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많은 분들이 청춘불패에서 대국민약속을 한 것을 보고 여러 블로거들일 글을 써주셨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어제 청불을 보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제 예고편을 보니 벌써 다음주에는 그쪽으로 한걸음 나아간 모습을 보입니다.
푸름이가 난리치고, 써니가 우는걸 보니 아바 코를 뚫는 모양인가봐요.
그리고 진지한 자세로 농기구 다루는 법을 배우는 장면들을 보여주더라고요.

이 모든 일들의 가장 큰 메인이유는 "농촌체험 공간을 만들어보자"  라는 그러한 좋은 의도 였어요.
허나 청춘불패가 예능인이상 그 이상의 작은 이유들도 있을 것이에요.
의도를 의심한다기보다는, "대국민약속" 후 그것을 지킬 경우에 오는 그러한 어떤 유익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청춘불패에서 "대국민약속" 을 하고 그것을 이행하는 것이 청춘불패와 G7에게 어떤 유익이 되는지
몇 마디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청춘불패가 "대국민약속"을 함으로써 이 프로그램은 드디어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일단 청춘불패는 그 시작부터 약간 컨셉이 애메한 그런 프로그램이었죠.

여자 1박 2일 같지만, 사실상 1박 2일만큼 그닥 재미를 못주었고, 가끔 게스트를 부르는 방식은 패밀리와 같았으며
일을 하고, 중간에 게임을 한다... 라는 공식도 약간 패밀리랑 같은 그러한 컨셉이었습니다.

허나 어제 발표로 인해서 청춘불패는 자신들의 컨셉을 "체험 삶의 현장" 과 비슷하게 잡았습니다.
한마디로 "예능 체험 삶의 현장" 인 것이지요. 단순히 어떤 장소에 가서 놀다가 오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을에 가서
일을 해주면서도 너무 다큐적이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겠다 그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1박 2일도 아닌, 패밀리도 아닌 "농촌 버라이어티" 로써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실히 다질 수 있습니다.
교양적인 "체험 삶의 현장" 을 제외하고는 아직 예능프로그램에서 멤버들이 가서 마을 주민과 하나가 되서 정식으로
일을 도와주겠다 라는 컨셉은 사실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렇게 함으로 자신들의 위치를 확고하게 할 수 있는 그러한 청춘불패의 토대를 놓은 셈이지요.


 
동시에 웃음에 대한 압박감과 메인 MC의 부재를 크게 해결하게 합니다.
여태까지의 청춘불패는 단순히 예능으로만 봤습니다.
사실상 일을 도와드리기는 하지만, 많은 이들은 그저 이것을 "체험 수준" 이라고 보았고,
그리고 청춘불패를 예능으로만 봤기에 턱없이 부족한 예능감과 메인 MC의 부재가 커보였던 것입니다.

사실 예능으로써의 청춘불패는 상당히 정신이 없으며 (메인 MC의 부재로 인해서),
딱히 끌어줄 멤버가 없다보니 서로 웃기기 위해서 경쟁을 하다보니 가끔 이미지도 손상시키면서
욕까지 먹을 수 있는 그러한 무리수를 두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예능을 버리고 다큐쪽으로 돌아선다면 그닥 웃음에 대한 압박이 없어지게 됩니다.
일단 본격적으로 일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무조건 웃음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보다는
차라리 일을 열심히 하고 도움이 되는 그러한 면이 시청자들에게는 더 호감이거든요.

괜시리 일 도와준다고 공약적으로 선포해놓고서 실실 놀고 있는 모습은 오히려 독이되고 해가 됩니다.
자신의 약속에 태만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러한 태도일테니까요.
웃음은 중간에 잠깐 장난치는 것, 일하면서 하는 대화 이것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게 제대로 정해버린 것이지요.



이건 청춘불패 멤버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일 겁니다.
방송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병풍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몸을 던지 노력했던 멤버들이거든요.
신인이라는 부담을 가지고, 습찬 발을 공개한 선화나, 엉덩이가 먹히는 모습이 공개된 효민,
자신을 완전 망가뜨린 분장을 한 구하라 등도 이제는 이미지를 딱히 버리지 않고도 분량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진실한 모습만 보여주면 되거든요.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자신을 망가뜨리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욕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죠.
대부분 도시에서 자란 이 소녀 (나르샤 제외 ㅋㅋ 나르샤는 왕언니) 들이 농촌에서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농촌일을 돕고 어른들을 도울때 G7의 이미지에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가져오는 파급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위에도 말했다시피 이렇게 푸근한 모습을 그려가는 예능의 모습을 그려갈때 가족들이 즐겨보는 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 예능은 막장 예능이 많으며 막 던지는 개그를 하는 시도를 많이 하는 듯 합니다.
1박 2일도 인기는 최정상이지만, 때로는 조금 심한 모습을 그려내기도 하죠.
무례함 논란, 폭력성 논란을 겪은 패떴2는 말할 것도 없고요...

농촌에서 제대로 일을 하려 한다면 정식으로 어른들께 일을 배워가야 겠죠?
멤버들끼리만 절대 방송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가정하면 마을 어른들과의 교류는 더 많아지고, 이제 이들은 단순히 연예인 일반인을 떠나서,
정말 어른들에게 존중심을 가지고 하나하나 농촌인생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그러한 모습을 그려줄 것이에요.


청춘불패의 가장 큰 힘은 마을 사람들과의 교류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그게 청춘불패의 목표이자 하나의 장점이겠구요.
어른들도 흐뭇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을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워나가는 모습을 그려나갈때 청춘불패는
단지 아이돌 팬 베이스만으로 이루어진 시청자층이 아니라 조금더 다양한 층을 이끌어낼 수 있겠죠.

착한 버라이어티로 인기를 끌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청춘불패 제작진은 사실상 청춘불패를 장기적으로 보는 듯 합니다.
이제 시청률도 어느 정도 안정되었고 사실 자신들이 공약하는 것 모든 것을 이루려면....
적어도 6개월의 시간은 걸려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수확이 가을에 있으니까요...
약속을 지키려면 진정성을 가지고 리얼로 그려내야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장기성을 위해서도 이런 공약을 한게
아닌가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많이 아시다시피 이 프로그램의 PD는 "체험 삶의 현장" PD입니다.
누구보다도 일하는 모습을 효율적으로 감동있게 담아낼 줄 아는 PD이죠.
일에 적절히 맞는 추임새 등을 잘 넣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아보이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그겁니다.

1) 예능을 포기하고 다큐/예능을 하려면, 시간대를 옮겨야 합니다. 사실 밤 11시라면 가족이 함께 보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 시간이지요. 한 7-8시 정도로 옮겨야 조금 더 푸근하게 가족적인 분위기로 다가가는데
   더 도움이 되겠죠.

