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글쓰기가 불가능한 이유

블로그 경험담 2011.01.25 16:55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글을 쓰다보면 자주 듣는 말이 있어요....
"님은 왜 이렇게 주관적으로 글을 쓰십니까?" 
"도대체 이 글에서 객관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네." 
"글이 상당히 주관적이네..." 라는 말들이요.

일단 무엇이라고 말하기 전에 한가지 말을 하고 가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러한 분들을 "악플러" 로 치부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맞는 말입니다.
제 글이 한번도 주관적이 아니었던 적은 없었지요.
언제나 항상 제 글은 주관적 그 자체였습니다.
사람들이 "상당히 객관적으로 잘 쓰셨네요" 라고 하는 글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 글들은 제가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100% 주관적입니다.



- 객관적인 글과 주관적인 글의 차이는 뭘까?

객관적인 글을 말 그대로 사물을 자신의 관점이 아닌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글을 정말 잘쓰는 분들이 계시며 어떨때는 부럽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우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글을 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단 1%라도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우리의 글은 대부분 한 90%는 주관적이라고 해도 사실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어떤글은 왜 "주관적" 인 것처럼 보이고 어떤 글은 "객관적"인 글처럼 보이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 "공감성" 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내가 공감하면 그 글은 "객관적" 인것 같아 보이는 것이고, 
내가 공감하지 못하면 "주관적" 인것 같아보는 것이지요.

또한 많은 수의 사람이 공감하게 되면 그 글은 "객관적인 것" 처럼 보이는 것이지만,
적은 수의 사람만이 공감한다면 그 글은 "주관적인 것"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도록 할께요...




요즘 가장 잘나가는 현빈... 
만약 제가 그가 "멋있다" 라고 하면 반응들이 어떨까요...?
그의 연기에 대해서 칭찬하고 그가 잘 생겼고 멋있다고 한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제 글에 공감을 할 것이고 제 글을 칭찬해줄 것입니다. 
그러한 글은 대체적으로 "객관적이다" 라고 칭찬을 받을 것이지요.

그런데 만약 제가 "현빈 연기도 별로 인것 같고 잘생기지도 않은 것 같다" 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전 한번에 "열폭남" 으로 몰리겠고, 제가 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 로 몰리겠지요.
그리고 그 글은 여태껏 봤던 글 중에서 아마 "최악의 글" 이다 라고 평가 받을 것입니다.

만약 제가 그 글에서 사실을 왜곡하지 않았거나 욕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극과 극의 평가가 난다면,
그것은 단순히 "공감성" 에 차이일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면 그 글이 "객관적" 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주관적" 이 되어버리는 그러한 현상 말입니다.

분명 똑같이 "주관적" 이고 저의 생각인데 말이지요
(현빈에 대한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대세라서 적용시켜본 것이지요)



결국 느낀 건.... 아무리 써도 100% 공감을 얻기는 불가능하고 100% 객관적이 된다는 것 
역시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블로거로써 할 수 있는 최상의 역할은... 그저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이지요.
그리고 가능한한 최선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 그저 "노력해" 볼 뿐입니다.


그렇기에 블로거인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만약 자신의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글을 삭제해달라는 무리한 요청을 하지는 말아달라는 것이지요.

사실 블로깅을 하다보면서 느낀점은 정말로 100% 옳고 그런것을 찾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없는 사실을 지어냈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냥 의견이 다른 것 뿐입니다.
누구의 의견이 딱히 나쁘고 좋을 것도 없습니다.

저도 아직도 부족하지만 서로 존중만 해준다면 의견이 다르더라도 크게 감정을 상할일은 없다고 봅니다. 
때로는 아무리 친한 독자들이라도 저와 의견이 다른 적이 수두룩하게 많았거든요.
그런 점을 생각해본다면 100% 객관적인 글을 쓰는 것은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올해 글을 쓰면서 결심한게 있습니다.
소신을 다해서 꾸준히 열심히 하며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가능한한 "저의 개인적인 느낌을" 따뜻한 방식으로 전달해보고자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사실 관계가 틀렸다거나, 철자 같은것에 문제가 있다면 얼마든지 정당하게 지적해주십시오.
하지만 제 의견을 바꿔달라고는 하지 마십시오.
저를 설득하는 것은 상관없지는 글을 지우라고 하거나 욕을 하는 행동이요.
저도 욕설/인신공격만 없으면 저와 의견이 아무리 다르더라도 그분의 의견을 남기려고 하니까요.

객관적인 글쓰기... 하고 싶지만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냥 "주관적인 글" 을 쓰면서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kkol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블로그의 매력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소시있게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소신있게!~~~ 저도 명심^^

    2011.01.25 17: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신있게 사실에 근거해서 쓴다면 얼마나 자기 의견이 들어갔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2011.01.25 22:30 신고
  2.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객관적이라는 건 세상에 없다고봅니다...그렇게 되기를 희망하는 거지...다 주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1.25 17:19 신고
  3. 갓쉰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자 지식과 배경이 다르니 객관은 없지용 님이 말씀하신데로 공감하는가 여부..

    팩트를 기반으로 각자의 생각을 전달하는건뎅... 다 주관적이지요.. 단지 객관화 또는 3자의 관점으로 볼려고 노력할 뿐이지요..

    2011.01.25 17:1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쉰동님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제가 자주 들렸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팩트만 전달된다면 그것에 대한 의견에서는 굳이 남에게 맞춰줄 피룡는
      없다고 봐요.

      물론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솔직히 힘든건 사실이지요 ㅎ

      2011.01.25 22:29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5 17:52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리에서 접촉사고가 일어나서 양쪽의 차주가 서로 멱살잡이를 합니다.
    제 삼자인 제게 누가 잘못했냐고 물어서 제가 보기엔 이렇더라 말하면
    '와우, 당신은 참 객관적이네.' 양쪽 모두에게 칭찬받는 경운 없더군요.
    자신에게 불리하다싶은 쪽이 욕설을 퍼부으며 난리를 치죠.

