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숙'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3.01 여러모로 아쉬운 은정의 <드림하이> (33)
  2. 2011.01.18 아이유의 JYP 탈락이 고마운 이유는? (44)

여러모로 아쉬운 은정의 <드림하이>

가수 이야기/T-ara 2011. 3. 1. 17:11 Posted by 체리블로거

<드림하이> 가 끝나고 여러분들의 의견들이 많군요.
"너무 싱겁게 끝났다" 라는 분들도 많고, "JYP띄우기 드라마였다" 라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수지는 연기력 논란때문에 질타도 많이 받아서 그것을 회상하면서 울었다는 기사도 있었고요,
드라마 안에서 요요현상을 극복한 "김필숙" 역할의 아이유가 다시 유치원으로 돌아갔다는데도
말이 많습니다.


허나 이번 <드림하이> 라는 드라마에서 가장 심한 억울했던 사람은
또 다른 악역의 여주인공 "윤백희" 를 맡았던 은정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떤 면들이 그리 아쉬웠는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기는 잘해놓고 분량 / 캐릭터는 다 뺐겼다


뭐 이런말하면 "은정도 연기는 그닥 잘한게 아니었다" 라고 할지 모릅니다.
물론 연기를 엄청 잘하는 여배우들이랑 비교하면 잘했다고 할수는 없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솔직히 여주인공인 수지, 아이유, 은정... 이 셋중에서 누가 연기를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세요?
캐릭터도 이상하게 변해가는 마당에서 그나마 가장 나은 연기력을 보여준게 은정입니다.


은정이 캐스팅되었을때 윤백희의 캐릭터는 이렇게까지 애매모호하고 치사하고
결국에는 뭣도 아닌 그러한 캐릭터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혼자 못된짓은 다 일삼으면서 결국에는 사랑도 인기도 얻지 못하는
불쌍한 캐릭터가 되어버리는 은정의 윤백희는 정말 처참한 캐릭터였어요.
한 블로거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온갖 아이돌의 어두운 면을 다 보여주면서" 도 결국에는
애초에 예상했던데로 주인공도 아니고 조연으로 밀려나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게 다 이 드라마가 JYP드라마인 탓이며, 대세가 아닌 탓이라고도 할까요?
은정이 인기가 없다거나 인지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JYP가 제작한 드라마에서 애초부터 수지가 속히 말해 "발연기" 를 해도 분량이 밀려날리가 없었으며,
게다가 시청률을 위해서 요즘 뭐를 해도 사랑받는 대세 "아이유" 의 분량을 드러낼수도 없는 일이었지요.


결국에는 분량을 다 빼앗기고 캐릭터도 이상해진 그러한 상황을 겪은게 은정이라는 겁니다.
수지가 연기력 논란때문에 울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수지는 그러한 욕을 받으면서도 분량을 다 받았어요.
그닥 연기력 논란도 없는데도 분량을 빼앗긴 은정에 비하면 수지는 나은처지라고 볼 수 있지요.
수지가 받은질타가 잘되었다는게 아니라.. 질타 받았음에도 분량을 줄어들지 않은것에 비해,
은정은 별다른 이유가 없음에도 모든걸 다 빼앗겼다는게 아픈겁니다.

솔직히 은정으로써는 이번 드림하이가 아쉬울 수 밖에 없었던게 나름 아이돌 출신으로는
그닥 연기력 논란없이 (아역이기는 했지만) <커피 하우스> 로 의 후속작으로 야심차게 준비했을
<드림하이> 였기에 은정으로는 아쉬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수지, 아이유보다 연기자로 걸어갈 확률이 더 많기도하고 사실 더 앞서있기도 하구요.
이런 입장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주연이 분량빼앗기고 캐릭터도 애매해졌다는건
연기자로서의 은정에게도 그닥 도움이 안되는 그러한 일이었어요


- 티아라의 에이스이자 티아라에 더 많이 도움이 되지 못한게 아쉽다

현재 티아라는 딱히 에이스가 없는 상태라고도 해도 틀린바는 아닙니다.
에이스였던 지연이가 작년에 논란으로 가라앉으면서 티아라도 자연스레 많이 가라앉았지요.
어느 팀이건 에이스가 타격을 입으면 팀은 위험하게 되어있습니다.

참고러 어떤 분들은 이번에 나나 논란이 나왔을대 지연과 나나를 비교하셨는데....
상대적으로 나나는 애프터스쿨의 에이스가 아니고 인지도 면에서도 유이, 가희, 리지, 심지어
어쩌면 주연에게도 밀리기 때문에 타격을 입었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팀에게 끼치는 영향은
지연이 보다 덜하다고 볼 수 있어요.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와  지금 티아라는 마땅히 다른 멤버의 활약이 없는 그러한 상황이고
정체된 상황입니다. 에이스 교체까지도 이미 고려했을 뻔한 그런 입장일지도 몰라요.

소연이 <백점만점> 에서 나름 괜찮은 입담을 보여주긴 하지만,
<백점만점> 이 그닥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할수는 없기에 아직까지 에이스로 부각되기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고정도 아니고 자주 나오는 게스트인 입장이기에 더욱 그렇지요.
효민이 마저도 설날에 가장 바쁜 연예인이었지만 설날 특집들은 정말 1회성이기에
그냥 묻혀간 면도 있어요.


