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연예계에 좋은 소식이 자꾸 들리네요.
최근에는 최정윤이 한 남자와의 사랑으로 결혼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고,
오늘은 김태우가 스스로 트위터 등을 통해서 자신이 결혼을 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김태우야 god 시절부터 좋아하기도 했고, 또한 제가 좋아하는 <청춘불패> 에서 나와서 듬직한 큰 오빠
역할을 해준 사나이기 때문에도 더 좋아하기도 한 그러한 가수였습니다.
1세대 아이돌 출신으로 가창력으로도 인정받은 그가 이제는 한 아빠가 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쉽게 와닿지 않기도 하는 그러한 부면도 있네요.
저도 어렸지만 그가 19살때부터 지켜본 저로써는요.


최정윤은 솔직히 골미다에도 나오고 가끔 드라마 등에서도 얼굴을 본적이 있지만 제대로 본건
바로 최근에 "차수영" 으로 열연하고 있는 <오작교 형제들> 에서 제대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황태범 류수영과 함께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재미있고 어찌보면 참 착하기도 하면서도 귀여운 차수영의
모습을 잘 소화해내는 그러한 최정윤의 팬이 되어가고 있는 입장이지요.

어쨋든 제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이 두 연예인이 서로 각자 사랑하는 짝을 만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고 앞으로 정말 행복한 인생 
즐겁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결혼 발표를 하고 나서 얼마지나지 않아서 올라오는
기사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최정윤과 김태우 때문이 아니고 그들의 배우자 때문도 절대 아니었어요.

짜증이 났던건 그 배우자에게 너무 집착을 해 들어가는 그러한 언론때문이었어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 결혼자체보다 배우자들에게 더 집착을 하는 그러한 언론

먼저 이것에 대해서 불편함을 나타낸 것은 바로 최정윤이었어요.
물론 세간의 관심도 이해가 가고 또한 요즘 <오작교 형제들> 에서 차수영으로 잘 나가는 최정윤이기에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 대상이 누군지에 대해서 지나친 관심이 쏟아지면서 최정윤은
루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결국 지금 결혼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과도 거론이 되면서 최정윤은 결국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언론에 일침을 놓기도 했지요
사실 최정윤의 결혼은 10월초에 공개되기 시작한 것이라서 최정윤은 총 네 번의 트윗을 통해서
그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트위터에서 차수영이 음성이 지원되는 건 왜일까요...)

공교롭게도 최정윤의 그런 말은 드라마 상에서 최정윤이 황태범에게 했던 그러한 말과 비슷하네요.
최소한 기자로써의 윤리가 있어야 하는데 최정윤의 차수영 캐릭터는 달리 기자들은 그저
이슈화시키기에만 바쁠 뿐이지요.

최근에는 최정윤이 <만원에 행복> 에 나왔던 그러한 장면까지 캡쳐를 하면서 최정윤과 함께
그의 배우자가 될 사람의 뒷조사까지 쭉 해가면서 결혼을 설명했지요.
물론 연예인의 숙명이라고는 하지만 굳이 결혼하는 배우자까지 이렇게 캐가면서 결혼의 동기를 의심하고,
그 남자가 어떤 인물인지 조사하듯이 뒤질 필요가 있을까요?




김태우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김태우가 결혼을 발표한지는 불과 채 24시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처음의 김태우의 배우자 이야기가 나왔을때는 그냥 단순히 일반인에 불과했습니다.
그렇기에 김태우도 조심하면서 자신의 트위터에 대중들의 상처를 입으면 어쩌나 하면서 조심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불과 채 2시간이 지나지도 않아서 김태우의 배우자의 학력이며 출신이며 배경이
벌써 인터넷에 싸그리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김태우가 결혼하는 일이 결혼하는 사람이 어떤 학교를 다녔는지 어떤 사람인지보다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 학벌, 집안, 학력에 집착하는 왜 이리도 집착을 할까?

다른 나라들에세도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유난히 한국이란 나라에서는 학벌, 집안, 학력에
상당히 집착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예인이 결혼한다는 소식에도 해외 뉴스와는 달리 유난히 어디 집안이고
어떤 그룹의 출신이며 어떤 학교에 나왓는지 그런것에만 집착을 하고 있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물론 그런 것만 보고 결혼하는 사람도 더러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결혼을 선택할때는 그 여자 내지 
남자 자체가 좋아서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이외에 것들은 부수적인 것으로 따라오는 것이지요.
제가 보수적이고 꽉 막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집안이 좋고 학력이 좋아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의 결혼은 조금 아니라고 보는 그러한 면도 없지 않아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간에 그런것에 자꾸 강조를 하다보니 정작 사랑하는 사람들의 결혼을 자꾸 언론에서
이상하게 몰아가는게 없지 않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마치 그런것 때문에 결혼하는 것처럼요.

물론 학벌도 중요하고, 집안도 중요하고, 학력도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 결혼하는 당사자들에게는
그런게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 것입니다.
본인들이 사랑하고 마음이 맞기에 결혼을 선택하는 것이겠지요.
꼭 모든 사물을 그렇게 삐딱하고 왜곡된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것일까요?



연예인이라는 그들의 신분을 감수하면 솔직히 일반인처럼 조용히 결혼을 하는것은
상당히 힘든 일일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대중과 상대하는 그들이 겪어야 하는 그러한 일종의 희생이라고도 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둘이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만큼 좋은 일이 없을텐데 꼭 그것까지 뒷조사까지 해가면서
연예인들을 힘들고 괴롭게 만들필요가 있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런 것들만 캐고 다니는 기자들도 결혼식때 한번 뒤쫓아가서 그 결혼하는 대상을 다 까발렸으면 하는
그러한 마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어쨋거나 최정윤이나 김태우나 참 좋은 배우자를 찾았다니 축하할만한 일이네요. 
물론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아서 마음 고생들이 많겠지만 그냥 그런 것들 한귀로 흘려버리고
신경쓰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그와 동시에 정말 아름답고 멋진 사랑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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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혼전임신이 욕먹는건 일단 저질러보자라는 난감스러운 마인드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어쨓든 뭐 좋은 가정 꾸리시길...개인적으로 베어주니어가 딸인지 아들인지 궁금한데요 ㅋㅋ
    딸이면 꼭 엄마닮길 ㅋㅋ 그나저나 체리님 소시언니들 기사 보셨어요?저야 뭐 그냥
    단순하게 또 돈벌러 가는구나 생각하지만 흑백논리 정치종자들에게 까일거 생각하니
    골치아프네요..우리나라는 정치의 자유가 없는 나라야..

    뭐 이해가 되긴 하지만...민주주의 맞나요 ㅋㅋ...

    2011.11.15 01:57
  2.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곰태우가 결혼을하네요ㅎㅎ 축하축하~지오디,청불,사랑비로 너무좋아하는 김태우의결혼과 1세대아이돌들 결혼소식들 훈훈합니당ㅎ

    2011.11.15 02: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하나하나씩 다 가네요.
      진정 1세대 아이돌은 머릿속에서 추억으로만....
      가끔 그때로 다시 돌아갔으면 합니다 ㅎ

      2011.11.15 23:51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부터 기자라는 직업은 연예인에 달라붙어서 피빨아먹는 모기같은거라는

    인식이 확고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또 물어뜯고 있네요;;

    그들에게 연예인의 인권같은건 본인들의 이익의 한참뒤에나 있는것이겠죠.

    악성 기사는 고소를 해버렸으면 좋겠지만, 언론이라는게 무서우니 그렇게도 못하나 보네요ㅎ

    1세대 아이돌들이 속속들이 결혼을 하는군요ㅎ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좋겠어요ㅎㅎ

    2011.11.15 07:36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15 08:24
  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놓고 돈먹기는 한국 기자들이 잘하는 짓거리들이죠... ㅋㅋㅋ

    2011.11.15 22:34
  6. 루이지 방퐈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정윤씨 정말 예쁘죠. ^^;
    미모에 비해 정말 못 뜨고 있는 케이스..
    남자인 제가 보기에도 정말 귀엽고 깜찍
    연기도 그런대로 잘 하고 얼굴도 확실히 받쳐주는 데 와이?
    유사(?) 이래로 제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여자연기자 중엔 톱 레벨에 속하는 분이 거의 없었다는 슬픈 전설이.. --;
    유일한 예외가 최진실씨라는.. (정말이지 이 분의 매력은)
    황신혜, 최수지, 심은하..이 분들이 도데체 어디가 예쁘다는 건지... 김태희씨는 그래도 좀 낫다는..(이 분들 팬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각자 다를 수 있으니까요.그렇다고 이분들이 못생긴건 절대 아니죠.)

    아무튼 최정윤씨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그리고 정치인,기자들의 행태는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도 비슷할거 같은데요. 어차피 오십보 백보...

    2012.08.31 14:40

청춘불패 1주년 2탄이 어제 방송되었습니다.
일단 농사를 마치고 그 안에 있었던 소소한 즐거움은 계속되었지요.
이제는 완전 깐죽쟁이이자 제 2의 MC로 변한 구하라는 게스트들이 있을때는
이리저리 유두리 있게 돌아다니면서 방송 분량을 뽑더니, 
콤바인을 타자마자 뛰어난 기계 다루는 실력을 보여 "일꾼하라"로 변신했습니다.

하라는 나머지 멤버들이 너무 어두워서 더 이상 작업을 할 수 없게되자,
자신이 기계로 작업을 다 끝내겠다고 하고 실제로 끝내버림으로 
자신의 존재감과 뛰어난 일솜씨를 다시한번 보여주었죠.




그 후에 멤버들은 1년간을 잠시 회상하면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라는 코너를 마련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항목들이 있었는데 가장 첫번째 항목인
"아직도 서로 어색한 멤버는?" 이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했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마 어제 TV보신 분들은 빅토리아가 많이 나온것에 대해서 의아해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보다 적게나온 주연이나 소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고요.

어쨋든 간에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멤버들이 친해지는데 상당히 "1기때보다 시간이 걸렸다"
라는 느낌이 상당히 많이 드는데요... 자 그럼 1기때 비해서 2기때 멤버들은
왜 아직도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고, 요즘에야 비로소 조금 팀 다운 모습을 갖춰나가는 것일까요?



뭐 개개인의 성격차이가 1기 멤버와 2기 멤버들 사이에서 다를 수가 있다지만,
그 외에 다른 점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성격 이외의 것들)


1기 멤버인 유리,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들입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냐구요...? 
차별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소녀시대는 누구보다 방송에서 모습을 많이 보여준 그룹중에 하나였지요. 
음악 프로그램도 자주 나왔었고, 예능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그런 멤버들이었다는 것이에요.


실제로 유리는 음악중심 MC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음악방송에서 
다른 멤버들과 만날 기회가 자주 있었을 것입니다. 
써니와 유리도 후반기부터 이런 저런 예능에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
써니는 아이돌이 많이 나오는 스타골든벨에서 한참동안 고정으로 앉아있기도 했고요.
현아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활동이 조금 저조했을뿐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기에
더욱 더 친해지기 쉬운 멤버들이었다는 점이지요. 
나이대도 효민과 선화 하라 등과 비슷한 나이대였구요



하지만 2기 멤버는 그렇지 않습니다.
F(x)는 신비주의 컨셉으로 잡고가서 사실상 올해 5월까지는 방송활동이 거의 없다시피 했지요.
음악 프로그램이건 예능이던 딱히 방송에서 자주 볼 기회도 없었던 멤버들이지요. 

애프터스쿨은 특유의 포스가 있어서 걸그룹이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는 그러한 단점도 있었습니다.
실제 강심장에서는 유이는 "걸그룹 멤버들이 애프터스쿨을 어려워하는것 같다" 라고 
이야기 한적도 있습니다. 
애프터스쿨 역시 유이와 가희를 제외하고는 거의 활동이 없다시피 한 그룹이었습니다. 

소리는 아예 방송출연이 적은 신인이었고, 실제 지금도 방송출연이 많은 멤버는 아닙니다.

아이돌 멤버들은 자기 자신들도 바쁜 스케쥴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서 흔히 음악방송이나 예능에서 친해지고는 하는데, 
그 부면들에서 활동이 적으면 딱히 그러기 쉽지 않다는 점이지요.



두번째로는 2010년 들어오면서 방송 스케쥴이 늘어나 프로그램에 빠지는 일이 자주 일어났지요.
한때 7월달에는 툭하면 "바쁜 스케쥴로 못온다" "해외 활동으로 못온다" 하고 한 두명씩 빠지는 
일이 빈번했었습니다.
1기때는 멤버들이 결석하는 일이 거의 없었지만 2기가 되면서 멤버들이 
하나 둘씩 결석이 잦아졌습니다. 


하라구의 일본 활동이 잦아지면서 하라구도 자주 결석하는 일이 있었고,
나르샤도 라디오 DJ, 솔로활동, 영웅호걸 등 살인적인 스케쥴을 뛰면서 참여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중간에 훌쩍 자리를 떠버리는 그러한 일들이 잦았습니다.
그러니 친해질 시간이 더 없었을지도 모르지요.

하라구 나르샤, 이 둘만해도 특유의 넉살과 리더십으로 멤버들을 잘 이끌어주는 연결고리
같은 멤버들인데 이 둘이 자주 빠지니 그런 현상이 일어났을 수도 있지요.



세 번째로는 아무래도 잘못된 방송의 방향이 한 몫했습니다.
1기때는 게스트를 부르는 일이 많지는 않았지요.
그러기에 멤버들끼리 서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2기가 되면서 2주가 멀다하고 게스트를 불렀습니다.
7~8월 경에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게스트들을 불렀는데 그것도 한 두명이 아니라,
2PM 전체, 엠블랙 전체 이런식으로 조금 그런 표현으로 "떼거지" 로 불렀습니다.


친한 게스트가 나오면 그 게스트하고 붙어 다녀야지요...
또 러브라인 구축해야지요... 멤버들하고 보내는 시간보다는 게스트들하고
보내는 시간이 어떨때는 많을 정도로 게스트들이 오는 회수가 잦았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멤버들하고 친해지는 속도가 더 느릴 수 밖에요...
납량특집 같은 경우에는 아예 게스트와만 시간을 보내도록 했으니...
그러한 현상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차라리 게스트 대신에 멤버들끼리 같이 공포체험을 보냈으면 더 빨리 가까워졌을 수도 있겠네요.



청춘불패가 2기때 인기가 급격히 떨어진대는 단순히 "소시와 현아" 가 빠져나갔기 때문은 아닙니다.
방송분량도 자극적인 쪽으로 빠졌고요... 청춘불패의 특징인 마을 사람들도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슈스케2의 예상못한 선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초적으로 멤버들간의 조화가 상당히 늦게 진전되면서 1기때와 같은 죽이 맞는 관계들이
나오지 않았던 것이지요.
"유치자매" "개그돌" "통편녀들" "곰태우와 아내들" 이런관계들이 많이 사라진채 따로따로
노는 모습들이 많이 비췄기에 기존 청춘불패 팬들도 많이 실망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방송 분량들을 보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고,
멤버들도 예전보다는 훨씬 더 죽이 잘 맞고 자연스러워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년이 지났고 앞으로 어떤 장면들이 얼마나 길게 연출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초심 잃지 않고 착한 예능의 모습을 계속 유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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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5 18:33
  2.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예리하시네요.
    절대 공감합니다.
    전반적으로 좋지만 다듬어야 할 점이 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10.11.05 18:35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 예능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캐릭터와 관계 형성인데 그러한 것이 부족했군요. 사실 제가 가끔 보기에는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그냥 돌려지더라고요. 걸그룹들 중에도 모르는 사람들만 잔뜩 모아놓은 것 같아서 좀 보기가..^^

    2010.11.05 22: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하라와 나르샤를 제외하고는 중심멤버는 아니었지요.
      뭐 선화 효민도 어찌보면 그 팀에서는 대들보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다들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2010.11.06 16:03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어젠 소리언니 분량이 나아졌습니다 ㅜ.ㅜ 이참에 빅토리아 언니의 가지(?)가 되어보는건 어떤지..

