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개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1.23 속 깊은 성인돌 나르샤의 보람있는 명절 휴가 (17)
  2. 2009.12.05 따뜻한 나르샤의 배려가 빛났던 청춘불패 (43)
한국은 지금 한참 설날 휴가가 끝나가고 있겠네요. 아니면 한참 진행중인가요?
해외에 살다보니 한국의 명절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설날인지도 솔직히 몰랐지만 블로깅을 하다보니 한국 소식을 접하게 되고 
그래서 한국이 명절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지요.

어쨋든 간에 명절은 참 누구에게나 바쁜 계절인것 같아요.
일반인들에게도 그렇지만 특히 아이돌이나 연예인들도 상당히 바쁜 것 같습니다.
어쩌면 연예인들이 딱해보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가족을 못 만나서 설날에 가족을 만나고도 싶을텐데 아주 인기가 많은 연예인도,
아니면 자신을 알려야 하는 입장에 있는 연예인들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대신에
동료 연예인들과 녹화하는데 시간을 바쳐야 하죠. 
물론 그 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어찌보면 동료 연예인들과는 더 자주하기에 아쉬울수도 있다고 봐요.



어쨋든 연예인들이 이러한 바쁜 스케쥴을 보내는데 한 연예인의 스케쥴이 제 눈을 끌었어요.
바로 그 연예인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 였어요.
물론 명절 프로그램등에 나르샤가 안 나왔던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루 휴가가 났었나봐요.
시간을 보니까 본격적인 설날휴가가 시작되기 전인 1월 22일이었어요. 
그렇다면 21일이나 22일 즉 연휴가 시작되자 마자 그곳을 찾아갔다는 이야기에요.  
그 곳이 바로 어디었을까요?


바로 나르샤는 <청춘불패> 의 촬영지인 유치리를 찾아간 것이었어요.
며칠전에 나르샤의 트위터에 유치리 방문 사진이 올라왔고, 그것을 <청춘불패>
시즌1과 시즌2의 김호상PD가 소식을 전해왔던 것이에요.
그 사진들을 보면서 살짝 리뷰를 해보기로 할께요



- 연예인 나르샤에서 호진이로 돌아간 나르샤

나르샤의 트윗을 살펴보면 아무래도 나르샤는 어머니와 함께 간것 같아요. 
같이간 분의 얼굴은 공개가 되지는 않았지만 나르샤가 편하게 "방여사" 라고 하신 것을 보니
유치리를 아마 어머니와 같이 찾아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나르샤는 방송에서 어머니 이야기를 많이 했고 실제로 <영웅호걸> 에서 나르샤의 어머니가
등장한 그러한 에피소드도 있는데 모녀간의 친근함을 보여주었거든요.


어쨋든 유치리에 찾아간 나르샤의 모습은 한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걸그룹 중에 하나인
브아걸 멤버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평범하다 못해 순진했습니다. 
여태껏 "나르샤 생얼" 이라고 보여준 사진중에서 가장 생얼다운 사진이었지요.

그런데 웬지 그 사진 들을 보면서 나르샤의 쌩얼이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시골가는데 나르샤의 자세가 보였기 때문이지요.
유치리를 찾아가는데 있어서 나르샤는 연예인으로 간게 아니라 예뻐보이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간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유치리의 딸, 유치리의 손녀로 찾아간 것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지요.



그리고 제가 가장 기다렸던 투샷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나르샤가 "오빠" 라고 부르는 왕구아저씨와 로드리는 시즌2에서도 카메오(?) 로 출연을 했었지요.
하지만 제가 본격적으로 <청춘불패> 를 보기 시작하게 만든 장면의 주인공이 등장한 것이지요.


바로 그 장면은 호진이의 할머니 김순이 할머니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청춘불패> 를 보게 된 경위는 많은 <청춘불패> 시청자들이 그렇듯이
걸그룹 멤버들을 보기 위해서 시작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기를 바꾸게 된 경위가 바로 "호진이와 김순이 할머니" 편이었어요.  


마음까지 성인돌인 나르샤는 김순이 할머니를 정성으로 보필하면서 배려의 끝을 보여주었지요
할머니가 자신의 "나르샤" 라는 이름을 어려워할 것을 예감해서 김순이 할머니에게는 :나르샤" 라는
이름대신 "효진이" 로 자신을 소개했고 할머니가 자신의 이름을 틀리자 그냥 "호진이" 로 가게하는
참 훈훈한 장면을 보여주었거든요.