2) 안 그래도 약간 다큐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 멤버들이 너무 일만한다면 재미를 잃을 수 있죠.
   열심히 잃을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재미있는 토크를 꾸며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개그와 억지 개그보다는 다들 입심이 더 좋아져야 합니다.

이런 점들만 잘 극복한다면 조금 과감한 시도이지만, 모든게 잘 맞아떨어지면 청춘불패는

1) 제대로 된 정체성 확보
2) 착한 버라이어티로 입지 굳히기
3) 아이돌들의 망가지는 이미지 멈춤
4) 다소 부족한 예능감과 웃음을 잔잔한 웃음과 감동 / 성실함으로 보충
5) 프로그램의 장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비지니스 적인 면도 있지만 정말 도시 사람들에게 농촌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농민들의 어려움
그리고 농촌을 장려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공익성의 목표도 큰 몫을 차지하죠.

이렇기에
확보할 수 있는 해볼만한 과감한 시도입니다.

제작진과 청춘불패 멤버들의 과감한 시도에 어김없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정말 단순히 아이돌들이 나오는 유치한 버라이어티가 아닌, 일반인과의 특히 농민들과의 교류를 형성해주는,
그리고 농민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고 농촌계가 발전할 수 있는 그러한 따뜻한 버라이어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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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징징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우연히 청불 1회때 부터 보게 되었는데 제 눈에는 딱 맞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시끄럽지 않고 떠들지도 않고 그냥 일하고 재잘거리는게 허허 하면서 잘 보았죠. 기획의도를 보니 농촌체험을 하면서 땀의 의미를 배운다 이거였는데, 저번 회에 대국민 약속을 보니 처음 기획보다 더 적극적인 농촌활동을 할것으로 보이네요. 시간대를 옮기는것은 적극 추천합니다. 청불은 기획의도를 잘 모르면 여성들이 좋아할 프로는 아닙니다. 그냥 팬들이나 남성들이 좋아할 많한 프로죠. 어차피 금요일 밤 11시는 10대(공부할시간), 20대~40대 남성들(놀러갈시간)이 보기 좋은 시간대가 아닌지라.. 결국 주시청자층은 아주머니들이죠. 그러니 자기야 같은 프로가 평균 12~14프로를 유지 하고 있죠. 그래도 근성있는 10대 팬들과 기쎈 오빠, 삼촌 팬들이 10프로 정도의 시청률 파이를 구성했죠 ^^ 청불이 이시간대에 1위를 유지하려면 멤버구성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전부 아이돌로만 구성되어인지 편견이 심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마눌님은 나보고 변태냐고 까지 한다는 ㅋㅋ 득보단 실이 많죠 ^^. 시간대 옮기는건 적극 찬성합니다. 이제 농한기가 끝나고 농번기로 가고, 청불 PD가 처음 했던 생각것 보다 더 큰 약속을 했으니 실패하더라도 성실히 실천에 옮기길 바랍니다. 노동과 땀이 주는 결실이 얼마나 달콤한것인지 이쁜 딸 혹은 조카 같은 아이들을 통해 보는것도 아주 재미있더군요 ^^

    2010.03.06 19:11
  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위에 징징이님이 다 하셨네요.^^
    대국민약속을 반드시 이뤄내기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겨울이 되어 시즌2가 되면 내년 봄부터는 갯벌에서 소녀들이 썰매(?)를 타는걸 볼지도 모르죠.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럴만하지 않나요? ㅎㅎ

    2010.03.06 20: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즌 2도 가능하죠.
      농촌이후에는 어촌 버라이어티? ㅎ
      그 다음에는 탄광버라이티 등등...
      도시가 아닌 시골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일을 돕는
      그리고 자꾸 잊혀져 가는 문화들을 배경으로 하는 곳은
      어디든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2010.03.06 22:56 신고
  3. 머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걸그룹 멤버들로만 구성됐다는게 장점이자 약점이죠. 이 프로를 보고 싶어하는 3,40대 기혼 남성들이 아내들의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야 한다는 문제...^^

    여자들도 볼 수 있는 꿀복근의 보이그룹 멤버들을 몇명 심어서 공평하게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2010.03.06 21:11
  4.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징징이님처럼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도 다 알면서 이 프로를 평가하는 분만 있다면 청불은 정말 볼만한 프로그램입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청불을 단지 다른 예능들과 비교하면서 이건 재미없었네 어쩌네 재미와 예능의 방향성으로만 평가하던데... 청불을 보는 포인트를 제대로 짚어낸다면 재미로만 평가할 프로그램이 절대 아닌데 말이죠.

    걸그룹 멤버들이 나온다고 그냥 편견에 사로잡혀 프로그램을 평가하는 사람들도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보면 볼수록 PD가 참 영리합니다. 지나가는 멘트나 자막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가령 예전에 (초창기때였음) 지나가는 말로 청불은 반리얼예능이다... (리얼50, 상황50) 이렇게 나오던데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멘트, 자막이었지만 거기서 PD가 지향하는 지향점을 알수 있겠더군요. 사실 한 10회때까지는 대충 방향성은 잡았는데 마침 농한기다 보니 방향성에 부합하는 아이템을 만들어내기가 어려워서 그랬는지 예능이라기엔 좀 부족하고... 그렇다고 다큐라 하기엔 좀 가볍고... 이런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그래도 꾸준하게 예능 쪽으로만 쏠리는 걸 방지하려고 본래 의도에 맞는 이벤트들을 많이 넣더군요. 그런 와중에 또 예능은 예능이니까 아이들 컨셉도 하나씩 잡아주면서...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지속적으로 해야 할 프로그램이라면 드라마든 예능이든 컨셉은 핵심이니까요.

    그다지 자극적이지 않아서 사실 스포트라이트는 덜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은근히 그 속에서 매력을 추출해내고 방향성을 잡아가는 것이 보기가 좋습니다. 저도 이런 쪽으로 나가는걸 바랬고... 실제 이렇게 진행해 나간다고 하니 저로서는 대찬성입니다.

    2010.03.06 21:27
  5. 잘봣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청춘불패 팬카페로 글좀퍼갈게요

    2010.03.06 22: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청춘불패 카페가 세 개가 있더군요.
      어떤 카페인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출처만 정확히 해주시고요 ㅎ

      2010.03.06 22:55 신고
  6.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저 "대국민약속" 반댈세....

    약간 오버성이구요..
    저는 저 약속을 보면서..
    아 청불의 6개월 연장이 결정이 되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체리님도 쓰셨듯이 약속이 한두달에 이루어질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청불을 좋아합니다..
    예능으로 보아 온 것이 아닌... 대학때 농활갔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녀들의 서툰 작업과 농민분들과의 유대가 무척이나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6개월 계약이 끝나는 시기에..
    재계약(연장 방영)에 대해서 걱정이 앞서기 시작하더군요..

