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청춘불패2> 를 보면서 마음이 더 안심되었습니다.
5회까지 정체성을 청불은 6회에서야 비로소 자리를 잡고 조금 "청불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하지만 연이은 연말 프로그램들때문에 2주 동안 결방을 했습니다.
그래서 과연 그 결방이 어떤 결과를 미칠까 생각을 했었던 것이지요.  

다행히 <청춘불패2> 제작진은 이 기회를 통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제대로
"청불스러운 모습"  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을 한것같습니다.
7회의 느낌은 만족스러웠고 본격적으로 "청불스러운" 모습이 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시청률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일단 <청춘불패> 만의 고유한 맛이 나와야 하는게 더 중요한 것이지요.

어떤 분들은 "시즌1" 을 따라간다라고 하지만 원래 그게 바로 <청춘불패> 의 매력인걸 어떻게 합니까?
시즌1 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고 단지 다른점은 멤버들의 다른 개성으로 메꿔가는것,
이게 <청춘불패2> 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특히 부진하던 한 멤버가 조금 상승세를 보여주며 부활하는 걸 볼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녀는 소녀시대의 효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효연의 활약에 대해서 살짝 적어보도록 할께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효연이 그 동안 활약하지 못한이유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예전에 "소녀시대 효연-써니, 멤버들과 함께 하면 다르다?" 라는 글에서 적은바 있듯이
효연의 낯가림입니다.  
처음부터 붙임성이 있는 써니와는 달리 효연은 약간의 낯가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효연은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낯설면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경계를 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실제로 효연은 <놀러와> 에서 SM 안에서도 멤버들과 은혁, 시원 등의 일부 친분이 있는
멤버들이외에는 그닥 친한 사람이 없다고 했어요.
재미있는 사실은 효연은 SM안에서도 연습생으로 기간이 상당히 길었고,
다른 멤버들이 보기에는 효연이 그 오빠들에게 가장 많이 예쁨 받는 동생중에 하나였다는 사실이지요.
 
어쨋든 간에 효연은 처음에는 써니와 엠버이외에는 다른 멤버들과 불편하게 느낀다는게 약 보였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확실하게 놓지 못하고 그건 여태껏 효연이 활약을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였지요.

아이러니하게 또 하나의 이유는 써니였던 것 같아요.
써니는 아이돌 가운데서도 가장 예능감이 좋은 아이돌 중에 하나입니다.
너무 쉽게 적응하고 휘젓고 다니는 써니를 보면서 효연이는 기가 죽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효연이가 더욱 주저한것 같았다고 느껴지네요.


 
그런 효연이를 위한 약간의 구제책(?) 이 마련되었습니다.
제 조언을 제작진이 참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효연이 마음을 놓고 방송을 할 수 셋업이 되었거든요.
축사 건축하는데 멤버들에 의해 당첨이 된 효연은 같이 일할 MC와 보조 위원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보통 이런거 하면 자기가 제일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뽑기 마련입니다. 
결국 효연은 그나마 편한 동갑내기 예원이를 선택했고 여태컷 오히려 멤버들보다도
편하게 느낄 수 있는 붐을 선택을 했습니다.
그렇게 조금 편한 사람들과 방송을 하나보니 효연이의 본심이 슬슬 나오더군요. 


표정부터가 달라지고 뭔가 해보겠다는 의지도 상당히 강해보였습니다.
일을 하는데도 자신이 먼저 해보겠다고 달려들기도 했고,
꽁트를 하는데도 자연스럽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효연은 드디어 청불에 애착을 가지고 달려든다는 것을 보여주었어요.


바로 "지분" 에 있어서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는 것이지요.
실제로는 "지분" 을 방송 끝나고 가져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상징적은
의미로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은 뭔가 자기것을 가지고 애착을 나타내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마치 학교에서 쓰는 사물함 같다고 할까요?
실제 사물함은 자기게 아니지만 자기가 그 반에 속해있는 동안에 그 사물함은 내꺼라며
애정을 나타내는 것처럼요.

"지분" 을 욕심내고 지분을 가지고 싶어한다는 건 그만큼 청불에 마음을 열고 열심히 하겠다는
그러한 효연의 마음가짐을 보여준 것이지요. 




그리고 효연이가 본격적으로 마음을 놓았다고 느껴지는건 바로 지분 퀴즈였어요.
바로 제대로 유치한 초딩 효연이가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그 당나귀를 타기 위해서 꼼수를 쓰며 억지 뗑깡을 부리기 시작하는 효연을 보면서,
그리고 그 나귀를 갖지 못하자 뒤로 자빠지는 효연이를 보면서 "아~ 효연이가 저만큼 편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심이 들었습니다.


효연이가 자신을 내려놓고 초딩스러움을 보여준다면 소녀시대 멤버들과 있을 때만 나오는
"효능감" 을 조금 더 있으면 볼 수 있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본 써니는 센스있게 지분 퀴즈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효연에게 당나귀 한마디를
떼주며 멤버를 챙겨주는 것을 볼 수 있었지요. 
결국 효연이는 당나귀 두 마리 중 한마디 "하당이" 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청춘불패2> 를 보면서 걱정을 했던게 에이스인 지영과 써니를 제외하고 거의 다른 멤버들의
활약이 없다는 점이었어요. 에이스만 활약하는 <청춘불패2> 는 발전할수가 없습니다.
시즌1 에서의 매력은 모든 멤버가 각자의 캐릭터를 가지며 그 안에서 정을 보여주고
관계를 보여줄때 나왔습니다. 


시즌2에는 그게 많이 부족해보였는데 (그나마 예원이가 좀 치고나옴) 효연이가 치고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새해부터는 더 기대할 수 있는게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솔직히 가장 부진한 멤버중 하나였던 효연이도 슬슬치고 나올 준비를 하고 다른 멤버들도
더 자연스러워지면서....  2012년 시작에 희망을 불어넣어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여태껏 실망했던 분들은 조금만 참고 봐준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김초딩 효연이의 모습이 살짝 보여서 참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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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2.01.07 21: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초록누리님 감사합니다.
      맨날 찾아뵙는다고 하면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군요 ㅠ.ㅠ
      님께서도 올해 즐거운 한해되기실 밀어요.
      건강까지 걱정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미국에는 날씨가 워낙 변덕이라 다들 감기가 걸렸던데 저도 두번이나 걸렸다는 ㅡ.ㅡa;

      어쨋든 올해에도 많이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2.01.07 22:46 신고
  2.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2를 시청하는 남자를 대표하여 효연은 도중하차 했으면 좋겠네요. 비쥬얼 쇼크. 다른 연예인 보려고 보는건 데 가끔 효연이 나올 때마다 기분이 상합니다.

