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역시 아이돌의 활약이 많았습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는 너무나 많아서 가요대전이 “아이돌 대전” 이라고 불리게도 했지요.
실제로 <나는 가수다> 의 가수들이 실제 음악프로에는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대부분의 무대는 아이돌들이 꽉 잡고 있다고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2011년에 그 많은 아이돌들 중에서 딱히 재미를 보지 못한 세 그룹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 세 그룹은 2010년만해도 잘 나갔던 그룹이고 다들 한번씩 1위를 해본 그룹이지요.
바로 이 세 그룹은 티아라 – 애프터스쿨 – 포미닛 입니다.

2011년에 불운만 겹쳤던 이들에게 2012년에 재기를 기원하면서
약간의 제안 및 응원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1) 티아라

티아라가 2011년에 못 나갔다구요?
사실 2011년에 티아라는 가장 잘 나간 그룹중에 하나입니다.
2011년에 나온 곡중에서 아이돌 노래 중에서 (아이유 / 브아걸까지 포함시켜)
가장 사랑받은 곡은 다름이 아니라 롤리폴리 였어요.
그리고 Cry Cry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얻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아라는 참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지요.
일단 롤리폴리는 가장 사랑을 받은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묻혀버렸습니다.
롤리폴리가 공개되자마자 얼마 안있어 무한도전에서 강변가요제가 있었지요.

그 중에서도 이번에 박명수와 지드래곤이 발표한 “바람났어” 가 엄청난 인기를 차지하는 바람에
롤리폴리의 선진은 완전 묻혀버렸지요. 업친데 덥친격으로 티아라는 2PM과 컴백시기가 겹쳤는데
많은 팬을 보유한 2PM에게 뮤직뱅크에서는 거의 전적으로 밀리고 인기가요에서도 대부분 밀려서
1위를 딱 한번밖에 차지하지 못하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롤리폴리는 인기는 상당히 많았는데 1위는 거의 못한 불운의 곡으로 남습니다.

티아라의 악재는 Cry Cry 때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컴백과 겹친 것이지요.
실제로 어떤면에서는 크라이크라이가 원걸의 Be My Baby 보다 앞선 면도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었어요.

모든 초점이 다 소녀시대 vs 원더걸스로 가 있었던 것이지요.
티아라가 아무리 좋은 성적을 내도 원조 걸그룹 구도인 소시 vs 원걸이 이어지면서
정말 크라이크라이는 관심밖이 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지요.
소시 vs 원걸의 싸움이 끝나고 이제는 조금 한숨을 돌리나 했더니 바로 아이유가 컴백을 했습니다.
결국 크라이크라이는 전반에는 원걸 소시에 후반에는 아이유에게 묻혀버리는 아쉬운일이 있었지요.

이런걸 볼때 한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얼마나 컴백시기가 중요한지 말입니다.
강변가요제보다 2주만 먼저 컴백을 했어도, 원걸 vs 소시 구도가 벌어지기 전에만 컴백을 했어도
더 많이 사랑받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며 2012년에는 컴백시기와 관련해서
조금 더 신중했으면 합니다.
아마 음원점수는 올해를 넘기기는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인지도는 더 넓어졌으면 좋겠네요.


2) 애프터스쿨

티아라는 그래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좋은 한해를 보낸거에요. 애프터스쿨에 비하면요.
애프터스쿨은 데뷔 이후에 거의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 한해를 보낸것 같아요.
야심차게 준비한 샴푸는 거의 실패작에 가까왔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애프터스쿨의 샴푸는 생각보다는 성적이 좋았다는 것이지요.
"너 때문에" 이어서 가장 잘된곡이 사실 "샴푸"입니다. 그런데 왜 "샴푸" 효과가 전혀 나지 않는걸까요?

일단 샴푸는 애프터스쿨과는 맞지 않는 곡이었습니다.
즉 애프터스쿨의 정체성과는 전혀 들어맞지 않는 곡이었습니다.
비록 성적이 더 저조했지만 Ah! 디바! 등은 애프터스쿨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런 곡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애프터스쿨의 카리스마 있는 섹시한 언니들의 노는 컨셉과 가장 잘 들어맞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샴푸는 애프터스쿨 특유의 컨셉을 완전 죽어벼렸습니다.
퍼포먼스도 약했으며 무대를 즐긴다는 느낌도 확실히 없었고,
애프터스쿨의 가장 큰 장점은 연륜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지요.

그것들이 없는 애프터스쿨은 다른 걸그룹과 별반 차이가 없어요.

그렇다보니 애프터스쿨의 샴푸는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 그런 곡이 되어버려서
애프터스쿨의 정체성 자체에 혼란을 가져온 그런 곡이지요.
애프터스쿨의 팬덤 사이즈가 약하기 때문에 제대로 무대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지 못하거나
노래가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면 1위 후보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지요.




또 한가지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오렌지캬라멜의 기대 이상의 성적입니다.
음원만 놓고보면 사실 홍보도 제대로 하지 않고 활동도 제대로 하지 않은 방콕시티의
성적이 샴푸와 비슷한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즉 쉽게 표현하자면 대충 준비한 오캬가 공들여 준비한 앺스보다 성적이 좋았단 말이지요.

플레디스에서는 애프터스쿨의 본진을 다시 살릴까보다는 유닛활동에만 너무 목메개 활동을 했습니다.
샴푸의 저조한 성적을 고려한후에 어떻게 다시 앺스를 부활시킬까보다는 어떻게 유닛으로 활동을
결성해 당장 수익을 거둘까에 더 초점이 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유닛만 이번에 세개가 나왔습니다. (AS Red, AS Blue, 그리고 오렌지캬라멜)
오캬의 좋은 성적은 오히려 앺스 없이 된다는 마인드를 불어넣어준것 같아서 애프터스쿨
본진에게 덜 신경쓰게 만드는 그러한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결국 애프터스쿨이 부활하고 내년에 재기하려면 해야할 것은 본진 애프터스쿨에 더 신경을 많이 쓰고,
“너 때문에” 컨셉을 연구해서 애프터스쿨의 정체성에 맞는 그런 곡을 구하는게 가장 시급합니다.
물론 어떤면에서는 자꾸 그 컨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일단 잘하는 걸 하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 분야에서는 현재 앺스를 따라올 자가 없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앺스는 아직까지 기회가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정체성을 다시 확립하고 본인들에 맞는 옷으로 컴백을 해서
다시 1위를 하는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본활동도 중요하지만 일단 국내에서 다시 재기하는게 더 중요하구요.


3) 포미닛

애프터스쿨이 유닛활동때문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다면 포미닛은 현아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았지요.
바로 에이스인 현아가 모순적이게도 포미닛의 발전이 더디게 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것 같군요.
2009년 데뷔한지 4개월만에 첫 1위를 차지한 이후로 포미닛은 점점 더 퇴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1년에 낸 앨범 <거울아 거울아> 는 그저 엠카에서 1위 하나를 건져내는데 그쳤습니다.

솔직히 제가 포미닛에 관해서 다른 그룹에 비해 깊게 관심을 가지는 그룹은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딱히 컨셉이나 이런것에 눈에 띄는 그런 문제는 보이지는 않네요.
하지만 굳이 찾아보자면 포미닛은 약간 뭔가 특성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그룹의 색깔이라는게 있잖아요. 그 색깔이 포미닛은 다른 그룹에 비해서 잘 보이지 않는 느낌이에요.
특히 “섹시컨셉” 으로 잡고 나가면서 포미닛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차라리 Muzik 으로 활동할때의 펑키 스타일은 약간 섹시함과 투애니원식의 보이시한면에
적당히 걸쳐있는 중간정도의 컨셉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Huh 컨셉부터 뭔가 섹시컨셉에 집착하게 되면서 포미닛만의 매력이
없어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포미닛 멤버들이 몸매가 좋고 현아 같은 경우는 섹시미가 잘 들어맞는 부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섹시 컨셉은 걸그룹들이 너도 나도 하는 정말 많은 컨셉이에요.
그렇다면 섹시컨셉 가운데서도 그녀들을 다르게 보일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앺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연륜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도 없으며,
씨스타처럼 효린처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커버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그런 어중간한 입장에 있긴 하지요.
그렇다고 딱히 티아라처럼 대형 기획사의 푸쉬를 받는 그러한 그룹도 아니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럴까요?
그렇다보니 유난히 포미닛은 의상과 안무에 있어서 지적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합니다.
현아의 지적은 말할 것도 없으며, “거울아 거울아” 에서도 쩍벌춤으로 논란이 있었지요.
가창력 내지 연륜에서 나오는 카리스마가 없기 때문에 포미닛의 섹시컨셉은 논란만 가져오고
별로 호응을 얻지 못하는 그렇나 결과도 가져오지요.


 

그래서 제안을 하나하고 싶은건 새로 컴백할때는 그 동안 쭉 밀어왔던 그런 섹시컨셉을 버리고
펑키스타일로 다시 돌아가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포미닛은 전지윤이라는 약간 중성틱한 멤버를 가지고 있어요.
에프엑스의 엠버정도는 아니지만 멋있는것과 섹시한것을 적절히 둘다 잘 소화낼 수 있는 그런 멤버죠.
사실 포미닛 중 가장 호응이 좋았을때가 바로 전지윤을 앞세웠을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꼭 다시 선글라스 씌우라는 말은 아님)

그러면서 포미닛은 2010년, 2011년에 소홀히 했던 다른 멤버 밀어주기 즉 현아가 아닌 멤버를 밀어주기를
잘 한다면 2012년에 다시 재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2012년에는 현아를 조금 쉬게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현재는 포미닛 보다 현아가 더 커져있는 상태이거든요.
너무 현아만 앞세우는 나머지 현재까지 포미닛의 인식은 “현아외 4명” 입니다.

2012년에는 포미닛이 제대로 “현아그룹” 티를 벗으면서 다시 한번 정상으로 오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섹시컨셉은 노노이고, 멤버들 분배에 신경쓰며 그룹에 가장 잘맞는 펑키 스타일로 승부해봤으면 하네요.
다행이 일단 현아가 아닌 “지윤-가윤” 으로 구성된 “쌍윤 (공식명은 아님)” 이 나온다니
그건 하나 반갑네요.


2011년을 살펴보면 “재발견의 해” 내지 “발견의 해” 라고 불릴정도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던 아이돌들이
1위를 차지하며 한단계 상승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데뷔 이후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던 F(X)는 "피노키오" 로 3주 1위를 차지했고,
Hot Summer 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지하 아이돌” 시크릿은 1월에 Shy Boy 그리고 연중에 “별빛달빛” 으로 1위 그룹으로 올라갔고,
씨스타도 So Cool 로 2010년의 “니까짓게” 에 이어서 “So Cool” 로 1위 가수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티아라, 애프터스쿨, 포미닛 특히 마지막 두 그룹은 올해 활동이 상당히 뒤로 물러선 모습을 보이며
아쉬운 한해를 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티아라는 정말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도 1위를 한번밖에 차지하지 않고
여기저기에 묻히는 모습이 아쉬웠구요.

2011년 아쉬운 한해를 보낸 이들이 과연 2012년에 2011년의 부진을 털어버리고
정상으로 올라설 수 있기를 기원할 수 있을지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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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유재석의 대상 소감 중에 리지를 언급했었습니다. 런닝맨에 힘들 때에 잠간 출연했다가 그만둔 것이 마음에 걸린 것 같더라고요. 언제 런닝맨에 리지가 다시 한 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송중기처럼요.. 쩝....올 한 해 마지막 날까지 잘 마무리 하시기를 빕니다..^^

    2011.12.30 18:29 신고
  2. 깊은 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해 성원 감사드리구요.
    아무쪼록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걸 이루는 해가 되세요..^^

    2011.12.30 18:40
  3.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허헝.......

    티아라는 요즘 CryCry로 잘 하고는 있습니다만 아이유가 쓸 건 다 쓸어가서 그저 울지요......
    광수의 BottleTaste같은 프로듀싱이 문제일까요.....
    여튼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활동을 해 주었으면 하네요.

    앺스는 그저 웁니다.......
    곡도 BottleTaste요, 홍보도 BottleTaste요, 게다가 개인활동+오캬가 대박이라 전체로서의 활동이 팍 죽어버렸으니.......
    2012년에는 제발 제대로 정신 차려서 큰 거 한 방 날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포미닛은 너무 외길만 판 부작용이 드디어 도졌군요.
    기를 너무 세게 뿜고, 현아만 너무 많이 밀었잖아요?
    전지윤+허가윤을 기대해 보도록 하고, 스타일 변화도 좀 했으면 합니다.

    p.s. 2012년에는
    화영이랑 큐리랑 보람양이 실력이랑 분량을 늘려서 돌아왔으면 좋겠고,
    '임진'년이라 '임진'아를 미는 것 같은데 갛나나 대세가 잘 떴으면 좋겠고,
    포미닛도 인지도와 홍보의 고른 분배가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12.30 19:46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그룹의 공통적인 문제는 사장..그것도 티아라 언니들은 음원대상 받을수 있는데
    그걸 차다니 쾅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움이 안될꺼면 방해라도 하지말란 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12.30 20:34
  5. 좋은글 좋은블로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써주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3그룹에 대한 개인적 견해좀 적을게요.

    티아라는 2011년 잘해주었고 이제는 탑5에 확정적으로 드는거 같네요.
    지상파 수상이 아쉽긴 한데 소속사에서 시기만 잘 맞추면 될거 같고요.

    애프터스쿨은 우선 소속사에서 졸업입학제도 빨리 없애시고 신입맴버와 전체멤버의 인지도 홍보좀 하시길... 지금은 국내입지 다질때지 일본가서 놀때가 아님..
    가장 중요한 점은 대중들이 기대하는 예전 컨섭으로의 복귀와 일관성을 가지고 대박곡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거 실패하면 오랜지 카라멜은 모르지만 애프터스쿨은 존폐위기에 처할수도

    포미닛은 그룹이 현아와 아이들로 넘 고착해 버린게 가장 문제인데..
    지금으로서는 해결방법이 딱히 떠오르질 않네요..
    소속사에서도 유닛으로 다른멤버들 푸쉬를 한다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성곡에 좀 회의적인지라.... 쩝
    일단 신사동호랭이라는 확실한 대박작곡가와 현아라는 이슈메이커가 있으니 현상유지는 할거 같은데 그위로 치고 올라갈려면 롤리폴리같은 메카히트곡 하나는 받아야 될거 같습니다.

    위에 잡다하게 분석이라 썼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가수는 머니머니 해도 좋은곡이라는 ㅎㅎ
    3그룹 모두 행운이 깃든 좋은 한해가 될길....

    2011.12.30 23:54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티아라는 빨리 광수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핸디캡을 어떻게 극복을 하느냐가 관건이 되겠고...
    애프터스쿨은 이젠 그만 졸업하는 멤버가 없어야 하겠고...
    포미닛은 일단 소속사 사장부터 맞고 시작해야죠... ㅋㅋㅋ
    섹시 컨셉말곤 할줄아는게 없으니... ㅋㅋㅋ

    2011.12.31 00: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광수는 타이밍 진짜 못잡는듯....
      앺스의 졸업제도는 국내에서 안된다는건 한성수가 알아차렸으면 하고...
      포미닛 사장은 그만 현아를 벗겼으면 해요.

      2011.12.31 23:20 신고
  7. 티아라 안티??  수정/삭제  댓글쓰기

    롤리폴리 멜론,벅스,엠넷,네이버 연간 1위..
    라스피아르 하반기8위 갤럽8위인데 ㅋㅋ 멀 묻혔음?

    2011.12.31 00:46
  8.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는 진짜 운이 없었어요.. 하지만, 티아라보다 더 운이 없었던 것은 시크릿.
    어쩌다 소녀시대랑 정면대결을 해가지고...ㅡ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체리블로거님!

    2011.12.31 00:47 신고
  9.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년도 걸그룹들 활약 기대합니다^^ 개인활동도 기대♥

    2011.12.31 01:13
  10. 크라이크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CRY CRY가 BE MY BABY를 앞섰다니 동의 할수없네요. 롤리폴리같은 경우는, 굉장히 아까운 경우지만, 크라이크라이는 비마이베이비를 앞서진못한거 같은데요...

    2011.12.31 01:17
    • 허허  수정/삭제

      음원차트나 뮤직뱅크점수를 보셨으면
      그런말이 안나올텐데요
      지금도 음원차트를보면 비마베이비는
      하락세지만 크라이크라이는 아직도 순위를 지키고있고요

      2012.01.01 20:53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겐 지옥같던 2011년이라 오늘이 아쉽진 않습니다.

    재기라.. 우물의 밑바닥을 핥을 만큼 나락에 쳐박힌게 아닌 만큼
    효아라나 리지앺스, 현미닛등 애기들이 내년엔 부흥하길 바랍니다.
    쎄스와 핑끌이 짱먹긴 했지만, 전 베복과 쥬얼리를 더 좋아했었죠.
    기특하게도 오래오래 버텨주며 가끔씩 대박을 터뜨려 줬구요.

    역사에 남을 원소와 틈새 퉤니원, 양면 카라등이 피튀기며 싸워도
    꾸준히 노력해서 스테디셀러로 장수하면 그게 winner인 겁니다.
    탑이 되어 오크들의 집중포화를 맞느니 확고한 자신들의 색을 찾아
    존재가치를 대중과 기획사에 증명하며 꾸역꾸역 진화하길 바랍니다.

    대뜸 갈아탈 조루들을 제외한 진성팬들은 꾸준히 응원하며 반길테고,
    원소로 시작된 걸그룹의 열풍을 메이저에 안착시킨 최종승자가 되면
    로리타로 치부된 그들의 자괴감을 대신해 자부심을 안겨줄 역전이죠.

    체리님도 좀 더 분발하시는 내년이 되길 바랍니다.
    학업등에 바빠 블러깅에 소홀하신 것도 있고 시스템적 병폐에 기인한
    외부환경도 의욕상실의 이유인건 아네요.
    하지만 저도 기억하듯 소수로 행복하던 초심을 되새기실 바랍니다.

    술독에 빠져살며 방문도 등한시한 ㅄ이라 감히 충고드린게 죄송하지만,
    새해를 맞이할거니 함께 반성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길 청하는게
    마냥 무례한 짓은 아닐거라.. 자기최면을 거네요.

    저의 새해목표는 '음주후 웹질불가'입니다.
    금주니 금연이니 결혼이니 하나도 안지켜지더군요. 소소하게 가려구요.
    아직 젊으시니 거창한 목표나 다짐을 기대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2011.12.31 01: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011년 제가 아는 얕은 지식으로만 봐도 너무 힘든 한해를 보신 황엽님께 2012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올해에 많이 함께해주실 것을 기대해볼께요 ^.^a;
      항상 감사합니다.

      2011.12.31 23:18 신고
  12. 베이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났어는강변가요제가 아니라 서해안 고속도로가요제에서 한거구요 가온차트기준 롤리폴리가 1위고 바람났어가 2위입니다

    2011.12.31 01:32
  13. 드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롤리폴리는 1위는 못했지만 꾸준한 사랑을 받아서 연말결산 순위도 2위입니다 그만큼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소리죠 1위가 다가 아니란 소리도 되죠 근데 1위를 별로못했다고 비운이라하는건 좀 어이없네요ㅋ

    2011.12.31 01: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을 다시한번 읽어주세요.
      2011년에 정말 많이 사랑받은 곡은 맞긴 하지만,
      타이밍이 지독하게 안 좋아서 너무 묻힌 현상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2011.12.31 23:16 신고
  14.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음원판매량, 노래의 파급력, 특정 팬층에 국한해서 들은 노래가 아니라는점에서

    올해의 노래는 롤리폴리인것 같습니다.(좋은날은 작년노래라 치고)

    팬덤의 크기나 기획사의 파워에 의해서 좌우되는 음악방송 1위 수상이나, 연말 시상식 수상으로

    성공여부를 구분하는건 사실 큰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롤리폴리가 티아라의 현재까지 최고히트곡이 아닐까요??

    내년에 재기하라고 말하기엔 티아라는 올해 상당히 잘된 그룹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광수사장이 타이밍을 정말 못맞춘다는거에는 저도 굉장히 동의합니다.


    애프터스쿨은 베카가 빠지면서 뭔가 그룹의 느낌이 이도저도 아니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귀여운 컨셉인 오카의 성공이 애프터 스쿨 전체 이미지에는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건가?

    하는 생각도 잠깐 해볼정도였죠. 앱스는 내년이 재기의 고비일것 같습니다.

    내년에 이렇다할 성적이 안나오면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포미닛은 정말 기획을 저거 밖에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그룹입니다.

    정말 시종일관 섹시컨셉인데, 다른 활로를 좀 찾아야 하는것 같은 생각이 절실하네요.

    요즘 같은 아이돌 포화상태에서 한가지 컨셉만으로 성공을 거두려고하는게 답답합니다.

    블로거님 말대로 포미닛하면 떠오르는 느낌이라는게 없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네요.

    2011.12.31 04: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아라는 성적은 정말 좋았지요.
      단 성적에 비해서 너무 인정을 못받은게 아쉬울 뿐이에요.
      너무나 아쉬워서 적게 되었습니다.

