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그룹들 사이에 어떤 공통점이 존재할까요? 
1) 알리, 임태경, 소냐, 차지연, 에일리, 유미, 데이브레이커 
2) 규현, 강민경, 성훈, 려욱, 나르샤
제목에서 눈치 채셨겠지만 이 두 그룹에 속한 가수들은 <불후의 명곡2> 의 참가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첫번째 그룹은 무엇이며 두번째 그룹은 무엇일까요?
그것을 이야기 하기전에 <불후의 명곡2> 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가수의 아류작" 내지 "아이돌들의 나가수" 로 시작을 했던 <불후의 명곡2>
처음에는 비난이 쇄도하고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저력을 발휘하면서
결국 원조 프로그램이었던 <나는 가수다> 가 시즌1, 시즌2에서 시청률하락으로 종영을 맞는 동안,  
홀로 살아남음으로 결국에는 최후의 생존자가 된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는 후발주자였던 <불후의 명곡2> 가 <나는 가수다> 를 앞지를 수 있었던 몇가지가 존재합니다.
1) <나는 가수다> 에 존재하지 않았던 미스 캐스팅 논란
2) <나는 가수다> 에는 없는 예능적 재미
3) <나는 가수다> 가 할 수 없었던 폭넓은 캐스팅
이번주는 그 세번째인 폭 넓은 캐스팅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가수다> 가 잘 나가다가 침체현상을 겪게된 계기 중 하나는 바로 캐스팅입니다.
실제 <나는 가수다> 에 많은 가수들이 캐스팅을 제한 받았으나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나는 가수다> 에서 지면 떨어지는 아마 좀 극단적인 조처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또한 옥주현을 캐스팅 했을때와, 적우를 캐스팅 했을때의 끊임없는 논란은 가수들을
지레 겁먹게 하는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도 <불후의 명곡2> 는 애초에 출연진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았던 터라 캐스팅의 
선택의 폭이 넓을 수 있었으며 그에 따라 캐스팅에 유리한 입장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불후의 명곡> 은 다소 무명이었던 
알리, 임태경, 소냐, 유미, 에일리, 데이브레이커
등을 자유롭게 캐스팅할 수 있었고 나오는 사람들 역시 부담이 없었기에 자연스레
캐스팅에 응할 수 있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다소 무명가수로 여겨졌던 가수들은 소위 말해 "나가수 급" 의 가수들이었습니다. 
특히 알리 같은 경우는 전후무후한 8승이라는 깨기힘든 기록을 남기기 까지 했습니다.
다소 부담적은 캐스팅으로도 시청자들은 무대를 즐길 수 있었고 출연자들 역시
무명시절의 설움을 무대에서 시원하게 떨쳐버릴 수 있어서 좋은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고,
그렇다보니 <불후의 명곡2> 에서도 무명의 실력파 가수들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어
<불후의 명곡2> 가 바로 무명 실력파들의 발굴 장소가 된 것이지요. 



알리, 유미 등이 솔로 가수라면 두번째 그룹에 있는 가수들은 모두 그룹에 속해있는 가수들입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강민경은 다비치, 성훈은 브아솔, 나르샤는 브아걸에 속해 있는 그룹 멤버들입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에게는 공통점이 존재하는데 그룹의 실력은 인정받지만 개개인의 실력은
크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멤버들이라는 점입니다. 


규현은 그저 슈퍼주니어의 막내로 여겨졌고 노래쪽으로는 오히려 예성이 더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다비치의 강민경은 이해리 주니어로 그저 팀의 얼굴로만 여겨져 왔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성훈은 사실 정엽과 나얼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전체가 걸그룹 중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여겨지지만 브아걸의
노래의 많은 파트는 가인과 제아가 담당하며 실제로 나르샤는 예능쪽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에게는 "솔로 가수" 써의 재발견을 시켜줄 무대가 필요했고, 
<불후의 명곡2> 는 그러기에 아주 적절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불후의 명곡2> 는 시청자들에게 이런 가수들을 전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팀의 막내 정도로 여겨졌던 규현, 얼굴담당 강민경, 나얼과 정엽 다음 성훈, 
예능 담당 나르샤가 뛰어난 솔로 가수 못지 않은 실력들을 보여주자 시청자들은 

"OO가 이렇게 노래를 잘했었나?" 하면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바라보게 된 것이지요.
실제 규현, 강민경, 성훈 등은 제대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나르샤도 현재 재발견되고 있습니다. 
가수들은 자신들이 재발견되어서 좋고 <불후의 명곡2> 에서는 그렇게 노력하는 가수들을 
전시할 수 있으니 서로가 윈윈인 정말 좋은 관계가 형성이 된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2> 에서는 가수들의 실력만이 아닌 캐릭터를 잡아주며
인기몰이를 할 수 있기 위해서 도와주기도 합니다.  
가수 OO가 아닌 연예인 / 인간 OO 가 되게도 해주는 것이지요.
바로 이건 무대가 아닌 대기실에서 이루어집니다.
대기실에서는 단순히 무대 감상만이 아닌 토크들이 이루어지며 그 안에서 라이벌 관계 및
캐릭터들이 착실히 형성되고 있습니다.  


김구라에게도 굴하지 않는 열혈효린, 도도하기만 할 것 같았던 푼수덩어리 강민경,
얌전할 것만 같았던 규현은 알고보니 독설규현, 이렇듯 캐릭터가 생겨나면서
그 가수의 인기에 한가지 측면을 더 더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대기실 안에서의 라이벌 관계도 흥미롭습니다.
한때 허각 v 신용재 라이벌 구도가 존재했고 현재 진행형으로는 나르샤 vs 아이비
라이벌 구도도 생겨났습니다.

이렇듯 무대 안 밖에서 <불후의 명곡2> 출연자는 실력과 예능을
둘다 거머쥘 수 있는 유리한 입장에 처해있습니다. 
동시에 그 캐릭터들로 인해서 <불후의 명곡2> 은 다로 지루해질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불후의 명곡2> 는 살아남은 것이지요.


 

 
<나는 가수다> 의 종영으로 인해서 <불후의 명곡2> 는 비슷한 종류의 경쟁프로그램이 없습니다. 
하지만 발전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언제든지 도퇴할 수 있기 때문에, <불후의 명곡2> 는
몇년이 지나도 항상 새 방송을 본 것 같은 느낌을 유지해야 할텐데 바로 그게 캐스팅의 힘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불후의 명곡2> 는 캐스팅에 힘을 써서 "발견" 되어야 할 가수들과 "재발견"  되어야 
하는 가수들에 집중적으로 주력하는게 가장 큰 관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발견되지 못한 가수들이나 재발견되지 못한 가수들은 사실상 <불후의 명곡2>
같은 프로그램에 나가서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력도 증명하고 예능적으로도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그러한 관계말입니다.
특히 가요프로그램은 아이돌천지이고 가요 프로그램 자체도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불후의 명곡2>
출연은 어찌보면 오기힘든 좋은 기회라는 점도 기억을 하면 좋을 것 같구요.

어쨋든 이 공생관계 서로 윈윈이 되는 좋은 관계이자 같이 생존하기 좋은 최선의
수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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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3.02.16 17: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죄송합니다. 답장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저도 한번 그런 촬영장에 가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청춘불패> 촬영장에 가보고 싶었는데...
      어쨋든 오피스에 박혀 있는 저로써는 온누리님이 부럽기도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3.02.19 09:10 신고
  2.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가수들을 부담 없이 섭외할 수 있고, 경쟁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적은 편이며, 가수들끼리 놀면서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가 불후의 명곡 2의 가장 큰 성공 비결이죠 ㅎㅎ

    2013.02.16 20: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져도 그렇게 욕먹지 않고 탈락의 부담도 없고, 대기실에서는 긴장을 잘 풀어주니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ㅎ

      2013.02.19 09:11 신고
  3. 티미샤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스팅의 자유가 정말 신의 한수가 되었던거 같아요
    처음에 나가수와 비교되면서 들었던 비난들이
    지금와서는 프로그램만의 장점이 된 것을 보면,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

    2013.02.17 22: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가수는 김건모때의 논란과 함께 옥주현 캐스팅의 온갖 욕들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죠...
      불명은 그게 없어서 더 수월했던 것 같네요

      2013.02.19 09:11 신고


요즘 <나는 가수다> 의 하락이 계속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한번 하락세를 기록한 <나는 가수다> 의 하락세는 정말 멈출지 못하고 계속 되고 있는 것 같네요.
김경호, 박완규, 신효범, 거미 등의 훌륭한 가수진을 배치하고도 시청률의 추락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의 8.9%를 기록했던 시청률은 이제 8.5%를 찍으며 더 내려가고 있는 입장이지요.
한때 20% 까지 넘보며 두 자리 수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시청률이 이제는 한자리수까지 왔다는게 
어찌보면 참으로 굴욕이 아니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더 굴욕적인 것 하나는 한가지 재미있는 현상은 "나가수의 아류작" 이라는 <불후의 명곡2> 에게

까지 시청률이 밀리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이지요.
한번도 시청률로 <나는 가수다> 를 누른적이 없던 <불후의 명곡2> 는 지난주에 9.4% 를
기록하면서 나가수를 시청률로 꺾었습니다. 
그야 말로 아류작이 원조를 넘어선 그러한 입장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물론 어떤 이들은 "그래도 불명2 는 나가수의 아류작 아니냐" 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예능에서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것입니다.
나가수의 시청률이 불명2 보다 못하다는 말은 결과적으로 나가수가 불명보다는 시청자들에게
그만큼 재미를 주고 있지 못하다는 말이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왜 불명2 이 나가수를 시청률에서 이기고 있으며 왜 불명에게 
나가수가 밀리고 있는지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나는 가수다> 가 <불후의 명곡2> 에 비해서 밀리는 건 예능적 재미입니다.
좋은 노래를 보여주면서 처음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작을 했지만 이제 그런 프로그램의 형태가
많아지면서 대체적으로 "비슷해졌다" 라는 느낌을 많이 봤지요.
예전에는 단순히 노래만 들었다면 이제는 뭔가 더 재미있는 부분도 찾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보이네요.

그렇게 재미를 놓고 따져본다면 <나는 가수다> 보다는 <불후의 명곡2> 가 재미적인 면에서
훨씬 더 볼거리를 많이 보여주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일단 무대 밖에선 신동엽이 자유자재로 관중들과 청중들의 마음을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신동엽의 일은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시작하기전에 가수를 소개하는 일 그리고 순번을 뽑기 위해서 공을 뽑는일,
그리고 가수들이 대결을 하러 전광판(?) 에 올라갈때 가수들과 인터뷰하는
그 정도의 분량밖에 되지는 않지요.


하지만 그 가운데서 신동엽은 자유자재로 청중과 밀당을 하며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공을 뽑는 과정에서도 참 이상하게도 공을 뽑아서 매번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입장이지요.
신동엽의 진가는 지난번에 알리의 사과의 무대에서 드러났는데 참 어색하면서도 다운 될 수 있었던
그런 분위기를 농담으로 잘 풀어나가면서 출연자인 알리의 마음을 풀어놓는 일을 했었지요.




또한 무대 뒤에서도 상당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상대방이 누구이듯 퉁명듯하게 대하면서도 은근한 재미를 유도하는 김구라와 그의 단짝이자
천적인 문희준의 조합은 대기실 안에서도 다양한 조합과 관계를 형성해내면서 재미를 유도했습니다.
일례로 허각 vs 신용재 의 라이벌 구도, 허각 - 강민경의 러브라인 등 관계도도 형성해내면서 
많은 재미를 유도해 냈지요.


비록 서바이벌 식의 예능이지만 100% 가요무대는 아니기에 깨알같은 예능적인 요소가 필요합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나는 가수다> 보다는 <불후의 명곡2> 가 앞서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가지는 나가수의 탈락과 명예졸업 방식이 가수들이 도전을 꺼리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미 나가수는 지금 1년여를 방송을 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살아남고 어떻게하면 
순위에서 높이 받을 수 있는지 다 나와 있습니다.
고음적을 중심으로 한 시원한 샤우팅이나 고음 중심의 방송으로 "나는 성대다" 를 보여주면
대체적으로 순위가 상위권에 랭킹이 됩니다.
아니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상위권에 랭킹이 되지요. 

그렇게해서 상위권에 랭킹이 되어서 7라운드를 살아남으면 명예졸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히 <나는 가수다> 에서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건 정말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지요.

실제 간신히 살아남다가 떠나가는 마당에 본 모습을 보여준 장혜진은 결국 명예졸업에
문턱에서 떨어졌으며, 자기 스타일을 고수하던 바비킴도 역시 떨어졌지요.
나름 자기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던 김연우와 조규찬, 조관우도 결국 나가수 스타일에
적응을 못하고 떨어지는 아쉬운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 샤우팅과 퍼포먼스 적인 창법만을 보여주는 방법만 계속되다보니
마침 그 스타일과 맞았던 몇몇 가수들 (이를 테면 김경호, 박완규 등) 을 제외하고는
많이 하위권에 있으며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지요.




하지만 <불후의 명곡2> 은 멤버들이 바뀌기 전까지 하차 위험 조건이 없고 대체적으로
승패가 순번에 상당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떤 탈락에 대한 부담이라던지 어떤 획일적인
방법으로만 승부해야 하는 단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강민경만 하더라도 섹시미로 승부한적도 있었고, 순 발라드로만 승부한 경우도 있었으며,
허각도 발라드로만 좋은 성적을 낸적도 있었고 댄스식으로 바꿔서 소화한적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후의 명곡2> 의 편곡 스타일이 더 다양하다고 느껴지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가수다> 팬들이 정해준 그 "나가수 실력" 이라는 게 큰 걸림돌이 된 것 같습니다.
솔직히 K.Will 이나 알리 등이 <나는 가수다> 에 나가도 딱히 노래실력이 부족할까요?
홍경민이 나가수에 출연한다고 해도 부족할까요?
그런데 <나는 가수다> 팬들 중 일부는 스스로 잣대를 정하면서 "이 가수는 나가수 급이다 아니다" 를
따져가며 정해놓아서 인터넷에서는 조금 막말로 오지랖을 떠는 경우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또한 그런 영향이 있어서 인지, 실제로 가수 섭외에서도 그 경력이라는게 걸림돌이 되어서
정말 뛰어난 가수들의 출연을 제한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요즘 그래서 젊은 가수들을 영입하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대선배들이랑 하는 무대라서 그런지
조금 더 긴장하고 부담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철저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했지만 현재 <나는 가수다> 는 몇몇 가수들을 제외하고는
실력면으로는 <불후의 명곡2> 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보며 예능적인 면으로는 훨씬 더 부족하다고보고,
그리고 무대에 다양성으로 전혀 훨씬 더 획일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한때는 그저 아류작으로만 여겨졌던 <불후의 명곡2> 이 원조 <나는 가수다> 보다 시청률이 좋은 이유,
그리고 많은 이슈를 받고 인기를 받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가 아닌가 봅니다.
<나는 가수다> 는 지금 나름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MBC에서도 <나는 가수다> 에게 대상을 안겨줌으로써
<나는 가수다> 를 구제해보려는 마음이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옛말에 형보다 나은 아우가 없다고 하는 말이 있지요? 
지금 <나는 가수다> 와 <불후의 명곡2> 에서는 그 원칙이 깨지고 있네요.
바로 동생인 <불후의 명곡2>가 형인 <나는 가수다> 를 앞질러나가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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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LoveCinemus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률이 밀리다보면 mbc입장에서는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릴 수도 있을 듯 해요...먼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2012.01.22 22:44 신고
  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같지 않은 팔푼이 피디랍시고 전횡하니 개판이고
    기본기도 없는 물건이 가수랍시고 질러대니 엉망이고
    귓구멍이 썩은 청중이 평가랍시고 찌질대니 시망이죠.

    나는 가수다? 억지로 악다문 아가리에서 욕이 줄줄 샙니다.

    2012.01.23 00:42
  3.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 불후의명곡은 이미 나가수를 뛰어넘었지

    특히 저번주 전설과의 듀엣 편 그리고 이번에 할 송창식 특집을 통해서

    완전히 역전 될것이다.


    2012.01.23 01:17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1.23 01:29
  5. 강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소라님 계실때가 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가수다는.. 아.. 이소라짜응...

    2012.01.23 02:57 신고
  6.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규흐규ㅠ 나가수의 1,2기 멤버들이 그리워지네욤ㄷㄷ
    불명은 김구라 짜응~♥

    2012.01.23 09:14
  7.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가수다와 불후의 명곡은 가수가 노래로 경연한다는 점에서 포맷은 같지만,

    불후의 명곡은 예능쪽에 대한 무게추도 상당히 많이 가 있어서 가볍게 볼 수 있다면,

    나는 가수다는 정말 가수들의 커리어가 걸린, 무게감 있는 음악방송이라는 차이점이 있죠.

    초반에는 그 혁명적인 포맷때문에, 나는 가수다가 엄청난 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주말저녁에 무거운 프로그램보다는 즐거운 프로그램을 보고 싶어하기 마련일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나가수가 예능느낌으로 넘어간다면 그건 본질을 완전 헤치는 더 안좋은 모습이 되죠.

    그래서 시간대를 좀 옮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문득 해봤습니다.


    그리고 PD의 가수 선발도 좀 안타깝습니다. 섭외능력이 떨어지는 것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사람들의 기대와는 떨어진 가수들을 섭외하고, 고음과 샤우팅위주의 가수들만 섭외하니

    기대감은 떨어지고, 노래는 전부 그 노래가 그 노래같은 느낌이 되버리고...

    김영희 PD가 계속 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기획을 최초에 했던 사람과, 어쩌다보니 이어받은 사람의 프로그램의 구상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그림이 김영희 PD가 예상했던 그림일까?

    하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재 상태입니다.


    나가수를 재미있게 봤던 사람으로서 현재 상황이 안타까워서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2012.01.23 20:14
  8. 고명덕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후의 명곡을 잘보고잇답니다
    www.daum9.in 여기도 함 들려보세요
    많은 동영상을 보실수잇는 곳..추천해드립니다

    2012.01.28 05:46
  9. 불후뷁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짜피 방영되는 것 불후가 재밌다면 보는 것을 말릴 수는 없지만, 나가수를 폄훼하고 불후를 칭찬하는 이런 글은 쓰지 말고 조용히 보시길 바란다.

    불후는 나가수의 아류면서 면전에서 방송하여, 향후 나가수에서 쓰일 수 있는 인적자원과 무대아이디어,방송포맷을 갉아먹어 수명을 단축시키는 뻔뻔스런 프로그램이다.
    또한 최근 나가수의 시청률이 하락한 것은 초반과 같은 충격이 덜해진 탓도 있지만, 기성 가수들 대결이라는 같은 아이디어의 불후가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의 참신함과 유일성을 반감시키고 시청자를 나눠먹는 측면이 크다 본다.
    또한 나는 불후 진행자들의 스타일이 경박하고 가수들을 재미의 소재로 함부로 다뤄 상당히 불쾌하다.
    음악적 선동질과 대중영합적 편곡도 가수들의 연배에 따른 신념과 전반적 가창수준이 떨어지는 불후가 그를 만회키 위해 훨씬 심하고 노골적이라는 인상이고 그것이 나가수까지 안좋은 영향을 주었다 생각한다.

    나가수의 진중함과 깊이는 불후가 견줄바가 못돼며, 향후 불후의 가수들이나 비슷한 포맷이 나가수에서 나올때 이런 식의 비난의 글이 또 나올까봐 이 글을 쓴다. 그건 불후 이전부터 나가수가 계획해 왔던 것도 많고(초반 알리를 섭외하려고도 했고 아이돌로 이루어진 시즌2 계획도 밝혔던 바 있다), 당당한 나가수의 권리다.

    2012.01.29 01:54

한국은 지금 1월 1일 2012년이 시작되었겠군요.
제가 사는 미국은 아직 12월 31일, 여전히 2011년입니다.
그래서 저는 연말의 마지막 포스팅 중 하나를 해보려고 합니다.
연말 결산으로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연말만 되면 특집프로그램들을 살짝 요약해볼께요.

다들 연말 프로그램들이라고 특별하게 뭔가하는데 저도 정말 부족하지만 간단하게 정리해보면서
속마음을 뻘소리로 맨 마지막에 한마디 적어볼께요.  




- KBS 가요대제전: 2011년 최고의 가수는 비스트, 최고의 노래는 픽션 

2011년을 대표하는 노래로써 바로 비스트의 픽션을 선정한 것이지요.
음원에서 1,2위를 다투던 티아라의 롤리폴리, 아이유의 좋은 날은 10위권도 안되는 성적으로 
음반면에서는 적게는 15만장 많게는 30만장을 팔아치우는 소녀시대, 30만장은 거의 기본으로 되어있는
슈퍼주니어를 음반의 안되는 성적으로 가볍게 물리쳐버렸습니다.


음원-음반에서 티아라 / 아이유,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에게 모두 밀린 비스트가 1위하는데
필요한건 문자투표 하나였습니다.

"여러분 올해의 노래 차지하는거 어렵지~ 않아요... 그냥 음반 / 음원 다 무시하고 설문조사
무시한다음에 10대들에게 핸드폰 하나만 쥐어주면 되요~" 




- SBS 가요대전: 음향은 멍멍이판 / 연습생이 6년차 가수보다 대접받는 무대
 
소녀시대, 에프엑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 가요대전은 정말 평정심을 잃었다 할 정도로 
SM쪽으로 기울어진 면이 많았습니다. 
SM이 가요계의 영향력이 큰 것도 알고 <인기가요> 설리가 MC를 봐왔고, 
슈주 멤버들은 여러 프로그램들에서 MC와 고정으로 활동하고 있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기획사에게 그것도 데뷔도 하지 않은 연습생들과 2011년 음반활동이 없었던 샤이니에게 
적당하게 5등분 하자면 그룹당 8분씩 40분을 넘겨줬다는 건 에러라고 할수 밖에없네요. 

또 들리는 말로는 데뷔 6년차 브아걸은 대기실 조차 받지 못했다는 후기도 들리고 있습니다.
반면에 연습생 그룹은 받았다는군요. 
결국 6년차 브아걸은 추위에 떨면서 대기하고, 연습생은 편하게 대기실에서 기다렸다고 하는군요.

"연습생이 6년차 가수보다 더 대접받는 이 불편한 진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MBC 가요대제전: SBS의 음향은 양반이었다. 


몇 마디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저께 욕 엄청먹던 SBS 음향을 수준급 음향으로 바꿔놓는 MBC의 기술은 대단했습니다. 
엠블렉 파트에서는 마이크가 아예 나오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고, 
브아걸의 미료는 본의아니게 랙걸린 버퍼링스 공연을 보여주어야 겠지요.
유키스 공연때는 준비도 안되었는데 음악이 나와서 당황시키는 일도 있었습니다. 
공연전에 마이크를 테스트는 해봤는지 궁금합니다.

