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넷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바로 미스에이의 막내이자, <청춘불패2> 에서 막내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에 관한 기사였는데요…
사실 이 기사의 근원지는 <청춘불패2> 의 홈페이지라고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청춘불패2> 기사를 발행하는 KBS 사이버실에서 그날 촬영기사가 나왔는데, 
그 중에 수지에 관한 기사가 가장 관심을 끈 것이지요.

 

어찌된 일이냐하면  미스에이의 수지를 비롯한 <청춘불패2> 멤버들이 영광의 일꾼을 뽑기위해서 
기초학력평가를 봤는데 거기에 수지의 답이 네티즌의 표현을 빌리자면 참으로 “무식했던” 것이지요.
아직 방송이 나오지 않았지만 공개된 시험지의 질문과 수지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지요.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100인에 노래 중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
1. _______________ 해골물 혜초 천축국
바다의 왕자 2. ____________
발해 3. _____________

여기에 수지는 1번은 법정스님, 2번은 박명수, 3번은 빈칸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친구와 부딪혀 넘어진 상황에서 다치지 않났냐는 친구에 걱정에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라는 
뉘앙스의 질문에 “네가 보기에 너는 어때보이니?” 라고 엉뚱한 대답을 적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가 인터넷으로 퍼지자 그런 사이트들에는 흥미로운 수지의 답변에 대해서
흥미로운 비난들이 올라왔습니다. 
“진짜 무식하다” “연예인들이 골이 비었다더니…” “무슨 예능이냐.”
하면서 수지가 마치 정말 머리가 텅텅빈 무식한 아이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그 증거로 3번 발해를 빈칸으로 놓은 것을 이야기하면서  “만약 예능이라면 발해 질문에 대한
답은  더 재미있게 썼어야 했다”  
라는 말로 예능이 아니고 수지가 멍청한 바보인냥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다면 수지는 정말 무식한 바보돌일까요?


 
일단 예능에서 나온 이런 답변을 가지고 “무식하다” “골이 비었다” “연예인이 그렇지 뭐” 하고
답변을 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바보스러운 짓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무식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수지의 저런 답변들과 비슷한거 한 두번 봅니까?

<연애편지> 에서 “텅텅커플 [머리가 비었다고]” 의 주인공이기도 했고 오랫동안 어리버리
순박한 “바보 캐릭터” 로 
사랑을 받아온 김종민을 알고보면 똑똑한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실제로 김종민이 약간 순박한 면도 있지만 알고보면 예능의 재미등을 위해서
그렇게 캐릭터를 잡았던 것이지요.

유세윤같은 경우는 어떠할까요?
<퀴즈 육감대결> 에서 유세윤은 정말로 퀴즈를 많이 틀려서 “무식한 개그맨” 이라고
이경규에게 
많은 놀림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것도 “캐릭터를 잡기 위함이었다는 것” 임이 증명되었습니다.
이경규가 그 캐릭터로 밀자고 제안을 했고, 유세윤은 어떨때는 정말 아는 문제도 틀려야해서 
민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라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지요.


<청춘불패> 시즌1 의 선화같은 경우도 “백지 캐릭터” 를 위해서 구구단에서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선화도 바보가 아닌 똑순이었던 것이지요.
이런 것을볼때 예능에서 “바보 캐릭터” 내지 일부러 모르는척하고 틀린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능에서 나오는 퀴즈 (그것도 방송이 되지도 않고 사진으로만 나온) 장면을 보고 
“무식하” 니 “골이 비었” 느니 하는 것은 방송의 메카니즘도 모르고 예능이라는 것도 모르는
참 짧은 견해를 
가진 무식한 그러한 행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능 한두번 보고 방송 한두번 봅니까…? 바보 캐릭터, 백지캐릭터 한 두번볼까요?



그렇다면 수지는 왜 문제를 저렇게 써서 틀렸을까요?
흥미롭게 이 논란이 일어나자 수지는 수지는 본인의 트위터에다가 아주 짧게 두 글자로 
“대본” 이라고 글을 올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트위터는 <1억 퀴즈쇼> 에서 나온 김수현과 관련된 말이 “대본” 이었다고
이야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실제 이 퀴즈와 관련되서 대본이라는 증거가 돌아다닌다 하더군요)
현재 <청춘불패2> 에서 가장 분량이 적은 사람이 다름 아닌 미스에이의 수지입니다.
뭐 어떤 이들은 “수지는 외모가 되니까 가끔 TV에 얼굴만 잡아줘도 빛이 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방송에 참여하는 본인으로써는 방송분량도 적고, 방송에 많이 나오고 싶을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기껏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고는 발이 커서 "대발이" 그리고 수지방이 고시생 방같다고 해서 "고시생"
(이걸 캐릭터로 미는것도 참....) 정도가 다입니다.  

그런 수지를 위해서 제작진측에서 대본을 직접 만들던지 아니면 각본을 그렇게 잡아서 
수지를 “백지캐릭터” 로 만들던가 아니면 이 게임에서 져서 수지가 “영광의 일꾼” 이 되어서
분량을 
조금 늘려주려는 제작진의 방향이 아니었나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실제로 수지가 “영광의 일꾼” 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알수는 없겠지만.. 
수지의 “대본” 이라는 단어가 그런 쪽으로도 어느정도 해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수지가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백지캐릭터” 를 노린다면
그닥 반갑지 않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바로 시즌1에서 선화가 우려먹고 우려먹었던 캐릭터라는 것이지요.
게다가 선화는 여러 방송에서 나와서 자신이 실제로는 “백지” 가 아님을 증명했어요.

그렇기에 수지가 “백지캐릭터” 를 잡으려고 한다면 벌써 웬만한 시청자들은 저게 진짜 백지가 아니라,
오히려 선화의 캐릭터를 답사한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것입니다.
선화가 너무나 백지 캐릭터를 잘 살려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선화의 선전은 백지캐릭터의
약점을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았거든요.

바로 백지가 백지가 아님이 증명된 이후로는 전혀 써먹을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자칫 잘못 써먹으면 억지스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그렇기에 시즌1에서 써먹었던 백지캐릭터를 다시 수지가 써먹는다는 것은
솔직히 식상한 컨셉이긴 합니다. 



또한 백지 캐릭터를 하려면 정말 남들이 눈치챌 수 없게 은밀히 해야합니다.
사실 선화전에는 딱히 “백지돌” 이라는 컨셉이 거의 없었고, 여자 연예인이
“백지” 내지 “바보” 캐릭터를 잡은적이 거
의 없었기 때문에 선화는 그 점을 충분히 이용하여
자신의 “백치미” 를 잘 살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화는 그 점에 있어서 굉장히 지능적으로 했는데 함께 같이 활동을 했던 효민이마저
“선화가 정말 백지인지 아니면 백지 캐릭터를 잡는건지 모르겠다” 할 정도로
선화는 줄타기를 아슬아슬하게 잘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수지 혹은 <청춘불패2> 에서 “나는 백지다” 라는 식의 광고를 해버리면
오히려 “백지캐릭터” 
가 더 어필되지 못하며 식상해지기만 하는 그러한 역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오히려 그런 “나는 백지다” 의 각본은 “리얼 버라이어티” 라는 <청춘불패2> 의 리얼리티 요소만 빼는 
역효과만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지요.

선화가 이미 다 굳혀놓고 다 소비해버린 “백지캐릭터” 를 수지가 써먹는다… 
수지의 예쁘장한 외모에 “백치미” 까지 더해진다면 잘 어울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맞지 않는 
그러한 캐릭터를 덧입힌게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이번 해프닝에서 수지가 건진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욕만 무지하게 먹고 게다가 수지 스스로가 조금 억울했는지 “대본” 이라는 두 글자를 올려놓음으로 인해
퀴즈를 틀린 수지의 답변이 “대본에 의한 것” 만 밝혀짐으로 인해 <청춘불패2> 도 약간의 홍보 효과
(이번 해프닝으로 인한)
를 제외하고는 그닥 많은 것을 얻지 못한 해프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그 대본이 그 대본을 말한거라면) 


어쨋든 지극히 예능스러운 현상을 가지고 “무식하다” “바보스럽다” 라고 말하는 건 
솔직히 예능을 모르는 태도라고 생각이 드는 부면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수지가 아니고 <청춘불패2> 스텝이 아니기에  정말 저런 대답들을 몰라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을 보자면 지극히 예능스럽습니다.

어쨋든 항상 그래왔듯이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것 같이 여자 아이돌에게는 맨날 적용되서,
여자 아이돌이 하는건 무조건 욕먹을 거리가 되는군요.
수지도 자기가 멍청하지 않다는 것을 다른 방송에서 증명해야할 그런 입장에 있겠네요. 
그리고 수지가 얼른 <청춘불패2> 에서 캐릭터를 잡는 모습도 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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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만 보고 댓글을 안봤는데 역시 생각데로네요.난리였나보네요.ㅎㅎ
    하여간 사람들 참.
    전 아직 방송도 안한 내용이 미리 기사화되버려서 청불보는 재미를
    해치는게 좀 짜증나네요. 살림장만회의할때 순규의 개념발언이
    그전에 기사로 나오거나, 와인만들때 술규라던가.
    시청율을 위해서 미리 알려주는건지 모르겠지만 알고보니 좀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2012.03.03 02:53
  3. 정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생각이 없이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자신의 말 한마디가 다른사람한테 비수가 될 수 있다는거...
    왜 인지를 못하는 걸까요?
    자신도 타인에게 상처받아 봤을텐데... 자신에게 상처준 사람은
    욕하면서 자신이 상처줄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물론 저도 인터넷에 글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한선화씨를 이상형으로 뽑는
    친구에게 '나 세자리 곱셈 못하는 여자는 싫더라.'라고 했던 기억이 있으니
    무작정 비난할 주제는 못되네요 ㅠㅠ)

    2012.03.03 03:24
  4. 하하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 보고 왔는데요. 수지 뿐만이 아니라 한두명 빼놓고 g8이 예능적으로 답안지를 내었어요. 저 기사화 된 수지 대답은 방송에 나오지도 않았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수지가 요즘 인기가 가장 많은지수지 대답만 이렇게 기사화 되네요. 수지가 선화 캐릭터 쪽으로 가는 건 전혀 아닌 거 같은데요. 말주변이 없어서 그렇지 백지보다는 4차원캐릭이 수지에겐 더 어울리네요. 그리고 이번주 방송에선 수지 방송분량이 꽤 컸던 거 같네요. 오히려, 전 써니가 요즘 입을 닫고 있는 게 의문입니다. 이제 좀 치고 올라와야 할 때인거같은데요.

    2012.03.03 14:50
  5. 이나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체리블로거님. 체리님께서 올리신 이글이 네이트 메인에 올라가서 많은사람에게 읽혀진건 알고 계신가요?
    어제 청춘불패2 방송을 보셨으면 이 글이 얼마나 잘못된 글인지 깨닳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방송하기전에 청춘불패2 제작진이 청불을 홍보하여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수지오답을 흘려서 기사쓰게 만들었고 체리님께서는 그 기사를 보고 이글을 쓰셨는데요.
    실제 방송된 내용은 G8모두가 재치있는 오답을 적으며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체리님께서는 방송도 하기전에, 실제 내용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전에 짤막한 기사내용만 보시고 이렇게 방송내용과 전혀 관련없는 수지 캐릭터나 한선화와 비교 등을 하시면서 수지의 이미지에 큰 악영향을 끼치셨는데요. 이에 저는 체리님께서 이글을 당장 삭제하시고 사과글을 올려주시기를 요청합니다.

    2012.03.03 19:26
    • 이나바  수정/삭제

      이 댓글을 쓰고 나서 확인해보니 방송을 보시고 나서 구하라와 비교해서 다시 글을 써놓으셨더군요. 체리님께서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왜 이 글을 삭제안하셨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방송전의 기사내용은 수지의 오답에 관한 내용이었고 이를 보고 사람들이 충분히 오해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오해는 방송이 나가고 나면 자연스럽게 풀릴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체리님의 이 글로 인해서 사람들은 그 수지의 오답을 단순하게 생각하지않고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네이트에 인용된 이 글의 댓글들을 보면 수지에 대한 악플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체리님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2012.03.03 19: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알고 있습니다.
      허나 뭐가 그리 잘못적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님에게 오히려 되묻고 싶네요.
      "제 글은 읽으셨습니까?"

      사과글을 올리기전에 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은채 댓글을 달며 저를 몰아가는 님에게 사과를
      요청합니다.
      최소한 남을 비난하려면 글은 읽고 댓글을 달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제가 재치있는 오답이 아니라고 했나요?
      "그런 수지를 위해서 제작진측에서 대본을 직접 만들던지 아니면 각본을 그렇게 잡아서
      수지를 “백지캐릭터” 로 만들던가 아니면 이 게임에서 져서 수지가 “영광의 일꾼” 이 되어서
      분량을 조금 늘려주려는 제작진의 방향이 아니었나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 이 문장이 뭐라고 보이십니까?
      수지가 직접 적어냈던지 아니면 제가진이 각본을 짜줬던지 해서 예능분량을 늘리고 예능적으로 대답하려했다고 그런것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남에게 사과를 요청하려고 글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려면 글은 똑바로 읽고 글을 적으셔야죠.

      그리고 선화에 비교했다기보다는 백지캐릭터의 양면성에 대해서 이야기한것입니다.
      그정도도 제가 다 설명을 해줘야 하나요?

      제가 잘못된 글을 적었다고 탓하기전에 님의 난독증과
      이해력을 먼저 생각해보시고 비난글을 적어보는것은어떨까요?

      그리고 수지가 욕먹은데 제 잘못이 크다구요?
      이보세요...
      이 글을 적었던 이유가 수지에 관련된 기사가 나가고 수지가 그것에 대해서 욕을 먹기에 "예능을 예능으로 봐라" 라는 의미에서 적은 글입니다.
      글의 취지나 알고 글을 적어대시는 겁니까?

      그런데도 그 안티들이나 예능을 예능으로 보지못하는
      무식한 사람들이 (그들도 수지를 무식하다 불렀으니)
      욕을 하는것까지 저에게 책임을 물리십니까?
      그러면 블로그 전체하고 기자들 전체 다 문을 닫아야겠네요?
      제가 그렇게 유도했다는 증거라도 있습니까?

      그리고 수지의 오답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긴 뭘 깊게 생각했다고 그러세요.
      안티들이 정말 깊게 생각하고 욕을 한다고 보십니까?
      그냥 대충 기사보고 욕하는 것이지요.
      마치 님이 제 글을 대충보고 욕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무슨 제가 책임이 크고 악플을 유도합니까?
      논리를 가져오려면 제대로 가져오시고 남을 비난하려면
      제대로 비난하십시오.
      님이 하는 행동은 참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만약 님의 이런 댓글들을 보고 제가 수지를 미워하게 된다면 님에게도 책임이 있겠군요.
      그리고 제가 그것으로 인해 혹시 수지에게
      악의적인 글을 올리게 된다면 (설사 그럴일이야 없겠지만) 님이 총체적으로 책임을 지시는것입니까?

      2012.03.03 23:57 신고
    • 검수장  수정/삭제

      체리님 글에 수지가 무식하게 답을 썼다는 내용은 하나도 없는데 무슨 말? 아무 생각없이 악플다는 사람들때문에 바른글 쓴 사람이 바른글을 삭제하고 사과해야한다면 그게 현정부의 언론조작과 뭐가 다릅니까?
      수지 아끼는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체리님말데로 님의 이런글은 오히려 수지의 안티를 양산하는 행위입니다.위에 댓글보심 아시겠지만 저도 그냥 재밋게봤다가 님글을 보니 괜히 수지가 싫어질려하네요.귀여운 친군데.쩝

      악플 다는 사람들은 제대로 읽어보기나 한건지 어떻게 체리님도 외국사는거 같은데 나도 외국살지만 외국사는 우리보다 국어독해능력이 부족한건지 모르겠네.한국교육이 여러가지로 문젠가 보네.허참~

      2012.03.04 01:41
    • Spooky  수정/삭제

      지구위에 인류의 역사가 써진 이래로 에이즈, 암, 페스트 등보다 치료가 더 어려운 난치병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난독증... ㅋㅋㅋ

      2012.03.05 22:18
    • 검수장  수정/삭제

      난독증이 그리 무서운 병일줄이야.
      의사소통을 불가능하게하는 치명적인 병이네요.

      2012.03.06 08:22
    • 이뭐병  수정/삭제

      서강준 무식한거 캡쳐보다가 수지글까지 타고 왔네요. 저거 쉴드치는 블로거님 좀 그렇다 생각하고있는데 이분은 완전 더 최악ㅋㅋㅋㅋㅋ 글좀 읽고 악플 싸지르시던가 해야할듯요. 대충 제목만 읽고 이글 단것 같은데 에휴

      2014.06.10 20:37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자고 한일에 죽자자고 달려는거죠 뭐 ㅋㅋ

    2012.03.06 19:03
  7. ㅎㅈ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한달뒤 수능볼학생이 저걸 웃으라고썼겠나ㅜ모르니까 이참에 웃기자하고 쓴거지ㅋㅋㅋㅋㅋㅋㅋ
    답보니까 진짜 몰라서 웃기게라도쓸생각으로썼구만ㅋㅋ걍 웃어줘야지 수지야 연예인 너무믿고 대학갈생각말고 우리들처럼 너도노력은 하고있지⁇ 돈많이벌어서 부럽구나 ㅋ

    2012.10.14 12:41
  8. 귀여운여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말하면 진짜 무식한건지 아니면 일부로 저렇게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개 반기문상을 모른다는거 자체가 무식한거 같다
    수지 성적표도 공개돼었고
    자기가 학교다닐때 아침시간에 자서 청소시간에 일어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학생땐 자야한다고 말했다
    난이발언에 대해 서 수지가 무식하다는걸 세삼 느꼇다
    역시 대한민국은 외모지상주의는 맞는것같다
    이쁜 사람만 좋아해주고 이쁜사람만 응원해주는 더러운세상
    그 시발점은 어디서부터 시작됀건가
    난 정말 수지가왜 연예계 에 데뷔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2012.11.07 08:06
  9. 다람다람다람쥐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대한민국에서 학생신분이라는 사람이
    태조 이성계, 반기문 총장님을 모른 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됩니까??
    예능도 작작 무식해야지ㅋㅋ
    쟤가 수능촌점이 몇점인지는 알까요??
    내가 진짜 어쩌다 저런거랑 동갑이 되서...
    정말 짜증납니다.

    2012.11.11 01:09
  10.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을 재미화하려는 것 치고는 우연의 일치가 너무 많은데요..요즘 어린아이돌들의 학습 필요성을 알게해주는 예인 거 같네요

    2012.12.05 10:57
  11. 으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든 쉴드 치시려는게 보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무식한건 무식한겁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한선화보다 좀 더 무식한듯해요
    솔직히 예능이라고 저렇게쓴것같진않은데 ㅋㅋㅋ
    유/무식 차이는 말하는거에서부터 티가 납니다 작성자분은 차이를 잘 모르시나봐요

    계란을 agg로 쓴것과 반기문총장을 모른다는것과 원효대사 강감찬 대조영 등은
    정말 기본상식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요즘 초딩들도 계란,반기문은 다 알아요
    저정도면 무식을 넘어선 것 같네요
    또, 이번 26년에 대해서 글쓴걸 보니 역시..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 3줄에 무식이 줄줄 흐르던데 ㅋㅋㅋ
    제발 교육좀시키길 저정도면 백치미도 아니고 그냥 돌대가리 무식으로밖에 안보여요;;;;

    2013.01.02 04: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6에 대한 평가가 여기서 왜 나오나요?
      어떻게든 까대려는게 너무나 보이네요.
      "한선화보다 무식하다?" 한선화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내가보기에는 님 같은 분이 한선화 만나면 제대로 잡힐 것 같은데요?

      그리고 설령 무식하다 하더라도 그게 님의알 바는 아니지 않을까요?
      괜히 딴지 걸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더 불쌍한게 아닐까요?
      그렇게 잘 나고 유식한 분들이 연예인이 무식하다고 까대는 행위는
      참 유식하다고 보여지네요 ㅎㅎ

      2013.01.02 09:54 신고
  12. 청순한 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지는 컨셉이 아니고 레알 무식한거에요.
    김종민이도 컨셉이아니고 레알 어리버리 한거구요.
    대체 수지는 뭐 때문에 이리 사람들이 쉴드를 쳐주지..ㅋㅋ

    2013.02.16 11:13
  13. 쯧쯧  수정/삭제  댓글쓰기

    egg를 agg로 쓰고 반기문 총장도 모르고...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요?ㅋㅋㅋ 기본적인 야구룰도 모르더만ㅋ 무식한 거 티나요~ 텅텅!

