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리뷰를 보면... 흔히 말해 "쿤토리아" 커플이 실패한 커플이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들의 대화가 전혀 안되는거 같다고 하기도 하고, 자막 없으면 못보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뿐더러, 아담부부와 용서부부의 분량을 줄인다고도 하죠.
또한 아담부부만큼 재미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보는 말이 "쿤토리아 실패다!"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 정말로 쿤토리아가 실패적인 것인가요?



일단 실패라는 근거를 조금 살펴보도록 하지요.
실패의 근거를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어떤 분들은 분량, 어떤 분들은 시청률로 보고 계십니다.

일단 분량으로 보도록 하지요.
쿤토리아 커플이 지난번에 아담커플과 만나면서 분당 분량이 쪼개진것을 이야기하면서,
"쿤토리아 커플이 인기가 없기에 아담네와 편승해서 둘의 분량을 줄이고 아담네 분량을 늘렸다"
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대체적으로 우결은 분량이 일정하게 주어집니다.
약 20분에서 25분씩 주어지죠. 하지만 지난주의 쿤토리아의 분량은 둘이 보낸시간 약 10분정도에
아담부부가 같이 합세해서 이루어진 시간을 같이 합치는 바람에 분량이 대폭 줄었다는것을 느낍니다.

분량이 줄어드는 것이 그닥 많은 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특별한 케이스에는 있어왔던 일입니다.
가령 쿤토리아 커플이 처음 들어왔을때는 아담부부의 분량이 10분으로 줄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그 때는 용서커플의 분량이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꼭 용서커플이 아담부부보다 잘 나간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일까요?


이번에 둘이부부동반에서 쿤토리아의 분량이 적어진것은 자연스럽게 쿤토리아 커플과
아담부부와 부부동반을 하는 장면으로 넘어가기에  분량이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왜 이번주까지 쿤토리아 커플의 분량이 줄어들었는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마 다음주와는 너무 연관이 없어서 연결을 안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Miss A가 나와서 운전면허 따는거 도와주는 장면도 둘이 헤어진 다음에
잇는다는게 조금 이상할수도 있다는 느낌이네요.



두번째로는 이들의 시청률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9개월된 아담부부와 6개월차 용서커플과 이제 2개월 좀 넘은
쿤토리아와 시청률이 똑같겠습니까?

우결은 각 커플 파트가 정확히 나뉘어 있기 때문에 한 커플만 보고 안보는 경우도 허다하죠.
저는 세 커플은 다 좋아해서 문제는 없지만, 어떤 분들은 용서만, 어떤 분들은 쿤토리아만,
어떤 부부는 아담부부만 보고 있습니다.


아담부부의 지지율은 우결 역대커플에서도 뒤지지 않을정도이고, 그리고 9개월간
꾸준히 모아둔 단지 "팬클럽" 에서 온 팬들이 아닌 대중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 3개월도 안된 아담부부와 시청률을 비교한다는 것은 조금 심하다 하는 것이지요.

애초에 미리 시청자들을 붙잡아 놓은 커플이랑, 지금 조금씩 인지도를 늘려가는 커플이랑은
아직 시청률가지고 비교한다는 것은 상당히 앞선 생각이라고 봅니다.
또한 꼭 시청률이 이 커플이 "실패" 했다고 볼 수도 없는 입장이에요.



아마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는게 바로 더딘 진도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분량에 있어서 아담부부와 용서부부보다는 확실히 불리하게 시작했다는 말이지요.
물론 아담부부와 용서부부는 "천안함" 이라는 정말 답답할만큼의 일이 있었고 MBC 노조파업으로
해서 1개월간을 사실 쉬었던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30분식 분량을 팍팍 받았던 용서커플에 비해 20분씩 분량을 받는 쿤토리아는
당연히 용서커플에 비해서 당연히 진도가 늦게 나갈 수 밖에 없죠 (최소한 방송에서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아담부부야 이미 30분씩 분량을 정음이네 하차하면서부터 몇개월을 받고 있었고,
그리고 그 전에도 3커플 체제일때도 20분식 받고 있었던 터라, 딱히 진도에 대해서 영향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용서커플은 이미 너무 발전하고, 30분씩 받던 커플에 비해 20분씩 받으며 시작이 늦으니
당연히 진도가 늦게 나가는 것처럼 보일 수 밖에요.
지금 방송분량도 3개월째가 되가는데 이제 "한달 되었다" 라고 말하는 것보면
얼마나 방송 분량 자체가 느리게 진행되는 것인지 알수 있습니다.

이건 단지 쿤토리아 커플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결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게다가 방송컨셉을 잡아주는 면에서도 너무 용서커플, 아담커플 따라잡기만 잡아주는
제작진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굳이 용서커플처럼 운전면허 따기 미션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외국인 커플" 이라는 두 사람의 매력을 살려 뭔가 특별하게 제작할수도 있었지만,
너무 커플 자체를 평범하게 만들어버리려고 함으로 이 커플만의 매력이 쉽게 살아나지 못하고 있지요.


몇 주전에 용서커플이 운전면허 따기를 했는데, 쿤토리아가 그것을 또 보여주고,
며주전에 용서커플이 커플여행을 갔는데, 신혼여행 간다고 또 기차타는 장면을 보여주니,
웬지 시청자들은 사람만 바뀐 재방송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기에 실패작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겠죠.



운전면허 에피소드 이후에는 어떤 에피소드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F(X) 딸들을 만나는 에피소드 같네요. 당연히 치뤄야할 코스이지만 방금 용서커플이
씨앤블루 도련님을 만난 것을 볼때 또 겹치지 않을까하는 아쉬움도 있고요...

둘이 실패라기보다는 우결 제작진이 아직 참신한 아이디어 없이 그저 용서커플 따라잡기를 하고 있고,
또한 다른 커플에 비해서 이미 뒤지고 시작한 분량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보면 굉장히 이 커플도 아기자기한 면도 있습니다.
스킨십이 느리다 느리다 하지만 실제로 땀닦아주고 옷 올려주고,
어떻게 보면 스킨십이 다른 커플보다도 더 빠른 커플이 이 커플입니다.

그러면서도 수줍어하고 손잡는데 이제 성공한 커플이 이 커플이지요.
실제 스킨십과 관련해서는 아담부부가 더 오래걸린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외국에서 살아서 외국어를 서툴게 하는 외국인을 (그러니까 여기서는 영어) 많이 보고,
한국말을 서툴게 하는 2세들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들의 의사소통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어 보입니다.
딱히 자막이 없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왜 이해가 안간다는지는
솔직히 저도 굉장히 궁금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네요.


둘도 아직 많은 의사소통은 없지만.. 좋아하는 감정이 딱히 대화만 많이 한다고 나오는게 아니고,
서로 말은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는게 우결의 장점 아니겠습니까?

하여튼 여러모로 불리하게 시작한 쿤토리아고 아마 반대도 가장 심했던 커플중에 하나이지만
(특히 빅토리에에 대한 욕이 엄청많았음... 아마 용서커플과는 정반대...) 그래도 이제 안정잡아가고
나름 매력을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씩 사로잡아가는 쿤토리아 커플을 왜 꼭 실패라고
봐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둘이 이제 만난지 얼마 안되서 설레어 하는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고,
헤어질때도 아쉬워하는 모습도 있고 미국 콘서트에 쿤이 미국에 왔을때 빅토리아 없는 장소에서도
결혼한 것이 너무 좋다고 한 그러한 장면도 있고,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호감도가 굉장히
높아보여서 오히려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아담부부만큼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모습 계속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전 우결 전체가 재미있습니다..^^
    말투를 이해 못 하다는 것은, 어른들 입장이죠 ㅎ
    저에겐 아무런 장벽이 못 되요..^^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

    2010.09.04 18:2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세 커플 다 매력이 있습니다.
      저도 충분히 자막없이 알아듣겠는데 말이지요

      2010.09.04 19:15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04 18: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다른 건 몰라도 제발 용서커플이 했던 것좀 안시켰으면 좋겠어요. 아담부부가 했던거 용서커플이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쿤토리아는 자꾸 용서가 했던 미션들을 (여행가기, 운전면허 따기) 그대로 시키는지...

      2010.09.04 19:14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분량이 너무 아쉬워요 ㅎㅎ 재미있을려고 하면 끝나버리니...근데 이번에 빅토리아 연예에 대한 기사 댓글이
    아주 가관도 아니었더군요...도대체 어떤 쓰레기 짓을하면 그런 마인드를 가지게 되는건지..남자에 대한 환상이
    또 한번 깨졌음.

    2010.09.04 19: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댓글 보고 제가 글썼습니다.
      근데 솔직히 꼭 남자만이 악플러는 아니지요.
      원래 걸그룹의 적 대부분은 걸이니까요.
      (모든 여자분들이 다 그렇다는거 아니니까 오해마시길 ㅎㅎ)
      요즘 F(x)가 치고 올라오자 악플세력을 상당히 봅니다..
      참 씁쓸하네요

      2010.09.05 00:00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여자들이 그랬다면 더더욱 용서가 안되죠
      자기에게 해당되는 말인데 어떻게 남의 일이라고
      그딴 추찹한 식으로 밖에 말하지 못하는 건가요..
      이번에 모조리 고소해려서 신상공개좀 해줬으면 하네요
      길 가면서 욕 좀 먹게 망신좀 당하라고!

      2010.09.05 01:21
  4.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쿤토리아 커플이 제일 좋던데요.
    닉쿤이나 빅토리아는 여자와 남자의 로망을 제대로 채워주는 커플이라고 봐요.
    서로 잘 하고, 설레임도 있고...그냥 좋던데요.
    연애 초기의 깨알같은 재미가 솔솔 느껴지죠.

    2010.09.05 00:40
  5.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거 없습니다.

    견제.

    2010.09.05 04:00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패를 했나요? 아니면 실패를 원하는 것들의 설레발인가요?
    아마 후자일테죠? 뭐, 이런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젠 별로 놀랍지도 않군요.

    2010.09.05 05:21
  7.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일단 둘이 너무 바쁜거도 한 문제가 되겠네요.
    서로 해외출장가니... 만나고나서 공백기간이 다른 커플보다 긴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어쩌면 그게
    둘의 어색함을 더 잘 못푸는 요소인 듯하고...초반부터 이런식으로 분량이 줄어서 시작한다면...
    아마 둘만의 캐릭터를 잡기가 힘들지않나 싶습니다.
    웅크린감자님이 쓰셨던 글에 이런게 있었는데 지금 상황에선...
    체리님 말씀도 그렇고 초반부터 무리하게 기존 커플의 노선을 타는건 시청자 입장에선 반감을 사기 십상이죠.
    차라리 1기처럼 거의 모든 커플이 동시에 같은 에피소드를 하는건 모를까...
    물론, 닉쿤 본인이 운전면허에 대해 의욕이 있었다니 딱히 별 수는 없지만 말이죠.
    또 하나 문제는 체리님 말씀처럼 다음 에피소드가 딸들(?)과 여행 가는 에피소드일텐데...(아마 면허를 딴 기념으로?)
    최근 터진 F(x) 태도 논란이 또 하나의 변수가 될 거 같습니다.
    이 둘은 정말 외모도 뛰어나서인지 '실제로 이루어졌으면하는 커플 설문조사'에서 53%로 1위도 했었지요.
    또 외국인커플이라 우결게시판에 보면 중국어,일본어,영어도 많이 있더군요.
    그러나 이렇게 갑갑하게 아이디어없이 재탕되어가면서 심지어 어제는 용서커플에 나왔던 효연보다 적은 분량이었지요.
    초반에 있던 많은 욕설부터 어쩌면 이 둘의 운이 너무 안좋은거 같네요. ㅜㅜ;;
    F(x) 태도논란 터지면서 그 에피소드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좀 걱정되네요.
    저같은 사람이야 즐겁게 보겠지만... 또 악플러들이(안그래도 악플많은 우결)무슨 소릴해댈지 갑갑하군요.
    이번 주엔 청춘불패 결방에 쿤토리아 분량도 없네요.
    저에겐 힘든 나날이군요. ㅠㅠ
    우움...잘되겠죠? ㅎㅎ 좋은 글 매번 감사합니다.^^

    2010.09.05 06: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쿤이 운전면허를 원하면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딸 수 있겠는데 꼭 방송과 함께 해야하니 아쉽군요.
      왜 에피소드를 용서부부처럼 꾸미는지 모르겠어요.

      외국인 커플처럼 외국인 답게 꾸며주면 좋을텐데요..
      참 아쉽습니다.

      2010.09.05 13:40 신고
  8.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분명 둘은 좋은 커플이라고 믿고 싶지만.. 솔직히 우결안에서의 쿤토리아 커플은
    성공과 실패 두가지만 놓고 본다면 실패쪽에 가깝지 않나 생각되요.

    전 오히려 연애진도부분에 있어서는 느리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고 둘의 느낌도 상당히 좋지만
    전체적으로 방송에서의 그들은 루즈하고 답답해 보입니다. 여기서 답답하단 말은 어떤 상황이나
    행동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시트콤을 찍고 있는듯한 어색함과 대화의 단절을 뜻합니다.

    그 커플은 희한하게 둘이 같이 있을때보다 개인별 인터뷰때의 발언과 상황이 전체적인 스토리를
    풀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요.
    제 생각으로 첫째 이유는,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입니다. 웃음짓게 하는 위트의 유머도 서로에게
    통하지가 않습니다. 이해를 하지 못하니 억지로 웃고 있는 모습이 간간이 보이는데요.. 음. 그저 안타깝군요.

    둘째 이유로는, 상호 관심의 부재 입니다. 개인별 인터뷰를 보면 정말 두사람은 너무나 상대방을 파트너로
    원했고(이 이야기만 몇주째 계속 우려먹고 있죠), 지금 너무도 만족한다. 라는 내용이 대부분인데요.

    그에 반해 촬영중 그들은 공통 관심사나 이야깃거리들을찾지 못해 어색해하거나 단편적인 대화및 애교로
    대부분을 이어갑니다. 일 이주는 이해가 가지만 이제는 조금 심한 부분이 있죠.

    셋째로, 블로거님이 말씀하신 제작진의 창의적이지 못한 상황 구성입니다. 둘다 외국인인 만큼 다른 커플보다
    더 고민하고 획기적인 스토리라인이 필요한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다른커플들의 따라잡기 미션과 상황들..

    그 정점으로 조권가인커플과의 동반모임에서 처절하게 무너졌는데요. 제작진의 해결자구책으로 내놓은듯 보이는
    부부동반소풍은 오히려 쿤토리아커플의 답답함만 더 부각시키고(덤으로 터무니없는 빅토리아의 순수성논란까지)
    별다른 상황전개 없이 빅토리아가 스케줄상 해외로 가면서 흐지부지 끝나면서 조권가인커플을 완전히 부상시키면서
    반대로 쿤토리아 커플은 완전히 바닥으로 내려보내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두사람다 개인적으로 볼때는 대중들에게 굉장한 호감과 인지도가 있지만 커플로 했을때 시너지가 되지 못하고
    상호 마이너스가 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평가해 봅니다

    2010.09.05 10: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장 큰 잘못은 제작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둘의 매력포인트를 살리지 못한체 급하게
      용서커플이 준 에피소드만 따라잡기 바쁘니가요.

      커플여행, 시댁만나기, 운전면허따기..
      너무 용서와 유사합니다..

      전 쿤토리아 자체의 실패라기 보다는 구성의 실패라고 보고 싶습니다. 이들만의 매력을 찾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2010.09.05 13:41 신고
  9.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인 커플이라 나름 특색도 있고, 재미도 있는데 아담부부와는 달리 팬층이 달라서 그런지 악플도 많고, 디씨겔이나 텔존 에서 쿤토리아에 대해 글을 써보면 반응이 아직까지는 차갑습니다. 그래도, 쿤토리아 커플을 보면 잘 맞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좀더 진행되면 기존 팬이 아닌 다른 팬층이 생겨나면서 자리를 잡을것 같습니다.

    2010.09.05 11: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담네하고는 비교 자체가 무리겠죠.
      저는 쿤토리아가 서로는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언급했다시피 제작진이 차려주는 아이디어라 너무
      일방적이로 반복적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2010.09.05 13:43 신고
  10. gre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률의 흥망을 좌지할 정도로 이미 성공했죠.
    대중들의 큰호응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구요.
    빅토리아-닉쿤을 질투하는 일부 사람들은 의사 소통이 어쩌니 독창성이 저쩌니
    억지를 부리는데 실제 그런게 아닌 그러길 바라는 억지 발언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이렇게 서로를 진심으로 대하고 자연스러운 커플은 없었거든요.

    2010.09.05 12: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상당히 이 커플은 발전이 빠르다고 생각은 하지만
      (다른 커플에 비해서) 커플들이 하는 이벤트에 있어서는
      참 참신한 아이디어 들이 안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커플 따라잡기가 아닌 이들만의 에피소드를 원합니다.

      2010.09.05 13:42 신고
  11. 쿤토리아좋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인들사이에서 반응 좋아요. 아담부부 못지않게.. 아담, 용서 커플팬덤이 워낙 세고 영향력이 많다보니까 인터넷게시판에서 활동안하고 또 악플러가 많아서 흥하지않게 보이는것 뿐이지요.
    실제 닉쿤은 개인팬덤이 워낙굳건해서 우결쪽에는 그닥 반응을 보이지않는것도 이유지요.