      2011.12.31 23:16 신고
  15. 팬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들이 많은건 좋지만 그걸로 가수나 노래가 평가받는다는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2011.12.31 04:40
  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31 20:29
  17. 무슨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무슨말인가요?
    2011년 연간 음원차트 1위한 롤리폴리를..
    뮤뱅 연간순위 2위한 롤리폴리를,,

    크라이크라이도 음원+음반점수는 2주동안 훨등하게 1위였는데.
    일본활동때문에 방송점수에서 밀려죠.
    방송출연하면 주는 점수..

    인가는 어차피 큰기획사들 돌려주는 시스템이라는것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크라이크라이 같은 경우도 대부분 사전녹화 했습니다.
    생방으로 출연하지 않았기에 인가에서 받지 못했죠.

    요즘 음악순위 신뢰성 없는것 전부 아는 사실 아닌가요.
    연간 음원+음반를 보세요.ㅋㅋㅋㅋㅋㅋ

    2012.01.01 01:37
  18. 성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적에 비해 인정받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의 대중성은 이미 널리 알려진거 같은데요...

    2012.01.11 19:59
  19. fantavii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동감합니다..

    특히 포미닛은 현아그룹이니 하는데 차라리 데뷔때는 각자가 개성도 보였고 인지도만 알려지면 되겠지 싶었지만 꿋꿋히 섹시+알파걸(내멋대로 한다는 취지의) 이미지로 가면서 오히려 도태되서 이제 섹시알파걸 이미지 하면 시스타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현아를 빼면 솔직히 포미닛은 노래는 물론 외모든 예능감이든 단하나도 못앞서는 꼴이 되버린..

    거기 더해 좀 짝퉁 이미지이긴 해도 굳이 솔로로만 따지자면 섹시로는 현아가 입지를 굳히고(실제 음원이든 지명도 등도 유닛활동을 더하면 포미닛을 앞선지 오래인듯)

    또 이건 제 느낌인지는 몰라도 굳이 비교를 하자면 포미닛은 다른 걸그룹에 비해서는 무대에서 좀 나태한 모습이 보이는..(물론 다들 무리하고 있겠지만 어쨌든 상대적으로) 얼마전에도 f(x)와 노래를 바꿔부르고 비교되서 욕먹은적도 있고..

    f(x)도 뭐 크게 성실한 이미지는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번에 나머지 유닛활동이 실패하면 정말 그룹의 운명이 위험할듯;;

    2012.01.25 03:55

어제 인터넷을 보니 완전 현아 이야기가 많더군요.
정말 심한 욕설이 아니고서 네티즌들이 하는 현아에 대한 비난은 대부분 맞는 이야기 이지요.
일부 네티즌들의 심한 욕설들을 제외하고는 현아에 대한 비난은 타당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비난을 현아보다는 현아의 소속사에 돌리게 싶습니다.

현아가 그 컨셉을 유지하는데 바로 그 소속사가 큰 기여를 하는것 같아서요, 
가끔 소속사가 안티라는 말을 들어보셨지요?
 바로 현아의 소속사를 두고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 상업성을 위해 현아를 선정성의 여왕으로 만드는 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가 활동을 할때마다 따라다는 말은 바로 "선정성" 입니다.
그런데 그 선정성의 상당한 부분의 책임은 현아 자신에게 보다는
그 컨셉을 잡아주는 소속사에게 있습니다.
현아의 소속사는 현아에게 그러한 컨셉을 잡아주고 권함으로 인해서 현아를 선정성의 여왕으로 만들지요.

대체적으로 아이돌의 안무, 컨셉, 화장, 의상 등은 본인들이 챙겨입는 것보다 회사에서 알아서 정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아가 선정적인 안무, 의상, 회장 컨셉을 하게 만드는건 바로 현아 본인보다는 소속사이죠.
현아게 데뷔한 후 줄곳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에게 야한 옷을 입혀서 내보냈습니다.


평범한 스타킹보다 더 충격적인 찢어진 레킹스, 다른 멤버들보다 한없이 짧은 치마,
골반을 노골적으로 흔들어 대는 안무, 엉덩이를 흔들면서 맨발로 무대를 휘젓게 하는 아무,
그리고 "트러블메이커" 라는 노골적인 제목으로 현아의 온몸을 쓰다듬게 하는 안무들...
과연 현아 혼자서 모든 의상을 제작하고 모든 컨셉을 가지고 오며, 모든 안무를 만드는 걸까요?

누군가가 그러한 옷을 입히고, 화장을 정말 그렇게 시키고 안무를 가르쳐주기에
현아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아의 의견이 반영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러한 결정권을 가지고 잇는건
현아 자신보다는 현아의 소속사입니다.  
이슈를 만들고 뭔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기 위해 현아를 이용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소속사이지요.  
본인들의 지인이라도 저런 컨셉등을 시킬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 현아의 이미지를 과소비시키는 지겨운 섹시컨셉

현아의 나이는 이제 스무살 입니다. 그것도 만으로는 19살이지요.
현아가 계속 가수로 활동을 한다고 하면 아직 10년은 더 활동을 할수가 있지요.
아니 그것보다 더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현아가 얼마나 더 하기를 원하느냐에 따라서요.

그런데 벌써 사람들이 현아의 섹시미에는 질려있습니다.
일례로 들자면 소녀시대의 서현이가 배꼽티를 입고나오자 "이제는 섹시컨셉도 하는구나" 라고 하지만,
현아가 "섹시컨셉" 을 들고 나오면 "또야?" 하고 반응을 나타냅니다.
벌써 현아의 섹시컨셉에는 많이 식상해져 있고 이제는 새로운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이제 막 스무살인데 섹시컨셉을 미는데 질렸다면 얼마나
과연 현아가 "섹시컨셉" 으로 얼마나 더 갈수 있을가요?  
흥미로운 점은 섹시컨셉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컨셉입니다.
그런데 현아는 (정확히 말하자면 현아의 소속사는) 뭐가 급한지 그때 써먹을 수 있는
섹시컨셉을 지금 다 불사르고 있습니다.

이대로 현아가 20대 중반이 된다면 현아는 더 이상 써먹을 컨셉도 없게되는 그러한 상황에 이르게됩니다.
20대 중반에 갑자기 큐트 컨셉을 진행을 할까요?
보컬이라면 가창력으로 승부하면 되겠지만 현아는 보컬이 아닌 래퍼에 가깝습니다.
현아를 좋아하긴 하지만 현아의 랩은 현아에게서 "섹시컨셉" 이라는걸 빼면 아무런 매력이 없습니다. 


결국 현아에게서 "섹시컨셉" 이라는 것을 빼버리면 건질건 정말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는 그 컨셉을 다 불살라 버림으로 인해 현아가 오래 활동하는데
지장을 줄 그러한 선택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20대 초반에는 귀여운 컨셉이나 / 청순한 컨셉 등으로 가도 아무 이상이없습니다.
아직도 20대 초반까지는 귀여운 컨셉이 먹어주거든요.
그런데 20대 초에 할 수 있는 컨셉은 내던져버리고 오히려 나중에 해도 되는 컨셉을 많이 해서
식상하게 해버림으로 현아의 미래를 막는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예인으로써 현아의 가치를 이렇게 깎아버리고 이미지를 소비하게 해버리니 현아를 죽이는거죠.


더 아쉬운건 정말 귀여운 매력이나 청순한 매력이 없어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섹시컨셉을 밀어야하는
그러한 상황이면 모르는데 현아같은 경우는 <청춘불패> 에서도 보여준바 있듯이 상당히 귀여운면도 있고,
피부톤도 하얀 입장이라서 청순컨셉도 소화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박진영이 원더걸스 시절에 쇼트컷을 시키고 핫팬츠를 입히기 전의 MTV 원더걸스 시절의
긴 생머리 현아는 그러한 면도 많은 소녀였습니다.

이런 다양한 매력의 현아를 그저 주구장창 섹시컨셉 하나만 시켜먹으려고 하니 참 답답하기 짝이없네요. 



- 포미닛을 망치는 현아 밀어주기 


현아의 이번 개인활동은 데뷔 이후로 세번째 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네 번째입니다.
첫번째는 4Tomorrow 에서 가인, 유이, 한승연과 활동했고, 두번째는 솔로인 체인지였으며,
세번째는 버블팝이었고 이번에는 장현승과 함께 트러블 메이커로 비스트의 장현승과 함께
네번째 활동이지요.

포미닛이 데뷔한지도 거의 2년반 쯤 되어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포미닛의 인지도나 포미닛 자체는 데뷔한지 한 6개월도 안된것 같아요.
현아를 빼놓은 포미닛의 인지도는 실제로 뒤늦게 데뷔한 씨스타, 미스에이에 비해서도
한참 떨어진 수준입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것이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큐브에서는 포미닛을 대표해서 현아를 밀어줬습니다. 초반에야 당연한 선택이겠지요.
가장 알려진 사람을 앞세우는게요.
문제는 어느정도 그렇게해서 1위까지 달성을 했으면 다른 멤버들의 매력도 공개를 해야하는데,
여전히 현아만 앞세우는 바람에 다른 멤버들의 존재감이 상당히 희박해졌습니다.
그마나 유일하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던건 "전글라스" 와 <불후의 명곡2> 의 고정으로 나왔던
전지윤입니다.  

그 이후의 멤버들은 걸그룹팬이 아니면 거의 누가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이지요.
결국 현재 포미닛은 아직도 "현아 그룹" 에 가깝다고 해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현아만 주구장창 밀면서 현아만 앞세우기 때문에 포미닛이라는 전체가 가려집니다.
이 정도면 현아가 포미닛을 위해서 존재하는건지 아니면 포미닛이 현아를 위해서 존재하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포미닛 멤버들 전체를 위하고 그룹을 위한다면 현아를 뒤이를 멤버를 앞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현아는 현아대로 이미지 소비가 되고 있는 반면에 다른 멤버들은 완전 묻혀버리고 있는중이지요.


 
지금 현아의 행보를 보고 있노라니 현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답답하기 짝이없습니다.
현아의 다른 매력을 모두 묻어버린채 섹시미만 앞세움으로 인해
1) 현아가 욕을 바가지로 먹게 하고 있고
2) 현아의 이미지를 과소비 시킴으로 인해서 현아의 가치를 깎아내리고 있구요
3) 마지막으로 현아만 앞세운 나머지 포미닛 전체를 묻어버립니다.

이 정도면 소속사가 안티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이 정도면 도가 지나친 현아 망치기의 장본인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아닐까요? 

정말 현아를 위한다면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물러서는 행동도 필요합니다.
이번 트러블메이커는 일부 현아의 팬들마저도 등을 돌리게하는 정말 비호감적인 행보였습니다.
가끔 이럴때 팬이라고 나타나면서 "섹시미도 매력이다" 라고 항의 하는 분들도 있던데 정도껏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매력도 계속 보다보면 가치가 떨어지는 법이구요.

지금 현아를 죽이는데 가장 큰 일익을 담당하는 사람은 기자도 아니고, 안티들도 아닌
바로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현아를 위한다면, 현아를 아낀다면 제발 좀 자제해주세요.
그래서 현아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더 롱런할 수 있게 좀 도와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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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5 16: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계열쪽으로밖에는 못 미나봐요.
      에이핑크까지 그렇게 된다면 정말 그런거죠.
      그나마 허각은 남자라 다행이네요

      2011.12.05 17:05 신고
  2.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레도 이번 컨셉은 너무 강해서... 솔직히 저또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있긴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소속사의 컨셉 설정문제지... 근데 정말 죽이기는 좀 아닌거같네요 ㅎㄷㄷ

    2011.12.05 17:0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표현을 조금 잘못썼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살짝 고쳤습니다.
      근데 정말 큐브의 컨셉은 걱정스러울 정도이고 현아가
      악플을 받게 하고 있으니 어찌보면 그런 표현을 썼던거지요

      2011.12.05 17:05 신고
    • 돈쥬찌  수정/삭제

      ㅎㅎ 체리님께서 생각하시는게 무엇인지 잘알지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2011.12.05 17:31 신고
  3.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도의 노골적인 퍼포먼스는 소속사보다는 현아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하지 않나 생각해요. 소속사가 기획하겠지만, 본인의 의사도 반영이 됐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섹시 컨셉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현아는 끼를 통제 못하는 거 같아요. 소속사가 제어를 안 하는 느낌도 드네요.

    2011.12.05 21:3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물론 현아 자신이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소속사가 컨트롤 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소속사는 연애나 다른 인기가 떨어질 수 있는 행동들을 현아가 원한다고 해도 제어할 겁니다.
      현아의 인기를 위해서요.

      그렇다면 현아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지나친 퍼포먼스도 컨트롤 해줘야하는데 그건 상업적인 가치가 있으니까 내비두는 행위가 좀 그렇더다구요

      2011.12.05 21:48 신고
    •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그렇더다구요. 그렇다구요, 그렇더군요.
      너무 큰 오타를 내셨네요. 오해하기 좋은 표현이네요. 후자, 그렇더군요,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끼를 스스로 통제할 사람은 몇 안 될 거라 생각합니다. 끼 또는 재능을 스스로 제어한다는 것은 이미 마스터라 얘기일 수도 있으니까요. 현아는 소속사가 하나를 내 놓으면 둘을 할 아이 같네요. 그렇기에 원인은 현아에게서 책임은 소속사에게서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아의 안티는 외적으로는 소속사이겠지만, 내적으로는 자기 자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하튼 현아가 물건은 물건이더군요. 더 잘 되려면 내외적으로 같이 변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2011.12.05 23:01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 사장님 트위터 하신다는데 멘션 보내주는게 어떨련지..확실히 큰 화제는 됬더군요..
    이걸 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저에게도 큐브의 이미지는 바닥으로..영국 큐브
    유나이티트 공연하러 갔다던데..그거나 무사히 잘 하고 왔으면..

    2011.12.05 21: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펑키스타일까지만 해도 봐줄만 했는데 요즘은 점전 가관.... 아 왜 저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2011.12.05 21:48 신고
  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정성 덕분?에 이슈는 늘지만 안티도 확확 는다는것을 큐브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포미닛=현아도 안타깝고요ㅠㅠ청불의 귀요미 현아를 잊을수없네요ㅠㅠ

    2011.12.05 22:00
  6. 아무리 그래도 비난은ㄴ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대중일지라도 비난은 안되는거 같아요
    비판이 맞는거죠

    참... 현아 소속사 사장님은 현아가 섹시를 내세움으로써 이슈가 되니깐, 욕을 먹던 말던 그냥 밀어붙이는거같아요... 한마디로 그게 돈이된다하나요? 저도 가끔 볼때면 참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의문인것은
    남자아이돌의 노출에는 관대하면서, 여자아이돌의 노출에는 무언가의 잣대?가 있다해야하나요..
    그런 차별이 있는거 같아 살짝 의문이 가기도 하고 불만히 가기도 하네요

    2011.12.06 04:39
  7. 투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말대로 처음 섹시를 잡기 전이라면 가능했겠지만 이미 상당히 도를 넘은 느낌이라서...

    그냥 외길인것 같네요...

    섹시란 컨셉이 원래 연예인 막바지일 때 흥행몰이인건대,, 이제는 가수 생활을 3년내로 접어야 할 듯,, 어디 가서 득음이라도 하지 않으면,,

    2011.12.06 22:09
  8.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큐브엔터테이먼트 사장이 처음엔 JYP에서 일하다가 독립해서 큐브를 차렸다고하는데... 박모씨(누구라곤 말안해도 다알것임)에게 못된것만 배운모양이네요...-_-;;;

    2011.12.07 02:26
  9. 튀긴닭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승성 사장은 억지로 나아가려고 하면 반작용이 따른다는 생각을 않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장기적으로 볼 줄 모르는 사람일지도. 에이핑크를 말 그대로 정석 코스를 밟으며 키우려는 것을 보고, 또 그만큼의 푸쉬 능력이 되는 것을 보고 3대 기획사 바로 아래로 평가해도 되겠구나 했는데 또 알 수 없는 삽질을 반복하니 뭐 하자는 건지. 대중도, 팬도 떨쳐내고 혼자 살아남겠다는 건지 그 의중이 궁금합니다. 머리를 열어 보면 똥이 들어 있을지도?

    2011.12.09 03: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이핑크마저 현아처럼 밀고나가면 정말 안되겠지요.
      어쩌면 현아가 그에게 연습과정이었는지도 모르지요.
      현아는 한번시작해서도 돌리기가 힘든걸까요?

      2011.12.09 11:08 신고
  10. gkgkgk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를 평소 좋아하던 팬으로서, 참 슬프더군요. 처음엔 이게 현아의 주특기니까 쉴드쳤는데, 이번 첫무대를 보고 한숨이 나오네요. 현아가 노리개입니까? 왜 이렇게 쓰다듬고 흔들고 아주 안무도 여자의 중요한부위들만 쏙쏙 골라서 만져대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의상도 그 미니드레스는 뭡니까. 이쁘긴하나 딱 뮤비용으로 끝내야할걸 춤을 춰야하는 무대의상으로 쓰다니요. ㅠㅠ 솔직히 현아의 랩과 춤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 현아 몸매 구경만 한 거 같아요. 섹시와 파워 믹싱은 체인지때가 가장 알맞았는데, 이건 도를 지나친 거 같네요. 이번 일본 새뮤비도 완전 애들을 거의 벗겨났든데, 팬티수준의 바지와 노골적인 안무들.. 큐브 말로만 아빠같은 사장님이라 하지 말고, 행동으로도 하시죠. 어떤 아빠가 지 딸한테 팬티만한 바지 입히고 엉덩이를 흔들라 합니까? 아, 정말 슬프네요. 앞으로 최소 5년에서 10년까지 가수생활 어떻게 하려고.. 증말.

    2011.12.10 01:39
  11. 백수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이즈 마케팅의 한 부분인 것도 같지만 현아를 너무 과소 평가하는 분위기 인데.현아는 업계 한 장르의 갑입니다.지금 그 어떤 누구도 현아의 위치를 위협할 만한 가수가 없습니다.다른 이들은 그 퍼포를 안 하는 것도 맞지만 또 못하는 것도 맞습니다.그만한 능력이 안된다고 보는 거죠.이슈와 논란 속에서 현아는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그 반대에 오캬가 있겠지요.오캬역시 독보적 위치에 있죠.장르가 다를 뿐이지.그 위치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2011.12.31 23:53
    •  수정/삭제

      현아가 이 장르 그니까 섹시장르의 갑인가?
      손담비나 이효리를 제칠만큼?

      2012.01.03 21:29
  12. 모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현아가 섹시하다고하는데 잘모르겠어요
    몬가 멋있다는 느낌보다는 야하고 민망한? 소속사때문이라는건 아닌듯해요
    연습할때도 팬티같은거 입고하더만요 ㅋ
    춤도 잘춘다고하는데 모르겠음 다리만 벌려대면 잘추는건가요
    다른가수들보다 유난히 다리를 마니벌림 예능같은대 나와서 춤출때도 다리벌리기춤만 추던데
    주특기인듯 여튼

    2013.12.09 13:09

요즘 "꽃다발" 이라는 프로그램이 나와서 여자 아이돌들의 "장기자랑"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자 아이돌들만 주로 나오고, 게다가 딱히 감동도 없고 말그대로 아이돌들만 떠들고 가는
장기자랑의 장소라서 많은 이들은 이 프로그램은 "막장" 이라고도 합니다.
절만 아이돌 밖에 안나오는 프로그램이라고 한숨만 푹푹쉬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사실 저도 꽃다발을 매주 보는 것은 아지만, 2주전 방송과 지난주 방송은 챙겨봤습니다.
좋아하는 앺스가 나와서 챙겨보긴 했지요.
딱 본느낌은.... 많은 대중분들과 마찬가지로.. "어수선하고 정신없다" 입니다.
포인트가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자기들끼리 떠들면서 선정하는 "국민돌" 의 기준이
도대체 무엇인지도 모르겠어요.


가령 지난주에 애프터스쿨이 국민돌을 따냈지만, 퀴즈외에는 딱히 잘한게 없는데,
어떻게 "국민돌" 타이틀을 땄는지도 상당히 궁금해지는 그러한 선정방식이네요.
어쨋든... 이러한 막장이라고 불리는 꽃다발... 그래도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는 생각했습니다.



사실 현재 공중파 프로그램을 보면 토크쇼의 시대는 거의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방송자체가 "고정출연" 방송이지요.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 몇개만 대볼까요?
1박2일, 무한도전, 청춘불패, 우리 결혼했어요, 영웅호걸... 등등은 사실 고정멤버들로 게스트가
참여하기 힘든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도 청불은 게스트가 너무 자주나옴)

그나마 토크쇼 프로그램들은 정말 소위말해 "잘나가는 게스트" 가 아니면 나오기 힘들지요.
가령 우리는 아직 시크릿이나, 포미닛이 "놀러와" 에 나오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것입니다.
심지어 그나마 신인들이 나온다는 "라디오스타" 에도 어느정도 짬밥이 되야지 출연할 수 있지요.

