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라디오스타> 에서는 예능돌이라고 할 수 있는 2AM이 출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2PM / 2AM은 그나마 예능감이 약한 JYP 계열에서
예능돌이라고 내놓을 수 있는, 아니 생각해보면 아이돌 계에서 가장 예능을 잘하는 아이돌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들의 방송을 지켜봤는데 역시나 재미가 있었습니다.


조권은 여전히 조권이었고 창민도 죽지 않은 입담을 가지고 있었고,
멤버들이 가장 물어뜯기 좋아하는 슬옹이는 이번에는 MC들의 밥(?) 이 되어서 물어뜯기는
그러한 장면들이 상당히 재미있었다고 볼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슬옹이는 정말 문근영 이후에 한참 없다가 생겨난 타이틀의 "국민 여동생" 의 주인공인 소희와
그 뒤를 이은 국민 여동생인 아이유와의 친분을 보여주며 많은 남자패널들과 동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기도 했지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한가지 관심을 끌었던 그러한 말이 있었습니다.
사실 방송에서는 그닥 길지도 않았던 분량인데 그 한 말을 듣고 많이 생각을 해보게되었어요.
바로 CL, 아이유, 그리고 효린이를 놓친 JYP의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었지요.


아이유는 오디션에서 떨어트렸고, CL은 연습생인데도 내보냈으며,
효린이도 마찬가지로 그냥 묻혀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이 셋은 각자 감성보컬, 걸그룹 대표 래버, 걸그룹 파워보컬로써 거의 최강의 기량들을
보여주고 있는 입장인데 왜 이 실력파 멤버들을 JYP는 그냥 내보냈을까요?
(윤두준과 송지은도 있지만 이 글에서는 이 셋을 집중해볼께요) 

그래서 오늘 제 주제를 그것으로 잡아보고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JYP의 소속의 아이돌의 가장 큰 특징으로 한가지 살펴보자면 바로 대부분이
JYP식으로 길들여졌다는 것입니다.
3대 기획사 중에서도 JYP 연습생들이 유난히 연습기간이 길었던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자신을 철저하기 박진영화 시켜야 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JYP 아이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창법과 느낌이 박진영과 판박이의 느낌이 납니다.
비슷한 창법, 비슷한 호흡법, 그리고 감정과 찍고 빠지기의 창법등은 다 박진영이 그대로 제자들에게
전수해준 그러한 이야기 이지요.


실제 이 이야기는 원조 아이돌인 지오디, 2AM, 2PM, 원더걸스, 미스에이 등
JYP 아이돌은 꼭 빼놓지 않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박진영이 꼭 연습을 시킬때 한 부분, 예를 들어 지난번에 민이 나왔을때는 "이 런~" 에서 
감정을 넣어주지 못해서 몇시간 연습을 해야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지요.


그런 점을 생각해볼때 JYP 아이돌의 기본 조건은 바로 JYP처럼 노래를 해야한다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JYP 처럼 노래를 할 줄 아는 아이돌이 되면 바로 데뷔를 하는 것이지요.
실제 박진영은 조권에게 "니가 그래서 여태껏 데뷔를 못했던것이야" 라고 
지적한 바 있듯이 JYP 아이돌은 기본적으로 리틀 박진영이 되지 못하면 데뷔를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지는 자신에 맞는 그러한 보컬들을 선호해왔습니다.
예전에 박진영은 어디서 말하기를 자신은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뽑지 않고,
자신이 작업을 하고 싶은 사람을 뽑는 다고 이야기한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윤종신이 말한대로 각 기획사마다 보는게 다르고 제작자마다 추구하는게 다른데,
박진영의 스타일은 약간 자기의 스타일에 가수를 맞추는 스타일이라고 볼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아이유, CL, 효린을 JYP에서 놓친건 실수도 아니고 미스테리도 아닙니다.
이 세명은 확고하게 자신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가수입니다.
단 박진영의 스타일과 안 맞았고 아마 이들을 맞게하려고 했다면 엄청난 시간이 걸렸을 것 같네요.



이를테면 아이유 같은 경우는 데뷔때부터 자기 스타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돌들은 여러가지 노래를 준비해오고 춤까지 준비해왔지만 아이유는
단 노래하나를 준비해왔습니다.
오디션을 보던 심사위원이 아이유에게 "노래만 준비했어요?" 라고 묻자 그녀는 그렇다고 대답했지요. 
거기서부터 벌써 약간 JYP하고 맞지 않았던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또한 과연 박진영의 치고 빠지는 방법을 아이유가 습득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것도 상당히 애매할 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시키면 하긴 하겠지만 아이유하고는 기본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유는 맞지 않는 섹시컨셉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CL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래핑스타일부터가 JYP하고 상당히 다릅니다.
CL은 약간 자신의 식으로 특유의 방식을 넣어서 하는 식이고 JYP측이 추구하는
래핑스타일은 나레이션 방식의 빨리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조권이 그렇게 이야기한 적이 있지요.

실제로 JYP에서 산이를 제외한다면 모든 god때부터 모든 멤버들의 래핑스타일이 다
"빠르게 말하기" 의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JYP에서 CL이 2NE1에서 하는 것처럼 쿨한 래핑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을까요...?

그나마 산이는 솔로이니까 본인이 원하는 래핑스타일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고,
JYP에서 트레이닝을 받지 않고 언더에서 활동을 한 것이 있어서
자기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었겠지만 연습생부터 활동한 CL이라면 아마
자기 스타일을 유지하기란 불가능 했을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스타일을 고수하고 싶었던 CL이 나갔던지 아니면 CL의 스타일을 JYP 스타일로
고칠 수 없었던 JYP측에서 CL을 그냥 내려놨던지 둘중 하나가 될 것같네요.
게다가 CL의 스타일을 생각해본다면 섹시미를 앞세운 스타일이 아닌 어떤 보이시함,
쿨함을 강조한 스타일이 굉장히 잘 맞습니다. 이런 점을 볼때 CL과도 안 맞았다고 볼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효린의 스타일은 어쩌면 가장 JYP하고 이 셋중에서는 가장 잘맞는 이미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JYP가 선호하는 섹시미를 가장 잘 부각시킬 수 있는 멤버가 효린이니까요.
하지만 효린의 창법은 JYP와 기본적으로 잘 맞지가 않습니다.

JYP의 창법은 지르는 창법이 아니라, 찍고 빠지기 창법입니다.
실제로 예은같은 경우는 오히려 효린에 더 가까운 스타일입니다.
사실 예은은 연습과정이 아에 없었지요. 데뷔하자마자 원걸로 데뷔를 했으니까요. 


그래서 사실 텔미때 가장 삑사리를 많이 낸게 예은입니다.
JYP 창법에 익숙해진 선예, 선미, 소희 등은 그나마 적게 삑사리를 냈지만
기본적으로 질러야 되는 예은이의 창법은 텔미의 쌩목창법과 맞지가 않았기 때문이지요.
팝송 등에서 더 높은 고음을 부르고도 삑사리가 나지 않았던 예은이 텔미만 나오면
삑사리가 나는건 바로 그 이유입니다.  


파워풀하게 고음을 지르는 효린이에게 그 고음을 지르지 말고 "아원 노 바디 노바디 바디 벗 츄~" 의
찍고 빠지는 창법을 하라는 것은 노래를 그만하라는 사형선고 같을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효린이도 결과적으로 보면 JYP하고 맞지 않았던것같네요.



어쨋든 이들이 JYP와 함께 할 수 없었던건 미스테리아 한 이유가 아닌것 같습니다.
다 충분히 이해할 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지금 아이유가 대세가 되고 나서 사람들은 박진영이 땅을 치고 후회할것이라고 농담하지만
실제로 박진영이 그닥 후회할 건 없을 것 같네요.


아마 계속 JYP에 있었다면 맞지 않는 창법에 데뷔를 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데뷔를 했어도,
지금같은 센세이션을 일으키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정말 많이 인지도를 얻어봐야 아마 소희? 아니면 수지 정도였을 것 같네요.
JYP에서는 아이유의 가장 큰 장점인 소녀스러움을 살려주지 못할 것 이니까요.

CL이나 효린도 마찬가지인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CL도 JYP에 있었더라면 지금과 같이 쿨한 랩을 하지 못했을 것이고, 
효린이도 지금과 같이 시원한 창법을 할 수가 없을 것같네요.

결국 아이유-효린-CL 모두다 JYP 연습생이었다면 그래서 데뷔를 했다면 지금과 같은 센세이션을
일으키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 이들이 다 JYP에서 뿔뿔이 흩어져 맞는데로 간건 아닐까요...?


 
CL-아이유-효린은 JYP와 맞지 않아서 각자 갈길을 찾아갔고,
2AM, 2PM, 원더걸스, 미스에이 등은 JYP하고 잘 맞았기에 그 나름대로의 성공을 거둔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드네요.
미스테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JYP라는 그룹에 들어가서 성공을 하려면 제작자 박진영의 의도대로 리틀 박진영이 되어서
그의 창법, 춤, 표현 방식을 익혀야 하지요.
그러면 박진영은 정말 그 사람에게 맞춰줄 수 있거든요.

그렇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들은 JYP에서 있기 힘들지요.
만약 있는다고 해도 좋은 성적을 낼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방시혁이 프로듀싱하는 2AM마저도 JYP의 영향이 상당히 크니까요.


예전에 아이유가 JYP 오디션에 떨어졌을때는 그냥 "춤도 준비하지 않았고, 섹시미를 살리기 힘든아이라서
그렇게 탈락했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효린, CL의 이야기까지 나오니...
JYP는 JYP 스타일을 익히지 못하면 안되는구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그런걸 볼때 "왜 JYP가 CL-효린-아이유를 포기했지?" 라고 느끼는건 미스테리한게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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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다른건 몰라도 효린은 본인이 지접 현 소속사에 데려갔다고 알고 있는데..뭐 이렇게 보면
    결국 사람은 제자리를 의도하든 안하든 찾아가는게 되네요 ㅋㅋ 세명 다 본인에 최적화된
    그룹이나 솔로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요 ㅋㅋㅋ

    2012.03.08 06: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쨋든 세명은 JYP하고는 맞지 않는 스타일인것 같네요.
      JYP에서 효린이 데뷔를 했다면 지금처럼 주목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효린이 텔미 식의 노래를 부른다.... 솔직히 상상하기 힘들죠..

      2012.03.08 23:27 신고
  3. 미소초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식으로 길들여졌다는 말은 틀린 것 같습니다..
    가수들은 작곡가들이 원하는 느낌대로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이번에 세븐 같은 경우도 강심장에서 박진영과 곡작업을 털어놓았죠..
    그리고 곡 작업을 같이 할때 이 노래는 이런 느낌으로 불러야 한다며 곡작업 얘기를 털어놓았었습니다..
    가수들은 작곡가들이 원하는 호흡과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JYP소속 아이돌의 문제점은 박진영화가 아닌 박진영의 곡만 받아서 부른다는 거죠..
    당연히 박진영화 되었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박진영이 자기 곡만 부르게 하는데 다른 창법으로 부를 수 없죠..
    그래서 다른 작곡가의 곡을 받아서 부를 필요가 있는 거죠..
    미스에이 민도 그런 의도에서 한 말일 테구요..
    어쨌든 박진영에게 문제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박진영이 노래를 잘 만드는건 사실이고 히트곡도 잘 뽑지만 자기 노래만 소속 가수들에게 강요하는건 문제가 있죠..
    다른 작곡가들과도 작업을 할 필요가 있는데 말입니다..

    2012.03.08 08:12
    • 미소초  수정/삭제

      한 예로 수지의 OST 눈물이 많아서 이 노래는 다른 작곡가의 노래 입니다..
      전혀 박진영의 느낌을 찾아볼 수 없죠..
      물론 댄스가 아니라 발라드이긴 하지만 이렇게도 부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작곡가와 작업을 할 필요가 있는거죠..
      그래야 발전을 하는 거구요..
      박진영도 그런 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2.03.08 08: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JYP식이 박진영 식입니다.
      전반적인 부분을 보면요.
      심지어 가장 JYP식이 아닌 2AM도 "죽어도 못 보내" 가 나오기 전까지는 박진영식으로 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

      JYP의 보컬트레이너는 박진영이고 작곡가도 박진영입니다.
      그러나 당연히 JYP식으로 길들여졌다는건 박진영식으로 길들여졌다는 말이지요.

      수지를 언급하셨는데 수지는 슈스케1 오디션에 나왔다가 JYP에서 캐스팅된 케이스지요.
      슈스케1는 2009년 7월 말에 시작했습니다.
      미스에이는 2010년 7월 초에 데뷔했지요.

      그것을 보면 수지의 연습기간은 채 1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수지는 JYP연습생 중에서 데뷔전 연습기간이 예은이 다음으로 짧은 멤버가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 당연히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박진영화가 덜되었다고 보는게 이치적이겠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박진영화가 되었다고 해서 다른 곡을 부를 수 있는 실력이 아예없다는건 아니지만 박진영의 시스템안에서는 그 보컬이 살기가 거의 힘들다는 말입니다.

      님 말씀대로 모든 작곡, 작사, 보컬 트레이닝을
      박진영이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요.

      2012.03.08 23:25 신고
  4. 꿈속의그남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따뜻한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_^
    jyp는 개인의 개성과 재능의 가능성을 키우기 보다는 자신이 이끄는데로 따라오는 일종의 획일성이 단점이며 장점이기도 하겠네요 제 개인적으론 단점이 더 많아 보이지만요

    2012.03.08 10: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는 느끼기에는 박진영은 이미 기초가 다져있는 아이들을 트레이닝시키는 것보다 조금 부족해도 자기스타일을 잘 소화시킬 수 있는 그런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012.03.08 23:26 신고
  5. 음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참 무슨 글이 .. 아니 뭐 제대로 된 사실 관계도 모르면서 JYP가 놓쳤느니 내보냈느니 안 맞아서 떠났느니 소설을 쓰시는지 ㅋㅋ 잘 들으세요.

    제목에 언급된 애들 중에서 효린이만 박진영이 많이 아꼈던 경우에 해당됩니다. 시크릿 송지은이랑 같이 3인조로 내보내려다가 JYP 내부 사정으로 엎어지고 당장 데뷔할 수 있는 애 붙잡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스타쉽에 박진영이 직접 신경써서 꽂아준 걸로 알려져 있죠. 스타쉽은 JYP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회사고요. 효린이가 드림하이2에 출연하고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이유나 CL은 다르죠. 아이유는 수많은 JYP 오디션 중에 하나, 그것도 예선 초반에 탈락해서 박진영 선에선 얼굴도 보지 못한 경우입니다. 방송에서 담당자 징계하니 어쩌니 립서비스 날려주니까 박진영이 진짜로 후회하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과는 거리가 멀죠. CL도 연습생 초기에 그냥 수많은 연습생 사이에 잠깐 있었던 경우라서 역시 박진영과는 아무 상관없는 영역에서 JYP를 스쳐간 거고요. 그 당시 CL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박진영이 알고는 있었는지 뭐 전혀 알려진 바가 없죠.

    그러니까 이 글의 2/3는 쓸 데 없는 가정에서 출발한 무의미한 결론이고 게다가 나머지 1/3인 효린이는 JYP 박진영이 다 키운 거나 마찬가진데 자기 스타일대로 노래만 잘하고 탈아이돌급 보컬로 인정받고 있네요. 뭔 글을 쓰신 거에요 도대체?

    그리고 박진영 스타일이라는 것도 앨범의 타이틀 곡인 박진영의 곡을 노래할 때만 유효한 거죠. 앨범의 다른 곡들은 다 홍지상 등의 JYP 음악 제작팀 작곡가들의 곡입니다.(이 작곡가 진영이 굉장히 빵빵하죠. 끝내줍니다!) 그리고 예은이나 준수 준호 창민 진운 등등 자기 스타일의 노래 작곡도 해서 그룹 앨범이나 솔로 앨범에 꾸준히 싣기도 하구요. 이 글에 언급된 애들보다 훨씬 더 자기 색깔 유지 잘 하면서 자기 음악 잘하고 있으니까 괜히 멀쩡한 애들 폄하하지 마시고 다음부터는 글 쓰기 전에 제발 사실 확인부터 좀 하시기 바랍니다.

    2012.03.08 14:36
    • 시타  수정/삭제

      JYP 소속사 가수들이 박진영식 창법을 요구받아서 다들 비슷하게 노래하고 있다는 것은 체리블로거님이 소설처럼 지어낸 말이아니라 대부분 수긍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효린의 경우가 지소울이나 임정희 같이 예외라면 예외일수 있겠죠. 많은 JYP 소속 가수들이 박진영식으로 노래를 부른다는걸 부정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박진영의 노래를 부를때만 박진영 스타일이 된다고 말하셨는데, JYP 소속의 가수들의 타이틀곡 중에서 박진영의 곡이 쓰이지 않은 경우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팬이아닌 일반 대중에게 어필하는 곡은 당연히 타이틀 곡입니다. 그리고 그 타이틀곡이 대부분 박진영의 곡이고, 님이 말씀하셨듯이 타이틀곡을 부를때 JYP소속 가수들은 대부분 박진영식 가창을 강요받고 있어서 개성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라고 말하실수 있나요?