    2010.09.07 00:02
  12.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피엠 중 유일하게 닉쿤을 괜찮게 생각하고 있고 또 최근에 알게된 빅토리아도 괜찮게 보고 있어서
    둘 다 보기 좋은데..왜 실패라 하는지..쩝; 안타깝네요; 쿤토리아가 그런 평가를 받다니;;

    체리님 말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렇고 정말 제작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 한 듟 하네요.

    2010.09.07 10: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둘만의 매력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둘의 문제라기보다는 구성의 문제가 있다고 느낍니다.

      2010.09.07 17:21 신고
  13. 지나가는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딩젤리 이후에 다시보는 이유가 용서커플때문이지만 쿤토리아도 나쁘지 않던데요. 아이돌커플이라서 아무래도 서로 조심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재미측면에서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외국인커플이 한국어로 데이트하는 재미가 꽤 쏠쏠해보이더라구요

    2010.09.12 06:39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게 제작진 탓만은 아니죠.. 제작진이 전반적인상황과 미션을 만들어준다해도
    결국 대화를 이어가는건 그들이니까요..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어색함과 대화의 단절,어색한 웃음,서로 외국인이다보니
    고통관심사가 다르고 보기 답답하더라구요 그래도 바쁜데도 불구하고 서로
    잘해주려고 하는 노력하는 모습들은 예뻐보이고 외국인 아이돌커플이라는 메리트는
    있겠지만 큰 매력은 그다지 못느꼈어요 우결에서의 커플로써는 오래보지 못할 것 같아요
    좀 아쉬운 커플입니다

    2010.09.13 23:49

불과 한 두달 전이었던가요....?
많은 이들은 아담부부의 몰락을 예고했고 하차를 예고했습니다.
"이제 아담부부는 수명이 다했다" "7-8개월 했으면 많이 한거다" 등등의 소리가 높았죠.
특히 천안함 사건때문에 아담부부의 에피소드가 너무 밀려나고,
거기다가 하차설에 녹화를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가 돌자 하차의 분위기 쪽으로 흘렀습니다.
그러면서 용서커플과 쿤토리아 2개로 가자는 말들도 많았지요.


그런데 지금....  아담부부는 여전히 우결의 최고 커플이며 없어서는 안될 에이스입니다.
물론 용서는 완전 안정되었고, 쿤토리아는 서서히 안정감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아직도 존재감, 인지도에 있어서 두 커플은 아마 합치더라도 아담부부에게는
안될 거 같은 느낌입니다.




지난주에 키스신이 있은 후 많은 분들이 아담부부에 대해서 걱정을 했습니다.
우결의 "금기를 깼다", 이제 더 이상 갈데가 없다 하면서요...
글쎄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아담부부가 나눈 뽀뽀는 딱히 "금기" 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실 앤솔커플이 제일 먼저 뽀뽀를 한 커플이라는 것은 잊으셨나봐요..
단지 앤솔커플이 다른 커플보다 가장 먼저 하차한 커플이라 딱히 기억을 못하실지 모르겠지만,
저 정도의 키스는 앤솔커플도 했지요.
제가 알기로는 앤솔커플의 반응이 이렇게 뜨겁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앤솔커플은 굉장히 빠른시간내에 진행된 반면에 아담부부의 뽀보는
굉장히 느리게, 그리고 더디게 진행되었기에 마치 정말 사귀다가 마음이 맞아 진실하게
뽀뽀하는 사람들처럼 비추어졌기 때문이지요.



어쨋든간에... 둘이 뽀뽀를 한 이후로 서로 이상야릇해졌나 봅니다.
약간의 어색함도 흘렀지만 몇분이나 갈까요....?
다시 죽이 잘 맞게 뭉치기 시작했고 가인은 조권에게,
"민낯 보여줬으니까 나랑 헤어지지마. 헤어지면 죽여버린다!" 라고 외쳤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지요.
첫번재 생각은 "정말 사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물론 상상은 자유고 예능을 너무 진지하게 받는다 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둘의 스킨쉽, 찰떡궁합의 눈빛 등은 안 사귄다 하기에는 너무 잘맞거든요.
뭐... 연기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둘이 사귀고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안 사귄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둘의 문제이기 때문에 딱히 누가 욕먹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제 견해입니다.



두번째는 이 커플은 아직도 분량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지적하기를 "이제 뽀뽀, 그 다음은..?" 입니다...
사실 재미있는 생각이요. 왜 꼭 뽀뽀 다음에 다음단계로 넘어가야 하는 것이지요?
데이트하면서 키스를 했다고 해서 다음 레벨로 진행을 바로 시키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실제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키스, 그 다음... 그 다음은.... 정말 영화적인 일이구요...
실제 커플사이에서도 뽀뽀를 했다고 해서 일상생활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커플들사이에서 있는 해프닝도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아담부부는 딱히 이벤트없이 수다만 떨어도 분량을 뽑을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진 커플입니다.
아직 둘이 아직 가보지 못한 곳도 많습니다.
부부동반 여행도 아직 가보지 못했고, 또 다른 못가본 곳들도 많습니다.
다음주 예고 같은 경우... 평범한 대청소이기도 하지만 이들은 간단한 대청소도
재미있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커플입니다.



이제 스킨쉽도 어느정도 했고, 서로에 대한 마음도 더 많이 확인했고 함으로
단순히 프로그램만으로써가 아닌 실제로 남녀끼리 더 알아가는 면에서 아담부부는 충분히
분량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고 (1기 커플은 했었음), 게다가 아직 집들이도 안했습니다.
이들처럼 이사를 많이가고 촬영장소를 바꿔간 커플도 드뭅니다.
새 집에서도 할 일이 있고, 드디어 안정되어가는 다른 커플들과의 이벤트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제 쿤토리아와의 만남은 그 예를 잘 보여주는 적절한 예입니다.



공식으로는 세 여인중에서 서현을 제일 좋아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담부부를
제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아담부부의 미래가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담부부는 분위기도 바뀌었으며 또한 뽀뽀로 인해서 서로에 대한
감정또한 한단계 올라갔을 것입니다.


왈가닥했던 가인이 더 여성스러워지고, 소심했던 조권은 더 남자다워질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의 성격이 변화할때 또 다른 에피소드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예상한건데 아직 다 보여주지 못한것 같아도 아담부부의 현재
능력으로써는 앞으로 6개월간은 분량을 더 뽑을 수있습니다.
방송시간이 20분으로 더 짧아진 턱에 더 길게 보여줄 수 있는 면도 더 커졌고요.


아담부부는 내리막길을 걷는 부부가 아닙니다.
아직도 정상에서 놀고 있는 커플이고, 내려오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가인과 조건이 이제는 더 색다른 모습으로, 그리고 새로운 감정으로
계속해서 더 재미있는 장면들을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트 이런데서는 용서부부를 빼자 하더군요...개인적으로 분량이 팍 줄어들어서 볼려 하면 끝나 참 아쉽더군요 ㅎㅎ

    2010.08.29 20: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현을 생각하면 용서를 빼면 안되요!! ㅋ
      정용화도 예전보다는 나아진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 팔불출만 뺀다면 ㅎ

      그래도 저는 아담부부가 제일 좋습니다.

      2010.08.30 23:02 신고
  2.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부부는 넓은 인기보다 깊은 인기를 만들어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담부부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마력을 지녔다는 거죠.. 단순히 즐거움을 넘어 매니아층을 만드는 뭔가가 있어요..

    2010.08.29 21:13
  3. 조권가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짱!

    2010.08.29 22:42
  4. ^^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이예요. 일상적인 에피도 아담부부는 자기들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부부죠ㅎㅎ
    1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질리지않고 매번 새롭고 설레고 기대되는게 쉽지 않은데 참 대단한 부부라는...

    2010.08.29 22:44
  5. 지나가는 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어려서 그런지, 팬들만큼이나 두 사람도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느낌이 듭니다. 너무 진지해질까봐 현실에서의 만남은 서로 자제하고, 전화 통화만 하는 기분도 들고... 여튼 둘 사이에 호감이 오가는 것은 확실한 듯..... 뭔가 마성의 커플입니다. 한 번 빠져들면 자꾸 보고싶어지는... 조권군도 가인양도 능숙하지 못해 여전히 연예 초기의 두근거림을 유지하는 묘한 커플이기도 하고요.

    2010.08.29 23:03
  6. 비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들 커플, 저도 어느새 정이들어버렸는지 요즘 더욱 살갑고 이쁘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기대합니다.

    2010.08.30 08:3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들어 초기때와같은 재미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참 지루했는데 다시 흥미롭네요 ㅎ

      2010.08.30 23:03 신고
  7. @wookiis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가는글이네요 전 우결 저커플위주로보구있는데 감히누가...땍!ㅋ 앞으로 변한 가인과 조권커플 심히기대됩니다.^^

    2010.08.30 12: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처음엔 아담부부 위주, 그 다음에는 세 커플 골고루 다 보고 있지요. 물론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커플은 아담부부

      2010.08.30 23:02 신고
  8.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저우 아시안 개임으로 아담부부 가 그리워져 ~ 녹화해놨던 부분도 보고 케이블tv 에서도 간간히 보니 더 즐거웠읍니다 ~* 8월29일 ( no 101 ) 블로거님글도 보면서 ` 가인은 더 여성스러워지고 소심했던 조권은 더 남자다워질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 아담부부는 우결 최고 커플이며 없어서는 안될 에이스입니다 ` 어울릴것 같지않던 두사람이 만나 컨테이너에서 부터 고생 고생 해가며 가인보다 무엇하나 잘하는것도 ( 처음엔 자전거 마져도 ) 없던 조권도 ㅎㅎ 블로거님 말씀처럼 아담부부 에이스로 ~ ㅋㅋ 마음 흐믓해 해봅니다 김연아글도 찾아서 다시 읽어보면서 감사함입니다 ~*

    2010.11.15 17:14
  9.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네요.. 5개월 더 하고 하차하네요ㅠ 우결 역사상 가장 오래하고 떠나네요. 몇달동안 아담벽을 깰자는 없을듯 합니다.

    2011.01.07 03:00

닉쿤-빅토리아, 혹은 쿤토리아 커플이 이제 6회째 접어들었습니다.
처음 세번은 노래방에서, 그 다음 세번은 커플 여행을 통해서 분량을 짜냈습니다.
닉쿤은 그 동안에 최고의 매너남으로, 그리고 빅토리아는 최강 애교 부인으로
서로의 매력을 과시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둘다 매력있고, 둘다 좋아하기 때문에 상당히 재미있게는 보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이 둘에게 부족한게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그들만의 색깔을 아직 찾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닉쿤-빅토리아 커플과 우결 모든 커플과의 가장 큰 차이는 이것입니다.
닉쿤-빅토리아 커플만이 유일한 "외국인 커플" 이라는 것입니다.
딱히 외국인을 차별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구분 지으려는 것도 아니지만,
사실만 놓고 이야기해보면 가장 큰 다른 점이 이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왜 유난히 그 점을 부각시켜서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잘만 살린다면 쿤토리아 커플이 우결 역사상 가장 "독특한" 커플이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현재까지 진행되온 닉쿤-빅토리아 커플의 진행방식은 사실상 한국인 커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러한 진행 방식입니다. 사실상 한 블로거가 이야기 한 것처럼 닉쿤 커플의 많은 장면은
어찌보면 알신 커플도 닮았고, 어찌보면 용서커플과도 매우 흡사합니다.

물론 우결에 거쳐야 하는 일단 "초보커플 기초 코스" 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 그렇다면 우결 제작진의 생각과 다르게 그냥 "한국인들" 의 연애를
그려내는 것과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둘다 언어가 서툴뿐이지, 생긴것도 동양인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그냥 한국 커플화가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결국 이들만의 가장 고유한 다른 점을 그냥 묻어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녁을 먹는 중에 (쿤토리아가) 닉쿤이 느닷없이 자신의 동생에게 전화를 걸면서
사실상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스스로 해결책을 내놓은 셈이 되었습니다.

닉쿤은 자기의 여동생 "셜린" 에게 전화를 걸었고, 결국 공통적인 언어는 영어밖에 없는
빅엄마와 "셜린" 은 영어로 대화를 나누어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빅토리아가 영어를 외국어로 배운 이상, "조권식 영어" 정도의 수준이었고,
결국 대화는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안부만 묻다가 끝났습니다.

그 와중에 닉쿤은 빅토리아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면서 도와주고,
빅토리아는 알고 있는 영어 + 닉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대화를 마치는 그러한 장면이었죠.
그런데 그 장면은 사실상 닉쿤-빅토리아만이 연출해 낼 수 있는 장면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공통어는 한국어지만 사실상 서로의 언어와 문화에 대해서는 아직 생소한 이 둘...
그 점을 이용해서 이들의 특징을 살린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둘다 한국 문화에 대해서는 아직 생소하다는 점도 분량으로 만들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닉쿤과 빅토리아가 같이 중국에가서 빅토리아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본다던지,
반대로 같이 태국에 가서 닉쿤과 그의 대한 문화를 좀더 알아본다던지,
아니면 둘다 익숙하지 않은 상태인 한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같이 전통체험을 해본다던지,


아니면 서로 외국인으로써의 어려움을 공유하기 위해서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도와준다던지..
하다못해 웨딩화보를 찍는다 하더라도 한국식보다는 "중국식" 이나 "태국식" 에 맞춰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일것입니다.

이러한 "외국인들" 많이 할 수 있는 그러한 분량을 뽑아낸다면 확실히 아담부부나 용서커플이라도
사실상 연출하기 힘든 그러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고유성" 이 생겨버리는 것입니다.

또한 닉쿤의 여동생을 만나보는 그러한 이벤트라던지 그래서 그 와중에 서로 섞어서 도와준다던지
이러한 장면도 색다른 모습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한국인 커플이 하는것을 전혀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촬영장소는 한국이고 한국 사람들이 보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사실상 한국인이나 외국인이나 기초적으로 사랑을 한다는 것은 비슷하고,
일상생활까지 다른 것은 아니기에 그러한 장면을 연출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죠.

하지만 그러한 것은 이미 우결의 수많은 커플들이 했고, 그리고 지금도 용서커플과
아담부부가 행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쿤토리아마저 꼭 그렇게 그러한 코스를 밟을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좀 있다가 이제 이들의 운전면허 따는 것까지 방송에 나올 모양입니다.
외국인으로써 운전면허증을 소유하는게 조금 특별할 수 있겠지만, 사실상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인 제가 볼때도 그닥 많이 차이는 나지 않는 것 같네요.

그렇기에 이들의 방송분량이 조금 특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조금 해봅니다.



물론 그렇게 하지만 많은 제작비가 예상되기도 하고, 스케쥴도 소화하기가 애매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제 처럼 말은 외국어인데 자막은 "한국어" 로 깔리는 사실상 "자막" 에 의존해야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우결이 이제 해외에도 많이 보급이 되었고,
이들을 선택한 것이 단순히 "외국인 출연자" 를 출연시키기 보다는 많은 해외팬들을 의식한
것이라는 생각도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청자들을 위해서도 약간의 배려를 해주는 면에서도 쿤토리아만큼은 조금 일상
한국 커플에게서 벗어난 미션과 이벤트를 마련해주었으면 합니다.

어쨋든 여태까지 달콤함과 연애의 귀여운 면은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한국 커플과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쿤토리아 커플에게서 그들이 "외국인" 이라는 점을
부각시켜서, 새로운 면을 보여준다면 더욱 더 신선하고 새로운 커플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봅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문화체험 같은것도 괜찮을거같네요 ㅎㅎ

    2010.07.31 18:17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31 18: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이 커플 엄청 좋아합니다.
      닉쿤보다는 빅토리아가 개성은 더 강한데,
      그냥 다른 커플과 비슷하게 제작한다면 별로 도움이 안되는거 같군요.

      2010.08.01 22:48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아직 좀더 서로를 알아간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봐요^^
    하여튼 뭘해도 이쁜 커플이니 매주매주 흐뭇합니다 ㅎㅎ
    다음주에 하는 생일 이벤트도 기대됩니당 ㅋㅋ 닉쿤씨의 입이 과연 귀에 걸릴것인가!(..)

    2010.07.31 20: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과정을 겪으면서도
      충분히 알아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일 이벤트는 특별하니까 그럴수 있다지만 굳이 운전면허 따는 것 까지는 따라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2010.08.01 22:49 신고
  4. 조디03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작진이 루틴한 설정을 계속끌고가는게 아쉽더군요
    닉쿤팬들은 지금 불만이 한가득이고
    매번 실수하고 무심한 남자라 여기저기서 이미지다운이라고걱정이고
    실제 기사들봐도
    이 커플 설정자체를 왜 다른커플과 같은 식으로 끌고가는지 아쉽습니다
    매너남으로 잘알려져있기때문에 다른모습을 보여준다는것 같긴한데 글쎄요
    빅토리아야 인지도를 올리는 과정에서 현재 괜찮지만
    상대적으로 닉쿤 이미지다운을 하면 결국 커플자체에 좋을게없지싶은데..

