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능계의 트렌드를 보면... 조금 뭔가 변화가 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물론 저의 견해가 틀렸을 수도 있겠지만... 항상 뭔가 "자극을 추구하던 예능" 에서 점점 
"착한 예능" 으로 추세가 변해가는 느낌이 들고는 합니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그런 바람이 불고 있는 건 사실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부각을 시켜서 글을 적어보고 또 하나 컴백하는 착한 예능에
대해서 조금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 동안 너무 자극적이었다. 

시청자들은 몇년째 그저 자극적인 면만 강조하는 그러한 예능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항상 진행되오던 "러브라인" 만들기, 억지 편집, 억지 감동주기, 그리고 막말....
이런 것들이 한때는 굉장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 방송의 트렌드가 항상 그래왔듯이... 뭔가 하나가 잘되면 다 그것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어느새 그러한 예능으로 가득채워졌었지요. 

하지만 그러한 추세가 이제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TV만 틀면 나오는 자극적인 장면들이 한때는 재미있었지만 이제는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거든요. 
무엇보다 TV를 보면서 편안함과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싶은데 TV에서도 정신없이 사람을 몰아갑니다. 


경제도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여기저기 치어서 와서 조금 편안하게 TV를 보려고 하는데,
민망하게 여자연예인들의 노출로 자극시킨다던지, 편집을 잘못해서 화내고 짜증내고 우는 장면을
보여준다던지 서로 막말을 하고 싸우는 장면을 보여준다던지.... 
이런 것을 본다면 오히려 같이 짜증이 날 것입니다. 

이미 드라마가 폭력, 욕설, 막말, 노출, 불륜으로 가득차있는데 예능까지 그 정도는 이르지 못하지만,
비슷한 수준의 자극성을 보여준다면 조금 편안 마음으로 TV봤던 사람들은 편안함을 얻지 못한채
한참 자극이 되는 그러한 입장에 이르게 되는 것이지요.



- 착한 예능의 선전의 증거

그러면 착한 예능이 선전하고 있다는 증거가 있을까요? 충분히 있습니다.  
월요일 밤은 아예 착한 예능 셋이서 시청률을 나눠먹는 그러한 입장에 있지요.
<놀러와>, <안녕하세요> 그리고 <힐링캠프> 이 모두는 "착한 예능" 의 범주에 속하는 예능입니다.


<놀러와>는 국민MC 유재석과 그의 보조자 김원희의 부담없는 진행 덕택에
착한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매회마다 즐겁게 진행이 되어가지요. 
무엇보다 <놀러와> 에서는 뭔가 캐내기 위해서 집착하면서 사생활을 캐묻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제목대로 놀다 가는 그러한 분위기를 조성하지요.


낮은 시청률로 시작한 <안녕하세요> 는 일반인들과 교류를 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놀러와> 의 반대 안되는 시청률이었지만 이제는 어느덧 적절한 경쟁상대가 되었습니다.
요즘 물오른 진행력을 보여주는 신동엽에 오랫동안 라디오를 진행해오며 청취자들과 상대한 컬투,
그리고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많이 부드러지고 순화된 이영자의 조합은 일반인을 상대하며
방송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취지가 "국민들의 고민을 들어본다" 라는 선한 취지이기 때문에 그럴 지도 모르겠니다. 


<힐링캠프> 는 아예 도심을 떠나 캠핑을 간다는 취지아래서 마치 한때 우리가 캠핑가서
"진실게임" 을 했던 것처럼 속마음을 편하게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러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부담없는 이미지를 가진 김제동, 노려한 진행의 이경규, 그리고 MC새내기지만 편안한 매력을 보여주며
진행하는 한혜진은 출연자들이 부담없이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화제성보다는
진실함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함으로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요일의 강자였던 <강심장> 을 <승승장구> 가 정말 오랜만에
시청률로 눌렀다는 것을주목할만 합니다. 
물론 강호동의 부재가 영향을 끼쳤을수도 있지만 3년간의 <강심장> 의 지나친 낚시질, 러브라인 만들기,
노출과 지나친 사생활 집착 등은 시청자들에게 부담을 느끼게 했지요.

그 대신에 다소 조심스럽게 출연자에게 접근하는 <승승장구> 가 치고 올라오고 있지요.
다소 서투른 진행을 하고 있는 김승우 이긴 하지만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는 진행으로 개개인에게
집요하게 파고 들지 않는 점이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예능들의 선전은 확실히 자극성 예능이 하락을 보여주며, 
부드럽고 착한 예능의 부활을 보여주는 그러한 면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굳이 자극적이지 않아도 잘만 구상한다면 충분히 시청률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도요. 



- 또 하나의 착한 예능 <청춘불패2> 적절한 컴백?


작년에 폐지된 <청춘불패> 는 정말 착한 예능의 표본이었습니다.
물론 "걸그룹" 이 주인공이 되어서 방송을 했다는 점에 마음에 들지 않았을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자극적인 그러한 장면이 거의 없었습니다.
노출을 감행해야 하는 여자 아이돌이 펑퍼짐하고 전혀 몸매를 가늠할 수 없는 옷들을 입고 나와서
자기들끼리만 노는 것이 아니라 마을사람들과 같이 교류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러한 착한 예능이었지요.

 그런 <청춘불패> 는 한 10월쯤에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추세로 보면 사람들이 "착한 예능" 을 선호하는 그러한 추세이고,
또한 "오디션 예능" 에 신물이 난 그러한 상태이지요.
이러한 상태에서 <청춘불패2> 의 컴백은 어쩌면 정말 적절한 타이밍의 컴백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청춘불패> 시즌 1의 착한 매력을 살리면서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는 그러한 MC와 
화려한 걸그룹을 일반 시골걸들로 만들어서 어른들과 조화하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면,
이번에야 만큼은 제대로 시청률을 유지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해봅니다.



어쨋든 간에 "착한 예능" 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게 솔직히 반갑습니다.
착한 예능도 살펴보면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꼭 누군가의 아픈 사생활을 캐내서 그것을 재미화 시켜야,  러브라인이 형성되어야,
누군가에게 막말을 해서 그 사람이 망신을 당하고 비웃음을 당해야 재미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사실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뭔가 항상 자극적이 되어야 데굴데굴 구를만큼 웃을일이 생겨야만
즐거운 인생이라고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소소한 일상 속에서 (갑자기 그분의 이름이 생각나네요 ㅎㅎ)  웃음을 찾으면서 우리가 사는거죠 뭐...

짜고 매운 음식은 입에는 좋을지는 모르지만 건강을 해칩니다.
오히려 조금 밋밋한 음식이 오래먹고 건강에도 좋지요.
착한 예능과 자극적 예능의 차이점이 바로 그럴게 아닌가요?

다소 밋밋하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의 진국이 우러나오고 진정성이 보이며,
편안한 느낌을 주는 착한 예능의 반격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판도가 바뀌어갈지 계속지켜보고 싶네요.



 (믹시에서 메인에 띄워줬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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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0 18: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놀러와> 가 밀리고 있는 건 바로 또 다른 착한 예능들인 <안녕하세요> 그리고 <힐링캠프> 의 선전때문일 겁니다.
      물론 아직까지 착한 예능이 확실한 보증수표라고는 볼 수 없지만
      트렌드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느낌은 받네요 ㅎ

      2011.09.20 18:03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0 18:24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0 18: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고 뭐 저희 사이에 그런것까지고 화낼리가요 ㅋㅋ
      사람이 생각이 다 다르지요 ㅎ

      참고로 말하자면 저에게 착한 예능의 선두주자는 청불입니다 ㅎ

      2011.09.20 18:42 신고
  4. 라떼향 가득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요일 밤이면 습관적으로 놀러와에 채널을 고정하던 제가
    어느 순간 안녕하세요와 힐링캠프로 번갈아 돌려 가며 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저도 모르게 착한 예능에 빠져 들고 있다는 거겠죠.
    착한 예능끼리 시청률을 나눠 먹고 있는 월요일은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리고 아직 화요일은 더 지켜 봐야 할 것입니다.
    시청률표 보면 알 수 있듯 승승장구의 추월은 일시적이었고
    다음 주면 강호동의 방송분이 끝이 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어찌 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겁니다.

    2011.09.20 18: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강호동의 부재가 컸지요.
      하지만 앞으로도 강호동이 안나올텐데 그 여파가 더 클듯 합니다.
      저도 착한 예능들이 좋아요 ㅎ

      2011.09.20 18:43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힐링캠프는 sbs 예능답지 않게 아직도 게스트가 구설수에 오른적은 없더군요..
    뭐지..강심장을 면죄부로 씻을려는 건가..

    2011.09.20 18: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솔직히 처음에 <힐링캠프>가 SBS인줄도 몰랐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놀러와> 가 MBC고 <안녕하세요> 가 KBS인데,
      그러면 <힐링캠프> 가 SBS? 하고 또 놀랐죠 ㅎ

      2011.09.20 18:44 신고
  6.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특히 평일은 피곤을풀기위해 예능을보려는데 억지편집 억지러브라인등 보면 더피곤해지는예능들.. 특히 강심장은 이제 못보겠더라고요;; 요샌 힐링캠프 재밌게보고있습니다 그리고보니 청춘불패!!기대합니다^^출연자들은 언제공개될지 두근두근합니다 깜짝발표?!ㅎㅎ

    2011.09.20 18: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김호상CP 인터뷰 보니까 아주 남다르게 준비하신것 같던데... 한번 기대를 걸어보렵니다.

      2011.09.21 10:17 신고
  7. 노펫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에도 거부감이 없는
    착한 예능이 대세가 되었으면 하네요.
    노펫

    2011.09.20 20:23
  8.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나온 예능들을 전부 '안' 보는 사람이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저런 착한 예능들이 늘어나는 건 좋은 일입죠.
    청춘불패 컴백이라......... 본방사수!

    2011.09.20 21:05
  9.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힐링캠프 정말 마음에 들고 청춘불패의 부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청춘불패에 누가 출연할지 모르겠지만, 기존의 스타일만 유지해준다면
    행복한 프로그램으로서 계속 감상해줄 생각입니다.

    2011.09.20 22:03 신고
  10.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 2에 노촌장 노주현 선생님이 섭외되었다는군요...

    근데 개인적으론 좀 별로네요... -_-;;;

    영원한 순돌이 아빠 임현식 선생님이 섭외되었으면 했는데...

    노촌장에 대한 항간에 들려오는 평가가 그다지 좋지가 않던데...

    2011.09.20 23: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런 루머들을 들어봤는데 눈으로 확인한게 아니라..
      어쨋든 노촌장이 지난번에 했던 것처럼 징검다리만 잘 놔주면 좋겠습니다.
      MC까지는 무리이지요 ㅎ

      2011.09.21 10:14 신고
  11.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청춘불패기획의 틀이 서서히 잡혀가는것 같더군요.
    10월에 청춘불패 시작하게 되면 체리블로거님은 또 바빠지게 되겠군요. ㅎㅎ

    건강 조심하시고, 글 잘읽고 갑니다.

    2011.09.21 03: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마 그 때쯤되면 저의 정기적인 <청춘불패> 포스팅을 보실 수 있겠지요.
      많이 오셔서 조언해주세요 ㅎ

      2011.09.21 10:14 신고
  12. 샤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정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9.21 05:28 신고
  13. 빛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2011.09.21 08:36
  14.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그간 건강하셨는지요..ㅎㅎ

    요즘 일이 바빠 자주 들리질 못하네요..
    (제가 네이트로 넘어가서 간혹 체리님의 글을 기사로 보곤 했어요 ㅎㅎ;)

    청춘불패 시즌2가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체리님의 블로그로 와 봤씁니다.

    10월이 오면 다시 체리님 블로그에서 청분불패글을 볼 수 있겠군요.

    그떄 다시 오겠습니다..ㅎ

    몸 건강하시길.

    2011.09.21 13: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고... 너무 늦게 답장을 드렸네요.
      그 동안 못뵈서 궁금했는데...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10월달에 <청춘불패> 시즌 2가 가동되면 저도 청불글 매주 내보낼 생각입니다.
      그때 많이 조언구할께요.

      2011.09.22 08:43 신고

오늘 <놀러와> 에는 지난주에 이어서 "위대한 멘토" 편이 이어졌는데요....
사실 김태원에 관해서 라디오스타 방송을 보고 쓰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오늘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멘토들이 밴드들이 힘들다면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고,
신승훈은 "사실 태원형님도 예능을 출연해서 음악을 알리셨다" 라고 하였습니다.
김태원도 그 점에 대해서 동의를 하는 모습이었고요.
그 모습을 보니 지난주 라디오스타가 문득 생각이 났던 것이지요.

지난주에 라디오스타에서 아이유 편을 보면서 박완규가 윤종신에게 그렇게 못마땅해 하는 것을 봤습니다.
윤종신의 노래를 좋아했는데, 예능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그 뒤에 인사를 받지 않아서 기분나빠서 그랬다고 더하긴 했지만요.


그러면서 김태원과 자신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였습니다.
김태원과 함께 술자리를 하던중 자신이 김태원에게
"형님 어디까지 가실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고 하더군요. 
아마 자신이 존경하는 선배인 김태원이 예능에 나와서 "국민 할매" 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못마땅했나봅니다. 


그러자 김태원은 이런 멋있는 비유를 사용해서 설명을 하더군요.
"완규야.... 너도 애가 있지...?"
"이름도 지어주기 전에 아이를 잃어버리는 심정을 알겠니?" 라고요.
부활이 앨범을 내지만 홍보도 제대로 못해보고 사라져버리는 게 김태원은 견딜 수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김태원은 "부활을 지키기 위해서" 예능에서 망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실제로 이번주 놀러와에서도 김태원은 예능 출연과 관련해서 이하늘과 장난스러운 말다툼을 했습니다.
이하늘이 "형님 언제까지 하실거에요?" 라고 질문을 했고 그러자 김태원은 자연스럽게
"니가 그만두면" 이라고 이야기를 했고 이하늘은 "저 2개 밖에 없어요" 라고 투털됐습니다.
어쨋든 간에 김태원은 예능하는 것을 전혀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즐거워하고 있어요.


 
전 그 말을 듣고 김태원이 더 좋아졌습니다.
정말로 김태원이 겸손하고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예능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다 거만하고 나쁜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에요.
자기만의 기준들이 있고 자신들이 안나오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능에 나오는 것 자체를 나쁘게 보는 행동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원과 관련해서도 조금 생각해볼께요.
물론 부활의 곡 몇개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김태원이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그닥 많이 알지도 못했고,
"그냥 노래가 참 좋고 보컬들이 노래를 참 잘한다라" 라고 생각을 했었지요.
하지만 그 이상 더는 생각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김태원이 예능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다시 부활의 노래를 찾아들어보기 시작하였고,  
다시 부활의 노래를 알릴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되었지요.
부활의 명곡들을 다시 찾게 만들어준 기회가 예능이었고 또한 그 부활의 아름다운 곡들의
작곡가가 누군지 다시한번 알게 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김태원은 자신이 예능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사람 자체가 밝아졌고,
<남자의 자격> 을 통해서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서 건강체크까지 해보고,
결국에는 수술을 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가졌지요.
결국 김태원의 노래를 오래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게 예능입니다.
또한 <위대한 탄생> 을 통해서 음악적으로 대단한 면을 많이 보여주지요. 

이런 고마운 예능을 김태원이 미워할 수가 있을까요...?
김태원은 예능이 없이도 훌륭한 국내에서 3대안에 드는 기타리스트에,
훌륭한 작곡가이지만 예능과 함께해서 더 좋은 결과를 나은 그러한 스타이지요.