      본인의 개성이 있는곡이 앨범에 실려있더라도 대중들에게 인식되는건 박진영스타일의 노래라면 충분히 문제시될 부분이 아닐까요? 연예인은 보여지는 직업이죠. 보여지는 타이틀곡이 개성없게 보인다면, 다른 수록곡에서 개성을 나타낸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체리블로거님이 JYP에서 방출된 아이돌에 대한 조사가 부족했을수도 있습니다. 언론사의 기자가 아니라 개인 블로거이므로, 심도있는 고찰을 거치지 않아 실수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글이 그렇게 무례하게 적혀있지 않은데, 님의 댓글은 어찌 그렇게 무례하기 짝이 없나요?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좋은표현이 있을텐데요? 고압적으로 모르면 닥치고 내가 하는말이나 들어라는 식의 댓글을 봐야할 정도로 안좋게 쓰인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님은 다음부터는 글쓰기 전에 제발 상대방에 대한 예의부터 좀 갖추시기 바랍니다.

      2012.03.08 16:08
    • 음냥  수정/삭제

      제가 지적한 것은 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제목에 언급된 세 명이지만 저 세 명 가운데 둘은 아예 JYP 박진영과 인연이 닿지도 않았다는 거 그리고 나머지 한 명도 절대 스타일이 안 맞거나 해서 떠나간 게 아니라는 거. 즉, 글 전체가 아무 의미없는 전제와 가정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허무맹랑한 결론밖에 나올 게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반박하신 게 겨우 '조사가 부족했을 수도 있습니다'로 끝입니까? 조사가 부족했으면 글을 시작하지를 말았어야죠. 이건 중고딩 작문시간에도 배우는 기분적인 사항입니다. 사실 관계도 정확하지 않은데 명제 사이의 관계를 분석해요? 어느 나라 블로거가 이 따위로 글을 쓴답니까?

      그리고 JYP 소속 가수들만 제작자의 스타일을 요구받는 게 아니고 어떤 가수든 작곡가의 스타일을 요구받는 겁니다. 아이유의 인터뷰를 보면 아이유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코린 베일리 스타일에 가깝고 자신의 타이틀곡과는 거리가 멀죠. 위에 본문 중에 아이유 부분을 한번 읽어 보시죠. 이런 본인이 직접 언급한 간단한 사실조차도 없습니다. 이건 뭐 그냥 본인이 그 오디션 현장에 있었다는듯이 상상으로 시작해서 상상으로 끝나는군요. 부끄럽기 짝이 없는 글입니다. 효린이의 경우도 마찬가지. 효린이가 시스타의 타이틀곡들만 불러서 탈아이돌 보컬로 인정받는 게 아니죠. 각종 예능에서 자기가 선곡한 노래들을 부른 게 대중들의 눈에 든 겁니다. CL은 제가 관심이 적어서 투애니원의 타이틀곡들과의 궁합은 정확히 모르지만.. 세상에 어떤 아이돌 멤버가 소속사와 작곡가의 스타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까?

      이 글은 제목에 언급된 세 명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출발한 게 아니고 저열한 목적으로 쓰여졌다는 거 초등학생이 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2012.03.08 21: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글쓰시는 분이 저에게 소설을 썼느니 가정해서 썼느니 라고 가정을 하시니
      저도 가정을 하겠습니다.
      님이 소속사 관계자가 아닌 이상은 님이나 저나 둘다 모르는 입장일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JYP에서 아이유를 놓쳤다고 말한건 충분한 근거가 있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뭔가 오해하고있는건 JYP가 직접적으로 박진영을 가리킨다고 생각하시는거죠.
      물론 박진영이 JYP가 맞긴 하지만 전 JYP를 박진영과 그의 회사인 JYP로 봤습니다.

      소속사에서 오디션을 볼때 무조건 뽑을까요?
      박진영이 그자리에 없었긴 하더라 오디션을 보는
      심사위원의 입장으로는 충분히 박진영의 입장을 대변할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박진영이 오디션 보낼때 "니가 원하는대로 뽑아와라" 하고 심사위원으로 내보냈을까요?

      오디션을 열때는 심사위윈은 적어도 박진영이 오디션을 보는 아이들에게서 찾는게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즉 박진영이 오디션에서 찾는 아이들이 어떤 아이들인지 머리에 정립되어있다는겁니다.

      이건 마치 한 회사에서 면접을 보는데 사장을 대신해서 나간 면접관이 사장의 의견을 반영하는것과 같지요.
      면접관이 사장이 임의로 사장과 상의없이 알아서 사람을 고용하나요?

      그런데 그 면접관이었던 오디션 심사위원이 아이유를
      탈락시켰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본인만이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뭔가 JYP와 맞지 않았으니까 탈락을 시켰다고 보는게
      님에게는 엄청난 상상력을 요구하는 소설입니까?

      JYP오디션을 보면 대체적으로 노래를 잘부르는
      아이돌 보다는 퍼포먼스와 춤을 잘추는 아이돌을 뽑습니다.
      그것이 가창력이 더 뛰어난 아이유가 아닌 구하라가 뽑힌 이유중에 하나이겠지요.
      그렇기에 JYP와 아이유는 맞지 않았으며 그렇기에 JYP가 아이유를 놓쳤다고 보는건
      억지가 아니라는 결론이 충분히 나옵니다.

      그리고 CL에 관해서도 님이 얼마나 잘 알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멤버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씨엘을 내보냈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말실수라면 모르지만 적어도 그 표현은 CL이 뭔가 맞지 않아서 나가는 걸 붙잡지 않았다거나, 아니면 JYP측에서 씨엘을 그닥 원치않아서 내보냈다는 둘중의 하나를 의미할 것입니다.
      그런걸 볼때 JYP와 CL은 맞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성립될 수 있습니다.

      박진영이 직접보지는 않았을지 모르지만 소속사에서
      "내보냈다" 고 하면 최소한 박진영의 소속사인 JYP와 CL은 맞지 않았다는 공식이 충분히 섭니다.

      충분히 이야기할 만한 근거가 있고 상황이 주어졌는데 소설 어쩌구하는
      님의 이해력이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요?
      만약 "내보냈다" 라는 표현이 거슬렸다면 <라디오스타> 를 통해서
      슬옹이가 직접 말한 표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같이 활동했던 연습생, 특히 조권같은 경우는 모든 연습생이 나가고 들어오는것을
      확인한 상태에서 그들이 "내보냈다" 라는 표현을 썼는데 뭐가 "내보내고 안내보내고" 라고 표현을 썼다고 소설을 쓴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예은이나, 진운, 창민이 재능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들 재능이 있고 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실력이 JYP 스타일에 의해서 완전히 저평가 받고 있습니다.

      실제 한때 예은을 자살충동까지 몰아넣었던 "예은 = 음이탈" 공식이
      설립된 이유가 왜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원시원하게 불러야 하는 예은의 스타일을 기교 없이 생목으로 불러라하는
      박진영의 텔미 창법의 강요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폄하받지 않아야 할 애들이 폄하받는 일이 일어난것입니다.
      제가 폄하하는게 아니라 박진영의 창법 강요가 아이들을 저평가 받게 만든거죠.
      그런데 무슨 제가 폄하를 했다고 이 난리를 치는지 알수가 없네요.

      기본적으로 웬만한사람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추리를 가지고 소설을 쓰느니 어쩌니....
      님이나 좀 생각을 하고 댓글을 쓰시는건 어떨지요?

      2012.03.08 23:1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께서는 누가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짚어주지 않으면 어떤 사실을 놓고
      무언가를 끌어낼 수 없는 분같네요.
      스스로 사물에 대해서 생각하는 능력은 필요한데 말이죠.

      제가 글에서 적은 이야기는 멤버들의 이야기나 오디션 환경등을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의 생각을 적는데 그 정도 추리도 하지 못하나요?

      그리고 님의 대응방식이 더 초딩스럽네요.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저열한 목적으로
      쓰여진 글" 이라던지, "이 따위 글" 이라던지 "초딩스러운 글" 이라던지...

      이건 마지 자기의 생각에 맞춰주지 않았다고 나쁘다고 땡깡부리는 어린아이같군요.
      "내 말이 다 맞아. 근데 너는 그렇게 쓰지 않았어. 그러니 너는 초딩이고 니 글은 짜증나" 라고 이야기를하고 있는게 본인의 모습이라는건 아시는지요?

      기본적으로 글에 대한 이해력이나 최소한 댓글을 달기전에 기본매너를 갖추신 다음에나
      글을 달면 어떤지요?

      2012.03.08 23:43 신고
    • 음냥  수정/삭제

      전혀 못 알아듣는군요. 뭔 궤변으로 두루뭉실하게 딴소리만 장황하게 늘어놓는지 -_- 제 리플이 그렇게 어렵나요? 다시 요점만 간단히 해보죠. 님 글은 제목에 있는 세 명이 JYP가 '놓친' 애들이고 그 이유는 '스타일' 때문이다로 요약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아이유, CL, 효린 중에 효린이를 제외하면 JYP가 눈독 들인 적도 없단 말입니다. 아이유나 씨엘은 스타일이 안 맞고 머고 따질 단계도 급도 아니었던 애들이고 놓치고 내보내고 머고 한 게 그냥 스쳐 지나간 거라구요. 이 말이 이해가 잘 안되시나요?

      스타일 얘기좀 집어치라구요. 아이유처럼 오디션 극초반에 탈락한 애를 가지고 뭔놈의 "박진영의 치고 빠지기 창법"이 나오고 "춤을 추고 안 추고" 참내 소설도 이런 소설을 ㅋㅋ 본인이 생각해도 안 오그라들어요?

      CL은 진짜로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조사를 좀 해보니까 CL팬들은 오히려 권이랑 슬옹이랑 착각하는 거라고 그러던데요? JYP랑 관련된 댄스학원에서 만났다나 뭐라나. CL 본인이 YG에만 오디션 보고 붙어서 YG에서만 연습생활 했다고 말한 적 있다던데요? 뭐 어쨌거나 권이랑 슬옹이가 CL를 본 것만큼은 사실인데. 겨우 이 사실 하나 가지고 "스타일을 고수하고 싶었던 CL이 나갔던지 아니면 CL의 스타일을 JYP 스타일로 고칠 수 없었던 JYP 측에서 내려놨던지 둘 중 하나"라는 결론까지 나오나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ㅋㅋ 이런 걸 인터넷 세상에서 사람들이 '소설'이라고 부르는 거에요. 뭐 소설이 뭐 별 건 줄 아세요?

      데뷔 무산돼서 눈물을 머금고 보내준 게 효린인데 효린이 얘길를 듣고 뭐가 어쨋다구요? "JYP 스타일을 익히지 못하면 안되는구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ㅋㅋ 올봄에 신춘문예에나 한번 도전해 보시죠 -_-

      2012.03.09 10: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참 오지랖도 넓으시네요.집어치워라 마라.
      결국 "내 말이 맞으니 너는 닥치고 내 말 들어라" 하는 소리네요.
      JYP가 눈독을 들인적이 있는지 없는지 무엇으로 증명하시겠습니까?

      아이유라 그렇다고 쳐도 님은 어떻게 CL을 JYP가 눈독을 들이지 않았다고 가정할 수 있나요?
      눈독을 들이지 않았던 애를 연습생으로 받는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연습생은 아무나 되고 그냥 몰라 들어가서 연습하면 받아주나요?
      최소한 JYP에서 처음에는 CL을 받아줄 생각이 아닙니까?
      그런데 무슨 눈독이 들인적이 없고 어쩌구 합니까?
      그리고 CL과 관련해서도 임슬옹-조권이 팬들보다는 더 잘알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이유와 관련해서도 자꾸 왜 스타일 이야기를 빼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가수와 소속사가 맞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는게 그렇게 님의 눈에는 가시로
      여겨지는가 본데요...

      소속사가 아이유를 뽑지 않은이유는 기본적으로 뭔가 JYP와 맞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뽑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이게 소설인가요?
      기본적으로 오디션의 공식인데 이것하나 구분못하는 님의 이해력이 떨어진건 아닙니까?

      어떤 회사에서 사람을 뽑아갈때 무조건 사람뽑는거 봤습니까?
      그 회사하고 맞는 사람을 뽑는게 바로 면접이고, 오디션입니다.
      거기서 아이유가 떨어졌습니다.
      심사위원은 당연한듯 "노래 말고 준비해온것 없냐?" (즉 춤) 이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자신있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오디션 심사위원은 "가창력으로 승부하려는 거냐?" 하면서 묻기도 했습니다.

      춤을 추지 않고, 창법면에서나 뭔가 아이유와 맞지 않았으니까 JYP측에서는 애를 오디션에서
      뽑지 않은 것입니다. 이게 소설입니까?
      오디션에서 어떤 사람을 뽑지 않는건 당연히 그 회사와 맞지 않으니까 뽑지 않는거죠.
      이건 소설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그러한 논리입니다.
      하나도 안 오그라듭니다.

      오히려 자기 의견만 옳다하며 "나는 다 아는데 너는 모르면 닥쳐라" 식으로 이야기하는 님의
      태도가 더 오글거리고 초딩스럽기 까지 하네요.

      효린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님보다 모르니까 그 점에 대해서는 실수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전 효린이에 관해서도 JYP 창법과 맞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JYP 창법에서 효린의 시원시원하게 지르는 창법을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효린이가 JYP에서 어쩔수 없이 나갔다는 부분은 제가 몰랐으니까 실수라고 인정하겠지만,
      전 효린이 역시 JYP에서 살아남으려면 창법을 바꿔야 한다고는 생각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예은이는 고음이 안되서 못지릅니까?
      JYP 스타일이 그렇게 할 수 없는 스타일이기 때문이지요.

      요즘들어 참 이상한 사람이 많네요.
      충분히 자기와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자기 의견에 맞지 않으면
      "궤변을 하느니" "저열한 목적으로 글을 쓰느니.."

      글을 쓰려면 최소한의 기본매너 정도는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님처럼 불평하고 투정하고 징징대고 요구하는 식의 댓글이 아니라요.
      전 저 위의 언급된 세 명을 다 좋아하고 이 세명이 JYP가 아닌 다른 소속사들에
      들어간 것이 "갈길을 찾아갔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래서 이 글을 적어본 것입니다.

      그런데 저열한 목적으로 썼다는걸 초등학생이 봐도 알아요?
      그러면 님의 댓글의 목적은 그냥 제가 글 적는게 짜증나서 태클거는 저열한 목적입니까?

      전 굳이 JYP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JYP에서 일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러나 창법은 상당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특히 예은이 텔미 논란때 그녀를 옹호하던 사람으로 가장 아쉽게 여긴 사람이기도 하구요.
      아주 뭐 JYP 안티로 몰아가시는군요.

      전 저 세명이 JYP에 속하지 않고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속한게 결과로 놓고보자면 잘되었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에 포스팅을 한겁니다.
      남의 동기까지는 의심하지 말죠.

      2012.03.09 13:36 신고
    • 란쿠  수정/삭제

      제 댓글이 좀 생뚱맞을수도 있지만 댓글을 읽다보니 캐스팅팀이 박진영을 대변해서 연습생을 뽑을거라는 부분에대해 말하고 싶어서요...

      예전에 JYP 신인개발팀에서 닉쿤 캐스팅 비화를 얘기한적있는데, 닉쿤을 미국에서 발견하고 오디션 후에 박진영에게 연습생으로 들여야한다고 했는데 박진영이 계속 안된다는걸 캐스팅 팀에서 끈질기게 어필해서 데려올 수 있었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캐스팅팀 입장에서는 박진영의 취향보다 개인의 실력이나 매력을 당연히 우선해서 보고 뽑겠죠. 그리고 연습생을 트레이닝 시키는 보컬선생님은 따로 있는데 그 분이 박진영 스타일로 트레이닝 시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JYP가수들이 박진영 창법으로 노래부르기 힘들었다고 얘기하는건 이미 데뷔가 결정되고 타이틀 곡 녹음할때의 상황이죠.

      최근 프랑스에서 케이팝을 다룬 프로가 방송됐는데 거기에 JYP 관계자가 나와서 말하기를 가수를 뽑는데 제일 첫번째로 보는 게 예절이라고 해서 놀랬었습니다. 실력도 매력도 아닌 예절을 1순위로 말하다니 신선하더군요.