    2010.11.05 23:52
  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1주년 특집 2탄은 지난주에 비하면 정말 괜찮더라고요.
    이번주는 정말 청춘불패2기 하면서 처음으로 걱정없이 본 것 같습니다.
    복습하면 문제점도 보이겠지만..적어도 본방 볼 떄는 걱정이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청불의 모습다운 "친목토크"도 괜찬았고..

    전 애들이 어색한거 설정인줄 알았는데 어제 방송이랑 체리님의 글을 읽어보니
    정말 어색할수 있는 상황이더군요. 아 그리고 요즘 청불라인을 보면 소리랑 빅송이랑
    많이 친해진거 같은데 이참에 "소리-빅송-송은이","주연-신영-하라","선화-효민-나르샤"
    이렇게 라인 잡는게 좋을것 같은데..맨날 은이 팀,신영 팀 나누지 말고;

    아무튼..전 이번 1주년 특집하면서 선화가 많은 발전을 했다는것을 정말 크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난주 김신영의 "써니드립"속에서도 분량을 뽑아내고..이번주는 뭐 말할것도 없죠.
    여태까지 선화가 보여준 모습중에서 가장 최고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분량으로만 따져도 예전 하고는 많이 다르고...

    뭐 어찌어찌간에 청불1주년 특집이 끝났네요. 이번주 보여준것처럼 앞으로 청불에서 훈훈한
    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ㅇㅅㅇ ~_~

    ps.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앞으로 청불포스팅 하실떄 선화 관련해서도 언젠가 한번 써주세요 ㅋ

    2010.11.06 00: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난주가 주연의 주였다면 이번주는 선화의 주였습니다.
      세 팀도 좋은 의견 같네요.
      둘이 나누다보면 항상 묻히는 멤버들은 있으니까요..

      제가 제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라인은
      1) 송은이-나르샤-소리의 언니라인
      2) 김신영-주연-빅송의 라인 (김신영이 빅송은 예뻐하고
      주연은 구박하면서 비교되면서 관계 형성해가는 ㅎ)
      3) 마지막으로 하라-효민-선화 들의 막내라인

      이렇게 나눠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선화와 효민글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직접적인 글은 없네요.
      효민-선화를 묶어서 적어본 글은 있지요.
      또한 다른 글에서 이 둘의 활약을 언급한 적은 많지요.

      앞으로 둘의 활약이 커지면 적어보도록 하지요.

      2010.11.06 16:15 신고
  6.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2010.11.06 01:05
  7. 공감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개념붕괴님같이 보신분도 있군요. 전 저번주에 비하면 정말 최악이었는데 어제. 1주년이라는게 정말 대단하고 특별한 시간인데 전혀 진지함도 더 중요한건 진솔함이 없는 토크로 마무리를 짓더군요. 꼭 지난주에 유리가 못온다고 인터뷰한것처럼 전혀 솔직함이 없는 1주년기념 낭비 타임이었습니다. 써니야~!!!!!!

    2010.11.06 02:18
  8. 박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흐르면 관계도 지금도 나쁜건 아니지만 더 좋아 질것 같아요 사람 관계가 어색 하다고
    억지로 친해 진게 한다고 친해 지는 것도 아니고 같이 일하다 보면 자연 스럽게 물 처럼 흐르는 것이 사람 과 사람의 관계인것이니까요

    2010.11.06 10:29
  9.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계의 부재와 캐릭터 만들기 실패에서 온 난국적 상황이지요..

    체리님도 지적을 하시다시피,, 멤버들간의 관계가 없습니다..
    버라이어티 예능은 멤버들간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청불은 이 관계가 거의 붕괴되었지요...

    그러다보니.. 개인기나 게스트에 의존하게 되고,
    이러한 의존성은 더욱 심각한 관계의 붕괴를 가져오는 악순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멤버들의 스케줄이라던지, 서로 다른 공간에서 잘 만나지 하는 것 같은 요소도 한 한 몫을 했지만,
    저는 제작진과 엠씨(근데 지금 엠씨가 있긴 있나?)를 탓하고 싶네요..

    다른 예능인 영웅호걸을 보면,,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나가는지 정말 잘 보이거든요..
    (이러한 관계 설정이라든지 캐릭터 구축은 "억지"로 보일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제작진과 엠씨들의 "밀어부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희-인영의 선배 관계논란, 노사연-홍수아의 애증(?)의 관계, 막내라인의 관계 등등과,
    무섭운 예능감을 (억지로) 강조하는 유인나, 아이돌 조상 등등의 캐릭터,
    심지어는 엠씨 중의 1인인 이휘재 마져 찌질하다는 컨셉을 보면
    어떻게 관계를 만들고 캐릭터를 구축하는지 잘 보이지요..

    그리고, 꽃다발 마져 각 참여 그룹간의 미묘한 관계라든지, 징거타임 잇몸돌 남바타 등등의 캐릭터를 만들고 있지요..

    초반에는 담당피디가 체험 삶의 현장을 담당했던 분이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제는 그것을 이해하고 넘어가기 정말 힘든 수준까지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11.06 10: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재 존재하는 관계는
      1) 주연과 신영의 신데렐라 관계
      2) 하라와 신영의 개그돌 관계 정도 밖에는 없네요.

      1기에서는 여러 관계가 존재했는데 2기가 들어오면서,
      그 관계가 무너져버렸지요.
      프로그램의 추구하는 방향 자체가 그런것을 힘들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멤버들의 결석이 잦아서 그런것도 있고요

      영웅호걸도 자세히 보면 관계가 확실한 사람들은 결석이
      잦지 않는 멤버들입니다.
      나르샤-니콜은 아직 관계가 없는데 그런 것도 한 몫하니까요..

      그래도 최근 몇주간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탄생한게 "짐주연" 캐릭터이니까요.
      앞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기대해보려구요.

      2010.11.06 16:17 신고
  10. boss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공감합니다....
    예전멤버야 정말 두손들고 환영이지만 다른게스트는 이제 그만....
    현재 맴버안에서 해결봤으면 좋겠습니다...

    2010.11.07 02: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게스트들이 너무 많이 등장했어요.
      멤버가 김신영, 송은이, 노주현까지 합해서 10명인데
      게스트까지 부르다니요....

      2010.11.07 19:48 신고

청춘불패에서 이번에 몰카가 세 번째 벌어졌습니다.
엠블랙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지난번 몰카에 당했던 이준이 김태우에게 몰래카메를
시행하고자 계획을 꾸몄습니다.
눈치빠른 김태우를 골탕먹이고 싶어했던 G7도 같이 동참하기로 했구요.


그런데 김태우는 말이 곰이지, 실제 "곰" 은 아닙니다.
사실 눈치빠르기로 소문났고, 하는짓도 여우에 가까울 때가 많죠.
곰처럼 미련하고 둔하기보다는 꾀가 많고 입담도 좋고 머리도 좋은 걸로 알려져있죠.
어쨋든 "곰태우"는 이준의 몰카 작전을 역으로 이용해서 이준을 결국
몰카로 몰아가서 이준을 다시한번 골탕먹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예전의 글에서 적은바 있지만 몰카.... 이제는 한물 간 컨셉입니다.
요즘 들어서 즐거웠거나 좋았다고 소문난 몰카는 딱 한번의 몰카인데...
사실 몰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이경규의 몰카였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몰카는 욕을 먹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김태우의 몰카가 재미있었다는 사람도 보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청춘불패에서의
몰카는 불쾌함으로 끝납니다.

왜 그럴까요?




청춘불패, 그리고 한때 욕먹었던 윤상현의 몰카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의 공통점은 윗사람이 아랫사람들을 찍어누르려 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입니다.
김태우의 경우는 선화의 몰카때는 "위계질서" 를 언급하면서 선후배 관계를 언급했고,
이번에도 아이들을 집합시켜 놓고 벌을 주는 듯한 그러한 장면을 연출했죠.


윤상현의 경우도 연기경력으로 20년 정도 차이가나는 김원희가 (나이는 몇살 안나도),
선배라는 이유로 누른게 문제였습니다.



계급사회이자 나이 사이가 엄격한 한국 사회에서 안 그래도 그러한 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회 생활하면서 선후배 눈치보는 것만큼 피곤한 것도 없죠.


그런데 방송에서도 그러한 것이 여전히 비추어지고 있고,
후배는 선배앞에서 어떻게 못하고 꼼짝없이 당하고 있는 그러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가령 첫번째 몰카였던 선화몰카에 때는 나르샤 눈치보고 김태우 눈치보고 김신영 눈치보는
선화의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그런 것이 좋게 보일리가 있겠습니까?

물론 아랫사람이 버릇없게 구는 것도 문제겠지만, 윗사람이 자신의 권위와 경력,
힘을 이용해서 아랫사람들에게 무언가를 행사하는 듯한 행위도 그런것이 진저리가
난 사람들에게는 정말 짜증나고 싫어할 만한 그러한 일이 되는 것이지요.



어제 김태우의 몰카도 문제점이 거기에 있던 것입니다.
선배이기 때문에 후배들을 좌지우지하고 집합시키고, 항상 조아려야만 하는
그러한 장면들이 그대로 노출된 것이지요.

물론 김태우가 실제 그렇게 겁주는 인사 다 받아챙겨먹는
선배인지 아닌지는 내가 가수가 아닌 이상 잘 모릅니다.


하지만 예전에 이승기도 김태우가 약간의 군기반장의 역할을 한다고 언급한적이 있고,
실제로 아이돌 사이에서 김태우는 정말 "큰 존재" 인데, 그러한 선배가
겁을 주고 화를 내는 장면을 본다면 당시 신인이었던 "선화" 나 아니면
아직까지는 신인이라고 볼 수 있는 "엠블랙" 도 당연히 머리를 조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이지요.

실제로 김태우는 아마 엠블랙에게 잘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와 김태우가 막역한 사이인 만큼, 사실 김태우는 엠블랙에게 애정을 가지고 잘해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사이라고 하더라도, 형이자 선배이기에 후배들은 김태우가 그런 반응을 나타내면
얼음이 될 수 밖에 없는게 선후배 상태의 안타까운 현실이겠죠.




아무리 장난이라도 선후배 관계에 민감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김태우의
몰카가 불쾌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김태우 스스로에게는
몰카가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반감만 살 수 있는 그러한 독과 같은 존재입니다.
스스로 몰카를 진행시키고 계획한 김태우나, 편집을 하지않은 제작진이나
김태우의 이미지에게 한번 더 손상을 입힌 것이겠죠.

차라리 아예 그냥 김태우가 이준에게 알면서도 속아넘어가는 장면이 연출되었다면
오히려 그 장면이 더 웃겼을 법한 상황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김태우의 몰카는 이번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는 시청자들도 불쾌할 수 있겠지만, 김태우 자신의 이미지에도 도움이 안되거든요.
그를 좋아하는 시청자기에 그가 욕먹는 것이 안타깝네요.
스스로를 위해서도 그런 식의 몰카는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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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번주의 청춘불패는....빅송 언니와 지오씨의 콤비 밖에 건질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반부에서는 아예 수퍼스타 k2 만 집중해서 봤다지요...잠깐 끝날때 예고만 빼고는..
    쩝 이대로 간다면 그나마 남아있던 팬들마저도 떠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드는건 왜일까요..

    2010.08.07 19: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차라리 빅송의 4차원 면이 낫지요...
      그냥 청불만의 스타일로 게스트 없이 진행시기면 더 나을텐데요..

      2010.08.08 23:26 신고
  2.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청불 못봤지만 엠블랙이 뒷짐지고 주눅들어 있는 모습은 좀 그렇네요. 몰카. 이제 좀 식상한 콘셉트입니다.^^

    2010.08.07 2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런거는 누가봐도 싫어할 컨셉이죠.
      아무리 장난이라도...
      김태우가 조금 생각을 했었으면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010.08.08 23:27 신고
  3. 소심한 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눈물을 보이면서 괜찮아 다행이라고 울었다면 좀 신선(?)했을텐데..
    키도 크고 덩치도 큰 곰태우에게 이런 면이~ 뭐 이러면서..
    하다못해 진짜 삐져서 그냥 차 타고 가버리던가..
    다들 나름대로 고생하는건 알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2% 부족한 신영이와 곰태우를 보면..

    2010.08.08 00:15
  4.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준이 몰카를 할떄 재밌겠다고 생각했고 또 김태우가 역몰카를 제안 했을떄까지만 해도
    재미있었는데...위 사진처럼 애들 모아놓고 군기 주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특히 이준이 얼어붙은 표정으로 서 있을떄..참 안쓰러웠던;;




    ps.다음주는 공포특집 인거 같은데..재밌을려나요? ㅋ

    2010.08.08 02: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군기는 아닌듯 싶어요.
      김태우 자신한테도 굉장히 피해가 갈텐데요..
      재미도 재미지만 자신의 이미지도 약간은 생각을 해봐야...

      2010.08.08 23:28 신고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사나운 일이 있어 하릴없이 시간만 때우다 눈좀 붙였는데 이제 막 기상했습니다.
    글치않아도 청불에 대한 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포스팅하셨네요.

    저도 본방을 보면서 시방새식 연애질과 몰카등의 억지진행에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야단을 치는게 정상이겠지만, 일단 블로거님이나 다른 분들이 충분히 비판을 하셨으니
    전 특유의 반골기질을 발휘해서 편을 좀 들어 보려구요.^^;

    '체험..'을 연출했고 G7이란 아이디어로 금요일예능의 전기를 마련한 청불피디의 노련함이나
    뚝심은 인정하지만, 태생(?)적으로 '예능'에 약한 면이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려고 초반 집단MC체제로 갔지만, 메인역할을 해야 할 남희석이 이탈하자 꼬였죠.

    게다가 멤버도 바꼈습니다. 특히 예능에 걸맞는 씬을 뽑아내던 순규와 징징이, 깝율이 나가고
    남은 애들도 신규들과 섞여 자리찾기에 연연하다보니 청불만의 자연스런 예능이 나올리 없네요.
    그래서 실미도다 뭐다해서 무리수가 난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청불의 주 시청자가 G7의 팬들인 것도 맞지만, 사실 시청률을 좌우하는건 일반시청자죠.
    팬덤의 힘으로 만단위의 초동판매나 음원사이트 올킬은 해도 결국 장수여부는 대중성, 그러니까
    일반팬들이 그 앨범의 곡들을 얼마나 선호하고 소비해주느냐에 달린거나 같습니다.

    눈에 보이기로야 젊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 중요하고 그래서 예능이라는 점에 집착을 하지만,
    금요일밤 자정을 넘어서까지 시청하는 이들의 상당수는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세대차이가 나는
    자녀들과 공감하려는(이게 청불의 최대장점이죠) 어른들입니다.

    아이돌의 팬들인 자녀들과 굳이 채널다툼을 할 필요도 없죠.
    아마존이나 자기야를 보고싶다해도 애들이 원하니 또, 당신들도 볼 만하니 같이 보는겁니다.
    하지만 거기에다 날새면 실컷 볼 연애질이나 개그(골벨, 우결, 특히 무도)를 해대는게 뭔 짓?

    근데 의외인게 디씨 청불갤이나 다음의 댓글을 보면, 젊은 친구들은 나름 재미가 있었다더군요.
    저도 구닥다리라 이해는 안가도 어린 친구들에겐 뻑뻑한 농사일보단 그런게 어필이 되나봅니다.
    반복은 곤란해도 어쩌다 한번씩이라면 밸런스조절상 나쁠건 없겠죠.

