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다가고 이제 새해가 밝았다.
올해 많은 목표와 계획들이 있을 것이고, 새해에는 많이들 "이번년도에는 더 열심히 해보자!" 라는 결심들이 가득하실 것 같다.

작년에는 엄청난 수의 아이돌이 활동했던 "아이돌들의 해" 였다.
한 블로거께서는 올해는 아이돌의 해가 아닌 솔로여가수의 해가 될 것이라 라고 지적도 하셨지만,
본인의 생각에는 아이돌들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일은 쉽지 않을 듯 쉽다.
작년보다는 덜하지만 아이돌들은 끊임없이 앨범을 들고 나올 것임이 분명하다.
그리하여 오늘은 2010년에 아이돌 그룹에게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한번 적어보기로 했다.

너무나 많은 수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필요를 가지고 있는 그룹들은 한번 묶어봤다.



1) 우리 모든 멤버가 존속할 수 있게 해주세요 (계약 문제와 멤버들 복귀)


2009년에 동방신기는 계약 문제와 관련해서 한번도 제대로 활동을 하지는 못했다. 유노윤호가 연기를 했고, 재중과 유천이
일본에 앨범을 낸 것 이외에는 활동을 딱히 할 수가 없었다. 이들에게는 계약 문제 해결이 급선무이다.


슈퍼주니어는 기범은 해외에서 조용히 있고, 강인은 연이은 사고로 자숙상태이며, 한경은 계약문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역시 이 세명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한채 다 돌아와서 활동을 하는게 가장 필요한 것이다.


2PM은 재범 없이도 좋은 성적을 내긴 했지만 아무래도 재범이 없는 2PM은 말그대로 1:59이다.
재범이 이번년도에 돌아오는게 아무 2PM 멤버 모두와 그들의 핫티스트에게는 가장 필요한 것일 것이다



2) 우리 쉬게 해주세요. (체력 보강 및 기대감 증폭)


소녀시대는 2009년 자기들의 한해를 만들기 위해 너무 힘들게 달려왔다. 소시팬인 내가 소시가 이제 조금 쉬어야 겠다 하는
생각이 들정도면 팬이 아닌 사람들은 얼마나 소시를 자주 봤는지, 그것이 또한 이제는 "짜증" 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신비주의는 없다지만 소시는 지나칠 정도로 자신들을 노출 시켜왔기 때문에 새 앨범이 나온다
하더라도 별로 기대감이 없을 것이다. 몇몇의 고정 프로를 맞는 사람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확실히 쉬게해서 다음
앨범을 위해 준비시키는게 앨범의 완성도 기대감도 높일 것이다.

(서현이를 못본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ㅜ.ㅜ 소시에겐 그게 더 필요하고 중요할 것이다)



카라도 마찬가지다. 생계형 아이돌로써 계속 활동을 진행시켜왔고, 소시만큼이나 방송에서 자주볼 수 있는 멤버들이었다.
현재 한승연은 카라 베이커리 이외에 쉬고 있지만 다른 멤버들은 왕성히 방송에 촬영하고 있다.
카라 멤버들도 고정이 아닌 프로를 제외한 공중파를 쉬고 다음 앨범을 준비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쉽다.

제작년에 원걸은 나왔다가 적절한 때에 한달에서 세달까지 없어졌다가 (방송출연을 접었음) 다시 나오니까 기대감이 있었다.
2PM도 작년에 뜻하지 않은 재범사건으로 뜻하지 않게 한 두달간을 쉬는 일이 있었다.
그러고 나서 컴백을 하니까 반응이 더 뜨거웠다는 점도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알려주는 대목이다.

지금 소시와 카라가 앨범을 낸다하더라도 그냥 "어 그래?" 이정도 반응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3) 우리도 나오게 해주세요 (멤버들 인지도 보충 및 균등분배 그리고 소속사 지원)


브아걸은 나르샤와 가인에 주로 방송에 나오고 있다.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브아걸 = 나르샤, 가인 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제아와 미료도 말 재주도 없는게 아니고 끼도 많이 있는 멤버들이다. 그들도 자주 방송에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애프터스쿨은 2009년 후반기를 제외하고는 주구장창 유이만 밀었다. 요즘에는 박가희가 다행히 자주 나오고 있다.
허나 다른 5명의 멤버들도 자주 방송에 출연하면서 그들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그들만의 인지도를 쌓을 필요가 있다.


포미닛도 초반에 전글라스를 PR한것 이외에는 계속 현아다.
허가윤, 남지현, 권소현도 자꾸 자꾸 밀어줘야 한다. 때로는 현아가 없이 이들끼리만 방송에 자주 내보내줘도
더 좋을 듯 싶다. 아무래도 이미 데뷔를 한 현아랑 같이 나가게 되면 현아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높을 테니까...



SS501은 후반에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을 많이 밀면서 다른 멤버들을 밀어주려고 하는 의도가 가장 돋보였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김현중의 위치가 워낙 높다. 2010년에는 다른 멤버들이 더욱더 자주 나와서 끼를
보여주었으면 한다.


시크렛과 티아라도 한선화, 효민과 같이 고정은 아니더라도 다른 멤버들이 예능에 자주 출연함으로 자신을 노출시킬 필요가 있고, F.T Island 와 슈주도 나오는 멤버들만이 아니라 평소에 잘 안나오는 멤버들도 자주 활동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F(x)는 전체적으로 방송에 잘 나오지는 않는다. SM에서 가장 핫하게 미는 것이 소시와 샤이니 인만큼 이들은
그들 뒤에서서 음악방송에 나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데.... 아이돌이 넘쳐흐르는 시장인 만큼 이들도 방송에서 자기의
캐릭터를 구축할 만큼 방송 분량좀 늘렸으면 한다.
보이시한 엠버와 시카 동생 크리스탈, 귀엽다는 설리가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딱히 캐릭터가 있는 건 아니다 ㅡㅡa;



2NE1도 방송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중에게 더 가까이 왔으면 좋겠다.
멤버전체가 강심장 한번 나오고 다라가 패떴에 한번 나온것 이외에는 방송출연이 딱히 없다.