 
실제 김태원도 김태원이지만 예능을 통해서 인기도 많이 누리면서
실력도 재인정받는 그러한 케이스도 있기는 합니다.
아이유는 나름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었고 실력도 인정받았었지만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된건,
"잔소리" 뒤에 있게된 <영웅호걸> 출연이었어요.


<영웅호걸> 은 아이유라는 인물에 대해서 집중을 시켜주었고, 비록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아이유이지만,
본격적으로 더 큰 사랑을 받게 되고 지금의 "대세" 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예능이었어요.
만약 <영웅호걸> 이 있었더라면 지금의 아이유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가능합니다.
"뜰 사람은 뜬다" 라고 하지만 사실 사람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거든요.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예능이 가수들에게 주는 유익도 충분한 있습니다.  
이런 가수들에게 예능출연은 독이 되는게 아니라 도움이 되는 케이스였던 것이지요.


 
많은 가수들에게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예능출연 = "무명이나 인기없는 사람이 인기좀 얻어보려 하는것" 이라는 인식이 자리를 한쪽에서는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가수들에게 이런 생각이 조금 있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소위 말해서 "예능에 나오는 것은 가수로써 창피한 일이다" 라고 생각하는 견해요.
사실 이게 가수에게만 존재하는 건 아니고 많은 연예인들이 하는 그러한 생각같아요.

마치 예능은 무명이나 혹은 개그맨이나 나가서 즐기는 것이고 체면 지키려면 예능따위는
출연하면 안되는 것처럼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예능도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음악과 실력으로 승부해야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음악 방송을
다 챙겨보는것도 아니고, 또한 옜날 가수들은 더더욱 현재 음악 무대에서 많이 서지 않기때문에,
이런 저런 방법으로 TV에 나와서 자신의 곡을 알리고 들어볼 기회를 주는 것은 나쁜게 아니지요.

아마 김태원과 부활은 오히려 90년대 초반이나 아이돌들보다도 10대들에게
더 알려진 그러한 사람일 것입니다.
전혀 부활에 대해서, 김태원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10대들도 김태원의 예능활동으로 인해서,
부활의 팬층도 더 넓어질수도 있겠지요. 


 
물론 예능에 나오지 않는 가수들이 다 거만하고 난척하는 가수들은 아닙니다.
실제로 예능 자체에 끼가 없어서 부끄러워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그냥 조용히 음반만 내고 싶어서 TV 자체에 많이 나오지 않는 가수들도 있지요.

하지만 그런 분들께도 가끔 TV에 나와볼 것을 권합니다.
음반도 더 많이 알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 대중에게 좋은 음악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하지 못한다 하면 최소한 예능에 나오는 가수들을 업신여기거나 우습게 여기거나,
직접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예능에서 고정이나 활동하는 가수들을 나쁘게 보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그 가수들은 그렇게 해서 자신들을 알리고 있으니까요.

누구나 다 큰 소속사에서 지원해줘서 예능을 안하고도
음반을 몇십만장씩 팔면 좋으련만 그렇게 할 수 없는게 솔직히 현실이긴 하니까요.
그런 가수들에게는 예능이 필수적이고, 또한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팬층을 늘리기 힘든
그러한 상황에 있는 가수들도 예능을 통해서 젊은이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이들에게는 소중한 예능을 자신들이 나갈필요가 없다고 해서,
아니면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고 내가 나가는게 옳지 않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나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능을 하면서도 좋은 곡들을 만들수 있고 예능을 하면서도 좋은 음악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어쨋든 전설적이었던 김태원을 예능에서 최근 3년간 보면서 참 정감이 드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김태원의 많은 결정중에 정말 탁월했던 선택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김태원의 이유있는 예능사랑이 공감가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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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디오스타 박완규(?)의 김티원씨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구요 ^^;

    2011.03.28 18:53 신고
  2. 사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신다네요^^

    2011.03.28 20:31
  3.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라디오스타에서 말해준 김태원의 예능 출연 이유가 참 마음에 들어오더군요.

    2011.03.28 20:31 신고
  4.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꺼운 팬층이 없는 가수는 TV에 홍보할 기회조차 없게된 현실이 슬프군요. 대형기획사들이 독식하고 있는 가요계에서도 최고은 시나리오 작가처럼 한그릇의 밥이 없어 세상을 등지는 가수가 나올까 두렵습니다.

    2011.03.28 20: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힘겹게 기회를 잡은 신인들에게 "언플이다" "띄워주기다" "왜 예능나오냐?" 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참 잔인하다고 생각됩니다.
      알리려고 얼마나 열심히 노력할까는 생각은 안하는듯 해요.

      2011.03.28 22:05 신고
  5. mixsh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원 참 멋있는 사람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특히 말을 너무 멋지게 하는거 같아요. 내가 낳은 아이를 책임지고 싶다라는 말 역시 감동이네요^^ 3월 29일 믹시 메인으로 가져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1.03.28 20: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 말이 참 와닿더군요.
      부활을 알리기 위해서 나는 망가져도 좋다..
      멋있는 말입니다.

      2011.03.28 22:05 신고
  6. 닥터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사장되는 기분이라는 말을 이해하겠더라고요.. 일단 어떤 노래를 만들건 듣는 사람이 있어야하니까. 요즘의 가요계가 아이돌로 치우치고나서 가요프로에 신뢰도도 떨어지고 오로지 인기순위로 변해버린지금 예능프로로 가수들이 몰리는건 당연한 현상 같습니다. 믹시 메인 축하드립니다^^

    2011.03.28 20:4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지요.
      요즘 노래가 좋아도 홍보가 없으면 망하는게 가요계의 현실입니다.
      김태원이 가요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열심히 하겠다는데,
      왜 못마땅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축하 감사합니다 ^.^a;
      메인에 오르셨더라구요. 부러워요 ㅋ

      2011.03.28 22:06 신고
  7.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이 무조건 독이 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솔직히 이런 케이스 때문에 가수들이
    예능에 나와 활약하는거 좋아요 ㅋㅋ 너무 남발하지만 않으면 ㅎㅎ
    하긴 예능도 예능 나름이니..

    2011.03.29 00:58
  8. 망고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원씨는 예능출연의 모범사례를 보여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면 참 열심히 하고 고민 많이 하는 것이 보이거든요.
    '아름답게'라는 것에 대한 집착이 멘트하나하나에 녹아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무조건 망가지고 그런 것이 아닌 흐름을 잡고 컨트롤해내는 능력이 탁월한 것 같습니다.

    2011.03.29 02:26 신고
  9. 소소한 일상1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유재석과 김태원이 서로 뽀뽀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둘이 정말 좋아하는 구나 싶었고요. 무엇보다도 김태원이 놀러와와 유재석을 고맙게 생각하고 항상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에 참 된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놀러와가 첫예능이라고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그런 것도 눈에 들어옵니다.

    체리님 트랙도 댓글도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3.29 03:06 신고
  10. 바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2011.03.29 06:41
  11. AURULA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이 있었더라면'이 아니라
    '영웅호걸이 없었더라면'이 아닌가요???

    2011.03.29 09:23
  12.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들도 대중적 인지도가 있어야 먹고 사는 직업이기 때문에
    예능 출연이 좋다를 떠나서 거의 필수가 되어가는 듯 하네요 ㅎ
    진짜 음악으로만 알리기는 너무 힘들지요 ㅎ

    2011.03.29 11:21
  13. 윤석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춤법과 그밖에 틀린 문법은 차치하더라도, 도대체 이글이 왜 "음악" 카테고리로 송고돼야 하는 겁니까? 김태원에 대한 음악, 그리고 작곡자로서의 능력, 심지어는 부활 음악에 대한 내용이 주된 포스팅이었다면 음악 카테고리가 맞지만, TV 속에서 비춰진 김태원에 대한 내용이 핵심인 이글은 TV 카테고리로 가야 정상 아닌가요? 만약 내가 야구 글을 쓴 후 송고하는 카테고리를 음악 카테고리로 해서 보낸다면 사람들이 저를 xx놈이라고 할겁니다. 물론 한두번은 실수로 잘못 보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의도적이면 x신이라고 하겠죠.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카테고리 설정에 대한 님의 생각이 한두번이 아니기에 그 차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2011.03.30 05:10 신고
    • 골든맘  수정/삭제

      김태원 하면 음악 그리고 음악 맞는데요

      갑자기 무슨 ??? 야구는 야구이고
      박찬호 김태균 이승엽 추신수도 야구입니다
      차라리 야구로 ~ 김영조 장태영 김양중 박현식에서 부터
      최동원 선동열 이만수 그리고 이종범 이대호 까지
      야구의계절이 시작이니 축하드립니다

      2011.04.01 12:00
  14. amuse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김태원씨 너무 멋지죠 ㅋㅋ

    2011.03.30 09:55 신고
  15.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놀러와 그리고 30日 무르팍도사 라디오스타 를 보며
    좀 더 많은 ` 심오한 김태원을 ` 음악을 알아가며 느낄수있었읍니다

    2011.03.30 18:55
  16. ip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플인사이드 김태원편과 밤이면밤마다 김태원,윤종신편도 혹 안보셨으면 추천요.
    완전 쩝니다.

    2011.04.14 09:29

어제 좋은 마음으로 지연-루나-아이유를 중심으로 놀러와에 출연한 93라인에 대해서
글을 작성했었는데 글이 네이트와 다음 등에 발행되면서 한 명의 멤버에게는
조금 안 좋은 댓글들이 많이 달린 것 같군요.
기대했던건 93년생들에 대한 칭찬 정도 내지는 응원이었는데.. 
달린 글은 솔직히 말을 안해도 뭔지는 알겠지요....?


한참 유행하던 댓글 중 하나가 당연하게 달렸고 지연을 비난하는 글이 많이 담겨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것과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포털사이트 뉴스는 사실상 초딩, 중딩내지 악플러들이 장악을 하고 있어서
이 글은 발행하지 않을 듯 합니다. 
아무리 좋은 동기로 발행하도 그저 욕이나 하고 악플이나 쳐달수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어쨋든 그들의 비난 몇가지를 반론하면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연이는 정말 뻔뻔한 것일까...?

일단 그때 그 문제의 주인공 자신이 지연이라고 가정을 하고 적어보겠습니다.
그 때 이후로 많은 이들은 지연이 활동을 줄이거나 자숙하거나 공식적으로 
사과하기를 기대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현실상에서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연이를 "뻔뻔한 사람" 으로 몰아갑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겠습니다.
과연 지연이가 자신의 잘못은 생각지도 않은채 가식적으로만 행동하고 있는 것일까요...?


일단 스케쥴과 관련해서 아이돌인 지연이가 얼마나 자신의 스케쥴에 힘이 있을까요...?
스케쥴은 지연이가 혼자 잡는게 아니고 광수 사장이 잡아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기 싫어도 스케쥴이 잡혀 있으면 해하는 것이고 하라고 하면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수 사장이 스케쥴을 잡아줄때 지연이 "저 하기 싫어요" "못하겠어요"
라고 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더욱이 티아라의 광수 사장은 아이돌을 혹독하게 굴리기로 유명한 사장님입니다.
지연의 감정보다는 일단 지연의 스타성과 수익을 먼저 생각한다고 해도 틀리지는 않지요.
오히려 그 사건이 일어나자 광수 사장은 지연이를 방송에 더 내보냈습니다.
음중 MC로도 밀어넣고 연기자로도 계속 출전시켰고, 티아라 케이블 방송에도 계속 돌렸지요.

이런 상황에서 지연이가 도대체 어떻게 스케쥴을 때려치거나 팀을 탈퇴할 수 있을까요...?
또한 요즘 아이돌을 누가 그렇게 쉽게 계약을 풀어주기나 한답니까....
지연이가 뻔뻔하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지연이는 어찌보면 원하든 원치않든 잡아주는
스케쥴을 열심히 뛰고 있을 뿐이에요.

그렇다고 나온 스케쥴에서 방송에서 자숙한다면서 얼굴을 푹 숙이고
기분 나쁜 표정을 짓고 있을수도 없는 법입니다.
나온 이상 열심히 해야하고 즐겁게 해야지요.


한 가지 유의해보면 그런 일이 있고 나서 느낌상인지는 모르지만
지연이 <영웅호걸> 등에서 
더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한때 "태도논란" 까지 있던 지연이지만 지금 살펴보면 지연은 영웅호걸에서 열심히 하고 있지요.
피곤에 지쳐서 힘든 표정을 보여줘서 엄청 비난을 받으니까
다음에 바로 개선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지 방송에 얼굴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지연을 "뻔뻔한 사람" 으로 모는건
상황을 제대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왜 트위터나 사적으로는 사과할 수 없냐? 라고 질문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거야 뭐 제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광수사장이 지연의 트워터나 미투데이 등도 
막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추측이긴 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지연은 티아라 멤버들 중에서 효민 다음으로 트위터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그러한 멤버였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트윗이 올라왔던 아이돌 중에 하나였지요.
그런데 사건이 있었던 10월 초부터 지연은 2월 초까지 트위터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연의 2월의 트윗은 "비밀번호를 드디어 찾았어요" 라고 말하면서 다시 트윗을 재게했습니다.


물론 정확한 사실은 지연과 지인들만 알겠지만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고 4개월 이후에 찾는다....
상황상 맞지가 않네요.
보통 잃어버렸다면 즉시 찾거나 아니면 일주일내에 해결할 수 있는게 비밀번호인데요...

광수 사장님은 멤버들의 옷에 핀이 잘못꽂혔다고 지적할 정도로 참견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장이라면 트위터 사용같은 것도 간섭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물론 제가 100% 맞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과 조차도 힘든 그러한 상황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 현재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무조건 과거를 용서하자 라면서 "방임하자" 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요즘 아이돌들이 자꾸 과거가 문제되면서 말들이 많아지는 건 사실이고
그냥 무조건 방관하기도 
그런 찝찝한 상황이지요.
"현재만 잘하면 되지" 라는 방식도 잘못된 것이지만 정말 그게 큰 사건이 아니고, 
잘못된 방황정도나 순간의 실수였다면 어쩌면 누구나 한번쯤은
어렸을때 잘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넘어가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사고 방식이 물론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연예인을 꿈꾸는 사람이 "그냥 막살다가 일단 되고 나면 덮어지겠지" 라는
사고 방식은 위험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정말 그 사람은 과거에 실수한 것에 후회하면서 현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바뀌는 법이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자신도 제 자신을 돌아다보면
참 부끄러운 점도 많기에 
과거만 가지고 너무 집착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 행동을 감싸주자는게 아니고 한번 다시 기회를 주자는 것이지요.
정말 앞으로 문제를 안 일으키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게요.


 
어쨋은 본인도 마음고생을 많이 한 모양인것 같습니다.
자신의 잘못도 어느정도 있었을 수도 있지만 엄청나게 쏟아지는 악플을 쏟아지면서
본인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또한 그게 사실이라고 가정해보면 어찌보면 지연도 피해자라고 볼 수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실제로 그 영상을 유출한 사람은 아직도 어디 모르는 곳에서 희희덕 거리며 웃고 있겠지요.
다른 사람의 이미지와 인생에 크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 그 와중에 말이지요.


아직 지연은 19살의 여린 소녀입니다.
영웅호걸에서도 엄마라는 말이 나오자 금세 눈물을 흘렸고,
이번에 루나에게도 힘들었을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 루나에게 고마워하면서
눈물을 흘렸고 방송에서도 참 여린 모습을 많이 볼수 있지요.

연예인이기 이전에 아직 19살 소녀이고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아이에게
도가 지나친 비난은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유야 지연과 친하다고 할때 아이유에게 "지연이랑 놀지마"
이런 댓글은 절친인 아이유가 봐도 기분 좋은 댓글들은 아니거든요. 
 