    태우야 욕을 사서 먹지만, 달리 생각하면 기특합니다. 입대전에도 개그맨이나 엠씨가 아니었죠.
    전역후 예능에서 헤메는 애들이 정말 많은데 반해, 미움은 도맡아 받아도 엄청 잘하고 있습니다.
    군기를 잡는거야 아직 사회물에 군기가 덜 빠져서 그런거라 봐도 될겁니다.
    그 '군기'말구요, 몰카건 예능이건 발상이 경직되어 군대식으로 엮어가는걸 말합니다.
    집합해서 한 따까리할 줄 알았는데, 좋게좋게 넘어가면 기쁘죠. 그 기억의 연장이 아닐런지?

    담주엔 여자연예인이 하나라도 껴있으면 여름에 의례히 해대는 가학행사더군요.
    재섭지만 그런거라도 하면서 애들끼리 좀 더 친해지고, 예능에 대한 강박관념을 덜 수 있다면야..
    게다가 개비에쓰가 자랑하는 공익프로로 변신도 한다니(율이도 나오더만요) 롤코를 타면 되겠죠.

    어차피 위태위태할 줄은 알았고, 결국 다시 팀웍이 좋았던 시기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애들이 빨리 자릴 잡아야죠. 에이스 하나로 버티면 꼴찌합니다. 야구를 보시면 알테구요.
    대나무처럼 꼿꼿하던 이가 타협을 하고나면 왠지 맥이 빠지듯, 공영방송에 걸맞는다싶자 외압이
    들어오는지 완벽주의자같아 뵈던 피디가 흔들리는 느낌을 받는데 그저 저만의 기우이길 바랍니다.

    담번 리뷰도 기대할게요. 날이 빡돌게 덥습니다. 애틀란타도 남부이니 엄청 덥겠죠? 건필하세요.

    2010.08.08 07: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태우가 다른건 다 좋은데 그 몰카만은 안했으면 하네요.
      실제로 청불멤버들이 믿고 따라올 오빠라는 것은 알지만,
      자신에게는 도움이 되지는 않거든요
      평소에 좋아하는 가수이기에 더 애착이 가서 이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2010.08.08 23:21 신고
  6.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만 더 많이 살아도 존대를 써야하는 한국에 이젠 실증이 나려구 합니다ㅠㅠ
    윗사람에 대한 예우도 좋은 문화이긴 하지만 요즘은 한국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거 같아요.
    선배는 후배를 존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해야 발란스가 맞는데
    선배의 존경만 강조되니 에휴..ㅎㅎ
    선화몰카때 선화가 얼마나 아찔했을지..;; 보는 제가 다 안쓰럽더라구요 ㅎ
    몰카도 다른 재밌는 몰카소재가 많구만..

    2010.08.08 22:10
  7. 가을풍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를 식구들이 다 좋아해서 보고있습니다. 청춘불패를 보면 김태우란 인물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듭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에 별별 욕을 다 먹고 있더군요. 사실 님이 쓰신 편 일반인이 보기엔 김태우가 반전을 안주었으면 정말 하품하고 봤을겁니다. 청춘불패가 본래의 취지는 잊어가고 게스트들 초대해 짝지기 프로그램으로 변해가고 있는걸 보면서 식구들이 다 불편해하고 있었던 차에 엠블렉이 단체로 나와 어수선만하고 어거지 짝짖기하고...김태우를 속이는 몰래 카메라를 하면서 너무 연기가 어설퍼 김태우가 속는 쪽으로 갔으면 오히려 웃기는 상황이었습니다. 군기잡는거...글쎄요 저희 식구들은 김태우가 속이는 부분을 그나마 제일 웃으면 봤기에 거부감을 못느꼈습니다. 각자의 생각으로 보니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지나가다 단지 걸그룹과 출연하고 아이돌 남자 게스트들과 출연하며 웃음으로 볼 수 있는 일로 욕을 먹고 있는 김태우를 보면 안타깝고 차라기 그만두라고 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청춘불패는 연애프로로 변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김태우 공백기 동안 게스트 엠씨로 한다고 하는말에 참 걱정이 됩니다. 차라리 진짜 시골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계인씨와 같은 게스트를 초대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2010.08.25 13:37
    • 팬s  수정/삭제

      저도 솔직히 팬으로써 후기보다 보면 아이돌편으로만 치우쳐서 글을쓰시는 시청자가 계셔서 좀 안좋네요
      그리고 문제가 있는장면은 편집을 해줘야할 의무가있는 제작진은 도대체 mc들 안지키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이돌은 시청률때문에 mc들이 욕을 다흡수한다 ??

      2010.08.26 09:38
  8.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드리 왕구 아저씨, 푸름이와 왕유치의 분량이 줄어드는 것도 안타깝네요.
    물론 유치리 주민들께서 원치않는 유명세를 부담스러워하여 출연을 자제하는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2010.08.26 13:37
  9. enjo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만 본다면은 정말 김태우씨가 정말 잘못한것 처럼 보이네요
    엠블랙이 김태우씨한테 한 몰카는 괜찮았던가요?
    솔직히 그상황이 된다면은 누구라도 화냈을꺼예요. 중간에 몰카가라고 눈치 못채고 끝까지 갔다면 아마
    상황은 더 악화 되지 않았을까요? 일단 편집에서도 문제가 있긴햇지만
    위계질서는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쓴이분의 글을 보면은 아이돌편에서 글을 쓰신게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은 청춘불패를 정말 제대로 안보셨거나.

    2010.09.07 17: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청춘불패 열혈시청자고 1회부터 한번도 빼놓지 않고 봤습니다. 김태우의 몰카는 이번이 3번째입니다.
      첫번째는 위계질서라고 선화에게 겁을 주었고, 두번째에도 이준에게 겁을 주었습니다.

      아이돌편에서 글을 썼다고요?
      글쎄요... 판단이야 님이하시는 것이지만,
      상대가 아이돌이 아니었더라도 후배였다면 안 좋게 볼 수 있는게 충분히 있죠.

      예전에 이경규가 남격에서 당한 몰카기억나시나요?
      그것과 여태껏 김태우가 해왔던 몰카는 상당히 다릅니다.
      김태우의 몰카에는 몰카라도 선배가 후배를 누르는 듯한 장면이 들어있기에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지요.

      참고로 제가 김태우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감정은 예전에 쓰신 김태우 글을 보시면 되겠구요.

      몰카 자체에 대한 감정은 제가 쓴 몰카에 관한글을 참조해주세요.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청불을 보지 않았다고 판결을 내리는게 이상하지 않을까요?
      글의 상당한 부분이 청춘불패 글인데 말이지요

      2010.09.07 17:59 신고

이번 주말에 바쁜 관계로 블로그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댓글확인만 함),
청춘불패의 새로운 멤버가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청춘불패는 본인이 굉장히 아끼는 프로그램중에 하나인데요...
결국 새 멤버 세명은 F(X)의 빅토리아, 애프터스쿨의 주연, 그리고 솔로가수 김소리라고 하네요.


애프터스쿨 멤버와 F(X) 멤버의 참여는 생각을 해봤지만 아마 레인보우나
기존하는 멤버의 그룹 (카라, 티아라, 브아걸) 중에서 뽑을 것이라고 생각한건 빗나갔군요.

어쨋든 멤버 교체가 이루어지면 기존 멤버들은 크게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새 멤버들이 어떤 식으로 활약해야 할까는 나중에 적어보도록 하고요.
이제 새 멤버들의 합류가 확정된 이상 그것이 기존 멤버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적어봤습니다.



1) 나르샤


개인적으로 영향을 가장 받지 않을것 같으면서 영향을 받을 멤버가 나르샤라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금요일 글에 잘 적어놨습니다.
(청춘불패, 나르샤가 나서야 하는 이유)

언니급의 새 멤버 세명이 들어왔지만 (주연, 김소리, 빅송) 엄연히 1인자이자 왕언니는 나르샤입니다.
주연과도 잘 아는 사이인거 같던데, 나르샤는 리더십을 발휘해서 새 멤버들을 잘 이끌어
나가야할 책임을 맡게 되겠죠.


개그돌인 써니가 없어진 이상 예능감까지 맡아야 하는 약간의 부담감도 있습니다.
김신영과 써니가 뽑아내던 개그자매도, 나르샤와 김신영이 재탄생 시켜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새 맴버 돌보랴 왕언니 노릇하랴, 개그돌 역할 하랴.. 나르샤가 가장 바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 효민


솔직히 효민에게는 새 멤버의 합류보다는 써니의 하차가 타격이 더 클것 같습니다.
써니의 병풍 역할을 해오면서 분량도 뽑았고 캐릭터도 뽑았는데, 그런 써니가 없으니
정말 효민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일 수도 있겠네요

허나 효민은 아마 써니와의 생활로 얻은 "불쌍한 컨셉" 을 살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애처롭긴 하지만, 본인이 가장 잘 방송을 뽑는 컨셉이기도 하고,
솔직히 약간 어리숙한 면도 없지 않아 있구요.

새 멤버들의 예능감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새 멤버들의 예능감이 뛰어날 경우
많이 가르쳐주려다가 오히려 당하는 역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나르샤의 병풍이 되지 않을까? 도 생각해보지만 솔직히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멤버가 효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효민이도 은근히 허당이기 때문에 선화와 "병풍커플" 이 아닌 "허당자매" 를 만들어낼
가능성도 굉장히 큽니다.



3) 선화


새 멤버에 가장 영향을 받지 않을 거 같은 멤버가 선화입니다.
현재는 백지캐릭터가 끝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분량이 상당히 적은데요...
새 멤버들이 얼마나 활약을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한 두달은 적응기간이 있기에
선화의 분량은 늘어나면 늘어나지 딱히 줄거 같지는 않습니다.

선화의 캐릭터는 효민과 달리 독자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딱히 현 멤버가 하차한다고
하더라도 잃을것은 별로 없는 그러한 멤버이지요.

선화로써는 딱히 특별히 할 건 없고 백지캐릭터를 대신할만한 어떤 아이템을 내 놓는것이
상책이라고 봅니다. 은근 허당인 주연과 같이 "허당자매" 를 결성할 수도 있겠고,
효민과도 잘 이루어낼 수 있겠죠.

혹은 아직은 신인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김소리와 더 친하게 지내면서 둘이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가장 영향을 받지 않을거 같으면서도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는 멤버는 선화일겁니다.



4) 하라구~


아무래도 멤버교체의 승자는 하라구~ 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효민이나 선화는 본인들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들이 들어왔기에 별다른 차이는 없었습니다.
허나 하라에게는 이게 가장 큰 득일 수도 있습니다.
효민과 마찬가지로 새 멤버의 합류보다는 기존멤버의 하차때문입니다.

허나 효민은 써니의 하차로 타격을 입을지 모르지만, 하라는 현아의 하차로 가장 큰 상승을
할 수가 있다는 아주 커다란 차이점이 있겠죠.

현재까지 하라는 막내가 아니었고 "두번째 막내" 였기 때문에 딱히 막내로써 응석부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완벽한 언니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약간 애메모호한 그런 캐릭터였습니다.

하지만 현아의 하차로 하라는 이제는 팀의 막내가 됨으로써,
언니들에게 응석부리고 투정되는 막내로써의 역할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입된 멤버들 모두가 다 어찌보면 "왕언니 급" 이기에 하라아게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죠.

억척스러운 면에서는 써니 바로 다음이였고, 외모면에서는 유리와 쌍벽을 이루었으며,
나이로도 바로 현아 다음이기 때문에 솔직히 가장 억척스럽지도, 가장 어리지도 못한 하라가
이제는 가장 "억척스러운 막내 일꾼"으로 변한다면 하라에게는 이번 멤버교체는 가장 큰 이득일것입니다.


현아의 파워는 응석부리는 막내이면서도 언니들과 오빠를 골려먹는 "막내PD" 의 본능이었죠.
마찬가지로 하라는 막내이면서도 언니들보다 일을 잘 처리해내는 "척척막내" 가 된다면
엄청난 캐릭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꽈당하라" 라는 허당기도 있기에 더욱 더 존재감이 돋보이겠죠.



5) 곰태우


곰태우는 영향이 별로 없어보이긴 하지만 가장 큰 조력자였던 유리와 현아를 잃었죠.
유리와는 러브라인을 현아와는 은근히 동하는 동네 바보 오빠 같은 관계를 구축했는데,
그 두가지 캐릭터가 한꺼번에 날라가버렸으니 곰태우는 솔직히 답답할겁니다.

아마 유리와의 러브라인은 애프터스쿨의 주연과 자연스럽게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애프터스쿨이 군대에서는 소녀시대 만큼 인기가 많다는 점도 한 몫할테니까요.

현아에게 당하는 컨셉은 아마 선화나 하라구~ 가 하지 않을까요?
어쨋든 그 컨셉이 은근히 재미있었는데 (갠적으로는 러브라인보다 더)
곰태우는 막내 하라와 더 많이 어우러지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6) 김신영


김신영은 써니를 잃었기에 개그돌의 부분을 이루었습니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친한건 방송에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아마 써니의 하차로 인해서
김신영도 타격을 입겠죠.

하지만 김신영은 언제나 나르샤와도 죽이 잘 맞았던 터라 아마 나르샤와 함께
개그돌을 결성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듭니다.
새 멤버들보다도 나이가 많기에 은근히 또 군기반장으로 나오는 가능성도 크고요.

역시 김신영도 써니의 하차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죠.

허나 김신영은 모든 청춘불패의 캐릭터를 만드는데 일조했기 때문에,
새 멤버들이 가장 의존해야하고 새 멤버들을 가장 빨리 살려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인물이죠.



청춘불패는 다소 예능감이 부족한 주연을 아마 팀의 "얼굴마담" 으로 생각했고,
빅토리아는 외국인 멤버로 선택을 했으며, 김소리는 아직 보여줄 것이 많은 다크호스로 선택한 모양입니다.

어쨋든 이제 안정되었는데, 새 멤버를 합류시킨다는건 상당히 도전적인 일일 수 있지만,
멤버들이 이 위기를 잘 넘긴다면 아마 청춘불패도 은근히 새 바람이 들어가서
새로운 변화도 줄 수 있는 그러한 탄력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어쨋든 이번 멤버교체의 승자는 구하라가 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유리, 현아에 밀려서 및을 바라지 못했던 하라구~가 어떻게 변할지 보는것도 상당한 재미일거 같네요.
걱정반 기대반.. 멤버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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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5.31 22: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기는 하겠지만.. 딱히 구하라가 하차할 이유도,
      나르샤가 하차할 이유도 없는 듯하네요.
      소녀시대가 하차하고 다시 컴백한다는 것은 제 아무리
      SM이 압력을 가한다고 하더라도 사실 불가능한 일이겠구요.

      2010.05.31 22:28 신고
  2. 소리 유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송이나 주연이야 예상범위이고 같은 걸그룹이란 동질감 때문에 쉽게 친해지겠지만
    소리는 정말 큰 문제라고 봅니다...

    사실 빅송이나 주연은 오버할 필요가 없습니다. 함수나 엡스 모두 1군에 속하는 그룹이죠.
    개인적인 인지도가 좀 떨어질지 몰라도 몸개그나 망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소리는 정말 인지도가 낮습니다. 거기에 나이는 왕언니 바로 아래 빠른 85지요..
    인지도 향상을 위해서는 열심히 해야하는데 멤버들보다 나이가 너무 많습니다.
    중간에 끼어서 어정쩡해 진다는거죠. 친하지도 않고...
    그러니 되도않는 개그나 날릴텐데, 청불에서 개그를 보려는 시청자는 별로 없습니다.

    써니의 개그가 통했던건 일하다 쉬는시간에 잠깐 날리는 개그라 통한거죠.
    다른시간에는 병풍처럼 멍하니 있다가 개그 날리면 누가 좋아할까요???


    게다가 걸그룹이란 법칙을 깨서 이미 욕을 먹고있는 상태입니다.
    비호감인 친구가 열심히하면 그건 나댄다고 욕먹기 딱 좋은 일이죠...