"한번 목이 터지게 마이크 없이 소리 질러서 그 큰 무대를 메꿔봐야 정신을 차리겠네"



- MBC 연예대상: <나는 가수다> 의 하락이 어지간히 급했나보다...


아무래도 <나는 가수다> 의 하락을 막고 싶은 MBC의 마음이 간절했나봅니다.
아예 처음부터 "우리는 유재석에게 상을 대상을 줄 생각이 없다" 라고 쐐기를 박더니 결국에는
우직하게 실행에 옮겨 현재 시청률 10% 밑을 최근에 찍은 <나는 가수다> 에게 대상을 하사했습니다.

MBC 간판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놀러와> 를 노련하게 이끌면서 항상 최선을 다해준 유재석에게는
대놓고 "너는 대상 안줘" 라는 식의 진행을 했다는건 참.... 뭐라 말이 안나오네요. 

"'토사구팽' 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잘 어울린적이 없었나 싶다. 
<1박 2일> 나PD는 승진까지 시켜줬다는데.... 김태호PD도 차라리 KBS로 가야될까?" 



- KBS 연예대상: KBS나 MBC나 거기서 거기다


11개월을 고생하고, 최근 4년간 우직하게 <개그콘서트> 에서 활약을 한 김병만이 종편에서 활동하고
SBS에서 시청률좀 올려준게 아주 배가 아파서 미칠 지경이었나 봅니다.
종편출연과 <정글의 법칙> 선택한게 괘씸해서 대상에서 빠졌다고 합시다. 무관....? 

"달인" 으로 거꾸로 매달리고, 덤블링타고, 얼음에 드러눞고 했어도 3개월간 이승기하고 같이 붙어다니면서
여행하는것보다 못하다는 건 제대로 보여준 KBS 연예대상이었습니다.
그리고 <해피투게더> 의 찬밥신세 역시 재밌네요. 백날 목요일 시청률 1위 뽑아주면 뭐합니까? 
돌아오는건 역시 무관일뿐인데요

"KBS 출신인 김병만, KBS 출신인 유재석. 제대로 뒤통수 얻어맞았네." 



- SBS 연예대상: KBS, MBC에서 홀대한 유재석, 김병만을 SBS가 챙겨줬네...


좀 제대로 된 시상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딱 보고 느낀건.. 받을 사람이 받았다는 느낌? 
부진하던 <런닝맨> 을 20% 까지 이끈 유재석은 대상, <정글의 법칙> 과 <키스앤 크라이> 를 통해서
120% 헌신을 보여준 김병만과 큰 강호동의 빈자리를 책임진 이승기는 최우수상,
그 밖의 프로그램들에서 활약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상을 준 SBS 연예대상은 "연예대상은 이래야 한다" 
는 공식을 제대로 보여주었지요. 

"너만 연예대상이다"



- KBS / MBC / SBS 연기대상

드라마를 자주 보지는 않는 관계로 한꺼번에 묶어 봤습니다. 다 커버할 수 없는 점은 양해 구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며 아쉬운 점과 좋았던 점을 간단하게 정리해볼께요.

KBS: 모든 상을 받을 사람이 받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상 후보로까지 졈쳐졌던 <공주의 남자>의 
김영철이 아무 상을 받지 못했다는게 정말 아쉽네요. 
솔직히 주인공만 아니었다 뿐이지 <공주의 남자> 에서는 수양대군으로 제대로 존재감을 과시했는데요. 

MBC: 여태껏 잘 주던 대상을 왜 갑자기 "드라마대상" 으로 바꿨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ㅡ.ㅡa;
드라마대상 주인공인 <최고의 사랑> 인 차승원을 줬어도 뭐라고 할 사람도 없었을텐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좋은 연기력과 스토리로 나름 많은 화제를 낳았던 <로열패밀리>
역시 찬밥신세였다는것. 

SBS: "나만 배우다" 의 한석규의 수상은 어찌보면 당연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상반기에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싸인> 의 푸대접은 의아했습니다.

"그래도 연예대상이나 가요프로그램들보다는 낫었다" 



어쨋든간에 이번 연말 프로그램들은 참... 다들 영양가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 흥미로운점은 그래도 항상 욕먹던 SBS가 연말 프로그램에서는 가장 알차고
공정하게 준비했다는것이며 MBC는 연말 프로그램에 한해서는 막장의 끝을 달렸다고 해도 틀리지 않네요.

2011년 연말프로그램들은 거의 최악의 수준이었다고 틀리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2012년 연말에는 개선된 가요 무대들, 좀더 공평하고 공정한 연기대상 / 연예대상을 볼 수 있을까요?
내년 이맘때 쯤에는 꼭 그렇게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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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12.31 22:46
  2.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따스한 시각으로, 남들은 욕해도 체리님만은 감싸주는 글을 쓰시더니만
    올해는 웬일로 신년벽두부터 쓴소리를 하시네요 ㅎㅎ
    하지만 잘못된 것을 똑 부러지게 잘못되었다고 하시는 이런 모습도 좋습니다.
    무조건 감싸주기만 한다고 장땡(?)은 아니니까요..ㅎㅎ
    체리님, 지난 한 해도 고마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12.31 23:0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국은 아직 2011년 12월 31일 11시 정도에요.
      그래서 연말을 독설로(?) 장식하고 싶었어요 ㅋㅋ
      사실은 연말 프로그램들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독설을 한번 내뱉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ㅎ
      2011년 감사했습니다. 2012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ㅎ

      2011.12.31 23:14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홍백은 신의 한수였어요.....음향차이가 농담이 아니라 천국과 지옥 수준..게다가
    사녹도 완전 퀄리티 최상급이고 ㅋㅋㅋ...
    뭐 가요대축제 대에서 말이 많던데 애초에 투표 100%로 하는것 부터가 팬덤 전쟁이라는
    건데 그리 연연해할 필요가 있을까요 ㅋㅋ 뭐 기회가 올해만 있는것도 아니고..

    비스트가 부당한 방법으로 받은것도 아닌데 맹목적으로 욕 먹는것도 그렇고..
    나가수도 초반 폭발력을 생각하면 못받을 상도 아니고..아무튼 아직까지 피곤하네요..
    어제 충격과 공포의 가요 대제전...삼사중 가장 기대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2012.01.01 00:00
  4. 비스트가받은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버지만,소시나슈주가받앗다면그것도말이안된다보는데요
    두그룹다대중적인인기를끌진못했으니깐요
    작년기준으로했을때
    아이유나티아라가받는게맞는거같은데요

    2012.01.01 00:11
  5.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스트 팬들은 기분나쁠지 몰라도 그냥 일반인들에게 물어봤을때 올해의 노래가 픽션이고

    올해의 가수가 비스트일 확률이 얼마나될까? 하는 생각이 안 들수가 없었습니다.

    대중들이 좋아하는 대중가요로서 주는 상인지 팬덤가요로서 주는 상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올해의 가수를 뽑을바에 그냥 가요제도 시상식형태로 다시 부활하니만 못합니다.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돈을 뽑아먹으려고 이런짓을 하는지 참..

    음향은 작년에도 문제가 많았는데, 왜 매년이런건지..;; 별 지적이 없어서 그런가??

    그리고 카라, 소시, 동방신기가 나올때 화면은 정말 무시무시하게 좋더군요;; 눈이 호강하는 기분??

    우리나라 시상식화면도 그정도로 안되나??


    연예대상은 뭐.. 논란이 많이 뜨거웠으니 뭐라 말할것도 없네요.

    후보에 없는 대상수상자는 정말;; 개그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대상후보자로 올랐던 사람들의 1년을 이런 기분으로 끝마치게 해주다니;;

    유재석 vs 강호동의 구도가 안만들어지니까 흥행성에서 떨어진다는 이유로

    KBS, MBC가 무리수를 던졌는데, 그게 오히려 SBS 연예대상을 돋보이게 해준것 같습니다.

    유재석이 한개도 못받을까?? 하는 기분때문에 마음 졸이며 볼 수 있었던듯??

    2012.01.01 11:30
  6.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데뷔도 안한 연습생들이 브아걸보다 더 대접받는거 듣자마자 헐....
    이러면 더 비호감그룹이 될텐데 기획사는 그것도 계산 못하나생각이 드네요... 모든 출연자들이 동등하게 아예 스페셜무대나 긴 리믹스버전없이 원곡 2곡정도만 불렀으면 좋겠습니다ㅠ

    2012.01.01 14:58
  7. 배나류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 가요대축제는 2009년에도 똑같은 짓을 해서 욕을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또 반복하네요
    그 때는 누가봐도 gee가 1위를 였는데 2pm이 받아갔죠
    문자 100%는 그냥 어느팀의 10대(특히 초중딩) 여팬덤이 큰가 알아보는 것 밖에 안돼보이네요
    sbs 가요대전은 이전에 yg 밀어주던걸 빅뱅이 사건사고가 많았으니 sm 밀어준거겠죠
    그리고 sm 가수가 많다보니 팀별로 특별무대 꾸며주고 했으면 분량이 더 많아졌을텐데
    sm 합동무대로 꾸미는 것으로 분량을 sbs와 sm이 합의를 본 것 같아요 신인도 홍보할겸해서요
    정식 데뷔 전 연습생이 홍보차 연말 무대에 나오는건 이전에도 종종 있었다고하니
    까일 문제는 아니라고 보지만 대기실 문제는 사실이라면 욕먹어도 싸네요
    mbc 가요대제전은 에휴... 무대는 잘 꾸민 것 같지만 음향문제가 진짜 심각하더라구요
    무대에 신경쓰는 것에 반이라도 음향에 신경써줬으면 좋겠네요

    2012.01.02 09:41
    • xsh  수정/삭제

      아까 말을 안했는데 연말 3사 음방이 더 거지같은점이 뭐였냐?하면 한류 한류 노래를 하면서 팝가수 노래 따라부르기나 팝가수 커버댄스 무대가 넘쳐났다는 것이다.SBS이것들은 이게 전체 방송분의 4할은 되던것 같더만...엠ㅄ은 아예 대놓고 뉴욕에서도 생중계된다고 조작질까지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조작질할 머리로 음향점검이나 똑바로 하지 ㅉㅉㅉ

      2012.01.03 00:42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1.02 22:57
  9. 은뉴텔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답글은 이쪽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잘못 해서 비공개를...

    2012.01.02 22: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글이 너무 늦어버렸네요.
      저도 참... 그거 보고 짜증났습니다.
      근데 그나마 SBS가 났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MBC 마이크는 완전히 멍멍이 마이크라 미료가 버퍼링스를 하는 경우도 있었지요.
      어쨋든.. 참 작년 연말프로는 실망투성이었지요/

      2012.01.06 09:15 신고
  10. xsh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연예대상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짓이냐면 과거 엠ㅄ이 무한도전에게 공동수상 형식으로 대상준걸 1박 출연자들 입을 빌어서 깠다는 역사가 존재했었다.(난 그때 캡쳐뜬 자료를 인터넷 웹서핑으로 보유하고 있다)그런데 시간이 지난후에 자신들이 그와 똑같은 짓거릴 하면 뭐 어쩌자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사 음방은 뭐 더 말할필요도 없는 쓰레기니 넘어가고.....

    2012.01.03 00: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댓글 방침에 따라 욕과 반말만 자제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자주 댓글을 달아주시기에 부탁드립니다 ^.^a;

      2012.01.06 09:16 신고
  11. BEG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료누나너무불쌍하네요

    2012.05.06 13:12


작년 12월에 여러가지 이유로 아쉽게 폐지된 <청춘불패> 가 많은 이들과 약속한 대로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는 그러한 소식이 공식기사화 되었습니다.
사실 여러 들려오는 소식이 있어서 <청춘불패> 가 조만간 시즌2 가 나오겠거니 하고 생각은 했지만,
아직 공식으로 발표를 하지 않아서 그냥 조용히 있었지요.
어쨋든 어제 발표가 된 만큼 그것과 관련된 몇가지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보기 드문 착한 예능의 귀환! 

<청춘불패> 가 막판에 시청률에 밀려서 고전하긴 했지만 <청춘불패> 는 나름대로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바로 요즘 예능에서 보기 드문 착한 예능이었던 것이지요.
물론 <청춘불패> 도 멤버 교체 이후로 잠깐 갈팡질팡 하면서 방향을 못잡고 해메던 
그러한 시기가 있었습니다만.. 전체적인 면을 놓고 보자면 <청춘불패> 는 보기 드문 착한 예능이었지요.
 


무대에서의 진한 화장 / 선정적인 춤시위 / 아슬아슬한 복장에서 벗어난 여자 아이돌들은 농촌에서
어른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착하고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시골에서 어른들이랑 생활하면서 어른들과 대화하는 법을 배웠고, 정을 나누는 법을 보여주어서
참 요즘 보기 드문 정이 있고 따뜻한 예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요. 

이미 청춘불패,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글에서 <청춘불패> 는 바로 나이드신 분들과의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잘 보여주며, 아직도 따듯한 정이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준
"착한 예능" 의 선두주자 였던 것이에요. 
 비록 <영웅호걸> 이 후반기에는 "착한 예능" 의 폼을 갖추고 퇴장하긴 했지만,
언니보다 뛰어난 동생 없다고 <청춘불패> 처럼 시작과 끝이 바른 프로그램도 없었을것입니다.

요즘 예능에서도 "선정성", "가학성", "막장" 및 여러 논란들이 있으며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거의 사기에 가까운 낚시도 서슴치 않는 그러한 막장 예능들이 있는 가운데 보기드문 착한 예능의
선두주자인 <청춘불패> 가 시즌 2에서 다시 그 착한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참 반갑네요.


 
- 약속을 지켜준 김호상PD 

<청춘불패> 시즌 1을 마칠때 쯤에 <청춘불패> 의 김호상PD는 시즌2를 만들겠다고 약속아닌
약속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약속 아닌 약속" 이라고 한 건 김호상PD 혼자만이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어찌보면 이루어지기 힘든 약속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이지요.

그 후에 청춘불패 갤러리를 들어가보면 시즌2 를 기대하는 글들이 상당히 많았고,
이대로 시즌2 는 나오지 않고 그냥 <청춘불패> 는 한번의 추억으로 잊어야 하나 하는 
아쉬움들도 많았지요.


그런데 약 9개월이 지난 이후 그냥 살짝하고 지나갈 것 그 약속을 청춘불패 시청자들과 팬들을 위해
지키려고 노력하는 그 김호상PD 의 모습은 참 멋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방송PD 로는 드물게 직접 카페도 아니고 청춘불패 갤러리에 찾아와서 글을 남기고 갔더라구요.

어쨋든 시즌2가 제대로 편성이 되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청춘불패> 시즌2 를 준비해주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김호상PD 에게 정말 큰 고마운 마음을 미리전하네요.



- 오디션 예능속에서 신선한 예능이 될 수  있을까?

<청춘불패> 의 시청률 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외부 요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슈퍼스타K2>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청불과 동시간때에 방송되었던 슈스케2는 케이블 방송으로써는 의례적으로 후반부에는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공중파였던 <청춘불패> 를 무색하게 만드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청춘불패> 가 2009년부터 시작된 "아이돌 예능 열풍" 을 가져왔다면,
<슈스케2는> 지금 현재 한창 진행중인 "오디션 예능" 의 열풍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뭐든지 많은면 과하다는 말이 있지요?

<청춘불패> 당시에 아이돌 예능이 그랬던 것처럼 슈스케2 이후로 방송사가 대체적으로 오디션이
아니면 예능을 만들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계속 오디션 예능만 만들어내고 있는 그러한 상황이지요.
<나는 가수다> 가 중심이라고 할 수 있겠고, <위대한 탄생>, <불후의 명곡2>, <슈퍼스타K 시즌3>,
외에도 <신입사원>, <기적의 오디션> 등등 오디션 예능이 넘쳐흐릅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오디션 예능이 실증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얼리티 예능인 <청춘불패> 가 참신한 아이템과 재능있는 MC, 그리고 
끼있는 멤버들로 가능하다면 자신을 밀어냈던 그 오디션 예능들에 대적할 수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너도나도 하는 오디션 예능과 다른 뭔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계속 흥미를 줄 수 있을만큼 된다면요. 



- 이번엔 어떤 아이돌이 발견되며, 어떤 아이돌의 편견을 깨줄까?

<청춘불패> 에 참여한 여자 아이돌은 모두 다 이득을 봤다고 해도 과연은 아니에요.
이미 자세하게 적어놓은 바 있지만 (추천글: G7에게 청춘불패란?) 주연과 하라, 현아는 "재발견" 을
선화와 효민, 소리 등은 "발견" 을 하게 해준 프로그램들입니다.


아마 현재의 주연, 하라, 현아의 모습은 청춘불패가 아니었다면 정말 보기 힘든 그러한 모습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이 삼인방은 평소에 도도하고 새침한 이미지였는데 그것을 철저하게 깨준게 바로 <청춘불패> 였지요.
팬층을 늘려주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여자 아이돌이 포화상태라고 하지만 에이스 말고도 아직 발견이 되지 못한 멤버들이 있습니다.
<청춘불패> 의 멤버가 되어서 주목만 받는다면 포텐셜이 터질것 같다고 생각해본 멤버들만 해도
적어도 10명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연 시즌2 에서는 어떤 멤버들이 빛날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어떤 신인이 등장해서 제2의 선화가 될지도 궁금해지긴 합니다. 



물론 아직 갈길은 멀었습니다.
정확히 언제 편성된다는 것도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며,
유치리가 아닌 어떤 장소에서 촬영을 해야하는지 장소도 물색해야 하며,
섭외할 걸그룹들에게도 연락을 해봐야할 그러한 단계에 있습니다.

또한 이들을 잘 이끌어주며 분량을 잘 나눠주고 부족할 수 있는 예능감을 끌어줄 수 있는
그러한 MC 역시 필요하겠지요.
청춘불패 갤러리에서는 벌써 "누구 추천합니다" 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

어쨋든 "시즌2" 가 나온다는 그 소식하나만으로도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네요.
다시 착한 예능인 <청춘불패> 를 상상하며 시즌2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아마 김호상PD가 이번엔 더 잘 준비할 것입니다.
시즌1 에서 여러가지 부족했던 요소들을 잘 알고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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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삐뚤어진 시선으로 보자면 뮤뱅 피디 그만두면 백수될것 같아서 만드는것 같은데(..)
    아무튼 이번엔 누가 나올지 궁금하네요..거의 다 일본 가던데...씨스타는 한국에서 자리 잡을때
    까지 안간다고 하던데...이번엔 나오려나...보라 언닝 ㅜ.ㅜ

    뭐 아무튼 오랜만에 신인들이 어필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군요..그런점에선 확실히 착한
    예능일듯요..

    2011.08.25 18: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호상PD가 그닥 맘에 들지 않으시나봐요 ㅡㅡa;
      어쨋든 간에... 씨스타도 나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신인 하나에 발견되지 못했던 멤버들이 주를 이룰것 같습니다.

      2011.08.29 12:43 신고
  2.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힝힝ㅎㅎ시즌2 정말기대됩니다^^어르신들에게 농촌에관한것을 배우거나 게임을같이할때훈훈해서 좋아요♥! 근데 너무신인들만은 아니였으면좋겠어요ㅠ이젠 얼굴이름외우기가....ㅠ써니효민의 써병커플이나 빅토리아의 4차원등 1,2기멤버들 골고루섞으면 재밌을거같다는생각을^^ㅎㅎ그래도일단해주기만한다면 열심히시청할겁니댜ㅋㅋ기대가 엄청커요ㅋ요즘예능을 많이안봐서ㅠ

    2011.08.25 21: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너무 신인은 상황상 집어넣지는 못할겁니다.
      어느정도 예능감이 증명되어 있어야 하고, 그리고 인지도도 아예없으면 힘들겠지요.
      신인은 한명정도...?

      2011.08.29 12:37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엔 하도 외국으로 나가는 가수들이 많아서 어떤 걸그룹이 투입될지 모르겠네요;;

    사실상 걸그룹중에 탑클래스로 치는 그룹의 멤버들은 외국왕래가 잦고 상당히 오랜시간을

    촬영하며, 서울과 꽤 떨어진 곳에서 촬영하는 청춘불패를 선택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새로운 얼굴들이 발굴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인지도가 높은 멤버도 같이 있어야지

    초반에 시청층을 확보할 수 있을텐데 과연 누가 투입이 될지 미지수네요ㅎ

    2011.08.26 01: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해외 활동을 한다고 해도 다소 스케쥴이 적은 멤버들이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티아라도 활동은 하지만 은정은 우결에 나오고,
      효민은 계백에 나오는 것처럼 한두명은 가능성이 보이는군요.

      새로운 얼굴은 한두명에 대부분은 이미 기회를 봤으나 아직 에이스급은 아닌 (청불 투입당시때 써니 정도?) 그러한 멤버들이 주가 될 것 같습니다.

      2011.08.29 12:37 신고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만 하필 지금 바쁘네요.
    몇자만 남깁니다.

    가을에 시작하면 결과물이 없어 보여줄게 없습니다.
    내년 봄까진 억지예능으로 가야죠.
    별 수 없으니 대안은 '착한 예능'에 걸맞는 공익성이네요.
    '태안 볏가리마을과 희망벽화' 일단 이게 저의 제안입니다.

    2011.08.26 08: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농촌보다는 어촌이나 겨울에도 할 수 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 모르지요.... 어떻게 나올지는...

      2011.08.29 12:35 신고
  5. 신현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즌2 기대됩니다~~
    지남번 촬영지에서 하면안되남요~~푸름이도있고????

    2011.08.26 09:07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번에도 소리양의 경우처럼 신인이나 중고연예인을 발굴해 주었으면 합니다. 또, 걸그룹 안에서는 인기가 그닥인 멤버들을 넣었으면 하고요.
    그래서 일단 아래와 같은 G7을 생각해 보려고 하는데요.
    배슬기+나나+다솜+유라+이현지+김지숙+승아(써니힐)
    연기자까지 섞여 있는 걸 보면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2011.08.26 10: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신인 한 두명에 대부분 그래도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걸그룹에서 제대로 기회가 주어지지 못한 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레인보우가 나온다면 김지숙보다는 인지도 생각해서 재경이 다시 나올것 같구요.
      씨스타에서는 보라가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2011.08.29 12:35 신고
  7.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오랫만이군요.

    청불2가 현실화 될지도 모르겠다는 짐작은
    김호상PD가 CP로 승진되면서 어느정도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표면화 할줄은 몰랐군요. ㅎㅎ

    청불1은 많은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보여주며 종영되었는데요,
    김호상PD가 그러한 부분을 잘 수렴해서 기획하고 있는지가 관건이겠군요.