이제는 조금 너그럽게 그녀를 봐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욕도 먹을 만큼 엄청나게 먹은 것 같네요.  
욕의 수준들을 볼때 이 정도면 이제 조금 너그러워져도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만약 사실이 아니고 루머라면 더더욱 억울한 케이스이지요) 

현재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가가 더 중요하겠지요. 
지금 현재 나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아마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 더 너그러워진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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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엔 악플러가 가장 문제임. 어린애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조롱하는 기이한 인간들.

    2011.03.16 21:57
  3.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자신들만의 가치관으로 결론을 내리고, 무엇보다 문제는 그 결론을 위해서 글을 읽거나 연예인을 바라보는 부류들이 많은 인터넷에서 오늘과 같은 글은 안 올리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미 이에 대해 논의를 할만큼 한 상황이기에, 파쇼들은 파쇼들이기에, 누구를 위한 글인지 모르겠네요.

    전(前) 글에 관련과 없는 반응을 보고 울분을 토하는 것은 이해가 되나, 아직도 흙탕물 싸움에 뒤엉켜있는 이들을 한 발 물러써서 바라 본다고 해서, 그 옷(지연양 루머)에 흙탕물이 튀지 않겠습니까.

    2011.03.16 22:4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혹시나 그런 찌질한 악플러들에 말만 믿고 아무것도 모르고 댓글다는
      그러한 사람들 중에 조금이나마 생각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보고
      샏각을 바꿔보라고 해서 적은 글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연글을 안 쓸것도 아닌데 자꾸 이런 현상이 이러나니
      한번 좀 생각을 바꿔보자고 쓴 것이구요.

      다른 뜻은 없었습니다.

      2011.03.16 22: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혹시 제가 말투가 조금 까칠하다고 느끼신다면 오늘만은 좀 양해해주세요.
      갑자기 열통터지는일이 생겨서...

      2011.03.16 22:48 신고
    •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ㅋㅋㅋ 님 성격(좋은 쪽으로)을 알지요.
      글 속의 취지를 이해 할 뿐 아니라 그 취지에 저도 힘을 실어 드리고 싶네요.

      그런 거 같아요. 그냥 무시할 수 있으면 무시하자. 20대의 열정이 식어서인지, 나도 모르게 세상과 타협을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일까, 그래서 님 글이 좋네요.

      그렇게 속 좁은 놈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2011.03.16 23:45 신고
  4. 전후동명 정수정 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지연양에 관해선 김광수씨 대응이 맞는거 같습니다..
    (잘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카라사태에 나서서 티아라가 욕본거 생각하면 어휴.. --; )
    사건사고가 터지면 방송사입장에선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빼기 마련인데
    김광수대표가 나름 파워가 있다보니 예전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하면서
    오히려 단기간에 극복한거 같거든요
    마음의 상처야 남겠지만 그 상처란게 쉰다고 없어질 상처도 아니고 계속 짊어져야 할거니..
    (동갑내기로 옆에서 지켜준 아이유에 대해 그래서 더 애정이 가나보네요..)
    연예인으로 살면서 한번은 겪어야 할 홍역.. 일찍 겪었으니 더 강해졌겠죠 ^^;

    2011.03.16 23:31
  5.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이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욕을 하더군요 ...
    스타들의 과거 문제는 참... 항상 안타깝기만 하네요 ..

    2011.03.17 10:28
  6. 환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저도 그 아이에게 낙인을 찍고 싶진 않지만,
    그 연유가 무엇이든간에.... 자의든 타의든 간에....
    그 아이는 결국 계속 방송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으로써는
    이미지 추락은 불가피한 일 아닐까요?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반응입니다.

    님 말씀대로 그 아이가 정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면
    그러면 시간이 좀 흐르면서 나아질꺼라 믿습니다
    (지연이는 연기를 잘하니까 시간 지나고 드라마 같은거
    하나로 대박 터트리면 충분히 이미지 복구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속으로 깊이 뉘우치고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꾸준히 방송에 얼굴 비치고 방송을 열심히 하는것이
    반성하는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광수는 그냥 무대응 침묵으로만 일관하는데
    그것에 대해 비난하지 않는 자가 저는 오히려 더 이상하다고 봅니다
    여아이돌에게 음란채팅이 치명타 이긴 하지만요...

    조금 두서가 없군요 글이... 어쨋든 잘 보고 갑니다.

    지연에게 낙인이 찍히는건 원치 않지만
    현재 이 상황은 자초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1.03.17 20:37
  7. 아마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연을괴롭히는 네이트,뉴쭉,쭉빵에서는 지연이 연예인생활끝날때까지 10년이든 50년이든 그걸로 괴롭히겠네요....특히 네이트는 무개념집합소라 거기서 기사를 안보죠 여자연예인을 죽이고싶어 안달난 열폭인들의 집합소니...댓글도 무개념천지....

    2011.03.17 22:16
  8. 전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네이트에서 어린연예인,아이돌에게 악플달며 무식한말들을 하는사람 싸이를들어가봤는데 29살;;;전 초딩이나 중딩인줄알았는데 충격ㄷㄷ그곳은 무개념을넘어 사회에적응못하는 찌질이라는것을 새삼알게됫죠

    2011.03.17 22:20
    • 냥냥  수정/삭제

      직장 스트레스를 악플로 푸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남녀 모두에게 적용되는 한심한 경우죠..

      2011.03.18 01:10
    • 페르소나  수정/삭제

      나이가 많다고해서 "인격"이 저절로 생기진 않더군요...

      2011.03.18 01:35
    • 망고라이프  수정/삭제

      페르소니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011.03.21 03:18 신고
  9. 성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진짜 광수사장이 넘 한다는 생각을 넘하네요 사과를 했으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텐데 계속 버티면 사람들이 뻔뻔하다 생각밖에 못하는데 사장이 진짜

    2011.03.18 10:35
  1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곤해하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 좋아보였읍니다
    앞으로 훌륭한 배우, 가수 예술인으로 기원드립니다
    영웅호걸에서 나르샤, 지연, 아이유가 ~
    독거노인 연탄배달지원, 핫백, 안마해드리던 장면이그리워지네요
    조건없이 긍정적으로 인정하며 마음으로 응원을 ~ 그것이 우리들 미래사랑 나라사랑
    모두다 win win 자신과 자신의 가족사랑 우리들 모두 사랑 일텐데요

    2011.03.19 16: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에피소드에서 지연이 엄청 착하게 나왔었지요.
      정말 싹싹하게 아이유와 나르샤 못지 않게 잘하던데요...
      지연이 참 여리고 착한 것 같아요

      2011.03.19 16:10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4.06 11: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확한 사실은 그 박얘쁜 아이와 지연의 주민등록번호를 비교해보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물론 그렇게 된다면 지연의 주민번이 노출되는 일이 있게될 것임으로, 그렇게 확인할 확률은 없겠지요.

      캡쳐만으로 봤으면 상관이 없던데 영상에서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물론 제가 영상을 직접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미성년 영상을 굳이 보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겠어요...?) 영상이라면 현자 과학기술로는 연속으로 찍기는 불가능하지요.

      허나 만약 이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심한 비평은 심판 비평이지요.

      2011.04.06 14:57 신고
  12. 웃긴세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지연이가 캠을 찍었다고 했을때는 좀 크게 실망했습니다.
    여학생들은 지연일 창년이라고 생각하던데요...?
    제 생각엔 지금껏 까였다면 충분히 벌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뭐 그렇다고 까지말자는 글은 아니구요...
    연예인 될꺼면서도 몸캠을 했다는게...
    지연씨가 조금 이해가 안되지만
    어린애 붙잡고 까는 네이트찌질이새끼들도 이해가 안되는건 마찬가지네요...

    2011.04.09 07:03
  13. 김상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모두들 지연양이 캠을 찍었다 고 판단 하고 말을 하는지 모르겟네요
    루머 입니다 루머 사실이 입증되지 않고 한 인터넷으로 떠도는 소문 그걸 맞다 아니다 할필요도 없고 어떤안티가 영상 제작한것 일수도 있고요
    지연양은 이 사실을 아는 지 모르는지 이 루머에 대한 해명을 안하고 있을 뿐이지요
    그렇다고 그게 나쁜걸까요? 어떤 연예인이 인터넷상에 떠도는 루머를 해명하는 연예인이 있습니까?

    이특과 태연 강호동 고두심 강부자 이런 사람들도 많은 루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자나요 해명할 이유도 할 필요도 없고요 그냥 인터넷에서 만들어진것인지
    아님 진실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연예인으로써 이 사실을 해명한다는 차체가 웃긴거죠
    제발 이런 사실가지고 맞다 안맞다 해서 그사람의 인격을깍는것은 좋은것일까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심증과 물증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진품인지 가품인지도 모르는 일 아님니까 제발 연예인 하시는분들 잘못한거 군입영연기 나 음주운전 마약 이런 잘못 된거나 욕합시다 이런 루머 같지도 안은 루머를 맞네 안맞네 하지말고 마약하고 음주운전하고 군대안가다가 걸려서 가는 이런분들은 자기 양심팔고도 다시 잘 생활하지않습니까
    저는 지연양 팬도 아닌 한사람 으로써 글 올려 봅니다

    2011.04.09 08:45
  14. 지연언니화이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연언니가 너무 안쓰러워요ㅜㅜ 루머인지 사실인지 알지도못하면서 악플은 많아요! 박애쁜사건도 그래요 박애쁜이 지연이언니가 맞는지도 모르면서 어는부분이 닮았다고 욕이나하시구 그리고 방송을 하다보면 힘들수도있으니까 무표정을 하는거죠! 억지로 웃으면 '잰 방송에선 억지로웃는다' '내키지 않는듯한 억지웃음' 하고 뭐라할거면서 영웅호걸에서 좋은모습봤으면 좀 인정을 하셔야될거아니에요! 지연언니 안티팬들 많든데 안티팬들은 지연언니 맘상하게하지말아주세요! 부탁합니다!

    2011.07.18 08:57
  15. 차에치인도시남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여러 것들을 읽어보니 체리블로거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성의잇게 글쓰시고 특정 사건에대한 설명이
    모르는 사람도 이해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ㅎㅎ
    전 솔직히 지연이 정말 좋더라고요..ㅋ
    지연이 잘못한것이 잇어도 감싸주세요 여러분

    2011.08.08 06:04
  16. 난 지금 숙제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지연 누나 완전 팬이에여
    누나 힘내세요!

    2011.08.30 10:43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0.16 00:26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0.16 00:26
  19.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퍼갈게요
    정말 잘쓰신것도같고
    이쪽 댓글을보니깐 진짜 네이트랑 차이가 심한듯하네요
    이제 네이트 뉴스는 안볼까봐하는 생각임

    2011.10.25 05:55
  20. jiyeon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지연이 언니가 마음의 상처를 안받으면 좋겠네요

    2011.10.25 06:51
  21. 지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연 몸캠 해명 응원 사이트 http://cafe.naver.com/wewanttruth

    지진요는..
    안티카페가 아닙니다
    몸캠을 주장하는 카페가 아닙니다

    공인 지연은
    공인 답게 대중을 속이지 말고
    "몸캠 해명" 을 바라는 카페입니다

    언론조작,검색어조작,
    해명없이 방송하는 뻔뻔함이 아닌

    해명을 통한
    당당한 연예인활동을 응원 합니다^^
    [지진요]지연,지연해명,지연사진,지연캠,지연버디,티아라

    지연의 해명을 응원합니다 ^^

    2011.11.27 02: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티카페 맞는 것 같은데요?
      지연이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청소년기에 할 수 있는 실수를 가지고 집요하게 몰아가면서 지연이 기사 나오기만 하면 "얘쁜이" "얘쁜이" 하면서요.

      그리고 다큰 어른들이라면 좀 더 성숙하게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현재 지연이 스케쥴을 지연이가 관리하고 지연이의 트윗 등 하나하나를 다 광수사장이 관리하는거 모릅니까?

      그런걸 알면서도 지연이에게 들들볶는 행위가 맞다고 생각합니까?
      차라리 광진요로 바꾸세요.

      2011.11.27 10:37 신고

하루 늦은 리뷰가 또 나왔습니다.
이번주 월요일 놀러와에서는 93년생 여고생 세 명이 주인공으로 등장했어요.
그 중에는 "대세" 라고 불리는 아이유도 있고, 티아라의 에이스인 지연이도 있고,
F(X)의 메인보컬인 루나가 함께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녹화 분위기는 상당히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절친들끼리 모인 모임이었고 초대한 손님들도 사실 많이 관계가 깊은 그러한
사람들의 모임같았습니다.

김태우는 아이유의 첫 이상형이었고, 실제로 일일 데이트를 즐기기도 한 정말 억수로
행복한 사람이기도 하구요, K.will는 아이유가 요번에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적이 있지요.
루나는 곰태우를 청춘불패에서 같이 본적이 있을때고... 정확한 관계도는 모르겠네요.

다들 유재석과도 안면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유는 무한도전에서 만난 것 같고, 지연은 이미 놀러와에서, 그리고 해피투게더에서
한 두세번 정도 본적이 있기도 하고 패떳1 에서 만나기도 했고요,
루나하고는 해피투게더에서 본적이 있기도 하죠.

자세한 리뷰는 아마 유재석 프로그램의 리뷰를 매번 하시는 블로거님 (다음뷰에서는 알려졌을 것임)
의 리뷰를 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오늘 약간만 각도를 바꿔봤습니다.

프로그램 전체보다는 어제 나온 이야기 등을 통해서 본 개개인들에 집중을 해보구요,
아마 10년뒤에 그녀들이 어떤 위치에 있을까 미리 좀 내다봤어요.



- 아이유: 훌륭한 싱어송 라이터이자 라디오 DJ?


어제 아이유를 보니까 댄스도 하면 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댄스 아이돌이  아니라는게 확실히 증명된 것 같았어요.
자기 안무도 잘하고 그리고 <영웅호걸> 에서 본 것처럼 비보이 동작도 배우면 잘하지만,
분명히 절친인 루나와 지연의 안무를 여러번 봤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익히지 못한 것을 보면 그 점을 조금 알 수 있기는 해요.

하지만 아이유가 갈 길이 "댄스 가수" 는 아니기에 뭐 그리 크게 문제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유는 확실히 통기타를 들고 노래 부르는게 가장 잘 어울리더군요.
아이유는 어제 자기가 존경한다는 코린 베일리의 노래를 통기타를 부르는게
목소리가 참 감미로우면서도 감정이입이 확실히 잘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가수의 노래를 듣고 통기타를 배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흥미롭게도 아이유의 "JYP오디션" 이야기가 다시 나왔는데,
사실 아이유는 JYP 오디션에서 춤을 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들리는 소스에 의하면 아이유가 춤을 추지 않자 스카우트는 "노래밖에 할 줄 아는게 없냐?"
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그렇다" 라고 대답했다고 하합니다


어쨋든 아이유는 댄스가요쪽보다는 발라드를 부르면서 틈틈이 댄스보다는
작곡과 작사 공부를 한다면 앞으로 아이유와 맞는 길을 가는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유가 넘볼 수 있는 한가지 욕심은 라디오 같습니다.
실제로 아이유는 무명시간에 오랜기간을 라디오에서 보냈다고 하더군요.
오랫동안 고정 게스트도 했었고, DJ도 잠깐 하긴 했었다고 하구요.

무엇보다 아이유는 말하는 방식이나 투가 적극적이진 못하지만 한번 풀리면
조리있게 자기 생각을 침착하게 잘 전달하는 그러한 타입입니다.
그런점은 라디오 진행과 많이 맞는 경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들어주면서 노래도 틀어주고 라이브 할 기회도 많구요.

아마 10년후에 아이유를 예상해보면 라디오DJ 겸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가는 그러한 실력파 가수가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 지연: 현 아이돌 중 가장 앞선 연기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태클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가장 훌륭한 연기자" 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지연의 연기는 개선될 점이 충분히 있지요.