    이래저래 소리의 발탁은 문제라고 봅니다..

    2010.05.31 22:38
  3.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를 구하라
    청춘불패를 구하라
    몇년 후 대스타가 될 구하라

    2010.06.01 01:35
  4. 가는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구하라도 하차하는 게 구하라에게 좋을 거라고 봅니다.
    청불을 자주 봤던 입장에서 청불의 포털사이트 예고는 거의 구하라로 하죠.
    청불 초반에 하라구가 워낙 앞서나갔고, 이쁜 얼굴에 의외의 모습이 "예고편"에 쓰기
    딱 좋았을 거라 봅니다.

    청불이 몇 개월을 거쳐 G7간 안정을 이루었지만 각자의 캐릭터나 7명간의 관계는
    서로 시너지를 줄 정도는 아니었죠. 오히려 너무 웃기기에 급급한 모습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3명이나 하차하네요. 아이돌 리얼버라이어티의
    한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돌이 너무 바쁘니까요. 그런 면에서 써니와 유리는
    잘 빠진겁니다. 성실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나왔으니까요.

    이번 개편으로 좀 어수선할텐데 하라구는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열심히 하는 모습과 가끔씩
    웃기는 모습이면 충분할 거라고 봅니다. 농기계 자격증을 따고 가을 쯤에 하차하면 제일
    좋아보이네요.

    2010.06.01 01:36
  5. 하차할이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하차할 이유가 없죠?
    7월 8월에 카라가 일본에 데뷔할 예정인데?
    빠르면 1달 늦으면 2달이면 하차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카라가 1명 더 청춘불패에 들어왔다면
    2명이서 같이 일본 한국 일주일에 한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활동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보였는데
    카라에서 1명 더 합류 안한 걸로 보니까 하차할 가능성이 오히려 더 높아 보이네요

    2010.06.01 04:20
    • 규리는  수정/삭제

      심심타파 하는데 날마다 녹음방송 할 수도 없고
      규리도 라됴 하차하는 건가?데습히가 뭔가 걔획은 이쓸텐데

      2010.06.01 07:33
  6.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득력이 있네요.
    뭐 지켜봐야 알겠지만요.

    하라가 오버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막내역할을 한다면 하라의 캐릭터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군요.
    하라구~ 양갈래 머리하고 나온 거 보고, 완존 초딩 같았다는..ㅋ

    꼭, 하라가 손해본다는 생각으로, 미리 하라의 하차를 주장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작진에게 불만은 많지만, 그 동안 제작진도 나름 경험이 쌓였을 테고,

    혹시, 압니까? 청불이 의외로 빨리 다시 자리잡히면서,
    민망한 성인드립 자제하고, 좀 더 잘 다듬으면, 착한예능의 본보기가 될지?
    희망사항이지만...다음 개편때는 주말 황금시간대로 가게될지? ㅋ

    청불 제작진측에서, 이 블로그글을 한번 읽어 봤으면 좋겠군요.

    2010.06.01 06: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구하라는 막내로.. 그리고 착한 예능의 본으로
      청춘불패가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요.

      2010.06.02 15:55 신고
  7. 레드카펫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았습니다. 기존의 캐릭터들에 대한 역할들이 막중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 글을 보면서 오버랩이 되는 프로가 첫째는 1박2일(이하 1박)이고,
    둘째는 무한도전(이하 무도)이었습니다.
    1박 초반에 예능이라고는 거리가 먼 김C의 첫 합류 때와 동생 이미지의 이승기씨의
    합류를 할 때에 과연 저들이 험하고 험한 적응을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들었는데
    결국은 적응을 잘 하더군요. 그들 나름대로의 새로운 캐릭터 이미지도 만들고요.
    이승기씨의 허당 이미지는 1박에서의 고정멤버로서의 입지를 확인했지요.
    무도에서는 길씨가 굴러온 돌이 되었지요. 작년에 카메오로 출연하다 아예 고정이 된
    길은 기존 멤버들과의 재미를 부각시고 있지요. 특히 꼬리잡기 특집에서의 길너스
    (or 길비너스)라는 캐릭터는 대박이었지요^^

    마찬가지로..청춘불패에서 새로운 캐릭터가 합류할 때에 이들의 적응을 해줄 수 있는
    기존 멤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새 멤버들이 각자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기 위해서는 새 멤버들도 자신의 방송 분량 만드는데에 치열한 경쟁을 해야할 뿐만
    아니라 기존 멤버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겠지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

    청불은 아직 가야할 길이 먼가 봅니다.^^

    2010.06.01 08:13
  8. 바라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세요.체리님의 의견대로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현 제작진의 역량이나 개념을 봤을때는 크게
    기대가 안가네요.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제작진이 금요일밤 11시에 어울리는 성인개그나 야하고
    자극적인 장면을 찍기위해 김소리를 뽑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그 많은 걸그룹과 아이유
    같은 나이어린 솔로여가수도 많은데 왜 하필 김소리양일까요?아무래도 팀이미지등으로 망가지는
    데 한계가 있는 걸그룹멤버보다는 뜨기위해선 시키는대로 다 할 소리같은 솔로신인가수가 제작진
    입장에서는 편해서 뽑힌 것이 아닐까하는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하여튼 내막은 알 수 없지만 청불같은
    좋은 프로가 무능한 제작진과 피디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닐까 우려스럽네요.

    2010.06.01 08:49
  9. Ex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가 왕언니로서 신입멤버들 돌봐야 하는거는 맞다고 보지만요..청불을 계속 시청하면서
    나르샤는 주어진 상황에서 재치있게 내뱉는 말이 재미가 있었지. 멤버들하고 관계면에서는
    오히려 써니보다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김신영은 자기하고 개그코드가 맞지 않으면 그냥 혼자해서 웃기는 스타일이지 못하는
    멤버들에게 따라올수 있도록 다독이질 않습니다. 하긴 그렇게 할수 있는 MC가 거의 없긴 합니다.

    김태우는 더이상은 러브라인은 안갈거 같아요. 유리하고 러브라인을 형성해서 큰 즐거움을
    얻지 못했고..많은 질타를 받았죠. 그래서 이제는 진행쪽에만 신경쓰지 않을까 하네요.

    하라구는 이제 새멤버들하고 관계가 형성되기전까지 청춘불패 얼굴마담을 할거 같네요.
    그전에는 특별한 캐릭터가 없었지만 써니 역활을 했으면 하네요. 비록 써니가 하긴 했지만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만들수 있는 역활이니깐요. 나름 근성도 있는거 같구.

    효민이랑 선화는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할거 같네요. 저번주에는 써니에서 벗어나는 모습이었지만
    큰 역활을 없었구요, 선화의 백지 이미지는 처음에 자신을 알리는데는 좋았지만 앞으로는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다른 역활을 찾는게 좋을듯 합니다.

    2010.06.01 10: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써니는 보이는 면으로 (안보인면도 그렇지만)
      나르샤도 안보이는 면에서 잘 챙겨주는 것이 많은듯 해요.
      김신영은 너무 개그욕심이 강한 바가 있구요.

      2기부터는 하라구가 가장 기대됩니다.

      2010.06.02 15:57 신고
  10.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방송을 봐도 청불의 의도가 조금 헷갈리네요.
    예능이라는 토끼마저 같이 잡고 싶은 모양이긴 한데.. 음.. 확실히 좀 더 지켜봐야 할듯;;
    어쨌든 인터뷰하는 걸로 봐선.. 대략적인 캐릭터는 생각해둔 것 같긴한데..
    처음부터 대놓고.. 캐릭터 밀기는.. 사실 좀 염려스럽습니다.
    친해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캐릭터 밀어봤자.. 자기캐릭터 하기 바쁘고.. 겉도기만 할것 같아서..;;
    뭐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확실히 지금 유리한건 하라양입니다.
    나르샤는 자기분량 찾으면서 알게모르게 언니역을 하기 때문에 크게 강조될꺼 같진 않지만..
    하라양은 확실히 저번주엔 방송 자막에서까지 강조하는 듯 해 보였구요.
    그리고 위치가 확실해 지면서 가장 많은 걸 시도해 볼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니깐요..
    어쨌든 이번 기회로 하라양이 좀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음 좋겠네요^^~
    그런면에선 나르샤와 하라양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ㅋ
    문제는 효민과 선화일듯.. 이 둘은 아직까지 이끌어주는 이들이 필요한데..
    효민이는 써니덕에 살아남았지만 써니가 나감으로 인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선화는.. 살아보겠다고 망가지는 백지캐릭터들고 나와 운좋게 살긴 했는데..;; 끝물이고..
    캐릭터를 선화나 제작진이나 잘 못다루는듯..;; 특히나 보여줄꺼 없을 때 그냥 편집해버리거나..
    아님 다른아이들 분량으로 돌려도 될터인데..(다른아이들은 더 할꺼 없었는지는 몰라도;;)
    아쉽더라는;; 휴.. 언니들이 나감으로 인해.. 새로운 언니들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과연 잘해나갈수 있을지..;; 나이상으로나 이런저런 서열로 해도 다 언니들이라는..;;
    중간투입이기에 비교당할터이고 분명 새 멤버들 초반 자리잡게 하려고..
    새 멤버들 푸시업할꺼 같지.. 그냥 병풍으로 두거나 할꺼 같진 않거든요.
    이제 자기들 분량은 자기들이 확실히 챙겨먹어야 할터인데.. 말이죠.
    뭐.. 새 멤버들도 기존멤버들도 잘 어울려서 잘해줬음 좋겠네요.
    근데.. 솔직히.. 소리(?)라는 분이 젤 걱정이군요.
    (분위기로 봐선 뚜껑 열어보지도 않고.. 다른 새 멤버는 끌어않는 분위긴데....
    이분은.. 까딱 잘못했다간..;; 다 짊어지게 생겼다는;;)

    2010.06.01 11:13
  11. dsfg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하라.. 레알 막내 온탑을 보여주겠군..

    2010.06.02 10:28

어제 청춘불패 에피소드는 오랜만에 참 훈훈한 에피소드였던 것 같습니다.
최근 에피소드들은 주로 개그에 많이 신경을 썼던 그런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예 지난 에피소드는 개그맨들을 불렀던 적도 있고요...
갈팡질팡 갈바를 못잡고 해맨 그러한 에피소드들이 많았죠.


허나 어제는 농촌일도 하면서 짬짬히 간단한 게임도 했고, 농촌일도 했으며, 
무엇보다도 김순이 할머니를 찾아가서 나르샤가 다시 훈훈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그러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청춘불패만의 매력적이 드러난 에피소드라고 할까요?



이제야 간신히 안정감을 찾아가면서, 어제 에피소드를 통해서 너무 웃기지 않아도,
자신들의 매력방식으로 괜찮은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청춘불패입니다.
 

헌데 이 청춘불패가 빠르면 2주 혹은 1달 이내에 큰 변화를 겪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제가 거의 3주째 적어가는 써니/유리/현아의 하차때문이지요.
사실 지난 주에는 왜 하차할까? 하는 분석까지 적어봤는데요...


지난주에 F(X)의 빅토리아의 합류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두 멤버가 누구일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카라/티아라/브아걸이 아닌이상..
아직 예능에는 조금 어리숙한 멤버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어려울지도 모르는 이 기간을 잘 견뎌나가려면 아무래도 이제는
나르샤가 한발짝 더 나가서 리더쉽을 발휘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한 두 세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한번 적어보도록 할께요.



1) 왕언니 나르샤

두말 할 것 없이 청춘불패에서 나르샤는 왕언니 입니다.
심지어 MC진인 김신영보다도 많고, 김태우와도 동등한 입장에 있죠.
청춘불패에서 나르샤 위에 힘을 행사할 수 있는 분은 노촌장님 단 한분입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멤버는 나르샤 밑으로 모이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윗사람을 따르기 좋아하는 한국문화에서 맏언니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멤버들이 잘 따르느냐 안 따르느냐 결정이 나는 것이지요.


지난번에 "성인돌 드립" 이 난무하던 에피소드 때에도 나르샤가 시작을 하자,
너도 나도 할 것없이 그 아이템을 덥석덥석 물기 시작했습니다.
딱히 "성인돌"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았던 멤버는 에이스인 써니와 자리에 없었던 효민 뿐입니다.

다른 멤버들과 나이 차이가 많기때문에 나르샤의 행동 하나하나가 영향력과 파급이 크죠.
물론 성인돌 드립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나르샤의 고유한 아이템이었기에 낭비가 되어버린것이지요.

어쨋든 포인트는 나르샤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멤버들이 대체적으로
움직여주고, 그런 면에서도 확실히 나르샤의 영향력이 크게 돋보인다는 점입니다.
이번주 에피소드도 나르샤가 "일루 와바!" 하면 그 앞으로 쫙 모이고,
그녀의 지시에 잘 따라오는 멤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청춘불패에 브아걸과 박가희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 나르샤의 리더쉽은 거의 도전받지 않는
그러한 고유한 것이기에, 나르샤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청불의 방향이 쉽게 결정되긴 하겠죠.




나르샤는 프로그램에서는 드러나지는 않지만 모든 멤버들이 지지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는가 봅니다.
가장 나이 어린 11살 차이가 나는 현아도 쉽게 친구처럼 어우러지면서 지내고 있거든요.
아마 나르샤는 단순히 멤버 이상으로, 청춘불패 멤버들이 힘들때 (카메라 꺼질때)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그러한 역할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새로 들어오는 멤버들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격려해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것이
다름 아닌 나르샤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이지요.
나이가 월등히 (?) 많기에, 나르샤의 조언은 동료의 조언보다 훨씬 더 잘 먹혀(?) 들어갈 수 있는
그러한 입장도 될 것입니다.

조언자이자 왕언니로써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 나르샤의 역할이 굉장히 클 것 같습니다.



2) 나르샤의 예능감


단순히 "성인돌" 이라는 캐릭터 이외에도 나르샤는 뛰어난 예능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춘불패 밖에서만 보더라도 나르샤는 쇼 프로그램등에서 뛰어난 입담을 보여주었죠.
지금의 상황이야 써니가 예능감을 같이 분담해주고, 막내인 현아도 톡톡튀는 감초역할을
해와서 딱히 나르샤가 앞장서지 않고 자기 파트만 해봐도 충분합니다.

허나 써니와 현아가 없고 다른 누가 들어올지는 모르지만,
박규리 급의 예능감을 가진 사람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가능성 있는 멤버중에서)
청춘불패에서 가장 뛰어난 예능감을 가진 사람은 나르샤입니다.

효민은 아직 써니없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분명하고, 선화는 백지 캐릭터 이외에
딱히 웃음 포인트를 찾지 못했으며, 그나마 구하라는 몸개그 몇개와 비쥬얼을 담당해야지
딱히 예능감과 웃음을 담당하기는 조금 벅찹니다.

이런 상황이기에 나르샤는 써니가 떠나게 되면 써니가 했던 것처럼, 개그돌(?) 즉 본인들도
웃기면서 다른 캐릭터도 살려주는 그러한 역할을 해야할 것입니다.
경험으로보나 예능감으로바나 딱히 멤버중 기댈 사람은 나르샤 밖에 없다는게..
나르샤가 조금 무겁게 비중이 실려야 하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3) "호진이" 와 중개자의 역할

솔직히 멤버들도 이제는 왕구 아저씨와 로드리 아저씨와 친해지기는 했지만,
청춘불패 주민들과 가장 빨리 친숙해지는 건 다름아닌 나르샤입니다.
이 면에서는 아직 다른 멤버들은 원숙미도 없고, 융통성도 부족하며 무엇보다 사회생활 경험도 적습니다.


이제는 아이돌이 쉽게 왕구 아저씨를 "왕구 오빠" 로드리 아저씨도 "로드리 오빠" 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그 두 단어를 가장 빨리 사용한게 나르샤입니다.
또한 수의사 선생과도 "자기야~" 하면서 가장 쉽고 친숙하게 다가간것도 나르샤이구요.