    국제커플, 한국문화체험, 참 여러가지할수있는 커플로 기대했는데
    만든 설정에 맞추려는 모양새라 현재까진 많이 아쉽습니다

    2010.08.01 00:45
  5. 맞는 말씀!!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제화 시대이고, 우결 포맷도 해외로 수출되는 현상황에서 외국인 커플에게 기존 커플들의 포맷을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 겨우 2번째 만남이고, 아직 초기이니 제작진의 의도를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체리블로거님 말대로 이 새로운 커플에겐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10.08.01 01:21
  6.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날카로운 지적...

    (국내 블로거가 아닌, 외국 거주 블로거의 시각이어서 나온듯하네요...)

    좋은 지적이십니다..
    무엇인가 (님 말대로 국제커흘의) 특별한 그런것을 찾아서 만들면, 정말 새로울듯 하네요..

    2010.08.01 01:53
  7.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하지않는 프로그램의 리뷰에 내리 세번째 댓글을 씁니다.

    국제커플다운 특화된 아이템과 설정, 미션이 필요하다라.. 베리 굿 아이디어군요.
    말씀하신대로 전통문화체험이나, 반대로 그들의 조국인 태국과 중국에 대한 이해도 넓힐겸
    국내거주 태국인이나 화교가정 혹은 고향을 방문한다거나 뭐, 그렇게요.(물론 제작비가..)

    아님 쿤토커플처럼 서로 다른 국적의 남여인데, 파견이나 해외근무차 한국에 와서 살고있는
    커플을 찾아가 그들의 한국적응기와 부부생활에 관해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괜찮을테구요.

    암튼 잘 적응하고 나름 인기도 끈다니 다행입니다. 담번 리뷰도 기대할게요.

    2010.08.04 17:10
    • 황엽  수정/삭제

      이 댓글은 낼쯤 와서 지울게요.
      나르샤에 대한 글도 있던데 이젠 퇴근하고 자야해서요.
      숙제는 낼 마저 끝내겠습니다. 그럼 이만요~~

      2010.08.04 17: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굳이 안 지우셔도 될 듯...
      어쨋든 간에 국제 커플 미션을 해준다면
      이 커플이 다른 커플에 비해서 상당히 독특하게는
      남을 거 같습니다.

      님 아이디어도 좋네요.
      외국인 커플을 찾아가서 그들의 어려움을 들어본다..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 인데 MBC에서 한번 시도해봤으면 하네요.

      2010.08.04 18:40 신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요즘 최고의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팀은 쿤토리아 팀인거 같습니다.
물론 어떤 면에서는 너무 아이돌 쪽만 쓴다고 하고, 쿤토리아와 용서커플의 컨셉이
비슷하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결은 별 다른 문제 없이 잘 흘러가고 있습니다.
헌데 새 커플의 활약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건재하고 버티고 있는 아담커플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비록 신선도가 약간 떨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아담부부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러한 유일한 커플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담부부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할께요




사실 아담부부가 우결에 합류한지도 벌써 9개월 째입니다.
웬만한 커플이면 9개월이면 하차하고도 남았을 시간입니다.
아담부부은 이제 1개월만 갱신하면 개미부부를 넘어서 가장 오래버틴 부부가 될겁니다.
물론 1개월 간의 파업으로 인한 결방을 친다하더라도 아담부부는 약 우결과
8개월 정도의 기간을 함께 했습니다.

짧게는 1달, 길어야 평균적으로 6개월이었던 우결 커플들 중에서 아담부부는
이례적으로 길게 버텨온 커플입니다.
개미네보다 더 길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개미커플은 계속해서 네 커플이 방영되었기에
항상 15분에서 길어야 20분정도 방영이었지만, 아담부부는 많을때는 30분이 넘게 방송이
된 적도 있었기 때문에 분량면으로만 보면 아담네가 훨씬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정도쯤되면 사실상 보여줄 모습을 다 보여준 커플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쯤 되면 시청자들도 하차를 요구하거나 재미가 없다고 커플 교체에 대해서 관심을 갖습니다.
아담부부도 그런 사람들이 슬슬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아담부부가 재미있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일단 아담부부의 특이한 능력 때문인거 같습니다.
조권은 일단 예능에는 타고난 인물인거 같습니다.
물론 그의 "깝" 이 지나치게 소비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순간순간 터져나오는 재치는 정말 주체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번주 에피소드에서 조권은 가인을 웃기기 위해서 혼자 1인 9역을 해냈습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었기는 했지만, 사실 조권이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없었을 정말
"조권스러운" 그러한 역할이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그런것을 본능적으로 캐치해내면서 가인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조권의 능력때문에 아담커플은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재치가 항상 있기 때문이지요.
아예 이 남자의 성격 자체가 그런거 같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인의 능력입니다.
사실 가인을 가리켜서 "예능감이 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입담이 나르샤나 제아만큼 센건 아니지요.
하지만 가인은 침착하게 한방씩 먹여주는 그러한 입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그러한 "카멜레온" 같은 변화무쌍한 면을 가지고 있지요.


어떨때는 애같이 땡깡을 부리다가 어떨때는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포스로 조권을
주무르는 그러한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정말 조권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그러한 여자이지요.


게다가 상황 적응도 빠른편입니다.
조권이 1인 9역을 했을때에도 처음에는 내키지 않다가 결국에는 같이 조권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항상 결국에는 남편을 지지해주는 그러한 든든한 아내이죠.

굉장히 방송에 노출이 많이 되었고, 사실 많은 부분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가인은 웬지 아직 다 보여주지 않은듯한 그러한 묘한 매력이 있지요.
상대적으로 조권이 옆에서 "깝"을 떨면서 모든것을 다 보여주니까 그렇게 비추어질 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가인은 노출을 하면서도 이미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그러한 타입입니다.

그렇다보니 가인이 "무한매력" 같아 보이는 것 일 수도 있겠군요.



또한 이들은 중간에 끼어드는 멤버들의 조화가 기가막힌 커플입니다.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제아, 슬옹, 진운 등은 사실상 아담커플만의 별미입니다.
지난번에 2AM에 대해서 쓴 적이 있지만 이번에도 슬옹과 조권과의 대화는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뜬금없이 나와서 항상 등장할때마다 백수로 등장하는 "백수옹" 을 지켜보는 스튜디에있는
슬옹 자신도 굉장히 민망했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절묘하게 "아 저랬었구나" 하는 장면들도 재미있지요.
슬옹은 거의 제 4의 커플이라고 할 정도로 자주 등장하면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제아 역시 전화통화로도 많이 등장하고, 아담부부 특별편, 그리고 여러 에피소드에서
적절한 순간에 등장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조권을 꼼짝못하게 하면서도 정말 예뻐하는 그 모습이 참 우스꽝스럽고,
엄청난 카리스마로 2AM을 한번에 제압하는 그러한 모습도 상당히 재미있었죠.

아담부부의 멤버들은 너무 자주 등장하지도 않고 (슬옹, 진운이야 패널이니까 어쩔수 없다지만)
딱 적절할때 한번씩 등장해서 소소한 재미내지 아주 크게 한방 터뜨려주는 그러한 재미도 있습니다.



아담부부는 굉장히 단순하고 일상적인 것을 재미로 승화시키기 때문에,
그닥 지루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용서커플, 그리고 쿤토리아는 어떤 이벤트를 꼭 해야지 할 거 같은 분위기 이지만,
아담부부는 딱히 어떠한 이벤트,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꼭 특별한 미션이 주어지지 않아도
그냥 앉아서 수다만 떠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분량을 뽑을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들이기에
이 커플은 오래지속되온 것이고 아직도 보여줄 게 남아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소재가 고갈된다면 아마 과거에 아담부부가 했던 것처럼
부부동반 여행이나, 부부동반 이벤트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 "옹아지뱀" 이나 "제아 처형" 이 나올 수도 있겠구요.




어쨋든 다음주에는 발리여행을 떠나나본데... 아마 거기에서도 "고난과 역경" 이 펼쳐지면서
정말 "아담부부스러운" 에피소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는 아담부부가 하차하기에는 우결의 의존도가 아담부부에게 높은 상황입니다.
하차를 하더라도 쿤토리아가 더 안정이되고 정말 용서커플이 "에이스" 커플이 되어야하는 입장이겠죠.

하지만 지금 보기에는 세 커플의 발란스가 잘 맞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아담부부가 30분에서 20분으로 분량이 줄어서 실망하고 짜증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게 아담부부를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더 롱런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0분차이가 무려 한 두달의 방송을 더 지속시킬 수 있겠군요.

어쨋든 아담부부가 만약 하차하게 된다면 정말 아담부부는 우결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커플로
남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담부부 정말 우결의 최고의 공신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지인들이 엄청나게 도움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다 왤케 재미있는지~

    2010.07.27 17:36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쪼록 둘이 잘 됬으면 합니당 ^^

    2010.07.27 20:24
  3.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도 이들 부부가 워낙 자연스럽고 앞으로도 남아있는 사건을 맛깔나게 표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아주 많은 부부라고 봅니다.^^

    2010.07.27 20: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저도 이들이 아직 보여줄게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ㅎ

      2010.07.28 11:05 신고
  4. 공감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도 오래 되었으면 식상하고 재미없어질만도 한데 우결에서 여러번 나왔던 웨딩드레스 보러 간 장면들을 그렇게 살려내는 거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주변멤버들이 등장하는 것도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스럽지 않은 모습들 때문인지 눈에 띄는 예능감 때문인지 다른 아이돌커플들에 비해 이상하게도 거부감이 덜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정말 아담부부는 항상 예상을 뛰어넘는 커플인 거 같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2010.07.27 21:41
  5.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연예의 설레임 보다는 아담표 무한도전(미션수행)인것 같습니다.

    2010.07.27 22: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처음부터 용서커플이나 쿤토리아처럼 연애의 설레임보다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던 커플이지요 ㅎ

      2010.07.28 11:05 신고
  6.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끼가 참 대단하죠.
    정말 6개월이 지나면 질릴만도 한데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하니 말이에요. ^^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2010.07.28 11:02 신고
  7. 내생각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커플은 서로에게 솔직하고 그것을 카메라 앞이라고 해서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 아직도 재미있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맘 상하면 삐지고, 힘들면 투정부리고, 싫으면 싫타하고.. 아직 용서커플이나 닉쿤커플은 서로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기 때문에 (아직 초기이니 그게 당연한 거겠지만)이런 감정의 잔재미가 이들 커플에겐 아직 없죠...
    그리고, 조권의 깝이 다른 프로에서는 비호감으로 욕도 먹고 있는데... 우결에서는 조권의 깝에 맞서는 태도로 일관하는데도 깝을 희한하게 잘 살려주는 가인이 정말 신비롭습니다.

    2010.07.29 05:46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보지를 못해서 뭐라 단정하긴 그런데, 과거의 우결과 비교하자면 이들 커플은 왠지
    나중에 하차를 하더라도 최소한 서로 좋은 남매나 친구로 남을 것 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예능이니 때론 대본이나 설정대로 움직이고 연기(!)도 해야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이들은 서로를 (인간적으로) 좋아하는게 뻔히 보이니까요.

    지금껏 출연한 커플들중에 실제연인인 정음, 용준커플외에 사적으로도 서로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출연당시엔 다 깨를 볶으며 알콩달콩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솔직이 진정성이
    느껴진 가상부부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긴 뭐, 어차피 방송이니까 그런거죠.

    아시다시피 청불의 광팬인 저도 저번에 원년멤버가 셋이나 바뀔 때 광분을 했습니다.
    떠나보낼 준비가 미처 안됐는데 갑자기 당한 셈이라 열이 좀 받더군요.
    아직 아담커플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팬들이 많은 이상, 그들을 위해 좀 더 봉사를 하다가
    이젠 보내줘야지..하고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준 다음 박수를 받으며 떠나길 바랍니다.

    2010.08.04 15: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다른 커플들에 비하여 이 커플만은
      진정성이 보입니다.
      전 사귀어도 좋아해줄 터인데 팬들이 그럴지는 모르죠.
      어쨋든 님 말대로 최소한 친구로 남을 좋은 커플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08.04 18:38 신고
  9.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커플 최고였습니다. 많은 웃음 보여준거 같네요..

    2011.01.07 03:05



약간 식상하다는 지적도 있고, "아이돌 천국" 이 되어버렸다는 말도 있지만,
"우리 결혼했어요" 는 아직도 잘 나가고, 인기좋은 예능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요즘 대세라고도 불려지는 닉쿤-빅토리아 까지 합류하면서 또 다른 흥미를 주고 있죠.
우결의 주인공은 확실히 세 커플 즉....
"조권-가인", "정용화-서현", 그리고 "닉쿤-빅토리아" 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옆에서 잘 보조해주는 그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바로 우결의 패널들인 스튜디오 팀 인것이지요.
현재 스튜디오 팀에는 박미선, 김정민, 2AM의 슬옹, 진운, 김나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때에따라서 김나영이 바뀌기도 하는데 현재 그 자리를
브아걸의 제아, 소녀시대 수영, 그리고 이번에는 F(x)의 루나가 메꿨습니다.

헌데 저는 박미선, 김정민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사실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는 요소는 바로 슬옹과 진운의 콤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 둘이 왜 우결패널들 중에서 역대 최강이라고 느껴지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패널이 있었다가 다시 없어진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황정음-김용준, 유이-박재정 커플이 부활하면서 다시 이 패널들도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아담부부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이 두 청년이 완전 자리를 잡아버렸죠.
중간중간 이들이 녹화를 못하면, 샤이니, 씨앤블루가 한 두번 한적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이들이 메인이었죠.

바로 그들이 조권의 감정을 가장 잘 대변해줄 수 있는 그 이유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정용화-서현, 그리고 닉쿤-빅토리아가 들어오면서 그들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째서 그렇냐구요?




사실 슬옹-진운 이 두 사람은 우결의 모든 커플들과 연관이 되는 역대최강의 콤비입니다.
일단 조권과는 같은 팀 멤버이기 때문에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권의 심정을 가장 잘 헤아리면서 때에따라 상황을 잘 설명해주지요.
또한 슬옹과 가인은 실제 87라인의 친한 친구사이라서 가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정용화-서현은 진운과 관련이 있습니다.
정용화는 사실 거의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진운은 서현을 짝사랑했던 (지금도 하나 ㅋ?)
한때 "서현앓이"를 했던 사람입니다.
헌데 단지 짝사랑 하는것만이 아니라 실제로 어느정도 서현과도 친분이 있는가 봅니다.


정용화가 태국공연을 갔었다는 소식을 알려준 것도 진운이었고,
또한 서현이가 손쉽게 "진운이" 라고 부릅니다.
이것이 어느정도의 친분관계를 말해주는데, 서현은 91년생인 샤이니의 "키" 에게는 "키씨" 라고 말하면서
굉장히 어색하다고 말한것에 비해, 진운은 "진운이" 라고 부르면서 사실 진운이와 인터넷에
같이 찍은 사진도 있고 (방송에서), 방송에서 자주 인사도 하고 정보도 교환하는 사이라는 것이지요.


또한 "서현 매니아" 인 진운이 이곳저곳에서 서현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대놓고 정용화를 질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는 또하나의 재미와 공감성을 주기도 합니다.


닉쿤과는 2PM-2AM이 형제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보니까 그러한 관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영과 준호가 나오자 "쟤낸 또 왜나왔어?" 라고 물어볼 정도로 멘트를 쉽게 쉽게 치고,
닉쿤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해줄 수 있는 이들이 바로 슬옹-진운인 것이지요.

결국 우결 역사상 가장 출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연자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패널들이 바로 이 패널들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몇몇은 정말 개인적으로 가깝고, 몇몇은 "이상형" 의 관계이기도 하니까요.



이들의 예능감은 확실히 다른 패널들이 존재했을때 드러났습니다.
샤이니가 했을때도 웃는 리액션만 있었을뿐 그닥 설명이나 멘트가 없었습니다.
씨앤블루도 아마 2AM 미국 공연시 녹화 뜬 모양인데 마찬가지였었지요.


둘다 웃는 리액션은 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순간순간 치고나오는 타이밍이나
적절한 멘트를 치기에는 예능감도 그렇고, 정보도 많이 없기에 치고 나오기를 못했다는 것이지요
때로는 적절한 설명을 때로는 재미있는 멘트를 늘어놓는 면으로 볼때는
사실상 이들의 콤비를 막을 사람들도 없을거 같습니다.
그 동안의 짬밥(?) 도 늘은대다가 위에 말했던 것처럼 관계도도 굉장히 깊으니까요



실제 스튜디오 녹화 분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방송에 나오는 스튜디오 분량은 짧고 간결하지만 재미있는 컷들이어야 합니다.
재미가 없더라면 적절한 설명과 아니면 관계설명에 부합되는 그러한 컷들이어야 하고요.

비록 작은 분량을 나오는 그들이지만, 한때 전혀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팀이,
사실상 우결 커플들과 잘 어우러져 마치 하나가 된 느낌입니다.
이제는 우결 스튜디오 팀이 없으면 방송이 굉장히 썰렁해질 거 같은 느낌입니다.


참고로 어제 루나는 슬옹이 불렀다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여자패널들 중에서도 리액션 좋고 예능감이 있는 사람 한사람이 더 있는 것도 좋겠네요.
김나영은 결혼 안한 여성들을 대표하고, 2AM 두명도 그러하고요.