그 장면의 주인공인 김순이 할머니와 나르샤의 투샷은 보는 것 만으로도 훈훈했습니다.
김순이 할머니가 명절을 혼자 보내셨는지 아니면 가족이 다녀갔는지 아직 다녀가기 전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혼자 사시는 분을 찾아가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 위로가 되는 일은 없지요.

방송이후로 거의 만날 수가 없었던 김순이 할머니는 아마 나르샤가 방문할 것을
기대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르샤는 기억을 하고 김순이 할머니를 방문을 했고 김순이 할머니도 그런 방문이 반가웠을거에요.
오랜만에 재회에서 어머니도 같이 가서 나눴을 이야기들을 생각하니 훈훈합니다.
가족의 정을 나눠야 제맛인 명절에 나르샤는 그 날 할머니의 손녀가 되고 가족이 된 것이지요.


나르샤 트위터에 보니까 술도 한잔 한 모양이에요. 로드라 아저씨랑 찍은 인증샷도 있던데, 
(얼굴은 공개하지는 않았다. 초상권이 있다나....? ㅎ) 단순히 그냥 한번 들려봐야겠다 라기보다는
정말 고향가는 것처럼 찾아간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1차 술은 왕구 아저씨랑, 2차 술은 로드리 아저씨랑 마셨더군요 ㅋ



나르샤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청춘불패2> 에서 아직 보이지 않는 모습이 나르샤 한 명을 통해서 절실히 보인다는 점이에요.
아직까지 시즌2에는 왕구 아저씨와 같은 어른이 없어서 친근한 모습이 마을 사람들과 없다는 점이고,
시즌2에서는 아직 그러한 관계들이 형성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잦은결방도 원인이 되긴 했겠지만 시골에서 정말 어른들과도 재미있게 관계를 가지며,
그 순간만은 연예인이 아닌 그냥 동네 소녀로 돌아가는게 <청춘불패2> 의 맛입니다.
사실 그러한 장면을 이끈 선두주자가 나르샤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 <청춘불패2> 에서는 그러한 모습이
보이지가 않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즌2도 얼른 그러한 장면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물론 인위적이면 안되겠지요)



또 한가지는 브아걸의 명절 행보입니다.
지난번 브아걸은 4집 앨범인 식스센스 음반을 준비하느라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거의 모든 방송을 접다시피 했으며 추석에도 아무런 방송에 나오지가 않았지요.
그런 브아걸이 유일하게 출연한 방송이 <브아걸의 두근두근> 이었습니다.

그 방송에서는 심장병이 걸려서 수술을 받아야하는 아이들을 브아걸들이
같이 놀아주고 시간을 보내주며 정을 나누는 방송이었지요.
모든 방송을 사양했지만 그런 훈훈한 방송에는 꼭 참여하는 브아걸입니다.
그 때 특히 장밍루이와 제아의 훈훈하면서도 애절한 장면들이 나오면서 저 눈에게도 살짝 눈물을 
짓게하는 일을 했었지요.

명절에 여러 프로그램에도 나오는 것도 좋지만 명절에 한번씩 더 돌아보는 그런 프로그램들에
출연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행보를 걷는게 참 좋게 느껴지네요.
(물론 미리 녹화된거이긴 하지만 추석특집이라는 것은 알았을 것....)



모처럼 휴가를 얻었다면 그냥 집에서 쉬거나 아니면 쇼핑몰에 가서 쇼핑을 하던 아니면 
조금 길게 잡아서 자기가 놀러가고 싶은데를 놀러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대신에 나르샤는 소박하기 자신이 정을 나눴던 유치리 식구들과 함께 보내는 길을 택한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바쁜 스케쥴로 찾아뵙지 못했던 김순이 할머니도 찾아뵈었던것 같구요.

이런 나르샤의 행보가 참 좋아보이고 참 생각이 깊다고 느껴지네요.
정말 나이만 먹어서, 하는 행동만 성인돌이 아닌 속까지 깊은 나르샤가 진정한 성인돌이 아닐까요? 
(사진 더 보고 싶으시면 여기가 주소에요 => 
https://twitter.com/#!/flyx2NAL 나르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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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을 예전부터 좋아해서 언젠가 나르샤의 싸이에 들어가서 글을 찾아본적이 있었죠.