    과연 소녀들이 여름 농촌의 일을 견딜수 있을까???
    (실은 이 고민은 까칠부 님의 블로거에 댓글로 이미 썻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어서 비교적 쉬운일과 실내일들을 하는데...
    여름에 과연 이 소녀들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1주일에 한번 또는 2주일에 한번이지만)
    자신들의 스케줄에 영향을 안 주면서 일을 잘 해나갈 수 있을까?? (지금도 힘들다고 하는데...)

    이러한 이유에서 저는 연장을 안 했으면 해왔더랍니다..
    그리고 이런 걱정이 바로.. '나는 이 대국민약속 반댈세'라는 객소리로 표현이 되네요..

    어제 방송의 분위기와 이전에 게스트 초청한 방송을 보면서..
    연장을 결정하고 일부 멤버의 교체를 진행하려 한다는 느낌을 받기는 받았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저 약속들을 이루기 위해서 달려가는 좋은/건강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 체리블로거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0.03.07 01:51
  7. 매우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 방송은 뭔가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추정도 됩니다.
    시간대변경은 그 시간대에 쟁쟁한 경쟁 프로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의 15%이상의 시청률만해도 대단한 것이지요.

    2010.03.07 03:09
  8.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훈훈하죠. ^^
    취지도 좋고 앞으로도 꾸준해야 할텐데 말이에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2010.03.07 03: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으니
      조금만 잘 정리해주면 더 좋은 프로로 거듭날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3일간 베스트에 못떴어요.
      최근 제가 쓴 글들이 맘에 안드나봐요 ㅠ.ㅠ

      ㅎㅎㅎ skagns님께서도 건필하시고~ 또 뵈요 ^.^a;

      2010.03.08 00:47 신고
  9. 혼수상태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오후7시~8시로 땡기기엔..
    물론 토요예능에서 밀려났지만 가끔씩 터져주는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이 있고..
    8시 뉴스가 있으니..뉴스빼고 그자리에 투입시키기엔 약간 무리

    //스펀지가있는 시간대에 넣으려면 스펀지 폐지하고 넣을수밖에 없는데..
    스펀지도 금요일로 옮기면서 어느정도 청률이 나오니 만만한 작업은 아닌..

    //그리고 청불은 걸그룹 팬덤문화가 있다보니 분량걱정해주는 팬들이 있다보니
    팬덤문화와 농촌문화의 갭차이를 어떻게 메워주느냐가 관건..

    //그리고 2주에 한번씩 촬영하는데 무도도 논농사프로젝트 기획한것은 1년정도인데..
    정작 방송에 나온건 대략 2~3주..
    그런데 청불은 그것을 대략 수확철까지 가려면 6개월은 해야하니 그사이에 청불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볼수있지요..
    그리고 6월달은 월드컵+ 지방선거크리가 터질수있으니..요게 주의점.청불 작진이들횽이 주의해야할 점

    2010.03.07 16:08
  10.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농기계 운전,,,

    멀티로더 운전에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던 나르샤나
    거대한 트랙터를 GTA하는거처럼 안정성있게 운전한 유리가 도전하리라 예상했는데
    뜻밖에 하ㄹㅏ구로 결정되었더군요.

    그 시험이 7월달부터 필기가 있던데.......
    그럼 하라구는 그때까지 청불 안짤리고 계속 고고싱??

    2010.03.12 16:50 신고

이 죽일넘의 시간차 때문에 청춘불패를 하루 늦게 봤다.
어제 청춘불패를 보면서 많은 블로거들이 글을 써주셨는데, 대부분 청춘불패 구하라의 분량에 대해서였다.
에이스 같았던 구하라의 분량이 채 5분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며 사실상 구하라가 "병풍" 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이다.


사실 틀린말은 아니다. 구하라의 분량이 사실상 줄어들었다.
헌데 재미있는 사실은 어제를 비롯하여 요즘에 구하라보다 분량이 더 줄어든 사람은 다름 아닌 유리이다.
헌데 유리의 분량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게 흥미로운 일이다.

어쨌든 에이스로만 불렸던 이들의 분량이 갑자기 왜 줄어들었을까?
몇가지 이유를 생각해 봤다.



1) 냉정한 방송


일단 첫번째 이유는 많은 블로거들이 지적하신 대로 단순히 유리와 하라가 재미없어졌기 때문에 그렇다.
유리는 김태우와의 "가상 로맨스" 가 끝나고, 요가교실이 없어지자 사실상 분량을 빼먹을게 없어졌고,
하라는 사실상 "하라구의 유치개그" 라는 코너가 없어지면서 캐릭터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믿었던 수제자 현아마저 이제 "막내PD" 컨셉으로 바뀌면서 든든한 지원군을 잃었다.


2주전에 지적한 바 있듯이 청춘불패에는 메인 MC라는 지휘자가 없는 상황에서, MC가 없는 상황에서 멤버들 각자 알아서
분량을  뽑아먹어야 하는 그러한 입장에 있다. 김신영이 말한대로 청춘불패는 "중구난방 청춘불패" 이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의 캐릭터를 개발하지 못하면 스스로 통편집이 되는 그러한 입장이 되어버렸다.

솔직히 요즘 대세인 써니, 효민, 그리고 선화가 대체적으로 방송에서 예능감을 찾기 시작하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솔직히 그들이 나오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같다. 
그래서 냉정하게 유리와 하라가 편집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게 많은 사람들의 견해이며 사실 가장 일반적인 통념이다.
앞으로 나올 세 가지는 본인이 생각해볼 때 있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그러본 것이다.



2) 의례 있는 로테이션과 2군멤버 지원


사실 어떤 그룹이던지 로테이션이 존재해야 오래간다.
청춘불패도 하나의 걸그룹으로 보면 사실상 마찬가지이다. 초반의 청춘불패에서 효민과 선화의 분량은 없다 시피 했다.
실제 선화는 1회 통편집, 효민은 2회 통편집을 겪었다.
그도 그럴 것이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에서 신인의 분량을 마구 잡아줄 수는 없었던 그런 형편이기 때문이다.
3회 방송을 보면 아예 대놓고 선화는 "통편집" 했다고 제작진에서 통보를 했었다.

많이들 알다시피 걸 그룹중에서 가장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은 카라와 소녀시대이다.
초반에는 관심을 끌고 그들의 팬을 모으기 위해서라도 일단 소녀시대, 카라 중심으로 방송을 돌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초반에 보면 확실히 소녀시대, 카라, 그리고 브아걸 쪽으로 방송이 기울어져 있었다.