이런면에서 그래도 청소년 드라마로써 18% 정도의 시청률을 낸 드림하이에서
나름 주연급으로 활약을 했다면 확실히 은정도 은정이지만 팀적인 면으로도 많이 도움이 될 것이에요.
중장년 층의 팬층을 늘릴수도 있고 초등학생 팬들도 늘릴 수도 있지요.
소녀시대의 윤아가 <너는 내 운명> 으로 인지도를 넓힌것이나 사실 같은 팀의 지연이가
<공부의 신> 으로 인지도를 넓혔던것이나 같은 원리지요.

하지만 위의 내용의 이유때문에 은정은 인지도도 얼마얻지 못하고,
게다가 캐릭터까지 완전 이상하게 변해서 자칫하면 미움까지 살수 있는 이상한 위치에 서게되었어요.
만약 은정이 아이유만큼만 이슈가 되었다면 흔들린 티아라의 에이스로 우뚝서면서
티아라에게도 많이 도움이 되었을텐데 현실은 그게 아니니 그게 아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위안점을 차아본다면 상대적으로 수지가 연기력이 상당히 부족했기에
은정이 더 잘하는 것처럼 보였을수도 있다는 점이지요.
물론 은정 vs. 수지의 연기를 놓고보면 당연히 은정의 연기가 더 나을 수 밖에 상황이긴 하지만,
주연을 맡으면서 잘하는 배우랑 붙었을때보다는 연기력 논란이 더한것도 있을 것입니다.
두번재 주연을 맡으면서 연기력 논란을 피해간게 유일한 좋은 점(?) 이었다고 할까요?

또한 이러한 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해봐요.
비록 이상한 캐릭터였지만 악역 경험도 한번 해본 셈이 되지요.
아직 어린나이에 청소년 드라마를 한번 찍었다는 재미도 있었을수도 있구요.

하지만 그러기에는 얻은것보다는 잃은게 더 많은것 같아서 아쉽네요.



어쨋든 더 많은 <드림하이> 출연이겠지만 이런 점으로 위안을 삼으면서
다음 좋은작품을 찾아보는게 은정이에게는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물론 은정 본인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은정의 가치와 미래를 생각해본다면
이래저래 아쉬운 <드림하이> 출연이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차라리 욕을 먹더라도 정말 뛰어난 연기자들이랑 연기하는게 연기를 배우는데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김수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연기 경력이 많지를 않아서
은정이 오히려 그 안에서 "예" 가 되어야 그러한 입장에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이번의 부진은 털어버리고 다음에 좋은 작품을 만나서 더 훌륭한 연기자이자,
티아라의 멤버로써 은정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이번 <드림하이> 의 최대 피해자... 그게 은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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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 소속이 아닌 이유로 많은 피해를 본 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03.01 17:22 신고
  2.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밸런스가 맞기 힘들조. 사실상 박진영 영향력이 가장 크니...

    2011.03.01 17:2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콘서트에서도 JYP 소속가수들은 신났더군요.
      수지는 힘든것까지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힘든것으로 이야기 하면 은정이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말이지요.

      2011.03.02 09:58 신고
  3. 와플과이녹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게 그나마 연기자 같은 사람이 티아라의 은정이라는 거였어요. 그런데 역할 자체가 정말 괴상하더군요. 보통 은정과 같은 캐릭터는 제대로 성장해서 수지를 짓밟아주는 뭐 그런 쾌감이 있는 캐릭터가 되기 마련인데 오히려 치졸한 악역으로..ㅠㅠ 연기는 제일 잘했는데 분량이며 캐릭터며 참..안타깝네요.잘 짚어주셨습니다.

    2011.03.01 17: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수지를 크게 만들고 아이유까지 부각시키려다보니
      당연히 일어난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11.03.02 09:58 신고
  4.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멋진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1.03.01 17:39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평이 그렇게 좋았던 드라마도 아닌데요..웃는자가 있으면 우는자도 있는 법이지요..
    뭐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개인적으로 안본게 다행이네요..

    2011.03.01 18: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문제는 그 우는자가 가장 실력이 뛰어난 자였다는 것이지요.
      평이 안 좋았어도 일단 화제성은 있었으니 은정은 아쉬웠다고 볼 수 있겠지요.
      윤아의 <너는 내 운명> 도 막장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충분히 윤아의 인지도에는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요

      2011.03.02 10:00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운이 좋았다라고 해야될지..아이유가 포텐이 터진
      시점이었고 경쟁작들도 하나같이 맥을 못추니..
      아이돌들이 연기하는 드라마는 하나같이 자의든
      타의든 본적이 거의 없군요..흠..

      ..개인적으로 수지 호불호 떠나 연기관련 발언을
      했을때는 그냥 한숨이 나오더군요..아무리 그래도
      주인공 역활을 맡았는데...참..

      2011.03.02 12: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호불호하고는 그닥 상관이 없지요.
      저도 윤아는 좋아하지만 윤아의 연기에 관해서는 여러번 지적했거든요.
      물론 그래서 윤아갤에서는 저를 무지하게 싫어하긴 합니다만...