4) 히트곡 좀 주세요 (히트곡 부재 및 지원사격 요청)

2AM과 F(x)가 이 케이스에 속할 것이다.


요즘 발라드가 확실히 후크송과 댄스에는 밀리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2AM은 자신들의 재능을 확실히 어필할 만한
노래가 없는게 아쉽다. 실력은 참 좋은데... JYP가 원더걸스하고 2PM 신경쓰는것 만큼만 2AM에도 조금 신경을 써줬으면
더 좋은 노래 대중성 있는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F(x)도 La Cha Ta와 Chu~ 라는 곡을 받았지만... 그리 대중적이거나 딱히 끌리지는 않는다.
실력도 있건만 소녀시대 곡주는 것만큼만 줘도, 더 많이 발전하고 인지도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어 내려가다보니 정신없이 적어봤다.
물론 모든 그룹이 다 이 상황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별로 딜레마가 없는 부분도 있고
본인이 전혀 알지 못해서 못 쓴 그룹도 많다.
(2AM 이후로는 남자 그룹은 전혀 아는 게 없고, 여자 그룹은 F(x) 이후로는 전혀 아는게 없다)

2009년에 치열한 경쟁을 하며 살아남았던 이들이 2010년에도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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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아이돌 그룹하면 여자들이 좋아한다.
많은 남자 아이돌들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남팬과 여팬의 비율이 상당히 극적일 만한 아이돌 그룹이 많다.
하지만 오늘 나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아이돌들과 왜 그들을 남자들이 선호하는지 그 점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다.

일단 남자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은 어떤 그룹들이 있을까?
1세기 아이돌로 치자면 신화, 2세기 아이돌로 치자면 Big Bang, 2AM, 2PM을 꼽고 싶다
그러면 한번 왜 이들이 남자들에게 환호를 받는지 살펴보자



1) 비쥬얼


vs.


(객관적으로 볼때 남자들이 위의 얼굴들을 좋아하겠는가 아래의 얼굴들을 좋아하겠는가?
위의 사진들은 여자들도 자신들보다 더 예쁘다고 하는 남자 아이돌 사진들이다)

위의 그룹들중 꽃 미남이라고 불릴 수 있는 남자가 몇이나 되는가?
여자 분들이 버럭하실지 모르지만 잘생긴것과 예쁜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예를 들어 정우성, 이정재 등은 정말 잘 생겼지만 예쁘지는 않다.

위의 아이돌 중에 정말 예쁘장하게 생긴 아이돌 정도는 닉쿤, 조권, 그리고 혜성이나, 앤디 정도에
불과한다. (예쁘다는 말은 여자화장도 잘 소화해낼 수 있는 얼굴)
그외의 인물들은 남자답거나 아니면 비쥬얼이 별로인 인물도 있다.

하지만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예쁘장한 얼굴보다는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생긴걸 좋아한다.
이렇게 글을 적고 있는 본인 자신도 솔직히 "남자답게 멋있게 생겼다" 라는 말 못들어봤다.. ㅠ.ㅠ
"예쁘장하다" "여자같다" 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하지만 남자인 나는 그 말이 그닥 반갑지는 않은게 현실이다.

물론 성격이 얼굴과는 딴판인 남자다운 아이돌들도 많다. 샤이니의 민호는 얼굴은 완전 꽃미남이지만,
운동도 잘하고 성격도 굉장히 얼굴과 딴판인 면도 있다. 드림팀을 보고 민호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다.
하지만 딱 처음 봤을때는 일단 약간의 편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 하겠다.



2) 행동 (예능감)

얼굴이 예쁜 건 일단 타고난 것이라서 어쩔 수 없다하자... 뭐 남팬들을 얻기 위해서 성형까지
할필요는 없지 않은가? 타고난 편견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행동이다.
위의 있는 저 아이돌들의 대부분은 귀척이라는 게 없다.
신화의 앤디, 2PM의 닉쿤을 제외하곤 딱히 애교라는 걸 떨줄도 모르고, 귀척을 하지도 않는다.
MC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경우는 있으나 상당히 게걸스러운(?) 경우도 많이 있다.

(이미지고 뭐고 깨질때나 웃길때는 확실히 웃겨라)

입답들도 거침없다. 여자들이 쇼프로 그램에 여아이돌 멤버가 아무말도 안하고 웃고만 있으거나
멍하니 있으면 "쟤 뭐야" 하는 것처럼 남자들도 남자 아이돌을 볼때 같은 입장이다.
대부분의 저 아이돌들은 가만히 앉아있기 보다는 사고치는 아이들들이 반 절 이상이다.
그리고 입담들도 굉장히 쎄다.

심심하면 헛소리해대는 재범, 장난질의 지존 우영, 뭘해도 구수한 대성 등은 아이돌의 기존의 행동을
딱 깨는 수준의 것이다. 그외에 깨방정 춤을 추는 조권이나 뭘해도 "벨라인" 다운 창민, "더러운" 슬옹,
등은 내숭떠는 아이돌들에 질려있는 남자들에게는 훨씬 더 좋은 "볼거리" 를 제공해주기때문에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1번에 언급한 민호처럼 예능감이 없으면, 드림팀가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이미지 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라도 가질 수 있다.
 
자기들의 이미지 보다는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서 망가지는 모습이 훨씬 더 보기 좋고
즐겁고 유쾌하다. 이미지 관리 한다고 앉아만 있고 조심조심 하는 건.... 별로 보기 싫다.