    원래 나르샤보다는 손가인을 더 좋아했는데, 나르샤가 적어놓은 글을 보고

    나르샤가 상당히 따뜻한 사람인것 같아 그때부터 나르샤도 비슷하게 좋아하게 됐었습니다.

    그런데 청불을 보고 내 생각보다 나르샤는 더 괜찮은 사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이번 글을 보니 역시 그런것 같습니다ㅎㅎ 일부러 찾아가기에 가까운 거리는 아닌데...

    나르샤가 연예계에서 롱런하는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ㅎ


    그리고 조금 딴 이야기인데, 청불2는 인간적으로 너무 결방을 많이 하네요.

    시청자를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방송을 1번하는 프로그램이 어디있나요??

    시청자 게시판에도 욕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럴꺼면 때려치워라고;;

    수출용 프로그램인줄 알고는 있었지만, 참 짜증나네요

    2012.01.23 20: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맨날 가인-나르샤 사이에서 왔다갔다 해요.
      원래 날샤를 더 좋아했다가 우결때문에 강니를 더 좋아했다가.. 다시 날샤로... ㅎ

      어쨋든 제가 청불을 고정으로 보게해준 에피가 나르샤의
      호진이 할머니 에피소드라 항상 기억이 남아요.
      냘사옹은 꼭 잘되었으면 한다는

      2012.01.23 23:11 신고
  2. 커피탄 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만 성인돌이 아니었어

    2012.01.23 20:43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1.23 22: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신있게 공개적으로 댓글달아보지요?
      자신의 댓글이 부끄러운줄은 아나봅니다.
      비밀댓글 다는가 보면 ㅋ

      아이피 203.226.196.56의 비누님의 황당한 말
      "얼마전에 안녕하세요에 나와서 개드립치던 사람아닌가 참... 속깊네"

      어떤 개드립을 말하는지....?

      2012.01.23 23:06 신고
  4.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가 없어도 유치리 가는 그녀ㅠㅠㅠ 진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군요ㅠㅠㅠ 글고 맘이 이렇게 고우니 에버들이 안 좋아 할수가 없어요ㅠㅠ 작년추석이어 올 설에도 훈훈하네여ㅠㅠ

    2012.01.23 22: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날샤옹때문에 청불 보기 시작했고 저 장면으로 인해 굳히게되었지요.
      후배들이 따라야할 좋은 본이지요 ㅎ

      2012.01.23 23:11 신고
  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진이에게 유치리는 제2의 고향이 됐으니까요... ㅎㅎ

    뭐, 본명 불렀다고 고소하진 않겠죠? ㅋㅋㅋ

    솔직히 지금 한국은 마포에 사는 임기 4개월 남은 무소속 國K-1 한명때문에...

    고소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려서 말이죠... 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효진이하고 생일도 몇일밖에 차이도 안나구요... ㅋㅋㅋ

    그리고 저도 제2의 고향처럼 여기는 장소가 있어서 말이죠... ㅎㅎ

    2012.01.23 22:54
  6. HaraToshiya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이 끝난지 꽤 되었어도 어른들 찾아뵈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ㅎㅎ
    어쩌면 우리 모두가 다 같이 칭찬해야될 덕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2.01.24 00:55
  7. 박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지금도 좋아하는 아이돌 싫어 하는 아이돌 있지만 아예 관심 조차 없었는데 저의 고정 관념을 깬 아이돌 때문에 좋아 하는 아이돌도 있고 햇는데 첫번째가 현아 두번째 애스에 이영
    그리고 나르샤 인데 바로 글에 나온 그 모습을 보고 편견을 깬 계기가 되었죠 ^^

    2012.01.24 01:27
  8. 저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머님께 반말로 말했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지요...
    그분들 지금쯤은 반성들 하시려나??

    2012.01.24 09:46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묘한 감회를 느낍니다.
    호진이땜에 청불에 빠졌고, 이 곳에 글을 올렸고, 소 닭보듯 하던 걸그룹의 애기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됐고, 쌍욕이나 날리던 웹상에서 댓글이랍시고 끄적이게 되었으니까요.

