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솔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8.31 나르샤의 실신, 예상된 결과였다 (41)
  2. 2010.08.03 나르샤, 왜 영웅호걸 병풍이 되었을까? (21)
  3. 2010.07.12 나르샤의 "삐리빠빠"가 아쉬운 이유는 (19)
오늘은 두 개 쓸 생각이 없었는데 나르샤의 실신 소식을 듣고 쓰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웅크린 감자님께서 쓰신 글중에서 잘 읽어본 "나르샤의 목숨건 도전" 이라는 글이있었습니다.
사실 그 글을 읽고 굉장히 많이 공감을 했었습니다. 나르샤의 엄청난 스케쥴양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글이었죠. 결국 그 걱정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나르샤가 청춘불패 촬영도중에 실신을 해서 쓰려졌다는 뉴스가 들리네요.
나르샤의 팬으로서 참 안타깝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제는 나르샤가 본인이 스스로 원한다고 하더라도 소속사에서 제동을 걸지 않으면
정말 나르샤는 연예인 활동이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적은 글에서 "나르샤, 왜 영웅호걸 병풍이 되었을까?" 라는 요인중에
하나는 바로 너무 많은 스케쥴로 인해서 피로를 느끼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 그랬습니다. 사실 나르샤는 청춘불패에서도 요즘 활약도가 굉장히 감소했습니다.
사실 이런 결과는 어찌보면 예상된 결과 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리얼 프로그램 두개를 뒤는 일은 남자도 하기 힘든 일입니다.
지금 두개를 뛰고 있는 연예인은 유재석, 하하가 런닝맨, 그리고 무한도전을 하고 있고,
노홍철이 영웅호걸과 무한도전을 뛰고 있습니다.
남자 연예인도 사실 그닥 많은 리얼을 뛰고 있지 않는 상황이지요.


여자 연예인으로써는 가희, 빅토리아, 나르샤가 지금 두탕을 뛰고 있는데요...
나르샤의 상황은 빅토리아나 가희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지요.
가희나 빅토리아는 음반활동을 거의 하고 있지 않습니다.
빅토리아는 콘서트 같은데는 뛰지만 사실 F(x)가 공식으로 뛰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요.
가희도 음반활동으로 뛰는 것이 없고요.

사실 나르샤의 스케쥴은 웬만한 남자도 나가 떨어질 스케쥴이었습니다.
청춘불패 + 영웅호걸 + 볼륨을 높여요 (매일녹화) + 음악활동 (새 앨범) 게다가
드러나지 않은 행사 등을 생각해본다면.. 나르샤가 나가떨어지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이지요.



강심장에서 말했듯이 아직 그닥 많이 벌어놓지는 못해서 정말 "될때 바짝 뛰려고"
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몸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요.
그리고 저렇게 뛰다보면 사실상 어느거 하나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즘 나르샤는 영웅호걸에서도 병풍수준이고, 청춘불패에서도 간간히 웃음을 주긴하지만,
잠깐 있다가 사라져 버리는 그러한 존재로 전락했습니다.
청춘불패에서는 활기차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던 나르샤가 어느 순간부터
녹화에 늦게오고 (스케쥴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가는것도 일찍가는 정말 시간에 쫓기는
나르샤가 되어버린 것이지요.




나르샤가 아무리 체력이 좋다해도 나르샤의 나이는 30살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체력이 다 다르긴 하겠지만 20대의 구하라도 뛰다가 지쳐버린게
바로 리얼 프로그램 두 개 이상 뛰기 입니다. 그 때 구하라는 음반활동도 없을때 였어요.

이대로 계속 간다면 나르샤는 단순히 한번 실신이 아니라 잠깐 잘 벌기위해서
수명을 10년, 20년 깎아먹는 엄청난 무모한 일을 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돈도 벌어야 하고 수명도 늘려야 겠지만... 이건 조금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본 최상의 방법은 영웅호걸의 하차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계약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을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영웅호걸에서 나르샤는 캐릭터도 가희와 많이 겹치기도 하고,
또한 나이까지 적당히 중간이어서 상당히 어중간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리고 영웅호걸은 멤버가 12명이나 되서 솔직히 한 두 사람 하차한다하더라도
쉽게 느끼지 못하는 그러한 경향이 있지요.
가령 지난번 니콜이 오지 않았지만... 전혀 아쉬움을 느끼지는 못했던것처럼 말이에요
(카라와 니콜팬들에게는 죄송)

영웅호걸에서 나르샤의 영향력보다는 청춘불패의 나르샤의 영향력과 캐릭터가
훨씬 더 고유적이고, 생산성있으며 오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르샤의 음반활동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새 곡으로 컴백했지만 이번 실신으로 인해서 (과로로 인한) 차질이 생긴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노래가 아쉽긴 하지만, 음반활동을 정리하던 아니면 예능활동을 정리하던 해서,
나르샤의 체력부터 올리는게 더 나을 듯 싶습니다.


소속사에서도 이제 가인을 솔로로 내보낸다고 하니, 아마 나르샤를 조금 덜 굴릴 수도 있겠다,
하는 것이 그나마 위로할 수 있는 유일한 사항이겠죠.

한국 속담에 "엎어졌을때 쉬어간다" 라는 말이 있죠?
사실 나르샤는 아브라가 잘된이후로 한번되 쉰적이 없이 계속 앞만 보고 달린거 같군요.
이제는 가인도 솔로로 나오고 하니 잠시 휴식을 가지면서 몸관리 부터 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나이도 생각하고 앞으로의 미래도 생각하면 더두욱 그러할 듯 싶습니다.
하여튼 나르샤의 쾌유를 빌고, 앞으로 조금 몸을 더 아꼈으면 하는 바램을 팬으로써
다시 한번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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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권수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명한가수가 쓰러졌다는게 말도안되고 빨리나았으면 좋겠고

    카라에(니콜)양이빨리"영웅호걸"에 빨랑나왔으면좋겠네용!!!!!