3) 음악적 컨셉

처음에 동방이 나왔을때 왜 그리 남자들이 싫어했는지 아는가?
노래의 오그라드는 가사 때문이었다. "너의 고양이가 되고 싶으니" "안겨서 부드러운 우유를 먹고 싶느니.."
솔직히 짜증나는 대사였다. 4집에서야 비로서 남성다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남성팬을 많이 확보했다.
"풍선" 앨범도 짜증나는 컨셉이었다. 슈쥬의 요리왕도 참... 어이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연달아 "누난 너무 예뻐"를 외쳐대는 샤이니... 다 큰 나이에 귀여움을 떠는 "슈주" 등등
귀여움을 컨셉으로 한 앨범들은 남자들의 무서운 시선을 불러오르기 일 수다.
동방, 슈주, 샤이니 등등의 아이돌 들의 곡들 중 가장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곡은 다름 아닌 그들이
"귀여움" 을 버리고 남성 다움을 추구했을때의 곡들인 "Mirotic", "Juliette", "Sorry Sorry" 등등이다.

(대체적으로 남성적인 컨셉을 잡은 네 그룹들... 내 기억엔 이들이 귀척컨셉을 잡은 기억이 없다)

위의 언급된 네 그룹 2AM, 2PM, 신화, 그리고 빅뱅이 귀여움의 컨셉을 추구한 적이 있는가?
거의 없다. 데뷔 10년이상 된 신화도 1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남성다움, 진지함 등을 추구해왔다.
그러니 남자들이 그들의 음악은 듣고 호응해 주는 것이다.

동방이나, 샤이니, 슈주, H.O.T, SS501 모두다 남성컨셉을 잡았을때 남성들의 호응이 대체적으로
좋았던 기억으로 기억난다. 역시 남자는 남자 다워야 한것 같다.

대체적으로 요즘 남성 그룹들은 귀여움의 컨셉을 많이들 버린채 남성다움과 남자다움을 무장으로
출발하는 듯하다. 여성분들도 좋겠지만 남성분들에게는 그게 더 보기 좋은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본인들의 지인과 많은 네티즈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기에 한번 적어봤다. (물론 이들이 다 싫은 남자들도 있고, 이들이 아닌 그룹을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다)

저기에 들지 못한 가수들의 팬들은 내가 죽도록 미울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 가수들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단지 나는 저 위의 언급한 네 아이돌 그룹이 다른 아이돌 그룹보다 더 좋을 뿐인것이다.

남자 아이돌 그룹들이 멋지고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들을 더 보여줄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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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2009년 여성 MC 총 정리였다. 그러나 자꾸 Mixsh와 충돌이 있고 자꾸 에러가 생기는 바람에
두번씩 그 글을 올려야 했었고, 다시 그 글을 지웠다. 아무리 오류라지만 같은 글을 올리는 자주 올리는 것이 그래서
그 글은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난후에 올릴 예정이다.

그래서 생각해 두었던 다른 글을 쓰게 되었다. 바로 2009년 가요계의 요약이라고나 할까?
한 단어로 정리할 수 있겠지만 (그 한단어 무엇인지는 맨 마지막에 ㅎㅎ) 조금 세부점으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한번 살펴보자.




1) 여성 그룹의 춘추시대

(너무나 많았던 여자 아이돌... 그냥 한번씩 1위 해봤던 그룹들만 붙여봤다 [티아라는 초신성과 함께 한걸로 기억..])

뭐 이건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작년의 활약했던 여성 그룹은 원더걸스, 소녀시대, 브아걸, 카라 정도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번년도는 정말 말 그대로 여성 그룹의 대란이 일어났다.

소녀시대가 그 스타트를 끊었는데 Gee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로 9주 연속 1위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여성 그룹의 돌풍을 예고 했으며,
그 뒤를 이어 "엉덩이 춤" 의 카라, 새로운 컨셉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2NE1, 그리고 성인돌과 섹시미라는 컨셉을 잡은 브아걸까지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하고 활동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한때 주름 잡았던 씨야도 새로운 컨셉으로 컴백하였고, 쥬얼리도 꾸준히 활동하였다.

애프터스쿨은 뒤늦게 새 멤버 두 명을 영입하여 막판에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장르도 힙합, 섹시, 큐트, 발라드 등등 정말 다양했다.

2009년에 활동한 여자 그룹을 보면..

Jewelry, See Ya, Brown Eyed Girls, Kara, 소녀시대, Da Vicci, After School, 4Minute, T-ara, F(x), Secret, JQT, HAM, Rainbow.... 그리고 잊을만하면 가끔씩 방송에 나와주는 Wonder Girls까지....

총 14그룹의 63명의 멤버이다... ㅡㅡa; 이건 뭐 요즘으로 말하자면 학교에서 한 두개의 반정도 되는 사람이 여자그룹인 것이다....

정말 많다... 어쩌면 너무나 많다. 괜히 "여자 그룹 춘추시대" "여자 그룹의 전쟁" 이 아닌 것이다.
2010년에는 굳이 여성그룹이 나오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아졌고, 이들간의 경쟁도 굉장히 치열해졌기 때문에....
그냥 이 정도만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과연 누가 2010년에는 우뚝 설지... 그것도 관건이겠다.



2) 사건 사고에 휘말린 남자 그룹들.

