론, 이외에도 대박행운이 뒤따라서 인지도든 인기든 확하고 한방에 떠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예측불가능이니 논외로 하구요.



      그간 봐 온 체리블로거 님의 팬심을 미뤄 보건대,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제 입장에서는 조금 과대평가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실력파'라는 기준이 님과 다르기도 하거니와, 님이 어떤 기준으로 실력파를 가늠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다 떠나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성적을 보더라도, 멤버개개인의 능력과 그 결과물들에 대한 평가 그리고 대중의 선택적인 측면에서 볼 때, 그다지 후한 평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브아걸에서의 미료나 제아의 개인음악활동이 대박을 친 것도 아니고, 그나마 연기돌로 눈도장 찍은 멤버가 개인활동에서 성과를 얻었을 뿐이죠. '가인'은 인지도나 인기면에서 넘사벽이니 논외입니다(이건 다른 대부분의 걸그룹이 처한 상황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브아걸이 걸그룹으로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다만, 현실적인 부분을 따지자면, 오히려 거론되는 4팀 중에서는 가장 약하다고 봐야할 듯 합니다. 오히려, 2NE1이나 KARA 그리고 f(x) 등의 아이돌이 주목되는 상황이라는 거죠.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걸그룹의 생존 여부는,

      첫째, 그룹자체의 네임벨류와 그에 맞는 성적,
      둘째, 그룹 멤버 개개인의 대중적 인지도와 팬덤내에서의 지지도 확보
      셋째, 음악적 역량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소속사 소속여부
      넷째, 해외에서의 활약도

      가 충족되어야만 길고 강하게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2012.12.14 03: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위에 언급하지 않은 걸그룹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자면 이러합니다.
      2NE1 - 사실 이건 2NE1을 올려놓지 않은건 저의 판단미스 내지 그냥 적다가 빠진 케이스라고 할까요...?
      카라 - 판도라가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카라는 예전 소시와 경쟁하던 위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노래도 퇴보해가는 느낌이 들고, 팬덤은 강하나 실력이 걸그룹중에서 가장 부족한 점이 단점이겠죠.
      실력으로만 평가하자면 카라가 아마 제일 먼저 퇴보할 것같네요.
      F(X) - 팬덤은 강한데 뭔가 대중성이 항상 아쉬운 그룹인것 같아요. 음원이 약한게 단점이라면 단점일까요...?
      뭐 하긴 에프엑스도 팬덤이 강하니 경쟁이 가능하나 소시만큼의 보장된 팬덤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
      미스에이 - 박진영의 감이 예전같지 않네요..... 솔직히 JYP는 곡빨인데 감떨어진 박진영이라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수지 원탑인 그룹이라 수지 의존도가 너무 크다는 단점도 있구요.
      포미닛 - 원맨 그룹을 벗어나지 못하면 솔직히 힘들것 같네요.
      시크릿 - 솔직히 아직 시크릿인 정확히 파악이 안됩다. 이중 백두는 청춘불패때부터 봐서 계속 아껴주기는 하지만, 딱히 실력파다 단정짓기도 뭐하고 팬덤이 강한지도 모르겠고... 좀 더 정보가 필요할까요...? ㅎ

      2012.12.14 07:5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브아걸과 관련해서는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사람인지라 팬심이 아예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겠습니다.
      허나 현재 걸그룹 중에서 가장 라이브가 좋은 그룹이고 개개인으로만 놓고본다고해도 실력이 타 걸그룹의 평균 이상을 넘는다고 볼 수 있는 그룹입니다.

      간단히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멤버들이 다 솔로를 할 수 있을 것인가...?
      브아걸은 멤버들이 실력으로만 놓고보면 잡음없이 (라이브 논란, 실력논란 등등) 솔로를 할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됩니다.
      결과만 놓고보자면 팬덤이 약하기에 딱히 좋다라고는 할 수 없죠.

      미료의 솔로 앨범은 대박친게 아닌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박한 평가도 그닥 많지는 않았습니다.
      팬이 수가 적은것과 컨셉을 잘못잡은게 아쉬울 뿐이었지요.

      "연기돌" 로 개인활동에서 성과를 얻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조금 잘못된 발언입니다.
      가인은 "연기돌" 로 인기를 얻기 이전에 솔로로 확실히 자기 입지를 굳혔습니다.
      가인의 첫 솔로였던 돌이킬 수 없는은 단 2주만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음원을 싹 쓸었고 1위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피어나" 앨범도 사실 싸이가 아니었으면 1위를 차지 할 수 있었지요.
      게다가 반응도 좋았고요.

      나르샤가 조금 연기로 활동을 했을뿐 딱히 연기를 하지도 않은 브아걸입니다.
      제아는 아예 솔로를 내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지오와 노래 한곡 발표한게다구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2NE1에 비하면 약하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굳이 F(X)나 Kara에 비교하자면 강하다고 느껴집니다.
      팬덤이 크지 않은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음원에서 역대 성적만 놓고봐도 에프엑스나 카라에 비해서 밀린적이 없고, 가요계가 실력파를 찾는 현상이 계속 온다면 당연히 이 두그룹 아니 오히려 세 그룹보다도 앞서갈테니까요.

      브아걸의 "실력파" 에 관한 주장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놓고 봤습니다.
      그리고 장르에 대한 가능성도 생각을 해봤구요.
      식스센스, 아브라카다브라로 브아걸은 퍼포먼스도 가능하다는걸 보여줬고, 발라드나 R&B는 이미 예전이 실력을 발휘한바 있구요.

      뭐 사람들의 "실력파" 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브아걸이 가창력이나 퍼포먼스로 놓고보자면 걸그룹에 포함될 범주가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2012.12.14 08:01 신고
  5. Q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올 한 해 음악시장을 진단하면서, 솔로가수의 성장을 이야기하면서 아이돌의 쇄퇴를 이야기하는 것은 정확한 진단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앞서 말한 싸이의 급부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나마,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가수나, 기성가수들의 약진이라고 한정해서 보는 것이 맞다는 거죠. 즉 나가수, 불명 등의 경쟁노래대결프로그램과, 슈스케, KPOP스타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으로 선보이는 가수들의 무대가 충분히 공급된 음악시장은 그간 아이돌 시장에 비해 덜 주목 받았을 뿐이라는 얘기입니다. 아이돌 시장은 여전히 Keep going 이구요.
    그래서 이제서야 조금 균형을 이루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도는 겁니다.

    2012.12.14 03: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사람마다 의견이 다 다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아이돌이 힘을 많이 잃었다고 느끼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수박 겉핧기 이겠지요.
      허나 2007년부터 지금까지 비교해보자면 아이돌이 이렇게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 적이 없지요.
      그래서 아이돌의 쇠퇴를 점 찍어 본것이구요.

      물론 아이돌 시장이 2013년 1월 1일에 준비, 시작! 해서 와르르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아이돌의 선두주자였던 원더걸스는 결혼으로 인해 위상을 잃고, 티아라는 풍지박산 상태이고, 한때 카리스마 걸그룹으로 품위를 잃지않던 애프터스쿨 마저 가희가 없으니 완전히 달라지고 카라나 2NE1도 예전같지 않다는 점 등등을 생각해보면 퇴보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는 않을 것 같네요.

      뭐 사견입니다 ㅎ

      2012.12.14 07: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나저나 글의 방식이 blanche님과 비슷하네요...?
      혹시 blanche 님 다른 아이디로 컴백...?
      맞다면 반갑고 아니라면 환영입니다 ^.^a;

      2012.12.14 07:45 신고
    • Q mark  수정/삭제

      오랜만이라서 새 아이디로 왔습니다 :)

      사는게 바빠서 너무 오랜만에 왔는데, 새 아이디가 필요할듯 해서리 :)

      뭐 여전히 여유가 없긴 하지만, 간만에 댓글 달고 싶은 글이 떡하니 올라왔기에 염치 불구 댓글 답니다 :D

      ...

      하나 첨부하고 싶은 부분은, 위에서 말한 브아걸 실력파 문제제기부분에서, 연기돌로서의 언급은 가인에 대한 것이 아닌, 나르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가인은 현 상황에서 넘사벽이니 논외로 하자고 했으니, 그녀의 음원성적이나 기타등등의 이야기는 님 의견과 별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미료의 경우는 솔로 앨범 성적이 기대이하인 것도 있고, [쇼미더머니]에서 오히려 기존의 랩퍼로서의 실력이 좀 적나라하게(본인의 실력전부가 나온 것이 아니겠지만 방송에 한정해서 보자면) 나왔기 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 된 부분이 없지 않기 때문에,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녀의 솔로로서의 활동 전망이 차후에라도 밝지만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아 같은 경우는 솔로로서의 활동을 언급한 적이 없구요. 게다가 오히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음악적인 활동이 미비하고, 그에 따른 성과 역시 두드러진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브아걸의 음악적 활동이 과연 내년에는 어떻게 그려질지 도통 감이 안온다고 생각됩니다. 연말 19금 콘이 잡혀있다는 말이 있던데, 그 공연을 기반으로 내년을 준비한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결국, 네 멤버 중에서, 올 한 해 두각을 보인 멤버는 음악적으로는 가인, 연기로는 나르샤 정도라는 겁니다. 물론, 나르샤는 연기돌이라고 명명하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자체는 시청률 면에서 성과를 거둔 덕에, 조금이나마 거론이 되기는 했죠.

      2012.12.15 10:37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 1월 소시는 대박이 날 겁니다. 패턴상 2년에 한 번이니 하반기 정규로 들이댈 브아걸도 마찬가지구요.
    몇 해전 대세이던 평행이론이 실현될 테죠.

    2012년엔 안티들이 그토록 바라던 상황이 만들어 졌습니다. 한국땅에서 소시가 자리를 비웠으니까요.
    근데 성적이 어땠죠? 싸이는 논외로 쳐도 버스커만 잠깐 열풍이었지 아이돌시장은 사실상 퇴보했습니다.

    블랑쉐님의 말대로 오디션 프로들이 흥해 기성가수나 신인들이 주목받기도 했지만, 기존 팬덤빨로 앨범과
    음원을 팔아먹은 몇몇 그룹을 제외하곤 아이돌들은 개피를 봤죠.
    걸그룹만 따지면 씨스타의 성장, 함수의 저력과시, 에이핑크의 약진정도? 나머진 그야말로 암울합니다.

    담주면 대선이 끝나네요. 승자는 환호할 것이고 패자는 처참한 기분에 빠질 테죠.
    내년에 새 정권이 들어서면 당연히 대선으로 금이 간 국민정서를 달래고 화합과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려는
    시도를 할 겁니다. 낙담한 이들도 실망감에서 벗어나 기분을 전환할 대상이 필요하게될 테구요.

    보이그룹 편애와 중국시장에 환장한 개쎔이 소위 스케쥴을 핑계로 개취급한 걸그룹 끝판왕이 돌아옵니다.
    물론 주가가 쳐박혀 마지못해서 급하게 내보내는 경우지만, 전 오히려 이 타이밍이 더 절묘하다고 보네요.
    개쎔이 작정하고 기획해서 소시가 국민적인 대박이 난 경우는 없었죠. 설명을 보태야 되겠군요.

    Gee도 앞서 준비하던 타이틀이 엎어져 급조해서 발표한 미니에서 터진 겁니다.
    얼씨구나 만든 소말은 와쥐의 얍삽한 뒷치기에, 삼촌팬들 삥뜯으려 만든 Oh는 로리타란 비난만 불렀죠.
    한물 간 깜시를 후빨해서 발표한 더 보이즈도 소시가 아닌 다른 그룹이었음 망해도 진작 망했을 겁니다.
    작명의 이유만 보더라도 애초 목적은 일회용 소모품인데 그럼 일본진출과 성공을 첨부터 의도했을까요?

    분명 소시는 개쎔의 계산내에서 노는 그룹이 아닙니다. 얘네들의 생명력은 '의외성'에서 나오단 얘기죠.

    ㅄ들이 주장하던 수명의 끝물 5년차에 소시는 쳐놀았네요. 태티서가 분발은 했지만 어쨌건 유닛입니다.
    분열로 동방이 잃고, 이러저런 사고로 빅뱅이 잃고, 괜히 미국가서 원걸이 잃은게 바로 '대중성'이죠.
    잃었다기 보단 사실 손상을 받았다는게 더 정확할테지만, 그나마 이걸 젤 덜 다친게 소시네요.

    솟의 귀환이 평범이하로 쳐박히면 이건 분명히 걸그룹은 물론 아이돌음악 퇴조의 전조가 될 겁니다.
    옳다구나 바라는 것들도 많겠지만, 얘넨 소위 가창력만이 세계 팝시장에 어필될거라 믿는 ㅄ들이니만큼
    유툽으로 대표되는 한류의 몰락은 필연이겠죠.

    소퀴브덕인 입장에서 내년초 소시, 그리고 후반기 브아걸의 복귀와 대박을 기대합니다.
    제 사견일진 몰라도 이 녀석들은 운명적으로 엮어있는 애들이니까요.
    정권이 바뀌는 담주에 찾아뵙죠. 감조하세요.

    2012.12.15 10:31

한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은 정말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어제 본 기사들 중 어이가 없었던 몇가지와 함께 아직도 티아라가 왜 이렇게 욕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팬들의 글을 보고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어제 본 기사중 하나는 김광수 사장의 언플이라고도 볼 수 있는 기사같은데,
그게 티아라 멤버들의 입에서 나온게 아니라면 정말 최악의 언플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기사였습니다.
그 기사에서는 티아라 멤버들이 "왜 우리들이 이렇게 죽일X" 년이 되어야 했냐고 울었다는
그러한 기사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왜 티아라의 왕따논란이 그렇게 다른 걸그룹의 왕따설과는 다르게 취급을 받고,
왜 이렇게 티아라가 비난을 받고 있는지 이 점을 적어보도록 할께요.



사실 왕따 논란은 웬만한 걸그룹이라면 피할 수가 없는 그러한 논란일 것입니다.
웬만한 걸그룹은 다 한번씩 겪어본게 바로 왕따설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소녀시대도 데뷔초에 왕따설에 시달렸고 (티파니 왕따설), 원더걸스도 소희 왕따설에 시달렸으며,
박규리도 카라사태때 왕따라고 하며 왕따설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이렇게 큰 반응조차 없었으며, 아니 결과적으로는 다 "왕따설"
즉 거짓에 불과했구나 하고 수긍을하는 그러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티아라는 이 사건으로 인해서 그룹이 완전히 망가진 그러한 상태에 있습니다.
수 많은 영상은 짜집기 조작이라고 쳐도 왜 사람들은 티아라의 왕따설은 확신하는 걸까요?

바로 왕따설이 발생한 근원지, 왕따설이 도는 중에 진행되는 과정, 그리고 그 결과에 있어서
타 걸그룹의 왕따설들과는 너무나 달랐기 때문입니다.



보통 왕따설들이 나올때 그 증거는 교묘하게 캡쳐된 사진, 짜집기된 영상에 의해서 
나오기 마련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소희 왕따 사진이나, 티파니-윤아 치마사건 등등의 사진등이 있지요.
규리같은 경우에는 비행기 좌석표가 다르다는 이유로 왕따라고 말이 돌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티아라 왕따 논란과 관련해서는 티아라가 스스로 의문을 제기하고 

스스로 의문을 키운 그러한 케이스였습니다.
공개적으로 보는 트위터에서 누구나 왕따설을 생각하게 볼만한 그러한 트위터를 
다섯명의 멤버가 동시에 띄웠습니다.
거기에 화영이가 반응을 했고 그렇게 해서 왕따설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불화라고 치부할 수 있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트위터를 사용하는데 8명의 멤버가 (아니면 7명의 멤버가)
"우리끼리 의지를 다지자" 하는데 막내인 서현이 "의지로도 안되는게 있어요" 라고 했다면
그림이 어떠했겠습니까? (소원분들에게 죄송합니다. 그냥 예입니다)
혹은 원더걸스에서 소희와 언니들 사이에 그러한 일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보였겠습니까?
(역시 원더풀에게 죄송합니다. 예일 뿐입니다) 

어떤 걸그룹이던 어떤 보이그룹이건 공개적인 장소에서 한명과 여러명이 붙는다면
그것도 한명이 가장 어리고 막내라면 충분히 그런설이 나올만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충분히 의심할만한 그러한 사련을 스스로 만들어서 남들이 아닌 자신들이 스스로
왕따설이 나올만한 그림을 제공했다는 것부터 사람들이 왕따를 확신하게 만들게
된 요인이 된 것이지요.
즉 그 근원이 본인들에게서 나왔다는게 티아라의 왕따설은 다른 왕따설과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는 어떠했을까요...?
왕따설이 나오면 사실 즉각적인 반응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두가지 방식들을 많이 사용하죠. 아예 무시를 하거나 즉시 부정을 합니다.
소녀시대 같은 경우는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기에 바로 다음날 라디오에서 왕따설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제시카가 서현에게 욕했다는 논란이 나왔을때도 라디오에서 바로 아님이라고 강력하게 부정했습니다.
카라의 규리도 직접 인터뷰등에서 "왕따는 없다" 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티아라의 경우는 해명이나 어떤 설명이 아닌 더 의혹을 가증시키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후에 올라온 효민의 트위터는 (모든 일이 일어나는데는 이유가 있다 라는 책의 제목) 
오히려 화영을 공개적으로 디스한것이 이유가 있던 정당한 일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메세지를 가진 사진으로 프로필을 바꿨다가 수정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27일부터 30일까지 중대발표가 일어나기 전에 그 트위터 사용에 익숙한 어떤 멤버들도
뭔가 해명을 해보려는 노력조차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결과인 화영의 방출때까지 티아라는 딱히 왕따설을 해명하려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왕따설에 힘을 더 해주는 그러한 포스팅으로 상황을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30일에 사람들이 왕따설을 확실하게 되는 그러한 최악의 결정을 코어에서는 하고 말았습니다.
화영을 방출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김광수 사장은 화영을 최대한 나쁜 아이로 그려내었습니다.
스태프를 질리게 해서 회사를 옮기게한 그러한 아이, 목발을 집어던지는 무례한 아이등으로
화영이는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장면이 사람들이 흔히 왕따를 당한 아이가 전학이 가면서 사건이 마무리 되는 느낌을 
주면서 오히려 왕따설을 더 강하게 믿게하는 그러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만약 어떤 이유로가 소녀시대나 원더걸스의 멤버들이 왕따설을 겪고 있는 중에 탈퇴를 했다면
그녀들도 티아라 못지 않게 철저히 무너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들은 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뭉치면서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왕따설은 멈췄고 이 일이 있지마자 찬양하느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카라같은 경우도 만약에 재결합이 아닌 해체가 결정되었다면 박규리 왕따설은
여전히 언급이 되었을 것입니다.
함께 다 합쳐서 방송에 출연하고 의리를 다졌기 때문에 "왕따가 아닌거였구나" 라고 사람들이
다시 믿음을 가지고 또한 비난하는 사람들도 그 기반이 많이 줄어든 것이었지요.

결과적으로 티아라 모든 멤버는 남고 화영만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의 왕따를 더더욱 확신하게 된것이지요.



아마 이 글을 읽는 팬들은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을지 모르지만 티아라가 이 지경까지 온건
정말로 아쉽게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시작이 잘못되었긴 했지만 조금만 잘 생각했다면 사건을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의심할만한 의심점을 주고 시작했기때문에 해명이 어려울 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바로 다음날 트위터를
통해서 "해야만 했다" 라는 바람이 아니라 화영이를 위한 트윗을 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커지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 이런일이 있자마자 <뮤직뱅크> 고 뭐건 간에 일단 팀의 불화를 없애려는 행동들을 즉시
취했더라면 조금 있었다라 수그러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불화정도였으면 충분히 고칠 수 있을 그러한 소유였을 수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그 사이에 감정골은 더 깊어졌고 의혹은 계속 커져만 간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화영을 내친건은 정말 티아라와 김광수 사장의 최악의 결정이며
오히려 그간 왕따설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인정해보이게 하는 그러한 결정이었습니다.
게다가 인터뷰 등에서 "이유가 있으면 왕따도 된다" 는 식의 반응은 왕따설을 확신하게 만든 것이지요.
그리고 나서 갑자기 화영에게 협박을 하며 (조용하라는), 그 뒤에 화영이 트위터 작성을 하고 사과를
하는 그 장면들은 솔직히 이해 조차 할 수 없는 그러한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티아라의 왕따 논란은 시작부터 잘못되고, 과정도 잘못되었으며,
결과는 더더욱 잘못된 그러한 결과였습니다.
그렇기에 티아라에게 사람들이 반기를 들고 강경대응을 하는 것입니다.


정말 김광수 사장의 말대로 아무 일도 없었더라면 왜 두번째와 세번째 일을 하지 못했는지..
왜 그렇게 해서 모두를 힘들게 만들었는지, 정말 대표로써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화영이에게 반성할 것을 요구했는데 정말 반성해야 할 사람이 누굴까요...?  



* 정말 심각한 그런 변화가 없는한 이 사건과 관련된 티아라와 화영의 글은 이번이 마지막일것 같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기품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광수사장의 언플이겠지만 정말로 티아라가 자기들이 왜 이렇게 욕먹는지 모른다면 용서가안되겠네요
    어떠한 상황이든 왕따는 없어야하는데 특히 팀으로 움직이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사람들이 말이죠

    2012.08.01 19:06
    • 22  수정/삭제

      광수사장의 언플은 믿을게 못되죠..

      2012.08.03 09:21
  2. 송쿵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티즌들의 큰 오류는 이 사건을 꼭 왕따여야만 한다인 것입니다. 다른 멤버들이 과하게 욕을 먹고 있는 것이지요. 사실 이 사건은 이정도로 과하게 욕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 모세씨 처럼 성급하게 멘션을 남겼냐 정도의 비판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네티즌들의 시작점은 그저 왕따 논란이었죠. 네티즌들은 판을 키운 근거가 멤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요 전 충분히 네티즌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25일 날 작성된 트위터 멘션이 근거가 된다면 25일날부터 왕따설이 나돌기 시작해야 하는데 정작 나돈건 뮤뱅 방송날인 27일이었죠. 그저 단순한 팀 캐미로 인한 불만 토로에 따른 성급한 트윗 멘션만 비판만 하면 되는 건데 뮤뱅에 화영이 나오지 않으니 이걸 왕따의 측면으로 바라봐서 파급력이 큰 사건으로 만든 것이죠. 다른 측면으로는 네티즌들이 화영의 탈퇴를 만든 것일수도 있죠 그저 논란의 대상이 아닌걸 논란의 대상으로 만들어서 말이지요. 물론 31일날 대처를 잘못한 쾅수 사장의 잘못도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왕따가 아닌 그저 단순 불화 이정도에서 선을 그쳤어도 화영은 탈퇴를 안할 수도 있고 다른 멤버들은 지금 같은 심한 비난을 받지 않아도 되니까요

    2012.08.01 20:0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왜 네티즌이 왕따로 봤는지는 혹시 생각을 안해보셨는지요...?
      다섯명이 동일한 메세지를 한명에게 했고, 그 결과로
      한 멤버가 뮤직뱅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다섯명의 멤버들은 언니들이고 한쪽은 막내입니다.