      어쨋든 JYP 소속 연습생들은 우선적으로 신인개발팀의 지휘아래 관리를 받고 이후 월말평가를 박진영과 함께 평가하면서 데뷔시킬 멤버들을 고르는거같더라구요. 이 과정에서 박진영의 의사가 많이 관여될거라고 생각이듭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아이돌 그룹들이 회사에 맞는 스타일을 입고 나오고 JYP도 마찬가지죠. 박진영 곡을 부를땐 박진영의 스타일대로 부르는거고 아닐때는 아닌거고. 요즘 방시혁과 작업하는 2am만 봐도...

      박진영은 잘 될거같은 곡을 소속 가수에게 주는거고 그 곡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창법으로 노래를 불러서 히트까지 치게 되는거죠. 소속사에 소속된 이상 자기 스타일에 맞는 곡을 고르고 노래를 부르기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특히 신인일때는요. 저는 잘 모르지만 창법이라는 게 쉽게 바뀌는건 아니지 않나요? 곡 스타일에 맞게 맞춰서 부른다는 게 더 맞는 표현이 아닌가 싶어요.. 같은 말이려나요? ㅠㅠ 이 곡을 부를땐 이렇게. 저 곡을 부를땐 저렇게...

      그래도 그나마 JYP 소속 가수들은 자기들 의사를 앨범에 많이 반영하는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2pm 얘기만 들어도 박진영이 준 타이틀을 맘에 드는 곡을 받을때까지 10곡이나 반환시킨적이 있죠. 핸접은 컨셉도 2pm이 먼저 정해서 박진영에게 밝은 컨셉을 하고 싶다고 전달했다고 했었구요.

      글이 좀 횡성수설하네요 ㅠㅠ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박진영은 JYP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긴하지만 JYP내에서도 사장이 따로 있고 신인개발팀이 있다는거죠. 박진영은 프로듀서로서 신인개발팀이 준비해온 신인들을 평가하고 회사와 상의해서 멤버들을 뽑고 타이틀 곡을 써서 그 곡에 맞게 부를 수 있도록 가르치는거구요. 처음부터 박진영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가수들을 뜯어 고치는 모습은 아니지 않나 싶어서 글 남깁니다.

      효린은 JYP내에서 그룹까지 결성해서 데뷔 직전까지 갔었던 경우이니 제처두더라도, 지금의 아이유 CL이 JYP에서 탈락한 이유가 박진영의 스타일을 맞추기 힘들어서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유는 신인개발팀에서 어떤 이유로 탈락 시켰는지 알 수 없고 CL은 어떤 이유에서 나갔는지 알기 힘들죠. 이 둘은 데뷔 문턱까지 가서 박진영의 트레이닝을 받은 경우가 아니니까요. 저도 CL이 예전에 방송에서 YG에 데모테입 들고 양현석 만날때까지 기다리다 직접 전해줬다고 한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2am이 왜 내보냈는지 모르겠다라고 했는데 정말 왜 내보냈는지 모르는거죠..박진영 스타일이 아닌 게 이유였다면 본인들도 모르지 않겠죠.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박진영이 착한 얘들 뽑는다고 한것도.. 물론 본인 말 잘들어서 착한 경우도 있겠지만 JYP가수 팬 입장에서 보면 딱히 본인 말 잘들어서 착하다고 하는건 아닐겁니다. 원더걸스도 그렇고 2pm도 보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박진영 곡을 10곡이나 반환시켰고 그래서 박진영이 한동안 택연이의 전화는 받지 않았다고 예능에서 말한적 있거든요.. 신인일때야 제작자 말 안듣는 가수가 어디 있겠습니까. 안들으면 당연히 퇴출이겠죠..

      지금의 아이유 CL이 당시에는 어떤 모습이였는지 저희들이 알기는 어렵죠. 저도 두 가수가 지금 본인들에게 잘 맞는 소속사를 만나서 기량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생각보다 긴 글이 되었네요 ㅠㅠ쓰셨던 글에 많은 부분 공감하고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2012.03.10 02:36
    • 시타  수정/삭제

      블로거님이 직접 답변을 하셔서 더 댓글을 남기지 않았는데, 더 남기게 만드시네요.

      첫번째로, 제가 실수가 있을수도 있는데 님 말투가 문제라고 적은데의 포인트는 '실수가 있다'는게 아니라 '님의 말투가 문제다'는 말이였습니다. 실수인지 아닌지는 제가 당사자가 아닌데, 어떻게 그걸로 반박을 합니까? 님의 다른사람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때의 방식은 참 기분 나쁘고, 좋지 않은 방식입니다. 니 말은 틀렸고 내 말은 맞으니 닥치고 있으라는 투로 말하는건 초딩들이 우길때나 하는 방식이지, 님이 어른이라면 그런 방식으로 말을 한다면 앞으로 세상살기 힘드실겁니다.

      두번째로, JYP가 연습생을 어떻게 뽑는지에 대해서는 제 3자인 블로거님이나 님이나 정확히 모른다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누가 확실히 맞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부분에서 그렇게 내 생각이 맞다고 우길 수 있는 근거가 어디에 있나요? JYP에 연줄이라도 닿아있는 분이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님 의견도 추측이고, 블로거님 의견도 추측입니다. 그렇게 당당하게 본인이 맞다고 말하는 이유가 뭔가요?

      세번째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는 하지만 여기는 개인블로그 입니다. 전문 기자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 글에 의해서 명예회손이라도 당한 당사자가 아니라면, 개인이 블로그에 글을 쓴것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가 있습니까? '이건 조금 잘못된것 같으니 수정바란다' 이정도가 할수 있는 방법이지, 님처럼 초등학교 글쓰기도 아니고 무슨 글을 이따위로 적냐고 집어치우라고 말할 권리가 있습니가?

      정확하지도 않은 지식을 가지고, 매우 무례한 언행으로 개인블로그에서 분란을 일으키실 생각이라면 방문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게 아니라면 예의를 갖추고 글을 적으시길 바랍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상이라고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면, 님은 악플러밖에 안되는겁니다.

      2012.03.10 20: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란쿠님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2012.03.12 15:11 신고
    • 지나가는1인  수정/삭제

      음냥님의 말도 맞고 체리블로거님의 말도 맞습니다.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말로 잘못된글을 쓴 자체가 문제면 문제라고 말할수 있겠죠. 다만, 체리블로거님 말처럼 여긴 개인블로그이고, jyp나 실제 관계자들이 신경쓰지도 않는 그냥 개인소감을, 음냥님 본인이 jyp관계자인냥 무조건 일방적으로 잘못됬다고 반박한게 문제고, 가장 큰 실례는 말투가 좀 그렇네요.

      전 솔직히 음냥님의 말에 공감합니다만 말투가 많이 거슬리네요. 나 역시도, 체리블로그님의 말처럼, 오디션 프로그램 방송프로그램에서 말한것들을 종합해 보면, 개성보다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출수 있는 가능성있는 친구들 위주로 트레이닝해서 데뷔하는것 같구요.
      따라올수있는 성실한 사람을 착하다라고 표현한것 같네요.

      그런면에서 체리블로그님의 말처럼 아이유, 씨엘, 효린 등은 jyp에 있기는 개성이 강하니 어쩔수 없이 놓아줄수 밖에 없었다 라는 말은 공감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오류는, 씨엘, 효린, 아이유가 지금 스타로 떴기 때문에, 이들을 놓친게 JYP에서 안잡은거라는 큰 착각을 하신것 같습니다.

      음냥님의 말처럼, 아이유가 지금떳기 때문에 JYP가 아이유 못잡은게 단순히 JYP와 맞지 안아서가 아닌 그냥 존재감이 없었다, 정도로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아이유 과거 오디션 동영상의 엄청난 조회수를 보며, 그때도 잘한 아이유를 왜 안뽑았을까... 다들 생각많이 할겁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참고로 아이유팬입니다.) 말하면, 그당시 영상보면 비쥬얼이 딸려서 어디를 가더라도 퇴짜 많이 맞았을겁니다. 씨엘도 비슷했을것 같고, 효린도 마찬가지로 귀여운 아이돌처럼 생기지 않아서 비슷한 상황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요새 오디션 프로, 각종 방송만 봐도 노래잘하는 사람 널렸습니다. 노래와 외모가 기본으로 들어가다보니 캐스팅 자체가 안되거나 데뷔자체가 밀리거나 못하거나 그런이유로 결별을 한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진행형인 몇몇 스타들때문에 과거 놓친 몇명이 단순히 JYP스타일과 맞지 않았다고 표현한것 자체가
      오류였던 것 같네요.

      결론은 두분다 말씀은 다 맞구요. 빅뱅 탄생비화에서 최종적으로 탈락한 그분, 지금 잘나가는 비스트에 가있죠?

      체리블로거 님의 말처럼 소속사 성향에 따라 데뷔못하고 다른곳에 나가거나 내보내고 또 그에 따라 성공하는 케이스도 많은것도 맞지만,

      음냥님의 말처럼, 전 효린 빼고 아이유, 씨엘은 그냥 수많은 연습상, 오디션 보는 사람들중 지나가는 한명이었을 뿐이 결론입니다. 아마 음냥님도 그말을 하고 싶었지만 서로 이해없이 본인들의 이해만 고집하신듯하네요..

      쓰다보니 저도 횡설수설...
      그냥 우리모두 스마일 ^^~~

      2012.04.08 10:31
  6. 미소초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 가수들의 문제점은 다른 작곡가와 작업을 하면 해결되는 문제 입니다..
    가수들이 박진영화 되었다 보기는 힘들고 곡의 영향 때문에 그렇다고 봐야죠..
    이미 뜬 그룹들은 다른 작곡가들과 작업을 늘리고 신인 그룹들을 만들어 자기 곡으로 데뷔 시키는 방법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2012.03.08 20:14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3.09 20: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K팝스타를 본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그냥 방송사들 연습생 더 물어주면서 동시에
      사장들이 홍보하러 나온것 같기만 해서 별로에요 ㅎ

      2012.03.12 20:29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본문중에 수긍이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요..ㅎ "노래만 준비한 아이유는 떨어지고" 라는 식으로 되어있늗네 효린도 오디션1위로 붙은 영상이 있는데 '노래'만 준비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돌중 어느누구도 효린만큼 고음 못지릅니다. 단순한 높이얘기가 아님. 투예한텐 힘과 성량이 없음. (리플에 "예은이는 효린처럼 못질러서 고음 안하는 줄 알아요?" 란 글이 눈에 띄길래요)


    그리고 효린을 '지르는 창법' 으로만 딱 정해놓는 다는게 좀 일차원적인 것 같아요. 치고빠지는 것도 잘합니다. 꽃다발에서 댄싱퀸을 보고 뮤지컬전문가 세명이 평가한게 강약조절을 잘한다는 거였는데요!

    2012.03.10 03:52
  9. ....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박진영과 별개로 jyp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문제도 있지 않을까요.. 박진영은 오디션의 최종 부문만 심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이유 같은 경우는 박진영이 대면하기도 전에 이미 오디션에서 떨어졌다고 들었고요.. 박진영이 일일이 다 관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할듯...

    2012.03.10 13:40
  10. 앙밍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유가어디가부족해요??
    이쁘지,노래잘해,인깆짱
    나쁜말로들으셧다면 죄송합니다...

    2012.03.12 06:02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칠긴해도 음냥이라는 사람 댓글이 맞는 것 같네요.
    시작된 전제와 결론을 비교해보면 가히 소설이라고 말해도 무리는 아닌듯.

    2012.03.15 05:23
  12. 뭐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텔미는 초딩도 다 부르는 노랜데 뭔 삑사리를 내는지 ㅋㅋ 춤도 초딩인데ㅋㅋ

    2012.03.17 20:46
  13. sdf  수정/삭제  댓글쓰기

    CL은 jyp 연습생 아니었음...
    yg는 공개 오디션이 없었기에
    yg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드은
    yg에 노래씨디나 영상을 보내 오디션을 받았음...
    CL이 이러한 행위를 몇년간 하다
    마지막이다라는 심정으로
    양현석을 집접찾아가 캐스팅된 경우임...


    2012.03.29 23:11
  14. 소심하게..말하겟슴더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린은 jyp작곡가 방시혁의 빅히트엔터에 레이블인 스타쉽에 속해있는거잔아요?!? 그럼 효린은 jyp가 기획한 걸그룹의 이미지에 벗어난거지 jyp자체에 안맞는것은 아니지안을까요....? 죄송함돠 괜히 뻘소리하고가서 ㅠㅠ

    2012.05.03 22:13
  15. fantavii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박진영이 싫다는.. (여러군데서 보니 악의가 있는사람은 아니긴 했다)

    박지민만 봐도 예를들면 40대의 아줌마필이 나는부분을 되게 싫어하던데 나는 그게 오히려 박지민의 강점이고 특성이라 생각함.. (물론 모든노래를 그렇게 하면 질릴거고)

    나도 오디션에서는 오버더레인보우가 가장 감명깊었지만 음반도 그런 노래가 먹힐까?

    아델의 노래나 mercy같은 노래 느낌쪽이 타이틀로 가능성이 있을듯
    (똑같진 않지만 굳이 비유하면 10대면서 BMK나 이영현같이 노래를..?^^;;)

    지금 잘된아이돌은 자기길 찾아갔다는 글을 보니 지금도 과감하게 갈길못찾아 JYP에서 해메고 있을 수많은 연습생들이 있을듯해도 웬지 무섭네요..;

    2012.05.23 20:42
  16. 아메리칸아이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는 어떤가수도 들어가면 같은 창법의 가수가 나오는구나...개성이 있어야지...너무 획일적이다..특히 god 김태우랑 손호영...깜놀...뭐하자는 플레인지....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군

    2012.05.28 20:37
  17. 사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음냥님 말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다만 음냥님 말투가 참..
    조금만 더 부드러운 말투로 쓰셨다면 괜찮았을텐데말이죠

    2012.06.01 20:13
  18. 미요미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개인적으로 jyp출신 가수들을 보면 일단 비주얼이죠....
    노래가 그다지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것 같아요.
    여자의 경우 외모가 아주 이쁜건 아닌데 좀 귀엽거나 좀 섹시하거나 그런쪽을 선호하는것 같고....특히 소희는 쌍꺼풀 없는 스타일 좋아하는 박진영씨가 뽑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갠적 의견입니당)
    소희가 이쁘긴 한데요 다른 기획사에서는 선호하지 않을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데뷔하고 계속 보니까 볼수록 이쁜거 같아요.
    그건 그렇고....
    보컬의 경우 박진영화 되는것 같은건 많이 느꼈어요.. 그 생목느낌....제가 듣기엔 에어가 없는것 같은데.
    임정희도 선예도 다른 남자아이돌 그룹도 심지어는 김범수신까지도!!!! 박진영과 작업하니 박진영 스러운게
    나와서 진짜 좀 놀라고 실망스러웠음..
    박진영씨와 작업하면 자기스러운걸 많이 강요한다는 느낌은 많이 받았어요.
    김범수씨까지 그렇게 하는걸 보면 말이죠... 신인가수들한테는 더 많이 큰 작용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012.06.30 20:18
  19. ㅂㅈㅂㄷㄱ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유연습생 검색해서 들어왔다가 제왑에 대한 뭔 헛소리하시는분이 계셔서 놀랬네요
    음냥님같은 분이 글쓴이의 의도를 왜곡하고 자신의 이해한 뜻대로 글을 쓴게 아니냐고 억지 주장을 펼치는 난독증증세를 뿜는 분들이시죠
    글쓴이의 주장을 이해한다음 거기에 자신을 생각을 대입해서 반박을 해야할건데 글쓴이의 글을 자신의 방식대로만 개념대로만 이해하고 해석한다음에 그 바탕으로 글쓴이와 글을 나무라는 아이러니한 분들 참 많이 봤습니다
    이분들과 대화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그냥 자기세계만 봅니다
    답답해서 한자 적고 갑니다

    2013.05.02 16:37
  20. ㅂㅈㅂㄷㄱ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런글에서 하나의 착각을 하시는것이 있는데요
    이건 개인블로그지 기사가 아닙니다
    사실에 근거해서 소설을 쓸수도 있고 개인의견을 쓸수도 있습니다
    이런글에 자신의 생각과 안맞다고 반박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글에 항상 실수하시는분들의 글 내용은 이게 기사글인냥 이해하시고 엄청난 글인냥 민감하게 받아들인다는거죠
    개인블로그는 개인블로그로만 봐야합니다
    어쩔땐 믿고 어쩔땐 안믿고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드는 내용이 있으면 진지하게 반박만 하고 들러는 생각 이런 사고방식은 맞지 않습니다
    사소한 의견에 다들 흥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3.05.02 16:43
  21. 호빵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왑 가수들 노래나 춤을 보면서 항상 들던 생각이 박진영의 클론(복제품)같다는 느낌
    그땐 왜 그랬는지 몰랐는데 이 글을 읽어보니 이제 이해가 됨

    YG SM은 회사 사이즈를 키우고 각 담당자를 뽑고 책임을 맡기는 반면...
    JYP는 뭘랄까.. 옛날 도제 방식 같은거... 사장 혼자 모든 것을 다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제왑은 회사를 키우기보다는 그냥 소규모로 가는게 맞을듯...