    개인적으로 청불2에 바라는 점은 포맷을 엠씨와 걸그룹으로 구분지어
    걸그룹을 게스트형식으로 끌고 가는것이 아니라
    역량이 되는 걸그룹멤버를 자체 엠씨화하여 구성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1박2일과 무한도전같은 출연포맷이라는건데
    물론 위험부담도 크고 인재찾기도 어려울것 같지만
    시즌1의 MC - G7 형식은 식상함과 주체가 되지 못하고
    케릭터라인 형성에 어렵다는 점을 생각하면
    한번 고려해볼만한 점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한국은 조금 있으면 추석입니다. 체리블로거님도
    추석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1.08.26 22: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마 기획한다면 청불1의 실수에서 많이 배웠을듯 합니다.
      MC가 될만한 걸그룹이 조금 보이긴 합니다만...
      아마 그러한 멤버 섭외가 조금 힘들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써니-나르샤-하라 정도가 가능성을 보여줬는데...
      거기다가 메인MC에 송은이가 다시 투입된다면
      짝이 잘 이루어질 것 같네요.

      2011.08.29 12:33 신고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실적인거 다 제외하고 생각을 하자면...

    MC는 그냥 해피투게더 MC들을 고대로 옮겨갔으면 좋겠네요...

    뭐, 명수옹은 힘들다고 투덜대겠지만... ㅋㅋㅋ

    거기에 나머지는 시즌 1과 동일인들로 하구요...

    아이돌 섭외가 문제이긴 하지만...

    2011.08.26 23: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뚝사마가 들어가는건 불가능하다고 봐야지요.
      개인적으로는 송은이가 재투입되었으면 좋겠네요.
      명수옹은 청불과는 안 맞을것 같아요 ㅎ

      2011.08.29 12:30 신고
  9.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 시즌3 시작 인가 보군요(멤버들 기준으로 보면은 시즌3)
    설리,크리스탈+수지 팀은 넣어주었으면 하는데..뭐 일단은 희망사항일 뿐이니 ㅋㅋㅋ
    율썬팀을 투입하기에는 소녀시대 스케즐이 안 맞을 것 같고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8.27 07: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써니가 재투입대면 대박일텐데....
      사실 써니가 청불의 에이스였으니...
      스케쥴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을겁니다.
      설리는 가능성이 조금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수정이는 시트콤도 찍으니 힘들것 같구요.

      2011.08.29 12:30 신고
  10. 태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어요^^
    청춘불패에 애청자로써 정말 희소식이 아닐수..ㅠㅠ
    요즘 인기 걸그룹들이 일본에 많이들 가서 기존이 청불멤버들이나 그 그룹에 멤버들은 보기 힘들겠지만, 우리나라에 걸그룹이 한둘인가요?ㅎ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겠지만, 괜찮은 새 멤버분들과 MC들은 선정하여
    청춘불패 시즌2의 방송이 확실시 됬으면 좋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나나,리지,김재경이 나왔으면 좋겠네요ㅋㅋ)

    2011.08.27 13: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새로운 걸그룹은 그닥 많이 나오지는 않을 듯...
      아마 기존 걸그룹에서 아직도 발견되지 못한 멤버들이 중심이 되겠지요.
      (걸그룹이 워낙 많고 멤버들도 상당하니...)

      2011.08.29 12:42 신고
  11. 쌈스러운시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분들과 예능 초보자들도 밀어줬으면 바라요



    시즌2때는 이 분들 꼭 나왔으면 바라요

    레이디 제인, 소연, 노이영, 민아, 아이유, 설리, 수지, 서은교

    2011.08.28 10: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기처럼 인지도가 있는 멤버들을 중심으로 아마 예능에서 얼굴을 비추었지만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 메멉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리지는 몽땅하고 일본스케쥴때문에 안될터이고 아마 김재경은
      가능성이 조금 보이네요 ㅎ

      2011.08.29 12:29 신고
  12. ★아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청불 1때보다도 오히려 걸그룹 맴버들의 섭외가 힘들 수도 있다고 보여지고, 그렇다고 해서 주목을 덜 받는 걸그룹 맴버들로 구성하다보면 프로그램 자체가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현재는 아이돌들이 대부분 해외활동이 엄청나게 하는 중인지라
    아이돌로 구성되어가는 불명 2 역시 상당히 힘든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즉 청불 2도 단순히 프로그램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돌의 현재 상황에 맞추어보면 맴버 구성 자체가 힘들어 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아이돌들 위주의 예능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현재의 예능추세에도
    과연 어울릴지도 관건이 되겠지요.

    2011.08.29 03: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럴 가능성은 있겠지요.
      하지만 국내 컴백을 하면서 일본 활동을 조금씩 줄일 일본 그룹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떤 멤버들은 솔직히 다른 멤버들보다 스케쥴이 적지요.
      아마 제 예상으로는 모두 다 신인을 고용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고정으로는 거의 다 예능에 발을 들여서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제대로 빛을 못바란 여자 아이돌들 그리고 신인을 한명 정도 집어넣을 것 같네요.

      2011.08.29 12:26 신고
  13. Gmas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어촌불패가 된단 이야기가 있어서..
    농촌불패도 진짜 힘든 일이었는데 어촌은.... 어 지저스..

    2011.09.02 04:29
  14. 그리운청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공무원 수험생활하던 시절 금요일만은 청춘불패보려고 1시간 일찍 귀가하곤 하던 생각이 나네요 청불 끝나고 나오는 비지엠도 '앞으로 이틀은 달콤한 휴식이구나'라는 걸 예감케한 편안한 비지였고요(청불 비지로 시작해서 개콘 엔딩 비지로 끝나던 주말)

    2011.09.17 11:49
  15.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살아서 이런 프로가 있는지 몰랐는데 일본인동료가 물어봐서 얼마전
    다운해서 봤습니다. (한류 참 대단합니다)
    참~ 웃음과 따뜻함을 주는 감동깊은 프로였습니다.
    하드디스크에 두고 우울할때 몇번이고 보고 다시 봐도 즐거운 프롭니다.
    송은이씨 MC하는거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왜 중단됐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시즌2가 한다니 기대되네요.

    2011.09.22 03:32
  16. 레떼쎄므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갠적으로 맏언니급(제아나소연?) 튀는캐릭(민이나 민아?) 비주얼(수지나설리?) 그담엔 알려지지않은 신인그룹중에 몇명...시즌1의 기존멤버몇명해서 했슴좋겟습니다.아무쪼록 오디션프로그램이 판치는 마당에 작성자님의말대로 착한프로그램이 잘됐슴하는 바람입니다.^^

    2011.09.23 10:19

<나는 가수다> 열풍이 여기저기 계속되면서 여러가지 아류작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케이블 방송으로써 공중파 시청률을 자랑한..... 슈퍼스타K2의 열풍이겠지요.
어쨋든 그 열풍을 통해서 제작된 <나는 가수다> 에서 정말 미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들이 나와서
미친듯한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여러 곳에서 "오랜만에 '듣는 가요' 가 나와서 좋다" 라는 말과 함께,
진정한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기에 너도 나도 감동을 받고 매주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지요.
이 시점에서 아이돌 멤버들로만 구성이된 <불후의 명곡2> 가 편성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면 <나는 가수다> 하고 비슷하지만 "서바이벌 방식" 즉 탈락자가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는점,
그리고 기본적으로 "아이돌" (아이유는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경력, 나이가 비슷함으로) 가수들이
나오는 그러한 무대가 다르다는 점이지요.


헌데 <나는 가수다> 와 비교를 하면서 노래를 하는 이들의 자질까지 비교하는 글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점을 지적해보려고 합니다.



- <불후의 명곡2> 는 <나는 가수다> 가 아니다

<나는 가수다> 의 가수들하고 <불후의 명곡2> 의 가수들하고 당연히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실력이라는게 태어나면서 갈리는 경우도 있지만 경력면으로도 <나는 가수다> 와 <불후의 명곡>
은 천지차이 입니다.


<불후의 명곡2> 에서 가장 오래된 가수는 슈퍼주니어의 예성인데 올해로 데뷔 7년차입니다.
<나는 가수다> 는 가장 막내가 13년차인 김범수 입니다.  최근 영입된 옥주현도 데뷔 14년차 가수이구요.  
경력이나 나이면이나 모든게 상당히 부족합니다. 이러니 제대로 비교가 될 수 있을까요?  
물론 평생 안느는 가수가 있긴 하지만 제 아무리 아이유라고 하더라도 25년차
임재범의 감정을 내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직 경력과 경험이 부족한 아이돌들을 굳이 <나는 가수다> 에 나오는 가수들과 비교하면서
깔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저들이 데뷔할때는 이들보다 실력이 좋았을지 모르지만 그 당시 그들과 그들의 선배들과 비교하면서
그들을 깠다면 그것 역시 딱히 잘한일은 아니겠지요.



이건 마치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비교하는 것과 다름이없습니다.
한국으로 말하자면 1군과 2군을 비교하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메이저리거도 엄연히 말해서 "야구 선수" 이고, 마이너리거도 "야구 선수" 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MVP를 선발해서 상을 주듯이 마이너리거에서도 상을 줍니다.
마이너리거가 메이저리거가 아니라고 해서 굳이 까이면서 "그는 야구 선수가 아니다"
"그는 상 받을 자격이 없다" 라고 비교하는 일이 얼마나 우스운 일일까요.....

지금 <불후의 명곡2> 를 <나는 가수다> 와 비교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10년후에는 이들도 <나는 가수다> 에 나갈 수도 있다

아이돌을 비평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는 마지 현재 아이돌중 아무도 나중에 세월이 지나면 <나는 가수다>
가수들 처럼 노래를 부르지 못할 것이라고 단정지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아이돌의 상당수가 정말로 가수라고 부르기 정도로 민망할 정도의
가창력을 가진이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모두 다 그렇다고 가정하는 것은 올바른 일일까요?
<나는 가수다> 의 초창기 멤버인 백지영을 잠시 생각해보겠습니다.
백지영이 초반에 데뷔할때는 1집의 "선택" 을 데뷔하고는 대체적으로 그녀는 "댄스가수" 였습니다.
대박친 2집인 Dash도 댄스 곡이었고, 그 뒤에 Tri-Angle 같은 곳도 댄스 곡이었지요.

그녀가 잠시 억울하게 안좋은 사건이 있어서 다시 발라드 가수로 컴백을 하면서 뛰어난 감성과
가창력으로 다시 돌아오자 비로서 그녀는 "실력있는 가수" 로 인정받아서 <나는 가수다> 에
정정당당히 들어갔습니다. 


댄스 가수였던 그녀가 발라드를 부르면서 <나는 가수다> 에 출연했을때
항상 7등만을 가져간것도 아니었습니다. 
댄스 가수였던 그녀는 훌륭하게 자신을 바꿔서 뛰어난 실력파 가수로 남은 것입니다.



현재 아이돌들 중에는 그럴만한 포텐셜을 가진 아이돌이 상당히 많습니다.
미친듯한 스케쥴과 소속사에서 정해준 컨셉을 소화하느라 자신의 기량을 많이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또한 아직 경력이나 경험이 부족하기에 그런 점이 드러날 수 없는 면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 스케쥴이 조금 더 자유로워 지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들도 하지 못한다는 가정은 없지요.

단지 지금 아이돌이라고 해서 지금 댄스가수를 하고 있다고 해서 이들은 아예 "안돼" 라고 가정짓고
못박아 버리는 것도 솔직히 심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 나름 재미있을 것 같은 <불후의 명곡2> 

<나는 가수다> 를 통해서 오랜만에 정말 노래다운 노래를 듣는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르가 한정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사람들이 "댄스 가수" 라고 무시하는 경향도 있는데 댄스를 정말 완벽하게 소화만 할 수 있다면
(라이브가 최상이라면) 댄스 가수라고 저평가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실력파" 가수들이라고 하는 중견가수들은 아이돌들이 춤과 노래를 동시에
소화해내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여깁니다. 

상황상 대체적으로 발라드 가수가 많은 <나는 가수다> 에서 댄스가 가수가 댄스를 하면서
노래를 하는것은 쉽지 않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이 <불후의 명곡2> 에서는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댄스 라이브로써는 다들 인정받은 그러한 멤버들입니다.
비록 이들이 김범수, 빅마마 처럼 노래는 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또한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김범수, 빅마마, 정엽 등이 이들처럼 댄스 라이브를 소화할 수도 없을거에요.

어쨋든 포인트는 이들이 보여줄 수 있는 장르가 조금 다양해서 그 점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한주는 애절한 발라드를 불르다가 다른 주는 댄스 배틀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소재와 초이스가
더 넓다는 점에서 나름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절대 <나는 가수다> 를 비하하는 그러한 골빈 미친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나는 가수다> 에 나오는 가수들은 정말 한국의 최고의 가수들이며 <나는 가수다> 는 그러한
가수들의 대단한 노래 실력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지요.

이에 반해 <불후의 명곡2> 은 <나는 가수다> 만큼의 감동과 뛰어난 가창력을 안겨주지는 못하겠지만,
"아이돌의 재발견" 의 코너가 될 수도 있고 아이돌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 여러 장르를 도전하고
실력을 키워가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어쨋든 전혀 다른 그룹으로 구성된 <불후의 명곡2> 이 굳이 
<나는 가수다> 와 비교당하면서 비난받고 까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소프트볼이 야구와 비교당할 필요도 없고 메이저리그가 마이너리그와
비교 당할 이유가 없는 것처럼 말이지요

<나는 가수다> 는 <나는 가수다> 대로, <불후의 명곡2> 는 <불후의 명곡2> 대로 편안하게 보고
정말 "못 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보시던 <나는 가수다> 열심히 보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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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블로그코리아에 메인이네요.
티스토리건 다음이건, 믹시던 블코던 메인 자체는 상당히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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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어찌되었든... 불후의 명곡2가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이네요. 물론 잘 될지 안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흠흠흠

    2011.05.16 22:57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일 기대되는건 예성 오빠에요 저번에 아이돌 트로트에서 진짜 감동받았는데 정말 기대되네요
    ㅎㅎ
    루나도 여기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유랑 친목질도 하고 ㅋㅋ

    2011.05.16 2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여러 아이돌들이 나와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다소 저평가 받는 아이돌들도 나와서 자신들을 증명해봤으면
      하는 그러한 감도 있습니다. (앺스의 레이나라던지..)

      2011.05.18 00:44 신고
  4.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가수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을 것도 같습니다. 아이템을 따라했다는 식의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듯 싶지만, 출연하는 가수들을 미리 안좋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위에서 17번째 줄에서 '나는 가수다에서 제일 오래된 가수는 슈퍼주니어의 예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불후의 명곡2'라고 고치셔야 할 것 같아요. 나는 가수다만 두 번 언급되어 있네요..^^

    2011.05.17 03:4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빛무리님.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일단 프로그램이 비슷하다는 것은 비난에서 벗어날 수 없겠지만,
      가수들을 비교하는 것은 어이가 좀 없죠.
      오타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해요 ㅎ

      2011.05.18 00:43 신고
  5. fun_gi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후의 명곡2'라...전 갠적으로 '아이유'팬이고, '나가수'와도 시간대가 겹치지 않아서 일단 보기는 하겠지만, '나가수'를 통해 높아진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체리블로거'님 말씀대로 예전 추억의 댄스곡을 정말로 기가 막히게 재해석해서 보여준다면, '다양성'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노래도 댄스도 망치게 될 우려가 있다고 보여 지네요...댄스곡 위주인 아이돌 메인 보컬도 3분 내내 노래하면서 댄스 보여주기는 쉽지 않겠죠...(이게 잘 된다면 그건 '보아 급'이라고 봐야 할 듯...)
    일단 '부정적인'시선 속에서 시작하는 '불명2'이므로, '나가수'처럼 '의외의 반전 무대'를 선보여 긍정적인 인식으로 바뀌게 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2011.05.17 04: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기 나온 아이돌은 댄스곡을 충분히 소화해낼 재량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나가수 급의 가창력을 기대하고 본다면 당연히 실망을 하겠지요.
      하지만 그런 것이 없는 속에서 그냥 "불후의 명곡" 으로 봐주고 시작을 하면 나름 재미있을 겁니다.

      2011.05.18 00:42 신고
  6. 불명2 보고싶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신선하고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듯... 나가수와는 또 다른 음악장르를 보여주고요.나가수는 경쟁이라는 구도와 너무 묵직한 분들이 나와서 보는 사람도 심히 부담스럽다는 단점이... 그리고 댄스와 가창력을 고루갖춘 보아나 바다 같은 가수는 결코 나가수에 나갈 수 없으니까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시청자로서는 땡큐인듯...비교하는 것보다는 각자 다르게 보면서 즐기면 될듯...

    2011.05.17 05:39
  7. 나그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유를 모르겠네? 나가수와 불후의 명곡을 왜 비교하지?

    2011.05.17 08:14
  8. 당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성오빠 1위^^!

    2011.05.17 14:51
  9. wunderkammer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이저와 마이너로 비교하셨는데, 비교가 틀렸습니다. 그들은 모두 메이저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고 프로입니다. 노래를 불러서 돈을 벌죠. 아이유가 다른 직업이 있고 아르바이트로 노래하나요?

    프로는 경력과 무관하게 결과물로 평가받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만약 님이 아이가 있는데 수술을 해야 합니다.
    두 의사가 있는데 한 의사는 이제 자격증을 딴 의사이고, 다른 의사는 경력 20년차에 수술경험도 많습니다.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그럼 무경력 의사가 '나는 마이너이므로 마이너 평가를 해달라'라고 할 수 있을까요?

    프로는 결과로 말하지 과정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2011.05.17 22: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흔히 논쟁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쓰시는 "가정법" 을 쓰시는군요.
      그럼 이렇게 되물어보겠습니다.
      20년 경력의 의사는 의사가 되자마자 20년 경력을 쌓았나요?
      프로라고 해도 20년경력과 갓 대학 졸업한 의사하고 비교를 할 수
      없는법입니다.

      당연히 결과야 20년 경력의 의사가 좋지요.
      그렇다고 해서 1년 경력을 쌓은 의사는 의사가 아니다 라고 평가를 하시던가요?

      2011.05.18 00:40 신고
    • wunderkammer  수정/삭제

      독해력이 떨어지시네요. 경력이 안 되면 의사가 아니라고 했습니까? 오히려 프로가수들을 '마이너'라고 표현한 건 님입니다.
      경력이 23년된 임재범도 프로가수고, 경력 7년의 예성도 프로가수이지 임재범은 메이저고 예성은 마이너가 아닙니다. 오히려 사회적으로 보면 예성이 메이저였고 임재범은 마이너였습니다.
      1년 경력 의사는 마이너고, 23년 경력 의사는 메이저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동네에서 개원하면 똑같은 의사일 뿐이고 똑같이 경쟁하는 게 맞습니다.
      불후의 명곡에서 실력이 늘 거라는 건 착각이죠. 적어도 아이돌들이 '춤추며 노래할 수 있다'라는 님의 말대로라면 나가수에 도전할 생각을 해야 할 겁니다.
      불후의 명곡은 시청자들을 '감동'하게 할 노래경연은 절대 못될 겁니다... 일종의 학예회가 되겠죠. 유치원 학예회... 그러고도 그 엄청난 수입을 올리는 걸 보면 참... 임재범이 100만원돈 가지고 사는 동안...

      2011.05.29 07:31
    • rock  수정/삭제

      아이돌들이 저평가 받는 것은 그들이 경력이 딸리거나 마이너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순전히 "내공"이 부족히기 때문입니다. 가수는 기획사에 들어가서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장기간에 걸친 음악적 소양 축적과 함께 심리적 수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획사에 의해서 "찍어진" 아이돌들에게 이러한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죠. 또한 이렇게 이미 만들어진 가수는 고정된 성향에 의해서 뮤지션 다운 가수로 성장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게 됩니다.
      일례로 임재범이나 박완규, 김현석 등과 같은 대형 가수는 가수로 데뷰하자마자 그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경력이니 마이너니 이런 이야기는 듣기가 조금 우습네요.

      2011.06.04 05:17
    • WWW  수정/삭제

      아니 그럼 마이너리거들은 프로가 아니란소립니까?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보면 화나겠네요 맞는 표현 사용하신 것 같은데요? 마이너 뛰는 선수들도 모두 실력 좋은 A급이상 선수들입니다. 다른직업이 있고 아르바이트로 야구하는것과는 급이 다르죠

      2011.06.04 07:49
    • wunderkammer  수정/삭제

      프로는 '열심히 했습니다'라는 말을 못합니다.
      남의 돈을 받는 한 '제대로' 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돌이나 임재범이나 똑같은 가수이고
      이젠 야구에서처럼 마이터이니 메이저니 하는 식의 리그가 없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대중적인 것으로만 미루어보면 여지껏 아이돌들이 메이저였고 임재범이나 장혜진 김범수는 마이너였습니다. 대중들이 대우를 그만큼 해줬다는 겁니다.
      이젠 똑같은 리그에서 싸워야죠. 메이저였던 가수가 마이너 가수들이 올라왔다고 해서 자기가 마이너로 기어내려가면 안 되는 거죠.

      2011.06.19 14:14
  10.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나가수도 금방 질릴거 같아요. 원곡의 참맛이란게 아주 중요한 건데 즉흥적으로들 편곡을 해서 .... 뭔 말인가하면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것인데 편곡을 해서 새로운 맛을 얻는 대신 '원곡의 맛'이라는 엄청 큰 것을 잃고 있는중이기 때문에 결국은 '맛이 없어서 질린다'는 거죠. 된장으로 아무리 신선한 동서퓨전 요리를 만들어도 결국 많이는 못 먹고 그냥 된장찌게 먹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거 같아요.

    가창력 좋은 가수들은 무척 많기 때문에 굳이 찾고 모으고 경연시킬 필요가 없는데 괜한 짓 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2011.05.18 00: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런 것을 감안하면 나가수도 뭔가 아이디어가 나올 것입니다.
      어쨋든 비슷한 컨셉이긴 하지만 다른 취지의 프로그램을 굳이 비교하면서
      깔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1.05.18 00:41 신고
  11. 곱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들이 좋은 모습 보여줘서 안하느니만 못한 방송이 안되기를 바랍니다~

    2011.05.18 01:19
  12.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를 떠나 최근 kbs가 보여주고 있는 타방송국 따라하기가 좀 신물이 나네요
    아마도 안보게 된다면 그 감정적 반감이 상당부분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11.05.19 05:20
  13. 리스토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시청자들의 눈과 귀는 즐거울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기다려지는 예능프로가 생긴것 같습니다.^^

    2011.05.20 03:21 신고
  14. KT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분 얘기가 정답인듯.. 마이너리그도 프로입니다.