      충분히 의심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소녀시대가 서현이를 상대로 그런 트윗을 했어도 그림이 같았을 거고 원더걸스가 혜림를 상대로 그런 트윗을 했어도 같았을 것입니다.

      왕따설이 돌기시작했을때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던 것도
      의혹을 더 키운 것이었습니다.
      재빨리 화영이와 만나고 멤버들 전체가 사과를 하고 덮었으면 이렇게 커질일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31일까지 그냥 기다리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27일부터 30일까지는 4일이라는 기간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의 효민이의 트윗이 있었구요.

      솔직히 물증이 없어서 "왕따다" 라고 주장할 수 있는 입장은 전혀 아닙니다. 본인들만이 알겠죠.
      그러나 사람들이 오해하기는 충분했다는 그러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 문제는 광수사장이 잘 해결했으면 이렇게까지 극적으로 가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광수사장은 진짜 기름을 붓더군요...
      어르신이 애들문제를 이렇게까지 난리나게 할줄이야...

      참고로 모세의 예는 잘못되었습니다.
      모세는 남입니다. 남이야 무슨 이야기를 하던,
      그냥 그건 남이하는 이야기다 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집안에서 서로 싸우는 것이랑 남이 집안을 욕하는 것이랑 같다고 보시겠습니까?

      그리고 모세는 그 일이 있고, 티아라 멤버들이 사과하니까 자기도 접었습니다.

      그런테 티아라는 멤버들 사이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그 사이에는 뭔가 화해하려는 장면이 적어도 트위터에서는 (문제가 발생한) 보이지 않았지요.

      2012.08.01 20:40 신고
    • 송쿵  수정/삭제

      다섯명이 한명을 지칭한 글을 남긴게 왕따가 된다는 그 출발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멘션을 보내지는 않았죠 그냥 타임라인에 글을 쓴 것이죠. 직접 대면해서 해결할 문제를 열려진 공간에서 쓴 잘못은 있습니다만 그게 이렇게 비난 받을 수준은 아닌 거죠.

      2012.08.01 20:57 신고
    • 딸기  수정/삭제

      과하게 욕을 먹을필요가 없다.... 글쎄요
      물론 단순 악플은 지향해야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티아라가 맨처음 트위터글로 욕을 먹은것도 있지만 그 이후에 보여준 태도 때문에 더 욕을 먹게 된거죠.
      [효민이 모든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있다]라는표지를 통해 왕따가 아니더라도 집단디스하는데는 이유가있다 라는 식으로 네티즌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충분했던거고요.

      앞서 말했듯이 단순한 악플은 지향해야하는것이 맞지만
      충분히 비판받아야할것은 맞다고 봅니다.

      2012.08.01 21: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멘션을 보내지는 않았지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25일에 화영이가 무대에 서지 않았네요.

      그냥 타임라인에 글을 쓴거치고는 너무 죽이 잘 맞았던 것도 사실이지요.
      지연의 말에는 "연기 천재" 라는 말까지 등장을 했었습니다.

      물론 왕따라고 근거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5명이서 공개적으로 한명을 디스한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았지 않습니까...?

      제가 어제 적은 글에서 예를 든 분이 님이셨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한 그룹이 있는데 그중 한명이 과제를 하지 못해서 남은 사람이 다 끝냈습니다.
      그 사람에게 불만을 어떻게 토로해야 할까요...?
      직접 이야기하거나 아니면 담임선생님에게 찾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공개적으로 학교에다가 "우리 다섯명이 힘들게 다 과제를 마쳤습니다. 이럴때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하고 강단에 써붙이고 다섯명이만 똘똘뭉친 모습을 본다면 솔직히 누가 의심을 하지 않을까요?

      물론 왕따를 시켰는지 안시켰는지는 본인들만이 알겠지만 솔직히 비춰지는쪽은 후자쪽으로 비춰지는게 더 신빙성이 있는것 같네요..

      2012.08.01 21:51 신고
  3.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상황에서 티아라를 편들고 화영이 잘못됬다고 말하는 티아라옹호자 들을 정말 이해할수없네요..
    어떤 티아라에 호감있는 파워블로그는 왕따라 쳐도 화영이 잘못했다면 정당하다는식으로 글을 썼던데 정말 식겁했습니다.
    아무리 개인 블로그라지만.... 만약 왕따가 맞다면 이건 절대로 쉴드칠일이 아닌데 말입니다.

    전 원더걸스팬이지만 원더걸스가 이런일을 했더라도 쉴드쳐지 못할꺼같은데 말입니다.

    2012.08.01 21:21
    • 송쿵  수정/삭제

      기사로서 광수가 화영양의 탈퇴 본격적인 이유를 하나 더 내세우긴 했으나 네티즌들이 관심을 못읽고 지나가 버린게 하나 있습니다. 그게 제대로 밝혀지면 그 블로거가 왜 그런 글을 썼는지 이해가 가실수도 있을거에요

      2012.08.01 21: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그냥 밝혔으면 좋겠네요..
      뭐가 그리 문제가 많으면 애를 완전 쓸모없는애 만들어서 보내는지...
      목발던졌다고 하는데 아예 문앞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울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요?

      단순히 광수사장이 티아라 사장이니까 믿으라고 한다면..
      솔직히 거부감 듭니다.
      티아라 때문에 아니라 조성모, SG, 그리고 남규리에게 한게 있어서요.

      2012.08.01 21:58 신고
    • 송쿵  수정/삭제


      저도 그냥 솔직히 다 밝혔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광수 사장 선례가 있어서 밝혀도 믿지 않을거라고는 생각 합니다.
      그러나 좀 밝혔으면 좋겠어요. 그 와중에 일본 투어 한다고 기사 내네요 대처법 보면 한숨 나오네요

      2012.08.01 22: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진짜 광수사장은 답이 없죠.
      제가 유난히 이 사건전에 티아라를 보호하는 글을 많이 썼던 것도 광수사장의 오지랖때문이기도 했구요.

      자중해야할시기에 일본투어 해야한다고 기사를 내니 반응이
      "한국은 안되니까 일본가냐?" 하면서 티아라만 욕먹네요.
      사실 이 결정은 김광수 사장이 했을텐데...
      하여튼 그 사람은 참.. 답이 없어요..

      2012.08.01 23:16 신고
    • 딸기  수정/삭제

      광수가 화영양의 본격적인 이유 혹시 화영이 스텝들 힘들게 하고 톱스타병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티즌들이 관심을 못읽고 그냥 지나친게 아니라 일본 스텝과 이은지 기자님의 트윗글에는 화영을 옹호했기때문에 믿지 않는거죠. 광수가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스텝이 직접 주장했다면 믿었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화영이 정말 톱스타병에 걸린 안하무인이라 해도 왕따는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 블로그는 화영이 왕따라쳐도 화영이 잘못했다면 정당하는식으로썼는데요? 그걸 어떻게 화영이 안하무인이라해서 이해할수 있는건가요?

      2012.08.02 01:14
  4. 이해가 안되는건 서로 마찬가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이상 어떻게 더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을까요?
    사실 지금 이것도 비판인지 집단다구리인지 헛갈리는데
    제가 봤을때는 집단다구리같네요
    본인들은 왕따에 대한 확증도 없으면서 정의로운 네티즌이라는 이름으로
    집단다구리하는 모양새네요
    최소한 왕따같이 예민한 문제는
    함부로 판단해서 왕따가해자로 몰아선 안된다고 봅니다.
    정말 왕따 아니었으면 다들 어쩌실려고...

    2012.08.01 21: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지금 더 패달라고 그랬나요?
      글의 요점을 놓치신듯 합니다.
      전 그냥 단지 지금 티아라에 대한 집단폭력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왜 이런일이 이렇게 커졌는지 그 점에 대해서 지적한겁니다.

      2012.08.01 21:52 신고
    • 지나가다  수정/삭제

      티아라사건말고도 일반적으로 왕따라는게
      '넌 왕따야' 이렇게 확언하고 따돌려야 왕따인줄 아십니까?
      일반 학교생활에서 문제시 되는 왕따문제도
      왕따는 다른 학생들이 보기에 어떤 집단등에게
      따돌림 당하거나 그런 모습이 보이면 왕따라고하죠.
      일부 악의적인 편집본이나 캡쳐사진을 제외하고도
      대부분의 관련 영상을 풀영상으로 본 제 입장에서는
      충분히 왕따시켰다고 생각된다는 점입니다.
      (투명인간 취급한다거나 눈꼽만큼도 없는 배려, 화영에게만 가학적이기까지 하죠)
      티아라 본인들은 왕따 시킨게 아니라고 생각한다쳐도
      다른 제3자입장인 대다수의 네티즌이나 여론은 모두 왕따 시킨걸로 보이는데
      가해자들이 왕따시킨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왕따가 아니라면 이세상에 왕따는 없겠군요
      이런일은 피해자의 시각에서 왕따여부를 보는게 옳은거구요
      무조건적으로 네티즌의 마녀사냥쪽으로 보는 님같은 시각 또한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2012.08.02 02:48
  5. 이해가 안되는건 서로 마찬가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네, 댓글에 달린 딸기님이 글쓴이님인줄 알고 잘못 달았네요
    딸기님이 충분히 비판을 받아야한다고 댓글을 위에 달아놓으셔서...

    개인적으로 일이 커진데는 말씀하신대로 멤버와 광수씨 책임도 있지만 (특히 광수씨 크다고 봅니다)
    왕따라고 확정짓고 거기에 맞춰버리는 네티즌들에게도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2012.08.01 22: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왕따라고 확정짓는건 그렇지만 확정지을만하게 의구심이 들게 만든건 사실인듯합니다.
      그러나 님말에 동의하는 건,
      과거까지 들먹이며 쌩욕을 하는건 정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왕따가해자로의 지목은 하지는 않아야 하지만,
      왜 의심받을만하게 그런 자리에 자신들을 배치했는지 아무쪼록 티아라와 광수사장 (아 진짜 생각하면 답답한 이 광수사장님...) 의 결정은 진짜 답답하면서 아쉽네요.

      2012.08.01 22:15 신고
    • 딸기  수정/삭제

      저는 더 이상 비판 하라고 쓴적 없는데요..?
      티아라 한테 인신공격하고 욕하는건 잘못됬지만,
      트위터로 집단디스하는건 잘못했고 충분히 비판받을만하다고 했을뿐입니다. 물론 네티즌들이 티아라를 인신공격하고 조롱하고 욕하는건 저 역시 잘못됬다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건 서로 마찬가지라는거 저한테 쓰신말같은데 그것에 대해 답변하자면, 제가 이 상황에서 티아라를 편들고 화영을 잘못했다고 말하는 티아라 옹호자들을 이해할수 없다한건 왕따가 아니라해도 , 화영이 무슨 잘못을 했던 트위터로 한 사람이 여러사람을 집단디스한건 잘못된건데 화영이 뭔가 잘못한게 있을수 있다 하면서 트위터로 공격한 티아라를 옹호하고, 심지어 어떤 블로그는 화영이 왕따라해도 화영이 잘못해서 그런걸수도 있다고 네티즌들은 그점은 생각하지않는거같다고 쓴것도 봤기에 그렇게 쓴거고요.

      2012.08.02 01:27
  6. 시절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티아라 옹호 측과 비난 측을 가르는 핵심은 "화영이 왕따 당한 것이 사실인가" 지. 화영 왕따 당한게 사실이면 옹호측도 할 말 없는거잖아. 그렇다면 화영이 왕따 당했다는 걸 어떻게 입증할까.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학생이 있었다면 어떻게 밝혀낼 수 있을까? 담임한테 물어보나? 왕따 당한 학생한테 물어보나? 아님 가해자 학생한테 물어보나? 답은 왕따 현장을 목격하던 제3자 학생한테 들어야 한다는 것. 정황을 보고 "이것이 왕따다"고 객관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제3자 학생 뿐이다. 네티즌들은 지금 이 제3자 학생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리 판단하기까지 지금까지 드러난 무수히 많은 정황들이 근거로써 사용됐뜸.

    2012.08.02 00:30
  7. 과거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를 네티즌이 들먹이고 찾아내고 디스하는 이유는.
    그들이 했던 예전 행동을 지금도 화영에게 하는것처럼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증거들이 나돌고, 심지어 방송에서도 화영을 따로 두고 지들끼리만 쑥덕쑥덕 쿵짝쿵짝..
    또한 예전에 나돌았던 한 그룹의 멤버로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여성의 글이 화영이 쓴 글이라고 하는것도.
    여러가지 조건이 맞았기 때문에 일어난거라는거죠..
    아이돌들 사이에선 충분히 소문이 돌았고, 여러 가수들이 티아라 멤버들을 안좋게 볼 정도라면.
    몇몇 연예기자들 사이에서도 소문 난 이야기라면 여지간히 따돌림 시켰겠습니까.
    증거뿐만이 아닌 증인들도 나오는 참에.. 광수는 언플로 계속 화영을 디스하고..
    네티즌이 화영 편을 들지 않는다면, 화영은 어떻게 다시 연예계로 돌아가며,
    어떻게 그 따돌림에 버티고 일어서겠습니까? 그 착한아이를..
    가해자는, 특히 집단 따돌림의 가해자인 일진 과거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본성부터가 글러먹었습니다, 그런 애들은 아무리 네티즌이 욕 해도 이해 못합니다.
    지들 눈에는 잘못한게 없으니까요.. 지들은 당당하니까요..
    욕 먹어도 싸다고 생각하며, 그런 인격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tv에 나와서 가식 떠는것도
    보기가 참 힘겹군요. 연예계에서 퇴출 당하기 전까진 멈추지 않을겁니다.

    2012.08.02 00:42
  8.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들 성인토렌트 사이트 쩌는곳 발견했습니다 ㅎㅎ http://www.yamon.kr 야몬이라는곳인데 개쩌네요

    2012.08.02 01:27
  9. 티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따가 맞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화영의 마지막 트윗에서도 볼수있습니다 마지막 트윗 날릴때도 쾅수가 화영 호출하고 그걸 홍보회사 직원이 숨어서 사진찍어서 올린 대표적인 쾅수 자작언플인데요 그렇게까지 하면서 티아라 살리려는 쾅수가 왜 화영에게 트윗으로 왕따문제에대해서 언겁하기를 강요를 못했을까요?? 만약 왕따가 아니라면 화영의 왕따 문제로 이미지가 똥으로 변한 티아라를 살리는 방법은 화영이 트윗으로 왕따는 아니었다 이게 확실한 방법이고 정말 왕따가 아니었다면 쾅수로서는 당연히 화영에게 요구할 문제죠 근데 왕따 문제나 티아라 문제를 화영에게 억지로 강요나 협박으로도 올릴수없는건 그게 진실이고 그건 화영도 절대 용납하기 힘들기때문에 트윗을 안하는거 아닌지요 솔직히 동영상 그리고 처음 트윗 쾅수 자폭 언플 이게 다 오해고 조작이라 칩시다 그냥 그렇게 티빠들이 말하는 조작이라 쳐도 왕따는 확실합니다...화영이 쾅수 찾아간것도 언플을 하기위해 홍보회사 직원 숨겨두고 숨어서 사진찍고 기자 한명 돈으로 꼬셔서 지나가다 마주쳤다 소설 쓰게하고 찾아온 시간 트윗 올린시간 강조하면 언플하는 쾅수입니다 이 인간은 정말 안됩니다

    2012.08.02 01:32
  10.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쪽이 잘못을 했든 티아라는 가해자입니다. 단순히 무시한게 아니라 다양한 증거를 통해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행사한것이 공공연하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2012.08.02 03:57
  11. 늅늅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소시에서
    다른언니들이 의지를 다지자고 하는데 막내가 의지만으론 안 되는게 있어요.
    라고 한다면?

    다른 언니들이 '어어..의지만으론 안 되는게 있지. 있고 말고'
    라고 했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소시는 막냉이 원탑 이니까요 ㅋㅋㅋ

    2012.08.02 04:49
  12. //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짜피 티아라는 이미지가 안좋아졌습니다.

    왕따문제가 제일크지만 왕따든 아니든 멤버가 왕따아니라고 부인만 했다면 부정적인 여론이 이렇게까지 커졌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자존심때문인지 하던 습관이 있어서인지 교묘하게 책표지로 모든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질 않나, 언팔을 하질 않나. 정나미가 뚝!

    2012.08.02 05:04
    • 가해자  수정/삭제

      티아라 이미지 회복은 불가능... 맞습니다.

      2012.08.02 05:15
  13. 가해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가 가해자이면 화영이는 왜 왕따인거죠?

    가해자이면 왕따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일단 가해자다 찍어보는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만든 다양한 증거 갖고 재판에서 보여주면 비웃음 받습니다.

    떡먹는 영상을 갖고 가해한다는 주장은 할수 있어도 증거가 될수 없습니다.
    멤버끼리 장난치는 장면이 보여질수 있습니다.증거는 누가봐도 하나로 결론나야합니다.

    티아라를 무조건 가해자로 찍는건 자신의 주장이 잘못됐다는 가능성을 인정하기 싫은거 아닌가여?


    굳이 함수로 표현하면 멤버갈등이 있는데 어떤 미지수를 곱하면 왕따로 될수 있고 다른 미지수이면
    멤버끼리 갈등이 있는데 네티즌의 지나친 과잉확대해석, 또는 다른 결과값이 나올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지수는 사건 원인입니다.

    다른 또 비유로 콩(갈등)은 색깔로 보면 초록색(왕따)입니다. 초록색(왕따)이라고 인식합니다.
    초록색(왕따)이 콩(갈등)의 전부인가여? ㅇㅇ
    검은콩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고 요새는 기술 발달로
    여러 색깔 콩조합이 가능합니다.

    갈등의 이유를 찾지 않고 갈등이면 무조건 왕따라는
    것이 그릇된 판단입니다.

    갈등이면 무조건 왕따이냐는 의문을 던지는거죠. 다른 갈등이 존재할수 있는데 왜 무조건 왕따로
    사실을 하냐는겁니다. 추측이라면 맞을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보고싶은걸 보고 믿고싶은것만 믿습니다.

    군중이 형성되면 더 그렇고 인터넷은 사건이 벌어질떄마다 흔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마녀사냥 아니라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마녀사냥은 군중무리에 들어가 군중심리라는 보호 안에
    어떤 폭력을 해도된다는 믿음입니다.
    지금의 인터넷 익명성 아래에서 원인규명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왕따로 낙인찍고 추정하는 가해자에게 여러 폭력적 언행을 하고 있습니다.


    마녀사냥은 억울한 사람을 희생양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군중심리에 뭉쳐서 어떤 짓을 해도 된다는 잘못된 믿음이 있습니다.


    2012.08.02 05:24
    • //  수정/삭제

      님, 모든 사람 위에서서 콩까지 비유하면서 마녀사냥이네, 보고싶은 거만 보네 그러지 마십시오. 애들 아닙니다. 군중심리이야기 하시는데 그거를 아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 코어대표입니다. 잘 안먹히니까 문제지요.

      2012.08.02 05:25
    • 흐음  수정/삭제

      왕따 이유가 뭐 별거있는줄아세요?
      뒤늦게 새멤버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이뤄논 인기에
      아무 노력없이 묻어가는거 같으니까 그런거죠.
      실제 한프로그램에서 은정이의 인터뷰에서도
      새멤버가 오면 그런감정이 들꺼같다는 인터뷰도있었구요
      나름 이런저런 단어 뜻 찾아가면서 문자좀 쓰는척하시는거 같은데 비유도 그렇고 전혀 와닿지 않아요..
      어차피 님같은 가해자측 옹호자는 무슨말을 해도
      못알아들으시니 더이상 말은 않겠습니다

      2012.08.02 07:36
    • 22  수정/삭제

      그럼 티아라가 가해자가 아니면 화영은 누구한테 왕따를 당하는겁니까?
      과연 가해자가 아니기때문에 비난을 받는 건가요? 가해자가 아니더라도 ,왕따사건이 진실이 아니더라도 증거사진으로 올라오는것들을 보면 충분히 가해 의도가 보이는데요. 이걸로 욕먹겠네요.

      왕따시킨게 아니라고해도 욕 안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룹의 멤버를 지켜주지 못한것만으로도 욕을 먹어야 마땅한데, 뭐라구요? 증거가 뭐 어째?

      2012.08.03 09:21
  14.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따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이유는 소외당하지 않기 위해서다.
    한 사람을 바보로 만들면서 자신들의
    친밀을 과시하고 자신들이 잘난듯이 남을 욕하면서 우월감을 가진다.
    가해자들 모두는 알고있다 이것이 왕따이고 잘못됬다는걸 하지만 멈출수없다 하지않으면 자신이 당하니까
    그렇다고 나는 이들에게 면제부를 주자는게 아니다 왜냐면 왕따는 잘못된일이니까 단지 내가하고 싶은말은 주동자와 가담자를 분리해서 처벌하고
    광수라는 사장의 비열하고 더러운 술수를 욕하자는 거다. 솔직히 티아라 왕따 논란 전까지는 관심도 없어서 누가 주동잔지는 잘모르겠다 하지만 나말고 '전'티아라 팬들은 분명 밝혀낼수있을거라 생각한다.

