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쿤토리아 커플에 대해서 쓰는 것 같네요.
어제 쿤토리아 커플을 지켜보고 나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한때 가장 비난이 심했던 쿤토리아 커플... 
사람들이 진도가 가장 늦는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너무 "방송상으로만 대한다" 라는 말들도 많았지요.

하지만 오랫동안 쿤토리아 커플을 지켜본 결과 쿤토리아 커플이 사실 늦게 합류했지만,
진도상으로만 놓고보자면 가장 빨리나가는 커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오늘 에피소드를 보면서 몇가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서로가 서로를 리드한다

이 둘은 한살차이 커플입니다.
허나 이 커플을 오랫동안 지켜본 결과 느끼게 된점은 따로 누가 주도권을 잡고 있거나,
누가 꼭 이끌어간다 라고 느끼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가장 큰 이유는 둘다 연애경험이 있어서 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아담부부나 용서커플을 보면 연애경험이 있는쪽이 리드를 하는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용서부부의 경우는 한 90/10의 비율로 정용화가 앞서서 리드해나갔고,
아담부부의 경우는 한 65/35 (ㅎ) 정도의 비율로 가인이 리드해나갔지요.

허나 쿤토리아의 경우를 보면 그 횟수가 비슷비슷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쿤이 더 적극적이다" 라고 볼 수 있지만, 초반에는 오히려 빅토리아가
더 쿤보다 준비를 많이해오고 리드를 해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커플은 누가 연상이고 연하인지 확실히 구분히 가지 않는 커플입니다.
빅토리아가 분명 한살이 위고 나이가 많고 때로는 "엄마" 역할을 해주긴 하지만,
닉쿤이 자상한 아빠같은 면이 많고, 빅토리아는 애교가 많아서 
사실 어떤때는 확실히 빅송이 누나같고, 어떨때는 확실히 닉쿤이 오빠같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인터뷰에서도 보면 빅토리아도 가끔 쿤이 "오빠같을 때" 가 있다고 이야기를 한것이지요.
이렇듯 리드하는 것이 대체적으로 잘 분배되어있을 뿐 아니라,
또한 나이차이와 사회경험이 거의 비슷비슷한기에 이 커플은 사실 한쪽이 끌어간다
라는 느낌을 그닥 많이 받지는 못하는 편입니다.



2) 스킨십이 자연스럽다

이 커플은 세 커플중에서도 가장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커플같습니다.
아담부부가 가르쳐줘서 손을 잡기는 했지만, 솔직히 아담부부가 손을 잡는데는 몇개월이 걸렸습니다.
용서커플도 손하나 잡는데 전 세계가 들썩일 정도였지요 (웅크린 감자님의 정보에 의하면)

하지만 대체적으로 볼때 이 커플의 스킨십 진도는 가장 빠른 편입니다.
이제 막 6개월 된 빅송 커플은 사실 아담부부가 지금 1년만에 하는 그러한 스킨십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용서커플은 도전도 못해본 그러한 스킨십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는 이야기이지요.


오늘 닉쿤은 빅토리아에 무릎에 누워서 버스를 타고 호텔로 갔습니다.
시작한지 4개월만에, 이미 빅토리아는 자연스레 닉쿤의 어깨에 자신을 맡겼습니다.
사실 닉쿤의 첫 스킨쉽은 첫 신혼여행때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현상은 문화적인 차이도 있는것 같습니다.
중국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닉쿤은 호주와 미국에서 오랜 세월을 보냈습니다.
중학교 이후로 대체적으로 남자는 남자학교, 여자는 여자학교에 가는 한국과는 달리,
남녀가 섞인 공간에서 학교를 다닌 닉쿤은 표현에 있어서 조금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어쨋든 간에 이런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커플간의 진도가 상당히 빠르게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그러한 요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가장 큰 공통점 : 둘 다 외국인이다

많은 이들은 "뭐하러 외국인 커플" 을 만들었냐 하면서 비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외국인 커플을 위한 특별한 미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꼭 커플 미션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고, 외국인 커플이라고 차별화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둘다 자기의 나라, 가족에게서 멀어져서 생활을 한다는 것 그 자체가 공감이 되고,
그 자체가 둘이 더 빨리 마음을 가지고 접근하는데 도움이 된 듯 싶습니다.


이번 태국미션에서도 별 다른 것이 없었지만 아마 빅토리아는 닉쿤을 보면서 자신을
많이 떠올릴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자신도 외국에서 떨어져서 살기에, 그리고 자신도 가족을 그만큼 그리워하기에 닉쿤이 굳이
빅토리아에게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 기분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닉쿤이 이번에 가족과 헤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빅토리아도 그 기분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방송초기부터 닉쿤과 빅토리아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그러한 말을 많이 했었습니다.


비록 다른 문화에서 왔고, 자라온 환경이 다르긴 하지만 자신의 조국이 아닌 타지에서
같은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외국인" 이라는 점은 그 둘이 서로에 대해서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빨리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서 조금 살아보신 분들이면, 현지인들보다 비슷한 자기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외국인을 만났때
얼마나 반가우며 쉽게 공감을 하는지 경험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요즘 쿤토리아의 진도는 굉장히 빠른 것 같습니다.
항상 둘은 느꼈던 점이 "외로웠던 타국땅에서 공감하는 동료를 만나서 좋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주변에 자신들의 그룹 멤버들도 있고, 회사 식구들도 있긴 하지만 그들은 
다 대체적으로 "한국인" 입니다. 그래서 이둘은 "외롭다" 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결을 통해서 서로의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연애상대이자,
든든한 동료를 만났기에 이 둘의 진도가 더 빨리나가는데 도움이 되는가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처음에 반대도 심했고 말도 많았던 쿤토리아 부부...
요즘은 상당히 빠른 진도와 재미있는 장면으로써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으며,
실제로 요즘 쿤토리아 게시판에 보더라도 상당한 호평이 있는것도 역시 사실입니다.

상당히 뒤쳐져 시작했지만 이제는 아담, 용서부부의 뒤를 무섭게 쫓고 있는 쿤토리아..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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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두분다 외국인이라서 그런지 스킨쉽에 별 거부감이 없는것 같아요오 ㅋㅋ 용서나 아담부부들은 키스나 팔짱만 켜도 호들갑인데...역시 자연스러움과 조심스러움의 차이인건지는 모르겠지만 ^^

    어쩋든 요즘 우결 재미있네요 아하하 아하하 아하하 아하하 아하하 아하하 아하하 아하하...끼아악 ㅋㅋㅋㅋ(..)

    2010.12.19 01: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제 이들에게 웬만한 스켄십은 놀랄만한 일도 아니지요.
      아담부부는 부담이 없고, 용서는 기대가 되며,
      쿤토리아는 열폭하면서 보게되네요 ㅎ

      2010.12.19 18:59 신고
  2. 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냐세용~!! 요즘 뜸하디 뜸하다 잊을 쯤에 다시 온 칸라입니당~!!!
    ㅠㅠㅠㅠ 어제 우결을 못봤어용.ㅠㅠㅠ 뭐 그래도 안봐도 비디오인게 닉빅커플분들이 스킨쉽에서는 거부감이 전혀 없어용!! 전혀 ... (뭐 부럽지만 말이에용.ㅜㅜㅜ ) 아...- 죄송합니디..ㅠ
    그리고 닉빅분들은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니 한국분들과는 다른 매력이 많아서 좋은 듯 하네용.ㅎ.ㅎㅎ( 마무리 맨트.. 쓸게없네용.ㅠㅜㅠ)
    좋은 글 잘읽었습니당~!! 뭐 이제 주무실려나용? 그럼 안녕히 주무세용!!

    2010.12.19 02:20
  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보기 이쁜 커플입니다.

    비즈니스든 사랑이든 이거다,저거다 뭐든 간에 둘의 모습은 참 보기 이쁘지요 ^^


    어쩌면 우결이 여태껏 맺어준 커플중에 정말 제대로 맺어준 것이라 볼 수 있지요.

    이유는 뭐..말 안해도 아실거라 믿어요 ㅋ

    2010.12.19 03: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어울리는 커플이지요.
      닉쿤도 사실 그 질문을 살짝 피해갔는데...
      이 커플 역시 둘이 사귀어도 말리지 않을 듯 ㅎㅎ

      2010.12.19 19:00 신고
  4. 호시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킨십 진도가 느리다는 말이 있었나요? ㅋㅋ 아니 누가 봐도 이 둘은 엄청 빨랐는데 ㅋㅋㅋ
    전 오히려 너무 빠른게 아닌가 라는 생각에 좀 리얼리티가 떨어지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가 체리님처럼 이들이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떠올리며 문화차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지난 2주 그리고 어제 방송까지 해서 쿤토리아가 탄력을 받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엄청난 비쥬얼쇼크로 다가온 이 커플이 빠른시일에 저 스킨십들이 너무 당연하고 사랑스럽게 보일만큼 관계의 발전을 보여주었다는게 앞으로 더욱 재미있을것 같네요.

    2010.12.19 03: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초반에 반대가 심했지요.
      저도 전혀 느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에피소드들이 다시 용서와 겹쳐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쨋든 이 둘 잘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요.

      2010.12.19 19:00 신고
  5. 『토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커플이 너무 이뻐 보입니다
    서로를 참 아끼는 마음이 느껴지지요.

    2010.12.19 04:1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그리고 서소를 이해하는 마음 역시 보입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처지에 있으니까 그런것 같기도.

      2010.12.19 19:01 신고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 최초로 리얼 결혼을 하는 커플이 생긴다면 이 쿤토리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ㅋ

    이러면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아이템으로 낸 리얼 결혼식을 빼앗기는게 되는데... ㅋㅋㅋ

    2010.12.19 06:32
  7. 하얀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케플 모두 나름의 매력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이 짠하고.. 애정이 가는건 쿤톨커플이예요. 가상이란걸 염두해두고 보는편인데.. 볼수록 두사람에게 끌려요. 한국말이 서툰만큼 표현을 할적에 꾸밈없는 솔직담백한 말들이 오히려 마음에 와닿고, 처음의 미묘하게 어긋나는 느낌들은 함께하는 시간만큼 사라진것 같아요. 서로의 다른점을 인정하며 배려하며 아껴주는 모습들이 그렇게 예쁘더라구요. 이 두사람때문에 우결을 챙겨보는데, 어느새 부모님도 쿤톨의 매력에 푹빠졌어요. 나이는 어리지만 하는행동들이나 말이 속 깊어보인다고 어른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요즘 우결 세커플 모두 흥미진진한것 같아요 ㅎㅎ

    2010.12.19 07: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 커플 상당히 좋아합니다.
      둘다 참 괜찮지요.
      남자가봐도 쿤은 멋있고, 빅송이야 말할것도 없구요.
      우결 세 커플 중에서 굳이 놓고 싶은 커플은 없네요 ㅎ

      2010.12.19 19:03 신고
  8. 에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쳐졌다니요...시청률도 세팀중 가장 높다고 하던데.서로간에 진심으로 대하는게 느껴지는 커플이에요.

    2010.12.19 08:44
  9. 오스칼  수정/삭제  댓글쓰기

    쿤토리아 커플 보면 정말 닭살 아놔-0-; 그래도 서로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는 좋은데... 그런데.. 왜 눈물이.ㅠ

    2010.12.19 10: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약간 주먹을 쥐게 된다는 ㅎㅎ
      아...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2010.12.19 19:04 신고
  10.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우결을 보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부러워서입니다.ㅠㅠ

    2010.12.19 18:08
  11. 아리옹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반의 비난이 정말 어이없이 심했죠..이해가 안갈 정도로..기존 우결 팬덤의 텃세도 심했고.
    근데 님 말씀처럼..이제..자리를 잡았고..초창기 비난이 많이 사라진것 같네요..^^
    이제 뉴스의 댓글이나 게시판을 보면...정말 너무 리얼하다는 글이 대부분이니깐요..ㅋ
    그와 별개로..
    우연히 블로그에 들어와 다른글도 봤는데..
    정말 비난만 하는 블로그와 달리...
    정말.."사람 냄새"나는 블로그네요~ ^^

    2010.12.20 02:48
    • 동감입니다.  수정/삭제

      제기억엔 다른 블로그에선 좋지않은 리플만 달곤했었는데...이 분은 타 블로거와 많이 다르군요.

      2010.12.20 07: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분씩 촬영하게 될때 모두다 쿤토리아는 "실패다" "재미없다"
      엄청 욕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6개월이 지난지금, 이제는 쿤토리아는 엄연히 용서와, 아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입장입니다 ㅎ

      2010.12.20 20:55 신고
  12. 지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봤어요~ 이커플 정말 몰입하게 만들더라구요. 본인들도 몰입도가 높고. 이커플을 보면서 여러모로 배우는게 많답니다. 욕심으론 오래도록 해주고 상황이 어렵지만 어떤 모양새든 정말 좋은 인연이 되어주기를. 감사합니다~

    2010.12.20 20: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이 커플 참 마음에 듭니다.
      사귀던 안 사귀던 서로 이렇게 만난걸 인연으로 생각해고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ㅎ

      2010.12.20 20:55 신고
  13. 쿤토리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이 너무 잘어울리고 이쁘던데 왜 욕먹는지모르겠네요 ㅠㅠ약간의 대본이있다해도 서로 진심인것같던데...

    2010.12.23 03:58
  14. 흐린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ㅠㅠ 근데 닉쿤은 우결에서도 멋있지만 스캔들할때 훨씬더 매력적이게
    나왔던것같아요 ㅠㅠ 그때 닉쿤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인터넷에서도 난리가났었구..
    지금은 손발이 오글오글~~~~ 우결에서 생각보다 닉쿤 매력이 발산이 안되는것같아서
    안타깝다랄까.. ㅠㅠ

    2010.12.27 01:30
  15. lotu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우결커플입니다~ 쿤톨에 대해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게 써주셔서 댓글 남깁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0.12.27 01:31
  16. khuntoria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사랑스러운 커플입니다.
    저는 이 커플 때문에 우결 봅니다.
    둘이 정말 사귀면 좋겠어요....

    2010.12.29 19:40
    • O라인  수정/삭제

      절대 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닙니다.암요~

      2011.02.06 04:02
  17. sweetory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 믿고 의지하는 쿤톨부부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저는 이 커플 때문에 우결봅니다.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여
    달콤란 로맨틱 코메디 영화같은 사랑 쿤톨!!

    2011.02.05 14:00
  18. HARU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처음부터 쿤톨부부 보고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었는데, 비록 아담부부가 예능감도 뛰어난데다가 아기자기하게 보여지는 모습이 너무 예쁘기도 하고 그래서 쿤톨부부가 약간 가려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었어요^^;
    특히 둘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이라는 점에서부터 서로 공감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큰 것 같네요. 저도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특히 태국공항에서 닉쿤이 가족과 헤어지는 모습 보면서 정말 공감했었거든요. 얼마나 헤어지기 싫은지 아니까요^^;
    암튼 함께 있는 모습으로도 화보고ㅋㅋㅋ 달달한 쿤톨부부때문에 우결보는 맛이 있어요:)

    2011.02.07 00:46

1기의 우결과 지금의 우결을 보면 하나 다른 점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이 "지루하다" 라고 말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지금의 우결은 "신선도" 하나만 놓고보자면 1기때의 신선도는 없습니다.
1기때는 아예 컨셉 자체가 새로운 것이 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 때와 지금과 비교해보자면... 웬지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아이돌로만 가득 차 있는 것 이외에요.
바로 우결의 속도 입니다. 1기 커플들은 굉장히 진도가 빨랐습니다.
가장 오래한 커플은 개미커플이었는데 그게 한 10개월 정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6개월 정도 지나고나서는 개미커플의 진도는 더 이상 나가지 못했지요. 

하지만 제 2기 커플들은 어떨까요?
정말 더디다 더딜 정도로 진도가 느릿느릿 천천히 나가고 있습니다. 
개미커플, 앤솔커플,  알신커플에 비하면 느려도 너무 느리지요. 
가인과 조권은 지금 1년째 접어들고, 용서커플은 8개월째인 이제야 제대로 마음을 이해했습니다.
왜 이렇게 진도가 느렸던 것일까요?

그 점과 관련해서 몇가지 적어볼 뿐더러 앞으로 우결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예상해봤습니다. 




일단 경험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우결은 아이돌만 모아놓은 그러한 입장입니다.
나이들이 대부분 20대 초반이지요. 

사람들을 대하는 면에서 확실히 노련함이 부족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30살이 사람을 대하는것 하고 20살이 사람을 대하는 것하고는 확실히 다릅니다.
사람의 감정 눈치를 읽을 수 있는 면이 다른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현재 아이돌의 우결들을 살펴보면 서로 눈치싸움 하기 바쁩니다.


아이돌이다 보니 조금 더 그런 면이 있을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많은 연습시간을 연습생으로 소속사에서 보내다보니 사회적인 면이 조금 둔할 수도 있죠.
조권은 연습생 8년, 그리고 서현만해도 연습생 5년 정도의 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돌이기 때문에 눈치를 보는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1기 커플들은 30대라서 연애를 한다해도 그렇게 심한 반대가 없을텐데,
이들은 아이돌이라서 (아이돌 팬덤 아시지요..) 더욱 조심한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담부부, 용서커플과 그리고 쿤토리아 커플이 생긴다고 했을때 반대가 얼마나 심했는지
다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반대하는 사람들은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구요. 



이런 저런 조건들을 따지다보니까  우결 커플들의 진도는 상당히 늦었던 편이지요. 
그래서 "지루하다" 라는 말도 가끔 나오기도 하고, "진도가 늦다" 라는 말도 자주 나옵니다.
그래서 아담부부는 1년이 지났고, 용서커플은 약 8개월이 지났네요.

헌데 1기 커플들은 식상하다 할 포인트인데, 웬지 이들은 또 다른 전개가 상당히 많이 
나올 것 같은 그러한 분위기 입니다. 일단 아담네 부터 이야기를 해보지요. 



아담네는 우결 커플중에 유일하게 1년을 맞은 부부입니다.
웬만한 커플같으면 질리고도 남았을 커플인데 이 커플은 아직도 재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트콤 이미지와 약간 겹칠 것도 앞으로 걱정되긴 하지만.... 
포인트를 바꿔주려고 많이 노력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단 제가 걱정했던 대로 아담과 조권의 커플은 너무 "고난과 역경 컨셉트" 의 틀에 박혀있었습니다.
그래서 1주년까지도 허무하게 날려버리는 그런 일이 있었지요.
그런데 조권과 가인은 이제 그것을 버리고 "출세" 라는 컨셉을 잡네요.

물론 제가 글을 쓰기 전에 이미 녹화를 떠놓은 것이라 시청자 의견의 반영된건 아니겠지만,
이제는 조권과 가인이 그 "고난과 역경" 그리고 "코믹부부" 의 틀에서 서서히 벗어날 때도 되었습니다.
이들도 로맨틱해지고 더 화려한 사랑(?) 을 할 수 있다는데 초점을 맞춘다면 또 다르게 변화가 
될 그러한 커플입니다. 조권도 그렇고 가인도 워낙 변화 무쌍하고 팔색조이니까요. 




특히나 가인의 경우는 더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조권과 가인을 볼때마다 항상 느꼈던게 가인보다는 조권이 더 좋아한다 였습니다.
한때 댓글중에서는 "조권은 진심인데, 가인은 즐기기만 한다" 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헌데 어제 방송에서는 가인이 "이제는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라면서 "다시 밀당해야겠다" 라고 
선언합니다. 

밀당의 결과는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가인의 행보를 보면 더 여성적이되고 
더 뭔가... 잘 따라주는 그러한 부인으로 변신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조권이 가인에게 주는 입장이었다면, 이제는 가인이 더 조권을 챙겨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렇게 된다면 아마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용서커플은 어떨까요...?
용서커플은 이제야 뭔가 조금 마음이 둘이 통하는 그런 입장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8개월이 걸렸지만 서현은 첫 우결 출연했을때보다 확실히 변화 했습니다.
이제는 서현이 더 적극적이 되었습니다.