    2013.11.24 22:44
    • dg  수정/삭제

      야구룰 모르는건 무식한거랑 상관없는데? 야구 관심없는 사람이면 야구룰 모를수도있지 ㅋㅋㅋㅋㅋ

      2014.02.25 22:19
  14. d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저건 오버지 ㅋㅋ 대한민국의 역사를 빛낸 인물들을 저런식으로 조롱하는게 말이됨?

    2014.02.25 22:18
  15.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알 무식한건데 빠들은 그걸 모름 그게 문제

    2014.08.10 06:18
  16. 으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쁘니까 일단 사정없이 빨아주고 보는거지 뭐 별거 있나? 모르면 가르치자 하기도 뭐한 상황에 그래도 예쁘다 예쁘다 하니 egg를 agg로 쓰질 않나 태조이성계도 모르고 목화씨는 민들레라 그러고.. 방송 메카니즘? 방송이고 나발이고 떠나서 글쓴이는 가장 기초적인 상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니 방송 메커니즘 운운하기 전에 상식부터 정립하고 오라.

    2015.02.05 23:31
  17. 장난치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agg는 진짜많이심했다 개무식의끝판왕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유치원생도아는거다. 다른거도 예능이라그렇다치기는 에그도모르는데 역사같은거 알겠나ㅋㅋㅋ모르니까 웃기게라도 적는거지 웃길려고적는게아니라 아 심지어 반기문사무총장님ㅠㅠ 어느정도여야 쉴드도쳐주지 이건 아 말이안나온다. 그리고 힐링캠프에서도 지 수업시간에 하루종일 잔다고 자랑하던데ㅡㅡ그게자랑이냐 그이후로 비호감됐다 졸라개념없네

    2015.03.26 00:06
  18. 수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다음 수지빠 ㅋㅋㅋㅋㅋ 무식한년 맞는데 팩트보고도 눈가리고 아웅ㅋㅋ 좀비 노답

    2015.04.02 12:21
  19. 무우식  수정/삭제  댓글쓰기

    힐링캠프같은 장시간 토크쇼에서는 숨기기 어렵죠
    음.. 배움이 모자람을 인증하더군요. 거기에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기까지...

    2015.04.17 05:55
  20. 게스왓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위터에 수지가 계란을 agg라고 쓴걸보면 컨셉아닌 것 같네요

    2015.04.22 01:48
  21. 어휴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순이들 쉴드보소 ㅋㅋㅋㅋ 저건 무식한거야 egg를 agg라 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몰랐고.. 팬들돈은 코묻은 돈이라 해서 신중하지 못한걸 티내질않나

    2016.06.09 08:47

이번주 <뮤직뱅크> 에서는 두 가지 흥미로운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지독하게 <뮤직뱅크> 하고는 인연이 없었던 티아라의 1위였습니다.
작년 한해에 음원순위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하고도 이상하리 만큼이나 1위 복이 없었던
티아라 이기에 특히나 1위를 축하할 수 밖에 없었지요.


참 아이러니 하게 느끼는게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러비더비는 솔직히
롤리폴리나 크라이크라이 보다는 노래가 약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거든요.
진짜 대박곡으로는 1위를 차지할 수 없고, 좀 더 덜한 곡으로는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가요계 / 특히 아이돌 계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요인인가봐요.


어쨋든간에 티아라는 유난히도 <뮤직뱅크> 하고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실제로 작년에 <뮤직뱅크> 에서는 가장 잘나가는 롤리폴리와 그에 못지 않은
크라이크라이를 가지고도 1위를 하지 못하는 비운을 겪어야만 했지요.  
소연이 말을 들어보니까 2년만에 <뮤직뱅크> 1위를 했다고 하니.... 정말 답답했겠네요. 
그나저나 정말 뒤늦게나 받은 1위지만 정말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특히 1위 공약으로 인해서 비난까지 (여긴 광수사장의 몫도 큼) 받아야 했고,
또한 다리 부상으로 투혼하는 은정이나 평소에 2시간밖에 자지 못한다는 티아라 멤버들을 생각하면
"1위만 기억하는" 한국 사회에서 1위를 차지한 티아라를 정말로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광수 사장님, 이제 애들 잠좀 재우고 먹을 것좀 먹게 해주세요.


티아라의 1위를 축하하는 반면에 또 한편으로 축하하고 싶은 그룹은 1위후보에 오른 코요태입니다. 
비록 방송점수가 많이 쳐지기는 했지만 어쨋든 아이돌만 넘쳐나는 가요계에서 정말로 말 그래도
"노익장" 을 과시하면서 선전을 한것을 볼 수 있어요.
특히나 이번 1위 후보는 정말 특별하게 느껴지는 바가 있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코요태가 1위 후보에 오른 건 자그마치 무려 8년만이라고 하네요.
2005년 <음악캠프> 에서 빙고로 1위를 차지한 이후로 처음이라고 하지요?
현재 <음악캠프> 라는게 있지도 않고, 그위 뒤를 이은 <음악중심> 1위제도 자체가 없으니 
얼마나 오래전 일인지 생각을 해볼 수 있겠네요.


어쨋든 항상 아이돌들이 서로 돌려먹다 시피하던 1위 후보에 정말 약간 뜬금없기는 하지만
코요태가 노익장을 과시하면서 1위에 올랐다는거 자체가 약간 감명깊습니다.
코요태를 노인취급하려는 의도는 하지만 요즘 30만 대도 무대를 꺼려하는 그룹이 많은데,
(브아걸, 앺스 멤버들 몇을 제외하곤) 한참 어린 아이돌과 경쟁을 하면서 선전을 하는것이
어찌보면 상당히 좋아보이고 귀감이 가네요.

코요태의 이러한 선전이 혹시 요즘 쉬고 있는 1세대 아이돌들을 다시 불러일으키거나
그들에게 뭔가 자극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를테면 브라이언-환희가 다시 합친 플라이 투더 스카이라던지,
멤버들 모두가 제대한 H.O.T 등 말이지요.  




두번째로 특별하게 느껴졌던게 참 어려운 시절을 겪고 힘들게 컴백을 했다는 거에요.
빽가 같은 경우는 뇌에 종양이 있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지난 2년을 아무 활동을 할 수가 없는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코요태 3인의 무대를 보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지요.
다른 것보다도 건강한 빽가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반갑네요. 


그리고 신지도 그 사이에 성대결절을 겪으면서 정말 전성기적의 가창력을
보여줄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까지 했었지요.
물론 지금은 많이 회복했지만 신지표 고음처리를 들을 수 없는게 아쉽기도 하네요.
김종민 같은 경우도 이런저런 일로 마음 고생을 할 일이 여럿있었지요.

어쨋든 이런저런 이유로 같이 보는것 자체가 힘들었던 코요태 3명의 모든 멤버를
한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최근에 보기 드문 혼성그룹의 선전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댄스그룹의 시초는 혼성그룹이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에요.
1세대 아이돌들이 나오기 전 댄스음악의 본격적인 박차를 가한건 혼성 그룹 룰라였습니다.
그 뒤로 S#ARP, Space A, 그리고 정말 오랜 활동을 한 쿨이 있었지요. 
그 사이에 사실 코요태는 어찌보면 막내주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아이돌 시대가 열리면서 혼성그룹을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니 거의 없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지요.
최근에 "남녀공학" 이라는 그룹이 나왔다가 남자 멤버 두명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해체되고, 
그외에 혼성 그룹은 은지원이 지원하는 클로버 정도 내지 몇몇 잘 알려지지 않은 그룹들,
그리고 최근에 활동하고 있는 써니힐 정도가 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베짱이찬가 노래 좋더군요 ㅎ)

이상하리만큼 요즘에는 혼성그룹이 인기를 얻고 있지 못하지요.
혼성그룹의 가뭄속에서 여전히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코요태가
과연 열심히 고군분투하고 있는 혼성그룹들에게 자극제가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그래서 비록 1위를 하지 못했지만 코요태의 무대가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1998년 데뷔, 어찌보면 아이돌 1세대라 할 수 있는 14년경력의 코요태가 그냥 추억으로만 사라진게
아니라 다시 등장을 해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게 참 반갑기만 하네요.

특히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돌아온 빽가, 코요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원조멤버 신지,
그리고 어떤 일이 있어도 항상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리더로써 버텨준 김종민,
이 세 멤버가 함께 뭉쳐서 보여주는 무대에는 웬지 모를 감동이 있었습니다.

요즘 정말 가요 무대를 보면 너무 어려져서 그런지 가끔 무게감이 없다고도 느껴지고,
가끔 너무 아이돌들의 잔치만 되는 느낌이 있어서 조금 아쉽게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대선배인 코요태가 그 무대에서 선전을 하니 귀감이 되더군요.

코요태가 1위를 했으면 좋겠지만 코요태의 존재감은 1위를 하느냐 안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대선배 코요태가 정말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도 팀이 깨지지 않고 지금까지 활동하는 모습 그 자체가
후배들에게 뭔가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
어쨋든 이래저래 특별한 코요태의 무대였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코요태를 계기로 앞으로도 혼성그룹이 흥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허나, 써니힐의 장현씨가 현역입대로 당분간 우리 곁을 떠난다니 앙되.......
    게다가 이번 곡은 굿굿타임보다는 매력이 덜했다는 것도 좀 아쉽구요(BraveSound 말고 다른 프로듀서 곡을 받았다면 다음주 1위는 무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혼성그룹들도 화이팅!

    2012.01.21 01: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참 코요태 이후로는 혼성그룹을 찾아보기가 힘들지요...
      다시 그런 혼성그룹들이 나올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2012.01.23 17:49 신고
  2.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쿨도 사라졌는데 코요테는 아직도 남아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네요....^^

    2012.01.21 01: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거의 유일하게 남은 그룹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지요.
      혼성그룹으로서만이 아니라 90년대 그룹으로요 ㅠ.ㅠ

      2012.01.23 17:50 신고
  3.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코요태가딱히예능을하지않았는데도,방송점수가많은게의아했습니다ㅠ
    할튼,티아라1위,타팬이지만너무좋았어요ㅋㅋ제가다기쁘더라고여
    명절잘쉬세요♥

    2012.01.21 03: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종민이 KBS 1박 2일에서 고정을 하다보니..
      하지만 이래저래 올랐다는거 자체가 더 의미가 큰것 같습니다.

      2012.01.23 17:49 신고
    • you  수정/삭제

      티아라도 예능 참여한거 별로.없음 코요태는 나이가 좀 있으니 잘나가지않는거고 요즘 애들은 코요태.거의모르니까 그럼

      2014.01.08 07:46
  4.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요테가 1위 후보에 오른것이 아이돌 일색인 가요계가 조금은 바뀌는 신호탄이길 바랍니다ㅎ

    아이돌 노래를 저도 많이 듣지만, 너무 아이돌노래만 들으니 그것도 귀가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나가수에 많이 의존했었는데, 요즘 나가수도 예전같지 않아서ㅎㅎ

    여튼 티아라는 롤리폴리, cry cry때 1위못한거 지금이라도 해서 아쉬움이 조금 덜하겠네요ㅎ

    그리고 러비더비 보다는 앞의 두노래가 낫다는 의견 저도 아주 동의합니다ㅎㅎ;;

    2012.01.21 04:16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모 라디오 생방에서 신지가 라이브로 베복을 발랐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당시도 가창력이(예나 지금이나 가요계 미래운운하는 ㅄ들의 전가의 보도ㅋ)
    아이돌들을 폄하하던 잣대였지만, 신지는 제법 빼어난 보컬실력을 과시했죠.
    그래선가 내지르는 노래의 라이브로 계속 혹사당해 성대를 다친 걸로 압니다.
    베복역시 자극이 됐는지 실력이 향상돼서 간미연은 '가수'급으로 성장했구요.

    카이요티.. (잘난 척 ㅈㅅ) 아니 코요테의 히트곡들이야 수도 없이 많죠.
    대부분 2자의 제목이었는데 이 번은 아니군요. 그래서 1위는 버거울지도..^^;
    암튼 룰라나 쿨같은 동시대 혼성그룹들은 재기에 실패한데 반해 대단합니다.

    빽가도 힘든 시기를 넘겼고, 종민도 1박으로 욕먹다 자의반 타의반 만회했고,
    신지도 잘난 남친이 생겼으니 이제 좋은 일만 생길거라 믿네요.

    더불어 티아라의 1위도 정말 축하합니다.
    재작년부터 혼자만 외치는 주장이지만, 티아란 분명 제 2의 베복이 될겁니다.
    제겐 굵고 짧았던 쎄스나 핑클보다, 꾸준히 장수한 베복과 쥬얼리가 승자죠.

    여전히 바쁜 와중에 간신히 짬을 내서 들렀네요. 또 뵙죠.

    2012.01.21 06: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신지의 가창력은 그 당시에는 참 놀랐지요 ㅎ
      고음처리를 잘 처리했었구요.
      티아라의 1위도 정말 반갑습니다.
      님 말씀대로 티아라는 정말 베복이 보이네요 ㅎ
      어찌보면 카라도 베복같은데 ㅎ

      2012.01.23 17:52 신고
  6.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요태~자극이되어서 아이돌뿐만아닌 다른장르가 고르게 나오는 음악프로가 되었으면좋겠습니다ㅎ 저도 몇몇 아이돌그룹을 좋아하지만 음악프로그램을보면 95%가 아이돌이라 별로더라고요ㅠ그래서좋아하는 그룹안나오면 안보고 관심이 안가더라고요ㅠㅠ 갠적으로 플라이투더스카이,버즈 다시 보고싶어요~

    2012.01.21 10:30
    •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티아라 1위한거보고 감동~이제 휴가좀~~

      2012.01.21 10: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버즈는 정말 민경훈이 그 밴드랑 할때가 최고였지요.
      끝까지 갔으면 더 좋았을 것...
      광수사장이 휴가를 줬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기대는 안합니다.. ㅠ.ㅠ

      2012.01.23 17:53 신고
  7. 이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잘읽었습니다

    혼선그룹이 인기가 없어서 정말 안타까워요
    코요태는 정말 예전부터 좋아했고 요즘 써니힐도 너무좋고~
    그리고 전에 알게된 에이트라는 그룹도 너무 좋은데 말이에요~
    어쩌다보니 혼선그룹이 덜부각되는 가요계가 되버렸네요;;

    코요태 화이팅!

    2012.01.24 02:02
  8. 했던말또하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저때 무대 보는데 티아라 다음에 하니까 환호차이가 완전 달라서 불쌍했어요 ㅠㅠㅠㅠ

    2012.01.27 06:40
  9. 트러블 짜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코요태는 아직까지 마내 ㅋㅋ 하는줄도 모름 ㅋㅋ ㅡㅡ;;
    ㅋㅋㅋ 저는 깊이 생각을 안해도 러비더비가 좋음~.~

    2012.01.31 06:22
    •  수정/삭제

      티아라보단 코요태가 더 인기 많습니다.

      2014.01.08 07:50
  10. 안녕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티아라가 예전에 뮤뱅에서 보핍보핍으로 1위차지하고 나서는 한번도
    1위한적이 없었네요. 1위후보에는 들었지만요....ㅎㅎ 뮤직뱅크가 티아라를 차별한다는 말도 있지만, 티아라가 인지도는 있는 걸그룹이잖아요,,? 그래서 인기가요하고 엠카에서는 1위를 쫌 차지한걸로 알고 있네요. 인기가요에서는 러비더비로 트리플 크라운도 차지 했구요..
    티아라도 인기는 많지만,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등 한류걸그룹을 따라가기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티아라도 소녀시대처럼 데뷔하자마자 히트친 걸그룹이기 때문에, 소녀시대처럼 한류 스타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2.01.31 21:25
  11. 유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요태가 1위했으면 대박이었는데 아깝

    2014.01.08 07:51

어제 이승기 글과 관련해서 글을 썼는데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네요.
그래도 다 이승기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매너있게 써주고 가신 댓글들이라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공통 의견들이 다 <강심장> 잔류해도 욕을 먹을 것이다 하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어쨋든간에 오늘 포인트는 단순히 이승기에 관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강호동이 남기고 간 그 자리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직 메꾸지 못한 그 자리가 과연 어떻게 될지 그리고 계획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될지 말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이건 저의 철저한 주관적인 생각이지 절대 방송국PD 들이 내린 결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로 송고하셔도 이 부분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전 이 프로그램들과 아무 관련이 습니다.



- 강호동의 프로그램들 어떻게 될까?

1) <무릎팍도사>


아마 강호동의 프로그램들 중에 가장 폐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서세원쇼에 서세원이 없는 것을 상상할 수 있으십니까?
쟈니윤쇼에 쟈니윤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오프라 윈프라가 없는 것이 상상이 가십니까?

<무릎팍도사> 야 말이 좋아 <무릎팍도샤> 이지 사실은 "강호동 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 MC로써 게스트를 위해서 살신성인으로 데굴데굴 구르고 소리질러주고 미친 리액션을 해주면서
예능 등장 처음하는 안철수 등의 TV와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들도 <무릎팍도사> 에 나오면 빛을 보게하는
그러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리액션을 하면서 게스트 마음을 편하게 해줌과 동시에 게스트에게서 끌어낼 만한 것을 다 끌어내는
굴착기 역할을 해줄 그러한 MC가 현재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무릎팍도사> 는 정말 강호동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러한 "강호동" 쇼 입니다.
누가 들어간다 하더라도 강호동만한 느낌은 못낼 것입니다.
제일 "강호동 쇼" 에 가까운 그러한 프로그램이었거든요. 
 
<무릎팍도사> 는 강호동이 진행한 프로그램중에 강호동의 색깔이 가장 묻어나는 프로그램이었기에
가장 폐지가 높은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2) <1박 2일>

물론 강호동의 미친 존재감이 드러나긴 했던 프로그램이며, 사실 그를 "국민MC" 타이틀이
붙게한 그러한 프로그램이지만 폐지는 없습니다.
나 PD가 이미 "조기 폐지는 없다" 라고 못박아 놨지요. 


비록 강호동의 카리스마는 있지만 원년멤버에 가까운 은지원-이수근-이승기가 뭉쳐있고, 
김종민도 어느정도 적응했으니 엄태웅과 함께 끝까지 팀워크를 보여주며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호동의 "카리스마" 는 없지만 그래도 "팀워크" 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1박 2일> 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하면 가장 타격이 적을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강호동의 기대주이자 에이스인 이승기가 여전히 버티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덜 걱정이 됩니다. 



3) <강심장> 


이 프로그램 역시 강호동의 진행방식이 가장 묻어나는 프로그램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강호동의 굴착기 깨내기와 그의 주특기인 러브라인 이어주기가 많앗던 그러한 프로그램이지요.
허나 어떻게 생각해보면 다른 프로그램들과 비교를 해봤을때 강호동의 비중이 타 프로그램들에
비해서 가장 적었던 프로그램이긴 합니다.

일단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었고, 또한 이승기의 실력이 여기서 일취월장 했으며,
고정들이 가장 자신들의 자리를 잘 지키면서 역할을 해주는게 <강심장> 이지요.
이승기가 잔류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강심장> 의 운명은 결정지어질 것 같습니다.


이승기가 잔류한다면 
1) 이승기가 성공을 하면 "이심장" 이 되면서 많이 순화됨과 동시에 이승기와 그리고 아마 함께 할
    조력자 붐이 강력한 차세대 MC로 떠오르겠지요. 
2) 그렇지 못하다면 몇개월 유지되다가 폐지 되겠구요. 하지만 워낙 강호동의 영향이 컸던 탓에
    이승기에게 돌아가는 비난은 그렇게 까지 크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승기가 하차를 한다면 거의 폐지라고 봐도 틀린게 없습니다. 
붐과 이특이 없겠지만 강호동에 이승기마져 없다면 강심장을 상징했던 모든게 떠나는 것이니까요



4) <스타킹>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많았던 그러한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솔직히 많은 어른들이 시청했던
그러한 프로그램이 바로 <스타킹> 입니다.
어른들이 강호동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가 씨름 선수여서 잘 알려져서가 아닙니다.
일단 강호동은 리액션이 굉장히 큽니다.