    2012.08.02 16:34
    • 22  수정/삭제

      왕따는 특수하고 폐쇄된 ,한정된 공간에서 구성원들이 만날 경우 자주 일어나며, 특히 그 구성원들이 특정한 스트레스를 자주 받고 있거나 외부 압제가 심한 공간에서, 왕따라는 희생양을 하나 만들어서 본인들의 안전(심리적,지위,만족삼)을 얻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티아라는 혹사에 자주시달리고 스트레스가 가중될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화영을 왕따로 삼음으로서 스트레스 분출의 형태로 나타난게 아닐까 싶군요

      2012.08.03 09:16
  15. 윗글("돼지")에 상당한 공감을 가지며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실이란 보고자 하는 자에게만 보입니다. 단순한 왕따문제로 넘어갈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 보입니다. 정치적 목적이든 자신의 사리를 채우기 위한 목적이든,

    순진한 아이들을 아이돌이란 폐쇄된 공간에 가두어 자신의 소유물로 만들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사람들이 다 알정도로 만든사람은 다름아닌 소속사와 소속사 대표가 아니라고 부정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만약 어떤 의도된 목적이 없다면 일어나기 힘들어 보인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수장이라고 가정하고 이지경이 되도록 모르고 있었다면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서 가장 먼저 닥달하고 처벌해야 할 사람들은 소속사 직원이 그 첫번째이고, 두번째가 왕따를 주도한 멤버를 찾아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를 고민했을 것입니다.

    그보다 앞서 가장먼저 팬들에게 국민들에게 머리 조아려 사죄를 해야 마땅한 수순이겠지요. 고소 운운하며 언론을 협박하고 넷티즌들을 협박하기 이전에 말입니다.

    그 숨은 의도가 무엇이건 간에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대한민국 전체라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기를 바라며,

    진실이 명명백백 밝혀져 이번과 같은 제2, 제3의 사건들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2.08.03 03:54
  16. 나도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울하면 애당초 오해받을 씨앗을 남기지 말아야 하는 겁니다.
    게다가 왕따다 아니다는 둘째 치더라도 티아라 맴버들 오이밭에서 신발끈을 고쳐 매는 행동을 했으면 그기에 대한 해명을 했어야 하겠죠. 광수 사장만 믿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미니홈피나 트위트에 뭐라 글이라도 남겼어야죠.
    설령 왕따설이 오해라 하더라도 스스로들 계속 오해받을 짓을 자처하고 있잖아요. 매를 벌고 있습니다. 설령 모든 것이 모두가 의심하는 사실이 아니더라도 계속 욕 먹고 얻어 터지는 건 자신들의 대처능력에 대한 어리석음이라는 이유일 겁니다.

    2012.08.07 21:19
  17. XX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저래, 체리블로거님 말씀에 공감이 많이가네요. 티아라 측의 대응이 잘못 됬다는 말에는 특히 말이죠. 개인적으론 사장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사장으로써 대응이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일단.. 티아라는 티아라 내부에서도 리더인 소연이나 맏언니인 보람이 좀더 다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사장으로써 아이돌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제대로 보살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20대면 성인인데, 억울 하다며 울면서 떼쓰는 듯한 행동은 보기 좋지않고.. 데이바이데이 노래 좋아했었는데. 안타깝네요. 뮤직비디오보니까 화영이 중요한 역할로 나온 것 같아보이던데. 이제는 볼 길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티아라는 이래저래 무개념이다 지연왕따다 매너가 없다 팬한테 욕했다 등. 루머가 워낙 많았고, 사건도 너무 크니까 더 많은 욕을 먹는 것 같네요.

    2012.08.17 00:30
    • 22  수정/삭제

      20대면 성인이라고요..
      나이를 먹어도 그만큼 대접받으려면 나이에 걸맞는 생각과 행동을 해야하는거죠. 그렇다고 왕따라는게 인격이 미성숙한 시기에'만' 발생하는게 아니라 인격이 성숙한 성인들 사이에서도 나타나는 만큼, (특히, 자신의 집단의 목적과 가치에 부합하지않고 대척되는 사람을 향해!) 나이먹고도 나이값 못하네 ㅡㅡ 이런종류 발언은 오해의 소지가 많을것 같군요

      왕따가 특정세대의 전유물이 아닌만큼..

      2012.08.17 20:47
  18. 분홍왕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에 해명글 55개 올려 뒀습니다 제 닉네임 클릭하면 제 블로그 가 집니다

    2012.11.10 13:37


잘 알려진 브아걸의 팬으로써 브아걸 멤버들 트윗을 펄로우 하는 편인데요...
나르샤의 트위터에 흥미로운 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나르샤가 바로 "우리 1위에요?" 하고 묻는그러한 트윗이었지요.
바로 엠카 1위에 대한 그러한 글이었어요.


사실 엠넷 차트에 가보면 실제로 브아걸은 엠넷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에 컴백을 한 이후로 등장하는 무대마다 미친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왕언니 그룹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연 이번주에는 그녀들이 1위를 달성하면서 "트리플 크라운" 에 달성할 수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그 점과 관련해서 몇가지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 참 뭔가 안 맞는 엠카

브아걸 자체와 엠카가 사이가 나쁜건 아닌 것 같습니다만.... 참 브아걸과 엠카는 어찌보면 "안 맞네요"
엠카에서의 브아걸의 1위가 유난히 조용한 이유는 바로 엠카의 결방때문이었습니다.
엠카는 이번주에 "드림콘서트" 때문에 결방을 선택했지요.
그런데 하고 많은 결방중에 브아걸이 1위를 하는날 결방을 하다니 참.... 안 맞네요.


사실 작년에도 엠카와 브아걸은 서로 좋지 않은 그러한 인연이 있기는 했는데요...
바로 가인이 다 잡은 1위를 음악판정단의 애매모호한 판정으로 인해서 날려버린 그러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애꿎은 미스에이만 욕먹고 브아걸 팬들이 분노해야 했던 그러한 사건이 기억나는군요.

 


이번에는 그러한 이상한 느낌은 없었지만 정말 우연의 일치도 이러한 우연은 없는 것 같네요.
어찌보면 악연이라고 해야하나요?
2년째 연속 브아걸 멤버들은 엠카에서 한번은 어이없게, 한번은 황당하게 1위를 받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참 이상하게도 안 맞는 그러한 결과가 있네요.



- <뮤직뱅크> 는 과연 어떻게 될까?

사실 <뮤직뱅크> 에서 브아걸에 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온적이 있습니다.
듣는 소문으로는 <불후의 명곡2> 을 거부했기에 KBS가 괘씸죄로 출연을 막았다 이런 말도 있지만,
정확한 소문이 아니고 루머라서 확답을 지을 수 있는 부면은 아니네요.
(사실이라면 열받기는 하겠지만 확증이 없기에 그 루머로 단정 지을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어쨋든 논란이 있었던 한 주가 지나고 브아걸이 컴백을 뮤직뱅크에서 한다고 하네요.

가장 궁금한 점은 과연 브아걸이 1위 후보로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이건 팬의 바램이 아니라 팩트를 놓고
이야기를 하는것이지요.


현재 브아걸은 음원 순위를 다 점령을 해서 가온차트에서 음원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음원 1위가 Sixth Sense 이고 7위가 Hot Shot 이네요.
음반점수에서는 여러가지 말이 많긴한테 가장 최근에 들어본건 약 20000장이 팔렸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반 + 음원을 합쳐본다면 브아걸은 상당히 좋은 기회가 있긴 합니다만....
문제는 이 음반과 음원의 기준이 대체 어디있냐는 것이지요.
뮤뱅에서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서 솔직히 차이가 나고 그 소스가 어느장소냐에 따라서
차이가 확실히 나는 것을 느낄 수가 있거든요.
(가온이 기준이 된다면 브아걸은 승산이 있고, 한터가 된다면 좀 힘듭니다..)

어쨋든간에 한참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브아걸이 1위를 받으려면 사실상 여러가지 힘든 조건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때 과연 1위를 짐작하기가 사실 쉽지가 않다고 생각하네요.



- 1위도 좋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

물론 브아걸이 당연히 1위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요즘 <나는 가수다> 열풍으로 1등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낮아졌고,
팬덤이 많은 아이돌이 나올 경우에는 음반차트에서 너무 크게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 아이돌 아니면 1위하기도 힘든 그러한 상황이지요.

브아걸도 "걸그룹" 범주에 포함되고 팬들도 성인돌내지 실력파 걸그룹으로는 많은 쪽에 속하지만,
기존 아이돌들과 비교하면 솔직히 택도 없는 그러한 상황이긴 합니다.
예를 들어 슈퍼주니어 정규 앨범과 브아걸 정규앨범을 숫자만 놓고 비교해본다면,
사실 이기는건 거의 불가능한 그러한 상황이긴 하지요.

이번 브아걸은 컴백 타이밍이 조금 미뤄진 탓에 여러가지 악재가 생겼는데요...
조금 있으면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거물급 아이돌이 컴백을 하는 점도 있고,
이상하게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꼬여가지고 1위가 솔직히 힘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컴백에서 브아걸은 1등보다도 더 중요한 것을 달성하는 것 같네요.
브아걸은 이번 컴백에서 정말 미친듯한 라이브를 보여주면서 왜 브아걸이 다른 걸그룹과 다른지
명백하게 보여주면서 정말 실력파 걸그룹으로 확실히 도장을 찍었습니다.


"돌고래 창법" 이라고 하는 창법으로 목에 무리가 가서 매주마다 하지도 못하고
격주로 해야야 한다는 기사를 볼때 브아걸은 모든 무대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정말 실력파 걸그룹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지요.
또한 제대로 된 섹시카리스마를 보여줌으로 인해서 타 걸그룹과 확실히 자신들을 구별시켰습니다.

게다가 과감하게 후크송과 기계음을 버리고 보컬에 치중을 둠으로 서서히 원래 브아걸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는 그러한 작전을 펼쳤습니다.
이번에 1위를 당연히 했으면 좋겠지만 설령 이런저런 이유로 못한다고 하더라도 브아걸은
"실력파 걸그룹, 카리스마 왕언니 그룹" 의 이미지를 제대로 인식시키고 활동을 하는 것이지요.

3집의 아브라카다브라가 음악성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후크송에 범주에 속하였기 때문에
1, 2집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브아걸의 실력을 저평가하는 그러한 일도 있었는데,
그 문제를 군말없이 실력으로 싹 해결해버리는게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요?




솔직히 "반전의 여왕" 가인이 있는 브아걸이기 때문에 별로 희망이 없어보이는데서도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하는 그러한 기대가 큽니다.
작년에 가인은 1위를 거의 포기한 상태였지만 1위를 차지함으로 뼛속부터 밀당하는 모태밀당녀임을
증명했던 터라 과연 올해도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어쨋든 일단 엠카에서 1위는 했지만 과연 공중파에서 브아걸이 어떤 결과를 거둘지가 상당히 궁금하군요.
오늘 밤에 뮤뱅을 보면 그 답이 나오겠고 인가를 보면 그 답이 나오겠지요?
왕언니 그룹의 선전을 기대하면 브아걸의 1위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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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10.06 18:41
  2.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흠흠.. 이만장이면 많이 팔린 것은 아니네요. 역시나 우리네 음반시장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요새 음악순위방송은 거의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잘 보고 갑니다....^^

    2011.10.06 18:42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작카운트다운 보단 역시 공중파가 제맛!하지만 아직 쟁쟁한 후보들이 많으니 뮤뱅은
    좀 어렵겠네용..;;이번주 인가 결방안한다는데 어쩔지..아무튼 브아걸 언니들 1위를 향해
    고고고!!

    2011.10.06 19: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행이 이번주는 결방을 안한다네요...
      쩝... <뮤직뱅크> 도 이번에 솔직히 하도 말이 많아서 정확한지 모르겠어요..

      2011.10.07 13:33 신고
  4.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방이란 단어를 모르던 엠카였는데... 결방날 1위라니ㅠ 많이 아쉽네여... 1위도 중요하지만 역시 이번활동으로 실력파 걸그룹으로 제대로 확인한거 같아 기분 좋네요~ 팬으로써 바램이 있다면 이번주에 뮤뱅,인가에서도 상 받았으면 하네요ㅎㅎ

    2011.10.06 19:53
  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을보면서 역시 브아걸!!이라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브아걸파워를 보여주는모습을 보고 감동~이번주 1위했으면 좋겠어요^^

    2011.10.06 20:03
  6.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반은 한터, 음원은 가온일 겁니다.
    가능성이 높기는 한데, 프리존 3,4주차에 터지는 가수가 있느냐가 문제네요.
    그리고 방송점수와 선호도 점수가 또 걱정..

    2011.10.07 00:29 신고
  7.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오...... 드디어 1위 이야기가 나오는 건가요!
    이번에도 1위 한 번 거하게 먹고 잔치라도 벌여야죠!
    앨범 갈아엎기를 수차례 했는데 1위 두어번 정도는 해야지!

    2011.10.07 01: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뮤뱅은 물건너 같네요.
      엠카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인가나 한번 희망을 걸어봐야지요 뭐 ㅎ

      2011.10.07 16:05 신고
  8. 꼬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인가 2주 결방 됐더라고요ㅜㅜ그래서 브아걸이 1위를 한다고 해도 결방주에 1위할 확률이 높아지네요.. 게다가 브아걸이 프리존 풀리는 시기가 대충 아이유랑 소녀시대가 나오는 시기던데 그럼 프리존 효과를 받아도 잘 못 받게 됨.. 음반은 인피니트랑 슈주가 무섭게 팔고 있고 게다가 뮤뱅이랑 사이도 안 좋고ㅡㅡ오늘 뮤뱅 컴백무대는 정말 그지같았음.. 무대설치도 그지같고 컴백인데 1곡만 주다니..그렇다고 브아걸이신인 가수도 아닌데 말이죠
    정말 브아걸은 상복이 없는 듯ㅜㅜㅜㅜ저번에 아브라카다브라로 뮤뱅 1위 했을 때도 결방주였는데.. 정말 브아걸 1위하는 모습을 보고싶음ㅠㅠㅠ

    2011.10.07 11:12


오늘 <인기가요> 에선 어제 <음악중심> 에 이어서 브아걸이 자신들의 신곡을 공개했는데요....
시작하기 전에 재미있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컴백을 소개하는 조권과 가인의 오랜만의 재회였는데요... ㅎㅎ
한때 "아담부부" 로 알려졌던 이 부부가 조권과 가인이 서로 "보고 싶었어요" 라고 이야기 하자 언니들과
방청객들이 "포옹해" 를 외치면서 조권과 가인이 포옹하는 일이 있었지요.
저절로 아빠미소가 지어지는 이유는 왜 였을까요? ㅎ


어쨋든 어제 <쇼! 음악중심> 브아걸의 무대에 대해서 이미 리뷰를 한적이 있지만, 

오늘 리뷰를 한번 더 하면서 몇가지를 더 짚어보고자 했습니다.
아마 그 이유는 개인적으로 이번 4집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또한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이 나와서 그 점을 적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매 앨범마다 뛰어난 퀄리티와 음악성을 보여준 브아걸의 4집 앨범은 이전 앨범들의 완성판 같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이번 4집의 무대는 1집, 2집, 그리고 3집을 총 합해서 놓은 그러한 무대였다고
생각이 들만큼 정말 대단한 무대였습니다.

전 브아걸이 이번 4집 앨범으로 자신들을 걸그룹계에서도 자신들의 독특함과 고유성을 제대로 찍으면서,
걸그룹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렇게 느꼈는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댄스 라이브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의 표현을 빌려서 이번 무대는 정말 브아걸이 독하게 작정하고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브아걸이었지만 다른 걸그룹들에 비해서 시작이 늦었던 나머지 
가끔 "댄스 라이브가 약하다"  라는 평을 듣기도 했던 브아걸 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가장 최근에 활동했던 L.O.V.E, 어쩌다, Abracadabra, 그리고 Sign은
음악성 자체는 좋고 노래는 좋았으나 브아걸의 가창력을 제대로 보여주기는 힘든
그러한 퍼포먼스 위주의 노래였지요.  
기계음도 어느정도 깔렸던 것도 사실이었구요.

하지만 이번 4집에서는 기계음은 쏙 빼고 비록 퍼포먼스이지만 가창력을 요구하는 그러한 기법의
노래를 살림으로써 정말 완벽한 퍼포먼스가 아니면 소화해내기 힘든 그러한 무대로 구성을 했습니다.
브아걸의 작곡가 이민수는 브아걸 멤버들에게 곡을 줄때 "너네 이거 한번 하면 나가 떨어질꺼다" 라고
장담을 하면서 주었다고 합니다.


일부가 지적한대로 퍼포먼스가 상당히 많은 그러한 노래였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가 흐트러지지 않았고 특히 제아, 가인, 나르샤로 이어지는 고음 파트와 돌고래 창법으로
알려지는 부분까지 깔끔하고 완벽하게 소화가 되어서 일부에서는 AR이라고 지적을 할 정도로
깔끔한 라이브를 소화했습니다.  

브아걸은 이번에 완벽한 무대를 소화함으로 인해서 자신들이 댄스 라이브가 약하다는
그러한 일부 의견을 완벽히 물리칠 수 있는 그러한 증거를 제시했고, 동시에 퍼포먼스가
어때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주면서 "라이브는 이렇게 하는 거다" 라는 것을 실력으로 입증했습니다.



- 보컬 그룹에서 퍼포먼스 까지 가능한 만능 보컬들로...

실력으로 아이돌과 비교될 수 없음을 보여준 브아걸이 이번 앨범으로 또 하나 보여준 건
실력파 보컬 그룹도 노력하면 단순히 보컬 그룹을 뛰어넘어 실력파 퍼포먼스 그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는 점이지요.  

솔직히 브아걸 만큼 노래 하는 그룹이 걸그룹계에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걸그룹은 단순히 아이돌 걸그룹을 일컫는 말이 아니지요.
실력파 걸그룹은 대중성과 팬베이스가 조금 부족하긴 하더라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가비엔제이나, 다비치 등이 걸그룹계에서 아직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주는
그러한 실력파 그룹이지요.
가창력으로만 놓고보자면 이 그룹들도 브아걸 못지 않게 노래를 잘합니다.
서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면 어찌보면 브아걸보다 앞서나가는 부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아걸과 그들을 갈라놓는 건 브아걸은 퍼포먼스까지 소화해낼 수 있다는 점이지요.
노래만 잘하면 댄스 라이브가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오산입니다.
단순히 보컬이고 동작이 없다면 모든 신경을 노래에 집중을 할 수 있지만 댄스가 가미 되면,
댄스에도 신경을 써야되고 노래에도 신경을 써야 되며 거기다가 둘을 잘 맞춰줘야 합니다.


그래서 보컬 그룹이 댄스 그룹으로 힘든 부분이 바로 이 부면이지요.
허나 이번 4집 앨범을 통해서 브아걸은 그러한 보컬 그룹 사이에서도 자신들은 단순히 보컬이 아니라,
댄스 퍼포먼스까지 그것도 완벽한 수준에서 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함으로 인해서 그들과도
자신들을 분리시켜 놓는 그러한 일은 해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해 장르의 폭이 굉장히 넓어졌지요. R&B 발라드 뿐만 아닌 댄스까지도 가능하다면
정말 걸그룹계의 카멜레온이자 만능 걸그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섹시 카리스마란 이런 것이다" 를 제대로 가르쳐 준 브아걸

이미 전 글에서도 적은 바가 있지만 섹시함은 단순히 옷을 벗고 노출을 많이 한다고 생기는건 아닙니다.
그러한 것에서 나온 섹시함은 자칫하면 굉장히 싸보이거나 천박해 보일 수도 있거든요.
자칫 보면 어린 아이가 어른 따라한다는 그러한 인상도 줄 수 있고요.

또한 카리스마도 마찬 가지 입니다.
무조건 강한 척을 한다고 해서 카리스마라는게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로 포스라는게 생기는게 아니지요.  
그 역시 자칫하면 일부로 "쿨한 척 한다" "멋진 척 한다" 라는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브아걸 무대에서 노출이 전혀 없었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실제 가인의 복장은 항상 그래왔듯 짧았으며 다소 나르샤도 짧은 편이었습니다.
제아도 뭐 그렇게 긴건 아니었구요.
하지만 이들이 섹시하게 보이게 한건 단순히 노출 때문이 아니라 연륜과 관록 때문이지요.
카리스마도 그러한 이유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브아걸 멤버들은 가인을 제외하고는 30대 멤버들이고 가인도 20대 중반입니다.
충분히 여성미가 살아나가고 어찌보면 원숙한 그러한 노련미까지 살릴 수 있는 그러한 나이들이지요.
나이에서 나오는 그러한 성숙함과 카리스마 포스는 전혀 인위적이지도 않았고 연륜에서 나온 그러한
섹시미 역시 "나 섹시하다" 하고 애쓰려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서 더 멋있었습니다.


게다가 표정 연기도 정말 리얼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도 많구요. 
여기에 물론 가창 중요한 건 퍼포먼스 자체가 훌륭한 라이브로 소화가 되었기 때문에
노출 자체에 덜 집중이 가서 "실력이 안되니 노출로 승부한다" 라는 그러한 선입견을 말끔이 지워버려서
섹시미와 카리스마는 퍼포먼스에 곁들여진 소스 역할이 되었기 때문에 더 멋있는 것이 된 것이지요.


 
의견들을 보다보니 브아걸이 1집과 2집 스타일로 컴백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들이 많으신것을 느끼실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겟지만 전 이번 4집을 통해서 브아걸이 정말 제대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위의 증거들을 통해서 각인시켰다고 생각했습니다.

1집과 2집을 통해서 이미 가창력이 됨을 보여주었고, 3집을 통해서 퍼포먼스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지요.
4집은 그것을 동시에 합한 앨범으로 둘다 완벽하게 됨을 증명해 준 것이고요.  
솔직히 브아걸은 이제 30대 초반, 1집과 2집 스타일은 나이가 좀 더 먹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4집과 같은 스타일은 지금 하지 않으면 보여줄 수 없는 그러한 스타일이기도 하지요.


어쨋든 간에 브아걸 4집 컴백은 정말 특별한 컴백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 그녀들이 여러번 뒤집어 없고 앨범을 여러번 갈았나 볼 수 있던 그러한 앨범이었던 것 같아요.
그녀들이 이대로 라면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솔직히 요즘 가요계 1위가 너무나 위상이
낮아져서 그게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허나 이번 4집의 가장 큰 수확은 1위가 아닌 브아걸이 자신들의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다는
그 사실에 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 퍼포먼스까지 소화해내는 그러한 완벽한 보컬 그룹으로요.
이번 브아걸 앨범 정말 잘 되었으면 하고 활동하는 동안 정말 멋진 퍼포먼스 계속 기대해서 
장수하는 그룹이자 더 많이 사랑받는 그룹이 되었으면 합니다. 


