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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03 1박 2일 김종민, 남희석을 본 받아라 (31)

김종민과 남희석...?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기는 합니다. 
사실 예전에 김종민이 미수다에서 몇 주 고정을 한 것 빼고는 연관성이 없어보이지요.
자꾸 본의 아니게 1박 2일과 청춘불패를 비교하게 되는데요...
비록 시청률은 4~5배 차이가 나고 있는 1박 2일과 청춘불패이지만,
골칫 거리 멤버를 대하는 면에 있어서는 시청률이 훨씬 못한 청춘불패가 더 잘하고 있네요.

남희석은 청춘불패 초기 MC였습니다.
지금은 남희석이 빠지면서 노주현, 송은이가 사실 MC로써 팀을 끌어가고 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에요.
김신영은 어느새 MC라기보다는 G8 쪽에 가깝고 사실 MC보다는 그게 더 잘 어울리기도 해요.
송은이가 들어오기전에는 김태우와 김신영, 노주현이 분량을 나눴었지요.

하지만 원래는 남희석, 김신영, 김태우, 노촌장이 이렇게 이끌게 되었었지요.




남희석이 나쁜 MC는 아닙니다.
사실 스튜디오 녹화로 치자면 남희석은 상당히 굉장한 편이지요.
지금은 미수다가 여러 논란과 저조한 시청률로 폐지되긴 했지만 한때는 놀러와를 위협하고,
야심만만을 폐지시킬 정도고 강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외국인들도 외국인이지만 남희석이 있었지요.

어쨋든 남희석 서민적인 이미지, 편안한 이미지, 또한 본인이 시골 출신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아마 청춘불패의 MC로 선택이 되었나 봅니다. 


허나 문제가 있었습니다.
남희석은 리얼 프로그램을 진행할 MC는 아니었던 것이지요.
리얼 프로그램에 뛰자 어떻게 진행을 할줄 몰랐고 오히려 어떻게 보면 약간 짐이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차라리 노촌장은 나이대가 비슷한 로드리와 왕구 이장과 같이 어울리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남희석은 전혀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이지요.

그래서 남희석은 외부로부터 비난도 많이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과적으로 남희석은 정확히 "자신이 부족해서 한다" 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복합사정때문에 개인적으로 하차한다라고 팬카페에 적어놓고 하차했습니다. 

안 그래도 "루저파문" 이라는 힘겨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던 남희석은 청춘불패에서
그의 진행력에다가 MC적합여부에 대한 비난까지 견뎌내기는 힘들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춘불패가 작년 10월 23일에 처음 방송했고 남희석의 마지막 방송은 12월 25일 이었습니다.
1월 1일 방송분에 남희석이 떠난 것에 대해서 노주현은 "개인사정" 으로 떠나게 되었다고
짤막하게 소개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고, 멤버들은 남희석에게 영상편지를 보냈죠.

힘든 것도 힘든 것이었겠지만 자신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자신의 적성과도 
그닥 맞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반대가 거셌기에 수긍하기도 하면서 하차한것 같습니다. 



자 김종민은 어떨까요....?
사실 그가 하차해야할 시기는 이제 지났습니다.
그냥 병풍처럼만 있어도 이렇게 사람들이 반감은 안가질텐데 프로그램의 흐름을 바꿔놓는
"민폐쟁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반감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민의 말을 항상 똑같습니다.
"잘해보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욱이 불과 몇일전에는 "내쫓지 않는다면 있겠다" 라는 말을 한것 같군요.
전혀 자진하차 할 생각이 없다는 말이겠지요.

게다가 다른 방송 MC에서 "말이 없는 프로는 정말 편하다" 라는 엉뚱한 말만 남겨서 
욕은 있는대로 잔뜩 먹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를 지지해주고 옹호해준 사람들까저 돌려놓는 망언을 한 것이지요.