나이가 많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강호동이 하는 프로그램이라면 그가 하는 큰 리액션에
별다른거 아닌것임에도 그의 리액션을 보고도 재미있게 보시는 경우도 많이봤지요.
또한 일반인들과 많이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어찌보면 방송이 어색할 수도 있는 강호동은
예쩐에 캠퍼스 MC본 경험과 <1박 2일> 에서의 일반인과의 교류를 살려 일반인에게서 가장 큰 반응을
끌어내는 그러한 MC가 강호동이 었습니다.

스타킹도 여러 MC가 후보로 오르지만.... 여전히 강호동의 존재가 너무 큽니다.
아마 스타킹도 폐지로 기울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왜 강호동을 메꾸지 못할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써 강호동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은 너무 "강호동화" 되어 있습니다.
즉 프로그램 자체가 <강심장> 을 제외하고는 장수 프로그램들이다 보니 이제는
"강호동이 아니면 안 돼" 하는 그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강호동이 진행을 맞다보니 강호동이 아니면 안되는 프로그램이 되어버렸습니다.
강호동의 프로그램은 단순히 진행 능력 이상을 요구합니다.
<스타킹> <무릎팍도사> 같은 프로그램에는 연예인들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친근감" 이라는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1박 2일>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강호동의 "카리스마" 가 요구되고, 
또한 동시에 강호동같이 미친듯이 하는 리액션이 요구됩니다.
이 세가지 조건을 충족시킨 MC들이 얼마나 될까요....?


두번째로는 강호동의 자리 자체가 너무 큰 자리라는 것입니다.
정치를 정말 잘하던 왕의 뒤를 있는 다음왕은 정말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무조건 비판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치를 못하던 왕의 뒤를 있는 사람은 예전왕보다 잘하기만 하면 칭찬을 받지요.
지금 강호동이 남기고 간 그 자리가 그와 비슷합니다.
그나마 간신히 두자리를 유지하는 <강심장> 은 나은 편이지만 다른 프로그램들은 20% 이상이
나오는 그러한 동시간대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아무리 잘해도 욕먹을 것이 분명할 뿐더러 분명히 강호동이 아니기 때문에
시청률은 떨어지고 그것이 그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강호동보다 못한다" 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정말 웬만한 실력가가, 그것도 아무리 실력가라도 도전하기 힘든 그러한 위치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강호동의 빈자리가 쉽게 메꿔지지 않는 그러한 이유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상의 해결책은 강호동의 컴백이지만 강호동의 성격이나 행보 등을 보면 컴백을
그렇게 쉽게 결정할 인물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PD들은 강호동이 아무리 빨라도 내년 이 시점까지 컴백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계획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 둘중 하나의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1) 외부 MC 섭외대신 기존 패널들내지 MC들을 유지하면서 이어나가던 (<강심장> 과 <1박 2일>)
2) 아니면 폐지를 하고 다른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꾸미던...


어쨋든 이런 상태를 보니 다시한번 강호동이 남기고 간 그러한 공백이 얼마나 큰 것인지 느끼게 되네요.

이러한 영향력있는 MC, 그리고 능력있는 MC가 루머와 마녀사냥 그리고 무개념 블로거들과 언론의
희생양이 되어 악플러들에게 쫓겨난 신세라니...... 참 안타깝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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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4 23: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적절한 오타지적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ㅎㅎ
      저희 집안 어르신들도 강호동을 좋아하시더라구요.
      큰 리액션이 그 이유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11.09.14 23:40 신고
  2. 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병진씨가 나갔을 때도 비슷한 고민을 했지만 갱규옹과 강호동씨가 채웠고
    신동엽씨가 사업한다고 방송하는둥마는둥할 때 유재석씨가 채웠는데..
    안 돌아오시면 강호동씨 빈자리는 항돈이나 건방진 도사가 노릴지도 몰라요~

    강호동씨께서도 잘못이 없다면 적당히 시간 잡아 빨리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스타크래프트만 빈집털이를 조심해야 하는게 아닙니다..
    원더걸스 -> 소녀시대 -> 에프엑스와 미스에이..
    알기쉽게 걸그룹으로 표현해봤는데 방송에 대체불가능한건 없습니다! (응?)
    전 그래서 유재석씨가 항상 힘이 될때까지 방송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게 고맙습니다

    2011.09.15 00: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갱규옹과 강호동과 유세윤과 정형돈은 급이....
      어쨋든 간에 빠른 복기는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원걸을 말씀하셨지만 솔직히 소녀시대-원더걸스 구조 이루어진 이후로
      제대로 걸그룹 대결이 이루어지진 않았지요.

      소녀시대가 너무 커버리는 바람에 라이벌 그룹과 비교가 사실 힘들정도...

      2011.09.15 09:11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5 01:28
  4.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작스럽게 이런 상황이 오니 부작용이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어떻게 저 빈 자리들을 메꾸려나요..

    2011.09.15 01:51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강심장은..말안해도 아시겠고 스타킹은 무의미하게 기나긴 녹화시간에다 박수 리액션
    셔틀 펴진 짜집기 때문에 싫어요..참 아무튼 다 강호동가 메인 mc 로 계시던 프로그램 이라
    어떻게 될지는...당장 그의 자리를 메꿀 분들도 별로 없어 보이고..음..

    2011.09.15 03: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심장은 낚시질만 안해도 좋은텐데....
      어쨋든 간에 강호동의 큰자리는 메꾸기 힘들지요.

      사실 어찌보면 강호동이 아이돌도 많이 발굴했지요.
      닉쿤-유이도 스타킹에서 컸고 (닉쿤은 야심만만부터..)
      루나도 스타킹에서 컸으니...
      리지야 유재석-강호동 둘다 도움받은 케이스고...

      2011.09.15 09:08 신고
  6. 라떼향 가득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삼 강호동의 존재감이 대단했음을 느낍니다.
    당분간 그의 빈 자리를 메우기는 힘들 겁니다.
    아무튼 잘 마무리되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2011.09.15 06: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예 이 기회에 그가 여태껏 가지지못했던 제대로 된 휴식도 가졌으면 합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을 것 같아요.
      컴백을 기대하지만 서두르고 싶지는 않네요..

      2011.09.15 09:09 신고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5 07: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호불호를 떠나서 그의 능력 하나는 인정해줘야...
      정말 공백이 크게 느껴질 것 같네요...
      워낙 영향력이 컸던지라...

      2011.09.15 09:05 신고
  8. 레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역사상 강호동같은 엠씨 다시는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큰 인재를 잃은 것입니다.


    추석밥상머리 화제를 위키리크스를 비롯 정권에 불리한 것에서 강호동으로 돌려 놓은 것

    이 정권과 정권2중대 유빠블로거, 광신도의 환상 복식조의 쾌거입니다.


    강호동이 돌 맞을 때는 조동이에 지퍼 달았던 국세청이 추석지나자 바로 탈세아니라고 지퍼 열

    은 것 보면 음모가 확실한 것인데

    광신도들은 진실은 외면한 채 사망한 탈세카드 주물럭거리며 여전히 강호동죽이기에 안달복달

    하고 있더군요.

    참으로 추잡하고 비루하고 정말 너무도 못나빠진 물건들입니다.

    자기들이 틀렸다는 것 절대 인정 못하겠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는 것인데

    한마디로 서너살 먹은 아이들이 투정부리는 꼬락서니 그자체입니다.


    07년부터 09년이면 강,유 같은 소속사였다는 것 그 쓰레기들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정권에 불리한 상황 나타나면 언제든지 손안에 든 카드 꺼내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광신도 쓰레기들 지들이 한 짓 부메랑되어 지들 뒷통수 치는 날 있을 겁니다.

    이번에는 일박이일 하차건으로 곤욕치르는 강호동이 안성맞춤 먹잇감이었지만 다음은 ...


    강호동 없는 예능판은 속없는 송편 그 자체라 밍밍하고 싱겁고..

    다큐나 보면서 기다려야 할 판입니다.

    2011.09.15 23: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호동을 신랄하게 정확한 사실도 없이 깠던 블로거들은 유빠블로거들도 아닙니다.
      그냥 강호동 안티블로거들이지요.
      덕분에 유재석과 진정한 유재석 팬들도 같이 욕을 먹지요.
      그들도 어찌보면 무개념 블로거들 때문에 같이 피해를 당하는 피해자이지요

      2011.09.15 23:09 신고
  9.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위 강호동 팬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이 한가지가 있죠...

    강호동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을 하면...

    무조건 유재석 라인 사람으로 몬다는것이죠...

    강호동이 그렇게 속좁은 사람은 아닌데 말이죠...

    신동엽, 이경규, 김구라, 김국진, 김용만 등도 있는데...

    어째서 강호동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좋은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무조건 유재석 라인 사람이라고 단언을 하는건지 통 이해가 안가더라는... ㅋㅋㅋ

    그런 속좁은 자칭 강호동 팬들의 생각이...

    그 팬이나 그 연예인이나 속좁은 것으로 만든다는 건 왜 모르는건지 모르겠네요... -_-^

    그래 어디 이런 표현했다고 나도 유재석 라인 사람이라고 몰아붙이려나요...

    자칭 강호동 팬들이 말입니다... ㅋㅋㅋ

    2011.09.16 10:05

아직까지 <강심장> 을 보지 못했지만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은 봐도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강심장에 물론 이번주에 등장을 했지만 실제 강호동은 시청자에게서 멀리 떠나있는 상태이니까요.
어쨋든 앞으로 강호동이 없는 강심장은 어떻게 될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여러 비난에 달렸던 강호동은 시청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뭐 마음이 베베꼬인 사람들은 이것이 꼼수다 어쩐다 하는 말이 있지만 매 회마다 받는돈이
천만원 이라고 가정 해도 2달만 프로그램을 빠지면 강호동은 2달간 몇 억을 날려야 하는
그러한 상황에 있는 것이지요. 그것도 위약금을 물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요.

강호동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그와 관련된 많은 멤버들이 영향을 받겠네요.
아마 그 중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사람이 이승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강호동과 한 가지 프로그램만 하는 다른 멤버와는 달리 (물론 컴백한 붐을 제외하고) 이승기는 강호동과
두 개의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해 왔거든요.


졸지에 강심장에서는 공동MC에서 메인MC 수준으로 그리고 일박이일에서는 단순히 에이스에서
정말 자칫하면 막내이지만 팀을 이끌어야 하는 그러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지요.
아마 강호동의 은퇴로 가장 마음이 아플 사람중 하나가 이승기이고 갑자기 내려온 무거운 책임이지만,
강호동의 잠정은퇴는 이승기에게 정말 좋은 시험기간이 될 수 있지 않을가 생각을 합니다. 



- 최악의 상황에서 버틸만한 상황을 찾아보자

일단 "강호동" 이라는 큰 인물을 대신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주저 앉아서 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는 법입니다. 
조금 서운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일단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활동을 해야지요. 

불행 중 다행으로 이승기가 활동을 하고 있는 <1박 2일> 과 <강심장> 은 오히려
<무릎팍도사> 보다는 상황이 심각하지는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박 2일> 에 대해서 살펴보지요. 
물론 "강호동" 이라는 리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1박 2일> 멤버들 이라는 단체와 팀은 있습니다.
강호동의 카리스마와 리더쉽은 절대 메꿀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1박 2일> 멤버들이 보여줬던
의리, 팀워크 등은 아직도 보여줄 수가 있습니다.

누군가 강호동의 리더쉽을 대치하려는 대신에 오히려 그 큰 임무를 나눠서 형들이 조금씩 끌어주고
동생들이 더 열심히 밀어준다면 어느정도 <1박 2일>은 최소한 종영때까지 굴러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심장> 은 <1박 2일> 에 피하면 양호한 편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강심장> 은 <1박 2일> 보다 이승기의 비중은 컸고 강호동의 비중은 작았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주인공은 게스트이고 강심장에는 정말 적절한 고정 패널들이 요소조소에
박혀있기도 합니다. 더욱이 딱 타이밍 맞게 MC수행을 2년간 해온 붐이 컴백을 했습니다. 


강호동이 빈자리를 일단 이승기가 메인으로 나서고 컴백한 붐이 옆에서 강호동만큼 카리스마는 없지만,
강호동이 게스트를 위해 데굴데굴 구르고 멍석을 깔아주는 역할만 붐이 반만 해준다면 강심장은
괜찮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정 패널들이 어디가는게 아니니까요.



- 이승기, 버텨낼 수 있는 것 같은 이유는....?

일단 이승기가 과연 그 책임을 잘 이행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가능하다 입니다.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첫번째로 그의 좋은 이미지 입니다
강호동과 함께 할때는 강호동이 이승기에게 돌아갈 수 있는 화살을 대신해서 모두 맞아주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강호동과 함께 강호동이 이승기 대신 악역을 다 도맡아 했다는 이야기이지요.

덕분에 이승기는 좋은 이미지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미지는 연예인에게 키입니다.
아무리 MC능력이 좋다하더라도 이미지가 좋지 않으면 일단 힘듭니다.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선입견이 있으면 시청자들이 떠나기 마련이지요.
조금만 실수해도 크게 문제를 삼을 것이고 그렇게 하면 자신감이 더 많이 줄어들지요/

하지만 이미지가 좋은 경우라면 노력하는 모습에다가 초점을 맞춰주고 부족한점을
오히려 시청자가 커버를 해주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승기가 메인MC로 자리를 굳히는 동안 시청자들은 그를 이해해줄것입니다. 



2) 이승기는 노력파다


이승기의 성실함은 연예계에 소문이 다 나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자만할 수도 있건만 이승기는 꾸준히 노력하고 착실하게 방송에 임하는 모습으로 
지금의 자리에 임할 수 있었지요.
예전에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이승기는 MC를 잘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점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승기의 진행은 강심장 처음 시작할때보다 훨씬 더 나아진 상태입니다.

<1박 2일> 에서도 보면 이승기는 어느때 치고 들어가야하는지 어느때 빠져야되는지 충분히 분간합니다. 
다큐일때는 다큐로 있어야 한다는 점을, 예능일때는 예능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호동과 다니면서
정확하게 파악을 했지요. 
어찌보면 강호동의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열심히 예능을 배워서 지금의 자리까지 왔습니다.
지금 했던 것 같이 꾸준히 노력한다면 이승기는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 만약에 버텨낸다면....?

물론 이승기가 100%로 강호동이 되어 강호동의 빈 자리를 채워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를 잘 극복해서 <1박 2일> 을 무사히 마치고, <강심장> 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렇게 된다면 이승기는 차세데 MC 1순위로 거론되면서 (벌써 거론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만능엔터테인먼트로의 위치를 확고하게 굳히는 동시에 자신의 미래까지 보장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그러한 큰 우물을 파는 것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아무도 유재석-강호동의 후계자로 지목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유재석과 강호동은 리얼예능, 그리고 토크예능
둘 다 가능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그것이 가능한 MC는 정말 원조 국민MC라고 불릴 수 있는 이경규 뿐입니다.

그런데 이승기가 만약에 강호동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버텨준다면 어떠할까요?
이승기는 <강심장> 을 통해서는 토크형 MC로, 그리고 <1박 2일> 을 통해서는 리얼형 MC로도 
인정을 받아서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거머쥐는 그러한 인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그렇게되서 차세데 MC로 인정을 받고 유재석-강호동의 뒤를 수만 있다면,
작년 2월에 포기했던 일본진출보다 더 큰 문이 열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가끔 "기회" 라는 말을 썼긴 했지만 이승기 자체는 이것을 "기회" 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평소 보아온 이승기 성격에 강호동이 은퇴했다고 그 뒤를 차지하려고 하는 
그러한 야비한 인물은 아니더군요. 오히려 형의 은퇴에 마음 아파하고 있을 사람이 바로 그이지요.

하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강호동의 은퇴는 은퇴이고.....
이승기는 살아야 하고 <강심장> 그리고 <1박 2일> 도 계속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승기가 더 책임감을 가지고 나서줘야만 하지요.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강호동도 마음이 더 가벼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여러가지 이유로 "은퇴" 라는 결정을 내렸을 그여겠지만 자기 때문에 갑작스레 책임이 많아지고,
할일이 많아지며 당황한 후배들, 동생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가득할테니까요.

이승기는 오히려 이 순간에는 강호동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내가 어떻게 호동이 형을 대신해?"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강호동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노력하는것이 동료들, 그리고 강호동을
위하고 그 덕에 자신도 득이 보는 그러한 상황이긴 하지요.


갑자기 두개의 프로그램에서 선봉장을 맡게된 이승기가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지 
지켜보고 싶고 힘들어할 그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네요. 

* P.S:  이 글은 적었을때의 다음과 같은 사실에 근거해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이승기의 <강심장> 하차설은 나왔지만 아직 하차가 결정되지 않았다
2) <1박 2일> 의 조기 종영설이 나왔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았따
3) <강심장> 의 폐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위의 세가지가 강력하게 떠돌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결정되지 않은 루머라는 전제하에 글을 적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말씀대로 이승기가 하차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가수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해서
그런다는것도 모르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예 이승기가 여기서 잘해내서 차세대 MC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참고로 전 <강심장> 과는 아무 관련도 없습니다. 예전에 <강심장> 을 신랄하게 깐적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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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10월에 하차하겠다는 말을 했다던데, 이건 루머인 모양이죠?
    강심장은 오히려 강호동이 없을 경우 더 인기를 끌 수도 있어 보입니다.
    강호동이란 개그맨의 호불호와 관계 없이 방송의 스타일이 워낙
    감정과잉이라, 강호동의 큰 목소리까지 더해지면서 상당히 정신없다는 평이 많았거든요.

    2011.09.13 22:36 신고
  2. 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는 예능외에도 가수, 드라마활동등 할게 많습니다.

    올해 예능 두개 고정에 다른활동을 제대로 못한만큼 이번엔 예능 PD들이 좀

    배려 좀 해줬음 싶네요

    2011.09.13 22: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긴 하지요.
      하지만 저는 정말 어찌보면 기회라고도 할수 있는 이 상황에서
      이승기가 MC로써 인정받았으면 하는 마음도 큽니다.

      2011.09.13 22:51 신고
  3. 퍼플레이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가수인 본업과 드라마를 염두에 두고 있어 하차하고 싶어했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상황이 기회일지 모르겠으나 그 기회라는 것도 본인이 원해야 가능한건데
    언론에서 이승기를 하차못하게 몰아가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5집 앨범 발매도 임박해 있는 시점에서 이승기로선 이 상황이 무척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에스비에스에선 오로지 이승기 묶기 작업으로 이런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 같은 느낌...
    솔직히 씁쓸하군요.

    2011.09.13 22: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SBS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물론 가수활동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좋게 생각하고 있고요.
      왜나햐면 저도 가수로써 이승기의 모습을 못본지는 오래되었거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승기의 팬으로써 아예 MC자리를 확고하게 해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이승기에게서 차세대 MC라고 불릴 것 같다는 잠재력을 봤거든요. ㅎ

      2011.09.13 22:50 신고
    • 퍼플레이니  수정/삭제

      이승기가 엠씨 자질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메인 엠씨는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영역 아닐까요?
      이미 기본 자질은 평가받고 있으니까 군대 다녀온 후 나이들어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본인이 가수와 배우로서의 목마름이 있는 것 같으니까
      소속사든 방송사에든 끌려서 예능에 묶이진 말았으면 합니다.

      팬들과의 여러 만남에서 올 가을 가수 컴백과 내년 초
      드라마 이야기를 했다고 하니까 젊은 시절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말이예요.
      오해했으면 미안하구요.
      전 너무 어린 승기한테 많은 짐을 지우고 있는 상황들이 안타까워서 몇 자 적었습니다.

      2011.09.13 23: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미안하실것까지야 ㅎㅎ
      저도 이승기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은것이고
      님께서도 그런 마음에서 적은 것이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남자 아이돌이나 남자 가수들을 좋아하는 경우는 거의 드문데
      웬지 이승기는 끌려서 승기에 관해서는 굉장히 호감도를 가지고 있지요.

      시간되신다면 그 동안 이승기 포스팅 한게 좀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고 가세요 ㅎ

      2011.09.13 23:13 신고
  4. 버티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버티어야 하는걸까요. 남이 뒤죽박죽으로 만들어놓은곳에서 버틸필요는 없지요. 엠씨로 거듭 실력을 다지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래야 할곳이 강심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이상의 압력은 재능있는 젊은청년에게 좀 가혹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승기 본인의 결정에 버팀을 요하는 어떤 외부적인 요소가 없기를 바랍니다.

