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호동 탈세" 라는 말로 상당히 시끄럽네요.
기사나 댓글, 블로그 스피어에도 강호동이 "탈세" 를 했다면서 이중인격자,
파렴치한 인간 등으로 아주 난리가 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박 2일> 을 하차하는 강호동에게는 이것은 연장선으로 이어진 큰 타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글들을 읽어보고 댓글들을 읽어보고 나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과 관련해서 몇가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 강호동은 정말 "탈세자" 일까...? 그렇다면 과연 그 증거는?

"탈세" 라는게 무엇일까요? 일단 사전을 보면 탈세의 정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탈세 정당한 과세를 벗어나는 행위
2)
허위 기타 부정한 행위에 의하여 납세를 면탈하는 범죄 행위
등으로 정의가 됩니다.


대체적으로 "탈세행위" 하면 1번보다는 2번의 정의가 강해서 고의적으로 거짓문서를 제출하거나,
허위문서를 제출함으로 인해서 일부러 세금을 내려는 것을 피하려는 그러한 고의적인 범죄라는
의미가 강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호동은 정말로 일부러 탈세를 하려고, 즉 일부러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 그러한 사람일까요? 

일단 본인이 강호동이 아니고 제가 그 세무서 직원이 아닌이상 강호동이 정말로  탈세를 하려고

노력을 했는지 아니면 정말로 강호동의 주장대로 과오때문에 일어난일인지 정확한 진실은
강호동과 세무서 그리고 정부만이 알고 있겠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세금을 내본 사람으로써 어떤 비니지스를 운영하게 되거나,
아니면 개인적 세금도 집에서 앉아서 다 계산을 해보고 스스로 업무처리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세금문제는 대체적으로 그냥 회계사무실에다가 맡기기 마련입니다.
즉 강호동 직접 세금문제와 관련해서는 개입을 하지 않고 알아서 처리하도록 놔둘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어떤 사람들은 강호동이 세무서에 앉아서 마치 일부러 탈세라도 하려고 한 것처럼 계획적으로
탈세를 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만... 그런분들께 도대체 그러한 증거는 어디있는지 궁금하네요.
미국에 있는 경우는 개인세금보고는 개인이 할 수 있지만 그것도 수입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경우에 
그렇게 합니다. 수입이 많은 경우라면 작성하는 서류가 다르겨 작성방식이 다르지요.


강호동은 걸어다니는 기업이라고 할 정도로 큰 수입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입니다.
한국의 세금 처리 방식은 미국보다 더 복잡하다고 들었는데 강호동이 그 서류들을 다 처리한다는 것도
조금 상상하기 힘들고 결국에는 강호동이 탈세를 하려고 작정을 했다면 세무사와 상의를 해서
빼돌리고 작정을 해야하는데 그랬다는 증거는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 세금: 정확한 잣대를 들이댄다면 솔직히 애매한 부분이 많다.

개인적으로 세금을 잘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많은 경우 회계사 세무를 담당하는 사람에 의해서
경비나 이런 것이 특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회계사들이 꼭 그것을 고의적으로 경비를 공치거나 하면서
돈을 떼먹으려고 한다는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허나 어떤 부분에서 경비인지 아닌지 굉장히 정확한 선을 긋기가 애메하다는
그러한 부면이 많다는 것이지요. 관점도 약간 다를 것입니다. 
완전 이건 명백하게 경비이고 지출인게 있는 내역이 있는 반면에 이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조금 회색지대에서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하는가에 달리는 그런 면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은 경비로 잡았는데 정부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고 그러다보면
충분히 이러한 착오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세금이라는게 기본적으로 큰 가이드라인만 주어져있지 하나하나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이렇게 써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 <1박 2일> 하차의 연장선....?

강호동에 대한 비난이 이렇게 심한 것은 아마 <1박 2일> 하차에 연장선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강호동이 <1박 2일> 을 하차하는 것과 관련되서는 솔직히 "하차한다" 그 이외에 왜 하차하는지 등의
이유는 전혀 밝혀지지 않은 그러한 상태이지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 네티즌들, 블로거, 기자들은 전혀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종편행이다" "강호동 이적료 올리기다" "돈때문에 간다" 하면서 스스로 말들을 지어냈고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언론과 미디어에 영향을 받아 하나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돈 때문이다" 하면서 그를 비난했습니다.

심지어 아내에게 큰 선물해준 것을 비교로 해놓으며 자기 가족에게는 펑펑쓰면서, 
세금은 안내려고 하는 쪼잔한 이로 보는 이도 있는가 하며, 말끝마다 강호"돈" 이라고 하면서
교묘하게 돼지 돈자와 돈을 섞어서 강호동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만약 <1박 2일> 을 하차한다는 소리만 안했어도 이러한 말들이 흘러나왔을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종편행" 이런 소리만 안했어도 이런말들이 흘러나왔을까요? 
하나 근거 없이 모든 걸 다 엮어서 강호동을 "돈" 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매도하는 것 역시
언론의 수작이고 일부 블로거, 기자들의 몰아가기 및 인신공격은 아닐런지요.




강호동의 팬도 아니지만 현재 강호동이 겪고 있는 비난들이 도를 지나친 수준이기에 그를 변호하다가
"강빠" 내지 "강호동 팬" 이라는 말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비난만 적당히 솔직히 정확한 사실에 의해서 비난을 해보세요.