      2011.03.02 12:52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그런일이 있었군요..하지만 애정이 있기에
      지적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정말 싫고
      관심 없으면 지적질도 안하거든요..다 잘되라는
      애정에서 나오는건데 ㅋㅋ

      2011.03.04 01:24
  6. 예찬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정말 잘 읽고 갑니다..ㅎㅎ

    2011.03.01 20:45
  7. 파란약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은정은 최후가지 피를 본 케이스죠 ㅜ.ㅜ

    2011.03.01 21:02
  8.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콘서트 때도 그랬죠 완전 JYP빼고는 전부 말도 못하고 박진영은 아무리 자기가 제작 했다고 해도 주연들보다 말이 더 많았습니다. 드림하이에 양진만 캐릭터하고 똑같습니다. 어쩔 때 보면 자기가 더 튀고 싶어 난리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1.03.01 21:43 신고
  9. 후후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말도....아이유는 유치원선생,은정은 고등선생,JYP와 배용준소속인 사람들만 꿈을이룬ㄷㄷ택연-월드스타,수현-비슷,수지-100회째콘서트를하는 가수ㄷㄷ

    2011.03.01 21:53
  10. 영원한 혜미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콘서트마저 원맨쇼로 만들며 철저하게 박진영 자신과 제왑아이돌만 띄우긴 했지만
    드라마 내내 미친 존재감을 뽐낸 아이유의 존재로 볼때
    은정이도 자신의 연기와 노래에 관해 심사숙고해봐야할듯 싶네요..

    처음엔 가수이면서 연기 모두 잘하는 만능아이돌이였지만
    언제부터인가 가수라고 하기도 연기자라고 하기도 좀 애매해진 느낌이거든요..
    이젠 리더도 아닌데도 음반활동도 자꾸 빠지면서 팀내 위치도 애매해져서
    이대로는 은정이가 잘되도 불화설말고는 티아라에 득될 게 별로 없어요..

    2011.03.01 22: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혜미빠라고 하시는 것보니 수지를 좋아시나봐요.
      아이유가 과연 "드라마 안에서" 미친 존재감을 나타냈을까요?
      김필숙이 "아이유" 였기 때문에 그나마 빛을 봤던 것이지,
      김필숙 자체가 그닥 매력이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아이유가 존재감을 뽐낼 수 있었던 한가지 이유는 바로 그녀가
      최고의 대세인 아이유이기 때문이지 아이유가 딱히
      은정을 넘어서는 연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어요
      (아이유를 은정이보다 더 좋아하지만 아닌건 아닙니다)

      캐릭터를 애매하게 잡아주면 웬만한 연기자가 아니면
      소화해내기 힘듭니다.
      은정도 어찌보면 정극연기는 두번째라고 볼 수 있는데,
      캐릭터를 저렇게 만들어놨으니 그녀가 뭘 어떻게 더할 수 있을런지...

      잘 되도 불화설...? 이건 무슨 말인가요....
      윤아가 <너는 내 운명> 촬영으로 소시 활동을 지연시켰던때도
      있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소시 인지도에 도움이 되었던
      점을 생각해보면 은정이가 제대로 캐릭터만 잡았으면
      충분히 도움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2011.03.02 10:05 신고
  11.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드라마 속이 아닌 드라마에서
    은정의 위치는 애매할 수 밖에 없지요 ..

    2011.03.02 09:56
  12. 기타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뚱맞지만 마지막 콘서트할때 라이브로 노래하는거 보고 넘 실망했습니다 ㅡㅡ;
    음정 불안 호흡 불안.. 아이돌가수를 가수로 인정 안하는 제 편견이 이러다 굳어지겠네요
    티아라도 다들 연기자니 다른쪽으로 진출하는걸로 봐서 얼마 못가겠네요 다른 아이돌들도
    거의 비슷할듯.. 모든맴버가 같은곳을 바라보고 있어도 오래가기 힘든데 다들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으니 오래못가는건 당연할듯...

    2011.03.02 10: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래 공연들 보면 그렇게 못하는 아이는 아니던데...
      어제는 뭔가 조금 이상했던가 보네요.
      뭐 그렇다고 은정이 아이유급은 아니지만,
      나름 티아라 안에서는 라이브 잘한다고 알려졌던데..
      무대가 JYP 콘서트 분위기라서 그랬나...?

      2011.03.02 10:28 신고
    • Phonogenic  수정/삭제

      아이돌가수라도 가창력있는 몇몇 정도는 있다고 생각해요
      브아걸 2AM이야 잘 알려져 있고,
      태연도 노래를 잘 부른다고생각하는데....
      굳이 아이돌가수를 가수로 인정을 안하실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편견이 굳어지겠다고 말하시니까, 아직 굳어지지는 않은것 같은데...
      브라운아이드걸스나 2AM분들 노래하시는거 들어보시고 생각해보시면 어떨지...^^;;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2011.03.09 11:32
  13. 기타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지는 더 못하던데요 ㅡㅡ;; 꼭 한번 챙겨 보시길~~ ^^

    2011.03.02 1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애초에 수지는 기대를 안했어요...
      팀에서도 맡은게 비쥬얼이니....
      은정은 소연이와 효민이와 함께 메인을 맡고 있어서
      실망한게 이해가 가는데, 수지는 그냥 그려려니...

      2011.03.02 10:49 신고
  1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의 기본 방침이랄까요...

    한쪽을 띄우려면 반대로 다른 한쪽은 가라앉혀야한다는... ㅋㅋㅋ

    근데 가라앉힐려면,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배우를 가라앉혀야 그 타격이 심하지 않을텐데...