    2011.09.13 23: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외부적인 요소라니요....?
      이거 뭐... 제 생각을 주장하는것도 외부적인 요소입니까?
      전 오히려 이승기가 본인에 의해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이 기회를 잘버티고 뒤집기만 한다면 강호동-유재석 뒤를 있는 MC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이 글을 적었습니다.

      외부적인 요소요....?
      <강심장> 그 자체를 가장 앞장서서 비난하던게 접니다.

      2011.09.13 23: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이승기는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서 강심장도 조금 낚시질을 덜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SBS 예능을 믿을 수 없는 건 사실이지요.

      2011.09.14 00:13 신고
    • 버티다  수정/삭제

      블로거님의 생각을 외부적인 요소라고 언급한게 아닌데 착각을 하신듯하군요. 알고계신듯한 그 외부적인 요소를 말한겁니다. 제작진과 기자들의 언플이 시작되었죠. 저도 엠씨로서 성장은 기대하고 있으나 그 무대가 강심장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거구요.

      2011.09.14 00:18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기회에 제발 강심장 스타킹은 폐지됬으면 하네요 그릇에 물 떠다놓고 삼천배라도
    지내고 싶은 심정..홀로서기라..잘되면 본인의 능력을 끌어올리는거고 안되면 당장에
    손해는 없을지도..결국 본인 능력에 따른거니까요

    2011.09.14 00: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지금 상태에서 <강심장> 이 안되도 이승기를 비난할 사람은 없습니다.
      허나 <강심장> 이 잘 되면 이승기를 칭찬할 사람은 많지요.

      2011.09.14 09:04 신고
  6. 예능은 다음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예능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배우와 가수는 지금, 젊을때 해야 하는 일이지만 엠씨는 다릅니다.....

    이승기가 정말로 예능계에 있고 싶다면 차라리 이승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색깔이 심하게 나는 강심장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엠씨를 하고 싶다면 지금이 아니라 30대 중반쯤에, 인생의 연륜도 경험도 좀더 쌓은 후에 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수와 배우는 전혀 다르지요. 한국에서 주연배우의 생명은 30대 중반까지입니다. 40대에 주연을 맡기는 현실적으로 참 힘들지요... 젊어서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이승기는 또래의 다른 배우들에 비해 이미 그 행보가 늦었다고 여겨집니다만..

    이 기회에 예능을 접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몇달 예능판 돌아가는 형국을 보니, 뒷태가 참 추악하기까지 하더군요...그래서 아예 영원히 접으면 더 좋겠지만.... 그건 제 개인 바람일뿐이고...
    어쨌든 지금은 예능에 올인할 때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기회가 아닙니다....

    2011.09.14 02:12
  7.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릎팍도사는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겠고, 1박 2일은 남은 멤버들끼리 간다고 했으니

    강심장, 스타킹인데, 제 생각엔 두 프로는 꼭 강호동이 아니여도 돌아갈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당연히 강호동이 하는 것보다 재미가 덜할 순 있겠지만 못할 정도는 아닐것 같아요.

    특히 스타킹은 다른 노련한 MC가 오면 커버칠 수 있을것 같아요.(제 바람은 그냥 없어졌으면..)

    강심장은 이승기가 혼자 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힘에 부쳐보입니다ㅠ

    철치부심해서 한다면 못할것도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강심장에 애착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

    탁재훈과 함께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추천을 잠깐 해봅니다..(욕은 사절..)

    2011.09.14 04: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무릎팍도사> 가 가장 폐지가 유력하지요.
      <강심장> 에서는 이승기가 앞장서고 붐이 옆에서 조력하고
      현재 있는 멤버들이 도와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2011.09.14 09:06 신고
  8. 빨간칼국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을 하면서 배운점도 많다고 봅니다만...갠적으론 더이상 강심장에 남는것은 승기씨한테 마이너스라 생각됩니다.
    호동씨란 기둥이 일단 빠진탓도 있지만 전 전부터 배우와 가수로 자신의 영역을 넓힐 시간에 예능, 그것도 가수로서 치명적인 목소리톤을 높여 멘트를 쳐야만하고... 게스트들 목소리에 묻히지 않으려 더 소리를 높여야하는 강심장은 승기씨한테 힘든 프로라 생각했어요.
    사실 1박프로도 가수인 승기씨한테 힘든 프로였어요. 야외에서 자고나면 몸이, 특히 목소리가 심하게 잠기고 비염끼가 있던 사람이라 비염이 더 심해졌지요. 그래서 가수활동이랑 체력적 한계때문에 드라마할때 죽을만큼 힘들어했었다고 합니다. 군소리, 앓는소리 안하기로 유명한 승기씨가 오죽하면 '죽을뻔했다'며 팬들한테 힘든내색을 했겠습니까?
    그래서 작년부터 예능을 모두 정리하려고 타진을 봐왔다는건....
    드라마와 가수활동에 더 몰입하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하는 저로썬 강심장은 하차하는것이 옳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예능에만 올인한다면 문제는 달라지겠지만.....아무리봐도 예능만 할 사람은 아니지요.

    2011.09.14 08: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관점이 다르다고 생각은 합니다.
      저는 이걸 전화위복이라고 보고 조금 힘들어도 이승기가 뒤집을 수 있다면 차세대 MC자리를 확실히 꿰찰수 있다고 보기에 그렇게 생각해봤습니다.
      이승기를 위하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

      2011.09.14 09:05 신고
  9. 머시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솔직히 말해서 강호동의 진행방식등이 맘에 안들고 잠정 은퇴라는 말에 반가울 따름이지만
    솔직히 이런 마녀 사냥은 좀 아닌 듯 하지만 강호동 이제 티비에서 안본다 한 속은 너무 많이 후련하지만 완전히 발혀 지지도 않은 문제를 제대로 된 보안도 없이 이렇게 사람하나 궁지로 몰아 넣어 버릴 수가 있는지 참 한국이라는 곳 무섭네여......강호동 최강 안티인 제가 봐도 너무 하단 생각이 들 정도면 참 많이 심각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2011.09.14 12:18
  10.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를 두번이나 죽이는 행동입니다. 강심장 잔류하라는 말이요
    이승기는 강심장을 계속 한다면 어느쪽이든 비난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강호동 없이 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을 것이고 하차한다고 해도 비난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냥 하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승기 10월 하차는 앨범이 있어서 음악방송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니 일박으로 사술가를 잡았으니 이젠 강심장으로 새 앨범마저 잡을 수 있습니다. 그게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요~ 사람들은 강심장보단 이승기가 가수활동하는 것을 더 원할 겁니다. 그리고 강심장은 강호동 색깔이 강하게 있습니다. 이승기가 남들 소개할 때 그것은 이승기만의 소개가 아니라 강호동만의 소개입니다.
    이승기가 단독엠씨로 계속 해야 한다면 그것은 이승기만의 프로그램이어야 하죠~ 강심장이 아닙니다. 강심장은 강호동 이미지에 맞는 프로그램이니까요~ 그리고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큰 상 받으면 또 까기만 할테고 그리고 이승기는 지금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조금 더 채워줘야 합니다. 가수로서의 이승기도 있어야 합니다. 때가 다 있습니다. 지금은 단독엠씨로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경험을 계속 쌓여서 이승기가 단독엠씨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면 그 때는 30대에서 40대입니다. 이승기가 나이가 어리서가 아니라 지금은 다른 경험을 해야 할 때입니다. 이승기가 20대로서의 삶을 예능으로 꽉 차지 않아야 합니다. 기회는 강심장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할 때입니다. 강심장을 계속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강심장 하차한다고 나오지도 않았겠죠...
    그러니 예능으로 탈모올 뻔 한 이승기에게 잔류를 원하지 마세요~ 기회가 아니라 그 또 다른 기회를 죽이는 것입니다.

    2011.09.14 12:25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이제 이승기씨는 예능을 접었으면 합니다.
    노래와 연기에 몰두하길 바래요. 더 이상 강호동씨와 엮이는것도 그만했음 좋겠구요.
    강호동씨 팬이신가봐요? 이승기씨가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은것처럼 쓰셨는데
    강호동씨도 이승기씨로 인해서 이미지 세탁이 됐다고 봅니다.
    누굴 위해서 어쩌고 이런글은 그만봤음 싶구요.
    왜 이승기씨가 강호동씨가 벌여놓은일에 뒷감당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심장은 이미 강호동씨 탈세사건이 일어나기전에 10월하차로 합의한걸로 아는데요?.
    주위 사람들에 의해서 본인의 진로가 바뀌는일은 두번다시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구요.
    할일도 많고 재능도 많은 이승기씨가 더 이상 예능에 발목 잡히질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1.09.17 09: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객관적으로 놓고 봐도 이승기가 강호동과 함께해서 얻은게 더 많은 건 이승기 입니다. 이건 강호동 팬이라서 인정하는 부분이 아니구요.

      누가 뒷감당을 하라고 했나요....? 안해도 됩니다.
      그런데 해서 성공하면 대단한 일을 한것이라고 한것이지요...

      2011.09.17 09:46 신고

최근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박 2일>이 6개월 후인 내년 2월에 폐지된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또 근거없는 소리인가 하고 더 조사를 해보니 공식적으로 KBS에서 입장도 내놨고,
나영석PD도 인터뷰를 한 것을 보면 확실히 사실인것 같아요.
그런데 이 폐지를 두고 상당한 비난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강호동이 하차 이야기를 꺼낸 이후에 결국 폐지로 가는 것을 이야기 하며 
"강호동의 욕심이 망쳤다" "강호동이 배신했다" 라는 말들을 적어봅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비교글들이나 다른 주장들이 많았는데 그 주장들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보는
그러한 글들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강호동은 "배신자" 이다

일단 "배신" 이라는 단어의 뜻들은 알고 "배신" "배신" 하는지 모르겠네요.
강호동이 도대체 누구를 배신했다는 것일까요?
많은 이들은 강호동이 하차를 함으로 인해서 이승기를 비롯한 동료들을 배신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가장 궁금한 점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강호동이 "배신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배신이라는 것은 신의를 저버리는 그러한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강호동이 하차한다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소위 배신 행위일까요?
이런 저런 소리에 의하면 이미 멤버들은 어느 정도 강호동이 하차한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었다는 그러한 내용들도 많습니다. 이미 회식을 가졌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강호동의 하차소식은 "배신의 뉴스" 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어떻게 대놓고 서운함을 드러내겠냐?" 라고 질문하실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반문을 하면 대체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1박 2일> 멤버들의 마음속을 어떻게 아냐는 것이지요.
본인들이 <1박 2일> 의 멤버들도 아니고, 최측근 지인들도 아니고 멀리 떨어져 보는 입장에서
정작 멤버들 본인들은 크게 내색을 안하는데 제 3자가 나서서 "배신" 이라고 표현을 하는 것은
자기가 "배신감" 을 느껴서 글을 적는 것이 아닐까요?

더욱이 만약에 멤버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면 오히려 글을 적어내는 기자들이나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 역시 다 강호동을 배신자로 만드는 동시에 <1박 2일> 멤버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았다면 이들의 사이를 갈라놓는 그러한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고도 생각하게 됩니다. 



- 이승기와 엄태웅은 최대의 피해자?

많은 이들이 강호동의 하차로 인해서 이승기와 엄태웅을 최대의 피해자로 가리킵니다.
1) 이승기의 일본 진출을 막았으며 이승기의 성공을 막았다. 
2) 이렇게 쉽게 끝낼꺼면 도대체 엄태웅은 왜 불렀냐? 
 
물론 두 말 다 어느정도 맞는 말일 수는 있습니다.
허나 이들이 정말 강호동의 하차로 인해서 피해만 보고 있는 것이고,
강호동때문에 여태껏 피해를 본 것일까요?

이승기의 경우는 일본 진출이라는 것을 포기했다는 것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잘 될 확률도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허나 이승기가 일본 진출을 선택하지 않고 <1박 2일>에 있음으로 인해서 얻은건 전혀 없을까요?


사실 <1박 2일> 에서 하차한다는 기사가 떠돌았을때 (언론의 설레발이) 그 당시에는 오히려 이승기가
"배신남" 으로 찍히면서 "뜨니까 변했다" "뜨고 나니까 이제 돈 벌러 간다" 하면서 언론에서 
그를 "배신남" 으로 찍어버렸지요.  
별 말도 없었는데 "네티즌이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면서 글을 적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그 상황에서 이승기가 <1박 2일> 하차를 선택했다면 어땠을까요?
일본에서 성공을 거두었을지도 모르지만 이승기의 이미지는 언론에 의해서 크게 손상을 입었을 것입니다.
워낙 남 씹기 좋아하는 언론이고 그 동안 정말 흠잡을게 없었던 이승기였으니 크게 잡고 씹었겠지요.


하지만  이승기가 잔류 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그게 다 해결되었고 이승기는 이제 <1박 2일> 을
그만두더라도 충분히 이미지는 다 유지하고 나올 수있는 그런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일본진출의 성공이라는 것은 버려야했겠지만 이승기의 전매 특허인 깨끗한 이미지는 유지가 가능했지요.
그렇게 보면 <1박 2일> 에 이승기가 눌러 앉은 것은 꼭 나쁘게만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일본 진출은 하지 않았지만 그 이미지 유지하면서 CF에서만 엄청난 수입을 거둬들이고 있으니까요. 



엄태웅과 같은 경우는 흔히 말해 "낙동강 오리알" 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만 솔직히 엄태웅은 
<1박 2일> 에 짧게라고 출연함으로 인해서 이미지 개선 및 CF 제의라는 유익을 봤습니다.
항상 강직하고 굵직하며 포스있는 역할만 드라마에서 해냈던 엄태웅은 
(바로 이전 드라마인 선덕 여왕에서도 우직하다 못해 답답한 유신 역을 소화함) 1박 2일을 통해서 
순한 이미지를 가지마 "순둥이" 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순둥이" 이미지로 인해서 CF 제안도 많이 들어왔고, <1박 2일> 이후에 엄태웅은 더 많은 인기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소 단편적인 이미지도 <1박 2일> 을 통해서 충분히 개선시킬 수 있었구요.
이런 엄태웅을 "낙동강 오리알" 로 묘사하는 건 솔직히 상황파악이 부족한 것 같네요.

물론 엄태웅 자신도 아쉽긴 하겠고 아마 첫 예능 고정인데 더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도 들긴하겠지만, 그렇다고 <1박 2일> 고정이 엄태웅에게 해가 된 건 없습니다.



- 강호동이 모든 일을 시작했다?

물론 이 말의 근거도 어느정도 타당한 근거가 되는 부면은 있습니다.
강호동의 하차의사를 밝힘으로 인해서 모든 일이 시작이 된 것이기는 하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강호동이 하차 선언을 했을때부터 이야기가 나온 것이지 그럴지 모르지요.


하지만 강호동과 <1박 2일> 사이에는 계약서라는 것을 쓰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계약서라는게 없다는 말은 <1박 2일> 측도 원하면 강호동을 내 찰 수 있는 것이고,
강호동도 원하면 얼마든지 그만둘 수 있다는 말이지요.
쉽게 말하자면 아무 걱정없이 그냥 하나다가 계약이 만료되고 재계약을 하는 방식이 아닌,
"그때그때" 이어나가는 그러한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프로그램과 관련되서는 조기 폐지가 아닌 경우에는 계약이 끝날때쯤에 자연스럽게 
재계약을 하지 않을면 자연스럽게 끝날 수 있는 것입니다. 
유재석의 <패밀리가 떴다> 가 그런 케이스였지요.

허나 강호동의 <1박 2일> 은 강호동이 그만두고 싶으면 "저 그만할래요" 하고 
이야기를 해야하는 그러한 케이스입니다.
결국 그만두고 싶으면 "조금만 더 기다리자." 할 수 있는게 아니고, 그만둔다를 의사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그러한 이야기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강호동이 의사를 밝힌게 잘못이면 결국 강호동은 평생 <1박 2일> 과 함께 하거나,
아니면 그만두고 싶어도 그저 참고 <1박 2일> 이 폐지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소리이겠지요.
결국 강호동은 <1박 2일>이 "그만" 을 외칠때까지 자신이 "그만" 을 외치지 않으면 그냥그냥
넘어갈 수 있는 입장에 있었다는 것이지요. 

결국 강호동이 그만두고 싶으면 시작을 해야하는 그러한 입장에 있는 것이지요. 



- 왜 그만두었을까?

여기부터가 이제 추측이 난무하기 시작하는것입니다. 
"돈때문이다" "종편행 때문이다." 라는 말들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많은 네티즌들은 강호동이 "돈 때문에 그만두는 것" 이라면서 자기 욕심만 채우는 
그러한 MC로 비난을 하고 돈때문에 모든 것을 희생시키는 사람으로만 그려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무릎팍도사> 는 하차하지 않고 계속 할것이며, 
<스타킹> 과 <강심장> 역시 계속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무릎팍도사> 는 8월달이후 9월에 재계약을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강호동이 돈 하나만 본다면 <무릎팍도사> 역시 재계약 보다는 튕기면서 튈 가능성도 있지는 않을까요?


어쨋든 제가 강호동이 아니니 왜 그가 <1박 2일> 하차를 결정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돈이 아니라면 체력문제일수도 있는데 <1박 2일> 은 강호동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체력을 많이 요구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가정과 가장 많이 떨어져 있어야 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실제 강호동은 <1박 2일> 촬영을 하다가 자신의 아들 출생의 자리에도 있어주지 못했습니다.
이런것들도 충분히 사유가 될 수 있는데 왜 꼭 "돈" 으로만 판단해야 할까요.

실제 남은 프로들은 대체적으로 체력소모가 크지않고 가정과 멀리 떨어지지 않아도 되는
그러한 프로그램들입니다.
계약이 없기에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이러한 이유때문에도 <1박 2일> 을 그만두고 싶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저 역시 제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하지만 단정적으로 제 생각이 옳은 생각이고 이게 강호동이 하차하는 이유라고 할 수 없을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무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돈때문에 하차한다" 하고 그를 비난하는 행위
역시 잘못된 것일 것입니다. 



물론 시청자 입장에서는 강호동이 갑작스럽게 <1박 2일> 을 그만둔다고 해서 
실망을 할 수도 있고 그것을 시발점으로 프로그램이 하차한다는 것으로 갔기 때문에
더더욱 실망을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단순히 강호동이 하차하고 프로그램이 6개월 뒤에
폐지된다고 해서 그를 "배신자" 및 "돈 욕심만 가득한 사람" 으로 몰아가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쨋거나 국민예능이라고 불렸던 <1박 2일> 이 이렇게 끝난다는게 참 아쉽기는 합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근거도 없이 사람을 무조건 나쁘게 몰아가는 것은 조금 아닌것 같습니다.
어쨋든 남은 6개월간이나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하네요.
혹시 아나요 6개월 연장해서 하다가 그냥 있기로 다시 마음들을 다 바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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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왜 배신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사회생활을
    아직 안해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저번에 승기옵하 때도 그렇고 본인들의 결정일뿐인데
    배신자라고 몰아붙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렸다고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2011.08.19 19:56
  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무도가 왜 나오는지 통 이해가 안가는... ㅋㅋㅋ

    두 프로가 방영되는 요일도 다르고, 스타일도 다른데...

    왜 이렇게 엮으려는 사람들이 있는지... ㅋㅋㅋ

    개념없는 빠들은 무도에게도 있고, 1박에도 있으니...

    그딴 쓸데없는 것으로 댓글 채우려고 하지 말고...

    비교대상이 아닌 것을 자꾸 비교하는 사람들을 비난하시라... ㅋㅋㅋ

    중국집에서 자장면이 낫네, 짬뽕이 낫네로 싸우는 짓이라는 생각은 안해보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자장면이 먹고 싶으면 자장면 먹으면 되고, 짬뽕이 먹고 싶으면 짬뽕 먹으면 그만인것을...

    왜 자꾸 싸우려고 하는지... ㅋㅋㅋ

    2011.08.20 02:36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과 멤버들이 어떤 생각으로 하차 쪽으로 가닥을 잡았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의 포맷상 더이상 몇년씩 하기는 힘들다고 본건 아닐까요?

    바뀌지 않는 멤버와 프로그램 포맷 자체도 바꾸기 어렵고, 여행장소 또한 점점 줄어들테고...

    물론 강호동의 영향력이 있었겠지만, 다른 멤버들도 그의 생각에 동의햇으니까 이런 결정이

    난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강호동이 아무렴 막무가내로 난 빠질꺼다 이랬겠습니까..

