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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26 <청춘불패2> 예원이에게서 효민이가 보인다 (20)
이번주 <청춘불패2> 에서는 본격적으로 몇몇의 캐릭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강지영은 캐릭터를 거의 다 잡아나가며 에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써니야 뭐.... 어디 가겠나요...?
필요할때는 터뜨리고 안그러면 뒤에서 물러놔서 다른 멤버들 분량뽑고 놔두는
그러한 적절한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오늘 방송에서 한명의 멤버가 눈에 들어왔으니 그건 바로 쥬얼리의 예원입니다.
예원이를 보는데 살짝 1기의 효민이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원이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폭과 굴욕, 그리고 써니와의 관계

일단 굴욕과 자폭은  가장 먼저 요리할때부터 시작이 됩니다.
예원이의 이번 굴욕은 어찌보면 인지도 부족에서 시작이 된 것일수도 잇겠네요.
아무래도 인지도에서 소녀시대가 엄청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보니 이장님의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지영이는 몰랐지만 그래도 카라라는 점은 알고 있다는 점에서 카라의 인지도도 입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이 소시와 카라 사이에 낀 예원이는 이장님이 모르는 신인이었지요.


결국에 이장님의 선택에 이어서 가장 어렵다는 요리를 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솔직히 예원이로써는 조금 서러울 수 있는 그러한 부면이 있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어떻게보면 시청자들에게서는 조금 동정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부면이기도 합니다.

그 이후로 예원이의 굴욕은 스스로의 자폭에서 이어졌는데요....
고백토크에서 예원이는 자신을 희생하며 분량을 제대로 뽑으며 멤버들의 말골을 텄습니다.
솔직히 고백하기 전에 아마 효연이는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쨋든 멤버들이 외모 고백을 하는데
예원이가 이가 크다는 점을 효연이가 부각시켰고 결국에는 예원이는 래미네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많은 분량을 뽑아먹었어요.


어찌보면 조금 굴욕이라고 할 수 있지만 많은 분량을 뽑는 그런 일이 있게되지요.
이것때문에 예원이는 기사도 나긴 했습니다. (물론 아쉬운건 수지 떡밥이 더 큰 기사가 ㅡㅡa;)
어쨋든 이런 자폭의 캐릭터에서 살짝 효민이가 비추네요.




또 한가지 오늘 새롭게 발견된 건 써니와의 관계였습니다.
3회에서 예원이는 써니가 주부애를 하자 가서 멱살을 잡는 (친근하게) 있는 일이 있게됩니다.
별거 아닌 장면인것 같지만 벌써 이게 써니와 많은 친밀도를 쌓았다는 증거가 되지요. 
친하지 않거나 계획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리 개그라도 다짜고짜 멱살을 잡는다는것은
사실상 굉장히 어색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러한 입장이거든요. 


사실 요리를 하라고 결정된 순간에 예원이가 농담으로 저 나가겠습니다~ 하는 순간에도
써니가 예원이를 붙잡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이런 것들을 본다면  써니와 친해졌거나 아니면 써니와 같이 팀을 짜서 
이러한 리액션을 보이기로 결정한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그러면 예원이는 어떻게 써니와 친해질 수 있었을까요? 
2회때보면 초반에 예원과 써니는 같이 낙지잡이를 했습니다.
천천히 걸어가면서 둘이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실제로 써니가 우리에게 공격하기 전까지는
써니는 방송에서 많이 잡히지 않았지요. 


사실 그 전까지는 예원이도 같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제가 비편집본을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그 사이에 써니와 친목관계를 다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마 1기에서 경험을 해봐서 웬만한 상황을 다 알고 있는 써니가 은근히 코치를
주지않았을까도 생각이 드네요. 



예원이가 슬슬 이렇게 치고 나오는게 반가운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청춘불패2> 가 3회째 진행이 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뚜렷한 캐릭터가
나오고 있지 않은 그러한 입장입니다.
그렇기에 초반에 막내라인 그리고 지영이에게 상당히 많은 그러한 분량을 주고 있지요. 
또한 1기에서 에이스 역할을 했던 써니가 제 분량을 뽑아주고 있구요.

하지만 그 이외의 캐릭터가 너무 분량이 없는게 조금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그나마 엠버가 어설픈 캐릭터를 3회부터 잡았다는 것, 그리고 누가 고우리에게 집중만 한다면
캐릭터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외에는 딱히 캐릭터가 없지요.
보라는 아직 제대로 입도 못뗀 그러한 상태에 있는 멤버이지요. 

그런데 걱정했던 예원이가 이제 어떻게 방송에 나와야 하는지를
조금 깨닫기 시작하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그러한 부면이 있습니다.
물론 오늘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예원이는 여러면에서 분량뽑기가 수월하지요.


1기때와는 달리 89라인이 세명이나 있거든요.
효연이와도 잠깐 티격태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1기때와는 달리 써니와 효연이가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둘다 예원이의 팀에 있습니다.
써니와 효연이 사이에서 잘만하면 캐릭터를 뽑아먹을게 많습니다. 


그리고 예원이가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케이블 프로그램인 식신로드와 아이돌 순위 정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에서 MC로도 활약을 하고 있어서 예능에 낯선 인물은 아니기때문에
멤버들과 친해진다면 아마 가장 분량을 빨리뽑을 멤버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예원이가 어떻게 치고 나올지 지켜보는것도 관건이고 예원이 치고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이
제대로 멤버들이 친목을 다지 분량을 뽑는 시점이라고 생각해본다면 기대가 되네요. 