루나를 좋아하기에 루나가 있으면서 빅토리아에 관한 설명들 (아직도 F(x)는 잘 알려지지 않은게 많으니까)
설명해주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몇분 안나오는 컷에 진운과 슬옹이 크게 활약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 정말 우결 패널 역사상 최고의 콤비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씨와 빅토리아 언니가 63빌딩 옥상에서 고개 맞대고 망원경을 보았을때 취했던 진운이의 재미난 리액션이 잊을수가 없습니당 ㅋㅋ 저번주도 그랬었죠 빅토리아라고 애절하게 부르는 슬옹씨나 거기에 호응하는 진운이도..아마 우결 최고의 덤앤더머 형제가 아닐까요 ㅋㅋㅋ

    역시 뭐 남자들의 부러운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해 내고 있으니까요 ㅋㅋ 여담으로 저번주 김나영씨가 자꾸 태클걸어오자 화 버럭 낸것도 재미있었다랄까요 ㅋㅋ

    2010.07.25 00: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 에피소드에서는 김나영이 웃겼습니다
      "지갑을 훔쳐서 달아나는게 아닐까요?" 하는데 빵터졌죠 ㅎ

      2010.07.26 11:13 신고
  2. Deborah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을 보면 처음시작 했을때보단 신선함이 처지는것 같아요.

    2010.07.25 00:43 신고
  3.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 워낙 중심은 우결 출연자들이라 패널로써 적절한 끼어듬이나 대사 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는데, 확실히 두 사람은 부담없이 잘 하더라구요.^^

    2010.07.25 00:59
  4.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운이의 리액션이 큰 것고 좋은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ㅋㅋ
    가끔 커플들이 진도(?)를 나가거나 하면 정말 자신이 그 주인공인냥 어쩔줄몰라하는 모습은 ㅋㅋ
    웃을 때 눈이 보이지 않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되는듯 ㅋㅋ

    2010.07.25 03:44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25 03:58
  6. 눈부터가 훈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깨알같은 재미도있지만, 참 훈훈한청년들때문에 우결보는재미가 더해진다고 해야할까?
    할튼, 슬옹군이 참 중간중간 잘끼여들면서 소소한웃음을 잘 만들어내는것같더라구요..ㅎㅎ

    2010.07.25 06:49
  7. cute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튜디오 패널들이 프로그램을 한층 더 재밌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ㅅ<
    리액션도 좋고, 시청자들의 가이드 라인이랄까..

    2010.07.25 07:09
  8. ㅋㅋㅋ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원참.. 사람에 따라 보는시선이 완전다르네
    나는 우결 보는동안 중간중간 분위기 끊는 저 설레발이 완전싫은데ㅡㅡ
    별것도 아닌거에 존나 호들갑떨고ㅡㅡ
    오그라들어서 어디 보겠냐 ㅡㅡ?
    김정민이라는 아저씨좀 안나왔음좋겠네
    아니 김정민뿐 아니라 걍 저거 없어졌음 좋겠음
    정진운은 아담커플 초기부터 비호감으로 전락해버린지 오래
    요즘 우결안봄 조권깝치는꼴 보기싫어서 ㅡ,ㅡ

    2010.07.25 10:23
  9. 학원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운과 슬옹이 오래해서 그런지 몰라도 멘트도 잘 날리고 잘 하더라고요 ㅋㅋ

    그것 뿐만 아니라 2AM전체 맴버가 다른 아이돌에 비해 예능감이나 재능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갑자기 무슨 뜬금없는?)

    2010.07.26 07:05
  10. 패널 깨알같음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지금 패널체제 완전 마음에 들어요

    박미선씨도 웃기고 김정민씨도 웃기고 김나영씨도 웃기고 슬옹,진운도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

    박미선씨는 가끔씩 여자 마음을 대변해주기도 하고 정말 엄마 마음으로 보는 것 같아요,

    김정민씨는 남편 대변!! 리액션도 웃겨요ㅋㅋㅋ 속사포 발언 때 막 총쏘던ㅋㅋㅋ

    김나영씨는 엉뚱한 말들을 되게 잘하지요!!

    정말 가끔 스페셜 게스트로 다른 패널들 나오긴 하는데 모두들 그냥 웃고만 넘어가더라구요,

    씨엔블루 나왔을 때는 정용화씨에 대한 설명이 좀 있긴 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별 다른 말이 없었지요,

    하지만 슬옹군과 진운군은 정말 세 커플 구별없이 적절히 잘 끼어들어요,

    운전 에피때도 거만떠는거 하며, 닉쿤씨에게 술 가르친 것을 폭로하는 것도 완전 웃겼고요.

    김나영씨한테 산통깨지 말라고 하는 것도ㅋㅋㅋ

    정말 세 커플 보는 재미도 있지만 패널보는 재미도 깨알같은ㅋㅋㅋ

    2010.08.01 12:44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은 시청을 안합니다만 슬옹이나 진운군 둘다 참 인상이 좋은 친구들입니다.
    왠지 악의가 없어보인달까요?

    단지 선입견인지는 몰라도 진운군은 언뜻 어두운 기색이 있어 그냥 무탈하게(?)
    살아온 것 같지는 않은데, 최소한 지금은 툴툴 털어낸 듯 밝음이 느껴지네요.

    안보는 주제에 인물비평이라니...--; 그럼 이만.

    2010.08.04 14: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 친구들 마음에 들더군요.
      걍 털털하고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남자 아이돌에게 그런 느낌 잘 안받거든요.

      2010.08.04 18:38 신고

빅토리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가수 이야기/F(x) 2010. 7. 20. 02:03 Posted by 체리블로거
오늘 웅크린 감자님의 리뷰를 읽어보았는데,
너무 우리결혼했어요의 여자 주인공들이 착하다는 느낌을 받으셨나봐요.
사실 웅감님의 말의 동감은 하는 바입니다.
현재 우결에서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지극히(?) 착한 편이지요.

솔직히 예능적인 면으로보자면 착해빠지기만 한건 재미는 없을 수 있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아마 웅크린 감자님이 그런 것에 대해서 적으신거 같습니다.
"나쁜여자" 쪽으로 속하는 서인영이나 솔비가 재미는 더 있거든요.



잠시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셌네요.
어쨋든 간에 빅토리아가 자주 언급된느 것을 보니 확실히 대세이기는 한가봅니다.
청춘불패 그리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빅토리아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빅토리아는 특히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어놓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평소에 매너남 닉쿤의 자상함이 돋보였다면 이번에는 빅토리아의 남편사랑과,
꼼꼼함, 친절함이 더 돋보였던 것이지요.



사실 빅토리아와 닉쿤이 우결을 한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걱정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중국 여자는 기가 세다" "중국여자이기 때문에 닉쿤이 끌려다닐 것이다"
"애교만 하나만 믿고 얄미울 것이다" 라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처음 세번의 에피소드는 약간 그래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첫 에피소드에서는 빅토리아가 조금 집요하게 이렇게 저렇게 캐물은 적도 있고,
두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자기의 술취향을 강조한 바도 있고 강하게 나간것도 있죠.

하지만 이번 에피소드만큼은 빅토리아의 그런 면을 떨쳐낼 수 있을만큼의 반전이 나왔습니다.




일단 빅토리아는 자신이 한 약속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매일매일 빼놓지 않고 사진을 찍었으며 거기에다가 일기도 꼬박꼬박 썼습니다.
그리고 일기장도 정말 하나하나 스티커 붙여가지고 꾸몄고요.


하지만 일기장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2주간 닉쿤이 미국에 가 있는 동안 빅토리아는 남편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했습니다.
정말로 닉쿤에게 관심이 있지 않으면 하기 힘든 행동입니다.
우리 결혼했어요를 여러번 봤지만 남편들이나 부인들이 자신의 파트너에 대해서
많이 조사하는 경우는 드물었거든요.

오히려 진운이같이 패널들이 더 알고 있는 상황들이 많았죠.


벌써 빅토리아는 닉쿤이 XX벅스 (별다방 내지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고
거기다가 모카맛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모카를 사려고 준비했지만, 모카가 상점에 떨어졌는지 결국 비슷한 종류
(느낌상으로는 일반 커피) 를 사온 듯 해요




그리고 그 후에 빵에다가 직접 딸기쨈과 초콜릿 크림(?)을 발라왔습니다.
또한 과일도 준비해왔는데, 딸기를 못사왔다고 하는 것을 보니까
마트에 가서 직접 장을 봐서 싸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욱 대단했던 것은 포도를 껍질도 벗겨오고, 씨까지 빼온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포도를 굉장히 쉽게 먹는 편이라 신경을 잘 안쓰는데....
굉장히 많이 신경써서 편하게 해주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여행들에 준비를 많이 해가기는 합니다.
가령 용서커플의 경우도 서현도 그렇고 용화도 그렇고 바리바리 짐을 싸왔죠.
하지만 빅토리아의 경우가 더 빛이 났던 이유는 바로 짐을 챙겨오는 면에 있어서
최대한 남편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내가 아무거나 싸가서 같이 하면 되겠지" 하는 것보다는
이왕이면 모르니까 철저히 조사해서 닉쿤이 좋아하는 것을 해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인터넷 조사도 했을 것이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과일도 미리 챙겨왔을 것입니다.

커피하나만 보더라도, 그냥 커피가 아니라 남편이 좋아하는 브랜드에
그 독특한 맛을 찾아온 셈이지요.



빅토리아는 단순히 애교만 떨고 무엇인가를 해주기를 바라는 철없는 부인은 아닌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배려심도 많은거 같으며, 꼼꼼하고 세심한 면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자기 고집이 약간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하는
그러한 여자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지 자기 주관이 조금 확고하고 세보일 뿐인 거 같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자기가 이렇게 해온 것에 비해서 닉쿤이 그렇지 못한것에 대해서
약간은 실망을 한 모양입니다. 얼굴에 역력하게 티가 났거든요.
주는 것만큼 받지는 못해도 최소한 일기장은 받고 싶었나 본데...
하여튼 툭 터져있는 모습이 참 귀여워 보이더군요.



매너남 이라고 불리는 닉쿤이 저렇게 한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느낌상으로 아마 닉쿤이 가져왔으면서 반응을 보려고 안 가져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들었고,
아니면 도착하는 장소에 미리 숨겨놨거나 또 하나의 이벤트를 준비해놓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예고편에서 웬지 그러한 뉘앙스가 풍겼거든요.

어쨋든 처음 세 에피소드에서는 닉쿤의 자상함, 매너있음이 강조되었다면,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빅토리아의 세심함과 꼼꼼함, 자상함이 강조되었다고 볼 수 있죠.
하여튼 빅토리아의 호감도는 더욱 올라가고 이 커플의 지지도도 더 늘거 같습니다.

다음주도 한번 기대하고 지켜보죠 ㅎ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20 02:16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교많지 착하지 성격좋지 성실하지 능력있지 그야말로 팔방미인 언니더군요 ㅋㅋ 우결 보는내내...전 닉쿤씨에게 오히려 더 질투가 나고 부럽더군요 아 부러워라..ㅋㅋㅋ 닉쿤씨 이 복받은 남자 같으니라고..

    매주매주 기대되는 커플입니다 ㅋㅋ

    2010.07.20 03:38
  3. 소춘풍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빅토리아씨는 대본없이 리얼로 하는 것 같아요.
    큰 틀만 알려주고, 마음껏 하라고 한 것 같은~느낌?
    애교만쩜의 센스를 갖은 빅토리아씨는, 이번 우결로~
    대박나실꺼 같아요. 잘될꺼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체리블로거님 글 잘읽고 갑니다~즐거운 시간되세요~

    2010.07.20 07:44
  4. datehead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토리아누님 예뻐예뻐~~~

    2010.07.20 07:47
  5.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웅감이라는 사람의 게시글에 대해 서두에 말씀을 하시니 그에 대해 간략이 말하자면, 전에 그 사람이 올린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에 대한 게시글이 떠오르는 군요. 물론,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은 비판 글이었구요. 내용인즉슨, 빅토리아가 폭탄처럼 언제 터질지 모를고(외국인이어서), 닉쿤이 그런 부담을 떠앉은 형국이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말도 어눌한 빅토리아가 상대적으로 닉쿤에 비해 말실수할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이겠지만, 그렇다고 닉쿤이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피해자처럼 묘사되는 것은 과하다는 지적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우결 출연 여자연예인이 너무 착하다고 문제삼는다구요? 악명높은 연예블로거 답군요...그닥 좋아하지 않는 블로거라서..

    서두가 길었네요.

    말씀하신대로, 빅토리아의 또다른 의외성을 발견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어눌한 말투자체가 일종의 백치미를 선사하는 데 반해, 그녀의 행동은 똑순이처럼 보였습니다. 즉 전형적인 이미지가 아닌 장수타입의 복합적인 이미지를 앞으로도 계속 보여주리라는 기대심리가 형성됐습니다.

    지난 방송분들만으로는 그녀의 모든 매력을 끄집어 낼 수는 없겠지만, 현재까지는 확실히 매력이 많고 그런 매력이 방송을 통해서 잘 전달 되는 듯 합니다.

    그리고 닉쿤의 경우, 확실히 깜짝 이벤트가 준비 된 듯 합니다. 정황상도 그렇고, 자막에서 언급한 관찰 등의 이야기는 그걸 반증합니다.

    여하튼 그녀가 승승장구하길 빌어요

    2010.07.20 08: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올만이시네요 ㅎ
      정말 의외였죠. 다들 빅토리아에게서는 칭얼대는 아이같은
      이미지나 자기만 아는 이미지를 기대했지만, 그녀는
      똑똑하면서도 세심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담주의 닉쿤의 깜짝 이벤트가 기대됩니다 ㅎ

      2010.07.21 00:10 신고
  6. 양웬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웅감이란 블로거 글을 한두번 읽어봤지만, 그닥 공감이 가질 않는 글이어서 그 이후엔 아예 안봅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이랄까.. 비논리적인데다가 글에 알맹이가 없음.
    님 글 잘 읽었구요, 저도 이 커플편 재밌게 봤어요 ^^ 다음에 또 기대하겠습니다.

    2010.07.20 11:06
  7.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빅토리아는 정말 매력덩어리예요 ㅋㅋ
    포도껍질을 벗겨온걸 보고 순간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는.. ㅋㅋ
    그리고 빅토리아의 감정표현도 정말 좋네요 ㅋ

    2010.07.20 22:1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참 자상하지요? ㅋ
      포도껍질 하나하나 벗겨오고.. ㅎ
      센스도 꽤 있는듯 해요.
      어눌하면서도 "다 드세요. 맛있게 드세요" 이러는거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ㅎ

      2010.07.21 00:12 신고
  8. STONE  수정/삭제  댓글쓰기

    웅크린감자... 저번에 청불에 관련된 글을 쓰면서 이효리가 와도 청불은 안된다고 하신 분이더군요.. 그게 청불이 겨우 두번째 방송을 탔을땐가... 그 이후로 그 분의 글은 안봅니다. 파워블로거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쓴 글엔 그만큼의 책임이 뒤따르는 법인데.. 그런 점이 그 분의 글에선 안보입니다. 항상 님의 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어쩌죠.. 청불에 나온 빅토리아는 괜찮던데.. 왜 전 우결에서의 빅토리아는 이상하게 보일까요??? 쩝...

    2010.07.22 03: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장이 너무 늦었습니다. 정말 죄송...
      블로거도 사람이기에 가끔 잘못 예지할때가 있어요.
      저도 사실 용서커플은 안된다! 하고 글을 쓴적이 있었고,
      JYP가 재범 데려온다! 라고 확증하면서 쓴 적도 있었죠.

      사람이기에 누구나 잘못된 예지는 할수있다고 봅니다.
      너무 웅감님 미워하지 마세요. ^.^a;
      저보다는 사물보는 능력이 냉철하시고 뛰어나시답니다.

      어쨋든 우결에서의 빅토리아와 청불 빅토리아...
      별다른 차이는 없다고 보는데...
      아무래도 우결에서는 더 애기같아 지겠죠?
      남자랑 함께 하니까요.
      근데 전 그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

      2010.07.31 16:07 신고
  9. 송-치엔 아주 귀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토리아 애교만 많은줄 알았는데 꼼꼼하고 세심하기도 한...닉쿤이 잘 대해주면 좋겠다는~ 무조건인 상냥함은 지루하니 ㅋ

    2010.07.27 08:49
  10.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탈 관련 글을 보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웅감님은 SM쪽 가수들에게는 그닥 호감이 없다는걸요..
    카라 팬인듯 싶은데..

    크리스탈이 상처받는다는 애기는 비단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몸매같은 걸로 비교받아서 상처받는다고 한건데 이분은 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가족앞에서 노래 부르라는 군요 비교 당하기 싫으면..

    그냥 이분은 아이돌이 자살해도 프로 운운하며 비난할것 같은 분 같아요 정 떨어져서 다시는 안 갈려고요

    뭐라 한 마디 남기고 싶지만 티스토리인가 그쪽 아이디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에이 안쓰고 맙니다.