팔장을 먼저 낀것도 서현이었고, 맥주한잔 들이킨뒤 진심을 먼저 털어놓은 것도 서현이었습니다.
솔직히 서현이 이렇게까지 발전(?) 하리라고는 서현팬인 저로서도 상상을 못했습니다.
남자라면 거부감을 나타냈던 서현이 변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정말 이성친구가 없었다" 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거짓말 같지도 않은게... SM 소속사 내에서 수많은 소녀시대와 같이 찍은 사진들이 있었지만,
유난히 서현은 그 중에도 끼지 않았던 것이지요.
그러면서 스스로 "제가 이제 변한거죠"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서현은 이제 자신에게 정용화가 관심이 있나 없나까지 걱정하는 지경(?) 에 이른 것이지요.
그리고 자신이 정용화에게 관심이 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가짐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표현하는 면에서 박했음을 인정을 하고 앞으로도 차근차근 표현을 할 것이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즉 자신도 변화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연애(?) 하겠다는 의미겠지요.


그렇기에 이 커플도 서현이 마음을 열기 자신의 마음속의 보따리를 풀게될 경우에,
굉장히 신기한 장면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서현이 여태껏 3년간 간직해온 이미지들을 반전시킬 수 있을 만한 (물론 나쁜쪽으로는 아니겠지만,
기대를 안했던 부분들) 것을 하나하나 풀어놓는다는 굉장히 흥미롭게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지만 같이 MC까지 보고있는 동갑내기 정용화와 조권의 공통점은
둘다 부인보다 남편이 더 신경을 많이 써줬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부인들의 마음을 제대로 얻어내고 자신들만큼 부인들이 자신들을 생각해주게
하는데 둘이 비슷하게 8~9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이제 마음이 열린 부인들 이 반격(?) 을 시작할때, 즉 무게중심이 남편측에서 부인측으로
바뀔때에 나오는 그러한 에피소드들도 상당히 재미날 듯 싶습니다.

쿤토리아 같은 경우는 한 60 / 40으로 보고 있어요.
쿤토리아는 대체적으로 쿤이 더 신경을 쓰지만 빅토리아는 가인이나 서현보다는 앞선 상태이지요.
사실 쿤토리아는 진도면에서는 어찌보면 이들보다는 빠르게 나간다고도 봅니다.


어쨋든 가인과 서현이 변화하면서 앞으로 생길 에피소드들이 많을 것 같네요.
그런 점들을 지켜본다면 우결을 "식상하다" 라고만 볼수는 없을 것같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인과 서현의 반격을 지켜보는 것도 묘미일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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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용서커플과 쿤토리아커플에 푹빠져삽니다~~ ~
    어제도 너무 흐믓해하면서 봣어요 ㅎ-ㅎ

    2010.11.27 17:41 신고
  3.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식구들 우결 팬만 있어서..ㅎ

    2010.11.27 17:52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맴버 라인부터 우결을 봐서 그런지 전 아주 좋네요 ^^ 특히 서현이의 변화 과정이라든지 빅엄마의 애교스러운 면같은 무대에서 볼수 없었던 면을 접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

    2010.11.27 18: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다들 하나같이 귀여운 여인들만 있어요.
      가인의 새침한 매력도 좋고, 서현의 순수한 매력도 좋으며,
      그리고 빅송의 애교스러운 모습도 좋습니다.

      2010.11.27 19:37 신고
  5.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어떻게 진행이 될지 내심 궁금하기는 하지만 새로운 예능에 발을 들여놓기가 왠지 ....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2010.11.27 19:16
  6.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 아시는 부분..우선 아담네는 반대가 거의 없었죠..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였답니다..우결 최고의 파이를 얻은 쪽은 2am과 cnblue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cnblue쪽은 그럼에도 서현 타도를 외치지만...
    빅쿤네도 닉쿤이 인기가 만발이지만...외국인이어선지..열성팬은 아니어선지 조용히 넘어가더군요..용서네는 사실 아직도...결혼을 반대하는데서 멈추지 않고..상대방을 원초적으로 비난하는..주로 서현이죠...결코 지치지 않는 안티가 탄생했죠.
    또..서현이 변한게 아니라 어떤 부분은 성장했고..감춰졌던부분이 대중에게 보이게 되는거죠. 가까운 사람들의 평에 의하면..찡찡대고 말 많고 사랑스럽고..은근 웃기고 장난끼가 많다고 하더군요..지금 우리가 보는 모습 아닌가요?
    빅쿤네는...어느 커플에게나 대본은 있겠지만..이 커플의 대본은 패떳 수준의 지문과 대화가 자세히 적힌 대본일거 같아요..외국인들이라 우리말이 안되니 어떤 부분에선 필요악이겠죠...가끔 재밌고 대부분은 지루하죠.

    2010.11.27 19: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반대가 없기는요...
      아직까지도 "우결은 비지니스다" 라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어느 아이돌이나 반대는 있습니다.
      하지만 브아걸은 "아이돌" 이 아니고 2AM도 그당시에는
      이렇게 주목받지 못하던 시절이라 상대적으로 반대가 덜했던 것이지요.
      닉쿤의 인기야 2PM에서 가장 많고, 소녀시대야 말할 것도 없구요.
      그래서 반대가 더 거세보인것이지, 2AM 브아걸 팬들도 처음부터
      반긴건 아니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변했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변했다고 스스로 그랬습니다.
      변화가 꼭 나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성장한것도 변화한겁니다. 변화하는게 나쁜게 아니구요.

      외국인들끼리 서로가 통하면 그만입니다.
      유난히 쿤토리아 반대세력들이 "자막없으면 못본다" "다 적어준다"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외국인들끼리는 서로 통하는 부면이 많죠.
      해외거주자인 저도 그 점은 알고 있습니다.
      필요악이요...? 글쎄요... 너무 단언하시네요.

      2010.11.27 19:39 신고
  7. 밀크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과 용서는 이제부터 시작인것같아요~~그 두커플은 앞으로 최소1년정도는 지난1년보다 더 재미난 에피들이 펼쳐질것같은데~~ 그들의 스케줄과 이미지상 우결에서 오래오래 보지는 못할것같아 걱정?되네요~~ 우결1기도 참 재미나게 봤는데 요즘 가끔 케이블로 보면~~진정성이 떨어지고 시트콤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지금 아담과 용서로 인해 제 눈이 높아져버렸나봅니다 ㅋㅋ 시청자입장에서 아담,용서를 우결에서 오랫동안 보고싶은 열망이 너무나 큽니다~~

    2010.11.27 19: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아담부부는 보여줄 모습이 많은거 같습니다.
      뭐 용서나 쿤톨도 마찬가지이겠구요 ㅎ

      2010.11.27 21:37 신고
  8.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는 애증의 우결ㅎㅎ
    그래도 요즘엔 이런저런 우결특유의 깨알같은 재미에 열심히 챙겨서 보고 있어요ㅋㅋ
    1기때라면 벌써 나올 에피소드가 없었겠지만 요즘 우결은 출연자들이 아직도 보여줄것이 많다는것이 장점인거 같아요ㅎㅎ
    제 친구들의 경우는 아담만 보고 꺼버린다는 아이들도 많아요ㅎㅎ
    용화오빠랑 잘되가는 서현에게 질투나는데 서현이 너무 괜찮은애라서 어쩔수가 없어서
    그냥 안보고 만다고ㅎㅎㅎ

    2010.11.27 20: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반응들이 다 각자더군요.
      아담만 좋아한다는, 용서만 좋아한다는 사람, 쿤톨이 젤 좋다는 사람..
      저 같은 경우는 그냥 다 좋아요 ^.^a;

      2010.11.27 21:38 신고
  9.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경 고난 ~ 그리고 행복 에서 아담출세 (일부러 글씨를 ??? 더 좀 정성껒 썼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좋아보이네요, 21일 sbs 초코렛에서 김정은 질문에 피해가는 조권군을 보며, 아담부부 하차에 마음졸였기에 더 좋았읍니다,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만나든 우리가 무슨사이가 되던 지금처럼 내옆에서 힘이되줘. 난 아직도 우리가 결혼한지 한달째 되는것처럼 떨려 ~~~ 이게 무슨 사랑인진 잘모르겠지만 어쨌던 사랑해, 어쨌던 사랑해 ` 창피해 여보 !!! 가인양의 말에 ㅎㅎ 남편인생의 ` 광어 ` 가인부인 ~ 근데 제꺼 (조권군) 예요 ~* 요즘에는 제가 더 권이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 !!! 예전만큼 예전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남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가인부인의 성산봉 일출 소원) *** 화장품 파우치 와 팔찌 선물에 그렇게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아담부부 ~ 2am 이 일등하면 애 낳으라는것 빼고는 무엇이든 선물해주겠다는 그말에 귀까지 빨게지는 부끄러운 권남편 ㅋㅋ 아름다움 이었읍니다 (박미선씨 ~ 가인양은 선물 파우치를 매일 들고 다닌답니다)
    아담부부의 3 년후 오늘을 뒤돌아보며 추억 ~ 무한한 영광과 성공을 기원드려봅니다
    블로거님 감사히 읽으며 용서부부 와 쿤토리아부부 의 시청자가 되겠읍니다

    2010.11.27 20:34
    • 골든맘  수정/삭제

      우결 아담부부가 좋고 기다려짐은
      요즈음 드라마들 도 내용들이 그렇게 편하지가 못하고
      예능도 그저 번잡하고 개인이기적이며 존중함없이
      막던지고 상처주고 쓰잘데없는 애드리브가 난무하고, 투자비용에서도 최대효용 이나 최소비용의 가치도 ( 우리나라 아직 빚도 많고 IMF 벗어난지 10 年 밖에 안됐는데 ㅠㅠ ) 너무 낭비가 심하지요, 자금도 공간적 시간적 인간적으로도요 쓰잘데없이 돈만 퍼대고 (그건 전부 소비자 서민들 부담이랍니다) 한시간 방영에 5 ~ 6 시간 촬영한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요
      그러기에 아름답고 부담없는 아담부부가 더 기다려지는것 같읍니다

      2010.11.27 21: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초콜릿에서 가인 노래하는거 보셨어요?
      "난 조권이 있는데~ " ㅎㅎ
      아담부부가 얼마나 우결을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들의 소원대로 2년 3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드라마도 그렇게 길게 안하는데 만약 그렇게 되면 진짜 사귀는거 아닌가 몰라요 ㅋ

      2010.11.27 21:38 신고
    • 골든맘  수정/삭제

      네 체리블로거님 ~ 그때는 괜히 신나고 좋았읍니다 ~ 저번주엔 2am 이 12월 서울 및 전국 컨써트 이야기하며 권남편께서 하늘같은 가인부인님을 김정은 mc 질문에 많히 피해갔읍니다 그래서 체리블러거님께 저번 댓글로 일러 바쳤어요 ㅎㅎ

      2010.11.27 23:02
  10.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제 하차한다고 하면 난리날 거 같아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2010.11.27 21:17 신고
  11. 호시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2기의 경우 전개가 느린 주된 이유는 올 초의 천안함정국과 마봉춘의 파업이 영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아담의 경우 한창 가속도가 붙으려고 하던 시점이었고 용서는 만난지 초기였으니까요 저 두 사건으로 장기간 결방이 이어지면서 흐름이 끊어지면서 조금씩은 리셋되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조금은 다시 새로 시작한다는 느낌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봐요. 즉, 원래대로라면 1기커플들만큼 빠르지는 못하더라도 지금보다는 훨씬 빨라져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ㅋ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바로 이렇게 느린점이 오히려 1기보다 더 빠져드는게 아닐까... 제가 아이돌에 긍정적이어서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1기 때처럼 진도가 빠른것이 오히려 이것이 정말 리얼이 맞나하는 의구심을 자아냈거든요.(물론 아담은 오히려 1기보다도 한 발 더 나아갔지만...) ㅎㅎ

    2010.11.27 22: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동감입니다.
      MBC 파업과 천안함의 역활도 상당히 컸죠.
      하지만 님 말대로 1기만큼은 빠르지 않을 것 같네요.
      저도 이대로 진도 나가는게 더 자연스럽더군요.

      1기는 너무빠르고 오히려 지금 1기처럼 빠르면 또 진정성 논란 등도 많이 나오겠지요.
      조금 느린듯 해도 적절한 스피드 인듯 싶네요.

      2010.11.27 22:55 신고
  12. forev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 용서를 좋아라하는데 어제 방송보고 솔직히 시트콤에서 남매사이라 우결이 어찌될지..걱정한 부분이 있었는데..역시 아담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구 용서는 어제 서로 솔직한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장면. 너무 너무 좋았어요.^^ 용서네 요즘 완전 물 올라서 기대를 만들고 있는데 여기에 서현이의 변화가 더 기대를 하게 되네요^^

    2010.11.27 22:58
  13. 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냐세용~!! 칸라입니당~!!
    느려도 재밌으니.. 뭐 ...아.. 감정이입 금지지..-_-
    우결 커플이 연령대가 어려져서 좋은 점이 신선하다는 것일까용.ㅎㅎ?
    일단 어떻게 전개될지를 모르니까용.ㅎㅎ 그래서 나는 저때 저렇게 했는데! 여기선 이렇게 하네? 라는 재미를 얻을 수 잇는 것 같아용.ㅎ 또 아직 사회적으로 보면 어리신 분들이라 결혼이 이르죠.하지만 어떻게 보면 같은 연령대 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네용.ㅎㅎ
    저도 이 세커플 모두 좋아하지만.... 영원히란 말이 있었으면 좋겠네용.ㅠㅠ
    좋은 글 잘읽었습니당.!!

    2010.11.27 23:08
  14.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커플 결성 당시...수많은 반대(본인 포함....1인 시위 할뻔;;;;)를 이겨내고...
    서현양 특유의 느릿 느릿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걸 이제는 받아들이기까지 하고......
    또 어떤 변신(?)으로 팬들 마음 흔들려나 서현양은.....워낙 초지일관 이미지가 강해서....
    아주 조그만한 변신에도 임팩트가 너무 크다는!!!!!!!!!!!(일명 서현효과....)

    2010.11.28 00:36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28 00:48
  16.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과 가인 말이죠 ㅎㅎ
    정말 사랑스러워 졌습니다!!!!!
    정용화와 조권이 부러울 뿐!!ㅠㅠ

    2010.11.28 01:18 신고
  17. 확실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커플이 재밌더라고요. 로맨틱모드를 연출하면서도 코믹요소를 이끌어내는 매력은 가끔씩 놀라울 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처음에 시트콤 남매연기 소식에 불안하기도 했지만 워낙 팔색조같은 변신을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 이들이라 아담커플 둘은 걱정이 안되는데.....부부와 남매라는 이미지가 어떻게 보면 상반된 것이라서 몽땅 내사랑과 우결 피디들이 그들을 어떻게 연출하고 편집할 것인지 걱정이 되네요..

    2010.11.28 03:45
  1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이 기본적으로 가상 부부를 짝을 지어서 촬영하는 것이지만, 1기와는 달리 지금의 2기를 보면...

    왠지 우결에서 하차를 해도 실제로 리얼 커플이 될것 같은 느낌이 세커플들에서 느껴지거든요... ㅋㅋㅋ

    물론 대놓고 사귀는건 아니고, 토니안처럼 비상구를 통해서 연애를 하게되겠지만... ㅋㅋㅋ

    어쨌든, 쿤톨을 보면 둘다 외국인인데다가 우결을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를 하는 부분이 커졌을것이기에 그럴테고...

    아담네는 그냥 사귀어도 이상할게 없을것 같아요... 이미 입맞춤까지 한 사이인데다가... ㅋㅋㅋ

    용서네는 뭐, 이제 연애를 시작했다고 해야하니 연애의 끝까지 가봐도 어색하지 않겠죠... ㅋㅋㅋ

    좌우지간 인기 아이돌이라는 이유만으로 연애를 꿈꾸지 못했을텐데...

    뭐, 일석이조라고 해야겠네요...

    세커플다 지금은 가상이지만, 아마 촬영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공통분모가 있을테니...

    2010.11.28 08:13
  19.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스럽기만한 두커플입니다~ 정말 발전해서 진짜 커플이 되면 좋겠다능 ~^^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체리님 편안한 주말되시구요! 힘찬 일주일의시작되시기바랄게요!! ^^

    2010.11.28 09:01 신고
  2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에서의 아담부부를 기본으로 ~ 현재 미래를 가상부부로 오래 지나면서 더 발전적으로 사회생활도 병행할수는 없을까요 !!!
    모체 가상 아담부부로서 차후 섹션으로 시트콤에서는 쌍둥이 형제로 연기도 하고, 음반도, 컨서트도, 이것 또한 컨셉일수 있어요 ~~~
    예전 한드라마에서 남일우, 김용림 부부 그리고 이묵원, 강부자 부부도 어머니와 아들로 연기함도 보았구요 ~ 기본 아담부부 유지하면서 파생 으로 ~ 발전적 시트콤 연기 및 예능프로참여, 컨써트, 음반 等 等 等 ???!!!

    * 아담하게 집을지어, 그대와 단둘이 행복의 보금자리 마련했으면 ~*
    50 년전 배우 최무룡 (배우 최민수 아버님) 이 불렀던 ` 가 보았으면 ~ ` 을 보냅니다

    흰구름이 피어오른 수평선 저 너머로, 그대와 다안둘이 가아보았으면 ~
    하얀 돛단배 타고, 물새를 앞세우고, 늘푸른 나무들이 무성한섬 찾아서 ~ ( 하얀돛단배 타고, 별빛을 등대삼아, 아무도 살지않는 작은섬을 찾아서 ~ )
    아담하게 집을지어, 그대와 단둘이 행복의 보오금자리 마련했으면 ~
    꽃도 심고, 새도 길러, 그대와 단둘이 행복의 보금자리 마련했으면 ~

    2010.11.28 20:33
    • 골든맘  수정/삭제

      요사이는 ~ 뉴스 도 싫고, 드라마 내용들도 부담스럽고, 예능프로그램에도 번잡 불쾌 식상 쿨꿀했는데 ( 미안입니다, 좋은 프로 많지요 )~
      부담없고 발전적이며 아름다움 ~ 아담부부 기다립니다

      처음에는 조권, 가인 ~ 매칭도 그렇고 심드렁했었는데요
      60 먹은 여동생이 가인 칭찬하며 김용준 과의 듀엣도 들려준 다음 저도 가인양 팬으로 ㅎㅎ
      예전부터 조권군은 좀 마음에 안드는 ~~~
      가인양에게 무촌인 조권군에게는 생활백계 지켜야할 생활백가지를 본후 조권군에게도 사실은 조권군 보다는 아담부부의 기다려지는 팬이 되었읍니다

      2010.11.29 03:16
  21.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쁜이들 이네요ㅎㅎ 저도 시작일줄 알았는데 하차라니 아쉽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2011.01.07 02:51

이번주에는 <우리 결혼했어요>가 아시안 게임으로 결방을 했네요.
요즘 <우리 결혼했어요> 를 본다면... 확실히 1기때와는 많이 달려졌습니다.
연령층이 확실히 어려짐으로 인해서 소위 말해 우결은 "아이돌 판" 이 되어버렸지요.
현재 우결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출연자는 가인과 빅토리아로 둘다 한국 나이로 24살입니다.
가장 어린 출연자는 서현으로 올해 갓 스물된 그러한 파릇파릇한 나이이지요. 