김순이 할머니에게 적극적으로 다가나는 모습, 마을 주민과의 의사소통이 가장 원활한 점 등등이
다른 멤버들로부터 나르샤를 차별화하는 그러한 요인입니다.

물론 마을주민들과는 노촌장의 역할이 가장 컸지만, 김신영과 나르샤는
동네주민들과 가장 빨리 어울리고 친숙해지는 멤버들입니다.
청춘불패가 앞으로 주민들과도 계속 방송을 해야하기 때문에 나르샤는
중간에서 어색함을 풀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인물중 하나입니다.



게스트들을 불러도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남은 멤버들이 얼마나 발이 넓은지는 모르겠지만,
나르샤는 게스트들이 등장할 때도 쉽게 게스트들과 잘 어울러지는 것이 보이더군요.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는데 중간에서 김신영, 나르샤, 김태우의 역할이 (노촌장님도 있지만,
가끔 그분도 나이차이를 느낄때가 있기에)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봅니다.

결국 김순이 할머니를 비롯한 마을사람들께는 친숙한 "호진이", 게스트가 오면 편안한 누나 및 동료로써
어색한 분위기를 깨줄 수 있는 인물이 나르샤라는 것입니다.




써니/현아/유리를 제외하고 남은 멤버는 하라/효민/선화 그리고 나르샤입니다.
남은 멤버들을 볼때 선화는 아직도 신인이며, 효민은 써니 효과의 타격을 넘어야 하고,
그나마 믿을 수 있는 하라도 기복이 조금 심한편이지요.

나이로보나 예능감으로보나 경험으로 보나 노련미로보나 남은 멤버들 중에서
팀을 이끌어나갈 사람은 나르샤가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죠.

새 멤버들과도 이제 잘 어우러져야 할테인데 그렇게되기 까지는
나르샤가 많이 도와주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청춘불패 제작진과 그들이 어떻게 잡아나가느냐 하는게 청춘불패가 처음 겪을
변화에서 살아남으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가 결정짓겠지만,
원년멤버이자 왕언니인 나르샤가 리더쉽을 발휘해서 이끌어준다면
그것이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는 슬슬 나르샤가 본격적으로 양팔을 걷고 나서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보고 앞으로 그녀의 활약을 더욱더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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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읽고 갑니다

    2010.05.29 22:09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5.29 22: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떤 경우는 정신없이 적어내려가다보니까 그렇구요
      어떤 경우는 정말 몰라서 틀리는 경우도 ㅎㅎ
      앞으로 더 노력해야져 ^.^a;
      감사합니다.

      2010.05.29 23:02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5.29 22: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빅토리아가 한국어를 하는 것을
      아직 한번도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마 청불에서는 중국인 멤버로써 농사일을
      신비하게 바라보는 역할이 아닐까요?

      어쨋든 나르샤가 새 멤버들도 잘 이끌어주었으면 합니다.

      2010.05.29 23:03 신고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해동육룡이 나르샤.. 아니 청불육걸이 호진이를 따르샤..가 되어야 할테죠.
    맥점을 정확히 짚어주신 좋은 글 잘 보고 (일하러)갑니다.
    젠장. 이런 날은 비가 와야 하는데. 눈꼴 시려워서리..

    2010.05.30 01:20
  5. 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가 맏언니 역활을 잘해줬음 좋겠는데..걱정이 앞섭니다.

    첫째로 나르샤가 너무 바쁘다는것..
    일명 행사돌로 불릴정도로.. 장윤정 다음으로 행사 많이뛴다는 브아걸인데..
    동시에~ SBS 태극기(남아공 갔다와야함), 매일진행하는 라디오DJ, 체험삶의현장 청불에..
    더해서 조만간 솔로음반 낸다는 소리도 있던데.. 넘 바쁘지 않나욤?
    몸이 힘들면 나서기 싫어지는 법이라 걱정임..
    스케줄 조절 적절히 했으면...

    둘째로 나르샤가 말도 잘하고 까불까불 잘 지르는 편이긴 한데..
    리더쉽이 있는지는 조금 의문임.. 외동딸이어서 효성지극한건 좋치만..
    의외로 소심한 성격도 좀 보이고.. 리더역활을 해본적이 있나.. 이것도 경험이 중요한데..
    성인돌의 위엄이 잘 나타나길 바라는 수밖에~

    이런저런 걱정 들지만.. 나르샤가 청춘불패 잘 이끌어갈수 있다고 믿습니당~~~~~화이팅~~~~

    2010.05.30 02:06
  6. 저스티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에게 아직도 기대할게 남아있는지 의문이군요. 나르샤의 예능감은 높게 평가하지만 이미 보여줄건 다보여줬다고 생각하거든요. 더이상 나르샤한테 보여줄게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성인돌캐릭터로 쏠쏠한 재미를 봤지만 이것도 캐릭터빨이 다되어가는것같고 그외에 나르샤가 진행이라든지 다른부분에서 부각을 보여준건 없었죠. 엊그제 청춘불패시청률보니 대충 7,8퍼센트정도더군요. 거의 하락세내지는 정체수준이라는거죠. 오히려 새로운멤버보강을 통해서 새로운 캐릭터로 재미를 보거나 또다른 에피소드를 찾는게 낫지않나싶습니다. 아니면 남자멤버보강을 통해서 나르샤의 러브라인을 만들어보던가요...

    2010.05.30 07: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러브라인을 하면 패떴같은 꼴만 날거 같구요.
      나르샤가 다 보여주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성인돌의 캐릭터는 한번 남용되었긴 하지만,
      나르샤는 아직 본인이 나설 필요가없을때는 나서지
      않았던게 사실이지요.

      아직 나르샤가 보여줄 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2010.05.31 19:49 신고
  7. 레드카펫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았습니다. MC의 한계를 나르샤씨가 보조해 주고 있는 것이 청불로서의 위안을 얻네요.

    그리고 사족입니다만... 천하무적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천하무적야구단이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독립이 되었지만) 그 때에 서포터즈 선발을 위한 오디션 장면이 있었는데
    그러니까 2009년 9월 12일에 오디션 지원 중에서 11번으로 빅토리아가 입장을 하였지요.
    물론 심사관인 백지영씨나 패널로 참가한 FD, 김창렬, 마르코, 허준씨하고도 대화가 잘 되었습니다.

    물론 어눌한 말투이기는 하지만 대화에 문제가 없는 오디션 심사였거든요. 아무래도 천하무적
    야구단 21회를 시청하지 못하셨나 보네요^^

    2010.05.30 11:10
  8. 카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고가여~!
    2집때부터 좋아라했던 날샤누난데 앞으로도 좋은모습만 봤으면 좋겠네요~!

    2010.05.30 13:30
  9.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는 지금도 언니역을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되어서..
    새멤버 들어온다고 해도.. 조율을 잘 할꺼같아.. 큰 걱정은 안되네요.
    근데.. 뽑힌 인물들이 거의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캐릭터적 관점등.. 여러면에서..
    언급을 한 인물들이라.. 소리(?)인가 이분 빼고는.. 그리 신선하지 않는데..
    다들 이미 새멤버들 보곤.. 특정 캐릭터를 이미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듯-;;
    나머지 인물들 중에선.. 하라/효민/선화인데..
    선화는.. 새 멤버투입이라해도 여전히 신인축에 속하는 아이인지라..;;
    크게 기대해보긴 어려울듯 하고..
    하라는 예전엔 화면에 잡혀도 아쉬웠는데.. 요새들어 컨디션이 좋던지.. 잘하고 있고..
    효민도 예전에 비해 자신감 있게.. 이것저것 시도해보니.. 좀 기대해봐야 겠네요.
    다만.. 효민의 경우.. 사기저하 같은 자막처리는 좀 안해줬음하는.. 소망이..;;

    2010.05.30 23:11
  10.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는 브아걸에서 가인밖에 몰랐는데,
    지금은 나르샤가 더 매력있고 인기있는듯 합니다 ㅋ
    청춘불패 성인돌..ㅋ

    2010.05.31 02:31 신고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쁘신가 보네요. 전 오늘따라 한가해서 게임하던 후배를 밀어내고 PC를 꿰차고 앉았습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청불의 새 멤버들이 정해졌더군요. 빅송, 주연.. 김소리?
    의외다 싶은 캐스팅인데 나름 추측이 되는게 있어 끄적여봅니다.

    청불에서도 한 적이 있던데 의자앉기 게임이란게 있죠.
    사람수에 비해 적은 수의 의자를 두고 원을 그리며 돌다가 신호에 맞춰 자리를 쟁탈하는 게임.
    지금 청불의 상황은 그 게임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PD가 G7이라는 명칭에 집착을 하는건지 아니면 제작비 관계상, 혹은 지금도 MC들을 포함해서
    출연자가 많아 어수선하니 걸그룹 멤버수를 7명으로 제한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인원을 확충할
    생각이 없는건 분명합니다.

    그래서 3명을 신규로 영입을 하는건 알지만 FX의 빅송, 앱스의 주연은 그렇다쳐도 솔로가수인
    소리라는 친구는 의외란 반응입니다. 걸그룹 7명이라는 초기제작의도와 이름이 G7인데 말이죠.
    이유가 분분하더군요.

    이 친구의 소속사엔 걸그룹이 없는 것으로 봐서 이유는 세가지중 하나일겁니다.
    사람들 말처럼 PD가 로비를 당했거나(무고하긴 싫으니 패쓰), 걸그룹이 아닌 솔로 여가수들도
    기회를 주려는 의도, 아니면 순전히 제 생각이긴한데 한시적인 자리배정이 아닐까 합니다.

    소시에서 2명, 포미닛에서 1명이 빠졌습니다. 하라도 일본활동때문에 조만간 빠질지도 모르죠.
    어쨌건 3명이 나왔으니 FX, 앱스, 레인보우에서 한명씩 차출되는게 일단 모양새가 맞죠.
    그런데 이 경우 나중에 혹시라도 원년멤버가 복귀가 가능한 시점이 와도 변동이 불가능합니다.

    하라(카라)가 빠지면 레인보우 멤버나 다른 솔로가수가 들어올지도 모르죠.
    근데 나중에 소시나 포미닛, 카라에서 다시 섭외를 하고싶다면 어느 그룹의 누굴 빼야 할까요?
    딴 경우는 몰라도 티아라의 효민이를 빼고 카라의 누군가를 넣는다고 하면 난리가 날겁니다.

    아마도 나중엔 걸그룹 모두가 동시에 맞짱을 뜨지않는 한, 앨범과 해외활동을 이유로 로테이션이
    가능할겁니다. 하지만 아직 이런 승계의 개념이나 프로그램이 확실히 정착을 못했죠.
    그러니 일종의 완충지대가 될 빈자리에 걸그룹이 아닌 솔로를 섭외했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원년멤버을 아끼는 꼴통이 팔이 안으로 굽어 함부로 신인을 디스한다는 오해를 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게 이유가 아니라도 훗날 시청률이 지지부진하거나, 걸그룹들이 해외활동을 마치고서
    귀환했을 경우 그들의 팬들에게 공격당할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김소리양을 생각해 조언하자면, 우선 몸을 사리지말고 자신의 끼를 발휘해 써니나 나르샤만큼
    확실히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낼 수도 있는거니까요.
    하지만 그게 여의치 않아도 여전히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자신의 존재감을 인식시켜 차후 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심지어 걸그룹 동생에게 쿨하게 자리를 내주고 떠나며(아마도
    앨범준비가 핑계가 되겠죠) 이미지 상승효과를 얻는 식의 전략이 차선의 선택이 될겁니다.

    뻘소리를 댑다 장황하게 적었지만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생각일뿐입니다.
    실제로 뜰 때까지(?) 임시로 자리를 맡았다는 말을 함부로 꺼낸 자체가 사실 욕을 들을 일이죠.
    그저 가능성중에 하나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청불이 천무와 같이 무임승차자들의 난입으로 막장이 되지않으려면, 앞서 언급했듯이 소속그룹의
    상황에 맞춰 서로가 아이돌촌에 드나들며 자리를 주고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리라 봅니다.
    아이돌촌에 한번이라도 몸을 담았던 아이들이 가끔씩 놀러와 거드는 식으로 대본을 쓴다면 역시
    쓸데없는 게스트들을 부를 이유도 덜해지겠죠.

    그냥 사족삼아 말을 더하자면 청불을 정말 아낍니다. 애들이 다 잘되었으면 좋겠고, 푸름이도 힘
    잘쓰는 일소가 되고, 왕유치는 살 좀 빼고, 할머니도 오래오래 사시고, 왕구형님과 로드리형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촌장님도 가끔은 보증을 서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근데 요즘엔 우결의 리뷰가 잘 안보이네요.
    요새 걔들 어울립네 칭찬받는다던데 설마 삐지신건? 그냥 막냉이의 비즈니스라 생각하심이..^^;;
    다시 찾아뵐게요.

    2010.05.31 10: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이전 글에서 F(x)와 애프터스쿨의 멤버중 하나가
      될 것 (주연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라고 적은바 있는데,
      결국 그렇게 되었네요.
      김소리는 누군지 몰랐는데 이외긴 하네요 ㅎ
      님의 의견도 동의하는바 많습니다. ㅎ

      제가 우결 리뷰를 못썼던게.. 요즘 주말쪽에 바빠져서요 ㅎ
      보시면 알겠지만 항상 일요일 포스팅은 비워져 있죠.

      가인-우결도 이제 많이 안정되어 가고 서현-정용화도 그래서 솔직히 쓸게 많이 없는 이유도 있어요 ㅎ
      솔직히 정용화-서현을 예뼈해주긴 해야하는데..
      아직도 막냉이의 비지니스라고 생각하는게 힘든건 사실이지요 ㅠ.ㅠ

      그래도 그러려고 노력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ㅎ

      2010.05.31 19:54 신고
  12.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듣보잡은 한선화로 충분한듯.
    재미도 없고 캐릭터도 식상한데 좀 더 유명한 아이돌을 영입해야지
    보나마나 거의 로비로 들어 왔네..

    티아라 소연, 브아걸 제아, 미료, 애프터스쿨 가희, 레이나... 등이 해외 스케줄도 없고 괜찮을 텐데

    이 정도는 되야 한다고 보는데 유명한 애들은 나가고 한국말 못하는 애랑 듣보잡 2명은 너무하다.

    2010.06.04 11:07

이번주 결방으로 인해서 청춘불패가 한 주 쉬게 되었네요~
청춘불패를 1회부터 쭉 봐왔던 애청자로써 나름 한번 중간점검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지난주 에피소드는 재미는 있었지만, 청춘불패의 목적과는 약간 벗어난 에피소드 같았구요...
논란도 상당히 많았던 에피소드이죠.

어쨌든 청춘불패가 이번 결방을 통해서 재충천하고 조금 더 참신한 아이디어와,
더 훈훈한 에피소드로 다가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쯤에서... 한번 청춘불패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몇가지 짚어봤습니다.
부족한 점, 좋았던 점 등등... 몇가지를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지해야 할 정체성과 그 목표


일단 청춘불패의 목표와 그 시도는 좋습니다.
"농촌 리얼 버라이어티" 라는 것은 사실 지금 청춘불패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그저 자기들끼리 놀러가서 노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청춘불패는
"체험 삶의 현장" 처럼 주민들의 일을 돌보고 농촌 홍보를 하면서 동시에 웃음을 주는 나름 독특한 컨셉이지요.

지난주 청춘불패는 재미는 있었지만 살짝 그 취지에는 벗어난, 즉 예능을 향한 욕심을 보였습니다.
물론 욕심을 부리는 것은 좋지만, 본인들의 취지를 버리면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청춘불패는 자신들이 선언한데로 "대국민선언" 을 지키기 위해서 그 청춘불패만의 독특한 컨셉을
유지하면서 다른 프로그램들과의 차별화를 두어야 할 것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곳에서 흐르는 잔잔한 웃음을 주는 것이 청춘불패의 포인트입니다.