    톡방잉여들이 늘상 드립치는 '팩트'.
    근데 팩트만으로 사건이나 현상을 판단하고 규정하는게 능사는 아닌게
    이면에 숨겨진 또 다른 팩트나 진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뒤에서 받았으니 안전거리 미확보로 뒷차가 잘못했다 말하는 목격자는
    앞차 차주가 보험사기나 피해보상을 노린 악질전과자인지 모르니까요.

    애초에 어느 한 편을 들려고 의도적으로 논리를 재단하면 그게 주관적.
    하지만 그저 옆에서 보이고 느끼는대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을 뿐인데
    그게 이해당사자중 하나에게 유리한 결론이 나온다고 객관성이 없다라?

    할 말은 많지만 시간이 없으니 간단히 요약합니다.
    세상에 완전중립이란건 없습니다.
    때로는 속고 때로 실수하더라도 내 생각을 치우침없이 당당하게 쓰세요.
    스스로 꺼리낌이 없다면 다른 이들의 눈치는 볼 필요가 없습니다.

    쥐도 맞으면 고통스러울테죠.
    그렇다고 동물애호가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방치하는게 옳을까요?

    2011.01.25 19: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중립의 입장을 지키는게 그래서 확실히 쉽지 않더군요.
      아예 중립입장을 지키려면 묵비권을 행사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게 진정한 중립이겠지요.

      항상 소신것 열심히 쓰겠습니다!

      2011.01.25 22:30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5 19:53
  7.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지 소재에 여러 다양한 주관적인
    생각이 나오는게 블로그의 장점인데요~
    그런 이상한(?) 의견들은 무시하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

    2011.01.25 19:5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비님 감사합니다.
      블로그 하면서 한가지 진리는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다가는 한사람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이요.

      2011.01.25 22:26 신고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긴 하죠...

    그런데 다르게 생각을 해보면, 이 '공감대 형성'이 위험할때가 있죠...

    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정치계에서 이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무리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국회에서의 날치기 등을 보자면, '공감대 형성'을 안한 결과로 매번 나오는 한국 국회의 추잡한 모습이고...

    선거때만 되면 보여주기식의 일회성 퍼주기에 혹하는 사람들끼리의 '공감대 형성'으로 절대로 나라를 위해서 뽑히지 않아야할 정치인을 뽑아준다거나 하는 것들 말이죠...

    뭐, '공감대 형성'을 막지 않는것이 '민주주의'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해야겠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으니까요...

    근데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어떤 것을 얘기할때, 장점은 얘기하면서 단점은 얘기안한단 말이죠... ㅋㅋㅋ

    직설적으로 얘기한다면, 한국 정치인들이요... ㅋㅋㅋ

    2011.01.25 20: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면서 남이 공감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랑,
      곰감을 위해서 사탕발림 하는 것이랑은 다른 것이겠지요.
      저는 전자가 되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ㅎ

      2011.01.25 22:27 신고
  9.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쓰면 빠라 하고 저렇게 쓰면 까라 하고...그래서 저는 뭔소리 듣든 제 마음대로
    쓸려고요..체리님도 그냥 속편하게 신경 끄세요..뭐라고 쓰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트집잡을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런 인간들을 이해시키는 최고로 빠른 방법은 무시하든지 아니면 적설적으로 말하든지..

    2011.01.25 20: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는 도대체 누구 빠인지도 이제 정확히 모르겠어요.
      "소시빠 (내지 소퀴", "앺스빠", "브아걸빠", "카라빠",
      "원걸빠" 라는 말은 한번씩은 들어본것 같네요 ㅎ

      2011.01.25 22:25 신고
  10. 노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글을 쓰면서, 객관적으로 쓰긴 참 힘듭니다.
    어떻게 배제할려고 해도, 개인으 ㅣ생각이 들어가버리니까요 ^^;;;

    2011.01.25 20:45 신고
  11. 널새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관적인 의견에 악플을 다는 사람은 무시할만합니다.
    하지만 주관적 의견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인것 처럼 말한다면 잘못하는거죠.

    미처 알지 못하는 사실이나 잘못알고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쓴 글이 있을 때..
    추후에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면 글 작성자가 잘못알고 있는 사실만 낼롬 고치는것이 바른가요?
    잘못알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의견을 작성한것인데 의견전체가 잘못된것 아닌가요?

    2011.01.25 21:3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서 가능한한 조사해보고 사실에 근거해서 글을 쓰겠다고 한것이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글의 전체 내용이 아니라 일부 내용이
      잘못된 경우 수정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 같은 경우는 완전 잘못알고 적은 글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시간이 아까웠지만 그 글 전체를 지우고 팬클럽에
      공식으로 사과도 몇변하곤 했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한 정확한 사실을 알고 쓰는 것이라는것을
      저를 비롯한 우리 블로거들이 다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지요.

      2011.01.25 22:23 신고
  12. Zorro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라는게 원래 자기의 글을 쓰는 공간이니까요..
    그래도 어느정도의 제한은 받더라도 소신있게 쓰면 좋을거 같아요^^

    2011.01.25 21:4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을 불가능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은 소신있는 것과 의사소통을 할줄 모르는 것을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도 써보려고요.

      2011.01.25 22:24 신고
  13.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쓰거나 읽을때 ... 블로거라면 하는 제 생각은
    100% 객관석 사실을 가지고서 100% 주관적 의견을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의견까지 객관적을 바란다면 그 사람이 잘못된 것이겟지요 ?? ㅎㅎ

    2011.01.25 22: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럼요. 사실은 정확히 구분해야지요.
      저같은 경우는 객관성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는건 압니다만,
      사실에 근거해서 쓰려고 노력은 나름 해보고 있습니다.

      2011.01.25 22:28 신고
  14. killerich  수정/삭제  댓글쓰기

    객관적이라..사실 불가능하죠^^;;..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주관적인 의견을 담는거죠 뭐..
    솔직히 요즘은.. 거짓정보가 난무하고 있어서..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ㅡ^

    2011.01.26 02:01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6 08: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그렇게 댓글쓰는 본인들도 객관적인 글보다는 자기들이
      동의할 수 있는 글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 이더군요.