    2015.02.19 09:26 신고


이번주 <라디오스타> 에는 원더걸스가 출연했습니다.
솔직히 원더걸스가 <라디오스타> 에 나와서 걱정을 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에 톡톡쏘는 그러한 것에 예능에 약하고 약한 원더걸스가
어떨까 하고 걱정이 많이 됐거든요.
어쨋든 이번주 원더걸스의 라디오스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 원더걸스가 예능에 약한 이유는 박진영 때문에.....?


사실 원더걸스는 한국에서 활동할때도 유난히 예능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바로 그 이유를 오늘 <라디오스타> 에서 예은이 직접 설명을 했습니다. 
바로 박진영이 TV를 보지 못하게 한다는 그 이유 때문이었지요.
사실 예능은 자주 참여하고 자주 보면서 연습을 해야지 예능은 늘 수 있는 것이지요.

생각을 하면 원더걸스는 소녀시대나 카라, 그리고 티아라에 비해 예능활동이 적은 그룹이었습니다. 

"텔미" 때에도 솔직히 스케쥴을 많이 뛰기는 했는데 생각을 해보면 제대로 고정한번 뛴것도 없고,
행사나 이런데에서 더 많이 뛰는 원더걸스를 보여줄 수 있었지요. 

김구라가 JYP가 예능에서 약하다고 했는데 솔직히 예능에서 가장 강한 소속사 중에 하나가 JYP 입니다.
2AM, 2PM, Miss A의 민 등을 놓고 생각을 해본다면 예능에서 약하다고 절대 할 수가 없고
전 JYP 소속인 god만 보더라도 JYP 자체 연예인들이 예능에 약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꼭 원더걸스까지 예능에서 잘해야할까? 라는 이유는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너도 나도 어필하기 위해서 가끔 보면 정신없기 까지한 그러한 걸그룹 사이에서 조금 뒤늦은 리액션,
그리고 조금 어리숙한 원더걸스의 모습은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거든요. 
어쩌면 그러한 원더걸스의 모습이 다른 그룹과 그녀들을 구분짓는 그러한 하나의 특성이기도 하지요.
좀 더 뭔가 순진하고 친근해보인다고 해야할까요...?

모두 다 예능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이고 모두 다 예능에서 자지러지는
리액션을 하고 이럴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예능에 약한 그러한 걸그룹이 한 두그룹 있는 것도 나빠보이지는 않네요.



- 한 단어 한 단어 신중한 원더걸스

이번에 또 다시 <라디오스타> 에서 멤버들의 탈퇴 이야기가 (현아, 선미)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부분은 리더인 선예가 항상 하게 되는 그러한 부분이 많네요.
사실 JYP에게 있어서 선예는 단순히 소속사에 속한 한 그룹의 멤버 이상이지요. 


조권과 함께 영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서 선발 된 선예는 만약 시점을 2001년 영재육성으로 보자면
2011년 거의 10년이 넘께 JYP에 속해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조권이 자기가 소속사에서 일어난 일을 다 안다고 하는 것처럼 아마 선예도 JYP에서 일어난
그러한 사건들과 모든 일들을 조권만큼이나마 (그런쪽 관심은 조권이 더 많다고 하더군요)
잘 알고 있을 것이에요.  

물론 당연히 자신들의 멤버들의 이야기니 당연히 모든 내막을 잘 알고 있겠군요.
그러나 선예는 항상 그래왔듯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함을 기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요.
그게 선예만의 매력이고 선예의 이야기 방식입니다.

이번에 <라디오스타> 에서 동일한 질문을 받았을때도 선예는 일단 대답을 회피하는
그런 태도를 보여줬지요. 물론 어떤 멤버들이고 대놓고 떠나간 디스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그런데 선예가 이끈 그러한 원더걸스는 항상 그랬던 것 같아요. 
무조건 부정하지도 않고 무조건 긍정하지도 않는 솔직하면서도 조심스러운 그런 모습이요. 

실제로 선미가 탈퇴했을때도 간담회가 있었지요. 
그런데 원더걸스는 간담회에서 팬들에게 호소를 하는 그러한 태도를
보여주어서 선미 탈퇴때도 큰 문제 없이 쉽게 마무리 될 수 있었지요.


현아와 선미의 이야기가 나왔을 때 선예는 각자 좋은 결정을 한 것 같다라고 덮어뒀어요. 
솔직히 이미 떠난 사람 이야기를 자꾸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은 그러한 방법이거든요.
항상 원더걸스는  이런 면과 관련해서 깔끔하게 처리를 하는 것 같아요. 
 


- 분위기를 살린 조권, JYP 따라잡기 

솔직히 예능적인 면으로 보면 원더걸스가 나오는 예능을 "재미있다" 라고 볼 수는 없는 부면이 많아요.
그런데 뒤에 조권과 민이 나와서 확실히 지루할 수 있는 시점에 살리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들이 살린 방법은 바로 "박진영 따라잡기" 였습니다.


특히 가장 빵빵 터졌던 장면은 바로 조권이 윤종신을 따라하는
박진영을 소화할때는  정말로 빵빵 터졌습니다. 
민이 박진영을 따라한 것도 상당히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조권은 또 원더걸스의 안무를 따라하고 뒤에 속풀이 무대에서 깝권은
재등장하는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요. 


그런데 그 배후에 한가지 항상 JYP에 느껴왔던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어요.
바로 박진영의 자신의 소속가수들에게 자기 창법 각인시키기 였습니다. 
물론 곡을 만들어주는게 박진영이기 때문에 JYP 창법이 가장 잘 맞을 수도 있겠지만,
박진영이 너무 자기 스타일을 고집하는게 꼭 좋을 일일까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이제 다들 데뷔를 한 이상 본인들의 음악세계를 찾아가도록 창법강요는
더 이상하지 말았으면 하는 그러한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어쨋든 원더걸스가 공식으로 시작하는 예능이 첫 <라디오스타> 였는데
걱정했던 것 보다는 잘 흘러가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찌보면 네티즌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직접해주기도 했고 어떤 면으로는
재미와 함께  원더걸스의 착실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그러한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장 좋았던 모습은 원더걸스의 변함없는 저자세와 겸손한 그리고 사람다움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원더걸스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항상 친근하면서도 어리숙하고 그러면서도 성숙한 
뭔가는 다른 아이돌에게 느낄 수 없는 그러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어쨋든 정말 오랜만에 방송에서 볼 수 있었던 그러한 원더걸스가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동을 보여줘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원더걸스를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ㅎ혜림이 은근 볼매라서 귀여웠어요~~~

    2011.11.16 17: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참 혜림 받아들이기는 첨에는 힘들었어요.
      선미가 자꾸 그리워서... (물론 욕은 안했지만)
      뭐 그래도 그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도 욕하는게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선예를 제일 좋아합니다 ㅎ

      2011.11.16 22:58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16 17:57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에선 진지하고 뒤에선 웃긴 그런 화였습니다 ㅋㅋ

    2011.11.16 18:04
  4.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의 저 언급이 저에게도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무조건 자신들이 옳다고 옹호하지도 않고 저들이 나쁘다고도 안 하면서 진정성을 보여주었거든요. 흠흠흠...^^

    2011.11.16 18:07 신고
  5.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미 느껴지는 방송이었던 거 같아요. ^^

    2011.11.16 20:21 신고
  6. 좋은 말씀이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리숙한 모습... 사실 요즘시대에 예능감이 없으면 가수해먹기도 힘든 세상... 이친구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 예능쪽인에... 조권하고 민하고 많이 살려준 라디오스타인거 같습니다... 특히 조권의 팥빙수 토크는 정말 압권이였습니다.. 커피 먹다 뿜을정도로... ㅎㅎ

    2011.11.16 21:13
  7. 당신도 사람냄새나는 블로거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같은 말을 했을때 아 다르고 어 다르며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고 했는데 체리블로거님은 항상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웅크감자라는 블로거와 수준이 다르네요. 특정걸그룹응원하는 젏은이는 아니지만 40여년을 지내면서 저런 악담을 글 이라고 올리고 추천수받고싶을까 하는 생각이..예전글보니 좋은글들이 특정그룹에 한정된거보고 원걸안티라는게 느껴졌네요..아니 박진영안티가 맞을지도 그래도 같은 소속사 남그룹보다 원걸에게 더 잔인하더군요. 애들도 아니고 글을쓰는 사람은 비판적이인 사고를 가지고 말해도 따뜻함이 전해져야하는데...소희 라는 애가 갑자기 안쓰럽더군요. 어제보고 애들말하는게 조곤 조곤 조심스럽게 말하는 모습이 요즘걸그룹답지않더군요..좋은글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11.16 21: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시고 이왕이면 고정 닉네임 부탁드려요 ㅎ

      2011.11.16 22:59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그 인간은 그냥 여러 걸그룹 건드리면서 노는 저질이던데요 ㅋㅋ
      그러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ㅋㅋ

      2011.11.17 01:11
  8. 원걸삼촌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텔미 터지기 직전에 MTV의 원더걸스라는 프로를 보고 삼촌팬이 되었습니다. 그 프로를 보면서 아이들이 참 사랑스럽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예의바르고, 말 한마디에도 조심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뜨거운 아이들...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아이들의 모습보며 지금껏 열심히 원더걸스 응원하고 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 악플들이 너무도 많아가슴아픈데... 님의 글로 아이들이 힘냈으면 좋겠네요.
    예능을 못한다고 걱정말고, 악플많다고 슬퍼할지 모를 원더걸스 여러분!!!
    누가뭐래도 여러분은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유일한 아이돌입니다!
    대전에서 응원드려요~ 화이팅!!

    2011.11.16 23:10
  9. 저랑 같은생각!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리블로거님~ 글 잘읽고가요^^
    원더걸스가 말했듯이 미국은 예능을 강요하지않는반면 우리사회에서는 예능이라는것이 아주 큰부분을 차지하죠.. 그래서 예능을 못하고 못웃기면 핀잔듣고, 딱 원더걸스가 그런 예지요..
    예능도 조용하고 별로튀지않는 원더걸스지만 얘기할때보면 솔직하고 겸손한모습, 그런 모습이 참 보기좋더라구요... 원더걸스 화이팅!^^

    2011.11.16 23:57
  10.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선미가 보고 싶지만..

    그래도 원더걸스 만세!!

    2011.11.17 00:53 신고
  11.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라디오스타 섭외가 좀 괜찮은것 같아요ㅎ

    어제도 원더걸스가 예능이 강한편이 아님에도 꽤 재미있었거든요ㅎ

    그런데 프로그램이 다른 프로그램도 아니고 라디오스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겠지만,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망했다,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는 식의 말을 계속해서 하니까

    원더걸스가 조금은 주눅이 든것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뭐 원래 원더걸스가 예능에서 말없고 조용하긴 하지만 어제는 조금은 우울해보였어요;;

    2011.11.17 01:47
  12. 부탁드려여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너무좋습니다 ㅋㅋ 근데 선미는 탈퇴가 아닌 활동중단인데 수정부탁드립니다ㅠ

    2011.11.17 02:43
  13. 꿈이 있는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라디오스타찾아봤는데
    저는 예능잘하는 어떤 아이돌들보다 원더걸스를 응원합니다.

    2011.11.17 20:35

어제 방송분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아담부부가 마지막 방송을 했습니다. 
어제를 마지막으로 아담부부는 방송에서 하차를 했지요.
마지막까지 웃음을 놓지 않고 갔지만 그래도 태연히 자기 갈길을 가려고 했던 
그들의 모습이 오히려 더 애절해보였습니다.
겉으로는 울고 있지만 속으로는 우는 듯한... 그러한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하나요?


어쨋든 본격적으로 부부임을 알렸던 1년전 심심타파에서 (그 때 우.사.됐 그 장소에서 발표)
어제 방송을 통해서 공개적으로 자신들의 마지막 방송임을 밝혔습니다.
그 말을 하면서 조권과 가인은 끝낸 눈물을 흘렸고 많은 생각이 오갔나봅니다.
같이 방송을 보던 처형 제아와, 박미선도 같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지요.


그러면서 서로 둘은 계속 적응이 안되는듯... "실감이 안 난다" "이 미션 실패하고 싶다" 라고 하면서
자꾸 현실을 부정하려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더 아쉽게 했지요.

어쨋든 오늘을 마지막으로 조권과 가인은 아담부부 에서 조권-가인으로 돌아가게 되겠네요.
그럼 아담부부의 재미있었던 몇장면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시간순으로 정리해봤습니다) 



1) 유쾌했던 첫 만남 그리고 시작된 결혼시작



아담부부는 첫 만남부터 굉장히 특이 했습니다.
정상적으로 소개 받은 다른 부부들에 비해 조권은 몽구스 가면을 쓰고 끝까지 
가인의 궁금중을 유발시켰지요. 
그러다가 그러다가 "시건방춤" 을 보자마자 단숨에 조권임을 알아챘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의 결혼생활이 시작되었지요.
시작부터 컨테이너 박스라는 집이 주어지면서 이 커플은 다른 커플과는 달리
코믹과 "고난과 역경" 으로 컨셉이 잡힐 것임을 잘 예시해주었습니다.



2) 첫 신혼여행 - 조권의 "오방실" 사건

첫 신혼 여행 역시 이 부부는 "고난과 역경" 이었지요.
나름 아름다울 수 있는 그러한 자전거 여행이었지만 하필 그 날 날씨가 최악의 조건이었던
그러한 날이였기 때문에 신혼여행을 제대로 망치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그러면서 그들은 더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찜질방에서 그들의 속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가 "오방실" 이라는 이름이 나왔지요.
조권의 오방실 사건으로 인해 가인은 본격적인 밀당을 시작하면서 
프로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신경 안쓰면서 신경쓰는 척 가인의 밀당 여행이 시작되었을까요..?

한 때 조권의 "오방실" 이 누구인지 여러 추측이 나왔습니다.
후보들 중에는 원더걸스 선미, 포미닛 현아, 애프터스쿨 레이나 등등 여럿이 있었지요.



3) 첫 듀엣곡 우.사.됐 생방송


조권에게 생애 첫 1위를 안겨준 곡은 "죽어도 못 보내" 가 아니라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라는
가인과의 듀엣 곡입니다.
본격적으로 아담부부가 치고 올라오는 그러한 장면이 이 장면 부터이지요.
서로 우.사.됐 을 녹화하고 생방송을 같이 하면서 이제 아담부부는 단순히 아담부부가 아니라
"국민 커플" 로 인정받는 그러한 일이 있게되는 것이지요.



4) 가인의 초콜릿 키스


스킨십을 하고 싶었지만 항상 할 용기를 내지 못했던 그러한 조권에게
먼저 가인이 한 수 가르쳐 주는 일이 있게 됩니다.
항상 스킨십을 원했지만 막상하지는 못했던 조권.... 가인은 입술에 초콜릿을 묻혀서
결국 조권에게 미리 "뽀뽀" 를 선사하며 조권이 먼저 다가올 수 있게 유도를 하지요.
그 이후로 나름 스킨쉽이 더 자연스러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5) 새 집 이사


큰 의미는 없을지 모르지만 그간 우결의 부활에 힘써온 아담부부에게
제작진에게 주어진 "보상" 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다른 어떤 커플보다도 집안에서 많이 보냈던 아담부부에겐 멋진 휴식공간 뿐만이 아니라,
아담부부가 우결의 터줏대감이라는 점을 다시 상기시켜준 그러한 장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결 역사상 가장 좋은 집을 받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 같네요



6) 가인과 조권의 첫 키스


드디어 시청자들이 원했던 이들의 뽀뽀가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이것을 터닝포인트라고 보기도 하시지요.
어쨋든 우결에서 할 수 있는 최상(?) 의 스킨십을 선보였는데 이 마저도 가인이 먼저 해버렸지요.
이 이후에 가인과 조권이 서로 약간 좀 변한 것을 느꼈습니다.
가인이 조금 더 여성스러워지고 조권은 좀 더 남성스러워 졌다고나 할까요...?
저렇게 키스 장면이 크게 포착된 커플도 드물긴 하지요.



7) 귀신쫓는 아담부부


정말 한심했던 우결 공포체험을 그나마 예능으로 만들어 줬던게 아담부부입니다.
동시에 아담부부가 왜 이렇게 사랑을 받았는지 알려주는 대목이었어요.
비록 어설프기는 했지만 공포체험까지 예능으로 만들어버리는 아담부부는 정말
최고의 예능감을 가진 연예인 둘이 뭉친 커플임을 다시 증명해준 대목이었지요.



8) 조권의 감동의 새해 이벤트


하차하기전까지 정말 추운환경에서 조권을 떨면서 가인을 위해 노래를 함으로
그리고 따뜻한 가사를 전달함으로 인해서 가인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이 장면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는 장면도 있구요.