    2012.01.07 23:41
    • 뭐지  수정/삭제

      효연이 못생겼다는 말이신 것 같은데 연예인치고 못생긴거지 효연 이쁜거예요. 조금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남자들도 효연팬 있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요?

      2012.01.07 23: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은 청춘불패2를 시청하는 남자를 대표하는게 아니라 청춘불패2를 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 이외에 싫어하는 멤버를 어떻게 깔까 궁리하는 찌질이 개인팬을 대표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전 님같은 분들이 이런 쓰잘떼기 없는 댓글을 쓸때마다 기분이 매우 상합니다.

      2012.01.07 23:54 신고
    • ㅁㅁ  수정/삭제

      멋대로 남자를 대표하지 말아 주면 좋겠는데?
      그냥 너님이 인생을 도중 하차하면 좋겠음.

      2012.01.07 23:55
    • dd  수정/삭제

      어이없네 ㅋ
      꼭 지 주제는모르고 욕하더라..
      남자들 효크효크 효연뭐못생겼다그러는데 존 나 이해가안간다. 실물로봤나? 남자대표래 ㅋㅋ 대박 얼척없어
      효연솔직히 이쁜거임.. 솔직히 효연욕하는사람들중에 효연보다 나은애없을듯ㅋ 소시팬은아니지만 깔데마다 얼마나 상처를받을지 ㅉㅉ 그리고 연예인치고못생겻다한분....연예인중에 효연보다 못한애들 많아요...

      2012.01.08 01:07
    • ??  수정/삭제

      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겠는데 인성은 진짜 못 생겼겠네요ㅋㅋㅋㅋㅋ

      2012.01.08 01:18
    • ㅇㅁ  수정/삭제

      음../꼬x 때라

      2012.01.08 01:29
    • 지가몬데  수정/삭제

      남자 될려면 아직 먼 철부지군요. 누구맘대로 남자를 대표해. 영웅담을 너무 많이 보셨나?

      2012.01.08 03:17
  3.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김초딩 포스가 발산되나요. ㅎㅎ

    2012.01.07 23:41 신고
  4. 꽁꽁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연이 정말 이뻐졌네요.....초창기때만해도 온갖 악담을 다 들었을텐데..어린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았기를....제대로 저 프로그램을 본적은 없지만, 효연땜에 함 봐야겠네요.

    2012.01.08 00:03
  5. 이주혁 원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연이 그동안 많은 조명을 받지 못해서 좀 안쓰러워 보였는데 앞으로를 더 기대해 봐도 좋을 것같습니다. 이번 당나귀 방송에선 좋더라고요.

    2012.01.08 01:2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앞으로 효연이의 매력이 계속해서 발산될 것입니다.
      이제 드디어 포텐이 터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2012.01.09 11:29 신고
  6. 강윤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방송에서는 효연씨의 활약이 돋보이더군요 처음하는 일인데도 열심히 할려는 모습이 보이

    더군요 그리고 밑에 대한민국남자대표라고 쓰신분 전 효연씨 좋던데요 무슨근거로 대한민국 남

    자대표라고 하는지 그저의가 의심스럽네요 효연씨 때문에 청불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효연씨가 김태우씨가 애기하는 장면에서는 김태우씨가 보고싶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의로 1기멤버들이 한번씩나왔의면 좋겠습니다

    축사를보니 푸름이 생각이 나네요 푸름이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아서 대부도에서 같이

    할수있었의면 좋겠습니다

    2012.01.08 02: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한민국 남자 대표가 아니라 대한민국 찌질이 대표겠지요 ㅋ
      효연이의 활약은 계속 될 것입니다 ㅎ

      2012.01.09 11:30 신고
  7. 분홍  수정/삭제  댓글쓰기

    TV에 소녀시대 비출때 효연의 얼굴은 너무 안나오는것 같아 쫌 안스럽기까지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효연에게도 관심을 가져주니 아무 상관없는 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2012.01.08 03: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제 효연이가 주목받고 인기를 누릴때도 되었지요.
      효연이가 청불을 통해서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2012.01.09 11:31 신고
  8. 순규화이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 애청자입니다. 프로그램을보고난후 또하나의 즐거움은 이 블로그에오는거에여ㅎ 늘 좋은글 남겨주셔서감사합니다~~

    2012.01.08 07:03
  9. 글쎄...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에 힘 좀 뺐으면 하네요.
    볼 때마다 '나 소시 맴버임, 내 말 잘 듣고, 나 잘 챙겨줘야 함.'이라고 하는 느낌이 나요.
    써니는 부담없이 자빠지고 엉겨붙고 하면서 강약을 조절하는데
    효연은 뭔가를 결론내고 정리하고 자신은 '급이 다르니까'라며 관조하는 자세를 보입니다.
    김장편도 그렇고 초반 고민해결편도 그렇고 좀 짜증나요.

    2012.01.08 07: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효연이 언제 그런 행동을 보였습니까?
      버라이어티에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 목에 힘을 주는건가요?
      댁이나 먼저 목에 힘을 빼는게 어떨까요?
      상황도 모르면서 그저 다 알고 있는척 떠들고 계시는데...
      본인 거만한거 모르고 남을 비난하다니 참 우스운 분이군요.
      키보드로 남에게 목에 힘이 들어갔느니 어쩌느니 하는 댁보다는 효연이 열심히 할겁니다. ㅎㅎ

      2012.01.09 11:35 신고
    • 미니애비  수정/삭제

      효연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만.. 그냥 낮가리는걸로 보이던데요
      목에 힘준다라..음.. 다시 보았지만 전혀 그런 느낌은 안오던데..

      2012.01.15 09:50
  10. 찔룩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주는 괜찮았습니다. 청불

    2012.01.08 08:23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과성으로 지나치겠지만, 효연이는 청불의 미래중 하나의 예시입니다.

    G7은 이제 G20이 되었죠.
    각 국가들의 정상이 떼거리로 몰려 경제와 금융의 이슈를 논하며 협의합니다.
    흔히 회자되는 윈윈을 하자고 머리를 맞대고 협상을 하죠.

    만일 에이스인 미국에게만 유리한 협상만 용인되고 그런 결과만 도출된다면,
    회의하자고 모인 호구들은 ㅄ되고 반대시위는 더욱 격렬해질 겁니다.

    하지만 한국만큼은 찍소릴 못합니다. 일단 쥐색히인게 뽀록나면 안되는데다
    한국경제는 대외무역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빵셔틀이기 때문이죠.

    청불2는 해외시장의 수요가 있어 당분간은 안전하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짱개와 숭이들이 많이 본다죠. 그래서 이 모양 이 꼴인 겁니다.
    내수(시청률)을 무시해도 되지만, 반대로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된거네요.