      2011.02.04 23:52 신고
  1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_!

    사실 100%객관적인 글은 없다고 봐야죠ㅋㅋ;

    "대세"와"공감"을 많이 따르는것이 "객관적"인것이 되는거죠 ㅋ
    다수결,즉 다수의 의견이 "진실"이며 "평가의 기준"혹은"잣대"가 되는것이니.
    (진실이란 표현이..좀 그렇긴 한데 지금 생각나는 단어가 진실밖에 없네요 ㅎ)

    외눈깔행성에 두눈깔(표현이 좀..;)사람이 가면 비정상적,특이하게 보이는 것처럼 ㅋ


    음,음...아무튼
    그래도 체리님은 없는 이야기,아닌 이야기,확인되지 않은 이야기 등을

    "사실"인 마냥 지어서 쓰시는것도 아니잖아요 ㅎ_ㅎ

    객관적이다,주관적이다 라는 평가덧글에 연연해 하시지 마시고
    지금처럼,줄곧 해오신것처럼 소신 있게 글 써주시길 바래요 ㅎ_ㅎ

    2011.01.26 10:11
  17. 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정보화 시대 입니다. 정보의 홍수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구요
    대부분이 이상한 헛 소문이나 남 까는 루머는 종교보다 더 믿는 것 같던데...

    독자의 자질? 취사 선택 능력? 가려 읽는 능력?
    따위를 스스로 키우고 판단해야 할 때 아닌가 싶어요
    블로거가 그 능력까지 가르치고 키우는 역할을 해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주관적인 글이다'라는 댓글을 다는 그 활동처럼
    블로거들의 글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이니까요
    진짜 정보가 궁굼하다면 직. 접. 알아보던가 하시지;

    이런식의 요구가 많아진 건 소수의 무개념 기자들때문은 아닌지요
    거기서 못 찾은 '진짜' 사실을 험한 곳에서 찾길 갈망하는...
    ..
    징그러운 좀비같아요.


    말이 좀 심했나요;
    무개념 댓글을 보는 날이면 괜히 말이 험악해지네요
    주의하겠습니다
    무튼 무개념 '좀비바이러스' 더는 구제역처럼 퍼지지 않길

    2011.01.27 11:00
  18.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전 네티즌들이 생각하는 것과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블로거의 글을 찾아 읽어보고, 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서로의 주관적인 생각을 교류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Fact? 객관적으로 글을 써야한다?

    그렇다면 블로거가 이렇게 많을 필요가 없지요. 분야별로 단 한명씩의 블로거만
    있으면 되겠군요. 어차피 사실만을 나열한 글은 하나면 충분할테니까요.

    블로거의 주관적인 생각이 궁금해서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그 자체가 우스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판해야 할것은 주관적이되 소신있지 못한 포스팅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여론에 휩쓸려, 적절하게 구미에 맞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마치 카멜레온처럼
    논조와 주장이 바뀌는 블로거는 비판받아 마땅하겠지요.

    제가 보기에 체리블로거님은 소신있는 주관적 포스팅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2011.01.30 16: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블로그라는거 자체가 생각을 적는거지 팩트 자체를 적는건 아니니까요.
      물론 팩트를 기반으로 적기는 하지만 어차피 다 자기 생각이거든요.

      저도 가끔 의견이 바뀌기는 하지만.... 편의에따라 바뀌는 건 아니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2.04 23:56 신고
  19. 성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소신있게 글올리시고 틀린말씀 하나 없으십니다. 정말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2011.02.06 09:08

어제 드디어 타블로 논란이 제대로 종결된 듯 합니다.
왓비컴즈에 대해서는 인터폴에 수사를 요청한 상태이고,
왓비컴즈 스스로는 "카페를 판다" 느니, "억울하다" 느니 잠재를 운운하고,
회원들에게는 "변호사를 알아보라" 느니 이런 허튼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주전만해도 "이명박 대통령도 나 앞에 고개 숙일것" 이라고 말하던
당당한 왓비컴즈는 원래도 그렇지만 더 초라하고 더 비겁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왓비컴즈를 제외
한 나머지 타진요 운영들은 왓비보다 오히려 더 처참한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정작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왓비는 자신을 쓱 감추는데 자신들은 경찰에 정체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들은 법적 처분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겠지요.

아무튼 사건은 이렇게 종결되었지만 아직도 뒤끝이 씁쓸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18만명의 "타진요" 회원들 중 사실 적어도 10만명 이상은 유령회원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타진요의 말이 어떤지 궁금해서 가입한 사람, 도대체 왓비가 어떤 사람인지 가입한사람 등등이
사실 80%~90%가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타진요 안에서 솔직히 골수분자 타진요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마 1000명 안짝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헌데 이 20명만 처분을 받는다면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유령회원들이 아닌 타블로를 신랄하게 비방해왔던 사람들...)
그냥 이대로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또 묻혀버리고 말겠죠?



도대체 왓비컴즈는 왜 그런짓을 하고 왜 이렇게 당당했던 것일까요?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소리 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왓비컴즈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익명성도 익명성이지만 만약에 IP추척을 한다고 해도, 그가 잡힐 확률은 정말 적다고 생각한것이지요.



지금 솔직히 사이버 테러와 관련해서 잡힌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사이버테러 했다고 감옥에 가는 경우는 드물고 드문케이스입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30만명이 욕했다고 하면 30만명을 다 추척하기는 쉽지 않을뿐더러
그중 몇명만 잡는다고 해도 엄청난 돈과 시간, 그리고 노력이 요구되기 때문이지요.

한국에 산다면 그나마 1/1000분, 1/10000의 확률로 잡힐 가능성이 있다지만,
머나먼 미국땅이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면 그럴 가능성은 더욱더 희박하지요.
더욱이 왓비컴즈처럼 미국 시민권자라도 된다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대체적으로 미국이란 나라는 (어느 나라나 안 그러겠습니다만...) 자기 시민들을 보호하는 면에서는
굉장히 철저하게 다루거든요.