강호동 측은 이 사실과 관련해서 겸손하게 사과하며 붙여진 추정금을 다 내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어떤 이들은 "걸리니까 마지못해 낸다" 라고 하지만 정말 그런 치사한 사람이었으면
어찌보면 그것에 대해서 억울하다 하면서 난리쳤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결과적으로 강호동이 책임을 면하겠다고 아니고 내겠다고 하는데 왜 그를 범죄자 취급을 하는지요.
정부에서도 그를 "탈세범" 으로 낙인 찍은 것도 아니며, 그냥 "추징금을 내리" 에서 그치고 있는데요.

추징금에 대한 정의를 보면 행정법 (조세) 와 관련해서는 납부애햐 할 금액을 납부하지 않았을때
징수하는 금전으로 정의를 합니다. 어떤 "벌금" 이라고도 작용될 수 있지 꼭 그게 고의적으로 탈세한게
드러나서 내는 그러한 돈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정말 탈세란게 밝혀진 정부에서 이것보다 더한조처가 취해지지 않을까요?

정부 입장에서는 실수건 고의이건 간에 내야할 돈이 들어오지 않았으니 내라는 겁니다. 
이 사실 하나만 가지고 강호동이 정말 "탈세" 를 했는지, 의도가 있는지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요?



어쨋든 간에 진실이 어찌되었던 간에 악플러들과 찌라시 기자들, 그리고 사실없이 글을 적어내는
그러한 블로거들때문에 일단 강호동의 이미지는 <1박 2일> 의 하차 이후로 더욱더 큰 타격을
입을 것 같네요.

하지만 요즘 강호동을 보면 없지않아 미안한 감이 있습니다.
사실이 1이라면 추측을 10으로 만들어서 마치 모든 루머가 사실인양, 자신의 생각이 강호동에 관해
진실인양 그러한 글들이 많이 올라옴에 따라 진실의 여부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채 강호동이
많이 욕을 먹는다는 것이지요.


강호동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일단 약속한대로 세금과 추징금을 납부한채 그저 묵묵히 자신의
길을 열심히 가면서 자신을 증명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억울해도 여기서 왈가왈부하고 네티즌들에게 해명하려고 해봤자 오히려 그것에 또 꼬투리를 잡힐테니....
그냥 그가 이 어려움을 잘 극복했으면 합니다. 

사람싫어하는데 이유없고 강호동을 좋아하란 말도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남을 비판하고 비평할때는 사실에 근거해서 비평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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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글은 도가 지나치시네요. 개인 사업자가 세무사에게 맡겨서 세금을 내다가도 추징금을 징수당하면 그 개인사업자가 탈세를 한 것으로 취급을 하는 것이지 사업자는 아무 죄가 없는데 세무사가 스스로 고객을 돕는 차원에서 불법을 했다면 그것이야말로 잘 알아보고 한참을 따져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재판으로 다 밝혀진 다음에 비판을 하라는 말씀이라면 그럴수가 없는 것이 강호동측이 재판을 청구하지 않고 탈세를 인정하고 추징금을 내기로 하였으니 진실은 알수 없습니다. 그러니 비난을 하지 마라고 한다면 탈세하고 걸린후에 수긍하고 추징금내면 아무도 비난받을 일이 없겠네요.
    둘째로 강호동이 왜 1박을 하차하는가에 대해서도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으니 비난을 하지 마라고 하시는데 종편으로 가거나 어쨌거나 돈문제와 관련이 없다면 시청자들에게 미리 잘 해명을 하였겠지요. 그리고 그렇게 했어야 합니다. 4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에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하차하고 프로 자체도 폐지하고자 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이해를 바란다고 했어야 하는데 이승기를 붙잡았던 강호동이 난데없이 하차하고 프로도 폐지한다고 하고 아무 해명도 하지 않으니 욕먹을 짓을 한거죠.

    2011.09.06 21: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전 고의적으로 그랬는지 아니면 정말 실수로 이루어졌는지
      확실히 한다음에 비난하라고 한 것인데요.
      강호동이 잘했다고 한 것도 아니고 정말 진실도 모르는 상태에서
      강호동이 꼭 돈을 띄어먹기 위해서 그랬다는 것을 이야기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1박 2일> 하차와 관련해서는 이승기를 뭐 그리 붙잡았다고 이야기하시는지들 모르겠네요.
      방송에서 너 하차하면 안된다고 한거요...?
      그 당시 기사에는 강호동이 아무말하지 않았다고 나오던데요.

      종편이나 돈문제와 관련된건 그때가서 비판을 해야지 왜 미리
      짐작비판을 해야하나요?
      전 오늘 렉스님 댓글 특히 두번째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군요.
      종편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없는데 미리 갈것이다하고 까는게
      과연 잘하는 것일까요?
      종편을 정말 간다는 소리가 나오면 그 때 이야기해도 늦지 않습니다.

      2011.09.06 21:40 신고
  3. 늘 읽던 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댓글을 읽어보니...
    체리블로거님도 제대로 뉴스 확인 안 하시고 글을 쓰신 듯 합니다.
    본인의 생각에 대해 의견을 내놓은 곳에서 여러 다른 의견이 나올 수 있는데...
    반대되는 의견에 너무 지나치게 본인의 생각을 주장 하시네요~
    여기에 댓글 다시는 분들 중에 체리블로거님만큼이나 관심있으신 분들이거든요.
    조금 한 숨을 돌리신 후에 댓글을 읽고 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 그러신 것으로 생각되는데 오늘은 좀... 씁쓸하네요...