    때론 원망 비스무리한 것도 가집니다.
    TV도 좀처럼 안 보는 제가 연예기사를 읽고 관련글에 이러쿵 저러쿵하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고, 덕분에 인생이 좀 더 피곤해진 것 같아서죠.

    가식을 느꼈다면 코웃음치고 넘어갔을 것을, 그때 제가 눈이 삔게 아니었구먼요.
    여전히 사람다워서 반갑고, 그래서 밉고, 더더욱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하며 꿈꾸던 것보다 몇 배는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나르샤.. 짜응..

    2012.01.24 14:13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기자보다 몇배로 나으신거같아요ㅋㅋㅋ 나르옹 보러왔다가 글읽고 너무 잘쓰셔서 놀랐습니다ㅋㅋㅋㅋ 너무 잘 읽고 가요!!!!^^

    2012.01.24 18:22
  11. 이홍근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좋네 마음도 따땃해지고ㅎ

    2012.01.24 20:11
  12.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김순이할머니 건강하게 계셨네요. 궁금했는데.

    역시 성인돌답다. 정말 성인스러운 나르샤. 멋지네요.

    2012.01.27 00:50

벌써 누군가가 글을 썼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아무도 손을 안댔다는 점이 신기하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나는 청춘불패를 한발짝 늦게 봤다. 미국의 특성상 웬만한 프로는
다 한발짝 늦게 보는 스타일이다.
한국에서 이미 본방을 타고 나서나 봐야하는 실정이니....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가서... 청춘불패가 점점 훈훈한 프로그램이 되어가고 있다.

(회가 거듭할수록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청춘불패)

처음에는 그냥 여자 아이돌들 모아놓고 인기몰이나 하려는 그러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회가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1박 2일이나 패밀리가 가지지 못한 그러한 매력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비록 시청률을 비교하자면 어림없지만 나름 이제
자기 만의 매력을 가지고 이끌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은 사람들과의 교류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패밀리는 거의 교류가 없다시피 했고 (요즘에 조금 늘긴 했지만),
1박 2일 역시 자기들끼리 노는 경향이 더 강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청춘불패는 일반인이 고정이 되어버렸다.

(일반인과 연예인이 잘 어우러진다. 노촌장이라는 어르신 버티고 있어서이기도 하다.
위는 거의 고정 출연중이신 마을 어르신 "로드리")

자주 볼수 있는 "이장님" 과 "로드리" 가 도시 처녀들과 잘 어우려져 방송을 하는
모습 등은 정말 훈훈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어제 방송에서 가장 훈훈하고 인간적인 면을 보여준 사람은
다름 아닌 나르샤였다.
다른 멤버들은 소축사에서 "소똥" 을 치우며 재미있게 놀고 있을때,
유리와 나르샤, 그리고 선화는 지난번에 방문했던 한 할머니 댁으로 가서
할머니를 돌봐 드리는 역할을 했다.


여기서 나르샤의 연륜(?)과 사려깊음 그리고 확실히 어른스러운 모습이 잘 드러나 보였다.
귀가 잘 안들리시는 할머니 옆에서 큰 소리로 의사소통을 해드리고 할머니와 의사소통을
그 순간에는 나르샤는
하나의 연예인이라기 보다는 손녀에 더 가까워 보였다.

(할머니의 건강검진때 할머니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나르샤)

반말 반 + 존댓말 반 섞어가면서 정말 할머니께 손녀처럼 다가가려는
진솔한 모습이 비추어진 그러한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절정이었던 장면은
할머니께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는 그러한 장면이었다.


"냐르샤" 라는 이름은 사실 용비어천가에 나오는 "날다" 라는 의미를 가진 한국어라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러시아 이름인 "나탸샤" 와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다고 한다.


냐르샤가 할머니께 자기의 이름을 소개할때, 처음부터 자기의 이름인 나르샤를
언급조차 하지 않은 부분이 주목할 일이다.
보통 연예인이라면 기계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활동) 이야기 하기 마련이건만 나르샤는 자연스럽게 자신을

"효진" (본명) 이라고 소개했다. 할머니께서 "효" 발음이 잘 안되고 "호진" 이라고 말하자
그냥
"예~ 호진이요" 라고 재치있게 말해서 할머니가 부르기 쉽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할머니께는 다소 어려울수 있는 나르샤와 본명인 효진 대신 "호진" 으로 가기로 한 나르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실 이 장면에서는 나르샤의 생각깊음과
사려깊음이 잘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나로써는 어른들이 외국이름을
부르기 어려워하는 그 고충을 안다.
본인의 친구중에 남미에서 온 아이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 아이들의 이름이 보통 적어도 네 글자 정도 된다.