지금 인터폴에 신청을 했다지만... 사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궁금합니다.
스탠포드에서 지원사격을 해줄지 모르지만, 미국 땅떵어리가 좀 넓은게 아니라 더더욱 힘들겁니다.
제가 살고 있는 Atlanta가 있는 Georgia 주만해도 남한과 북한을 합친것보다 큰데,
이 주가 미국에서는 가장 큰 주가 아니라는 점이지요.
숨으려면 얼마든지 숨을 수 있는 그런곳이 또 여기입니다...



어쨋든 포인트는요... 인터넷을 쓸때 누구나 다 쉽게할 수 있는 생각이 왓비컴즈를 저렇게 만드는데
큰 힘을 실어준 것이지요? "설마 잡히겠어?"
특히 해외거주자인 그는... "설마 미국까지 날 잡으러 오겠어" 하는 생각에 더 심했던것 같구요.
실제로 이번에도 인터폴이 협력해주고 미국정부가 협력해주지 않으면 왓비는 사실상
놓친 것이라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설마 협조를 해준다고해도 IP 추척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왓비가 꼭 잡혔으면 한다만.... 현실적으로 그 가능성이 얼마나 희박한지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답답하기 나름입니다.


뭐 그렇다고 절대로 이 것을 통해서 "현실은 이러니 숨어라" 이게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익명성과 추척하기 쉽지 않다는 그 점을 악용해서 악플을 적어나가는
그러한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꼭 법으로 제재를 받아야 안하는, 마치 엄마가 회초리를 들고 두들겨 패지 않을때까지
계속하는 그러한 사고 방식을 가지는것.... 정말 큰 문제이지요..




타블로 사건은 "익명성" 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얼마나 인터넷으로 사람하나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사기꾼이자 쓸모없는 사람으로 만들수 있는지 절실히 느끼게 해준 사건이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얼마나 무책임하게 글을 쓰며, 얼마나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느끼게 해준것이었구요.

꼭 인터넷 익명성을 실시해야, 또 법적으로 다 잡아들여야 끝날 문제는 절대로 아닙니다.
사람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지 일어날 수 있는 그러한 문제이지요.
그래서 제목에 제가 누구나 제 2의 왓비컴즈가 될 수 있다고 써놓은 것입니다.

사람들의 정신이 바뀌지 않고 그 정신으로
"나는 안잡힐꺼야~ 이름도 모르고, 추척하기도 어려운데 어때~?" 하는 사고 방식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인터넷에서 악플을 질러놓고 사라져 버릴 수 있다는 마인드가 존재하는 한 누가 또
"제2의 왓비컴즈" "제 2의 왓비컴즈가" 될지는 모릅니다.
즉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정신상태와 마음가짐이라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면 또 "제2의 타블로" 제3의 타블로" 가 나오게 되는 것이겠지요.

네티즌들 중에서는 왓비컴즈처럼 비열하고 치사하며 책임지지도 못하는
찌질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네티즌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글을 쓰기전에 생각을 하고 쓴후에도 책임을 질줄 아는 네티즌들이 되어야합니다.

아직도 이 순간에도 악플과 말도 안되는 비방의 글을 적고 있는 블로거들과 네티즌들이 있는데....
최소한 이 글을 쓰는 저부터, 읽으시는 모든 분들, 우리 서로 이러한 점을 고쳐나가면서
조금더 깨끗하고 질서있는 인터넷 사회를 만들어나가면 어떨까요?

(타블로 글을 마지막으로 적겠다는 약속은 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타블로에 이어서 제 2의, 제 3의 마녀사냥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번 더 "익명성" 과 "악플" 에 대해서 한번 더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댓글과 추천은 글쓴이에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허나 댓글과 관련해서 공지사항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추천한번 꾹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구요 ^.^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벌백계의 선례를 남길수 있도로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흐지부지 되면 농락당했던 분이 풀리지 않을것 같네요

    2010.10.10 01:10
  2.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일은 단순 사건이 아닌 만큼 검찰 수사가 강력하게 진행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다만 분위기에 휩쓸려 부화뇌동한 회원들은 반성의 기회를 주는 것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2010.10.10 01:58 신고
  3.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텐포드대에서 가혹할 정도의 민사 소송으로....그놈 발목 제대로 잡는 것도 한 방법일 듯..
    평생 족쇄로....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떻게해서든 선례를 만드는 게 앞으로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2010.10.10 03: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학에서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미국대학들도 조심하는 편이라... 하여튼 왓비는 잠혔으면 좋겠습니다.

      2010.10.10 13:25 신고
  4.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가지고 행동해야하는데 말이죠.
    우리나라사람들은 온라인에서의 행동과 말에 너무 무책임하기에 본보기로 상징성이 큰 왓비컴즈에게 죄에 맞는 처벌이 꼭 필요한거 같아요^,^;
    그 사람이 꼭 잡혀서 잘못한만큼은 벌을 받았으면 해요.
    온라인에서의 행동도 책임이 돌아온다 신중하게 행동하라는 경고차원에서요^^;

    2010.10.10 04: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온라인에서는 너무 많은 분들이 무책임하게 글을 남기시는거 같아요. 우리 모두 다 글을 책임있게 쓰는 법을 익혀야겠죠.

      2010.10.10 13:26 신고
  5. dma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이 그동안의 마음의 상처가 크셧던거 같습니다. 뭐랄까요 이제 사건의 진전이 더 이상 없는 상황에서 자꾸 포스팅을 더 해보았자 사족이 될거 같습니다. 약도 지나치면 좋을게 없죠,,

    2010.10.10 07: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악플러에 진저리가 났습니다.
      솔직히 이래도 못 믿고 욕하고 "매수설" 을 이야기한다는 자체도 정말 황당하고요.
      아마 이번 포스팅이 정말로 마지막이 될거 같습니다.