    피디에게 묻고 싶습니다. 청불을 시작할 때의 초심이 뭐였는가 말이죠.
    짐작키론 당시 아이돌 대세인 걸그룹의 아이들을 모아 농촌체험을 하면서
    세대차는 물론 도시와 농촌간 지역적인 불평등과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
    상호이해와 교감의 장을 마련하려던 거 아닌가요?

    근데 의도치 않게 얻어걸린 한류에 편승해 국가홍보용 관광프로로 전락요?
    난데없는 가을의 시즌2 재개소식과 한미FTA 날치기통과가 전혀 무관하진
    않다고 봅니다. 농어촌의 막장현실이 까발려진들 이미 버스는 지나갔죠.

    이번에 나왔었던 에이스 몰빵ㅋㅋ 써니가 야리던데 자기 생각이라기 보단
    영리한 녀석이 제작진의 분위길 눈치채고 나름 협력하려던 개웃긴 애드립.
    미국만 잘 나가는 G20이나 하나만 미는 G8이나 개판이긴 마찬가지.

    하지만 걸그룹으로 만드는 예능답게 여타 걸그룹들의 행보를 좇아가더만요.
    징징이의 포미닛, 한때 유이로 밀던 앺스와 백지의 시크릿등.
    근데 에이스로 밀기가 먹혀서 하라 혼자 설칠 때 시청률이 그 모양이었남?

    요샌 유투브에 짱개들이 올린 불법동영상으로만 보지만(불다도 돈 아까워서)
    차라리 중국애들이 진성팬들이더군요. 실생활과 밀접한 리얼을 좋아하는 듯.
    쪽발이들은 당근(열라 키워줬고 조만간 시험에 들게 할) 카라땜에 보더만요.
    허접찬란한 해외의존도.. 이걸 말한 겁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죠. 효랭이는 소시에서 마지막으로 버프를 받은 멤버입니다.
    다른 애들도 그랬듯이 결국 뜰 것이고, 빈익빈에서 부익부로 돌아설 거네요.
    이게 맞는 겁니다.

    첨엔 에이스를 밀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로테이션을 해야 되네요.
    우리나 예원인 시즌 1에 나왔음 제법 잘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엠씨들과 헐랭한 제작환경에선 개피를 볼테죠.

    쪽발이는 초반에 강합니다. 대신 조루죠. 성은 금새 뺏지만 결국 개털립니다.
    짱개들은 막판에 강합니다. 대신 느리죠. 온갖 피핼 보지만 결국 차지합니다.
    한국인은 고르게 강합니다. 대신 미치죠. 뺏고 완전 흥하거나 완전 망합니다.

    청불이 가야할 길은 두번째라고 보네요.
    효연이를 보십시오. 질투와 열등감, 자학으로 무너질 수도 있었던 애입니다.
    인내하다 보면 조낸 미운 오리도 언젠간 열라 이쁜 백조 되는 겁니다.

    2012.01.10 06: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시즌2 라 시즌1 같은 맛이 나기는 힘들겠지요.
      그래도 예원이나 우리 같은 애들이 발견되어서 선화나 효민처럼
      많이 사랑받았으면 하는 바람은 간절하네요.
      아직 부족한 점이 있지만 일단 산으로 가던 방향은 돌렸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효연에 관해서는 정말 이제는 효연을 밀어줄 때도 되었습니다.
      악플도 그렇고 팀내 푸쉬도 그렇고 힘들게 버텨왔죠.
      이제 효랭이가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

      2012.01.10 08:12 신고
  12. 수지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연 좀 못났다

    2012.01.10 1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진짜 찌질이 티가 팍팍 나네요. 당신같은 인간때문에 수지가 욕먹는거 모르죠? 수지 지능안티인가... 아니면 그냥 개넘없는 멍청한 사람이 수지의 팬을 하는건가?

      2012.01.10 10:52 신고
  13.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에게 묻혔다가, 이젠 써니를 밟고(?) 도약하는 효연이랄까요... ㅋ

    써니는 또 기꺼이 효연이에게 밟혀주고... ㅋ

    뭐, 밟고 밟히다란 표현을 했지만...

    그 표현이 어떤 뜻이다란 것은 청불을 봤다면 알겠죠... ㅋ

    2012.01.10 14: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순규의 아우라를 넘기는 힘들겠지만 효연이도 치고 오겠지요 ㅎㅎ
      그런데 둘다 활약해서 분량이 둘다 많아지면 또 소시밀어주기한다고 애들을 까겠죠 ㅎ

      2012.01.10 16:09 신고

내일부터 (한국은 오늘부터) 예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해피투게더까지가 결방이고 내일 청춘불패부터 볼 수 있겠군요 ㅎ
이번 4월은 참.. 암울한 달이었습니다.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예능이 결방되고 계속된
가요 프로그램의
결방으로 가수들도 엄청나게 타격을 받았죠.

걸그룹의 선두주자 라고 할 수 있는 소녀시대도 이 수난을 피해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녀들이 승승장구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좋은 모습을 승승장구에서 보여준 것 같아요.


지난번 글에서도 적은바가 있지만, 소녀시대를 로테이션이 이루어지는 그룹입니다.
자신들 말로 인기는 계절이라고 하죠.
헌데 요즘 한 사람을 조금 밀어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듯 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그녀도 슬슬 자신을 풀어놓고 하나 하나씩 영향을 행사하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인물은 다름아닌 소녀시대 효연입니다.



소녀시대가 "국민그룹" 이라고 할 정도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효연은 조금 생소한면도
없지 않아 있지요. 딱히 댄싱퀸으로 밖에 알려지지 않았고, 그나마 소녀시대의 안무들 중에서 엄청난 댄스실력을
발휘할 그러한 무대도 딱히 없어서 주목을 많이 받지 못했던 멤버이기도 합니다.

사실 소녀시대 효연은 유난히도 집중을 받지 못했던 멤버이기도 하고, 또 유난히 소속사의 지지를 잘 받지 못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소녀시대 데뷔시부터 금발로 활동을 했고, 대단한 춤실력으로 분명 눈에 들어올 듯도 한데,
그렇게 들어오지는 못했죠. 왜 그럴까요?




흠... 효연은 자기도 인정한바 있듯이 웬지 항상 보이시한 느낌이 강했던 것같습니다.
아기자기했던 소녀시대의 초반 컨셉과는 확실히 조금 안 맞는 느낌이 있었죠.
본인도 강심장에서 스스로 그 점을 인정했고요, 결국 한때 소시를 떠날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다는 그녀이지요.
주변에 있는 소녀들과 이미지가 확실히 다르다보니 많이 주목을 받지 못했던것 같아요.

또한 소속사에서도 유난히 그녀를 밀어주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번씩은 개인활동 및 예능고정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 쭉 살펴보자면....