그래서 본인의 부모님께서는 처음의 그들의 이름을 상당히 어려워 하셨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예를 들어서 이름이 "길베르토" 라고 하면, 나이가 조금 드신 어른들은 "이름이 뭐라고" 하면서
한 두세번 까먹구 어려워하다가
한참을 본 후에야 그제서야 이름을 기억하시는 것을 본다.
어떤 어른들은 그래도 적응이 안되서 그냥 "길베" 이런식으로 줄여부르기도 한다.

나르샤는 그 점을 벌써 간파한듯 싶으며 그래서 조금더 친숙할 수 있는 본명을 쉽게
가르쳐드리려고 한 것이다.
굳이 자신의 활동명을 기억시키려거나 본명을 기억시키려고
한 것이 아니라 할머니가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기억되려는 편안하게 하는 마음도 보여주었다.

(갈때도 꼭 손을 붙잡고 가고, 올때도 꼭 손을 붙잡고 가는... 젊은 사람이 노인을 정성스럽게 모시는건 참 훈훈한 일이다)

결국 그 할머니는 나르샤를 "호진" 으로 기억하면서, 같이 손을 꼭 붙잡고
다니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방송이고 짧은 순간이고 다시 만나기 어려운
그런 상황이지만, 그래도 한국인의 따뜻한 정과 훈훈한 어른을 배려하는
마음을
잘 드러내주었던 프로 같다.


이로인해 안그래도 좋았던 나르샤가 더 좋아졌다 ㅎㅎㅎ

청춘불패가 성공하고 발전해 나가려면 이런 면이 필요하다.
어설프게 자신들끼리만 놀려는 것보다, 어른들과의 조화 및 어른들과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때,
우리 사이에서 무언가 비었던 그러한 단점을 메꿔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도시의 처녀들이 시골에 가서 잠시나만이나 시골사람들과 동화되고 고유한 문화를 배우고,
어른들께 예의 갖춘 태도로 대하면서 그 와중에 빵터지지는 않지만 진솔한 재미를 찾을때....
이 프로그램은 재미와 정, 인간다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나르샤는 이번 행동을 통해서 자신이 확실히 나이에 맞게 어른스럽고
사려깊음을 나타낼줄 아는 그러한 사람임을
드러내면서 어른들에게까지 호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것이 안 보이는 플러스가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어제 방송은 참 훈훈한 방송이었고, 앞으로도 훈훈하면서 재미있는 그러한 프로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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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스타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에 관심도 없었고 나르샤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아브라카다브라 부터 줄곧 봤습니다.. 이제는 팬이 된거 같네요 .. 언제나 열심히 하는거같구요 나르샤 화이팅.

    2009.12.05 20: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전 예전부터 나르샤를 브아걸에서 가장 좋아했어요.
      확실히 아브라카타브라를 통해 화면에 더 자주 비추면서 더 좋아진건 사실이죠.

      더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2.05 21:55 신고
  3. 그리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나르샤가 자기 본명 이야기 할 때 과연 어떤 이름을 댈지 궁금했습니다. 방송에서 보셨겠지만 자기 이름이야기 할 때 잠시 멈짓했죠. 아마도 본명을 이야기할지 지금 활동하는 이름을 이야기할지 망설였던 것 같은데 역시 살아온 시간이 있어서 인지 자기 본명을 이야기하죠. 그때... 아... 이건 진심이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아마도 TV사들고 할머니 건강검진 받게 해 드리는 건 대본에 있었겠죠. 그런데 저렇게 진심을 보이므로써 감동을 전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아주 좋았던 장면입니다.

    청춘불패가 날로 나아지고 특히 겨울철이 되면 밖에서 활동하기 힘들어 과연 어떤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작가나 스탭분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계속 사랑받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방송 시간대 좀 옮겼으면 해요. 그럼 15~20% 이상의 시청율은 나올텐데 말이죠.

    2009.12.06 00: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건강검진받는 부분은 확실히 대본에 있었겠지만
      중간에 애드립이라던지 아니면 할머니께 이름을 드리는 부분 같은건 출연자의 역량에따라 나오는 거 같아요.