* 추신: 그나저나 항상 브아걸 무대 바로 뒤는 씨스타가 편성을 받네요.
  그나마 아이돌 중에서 가장 실력이 나은 한국의 비욘세를 보유한 실력파 아이돌이라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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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2년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저도 기쁘네요~이 기세로 단숨에 1위까지
    고공행진!

    2011.09.25 18:52
  2.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뒤여서인지 씨스타가 좀 불쌍해보이이더군요

    2011.09.25 21:2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나마 씨스타가 올라가서 좀 나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걸그룹이라면 더 불안했을 듯...

      2011.09.26 00:29 신고
  3. 달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께 보던 아내도 "얘들은 노는 급이 다른걸 확실히 보여주네..." 라고 하더라구요..
    아무쪼록 이번 앨범도 잘 되서 천편일률적인 퍼포먼스 아이돌 위주의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1.09.25 22:0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에다가 퍼포먼스에 라이브 실력이 되는 걸그룹은 확실히 드물죠...
      거기다가 자연스레 묻어나오는 카리스마와 섹시미까지 있는데다가 예능감까지 있으니까요 ㅎ

      2011.09.26 00:37 신고
  4. 바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소리도 아이돌의 무대만큼이나 버라이어티하다는것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돌고래소리(?)라 하는것은 참 재미있습니다(왜 전 개콘의 박지선이 생각나서 좀 웃기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튼 아이돌의 다양함을 잘 소화하는 그룹인거 같습니다만, 한편으로는 보여주기식 보컬의 이상한 예가 될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2011.09.26 01: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돌의 무대라니... 조금 이해가 안되는군요....
      퍼포먼스 = 보여주기 이렇게 단정 지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브아걸은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음악을 하는건 아닙니다.
      1집, 2집을 통해서 이미 가창력을 검증했고 이번에는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지요.

      아이돌 중에서 브아걸 만큼 완벽라이브 소화한 그룹은 현재 없습니다.

      2011.09.26 20:20 신고
  5.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 말을 이을 수가 없습니다. 그저 들을뿐!

    2011.09.26 05:01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그녀들의 무대를 보지는 못했고... -_-;;;

    방금 주문한 4집이 와서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근데 식스센스 뮤비컷을 살짝 보니까...

    자넷 잭슨의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미료가 마이클 잭슨을 좋아한다더니만, 동생인 자넷 잭슨의 느낌을 조금 차용한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어쨌거나, 박기영과 조성모와 함께 브아걸도 좋아하는 입장에선...

    이 가수들이 진짜 가수가 아닐까 싶네요...

    근데 정확히 브아걸은 가수에서 진화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됐다고 해야죠...

    가창력, 퍼포먼스, 예능, DJ...

    뭐, 축구로 친다면 메시나 호날두 정도 될까요?

    팀의 승패가 그들에게 달렸다고 봐도 되니까...

    2011.09.28 04:53
  7. 유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브아걸 이번 4집으로 더욱더 반하게되었네요
    정말 인위적이고 거북하지 않은 섹시미가 정말 정말 멋있었어요
    그리고 1 2집때도 알고 있었지만 가창력 폭발
    이번 4집은 브아걸은 이거다 라는걸 잘 보여준것 같아요 ㅎㅎ
    요즘 속된말로 허접한 아이돌들과는 정말 급이다른 무대였습니다

    포스팅 잘 봤습니다

    2011.10.03 06: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이와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섹시를 노출하고 옷만 벗어제낀다고 낼수는 없는 법이지요.
      무엇보다 가창력이 그러한 섹시미를 잘 커버해주는 것 같습니다.

      2011.10.03 09:42 신고


작년 12월에 여러가지 이유로 아쉽게 폐지된 <청춘불패> 가 많은 이들과 약속한 대로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는 그러한 소식이 공식기사화 되었습니다.
사실 여러 들려오는 소식이 있어서 <청춘불패> 가 조만간 시즌2 가 나오겠거니 하고 생각은 했지만,
아직 공식으로 발표를 하지 않아서 그냥 조용히 있었지요.
어쨋든 어제 발표가 된 만큼 그것과 관련된 몇가지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보기 드문 착한 예능의 귀환! 

<청춘불패> 가 막판에 시청률에 밀려서 고전하긴 했지만 <청춘불패> 는 나름대로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바로 요즘 예능에서 보기 드문 착한 예능이었던 것이지요.
물론 <청춘불패> 도 멤버 교체 이후로 잠깐 갈팡질팡 하면서 방향을 못잡고 해메던 
그러한 시기가 있었습니다만.. 전체적인 면을 놓고 보자면 <청춘불패> 는 보기 드문 착한 예능이었지요.
 


무대에서의 진한 화장 / 선정적인 춤시위 / 아슬아슬한 복장에서 벗어난 여자 아이돌들은 농촌에서
어른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착하고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시골에서 어른들이랑 생활하면서 어른들과 대화하는 법을 배웠고, 정을 나누는 법을 보여주어서
참 요즘 보기 드문 정이 있고 따뜻한 예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요. 

이미 청춘불패,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글에서 <청춘불패> 는 바로 나이드신 분들과의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잘 보여주며, 아직도 따듯한 정이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준
"착한 예능" 의 선두주자 였던 것이에요. 
 비록 <영웅호걸> 이 후반기에는 "착한 예능" 의 폼을 갖추고 퇴장하긴 했지만,
언니보다 뛰어난 동생 없다고 <청춘불패> 처럼 시작과 끝이 바른 프로그램도 없었을것입니다.

요즘 예능에서도 "선정성", "가학성", "막장" 및 여러 논란들이 있으며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거의 사기에 가까운 낚시도 서슴치 않는 그러한 막장 예능들이 있는 가운데 보기드문 착한 예능의
선두주자인 <청춘불패> 가 시즌 2에서 다시 그 착한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참 반갑네요.


 
- 약속을 지켜준 김호상PD 

<청춘불패> 시즌 1을 마칠때 쯤에 <청춘불패> 의 김호상PD는 시즌2를 만들겠다고 약속아닌
약속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약속 아닌 약속" 이라고 한 건 김호상PD 혼자만이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어찌보면 이루어지기 힘든 약속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이지요.

그 후에 청춘불패 갤러리를 들어가보면 시즌2 를 기대하는 글들이 상당히 많았고,
이대로 시즌2 는 나오지 않고 그냥 <청춘불패> 는 한번의 추억으로 잊어야 하나 하는 
아쉬움들도 많았지요.


그런데 약 9개월이 지난 이후 그냥 살짝하고 지나갈 것 그 약속을 청춘불패 시청자들과 팬들을 위해
지키려고 노력하는 그 김호상PD 의 모습은 참 멋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방송PD 로는 드물게 직접 카페도 아니고 청춘불패 갤러리에 찾아와서 글을 남기고 갔더라구요.

어쨋든 시즌2가 제대로 편성이 되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청춘불패> 시즌2 를 준비해주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김호상PD 에게 정말 큰 고마운 마음을 미리전하네요.



- 오디션 예능속에서 신선한 예능이 될 수  있을까?

<청춘불패> 의 시청률 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외부 요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슈퍼스타K2>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청불과 동시간때에 방송되었던 슈스케2는 케이블 방송으로써는 의례적으로 후반부에는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공중파였던 <청춘불패> 를 무색하게 만드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청춘불패> 가 2009년부터 시작된 "아이돌 예능 열풍" 을 가져왔다면,
<슈스케2는> 지금 현재 한창 진행중인 "오디션 예능" 의 열풍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뭐든지 많은면 과하다는 말이 있지요?

<청춘불패> 당시에 아이돌 예능이 그랬던 것처럼 슈스케2 이후로 방송사가 대체적으로 오디션이
아니면 예능을 만들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계속 오디션 예능만 만들어내고 있는 그러한 상황이지요.
<나는 가수다> 가 중심이라고 할 수 있겠고, <위대한 탄생>, <불후의 명곡2>, <슈퍼스타K 시즌3>,
외에도 <신입사원>, <기적의 오디션> 등등 오디션 예능이 넘쳐흐릅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오디션 예능이 실증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얼리티 예능인 <청춘불패> 가 참신한 아이템과 재능있는 MC, 그리고 
끼있는 멤버들로 가능하다면 자신을 밀어냈던 그 오디션 예능들에 대적할 수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너도나도 하는 오디션 예능과 다른 뭔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계속 흥미를 줄 수 있을만큼 된다면요. 



- 이번엔 어떤 아이돌이 발견되며, 어떤 아이돌의 편견을 깨줄까?

<청춘불패> 에 참여한 여자 아이돌은 모두 다 이득을 봤다고 해도 과연은 아니에요.
이미 자세하게 적어놓은 바 있지만 (추천글: G7에게 청춘불패란?) 주연과 하라, 현아는 "재발견" 을
선화와 효민, 소리 등은 "발견" 을 하게 해준 프로그램들입니다.


아마 현재의 주연, 하라, 현아의 모습은 청춘불패가 아니었다면 정말 보기 힘든 그러한 모습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이 삼인방은 평소에 도도하고 새침한 이미지였는데 그것을 철저하게 깨준게 바로 <청춘불패> 였지요.
팬층을 늘려주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여자 아이돌이 포화상태라고 하지만 에이스 말고도 아직 발견이 되지 못한 멤버들이 있습니다.
<청춘불패> 의 멤버가 되어서 주목만 받는다면 포텐셜이 터질것 같다고 생각해본 멤버들만 해도
적어도 10명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연 시즌2 에서는 어떤 멤버들이 빛날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어떤 신인이 등장해서 제2의 선화가 될지도 궁금해지긴 합니다. 



물론 아직 갈길은 멀었습니다.
정확히 언제 편성된다는 것도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며,
유치리가 아닌 어떤 장소에서 촬영을 해야하는지 장소도 물색해야 하며,
섭외할 걸그룹들에게도 연락을 해봐야할 그러한 단계에 있습니다.

또한 이들을 잘 이끌어주며 분량을 잘 나눠주고 부족할 수 있는 예능감을 끌어줄 수 있는
그러한 MC 역시 필요하겠지요.
청춘불패 갤러리에서는 벌써 "누구 추천합니다" 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

어쨋든 "시즌2" 가 나온다는 그 소식하나만으로도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네요.
다시 착한 예능인 <청춘불패> 를 상상하며 시즌2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아마 김호상PD가 이번엔 더 잘 준비할 것입니다.
시즌1 에서 여러가지 부족했던 요소들을 잘 알고 있을테니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삐뚤어진 시선으로 보자면 뮤뱅 피디 그만두면 백수될것 같아서 만드는것 같은데(..)
    아무튼 이번엔 누가 나올지 궁금하네요..거의 다 일본 가던데...씨스타는 한국에서 자리 잡을때
    까지 안간다고 하던데...이번엔 나오려나...보라 언닝 ㅜ.ㅜ

    뭐 아무튼 오랜만에 신인들이 어필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군요..그런점에선 확실히 착한
    예능일듯요..

    2011.08.25 18: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호상PD가 그닥 맘에 들지 않으시나봐요 ㅡㅡa;
      어쨋든 간에... 씨스타도 나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신인 하나에 발견되지 못했던 멤버들이 주를 이룰것 같습니다.

      2011.08.29 12:43 신고
  2.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힝힝ㅎㅎ시즌2 정말기대됩니다^^어르신들에게 농촌에관한것을 배우거나 게임을같이할때훈훈해서 좋아요♥! 근데 너무신인들만은 아니였으면좋겠어요ㅠ이젠 얼굴이름외우기가....ㅠ써니효민의 써병커플이나 빅토리아의 4차원등 1,2기멤버들 골고루섞으면 재밌을거같다는생각을^^ㅎㅎ그래도일단해주기만한다면 열심히시청할겁니댜ㅋㅋ기대가 엄청커요ㅋ요즘예능을 많이안봐서ㅠ

    2011.08.25 21: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너무 신인은 상황상 집어넣지는 못할겁니다.
      어느정도 예능감이 증명되어 있어야 하고, 그리고 인지도도 아예없으면 힘들겠지요.
      신인은 한명정도...?

      2011.08.29 12:37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엔 하도 외국으로 나가는 가수들이 많아서 어떤 걸그룹이 투입될지 모르겠네요;;

    사실상 걸그룹중에 탑클래스로 치는 그룹의 멤버들은 외국왕래가 잦고 상당히 오랜시간을

    촬영하며, 서울과 꽤 떨어진 곳에서 촬영하는 청춘불패를 선택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새로운 얼굴들이 발굴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인지도가 높은 멤버도 같이 있어야지

    초반에 시청층을 확보할 수 있을텐데 과연 누가 투입이 될지 미지수네요ㅎ

    2011.08.26 01: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해외 활동을 한다고 해도 다소 스케쥴이 적은 멤버들이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티아라도 활동은 하지만 은정은 우결에 나오고,
      효민은 계백에 나오는 것처럼 한두명은 가능성이 보이는군요.

      새로운 얼굴은 한두명에 대부분은 이미 기회를 봤으나 아직 에이스급은 아닌 (청불 투입당시때 써니 정도?) 그러한 멤버들이 주가 될 것 같습니다.

      2011.08.29 12:37 신고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만 하필 지금 바쁘네요.
    몇자만 남깁니다.

    가을에 시작하면 결과물이 없어 보여줄게 없습니다.
    내년 봄까진 억지예능으로 가야죠.
    별 수 없으니 대안은 '착한 예능'에 걸맞는 공익성이네요.
    '태안 볏가리마을과 희망벽화' 일단 이게 저의 제안입니다.

    2011.08.26 08: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농촌보다는 어촌이나 겨울에도 할 수 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 모르지요.... 어떻게 나올지는...

      2011.08.29 12:35 신고
  5. 신현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즌2 기대됩니다~~
    지남번 촬영지에서 하면안되남요~~푸름이도있고????

    2011.08.26 09:07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번에도 소리양의 경우처럼 신인이나 중고연예인을 발굴해 주었으면 합니다. 또, 걸그룹 안에서는 인기가 그닥인 멤버들을 넣었으면 하고요.
    그래서 일단 아래와 같은 G7을 생각해 보려고 하는데요.
    배슬기+나나+다솜+유라+이현지+김지숙+승아(써니힐)
    연기자까지 섞여 있는 걸 보면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2011.08.26 10: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신인 한 두명에 대부분 그래도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걸그룹에서 제대로 기회가 주어지지 못한 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레인보우가 나온다면 김지숙보다는 인지도 생각해서 재경이 다시 나올것 같구요.
      씨스타에서는 보라가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2011.08.29 12:35 신고
  7.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오랫만이군요.

    청불2가 현실화 될지도 모르겠다는 짐작은
    김호상PD가 CP로 승진되면서 어느정도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표면화 할줄은 몰랐군요. ㅎㅎ

    청불1은 많은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보여주며 종영되었는데요,
    김호상PD가 그러한 부분을 잘 수렴해서 기획하고 있는지가 관건이겠군요.

    개인적으로 청불2에 바라는 점은 포맷을 엠씨와 걸그룹으로 구분지어
    걸그룹을 게스트형식으로 끌고 가는것이 아니라
    역량이 되는 걸그룹멤버를 자체 엠씨화하여 구성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1박2일과 무한도전같은 출연포맷이라는건데
    물론 위험부담도 크고 인재찾기도 어려울것 같지만
    시즌1의 MC - G7 형식은 식상함과 주체가 되지 못하고
    케릭터라인 형성에 어렵다는 점을 생각하면
    한번 고려해볼만한 점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한국은 조금 있으면 추석입니다. 체리블로거님도
    추석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1.08.26 22: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마 기획한다면 청불1의 실수에서 많이 배웠을듯 합니다.
      MC가 될만한 걸그룹이 조금 보이긴 합니다만...
      아마 그러한 멤버 섭외가 조금 힘들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써니-나르샤-하라 정도가 가능성을 보여줬는데...
      거기다가 메인MC에 송은이가 다시 투입된다면
      짝이 잘 이루어질 것 같네요.

      2011.08.29 12:33 신고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실적인거 다 제외하고 생각을 하자면...

    MC는 그냥 해피투게더 MC들을 고대로 옮겨갔으면 좋겠네요...

    뭐, 명수옹은 힘들다고 투덜대겠지만... ㅋㅋㅋ

    거기에 나머지는 시즌 1과 동일인들로 하구요...

    아이돌 섭외가 문제이긴 하지만...

    2011.08.26 23: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뚝사마가 들어가는건 불가능하다고 봐야지요.
      개인적으로는 송은이가 재투입되었으면 좋겠네요.
      명수옹은 청불과는 안 맞을것 같아요 ㅎ

      2011.08.29 12:30 신고
  9.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 시즌3 시작 인가 보군요(멤버들 기준으로 보면은 시즌3)
    설리,크리스탈+수지 팀은 넣어주었으면 하는데..뭐 일단은 희망사항일 뿐이니 ㅋㅋㅋ
    율썬팀을 투입하기에는 소녀시대 스케즐이 안 맞을 것 같고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8.27 07: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써니가 재투입대면 대박일텐데....
      사실 써니가 청불의 에이스였으니...
      스케쥴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을겁니다.
      설리는 가능성이 조금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수정이는 시트콤도 찍으니 힘들것 같구요.

      2011.08.29 12:30 신고
  10. 태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어요^^
    청춘불패에 애청자로써 정말 희소식이 아닐수..ㅠㅠ
    요즘 인기 걸그룹들이 일본에 많이들 가서 기존이 청불멤버들이나 그 그룹에 멤버들은 보기 힘들겠지만, 우리나라에 걸그룹이 한둘인가요?ㅎ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겠지만, 괜찮은 새 멤버분들과 MC들은 선정하여
    청춘불패 시즌2의 방송이 확실시 됬으면 좋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나나,리지,김재경이 나왔으면 좋겠네요ㅋㅋ)

    2011.08.27 13: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새로운 걸그룹은 그닥 많이 나오지는 않을 듯...
      아마 기존 걸그룹에서 아직도 발견되지 못한 멤버들이 중심이 되겠지요.
      (걸그룹이 워낙 많고 멤버들도 상당하니...)

      2011.08.29 12:42 신고
  11. 쌈스러운시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분들과 예능 초보자들도 밀어줬으면 바라요



    시즌2때는 이 분들 꼭 나왔으면 바라요

    레이디 제인, 소연, 노이영, 민아, 아이유, 설리, 수지, 서은교

    2011.08.28 10: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기처럼 인지도가 있는 멤버들을 중심으로 아마 예능에서 얼굴을 비추었지만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 메멉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리지는 몽땅하고 일본스케쥴때문에 안될터이고 아마 김재경은
      가능성이 조금 보이네요 ㅎ

      2011.08.29 12:29 신고
  12. ★아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청불 1때보다도 오히려 걸그룹 맴버들의 섭외가 힘들 수도 있다고 보여지고, 그렇다고 해서 주목을 덜 받는 걸그룹 맴버들로 구성하다보면 프로그램 자체가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현재는 아이돌들이 대부분 해외활동이 엄청나게 하는 중인지라
    아이돌로 구성되어가는 불명 2 역시 상당히 힘든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즉 청불 2도 단순히 프로그램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돌의 현재 상황에 맞추어보면 맴버 구성 자체가 힘들어 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아이돌들 위주의 예능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현재의 예능추세에도
    과연 어울릴지도 관건이 되겠지요.

    2011.08.29 03: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럴 가능성은 있겠지요.
      하지만 국내 컴백을 하면서 일본 활동을 조금씩 줄일 일본 그룹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떤 멤버들은 솔직히 다른 멤버들보다 스케쥴이 적지요.
      아마 제 예상으로는 모두 다 신인을 고용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고정으로는 거의 다 예능에 발을 들여서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제대로 빛을 못바란 여자 아이돌들 그리고 신인을 한명 정도 집어넣을 것 같네요.

      2011.08.29 12:26 신고
  13. Gmas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어촌불패가 된단 이야기가 있어서..
    농촌불패도 진짜 힘든 일이었는데 어촌은.... 어 지저스..

    2011.09.02 04:29
  14. 그리운청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공무원 수험생활하던 시절 금요일만은 청춘불패보려고 1시간 일찍 귀가하곤 하던 생각이 나네요 청불 끝나고 나오는 비지엠도 '앞으로 이틀은 달콤한 휴식이구나'라는 걸 예감케한 편안한 비지였고요(청불 비지로 시작해서 개콘 엔딩 비지로 끝나던 주말)

    2011.09.17 11:49
  15.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살아서 이런 프로가 있는지 몰랐는데 일본인동료가 물어봐서 얼마전
    다운해서 봤습니다. (한류 참 대단합니다)
    참~ 웃음과 따뜻함을 주는 감동깊은 프로였습니다.
    하드디스크에 두고 우울할때 몇번이고 보고 다시 봐도 즐거운 프롭니다.
    송은이씨 MC하는거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왜 중단됐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시즌2가 한다니 기대되네요.

    2011.09.22 03:32
  16. 레떼쎄므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갠적으로 맏언니급(제아나소연?) 튀는캐릭(민이나 민아?) 비주얼(수지나설리?) 그담엔 알려지지않은 신인그룹중에 몇명...시즌1의 기존멤버몇명해서 했슴좋겟습니다.아무쪼록 오디션프로그램이 판치는 마당에 작성자님의말대로 착한프로그램이 잘됐슴하는 바람입니다.^^

    2011.09.23 10:19

이제 <영웅호걸> 을 볼 날도 얼만 안 남았네요.
이미 사실 폐지되었다고 하니 (촬영분은) <영웅호걸> 을 볼때마다 참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쨋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한류 음식을 알려라"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술이라고 할 수 있는 "막걸리" 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그러한 취지의 방송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송에서 있었던 게임을 보면서 이진의 매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조금 더 생각해서 생각해보면 이진이 현재 아이돌에게 "선배 아이돌" 로써 좋은 본을 많이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선배 아이돌"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 이진



<영웅호걸> 전체를 보면서 이진을 살펴보게 되면 참 부담이 없고 친근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명색이 데뷔 13년차고 사실 동갑내기 가희와는 11년 경력차이가 나며 가장 오래된 그 다음주자인
서인영하고도 4년차이가 나는 이진은 사실 방송을 하면서 한번도 선배의 권위 등을
내세우거나 자기 몸을 아끼는 그러한 일을 보여준적은 없습니다.


매번 꼴지를 하면서도 항상 웃고 있었고 동생들이 정말로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노력을 한 부면을 여러번 본적이 있어요.
실제 노사연 다음으로는 바로 서열 2위인 이진이 삐꺽되거나 문제를 일으키면
사실 상당히 애매해질 수 있지만 이진은 오히려 후배들과 동생들을 위한 넓은 배려로
팀에서 후배들과 동생들이 부담없이 다가올 수 있게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 초반에 많은 멤버들의 개그포인트중 하나는 "이진 놀리기" 였어요.
그러면서 얼마나 이진이 편하게 대해주면 저런 개그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적이 많지요.
 