    2010.07.31 01: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웅감님이 팬이 아니라기보다는, 웅감님은 그냥 굉장히
      냉철하신 분이세요. 그래서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글을 쓰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그래서인지 웅감님의 글은 편파적이라는 느낌은 받은적은 없습니다. 팬덤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웅감님은 그래서 인지 저보다 프로다운 느낌이 확실히 강하고, 딱 보면 "파워블로거"구나 라는 느낌이 들죠.

      전 아직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글을 쓰는 그냥, 팬쪽에 가까운 블로거에 불과하구요

      2010.07.31 16:05 신고

확실히 요즘 대세는 닉쿤-빅토리아 인가봅니다.
이제 우결 3주차인데 어느새 지지세력이 벌써 늘어났고, 그렇게 많았던 반대세력도
많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보통 우결을 하면 남자들은 남자출연자들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닉쿤의 경우에는 굉장히 지지자들이 많은것 같은 모양입니다.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말이에요.


어쨋든 간에 이번주 에피소드에서 가장 좋았던 점만 요점 잡아 줄여보면
바로 한 5분 정도 나누었던 닉쿤과 빅토리아의 진솔한 대화였습니다.
우영-준호의 재미있는 출연도 있었고, 닉쿤의 음이탈 노래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해외 거주자인 저에게 와닸던 장면은 바로 닉쿤과 빅송의 대화장면이었어요.
어찌보면 해외거주자인 저도 미국인의 관점에서는 외국인이거든요.




닉쿤이 빅토리아에게 질문을 하기를 "가장 힘들 때" 가 언제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빅송은 "하고싶은거 있는데, 못한다고 생각할때"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닉쿤은 부인에 말에 정말로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말에 공감해주면서 위로를 해주고, 자상하게 물어봐주는 닉쿤을 보면서
빅토리아는 "이제 남편이 있어서 든든해요" 라고 말했고,
닉쿤은 그 말이 좋은지 한번 더 이야기 하도록 유도해서 결국 그 말을 한 번 더 들었죠.


닉쿤은 맨마지막에 패널인 박미선과 김나영, 그리고 웬만한 여성들의 마음을 뒤 흔들어놓을 말,
"힘들때 연락해요" 라는 말을 건넸습니다.



외국에서 산다는게 사실상 쉽지 많은 않은 일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냥 무심코 "자기가 좋아서 온 건데,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물론 그렇긴 하지만 실제로 살아보지 않은사람들은 그런 말을 너무나 쉽게 뱉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말하자면 아무도 세상에 살아가면서 불평한 마디 하지 않고 살아야 할테니까요.

어쨋든 빅토리아는 지금 한국에 온지 2년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닉쿤은 한국에 온지 4년차이구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2년차라고 하면 참 애매한 기간인거 같습니다.
이제 막 적응되었다고 생각이 되지만, 사실 가장 애매한 때라고도 볼 수 있죠.


정말 빅토리아 말대로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막히는 시점이 2년~3년인거 같습니다.
언어와 관련해서도 이제 의사소통이 자유롭게 되나 싶으면 막히는 부분도 있고,
문화적응면에서도 그런점이 있을 것입니다. 실력이나 이런건 연습생만이 아는 부분이겠구요.



닉쿤은 그런 빅토리아를 정말 누구보다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도 미국에서 와서 적응기간이라는 것을 거쳤고,
본인 자신은 자신이 말한대로 춤도, 노래도 전혀 할 줄 몰랐던 정말 "얼굴만 잘생긴" 모델
감으로 JYP 연습생이 된 것이니까요.

그러기에 닉쿤은 빅토리아의 얘기에 더 공감하고 그 외로움과 힘겨움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빅토리아-닉쿤 커플은 다른 커플보다 은근히 진도가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외국에서 살다보면 가장 먼저 친해지는 친구가 동급의 외국인 친구이더군요.
물론 한국은 조금 상황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외국인이 미국처럼 많지 않은 나라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외국인이 많은 미국에서도 보면 일단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대부분 외국인들입니다.
여기서도 한국 애들이 이민와서 처음에 중국 애들, 같은 동양계 애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비슷한
이유이지요. 물론 본토 아이들과 쉽게 어울리기도 하지만, 대체적인 경우는
같은 한국 아이들끼리 뭉치고, 아니면 한국 아이들이 없는 경우에는 외국인들끼리
뭉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어떨때는 비록 말은 안통해도 서로서로의 감정을 대체적으로 이해하고 있고,
공감하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닉쿤-빅토리아는 둘다 외국인이고 둘의 의사소통이 원할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눈빛을 보고 행동을 보면, 그리고 느낌상으로 대체적으로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한국인은 아직 외국인에 익숙하지 않아서 외국인이 영어를 못하는게 귀엽게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한국말을 버벅대는게 조금 걸리적 거릴 수는 있다고 봐요.
하지만 닉쿤이 한국말이 서툰 빅토리아를 볼때는 더 측은하고 동정심을 가지고 볼 것입니다.
자기도 2년전에 똑같은 상황을 겪었으니까요.



이 커플을 자연스레 지지하는 이유는 단지 외모만 "선남선녀" 커플이라 그런것은 아닙니다.
빅토리아의 애교가 있고, 닉쿤의 배려도 있지만 둘이 외국에서 만나서 정말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꼭 둘이 우결에서 사귀여서 "외국인 부부" 가 될 필요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결이 끝난 후에도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좋이자 동료를 얻을 수 있다는 큰 수확이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SM 식구들도 있고, 가장 비슷한 입장인 엠버도 있겠지만,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나를 만난 기분일 겁니다.

닉쿤 역시 마찬가지고요. 재범도 미국에서 왔고, 택연도 외국에서 왔지만,
그들은 어디까지나 한국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닉쿤은 빅토리아를 만나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년전에 나를 보는 느낌을 닉쿤은 반을 수가 있겠지요.




어쨋든 이 커플 이런 저런 이유로 더 공감이 가고 더 정이가는 커플인듯 합니다.
사람인연이라는게 쉽지 않은데 같이 외국에서 연예인 생활을 하는 사람끼리
서로 조언과 도움을 주어서 서로 서로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정말 닉쿤이 말할 것 처럼 힘든시기에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네요.
하여튼 이 커플, 우결에 또 다른 재미를 불어넣어주는 느낌입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읽고갑니다.
    타국에서 생활한다는게 쉽지 않죠 ㅎㅎ

    2010.07.11 17:4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쉽지 않은듯 해요.
      저도 이제 제대로 적응해서 산다지만 아직도
      웬지 외국사람이 친근하게 느껴지죠

      2010.07.11 22:22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11 18: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해외거주자이신 님께서는 무슨 말인지 아실거라 생각듭니다.
      공통점이 그거니 서로 도와줄 수 있는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 빅송은 정말 청불에서도 우결에도 매력발산 중이지요 ㅎ

      2010.07.11 22:23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11 18:17
  4.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빅토리아 커플 많이 기대가 됩니다.^^

    2010.07.11 18:32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 타지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일종의 공감대가 알게 모르게 형성되었기에 타 커플보다 더 일찍 친해질수 있는게 아닐까요 ^^
    아는 사람 하나없이 외롭게 지내다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진 사람을 만나면 그만큼 반가움도 배가 되니까 ^^
    이해가 훨씬 더 잘되고 그만큼 뭘 원하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더 잘알지 않을까..
    제작진이 이걸 노리고 이 둘을 엮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개인적으로 용서 커플보다 더 끌리고 좋은 커플입니다 ㅎㅎ

    2010.07.11 21: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아담네보다, 그리고 서현네보다 진도가 빠름을 느꼈어요.
      닉쿤이 빅송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점도 한 몫하지요 ㅎ

      서현을 빅송보다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이 커플이 더 좋습니다 ㅎ

      2010.07.11 22:25 신고
  6. 아콩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에서 생활하는 한국인으로서, 언어가 어려워서 벙어리처럼 지내는 경우가 자주 있거든요.
    외지 생활이 많이 힘들고 어려울 닉-빅 커플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네티즌들에게 많은 이해와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

    2010.07.11 21: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 점에 포인트를 두고 봤습니다.
      외국 생활 절대 쉬운게 아니지요 ㅎ
      서로 도와주는 커플이 되서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2010.07.11 22:25 신고
  7.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잘어울리는 커플이 될듯 ㅋㅋ
    아직 서로간의 대화도 서툴어보이지만
    같은 감성을 가지고 있다면 ㅋㅋ
    닉쿤이 힘들 때 연락하라는 말을 보니..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을 빅토리아는 겪지 않았으면 하는..

    2010.07.11 22:1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말은 서툴지만 벌써 서로 몇마디 안해도 안다는
      그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닉쿤이 빅송의 마음을 잘 알수 있을듯해요.
      그래서 선뜻 어려울때 연락하라고 하는거겠죠.

      2010.07.11 22:26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블로거가 어디서 닉쿤-빅토리아커플지지세력이 늘었다는걸 본건지 잘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비쥬얼은 정말 좋은데 이커플은 재미가 없다란의견이 대다수던데말이죠. 우결은 기본적으로 예능이기때문에 아무리 비쥬얼이 뛰어난커플이라그래도 재미가 없으면 약간 커플에 대한 호감도가 반감될수밖에 없죠. 글고 닉쿤-빅토리아커플도 무슨외국인문화그런것보단 그냥 비쥬얼괜찮은 아이돌끼리 묶은것밖에 없죠. 우결이야 이제 완전 아이돌애정드라마화된거아닙니까?

    2010.07.12 00:54
    • ^^  수정/삭제

      전 오히려 일반사이트나 오프에서는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걸요. 특히 이번방송에서는 비쥬얼이 아닌 둘의 대화에서 감동 받았다는 분들도 많구요.

      2010.07.12 19:55
    •  수정/삭제

      대다수가 재미있다는 의견 인데요 ㅎ?

      조권 가인 커플이 완전히 유통기한이 지난지라 우결 리모컨 돌리게 되던데 이 커플 합류하고 요즘 반응이 훨씬 나은데요

      2010.07.13 21:54
  9. 조디03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상당히 이커플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우결이란게 유치함과 실제부부가아닌 사람들을 부부로엮어서 만들다보니
    설정이란 선입견을 가지고있었고 그래서 거의 자주보는 프로그램은 아니었는데
    기사에 많이뜨기도하고 닉쿤군은 아줌마에게도 호감인친구라서 ㅎㅎ 보게됐는데
    보다보니 상당히 재밌기도하고
    말씀하신 부분처럼....낯선곳에서 열심히하는 젊은 친구들을 보는 느낌을 저도 받았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바라고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2010.07.12 06:31
  10.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토리아 얼굴이 너무 어색해요 성형전도 지금이랑 비슷한데 하관 코가 확실히 어색하게 된듯 왜 이쁜얼굴 또 손댔나 몰라 볼때마다 부담스러워

    2010.07.12 07:34
    •  수정/삭제

      ㅉㅉ 불쌍해...-_-;;

      2010.07.12 09:44
    • 정말 불쌍한 인생이다  수정/삭제

      보통 이런글에 욕으로 답하는데 성형 드립 하는 애들은 진짜 인생이 하찮고 불쌍한 년들이라 ㅎ

      2010.07.13 21:53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낙천의 장한가에 나오는 비익조, 연리지가 생각나네요.
    외로운 타국생활에서 서로 의지가 되는 한 쌍의 ( )이 되길 바랍니다.

    ( )가 '절친'이어야만 하는 사람들은 불편할테고, ( )가 '연인'이길 바라는 사람들은 응원할테고,
    ( )가 '절친'이건 '연인'이건 상관없는 사람들은 평론가가 되거나 혹은 안볼테죠.--;

    제가 우결을 안보는걸 아시죠?ㅋ 대신 항상 리뷰에 의지하는 것도 아실겁니다. 담에도 부탁드려요.

    2010.07.12 22: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는 평론가 쪽같네요 ㅎㅎ
      저는 이들이 연인이 된다해도 굳이 반대하지 않습니다.
      절친이라도 좋고요.
      어찌되었던 이렇게 만난거 인연인데 서로 의지했으면 하네요 ㅎ

      2010.07.12 23:56 신고

재범, JYP에게 치명타를 가할까?

가수 이야기/2PM 2010. 7. 8. 17:34 Posted by 체리블로거
올해 2월에 영구탈퇴를 당하며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을 거 같았던 재범이 다시 국내에
복귀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JYP가 아니라 이번에는 싸이더스HQ라는 거대회사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 조인성-전지현이 있었고, 한때 god가 있었던
그러한 회사이기에 (지금도 거기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많은 이들도 잘 알고 있지요.


어쨋든 재범은 "믿어줄래" 라는 앨범을 냈고, 그 앨범은 현재 온라인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군요. 예약 주문등이 많이 들어왔다는 이야기이겠죠.

흥미롭게 이 점과 관련해서 JYP는 "우리는 아무상관 없다" 라고 방관하고 있습니다.
특히 JYP가 재범을 "사생활 문제"를 삼아서 계약파기를 했기에 더 관심이 집중되지요.
일단 그 사생활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죠.



애초에 사생활이라는게 있기나 한걸까?


이 정도 되니까 이제 JYP가 말한 그 사생활이라는게 있기조차 한것인지 궁금합니다.
JYP에서 재범을 영구탈퇴 시킬때 JYP측은 재범의 사생활이 "사회에 큰 파장" 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주 큰 사생활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소속사를 위해서인지는모르겠지만 어쨋든 결과적으로 그 책임이 너무크기 때문에
결국 재범과 JYP는 계약 파기를 하고 갈라서기를 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그것을 재범이 강제로 탈퇴로 보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JYP가 놓아준 것이라고 합니다.

헌데 흥미로운 점은 분명 공개적으로 재범이 큰 "사회적인 문제" 가 있다고 했는데도,
싸이더스가 재범을 끌어안고 가려는 것입니다.
만약 재범에게 사생활이 있다면 싸이더스가 그런 재범을 굳이 끌어안으려고 할까요?



사생활이 있다고 칠 경우


JYP는 공지에서 그 사생활이 너무 크기에 회사의 연예인으로 부적합해서
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했습니다.
그의 사생활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왜 싸이더스는 그를 받아들였을까? 를
두가지로 추측해봤습니다.

1) 사생활이 있긴하나 JYP가 말한것처럼 그닥 크게 사회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문제라는 점
    (사내에서 일어난 문제 같은 JYP측과의 문제)
2) 사생활이 크더라도 싸이더스가 그것을 감쌀만큼의 재범의 가치가 있다는 점

싸이더스가 재범을 키우지도 않았기에, 재범에게 정을 느끼거나 동정심을 느껴서
그를 감싸주리고 결정했다는 생각은 사실상 너무 동떨어진 생각입니다.
싸이더스가 재범을 감싸줄 생각이 있다고 보면, 그것은 재범의 가치가 만약 그 사생활인가가
존재하고, 그것을 이겨낼(?) 가치가 있을때 재범을 끌어안을 것입니다.

그만큼 재범의 가치가높거나, 아니면 그 사생활이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작은 것이라는
이야기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생활이 있던 없던 간에 이제는 JYP가 아닌 싸이더스가 재범을 계약할 생각을 하고,
거의 체결단계에 이르렀을때 말로는 JYP는 "우리는 아무상관이 없다" 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JYP는 굉장히 애메한 입장에 이르게 된것이지요.

만약 아무 문제없이 재범이 국내활동을 하게 된다면 JYP는 단숨에 거짓말을 한것으로 몰릴수가 있습니다.
그러자니 JYP는 재범의 "사생활" 을 공개해야 할터인데... 그렇게 되면 싸이더스와의 관계도
애매해질 뿐더러, 오히려 치졸한 회사로 찍힐 수가 있기에 그렇게 쉽게 공개할 수도 없는것이지요.
마치 재범의 앞길을 막는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이제는 재범이 개인이 아니라, 한 소속사에 속한 인물이 되면 "타사"의 연예인을
공격하는것이기에 상황이 완전 다르게 됩니다. 2월달에 탈퇴할때하고는 상황이 완전 다르다는 것이지요.


거기다가 싸이더스가 끌어안을 수 있다면 왜 JYP는 할 수 없었냐 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니
졸지에 JYP는 이상한 회사가 되어버린것이지요.
사실이면 냉정한 회사가 되어버리는 것이고, 사실이 아니면 거짓말을 한 회사가 되어버리니까요.
그래서 입장이 난처해지는 것입니다.



재범이 미국이 아니라 국내에 컴백을 하게 따라, JYP는 많이 입장이 난처할 것입니다.
안 그래도 재범탈퇴 및 간담회 이후로 타격이 큰 2PM 역시 재범이 멀쩡하게 컴백한다면
더 입장이 난처해질 수 밖에 없죠. 물론 그들이 정말 재범을 아꼈다면 재범이 잘되기를 바래주는것이
그들의 도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상황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그들만 더 안 좋은 입장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재범의 컴백이 과연 현재 활동하고 있는 2PM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둘다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연관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는게 이들인지라...
내부적으로는 재범의 컴백을 축하해줄 수도 잇겠지만, 외부적으로는 힘들겠죠.




예전에도 쓴 바 있지만 JYP는 재범을 잃음으로 인해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가수를 잃었습니다
(JYP 안에서) 춤 실력도 2PM 안에서 가장 뛰어났을 뿐더러, 노래실력도 준수 다음으로 좋았던 것으로 아니까요. 
거기다가 커다란 수입원이 될 수 있는 한 인재를 잃었습니다.