지금도 김종민은 1박 2일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지는 전혀 없습니다.
하기사 수입 잘 나오고 있고 시청률도 끄떡 없긴 욕만 조금 먹으면 편하게 살 수 있다는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때 호감이었던 김종민이 이제는 "민폐쟁이" 에 "비호감" 으로까지 변한거 보면
얼마나 그의 부진이 거슬렸었고 그의 태도가 사람들에게 공감이 안가는지 
잘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실 김종민은 하차해야할 시기를 놓친 셈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수근도 적응하는데 1년 걸렸다" 하고 이야기를 하시지만,
그 당시 이수근은 존재감은 없었을지 모르지만, "민폐" 라는 말까지는 들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그 당시 1박 2일은 이수근만이 아니라 무한도전 이후에 다들 처음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것도 참작이 되었고, 지금만큼 인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김종민은 잘 만들어진 시스템에 와서도 그렇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가면서도 아직도 적응을 못할 뿐더러,
더욱이 태도 역시 그냥 무조건 "믿어만 주세요" 라는 태도와 "안 나갑니다" 라는 태도를
동시에 유지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화가 나는 것이지요.

게다가 타 방송에서 이상한 소리를 하니... 이제는 신뢰성도 확 떨어진 것이구요.




사람은 누구든지 때가 있는 법입니다.
남희석이 그렇게 빨리 하차할 줄 이라고는 많은 사람들도 예측하지 못했던 듯 싶습니다.
그래서 남희석과 관련되서는 "수고했다" 라는 말도 많았으며,
"앞으로 재기하기를 빈다" "아쉽니다" 라는 말과 동시에, 남희석의 하차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즉 하차를 한 후에도 반응이 나쁘지도 않았고, 문제를 크게 만들지도 않았던 것이지요.

사실 김종민은 지금 그런 시기는 한참 지났습니다.
김종민이 지금 하차한다고 해서 남희석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에는 너무 질질 끌어왔고 태도 역시 너무 안이했습니다.
사실상 지금 하차하기도 김종민은 애매한 상황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잘 압니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항상 늦었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는게 사실 빠른 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김종민이 한 두달 내로 뒤집을 만한 어떤 대단한 꼼수가 있다면 해볼만한 그러한 도전이지만,
그냥 아무런 방비 없이 "될 때로 되라" 하는 식이라면 김종민은 영원히 민폐쟁이로 찍힐 것입니다.

남희석은 그가 부진할때 깨끗이 하차했기 때문에 동정을 받고 만약 그가 다시 리얼을 맡거나,
혹은 좋은 MC로 컴백을 해도 "민폐쟁이" 라는 타이틀이 붙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때는 힘든 시기였음을 기억해주고 동정해주고 지지해줄 것입니다.

김종민은 지금 하차해도 "민폐쟁이" 타이틀이 따라나닐 것입니다.
만약 김종민이 더 오래 있는다면 "민폐쟁이" 라는 타이틀은 더 뚜럿해지고 더 굵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김종민의 이미지에는 사실상 회복하기 힘든 타격이 갈 것이고,
앞으로 섭외도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기에 달렸습니다만....
하차하는게 꼭 패배를 인정하거나 손해를 보는 것만은 아닐때도 있습니다.
스스로 잘 판단했으면 하고... 더 이상 민폐쟁이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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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엄청난 파장이었죠 루저발언은..

    2010.12.03 23: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것때문에 그 프로그램 MC를 봤다는 이유로 욕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솔직히 그건 남희석의 잘못보다는 그것을 들어내지 못한 제작진의 잘못이 더 큽니다.

      2010.12.03 23:47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그러게요...그만큼 파장은 예상 못했다 치더라도 어느정도의 파장은 예상하고 편집해야 되는데..덕분에 그분은 취직도 못하시고...쩝..

      2010.12.03 23:49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3 23:54
  3.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희석의 쿨한 모습이 정감이 가는군요

    2010.12.04 01:51 신고
  4. 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냐세용~!! 칸라입니당~!!
    뭐 일단 기대감도 한몫 했겠네용!
    예능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김종민씨에 대한 기대감이 큰 실망감으로 변했으니까 말이에용!
    뭐 위에 이수근씨 말도 있고 해서.. 이수근씨는 그 당시 인지도가 적었기 때문에 기대감이란게 전혀 없었어용! 그래서 관심도 많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당시 큰 비난을 받지 않기도 했고용.ㅎ
    체리님 말대로 타이밍도 중요하고 실천하는 자세도 매우 중요하지만용! 전 역시 기대감이란게 무섭네용!!
    좋은 글 잘읽었습니당~!!!