    욕하는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겠네요. 1박2일의 애청자로서 이런 결정을 이해는

    하지만 너무 아쉬워서 욕하는 사람들과, 몇몇 개념없는 무도빠들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무도빠)

    자주 보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그래도 폐지가 결정되니 아쉽습니다.

    2011.08.20 06:53
  4. 배신자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2월의 이승기 하차설으로 통해 언론이 이승기를 배신자라고 호칭할 때부터요..

    2011.08.20 07:14
  5. 자전거 도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아서 편하게 읽었습니다.
    요즘은 말도 안되는 그리고 자기 기분 가는대로 쓰는 무개념의 블로그들도 많아서
    님의 글을보고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네... 확실하지 않은걸로 사람을 매도하고 돈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강호동님의 팬으로써 매우 불쾌했습니다. 대부분이 추측성이죠.
    측근도 잘 모르는 일을 자신들이 신이나 된냥 다 안다라는 식으로
    이렇다 저렇다 떠들어대는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42살의 나이에 1박2일처럼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방송을 몇 년씩 유지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걸 왜 많은 사람들은 모를까요. 아마도 대부분 어린 사람들이 온라인의
    글들을 채워가니 삶의 이해나 타인의 삶에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글이 많더라구요.
    님의 글을보며 강호동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기분좋게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1.08.20 14:18
  6. 별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혀 괜히 강호동 별명이 강호돈이라고 생겼네
    그냥 좋게 봐주지 사람들이 너무 안좋게만 보는것 같아 아쉽네
    물론 타이밍이 좀 나쁘다곤 해도 다 아쉬워서 그러니 에궁 몰겠다 ㅠㅠ

    2011.08.22 08:11
  7.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 하차할수밖에없는건

    범죄자이기때문아닌가요

    범죄를 저질러놓고 방송에서

    감동감동거린다면

    그걸보는 시청자들은 우롱당하는것이죠

    예를들어 일박 이일에서 시장을 살려야 한다고 해놓고

    홈더하기 광고 찍은 모습같은 모순이죠

    배신에 대해서 한마디하자면

    그토록 사랑받는 자리를

    버릴만큼 돈이 좋으신 강호동님께선

    시청자와 맴버 스탭까지 속이며 돈을 원한거구요

    그로인해 프로그램 운영에 충분한 악영향을 끼친게 과연 배신이 아닐까요?

    영원히 1박2일을 이끌어 간다고 입에 발린말을한다음

    뒤에선 그딴거 돈이 더 소중해 하는거랑 뭐가다른지;;

    2011.09.23 04:20
  8. 쌈박한 D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이 폐지 되면 1박2일 제작비 전액 천하무적 꿈의 구장에 기부하라

    2011.10.20 22:20
  9. 김희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없다고1박2일못하나요모든프로가왜넘강호동만의지하네요
    강호동너무오버하느게싫어서아에*강심장*스타킹무릅*안보지만*
    그외은지원*이승기이*수근등등넘팬이죠
    지금도아주잘하고있느데방송에서강호동이더건방오버액션하도록부추기고있네요
    왜굳이폐지하려하나요
    넘오버하지않았으면좋겠네요 과거경규도건방****꽥

    2012.02.01 01:11
  10. 이글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은 폐지해야 합니다.
    그동안 안 보다가 어제<남자의 자격>끝나고 봤는데....쩝....영 아니더군요.
    차라리<남자의 자격>이 더 재밌더군요.
    그냥 할수 없어서 억지로 끌고 간다는 느낌입니다.
    더군다나 음향효과로 나온다는건가?
    억지로 웃는 소리 나오는거 있잖아요.
    그거 짜증 납니다.
    걸핏하면 그 웃음소리가 나오더군요.
    폐지해 버리고 다른 코너를 신설하는데 낫습니다.
    그리고,댓글 다는데 좀 띄워씁시다.

    2013.01.07 06:01


김종민과 남희석...?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기는 합니다. 
사실 예전에 김종민이 미수다에서 몇 주 고정을 한 것 빼고는 연관성이 없어보이지요.
자꾸 본의 아니게 1박 2일과 청춘불패를 비교하게 되는데요...
비록 시청률은 4~5배 차이가 나고 있는 1박 2일과 청춘불패이지만,
골칫 거리 멤버를 대하는 면에 있어서는 시청률이 훨씬 못한 청춘불패가 더 잘하고 있네요.

남희석은 청춘불패 초기 MC였습니다.
지금은 남희석이 빠지면서 노주현, 송은이가 사실 MC로써 팀을 끌어가고 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에요.
김신영은 어느새 MC라기보다는 G8 쪽에 가깝고 사실 MC보다는 그게 더 잘 어울리기도 해요.
송은이가 들어오기전에는 김태우와 김신영, 노주현이 분량을 나눴었지요.

하지만 원래는 남희석, 김신영, 김태우, 노촌장이 이렇게 이끌게 되었었지요.




남희석이 나쁜 MC는 아닙니다.
사실 스튜디오 녹화로 치자면 남희석은 상당히 굉장한 편이지요.
지금은 미수다가 여러 논란과 저조한 시청률로 폐지되긴 했지만 한때는 놀러와를 위협하고,
야심만만을 폐지시킬 정도고 강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외국인들도 외국인이지만 남희석이 있었지요.

어쨋든 남희석 서민적인 이미지, 편안한 이미지, 또한 본인이 시골 출신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아마 청춘불패의 MC로 선택이 되었나 봅니다. 


허나 문제가 있었습니다.
남희석은 리얼 프로그램을 진행할 MC는 아니었던 것이지요.
리얼 프로그램에 뛰자 어떻게 진행을 할줄 몰랐고 오히려 어떻게 보면 약간 짐이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차라리 노촌장은 나이대가 비슷한 로드리와 왕구 이장과 같이 어울리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남희석은 전혀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이지요.

그래서 남희석은 외부로부터 비난도 많이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과적으로 남희석은 정확히 "자신이 부족해서 한다" 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복합사정때문에 개인적으로 하차한다라고 팬카페에 적어놓고 하차했습니다. 

안 그래도 "루저파문" 이라는 힘겨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던 남희석은 청춘불패에서
그의 진행력에다가 MC적합여부에 대한 비난까지 견뎌내기는 힘들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춘불패가 작년 10월 23일에 처음 방송했고 남희석의 마지막 방송은 12월 25일 이었습니다.
1월 1일 방송분에 남희석이 떠난 것에 대해서 노주현은 "개인사정" 으로 떠나게 되었다고
짤막하게 소개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고, 멤버들은 남희석에게 영상편지를 보냈죠.

힘든 것도 힘든 것이었겠지만 자신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자신의 적성과도 
그닥 맞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반대가 거셌기에 수긍하기도 하면서 하차한것 같습니다. 



자 김종민은 어떨까요....?
사실 그가 하차해야할 시기는 이제 지났습니다.
그냥 병풍처럼만 있어도 이렇게 사람들이 반감은 안가질텐데 프로그램의 흐름을 바꿔놓는
"민폐쟁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반감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민의 말을 항상 똑같습니다.
"잘해보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욱이 불과 몇일전에는 "내쫓지 않는다면 있겠다" 라는 말을 한것 같군요.
전혀 자진하차 할 생각이 없다는 말이겠지요.

게다가 다른 방송 MC에서 "말이 없는 프로는 정말 편하다" 라는 엉뚱한 말만 남겨서 
욕은 있는대로 잔뜩 먹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를 지지해주고 옹호해준 사람들까저 돌려놓는 망언을 한 것이지요.

지금도 김종민은 1박 2일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지는 전혀 없습니다.
하기사 수입 잘 나오고 있고 시청률도 끄떡 없긴 욕만 조금 먹으면 편하게 살 수 있다는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때 호감이었던 김종민이 이제는 "민폐쟁이" 에 "비호감" 으로까지 변한거 보면
얼마나 그의 부진이 거슬렸었고 그의 태도가 사람들에게 공감이 안가는지 
잘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실 김종민은 하차해야할 시기를 놓친 셈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수근도 적응하는데 1년 걸렸다" 하고 이야기를 하시지만,
그 당시 이수근은 존재감은 없었을지 모르지만, "민폐" 라는 말까지는 들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그 당시 1박 2일은 이수근만이 아니라 무한도전 이후에 다들 처음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것도 참작이 되었고, 지금만큼 인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김종민은 잘 만들어진 시스템에 와서도 그렇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가면서도 아직도 적응을 못할 뿐더러,
더욱이 태도 역시 그냥 무조건 "믿어만 주세요" 라는 태도와 "안 나갑니다" 라는 태도를
동시에 유지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화가 나는 것이지요.

게다가 타 방송에서 이상한 소리를 하니... 이제는 신뢰성도 확 떨어진 것이구요.




사람은 누구든지 때가 있는 법입니다.
남희석이 그렇게 빨리 하차할 줄 이라고는 많은 사람들도 예측하지 못했던 듯 싶습니다.
그래서 남희석과 관련되서는 "수고했다" 라는 말도 많았으며,
"앞으로 재기하기를 빈다" "아쉽니다" 라는 말과 동시에, 남희석의 하차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즉 하차를 한 후에도 반응이 나쁘지도 않았고, 문제를 크게 만들지도 않았던 것이지요.

사실 김종민은 지금 그런 시기는 한참 지났습니다.
김종민이 지금 하차한다고 해서 남희석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에는 너무 질질 끌어왔고 태도 역시 너무 안이했습니다.
사실상 지금 하차하기도 김종민은 애매한 상황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잘 압니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항상 늦었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는게 사실 빠른 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김종민이 한 두달 내로 뒤집을 만한 어떤 대단한 꼼수가 있다면 해볼만한 그러한 도전이지만,
그냥 아무런 방비 없이 "될 때로 되라" 하는 식이라면 김종민은 영원히 민폐쟁이로 찍힐 것입니다.

남희석은 그가 부진할때 깨끗이 하차했기 때문에 동정을 받고 만약 그가 다시 리얼을 맡거나,
혹은 좋은 MC로 컴백을 해도 "민폐쟁이" 라는 타이틀이 붙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때는 힘든 시기였음을 기억해주고 동정해주고 지지해줄 것입니다.

김종민은 지금 하차해도 "민폐쟁이" 타이틀이 따라나닐 것입니다.
만약 김종민이 더 오래 있는다면 "민폐쟁이" 라는 타이틀은 더 뚜럿해지고 더 굵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김종민의 이미지에는 사실상 회복하기 힘든 타격이 갈 것이고,
앞으로 섭외도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기에 달렸습니다만....
하차하는게 꼭 패배를 인정하거나 손해를 보는 것만은 아닐때도 있습니다.
스스로 잘 판단했으면 하고... 더 이상 민폐쟁이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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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엄청난 파장이었죠 루저발언은..

    2010.12.03 23: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것때문에 그 프로그램 MC를 봤다는 이유로 욕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솔직히 그건 남희석의 잘못보다는 그것을 들어내지 못한 제작진의 잘못이 더 큽니다.

      2010.12.03 23:47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그러게요...그만큼 파장은 예상 못했다 치더라도 어느정도의 파장은 예상하고 편집해야 되는데..덕분에 그분은 취직도 못하시고...쩝..

      2010.12.03 23:49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3 23:54
  3.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희석의 쿨한 모습이 정감이 가는군요

    2010.12.04 01:51 신고
  4. 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냐세용~!! 칸라입니당~!!
    뭐 일단 기대감도 한몫 했겠네용!
    예능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김종민씨에 대한 기대감이 큰 실망감으로 변했으니까 말이에용!
    뭐 위에 이수근씨 말도 있고 해서.. 이수근씨는 그 당시 인지도가 적었기 때문에 기대감이란게 전혀 없었어용! 그래서 관심도 많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당시 큰 비난을 받지 않기도 했고용.ㅎ
    체리님 말대로 타이밍도 중요하고 실천하는 자세도 매우 중요하지만용! 전 역시 기대감이란게 무섭네용!!
    좋은 글 잘읽었습니당~!!!

    2010.12.04 02: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종민은 기대감을 져버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TV에서 즐거움을 주어야하는 사람이 전혀 그렇지 못하고
      한심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으니 책임을 져야겠지요.

      2010.12.04 12:44 신고
    • 수근신은  수정/삭제

      수근신이 기대치가 낮았다는말은 이해안되는군요....개콘출신이라 재미를 기대했기때문에개콘에서처럼 큰재미가 없다고 비난에 봉착했었고,,,
      결국은 국민일꾼이라는 말과 운전이라는 틀을 만들어주었지만,,수근신이 1년이라요,,,
      길게 잡아도 3,4개월을 넘지 않는구만,,,
      지상렬의 노골적인 원색구박에다,,그닥 친한 멤버들도 없던 처지라 잠시 헤맨것일뿐,,,김선생 등장부터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해서,,지금은 설명도 필요없구요,,,
      하차타이밍은 진즉에 놓쳤고,,갠적인 바램은 열심히그리고 성실하게 1에 임하는 태도를 보여주길 바랄뿐입니다,,,

      2010.12.10 16:54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4 03: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진작 하차했다면 이럴게까지 미움사는 일은 없었을 텐데요.
      사람들은 남희석이 한때 청춘불패에서 적응하지 못했다는
      사실조차도 기억을 못할 정도로 이제 그 짐은 벗었죠.

      김종민은 아마 그 짐을 벗으려면 한참 걸릴 것입니다.

      2010.12.04 12:45 신고
  6.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민이 꾸욱 참고 잘 할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에게는 열의가 나타나지 않아 보여 더 안타깝습니다. 잘못하면 그냥 훅 가고 다시는 그를 쓰지 않을지도 모르거든요.. 쩝..

    2010.12.04 0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이런 식으로 나가다가는 아무도 그를 쓰려하는 곳은 없을거에요.
      물론 케이블은 예외겠지만요..

      2010.12.04 12:45 신고
  7. 이미늦었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그만둔다고 해도 그냥 계속 있는다고 해도..
    시청자도 지칠대로 지치고..
    짜증날대로 난상태이고..
    더이상 이미지 반전은 없습니다..
    계속 남아서 까일대로 까이고 만신창이 될꺼 같은 느낌 드네요..
    한편으로 동정도 가지만...
    만재도 미역국 사건 보세요..
    다른 멤버들..그냥 한모금 먹었어도 이렇게나 큰 비난 있겠습니까?
    가시방석같은 1박2일...
    힘들꺼에요..
    근대..응원하고 싶지는 않네요..그냥...알아서 하던지...
    시청자도 무덤덤해지네요...투명인간처럼 많이 안나오기만 바랍니다..거슬리지 않도록

    2010.12.04 07:34
  8. 촌스런블로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자세하게 비교를 해놓으시니 정말 공감이 가네요.
    김종민씨의 분발을 기대하지만 사실상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0.12.04 11: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뒤집을 수 있는 표족한 수가 한 두달 내에 나오지 않는다면
      정말 가망이 없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거에요.

      2010.12.04 12:46 신고
  9. zkzkfht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이유도 아니고, 힘들게 병역의 의무를 다하느라, 공백이 생겼으니,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복무자를 우대해주자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이유도 아니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왔는데, 조금 감이 떨어졌다고 해서, 쉽게 내치거나, 인기가 떨어져 연예계에서 사라지게 된다면 참 안타까운 일일 것 같네요..예전에 90년대 초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김민우가 군재대후 완전히 잊혀져 버린 안타까운 사건이후, 연예인들의 병역기피가 활성화되었지요..예능 프로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1박2일이 김종민이 있다고 해서 흔들릴 프로도 아니거니와, 지금 꼭 반드시 나가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그저 웃자고 보는 예능이니 흔들기보다 지켜봐주는 것이 선량한 네티즌의 자세가 아닐까 싶네요..악플러들이나, 그런 사람들이 김종민씨를 흔들거나 할때 마음이 아프네요..모든 사람들이 김종민씨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저처럼 괜찮게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지요..

    2010.12.04 17: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쉽게 내치다니요.... 1년이 넘었습니다.
      그 정도면 충분한 기간 준거라 생각합니다.
      시청자들도 그것을 알고 저렇게 오랜기간 참아준 것입니다.
      김종민을 내보자는 이야기가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것도
      6개월에서 -8개월이 지난 이후였습니다.

      그리고 김종민을 비난한다고 해서 다 악플러나 못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스스로 자기를 알아야 할때도 있는 법이지요,

      공익이라 비난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런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지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고 받아주기 시작한다면,
      무조건 군대 같다온 사람만 우대해주는 그러한 예능이될 것입니다.

      김종민이 있는 자리 같은 자리를 얼마나 들어가려고 더 뛰어난
      재능있는 사람들이 노력하는데요.

      참아주고 기다려주는 것도 좋지만 충분히 기다려줬고,
      충분히 이해해줬습니다.
      김종민 때문에 복불복 진위논란에, 야외취침 논란등으로
      1박 2일이 영향을 받고 있으니 김종민은 엄연히 1박 2일에 누를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

      2010.12.04 17:27 신고
    • zkzkfht  수정/삭제

      비난이란 말에 대해서 너무 관대하게 생각하시네요.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판단되면 비난하시나요? 남을 비난하는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더 나아갈 수 있게 비평을 해주면 모를까요. 말씀이 굉장히 냉철하고 무서우시네요. 참아줄 만큼 참아주었으니, 이제는 나가라...글쓰신 분 말씀대로 초장기에 나갔다면, 군대다녀와서 감떨어져서, 1박2일 벌써 잘린 사람이라고 비난하셨을꺼 아닙니까? 아닌가요? 몇해전 라인업이라는 프로가 있었지요. 이경규씨가 무한도전이 인기이니, 동시간대에 SBS에서 도전한 프로지요. 김구라, 김용만, 이윤석씨가 멤버였고요. 그 프로 특징이 2주에 한번씩 투표를 하여 쳐지는 멤버는 내쳤습니다. 버티다 버티다 결국 아웃되고, 예비멤버로 찰스, 박현빈같은 사람 종종 출연시키면서 압박을 넣었습니다. 무조건 웃겨야 하는 코메디도 아니고, 여러 가지 방면으로 도전하고, 감동도 주는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그런 짓을 하니, 도저히 봐줄수가 없었고, 얼마 안 가, 라인업은 종영되었습니다. 이런 걸 원하시나요? 그리고 말씀을 너무 살벌하게 하시네요. 좀 부드럽게 말씀해주실 수 없나요? 제가 볼때는 좀 잔인하게 느껴지네요. 너무 냉정한 세상같아서 아쉽네요..

      2010.12.04 17: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만약 이 글을 비난이라고 하신다면 굳이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제가 김종민에 대해서 욕을 했나요, 아니면 그를 인신공격했나요.
      참아줄 만큼 참아주었으니 이제는 나가라.... 고했다고요?

      글쎄요.
      님께서 오히려 김종민에 관해서 지나치게 관대한게 아닌가 쉽군요.
      1박 2일로 들어갔을때는 그만큼 준비가 되어서 들어갔어야 하는 것입니다.

      1년이라는 충분한 기간도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라인업을 이야기하셨는데... 그 때의 이경규는 지금의
      남자의 자격을 할때 이경규가 아닙니다.

      이경규는 방송 태도도 바뀌었고 마음가짐도 바뀌었습니다.

      제가 블로그 생활하면서 말을 살벌하게 한다는 말은 처음듣는군요.
      오히려 저는 너무 안이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님께서는 사람들이 김종민을 비난하는 것이 단지 그가 싫어서
      그런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김종민이 민폐가 아니라고요?

      김종민은 여러가지 논란에 얽혀있고 아무것도 제대로 설명한게 없습니다.
      야외 취침 논란도 있고, 또한 미역국 논란도 있었지요.
      김종민 때문에 한때 1박 2일의 전체의 "리얼리티" 까지 의심받았고,
      또한 복불복까지 의심받았습니다.

      제가 냉정한게 아니라 님이 김종민을 감싸기 위해서 그런 것을
      안보시는 것입니다.
      충분히 부드럽게 말했지만 또한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지금의 김종민은 "정말 잘해야지" 라는 태도보다는 "될때로 되라지"
      라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오죽하면 다른 케이블 방송에서 "말을 안하는 방송이 편하다" 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이니요.