(유난히 힘든 한해를 보낸 남자 아이돌들)

2PM이 대박나긴 했지만... 재범의 4년전 캐캐묵은 발언이 문제가 되면서 2PM은 재범을 잃었다.
비록 6명이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JYP의 기사가 나올때마다 팬들은 "재범을 돌려달라" 고 외치며,
재범의 상실에 대한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 (솔직히 JYP기사나 원걸 기사마다 그러는 건 좀 아니라고 본다)


동방신기는 일년 내내 해체설 시달리는 아픔을 겪으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에 본인의 블로그에 들어온 소식으론 일본에서 다섯명이 함께 무대에 설 계획을 가지고 이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팬들에게는 그들이 국내에서 언제 활동할지가 불투명 하다는 게 안타까운 사실이다.

2009년에 유노윤호의 연기활동을 제외하고는 무대에서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던 동방신기는..  2009년 참 씁쓸한 한해를 보냈다.

슈퍼주니어는 연초부터 강인이 정말 다양한 구설수에 시달렸다.
첫번째는 간호사 발언, 두번째는 정형돈에게 막말... 결국 그러다가 폭행혐의에 연루되는 씁쓸한 일을 겪었다.
그라다가 막판에 홈런친게... 음주운전.... (슈주팬들 이건 감싸지 마시길..)
Sorry Sorry로 나름 선전하고 인기몰이를 한 슈주에게 강인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사건을 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빅뱅은 대성이 크게 교통사로를 겪으면서 한때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8주 병원신세를 져야했다.
G-Dragon은 앨범 흥행에서 성공을 거두긴 했지만, Heartbreaker를 비롯해서 많은 노래들이 다른 가수들의 노래와 비슷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표절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나마 2AM, 샤이니, SS501등은 (김현중의 신종 플루를 제외하곤) 별 다른 어려움과 논란없이 잘 해쳐나갔다.
사건이었던 사고였던 남자 아이돌들에게는 참 힘든 한해가 되어버린 2009년 이었다.

참 아쉽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이런 어려움이 없이 다시 우뚝 서기를 기대해본다.



3) 무너진 가을 발라드 공식

(나름 선전했지만 대박은 치지 못했다... 원래 가을은 발라드가 대박인데.... 그 풍조가 점점 없어지는 듯..)

원래 가을에는 발라드가 인기를 끌어줘야 가요계의 공식에 맞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년도에는 그 공식이 거의 무너지다 시피했다.
이승기, 김태우, 박효신 등이 가을을 시작으로 선전을 하긴했지만, 후에 여자 그룹과 남자그룹들이
댄스곡으로 나오면서 거의 빛을 바라지는 못했다.


발라드가 선전을 못했다는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작년에서 부터인가...
댄스곡이 유난히 가을에도 선전을 하면서 발라드가 가을에 꼭 강하다는 공식은 어느 정도 무너졌다.


2PM의 노래도 댄스이고, 샤이니의 링딩동도 댄스곡이고, F(x)의 Chu, 민지와 CL이 같이낸 노래도 댄스이다.
남자, 여자 그룹들이 워낙 드센 이상 한참 동안 후크송과 댄스 곡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이든다.
아이돌이 아닌 힙합 그룹의 리쌍이 가을에 인기를 얻었다는 것도 그 점을 절실히 보여주는 바이다.

이것에는 많은 발라드 가수들이 현재 군대에 가있거나 아니면 아직 돌아와서 제대로 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점도 시사한다.
발라드 계를 주름 잡았던 성시경, 이정, 이루, 이수 등이 군대에 가있고 (이루는 좀 있으면 복귀한다는..)
그 밖의 발라드 가수들도 딱히 앨범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아이돌 그룹이 조금 수그러질 때를 기다리고 있는 거 같기도 하지만.... 위의 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웬만해서는 꺼질 거 같지 않다. 차라리 완성도 높은 앨범 하나 좋은 거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개인적으로 박효신 앨범이 굉장히 좋았던 ㅎㅎ)



4) 어려지는 가요계

아이돌 그룹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가요계는 어려지기 시작했다.
뭐 특별한 일은 아니었다. 전에부터 있어왔던 일인데 새삼스럽게 언급하는 것도 그렇다.
하지만 이 것의 가장 큰 이유는 갑작스러운 아이돌 그룹의 탄생들 때문이다.
유난히 이번년도에는 여자 아이돌 그리고 그 밖의 남자 아이돌 등이 엄청나게 탄생을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1세기 아이돌 세대때와는 비교되 안되는 출산율(?) 이다.
그 당시에 가장 어렸었던 건 윤은혜로 기억한다. 아마 그 당시 나이가 16살이었을 것이다.
하기사 유진, 슈 이재원 등도 어렸긴 했지만... 이렇게 까지는 많지 않았다.

지금은 오히려 안 어린게 이상할 정도이다.
아직 학교에 재학중인 91년생부터 열거해보자

91년: 서현, 구하라, 니콜, 키, 민호, CL
92년: 선미, 소희, 현아
93년: 태민, 지연,
94년: Krystal, 소현, 민지, Luna, 설리, 강지영

(위에 언급한 94년생 중 4명... 이제는 이렇게 어린게 기본인가보다)

아는 사람만 썼기 때문에 분명 내가 빼먹은 사람도 한참 될 것이다.
어려지는 가요계에 비해 30대 층은 거의 없어져 버리다 시피했다.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많은 30대등이 위에 언급한 것처럼 군대에 가있다는 것.
또한 많은 30대 가수들이 이제는 안착을 하며 굳이 앨범을 내려하지 않는다는 점도 이런점에 기여하는 것 같다.


MC몽이 한때 프로그램에 나와서, 한번 음악방송에 나갔는데 자기가 가장 연장자였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이제 31살 된 청년이 가장 어리다는 것이......

브아걸의 가인은 나이가 23살 밖에 안되었는데 아이돌 사이에서는 왕언니 대접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ㅡㅡa;
가끔 동방신기가 타 가수들 팬들 사이에서 이제 아이돌이 아니고 성인돌이라는 얘기도 슬슬 할 만큼... 가요계는 점점 어려져만 간다..
(그들의 평균나이는 24살 정도..? 이게 늙은 건가?)