허나 현재 아이돌 중에서 연기력이 가장 뛰어난 아이돌을 뽑으라면 지연이
아마 다섯손가락 안에는 들것입니다.
물론 워낙 아이돌들이 연기를 못해서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사실 지연은 가수가 아니라 연기자 출신이라고 봐도 틀린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여러 방송에서 지연은 자신이 원래는 연기자 준비생이었다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실제 어제 방송에서 보면 지연은 단역으로 연예계 데뷔를 했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지연은 연기자의 꿈이 가수의 꿈보다 더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마침 지연은 현 아이돌 중에서는 가장 연기력 논란이 적은 그러한 아이돌이기도 합니다.
물론 프로그램을 잘 만난 탓도 있고, <공부의 신> 이나 <정글피쉬> 등은 사실 아직도 학생인
지연과 맞는 그러한 역할이기도 했지만 그런것도 잘못하면 망칠 수 있는데 딱히
그러한 논란은 없었던 것 같아요.

지연은 현재 연기하기가 조금 수월한게 마스크가 한가지 마스크가 아니라고 할까요..?
귀여울때는 귀엽지만 또 실제 나이보다는 성숙해보이는 그러한 마스크를 가진게 지연입니다.
아직 나이에 맞는 귀여운 역할도 할 수 있고 조금 성숙해보이는 그러한 역할도 할 수 있어서,
연기의 폭이 조금 넓은 것도 지연에게는 장점이 아닌 장점이 될 수 있지요.

뭐 가수인 지연이에게 굳이 "연기의 꿈" 을 심어준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도 웃기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원래 지연이 자체가 가수보다는 연기자가 꿈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볼때,
그리고 재능이 연기자로써 더 높다는 것을 보면 자신의 소질을 찾아서 가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지연은 그래도 어렸을때부터 춤은 좋아해서 춤쪽에는 어느정도 끼가 있는 것같습니다.
실제 <영웅호걸> 비보이 공연에서도 가장 몸이 날렵했던 것이 지연이었구요.
결국 지연은 아이돌 생활과 연기자 생활을 병행하다가 아이돌 생활이 끝날 경우에는
연기자쪽으로 자연스럽게 무게를 싣게 되겠지요.

1세대 아이돌 출신으로 지금 인정받은 유진은 자신이 연기를
더 일찍 시작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지연이 <공부의 신> 에서 주연급을 맡았을때의 나이는 작년인 만 17살의 나이입니다.
광수 사장이 있는 한 지연의 주조연 급의 출연은 많을 것입니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아이돌 출신 연기자" 라는 꼬리표를 띠고 발전했으면 하네요.



- 루나: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디바


루나에게 기대하는 것은 단지 가창력만이 아니에요.
다들 루나에게 많이 이야기하는 것은 성량과 고음은 잘되는데 감정이 조금 부족하다는 점이 많지요.
하지만 악바리 근성의 루나는 그 점을 잘 극복해 낼겁니다. 루나는 굉장한 연습벌레이거든요.

사실 현재 아이돌 계에서 제 2의 보아가 될 가능성이 가장 많은 아이돌을 뽑으라면 루나를 뽑겠습니다.
스타일이 가장 보아와 비슷하고 춤 + 노래 실력을 같이 합쳐서 생각을 해보면 루나만큼
잘하는 아이돌이 드문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루나 역시 노래보다는 춤쪽으로 더 알려진 케이스입니다.
루나가 SM에 캐스팅 된 계기도 노래 때문이라기보다는
<진실게임> 에서 나온 "웨이브 소녀" 때문이었지요.
실제로 루나는 어렸을때부터 리더 식으로 자기가 팀을 조직해서 안무를
직접 짰었다고 하는 것을보면 애초부터 춤에 재능이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에 더해 루나의 좋은 성량은 타고 난 것 같기는 합니다.
실제로 루나는 멤버들 중에서 목소리 톤도 가장 큰 편이기도 하고 어제 알게도니 새로운 사실은
루나의 집안이 성악가 집안이라는 것이에요.
어머니도 성악을 전공했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루나도 아무래도
그 성량 하나만은 타고 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루나는 대기 만성형의 아이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그닥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성실함과 부지런함 그리고 예의바름으로
어려운 문제를 극복하는 케이스이지요.


루나의 연습 벌레 근성은 사실 방송에서 많이 비춰졌습니다.
루나가 "말벅지" 라고 불릴 정도로 허벅지 근육이 발달한건 다름아닌 꾸준한 연습때문이라고 하고,
실제로 보아처럼 되기 위해서 아침 6시에 출근해서 새벽 3시까지 (학교다니면서) 6개월간 연습을 해서
결국 코피를 쏟고 기분을 좋아했다는 악바리 근성을 보여준 바 있지요.

락에 대해서 혹독한 지적을 받고나서 얼마나 연습을 하고 각오를 했으면 1주일만에 사람이
하나 달라져서 나오는 경우를 보여준게 루나이구요...
실제로 이번 가방에서도 다른 것보다도 스케쥴과 꼼꼼히 노트를 적어가면서
자기관리와 개발을 철저히 한게 루나이지요.

춤 실력은 꾸준하고 노래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니 이대로 계속 나아간다면 루나는 10년후면
제 2의 보아가 되어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현재 여자 아이돌을 통틀어서 춤과 노래를 겸비한 아이돌중에 루나를 능가할 아이돌이
없다고 자신 할 정도로 포텐셜이 가장 많은 아이중에 하나이지요.

좋은 곡과 적절한 지원만 있다면 아이유와 함께 댄스계와 발라드 계를 양분할 수도 있지않을까요...?




어쨋든 어제 놀러와는 참 잘 준비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몇개 있었다면 "아이유 특집이었냐?" 라는 말이 많았는데...
솔직히 아이유, 루나를 비슷하게 좋아하고 지연이도 좋아하는 제가 보기에도
아이유쪽으로 편성이 많이 된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PD도 사람이기에 인지도를 고려를 안할 수가 없었을 것이고 인지도와 인기로 따졌을때,
정확히 분량이 나눠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루나의 분량이 많이 날라간것도 맞았습니다. 어제 루나만 랭킹에 등장하지 않았거든요.
또한 장기자랑 시간에도 아이유는 한 3~4가지를 했고 지연은 개인댄스를 했지만 루나는
세명이 함께한걸로 만족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요.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점이 더 있었다면 지연의 프로파일 사진을 비춰줄때 지연 사진에
"박지은" 이라고 오타를 냈다는 점이지요.
지은이는 아이유이고 지연이는 "박지연" 이 본명인데... 아마 놀러와 PD도 아이유앓이 중인가봅니다.


뭐 이런 점 몇가지만 제외한다고 하면 전체적으로 참 성숙하면서도 각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93년생 아이돌 세 명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안타까웠던 점은 맨 마지막에 지연이 루나에게 고마웠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장면인데,
사실 다른 두 멤버보다 데뷔초부터 악플에 시달리며 시작한 지연이 특히 최근에 겪은 사건들을
생각해볼때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아직 19살에 불과한 아이인데 말이지요..

어쨋든 어제 놀러와는 눈도 즐거우면서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보게 하는
그러한 놀러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각 분야에서는 가장 앞서있다고도 (가창력, 연기, 댄스라이브) 하는
삼인방의 만남은 참 즐거웠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동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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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년 후에도 열심히 활동해주기 바랍니다~^^*

    2011.03.15 17:4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마 10년지나면 이들은 이미 정상에 있거나 정상을 한번쯤은 찍었을 겁니다.
      아이유는 뭐 지금 정상을 한번 쳤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지요 ㅎ

      2011.03.15 22:06 신고
  2. 여강여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제가 92학번인데...ㅎㅎ..
    어느새 제가 이렇게 늙어버렸나요?..

    2011.03.15 17:49 신고
  3.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방송 보면서 좀 흐뭇했다조.
    근데 이렇게 자세히 리뷰하시다니 정성이 대단하세요.^^;

    2011.03.15 18:2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자비님 글을 뒷북치는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좋아하는 애들이라 여러가지 생각하며 봤습니다 ㅎ

      2011.03.15 22:05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님 글 보고 놀러와 다운 받아서 받습니다. 정말 이런 여동생들만 있다면 흐믓할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엔톨핀이죠 ㅋ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1.03.15 19:02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의외였던건 역시 루나와 지연이의 친분이었지요..아무래도 아이유와의 친분이 더 부각된
    만큼 지연과의 친분이 의외였다랄까요..아무튼 인생에서 자신을 알아주는 진짜 친구
    5명만 만나도 성공했다 하는데...저 셋은 좋겠군요 ㅋㅋ

    2011.03.15 19: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유-지연은 영호때문에 이미 알려졌었고,
      아이유-루나는 서로 언급을 해서 알고 있었지만,
      저도 지연-루나는 많이 생각을 안해봤네요.

      그러고보니 93라인도 괜찮은 듯...
      아이유, 루나, 지연, 유승호, 태민 등등이 있군요.
      민지는 94년생이지만 1월생이라 93년측에도 끼더라구요

      2011.03.15 22:05 신고
  6. 파란약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3명모두 10년 후가 더 기대되죠 ㅎㅎ 뭐 그리고 개인적으로 연기돌중 저는 지연의 연기력을 탑으로 보죠 ㅎㅎ

    2011.03.15 20:38
  7. 닥터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유 이상형중 김태우도 있었나요?아이유도참 ㅋㅋㅋㅋ

    2011.03.15 20:5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 10년전쯤에는 김태우도 지금의 곰태우는 아니었죠.
      수염도 없었고. 지금은 곰이라면 그때는 푸우? ㅋ

      2011.03.15 22:02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15 21: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께서 안하신다면 블로그계는 정말 큰 위인을 하나 잃게되는 걸겁니다.
      아마 저도 웅감님과 비슷한 길을 (블로깅과 관련되선) 가지 않을까요?
      그때되면 저도 정말로 삼촌미소를 짓고 있을거 같네요 ㅎ

      2011.03.15 22:02 신고
  9.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유양의 10년 후를 기대합니다!!!!!!!!!!!!

    2011.03.15 21:39
  10. 소소한 일상1  수정/삭제  댓글쓰기

    꼼꼼하고 재미있게 리뷰해주셨네요.ㅎㅎ 그녀들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집니다. 사실 저는 아이돌에 대해 잘 몰라요. 보는 프로그램이 유재석 프로다 보니...

    요즘은 체력이 많이 딸려서 놀러와나 해투도 잘 리뷰못했는데 체리님 글에 저렇게 소개해주신 것을 보니 더 열심히 리뷰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방금 일어나서 여기부터 왔습니다. 저질체력의 절정을 달리고 있어서요. 그리고 잠이 덜 깼는지 다음 로그인하는 것도 깜박잊고 그냥 추천했네요. 이런...


    체리님 유재석 프로그램 리뷰 가능하면 많이 부탁드릴게요.ㅎㅎ 특히 러닝맨 리뷰가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쉬워요. 저는 유재석 프로 리뷰해주시는 분들에게 괜시리 제가 더 고맙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체리님의 아이돌 리뷰가 공감이 많이 가네요. 근데 저는 아이돌들을 워낙 잘 몰라서요... 죄송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ㅎㅎ

    2011.03.15 23:48 신고

2010년 연예대상이 슬슬 다가오고 있네요.
대체적으로 항상 그래왔듯이 의견이 두 인물로 모아지고 있는데요...
바로 강호동과 유재석입니다.
물론 SBS에선 이승기가 다크호스로 올라오기도 하고, KBS에선 이경규가 다크호스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인 분위기는 아마 "올해도 강호동과 유재석" 이라고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유재석과 강호동....
이 콤비가 호흡을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지 4년... 각자의 분야에서 참 많은 성공을 거두었어요.
물론 아직도 유재석과 강호동의 "쿵쿵따, X맨" 콤비를 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각자의 영역 부면이 너무 강해서 한동안은 이둘의 콤비를 보기 힘들 것입니다.

어쨋든 2010년, 이 둘에게는 굉장히 시련적인 상황이었지만 이 둘은 자신들의
능력과 같이 하는 팀 멤버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자신들이 최고의 MC입을
재입증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 강호동 

* 1박 2일: 김C의 하차, MC몽의 하차, 그리고 김종민의 슬럼프 
* 스타킹의 건재, 및 강심장의 지배
* 무릎팍도사: 한국 최고의 1 : 1 토크쇼

강호동의 간판 프로라고 할 수 있는 1박 2일은 정말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엄마" 와도 같았던 김C의 하차였습니다.
김C의 하차로 1박 2일은 흔들릴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사실 아직도 김C의 공백이 메꿔지지 않았지만 강호동과 멤버들은 그 어려움을 나름 극복해나갔습니다.
이승기가 어느정도 김C의 역할을 맡아주는 그러한 일도 있긴 하구요.

그 다음 어려움은 MC몽의 하차 입니다.
병역 비리 문제로 에이스였던 MC몽은 하차를 했으며 결국 프로그램에는 위기가 왔습니다.
게다가 김종민의 기나긴 슬럼프도 상황을 악화시키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그럴 때마다 강호동은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해서 1박 2일을 이끌었습니다.
강호동의 즉석제안 복불복으로 한때 1박 2일은 다시 시청자들을 붙잡았고,
이번에도 MC몽의 하차와 계속되는 김종민의 뻘찟 때문에 난감해하던 1박 2일을 
"이만기와의 씨름" 으로 진정한 감동을 선사함으로 인해서 팀의 기둥임을 증명했습니다.

1박 2일은 흔들렸지만 강호동은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팀을 다독이면서 끌어갔다는데는
강호동의 탁월한 리더십이 증명되게 해주는 그러한 점이었지요.



강심장에서 강호동은 메인 MC이긴 하지만 이승기가 좋은 MC가 될 수 있도록 잘 보조해주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강심장에서 돌아오는 화살은 대체적으로 강호동이 다 받아왔지요.
MC로써는 부족할 수 있었던 이승기의 잠재력을 끌어내서 콤비로 잘 활약함으로 강심장은
화요일 밤의 최강자가 되었습니다.


강심장과 관련해서는 비난이 많기는 하지만, 강호동의 절제미가 섞인 폭로토크는 솔직히
사람들의 시선을 끌만한 그러한 주제이기도 하지요.
또한 강심장에서 무조건 폭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주 감동스러운 이야기도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릎팍도사에서 강호동은 정말 어려운 상대들도 희생을 다해서 리액션을 넣어줌으로써,
다소 예능에 재질이 없거나 말 주변이 부족한 인물들에게서도 진정성을 끌어내면서,
정말 한국의 "오페라 윈프리" 쇼 임을 증명하게 했습니다.

과거에 이승기를 가르켜 70%의 사나이라고 불렀지만, 솔직히 지금 강호동을 보면 100% 이상의 사나이
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자신의 프로그램들을 튼튼하게 유지하나가고 있지요. 

무엇보다도 강호동은 이번년도의 자신의 이름을 건 "강심장" 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자신의 간판프로인 1박 2일이 침몰할 뻔한 위기에 여러번 구원함으로 인해서,
자신이 여전히 최고의 국민 MC임을 증명했습니다.



- 유재석 

* 침몰하던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구원
* 무한도전을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이끔
* 여전히 잘 나가는 놀러와와 해피투게더 

유재석은 올해 초에 상당한 비평을 많이 겪었습니다. 패떴의 몰락때문인데요......
유재석이 잘못 진행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패떴의 몰락을 많이들 "유재석의 몰락" 으로 몰아갔습니다.
패떴 몰락의 원인은 "참돔" 논란과 "대본논란" 그리고 연이어 엮어가는 러브라인 때문이었지요.