    2010.09.01 01:30
  3.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저도 이문제를 늘 주시하고 있고 생각해 왔는데 단순히 그러한 느낌만으로는 글을 쓸수는 없는 노릇이었조. 이렇게 실신했다는 소식을 체리블로거님 글에서 처음 보는군요. 아무래도 저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꼈을 꺼에요. 청춘불패에서 한때 보이던 그모습이 영웅호걸에서는 반의 반밖에 못보여주더라구요

    2010.09.01 01: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청춘불패에서는 에이스 급 역할을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체력부족으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활약이 저조하더군요.
      아무래도 몸이 따라줘야 할텐데요

      2010.09.01 01:47 신고
  4. 나르샤빠지면 안되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희도 어제 플레이걸즈스쿨(마봉춘 에브리원)에 불참.. 노환(?)으로 몸져누우셨다고..
    브아걸 활동때도 가인이 쓰러졌는데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개인활동 이어가면서
    지상파예능고정 둘에 라디오에 음반활동에 내가 모르는 잡다한 것까지..
    참 애매하네요.. 이제 흥오른 음반활동을 접기도 요즘 고정 하기 힘든 예능고정 빠지기도 참..
    아무튼 나르샤 쾌유를 빕니다! (공백은 제아로!)

    2010.09.01 01: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 플레이걸즈 못봤는데 결국 가희도 누웠군요.
      가희도 사실상 앺스 대표로 뛰면서 리얼 두개를 하기에
      힘든건 마찬가질거에요.
      그나마 나은건 솔로나 그룹이 활동하고 있지 않은게 다행이지요.

      님말대로 이 기회에 나르샤의 짐을 덜어주기위해서 소속사와 방송국, 그리고 본인들만 괜찮다면 나르샤보다 제아가 영웅호걸에서 뛰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제아도 한 성질해서 (나르샤보다 더 센거로 함), 안에 들어가도 서인영이나 가희에게 밀리지 않을테니까요

      2010.09.01 01:48 신고
  5. 육회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나르샤는 나이도 있는데.....요즘 소속사들이 너무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네요...
    나르샤뿐만아니라 다른 그룹들도 마찬가지....
    참 안타깝네요......

    2010.09.01 02:01
  6. 돈이뭔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이뭔지
    나도 이꼴날줄 알았음
    삐리빠빠나온지 얼마됐다고 맘마미아 막 앨범나오더니
    영웅호걸도 그거 하루 촬영하고 치우는게아니라
    1박2일식으로 하루자고 하는거니까
    드디어 터지는구나 나이도있는데

    2010.09.01 02: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도 나르샤지만 솔직히 소속사에서 굴리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겠죠. 스케쥴을 무리하게 잡아오니...

      2010.09.01 02:04 신고
  7.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소속사는 이런 스케줄을 당연히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죠?
    소속 가수는 정말 보물일껀디...
    보물은 소중하게 다뤘을 때 보물로서 가치가 인정 되는 것인디..

    2010.09.01 04:2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명마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너무 소속사가 심하게 굴리는거 같습니다.
      저러다 너무 무리해서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안되는데요.
      정말 님 말대로 재능있는 스타를 보석처럼 다뤘으면 합니다.

      2010.09.01 14:22 신고
  8. 이궁..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의 선택인지 소속사의 만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처럼의 이미지 과소비는 연예인으로서의 수명만 단축시킬 뿐입니다. 나이 서른이면 과로로 쓰러져도 한 일주일 누웠다 일어나면 까딱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영웅호걸을 다른 멤버로 교체 하는 것이 맞는 듯 싶습니다. 영웅호걸에서 눈에 띄는 출연자는 아이유, 지연, 유인나, 가희, 서인영 정도 밖에 없어요.(노사연, 신봉선은 MC라고 봐야 겠죠.) 나머지 출연자는 솔찍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아마 처음부터 고정 출연자가 많다는 뜻은 인기나 효용에 따라 그때 그때 교체하겠다는 의도도 있다고 봐야 겠죠.
    아무튼 나르샤는 지금이 하차 적기라고 봅니다. 아닌건 빨리 빨리 접는것도 지혜 입니다.
    빨리 털고 일어나서 유쾌한 모습 일주일에 1번 정도만 보여주세요~

    2010.09.01 05: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이가 있는만큼 본인의 결정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모든 것을 기획하는 것은 소속사이겠죠.
      이미지도 과소비일 뿐 아니라 일주일 누웠다 일어나면
      다행이지만 계속 반복된다면 몸이 망가질 뿐이지요.

      2010.09.01 14:24 신고
  9. 취혼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들이 호의적이라 다행이네.
    얼마전 밤새고 비몽사몽인 상태로 인터뷰하다 인성논란에
    프로의식과 정신력없다고 떡실신 된 모아이돌이 생각나서 ㅋㅋ

    브아걸은 이젠 메이져아이돌로 자리잡았는데도 이렇게
    막굴리나...영웅호걸에 넣은거부터가 에러라고..생각됩니다.
    소녀시대도 국내활동 끝내자마자 바로 휴식도 없이 일본가고
    카라도 양국활동하느라 구하라/니콜도 제정신 아닐듯싶고,

    메이져기획사들이 더 굴리는듯 하네요.특히 SM은 상장기업이라
    주가관리때문이라도 바싹 굴리는 느낌이라...걱정됩니다.

    이기회에 아이돌들 휴가나 좀 보내줬음 하네요.

    2010.09.01 05:33
    • 냥냥  수정/삭제

      여 아이돌이니까요.

      2010.09.01 09: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의 평소 이미지에 대해서 말해주는거 같습니다.
      아이돌을 휴가 보내는 건 거의 불가능이겠죠.
      소녀시대는 예전에 방송에서 휴가 가고싶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한적이 있었죠.