      2010.12.04 18:27 신고
    • 비난인가??갸우뚱??  수정/삭제

      저는 이글을 읽고 종민이에 대한 비난글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역량을 알고,,또 길게 내다봤기에(연예인은 이미지무너지면 참 ,,)어려운 하차 결정을 하고도 어떤 누구에게도 핑계나..탓을 하지않은 남희석씨에 대한 칭찬글로 읽었습니다,,또한 그런 남희석씨를 보면서 종민이를 보자니 이미 하차타이밍 마저 놓친처지가 안타깝다는 글 같은데요,,
      (하차하라는 종용글이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요)
      돈을 받는 프로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야지,,아마추어도 아니고 젖먹이 종민이를 안돌본다는 편들기 블로그나 미숙아 종민이를 방치하는 1박이라는 비난은 정말 종민이를
      위한 글일까요,,,
      체리블로거님의 글이야말로 종민이나 팬들이나 읽고 분노할일이 아니고 곰곰히 생각에 잠겨볼일이라 싶군요

      2010.12.10 17:06
  1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이 쉽지는 않나보네요, 남희석처럼 걸출한 인재도 없는데요, 신동엽 이휘재 유재석 송은이 버금가는 ~~~ 쟈니윤쇼 부터 차분히 갈고 닦은 오래된 실력자인것 같았는데요.

    2010.12.04 22: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난히 리얼에 약한 MC들이 있습니다.
      남희석도 그렇고 김용만도 리얼에는 조금 약한 편이지요.
      다 자기 스타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0.12.04 12:46 신고
  11. 이스론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종 티 안 내고 둘러보는 곳인데 직접 방문도 해 주시고 엮인 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종민군의 선택은 이제 몇 개 안 남은 것 같습니다... 초창기의 강호동 잡는 김종민으로 돌아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만... 본인의 의지가 왠지 부족해 보이는 건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2010.12.05 00: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블로그 사이에 서로 자주 교류하면 좋지요 ㅎ
      김종민의 의지는 확실히 부족해 보입니다.
      노력한다고 하지만 노력이 잘 보이지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2010.12.05 12:16 신고
  12.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민씨는 말만 열심히 한다고 하지 열심히 하는 행동을 본적이 없네요. 사람좋은 허허웃음으로 황금시간대 예능을 때우려 들다니 거참; 자신의 프로그램에 자부심이라던가 책임감이라든가 하는것이 결여된거같아요. 프로답지 않다고 해야하나.

    2010.12.05 02: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게스트라면 그런 부담감이 없어서 웃음을 주곤 하는데,
      1박 2일에서는 그런 부담감 때문에 더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2010.12.05 12:16 신고
  13. diodio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김종민은 1박2일에 전혀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또한 그는 천성이 그렇게 대충 시간만 때우는 그런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죠.
    직장에서도 남들 열심히 일할 때 그렇고 대충 일하고, 월급을 챙겨가면서도 잘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배경이 든든하거나, 알 수 없는 뭔가가 있을 거라고 수근거릴겁니다.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아야죠.
    지금 정치에서도 소통이 문제가 되듯이, 김종민씨도 시청료를 내는 시청자들. 특히 저 같이, 저러한 태도를 몹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그냥 대충 묻어가려는 점에서는... 쩝 뭐라 더 할 말이 없네요. 본인이 안 나간다는데야 원...

    2010.12.05 13:09
  14. 그런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블로그님과 다른의견을 다신분들이 뭐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꼭 이렇게 까지 그 문제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나 하고 말입니다.
    누구나 멋진의견을 낼수 있고, 멋진 반론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영원한 3류 유생을 뿐이라 말입니다.
    정말 맘에 안든가면 종민씨에게 가서 직접 말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이런 논쟁을 해도 괜찮을거라 사료됩니다.
    민폐인지 아닌지는...
    모든 것에서...

    2010.12.06 09:08
  15. 빛이되리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을 보면서 집중을 못하겠네요 김 종 민 씨때문에 ;;

    2010.12.09 04:34 신고

1박 2일의 김종민을 보면 안타까움을 느꼈었습니다. 
어찌보면 한심하기도 했지만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군대나 공익을 갔다와서 곧바로 예능에 투입되서 이득을 본 연예인은 없습니다.
"토사장" 토니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는 하지만 리얼 프로그램하고 게스트는 다릅니다.


사실 김종민도 게스트로 나갈때는 괜찮았었습니다.
단 국민 프로라고 불리기까지 하는 1박 2일에서 너무 존재감을 찾지 못하니까 그게 문제이지요.
시청자들도 기다릴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많은 팬들도 응원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김종민의 발언으로 인해 김종민은 스스로를 무너뜨리네요.

많은 사람들은 "김종민의 발언은 농담이다, 농담도 이해못하냐?" 라고 합니다.
물론 그가 진심으로 말을 안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타이밍입니다. 
발언은 "타이밍" 이라고 할 정도로 타이밍은 중요합니다.

김종민이 "말이 없는 프로그램이 더 좋다, 7~8년간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은 농담일지는
모르지만 그가 부진하고 있는 상태이고 딱히 그가 노력하는 것 같지 않아보이는 상태에서, 
이러한 발언은 마치 "노력 안하는게 편하다" 하고 들릴 수 있거든요.



그 발언은 김종민의 지지해주는 사람들조차 등을 돌리게 만드는 치명적인 발언입니다.
왜냐하면 김종민이 "노력은 하는데 뭔가 안되는 거 같아서 아쉽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듯한 발언이기 때문이지요.
노력을 했는데 안되는 것하고, 노력을 안했기 때문에 안되는 것은 
주변의 반응면에서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이런 김종민을 보면서 사실 비슷한 입장에 있는 한 사람을 생각해봤습니다.
바로 역시 아직도 "병풍" 에서 벗어나지 못한 청춘불패의 소리에 대해서 말입니다.



김종민의 1박 2일때와는 반대로 오히려 소리는 청춘불패 투입당시 때 반대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걸그룹도 아니었고 이미지도 강해보여서 "뭔가 안 맞는다" 라는 이미지도 강했습니다.
그리고 예능감도 별로 없어보였고 하필 소리가 대신하는 멤버들이 "써니, 유리, 현아" 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부담감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결국 소리는 눈물을 보인적도 있었지요.
그랬던 소리는 솔직히 아직까지도 존재감이 없습니다.
하지만 소리에 대한 비난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청춘불패의 영향력이 확실히 줄어든 것도 한 몫을 합니다.
슈스케2 에 밀려서 시청률이 곤두박질 친것을 감안하면 솔직히 관심도 많이 줄어든 셈이지요.
하지만 한때 청춘불패 팬들 사이에서 자주 봤던  "소리를 빼라" 라는 말은 요즘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소리가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그 부족함을 열심으로 메꾸기 때문이지요.
예능감은 확실히 없습니다. 아직 예능을 터득하지도 못했습니다.
주연은 살길을 찾았는데 소리는 아직도 해맵니다.

하지만 일을 하는 예능에서 가장 열심히 일을 합니다. 게임을 할때 죽도록 덤빕니다.
가끔 댄스 타임이 있어도 다른 멤버들은 대충추는 반면에 소리는 온갖 동작에 열심을 다합니다. 
드림팀에 나와서도 빅토리아가 청춘불패에서 소리가 일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어른들한테도 제일 인기가 많은 멤버가 소리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그날 드림팀에서도 춤을 추라니까 정말 프로페셔널한 댄서처럼 춤을 췄습니다. 
예능인이나 연예인으로써가 아닌 댄서로써요. 

이렇듯 소리의 경우는 노력은 하는데..... 안 되는 겁니다. 
바로 사람들에 대해 소리의 견해가 바뀐 것은 이러한 노력이 보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이 많기에 실력이 부족해도 노력하는 사람들을 좋게 봐줍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소리는 청춘불패에서만이 아니라 타 프로그램에 나와서도 열심히 합니다.
단지 부족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소리는 신인의 자세로 임하면서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네티즌들이 소리의 부족함은 인정하고, "빨리좀 어떻게 나아져봐라" 하고 이야기들을 하지만,
굳이 "하차시켜라" 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지 않는 입장이긴 한것이지요. 




허나 김종민은 어떨까요?
분명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겠지만 노력하는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말로는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물론 나PD도 그렇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노력한다" 라고 이야기 하지만,
일단 보이는 것은 그가 노력을 안하는 것처럼 방송에 나오고 있는데 이런 말이 
나오니 더 비난들이 거세지는 것입니다. 

그저 "어떻게든 시간이 되면 되겠지" 라는 태도를 보이면서....
"말 안하는 프로그램이 편해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그의 방송태도에 대해서
많은 의심을 살 수 있게 하는 그러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그런점이 신인인 소리보다 김종민이 부족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김종민은 1박 2일에 임할때 만큼은 소리보다 더 신인이라고 생각하고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노력해야 해요... 노력을 보여줘야만 하지요.



물론 김종민과 소리는 다른 사람이기에 같다고 표현할 수는 없겠습니다.
1박 2일이라는 프로그램이 청춘불패보다 시청률이 4배~5배는 높기에
김종민이 받는 관심도와 부담감이 소리보다 4배~5배 받는 것도 인정합니다.
어쩌면 소리는 비판을 안 받는데 김종민이 비판을 받는건 이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김종민은 "국민예능" 이라고 까지 불리는 1박 2일에 멤버입니다.
소리보다 4배~5배 부담은 가지만 잘한다면 4배~5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소리가 받지 못하는 관심을 김종민은 받고 있는 셈입니다. 거기에 부흥을 못할 뿐이지요. 

스스로 하차를 하던지 아니면 정말 스스로 하차하지 않고 뭔가를 보여줄 생각이면,
죽기살기로 덤비는 태도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복불복 면에서도 그렇고 뭔가 열심히 하는데 안된다면 
"노력은 하는구나" 라는 말은 듣겠지만 그것도 아니라면 비난은 더 거세지겠지요.
(그럴 시점은 지났을지도 모르네요....)

1박 2일도 김종민을 더 감싸지 않았으면 하고 억지로 분량 넣지 않았으면 합니다.
더 시청률 낮은 프로그램인 청불도 재미없으면 분량 싹 갈아치웁니다. 
청춘불패에서 김종민은 재미가 없기에 모든 분량이 날아가고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졌습니다.
그 점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하여튼 1박 2일과 김종민..... 이번만큼은 스스로 알아서 좀 처신했으면 합니다.
1년은 너무 오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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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김종민씨가 제대한지 1년이나 되가네요... 이정도 시간이면 팬들로선 오래 참아준거란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해도 모자를판인데.. 말실수라니 안타깝네요

    2010.11.24 00:44 신고
  2.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란에 정점에 서있네요.
    빠른 적응을 기대해봤건만 말실수를...;

    2010.11.24 00:52 신고
  3. 휴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 열혈팬인 저로선 김종민 위기가 1박2일 위기로 인식되는게 안타까워요..
    1박2일 지금도 굉장히 재밌거든요~
    멤버들이 안챙겨준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1박 열심히 본 사람들은 압니다..
    자기 분량 손해 보면서까지 김종민 챙기느라 두배로 더 힘들어왔던 것을!
    식구라고 보듬어주는 1박2일 제작진,멤버들한테 비수를 꽂다니.
    그러면서도 어제 인터뷰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강호동이라고 했더군요.
    강호동 아니면 어디가서 대접도 못받으니 줄은 잡고 싶었는지..
    안쓰럽다가도 태만하고 이기적 모습 보여서 실망이 자꾸 쌓입니다.

    2010.11.24 01:18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 2일이 국민예능이라고 하기까지는...

    사실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대신 선사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그 속에서 멤버들의 끈끈한 정을 느낄수가 있구요...

    뭐, 개인적으로 강호동의 진행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요... ㅋㅋㅋ

    어쨌든, 김종민의 슬럼프랄까...

    너무 장기화되간다고 해야겠죠...

    그리고 끝물에 써야할 캐릭터로 도대체 몇년을 울궈먹는지... ㅋㅋㅋ

    2010.11.24 01: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때는 정말 국민 예능이라 불렸습니다.
      (아직도 많이 그렇게 불리지만요..)
      슬럼프라고 치기에는 정말 너무 길죠..

      2010.11.26 00:23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24 01: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종민 자체가 밉지는 않습니다.
      허나 저런태도를 보인다거나... 재능이 없고
      반응이 너무 나쁠 경우에는 스스로 하차하는것도 본인의
      이미지에는 도움이 될것입니다.

      2010.11.26 00:24 신고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예능감이 없는건 같지만 노력 유무군요..쩝

    2010.11.24 02:11
  7. 으잉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리는 뭐랄까 왠지 불쌍하네요..

    아 근데 중간에 슈스케3아니라 2 아닌가요..

    2010.11.24 02:34
  8. 항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쩔 수 없이 빗슷한 입장이었던 '하하'와 비교될 수 밖에 없더군요 김종민씨는.
    하하나 김종민이나 아직 예능감 떨어지고, 재미없고...
    그렇지만 김종민만 욕먹는 이유는 주위 환경에 따른 것도 있겠지만
    방송에 임하는 '태도'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죠.
    하하는 정말 열심히 합니다. 노력하는게 눈에 보여서 못해도 욕은 안나오더군요
    무도에서든 런닝맨에서든. 그는 무언가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예가 무도 wm7에서의 모습과 런닝맨에서의 영화설정이죠. 그래서 최근엔 꽤 많이 괜찮아졌구요.
    하지만 김종민씨는...정말 답이 없는 방송태도...노력이라곤 손톱만치도 보이지 않죠.
    보는 사람들도 다 힘빠지게 만들고 응원할 마음도 없어지게 만든데다가, 이번 발언으로 그나마 있던 옹호론자들에게 큰 실망만 안겨주었죠.

    2010.11.24 03:25
    • 동감합니다만  수정/삭제

      하하는 김종민보다 끼가 덜 죽었습니다.
      그리고 하하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려했지요.
      복귀 초반에 파업덕에 장기 결방을 맞았을때도
      틈틈히 무도 멤버들과 만나 그들의 사적 이야기를
      트위터로 공개하고,
      멤버들이 하하야 힘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이제는 사람들이 하하에게
      만나면 안녕 대신 힘내라고 한다며
      빨리 이런 소리가 없어지도록 해야하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김종민은 소극적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우물쭈물합니다.
      물론 1년 가까히 왔으니 친해지긴 했다만
      2주에 한 번 꼴로 만나 공식적으론 20번 남짓 만났으니
      친가족 같은 1박2일 멤버 중 하나로 보이기 위해선
      조금 더 긴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런닝맨에선 하하를 보면
      여자가 있으면 잘하더군요.
      하하는 외향적이기 때문에
      여자를 이용한 코미디를 펼칩니다.
      하지만 김종민은 딱 여자 연예인을 앞에 두면
      공손하게 대할 것 같네요.
      하하처럼 '확 꼬셔버릴라'라고 말하지 못하구요.

      2010.11.24 09:00
  9.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은 전혀 보질 않아서 잘 모르지만..(요즘은 소식도 안 듣는.)
    소리랑 비교될정도면..김종민은 여전한가 보군요.

    ps.아 그리고 슈스케3가 아니라 슈스케2 아닌가요? ㅋ 숫자오타를 하셨네요 ㄷ

    2010.11.24 04: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타수정해야겠네요...
      뭐 제가 소리를 굳이 비교한것이지만...
      소리는 최소한 이제 욕은 먹지 않지요..

      2010.11.26 00:25 신고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24 04: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종민은 참 답답합니다....
      저렇게 타이밍을 못맞출까요...
      동정해준 사람들도 등을 돌리게 만드니 이거야 원..

      2010.11.26 00:39 신고
  11. 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냐세용~~!!! 칸라입니당~!!! (뭐,, 많이 보셔도 보기 싫으실수도..)
    자.. 자.. 이제부터.. 제 애기를 끄적이겠습니당!
    김종민씨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생각은 안해용! 단지 먼저 선을 그어버린다고 생각이드네용. 군을 갓 제대한 연예인분들은 자신감이라는게 중요해용! 군대를 제대한 시점에서는 자신감이 적기 마련이에용! 그리고 점점 낯선 예능에 적응하지 못하고 점점 선을 먼저 그어버린 대표적인 예가 김종민씨라고 생각이 드네용. 하하씨는 일단 자신감있게 말을 하는 타입이고 김소리씨는 자신이 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남보다 더 열심히하는 타입이에용! 이렇게 하면 어느정도 방송에서 말을 적게 하는 사람보다는 더 카메라에 잡히기가 쉽게죠! 하지만 김종민씨는 선을 그어 자신에 범위를 한정시킨게 아닌가 하네용! 예를 들어 "나는 말해봤자 편집일텐데." 라던가용!
    그래서 더욱 위축되고 범위 한에서만 행동하려하니 시청자분들한테도 안좋게 보일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용!
    좋은 글 잘봤습니당~!! (이걸 빼다니...-_-^)

    2010.11.24 04:44
    • 정말 공감합니다  수정/삭제

      저 역시 노력의 유무라긴보단
      성격과 마음먹기의 차이 같네요

      2010.11.24 09: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천만에요.. 보기 싫은 독자가 어디있습니까.
      김종민도 나름 노력이야 하겠지만 문제는 그 노력이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는 점이지요..

      전 군대같다온 사람들이 리얼로 곧바로 투입되는것에서는 정말 반대합니다.
      적응도 힘들도 본인도 괴롭죠.

      2010.11.26 00:26 신고
  12. 민들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민과 소리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기부이 조금 나쁘지요..
    김종민과 소리는 존재감이 없기는 동일하지만.

    소리는 김종민처럼 전체적인 흐름을 깨는 그런 행동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종민은 같은 실수를 수차례 반복한다는 점이죠.
    같은 행동을 계속한다는 건 김종민이 프로로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기 때문이죠.

    소리는 최소한 청춘불패에서 분위기 깨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2010.11.24 06: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리는 셋중에서 가장 멤버들과의 적응은 빠르다고 평가받았지요.
      일도 열심히해서 걷논다는 느낌을 주지 않았습니다.

      2010.11.26 00:22 신고
  13. chris_per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그 발언 하나로 김종민이 노력없이 얻으려고만 한다~라고
    판단하기엔 지나치지 않을까요?
    소리는....정말 열심히 하는 노력파인듯합니다.
    이젠 신인이라고 불리기엔 데뷔한지도 꽤 된편인데도
    여전히 신인스러운, 초지일관한 그 자세는 높이 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미가 없을지라도, 분위기 깨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없지요.

    비록 청불에서는 예능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에 카메라에 몇번 잡히지도 않는 분량이지만
    꽃다발에 나왔을 때 보니까 확실히 청불에서 많이 배웠구나~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청불 첫출연때보다 발전도 많이 한듯하고.
    다른 쟁쟁한 신인 걸그룹도 많은 그 방송에서 나름 괜찮은 예능감을 보여주는 걸 보면요.

    2010.11.24 06: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리는 정말 노력은 하지요.
      꽃다발, 드림팀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정말 예능감이 아쉬운 멤버입니다.
      곧 빨리 치고 올라오기를 바랍니다.

      2010.11.26 00:41 신고
  14.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인터뷰 듣고 김종민에게 많이 실망했습니다..^^;;
    방송에서도 딱히 열심히 하는거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김종민 나름대로 부담감때문에
    노력은 하지만 눈에 안보이는걸거고, 예능감도 언젠가는 늘겠지 하고 생각하며 게시판이던 어디던 김종민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기다려왔는데 참... 이런 표현이 좀 과격할지는 모르겠지만 좀 짜게 식네요^^; 이해를 하자면 할수도 있지만, 말한마디로 사랑받고 미움받는곳이 연예계 아니던가요.. 좀 실망스럽네요..

    2010.11.24 07: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등을 돌리게 하는 참
      타이밍에 안 맞는 발언이었지요....
      아이고... 답답합니다..

      2010.11.26 00:42 신고
  15.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 김종민 입장에서는, 그러한 발언으로 자신의 나약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요?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아닌가 하는데..

    2010.11.24 10:51

청춘불패 1주년이 갖는 의미

예능 Review/청춘불패 2010.10.23 18:13 Posted by 체리블로거
이번주 청춘불패에서는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이 다시 한번 방영되었습니다.
지난주 에피소드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이 있었는데요,
역시 빵터지는 에피소드는 아니었으나 지극이 "청춘불패" 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주로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주를 이르는 유치리 주민들을 찾아가서 도와주는 일이있었지요.
어떤 일은 정말 할머니 혼자서는 하기 힘든일들이었는데, 예를들면 김신영 팀의 "호박따기" 같은
미션은 할머니가 직접 지붕을 타고 올라가거나 긴 장대를 이용해서 호박을 따야하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사실 할머니가 마을 이장님이나 젊은이들에게 부탁하지 않는다면
따기 힘든 그러한 상황이지요.