그런데 우결의 인기는 1기때와 못지 않습니다.
1기때는 새로운 컨셉이었기 때문에 반응이 더 좋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지요.
하지만 이제 거의 3기째로 접어가는 우결은 1기때보다는 못할지 모르지만,
신선도와 프로그램의 년식을 생각해보면 사실 굉장히 괜찮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현재의 우결을 지켜보면 아이돌들에게는 "천국" 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왜 그렇게 느끼는지 한번 적어내려가 보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놓고 보면 아이돌이 공개적으로 연애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너무 그 파장이 크기 때문이지요.
이번에 신세경-종현의 열애설이 터졌을때의 반응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신세경의 미니홈피 폭파 및 샤이니 팬들의 엄청난 분노만 본다 하더라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SM이 쿨하게 인정을 했다고 하지만, 이런 일이 계속될 수록 
SM 같은 큰 소속사에서는 아마 아이돌들의 연애과 관련되서는 더 꽉 쥐고 놓지는 않을거에요.


2NE1도 YG에서 공개적으로 열애금지를 내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죽하면 억울한 산다라박은 방송에서 계속 그 점에 대해서 불평을 했고,
CL은 나이 많은 언니들을 위해서 연애 금지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타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애프터스쿨의 막둥이 리지도 런닝맨에 나와서,
"소속사의 방침이 있어서요" 라고 재미있게 광수에게 한방 먹인 적이 있었는데요...
아무리 농담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아이돌들에게 연애가 자유로울 수 없다는 건 사실이지요.

1세대 아이돌 시절부터 계속 있어왔던 것으로써,
아이돌의 연애 대상이 된 사람들은 안티와 악플러들의 타겟이 되어비리고,
아이돌들의 가치는 연애를 하면서 부터 떨어져버리기 때문에 아이돌의 연애는
"몰래" 는 하지만 사실 거의 금지라고 볼 수 있지요.

1세대 아이돌들이 나와서 "연애 몰래 다해" 라고 하지만 그 때만해도 아이돌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던 그런 시절이고, 이제는 엄청난 계획과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god만 하더라도 방목을 했었다는...) 아이돌의 연애는 사실상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우결이라는 프로그램은 출연하는 아이돌에게는 정말 절호의 기회를 준다는 것이지요. 
간접적으로나마 우결에 참여함으로 인해서 연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니까요.

아무리 짜여진 각본이다하더라도 남녀가 허락된 상황에서 5시간 - 6시간 촬영을 한다면,
그것도 연애에 굶주려 (?) 있던 아이돌들이 공개적으로 방목이 된다면,
어느정도 연애에 대한 갈증은 많이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상대방은 요즘 같은 경우 상당히 매력이 많은 그러한 사람들 뿐입니다.
서현-정용화, 조권-가인, 닉쿤-빅토리아... 사실 누구나 한번쯤은 사귀어 보고 싶은
그러한 남녀들만 모아다가 놓으니... 아이돌들이 좋아할 수 밖에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의 아이돌들은 우결에 출연하는게 로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소녀시대의 효연은 너무나 서현이 부럽다고 공개적으로 털어놓았고,
애프터스쿨의 리지나, F(x)의 크리스탈 역시 다 우결에 출연하고 싶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공개적으로 금지했던 연애를 거꾸로 공개적으로 다 보는데서 할 수 있는 기회고,
그리고 앞에 멋진 상대방이 있으니 더더욱 아이돌들에게는 우결이 로망인 것이지요.
그래서 너도 나도 "우결하고 싶어요" 라고 공개적으로 방송에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소속사는 어떠합니까?
아이돌들을 우결에 방목시켜 줌으로 특정한 아이돌에게 잠깐 동안이나 풀어놔주는 동시에,
계약비로 거두어 들이는 효과도 있고 또한 이미지 상승의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우결에 참여한 아이돌들은 대부분 이미지 상승의 효과를 봤습니다.

조권-가인은 단순히 끼많은 멤버에서 이제는 국민적인 지지를 받는 커플로 발전했고,
소녀시대 막내에 불과했던 서현은 이제는 언니들을 능가하는 그러한 인지도와 지지를 얻었습니다.
빅토리아가 누군지도 몰랐던 사람들은 우결을 통해서 빅토리아의 매력을 느꼈으며,
여러 논란으로 시달렸던 정용화도 우결 하나를 통해서 완전 이미지를 바꾸는데 성공했지요. 
심지어 그 악플많다는 유이마저도 우결을 통해서 어느 정도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것을 보면 우결은 아이돌의 소속사에게는 굉장한 호기가 아닐 수 없지요. 
이미지 반전을 줄 수 있고, 아이돌의 불평 불만도 해소할 그러한 기회를 주니,
소속사에서 우결에서 섭외가 들어오면 거절 안하고 내보내는 것입니다.

우결측에서 원하기만 한다면 두발벗고 참여시킬 그러한 아이돌 소속사는 줄서 있습니다.



"아이돌만 출연한다" 고 해서 우결의 질이 떨어질까요?
오히려 아이돌 세 커플이 참석한 우결은 어느 어느 시절못지 않게 재미있습니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솔직함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아이돌이 아닌 사람들은 방송 바깥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많고,
연애 경험도 많아서 방송을 정말 방송으로만 생각하는 경향도 많지요.
하지만 아이돌들은 오히려 다릅니다.

일단 방송 이외에 만날만한 스케쥴이 그닥 많지도 않을 뿐더러, 
조권, 서현 처럼 아예 연애를 해보지 않은 아이돌들도 상당히 많지요.
그렇게 되니 방송시간에는 오히려 더 즐거워보이고 더 신나보입니다.


둘이 사귀던 아니건 그건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최소한 방송에 참여해서는
아무리 "비지니스" 라 하더라도 정말 즐기는게 보인다는 것이지요.
처음 해본 경험들도 있을 것이고, 이성을 제대로 이성으로 알아가는 그러한 출연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경험많고, 방송 스케쥴이 상대적으로 적은 출연자들에 비해서
더 즐거워 보이고 더 방송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지요.  


"둘이 사귀는 것 같다" "잘 어울린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여태껏 우결에 아이돌이 아닌 수많은 커플들이 존재해왔지만,
그 중에서 이 세 커플을 뛰어넘을 것만큼 재미를 준 커플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맨 마지막이 커플이었던 "선호-슬혜" 커플도 여러 논란도 논란이지만 재미가 없어서 하차한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아이돌을 써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게, 굳이 "결혼" 이라는 프로그램 이름때문에,
아이돌이 아닌 일반 연예인들을 사용해서 재미없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것보다는
시청자들에게는 훨씬 더 환호할 만한 일입니다. 



소속사와 방송사와 관계, 또한 우결을 통해 이루어지는 효과,
또한 아이돌체재로 돌아갔어도 굳이 떨어지지 않는 시청률... 이런 점들을 생각해본다면,
앞으로 굳이 우결은 무리해서 아이돌이 아닌 사람을 섭외하려고 노력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아예 우결은 "아이돌들의 월드" 가 된다고 해도 틀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리얼은 아니다" 라고 하면서도 자연스레 눈길이 가는 건 어쩔수 없으니까요.
드라마도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다 알고 보는 마당에요.
또한 1기 때는 사람들이 "속았다" 라고 생각하고 분개했지만, 
한번 겪은 마당에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지요.
또한 소속사에 대한 아이돌들의 관리가 심하다는 것을 알기에 더 이해해주기도 쉬울 것이겠지요.

하여튼 현재 우결은 아이돌들에게는 천국이자 영원한 로망입니다.
멋진 아이돌들 만나서 반대 안 받고 데이트도 해보고 (반대는 보통 한달이면 수그러듬),
또한 자신의 새로운 모습도 발견하면서 인지도도 더 쌓아올라가고요. 

어쨋든 지금 우결이 아이돌이 많이 나온다고 해도 딱히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타이틀은 "우리 결혼했어요" 보다는 "우리 연애해요" 가 더 어울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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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3 17: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저도 예전에 비판은 한적은 있습니다.
      우결이 너무 아이돌 판국이 되어간다구요.
      하지만 재미있는 아이돌 커플이 재미없는 어른 커플보다는 낫더군요.
      아무래도 예능은 재미로 보는거니까요.

      아이돌들에게 우결은 확실히 로망이지요...
      누가 소녀시대랑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겠어요..?

      2010.11.13 17:38 신고
  2.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만도 하겠군요. 흠흠흠. 그들의 입장에서는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요. 어찌 되었든 아이돌만의 프로그램이 성공한 적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는 많은 지침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돌만으로 온 프로그램을 도배해서는 안 되겠지만요.^^

    2010.11.13 18: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돌 만의 프로그램은 안되지만 우결은 딱히 예능감이 없어도 되고, MC도 없어도 되는 그냥.. 남녀의 감정만 있으면 되는 프로그램이라 그닥 어렵지는 않을 듯 해요 ^.^a;

      2010.11.13 20:16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쿤톨 부부는 우결을 방패삼아 진짜 연애하는게 아니냐고 할 정도 이니까요...왜 그들의 연애를 막는지는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한창 연애할 나인데 이런거 보면 연예인도 못할 직업이 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쩝

    2010.11.13 20: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담부부가 그런말을 제일 많이 듣지요.
      연예인이라면 겪는 어려움이라지만... 솔직히 지나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2010.11.13 21:48 신고
  4.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라인 보는 맛에 우결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1.13 21:24
  5.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결방 되어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
    소속사나 아이돌, 방송사 3명 모두에게
    아주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네요 우결이 ㅎㅎ

    2010.11.13 21: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속사는 수입나서 좋고, 아이돌 이미지 살릴 수 있어서 좋으며,
      아이돌 그 자체는 연애경험 해볼 수 있어서 좋고,
      또 자신의 인지도 및 이미지 개선도 도움이 되어 좋고,
      프로그램은 시청률 올려서 좋지요 ^.^a;

      2010.11.14 19:00 신고
  6.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제 우결은 우리 연애해요 가 더 잘 어울리죠. ㅎㅎ
    그리고 말씀대로 아이돌들이 대놓고(?) 연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구요. ㅋㅋ
    뭐 그것도 서로 맘이 맞아야 겠지만 말이에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2010.11.13 22:4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재 세 커플은 맘에 맍는 사람들끼리 모인것 같습니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오히려 "우리 연애해요" 가 더 맞는 타이틀이겠지만,
      그렇기에는 논란도 많을 듯 해서 그냥 냅두는거 같아요.

      2010.11.14 19:01 신고
  7.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이돌만나오는것도 사실이지만 그만큼 요즘은 아이돌이 대세라는걸 말해주는듯하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0.11.14 01:06 신고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 같은 프로는 아이돌이 제격이지요.
    청춘불패도 아이돌 프로이기는 하지만 "준 아이돌 프로"의 성격이 더 강하고요.
    (일단 농촌마을이 배경이니까요)

    우결에 아이돌이 아닌 배우(연기자)들이 나온다면 정말 "비즈니스"가 되어버리는거고..
    또 일반 가수들이 나와도 그것 역시 "비즈니스"가 될 가능성이 크죠.

    결국 아이돌이다 뭐다 해도 "우결"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돌"이 "제격"일수밖에 없죠.

    2010.11.14 03:14
  9. 하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요즘 우결은 아담이 살린거나 다름 없죠 ㅎㅎ
    근데 님글을 보니 닉쿤은 우결로 득을 본게 없는거 같네요. 닉쿤만 언급이 안되있는걸 보니..
    더이상 이미지 상승할 꺼리가 없어서 그런건지^^; 별로인듯

    2010.11.14 04: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닉쿤은 이미 이미지 상승이 되어있었던 상태이지요.
      다른 멤버들은 닉쿤에 비해 우결 출연중에는
      인지도가 그만큼 많지 않았으니까요.
      개인적인 느낌이 그래서 닉쿤을 뺀 것이나 딱히 닉쿤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2PM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닉쿤이에요 ㅎ

      2010.11.14 19:03 신고
  1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우결은 가인양 가인양 이죠 가인양이 만들어내는 연출하는 아담부부 최고라고 느낍니다 어떻게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역시 손배우 손가수 손가인 이죠 저 혼자만의 사견입니다마는 한시간 내내 그프로 아담부부만 했으면요 ~ 제아씨 等 좋고 그 주변분들 다 좋으니까까요 저의 욕심이겠지요 (죄송) ~ 처음엔 뭐 저런친구들이 우결을 하나 싫고 납득키 어려웠고 ~ 이것이 푹빠져 더 좋아진 동기부여였을까요 ㅎㅎ 아직도 우리결혼했어요 동영상 자주봅니다 노래도 좋고 *

    2010.11.14 14: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부부로써는 아담부부를 제일 좋아합니다.
      잘 어울릴 뿐더러 참 재미있기까지 하니까요.
      원래 우결은 일단 반대가 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반대가 없어지는게 이치인거 같아요.

      2010.11.14 19:04 신고


정말 황당하자 깜짝놀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샤이니의 메인보컬인 종현이, 청순글래머의 대표 주자인 신세경과 교제한다는 그런내용이요.
처음에는 이게 뭔가, 무슨 낚시인가 하고 글을 읽어봤죠.
왜 그런 낚시 많잔아요... 사귄다고 하면서 들어가봤더니 진짜 사귄다네요..
3월달에 종현이 관심이 있다고 말한게 계기가 되어서 결국 지인들을 통해 만났고,
서로 끌려서 공식적으로 열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사실 굉장히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연애를 했다는게 획기적인 사건이라는게 아니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직 젊은 아이돌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는게 획기적입니다.
또한 단속심하기로 소문난 SM에서 인정하기로 했다는 것도 의아한 일이구요.

사실 아이돌이 열애설을 인정하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즉시 팬덤에서 반대가 일어나고 개인 팬수가 극도록 떨어질 뿐더러,
자칫하면 팀내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상대방 (특히 남자아이돌의 경우) 은 거의 테러당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렇기에 소속사에서는 사귀는게 맞다하더라도 부인하면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아이돌의 "상품가치성" 이 떨어지는 것이니까요.
또한 연애해야 하기때문에 연습에도 어느정도 지장이 있을 수 있는 점도 있지요.
더욱이 나중에 끝날 경우에 그게 꼬리처럼 따라다닐 수 있습니다.
또한 소속사에서 제제를 가한다는 것 다들 모두 아시지요?




그렇기에 10년전 원조 아이돌들은 지금에야 방송에 나와서,
"그땐 그랬지" 하면서 다 몰래 연애를 했었다느니, 아니면 서로 알고도 의리상 이야기 안했느니,
차를 제공해주고 연애를 도와줬다느니 이러한 이야기를 쉽게 쉽게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을때는 전혀 하지 못했던 그런 이야기이지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중에서 공식적으로 자신이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힌 사람은
슈퍼주니어의 신동 이외에는 없습니다.
심지어 우결에 출연하고 있는 조권-가인도 사귀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 점에 관해서는 웃으면서 넘기거나 애매모호한 대답으로 확답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지요.

신동의 경우는 솔직히 말하자면 이제 20대 중반을 넘어가고 일반인이라면 진지하게
교제와 결혼을 생각해볼 나이쯤이 되었기 때문에 쉽게 넘어간 부면도 있고,
솔직히... 신동은 신동이라서 넘어간 부면도 있지요 (신동씨 미안해여~ ^.^a;)



그러나 이제 막 21살, 한참 치고 올라올 나이에 열애를 인정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일단 종현-신세경 둘 다... 엄청난 악플과 욕을 견뎌낼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하는 걸까요?
팬도 팬이지만 둘의 교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일까요...?
걸려도 부인하는 판에 당당하게 열애사실을 인정하는 모습은 보기 드문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SM이 인정을 했다는데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신세경의 소속사에서 열애를 인정했기에 어쩔 수 없이 했다는 말도 있으며,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JYJ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 과 관련된 문제를 쉽게 덮어버리기 위해서,
그냥 이것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주위를 끌려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어쨋던 간에 가장 간섭이 가장 심하기로 소문난 SM에서 공식 인정을 해서 밝혀진 이상...
이들은 아이돌 역사상 최초로 태어난 "연예인 커플" 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제가 궁금하게 생각하는 건 앞으로 판다고 이들로 인해서 뒤집힐까 하는 의견입니다.
우결을 시작할때는 반대가 많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지지세력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사겨라" 로 바뀌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결은 "비지니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에 가능하지요.


허나 만약 신세경과 종현이 오랫동안 사귀었는데도 그렇게 반대가 심하지 않고,
오히려 나중에는 황정음-김용준 커플처럼 되어버린다면,
아이돌들도 그 반응을 보고 서로 하나둘씩 터뜨릴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아이돌 기획사들도 반응을 살폈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을경우는
하나씩 하나씩 풀어줄 수도 있고요.



어쨋든 참... 간이 배밖으로 나온 용감한 선택이네요.
그 용기 하나는 칭찬해줄 만한 그러한 결정인거 같습니다.
한가지 걱정되는 건... 두 사람 다 한참동안은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겠죠.

벌써 신세경의 미니홈피는 폐쇠되었고, 신세경 기획사의 게시판도 닫혔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한참 동안은 악플과 반대를 이겨내야 하겠지요.
뭐 둘이 공개적으로 나가자 결정했을때는 이 정도 각오는 하고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그냥...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분간 인터넷을 끊는게 가장 둘에게는 도움이 될 방법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돌 팬덤에게 한마디 하자면요... 댁들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는 실제 사귀는 것이 아닌데 서현이 우결한다고 할때 열폭했던 적도 있습니다
(물론 정용화 욕을 하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았지만요)
아마 저도 어느날 리지가 연애한다고 하면 펄쩍 뛰고 난리칠테니까요.

그러니 진정한 팬들이라면 욕은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그들의 사생활과 연애관까지 컨트롤 할 입장도 아니고, 사실 그렇게 할 권리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진짜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수준들이 이 정도들 밖에 안되는게요....
신세경 욕하시고 미니홈피 테러하신 분들은 말로만 팬이지 "찌질한 안티" 에 불과한거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전체 팬덤이 욕을 먹을 뿐더러, 팬덤의 물 전체를 흐려놓을 뿐더러,
그들이 좋아하는 "샤이니 오빠" 들의 얼굴에 X칠하는 추잡한 행동을 하고들 있으니까요.
종현을 욕하는 신세경 팬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남자아이돌 스캔들에는 항상 여자가 더 당해온 편이라...

그리고 "신세경이 아깝다" "종현이 아깝다" 하는데.... 서로 둘이 안아깝다는데 오지랖떠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항상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더 아까운 기본적인 원칙조차 모르시는지.... 
또한 이렇게 난리를 쳐봐야 하던 열애 안하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신세경을 연기자중에서는 가장 좋아했었기에 저도 아쉬움이 들어서,
조금 속이 좁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선뜻 "잘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은 나오지 않네요.
그냥 해주고 싶은 말은...  반대나 악플에 너무 상처받지 않고 둘의 연애는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둘만의 것이 되었으면 한다는 점이에요.

하여튼 이들의 용기와 당당한 열애설 인정... 정말 획기적이자 놀랍지 않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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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7 18: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돌들이라면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하나의 희생인거 같아요.
      그래도 이건 아니지요....
      홈피테러와 욕은... 정말 왜들 그러는지..
      잘못된 팬심의 전형적인 예이지요.

      2010.10.27 18:34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미 확정 증거가 뜬 기사가 우르르 떠서 어쩔수 없이 SM 이 인정한거로 보이는데요..그 예로 주식이 폭락하는등 난리도 아니었죠...뭐 잘된 일이긴 하지만 효연언니가 문득 생각나더군요..소녀시대라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귀지도 못하는..왠지 안쓰럽다랄까...소시가 스캔들 터지면 이 정도로 끝나지 않겠지요..앞으로 통제가 더 강화 될테고..흐뭇하면서도 왠지 안쓰러운 ...싱숭생숭한 어제였습니다 ㅎㅎ

    2010.10.27 21: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이효리도 더한 사진이 떠돌았어도 (남자와 비키니 입고 풀장에 있는 사진) 열애 아니라고 덮어버렸는데요 뭐..
      SM에서 원하기만 하면 저런 사진들 다 덮을 수 있습니다.
      정말 JYJ를 덮기위한 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이번 건은 참... 특별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죠.