하차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변치 않는 모습으로 자신들을 보여주었던
그러한 아담부부.... 끝까지 초심으로 남아주면서 끝까지 감동적인 모습을 선사한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9) 끝까지 감동시킨 조권의 마지막 이벤트


비록 가인이 했던 미션이긴 했지만 비록 창의성은 없었지만....
조권의 마음이 깊게 전해졌던 미션은 가인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말대로 아담부부는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항상 아담부부" 일 것이고,
가인도 항상 조권 편일 것이며 조권도 항상 가인편일 것입니다.;
비록 가상 부부로서의 인연은 끝날지 모르지만 그녀들은 자신들의 가장 친근하면서도 힘이되는
한명의 사람들을 얻은 것이지요. 



그리고 그들은 어제를 마지막으로 우결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우결을 떠났다고 해서 아담부부가 기억속에서 쉽게 잊혀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잊혀지긴 하겠지만 아직도 1기 커플이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는 것처럼
아직도 "개미부부" "쌍추부부" 그리고 "알신부부" 가 생각나는 것처럼
"아담부부" 역시 영원히 우결을 봤던 사람들에겐 우결의 최고의 커플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미래는 모르는 일이지만 정말 아담부부를 뛰어넘는 개성있고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안티없이 가상임에도 진정 사귀기를 바라는 이러한 가상과 리얼을 뛰어넘는 커플은 두번다시
나오기가 힘들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을 해봅니다.

그 동안 정말 우결에서 수고많이 했고요... 최고의 우결 커플로 제 마음속에는 기억될 것 같습니다.
그들을 우결에서 더 이상 못 본다는 것은 아쉽지만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활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더욱 더 폭 넓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마 내일 쯤에 우결이 가인과 조권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한 편의 글이 더 나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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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의 부활을 이끈 최고의 커플이였죠. 너무나도 아쉽지만, 아담부부 하는 일마다 잘되길 바라요~

    2011.01.15 18:0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분명 리지의 사진을 메인에 걸어놓고 좋아하긴 하지만,
      가인 역시 상당한 매력을 가져서 계속 호감도가 올라가고 있어요 ㅎ

      2011.01.16 00:29 신고
  2.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포스팅으로 다시 정리해 주시니...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01.15 18:03 신고
  3.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제 아쉽게 막을내렸죠~
    이제 우결 뭔재미로보나~

    2011.01.15 18:04 신고
  4.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몽구스 가면이 나오는 편을 보고.. (우결)망했다 라는
    생각을 했었던게 어제일같은데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드네요 ^^;

    2011.01.15 18:4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비님, 자주 못들려서 죄송해요 ㅠ.ㅠ
      어쨋든 저도 정말 될까...? 했는데 이렇게 잘맞은 커플은 없는듯...

      2011.01.16 00:30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어제 막방 보시면서 많이 아쉬워 했을듯...ㅎㅎ 그래도 제아 언냐 나왔으니
    조금은 위로가 되셨는지요?

    2011.01.15 22: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너무나요....
      브아걸과 가인, 그리고 아담부부를 너무나 아끼기에 정말 아쉬웠지요.
      제아가 패널로 나오긴 했지만 아쉬움을 상쇄하긴 힘든듯...
      그나저나 차기 우결 커플은 누가 될지...

      제발 광희 & 리지만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2011.01.16 00:30 신고
  6. 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튜디오도 눈물바다가 되었던 것 같은데.. 박미선씨나 제아씨가 휴지 붙들고 있는거 보면..감동의 눈물을 쏙 뺀것 같던데... 제작진은 완전 통편집으로 발라버렸네요.... 도대체 제작진의 의도는 대체 뭘까요?? 스페셜방송을 하거나 정상상황에서도 2주에서 3주분량은 나올 상황... 아담부부고정팬층의 시청율도 확보하는.. 여러가지 유리한 상황에서 제작진은 폭풍통편집으로 일관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대체... 우결에서 아담부부의 그림자를 지우려는 의도? 그정도로 밖에 추론이 안되는데.. 다른 이유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2011.01.16 02:47
  7. 호시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용서를 매우 애정하지만 처음 이 아담이 나왔을 때 너무 좋았어요. 그러다 중간에 반년이상 우결을 못보다가 다시 보는데 정말 아담은 우결이라는 프로그램을 기사회생시킨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커플... 몹시 안타깝습니다. 정말 매회매회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대적으로 잔잔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용서와 그 비쥬얼과 로맨틱의 극한을 보여주는 쿤톨도 예능의 가장 기본을 하는 이 아담이 있기 때문에 힘을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지켜봐야겠지만 한동안 우결의 또 다른 침체가 올지 모르겠네요. 지금의 3커플체제가 방송분량의 문제를 제외하면 가장 안정적이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미 컨셉에서 식상해진 우결이 다시 위기가 왔을 때 어떻게 위기를 벗어날지 아니면 위기를 헤치지 못하고 결국 폐지가 될지...

    2011.01.16 03:08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 최고의 부부,아담부부가 어제 끝났더군요..

    매번 본방을 챙겨보진 않았지만 어제는 본방사수한..-ㅋ-;

    좀..많이 아쉽네요.

    아담부부 같이 재밌고 또 잘 어울리는 커플도 별로 없을것같은데..

    아담부부의 모습은 이제 몽땅사에서 남매로 봐야겠네요.

    조권,가인 두 사람 모두 각자 갈 길을 가게되었지만 하는 일마다 잘 되길 바랍니다.

    2011.01.16 05:57
  9.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Long Goodbyes (Camel)

    Down by the lake
    a Warm afternoon-
    breezes carry children's balloons.
    Once upon a time,
    not long ago,
    she lived in a house by the grove,
    And she recalls the day,
    when she left home...

    Lone good-byes,
    make me so sad.
    I have to leave right now.
    And thought I hate to go,
    I know it's for the better.
    Long good-byes,
    make me so sad.
    Forgive my leaving now.
    YOu know I'll miss you so
    and days we spent together

    Long in the day
    moon on the rise-
    she sighs with a smile in her eyes.
    In the park,
    it's late afterall,
    she sits and stares at the wall.
    And she recalls the day,
    when she left home...

    추천합니다.....

    2011.01.16 08:59
  10.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담부부를 넘을 가상커플이 지금은 나오지 않을거 같네요.. 저도 상추부부이후 우결 안본 시청자로선 당시 상추부부끝날때 이들을 넘을자 안나올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담부부가 해줬네요. 글고 이들을 이을 코믹부부가 나올려면 또 1년이 넘어야 할꺼 같습니다.

    2011.01.18 07:16
  11. 보긴제대로 봤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는 장면이 하나도 없네.
    이제 우결어쪄지..용서커플은 그닥 진솔하게 와닿질 않고..
    쿤톨이네가 슬슬 재밋어지긴하는데..
    아담네가 없으면 어쩌지..
    브아걸vs2AM구도도 잼있었는데 아담네 없어지면 이것도 같이 없어지고..
    조권가인 정말 찰떡호흡이었는데.
    아마 이 두사람 실제로도 궁합이 잘 맞을듯.
    조권의 어이없는 깝(사실 조권깝 너무 재밋음)도 가인이 센스있게 받아주고
    가인의 조금은 거친(?)성격도 조권이 잘 받아주고.

    2011.01.21 22:16

2AM, 2010년 최고의 남 아이돌

가수 이야기/2AM 2010.12.15 17:29 Posted by 체리블로거
올해 3월에 쓴 글중에서 "2AM, 2010년의 2PM되나?"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9개월이 지난 지금... 2AM은 남자 아이돌 중에서 최고의 위치에 서 있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MMA에서도 음원왕으로 2AM이 상을 받았고 Top 10에도 당당하게 입성했지요.
작년 이맘때와는 너무나 다른 그러한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어쩌면 2AM의 성공은 당연했을지도 모릅니다.
이상할 정도로 이번년도는 남자 아이돌들의 활약이 상당히 적었고,
비공식적인 해체를 하기도 하고, 팀이 나뉘기도 하며, 아예 앨범을 내지 않는 등...
여러가지 안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서 별탈없이 걸어온 건 2AM, 비스트 정도 밖에 되지 않네요.
2AM은 작년까지 적은 존재감의 서러움을 훌훌털어버리고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합니다.
2AM의 인기비결, 그리고 활약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 처음으로 등극한 공중파 1위, 그리고 재패

2AM은 데뷔 후 2년동안 참 1위와 정상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습니다.
2008년에는 조권과 죽마고우라 할 수 있는 선예의 원더걸스의 뒤에서,
2009년에는 배다른 형제 그룹이라고 불리는 2PM의 성공을 조용히 축하해주어야 했지요. 

박진영이 원더걸스, 2PM을 언급하고 칭찬해 줄때 이름도 언급되지 않아서
TV를 보다가 울었다는 2AM 이었습니다.
조권은 얼마나 서러웠으면 여러번 방송에서 그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랬던 그들이 올해 정규 앨범 "죽어도 못 보내" 로 컴백을 해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중파 1위를 처음으로 차지 했습니다.

허나 그나마도 참 쉽지 않았지요. 
가요계에서 가장 이기기 어렵다는 소녀시대를 2AM은
컴백하는 족족 만나야 하는 그러한 아이러니 한 결과가 많이 있었던 것이지요.
실제로는 음원에서 앞섰던 주도, 음반에서 고배를 마셔야했던 부분이 많이 있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어도 못 보내" 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제대로 선보여줌으로써,
후크송이 없이도 성공할 수 있음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음원에서 2AM은 강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자신들의 강함을 어필했지요. 

또한 이번에 컴백을 해서 자신들이 2월에 1위를 한것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어요.
또 소녀시대와 붙는 (참 인연도 이런 인연이) 어려운 싸움을 했지만,
그래도 결국 공중파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 인해서 연초와 연말을 1위로 장식하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나 할까요....?



- 2AM 피쳐링, 듀엣 불패 신화

2AM은 자신들의 곡으로 이번년도에 정상에 오르는 것을 성공하기도 했지만
"피쳐링 불패 신화" 라는 또 다른 진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권은 사실 2AM 이 아닌 가인과의 듀엣으로 처음으로 1위를 받아받지요.
가인과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는 조권이 처음으로 받는 1위의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슬옹 역시 피쳐링으로 1위를 받아보는데요... 바롤 아이유와의 듀엣으로 1위를 받았지요.
아이유의 "잔소리" 에 피쳐링함으로써 아이유의 공중파 첫 1위에 기여했습니다.

창민 역시 이현과 함께 Homme 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1위의 기쁨을 누렸지요.
아이돌 팬덤이 없어서 1위를 노릴 찬스가 없었던 이현 역시 이점을 수상소감에서 말한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조권은 임정희의 "헤어지는 가는 길" 에 듀엣으로 참여해서,
1위까지는 하지는 못했지만 가요계 상위권에 계속 랭크되어있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었지요.

2AM은 자신들의 곡으로도 성공을 거두었지만, 다른 가수들에게도 1위를 가져다주는
복덩어리 역할을 잘 함으로써 개개인적으로도 불패 신화를 이끌어나갔습니다. 



- 예능돌임을 다시 증명하다


사실 2AM의 큰 성공에는 실력과 노래도 한 몫했지만, 예능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특히 조권을 중심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를 통해서 2AM은 국민 커플임을 증명했습니다.
조권은 가인과 함께 아담부부로써 사실상 우결 역사상 가장 장수하는 커플로 아직까지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아직까지도 아담부부의 하차설이 나올때마다 반대가 극심하고 아담부부가 에이스로 여겨지는 것을
보면 얼마나 조권과 가인의 영향력이 <우리 결혼했어요> 에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사실상 조권은 "패떴2" 라는 침몰하는 예능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누구도 조권을 패떴2의 침몰의 주인공으로 생각하지 않을 만큼,
우결의 활약이 패떴2의 실패를 완전 덮어버리는 정도의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조권과 같이 우결에 눌러앉은 패널들은 슬옹과 진운도 사실 우결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패널로
남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창민은 나가는 예능마다 빵빵 터뜨려줌으로 인해서 상당한 좋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예능에서는 이들만큼 뛰어난 입담과 재능을 자랑하는 그룹이 없을 정도로 이들은
예능면에서도 가장 뛰어난 아이돌로 자리를 잡았지요.



- 군필돌의 존재감과 구설수를 피하다

2AM은 아직까지 크게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조권이 한번 패떴2 에서 윤상현에게 컨셉상 버릇없이 굴었다가 혼난것 이외에는
딱히 말실수나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지요.
사실 노출이 많이 되는 아이돌일 수록 구설수에 쉽게 휩싸이기 마련인데 2AM은 그런점도 
잘 피해간 아이돌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창민은 남자들에게도 가장 사랑받은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예쁘장한 외모가 아니라 굉장히 "친근한" 마스크 이기 때문에,
외모로만 승부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가창력으로 다가왔다는 점이 많은 귀감을 얻었고,
또한 남자 연예인의 가장 큰 아킬레스 건이라고 여겨지는 군대 문제도 이미 군대를 갔다온
"군필돌" 이기 때문에 전혀 꿀릴게 없는 그러한 상황에 있는 것이지요.

댓글 창 같은데 봐도 "다른 애는 몰라도 그 '군필돌' 하나만은 괜찮은거 같다" 라는 말이 나오니까요.

여자팬만이 아니라 남자팬들에게도 호감을 가지고 있는것은 굉장히 플러스한 일이겠지요.



2AM은 단지 가요계에서만이 아니라 예능계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그룹으로 바뀌었습니다.
2010년에 2AM을 방송계에서 때 놓는다면 음반계도 썰렁할뿐더러,
특히 MBC는 아마 예능에서 족족실패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을 것입니다. 

어쨋든 이제 힘겹게 정상에 오른 2AM....
당분간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2AM의 활약은 내년에도 계속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AM이 하는 장르가 기복이 심한 장르도 아니고, 
또한 다들 예능에 끼가 있어서 설령 아담부부가 내년에 하차한다고 하더라도
예능등에 나와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그닥 조권의 연기력이 "몽땅 내 사랑" 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고 있기에,
정극이 아닌 시트콤 같은 것으로는 계속 도전해볼 것 같습니다.

여러 남자 아이돌도 활동을 잘 해주었지만, 유난히 돋보이는 그룹이 2AM이 아니었나 생각이듭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고, 좋은 가창력을 보여주며,
예능에서도 좋은 활동을 선사해서 2년동안 못받았던 사랑을 계속 받아나가서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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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2PM이 이렇게 사그라들을 줄 몰랐습니다. 물론 아직도 2PM의 인기는 상한가이지만 2AM과 비교하면 손색이 분명이 있거든요. 그럼으로 2AM도 구설수를 피하는 것이 가장 능사인 것 같네요. 리더 때문에 흠집이 생겨버린 2PM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말이죠.

    2010.12.15 17: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8년연습생 조권이 있으니 잘 할겁니다.
      창민도 그런것에 굉장히 능청스럽게 잘 넘어가구요.
      2AM과 2PM은 작년과 완전 위치가 뒤바뀌어 버린 모양입니다.

      2010.12.15 18:43 신고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올한해 최고 남 아이돌은 오전반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0.12.15 17:52 신고
  3.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확실히 2AM이라고 말할 수 있을거같네요!!

    2010.12.15 17:56 신고
  4.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어도 못보내...최고의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화이팅

    2010.12.15 18: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계속 부르고 있는 참 좋은 노래이지요.
      박진영 스타일을 잠시 벗어나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10.12.15 18:41 신고
  5.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멜론에서도 상을 받는걸 봤네요
    정말 최고의 한해.ㅎㅎ

    2010.12.15 18:16 신고
  6. 대한민국 황대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10.12.15 18:25 신고
  7.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화위복인가요 ㅎㅎ

    2010.12.15 18:44
  8. gardenland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온 전활받지않는너에게가 정말 좋았던것 같네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2010.12.15 19:48
  9.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년에는 제가 최고 아찌 돌이 되고 싶습니다. ㅋㅋㅋ
    돌던지지 마세요~

    2010.12.15 20:23 신고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2AM,제가 유일하게 아주 대놓고 좋아하는 남자아이돌이죠ㅋ
    장르가 발라드인것도 제가 선호하는 노래 타입이랑 딱 맞고 2AM의 가창력,그리고 체리님이 말씀하신대로 아직까지도 별 다른 구설수가 없다는것,군필돌 창민에 예능감까지 정말 무엇하나 흠집을 잡을수 없는 이런 그룹을 안 좋아할수가 없더라고요 ㅋ

    2PM이 크게 상승하고 있을떄 2AM이 안타까웠습니다.
    노래는 좋은데 맨날 붙는 상대가 전부 괴물들 이었으니..

    전 박진영이 일부러 2AM을 자꾸만 괴물들과 붙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죠.
    (2PM에게 좀 더 쉬운 상대 붙이려고 말이죠..하기사 쉬운 상대가 어디있겠냐만은..)