    2011.06.04 10:59
  15. 멘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그런데 프로는 차마눈뜨고 볼수가 없는 나가수짝뚱입니다 피디..정망 욕나오는..그게 피딥니까 그냥 차라리 표절이라고하지..가수들 수준이야 어차피 님 지적대로 마이너니 참고보아주지만 정말 이런프로는 망해야합니다 ..정의사회...그 피디놈 정말 욕먹어쌉니다. 아이돌들이불싸왑니다 이프로 한달이나갈까요

    2011.06.04 11:25
  16. ....  수정/삭제  댓글쓰기

    굳이 나가수와 불후의명곡2를 비교하며 깔건 없다고 하시지만,
    불명2의 프로그램 진행방식에 대해서는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하지 않을까요?
    타방송사의 프로그램 포맷을 그래도 베껴가는 방식은 너무하지 않나 싶네요.
    가수들의 실력차이는 뒤로 하더라도, 국영방송으로 주말 황금시간대 프로그램이
    타방송사를 그대로 표절하다니요.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그나마 모방을 해서 더 낳으면 좋으련만, 이건 베껴도 이렇게 조잡스럽게 베끼다니...
    가수들은 열창하고 열심인데, 왜 보는내내 찜찜한 기분이 드는 걸까요?

    2011.06.04 14:53
  17. johnkim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이너리그도 프로지만, 그 마이너리그들이 메이저리그 밥그릇을 야구실력과는 전혀 상관없는 생판쇼로 뺐어간다면 이야기가 다르지요. 그리고 불후의 명곡2 제작 방식이 나가수와 너무 똑같아서 꼭 비교해달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2011.06.06 23:18
  18. Penciler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가수와 불후의명곡2를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면서 메이저와 마이너라고 굳이 구분을 하셨네요..글쎄요 두 프로그램에 나오는 가수들을 메이저와 마이너로 굳이 구분해야할까요..둘다 프로페셔널인데 등급을 가르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기만의 영역에서 대중에게 어필하는 것이죠. 문제가 되는건 아이돌의 실력입니다. 나는가수다 보다가 불후의명곡2 보니 그냥 장기자랑 수준인거 같더군요. 적어도 프로페셔널이라면 상대적인 비교를 하기에 앞서 대중이 요구하는 가창력의 절대치는 넘어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그리고 김범수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데뷔 20년차와 데뷔한지 10년도안된 아이돌간의 비교가 어불성설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아이돌들이 데뷔 20년차가 되면 모두 김범수급이 되는건가 싶네요? 글쓴이님의 주장의 전제는 적어도 이것이니까요...그리고 댄스가수 운운하시면서 글을 맺으셨는데, 가수는 노래부르는 사람이지 댄서입니까? 댄스가수라면 적어도 '가수'라는 말이 댄스 뒤에 붙는다면, 가창력은 필수아닐까 싶네요...

    2011.06.19 00:38
    • wunderkammer  수정/삭제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지껏 실력도 없으면서 기획력으로 메이저 대접 받던 아이돌들이, 마이너 시장에 널부러져서 죽어가던 신급 가수들이 올라오면 실력으로 맞대결해야지 비실거리며 도망가면 안 되죠. 적어도 남의 돈 받는 가수들이라면요.

      댄스가수는 노래를 제대로 못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는데, 마이클 잭슨이나 마돈나, 레이디 가가나 비욘세가 노래하는 걸 좀 들어보라고 하세요.... 예전에 퀸의 프레디 머큐리는 라이브 공연에서 방방 뛰어다니면서도 CD급의 소리를 냈습니다.

      2011.06.19 14:16
  19. ★아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후의 명곡 2가 만약 현재의 방식이 아닌 과거의 방식으로 했다면 전혀 비교할 가치를 느끼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불후의 명곡 2가 보여주는 방식은 나가수에서 보여준 방식과 다른게 없었습니다. 결국 스스로가 자신들의 이점. 즉 아이돌 보컬들이 나오고 선배님들이 직접 나온다는 그러한 이점을 버리고 나가수가 보여준 모습을 거의 비슷하게 가고 있습니다.

    이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 불후의 명곡 2는 시청률이 상당히 정체되어 있죠.
    그리고 그런 방식을 택하다보니 가뜩이나 스캐쥴 문제가 복잡한 아이돌의 입장에서는
    하차문제가 거론될 수 밖에 없고, 프로그램이 가면 갈수록 산으로 가고 있지요.

    그리고 굳이 기존의 명 가수들과 아이돌 가수들을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거 아세요?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 중 YB는 이른바 락 매니아들에게 욕을 먹은 가수였습니다.
    락 한다면서 그딴 락 한다면서 말이죠.
    김범수나 박정현도 딱히 좋은 평가를 받은 가수는 아니었고....
    결국 가수들의 평가는 그들의 경험을 통해 알려진다고 봅니다.
    즉 현재 아이돌 보컬들에게 그들 정도의 가창력을 요구하는건 너무 어렵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에게 맞게 상품화가 되었거든요.
    김범수 박정현 이런 솔로가수들은 그들의 목소리가 상품이기에 거기에 맞춰지는 것이고
    아이돌 가수들의 보컬은 그들의 목소리가 상품자체가 아니라 상품의 구성요소일 뿐이죠.

    2011.06.25 11:06 신고
  20. 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가수를 빠짐없이 본 입장에서... 불후의명곡을 보니 음치들이 노래하는것 같은 기분만...
    분명 일반인보다는 잘 부르는거겠지만
    왠지 음치들같은 느낌이 듣는내내 들었음 -_-;;;;;;;;;

    2011.06.26 20:21
  21. 나가수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잘 못 쓰신거 같네요. 글쓴이가 이미 메이져니 마이너리그니 구분을 하고 비교를 하고 있으니 도대체 말을 하시고 싶으신게 뭐지 알수가 없네요. 저는 요즘에 정말 나가수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나가수를 보게되다가 불후의 명곡2을 보게 되었는데 조금 아닌듯 싶네요 글쓴이가 말씀했듯이 백지영을 언급했는데... 정말 말이 안되는 억지 같네요. 백지영이 댄스 시절이였다면 지금의 나가수에는 나올수 조차 없었게져. 지금의 아이돌들이 안되 라고 단정 짓고 싶지는 않네요. 하지만 지금의 재롱잔치 같은 모습을 보면는<나는 가수다와 비교 했을때> 그냥 아이돌들의 스케쥴이 하나 더 들어 났구나...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물론 칭찬도 해주고 싶습니다. 요즘 외국에서도 한창 한류 열풍이 불고 있으니까요 비쥬얼과 퍼포먼스 한국을 알리는 휼륭한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굳이 왜 나가수와 비슷하게 했을까요 ..... 너무 욕심을 부린거 같네요 그냥 아이돌들이 잘할수 있는 것을 그냥 했으면 좋겠네요

    2011.06.27 10:40

<나는 가수다> 에서 윤도현이 탈락한다는 스포일러가 나오면서 과연 누가 들어갈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까 그 뒤로 옥주현이 합류를 한다고 기사가 나왔네요.
그런데 그 기사를 보니까 그 밑에 상당히 많은 댓글들이 달려있더군요.


헌데 많은 댓글들은 옥주현을 욕하는 댓글들이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수의 비난댓글이 나오면서 마치 옥주현이 <나는 가수다> 에 참여해서는
안된다는 식의 댓글들을 달면서 그녀의 합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옥주현 합류 자체가 싫은건가 아니면 옥주현이 싫은건가?

흥미로운 점은 옥주현이 합류하는게 싫은 이유입니다.
옥주현이 합류하는게 왜 싫은가 봤더니 딱히 이유도 없이 개인적으로 "내가 싫으니까"
라는 식의 댓글들도 만이 볼 수 있었습니다.
베플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 싫은데"... 한 마디로 그냥 싫은겁니다.

이것이야 말로 말도 안되는 그러한 이유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옥주현은 순탄치 많은 않은 일들을 많이 겪었습니다.
슈스케2에서 날카로운 지적을 하기는 했으나 너무 심한 독설로 인해,
특히 선배가수 현미의 의견에 반대했다고 해서 욕을 많이 먹었고,
과거에 찍은 사진으로 인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건이 옥주현의 참가 자격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옥주현이 독설을 했다고 해서, 사진촬영을 한 경솔한 행동을 했다고 해서,
그녀 자체가 <나는 가수다> 에 출연할 자격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최대한 반대하려면 적절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것이 아닙니까?
"개인적으로 옥주현이 싫기 때문에 그녀는 출연을 하지 말아야 한다"
라는 식의 의견은 초등학생이 투덜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노래는 최소한 들어보고 평가를 해라

흥미로운 점은 일단 "옥주현은 안 된다" 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만큼 억울한 경우도 있을까요....?
만약 옥주현이 출연을 해서 소위 말해서 가창력으로 "발렸" 더라면 그러한 비난이 정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옥주현은 마이크 잡고 한번 노래를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최소한 그녀가 노래를 부를 기회는 주고 나서 비난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한마디 노래조차 해보지도 못했고 실제로 얼마나 잘 부를지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단순히 자신의 기준에 옥주현이 노래를 못한다고 생각을 해서 안 된다 라는 생각은
조금 앞서간 생각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옥주현에 과거에 가창력으로 논란이 있거나 딱히 모자란 가창력을 보여준게 아닌 시점에서 말이지요.


 
- 아이돌에 대한 편견때문은 아닌가?


요즘 아이돌이나 1세대 아이돌들의 전체적인 면을 놓고 보면 대체적으로 아이돌은 "노래보다는 비쥬얼로"
승부하는 가수들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부면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수의 아이돌이 "가수" 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의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인정하며,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중에 많은 수가 그 안에 포함된다는 것 역시도 인정합니다.

그 와중에 많은 메인보컬들은 가창력이 괜찮다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과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은 "아이돌 사이에서 있으니까 잘하지 솔로하면 형편없다" 라고
말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역질문을 해보고 싶습니다.
"아이돌" 이라는 타이틀때문에 오히려 많은 솔로 가수들보다도 뛰어난 가창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받는건 아닐까? 라고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실제로 많은 아이돌의 메인보컬들이 단지 "아이돌"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댄스 가수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인해서 그냥 솔로가수들보다는 부족한 가수들이라고 평가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1세대 가수들인 바다, 김태우, 옥주현이 정말 일부 솔로가수들에 비해서 형편없이 떨어지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한때 "아이돌" 이었다고 해서 그렇게 저평가 받는 것일까요?

옥주현은 아이돌 이후로 솔로활동 이외에도 꾸준히 뮤지컬 활동을 하면서
계속 음악에 신경을 쓰는 그러한 활동을 했습니다.
솔로 활동이 그닥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한건 옥주현이 가창력이 부족해서도 아니었고, 
오히려 비슷한 시기에 내놓은 "요가 다이어트" 가 미친듯이 팔린 바람에 더 묻혀버린 케이스이지요.

어쨋든 간에 단지 옥주현이 "아이돌" 이었다는 이유로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많이 작용합니다.
 


이 시점에서 옥주현은 이미 합류하기로 결정이 났다면 옥주현이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의 무대를 다해서 단순히 "아이돌 메인 보컬" 이 아니었구나 하는 것을 보여주는
길밖에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현 시점에서 옥주현의 투입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옥주현이 성공을 하면 아이돌 출신이거나 아이돌 중에서도 노래를 정말 잘하는
그러한 가수들도 도전을 할 수 있을 바탕이 될 것이고 그것은 <나는 가수다> 의 섭외층을
늘릴수 있는 그러한 발판이 될 수가 있는 것이지요.

옥주현 본인에게도 여러가지 안 좋은 시선을 씻으면서 편견을 벗어버릴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나는 가수다> 가 가창력을 메인으로 삼고 있기는 하지만 순위 선정방식이 꼭 가창력만
좋았다고 되는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엽이 7위에서 1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7위로 내려가는 일이 있었던 것을 보고,
가창력이라면 빠지지 않는 BMK도 7위에 있는 것은 얼마나 자신과 그 주어진곡이 잘 맞는냐,
또한 얼마나 그 곡을 뛰어나게 소화하느냐, 그리고 그 안에 있는 판정단이
그날 그 곡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차이가 큰거 같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 본다면 다소 가창력이 부족해보이는 옥주현이라도 
"꼴지" 를 예약해 놓은게 아니라고도 생각을 해볼 수 있지요.

어쨋든 일단 합류하기로 한 이상 좀 더 지켜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비난과 판단은 일단 노래를 들어보고 그 다음 판단해도 늦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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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아니면 반대부터 하고 보는 심리가 씁쓸하군요. 게다가 저런 댓글이 달린 곳은 머......답없는 곳이니ㅎㅎ
    옥주현 씨가 나온다길래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저는 은근히 기대되던데요?ㅎ

    ps 그러나 나가수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누군가가 언급했듯이 점점 한계를 드러내면서 일종의 '유행'처럼 지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이주마다 한명 씩 가수들을 탈락시키면 그 자리를 새로운 가수로 매꾸어야 하는데, 이 점에서부터 난향을 격을 것 같습니다.

    2011.05.12 11:21
  3. 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지 비호감때문에, 실력이 안된다고해서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이미 옥주현은 이미 자신은 가수가 아니고 "뮤지컬배우"라는 발언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실지로도 이미 가수는 아니고 뮤지컬 배우죠. 한마디로 가수의 정체성을
    스스로 버리고 뮤지컬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왜 그런 사람이 "나는 가수다"에 나와서 가수의 커리어를 쌓아야 하나요?
    뮤지컬 배우면 뮤지컬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야하고 뮤지컬 팬들에게 어필을 해야지요.

    게다가 "나는 가수다"란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나온 캐치프레이즈가
    "한국 최고의 가수 7인이 모여 최고의 경연을 펼친후..."였습니다.
    나가수의 정체성을 설명해주는 부분입니다. 그런 나가수란 프로에 뮤지컬배우의 투입이라?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뮤지컬 배우의 투입이라면 팝페라가수나 오페라 가수가 안되라는 법도 없죠?
    안그래요? 이건 심각한 정체성훼손이고 시청자에대한 배신입니다.

    만약에 뮤지컬배우나 오페라가수가 나온다면 자신의 곡 경연에서는 무슨 곡을 불러야 할까요?
    뮤지컬배우나 오페라 가수가 자신의 곡이 있나요?

    가수였다가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커리어를 쌓아오던 사람이 "나가수"라는 인기있는
    프로그램에 무임승차하면 수년 또는 십수년동안 가수라는 정체성을 붙들고 그리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온 나가수의 기존7인은 어떤 굴욕감을 느낄까요?

    따라서 옥주현이란 뮤지컬배우가 나가수에 투입되게 된다면 프로그램의 정체성 모호는 물론
    프로그램이 아마 산으로 가게 될 겁니다.
    모처럼 좋은 프로그램이 나왔다 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2011.05.12 14:50
  4. 네이트닷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트의 대통령겸 신-재범 네이트의 만능엔터테이너-김현중 네이트의 최고의 뮤지컬배우-김준수 네이트의 최악의 뮤지컬-옥주현 등 여자아이돌출신 네이트의 뮤지션 아티스트-빅뱅 네이트의 전세계최고의 작곡가-지드래곤(권지용) 네이트의 적-소녀시대,애프터스쿨 등 걸그룹 네이트의 아이돌따위 뛰어넘은 아티스트실력파 겸 조용필뛰어넘는 국민가수-2ne1 네이트의 죄인-윤호,현아,지연 네이트의 나가수따위 뛰어넘는 가창력실력파-JYJ 네이트의 윤미래는 가볍게 뛰어넘는 랩퍼-씨엘 네이트의 박정현뛰어넘는 가창력-박봄 네이트의 뮤지컬역사상최고의 뮤지컬-모차르트-천국의눈물(준수나오는것만) 네이트의 곧 준수한테 발리고 안나올 뮤지컬배우-바다(최성희) ..........이것이 네이트의 실체--

    2011.05.12 23:00
  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니가 싫어...

    왜냐면 그냥...

    지금 이런 소리들을 하고 적절한 반응이라고 워리어들이 난리치고 있죠... ㅋㅋㅋ

    아니 헐크호간한테 줘터지고 싶나? ㅋㅋㅋ

    2011.05.12 23:42
  6. 아이유가 출연하면 안돼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어준이 라디오에서 윤도현한테 아이유는 출연하면 안됀다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대중은 노래 잘한것보다는 가수가 들려주는 인생을 듣고싶다라고 했습니다.

    냉정히 말해서 기성가수보다 임재범은 이제 노래를 못부릅니다. 기본적인 호흡량감소를 보여주고 있어서 음역대의 한계가 눈에 보일 정도이지요 하지만 대중이 열광하는것은 바로 아이돌판치는 가요프로그램 속에서 연륜에서 나오는 깊이의 맛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옥주현은 잘합니다, 오히려 성량이 풍부해서 임재범,이소라보다 잘할수 있다는 평이 나올것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들이 빚어내는 깊이를 이끌어낼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옥주현 욕을 하지않습니다. 바다,김태우와 더불어 아이돌한계를 벗어난 보컬로 보지요, 단지 나가수에 어울일것인가라는 문제일뿐

    .......그리고 블로깅을 하는데 왜 포털사이트 인터넷댓글을 인용하죠??
    댓글로 여론을 알수있나요? 거진 90%가 욕인곳에서......참
    차라리 잘운영되는 커뮤니티의 동향을 여러군데살펴보고, 블로깅을 하세요.

    2011.05.13 03:23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5.13 10:57
  8. 3456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을 수박곁햝기로만 둘러보셨나?
    그냥 내가 싫어서 안된다는 의견만 있는것처럼 말을 하시네
    댓글들은 찬찬히 둘러보면 충분히 합당한 이유를 대면서 반대하는 댓글이 상당히 많은데
    댓글 몇개로 도맷금으로 넘어가시려합니까?

    2011.05.14 16:16
    • Spooky  수정/삭제

      충분히 합당한 이유를 대면서 반대하는 댓글을 단다고 해서, 달라지는게 뭐가 있나요?

      결국 싫어하는 사람은 죽어도 싫어한다는 거잖아요... ㅋㅋㅋ

      2011.05.15 06:07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5.14 22:24
  10. 나가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주현은 자기 색이 없고요.... 그리고 히트곡도 없고요... 핑클말고 앨범은 냈었나....?
    가수라고 하기엔 좀 기존출연자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아니 아예 비교가 안되죠....
    차라리 바다가 났지.... 옥주현이 싫어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나가수를 사랑하기 때문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옥주현은 옥주현만의 길로 가야죠 뮤지컬이나.. 다이어트 비디오 같은거

    2011.05.15 12:31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주 다음 연예블로그의 글을 하나 예상해보죠.
    "나가수 윤도현 탈락, 왜 소녀시대를 욕하나?"
    런데빌런에 관련된 스포는 아실테니 넘어갑니다.

    나가수열풍은 당연히 아이돌에 잠식된 현 가요계실태에 대한 반동일테죠.
    하지만 MB씨가 청중들(채점단)의 연령대를 10~50대로 균등배분을 하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성를 내세우다보니 당근 아이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이유를 찝적댔지만, 현실은 역시나 만화..가 아닌거네요.

    임.재.범. 휴~~ 사내들은 못나옵니다.
    신이라 불리는 남자도 탈락위기에(설이지만) 허덕인걸요.
    곰도 안되는거죠. 토템이 쨉이나 되겠습니까? 칵테일 빠돌이도 글쿠.

    물론 리나나 소라씨나 BMK도 거대한 산이지만, 넘사벽이랄 순 없으니
    딴엔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경험삼아 이 악물고 섭외에 응한 듯 싶네요.
    근데 반발이 이렇게 심할거란 예상을 했을지 원..

    개인의 야망때문이든, 요즘 금붕어로 폄하되는 아이돌들의 선배로서
    책임감을 갖고 나오는 것이든 쉽지않은 선택인건 분명합니다.
    그러니 지켜봐야죠. 엎어지고 난 뒤통수에 침을 뱉어도 늦지않으니까.

    늙은 호랑이가 예전만 못해도 인정을 하고 감동하는 이유는 과거에는
    없던 연륜과 감정이 영혼을 울려서 일테죠.
    아직 덜 여물었으니 앞으로 빈잔을 채울 미래역시 감안해야 할테구요.

    성형 혹은 외모로 가수를 욕할거면 국모도 나오면 안되는거고
    성격을 얘기할거면 시라소니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일단 나와서 노래하는걸 함 보고 욕하려구요.
    아니다싶으면, 물론 전 마인드를 보겠지만 쌍욕을 할겁니다.
    그러니 일단 들어봐야죠.
    암만 마뜩찮아도 젊은이에게 기회를 주는건 배려가 아닌 배포입니다.

    2011.05.15 17:08
    • 황엽  수정/삭제

      오늘 봤습니다
      이제부턴 쌍욕을 하려구요

      2011.05.29 08:19
  12. 이유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주현은 안된다의 이유라...
    간단히 말하면 레벨이 안된다가
    가장 맞을것 같네요
    각자의 취향이 있는거지만
    나가수의 무대를 이미 본 사람들은
    그 무대에서 가창력을 본게 아니라
    음악이란걸 들어버렸으니
    요가 비디오와 뮤지컬 여러 잡다한
    직업을 가지신 옥주현에게
    간절함은 이미 포기한거 아닐까요?
    무대를 보고 결정해야 하겠지만
    자주 볼 수 없었던 숨겨진 가수들의
    무대라 선뜻 오케이 할 수 없었다는
    김장훈의 겸손함을 옥주현이
    좀 배웠으면 싶습니다
    가창력은 인정하지만..타이밍이
    안좋네요

    2011.05.15 20:07
  13. 모르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2011.05.16 04:56 신고
  14. 멋쥔석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글쓴이가 옥주현씨에게 호의도가 있기 때문에 안들리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배플에 있는 "아 싫은데" 라는 글이 가지고 있는 함축적인 의미는
    옥주현씨를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옥주현씨가 개인적으로는 싫지는 않지만 나가수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모두 공감을 얻는 글로 생각됩니다.
    옥주현씨가 아이돌 가수중에서 가창력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옥주현씨의 노래에는 그 뭔가를 뚫고 지나가는 시원함이 없어요
    고음에 강하나 고음이 더 고음이 되면 그 순간 어그러집니다.
    제작진의 결정에 왈가왈부할 의사는 없지만
    아쉬운 건 사실 입니다.
    본인만의 음악적 영역을 구축한 가수가 아니지 않습니까?
    음악만을 위해 매진한 사람도 아니지 않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섭외에 한계를 느껴서 옥주현씨를 영입했다면
    앞으로는 섭외가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기라성같은 가수들이 나와 열띤 경연을 벌이던 프로그램이
    음약적인 영역 구축없이 그냥 노래 잘하는 후배가 나온다면
    출연을 망설이던 선배가수들이 출연을 하지 않는 쪽으로 선회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선희씨도 보고 싶었고 양희은씨도 보고 싶었고 인순이씨도 보고 싶었습니다.
    신승훈씨, 이승환씨, 이승철씨가 나오면 어떨까 설레여도 봤습니다.
    독특한 음색을 지닌 바비킴도 잠깐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특집으로 바다, 태연, 씨스타(보라인가요??) 씨엔블루 등의 아이돌 스타가
    대 선배와 함께 공연하는 건 어떨까 상상도 했습니다.
    저에게는 제작진의 결정이 대단히 아쉬운 결정 입니다.