실제로 <영웅호걸> 에서 처음에 이진이 분량이 없는 것을 보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자,
영웅호걸 PD는 이진과 관련해서 "후배들을 편안하게 잘 대해준다" 라고 한적이 있지요. 

이게 진정한 선배의 모습이 아닐까 하고 이진을 보면서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2)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는 이진

요즘들어서 TV를 보면 많은 게스트들이 나오는데 1세대 아이돌들이 자주 나옵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가다가 보면 몇몇 1세대 아이돌들은 자신이 조금 주목을 받아야
한다고 느끼는 아이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한한 TV의 분량에 자기가 많이 나오기를 원하는 그러한 경우도 많지요.

물론 리얼 예능은 상황이 다르기는 합니다.
실제로 리얼 예능에서 볼 수 있는 1세대 아이돌은 사실 얼마가 되지는 않지요.
현재는 솔직히 은지원 딱 한명있네요. 
뭐... 매주마다 MC보는 토니도 있긴 하겠지만요.


어쨋든 과거에는 잘나가는 아이돌이었지만 이제는 하위권에 머무는 이진은,
무리하지 않고 캐릭터를 잘 잡아나갔습니다.
딱히 방송에 나오려고 발버둥 친면도 없었고 자기가 나와야할 부분에서는 확실히 자기 파트 소화해주고,
그러면서도 대체적으로 이진은 "보조자" 정도의 역할에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자신의 위치를 인정을 하면서도 편하게 하는 스타일이라는게 많이 나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한때는 항상 대접받던 이진이 고기를 받으려고 기다리고 서있고,
고기한점 먹어보겠다고 불쌍한 표정을 짓고... 오죽하면 이휘재가
"왕년의 이진이 고기 받고 감사한다고 한다" 라고 할정도에요.


어쨋든 자기가 선배라고해서 자기가 한때 잘 나갔던 최고의 아이돌이라고 해서 특별대우를
바라기보다는 그냥 잘나가는 후배들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소화해내면서도
자기 자신도 많이 낮출줄 아는 이진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3) 추억 팔기를 하지 않는 이진


1세대 아이돌들이 요즘 방송 출연이 잦아짐에 따라 했던 이야기들을 또하고,
과거이야기를 하는 것이 참으로 많아졌습니다.
이번에 <추억이 빛나는 밤에> god와 H.O.T가 함께 나왔었는데 그 안에서 
김태우는 H.O.T와의 에피소드를 또 이야기를 했습니다.

문희준이 이야기를 하기로는 13번째 들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그 이야기는 5번은 더 들은것 같습니다.


또한 안 좋은게 나와서 "나는 누구와 사귀었다" 이런 이야기들을 계속 하는 현상이지요.
실제로 데니안 같은 경우는 하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하고 그런쪽으로 자리를 잡아서
아예 강심장에서는 "작업 안데니 선생" 으로 타이틀을 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진의 경우는 이진의 과거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영웅호걸> 회사원 에피소드에서는 엄격한 부모님때문에 연애를 많이 못해봤다고 한적은 있지만,
실제로 아예 안해보지는 않았을텐데요.
그 에피소드에서 이휘재는 실제 열애설에 대해서 조금 캐물었지만 이진은 자꾸 그 이야기를 피했습니다. 


지금 잘 나가지 않는 시절에는 아무래도 과거의 일을 많이 이야기하면서 이슈가 되지만,
이진은 굳이 추억팔기를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게 오히려 더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인데 자꾸 끌어내서 과거를 바꿀것도 아니고,
특히 열애이야기를 해서 혹시나 네티즌들이 찾고 검색을 해서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든다면 더더욱 그러하겠지요.



어쨋든 이번주 에피소드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진을 보면서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때는 최고의 인기 아이돌이었으니 지금은 "서포터" 역할을 해주면서 뒷배경에 많이 있는 이진,
그리고 후배들을 챙겨주고 후배들이 쉽게 다가오게 환경을 조성한 이진,
과거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으며 추억 팔기를 하지 않는 이진은 현재 아이돌들에게 좋은 본이 아닐까요? 

2세대 아이돌도 어느정도 많이 안정이 되고 이제는 조금 바뀌려고 하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소녀시대, 카라, 2AM, 2PM 등도 이제 한 5년만있으면 지금의 H.O.T, god처럼 어느덧
중년가수가 되어서 TV에 나올 것입니다.

1세대 아이돌들과는 다르게 이미 아이돌 문화라는게 익숙해져서 아마 그때는 방송상황이 다르고,
그리고 계속 바뀌어가는 선후배 문화덕에 아마 그때가면 선후배 문화가
지금과도 상황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아이돌이 1세대 아이돌들도 언젠간 그 위치에설때
이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후배들에게 편하게 다가가고, 후배들의 뒤에서 지원해주고, 그리고 추억팔기를 하지 않는 
그러한 아이돌들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영웅호걸> 이 끝나면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는 지연, 아이유, 가희, 나르샤 보다
오히려 자주 보기 힘든 이진, 홍수아, 정가은 등이 더 보고 싶을 것 같네요.
이진은 특히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서 시청자들에게 참 정감있고 부담없이 다가왔는데 말입니다.
또 다른 방송에서 봤으면 하지만 드라마 이외에 또 어디서 볼까 하는 궁금중도 생기네요.


어쨋든 정말 그 동안 다시 봐서 반가웠던 이진이었고 남은 에피소드가 얼마 되지 않지만,
그 안에서 정말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현재 아이돌에게 좋은 본이 되어주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는 그러한 이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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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란약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수아는 그래도 드라마에 출연중이잖아요 ㅎㅎ 이진은 정말보기힘들듯....

    2011.03.28 00: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홍수아의 큰 수확이지요.
      요즘 연기 안들어온다고 절박해하던 홍수아였는데..
      그토록 "연기하고 싶다" 고 한 꿈을 이루게 되었네요 ^.^a;

      2011.03.29 09:58 신고
  2. 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진은 참 착해보여서 좋은데.. 이런 이미지로도 예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으면 했었는데 많아 아쉽네요...

    2011.03.28 01: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지루한 이진" 이 요즘 참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수비형에 조금 수동적인 캐릭터로 요즘 예능에서 보기는 쉽지 않은데 말이지요.

      2011.03.29 09:57 신고
  3. 망고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진... ㅠㅠ
    영웅호걸도 이제 몇 주 안남았겠죠? 아 슬프다..

    2011.03.28 02:31 신고
  4.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이진 짱 ㅎㅎ 같은 여자들에게 괜히 인기있는 게 아니에요^^

    2011.03.28 04:1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이진이 여자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는걸
      최근 몇개의 이진포스팅을 통해서 느끼게 되었어요. ㅎ

      2011.03.29 09:52 신고
  5.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진의 잔잔한 모습이 요즘 예능에서는 보기 어려운 모습인 것 같아요.

    2011.03.28 04:39 신고
  6.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수록 더 호감가는 대표적인 연예인 같습니다. 이진이 동갑이라고 첫회부터 친하게 대해준 덕분에 가희도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서인영보다 더 선배인 이진이 나서지 않고 차분히 중심을 잡아준 덕분에 12명 고정 패널 전체가 균형 잡히고 각자 캐릭터를 표현하고, 나설 때 나서고 멈출때 멈추고 다 잘된거 같습니다. 특히 데뷔가 늦은 가희, 나르샤, 정가은은 이진이 편안하게 나이 대접해주고 중심잡아준 덕을 많이 본거 같아요.

    2011.03.28 06: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진을 꾸준히 좋아하긴 했지만 요즘들어서 더 좋아지는것 같군요.
      어떤 사람들은 가희하고 나르샤가 이진을 무시한다고 하는데,
      이진이 정말 무시 당한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가만히 있을 사람은 아니거든요.

      오히려 잘 대해주고 편안하게 대해준 이진을 약한 사람으로
      보는게 더 웃긴거 같습니다.

      2011.03.29 09:51 신고
  7. 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 보는 이유가 아이유 유인나도 있지만 이진 때문이기도 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pd가 방향만 좀 잘 잡았더라도 2년은 갈 수 있는 프로였는데..

    2011.03.28 09:32
  8. 청천지애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피의 법칙한 같은 걸까요... 좋은 프로그램이다 싶어 내가 보면 꼭 폐지되는... 좋은 프로그램은 안봐야 할까요.. 정말 많이많이 아쉽네요.

    2011.03.28 15:11
  9. 으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정하게생각해서 영웅호걸 폐지는 당연할수밖에요;;시청률 5%대에서 왔다갔다하니 버텨온게 용하죠ㄷㄷ 공감하는게 1세대아이돌의 추억팔기...유독 남자아이돌이었던사람들만;;솔직히 2번째들을때부터 짜증나고 비슷한얘기를 다른 아이돌이 그건요~하는것도 짜증나고;;유독 1세대 걸그룹들은 조용한데 남자들 너무 우려먹어서 짜증납니다

    2011.03.28 15: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세대 아이돌들의 추억팔기는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이번 시청률의 영향은 아무래도 기존에 있던 1박 2일에 더해서
      <나는 가수다> 의 열풍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2011.03.29 09:50 신고
  10. 사근사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 이진씨 때문에 보고 있었는데 벌써 끝난다니 너무 아쉬워요ㅠ영웅호걸 볼때마다 실제로도 친해지고 싶은 언니 스타일이었거든요~ㅋ귀여운 허당캐릭터지만 멤버들을 뒤에서 잘 다독여 주는거 같아서 참 보기 좋았는데... 꼭 다른 예능이나 드라마에서라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ㅠ(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으로 영웅호걸에서 이진씨 노홍철씨 라인 참 애정합니다^^; 이생각은 저밖에 안하는 것 같지만요...ㅋ)

    2011.03.29 09:50
  11.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옛날이여... ㅋㅋㅋ

    뭐, 핑클팬이었던 저로썬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실상 많이 보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네요... -_-;;;

    근데 한참 핑클로 최전성기를 누렸던 과거의 모습이나 지금의 모습이나...

    별반 달라진건 없다고 해야겠네요...

    허당기 있는것만큼은 말이죠... ㅋㅋㅋ

    뭐, 그점이 옆집 누나같은 친근함으로 다가왔었지만...

    2011.03.30 03:44
  12. 어쩌다가봤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에서 존재감이 떨어지다 보니깐 일부러 더 신경써서 찾게 되던데 ㅎㅎ;; 저만 그랬나요...

    2011.03.30 06:03
  13.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글을 읽으며 많은 공감과 많은 부분을 느끼게되네요 ~ 감사드립니다
    핑클때 골치아픈 팬을 혼내주었던 이진, 성격이나 고집에서도 많많지 않았던
    사단장 군인 아버지를둔 이진이었기에 더욱 많은걸 느껴봅니다
    핑클때도 반전드라마 같이했던 이휘재는 잘알고 있었겠군요

    2011.03.30 16:56
  14. 이진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만간에 드라마에 나오겠죠?? 그런데 오래볼수 있는 드라마에 나왔으면 하는데...

    2011.04.07 05:35
  15. 카모마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뷔때부터 이진씨를 응원하는 팬입니다. 이 글 너무 감사하고 좋네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 못하는 부분도 잘 말씀해주신거 같아요.
    지금 KBS 영광의 재인에 출연중인 이진씨 보느라 수목은 항상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이진씨에게 힘이되는 포스팅 부탁드려요^^

    2011.11.16 11:28

여러모로 아쉬운 은정의 <드림하이>

가수 이야기/T-ara 2011.03.01 17:11 Posted by 체리블로거

<드림하이> 가 끝나고 여러분들의 의견들이 많군요.
"너무 싱겁게 끝났다" 라는 분들도 많고, "JYP띄우기 드라마였다" 라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수지는 연기력 논란때문에 질타도 많이 받아서 그것을 회상하면서 울었다는 기사도 있었고요,
드라마 안에서 요요현상을 극복한 "김필숙" 역할의 아이유가 다시 유치원으로 돌아갔다는데도
말이 많습니다.


허나 이번 <드림하이> 라는 드라마에서 가장 심한 억울했던 사람은
또 다른 악역의 여주인공 "윤백희" 를 맡았던 은정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떤 면들이 그리 아쉬웠는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기는 잘해놓고 분량 / 캐릭터는 다 뺐겼다


뭐 이런말하면 "은정도 연기는 그닥 잘한게 아니었다" 라고 할지 모릅니다.
물론 연기를 엄청 잘하는 여배우들이랑 비교하면 잘했다고 할수는 없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솔직히 여주인공인 수지, 아이유, 은정... 이 셋중에서 누가 연기를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세요?
캐릭터도 이상하게 변해가는 마당에서 그나마 가장 나은 연기력을 보여준게 은정입니다.


은정이 캐스팅되었을때 윤백희의 캐릭터는 이렇게까지 애매모호하고 치사하고
결국에는 뭣도 아닌 그러한 캐릭터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혼자 못된짓은 다 일삼으면서 결국에는 사랑도 인기도 얻지 못하는
불쌍한 캐릭터가 되어버리는 은정의 윤백희는 정말 처참한 캐릭터였어요.
한 블로거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온갖 아이돌의 어두운 면을 다 보여주면서" 도 결국에는
애초에 예상했던데로 주인공도 아니고 조연으로 밀려나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게 다 이 드라마가 JYP드라마인 탓이며, 대세가 아닌 탓이라고도 할까요?
은정이 인기가 없다거나 인지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JYP가 제작한 드라마에서 애초부터 수지가 속히 말해 "발연기" 를 해도 분량이 밀려날리가 없었으며,
게다가 시청률을 위해서 요즘 뭐를 해도 사랑받는 대세 "아이유" 의 분량을 드러낼수도 없는 일이었지요.


결국에는 분량을 다 빼앗기고 캐릭터도 이상해진 그러한 상황을 겪은게 은정이라는 겁니다.
수지가 연기력 논란때문에 울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수지는 그러한 욕을 받으면서도 분량을 다 받았어요.
그닥 연기력 논란도 없는데도 분량을 빼앗긴 은정에 비하면 수지는 나은처지라고 볼 수 있지요.
수지가 받은질타가 잘되었다는게 아니라.. 질타 받았음에도 분량을 줄어들지 않은것에 비해,
은정은 별다른 이유가 없음에도 모든걸 다 빼앗겼다는게 아픈겁니다.

솔직히 은정으로써는 이번 드림하이가 아쉬울 수 밖에 없었던게 나름 아이돌 출신으로는
그닥 연기력 논란없이 (아역이기는 했지만) <커피 하우스> 로 의 후속작으로 야심차게 준비했을
<드림하이> 였기에 은정으로는 아쉬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수지, 아이유보다 연기자로 걸어갈 확률이 더 많기도하고 사실 더 앞서있기도 하구요.
이런 입장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주연이 분량빼앗기고 캐릭터도 애매해졌다는건
연기자로서의 은정에게도 그닥 도움이 안되는 그러한 일이었어요


- 티아라의 에이스이자 티아라에 더 많이 도움이 되지 못한게 아쉽다

현재 티아라는 딱히 에이스가 없는 상태라고도 해도 틀린바는 아닙니다.
에이스였던 지연이가 작년에 논란으로 가라앉으면서 티아라도 자연스레 많이 가라앉았지요.
어느 팀이건 에이스가 타격을 입으면 팀은 위험하게 되어있습니다.

참고러 어떤 분들은 이번에 나나 논란이 나왔을대 지연과 나나를 비교하셨는데....
상대적으로 나나는 애프터스쿨의 에이스가 아니고 인지도 면에서도 유이, 가희, 리지, 심지어
어쩌면 주연에게도 밀리기 때문에 타격을 입었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팀에게 끼치는 영향은
지연이 보다 덜하다고 볼 수 있어요.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와  지금 티아라는 마땅히 다른 멤버의 활약이 없는 그러한 상황이고
정체된 상황입니다. 에이스 교체까지도 이미 고려했을 뻔한 그런 입장일지도 몰라요.

소연이 <백점만점> 에서 나름 괜찮은 입담을 보여주긴 하지만,
<백점만점> 이 그닥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할수는 없기에 아직까지 에이스로 부각되기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고정도 아니고 자주 나오는 게스트인 입장이기에 더욱 그렇지요.
효민이 마저도 설날에 가장 바쁜 연예인이었지만 설날 특집들은 정말 1회성이기에
그냥 묻혀간 면도 있어요.


이런면에서 그래도 청소년 드라마로써 18% 정도의 시청률을 낸 드림하이에서
나름 주연급으로 활약을 했다면 확실히 은정도 은정이지만 팀적인 면으로도 많이 도움이 될 것이에요.
중장년 층의 팬층을 늘릴수도 있고 초등학생 팬들도 늘릴 수도 있지요.
소녀시대의 윤아가 <너는 내 운명> 으로 인지도를 넓힌것이나 사실 같은 팀의 지연이가
<공부의 신> 으로 인지도를 넓혔던것이나 같은 원리지요.

하지만 위의 내용의 이유때문에 은정은 인지도도 얼마얻지 못하고,
게다가 캐릭터까지 완전 이상하게 변해서 자칫하면 미움까지 살수 있는 이상한 위치에 서게되었어요.
만약 은정이 아이유만큼만 이슈가 되었다면 흔들린 티아라의 에이스로 우뚝서면서
티아라에게도 많이 도움이 되었을텐데 현실은 그게 아니니 그게 아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위안점을 차아본다면 상대적으로 수지가 연기력이 상당히 부족했기에
은정이 더 잘하는 것처럼 보였을수도 있다는 점이지요.
물론 은정 vs. 수지의 연기를 놓고보면 당연히 은정의 연기가 더 나을 수 밖에 상황이긴 하지만,
주연을 맡으면서 잘하는 배우랑 붙었을때보다는 연기력 논란이 더한것도 있을 것입니다.
두번재 주연을 맡으면서 연기력 논란을 피해간게 유일한 좋은 점(?) 이었다고 할까요?

또한 이러한 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해봐요.
비록 이상한 캐릭터였지만 악역 경험도 한번 해본 셈이 되지요.
아직 어린나이에 청소년 드라마를 한번 찍었다는 재미도 있었을수도 있구요.

하지만 그러기에는 얻은것보다는 잃은게 더 많은것 같아서 아쉽네요.



어쨋든 더 많은 <드림하이> 출연이겠지만 이런 점으로 위안을 삼으면서
다음 좋은작품을 찾아보는게 은정이에게는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물론 은정 본인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은정의 가치와 미래를 생각해본다면
이래저래 아쉬운 <드림하이> 출연이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차라리 욕을 먹더라도 정말 뛰어난 연기자들이랑 연기하는게 연기를 배우는데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김수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연기 경력이 많지를 않아서
은정이 오히려 그 안에서 "예" 가 되어야 그러한 입장에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이번의 부진은 털어버리고 다음에 좋은 작품을 만나서 더 훌륭한 연기자이자,
티아라의 멤버로써 은정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이번 <드림하이> 의 최대 피해자... 그게 은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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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 소속이 아닌 이유로 많은 피해를 본 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03.01 17:22 신고
  2.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밸런스가 맞기 힘들조. 사실상 박진영 영향력이 가장 크니...

    2011.03.01 17:2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콘서트에서도 JYP 소속가수들은 신났더군요.
      수지는 힘든것까지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힘든것으로 이야기 하면 은정이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말이지요.

      2011.03.02 09:58 신고
  3. 와플과이녹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게 그나마 연기자 같은 사람이 티아라의 은정이라는 거였어요. 그런데 역할 자체가 정말 괴상하더군요. 보통 은정과 같은 캐릭터는 제대로 성장해서 수지를 짓밟아주는 뭐 그런 쾌감이 있는 캐릭터가 되기 마련인데 오히려 치졸한 악역으로..ㅠㅠ 연기는 제일 잘했는데 분량이며 캐릭터며 참..안타깝네요.잘 짚어주셨습니다.

    2011.03.01 17: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수지를 크게 만들고 아이유까지 부각시키려다보니
      당연히 일어난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11.03.02 09:58 신고
  4.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멋진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1.03.01 17:39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평이 그렇게 좋았던 드라마도 아닌데요..웃는자가 있으면 우는자도 있는 법이지요..
    뭐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개인적으로 안본게 다행이네요..

    2011.03.01 18: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문제는 그 우는자가 가장 실력이 뛰어난 자였다는 것이지요.
      평이 안 좋았어도 일단 화제성은 있었으니 은정은 아쉬웠다고 볼 수 있겠지요.
      윤아의 <너는 내 운명> 도 막장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충분히 윤아의 인지도에는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요

      2011.03.02 10:00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운이 좋았다라고 해야될지..아이유가 포텐이 터진
      시점이었고 경쟁작들도 하나같이 맥을 못추니..
      아이돌들이 연기하는 드라마는 하나같이 자의든
      타의든 본적이 거의 없군요..흠..

      ..개인적으로 수지 호불호 떠나 연기관련 발언을
      했을때는 그냥 한숨이 나오더군요..아무리 그래도
      주인공 역활을 맡았는데...참..

      2011.03.02 12: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호불호하고는 그닥 상관이 없지요.
      저도 윤아는 좋아하지만 윤아의 연기에 관해서는 여러번 지적했거든요.
      물론 그래서 윤아갤에서는 저를 무지하게 싫어하긴 합니다만...

      2011.03.02 12:52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그런일이 있었군요..하지만 애정이 있기에
      지적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정말 싫고
      관심 없으면 지적질도 안하거든요..다 잘되라는
      애정에서 나오는건데 ㅋㅋ

      2011.03.04 01:24
  6. 예찬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정말 잘 읽고 갑니다..ㅎㅎ

    2011.03.01 20:45
  7. 파란약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은정은 최후가지 피를 본 케이스죠 ㅜ.ㅜ

    2011.03.01 21:02
  8.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콘서트 때도 그랬죠 완전 JYP빼고는 전부 말도 못하고 박진영은 아무리 자기가 제작 했다고 해도 주연들보다 말이 더 많았습니다. 드림하이에 양진만 캐릭터하고 똑같습니다. 어쩔 때 보면 자기가 더 튀고 싶어 난리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1.03.01 21:43 신고
  9. 후후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말도....아이유는 유치원선생,은정은 고등선생,JYP와 배용준소속인 사람들만 꿈을이룬ㄷㄷ택연-월드스타,수현-비슷,수지-100회째콘서트를하는 가수ㄷㄷ

    2011.03.01 21:53
  10. 영원한 혜미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콘서트마저 원맨쇼로 만들며 철저하게 박진영 자신과 제왑아이돌만 띄우긴 했지만
    드라마 내내 미친 존재감을 뽐낸 아이유의 존재로 볼때
    은정이도 자신의 연기와 노래에 관해 심사숙고해봐야할듯 싶네요..