      2010.09.01 14:24 신고
  10. WelcomeEyeContact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 너무 안타깝네요 너무 빡빡한 일정..-_-돈벌기에 너무 극도로 이용되는 듯해 보여 안타깝네요 ㅠㅠ

    2010.09.01 05:36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01 06: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쪽일을 자기가 하고 싶어한 것이라겠지만,
      너무 심하네요.
      법적으로는 사실상 본인의 선택이기에 딱히 방도는 없다고 봅니다.

      2010.09.01 14:25 신고
  12.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까운 강행군이었군요.
    혹사당하는 셈이었군요.
    쉬어가는 것도 좋겠어요

    2010.09.01 10:17 신고
  13.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항상 여기 즐겨찾기하고 놀러오는데 이상하게도 늘 네이트 미디어스 탄 걸 보고 다시 보게 되는군요. ㅎㅎ;;
    어쩄거나 저걸보니 얼마 전에 정가은이 실신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인기도 좋고 상승세를 타는 건 좋지만 굳이 저렇게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뜬금 없지만 이번에 터진 F(x)태도 논란에서 진짜 말대로 밤샘 촬영으로 강행군을 뛰고 그랬다면 이 경우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 체력차가 있다는걸 사람들은 딱히 안생각하나보지만...)
    아 어쨌거나...사자성어에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이 있지요.
    지나친 것은 오히려 모자란것만 못하다는...
    아마 나르샤가 지금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체리님 말씀대로 영웅호걸에서든 청춘불패에서든 병풍급으로 전락했고(영웅호걸은 본 적이 없지만...)
    그렇다면 연쇄반응으로 음반활동에서도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가 어렵겠지요.
    아무쪼록 이번 기회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활동 중 몇 개는 가급적 포기하는게 차라리 바람직하다고 봅니다.(아무래도 체력상...)
    무슨 하루 4시간만 자는 나폴레옹,처칠도 아니고 말이죠...이들은 차라리 낮잠이라도 잤지...-_-
    아무튼 오늘도 좋은 글 읽고 갑니당^^
    나르샤 파이팅~^^

    2010.09.01 1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청춘불패와 라디오 진행만해도 나르샤는 충분합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나르샤의 스케쥴은 완전 무리이지요.

      그나저나.. 저는 네이트에서 못봤는데 이미 내려갔나봐요 ㅎ

      2010.09.01 14:26 신고
  14. 거기다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이어트한다고 밥도 제대로 끼니마다 먹지않으니 몸이 남아돌지 않겠지요...것다가 잠 못자는건 당연하겠구요.. 건강이 우선인데 아쉽네요...

    2010.09.01 18:07
  15. 잘읽었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가 일단 나이가 많고한 아이돌이니...소속사가 무리시켜서라도 더 띄우려고 하는것같네요....

    2010.09.01 18:34
  16. gjfld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토리아는 고정 3개입니다 스타킹 청불 우결 ..나두 지금 걱정됨 무슨 스케줄을 3개나 잡냐..에스엠..
    공중파 모든 체널에 다 나와요..MBC KBS SBS 케이블만 안나옴...

    2010.09.02 04: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빅송도 세개군요.
      그녀도 지치겠네요. 루나 방송그리 많지 않은데 루나랑
      분배하면 좋을 듯 싶은데...

      2010.09.02 21:48 신고
  17.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는 일단 라디오를 그만 두어야 할거 같아요;
    노홍철마저도 리얼보다 라디오가 힘을 훨씬더 빠진다고 했거든요.
    ㅠㅠ 언니 몸을 좀 사리면서 하시길.

    2010.09.02 21: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라디오는 필요하다고 봐요.
      솔직히 라디오가 팬층을 골고루 할 수 있는 기회인거 같기도 하고요. 갠적으로는 영웅호걸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09.02 21:47 신고
  18. 성인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영웅호걸을 나오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호감이미지를 얻었던 청불과는 달리 영웅호걸에서는 오히려 욕까지 먹었고;;
    나르샤씨 본인은 정말 "한 때"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제 생각엔 좀더 길게 봐도 될 것 같아요
    본인도 오래 활동할 거라고 했으니 그 전에 건강을 좀 챙겼으면 하네요..
    힘들게 올라온 만큼 더 잘되길 바랍니다;;

    2010.09.04 06:16
  1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 쾌유를 빕니다.

    2010.09.05 03:43
  20. 영웅호걸은 정말아니에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한테 영웅호걸은 정말 쓸모없는프로그램이죠. 나르샤입장에선 인기가요에출연하기위해 어쩔수없이 영웅호걸에 나온거지만 이젠 제아가 나르샤자리를 대신했으면하네요... 시한폭탄이나다름없는 제아지만 적어도 영웅호걸안에서는 제일 윗사람겪이니...

    2010.09.06 12:33
  21.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살일적인 스케줄이였지요.. 이날만 생각하면 씁슬하네요.. 나이 한살 더 먹엇으니 몸관리 잘했으면 좋겟네요ㅎㅎㅎ

    2011.01.07 18:32

영웅호걸에 대한 두번째 글입니다. 오늘은 다른 인물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보고 싶었습니다.
바로 너무나 잘 알려진 청춘불패의 "성인돌" 나르샤 인데요...
솔직히 쟁쟁한 12인이 나온다고 해도, 나르샤의 활약상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생각보다 나르샤의 활약이 보이지 않으면서 거의 "병풍화" 되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진이야 4년만에 처음 출연한 예능이고, 요즘 예능에 익숙치 않아서
그럴 수 있다고 치지만, 예능감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나르샤가 왜 이렇게 영웅호걸에서는
이진과 더불어서 병풍이 된 것일가요?
비록 3회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이유를 몇가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체력 고갈?