    2011.09.06 22:20
  4. 뜬구름  수정/삭제  댓글쓰기

    탈세와 추징금에 대해 다시 알아보시죠

    담합을 해도 추징금이요

    독점을 해도 추징금이요

    탈세를 해도 추징금이외다.

    2011.09.06 23:14
  5. PlumLee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 대한민국 국민들은 몰아가기에 재미붙였나봐요?
    그동안의 신뢰를 어디다 갖다 버리고 비난을 하시는 건지.
    고의적이라는 증거가 없는 이상, 함부로 얘기하기는 시기상조 아닐까요?

    2011.09.06 23:53
  6. 김새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무사와 짜고 햇다는 증거가 없다고??? 안짰다는 증거는 있나요?
    왜 강호동을 감싸지? 알바생인가?
    강호동이 사전에 탈세를 알았던 몰랐던 그 책임은 100% 강호동이 지는게 맞습니다. 세무사가 숫자 하나로 밥 먹고 사는 놈들인데..상고 출신도 할 수 있는 세금 처리를 세무사가 실수??

    2011.09.06 23:56
    • 김김김  수정/삭제

      짜고 했다는 증거도 없고 안짰다는 증거도 없으니 너무 한쪽 몰아가지 말자는 뜻으로 쓴 글 아닙니까...

      2011.09.07 00:53
  7. 세금맨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거참 아직도 탈세와 조세회피에 대해 헷갈려 하시는분이 있는데 알려드리죠.
    ● 탈세란?
    "탈세"란 고의 로 사실을 왜곡하는 등의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세금부담을 줄이려는 행위.
    탈세의 유형
    ► 수입금액 누락.
    ► 실물거래가 없는데도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처리하는 가공경비 계상.
    ► 실제보다 비용을 부풀려 처리하는 비용의 과대계상.
    ► 허위계약서 작성.
    ► 명의 위장.
    ► 공문서 위조.
    ● 조세회피란?
    "조세회피"란 세법이 예상하는 거래형식을 따르지 않고 우회행위등 이상한 거래형식을 취하여 통상의 거래형식을 취한 경우와 동일한 효과를 거두면서 세금부담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조세회피는 사회적 비난의 대상은 될수 있으나 세법상 처벌대상이 되지 않는다.
    ex) '상속세및증여세법'이 개정되기 전의 전환사체를 이용하여 사실상 주식을 증여하는 행위 또는 비상장주식을 증여한 후에 상장하여 시세차익을 얻게 하는 행위 등

    강호동의 사건의 경우 비용과다계상에 의한 세금 회피입니다. 이부분에서 사람들은 조세회피라고 착.각 하시는데 탈세가 맞습니다. 조세회피는 상기한 것처럼 법이해와 상충하지는 않으나 법정신에 위배된것으로 한정적입니다.

    결론은 강호동은 탈.세가 맞습니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탈세가 맞습니다. 탈세의 정의가 님말처럼 주관적 가치판단이 들어간다 할지라도 의도적이냐 아니냐는 탈세의 기준이 전혀 되지 못합니다. 일반 법에서도 마찬가지죠. 사람을 죽이는데 있어 법은 그 의도성에 잣대를 제시하지 못합니다. 다만 참작을 하는 것 뿐이지요. 탈세법의 적용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언론에서 너무 심하게 비난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다만 탈세와 조세회피를 구분하지 않고 글을 쓰시는건 옳지 못합니다. 왜냐.. 정말 모르시는분들은 그 말을 믿고 악용할 수도 있거든요. 머 어쨌든 자기만 손해긴 하지만... 어쨋든 강호동씨 이번일 잘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2011.09.07 01:04
  8. 대한민국은 남흉보기 gdp1등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몰아세우지마시고 시장가서 할메한테 나물사고 영수증이나지대로받아요
    물건사고영수증지대로안받는사람들도 탈세의 시초가되니.....
    글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나세금 많이내다라고 자랑할수있는사람여기있나.
    그거자랑하면 맨날당신뒤에서졸졸따라댕기면서 얻어처먹을꺼다..ㅋㅋ

    2011.09.07 01:57
  9. 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의 팬으로서 강호동씨가 하차설에 이어 탈세...이렇게 계속하여 욕을 먹고 있는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한 인간으로서 저는 강호동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끼와 열정과 자기관리...그 모든것을 포함하여. 강호동씨가 일부러 그랬다고 믿고 싶지 않습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우리 사회가 좀 더 밝고 긍정적인 눈으로 살펴주는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아침뉴스에서 자살률 1위. 하루에 평균적으로 40여명 정도가 자살... 우리 나라가 이렇게 개인을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는 나라라니. 참 우울합니다. 법적인 작대는 그쪽의 전문가들한테 맡기고, 나머지 우리는 좀 덜 삭막했으면 합니다.