재범은 B.O.B의 Nothing On You를 피쳐링했고 (국내버전), 또한 미국에서 자기만의 B-Boy팀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미국에서도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이번 피쳐링으로 B.O.B와 친분을 쌓았을 수도 있고요.
또한 지금은 조금 지연되었지만 일단 헐리우드에 진출할 수 있는 Hype Nation에 캐스팅되었고,
결과적으로 헐리우드와 미국진출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인재이기도 합니다.
영어도 현재 미국 진출을 꿈꾸는 가수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재범이 있었으면 가져다 주었을 손실을 JYP는 점차적으로 느끼게 될 거 같다는 느낌이드네요.
싸이더스에서 재범이 재기해서 성공하면 성공할 수록 JYP는 참 아쉽다는 느낌을
접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재범의 미국 진출이 더 빨라지면 빨라질 수록 더 그런 느낌이 들수도 있겠죠.



현재 JYP는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국내에서는 2PM의 힘이 확실히 줄어들었고,
2AM만 그저 제대로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그래서 Miss A라는 그룹을 출발시켰는데..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알겠죠.

애당초 재범이 아예 탈퇴하지 않았으면 2PM이 급추락 하는 일도 없었을텐데.. 참 아쉬운 결과이지요.
어쨋든 재범이 그냥 잠적하는것이 아니라 싸이더스와 함께 다시 국내로 등장함으로 인해서
JYP는 이번에 말은 태연한척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꽤 당황하면서도 씁쓸해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제목대로 재범이 아무 문제없이 활동하면 JYP의 이미지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듭니다.


현재 상태로써 JYP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길은 그냥 쿨하게 지켜봐주는 그러한 입장이겠네요.
이제 헤어진거 다시 거론은 되겠지만 가능한한 부딪치는 일 없이 그냥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모처럼만에 재범이 다시 활동을 하게 되는데 그의 활약도 지켜보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이래저래 지켜볼 관점이 많은 그러한 컴백이 될 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이와이피와 이쪽 과의 관계는 진짜 뫼비우스의 띄.......

    2010.07.08 19:38
  3.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사생활 문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당시에는 엄첨 이슈를 만들더니... 정작 재범군이 활동을 시작한 지금... 아무런 이야기가 없네요..
    사생활 문제가 없었는지... 아니면 있는데 무마한것인지..

    여튼 양쪽에서 아무런 소리가 없다는건...
    그냥 양쪽 모두 긁어부스럼 만들기 싫어서가 아닐까요?
    ^^

    2010.07.08 19: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건들면 서로 골치아플꺼에요.
      서로 신경곤두서야하고...
      그냥 서로 터치 안하고 넘어가는게 가장 나을듯 싶네요.

      2010.07.09 15:46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관적인 생각에서는 고놈의 사생활 문제..애초부터 없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자들과 네티즌들이 그렇게 기를 쓰고 찾아보려고 해도 못찾았다는 점이 첫번째고....냉정한 비지니스 회사에서 아직까지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재범씨를 무리해서 거둘 이유는 굳이 없을텐데 하는게 두번째..
    하지만 이렇게 되면 왜 JYP가 애초에 없었다고 가정해둔 사생활을 언급하며 재범씨를 강퇴시켰는지 모를일이군요...결과적으로-반쯤은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자사 2PM을 몰락하는 결과와 자기 회사 이미지를 대폭 깍아먹었는데..반대로 재범씨는 일부 팬들에게 무슨 영웅처럼 떠받혀 지고..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지 않고 그저 비난의 여론에 휩쓸려서 그런건지..아니면 이정도의 반향을 예측하지 못한건지..

    아무튼 이래저래 태풍의 눈이군요 재범씨는..미국에 있을때나 한국에 있을때나..
    2pm이나 재범씨나 애초부터 상관없던 저에게는 뭐..그닥.
    신경 쓰단 말던 알아서 잘들 하겠지만..

    2010.07.08 21: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뭔가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하지만 있었다하더라도 JYP는 그의 계약을 풀어줄 만큼 그것을 심각하게 봤고 위험하다고 해서 위험부담을 감수할 생각이 없었지만, 싸이더스는 그게 있더라도 감사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지요.

      2010.07.09 15:47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사소한 오타 지적해드리자면 감사가 아니랑 감수에용 ^^;

      2010.07.09 21:34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08 21:59
  6. 2피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처럼 큰 것도 재범군 스켄들을 이용해서 였으니, 만약 그냥 남아 있었다면,

    제왑입장에선 지금처럼 2피엠이 남자 아이돌의 선두권에 선 것이라거나 (제왑에 속해 있을 상태인)재범

    군이 미국 진출을 한다거나 다른 여타의(지금 같은 영화, 미국 음반) 활동은 불가능 했다고 봅니다만;;

    힘든 시기를 격었지만 결과적으로 재범군은 제왑 안에서는 절대 이루지 못할 일들을 이루었고

    더 크게 성장하리라 봅니다.

    2피엠도 비록 한 철이었지만 그 전에는 꿈도 꾸지 못하던 가요계 정상, 1급 남자 아이돌 사이에 당당

    히 설 수 있었으니 서로 감정은 상했을 지언정 본인들에게는 오히려 약이 되지 않았나요?

    물론 2피엠이 지금의 위기를 넘어선다면요..

    2010.07.09 05:08
  7. 속이다시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는 내내 속이 다시원하네요 ㅋㅋㅋㅋ
    잘 읽고갑니당^^

    2010.07.09 05:18
  8. 좀 더 생각을 해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JYP의 입장을 좀 더 생각을 해 보면,

    재범이의 잘못이 그저 재범이의 잘못으로만 그치지 않고, 그 영향이 JYP에 더 크게 미치는 경우입니다. 루머 중 한 가지 예을 들어보겠습니다. 재범이와 JYP 여자 연습생과의 성적인 관계 부분이 있습니다. 만에 하나 이것이 사실이라면, JYP는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잘못은 재범이 했지만, 책임은 JYP가 관리 소홀에 대해 더 책임을 져야 하고, JYP 전체이미지를 망가트릴 수 있습니다.

    즉, 재범이의 사생활 잘못이 재범이 뿐만 아니라, JYP에게 더 큰 문제를 야기 할 수 있기에, 말을 하지 못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계약기간이 6년이나 남은 가수를 위약금 한 푼없이, 풀어 준다는 것은 솔직히, 저런 문제가 아니고서야 납득 할 수가 없습니다.

    또 한가지는 재범이와 관계를 정리 했을때, 비밀보호 같은 협약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흔한 경우라고 들었습니다. 즉 일정기간 동안 비밀을 서로 공개하지 않는다는 협약 같은것... 이런 것이 존재 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한편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재범이가 더 이슈화되고, 국내 무대에 다시 설려고 한다면, 반드시 이 문제는 이슈화가 될 것입니다. 그럼 그 때 재범이든 JYP든 무슨 말이 있겠지요...

    전 재범이가 잘못을 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범이가 속 시원히 잘못이 있다, 없다의 가부만이라도 말했으면 합니다.

    2010.07.09 05:20
  9.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만의 망상이지만, 재범은 처음부터 사이더스와 계약을 맺고 있던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GOD가 박진영 밑에서 트레이닝 받았다는 사실은 유명합니다.
    당시 함께 지낸 사람이 장혁이었고, 아시다싶이 장혁은 사이더스 소속입니다.
    윤계상은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면서 사이더스에 둥지를 틀었고 요새 로드넘버원으로 잘 나가고 있습니다.
    박준형은 박진영과 함께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그외의 멤버는 각자의 길로 가고 있죠.
    김태우는 직속 후배들과 제법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하지만,
    그가 현재 JYP에 몸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전 케이블채널에서 JYP가 내놓은 가수들이 나오면 유심히 지켜봅니다.
    뮤직비디오가 시작되거나 끝날 때쯤 기획사가 보이는데, 참으로 재미있는 것이
    2pm 이후에 나온 가수들은 2중 기획사라는 점입니다.

    최근 데뷔한 미스에이는 AQ, 2am은 플레이큐브(현 큐브) 소속이었다가 JYP로 돌아왔고,
    원데이 친구들과 함께 열혈남아에 나왔던 윤두준은 B2ST로 활동합니다.
    아이러니로 데뷔한 원더걸스 - 현아 양은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한 후 포미닛으로 돌아왔습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사인 홍승성 씨는 JYP가 세워질때부터 함께한 파트너 사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전 특히나 현아와 2am의 경우에 주목합니다.
    애초부터 jyp는 (아이돌) 프로듀싱을 전담하고, 가수들을 형제 회사와 2중 계약을 맺게 해서
    유동적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놨다고 보는 것이죠.
    한가지 의구스러운 점은 하필이면 사생활이란 문제로 탈퇴시켰냐라는 점입니다.
    현아 양이나 선미 양은 건강이나 학업상의 이유로 하차했지만,
    재범 군은 꽤나 악질적인 '핑계'로 탈퇴했습니다.
    그 내용이 어떠한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고, 처음엔 그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식으로 언급하다가,
    차후엔 2pm을 동원해 그는 무조건 나쁘다라는 식으로 몰았죠.
    참으로.. 전형적인 언론플레이였습니다.

    그랬던 재범이 사이더스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보고, 제가 한 생각은
    '애초'에 2중 계약이었다는 것입니다.
    춤과 노래, 거기에 영화 - 연기까지.
    재범은 이미 상당한 스타성을 갖추었고 jyp는 원석을 다듬어 보옥으로 만들어주는 혹은,
    정규 1집 이전에 사이더스에서 스카웃했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았으리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사생활'보단 다른 회사와의 계약이 그를 나쁜 사람으로 만든 것이겠죠.

    -

    이렇게 쓰고 보니 제가 편집증 미치광이로 보일 듯한데, 그저 나름 추리력을 동원한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제 추리력은 이 정도에서 그치는군요.

    2010.07.09 08: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충분히 가능한 추리입니다.
      전 그쪽가지는 생각을 안해봤거든요 ㅎ

      2010.07.09 15:47 신고
    • 글쎄요.  수정/삭제

      싸이더스하고 jype는 GOD이후로 사이가 않좋습니다. 언급하신 2중기획사는 다 jype와 관계가 있거나 자회사에요. 싸이더스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aaa때부터 반복적으로 저지른 실수라고 했습니다. 전혀 말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0.07.14 13:49
  10. 찌질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쓴 글이 있어 트랙백 걸어 봅니다 ^^;

    2010.07.10 06:06 신고
  11.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생활 문제가 있고 없고는 중요한 거 같지 않아요.
    만약 있다고 해도 그것이 증명되거나 문제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 뿐...
    사이더스는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혹은 행여 드러나더라도
    그 전에 취할 이득은 다 취할 수 있다고 판단을 한 것이겠지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멋진 분석이에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2010.07.10 08:5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장이 늦었네요.
      저도 그리 중요하지 않은 문제던지 없다고 생각해요
      네티즌들이 캐내지 못한 면도 그렇고,
      또한 싸이더스에서 재범을 쉽게 받아준면도 그렇습니다.
      skagns님은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요즘 슬럼프입니다.
      무슨 글을 써도 안되네요 ㅎ

      2010.07.11 22:34 신고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은 부모를 닮죠. 3대기획사의 특징이자 대물림의 악덕은 이겁니다.
    돈수만의 아이들은 '돈'. 천재에 대한 강박증, 학벌에 자격지심을 가진 양군의 아이들은 '허세'.
    고릴라의 아이들은 '섹'. 코갤의 추악한 가설의 발상도 짐승돌의 성적인 이미지에 기인했을지도..

    '심각한 사생활의 문제'는 단순히 보면 있거나, 없거나, 어중간하거나 이 셋중 하나입니다.

    1. 실재한다.
    미성년자와의 관계및 임신운운하는 코갤잉여들의 추측에 버금가는 망할 사생활문제가 있다치죠.
    재범이나 제왑, 둘 다 죽습니다. 존재한다면 피해여성두요.
    재범은 비하발언과 양수겸장, 제왑도 관리소홀에 따른 질책은 물론 회사이미지가 끝장납니다.
    6PM도 싸잡혀 발정난 짐승들이란 굴레를 쓸겁니다. 배신이 정당화되는 이상의 손상을 받겠죠.

    2. 그런거 없다.
    당연히 제왑과 배신돌들은 작살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이만 면피가 될까요?
    동료들이 제왑에게 속았건 동조했건 배신을 방치한 책임이 있습니다. 타협을 했으니까요.
    일개인이 기획사와 맞서는건 당연히 무리죠. 하지만 마찬가지로 다른 6명은 무슨 강자인가요?
    투펨은 신화가 아닙니다. 대중성과 인지도, 극강 팬덤을 자랑한 신화가 반란으로 대성했나요?
    저항을 포기한 리더를 위해 6명의 어린 노예들이 의리를 지켜 반역하길 기대하는건 무리죠.

    어쨌건 리더답게 맞서야할 때 물러난 탓에 동생이라 부르던 녀석들의 몰락을 지켜봐야 합니다.
    함께 싸워주길 청했는데 거부했다면 당연히 배신이죠. 그러지 않았다면 책임없단 말 못합니다.

    3. 이도저도 아니다.
    한국은 개의 도축이 허용되나 미국에선 범죄. 한국은 간통이 처벌받지만 미국은 그저 이혼사유.
    한국은 20세미만 미성년자와의 교제는 죄악이지만 미국에선 18세이상이면 자유연애.
    한국에선 용서못할 도덕적인 문제가 미국의 정서로 양심상 하등 꺼릴게 없는 문제일 수도 있죠.

    성관계나 임신등의 추악한 상상을 배제하고 그저 소속사후배와의 교제정도를 예로 듭니다.
    가슴아픈 결별로 전도유망한 여동생이 좌절했다면 제 3자들은(특히 투자회사가) 분개할겁니다.
    하지만 이걸 죄..라고까지 보기엔 무리가 있죠. 당사자들도 그렇고 사람에 따라 다를겁니다.

    위에 등심..님의 가설처럼 자숙기간중 타 기획사와 계약모의를 했을 가능성도 상정해봅니다.
    우리에겐 배신이지만, 지극히 실용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그냥 위약금 지불후 직장이동입니다.
    그래서 1:59 앨범활동까지 침묵, 위약금 면제조건으로 탈퇴등의 수순으로 담합했을지 모르죠.

    어느 경우건 욕할 법도 하고, 떳떳하달 만도 합니다. 참 이도저도 아닌 상황일지 누가 압니까?
    타블로의 경우처럼 고양이는 아니고, 반대로 호랑이도 아니되 어이없게 표범일 수도 있는거죠.
    어쨌건 이런 상황이라해도 밝혀지면 둘 다 극심한 피해를 각오해야합니다. 설명은 필요없겠죠.

    어마어마하게 글이 길어지니 간단히 몇가지만 결론삼아 씁니다.
    싸이더스는 재범이 결백해서, 혹은 제왑이건 재범이건 밝혀지면 서로가 다치는 진실은 당분간
    봉인될거란 계산으로 영입을 했다고 봅니다.
    마티즈와 버스는 절대로 100 대 0 이 되지않습니다. 과실의 책임은 아무리 일방적이라고 해도
    80 대 20 입니다. 기획사의 망신 내지 아이돌의 몰락은 20 의 데미지면 충분합니다.

    물론 답답하죠. 저도 찝찝한건 싫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다친다면 밝혀지지 않는게 낫습니다.
    서로 소 닭보듯 해야합니다. 응원해줄 필요없고 관심줄 필요없습니다. 헐뜯을 필요도 없구요.
    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아주 흔한 표현이죠. 시간이 약이당.ㅋ

    과한 표현과 무리한 예로 비난을 자초한건 아는데 혹 댓글을 다실 분들은 살살 좀 부탁..^^;;
    블로거님께도 죄송하구요. 요즘 상심이 크신건 압니다. 지원금 시스템을 저도 최근 알았습니다.
    우습게 봤는데 제법 되더군요. 명예문제이기도 하고. 언제고 논할 시간이 있겠죠. 힘내십시오.

    2010.07.11 07: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긁어부스럼이겠죠.
      사생활이 있어도 밝히기 뭐하고 없어도 밝히기 뭐한 그런..
      그냥 정말 시간이 지나가야 할 거 같습니다.

      솔직히 지원금제도 많이 기대했기에 저의 실망도 컸죠.
      거기다가 33위에서 115위까지 (오늘부로) 내려오기까지는 참 명예도 쭉 떨어졌죠.
      다시 초보블로거 취급받는 느낌...

      다시 초심을 생각시켜준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죠.