실제로 호박하나 따기 위해서 "지미집" 이 동원됐을정도로 꽤 까다로웠떤 일이지만,
결국 G7은 할머니를 도와드릴 수가 있었네요.
그 밖의 다른 소소하지만 많은 일, "고추돌리기", "깨털기" 등을 통해서도 여러가지 일손들을
도와드릴 수 있다는게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한거 같습니다.
(송은이 왕언니에게 대견하다라는 말을 쓰면 그렇겠죠 ^.^?;)


어쨌던간.... 청춘불패를 보던 장면중에 벌써 청춘불패가 1주년이 되었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청춘불패 첫방송은 364일전인 2009년 10월 23일 편이 첫방송이었지요.
그 이후로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지만 결국 청춘불패는 1년을 버텨왔습니다.
G7은 청춘불패 1주년을 생각하면서 자기들끼리 감회에 젖었으며, 또한 이번주는 아니지만,
다음주에는 원년멤버들과 출연했던 게스트중 일부를 부르기로 했습니다.


몇몇은 확실했는데요... 아마 게스트리스트를 작성해보자면 (몇몇은 예측)
효민 - 써니, 빅토리아 - 김태우, 소리 - 천명훈, 하라 - 현아는 확실하구요...
주연 - 고주원, 선화 - 김종민, 그리고 나르샤 - 제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세명은 추측입니다...)
(갠적으로 주연은 리지를 불러줬으면 싶었는데.... 쩝...)

하지만 지난 1년간 나름대로 청불의 시청자로써 청불 1주년을 돌이켜보는 글을 적어봤습니다.



청춘불패를 통해서 걸그룹들은 단지 "상품성 있는 걸그룹 멤버" 에서
알고 보면 따뜻하고 여리고 순박한 소녀들이라는 점들도 잘 보여주었습니다.

청춘불패가 처음 나왔을때 제 한달을 가지 못할것이라고 많이들 예상했습니다.
사실 청춘불패가 나오기 전에 소녀시대의 공영소나 슈퍼주니어의 인체탐험 등...
아이돌들이 주력하던 프로그램은 우결을 제외하고는 철저히 실패했기 때문이지요.

또한 걸그룹 7명이 대체 나와서 무엇을 할까?
농사짓는다면서 이상한 모드로나 떠들고 가지 않을까?
예상을 한 나머지 청춘불패의 참패를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농촌은 잠시나마 화려한 걸그룹 멤버들을 순박한 소녀들로 바꾸어주었습니다.
무대에서는 섹시미, 카리스마 등을 보여주었던 걸그룹 멤버들이 유치리만 오면
해맑은 소녀로 변해서 인간적인 면들을 많이 보여주었지요.


특히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던 하라는 할머니에 대한 마음과 어르신에게 넉살을 부리는 존재로 발전했고,
써니는 일꾼이자, 싹싹한 면을 많이 보여주었고, 나르샤도 "카리스마" 를 벗어버리고 김순이 할머니와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뛰어난 배려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유익을 얻었던 멤버는 현아인데... 무대의 섹시한 모습을 훌훌 벗어버리고,
어리광많은 막내로써 아직은 소녀라는 것을 증명해주었습니다.

또한 어느때는 일하느라 다큐를 찍는것처럼 일에 열중하고 하나하나를
배우려는 그러한 모습도 보여주었지요.
구하라 같은 경우에는 농기계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바쁜 스케쥴에도 쪼개고쪼개서
도전하는 아름대운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G7은 프로그램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진솔하고 털털한 모습들을 보여줌으로 인해,
걸그룹들의 인간미를 다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간미에 더해서 청춘불패는 따뜻한 정과 농민들의 상황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요즘 예능 컨셉은 리얼과 "막장" 이 골고루 섞여있습니다.
사실 청춘불패도 몇번은 그 컨셉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러브라인도 있었고 뜬금없이 진행되는 개그실미도 같은 억지개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청춘불패에서는 따뜻한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었습니다.
로드리와 왕구와 G7은 어느덧 아버지, 혹은 할버지와의 관계로 완전 자리잡게 되었고,
김순이 할머니에게 나르샤는 임시손녀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연예인들끼리만 모여서 떠뜨는 버라이어티에서 청춘불패는 일반인,
특히 젊은 이들이 아닌 나이드신 분들과 함께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치리 주민들과의 씨름대회 등을 통해서 젊은층들도 어른들과 어울려서 놀 수 있구나
라는 면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도 어른공경과 나이차이와 세대차이를 극복하는 모습등을
통해서 청춘불패는 요즘 버라이어티에서 볼 수 없는 따뜻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요즘 젊은 세대들이 잘 모를 수 있는 농사의 어려움에 대한 고충도 잘 보여주었습니다.
지난주 에피소드를 통해서 농민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잘 알아볼 수 있었고...
아무 생각없이 먹는 밥이 어떤 고생을 해서 만들어지는지 등을 잘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G7이 보여준건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농민들의 생활을 아주 작게나마
공중파에서 보여줄 수 있었다는 것 자체 그 하나만으로 청춘불패는 따뜻함과 정을 선사했다고 봅니다.




시청률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려는 이 예능계에서 어찌보면 청춘불패는 슈퍼스타K2 라는
"케이블 프로그램" 에까지 밀리는 수모를 겪었으니 참패한 셈이나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시청률을 잠시만 벗어나서 생각해본다면 청춘불패는 현재 예능계에서 볼 수 없는
참 따뜻하고 정있는 유일한 프로그램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한때는 러브라인과 막장설정까지 도전을 했지만 송은이 투입과 다시 초심잡기에 돌아가면서
최근 몇회간 훈훈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본심을 찾은듯 합니다.
그게 꼭 시청률과는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청춘불패만의 "고유성" 은
다시 되돌림받는것 같아서 상당히 좋습니다.

슈퍼스타K2가 끝으로 치닫으며서 시청률은 더 손해를 봤지만 오히려
최근 몇회간 시청률대신에 본심찾기면에서는 성공했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을 예능국과 방송국 입장에서 어떻게 보는지가 청춘불패의 존패의 관건이겠지만요.




청춘불패의 뒷목을 잡았던 슈스케2가 끝났습니다.
과연 청춘불패가 다시 슈스케2를 봤던 시청자들을 붙잡고 시청률을 찾을수 있을지는 솔직히 궁금합니다.
대국민약속의 끝도 거의 가까워온 모양인데...
과연 청춘불패가 수확철이 지나면 다시 사라질지 아니면 시즌제로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청춘불패가 장수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치리가 되었다면 다음에는 어촌도 좋을 것이고, 또한 산마을도 좋을것입니다.
시청률과 상관없이 청춘불패의 취지와 의도는 상당히 좋은 것이기에
청춘불패가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그러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하여튼 1년간 버텨준 청춘불패가 대단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장이 설정과 개그코드가 없고,
따뜻한 정을 주면서 농촌일의 사소한 일에서도 작은 감동과 훈훈함을 선사하는 청춘불패 같은 프로그램이
시청률을 근거로 없어지지 않았으면 바람을 꼭 가져봅니다.

그 동안 수고해준 멤버들도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한번 구호를 외쳐보고 싶네요
"청춘은 지지 않는다, 청춘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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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단 한회도 빠트리지 않고 봐온 사람인지라
    청춘불패가 벌써 1주년이라니 감개가 무량합니다..ㅎ
    요즈음 다시 생기를 얻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다음회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써니도 오고.. 현아도 오고..^^
    글 잘 보고 갑니다.

    2010.10.23 18: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에 확실히 초심으로 돌아온건 사실이지요.
      전 유리가 오지 않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명색이 원년멤버인데...

      2010.10.23 22:15 신고
  2. Sun'A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스케2가 끝났으니 아무래도 시청률을 조금은 찿지 않을까요..^^
    벌써 1주년 이더군요..오랬동안 장수 했으면 좋겠어요
    다음주엔 보고싶은 사람들이 오니까 더 기대되요..ㅎㅎ
    체리님~잘보고 갑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2010.10.23 18:3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지요. 슈스케3 나오기전에 제대로 시청률 회복해야겠지요.
      저도 청춘불패가 장수하기를 빕니다.
      Sun'A님 굉장히 오랜만인듯..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당 ㅠ.ㅠ

      2010.10.23 22:16 신고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흠흠 청춘불패를 한 번도 보지를 못해서요... 그렇지만 이 청춘불패로 출연했던 걸그룹의 아이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그들에게 캐릭터가 생겨 그들의 자생력에 발판을 만들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문제는 결국 엠넷이 K3를 만들지 말란 법이 없다는 것인데.. 어찌 되었든 일단 K3가 나오기 전에 바짝 시청률 올려놔야겠네요...

    2010.10.23 18: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슈스케3 나오기전까지 바짝 땡겨야겠죠
      빵터지는건 아니지만 소소한 재미에 훈훈함이 더해져있습니다 ㅎ

      2010.10.23 22:16 신고
  4. 나이스블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 화이팅입니다...^^

    2010.10.23 18:58 신고
  5. 갓쉰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스쳐 지나가듯이 보는데 잼있더군요.. 지미집 예고편 죽이더라구요.. ㅋㅋ

    2010.10.23 20:38 신고
  6. SilverTr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스케때문에 지난주 방송3사가 전부 6~7% 였으니 이번주는 원년멤버에 지영 설리도 나온다니 시청률자체는 상당히 회복할수 있을듯하네요. 벌써 1년이라니 ㅎㅎ 언제까지고 청춘불패 화이팅입니다.

    2010.10.23 22: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벌써 1년이라는게 약간 이상하네요.
      지영이하고 설리가 나오는군요.
      자이언트 베이비들이네요.
      그나저나 유리가 안나올까요..? 아쉽네요.

      2010.10.23 22:18 신고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4 01: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써니/유리/현아 를 주연/빅송/소리가
      메꾸기는 조금 무리가 있긴하지요.
      그래도 요즘 빅송과 주연은 잘 메꾸고 있습니다.
      소리는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잘 탄듯 하구요.

      2010.10.24 17:18 신고
  8.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를 본 적은 없는데 벌써 1년이 됐군요~
    여기서 구하라 이미지가 많이 좋아진 듯 한데.. 저도 그랬고...

    2010.10.24 02:50 신고
  9.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가 어느덧 벌써 1주년을 맞이했네요.
    전 12회 떄 부터 보기 시작했으며 15회떄부터 본방을 보기 시작했지요.
    (즉,처음 시작해서 엔딩까지 끝까지 다 보기 시작한게 15회떄 부터라는거죠 ㅋ)

    처음 볼떄는 그저 카라,소시 같은 유명걸그룹 아이돌을 보려고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청춘불패의 농촌 에피소드 자체의 훈훈함과 소박한 웃음에 의미를 두고 보고 있씁니다.

    사실,청춘불패가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으로선 정말 오래 가기 힘든 케이스였죠.
    아이돌 위주가 아닌 "100%아이돌" 프로그램,그것도 걸그룹 아이돌 프로그램이였기에 말이죠.
    기존에 아이돌 예능들이 처참하게 몰락했던걸 보면 청춘불패도 오래 가는게 힘들어 보인게 당연했었죠. 하지만 청춘불패는 기존의 아이돌 예능과는 다르게 오래 버텨냈고 결국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아이돌 예능뿐만 아니라 모든 예능을 통틀어서 의미있는 일이라고 볼 수 있죠. 자극적인 막장이 대세인 요즘 예능에 뭐랄까요..좀 특별한 무언가를 일꺠워 줬다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체리님 말씀대로 시청률면에 있어서는 실패한 예능이지만요.

    청춘불패가 이제 얼마 안있으면 개편시즌의 바람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거센 바람을 이겨낼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살아남으리라고 기대 하기도 합니다.

    만약,청춘불패가 폐지 된다면 이제 청춘불패 같은 프로그램을 또 볼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방송국입장에선 손해가 될 수 도 있겠지만(방송국 이해관계를 잘 모르니..이 부분은 딱히 할 말이없네요;)청춘불패 만큼은 시청률에 연연해 하지 않는 프로로 남겨 주었으면 합니다.

    아,그리고 또 청춘불패를 통해서 제가 호감을 가지게 된 그룹이 있는데 바로,선화가 속해있는 시크릿이지요. 처음 선화를 봤을떄는 처음 보는 얼굴이라 그닥 관심도 없었는데 방송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또 여러곳에 자주 보이는걸 보고 동정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동정심이 이젠 호감으로 바뀌어서 이젠 시크릿의 팬이 되버렸습니다 ㅋ

    제가 여태까지 걸그룹들중 난 ㅇㅇ의팬이다 라고 말할수 있던 그룹이 소녀시대 밖엔 없었는데
    이런 저에게 또 하나의 팬이라고 말할수 있는 그룹이 생기게 해준 이런 청춘불패에게 참 많은 애정을 가졌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특별한 프로그램이 된 청춘불패.

    오래도록 장수 했으면 합니다.


    청춘불패 1주년을 축하 하며 저도 구호를 외쳐 봅니다.

    "청춘은 지지 않는다! 청춘불패!"

    2010.10.24 03: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전 나르샤때문에 처음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다른 멤버들의 매력도 많이 느끼게되었습니다.
      써니야 소시라 좋아하긴 했고, 현아야 원걸이라 그랬다지만,
      하라구는 사실 청불전까지만 해도 별다른 관심이 없었죠.

      그런데 하라구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던게 청불입니다.

      어쨋든 청불은 예능측면, 특히 시청률과 관련해서는
      실패지만, 기획 의도도 좋고 특히 요즘 없는 예능이라 좋습니다.

      제발 개편때 청불만은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2010.10.24 17:17 신고
  10. 박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체리블로거님 마지막 말에 공감 이프로가 시청률
    때문에 없어 지지 않기 바래요 그리고 지금 1주년 시즌 1-2로 봤을때 사람이 아니라 전 추수 시기로요 ^^ 가장 큰 수혜자는 현아 같아요 솔직히 어린 나이에 빛이 너무 강하고 무대 에서 어른 스런운 모습 거부 하는 분들 많아 는데 여기서 2회때 할아 버지 안마 해주는 모습 이면 화장 지운 소녀 봅 모습을 보이면서 대중 들이 더 많이 좋았했죠 저도 그모습에 포미닛 좋아 하기 시작 했구요

    ps 제가 청춘 불패 때문에 현아 좋아 함면서 걸그룹 관심이 생기면서 포미닛 애프터 스쿨 시크릿 좋아 하게 되었는데 요즘 리지 너무 귀엽더 라구요 근데 어제 세바퀴 에서 보셨나요 리지 사투리 애교 랑 레이나 연주 할때 김구라 씨 표정 정말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2010.10.24 04: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아는 정말 큰 수혜자였어요.
      현아의 컨셉때문에 (원걸때부터 오던 컨셉) 현아는
      안티도 상당히 많았으나, 징징대면서 귀여운 막내같은
      모습이 팬들도 많이 모으는 계기가 되었지요.

      리지로 말할 것같으면.. 제 블로그 메인 사진이 리지일 정도로
      리지 팬입니다 ㅋ
      당연히 리지와 레이나 장면 봤는데 김구라가 레이나 볼때 표정 완전 대박.. ㅋ
      한참 웃었어요

      2010.10.24 17:20 신고
  11.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프로가 진짜 좋은건데 말입니다.
    슈퍼스타K는 너무 상업성이 짙게 보여서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어쨌거나 청춘불패는 좋은 프로라 생각합니다.
    빅토리아처럼...아니 출연하는 모든 사람들이 동식물과 친구하며 자연과 유기적이고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나가는 모습들이 한편으로는 가슴 아프고 한편으로는 아름답습니다.
    부디 자연과 동방예의지국이 아직은 죽지 않았다는걸 계속 보여주는 프로가 됐으면 합니다.

    2010.10.24 07: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좋은 프로에요.
      연예인 아이들이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와 어울리면서
      정을 쌓아가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시청률에 연연해서 이 프로 없애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2010.10.24 17:21 신고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패와 전승은 다르죠.
    지지 않으면 언제고 이기는 날이 옵니다.
    그것이 푸른 봄을 사는 이들의 특권이구요.

    시행착오와 좌절을 겪어도 그에 굴하지않는 젊음과 패기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마음을 견지하는 이는 패하지 않습니다.
    그저 승부를 나중으로 미룬 것일 뿐이니까요.

    1주년이라.. 살아남았으니 패하지 않았네요.

    아마존과 자기야, 슈스케란 강자들에게 실컷 두들겨 맞았지만.
    어차피 K.O를 노릴 만한 강펀치는 애초에 없었으니 질질 끌며
    파이널 라운드까지 판정으로 가야겠죠.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승자입니다.
    그래서 청춘은 지지 않는 것이고 대중, 아니 팬들조차 5년이란
    시한부 판정을 내린 걸그룹 아이들이 분명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기기는 쉽지 않지만, 지지 않는 것은 그보단 쉽다는 걸요.
    탑이 되는건 어렵지만, 살아남는 것은 해볼 만 하다는 걸요.

    2010.10.26 23: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말대로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합니다.
      단 걱정되는건 개편이지요.
      방송국 사람들은 프로그램이 좋건 말건, 드라마가 막장이던 아니던,
      일단 시청률에만 연연하니까요.
      청불은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2010.10.28 00:50 신고

상당히 뜬금없고 이상한 제목이지요?
1박 2일이 청춘불패 보다 못하다니 그게 무슨 말일까요?
썩어도 준치라고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는 1박 2일이지만,
청춘불패하고 비교해서는 아직 비교가 안 될 만큼 앞서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청춘불패에서 1박 2일이 배울 점이 하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김종민" 을 대하는 면에서요.
김종민을 대하는데 왜 갑자기 청춘불패가 나오냐구요...?
그 점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박 2일에서는 김종민을 상당히 아껴왔습니다.
공익근무를 끝내자마자 달려가서 김종민을 "모셔" 왔으며 그 이후로
김종민이 효과를 전혀 발휘하지 못하자 그의 자존심을 북돋아 준다는 취지에서
일명 "김종민 자신감 찾기" 프로젝트를 만들어주고 김종민을 세워주고자 했지요.

제작진의 김종민 사랑은 정말 눈물겨울 지경입니다.
하지만 김종민은 아직도 살아나지 못하고 전혀 감을 못 잡은체 헤매기에
이제는 단순히 "병풍" 을 넘어서 "민폐" 라는 소리까지 들어가고 있는 것이지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처음에는 그들을 이해해주려고 노력했던 시청자들도 지나치게
감싸주는 제작진에 슬슬 짜증을 느끼고 "김종민을 하차시키자" 라는 목소리도 거세지는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1박 2일과 청춘불패가 과연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지난주 추석특집 에피소드부터 살펴볼까요?
이번주 에피소드는 참 편집이 깔끔하게 된 에피소드였습니다.
특별히 튀는 멤버도 없었고, 특별히 소외된 멤버도 없었습니다.
헌데 한 멤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바로 한참 슬럼프를 겪었던 선화였습니다.



한때 선화는 "백지선화" 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한참 주가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캐릭터가 식상화 되면서 선화는 점차 하락세를 타더니,
2기에 새로운 멤버들에게 까지 분량을 내주면서 다시 1기 초반과 마찬가지로 "병풍" 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새로 들어온 빅토리아 주연보다도 분량이 더 적었지요.
소리하고 분량이 비슷했는데, 소리는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만저만 선화의 체면은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작진이 "선화프로젝트" 라는 것을 마련하거나 선화에 대해서
억지로 분량을 밀어주는 듯한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선화가 저조하자 조금은 냉정하다 싶을 정도로 분량을 날려버리고
잘하는 멤버에 분량을 나누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선화에 대해 걱정할 정도로 선화는 분량이 많이 짤렸죠.


그런데 이번주에는 선화가 방송에 나갔습니다. 그것도 꽤 많은 분량으로요.
그런데 그 과정에 있어서 제작진은 탁월한 편집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할아버지와 장면에서는 할아버지가 자연스럽게 선택을 하였기에 할아버지와 교감하며
밤을 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했습니다.
"훈훈함"과 정이 포인트인 청춘불패에서 이러한 장면은 굉장히 자연스럽죠.


두번째 분량이 잡힌건 바로 선화의 자는 모습때문이었습니다.
여자 아이돌이 입벌리고 자는 모습, 그것을 재미있게 송은이와 나르샤가 오징어를
입속에 집어넣음으로 나오는 우스운 캡쳐모습이 재미있었기에 방송에 내보낸 것이지요.
사실 선화가 "오랜만에 활약했다" 라는 반응이 많았죠.