5) 예능계를 주름 잡는 아이돌

(아이돌 출신의 예능 고정들..)

항상 예능을 주름 잡았던 아이돌들이긴 하지만, 이번년도에는 아이돌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더 심해졌다.
고정들도 많아졌고 아이돌만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이 늘어났다.
소녀시대를 중심으로한 공중파 방송도 있었고, 아이돌 멤버들끼리 뽑아서 모아논 청춘불패 같은 프로그램도 있다.

소녀시대 같은 경우에는 전국노래자랑을 빼놓고는 다 나갔다고 할 정도로 예능계에 자주 비췄다.
써니, 유리는 현재 고정이고 수영은 MC를 보고 있다. 강심장에는 소녀시대가 돌아가면서 거의 매주마다 출연했다.

카라같은 경우도 웬만한 방송을 다 참여했다. 브아걸도 요즘 가인은 우결에 나르샤는 청춘불패에 고정으로 나오고 있다.
2PM도 웬만한 방송에 등장했던 인물이었고, 2AM의 창민은 스타골든벨의 최초의 벨라인 아이돌 고정이다.


정말 TV 예능을 틀어서 아이돌이 안나온 것을 본적이 있는가?
이제 아이돌들은 단순히 게스트 수준이 아니라 MC까지 꿰어차고 있을만큼 아이돌들의 출연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다.

왜 이런 것일까?

1번과 4번에 내용과 약간 겹치는 것으로 너무나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아이돌들이 함께 나왔기 때문이다.
이제는 아이돌들의 실력은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거기서 거기인 수준이 되어버렸다.
무대에서 3~4분에 보여주는 것만 가지고는 자기들의 매력을 충분히 보이기 힘들고 자칫하다가는 다른 그룹에게 묻힐수가 있다.

자신들을 다르게 보이게 하려면 결국에는 캐릭터 창조와 시청자들의 인식을 위해서 예능에 출연해야 하는것이다.

동방이나 천상지희가 SS501, 슈주가 주름잡던 1.5세기 아이돌 시절만 하더라도 TV에서 아이돌을 이렇게 자주 보지못했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음악방송을 통해서 충분히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은 그러지 못하다.

결국에는 자신들의 PR과 생존을 위해 예능으로 향하게 되고, 기존 예능인들의 자리까지 위협하게 되는 그런 수준에 이른 것이다.
또한 예능을 통해서 인기도 끌어모으고 출연료로 수입도 받을 수 있으니 당연지사 예능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음반으로는 솔직히 돈벌기 힘들다.... 알지 않는가 음반시장..)

(추천글: 왜 가수들이 예능에 출연해야 하는가?)



대중 다섯 소제목으로 정리해봤지만 또 다른 특징들도 있을 것이다.
저 위의 다섯 소제목을 하나의 단어로 정리하자면?
결국은 "아이돌" 일 것이다. 정말 아이돌들의 한해였다.

2010년은 어떨까?
한번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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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는 다소 남자 아이돌들이 주춤한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활약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남자 아이돌들은 여자아이돌들의 엄청난 물결에 다소 밀렸고,
여러가지 논란과 복잡한 일들에  얽혀서 작년보다는 주춤하며 조금은 우울한 한해를 보냈다.
아직 연말은 1달이나 더 남았지만
(2달인가..?) 한번 나름 정리해 봤다.

이 달 말이나 12월에 컴백을 할수도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2009년은 1월초부터 11월초까지를 가리키는 것이다.

데뷔순으로 열거 해 놓았다. 리더는 굵은 글씨로 표시되어 있다.
(참고로 잘 모른다 생각하는 그룹은 안썼으니 양해 바란다)



1.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최강창민

노래와 춤실력, 라이브 실력, 퍼포먼스 등은 이미 아이돌을 벗어났다.
현존 아이돌 그룹중에서 최고의 실력을 지니고 있다.

문제는 지금 그들이 가고 있는 길...

년초부터 붉어져나왔던 해체설이 아직도 확실히 해명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
법적 공방이 계속 되고 있으며, SM가수들의 특유의 "마의 5년" 에 제대로 걸린 상태이다.
멤버들은 따로 그 점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지를 않지만, 소속사에서는 갈라놓으려고 제대로 마음 먹은 듯...
(현재 SM이 만들어놓은 구도는 윤호, 창민 vs. 재중, 유천, 준수)

따로 음반활동은 안하고, 오히려 연기를 선택했다는 것이 참 어찌보면 쌩뚱맞은 행로다.
유천과 재중은 일본음반을 내긴 했지만, 요즘 가요계는 나날이 빨라지기만 한다.
치고 올라오는 동생들에게 밀리지 않으려면 다시 재정비해서 돌아와야 할 것이다.

실력은 있는데 노래가 너무 SM 스타일에 묻혔었다. 좋은 노래기는 하나 대중성이 있는 노래는 아니다.
실력에 비하면 좋은 곡을 못받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구설수에 많이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시달리기도 했다.
유천의 카메라 사건이라던지, 영웅재중 음주 운전사건 등.. 실수가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개념없이 행동하지는 않는다.

어쨋든 이들에게는 법적공방이 제대로 해결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이다.
안그러면 H.O.T와 같은 슬픔을 겪어야 할지도.... 하지만 그러기엔 그러면 재능들이 너무 아깝다.
아무쪼록 좋게 해결되기를 빈다.