허나 계속 그런 식으로 되다보면 사실상 G7의 의미는 없어진다.
이제는 청춘불패가 나름 안정권으로 접어든 이 시점에서 계속 유리와 하라를 밀수는 없는 지경이다.
때로는 하라와 유리도 뒤로 물러나고 다른 멤버가 이끄는 상황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조금 비교하긴 그렇지만, 1박 2일은 모든 멤버가 캐릭터가 정확히 이루어져있으며 공생관계도 잘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포맷으로도 3년째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청춘불패도 단기간이 아닌 장기전으로 보려면 단순히 몇몇 에이스에 다른 멤버가 끌려가는 상황이 아니라
모든 멤버가 돌아가면서 프로그램을 한번씩 끌어줘야 한다.


지금 효민과 선화는 이제 물 만난 고기처럼 방송을 알아가고 있고, 확실히 캐릭터를 굳히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밀어준다면 효민과 선화도 "아 우리도 열심히 하면된다!" 라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계속 그 자신감을 얻는다면, 나중에 자신들의 분량이 다시 줄더라도 시무룩 하거나 의기소침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의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서라도 "될 때 밀어준다" 라는 전략이 살짝 보이기도 한다.

제작진은 유리와 하라를 초반에 밀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 프로그램이 안정된 이상 그동안 약간 뒤에 쳐져있던
멤버들도 발견해내서 그들을 밀어주고 잠시 하라와 유리를 뒤쪽으로 밀어놓는 수를 썼다고 봐도
딱히 틀리지는 않은 것 같다.



3) 유리와 하라의 이미지와 체력 관리?

마지막은 하라와 유리를 고단수로 본 것이다.
현재 청춘불패 멤버들 중에 가장 이미지 소비가 많이 된게 유리와 하라이다.
나르샤는 30대의 면모를 보여주며 적절히 자신의 이미지를 균등배분 해왔고, 아직 현아, 선화, 효민, 써니는
그닥 이미지가 많이 소비된 멤버들은 아니다.


허나 하라와 유리는 다르다.
하라는 "구사인볼트" 로 등장한 이후에 이미지가 급 소비되었다.
여러 방송에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한때는 유재석도 하기 힘들다는 리얼버라이어티 "헌터스"
"카라 베이커리" "청춘불패" 이렇게 세탕을 뛴적이 있다.
무리한 스케쥴로 인해서 몸도 피곤했지만, 자신이 너무 노출되는 그러한 경향이 있었다.


방송에서 보여준 구하라의 모습은 예쁘장 하기도 하지만 굉장히 현실적인 아이이다.
오늘 방송의 다가 아니다. 앞으로 카라로도 계속 활동해야 하고 카라 이후에도 많이 활동해야 한다.
그러니 이미지를 미래를 위해서 저축해두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이미 예전에 비호감이 었던 이미지를 호감으로 돌려놓는데 성공했다.
딱히 자기가 나서지 않아도 이제 알아서 프로그램이 안정되어 있는 이 상태에서 구하라가 자기가 스스로 나서서
무리수를 둘 필요는 없다. 거기다가 요즘 효민과 선화가 치고올라오는 입장에서 그들을 막으면서 까지 경쟁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 그렇기에 구하라는 나중을 데비해서 큰 끼들을 꼭꼭 감추어 놓는 것일 수도 있다.



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유리는 어쩌면 하라보다 방송에 더 많이 노출된 멤버이다.
사실 방송에서 가장 노출이 심했던게 유리다. 지난 Gee때부터 유리는 청춘불패 멤버중에 가장 많은 방송을 뛰었다.
지금 MC도 보고 있으며, 사실 청춘불패 멤버에서 유일하게 고정 두탕을 뛰는게 유리이다.


사실 유리의 이미지 관리의 철저함은 청춘불패에서도 잘 나타난다.
청춘불패에서 유리는 심하게 망가지는 모습도, 그리고 자신의 생얼을 공개한적도 없다.
유리의 사자요가는 구하라가 망가진것에 비하면 약과이고, 배렛나루라고 했지만 실제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지 손상에는 그닥 큰 영향이 없었다. 선화의 발이 직접 공개된거와는 완전 상반된 케이스이다.


유리는 하라보다 더 좋은 입장에 있다. 이미 언급했지만 같은 그룹인 써니가 있기 때문에 유리가 분량이 적게 나가도
사람들이 유리에 대해서는 별로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유리와 써니를 동시에 많이 잡는게 오히려 더 욕을 먹는 이유가
되기 때문에 흐름을 보면 제작진도 유리가 많이 나올때는 써니를 줄이고, 써니가 많이 나올때는 유리를 줄인다.
사실 하라의 병풍화에 대해서는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유리의 병풍화에 대해서는 이야기들이 없다.

써니가 대세로 변한 이 시점에서 유리는 굳이 자기가 소녀시대의 대표로써 무엇을 해 내야한다는 부담감도 없고,
사실상 자기가 나서봐야 소녀시대 쪽으로만 분량이 편성되면 곤란하기 때문에 자제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유리는 별다른 논란없이 자기 이미지를 관리하면서 롱런으로 청춘불패를 바라볼 수 있는
최적상의 위치에 놓인 것이다. 나중에 다른 멤버들의 이미지가 다 소비되었을때 천천히 꺼내 놓아도
유리는 손해볼 것이 없기 때문에 그닥 무리수를 두지 않을 듯 싶다.

이 둘이 예전만큼 무리수를 두지 않고 있지 않고 그냥 물 흐르듯이 분위기에 편승해 가기때문에 이들의
분량이 예전만큼 나오지는 않는 듯 싶다.



참고로 이야기하자면 써니도 이런 말을 방송에서 한 적이 있다.
수영 말하기를 써니도 청춘불패 녹화갔다오면 피곤하니까 다른 프로그램에 나가면
"니네가 말을 많이 해줘야돼" 라고 했다고.....

하라와 유리도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써니처럼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자신들의 체력을 위해서라도
자중하면서 분위기에 묻어가고 있는것도 아닐까? 하고 생각도 해본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최양락 빙의!!....... 죄송 ㅡㅡa;) 현재 청춘불패의 대세는 "써병커플" "성인돌" 그리고 "백지선화" 이다.
현아는 여기저기 두루다니면서 분량을 뽑고 있는 이 마당에 구하라와 유리는 무슨 이유이던지 간에 병풍이 되어버렸다.
이 상황을 꼭 나쁘게만 봐야할까?

꼭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
예능의 기본이 잘나가는 멤버를 밀어줘라 이며, 특히 이런 리얼 버라이어티는 모든 멤버들의 조합과 개성이 요구되는
그러한 버라이어티이기 때문에, 단지 몇몇의 멤버가 아니라 로테이션이 자주 되주는게 중요하다.
구하라와 유리가 무리하게 방송 욕심을 낸다면 오히려 전체적인 G7의 팀워크를 깨는 그러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이제 선화와 효민이 슬슬 보여줄 밑천이 떨어질때에 유리와 하라가 다시 팀을 이끌어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나르샤와, 현아, 써니는 알아서 잘 찾아먹으며, 그닥 무리하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싶다.