    그거까지 생각하면서 드라마를 만들지는 않았겠죠... ㅋㅋㅋ

    2011.03.03 18:44
  15.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바빠서.. 그나마 챙겨본게 드림하이였는데 은정이가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그다지 받지못한것같네요 아쉬워요.. 사실 연기력이야 수현같은 기성배우들을 빼면 다들 조금씩 모자란 점들이 많지요.. 좀 밝은 캐릭터로 설정되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 작중에서는 좀 우울하고 부정적인 느낌때문에 다소 살리기가 어려웠던것 같기도해요 그래도 저는 또 한걸음 나아갔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

    2011.03.04 12:04
  16. Phonogen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이 특이체질로... '백희'라는 인물에 빠져서 '은정'이라는 사람을 다시보게 된 경우도 있으니까 그렇게 나쁜 캐릭터였다고 만도 볼수 없는게 아닐까요?

    (저같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가 되려나요...^^;;)

    2011.03.09 11:35
  17. 불공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게 댓글달아봅니다.그래도 은정의 드림하이 출연은 티아라라는 그룹이름도 생소했던 혹은 전혀 아이돌에겐 관심 없었언 상당한 다수가 그녀로 인해 인지도를 넓혔다는 사실 또한 맞다고 봅니다.광수사자이나 티아라소속사측에서 제왑이랑 배용준이리 리드해서 만든 드라마에 참여해 얼만큼의 분량과 제대로된 캐릭터를 기대했을진 모르지만 아마도 지금 나온 결과 이상을 크게 바란것도 아니었을겁니다.막장캐릭터였음에도 제 기억에 남는건 청순한 미모와 알듯모를듯 보이는 섹시한 이미지의 백희로 제 머리속에 박혀있고,이미 그녀의 인지도나 인기순위는 아마 티아라중에 단연 탑으로 올라섰을겁니다.사실 찾아볼려면 찾아볼수 있지만 대중적 인지도라는건 자연스레 언론노출 빈도가 올라가 그녀의 이름석자를 그냥 외우게 되는 수준은 되야 대중적 인지도란게 있다고 볼수 있는바..그정도로 이름이 노출되어 티아라에 누구하면 몰라도 은정하면 얼굴이 누구인 여자 '탤런트'란건 쉽게 알수 있죠..이정도로 이름값 올리는것도 절대 쉬운거 아니죠.은정은 아마도 연기자 커리어에서 일생일대의 중요한 전환점을 얻은 것일겁니다.저녁 10시 시간대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누르고 18프로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라는것은 적어도 대한민국연예계에선 1급연예인이라 부를 수 있는 수준의 마켓이라 볼수 있는거 아닐까요.

    2011.03.21 00:55

아이유의 JYP 탈락이 고마운 이유는?

가수 이야기/IU 2011. 1. 18. 17:21 Posted by 체리블로거
어제 아이유가 드림하이에 출연해서 호평을 얻었다고 하는군요.
"발연기" 를 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생각보다 잘해서 호평을 얻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드라마는 보지 않아서 그녀의 연기에 대해서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여러 블로거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지 생각보다 잘한다는 것 같네요. 


아이유가 호평을 받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일단 아이유는 "대세" 라고 여겨져서 조금 부족해도 더 잘해보이는 그러한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유의 연기가 누구보다도 자연스럽다고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실제 "김필숙" 의 캐릭터가 아이유의 실제 과거 모습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아이유가 어렸을 때 "김필숙" 처럼 뚱녀는 아니었겠지만 사실 아이유는 
JYP에 공개적으로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그리고 데뷔하자마자 어려움을 겪어서 그러한 것도 약간의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JYP 오디션에서 떨어진게 어쩌면 아이유에게는 잘 된 것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물론 사람이 "결과론" 을 놓고 말하기에 그렇기는 하지만 솔직히 JYP에 있는게 아이유에게는
그닥 많이 도움이 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몇가지 이유를 나름 적어보겠습니다



- 자신의 창법을 고수할 수 있었다.

JYP 가수들이 노래를 다 못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잘하는 가수들도 꽤 되지요. 
하지만 JYP 가수들의 어쩌면 조금 아쉽다고 할 수 있는 점이 실력을 죽이는 창법때문입니다.
다른 소속사와는 달리 JYP는 박진영이 스스로 보컬 트레이닝을 시키는 그러한 회사이지요.


이미 예전 글에서 "박진영의 자기 스타일의 보컬 집착, 왜 그럴까?" 라는 글에서 적은 바가 있긴하지만,
박진영은 너무 자기 스타일을 고집을 하는 그러한 경향이 있어서 한 사람의 발성이나,
감정등을 자기 스타일로 바꿔버려서 자신의 소속사 가수들을 "박진영" 화 시켜버립니다. 
god, 원더걸스, 2AM, 2PM, 미스에이 등은 모두 박진영 스타일이 감미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박진영 본인이 그렇게 가창력이 좋은 가수는 아니라는 점이지요.
프로듀서로써의 능력은 따라올 사람이 없을 정도라지만 가수로써 "가창력" 하나만 놓고본다면
소속사에 있는 창민이나 조권보다도 더 부족하다고 느껴지는게 박진영입니다.


어쨋든 그런 박진영의 창법을 고수한 나머지 많은 소속사 가수들은 자신의 창법보다 못한
"박진영 창법" 으로 바꿔야 했으며 결국 어떤 가수들은 많이 손해를 보기도 했지요. 
시원시원하게 팝송을 부르는 예은은 텔미만 만나면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2AM도 "죽어도 못 보내" 때에 드디어 시원하게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볼 수 있었지요.