태연 - 친친 DJ / 우결 멤버 / "만약에", "들리나요" 싱글 / 써니와 함께 "사랑인걸요" 듀엣
써니 - 청춘불패 /  "이제서야" 피쳐링 /  태연과 함께 "사랑인걸요" 듀엣 / 오! 마이 레이디 OST / The M 진행
제시카 - 티파니, 서현과 "오빠나빠" / 박명수와 "냉면" / 금발이 너무해 뮤지컬
티파니 - 소소백서 MC / 샴페인 고정 / 제시카, 써니와 "오빠나빠" / 유리와 함께 음악중심 MC / 싱글 나혼자서 /
             K.Will 피쳐링 "소녀, 사랑을 만나다."
유리 - 못말리는 결혼 (드라마) / 청춘불패 / 꼬꼬관광 고정 / 음악중심 MC / 수영과 함께 "꼭" 싱글
수영 - 환상의 짝궁 MC / 티파니와 더 블루 앨범 참여 / 못말리는 결혼 (드라마) / 유리와 함께 "꼭" 싱글
윤아 - 너는 내 운명 / 신데렐라 맨 / 패밀리가 떴다
서현 - 티파니, 제시카와 "오빠나빠" / 우리 결혼했어요2

헌데... 제가 한 멤버를 빼놨죠?

딱히 효연은 딱히 개인활동이란 걸 한적이 없거든요.
어디 피쳐링도 라디오 게스트는 모를까 아직 사실 예능에서도 혼자 출연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앨범도 낸적이 없고, 아직 단독으로 어떤 개인활동도 한 적이 없어요.



그 이유가 왜 일까요?
몇 가지만 살펴보자면 그 동안 그녀가 스스로 많이 주눅이 들어있었던 면도 없지 않아있어요.
정말로 소녀시대나 연예인들이 인터넷을 읽지 않을까요?
사실 효연은 별다로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외모나 컨셉이 소시와 잘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엄청 욕을 먹었습니다.
또한 아마 그녀도 다른 멤버가 주목받는 동안 혼자 상심과 고심이 컸을 거에요.

그룹이란게 자신이 잘 나가지 못하는 멤버가 되다보면 주눅이 들 수 밖에 없죠.
그래서인지 효연은 예전 방송에서도 보면 시키는 말만하고 잘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방송에 스스로 긴장한 면도 있는것 같아요.
샴페인에서 스스로 방송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말을 하면,
특히 흥분하게 되면 말을 더듬는다고 컴플렉스를
이야기 한바가 있습니다.

어찌 되었던 간에, 많이 나오는 방송도 없었는데, 나오기만 하면 앉아있다가 그냥 가니..
딱히 예능감을 발휘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고, 주어져도 활용을 잘하지 못했던 것이지요.



허나 이제는 트렌드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이미 윤아 / 티파니 / 태연의 카드는 써먹을 만큼 써먹었고, 남은 카드는 이제 거의 서현 정도 남아있지요.
다른 멤버들이 가치가 없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그만큼 노출도 많이 되었고, 방송도 많이 나와서
사실 보여줄 소재도 많이 고갈된건 사실입니다.

이게 효연에게는 호기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소녀시대도 자꾸 "소녀" 에서 탈바꿈 함에 따라서 그전에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보다는
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그러한 이미지를 추구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효연과는 소녀 이미지보다는 훨씬 더 잘어울리는 그러한 이미지 이지요.

더욱이 효연 자신도 예능 울렁증을 극복해왔습니다.
요즘 효연의 방송 분량을 챙겨본다면 시키는 질문만 하는것이 아니라 먼저 말을 꺼내기도 하고,
더 적극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승승장구에서도 확실히 효연이 어느 누구보다 더 돋보인 그러한 예능감을 발휘했죠.
사람들은 그것을 가르켜 "효능감" 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이미지도 탈바꿈되고, 거기다가 예능감도 늘어가고 있고, 유일하게 소녀시대에서 이미지 소비가
적었던 멤버이기 때문에 앞으로 효연을 더 자주 볼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효연의 계절이라고 부를 정도로 "대세" 가 될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허나 이번 기회에 효연이 더 인지도를 높이고 자기의 존재감을 더 강화할 수 있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소녀시대의 댄싱 퀸" 이상으로요.


흥미로운 점은 5월 1일부로 방영될 "하하몽쇼"에 출연자로 나르샤, 가인 등과 더불어 소시에서는
수영과 효연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효연은 수영하고 궁합이 가장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딱히 어떤 예능을 이끌어간다기 보다도 아직 경험이 부족한 그녀에게는 나르샤, 수영 등 예능감이 강한 사람들
속에서 하나하나 배워나가면서 예능감을 더 키워나갈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멤버라서 (서현 다음으로 ㅋ) 항상 잘 지켜보고 있는데,
이유도 없이 욕도 많이 먹고 딱히 소속사의 배려도 받지 못하는것 같아서 참 아쉬웠는데
요즘 자주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이제 소녀시대에서 마지막 카드로써 효연이 나올 시기는 되었습니다.

그 동안 효연은 그룹내에서 불평하지 않으면서 (최소한 밖으로는) 잘 참아줬던것 같아요.
사실 경력으로보면 팀에서 가장 고참 급인데, 자신보다 더 잘나가는 멤버들을 보면서 많이 속도
상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인내는 달다고 이제 효연도 슬슬 치고 나올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예능에서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소시 멤버중 하나가 효연이거든요
그만큼 4차원이고 예능감도 있으니까요.

어쨋든 지난 3년보다는 앞으로의 미래가 더 밝아보이는 소녀시대 효연...
앞으로 그녀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고 한번 흥미롭게 지켜봐야겠군요.
이제는 더 이상 주눅들지 말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쳐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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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늘봄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팬이 아니라 멤버 하나하나 유심히 보질 않아서 그런가
    효연도 제게 기억안나는 멤버 중 하나였네요ㅋㅋ
    어디서 보니 이 친구가 춤실력이 엄청나다던데(같이 댄스교습받던 사람 말이, 지금 방송에서 보이는건 10%정도 뿐이라면서 안타까워하더군요) 에쎔에서 좀 많이 키워줬으면 해요ㅋㅋ

    2010.04.29 22:25
  3. 슈퍼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본적으로 TV화면의 외모가 대중에게 먹히지 않으니 수영을 보면 기획사에서 푸시 해준다고 될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작년 소녀시대가 완전대세일때 네이버에서 녀시대를 치면 연관검색어에 수영 효연이 나오지 않을정도 였습니다

    2010.04.30 00:55
  4. 한마디로정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요

    2010.04.30 08:44
    • ㅋㅋ  수정/삭제

      뭐이리 질 낮은 댓글이 있나

      2010.05.01 08:31
  5. 쭈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효연양에 따라서 소시에게 중요해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사실 우결전까지 서현도 외모에 비해 인기도나 예능이나 여러모로 약했는데 이번 우결로 인해 대박이라면 대박일까 상한가를 치고 있습니다. 조권 가인과 함께 우결의 부흥을 주도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적하신대로 효연양은 정말 제대로 나오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 그룹들을 보면 그룹할때 주목받지 못하던 멤버들은 매우 힘들고 또 그로 인해 팀의 불화까지도 이어질뻔했다고 합니다.
    소시도 효연양이 잘 되어야 골고루 인기를 얻어 오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다른 변수도 중요하겠지만 효연양의 인지도에 따라서 결정도 될 듯합니다.