    2011.09.07 03:28
  10. 맞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2011.09.07 05:45
  11. 김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언젠가 서경석이 이런말했지.. 이사회는 어째서 무식하고 목소리 큰것에 열광하는것인지 먼지? 자기가 도퇴되는건지 힘들다햇었다. 솔직히 엠씨라면 서경석같이 좀 배운사람이 했으면,, 이제 멍청하고 무식한척하면서 가식 방송하는것들은 그만 보고싶다, 웃더라도 방송을 통해 머 하나라도 배우고싶다, 강호동,.,,, 오래 많이 해먹었다. 그만해라 이제,., 너무 오래간다했다 내가

    2011.09.07 08: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경석이 같은 동료인 강호동에게 그런 악감정을 가지고 말했겠습니다.
      괜히 서경석까지 욕먹이시네요......
      학력으로 MC하나요...? 재능있으면 하는거지....
      참 이상한 기준이네요

      2011.09.07 08:17 신고
  1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일로 인해서 소위 말하는 강호동 까들의 활약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ㅋㅋㅋ

    정부에서 보는 세금의 범위와 강호동 회계 사무실에서 보는 세금의 범위에서 오는 일종의 '오해'라고 할 수가 있겠죠...

    그래서 그 둘사이의 갭에서 오는 비용을 벌금형식으로 내라고 하는것 뿐이구요...

    근데 이것보다 중요한건...

    도대체 이놈의 정부에서 또 뭔짓을 저질렀길래 연예인들 사건 사고를 가지고 또 덮느냐 하는거죠... ㅋㅋㅋ

    2011.09.07 19:11
    • 세금맨  수정/삭제

      오해라... 물론 실례로 세무사쪽의 비용이나 세금계상등 여러가지 업무에 있어 실수를 하거나 세법적용에 있어 입장차이와 다른 해석에 여러가지 오해가 생기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세무사와 세무서직원들간에 실랑이가 벌여질 정도니까요 그것은 저소득층 뿐 아니라 고소득층도 마찬가지이구요. 하지만 통상 오해에서 비롯된 탈세혐의 그 세액수가 굉장히 적습니다. 많아봐야 5%안팍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액이 되면 세무서직원과 법전을 펴놓고 같이 논의를 합니다. 결국 큰 액수일수록 법적용에 있어 애매하고 오해가 생길부분은 축소가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강호동 같은 경우 몇십억원의 추징금을 받았다고 들어쓴데요..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면 그 정도 액수는 나올수가 없습니다. 강호동의 연소득이 천억이상 넘어가면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강호동은 몰랐을수도 있다 하는데... 강호동은 세무사 고용주입니다 고용주가 결코 모를수가 없죠. 다만 강호동 소속사측과ㅏ 세무사직원이 함께 일했을 경우 강호동은 정말로 몰랐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경우 강호동의 의도와는 반대로 탈세가 이뤄졌을 것이구요

      2011.09.07 23:59
  13. 대한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탈세는 탈세입니다.!!!!
    객관적으로 사실을 직시한다면 탈세가 맞는거죠..
    왜 객관성을 위장한 주관적인 기준으로 글을 쓰는지 알수 없네요.
    탈세는 고의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적게내려는 행동을 했다면 그 모든것이 탈세의 범위에 들어가게 됩니다..
    필요경비를 과다계상한다던가.. 아니면 수입금액을 적게 잡는다던가 ..
    하는 가장 기본적인 탈세행위에서부터.. 더 복잡한 머 그런것들....
    각종매체에 보도된것을 보면 강호동측...에서 수입금액을 적게 잡고 필요경비를 과다계상... 실수라고 하던데요...
    한 모든 행위가 국세청에서 판단하는 세법의 기준을 벗어났기 때문에
    조사를 했고 .. 또한 추징금을 내게 된것입니다...
    세무사는 의뢰인의 의뢰에의해서 움직입니다..
    물론 이런 저런 이유로 보통을 다 그렇게 한다...고 조언을 했다던가...
    강호동이 이렇게 해달라... 요구를 했으니 저렇게 된것입니다...
    세무사가 아무 이유 없이.. 세금을 적게 신고 하지 않았을 것이고 반드시 강호동의 동의나 의뢰에 의해 행해진것이라는 겁니다..
    물론 정말.. 실수... 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정도라면 국세청에서 조사까지 나오지 않습니다...
    적정선에서 과징금을 내거나 조용히 처리가 되죠.....
    정말 실수였다면...
    하지만 이번 사안을 몇개년도에 걸쳐 지속적인 소득세 과소신고가 되어와서 국세청 조사를 받고 소급되어 처리 된것이니 실수...라고 보기 어렵죠...그리고 실수라 하더라도 탈세는 탈세입니다...
    물론 국민적인 여론이... 종편행에 따른 금전적이 문제로 1박2일을 종영하게 된것부터 강호동은 비판을 받고 있었고 ... 또한 경제가 어려운 이시점에 공인으로서 국민의 의무인 세금을 적게 내고 조사받고 추징금을 내게 되었으니 더욱 비난의 여론이 드세진것이지요..
    KBS나 연예계에서의 강호동 사장설도 머 어느정도는 그럴수있겠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최근 몇몇 뉴스나 이런 블로그에서 불필요한 강호동 옹호글은 오히려 이 사태를 악화 시키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방금도 말도 안된는 유치한 옹호성 뉴스를 보고 참 어이 없어하던 중에 글쓴이의 글을 보게되었는데요...
    댓글... 별로 남기고 싶지 않아 그냥 지나치려다... 아닌건 아니니까...
    머... 또 이런글로 열폭하거나 미친듯이 까대는 댓글이 올라올수 있겠지만.. 제발 자기 수준을 나타내는 그런 댓글 다는 짓은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네요...
    그리고 글쓴이도 글을 쓸때에는 객관적인 사실과 주관적인 생각은 구분해서 글을 쓰셨으며 합니다.