현재 영웅호걸에서 가장 많은 스케쥴을 맡고 있는 사람은 나르샤일 것입니다.
가희와 더불어서 유일하게 리얼 버라이어티를 두개 뛰고 있습니다.
그나마 가희의 리얼 버라이어티는 멤버들과 함게 편하게 하는것이라서 조금 나을 수 있다고도
가만해 본다면 일단 리얼 예능을 두개 뛰는 것은 장난이 아닌 체력 고갈이지요.

게다가 나르샤는 솔로 활동을 병행했었고 (녹화당시에), 매일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라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솔로 활동을 하고 있기에, 행사도 뛰어야 하고, 또한 얼마 전가까지도 음악스케쥴을
소화해내야 하는 엄청난 스케쥴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이 피곤하면 아무리 예능감이 좋아도 힘든 법이지요.
비록 몸은 녹화장에 앉아있지만, 정신은 멍해있는 그러한 현상이 나르샤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청춘불패가 노동을 해야하는 버라이어티라는 것을 감안하면 노동버라이어티 +
영웅호걸의 미션수행등은 나르샤에게 엄청난 체력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청불에서도 예전만큼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 거 같습니다.



2) 새 멤버 밀어주기(?)


나르샤가 직접 밝힌 것에 약간의 근거를 두어보겠습니다.
나르샤는 이번 영웅호걸에서 이휘재에게 "내가 하는 말은 하나도 밀어주지 않고, 유인나만 밀어준다"
라고 불평을 쏟아냈습니다. 또한 지연과 아이유만 챙긴다고 불평을 했죠.

사실 보면 가장 분량이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가 아이유, 지연, 그리고 유인나입니다.
서인영-가희도 많은 분량을 뽑아내고 있지요.

대체적으로 나르샤는 아직 예능감이 있고 걱정할 인물은 아니고, 예능에서 워낙 봐온 인물이기에
제작진측에서는 오히려 나르샤보다는 뉴페이스를 밀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유인나와 지연, 아이유는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인물들이고,
또한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인지도도 높고 인기도 많은 편이지요.

그래서 그들을 주로 밀어주면서 서인영이 예능감이 죽지 않자 같이 가희와 엮어서
밀어주려는 그런 의도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다가 이들이 소재가 다 떨어지면 그 때 나르샤에게 도움을 요청할수도 있구요.


그리고 나르샤가 말한 것처럼 이휘재가 노홍철이 굳이 사심이 있어서라고 하기보다는
아무래도 예능에 처음인 이들을 MC진이 먼저 도와주려다 보니까.. 나르샤보다는
MC진과 제작진이 새 멤벌인 유인나-지연-아이유를 실제로 더 챙겨줄 수도 있을 가능성도 있구요.

나르샤가 굳이 나서지 않아도 지금은 새로운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나르샤보다는 다른 멤버들 밀어주기를 노력하는 수도 있습니다.
다른 멤버들이 캐릭터를 만들고 예능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요.



3) 겹치는 캐릭터와 어중간한 위치


청춘불패에서 나르샤가 다른 멤버들보다 캐릭터를 쉽게 잡았던 이유는 바로 나르샤의 "나이"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멤버들보다 8살이상 많았던 (1기 멤버들 사이에서) 나르샤는 아무도 할 수 없는
"성인돌" 이라는 캐릭터를 구축해서 자기만의 세계를 열었죠.
다른 캐릭터들은 따라해도 욕먹는 캐릭터였지만 30대 나르샤였기에 주책없이
마음껏 펼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일단 왕언니 노사연 밑으로는 정가은-신봉선-이진-가희 의 4명의 언니가 존재하고 그 밑으로는
유인나-서인영-홍수아-니콜-아이유-지연이 존재합니다. 즉 위 5명은 언니, 6명은 동생이라 딱 중간입장이지요.



또한 캐릭터도 많이 겹치는 편입니다.
주책바가지의 역할은 정가은이 하고 있고, 나이 많은 역할은 단연 노사연이 하고 있으며,
기센 언니 역할은 가희와 서인영이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캐릭터가 겹치고 나이도 어중간 하다보니 캐릭터를 잡기가 워낙 쉬운게 아닌것이지요.


나이 어린 후배로 자리잡기는 가희가 너무 세고, 게다가 서인영과 약간 어색한 사이에 있다니,
더더욱 그 쪽으로 파고들기도 힘든 입장입니다.

아마 나르샤가 가장 힘든 부분이 이 부분일지 모르겠습니다.
웬만한 캐릭터는 다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캐릭터를 쉽게 잡는게 어렵다는 것이지요.
그나마 가지고 있던 캐릭터 마저 겹쳐버리니까요.



4) 스스로 페이스 조절?

1번과 2번의 케이스가 적절히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딱히 지금 나서도 묻히기 십상이고, 그렇다고 자기가 나설 필요도 없고, 게다가 몸도 피곤하고...
지금 벌서 선발대인 유인나-아이유-지연-서인영-가희-노사연이 활약하고 있는 이상,
굳이 자기가 나갈 필요를 못 느끼고 천천히 하는 것이지요.

어차피 나르샤가 이 프로그램에 목숨 걸만큼 절박한 상황도 아닐 뿐더러,
자신 이외에 11명의 멤버가 존재하는 이상... 자기의 타이밍이 올때까지 천천히 행보하는 것일수 있습니다.
솔로활동도 하고 있고,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라면 차라리 같이 녹화하면서
분위기에 타서 흘러가는 것도 나르샤에게는 굳이 손해볼 일은 아닙니다.

물론 "나르샤 왜 이리 활약이 없냐?" 하는 비난은 조금 받을수 있지만,
누구보다 예능을 자 아는 나르샤는 그 방법을 택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5) 아직까지는 어색한 사이?

나르샤는 강심장에서 서인영과 약간 어색하고 껄끄러운 사이임을 밝혔었습니다.
솔직히 보면 서인영 그리고 나르샤 사이에는 딱히 대화가 없지요.
그리고 자세히 멤버를 보면 나르샤와 그닥 친해보이는 멤버가 없어보입니다.