아마 아이유도 JYP에 있었더라면 "박진영 창법" 을 사용해서 오히려 가창력이 
묻혔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자기만의 감성을 가지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이겠지요.



- 실력파 솔로들과는 스타일이 다른 박진영

JYP는 솔직히 말해서 솔로 가수들로는 그닥 재미를 보지 못했지요.
물론 박지윤이 있었지만 그건 가창력보다도 박진영의 특유의 파격적인 스타일 때문에
박지윤의 "성인식" 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 성공한 솔로는 비인데 비도 가창력이나 이런 면보다는 춤과 퍼포먼스로 
승부했기 때문에 성공을 할 수 있었지요.

하지만 그런 퍼포먼스 가수가 아닌 소위 말해 "가창력" 으로 승부를 하려는 
실력파 가수들은 JYP에서 그닥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박지윤은 가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쪽으로는 키우지 못해주고,
그냥 보이는 것으로만 승부를 보려고 해서 결국에는 맞지 않아서 박진영과 헤어졌지요. 

JYP에서 아마 현재 가장 노래를 잘한다는 임정희도 그닥 크지 못했고,
Joo도 마찬가지이며, G-Soul도 아직도 제대로 된 데뷔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위의 글과 약간 연결되는 글로 박진영 자신 역시 노래보다는 즐기는 무대를 위주로한
퍼포먼스 형가수에 가깝기 때문에 그런 스타일의 가수들은 JYP는 잘 코드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이유는 기타를 치면서 싱어송 라이터로 가는 길을 추구하는데 이미 그 길을 추구하고 있는
임정희도 박진영 밑에서는 그닥 빛을 못 본 것을 보면 그와는 조금 스타일이 안 맞다고도 느낍니다.



- 댄스가수 및 섹시가수 아이유...?


JYP 가수들의 무대는 어찌보면 약간 파격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JYP 여자 그룹들에는 선정성논란이 자주 있곤 했지요.
지금 포미닛이었던 원더걸스의 현아도 항상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었고,
원더걸스도 소핫때 소희가 호피무늬 핫 팬츠를 입고 나와서 논란이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미스에이 역시 나와서 땅에 드러눕는 퍼포먼스를 함으로써 어느정도 논란이 있었지요. 

지금 아이유가 인정받는 또 한가지 이유는 아이유가 딱 자기 나이에 맞춰서 행동하기 때문이지요. 
아직 아이유는 미성년자 입니다. 실제 아이유는 섹시컨셉을 소화한적은 없지요.
물론 마쉬멜로때 핫팬츠를 입고 나온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마쉬멜로 컨셉은 귀여운 컨셉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많이 보호가 되었지요.

솔로로 잘 키워주지 못한다면 아마 아이유는 여자 그룹으로 들어갔을 텐데,
박진영이 키우는 여자그룹은 인기는 많기는 하지만 때때로 어떤 컨셉들은
조금 나이 어린 아이들이 하기는 무리인 컨셉들이 있기도 하지요.

바닥에 드러눞는 수지나, 핫팬츠 입은 현아, 소희 등의 컨셉을 (그 당시 소희는 16살..) 
아마 아이유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한때 아이유가 "꿀벅지의 원조" 라고 불렸다가 미성년자에다가 컨셉이 아니라 
유이의 등장으로 살짝 뭍힌적이 있었지요....

컨셉이 안티를 모으는데 상당히 큰 요인을 차지한다는 것을 보면 아이유 그 컨셉을 안했기에
안티를 필요없이 모으는 일을 피할 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부가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아이유는 고생은 2년간 했지만 나오자마자 반짝 뜬게 아니라서
"언플" 이라는 말도 피할 수 있었고, 무명시절을 겪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3대 기업이 아닌 회사에서 조용히 시작해서 2년의 길을 걸어온게 아이유에게는
나름 보호막이 된 것이고 경험이 된 것이겠지요.

물론 제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유가 JYP가서 더 잘 되었을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뭐 JYP가 나쁜 회사라는 것도 아니고 JYP 가수들이 나쁘다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JYP와 아이유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뿐이지요.


아이유가 오디션을 봤을때 그 당시 스카우트가 아이유가 노래를 마치자 "뭘 더 할 수 있어요?"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유는 "노래밖에 못한다" 라고 하자 굉장히 실망한 
눈초리를 보냈다고 합니다.
실제로 박진영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뽑지 않는다. 내가 일하기 쉬운 사람이랑 뽑는다" 라는 말을 한적도 있지요.

박진영은 "싱어송 라이터" 보다는 "아이돌 스타" 를 키우는데 더 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유하고는 안 맞다고 생각하구요.

어쨋든 박진영이 지금은 많이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해요.
반면에 아이유는 본인은 어떻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팬으로써 보기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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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박진영이 키웠다면 지금의 아이유가 아닐것 같네요. 여러모로.. 역시 사람일은 잘 모르는건가봐요^^;

    2011.01.18 20:06
  3.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이 후회할지, 아닐지를 어떻게 알수 있어요!
    블로그들 자기의 주관적인 생각이 전부일것이라는 착각하는
    글들은 좀 오버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1.01.18 21:02
    • 들러보다  수정/삭제

      결국 님이 틀렸네요 뉴스만 봐도 jyp 후회한다는 기사 막 타졌네요 ㅋㅋㅋ

      2011.02.13 17:52
  4.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박진영 코드도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이기찬, 박지윤 이런 분들의 노래도 상당히 좋았거든요.(당사자들은 본인들의 색깔이 아니라며 결국 떠나가셨지만요.)