    2011.09.08 13: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객관성을 위장한 주관적인 방법이라....
      그렇다면 님께서 주장하시는

      "강호동이 이렇게 해달라... 요구를 했으니 저렇게 된것입니다...
      세무사가 아무 이유 없이.. 세금을 적게 신고 하지 않았을 것이고 반드시 강호동의 동의나 의뢰에 의해 행해진것이라는 겁니다.."

      라는 말은 확실한 근거나 사실에 의한 의견이십니까?
      아니면 이럴것이다 하고 지레 짐작을 하는 것입니까?

      "실수라하더라도 탈세는 탈세다" 라고 말하시는 분이
      "탈세는 고의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적게 내려고 했다"
      라고 모순적인 말을 하며 일단 강호동은 "고의적으로 탈세했다" 라고 주장한 다음에 만약 혹시 실수로 해도 욕먹어야 한다 라고 하면서
      몰아가는 님이야 말로 객관적이라고 보시는지요.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루머와 추측에서 글을 쓰는 분이 대체 누구일까요?

      전 강호동이 고의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한적도 없고,
      완전히 실수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실수라고 한 말은" 그대로 강호동 측의 의견을 인용한 것이고,
      강호동 측에서 그렇게 주장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국세청에서 조사까지 나오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강호동의 고의 탈세를 주장하시는데 국세청에서 뭐라고 하던가요
      국세청에서 직접 강호동이 고의적으로 탈세했다고 하던가요?
      고의적으로 돈을 빼돌렸라고 하던가요?

      오히려 국세청에서는 추징금 부과하는거로 끝났는데,
      제 3자들이 나서서 이건 고의성이나 돈을빼돌렸느니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정말로 객관적인 걸까요...?

      님이야 말로 님의 수준을 나타내는 스스로 모순하는 그러한
      댓글다는 짓을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본인의 글과 동의를 하고 본인의 의견과 생각이 같아야만
      수준 높은 댓글이 아닙니다.

      정말로 객관적인 사실과 님의 주관적인 사실을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른 글에서 적었지만 세금과 관련해서 객관적으로 나타난 증명된 사실은
      1) 강호동이 국세청으로부터 과소납부했다고 해서 추징금을 받았고,
      2) 강호동측은 이 점에 관련해서 사과하며 사과문을 올리겨 세금을 제대로 낼 것이라고 했고
      3) 한 사업가가 강호동을 고의 탈세자로 고발했다 밖에 없습니다.

      그 이외의 이야기는 다 추측뿐이고 증명된게 없는 이야기이지요.
      누가 과연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2011.09.08 14:36 신고
  14. 들꽃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회당 출연료가 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일반인들을 상상도 못하는 금액이고, 보통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더 비난을 받는 거라 생각하는데.... 자신은 몰랐다?..... 이말도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 아마 회계사가 강호동과 상의하에 호동의 세금을 줄여주고 자신이 수임료를 더 많이 챙기지 않았다면 ....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2011.09.08 21:48
  15.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강호동 비난글 나온것을 보고 조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세금탈세라도 은퇴라니 강호동을 그러고도 비난을 하면 그사람은 사람대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1.09.09 08:29
  16. 어처구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금납부에 대한 문제를 세무사가에게 100% 맡겼다면 당연히 강호동의 잘못은 없는 것이 됩니다. 세무사도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 있고 이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죠. 그러나 그가 일부러 탈세를 한 것이라면 말이 달라지죠. 어느 세무사가 자신의 고객도 모르게 탈세를 할 수 있을까요. 자기가 빼돌리는 돈이라고 해도 그게 수백억 정도 되지 않고서야 자신의 경력이 무너질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을 독단적으로 실행할 수 있겠습니까.

    2011.09.12 04:37
  17. 피치블로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어도 사실을 기준으로 글을 쓰는게 옳다는 의견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좀 마녀사냥이 심한 경향이 있는것 같기는하죠..;
    강호동이 한거는 탈세가 아니고 소득신고부분에서 경비냐 아니냐를 둘러싼 부분에 따른
    입장차이 때문에 생긴 차액에 대한 세금 납부죠..;
    사실 빠라고 할만한 프로그램은 무도밖에 없기 떄문에 강호동이 어찌되든 상관은 없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적인 비방만 하는사람들은 참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비판과 비방의 차이도 모르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연말에 세금더내서 차액 받아가라는것도 계산착오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위에랑 똑같은 일입니다 저는 몇번 받아봤네요 몇만원이지만.;

    2011.09.12 06:13
  18. 산수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쨌거나 내야될 세금을 덜낸것 사실이고 그것이 옳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무슨 사실이 더 필요한가요?
    다른 연예인도 그럴것이니 강호동잘못했다 라고 하면 안된다는건 또 무슨 해괴한 논리인지..

    2011.09.12 20:37
  19. 철신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야될 세금을 덜 낸것은 사실로 본인도 인정 했습니다.
    그 사실을 옳다고 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탈세니 탈루니 그 용어와 고의니 아니니 등이 중요한건 아닙니다.
    또한 다른 연예인도 그럴수있으니 강호동만을 비난해선 안된다는 논리도 이해하기 힙듭니다.
    잘못은 무슨 이유로도 잘못일 따름입니다.
    그저 본인은 반성하고 주위에서도 어줍잖은 논리로 그를 변호할게 아니라
    입다물고 있는것이 그를 돕는길입니다.

