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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04 음주운전 닉쿤, 용서를 위한 첫 걸음을 띄다 (13)
최근에 너무 티아라 사건에만 집중하다보니까 지난주 포스팅은 다 티아라에 관련된 것 같네요.
오늘도 아예 언급은 안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 다른 인물에 대해서 조명을 맞춰봅니다.
사실 그 대상이 이렇게 언급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던 연예인이라 몇 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바로 티아라 이전에 음주운전으로 네티즌들에게 제대로 뭇매를 맞는 닉쿤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고보자 합니다.

닉쿤이 전혀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사실 닉쿤은 티아라 사태의 가장 큰 "수혜자" 라고도
말할 수 있을만큼 뜻밖에 덕(?) 을 본 사람입니다.
물론 닉쿤이 남의 불행을 보고 기뻐하는 그러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 닉쿤이 음주운전때문에 한참 욕을 먹고 있을때에 어찌보면 닉쿤에게는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티아라 사건이 터져서 본의 아니게 닉쿤에게 향하던 화살이
티아라에게 향하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거든요.




더 아이러니 한건 닉쿤과 티아라의 은정은 사실 우결의 인연이 있다는 것입니다. 
둘이 출연기간이 겹치기도 했을뿐더러 더 절묘햇던건 사실 닉쿤-은정이 커플이 된다는 우결에서
루머도 있었으며 실제 쿤토리아의 <우리 결혼했어요> 첫 회에서 은정이 신부를 알려주는
그러한 역할도 하기도 했었지요.
게다가 옵터컬룩의 CF도 같이 찍었더군요. 
그런 닉쿤과 티아라가 다시 이렇게 엮어지니 이걸 인연이라고 해야하는지...

어쨋든간에 본론으로 돌아가서 현재 닉쿤은 자숙중이라는 그러한 기사들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더 한가지 다행스러운건 이번 JYP Nation 콘서트에, 즉 JYP 회사 멤버들이 하는
그러한 콘서트에 닉쿤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일단 글을 더 전개해나가기 앞서서 소속사에서 돈을 받고 쓰는 것도 아니며 
닉쿤의 음주운전 자체를 전혀 옹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이라도 음주운전을 옹호해줄 생각은 없습니다.
술을 먹고 운전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니까요.

그러나 닉쿤이 지금 보여주는 자숙과정은 조금 지켜볼만합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닉쿤은 자숙 상태에 있으며 사실 그게 당연합니다. 
연예인이 공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대중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들로써 반공인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특히 "아이돌" 즉 청소년들의 우상이라고 불리는 아이돌 멤버들이 어떤 잘못을 하게 되면
그것을 따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잘못한 것을 정당화 할 수도 있는 영향을 줍니다.

사실 음주운전을 자체가 잘못된 것이지만 연예인이 음주운전이나 다른 행위를 하게 될때 
상대적으로 욕을 더 먹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일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그냥 싫어서 욕하는 안티들도 합승하겠지만요)
또 같은 연예인이라도 인지도가 더 많은 연예인이 인지도가 적은 연예인보다 욕을 더 먹는것 
역시 비슷한 케이스라고도 할 수 있겠고요. (관심을 더 많이 받아서 그러기도 하지만)

닉쿤은 외국인으로써 한국인 연예인들보다 더 사랑받은 참 드문 케이스입니다.
외국인으로써 한국인스타들의 인기를 능가하는 연예인은 사실 닉쿤 이전에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어찌보면 닉쿤은 정말 넘치고 넘치는 사랑을 받은 것이지요 (단일 민족을 중시하는 한국 사회에서)

그런 닉쿤이 음주운전이라는 사고를 쳤을때 대중들의 분노는 더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닉쿤에게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비난도 비난이지만 그것에 더한 민족차별까지의 비난까지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닉쿤이 할 수있는건 사실상 아무런 방법도 없습니다.
이 순간에서는 그저 모든걸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재빨리 사과를 구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었습니다.



현명하게도 그 사건에서 닉쿤은 그렇게 했습니다.
가장 현명한 것은 음주운전한 다음에 그 자리를 뜨지 않았고 (즉 뺑소니를 하지 않았고)
경찰이 증언한 바에 따르면 닉쿤은 조사에 최대한 협조했다고 합니다.
닉쿤이 한 "죄송합니다" 라고 쓴 칸은 한줄밖에 쓸 수 없는 작은 칸이라는 것이 밝혀졌구요.