    다만 요즘 걸핏하면 떠들어대는 어디 멤버가 될 뻔 했다, 어디 출신이다 등등 이런 뒷이야기보다는 연습하며 힘들었던 시절의 에피소드가 더 듣고 싶다고나 할까요.
    다들 겉만 번지르르하게 스타가 되려고 이리저리 뛰어 다녔다는 이야기들이지 착실히 실력을 쌓으며 노력했던 이야기들이 아니라서 왠지 이런 건 봐도 호감은 생기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그런 아이돌인줄만 알았던 소녀시대가 숨겨진 엄청난 연습기간으로 그들을 보는 시선을 조금이나마(?) 바꾸어 놓았던 것처럼 그런 그들의 땀이랄까 그런 것들이 더 알려졌으면 싶습니다..

    엇.. 무언가 삼천포로 빠진 듯 하네요.;; 하하;;

    2011.01.18 21: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유에 연습기간에 대해서는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요.
      하지만 영웅호걸에서 자신이 2년간 무명시절로 있얼때 말했던건
      굉장히 진실로 들렸어서요 ㅎㅎ

      2011.01.18 21:44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는데 한군데가 거슬리네요.
    지금 체리님이 박지윤의 가창력에 대해서 상당히 폄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박지윤의 경우 박진영을 만나지 않고 다른 프로듀서를 만났다면 지금보다도 더욱 자기 실력발휘 잘하고 좋은 가창력으로 호평받았을 인재입니다.

    제가 볼 때에는 오히려 박진영을 만나서 그 좋은 가창력이 묻히고 쓸데없는 컨셉으로 나가서 망한 케이스입니다. 아래에 비교하는 임정희나 Joo와 같은 부류에 들어가는 것이죠.

    박지윤은 기본적인 발성이 안정적입니다. 그것은 전공으로 성악을 선택해서도 그렇겠지만 기본적으로 발성이 되니까 성악과에도 합격했다고 보입니다.
    박지윤 1집을 지금이라도 당장 구해서 들어보기 바랍니다. 박지윤이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했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면 이 노래를 한 번 들어보기 바랍니다.
    몇 집에 있는 노래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제목이 명확하게 기억납니다.
    박지윤-환상

    2011.01.18 22: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본이 아니게 그렇게 되었네요.
      박지윤의 가창력을 평가절하하려는 것은 아니었는데,
      박진영 밑에서는 다소 그런 퍼포먼스로 밖에는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을
      하려고 했습니다.

      약간 수정하지요.
      저도 환상은 들어봤습니다.
      제가 표현을 조금 잘못한 것 같네요.

      2011.01.18 22:29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19 00: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것도 그렇지만 아이유와 박진영은 일단 스타일 자체가 약간 맞지 않는다는
      그러한 느낌이 강합니다 ㅎ

      2011.01.19 17:53 신고
  7.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이유랑 JYP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왑에 들어가면 창법을 강요당하게 되니까요..
    아이유 목소리와도 전혀 맞지 않는 창법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걸리는 점은 사람들이 JYP탈락했다고 아쉽겠다고 하는 사람들의 반응들이 걸립니다..ㅠ
    일단 지금 성공한 아이돌 가수들은 일단 3대 기획사인 SM, YG, JYP의 오디션은 다 한 번 쯤은 봤을 거라 생각하는데 유독 JYP만 물고 늘어지는 것 같아서요.. 그냥 한탄하고 가네요..^^

    2011.01.19 00:32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을 축구계로 비유를 해본다면...

    차범근 정도 될까요? ㅋㅋㅋ

    왜냐면 본인의 현역시절엔 굉장히 날렸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98골 넣었으면 말이죠...

    현역 은퇴하고 감독으로써 다른 이들을 키우고 팀을 관리하고 감독하는데에는 동네 축구보다 못하거든요... ㅋㅋㅋ

    2011.01.19 01: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상업적으로는 성공했고 자기 가수들도 잘 살렸지요.
      하지만 자신의 가수들의 가창력을 죽이는 것은 박진영 만한 사람이 없지요..

      2011.01.19 17:54 신고
    • 33  수정/삭제

      박진영엄슬때 잇다가 나간 연습생이라 박진영이가 놓쳣다는건 말이안됨
      ㅋㅋㅋ 원더걸스 데리고 미국잇엇음

      2014.02.16 23:39
  9. wis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이유는 좋습니다. 너무 이상하게 예쁘지 않고(이상한 예쁨...정말 싫어요..) 여고생답고 노래도 잘하고 섹시댄스따위 추지 않는 것이 마음에 드네요. 이를 모범삼아 앞으로 솔로여가수도 많이 나오고 섹시컨셉도 좀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겹고 민망해요. 아참 전 복근도 이제 그만 보고 싶답니다. 정말 민망해요. 모든 여성이 복근을 좋아하리란 편견 좀 버렸으면...)

    2011.01.19 03:39
  10. ...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엔에 들어간것 만으로 아이유 가수인생에 탄탄대로가 열린것은 아닌것 같고, 2010년 내가네트워크(브아걸 소속사) 직원들이 로엔쪽에 투입되면서 아이유에게 날개를 달아준것 같습니다.
    앨범제작, 기획, 매니지먼트까지 예전과 너무나도 달라졌죠. 그 첫 작품 잔소리가 터닝포인트인것 같고요.