      2010.07.11 22:37 신고
  13. ㅎ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런 사생활이 있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위쪽에는 그런 사생활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싸이더스란 회사는 전 전지현 일만 아니면 자사 연예인의 관리가 꽤 깨끗한 회사고 실제 사생활이 있는 연예인이라는건 시한폭탄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는데요.
    재범은 전 재범사태에도 커다란 영향을 받았고 자신의 아주 소소한 잘못도 큰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체감한 연예인 중 하나입니다. 9월달 자살청원까지 받던 청년이 만약 진짜 사생활이 존재했다면 과연 한국으로 돌아올 엄두라도 낼 수 있었을까요???저는 너무 무서워서라도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사생활 문제를 직접적으로 밝히는 것도 어느정도 문제가 되는게 전 제와피와의 관계에서 있다고 저는 봅니다. 만약 사생활 같은 것이 없다고 직접적으로 재범이 밝히게 된다면 정말 2pm과 제와피는 정말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될 것이고 재범이 그 것을 원한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재범은 그러나 간접적으로 자신의 노래가사나 입국할 때 남긴 글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이정도쯤 되면 사생활이 있다고 주장하는 제와피가 우습게 까지 여겨지는데요.
    저는 재범의 팬으로써 지금도 제와피나 투피엠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는 빠순이의 한심한 열폭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재범의 연예인으로써 생명을 끊으려 했다는 점 그 것 입니다.
    자사에서 4년간 힘겹게 연습을 받았던 회사동료를 그런식으로 음해하려 했던 점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데다 저도 처음에는 재범이 정말 사생활이 존재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간담회에서 2pm이 너무나 극단적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피력했고 재범의 잘못을 믿게 하려고 노력했던 것 때문이 었는데요.제가 이제 재범의 사생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게 된 시점에서 2pm은 정말 너무한 짓을 저질렀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2010.07.18 07:26
  14. :)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인이 가장 잘 알아서 잘하겠지만,
    여우를 피해서 호랑이굴로 제발로 걸어간 결과가 되지 않기를 빌어요.
    잘은 모르지만 싸이더스는 배우 >> 가수인데, 재범이 앞으로 진로가 어떻게 될지가 ??
    만약 제가 재범 당사자였다면, 한국 연예계 (한국이 아님)로 다시 돌아갈 것 같지가 않은데.

    아니면 사이더스에 부탁해서 거둬들여서 계약으로 묶어놓고 목줄 매논 상태에서 아무 일도 안 주고 기냥 몇년? 가둬놀수도 있는 거고...(더 이상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암튼간에...나라면 돌아오기 싫을 것 같은데 겨우 몇개월만에 왜 리턴을 하는건지...

    ironically, 어쨌거나 화제성은 만발이었고 개인에게나 남은 그룹에게나 지명도만큼은 확실하게 올라갔네요. 매출도 그룹 쪽은 올라갔을것같은데...재범이도 고생한만큼 돈도 따라와줬음 좋겠네요.

    블로그 한 1/3~1/2 잘 읽고 갑니다. 연예인들에 대해 많이 관용적인 태도이신 거 같아요:)

    어쨌거나 현아, 선미, 재범 등등 제와이피 탈퇴자들을 축하라도 해주고 싶네요. 그런 회사에서 계약 만료때까지 일해봤자 회사 노예밖에 안됬을거같으니까. (버뜨 다른 회사도 50보100보) 정말 요즘 연예인들은 너무 어린나이부터 힘들게 사는것같아 안됐어요.

    2010.07.22 10:16
  15. 껄끄럽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를 가장한 전형적인 재범팬의 논리..

    마치 본인의 논리는 사실이라고 믿는듯한 오만이 님의 글에서 느껴집니다.

    아무리 재범이 팬들이 폄하를 하려고 해도,
    재범이 건이 대중적으로는 그닥 투피엠에게 마이너스가 된 것 같지는 않구요,
    (물론, 인터넷에서 죽치고 있는 네티즌에게는 좀 이미지가 나빠진 건 사실이지만,
    대중들은 잘 모르는 것 같던데요?)
    재범이 컴백이 그다지 큰 이슈가 아닌 것도 사실이죠.
    (이것도 좀 의아하긴 했는데, 오히려 뚜껑을 열어보니 김이 빠졌어요.)

    아... 물론 결과는 두고봐야 하겠지만요.

    어쨌든, 오늘 뮤뱅을 봐도 싸이더스는 재범이를 가수로 키울 생각은 그닥 없는 것 같죠?
    싸이더스는 원래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사 아닙니까?
    물론 처음에는 큰돈 들여 데려왔으니 여기저기 자기 회사가 찍는 드라마등에 출연은 시키겠죠.
    하지만,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재범군이 연기를 잘 하게 되기까지에는 좀 시간이 걸릴꺼고..
    싸이더스 입김이 있으니 씨엡은 좀 찍겠군요.
    재범군이 왜 싸이더스랑 계약을 했는지는 이해가 안 가네요.
    오히려 재범군은 연기자쪽 보다는 가수쪽 재능이 좀 나은데 말이죠.

    어쨌든, 저도 여기저기 들은 건 있어서 재범군 사생활이 이거다 저거다 얘기는 많이 들었고,
    가까운 측근한테서 신빙성 있는 얘기도 좀 들은지라 사생활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그나저나, 마치 대중문화평론 블러거인 척 하는 재범팬들....이젠 좀 짜증나네요.

    2010.07.23 09: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만이요?
      자기가 마음에 안든다고 "오만" 이라고 한 사람을
      평가해버리시는 님께서는 겸손한 걸까요?
      만약 제가 반대의 의견을 썼다면 저는 갑작스럽게
      "객관적인 블로거"가 되는 것이겠죠.

      사람의 의견들은 상당히 다른법입니다.
      "가까운 측근들에게 들었다" "내가 아는 사람이 누구다" 라는 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재범팬이요?
      2PM을 욕하지 말라고 쓴 글도 상당히 많습니다.
      남은 "오만" 이라고 판단하기시기 전에, 섣불리 판단하시려는 것부터 자세하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2010.07.23 16:02 신고
  16. 위에 덧글 쓴 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당신이 더 껄끄럽습니다 그려?

    2010.07.27 09:49
  17. sk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대단한거 왓다고.......정말웃긴다....
    jyp가 쿨한게 아니라.....그냥 신경안쓰이는거 아닐까....합니다....
    진영이는 안그래도 바쁘잔아요 미국에서도 일하니깐......와.....
    잘은모르지만 재범이가 인기잇다는 것보다는 jyp가 너무 햇다는게...문제이지 않나십네요...
    그리고 아무나....뜨는건 아닌거 같고요...ㅋㅋ 이건 사실 앞으로 그냥 보면알게되겟지요...ㅋ

    2010.07.28 05:11
  18. 박진영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진짜박진영 지생각이 완전똑똑하고 잘난줄알고 재범이 탈퇴시킨건데 생각완전빗나갓음 ㅋ

    2010.07.29 05:27
  19. 우연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nsiclub.com/p/36235
    네티즌수사대에서 궁금증을 풀어보세요^^

    2010.08.03 03:24
  20. 위에 덧글 쓴 사람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당신이 더 껄끄럽습니다 그려?에 공감되네요.

    2010.12.21 23:04

드디어 말도 많고 반대도 만났던 닉쿤과 빅송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의 첫만남.... 일단 단 두글자로 요약해보자면 "대박" 이었습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역대 여러커플을 찾아봤지만 이렇게 자연스럽고,
그러면서도 정말 신나하는 커플은 사실상 드물 정도였습니다.

가인과 조권은 이미 안면이 있었던 상태였기에 (슬옹과 가인이 굉장히 친하기에),
사실 첫만남에는 커플이라기보다는 아는 누나와 동생느낌이 강했고,
서현과 정용화는 어색 그 자체였습니다.
1기 커플도 그랬습니다.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아는 오빠 동생같았었고, 신애나 알렉스도 어색 그 자체였습니다.
최고 커플이라고 불리던 김현중-황보마저도 처음에는 어색했던 시기가 있었죠.
하지만 이 커플은 시작부터 굉장히 순조로웠습니다.
그 과정을 적어보도록 할께요.




일단 닉쿤은 F(x)의 빅토리아에게 굉장히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빅토리아의 밝은 인사성도 한 몫을 했겠구요, 예쁜 외모와 중간중간에 방송에서
틈틈히 찾아볼 수 있었던 애교적인 모습도 한 건 했겠지요.
F(x)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이야기하라니까 빅토리아를 이야기 했습니다.


빅토리아는 어떨까요?
닉쿤은 2PM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이고, 여자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호평을 받는
꽃미남입니다. 또 매너남으로 알려져있으며, 남성미도 보여주는 그러한 호감가는 남자이지요.
빅송은 처음에 만났을때 3초간 멍했다죠?
다 이유가 있는 것일것입니다.



하여튼 그렇게시작된 만남...
약간의 어색함도 있었지만 은근히 빅송은 적극적인 모습은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빅송은 우결뿐만 아니라 그 동안 나온 방송에서 어눌하면서도 사차원적인 그러면서도
자기 할바는 다하는 당찬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요.

그 동안 F(x)라는 그룹자체가 딱히 방송에 많이 나오지 않았으며,
또 외국인이라서 소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이런저런
질문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또 자기 의견을 확고하게 내비치는 점도 보여주었습니다.

닉쿤도 점잖은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장난을 치려고 하고 애써 어색함을 없애려는
노력을 많이 보여주었어요.


그래서 그런가요?
첫만남치고는 굉장히 어색하지도 않았으며, 그렇다고 너무 친구같지도 않은 정말
소개팅이나 아니면 남녀가 호감적으로 만나는 그러한 모습이 잘 그려졌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서로 먼땅에 떨어져있는 외국인이라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기에
"급" 친해질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서 살다보니까 저도 사실 미국 본토사람보다는 웬지 한국인이나 중국인을
만나면 더 급호감을 가는게 사실이거든요.


솔직히 말은 안되지만 벌써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저 사람이 어떤 입장에서는 힘들겠구나
하는 그러한 감이 오기 때문에 서로를 더 빨리 이해할 수 있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서 한국어를 하는 저도 외국어를 하는 중국인 친구를 만났을때 우리의 공통어는
영어이긴 하지만 서로 웬지 모를 정이 더 느껴지고 웬지 더 친근감이 있다고 할까요?

그러한 느낌은 충분히 빅토리아와 닉쿤이 서로를 더 끌어당길 수 있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더 서로 빨리 친해지고 서로 어색함이 없이 잘 풀렸는지는 모르죠.
비록 그것이 언어로, 말로 직접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어떤 그러한 무언에 표현되어 있는
본능적인(?) 감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유일하게 알아챈 것은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 만난것 치고는 처음으로 스킨십이 첫회부터
들어간 커플이라는 점이에요. 비록 사진을 찍기위해서라도 말이지요.
하여튼 앞으로 이 커플은 진도가 빨리 나갈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이 커플이 진도가 나가게 되면 오히려 스킨쉽도 한국사람들보다 더 자연스럽게
진도가 나가게 될것 같고, 어떠한 공감도 같은 경우도 더 다른 커플보다 쉽게 빠르게 되지 않을까?
하지 않은 생각이 듭니다.

뭔가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는 닉쿤과 빅토리아는 아마 4차원커플이었던 김현중-황보 만큼이나
재미있는 커플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애교덩어리이면서 확고한 입장을 가진 빅토리아, 배려남이면서도 남성미가 묻어나는 닉쿤이
어떠한 모습을 그려갈지는 참 궁금해지네요.

벌서 주도권은 닉쿤이 빅토리아에게 내준듯 합니다.
이 커플 역시 아담부부, 용서커플과 마찬가지로 부인의 주도권에 하에 움직이는
그러한 커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이 순간에  너무 성급하게 "최상커플" 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은 너무 빠른 판단입니다.
하지만 그러할 가능성이 없어보이지는 않습니다.
비록 아담커플이나 개미커플을 능가할 수 없지는 모르지만 첫 만남서부터 웬지
우결의 "좋은 커플" 들 쪽으로 기억될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한번 이들의 재미있고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지켜보렵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이 커플 이야기뿐이네요 ㅎㅎ 비쥬얼도 예능감도 만족합니다 ㅎㅎ

    2010.06.26 18:5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새 커플이고 다른 커플들은 이미 안정적인
      길을 걷고 있으니까 이 커플이 주목을 받는거겠죠.

      하여튼 아담부부, 개미커플 이후로 오랜만에 남녀가 다 마음에 드는 커플이에요 ^.^a;

      2010.06.26 23:32 신고
  2.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토리아는 정말 적극적인것이 매력인거 같아요 ㅋㅋ
    잘어울리는 커플이네요 ㅋ

    2010.06.26 20:0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빅토리아의 예능감과 끼, 그리고 4차원적이면서도
      애교적인 면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루나이지만 빅송에게 많은기대도 해봅니다 ㅎ

      2010.06.26 23:33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토리아 언니의 매력에 흠뻑 빠진 1인 입니다 정말 어제 보면서 입이 귀까지 걸리더군요 ㅎㅎ 아 정말..청춘불패와는 다른 재미를 느끼다니....정말 이렇게 매력있는 언니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ㅎㅎ

    2010.06.26 20: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지요. SM에서 소시를 밀어주느라고
      빅송과 함순이들을 숨겨놨던거 같아요.
      이제 함순이 맏언니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a;

      2010.06.26 23:33 신고
  4. 루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닉쿤때문에 오랫만에 우결을 다시 봤는데 정말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ㅋㅋ
    기대 안했던 빅토리아도 아주 맘에 들고요 눈도 즐겁고 마음도즐겁고 ㅋㅋ
    정말 최상커플이 될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담주가 벌써 기다려져요

    2010.06.26 22:25
  5.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맘 설레여 하실 분들 많이 생기겠더라구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2010.06.27 05: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skagns님 제가 항상 먼저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이번주에 너무 많이 힘들어서요 ㅠ.ㅠ

      이제는 블로깅의 마음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뵈요 ^.^a;

      2010.06.27 15:55 신고
  6.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기다 국제커플~~ ㅎㅎㅎ

    2010.06.27 23:19 신고
  7. 수능특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내가 남자라도 닉쿤형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빅토리아누나 진짜 귀여운 듯ㅋㅋ
    되게 재밌을 것 같아요ㅋ
    솔직히 닉쿤이랑은 다라누나 아니면 니콜누나였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2010.07.05 00:31
  8. kinzk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대만에서 유학중이라....외국에서 또다른 외국 사람을 만났을때 급친해진다에 공감이 가네요!
    이 방송 궁금해서 엇그제에서야; 유튜브로 찾아봤는데
    우결사상 제일 자연스러운 커플이라는..가상이고 방송이기때문에
    사전에 준비된 부분도 많을텐데 그런게 눈에 걸리거나
    껄끄럽지 않도록 잘 넘겨서 보기 참 편해요.

    2010.07.16 13: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외국생활 하다보니 아무래도 외국인이 더 친근하더군요.
      이 커플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빅송의 존재감이 확실히 많이 커지는듯 해요 ㅎ

      2010.07.19 10:22 신고

어제 F(x) 포스트에 대한 답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물론 예전부터 생각을 해 놓기는 했었는데, 댓글들이 더 적게 만드네요.
어제 F(x)가 과연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까? 라고 글을 썼는데 힘들다는 쪽으로 많이 기울어지더라고요.
그 이유 중 몇가지는 바로 "외국인이 두명" 이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였습니다.

한국이란 나라에서 확실히 외국인 연예인이 1등을 하거나,
큰 인지도를 얻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현재 연예인들중에서 외국인이면서 정상에 오른 연예인은 거의 없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한국인의 피가 꼭 섞여있어야 하는 그러한 이상한 징크스같은 것을 가지고 있지요.
인기 많은 다니엘 헤니 같은 경우도 결국에는 반은 한국인이니까요. (핏줄로)


허나 요즘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두명의 외국인 아이돌이 있습니다.
그 둘은 바로 2PM의 닉쿤과, F(x)의 빅토리아 입니다.




일단 닉쿤은 2PM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짐승같은 2PM 안에서 유일하게 꽃미남 적인 비쥬얼로 처음 신고식을 하고 그 다음에는
남자다운 성격, 그리고 괜찮은 춤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죠.
또한 외국인들의 특유의 어리숙함으로 2PM내에서도 특별히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간담회 이후로 부터는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착한 아이돌" 로 까지 인정을 받고 있죠.
현재 2PM 안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멤버가 닉쿤인점을 생각해볼때 일단 아예 닉쿤은
외국인으로써도 한국인보다 더 인기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잘보여주는 예이지요.
물론 닉쿤의 경우도 초반에는 혼자 하지 못했지만 결국에는 빛나는 그러한 케이스였다는 것입니다.




빅토리아는 확실히 닉쿤에 비하면 아직 한참 뒤쳐진 케이스라고 볼 수 있죠.
데뷔도 닉쿤보다 1년정도 늦었고, 또한 데뷔전부터 얼굴을 알린 닉쿤과는 달리 데뷔 10개월만에야
이제 처음으로 예능에서 자신의 숨겨진 4차원끼를 제대로 공개한 케이스이니까요.

또한 대중적인 지지도 F(x)보다는 2PM이 훨씬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닉쿤에 비하면 빅토리아는 정말 이제 막 시작하는 "애기"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일단 빅토리아의 캐릭터가 워낙 4차원적인 면도 있고, 넘치는 애교와 예능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F(x)가 받을 전폭지지를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빅토리아도 예능퀸 뿐 아니라
외국인 연예인으로써 뛰어난 인지도를 거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 둘이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서 뭉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반대가 훨씬 더 많은 상황이에요.
닉쿤팬들과 2PM팬들은 이 결혼 안된다고 지금 결사반대를 하고 있죠.
설상가상으로 닉쿤이 "내 Wife" 라고 소개하면서 트위터 같은 곳에 자랑을 하자,
팬들은 빅토리아에게 엄청난 질투와 시기를 퍼붓고 있는 듯 싶어요.