    2010.04.30 11:32
  6. 정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연의 계절이 곧 올겁니다 ..
    저도 초기부터 효연을 좋아했던 팬으로 ( 서현 티파니 다음) ,그 기막힌 춤능력자임에도 욕먹고 하던것이 맘이 아팠지만..

    요즘 예능을 보면 제일 빵빵 터지더군요 ㅎㅎㅎㅎ

    특히 효연의 장기라면 소탈하고 꾸밈없는 웃음인거같아요 정말 매력있어요

    어제 섹션에서 하고나온 굵은 웨이브머리하고 천만불짜리 미소날리면서 예능에서 한마디씩 거칠게 툭툭던지면 .....거의 뭐 이건 ~~ㅎㅎ

    믿는다 효연아 화이팅!!

    2010.04.30 20:46
  7. ㅇㅏㅇㅣ <3 효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연아 오빠가 정말 아낀다

    2010.05.01 02:04
  8. 일단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효연양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지켜봐왔는데 대본리딩이 잘 안되는걸 봤습니다.. 읽기가 잘 안되는..미워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너무 안타까운 느낌이..ㅠㅠ 이미 데뷔3년차인 애가 주눅들거나 긴장하는것 때문만은 아닌것 같았어요..응원하는 팬이 그렇게 많은데.. 제가 효연양의 입장이 되보지 않아서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고 힘들어 하는지 알순 없지만 현 연예계 실정이란게 말을 잘 못하면 도달할 수 있는 곳은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있어요.. 반면에 정말 별볼일 없는 사람도 말빨하나로 출세하는게 연예계, 이 세상이기도 하죠. 효연양이 무시당하는게 너무 싫어요. 정말 딱 집어 말하면 효연양 스스로 변화해야 할 시기입니다. 길게 올려봐야 안티처럼 보실분들이 계식까봐 그만할께요..효연양이 정말 한몫 제대로 하는 한해가 되었음 합니다.

    2010.05.01 03:41
  9. 음유시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제가 활동하고 있는 곳에서 효연양 팬 탑시드를 먹고 있죠 ㅎㅎ
    효연양이 춤출 때, 살짝살짝 보이는 그 미소에 훅 빠져서 그만 ㅎㅎ
    거기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네요 ㅎㅎ

    2010.05.01 10: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소녀시대에서 가장 귀여운 미소를 가지고 있는게
      효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진난만해보여요 ㅎ

      2010.05.02 00:36 신고
  10.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됐으면 좋겠어요..
    유난히 혼자 너무 묻히는거 같아서 마음아프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10.05.01 11:32
  11. LA 나그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효연이 좋아하는데...요즘은 예능감이 돋보이고 써니, 서현과 더불어 효연이 대세이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서현과 효연을 제일 좋아합니다.

    2010.05.01 13: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저에게는 서현이 탑, 그 담이 효연.
      효연은 정말 볼매인듯...
      처음에는 그닥이었는데, 털털하고 그 안에서 나오는 순수함과 귀여움이 매력인거 같아요 ㅎ

      2010.05.02 00:33 신고
  12.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연에게 필요한것은 자신감...(이제 거의 극복한 듯 한데...)
    과 약간의 경험...

    이 둘만 충족되면... 효능감 폭발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음..

    2010.05.01 14:39
  1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엔 효연이는 원걸의 유빈이처럼 외국인들에게 더 이쁘게 보일 얼굴입니다.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서양인들은 동양여성을 볼 때 뮬란이나 루시 리우처럼 찢어진 눈매에
    하관이 빠른 외모를 선호하긴 하지만, 의외로 선이 굵고 뚜렷한 얼굴형도 좋아하더군요.
    일본이나 동남아외에 미국시장까지 도전할지는 미지수이긴해도 나름의 경쟁력이 있는 셈이죠.

    걸그룹은 초기에 전략상 미소녀 이미지나 가상의 연인으로 컨셉을 잡지만, 어느정도 뜨고나면
    솔직하고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며 대중친화적인 모습으로 호감을 유지하려고 하더군요.
    그런 의미로 여우스럽기는 커녕 좀 허술하고 털털한 효연이의 이미지가 관심을 끌 수도 있죠.
    음악이나 춤으로나 소시보다 2NE1이 더 어울린단 얘기도 있지만, 그쪽도 예능으론 그닥이니.

    효연이까지 제도권에 합류하면 소시의 일차목표는 얼추 달성이 되는 셈이네요.
    멤버전원이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게 되니까요.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친숙해지거나 혹은 식상해지거나 즉, 비유하면 한식이 되느냐 아님 패스트푸드가 되느냐인 셈.
    어쨌건 뜰 때가 되었습니다. 그간의 고생과 천대(?)를 보상받아야죠. 찔리는 분들 많을걸요?

    2010.05.01 21: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한 이미지도 그렇고, 폭발적인 댄스실력도 그렇고
      충분히 재능이 있습니다.
      효연을 여우같다고 느껴본 적은 없죠 ㅎㅎ
      님 말대로 효연이 그동안의 설움을 좀 보상받았으면 좋겠네요 ^.^a;

      2010.05.02 00:34 신고
  14. 비쥬얼이 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쥬얼이 영;; 그래서...

    2010.05.02 00:18
  15.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블로거가 하하몽쇼봤으면 알겠지만 효연은 거의 병풍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뭔가 보여주긴했는데 통편집되버린건지 아니면 그냥 병풍처럼 계속 그렇게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같이나온 수영은 랩도 하고 방송분량이 어느정도 나왔는데 효연은 그렇지못했죠. 비록 소시중에 혼자 게스트로 나온건 아니었지만 그나마 오랜만에 찾아왔던 방송기회였는데 효연스스로 기회를 날려버렸다고 할수있죠.

    2010.05.02 08:13
  16. 우히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효연이도 스포트 받는건가요?
    솔직히 너무너무 안타까웠던 효연양...
    전 진짜 효연이 제일 아꼈는데.....(태클걸지마셈 진심임)

    근데 가장 안타까운 건 효연이가 차라리 YG였으면.. 하는 생각도 했었답니다.
    효연이가 에셈과 좀 안맞는 것 같단 생각도 많이 했었어요~
    보니까 효연이는 약간 흑인스타일 삘인데.. (그런걸로보면 JYP여도 되겠네요.)
    에셈은 그런건 전혀 없잖아요. 에셈은 그저 비주얼??
    무튼 안타깝습니다.