      사실 나르샤가 나오는 방송을 자주 보는 편인데도 실명은
      잘 공개를 하지 않는 거 같아요. 하지만 할머니를 대할때 실명을 거론하며 쉽게 부르게 해드리려는 모습도 좋았고, 할머니를 부축하거나 모실때도 대본보다는 진심으로 대하려는 것은 보기 좋았습니다. 아무리 대본이라도 적극성과 관련해서는 자신의 진심이 드러나는거 같거든요 ㅎㅎ

      이런식으로 억지로 의도는 하지 않지만 훈훈한 장면을 방송에 담는다면 단순히 아이돌을 보기 위한 프로라기 보다는 도시 처녀들이 시골 사람들과 어루려지고 어른들과 같이 교류할 수 있는 프로가 만들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2.06 09:02 신고
  4. 훈훈해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훈훈하게 잘봣어여 ㅎ 우리할머니 생각두나구 ㅠ나르샤 화이팅 ㅎ 누나 너무이뻐 ㅎㅎ 내년에 30 축하축하 ^^

    2009.12.06 00: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저도요. 누가 그러는데 인생은 30부터라고 ㅋㅋ
      나르샤가 제대로 요즘에는 호감도를 쌓아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2.06 09:03 신고
  5. 30대 직딩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의 따뜻한 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청춘불패 기획의도도 좋았고 아무튼 금요일이 기다려지내요.

    2009.12.06 01: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런 모습때문에 청춘불패를 보게 되죠.
      항상 보면서 저 자신은 어른들에게 어떻게 하고 있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2.06 08:58 신고
  6. 청춘불패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네들 끼리 까고 까발리고, 인신공격하고, 헐뜯는..
    토크프로 그램 보다 훨 낫더라..
    다른 프로들은 보고 나면 웃긴 웃어도 좀 찝찝하고 약간 보면서 짜증도 나는데...
    청춘불패는 보는내내 훈훈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었다..
    출연자들도 자신들 그룹이나 인기나 홍보에 연연하지 말고
    편안하게 즐겼으면 좋겠다..

    2009.12.06 01: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녀시대나 브아거르 그리고 카라, 심지어 포미닛 같은 경우도 안정이 되었기 때문에 (포미닛은 아무래도 현아가 원걸서 부터 인지도를 쌓아왔던 터라..) 홍보가 조금 덜한데, 아무래도 효민이나 선화는 조금 더 인지도를 쌓기위해 홍보를 많이 하는 거같아요. 걍 신인이니까 귀엽게 봐주려고요

      어쨋든 어른들과 같이 작업하는 훈훈한 모습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그 초심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2009.12.06 08:58 신고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12.06 05: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싸이블로그 있습니다.
      싸이블로그 주소는 cyworld.co.kr/kmc10314 에요...
      원하시면 거기도 들러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 있는 글도 얼마든지 읽어보시고요,
      싸이블로그의 글도 얼마든지 읽으실 수 있어요 ㅎㅎ

      2009.12.06 08:56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보면서 나이가 많아서인지 원래 성품이 좋은 사람인지 몰라도 참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2009.12.06 05:56
  9. 날샤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확실히 생각하는게 다르다. 역시 연륜은 무시못해^^

    2009.12.06 07:06
  10.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 보니까 울 증조할머니 생각나서
    좀 감동적이였어요..
    나르샤 완전 호감됬음 ㅋㅋ

    2009.12.06 07: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앞으로 부모님과 어른들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의 바른 사람은 참 보기 좋은거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2.06 08:50 신고
  11. 다르곰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 평소 좋아했었는데... 이 글 읽고 더 좋아졌네요. 개념이 있는 아이돌이네요. 정말 완전 호감.

    2009.12.06 08: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돌을 사실상 넘은 "성인돌" 이죠 ㅎㅎㅎ
      금요일의 행동은 정말 개념빵빵한 행동이었죠.

      또 들러주세요 ㅎ

      2009.12.06 08:50 신고
  12. 브아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디돌 가수에 29이 있은지 몰라써..나이은 속일수가 없은듯....