정말 신인들이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스타골든벨" 하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도 거기도 4명의 정규고정과 고정아닌 고정들이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분량도 골고루 돌아가는게 아니라 인기위주로 돌아가서 분량뽑기가 힘들지요.



이 와중에 꽃다발은 1분이라고 새로운 아이돌 그룹에게는 가뭄속에 단비와 같은 존재입니다.
자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선화를 제외한 시크릿, 걸스데이, LPG, 씨스타 등이 나와서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송이니까요.

사실상 꽃다발은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 그러한 장소입니다.
현아 이외에는 거의 존재감이 제로였던 포미닛 멤버들이 서서히 꽃다발에서 매력발산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지윤은 자기 나름의 "주부애" 로 많은 이들의 주먹을 불끈 쥐게 하면서도 평소에 카리스마와
정반대되는 모습에 나름 괜찮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고, 남지현은 현아가 움직이는 대로 한다고 해서
"남바타" 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이 방송에서 만큼만은 현아보다는 전지윤과 남지현의 활약이 더 많습니다. 허가윤도 그렇고요.
또한 역시 한선화 밖에 없었던 시크릿도 갑작스럽게 징거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실력은 있지만 인지도 낮은 "씨스타"도 뛰어난 가창력도 보여주었고,
엉뚱한 모습도 보여줌으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매력발산들을 열심히 하고 있는 그러한 입장이지요.
사실 이들에게는 꽃다발이 유일한 홈그라운드이기 때문에 게스트인 애프터스쿨이나,
카라가 등장한다 하더라도 더 큰 매력을 발산하고, 더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주려고
많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디나 그렇듯이 가요계도 상당히 빈부의 차이가 큽니다.
즉 실력이 뛰어나는 "씨스타" 도 덜 뛰어나다는 걸그룹 출신들에 비해 소속사의 크기가 작기때문에
밀리게 되는 것이지요. 이 경우는 시크릿, 포미닛에게도 다 적용되는 것이구요.

JYP, SM, YG, DSP, 엠넷 등의 거대회사 등이 웬만한 고정 프로그램은 잡아버렸기 때문에
신인 그룹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곳은 정말 음악프로와 케이블,
그리고 공중파에서는 꽃다발에 유일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꽃다발이 막장이라도 나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소위 말해 2부리그 걸 그룹이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줌으로써, 1부리그 걸그룹들만이 누릴 수 있는
"공중파 고정" 을 따낼 수 있는 일종의 "오디션" 현장이 될 수 있다는 점이지요.

사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다른 걸그룹 특히 자주 방송에 등장하지 않는 걸그룹이나,
그 멤버들의 매력을 알아보는 새로운 재미도 있으니까요.



사실 아이돌만 가지고 공중파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은 상당히 도전적인 일입니다.
인기가 최고라는 소녀시대도 공영소가 철저히 망한 바 있기에,
공중파에서 아이돌만 의존하는 것은 거의 죽음과 같지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꽃다발은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시청률은 내고 있다는 점이네요.
아마 그 이유는 전혀 방송에 나오지 않는 걸그룹들이 나와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 개인적으로 자주 보지는 않지만 그런 이유로 꽃다발이 남아주었으면 합니다.
스타골든벨과 더불어 유일하게 신인을 볼 수 있는 프로가 아마 이 프로그램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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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홍보용이라면 나쁘지 않더군요..겨우 포미닛 이름을 다 외웠으니..전 저번주에 카라 나온다 해서 인가 대신
    봤는데..
    ...그냥 인기가요 볼까 후회했습니다..다음주에는 또 신인 남 아이돌이랑 한승연 언니를 엮더군요..
    길 가다 칼에 찔리고 싶나(...........)농담이지만 점점 SBS 따라간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아마 그 남 아이돌은 단순히 자기 홍보용으로 한승연 언니를 엮는걸수도 있겠지요..참..

    2010.09.06 20: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꽃다발은 홍보용이지요.
      다른 건 몰라도 지나치게 현아와 선화 의존도가 강했던,
      포미닛이나 시크릿에은 징거와 전지윤이 어느정도 예능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 잘 사용하면 좋겠네요

      2010.09.06 22:25 신고
  2.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인가수들이 얼굴을 알릴만한 가벼운 프로그램이 없는 것이 사실이죠.
    대형 기획사의 아이돌이 아니면 예능에 얼굴 올리기 힘든 요즘이니까요.
    근데 차라리 저런것 보다는 x맨 같이 게임의 룰이라도 있는 포맷이 나은듯 해요..(러브라인 말고 전체적인 틀이요^^)
    에휴, 연예인 하기 참 힘들어요. 신화팬이라서 느꼈지만 대형기획사의 아이돌이라서 다 좋은 것도 아닌거 같아요.
    전진이 입대전에 허리수술을 못받을 만큼 돌려졌거든요. 소속사에 제발 전진좀 쉬게해달라고 했더니 "우리 상품" 이니
    우리가 결정한다고.....

    2010.09.06 21: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국에는 없어요.
      위의 대형기업사들의 아이돌만 쉽게 섭외가 가능하고,
      사실상 로비능력에서도 작은 회사들은 쉽지 않거든요.

      2010.09.06 22:24 신고
  3.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장이란 말이 왜 나왔을까요?
    출연자가 막장이어서?? 그건 아닐겁니다.
    프로그램 내용이 막장이니 그 말이 나온겁니다.

    그럼 과연 그 막장내용을 소화하는 걸그룹에게 어떤이미지가 생길까요???
    그냥 2부리그 막장그룹이란 이미지일 뿐이죠...
    포미닛이나 시크릿에겐 정말 도움이 안되고 시스타에게도 별 도움은 안될겁니다.
    걸스데이나 엘피지에겐 도움이 되겟군요. 시작부터 1군을 목표로한 그룹으로 보이진 않으니까요..

    결국 중요한건 신인 등용문으로 그들의 이미지를 높여줘야 하는것인데
    인지도는 높아지더라도 이미지는 완전 바닦으로 떨어지는 프로란 겁니다.
    예로 포미닛과 시크릿은 출연만으로 쩌리그룹으로 평가받고 있으니까요..
    아마도 팬들은 빨리 종영하길 바랄겁니다.


    인지도를 올리는게 목적이라면 스캔들 하나 띄우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저런 프로에서 이미지 먹칠해봐야 미래가 없죠...
    신인 육성이 아니라 쩌리양성 프로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2010.09.06 22: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팬덤사이에서는 전지윤과 허가윤의 인지도가
      어떤지 궁금하지만, 솔직히 전지윤은 단편적인 "전글라스" 이미지 외에는 딱히 이미지도 없었고, 예능에 출연경험도 없어서 굉장히 튀지 못했지만, 오히혀 이 프로를 통해서 색다른 모습도 보여준거 같고 예능가능성도 보여준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스캔들로 띄우자면, 그거야 말로 소속사가 막장이겠죠. 자기 가수들을 희생하면서까지 부담시킬거니까요.

      시크릿에게도 도움이 안된다고 하지만, 시크릿 역시 지나치게 선화 의존도가 큰 그룹들입니다.

      포미닛, 시크릿은 어차피 "현아, 선화" 의존도를 깨야하지만 멤버들 스스로도 위축이되서 그런지 활약이 그닥 없네요. 꽃다발에서 나름 징거와 전지윤이 활약을 해서 앞으로 다른 예능에서도 그들도 섭외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면 딱히 나쁘게만은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꽃다발을 통해서 징거나 전지윤이 그 전보다 이미지가 나빠졌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관심을 불러일으켰죠.

      2010.09.06 22:23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시크릿 인지도 좋아지고 있는데요?효성언니나 지은 언니등 매직때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이번에 급부상하고 있음.

      2010.09.06 22:29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07 00:36
  5.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그렇게 보셨군요. 체리블로거님..

    '기회의 장' 제공..그것도 공중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체리블로거님의 본문 내용과 대동소이할 겁니다.

    국내 3대 공중파 방송에서 만든 프로그램에, 신인여걸그룹이 고정을 꿰찬다는 건 흔한 일은 아니지요. 확실히 공중파에 익숙해 있는 중장년층에게도 인지도를 올릴 수 있은 기회(솔직히 이 프로그램을 중장년층이 많이 볼까 의구심이 들지만)이고, 20대층에게도 굳이 찾아보고자 하지 않았던 신인여걸그룹이 어필할 수 있는 여지가 만들어지니, 더없이 구미당기는 제안이죠.

    하지만, 위험요소는 역시 있습니다.

    공중파가 주는 전파력이 큰 만큼, 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라는 걸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발성으로 나오는 게스트도 있지만, 상주하다시피 하는 게스트도 있지요. 그네들은 신인이기에 출연에 대한 가부의 결정을 내리기 힘듭니다. 소속사가 거대하지 않는 이상, 자칫 프로그램 안에서 뜨고도, 프로그램과 운명을 다해야 하는 처지가 되기 십상이죠.

    다시말해, 한번 들여놓은 발을 빼기란 힘듭니다. 이미지가 잘 못 가더라도 시청률과 이목을 집중시키는 아이템이 발견되면 쭉 가는 수가 있습니다. 혹여 프로그램 하차라도 할라치면, 그것은, 엄청나게 커버려서 빠지거나 혹은 프로그램에서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되어 빠지는 케이스라고 봐야지요.

    제가 보기엔 급작스럽게 대중적인지도를 올리는 것은 좋을지 모르겠으나, 롱런하는 걸그룹의 방향으로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나 프로그램의 특성상, 어떤 이야기나 줄거리가 있는 다큐적인 속성이 배제되는 내용(대부분 개인기위주)이라서, 걸그룹 내 각 멤버들의 본모습을 보기란 쉽지 않는 케이스가 될 확률이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케이블에서의 다큐 프로그램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물론, 케이블에서 넋놓고 아무 신인걸그룹에게 필름값 투자를 하진 않겠으나, 최소한 스스로의 어필 방법으로는 더 낫다는 거지요.

    +

    그나저나, 신정환씨 사회자 아니었나요? 흠.....신정환씨 안타깝네요

    2010.09.07 07: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찌보면 양날이지요.
      각 멤버들의 인지도 늘어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는대신에
      너무 이미지를 망가트릴 수 있다는 점도.
      하지만 전지윤이나 징거에게는 도움이 되긴 된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단 들어갔으니까 발빼기는 힘들고 스스로 잘 컨트롤 해야겠죠

      2010.09.07 17:24 신고
  6. 자보코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이라는 테두리안에서는 마이너에서 메이져로의 데뷰를 신분상승보다는 세대교체로 보는게 더 낳을듯 싶은데요
    즉 일정년령이상이 되면 자동해체하거나 또는 졸업입학 시스템을 이용해서 멤버교체로 들어가던데요
    주인장님이 아끼시는 브아걸 딱 하나만 예외이군요. (시작부터 성인돌이미지로 활동했으므로) 그 외 걸그룹들은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팬카페라는 것에 대해서 인터넷과는 역행하는 세력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우리팬클럽회원수얼마다 까불지마 이런식의 주장을 볼때 즉 자신들 스스로 메이저행세를 하고 권력자로 행세하려는걸 보면 기분이 나쁩니다. 마이너대변자로서 뿐만 아니라 잘못된 여론을 바른 방향으로 잡아주는 인터넷블로그들이 그래서 더더욱 필요한거죠. 이곳도 상당히 이런 부분에서 나름 역할을 하는걸로 보여지구요.

    앞에서 제가 신분상승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요.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업해서 성공하는 케이스가 자꾸 늘어나면서 현 상황을 더더욱 지속시키는 것 같구요
    즉 단순히 걸그룹현상에서 멈추지 않고 장기화하는걸 보면 이것은 여성들의 사회적 신분상승욕구가 반영된 측면도 없지 않다고 보게 됩니다. 성형이라든가 몸짱열풍 이런것들도 사실 그 속에는 어떻게든지 메이져로 들어가고 싶은 그런 욕구가 있는거 아닐까요 지금은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그런 열풍에 본격적으로 가담하는 시대로 접어든것 같고 메이저급 미디어는 거기다가 부채질을 해대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

    ps. 저두 2부리그에서는 애프터스쿨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실력파가수시대에는 가수이름이 브랜드화해서 독점체제를 이루더니 지금처럼 실력차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메이저가 독점하게 되는 형태로 남아있다면 바뀌어야지요 신인발굴프로젝트도 어찌보면 최고만 뽑는 것 같더군요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든가 말이죠 서바이벌시스템
    이런 것 보다는 마이너리그를 만들어서 일단 대중에게 볼 권리라도 줘야 한다는 주장에 저도 공감하면서 이곳에서
    좋은 글 & 댓글 볼수 있게 된점 감사드립니다.

    2010.09.07 08: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브아걸은 님 말대로 시작이 가창력으로 했으니까
      오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요.
      가창력도 있고 대중성도 있으니까요.

      솔직히 전 앺스가 가능성은 있는데 문제는 소속사라고 생각하네요... 멤버를 두명이나 더 들이다니...

      한국 예능계는 확실히 아직까지는 메이저 회사들이 잡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ㅎ

      2010.09.07 17:23 신고
  7.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전지윤 예능나오기를 그렇게 원했는데 잘되서 기쁜.... 포미닛팬덤내에서 전지윤의 깨방정은 좀 유명했던...ㅋㅋ 현아가 좀 몸사려줘서 이렇게 기쁜적은 처음 ㅋ

    2010.09.07 09:26
  8. 맞는말씀이지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막장이란 꼬리표가 달린 꽃다발에 출연하는게 과연 큰 이익이 될까요? 좋은 프로그램이라면 모를까...

    오히려 꽃다발에 출연함으로서 싼티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쓰게 되진않을지 모르겠군요. 솔직히 요즘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신인은 거의 없습니다. 기획사의 지원없이 여기저기 3류프로까지 출연해서 지금 1류로 올라온건 카라말곤 생각이 안나는군요

    방송욕심이 생기는건 당연하고 홍보도 분명 필요하지만 그러기엔 꽃다발은 너무 3류가 아닐지...

    2010.09.07 10:19
  9.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아주 싫어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네요;;
    정말 막장중에 막장이라는...;; 도데체 하고 많은 신인중에 굳이 아이돌 홍보만을 위해 만들어 져야 하나요....
    진짜 내용도 없고 왜하는지 모르겠는 프로그램..=_= 케이블에서 해도 될만한 프로그램인 듯합니다.

    2010.09.07 11:27
  10. 이전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다발 매주 보는 사람입니다. 1,2회때 mc들이 정말 짜증나게 변태같은 모습을 보여 안볼려고 했으나 자기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인지한듯합니다. 매주 나아지고 있구요. 요즘은 별로 막장이란 단어는 전혀 떠올리지 않을정도로 지루하고 약하게 가고 있습니다(?). 막장은 라디오스타 같은 프로그램에 써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0.09.07 19:44
  11. 지나가는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사는 사람이라서 꽃다발을 볼수가 없습니다. 대구방송에서 짜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넷상에서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평판이 그닥 좋지않다고 하더군요.

    2010.09.12 06:14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는 객님 꽃다발 꽤 재미 있습니다.
    꽃다발 보다 보면 아이돌 들의 새로운 면을 많이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솔찍히 지금 A급으로 분류되는 아이돌 보다 꽃다발에 나오는 B급 아이돌이 비주얼은 떨어져도 노래 춤은 훨씬 뛰어나다는 점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꽃다발 보면 정말 자신들을 알리려고 어리고 예쁜 여자애들이 몸사리지 않고 열씸히들 합니다.
    걸스데이 같은 그룹이나 레인보우 같은 그룹은 정말 눈물 날 정도로 열씸히 하죠. 시스타도 그렇구요
    저는 MBC 예능중에 챙겨 보는 프로그램은 꽃다발 밖에 없습니다.
    저는 최소한 소속사가 크다고 해서 공중파에서 까지 대접받는 시스템은 고쳐져야 한다고 봅니다.
    케이블이야 뭐 소속사가 로비를 하든 뭘하든 상관 없지만 공중파 만큼은 인기와 실력, 또는 화제성 등이 우선시되야 하지 않을 까요..

    2011.01.12 21:06


며칠전에 포미닛에 관한 기사를 봤습니다.
포미닛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자기들의 인지도를 조사하는 그러한 프로였습니다.
헌데 인지도가 생각보다 너무 낮았고, 많은 이들이 멤버들의 이름을 모른다고 하더군요.
결국 촬영을 중단하는 일이 있었고, 울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힘을 내서 촬영을 했다고 하더군요.

포미닛... 이제 데뷔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사실 팬층으로만 본다면 포미닛도 이제는 많이 기반이 탄탄해지고,
소위말해 1부리그는 못끼더라도 2부리그에서는 거의 탑쪽에서 속하는
그러한 그룹이지요.

헌데 포미닛의 인지도를 보면 사실 조금 갑갑하긴 합니다.
사실상데뷔도 티아라, F(x)보다도 먼저했고, 티아라보다 1위도 먼저했으며,
아직 F(x)는 1위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허나 멤버 개개인의 인지도는 다른 그룹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왜 그럴까요?



예전에 제가 쓴 글 중에 하나가 "포미닛, 현아를 뛰어넘어야 한다"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사실 포미닛이라는 그룹이 현아의 아우라가 너무 강한 그룹입니다.
즉 5명이 합칠때는 현아가 함께 하니까 힘을 발휘하는데 현아를 제외하면 정말 힘이
쭈욱 떨어지는 그룹이 포미닛이라는 것이지요.


포미닛의 현아의 의존도는 거의 절대적입니다..
어느 여자 아이돌 그룹보다 포미닛은 에이스 의존도가 높은 그룹이지요.
팬덤내에서는 모를까 대중에 아직도 포미닛을 누가 누가 모여서 만든 그룹이라기 보다는
현아와 다른 멤버들이 모인 그룹으로 알고 있는 것이 현실인것이지요.

사실 이런말하기 미안하지만 포미닛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는 현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현아는 원더걸스로 다른 멤버들보다 방송을 2년이나 앞서시작했습니다.
물론 4~5개월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원더걸스의 아이러니 시절때는 사실상
지금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소희보다, 그리고 원걸의 리더이나 축인 선예보다도 더 인기가 많고
지지도가 높았던 사람이 현아입니다.
사실 원더걸스 텔미의 원더우먼의 원래 소희의 것이 아닌 현아의 것이었습니다.


포미닛으로 컴백을 했어도 사실상 가장 인지도가 높은 현아를 앞세웠기에 대중들에게도
현아가 부각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예능활동도 현아 위주였고, 솔로 앨범도 현아만 냈었습니다.

시작도 현아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훨씬 앞서있는 상황에서, 탄력도 현아만 받았으니
당연히 현아와 다른 멤버들의 차이는 천지차이 인것이지요.

그래서 데뷔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포미닛 하면 현아 밖에 기억이 안나는
그러한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것이지요.
그나마 다른 멤버들 중에서 조금 돋보였던 것은 1집대 선그라스를 안 벗기로
결정했던 "전글라스" 전지윤이 대중에게 조금 알려졌다고 할까요...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포미닛은 막말로 "현아와 아이들" 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이렇기에 제목에서와 같이 뭔가 포미닛은 잠시 현아와 떨어질 다른 유닛의 개발이 필요한것이지요.
그렇다고 절대 현아가 빠져야 한다! 이런 말은 아닙니다.
단지 유닛 활동같은것으로 다른 멤버들의 인지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현재 포미닛 체제가지고는 다른 멤버들이 알려지기는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무대 자체도 현아가 너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돋보이는 현상이 있기 때문이지요.
한 가지 비교를 해볼께요..




지금 포미닛과 같은 문제를 불과 한 6개월전에 가졌었던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애프터스쿨입니다.. 사실 애프터스쿨 하면 "유이" 밖에 기억이 안날 정도로
유이가 새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유이의 인지도는 다른 멤버들을 능가한 것으로 기억납니다.

하지만 결국 "유이체제" 보다는 "가희체재" 로 넘어간것은 바로 무대에서 유이는
가희를 누를 수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가희는 보컬이자 래퍼이면서 메인 댄서입니다.
유이는 무대위에서는 평범한 보컬이자 댄서이구요.
가희는 10년의 경력이 있지만, 유이는 갑작스레 떠서 사람들의 의구심도 많았구요.

또 하나는 유이는 대체적으로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로 외모도 그닥 튀지는 않았고,
성격도 그닥 튀지 않는 성격인 것이지요.



문제는 현아와 유이는 완전 다르다는 것이지요.
현아는 팀의 유일한 래퍼이자, 메인댄서이고 경력조차 팀에서 가장 많습니다.
사실 원걸때도 현아는 통통튀는 존재였습니다.
포미닛으로써는 정말 현아가 거의 모든 면에서 앞서 있기 때문에 힘듭니다.




이렇기에 포미닛은 잠시 현아를 놔두고 유닛을 결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위에 언급한 애프터스쿨의 "오렌지카라멜" 이지요.