    2011.09.12 20:45
  20. 스타리오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이 제일 일리있는말이네요 애초에 강호동씨가 탈세하려했다면 조금씩이 아닌 크게 했겠죠
    혼선이 있던 모양이네요 ㄷㄷ
    음 근데 다른 본질적 문제도 남아있습니다
    -뜨거운 감자인 강호동의 10년지인A씨(동기:정의구현 강호동폭행:강호동 루머에 대해 '정신 똑바로 살아라'라는 충고와 함께 따귀 때렸다는 자신의 주장)

    -개인세금납부 정보를 공무원이 막 흘릴 정도로 개인정보보안이 허술한 국세청

    2011.09.14 09:02
  21. XX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 복귀한다는 소리에 그냥 한번 찾아봤는데, 좋은글 보고가네요. 덧글보는 재미도 쏠쏠하네. 탈세든 과소납부든 당연히니 100%니 정말이니. 그런말은 함부로 안쓰는게 좋겠네요. 덧글들보면 대부분 당연히 탈세다. 100% 강호동 잘못이다. 그런말이 많은데, 정말 정부에게 물어보고, 강호동의 머릿속을 헤집고, 세무사에게 답변을 듣고 그렇게 말하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물론 과소납부도 실수라고는 하나 잘했다는건 아니겠지만 말이죠. 다수의 국민들이 무조건 강호동 잘못이다. 강호동이 나쁘다. 강호동이 탈세한 것이 분명하다.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체리블로거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솔직히 저희나라는 정말 귀가 얇다고 생각해요. 아니, 눈이 얇은건가. 기사나 뉴스에 뜨면 그냥 거기에 끌려서 그걸 그대로 믿고는 무조건적으로 비판하죠. 그게 진실이든 거짓이든 정말로 자신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 아니라, 그냥 기사에 나온 그대로 판단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물론 여기저기 찾아보고 판단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도 어차피 생각하지 않고 멋대로 적은 사람들의 글들 뿐일테니, 무엇을 제대로 알겠어요. 남의 글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훨신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의미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더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렀으면 좋겠네요. 다른사람의 글에 휘둘리지 않고, 기사에도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좀더 자세한 근거를 잡고 비판하는 사회였으면….
    그래봤자 어린애 애기니까, 별 신경 안쓰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내가 뭐라하는지 모르겠네요 ㅋ
    좋은 글 보고 갑니다.

    2012.08.16 23:56


<오작교 형제들> 에서 백자은이 드디어 정신줄을 놨습니다.
하루 아침에 오작교 황씨가족에게 "사기꾼" 으로 찍혔던 백자은이 지난 방송에는 양심없는 기자
황씨의 둘째 아들 황태범 때문에 이제는 "부정입학 학생" 으로 누명까지 썼는데요...  
오늘 드디어 그 스트레스를 잊지 못하고 백자은이 정신줄을 놔버리네요.

그런데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백자은의 캐릭터에서 유이를 봤고,
그러한 자은이를 연기하는 유이에게서 많은 연예인들의 모습과 그 스트레스를 대충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자은이에게 한 행동이 너무 심해서 "막장 드라마" 라고 불리는 극을 통해서
특종만을 쫓는고 그저 화제성만을 쫓는 그러한 기자들에게 일침을 놓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오늘 리뷰를 하면서 그 점에 초점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공녀 저리가라: 불쌍하고 불쌍한 백자은 유이

유이가 연기하는 백자은은 소공녀의 수준을 이미 넘어선 천하의 불쌍한 아이입니다. 
하루 아침에 아빠는 실종되, 알고보니 도망간 엄마는 남편의 실장과 바람을 펴, 
그리고 내 것이라고 찾았던 그러한 농원은 그 집에 얹혀살던 주인집 아줌마 박복자 (김자옥) 에게 
각서를 도둑질 당해서 쫓겨나..... 그래서 여기저기 근근하면서 살고 있는데 이제는 "부정입학" 루머까지...


정당히 받아야 하는 아르바이트비 받으러 갔다가 온갖 굴욕을 당하며 쫓겨나는 자은이...
결국 그 아르바이트에서 받은 돈으로 백자은은 주최할 수 없는 좌절감에 술을 사먹고 있는데
실랑이가 벌어져서 그 곳을 뒤집어 엎고 말리는 친구들과도 틀어져서 이제는 정말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가족을 잃고, 재산을 잃고, 친구를 잃었으며 거기에다가 자신의 이미지에도 치명타를 입은
"자은이 죽이기" 는 언제까지 계속될것인지 모르겠지요.
결국 자은이는 술먹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도 모자라 오작교 농원에가서 오리들을 풀어놓고,
과수원을 망쳐놓고 차에다가 페인트로 낙서까지 해놓은 민폐녀로 만들어버리네요.

그러한 행동을 한 자은이가 이해가 간다만 엄연히 주사를 부리고 한 행동 자체들은
좋은 행동이라고 할 수 없지요. 
상황을 더 극적으로 만들려고 하나본데.... 대놓고 자은이를 죽이는게 보입니다. 



- 막장 기자 때문에 피해입은 백자은. 그들에 대한 경고?