    2011.01.19 06:01
  11. 능력이겠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 스타일의 가수들도 시대의 아이콘이 된 사람도 있고 탈락된 사람도 인기 많은 사람도 있고.. 그거야 그 사람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떨어져서 잘됐네 하는건 좀 어패가 있는거 같군요

    2011.01.19 07:30
  12. 박진영은 아닌듯.  수정/삭제  댓글쓰기

    sm도 자신만의 노래 스타일을 추구하기 때문에 박진영도 이수만도 양현석도 아닌
    다른데에 가서 아이유가 스타가 된 듯 싶어요. 셋중에서 음악성은 박진영이
    최하 인듯 싶네요. 물론 히트곡이나 안무 컨셉을 잡는건 천재적이라는건
    인정은 하지만 그 스스로 뛰어난 보컬이 아닌데 자신만의 보컬스타일을
    후배들에게 강요하는건 정말 꽝입니다. 우결에서 조권이 이밴트를 해줄때
    조권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청혼가를 부르려는데 결국 박진영의 강요에
    못이겨 자신을 죽이는 모습을 보면서 저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2011.01.19 08:50
  13. dma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아이유의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jyp가 아이유를 탈락 시킨 것 보다
    왜 아이유가 하필이면 jyp에 오디션을 보고 그 회사에 들어가려고 했는지를...

    2011.01.19 09:12
  14. q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 회사 입장에서도 아이유를 택하지 않은게(팬들 입장에서야 제왑에서 놓힌 거지만, 그 회사 입장에서는 자기들의 기준에 미달하는 대상자를 거른 것이겠죠) 잘한 것이죠.
    아이유는 제 나이에 어울리는 발랄함과 솔직함, 부가적으로 가창력까지 더해져서 최근 예능 및 가요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아이유를 좋아하는 오빠팬으로서 일부 깡마른 걸그룹 맴버보다야 건강한 매력이 넘치는 아이유를 더 예뻐라(이상한 의미가 아닙니다;;) 하는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아이유의 외모에 찬성하는(;;) 편이지만, 만약 아이유가 그룹으로 데뷔했다면 어땠을까요? 루나처럼 비쥬얼은 떨어지지만 매력 있는 메인 보컬로 자리잡을 수 있었을까요?
    fx도 좋아라 하고, 루나도 아끼는 편이지만, 사실 루나가 뜨게 된 건 설리와 크리스탈이 이런 저런 논란에 휩쌓이면서 반대 급부로 급 호감으로 등극했던 것이 계기다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노래부를 사람이 있어야 되니까 옥주현처럼 비쥬얼 평균 깎아도 할 수 없이 넣은 애 정도라는 인식이 강했었죠.
    아이유가 제왑의 여자 그룹 메인 보컬로 들어갔어도 루나의 초기와 비슷했을 겁니다. 노래는 잘 하는데 비쥬얼 잔뜩 깎아 먹는 애라는 평가 이상 받기 힘들었을겁니다. 여고생 가수 아이유의 비쥬얼은 삼촌팬을 흐뭇하게 하지만, 아이돌 가수로서의 아이유 비쥬얼은 지뢰니 엘크니 하면서 상소리해대는 무개념 안티들의 키워질을 부르기에 적합했을 겁니다. 쓰고 보니 좀 미안한;;
    회사 입장에서도 솔로로 밀기에는 박진영 눈에 안차고, 그룹으로 넣기에는 좀 힘든 비쥬얼에 그 당시야 지금과 달리 물오른 가창력도 아니라 그냥 가능성이 없지는 않는 정도였을테니 회사입장서도 잘한 행동입니다.
    체리님 말씀처럼 박진영이 후회할 행동 같지는 않아요. 지은이는 제왑에서는 절대 이렇게 클 수 없었을테니까요. 그걸 모를 박진영이 아니죠.

    2011.01.19 10: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외모야 말로 정말 주관적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을 봤을때 아이유는 "지뢰" "엘크" 라고 하기는 너무 예쁘군요.
      아이유보다 못생긴 아이돌을 많이 봐서....

      어쨋든 뭐.. JYP도 원하니까 안 뽑았겠지만.. 키울 능력도 없었을 뿐더러,
      아마 지금 주가가 올라간거 보면 조금 아깝지는 않을까요 ㅎ

      2011.01.19 17:52 신고
    • Bling마인  수정/삭제

      ㅎㅎ 아이유가 비쥬얼이 딸리기라도 하나요?
      이쁘드만 멀~ 뭐 화장 안 했을떈 좀 다르지만은ㅎㅎ

      2012.01.27 08:17
  15. q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가끔 님 글 메인에 뜰 때들어와서 잘 읽고 가는 사람으로서 하나 부탁 아닌 부탁을 드리자면

    물론 매우 사소한 것이지만, 오타가 좀 눈에 띕니다. 이번 글은 잘 모르겠는데 저번에 jyj 와 sm 가수들에 대한 글에서도 리플을 달았는데 수정이 안되었더군요.

    한번 올린 글은 수정안하시는 주의시라면 또 모르겠지만, 한 명의 독자로서 이미 알려드린 부분을 그냥 나 몰라라하시는 건 아닌지 하는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더불어 꼬장 좀 부리자면, 앺스 새 멤버 영입 글에도 제 댓글에만 리플을 안달아 주셨더군요.