2. SS501



멤버: 김현중, 박정민,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화려한 주목을 받고 시작하긴 했지만, 딱히 김현중 외에는 내세울 인물이 없는게 커다란 단점이다.
개인적으로는 김현중의 입지가 너무 강하고 다른 멤버들은 아직 그러지 못한 거 같아서, 딱히 SS501하면 다른 멤버들이
조금 인식이 덜된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멤버들이 매력이 없다는게 아니라, 김현중의 이미지가 그룹에서 강하다는 의미이다.

다른 멤버들이 김현중 만한 입지를 굳히지 못한다면 "김현중 그룹" 이라고만 기억되기 쉽다...
다른 멤버들이 더 방송에 많이 출연하고, 개성을 잘 부각시켜서, 팬들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모든 멤버들이 골고루
인정받고 사랑받았으면 한다.

인기는 굉장히 많은 그룹이나, 많은 남자들에게는 별로 인정받지는 못하는 그룹이다.
생긴거 자체가 굉장히 예뻐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꽃미남들은 대체적으로 남자들에게
환영을 받지 못하는 데다가
딱히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게 남자팬이 그닥 많지 않은 이유라고 할까?

춤도 노래도 적당히 하는 그룹이나 딱히 뛰어나다고 느껴본 적은 없다.
노래도 참.... DSP에서 너무 안 밀어주는 듯한... 노래만 조금 대중적이거나 괜찮아도 더 떴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한 가지 호감적인 면은 아직 멤버들이 딱히 구설수하나 없이 자기관리는 철저히 잘하는 듯하다.
아직 데뷔 이후로 뚜렷한 구설수나 논란이 없이 버텨왔다.
실제로 김현중은 굉장히 팬서비스도 좋다고 하고,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은 굉장히 예의적인 모습이었다.

꾸준한 활동을 해왔으며, 별로 굴곡이 없이 꾸준히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계속 갈거 같다.
한번 꾸준하게 시작하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계속 꾸준히 나가기 때문.

또한 이번 앨범은 그 전 앨범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고 외국 프로듀서들도 조금 참여를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훨씬 나아진 퀄리티를 보여준다...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해본다.



3. Super Junior



멤버: 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은혁, 시원, 동해, 성민, 기범, 려욱, 규현

13명을 프로필을 안 찾아보고 외운 나도 참 ㅡㅡa;
일단 아이돌 그룹계에서 멤버 많기로 1등! 가장 큰 장점이지만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하다.
일단 13명이 나오면 약간 정신이 없어지긴 한데... 뭐 그건 이 그룹이나 소시나 마찬가지이다.

일단 가창력은... 잘하는 사람은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한다.
13명 모두가 다 잘하지는 않는다. (어느 그룹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라이브가 논란이 많았으나 많이 정립이 되었고, 차차 메인보컬들이 자신의 특색을 잘 유지하는 듯 하다
(규현, 려욱, 예성 이었던가?)
춤은 노래보다 나은 편이라고 하겠다.
따로 틀린 것없이 잘 소화해내며, 일단 13명이란 거대한 숫자가 잘 맞춘다는 건

많은 연습으로 그 점을 잘 메꿔왔다는 뜻이겠지...?

슈주의 두가지 치명적인 점은 바로... 너무나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고 욕먹을 발언이 많다는 것.
아이돌계의 논란의 중심, "강인" 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다.
폭력사건, 음주운전, 막말 등등... 별의 별 논란에 시달리는 그룹이 이 그룹이다.
그 밖의 이특의 발언과, 희철의 약간은 건방진 듯한 말투가 문제가 많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멤버들은 조용히 자기 일 잘해나가고 있다.
한경은 스촨성 사건때 중국인으로써 기부도 하고 함으로
나름 좋은 이미지를 쌓은 그룹...
허나 예능 출연을 가장 많이하는 3명이 사고를 많이치고 다니니...
일단 강인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런지 원....
(개인적으로는 연예인이지만 음주운전을 한건 한것이기 때문에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한다.
연예인이라고 무슨 특혜를 줄것이 있는가?)

슈주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예능감. 예능에서 슈주만한 이들이 있을까?
붐과 "붐 아카데미를 결정하며 거의 최고의 예능감을 나타내는 멤버들이고 이런 저런 예능출연,
라디오 진행등으로
예능계는 꽉 잡고 있는 슈주이다.

음반도 음반이지만, 일단 가장 뛰어난 예능감으로 가장 오래 머무르는 이들이 슈주가 아닐까?



4. Big Bang



멤버: G-Dragon, T.O.P, 태양, 대성, 승리

아이돌계의 판도를 뒤집어 놓은 그룹이다. god가 있긴 했지만, 아이돌이 꼭 여자답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음을
잘 보여준 그룹. 실제로 이들이 "귀쳑"을 하거나 따로 미소녀 적인 이미지를 살릴려고 한 적이 없으며, 굳이
살릴만한 멤버들도 없다 ㅡㅡa;

일단 가창력과 관련해서는 노래를 못하는 건 아니나, 노래가 따로 어렵지는 않고 스타일이 전혀 가창력을
보여주기는 힘든 스타일이다. 주로 랩과 경쾌한 댄스에 치중이 되어있다.
춤과 관련되서도 딱히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그냥 중독성 있는 안무에, 노래에 딱 맞는 안무이다.

노래자체의 대중성과 관련되서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리듬으로 가장 좋은 노래를 만들지 않나 생각이 된다.
(표절논란은 나중에...) 일단 딱 듣고 머리속에 남는 노래가 가장 많이 사랑받기 쉽다.
좋은 노래지만 따라하기 어렵고나 대중성이 없는 노래보다는,
쉽게 따라부르고 흥얼 거릴 수 있는 노래가 빅뱅노래인것이다.


남자팬들의 호감도가 가장 높았었던 그룹이다.
일단 멤버들이 딱히 꽃미남이 없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

또한 스타일도 염색한 머리에다가 길게 늘어뜨린 미소녀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남자들이 좋아했었다.