      2010.10.10 13:26 신고
  6.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네이트만 사라져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망할 네이트 -_-
    한 예로 F(x)의 경우 별 증거도 없는거가지고...(사실 진짜 허구로 드러난 듯 하지만) 거대화 시켜버린게 네이트죠.
    네이트에 올라오는 기사도 오타가 많더군요.
    뭐 그렇다치더라도 체리님 말씀처럼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정신상태나 마음가짐이겠지만요.
    어쩌다 동방예의지국이 이렇게 변했는지...
    아...연예계도 안좋은 일만 터지는군요. 체리님 글처럼 이제 좀 그만터졌으면 좋겠네요.

    2010.10.10 07: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이트도 그렇고, 다음도 그렇고, 네이버도 그렇고
      딱히 다른바는 없는거 같아요.
      네이트는 다른데 보다 여자 연예인은 심한데,
      타블로는 비슷...
      어쨋든.. 이번 사건을 통해 다들 바뀌었으면 합니다.

      2010.10.10 13:27 신고
  7.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대로 책임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 뿐 아니라 다른 사건 속에서도 혹시나 혹은 나까지 걸리겠어라는 생각으로 너무나도 간단히 그리고 쉽게 다른 사람에게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거든요. 정말 넷티켓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2010.10.10 08: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 블로거들부터 힘쓰자구요 ^.^a;
      뭐 Hwoarang님께서는 잘하고 계시니까,
      문제가 없지만 양심없는 블로거들 몇명되더구요.
      방금 한분 또 봤습니다.

      하여튼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해보죠 뭐 ㅎ

      2010.10.10 13:37 신고
  8. 123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병자들이죠!
    사이비교주한테 홀려서..
    더 큰 문제는 저기 티비에 나온 운영진이라는 작자들인데요
    저들은 실체를 알면서도 아닌척
    자신들의 종교집단을 지키려고 아둥바둥중이란거...
    한마디로 사회에서 없애버려야 할 악들임

    2010.10.10 19:15
  9. 환자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 받고 싶었던 사랑에 목말라있는 불쌍한 사회에 낙오자(찌질이)들...

    2010.10.10 20:15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러들은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항상 존재 할 것입니다.
    사람들이란 자신의 일정부분이 가려지면 항상 본색을 드러내는 그런 동물들이니까요.

    아마..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을 완벽하게 잡아내어 완벽하게 벌을 준다면 다들 조심하느라 대놓고 까지는 못하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한국이 어디 그런게되야 말이죠. ㅇㅅㅇ 범죄자의 인권을 끔찍이도 여기는 나라인데 겨우 악플 달았다고 강력하게 처벌 하겠나요. 뭐랄까..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네티즌들 스스로 정화능력이 강해지고 철이 들지 않는 이상은..

    여전할거라 봐요. (이건 뭐..꼭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겠군요.)

    2010.10.12 07:42

블로거에게 있어서 독자들이란?

블로그 경험담 2010.04.14 17:11 Posted by 체리블로거
일을 마치고 집을 들어와서 티스토리 알리미를 체크했는데 보니까, 예전에 떠났던 독자께서 댓글을
읽어남겨주셨습니다. 사실 그 독자는 예전에 저와 특정한 글로 말다툼을 크게 한적이 있었죠
(토론이라 해야할까요?)

허나 돌아오셨길레 기쁜 마음으로 그 글에 달려가봤더니, 댓글이 없더군요.
그래서 알리미를 다시 체크해보니까, 인터넷 접속에 약간 착오가 있어서 조회가
최신으로 되어있지 않았던 것이지요.
결국 그분의 댓글을 체크해보지 못했다는게 아쉬웠어요.
아마 또 논쟁이 될까봐 썼다가 지우셨던 모양이네요.
비록 이번에도 의견이 다르더라도 그분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블로거 에게 있어서 독자란 마치 가수에게 있어서 팬과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제가 가수 생활을 해본적이 없기때문의 팬의 소중함을 느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하면서 거의 300여명이 (다음뷰 사용인) 구독을 하고 있고, 또한 비로그인으로도
특정한 아이디를 가지고 정기적으로 댓글을 남겨주시는 것을 보면 상당히 많은 힘을 받습니다.

사실 블로그의 재미가 이것인거 같아요.
내 생각을 남에게 알린다, 남에게 공유한다~ 라는 의미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도 보고,
나의 글과 공감을 해줄 사람들을 찾는다~ 라는 그러한 재미도 있죠.



허나 블로거들도 사람인지라 감정을 가질 수 밖에 없어요.
특히 특정한 분야에 관해서는 자신의 의견이 조금 대쪽같은 나머지 굽히기 싫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대체적으로 그런 편이구요.
특히 소시, 브아걸 글과 관련해서는 조금 대쪽같은 면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브아걸 글에서는 반대의견이 잘 나오지는 않는데, 소시 의견에서는 반대의견이 조금
많이 나올때가 있죠.

많은 경우 한번 글을 남겨주시고 그냥 빠이빠이 하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허나 어떤 경우에는 여러차례 말이 오가면서 토론이 되요.
중간에 매듭을 잘 짓는 경우도 있지만, 적지 않은 경우 그분이 먼저 나가면서 "다시는 이 블로그를 오지 않겠다."
라고 말을 하십니다. 그 때마다 느끼는 점이 "아차!" 이지요.



일단 내가 먼저 말을 시작했기에 상대방이 충분히 다른 감정을 가지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인지했어야 합니다.
헌데 저 같은 경우도 그게 잘 안되서 그냥 내 생각을 막 써가다가 그냥 "힘든 사람" 으로 기억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독자를 하나 잃을때 참... 가슴이 아프고 속좁은 제 자신이 미울 때가 있습니다;.

조금만 더 넓게 봤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요.
그럴 때 마다, "다음에는 더 넓은 포용력을 보여주어야지" 하지만, 사람 성격이 그닥 쉽게 변하지는 않거든요 ㅡㅡa;
그런 점은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고쳐나가야 할 점이라고 생각하네요.