반면에 빅토리아 측도 반대는 있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인지도가 닉쿤만큼은 못하기 때문에
현재 상황으로보면 닉쿤쪽에서 많이 반대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라고 할 수 있죠.


마치 불과 4-5개월전에 서현과 정용화를 보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그 당시에는 최고의 여그룹 소녀시대와 신인그룹 씨앤블루가 만났을때 소녀시대 팬들이
더 많은 반대를 하면서 사실상 서현쪽에서 반대가 더 심했던 지경이었지요.

하지만 4-5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은 둘이서 아담부부 못지 않은 "용서커플"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실제로 음중에서 "혀언~" "요용~" 하면서 유리의 눈살을 지푸리게 했다죠?



빅토리아-닉쿤 커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처음에는 엄청난 반대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2-3회가 지나면서 둘이 어울린다는 것이 방송에 그려지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반대는 없어지고 지지세력이 늘어나겠죠. 물론 그 와중에도 안티와 반대세력은 완벽히 없어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잘 지지가 되면 아담부부, 용서커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많은 스타들이 우결을 통해서 잘되면 대박이나죠.
황정음도 우결을 통해서 크게 커져나간 케이스이고, 2AM의 조권도 앨범도 앨범이지만,
우결로 인해서 지지세력이 엄청나게 커진 것을 볼때 우결에서 잘만해준다면
빅토리아도 (닉쿤은 이미 인지도 높으니) 엄청난 인지도를 건져내지 않을 수 있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이들이 아직도 외국인들에 대한 편견이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
특히 우결과 관련해서 "외국인이 어떻게 한국의 문화를 그려내겠냐?" 하는 그러한 비난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우결이 정말 결혼생활을 보여주고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것일까요?
이미 퇴색될대로 된 우결은 더 이상 "결혼버라이어티" 라기 보다는
오히려 "데이트 버라이어티" 라는 표현이 더 잘어울립니다.

그렇게 된다면 닉쿤-빅송이 딱히 아담부부나 용서커플이나 딱히 못할게 무엇이겠습니까?
남녀간에 서로 애정이 싹트는데 딱히 문화가 걸림돌이 되어야 할까요?
서로 다른 인종과 국가, 문화가 결혼해서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수도록 하게 많은데,
데이트 하면서 좋아하는것이 꼭 불가능한 일이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물론 언어나 문화가 같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외국인으로써 한국에서 생활하는 이들은 서로
그러한 점들을 보충해줄 수 있고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러한 장점도 가졌습니다.


닉쿤은 아담부부 에피소드에서 우결출연을 부러워했고,
출연이 결정되고 촬영을 몇번 하자마자 빅송을 벌써 Wife로 부르면서 트위터에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고, 팬들에게는 예쁘게 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정도의 열정(?) 이라면 재미있는 모습, 아기자기한 모습 충분히 그려낼 듯 합니다.
닉쿤이나 빅송이나 둘다 충분히 매력이 있으니까요




미국만 하더라도 톱스타중 많은 이들이 외국인들입니다.
샤키라, 셀마 헤이엑,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은 다 남미계 사람들이며,
루시 리우, 켈리 후, 성룡, 장즈이 등은 아시안 계 계통입니다.
심지어 캐리비안 해적에 나오는 Orlando Bloom과 Keira Knightley도 사실 미국인이 아니라 영국인입니다.

물론 언급한 이들중에서는 영어가 모국어보다 더 뛰어난 이들도 많기에 언어 소통에서는 확실히
앞서있는 그러한 연예인들도 상당히 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외국인들에 대해서 관대하게 보려는 문화가 널리 퍼졌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미국도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관대한 편이지요.


가끔 외국인 연예인이나 해외파 연예인들에게 이러한 말을 하는것을 봅니다.
"한국에 와서 그 돈가지고 다 자기나라로 가지고 갈껀데 뭐" 하면서 비난을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볼께요. 만약 한국가수가 미국에가서 그런 대접을 받으면 우리는 기분이 어떨까요?
가령 지금 원더걸스가 미국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 노력하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미국에 와서 돈 벌어서 한국으로 갈텐데" 하면서 비난을 한다면 우리 역시 기분 나쁘겠죠.

조금 입장을 바꿔생각해본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어쨋든 이제 100만 외국시대를 바라본다는데.... 외국인 연예인은 상당히 아직도 제한을 받고
선입견을 가지고 대해진 다는 것을 느끼지요. 아직 외국인 연예인은 인지도도 떨어지고요.
그 공식을 일단 2PM의 닉쿤이 선두로써 깨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거기에다가 이제 빅송이 가세해준다면 아마 한국에서 외국인 연예인들의 선구자(?) 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다도시, 그리고 로버트 할리 이후로는 딱히 외국인 유명인이 없었던 (이들을 연예인으로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한국 연예계에서 편견과 선입견을 이기고 널리 사랑받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알까요? 이 둘 이후로 외국인 연예인도 더 많이 보게될 수 있을지?

그래서 더 닉쿤-빅토리아를 지지해보렵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23 17: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이~
      중국인이나 태국인이나 따지고 보면 다 같은 동양계인데요 뭐 ㅎㅎ
      어쨋든 이 둘을 시작으로 많은 외국인 연예인들도
      기를 펴고 활동했음 해요 ㅎ

      2010.06.23 17:49 신고
  2. 탁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비슷하게 겹치네요.ㅎㅎ
    얼마나 고르고 골라서 데려왔겠어요.
    잘 될 것 같네요.

    2010.06.23 17: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되었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탁발님은 요즘 잘 되는거 같습니다.
      전 요즘 아무리 글을 써도 편집자에게 미움샀는지 도저히
      베스트도 메인도 안되네요... 참 힘듭니다..

      2010.06.23 21:35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은 원래 다민족 문화다 보니 아무래도 제약이 별로 없겠지만 우리나라는 옛부터 단일민족이라는 자부심과 폐쇠적인 경향이 강했으니까요...아무래도 사람들의 인식이 바뀔려면 시간이 오래걸릴껍니다..하지만 저는 이둘을 응원할래요 화이팅!

    2010.06.23 23: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단일민족이라는 생각과 폐쇠적인 경향을
      님말대로 극복해야 합니다.
      이둘이 그것을 극복하는데 일조했으면 하네요 ㅎ

      2010.06.23 23:50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 빅토리아 둘 다 얼굴 예쁜것으로 인기 끌지 않았나요?
    둘다 가수지만 그쪽으로 실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외국인이어도 억양이나 발음이 어색하더라도
    논리적으로 우리말을 하면 끌리는 면이 있을텐데
    아직은 많이 어리버리하더라구요.
    음, 자신의 생각을 깊이있게 표현하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단순히 언어의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귀엽다, 예쁘다 이상의 매력을 보여주어야
    가수든, 연기자로든 살아 남을것 같은데
    아직은 외국인 연예인 선구자가 되기에는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0.06.24 02:18
  5. 닉쿤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웬만큼 한국말을 구사하고 한국사람같은 태도도 몸에 배여있어서 친숙하게 다가오죠. 특히 억양이 완전 한국사람같아서... 다른 외국인멤버들처럼 특별히 아,재 외국인이엿지 란 좀 거리감이 안드는거같아요.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일본에 진출할때도 일본어를 완전 마스터하고 밑바닥 부터 올라가서 거부감을 없애듯이 외국인들이 한국연예계에 대중적으로 다가오기 위해선 '거리감 없이 친숙해져야'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2010.06.24 06:03
  6. 갓쉰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Fx가 대세군요.. ㅋㅋ

    2010.06.24 09:12 신고
  7. 수박사탕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링크된 글을 보러 들어왔는데 공감가고 재밌어서 다른 글도 하나하나 눌러서 보고 있는 중이에요.ㅎㅎ 이 글 또한 많이 공감이 가네요.
    아마 닉쿤은 본인의 꿈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겠지만 본인이 의도했든 안했든 외국인 연예인출신의 한계랄까.그런걸 많이 돌파한것 같아요. 거의 탑이니까요.물론 기본적으로 갖고있는 매력(얼굴,몸,호감가는 성격)등이 받쳐줘서 가능한 일이었던듯 싶지만ㅋㅋㅋ 개인적으로 슈퍼주니어 멤버였던 한경도 한국어만 더 잘했다면 더 떴을거란 생각을 해왔던 사람인지라..닉쿤은 상대적으로 한국말 실력을 성실하게 늘여가며 한국활동을 하는 모습이 보여져서 더 대중에게 호감을 주는게 아닌가..아마 한국말이 더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워지면 예능을 넘어 연기분야로도 큰 활약을 할 날이 조만간 올것 같네요..
    최근 빅토리아도 눈에 띄는데 정말 예능감있고 매력적이라 웃음을 유발하긴 하지만, 현재 어눌한 한국말이 귀여움을 불러오는 단계에서 머무르지않고 계속 한국말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외국인출신의 한계를 넘어 더 넓은 영역에서 활동할 연예인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2010.06.24 12:08
  8.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요즘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외국인 연예인에 대한 편견이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닉쿤의 경우는 태국, 미국, 한국 팬들 사이에 서로 교류가 있어서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고
    태국계 미국인이라서 외국인 팬들이 한국에 찾아오기도 하니,
    외국인이지만 한류에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06.24 12:45
  9.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인 커플이란게 독일수도 있지만.. 오히려 강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남녀가 그림도 좋은데 어눌한 한국말 구사로 웃음까지 자아내는
    환상의 조합이 될수도 있으니깐요..

    2010.06.25 01:20
  10. 하나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은 이미 선구자죠...^^
    닉쿤은 앞으로 한국말만 완벽하게 구사한다면
    모든 분야에서 뛰어 날거라고 봅니다...
    가수, 연기자, 예능인으로서..다방면에서 아주 잘할거라 봅니다...^^

    2010.06.25 21:47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도 그렇고, 탱구일도 그렇고 울적해서 집중이 안되네요. 간단히 몇자만 적습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없었다면 평생 얼굴도 모른채 살아갔을 사람들이죠.
    얼마나 영어나 중국어가 되는진 몰라도 아마 서로가 우리말로 묻고 대답하며 마음을 나눌겁니다.
    이런게 기연일테죠. 우리가 중매를 선 외국인커플을 지켜보는 것도 분명 의미가 있을겁니다.

    양측의 팬들은 걱정을 많나본데 기우입니다.
    '성공'을 위해 만리타국을 홀몸으로 건너와 수년간의 피나는 연습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른
    독한 친구들입니다.
    가상결혼은 그저 비즈니스일 뿐, 사랑놀음따위에 빠져 꿈을 저버릴 친구들이 아닙니다. 신경끄세요.

    2010.06.26 15: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비지니스라서 연인은 못될지 모르지만
      최소한 외국 생활에서 의지할 수 있는 누나-동생 내지
      친구가 (외국인이라 위아래 개념이 그닥 강하지 않음으로)
      되어줄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서로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도와줄 수 있겠죠.
      하여튼 저는 잘 지켜보겠습니다 ㅎ

      2010.06.26 23:35 신고
  12. 여행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팬이지만 빅쏭도 넘 좋아해서 환호성을 불렀던 일人입니다.
    오히려 딴 한국인연예인이었음 이를 빡빡 갈았을지도=ㅅ=
    둘의 우결출연은 대한민국연예계의 2010년대를 여는 정말 좋은 시작이라 생각해요.
    중국인인 빅토리아와 태국계미국인인 닉쿤은 한국이라는 장소에서 외국과 한국을
    연결시켜주는 고마운 존재들이라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대의
    외국인연예인들을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닉쿤은 나이보다 굉장히 성숙한 청년이고
    빅토리아는 굉장히 귀엽고 아이같은 성격이라고 알고 있어요. 좋은 조합입니다. 끄덕끄덕^^;;
    빅토리아가 중국인이라는건 정말 닉쿤에게도 지금 굉장한 어드벤티지입니다. 중국의 어마어마한
    팬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좋은기회. 그리고 사실 닉쿤의 어머니도 중국과 미국의 혼혈이시라
    들었습니다. 이건 정말 완벽하네요. 아시아를 제패할듯한 기분!

    2010.06.26 23:12
  13. 조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군의 팬을 하면서 한국이 외국인에게 상당히 배타적인 곳이라는걸
    은근히 실감할때가 많았습니다. 저부터도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사람과 동일하게 생각해오지않았다는걸 알게됐구요..
    앞으로도 그런 부분이 사라지지는않겠지만 이곳에서 열심히하는 외국인분들이 보기에
    좋은 예가 될수있도록 잘되면 좋겠습니다.
    한류라고 우리것이 외국에서 잘되길 바라는만큼 외국분들이 한국에서도 공정한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구요..좋은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2010.06.27 01:39
  14. 무조건 미국처럼이 좋은건가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한국이 그렇게 배타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외국에 출장을 가서 보더라도, 오히려 한국은 외국인에게 더 잘해주는 편이라고 느낍니다.
    무엇을 근거로 우리가 배타적이라고 하는지 알 수가 없군요..
    전 반문하고 싶습니다..미국처럼 하는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하나요?
    오히려 이건 사대주의의 일종 아닙니까? 미국을 따라가는게 올바른가요??
    정말 우리가 배타적이라면 닉쿤이 데뷰도 할 수 없었을 뿐더러, 팬도 생기지 않겠지요..
    정말 배타적이라면, 외국인 연예인에 열광하고 좋아할까요??
    예를 들어서 브래드피트 등이요.. 제가 연예인에 대해서 잘 몰라서 브래드 피트밖에
    생각나지 않네요..

    그리고, 외국인이 많아져야 세계화라고 부르짖는것도 웃기고요.. 체리블로그씨는 글을
    읽다보니 미국에 사시는거 같은데, 미국은 이민문화지만.. 우리나라는 이민문화가 아닙니다. 작은 예지만, 가정마다 가훈이 있고, 특색이 있듯이, 나라마다 또한 다릅니다..
    외국인 적다고 해서 배타적이라고 것은 잘못된거라고 생각되네요..
    적고 보니, 두서없이 적었네요.. 요즈음 제일 안타까운게 유럽쪽을 보면 오히려 다문화가
    문제시 되는데, 아무른 생각없이 다문화를 부르짖는 사람들이나, 정부를 보면 한심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 글도 또한 크게 보면 그런 글의 일종으로 보아지네요..

    에휴~~ 출장가서 그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상당한 부작용이 있던데... 생각 없이 이런글
    적는 사람들 보면 정말 무책임하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무책임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말로....

    2010.06.27 09: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제가 언제 미국꺼 모든 것을 배우라고 했나요?
      꼭 미국처럼 해야 좋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좋은게 있으면 본받는게 사대주의라고 생각하시나요?
      미국도 한국에게 본받을 점들이 있습니다.
      어른들을 존경하는 것 같은 문화는 본받을 문화이지요.

      서로 다른 문화에게서 배우자는게 뭐가 사대주이인지 모르겠네요.
      닉쿤같은 경우는 상당히 드문케이스였습니다.
      사실 한국은 아직도 외국인 연예인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벌써 F(x) 같은 경우도, "외국인이 2명이나 있는 그룹이라 정상은 힘들다" 라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적어서 배타적인것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그런문화를 많이 적용시키는게 문제입니다.
      가령 님같은 경우도 제가 이렇게 글을 적으면
      "아 저런 문화같은건 좋은거구나" 라는 것보다는 벌서 사대주의 하면서 일단 거부부터 하지요.

      제가 생각없이 이 글을 적었다고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님께서 정말 오픈마인드를 가지셨다면,
      이런 문제점들도 있구나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더 개방적이라고 생각하네요.

      무엇이 무책임하다는지 참 의문이네요.
      무책임하다는 것의 의미를 알고 적용시키는지는 의문입니다.

      다문화를 부르짖는다...반대로 님께서는 미국은 미국, 우리는 우리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 본다 그게 오히려 배타적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2010.06.27 15:35 신고
  15. 두 사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만 타 국가 연예인들에게 배타적인게 아니라
    대다수의 나라가 자기들과 인종이나 외모가 다르면 배타적으로 됩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외국 연예인들도
    대부분은 영어가 완벽하게 통하는 영국인들이 많아요.
    남미계 같은 경우는 대부분 이민자들이죠.
    물론 남미는 미국과 가깝기 때문에 더 활동을 많이 하는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미국조차 완전한 외국인이 정상을 차지하기는 힘들어요.
    미국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건 결국 미국에서 나고 자란 백인이죠.
    음...아무튼 외국인 연예인들을 무조건 배척하는건 분명 문제가 있닥 생각하지만
    에프엑스나 닉쿤이 정상을 차지 하지 못하는것이 꼭 그들이 외국인이라서는 아닐겁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매력을 보여줘야 되고 지금보다 더 한국어를 능숙하게 할수 있어야되요.

    동방신기나 보아가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것도 어찌보면 언어랑 그 나라 문화를 빨리 배우려는
    마음가짐이였으니까.

    2010.07.06 22:55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20/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275,115
  • 209265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