      2010.10.27 22:13 신고
    • 냥냥  수정/삭제

      흐음 그런가요..근데 저기 서울 스포트는 파파라치로 악명이 높더군요..저번에 태연 언니도 스토킹 하더니..하여튼 이런것들은 진짜 콩밥을 선물로 줘야되는데..

      참 연예인으로 살아가는건 쉽지않다는걸 다시 한번 보여준 예랄까요..근데 저분들도 대단한게 가라지 않고 당당하게 연예를 하다니...대담한건지..ㅎㅎ

      2010.10.27 23:09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샤월은 천샤월라고 들먹거렸으면서 보아 트위터 사건을 기점으로 이미지가 뭉텅뭉텅 깍여나가는 군요...뭐 그때는 일부 무개념들이 그런거에욤 라고 변명했지만-지금도 그러고-솔직히 웃긴게 샤월 블로그 몇몇 눈팅했는데 거의 다 참여만 안했다 싶을뿐이지 거의 동조하던 분위기더군요...보아 언니가 밉다는 둥 정말 왜 그랬는지 이해할수 없는 둥..

    역시 쳔샤월이니 뭐니 해도 어쩔수 없는 전형적인 SM 팬덤...점점 선배 팬덤을 닮아가는것 같아요..좋은 점이 없긴 하지만 왜 그런걸 닮아가니..

    2010.10.27 23:07
  4.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보기 좋던데.

    이전 아이돌 세대처럼 죄지은 냥 사귀는 건 측은하기 까지 하더군요.


    혹자들은, 요리사가 화장실을 갔다와서 요리를 하면서도, 화장실 다녀온 걸 말할 필요는 없다고 까지 하더군요.

    또 아이돌이 연애사실을 밝히면, 노래를 하거나 퍼포먼스 할 때, 그리고 혹여 작사작곡을 하게 된 경우, 그 대상이 팬이 아닌, 자신의 연애상대방에 대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으니, 이건 잘못된 선택이다. 라는 식의 주장을 하더군요.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한들, 당사자들이 서로 좋아하고 좋은 감정으로 사귀는 것을 두고 욕지거리를 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봐요.


    이번 연애사실 공개에 대해 흥미로운 현상이 여럿 보입니다. 그 중에서 크게 두가지를 나열해 보면,


    1. 체리블로거님도 언급하셨지만, SM과 JYJ 관계와 연결지어, 소위 말하는 빅브라더 설.


    이건 억지같아요.

    이번 JYJ음반판매금지가처분 소송취하를 두고서 그 사실을 덮기위해서라는 둥, JYJ의 국내외에서의 활약을 덮기위해서라는 식의 주장인데,

    먼저 소송취하건에 대해 언급을 한 것은, JYJ측이죠. 다시말해, 어제가 아닌 며칠전에 있었던 그 취하 소식에 대한 언급은, SM이 아닌, JYJ측이 한 것이고, 나아가 금지가처분소송제기 자체는 법률적으로 일단은 전속계약상태인 점(계약정지이지 중지나 무효가 아닌이상)을 보면, 소송제기는 SM측 입장에서는 취할 수 있는 조치입니다. 이 자체를 두고서 애처롭다든지,추접하다 혹은 찌질하다는 식의 불만을 표출할 수는 있으나, 그렇다하더라도, SM의 반응이 절대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것도 아니지요. 더군다나 본소송까지 걸어두고 진행중인 상태인지라.

    게다가 체리블로거님이 말한 바대로, 자사 아이돌 중에서 차세대 주자로 밀어주는 남자아이돌 메인보컬의 열애사실이 오는 충격파가 어느정도일지 모를 것도 아닌데, 이미 틀어질 대로 틀어진 JYJ잡겠다고, (SM입장으로본다면)자해소동과 같은 연애사실을 무리수를 두면서 인정을 할까요. 그건 아니라고 봐요.


    JYJ팬들이나 그간 SM에 한맺힌 팬분들 그리고 타기획사 팬덤 중에서 극성 안티들은, 여전히 SM이라는 기획사를 연예계의 악의 축이라고 여기고 절대 악으로 만들어야 하는 입장이니, 이같은 주장을 하는 거라고 봐요. 실제 벌어지고 있는 일이죠.


    하지만, 일선 관계자들 얘기를 들어볼 기회가 있었지만서도, 국내 기획사 중에서 SM만큼 대우해주는 곳도 드물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말 하면, 득달처럼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하는 분들도 있을테지만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슈스케2에서 후보자들 매니지먼트 하는 매니져로 나오신 분(이름이 기억나지 않군요)이, 예전 김어중씨와 인터뷰에서 언급한(전직 SM매니져로서) 내용을 근거로 SM은 악질적이라고 강변하신 분들도 있던데...슈스케2에서의 그 매니져 처신과 행동(대표적으로 장재인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시청자들이 많이 불편해하고 비판했지요...)을 보자면, SM에서 스카웃 됐다기 보다, 짤린 건 아닐까 싶더군요. 너무 악의적이고 아이돌을 철저히 컨텐츠 이상으로(즉 한 인격체로) 말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래놓고선 인터뷰말미에는 아이돌의 인격적인 성장에 대해 걱정하듯이 언급한 것을 보고 저 사람은 영 아니올시다라는 판단이 들더군요.

    옆으로 샛군요...여하튼 SM이 허술한 회사도 아니고, 소속연예인 팬덤도 가장 큰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안티세력이 많다는건 알지만, 무슨 일이든 절대적으로 '악'에 대변자인냥 표현하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2. 혐한의 한 방법으로 이용되는 열애인정과 그 반응을 다룬 AllKPOP 등의 대형커뮤니티


    이 것도 어찌보면, 1의 경우와 연결지어 볼 필요가 있지만, 좀 더 구체적인 움직이다보니 따로 언급하겠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AllKPOP의 존재와 그 위상 혹은 가치가 많이 알려진 상태입니다.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국내 아이돌 팬덤에게는 익숙한 곳이죠.

    더불어 국내 찌라시 연예기자들에게도 익숙한 곳일테구요.

    그네들이 싸질러 놓은 기사같지 않은 기사가 그곳에서 번역되어 KPOP의 컨텐츠에 X물을 끼얹고 있으니...


    형성초기와는 매우 다른 양상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부동의 KPOP커뮤니티이고 이제는 많은 수익까지 창출하는 곳이 AllKPOP이죠.

    근데 이곳에서 최근들어 부쩍 혐한 기사 혹은 컨텐츠가 눈에 띕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비판을 하는 국내 네티즌들이의견들이 팽배해지기 시작한 겁니다.


    그런데 이번 열애인정사안과 관련해서, 샤이니의 극성팬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일들이 조금씩 비틀어져서 보도되고 있다더군요.

    다시말해서, 신세경 홈피 테러와 폐쇄, 그리고 종현과 샤이니의 팬 클럽 탈퇴에 대한 과장된 소식들이 소개되고 있어요.

    확인되지 않거나 일부의 의견을 전 팬덤의 의견인냥 호도하고 나중에 밝혀지더라도 아니면 말고식의 태도를 취한 전례를 그대로 따르는 무책임한 기사들이죠. 역시 여기에 국내 찌라시 기자의 기사가 한 몫을 담당했겠구요.

    결국엔, 한국의 팬덤과 한국인들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흠집내려는 세력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먹이감이 된 셈이라고 봐요. 실제 그렇구요.




    애초에 증거 사진이 너무 자세히 떠버리고, 이후에 소속사에서 유래없이 인정해 버리는 상황이 적잖이 팬들에게 당황스러웠겠지만, 두 어린 스타들이 좋은 감정으로 예쁘게 사귄다면, 차라리 윈윈하는 전략으로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일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안티세력과 찌질이들이 들러붙어서 악플과 욕설을 하는 걸 말려야 될 입장에 처한 사람들이지요, 팬이라면.


    팬도 아닌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는 젊고 어린 친구들이 좋은 만남갖는 것이 좋아보이기만 하던데.....

    2010.10.27 23: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남녀가 사귀는게 보기나쁜건 아니구여 ㅎㅎ
      단지 세경양을 좋아했는데 아쉬워서 그런긴 하지요.
      하지만 둘이 좋아해서 하는 연애라면 어쩌겠어요 뭐.
      좋을대로 해야겠지요 ^.^a;

      뭐 JYJ 설은 그냥 들어봐서 집어넣은건데, 그런설이 존재하긴 하나봐요.

      제가 그래도 용기있다고 느낀 점은요...
      저렇게 당당하게 사진찍혀도 거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이효리가 예전에 풀장에서 찍혔어도 부인했던것처럼요.

      하지만 이들은 반대를 예상하고도 그랬다는게 참 대단한것이지요 ㅎ

      2010.10.28 01:00 신고
    •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전 allKPOP에서 goPOP으로 갈아탔습니다.
      올케이는 대문에 걸린 바와 같이 가십거리까지 다루는 곳이죠.
      그에 비해 고케이는 조금 마이너한 느낌이 있지만,
      주요 매체에서 잘 다루지 않는 사소한 정보들이 올라옵니다.
      한류 스타들에 대한 시각도 다소 우호적인 것으로 보이구요.

      이제 한국의 대중문화가 (미국이나 일본의 그것과 비슷한) 완숙기로 접어드는 것인지 몰라도, 인터넷 매거진이 가십성 기사만으로도 상당한 이익을 얻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익을 얻어내기 위해 불철주야의 노고를 마다하지않는 황색 언론보다 분별력이 약한 청소년들의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겠죠. 언제까지나 안티가 그렇지 외면하다가, 안티 팬덤이 건전한 팬덤과 양립하는 지경까지 가선 안되겠죠.

      2010.10.28 11:51
  5.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가끔씩 들러서 조용히 보고 가는 1人입니다
    둥글둥글 하게 잘쓰시는것 같아요
    아이돌공개 연애라니 그것도 거대기획사 아이돌인데다가 반듯한 아이돌 이미지였던
    샤이니 맴버가 빵 터뜨려서 좀 당황스럽기도 하더라고요 관심이 있던 아이돌이라;; 뭐 다들 뒤에서 연예는 하고 있겠지 하고 알고는 있지만서도;;
    앞으로 샤이니그룹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다른 아이돌들도 이렇게 공개연예를 다 하는경우 과연 어떤쪽으로
    효과가 나올지 궁금해 지네요
    그나저나 sm은 어떤 생각으로 이렇게 쿨하게 나갔는지 궁금하네요;; 그것도 유망주배우와의
    열애라니

    2010.10.27 23:20
  6. 샤이니의 생존투쟁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퍼주니어의 결혼하(려)는 아이돌(!)을 보면서
    sm의 소속연예인관리가 예전같지 않은게 아닌가 했는데..

    그것보다는 아무래도 sm이 예전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로 덩치가 커져서
    더이상 소속연예인들에게 얽매이지 않는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자기관리 못해서 떨어져 나가도 매달리지 않고 그냥 버린다는거죠
    단, 덩방신기처럼 상품가치가 크면 철저하게 밟든지 어찌됐든 수단방법 가리지 않구요

    현실적으로 아이돌 특히 남자아이돌을 대한 주요팬층인 여성,
    특히 10대팬층은 연애에 민감한게 사실인데
    그냥 친구다, 알아가는 단계라는 흔해빠진 변명이나 법적대응엄포도 없이
    그냥 쿨~하게 인정하는거 보면서 이수만씨가 무서워졌다는 .. --;

    (무섭고 재수없는 예언하자면 조만간 sm에서 10대남성아이돌그룹 하나 나올듯.. 싶네요..)

    2010.10.27 23:41
    • 냥냥  수정/삭제

      안 그래도 소년천지..라는 그룹 컴백이 임박했다 하더군요..하지만 샤이니가 잘 나가고 있는데..참
      자기관리 못해서 떨어져 나간다는 건 f(x)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하긴 설리 이미지가 땅바닥을 기든지 해명 기사도 안내주고 앰버 탈퇴설이 나돌아도 달랑 기사 몇개 내주었고-그것도 금방 묻혔고-...역으로 소녀시대만 죽어나는거죠 떨어진 주식도 올려야 되니...ㅜ.ㅜ

      2010.10.27 23: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냥냥님 그렇지 않아도 조만간 F(x) 글 하나쓸겁니다.
      엠버에 관해서도 언급할거구요. ㅎ

      2010.10.28 01:01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f(x)글 올라오면, 또 거나하게 한 판 벌이게 되겠군요. 저 이제 눈팅할렵니다...

      2010.10.28 01:37
  7.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많이 아프더군요.ㅋㅋㅠㅠ 어찌 되었든 잘 사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직은 젊은 아이들이니 그들이 사랑함으로서 성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2010.10.28 06: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신세경이 열애한다고 했을때는 웬지 씁쓸한 느낌이 ㅎ
      자기들이 좋아서 한 결정에 제 3자가 왈가왈부할건 아니지요.
      둘이 좋다면 좋은거죠 뭐...

      2010.10.28 11:27 신고
  8.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신세경, 종현 열애 인정인가 그게 검색어로 떠서 깜짜기 놀라서 클릭했었네요~
    사실 제가 보기에는 두 사람을 같이 붙여놨을 때 살짝 안 어울린다 생각도 했었지만 본인들이 좋다니까요..ㅎㅎ
    정말 종현이나 신세경이나 용기 대단하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2010.10.28 07:1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것이라....
      어쨌든 아무리 명백한 사진들이 나와도 부인하는 아이돌 시장인데,
      당당하게 인정한것도 대단하지요.

      2010.10.28 11:27 신고
  9.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택연이랑 제시카 열애설 덮으려고 종현,신세경 열애설을 인정했다는 말도 있습니다.ㅋ
    (디시에서 들은거라 그닥 신뢰가는 건 아닌 정보라는..)

    뭐,둘이 좋아 만나는 건데 샤이니팬들이 신세경 욕하는건 정말 한심해 보이는..
    샤이니 정나미 떨어지게 말이죠.

    2010.10.28 12: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런 루머도 있군요...?
      그게 사실이라면 소시 살리려고 샤이니 죽이는 치졸한 방법이네요.
      근데 디씨라면 확실히 믿을건 못되죠.

      샤이니가 문제가 아니라 무개념 샤이니팬이 문제인데,
      그런 무개념들이 샤이니 얼굴에까지 먹칠을 하네요

      2010.10.28 12:09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그거 출처가 쭉방이라 하더군요...거긴 밥 먹고 맨날 하는짓이 여 아이돌 루머 생산질 밖에 없나..참

      2010.10.28 23:24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9 00: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능한한 공식화된 기사가 아니면 안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루머의 제공자가 되기도 싫고, 굳이 확산시키기도 싫고요.
      예전에 지연 사건 터졌을때도 그냥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연예인들이 너무 고생이 많네요.

      다음뷰에서는 저는 여러방면으로 찍혔지요.
      "소덕" "브아걸 광팬" 등등.....
      한때는 "원걸안티" 라고 했다가 풀리기도 했고
      "타블로 광신도" 라고 몰리기도 했습니다.
      (만약 MBC 타블로 스페셜이 없고 타블로가 가짜라고 밝혀졌으면
      완전 띨띨이에 무식한 사람으로 몰렸을 듯...)

      에이구~~~ 전 모든 연예인에 대해서 다 쓰는데 보고 해석하기 나름인가봐요 ㅎ

      2010.10.29 00:21 신고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9 00: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MAMA를 본적이 없는데 한번 조사는 해봐야겠네요 ㅎ
      뭐 SM 라인으로 찍힌건 옛날이구요 ^.^a;
      전 글만 쓰면 이상하게 빠돌이로 몰리는듯 ㅋㅋ

      2010.10.29 00:26 신고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9 00:28
  10.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다음을 둘러보는데 왠지 시끄럽더라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JYJ에 대한 견제니, 딴 루머를 덮으려는 의도니 하는건 정보부족이라 알 수 없고,
    그냥 루머나 추측이 난무하니만큼 심심한 저도 하나 더 만들어 보탤까요?

    기획사가 자사 아이돌의 연애를 인정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라면

    1. '아이돌의 연애에 대한 개쎔의 인식이 바뀌었다.'
    놀라운 일인데 이건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전 별로 안 땡기는 가설이네요.

    2. '아이돌로 간주하지 않겠다는 의사의 표현이다.'
    이거라쳐도 이 역시 두가지 의미로 나뉘는군요.

    = 이제 곧 새 보이그룹이 나올테니 어린 빠순이들의 환호는 걔들이 받으면 되고,
    별 비전이 안보이는 X차는 치워버릴 속셈.

    = 쪽바리들을 등치던 동방이 찢어졌고, 그간 벌어들이던 돈이 아쉽고, 누군갈
    동방대신 돈버는 노예로 만들어야겠고, 샤이니가 제법 기본이 되고, 현지화를
    핑계로 빡세게 굴려볼 심산이고, 그럼 어차피 아이돌이 아닌 아티스트로 가면
    되니까 그까짓 연애운운은 큰 문제 아니고, 종현인 고마워서 열라 충성할테고..

    신동의 교제와 결혼을 허용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요?
    이용가치가 다했다고 생각하건, 이제 슈주가 아이돌이 아닌 기성가수로 자리를
    잡아야 할 단계이니 이성과의 연애는 큰 흠이 아니라고 판단하건요.

    시간에 쫓겨 대충 함부로 싸댄 글이라 면박을 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컨디션두 별루고 '촉'두 안좋아서리.. 담에 뵐게요.

    2010.10.29 03:31

김제동, 연예인의 입장을 대변하다

분류없음 2010.10.13 18:28 Posted by 체리블로거
어제 승승장구에 김제동이 출연했습니다.
승승장구를 즐겨보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달변가 김제동이 나온다고 해서 봤습니다.
반갑기도 했고 무엇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KBS와 김제동이 다시 만나는 그러한 의미있는
방송이기도 했습니다.
과연 앞으로 그가 다시 KBS에서 재기할 수 있을까는 의문이지만, 김제동이 일단 다시 KBS에
출연했다는 것은 좋은 징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제동은 언어의 마술사 답게 자기에 대한 질문, 오해, 궁금증을 쉽게 쉽게 풀어나갔습니다.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지만 한 가지 대목에서 제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김제동은 자신이 상당히 감사하게 느끼고 있는 점은 연예인의 삶과 연예인이 아닌 삶을
모두 누려봤다는 점이 가장 감사하다고 합니다.
물론 연예인으로 태어난 사람이 없기에 어찌보면 모두 어느정도는 "일반인" 의 생활을 살았다고
할 수 있지만, 김제동은 서른 살이 넘어서 데뷔를 했기 때문에 사실상 15살, 16살에 데뷔한
연예인들에 비하면 연예인 생활, 비 연예인 생활을 제대로 경험한 셈이지요.
그런 김제동이 연예인의 입장을 어느 정도 대변하는 점이 있는데 그 점이 흥미롭더라구요.

그가 일반인으로 살아가던 시절에는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불평을 하거나 자기 변명을 하는
것을 볼 때, 그는 그들이 그렇게 이상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욱하기도 하고요.


술먹고 있는데 자기 한탄을 시작하면 김제동은 화를 내면서,
"먹어!" "다녀!" "타!" "배부른 소리 하네~" 이런 식의 반응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막상 연예인이 되고 보니까... 그들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아이돌들을 보면 짠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신은 연예인이 된것을 후회한다고 말을 못하겠다고 하구요.




그 말을 들으면서 웬지 우리가 인터넷 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댓글들을 생각해봤습니다.
예전에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크리스탈이 한 인터뷰에서 "스케쥴을 하는게 너무 피곤해요" 라고 했는데,
그 밑의 댓글이... 바로 김제동이 한 말 그대로였습니다.