어쨋든 블로거들에게는 하나 하나의 댓글이 정말 소중합니다.
또한 누군가가 나의 글을 읽어준다는 것에 굉장히 고마워 하고요.
특히 고정적으로 닉네임을 사용해서 읽어주시는 분들이 솔직히 조금 더 소중해요 ^.^a;

글을 읽다보면 모든 독자와 모든 면에서는 동감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낍니다.
한 독자는 제 글을 꾸준히 읽어주시는데, 한 몇개의 글에서는 생각이 약간 엇갈렸어요.
둘 다 다른 사람이기에 충분히 그럴 수가 있는 것이지요.



말을 하다보니 사족만 많아졌네요.
어쨋든 여태껏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다시 한번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댓글을 달다가 저와 의견이 맞지 않아 떠나신 분들께 다시 한번 돌아와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다음번에는 조금 더 성숙한 반응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요 ㅎ
혹시 또 아나요~ 다음에는 마음이 통할 그럴 글이 있을지 말이에요 ^.^a;

인신공격, 욕설만 아니면 웬만한 댓글은 다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댓글달아주시고 많이 글 읽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a;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꼬기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동감되네요..
    잘읽고 갑니다. ^^

    2010.04.14 17:26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14 18: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 님에 비하면 전 세발의 피.. ㅎㅎ
      님을 포함해서 정기적으로 찾아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오늘 좋은 하루되세요 ㅎ

      2010.04.15 16:39 신고
  3.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때로는 댓글 없나 하고 찾아보는데^^
    역시 나의 글을 읽고 의견을 달아준다는것에 기분이 참 좋다라구요~

    2010.04.14 19:0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블로거들은 정말 댓글하나 하나가 소중하죠 ㅎㅎ
      너무 심각한 욕설이나 인신공격만 없다면요 ^.^a;

      2010.04.15 16:39 신고
  4. 하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팅 안할께요!!!!!!!!!!!!

    2010.04.15 09:39
  5.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이야기 같군요..

    오랜만이네요..

    소시 포스트에는 님의 글이 항상 있기 때문에 실수로라도(웃자고 한얘기입니다^^;) 읽게 됩니다.




    어제(?) 올리던 댓글은 논쟁이 있을 듯 해서 내린 게 아니라.

    댓글이 등록되지 않고 오류 뜨고, 길게 쓴 글이 저장되지 않고 날아가 버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올릴려다가 관 둔겁니다.


    좀 길게 쓰긴 했는데, 다른 건 아니고, 먼저 게시글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히고 첨언하는 식으로 쓴 글이었습니다. 만 서두에서는 님의 포스트 제목이 오해소지가 있으니, 프로그램 제작사의 Ystar의 [지금은 소녀시대], 완전민망하다,,,라는 식으로 수정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식의 댓글을 달았고, 본문에서는 그 프로그램 제작자의 연출력과 소녀시대의 팬덤에 대한 왜곡된 시선에 대해 말할 요량이었습니다.

    다만, 님의 게시글 중간에 링크된 팬과 덕후의 개념정리된 게시글에 대해서는 이견이랄까(오타쿠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하는 글을 적으려고 했죠. 국내 덕후의 개념과 오타쿠의 연속성의 괴리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함도 있었고, 오타쿠 라는 개념 혹은 그네들의 문화적 측면에 대해서 너무 단순화 시키고 있는 것(님의 그 게시글도 조금 그렇게 보지만, 결정적으로 국내에서 오타쿠가 오덕이 되는 과정에서 간과된 사안은 굉장히 복잡한 측면이 있음에도)은 아닌가 해서 조금 깊게 이야기 하려 했습니다.

    즉 오타쿠 혹은 덕후에 대한 개념 인식이 너무 단순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이번 방송을 제작한 연출진에게서도 엿보였다는 생각에서죠.

    애초에 일본에서 오타쿠가 어떻게 정의되고 사회적으로 인식되는 과정, 그리고 그것이 산업적 측면과 어떻게 연동하고 있었는지, 또 그것이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의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했습니다...............만...


    컴퓨터가 문제인지(새거라서 그렇지는 않을듯 하고),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인터넷에서 꼬장을 부리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재차 글 올리기가 뭐 해서 관 둔 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가 없어서, 타인의 블로그에 댓글로 제 목소리를 내는 것에 양해를 구합니다(먼저 밝혔어야 했지만=_=;;).

    2010.04.15 16: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시 돌아와주셨으니 다행이네요 ^.^a;
      님과의 이야기를 통해서 많이 배웠어요.
      사실 한분과도 다퉜는데.. 님과는 달리 조금 인신공격으로
      몰아가시는 듯 해서... (그래도 제가 잘 수용했어야 하는데)
      YStar의 [지금은 소녀시대] 요렇게 표기 안한건 제 실수죠.

      가끔은 정말 생각을 안하고 글 제목을 정할때가 있습니다.
      정말 요즘엔 아이돌 팬 = 오타쿠 이런 단순화된 시선이 너무 강한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돌 팬분들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굉장히 예민한 부분인데, "지금은 소녀시대" 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런 식으로 내보내니까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앞으로도 종종뵙기를 원하겠습니다.
      님도 지적하셨고, 다른 분들도 지적하셨는 안티들의 글을 다시 포스팅에 소개하는게 어떻게 보면 안티들을 다시 양상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이 될 수도 있겠네요.
      요즘에는 특히 그 점을 조심하고 있습니다 ^.^a;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하구여~
      또 자주 뵐께요 ㅎㅎ

      2010.04.15 16:38 신고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구독도 안하는데다 로긴도 안하고 글을 다니 감히 '독자'라고 말을 못할 쩌리입니다만
    블로거님의 글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짬이 날때마다 들렀네요.
    해킹과 바이러스로 식겁한 경험땜에 다운로드나 메일확인, 그래서 로긴도 하길 꺼리다보니
    그냥저냥 둘러보고 답글도 쓸 수 있는 블로그들을 자주 찾았죠.

    전 롯데팬입니다. 잠실에선 생면부지인 동향의 팬들과 어울려 술도 나누며 파도도 타죠.
    하지만 그분들 상당수는 광화문에서 우연히 촛불을 든 저를 만난다면 침을 뱉을겁니다.
    어느사람이건 살아가며 부딪치는 매상황마다 때론 좌측에 서고, 때론 우측에 섭니다.
    누구나 그럴겁니다. 이미 성인이라면 나름의 주관이나 철학은 거의 요지부동이니까요.