    처음엔 가수이면서 연기 모두 잘하는 만능아이돌이였지만
    언제부터인가 가수라고 하기도 연기자라고 하기도 좀 애매해진 느낌이거든요..
    이젠 리더도 아닌데도 음반활동도 자꾸 빠지면서 팀내 위치도 애매해져서
    이대로는 은정이가 잘되도 불화설말고는 티아라에 득될 게 별로 없어요..

    2011.03.01 22: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혜미빠라고 하시는 것보니 수지를 좋아시나봐요.
      아이유가 과연 "드라마 안에서" 미친 존재감을 나타냈을까요?
      김필숙이 "아이유" 였기 때문에 그나마 빛을 봤던 것이지,
      김필숙 자체가 그닥 매력이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아이유가 존재감을 뽐낼 수 있었던 한가지 이유는 바로 그녀가
      최고의 대세인 아이유이기 때문이지 아이유가 딱히
      은정을 넘어서는 연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어요
      (아이유를 은정이보다 더 좋아하지만 아닌건 아닙니다)

      캐릭터를 애매하게 잡아주면 웬만한 연기자가 아니면
      소화해내기 힘듭니다.
      은정도 어찌보면 정극연기는 두번째라고 볼 수 있는데,
      캐릭터를 저렇게 만들어놨으니 그녀가 뭘 어떻게 더할 수 있을런지...

      잘 되도 불화설...? 이건 무슨 말인가요....
      윤아가 <너는 내 운명> 촬영으로 소시 활동을 지연시켰던때도
      있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소시 인지도에 도움이 되었던
      점을 생각해보면 은정이가 제대로 캐릭터만 잡았으면
      충분히 도움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2011.03.02 10:05 신고
  11.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드라마 속이 아닌 드라마에서
    은정의 위치는 애매할 수 밖에 없지요 ..

    2011.03.02 09:56
  12. 기타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뚱맞지만 마지막 콘서트할때 라이브로 노래하는거 보고 넘 실망했습니다 ㅡㅡ;
    음정 불안 호흡 불안.. 아이돌가수를 가수로 인정 안하는 제 편견이 이러다 굳어지겠네요
    티아라도 다들 연기자니 다른쪽으로 진출하는걸로 봐서 얼마 못가겠네요 다른 아이돌들도
    거의 비슷할듯.. 모든맴버가 같은곳을 바라보고 있어도 오래가기 힘든데 다들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으니 오래못가는건 당연할듯...

    2011.03.02 10: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래 공연들 보면 그렇게 못하는 아이는 아니던데...
      어제는 뭔가 조금 이상했던가 보네요.
      뭐 그렇다고 은정이 아이유급은 아니지만,
      나름 티아라 안에서는 라이브 잘한다고 알려졌던데..
      무대가 JYP 콘서트 분위기라서 그랬나...?

      2011.03.02 10:28 신고
    • Phonogenic  수정/삭제

      아이돌가수라도 가창력있는 몇몇 정도는 있다고 생각해요
      브아걸 2AM이야 잘 알려져 있고,
      태연도 노래를 잘 부른다고생각하는데....
      굳이 아이돌가수를 가수로 인정을 안하실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편견이 굳어지겠다고 말하시니까, 아직 굳어지지는 않은것 같은데...
      브라운아이드걸스나 2AM분들 노래하시는거 들어보시고 생각해보시면 어떨지...^^;;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2011.03.09 11:32
  13. 기타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지는 더 못하던데요 ㅡㅡ;; 꼭 한번 챙겨 보시길~~ ^^

    2011.03.02 1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애초에 수지는 기대를 안했어요...
      팀에서도 맡은게 비쥬얼이니....
      은정은 소연이와 효민이와 함께 메인을 맡고 있어서
      실망한게 이해가 가는데, 수지는 그냥 그려려니...

      2011.03.02 10:49 신고
  1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의 기본 방침이랄까요...

    한쪽을 띄우려면 반대로 다른 한쪽은 가라앉혀야한다는... ㅋㅋㅋ

    근데 가라앉힐려면,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배우를 가라앉혀야 그 타격이 심하지 않을텐데...

    그거까지 생각하면서 드라마를 만들지는 않았겠죠... ㅋㅋㅋ

    2011.03.03 18:44
  15.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바빠서.. 그나마 챙겨본게 드림하이였는데 은정이가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그다지 받지못한것같네요 아쉬워요.. 사실 연기력이야 수현같은 기성배우들을 빼면 다들 조금씩 모자란 점들이 많지요.. 좀 밝은 캐릭터로 설정되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 작중에서는 좀 우울하고 부정적인 느낌때문에 다소 살리기가 어려웠던것 같기도해요 그래도 저는 또 한걸음 나아갔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

    2011.03.04 12:04
  16. Phonogen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이 특이체질로... '백희'라는 인물에 빠져서 '은정'이라는 사람을 다시보게 된 경우도 있으니까 그렇게 나쁜 캐릭터였다고 만도 볼수 없는게 아닐까요?

    (저같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가 되려나요...^^;;)

    2011.03.09 11:35
  17. 불공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게 댓글달아봅니다.그래도 은정의 드림하이 출연은 티아라라는 그룹이름도 생소했던 혹은 전혀 아이돌에겐 관심 없었언 상당한 다수가 그녀로 인해 인지도를 넓혔다는 사실 또한 맞다고 봅니다.광수사자이나 티아라소속사측에서 제왑이랑 배용준이리 리드해서 만든 드라마에 참여해 얼만큼의 분량과 제대로된 캐릭터를 기대했을진 모르지만 아마도 지금 나온 결과 이상을 크게 바란것도 아니었을겁니다.막장캐릭터였음에도 제 기억에 남는건 청순한 미모와 알듯모를듯 보이는 섹시한 이미지의 백희로 제 머리속에 박혀있고,이미 그녀의 인지도나 인기순위는 아마 티아라중에 단연 탑으로 올라섰을겁니다.사실 찾아볼려면 찾아볼수 있지만 대중적 인지도라는건 자연스레 언론노출 빈도가 올라가 그녀의 이름석자를 그냥 외우게 되는 수준은 되야 대중적 인지도란게 있다고 볼수 있는바..그정도로 이름이 노출되어 티아라에 누구하면 몰라도 은정하면 얼굴이 누구인 여자 '탤런트'란건 쉽게 알수 있죠..이정도로 이름값 올리는것도 절대 쉬운거 아니죠.은정은 아마도 연기자 커리어에서 일생일대의 중요한 전환점을 얻은 것일겁니다.저녁 10시 시간대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누르고 18프로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라는것은 적어도 대한민국연예계에선 1급연예인이라 부를 수 있는 수준의 마켓이라 볼수 있는거 아닐까요.

    2011.03.21 00:55

거침없기로 소문난 "모태다혈" 서인영이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했습니다.
서인영은 <밤밤> 에 나와서 자기가 "거친 여자가 아니네요" 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중 한 대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서인영의 왕따 발언입니다.. 
누군가에게 절대 휘들릴 것 같지 않은 서인영이 이런 말을 한 이유는 아마 그 발언을 함으로써
자신도 괴롭힘을 당해본 그러한 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놓고 본다면 그 발언은 상당히 경솔했다고 말할 수 있는 발언입니다.


여러가지 면으로 자신에게, 그리고 전 쥬얼리 멤버들에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그러한 발언이기 때문이지요.
그 점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 전 쥬얼리 멤버들을 깎아내려버린 발언

물론 서인영은 다 지나간 일이고 아마 새 멤버가 들어올때 있을 만한 그러한 "기싸움 정도" 같아서
연연하지 않았다고 뒤늦게 이야기하기는 했지만, 
일단 중요한 점은 그녀의 발언으로 쥬얼리의 멤버들은 "왕따시킨 멤버들" 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지금 조하랑 (전 쥬얼리 멤버 조민아) 과 이지현의 미니홈피에 일부 팬들과
욕하기 좋아하는 일부 네티즌들이 가서 벌써 미니홈피에 상당한 욕을 적어놓은 모양입니다.


결국 조민아는 트위터를 통해서 "나도 왕따였다" 라는 발언을 함으로써 상황을 더 극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되니 결국 남은 두 멤버... 이지현과 박정아 역시 왕따를 주도한 인물로 남게 되는 것이지요.
두 명의 멤버가 서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니 가만히 있는 멤버들은 가해자 내지 주도자가
되어버리는 엄청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서인영의 발언으로 인해서 쥬얼리는 "장수한 팀워크 좋은 팀" 에서 한 순간에
"왕따 집단" 으로 전락해 버리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지요.

무슨 생각으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서인영은 자신의 모체와도 같았고,
자신의 일부와도 같은 쥬얼리의 이미지에 큰 해를 가하고 마는 결과가 있는 것입니다. 



- 현 걸그룹 후배들에게 미친 영향


서인영의 발언으로 인하여 다시 한번 "걸그룹 왕따설" 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요즘에 카라의 계약해지 때문에 "박규리 왕따설" 이 대두가 된 바가 있었고,
그리고 은정 역시 박규리와 함께 "은정 왕따설" 이 대두되었습니다.
물론 두 경우 다 아니라고 모두가 증언하고 있고 저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인영의 이런 발언은 꺼진 불에 다시 기름을 붓는 도화선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댓글들 중에서 "걸그룹은 안 그런척 하지만 결국 꼭 왕따는 있다" 라면서
전체적으로 모든 걸그룹이 다 한명은 왕따가 있을 것이라고 추리하게 만드는 일을 
서인영이 해 버린 것이지요.

웬만한 인기 걸그룹이라면 한 번씩 겪어던 왕따설이기에 서인영의 이런 발언은
후배들에게도 전혀 도움이 안된 채 다시 한번 걸그룹중에 누가 왕따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지금 걸그룹들도 좋지 않게 보게 만드는 그러한 결과를 다시 한번 가져왔습니다. 



- 본인 이미지에도 독이 된 발언

서인영은 시종일관 쿨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왕따설에 전혀 개의치 않는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전에 서인영이 야심만만에 진재영과 같이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진재영은 <골드미스가 간다> 에서 왕따설에 연류되었었습니다.
그 때 서인영은 쿨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네티즌들이 그런 소문을 만들어낸다" 하고 덮어버렸습니다.

허나 1년 반정도가 지난 지금.... 그녀는 자신이 한 말을 뒤집어 엎는 그러한 발언을 한것입니다.
동시에 서인영은 왕따발언으로 이미 지나간 과거를 되씹는 그러한 일을 함과 동시에
자신들의 동료들에게 좋지 않은 발언을 하는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왕따 발언" 은 서인영 스스로에게 동정심을 느끼게 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녀를
더 뒤끝있고, 무슨 말을 할지 모르는 시간 폭탄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이 발언으로 인해서 서인영도 이미지가 다시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것 같네요.

영웅호걸에서 서인영은 이미 자신이 기가 센 여자가 아니고,
알고보면 이미 마음이 따뜻한 여자이고 쿨하면서도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몰래카메라와 나르샤와의 에피소드 등을  통해서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서인영의 이러한 발언은 그러한 좋은 행동을 한번에 뒤집는 그러한 
발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생기네요.



지금도 충분히 잘 나가고 이미지도 많이 좋아진 서인영이 왜 이런 발언을 굳이 해서
자신과 자신의 동료들과 후배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겠네요.
이 발언 하나로 서인영이 "나쁜 사람" 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여러모로 해가 되는 
경솔한 발언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참 아쉬운 결정이 아닐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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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말은 굳이 안해도 되는데 말이죠...다른 팀 동료에게 일종의 배신행위가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ㅜㅜ

    2011.01.24 18:06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 헤프닝인줄 알았는데...그럴거면 차라리 대놓고 말하든지 괜한 억측으로 뭐하는 건지
    참...이번엔 인영언니가 조금은 경솔했던것 같습니다 뻔히 기자들이 부풀려 쓸걸 알면서..

    2011.01.24 18:47
  3.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나 문제가 커졌군요... 저는 처음 이기사가 나왔을때 그냥 분위기 띄우려고 장난스럽게 내뱉은 말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더구요.. 정말 여러사람이 힘들게 되었네요..

    2011.01.24 19:0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건 장난이라고 하지는 못하지요.
      갑자기 박정아와 이지현, 조민아는 뭔 날벼락이래요...
      조금 생각하고 말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011.01.25 16:01 신고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인영이라는 '한 사람'에게 있어서 미안한 표현일수도 있겠는데...

    뭐, 해야겠네요...

    왕따라는건 당하는것도 있겠지만, 본인이 스스로 자처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근데 서인영 왕따설을 서인영 본인 입으로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걸 보면...

    왕따를 스스로 자처했다고 봐야겠네요...

    그것을 덮으려고 기가 센척을 하는 것이겠고...

    결국은 서인영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이나 다 힘들어지는데...

    정작 그 원인을 제공한(?) 서인영은 왜 그런지 모른다고 해야겠죠...

    기싸움 정도는 할수가 있지만, 그것이 도가 지나치면 팀킬이 된다는것을 서인영 본인은 아직 모르는것 같네요...

    그래서 솔로로 나온것인지도 모르겠지만...

    2011.01.24 20: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굳이 해도 되지 않아도 될 이야기를 왜 꺼내야만 했는지 참...
      도대체 그녀의 의도를 이번에는 정말 알수조차 없네요...

      2011.01.25 16:02 신고
  5. 발향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요......조금은 경솔했지만, 아쉽기도 하고, 이렇게 문제가 커질줄은 몰랐을테죠~~~

    2011.01.24 20:51 신고
  6.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 내부에 실질적으로 없는 문제라고 보기 힘들겠조. 표면상으로 드러나지 않을뿐....사실 세상살며 몇명만 보여도 모두가 다 같이 친하기 어려운게 사실이고요.
    서인영의 발언이 경솔해 보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공감도 가네요.

    2011.01.24 22:1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하지만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
      서인영의 발언으로 친하게 지내는 걸그룹까지 다 오해받는거 아닌가 싶네요.

      2011.01.25 16:03 신고
  7.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인영의 발언도 문제가 됫지만...
    방송에 뭐만 나오면 미니홈피 테러하는 사람들이 맘에 안드는군요 ...

    2011.01.24 22:53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때리는 분이야 혼자서 두통약 드시면 될것 같고... ㅋㅋㅋ

    뭐, 서인영의 짧은 생각도 그렇지만 그런것을 주제로 방송에 올리는 PD나 작가도 문제라고 해야겠죠...

    미니홈피 테러하는 테러리스트들은 말할것도 없지만... ㅋㅋㅋ

    2011.01.25 0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제작진들이야 원래 이슈만들기 주인공 들이니까 뭐 그렇다 치구요...
      서인영이 왕따를 당했다고 해서 쥬얼리 멤버들 미니홈피 찾아가서
      욕을 퍼붓는 사람들도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던저버렸다고 할 수 있지요.

      2011.01.25 16:06 신고
  9. 골때리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솔이란 표현 참 어이없습니다.
    체리님의 블로깅으로 인해 지금 이 사건이 얼마나 크게 대두된지는 알고 계시나요.
    서인영의 발언과 조민아의 트위팅에서 시작 된 사건이
    결국 마녀사냥으로 치닫고 있는 걸 자각하고 계신지요.
    지금 네이트 1위에 떠있는 체리님의 글.
    이 글이 왕따 이슈에 종지부를 찍어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체리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경솔이란 말.. 할 자격 있으십니까?

    2011.01.25 05: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님이야 말로 골때리십니다...
      제가 마녀사냥을 시작했나요...?
      서인영 스스로가 자초한 일입니다.
      만약 어떤 숨겨진 일을 제가 들춰냈다면 모를까 본인이 스스로
      공중파에서 "나는 왕따였다" 라고 이야기함으로 시작된 마녀사냥을
      왜 제 잘못으로 돌리십니까?

      만약 저에게 반박을 하시려면 제대로 논리를 가지고 반박해주십시오.
      제가 서인영에게 욕을 퍼부었습니까 없는 말을 지어냈습니까?

      2011.01.25 16:05 신고
    • qns  수정/삭제

      블로거님은 스스로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하는 우를 범하고 계시네요.

      블로거님이 마녀사냥을 부추긴 것도 아니고 시작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네이트라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간에 님의 글이 펴지면서 티비나 방송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 사실을 알게되고 다시금 지난 기사 및 방송을 찾아보게 되는 일에는 일조를 하였습니다. 물론 인터넷 찌라시 연예신문 등에서 자극적 제목을 달고 많이 기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dc와 무뇌 키워 순위 1,2위를 다투는 네이트에 님의 글이 하나의 떡밥으로 작용한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연예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연예기사를 통해 접했을 겁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연예 찌라시 기사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네이트에 들어 왔다가 여러 게시판 등에서 퍼져가는 님의 글을 통해 '서인영이 왕따였구나, 주얼리도 문제 많았구나'하며 이 사건을 접하게된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 골때리네님의 주장이신거죠. 표현이 격하긴 하지만 이 분처럼 서인영 왕따 사건을 전혀 모르다가 님의 글을 통해 접하게 된 사람들이 분명히 없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이분 주장처럼 블로거님이 마녀사냥에 주동적으로 나서신 것이 절대 아니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왕따 사건을 알리는데 일부 역할을 하셨다는 거지요.

      2011.01.26 10: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미 골때리님 글은 방명록에 댓글 달았구요...

      제 글이 네이트에 퍼진 것도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자면 아예 뉴스 매체라는것 자체가 필요가 없게됩니다.
      TV를 놓지면 끝나버리는 세상이라면 다음 포털에 연예섹션은 왜 있는 것이겠으며, 네이트 포털은 왜있는 것일까요...?

      제가 어둠속에 있는 정말 케이블 방송의 사건을 꺼냈다면
      어느정도 더 이런말을 들을 수 있겠지만 공개적인 방송에서
      서인영 스스로가 잘못한 발언한 것 그 자체를 놓고 평가했습니다.
      물론 자꾸 이런 글들을 듣게 되니 제 글들을 발행을 중단해야 하는지도
      생각해보게 되는 경우는 있습니다.

      2011.02.04 23:50 신고
  10.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인영은 둘째치고 좀 황당했던게.. 그 발언하나로 추측을 하며 남의 홈피에 테러를 가하는 유치함이 너무 황당했던거 같아요. 진짜 테러했는지 아니면 조하랑씨의 언플인지 확인하러 미니홈피에 찾아갔을정도에요. 근데 언플이 아니라 진짜 테러더라구요. 세상에 철안든 사람 참 많아요:(

    2011.01.25 07: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래 무개념 네티즌 알아주잖아요.....
      이래서 이런 이야기는 설마 있다고 하더라도 아예 언급조차 하면 안되지요.
      서인영이 원한 결과가 이런게 아니었다면요.

      2011.01.25 16:06 신고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이 다음에선 냉대(?)를 받는데 네이트에 가보니 논란의 중심이네요.ㅋ
    호평이건 아니건 신상녀가 네이트에선 확실히 핫이슈의 주인공인가 봅니다.

    시간관계상 짧게 한마디만 하죠.
    욕을 듣기싫어 난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고 말했으니
    셋중 하나이상은 가해자란 얘기네요. 그쵸?

    그럼 더이상 어디가서 난 왕따나 하는 최장수 ㅂㅅ걸그룹 쥬얼리멤버였네
    자랑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2011.01.25 08: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제 글이 그닥 다음뷰에서 사랑은 못받고 있습니다 ㅠ.ㅠ
      어쨋든... 서인영의 저런 발언으로 인해 조민아가
      "자신도 왕따였다" 라고 외치고,
      결국 남은 사람은 이지현, 박정아...
      하루 사이에 완전히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뉘게 되네요...

      2011.01.25 16:08 신고
  12. 행운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 생각했는데.. 왜 저런이야길 구지 얘기하는거지?
    싶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왕따 이야길 꺼내서 뭐 어쩌잔건지..

    2011.01.26 02:33
  13. 아우토반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들 참 어이가 없습니다

    상관은 없지만 저번 김희철 트위터에 어떤 네티즌이 노예 라는 발언 한마디해서

    김희철이 열받아서 할말한거 뿐인데 왜그걸 기사에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ㅡㅡ

    2011.01.26 03:18
  14.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내용과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다음에선 주목받지 않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곳은 가장 질이 나쁜곳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글 잘 보고 갑니다.

    2011.01.28 21:58
  15. sebelus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인영씨가 이번에 경솔했던 건 사실인 것 같아요.
    다 지난 옛 일들이 느닷없이 뒤집혀서 난장판이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서인영씨만 욕하기도 뭐한 것이.
    저는 방송에서 서인영씨가 말한, 인터뷰중 대놓고 한사람을 공격하는걸 목격했었거든요.
    제법 시간이 흐른 일인데도 또렷한 걸 보니, 제가 그때 정말 놀라긴 했었나 봅니다.
    아마 엠넷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터뷰 중 장기를 물어보는데, 갑자기 서인영씨 차례 때
    갑자기 다른 두 멤버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꺼냈고, 조하랑씨는 그걸 수습해 주려고
    안간힘을 썼었죠. 대놓고 "얘는 욕을 잘해요."라니요.
    거기에 전화로 욕하는게 장난이 아니라느니 하며 이래저래 뒷말을 붙이니,..
    조하랑씨가 "애교로 바보똥깨 뭐 이런 걸 해요."라고 수습하는 걸 로 인터뷰는 끝났었습니다.
    그땐 그저 장난을 친 거려니 했습니다만, 지금 보니 그게 괴롭히는 거였더군요.
    정말 본인 말대로 방송에서 저정도였다면 실제로는 어느정도나 심했을지, 아찔하네요.