    2009.12.06 08: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도 이렇개 개념있는 29살의 아이돌이 생각없이
      망언하는 아이돌 보다는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2009.12.06 08:49 신고
  13. 다운소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는 괜히 먹는게 아니죠..한번 생각하게 되고 다른사람의 입장을 한번 더 생각해보기도 하고,

    어른이 되어가는듯하네요.. 연예인이 아닌 인간적인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서로 나올려고 권모술수(?)가 약간씩 나오는듯 하고,

    재미있고 앞으로도 쭉~~~나가세요..

    2009.12.06 08: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 모습이 좋았습니다.
      확실히 나이값을 하는 거 같아요.
      생각없이 "나르샤" 에요 하면서 주입시키려는 것보다는
      좀더 쉬운 한국어 이름을 알려주고, 그것마저 어렵자
      그냥 할머니께서 쉬운 것으로 불리려는 그 마음이 참
      생각이 깊었던거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2.06 08:48 신고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에서 어릴때 분식집 딸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었죠. 싫건 좋건 식당일을 도우며 보고 배운게 적지 않을겁니다.
    낯선 사람들과 시장의 이웃들과 어울리며 더불어 사는 법에 일찍 눈을 떴음직도 하네요.
    어르신들도 그저 약하고 무능하신 분들이 아닙니다. 삶에 비추어 거짓된 친절과 진실된 선의쯤은 구분을 하십니다.
    동정심을 얻어 거저 생긴 TV 보다는 외로운 일상중에 찾아봐주는 살가운 관심이 더 반가우실겁니다.
    도움을 베푸는 이가 '상'이고 받는 이가 '하'가 아닐겁니다. 나이나 재물이 많고 적고 간에 결국 다같은 인간인걸요.
    허리를 낮추어 눈을 맞추고 제대로 통하진 않아도 어른을 배려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마냥 이쁘게 보였습니다.
    어려서 연습생이 되어 숙소생활만 하며 자란 다른 걸그룹 친구들이 몇살 더 먹는다고 저절로 알게 될건 아니죠.
    언니다운 큰언니가 있으니 많은걸 배울거라 보네요. 이런 잔잔한 감동이 계속 이어지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합니다.

    2009.12.06 10: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할머니께서는 진심을 느꼈을 꺼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2.07 07:18 신고
    • 황엽  수정/삭제

      사실 이걸 쓴게 저였습니다.
      청불에 빠지게 된 계기였죠.
      요즘엔 맘이 너무 아픕니다.

      2010.09.05 03:40
  15. 늘항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포스팅해주셨네요 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읽었다는 말씀 드리고싶구요~! 저도 브아걸 팬이고 청춘불패를 애청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평소에 나르샤의 성격을 주워들은바로는 친근하고 장난을 자주 친다고 알고있었는데, 이번 청춘불패에서 그 성격이 잘 드러난거 같습니다. 특히 티아라의 효민은 '나르샤가 청춘불패에서 제일 의지가 된다'고 했더군요.
    이번 7화에서 나르샤가 할머니께 하는 모습들은 오버일지는 몰라도, 그냥 본성이 착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할머니를 부축하면서 돌봐드리는 역할은 대본일지 몰라도 할머니와의 대화나 여러 행동들, 특히 본명을 말하는 모습은 결코 대본에서 찾을 수 없는 나르샤의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이런포스팅을 볼때마다 참 흐뭇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다 ^-^

    2009.12.06 10: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애들만 있는 것보다는 그들을 뒤에서 이끌어줄 맏언니가
      있는 것이 더 좋죠.
      나르샤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2009.12.07 07:19 신고
  16. 코로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안 그래도 좋았던 나르샤가 더 좋아졌어요 저 방송보고^^
    저렇게 부축하고 다니는 거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키높이 맞추려다보면 허리가 정말 아프거든요..ㅜㅜ
    암튼 어제 재방송으로인가??봤는데 좋았어요^^

    2009.12.07 00:5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할머니 키에 맞추려고 노력했고 할머니 시선에
      맞추려고 노력했어요.
      정말 훈훈한 모습이었죠 ㅎㅎ

      2009.12.07 07:20 신고
  17. 안녕K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나르샤에 이미지가 달라보이더군요.
    무언가 브아걸의 날카로운(?)이미지에서 조금은 인간미(?)에 가까운..


    g7에서 개인적으로 성인돌, 하라구.. 를 제일 호감이 갑니다.