그리고 닉쿤은 사고가 난 후에 닉쿤은 직접사과를 했고 모든 활동에서 빠졌습니다.
사실 이건 닉쿤이 잘했다고 하기보다는 잘못을 한 사람이 해야하는 당연한 스텝을 밟은 것입니다.
일단 잘못을 했으면 당연히 사과를 해야하는게 정상이며 그리고 모든 활동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음주운전같은 큰 사건은 말입니다. 
그렇기에 딱히 닉쿤이 "잘했다" 라고 한 부분은 없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당연한" 스텝을 여태껏 아이돌들이나 유명스타들이 따르지 않았다는게 문제지요.
이를테면 한 유명한 아이돌은 음주 운전을 한 상태로 사고를 낸 뒤에 뺑소니를 쳤습니다.
그리고 경찰에 조사에도 응하지 않다고 몇 시간뒤에 지난뒤에 "자수" 라고 하고 등장했습니다.
한 포털사이트에 음주운전만 나오면 "XX구속" 이라고 베플이달리는 주인공입니다.

한 유명한 배우는 뺑소니를 저지른후에 이틀 후에 "자수" 를 했습니다.
그런데 더 뻔뻔한 것은 이 배우는 전혀 사과같은 것을 하지 않다가 자신이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 시사회에서나 아주 뒤늦은 사과를 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한 여배우는 음주운전 뺑소니를 저지르고도 드라마 여주인공에서 하차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 뺑소닌 첫번째가 아닌 두번째였다고 하는 그러한 말도 있습니다.
뒤늦게 선행으로 나름 용서를 받기는 했지만, 그 사건과 관련해서는 찝찝하게 끝난것도 사실입니다.

최근에 한 아이돌은 마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돌은 한번의 자숙기간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자신의 일정을 유지하나갔습니다.
화보 촬영뒤 자회사 콘서트에도 참여를 하고 사과는 뒤늦게 한 방송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도 무조건 사과보다는 약간 둘러대는 (제가 볼때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연히 해야하는 자숙과 기본적인 사과도 없이 활동을 재게해나가는 그러한 연예인들때문의
어찌보면 닉쿤의 "당연한" 자숙방식이 상대적으로 더 돋보이는 그러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닉쿤은 현재 완전 자숙모드로 들어간것 같습니다.
모든 일정에서 빠진 것도 잘한 일이고 그리고 JYP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은것도 잘한 일입니다. 
많은 CF 등에서도 닉쿤은 편집이 되고 있는데 그것 역시 다행입니다.
어쨋든 JYP측은 닉쿤이 현재 일정이 없으며 활동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그 기간이 얼마나 될지는 솔직히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6개월이 걸릴지 1년이 걸릴지요. 
앞으로 연예인을 계속하려면 그 기간이 얼마나 되는 정말로 잘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지요.
그리고 그 기간동안에는 가능하다면 많은 미디어를 피하고 눈에 띄는 것을 피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닉쿤에게 "방안에 쳐박혀서 나오지 말라" 라는 말은 아니지만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어쨋든 닉쿤은 자숙의 가장 기본 스텝인 사과하는 일과 모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앞으로 닉쿤에 대중에게 용서를 받을지 아닐지는 닉쿤이 자숙기간 동안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달려있겠지요.
정말 진실된 자숙의 모습을 닉쿤에게서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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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댓글보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급하게 올린건가요? ㅋ

    2012.08.04 2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뇨. 원래부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대단한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님의 성의 없는 댓글이 제 포스팅을 좌지우지할 성격의 것이 못되서요 ㅎㅎ

      2012.08.05 00:06 신고
  2. 룽룽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의 팬으로서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으로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니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말 옛속담에도 있듯이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듯이 정말 본이 아니게 일어난 일이지만 닉쿤은 미워할 수 없는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위기에서 그 사람의 본 모습이 드러난다고 하듯이 이번 닉쿤의 대처방법이 또 한번 닉쿤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012.08.05 01:35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빚을 갚아나가는 것 만큼 고통스런 일도 드뭅니다. 그게 금전적인 것이든 심리적인 것이거든.

    음주운전은 변명이 불필요한 죄악이고 마땅히 죄갚음을 해야죠.
    자숙과 활동중단은 당연하고 칭찬받을 만한 처신도 아닐겁니다.
    당연한대도 그나마조차 안한 전례들에 비춰 쓰신 포스팅이군요.