사실 유리와 하라는 선화와 효민이 캐릭터 잡기 전에 가장 잘나갔던 멤버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들이 슬럼프에 빠졌다기 보다는
무조건 예능감이 하락했다고 보기 보다는 상황에 맞춰서
스스로 조절하면서, 제작진의 의도와도 비슷하게 맞아떨어져서 나오는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아마 그들은 그 동안 무리수 둔 것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하라와 유리의 병풍생활이 그닥 나빠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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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된게 아이돌 기획사라는 것들보다 예능프로의 pd가(능력이 대단..) 아이들의
    이미지 소비에 대해 관리를 더 잘 한다는 느낌을 받네요. 잘 봤습니다.

    2010.02.20 17:04
  3. 제가보기엔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 하라 유리는 자제하는겁니다...
    써니 가 방송에 보이는건 효민이 방송분량때문이고 효데렐라 라는 케릭터는 팬들이 계모를 없애버려서 허공에뜬상황이고 방송을 보시면 하라나 써니가 초반에 보이던 리액션이나 순발력을 보여주지안을겁니다....
    써니 유리 하라는 딱 방송에 모자라지안을만큼만한다는거져 ... 효민 선화 가 상황을만들어야 방송분량 나오는거와달리 아무겄도안하고 어울리면 순간순간 자연스럼 순발력만으로 분량을 만든다는거져

    2010.02.20 18:37
    • 그렇죠..  수정/삭제

      유리같은 경우는 써니와는 캐릭터가 다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관리하는듯 합니다
      평소 깝으로 유명하고 망가지는걸 서슴치 않았던 유리가 이상하게 청불에서는 조신율로 변하는거 보고 뭔가 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화장품cf를 찍었더군요
      드라마 섭외도 자주 들어오고 있는걸로 압니다

      구하라도 사실은 유리처럼 연기쪽이나 이런 비주얼로 치고 나가야하는데 예능쪽에서 흥하니까 소속사가 방관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관리들어 가는걸수도 있고요

      그리고 또 소시 카라 두팀 다 컴백 후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하는거랑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수 있는거고요

      2010.02.20 19:10
  4.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하라가 조용한것같았는데 ㅋㅋ
    그냥 아무생각없이 봐서;;
    나르샤는 참 잼있는것같아요^^

    2010.02.20 19:1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는 30대의 여유가 느껴져요 ㅋ
      급하지도 않고, 사실 음반활동은 쉬고 있으니 딱히
      스케쥴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그런지 굉장히 여유있게
      잘 해처나가는 것을 볼 수 있죠.

      2010.02.20 23:21 신고
  5. Loquacity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방송분량이 줄어든 하라, 유리, 써니의 공통점은 새 앨범이 나왔다는거죠. 이미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예능분량을 줄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10.02.20 19:30
  6. 로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소시 같은 최고그룹들은 앨범발표하면 2~3개월은 잠잘시간도 없다고 보면 되지요...

    이기간에는 소속사에서 모든스케줄을 그룹활동 우선으로 마추기에
    개인 활동은 뒤로 밀릴수밖에 없고 분량뽑고 싶어도 체력이 안따라주니 불가능하죠...

    18회차에서 하라.써니는 이미 얼굴이 반환자 처럼 창백하던데요...

    2010.02.20 19: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말이 맞아요.
      몸도 마음도 지친상태에서 한참 잘나가고 있는 선화와
      효민을 굳이 경계할 필요는 없죠
      오히려 이때 체력비충을 해두는게 모두에게 더 좋을 듯 싶네요.

      2010.02.20 23:21 신고
  7. 다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뿐 아니라 카라 멤버가 요즘 다 예민해보인다.
    원래 카라들이 서민돌, 생계형 아이돌해서 친근한 이미지였는데
    요즘 지영이 빼고 다들 뭔가 날카롭게 각 서있고 제 기량을 발휘 못하고 있다.
    기분들도 다 안좋아 보인다.

    2010.02.20 20:32
  8. 매우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하라와 유리가 거의 안나오고 있지요.
    어제 방송도 돌+아이 김희철이 불러주지 않았다면 아에 안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음반활동 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겠지요.
    지금 음반활동이 거의 없는 효민과 선화의 부각이 당연한 선택인듯 합니다.
    아무튼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2010.02.20 2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써니가 맨 마지막에 한말에 동조요~
      사실 청춘불패와서 항상 유리는 쉬는시간이면 잔다고 합니다.
      스케쥴이 많아서 힘들겠죠.

      2010.02.20 23:20 신고
  9. 체리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공감가는 글입니다. 이번 카라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이 루팡이죠.

    하라가 영특한 것도 있지만, DSP에서 관리 들어간 거 같던데요.

    그리고, 좀 짚고 넘어가고 싶은게...물리적인 단순한 시간, 분량가지고...병풍드립 치시는 분들 있던데...
    하라는 분량은 예전보다 줄었지만, 그 매력은 지금이 오히려 더 끌리던데요...

    맛있는 반찬도 주구장창 먹어대면 질린다는 걸,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하라 참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페이스...넌 언젠가 연기를 했으면 해...

    2010.02.20 2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DSP 역시 애들 열심히 굴리기로 유명하죠.
      하라는 이제 조금 관리를 해줘야 해요.
      이번 앨범에는 지영이 조금 부각되려나요?

      하라와 니콜은 조금 쉬게하고, 이제는
      다시 규리-승연 체제에다가 지영을 보태는게 나을 듯 싶네요.

      2010.02.20 23:22 신고
  10. 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는 지금이 더 끌립니다..방송분량 많이나와서 더 큰것을 놓칠까봐 염려도 됐는데... 소속사에서 신경좀 써서 망가지는 모습 고만좀 보여줬으면 하네요..앞으로가 더기대되는 하라구 잖아요 ㅠㅠㅠㅠㅠ

    2010.02.20 21: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맞습니다.
      지금 나서봐야 괜히 무리수만 두게되고요, 너무 과한모습은
      오히려 반감을 살수 있죠.

      2010.02.20 23:23 신고
  11.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님의 생각에 덧붙여서 지금 청춘불패가 가진, 멤버들의 케릭터중에 가장 욕심나는 케릭터가 뭘가요?
    1박2일의 김c, 무한도전의 정형돈, 남격의 이정진 케릭터 일겁니다.
    아이돌로서는 최고의 케릭터가 아닌가 합니다.
    누군가는 그 케릭터를 잡을건데, 언급한 두사람중 하나가 쥘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구하라, 유리는 이제 나설 필요를 못 느끼는거죠.
    언젠가 프로그램 자체가 활력이 없고, 누군가가 필요할때 아마 두사람이 또 나설겁니다.
    그래서 두사람이 청불의 진정한 에이스가 아닌가 보여져요...
    구하라양의 같은 경우엔 컴백이 코앞인 이유도 있고요...
    구하라&유리의 현재의 병풍모습은, 이유있는, 쉬어가는 병풍이다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잠깐 비추는 두사람의 모습에 끌리는 매력은... 대단하죠...