빅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바로 G-Dragon, 권지용이다.
따라하고 중독성있는 노래를 만들어내는 인물이기닌 하지만,
표절논란에 자주 시달리면서 사람들의 호감을 잃게 만든인물...


YG의 음악성까지 논란이 되며, 빅뱅과 YG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음 노래는 제발... 그런 논란이 없게 좀 만들었으면 한다.

그의 의상은 항상 논란이 되왔다. I Love SEX => 이런 문구가 써진 의상을 입고 나오는 둥...
조금만 생각을 하고 옷을 입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어디까지나 그가 리더고, 그가 이끄는 그룹이기 때문에 그의 이미지는 빅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많은 이들이 빅뱅을 좋아했다가, 실망하는 이유가 바로 다름아는 G-Dragon의 표절논란과 생각 짧은 행동때문이다.

그것만 고쳐나갔으면 한다.



5. F.T Island


멤버: 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

버즈 이후로 아이돌 계에 나온 락 그룹. (버즈를 아이돌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ㅋㅋ)
우리가 락 그룹이라고 하면 주로 이미지는 험상굳거나 화장을 이상하게 한 사람들을 생각하는데,
5명의 미소년들이라 사랑을 많이 받은 그룹이다.

장점이라고 하면 가창력.... 뭐... 일단 이 그룹의 가창력이라고 하면 이홍기이다.
어린 나이지만 발성이 좋으며, 가끔 과도한 감정이입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목소리 자체는 호소력이 있는듯 하다.
랩이 조금.... 거슬릴 때가 있으나 1집때보다는 나아져서... 뭐 그럭저럭...
춤이야 안 추니까 적용되지가 않는다.

이 그룹 역시 단점이라고 하면 여느 밴드와 같이 보컬에만 집중이 되는 것.
보통 락 그룹하면 주로 메인보컬이 집중을 받고 나머지는 약간 소외될 수 있다.
그나마 버즈 시절보다는 멤버들이 골고루 사랑받고 있는 거 같아서 조금은 다행이나,
예능 출연만 보더라도 이홍기가 대표로써 출연하는 격이라 (스타골든벨 제외),
이홍기 말고 다른 멤버들의 매력을
팬들이 아니라면 주로 보기가 함들다. (가요 프로그램에서 빼고는)

버즈의 경우도 거의 민경훈만 집중을 받아서 "민경훈 그룹" 으로 기억되기 십상이었다.
F.T Island도 마찬가지로 "이홍기 그룹" 이 될 수 있는 경향이 크다. 특히 팬이 아닌 일반인에게는 그렇다.
다른 멤버들도 더 골고루 출연하고 파트도 나뉘었으면 하는 바이다.

홍기가 다소 무리하는 설정을 가끔할때가 있으나 그 자체는 예능감이 그렇게 없지는 않기 때문에,
예능에서도 뭐 그리 잘 처리해(?) 나가는 편이다.

이홍기가 버릇없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기는 하나, 그것외에는 딱히 논란은 없었다.
전 멤버 오원빈의 왕따설이 있기는 했지만, 같이 찍힌 사진들과 그냥 탈퇴라고 밝혀짐으로 수습되었다.
(솔직히 그건 누가 100% 알겠는가? 아이돌 왕따설은 정확히 100% 장담할수 없다)
다른 멤버들 역시 구설수나 논란이 인적은 없다.

미소녀 이미지이긴 하지만 딱히 미소년인 척을 안하긴 해서 (가끔 홍기 귀척할때 빼고는) 그다지
남자들에게 미움을 사지는 않은 그룹이다.



6. SHINee



멤버: 온유, 종현, 민호, 키, 태민

처음에는 굉장히 싫어했던 그룹중에 하나이다. 그냥 싫었다. 특히 태민이 때문에... (팬들에게는 죄송)
솔직히 말한다.. 여성스럽게 생겨서 귀척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본인도 뭐 그리 남자답게 생긴건 아니지만...
귀척하는 남자는 정말 못보겠다)

하지만 포스트-동방신기에 가장 가까운 후보들이다. ("포스트-" 라는 말은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
춤, 가창력 딱히 나무랄게 없다. 라이브도 좋고, 안무도 쉽지 않은 안무를 척척 잘 소화해낸다.
실력하나만으로 말하자면 동방신기 바로 밑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실력파 들이다.

샤이니에게 가장 아쉬운 점은 두 가지 정도?

참.... 실력에 비해서 너무 매력없는 노래...
하필 소녀시대하고 활동시점이 겹쳐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소녀시대에게 줄 만큼 매력있는
노래들을 샤이니에게 준다면 소원이 없겠다....
너무 곡 선정에 있어서, 아무곡이나 그냥 막 던져주는 느낌이 든다.

이 아이들이 가진 실력이 전부 묻힐 정도로.... 좋은 노래만 주어진다면더 발전할 그런 그룹이다.
순규 때문인지는 몰라도 좋은 노래는 다 소시가 받는듯 ㅡㅡa; (그냥 그렇다는 거구요 ^.^a;)

한 가지는 아직 발전되지 않은 예능감.... 데뷔 초 마치 동방신기를 보는 느낌이다.
그냥 웃다가 가고, 멋있는 표정 지으라면 짓고....
그나마 키가 조금 치고 올라와서 멘트치고, 온유가 조금 나설뿐 다른 멤버들은 멍때리고 있는 게 대부분.....
민호는 정말 예능에서는 말 그대로 멋있는 조각이다. (보기만 멋있지 실제 말한마디 없는)

가수가 노래만 잘하고 실력만 있으면 된다....?
이제는 안된다. 예능에서 빵빵 터뜨려야 더 인기를 유지하고 대중적인 사랑을 많이 받는게 요즘 가요계의 현실이다.