결국 유재석은 패떴을 하차하고, 일요일이 좋다는 한참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패떴2는 정말 민망할 정도로 처참하게 끝나고, 
유재석에게는 "다시 <일요일이 좋다> 살려내기" 의 미션이 주어지게 됩니다.


이미 기울어진 집을 다시 세우겠다고 들어간 유재석에게 상당한 비난이 따랐습니다.
시청률이 저조하고 아직 캐릭터를 잡지 못했던 개리 등의 활약이 저조하고,
비호감으로 여겨졌던 김종국이 다시 등장하면서 "유재석의 시대는 갔다" 라는 말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랬던 런닝맨이 본격적으로 재정비되면서 다시 궤도에 오릅니다.
정말 예상치도 못하고 게스트였던 송지효가 제대로 에이스가 되었고 유재석을 중심으로
멤버들의 캐릭터가 하나하나씩 잡혀나갔지요.
"모함광수" "평온개리" "월요커플" "하로로" "유르스윌리스" "스파르타국스" 등 캐릭터의 발굴은
런닝맨이 성공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한때 애국가 시청률이었던 런닝맨은 유재석의 인도 아래 현재 버거운 적인 해피선데이를 상대로
두자리수의 시청률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유재석이 아니었으면 과연 누가했을까 싶을 정도로 유재석은 증명되지 않는 멤버들을
어느새 예능 유망주들로 다 탈바꿈 시켜놓아씾요.


정말 준비하나없이 단순히 목욕탕하나만 주어지는 토크쇼에서 유재석은 게스트가
정말 편안하게 느끼게 해놓음으로써 다시 얼어있던 게스트들도 해피투게더에만
나오면 빵빵 터뜨리고 가는 그러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그룹으로 나올 경우에 대체적으로 가장 주목받지 못했던
멤버가 주목을 받고 가는 그러한 현상이 항상 생깁니다.
카라의 경우에는 박규리와 강지영이, 원더걸스에서는 혜림이 제대로 터뜨렸으며, 
2PM에서는 준수, 2AM에서는 진운과 슬옹, 그리고 앺스에서는 리지가 제대로 빵빵 터뜨렸지요.
지금 런닝맨에서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사실 유재석이 리지를 발굴한 것이기도 하지요.

놀러와에서는 다른 토크쇼와는 다르게 따뜻하게 이끌어나감으로 인해서,
정말 보기힘든 게스트들을 여럿이 모시는 그러한 진가를 발휘합니다.
"세시봉 특집" 이라던지, 이제 방송될 성우 특집 등은 유재석의 진가를 드러나기 하는
그러한 토크쇼가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유재석의 무한도전도 한때 하하의 투입으로 논란이 많았으나 여러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많이 뽑아냈구요,
특히 레슬링 미션과 같은 경우는 단지 예능이 아니라 정말 투혼을 다한 감동을 선사함으로
"역시 무한도전" 이란 말이 절로 튀어나오게 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프로그램들을 흔들리지 않게 단단히 굳혀놓으면서, 
또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요일이 좋다> 의 부활을 성사시킴으로써 유재석은
다시한번 자신이 최고의 MC임을 증명시켰던것 같습니다.



2009년과 비교하면 오히려 이 둘 국민MC의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 프로그램들이 명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둘의 탁월한 재능과
노력임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위기의 1박 2일과 새로 나온 강심장을 살려낸 강호동,
다 죽어가는 런닝맨을 살리면서 기존 프로그램 등을 살려낸 유재석...

과연 자신들이 최고의 MC임을 2010년에 재증명한듯 싶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MBC는 유재석, KBS, SBS는 강호동이 연예대상을 받지 않을까 하고 예측해봅니다.
상을 타던 못하던 간에, 이 둘의 활약은 정말 무시못하며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둘의 활약이 한참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해에도 그랬듯이 내년에도 계속 좋은 활약 부탁합니다. 

* 일부 개념없는 팬들이 서로 유재석과 강호동 중 누가 낫다면서 깎아내리고,
  자신의 스타를 높이는데 그러한 유치한 짓은 안했으면 합니다. 
  둘다 서로 존경하고 서로 좋아하고 있고, 또한 둘다 훌륭한 MC인데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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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16 16: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응원해주시는 Sun'A님 감사합니다.
      전 오늘도 약간 실망이 되서 정말 이대로 계속 가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참 고민될때가 많아요.

      내년에는 어느정도 명예회복하며 다시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을지,
      아니면 올해와 같이 무너질지... 걱정이 앞섭니다...

      2010.12.16 22:35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16 17:05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16 17:13
  4.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나갈 때 그것을 지키는 것도 대단하지만 위기일 때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것은 더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강호동과 유재석은 그러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탁월한 것 같습니다. 결국 그러한 위기는 그들이 최고라는 것을 증명한 셈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2010.12.16 17:53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적이다라는것도 사실 말이 많죠..너무 감동스럽게 몰아가는게 아니냐고...
    솔직히 어느 팬덤이든 강심장 출현 싫어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호동씨나 재석씨나 그리 눈에 띄는 활약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경규님이 올해 가장 두드러져다고 해야 되나..

    그리고 강심장이나 스타킹은 확실히 시청률 많이 나오지만 그거야 자극적인 소재나 대세인 아이돌들이 주로 패널로 있으니 그렇고...그나마 그것도 편집 이상하게 한다고 욕하고...쩝 아무튼 이번 대상은 누가 받을지 대충 짐작 가는군요..올해에는 그리 부각될만큼 활약을 한 신인들이 그리 없었으니..

    2010.12.16 18: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보는 사람마다 조금 다른것 같아요.
      때때로 도움이 되는 몰아가기도 있거든요.
      이승기-가인 루머 해명이 그 케이스였지요.

      유재석이나 강호동이 그렇게 크게 활약을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1) 1박 2일이 너무 심하게 흔들렸고,
      2) 런닝맨은 구렁텅이에 빠져있던 프로였기 때문이지요.

      1박 2일이 심하게 흔들리지 않게 막은것도 강호동이고,
      일요일이 좋다를 구렁텅이에서 건져낸것도 유재석입니다.

      이둘의 공은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2010.12.16 22:38 신고
  6. 대단한강호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기일때 더욱 빛이 나는 사람이 강호동이더군요
    kbs,sbs대상은 강호동이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그리고 위에 이상한 댓글이 있어서 한마디 하겠는데요. 아이돌들이 나온다고 해서
    시청률에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는거 여러 폐지된 프로그램들 보면 알텐데요?
    스타킹이 요즘 무슨 자극적인 소재? 얼마나 좋은 아이템으로 좋은 방송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아무튼 올한해 강호동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2010.12.16 21:18
    • 냥냥  수정/삭제

      물론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받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왜 스타킹이나 강심장은 병풍으로 만들어 놓더라도 왜 섭외할려고 하나요?
      인가 출연권까지 들먹이며..
      보아 언니 섭외할려다가 퇴차 맞은것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요

      물론 스타킹 역시 좋은면이 있습니다.홍보도 된다는걸 이미 알기에 굳이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자극적인 면도 없지 않지요...저 역시 무도 천안함 사태로 몇주간 스타킹 봤는데 몇몇 자극적인 장면이 눈에 띄더군요..

      2010.12.16 23:45
  7. 일출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의 위기에서 더욱 빛났던 강호동씨의 리더쉽과
    판을 만들어가는 능력은 정말 최고더군요.
    자신을 내려놓음으로 비로소 얻는 진정한 대인배를 봤습니다.
    1박2일을 다시 살려낸 사람은 리더 강호동씨죠.
    저도 쥔장님 의견과 같이
    kbs와 sbs 대상은 강호동씨가 받아야 맞다봅니다.

    2010.12.16 23:02
  8. 강호동이 최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 안나오는 프로는 해피선데이밖에 없습니다. 위에 여지없이 강호동 깎아내리는 댓글이 있군요.


    댓글로 직접 달았는데 존댓말을 안해 그런지 여지없이 쥔장님이 삭제하셨네요 ㅎ


    올해는 방송 3사 다 강호동이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2010.12.16 23: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의견은 상관이 없으나 반말은 지우는 편이에요 ^.^a;
      강호동이 KBS/SBS는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MBC는 솔직히 유재석과 경합이 벌어질 듯 하네요.
      무릎팍도사 vs 무도 / 놀러와...
      MBC만큼은 유재석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2010.12.16 23:42 신고
    • 안될말씀  수정/삭제

      강호동이 방송3사를 다 받는건 안되죠.

      예전 유재석이 3년연속 수상 후보까지 거론될만큼의
      활약을 하지도 못했는데.

      2010.12.17 02:21
  9. 찬물단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뜻하면서도 정밀(?)한 분석의 글 잘 읽고 갑니다.
    뭔가 사건이 터지거나 어떤 일 앞에 아무래도 우두머리가
    가장 큰 짐을 떠안 게 되어있지요.
    그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고 슬기롭게 잘 이겨낸 두 엠씨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2010.12.17 02:16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연예대상은 특히 기대가 큽니다. 궁금증도 크구요.

    KBS에서 연예대상 후보에 "확정"이란 말도 은근히 나돌았던 이경규옹께서 연말에 터진 김성민사건과 해피버스데이의 폐지로 과연 어찌될지 궁금하구요..

    MBC는 강호동과 유재석이 항상 박빙의 승부를 펼쳐온 곳이라 예측이 힘듭니다.
    (그렇지만 이번엔 아무래도 유재석에게 상을 줄것같기도 하고요.)

    SBS는 스타킹,강심장으로 강호동이 잘 해오고 있지만 올 해는 유재석에게 줘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패떴(1기,2기)을 한떄 예능프로그램의 핫이슈로 만들었었고 또 패떴이 몰락한 후에도 모든 책임을 자신이 떠 맡았고 그 후 런닝맨의 MC를 맡으면서 힘든시기를 겪은끝에 런닝맨을 완벽하게 성공시켰죠. 시청률로 따져서 상 준다면 강호동이겠지만..
    런닝맨을 5%에서 15%에 가까운 시청률로 올려논 유재석에게 상을 안준다면..뭐..ㅋ

    2010.12.17 02:28
    • 좀 어이없네  수정/삭제

      러닝맨 올해 7월부터 시작해서 겨우 6개월 했습니다
      6개월동안 하면서 시청률 10%넘기 시작한게 10월 중순부터 였구요. 그것도 러닝맨 시청률이 항상 좀더 잘나오는 tns시청률 기준으로요.
      그리고 닐슨으로는 10% 넘긴적 거의 없구요.
      객관적으로 보세요. 누굴 줘야 하는지.

      2010.12.17 04:04
    • 개념붕괴  수정/삭제

      객관적으로 본다면 1박2일이 무한도전보다 백배천배만배 훨씬 더 나은 프로그램이군요.

      시청률이 높으니까요.

      안그런가요? 닉네임도 안다는 떠돌이님?

      2010.12.18 01:01
  11.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는 이경규가 아마 받지 않을까요?ㅎㅎ
    sbs나 mbc는 진짜 고민이 되네요~ 강호동도 줄만하고 유재석도 줄만하니까요ㅎ
    올해만큼 예상하기 힘든 연예대상도 없네요. 본방사수해야겠어요^^

    2010.12.17 03: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생각해보니 MBC는 박미선도 있네요.
      세바퀴 뿐만 아니라 우결에서도 감초역항르 잘하고 있으니까요.

      2010.12.19 00:46 신고
  1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과 유재석...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MC들이지만...

    개인적으론 유재석의 상대를 배려하는 진행방식이 마음에 들죠...

    뭐, 강호동의 탱크식 밀어붙이기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요... ㅋㅋㅋ

    근데 강심장에서 이승기는 예능을 좀 어렵게 배우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탱크식으로 밀어붙이는 진행방식은 사실 강호동이니까 가능하고 어쩔수 없는 방식이지 않나 싶은게...

    강호동하면 가장 먼저 전직 천하장사였다는 강한 이미지가 사람들 뇌리에 박혀있거든요...

    그 상황에서 강호동이 유재석 식의 상대를 배려하는 어떻게 보면 한수 접고 가는 진행 방식을 취했다면...

    이미지에서부터 밸런스가 깨지면서,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가 됐을수도 있다는거죠...

    그래서 강호동의 진행 방식을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강호동의 강한 이미지를 보면 현재의 탱크식의 강한 추진력으로 진행하는 스타일이 맞다고 해야죠...

    뭐,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유재석의 진행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건 어쩔수 없지만요... ㅋㅋㅋ

    좌우지간 예능의 양대 산맥이 강호동과 유재석이라면, 예능의 신은 이경규라고 해야겠죠...

    그 밑에서 자라는 예능의 동산은 이승기라고 해야겠구요... ㅋㅋㅋ

    2010.12.17 06:49
  13. sadf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에도 강호동 유재석의 시대는 계속 될듯 합니다.

    오히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격차가 커지네요.

    작년까지는 그나마 대항할수 있다고 본게 명랑,라라라 하던 라스팀인데

    이제는 남격의 이경규, 세바퀴팀도 그렇고 강호동 유재석과 다시 격차가 벌어지네요.

    2010.12.18 01:42
  14.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kbs 이경규 mbc 이휘재 or 박미선 sbs 강호동 예상합니다,,,
    올해 유재석이 무관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우선 sbs는 강호동이 확실하고,
    kbs는 강호동 vs 이경규일텐데,,,
    올해는 왠지 이경규 챙겨줄것 같습니다,,,
    1박2일이 도무지 무너질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내년까지 그 인기를 유지해서 내년에 강호동을 챙겨주면 3년연속 대상이라는 부담도 줄일수도 있으니깐요,,,
    마지막으로 mbc,,,
    유재석이 그나마 제일 대상 탈 수 있는 곳이 무한도전, 놀러와를 하고 있는 mbc가 맞지요,,,
    근데 유재석은 무한도전, 놀러와 이 두프로로 벌써 3번이나 mbc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mbc에서 3회 대상을 받았던 이경규, 김용만도 같은프로로 연속 2번이 최대였죠,,,
    작년에 유재석에게 대상을 줌으로써 mbc가 유재석에게 충분한 보상을 해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올해는 경쟁작 세바퀴의 선전을 무시할 수 없죠,,,
    올한해 mbc 예능 시청률 1위는 세바퀴였습니다,,,
    작년말부터 시청률에서 무도를 이미 앞질렀죠,,,
    올해초에는 최고시청률 28퍼를 기록하며 3사 통합 예능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구요,,,
    월드컵기간 8월전까지는 꾸준히 20퍼를 넘었죠,,,
    반면? 무한도전은 20퍼 넘은게 레슬링 이거 하나였던가요?
    그리고 놀러와 세시봉도 세바퀴가 기록한 올한해 평균시청률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해 mbc가 세바퀴를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이유죠,,,
    이러한 이유로 저는 세바퀴에서 대상이 나올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아마 대상을 받는다면 이휘재 or 박미선 둘중한명, 아니면 공동수상, 또 다른 대안은 세바퀴 전체 대상도 있겠네요,,,

    2010.12.18 10:52
  15. Gucci Replicas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어느 팬덤이든 강심장 출현 싫어합니다..

    2011.04.28 05:02

어제 브아걸에 관한 글을 썼는데 후폭풍이 장난 아니더군요.
욕도 많이 먹었고... 지지해주신분도 많이 있었고...
민감한 사항에 대해 쓰다보면 확실히 피곤할때도 있지요....
한경 논란에 대한 생각도 조금 적고 싶었는데... 건너 뛰렵니다.. 