"나랑 바꾸자" / "배부른 소리하네" / "그 정도 돈 벌려면 그건 감수해야 하는거 아니야?"
라는 식의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크리스탈 이외에도 수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조금만 불편한 소리를 하면,
연예인은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기 때문에 조금도 불평을 할 수 없다는 식의 댓글들이 난무합니다.

김제동이 말한 것처럼, "연애한번 해보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
"그러면 해라" "니가 선택한 길 아니냐?" 라는 식의 비아냥거림을 상당히 많이 받고 있지요.

허나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연예인이 아닌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연예인이 돈을 벌고,
자신을 알리고 인기를 누리는 것이 당연히 부러울 수 있습니다.
왠지 연예인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 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반대로 그들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일반인들이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그들에게는 우리 같은 "일반인의 일" 이 특별한 일이고, 연예활동이 일상적인일 이기 때문이죠..




생각해보면 우리는 연예인이 되지 않기로 선택을 한거고, 그들은 일반인이 아니기를 선택을 한것이지요.
그러니 피차 마찬가지인 것이라는 점입니다.
"돈을 많이 번다" 라고 하는데, 꼭 연예인만 돈 많이 버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장님들도 돈 많이 벌고 특정직업도 때돈을 법니다.
하지만 유난히 연예인과 유명인사들만 돈 많이 버는 것에 대해서 비난을 얻고,
그들은 마치 일반인을 동경할 수 없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사실상 조금 불공평한게 아닐까요?


실제로 김제동이 "아이돌을 보면 짠하다" 라는 것은, 그들이 선택을 하기는 했지만,
그들은 확실히 사회의 다른 부면은 전혀 경험을 못한채 연예쪽으로만 거의 모든 것을
신경을 쓰고 있으니 그게 짠하다고 하는 소리겠지요.
어찌보면 지금 연예활동이 즐겁기는 하겠지만 가끔 일상적인 활동이 부러운,
마치 우리 일상생활에도 만족은 하지만 연예인이 동경이 되는것과
약간 비슷한 논리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연예인이 조금 싫은 소리를 해도 너그럽게 포용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하는게 어떤가 하는 것입니다.
김제동은 그 두 삶을 제대로 다 경험해봤기 때문에 그 점에 있어서는 더 포용력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많은 연예인들이 김제동을 의지하는 걸지도 모르겠고요.


어느 직업이나 즐거운 면도 있고 힘든 면도 있습니다.
어떤 면으로는 우리도 우리 삶에 만족을 하고 살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 불평을 하는 일이 있곤 하지요.

연예인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들도 대체적으로 만족은 하지만, 우리가 부러워하는 그 삶을 살아가는 그들 자신들은
말 못할 힘든 고민들, 고충들이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연예인이 다시 태어나면 일반인으로 살겠냐 연예인을 하겠냐 하면,
많이들 일반인의 생활을 살아보겠다는 이유가 거기에서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김제동의 그러한 진솔한 모습이 확실히 돋보이고,
역시 언어의 달변가 답게... 동료 연예인들의 고충을 잘 대변해준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주도 김제동 편의 연장인데 기대가 됩니다.
어쨋든 그의 모습... 좀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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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아마 다른 누군가가 이 말을했다면 또 논란거리가 되었을텐데. 왠지 김재동이했기때문에 더 공감가는 글이네요

    2010.10.13 18:58 신고
  2. SPD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제동은 연예계의 철학가 같다는

    2010.10.13 19:56 신고
  3.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을 안봤는데, 저렇게 말했었군요....

    1.

    아주 단순한 듯 보이지만, 정말 복합적인 문제가 뒤 섞여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즉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것에 대한 애증이 표출되는 것이, 현재 연예인을 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그 갖지 못한 것이, talent든 물적이득이든 간에, 워너비가 되고 싶다가도, 불특정시점에서는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은 다른 어떤 직종에서보다도 두드러지게 다른 특징입니다.

    한편으로는, 무대위(실제 공연장이든, 방송을 통해서든 광의의 의미로)에서 공연하는 연예인들(가수든 배우든지간에)은 손을 뻗치면 닿을 듯한 거리에 있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면서 공유하는 감정에 따라 웃고 울면서, 일체감을 서로간 느끼지요.

    하지만, 현실은 개인적으로 대면하기 어렵고, 실제 같은 공간에서 같은 눈높이로 지내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게다가 사회적인 지위나 위상이 사뭇 다른 경우도 허다하구요.

    자 이것부터, 시청자나 관객임을 깨달으면서, 일종의 '괴리감'을 느끼게 된다고 봅니다. 이 당황스러운 감정을 개개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많은 대응태도가 결정되겠지요.

    자신보다 한 없이 너그럽거나, 반대로 무한정 엄격하거나, 그 사이 어느 거리에서 중용을 지키면서 그들과 우리의 관계를 모색하는 것 말이죠.

    2.

    문제는 이런 일련의 과정에 대해, 연예인들이 무관심하거나 소극적인 제스춰만 날릴 때 생깁니다. 즉 이미 괴리감에 빠져있는 상대방을 관망하거나 무관심해 한다면, 그건 그대로 자신과 그들과의 관계형성에 마이너스가 될 뿐이라는 것이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슈퍼스타들의 경우, 위에서 말하는 관망과 소극적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몇몇 대형스타들의 경우, 신비주의 컨셉으로 사뭇 예외적인 모습을 연출하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외겠지요(예를 들어 너무나 완벽한 이미지와 외모 혹은 실력으로 괴리감이란 것이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린 스타들).


    체리블로거님이 언급한 바대로, 김제동님도 스스로 특이한 경력탓에 연예인과 일반인의 차이를 두루 경험했다고는 하나, 이미 그는 어느 한 곳에 머무는 듯한 대상이 되 버린지 오래입니다. 물론 그 자체가 하등 잘못됐다거나 할 일은 만무하지요.

    3.

    결국엔, 모든 문제의 핵심이 '관계형성'으로 귀결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는 연예인이나 일반인 어느 한쪽에 일방적으로 책임이 몰리는 것이 아님은 당연하구요. 다만, 현재에는 일반인의 접근 방식이 세련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구요.

    2010.10.13 20: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차이가 나는것은 어쩔수 없겠지요.
      하지만 무조건 불평한다고 욕하는것도 문제가 되기는 하겠구요. 좋게 봐주지 못하면 중령만 키기고 욕만 안해도,
      조금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우리가 경험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아이돌 같은 경우는 수학여행같은 경험은 못하겠죠.

      어쨋든 그냥...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르다 라고만 생각해줘도 좋을텐데요...

      2010.10.13 20:04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앞서 말한 일반인들의 세련되지 못한 접근 방식은 아무래도 많이 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반인들의 태도를 조금이나마 자신들에게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도 스타들에게는 분명 있습니다. 그 기회를 얼마만큼 진정성있게 잘 살리느냐는 기본적으로는 스타의 몫이죠. 냉정하게 보자면 말입니다.

      재차 말하지만, 아주 미세한 변화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네티즌들, 그리고 실생활에서의 사람들의 반응은 지금과 그다지 많은 차이가 있을 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암울한 현실이겠지요.

      물론, 나비효과가 일어나기를 바라지만, 글쎄요.....

      2010.10.14 01:35
  4.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그를 국회로 아니아니 그를 방송으로 보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또 한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포용력을 갖추기가 힘들거든요. 그리고 그의 생각과 고민 결국 이러한 모든 것은 그가 토크쇼를 할 때 가장 빛을 발휘한다고 볼 수 있죠. 이번 기회로 지난 번 무산되었던 오마이텐트나 김제동쇼를 보고 싶네요.^^

    2010.10.13 22: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제동은 확실히 리얼 버라이어티보다는 토크쇼가 어울리는 듯..
      승승장구처럼 진솔한 토크쇼를 김제동이 진행하면 어떨까요?

      2010.10.14 15:56 신고
  5.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외국인분과도 우연히 그런 주제가 나와 이야기 한 적이 있었습니다.
    프라이버시나 개인적(!)이라는 면을 강조할 꺼라 생각했던 저에게 그분의 답은 의외였습니다.
    "그들은 필요할 때는 개인적인 이야기도 서슴없이 팔아치우며 그들의 소득(유명세+기타등등)을 챙기고 있지 않아? 그러면서 자기가 손해본다고 생각할땐 스타가 아닌 한 사람으로 봐달라며 감정에 호소하지."

    얼마전 설리, 크리스탈양의 문제도 그런 맥락이 아닐까요.
    어린 나이에 힘들고 지친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들의 직업정신을 보여주었어야 할 타이밍에 벌어진 일이라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고 만 것이지요.

    가끔 연예인 분들이 평범한 일상생활이 그립고 일하며 생기는 이런저런 고민들을 얘기할 때가 있습니다. 그저 한번 씨익 웃으며 "(두런두런~) 그렇네요.." 라고 하는 말이라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불평을 하려거든 그들의 팬, 일반인들을 향해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동료분들과
    술 한잔 기울이며 해야하지 않을까요.(일반인들도 일하면서 생활하면서 생기는 고민, 불평은 주위에 함께하는 사람들, 이해해줄 수 있는 같은 위치의 사람들에게 털어놓으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집안문제를 회사에 이야기 하지 않고 회사의 고민를 고객에게 말하지 않듯이 말입니다.)

    스타와 인간. 언제나 어느정도의 선을 어디쯤에 그어야 할지 모를 난제입니다.
    문득 예전 강호동씨가 한 말이 떠오릅니다.
    "나의 생활에서의 불편함, 아쉬움은 다 내 출연료에 포함이 되어있다 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가장 냉정하고 다부지게 선을 잘 그어놓으신 한 분이 아니신가 생각됩니다.

    2010.10.13 22: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크리스탈의 경우는 힘들다고 인터뷰한 적은 한번밖에 없었지요.
      그리고 그 다음에 그 사진이 찍히고 악의적인 글이 달리면서 문제가 된 것이구요.
      물론 게속 불평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가끔씩 하는 불평은 조금 너그럽게 넘어가줘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출연료를 많이받기에 모든것을 희생하라는건... 조금 지나치지 않은가 할때도 있구요.

      2010.10.14 15:58 신고
  6.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은 본인자체가 상품이기에 어느정도 감당을 해야겠죠.
    좋은성적을 얻어내기 위해서 노는것을 포기해야 하는것처럼 말이에요.
    하지만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에 가끔은 자기관리없이 자신을 풀어줘야 하잖아요?
    연예인들의 경우 자신을 마음놓고 풀어놓을수 있는 곳이 전혀 없고
    자신을 풀어주다가 한방에 훅갈수도 있기에 더 숨이 막힐것 같아요.

    2010.10.13 23: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물론 각오해야 하는 부분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째꺼나 자신들의 이미지를 가지고 승부를 하니까요.
      하지만 그 전에 그들도 사람이다라는 점만 생각한다면
      이렇게 많은 악플이 달리지는 않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2010.10.14 15:59 신고
  7.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을 했으면 욕을 먹는게 당연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어쩌고를 떠나서 남보다 더 많은걸 누리고 있다면
    그만큼 사회적인 책임감도 더 커야하고 그에 따른 희생도 감수해야죠.

    연예인도 그들의 말과 행동이 사회적인 파급력이 크니만큼, 준공인의
    입장에서 의무와 책임을 져야하며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도 당연하죠.
    하지만 문제는 형평성에 있습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연예인이 징징대면 배부른 소릴 한다며 비웃죠.
    마찬가지로 우린 정치가나 경제인이 저지른 뻘짓에도 욕을 하구요.
    하지만 웹상에서 분노의 키보드질을 할 때 사람들은 비겁해집니다.

    익명성에 기대어 다구릴 하지만, 정권을 비판하거나 권력가를 욕하다
    행여 아이피가 털려 신상이 까발려질까봐(요샌 총리실에서도 설치니)
    실제 우리생활에 지대하게 영향을 미치는 정치,사회문제엔 쌩을 까다
    연예인중 누군가가 사고를 치면 얼씨구나 달려들어 물어뜯죠.

    일진에겐 감히 못 대들고 만만한 빵셔틀이나 왕따의 싸다구를 갈깁니다.
    왜냐구요? 그건 그렇게해도 내가 안.전.하니까요.

    연예인 병역비리엔 도끼눈을 뜨지만, 정치인들 군면제엔 장님이 됩니다.
    '딴따라는 번 만큼 토해내라!' 고함치지만, 부자감세엔 찍소릴 못하구요,
    방송중 실언하는 연예인은 그 귀한 양배추김치도 먹을 자격이 없다네요.
    갈아엎어진 벌거숭이 산하보단 헐벗고 나오는 걸그룹이 보기 싫단거죠.

    욕먹을 짓을 했으면 욕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정의를 위한 것이라면
    최소한 그보다 더 나쁜 짓을 한 쓰레기들에게 해줬던 욕보다는 덜 심한,
    덜 무자비한 욕을 하란 겁니다.

    만일 백보를 도망간 놈에게 맞을까봐 욕을 안했다면, 오십보를 도망간
    놈에겐 아무 소릴 말라는 겁니다. 비.겁.한. 짓이니까요.
    우린 일반인이니까 일반인답게 공인들을 똑같이 욕하고 비판해야죠.
    물론 연예인도 공인이라고 치면요.

    힘이 있으면 사람을 차로 깔아뭉개도, 음주운전을 해도 콩밥을 안먹죠.
    돈이 있으면 여자를 희롱하다 버려도, 주가조작을 해도 아무 문제없죠.
    다만 도박이나 이빨뽑기를 하는 약한 놈은 조져도 됩니다. 약하니까요.
    힘이 없는줄 알고 갈궜는데 망신당했나요? 캐나다인? 예외도 있네요.

    가려가며 욕하진 맙시다. 할거면 다 하자구요. 이게 제 결론입니다.

    2010.10.14 01: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황엽님의 의견과 동의하는 바가 많습니다.
      잘못했다면 그건 연예인이건 옆집 동네형이건 욕을 먹어도 쌉니다.
      하지만 요즘 연예인들은 단지 "잘못해서" 두들겨 맞지많은 않은게 현실이지요.

      설리사건도 충분히 피곤한 기색을 보일수는 있었습니다.
      그녀도 사람이니까요...
      만약 법을 어겼거나 도덕적으로 어긋나는 행동을 했거나,
      버르장머리 한 행동을 했다면 모를까...
      어느정도 넘어갈 수 있는 부면은 넘어가 주는게
      아량과 포용력이겠지요.

      네티즌에게 그런걸 기대하는 게, 이상적인것만은 아니겠죠?

      2010.10.14 16:02 신고
  8. 꿍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미처 못봤네요. 한번 봐야겠어요. 주어진거에 감사하며 살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2010.10.14 02:01 신고
  9. 만화왕언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제동씨 정말 대단하더군요. MC들을 휘어 잡더라구요..

    2010.10.14 02:02 신고
  10. 딴죽걸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저 시간에 아차 김제동 나온다했지? 그러곤 뒤늦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크리스탈은.. 관심을 안가져도 기사가 하도 떠들어 대니.. 보게 되는데요

    문제는 태도의 문제 아닐까요?

    대신 유명세와.. 많은 돈.. 관심을 가지니.. 뭐 그들에게는 이미 가졌으니.. 평범한것이라

    생각이 들겠지만요..

    김제동시.. 여물어지고 더 단단해지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머니 따라 교회 다니셨으면..^^;;

    2010.10.15 08: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말하고 있는건 <세바퀴> 에서 보여준 태도가 아닙니다.
      그런건 혼나야죠.
      그게 아니라 인터뷰에서 한번인가 두번 "힘들다" 했다고 해서 무조건 욕하려는 태도를 가리키는 것이지요.

      2010.10.18 12:58 신고
  11. 목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가지 이야기거리가 생겨나도록 글을 썼군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돈을 받고 일을 한다는 것은 프로페셔널이 됐다는 것을 의미하죠. 회사원들이 술자리나 커피 한잔하면서 자기들끼리 신세 한탄을 하지 길거리에서 오가는 사람 붙잡고 넋두리 하지는 않죠. 사진이 찍혀서 인터넷에 나돌고 한다는것은 결국은 자기자신이 프로답지 못하게 한 행동의 결과죠. 셀러리맨이든 연예인이든 일할때는 확실하게 하고 집에가서 푸념해야죠. 돈은 결국 그렇게 해서 버는거 아닌가요?

    2010.10.16 06: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물론 회사원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이야기 하지 않죠. 허나 연예인들도 지나가는 사람들 붙들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먼저 "나 힘들어요" 라고 하기보다는
      인터뷰에서 질문을 받을 경우 솔직하게 감정을 말하는 것이지요. 힘든데 안힘들다고 거짓말까지 해야할 필요까지 있을까 싶네요.

      2010.10.18 13:15 신고
  12.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최근에는 연예인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곤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들도 이 세상의 평등한 인간이며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연예인이 어떤 직업인지는 사실 뭐라고 단정짓기 어려운 듯 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마치 이 세계에 현존하는 빈부격차처럼 극과 극의 상황을 가진 직업이라 봅니다.
    전에 뉴스를 보니 연예인 평균 월급이 어지간한 회사원보다 못하더군요.
    인간으로써 누릴 수 있는 천부인권을 제한당하는 것 치곤 그 댓가가 참 허접하기 짝이 없습니다.
    제가 연예인을 좀 대단하다고 여기는 것은 이런 자유를 포기하고도 꿋꿋이 살아간다는 점.
    그리고 칭찬 했다가 하루아침에 욕을 하는 이 세상 사람들과 맞서서 살아가는거 같아서...
    이런 제 생각으로 볼 때 김제동이 한 말들은 괜찮다고 봅니다.
    우리가 흔히 역지사지라며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고는 하지만 그게 사실상 엄청 힘든일이지요.
    또 우리 정치계가 그러하듯 국민...대중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투표율이 저조하면서 정치계를 욕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연예계에 별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어느 날 이슈가 되는 사건이 터지면
    갑자기 끼어들어서 욕을 퍼붓는 현상을 더러 볼 수 있지요.
    아무 이유없이 욕하는 사람들...
    잘못이 연예인에게 있든 없든 간에 욕설,비방,억측은 자제해야한다고 봅니다.

    2010.10.16 08: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웬만한 회사원만큼 될려면 아이돌은 벗어나야 합니다.
      (아니 일단 떠야 한다는 말이지요)
      적당히 중립만 지켜준다면 상관없을텐데요 말이지요.

      2010.10.18 13:16 신고
  1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전 다른건 이해가도 아이돌들이 연예계생활을 하면서 늘어놓는 불평들은 잘 이해가 가지않네요. 물론 저 역시 아이돌들의 노래를 즐겨듣고 그들의 모습에 어느정도 관심이 가긴 하지만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힘들다"라고 말하는건 이해하기 힘듭니다. 어린나이에 일찍 연예계생활을 하느라 바쁜 스케줄에 심신이 지친다,이건 이해가 가지만 지친다고 푸념을 하는건 이해가 가지 않아요. 어차피 자신들이 그 길을 선택한것이고 그 결과 성공해서 "아이돌"이란 이름을 따내서 연예계생활을 하는거 아닌가요. 어린나이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일대로 하면서 돈도 많이벌고(좀 유치하지만. 보통 일반인들은 평생 못 만질돈을 그들은 단기간에 만지죠.)더 잘나간다 싶으면 해외여행도 다니고..사실 춤,노래에다가 외국어 공부까지 시켜주면서 돈도 주는데 힘들다는 푸념이 이해가 안가는건 당연하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별것도 아닌것에 욕을 먹는 인간이라면 할 수 있는 실수,당연한 실수(공인들은 당연한 실수도 하면 안되지만.)들을 뭐라 하는 그런건 아니지만 연예계 생활 자체가 힘들어서 하는 푸념은 전 솔직히 말하면 "배부른 소리"라고 밖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어차피 아이돌이란 길을 그들이 원해서 선택한 것이니까요.