    2010.05.02 10:15
  17. 효연이도 이쁜 얼굴인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효연이 얼굴이 못생겼다고 하는데 전 못생긴지 모르겠어요

    이쁜 얼굴인데.. 항상 활짝웃고..

    2010.05.05 01:36
  18. 소녀시대의 팬으로써...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뷔 때부터 소녀시대의 팬으로써 효연양에 대해서 안타까웠던 일이 많아요
    항상 효연양을 언급하면 무조건 못생겼다는 말들이 줄을 이루었거든요
    충분히 재능이 있는데 그렇게 대중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게 지금까지 너무 안타까운것 같아요
    인터넷 악플들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할까요...
    하여튼 정말 대중들의 인식이 바뀌어서 빛을 발했으면 좋겠어요

    또 외모로 까는 사람들이 많은데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게 그렇게 못생긴 얼굴도 아니거든요? 충분히 예쁜 얼굴이라고 생각하는데..

    2010.05.17 05:55
  19. oh효능감oh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연누나 is the BEST!!

    주눅들지 말고 힘내세여!!

    전 소시에서 누나가 제일 좋아요!

    2010.05.17 06:01
  20. 인기는계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까지 효연언니의 계절이 시작안되네요..
    빨리 왔으면..
    인기는 계절이니까..
    언제가 효연언니의 계절이 시작되겠죠?

    2011.03.11 23:14
  21. 흠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인기있는 남자아이돌멤버보면<죄송하지만 같은 회사포함;;>남자아이돌들에 비해 여자아이돌들 외모가 진짜 많이 중요한가봐요.특히 소녀시대라서 사람들의 기준이 더 높아졌을수도 있지만..효연 예쁜데 라디오보면 빵터지는뎁..

    2011.09.02 09:32

2009년에는 정말 많은 아이돌 그룹이 터져나왔다. 2010년에도 아이돌의 활동은 계속될 것이다.
작년 걸그룹 파동(?)의 중심에 섰던 한 그룹에 대해서 적어보며 과연 그들의 인기비결이 무엇이었는지,
또 그것이 2010년의 아이돌 그룹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한번 적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된다.
바로 그 그룹은 2009년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녀시대이다.

소녀시대가 이렇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이유는 Gee라는 대박곡이 있기도 했지만,
솔직히 소녀시대의 인기몰이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은 바로 의도적으로 계산된 소녀시대의
로테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로테이션? 그게 뭔가? 한번 같이 생각해보도록 할까?



1) 첫번째 인기 몰이 - 윤아, 티파니, 태연 


소녀시대 데뷔 당시에 가장 주목받던 멤버는 누구였을까?
바로 다름아닌 윤아, 티파니, 그리고 태연이었다.

소녀시대 2008년 방송을 보면 가장 자주 등장하는 커플(?)은 바로 윤아 티파니였다.
윤아 티파니는 둘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태연은 가끔 혼자 출연하기도 했다. 티파니도 그랬고...
어쨋든 방송횟수로 보자면 윤아, 티파니, 태연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지난 여름에 윤아, 티파니 동영상을 보면서 안친하니 어쩌니 하며, 방송에서도 하나도 안친한거 같다고 했지만...
(하기사 속사정을 어케알겠는가?) 윤아 티파니는 소녀시대 데뷔초의 공식적인 커플이나 마찬가지였다.


그후 한참 태연이 솔로활동을 독주해나가며 독보적인 인기층을 구축하였고, 윤아 역시 연기로
독보적인 인기몰이를 하였다. 하지만 2009년 Gee가 나오면서 로테이션의 판도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2) 옮겨가는 인기의 축... 수영, 유리에게로...

물론 태연, 티파니, 윤아가 갑자기 방송에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방송횟수가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 태연이야 그나마 우결에 출연해서 인기를 몰았지만 Gee 때는
써니, 서현, 수영이 서서히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설상 가상으로 윤아의 드라마는 첫 드라마에 비해 상당히 못 미쳤으며, 그 틈을 치고 올라와서 입담강한 수영과 예능감있는
유리가 점점 부상하기 시작했다. Gee 의 후반기에 보면 티파니의 방송분량은 상당히 줄어들었고, 쇼 프로그램에서도
수영이나, 유리의 입지가 더 커지기 시작했다.


써니도 "다녀오겠습니다" 단독출연에 시카, 수영, 티파니와 함께 같이 라디오스타로도 출연하고
방송에 다른 부분에도 많이 나왔다. 다른 멤버들이 슬슬 인지도를 넓혀간 것이다.



3) 치고나오는 막냉이 서현, 그리고 녹아버린 얼음공주 제시카

그 다음 이제 소시는 "소원을 말해봐" 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 때 가장 주목받은 멤버는 단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서현이었다.
줄곧 긴 검은색 머리를 유지해오다가 갈색머리로 염색을 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비록 프로그램 자체는 인정을
못받았지만, 써니와 함께 공영소에서 가장 열심히 하는 멤버로 주목받으며 새롭게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사실 가장 소말에서 예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멤버가 서현이라고 한다.


그때까지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시카는 평소에 차가운 인상과 눈빛으로 "얼음공주" 라는 별명만 가지고 있었지만,
무한도전에 출연해서 박명수와 함께 "명시카" 를 구축하면서 "냉면" 으로 정말 대박쳤으며, 차갑기만 그지 없고,
그 전에 구설수 때문에 많이 손상되었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회복하며 다시 인기 몰이를 할 수 있었다.




4) 왕엄마 써니와 김초딩 효연


그 후 잠시 주춤했던 소녀시대의 활동에서, 케이블 프로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 를 방영하게 되는데 거기서 주목받는게
"왕엄마 써니" 그리고 "김초딩 효연" 이었다.
사실 헬로베이비에서는 인기몰이의 주축이던 티파니나 태연보다는 효연, 수영, 유리 쪽으로 많이 방송이 쏠리게 되었다.



이제 활동을 접을 때쯤 소녀시대가 꺼낸 카드는 유리와 써니이다.
둘다 청춘불패의 멤버로 합류해서, 써니는 자신만의 악바리 근성을 보여주고 또한 스타골든벨에서는
아이돌 라인에 한달여 간 고정멤버로 출연하게 되면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해나갔다.



자 내가 왜 이렇게 멤버 로테이션까지 구분하게 되었을가?
사실 어떤 그룹이고 잘 나가고 못 나가는 멤버가 있다.
지금은 써니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셋은 "태연, 티파니, 윤아" 이다.
이것을 알기에 소속사서도 셋을 가장 많이 밀었던 것이다.


하지만 다른 그룹과 소시가 가장 차이나는 점이 바로 이 로테이션이다.