    계속 이러시면 미워할 겁니다.ㅋㅋ

    2011.01.19 10: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한 글자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그냥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잘 댓글을 달지 않았지요.
      요즘 IP까지 조사해서 정기적으로 찾아오시는 구나..?
      라고 찾아보지는 못했거든요.
      암튼 님에게 아무 감정은 없고요... 죄송할 나름이네요.
      앞으로 좀 더 고유한 닉네임을 사용하신다면 제가 더 기억하기가 쉬워요! ^.^a;

      그리고 그 때 수정 못한 건 제가 직장을 옮긴지가 얼마 안되서
      적응하느라고 글을 써놓고도 "나중에 수정해야지" 하다가 깜빡 잊어버렸습니다.

      님이 썼다고 무시한거 아니니 너무 맘상하지 마세요.

      2011.01.19 17:51 신고
  16. 이장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유애나로 퍼갑니다^^

    2011.01.19 14: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애나가 어딘지는 모르겠네요.
      그게 뭐에요...?
      어쨋든 앞으로 자주 들러주세요.

      2011.01.19 17:54 신고
    • ㄹㄹ  수정/삭제

      다음 아이유 공식카페 이름이 유애나예요 ㅎㅎㅎ

      2011.05.10 09:03
  17. q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는 아플 껍니다..ㅋㅋ

    특히 박진영의 보석이라 불리며 화려하게 데뷔후 망테크를 탔다가, 연습생을 자처하며 와신상담하여 다시 돌아 왔다가, 하필(아니면 의도적으로 노렸으나 실패?;;) 아이유가 포텐 터진 후 가창력 비교를 당하며 침몰해가는 joo를 보면 배가 안아플 수는 없겠죠. 어쩌면, 아이유를 미리 받아서 데리고 있었으면 joo가 이렇게 비교 당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허황된 생각을 할지도 모르지요...

    농담입니다;;

    2011.01.20 04:49
  18. ff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많이공감하고갑니다. 갠적으로 jyp스타일을 싫어하는건아니지만 너무 박진영 자기위주식인같아서 jyp가수들은 개성이없다는 느낌을 많이받았거든요. 그렇게 뛰어난 보컬실력을 갖고있는것도아니면서 너무 강압적인거같아 안타까울때도있고요. 그래서그런지 jyp가수들은 대중들에게있어선 금방 오래못가는 질리는(?)스타일인거같아요. 매 앨범마다 비슷한컨셉에,음악에, 원더걸스도 텔미 첨나왔을땐 충격적이였고 큰유행을탔지만 그후론 보컬면서나 여러실력면에서 딱히 진보한건 없어보여요. 어쩔땐 jyp가 sm,yg보다도 더뒤떨어지는건아닌가 싶어요, 여러가지 종합적으로보면 아이유가 jyp에안들어가길 잘한거같아요. jyp팬으로서 바라는 소망이지만 이번계기를통해 박진영도 좀 자신의 의견을 숙일줄알고 다른 소속가수들 각각의 내세울만한점이나 특징을 잘 간파해서 박진영화된 가수가아닌 개성이 뚜렷한 가수로 프로듀싱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드는군요.

    2011.02.27 21:12
  19. 쩝...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음으로 잘뽑아야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군.
    노래의 노 자도 모른다고 말할수 밖에...

    2011.11.14 18:42
  20. JYP에갔다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박진영이 키우고있는 여자 솔로 JOO와 같은 전철을 탔을거라고 봅니다(팬분들껜 죄송)
    물론 주도 올킬은 한적이 있습니다 올해 초인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리 올킬이 오래 유지된적은 없었습니다 만약 아이유가 그쪽으로 가서 섹시컨셉을
    고수해버렸다면 저는 지금처럼 아이유의 1년팬이 되지는 않았겠죠
    또하나는 예명도 아이유가 아닐것입니다.....
    로엔이 컨셉을 처음에는 나이에 맞지 않게 잡아서 망했지만
    그후에 나이에 맞는 컨셉 잘 잡아서 지금까지 이렇게 컸죠 기획사 잘 만난것이죠 한마디로

    2011.12.01 08:06
  21. 33  수정/삭제  댓글쓰기

    탈락이아니고 2등햇음 같이본구하라가1위햇엇다고 아이유 입으로말햇음 ㅋㅋ
    연습생하다가 로엔 dsp로 간거지
    탈락한거아님 ㅋㅋ

    무엇보다 박진영이 미국잇을때라 두사람잇다간것도 몰랏다고 함 ㅋㅋㅋ원더걸스 덕에
    놓친거지

    2014.02.16 23:37
    • ㅇㅇ  수정/삭제

      구하라는 공채1기 출신입니다. 공채1기 1위는 투피엠 장우영이 2위는 15&백예린 3위는 비스트 윤두준이 차지했습니다. 구하라는 결선까지 갔지만 순위권 안에 들지 못했고요. 연습생 기회는 3위권까지만 주어지기 때문에 구하라는 연습생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이유가 구하라와 공채동기라면 1기라는 말인데 그럼 연습생은 못한게 맞아요. 1기 결선 올라간 친구들 단체사진에도 결선 영상에도 아이유는 없는걸로 보아 탈락이 맞는 것 같고요. 아이유가 어디에 나와서 저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구하라는 1위를 하지도 연습생을 하지고 않았고요 그건 아이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2015.01.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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