나르샤는 현재 두번 연속 "못나가는 팀" 에 속했는데... 딱히 친해보이는 멤버가 없는 듯 하네요.
아무래도 가수라 가수들과 친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웬만한 가수들은 다 잘나가는 팀에 있죠.
이진은 예능과 가요활동을 워낙 안한 이상 활동시기가 겹치지 않았고,


그나마 신봉선, 가희가 친해보이는데 가희는 서인영과 엮여서 앙숙관계로 연출되니
딱히 끼어들기 힘든입장이기도 하고요.

나르샤가 안친하다 이건 아니라 아직은 친해지기는 시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도 해볼 수 있습니다.
니콜-아이유-지연은 또래라서 친하고, 유인나-홍수아는 연기자라 친하며,
정가은-신봉선도 무한걸스로 친하지만 나르샤는 딱히 커넥션이 가희와 서인영 이외에는 없어보이네요.

지연-아이유는 너무 어리고 니콜은 문화도 다르고 나이차도 있고요.

나르샤가 성격이 모났다기 보다는 그냥 아직 친해질 멤버를 찾지 못하고,
아직 멤버들과 친숙해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제가 나르샤와 제작진이 아닌 이상 왜 나르샤가 주춤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저 위에 적어놓은 것이 다 아닐 수도 있고, 다 맞을 수도 있고, 아니면 일부만 맞을수도 있습니다.

어쨋든 나르샤의 슬럼프는 일시적인것으로 보입니다.
나르샤가 예능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예능감이 갑자기 없어져 버린것도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늘어난 스케쥴, 그리고 워낙 멤버가 많고 겹치는 캐릭터들이 많으며,
아직 친하지 못한 멤버들이 많이 있을수 있다는 것은 나르샤가 왜 슬럼프를 겪고 있는지
추측할 수 있는 몇가지 요인들 뿐이지요.

나르샤는 원래 리드하는 타입이라기보다는 자기 몫을 해내는 타입입니다.
지금은 약간의 슬럼프를 겪고는 있지만, 자기 타이밍이 되면 활약을 할 것입니다.


나르샤의 팬들이나 혹시 나르샤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은 그닥 걱정할 필요는 아닌거 같습니다.
아마 시간이 조금 더 나지고, 익숙해지고 스케쥴도 조금 정리되면 다시 활약하고 날아다니는
나르샤를 볼 수 있을 테니까요.

나르샤 역시도 급한 마음 먹지 않고 그냥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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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하늘씨의 파장 불러온 발언을 연관시켜 보자면 아마 그리 내키지 않았는데도 인가의 출현때분에 부득이 들어간것 같습니다..가뜩이나 MBC 음악중심에도 나가지 못하는데 인기가요 까지 나가지 못하면 큰일나니까요..

    혹은 청춘불패와 앨범활동시기 까지 겹쳐 체력이 고달픈것도 있고...에휴..

    2010.08.03 20: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도 그런 고달픈 사연이 있을 수도..
      하여튼 체력 컨트롤을 잘해야 하겠죠.
      그래야 오래 두개 다 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10.08.04 18:34 신고
  2. 성인돌은 나르샤의 운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나르샤는 예능감이 남다른게 성인돌 안하는거 보세요
    보통 예능감 없는 얘들이 기존에 하던대로 초반에 나대다 욕을 먹거든요
    체력고갈도 있는거 같지만
    (최근 급피곤해보이는거 보면.. 얼굴화장이 잘 안 먹음.. 응?)
    지금 뭘로 캐릭터와 컨셉을 잡을지 탐색전중인듯.

    2010.08.03 20:53
  3. 나르샤  수정/삭제  댓글쓰기

    믿는다

    2010.08.04 10:41
  4.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는 정말 영리한거죠 ㅋ

    사실 청불에서 그렇게 많이 활약했으면서도 영웅호걸에선 가만히 있는다는건 말이 안되잔아요 ㅋ
    그래서 아마 탐색중일수도 ㅋ 어쩄든 나르샤가 영웅호걸에서도 잘 해낼거라 믿어요~ㅋ

    2010.08.05 06:08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영웅호걸은 청춘불패의 짝퉁입니다.
    캐스팅이 되고 출연자들 각자 캐릭터설정이나 컨셉에 대해서 나름 연구를 했을텐데
    청불에서 나르샤가 맡은 역할이 '내 꺼다' 싶었을 친구들이 많.이. 보이네요.

    나이나 연예계경력이나 청불과 달리 여기선 나로롱이 밀리죠.
    그래서 악바리들이 달려들어 자리를 선점하다보니 공중에 붕 떴다고나 할까요?
    실제 머리끄댕이를 잡고 치고받는 시장판 개싸움이라면 밀릴 나르샤도 아니지만,
    말씀대로 먼저 나대며 잘난 척 치고나올 성격이 아닙니다.

    차라리 제목답게 한성격하는 여걸 제아가 캐스팅이 되는게 더 나았을거라 봅니다만,
    멍청한데다 눈도 먼 시방새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될테죠.
    일단 여우스런 나르샤이니만큼 틈을 봐서 라인을 타건, 컨셉을 잡아 캐릭을 만들어
    자리를 잡건 알아서 할겁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상시 침몰가능한 시방새의 예능이니 잽싸게 빠져나오면 되구요.

    리얼버라이어티를 게임으로 비유해 길드에 가서 퀘스트를 받는다고 치죠.
    무도는 천재PD가 있어 매번 특이하고 재밌는 미션이나 퀘를 만들어 줍니다.
    일박은 그런 능력은 없지만 매번 다른 여행지로 가니 맵의 자유도로 커버하구요.
    시방새의 예능은 그저 카피일 뿐, 자유돌 개무시하는 일선형 쪽발이 RPG게임이죠.