이번주 <청춘불패2> 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청춘불패2> 가 노력하는 모습이 살짝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개선할 점이 많다고 생각이 되네요.
솔직히 말해서 개선할것들이 상당히 많고 이야기하고 싶은것도 많지만,
생각해보면 1기 때에도 본격적으로 가동화된게 8, 9회였기에 조금만 더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청춘불패2> 제작자들도 이 점에 있어서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건 너무 의도적으로 시즌1 과 다르게 만드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어떤 프로그램이건 시즌2는 일단 시즌1하고 비교되어 있고 리얼 예능 특히 여 아이돌 버라이어티는
어차피 약간 겹치는것들이 있긴 하거든요.
오히려 1기의 좋았던 점을 토대로 2기의 멤버들을 사용해서 새롭게 꾸며나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물론 그게 제작자와 구성자의 입장에서는 어려운 도전이긴 하겠지만요.

어쨋거나 남들은 벌써 조기종영등을 운운하지만 저는 조금 더 시간을 주고 싶습니다.
시즌 1때는 솔직히 라이벌 프로그램이 딱히 없었기도 하지만, 시즌2는 워낙 강한 세바퀴와 붙고있기도하고실제로 시즌1때도 8회정도나 가서야 시청률이 치고 올라왔거든요.
그래서 조금 지켜보는 마음으로 기다려보렵니다. 
<청춘불패> 시즌2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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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6 19:45
  2.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날이 잔뜩 흐혔지만 좋으 날이시기를^^

    2011.11.26 20:00 신고
  3.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릭터가 점차 보이는거 같아서 앞으로가 기대가 되요 ㅎㅎㅎ

    2011.11.26 20:21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에는 벌써 배타고 나가는거더군요..이거 저번주에 찍은거라던데...분량이 이렇게 빨리
    나가도 되남..

    2011.11.26 20:55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6 20:55
  6. 유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 블로거님 잘 읽었습니다

    ㅋㅋ

    블로그 메세지 좀 한번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1.11.26 22:56
  7.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어제 예원이 잘하더군요. 나이대가 비슷한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인듯. 그런 점에서 전 보라가 걱정이에요. 가장 애매한 나이대인 느낌...

    2011.11.26 23:38
  8.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원이가 MC도 하고 있었군요.
    쥬얼리를 음악프로에서 잘못봐서 방송 처음치고 잘한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굳이 시즌1이랑 차별화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이번편에 시즌1장면이 잠깐 나왔었는데 반갑고 좋던데요.
    그리고 걘적으로 이번편에서도 아주 조금이지만 청불스런 느낌이 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의외인건 방송사가 주도(?)한 해외공연등으로 걸그룹끼리 자주 얼굴을 봐서 몇몇 멤버제외하고는 시즌1같이 멤버들끼리 친해지는 시간은 거의 필요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같이 공연해도 스케쥴등등으로 제대로 얘기할 시간도 없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긴 잠깐 얼굴보는거랑 제대로 터놓는 관계랑은 다르니.
    빨리빨리 친해져서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주는 청불2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1.11.27 00:16
  9. 오류있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1기에도 89년생은 3명이 있었습니다. 소시의 유리,써니와 티아라의 효민은 89년생 동갑내기죠.

    2011.11.27 0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보라가 90년생인데 빠른 90이라 89로 쳐서 3명이라는거죠.
      1기는 효민은 글에서 비교대상이기 때문에 뺐습니다.
      그러면 2명이지요.

      2011.11.27 01:03 신고
    • 김일환  수정/삭제

      1편에서 보라가 빠른 90이라고 하니까 써니가 "그럼 친구네"라고 했죠.
      아쉬운건 개콘에 애정남이 빠른 생일 없는거라고 딱 정했는데.ㅋㅋ 이수근이 그걸 몰랐는지 치고들어올 찬스를 놓쳤다는거.
      그나저나 89년에 대학간 사람도 있는데 태어났구나 얘들이.허허.좋은해였던게야.

      2011.11.29 03:29
  10.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까지는 몇명 얼굴이름이 헷갈리지만 캐릭을 잡아가는거같아서 흐믓합니다ㅎ 써병커플에이은 써예커플인가욤ㅋㅋ

    2011.11.27 03:08
  11. 유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맞아요 체리블로거님 예원 서니 성격이 서글서글하고 사근사근해서 잘 맞는거 같아요 외모 이미지도 왠지 동글동글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요 ㅋㅋ

    2011.11.27 06:17
    • 김일환  수정/삭제

      동글동글 ㅋㅋㅋ.
      동글동글한거 너무 좋아요.

      2011.11.29 03:30
  12. gkgkgk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즌1도 아마존의 눈물과 케이블의 기적 슈스케2 와 붙은 기억이... 라이벌이 없었다는 말은 글쎄요. 그런데 시즌2 잘하면 승산이 있는데, 뭔가 소스가 없어요. 착한 예능이어도 그 속에서 아이디어로 자꾸 흥미있는 게임이나 소스를 만들어야하는데, 거의 시즌1의 과정을 비슷하게 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뭔가가 필요합니다. 우리 같이 애들 좋아서 착하다고 보는 시청자도 한계가 있어요. 이런식으로 하다간 또 조기종영 떨어질지도 몰라요. 지금도 닥달하고 있을지도.. 스브스의 런닝맨 제작진들 배신코드를 너무 사용하긴 해도 아이디어가 대단합니다. 맨처음에 갸우뚱하게 하던 포맷을 어떻게 그렇게 영화처럼 만들었는지..ㄷㄷ 지금 청불 제작진도 뭔가 그 포맷안에서 재밌는 양념을 쳐야할텐데,,, 너무 시즌1처럼 안정적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시즌1이 예능으로서는 좋은 모델은 아닌 데 말이죠.

    2011.12.0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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