    2010.10.17 11: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체적으로 연예인이 먼저 카메라를 보고 신세한탄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힘드냐고 물어보는 경우에 인터뷰에서 대답 몇마디 할뿐이지요. 사실 "신세한탄" 이라기보다는 그냥 자신의 상황을 몇마디 이야기했을뿐인데 단지 그것때문에 질타를 받아야 한다면 너무 잔인하군요.

      연예인도 사람입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받고 대우를 받는다지만 그들은
      "기계"는 아니지요.
      피곤해 할 수도 있고, 피로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연예인만이 아니라 우리 누구나 다 대부분 우리가
      원해서 직업을 택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마음대로 불평불만을 늘어놓아도 되고,
      단지 저들이 몇푼더 받고 알려진다는 이유로,
      저들은 기계처럼 힘들다는 이야기 하나 못한다는건
      너무 잔인한 평가가 아닐까 싶네요.

      2010.10.18 13:19 신고

시도도 좋았습니다. 어쩌면 참신했습니다.
무조건 걸그룹이 나와서 재롱잔치를 떠는 것도 아닌, 이 순간만은 무대에서의 가수가 아닌
전력질주를 다하는 청년들로써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았습니다.
승자도 있고 패자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한 모두가 다 승자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이번 추석에 있었떤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입니다.


연례행사로 마련하자고 할 정도로 반응도 괜찮았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사실상 연례만이 아니라 1년에 투차례,
즉 추석과 설날성(설날에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씨름 등의 종목으로)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점들만 개선된다면 좋겠다 하는 느낌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물론 주제가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이기 때문에 스케쥴상 참석하지 못한 아이돌을 제외하고는
(아니면 소속사가 거부한) 거의 모든 아이돌들이 참여했습니다.
"저런 아이돌들도 있었어?" 할 정도였지요. (아이돌 박사라고 공언하는 제가....)
하지만 130여명의 출연자가 참가하다보니까 일단 산만 그 자체였습니다.
전혀 참가하지 않은 선수들을 가진 팀도 있었습니다.


하나의 아이돌도 빼먹지 않겠다는 의도도 좋지만 이왕 스포츠 정신을 보여줄 거 였으면
각 팀의 정예만 뽑아서 보여주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예능이기는 예능이지만 스포츠인 순간만큼 장난보다는 진지하게 임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부면도 없지 않아 있기는 하구요.




또한 팀을 나누는 기준조차 상당히 이상했습니다.
왜 꼭 "소속사" 별로 잘라내었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가장 간단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재정적으로 약한 소속사는
더욱더 빈약해보이게 만드는 그러한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자막까지 넣어가면서 "가수보다는 소속 대표 류시원이 유명함" 이라고 소개된
로티플 스카이는 너무나 딱해보였습니다.
꼭 그렇게 있는 소속사와 없는 소속사를 구분해놓았어야 했을까요?
JYP는 너무 넘쳐 흘려서 투 팀으로 갈라졌고, SM도 돌아가면서 할 수 있을 인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적은 소속사 출연자들에게 "혼자 뛰셔야 겠네요" "혼자 다 하셔야겠어요" 라고
주눅들게 하는 멘트를 날리는 MC들 역시 참..... 배려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곳에 참석한 거 자체가 영광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런 장소에서까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볼 거라고는 생각해보지도 못했습니다"

개인전으로 만들거나 팀별로 적당히 섞었다면 어땠을까요?




또 하나 발견된 건... 팬들의 태도이기도 합니다.
물론 거의 못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몇몇 가수들의 팬들은 자기 가수들이 올때만
환영하고 다른 가수들이 올때는 딴청하고 문자하고 시큰둥한 표정을 짓는 그러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김신영, 김나영, 간미연 등... 30대 스타들이 들어올때...)

이건 마치 조성모가 며칠전 강심장에서 했던 말과 상당히 비슷한테,
아이돌 가수들이 자기 가수들 이외에는 싸늘하게 쳐다본다는 그 말을 제 눈으로
직접확인한 결과 였습니다.

다 재미있고 열심히 뛰자고 한건데 같이 응원해줬으면 더 멋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앞으로 아이돌을 가지고 경기를 열고, 또한 팬덤의 인식이 이 정도라면....
개선되어야 할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프로그램 자체 내에든지 아니면 SM, JYP 팀에 대서 생각해 봤습니다.
은혁, 민호, 준호 이 셋이 유난히 허들에 강했습니다.
다른 아이돌 남자 그룹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였지요.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은 바로 드림팀에서 5주간 "허들" 을 트레이닝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지요.
물론 반칙을 한것도 아니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한 것이긴 하지만, 다른 아이들과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그 셋이 아닌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출연해서 이겼다면 더 멋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SM JYP에서 꼭 두명씩 출전시켜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여자 높이 뛰기에서 정아 대신 유이/손담비가 출전했기에 경기가 더 흥미롭지 않았나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뭐 해봐야 하는 경기이긴 하겠지만 1달간 높이뛰기 트레이닝을 받은 정아가 출전했다면
너무 경기가 싱겁게 끝나버렸을지도 모르니까요.





뭐 어쨋든 시도도 좋았고 최선을 다한 멋진 승부도 했었던 그런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무엇보다 서로를 경쟁상대로 의식하지만
정말 패자도 승자도 없이 한껏 스포츠 분위기를 낼 수 있었던 것도 좋았던 듯 싶네요.


첫 회인 만큼 약간 어색하고 어수선한 면도 많으며 고칠점도 많습니다.
굉장히 좋은 시도였고 재미있었던 만큼 이것을 연례화 혹은 연 2회로 만든다면,
이런 점들은 조금 개선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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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130명이나 나왔으니 병풍은 필연..그나마 대형소속사 위주의 아이돌은 그나마 카메라에 몇번 비추어지겠지요..결국 카메라 받고싶으면 죽어라 뛰는 수밖에..

    2010.09.27 01:57
  2.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들 잔치였군요. 회가 거듭될 수록 나아지길 바랍니다.~~

    2010.09.27 02:55 신고
  3.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쩐지 잘하더라니... 드림팀에서 허들 교육을 받았었군요. ㅎㅎ;;;
    암튼 130명의 참가라니... 참 규모는 대단했는데 하루만에 다 진행하느라
    좀 아쉬운 점들이 많았어요. 소속사별로 나눈 것도 좀 그랬구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10.09.27 04: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문적으로 허들 교육을 받은 애들이지요.
      은혁이 대답할때 "들은게 있어가지고..." 하고 하는데
      속으로 피식했습니다.

      소속사 별로는 나누지 말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09.27 09:21 신고
  4. 아이돌명랑운동회 합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민이처럼 넘어지고도 아무도 모르는거야 어쩔수 없지만 (심지어 팬인 나도.. --;)
    130여명중 거의 100여명이 되는 병풍게임은 좀..

    내년에도 이런 식이면 sm이 우승전담이죠 뭐.. --;
    차라리 sm과 jyp처럼 아이돌이 많은 회사는 따로 빼서 대항전타임을 주고
    다른 아이돌은 예전에 명랑운동회처럼 했으며 싶은데 말이죠..
    좀 진부하지만 개그맨과 가수들도 넣고 판은 키우되 경기는 압축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택연은 어제 보면서 제2의 김종국 확정..흠흠..)

    2010.09.27 05:53
  5.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져보니 방송날이 평일이었던데.. 평일 낮에 시간내서 갈 수 있는 사람이야 팬들 정도겠지요..
    소속사별로 인원수나 남녀 구성 차이나는 것을 보는 기분은 올림픽 개막식때 200명인 팀과 10명인 팀을 보는 기분? 한명이래도 소속사는 좋아서 내보냈을껄요.. 화면에 한번이라도 얼굴 띄우려고.. 암튼 소속사별 팀구성은 참 어이없다고 생각했는데 보면서는 까먹었습니다..^^; 예능으로 가려고 했다면 무조건 섞었어야 했고 이렇게 인원 많은 올림픽 분위기라면 팀이야 어떻게 먹던 별 상관은 없겠다 싶더군요..

    2010.09.27 10:33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팀 을 나눈 기준이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굳이 소속사별로 팀 나누었어야 했나 싶어요.

    무튼 자세히 보지 못해서 할 말은 없지만..

    대충 어느정도 이해는 가네요.

    (처음엔 섞은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소속사별 팀..ㅋ;)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을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씁니다.

    2010.09.27 10:51
    • 개념붕괴  수정/삭제

      아,그러고 보니 체리님

      오늘 해피버스데이? 거기서 리지가 나왔는데
      관련포스트를 쓰실 건 가요?
      (딱히 큰 활약은 없어보였던..←절반만 봐서;;)

      2010.09.27 10: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로티풀스카이가 왜 저렇게 불쌍해보였는지...
      작은 소속사의 힘을 씨스타가 제대로 보여주긴 했죠.

      2010.09.27 10:5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까지 나왔군요...^^a;
      가희가 나온다는 것은 알고 그것과 관련된 포스팅은 했는데
      (밑에 가희포스팅이 그 부분..)
      만약 아마 제가 했던 포스팅 재포스팅 할듯..

      2010.09.27 10:56 신고
  7.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회라서 미숙했지만 연휴행사로 잘 자리잡으면 드림콘서트 같이 재미있는 행사가 될것 같아요.
    처음보는 아이돌들도 많이 나왔고 말이죠.약한 소속사 출신들도 잘하면 뜰 수 있는 기회인거 같아요 ^^ 자막이 좀 불편하긴 했어요 특히 기획사 소개^^;;; 아직 뜨지않은 아이돌들에게는 개그코드가 아니라 상처일 수고 있는데;

    2010.09.27 23:28
  8. 한마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에서 신경도 많이 쓴것같고 아이돌들도 열심히 해줬고 재미도 있었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자그룹보다 남자그룹에 더 인기그룹이 많아서인지 좀 차별대우가 느껴졌습니다.
    남자선수들은 이렇게 다 내보내도 시간에 지장없나 싶을만큼 방송에 인터뷰가 많이 나간 반면
    여자선수들은 인터뷰를 안하고 넘어간건지 통편집을 한건지 인터뷰가 방송에 별로 안나오더군요.
    심지어 저 대회의 MVP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활약이 눈부셨던
    씨스타 보라에게 마저도 제대로 인터뷰도 안해주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건 응원하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응원하는 모습은 방송에 거의 안나오고 오로지 경기만 나온것도 아쉬웠습니다.
    연휴 3일에 걸쳐 내보내거나 한 회에 30분 정도 시간을 더 늘렸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번 대회 반응이 좋아서 다음 명절에도 할것 같은데 그땐 이번보다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2010.09.27 23:57
  9.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가 아이돌이 넘쳐서 둘로 갈라진게 아니라
    2PM JOO MISS A는 JYP소속
    2AM 에이트는 빅히트(방시혁씨소속)소속이었어요;;;; 솔직히 제왑 이제 오전반에게 크게 관심가지지도 않아주고-- 아;; 오전반 다시 제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2010.11.19 03:52
  1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밝게 웃으며 잘 달리는 씨스타 보라 참좋았읍니다 ~ 100 M 및 400 M 릴레이 우승 조권 놀랍기도 하고 신나는 기쁨이었구요 ~ 높이뛰기 루나 도 민호의 지도 덕으로 우승 보라 와 손담비 지도를 받았으면 해봅니다 높이뛰기는 아직은 블러거님 말씀 마따나 정아양, 크리스탈 * 내년에는 더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

    2010.11.19 04:47

아이돌 역사가 자그마치 15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이돌전에도 팬이 있었고, 팬 클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팬 문화가 시작된 것은 바로 최초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H.O.T의 등장으로 팬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과거에 팬들에 비해서 H.O.T 로 부터 시작되는 팬들은 더욱 조직적이 되었고,
풍선컬러 제작, 팬픽, 팬아트 생산 등등 하나의 조직이 사실상 되어버렸죠.

하지만 15년간 팬문화 하나만큼은 제자리 걸음 아니, 오히려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아쉽네요.
이번주 강심장에서 조성모와 이희진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15년전이나 지금이나
팬문화에 있어서는 여전히 떨어지는 수준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이희진의 말을 들어보지요.
첫번째는 모든 걸그룹이 당하고있는 일명 "폭력 루머" 입니다.
1세대 아이돌 들 중 유일하게 나이차가 나는 멤버를 가지고 있는 베이비복스는 막내 윤은혜가
언니들에게 맞는, 특히 이희진에게 맞는다고 루머가 있었습니다.


그 후에 약 5~6년뒤, 쥬얼리의 서인영 역시 김은정과 하주연을 팬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5~6개월전에... 애프터스쿨의 가희도 너무 심하게 군기를 잡고, 막내들과 동생들을
심하게 벌준다는 그러한 루머가 있었습니다

"걸그룹은 사이가 안 좋으며, 언니들은 동생들을 함부로 대한다" 라는 루머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이돌 역사 내내 계속되어온 일 같네요.
특히 요즘 같이 아이돌 멤버 간의 나이가 많이 나는 경우는 더더욱
이런 루머에 시달리는 것 같은데... 이런 점도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아이돌 팬 문화가 더 악화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바로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이유가 과학의 발전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욕을 하려고 해도 직접찾아가거나 편지를 보내야 했지만, 이제는 인터넷에서 충분히
루머를 만들어내고 캡쳐를 하고 미니홈피 폭파작전을 펼치고, 포토샵을 사용하는듯,
과학기술을 악용해서 더 안티들과 극성팬들의 연예인 도난질이 활성화 된것이지요.


이희진이 말한 케이스도 그냥 미니홈피 머릿글을 올려다가 마치 이희진이 "자살을 한" 것처럼
악용하는 것을 모아 둔 것이지요. 결국 그녀는 하루 아침에 "우울증 환자" 가 되버리고,
심지어 길거리에서 걷는 사람도 그녀에게 "쟤 안죽었어" 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그러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에도 흔히 볼 수 있는데, 티아라의 지연과 효민의 트위터에가서
그들이 지쳤음을 시사하는 문구들을 따다가 디씨갤 같은데 올려서
마치 티아라가 해체할 것처럼 만들어 놓는것과 같은 기사를 유포하는 과정.... 비슷비슷합니다.



이번에는 조성모의 말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이돌 가수들이 무대를 하나서 조성모가 올라가면 아이돌 가수들의 팬들의
시선이 싸늘하면서 무표정을 보낸다고 합니다.


그나마 조성모는 아이돌이 아니라서 그 정도 반응인 것이겠죠.
모든 팬들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일부팬들은 타 가수가 방송에 나오면,
물건을 투척하는 행위도 서슴없이 하지요.
사실 소녀시대도 야광봉을 맞았고, 투피엠도 비슷한 투척을 당했구요.

컴백 반응과 관련해서도 조성모도 조성모지만 일단 아이돌은 컴백하기 전부터 욕먹죠.
소녀시대도 그랬고, 2NE1도 그랬고... 벌써 컴백전부터 게시판이나 갤러리들은 욕천지입니다.


조성모는 그래도 실력도 있고, 경력도 있기 때문에 그정도 대우를 받지,
동급 아이돌들은 서로 못죽여서 안달하는 것은 하루 이틀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말 그대로 팬들이 전쟁하는 그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지요.




이 단락에 쓰는 케이스는 주로 남자 아이돌 팬들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강심장에 나온 이희진의 동료 멤버 간미연은 그당시 H.O.T 팬들에 의해서 사실상
집단테러를 당했습니다.


그 이후 2005년에 동방신기 팬들에 의해서 커플게임과 시트콤에 촬영했다는 이유로
강은비가 테러 당했고요, 2009년 초반에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지드래곤과 우결이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 역시 테러 당했습니다.


2009년 말에 투피엠의 주가가 한참 올라갔을때 윤아와 택연의 공연으로 인해서,
윤아도 엄청나게 욕 먹고 테러 당했으며 최근에 마지막으로
빅토리아와 닉쿤이 우결을 한다고 했을때 빅토리아에 대한 반대가 엄청 많았고,
같은 루머가 따라붙기도 했쬬.

15년째 인기 남자 아이돌들과 연류된 여자 연예인은 거의 한번씩은 테러 당했던것으로 기억나네요.
오히려 남자 연예인은 그럴때 "아깝다" 라는 소리로 감싸주고 대체적으로 보면
남자연예인이 테러 당해서 욕먹은 케이스는 거의 찾아볼 수 없지요.




흔히 이런 일을 저지른뒤에 그 이유가 무엇이면 "오빠가 좋아서" "언니가 좋아서" 라고 합니다.
김태우는 한때 팬들이 손호영과 자기를 둘러싸고 접근하려 할때 궁지에 몰렸다가 화가나서
"이러면 좋아할 것 같냐고" 화를 냈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좋아하는 마음을 몰라준다고 팬들이 울기 시작하면서 결국 김태우는 나쁜 사람으로
낙인이 찍혔다고 하는 에피소드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돌이 대중에게
미움을 받게 만드는 "안티를 부르는" 행동입니다.

한때 연예계에서 여자 연예인들에게 동방신기가 기피 대상이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팬덤이 얼마나 무섭게 작용하며, 그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들 사이에서 멀어지게 하며,
그러한 댓글과 기사들을 본 대중들까지 팬이 아닌 그 가수를 미워하게 되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 괜히 일어나는 일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맨 마지막에 조성모는 생각해보는 말을 했습니다.
"후에 이게 현재 아이돌들의 미래가 될 것이다."
현재 아이돌들도 나이가 들고 점점 인기도 줄어들 것입니다.
그럴때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들도 조성모와 같은 고민을 하게 되겠죠.

이제 아이돌 팬덤문화도 15년째 지나갑니다.
나이만 먹었지 머리는 아직도 한 살밖에 되지 않은 그러한 수준의 팬문화가 된다면
참 발전이 없는 문화가 될 것입니다.

더 안타까운 점은.... 대부분의 팬들은 정말 매너도 있고 질서도 잘 지키며,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에게 피해를 안끼치려고 노력을 하는데, 몇몇의 팬들때문에
온갖 팬덤이 다 욕을 먹고 가수까지 욕을 먹는 그러한 현상이 자꾸 일어나는 것이지요.
무개념 팬들때문에 욕먹는 개념팬들은 참 답답하기 나름이겠지요.

어쨋든 국제적으로도 인터넷 악플때문에 스타가 죽어나가는 것이 화제가 될 정도로,
어떻게 보면 잘못된 팬덤문화는 나라의 수치라고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러한 문화입니다.
아이돌 역사 15년... 이제라도 팬덤문화가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하나만 기억하면 될 거 같아요.
나에게 내 스타가 소중하듯이 남에게도 그들의 스타가 소중하다는 진리요.

조성모와 이희진의 출연이 얼마나 팬덤의 마음을 움직일지는 모르겟지만,
즐거운 명절인 추석이 지난후에는 좋은 일단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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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22 20: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ㅋㅋㅋ 레전드를 좋아하시는 군요
      저는 너무 자주 바뀌어서요.
      서현-선예-리지-나나-빅토리아-루나 ㅋㅋ
      어쨋든 남 욕만 하지 않으면 되지 않겠어요?

      2010.09.23 10:57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글로벌하게 안티 사진 뿌리고 트위터로 조작질 하는 퍼렁이들 부터 어떻게 하지 않으면..
    그 인간들은 매사 도움이 안되요 도움이..!
    아 진짜 싫음.

    진짜 이상태면 밀리언셀러는 켜녕.....큰 사단이 한번 나봐야 아 내가 이래서 오빠들에게 욕먹는구나~할꺼야?
    중고딩에 분포되어 있으니 아직 철딱서니 없는 짓거리로 봐줄수 있지만 그게 도를 넘고 있으니..쯧 -_-

    그리고 물풍선이 아니라 야광봉이라 알고 있습니다.