    사실 해도 본전, 안하면 욕먹는 일이 언급하신 자숙과 반성이죠.
    기획사의 입장에선 놀리면 손해니까 빨리 돌려쓰고 싶을겁니다.
    대신 그게 당사자의 이미지나 수명을 갉아먹는걸 간과하더군요.

    연예계에선 대중의 건망증을 믿고 무대포로 밀어부치는 경우가 무척 많죠.
    근데 이런 근시안적인 대응방식은 연예인 개인의 미래엔 아주 해롭습니다.
    회사에 몇푼을 더 벌어주려다 평생갈 주홍글씨를 마빡에 새기게 되니까요.

    자숙하고 반성한다고 과거의 죄나 전력이 깨끗이 사라지는건 물론 아니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킬 도의나 의무를 이행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큽니다.
    호동과 구라의 자숙역시 용서를 받기전에 필연의 수순을 밟고있는 거네요.

    탸라덕에 묻힌 것도 운이지만 여전히 양자의 문제와 해법은 겹쳐보입니다.
    광수는 아마도 끝까지 왕따를 인정하지않고 그냥 덮으려고 할게 뻔하구요,
    닉쿤은 외노자운운 계속 비난을 받겠지만 어케든 잘못을 만회하려 하겠죠.

    여기서 탸라와 닉쿤의 미래가 갈립니다.
    대중은 무릎꿇은 죄인의 싸대기를 갈기고 침을 뱉지만, 잘못을 빌고 알아서 기면
    결국 용서합니다. 여전히 싫다면 활동하건 말건 그냥 쌩까는 정도로 타협을 하죠.
    하지만 배째라며 자신들을 바보나 ㅄ취급을 하면? 끝까지 기억하고 씹습니다.

    세상이 바뀌고 트렌드는 변하지만 뇌가 굳어 과거 경영방식에 집착하는게 ㅄ이죠.
    광수야 언플과 뒷돈, 밀실거래와 인맥활용이 여전히 최고의 전략이라 믿나보구요,
    여전히 감추고 우기고 쌩까면 멍청한 대중들을 쥐락펴락할 수 있다고 자만하네요.

    아이돌음악의 소비자는 젊습니다. 다 웹질합니다. 걔들이 음반과 음원사고 공연옵니다.
    더이상 쥐색힐 찍는 노땅들이 구매자나 호구가 아니란 얘긴데 세상이 변한걸 모릅니다.
    그래서 죄를 인정하고 사고친 애를 자숙시키며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떡고가 낫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고 주제도 옆으로 샜는데 닉쿤얘기만 하죠.
    음주운전도 큰 죄지만 한국비하만큼 공분을 일으킨 사단은 아닙니다.
    미안한줄 안다면 계속 잡고 반성을 하면 될테구요, 최소 몇개월은 글케 버텨야 할거네요.

    이 말에 달려들 빠순이들이 혹 있을지 몰겠지만 그딴게 겁나면 웹질을 때려치고 말죠.
    간만에 한가해서 뻘글을 심하고 길게 달았군요. 담에 뵙겠습니다.

    2012.08.05 02:00
  4.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은 순순히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하면 의외로 한번은 쉽게 용서를 해주죠.

    그런데 요즘은 그 사과를 참 안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다들 목이 참 뻣뻣해요.

    자존심은 자기가 당당할때 세울수 있는건데, 자기가 당당하지 않을때도 자기 자존심만 내세우죠.

    닉쿤이 충분한 자숙기간을 가지고 나온다면, 물론 그때도 욕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팬이 아니라도 쉴드를 해주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아마 또 똑같은 일이 안생긴다면 재기할 수 있겠죠.

    지금 여론이 매우 악화되어 있지만 김광수사장과 티아라도 지금이라도 논점흐리기 같은 이상한 사과말고

    진정성있게 정확한 사과를 한다면 용서받을 수 있겠죠.

    하지만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는(있다고 믿는) 사람일수록 목은 더더욱 뻣뻣하기 때문에 그럴리는 없겠죠.

    아마 김광수 사장은 사과를 치욕이라고 생각할겁니다.