    아무튼..힘든 시기를 견디면서 빛을보게된 2AM!!
    올 2010년은 2AM이 정말 제대로 빛 난 해란것에 대해선 저도 동감합니다 ~_~

    2010.12.16 01: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제일좋아하는 아이돌이라면 2AM을 뽑겠습니다 (물론 남자 아이돌 중에서 ㅎ)
      2PM도 좋았는데, 2AM이 실력이 더 뛰어난거 같아서 좋네요.
      특히 가장 좋아하는 건 창민....
      실력으로 승부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a;

      권이는 걍 가인이 잘 챙겨주는거 같아서 재밌게 보고 있구요 ㅎ

      2AM은 참.. 상대가 버겁기만 하지요.
      하필 소시가.... 두번씩이나 붙으니...

      2010.12.16 12:12 신고
  11. 이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봄과 가을에 제일 많이 들은 곡 best3에 (제가 들은 곡 best3...ㅋㅋㅋㅋ)
    투에이엠 노래가 들어가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많이 들은 것 같네요.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2AM 되기를!! ^^

    2010.12.16 09:5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노래방 애창곡으로도 많이 사용되지요.
      전 저 위에 제가 언급한 노래 다 즐겨듣고, 또 즐겨부르고 있지요. ㅎ

      2010.12.16 12:13 신고
  12. sadf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가요계는 작년에 이어 국내최대팬덤이 되어버린 소녀시대가 압도했지만

    2PM, 빅뱅 제치고 2AM이 이제는 국내 최고의 남성 아이돌이 되었네요.

    2010.12.18 01:45
  13.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 JYP 프로는 역시 프로입니다 ~ 2 am 형성 과정 그리고 예전 2 am 현재 2 am 을 보면서 ***
    ~* 믿읍니다 ~ 원더걸스도, 2 pm 도, 박재범 군도 ~ 모두 모두 win win 입니다 ***
    ~* 모두가 사랑입니다 ***

    2010.12.18 03:35

2AM, 2010년의 2PM 되나?

가수 이야기/2AM 2010.03.16 18:51 Posted by 체리블로거
2009년과 2010년초는 남자 아이돌에게는 참 재앙같은 해였습니다.


물론 2009년에 2PM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한해를 장식했지만, 리더인 재범을 잃었으며 
결국에 올해에는 재범이 영구탈퇴하면서 5PM이니, 6PM이니 하면서 팬덤이 나뉘고
"배신돌" 이라는 낙인까지 찍히는 안타까운 현실이 벌어졌죠.

남자 그룹의 최고 봉이라는 동방은 아직도 돌아올 생각을 안하고 (계약문제가 아직 해결안된듯)
슈주도 유닛활동과, 강인의 구속사건, 그리고 한경의 계약문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죠.
빅뱅은 예전보다는 확실히 그 여파가 약해진 것 같고, 지드래곤 논란의 영향을 받을 듯 합니다.

샤이니, 씨앤블루도 매니저 폭행사건이 문제가 되었고, 씨앤블루는 여러가지 다른 논란에까지
연관되면서 가장 핫하긴 하지만 동시에 안티까지 모으는 안타까운 그러한 현실에 있습니다. 


이렇게 남자 그룹이 하나 하나 문제를 겪고 어려움을 겪으면 주춤하고 있는데... (하기사 씨앤블루같은 경우는
주춤하는 건 아니죠. 계속 활동하고 있거 인기가 많으니까) 한 그룹은 아주 무서운 기세로 남자 아이돌계에서
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바로 이들은 발라드 남자 아이돌 그룹은 2AM입니다. 

이들에게 웬지 2009년 2PM에 이어서 2010년에는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남자 아이돌 그룹이 될 가능성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몇몇 이유가 있어요.



첫번째 이들이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이유는 실력입니다.
사실 2AM은 가창력으로 말하자면 동방신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따라잡을 그룹이 없죠.
감히 현 아이돌 가운데서 이들이 가창력은 제일 뛰어나다고 말하고 싶군요. 
이들의 가창력을 가지고 태클 거는 사람들은 많이 없더라고요.
그 탄탄한 가창력을 가지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입니다.


사실 예능도 예능이지만 이들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나온 "죽어도 못보내" 는
소녀시대의 Oh!와 경쟁을 해서도 쉽게 물러나지 않고 발라드로써는 나름 선전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PM 재범사건이 있어서 JYP의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또한 이들은 댄스에도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죠.
사실 조권은 2PM에 속했었다가 2AM으로 왔다죠?
그래서 그런지 화려한 아크로바틱은 아니지만 리듬감이 굉장히 뛰어난 듯합니다.


사실 이번에 발라드에서 댄스로 오랜만에 컴백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오랜만이라는 것은 댄스로.... "어떡하죠" 이후에 처음 댄스로 컴백인듯)
일단 곡의 반응은 좋다고 하는데, 발라드 뿐 아니라 경쾌한 느낌으로 승부한다면 댄스족으로도
승부를 걸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둘 다 소화할 수 있는 것의 장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판도를 쉽게 따라갈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댄스곡이 대세면 댄스곡도 할 수도 있고, 발라드가 대세면 발라드도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댄스곡 열풍에도 발라드로도 승부를 걸었지만, 판도에 맞춰서 댄스도 소화해낼 수 있다는 점이지요.


많은 이들이 올해에 판도가 바뀌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여러 남자 발라드 가수 컴백을 정점으로)
그때는 판도를 따라 다시 발라드 곡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강점까지 있다는 점이지요.
그렇기에 이번년도에 어떤 판도에도 잘 따라가서 살아남을 준비가 되어있는 그룹입니다.



이들의 성공의 또 다른 요인은 이들이더 잘 준비된 예능돌이라는 것입니다.
몇번째 제가 글에서 강조하지만 이제 가요계에서는 예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사실 예능감으로 치자면 이들보다 뛰어난 이들이 있을까요?

가끔 조권이 너무 넘치는 예능감에 실수를 해서 논란이 된 적은 있지만 사실 예능에서의 대세는
이들입니다. 조권은 패떴2라는 좋지 않은 카드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아담부부라는 강력한 대비책이 있습니다.
슬옹, 창민은 게스트로 나가면 빵빵터지면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진운은 슬옹과 함께 우결 패널로 출연하면서, 졸지에 모든 서현팬들의 하나의 모델이자,
대표가 되어버리면서 요즘 남팬들의 지지를 갑작스레 받고 있는 그런 과정입니다.

앞으로 앨범활동을 하면서 예능에 계속 나올 것이고 거기서도 활약할 것이라는 그러한
가정을 해볼때, 이들의 미래는 창창하기만 합니다.



이들의 장점은 조권의 패떴2 논란을 제외하고는 딱히 욕먹을 일도 하지 않았고,
논란에 얽히지도않은 그러한 그룹이라는 것이지요.
대체적으로 많은 남자그룹은 팬도 많지만 안티도 많거든요.
특히 요즘 몇 신인그룹은 여러가지 사건으로 안티와 팬을 동시에 끌어모았죠


허나 2AM은 남자그룹임에도 남자팬들도 꽤 되고 안티도 많은 편은 아닙니다.
특히 군필돌 창민이 외모도 친근스럽고 국방의 의무도 다해서 그런지 남자팬들이
가장 많은듯 하군요...

어쨋든 앞으로도 실수하지 않고 논란될만한 일을 하지 않는다면... 더 많이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예의바르고 개념있는 그러한 사람들은 다 좋아하거든요.
(조권의 패떴2이 참 악수이기는 합니다. 대본의 하나하나를 적어주진 않겠지만 확실히
캐릭터를 그렇게 잡아놓았기 때문이지요. 조권이 알아서 잘 해쳐나가길 바랍니다.)



어쨌든 현재 딱히 2AM의 대세를 막아볼 남자 아이돌도 없는듯 하며 많은 남자 그룹들이
타의든 자의이든 (소속사 일이긴하겠지만요) 휴식에 들어간듯 합니다.
2AM이 이번의 엄청난 기세를 몰아서 2010년까지 계속 이 힘으로 치고 나간다면
2010년에는 그들의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실력, 예능감, 친근한 외모와 아직은 딱히 흠잡을 것들이 없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들이
2010년에 어떻게 활약을 할 것인지 한번 지켜보고 싶습니다.
(포스팅 하다가 느낀건데 이렇게 여자 사진 없이 남자사진으로만 도배한 포스팅 굉장히 오랜만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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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나나우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잘읽었습니다. 제가 관심있어 하는 가수라 좀 관심있게 읽고갑니다.
    2am은 사실 팬덤의 인기가 아닌 남자아이돌 대중인지도나 호감도로보면 1위하고도 남을그룹같습니다.
    사실 2am은 10대팬들보다 20대팬들이 더 많은것같구요. 30-50대까지 팬층이 다양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요새 가요계의 주요소비층이 10대인걸 가만하면..
    10대시장도 무시할수없기에 2am이 점점 아이돌스러운전략을 취하는것같습니다.
    이번에 뮤비를 보고 확실히 깨닮았지요^^ 제가 나이가있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끝까지 보지는 못했어요

    2am은 아이돌가수중 제가 유일하게 cd를 구입하는 가수입니다.이들이 아이돌의 색을 뛰더라도 전 이들에게서 뮤지션의면모도 보이거든요.. 근데 이번곡은 제취향은 아니라서..

    정규1집을 기다려봐야겠네요..2010년에 정규1집소식이있던데 그때는 정말 2am의가창력을 뽑낼수있는 멋진발라드로 나왔으면 하네요..

    2010.03.16 19:56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요즘 오전반 너무 좋아요 ㅎㅎㅎ 특이나 전 조권보다 군필돌 창민이나 진운이 너무 좋아요. 특히나 전 창민이같은 친근한 얼굴이 더 맘에 들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게다가 노래도 잘하고 앞으로 이런 친구들이 잘됬음 좋겠어요 생각해보니 창민이보다 한살 더 많은 사람이군요 쩝 ㅠㅠㅠㅠㅠㅠ

    2010.03.16 21:1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오전반 애들 좋아합니다.
      남자인데 남자그룹이 이렇게 좋기는 신화이후로 처음이에요.
      (하기사 2PM도 좋아했긴 했습니다만 ㅎ)
      특히 저도 군필돌 창민이 마음에 듭니다.
      얼굴이 아닌 가창력과 끼로 승부하니까여 ㅎ

      2010.03.16 21:12 신고
  3. 늘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보고 오해하고 들어왔네요;; 안티스트 된 사람이라^^
    전 사실 투피엠 좋아하다가 슬옹이가 우결 나온걸 보고(운동회 때였나??ㅋ) 관심 가지기 시작했는데 노래가 좋은 데 비해 인기가 많이 없었더군요ㅋ 이번 앨범은 물론 노래도 좋았고 기획이 잘 맞아떨어져서도 있겠지만 권이의 공이 컸다 싶어요ㅋㅋ
    이번에 리패키지 나온 신곡 뮤비는......중고등학생 팬들만을 겨냥해서 만든건지;; 옛날에 보았던 늑대의유혹(영화)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나이먹고 이런거 보려니 오글거리군요;;
    여하튼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내고, 예능도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2010.03.17 00:12
  4. 슬로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2am 이름조차 관심없던 시절에도 노래하나는 참 잘한다고 생각하던 그룹이었는데,
    실펵파가수들조차 살아남기 힘든 가요계가 현실인지라 빛을 못보고 그냥 없어지면 어쩌지
    안타까웠는데, 역시 조권에8년 내공은 그냥나오는게 아닌가 봅니다.
    노래로 먼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예능에서 거침없이 망가지고 웃음을 주더니 감성에 호소하는
    목소리를 들려주며 가수로서 자신들에 본모습을 상기시켜주니 말입니다

    사실 음악이라는게 듣는것이고 그것이 마음으로 전해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가요계가 보이는 음악에 취중하는 경향이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스럽지많은 2am에게많이 기대가 되네요!

    잘한다고 하지만 늘 안주하지않고 노력했음 좋겠어요.
    예능잘하는 웃긴 아이돌이아닌 노래잘하는 국민아이돌 2am으로써 대중들에게 자리잡히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열심히해주시길^^

    2010.03.18 04:27
  5. 탑탑탑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 전 2am 이 이런식의 노래만 부른다면 2PM 만큼 뜨기어렵다고 봅니다.
    2am이 2pm,비스트 처럼 전형적인 아이돌같은 스타일도 아니라 두터운 팬층이 없기때문에
    대중을 사로잡으려면 좋은 노래가 아닌 뜰만한 노래를 들고나와야한다고 생각되네요
    뭔가 원걸-텔미, 빅뱅-거짓말같은 큰 한방이 있어야 할듯.

    2010.03.21 04:48 신고
  6. 우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2AM 데뷔곡 이 노래는 좋았는데 그 다음 별로 관심을 안 가져서..친구의 고백인가 그 노래 부를 때만 해도 쟤네들 누구지하고 채널 돌렸는데--; 요즘 완전ㅎㄷㄷ 노래도 잘 하고 웃기고 좋아요^^ㅋ

    2010.03.26 03:00

이제 가수들에게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은 필수적인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는 가수가 앨범을 내고 딱히 예능출연을 하지 않아도 앨범을 팔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노래만 불러도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그러한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편안한 시대는 지나간 것 같습니다.


작년 재작년에 1위를 거머쥐었던 몇몇 아이돌들을 보더라도 예능출연이 얼마나 절실하게 필요한지
느끼는 그러한 부분입니다. 실제 2PM도 예능에 많이 출연하면서 "예능돌" 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2AM도 노래도 좋았지만 멤버들의 예능활동과 특히 조권의 "우결" 출연에 많이 득을 본 경우이지요.
그리고 소녀시대도 일주일에 3~4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예능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능에 초점이 맞추어지다 보니 가수들이 예능에서 망가져서라도 좋은 웃음을 선사하려는
그러한 노력을 많이 비추고 있습니다. 허나 가끔 너무 몸을 던져서 웃기려다보니 이미지도 많이 손상되었고,
심지어 무리수를 두다가 여러 구설수에 오르기도 합니다.
최근에 조권이 패떴2 에서 무리수를 두었다가 엄청 호되게 비난을 받을 것을 볼 수 있죠.


헌데 가수임에도, 그리고 오히려 동급 아이돌들 보다 더 무너지는 데도 딱히 욕먹지 않는 그러한 한 처자가 있습니다.
(물론 100% 안먹는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덜 먹는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그 장본인은 브아걸의 대세 (자기 입으로 ㅋ) 라고 불리는 나르샤입니다.


솔직히 나르샤는 "성인돌" 이라는 캐릭터로 자리를 잡으면서, 프로그램을 위해서 몸을 가장 사리지 않고 던지는
그러한 장본인입니다. "폭풍 한 젓가락" 으로 짜장면을 먹어치우는 장면이나, 아이돌들에게 "자기야" 하면서 다가가는 장면,
그리고 며칠전 드림팀에서 보여준 물쇼나 몸개그 등은 여자 가수로써는 할 수 없는 그러한 모습이지요.

허나 나르샤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비난하기 보다는 "역시 성인돌" "예능의 대세" 라고 그냥 넘어가 버립니다.
왜 그런 걸까요?

일단 나르샤의 나이와 그에 대한 사람들에 기대치가 한 몫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웬만한 아이돌들과 나르샤를 갈라놓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구하라, 써니 등이 이제 20대로 성인이라고 불리긴 하지만 20대 초반에게 사람들이 기대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즉 새침하고, 귀엽고, 예쁜 이미지이지요. 물론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도 좋기는 하지만 아이돌이기 때문에
그 귀여운 모습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그들의 이미지를 버리고 활동할때 많이들 걱정을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이특이 강심장에서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 한 명이 "방귀"를 뀌었다고 이야기 하자,
싸이가 저절로 "아 참 마음이 아프다" 라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꼭 요상한 변태성이 아니더라도
웬지 카라, 소녀시대 등등의 아이돌은 조금 더... 귀여운 이미지를 간직했으면 하는
그러한 기대와 바램이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30대에게는 그런 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30대에게 오히려 애교나 귀여움은 금물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최강동안인 몇몇 30대가 있긴하지만 대체적으로
대중이 30대 연예인들에 원하는 모습은 시원시원함, 거침없음, 털털함 그리고 솔직함입니다.


그렇기에 나르샤는 조금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줘도 기대를 져버리거나 어긋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사리 넘어갈 수 있습니다. 즉 나르샤의 나이가 웬만한 몸개그와 망가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죠. 또한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나르샤는 주책스러운 면은 보이기는 해도
과도한 애교를 잘 부리지는 않죠. 나르샤가 딱히 애교를 부린다고 느껴본적은 없습니다.
헌데 애교를 부려도 "참 주책떤다 ㅋㅋ" 하고 웃으면서 넘어가는 부분이 많죠.