    2010.09.22 21: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그런 사람들은 일단 구제불능이겠군요...
      나중에 동방, 슈주, 2PM, 소시, 원걸, 티아라, 투애니원도
      다 조성모 나이 될텐데....

      참 알려주신 정보따문에 수정했습니다.

      2010.09.23 10:58 신고
  3.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어린 연령층이 많은 아이돌팬계이기에 이해는 가지만 요즘은 더 심해진거 같아요.
    저는 어느 어린 분이 자기보다 10살은 나이 더 많은 가수에게 손가락 잘라버린다고 댓글다는 것도 봤어요; 이정도면 어리다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난듯해요.
    학교에서 인터넷에 대해 좀 더 강력하게 교육을 시켜야 할거 같아요.
    인터넷은 또 하나의 사람 사는 사회라는 것을.

    2010.09.23 03:04
  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더심해지면 심해지지

    결코 나아지진 않을겁니다.

    2010.09.23 08:30
  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쩔수 업는듯 합니다.
    이건..팬덤뿐만 아니라 요즘 10대들은 다들 버릇이 없어요.
    어른에게 말 끝마다 대들고 반말하고 심할떄는 욕 까지..ㄱ-;

    이건 국가차원에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똑바로 하지 않는 이상
    어쩔수가 업는겁니다.

    더 이상 자제하라,지나치다 말로만 해서는 못 고치죠.

    팬덤문화와 인성교육이 상관없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겟지만..

    무튼..정말 고쳐져야 할 팬문화 에요..

    2010.09.23 12: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학교에서 그런거까지 가르칠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겠죠.
      스스로 고쳐나가야 하는데 그런 기대는 못할거 같구...
      아이고 답답하네요...

      2010.09.25 00:06 신고
    • ggg  수정/삭제

      10대들이라고 해서 다들 버릇이 없는건 아니예요 어떤 어른이 중범죄를 저질럿다고 해서 모든 어른들이 나쁘지 않은것처럼요. 10대도 각자 나름의 생각이 있고 선악을 구분할 수도 있어요 어린아이들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가끔씩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조금씩 있기 마련이지만요..
      어른들중에서도 철이 없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10대들중에서도 철이 든 10대가 있을수도 있잔아요?ㅎㅎ

      2010.10.23 06:13
  6. Allend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봤습니다. 이젠 정말 교육과정에 유아기때부터 인터넷 상에서도 자기의 행동을 절제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신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돌가수를 좋아하고, 특히 걸그룹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가만히 지켜봐주기만한다면 훨씬 더 크고 재미있고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줄 가수들이 잘못된 팬덤이나 악플로 인해 제 실력을 발휘 못하는 그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2010.09.25 00:04
  7. 10대들이 저러는거 보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대한민국 앞날이 두려울뿐입니다....커서 뭐할지?

    2010.10.01 04:26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공감가는 글이네요, 제가 이 말을 하고 싶었는데 정리를 잘 못해서.... 제 블로그에 주소링크 좀 할게요

    2011.01.01 08:25
  9. ffdd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덤문화..서태지 ♥ 버팔로

    2011.03.11 10:28
  10. mahasiswa terbai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문서의 뛰어난 블로그 사이트! 빠르게까지 또한 인터넷 인터넷 사이트 만톤 방법! 정확히 숫자 당신의 응용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의 번호에 인터넷 마케팅 URL을 데려가는 수 있나요? 당신의 자신의 집에있는 동안 우리의 웹 페이지로 신속하게 가득해야합니다 :)

    2011.10.22 14:49
  11. 저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11.11.10 00:54

가요계도 그렇지만 예능계에서도 "아이돌"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아이돌이 중심으로 이루어진 예능을 몇개 살펴보면 "청춘불패" "우리 결혼했어요"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이돌들은 각 프로그램들에 고정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스타골든벨의 이준, 영웅호걸의 지연, 승승장구에 우영, 태연 등등이 있지요.


이렇게 공중파도 열심히 점령하고 있지만 또 다른 부면에서 더 크게 활약을 하고 있는건 바로
케이블 방송들에서의 아이돌들의 활약입니다.
사실 케이블 방송에서는 한 그룹이 주인공이 되어서 프로그램을 맡는 경우가 많죠.



사실 각 그룹마다 케이블 프로그램은 한개, 두개 씩은 해왔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케이블 방송은 애프터스쿨의 플레이걸즈 스쿨,
엠블랙의 아이돌이 떴다! 시즌5, 그리고 비스트의 아이돌 메이드가 있네요.

아이돌이 많아짐에 따라 이러한 프로그램들도 점점 수가 늘어나는데...
왜 이렇게 아이돌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들을 자꾸 진행시키는 것일까요?
(물론 소속사가 진행시키는 것이겠지만 ㅎ)



1) 팬서비스 및 휴식 기간에도 그룹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다

대체적으로 케이블 활동들은 음반 활동을 접은 후에 하고는 합니다.
왜냐하면 막 음반 활동을 하고 있을때는, 공중파 뛰느라고 정신이 없기 때문이지요.
몇몇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활동이 없을때 자기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들을 하고는 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효과적인데... 왜냐하면 팬들은 자기들의 스타들을 계속 보고 싶어하기 때문이지요.
적어도 팬들에게는 휴식기간에도 스타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곤 합니다.
또한 대중에게 큰 파급력은 없겠지만, 그래도 케이블 채널을 무심코 지나치다가 보게 될 경우,
그 그룹의 새로운 매력을 알고 팬이 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룹의 매력을 알게되서 팬이 된 사람들도 알고 있고요 ㅎ



2) 비인기 멤버들의 캐릭터를 잡아주고, 인지도를 높여준다

어느 그룹이나 "잘 나가는 멤버" 가 있고, 그렇지 못한 멤버가 있습니다.
소녀시대 같은 경우는 효연이 조금 덜 알려진 반면에, 티파니, 태연, 윤아는 대부분 아는 케이스죠.
애프터스쿨은 가희, 유이가 대세이지만, 레이나, 나나, 리지 등은 잘 알려지지 않은 케이스입니다.


대체적으로 공중파에 팀 전체를 내보내는 건 굉장히 힘듭니다.
특히 멤버수가 거대한 애프터스쿨이나 소녀시대 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러하죠.
그러다보니 소위 말해 "에이스" 라는 사람들만 엄선해서 내보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이미 인지도가 많은 사람들은 더 알려지게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더더욱
묻혀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즉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아이돌 사이에서도 일어나는 것이지요.

하지만 케이블 프로그램은 다릅니다.
특히 한 그룹만 집중적으로 조명이 맞추어지는 경우에는 더더욱 다르죠.
일단 노출 자체가 되고요 (^.^a;), 그리고 다른 출연자들이 없으니 기죽을 필요도 없고
분량도 많이 남게 됩니다.



또한 케이블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 인지도가 많은 멤버들이 주로
잘 안 보인다는 사실이지요. 왜냐하면 드라마를 찍거나 공중파 고정을 하거나 하기에,
그런 멤버들이 자주 자리를 비우게 됩니다.


예를 들면 소녀시대 팩토리걸 찍을 당시에 윤아는 1회이후 한번도 나오지 않았고,
이번 애프터스쿨의 플레이걸즈 스쿨 때도 유이는 2회 전체, 그리고 3회 대부분을 나오지 않았습니다.
카라 베이커리 에서도 구하라가 몇회 안나온 적이 있었구요.


그러다보니 조금 한가한 (?) 멤버들이 더 많이 방송에 비춰지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이뤄지는 것이지요.
어쨋든 이런 저런 이후로 팬덤내에서도 인지도를 굳히고, 대중에게도 조금이나마 더 알릴수 있는
작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캐릭터를 잡게 해주고, 예능감을 키워주며, 후에 예능에 발탁되게 한다

대체적으로 멤버들과만 함께 있다보면 마음이 아무래도 놓이게 됩니다.
물론 그래도 카메라가 들이대고 있고 방송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다른 출연자가 없다는게 큰 장점이기는 하죠.

가령 여자 아이돌들은 남자 아이돌들이 있을때는 가능한 조신하려고 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들 끼리만 없다보면 푼수끼도 나오게 되고 내숭도 더 줄어드는 것이지요.

이러다보니 4차원 성격을 가진 캐릭터들은 마구 폭발하게 되고, 그렇지 않은 멤버들도
평소 방송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의외의 모습들을 노출시킬 수 있는 것이지요.
멤버들과만 함께 하는 방송이라 대체적으로 가능한 모양입니다.

또한 카메라에 익숙치 않던 (예능용) 멤버들에게는 자꾸 적응을 시키는 역할을 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케이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예능을 담당하는 피디들도 염두에 둘테고,
후에 여러 프로그램등에 캐스팅 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는 것도 하나의 도움인거 같군요.


소녀시대의 효연은 물론 자기의 차례가 돌아오기는 했지만, 헬로 베이비 출연이후로
공중파 출연도 급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효연의 끼가 가장 많이 드러난게 헬로 베이비 이기에,
그 이후로 출연이 더 많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4) 오해를 풀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요즘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공중파에서 "너무 세 보인다" "군기 잡는다" 하면서 말들이 많은데요...
실제 플레이걸즈 스쿨 편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챙겨주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동생들한테도 많이 져주지요.
실제 보면 실제는 리지가 아닌가 할정도로 리지가 활약이 큽니다.


원더걸스의 소희는 케이블에만 오면 더 밝아지고 편하게 나옵니다.
공중파는 완전 "얼음만두" 라면 케이블에서는 웃기도 잘 웃고 장난도 많이 칩니다.

깍쟁이 같았던 윤아의 푼수끼는 헬로 베이비에서 다 나오고,
왕따설을 해결하는데도 쉽게 도움을 줄 수 있는게 바로 케이블 방송이라는 것이지요.

공중파는 얼어붙는 면도 많고, 몇 가지 장면가지고 캡쳐되는 것이지만,
오히려 케이블에서는 더 멤버들과 함께 할 시간도 많고 자연스럽기 때문에
본 모습이 더 나오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오해나 편견을 없애주는데도 꽤 도움이 되지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케이블을 하는 것보다 이러한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기에
너도 나도 케이블 방송을 하려는 거 같습니다.
아이돌들이 많아진 이상 케이블 방송, 특히 아이돌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도
더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듯 해요.

요즘 애프터스쿨의 플레이걸즈 스쿨을 보고 있는데, 오렌지 카라멜 (레이나, 나나, 리지)
의 매력과 평소 보지 못했던 정아나 베카의 다른 면도 볼 수 있어서 좋은듯 싶네요.

이제는 케이블 방송은 아이돌에게는 옵션이 아니라 하나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은 듯 합니다.

* 추신: 여아이돌 자료가 더 많다보니 주로 여 아이돌을 근거로 썼지만,
           남아이돌에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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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이돌이 지나치게 케이블프로에 나오지만 않는다면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특히 저는 소녀시대의 헬로우베이비 때문에 더욱 소녀시대가 좋아졌다는 ㅋㅋ

    2010.07.28 22: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는 애프터스쿨의 플레이걸즈를 나나때문에 봤는데
      다른 멤버들의 매력도 찾아볼 수 있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특히 레이나의 몰랐던 점들이 많이 보여요 ㅎ

      2010.07.30 15:03 신고
  2. 깨방정아+오캬+병풍주연=최강조합  수정/삭제  댓글쓰기

    '겸손한 쓰리샷' 저거 진짜 명장면이죠
    소시의 서현.. 티아라 지연.. 카라 지영..
    오히려 각 걸그룹의 막내면서 오히려 애어른같은데 리지는 약간 까부는게
    진짜 막내같고 앺스 분위기가 아 다르긴 다르구나..

    케이블예능이 반응 안 좋으면 첫회만 하고도 막을 내리지만
    케이블예능을 보는 분들이 예능매니아가 많아서 그런지
    본인들이 열심히 하면 확실히 대중의 호감은 크게 얻어가죠

    2010.07.29 02:07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중파든 케이블 이든 대중적 지지를 얻을려면 예능은 이제 필수 코스 이죠..뭣보다 일상생활을 찍은 모습을 보여주면 의외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으니 잘하면 뜨는데 지름길이 들수 있죠..

    뭣보다 예능은 그나마 인지도 있는 그룹들 밖에 나가지 못하니..인지도의 척도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도약의 발판이랄까..아무튼 플레이 걸즈 보고 파요 ㅜ.ㅜ 왜 12시 너머 재방하는거야(.........)

    2010.07.29 04: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능도 필수지만 멤버들 전체가 나와서 보여주는
      저런 프로그램들도 필수로 작용했습니다.
      혹시 못보시면 Youtube라도 가서 보심이 ㅎㅎ

      2010.07.30 15:04 신고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구로 비유하자면 케이블의 가요나 예능프로는 마이너리그인 셈이죠.
    팀의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멤버들의 포텐셜을 확인하고 구현시키는 장(場)인 셈인데,
    아이돌들을 섭외해서 기본시청률을 확보하려는 케이블이나 공중파출연에 앞서 예능감을
    학습시키려는 기획사나 서로 윈윈이 될테니까요.

    케이블에서 먹혔던(?) 조크나 개그를 도전 골빈벨이나 3 cockroach등의 공중파에서
    재탕하기도 하더군요. 그러니 케이블에서 맘편하게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죠.

    어차피 케이블이라고해도 안티들에겐 떡밥이 되기도 합니다만(발기곰이나 쓰레기투척..),
    그래도 공중파는 반드시 떠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 대신 케이블에선 실패에 대한 부담이
    덜한 덕분에 편하게들 방송에 임하더군요.
    진솔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가감없이 보여질수록 안티들도 그만큼 줄어들겁니다.

    비정한 공중파는 그런 시간과 공간적인 여유를 주지않을테니, 아직 인지도에 목이 마른
    아이돌들은 케이블예능을 잘 활용해서 모두 투자한 만큼의 젊음을 보상받았으면 합니다.
    분명 좋은 기회죠. 가식이나 설정보단 솔직함이 더 잘 먹히고 통한다는걸 배울 수 있는.

    2010.08.04 15: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둘다 윈윈이지요.
      기획사는 예능감을 키울수 있고, 멤버들의 존재감을 알리고,
      방송사는 방송 스케쥴도 채우고, 돈도 벌수 있으니까요.

      대체적으로 케이블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더 진솔한거 같습니다. 요즘 케이블에서는 앺스의 오렌지 카라멜이 돋보이네요.

      2010.08.04 16:49 신고

1세대 아이돌에서 2세대 아이돌로 변하면서 바뀐 것 가장 큰 것 하나가 바로
팬 성별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케이스는 주로 여자아이돌보다는 남자아이돌에게 더 많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지금도 남자가 남자아이돌을 좋아한다고 대 놓고 공개는 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요즘은 더 많이 그 점과 관련해서 자유로워졌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랜만에 오늘은 리스트를 만들어 봤어요.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아이돌 5명에 대해서 열거해보려고 합니다.
(순위별로 아니라 가나다 순으로 적었습니다)



1) 닉쿤


사실상 닉쿤은 남자들이 그닥 좋아할만한 얼굴은 아닌거 같아요.
일단 꽃미남이거든요 ㅋㅋㅋ
헌데 이번 콘서트에 가서 보니 정말 질투할만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닉쿤이 남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성격이
그닥 여자답지 않다는 점이 한 몫을 하는 것 같아요.
Wild Bunny에서나 방송에서 보여준 것을 보면 실제 성격은 굉장히 남자다운 듯한 모양입니다.
때때로는 자신을 던질 줄도 알고요.

또한 딱히 구설수도 없었던 점, 그리고 약간 어눌한 말투, 무대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등이 닉쿤을 충분히 남자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추가적으로 이번 미국 콘서트때 봤는데, 말로만 "잘생겼다" 하는줄 알았는데..
정말 조각이더랍니다 ㅡㅡa;



2) 민호


사실 이 녀석도 꽃미남입니다. 남자가 봐도 잘 생긴 인물이지요.
허나 민호를 확 바꾸어 놓은 케이스가 있으니 바로 드림팀 입니다.
만약 민호가 드림팀이 없었다면 선입견이 굉장히 많았을 거 같아요.
딱히 얼굴을 커버해줄 (남자들에게는) 입담도 없는 상태에서, 민호는 드림팀을 통해서
남자들의 지지를 많이 얻을만한 일을 합니다.

예쁘장하게 생겨서 운동도 못할 거 같은데 굉장히 집착력, 승부력, 끈기
그리고 뛰어난 운동신경 등은 그에게 전혀 새로운 모습을 끌어내게 해주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 거 봤습니다.
남자가 봐도 운동을 잘하는 남자는 멋있거든요.

예능을 못하면 운동이라도 잘해서 남자다움을 보여야 하는데,
민호의 케이스가 딱 그러한 케이스인 거 같습니다.
민호 역시 딱히 큰 구설수에 시달리지 않은 연예인중 하나입니다.



3) 신동


슈퍼주니어라는 꽃미남 그룹 속에 떡하지 자리 잡아 있는 푸근한 인상의 소유자가
바로 신동입니다. 처음에 다들 착각했죠. "쟤는 도대체 얼마나 노래를 잘하길래."

노래까지는 모르겠구... 꽤 큰 덩치의 아이돌 치고는 춤을 나름 현란하게 춥니다.
그런데 그가 춤을 잘추고 열심히해도 웬지 코믹한 느낌이 나는 이유는 왜 일까요?
1.5세대 아이돌, 즉 얼굴을 가장 큰 무기로 세운 아이돌 시대에서 난 "슈퍼주니어" 에서
유일하게 꽃미남 쪽에 가깝지 않은 그의 욈는 오히려 남자들은 가깝게 하는 거같습니다.

그에게는 또 강력한 무기가 있으니, 입담과 재치 몸개그입니다.
강심장의 "특 아카데미" 에 있으면서 여자 의상에 온갖 당하는 역할을 하면서
자신을 던질 줄도 알고, 라디오 진행도 잘하면서 한 입담하는 신동은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슈주 멤버중에 하나이지요 ㅎㅎ



4) 창민 (2AM)


웬지 삼박자 다 갖춘 아이돌입니다. 몸되고, 노래 되고, 개그됩니다.
사실 처음볼 때부터 "실력파다" 라고 느끼게 해주는 범상치 않은 외모의 소유자이지요.
한때 스타골든벨에 나올때마다 "표인봉 아님, MC몽 아님"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데요.

웬지 모를 친근감 있는 얼굴이지만 사실은 알고보면 몸짱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팁이지만 남자들도 몸이 좋은 남자 연예인들을 좋아하기는 합니다.
너무 자주 까벌리지만 않는다면요 ㅋㅋ

외모에 걸맞게 (?) 창민의 노래실력은 현 아이돌 중 거의 최상급입니다.
지난번에 가요대전때인가 다비치의 여자키를 그냥 부르더군요 ㅡㅡa; (물론 클라이맥스는 못 갔지만)
감정표현도 웬지 뛰어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웬지 창민의 노래를 들으면 참 애절하다는
느낌이 절로 듭니다.

입담도 뛰어나지만 절대 도를 넘어서거나 남용하지 않습니다.
적재적소에 포인트를 주어서 이야기 하는 인물이지요.

참... 저는 그닥 모르겠는데, 아이돌중 유일한 "군필돌" 이라는 점이 많은 남자들에게
더 사랑을 받게 하나봅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우결에서는 요리 솜씨까지 뛰어난걸 공개했죠?



5) 태양


빅뱅에서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이 남자...
남자들에게 "누가 빅뱅에서 제일 나은거 같애" 라고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태양을 찍습니다.
조용하면서 웬지 무게있는 카리스마가 있는 청년이지요.