사실 레이나, 리지, 나나의 인지도는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였습니다. (팬덤 밖에서)
하지만 오렌지카라멜로 활동하면서 이 셋의 인지도가 급속하게 증가하기 시작했지요.
또한 버라이어티에서도 "애프터스쿨" 로 부르기도 하지만 "오렌지카라멜" 로 따로
섭외가 되기도 해서 유이나 가희, 그리고 주연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오렌지카라멜의 유치한 방식이 싫을 수도 있지만, 사실 이것이 효과적이 었던것은
애프터스쿨 안에서도 가장 기럭지가 긴 나나, 리지, 그리고 메인보컬인 레이나가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발랄-상큼" 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기에 인지도가 급증한것입니다.
현재 초딩들의 대통령이라고 해서 "초통령" 이라고 한다져?

애프터스쿨의 무대나 컨셉상 "큐트" 하고는 거리가 먼 "섹시카리스마" 컨셉이거든요...
사실 오렌지카라멜 컨셉은 언니들과는 죽었다 깨어나도 소화해내기 힘든 컨셉입니다.
언니들이 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나 큰 컨셉이기 때문에요.



포미닛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아와 같이 있는 한 한가지 면 밖에 보여줄 수 없고, 그리고 그 안에서는 현아가
두드러질 수 밖에 없는 현상이지요.

그래서 잠시 현아는 솔로로 활동하게 두던지 아니면 휴식을 취하게 하고,
예를 들면 남지현과 허가윤이 합쳐서 청순글래머 스타일로 발라드를 부르던지,
아니면 보이시한 전지윤의 매력을 살려서 보이시한 모습을 보여주던지...
뭔가 현재의 펑키스타일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포미닛이 속한 회사는 사실상 소녀시대의 SM처럼 예능에 매일 출연시킬 능력은 부족할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현아와 잠시 떨어질 수 있는 "유닛 활동" 으로 다른 멤버들의
특성을 부각시키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현재 같은 추세가 계속 될 듯 싶네요.
그리고 이제는 현아가 메인으로 앞장선만큼 현아를 쉬게하고 다른 멤버들을
네세우는 전략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포미닛 다른 멤버들도 개성이 있는 거 같은데 빛을 못봐서 안타깝네요.
유닛활동과 다른 멤버들의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발전해나가야 포미닛
전체가 발전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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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상 대중들에게서 인지도를 높일수 있는 청춘불패 고정까지
    현아를 시켜버려서 대중적 인지도는 현아>>넘사벽>>딴 멤버들이 되어버렸죠
    소녀시대처럼 다양한 방면에서 다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높이거나
    애프터스쿨처럼 유닛결성이 유일한 돌파구같은데
    지금은 일본진출에 전념하고 있는듯 보이네요
    기회가 있을때 인지도를 높여놓는게 좋을텐데 말이죠
    어쨌건 화이팅입니다

    2010.08.21 00:28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큐브는 대체적으로 에이스를 우선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비스트도 시트콤이나 예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기광이나 주로 소속사 가수들의 랩 피쳐링으로 뮤비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준형 이외에는 맴버들의 인지도가 약하고..

    포미닛은...기획사의 에이스 우대 정책이 역효과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그나마 예전보다 맴버가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오십보 백보 이고..
    게다가 하필 일본으로 진출한다고 하니...원더걸스같은 탄탄한 팬덤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고 떠나니 불안불안 하네요...가뜩이나 걸 보이 그룹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데 말입니다;;카라처럼 든든한 후원자도 없고 소녀시대 처럼 압도적인 인기를 구축하고 있는것도 아니고..역시 히트곡의 부재이려나요..카라의 미스터나 소녀시대의 지처럼 한일 대중에게 강하게 어필할수 있는게 없으니...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은 허 보다는 IMMM으로 나갔으면 아쉬움이 있더군요..아니 왜 일본으로 간다는 건지 그것부터 의문이군요;;아직 맴버 하나하나 안정적인 인지도를 구축하지도 못했는데 무작정 일본으로 떠나면 이건 맨땅에 헤딩으로 보이지 않습니다;;차라리 1년 더 걸리더라도 인지도 단단하게 구축하고 떠나는게 나을텐데 참;;

    2010.08.21 00: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작은 소속사들은 그게 선택이겠죠.
      뭐... 현아도 그렇지만 애프터스쿨도 크기 전에는
      유이만 계속 밀어주고요...

      포미닛이 아직 일본진출은 조금 이른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 말대로 국내에서 더 다지고 가도 늦지 않을텐데 말이지요.

      2010.08.22 01:48 신고
  3. 당연한건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울었구나.. 채널 돌리다 고민하는 부분을 언뜻 봤는데..
    아무튼 중소(?)연예기획사는 에이스만 너무 집중해서 미는 경향이 있는데
    그동안 현아만 밀어준 당연한 결과입니다
    더구나 현아는 원더걸스때부터도 특출나던 애인데
    지금까지도 현아만 밀었고 예능쪽으로도 활동이 약했으니 대중적 인지도가 확~ 떨어지죠

    어차피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말고는 다 거기서 거기인 인지도이니 크게 걱정할건 없지만
    (솔직히 소녀시대나 원더걸스도 개별멤버이름까지 다 알기 힘들어요)
    일단 노래가 대중적이지 못하고, 예능활동도 부족했다는 정도는 기억해야할듯 싶네요

    2010.08.21 03:32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더 떠야합니다. 물론 제안하신 유닛활동도 한가지 방법일테죠.
    하지만 계속 현아위주로 푸쉬를 하건, 각개전투를 펼치건 무조건 한번쯤은 대박이 나야 합니다.

    예전에 이미 했던 말이지만 한번 더 해볼까요?
    텔미나 ㅎㄷㄷ, 아님 최소한 미스터정도의 대박곡이 나와야 예능에서 수요가 폭증할테고, 그래야
    꿩대신 닭일망정 바쁜 에이스 현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도 섭외가 되고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게 아니라면 기획사의 로비력에 기대야하는데, 사실 그러기엔 회사가 좀.. 그렇죠.

    극단적으론 노이즈마케팅이 있긴합니다. 일부러 안티들에게 떡밥을 제공해 핫이슈가 되어보는 것.
    현아의 섹시댄스말고는 나머지 멤버들이 큰 공격을 받은 적이 없었네요.
    요즘 앱스나 함수의 멤버들이 타겟인 이유를 '뜰까봐 견제'라고 해석을 합니다.
    그렇다면 시크릿이나 포미닛은 뜰만한 아이들이 없어 견제를 안한다는 가정도 성립할지 모르죠.

    관리를 잘해서 욕을 안먹는 것이 반드시 좋은지 애매합니다.
    극약처방이긴 하지만 영리하게 안티들을 이용해서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겠죠.
    예능에 나가서 폭탄발언이나 무리수를 함 던져보는 식으루요.
    나나의 글과는 반대의 결론인 셈인데, 그저 희박한 가능성의 하나로 간주해주시길 바랍니다.

    2010.08.21 23: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조금 더 떠야하는건 사실이겠죠.
      근데 앺스는 유이뒤에 가희라는 병기가 있었는데,
      포미닛은 현아뒤에 아무도 없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물론 노이즈마케팅도 좋긴 하지만.. 인지도에 실망해서 운 아이들이라면 그런것에 대한 상처도 잘 견뎌낼지도 궁금합니다.
      하여튼 잘되었으면 해요..

      2010.08.22 01:54 신고
    • 냥냥  수정/삭제

      노이즈 마케팅의 나쁜점은...낙인 찍혀서 별 일 아닌 일에도 크게 이슈화 되서 난감해진다는 거죠..
      가뜩이나 유독 여 아이돌 에게 엄격한 연예계에서 노이즈 마케팅은 조금 무리수 인듯 합니다;;

      2010.08.22 02:13
  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미닛에서 허가윤? 이랑 전지현?(선글라스 낀 애) 이 둘이 따로 나오면 재미 있을듯 한데..ㅋ

    2010.08.22 00:53
  6. 점박이 무섭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게 이야기 할 필요 없습니다
    제가 오래전에 폼닛에 대해 같은 글을 남겼어요
    결코 폼닛은 이런 상태를 유지하다가는
    우물안 개구리 밖에 안됩니다
    글쓴이 이야기처럼 현아 제외하면
    지금 아무리 라이브 좋다고 칭찬받고
    팬들의 로망인 몸매가 뺴어난 가윤양이 있어도
    자연 묻히게 마련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대책을 강구해야 할텐데
    폼닛 팬의 한사람으로 걱정이 앞서는군요.

    2010.08.23 06: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아에서 벗어나야지 포미닛은 삽니다.
      아니면 평생 "현아그룹" 으로 남아야 하는
      비운의 그룹이 될 수도 있지요

      2010.08.23 10:15 신고
  7.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 그니깐요.... 이놈의 전지윤 솔로는;;언제나오는거야-- 포니아인 저도 일본활동은 별로;; 일단 반고정(?)인 꽃다발에서 현아말고 다른멤버들이 좀 부각되었으면...

    2010.08.23 09:09
  8.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체리블로거님 꽃다발에대해서는 안쓰시나요?

    2010.08.23 09: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조만간 쓰려구요 ㅎㅎ
      아직 제가 좋아하는 멤버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안썼는데
      쓸지도 모르겠습니다.

      2010.08.23 10:14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6 12:52
  10.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의 인지도와는 별개로 일본은 그 시장 규모만으로도 매력적이라 봅니다.
    퍼퓸이니 도쿄여자류니 결국 어설픈 실력으로 동정심을 유발(그네들은 지켜주고 싶다는 표현을 씁니다만)하는
    수준에 그치지만 한국 아이돌은 - 순위 메기기가 좋은 형태는 아니지만 - 수년간 경쟁(연습생 시절부터)을 통해
    제법 단련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아시아권에선 먹힐만한 실력과 외모인 만큼, 이 좁은 한국 시장을 뛰쳐나가야겠죠.

    2010.08.26 12:54
  11. 포미닛의 팬으로써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다발을 보면서 포미닛 모든 멤버를 다 좋아했는데...
    물론 노래를 좋아하진 않지만... 꽃다발에서도 요즘 안나오더라구요,,,
    아직 국내에서 활동을 더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아 외에 다른 멤버들이 묻힌다는건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다들 매력있는데 ㅜ

    2010.11.02 08:36

원더걸스의 컴백을 제외하고 요즘 가요계에서 많은 걸그룹은 휴식기간 혹은 해외활동에 들어간듯 합니다.
일단 가장 큰 팬덤을 자랑하는 소시는 해외활동에 주력하려 국내에서는 이미
발을 빼고 있는 상황이며, 카라는 딱히 음반활동없이 예능과, 해외활동을 병행하려하는 입장입니다.

티아라의 멤버들은 당분간 드라마 활동에 주력할 기세이며,
시건방춤의 대가 브아걸은 올해에는 올해 말에 가인과 나르샤의 솔로 앨범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는 만큼 아무래도 개인활동에 주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외에 아직 언급하지 않은 그룹으로서 바로 포미닛과 F(x)가 있습니다.
포미닛은 해외활동을 한다고 선언했지만, 일단 국내에서 새 앨범으로 컴백을 한 상태인데요..
오늘은 이 포미닛에 대해서 조금 적어보고자 합니다.



걸 그룹을 어떤 등급이나 급수로 나눈다는 것은 조금 그렇지만,
소위말해 아직 포미닛, F(X)는 메인이라기 보다는 약간 2군쪽에 더 가까운 현실입니다.
물론 가요프로그램 1위도 해보기는 했지만, 포미닛은 아직 다른 그룹에 비해서
아주 치명적인 약점과 강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그룹이기도 합니다.
그 약점과 강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포미닛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인 현아입니다.




현아는 사실상 포미닛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며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입니다.
어찌보면 그룹을 알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인물이 현아이기 때문에
현아는 사실상 포미닛의 에이스자, 중심이며 포미닛에 가장 큰 공신이라고 할 수있죠.
데뷔하기 전부터 이슈를 불러왔던 이유는 바로 포미닛보다는 원걸 전 멤버인 "현아" 가
다시 데뷔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시점에서도 현아는 단순히 포미닛의 메인댄서가 아닌, 얼굴, 에이스, 최고 경력자
등으로 팀에서의 위치가 확실합니다.

허나 가장 큰 공신이라고 볼 수 있는 현아가 사실상 포미닛에게는 가장 큰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방금까지 가장 큰 공신이라고 글을 열렬히 적어놓다고 갑자기 독이 된다니 무슨말일까요?

현아는 양날칼과 같은 존재입니다.
적당하게 잘 써주면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포미닛이라는
"그룹"에는 큰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죠. 어떻게 그렇다고 할 수 있을까요?


포미닛 멤버들과 팬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이 그룹은
"현아그룹" 이라는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룹 가수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이 말인건 압니다.
흔히 말해서 가장 인기 있는 멤버의 이름을 따서 "XX그룹" 이라고 불리는 것은 상당히 자극적이지요.

허나 팬이 아닌 대중의 입장으로써 한번 바라본다면 솔직한 말일지는 모르겠어요.
아직까지  현아를 제외한 다른 포미닛 멤버들은 자신들의 입지를 확고하게 하지 못했고,
웬만한 포미닛의 대외적인 활동은 다 현아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일단 현아의 활동 범위(?) 부터 살펴보면서 이야기 해보죠.




예능쪽부터 살펴보도록 하지요.
일단 하차하기는 했지만 멤버중에서 유릴하게 청춘불패에서 활약을 보여준것도
현아입니다. 물론 모든 멤버가 리얼리티 멤버를 할 수는 없겠지만,
현아는 청춘불패에서 자신이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막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죠.

리얼은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어떠할까요?
대체적으로 그룹에서 가장 말이 많은 사람은 현아였습니다.
포미닛 멤버가 다 나왓을때도 (스타골든벨 등) 대체적으로 항상 가장 많은
분량을 받았던것은 현아였습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방송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사람을 잡아주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방송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아를 집중적으로 비춰주었을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현아가 다른 멤버들보다 정말 방송에서 재미있었을 수 있습니다.
현아는 이미 원더걸스 시절부터 방송에 익숙해져있었고,
원걸 활동당시에도 그 안에서 가장 말이 많았고 가장 눈에 띄는 아이였으니까요.


왜 현아가 주로 말을 많이 하는지는 두 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는 정말 다른 멤버들이 정말 말재주나 재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현아가 알려지고, 현아가 경험이 많기 때문데 대체적으로 현아에
의존하거나 현아가 말을 많이하도록 맡겨두는 걸수도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어잿든 방송에서 많이 보여지는 건 현아이고 이건 딱히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다른 멤버들도 주어진 상황을 잘 살리는 능력도 필요하고, 예능감도 필요합니다.
포미닛을 보면 예능에서 얼어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때문에,
더 활발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했더라도 대체적으로 방송에서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편집이 되기 어렵습니다. 결국 다른 멤버들도 예능에서 분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겠죠.


또한 소속사의 방침도 중요할 것입니다.
포미닛의 예능 출연도를 보면 대체적으로 허가윤, 전지윤은 거의 볼 수 없고,
남지현, 권소현이 나오지만 대부분 현아랑 붙어나옵니다. 
현아가 없이 방송도 해봐야 자신도 생기고 또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악적인 면은 어떠할까요?
일단 현아가 메인댄서라서 클라이맥스 같은 면에서도 항상 단독무대를 받습니다.
그렇다보니 의도하지 않았을지 몰라도 확실히 현아가 무대에서도 더 부각됩니다.

또한 현아가 래퍼이다보니 현아만 느낌이 확 다를수 있는 부면도 있습니다.
허가윤과 전지윤의 목소리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점도 많이 아쉽습니다.
남지현과 권소현도 아직 특징이 없는 건 마찬가지이구요.



포미닛만의 앨범을 떠나서만 생각해봐도 , 포미닛의 개인활동이나 피쳐링도
전부 현아가 해왔습니다. 물론 현아가 래퍼라는 점이 한 몫을 하지만...
포미닛 안에서도 현아가 부각되는데 포미닛 밖에서도 현아만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아는 싱글로 솔로앨범까지 냈습니다.
결국 소속사에서 지원을 받은 것도 현아뿐입니다.


상황이 이렇기에 포미닛은 아직도 현아의 존재감이 너무나 크고
다른 멤버들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존재감이 불투명한 멤버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많은 이들이 현아 이외에 포미닛 멤버들의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포미닛이 1군 여자 그룹으로 더 인기를 얻으면 단순히 현아에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멤버들이 하나하나씩 매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포미닛은 아이돌이며, 아이돌 그룹에서 요즘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개성입니다.
노래는 소속사에서 만들어주고, 가창력과 실력은 이제 아이돌간에 서로 비슷비슷합니다.
물론 조금더 나은 그룹도 있고, 그렇지 않은 그룹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아이돌의 인기를 결정짓는것은
더 이상 노래, 퍼포먼스 보다는 그 아이돌들에 개성이 많이 부각되지요.

아직 포미닛은 그 점이 아쉽습니다.
현아 이외에는 딱히 개성이 부각된 멤버도 없고, 현아중심으로 모든게 돌아가거든요.
현아가 굳이 뒤로 퇴보할 필요는 없습니다.


허나 멤버들이 스스로 그 점을 인식을 하고 발전을 해내갈 필요도 있고
또한 소속사에서 현아가 아닌 다른 멤버들도 밀어주고 발전시켜줄 필요도 있습니다.

사실 현아는 어찌보면 한 그룹에서 탈퇴했다가 그 그룹이 사라지지 않았음에도
다른 그룹에서 데뷔한 특이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여 아이돌 그룹에서 현아같은 경험을 한 멤버도 사실상 드물죠.


이미 현아는 데뷔전부터 (원더걸스) 팬층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어떤 그룹보다 포미닛은 현아에 의존해왔습니다.
허나 이제 데뷔한지 1년이 지나고 이제는 현아가 있는 그룹이 아닌
하나의 그룹인 포미닛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현아를 앞세워서 데뷔했지만 이제는 그 현아를 넘어야하는 아이러니 한 상황이
포미닛이 직면한 문제입니다.
어떻게 잘 넘어가느냐에 따라서 포미닛은 "현아그룹" 으로 남느냐 아니면 개성있는
포미닛으로 남느냐가 결정지어질 것 같습니다.


현재 현아 이외에 부각된 멤버는 "전글라스" 전지윤 뿐입니다.
요즘에 "아이돌 중에 몸짱" 이라는 가윤이 떠오르고 있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큰 이슈를 불어일으키거나 그룹에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닙니다.
남지현과 권소현도 더 알려져야하고, 다른 멤버들도 개성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데뷔한지 1년도 되었고, 현아도 "전 원걸멤버" 라는 멤버를 많이 띠어버린 상태임으로
다른 멤버들의 활약도 기대해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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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탁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한 지적이고, 기획사도 생각이 있으면 그렇게 하겠죠.
    잘 읽고 갑니다.

    2010.05.27 19:3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현아가 좋긴 하지만 다른 멤버들도 매력이 있을텐데..
      본인들도 주눅들지 않고 소속사도 적절히 분배해주었으면 합니다.

      2010.05.27 20:23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5.27 21:31
  3. dg  수정/삭제  댓글쓰기

    굳이 에프엑스에 대한 내용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 에프엑스는 저 위에 적히지 않은 레인보우, 시크릿, 투애니원, 애프터스쿨 등과 같이 쓸 필요가 없는 그룹이라고 생각하네요. 에프엑스가 싫다는 뜻은 아니지만요.

    2010.05.28 03:11
  4. 눈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포미닛 팬인데 정말 포미닛이 가야할 길을 제대로
    콕 찝어 주셨내여 님글에 100000000000%공감합니다

    2010.05.28 07:57
  5. 아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비주얼이..
    현아가 제일 나아서..

    2010.05.28 08:49
  6. 봉Shut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퍼에이스 현아.
    원걸에서도 에이스급이었는데
    포미닛에서도네요.
    어쩔수가 없는 능력.

    제 동생이
    청.불. 농기구 운전시합?(면허증 따려고)할때
    갔을때, '현아'가 광채가 보였데요.
    연예인 이구나! 하는 느낌이요.

    지금 나온 음악에서
    다른 멤버들 더 많이 비춰주는데도
    현아가 더 잘보이네요.
    저도 현아말고는 다른 멤버 이름 몰라요.

    2010.05.28 23:0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러니 시절에는 현아가 메인이었죠.
      오히려 리더인 선예보다도 더 앞서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아가 아무래도 메인댄서이고 열정도 많고,
      또 예능에서도 확실히 튀는 멤버라서 그런가 같습니다.

      2010.05.29 23:02 신고
  7.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현아말고는...하나도 모릅니다..ㅜㅡ

    2010.05.29 02:2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는 원래 아이돌을 많이 지켜봐서 다른 멤버들은 아는데
      확실히 현아에 집중이 갈수 밖에 없죠 ㅎ

      2010.05.29 22:59 신고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맨팀의 문제겠죠. 너무 극단적일지 몰라도(제가 좀 그래서리) 해결책은 단 하나, 대박곡입니다.
    핫이슈나 muzik도 곡들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곡빨을 받는다는 장점이 있긴한데 그걸론 부족하죠.
    단 한차례라도 좋으니 원걸의 Nobody나 소시의 Gee에 버금가는 파괴력의 히트곡이 나와야 합니다.