    2010.02.20 21:22
  12. ㄱ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이런 프로그램보며 분석할 시간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니 시간없는게 더 나은거 같애요 ㅋ

    2010.02.20 21:24
  13. 아도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 말에 공감 합니다.
    시청자들은 서로 좋아하는 출연자가 다 다르겠지만, 서로 돌아가면서 메인이
    되어야지 프로그램 자체가 오래가고 잡음도 적겠지요.
    아이돌은 전문 예능인이 아닌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미지 관리도 중요하니
    서로 적당히 치고 빠지는 전략이 중요한것 같네요.
    전문 예능인이라고는 김신영 밖에 없는 리얼 버라이어티가 10%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상당한 성공인것 같네요.
    다만 제작진의 편집 능력과 상황 설정, 창의성은 좀 많이 아쉽더군요.
    재미있는 멘트를 잘 뽑아서 다른 프로처럼 자막으로 보여주면 훨씬 더 재밌는데
    그런게 많이 빠져서리...

    2010.02.20 21: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지금 선화 효민이 잘 해내고 있습니다.
      딱히 하라 유리가 그것을 뺏을려고 할 필요는 없죠

      제작진의 능력이 아쉽지만 님 말대로 메인MC도 부재인상태에서 저정도면 굉장히 선전하고 있는거죠

      2010.02.20 23:24 신고
  14. 우짜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굿~!
    첨 시작할땐 그래도 튀는 - 외양이나 캐릭터나 - 멤버인 유리 하라가 나섰고, 이제 안정기에 접어 들면서..
    편한 스타일의 효민, 선화가 눈길을 끌게 되는 듯. 써니의 애교는 한방이 있고~ ^^* 현아가 오히려 바닥이 없는듯 하지만 나름 잘 치고 들어오는 듯. 이쁜 여자 아이들 몇을 꾸준히 볼 수 있다는 게 그래도 어딘가. 나중에 전원일끼 찍을 때까지 청춘불패여 영원하라~~~규~~ ^^;; 지난 방송분때 니콜의 저 위치... 짱 웃겼음~ ㅋㅋㅋ. 패떳이나 어디에도 그런 순간이 있을텐데 일부러 더 보여주듯.. 리얼을 살려~~

    2010.02.20 23:46
  15. 싸구려커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써니는 대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장 꾸준히 초반부터 거의 제 3의 엠씨역할을 해온듯 보입니다.

    다른 멤버들이 기복이 워낙에 심해서 그렇게 보이는건 아닌지요.

    흥하거나 병풍이 되는 기복이 가장 없는 맴버는 써니뿐이죠.

    가장 리액션을 잘해주고 멤버들도 써니를 잘 따르는것도 그렇구요.

    무엇보다 프로그램 시작때 나레이션과 마지막 광고협찬 나레이션을 순규가 계속하고

    있는데 제작진은 오래전부터 써니양에게 신뢰를 보내고 있는 인상이 있더군요.

    지금도 케이블 프로에서 엠씨도 오래전부터 하고 있고 라디오 DJ경험도 있기때문에 나중에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엠씨역할을 맡기지 않을까 예상도 해봅니다.

    2010.02.21 02:16
    • 지나던  수정/삭제

      솔찍히 써니랑 김신영이 청춘불패에서 하는 대화를 듣다보면
      써니가 MC같고 김신영이 게스트 같을때가 있습니다.
      김신영이 웃기려고 애쓰는데 반해서 오히려 써니가 다른 맴버들을 더 챙기는듯한 인상을 주거든요.

      2010.02.21 08:38
  16.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니뭐니해도 리얼버라이어티의 기본은 캐릭터입니다. 캐릭터가 살지않으면 리얼버라에서 별로 눈에 띄지도 않을뿐더러 방송분량도 역시 적을수밖에 없죠. 구하라나 유리의 통편집문제도 아마 캐릭터에 있는것같은데 아직까지 청춘불패에서 뚜렷한캐릭터가 없는멤버가 역시 유리나 구하라죠. 돌이켜보면 써니나 나르냐 효민같은멤버들은 이미 정형화된 캐릭터를 형성했거나 형성해가고있는반면에 유리나 구하라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아직모호한상태라고 봅니다. 초반에 구하라는 구사인볼트에다 힘쓰고 농촌녀같은캐릭터를 구축하고자했으나 공교롭게도 써니랑 캐릭터가 겹치는부분이 있었죠. 그러다가 써니가 군민캐릭터를 확고하게 다진거고 구하라는 그렇지못한거구요. 유리같은경우도 초반에 김태우와의 러브라인으로 분량면에서 재미를 많이봤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되고 더이상 딱히 할게 없어졌죠. 오히려 초반엔 통편집으로 방송분량제일없다던 효민이 요즘은 역으로 통편집녀캐릭터로 살아나더군요. 마치 무도의 정형돈캐릭터처럼요. 암튼 구하라나 유리나 본인의 캐릭터구축이 방송분량에 영향을 많이 미칠것같습니다.

    2010.02.21 06:17
  17. 해적좀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제작진의 의도도 잇을 것 같구요
    소녀시대는 오 활동과 콘서트준비 각종 스케줄 (써니도 음악프로그램엠시죠)
    카라도 컴백준비로 지친상태에서
    준비없이 프로그램에 오기때문에 분량이 줄어든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10.02.21 06:43
  18.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소 안타깝네요.
    다른 예능프로그램은 한 명만 집중적으로 밀던데;;

    2010.02.21 08:46 신고
  19. 참 웃낀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분량분량 하는데...사실 유리나 하라 분량 초반에 비해 약간 적어진거지 젤 적은거 아닙니다...저번에 유리가 5분밖에 안나온다고 그래서 사람들이 낚이는가본데...아직도 효민이는 g7중 분량 꼴지구요..한선화도 특정 회에서나 분량있고 그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한선화 부모 안왔으면 선화가 꼴지죠...유리 하라는 그냥 일만 하는데도 화면 노출은 수시로 하더군요..빵 터지는게 없어서 상대적으로 분량 없어보인건지....참 유리 한마디에 사람들 많이 낚이네요......

    2010.02.21 11: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아니네요
      요즘 효민 분량 많아요.
      제대로 보심이...