지난 회에 이어 이번 회에서도 황태희 (주원) 는 기자인 형 황태범 (류수영) 과 또 대면합니다.
태범은 태희에게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어서 이번에 뭔가 확실히 밝히고 싶어서 드러냈다" 라는
식의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러자 태희는 태범에게 이렇게 답변 합니다.
"그 덕에 지금 백자은은 인터넷에서 이지매를 당하고 있어" 라고요.
태범은 그 말에 "그리고 [자은이에게] 불똥이 튈줄 몰랐어. 너도 봤잖아 이니셜에 다 모자이크 처리한거"
라고 치졸한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어이없는 태희는 "그러니까 그걸 왜 보도를 해!" 라고 소리치자 태범은 "나도 찜찜해.
삽시간에 그 모자이크를 다 벗겨낼 줄 누가 알았겠냐고? 기술이~ 참.." 이라고 늘어놓자
태희는 자리를 떠납니다. 


후에 비슷한 대화가 후에 재등장하는데... 술을 먹고 있던 자은이는 뒤에서 자신이 부정입학을 했다고,
쑥덕거리는 학생들에게 찾아가서 직접 대면을 합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은이는 속에 있는 마음을 내뱉기 시작합니다. 
"부정입학...? 당신이 봤어? 내가 부정입학했다는 걸 봤냐고..? 수사결과 나왔어...?
당신들이 무슨 근거로 나한테 욕을 하는건데?" 

그 다음말이 더 인상깊었는데 "설마 안했다고 발표가 나도... 아무 상관없이 아님말고 하고 끝낼거잖아.
지금 이 순간 나를 짓밝고 물어뜯고 죽이고 싶은거잖아!!!" 하면서 분노를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자은에 눈에 또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려는 사람들의 카메라가 (전화기) 보였고,
자은은 상을 뒤집어 없습니다.



태범과 태희의 대화 그리고 이어진 자은이의 독백은 네티즌들의 태도와 기자들의 태도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넷 기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그냥 내보내면서 
"상황이 이렇게 까지 될 줄 몰랐다" 라는 식으로 발뺌합니다.


소위말해 "~카더라" 에 근거해서 내보내는 기사들때문에 피해를 입는 연예인들이 한둘이 아니지요. 
이번 강호동 사건만 보더라도 뭐하나 결정난것 하나없는데 온갖 스토리들이 다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일조한 건 기자들만이 아니라 일부 블로거들도 마찬가지이지요. 

거기에 더해서 블로거들과 네티즌들은 확인되지도 않은 말만 믿고 "그럴 것이다" 라고
판단을 내린후에 신랄하게 비난을 합니다. 
그런다음 나중에 그게 아닌가 밝혀지면 "아니었네~" 라고 그냥 모르는 척 잡아떼거나 없어져버립니다.


타블로 사건때 처음에는 맹렬하게 그를 물어뜯으며 비난하던 사람들이 여러 사실이 밝혀지자
아니었구나.... 라고 말하는 것을 너무 자세히 봤습니다.
한 블로거는 그를 그렇게 신랄하게 사기꾼으로 몰아넣더니 결국 아니란게 밝혀지자, 
오히려 아직 밝혀진건 없다 하면서 계속 블로그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 그리고 기자들이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어떤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비판을 하는지 아니면 그저 남을 물어뜯고 조회수나,
관심끌기 위해서 비판을 하는지요.



개인적으로 유이가 저 연기를 할때는 감정을 쉽게 몰입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바로 2009년에 유이가 대세로 나가던 시절에 인터넷에서 쉽게 들려왔던게 유이에 대한 루머였거든요.
하나 근거도 없으면서 마치 기정사실인것처럼 "아버지가 힘을 써줬다" "스폰서가 있다" 등의
루머들을 비롯하여 여기 적기도 민망한 온갖 루머들이 다 돌아다녔습니다.
<버디버디> 촬영을 할때도 마찬가지였구요. 

지금 그 루머들이 하나도 증명되지 않고 한때 유이를 죽어라 욕했던 사람들은 더 이상 찾아볼수도 없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넘어가버리는 그러한 일이 많았습니다.
루머에 대한 직접 피해자로써 그리고 그 감정을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써 백자은의 저 장면은
유이에게는 어쩌면 과거를 생각하면 몰입하기 굉장히 쉬웠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막장의 연속이 계속 되어가는 <오작교 형제들> 에서 하나 희망처럼 빛나고 있는 존재는 바로
주원이 맡고 있는 황태희 입니다.
형사로써 정의감에 불타있는 그는 자신의 조사가 자신의 형 때문에 자은이 피해를 입었다는
크나큰 죄책감에 쌓여있으며 그런 자은에게 어떤 보상해줄 수 있는 마련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토록 자은이를 증오했던 태희가 손수 나서서 자은이에게 농장의 반을 돌려주자고
제안을 하는가 하면 아버지인 황창식이 자은이가 불쌍하다면서 3000만원을 빌려주자고 하자
아무 지체없이 선뜻 "그렇게 해볼께요" 라고 말을 하는 착한 모습을 보입니다.
문제는 다음회가 될테인데... 누구보다도 효심이 강한 태희가 과연 만취주사에 가족에게
민폐를 끼친 자은이를 어떻게 대할지 궁금하네요. 
죄책감과 증오감 사이에서 연기할 주원의 연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참고로 오히려 부정입학을 한 사람은 백자은을 그렇게 미워하면서 비꼬고
백자은의 부정입학 소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만천하에 퍼뜨렸던 백자은의 라이벌
이승리 (김소영) 가 오히려 부정입학을 한것 같네요.