    옛 일을 이제사 왜 꺼내냐며 욕할 수 도 있습니다만, 솔직히 저런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면
    당사자는 아무리 시간이 오래 흘러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아마 서인영씨도 그랬을 겁니다.
    나중에야 어찌 화해하고 수습했더라고 해도, 그 앙금이 사라지는 건 아니거든요.
    아마 방송에서 옛 이야기를 하다 무심결에 튀어나왔고, 피디와 기자들은 좋다고 달려들었겠죠.
    서인영씨가 경솔했던 건 분명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괜한 짓을 저지르는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 도 좋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분명 서인영씨도 상처가 남아있는 사람인건 확실해 보이거든요.
    욕먹고 괴롭힘 당했는데, 기분 좋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2011.01.29 11:36
  16. sebelus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한번쯤은 많은 사람들에게, 나도 피해자다, 상처를 많이 입었던 사람이다 하고
    이야기 해 보고 싶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1.01.29 11:37

이번주 목요일 해피투게더에 "달샤벳" 이라는 그룹의 멤버 둘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흥미로운 점은 이 "달샤벳" 이라는 그룹은 바로 소녀시대의 Gee 를 만든 
E-Tribe가 비밀리에 제작한 비밀병기들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소녀시대 상대할 그녀들" 이라면서 아주 큰 포부를 가졌습니다.

물론 이 아이들에게 아무런 감정도 없고 이 아이들이 안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힘든 현실이라고 봅니다.


소녀시대.... 처음에 9명의 멤버들을 가지고 승부했을때는 "여자 슈퍼주니어다"
"얼마 못 갈 것이다" 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보통 4명, 5명의 걸그룹의 아이디어를 깨고 과감하게 9명이라는 숫자를 집어넣은 소녀대이지요.
현재 소녀시대는 좋은 싫은 인지도와 흥행성 면에서는 최고의 위치에 있습니다.

수많은 걸그룹들이 원하는 정상의 자리에 있는 소녀시대..
어떻게 그녀들은 이렇게 정상에 자리에 앉아있을 수 있는 것일까요



- 소녀시대 애초에 작정하고 계획된 그룹

한국의 걸그룹중에서 소녀시대 만큼 철저히 준비된 그룹이 또 있을까? 싶네요.
평균 연습 기간이 5~6년이 되는 시간은 정말 데뷔하기 전부터 철저히 준비되었습니다.
솔직히 걸그룹 연습기간을 놓고만 봐도 소녀시대만큼 연습기간이 길었던 그룹은 찾아보기 힘들지요.
뭐 각자가 다르게 느낄 수는 있겠지만 이래서 그런지 소녀시대의 라이브 무대는 
상당히 안정된 편에 속하죠.


또한 이들은 가수로만이 준비된 그룹이 아닙니다.
데뷔 전부터 이미 이들은 준 "연예인" 급 이었습니다.
사실 윤아는 소녀시대 이전에 이미 신인 연기자로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유리, 수영 등도 이미 CF등에서 활약을 하고 있었지요.
또한 수영은 소녀시대 데뷔전에 라디오 DJ를 미리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보통 많은 그룹들은 노래도 그렇지만 데뷔를 한 후에 다른 것을 도전하지만 이미 소녀시대는
그런면에 경험을 많이 하고 들어온 그러한 그룹이라는 것입니다.
벌써 준비가 되어 있는 그룹이기에 상대적으로 TV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수 밖에 없지요.

대체적으로 요즘 나오는 아이돌 그룹은 이런면에서 소녀시대만큼은 준비가 부족합니다.
노래를 하는 가수로는 준비가 되어있을 지는 모르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아직 부족한 상태이긴 한 그러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요. 



-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 있는 그룹

경제력... 사실 소녀시대 만큼 빵빵하게 회사 지원을 받는 그룹도 드물 것입니다.
9명의 멤버 하나하나를 각인 시키려면 그만큼의 방송노출이 있어야 하고 
그만한 메이저급의 방송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만한 힘이 있어야 합니다.

마치 비지니스에서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나 훌륭한 제품이 있어도 광고면에서 실패한다면,
그 비지니스는 성공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소녀시대가 제 아무리 실력이 있고 재능이 있다하더라도 소녀시대를 밀어줄 만한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주지 않는다면 사실 이렇게 인지도를 얻는다는 것은 쉽지 않는 일입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3대 기획사중에서도 가장 큰 기획사라고 
알려진 그러한 기획사입니다.
그렇기에 9명의 멤버들을 전체적으로 항상 방송에 노출 시킬 수 있는 것이지요.

그것을 증명하듯이 소녀시대 9명은 2009년 Gee 활동을 시작으로 정말 쉬지 않고 
줄기차게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오죽하면 한때 소녀시대의 별명이 "수도꼭지" 라고 말할 정도로 
소녀시대의 방송출연횟수는 엄청 났었지요. 
대체적으로 보통 한 명, 혹은 두 명의 멤버와 알려지는 그룹에 비해 소녀시대는 이런 면에서
상당히 유리하게 자신의 그룹을 알릴 수 있는 그러한 조건을 가진 그룹이라는 것이지요.

아무리 매력이 있어도 그 매력을 자주 나와서 알리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소녀시대는 자주 방송에 나와서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엄청난 팬덤을 모으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SM은 H.O.T 시절부터 아이돌 키우는데는 도가 터있는 그러한 회사이기때문에
어떻게 아이돌을 키워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그러한 회사이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보다 상당히 유리하지요 (컨셉이나 운영방침등이...) 

소녀시대의 지원력을 받을 수 있는 그룹은 아마 JYP의 원더걸스, 미스에이,
그리고 YG의 2NE1 정도 밖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타이밍도 좋았다

몇번째 글들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단순히 실력과 능력만으로만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연예계에서는 타이밍도 크게 한 몫을 하는 법이지요.
소녀시대에겐 타이밍도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


소녀시대가 데뷔를 할때 즈음에는 SG Wanna Be 를 필두로한 소몰이 창법에 사람들이 
약간 지루해하던 그러한 때였고, 많은 아이돌도 활동하지 않는 그러한 시점이었지요.
그래서 소녀시대가 출연을 하자 오랜만에 보게된 전형적인 아이돌 그룹을 
너도 나도 반긴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녀시대 데뷔할 당시에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SS501 등의 남자 그룹들만 있었지 
여자 그룹들은 많이 있지 않았거든요. (큰 영향력 있는)

원더걸스, 카라가 있기는 했지만 이들의 컨셉은 그 데뷔초에는 
귀여운 여성의 타입이 아닌  강한 여성의 타입이었습니다. 
그런 컨셉은 웬만해서는 소화해내기 힘든 컨셉들이지요.
그런데 소녀시대는 전형적인 SM식 여자 아이돌 컨셉이었던 것입니다. 


거기다가 또 한번 좋았던게.. 원더걸스의 텔미가 대박이 나면서 본격적으로 
아이돌 그룹의 시대가 열렸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라이벌인 소녀시대 역시 같이 커나갈 수 있었지요.

텔미라는 곡이 상대적으로 가창력을 살리기 힘든 곡이라서 많은 가창력 논란이 있었던 그 시점에서 
라이벌이었던 소녀시대는 안정된 라이브로 더 실력을 인정받았기도 했구요 
(다만세는 안무와 같이 하기는 상당히 힘든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쨋든 이렇게 원더걸스와 함께 아이돌의 부활 시점에서 초창기 멤버로 같이 활동함으로
(2007년 말 ~ 2008년 초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밖에 눈에 띄는 그룹은 없었지요)
자신들의 입장을 확실하게 굳힐 수 있습니다.

다른 걸그룹들도 나름 매력이 있지만 하필 너무 같은 시기에 한꺼번에 묻혀나오는 바람에
그 매력이 많이 돋보이지 못했던 그러한 단점도 있기도 한 것이지요.



처음에 9명이란 멤버를 가지고 나왔을 때 "어떻게 9명의 멤버를 다 살릴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몇명은 분명히 묻히고 개성없는 그룹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허나 SM의 막강한 재능이 있게 되자 9명의 멤버의 구성이 뚜렷해지면서
오히려 9명의 멤버는 소녀시대를 묻어버리는것이 아니라 인지도에 영향을 주는 그러한 
큰 요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태연은 좋아도, 티파니가 싫은 사람, 티파니는 좋아도 효연은 싫은 사람,
효연은 좋아도 서현은 별로 인사람... 서현이만 좋아하는 사람... 이런 식으로
9명 중에 1명은 좋아할 확률이 5명이나 4명인 그룹보다 상당히 유리한 면도 있는 것도 사실이지요.

어쨋든 소녀시대 만큼 능력, 재력, 그리고 타이밍 이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진 그룹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걸그룹중에서 이 모든 조건을 다 맞출 수 있는 그룹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기에 많은 걸그룹이 존재하고 심지어 몇몇 소녀시대의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그룹도 존재하지만,
소녀시대를 넘어서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이유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른 그룹이 불가능하다는 건 아니겠지만 상당히 힘들다고 볼 수 있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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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저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가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장난아니게 잘나가더군요.
    제 2의 소녀시대는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소속사의 경제력이나 또 기존 소녀시대가 있는데
    대놓고 데뷔시켜봐야 오히려 대중들에게 어필 되지 못할것도 같네요.

    2011.01.14 21:40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14 22:05
    • Sudal  수정/삭제

      blanche님의 말에 동감하네요ㅎ
      제 의견은 blanche님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기에ㅎ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2011.01.15 01:48
    • blanche  수정/삭제

      ● 기획력의 승리?

      연습생 기간이 어떻더라는 정도만 알지, SM이 어떻게 훈련시키고 기획을 했는지는 세밀하게 알기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SM관계자가 아니니, 여기에서 논하는 것은 대부분 관련다큐나 리얼스토리 등으로 알게된 것과 팬덤들의 이야기, 그에 맞서는 라이벌 팬덤들의 이야기, 제 스스로 지켜봐 온 것들이, 한 데 뒤섞여서 정리될 수 밖에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최근 SM아이돌의 소속 연대 트리가 떠돌더군요.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SM에 연습생으로 드어온 시기가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골수 팬이 아니고서야, 그 연대기를 보면서 사뭇 놀래는 분들이 많았으리라 봅니다. 어린친구들이 더 빨리 기획사에 들어가 연습을 했나보다라는 생각도 했겠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아이돌 기획사는 대부분, 그렇게 연습생들을 키웁니다(물론, 후발주자격인 기획사는 그 전통이 그리 길지 않기도 합니다만). 최근에는 하나의 트랜드처럼 되어, 한류 아이돌의 탄생에 있어 정식 루트처럼 취급되기도 하죠.

      물론, 다수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들을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기초부터 가르치는 것은, 기존에 있던 스타양성 아카데미의 틀과도 일맥상통하기도 하겠고, 전체적으로 보면 일본 아이돌 기획사의 그것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그런 교육시스템이 기획사 내에서 이뤄지는(아웃소싱 형태로 하기도) 과정이 제대로 자리잡게 된 데에는 SM의 영향이 컷죠.

      그런데 여기서 질문 하나 해보죠.

      "과연, 지금의 소녀시대가 이 멤버 그대로 혹은 비슷하게라도, SM이 아닌, 다른 기획사에서 나왔다면 어땠을까?" 라구요.

      이런 화두를 던진 이유는, 정말 SM의 철저한 기획력의 승리로 결론맺어진다면, 지금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타기획사에서 나왔을 때는 지금과 같은 지위에 있지 못할 것이라는 게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떠신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 기획사에서 나왔다 하더라도, 그닥 다를 거라고는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별도로 아래에 적어보도록 하죠.

      흔히들 대형 기획사의 엄청난 물량공세와 대대적인 마게팅이 해당소속 연예인의 성공열쇠라고 합니다. 특히 아이돌 시장에서의 성공여부에 대한 대부분의 분석들은, 기획사의 탄탄한 지원을 수많은 성공요인 중 하나로 꼽기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건 너무 도식적인 주장이라고 봅니다.

      기획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그게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것이죠.

      흔히들 스타는 하늘에서 정해준다라는 말들을 합니다. 이 속에는 많은 의미나 내포되어 있다고 봅니다.

      같은 지원조건에서도 뜰 스타는 뜨고 그저 잠깐 반짝 빛을 보거나 아예 뜨지 못한 연예인들이 많죠. 상위 몇% 정도만이 그렇게 대대적인 지원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그렇다해도, 그들 모두가 떴던 건 아니죠.

      소녀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녀시대라는 팀명이 하루아침에 생겼을 정도로, 어찌보면, 그냥 SM이라는 기획사에서 만들어진 일개 걸그룹 팀일 뿐이라는 거죠.

      잘 못 알고 있는 것이, SM이 소녀시대에 올인했다거나, 전폭적인 지지를 해줬다는 것입니다.

      글쎄요. 분명, 새로운 기획으로 만들어진 정예멤버이기는 하지만, 여느 아이돌 회사나 동일 기획사의 마게팅과 크게 차이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당시에는 그리 많지 않은 걸그룹이었으므로, 비교대상이래봐야, 원더걸스 정도겠지만, 지금의 수많은 걸그룹들을 본다면, 그 기획사 자체에서 소화하는 지원량을 비율적으로 열거해서 이야기하더라도, 한 기획사의 원톱지원이 아닌바에야 거기서 거기라는 거죠. 오히려 선보이는 걸그룹이 유일해서 목숨거는 기획사의 경우가 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봐야 옳죠(물론, 기획사의 영향력이나 재정력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즉, 현재의 소녀시대가 아닌, 데뷔당시의 소녀시대를 생각한다면, 지금의 상황에서 소녀시대가 지원받는 것을 당시로 소급적용해서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죠.

      SM같은 대형기획사가 오직 한 소속가숭 올인할 수도 없는데다, 지원이 분산되는 것은 상식이라고 봅니다.

      또한, 9명의 멤버들이 데뷔초기에 전체적으로 방송에 노출된 것은 지금의 케이블과 같은 채널이 대부분이었고, 그건 원더걸스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공중파에 나오는 멤버들은 거의 정해졌었구요. 이건 현재 활동하는 수많은 걸그룹 공통사항이 된지 오래죠.

      09년도의 소녀시대 활동은 걸그룹의 최대강자로 우뚝선 후의 모습일 뿐, 그 전까지의 활동을 본다면, 각멤버 중 특정 멤버들의 활동이 대부분이었죠. 오히려, 09년도 이후에 모든 멤버들이 방송에 노출되면서 인지도나 인기가 쌓여갔지만, 분명한 건, 소녀시대가 걸그룹강자로 올라서기까지의 과정에서는 소위 말하는 기획사빨은 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획사빨이 이상하게 꼬였던 경우라고 봐야 옳죠.

      그렇다면, 소녀시대의 데뷔초부터 gee까지의 여정을 살펴볼 수 밖에 없습니다.

      ● 소녀시대 이야기엔 뭔가가 있다

      소녀시대가 데뷔 당시 어떻게 불렸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알죠. 모그룹의 여자 버젼이라고 비아냥 섞인 이야기를 들었었다는 것. 같은 기획사 소속이라서 그런 것도 있었고, 인원구성면에서도 비슷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렇게 불리게 된 원인이 표면적인 SM의 마케팅 보다는, 모팬덤의 조롱에서 찾는 게 더 타당하다고 봅니다.

      데뷔전부터 지나친 안티성 공격을 받아왔던 것들은 이제 더이상 비밀이랄 것도 없죠. 아마도, 1세대 걸그룹이 데뷔했을 때도 같은 일이 있었겠으나, 한번 명맥이 사라졌던 걸그룹의 새로운 출몰에서, 안티들의 행동은 더욱 더 악랄해졌었죠.

      이는 JYP의 원더걸스 데뷔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광경이기도 했구요.

      흔히, 원더걸스와 비교해서 상대적인 공주컨셉 혹은 모에컨셉(딱히 다른 표현이떠오르지 않군요 죄송합니다)으로 생각하지만, 그보다, 건강하고 밝은 컨셉이었을 뿐이었죠. 다만세부터, 소녀시대의 노래 컨셉이 그러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걸은 여자팬덤이 더 많았고, 소녀시대는 온통 남성 팬만 있는 것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원걸보다는 소녀시대가 여성안티들이 훨씬 많았으니까요.

      물론, 유명한 소녀시대 안티 사이트에는 어김없이 원더걸스광팬을 자처한 여성들이 운영을 했구요(실제 그런 사이트를 제보했던 바 있죠. 레즈물이 공공연하게 올라오던. 지금도 활동 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열애설이나 스켄들이 뜬 모 팬덤은 집요하게 안티짓을 해 왔었구요.

      다시말해서, 기획사에서 어떤 특정 컨셉으로 밀었었는데도, 오히려 이상한 방향으로 소녀시대의 색깔이 좌지우지 되는 상황이 연출된 겁니다. 그러다가 그런 편견이 펑하고 많은 부분 사라져 버린 계기가 Gee였구요.

      여하튼, 데뷔전후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소녀시대는, 기획사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해있었고, 정말 잔인하다 싶을 정도의 시련을 겪은 시기가 있었죠. 오랜 시간동안 앨범을 내놓을 수 없었던 시기 말이죠. 그 기간에는 소녀시대 팬들도 힘을 실어주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구요.

      하지만, 결국엔 보기좋게 복귀해서 앨범을 내놨고, 그간 오해했고 잘 몰랐던 루머들이 소녀시대를 힘들게 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여타 황당한 왕따놀이의 희생양이 된 광경을 목격하면서, 소녀시대를 지켜주려는 반응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당시의 어려운 시기들과 그것을 극복해 과는 과정에서 팬덤의 규모도 엄청나게 커지고 응집력도 커지면서 더이상 일개 걸그룹 혹은 이지메를 다할 수 밖에 없는 걸그룹이 아니게 된 겁니다. 이후 절대적인 걸그룹 최강자가 되는데는 이런 일련의 과정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어차피 결론은 '사람'으로 귀결된다


      어떤 컨텐츠의 중심 축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아이돌 혹은 아티스트 개인의 역량'이죠, 그것이 부족하다면, 아무리 많은 지원과 더없이 좋은 기획력이 뒷받침 되더라도 무용지물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런 조건들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런 사전 조건과 준비들이 아무리 완벽하더라도, 결과는 엉뚱하게 흘러가기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해당 스타의 인성, 재능, 기타 역량들이 가장 중요한 것고 기본이 되는 거겠죠. 그런 좋은 예들을 우리는 많이 봐 왔습니다(여기에서는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만). 물론, 더붙여 팬덤의 지지가 필요하겠구요.


      결론적으로, 위의 모든 것들이 맞아떨어지지 않는 한, 지금의 소녀시대를 대체할 걸그룹은 존재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걸그룹 시장에 한한 것이 아닌, 아이돌 전체시장을 두고 보더라도 소녀시대의 존재는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2011.01.15 06: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의견도 맞습니다.
      소녀시대의 존재는 사실상 타 걸그룹이 따라오기 힘들정도이지요.
      제 생각과 님 생각을 섞으면 가장 좋은 정답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녀시대도 좋아하지만 또한 매력있는 걸그룹들도 많아서...
      뭐 저의 소녀시대 사랑도 아시지만, 브아걸 사랑이나, 앺스 사랑도
      그에 못지 않음을 아실 것입니다 ㅎㅎ

      2011.01.15 23:44 신고
  4.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2011.01.15 00:23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15 00: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신화와 플투스 같이 깔끔하게 끝난 경우도 있고,
      S.E.S도 비교적으로 깔끔하게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ㅎ

      2011.01.15 23:44 신고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표현을 해야겠네요...

    진인사대천명...

    2011.01.15 02: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헐... 어려운 문자인데 제가 잘 못알아듣네요 ㅠ.ㅠ
      해외생활 거주를 오래해서...

      2011.01.15 23:45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사람의 일은 하늘에 달렸다...라는 뜻일겁니다

      2011.01.16 05:56
    • 행인  수정/삭제

      사람의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음 진인사대천명 제 좌우명이군요.

      2011.02.23 13:06
  7. chris_p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는 이제, 예전 핑클이나 S.E.S처럼 거의 아이돌 역사의 한획을 긋는,
    레전드급이 되었지요~국민그룹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요.
    타이밍도 좋았고, 비주얼, 가창력과 춤, 예능감도 뒷받침되는데다가 가장 중요한 팀워크도 잘 맞고요.
    소녀시대와 작업한 많은 스태프들이 증언하듯이, 인성도 뒷받침돼보이고요.

    제2의 소시, 소시가 라이벌이다, 하는 홍보글을 내걸고 나오는 그룹들은
    정말로 그 말그대로 소녀시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기보단
    그저 현재 가장 레전드급인 소녀시대처럼 되고 싶다, 1등이 되고 싶다, 라는 의미란 생각이 듭니다. 가장 많이 떴기때문에 거론이 되는 것이죠.
    예전에 god가 활동하던 시절, 당시 데뷔하던 모든 그룹의 목표는 god따라잡기였다고 청불에서 김태우가 말한 적 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그런 의미의 목표가 된게 아닐까요.
    달샤벳이 많이 욕 먹었던 이유 중 하나가 제2의 소녀시대란 홍보기사때문인데
    그런 의미에서 소시팬들은 그닥 기분 나빠하지 않아도 될것같단 생각을 여러번 했었어요.
    달샤벳은 이름 논란때문에 그닥 호감가는 그룹은 아니지만...

    아마도 소녀시대를 대체할 그룹은 앞으로 나오기 힘들겠죠.
    몇년이 지나도, 전설로만 남을 그룹인듯....

    2011.01.15 03: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달샤벳이 무슨뜻인지도 모르겠어요.
      아마 소녀시대는 S.E.S 처럼 기억될 것 같고,
      한때 라이벌이었던 원더걸스는 핑클 같은 존재로,
      카라는 베이비복스 정도로 기억되지 않을까요 ㅎ

      2011.01.15 23:46 신고
    • 냥냥  수정/삭제

      동화제목 달 샤베트를 바꿔치기 해서 탄생한게
      달샤벳..작가가 죽어라 반대했는데도 고집스럽게
      바꿔서 쓰는 소속사도 대단한듯..덕분에
      이러면서 무슨 음원 불법 다운로드 논할 자격이
      있냐고 난리도 아니었죠..

      2011.01.18 07:21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 걸그룹 끝물이라는 시선도...
    걸그룹 열풍이 예전만큼 못하다는 분위기도...

    제 2의 소녀시대가 나오기 힘든 바탕을 만들어주고 있죠.

    소녀시대급의 걸그룹은 앞으로 보기 힘들거라 봅니다.

    뭐,세월이 아주 많이 흘러..소녀시대가 할머니가 되었을즈음에는 다시 걸그룹 열풍이
    일어서 걸그룹 제2의 전성시대가 올 지도 모르겠지만..