    그러니 모두에게 인정받고 칭찬듣는, 즉 욕을 안먹는 사람이 되려면 글을 쓰면 안됩니다.
    설령 불경이나 성경구절을 그대로 옮겨적어도 반대하는 사람들은 있겠죠. 회교도?ㅎㅎ
    열에 아홉의 생각이 같아도 한가지가 달라 평생지기가 아니라 원수로 사는 사람들도 있고.

    하지만 사내라면(여성분들껜 죄송) 논쟁을 벌이며 싸우는걸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신이 여성에겐 자궁을, 덜 떨어진 남성에겐 힘이나 쓰라며 근육을 준건 이유가 있겠죠.
    어차피 가족을 지키려고 멧돼지와 싸우다 죽으라고 만들어졌으니 걍 싸우다 죽는겁니다.
    다만 블로거건 댓글러건(악플러라 해도) 충분히 싸울만한 당위성과 논리는 인정하지만
    서로 넘지말아야할 선은 있겠죠.
    허위나 과장, 인신공격, 음해등등 굳이 말을 안해도 키보드 두드릴 정도면 다 알겁니다.

    어느 블로그에 글을 달았는데 저를 악플러라고 욕하는 답글이 있더군요.
    예전같으면 누구의 팬인지 알아내서 그 연예인을 음험하게 갈궜을겁니다. 그게 복수죠.
    녹정기의 위소보曰, 진정한 구라는 아홉가지 진실속에 한가지 거짓을 감추는 것.
    멍청한 악플은 욕설이나 비난을 하거나 속셈이 뻔히 보이는 억지논리로 속이려드는 것.
    진정한 악플은 아홉가지 무난한 논리속에 암암리에 선입견을 농단할 위계를 숨기는 것.
    하지만 안할려구요. 이젠 정정당당하게 살아야죠.

    어쩌다보니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계속 좋은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공감이 되는 글엔 호응, 안되는 글은 그냥 패쓰. 독자들도 사실은 이게 정석이겠죠.

    2010.04.17 11: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황엽님께서는 제 글을 많이 아껴주시는
      독자라 이시지요 ^.^a;

      비록 로그인은 안하시더라도 꾸준히 읽어주시고, 꾸준히 좋은 댓글들을 남겨주시니까요.
      님같은 구독자가 블로거에게는 힘이되지요 ^.^a;

      답장 늦어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구요!
      앞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댓글 부탁드려요

      2010.04.18 21:56 신고
  7.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는 소통[疏通]이 제 맛이져.

    2010.04.25 12:0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답장이 늦었네요.
      종범님 같은 분이 계속 오셔서 답장을 달아주시니
      감사할 뿐이지요. 좋은 하루되세요 ㅎ

      2010.04.26 11:08 신고

블로거들을 위한 작은 변호의 글

블로그 경험담 2010.03.31 17:58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조금 민감한 사항들에 대해서 글들을 썼더니 욕도 많이 먹었네요 ^.^a;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거의 없죠. 가끔 제 글에도 반대댓글이 없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많은 경우
메인에 떴던 글들은 확실히 논란이 있는 글들도 몇가지가 있있던 것 같아요.
헌데 저만 이러한 고충(?) 을 겪는줄 알았더니 많은 블로거 분들도 그러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한번 블로거들을 위한 변명을 조금 해보고자 합니다.
몇가지 들어오는 비평들에 대해서요~



1) 당신의 글은 너무 주관적이다


대 놓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사실이요~ 블로그라는 컨 셉 자체가 "주관적" 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블로그는 Weblog의 즉 인터넷 일기의 줄임말 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적어 나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100% 객관적 블로그는 존재하지도 않으며,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
사실 모든 블로그는 다 주관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헌데 어떤 블로그, 혹은 어떤 글은 왜 이렇게 주관성이 많아 보이는것일까요?
바로 공감성의 차이겠죠. 이런거죠.
"고현정이 이요원보다 연기를 잘한다" 라고 하면 100명중 90명은 동감하겠죠.
허나 나머지 10명은 그렇지 못할 것입니다.

10명의 입장에서 쓰면, 공감성이 대체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글이 심히 주관적으로 보입니다.
허나 90명의 입장으로 보고 쓰면, 공감성이 높기 때문에, 글이 객관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사실 둘다 놓고 보자면 제 의견을 적은 건인데, 하나는 "주관적" 하나는 "객관적" 이 되는것입니다.

결국 하나의 글을 놓고 주관적이다 아니다는 읽는사람들이 자신의 공감성에 따라 결정을 짓는것이지,
글 자체가 객관적이라는게 아니라는 말이지요.
사실을 적어내려가는 것의 이상의 일을 한다면 사실 그 글은 주관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핫 이슈를 사용해서 "광고비 쳐먹" 으려고 블로그 한다

블로그를 사용해서 돈을 번다는게 완전 거짓말은 아닙니다.
실제 블로그 계에서 유명하신 "머니야 머니야" 님 같은 경우는 실제로 블로거로 굉장한 수익을 올리고 계시죠.
허나 제 블로그 하나만 보더라도 "머니야 머니야" 님의 블로그와는 컨텐츠 즉 내용면에서 확실히 차이가 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수익형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사실상 연예계 블로그는 수익에는 커다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글의 내용과 광고하는 바가 일치해서 물건을 팔아야 돈이 많이 되고 거기서 수익이 나는데,
(사실 수익의 가장 큰 부분의 하나가 이러한 마케팅 즉 "제휴마케팅" 이라고 하죠?)
대부분의 연예 블로거들의 글은 그 광고되는 상품과 연관성도 없고, 사실 많은 분들이 그런 광고를 가지고 있지도 않죠.