    2012.08.05 02:39
  5. 인디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주 2잔과 가벼운 접촉사고임을 강조하던 jyp공지, 영어로된 사과문, 비록 사과는 했지만 화이팅을 외치던 그 형제들, 사고후 경찰이 오기전에 음료수 구입등 사건후 일련의 처리 과정에서 실망스러운 점등이 많았죠.
    목격자마다 달랐던 목격담은 재쳐두고서라두요.

    닉쿤사건은 지금 조사중인데 jyp콘서트에서 빠지는건 당연한겁니다.
    자숙한다고 하는데 삼*을 제외한 cf은 여전히 그대로 나오고 있더군요. 어떤 의류 씨엡은 닉쿤 단독 cf임에도 계속 수시로 내보내더군요. 어제 올림픽 중계 끝나고 바로 닉쿤cf가 나오는데 기분 나빴습니다..

    님이 누누히 말했듯이 당연히 해야할 일들을 했을뿐인데 최악의 사람들과 비교를 하면서 닉쿤은 이렇게 하지않았으니 닉쿤이 돋보인다는 님의 글이 왜이렇게 기분 나쁘고 불쾌한지.
    닉쿤뿐 아니라 사고 친 다른 연예들도 다 그런식으로 자숙을 했고 그건 칭찬 받을게 아니라 당연한겁니다. 자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님이 예로 든 연예인들은 대중들한테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닉쿤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음주 운전은 살인미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사건 후 팬들이 쉴드 치는거 보기않좋았습니다. 닉쿤 팬이시라니 닉쿤 옹호하는 글을 쓰고 싶으시겠지만 때로는 물타기나 과도한 쉴드가 일반인들에게 오히려 닉쿤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가지게 한다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님 글은 물타기 하는 고도의 쉴드 글로 보이네요.

    2012.08.06 02: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화이팅을 외치던점은 아이돌 올림픽보고 그쪽 가족들이 철없이 한 것이지요.
      그것에 대해서 욕 엄청 먹고 닉쿤 가족도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것은 닉쿤이 한게 아니라 닉쿤가족이 한 것입니다.

      그리고 맥주2잔이라는것을 강조하는게 왜 잘못되었는지 솔직히 이해는 안갑니다.
      음주운전이라는 것을 부정한게 아닙니다.
      만취가 아니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겠죠.

      만취하며 운전한 것이랑 음주운전을 했지만 살짝
      법적 제한을 넘어간것과는 다르지 않습니까?
      물론 다 음주운전에 속한 것이지만 정도가 다르다는건 인지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에 따라서 법적처벌도 다를 수 있고요.

      그리고 CF에 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닉쿤이
      어떻게 컨트를 할 수 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닉쿤이 새 CF를 찍었다면 그건 당연히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이지만 이미 찍어놓은 CF가 방영되는것까지 닉쿤이 욕먹어야 하는건지는 의문입니다.

      티아라 사태때 광고주측에서 티아라를 뺀 것을 스폰서의 결정이지 티아라의 결정이 아니렀던 것처럼요.
      님이 기분나빴다고 해서 꼭 닉쿤이 CF와 관련해서 나쁘다는 결론은 조금 좁은 생각을 가지신것 같네요.

      닉쿤이 돋보이는거 같다고 하는게 그렇게 불쾌하신지요.
      님의 생각까지 바꿀 생각은 없지만 상대적으로 닉쿤이 한 "당연한 일" 을 여러 연예인들이 안했길래
      "당연한게" 상대적으로 좋게 보일 수 있다고 한 것입니다.

      저도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라고 생각하고 감싸줄 생각은 없습니다.
      팬들이 무조건 감싸주는 것도 좋지 않고요.

      그런데 님의 의견은 조금 재밌군요.
      제 글이 고도의 쉴드의 글로 보이셨다면 유감이지만,
      닉쿤이 컨트롤 할 수 없는 CF에서 (그것도 이미찍어놓은 것에) 나오는것 까지 격분하면서 글을 적는 님의 댓글도 중립적인척하면서 결국 닉쿤이라면 눈에 쌍불을 키고 달려드시는 격한 댓글같아 보이네요.

      저는 닉쿤이 자숙하고 정말 반성하는 자세를 보여준다면 그리고 다시 이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다면 용서해줄 마음이 있습니다.
      솔직히 님에게는 그런 마음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그거야 님의 마음에 맞기는거겠죠.