사실 가장 라이브가 좋다고도 알려진 청년이기도 합니다.
노래실력이 창민급은 아닐지 모르지만 그 현란한 안무를 소화해내면서 부르는걸 감안할때
정말 수준급이라고 볼 수도 있죠.

과묵하면서 구설수도 많이 시달리지 않고, 묵묵히 자기 일을 해 나가는 청년이지요.
몸도 좋은데 그 역시 그닥 많이 까지는 않는듯 해요 ㅎ

태양은 예능감이 확실히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 예능감을 그만의 카리스마와
뛰어난 실력으로 대체하는 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일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많이들 동의하시는 의견이라서 적어봤습니다.
물론 개개인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르고, 선정기준이 다른 이상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허나 이왕 사랑받을거 단순히 여자들에게만이 아니라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이효리가 여자들도 좋아하고 남자들도 좋아하는 그러한 연예인인것 처럼요.

하여튼 이 다섯명... 굉장히 매력있는 청년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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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oshiki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 아이돌은 정말 싫습니다..남자 아이돌만 나오는 예능프로그램은 보지도 않구요~

    헌데 재범있을때 2PM이랑 태양은 정말..

    2010.06.19 07:32
  3. 너혼자 베스트5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한명도 공감안되네 ㅡㅡ

    2010.06.19 07:32
  4. 뭔가 맞는 듯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신동은 모르겠는데 -_-
    닉쿤이랑 민호랑 창민은 정말 맞는거 같아요 ㅋㅋ
    주위에서도 민호랑 닉쿤 남자 팬 은근 많아요
    빅뱅에서는 태양보다 지드래곤이 남자한테 인기 많지 않나요?
    탑도 은근 남자한테 인기 많든데요

    2010.06.19 08:17
    • ddㅏ  수정/삭제

      마자요 탑 남자들이 보기에도 잘생겨서 인기마는듯 권지용은 모르겠음 허세

      2010.12.23 14:36
  5. 뭐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양 빼고 하나도 모르겠네요; 아니 창민까지는....

    그런데 신동은 정말 이해 안가네요; 신동팬이라는 사람 여태 19년살면서 한번도 못봤어요

    2010.06.19 08:44
    • 19년살면서  수정/삭제

      인간관계는 별로이신듯

      2010.06.19 23:30
  6. 이상근  수정/삭제  댓글쓰기

    27살 남잔데 창민이 좋다 태양 봐줄만하다 닉쿤 싫지 않다 신동은... 민호? 이건 누구냐

    2010.06.19 10:17
  7. 득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글 쓰신분이 여자분 같네요.. 전 29살 남자에.. 아이돌은 관심 없지만
    혹시나 하고 들어 와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창민이 군 필자라는 점은 남자들에게 굉장히 친근하게 다가 오죠
    여자들이 상상하는것 보다 훨씬 호감을 갖게하는 군제대..ㅋㅋ
    태양은 제가 티비를 잘 안보는지라 빅뱅이고 노래 잘하는건 알지만
    어떤 이미지인지는 잘 모르겠고요...
    닉쿤도 말하는걸 많이 안들봐서 잘모르겠음
    근데 민호라는 애는 남자들이 좋아 할만한 스타일이 절대 아닌거 같은데;;;
    왜 올리셨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티비를 잘 안봐서 어떤 분위기 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림팀 나와서 하는거 봤는데 좀 재수 없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으로 신동은
    말실수 한걸 한번도 직접 본적은 없어서 뭐라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론 남자들이 싫어 할 수 밖에 없는 잡동사니 느낌의 슈퍼주니어를 오래동안 유지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네요...
    신동같은 스타일은 저 처럼 나이먹은 사람들은 대개 좋아라 하죠..ㅎㅎ

    2010.06.19 11: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본인이 좋아하시지 않는다고 저를 여자로 몰아가시면 안되지요 ㅎㅎㅎ.
      창민은 일단 군필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요. 거기다가 노래까지 잘하고 외모도 남자다우니 완전 호감으로 작용하는 것이구요.

      제가 남자이면 왜 떡하지 선예사진을 붙여놀까요 ㅎㅎ
      태양은 제 주변 남자들도 다 좋아하더라구요.
      신동은 웬지 여자같은 슈퍼주니어에서 코믹을 담당해주죠 ㅎ

      민호같은 경우는 외모는 그런데 드림팀에서 많이 극복했구요 ㅎ
      닉쿤은 반전적인 면도 있죠.
      어쨋든 누차 말씀드리지만 전 남자랍니다. ㅎㅎ
      제 다른 글들을 보면 여자 아이돌들에 관한 글이 상당히 많죠 ㅎ

      2010.06.19 11:34 신고
  8. ㅁ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아이돌이 아니고

    '댁이 생각했을때' 남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아이돌이겠지요

    2010.06.19 20:44
  9. yo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동보다는 슈퍼주니어에서는 이특이 예쁘장하게 생겨서 제일 인기 많은것 같던데요 저도 이특을 가장 좋아하고요

    2010.06.19 20:55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댓글들중에 누가 옥공익을 남자들이 좋아한다그러는지?
    내주위에 사람들은 다 남자가 아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공익때문에 2pm이 다 싫어질정돈데 ㅉㅉ

    2010.06.19 22:13
  11. ㅇ박유천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잉?유천이는뇨ㅠㅠ

    2010.06.19 22:34
  12. 안티없는 남자돌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다섯은 정말 안티가 별로 없는 듯.
    각 팀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데
    욕을 할 수가 없죠.
    제 주위에서 음악 좀 하는 분들
    좋아하는 아이돌 대라면
    거의 창민이더군요.
    갠적으로도 창민은
    알면 알수록 굉장히 매력있는 거 같아요.
    특히 노래할 때 특유의 창법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도 좀 닮아있는 듯 하구요.

    2010.06.19 23:26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탑이 없다니... 남자들 탑 완전 숭배하던데

    2010.06.20 00:04
  14. 음악하는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주위애들은 창민 빼면 그닥이네요(저도 창민 빼면 별로..)
    군필이라는 이유로 괜찮게 평가(+ 노래)
    나머지 언급 한 애들은 그냥 아이돌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사실 남자가 남자 아이돌 좋아하는게 드물죠 ㅋㅋㅋ

    2010.06.20 03:23
  15. 밀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양 공감 가네요~ 샤이니 종현이도 잘하던데요~

    2010.06.23 10:26
  16. 얼추 맞는듯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다섯명중 신동..은 잘모르겠지만;
    여튼 네명은 너무 나서지않는다는게 공통점인것같네요.
    설쳐대지 않는다고 할까; 승리 좀 나대서 싫다;;

    2010.06.24 12:20
  17.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많은 네이트나 남초사이트 가보면 닉쿤씨 같은경우 남자들 대부분이 찬양하는 글이고 악플은 거의 없죠..
    그리고 창민씨도 노래도 잘하기도 하고 군필돌이라고 해서 남자들이 많이 좋아하더군요...^^
    뭐..자기 의견과 안맞다고 해서 그게 오답인건 아니죠..취존이닌깐요..;;;

    2010.06.25 00:43
  1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닉쿤만 호감가는 아이돌입니다만..
    태양을 제외한 나머지애들도 다 그럭저럭 괜찮게 보고 있죠 ㅋ

    2010.08.13 05:55
  19. 댓글들이 참;;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개념 댓글들 많네요 ㅎㅎ 아무리 여자분이여도 남자의 관점에서 정성들여 쓴 게시물에 대고 자기생각과 다르다며 비아냥거리는 걸 보면 참 ㅋㅋㅋ 무시하세요. 아직 어리거나 익명성을 이용하거나 원래 예의가 없거나 셋중 하나죠.
    남자가 봐도 놀랄정도로 잘 쓰셨네요. 남자는 여자들과는 달리 외모보다는 실력을 좀더 보는것 같습니다. 창민 태양등이 그렇고, 몸 좋은 남자아이돌도 좋아하죠(남자들의 로망 근육!). 특히 신동, 창민, 태양은 제가봐도 남성분들에게 충분히 호감입니다.

    2011.04.27 09:22
  20. 댓글들이 참;;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죄송;;; 블로거님 남자셨어;;; 닉네임이 체리라서 여자인줄;; ㅎㅎ

    2011.04.27 09:26
  21. 저 죄송한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 솔 입니까 ㅋㅋㅋㅋ 울 동생은 남자아이돌 안 좋아함 ㅋㅋㅋㅋㅋ 걔네들 친구들도 그렇고
    음악은 듣기 듣더만 좋아하지는 않음 ㅎㅎ 글구 여자아이돌 노래를 훨 좋아함 ㅋㅋㅋㅋㅋ
    남자연예인이라면 스포츠선수나 영화배우는 쪼매 관심 가지던가 그랬어요 ㅎㅎ;
    여자들처럼 프로필뒤지고 이러거 잘 안함 ㅋㅋㅋㅋ

    2012.10.12 22:08

2AM, 2010년의 2PM 되나?

가수 이야기/2AM 2010.03.16 18:51 Posted by 체리블로거
2009년과 2010년초는 남자 아이돌에게는 참 재앙같은 해였습니다.


물론 2009년에 2PM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한해를 장식했지만, 리더인 재범을 잃었으며 
결국에 올해에는 재범이 영구탈퇴하면서 5PM이니, 6PM이니 하면서 팬덤이 나뉘고
"배신돌" 이라는 낙인까지 찍히는 안타까운 현실이 벌어졌죠.

남자 그룹의 최고 봉이라는 동방은 아직도 돌아올 생각을 안하고 (계약문제가 아직 해결안된듯)
슈주도 유닛활동과, 강인의 구속사건, 그리고 한경의 계약문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죠.
빅뱅은 예전보다는 확실히 그 여파가 약해진 것 같고, 지드래곤 논란의 영향을 받을 듯 합니다.

샤이니, 씨앤블루도 매니저 폭행사건이 문제가 되었고, 씨앤블루는 여러가지 다른 논란에까지
연관되면서 가장 핫하긴 하지만 동시에 안티까지 모으는 안타까운 그러한 현실에 있습니다. 


이렇게 남자 그룹이 하나 하나 문제를 겪고 어려움을 겪으면 주춤하고 있는데... (하기사 씨앤블루같은 경우는
주춤하는 건 아니죠. 계속 활동하고 있거 인기가 많으니까) 한 그룹은 아주 무서운 기세로 남자 아이돌계에서
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바로 이들은 발라드 남자 아이돌 그룹은 2AM입니다. 

이들에게 웬지 2009년 2PM에 이어서 2010년에는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남자 아이돌 그룹이 될 가능성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몇몇 이유가 있어요.



첫번째 이들이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이유는 실력입니다.
사실 2AM은 가창력으로 말하자면 동방신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따라잡을 그룹이 없죠.
감히 현 아이돌 가운데서 이들이 가창력은 제일 뛰어나다고 말하고 싶군요. 
이들의 가창력을 가지고 태클 거는 사람들은 많이 없더라고요.
그 탄탄한 가창력을 가지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입니다.


사실 예능도 예능이지만 이들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나온 "죽어도 못보내" 는
소녀시대의 Oh!와 경쟁을 해서도 쉽게 물러나지 않고 발라드로써는 나름 선전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PM 재범사건이 있어서 JYP의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또한 이들은 댄스에도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죠.
사실 조권은 2PM에 속했었다가 2AM으로 왔다죠?
그래서 그런지 화려한 아크로바틱은 아니지만 리듬감이 굉장히 뛰어난 듯합니다.


사실 이번에 발라드에서 댄스로 오랜만에 컴백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오랜만이라는 것은 댄스로.... "어떡하죠" 이후에 처음 댄스로 컴백인듯)
일단 곡의 반응은 좋다고 하는데, 발라드 뿐 아니라 경쾌한 느낌으로 승부한다면 댄스족으로도
승부를 걸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둘 다 소화할 수 있는 것의 장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판도를 쉽게 따라갈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댄스곡이 대세면 댄스곡도 할 수도 있고, 발라드가 대세면 발라드도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댄스곡 열풍에도 발라드로도 승부를 걸었지만, 판도에 맞춰서 댄스도 소화해낼 수 있다는 점이지요.


많은 이들이 올해에 판도가 바뀌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여러 남자 발라드 가수 컴백을 정점으로)
그때는 판도를 따라 다시 발라드 곡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강점까지 있다는 점이지요.
그렇기에 이번년도에 어떤 판도에도 잘 따라가서 살아남을 준비가 되어있는 그룹입니다.



이들의 성공의 또 다른 요인은 이들이더 잘 준비된 예능돌이라는 것입니다.
몇번째 제가 글에서 강조하지만 이제 가요계에서는 예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사실 예능감으로 치자면 이들보다 뛰어난 이들이 있을까요?

가끔 조권이 너무 넘치는 예능감에 실수를 해서 논란이 된 적은 있지만 사실 예능에서의 대세는
이들입니다. 조권은 패떴2라는 좋지 않은 카드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아담부부라는 강력한 대비책이 있습니다.
슬옹, 창민은 게스트로 나가면 빵빵터지면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진운은 슬옹과 함께 우결 패널로 출연하면서, 졸지에 모든 서현팬들의 하나의 모델이자,
대표가 되어버리면서 요즘 남팬들의 지지를 갑작스레 받고 있는 그런 과정입니다.

앞으로 앨범활동을 하면서 예능에 계속 나올 것이고 거기서도 활약할 것이라는 그러한
가정을 해볼때, 이들의 미래는 창창하기만 합니다.



이들의 장점은 조권의 패떴2 논란을 제외하고는 딱히 욕먹을 일도 하지 않았고,
논란에 얽히지도않은 그러한 그룹이라는 것이지요.
대체적으로 많은 남자그룹은 팬도 많지만 안티도 많거든요.
특히 요즘 몇 신인그룹은 여러가지 사건으로 안티와 팬을 동시에 끌어모았죠


허나 2AM은 남자그룹임에도 남자팬들도 꽤 되고 안티도 많은 편은 아닙니다.
특히 군필돌 창민이 외모도 친근스럽고 국방의 의무도 다해서 그런지 남자팬들이
가장 많은듯 하군요...

어쨋든 앞으로도 실수하지 않고 논란될만한 일을 하지 않는다면... 더 많이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예의바르고 개념있는 그러한 사람들은 다 좋아하거든요.
(조권의 패떴2이 참 악수이기는 합니다. 대본의 하나하나를 적어주진 않겠지만 확실히
캐릭터를 그렇게 잡아놓았기 때문이지요. 조권이 알아서 잘 해쳐나가길 바랍니다.)



어쨌든 현재 딱히 2AM의 대세를 막아볼 남자 아이돌도 없는듯 하며 많은 남자 그룹들이
타의든 자의이든 (소속사 일이긴하겠지만요) 휴식에 들어간듯 합니다.
2AM이 이번의 엄청난 기세를 몰아서 2010년까지 계속 이 힘으로 치고 나간다면
2010년에는 그들의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실력, 예능감, 친근한 외모와 아직은 딱히 흠잡을 것들이 없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들이
2010년에 어떻게 활약을 할 것인지 한번 지켜보고 싶습니다.
(포스팅 하다가 느낀건데 이렇게 여자 사진 없이 남자사진으로만 도배한 포스팅 굉장히 오랜만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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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나나우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잘읽었습니다. 제가 관심있어 하는 가수라 좀 관심있게 읽고갑니다.
    2am은 사실 팬덤의 인기가 아닌 남자아이돌 대중인지도나 호감도로보면 1위하고도 남을그룹같습니다.
    사실 2am은 10대팬들보다 20대팬들이 더 많은것같구요. 30-50대까지 팬층이 다양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요새 가요계의 주요소비층이 10대인걸 가만하면..
    10대시장도 무시할수없기에 2am이 점점 아이돌스러운전략을 취하는것같습니다.
    이번에 뮤비를 보고 확실히 깨닮았지요^^ 제가 나이가있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끝까지 보지는 못했어요

    2am은 아이돌가수중 제가 유일하게 cd를 구입하는 가수입니다.이들이 아이돌의 색을 뛰더라도 전 이들에게서 뮤지션의면모도 보이거든요.. 근데 이번곡은 제취향은 아니라서..

    정규1집을 기다려봐야겠네요..2010년에 정규1집소식이있던데 그때는 정말 2am의가창력을 뽑낼수있는 멋진발라드로 나왔으면 하네요..

    2010.03.16 19:56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요즘 오전반 너무 좋아요 ㅎㅎㅎ 특이나 전 조권보다 군필돌 창민이나 진운이 너무 좋아요. 특히나 전 창민이같은 친근한 얼굴이 더 맘에 들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게다가 노래도 잘하고 앞으로 이런 친구들이 잘됬음 좋겠어요 생각해보니 창민이보다 한살 더 많은 사람이군요 쩝 ㅠㅠㅠㅠㅠㅠ

    2010.03.16 21:1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오전반 애들 좋아합니다.
      남자인데 남자그룹이 이렇게 좋기는 신화이후로 처음이에요.
      (하기사 2PM도 좋아했긴 했습니다만 ㅎ)
      특히 저도 군필돌 창민이 마음에 듭니다.
      얼굴이 아닌 가창력과 끼로 승부하니까여 ㅎ

      2010.03.16 21:12 신고
  3. 늘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보고 오해하고 들어왔네요;; 안티스트 된 사람이라^^
    전 사실 투피엠 좋아하다가 슬옹이가 우결 나온걸 보고(운동회 때였나??ㅋ) 관심 가지기 시작했는데 노래가 좋은 데 비해 인기가 많이 없었더군요ㅋ 이번 앨범은 물론 노래도 좋았고 기획이 잘 맞아떨어져서도 있겠지만 권이의 공이 컸다 싶어요ㅋㅋ
    이번에 리패키지 나온 신곡 뮤비는......중고등학생 팬들만을 겨냥해서 만든건지;; 옛날에 보았던 늑대의유혹(영화)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나이먹고 이런거 보려니 오글거리군요;;
    여하튼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내고, 예능도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2010.03.17 00:12
  4. 슬로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2am 이름조차 관심없던 시절에도 노래하나는 참 잘한다고 생각하던 그룹이었는데,
    실펵파가수들조차 살아남기 힘든 가요계가 현실인지라 빛을 못보고 그냥 없어지면 어쩌지
    안타까웠는데, 역시 조권에8년 내공은 그냥나오는게 아닌가 봅니다.
    노래로 먼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예능에서 거침없이 망가지고 웃음을 주더니 감성에 호소하는
    목소리를 들려주며 가수로서 자신들에 본모습을 상기시켜주니 말입니다

    사실 음악이라는게 듣는것이고 그것이 마음으로 전해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가요계가 보이는 음악에 취중하는 경향이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스럽지많은 2am에게많이 기대가 되네요!

    잘한다고 하지만 늘 안주하지않고 노력했음 좋겠어요.
    예능잘하는 웃긴 아이돌이아닌 노래잘하는 국민아이돌 2am으로써 대중들에게 자리잡히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열심히해주시길^^

    2010.03.18 04:27
  5. 탑탑탑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 전 2am 이 이런식의 노래만 부른다면 2PM 만큼 뜨기어렵다고 봅니다.
    2am이 2pm,비스트 처럼 전형적인 아이돌같은 스타일도 아니라 두터운 팬층이 없기때문에
    대중을 사로잡으려면 좋은 노래가 아닌 뜰만한 노래를 들고나와야한다고 생각되네요
    뭔가 원걸-텔미, 빅뱅-거짓말같은 큰 한방이 있어야 할듯.

    2010.03.21 04:48 신고
  6. 우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2AM 데뷔곡 이 노래는 좋았는데 그 다음 별로 관심을 안 가져서..친구의 고백인가 그 노래 부를 때만 해도 쟤네들 누구지하고 채널 돌렸는데--; 요즘 완전ㅎㄷㄷ 노래도 잘 하고 웃기고 좋아요^^ㅋ

    2010.03.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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