    시방새의 제작진은 시청률과 이슈에 몸이 달아 무리한 설정과 조작으로 일관하는
    근시안들이라 시트콤처럼 대본을 만들어 연기를 강요하죠. 애드립? 그런거 없음요.
    남여는 연인, 동성끼린 앙숙설정. 뻔한 게임, 영화에나 나올 법한 억지상황.
    언제고 위더스푼이 돌을 던져 잡은 참돔을 상품으로 내걸고 인영과 가희가 씨름을
    할지도 모릅니다.

    암튼 우리 나르샤가 참 고생이 많네요. MBC때문이라도 공중파를 무시할 순 없고..
    후딱 청불로 온전히 돌아와 즐겁게 방송하길 바랍니다.
    사람이건 물건이건 원래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죠.

    2010.08.05 10: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와 겹치는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죠.
      정말 님 말대로 제아가 나왔으면 더 한성격 했을 듯 ㅎ
      나르샤는 조용히 자기 위치 찾겠죠.

      SBS야 님말대로 러브라인 아니면 앙숙관계지요 ㅎ
      나르샤가 몸 아끼면서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롱런해야죠 ㅎ

      2010.08.05 15:53 신고
  6. 사실 병풍인게 더좋을수도있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다른멤버들 욕먹는거보면.... sbs는 너무무능해요. 그리고 만약 제아가나왔다면... 재미는 더있겠지만 통제불능입니다ㅎㅎ

    2010.08.06 13:04
  7. 사실 여기서 나르샤는 너무 어중간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득이될수도있고 해가될수도있는 컨셉이죠.

    나이도중간 경력도중간. 유인나처럼 비쥬얼멤버가 아닌이상 현상태로는 가만히있는게 더좋을것같습니다. 병풍으로있다가 조용히하차하는것도 좋은것같네요. 박가희와 서인영생각해보면 가만히있는게 상팔자네요ㅎㅎ

    2010.08.06 13:11
  8. 아입나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는 빛을 발할 때가 오겟죠???? ㅎㅎ

    2010.08.07 20:17
  9. 나로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지금 탐색전을 하고 계신거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솔직히 영웅호걸 프로그램 자체가 엄청 재밌어서 막 그런건 아니니까..
    오히려 처음부터 너무 막나가는(?!) 예능을 한다면 오히려 더 독이 될거같은 기분이 드네요
    저는 '영리한 ' 나르샤언니의 예능감이 더욱더 기대되요!

    2010.08.07 22:06
  10. 저도 어중간하게컨셉잡을바엔 병풍이 더좋을거같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어줍잖게 비호감캐릭터잡아서 욕먹는거보단 조용히 기다리면서 캐릭터를잡아가는게 좋을거같네요.청불 효민하고 선화도 처음에 캐릭터잡을려고 급급하지않고 차분히 프로그램에적응해가면서 캐릭터를잡아서 지금위치까지왓고 나르샤도 그렇게됬으면 좋겟네요.

    2010.08.07 22:08
  11. 음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합니다. 나르샤의 예능감과 센스는 최근 나오는 애들 중 탑급이죠. 성인돌 이전에도 예능 프로그램 간간이 나올 때 보면 분위기 파악하는 것과 말센스가 보통은 아니라고 느꼈었습니다. 영웅호걸 보면 청불의 성인돌처럼 캐릭터 잡기가 애매한 것도 있지만 일단 나르샤 본인이 묻어가려고 하는 경향이 보이네요. 피곤한 것이 가장 큰 이유 같고(실제로도 매우 피곤해보여요;) 자기가 구지 나서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그렇게 가다가 자리를 잡아야겠다는 판단이 서면 그때서야 나설 것 같네요. 좀 여우같다는 느낌도 들지만 요즘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참 현명한거죠..

    2010.08.08 01: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피곤도 할 뿐더러 워낙 겹치는 캐릭터가 많기도 하고요.
      예능이란게 어설프게 캐릭잡았다가는 욕먹기 십상이고...
      나르샤야 영리하니까 알아서 잘 하겠죠 뭐 ㅎ

      2010.08.08 23:26 신고
  12.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은 서인영의 영웅호걸로 이름을 바꿔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서인영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음.

    2010.08.29 11:56
  13. 가인이뻐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지금껏 이 블로거에서 많은 글들을 봤는데 글을 정말 잘쓰시네요 앞으로도 이런글 많이 써주세요

    2010.08.30 03: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쓰는데,
      나르샤는 좋아하는 연예인이라 자주 적어요 ㅎ

      2010.08.30 23:07 신고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

    2010.09.04 23:27
  15. 이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 보면서 많이 안쓰러웠는데 블로거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나르샤 화이팅~!!!

    2010.09.10 12:22
  16.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에 영호보면서 병풍되어서 씁쓸햇는데 좀 치고 오는듯 해요. 기자편은 좋았지요. 최근 일일선생님편은 초반은 보여주다 통편집 되더군요.. 좀 아쉬웠어요..

    2011.01.07 02:38

지난주에 나르샤의 솔로 앨범이 나온 이후에 여러가지 리뷰들이 있더군요.
좋았다는 것도 있었고, 그렇지 않다는 느낌을 가지고 적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르샤의 팬인 저도 나르샤의 솔로 앨범을 굉장히 기대했습니다.
헌데... 노래는 좋은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몇마디 적어보겟습니다.




일단 노래 자체는 굉장히 중독성도 있는 것 같고, 끌립니다.
웬지 한국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특이한 스타일이지요.
물론 "삐리빠빠" 라는 말이 반복되는 점이 있긴 하지만, 중간에 시원시원하게
질러주는 포인트도 있고, 또한 무엇보다 특이하면서도 끌리는 일렉트릭 음악의
요소도 있는 듯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성숙하면서도 섹시함을 뿜어낼 수 있는 나르샤의 느낌과는 특별히
차이가 나이 않는 그러한 곡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약간 나르샤의 솔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선정성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의상이나 이런건 웬만한 걸그룹들도 그렇게 하기때문에
패스하기로 합시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금 어두운 그러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런게 꼭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뮤직비디오는 아브라카다브라 보다도 야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조금 더 어두우면서도 조금 섬뜻한 느낌이 드는 그러한 뮤비였습니다.