조금만 더 좋은 곡이 주어지고, 예능감만 키운다면... 그리고 빨리 앳띤 미소년 이미지를 버리면서
남성다운 이미지까지 소화해 낸다면 더없이 기대되는 그룹이다.



7. 2AM



멤버: 조권, 창민, 슬옹, 진운

에궁.... 이게 마지막 그룹인가보다.... 2PM의 형제그룹이라고 볼 수 있다.
고요한 두시를 뜻해서인지는 모르지만, 2AM는 대조적으로 발라드 그룹으로 제작된 그룹이다.

일단 발라드 그룹으로 만들어졌는데, 가창력이 어느정도 된다.
창민도 그렇고 조권도 그렇고..... 트레이닝은 조권이 더 오래한거 같은데... 창민이의 노래가 더 좋은 거 같다.
춤은 발라드 그룹이니 딱히 언급하진 않겠지만, 부가적으로 추는 막춤등을 보면 댄스실력도 갖춘 그룹이지만
자제하는(?) 그런 그룹인거 같다.

아직까지는 그닥 문제도 없었던 그룹으로써 자기관리들도 잘하는 것 같고, 구설수도 딱히 시달리지 않는다.

이들... 예능감 충만하다.
가장 예능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조권.... 깝권으로 불리면서 까불이(?)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2PM 가수 창민" 도 스타골든벨에서 노련한 입담을 과시하며 활약을 하고 있다.

남자팬들도 적지 않은 듯 싶다. 비록 조권이 너무 까불어서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무래도 남자팬들은
군대 같다온 유일한 "군삘" 아이돌 창민을 호감을 가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친숙한 외모에 적당한 입담, 재주를 가진 호감을 가지고 보는 친구이다.

이들의 아쉬운 점...?
글쎄... 시대의 잘못..?

발라드는 딱히 지금 시대에는 인기를 끌기는 좋은 장르는 아닌거 같긴하다.
엄청난 대선배인 김태우와, 박효신 등등도 소녀시대, F(x), G-Dragon 등의 등쌀에 힘겹게 버텨내고 있는 시점에
신인 발라드 그룹은 신선은 하지만... 아무래도 조금 버텨내긴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잔잔한 인기를 얻을 수는 있지만 대박치려면 시대가 바뀔때까지 조금 기다려야 할 듯....
하지만 발라드의 장점은 꾸준함이라는 것을 생각해볼때, 꾸준히 인기를 모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도나 할까?



8. 2PM



멤버: 재범, 준수, 택연, 닉쿤, 우영, 준호, 찬성

박진영이 god 이후에 오랜만에 내 놓은 그룹.... 가장 활동적인 때인 2시를 반영하는 의미에서인지
댄스곡을 중심으로 하는 댄스그룹이다. 처음부터 굉장히 호감이 갔던 그룹인데,
닉쿤을 제외하곤
말그대로 짐승들 ㅋㅋ 남자다운 면들이 있었다.
닉쿤 마저도 행동은 그닥 여성 스럽지 않아서 꽤 맘에 들었던...


춤과 관련되서는 아이돌 계에서는 아마 정상일 것이다.
동방의 춤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이들의 춤은
비보이 식의 춤과 아크로바틱에 중점을 둔 춤이다.
댄스그룹이기 때문에 가창력은 그리 화려하지는 않으나... 자기 파트는 잘 소화해낸다.
아직은 제대로된 가창력을 보여주지는 못한 듯하다..

예능에서도 이들은 끼와 재치로 정상을 누리며 승승장구해왔다.
특히 우영이의 능청스러움이 돋보이고, 다들 한 캐릭터씩 잡으며 예능계도 석권해왔었다.
이들도 딱히 논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대체적으로 말실수나 구설수 없이 잘 나가고 있었는데...

2009년 초반가지에 정상을 치며 드디어 전성기를 조금 누리나 싶더니... 다름 아닌 재범논란..?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어디있는가? 결국 가장 정상에서 재범은 미국으로 탈퇴하여 떠나고,
결국 2PM은 잠시 잠적했다가, 최근에 6PM으로 다시 컴백을 했다.

이들이 가장 직면한 큰 문제.... 과연 재범없이 얼마나 잘 해내갈 수 있을까?
비록 까불며 어린 아이처럼 장난을 많이 쳤지만, 팀의 리더는 엄연히 재범이였고, 가장 연장자이기도 했다.
그리고 팬들과 JYP의 관계는 아직도 무기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셈이라고나 할까?

그 상황에서 6PM이 잠깐 나왔을때, 이걸 지지해 말어? 하고 분열감이 생기는 것도 참 답답한 일이다..

어쨋든 2PM은 그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고 재범을 복귀시켜놔야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예 합류를 안한다고도 없는 시기이기에 이 상황에서는 팬들이 지지를 해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은 한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던 그룹이라 아쉬움이 상당히 많이 남는다...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보고 재범의 컴백을 기대해본다.



나름 정리해 봤다... 맨 마지막 되니까 쓰는게 더 이상 힘들어질 정도....
역시 이래서 이런글은 하루만에 쓰는게 아닌갑다 ㅜ.ㅜ

그냥 취미로 써본 글이고, 재미로 써본 글이도 철저한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니 읽으시는 분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욕은하시기 말기를 바란다.
알려주실 것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고 잘못된 정보가 (사실에 근거한)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수정하겠다.

2010년에는 저들 중 한참 못볼 그룹도 생기겠지만... 그래도 활동하는 그룹들은 좋은 활약을 기대해본다.

아마 다음주 쯤에는... 여자 아이돌 정리를 해볼까 한다... 원하시면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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