      단 한번의 실수를 용서해줄 마음이 없다면 (특히 그 사람이 정말로 뉘우치고 자숙하고 반성하는데도) 님도 무슨일이던지 굉장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a;

      2012.08.06 09:46 신고
    • 인디고  수정/삭제

      체리블로거/ 닉쿤 가족들이 화이팅을 외친건 아이돌 올림픽을 보고한게 아니라 음주운전으로 의기 소침한 닉쿤을 위로할려고 한걸로 아는데요? 물론 엄청난 비난을 받고 사과했지만요.
      사고후 일련의 과정을 말하면서 그로인해 더 실망스러웠다는걸 말한겁니다.

      jyp에서 맥주 두잔을 강조한건 만취가 아니었다는걸 말하고싶었을거고 그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고하셨는데 중요한건 술먹고 운전대를 잡았다는겁니다. 게다가 사람까지 치였구요. jyp공지에서 가벼운 접촉 사고인양해서 피해자가 별로 안다친줄 알았는데 기사 보니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서 대소변을 받아낸다고 하더군요. 큰 사고였던거죠.
      혈중 알콜 0.06%로 사고를 내서 일가족이 모든 죽은 사건이 있었습니다(닉쿤 음주 수치에 관련해서 이 동영상이 올라오더군요) 이 운전자도 만취가 아니라 살짝 법적 제한을 넘긴거니까 음주운전 부분에 대해서는 만취와 다르게 가볍게 처벌해야하는건거요?
      jyp주장이 물타기인거죠. 술먹고 운전대를 잡았고 사람이 다쳤다는게 중요한거고 그자체로 비난을 받아야하는겁니다. 법적제한을 살짝 넘기고 아니고는 문제가 아니죠. jyp의 핀트를 벗어난 공지에 대해서는 많은 비난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이미 찍어놓은 cf고 닉쿤이 컨트롤 할수 없는 부분인지는모르겠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기에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인터넷에서도 말들이 많고 극장에서도 닉쿤cf가 나오니까 다들 한마디씩 하더군요. 불편한건 저뿐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올림픽 경기 잘 본후 cf보고 기분나빴다는 제 글에 cf나오는것까지 격분하면서 글을 적냐느니 제가 좁은 생각을 가졌다느니 하시니 참.. 할말이 없습니다.

      위에도 썼지만 닉쿤이 사고후 자숙하고 반성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당연히 그렇게 했습니다. 그 당연한 일을 하지않은 연예인들은 얼마없습니다. 당연히 해야할 일들을 하지않은 몇안되는 연예인들의 예를 길게 들어가며 닉쿤이 돋보인다고 쓴 비교우위의 쉴드 글에 불쾌함을 느낀건 제가 민감해서라고 해두겠습니다.


      [헉 닉쿤이 음주운전을했어? 알고있던 이미지와 다르네. jyp공지는 왜저래? 맥주두잔 드립은 왜해? 그래서 뭐 어쩌라고? 중요한건 음주운전을 했다는거잖아! 접촉사고라해서 별거 아닌줄알았더니 피해자가 크게 다쳤군!! 목격자 말들은 왜 다 달라? 팩트는 닉쿤이 음주운전했고 피해자가 크게 다쳤고 경찰 오기 전에 음료수를 샀다는거네. 닉쿤형제들 트윗 기분 나쁘네. 반성하고 자숙한다고? 당연히 그래야지. 티아라에 묻혔네. 운도 좋아. 불구속 입건. 합의를 했군. 당연하지 합의안하면 추방이래든데. 합의를 했다고 음주운전 사실이 없어지는건 아니지. 자숙한다고 하지않았나. 광고는 왜나와? 로즈란때문에 눈물 흘리다 바로 나오는 광고 보고 아씨 뭐야 기분 잡치네. 닉쿤 보는거 짜증나는군. 저 회사 생각이 없네. 화보촬영? 또 cf찍은거야?]
      이게 닉쿤 사건을 보는 제 시각이고 그에 맞는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중립적인척하면서 닉쿤이라면 쌍불을 켜고 달려드는 댓글을 다는' 사람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닉쿤은 자숙하고 반성후 다시 돌아올꺼구 그후에도 계속 욕할 사람은 욕할꺼구 쉴드칠 사람은 치겠죠. 예전과 같은 이미지로는 활동 못하겠지만 계속 잘 나갈꺼구요. 제가 용서하고 말고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그에 상관없이 음주운전해서 사고를 냈다는 꼬리표는 연예인 생활하는동안 계속 따라다니겠죠. 다른 연예인들 예를 보면요.