    음중의 MC를 티파니와 유리가 봅니다. 제작진이 처음부터 그녀들을 지목했을까요?
    가능했다면 윤아나 태연.. 어쨌건 소시가 잘나가고 바쁜걸 아니까 SM과 협의를 했을겁니다.
    청불도 손담비와 엮여 차세대 섹시가수운운하던 유리는 몰라도 첨부터 써니를 지목하진 않았을테죠.

    윤아,티파니,태연으로 에이스가 바뀌던 소시가 Gee로 뜨면서 첨엔 전원이 예능에 몰려다니다가
    차차 인지도가 상승하자 하나,둘씩 개별적으로 예능과 방송에 출연하며 개개인이 부각되었듯이
    일단 수요가 폭증해야 꿩대신 닭의 경우로 에이스이외의 멤버전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는 뜻입니다.

    삼대기획사라해도 공중파 방송국들에겐 일종의 하청업체인 셈이겠죠.
    워낙에 떠서 스케쥴이 밀려있는 경우가 아니면 젤 잘나가는 애대신 딴 애를 섭외할 이유는 없죠.
    시청률에 따라 목이 왔다갔다하는 PD들이 말입니다.

    골든벨처럼 다수를 출연시켜주는 프로그램말고는(전에 이 주제로 쓰신 글도 있죠) 왠만한 예능에서
    신인을 섭외하는 경우가 많지않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포미닛의 기획사도 방송국에서 가장 각광을 받는 현아의 섭외가 들어왔을때 '다른 친구는 어때요?'
    라는 말을 하기 어려울겁니다.

    시크릿도 비슷할텐데(이번 노래는 정말 아깝습니다) 당분간은 에이스라도 꾸준히 예능을 뛰면서
    팀의 인지도를 유지하다가 언제고 한 방을 노리는 식의 전개가 현명하리라 보네요. 아~ 독햄^^;
    일단 포미닛엔 전글라스라는 다음 에이스후보가 있다는 점이 좋아보입니다.

    어쨌건 결론은 하나, 포미닛도 다 잘되었음 좋겠네요. 얘들도 분명 가능성이 있습니다.
    으이그, 또 쓰다보니 너무 길군요. 매번 죄송하네요. 다음 글도 기대합니다. 건! 필!

    2010.05.29 08: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길게 댓글 적어주시는건 괜찮습니다.
      대박곡도 확실히 필요하기는 하죠.
      솔직히 제 아무리 소녀시대라고 하더라도 Gee 전에는
      써니, 효연, 서현 등은 확실히 변두리 쪽에서 활약했으니까요

      허나 SM은 아무래도 회사 백그라운드도 좋다보니
      여러멤버들 돌리기를 하더군요 ㅎ

      노래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기회를 잡아서 나올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멤버들의 예능감이나 노력도 중요하겠죠 ㅎ
      저도 님과 동의합니다.

      현아 다음엔 전글라스겠죠 ㅎ

      2010.05.29 22:58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현아에게 춤 빼면 뭐 있습니까?
    가창력이있습니까?
    아니잖아요
    포미닛는 너무 현아 비중을 많이 두고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러다가 오래가지 않을까 걱정이...

    2010.05.29 09:23
  10. 호빵왕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예전 글이긴 하군요- 요새들어 서서히 현아 이외의 맴버가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꽃다발을 통해 권소현의 귀여운 모습이나 허가윤의 섹시함이 부각되는 것 같긴한데- 일본시장에서의 활동이 좀 아쉽습니다. 소녀시대,카라의 강세에 비해 전혀... 부각이 안돼거든요. 뭔가 독보적인 느낌이 필요한데 항상 작곡도 신사동호랭이 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요.. HUH의 밀리터리하고 섹시한 느낌이 아시아에서 굉장히 어필되었고.. 개인적으로 세련되고 섹시한 느낌을 주는 것은 좋은데 소속사가 신생이고 아직 파워가 약하다 보니 확실하게 푸쉬를 못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FX 초반에는 좀 고전했지만.. 일단 '작곡'이 무척 고급스러운 편이고 스타일도 좋은편이라 기본적으로 포미닛보다는 (이미지가) 질이 좋아보입니다. 아무튼 이제 포미닛의 타 맴버를 육성해야 할것 같은데.. 일본에서 죽을 쑤고있으니..ㅠ_ㅠ;

    2010.10.29 06:19
  11. 이환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미닛팬

    2013.12.28 09:53

아이돌 리더의 법칙!

가수 이야기/아이돌 이야기 2010.04.06 17:38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들어서 조금 무거운 것만 쓰는 것 같아서 오늘은 살짝 가벼운 주제로 글을 써보기로 했어요.
사실 제목은 법칙이라고 했는데... 마땅한 제목이 없는 거 같아서 붙였습니다.


허나 15년간 아이돌 그룹을 관찰해오면서 느낀 점, 특히 리더에 관해서 느낀점을 써볼까해요..

사람들 셋만 모여도 일단 누가 리더를 할지, 아닐지 결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리더라는 것만큼 책임감 있고 중요한 역할이 없는 거 같아요.

근데 관찰한 결과 리더 선정방식과 리더들의 활동에서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선정방법부터 살짝 살펴볼께요.



1) 나이 순으로 결정된 리더


예) 태연, 박규리, 은지원, 박준형, 빅토리아, 포미닛 남지현, 온유 등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가장 쉽게 리더를 정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나이 많은 사람을 시켜놓는 것이지요. 한국 사람의 정서에도 잘 맞는것 같구요.
대체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들을 따르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장점은 이미 밝힌 바 있듯이, 컨트롤이 쉽다는 것입니다. 윗 사람을 따르는 한국인의 특성때문이죠.

한가지 단점은.. 태연이나 박규리 처럼, 나이가 아닌 생일때문에 리더가 된 경우입니다.
대체적으로 생일보다는 "년도" 를 따지는 한국문화에서는 아무리 생일이 빨라도, 동갑이기 때문에
"같은 나이끼리 뭘 그리 따지냐?" 할 수 있는 단점이 있겠죠.

태연도 약간 그 점을 느꼈고,  한승연도 "나이도 같은데, 몇 달 빠르다고 리더했으면서.." 라고
절친노트에서 농담반 / 진담반의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게 조금 컴플렉스이겠죠.



2) 경력순으로 결정된 리더


예) 제아, 선예, 조권, 은정 등등

대부분의 경우 7년, 8년의 내공을 자랑하는 그러한 리더들입니다.
일단 이들의 리더쉽은 사장님의 무한한 사랑(?) 에서 부터 나오죠.
대체적으로 나이도 존중하지만, 경력도 인정해주는 "선후배" 관계가 강한 한국 사회이기 때문에,
이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권은 JYP 안에서 아무도 터치를 못한다죠?

장점은 경력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이지만, 단점은 나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들을 어떻게
잘 이끌어가느냐 하는게 관건이지요. 내공으로 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잘 구스르는 지혜도
필요하겠구요.



3) 필요상 혹은 다른 이유로 발탁된 리더들


예) CL, 유노윤호 등등

CL같은 경우에는 10살차이나는 민지와 산다라, 그리고 박봄을 연결해줄 수 있는 하나의 고리라고 하네요.
그래서 리더가 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보에 의하면 윤호는 원해서 되었다는 군요. 자진해서 했으니까 파이팅이 넘칠수도 ㅎ

어찌보면 제일 힘들것 같은 롤이겠네요. 딱히 나이로 먹고 들어갈 수도 경력으로 먹고들어갈 수도 없으니 ㅎ
하지만.. 필요상 된 것이라면... 잘 따를 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일단 선정방식에서는 이 정도로 나눌 수 있겠네요.
그러면 활동 방식에서는 어떤지 한번 살펴볼까요?



1) 소속사에서 밀어주면서 앞으로 내세우는 리더


예) 김현중, 조권, 정용화, 선예 등등..

소속사에서 가장 많이 내보내고 가장 먼저 밀어주는 리더들 입니다.
이들 같은 경우에는 리더 자리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누가 봐도 위의 세명은 확실히 팀의 리더 라고 한눈에 알아봅니다.
방송에서 많이 보였으니까요.

허나 가장 앞장서야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더 열심히 해야하는 압박감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거기다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팀이 사느냐, 안 사느냐 달려있기도 하고요.
본인의 행동에 가장 책임을 많이 져야 하는 리더들이 바로 이 앞장서는 리더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한 가지 더... 가끔 이들만 너무 비추어질 경우에는 전체 그룹보다 이 리더들이 더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XXX의 그룹" "XXX와 아이들" 이라는 원치않는 예명이 붙기도 하지요.



2) 딱 중간에서 자기 할일 하는 리더


예) 태연, 이특, 유노윤호, 지드래곤, 박가희, 온유 등등

특별히 팀에서 튄다 느낄 정도로 방송분량이나 파트가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리더" 라고 많이들 인식하는 사람들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들의 특징은 소속사에서 이들만 미는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들을 밀면서 다른 멤버들도 같이 밀어주는 케이스 입니다.

부담감도 적고, 꼭 자신에게만 모든 짐이 다 지워지는게 아니니까 편한 케이스이지요.
어찌보면 자기 파트만 열심히 하면 딱히 욕먹지 않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가장 쉬운 자리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위의 케이스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자주 비추기에 존재감이 없는것도 아니구요



3) 후방에서 집안관리 하는 리더


예) 제아, 박규리, 은정, 최종훈, 포미닛 남지현, 빅토리아, 전효성 등등

대체적으로 리더라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리더들이에요.
이들이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대체적으로 TV 많이 나오는 사람들 = 리더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 듯 싶네요. 왜냐하면 이들은 상대적으로 TV에 잘 등장하지 않거든요.

박규리, 제아는 지금은 확실히 많이 비춰지지만 1집, 2집때까지만 해도 "한승연" "나르샤" 라는
팀에 에이스가 있어서 방송분량이 적었던 멤버들이구요.

대체적으로 마음고생들이 가장 심할 것 같다고 느끼는 리더들이 이들입니다. .
물론 부담감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리더인데 사람들이 자기가 리더라는 것을 모를때 오는 존재감이나,
다소 상대적으로 적은 인지도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기도 할 것 같네요.

허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들이 팀을 이끌기에 팀이 잘 유지되는 것도 아닌가 생각이 들며,
자기 자신을 많이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 이 부류의 리더들이에요.



흔히 그냥 "리더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나름 이렇게 분석을 해보니.. 리더도 참 쉬운게 아닌듯 해요.
경력으로 되었던, 나이순으로 되었던.... 팀에서 입지가 에이스의 입지이건 후방에서 지원하는 입지이건
하나의 팀을 이끌어 나간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 같아요.

저도 어떤 프로젝을 맡아서 팀을 이끌어갈때가 있는데... 가끔 같은 팀원들이 안따라올때면,
어떨때는 윽박지르기도 하고 어떨때는 달래기도 하고, 앞서 가야하기도 하고 뒤에서 밀어주기도 하고..
참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여튼... 리더는 아무나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보이든 보이지 않든 열심히 팀을 위해 노력하는 리더들에게 화이팅 한번 주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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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노윤호는 그냥 궁금하네요 ㅋㅋ
    나이가 젤 많은줄 알았더니;;

    2010.04.06 21:12
  2. 김현중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젤 많은데요... ㅎㅎ
    제가 알기로 데스피라인은 무조건 나이순으로 리더를 뽑습니다.
    김현중은 리더가 부담스러워 고사하고 싶어했으나, 투표로 선정돼 하기로 했다는 후일담도 라디오스타에서 말했었죠.
    어쨌든 크든작든 한집단을 이끌어나간다는 건 말씀대로 쉬운 일이 아닐 거예요.
    리더들 홧팅!

    2010.04.06 22:35
    • 22  수정/삭제

      김현중도 나이가 제일 많아서 뽑힌 거에요.
      데습은 일단 나이순으로 리더를 뽑음.
      나이 순 밑에 김현중 석자라도 추가해 주시던가,
      검색만 해 봐도 나오는 걸 굳이 저런 쪽에 분류해놨네....

      2010.04.10 04:45
  3. 걍..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가요계가 아이돌 중심으로 돌아가는 건 알겠는데..
    너무 가수 이야기에 아이돌 이야기만 하시는 것 같아요..
    아이돌을 이길 방법이라든지 가능성 있는 신인이라든지..
    재기에 성공할 가능성 있는 가수라든지..
    특이한 노래를 하는 가수라든지 그런 것도 좀 올려보는게 어떨지요?

    2010.04.07 0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름 관심있는것만 써서 그런거 같아요.
      이번주는 그랬지만 지난주 글들을 보면, 나름 조금
      무거운 주제도 다루었답니다.
      앞으로 다른 글도 기대해주세요

      2010.04.07 08:40 신고
    • 가능성 있는 신인이라  수정/삭제

      아이유? ㅎ

      2010.04.08 23:33
  4. 귤껍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노윤호는 자진해서 하겠다고 한걸로 알고 있어요...ㅎㅎ

    2010.04.09 00:15
  5. 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호군이 자진해서하겠다고한건 재중군이 일본방송에서 개그친거였고 아무도 리더를하고싶어하지 않아서 소속사에서 윤호군에게 권했다고해요

    2010.04.09 22:37
    • 그게  수정/삭제

      동방신기 데뷔초쯤에 5명이 한국라디오에 나와 멤버중에 유노윤호가 자진해서 하고싶다고 했던걸로 알아요. 위에 보니 활동 중반쯤에도 일본방송에서 얘기했나보네요

      2010.04.17 02:20
  6. 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중군이 그말을 했던방송이 2007년도헤이헤이헤이라는 프로였어요 그래서 다들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0.04.09 22:40
  7. 재밌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더의 스토리를 이렇게 분류해서 보는것도 재밌네요...
    근데... 솔직히 리더가 되면 데뷔초부터 인사라도 한마디 더 하니까 눈의 많이 띄긴 하지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다른 맴버들이 더 특출난 기량이 있다면 그 사람이 리더로 보이는것도 같아요
    저두 처음에 카라 리더가 승연인줄 알았어요.. 규리보다 티비 프로에 더 많이 나오고 더 열심히 활동해서요...^^ 나중에 보니 규리가 리더더군요...ㅋㅋ
    김현중도 사실 팀의 리더가 되었지만 팀을 대표하는 인사나 말은 정민군이 더 많이 하고 데뷔 초반에 확실히 눈에 띄게 밀어준 맴버는 형준군과 정민군으로 보여집니다.(김현중은 나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리더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현중군은 구석에 있어도 자체발광하는 외모에 한마디를 해도 남다른 언어구사력, 또 털털한 그의 모습등으로 소속사가 밀어줘서가 아니라 대중들에 의해 발견되어지고 스스로 성장한 스타라는 것이 더 맞을듯 하네요...^^
    이렇게 대중들에 의해 스스로 성장하다보니 대중들의 수요에 맞게 활동이 정해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김현중의 활동이 더 많아진 케이스라고 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소속사가 절대로 김현중을 더 밀어준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그래서 김현중의 현재 인기가 더 대단하단 생각도 하구요..^^

    2010.04.12 03:39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어요.^^ 아이돌 그룹의 리더에 대해 이러한 분류가 가능하군요!^^
    개인적으로는 보면 볼수록 리더로서의 이특에게 눈길이 갑니다.
    멤버수도 많고 개성도 강한 그룹 슈퍼주니어를 감성적이고 유연하고,나름 강단있게 이끌어 나가는 사람 같아서 눈길이 가는군요. 이특에게는 잘 나가는 한류스타 아이돌그룹의 리더 이미지와 함께 기꺼이 망가질 줄 아는 예능인으로서의 이미지가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

    2010.04.12 20:49
    • 딱 봐도 슈주 팬인데 뭘..  수정/삭제

      칭찬을 하려면 좀 더 숨기면서 하시던가,
      이렇게 누가봐도 슈주 팬인 것 처럼 써놓고는
      일반인인 척 하네..ㅋㅋㅋ

      2010.04.13 06:13
  9. 곽민욱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호군이 스스로 하고싶다고 한 거예요 ㅋㅋ
    멤버들도 '아.. 나이순으로 당연히 재중형아가 하겠지' 이러고 있었는데
    윤호군이 리더 하고싶다고, 해야하는 이유를 엄청난 속도로(전라도 말이 빠르잖아요 ㅋㅋ) 설명했다는
    뭐 그런식의 말 멤버들이 방송에 나와서 농담처럼 했었어요 ㅋㅋㅋㅋ

    방송에서는 그런식으로 말 했는데 ㅋㅋ
    잘 어울리지 않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군은.. 리더자리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ㅋ

    2010.04.19 09:12
  10.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규리는 정말 보면볼수록....... 리더를 할 수밖에 없겠구나 하고 깨닫게 됨 ㅋㅋ

    2010.04.25 11:58 신고

예전에 제가 한번 아이돌들에게 예능은 필수다 라고 적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제 글에서는 아이돌들의 예능출연을 장려(?) 하는 편이지요.
왜냐하면 아이돌들에게는 예능에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삼으니까요.
허나 요즘에는 예능뿐만이 아니라, 연기로도 아이돌들이 많이 발을 뻗는듯해요.


실제로 요즘 가장 핫한 씨앤블루의 정용화는 사실상 씨앤블루의 "외톨이야" 보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로 더 얼굴이 잘 알려진 케이스이고, 또한 소녀시대의 윤아도 사실상
"다시만난세계" 보다 "9회말 2아웃" 에서 자신의 모습을 더 빨리 공개한 케이스이지요.
티아라의 지연, 보람은 티아라도 티아라지만 연기쪽으로 많이 알려진 그러한 케이스입니다.

오늘은 가요계에서 가장 이슈를 불어일으키고 있는 2AM 슬옹과 2PM 택연의 연기도전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같은 연기도전인데 슬옹의 연기도전은 좋아보이는데, 택연의 연기도전은
좋아보이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그런지 적어볼께요



어찌보면 둘의 연기 행보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택연 / 슬옹 둘다 연기경력이 제로입니다.
둘다 JYP에서 스케쥴을 잡아준 것이구요, 둘다 외모적인 면으로는 남들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훨칠한 외모를 가졌습니다. (객관적으로 외모만 봤을때는)
둘다 남성미가 철철 흐르는 그러한 "짐승" 티가 나는 아이돌들이죠.
사실 배역도 그들의 이미지와는 커다란 차이가 나지 않는 그러한 배역이라지요.



허나 그들의 행보는 커다란 차이가 납니다.
왜 그러냐고요?


일단 배역의 비중입니다. 슬옹의 비중은 조연입니다.
슬옹이 맡은 역할은 이민호의 대학후배 역할이라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주인공 친구 역할입니다.
어찌보면 감초역할이지요. 감초역할 역시 중요합니다. 연기력이 뒷받침 되어 있어야 하거든요.
허나 조연은 연기력이 부족해도 넘어갈 수는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조연이 드라마의 흐름을
끊어버리는 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허나 택연은 그렇지 않습니다.
택연의 역할은 주연입니다. 문근영의 뒤에서 보디가드처럼 문근영을 지켜주는 역할이라죠?
일단 택연의 드라마인 "신데렐라 언니" 를 치면 메인에 택연이 뜹니다. 4명의 주인공으로써요.
마치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이 진짜 주인공은 이민호, 구혜선과 같이 떴던 것처럼요.
주연은 연기력이 중요합니다. 주연의 연기력이 부족하면 드라마의 맥과 흐름이 뚝뚝 끊기니까요.


가령 선덕여왕에서 이요원은 주연이었지만 많은 이들이 이요원의 감정전달과 대사처리 때문에
드라마의 맥이 끊겼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그래서 선덕여왕은 사실상 진짜 주인공인 덕만 보다는
미실, 비담이 더 주목을 받았죠.
오죽하면 드라마 제목을 "미실천하와 비담의 난" 으로 바꾸자는 말이 있었으니까요.



사실 예전에는 아이돌이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는 것도 드물었으나, 요즘에는 하나의 관례라고 할까요?
그러다보니 아이돌들에게 주연 타이틀을 넘겨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말로는 아이돌들도 그 주연자리를 위해서 "오디션" 을 본다고 합니다.
허나 일반인이나 신인 연기자가 그 역할에 도전하는 것하고, 이미 한번 뜬 대스타가 연기에 도전하는 것하고
평가 기준이 정말 같다고 볼 수 있을까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연기력이 떨어지는 아이돌들을 주연계에서 찾아볼 수 없겠죠.

허나 그게 아닙니다. 연기력이 부족한 "아이돌 주인공" 이 정말 넘쳐흐르고 있죠.
그 사이에서 그래도 저 아이돌 보다는 이 아이돌이 연기가 낫었다 라고 평가를 받는 것이구요.
허나 대체적으로 그게 진정한 연기력이라고 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가령 씨앤블루 정용화 같은 경우나 동방의 유노윤호 같은 경우는 "처음 작품치고는 연기를 잘했다." 라고
평을 받았습니다. 윤아는 그에 반해 조금 더 혹독한 평판을 받았고요.
윤아는 그나마 "발호세" 라고 불리는 박재정 덕분에 많이 커버되었죠.