    2010.12.04 02: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종민은 기대감을 져버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TV에서 즐거움을 주어야하는 사람이 전혀 그렇지 못하고
      한심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으니 책임을 져야겠지요.

      2010.12.04 12:44 신고
    • 수근신은  수정/삭제

      수근신이 기대치가 낮았다는말은 이해안되는군요....개콘출신이라 재미를 기대했기때문에개콘에서처럼 큰재미가 없다고 비난에 봉착했었고,,,
      결국은 국민일꾼이라는 말과 운전이라는 틀을 만들어주었지만,,수근신이 1년이라요,,,
      길게 잡아도 3,4개월을 넘지 않는구만,,,
      지상렬의 노골적인 원색구박에다,,그닥 친한 멤버들도 없던 처지라 잠시 헤맨것일뿐,,,김선생 등장부터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해서,,지금은 설명도 필요없구요,,,
      하차타이밍은 진즉에 놓쳤고,,갠적인 바램은 열심히그리고 성실하게 1에 임하는 태도를 보여주길 바랄뿐입니다,,,

      2010.12.10 16:54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4 03: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진작 하차했다면 이럴게까지 미움사는 일은 없었을 텐데요.
      사람들은 남희석이 한때 청춘불패에서 적응하지 못했다는
      사실조차도 기억을 못할 정도로 이제 그 짐은 벗었죠.

      김종민은 아마 그 짐을 벗으려면 한참 걸릴 것입니다.

      2010.12.04 12:45 신고
  6.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민이 꾸욱 참고 잘 할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에게는 열의가 나타나지 않아 보여 더 안타깝습니다. 잘못하면 그냥 훅 가고 다시는 그를 쓰지 않을지도 모르거든요.. 쩝..

    2010.12.04 0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이런 식으로 나가다가는 아무도 그를 쓰려하는 곳은 없을거에요.
      물론 케이블은 예외겠지만요..

      2010.12.04 12:45 신고
  7. 이미늦었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그만둔다고 해도 그냥 계속 있는다고 해도..
    시청자도 지칠대로 지치고..
    짜증날대로 난상태이고..
    더이상 이미지 반전은 없습니다..
    계속 남아서 까일대로 까이고 만신창이 될꺼 같은 느낌 드네요..
    한편으로 동정도 가지만...
    만재도 미역국 사건 보세요..
    다른 멤버들..그냥 한모금 먹었어도 이렇게나 큰 비난 있겠습니까?
    가시방석같은 1박2일...
    힘들꺼에요..
    근대..응원하고 싶지는 않네요..그냥...알아서 하던지...
    시청자도 무덤덤해지네요...투명인간처럼 많이 안나오기만 바랍니다..거슬리지 않도록

    2010.12.04 07:34
  8. 촌스런블로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자세하게 비교를 해놓으시니 정말 공감이 가네요.
    김종민씨의 분발을 기대하지만 사실상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0.12.04 11: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뒤집을 수 있는 표족한 수가 한 두달 내에 나오지 않는다면
      정말 가망이 없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거에요.

      2010.12.04 12:46 신고
  9. zkzkfht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이유도 아니고, 힘들게 병역의 의무를 다하느라, 공백이 생겼으니,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복무자를 우대해주자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이유도 아니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왔는데, 조금 감이 떨어졌다고 해서, 쉽게 내치거나, 인기가 떨어져 연예계에서 사라지게 된다면 참 안타까운 일일 것 같네요..예전에 90년대 초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김민우가 군재대후 완전히 잊혀져 버린 안타까운 사건이후, 연예인들의 병역기피가 활성화되었지요..예능 프로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1박2일이 김종민이 있다고 해서 흔들릴 프로도 아니거니와, 지금 꼭 반드시 나가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그저 웃자고 보는 예능이니 흔들기보다 지켜봐주는 것이 선량한 네티즌의 자세가 아닐까 싶네요..악플러들이나, 그런 사람들이 김종민씨를 흔들거나 할때 마음이 아프네요..모든 사람들이 김종민씨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저처럼 괜찮게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지요..