애프터스쿨의 멤버 인지도 차이를 보라... 
"유이" 와 다른 멤버들의 차이는 천지차이다. 그나마 소속사도 그 점을 깨달았는지 박가희가 이제 자주 출연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다른 멤버들과 유이의 인지도는 천지차이가 나며, 솔직히 애프터스쿨도 "유이 때문에 떴다" 라는 말이
황당하다고 할만큼 자신들도 그 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브아걸도 나르샤와 가인 이라는 쌍두마차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 애프터스쿨보다는 나은 편이나, 제아와 미료의 인지도는
나르샤와 가인에 상당히 못 미친다.  (하지만 가인의 말로는 자신이 인기가 제일 없다고 한다.)



남규리가 있던 당시에 씨야도 남규리는 다 알고 있었으나, 남은 멤버 보람과 연지등의 인지도는 상당히 부족했다.

그러다가 보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룹 생활을 직접 경험했던 이하늘은 "잘 나가는 멤버가 못나가는 멤버를 잘 챙겨주고 돌바와한다" 라는
발언을 한적이 있었다.


그 점을 잘 알아서인지 9명의 여자를 가진 소녀시대는 의도적으로 로테이션을 시키고 있다.
서현, 효연은 확실히 수영, 유리에 비해서 예능감이 부족하다. 하지만 그 둘은 같이도 방송에 출연하며,
예능감 강한 멤버들 옆에 같이 붙어나오기도 한다.
이번에는 확실히 서현을 처음으로 예능에 혼자 출연시킴으로 그녀의 이미지를 굳히는 데 큰 역할을 해야하게 했다.

어쨋든 이렇게 로테이션이 잘 이루어저야 팬층도 늘어나고, 멤버들의 인지도들도 나름 균형 분산되며,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더 그룹이 오래가게 되어있다.

소녀시대의 가장 큰 인기몰이 비결은 작년에 비해서 모든 멤버들의 인지도가 올라갔고,
특히 중심축이었던 태연, 티파니, 윤아에 비해 다른 멤버들의 인지도가 급부상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그게 소녀시대가 2009년 최고의 아이돌 그룹중 하나로 설 수 있는 커다란 방법이었던 것같다.


작년에 원더걸스가 잘 되었던 방법도 노래도 노래지만 멤버들의 개성이 굉장히 강했고,
다 성격이 구분되어 있었으며 골고루 로테이션이 가장 잘 된 여자 그룹이라는 것도 한 몫했다.

앞으로 어떤 그룹이든지, 단지 한 두명의 멤버가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다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이
되고 오래가는 그룹이 되려면 이 점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10년 어떤 그룹이 2009년의 소녀시대, 2008년의 원더걸스 처럼 될 지 모르지만 이 로테이션의
법칙을 잘 유지해서 크게 인기몰이를 하는 모습을 지켜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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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정말 중요한 사안인거 같아요.
    소시에 별 관심도 없고 굳이 찾아다니면서 소시를 보거나 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시 9명멤버의 얼굴-이름은 물론 대략적인 성격까지 파악됩니다;;
    팬이 아닌 사람이 이럴 정도니 조금이라도 팬심이 있는 사람이면 더 미쳐서 소시에 호감이 더 커질수밖에..

    이와 비슷하게 카라도 멤버 5명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전부 개인스케줄을 뛰면서 각각의 로테이션을 담당하고 있죠.
    이것이 인기비결의 중요 요소 중에 하나가 되는듯합니다.

    2010.01.03 02:4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방송 노출의 힘이 가장 크겠죠.
      그만큼 다른 그룹보다 소시와 카라는 멤버들 개개인을 노출을 많이 시킨 그룹들 인지라...

      2010.01.03 08:37 신고
  2. 헤이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SM은 대형 아이돌기획사로 입지를 굳혀온 햇수만큼이나 아이돌그룹의 인지도형성에 빠삭한 듯 하네요. 사실 인기비례와는 상관없이 소녀시대 멤버 그 누가 홀로 나온다해도 아, 쟤 소녀시대 누구구나 하는건 젊은 층이면 대부분 알 듯 싶네요. 물론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가장 최근에 데뷔하여 예능출연이 없었던 f(x)를 제외한 SM출신 가수들 전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원더걸스는 예능출연을 최소한으로 자제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곡마다 무대에서 중심으로 내세우는 멤버가 달라 개개인별 인지도가 높은 듯 해요. 다른 그룹들은, 아직 소속사의 서툴었던 홍보기획이 조금씩 눈에 보이네요. 어쨌거나, SM 정말 무서운 기획사네요. 신인그룹 f(x)의 인지도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2010.01.03 03:5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수만옹은 잘 나갈때 확뽑아먹는걸로 유명하죠.
      뭐 덕분에 지나칠 정도로 방송에 나와서 멤버들도 이득을 아예 안본다고는 할 수 없지만요...

      아무래도 아이돌 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든 SM이기 때문에
      아이돌 부면과 관련해서는 가장 치밀하고 가장 계획이 잘 되어있는 회사이죠.

      2010.01.03 08:38 신고
  3. 덤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이너그룹이 본다면 억장이 무너질 소리를 너무 쉽게 하십니다.
    소시랑 마이너 그룹이랑 평면비교가 가당키나 합니까?

    체리님은 일방적인 생각이 너무 큰거 같습니다.
    - 항상 소속사가 상위에 있습니다. 소속사는 전지전능합니다.
    "소속사는 지상파 방송 원하는곳에 어디든 꽂아 넣을 수 있다."
    누구는 지상파 방송 출연하기 싫어서 않겠습니까?
    스타 그런대로 보유하고 있는 Big3 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죠.
    방과후도 너때문에 1위하고 유이있고 해서 활동영역이 넓어진거죠.
    일종의 부채일 수도 있죠. Barter 치는거라고 보여집니다만~

    2010.01.03 08: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찌보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마이너그룹이라고 꼭 로테이션이 안 되는건 아닙니다.

      쥬얼리가 있는 소속사나, 브아걸이 있는 소속사, 애프터스쿨이 있는 소속사나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쥬얼리는 김은정과 하주연의 앨범도 내주고 딱히 박정아나, 서인영 없이도 출연시키고 합니다.
      브아걸도 나르샤와 가인이 자주 나오기는 하지만 가끔 미료나 제아도 내보냅니다.
      왜 유독 애프터스쿨만 유이에 집착하고 유이만 미는 걸까요?

      물론 SM처럼 철저하게 아이돌을 양상하는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들도 로티이션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이를 밀어주는 것에 대해서 제가 지적하는게 조금 아쉬울 수 있겠지만 다른 어떤 그룹들을 봐도 애프터스쿨만큼 로테이션이 안되었던 그룹도 없습니다.