어쨋든 조금만 주제를 가볍게 해서 써보겠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놀러와가 결방한 가운데, 치열한 월요일밤을 비집고
<밤이면 밤마다> 라는 프로그램이 첫 등장했습니다.
사실 그닥 관심은 없었는데 요즘 갑작스러운 유이의 편애 현상으로 인해 챙겨봤습니다. 
(갑작스게 뒤늦은 유이앓이가 생겨버렸네요.. 리지 만큼은 아직 아니더라도) 


조금 기분나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잘나가다 한풀꺾인 두 MC (김제동, 탁재훈)
아직은 쩜오인 박명수, 민폐MC에서의 탈환을 꿈꾸는 정용화, 그리고 패떴막내 대성과
홍일점 유이가 함께 진행을 맡았습니다.
제 7의 진행자로써는 출연자 한 사람의 친분관계가 있는 게스트의 그런 MC체계를 추구하나봅니다.

첫 느낌은 "상당히 만족했다" 내지 "생각보다 괜찮았다" 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각자에 대해서 느낀 점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탁재훈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제가 뜨거운 형제들을 보지 않기에 탁재훈을 마지막으로 본건
"상상플러스" 였습니다. 그 때에 탁재훈은 상당히 뭔가 게으르고 약간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하나씩 사라져가면서 탁재훈의 태도가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탁재훈의 입담은 아직 죽지 않았다는게 확실히 증명된 프로그램이었던것 같습니다.
싸이에게 몰리기도 했지만 입담으로 싸이를 한번에 보내더군요,
깐죽거림의 대명사와 뛰어난 입담 아직 죽지 않았네요.



2) 박명수 


박명수의 역할을 그닥 바뀌지 않은 것 같군요.
중간중간에 툭툭 말도 안되는 이야기 던지기 등은 마치 해피투게더의 한장면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유재석같이 정리해주는 사람은 없지요.

그런데 뭔가 MC라는 책임감이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유재석이 없어서 일까요?
멘트의 신선도 면에서 해투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탁재훈과의 콤비도 "뜨형" 에 출연하면서 잘 맞춰나갔나 봅니다.
박명수는 딱히 변화가 없지만 게스트에게도 당해주는 역할, 
그리고 중간중간에 버럭질러주는 역할.. 딱히 변화가 없습니다.



3) 대성


대성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예능감으로 치면 아이돌 가운데서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유재석의 수제자 대성은
그 깐죽거림에 있어서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대성은 넘어갈바와 그렇지 못할바를 잘 아는것 같습니다.
같은 멤버인 승리와 대성의 차이점은 그것인거 같아요. (승리팬에게 한마디 듣겠네요...)


어쨋든 대성은 깐죽거리고 예능감을 보여주면서도 선을 넘지 않고,
적당한 수위에서 적절한 멘트를 치는 노련함을 보여주었지요.
하지만 김수로가 자기를 구해줬다는 사실을 회상하며, 눈물을 그렁거리는
순수한 모습도 보여주며 아직 풋풋함을 볼 수가 있죠. 



4) 정용화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어서 조금 나아졌을까 했던 정용화의 진행.
한때 "민폐MC" 라는 별명을 가졌던 그는 아직까지는 예능 MC가 조금 부담스럽나봅니다.
대성과 MC하나만 놓고보자면 경험은 비슷할텐데 대성의 패떴과 정용화의 우결은 확실히 
차이가 있어서 예능감이 더욱 더 요구됩니다.
우결은 예능감이 필요없습니다. 막내 서현이도 하는데요 뭐...
하지만 정용화는 오히려 그걸 살리는게 좋습니다.


쟁쟁한 선배와 경험많은 실력자 속에서 보여주는 약간의 어리숙함과 미숙함...
그게 정용화의 MC캐릭터가 되어버릴 수도 있겠네요.
뭘해도 약간 어설프면서도 아직은 무언가가 서툰... 하지만 그게 그의 매력입니다. 


중간에 서현이 질문할때는 귀엽더군요. 제가 정용화에 대한 시선이 많이 너그러워졌나봅니다.
서현이가 좋긴 좋나봐요...? 타 방송에서 이야기 할 정도면.. 
아니면 고도의 지능...? 전 그냥 전자로 볼께요..) 짜아~식!

어쨋든 경험을 쌓는게 급선무인듯 합니다.
대성과는 달리 제대로된 예능을 해본적도 없고, 대성의 유재석처럼,
누가 예능에 대해서 아직 제대로 된 조언을 해준적도 없을테니까요.
아마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장 많은 득을 볼 사람은 끝에 가면 정용화 일것입니다. 



5) 김제동


김제동은 약간 "리틀 유재석" 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사실 김제동도 포장을 굉장히 잘하거든요.
예전보다는 많이 독해진 것같은 모습이긴 합니다. 또한 많이 적극적이기도 했구요.
아무래도 벼랑끝에 몰린 김제동이라 더 열심히 하는 모양이기도 합니다.
사실 SBS랑은 조금 안 맞는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강호동과 함께 
야심만만을 이끌었던 주역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집단 토크쇼에 약한 건 아니지만, 끼어드는 면에서 조금 부족함이 예전에는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적절한 때에 잘 끼어들더군요.
또한 그는 완충제 입니다. 상대적으로 탁재훈, 박명수는 공격형이지요. 


하지만 김제동은 가장 그 안에서 부드러운 캐릭터이자 약한 캐릭터입니다.
입담이 밀리는게 아니지만 수습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되고, 여기저기 날려주는
멘트들을 종합화할 수 있는 그 안에서 유일한 인물이지요. 

어제는 워낙 싸이가 달변가고 스스로 정리를 잘하는 타입이가 김제동이
굳이 나서지 않아도 됐었지만, 앞으로 김제동이 정리해야 하는 일들이 많이 생길 거같습니다.
특히 게스트가 조금 유두리가 없거나, 싸이처럼 스스로 정리를 잘 할타입이 아닐 경우에요.



6) 유이


유이는 홍일점으로 칙칙한 분위기에서 뭔가 생기를 불어넣어줄 역할로 투입되었습니다.
그녀 자신도 그닥 말이 많지않으며 호불호를 떠나서 그닥 예능감이 많은 멤버는 아닙니다.
가장 병풍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멤버이기도 하지만 혼자 여성이라는 점이 그 역할을 잘 막아주죠.

그런데 유이를 보면서 한가지 느낀 점이 있습니다.
플레이걸즈를 보면서는 멤버들끼리 있으니까 몰랐는데, 어제 공중파 보니까 확실히 느끼겠더군요. 
바로 유이가 굉장히 많이 맑아지고 표정도 밝아졌다는 점이에요 

작년의 유이는 굉장히 어두고 방송에 나가서도 뚱해있었습니다. 
아마 작년에 활동을 너무 많이 해서 몸도 지쳤었겠지만, 수많은 악플과 모든 미움을 2009년에
거의 혼자 다 받다시피해서 (악플에 있어선 소녀시대를 능가할 정도였음) 어두워보였습니다.
유이의 우결에서도 초반에는 밝은 아이였다가 가면 갈 수록 조금씩 어두워지는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버디버디 녹화로 인해서 방송에서 모습이 드러나지 않음으로 악플도 줄어들었고,
오히려 동정세력도 많이 늘어나고 무엇보다 유이가 스스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잘 가진것 같아서 그랬을런지는 모르지만 리액션도 더 좋아지고 밝아졌습니다.
패떴에서 만나본 대성도 있고, 같이 드라마를 촬영한 정용화도 있고 해서 더 편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유이의 역할을 앞으로도 크닥 변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유이는 이 기회를 이용해서 차근차근 제대로 예능을 배울 기회로 삼아야겠죠.

혼자 홍일점이기 때문에 유이의 가장 큰 책임은 표정과 리액션입니다.
공격적으로 쏴대는 MC들 가운데서 카메라가 갈때 생긋 웃어줘도 유이의 변화를
사람들이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프로그램 전체적인 면으로 살펴본다면 조금 어수선한면은 있습니다.
이제 첫 방송이기도 하고 아직 호흡도 잘 안 맞는 부분도있고 예능 MC가 처음인 
신인들이 세명이구요. (정용화, 대성, 유이) 


하지만 첫 방송치고는 상당히 괜찮았다는 평을 내려주고 싶네요.
진지할때는 진지했지만 웃길때는 제대로 웃겼고, 진지했다 싶으면 알아서
분위기를 풀기도 하는 모습은 경험많은 MC들의 적응력이 빠르다는 것을 말해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가지 넘겨야 할 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피버스데이와의 경쟁에서는 확실히 앞서나갈 수 있음은 보입니다.
해피버스데이가 약간 산으로 가는 경향이 벌써부터 보이더군요.
좋아하는 멤버가 나와도 별로 안볼 정도로 프로그램의 취지도 약간 이해가 안갑니다.
(댓글에서의 제보에 의하면 폐지된다고 하더군요)

놀러와가 언제까지 결방이 될지는 모르지만 놀러와와의 경쟁이 제대로 붙어서 
대등해야만 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자극성과 수위는 놀러와-강심장 이 중간 정도로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떤 게스트이던지 잘 구워삼는 노련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게 바로 김제동, 탁재훈, 박명수 세사람의 관건에 달려있는 것이지요.

어제 게스트인 싸이야 분위기를 장악할 정도로 예능에서의 달변가이고, 
김수로도 한 예능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수월했지만, 
다음주 같은 경우는 적절한 수위가 정해지지 않으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는 게스트들입니다.
(조영남과 이경실 이라...)

앞으로 어떻게 게스트의 수위조절을 잘하는가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쨋든 생각보다 신선하고 가능성이 많아보였습니다.
앞으로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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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7 16: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손병호는 1회게스트에요.
      정용화는 별로신가봐요...?
      그나저나 요즘 유이 많이 나아진거 같아요. 거품도 빠지구 ㅎㅎ
      너무 미워하진 마세용~

      2010.11.17 18:29 신고
  2. 나이스블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성이...다시 예능이 나오는군요.
    언젠가 보고 싶은 프로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11.17 17:06 신고
  3.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프로군요. 김제동이 나온다는데 주목이되는데요?

    2010.11.17 17:54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대가 심야라서 못봤는데 언제 재방송 하면 봐야겠네요 ㅎㅎ

    2010.11.17 18:24
  5.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충분히 가능성도 있어보이고요.. 물론 유이양이 있어 금상첨화였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지만요...^^

    2010.11.17 18: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화랑님 리뷰도 잘 읽어봤어요.
      비슷한 시점에서 적었을 것 같아요.
      저야 유이 때문에 더 재밌었지만 ㅎ

      2010.11.17 18:29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7 18: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맞아요.
      어제는 싸이가 스스로 수위 조절을 했지요.
      김제동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아요.
      박명수나 탁재훈이 수위조절하는 인물들이 아니라...

      2010.11.17 18:56 신고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7 19: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글쿤요...
      님의 시선이 뛰어나셔서 예측한건 대부분 맞으셨는데...
      좋아하는 유이가 들어앉아 있으니 발전하길 바랍니다 ㅎㅎ
      대성은 확실히 끼가 있지요. 저도 대성 1박 2일에 추천해봅니다 ㅎ

      2010.11.17 21:43 신고
  8. 둥글레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SBS 예능들을 눈여겨 보는 편입니다. '영웅호걸','런닝맨'을 필두로...

    이젠 그 리스트에 '밤이면 밤마다'도 추가를 해야될 판이라는 ㅋㅋㅋㅋ

    뭐 포멧 자체만을 놓고 생각하면 주 포멧은

    예전 무한도전의 '법정공방 죄와길'과 오버랩이 많이 되더군요

    뭐... 그거야 무한도전이 6년간 워낙에 안한게 거의 없다시피 해서 별 수 없다는 느낌이랄까?

    마지막에 '돌아보지마'는 X맨의 '당연하지'의 변형같은 느낌이구요

    하지만 SBS예능 신작 '런닝맨'을 생각해보면 발전의 여지가 있다는게 제 느낌입니다

    요즘 SBS예능들이 새로운 Try를 많이 하는 느낌이에요

    '런닝맨'을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팀 대결구도의 게임, 담에는 복불복 컨셉의 '차한잔의 여유'

    마지막에 '술래잡기'형식의 3단계 구조로 가다가...

    중간에 '차 한잔의 여유'의 복불복을 버리고, '도둑잡기 카드게임'이라는 심리전 코너로...

    지금은 미션식의 '1:8속이기'를 큰 틀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중인듯 합니다

    (개리 속이기를 시작으로 게스트가 타겟, 다음에는 패널을 타겟, 최근에는 게스트와 패널에게

    쌍방향 미션 던지기까지 나왔네요)

    아직은 단정지을 수는 없어도... 아마... '밤이면 밤마다'도 두 게스트의 대결 구도만을 지키면서

    이런 저런 많은 변화시도가 계속될듯 합니다... 그러면서 발전하는거죠 뭐... 재미를 찾는거고

    확실히 SBS예능들 PD가 대거 교체되었나 싶을 정도로 예전 예능들과는 느낌이 다르긴하네요

    결론 : 나도 기대중 ^^

    2010.11.17 20: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심장을 제외하고 다들 러브라인을 버렸더군요.
      영웅호걸이야 남자 게스트 안 부르면 러브라인을 만들일도 없구요..
      제발 이 프로그램에서 유이를 정용화와 대성과 엮지 않기를 바랍니다...
      러브라인은 싫어요...

      2010.11.17 21:44 신고
  9.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화군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박하시네요..앞으로는 용화군에 대해서도 애정있는 평가 기대할게요...

    2010.11.17 23: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까지는 여유로움이 없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제대로 된 예능을 해본적이 없으니까요.
      우결은 딱히 예능감이 없어도 남녀간의 풋풋함이 있으면되니까요.

      아무래도 대성은 MC는 아니지만 패떴 이라는 리얼을 경험해서,
      유재석옆에서 예능을 배운 경험이 있는 사람이지만,
      아직 정용화는 제대로된 예능을 배우지 않았으니
      서툰게 오히려 당연하다고 볼 수 있지요.

      비난이 아닙니다.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합니다.
      정요화는 긴장을 풀면 잘할 타입같습니다.

      2010.11.17 23:57 신고
  10.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같은걸 보고도 어떤 시각으로 보는가에 따라 평가는 극과 극이죠.한없이 따뜻하게보는 유이를 보는시선 조금이라도 나누어 울 용화군을 바라보기 바랍니다..

    2010.11.17 23: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이도 예능감이 없다고 평가를 해놨는데요....?
      유이는 질문을 하는 패널이 아닙니다.
      유이는 앞으로도 정용화처럼 질문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할이 다르지요.

      그리고 솔직히 정용화에 대한 시선 많이 부드러워진겁니다.
      정용화에게 제가 "짜아식~" 하고 귀여움을 표시할 정도면요.

      2010.11.18 00:00 신고
  11. 오스칼&앙드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탁재훈이 컨츄리꼬꼬 이야기 나올 때 한 명이 취미가 다른 걸 어떻게 합니까? 라고 하는 영상을 봤는데 정말 빵 터졌어요;; 그나저나 신정환은 어찌하고 있는지..;

    2010.11.18 01: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탁재훈 입담 아직 죽지 않았지요 ㅎ
      전 싸이에게 "왜 이렇게 굳대를 밥먹든 드나듭니까?" 에 빵텨졌다는 ㅎ

      2010.11.18 08:20 신고
  12.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에선 빅뱅팬을 걱정 하셨는데 오히려 정용화에 대한 덧글들이 더 많이 달리시네요?ㅋㅋ
    (빅뱅은 어지간하면 안 건드리는게 좋아요..하도 독한 팬들이 많아서 -_-;;)

    이 프로가 월요일밤에 하는 프로였군요. 아직 한번도 못 봤는데..
    언제 한번 봐야겠네요. ㅋ
    ((밤이면밤마다 보다는 지금 런닝맨이 더 걱정됩니다. 최근들어서 송중기-송지효로 자꾸 러브라인을 엮으려는 조짐이 보여서요.. 이번주도 송중기-송지효라인이 나옵니다;;


    ps.해피버스데이 폐지되고 그 자리에 컬투쇼가 들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천하무적야구단은 내년 개편떄 폐지된다고 하더군요. 뭐 결론을 말씀드린다면 청춘불패는 개편에서 살아남은겁니다 ㅠ ㅋ

    2010.11.18 05: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제가 정용화를 심하게 비판한게 아니니까요 ㅎㅎ
      런닝맨과 관련해서는 리지-송중기 러브라인을 걱정하던데...
      오히려 송지효-송중기 라인부터 생기지 말아야할터인데요.
      개리와의 러브라인이 연결되는건 그만큼 자연스럽기도 하지만
      또 억지로 엮지 않기 때문이지요.