2) 조절해야 하는 게스트들

청춘불패는 가끔 게스트를 불러오고는 했습니다.
허나 많은 경우 게스트가 그닥 필요없을 때가 많았지요.
사실 청춘불패는 게스트가 올때마다 난감한 입장에 부딪치는 프로그램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청춘불패가 게스트가 없이도 상당한 멤버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산만하기 때문이지요.
예전에 스페셜로 멤버들이 게스트를 하나하나씩 불렀을때는 정말... 너무 산만했습니다.


멤버가 7명이고 MC진이 3명입니다. 거기다가 마을 주민들까지 있습니다.
평균 정규 멤버라고 할수 있는 멤버들이 12~13명입니다. (마을 주민 돌아가면서 2~3명 출연)
스타골든벨 처럼 문제를 푸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너무나 많은 정규멤버는 정신만
산만하게 하고 프로그램을 산으로 가게 합니다.


청춘불패의 게스트가 필요할 때는 사실 그닥 많지 않습니다.
8명이라는 (김신영 포함) 정규 일꾼들이 있는데, 한명이 상황상 빠진다고 하더라도... 그 일손을 메꾸어주면됩니다
한명 방송분량 충분히 메꿀 수 있습니다. 초반에 현아가 많이 빠졌을때, 그 분량은 메꾸어졌습니다.
워낙 멤버가 많기에 사실상 멤버의 공백이 그닥 커보이지 않는게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지난주 장 담그기도 옥주현이 꼭 출연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담글 수 있었고, 다음주 그릴 그림도 사실 구준엽이 없어도
충분히 그릴 수 있습니다. 사실 G7이 자신 나름대로 독특하게 그림을 그리는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태우가 없어서 신동 + 노유민을 불러온건 남자가 없기 때문에 힘쓸 사람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불렀다는 핑계라도
댈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솔직히... 핑계거리도 딱히 마땅치 않은 듯 합니다.
청춘불패의 게스트 제도 영입.... 사실상 불필요 합니다.



3) 캐릭터 고갈

이건 멤버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상 청춘불패는 메인 MC가 없습니다. 즉 적절하게 멤버들을 컨트롤 할 어떤
조율해줄 능력자가 없다는 소리이죠. 김신영이 가끔 캐릭터를 만들어주기는 하지만...
지난주에는 그것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난 에피소드였습니다.


너도나도 나르샤의 성인돌 캐릭터를 탐내기 시작하면서, 나르샤의 고유한 캐릭터인 "성인돌" 이 남발 되었죠.
사실 이 문제는 청불의 가장 심각한 문제이기도 할 것입니다.


구하라는 "유치자매" 이후에 딱히 캐릭터가 없습니다.
백지선화도 "백지" 캐릭터이후에는 딱히 캐릭터가 없습니다.
나르샤의 "성인돌" 은 요즘들어 급 낭비되면서 사실상 식상해지고 있습니다.
유리는 처음부터 캐릭터가 사실 빈약했습니다.

이 와중에 자신의 캐릭터를 다 써먹지 않고 재빨리 새 캐릭터를 만들거나, 본 캐릭터를 유지한 멤버는
써니와, 현아, 그리고 효민 정도 입니다.


써니는 주.부.애., 닭잡는 캐릭터, 써병, 개그돌을 돌려가면서 적절하게 쓰고 있고, 현아는 "유지자매" "징징현아" 가
효과를 잃어가자 마자, 틈틈히 치고나오는 "막내PD"를 밀고 있습니다.
효민은 "써병", "동네북", "지나치게 긍정적인 엉뚱녀", "분량집착녀" 등의 캐릭터를 돌리고 있죠.
자신의 캐릭터는 딱히 없지만, 빌붙기의 달인이 효민이라고 할까요?

캐릭터의 생성도 중요하지만, 캐릭터를 적절히 분배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청춘불패 멤버들은 그것을 조절해줄 MC가 없기 때문에 자신들 스스로가 알아서 분량처리를 해야하는
조금 난감한 입장에 놓인 것이지요.

사실 모든 멤버가... 예능 초짜들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르샤, 써니, 유리 제외) 아직도 배우는 멤버들도 있고,
이제 서서히 알아가는 멤버도 있으며, 처음부터 잘 조절해온 멤버도 있습니다.
나르샤는 처음에는 잘 조절했는데 요즘에는 자기 자신도 그렇고 멤버들도 그렇고 해서 그 조절능력이
조금 약해진 아쉬움이 드네요.



4) 다시 찾아야 할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


요즘 에피소드들에서 느낀 점은....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과 교감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청춘불패의 마을 주민들은 G9 으로써... 아이돌들의 집합 이라는 자체에 훈훈함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그러한 하나의 활력소 (?) 내지... 청춘불패만의 매력이었죠.

허나 요즘 에피소드 보면... 너무 다시 아이돌 체계로 접어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청춘불패 멤버들이 대국민선언을 하려면... 자기들의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은 압니다.
허나 자꾸 그러다보니까 일을 한다는 것보다 예능을 뽑는다 라는 쪽으로 기울어지는 듯 하네요..


최근에 자주 볼 수 없었던 로드리, 왕구아저씨 등등의 마을 주민들이 다시 나오면서 그들과의 교감을 형성하는것이
청춘불패의 사실상 독보적인 존재였던 훈훈함을 살리는 비결이겠죠.

아이러디하게 이런것은 자연스럽게 의도 되어야 하는 것같습니다.
즉.... 의도적으로 생각을 해야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억지스럽게 만들지는 않아야 하겠죠.
완전 모순되는 말 같지만.... 말의 요지는 마을 주민들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가끔 다시 김순이 할머니를 찾아가는 장면도 나오고, 어른들과의 한바탕 놀이도 나오고...
필요하다면 또 밥도 해다드리면서 배우고... 이런 독특한 청춘불패의 컨셉을 버리지 말아야한다는 것이지요.



이럼에도 청불을 보는 이유는... 청불이 기획만 잘 된다면... 잘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돌때문에 본다는 이유도 적지 않아 있습니다만.... 아무리 아이돌이고 좋아도...
기획이 형편없으면 사실 눈이 안가게 되는건 사실이지요.

청춘불패.... 처음에 아이돌로만 만든다고 했을때 다들 금방 망할거다... 라고 예상들을 했습니다.
허나 청춘불패는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그 예상을 깨버렸습니다.
허나 이제부터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초반에야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그냥 볼수는 있지만 이제 청불이 나온지 6개월째 접어드는 지금....
사실상 이 정도의 시기면 프로그램이 식상화되고 타성에 젖는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난번 에피소드가 그 전초였다면 청불은 힘듭니다.

허나 지난번 에피소드에서 문제를 찾고, 개선해 나갈 방법을 찾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청불은
성공할 가능성이 보이는 프로그램이기는 합니다.
다음주는 아마 지난주의 연속이 되겠지만... 그 이후의 에피소드들에서는 조금 더 개선되고
나은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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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03 18:38
  2. *저녁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질 않는 프로이지만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0.04.03 18:44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03 19: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히 능력있는 메인 MC부재에 확실히 산만한 감은 있죠.
      허나 유재석이 있으면 또 패떴1 느낌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4.03 21:45 신고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애정을 담아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자면 아무래도 농한기와 농번기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겨우내 시골의 삶은 말그대로 한가롭고 심지어 무미건조하다고들 하더군요.
    지금이야 춘궁기도 없으니 보리농사에 생계가 좌우되는 일도 없을테구요.
    이제 햇볕도 따뜻하니 좀 있으면 모내기도 해야할테고 본격적으로 바빠지겠죠.
    그러면 말씀대로 유치리주민들과도 왕래가 잦아지면서 소통이 이뤄지리라 봅니다.
    예능에 위기가 왔다면 당분간은 리얼로 가서 잠시 숨을 돌리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놀다보니 원래 노는 애들이 아니라서 잘 못노니까 문제. 그럼 그만 놀고 일해야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요즘엔 웃는 낯으로 읽을만한 기사나 글이 정말 없네요. 사고,자살,중단..에휴..

    2010.04.03 22: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날이 따뜻해지면 일거리도 많아지고 (모내기나 이런게..)
      그러다보면 예능에만 힘 쏟지 않아도 분량뽑을수
      있겠지요.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참 요즘 좋은일 없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예능도 다 결방이니.... 에이구~

      2010.04.03 22:42 신고
  5. 송내동아파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 ^^
    저는 처음에는 아이돌들이 나와서 청춘불패를 보긴 했는데
    요새는 그 농촌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순박해서 웃으면서 보게 됩니다 ㅋㅋ
    앞으로도 청춘불패가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면 좋겠네옄ㅋㅋ

    다시한번 글 잘 보고갑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글 부탁해여~

    2010.04.04 11: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도 충불 애청자로써 청불이 좋은 취지로
      발전했으면 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0.04.04 15:35 신고
  6. 뽀로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글에 동감하구요~ 예능이 꼭 개인기나 케릭터에만 있다고 보지말고 순수한 미소를 가진 예능에 좀더 치중하는 청춘불패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0.04.09 09:29
  7. ㅋㅍ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가용~추천꾸욱

    2010.04.13 12:46

어제 청춘불패를 보고 많은 블로그의 글들이 올라왔었다.
생얼공개와 그녀들의 솔직한 모습에 관한 글이었다.
결국 청춘불패 마니아인 나도 어제 편을 챙겨봤는데 조금 각도가 달랐다.
어제의 청춘불패를 통해서 자연스럽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거 같아서 오히려 재미있었던 에피소드였다.


일단 흐뭇했던 장면은... 마을 어른들과 같이 윷놀이를 하는 장면이었다.
청춘불패의 가장 큰 장점은 마을 어른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배우고 즐거워 하는 장면이다.
비록 많은 분량은 아니었지만 마을 어른들과 어울리면서 마을 어른들과 같이 즐거움을 나눈다는 점은 참 좋은 점 같았다.


또한 G7끼리의 연합도 좋았는데, 막내인 현아가 큰 언니 나르샤를 업고 있는 점이나,
구하라가 그 등뒤에 올라타려 한점... 이제 멤버들끼리도 스킨십(?) 이 자연스럽고 정말 친언니 / 동생처럼 친해진것 같아서
상당히 귀여운 모습이었다.


부상으로 주어진 농기구는 사실 유치리 주민들의 것이라고 해도 틀린것이 아니다.
(말로는 G7것이라고 하지만 그들이 서울가지고 가서 그걸로 농사를 짓겠는가 ㅎ)
유치 주민들에게 방송을 통해서 도움을 주었다는 점도 흐뭇한 점이 아닐 수 없다.



일단 말들이 많았던 생얼 공개에 관해서 이야기를 조금 해보고 싶다.
생얼 공개가 굴욕이라는 건 사실 이미 지나간 사상이 아닌가 싶다.


왜 생얼 공개를 꼭 해야 하는지 묻지만, 솔직히 자기전에까지 화장하고 자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화장을 지우는건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런 자연스러운 모습을 재미반 / 분량반 정도로 담은 것 뿐이다.

누구도 G7 멤버에게 생얼공개를 강요하지 않았으며, 본인들도 그닥 생얼 공개에 대해서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굳이 부담스러워 했다면 유리가 그랬는데, 유리는 생얼공개에 그닥 자신이 없었는지 모든 멤버들이 잠든 후,
심야카메라(?) 가 돌아갈때 나가서 화장을 지우고 돌아왔다.


만약 다른 멤버들도 그게 걸렸다면 유리처럼 지우지 않고 잤다가 잠깐 깨서 지울 수 있었을 것이다.
선화도 지웠는지 안 지웠는지 알 수가 없으나, 아마 지운 듯 싶다. 하지만 선화가 씻는 장면도 굳이 나오지는 않았다.
사실 유리, 써니를 제외하고는 G7을 처음 소집할때 생얼을 다 보여준 바 있다.
써니는 타 방송에서 이미 생얼을 공개한적도 있고, 유리도 그런것으로기 억난다.
딱히 생얼을 공개했다고 해서 G7의 위상을 떨어뜨리거나 품위를 떨어뜨렸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어제 에피소드에서 좋았던 점은 멤버들이 스스럼없이 뭉치고 흩어지고 하는 것을 보여준 점이다.
항상 청춘불패를 보면서 느꼈던 점은, 잘 보이지 않는 무언의 벽이 있었다는 느낌이었다.
웬지 패갈라서 노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어제는 예전에 말한 하나의 패가 깨졌다.


바로 현아와 나르샤의 연합이었는데, 비록 잠자는 잠깐 순간이었지만 현아가 "엄마같아" 라는 이유로 나르샤에게
달려와  안겨 자는 모습은 마치 막내동생이 큰 언니를 정말 의지하고 좋아하는 그러한 모습을 그려낸것 같아서 웬지 푸근하고
정이 가는 그런 모습이었다. 사실 방송에서 나르샤와 현아가 뭉치는 모습도 그닥 많지는 않았는데,
그 점이 참 흐뭇했다고나 할까?


또 잠깐 이었지만 써니가 곰태우가 머리를 감는 장면도 흥미로운 장면 중 하나였다.
사실 써니와 곰태우의 교류도 많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항상 곰태우는 유리랑 붙어 있었고, 다른 나르샤와 현아를 제외한 다른 멤버와는 조금 동떨어진 그런 느낌이었다.
허나 어제는 써니와 같이 머리를 감는 장면은 정말 오빠 - 동생같아 보였던 장면이다.


써니가 누워서 나르샤에게 "언니 키스 언제 했어" 하고 물었을 때도 자기전에 가족들이 떠는 하나의 수다 장면이라고 할까?
나르샤가 스스럼없이 공개하고, 그 이야기를 듣고 자는 동생들... 이제는 하나의 녹화를 위해 뭉쳤다기 보다는 정말
녹화를 즐기면서 하나하나 같이 섞여 동화되어 가는 모습이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지난 약 2주간에 걸쳐서 청춘불패에 어색한 관계와 아직 발전할 관계 등에 대해서 적은 점이 있다.
아직까지 패가 "곰태우" 파 / "김신영" 파로 살짝 갈리기는 하지만 멤버들이 이제는 예전보다 조금 더 잘 융합되는 느낌이다.
구하라와 유리도 새롭게 커플(?)을 만들어 가고 있고, 선화와 현아도 새로운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청춘불패의 가장 큰 단점은 MC가 없는 점이기 때문에 멤버들이 서로 다양한 관계를 통해서 분량을 뽑아 내야 한다.
그렇기에 2주전에 적은 것 처럼 단순히 하나의 관계가 아니라 여러개의 공생관계와 "커플" 을 만들어야지 재미있는
방송 분량이 나올 수 있다.




마지막으로 로드리와 같이 G7의 세명이 연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었던 듯 싶다.
특히 구하라는 바로 로드리 옆에서 배우면서 로드리 할아버지(?) 에게 배우기도 하고, 같이 장난도 치고 하는 모습이
마치 할아버지와 손녀가 같이 앉아서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라고 할까?


또한 나르샤는 특유의 넉살로써 로드리 아저씨께 장난도 치고 이야기도 나누고, 연으로 로드리 "팬서비스" 까지 나오게 하면서
로드리와 친해지고 어른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꽤 좋은 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제 로드리와 마을 이장님하고는 제 완전히 친숙해져서 손녀들이 할아버지를 대하는 느낌이 난다고 할까?



어제는 청춘불패의 하나 더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다.
사실 설특집이라고 별 다른 건 없었다.  하지만 같이 자는 장면을 보여줌으로 마치 설때 모든 가족이 모여서 자는
그러한 장면을 연출해 내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할까?
사실 길지 않은 취침장면 시간이었지만 그 장면들을 통해서 한층 개선된 관계변화, 가족같은 모습, 자연스러운 모습이
잘 보여준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한다.