    2011.05.23 04: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판단은 누가하는 겁니까?
      님이 스스로 일단 "옥주현은 안돼" 하고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까?
      벌써 님께서 스스로 선을 그어놓고 이선희도 보고 싶고, 양희은도 보고 싶고, 인순이도 보고 싶고, 심지어 아이돌도 보고 싶다" 라고 하면서
      "옥주현은 안돼" 라고 말하는 것은 님께서 개인적으로
      옥주현에 대한 호감이 없어서 선을 그어놓은 것이지요.

      2011.05.23 08:45 신고
  15. 좀생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저도 옥주현 출연하는걸 반기지는 않습니다. 일단 이유는 옥주현은 가수가 아니라는 것이 가장 크네요. 그래도 노래를 잘한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노래실력만 가지고 보면 나가수에 출연할 자격은 있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하네요. 그런데 요즘 옥주현의 출연 여부를 놓고 너무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듯 합니다. 싫어하면 싫어하는 이유야 다 있겠지만 이유없이 그냥 옥주현이니까 안되 하는 것은 너무 지나치다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좀 곱게 씁시다.

    2011.05.23 09:53
  16. ㅡㅡ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아이돌만안나오면된다고생각하고 방송보고있었지만 옥주현은개인적으로 뮤지션이라기보단 그냥노래좀하는연예인인것같이보이고 전직요정출신이라 더더욱 안나왔으면좋겠네요

    2011.05.23 15:04
  17. 기타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요약하면 신들의 경연에 일반인이 참가할려고하니 반발이 있는겁니다 제 예상엔 아마 광속 탈락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1.05.24 01:33
  18. 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댓글다읽어봤는대....여기서조차도 걍 싫은거네. .ㅋ 역시 뭔가 떳다하면 전부 방송국국장님이 되는구나...전문가들이 너무많다...

    2011.05.24 09:28
  19. 나가수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주현의 출연에대해 싫고좋다를 판가름하는게 시청자의 몫이아니라고 제작진의 판단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프로는 대중성을 잃어버릴것이고, 그렇다면 가수들 노래하고 제작진이나 전문가가 평가하지 왜 시민평가단을 내세워 점수를 매기는걸까요? 출연한다면 그다음은 평가단몫이겠지만 출연여부에대해서 호의도는 어느가수에대해서라도 충분히 말할수있다고 보는데요. "아..싫은데"가 저의 첫번째 반응이기도하지만 이 글쓴이도 객관적이지않고 bias한것이 느껴지네요.

    2011.05.24 16:47
  20.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김연우 BMK 임재범 이 셋이 한꺼번에 투입되어버린게 나가수의 질을 높혀주긴 했지만, 출연 섭외를 더욱 어렵게 만든듯.. 진짜 이번 맴버들은 누구 하나 딸리는 사람이 없어서 누가 떨어질지 예상조차 하기 힘들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레벨이 좀 낮은 옥주현을 투입한다니 말이 많은 거겠죠..

    2011.05.25 09:47
  21. 서브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정말로 나가수에 나와서는 안되는 가수는 옥주현씨가 아니라 임재범씨라고 생각합니다. 임재범씨가 나가수 녹화에서 단순한 언쟁 수준을 넘어선 성질을 부렸다는 언론보도의 내용이 다 사실이라면 말이지요.

    임재범씨가 가창력 뛰어난 가수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가수는 스트레스와 중압감이 무척 심한 서바이벌 경연장입니다. 만일 언론보도대로 임재범씨가 중압감을 소화못해서 그렇게 성질부리고 다른 가수들에게 이런저런 방식으로 폐를 끼친다면 나가수하고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임재범씨에 대한 기사는 연예지는 물론이고 한겨레신문 조선일보 등등 주요일간지 연예섹션에 다 보도되었기 때문에 그 기사들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몰라도 그냥 무시할수도 없네요.

    2011.05.27 19:45


영웅호걸이 폐지가 되고 김연아를 주인공으로 한 <키스 앤 크라이> 가 다음주 부터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게 김연아에게는 사람들에게 피겨에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관문일지도 모르지요.
그렇기에 김연아가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녹화에 참여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거기서 거둬드리는 수입을 가지고 피겨게의 발전에 기여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구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건 단지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에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KBS에서는 <불후의 명곡2> 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허나 전작인 <불후의 명곡> 과는 사뭇다른 형식으로 제작이 되고 있습니다.
원래의 <불후의 명곡> 은 한때 잘 나갔던 그러한 가수에게 재조명을 맞추고,
그 가수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섭외가 되고 그 가수의 명곡들에 조명을 받게 하는 그러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불후의 명곡은  아이돌 멤버들이 출연해서 선배들의 명곡을 부르면서
서로 경합을 방식으로 기존의 <불후의 명곡> 과는 차이가 있지요.

(창민, 효린아 지못미...)

간단하게 말핬지만 이름만 빌렸을뿐 <위대한 탄생> 보다는 프로수준이고,
<나는 가수다> 의 아이돌 버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도전 1000곡에서 숫자를 줄인것과 개개인이 참여한다는 것,
그리고 주인공이 아이돌이라는 것과 가사를 기억할 필요가 없다는 점 외에는
뭐가 다른지 궁금하긴 하네요. 



작년에 "슈퍼스타 K2" 열풍이 불자 대한민국의 예능계는 "리얼 버라이어티" 에서
"오디션 버라이어티" 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로 가장 먼저 <위대한 탄생> 이 나왔고 이제는 <나는 가수다> 가 나왔습니다.
<위대한 탄생> 에서 아마츄어 들이 좋은 실력을 보여주는 면도 좋으며, 
훌륭한 가수들과 작곡가들이 멘토 정신을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나는 가수다> 에서 정말 미친듯한 가수들이 나와서 미친듯한 열정으로 최상의 노래들을
들려주는 것은 우리의 귀를 뻥뚤리게 해주고 시원하게 해줍니다.
제가 아무리 아이돌을 좋아하지만 어렸을때 즐겨들으며 감동받았던 그 노래들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입니다.
확실히 제대로 된 가수들의 실력을 어김없이 볼 수 있는 그러한 환경도 좋습니다.

<나는 가수다> 를 조금 뒤늦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뒤늦게 본다고 감동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
그리고 워낙 많은 분들이 <나는 가수다> 에 대한 포스팅을 하셔서 글솜씨가 조금 딸리는
저는 포스팅을 안하기에 마치 그것도 안보는 것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건 또 아닌 상황이지요. <나는 가수다> 는 정말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헌데 한편으로는 이 둘을 중심으로 해서 너도 나도 "오디션 예능" 만을 추구하는 현실 자체는
참으로 안타깝다고 할 수 있어요.
이는 <나는 가수다> 와 <위대한 탄생> 이 좋은 프로그램이냐 아니냐와는 별개의 문제인것이지요.

최상의 보약이라도 "매일" 먹는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매일" 먹는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 아무리 좋은 것도 식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나는 가수다> 까지만 이라면 적당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TV를 틀었는데 너도 나도 다른것은 하지 않고 오디션만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여기를 틀었는데 여기서는 회사원을 끼리 경쟁해, 저기를 틀었는데 여기서는 가수끼리 경쟁해,
또 저기를 틀었는데 아이돌끼리 경쟁해, 다른데를 트니까 이제는 연기자끼리 경쟁해.....

솔직히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얼마나 TV 프로그램이 단조로워 지겠습니까....?
물론 원조인 <나는 가수다>는 살아남을지 모르지만 그 아류들이 많이 짐에 따라
<나는 가수다> 에 영향을 끼칠 수 도 있으며 또한 아류들끼리 서로 비슷해짐에 따라 질리거나
맞물려서 별다른 재미없이 서로 경쟁할 수 있는 그러한 일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항상 아쉬운 점은 이것입니다.
한국의 연예계는 뭐 하나 된다고 하면 그것만 죽어라 따라는 경향이 있는 것이지요.
후크송이 떴다하면 후크송"만" 찍어내는 경향이 있는가하면 "소몰이 창법" 이 인기가 있으면
"소몰이 창법" 만 합니다.


이런 식의 방식때문에 시대를 잘못타면 아무리 실력이 좋거나 뛰어나도 묻히기 마련이지요. 
일례로 "후크송의 시대" 에는 뛰어난 발라드 가수들이 자리를 잡지 못해서 무너져 내리는
경우가 너무 흔했으며, "소몰이 창법" 의 시대는 사실 걸그룹 중에서 최고의 라이브라고 하는
"천상지희" 역시 묻히는 그러한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좀 다양해 질 수는 없는 것이고 균형잡힌 그러한 상태로는 남아 있을수는 없는 것일까요....?
어차피 정말 뛰어나거나 정말 특별하지 않으면 대박나는 경우도 없는 상태이긴 한데요.
 


<나는 가수다> 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 당시 글을 적을때
"아마 6개월 되면 너도나도 오디션 하고 있을 겁니다." 라고 글을 적은 바가 있습니다.
아직 6개월도 채 안되었지만 벌써 그러한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패러디로 사용하는 "나는 개그맨이다" "나는 배우다" 등이 아마 실제로
어떤 방송사에서는 기획되고 있을지도 모르며 아이디어가 들어갔을 수도 있지요.

그렇기에 걱정이 됩니다.
여태껏 지켜본 결과 한국 문화가 "대세 따라잡기" 에 민감한 문화라는 것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지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 가운데서 <나는 가수다> 의 자리는 고유하겠지만, 
비슷한 형태의 프로그램 가운데서는 조금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밖에 인식되지 않을 확률도 크지요. 

방송사에게 조금 다양해질 것을 권유해봅니다만... 솔직히 현실성이 적다는게 아쉽네요.
어쨋든 앞으로 오디션 방송 이외에는 볼게 없어질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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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중문화란게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 마련이라 막장이 예능에도 나올 줄은 알았지만
    그게 리얼예능이 아닐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여기서 막장이란 언제 일탈할지 모르며 한계없이 치닫는 폭주기관차같은 비유..)
    보호받지 못하는 사생활.. 과도한 압박.. 온갖 논란과 비난.. 부족한 경제적 보상..
    그럼에도 끝나면 시들해지는 보이는 것만 소비하는 대중의 편식..
    (제발 가수를 가요방송에서만 봤으면 소원이 없겠는데 말이죠..)

    즐거운 어린이날~

    2011.05.04 23:50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한국 대중문화계의 일단 방향이 정해지면은 너도 나도 일관성(?)을 유지하는 그 근성(?)은 휴....

    2011.05.05 00:11
  3. 음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전체적으로 소용돌이 문화입니다.
    인구의 과도한 서울+수도권 집중(한국인구의 약 절반)이 바꾸지 않는한 이러한 소용돌이 문화는 계속될 겁니다.

    2011.05.05 00:45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크송이 대박치니 너도나도 후크송 오디션이 대박치니 너도나도 오디션...
    이럴때일수록 참신한게 잘 먹히는 법이죠 언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하하몽쇼가 제일 좋았는데 불미스러운 일로 폐지되고..쩝 sbs에서
    다시 해줬으면 좋겠네요...

    2011.05.05 03:43
  5.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세 따라잡기 ㅎ 어쩔 수 없죠 ㅎ
    매일 포도만 먹다가 어느 날 먹게된 배 한조각
    그 배가 너무 맛있어서 그 배만 먹고 다른 과일은 쳐다보지 않는
    어쩌다 새로운 맛있는 사과를 맛 볼때 까진 그 배만 먹겠죠 ㅎ
    그 놈의 과일은 질리지도 않나봐요^^
    아니면 다른 과일을 맛보러 다니기가 귀찮은 건지 ㅎ

    2011.05.05 04:09
  6. 코봉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디션예능이라는것도 언제까지 계속 가지는 아닐테지요. 요즘 트렌드가 오디션예능이 대세니까 너도나도 오디션프로그램을 따라하는거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그트렌드도 계속가지는 아닐테고 어느시점부터는 다시 새로운트렌드가 부상할수도 있겠지요. 한때 리얼버라이어티가 새로운트렌드로 대세를 이루었을때도 모든공중파에서 너도나도 리얼버라를 내세우지않았습니까? 그런것과 똑같은거겠죠. 하지만 이런것도 전부다 따라갈려는추세이다보면 언제가는 대중들도 식상해할겁니다. 비슷한프로들이 너도나도 맨날 같은식으로 나오니까말이죠.

    2011.05.05 05:02
  7. Jude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위 이야기 하는 '유행'에 민감한 곳이 연예계죠.. 확실히 한가지 장르가 뜨면 우후죽순처럼 마구 비슷한 아류 아이템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소몰이 창법 예를 드셨는데... 소몰이 창법 전에도 하나 더 있었죠. 조성모가 화려한 뮤직비디오로 뜨자 한 동안 뮤직비디오의 드라마화가 굉장히 심했었죠.. 개인적으로 뮤직비디오는 노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노래보다는 뮤직비디오에만 가수들이 몰빵을 하는 기현상도 있었고.. 여하튼 너무 시류에 편승만 하려 하는 대한민국 연예계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1.05.05 07:12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을 편하게 오르려면 앞서 올라가는 사람의 뒤만 졸졸 쫓아가면 됩니다.
    손쉽게 장사를 하려면 요새 벌이가 잘된단 업종을 골라 개업하면 될테구.

    결국 돈(방송에선 시청률)의 문제라 봅니다.
    리스크가 있는 새 아이템을 시도하는 것 보다는 카피가 젤 안전하니까요.

    단지 이런게 한국문화만의 단점은 아닐겁니다. 외국도 마찬가지일테죠.
    리얼리티 쇼의 난립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범람은 양키들이 선구자니까.

    열풍이 시들해져 산들바람이 되면 알아서 정리들이 되겠지만 당분간은
    좋으나 싫으나 지켜볼 밖에요.
    여전히 걸그룹들이 양산되는 이유도 같을텐데 이건 뭐.. 그냥 패스하죠.

    흔히 쓰는 말이 있잖습니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물론 쫌 빨리 지나갔으면 하긴 합니다만요.

    2011.05.05 12:33
  9.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대중문화는 유행에 너무 치중해버리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애초에 지금 아이돌들도 몇 년 전 열풍이 불 때 양산하지 않고
    3분의1이나 반정도로 줄어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부디 나가수 열풍으로 또다시 소몰이창법의 데자뷰가 일어나지 않기를...

    2011.05.05 22:19
  10.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계만 그런가요?

    한국 사람들이 다 그래요... ㅋㅋㅋ

    2011.05.06 02:20
  11. chris_p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종의 유행...이라고 봐야할 것같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래 블루오션을 노리기보단 레드오션을 계속해서 파는 경향이 좀 있죠.
    박세리 선수 이후 골프-김연아 선수 이후 피겨에 대한 관심.
    소몰이 창법-후크송 열풍
    숙박형(?)리얼리티-감동강조 리얼리티-오디션 방송 그외 등등....

    어쩌면 황엽님 말씀처럼 한국문화만이 그런게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지인데 우리나라가 규모가 작다보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요. 하지만 오디션 열풍도 불만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곧 신선한 다른 소재가 나온다면 금방 또 옮겨갈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런 열중하는게 꼭 반드시 나쁘다곤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조금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새지만.....

    요즘 한류와 케이팝 열풍과 우리나라 아이돌들이 외국에서 인기가 많다는 것의 원인 중하나는 이런 성향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과도하게 집중되다보니 경쟁속에서 튀려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그로 인해 높은 수준으로 진입하게 된 부분도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또 아이돌이냐며 무시하지만 일본이나 아시아지역, 심지어 유럽쪽에서는 자국의 아이돌들보다 여러분야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한국 아이돌들에게 열광하고 있죠.

    2011.05.06 09:38
  12. 불쬐는고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의 칠성사이다가 절대 코카콜라가 될 수 없었던 이유가 히트 이후 우후죽순처럼 생겼던 유사품 때문이라고도 하져. 하나라도 흥하면 우루루~ 이게 국민성이고 우리 사회의 문화인 것 같아요. 오디션프로그램 벌써부터 식상해져서 요즘엔 별 관심도 안 생기더라구요.

    2011.05.08 04:26 신고
  13. 당연하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의 다양성.. 말은 좋지만 그렇게 하기엔 한국이란 시장이 턱없이 작기때문입니다..
    서울및 수도권에 집중하는거.. 먹고살데가 이쪽밖에 더있나요?
    그러니 몰려들수밖에 없는것이구요..

    2011.05.15 23:26

인터넷에 갑자기 구하라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뭐 걸그룹의 에이스로써 구하라의 대학 생활등이나 이런게 화제가 된 것은 알았지만,
갑작스럽게 구하라가 "여자이니까" 를 부른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구하라가 어디서 행사나 아니면 방송에서 노래를 부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전형적인 기자들의 낚시 밥임이 드러났습니다.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  "인터넷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자들이 자주 쓰기 좋아하는 단어중에 하나는 "현재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라는 말입니다.
마치 네티즌들이 영상을 찾아서 올리고 그것을 보면서 열광한다고,
그렇기에 자신들이 그것에 관해서 글을 적는 것이라고 하는 식으로 둘러됩니다.
그러나 상황은 어떨까요....?

정말 구하라의 "여자이니까" 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관심이 큰 것이었을까요....?


일단 그 방송 분이 언제적것이었는지부터 생각해보지요.
제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방송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방송에 제아와 미료가 구하라와 함께 나왔고 그 방송은 무려 1년 6개월 전인
2009년 11월 16일에 방송이 된 것입니다.

프로그램은 M.Net Director's Cut (디렉터스컷) 이라는 방송이었는데
엠넷에서 하던 케이블 방송이었습니다.
2년전에 케이블 방송에서 하던것을 현재 네티즌들이 생생히 기억하고 있을까요...?


팬들조차 가물가물한 그러한 비디오 입니다.
저 조차도 "구하라의 여자이니까" 라는 기사를 보고 나서 그제서야, "아! 저 방송이었지" 하고 생각났습니다.
이게 과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될 만한 이슈 거리 입니까?

2009년 11월이면 구하라의 주가가 가장 높았을 그러할 시점입니다.
헌데 정작 그 시기에 구하라의 "여자이니까" 는 화제는 커넝 기사 한줄도 자리잡지 못했지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전에 글을 썼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모든 소스가 갤러리나,
안티카페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는 것을 기자가 "이 때다" 하고 글을 끄집어 내는 것이지요.
자기들이 이슈를 만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라고 말을 하네요.


이번에도 한 명의 DC갤러러인이 여기저기 저 영상을 뿌리고 다녔고, 결국 그것을 기자가 발견해서
마치 이슈라고 되는 것 마냥 포털사이트 메인에 떡하니 올려났더군요..



- <나는 가수다> 열풍... 다음 타겟은 누굴까...?

<나는 가수다> 덕분에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타겟이 될 것 같기는 하네요.
물론 노래 못하는 가수에게 노래를 잘하라는 것은 욕이 아니라 적절한 비평이겠지요.
그 수위가 어디까지냐에 따라서 욕이나 비평이냐를 갈라놓는 것이긴 하겠지만요.

어쨋든 구하라를 비롯해서 아이돌 사이에서는 소위 말해 정말 한탄할만한
그러한 가창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긴 합니다. 
아이돌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에요.
한 아이돌은 자기는 가창력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삑사리 내는 것을 자랑하고 다니는
아이돌도 있으니 참 그런거 보면... "가수" 보다는 "연예인" 에 더 까까운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지요.


하지만 "모든 아이돌" 들이 타겟이 되는 현상은 조금 씁쓸하네요.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당연히 <나는 가수다> 에 출연한 출연자들의 발치 끝에도 못미치지만,
그래도 한 5년~10년후에는 그 정도까지는 못할 수는 있지만 상당히 발전할 수 있는 수준이
있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보입니다.
단순히 한 무리로 싸잡혀서 까이는게 안타깝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대체적으로 한 쪽을 지지할때는 한 쪽을 까는 그러한 문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이 열풍을 타면 저 열풍은 다 죽여벼러야 하는 그러한 마음가짐이이요.
적절한 수준의 비평은 좋지만 수준을 넘어선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네요.



- 구하라, 강지영을 본 받아야 한다


<나는 가수다> 에 출연하는 가수들 앞에서는 구하라나, 강지영이나 거기서 거기이겠지요. 
그러나 같은 멤버인 강지영은 데뷔 이후부터 꾸준히 가창력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한승연과 박규리도 초반에는 구하라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예전 서바이벌에서 김성희를 데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라가 꼴지할정도로 가창력 면에서는 상당히 부족했지요.


그러나 그녀들은 계속 발전했고 그래도 이제는 "못들어 줄 수준" 에서 벗어나서 괜찮은 수준에까지는
이르렀습니다. 특히 막내 강지영의 성장은 주목할 만한 것으로 초반에 파트도 적었다가 가면 갈수록
파트도 늘어나더니 이제는 언니들의 "클라이맥스" 까지도 넘보는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지난번에 하필 아이유하고 맞붙어서 삑사리를 냈기에 논란이 났지 만약 아니었다면 
그렇게까지 심하게 욕을 먹지는 않았을거에요.
물론 아직도 발전할 부분이 많지만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강지영의 가창력은
"발전했다" 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진보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허나 구하라의 가창력은.... 아쉽게도 발전이 없습니다. 
하라가 계속 아이돌 생활을 하고 가수 생활을 하려면 이것은 개선해 나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라 얼굴 예쁘고 성격좋고 예능 잘하는 거 다 좋습니다.
허나 어디까지나 "아이돌 가수" 이기 때문에 발전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힘들것입니다. 비난이 심하니까요. 

"여자이니까" 를 보니 하라는 노래를 부를때 아예 자신감이 툭떨어진 상태에서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불안감에 쌓여서 노래를 부르는게 느껴졌고, 그리고 발성자체도 약해보였습니다.
사실 자신도 어느정도 자신의 실력을 알기에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려면 결국 "피나는 노력" 밖에는 없겠지요.

아예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것을 볼때 하라에게는 노래 연습은 더 힘들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사실 저 방송이후로 하라가 "개인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본적은 없습니다.
그저 음악 방송에서 자기 파트 (그나마도 많지도 않음...) 를 보여주는 모습만 보여줬지요.
결국 이 사건과 관련해서 하라가 할 수 있는일은 다음에 컴백할때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거나,
현재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1년  6개월 전에 영상이기에 하라가 발전을 했다면 그렇게 심하게 욕먹을 부분은 아니지요.
하지만 아직도 개선하지 못했다면... 조금은 생각해봐야 할 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오늘도 기자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바람에 구하라가 또 욕먹었네요.
이런게 전화 위복이 되어서 다음에 나올때는 발전된 모습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하라에게 <나는 가수다> 에 나온 가수들이 될 것을 기대하지는 않아요.
아니 소녀시대의 태연, 아이유, 아니면 함께 비교된 제시카나 다른 메인 보컬 급이
될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이번에 정말 노력해서 최소한 "발전했다" 라는 소리는 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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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의 카라내에서의 역할은 1. 얼굴 2. 예능이며 최종목표는 3. 연기 입니다..
    가창력이 넘치는 가수도 많은데 하라에게 가창력따위의 무리한 바램은 제발... --;
    (카라 모든 멤버가 노래를 잘하면 아이돌이 아니라 합창단이라고 부르겠죠..)