사실 주연급의 연기자들과 비교해보면 이들의 연기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도토리 키재기 라고나 할까요?

가령 이들과 장서희, 고현정, 아니... 거기까지 갈 필요 없이 장근석, 김소은 등과 비교해봐도
이들이 연기력을 잘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말하면 팬들이 어떻게 "처음 연기한 사람" 하고 전문 연기자들하고 비교하냐? 라고 질문하겠죠.
허나 비교할 만합니다. 한 드라마의 주연이라는 자리는 "처음 연기를 했다" 고 사정을 봐줄 그러할 자리가
아니거든요. 정말 연기력이 검증된 그런 사람이 앉아야 하는 그러한 자리입니다.

주연자리가 큰 특권인 동시에 당연히 큰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만약 연기력이 안된다면 당연히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 주연입니다.
근데 요즘 방송사나, 소속사, 그리고 그들 자신들은 (솔직히 이들이 얼마나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라도)
너무 서슴없이 주연이라면 낼름 받아들이지요.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분명 주연할 연기력이 안되는데 주연을 맡는다는 것이요.
이것이 아이돌들의 연기의 나쁜예라고 할까요?
결국 그 길로 옥택연도 들어간 것이구요.



반명에 슬옹은 시작을 조연부터 합니다. 그것이 저자세 좋은 자세라는 겁니다.
이것은 단순히 제가 2AM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연기에 정식으로 도전하고 배우려면 조연으로도 충분해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연기를 한 경력이 몇년째이지만 아직도 조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연기력도 좋아서 감초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죠.
샤이니의 태민도 시트콤을 통해서 연기력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게 정상인 것입니다. 주연이 아니라 시트콤이나 드라마의 작은 파트를 맡아서 연기에 도전하는 자세 말입니다.



너무 쉽게 주연이 되다보니 많은 아이돌들이 연기는 "하면서 배운다" 라는 생각을 쉽게 하는 것 같군요.
물론 경력이 쌓여야 연기가 느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역배우인 남지현 같은 정말 타고난 "괴물 연기자" 도 있으나, 많은 경우 초창기 작품보다는
계속 연기력이 여러 작품을 통해서 살아나는 그러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허나 괴물이라고 불리는 남지현 조차도, 여러가지 작은 파트들을 맡아오면서 연기력을 쌓아온 케이스이지요.
어느날 갑자기 예쁜 애를 불러다가 "너 주인공 해" 했는데 괴물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케이스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초창기 주연부터 맡아놓고, 나는 초보니까 이해해주겠지.... 이렇게 시작하는 거지...
하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약간 오산이라는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드는 이유는 왜 일까요?
정말 점차 차츰차츰 쌓아가는 것이라면... 조연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다양한 배역을 맡아본뒤, 그런다음에야 제대로 된 연기력을 가지고 주연에 도전하고
승부를 걸었으면 하는 그러한 바램입니다.



슬옹은 아역배우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이 조연으로 시작합니다. 아역배우 였다고 해서 연기력이 그대로
몸안에 남아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벌써 연기를 안한지 몇년이 흘렀고, 그의 몸은
연기자가 아닌 "가수" 로 훈련을 받아왔으니까요.

택연은 연기도 한번 경험한 적이 없이 본인말대로 "보스턴에서 공부하다가" 얼떨결에 오디션을 붙어서
2PM의 멤버로 가수로써 훈련을 받은 것입니다. 오히려 연기 경험면에서는 슬옹에게
뒤지는 그러한 케이스이지요.

연기 경험이 있었든 슬옹은 조연인데, 연기경험이 없는 택연은 주연입니다.
이렇게 슬옹은 "좋은 예" 이고 택연은 "나쁜 예" 입니다.

물론 본인의 예상과 달리 갑작스레 택연이 슬옹보다 몇배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면서
"주연 다운 연기" 를 보여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겠으나... 솔직히 현실적인 면으로 놓고 볼때는
상당히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택연도 처음부터 낮은 자세로 조연부터 시작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 모든 결정을 한 것은 JYP입니다.
솔직히 택연과 슬옹이 자신의 배역에 대해서 결정권한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가지고 있겠습니까?
허나 우연의 일치인지 악연인지는 모르지만 택연은 결국 또 한번 자칫하다가 폭탄맞을 수 있는
위험한 무대위에 올려져있습니다. 반대로 슬옹은 안정된 무대에 올려져 있고요.

과연 이들의 연기도전이 이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참 궁금해지는 군요...
하여튼 아이돌이 경험도 없이 주연맡는것.... 아이돌 연기의 정말 "나쁜 예"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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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am정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택연의 비호감이미지도 이 드라마 시청률 하락에 일조할듯 보여요. 그래서 나쁜예의 가능성이 크죠. 그나마 메인주인공이 문근영 천정명이라 다행이지만. 문근영 좋은데... 택연은...

    2010.03.17 20:37 신고
  2. 개취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옹이 얘기가 있어서 들어왔더니 위에 문근영 파이팅 무슨 개소리 하는거요

    개취팬은 문근영 관심도없어요 어디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는거요 개취팬이 왜 재범팬을 가장하나요
    정신이 이상한거아니요 옥택연때문인거 다 알면서 헛소리 하고 다니지 마요
    개취팬은 개인의 취향만 기다리고 있는데 마음보를 곱게 써요 부메랑 맞아요

    2010.03.17 22:00
  3. 신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택연의 경우 말이 좋아 주연이지
    사실상 신데렐라언니 드라마의 어느정도 배역이 있는 젊은배우들은 4명이 전부이고
    나머지는 중견배우분들이다 보니깐 주연급으로 같이 언급되고 있지만 실상 분량은 많지 않습니다.
    실제 분량은 문근영-이미숙-서우-천정명-김갑수=옥택연 순으로 보면 맞구요.
    옥택연군은 5회부터 등장할뿐 아니라 아이리스의 탑정도의 비중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010.03.17 22:21
  4. 차세대육체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2pm의 상황때문에 2am이 많이 이득을 보는것 같습니다.
    슬옹이는 화면에서는 그저 그런데..실제로 보면 엄청 잘생겼다고 하던데.

    2010.03.17 23: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굉장히 남자답게 생긴거 같아요.
      딱히 여자답게 행동하지도 않고요.
      확실히 요즘 2AM이 대세긴 대세인듯..

      2010.03.18 16:16 신고
  5. 꼭 아이돌 아니더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연급 연기 안되는 주연들이 있죠. 그분들도 진심 조연부터 천천히 올라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오히려 작품의 몰입도와 완성도에 지장이 될수 있으니까요.

    이 글에 공감이 가네요.

    2010.03.18 04:51
  6.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릎팍도사에서 성유리가 하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주연이 들어오면 거절하기 힘들다고
    드라마 연출하는 사람들도 주연을 안주고
    연기력 안되는 사람들도 주연들 거절하면
    연기못하는 주연들은 줄어들듯
    너는 내운명은 정말 손발이 오그라드는...발호세와 윤아의 조합
    제 엄마 아빠도 시청을 하시면서도 왜 연기를 못하냐...말이 많으시더군요
    악역 여자가 주인공이 됐으면 좋았을거라고

    2010.03.18 10:57
  7. ??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드라마 뚜껑을 열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고 봅니다
    택연이가 인지도면에서 많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굳이 이렇게 비교할것까지는..
    어디 갑자기 나타나 연기하는 사람들이 아이돌뿐이겠어요~
    방송에서 서로 윈윈하는거죠~
    가수출신이 연기시작하는 과정에서 꼭 나오는 논란꺼리 이제 지겹네요
    지금 연기하는분중엔 알고보니 과거에 가수도 했었다더라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들이 이슈가 되지 않은건 가수로 인지도가 약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연기자 타이틀이 붙은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 가요의 황금기 시절에는 연기하다가 앨범내면 욕먹구 논란되더니
    이제 가요계 불황으로 역할이 바뀐것 뿐인듯..
    이젠 엔터테이너라는말 익숙해질때도 되지 않았나요

    2010.03.19 00: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물론 시청률은 확보할 수도 있겠죠.
      허나 연기력은 확실히 어쩔 수 없는게 아닐까요?
      뚜껑을 열어봐야겠지만.. 택연이 연기자로 연습한것도 아니고
      가수출신으로 이제 연기를 막 첫걸음 뗬는데 주연이나, 주연급 조연을 맡는다는 건 확실히 무리 아닙니까?

      아이돌이 무조건 연기를 하는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정석으로 연기자로써 배우면서 차근차근 올라가는 아니고,
      그저 인지도 하나만 가지고 올라가서 부족한 연기력으로 연기 하는 아이돌들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2010.03.19 00:14 신고
  8. 배우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탑 클라스를 제외하고는 선택 받는 직업입니다. 비중있는 배역이 들어왔을 때 그것을 고사하는 것이 더 희안한 일이 되겠죠. 슬옹이 조연을 맡은 것과 택연이 주연을 맡은 것은 그들의 선택이 아니었을 듯...

    2010.03.19 21:43
  9. 아이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의 좋은 예와 나쁜 예보다는 어쩌면 '아이돌 캐스팅'의 좋은예와 나쁜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0.03.20 00:46
  10. 종달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택연군이 뭘해도 항상 비호감으로전락해버렸는데 연기까지하겠다고 나서니 안스럽군요.솔직히 택연군은 외모는 그럴싸한데 가수로써도보면 노래실력,랩,춤 별로 특출나 보이진 않았는데 글쎄,연기력은 어떨지...전 뭐 택연군같은 남자답고 섹쉬한외모는 좋으나 연기가 안되는 배우는 별 보고싶지않네요.

    2010.03.20 02:14
  11. 섣부른판단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아직 뚜껑도 열지않았는데 벌써부터
    나쁜예라고 단정지어버리는건 성급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처음부터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던것도아니고
    주연에 욕심냈던것도아니고 캐스팅후 대본수정으로
    주연급이 되어버린건데 사실상 분량은 많지않은걸로 압니다
    계획은 그게 아닌데 계획데로 되지않은것뿐...
    요즘은 가수다 연기자다라는 경계선이 없는데
    다른분야에 도전하는것 자체를 부정적으로보는 선입견이
    문제가 아닌가싶네요

    2010.03.20 07:35
    • 글쎄요...  수정/삭제

      글쓴이분은 도전하는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언급하시진 않은것 같은데 확대해석 하신것 같네요.
      드라마 팬으로썬 누군가가 검증되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연급이던 조연급이던 드라마에 출연하는게 달갑지 않은게 사실이죠 .

      2010.03.22 07:45
  12. 주연이래봤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근영 천정명 서우 사이에서 주연을 맡는다 해도 분량이 어느정도일지 의문이네요.
    아이리스에서 탑도 말이 주연이었지만 이병헌, 김태희 등에 눌려 주연이 아니라 분량은 단역 정도였지요.
    하지만 검색하면 주연으로 떠요.
    하기사 처음부터 아이리스는 이병헌 원맨쇼 드라마가 될게 눈에 보였으니 주연이라 해봐야 그 분량 어느 정도 되겠나 싶었죠.
    옥택연도 말만 주연이고 실제 분량으로는 단역일 가능성이 높을것같습니다.
    탑 정도는 아니어도 분량이 많아봐야 여느 조연들과 별반 차이없을거같네요.

    2010.03.20 09:12
  13.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아이돌이 그 드라마에서 역을 맡고 인기가 올라가는 경우는..
    그 역의 특성 및 이미지 때문이죠.
    윤아야 황금시간대의 드라마에다 여주라 대사가 많다보니..
    연기의 기본기가 적은 아이돌로써는 혹독한 평가가 내려질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정용화가 찍은 '미남이시네요'는 약간.. 꽃보다남자 같은 드마라죠.
    이런류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았을때..
    다른 주인공들보다 새로운 인물이였고..(저 역시도 첨 드라마보고 '저 친구 누구야?'라고..)
    역자체도 무신경함이 여자인 제가 보기에도 조금 그 역에 호감이 가더군요. 하지만 이런 드라마들의 특성상 연기력 자체를 많이 필요로하는 역이 아니죠. 거기다 자주 tv에서 얼굴을 비추던 유이양까지 나와서 안습 연기로 한몫 해줘서 정용화의 연기는 언급할 필요도 없었죠.
    그리고 저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하시는 말이 강신우 역이 스타일링이 제일 자연스럽고, 얼굴도 그나마 낫다고..거기에 덜 오글거린다고;;
    솔직히 이런류의 드라마를 가지고 연기력을 논하는건.. 좀 무리죠..
    (이런류의 드라마기에 아이돌이 소화하기에 무난하기도 하구요.)
    음.. 개인의 취향이나 신데렐라 언니 둘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것같네요.
    (드라마에 따라 또 역이 다르니깐요.)

    2010.03.21 23:12
  14. ㄻㄴㄹ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혀공감이 되지않네요 ;;

    2010.05.07 05:18

걸그룹 리더들 총정리~!

가수 이야기/아이돌 이야기 2010.01.27 17:16 Posted by 체리블로거
며칠간 적어 내려간 포스트들이 가인 포스트를 제외하곤 약간 어두운 성질의 포스팅 같은 느낌이 들어 한번 분위기를
확바꾸어보자 새로운 분위기로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작년에 걸그룹의 대란 이후에 주춤할까 했지만 이번에도 소시와 카라를 선두로 계속 파죽지세로 나가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그 걸그룹의 중심이자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리더들을 열거해서 몇마디 적어보기로 할까?
(순서는 데뷔순)



보람 (이보람) - See Ya


나이: 24 (87년생)
리더 선정 이유: ?

데뷔는 가장 먼저 했지만 인지도 면에서는 조금 약한게 사실이다. 사실 씨야는 남규리 중심으로 돌아갔었기 때문에
보람과 연지가 무대 이외에는 자신의 PR을 할 기회도 별로 같지 못했다.
일단 가창력은 상당히 뛰어나며, 사실상 씨야와 브아걸은 현존하는 여자 그룹중에서 가장 가창력이 뛰어나지 않나
하는 그룹들이다.

보람이 발전시켜야 할 부면은 예능감이다. 예전처럼 노래만 해서 인기를 얻는 그런 시대는 이미 물건너 간지 오래이다.
여태껏 간간히 본 보람의 예능감은 상당히.... 부족하다.
자기 PR의 시대에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녀도 그리고 씨야도 더 큰 걸음을 내딛으며 예전 인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아 (김효진) - Brown Eyed Girls


나이: 30 (81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현재 활동중인 그룹중에서 가장 뛰어난 보컬을 가지고 있다는 브아걸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자.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해서 "제아"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제아는 사실 라이브 무대마다,
특히 R&B 활동시에 애절한 감정처리와 흐트러지지 않는 안정감으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미료의 말에 따르면 "폭탄발언" 독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제아의 입을 막았다고 한다.
그 말을 증명하듯, 요즘에 가끔 나올때마다 시원시원한 성격과 거침없는 발언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르샤 / 가인 못지 않은 입담과 쿨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능에서도 잘 통할 가능성이 높다.
조용한 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카리스마 적인 면 / 털털한 면을 많이 가진 리더이다.

개인적으로 오래갈 가능성이 많다고 보는게.... 이제 춤추다가... 나이 좀 더 먹으면 본업인 R&B로 돌아갈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브아걸이 다 가창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없다면 R&B / 발라드 스타일로도
오래갈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선예 (민선예) - Wonder Girls


나이: 22 (89년생)
리더 선중 이유: 경력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3명 중 하나이기도 한 선예는 JYP에서 조권 다음으로 오래된 연습생일 것이다.
2001년 조권과 함께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뽑혀서 7년간에 연습기간 끝에 JYP 사상 최초의 여자그룹의 리더로써 뽑혔다.
박진영이 부족하지만 선예라면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원걸을 만든만큼, 선예에 대한 박진영의 신뢰는 무한대에 가깝다.

선예의 보컬은 아주 뛰어나지는 않은 듯 싶다. 박진영 스스로도 선예의 목소리는 타고 났다기보다는 만들어 낸게
많다고 하였다. 그래서 고음에는 조금 약한 부면이 있으나 감정처리 만큼은 애절하게 잘 표현해내는 그러한 스타일의
노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원걸 자체가 뛰어난 댄스팀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의 연습으로 인해 몸에 익어버린 선예가
춤을 가장 잘 추는 듯 싶다.  댄스 배틀 같은거 나가면 선예가 주로 나가는 것 같다.

아직까지 이런저런 구설수없이 팀을 잘 이끌어나갔으며, 실제로도 굉장히 어른스러운 모습을 방송에서 많이 보여준다.
딱히 예능감이 뛰어나지는 않으나, 조리있게 말을 잘하는 듯 싶다. 차분하고 성숙한 리더이다.



박규리 - Kara


나이: 23살 (88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예능계에서는 둘도 없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뻔뻔여왕" 박규리는 어느 쇼에 나가도 뒤지지 않는 입담과 강력한 포스를
보여준다. 자기가 주장하는 데로 실제로 생얼이 더 예쁜 박규리의 자신감은 카라를 이끌어가기에는 충분할 듯 싶다.

사실 카라 자체가 김성희가 빠져나가면서 보컬 크게 흔들린 그룹이다. 지금은 박규리와 한승연이 같이 메인 파트를
나눠부르고 있으며 클라이맥스 파트도 때로는 한승연이 때로는 박규리가 맡는 듯 싶다.
단지 뻔뻔함 뿐만이 아니라 입담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아마 좋은 프로그램 만나면 예능으로도 대박치지 않을까 싶다.



태연 (김태연) - 소녀시대


나이: 22살 (89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본인 입으로는 이미 리더를 그만두었다고 했지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그룹에서 탈퇴하지 않는 한 "한번 리더는 영원한 리더" 이다. 리더임에도 키가 두번째로 작기 때문에 "꼬꼬마 리더" 라는 별칭이 붙는다.
아주 뛰어날 정도로 예쁘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귀엽기 때문에 실제로 남자들이 굉장히 많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보컬면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데, 일단 태연의 가장 좋은 점은 안정감 같다.
굉장히 노래가 안정되어 있음을 느낀다. 고음도 무난히 잘 처리하기 때문에 소녀시대에서는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안정된 목소리와 차분함을 바탕으로 "만약에" "들리나요" 로 어느정도 솔로로써의 가능성도 비춰주었다.

이런 태연에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라디오 DJ에 일어나는 실수들과 해프닝 들이다.
라디오 DJ를 하다보면 말실수가 아예 없을 수는 없다. 몇몇 발언들은 태연의 실수로 인한 것도 있고,
몇몇 발언들은 이상하게 상황이 안 좋게 엉켜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허나 소녀시대는 온-오프 라인에서 한마디 움직임과 말이 주시되는 그런 최고의 여자 인기그룹이다.
그렇기에 태연이 한 번 말실수를 할때마다 오는 이미지 타격은 엄청나다.
해프닝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말을 할때 고의적이 아니더라도 툭하고 던졌다가는 네티즌들에게 좋은 떡밥을
던져 줄 수 있다. 그렇기에 그 부분은 태연이 조금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해리 (이해리) - Da Vicci


나이: 26 (85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딱히 무대 이외에서는 별로 본 적이 없다.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감정처리도 풍부하고 고음도 안정되게 올라간다.
다비치는 예능에 별로 나오지 않을 뿐더러, 나와도 강민경만 주로 나오는 느낌이 든다.

꼭 실력이 있는데 예능에 나와야 하냐는 말들도 많으시겠지만.. 솔직히 자기 그룹을 PR하기 위해 그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는 것이 이 가요계에 현실이다 ㅡㅡa;
자주 봤으면 한다.



가희 (박가희) - After School


나이: 31살 (80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현 여자그룹을 통틀어 가장 고령(?) 을 자랑한다. 사실 박가희는 이미 가수가 되기 전에도 널리 알려져있던 백댄서 였다.
김종민의 말에 따르면 댄서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화려한 복근(?) 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팀에서 메인 댄서와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다.

오랜 기간을 춤을 춰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눈빛이나 이런게 굉장히 카리스마있고,
시원시원한 긴 장신을 이용해서 좋은 춤을 보여준다.

또한 요즘 쇼프로그램에 나와서 괜찮은 입담도 보여주며 새로운 예능 아이콘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CL (이채린) - 2NE1


나이: 20살 (91년생)
리더 선정 이유: 필요상

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지도 않고, 경력도 가장 오래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CL은 팀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데, 한 소스에 의하면 그녀는 공민지와 두 언니들 사이에서 발란스를
맞춰줘야 하기 때문에 리더로 뽑혔다는 이야기가 있다.

CL을 보면 예쁘다라기보다는 멋있다, 카리스마 있다라는 말이 먼저 떠오른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라이브 실력도 꽤 수준급이며, 랩도 맛깔나게 잘 소화해낸다. (약간 GD삘이 남)

CL이 작사 실력만 보강하면 아마 미료 이후에 또 다른 실력파 MC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해외에서 컸기 때문에 딱히 언니들 비유 잘 건들지 않고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도 든다.