청춘불패가 다른 프로그램과 달라지려면 계속 그런 자연스러운 관계,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 이런 점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다음주 게스트가 나온다는데.... 솔직히 그게 가장 걱정되는 것이긴 하다.
하지만 그건 다음주 방송을 보고 적어보도록 하겠다.

어쨋든 이번주 에피소드를 통해 청춘불패가 많이 초심으로 돌아온 듯 싶고,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을 담으려고 했던
그런 노력이 돋보이는 에피소드 였다.
청춘불패만이 가진 장점을 살려서 앞으로 어떤 좋은 장면을 연출해낼지 계속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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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차인지는 몰라도 전 나르샤와 써니가 좋더라고요 ㅎ

    글 잘 보고 가요^^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2010.02.13 20:3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여기 미국쪽은 그닥 설에 크게 반응하지 않아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ㅎ
      저도 사실 개인적으로 나르샤 때문에 보기 시작한 청춘불패인데... 자꾸보니까 멤버하나하나에 애착이 가네요.
      저도 나르샤-써니 괜찮더군요.
      님도 나르샤 포스팅 즐겨하시는 거 같은데 서로 참조하죠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2010.02.13 22:25 신고
  2.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미국에 사시는군요?

    몰랐는데 ㅎ 여튼 설이잖아요!!

    2010.02.13 23:04 신고
  3. 성별차인지는 몰라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유리와 하라가 좋더군요. 는 뻥이고 둘중에 하나가 좋더군요. ㅋㅋㅋ
    즐거운 하루 하루 행복한 나날 되세요.

    2010.02.14 05:45
  4. 키며나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 떄문에 보기 시작헀는데
    나르샤누님이야 원래 제가 브아걸 토종 팬이라서 좋았고
    하라구도 광주사람이라서 좋아했어고 ㅋㅋ 마른여자 좋아하는것도 있어서
    다 좋았는데 원래 순규 싫어헀는데 싫어하진 않아질 정도로 웬지 정이 들더라고
    무한도전 느낌? 재들과 친해졌다 싶은 느낌? 패떳이나 1박2일에선 없는 그런 느낌요 ㅎ

    2010.02.14 13: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날샤땜시~ ㅋ
      현아와 써니... 사실 모든 멤버가 하나같이 매력있는 듯 싶네요. 이제는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됐어요 ㅎ

      2010.02.14 19:27 신고
  5. ston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내요.. 하두.. 생얼 공개가 어떻구 저떻구 그래서리.. 저만 이상한 관점을 가진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헤헤헤... 어쨌거나 글 하나 하나 잘 읽고 갑니다..

    2010.02.14 19:15
  6.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참.. 여러 글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민낯]에 과도한 공격이 들어가길래
    혹시 화장품 회사들이 로비라도 하고있는건가 ㅡㅡ;;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까지 했네요 ㅋㅋㅋ

    그냥.........그냥 시골살림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봐줬으면 좋겠네요.
    그러고보니 G7이 하룻밤 잔건 그때가 처음이었잖아요. 이제껏 출퇴근(?)만 했었는데.....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남녀도 그렇고(???), 같이 자면 확실히 더 친해지죠.
    애초에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같이 자거나 하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이번주에는 다시 남자게스트의 압박이;;;;;;

    2010.02.16 07:3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굉장히 친근감있고 좋았다고 생각하네는데요..
      그나저나 정말 다음주 남자 게스트때문에 ㅡㅡa;
      게스트 나오면 정신없고 그리로만 쏠리지 않을런지...

      2010.02.16 08:05 신고

오늘 청춘불패는 약간의 변화가 생겼었다. 많은 분들은 별다르지 않게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청춘불패를 매주 열심히 챙겨보는 이 필자는 오늘 청춘불패에서 확실히 다른 면을 느낄 수 있었다.


일단 19금 성인돌 나르샤는 변화가 없다. 그녀는 프로그램 시작하기 전부터 현재까지 쭉~ 성인돌 이었다.
일단 나이가 다른 멤버들가 월등한 차이가 나기때문에 (그 다음이 89년생 8살 차이) 성인돌의 캐릭터는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나르샤만의 고유의 것이다.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가장 큰 변화를 준것은 바로 멤버 조합의 변화이다.
지난주에 내가 적은 바와 같이 (청춘불패의 아쉬운 점 - 메인 MC의 부재) 청춘불패는 교통정리해줄 사람이 없기에
자기 파트를 스스로 챙겨서 먹어야 하는 그런 고민에 빠진 프로그램이다.


정규 멤버가 7명이다. 거기에다가 곰태우 - 김신영 - 노촌장님, 로드리 이장님만 합쳐도 벌써 정규 / 반정규는 12명다.
미수다 처럼 토크 프로도 아니고 그들의 분량을 공정히 나눈다는 것은 쉽지 않다.

결국 본인들이 기를 쓰고 분량을 뽑아내야 하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다.
허나 혼자서 분량뽑는 것 그닥 쉬운 것만은 아니다.
그러자면 팀플레이가 필요한데, 사실상 이게 잘 되는 듯 하면서도 안되는 것이 청춘불패였다.

지난 주에 쓴 바있지만 청춘불패에는 보이지 않게 (시청자들의 눈에는 뻔히 보이게) 패가 갈렸었다.
바로 곰태우 파와 신영파이다.


곰태우 파에는 (왜 곰태우라는 칭호가 더 친숙할까 ㅋ) - 김태우, 유리, 선화
김신영 파에는 - 김신영, 써니, 효민이 있다.

몇명의 멤버가 빠진 것이 보이는가?
나르샤와 유치자매이다. 일단 나르샤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때로는 곰태우파 때로는
김신영 파를 왔다갔다 하는 그런 존재이다.


유치자매 역시 이리 저리 붙는바 있으나 사실 이들은 철과 자석같은 존재로 둘이 떨어지지 않는 존재였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프로그램을 오래 할 수가 없다. 이런 관계가 금방 식상해져버리기 때문이다.
1박 2일이 잘 굴러가는 것도 그들의 워낙 "예능의 신" 적인 감각과 천재 MC중 하나라는 "강호동" 의 버팀목이 있기도 하지만
그들은 사실상 "복불복" 시스템이 있어서 누가 내 파트너가 될 지 모르는 그런 상황에 있기에 멤버 하나하나가
어느 누구와도 대체적으로 잘 이루어진다. 그러니 누가 누구와 있어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어느 순간부터 청춘불패는 그것이 없이 그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뭉쳐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니 소재도 다 떨어지고, 딱히 신선한 면도 없는 것이다.


김태우와 유리 선화는 몇 주째 삼각관계 였다. 하라와 유리도 계속 그 유치개그로 "날로 드셨다"
유리 하라가 분량이 줄어든데는 다 이유가 있다. 하나의 이유는 바로 너무나 빼먹었기 때문에서 오는 식상함이었다.

그렇기에 약간 시스템적으로라도 떼어놀 필요성을 느껴놓은 모양이다.

사실 요즘 효민을 보면 효민이 왜 뜨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효민의 승승장구의 비결은 단지 자학개그와 병풍캐릭터만이 아니다.


효민은 처음에는 선화와 어울려 다니며 "통편녀" 라는 캐릭으로 승부를 걸었다가 선화가 치고 나가니까
금방 써니에게 붙어서 이제는 "써니와 병풍효민" 을 만들어 냈다.
그러더니 김신영과 함께 "김계모와 효데렐라" 를 만들어 냈다.
사실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이 멤버 저멤버 사이를 누비며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며 융합했던게 효민이다.

그럴 필요성에 의해서 유치자매가 해체가 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제작진의 마련 혹은 계획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허나 [김신영, 유리, 하라, 효민 vs. 김태우, 현아, 효민, 써니, 나르샤] 이런식으로 너무 큰 변화를 주면 아직
적응하기 힘들고 분량뽑기도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멤버에 살짝 변화만 주지 않았나 싶다.

리얼 프로그램에서의 캐릭터 개발과 끊임없는 개그와 예능 소재는 필수다.
특히 모든 것을 잘 정리하고, 잘 연결해주는 정리형 MC가 없을때 이러한 어려움은 더 생긴다.
다음주는 어떻게 짝이 될지 모르겠지만 청춘불패는 시스템 적으로라도 계속 해서 어색한 멤버끼리의 사이를
개선시켜주도록 풀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많이 봤다.
유리와 하라는 오늘 비슷하게 넘어지면서 "꽈당자매" 를 연출해내었고 또한 남보원 패리디를 하면서
"유리하라 인권보호 위원회" 인 유인원을 만들어서 조금 친숙함을 나누어봤다.


현아와 김신영도 오랜만에 조합으로 유치개그의 더 유치적인 유치장난을 만들었고


또한 현아는 계속 선화에게 훈계(?) 함으로 또 "천적관계" 를 형성해냈다.

앞으로 이런과정이 몇번씩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더 친근감있고 더 많은 에피소드를 뽑아내면서 롱런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에피소드는 그런 면으로 볼때 한발짝 조심스럽게 내민 에피소드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나르샤와 + 하라의 조합 / 선화와 하라의 조합 / 유리와 현아의 조합 / 효민과 나르샤의 조합 등은 아직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그러한 조합들이다.

앞으로 이런 조합들이 어떤 개그와 예능을 이루어낼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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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방송보면 계속 분량 분량 분량........ 이 단어가 멤버들 입으로나 심지어 자막으로도 남발되고 있네요.

    최근의 무한도전이 7인체제를 한 적이 있고, 1박2일이나 남자의 자격은 7인체제인데.....
    청춘불패는 G7이라지만 실질적으로 고정출연자는 반고정으로 나오는 前이장님과 로드리까지 합하면
    출연자는 모두 12명에 이른다고 봐도 되죠.
    그러다보니 분량전쟁이 유독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효민은 '병풍'이라는 캐릭터를 만든거지, 실제로 병풍은 아니죠 이제 ㅋㅋㅋ
    진짜 병풍은 옛날 무한도전의 그 남자나, 패떴 시즌1의 그 여자 이지..........

    2010.02.06 23:1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추세보면 효민이가 분량이 제일 많은듯 싶어요 ㅎ
      은근히 지능적인 스타일인듯 ㅎㅎ
      당하면서 분량은 다 뽑아내는....
      정말 너무나 많은 멤버가 문제인듯 싶습니다.
      MC부재도 그렇구요 ㅎ

      2010.02.07 08:35 신고
  2. 막내pd김pd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피디 컨셉의 현아가 신영이를 평가할때 무척웃겼다는...현아도 요즘 예능감 물오른듯 하라없이도 빵빵터짐... 징징뿐아니라 막내피디 컨셉으로 솔로케릭터를 만들어감..ㅋㅋㅋ

    2010.02.07 01: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아는 원래 예능감 있었든 듯 싶어요
      원걸 아이러니 시절부터 가장 눈에 띄는 애가 현아였죠.
      실제 나르샤 제외하곤 방송 데뷔는 젤 빠르죠? ㅋ

      현아는 구석구석 다니면서 자기 분량 찾아먹죠 ㅋ

      2010.02.07 08:36 신고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라는 제목은 이외수님의 책에서 따왔겠죠. 하지만 G7이 선진 7개국 정상회담을 염두에 둔건 아닐거고,
    PD가 프로그램 제작에 앞서 나름의 복안으로 걸그룹 7명만 섭외해서 판을 짰다고 봅니다.
    메인 MC와 2명의 보조 MC, 정신적 지주인 어른과 일곱소녀(나르샤..^^;) 11명이죠.
    어르신에겐 큰 역할을 기대하지 않았을테고, 신영+7 이면 여덟이니 반으로 나눠 남MC와 곰태우가 한 팀씩 맡아
    게임이건 작업이건 나눠서 촬영하는 식으로 계획을 했을텐데 남희석의 이탈로 꼬인거죠.
    노촌장님이 남희석의 역할을 못하고 겉도니, 팀을 나눠도(짝수이긴 하지만) 기형적으로 돌아갈 밖에요.
    메인 MC의 재투입이 가장 적절하겠지만 마땅한 인물이 없어 보입니다. 특급은 아예 바라지도 못하고.
    그게 여의치 않다면 차라리 걸그룹 멤버를 한명 더 투입하는게 대안이라고 봅니다.
    프로그램이 나름 떴으니 섭외는 쉽겠죠. 단지 무임승차라는게 걸리고 적응여부도 문제네요.
    태우와 신영의 대립구도도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이젠 필수멤버인 노촌장님이 중심을 잡아줘야 하지만..
    근데 요즘 좀 떠서 그런지 가끔씩 심한 악플과 비난이 보입니다. 걸그룹 아이들이라 더 그럴까요?

    2010.02.07 02: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걸그룹을 데리고 시작했기 때문에 악플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해요....
      특급 MC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정리해주는 MC정도는 있어야 할텐데요...
      허나 지금 멤버가 너무 많은데 한명 더 투여하다보면 정신없을 듯 싶기도 하네요.

      2010.02.07 08:37 신고
  4. 분량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베스는 참 능력없는 제작진이 많은것 같으면서도 능력이 있는 사람도 많은것도 같고..그럼;.
    일단 소시를 너무 안띄워주는게 좋고(가만히 둬도 알아서 분량을 찾아먹음)
    선화,효민을 띄워주는게 확실히 좋음.신선하니까.
    현아같은경우도 혼자서 잘한다.또 피디캐릭터까지 만들고...
    나르샤는 김신영하고도 김태우하고도 잘맞으니까 냅두고 근데 개인적으로 노촌장은 없어도 될듯함.

    2010.02.07 05: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은근히 그런게 있습니다.
      언급은 안했지만 초반엔 인기 많은 유리, 하라, 나르샤를 중심으로 방송을 돌렸죠.
      방송초기부터 효민, 선화를 돌리기는 아직 애들 예능감도 없었던 시절이고 또한 시청자들도 크닥 관심을 가지지 못했으니까요...

      어느정도 선화 효민이 발전하고 인지도도 쌓아나가니까 그들을 밀어주면서 돌아가는 듯 싶군요.

      이런 프로그램은 멤버전체가 사랑받아야 오래가는 듯 싶어요. ㅎ

      2010.02.07 08:39 신고
  5. ggaaga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 보면볼수록 귀엽고 이쁘네요 하는짓도 이쁘고 .참사랑스럽군요
    게다가 어린데도 노래도 잘하고 댄스도 아주 파워풀하게 잘하더군요 탈렌트가있는아이같습니다..앞으고 기대해볼만하다고봅니다 .ㅎㅎ 아무튼 재밋는글 잘보고갑니다.ㅎㅎ

    2010.02.07 09: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ㅎ
      박진영이 예전에 원더걸스 시즌1 에서 현아는 "자신도 모르는 잠재된 실력이 있다" 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죠.
      노래는 잘 모르겠지만 춤만은 확실히 잘 추는듯 해요

      처음에 포미닛 데뷔때는 예능에서 조금 어색했는데 이제는
      예능감을 찾아가는 듯 싶군요. 이제 19살.. 아직 앞길이 창창합니다.

      2010.02.07 14:06 신고
  6. 근데 현아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징징현아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는지라...약간은 위태로운 면이 있는 것 같음. 징징거리는 게 막내의 컨셉이긴 해도...경우에 따라선, 비호감일수도 있는 캐릭터라, 그리고, 효민,선화팬들에게 욕을 좀 먹고 있더군요.
    재밌자고 한 거지만, 효민 선화의 팬들 입장에선 현아가 밉상으로 보일 수 있으니깐요.

    2010.02.08 18:34

해외 거주자라 청춘불패를 보는게 쉽지가 않다 ㅠ.ㅠ; 내 블로그를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본인은
청춘불패를 매주 챙겨보고 있다. 그 중에서 오늘은 독특한 존재감을 가진 한 사람에 대해서 써보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청춘불패의 유일한 남성 멤버 두명중 하나인 바로 "곰태우" 이다.