    2011.04.19 02:41
    • zzz  수정/삭제

      카라내에서 하라의 역할은 1.얼굴 2.예능....이니까 노래를 발로 불러도 된다?

      구하라가 나중에 어떤길을 가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지금 현재는 '가수'아닌가요? 지금 직업인 '가수'로써의 정말 기본적인 가창력도 노력안하는데 연기라고 다를까요?

      '아이돌가창력순위'에서 소희랑 밑에서 순위다툼을 할정도면 나중에 연기할때도 그이미지 몇년은 계속 가져갑니다 성유리처럼요^^ 연기를 떠나서 그사람을 보면 뭔가 어설픈느낌이 들고 엉성하고 그런거요^^

      노래라는게 나름 타고나는게 있어서 노력을해도 한계점이 있다지만, 구하라는 노력도 안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좀 더 연습하면 그래도 발로 부른다는 소리는 안들을텐데 말이에요^^ 반면에 강지영은 파트도 점차 늘어가고 노래실력도 많이 늘었구요. 강지영은 연기를 시켜도 노력해서 정말 잘할 아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번 여자이니까논란은 저도 어이없는 마녀사냥이라고 생각하고, 구하라의 얼굴이 예쁘고 성격도 좋아서 호감이라고 생각했지만... 쉴드를 참 말도안되게 치시네요ㅋㅋ 얼굴과 예능을 맡고 있고, 카라전체가 노래를 잘부르면 아이돌이 아니라 합창단이라니.. ^^;;

      2011.04.20 12:43
    • 냥냥  수정/삭제

      지영이 연기라..우리카라에서 하는거 봤는데
      처음하는것 치고는 잘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본 에피소드랄까 ㅋㅋ

      2011.04.20 19:09
    • bazzi  수정/삭제

      노력을 안한다고 보기는 힘드네요 ....
      본인은 열심히 하는데 진짜 재능 부족일 수도 있고요 ...
      청춘불패에서 농기구 자격증도 준비하던데 노래라고
      연습을 안할까요 ㅎ

      2011.04.21 03:51
    • ...  수정/삭제

      그거 참 특이한 말이네요. 다 노래잘하면 합창단이라니요?
      언제부터 그룹은 메인보컬만 잘하면 되는거였나요?
      아이돌이니까 아이돌로 봐달라는 말은 아이돌은 가수도 아니라고 생각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일단 타이틀이 가수면 노래는 압도적으로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욕먹을 정도면 안된다고 봅니다.
      구하라 같은 경우에는 보컬로서 재능이 부족하고, 연습할 시간이 부족한건 맞는 말이겠지만 그래서 노래를 못하는게 당연하고 못해도 된다는 말은 조금 틀린것같네요

      2011.04.21 09:19
  3. stins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방송 당시에 상당히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이슈가 된 것은 얼마전 아이돌 가창력 순위 기사 +
    요새 트렌드가 '나가수' 때문에 가창력이 최고의 화두라서 그런 것 같네요.
    암튼 기자들 문제가 많고, 요새는 돈 벌려고 핫 이슈를 바라는 블로거들도 문제 많다고 생각합니다.

    2011.04.19 02:55
  4. 좋은 조언  수정/삭제  댓글쓰기

    찌라시 관련건은 언급자체가 넌센스라 패스하고요, 결말부분 내용은 좋은 조언이네요.

    2011.04.19 03:03
  5. 아마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카라가 공항사건이후로 기자들에게 미움받는게느껴져서 불쌍합니다....근데 카라는 김성희 탈퇴이후 보컬이 없어서 아쉬운 그룹이긴합니다 원더걸스의 예은-선예 소녀시대의 태연-제시카-티파니-서현-기억이잘;; 브아걸은 모두 아이돌이상으로 잘하고요^^;;카라를보면 이런논란등이 나와 불쌍하지만 규리라도 보컬로 만들어주었으면좋겠습니다 너무 예능,연기로'만'가려는듯해 아쉽네요

    2011.04.19 03:21
  6. 히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의 가창력은 눈에 띄게 발전해 있습니다...
    자주 보거나 듣지 않으면 느끼기 어려우시겠지만요 ^^;
    하지만,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도 이런 말도 안되는 이슈로 그러한 노력들을 원점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어떤 모습을 보여 줘도 까이기만 하는 존재...로 만들어 버리는 언론권력의 부조리가 논점이 되어야 맞다고 봅니다. 언론을 조정하는 뒷 배경도 분명히 있을 것이구요.
    제목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가십거리로 논란을 원한 거라면 차라리 좋겠지만, 한 순간에 2년전 영상이 이슈가 된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음모론적인 접근은 아닙니다.
    하라의 가창력 기사를 줄줄이 쏟아낸 언론의 대부분이 경제지였거든요 ^^;; 이역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2011.04.19 03:26
  7. 이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기자들의 뒷북이란....--;;

    2011.04.19 05:17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하라의 노래실력이 늘었다고 말하시는 분도 있지만, 사실 그래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죠.
    문제는 왜 한참 시간이 지난 일을 끄집어내서 지금 트집을 잡냐는 것이지요.
    구하라가 노래를 못한다는게 칭찬할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두고두고 욕하는것도
    잘하는 행동은 아니죠.

    아무래도 이 기사는 얼마전에 보컬 트레이너들이 뽑은 노래못하는 가수에 대한 순위를
    매긴 기사가 제법 히트를 치니까, 그 기사에 편승해서 조회수나 올려보려는 질떨어지는
    기자들이 쏟아내는 기사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래실력이라는게 선천적인 요인이 제법 크니까 구하라가 노래를 잘하기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가수도 아니라는 욕은 안들을 정도로 실력을 발전시켰으면 좋겠네요.

    2011.04.19 07:27
  9. 참 언론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가창력 가지고 말들 많네요....
    김장훈씨 인터뷰처럼 가창력이 결코 좋은 가수와 같다는 공식이 성립하는게 아닌데말이죠...
    유희열씨가 예전에 카라 좋다구 햇을때 가창력보고 좋다구 햇을까요.....

    아이돌은 아이돌 나름에 가요계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잇는것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양성을
    잘 인정하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치면 다른쪽은 아예 죽이려구 하네요...

    연기잘한다구 스타 연기자 되는게 아니고 글잘쓴다고 베스트셀러작가 되는거 아니고 다 이슈와
    때을 잘만나야 성공하는거죠...(물론 정석도 많죠,그래야 노력하며 살맛이나죠..)

    우리 문화가 하라양처럼 아이돌에게 가창력보다 예능,드라마,무대위 퍼포먼스등을 요구하고
    스타을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하라양한테 책임을 다 돌리는건 문제인듯하네요..

    우리가 만들어 놓은 아이돌이 결코 귀로만 들으면서 감동 받을수 잇는노래을 부르수 잇는 가수들이 아니란걸 잘 알면서들 대중들은 부정하네요...
    나가수정도의 가수들 노래라면 그가수에 대해 잘모르고 애착이 없어도 노래만으로 감동 받을수 잇지만 아이돌중 애정없이 노래만으로 감동받을수 잇는 아이돌은 많지않다고 생각되네요...

    제발 아이돌은 아이돌로써 인정햇으면 좋겟네요..1세대 아이돌 그룹중 가수로 꾸준히 활동하고 가창력으로 살아남은 가수가 몇명이나 되나요.....오지랄 넓게 지금자체로 충분히 빛나고 열심히 활동하는 애들을 충고하는척하면서 아픔을 주진않앗으면 하네요..,,
    카라무대 보면서 애들 무대참 엉망이다 하고 느낀적이 거의 없어서........

    2011.04.19 08:47
  10.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양은 솔직히 노래랑은 인연이 있어보이지 않네요 ㅠ
    예전에도 한번 말한것 같지만 전 가수들 실력얘기는 싫어해서 ㅎㅎ
    가수들 실력보단 노래와 무대를 보고 좋아하는 타입이라
    아이돌중 가장 가창력이 딸리는 카라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인 카라이듯이요 ㅎ

    2011.04.19 10:07
  11. 주륵주륵  수정/삭제  댓글쓰기

    밑에태그 할일없는기자 정말딱이네요 ㅎㅎ;
    도데체 뭐 이런 비교를하고 논란을만들어내는지;
    이미 카라분열위기?라해야되나...여하튼 그런사건으로
    짜먹을꺼 다짜먹었는데 말이지 말입니다.
    잘보고갑니다!!!!!!!!!!!!!

    2011.04.19 11:19
  12. ZXX  수정/삭제  댓글쓰기

    zczc

    2011.04.19 14:19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라는 건지
    노래 못하면 노래 못한다고 욕하고
    얼굴 못생기면 못생겼다고 욕하고
    성형하면 성형 했다고 욕하고

    결국 타고난 미인이 노래까지 잘해야 가수 한단 얘긴데
    이건 아니잖아
    그런 사람 몇이나 된다고

    2011.04.19 20:34
  14.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창력 좋은 가수, 가창력이 좋기 때문에 외모가 좀 일반인이어도 인기있는 가수가 차고 넘치는데 왜 아이돌가수에게 가창력을 찾는지, 그저 헐뜯고 괴롭히기 이외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돌 가수 때문에 가창력 가수의 파이가 적은 것이 문제라면 가요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기획사들과 그 배후들과 관련자들을 욕해야겠지요. 아이돌 가수의 책임이 아니니까요. 노래 이외의 요소로 선발된 사람한테 노래 못한다고 자꾸 놀려대는 기자들 자질이 의심됩니다.

    2011.04.19 20:53
  1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들이 패러디의 개념도 모르고 패러디한답시고 하는데...

    패러디는 이렇게 하는거죠...

    "니가 기자냐?" 이것은 과연 무엇을 패러디한것일까요? ㅋㅋㅋ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한거죠... ㅋㅋㅋ

    2011.04.20 00:41
  16.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변형된 동정론을 이끌어내고자 기사를 올리는 것인지,
    소속사와의 문제를 조용하게 봉합하는 시점에 한 번 물타기 해주는 것인지,
    카라의 인기를 시기하는 무리의 사주를 받은 것인지..

    어쨌든 읽으라는 떡밥 물어줬으니, 기자들 소임은 마친 것이겠군요.

    2011.04.20 12:00
  17. 세인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하라가창력이 갑자기 왜 이시점에 다시 검색어에 오르고 논란이 된건지는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내여자라니까동영상은 예전에 여기저기 마구 인기동영상으로 돌곤했었긴했는데말입니다. 하지만 시기가 어떻든 까이는건 구하라가 안고가야될문제라고봅니다. 카라에서 구하라가 비주얼멤버고 앞으로 연기할거니 가창력을 왜 요구하냐고 그럴지도 모르지만 카라는 기본적으로 가수지요. 가수가 노래못한다고 까이는건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하는부분아니겠습니까? 다른 걸그룹 소녀시대나 투애니원비주얼멤버인 윤아나 산다라도 가창력이 상당히 떨어지지만 구하라만큼은 아니죠. 구하라스스로 까일만하니까 까이는거지 이런걸로까지 기자들이 논란어쩌고 쉴드치는건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조금 눈쌀이 찌푸려지거든요...

    2011.04.22 00:27
  18.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오랫만에 뵙는군요. 요즘 가창력으로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다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고, 이제껏 반복되어왔던 음악의 트렌드라 볼 수 있죠.

    듣는음악을 추구하다 질리면 보는음악을 추구하고, 또다시 질리면 듣는음악을 추구하고.
    그러다 개인의 취향이 나뉘게 되고 말이죠.

    어느쪽도 틀린것은 없습니다. 단지 다를 뿐이죠. 어느 쪽도 이것이 진정한 가수다 라고
    전제할 수 없습니다. 음악은 학습하는 이론이 아니라, 느끼는 예술이기 때문이죠.

    주로 보는 음악인 아이돌음악은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네티즌의 비판 또는 비난을
    받습니다. 그리고 노래하는 사람이 가수이지 퍼포머위주의 가수는 진정한 가수가 아니라
    말합니다. 이 말의 사실여부를 떠나 차라리 이러한 행태는 낫습니다.

    문제는 듣는음악이 시장의 주가 되었을 경우인데, 대중들은 가수들에게 오히려
    기대를 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노래잘하는 사람이 가수이고 평가도 좋지만
    대중들의 그들의 음악을 평가만할 뿐 적극적으로 음반을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감정, 호기심을 자극하는 화려함을 포함한 선정성(여기서 말하는 선정성은 어떤 감정이나 욕정을 북돋워 일으키는 성질을 뜻합니다.)이 배제된 음악에 사람들이 돈을 소비하지 않는
    시장구조가 이미 체제화 되었다는 것이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은 가수들도 마찬가지죠. 어떤 가수의 이름을 내세운다 해도
    단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가수냐 아니냐는 그들의 음악을 소비하는 대중이
    평가하는 몫이 되겠죠.

    퍼포먼스는 좋지만 가창력은 형편없는 가수, 가창력은 좋지만 무대로 보기엔 너무 심심한 가수,
    막말하는 가수, 예의없는 가수, 범죄를 저지른 가수 등등 평가하는 기준도 너무나도 많죠.

    음악은 취향이라 말하면서, 가수는 이래야 한다고 정의 내리고 있는 네티즌들을 보면
    자신이 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는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쪼록 자신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다른 취향을 깍아내리고 비난하는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상식밖의 상식이 이해와 인정으로 바뀌었음 좋겠군요.

    2011.04.23 12:01
  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4.23 21:00
  20. 카라는 아이돌 유일,최초의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는 아이돌 유일,최초의 보컬 전멸그룹....구하라 여자이니까 부를때 윤종신표정;;;지못미--;;

    2011.04.26 02:33
  21. rolex watches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하면 누구나 1~2년 사이에 전부 우등생이 될까요?

    2011.04.28 04:54
    • 1-2등은 아니더라도  수정/삭제

      상위권엔 들수있겠죠 당연히
      노력만 한다면!! 못드는애들은 정말 열심히
      안했거나 아예 재능이 없는애들이겠죠.
      구하라가 정말 열심히 한다면 실력이 늘어야죠.
      그런데 일반대중이 보기엔 예나 지금이나..
      그럼 재능이 없단말인데요. 그럼 가수는 왜 할까요?
      그냥 연예인하고싶어서 가수가 됐다는걸로밖엔.

      2011.05.18 15:19

다들 하는 포스팅이었던 <나는 가수다> 의 포스팅을 저는 어제 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가수다> 를 보고 어제들 많은 블로거들 및 댓글들에는 폭풍 비난들이 쏟아졌습니다.
그 마음들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니 어쩌면 당연한 분노일지도 모릅니다.

이소라의 이기적인 주장도 그렇고 김건모가 다시 재도전 한다는 것도
그렇고 줏대없이 룰을 바꾼 PD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뒷북을 치는 것 같지만 제가 느낀 감정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내가 인정할 수 없어" : 1인 3역하는 이소라 

이소라는 사실 <나는 가수다> 의 가장 큰 공신중에 하나면서도
어제는 스스로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그러한 일을 저질러버렸습니다.
<나는 가수다> 에 첫 곡을 부르면서 시작하자마자 듣는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울려놓고 나서,
지금은 다시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는 이소라가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소라를 보면 현재 1인 3역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참가자로써 노래를 부르는 출연자로써의 몫도 한 몫을 하고 있고,
어제 김건모 사건을 보면 자신이 마치 판정단이라도 된 것처럼 "김건모의 7위를 인정할 수 없어" 라면서
판정단의 역할까지 함께 하고 있구요.....
그리고 프로그램을 좌지우지 하면서 녹화를 중단시켰다가 진행하려는 후배를 윽박지르는 
그러한 프로그램의 감독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뭐 역할이 중요하던지 간에 꼭 이소라가 사사건건 이렇게 판정까지 해가면서 참여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판정단은 무슨 필요가 있겠으며, 인터넷 투표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의 취지는 도대체 무엇이 의미가 있을까요...?

이 프로가 <나는 가수다> 인지 <이소라의 프로포즈 II> 인지 착각하게 만드네요. 
이소라의 노래도 즐기고 있고 정말 그 노래를 듣자 마자 "바람이 분다" 를 다시 꺼내서 무한 반복했을만큼

감동을 주었던 이소라이지만 어제 자신이 원하는대로 가지 않자 떼쓰는 6살짜리 모습을 보여준 이소라는
솔직히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에 정엽이 7위할때는 가만히 있더니 김건모가 7위를 하니 이렇게 성질을 부리면,
"김건모는 절대 탈락할 수 없다" 라는 자기의 주관을 굳힌 것 밖에 더 되겠습니까..?
앞으로 이소라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오면 절대 떨어뜨리지 못해야 하는것인가...? 하고 의문까지 생기네요.



 
- "립스틱 때문에 떨어졌나보다" : 김건모씨 후배인 정엽을 본받으세요..


어제 김건모는 탈락을 하자마자 여러가지 이유를 들면서 자신을 정당화하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어제 7위라는 결과는 "가수왕" 김건모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 였나 봅니다.
물론 자신의 실력에 자신을 갖는 것은 당연하며 당연히 자신감 있게 무대를 보여줘야 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원숭이도 나무에도 떨어질 수도 있으며 천재도 실패할 수 있음도 인정해야 합니다.

김건모가 7위를 했다고 해서 아무도 김건모에게 "정말 노래 지지리도 못한다" 하지 않습니다.
정말 이러한 무대에서의 순위는 말 그대로 숫자에 그 이상 큰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첫째주에 정엽이 7위를 했다고 해서 백지영이나 김건모보다 훨신 떨어지는 그러한 가수들로
사람들이 정엽을 평가를 했습니까?


정엽이 7위를 했지만 모두들 정엽을 칭찬하기를 1위같은 7위라면서 칭찬을 했습니다.
만약 김건모가 멋있게 인정했다면 모두 김건모의 7위를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제 김건모의 변명 등은 정말 자신이 7위임을 증명을 했습니다.
어제의 김건모는 오히려 7위의 정엽에게 배웠어야 했습니다.

정엽이 탈락을 했을때 정엽은
"Nothing Better가 너무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불려진 노래라서 그랬나봐요.
다른 곡을 불렀어야 했는데.... 아마 다른 곡으로 했으면 잘했을 거에요" 라면서 변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엽은 깔끔하게 인정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꼴찌다.. 아... 내가 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속은 일등이다! 아자!" 라는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분명 자신이 최선을 다하고 곡 선택에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것에 대해서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쿨하게 꼴지라는 점은 인정한 후에 자신이 훌륭한 가수들과 함께 한다는 것으로도 만족했던 것입니다.


김건모가 "립스틱" 에 미련을 두면서 자꾸 그것을 언급하는 일이 없이,

"이번에는 뭔가 안 좋았나 보다... 참 아쉽다..." <- 이 정도로만 언급했어도 쿨했을 것입니다.
김건모가 스스로 자신의 최고의 히트곡인 <핑계> 를 기억해내기만 했어도
이렇게까지는 안했을 것 같습니다.  



재도전을 못이기는 척 하면서 받아들인 것도 그렇지만 충분히 대중들이 이해해줄 수 있는 부면도,
본인을 정당화하면서 만회를 하기 위해서 변명아닌 변명을 해놓는 부면은 김건모를 
참.... 뭐냐... 속이 좁게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PD까지 동참해서 더 그렇게 만든것 역시 실수 였습니다.  




- 김건모의 7위가 다시 예상될 수 있는 이유는 

흥미롭게도 김건모가 한가지 망각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판정단 역시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이고 이소라의 추태와 김건모의 찜찜한 재도전,
그리고 갑작스럽게 너무나 쉽게 변경된 "룰" 에 관해서 알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법정에서 배심원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게 바로 감정호소입니다.
금지되어 있지요. 하지만 변호사들은 교묘하게 마음을 움직입니다.
결국 증거가 다 있어도 배심원들을 마음을 움직였다면 이미 그 끝난게임이나 다름 없습니다.;

헌데 김건모는 배심원이라고 할 수 있는 판정단들을 정반대로 움직였습니다. 
그들도 사람이고 감정에 앞서는 사람들인데 그들의 결정을 한번 싸그리 무시해버리고,
바로 그들 앞에서 다시 심사를 받는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물론 제작진이 싹 소위말해 "물갈이" 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벌써 인터넷 에는 이와 관련된 글이 엄청나게 떠돌아다니고 있고,
각종 댓글마다 상황을 설명하면서 김건모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정말 김건모가 노래를 잘한다고 해도... 정말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도...
한번 깎인 이미지를 복구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는 안되지만 정말 객관적으로 판단을 해줘야 하지만....
사람이 판정을 내리는 일이라면 충분히 김건모는 쉽게 7위를 하게 될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박명수는 그와 관련해서 김건모에게 다시 질문을 합니다. 
다음번에 김건모가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거냐?
저도 이소라, 김건모 그리고 김영희PD에게 똑같이 되묻고 싶습니다.
다음주에 정말로 김건모가 다시 7위를 받는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제작진과 이소라, 김건모에게 다시 한번 묻고 싶네요.
"다시 김건모가 떨어진다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아니 질문을 고쳐보지요...
"그 누군가가 다음주에 7위가 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PD는 정말 공평성을 논하면서 한번의 재도전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저 가수들을 12주간 볼 수 있겠네요.  
공평하게 이소라, 백지영, 정엽, 윤도현, 김범수, 그리고 박정현에게다 한번씩 기회를 줘야하니까요.
그게 공평성이고 모두에게 공정한 일이 아닌가요? 
참.. 다음주에 김건모가 떨어진다면 그건 확실하겠네요. 이번에 기회를 주면 안되겠지요...?


현재 입장으로 보자면 다음주 역시 "김건모 이외엔"  누구도 떨어져서는 안되고
"서바이벌" 의 의미 자체도 많이 희석되어 버린 정말 말로만 서바이벌인 것이지요. 

어쨋든 김건모와 관련해서는 한 블로거님께서 어제 제시하신 것처럼 재도전 기회를
어차피 한번 준것이라면 김건모는 그냥 자신의 제 실력을 한번 보여준 것으로 만족하고
깨끗하게 자진해서 물러나야 합니다.

그래도 김건모는 "자신이 7위는 못하는 사람" 으로 기억되기는 하겠지만,
그나마 그게 가장 알맞는 선택일 것이며 김건모도 그나마 이미지가 덜깎이고
이 프로그램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대로 실력파 가수들을 투입해서 열풍을 불었던 <나는 가수다> 가 3주만에 스스로 무너지는 
그러한 행동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광경을 보게 되어서 참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다음주 어떻게 될 것인지 한번 지켜보고 싶네요...

P.S. 박명수는 참고로 정말 어제 해프팅이 어이없었던 것 같습니다.
괜히 죄없이 진행했다는 이유로 한방 먹은 박명수도 약간 기분이 상했는지,
"아이구.. 참나..." 하면서 탄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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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다음 주를 지켜봐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긴 합니다^^ 저도~~

    2011.03.21 18:06 신고
  2.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진이나 참가한 가수들이나 너무 쉽게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날 그렇게 어이없는 모습들을 그대로 방송에 노출한 것 같고요.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쩝.