지현 (남지현) - 4Minute


나이: 21살 (90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사실 별로 아는 건 없다. 하지만 가끔 방송에서 볼 수 있으며 상당히 조용한 리더같다.
방송에 가끔 현아랑 나오기는 하지만 자주 나오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아는 면은 없다.
포미닛 전체가 약간 라이브가 불안정하다는 평이 나왔었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그런지는 모르겠다.

신인에게 기회가 아무래도 적긴 하지만 기회가 주어질때 재빨리 치면서 예능감을 키워야 더 존재감을 늘릴 수 있을 듯 싶다.



은정 (함은정) - T-ara


나이: 23살 (88년생)
리더 선정 이유: ?

역사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라이브 무대를 보면 은정이 돋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듯 은정은, 소연, 효민과 함께 티아라의 가창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더불어 은정은 랩까지 효민과 같이 맡으면서 랩 / 노래를 다하는 멤버이긴 하다. 물론 랩은 전문 래퍼가 아니라,
그닥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라이브는 꽤 안정되어 있는 듯 싶다.

아직 매력 발산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를 갖지 못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다.



빅토리아 (Victoria Song) - F(x)


나이: 24살 (87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F(x)의 두 외국인 멤버중에 하나이다. 딱히 아는 것은 별로 많지 않고 유일한 팀내에 80년대 생이라는 것과
그리고 팀에서 아크로배틱 비슷한 것을 하는 것을 보아 아마 팀에서 춤 실력이 가장 낫지 않나 하는 멤버인가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 생각에는 이 멤버가 가장 예쁘다고 하는데, 솔직히 외모만큼 주관적인게 어디있겠는가?

사실 F(x) 자체가 그닥 알려진 게 없는 "신비주의" 그룹이다.
엠버는 그나마 중성적인 분위기, 크리스탈은 제시카 동생, 설리는 완소 여동생으로 알려진 것에 반해
빅토리아와 루나는 별로 알려진 건 없는 듯 싶다.

딱히 어려움은 없어보이나 아무래도 중국계인만큼 한국어가 다른 멤버들보다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인터뷰나 이런거 할때 그게 나오겠지만 워낙 잘 안 비춰지니 ㅡㅡa;
좀 더 두고봐야 겠다.



효성 (전효성) - Secret


나이: 22살 (89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

몇가지 아는 점은 이 소녀도 참 경험이 많은 소녀같다는 점이다.
신화배틀에도 참가했고, 한때 유빈, 유이와 같이 오소녀에 속해있던 멤버로 오소녀 출신으로는 네번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무대는 I want you back 밖에 아직 들어본적이 없는데.... 후크송도 아니고 꽤 괜찮은 느낌은 들었고 라이브도
안정은 되있는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만 보고 실력이 어떤지 판단하기도 조금 묘해서 조금 지켜보고 싶다.
2월달에 미니앨범 나온다는데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예능감은 선화만큼은 아니지만 자기파트는 잘 챙겨먹는 듯 싶다. 스타골든벨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특히 다른 것보다
리액션이 좋다는 것이 그녀의 특징이다. 리액션이 좋으면 방송에서도 자주부른다 ㅋㅋ



시크릿 이후에 데뷔한 그룹은 전혀 아는 것이 없기에 적지 않았다.
리더는 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가창력으로 감정에 호소하던지, 화려한 댄스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던지 아니면 예능에서 활약하던지 다른 멤버들보다는
리더가 더 나서야할 경우도 많고, 실제로 리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다.

앞에서 나서서 이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줘야 팀이 전체적으로 잘 움직이는 법이다.
이 그룹들의 리더의 활약을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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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ㅡㅡ;;  수정/삭제  댓글쓰기

    CL에서 약간 피식했어요.. 예쁘다라기보다는 이라는 말을 아예 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빼도 문장이 어색하지는 않네요.. 솔직히 웃겨요..
    그리고 투애니원이랑 티아라는 리더가 나이순으로 안된 이유가.. 맴버간 나이차가 커서일 것 같아요..
    물론 애프터스쿨도 나이차가 많이 나지만.. 동시에 실력이라는 점도 같이 작용하지 않나 싶군요..
    최소한 리더면 다른 맴버에게 충고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은 갖추어야 할테니까요..
    두 가지를 만족하게끔 뽑은게 은정과 씨엘이 아닐까 싶네요..
    씨야 리더 이보람은 빠른 생일이라 같은 맴버가 동갑이라 나이순이라고 해도 별 상관 없어 보이고..
    원더걸스 선예도 유빈이 나이로 위인데 유빈같은 경우엔 나중에 들어왔고 그렇다고 리더를 바꿀수도 없고..
    예은이 선예랑 동갑이긴 한데 생일이 빠르지만 현아나 선미나 소희보다도 늦게 회사로 들어왔죠..

    2010.01.27 17:57
  2. DJ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에서도 리더가 차지하는 역할은 상당히 크네요!

    이걸 살펴보니까 나이도 중요하지만 아무나 무턱대고 리더하는게 아니군용!

    2010.01.27 20: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그런거 같아요.
      야루님은 잘 지내시죠? 항상 좋은 글 쓰시는 거 같아요.
      저도 야루님같이 좋은 글을 써야할텐데..

      2010.01.27 23:02 신고
  3. bla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소시 태연에 대한 마지막 언급은 조쿠키의 왜곡기사와 기본적으로 다를 바가 없군요. 이전의 발언들의 경우는 일견 이해해 줄 수 있는 해프닝 수준이지요(그에 대해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괜히 긁어부스럼 낼 것 같아 참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을 이렇게 단순하게 일반화시켜 언급하는 것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게다가 프로필 사진 아래의 언급들을 읽어보면,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쓴 글귀들이 많이 눈에 띈다. 국내 반응에 대해 체감을 못해서인가? 모르면서 굳이 총정리라는 글제에도 맞지 않는 내용을 적는 것은, 블로깅을 하다보면 나타나는 일종의 강박증이다. 의무적으로 글을 올릴 때가 된 거란 증거다.

    이런 류의 작업이 유의미있으려면, 좀 더 심도있게 색다르게 다룰 필요가 있어요. 그렇지 않고 몇몇사실을 나열하는 수준에 그친다면, 그냥 짜집기 하는 가십과 다를 바가 없죠.

    2010.01.27 22: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조금 더 이해하시고 댓글을 다는게 좋겠네요.
      태연의 라디오 발언을 언급한 부분은 그저 태연의 잘못을 들춰내서 이슈화하려는 동기는 전혀없습니다.
      그 왜곡기사가 뭔지도 모를 뿐더러 없는 이야기 지어낸 것도 아닙니다. 별로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태연은 엄청나게 한마디 한마디에 욕을 먹으니까요.

      그건 소녀시대라는 그룹이 워낙 큰 그룹이고, 인터넷상에서 뭐 하나 실수했다고 하면 질타받는 그룹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머리카락 하나만 바꿨다고 해도 온갖 추측과 욕설이 쏟아지는 그룹이란 겁니다.

      그렇기에 태연의 경우는 다른 그룹멤버보다 더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쓴겁니다. "태연이 개념이 없다" 이런식의 취지가 아니고요.

      그리고 도대체 뭐가 국내 반응에 체감을 못해서 쓴거라고 추측합니까? 뭐가 글제에도 맞지 않다는거죠?

      그저 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강박관념이니 의무적으로 글을 쓰느니.... 한번만 생각을 조금 하고 댓글을 다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문제가 있다면 제대로 지적해주시는게 조금 나을 것 같은데요. 님의 댓글을 읽고 유추할 수 있는 생각은 태연의 구설수에 대한 발언 자체가 아쉽다는 것밖에는 찾아낼 수 없을 듯 하네요.

      2010.01.27 22:19 신고
    • blache  수정/삭제

      일단 제아의 설명 중에 가장 뛰어난 보컬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이걸 기정사실화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의견이라고 적어야 옳습니다. 오히려 제아는 작곡능력과 악기연주실력이 갖춰진 멤버라고 설명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빅마마의 이영현과 실용음악과동기생이라는 것과 관련해서 세간의 평가에 귀를 기울여보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태연에 관한 언급의 경우, 조쿠키기자를 모른다고 하니,의아합니다. 아이돌에 상당한 관심이 있으신 모양인데요. 그나마 이 사안에 대해 언급한 걸 보면 조금 더 관심이 있는 팀이라서 그런가 본데.

      님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이미 이런 식의 언급은 안티들에게 좋은 소스가 됩니다. 그걸 염려하는 겁니다. 게다가 그런 악질적인 기자의 기사글에도 항상 말미에는 도망갈 구멍으로 삼는 것이 최고의 걸그룹에게 주의를 하는 것일뿐이라고 끝맷음을 한다는 거죠.


      즉 구체적인 선후상황의 설명없이 일일방송되는 라디오 DJ를 하니 실수가 있겠고 조심해야한다는 식의 단순논리로 언급하는 것은 여태껏 논란을 만들고 이슈화한 다른 블로거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겁니다.

      별거없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글을 쓸때, 특히나 특정 개인에 대해 글을 쓸 때는 대상에 대한 배려가 기본입니다. 님이나 저 같은 경우야, 실명이나 구체적인 인적사항이 드러난 경우가 아니니, 만약 글의 소재 혹은 대상이 될 경우 타격이 적기에 조금 더 루즈하게 글을 써도 상관이 없겠지만, 님이 쓰려고 하는 대상의 경우는 다르죠. 그래서 조쿠키 기자와 같이 먹고살려고 남 가슴에 상처남기면서 글쓰는 것이 아니라면, 조심해야 한다는 겁니다.


      저의 이런 지적이 유감이긴 하지만, 이정도의 비판에도 님이 보이는 불쾌한 감정을 생각한다면, 글을 쓸 때 한번이라도 내 의도와 상관없이 읽히지는 않을까라는 데 관심을 둬야 옳습니다.


      아니요.

      님이 지금껏 올린 글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웅감이나 뷰라, 들까마귀, 포투의연예기사 등의 논란을 일으키고 편협하게 글을 쓰는 페이지뷰에목맨 블로거들에 트랙백을 하는 것(노출을 위해서는 영리한 행동일수는 있지만 독을 품고 가는 걸 수도 있죠)까지는 이해합니다만, 그리고 제가 쓴 댓글들에 동조해 주시는 것까지는 좋습니다만, 기획기사형식으로 글을 쓰려면 좀더 심층저으로 쓸필요가 있다는거죠.

      관심이 특별히 있는 팀이 아니면 잘 모른다고 적어놓으신 것은 제가 말하기 전에 님이 포스트를 한 내용입니다만. 차라리 모르면 마지막에 님이 언급한 것처럼 아예 그 부분을 생략하고 남아있는 아이돌에 대한 분량을 늘리는 것이 더 낫죠(하지만 님이 글제를 저런 식으로 달아 놓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온겁니다..이게 님의 실수죠)

      그리고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어느 순간이 되면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한정된 소스에 의해 반복되는 이야기만 하다보면 글을 거의 의무적으로 쓰게 될 때가 옵니다. 그런의미에서 님의 포스트는 그 기미가 보인다는 거죠. 글제로 낚는 것이 그렇습니다.

      2010.01.28 0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아의 보컬의 경우는 조금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표현에 보면 "현재 활동하는 그룹중에 가장 뛰어난 보컬을 가지고 있다는" => 요 표현은 대체적으로 저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것들을 토대로 적은 겁니다.

      그리고 안티들이야 좋은 글을 쓰도 물어뜯고 나쁜 글을 서도 물어뜯습니다. 하다못해 "소녀시대 곡이 참 좋더라" 하더라도 물어 뜯을 사람들이 안티죠.

      꼭 제가 글에서 실수를 언급했다고 해서 그것때문에 제가 안티들을 이끈다는 말은 조금 아닌것 같습니다.
      블로거의 배려.. 어디까지 가야할까요.

      님 저희는 블로거입니다.블로그는 자신의 생각을 적는 공간입니다. 항상 모든 사람에게 맞춰줄수는 없지요.
      님께서 다른 독자들보다 날카로운 시선을 가진 것은 인정합니다. 어찌보면 님말대로 약간의 매너리즘에 빠져있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글을 쓰다보면 항상 100% 만족시키는 글을 쓸수는 없습니다. 글제로 낚는다라기 보다는 별로 생각없이 붙여본 글제목입니다.

      여태 제 글의 글제목을 보면 딱히 다음메인에서 덥석물을 글제가 아닌것도 많았거든요.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저는 그렇게 계획적인 사람도.. 치밀한 사람도 되지 못합니다. ^^a;

      그냥 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서 몇마디 적어보는 것인데,
      조금 공감을 더 하면 메인에도 뜨는거겠구 아니면 마는거겠죠 뭐..

      허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글을 써보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발전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01.28 09:06 신고
  4. julia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는 보이그룹 리더도 한번 정리해 주셨음하네요^^*

    2010.01.27 23:36
  5. 뽀대버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아-해리-가희는 나이라기보다는.......음

    실력이죠.... 나이도 많지만

    제아는 팀내에서도 가장 노래를 잘하고 또 먼저 (어릴적부터) 캐스팅되었다고 알고있고
    가희는 경력이죠..... 손담비와 프로젝트그룹으로 미국까지 갔다왔다고 알고있어요 (빌보드에 이름을 올림)
    해리도 클래식과를 졸업해서 음감이 뛰어나다고 알고있습니다

    2010.01.27 23:40
  6. 아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 님은 요즘 눈길좀 끈다는 인기그룹의
    리더들을 잘 정리해놓으셨네요.

    저중에 실력으로 또 한번 분류를 나누면
    보컬쪽에 해리 - 제아 - 보람 정도가 되겠고

    나이로 따져보면

    가희 - 제아 정도 겠죠???

    그런데 아무리 필자의 개인적 생각이더래도
    투애니원의 리더 씨엘이 미료다음의 랩퍼가 된다는말은 상당히 무리수로 들리는군요.

    힙합의 기초중 기초는 가사전달력인데
    씨엘은 관중이나 티비 시청자 여러분께 자막없이는
    전혀 전달이 되지 않고 있거든요.

    이걸 개성이다 뭐다 하며 감싸는 팬들이 있겠지만
    정확한 발음은 힙합의 추가요소가 아닌 필수 요소로 봤을때

    가사 전달력이 정확하고 카리스마도 있으며
    드렁큰 타이거를 프리스타일랩으로 이긴 미료에게
    씨엘이 자신의 다음이란 말은 실례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0.01.28 04:45
    • 유후~  수정/삭제

      난 g드래곤을 보면서 무슨소리지 한적은 있어도
      cl보면서 무슨소리지 한 적은 없는것 같은데..
      요즘 걸그룹 랩퍼들중 그나마 cl이 괜찮아서
      실력을 보강하면 미료이후의 실력파 mc로 거듭날수
      있다는건데 뭘 그렇게 까칠하게 받아들이시는지..
      님 댓글 읽으면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저 문장이 그렇게 심각하게 댓글달릴만한가 하고

      2010.01.28 08:02
  7.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도 태연의 라디오 발언은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과연 다른 라디오DJ는 완벽해서 아무 구설수가 없고 유독 태연만 잊을만하면 왕왕 기사가 뜨는거 말이죠.

    물론 이혁재의 배틀발언같이 아주 가~끔 다른 이의 말실수도 뜨기는 합니다만..
    이것도 후술하겠지만.. 이혁재보다는 엠블랙이었나? 그 아이돌과 연관이 되었기에 이슈가 된거였죠.
    그전에도 말투가 그닥 부드럽지않은 이혁재가 문제없는 발언들만 했을까는 모를 일이겠죠, 여튼.

    저는 소시팬도 아니고 태연팬도 아닙니다만, 어쩔때는 좀 심하지않나 싶을 때가 있긴 하더라구요.
    진짜 문제가 되서 기사화 된다기보다는..... 기삿꺼리 찾을려고 억지로 쥐어짜내서 기사를 만들어낸달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라디오DJ하는 사람에게 [말을 신중히 하라] 라고 하는 말은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충고이겠습니다만,
    혹시나 태연이 라디오하면서 엄청난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마냥 그런 뉘앙스를 풍긴다면 소시팬 입장에선 불쾌할 수도 있겠죠.

    물론 이 글은 태연을 까기 위해서 쓴 글은 아님은 잘 알겠는데,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가 10%, 아니 1%라도
    있을 수 있겠다는 소리에요..
    저는 팬이 아니라서 팬의 심정을 정확히 헤아리지는 못하겠고, 그럴 수도 있겠다고 추정할 뿐입니당.

    2010.01.28 05:3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생각했던 바들과 반응들이 다 다르시네요.
      태연의 발언 자체는 태연에게 문제도 있겠지만 네티즌들에게 문제가 더 많은 건 사실인거 같네요.

      님 말대로 기자들은 돌아다니면서 기사를 써내기 위해
      작은거 하나에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죠.
      소시의 태연은 엄청난 팬수와, 동시에 소시라는 그룹자체가 안티라 엄청난 숫자기 때문에 딱 기자들이 물고 늘어지기 좋은 그런 그룹이죠

      이상하게 다른 그룹보다 꼭 태연, 혹은 소시가 말실수 한마디만 하면 겉잡을수 없이 큰 이슈가 됩니다.
      그렇기에 태연이 더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로 쓴건데..
      많은 분들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시네요...
      제가 표현이 조금 올바르지 못했나봅니다.

      2010.01.28 08:45 신고
  8. 고미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cl아래로는 아 이사람이 리더였구나.. 이느낌
    ㅠㅠ 뭔가 늙은이가 된 기분이야

    2010.01.28 07:58
  9. 대한민국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연의 말실수에 대한 언급은
    정말로 화가나는 군요.

    너무 자주 일어나다뇨???????

    그전의 말실수란것도
    오래전의 일이고,
    따지고 보면 사소한 것이었고,
    (흑인치곤 이쁘다는 말)
    최근의 구설수는 말실수가
    아니고,하필 슬픈사연을 읽으면서
    -전혀 다른 이유로-
    웃음을 못참았다는 것인데,

    컬투라디오나 박명수씨의
    경우에는 1년에 수십번씩,
    그보다 훨씬 심한 말실수와
    폭언이 넘쳐도 지나가고
    마는데,유독...
    태연양에게만 지나치게 가혹하게
    따지는 듯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박명수씨나 컬투씨가
    태연양에게 따지듯 해서 사과를
    한다면 일년에 수십번
    해야 할것입니다.

    1년에 1번꼴도 안되는 일을
    -너무 많은-이라고 표현하는것은
    너무 하신 것 아닙니까???

    가장 최근의 -웃음사건-때도
    직후에, 그 자리에서 3번이나
    거듭해서 사과했음에도
    악의적인 기사(국민일보)로
    인해 더 부풀려진 것입니다.
    PD도 태연양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분명히 밝힌 일입니다.
    (기사 찾아보세요)

    태연양을 아끼는 팬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글을 읽으니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 그러지 맙시다.

    2010.01.28 08: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표현은 약간 수정을 했긴 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태연에 대한 말실수만 항상 크게 기사가 나더군요. 안티들은 그 점을 꼬투리로 잡아 "막말태연" "무개념" 이런 표현들을 쓰죠.

      흑인치고는 예쁘다 식의 발언들은 태연이 조금만 생각하고 말했다면 피할 수 있었을 그런 반응들입니다.

      태연에게는 조금 억울한 일입니다. 허나 제 글 "소녀시대를 향한 이중잣대" 를 보면 아시겠지만 참 소시만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ㅡㅡa;
      그렇기에 태연이 조금 더 조심할 필요가 있죠...

      2010.01.28 08:58 신고
  10. lovesoso  수정/삭제  댓글쓰기

    CL은 해외에서 자란 것이 아니라 외국인 학교(프랑스인 학교)를 다닌거랍니다! 정정 부탁드려요!

    2010.01.28 09:36
  11. bla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말한 꼴이 됐네요..어쨌든 나름 수정을 하신 것 같으니 그에 대해서는 그만 말하죠(긁어부스럼 만든 꼴이니 원).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보통의 경우, 흔히 여성비율이 높은 포털이나 음악관련 커뮤니티를 보면, 각 아이돌 별로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교환하든지, 영상 혹은 사진 등의 게시물을 올리며 이야기를 나누죠. 그 중에서도 규모가 상당한 곳에는 현재 연예관련 뉴스의 소스가 널렸습니다.

    소위 말하는 눈팅을 하는 연예부기자가 많다보니, 속된말로 '엄마 나 연예부기자할래요'..라는 장난말도 하더이다. 근데, 문제는 그런 곳에 상주하는 유명(?)악플러들이 왜곡된 소스를 올린다는 거죠.

    조현우, 일명 쿠키뉴스의 디씨 출신인 이 막장기자는 이전부터 국내 굴지의 아이돌까기 왕이었죠. 디씨에서 논 가락이라고 자극적이고 떡밥좋은 기사로 어엿한(?) 기자명함 갖고나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왜곡된 기사를 남발합니다(검색하면 정말 가관아닐겁니다). 이런 기자들에게는 그런 조작된 소스가 금싸라기겠죠.