      2012.08.07 02: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의 말도 맞는 말이 있습니다만 본인이 컨트롤 할수 없는 부분까지 들먹이면서 이 글이 팬이 적은 고도의 쉴드 글이니 물타기 글이니 닉쿤팬이 쓰는 글이니 하면서 무슨 아예 맹목적으로 빠돌이로 몰아가는건 싫더군요.

      만취와 다르게 처벌해야한다는건 아니지만 느낌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을 한것입니다.
      물론 0.05이건 .5건 둘다 음주운전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음주운전을 쉴드치는게 아니라 그점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닉쿤이 잘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찌보면 지나치게 닉쿤을 죽이는 행위도 있었다는 것도 있었습니다.
      진술서 조사에 "죄송합니다" 라고 쓴게 화제가 되서 "한국말 못하는척 한다" 라고 했지만 실제로 그게 한줄 밖에 적을 수 없는 칸에다가 적은 것임에돕 밝혀졌기도 했구요.

      그리고 "많은 연예인들이 당연히 그렇게 했습니다. 그 당연한 일을 하지않은 연예인들은 얼마없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연예계쪽에서는 대부분이 안하더군요.
      닉쿤을 감싸기 위해서가 아니라 연예계의 도덕불감증을
      이야기한 것이기 때문에 닉쿤이 상대적으로 정말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 빨리 용서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시각을 존중하고 기분나쁠 수 있다고는 인정을 하지만 저도 저의 시각이 있고 보는 관점이 있을 수 있는데 어쩌다가 그저 물타기를 하는 팬으로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 글에 동의하면 무조건 다 그저 물타기하려고 하는 빠순이는 아닐텐데요.
      님이 무조건 닉쿤을 까려는 안티가 아니셨던 것처럼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그저 닉쿤이라고 감싸주는 팬으로 보였다면 사과드립니다만, 무조건 감싸려는 의도가 아니고 진정으로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용서해주자 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다들 용서해주실거는 아니겠지만요.

      2012.08.07 06:01 신고
  6.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디고/저는 이 사고 나기 전까지 닉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지나치게 모든면에서 완벽한 것 같아 별로 정이 가지 않더군요!.
    이번 교통사건을 보면서 팬은 아니었지만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타국에서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들을 인내하면서 이룬 성공이
    하루아침에 떨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제마음이 이럴진데 그가 받을 마음의 고통의 크기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외국인으로 한국에서 성공하기 까지 운이 좋았던것도 있었겠지만 절대로 운으로는 되지 않고
    자신의 엄청난 노력에 바탕으로 된것이었지요!

    물론 음주 운전한 것 그 행위를 용호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인간이 살면서 잘못를 안하고 살면 좋겠지만 피치못할 경우 잘못을 했을때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며 그 잘못을 발판으로 어떤식으로 살아가는가가 중요한것이라고 봅니다.
    이번일은 닉쿤에게 주홍글씨처럼 자신에게나 다른사람에게 지워질수 없는 낙인이 되겠지만
    그 주홍글씨가 어쩌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데 삶을 좀더 겸손하고 좀더 신중하게 살아갈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는 남의 잘못을 했을때 이성적인 판단을 하되 인간을 바라볼때는
    좀더 따뜻한 시각을 갖고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누구라도 다른 사람을 비판할만큼 완벽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볼수 없겠죠!

    2012.08.08 21:29
  7. concessionaria hyundai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당신과 함께 봐야 겠는 데요. 그게 바로 내가 일반적으로 할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게시물을 읽고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코멘트 수 있도록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8.13 08:57
  8. novo uno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다이 개봉된! 나는 이브 전에 이런 것을 읽을 가정 없다. 그래서이 주제에 대한 몇 가지 원래 생각을 가진 누군가를 찾을 수 좋네요. 정말이 일을 시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웹에서 필요한 것을, 약간 독창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인터넷에 새로운 무언가를 가져다 유용 일자리!

    2012.08.13 14:59
  9. vnq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가 막히네 전형적인 물타기 인데 5m 날아간 피해자 상태는 안보고 음료수 사러간게
    옹호받을 행동인가 딴 연예인이 음주를 했느니 마약을 했느니 어쨌니 까지말고 사실이나 바로 봅시다

    2014.04.0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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