    2011.03.21 18:23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21 21:38
  4.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제동, 이소라, 김영희, 김건모 이 4명이 주동적으로 참 어리석은 선택을 했죠. 어쩌면 김영희 입장에서는 더 화젯거리를 만들어서 '욕하면서 보는 프로'를 노린거 같고요. 하여간 한가지 정말 안타까운 것은 평가단들이 편곡을 많이하고 기교를 많이 부리는 가수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편곡 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깊이 실어서 '노래를 누가 잘하나'에 치중한 가수에게는 낮은 점수를 줬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어떤 가수는 기교를 부리다가 음정조차 계속 틀리는거 같던데....이소라의 행동이 철없긴 하지만 혹시 그런 뜻은 아닐까....'OO이는 음정조차 계속 틀렸는데 김건모가 떨어지다니 동의 못한다'고 말할수는 없으니까요. 그렇게 한번 생각해 봤어요.

    2011.03.21 21:44
  5. 원래버핏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3.21 22:17 신고
  6. 긴수염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건모에게도 재도전의 기회는 많은 고민을 하게 했을 겁니다.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는 동안
    대기실에서 자신의 심경을 털어 놓는데. 재도전을 한다면 rule을 어기는 것이라서 수많은 비난
    을 받을 것과 또다시 꼴지를 한다면 무슨 망신이겠는가?라며 재도전의 부담감을 말했습니다.
    반대로 도전을 거부한다면 결과를 인정하고 쿨한모습으로 퇴장해서 멋진모습으로 남을테니
    어쩌면 김건모에게는 재도전하는 것 보다 편리한 선택일 수 있는것이지요

    여기까지의 모습으로는 김건모가 재도전을 거부할것으로 보였습니다만, 돌연 재도전을 받아들이더군요. 재도전의 부담감과 재탈락의 위험성을 이겨내고 다시 도전 하려는 김건모만의 고민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재도전을 포기한다면 자신에게 쏟아질 무수한 비난들과 또다시 꼴지 할지 모른다는 중압감을 극복하지못하고 퇴장하는 용기 없는 모습일것이고, 자신의 노래를 사랑해준 팬들에게는 보이기 싫은 못난 꼴 일것입니다..20년차 국민가수가 그렇게 자신이 없어서 지레 겁먹고 포기해버리냐?는 비난도 받았겟지요.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오지 않았더라면......김건모의 마음은 더 편했을것 입니다..

    2011.03.21 22:59
  7.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객의 자세는 일류, 제작진의 처신은 이류, 출연자의 행태는 삼류인 멋진 방송이였다 봅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기는 하나 순위 프로그램은 아니다라고 생각했었지요. 청중에게 평가를 받기는 하나 그들에게 간택되는 것이지 평가되는 것은 아니다고 생각했었지요.

    청중이 7명 중 마음에 든 무대를 하나 선택함으로써 그 수가 적으면 아쉽게 탈락하는 것으로 생각을 했지요. 즉 청중이 모든 음악팬들의 귀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또 똑같은 청중이라도 날씨에 따라, 사람의 그날그날 마음이나 분위기에 따라, 어떤 날에 방송을 녹화하느냐에 따라 똑같은 가수, 노래라도 달리 들릴 수 있다고 봤을 때, 탈락은 예능으로서의 흥미 요소이지 절대의 요소가 아니였다 생각했었지요. 그 속에는 7명 모두 좋은 가수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고 할까요.(좋은 가수란 대외적으로 또는 내적으로 검증된 가수, 무명이라도 음악인들 사이에 인정을 받는다면 좋은 가수이겠지요)

    그러나 청중의 선택을 간택으로 바라보지를 않고 평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출연자들이 태반이였다는 게 문제 같더군요. 물론 평가는 어쩔 수 없는 요소이긴 하나 출연자는 그날 자신의 무대가 청중에게 호응을 못 받은 정도로 생각을 했어야 했다고 보며 평가는 시청자에게 맡길 가쉽의 문제였다 봅니다. 겉으로는 음악을 들여준다 했지만 속으로 내심 우열을 생각하고 동료끼리 순위 경쟁을 했다고 밖에 안 보이네요. 그것이 청중을 매료시키기 위한 선택의 경쟁이 아닌 청중을 놔두고 콩쿠르의 개념으로 음악을 하다 보니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봅니다.

    예능을 보려고 봤는데 스트레스만 쌓이는 프로그램이 됐네요. 편하게 예능도 보고 음악도 듣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았기에 기대했는데...
    이젠 누가 자신의 이름으로 매력있는 무대를 보여 주느냐가 아니라 누가 음정, 박자 하나 틀리지 않고 삑사리 없이 소화 하느냐를 봐야 할 것 같아 보기 싫네요.

    출연 가수들 몇몇은 자신이 대중문화를 하고 있는지 문화, 예술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네요. 문화, 예술을 하는 이들 만큼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예술로써 그려내고 비판하는 정신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더군요.

    2011.03.21 23:19 신고
  8. 느티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건모의 핑계감 찾는거..정말..꼴불견이였는데...문제는 평가단은 1등(즉, 자신이 제일 감동받은 무대..음틀리고..연주 틀린거 찾는게 아닌 감동 받은 무대..가슴에 남는 한무대에 투표를 합니다.) 저기서 건모는 자신의 무대가 많은(다수에게) 확~끌리는 무대를 보여주지 못했구나 생각을 했어야지...꼴등을 뽑은게 아니라는거죠 ..

    2011.03.22 02:10
  9. 봉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내용의 초점을 제작진쪽에 더 맞추고 싶네요. 일이 있어 당일 방송을 못보고 기사부터 봤는데, 기사 내용을 보니 본방송은 아예 보고싶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당일 프로그램을 보지 못하고 댓글을 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첫화부터 논란이 되었던 것은 '편집' 문제였죠. 2회까지 본 저로서는 2회 정도의 편집이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개입없이 들려주려면 '음악프로'의 성격이 짙어지겠죠. 1절만 온전하게 나간다거나, 하이라이트 부분부터는 연결해서 보여준다거나 하면, 인터뷰 등이 삽입되는 것은 가수의 감정이나 분위기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될거라 여겼고, 2회에서는 그게 어느정도 이뤄진 것 같았습니다. 3회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김건모의 탈락 논란은 제작진이 잘못 대처한 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가수들과 시청자들에게) 제시한 룰이었고, 본인들이 선정한 (청중)평가단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판을 제작진 맘대로 가지고 논거밖에 안되죠. 일밤이 시청률이 안나온 이유가 시청자의 요구를 잘 잡아내지 못했고, 소통도 부족했던 점을 꼽는다면, 편집 문제에 대해서는 개선의 의지를 보였던 반면, 이번에는 아에 그들이 하고싶은데로 해버린 것 같았습니다.

    출연진들이 정상적인 촬영을 할 수 없어서 그랬다는 내용도 있던데... 출연진 섭외가 어려웠을 거라는 질문에 '청중에게 진짜 음악을 들려주자'란 내용에 동의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홍보하지 않았나요? 동료가수 한명이 룰에 의해 같이 방송을 못한다고 프로그램에서 나가는 음악이 '진짜 음악'이 아닌게 되어버리는 건지, 아니면 동료가수가 함께하지 못해 본인이 '진짜 음악'을 못하겠다는 건지... 그런 가수라면 차라리 프로그램의 목적상 출연 안시키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청중을 위한 음악을 하는건지, 본인을 위한 음악을 하는 건지 구분이 안된다면 말이죠. 그리고 그 결정은 제작진이 하는 거구요.

    프로그램의 수준은 일차적으로 출연자 및 제작자들이 만들어가는 건데,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서로의 편의에 의해 (또는 어떤 목적으로 인해) 방송을 볼 사람들의 생각은 고려하지도 않고 짝짜꿍이 잘 맞아들어가면 외면당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예능프로그램으로서 명성이 높은 무한도전과 1박2일도 정해진 룰에 따르고, 지킬 건 지키는데, 임의로 편의봐주기나 조작의 의심이 조금만 보여도 바로 공격당하는 게 현실이죠. 하물며 '진짜 음악'으로 접근하려 했던 프로그램에서 안그럴까요? 제작진과 출연진이 하는 행동이 '진짜'가 아닌데 말이죠.

    2011.03.22 02:23
  10. 망고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쯧쯧 7등이라고 김건모를 무시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찌질한 행동때문에 욕먹는 것을 보며 안타깝군요.

    2011.03.22 03:15 신고
  11. fun_gi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제작진이 '논란 마케팅'을 노리고 편집 및 방송을 한 게 아닌가 싶네요...이소라는 '편집'만 잘했다면 충분히 욕 안 먹을 수 있었고, 김건모도 방송 짬밥이 몇 년인데, '재도전'하면 비호감되는 거 뻔히 알면서도 받아들이진 않았을 것 같고...
    저도 방송보고 '깜놀'했지만 왠지 '논란 마케팅'을 노린 김영희 CP의 '고도의 언플'이란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21일 녹화 끝났다고 했는데 '김건모'는 '멋진 재무대'를 보여주고 자진하차 하는 방식으로 물러날 것 같네요...이것도 '노림수'란 생각이 듭니다만.

    2011.03.22 04:11
  12. 탱탱구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아이폰으로 지나가면서 글 잘보고있습니다.

    참으로 공감가는 글입니다. 단지 우려스러운것은 이 모든것이 쌀집아저씨의 계략 혹은

    노이즈 마케팅일거라는 확신이 들어간다는것이 문제인거 같네요.

    CP의 위치에 있는 쌀집아저씨, 정말 대한민국 예능에 어쩌면 산 역사와도 같으신 분입니다.

    일밤의 10여년의 넘는 흥행과 역사속에 그가 있엇고, 대한민국에서 예능의 중심은 일밤이었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그런 사람이 어제의 방송의 편집을 보면, 정상적인 제작자라면 당연히 편집하고 마무리했어야
    프로그램의 이미지와 김건모씨의 이미지를 보면 맞는것이다 생각됩니다.

    정 탈락되는것이 아쉬우면 어느정도 기간후에 탈락자들끼리 모와서 패자부활전 형식으로

    열고 그 경쟁에서 구제해서 본무대에 7인에 다시 합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면 좋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소라씨와 김건모씨가 지금 주 타겟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은 제작진이 자신의 출연자를 감싸

    주고 보호해주어야하는데, 그 논란을 이용해서 마케팅을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건모씨가 그가 주장하는대로 이벤트 떄문에 떨어졌다. 그러니까, 그런 탈락의 경험을 했던사람이

    그다음에 얼마나 멋지고 활홀한 무대를 준비해오겠는가.. 물론 보고싶고, 궁금합니다.

    그렇지만 서바이벌이라는 프로 제목과 함께 룰은 어떡해 되는건가요...

    제작자는 아무리 어떤 대단한사람이 방송에 나온다고해도, 그사람의 편의(녹화일정, 시간등)를

    봐줄수는 있다고 생각되지만, 방송의 룰까지 무시하면서 방송을 시켜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시청하는 사람으로 제가 의문이 다 듭니다.

    쌀집아저씨는 제가 보기에 감이 떨어진것도 아니라, 되려 이러한 논란을 이용해서

    상승해보일려는 야욕이 숨겨져있는거 같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제 망상일수도 있겠지만, 이 노이즈 마케팅이 사실이라면...

    정말 세상 무섭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어쩄든 다음주 시청률이 오를지 떨어질지는

    모르겟으나, 아마 어느정도더 상승을 할거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등에 업고 말이지요.

    사람들은 착한예능, 착한 예능 을 외치면서, 어째 구설수, 논란 이 횡성한 프로에 더 손이 갑니다.

    그것을 쌀집아저씨가 노려서 자신의 출연진을 보호안하고, 그들에게 책임전가 및 논란의 중심에

    서게 하였다면 정말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해야 살아남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무서운 예능판이네요.

    2011.03.22 04:20
  13. ...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자들이 여러가지 문제를 지적하기는 했지만, 제 생각에 그것들이 전부 문제가 되는것
    같지는 않고 몇몇가지가 프로그램을 보기 싫게 만드는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이소라의 태도가 문제시 되고 있는데, 저는 김건모가 떨어졌을때 이소라의 반응을 보고
    그렇게 기분나쁘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프로의 태도가 아니였다고 말하는 것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 프로그램을 출연하는 가수들의 입장에서 그저 방송 한번하는것 하고는 다른
    마음가짐이였을테고, 가수로서의 자존심같은것이 걸린 문제이니 본인이 좋아해마지않는
    김건모가 떨어진것에 대한 아쉬움이 표출된것이라 생각하면 크게 안좋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출연자들이 선택이 아니라 평가의 입장을 원한다는 것도 맞지만, 사실 가수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던지 제작진이 탈락자를 떨어뜨려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건모가 립스틱 핑계를 댄것도 저는 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선배로서 저런
    변명을 한다는게 보기에 안좋기는 하지만, 여튼 무슨 말을 하든 꼴지는 꼴지니까 하차를 하고
    다음에 한참 시간이 지난뒤에 한번 더 도전해도 괜찮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김건모의 변명은
    스스로에게 타격이 있을뿐 프로그램에는 큰 지장은 없을테니까요.

    문제는 제작진이 후배가수들이 원한다는것을 빌미로 제도를 바꿔버린것이지요.
    김건모가 가장 선배이긴 하지만, 그 프로그램에 나올때는 가수 대 가수로 나온것이지
    선배라고 떵떵거리려고 나온건 아닙니다. 선배라도 컨디션이나 선택한 곡의 소화정도에 따라
    충분히 실력발휘를 못할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그 가수의
    모든것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요. 물론 조금 충격은 있겠지만 전화위복으로 삼는게 맞겠죠.

    그런데 후배가 원한다는 것을 핑계삼아, 제작진은 가수들이 원한다는 식으로 가수들에게
    문제의 씨앗을 넘겼습니다. 그게 정말 지저분한 방법이란 말이죠.
    애초에 재도전이 있을수 있다는 식으로 말했다면 시청자들이 지금 이렇게 분개할까요?
    당당하지 못하게 제작진들은 책임을 회피하면서,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사실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요구받았을때 아무런 부담없이 덥석 나오는 가수가
    몇이나 될까요? 그만큼 어려운 섭외를 여러번 하지 않으려는 속셈이 너무 눈에 보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예상했던데로 무언가가 흘러가지 않으면 기분이 찜찜합니다.
    그런데 그걸 당당하지도 않게 누군가에게 책임을 돌리면서 이득을 얻기위해 일어난 일이라면
    더 말할것도 없겠죠

    2011.03.22 06:26
  14.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느꼈던 불안함의 실체는 이것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탈락자는 나오게 되어 있고,
    재도전의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었는데..
    이토록 쉽게 예상을 벗어난 '변명'이나 늘어놓다니
    보기 싫어지더군요.

    일단, 굳이 내보낼 필요 없는 부분을 내보냈다는 데서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감독이 출연자에게 책임을 넘겼다는 점.
    궁극적인 목적이야 어떻든 이미 그 과정이 아주 더럽습니다.
    더 봐야 좋은 감상을 가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011.03.22 09:17
  15. 청천지애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다음주 예상 시나리오를 말해볼까요?

    건모씨는 좋은 무대를 보여줄겁니다. 편집도 그쪽으로 집중될것이고 분위기도 그렇게 몰고 가겠지요.

    그리고 판정단이 7위의 결과를 내리더라도 7위로 발표되지 않을겁니다. 조작이라도 하겠지요.

    그 담에는 건모씨가 정중히 이제 보여주었으니 물러나겠다고 해서 7위를 구제할겁니다.

    위에 탱탱구리님이 노이즈마케팅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건 노이즈마케팅 맞습니다.

    그리고 쌀집아저씨에게는 출연진의 가수라는 자존심을 지키게 해 주는 것도 계산에 들어있겠지요.

    어쨌든 간만에 관심을 가지고 보던 예능인데... 씁쓸하군요.

    2011.03.22 13:59
  16.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모두들 더 열심히 노래부르는 가수들에게 기대를겁니다

    2011.03.22 14:02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김건모씨도... 욕먹을것도 뻔히 알고 또 다음주에 떨어지면 더 망신이라는것도 알고있었을텐데, 재도전을 했다는건...
    그만큼 실력에 자신이 있다는거고...(어쩌면 당연할 수 밖에 없는거겠죠.)
    인정할 수 없었을지도 모르죠.
    저야 뭐 다들 잘 불렀다는 것 밖에는 모르겠지만, 김건모씨나 다른분들이 들었을때...
    혹은 자신이 더 못부른게 뻔한데 김건모씨가 탈락한다고 하니까 인정할 수 없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고 해서.... 룰까지 바꿔버린걸 모두 인정해야한다는 말은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지 않나..싶어서요.

    +김건모씨가 깨끗하게 인정했어야 한다는점은... 동의를 안할수가 없네요.

    2011.03.22 23:59 신고
  18. 뮤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이 가는 글 입니다...

    저는 또 어떤 생각을 했었냐면,
    만약 다음주에 김건모가 아닌 다른 사람들중 하나가 7등을 하게 된다면, 아무리 다음주의 7등이 다시 기회가 생긴다 해도 김건모는 뭐가 되는 것인가...
    결국 자기 살아 남기 위해 다른사람 보내는 짓 하게 된거 잖아요...
    저 김건모의 이기심...
    정말 다시 봤습니다.
    이소라씨는 솔직히 옛날부터 조금 희안한 타입의 사람이구나, 생각했었기 때문에
    그렇게 싫은 감정은 없네요.
    또 솔직히 저기에 출연하는 가수들의 입장으로써 생각해 보면 이소라씨를 이해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여러분들 말씀하셨듯이, 김건모가 쿨하게 인정하고 물러났었으면 좋았을 텐데..
    새로운 가수의 무대도 보면서 서바이벌이라는 타입의 방송을 조금 더 즐겼을 텐데 말이죠...
    저 판정단, 지난주까지만 해도, 한번 저기에 껴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지금 솔직히 너무 아니네요.

    이런말 해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방송이 생긴 후에 그냥 저에게 한번 스쳐진 생각 이었어요...
    왠지 이 방송 이런 식으로 계속 가면
    가수들도 특히 저런 톱가수들이라면 자존심도 굉장히 셀텐데
    언젠가 자살까지 하게되는 가수가 나오지는 않을까,

    좀 너무 극하게 생각 한 것인가요...

    내심 걱정이 되는 것은 저로써 어쩔 수가 없네요...

    2011.03.25 01:19


결국 <영웅호걸> 이 공식적으로 폐지가 된다는 공지가 나왔네요.
사실 <놀러와> 에서 이미 폐지가 암시가 되긴 해서 예상은 했지만 
또 막상 직접들으니까 씁쓸한 그러한 폐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영웅호걸> 을 마지막으로 매주마다 고정적으로 제가 보던 모든 방송이 사라졌습니다.

아마 이것을 계기로 저에게도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요즘에 안 그래도 글쓰기가 예전같지 않고 조금 힘든 면이 있는 그러한 부면에요.


어쨋거나... <영웅호걸> 의 폐지는 몇가지 씁쓸한 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아이유나 지연, 나르샤, 니콜, 가희 등의 제가 좋아하는
걸그룹 멤버들을
못봐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인물을 보고 싶다면 드라마도 있고, 음악프로도 있고 앞으로 이들은 
 
다른 예능에도 자주 나올 것이기 때문지요.
물론 이들을 못본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 이유들을 몇가지들을 적어보겠습니다.



- 시청률 하나만 가지고 판단하는 방송

물론 방송사들이라는게 이익을 위해 창출된 회사들이기 때문에 시청률을 고려하지 않을수는 없습니다.
출연자들에게 출연료도 줘야하고 자기들의 제작비에도 반드시 도움이 되어야하지요.
적자를 내면서 방송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에만 너무 집착하는 방송사가 참 아쉬운 건 무엇일까요...?

소위말해 시청률이 나온다는 프로그램 중에 정말 "알찬 내용" 을 방송이 얼마나 되지는 궁금합니다.
SBS의 한 예능도 매일마다 그 내용 면에 있어서 욕을 먹고 있는 입장이기도 하고,
막장 드라마는 허구헛날 "불륜" "알고보니 내 동생" 등의 소재만 가지고 30%~40%의 
시청률이 나왔다고 자랑을 하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정말 조금 따뜻하면서도 훈훈한 프로그램들은 단순히 시청률이 낮다는 이유로
하나 둘씩 사라져가는 그러한 입장이지요.
최근에 폐지된 프로그램들은 딱히 선정성이나 문제도 없었으며,
오히려 훈훈하고 착한 예능이라고 평가 받았던 것도 많습니다.

<천하무적 야구단> 은 야구에 많은 이들이 더 관심을 갖게 해주었으며,
<청춘불패> 는 농촌문화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주었고,
시골 어르신들과 아이돌들이 
함께 교류하는 그러한 따뜻한 예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야행성> 의 많은 부분도 시청자들과 함께한다는 의도도 많았고,


이번에 폐지가 결정된 <영웅호걸> 도 초반에는 자기들끼만 놀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착한 예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며 비보이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시골에도 찾아가고 군대도 찾아가면서
착한 예능의 형태를 갖췄었지요.

이렇듯 어쩌면 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 등을 
단순히 시청률이 낮다는 이유로 온갖 이유를 다 붙여가면서 폐지시키는 방송국은 
참 정말 "돈" 밖에 모른다고 확실히 단언할 수 있겠네요.

<영웅호걸> 의 폐지가 보여준 건 결국 프로그램의 취지나 동기, 성향보다는
일단 흥행성 하나만 놓고보고는 어쩌면 현실적이지만 잔인하면서도 이기적인 그러한 방송국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 너무나 단기적인 안목이 아쉽다

물론 <청춘불패> 는 1년 2개월 정도 방송을 했고, <영웅호걸> 도 약 9개월 정도 방송을 했으니
그리 쉽게 폐지한 것은 아니라고도 볼 수 있지만 요즘 방송 트렌드 전체를 보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즉 조금만 시청률이 안나오면 어떤 프로그램이고 폐지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긴 안목으로보고 참아주면 안되는 것일까요...?


현재 웬만한 리얼 예능의 시초라고 보는 <무한도전> 도 한참을 한자리 수에서 고생했고,
지금 시청률의 제왕인 <1박 2일> 도 한자리 수에서 고생했기 때문이지요.

물론 <1박 2일>, <무한도전> 을 <영웅호걸>, <청춘불패> 와 비교하는 자체가 무리가 있습니다.
일단 MC진이 강호동, 유재석을 넘을수 없을뿐더러 주변에 있는 인물들도 사실 그렇나 예능감을
가진 멤버들을 찾기 힘들 정도지요.
그리고 <1박 2일> 에는 대세라고 불리는 이승기도 있구요.
아무리 아이유가 대세라지만 이승기를 넘어서기는 힘들지요.