포인트는 무엇인가 하면 제작진은 부진했던 선화를 위해 딱히 어떤 "특별"  마련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자기가 노력해서 재미있는 부분이 나온다면 분량을 주고 재미가 없더라도 적절한 장면이면
분량을 주었지만 어거지로 한 멤버를 위해서 분량을 쥐어짠듯한 느낌을 주지는 않았다는 점이지요.

여태껏 청춘불패에는 수많은 에이스들이 있었고 저조한 멤버들도 있었습니다.
지금 에이스라고 불리는 하라도 한때 굉장히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1기 초반에 에이스였고 인기도 상위권이지만 제작진은 가차없이 하라의 분량을 들어냈습니다.


유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실 유리는 청춘불패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였지만 딱히 재미있지는 못했기에
상당히 많은 분량이 나오지 못했습니다.
딱히 유리도 "군민며느리" 이외에는 캐릭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캐릭터를 잡은 현아, 그리고 일꾼 써니, 그리고 기복이 없는 성인돌 나르샤를
중심으로 그 당시에 잘 나가던 효민과 선화를 중심으로 많은 방송이 돌아갔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잘나가는 멤버를 그냥 밀어주고 못나가는 멤버는 스스로 따라오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순간에도 아직도 소리는 빵할 만한 포인트를 찾지 못하기에 단체신만 나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래서인지 급급했던 소리마저 그냥 묻어가면서 천천히 예능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분량에 급급하기보다는 멤버들과 융합에 더 신경을 써
어느새 이제는 많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청춘불패는 사실상 부진한 멤버는 가차없이 편집해버리는 강인함을 보였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영입된 김종민 마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다는 사실이지요.
뭐 스케쥴상의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고 애초 계약이 몇회만 나오기로 되어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쨋든 김종민은 청춘불패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기에 병풍이나 다름없었죠.

같은 KBS이고 같이 고정을 했는데 왜 한쪽에서는 철저하게 편집당하고 결국에는 사라졌는데,
한쪽에서는 고전을 면치못하는 과정에서도 그를 감싸주기만 하는 것일까요?



1박 2일은 강하게 나갔어야 했습니다. 정으로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김종민이 스스로 얼마나 걸릴지는 몰라도 놔뒀어야 했습니다.
오히려 냉정함을 경험하며 자신이 잘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느껴
개발하고 발전하려는 동기를 강하게 심어주었어야 했습니다.

물론 그의 성격이 낙천적인 면도 있고 그기 공익근무를 하는 동안 예능이 너무나 많이 바뀐 탓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그의 뒤에 제작진이 항상 버텨주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언제나 북돋아 주기만하려 여유있게 대해주던 제작진 때문에,
김종민 스스로가 긴장감을 늦추게 되지는 않았을까요?

제작진이 그러한 기회를 주지 않고 냉정하게 분량을 뽑았다면,
애초부터 김종민을 특별대우를 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재영입을 평범하게 하고,
적응하게 내버려뒀더라면 김종민이 이 지경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너무 감싸주기만 하다보니까 1박 2일이라는 프로그램 자체에도 불만을 품게하는
그러한 현상을 불러일으킨 것이지요.




지금 라디오스타에서 사실 메인급으로 성장한 김국진도 한 때 컴백을 라디오스타에 하자
편집을 당하고 분량이 적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바로 김국진이 스스로 "내가 지금 예능판도를 모르겠으니 지켜만 보겠다" 하고 부탁한 것이었습니다.
김국진은 오히려 방송에 많이 노출되지 않은채로 여유롭게 살피면서 어떻게 웃음포인트를
잡아야 하는지 철저하기 캡쳐를 한 다음 서서히 치고 올라온 것이지요.

허나 김종민은 그냥 "어떻게 되겠지" 하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제작진도 역시 "어떻게 되겠지" 하고 쉽게 생각했던듯 싶구요.
그러자 안되자 김종민을 위한다고 분량을 밀어주고, 스페셜 에피소드까지 마련해주니,
태도나 이런것에서 전혀 긴급성을 알아볼 수도 없고, 아직도 해메고 있는것입니다.



관심을 써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지나친 관심을 사람을 망칩니다.
꼬마아이도 너무 지나친 관심을 쏟아부으면 기어오르는 수가 있지요.
때로는 냉정하게 대해주면 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어떻게 해야 예쁨받을지를 터득하게 됩니다.

지금 김종민에게 그렇게 해준다는 것은 너무 늦었을런지는 모릅니다.
특히 에이스였던 (그가 좋던 아니던 간에) MC몽이 사실상 퇴출당한 이 상황에서
김종민의 활약은 더 커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김종민은 준비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답답할 나름입니다.


물론 본인도 눈물로써 활약하겠다고 다짐했지만 너무 늦은 결심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됩니다.
하차시키거나 자르지 않을거라면 본인이 냉정하다 느낄 정도로 칼날같은 모습을
1박 2일이 보여주고, 정말 "내가 절실히 노력해야겠다" 하는 느낌을 보여줄 정도의
강인함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현재의 김종민은 앞으로 발전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여담으로 현재 거론되고 있는 제 6의 멤버가 돌아와도 똑같은 처리를 하지 않는다면
같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28 19:34
  2. 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보면 요새 효민도 안습....ㅠㅠ

    2010.09.28 20:32
  3. 차라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이 메인에 떠야하는데 왠 시덥지 않은 1박2일 비난만을 위한 모호한 글이 메인에 떴는지.
    1박2일의 현재 상황을 잘 말해주고 있네요.

    2010.09.28 20:53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 2일도 남극편 이후로는 안보고 청춘불패도 슈퍼스타 k2 로 갈아탄지 오래고..두 프로그램다 난항을 겪고 있지요..안습

    2010.09.28 21:06
  5.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인이 노력한 것보다 방송에 분량이 잘나온다면 웃기려고 하는 노력이 줄어들죠^^;
    리얼버라이어티의 베이스는 출연자들의 캐릭터니만큼 엉망이 된 1박2일이 빨리 회복했면 좋겠어요^^

    2010.09.28 21:59
  6.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무언가 후련한 이 느낌..
    신인에게는 엄격하게 실력과 끼를 요구하면서 중견방송인에게는 정을 넘치게 베푸는 이런 방송계의 이중성. 참 밉상입니다!

    2010.09.28 23: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신인은 열심히 해도 편집당하기 일쑤인데,
      어떻게든 살리려는 이중성이 아쉽습니다.

      2010.09.30 00:06 신고
  7.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민을 그렇게 모셔올 때 건방지게 얘기하면 요즘처럼 될줄 알았습니다
    예능감이란게 자판기에서 커피뽑듯이 되는게 아닌데도
    그런데 시작부터 VIP대접으로 기대만 키워놓았거든요

    문제는 하하가 공익가기전이나 후의 무도는 멤버구성이나 비중에 별 차이가 없지만
    1박2일은 종민이가 빠지고 전체구성이나 기획은 물론
    이승기와 이수근으로 주도멤버까지 확실하게 바꿔버렸습니다..
    한마디로 김종민은 1박2일에 복귀하는게 아니라 새.로. 시작하는거였죠

    지금이라도 종민이 살리고 싶으면 분량은 챙겨주어도 챙겨준다는 인상을 주면 안됩니다
    오히려 김태호pd가 항돈이 과감하게 편집해서 자기가 욕 다 먹고 항돈이 살렸듯이
    독하게 분량 없으면 내쳐버려야 종민이 살아요..

    2010.09.28 23:10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을 안지 얼마 안되었고 또 체리님의 글을 많이 읽은것도 아니지만
    오랜만에 긴 글을 읽은듯 합니다. 그리고..정말 체리님이 제대로 된(그렇다고 예전글이 이상하단건 아니에요ㅎ;;)글을 써 주신듯 합니다.

    지난번 청불 아주 재밌게 봤죠. 부진했던 선화가 분량 뽑아서 좋았던 것도 있었고..
    원래의 청불 모습을 보여준것도 있고...

    1박2일은 잘 안봐서 모르지만 간간이 듣는 소식이 체리님이 쓰신 글과 다를게 없군요.
    1박2일이 청불에게 본 받을점을 정말 제대로 집어내어 말하신것 같습니다.

    2010.09.29 02: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감사합니다.
      청불보면서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왜 1박 2일은 이런 기본적인 공식하나
      제대로 적용하지 못할까 하는 아쉬움이요.

      2010.09.30 00:06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29 04:08
  10.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어져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고 우는 아이에게 손을 내밀면 안되고,
    의지가 약해서 사람들의 눈치만 보는 사람에게 조언를 하면 안되죠.

    무슨 개 풀뜯는 소리냐고 하겠지만, 저는 '자립심'을 말하는 겁니다.
    지어낸 얘기일지라도 사자의 '새끼'들은 절벽을 기어오른단 거네요.

    사기들 북돋아주려, 혹은 문제점을 고쳐주려 칭찬이나 비판을 하죠.
    하지만 매번 고래가 춤추거나, 채찍맞은 말이 빨라지는건 아닙니다.

    칭찬과 비난의 반대말은 '방관'입니다. '무관심'과 같지만 다르네요.
    격려를 하든 지적을 하든, 어쨌건 도와주는데도 안된다면 냅둬야죠.

    하지만 시간과 여유가 필요합니다. 양측 모두에게요.
    무슨 일이건 변수와 기회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그리 빨리 오진 않죠.

    10초안에 바늘에 실을 못꿰면 죽게되는 상황이라 칩시다.
    옆에서 사람들이 파이팅을 외치거나, 욕을 하거나, 훈수를 둔답시고
    이래라저래라 참견한다고 상상을 해보세요.

    무위(無爲)가 최선(最善)일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예서 시간이 다했네요. 또 뵙죠.

    2010.09.29 04: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맞습니다.
      스스로 일어날줄 모르는 아이는 나중에 다리XX이 된다죠.
      스스로 일어서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데,
      남의 도움만 받으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요.

      그리고 도와주려고만 하는 것도 문제가 있고요.
      신인도 아닌 방송 오래한 베테랑을 배려해줄 필요는 없지요.

      2010.09.30 00:08 신고
  11.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해보니 김종민을 살리고 배려하려고 했던게
    정말 오히려 독이되었던것 같네요 ^^;;

    2010.09.29 10:29 신고
  12. 김홍드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머 그냥 1박2일은 단지 시청률만 높다고 생각하는지라....맨날 먹는거 밖에 안나와서 안본지는 오래됐고 청춘불패도 한동안 계속 남성그룹들하고 짝짓기 같은짓거리만 하길래 안보다가 얼마전부터 안그러길래 다시 보네요..역시 청춘불패는 주민들이 나와야 재밌어지는듯....여성들이라 일하는데 있어서 좀 딸려서 남성출연자들을 부르고 하는건 그러려니 하지만 그놈에 방송분량이 먼지 짝짓기는 맨날 하고 앉아있으니 짜증났었던..그런 프로그램이 아니라 생각하고있었건만...1박2일은 포맷자체가 한계성이 있는지라 약발 다된지가 오래 됐을텐데 어르신들이 많이 보시는지 시청률은 잘나오네요...

    2010.10.01 16:38
  13. 뜹..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민은 여기까지가 능력의 한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위 착한 예능일 1박으로써는 내보낼 시기도 놓쳤고 울며 겨자 먹기로 데리고 가는 겁니다. 김종민이 드라마나 영화출연 같은 것 때문에 스케줄 문제로 자진하차 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럴일은 절대 없을 것 같고 마지막 밥줄인 1박이라도 잡고 있어야 겠다는 의지가 강할 겁니다. 1박 퇴출과 동시에 김종민은 예능인으로서 공충파는 사실상 능력 부족으로 퇴출입니다. 신지에게 껴서 코요테 활동때 음중이나 뮤뱅에서나 간간히 보겠죠. 1박 제작진 들도 데리고 있자니 민폐고 내보내자니 모양새 좋게 내보내야 하는데 건수가 없고 골치 아파 죽을라고 할껍니다. 특히 요즘 MC몽 때문에 가뜩이나 뒤숭숭한데 김종민 까지 내보내면 더 힘들어 지겠죠..
    제가 봤을때는 개편때 김종민 내보내고 2기 멤버로 2명을 올드보이 1명 영보이 1명을 영입하고 여행이라는 포맷만 유지하고 진행방식을 확 바꾸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낳을 것 같습니다.
    이제 매일 복불복하고 소재가 떨어져 억지 감동, 웃음 유발시키는 1박 보면 좀 착찹합니다.
    예전 황금멤버들이 있을땐 억지로 웃지 않아도 되고 억지로 뭉클하지도 않았습니다.
    좀 억지스럽긴 하지만 개편을 핑계삼아 국장급 윗선에서 지시라고 하고 김종민 내보내고 1박 로고나 분위기도 조금 변화를 주면 1박 제작진도 욕도 덜먹고 모양도 덜빠지고 당장에는 김종민 지지자들 한테 욕을 먹을지라도 장기적으로는 훨씬 낳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분위기도 확 바꿀겸 여자멤버가 둘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 말고 입심 좋고 망가지고 험한일도 마다 하지 않을 30대 중견 연예인으로 말이죠..

    2010.10.23 11:25

사실상 MC몽은 1박 2일에서 하차내지 퇴출이라고 보는 상태에서 많은 이들이
MC몽의 자리를 누가 채울까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한 시점에서 많은 이들이 바라는 것은 김C의 컴백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도 김C의 컴백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또 하나의 제안으로 많이 들어온 것은 이정의 투입입니다.


아무래도 해병대를 전역한 것이 현재 병역비리의 MC몽을 퇴출시킬 수 없었던
1박 2일에게 가장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이 되나봅니다.
게다가 이정이 예능감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었다는 것도 한 몫하지요.

헌데 정말 이정이 1박 2일이 원하는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요?



일단 성공여부는 반정도 밖에 되지 않을 듯 싶네요.
사실 1박 2일은 특이하게도 군대문제와 관련해서는 자신이 없는 면이 많습니다.
강호동 면제, 은지원도 면제, 김종민은 공익 이며, 이수근이 유일한 현역이고,
이승기는 아직 군대에 가지 않은 상태이지요.

상황이 이런데다가 MC몽의 병역기피 혐의까지 터지니까 아무래도 현역을 갔다온
필요한 것같이 느끼는게 사실이지요.
그런 점으로만 보자면 해병대를 지원한 이정이 굉장히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군대 면과 관련되서 일시적으로 이미지를 바꾸는데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롱런으로 볼때의 문제입니다.



과연 이정이 1박 2일 멤버들의 예능감에 맞춰줄 그러한 준비가 되어있는가 하는것입니다.
예전에 예능감을 보고 "예전에 했으니 이만큼 할꺼야" 하고 기대를 하는 건 사실상
굉장히 안이한 생각일 것 같네요.

공익 근무를 하기전에 하하와 김종민의 예능감은 거의 최상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익근무를 마치 나서 그들의 예능감은 상당히 뒤쳐진 상태였죠.
예전에 에이스라고 보여주었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고,
그저 멤버들에게 편승하는 짐이 되어버린 그러한 상황이었던 것이지요.


물론 이들이 공익이라서 그냥 안 좋게 보일 수도 있는 면도 있겠지만,
확실히 김종민같은 경우는 딱히 "공익" 이라 미움받은것이 아니라,
짐이 되어 겉도는 모습때문에 더 비난과 비평을 받은 것입니다.
한번 호흡을 맞췄던 멤버들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적응하지 못하는거 보면
2년간의 공백이 얼마나 큰 지를 잘 알려주는 것이지요.

이정이 컴백을 해도 초반에는 "해병대" 이미지 때문에 봐줄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도 적응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나중에는 짐만 되어버리고
욕만 먹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5인제 체제에서 한 사람이 더 필요하다면 군대를 이미 갔다오고
그리고 지금 왕성히 활동을 하고 있으니 아직 딱히 기회를 못잡은 그러한 연예인을
그 자리에 투입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장동민이 어떨까 하고 추천을 해봅니다.
이미 군대도 갔다와서 그 쪽으로는 깔끔하게 해결되고,
장동민은 MC몽이 가졌던 넉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예능계의 대부인 이경규 앞에서도 능글맞은 모습을 자랑하는 장동민은
천하의 강호동이라도 당하지 못할 그러한 넉살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예능의 트렌드도 잘 알고, 이수근과도 은근히 호흡이 잘 맞아 보입니다.
한번 망한 경험도 있지만 여러 올라오는 후보중에 유일하게 리얼 버라이어티 경험을
해본 사람들 중에 하나가 바로 장동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정을 좋아하지만 1박 2일 MC몽 자리를 메꾼다는것은 사실상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단지 군대에 갔다는 이유로 그 자리를 메꿀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사실상 MC몽은 능력만으로보면 1박 2일의 에이스인것은 확실했거든요.
MC몽이 병역기피라고 해서 전역했다거나 해병대 갔다왔다고 쉽게 메꿀 수 잇는 그런자리는 아닙니다.

MC몽의 넉살스러움, 그리고 친근함 및 예능감이 함께 하면서 동시에 군대에 갔다왔다는
자격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그러한 자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단지 군대갔다왔고 옛날에 실력있었다고 해서 들어갔다가 잘못하면,
김종민이 하나 더 생겨서 짐이 되고 욕만 먹을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시점에서 보면 김C의 재투입, 내지 장동민, 유세윤, 김병만, 김제동 정도만이
아마 그 자리를 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어쨋든 MC몽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물러나긴 했지만, 워낙 그의 존재감이 1박 2일에서
컸던 만큼, 결코 쉽게 메꿀 수 있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 어떻게 메꿔질지 지켜봐야 겠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 2일에서나 하하몽쇼에서나 차지했던 비중이 만만치 않았지요....어쨓든 두 제작진 골치 꽤나 썩일듯....하하몽쇼는 대체할 프로그램을 짜야되고...1박 2일을 새맴버 투입 여부 따져야 되고..

    1박 2일은 그냥 5인 으로 나갔으면 하네요.....김종민도 아직까지 병풍 되고 있는데 ..쩝

    2010.09.20 2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골치아프긴 하겠지요.
      특히 1박 2일은 김종민이 아직 제 활약을 못하는데
      누구를 투입하기도 상당히 애매하지요

      2010.09.20 23:58 신고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없네요.................추석 잘 보내세요^^

    2010.09.20 22:41 신고
  3.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에도 군대현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정을 투입하기에는 mc몽의 자리가 너무 컸었던것 같네요. 하아.. 제가 좋아하던 연예인이 잘못된 선택으로 이렇게 하루아침에 무너져내리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2010.09.20 23: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MC몽이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재능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요.
      그 재능을 메꾸는게 힘들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2010.09.20 23:56 신고
  4.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암튼 빈자리 빨리 메워 다시 달려야죠. 에혀~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2010.09.21 00:19 신고
  5. 1박2일 홧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획사 들이 난리낫군요. 그치 일박들어가면 돈방석앉는데

    2010.09.22 01:32
  6. 제가 보기에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윗자리에 있는 수구꼴통분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손으로 처낸 김c는 선택않할거 같고,
    여론과 군 사기의 기대치로 인한 이정선택의 압력을
    1박2일 제작진에게 구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0.09.23 14:24
  7. 오종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동민은 개6 라는 프로그램에서 버라이어티 라고 해야하나 ㅎㅎ
    아무튼 예능감 만큼은 확실하죠~

    제 생각은 누가 면제고 공익이고 간에 1박2일에서 엠씨몽의 비중이 나름 이수근 보다 더
    중요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수근과 은지원 의 성향을 반씩 갖추고 1박2일에서
    그만의 확실한 말로 설명 하긴 어려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거 같거든요
    mc 몽이 빠진 1박2일을 봤는대 왠지 장난스러운 밝은 분위기가 없어진거 같았거든요

    이정이라.. 누가 들어가든 mc몽 다음으로 들어갈 멤버는 참 스트레스좀 받을거 같아요
    비교된다 라든가 mc몽의 구원투구 격으로 들어와 자신이 프로그램을
    살려야 한다는 중압감도 만만치 않을꺼 같구요

    그리고 김종민,하하,천명훈,이성진 전역한 예능 스타들은 참 가슴이 아프네요
    김종민은 모르겠으나 다른분들은 예능감이 떨어졌다기 보다 예능의 흐름이 바뀜으로
    웃음을 주는 트렌드가 바뀌면서 피해를 많이 본거 같습니다. 하하 같은 경우는
    조만간 변화에 맞춰 적응 할꺼같지만 김종민을 보면 짠하네요~

    2010.10.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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