      2010.02.21 14:29 신고
    • 님말대로 웃긴건  수정/삭제

      초반분량
      유리,하라>현아,나르샤,써니>선화,효민
      웃긴건 지금 분량
      선화,효민,써니>현아,나르샤>유리,하라
      일텐데요...
      2/12일자꺼 보시면서 비교해보세요

      2010.02.23 01:45
  20.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G7이 현명하게 잘대처하고 있는거네요 ^^
    하라구, 현아는 정말 말할때 센스가 넘치고
    유리,순규는 사람의 마음을 잘 뺏을줄아는것 같아염!!

    2010.02.22 06:24
  21. 오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4개월이 지난, 게다가 유리, 써니, 현아가 청불에서 하자한 이 시점에서 댓글 달기 좀 뭐하지만.
    제가 청불을 한달 전에 알게되어서 다 다운받아 봤거든요. 느낀게 정말 점차 유리 분량이 준다는거였어요ㅋ 왜냐면 제가 우연히 본 청불에서 유리보고 팬되어서 유리때문에 청불보게 된 케이스거든요. 여러모로 초짜지만ㅋ 여튼 왠지 님이 쓴 글 설득력 있어보여요ㅋ 뭐 저야 유리 팬이니 유리가 아무리 이미지를 소비한다 쳐도 전 그저 이쁨 돋지만...유리가 많이 안나와도 전 그냥 중간중간 살짝살짝 비치는 유리의 매력을 틈틈히 찾는 것 또한 즐거움이 되었..................는데 하차라니ㅜㅜㅜㅜ

    2010.06.12 20:06

오늘 청춘불패는 약간의 변화가 생겼었다. 많은 분들은 별다르지 않게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청춘불패를 매주 열심히 챙겨보는 이 필자는 오늘 청춘불패에서 확실히 다른 면을 느낄 수 있었다.


일단 19금 성인돌 나르샤는 변화가 없다. 그녀는 프로그램 시작하기 전부터 현재까지 쭉~ 성인돌 이었다.
일단 나이가 다른 멤버들가 월등한 차이가 나기때문에 (그 다음이 89년생 8살 차이) 성인돌의 캐릭터는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나르샤만의 고유의 것이다.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가장 큰 변화를 준것은 바로 멤버 조합의 변화이다.
지난주에 내가 적은 바와 같이 (청춘불패의 아쉬운 점 - 메인 MC의 부재) 청춘불패는 교통정리해줄 사람이 없기에
자기 파트를 스스로 챙겨서 먹어야 하는 그런 고민에 빠진 프로그램이다.


정규 멤버가 7명이다. 거기에다가 곰태우 - 김신영 - 노촌장님, 로드리 이장님만 합쳐도 벌써 정규 / 반정규는 12명다.
미수다 처럼 토크 프로도 아니고 그들의 분량을 공정히 나눈다는 것은 쉽지 않다.

결국 본인들이 기를 쓰고 분량을 뽑아내야 하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다.
허나 혼자서 분량뽑는 것 그닥 쉬운 것만은 아니다.
그러자면 팀플레이가 필요한데, 사실상 이게 잘 되는 듯 하면서도 안되는 것이 청춘불패였다.

지난 주에 쓴 바있지만 청춘불패에는 보이지 않게 (시청자들의 눈에는 뻔히 보이게) 패가 갈렸었다.
바로 곰태우 파와 신영파이다.


곰태우 파에는 (왜 곰태우라는 칭호가 더 친숙할까 ㅋ) - 김태우, 유리, 선화
김신영 파에는 - 김신영, 써니, 효민이 있다.

몇명의 멤버가 빠진 것이 보이는가?
나르샤와 유치자매이다. 일단 나르샤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때로는 곰태우파 때로는
김신영 파를 왔다갔다 하는 그런 존재이다.


유치자매 역시 이리 저리 붙는바 있으나 사실 이들은 철과 자석같은 존재로 둘이 떨어지지 않는 존재였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프로그램을 오래 할 수가 없다. 이런 관계가 금방 식상해져버리기 때문이다.
1박 2일이 잘 굴러가는 것도 그들의 워낙 "예능의 신" 적인 감각과 천재 MC중 하나라는 "강호동" 의 버팀목이 있기도 하지만
그들은 사실상 "복불복" 시스템이 있어서 누가 내 파트너가 될 지 모르는 그런 상황에 있기에 멤버 하나하나가
어느 누구와도 대체적으로 잘 이루어진다. 그러니 누가 누구와 있어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어느 순간부터 청춘불패는 그것이 없이 그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뭉쳐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니 소재도 다 떨어지고, 딱히 신선한 면도 없는 것이다.


김태우와 유리 선화는 몇 주째 삼각관계 였다. 하라와 유리도 계속 그 유치개그로 "날로 드셨다"
유리 하라가 분량이 줄어든데는 다 이유가 있다. 하나의 이유는 바로 너무나 빼먹었기 때문에서 오는 식상함이었다.

그렇기에 약간 시스템적으로라도 떼어놀 필요성을 느껴놓은 모양이다.

사실 요즘 효민을 보면 효민이 왜 뜨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효민의 승승장구의 비결은 단지 자학개그와 병풍캐릭터만이 아니다.


효민은 처음에는 선화와 어울려 다니며 "통편녀" 라는 캐릭으로 승부를 걸었다가 선화가 치고 나가니까
금방 써니에게 붙어서 이제는 "써니와 병풍효민" 을 만들어 냈다.
그러더니 김신영과 함께 "김계모와 효데렐라" 를 만들어 냈다.
사실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이 멤버 저멤버 사이를 누비며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며 융합했던게 효민이다.

그럴 필요성에 의해서 유치자매가 해체가 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제작진의 마련 혹은 계획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허나 [김신영, 유리, 하라, 효민 vs. 김태우, 현아, 효민, 써니, 나르샤] 이런식으로 너무 큰 변화를 주면 아직
적응하기 힘들고 분량뽑기도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멤버에 살짝 변화만 주지 않았나 싶다.

리얼 프로그램에서의 캐릭터 개발과 끊임없는 개그와 예능 소재는 필수다.
특히 모든 것을 잘 정리하고, 잘 연결해주는 정리형 MC가 없을때 이러한 어려움은 더 생긴다.
다음주는 어떻게 짝이 될지 모르겠지만 청춘불패는 시스템 적으로라도 계속 해서 어색한 멤버끼리의 사이를
개선시켜주도록 풀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많이 봤다.
유리와 하라는 오늘 비슷하게 넘어지면서 "꽈당자매" 를 연출해내었고 또한 남보원 패리디를 하면서
"유리하라 인권보호 위원회" 인 유인원을 만들어서 조금 친숙함을 나누어봤다.


현아와 김신영도 오랜만에 조합으로 유치개그의 더 유치적인 유치장난을 만들었고


또한 현아는 계속 선화에게 훈계(?) 함으로 또 "천적관계" 를 형성해냈다.