    즉 선후가 다르다는 겁니다. 소스를 뿌리는 작업을 하는 안티들은 원인제공자(엄밀히 보자면 왜곡되기 전의 기사의 대상은 원인제공자라기 보다는 피해자에 가깝죠)가 되고, 그걸 열심히 받아적는 구조입니다. 이후부터는 아시다시피, 공범자들(다른 팬덤의 극성스런 아이들)이 득실대는 거구요.

    더욱 극성스러운 경우는 안티들이 손수 기자들에게 제보를 한다는 겁니다. 이 경우는 작정하고 보내는 경우라서 수신하는 기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기사화되고 아니고가 결정되죠.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리젝트될거라고 보고싶지만, 현실은 아닌가 봅니다만.

    여하튼 논란아닌 논란은 그리해서 만들어진다고 봐야 옳습니다.

    즉 님이나 뉴스형식의 블로거기자들이 별의도없이 비판이라고 써놓은 글은 다분히 그 진원지에서 나오는 여진 속하게 되는 겁니다.

    애초에 안티들의 목표가 이슈화해서 흠집내는 것이니.

    원래 루머란 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항상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공범자들이 일조를 하게 됩니다. 악플이라는 더러운 껍데기가 세탁되는 과정이니 필수코스죠.

    게다가 요즘은 조직적이고 그 폭력성이 강해, 자신의 남아이돌이나 여자들에게 어필이 되는 아이돌의 팬덤 중 극성스런 아이들이 떼로 몰려 다니면서 집단다구리를 하는 형국입니다. 예전에 자신의 스타가 구설수에 올랐다면, 그 복수(대상을 정하는 건 그들 맘이죠)로 어느누가 불씨만 만들어주면 기름을 부으면서 불을 지르는 식으로 공격을 합니다.

    역시 이과정에서 님같은 블로거들이 이용되는 거구요. 아주 조그마한 빌미도 먹잇감이 된다는 얘기는 이래서 나오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챗바퀴 돌듯이 계속 도는 겁니다. 악성루머라는 것이.

    그래서 조심하라는 거죠. 정작 소시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하기 전에 말이죠.....

    P.S : 일단 댓글을 달면서 태연에 집중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요즘은 거의 모든 걸그룹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됐습니다. 유독 여자 아이돌만...

    제발 부탁이지만...공범이 되지는 마세요.

    2010.01.28 10: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덕분에 오늘 조현우라는 악덕기자에 관해 배우게 되는군요.
      저도 그런 왜곡된 글을 쓰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님 충고 듣고 수정했으니 괜히 말한 건 아닐겁니다.
      제가 부족한 것도 있을 수도 있고요...

      앞으로 표현은 주의는 하겠습니다.
      허나 아예없던 사실을 말하건 아닌거 같습니다.
      태연이 논란이 있었던 것만은 사실인데 그런 면까지 다 빼버리고 쓴다면 블로그는 항상 찬양의 공간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제 글을 쓸때 주의할 점은 저도 말의 언어 선택에서 지혜로워야 한다는 점과 왜곡된 글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겠죠.

      허나 어떤 논란이 있을때 글을 쓰지말라는 것은 조금...
      이미 말씀들였듯이 어떤 좋은 동기를 가지고 썼던 안티들은 뭐든지 물게 되기 마련이며.. 그렇게 된다면 칭찬하거나 남 듣기 좋은 글만을 쓰는 블로그 이외에 모든 블로그는 사라져야 겠죠...

      어쨋든 안티들은 참... 대책이 없는거 같네요.
      제 블로그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 자주 들려주셔서 좋은 평가 부탁합니다.

      2010.01.28 10:21 신고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0.01.28 10:30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1.28 11: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독자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태연의 문제는 태연 발언 자체보다는요, 그 발언에 대한 항상 과한 반응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한마디만 했다하면 갈고를 잡아서 꿰려고만 하지요.
      어찌보면 태연이 너무 안타깝네요

      2010.01.28 11:24 신고
  13.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정리를 해주신 듯 합니다.
    자주 들르면서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

    2010.01.28 11:27 신고
  14. 풍청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왕에 걸그룹 리더들에 대해 적으신 김에 박정아(구 쥬얼리), 김은정 (신 쥬얼리), 김재경 (레인보우), 미유(햄)도 적어보면 좋았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정리해놓은 리더들을 보니 역시 박규리와 박가희가 리더의 카리스마로는 다른 리더들에 비해 나은 것같네요.

    2010.01.28 15:45
    • 금종범  수정/삭제

      주얼리의 경우
      박정아는 이제 탈퇴했고,
      김은정은 리더로서의 역량을 드러낸 적이 거의 없기때문에 마땅히 쓸 내용이 없을거 같고..

      레인보우, 햄을 비롯해서 JQT, 토파즈, 레이디컬렉션 이런 팀들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2010.01.29 22:01 신고
  15.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얘기해야하는데 엉뚱한 태연드립을 치다 끝났네요 흠냐..

    규리는 뭐랄까.. 나이는 23살인데 느낌은 33살 언니처럼, 보이지 않는 아우라나 포스가 느껴질 때가 있어요;;
    천상 저 팀의 리더는 한승연이 아닌 박규리가 해야겠구나하는 필이 강하게 옵니다.

    라디오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저는 걸그룹들을 보면서 라디오DJ하면 딱이겠다 생각한 목소리가 2명있습니다.
    한 명은 SES출신의 바다이고, 또하나는 바로 규리인데요,, 둘다 목소리가 정말 좋죠.
    각각 민요가수출신 아버지의 딸, 성우하시는 어머니의 딸 출신답게 말이죠.
    실제로 핑클의 옥주현이나 소녀시대의 태연이 라디오DJ를 했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뭐.....
    .
    .

    작년에 박명수가 뉴욕에 1주일 출장간 중에서, 한 이틀동안 규리가 박명수라디오의 임시DJ를 맡은 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듣기에는 말투가 상당히 자신감이 넘치면서 재치가 있었습니다.
    카라팬이 아니더라도 많은 '마니아'를 양산하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녀특유의 진행방식에 적응못하고 안티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보였구요 ㅋㅋㅋ
    뭐 그거야 언젠가 라디오를 정식으로 하면 알게 되겠죠.

    여튼 말로만으로도 먹고 살 자질이 보이는 규리였습니당.......

    2010.01.29 22:11 신고
  16. 베카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의 리더인 함은정이 리더가 도리수있었던 가장 큰이유는 소속사에 가장 오래 있었기 때문이죠 :) 엠넷미디어인가? 에서 7년 정도 있었다고 해요. 이효리가 유일하게 상대해주는 연습생이 바로 티아라의 은정양이라고 합니다!

    2010.02.02 16:34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는 원래 멤버중에 두명인가 탈퇴를 하고, 소연-큐리-보람이 보충멤버다 보니..
    은정 효민 지연중에 은정이 제일 나이가 많은것도 아마 리더선정에 한몫 했을것 같네요 ㅎㅎ! 소속사에도 오래 있었다고 베카라이님이 말하기도 하셨고.. 리더선정이유같은건 분명 여러요소가 작용했겠죠 ?! 그러니까 나이순, 경력순 이렇게 한가지로만 단정지을 순 없는것 같아요.

    2010.02.07 05:08

선덕여왕을 마지막 회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비담의 죽음에 슬퍼하고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미실에게 버림받고, 문노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덕만에게 까지 버림받고, 부하들에게 배신당하고...
정말 선덕여왕 제작진은 미실을 이은 비담을 최고의 캐릭으로 만들기 위해서 비담을 철저하게 불쌍한 희생양으로 묘사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모르는 사이에 주인공인 바로 우리 "떡만공주" 님 (난 덕만을 지칭하는 표현중에서 이 표현이 제일 좋다)을
사극 역사상 가장 비참한 캐릭터로 만들어버렸다.
내가 왜 그리 느끼는지 한번 적어보도록 할까?



1) 드라마 상에서 버림 받고 모든 것을 잃은 덕만


드라마 상의 덕만은 거의 모든 이에게 버림을 받았다.
첫번째로 아버지인 진평왕은 자신과 황후의 목숨을 위해서 천명은 살리고 덕만은 버렸다.
소화에게 맡겨서 저 멀리 사막으로 떠나보내며, 딸을 철저하게 버린 것이다.
덕만이 찾아오지 않았더라면 그는 영원히 버려진 그러한 딸이 었다.


언니인 천명공주는 덕만을 무참히 버리고 떠났다. 비록 덕만의 목숨을 대신하였고, 덕만이 복수를 할 수 있는
동기와 의지를 주었기는 했지만, 덕만의 마음속에는 항상 씻을 수 없는 커다란 자책감을 지워놓았다.
그리고 자주 맞는 춘추에게는 항상 미안함의 마음을 심어두었다.


두번째로 유신에게 버림받았다. 유신은 왕은 사랑을 할 수 없다는 식의 말만 하고 자신은 덕만을
주군으로써만 대하겠다고 함으로 유일하게 (비담 이전에) 사랑을 느꼈던 덕만의 사랑을 무참하게 짓밟아버렸다.
유신이 돌부처도 아니고, 그토록 사랑을 나누던 사람을 갑자기 어느날 "너 왕이니까 난 너 사랑못해" 하는 식으로
버려버리다니 ㅡㅡa; 어쩔 수 없는 세팅이지만, 비담과 덕만의 사랑을 그렸다면 유신과 덕만의 사랑은 왜 그리지 못했을까?


그녀는 양어머니인 소화를 두번이나 잃었다. 어렸을때 잃었는데, 이제는 영원히 잃어버렸다.
"무슨 엄마가 세상에서 두번 죽어" 라는 덕만의 목소리가 애처롭기만 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자기가 사랑했던 다른 남자인 비담에게 배신당했다.
자신은 끝까지 비담을 믿고, 귀족들을 정리한뒤 추아현으로가서 비담과 조촐하게 살기를 바랬지만,
불안에 떤 비담은 결국 그녀를 믿지 못하고 반란을 일으킴으로 그녀의 가슴에 마지막 비수를 꽃아버렸다.


게다가 더 안타까운 장면은 그 사랑했던 자신을 배반했던 비담이 결국에는 자신이 사랑했던 또 다른 남자 유신에 칼에 의해
자신의 눈앞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죽는 것이었다.



2) 제작진에게 버림받은 외면받은 덕만

이요원의 연기력은 무난은 했지만 확실히 주연급은 아니었다.
확실히 아역시절 남지현에 비하면 덕만이 이요원이 많이 부족하긴 했다.
(확실히 남지현은... 연기계의 괴물이다 ㅡㅡa; 나중에 고현정 울리는 연기자가 될지도 ㅋ)

하지만 제작진은 덕만의 캐릭터에 별로 애정을 쏟아 넣지 않았다.
1회 부터 50회까지의 선덕여왕은 사실상 선덕여왕이 아니라 "미실천하" 였다.
미실은 반역자다. 미실은 패배자이다. 하지만 제작진은 그런 미실을 "안타깝고 일그러진 영웅" 으로 묘사해놨다.

(최고의 캐릭터로 미화된 악역 미실)

덕만은 그저 자기 언니의 복수나 하고자 하면서 신국을 이용하는 사람으로 그려지는 반면,
미실은 신분의 상승을 극복하지 못했지만 신국을 사랑한 애국자로 그려놓았다.
하지만 누구보다 신국을 이용하고 사람들을 이용한 것은 미실이었다.

(내가 주인공이야. 니가 뭘 알아?)

하지만 결국 미실은 아름답게 죽었고, 멋있게 묘사되었다. 이렇게 조연의 캐릭터를 살려준 사극은 정말
선덕여왕이 처음일 것이다. 애초 연기력이 고현정이 이요원보다 훨씬 뛰어나서 캐릭터를 잘 살린 것도 있지만,
죽은 순간까지 심지어 죽고나서까지 미실을 멋잇는 사람으로 그려놓는 제작진의 순애보 "미실 사랑" 에 너무나 어이가 없었다.


맨 마지막회에 덕만이 "미실에게서 왕을 봤느니" "미실 당신이 아니었으면 나는 없었다느니" ㅡㅡa;
역시 제작진은 미실의 편이였다. (선덕여왕 제작진은 모두 미실의 사람들 참조)

연장이후의 덕만은 완전 없어졌다. 사실상 나머지 12회는 "비담의 사랑과 전쟁" 이었으니까 ㅡㅡa;
공주시절의 패기도 없었고, 당찬 모습도 없었으며 그저 미실을 흉내내기에 불과하고 실은 아버지만큼 겁많은
"진평왕 2세 짝퉁 미실" 로 변신해 있었다. 뛰어난 기재를 내던 덕만이 무슨일만 생기면 훨씬 어린 춘추에게 쪼르르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혹시 제작진중에 이요원 안티가 있나? 생각했을 정도이다.

(왕이 된 이후로 더 매력이 떨어진 덕만)

미실 죽은 이후에 비담을 멋지게 끌어내기 위해 사실상 비담 이외의 모든 인물은 병풍이 되어버렸다.

선덕여왕 덕만도 그 중 하나이다. 마지막 회까지 비담은 멋있는 비운의 주인공인 반면에 덕만은 그저 그 죽음을
지켜보는 병풍여왕으로 전락해버림으로 제작진에게 확실히 버림을 받았다.



3) 팬들에게 외면 받은 덕만역을 맡은 이요원

선덕여왕 글은 방송 끝난 다음날 마다 수없이 나온다. 대부분의 글이 이요원의 연기력에 대한 글도 많고 욕도 많다.
확실히 낭도시절과 공주시절은 캐릭터라도 어느정도 있었다고 한자.
뛰어나지는 못했지만 나름 남장여자 역할도 잘 소화해냈고 당찬 공주역할도 무난히 소화해냈다.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무난히 소화해냈던 남장 여자역)

다시 말하지만 이요원의 연기력이 확실히 뛰어난 급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 욕먹을 것처럼 그다지 못한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덕만 캐릭터 자체는  그지 매력있는 캐릭터는 아니었다.
특히 연장회에서는 완전 이건 "덕만 죽이기" 가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줏대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것을 이요원의 책임만으로 돌리기에는 너무나 과한 생각이 아닌가 든다.

(누가봐도 선덕여왕 최고의 캐릭터 - 미실)

잠깐 생각해보면... 왜 고현정이 굳이 덕만 캐릭터를 거절했겠는가?
고현정이 약았다 이런건 아니지만, 고현정이 확실히 오랜 경력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미실 캐릭터에 대한 매력이었다.
고현정이 명연기로 미실 캐릭터를 잘 살린 것도 한 몫했지만 확실히 미실 캐릭터가 덕만 캐릭터보다 매력이 있는
캐릭터였다는 사실도 어느정도 감안은 해야하는 부분 같다.

덕만 역할을 맡은 이요원에 대한 비판이 조금 너무 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 덕만 캐릭터는 드라마 + 그리고 드라마 밖에서 까지 별로 주연임에도 사랑을 못받는 최악의 비운 캐릭터로 남았다.
이요원이 부족했던것도 없지 않지만 덕만을 저렇게 까지 그려놓은 제작진의 의도도 참 의심스럽다.
선덕여왕은 그래도 우리 나라 최초의 여왕으로 지혜로운 여왕으로 묘사된 여왕인데 왜 이렇게 약해빠지고, 유약하기만 한지
참 의심스러울 뿐이다.

이요원도 참 안 되었다.
고생은 선덕여왕 모든 연기자를 통틀어 제일 많이 했다. 낭도시절에는 진흙탕에 구르고 넘어지고 칼 잡고 되지도 않는
무술연기를 해야했었고, 공주가 된 이후부터는 무거운 가재를 머리에 지우고 연기를 해야했다.
출연량도 제일 많아 (너무 당연한 ㅡㅡa) 결국 대상포진에까지 걸려가면서 연기를 해야했다.

하지만 그것에 비해서 돌아오는 비난과 손가락질은 참 야속하기만 하다.

(두 덕만이 수고했어요~!)

그래도 이요원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사극 연기와 사극이 무엇인지 많이 배웠으면 하고 더 많이 발전해서
다음작품에서는 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는 바이고 다시 한번 지난 번 글에서 그랬던 것처럼 제작진에게는 차가운 눈빛과 냉소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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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최종회를 보고 나서.. 덕만이 너무 가엾은 마음에 가슴이 저리더군요.
    비담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이제껏 선덕을 예쁘게 보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에 더 가슴이 아파오더랍니다..

    2009.12.22 22:1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저보다 한발짝 먼저 덕만에 대해 쓰셨더라구요...
      쩝.. 이 글만은 제가 먼저 쓰고 싶었는데 흑흑
      ㅋㅋㅋ

      어쨌든 참 떡만공주 안타깝게 끝나네요...
      어쩌면 사랑할 기회도 주지 않았던 제작진이 참 야속하기만 합니다.

      2009.12.22 22:54 신고
  2. 낭도때는 괜찮았다고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요원연기는 낭도때 제일 심하던데...님은 참 연기보는 안목이 관대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김태희연기도 발연기라고 생각안할 정도로 연기를 보는 안목이 관대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요원은 너무 심한 발연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캐릭터가 매력이 없다라...말년때 사랑놀음으로 좀 매력이 없어진 탓도 있지만 낭도덕만때나 공주일때나 미실의 난을 제압한 왕등극초기때는 원래 캐릭터에 매력이 없다고는 동의를 전혀 못하겠습니다. 이요원이 발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죽였다는 생각이 들거든요?작가는 충분히 덕만캐릭터에 친절함을 베풀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암튼 전 이요원연기 굉장히 실망입니다. 주연감은 절대 아닌 배우인것은 틀림없는 사실인것 같군요

    2009.12.23 01:24
    • 핑크매화  수정/삭제

      맞습니다 이요원은 확실히 연기력을 질타받아야합니다 그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해요 대본이 그렇다 치더라도 왕이되어서 신하들을 모아놓은 조회자리에 참석할때 덜렁덜렁 거리듯 걸어들어오는 이요원은 외과의사 봉달희가 화나서 투덜거리며 걷는 모양 그자체였습니다 여왕이 그따위로 덜렁덜렁 걸어들어와야했을까요? 고현정이 잘한건 사실이지만 그런 발걸음하나하나도 연기력의 시발점인겁니다 게다가 대본에 유신랑~~하고 울부짓으라 써잇다고 애들 떼쓰듯이 울어제끼던 공주시절의 덕만도 그렇고 투ㅡㄱ하면 소리만 질더대던 낭도 시절은 더하죠 사실 덕만은 어린시절로 만족할뿐입니다 이요원이 소화하기엔 무리였다고밖에요 아무리 작가가 그렇고 제작진이 그렇다해도 소하력이 부족하면 보이기 마련입니다

      2009.12.23 10: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차피 연기에 대한 견해는 다를 수 있으니까요.
      공감성에 차이겠죠.
      고현정은 공감도가 확실히 더 높은 반면에
      이요원은 확실히 공감도가 더 떨어지죠.

      고현정이 연기를 못한다고 적으신 블로거도 있습니다.
      꼭 그분이 틀렸다고만은 할수 없죠.
      이요원의 연기가 괜찮았다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꼭 이요원이 발연기로 캐릭터를 죽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연장에서는 덕만의 캐릭터를 죽였다는 건 확신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미실의 캐릭터도 고현정이 잘 살린 것도 있지만 워낙 미실의 캐릭터가 매력이 있었던 탓도 있습니다.

      2009.12.23 11:02 신고
  3. 니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력을 떠나서 사실...
    작가들에게 궁금하고 묻고 싶은 것은 그들의 정치관?? ...(너무 과한가??)
    미실이 정말 대의에 어긋나지 않았는지...(드라마라서 인지 감상적인 부분도 있겠지만...감동적인 어록은 있겠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참 이상한....^^)
    글쓴이에 정말 공감한 부분은
    잠시나마 미실에게서 왕의 모습을 보았다는 대사...
    그 앞 장면(미실의 .. .본인 피와 땀으로 지켜 낸 땅, 전우의 시체도 건져 내지 못한 내 땅이라고 했던가...하는 장면) 은 사실...그냥 제 생각...으론 미실의 시기와 자기 합리화로 밖엔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그러나 순간 저 역시도 감동하고 수긍하며 울컥했으니...드라마는 드라마 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또 다시 곰곰히 따져 보면 그것만은 아닌데...라는
    그런 생각을 했었죠...

    어쨋거나 선덕여왕은 전반 미실과 후반 비담의 드라마였던 것 같구...( 미실이라는 큰 갈등 구조가 사라졌으니...비담과의 로맨스밖엔 에피소드가 없었을 거구..순수 역사극으로 가기엔 신라 시대라는 모티브만 따 왔으니 이제 와서 어떻게 할 수도 없었을 거구...(작가들의 '역사 왜곡에 대한 의견을 환영 한다'라는 인터뷰을 접하면서 더욱 그런 생각을 단정 짓게 됐지요))
    그러기에 여럿 멋진 캐릭터들을 죽인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그러나 2009년 한해는 선덕여왕과 함께 했었습니다.^^

    2010.01.09 03:03
  4. 요원누나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원누나의 연기력에 대해 비판이 많은데 요원누나는 천의얼굴을 가진 여인입니다.
    그녀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해요. 맡은바 역할 저는 잘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2011.05.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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