    어찌됬든 소녀시대를 뛰어넘는 걸그룹은 나오기 힘들거라 봅니다 ㅇㅅㅇ

    2011.01.15 04:48
  9. 소녀시대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가지 매력을 맴버하나 하나 모두 다른 개성과 스타일로 가지고있으며

    비쥬얼 춤 가창력 예능감 팀워크 어느 하나 빠지지않지요

    다시 이렇게 어울어지게 나오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좀 오바하는걸수도 있지만

    김연아가 우리나라에 100년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피겨선수라면

    소녀시대는 100년만에 한번나올까 말까한 걸그룹아이돌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1.15 06:51
  10. 글 잘읽었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의 전반적인 내용 모두는 공감합니다만

    인원수가 많다고 무조건 유리한건 아닙니다

    인원수가 9명이면 그만큼 인지도와 대중성을 얻기는 5명그룹보다 더 힘들져

    소시는 특별한케이스입니다
    예능과 CF 연기 라디오등으로 맴버들이 골고루 인지도를 가지니
    그룹명만 알고 맴버들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못하는 다른 걸그룹과는 확연히 틀린 케이스져


    인원수 많은 타걸그룹을 보셈
    타걸그룹 언급은 죄송하지만 애프터스쿨이나 나인뮤지스 같은 그룹봐여

    솔직히 애프터스쿨에서 유이 가희 나나 리지 정도 말곤 아는 사람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나인뮤지스는 말안해도 알겠져....

    인원수가 많은게 유리하려면 그전에 맴버들 인지도가 좋아야 되는겁니다
    인지도 없이 인원수 많은건 반대로 독이져

    노력으로 인지도를 쌓은 소녀시대는 독을 약으로 바꾼겁니다

    태클하려고 쓴 의도는 없구여...좋은글에 추가한다고 생각해주셈

    2011.01.15 12: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인원수가 많은데 그 인원수를 제대로 홍보하기에 잘 알려진것이지요.
      앺스는 아직도 베카나 정아를 밀어주지 않으니까요..

      인원수가 많은 것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은 소녀시대 본인들에게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방송에 얼굴을 자주 비춰야 매력을 발산할수 있겠지요.

      blanche님의 말대로 각자의 인성이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어떻게 홍보되느냐도 중요하지요 ㅎ

      2011.01.15 23:52 신고
  11. 헛헛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카,효연이 연습생 7년ㄷㄷ 전 여자인데 제시카,티파니가 좋더라고요^^ㅎ제시카는 겉으로는 도도하지만 가끔나오는 애교와 솔로로도 듣고싶은 음색♥,티파니의 금방이라도 울거같은 애절한눈빛과 성량♥ㅎㅎ

    2011.01.15 12:47
  12. 호시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개인적으로 S.E.S와 핑클시절에 중고등학교 6년을 정확히 보낸 사람인데 그 당시보다 지금의 소녀시대가 더 좋은건 인터넷같은 매체의 발달도 있는것 같아요. 당시에 학교앞 문방구에서도 핑클누나들 카드도 샀었지만 무대를 보려면 TV를 켜야했고 컴퓨터도 중고등학교 때는 맘껏 하기 힘들었고요. PC방에서는 무조건 스타크래프트를 하던시기...지금은 인터넷속도도 비약적으로 빨라지고... ㅋㅋ인터넷에서 자료는 무제한으로 있고...
    지금은 너무 많은 걸그룹이 나와서 제 살 깎아먹기인듯하네요. 이대로라면 모든 걸그룹 및 아이돌 그룹들의 수명은 단축될거 같아요. 그나마 1세대 때와 달리 해외진출이라는 다른 돌파구가 생겼지만 이 역시 끝이 보이는 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타까워요.

    2011.01.16 04: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럼요...
      인터넷이 확실히 더 큰 팬덤을 구축하게 만들었지요.
      지금 나오는 걸그룹은 확실히 힘들다고 봅니다.

      2011.01.17 23:36 신고
  13. 버드나무그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안 원더걸스.. 지금은 소녀시대가 대세...ㅋ

    2011.01.17 11:03 신고
  14.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분간은 힘들겁니다. 무엇보다 걸그룹열풍이 이미 정점을 찍고 하향추세로 보이는것이 가장 큰 이유죠.. 그러나 제2의 소녀시대가 언젠가 나온다고 한다면 그들 역시 아마도 SM출신일 가능성이 크겠죠..

    어쨌든 소녀시대는 이미 문화사적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됬다고 봅니다. 먼 훗날 현대사 교과서에 우리나라의 대중문화에 관한 자료가 실린다면 예시로 들어갈만한 그런 그룹으로 남지않을까하네요.. ^^;

    2011.01.17 12:39
  15. 블로거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팬이시군요ㅋㅋㅋ
    글들이 다 소녀시대 옹호글..ㅎㅎ

    2011.01.17 13:44
  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17 20:19
  17. z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에 대한에기는 매우거슬리네요

    2011.01.19 01:03
  18. 별나라고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소녀시대'와 같은 타입은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타입으로 소녀시대만큼

    인기를 얻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굳이 '소녀시대' 2탄을 만들어야 할까요?

    그 정도의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솔로나 그룹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2011.01.19 06:50
  19. 오가닉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팬이신거 같아요 ㅋㅋ

    달샤벳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번에 나온거 보니까 대중의 한사람으로써 노래 중독성있고 좋던데요?ㅋㅋ역시 이트라이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2011.01.19 21:05
  20. loooadi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소녀시대 팬이 아닌입장에서 보자면 (즉 뭐... 일반대중의 시선?인가)
    틀에밖히게 만들어진게 딱히 곱게 보이진 않네요.
    뭐... 보는사람 눈은 즐겁지만

    제2의 소녀시대란 단어자체가 좀;;
    소녀시대를 최고라고 가정해버리는 어투네요.

    뭐.
    소녀시대를 좋아하긴 하지만
    음악성은...진짜 이해가 안가네요;;;;;;ㄷ...... 이들의 음악은 그냥 두터운 팬덤을 백으로 만든 '한순간 떳다가 묻히는'노래가 많아서요...
    뭐 kissing you나 gee는 괜찮았는데.
    음악성과 미모를 겸비한 그룹으로 나아갔으면합니다~

    그리고 가사나 음악성면에서는 원더걸스가 좀더 앞서지 않나요? 걔네가 갑자기 미국가버려서 잊혀질랑말랑하긴 한데 노래는 그쪽에 한표더.....
    (아 한국가수들은 음악성을 너무 무시하고 쿵짝쿵짝 유행만하면 된다식이라서... 마음에 안드네요ㅋㅋㅋ빌보드노래들이 최고)
    (엥 이건 까는글인지 옹호하는글인지)

    2011.08.07 02:44
  21. 좋은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08 10:24

제목만 보고 많이들 흥분하실 분들이 있어서 미리 경고해둘께요. 
"가장 발전한 그룹" 이라고 했지, "최고의 그룹", "잘 난그룹" 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습니다.
가장 발전된 그룹이라는 이라는 말은 2009년에서 2010년의 상태를 비교해볼때,
확실히 더 나아진 상태에 있는 그러한 상태를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가서.....
2010년에는 그닥 많은 새로운 걸그룹의 등장은 없었습니다.
그저 등장했다고 하면 선두로는 Miss A가 있고, Girl's Day 정도....?
크게 눈에 띄는 그룹도 없었고 오히려 걸그룹계는 보스들이라고 할 수 있는
소녀시대, 카라에 이어 2009년에 등장한 걸그룹이 활약하고 있을 뿐이지요.

걸그룹들의 활동과 비교해서는 대부분의 걸그룹은 발전이라는 표현보다는 안정상태,
혹은 퇴보상태를 걷고 있는 상황이 더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이미 국내 최고의 걸그룹이지만 (인지도나 파급력 면에서) 확실히
작년 Gee때 처럼의 신분상승은 없었지요. 
카라도 사실 2009년 말에 이미 확실히 걸그룹계 제 2인자로 자리를 굳혀놓은 그러한 상태였습니다. 


어쨋든 이런 걸그룹들의 상태에서 가장 빠른 시기안에 자리를 잡은 걸그룹으로 치면 
애프터스쿨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티아라도 생각해볼 수는 있겠지만 티아라는 발전한 만큼 타격도 많이 입은 그러한 일도 있지요.
어쨋든 애프터스쿨이 어떻게 가장 발전한 걸그룹이라고 볼 수 있는지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1) "유이그룹" 에서 벗어나다


작년말까지만 해도 미안하지만 애프터스쿨은 "유이그룹" 에 가까웠습니다.
유이의 고생을 무시하는것이 절대 아니지만 아이돌을 키울줄 모르는 소속사가 유이만 주구장창 
밀어주어서 대중들이 유이밖에 기억못하는 현상이 생겼고, 결국 유이는 좋은일은 다 하고도,
욕만 엄청먹는 그러한 현상이 있었지요.


하지만 올해부터는 유이의 체제로만 애프터스쿨이 상당히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유이에게서 초점은 가희도 돌아갔지요. 
가희는 여러 예능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고,
애프터스쿨은 "유이그룹" 에서 -> 유이와 가희의 그룹으로 좀 더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애프터스쿨은 "오렌지 캬라멜" 이라는 섭 유닛을 내놓게 되었고, 
그리고 그 중 막내인 리지가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대박을 치고 감으로 인해서 이제 
슬슬 가희만이 아니라 오렌지 캬라멜도 주목을 받으면서 인지도가 조금 더 분산되기 시작합니다.
오렌지 캬라멜도 슬슬 방송에 나오게 되고 주목받지 못했던 나나나 레이나도 슬슬
대중에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이지요.


게다가 주연이 청춘불패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깨부시고, 
도도주연에서 허당주연쪽으로 나가기 시작하면서 예능감도 익혔고, 
또한 부담감도 줄여서 인기몰이를 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2010년에는 본격적으로 유이만이 아닌 다른 멤버들도 인지도를 쌓아가는 마련을
많이 함으로 인해서 인지도 슬슬 분산되는 그러한 일이 있게된 것이지요. 
참고로 이런 활동으로 인해서 유이에게 가졌던 반감도 많이 수그라드는 
그러한 또 다른 이펙트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애프터스쿨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멤버는 유이이겠지만 이제는 단순히 유이만 보이는
그러한 그룹에서 벗어나서 골고루 사랑받는 그룹으로 발전하고 있는건 좋은 현상입니다.

작년만해도 유이가 싫어서 (그녀의 거품이 싫어서) 애프터스쿨을 싫어하는다는 사람도 많았지만,
다양해지면서 굳이 유이가 아니더라도, 이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이상 애프터스쿨의 팬층이
확실히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것이지요. 이제는 유이=애프터스쿨이 아니니까요. 

또한 유이 역시 많이들 사람들이 다시 생각하게 되서 (거품이 빠지니까) 유이도 다시 새 팬들을
모으고 있는 그러한 입장에 있는 것이지요. 



2) 예능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다

한 가지 생각해보지도 못한 사실을 이야기 해드릴까요?
2010년 예능계에서 고정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그룹이 어떤 그룹일까요?
소녀시대와 더불어 애프터스쿨이 가장 많은 고정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단 존재감이 조금 부족한 고정이 많았을 뿐이지요.
 
2010년에 애프터스쿨의 예능활동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2010년에 애프터스쿨은 거의 메이저라고 할 수 있는 예능에 모두 출연했었습니다.
무한도전에도 출연했었고, 강심장, 라디오스타에도 등장했었지요.
뿐만 아니로 고정 프로그램도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애프터스쿨의 고정표를 보면
가희 (영웅호걸), 주연 (청춘불패), 유이 (밤이면 밤마다), 리지 (Running Man) 에 나오고 있지요.


가희는 비록 비난은 받기는 했지만 초반 영웅호걸 인기몰이에 주연을 했고,
주연은 청춘불패가 아마 폐지되지 않았으면 구하라와 더불어 선봉으로 활약했을 것입니다.
유이와 리지의 활약은 조금 미미하긴 하지만 내년에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겠지요.

이런 적극적인 예능활동이 바로 1번에서 말한 인지도 분산에 기여하는 그러한 역할을 했고,
또한 그룹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면서 멤버들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는 역할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청춘불패에 등장하기 전의 주연과 청춘불패 고정 후에 주연은 천지차이입니다.
아무 말도 안하고 얼짱 출신의 도도함만 유지하던 주연은 청춘불패를 통해서 완전히
이미지를 탈바꿈으로 인해서 새로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런닝맨에서는 주춤하고 있지만 리지가 각종 예능에 나가서 빵빵 터뜨려주었기 때문에 
오렌지 캬라멜 및 애프터스쿨의 인지도 넓히기에도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가희를 부각시킨것이 아니라 애프터스쿨에 여성팬을 상당히 많이 더해주었지요 (초반에)

2011년 예능계에도 가장 많은 멤버를 고정으로 가지고 있는 걸 그룹이 애프터스쿨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예능계에도 애프터스쿨의 활약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3) 그룹의 새로운 면을 더하다

2009년과 2010년의 가장 큰 변화라고도 할 수 있는 변화는 이미지 변화입니다.
2009년에 애프터스쿨은 "섹시미" 밖에 가지고 있지 못한 단편적인 그룹이었습니다.
그나마 유이가 조금 귀여운 멤버라고도 볼 수 있었겠지만 애교스러운 면도 별로 보여주지 못했고,
유이도 거의 "꿀벅지" 로 주목을 받고 있었던 터라서 더욱더 그랬는지도 모르지요.

또한 애프터스쿨의 컨셉 자체도 "기센 언니들" 컨셉이라서 
(소속사에서 한국의 푸시켓돌을 만든다라고 했으니...) 섹시함과 카리스마 있는 면을 좋아하지 않는
그러한 팬층을 확보하기는 힘들었습니다.
단편적인 모습을 가진 걸그룹만으로는 인지도를 넓히기는 힘듭니다.

어느 걸그룹이나 다양한 멤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에서는 유리가 섹시미를 가지고 있다면, 동시에 써니, 태연같은 귀여운 멤버도 있지요.
원더걸스도 유빈같은 섹시한 멤버가 있었던 동시에 소희같은 귀여운 멤버도 있었고,
선미같이 애교 많은 멤버도 있었습니다.

애프터스쿨은 그런게 별로 없었고, 실제로 막내 베카 조차도 귀여움이라고는 별로 없었습니다.


허나 리지, 나나, 레이나를 합류시키면서 걸그룹의 필수조건이라고 볼 수 있는 귀여운 멤버와
애교스러움을 확보했습니다. 
리지만이 아니라 "시크하다" 고 여겨졌던 나나마저도 애교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그러한 부분에서도 팬층을 확보했지요.

그렇다고 해서 애프터스쿨이 컨셉을 바꾸거나 정체성을 잃어버린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가희와 정아가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결코 애프터스쿨 전체가 큐트컨셉으로 바뀔 일은 없기 때문이지요.
또한 애프터스쿨의 막내라인도 평균키가 168정도는 되서... 섹시컨셉을 소화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기에 특별히 정체성을 잃어버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더해진 귀여움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지요.
또한 정아와 주연의 허당적인 면까지 더해짐으로 인해서 접근하기 어려웠던 "언니그룹" 의 포스가
약간 줄어들면서 조금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던것 같습니다.



물론 애프터스쿨은 2010년에 크게 한방을 터뜨리지는 못했습니다.
작년에는 1위를 달성했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그런 것도 없었고,
애프터스쿨이 출연한 예능이 특별히 대박난 그러한 케이스도 없었지요.
하지만 애프터스쿨은 2010년에 여러 정비과정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걸그룹이 갖춰야 할 
상당한 많은 면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내년에도 애프터스쿨의 활약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예능에서는 가희 / 유이 / 리지가 활동을 할 것이고,
연기면에서는 주연이 이미 일일극을 하고 있고, 아마 유이도 뭔가 연기진출을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가희도 내년쯤에는 솔로 곡을 발표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을 살펴볼때 2010년에 가장 발전한 걸그룹은 바로 "애프터스쿨" 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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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면가희 사건 이후로 가희양 팬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화이팅~~~

    2010.12.27 17:43 신고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오렌지 카라멜은 성공적이였습니다^^

    2010.12.27 17:49 신고
  3. 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앱스도 많이 발전했지만.. 전 티아라(작년말부터 뜨기는 했지만...본격적인건 올해초니깐...)나 시크릿이 더 힘이 실리네요..

    2010.12.27 20:12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성공한건 역시 리지겠지요 ^^ 아무튼 내년에 나올 정규앨범이 기대됩니당 ㅎㅎ

    2010.12.27 20:50
  5.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이면밤마다를 보는 이유는 유이의 웃음을 보고 싶어서입니다..^^ 내년이 기대가 되는 그룹이죠. 좀더 멋진 모습으로 그리고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2010.12.27 23: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저도 유이 아니었으면 밤이면 밤마다 안봤을 거에요.
      요즘 유이가 차츰차츰 자기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군요.
      내년에는 더 잘될 것 같다는 예상해봅니다.

      막둥이가 런닝맨서 잘해야할텐데요..

      2010.12.28 16:25 신고
  6. 朱雀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에는 애프터스쿨의 활약이 더욱 돋보여지길...^^

    2010.12.27 23:48 신고
  7. 기억의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팀 보강, 새 유닛 창조, 예능 진출 등 발전이라면 발전이었겠지만... 애프터스쿨이라는 가수 그룹으로서의 발전은 올해 그리 크지는 않았던 듯 싶습니다. 오히려 올해 변모한 모든 것들의 시너지 효과로, 올해보다 내년에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걸그룹으로써는 애프터스쿨을 언급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0.12.28 00: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발전의 의미가 그런 의미도 되지요.
      꼭 당장 1위를 했다는게 아니라 내년에 잘될 준비를 잘 갖추었다는게요.
      아마 내년에 앺스가 노래하나 좋은거 성공시킬 수 있다면,
      내년에는 우뚝 설것 같습니다 ^.^a;

      2010.12.28 16:24 신고
  8.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프터스쿨이 이렇게 뜰 줄은 몰랐었는데 ... 어느새 이정도 위치에 있다는것이
    그냥 놀랍네요 ㅎ

    2010.12.28 01:56
  9.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속 믹시메인 축하드립니다 ~ 저는 블로거님 덕분에 많히 배우고 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2010.12.28 06:19
  10. 흙냄새 밟고 오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안함만 없었다면 더 좋을 뻔했네요. 아무튼 내년 애프터스쿨 더 도약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웅호걸에서 가희가 다음 평가 때 상위권으로 도약하길. 참 멋진 아이인데. 주연이는 청불이 다시 돌아오면 꼭 함께 했으면 싶네요.

    2010.12.28 20: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천안함때문에 피해본 가수가 사실 한 두가수는 아니지요.
      앺스도 그렇지만 함순이들, 시크릿 등등 올해 가요꼐는 천안함의 가장 큰 피해자인듯..
      가희가 오해산건 영웅호걸 컨셉탓도 있긴 하겠지만,
      모 그룹의 팬들이 가희가 마치 그 가수를 폄하하고 다닌 것처럼
      여기저기 떠들고 다녀서 일어난 현상이 가장 크지요.

      주연이는 저도 놀랐을 정도였어요 ㅎ

      2010.12.29 00:05 신고
  11. lovi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유이에 쓰신 체리님의 이전글과 연장선상에서 글 남기는데요. 저도 너무 같은 생각이거든요!! 정말 소속사의 경험 부족일까요. 개인적으로 유이씨 보면 '햐~어쩌면 저런 옥석을 소속사에서 저렇게 못띄어 줄까?'하는 생각까지 든다니까요.
    체리님 말씀 처럼 유이의 인기가 높아지자 그져 밀어주기밖엔 못했다고 해야 할까요. 스타킹에서 조용하지만 꿀벅지로 존재감을 빛냈을때나 선덕여왕에서 고현정 아역으로 나왔을땐 말이죠. 신비감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이미지가 물씬 풍겼는데요.
    돈이 벌리니깐 들어오는대로 마구 물어다가 아이에게 던져준 느낌이에요. 보다 기획적으로 시기에 맞게 드라마 출현,역할, 그리고 예능도 전략있게 나갔으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유이는 기획사보다는 강호동이가 더 메이킹을 잘해준 느낌? -_-

    2010.12.29 01:03
  12. 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프터 스쿨은 정말 올 한해 호사다마 희비가 팀 멤버 개인 한테 가장 극명한 한해라고 생각이 드네요
    팀으로 봐서는 너때문에 1위후 뱅으로 더 상승세 탈 기로에서 천암함 그런데 막내들의 유닛이 생각지 않은 인기를 받았구여 갠적으로는 리더 가희양 한테 희보다는 약간의 비가 세바퀴 에서
    말실수 영웅 호걸 에서의 서인영과 기싸움 등 해서요,유이 양도 초반 보다는 상승세가 많이 줄었구요 반면 막내들은 희가 많았던거 같아요 레이나의 세바퀴 노래 에서 독설가 김구라씨 녹인 장면이나 나나도 라디오 스타에서의 엉뚱한듯 의외의 매력 그리고 막내 리지의 강심장 초토화 ^^
    암튼 야구로 비유 하자면 에이스 들의 약간 부진 신예들의 기대치 않은 활약 이라고 갠적으로 보는데 그래도 실력이 있는 팀이니 2011년도 기대 되네요
    ps 내년에도 시크릿 애프터 포미닛 잘해야 할텐데 ^^

    2010.12.29 02:22
  13. kim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긴 정말 2010년을 보내면서 애프터스쿨 이라는 그룹 자체가 뭔가 변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음악, 예능, 연기에도 도전하면서 점점 멀티.. 라고 할까나? ㅋㅋ; 다양한 도전으로 새로운 모습과 이미지를 만들어낸 것에는 개인적으로 호평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음악적인 측면에서는 뭔가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좌와 우 모두 같은 질량의 추를 올려야 균형이 맞추어지듯이 한 곳에만 치우쳐지지 않고 모든 부분에서 균형이 잘 잡히는 그런 그룹이 되길 바라는 생각입니다. :)
    2011년 벌써 새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12.31 23:38
  14. xmeos  수정/삭제  댓글쓰기

    .. 사람 마다 생각이 달를수있죠

    2011.01.01 00:40
  15. 오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우연히 플레이걸즈 스쿨을 보면서 호감형 그룹으로 바뀌고 조금씩 주류?프로그램으로 나오면서 인지도도 쌓고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앱스 2011년에도 화이팅 ~ ! 정아가 졸라 웃긴데 왜 예능 출연 안하는지 몰겠네요 ㅎ

    2011.01.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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