나르샤는 정확히 자기의 나이를 알고 나이에 맞게 논다고 (?) 할까요?
그렇기에 나르샤는 논란이 상대적으로 적은 입니다.

또한 나르샤는 안 그런것 같아보여도 굉장히 지능적입니다.
치고 빠질때를 정확하게 알며, 자기가 나설때와 안나설때를 정확히 분별해 내는 그러한 연예인이죠.
신인들이나, 아직 어린 친구들은 호응을 해준다고 하면 무조건 온갖 모습을 다 드러내고
다 보여주는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허나 나르샤는 적절히 분배를 잘 하고 있죠.
청춘불패나, 며칠전 드림팀 드림걸즈 에서는 나르샤가 가장 나이가 많기 때문에, 그녀 만이 할 수 있는
성인돌의 어휘력과 성인들의 몸짓, 거침없는 몸개를 보여주는 그러한 면이 있죠.

허나 어른들도 껴있는 그러한 토크쇼 프로그램에서는 점잖게 앉아서 말로만 승부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물론 토크쇼에서 몸개그 한다는 것도 그렇지만 실제로 춤을 추거나 이런 기회가 있어도 그 때만큼은 얌전히 빼고 있죠.
이렇게 늘 사시사철 깨지는 모습과 식상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게 나르샤의 노련함입니다.

멤버들 중에 예능감이 강한 멤버들이 주로 말을 도맡아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 나르샤는 브아걸과 어디 나가면
체력분배를 하면서 말을 많이 양보하는 그러한 스타일입니다.
실제로 브아걸 멤버들이 같이 있을때는 미료가 가장 소개나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
가인과 같이 프로그램을 나갈 경우에는 많은 경우 가인에게 말을 넘기는 경우가 많죠 (물론 편집의 영향도 있긴 합니다만)

적절한 자기 분배와 컨트롤이 있기 때문에 실제 나르샤는 청춘불패 고정, 스타골든벨 반고정, 절친노트 고정 등을 맡고,
여러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함에도  불구하고 딱히 이미지가 식상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이러한 이유로써 요즘 예능에서 최고의 감각을 보여주면서 자기만의 독특한 캐릭터인
"성인돌" 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에 제 2의 이효리는 없다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 요즘 예능퀸으로써 가장 가깝게 접근하고 있는 사람이
나르샤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아직 솔로로써 성공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 2의 이효리라고 불리는 건 무리겠죠.

허나 예능쪽에서 효리가 주름잡고 있었던 "예능퀸" 으로써 슬슬 효리의 자리를 치고 올라오면서 새로운 "예능퀸" 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그러한 여자 연예인 중에 하나입니다.


30대의 노련함도 있고, 남을 배려하는 성숙함도 있으며, 입담도 세고, 몸개그도 됩니다.
자격은 충분히 갖추었죠. 아마 프로그램을 좋은 것 하나만 제대로 만나면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
그러한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나르샤의 맹활약을 계속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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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nlyOne  수정/삭제  댓글쓰기

    ^_^ 이글 완전동감합니다.
    제 머릿속에 있던 생각이 그대로 적혀진것 같네요.
    정말 자칭? 요즘대세나르샤가아닌 진짜 모두가 인정하는 대세나르샤인듯...
    하지만 일명 가슴?드립 등등 조금 선정적인 부분은 자제할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물론 이런애드립은 청춘불패에서만 하시니깐 그나마 다행이지만(청춘불패는 방영시간대가 늦은밤이니깐)
    가족끼리 같이볼때 약간 민망할때도 있구욤ㅎㅎ 어쨋든 요즘 대세는 정말 나르샤인듯

    2010.03.02 23:37
  2. 개념좀달고글좀쓰세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에서 망가져서 욕먹는다?

    조권이 그 예?

    조권은 망가져서 욕먹은게 아니라 윤태현을 함부로 대해서 욕먹은겁니다.

    자신이 망가져서 큰웃음을 줘서 머가 욕을 먹어요

    다시써서 올리세요

    2010.03.03 02:24
    • ㅋㅋ  수정/삭제

      윤태현이 아니라 윤상현씨 아닌가요?ㅎ
      그리고 별거 아닌걸로 글쓰신 분께 넘 예민하게 구신 듯
      하네요ㅎㅎ

      2010.03.03 03: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을 정독하셔야 겠네요.
      조권 같은 경우에는 분명히 망가져서 라기보다는
      무리수를 두어서 욕을 먹는다고 적었습니다.
      개그와 웃음으로 열심히 하려는 것은 좋지만,
      무리수를 둘 때 크게 논란이 오죠.

      2010.03.03 09:38 신고
  3.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유 모르게 나르샤누나가 끌렸던게 이런거였군요!!!

    미워할 수 없는 나르샤, 사랑합니다 ㅋㅋ

    2010.03.03 03:19
  4. 나르샤는진짜 욕을안먹어요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팬들도 나르샤는 아~~나르샤구나ㅋㅋ 하면서 안까는경향이있는듯해요ㅋㅋㅋㅋ 아무튼 호진누나.. 예능에서 적정선잘지키면서 큰웃음줘요ㅎㅎ 브아걸 다음앨범대박!!!!!!

    2010.03.03 04:53
  5. lkj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재감이 없기 때문이죠.

    2010.03.03 12:39
  6. lkj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그리고 체리블로거님 무슨 운동 하셨습니까?
    아니면 원래 체격이 좋으신건지, 꿀꺽

    2010.03.03 12:40
  7.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 요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나르샤는 재밌게 망가지긴 하지만 방송분량에 그닦 욕심이 없는건지 나대는 구석이 없어서 쉽게 식상함이 생기지 않는것 같습니다. 나쁘게 보면 윗분말처럼 존재감이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고요.. 청춘불패에서는 진행도 약간씩 맡기려고 하는것 같던데.. 예능인으로 거듭나서 이승기처럼 휘저을지.. 웃기는 게스트 수준에 머물지는 좀더 지켜봐야할듯하네요..

    2010.03.03 20:11
  8.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나르샤]라는 가수를 처음 인지한건
    예전 무한걸스 시즌1 시절......

    뭔 특집이었나 여튼 무한걸스vs브아걸 해서
    이런저런 대결을 하던 장면이었습니다.
    이전부터 브아걸은 알았지만 멤버 하나하나는 알지 못했거든요.
    [LOVE] 부르던 시절까지도 멤버 이름은 하나도 몰랐었으니.......

    여튼 롤러스케이트장에서 피겨스케이팅ㅋㅋ 대결을 하는데....
    해설자 자리에 무한걸스 멤버 하나랑 나르샤가 앉아서 해설을 하는데
    나르샤 말빨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마치 예능 오래한 mc처럼 흐름도 꽤 자연스럽게 잘잡고.

    그때, 처음보는 사람이지만 [나르샤]는 다른 예능에 나와도
    웬만한 사람들한테 밀리지는 않겠다는 느낌은 들었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성장할 줄이야~

    2010.03.05 10: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다른 멤버들보다 연륜과 노련미가 있죠.
      그건 절대 무시못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허나 나이가 있다고 다 나르샤처럼 철든 것은 아니지요..
      나르샤보다 나이많은 몇몇 예능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보면
      활약하면서도 욕을 무쟈게 먹죠...

      나르샤가 하여튼 좋은 모습 많이 보였으면 하네요.

      2010.03.06 12:46 신고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절히 원하면 꿈은 이루어진다고들 하지만, 제 경험엔 너무 바라거나 집착하면 오히려 외면당하더군요.
    재물이나 여자는 내가 몸이 달아 쫓으면 쫓을수록 달아나고, 반대로 무심해지면 삐져서 다가오더라구요.
    명성이나 인기 역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연륜도 있겠지만 가인과 나르샤의 예능출연 역시 힘들게 얻은 대중성을 유지하기위한 처세중 하나이지,
    다른 아이돌들처럼 해체후에 살아남기 위한 방편이나 개인의 인지도 상승을 위한 절대과제는 아니겠죠.
    예능에서 튀려고 지나치게 나대면 결국 실수나 안티를 부를게 뻔한데, 어차피 다음 앨범을 낼 때까지
    브아걸이 잊혀지지 않게 적당히 선방만 하면 된다는 여유가 도리어 좋은 결과를 낳고 있네요.

    가수들에겐 예능출연이 독이 든 성배죠. 잘하면 대박, 못하면 쪽박.
    오랜 무명시절 시청자의 입장에서 어떻게하면 사랑을 받거나 혹은 악플을 부르는지 반면교사를 했겠죠.
    역시 묵은 생강이 매운 법이네요. 앞으로도 나르샤의 노회한 여우짓을 기대해 봅니다.

    2010.03.06 09: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서 나르샤가 현명하다는 거죠 ㅎㅎ
      자기의 위치를 아니까요.
      딱 망가져야 할때는 망가지지만 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지나치게 나대는 법은 없습니다.

      청춘불패에서도 (당연히 보시겠지만) 자기파트에 집착하려고
      무리수를 던지거나 하는 것이 없이, 적당히 치고 빠지는
      그러한 스타일이지요.

      노회한 여우짓 ㅋㅋㅋ
      나르샤가 들으면 약간 피식하겠지만, 정말 여우중에 여우가 아닐까요? (나쁜 의미가 아닌 ㅋ)

      2010.03.06 12:59 신고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나르샤는 다른 아이돌과는 차별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브아걸 내에서도 (가인은 어리니까 제외)
    미료나 제아보다는 훨씬 예능에 적절한 것 같아요.
    제아는 성격 자체가 좀 웃기긴 하지만 좀 그때그때 기분에 휘둘리는 감이 많고
    미료는 좀 수줍은 성격이라...(그게 귀여울 때도 있지만)

    2010.03.08 19: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아는 폭팔하면 컨트롤이 아직 안되는 듯 ㅋ
      소속사 사장님이 막았던것도 이유가 있었겠죠 ㅎ
      미료도 끼가 있는듯 한데 나르샤만한 넉살은 없는듯해요
      가인은 아직 막내라 이미지를 조금 아껴두어야하고요 ㅎ
      하여튼 나르샤 요즘 보기 좋습니다.

      2010.03.08 23:16 신고
  11. 미소1004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나르샤 예능감 좋고, 좋아지던데 이런 이유였군요ㅎㅎ 청춘불패도 챙겨 보고, 드림팀 드림걸즈도 봤는데 나르샤 때문에 배꼽 잡고 웃었답니다...^^

    2010.03.09 03:39
  12.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누나는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정말 방송을 아는거 같아요.. 치고빠지고 이러한 모습을 볼때,, 미워할수없는 여자인거 같네요ㅎㅎ

    2011.01.07 19:02

패떴2 조권이 깨달아야 할 점

예능 Review/기타 예능들 2010.02.22 16:03 Posted by 체리블로거
어제 여러블로거들이 조권의 패떴2에 나오는 행동에 대해서 많이들 글을 쓰셨다.
조금 과했다는 블로거도 있었고, 호감적이지 않았다는 블로거도 계셨으며, 계획적이었다는
블로거도 있었다. 하루 예능을 늦게 보는 본인도 그 점을 보고 느낀바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된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조권이 그렇게 인성이 부족할 정도의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비록 까부는 이미지는 있기는 하지만, 8년 연습생이라는 내공을 가지려면 상당한 자기 겸손과
자제가 필요한 그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기 때문에 그리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선후배 관계를 잘 알고 있을 그가 그렇게 한대는 이유가 있지는 않았을까?

허나 이유가 무엇이든 조권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무엇가 깨달아야 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사실 여태껏 생각하보면 조권만큼 자유분방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연예인도 드물었다.
조권은 방송에 나오면서 정말 말 그대로, 자신을 적나라 하게 표출시키면서 자기 자신을 노출하고 다녔다.


기분이 좋으면 춤을 추었고, 깝을 쳤으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는 아낌없이 자신을 던졌다.
시청자들은 그의 내숭없는 모습에 즐거워했고, 사실상 깝권이라는 캐릭터에 점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허나 조권이 망각한 사실이 하나 있다.뭐든지 지나치면 안 좋다는 것이다.

사실 조권이 우결을 하기전에는 조권에 대한 남자들의 견해가 그닥 좋지많은 안았다.
2AM이 다른 가수들에 비해 극성팬은 많지는 않았지만, 그닥 좋아하는 면도 아니었다.
그것은 조권의 지나친 깝때문이었다.



허나 그는 우결을 거치면서 조권은 다시 호감이미지도 돌아서면서 최고의 주가를 달렸다.
우결전의 조권과 우결후의 조권은 딱히 달라진 것이 없다.
허나 어떻게 우결이 조권을 바꿔 놓은 걸까?

솔직히 조권은 우결을 통해서 가인의 덕을 많이 봤다.
"밀당의 고수" 인 가인은 조권을 깝치게 놔두면서도 조권의 깝이 지나치다 싶으면 알아서 컨트롤을 잘해주는
그러한 면을 보여웠다. 또한 가인만이 아니라 우결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사실 조권이 덜 까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다.


데이트하는데 남자가 백날 "깝"치고 있으면 사실상 좋아할 여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진심일지 아니면 가상일지 아직 모르는 "아담부부" 이지만, 조권의 깝은 사실 우결에서 많이 컨트롤이 되어있었고
조권은 사실 우결에서는 "깝"권이 아닌 다른 새로운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다.



허나 조권이 새로 들어간 "패떴2"는 다르다. 사실상 패떴2는 그러한 가인과 같이 적당히 컨트롤 해주는사람도 없고,
패떴2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사실상 "깝"이 허용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다.
유재석이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꽤 점잖기는 하지만, 패떴만 오면 유난히 더 했던것은 그만한 환경이 주어졌고,
사실 그러한 깝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다.

(자기 자신도 컨트롤 하기 힘든 예능 신입생 윤상현)

허나 조권이 들어온 패떴2의 상황은 조권의 깝을 개그로 승화시켜줄 만한 능력을 소유한 패널도 없고,
사실상 조권의 깝을 막아줄 그러한 조정자도 없다. 한마디로 조권 스스로 자신의 "깝" 을 조절해야하는
난감한 시련에 부딪친 것이다.


토크쇼라면 당연히 다른 사람에게도 초점을 맞출만 하건만, 패떴2 같은 소위 리얼 프로그램등은, 대체적으로
가장 열심히 하고 가장 재미있는 사람에게 모든 시선과 카메라가 가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권이 깝치면 깝칠수록, 반응이 좋으면 좋을 수록 조권에게 모든 카메라가 돌아갈 수 있는 그러한 상황이다.
허나 지나친 모습은 시청자를 식상하게 한다. 특히 일요일에 있었던 것처럼 버릇없는 깝은 시청자를 매우 불쾌하게 한다.


미투데이 같은 곳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도 소용이 없다. 억울해도 소용이 없다.
시청자들은 냉정하며, 대체적으로 자기가 본 모습만 가지고 사물을 판단한다. 그게 대중이다.
일요일에 조권의 그런 모습을 보고, 마음을 굳히며 다시 패떴2를 보지말아야 하겠다는 분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조권은 해명할 기회도 없이 벌써 "버릇없는 사람" 으로 각인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조권은 자신의 깝을 적절히 컨트롤 해야한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많은 이들은 일요일날 조권의 행동을 "대본에 있는 걸 어떻게 하냐" 라고 조권을 변명하기도 한다.
물론 패떴 시즌1에 나왔듯이 정말 패떴2에도 대본이 나와있을 수도 있다.
허나 이건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대본에 어긋나도 상관이 없는 그러한 프로그램이다.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정말로 대사 하나 틀렸다고 "다시 가자" 한다는 것은 사실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런식으로 하자면, 사실 연기자가 아닌 이상 제대로 연기를 하기 힘들 것이다.

(대본에 대사는 나와있을지 모르지만, 사실 대본대로 꼭 안따라간다고 해서 다시 가야할 상황은 아닌 듯 하다
또 자연스럽게 출연자에 역량에 맞겨지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다.)


결국 1회의 조권의 행동은 짜여진 각본에 (윤상현을 골탕먹이자), 조권의 애드립이 승부를 보는 그러한 상황이었다.
조권은 의욕에 너무 앞선 나머지 사실상 일단 지르고 보자는 식의 행동을 한것이다.
"대본이니까 수습되겠지" "예능이니까 이해하겠지" 하고 단순히 생각했을지는 모른다.
허나 시청자들은 그 모습을 다 예능, 혹은 개그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조권은 그 점을 깨달았어야 했다.

즉 윤상현을 골탕먹이려고 계획을 세웠어도, 자기의 말 정도는 조권이 컨트롤 할수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하찮다" 라는 말 대신 "조금 부족해 보였다" 라거나 "준비가 안된것 같다." 던지.. "똑바로 해" 대신 "열심히 해보세요" 라는
투의 조금더 부드럽고 점잖은 말투를 사용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논란은 안되었을 듯 싶다.