종교집단을 언급한다고 하는데 그건 모르겠구요..
하지만 판타지 게임에 나오는 약간 "서큐버스" 등의 약간 악의계열의 캐릭터들의
분위기와 복장은 조금 섬뜻하면서도 꼭 그러한 뮤비를 찍어야 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보수적이라고 느끼실수도 있겠지만, 너무 "어둠의 세계" 를 연출하며
약간 나르샤를 "다크엔젤" 로 만들어버리는게 조금 확실히 끌리지는 못했습니다.




또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많은 브아걸팬들이 아마 나르샤의 발라드 식의 가창력을
기대했던 것 같은데, 이번노래에서 솔직히 그런점은 느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미 나르샤는 아브라카다브라를 통해서 충분히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까지 제대로 연출해주었습니다.

허나 솔로앨범에서도 다시 그러한 모습을 연출했으니 조금 색다르고 고전적인
모습을 기대했던 팬들은 약간의 실망감을 느낄 수 있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브아걸의 다음 앨범의 컨셉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이들은 브아걸이 다른 아이돌과 가창력에서 구분되기 때문에,
이번 컴백만큼은 댄스 스타일이 아닌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스타일을 원했거든요.


하지만 나르샤가 솔로앨범에서 보여준 모습은 아브라카다브라의 연장적인 모습이기도 하고
나르샤의 가창력이 묻혀 버리는 그러한 아쉬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래도 나르샤기 때문에 그 정도 라이브를 잘 소화해내긴 했지만,
브아걸 1,2집 시절의 가창력을 확실히 볼 수 없었던게 아쉬움이라고 생각될지 모릅니다.

나르샤가 다른 걸그룹과 가창 차별화 될 수 있는 부면인 가창력보다는
주로 퍼포먼스와 비쥬얼, 분위기에 초점이 맞추어졌다는게 조금 아쉬운 부면입니다.



그럼에도 나르샤가 다른 솔로활동하는 가수들에 비해 욕을 많이 먹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때문입니다.
하나는 나이가 있기 때문이고, 하나는 가창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룹 가수들이 솔로 활동을 하면 분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고음도 없고,
또한 라이브도 굉장히 많이 약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나르샤는 그 점에 있어서 시원하게 지를때는 지르면서도,
댄스와 노래를 잘 소화해내기 때문에 딱히 그 면에서는 보호받고 있죠.

또한 나르샤가 저런 섹시컨셉을 하면서도 덜 욕먹는 이유는 바로 30살이라는 나이덕입니다.
만약 저 복장과 20대 초반 아이돌이나 10대 후반 아이들, 이를 테면 현아나
소녀시대의 유리 등이 했으면 반응이 어땠을까요?

나르샤의 나이와 나르샤의 가창력을 컨셉과 곡 분위기를 잘 커버해주는 듯 싶습니다.



제가 나르샤가 아닌 이상 왜 나르샤가 저런 컨셉을 잡았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30대로써 섹시하면서도 파격적이고 그리고 강한 여성의 모습을
더 나이먹기 전에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 선택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정말 나르샤니까 별다른 논란 없이 소화해낼 수 있는 그러한 컨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창력이 좋다고 꼭 발라드를 불러야 하는 법은 없지만,
저를 비롯한 브아걸 팬들이 댄스에서 발라드로 한번 다시 컴백해줬으면 하는
그러한 기대감도 많이 있었고, "요즘 가창력 약해졌다" 라는 비난을 이길 수 있게
한번 시원한 가창력으로 컴백을 기대했었거든요.

그래서 나르샤의 솔로 앨범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요계에서 섹시 컨셉도 많아지고, 아브라도 어두운 컨셉이었기 때문에
조금 밝고 다른 모습을 기대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아쉽다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네요.

가인도 솔로 앨범을 낸다는데... 가인이라도 평소 브아걸 컨셉에서 벗어난 모습을 봤으면 하네요.
나르샤의 다음 솔로때는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보렵니다.

* 혹시 이 글보고 나르샤 안티네 하시는 분들은 제 인기글 중에 나르샤 글이 얼마나
많은지를 한번 보고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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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12 18: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는 노래는 마음에 드는데 뮤비하고
      컨셉이 조금 마음에 안들어서요.
      하지만 나르샤의 실력은 여전합니다.

      2010.07.12 23:56 신고
  2.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컨셉이 너무 비슷해서 슬퍼요;;

    2010.07.12 18:11 신고
  3.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장법이 특이하네요 ㅠ.ㅠ
    요즘에는 저런 화장이 대세인가..?
    나르샤 노래 잘하던데.. 이번 노래는 아직 못들어 봤어요ㅠ.ㅠ

    2010.07.12 21:5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세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르샤니까 욕을 덜먹는듯 ㅎ
      나르샤 노래 잘하지요... 음악여행 라라라나 예전 1집,
      2집 영상 찾아보시면 아실듯 ㅎ

      2010.07.12 23:57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리빠빠인가..그것만 빼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징한 사랑타령도 아니어서 마음에 들었고요...여하튼 여타 아이돌 그룹 노래보다야 듣기가 수월했지요..그 빠리 뭐시기만 제말 빼면 ㅜ.ㅜ

    2010.07.12 21: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체적으로 특이한 음악이라 끌리긴 합니다.
      전 컨셉이나 뮤비가 조금... 하지만 노래는 좋아합니다.