    2010.12.04 17: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쉽게 내치다니요.... 1년이 넘었습니다.
      그 정도면 충분한 기간 준거라 생각합니다.
      시청자들도 그것을 알고 저렇게 오랜기간 참아준 것입니다.
      김종민을 내보자는 이야기가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것도
      6개월에서 -8개월이 지난 이후였습니다.

      그리고 김종민을 비난한다고 해서 다 악플러나 못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스스로 자기를 알아야 할때도 있는 법이지요,

      공익이라 비난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런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지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고 받아주기 시작한다면,
      무조건 군대 같다온 사람만 우대해주는 그러한 예능이될 것입니다.

      김종민이 있는 자리 같은 자리를 얼마나 들어가려고 더 뛰어난
      재능있는 사람들이 노력하는데요.

      참아주고 기다려주는 것도 좋지만 충분히 기다려줬고,
      충분히 이해해줬습니다.
      김종민 때문에 복불복 진위논란에, 야외취침 논란등으로
      1박 2일이 영향을 받고 있으니 김종민은 엄연히 1박 2일에 누를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

      2010.12.04 17:27 신고
    • zkzkfht  수정/삭제

      비난이란 말에 대해서 너무 관대하게 생각하시네요.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판단되면 비난하시나요? 남을 비난하는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더 나아갈 수 있게 비평을 해주면 모를까요. 말씀이 굉장히 냉철하고 무서우시네요. 참아줄 만큼 참아주었으니, 이제는 나가라...글쓰신 분 말씀대로 초장기에 나갔다면, 군대다녀와서 감떨어져서, 1박2일 벌써 잘린 사람이라고 비난하셨을꺼 아닙니까? 아닌가요? 몇해전 라인업이라는 프로가 있었지요. 이경규씨가 무한도전이 인기이니, 동시간대에 SBS에서 도전한 프로지요. 김구라, 김용만, 이윤석씨가 멤버였고요. 그 프로 특징이 2주에 한번씩 투표를 하여 쳐지는 멤버는 내쳤습니다. 버티다 버티다 결국 아웃되고, 예비멤버로 찰스, 박현빈같은 사람 종종 출연시키면서 압박을 넣었습니다. 무조건 웃겨야 하는 코메디도 아니고, 여러 가지 방면으로 도전하고, 감동도 주는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그런 짓을 하니, 도저히 봐줄수가 없었고, 얼마 안 가, 라인업은 종영되었습니다. 이런 걸 원하시나요? 그리고 말씀을 너무 살벌하게 하시네요. 좀 부드럽게 말씀해주실 수 없나요? 제가 볼때는 좀 잔인하게 느껴지네요. 너무 냉정한 세상같아서 아쉽네요..

      2010.12.04 17: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만약 이 글을 비난이라고 하신다면 굳이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제가 김종민에 대해서 욕을 했나요, 아니면 그를 인신공격했나요.
      참아줄 만큼 참아주었으니 이제는 나가라.... 고했다고요?

      글쎄요.
      님께서 오히려 김종민에 관해서 지나치게 관대한게 아닌가 쉽군요.
      1박 2일로 들어갔을때는 그만큼 준비가 되어서 들어갔어야 하는 것입니다.

      1년이라는 충분한 기간도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라인업을 이야기하셨는데... 그 때의 이경규는 지금의
      남자의 자격을 할때 이경규가 아닙니다.

      이경규는 방송 태도도 바뀌었고 마음가짐도 바뀌었습니다.

      제가 블로그 생활하면서 말을 살벌하게 한다는 말은 처음듣는군요.
      오히려 저는 너무 안이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님께서는 사람들이 김종민을 비난하는 것이 단지 그가 싫어서
      그런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김종민이 민폐가 아니라고요?

      김종민은 여러가지 논란에 얽혀있고 아무것도 제대로 설명한게 없습니다.
      야외 취침 논란도 있고, 또한 미역국 논란도 있었지요.
      김종민 때문에 한때 1박 2일의 전체의 "리얼리티" 까지 의심받았고,
      또한 복불복까지 의심받았습니다.

      제가 냉정한게 아니라 님이 김종민을 감싸기 위해서 그런 것을
      안보시는 것입니다.
      충분히 부드럽게 말했지만 또한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지금의 김종민은 "정말 잘해야지" 라는 태도보다는 "될때로 되라지"
      라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오죽하면 다른 케이블 방송에서 "말을 안하는 방송이 편하다" 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이니요.