      근데, 설마...러브라인 또 하겠어요...?
      청불이 살아남았다니 ^.^a;

      2010.11.18 08:19 신고
  13. 가루빵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성은 솔비, 승리와 함께 2008년 5월경부터 2009년 3월까지 MBC의 쇼 음악중심에서 MC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나름 중간에서 정리역이었던 걸로 알고 있고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전 대성군을 이전부터 아껴왔지만 용화군과 비교하기엔 경력면에서 용화군이 좀 억울할 것 같네요^^;
    이 프로그램 좀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패널들끼리의 팀웍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꽤나 재밌어질것 같더군요.

    2010.11.19 05: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히려 경력으로 보자면 정용화는 잘하는 편입니다.
      정용화도 사실상 인기가요MC를 보고 있기에 MC자체는 첫도전은 아니지요.
      하지만 음악프로 MC하고 예능MC하고는 다르기에...

      어제 보니까 정용화도 나름 노력하고 치고 올라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유재석 바로 옆에 교육받은 대성과,
      예능감이 필요없어도 되는 우결에서 활약하는 정용화와는
      훈련자체가 달랐기 때문에 초반에는 차이나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010.11.23 11:41 신고

며칠전 놀러와에서는 "부산 출신 연예인 특집" 으로 방송을 내보냈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김민준, 김태현, 쌈디, 정용화, 김숙, 창민이 함께 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부산사나이 특집" 인데 김숙이 참여했다는게 흥미롭군요.
어쨋든 이 부산사나이 특집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이 방송이 나가자 약간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사투리가 방송에서 난무(?) 하는 그러한 것을 싫어하시는 것도 계시고,
왜 특정지역을 구별하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헌데 두번째 의견은 특정 구역을 선호한다는 것은 약간 억지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있는게,
놀러와에서 이미 "충청도 특집" 을 예전에 한 기록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 때는 김준호, 장동민, 박지헌, 태진아가 출연했었지요.
그러니 MBC에서 특정한 지역을 편애한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헌데 흥미로운 점은 한국에는 강원도도 있고, 전라도도 있고, 충청도도 있고, 경기도도 있지만,
유난히 "경상도" 사투리가 방송에서 많이 나오고, 그 쪽 사람들이 많이 비추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특별히 부산이나 경상도가 다른 지역보다 인물을 "많이 배출해서" 는 아닌것 같습니다.
알고보면 은근히 광주 출신의 연예인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빅뱅의 승리, 카라의 구하라, 원더걸스 유빈,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2NE1의 민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전라도의 전주 출신 연예인들도 있는데 소녀시대의 태연, SS501의 김규종도 같은 케이스이지요.
전라도 출신의 연예인들이 꽤 되지만 이들은 부산출신 만큼 화제가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세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사투리의 사용도에 있어서 경상도 사투리는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게되고,
또한 자연스럽게 방송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 사투리들은 별로 그렇지 못한 것을 느끼게 되지요.

다른 지역 사람들은 사투리쓰는 것을 별로 많이 하지 않는데 비해,
경상도 지역 출신의 분들은 자연스레 이야기하다보면 사투리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억양도 전라도 분들이나 다른 분들은 표준어를 쓰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경상도 사람들은 그닥 크게는 부담을 가지지 않는듯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흥미로운 점은 사람들은 경상도 사투리에 굉장히 익숙해져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최초의 국민 MC라고 불리는 이경규의 전설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이경규는 연기자를 꿈꿔왔으니 사투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개그맨으로 전향을 했다는데요.
그 이후로 이경규는 자신의 약점인 사투리를 극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별들에게 무더봐~" 등의
히트작을 내면서 대한민국의 최고의 개그맨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 이후로 그가 발견해낸 최고의 인물은 강호동입니다.
지금 유재석과 함께 쌍두마차로 예능계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강호동 역시
구수한 사투리가 그의 원동력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강호동은 방송경력이 20년이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표준어보다는
사투리에 가까운 억양이  나오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가끔 강호동이 "공중파에서는 사투리 썰수 없어요" 라면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로도 개콘 "사바나의 아침" 에서도 김영철이 사투리를 썼었고,
혜성처럼 김제동 역시  친근한 얼굴로 사투리를 쓰면서 등장했고요,
지금 "미친존재감" 이라고 불리는 정형돈 자연스레 등장해서 인기 몰이를 했습니다.
여자연예인도 김신영, 신봉선 등 사투리를 쓰는 연예인들이 속속등장하게 됩니다.


개그코너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코너들은 사투리를 썼던 "행님아" (김신영-김태현),
"대화가 필요해" (김대희-신봉선-장동민 [장동민은 충청도 출신])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게 딱히 경상도가 다른 지역에서 비해 "우월하다" 라는 느낌보다는,
대중은 이경규-강호동-김제동 라인을 통해서 다른 사투리보다는 경상도 사투리에
훨씬 익숙해졌다는 점입니다.


더욱이 대박이라는 영화중에서도 "해운대", "친구" 등이 경상도 사투리를 쓰니
패러디도 많고 해서 더 알려진게 아닌 듯 합니다.



사실 사투리는 어찌보면 정겹고 좋지만 어찌보면 양날의 칼입니다.
자신을 알리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롱런하려면 적절한 수준을 유지해야겠지요.
실제로 롱런하면서 사투리나 강한 억양을 사용하는 강호동-이경규도 사실 공중파에서는
표준어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표준어를 사용하면서 간간이 사투리가 튀어나옵니다.
다른 연예인들도 마찬가지구요.


요즘 대세 라는 리지도 경상도 사투리를 쓰고 있지만, 머지 않아 표준어로 고쳐야 겠지요.
경상도 사투리가 재미는 있고 초반에는 흥미를 끌지만,
어느나라나 방송에서는 똑바른 말인 표준어를 쓰는게 더 정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글을 통해서 경상도 출신의 연예인이 다른 연예인들보다 더 낫다 이런말을 쓰고 싶은건 아니었습니다.
단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유난히 "부산출신" 이나 "경상도 출신" 을 띄워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지역 사람들은 아직도 사투리 쓰는 것에 익숙해 있지 않고,
사실 대중도 다른 사투리에는 익숙해져있지는 않은데,
경상도 사투리는 이경규 때부터 문이 열리면서 상당히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가끔가다가 사투리써서 웃음을 주는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발만 안하면 되겠지요. 우리 "까리한" 리지양도 이 점 기억했으면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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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06.09 00:52
  3. 맞는말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20~30년 전까진만해도 지방사람은 한국에서 큰소리 못쳤죠 심지어 방송에서도
    근데 정권이 바뀌면서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경상도 사람도 목소리를 조금씩내기시작했죠
    국가 총통이 경상도라도 서울수도권주의가 강해서 지방을 발전시키긴 역부족이었죠
    지금의 서울에 인구가 집중된것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2011.06.09 06:02
  4. 경상도는 배달민족의 정체성과 직결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디 고조선의 뿌리가 흉노족이다. 바이칼호, 몽골, 아무르강 일대가 흉노족, 고조선의 고향이다. 단군왕검의 아들이 흉노족 왕이었고 고조선의 단군은 흉노족의 선우가 많이 했다. 흉노는 고구려보다 10여배 큰 대제국이었고 중국 한나라, 고구려 전신 동호, 서유럽 로마까지 정복했었다. 배달민족을 통일하여 민족역사를 최초로 창시하고 일본,백제 혈맹을 쫓아낸 것도 경상도(흉노,신라)였고 국란이 있을 때마다 제일 많은 항일 독립운동가, 반공 전쟁유공자를 배출하며 이 나라를 지킨 것도 경상도다. 5천년 역사에 처음으로 이 나라를 세계무대에 올린 경제건설, 민주화를 만든 것도 경상도다.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는 건 경상도이고 사실상 대한민국의 수도는 경상도다. 서울,강원도,충청도,전라도,제주도에 가보면 주민들이 서울말을 하고 있고 경상도에 가보면 주민들이 경상도 사투리를 한다. 경상도 사투리를 방송에서 허용해야 하는 이유는 이런 이유들 때문이다. 성씨본관만 봐도 알 수 있는 게 배달민족은 모두 경상도 신라의 후손이다. 오늘날 서울말도 사실은 경상도 신라어다. 한민족 역사는 경상도가 세우고 만들었기 때문에 경상도가 실질적인 수도이기 때문에 표준어가 사실은 경상도 사투리이다. 오늘날 사투리는 경상도에만 남아있고 나머지 각도 모든 지역에서는 서울말을 쓰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 사람들은 방송에서 서울말을 쓸 수 있지만 경상도 사람들은 서울말을 못하니 방송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걸 다른 지역 주민들은 수용해야 한다.

    2011.07.12 20:14
  5. 경상도는 창조자이고 전라도는 절도집단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 개국 당시 수도를 오늘날의 서울로 정한 것은 경상도 사람 무학대사였고 조선이란 나라의 500년 정치,법률,경제 체계를 세우고 건국한 사람이 경상도 사람 정도전이었다. 거기다 조선의 유학 문화도 경상도가 만들었다. 일제시대 항일투쟁이나 한국전쟁 때 나라를 구한 것도 모두 경상도였다. 우리 민족 역사는 박정희정권 이전에도 항상 경상도가 지휘해왔다. 경상도 정권 덕분에 전라도가 지역감정으로 뭉쳐 경상도에 발목잡고 같은 지방인데 나도 떡을 달라는 슬로건으로 업혀가면서 이권을 얻고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박정희정권이 전라도를 키워주기 전까지는 전라도는 필리핀,베트남에서 흘러들어온 남방계 이민족, 일본과 혈맹해 신라를 공격하다 일본으로 쫓겨간 쪽발이로 폭동이나 하며 지주 밑에서 소작농 노예로 지내던 천민이었다. 전라도는 지금 지방분권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많은 비생산적인 사업을 남발하여 만들어놓고 모든 비용은 중앙 국고에서 도둑질하고 있다. 전라도는 북한독재정권에 향응을 제공하여 그 대가로 선거에 지원을 받고 있다. 전라도의 무상급식,F1,새만금,한옥마을,공짜여행 비용은 전부 경상도가 중앙에 세금을 내서 전라도에 대주는 형태이다.

    2011.07.12 20:43
    • 비굴하기짝이없는 경상도천민들  수정/삭제

      왜 경상도인들은 정정당당하지 못할까? 항상강자에 빌붙고(당나라) 배신(나제동맹, 김영삼-> 김대중배신)에 일인자인 족속들. 그렇게 자신이 없을까? 머가 거래 겁나서 총칼로 광주를 (5.18)잡을려고 했고 떳떳이 투표로 선거를 못해 탱크로 정권(박정희, 전두환)을 잡았을까? 한반도 역사가 그걸 증명한다. 진보를 외치면 빨갱이라 하고 통일을 노력하면 빨갱이라 하고. 그들의 기득권(부,권력)을 지키려는 발버둥이라고밖는 안보인다. 니들이 비겁하게 지휘했던 정권에 치가떨려 이제 한나라당에 대중들이 등을 돌리는거 아니냐? 박원순당선.
      이제 세상밖으로 나와 정정당당하게 싸워봐라. 지금까지 역사에서 했던 비겁하고, 치졸한방법을 되풀이하지 말고. 나는 전라도는 창조자이고 경상도는 살인,강도집단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니랑 똑같애 지니까. 아직도 정말 니들이 유능해서 이렇게 됀걸로 착각하냐? 50먹었다매? 아님 그렇게 인정하고 싶은거냐? 그런 역사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너희들의 모든분야에 왜곡,날조, 누명씌우기정신은 참으로 뿔상하게 보일 뿐이다. 이제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역사교과서에 실린단다. 그떄 니들은 무고한 광주시민 죽여가며 폭도라고 방송한거 알고 있냐? 50넘었다면서 귀가 먹었거나 그떄 잤는가 보구나.

      2011.11.16 17:04
    • 조~까는 일베충  수정/삭제

      불쌍하네요 그런다고 경상도가님한테돈줌?
      상줌? 일자리구해줌? ㅋㅋ현실직시하고 공부나해서 일자리나구하세요 ㅋ 역대대통령들중 경상도출신이 올바르게 당선됬나? 무조건 일베처럼 응호말자...없어보여 그리고 장관,함차희장 국방부장성급1위가 경상도출신이많은건 최고로높은 대통령이 부정한방법으로 대통령되고 지역감정있으니 측근pk로해놓아서그런거지 그리고 증거좀 다1위넼ㅋㅋ 논리종범인듯....아내가좋아하는분계신다 박정희대통령 군사정변으로 정권잡았지만 경제성장은대단하지하지만 넌 찌끄레기 아는것도조또없는게 경상도찬양이나하고 육사,서울대배출1위 전라도다 븅.신아 우리나라바둑기사중 5~60프로가 전라도다 이런건왜안써? 하긴 일베라 지식이없이 우기고 나대기만하지?ㅋㅋ

      2013.05.16 20:23
  6. 방송을 만든 게 경상도인데 주인이 자기 말을 못 쓸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사를 만든 것도 경상도다. MBC, KBS, SBS, Mnet을 설립한 게 경상도 기업가들이다. 경상도가 전라도 농수산물 유통환경을 만들어주고 농촌 전라도를 발전시켜줬는데 전라디언들은 돈에 대한 탐욕으로 수도권에 몰려들었다가 90년대부터는 MBC 보도국을 강점해 지금은 전라도당 기관지로 사용하면서 전라도 아이돌 띄우기, 민주당 폴리테이너 밥그릇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본디 MBC도 경상도 우익 방송사였다. 전라도 노조는 SBS에도 침투해 2011년 장자연 가짜편지 조작보도를 하고 전라도 강간범의 거짓임이 밝혀졌는데도 오히려 사측을 협박하기까지 하면서 SBS 탈취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방송사를 경상도가 만들었는데 전라디언들이 방송에서 경상도 사투리가 못 나오게 해야 한다고 부르짖고 다니는 건 전라도가 도둑질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전라도의 지역감정일 뿐이다. 공중파 방송 3사, 케이블 전 채널에서 1년 365일 하루 종일 경상도 사투리만 나와도 그건 정당한 거다. 경상도가 방송사들을 만들었고 경상도가 배달민족의 아버지이고 수도이기 때문이다.

    2011.07.12 20:47
  7. bcg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내..! 우연히 들렀다가 정말 썩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네요. 내 귀를 씻지는 못할 듯 하구요. 근데 제가 대학생활 직장생활 하면서 느낀게...경상도 사람들 특히 남자들..자랑스럽게 사투리 씁니다. 전라도 충청도 사람들 졸라 부끄럽게 사투리 덜 쓰려고 노력합니다. 왜 그럴까요? 낙인 때문입니다. 그들 스스로 다 압니다. 자랑스러워야할 자연스럽게 쓰면 좋을 그런 사투리..고향의 언어를 누군들 포기하고 싶을까요? 경상도 문둥이들이 지배하고 있는 이상한 대한민국에서 고향말을 쓰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그렇게 바꾸는 것이지요. 세상이 공평하다면, 전라도건 충청도건 강원도건 경상도건 자기 고향말을 떳떳하게 말하고 서로 존중하고 그런 것이 맞죠. 전 경상도 사람이지만...경상도 사람들 진짜 반성해야합니다. 칼자루 쥐었다고 너무 노력 안해요. 회사에서도 아주 너무 자랑스럽게 사투리 쓰고, 사투리 쓰는 사람들끼리 뭉치고..부끄럽네요.