      2010.07.12 23:58 신고
  5.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삐리빠빠가 아브라카다브라처럼 음악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중성에서는 약했던것 같습니다.
    같은 앨범에 있는 라디오스타도 제가 듣기에는 좋았습니다.
    후속곡으로 라디오스타를 우결의 조권 라디오상담편하고 엮으면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2010.07.12 22: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라디오스타는 나름대로 개성이 있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정말 님말대로 조권의 노래와 같이 연이서 나와도 좋겠네요.

      2010.07.13 00:04 신고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왠 나르샤의 안티글이지?'하고 욱해서 악플을 날리려다 '아니, 여긴..'하고 놀랬습니다.
    물론 농담이죠. 근데 사실 전 '삐리빠빠'가 딱 제 취향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사비가 어떻고 훅이 어떻고 그런 용어를 모르니 설명은 못해도 전 좋습니다.
    제 성격(미래가 아님)이 좀 암울해서 그런지 컨셉도 맘에 들구요.

    발라드인 'I'm in love.'가 타이틀이어도 나쁘진 않았겠지만, 임팩트가 덜하지 않았을까요?
    프로젝트이긴해도 '병원에 가다'로 썩 재미를 못봤고, 이상한 얘긴데 김윤아도 앨범을 냈죠.
    여름엔 당연히 댄스곡이 제 격이고, 손담비가 맞짱뜨기 더 낫습니다!(스스로 매를 버는..)
    좀 난해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쉽게 듣고 쉽게 싫증나는 후크들보단 훨 가치있다고 보구요.

    제아는 정통, 가인은 섹시, 미료는 이빨.. 이런 전위적인 시도는 나르샤라서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이런건 더 늙기 전에(^^;) 해야죠.
    암튼 결국 판단은 대중이 내려줄거구요. 전 나로롱의 최면에나 빠지렵니다.
    What U want boy? Begin the show time. Be in the red sun. 날샤, 짜응!!

    2010.07.12 22: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시군요.
      확실히 앨범에서 가장 임팩트가 강한 곡은 삐리빠빠인거 같군요.

      브아걸의 앨범 방식인거 같습니다.
      3집에서도 타이틀이 강한반면에 안에 있는 곡들은 발라드와
      부드러운 곡으로 가득했으니까요.

      이번 나르샤 앨범도 그런듯 해요.
      하지만 저는 나르샤가 이번에 파워풀한 발라드 하나 불러주길 바랬거든요.
      생각해보면 삐리빠빠는 나르샤니까 이정도 소화했다니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i'm in love, 라디오스타 등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2010.07.13 00:05 신고
  7.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처음에 들을 때는 왜 이곡이 타이틀이지 했는데 앨범 전체를 세번째 들으니
    왜 이곡이 타이틀인지 알겠더군요. 사람이 곡에 빨려 들어가던데요.
    심지어 인스트로도 매력적인 곡이더군요. 들을수록 좋네요 아브라카다브라처럼 아주 산뜻합니다.

    나르샤의 미성은 아임인럽에서 잘 들어나 있어 꼭 타이틀을 보컬 들어내는게 아니어도
    저는 만족 했습니다. 파워풀한 발라드도 좋지만
    이런 새로운 시도 진보하는 모습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파워풀한 보컬은 언제든 보여줄수 있으니까요.전 팬으로써 이런 다양한 도전 할 수있을때
    많이 해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2010.07.13 00:18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순위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거 보면
    대중들도 서서히 물들고 있는듯 ㅋ

    언제나 그렇듯
    장기적으로 롱런하는 브아걸이기 때문에 이번곡도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어둡고 묘한 컨셉을 의외로 소화 잘해서 놀랬다는..

    2010.07.13 00:19
  9. 육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임러브`를 40살 먹은 회사직원에게 들려주었더니, 목소리가 야들야들해서 좋답니다. 타이틀곡인 삐라빠빠만 보면 포퍼먼스위주의 경향이 있지만, 다른곡들은 나르샤특유의 야들야들함이 있네여.
    그리고 삐라빠빠 뮤직비디오는 너무 음산하게 만들었음. 밤에 차타고 혼자 가면서 삐라빠빠를 흥얼거리니, 갑자기 뮤직비디오 생각이 나면서 오싹해짐..

    2010.07.13 03:41
  10.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팬인 저도 처음에 듣고 음?.. 이랬는데,

    또 보면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중간에 질르는 시원한 고음 때문에 논란에 덜 휩싸이지 않나싶네요 ㅎ

    앨범을 사서 수록곡을 들어봤는데, 타이틀보다 괜찮은거 같기도 해서 약간 노래선정에 잘못이 있나 싶기도 하네요.ㅎ

    어쨌든좋은하루되세요~

    2010.07.13 10:33
  11. 충분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글입니다.

    감정적으로 욕으로 가득찬 어느 누구의 블로그랑은 틀리네요.

    아쉬운것 역시 동갑하고요.

    하지만 곡이 워낙 완성도가 높은지라. 마냥 좋네요.ㅎ

    저도 님 생각이랑 같습니다. 나이 30에.. 더이상 늙기전에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싶은거겠죠.

    브아걸의 노래실력은 이미 인증받았고.

    솔직히 1집때만큼의 감동은 없지만...

    가수활동역시 결국은 돈이고. 돈을 벌기위해 노래를 하는거기때문에. 어쩔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1집을 즐겨듣습니다.

    2010.07.22 11:05
  12.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봤습니다~ 공감가는글이네요ㅎ 많이 생각하시고 글 적으신거 같아요~ 가끔 이런글도 올려주니 감사해요~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시네요ㅎㅎㅎ

    2011.01.07 18:36
  13. 하하핫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나르샤씨 팬인데도 이 글을 읽으며 전혀 안티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읽고나서 보니까 체리블로거님...ㅎㅎ그랬던 거였어요ㅎ

    근데 저는 원래좀 어두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컨셉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제가 어두운거겠네요.ㅎ)

    2011.03.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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