어쨋든 꼬이고 꼬이고 꼬인 이러한 <오작교 형제들> 이 어떻게 풀려나가고 과연
주원이 어떻게 유이의 구원자로 나타나면서 동시에 효자로 남을지 궁금하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카더라성 기사들을 쓰는 기자들도
    자신의 기사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연예부 기자들에 의한 피해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정말 말도 안 되는 시스템이 고착화 되어 있습니다.
    참 서글픈 현실입니다..

    2011.09.03 23: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자들을 몽땅 집어쳐넣었으면 좋겠는데 사실 그렇게 하기가 힘들겠지요.
      그걸 알고 그들도 저렇게 날뛰는 것이겠구요

      2011.09.06 11:09 신고
  2. *저녁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어제 본방을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카 더라.'
    남의 인생에 끼어들어 왈가왈부하고 아니면 그만이라는 식의 우리의 자세...
    갑갑하면서...안타웠답니다.

    잘 보고 가요

    2011.09.03 23:3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람죽일때는 본인일인것처럼 눈에 불을 키고 죽이려고 하더니
      그게 아니면 그냥 모른척하는 무개념들이 많지요.
      오랜만에 들러주셨네요. 반가워요 ㅎ

      2011.09.06 11:09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저렇게 해도 변할까요..과연 기자들이 자기 행동이 몰라서 계속 저러는 걸까요
    알면서도 하는게 더 맞겠지요..참 씁쓸합니다.

    2011.09.04 00:10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스로 큰 인물이 될 수 없다고 믿는 이가 과거를 등한시 합니다.

    밤길을 가다 돈을 주웠다고 치죠.
    만원정도 소액은 둘러보고 찾는 임자가 없음 전 감사히 쓸겁니다.
    하지만 수표라 분실신고를 하기 전에 잽싸게 쓰면 탈이 없더라도,
    파출소에 던져주고 신분을 묻기 전에 나와서 가던 길을 갈거네요.

    양심을 떠나서 순전히 내 맘이 편하자고 그런다는 얘기죠.
    작은 돈은 재수없었네 자위를 할테니 특별히 해가 되진 않겠지만,
    액수가 크면 상심이 클텐데 내가 원흉이 되긴 싫으니까요.

    제가 웹질하며 썼던 댓글중엔 설레발과 오판, 뻘글도 많았습니다.
    대개는 잘못을 인정하고 삭제했지만, 몇몇은 손조차 못대고 있죠.
    지적을 하면 지우려는 의도로 놔두다 지나간 경우가 더 흔했네요.

    틈틈이 과거에 싼 글을 읽고 얼굴이 화끈거려 몇번을 지우려다가
    이를 악물고 참습니다. 스스로 경계를 삼아야 하니까요.
    억에 하나 제가 유명해지면 큰 일날 짓이죠.
    근데 그런 일은 없을거고 또 글케 돼도 스스로 못난 탓인데요, 뭐.

    하지만 찌라시들은 그게 아니죠.
    기자놈들이 더 잘 알텐데, '기사'나 '논평'은 영구보존이 됩니다.
    후일 언론사 요직에 오르건, 정치판에 뛰어들건 과거의 행적으로
    뻔히 드러날텐데 하등의 꺼리낌이 없더군요.

    결국 걔들도 미래가 없이 그 날 벌어 그 날 먹고사는 노가다판의
    막장인생이란 겁니다.
    그러니 사과나 정정보도는 시간낭비일테죠.
    자신의 인격과 미래를 소중하게, 희망적으로 생각한다면 글케는
    살 리가 없단 얘기네요.

    결론은 간단하죠.
    자신을 개라고 생각하고 개처럼 사는 것들은 개취급하면 됩니다.

    2011.09.04 02: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기들의 글의 영향력이 없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것도 아닌데
      그러는 것을 보면.... 정작 본인들 앞에가서는 한마디도
      못할 사람들이 안 보인다고 쌍욕을 해대더군요..
      양심은 이미 다팔아먹은 사람들이지요.

      2011.09.06 11:13 신고
  5.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씨 분노 연기가 물올랐네요 ㅎㅎ ^^ 연기력 상승한 유이씨의 모습 보기좋습니당 ㅋ

    2011.09.04 03:18 신고
  6. Baramkal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수록 허위기사가 너무 많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흘려보내주는 미디어도 참..

    2011.09.05 23:42 신고
  7. 혜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기사들 보면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 블로거들 글은 더 그렇죠.

    특종.. 좋고.. 내 글이 대박나는거 다 좋지만..
    정도를 지키는 게 글쓰는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 합니다.

    체리블로거님 글에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1.09.05 23: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혜진 님 글도 참 좋더라구요.
      댓글은 항상 못남기지만 참 중립적인 입장에서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어쨋든 다음에서는 그러한 사실이 아닌 막장글들을 메인으로
      띄워주고 있던데 참..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2011.09.06 11:11 신고
  8. 수지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깜짝 놀랐어요~!!!
    백자은이 부정입학 한건줄 알았는데 이승리네요~~>o<

    2011.09.16 04:21
  9. 김소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백자은김태이

    2011.11.13 07:14
  10. 김소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백자은김태이

    2011.11.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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