      티아라, 시크렛 같은 그룹도 한명만 주구창장 밀지는 않습니다.

      2010.01.03 09:15 신고
  4. ㅋㄷㅋㄷ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 팬이라 쭉 읽어봤는데 효연이가 예능감이 없다고는 생각안해요ㅋㅋ
    효연이가 인기가 많은 멤버는 아니라서 예능프로에 자주 출연은 안하지만
    가끔 나와서 하는말 보면 재치만점이던데ㅋㅎ

    2010.01.03 1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효연이는 카메라 울렁증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항상 수줍고 말을 많이 안했었죠.
      그래도 요즘은 많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2010.01.04 17:00 신고
  5. 써니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확실히 SM의 전략은 대단한것 같네요..

    그런데 중간에 윤아의 '첫번째 드라마'를 '너는 내 운명'이라고 생각하신것 같은데.. '9회말 2아웃'이 첫번째 드라마죠. 물론 주연은 아니지만 비중있는 조연이었으니까요...(알고 계신데 지적한거라면 죄송.태클아님...^^;;)

    어쨋든 지금 대세는 써니네요...ㅋㅋㅋ

    2010.01.04 10: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표현을 잘못썼어요.
      윤아가 주연한 작품으로만 생각했거든요 ㅎㅎ
      써니가 요즘은 가장 잘나가기는 하죠 ㅎㅎ

      2010.01.04 17:01 신고
  6. 맞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요즘 아이돌은 그룹활동보다 개인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개개인의 인지도가 그룹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 엄청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각자의 미래를 위해선 개인의 인지도 상승은 더욱 중요하구요. 그런걸 보면 따로 또 같이 활동의 표본은 정말 SM이 정말 제대로 보여주고 있죠.

    2010.01.04 23:19
  7. 막내가 대세~ ^^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테이션 시스템은 동감합니다만 그래도 아직 수영, 효연, 서현은 제대로 터지지 않았습죠.
    최근엔 은근히 막내를 미는것 같은데 얘가 워낙 예능감이 없어서... 하기사 그래서 막내둥이를 좋아하지만서도...
    제시카의 터닝포인트인 명시카-냉면같은게 막내나 효연이한테도 하나 터져줘야 하는데 말이죠. ^^

    2010.01.05 07: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수영은 빵 하고 터진다기보다는 항상 어딘가에 있죠
      서현은 라디오스타에서 나름 성공했고 남은건 효연이겠죠 ㅋ

      2010.01.05 08:23 신고
  8. 젤가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서현이를 좋아하기 시작했던게 절친노트부터였죠. 어쩜 그렇게 순수한 애가 있는지 빠져버렸습니다. 소녀시대는 정말 멤버 한명 한명의 개성이 강해서 아이돌=5년 이라는 공식을 깰 수 있을수 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10.01.07 22: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전 그 이전부터 좋아했어요
      언젠가인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훅 좋아졌죠 ㅋ
      한방에 훅갔다고 하나요? ㅋㅋㅋㅋ

      2010.01.07 22:07 신고
  9. 흐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다르게 보는데요..
    지금 이런 로테이션은 일종의 살생부라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소녀시대가 언제까지 활동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고작 2~3년 뿐입니다..
    SM은 그안에 최대한 뽑아내면서 살생부를 만들고 있는 것 입니다..
    즉 다른 멤버들 보다 존재감이 떨어지거나 인기가 없는 아이들은 해체할때 계약이 해지될겁니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윤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는 거의 남을거 같고 수영이도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서현이나 효연이는 해체하게 되면 계약을 해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녀시대 계약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이제 대부분의 멤버들이 인지도를 쌓았고 유명해 졌습니다..
    현재는 아홉명이 수익을 나눠갖고 있는데 언제까지 그럴까요?..
    100억 벌어봤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데뷔초나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이 소속사에서 시키는대로 하지만 인지도 쌓고 유명해지면 멤버들도 불만이 생길겁니다..
    또 태연이나 제시카 같은 경우는 솔로앨범의 욕심도 생길겁니다..
    지금이야 그저 시키는대로 하겠지만 앞으로 2~3년 후에도 그럴거라고 보십니까?..
    아이돌그룹은 그런 한계 때문에 오래 갈 수 없습니다..
    특히 SM같은 회사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은 사이좋게 지내는 멤버들이지만 앞으로 2~3년후 쯤이면 서로의 장래를 생각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되면 각자의 길을 갈겁니다..
    SM은 그전까지 최대한 아이들을 이용하고 있는 겁니다..

    2010.01.13 13:20
  10. 흐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 동방신기나 슈주의 한경이 같은 경우가 좋은 예죠..
    SM은 소녀시대 멤버들을 전부 안고갈 수 없습니다..
    그 부담이 크기 때문이죠..
    지금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욕심을 버리고 수익이 적더라도 그룹을 유지하겠다고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게 할 확률은 적죠..
    왜냐하면 돈이 관련되어 있으니까요..
    SM은 동방신기 멤버들의 계약내용 수정요구도 거부하고 동방신기 해체 카드까지 들고나올 정도로 돈에 눈먼 회사입니다..
    소녀시대는 이수만 조카인 써니가 있어서 동방신기 보다는 조건이 좋을지도 모르지만 결국엔 해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2~3년 보다 1~2년 정도 더 갈지 모르지만요..

    2010.01.13 13: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SM이 돈에 눈멀었다는건 굳이 이야기를 안해도 다 아는
      부분입니다. 아무도 SM보고 이 소녀들을 10년 20년 안고 가라고는 이야기 안했습니다. 제 글에도 그러한 말이 없고요.

      하지만 로테이션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금 씨야가 활동을 하고 있지만 확실히 남규리 없으니까 그전만 못한 효과를 내고 있지요.
      남규리만 계속 뽑았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님의 이야기는 조금 포인트가 벗어난 듯 싶네요.

      갑자기 수익이야기가 나오고 멤버들끼리의 갈등이 왜 나옵니까? 안 좋은 쪽으로만 보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신화 기억하십니까?
      신화는 멤버들 전체가 한꺼번에 다 밖으로 나왔습니다.

      님의 말이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면 소시에게도 그런 일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물론 그렇게 되면 써니가 가장 힘들겠지만 말이죠.

      2010.01.13 14:49 신고
  11. 정민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태연이 목소리가 좋아서 소녀시대도 알게 됐었는데...
    확실히 작년에 멤버들이 골고루? 잘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써니나 티파니, 서현이도 참 괜찮게 보여요.
    물론 다른 멤버들도, 다른 아이돌들도 점점 그렇게 되겠죠.
    아무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0.01.16 21: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들러주셔서 감ㅅ하ㅏㅂ니다.
      네. 2009년에는 적절한 로테이션이 멤버 모두를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된 듯 해요 ㅎ

      2010.01.16 2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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