요즘 "깝권" 이 대세라고 하지만 사실 제대후에 이렇게 치고나오는 연예인은 문희준 이후에 없을 정도로 나름 여러 프로그램
게스트에 하나의 인기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자리 매김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그의 인기 비결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기로 했다.



1)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점


이 점이 가장 플러스 된 요인중 하나이다. 한국은 특히 남자들에게는 군대문제는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다.
절대 공익이 잘못되었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한국인 남성에게 건장한 연예인이
공익과 다른 형태의 군대복무를 했다고 하면 시선이 일단 안좋게 돌아가는 것만은 상당히 맞는 말 같다.


이번 신화의 앤디가 군대를 간다고 하자, 베플중 하나가 "평생까임방지권을 드리겠습니다." 라는 말 이었음을 보면
얼마나 그 문제가 민감한 상황인지 짐작하게 해준다.
거기다가 안티 100만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문희준이 컴백히 급호감이 된 (특히 남성들에게) 요인들 중 하나도
그 이유가 가장 큰 요인중에 속한다. 

김태우도 마찬가지이다. 연예인으로써 일반인과 다를 바없이 똑같은 군대를 갔다왔다는 점은 대부분 군복무를
현역으로 한 남자들이 그를 인정할 수 있게 만드는 요인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2) 아이돌 같지 않은 외모


또 하나 남성들이 곰태우를 환영하는 이유는 바로 아이돌 같지 않은 외모이다.
1세기 아이돌 시절이나 현재 아이돌 시절이나 대체적으로 남성들은 예쁘장하고 뽀사시한 얼굴을 선호하지 않는다.
김태우는 누가 봐도 솔직히 꽃미남은 아니다. 남자 답게 생겼다.
그 점이 호감을 가지게 하는 것 같다.


또한 이 점이 청춘불패에서 가장 호감을 작용하게 한다.
7명의 여자들 (김신영까지 하면 8명 ㅎ) 에 둘러싸여 있지만 전혀 스캔들 날 것 같지 않은 연예인 중 한명이다.
현아에게 어깨 동무를 하던, 씨름 하던중 8명을 한꺼번에 껴안든 김태우와 그들만큼은 오빠-동생 이상의 사이로
보지않는 다는 점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점은 여자들도 마찬가지일터인데.... 김태우 팬들도 솔직히 유리랑 김태우랑 엮어도 그닥 신경쓰지는 않는것 같다.
만약 김태우 대신 손호영이 그 자리에 가 있다면 어떠할까? 아니면 다른 더 어리고 잘생긴 남자가 청춘불패를 같이 한다면?
상황이 완전히 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친근감있고 부담감 없는 얼굴이 그가 더 인간적으로 다가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3) 사라지지 않은 입담과 탁월한 컴백 전략

보통 제대한 후에는 예능감을 상당히 잃어가지고 나온다. 예능 시장이 너무 변했기 때문이다.
제대한 후에 제대한 연예인들이 얼마 활약을 못한채 사라지는 것도 그 요인중에 하나이다.
현재 김종민이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예능감이 많이 떨어졌다, 감이 없어졌다 라는 평을 받고 있다.

김태우는 사실 작년 2월에 제대했다. 현명하게도 그는 바로 예능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한다.
김태우가 제대로 예능 복귀를 한 시기는 8월 정도에 "사랑비" 앨범을 발행하면서이다.
god 시절부터 사실상 1세기의 개그돌의 역할을 해올 정도로 강한 입담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앨범과 함께
컴백을 하면서 다른 컴백한 연예인과는 확실히 다른 입담수준을 보여줬다.
에피소드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고 에드립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가 예능에 다시 컴백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보였다.

원래 강한 입담에 탁월한 컴백 전략을 잘 사용한 결과 그는 가는 예능마다 뻥뻥 터뜨릴 수 있었으며
현재 청춘불패의 멤버로써도 손색이 없는 멤버로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듯 싶다.



4) 뛰어난 가창력과 듣기 좋은 보이스


김태우가 없는 god를 생각할 수 있는가?
god팬들이 들으면 섭섭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1세기 아이돌 그룹중에서 가장 가창력이 약한 그룹이 god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데니안 같은 경우는 본인이 노래에 워낙 자신감을 보이지도 못하고 예능 프로에서 시키면 "저 노래 못해요" 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할 정도였고, 3집 이전에는 다른 멤버들은 거의 노래와 보컬 파트가 없었다.
대부분 랩과 나레이션 파트를 맡았었다.

그런 god를 지켜낸 것이 김태우 였다. 성량도 엄청나고 목소리도 좋으며 감정처리도 잘한다.
생긴게 애절한게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부르는 솔로곡들은 애절함이 절실히 묻어 나온다.

사랑비도 그렇고 이번 아이리스 OST도 그렇고 정말 들으면 들을 수록 그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노래와 음색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김태우의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는 또한 MC몽의 피쳐링에서도 크게 빛을 발했다.


사실 그가 피쳐링한 두 곡 모두 대박난 곡들이었다.
몽이 하소연 하는대로 노래는 정작 몽이 노랜인데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는 김태우의 보컬이 더 인상깊게 박힌 듯 하다 ㅎㅎ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 건 가창력이라는 것은 모두다 인정하는 사실일 것이다.
그 가창력에 의해서 딱히 밀리지 안혹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니, 음악적으로는 별로 흠잡을 것이 없다는 점도
그의 인기비결중에 하나이다.



초반에 청춘불패에서 김태우가 일만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MC는 부족하구나" 라는 지적이 많이 들어왔지만 이제는
김태우는 청춘불패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그러한 존재이다. 단지 여자 아이돌들과 얽히는 존재가 아니다.


지난 에피소드에서는 김태우가 없었다면 정말 어렵고 힘겨웠을 에피소드다.
하지만 김태우는 지난 에피소드에서 (오늘 것은 아직 못본관계로 ㅠ.ㅠ) 아이돌과 군인으로써의 생활을 해본 경험으로
양쪽 다리를 자연스럽게 놔주고 연결해주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god라는 그룹으로 이미 정점을 찍고, 솔로로 돌아와서 솔로도 성공하고, 이제는 예능에서까지 발군의 기지를 발휘하는
"곰태우" 가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고 재미있는 웃음과 감미로운 음악을 계속 제공해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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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마디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요...진정한 제비가 어떤 모습인지 아십니까? 혹시 해서 간단히 말하지요. 제비같이 보이는 넘들은 애초에 제비가 될 수 없지요. 정말 제비같이 안보이는 넘들이 정말 제비짓 하지요. 마치 정말 사기꾼 같지 않는 사람이 프로 사기꾼이듯이...김태우 가만히 보면 제비 맞습니다. 같은 동성으로서의 후각이라고 할까요. 뒷통수 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 줄은 아시겠죠. 그리고, 전 김태우가 경상도 출신이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현역 사병한테 반말 지껄이는 것두 보기 않좋습니다. 물론 친근감의 표현이기도 할 수 있지만, 자기 자신이 야전에서 굴른 걸 너무 내세운다는 거죠. 고등학교 때 전교회장 했다는 걸 김태우 입을 통해서 저두 알게 되었으니까요. 물론 요즘 자가 발전 시대이긴 하지만, 그리 나대는 게 좋게 보이진 않더군요.
    정말 상대방에 대한 배려, 자신의 겸손함이 없이는 개그, 예능감의 발현이 안 되는 걸까요? 거기에 덧 붙여 제가 정말 조아라 하는 걸그룹 멤버에게 스킨쉽을 무시로 하고...찝쩍대는 모습은 정말 싫습니다. 좀 더 젠틀하게 할 순 없는지...

    2010.01.22 18:25
    • 공감해요  수정/삭제

      예비역이면 예비역이지 같은 부대 나온 것도 아니면서 누군지 알고 반말을 한답니까 굉장히 보기 안 좋았습니다

      2010.01.22 20:58
    • 한마디만님  수정/삭제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짐작으로 확신한다면 저도 연예인들 모두 판단할 수 있어요 그렇게 짐작으로 가수를 매도해도 되나요? 그 가수가 싫으면 아무리 착한일을 하는 사람도 욕을 하죠 김장훈처럼...그리고 청불 상황설정으로 그렇게 하잖아요 청불 시작할 때부터 반리얼이라고 했어요
      상황을 잼있게 이끌어가려고 한거지.. 초딩이라 프로그램이해못해요?? 청불에서 태우는 예비역삼촌역할을 합니다.
      홈페이지에 가면 mc캐릭터 태우는 군복입고 있어요? 뭘 알고 까세요 무작정 싫다는 이유만으로 과장해서 까지말고
      고등학교 전교회장 한마디가 뭐가 그렇게 거슬리시는지
      매일 자랑한것도 아니고 예능에서 웃자고 한번한 말을.. 인생참 비딱하게 사시네.. 요즘 태우기사만 뜨면 내용에 상관없이 꼬투리잡고 비방하네.

      2010.01.24 00:52
    • 한마디만  수정/삭제

      한마디만님께

      먼저 님자를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 중요한 건 아닐 지 몰라도 자기와 반대편 사람에게 님자를 붙여 주는 건 상당히 중요하지만 어렵지요. 특히 한국적 상황에선요.

      사실 제가 김태두를 깐 것든 좀 과도한 면이 있다는 걸, 정말 인정합니다.

      미리 밝혀 두지만...전 김태우의 그 감미로운 미성에 정말 푹 빠져듭니다.

      다만, 제가 불편했던 건, 너무 오바 한다는 것...사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많겠지만, 태우가 이 댓글들을 볼 것도 아니니...세세히 말할 것 까지야 없겠구요.

      사실, 김태우에 대한 비난이라기 보다는 한국 사회의 가부장적인 서열문화...등등에 대한 반감을 여기서 표출한 것 같습니다.

      2010.01.24 06:04
  2. 후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중간에 데니안을 언급한 부분은 좀 이상해요. 드렁큰 타이거 보고 노래 못한다고 뭐라고 하지 않잖아요. 노래하는 가수랑 랩하는 가수랑 혼동하신 건 아니신지. 그리고 콘서트 가보시면 god가 가창력이 딸린다는 생각은 절대 못하실 겁니다. god라는 그룹은 모든 멤버가 조화를 이루면서 폭발적인 무대가 나오거든요. 참고로 저는 락 가수들을 많이 좋아하는데, 얘네 이름도 모르고 콘서트 보러 갔다가 그 다음부터는 급호감되었던 적이 있어요. 청춘불패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어렸을 때 시골에 살던 기억도 나고 재미있더라고요.

    2010.01.22 18: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드렁큰 타이거하고의 비교는 조금 아닌거 같아요
      드렁큰 타이거의 랩 실력은 힙합계에서도 알아주는 성질의 랩입니다. 하지만 god의 랩은 그런단계는 아니지요...

      대체적으로 god 노래보면 태우파트를 제외하고는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1.22 19:06 신고
    • 마시아  수정/삭제

      후아님 글에 공감합니다만 체리블로거님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JYP가 워낙 '말하듯이 하는 랩'을 추구하고 가사전달력을 중시하다 보니 그게 쉬운랩이나 나레이션이라는 결과물로 나타난 적이 상당히 많았죠. 6,7집때는 조금 달라지기는 했으나 아무래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많이 남아있는건 그 이전 앨범일테니까요. 전에 god콘서트에 처음 간 제 친구(팬 아님)는 이런 말을 하더군요. "라이브는 잘하는데 가창력이 좋은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방송이나 앨범과는 달리 콘서트에선 랩실력이나 가창력은 신경안쓰게 되더라"라구요.^^;
      아 그리고 예능을 위해 실제로 그가 준비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왕성한 예능출연은 사랑비 노래를 가지고 컴백하는데 있어 유효한 전략이었단 것만은 학실한 듯 합니다.

      2010.01.23 10:20
  3. 초록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우 제가 그 멋진 보이스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예능에서 요즘 많이 활동하고 있나보네요?

    2010.01.22 20:12 신고
  4. 朱雀  수정/삭제  댓글쓰기

    곰태우처럼 체리블로거님도 승승장구하시길~^^

    2010.01.22 22:36 신고
  5. eff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는 아주 좋아함. 하지만 군대제대까임방지권을 너무 소모하고 있음.

    수명이 다해감.ㅋ

    2010.01.22 22:52
  6. cjdqnf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우가 청불에서 잘하고 있지만 여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라 태우에게 별로 도움 안된는 것 같아요
    태우가 아무리 잘해도 남자라서 여걸팬들에게 욕을 먹죠. 그리고 청불 캐릭터가 예비역삼촌인데 ..
    군대경험을 청불에서 재미있게 가끔 풀어놓는데 안티들은 군대다녀와서 유난떤다고 욕먹죠
    저는 오히려 안타깝습니다. 군대 가기전에는 군대 안간다고 욕먹는거 외에는 근데 요즘... 태우팬으로서 사실 이전에는 거의 안티가 없었는데.. 요즘은 사소한 말한마디 가지고 물고늘어지던군요 이해가 가질않아요
    긴 공백기간이 있어겠지만 태우는 웃겨보려고 조금 오버한것은 있지만 왜 이렇게 못 잡아먹어서 난리인지
    지금의 청불은 태우에게 대중적으로는 인기가 있을지 몰라도.. 안티팬들에게는 좋은 미끼죠
    그래서 그렇게 반갑지 않아요 태우기사만 뜨면 기사내용과 상관없이 제일 먼저 댓글이
    군대다녀와서 유세떤다는 글이죠.
    그리고 태우가 유리를 좋아한다고 해서 가만히 있는것은 태우를 잘알기 때문입니다. 함부로 스캔들 낼 사람이 아니니깐 피디도 말했잔하요 스캔들 낼 가능성이 없어서 mc맡겼다고.. 여걸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스캔들 나면
    프로그램 진행에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안티들은 무조건 말도 안되는 걸로 태우 욕하죠
    팬으로서 앞으로 지켜보겠지만...태우가 그만뒀으면 좋겠어요
    다른 프로그램을 맡았으면 합니다. 여걸들이 없는 프로그램으로

    2010.01.22 23:29
  7. 어이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 군제대해서 이익본사람 거의 없습니다.
    군제대해서 이익본사람보다 군에 안가서 이익본사람이 더 많아요
    지금 인기있는 남자중에서 제대한 몇 명이나 있나요? 문희준이 그래도 유일하게 덕봤죠
    안티가 많이 없어졌으니까 하지만 안티만 없어졌지 인기가 많지는 않죠
    태우도 군제대해서 인기가 있는게 아니라 사랑비라는 노래가 뜬거죠.
    현역안가고 공익갔다와도 요즘 잘나가는 사람있던데..물론 김종국은 공익갔다와서 욕먹고 있지만
    노래만 인기있으면 다시 안티들 들어갑니다. 말은 까임방지권이라고 하지만
    사실 안간 연예인이 더 만큼 안간 연예인 팬들이 더 많은데 그런 사람들한테는 군대가 더 싫죠
    차라리 군대간게 이익이 아니라 공익이거나 면제인 사람이 더 좋죠 더 많은 활동하고
    팬들도 여전히 좋아하고 .. 군대안갔다고 팬질 안 할 사람없어요
    아직까지는 군대갔다오면 손해인 곳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2010.01.22 23:41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곰태우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면 군대에 가기전에 이미 탑스타의 반열에 올라 승승장구 했겠죠.
    결국 제 판단으론 군사기밀이라 밝혀지지 않아서이지 분명 저 인간 군복무중에 나라를 구했을겁니다. 이상요.

    2010.01.24 02:34
  9. 유통기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 이미지 관리가 중요하겠지만...요즘은 조금 오버? 아닌가 싶습니다. 가수로서 조금 무게를 잡아주었으면 하네요.

    2010.01.2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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