    2011.09.13 01:45
    • ㅡㅡ..  수정/삭제

      저는 부산사람이긴 하지만 경상도 사람보다 전라도 사람끼리가 더 뭉치지않나요? 사람앞에두고 전라도 사람끼리 귓속말하는거보면 가관이던데...지역색을 따지는건 아니지만 경상도 사람들은 독고다이가많아요.자기손해가 조금있더라도 의리를 중요시하고 전라도사람은 뭉쳐다니고 말많고 실리를 중요하죠.사람마다는 다르겠지만 그리고 요새는 사투리쓴다고 머라고하는사람 한명도없어요.전라도 말이던 경상도 말이던 다 알아듣는 추세이기때문에...

      2011.10.27 18:31
  8. 음...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을 발굴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을 제외하고 부산이 타지역사람들이 제일 많이 살아왔던 곳입니다. 그걸 무시하고라도 지방에서 각지방인구수대비 연예인수를 조사해보는것이 정확할거 같습니다. 단순히 서울 몇명 1위 부산 몇명 2위 이렇게 하는것이 아니라요.

    2011.11.16 16:16
  9. 러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라도사투리도 경상도 사투리만큼 대중들에게 익숙합니다. 정치권의 의도였는지는 몰라도 대부분 조폭영화들은 전라도사투리구요. 모래시계, 화려한 휴가, 가문의 영광, 두사부일체, 서편제등등 너무나 많은 영화에서 전라도 사투리가 나옵니다. 제가생각하기에는 역대영화중 전라도사투리가 나오는 영화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경상도사투리도 많이 나오는데요. 억양이 튀다보니 그 영화의 수가 많은거처럼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2011.11.16 16:31
  10. 러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의 편협한 가치없는 말에 몇마디할께요. 님같이 경상도찬양, 전라도폄하는 글은 전혀 설득력이 없고 웃길 뿐입니다.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경상도사람들이 욕먹습니다.
    왜 경상도사람이 방송을 만들게 됐는지 정말 모르시나요? 우습군요

    2011.11.16 16:34
  11. 러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백제혈맹을 신라가 몰아낸게 아니고 먼저 손잡자고 해서 백제와 손잡고 고구려를 치더니 이제는 백제를 배신하고 외세(당나라)와 손잡아 백제를 치고 우리나라를 이렇게 좁게 만든것이 신라입니다. 중학교 역사시간에 머하셨나요?

    2011.11.16 16:38
  12. 한민족의 적 경상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건설, 민주화를 만든게 경상도다? 군사정권(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과 김영삼 영남정권 거의 반세기동안 편중됀 경제건설을 한것도 자랑인가요? 민주화? ㅎㅎ 지나가는 개도 웃겠네요. 아주 독재화에 이바지했지요. 박정희는 민주화퇴보에 원흉이죠. 그러다 총맞고 뒤지고. 전두한, 노태우는 감방가고. 독재자의 말로들이 다 그렇지요. 세계모든 역사가 그렇지요. ㅉ ㅉ

    2011.11.16 16:45
    • 지역감정즐  수정/삭제

      그럼 고 김대중대통령은? 장난하나. 지역감정 들쑤시지말고 니나 잘하세요. 개뿔도 몬난거뜨리 지롤허고 있네

      2016.07.13 11:30
  13.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매우을 잘쓰셨내요 내용은 일단 휼륭한점 중립적으로 잘쓰군요

    2012.12.03 23:01
  14. 한국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우리나라는 편가르기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물론 한사람이 찬성측도하고 반대측해서 논란을 선동하는 내용을 달리하는 친구들있죠 소위 여론 알바라고 그사람들에게 너무 신경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내용이 참휼륭한것 같읍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합니다

    2012.12.03 23:04
  15. 대한민국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은 정치알바처럼 선입견과편견을 선동하는 글이 아니라 자기 지방 출신연예인을 충실하게 설명하신것 같고 물론 저는 이지방 출신 아니지만 글이 매우 동감하게 만드는 것 같군요 하여튼 여론알바에 속지는 마십시요 그들도 130만원 받고 일하는 20대초반의 불쌍한 대학생들이니 .....

    2012.12.03 23:12
  16. 여기까지와서 지역드립하고싶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경상도가 인구가많은 광역시만3개 개쩔지...애들아 지역드립하면서 차별하고 그러면 안되 앞으로 이나라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그러면 우리나라가 어떻게되겠니.... 그러니 서로 이해하고 참아야지 안그래?

    2013.02.12 21:24
  17. 지역차별보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놀러와폐지됬자나 ㅋㅋ
    경상도연예인수=전라도연예인수>충청도연예인수>강원도연예인수

    난어쨌튼 전라도사투리든 경상도사투리든 둘다싫어....

    2013.05.16 20:22
  18. 더많다고?아닌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다고해도 부산인구가350광주가150인데.... 2배가넘는다..생각이없냐....
    그에비하면 전라도연예인엄청많은거..

    2013.06.08 05:58
  19. 청풍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예능은 경상도 아니 부산출신들이 다잡고 있는데 사투리만 나오면 체널을 돌려버린다. 역겨워서. 작가나 피다가 부산사람들이 많아서 아니면 지역편향이 아닌지...

    2017.06.25 18:57
    • 붕붕  수정/삭제

      대통령도 경상도인데 불만이면 이민가셈

      2017.07.08 10:01
  20. 근데 왜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는 지역감정 없었는데 왜 내 주변 못 된 사람들이 알고보면 다 경상도 사람들인지.. 점점 경상도 사람들한테 감정 쌓인다. 경상도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다른사람들 무지 무시하고 오만 방자한게 몸에 벤거 같음.

    2017.07.26 08:46
  21. 바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인이 경상도 출신 이라니 ㅉㅉ 이북이다 역시 그러니 무식한 소릴 듯지

    2017.08.26 10:09

김제동이 하차하고 유재석의 출연료 논란이 한참이다.
다른 분도 벌써 쓴 바 있고, 많이들 동의하시겠지만 유재석이 그 출연료를 받을 자격은 충분히 있다고 본다.

유재석

보기만 해도 유쾌한 국민MC


유재석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민 MC이다.
그가 MC를 하고 있는 것은 무려 4개. 시청자들은 그를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본다고 할 수 있다.
월요일엔 놀러와, 목요일엔 해피투게더, 토요일엔 무한도전, 일요일엔 패밀리가 떴다.

놀러와는 항상 시청률 12~18%정도 유지하고, 해투, 무도, 패떴은 항상 20% 이상을 유지한다.
이승기가 시청률 70%의 사나이라면 이 자는 가끔 시청률 100%까지 도달할 수 있는 능력자이다.

과연 그의 인기 비결은 뭘까? 그가 이렇게 승승장구하는 방법은?
한번 같이 낱낱이 파헤쳐보자.



(1) 배려할 줄 아는 마음
사람들이 다른 MC들보다 가장 MC유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깊은 배려심이다.
강호동, 신동엽 등에 비해 데뷔는 가장 일찍햇지만 가장 늦게 빛을 본 대기 만성형의 MC로
그는 무명시절의 서러움과 어려움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카메라 울렁증

그의 신인시절의 어려움은 그의 배려심을 더 키워주었을 것이다.


91년도에 데뷔해서 동기 개그맨인 박수홍, 김용만, 김국진, 그리고 남희석 등은 한참 치고 나갔는데, 지독한 카메라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해서, 거의 7~8년 가까이 해맸던 그다.
오죽하면 그의 어머니가 "넌 방송 안하니" 라고 그에게 물었을 정도라고.
사석에서는 가장 웃겼으나, 카메라만 돌아가면 울렁증이 심했다고 본인은 물론 동기, 선배들까지 얘기하였다.

배려심1

예능에 약한 사람을


그래서 그런지 현 MC중에서는 가장 배려심이 뛰어난 듯하다.
X맨 시절들에는 신인들의 재능을 보면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었고, 실수를 해도 밀어주었다.
다소 예능이 낯설었던 박예진, 이천희 등이 자연스럽게 자기의 매력을 발산하도록 유도 했다.

안영미

신인을 복돋아 주는 큰


지금은 잘 나가는 분장실의 안영미도 자꾸 MC유가 해피투게더에서 밀어줘서 용기를 얻었다고 전한다.
그런 배려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에도 잡히기마련...
MC유는 많은 사람들이 착한 MC로 기억을 하는 그런 효과를 누리고, 1등 신랑감으로 (결혼전에) 언급되며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다.

조금 짖궂다 하는 면이 있더라도 강호동, 탁재훈, 신정환, 김구라 등과는 달리 항상 선을 넘지 않고 적절한
수준에서 그친다. 그렇기에 공격적 MC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MC유라면 편하게 방송을 볼 수 있는 것이다.



(2) 자기 몸을 던져서 웃길줄 아는 솔선수범한 모습

솔선수범

일단 자기가 앞서서 솔선수범하는



이건 강호동에게도 적용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유재석 역시 자기 몸을 던지는 것면에서도 1인자의 모습을
드러내준다. X맨 시절에 그는 자기 몸을 항상 던져 왔다.
댄스 배틀에 그는 MC임에도 불구하고 열성을 다해서 춤을 췄고, 자기도 춤을 준비해오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춤

필요하면 민망한 복장에


패떴에서도 제일 열심히 활동하면서 모든 팀을 이끌어 나가는 리드자이다.

그는 강자만이 아니라 약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실제로 종국보다 형이지만 쩔쩔매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하고, 효리에게 똥침을 당하기도 하며,
막내 대성과 17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철없이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호들갑

때로는 촐싹대며 호들갑떠는



약해질때는 약해지고 강해질때는 강해지는게 그의 매력이며 그의 강점이다.



(3) 그는 방송계의 카멜레온

그가 다루는 프로그램은 모두 4개. 하지만 그의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그는 사뭇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MC는 유재석인데, 4명의 다른 유재석을 보는 것 같다.

프로그램

유재석이 진행하는 잘 나가는


놀러와에서의 유재석은 침착하지만 조리있게 추임새를 넣고, 질문을 던지는 "침착성" 유재석이다.
해피투게더의 유재석은 편안한 분위기지만 신봉선, 박명수, 박미선을 좌지우지하는 "깐죽" 유재석.
무도에서의 유재석은 정신없는 6명의 멤버를 이끌어나가는 무한교주 "리더" 유재석
마지막으로 패떴에서의 유재석은 가장 앞서나가면서 이리 저리 날뛰는 "촐싹" 유재석이다.

물론 그의 기본 특성은 변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섞여서 자연스럽게 다르게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전에 이경규가 놀러와에서 유재석을 표현하기를....
"다 똑같은데, 다 다르다" 라고 말을 했다. 그 말의 요지는,
한 사람이가 비슷한 듯하지만 사실 다 캐릭터를 다르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견해

이경규의 견해 - 같지만 다른듯... 그의


또한 그는 다른 MC들에 비해서 친화력과 조화력이 강하다. 강대가 예능을 못하는 사람이건,
말이 부족한 사람이건 강한 말발을 가진 사람이건, 잘 어우러진다는 것이다.

그의 파트너를 보면 강호동, 윤종신, 박명수, 이효리, 박미선, 송은이 등.. 정말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이 있다.
강호동 같이 슬랩스틱 개그가 강한 사람들을 띄워주면서, 박명수를 잘 달래기도하고 놀리기도 하며
효리에게는 져주고, 박미선은 이봉원을 주제로 놀리면서도 당하기도 하는 그러한 조화를 누구보다도
잘 이루어내는게 유재석이다.

유재석과 콤비를 이루었던 개그맨들이 이상하게 유재석만 떠나면 힘을 발휘못하는 이유가 그래서인지도 모르겠다.
유재석이 워낙 잘 받춰져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혼자서 진행을 참 힘들어하는것을 볼 수있다.
김용만을 제외하고는 스폰지같이 받아주는 MC들이 없다는게 다른 MC들과는 조화를 이룰 수 없는지도 모르겠따.

하여튼 유재석은 누구나 어울려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는 친화력을 가짐으로써,
최고의 국민 MC의 길을 갈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4) 그만의 철저한 자기 관리

데뷔가 20년 가까이 되가지만 딱히 큰 열애설과 루머하나 없이 잘 버텨냈다.
일단 방송에서 말실수로 문제를 일으킨 적은 내가 기억하기로는 거의 없다고 본다.
특히 MC를 보면서는 더욱더 그리한적이 없다.

여러 연예인들과 방송을 같이하고 MC를 보면서도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서 딱히 열애설도 없는 듯하다.

사생활에서도 별로 크게 흠잡을 문제에도 연류되지 않았다.
죽하면 독설의 김구라가 유재석을 "무결점 방송인.... 혹은 방송하는 기계" 라고 말할 정도일까?

김구라 칭찬

독설 김구라도 유재석만큼은 칭찬할 수 밖에


한결같이 모든 연예인들이 하는 말이 유재석이 너무 착해서, 자기들이 나빠보인다는 것이다.
이경규, 박명수 뿐 아니라 박해진 같이 별로 강하지 않은 캐릭터들도 다 한마디씩 하는게
유재석의 착한 성격과
열심히 하는 모습이다.

착한 마음

상대방을 배려하는 착한





그런 모습에 사람들이 더 끌리고, 결점을 찾지 못하며 인정을 받고 있는것이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MC면에 있어서는 유재석만한 MC가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 보여줄 그를 기대해본다.
그리고 그는 그 프로그램들의 출연료를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자기 능력에 따라 받는것이다. 유재석이 아니면 그의 프로그램들을 저 위치까지 유지시키고
지속시키기 힘들다고  볼 정도로
다들 유재석의 진행 능력에 푹 빠져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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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퓨터 문제로 이틀만에 방문했는데... 와, 체리님 그새 방문자수도 많이 늘고 구독자도 5명이나 생겼네요? 축하해요. 멋진 글솜씨를 보니 지금은 아기블로거라도 앞으로 쭉쭉 발전해 나가실 것 같네요. ^^

    2009.10.14 22: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감사해요.
      조금 자랑하는거 같지만 원래 방문자수가 10000명은
      더해져야되요. 처음에 이승기 글쓴게 (제 티스토리 첫글)
      베스트 먹어서 거기서 한 조회수가 다음 뷰 7500에
      믹스가 7500 정도였거든요. 근데 스킨에 문제가 있어서 방문자를 인식을 못하고 ㅜ.ㅜ 몇일째 방문자가 1명이었던 슬픈 기억이 ㅠ.ㅠ
      하지만 빛무리 님이나 다른 다음블로거에 비하면 완전 신생아죠 ㅋㅋㅋ
      하여튼 빛무리 님이 이렇게 잘 봐주시니까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좋은 글 써내려고 많이 노력할께요 ㅎㅎ

      2009.10.14 23:07 신고
  2. Ghost J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내요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역시 좋은 글이다 보니 방문자가 많군요 ㅎㅎㅎ
    싸이블로거로 있기는 아까운 체리블로거님 ㅎㅎㅎ
    고정독자들 다 흡수하면 금방 파워 블로거가 될지도 ㅎㅎㅎ
    암튼 잘 적응하신걸 축하드립니다~
    메인에 초대장 알아보려고 온김에 들렸답니다.

    2009.10.1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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