    2009.12.08 01: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가 첫인상은 조금 찬거 같은데
      자꾸볼수록 매력있네요 ㅎㅎ
      따뜻한 정도 있는거 같고, 푼수끼도 있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9.12.08 10:14 신고
  18. 크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별히 브아걸이나 나르샤팬은 아니지만 저모습은 보기좋더군요

    사실 서른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많은 나이라고도 볼순없죠 아이돌치고 많은거지..
    주위둘러보면 나이 서른먹고도 철없는 인간들 정말 많습니다

    아무튼 나르샤는 성인돌이미지로 톡톡히 자리잡는군요

    2010.01.15 20: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번에도 또 할머니 찾아뵌거같아요.
      조은 모습 연출하니 좋네요.
      성인돌로 제대로 자리 잡으면서 훈훈한 모습 많이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2010.01.15 21:29 신고
  19. 세라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호감치가 급상승한 부분이였어요, 사실 전 요즘 가수들은 가수라고 생각 하지 않아요, 그만큼 노력도 하고, 남들이 가지지 못한 자유를 가지지 못하고, 연습생으로써 수도 없는 눈물과 애한(?)을 가지고 있겠지요, 그 전세대에 가요계를 완변하게 가창력을 떠나 비쥬얼로 바꾸고, 녹음 기술의 발전으로 커진 립싱크 세대들이 있으니 뭐 누군가 그러더군요, 그 시절부터 귀는 썩어지만, 눈은 좋아진 가요계라고, 하다 못해, 자신은 잘 나가는 아이돌인데, 잘 대해주지 못한다고 무식하게 라디오 방송에 대 놓고......그걸 뭐라고 하는 청취자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아파서'라고 무식과 쌍스러움의 극을 달리던 맨트나 날리는 그런 사람을 인기인이라고 좋아하는 걸 보면 참......브아걸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여기저기서 그 시건방춤을 추는 바람에 알게 되었지만, 다른 건 몰라도 편집이 어떻게 되었는지 몰라도 방송상에서 보았던 인간 효진(냐르샤)의 모습은 예쁘더군요

    2010.01.20 16:51
    • 리안  수정/삭제

      확실히 요즘 가창력보다는 비쥬얼로 나가는 가수들이 있기는 하지요... ㅠㅠ
      그러나 브라운아이드걸스는 가창력도 엄청난 그룹이에요~.
      음..전 사실 가요든 연예든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브라운아이드걸스는 우연히 인기가요 보다가 Candyman 듣구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죠..
      최근에 댄스가수로 급부상하는 그룹이라서 잘 알려지진
      않은 것 같은데 1,2집 (하이브리드 소울 장르에요)
      들어보시면 가창력이 엄청나더라구요. ㅎㅎ
      이 글 보고 마음씨도 착하다는 평 보구 역시.. 하는 생각
      도 들고.. 기뻐요.
      앞으로도 이런 모습 많이 보여주길 바랍니다 ^^

      2010.01.31 19:53
  20. 리안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글 잘 봤습니당 ^-^.. 나르샤언니 마음씨 참 예쁘죠 ㅠㅠㅋ 노래도 잘하시고.
    음..3집이나 디지털 싱글, 미니만 들어보셨다면 1,2집도 들어보시어요. 히힛<

    2010.01.31 19: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브아걸 노래 다 듣고 지금 무한반복 중입니다.
      특히 2집 너무 좋아요.
      브아걸 앨범은 들려도 들려도 질리지 않는군요...
      여그룹 중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ㅎ

      2010.01.31 20:07 신고
    •  수정/삭제

      전 1집이 더 좋던데..ㅎㅎ
      여그룹 중에선 독보적이죠.
      처음에 댄스가수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가창력도 출중하면서 후에 질 높은 퍼포먼스도 추가되었으니까요.

      2010.03.08 19: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집도 좋죠.
      개인적으로는 1집에서는 Second이 제일 좋고
      2집에서는 너에게 속았다.
      3집에서는 Candy Man이 제일 좋습니다 ㅎ

      2010.03.08 23:23 신고
  21. 봉Shut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생각없이 보기만 했는데
    그 부분을 '배려'라고 짚어내신 점이
    또한 생각깊은 어른이신 것 같아요.

    나르샤누나, 어르신분들이랑 많이 이야기 해봤나봐요.

    2010.05.28 22: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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