조권이 닮아야 할 예로써 이승기를 지적하고 싶다.
이승기 역시 1박 2일이라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하고 있고, 선배를 놀려야만 하는 그러한 버라이어티인 X맨을 했었다.
사실 X맨에서 당연하지 코너에서 이승기는 반말을 툭툭던지면서 "개그로 받아주겠지" 하고 넘어 갈 수 있었다.
허나 이승기의 당연하지를 살펴보면, 재미는 있었지만 결코 선을 넘는 법이 없었다.


1박 2일에서도 형들에게 욱하는 면을 보여주거나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승기는
지나치게 나서는 법은 없다. 항상 적당한 수준에서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면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승기는 "진솔하면서도 사람이 겸손하다." 라는 평을 들으며 정말 "황제" 라는 닉네임에 맞게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승기 같은 경우에는 X맨에서는 하하, 박명수, 강호동이라는 보호막이 있어서 승기를 막아주고 악역을 해주었고,
강심장, 1박 2일에서 역시 강호동이 악당역할을 해주면서 승기를 커버해주고 있다.
그렇기에 승기는 예능에서 재미를 선사하면서도 욕먹지 않고 계속 승승장구를 하는 것이다.



조권은 승기보다는 상황이 더 열악하다.
그나마 우결에서는 가인이라는 커다란 존재가 조권의 깝을 막아주고 조권을 조율해줘서 조권을 돋보이게 했다.
허나 패떴2에서는 누구에게도 그것을 기대할 수가 없다.
사실 패떴2는 지금 본인 파트 찾아먹기도 급급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조권은 자기가 스스로 컨트롤 하면서 이미지 관리를 해야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번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될 것들이 충분히 있을 것이고,
커다란 논란은 없다해도 조권의 이미지는 사실상 무한정으로 소비될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소속사의 지나친 노출과 소속사에서 관리가 들어가야 한다고는 하지만,
프로그램에서 멘트 하나하나 던지는 건 소속사의 책임보다는 조권 자신의 책임이 더 크다는 것은 인식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조권이 딱히 잘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심하게 욕먹을 필요도 없다고 본다.
항상 네티즌들에게 느끼는 점은 딱 적당히 하면좋은데 한번 욕을 시작했다하면 정말 심할 정도로 몰아가는 것이다.
제발 좀 비판과 욕은 구분할 줄 아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


어쨌든간에 조권이 이 사건을 통해서 스스로 깨닫고 조금 성숙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버릇없지 않고 너무 지나치지 않으면서도 웃길 방법을 얼마든지 있다.
이제 방송에 발을 들여놓은지도 2년이 다되가니 슬슬 그 방법을 깨달아야 하지 않나 싶다.

이승기는 해피투게더에서 MC들을 보면서 끊임없이 연구한다고 한다.
비록 조권은 MC는 아니지만 예능에서 재미를 주면서도 이미지를 깎아먹지 않고 있는
유재석, 이승기 등의 본을 보고 배웠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만약 조권이 이번 사건을 통해 뭔가 깨닫고, 잘 대처해나간다면 이 사건은 조권에게 독이 아니라
이득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조권이 어떻게 나올 지 기대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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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티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당해야 한다는데 공감 하지만
    사실 언론이 언제나 더 설레발입니다.
    그리고 네티즌 여론으로 치자면
    논란이 있을때 무조건 옹호하거나
    악플러 취급하거나 쓸데없는 논란으로 만들어 버리려는
    옹호자들 때문에 논란이 더 커지기도 하죠.
    그리고 조권이 아이돌이라서 깝을 치더라도
    망가지진 않기를 바라는 팬들도 있을법하죠.
    패떴이나 조권에게 아쉬움을 표현하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패떴이나 조권의 팬일수 있습니다.
    조권이 아직 까진 예능 신인인데
    깝 이미지만 소비 한다면
    조금 걱정 스런 상황이긴 합니다.
    패떴2란 프로하고 멤버들 자체가 부실해요.

    2010.02.22 23:08
  3. 백산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에는 지상렬이 많이 까일걸요
    몰래 카메라로 윤상현을 막대하니까요 어찌보면 예능초보 윤상현을 이용하여 패떴을 띄우고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양이 되는것 같은데 굳이 이런 글을 써서 논란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패떴= 대본.컨셉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 남을 비판할때는 대본과 컨셉을 생각하지 않고 일단 보여지는것이 그사람의 본 모습인냥 몰아세우죠 어차피 연예인들은 이미지로 승부하는 사람들이라 어쩔수 없지만 ....

    2010.02.22 23:15
  4. 근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 유재석도 아니고 이승기를 배우라고 하나
    패떴엔 강호동도 없고
    조권한테 황제 엘리트 캐릭터를 주던지
    얘한테 바라는건 깝이면서
    아직 초보인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 아닌지

    2010.02.22 23: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비슷한 입장에 있기 때문이죠.
      둘다 가수 출신이며, 둘다 리얼 버라이어티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승기는 캐릭터가 주어진 면도 있지만, 초반에 까불지도 않았고, 품위를 잃지도 않았습니다.

      초보에게 많은걸 바란다구요?
      앞으로 배우라는 거였지 당장 그리 되라는건 아니었습니다.

      2010.02.22 23:24 신고
    • 음...  수정/삭제

      유재석씨보다는 이승기가 더 비슷한 케이스니 더 도움이 되겠죠. 같은 가수출신이고 나이도 비슷하고 똑같이 리얼버라이어티에 도전했으니까요. 그리고 리얼버라이어티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았고요. 왜 꼬아서 들으시는지?

      2010.02.23 00:44
    • 뭘 그리 삐딱하게 들으십니까??  수정/삭제

      근데님!굳이 그렇게 삐딱하게 새겨 들으실 필요가 있는글 입니까? 체리블로거님이 쓰신 내용이 그닥 틀린점은 없어 보이는 데요~ 그렇다 해서 당장 누구를 본받으란 이야기도 아니구..그리고,유재석씨나,이승기씨 두분다 예의바르고,겸손한 이미지인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솔직히 이승기씨에게는 그런 겸손함과 예의바름 뿐만이 아닌 그나이 또래 연예인들이 배울점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어떠한 주장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게 아니라,그냥 이승기라는 한사람을 싫어하시는것 같네요~><...개인적인 감정으로 한 블로거의 글을 무시해 버리시는건 예의가 아니죠!!

      2010.02.23 12:51
  5. 그러니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중이 그런거고 그런 대중을 상대로 승부해야 하는게 연예인이고 방송인데 무조건 대중이 나쁘고 논란이 일어나는게 문제라고 하면 어쩌냐고요. 무의미한 항변이죠.

    2010.02.22 23: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정리하자면 일단
      1. 대중은 보는 것만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연예인들은
      그 점에서 조심해야한다.
      2. 대중들이야 보는 것을 가지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입장에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쌍욕을 하거나
      인신공격을 해서는 안된다.

      조금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2010.02.22 23:26 신고
    • 그러니까  수정/삭제

      저는 체리 블로거님에게 한 말이 아닌데 님이야 말로 저한테 뭘 이해해라 마라 하시는 건가요?
      대중이 원래 그런거라는건 무슨 의미인지 알아서 생각하시구요.
      대중을 무조건 비난하거나 여론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거지 대중 옹호론을 편것도 아닌데요.
      제가 언제 대중이 쌍욕을 하거나 인신 공격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했나요?
      연예인과 방송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거고 대중 여론을 수렴해야 할 필요가 있지요.
      그리고 인터넷 여론을 대중과 격리시켜서 무조건 폄하하는것이 논란이 못마땅한 네티즌들이 흔히 하는 전략인데요.
      그 자신도 네티즌이면서 그래선 소통 자체가 안되지요.
      대중 여론이 인터넷이 아니면 대중 여론이 대체 어디에서 표현되고 소통된다는 것인가요?

      2010.02.23 00: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일단 직접 댓글을 다셨기 때문에 (댓글에 댓글이 아닌) 저에게 하신말인줄 알았죠. ^.^a;
      헌데 제 표현에 혹시 대중을 무시하는 표현이 있었나요?
      허나 님 말이 맞아요. 대중 여론을 수렵해야 하긴 하죠.
      하지만 제 말은 대중이라고 하더라도 악플러가 될 필요는 없다는 말이었어요.
      먼가 서로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a;

      2010.02.23 00:45 신고
  6. 아로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저는 방송을 않보아서, 패떳에서 권군이 얼마나 네가지없게;; 나왔는지 잘 알순없겠지만, 요즘 쇼프로에서 깝권이미지가 지나치게 소비되고 있다고 생각은 했었어요.
    솔직히 그것만으로 오래해먹긴 힘들텐데, 생각했고요.
    프로그램마다 좀 다른거,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을듯해요.
    보다보면 여기서 한거 저기서 또하고 뭐 그러더라고요. 제가 일부러 모니터링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미투데이에 윤상현씨랑 "우리 사실 친해요. 오해마세요.."뭐 이런 해명한거 보고도..역시 아직 어리네..이런 생각 들더라고요.
    사람들이 둘이 안친해보인다거나, 혹은 진짜 사이가 나쁠거라고 생각해서 욕하는건 아닐텐데...비판의 요지를 잘 파악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연예인이 뭐 하나 흠잡히면 지나치게 가혹하게 몰아친다는거, 저도 진짜 공감해요.
    그래도, 권군은 남자연예인이고 요즘 워낙 호감받고 있는 상황이라, 그나마 좀 나은듯..
    여자연예인에 비호감이미지면, 배로 더 심하잖아요..ㅡ,ㅡ;

    2010.02.22 23:44
  7. 동감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히 조권군이 잘한것은 없지마 너무 심하게 욕하는듯. 무슨 역적도아니고. 아직 어린친구고 지금까지 봐온것을보면 나약하고 끈기없는 친구가 아니니 이걸 인생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더 잘해주길빕니다. 체리블로거님 말대로 선배들 동기들이 리얼예능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보면서 공부하는것도 좋은방법일듯합니다.

    2010.02.23 00:42
    • IAM  수정/삭제

      아ㅋㅋㅋㅋ정말 공감되네요ㅎㅎ
      권이가 초보로써 아직 내공도 그닥 많지는 않으니깐 차근차근 알아가면 되는데..다들 쫌..너무
      않좋다는 듯이 얘기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조권이 이글보고 자기성찰?할수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ㅎㅎ

      2011.11.02 11:44
  8. 깝권 파이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떳엔 유재석이 필요해~~~~
    유재석, 강호동같이 깝권을 조절해줄수 있는 mc가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뭐 이것도 하나의 경험으로... 깝권도 언젠가는 박명수처럼 악역임에도 정이 갈수 밖에 없는 경지에 오르겠죠....

    2010.02.23 01:15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2.23 03: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글 엄청나게 많이 댓글달렸죠 ㅎ
      조권이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지만 과하지만 않았으면 하네요 ㅎ

      2010.02.23 10:34 신고
  10.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조권캐릭터가그런거고패떳제작진도그런캐릭터보고데리고온겁니다.그리고도를지나쳐서좋을께없다고는하지만,예능에서연예인들이살아남을려면컨셉이잇어야하는데조권컨셉이도를넘어서는깝인걸어떡하겠습니까?그리고조권팬들중깝권이란컨셉이좋아서팬이된사람이많습니다.또한깝권이란별명은팬들이붙여준별명입니다.아이돌의힘은팬들인데팬들이원하는건깝이고어쩔수없이깝치는건데그것가지고뭐라하는건좀아닌가싶네요.

    2010.02.23 03:29
  11. ^^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바로해 이것들아~ 이건 유행어죠. 조권도 이 유행어를 자주 사용했었고
    이번에 윤상현과의 게임에서 한 것도 표정부터 깝표정을 지으며 똑바로해~ 라고 하던데요.
    안영미씨의 유행어를 한건데도; 버릇나빠 보이나 보군요..;;
    그리고 하찮다고 한것도 2AM,2PM 사이에선 많이 쓰던 유행어예요.
    박명수가 하찮다고 찮은이 형이라고 불리듯이
    그들도 임슬옹이나 택연이 헐랭하다고 하찮다고, 찮은이형이라고 많이들 하더군요.
    그게 웃음포인트인데 버라이어티를 굉장히 진지하게 보시는 분들에겐
    거북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되네요.
    더구나 상대가 배우이고 나이도 많았으니 오버한 셈이겠네요.
    둘이 방송전 사전미팅때부터 많이 친해져서 그런거라고 예의없고 그런거 아니라고
    윤상현씨가 인터뷰까지 했던데 사람들이 너무 몰아가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버라이어티를 버라이어티로 가볍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물론 수위조절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방송이란게 어느정도 설정이란게 있고, 서로 관계설정이나 캐릭터가 만들어지는건데
    어느정도 이해는 하면서 봤으면 좋겠어요.

    이번 패떴2는 첫방송부터 너무 빨리 나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청자에게도 새로운 멤버들에게 적응할 기간이 있는건데
    그들의 성격이 들어나기도 전에 처음부터 조권과 윤상현을 톰과 제리로 관계설정 해버리는 바람에
    시청자들이 볼땐 좀 적응이 안된 것 같네요.
    제작진은 일부러 어떤 관계를 만들어 보여주려고 하기 보다는
    그들이 잘 놀수 있도록 저절로 관계가 형성되도록 제대로된 상황을 던져주고 프로그램을 이끌어 갔으면 좋겠네요.

    2010.02.23 03:41
  12.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저도 조권이 좀 안타까워요.
    이번 일을 계기로 위축되지 않고 수위를 알아서 조절할 줄 아는 뛰어난 예능인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10.02.23 08:56 신고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저도 권군을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 걱정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오늘 승승장구에 나온 조권군이 이 자리, 이 위치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그리고 깝을 언제까지 해야할까? 라고 하는 부분이 고민이라고 하는 것을 보고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이번 일을 겪으며 훨씬 더 혹독한 현실을 깨달았겠지요. 좀 더 많이 고민하고 또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8년이란 세월 속에서 갈고 닦아온 것들을 더 오랫동안 보여주고 더 빛날 수 있도록...응원합니다.

    2010.02.23 13:32
  14. ㅇ_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정말 잘쓰시네요 ^^

    2010.02.25 02:40
  15. 호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패떴 안봐서 패떴 반응은 어떤가보자 싶어서 읽어봤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깝권 참 재밌고 좋아했는데.. 자기를 컨트롤할 줄 아는 조권이 되길 바라네요^^

    2010.02.25 08:46
  16.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이 가는 글이에요... 패떳2 때문에 권군 이미지만 나빠지는것 같아서 안타까웠는데..권군이나 다른 분들도 이글을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권군도 나름대로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갑자기 많아진 관심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건 아닌지 안타깝네요...

    2010.02.25 19:41
  17. -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조권 예능에서 안봤으면 하네요_-

    2010.02.28 13:08
    • IAM  수정/삭제

      쫌 기분 나쁘네요.
      연예인 활동 시작한지 아직 4년도 안됬어요.
      다 이런 과정도 밟는거고 저런과정도 밟는거 아닌가요>?
      조권이 예능하면서 뜬 프로그램도 많고 사람들사이에서
      '인정'받았잖아요.잘한다고.
      이런 글은 안써주시면 좋겠네요

      2011.11.02 11:50
  18. 근데 진짜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 버라이어티는 아닌듯 하네요.ㅡㅡ; 정말 이번에도 대본이 있어서 대본대로 한다면 진짜 개실망임ㅡㅡ;
    물론, 무한도전도 일종의 가이드라인인, 틀을 잡아주는 대본 같은건 있겠지만 보통, 출연진들이 알아서 다하죠.
    패떴2도 그렇게 해야 성공하지 않을까 싶네요.

    즉, 제작진이 전체적은 틀을 잡아주고, 나머진 출연진 알아서 하는거죠.

    2010.02.28 15:09
  19. 근데 진짜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진짜 SBS 예능이건 스포츠건 총체적 난국 인 것 같아요. 스포츠는 해설, 카메라 잡는게 별로고, 예능 제작진, 자막이 별로고...
    진짜 자막 오글거림... 무한도전 자막이 반만 따라가라...
    (원)래희(박)한체력 이었던가요? 이 자막 계속 밀고나가는 것도 좀 그렇다는...
    근데 이 곽승영PD가 옛날 X맨 담당하던 PD라 자막의 오글거림은 여전하네요...

    그리고 상황까지 짜여진 대본이라면 좀 문제있을듯 싶네요.
    진짜 무한도전 처럼 전체적은 예능 프로그램의 틀(일정 같은 것들 말이죠. 처음엔 밥을 해먹고, 다음엔 게임하고 이런 일정? 순서? 같은 것들...)만 잡아주고 나머진 멤버들이 애드리브로 승부해야될텐데 말이죠.
    캐릭터 같은거 잡기 힘든 멤버는 작가들이 약간 도와주거나 하고 말이죠.
    대놓고 작가가 캐릭터 짜주는건 좀 아닌 것 같음...

    2010.02.28 15:42
  20. 커피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1 01:22
  21. 가을하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1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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