      2010.12.04 18:27 신고
    • 비난인가??갸우뚱??  수정/삭제

      저는 이글을 읽고 종민이에 대한 비난글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역량을 알고,,또 길게 내다봤기에(연예인은 이미지무너지면 참 ,,)어려운 하차 결정을 하고도 어떤 누구에게도 핑계나..탓을 하지않은 남희석씨에 대한 칭찬글로 읽었습니다,,또한 그런 남희석씨를 보면서 종민이를 보자니 이미 하차타이밍 마저 놓친처지가 안타깝다는 글 같은데요,,
      (하차하라는 종용글이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요)
      돈을 받는 프로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야지,,아마추어도 아니고 젖먹이 종민이를 안돌본다는 편들기 블로그나 미숙아 종민이를 방치하는 1박이라는 비난은 정말 종민이를
      위한 글일까요,,,
      체리블로거님의 글이야말로 종민이나 팬들이나 읽고 분노할일이 아니고 곰곰히 생각에 잠겨볼일이라 싶군요

      2010.12.10 17:06
  1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이 쉽지는 않나보네요, 남희석처럼 걸출한 인재도 없는데요, 신동엽 이휘재 유재석 송은이 버금가는 ~~~ 쟈니윤쇼 부터 차분히 갈고 닦은 오래된 실력자인것 같았는데요.

    2010.12.04 22: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난히 리얼에 약한 MC들이 있습니다.
      남희석도 그렇고 김용만도 리얼에는 조금 약한 편이지요.
      다 자기 스타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0.12.04 12:46 신고
  11. 이스론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종 티 안 내고 둘러보는 곳인데 직접 방문도 해 주시고 엮인 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종민군의 선택은 이제 몇 개 안 남은 것 같습니다... 초창기의 강호동 잡는 김종민으로 돌아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만... 본인의 의지가 왠지 부족해 보이는 건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2010.12.05 00: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블로그 사이에 서로 자주 교류하면 좋지요 ㅎ
      김종민의 의지는 확실히 부족해 보입니다.
      노력한다고 하지만 노력이 잘 보이지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2010.12.05 12:16 신고
  12.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민씨는 말만 열심히 한다고 하지 열심히 하는 행동을 본적이 없네요. 사람좋은 허허웃음으로 황금시간대 예능을 때우려 들다니 거참; 자신의 프로그램에 자부심이라던가 책임감이라든가 하는것이 결여된거같아요. 프로답지 않다고 해야하나.

    2010.12.05 02: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게스트라면 그런 부담감이 없어서 웃음을 주곤 하는데,
      1박 2일에서는 그런 부담감 때문에 더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2010.12.05 12:16 신고
  13. diodio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김종민은 1박2일에 전혀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또한 그는 천성이 그렇게 대충 시간만 때우는 그런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죠.
    직장에서도 남들 열심히 일할 때 그렇고 대충 일하고, 월급을 챙겨가면서도 잘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배경이 든든하거나, 알 수 없는 뭔가가 있을 거라고 수근거릴겁니다.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아야죠.
    지금 정치에서도 소통이 문제가 되듯이, 김종민씨도 시청료를 내는 시청자들. 특히 저 같이, 저러한 태도를 몹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그냥 대충 묻어가려는 점에서는... 쩝 뭐라 더 할 말이 없네요. 본인이 안 나간다는데야 원...

    2010.12.05 13:09
  14. 그런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블로그님과 다른의견을 다신분들이 뭐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꼭 이렇게 까지 그 문제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나 하고 말입니다.
    누구나 멋진의견을 낼수 있고, 멋진 반론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영원한 3류 유생을 뿐이라 말입니다.
    정말 맘에 안든가면 종민씨에게 가서 직접 말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이런 논쟁을 해도 괜찮을거라 사료됩니다.
    민폐인지 아닌지는...
    모든 것에서...

    2010.12.06 09:08
  15. 빛이되리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을 보면서 집중을 못하겠네요 김 종 민 씨때문에 ;;

    2010.12.09 04: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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