앞으로 이런과정이 몇번씩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더 친근감있고 더 많은 에피소드를 뽑아내면서 롱런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에피소드는 그런 면으로 볼때 한발짝 조심스럽게 내민 에피소드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나르샤와 + 하라의 조합 / 선화와 하라의 조합 / 유리와 현아의 조합 / 효민과 나르샤의 조합 등은 아직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그러한 조합들이다.

앞으로 이런 조합들이 어떤 개그와 예능을 이루어낼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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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방송보면 계속 분량 분량 분량........ 이 단어가 멤버들 입으로나 심지어 자막으로도 남발되고 있네요.

    최근의 무한도전이 7인체제를 한 적이 있고, 1박2일이나 남자의 자격은 7인체제인데.....
    청춘불패는 G7이라지만 실질적으로 고정출연자는 반고정으로 나오는 前이장님과 로드리까지 합하면
    출연자는 모두 12명에 이른다고 봐도 되죠.
    그러다보니 분량전쟁이 유독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효민은 '병풍'이라는 캐릭터를 만든거지, 실제로 병풍은 아니죠 이제 ㅋㅋㅋ
    진짜 병풍은 옛날 무한도전의 그 남자나, 패떴 시즌1의 그 여자 이지..........

    2010.02.06 23:1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추세보면 효민이가 분량이 제일 많은듯 싶어요 ㅎ
      은근히 지능적인 스타일인듯 ㅎㅎ
      당하면서 분량은 다 뽑아내는....
      정말 너무나 많은 멤버가 문제인듯 싶습니다.
      MC부재도 그렇구요 ㅎ

      2010.02.07 08:35 신고
  2. 막내pd김pd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피디 컨셉의 현아가 신영이를 평가할때 무척웃겼다는...현아도 요즘 예능감 물오른듯 하라없이도 빵빵터짐... 징징뿐아니라 막내피디 컨셉으로 솔로케릭터를 만들어감..ㅋㅋㅋ

    2010.02.07 01: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아는 원래 예능감 있었든 듯 싶어요
      원걸 아이러니 시절부터 가장 눈에 띄는 애가 현아였죠.
      실제 나르샤 제외하곤 방송 데뷔는 젤 빠르죠? ㅋ

      현아는 구석구석 다니면서 자기 분량 찾아먹죠 ㅋ

      2010.02.07 08:36 신고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라는 제목은 이외수님의 책에서 따왔겠죠. 하지만 G7이 선진 7개국 정상회담을 염두에 둔건 아닐거고,
    PD가 프로그램 제작에 앞서 나름의 복안으로 걸그룹 7명만 섭외해서 판을 짰다고 봅니다.
    메인 MC와 2명의 보조 MC, 정신적 지주인 어른과 일곱소녀(나르샤..^^;) 11명이죠.
    어르신에겐 큰 역할을 기대하지 않았을테고, 신영+7 이면 여덟이니 반으로 나눠 남MC와 곰태우가 한 팀씩 맡아
    게임이건 작업이건 나눠서 촬영하는 식으로 계획을 했을텐데 남희석의 이탈로 꼬인거죠.
    노촌장님이 남희석의 역할을 못하고 겉도니, 팀을 나눠도(짝수이긴 하지만) 기형적으로 돌아갈 밖에요.
    메인 MC의 재투입이 가장 적절하겠지만 마땅한 인물이 없어 보입니다. 특급은 아예 바라지도 못하고.
    그게 여의치 않다면 차라리 걸그룹 멤버를 한명 더 투입하는게 대안이라고 봅니다.
    프로그램이 나름 떴으니 섭외는 쉽겠죠. 단지 무임승차라는게 걸리고 적응여부도 문제네요.
    태우와 신영의 대립구도도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이젠 필수멤버인 노촌장님이 중심을 잡아줘야 하지만..
    근데 요즘 좀 떠서 그런지 가끔씩 심한 악플과 비난이 보입니다. 걸그룹 아이들이라 더 그럴까요?

    2010.02.07 02: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걸그룹을 데리고 시작했기 때문에 악플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해요....
      특급 MC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정리해주는 MC정도는 있어야 할텐데요...
      허나 지금 멤버가 너무 많은데 한명 더 투여하다보면 정신없을 듯 싶기도 하네요.

      2010.02.07 08:37 신고
  4. 분량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베스는 참 능력없는 제작진이 많은것 같으면서도 능력이 있는 사람도 많은것도 같고..그럼;.
    일단 소시를 너무 안띄워주는게 좋고(가만히 둬도 알아서 분량을 찾아먹음)
    선화,효민을 띄워주는게 확실히 좋음.신선하니까.
    현아같은경우도 혼자서 잘한다.또 피디캐릭터까지 만들고...
    나르샤는 김신영하고도 김태우하고도 잘맞으니까 냅두고 근데 개인적으로 노촌장은 없어도 될듯함.

    2010.02.07 05: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은근히 그런게 있습니다.
      언급은 안했지만 초반엔 인기 많은 유리, 하라, 나르샤를 중심으로 방송을 돌렸죠.
      방송초기부터 효민, 선화를 돌리기는 아직 애들 예능감도 없었던 시절이고 또한 시청자들도 크닥 관심을 가지지 못했으니까요...

      어느정도 선화 효민이 발전하고 인지도도 쌓아나가니까 그들을 밀어주면서 돌아가는 듯 싶군요.

      이런 프로그램은 멤버전체가 사랑받아야 오래가는 듯 싶어요. ㅎ

      2010.02.07 08:39 신고
  5. ggaaga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 보면볼수록 귀엽고 이쁘네요 하는짓도 이쁘고 .참사랑스럽군요
    게다가 어린데도 노래도 잘하고 댄스도 아주 파워풀하게 잘하더군요 탈렌트가있는아이같습니다..앞으고 기대해볼만하다고봅니다 .ㅎㅎ 아무튼 재밋는글 잘보고갑니다.ㅎㅎ

    2010.02.07 09: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ㅎ
      박진영이 예전에 원더걸스 시즌1 에서 현아는 "자신도 모르는 잠재된 실력이 있다" 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죠.
      노래는 잘 모르겠지만 춤만은 확실히 잘 추는듯 해요

      처음에 포미닛 데뷔때는 예능에서 조금 어색했는데 이제는
      예능감을 찾아가는 듯 싶군요. 이제 19살.. 아직 앞길이 창창합니다.

      2010.02.07 14:06 신고
  6. 근데 현아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징징현아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는지라...약간은 위태로운 면이 있는 것 같음. 징징거리는 게 막내의 컨셉이긴 해도...경우에 따라선, 비호감일수도 있는 캐릭터라, 그리고, 효민,선화팬들에게 욕을 좀 먹고 있더군요.
    재밌자고 한 거지만, 효민 선화의 팬들 입장에선 현아가 밉상으로 보일 수 있으니깐요.

    2010.02.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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