어쨋든 포인트는 <1박 2일>, <무한도전> 과 비교하자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잘될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때도 있는데 꼭 못할때만 이렇게 꼭 찝어서
그것을 근거로 폐지한다는것 자체가 상당히 아쉽습니다.

<영웅호걸> 은 <1박 2일> 이라는 상대를 만나서도 어떨때는 두자리수의 시청률을 내기도 했고,
지금 <나는 가수다> 에 당하고 있지만 오디션 열풍이 불고 너도 나도 해가면서,
그리고 스포일러 논란도 생기기 시작하면서 그 열풍도 식을 수도 있구요.

<청춘불패> 같은 경우에는 비록 애초에 시간대도 안좋았을 뿐더로 그래도 한때는 잘 나가다가
멤버 교체하고 어려움을 겪거 게다가 <슈퍼스타 K2>를 만나서 고전했지만,
슈스케2가 끝나가고 멤버들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던터라 프로그램의 폐지가 정말 아쉬웠습니다.

많은 이들이 말하시기를 "좀 볼만하면 폐지한다" 라고 하시더군요.
즉 매니아 층이 형성이되고 어려움이 조금 극복이 되면서 프로그램이 방향이 보일만 하면
폐지가 된다는 것이지요..

사실 몇몇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많은 프로그램이 1년간은 뒤죽박죽하기도 하는데
<청춘불패> 는 1년을 갓 넘겼고, <영웅호걸> 은 1년도 못 넘겨서 폐지시키니 참 아쉬울따름이지요.



- 후속 프로그램 과연 <영웅호걸> 보다 날까?

사실 잘못된 프로그램 치고 들어가서 그닥 잘된 프로그램은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시간대에 벌써 고정들이 많이들 돌아섰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지금 <영웅호걸> 을 보는 사람과 1박 2일을 보는 사람들은 확실히 나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이 삐집고 들어간다고 해서 과연 잘할 수 있을까요...?

그럴려면 정말 엄청난 참신한 아이디어와 출연진 그리고 정말 뛰어난 MC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슬럼프를 벗어나려면 한참 고생을 해야하지요.
현재 간간히 시청률이 나오는 런닝맨도 국민 MC인 유재석을 보유하고도 팍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건
바로 그러한 이유이기 때문이지요.


이미 <남자의 자격> 을 보는 고정적인 시청자 층이 있는데 그것을 돌리는게 쉽지 않았던 것이고
런닝맨이 처음에 이어받은 "패떴2"는 정말 삽질이란 삽질은 다한 아마 리얼 예능중에서도
가장 좋지 않았던 예능이었던 탓이 있는 것이지요.


패떴2 같은 경우에는 패떴1의 18~19%라는 시청률을 받고 시작했는데도 그리 가라앉았는데,
시청률을 애초부터 7~8% 혹은 그 밑의 수준을 받고 시작해서 시청률을 뒤집으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웬만한 MC, 출연자 층, 그리고 아이디어가 아니면 힘들지요.
런닝맨도 유재석, 송지효 그리고 그 당시 "스파르타국스" 라는 캐릭터가 먹혔기 때문에
이정도 돌린것이지요.


그래서 한번 프로그램이 망하면 그것을 되살리기 힘든겁니다.
일밤의 부활이 그토록 어려운 것이 그런 이유이지요.
요즘 아이돌 열풍때문에 <나는 가수다> 가 갑작스레 붐이 일어나긴 하지만요.
이렇듯 웬만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니면 안됩니다.

그런데 <영웅호걸> 뒤로는 <김연아 쇼!> 가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취지가 그대로 된다면 좋겠지만 웬지 김연아를 연속으로 우려먹고 있는
SBS의 얄팍한 수라고 생각하며 
또한 김연아의 연습 스케쥴과도 맞지도 않으며
더욱이 결국에는 또 하나의 "오디션 포맷" 입니다.
 
물론 가수오디션과는 다르고 피겨 스케이팅이 발전은 해야하긴 하겠지만, 
과연 얼마나 참신하게 이것을 끌어나갈 수 있을지가 관견이고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이 얼마나 
지속될까 하는 것도 의문이네요. 
지금 트렌드라면서 아마 6개월 후에는 너도 나도 오디션 프로만 하고 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오히려 프로그램 만든다고 연습해야 할 김연아 선수를 묶어놓는게 아닌가 걱정되긴 합니다.  

어쨋든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있는 프로그램을 유지해서 발전시키려고 하는 것보다
그냥 무조건 
새 것을 해보면될거다 하고 하는건 조금 무리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영웅호걸의 폐지가 이래저래 참 많이 아쉽네요.
이 멤버들 특히 주로 못팀에 있던 현재는 대세가 아니지만 아직도 보면 즐거운 스타들을
보지 못하는 면도 참 아쉽고 또 하나의 착하고 훈훈한 예능이 시청률에 굴폭해서
결국 패배했다는게 아쉽습니다.

이런식으로는 절대 장수 프로그램 하나 나오기 힘들겠네요.
특히 선정성과 자극적이 아닌 그러한 예능 프로그램은 더더욱요. 
그나저나 저는 이제 정말 앞으로 뭘 봐야 할런지도 모르겠네요...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하나 둘씩 다 사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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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후동명 정수정 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버라이어티는 경력과 능력을 겸미한 리더가 없으면 어려운게 사실인데
    그 리더로 쓰일 MC가 고작 유반장-강선생-갱규옹뿐인 것도 사실이니까요..
    오디션이 예능의 새로운 유행흐름이라면 어쩔수 없겠지만
    제가 불만인건 예능이 남성화 + 고령화가 고착화되는게 좀 그래요..
    지금 김신영이 예능에서 볼수 있는 가장 막내급 여성출연자입니다 --;

    2011.03.18 02: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리얼 예능에서 그 셋을 뺀 다른 리얼 예능은 시청률이 안나오죠.
      그래도 나름 청불하고 영호는 괜찮게 나온 편이지요.

      2011.03.18 08:22 신고
  3.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유, 지연, 유인나, (니콜), 가희, 서인영, 신봉선을 가지고도 시청율이 안나온다...는 것은 핑계인거 같고요...음모론적인 입장에서 보건데 아마도 아이유가 바쁘신거 같고, SBS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강호동씨쪽의 눈치도 좀 보는것이 아닌가....그리고 SBS가 항상 조자룡 헌칼처럼 휘두르는 김연아쪽에서도 미셀콴과 함께하는 아이스쇼의 흥행을 위해서 SBS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니까....미국 사정은 잘 모르지만 피겨스케이팅이나 아이스쇼라는게 예전에 비해 흥행이 많이 저조해진걸로 아는데요,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아마도 김연아와 미셀콴이 함께 쇼를 한다면 우리나라에서부터 흥행을 시켜나갈 요량이 있겠지요....김연아, 아이유, 강호동 3단 압력으로 이진, 노사연처럼 TV에서 보기 힘든 연예인들과는 이별을 하게 된거 같고, 결국 요즘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 영웅호걸이 희생당하게 된거 같네요.

    2011.03.18 02: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여러가지 힘든 일이 겹쳤겠지요.
      대세인 아이유를 가지고도 고전하는거 보면 1박 2일이 강하기는 강한가 봅니다....

      2011.03.18 08:23 신고
  4.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 폐지를 보면서 세 가지 사실이 눈에 띄네요.

    첫째. 시청자의 평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경쟁 프로그램에 고전하면서 시청률은 저조.
    둘째. 윗분 의견처럼 예능이 남성화, 고령화가 심화하는 모습. (저도 이게 참 불만.)
    셋째. 방송사 입장에서는 방송의 상업성의 잣대인 시청률을 생각 안 할 수는 없는 것.

    이 셋을 가지고 유추해 봤을 때 문제의 핵심은 광고인 것 같네요. 현 우리나라는 공중파 방송은 프로그램 앞뒤로 광고가 배치되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 오늘날은 여러 컨텐츠에 의해 쉽게 프로그램에 접촉하다 보니 굳이 광고를 보고 본 방송으로 시청을 안 해도 되는 환경이 있다는 점과 프로그램에 대한 평에 흠이 없다고 봤을 때, 실질적인 시청률은 저조할지는 몰라도 따로 컨텐츠를 이용한 접촉은 높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능이 휴일 황금시간대에 있다고 하나, 그 시간에 TV를 보는 연령층은 어린 10대이거나 아님 30 대이상 이상일 확률이 높다고 보면, 오늘날은 그 황금시간대의 초점이 이네들에 맞추어져 프로그램 환경이 굳어지는 것 같네요.

    20대 전후 또는 20대들이 TV를 멀리하는 것은 아니나, 자신들이 원하는 시간을 임의로 선택을 하는 듯하며, 이들은 프로그램에 관심은 많은 듯하나, 실질적으로 방송사에 보탬이 되는 시청률에는 별다른 역활을 하지 않다보니, 이들의 의견이 공염불로 흐르면서 엇박자를 내는 것 같네요.

    그렇기에 우리나라도 이런 광고적인 측면을 프로그램 내 간접 광고를 허용하거나 방송 중간 아주 짧게 몇 타임씩 광고를 넣는 방식을 생각해 볼 때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시청자로서는 익숙하지도 않을뿐더러 불편하기에, 그것을 받아들일지 미지수이며, 무엇보다 간접 광고등은 법적인 문제도 있는 문제니, 쉬운 것은 아니겠지요.

    그렇다보니 방송사도 초반 이슈몰이나 자극적인 소재를 찾는 것 같으며, 방송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시청자를 선정적인 방송환경으로 내모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고, 앞으로도 환경이 바뀌는 것이 없으면 심화 될 것 같네요.

    늘 시청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가끔 재밌게 봤는데 그만 한다니 많이 아쉽네요.

    2011.03.18 06:0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웬만한 MC와 계획이 아니면 1박 2일을 상대로 이기기는 힘들지요.
      유재석의 패떴1 마저도 1박2일을 넘지 못했던것 같군요.
      예능의 남성화는 맞습니다.
      여성 MC들이 기를 못피지요.
      그나마 유일하게 세바퀴, 우결 MC를 맡고 있는 박미선 정도가 유일한 여성 MC이지요.

      어쨋든 영웅호걸이 참 아쉽게 되었어요..

      2011.03.18 08:24 신고
  5.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영웅호걸을 좋아해서 본방사수뿐만아니라 다운로드 해서 소장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시청률이 그닥 나오지 않아서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은 했지만, 시청률이 더 잘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일요예능의 판이 짜져서 있는 상태라 괜찮을꺼라고 생각했는데 폐지라니 아쉽네요ㅠ

    후속 프로그램이 온 방송사가 우려먹고 있는 오디션 형식뿐만 아니라, 김연아라니...;;
    김연아의 연습량과 캐나다와 우리나라의 거리를 생각하면 재대로 몇번 나오기도 힘들것이고,
    만약 자주 나온다면 김연아가 은퇴하지 않은 상황에서 성적에 영향이 있다면, 그에 따른
    네티즌들의 폭격도 예상되는데, 여러가지 무리수를 안고 가는 프로그램 인거 같아서
    뭐 좋은 방안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괜히 프로그램하나 폐지시키는 방송사가 한심하네요

    2011.03.18 07: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 님께서 고정적인 독자님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닉네임이 조금만 더 고유해지셨으면... ^.^a;
      제가 더 기억하기 쉬워요. ㅎ

      저도 괜히 김연아만 더 고생시키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2011.03.18 08:25 신고
  6. vezita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이 착한예능이라..저랑 다른 시각으로 보셨군요. 저는 이휘재와 신봉선의 불협화음(그것이 일부러 의도된 것이라해도)과 까칠한 방송태도는 보는내내 불편했고 내용도 지루하고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보다는 기존예능의 답습(캐릭터 잡고 그대로 플레이하는것)이 무척 맘에 안들었습니다. 인원이 너무 많아 골고루 카메라가 돌아가지도 않고 그넘의 인기투표..못할짓이죠. 청불보고 급조해서 만든, 진작에 폐지했어야 할 프로입니다.

    2011.03.18 08: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가끔 불편한 장면이 나오긴 합니다만... 그런거 많이 유의하지 않고 보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청불을 따라했다는 것도 어느정도 동의하구요)
      하지만 착한 예능적으로 가려는 의도는 어느정도 보이더군요.
      그것도 막장 예능의 중심이라는 SBS에서요.

      2011.03.18 08:27 신고
  7.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pd중에 한분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하네요.
    예능프로라는게 하나의 주류가 나오면 그것을 복제해서 다른프로들이 살아간다.
    오디션포멧이 주류가 되었으니 아무래도 한 몇년은 오디션이 판을 칠거 같다는 씁슬한 생각이 드네요

    2011.03.18 08:56
  8.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디션 프로가 대세이긴 하군요 ...
    오디션 프로가 뜰 수록 솔직히 많은 청소년들에게
    헛된 꿈을 안겨주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

    2011.03.18 10:09
  9. fantavi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같은 취향인것 같고 같은 느낌..

    일단 시청자가 봉이기도 하지만 지지자 쪽수(?)가 밀리면 그야말로 헌신짝 취급임을 다시 알게되네요

    2011.03.18 11:52
  10.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 문화계는 한 쪽 떳다하면 너도나도 다 뛰어들죠(한때 충무로에서 불던 스릴러 열풍....강ㅅ계의 아이돌 올인....참....)

    2011.03.18 11:58
  11. 아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를 즐겨찾기 지정하는 것도 아닌데 여기로 다다르게 되는군요.... 영웅호걸 참 잘 보고 있었는데 sbs가 무리수를 한 번 더 던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1박2일 시청률은 10대에서 80대까지 넓은 시청대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것인데 여기서 영웅호걸을 1박2일에 비교해서 시청률이 저조하다고 말하는 것은 참 편협한 시각인 것 같네요. 1박2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몰려가서 영웅호걸에 정착하려는 시기에 폐지를 시키는 것은 정말 외통수를 두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뜩이나 나는 가수다가 조명을 받고 있는 사이에 피겨스케이팅, 그것도 빽빽한 스케줄을 갖고 있는 현역 선수를 불러서 오디션을 감독하게 하는 것은 정말 시청률만 보고 만드는 프로그램같네요. 작가가 누군지 원....시청률 저조 뿐만 아니라 국민의 싸늘한 눈초리나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1.03.18 14:01
  12. 환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정말 아쉽네요.
    김연아 쇼에 김연아가 계속 출연하지 않는한은
    1박2일을 넘기는 힘들어 보이는데 :)

    그나마 가장 잘 붙었던게 패떳1 이었죠
    처음에 대본 논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1박 2일도 눌러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아아아
    이제 정말 볼 게 없네요...... ㅠㅠ

    2011.03.18 14:12
  13.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 가희, 아이유, 지연, 노사연, 서인영, 니콜, 이진, 홍수아, 유인나, 신봉선, 정가은...
    이런 화려한 출연진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PD라는 인간을 해고해야지...
    프로그램을 폐지하는게 어디있나요?
    나참... 요즘 볼 프로그램도 점점 사라지는군요...

    2011.03.18 17:36
  14.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자리잡아 진가를 발휘할때가 됐었는데 ~ 청춘불패 와 함께 아쉽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무한도전, 일박이일, 런닝맨 보다 더 가능성 보람을 느끼며 기대했었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예능을 모르나보네요 ~ 청춘불패 와 영웅호걸이 좋으니요

    2011.03.19 15:30
    • 유학생  수정/삭제

      제 맘과 같으시군요.. 청춘불패와 영웅호걸이 주었던 편안한 느낌... 잘짜여진 몸개그가 아닌 일반 연애인들이 개그를 배워가며 자신의 끼를 보여주던 편안한 예능이라 생각했는데.. 저도 예능을 모르나봐요.. 아니 시청률을 모르는듯 ㅎ

      2011.04.28 09:37
  15. q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인터넷하다가 타고 들어왔습니다..ㅎ 한국은 꽃샘추위로 아침엔 덥다가 밤엔 엄청 춥네요ㅎㄷㄷ
    영웅호걸도 그렇고 청불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이라 더 아쉽네요.

    그런데, 야행성은 솔직히 안봐서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만, 영웅호걸이나 천하무적 야구단에 무슨 공익성이 있나요? 저도 야구 좋아하고 매 경기는 못가지만 잠실에 롯데 올라오면 가끔 응원하러 가는 편이지만, 천하무적 야구단이 공익성이 컸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사회 체육 진흥에 도움을 준 측면이 공익성이 아니냐고 보시는 거라면, 그럴바엔 그냥 공익 광고 몇 편 더 편성하는 게 공익성에 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야구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폐지 결정이 아쉽지만, 공익성 여부는 좀 아닌 것 같네요.

    영웅호걸도 사실 제작진의 역량 부족으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몇 명과 준 에이스급 몇 명, 장년층을 고려한 노사연 님까지(존칭이 거시기 하네요;; 노사연씨 라기엔 죄송하고, 어머니 연배인데 누나는 폐드립이고;;) 모아 놓고도 결과를 이렇게 밖에 만들지 못한 것이 잘못이지요. 사실 아이유가 대폭발 하면서 그나마 개편 시즌을 한 시기 늦춘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는 걸요.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다른 팬분들에게는 와닿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사실 그동안 몇 몇 에피소드는 잘 만들었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서 그저 그런 에피소드를 그냥 내가 좋아하는 홍드로라던가 홍드로던가를 보기 위해 그냥 참고 본 편이 적지 않네요.

    비교 자체가 좀 웃길 수 있지만, 청불의 경우 초반에는 소시 두 맴버와 하라구에게만 관심이 갔지만, 회수를 거듭해 가면서 선화라거나 효민이 등 이른바 소외계층에게도 관심이 갈 수 있게 구성이 매우 잘 되어있었습니다.반면, 영웅호걸은 아이유, 유인나, 지연 등 에이스는 각자 알아서 살아남아 분량 뽑는 거고, 이진, 정가은 등 소외계층은 폐지가 다가오는 이 시점까지도 끝까지 소외계층으로 남아 있습니다. 영웅호걸의 단점일 수도 있지만, 큰 장점은 다름아닌 인원수 입니다. 그것도 연습생 대방출 수준의 어중이 떠중이 모음이라기 보다는 정예를 추려서 나온 인원구성인데 이를 마지막까지 잘 살리지 못하고 아이유, 유인나, 지연의 개인적 인기에 묻어가는 것은 정말 제작진의 치명적인 실수인 것 같습니다. 홍드로 같은 경우는 소외계층이었으나 후반들어서는 그래도 중반 이상가는 활약을 보이던데, 다른 멤버들도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었다면 폐지가 조금은 늦춰졌을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여기서 이래봐야 이미 폐지는 결정난것이지만, 때좀 써 보자면;;

    유재석, 강호동 같은 기둥이 없었던게 우선 폐지의 큰 원인이고,

    이진, 정가은 등 소외계층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산만한 구성을 일삼은 제작진이 두번 째 원인이고,

    니콜의 카라 사태이후 불방, 초반부 유인나와 투톱이던 지연의 몸캠 루머 등 멤버들의 사생활 문제(본인들의 잘못은 아니라 보지만 어쨋든;;) 등이 마지막 원인이겠네요.

    어쨌든, 유재석, 강호동 못 부른 건 어쩔 수 없는거고, 사생활 부분도 본인들의 잘못이라기보단 외부 요인이니 뭐 통제 불능이라 보면, 결국 제작진의 실력부족이군요. 제작진 나빠요....ㅠ

    라고 하기에는 어쨌든 그동안 잘 봐왔기 때문에, 결국 아쉬움만 남는 생떼이네요;;ㅋㅋ

    2011.03.21 07: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천무> 는 야구에 더 많은 관심들을 가져왔다고 하는군요.
      영웅호걸은 제작진이 삽질을 많이 하기는 했어요.
      님 말대로 영웅호걸은 청불보다는 멤버들이 소외되는 경향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2주분량을 뽑기때문에 생각보다는 많이 소외되지는 않았습니다.

      어쨋든 모든 책임은 제작진에 있다고 봅니다..
      좋은 멤버들 모아놓고도 참.. 엉뚱한 짓만 해대던...

      2011.03.21 10:02 신고
  16. MISHA  수정/삭제  댓글쓰기

    gosh it shouldn't be replaced we're totally loving the show, im from the philippines btw. . . it's freakin' hilarious if only they'd air it here it'll be a hit. . there's a few subbing team for this show that's why we non-speaking korean people is still on the episode 15th-too late huh. . but damn this show is so good to be replaced by figure skating show, wth!!

    2011.04.15 03:19
  17. MISHA  수정/삭제  댓글쓰기

    I meant HEROES!!! it's jjang, neomu jjang!!

    2011.04.15 03:20
  18. 유학생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 폐지라는걸 구글에서 검색하고 찾아오게 되었어요... 청춘불패, 뜨거운형제들등 제가 참 재밌게 보고 좋아하는 프로들은 다 폐지가 되는군요... 1박2일이나 무한도전을 안보게 된지 어언 2년. 청춘불패에서 써니의 예능감에 감탄하며 정말 알찬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금새 폐지... 그후 영웅호걸을 외국땅에서 4-5시간기다려 받아가며 시청하였는데.. 이제 그런 낙도 사라지겠네요. 씁씁함이 입안을 감돌면서.. 눈물이 다 나더군요( 예고편을 보면서) 결국 영웅호걸 폐지를 검색까지 하게 되고 글도 보게 되었네요. 청춘불패, 천무야, 영웅호걸 전부 제가 외국에 온지 얼마 안됬을때 참 열심히 보던프로그램인데.. 가슴이 시려오네요... 글잘보고 가요

    2011.04.28 09:34
  19. 아이유포에버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률=광고 수익률
    시청률이 높아야 광고주와 스폰서들이 좋아하고 시청률이 높아야 거대 광고주와 대기업스폰서가 와서 아닐까요? ㅜㅜ 아 저도 영웅호걸 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꺼이꺼이

    2011.05.13 15:15
  20. rehg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글정말잘읽고갑니다~
    시간많이지난건알고있는데요~
    갑자기영웅호걸생각나서검색하다가한번보게되었네요~
    정말씁쓸하네요.....시청률....좋아하는사람소수만있으면안되는현실....
    좋긴했는데갑자기투표라든지그런것이사라져서아쉬운감도없지않아있네요~
    좋을글잘보고갑니다~힘내세요~

    2011.08.10 07: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영웅호걸> 참 괜찮고 좋았는데 그 놈의 시청률이 문제이지요.
      참.. 앞으로 댓글 다실거면 고유한 닉네임으로 부탁드립니다.

      2011.08.10 09:51 신고
  21. Vortast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방금 처음부터 끝가지 연이어서 영웅호걸을 본 1인입니다. 마지막 회에서 지연... 감동이네요.

    영웅호걸을 좋아했다면 볼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최근것이 좋지만 이미 방영 된것들도 추천해주세요~

    2012.06.0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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