제 블로그처럼 위에 보이는 구글광고, 올블릿은 사실상 거대한 수익을 가져다 주지도 못하고, 정말 애들 용돈수준에나
불과한 그러한 돈을 수익을 주죠. 이 수익에다가 목매달았다가는, 길거리에 나 앉아야 합니다 ^.^a;



3) 블로거들은 답변할 자격이 없다

글을 쓰다보면.... 반대하는 댓글에 대해서 댓글을 달때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로그인 한 분들 모두에게는 꼭 댓글을 달아드립니다. 반대를 하시던 아니던 관계 없이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동일한 아이디로 꾸준히 댓글을 다시는 분들께도 꼭 달아드립니다.
허나 요즘들어서 꼭 그렇지 않은분들에게도 댓글을 달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가운데 반대하는 분들도 꽤 되시는데... 그런 글들에 답변하다보면
"왜 이렇게 자기 고집만 부르느냐" 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허나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좋겠네요.


블로거는 독자에 비해서 여럿을 상대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블로그에 와서 댓글다는 모든 분들이 상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허나 읽는 사람은 블로거와 대화하는 것이구요.

마치 선생과 학생 관계라고 하면될까요 (제가 잘났다는 게 아니라... 숫자만 놓고 볼때요)
선생은 같은 말이라도 한 사람 한 사람한테 할때가 있습니다.
그게 마치 댓글 달때와 같다는 말이지요.
비록 비슷한 말이라도 블로거는 개개인 하나하나에게 답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복될 수 밖에
없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독자들이 댓글다시는 것처럼 블로거도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것보다는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동의하고, 같이 의견을 조율해가는 것은 나중문제고 의견을 들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댓글을 지우지 않고 대체적으로 놔두는 편입니다.

물론 욕설과 인신공격, 스팸만 아니라면요.




4) 블로거들은 할 일없는 사람들이다

블로거들 중에서는 정말 하루 종일 블로그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허나 그분들은 정말 많은 수익의 원천이 블로그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지요.
허나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취미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제 일이 있지만 블로거는 취미로 하는 경우입니다.
어떤 경우 실시간 답변이 가능한것은요... 제가 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을 볼때가 많기 때문이지요.
티스토리 알리미를 켜놓는 경우, 답글이 올라오면 중요한 일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댓글을 달아드리고는 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나중에 답변하기도 하고요.

허나 모든 블로거들은 백수도 아니고, 그냥 취미로 생활로 즐기고 있을 뿐입니다.



자 이 정도로 나름 변명아닌 변명도 조금 해봤는데요..
이번엔 반대로 블로거들의 입장에서 독자들에게 몇 마디 부탁드려볼께요



1)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떤 경우는 제목과 처음 몇줄만 읽고 댓글을 다시는 분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네느 솔직히 제목 선정이 잘못된 경우도 있습니다.
제 글에도 몇번 그러한 경우가 있긴 했고요. 그게 꼭 사람을 끌려고 그랬다기보다는 어떨때는 그게 글을 쓰면서
순간적으로 튀어나와서 그냥 제목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나 어떤 경우는 한 제목인데 전혀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가령 한 5일전에 쓴 나르샤 글인데 제목이 "성인돌 나르샤가 위험한 이유" 였습니다.
그러면서 서론에 나르샤의 성인돌 개그에 대해서 "적절지 못하다" 라는 비평이 많았으며 어떤 경우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 라고 썼습니다.

허나 대부분의 글의 내용은 나르샤의 성인돌 캐릭터가 남용되었기 때문에 나르샤의 캐릭터가 없어질 수 있게 되기에
나르샤가 캐릭터의 주인(?) 으로써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경우 제대로 읽지 않으시고 그저 "그 정도 표현도 못하냐!" "나는 괜찮던데 왜 난리인지." 라는 댓글들이
올라 오더라구요...

힘들게 쓴 글인데 이왕 감상문 한마디 적어주시려면 한번만 더 정확히 읽어주시면 굉장히 고맙겠어요 ^.^a;



2) 한 글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역시 나르샤 글이었는데... 어떤 분이 제가 캐릭터를 개발해나가는 효민을 가리키며, "이처럼 멤버들도 제 2의 캐릭터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라고 하니... 저를 "티아라빠" 라고 하더군요.
물론 제 글에서 소시를 옹호하는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허나 그 외의 다른 연예인을 옹호하는 글을 많이 쓰기도 했습니다.
브아걸도 그렇고, 2AM, 이승기 글도 많이 있는데... 유난히 소시글에만 욕이 많더군요 ㅡㅡa;

바쁘신 일상생활가운데 제 글을 다 읽어주실 필요는 없겠지만, 제 인기글 목록만 보더라도 참 다양한 글이 많습니다.
시간내서 한 두개만 읽어주시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신다는 것이라는 것도 인지하시게 될 것입니다.



3) 한 번 글에 실망했더라도 들려주세요

이건 정말 힘든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글 하나에 실망하는 경우가 너무 많고 그것때문에 그 블로거가 싫어질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의견입니다.
허나 사람의 의견은 바뀔 수도 있고요, 혹시 다음에 와서 읽을 때는 더 공감할 만한 글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번 실망해도 꼭 다시 들러주세요.


가끔 블로거들은 논쟁을 하다가 독자를 잃기도 합니다. 제 경우도 그랬죠...
그럴 때마다 자신의 편협함에 얼마나 아쉬운지 모릅니다.
그 분들 다시 돌아와주셨으면 하네요.



블로거들도 사실 읽는 사람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사람들입니다.
차이는 블로거들은 그냥 보고 느끼는 바에 글을 쓰는 것이고, 읽으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물론 모든 블로거가 옳지는 않고 모든 블로거의 글이 맞는 말이 아닙니다.
블로거는 개인의 철저한 주관적인 견해에서 나온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많은 경우 블로거들도 댓글에서 배웁니다.
당장은 자존심때문에 그렇지 못한다하더라도 나중에 자기의 글과 댓글을 다시 읽는 블로거들도 많죠.
저도 그런 케이스 중에 하나이고요. 그렇기에 저도 반대댓글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남겨둡니다.

어쨋든 블로그.... 하면 할 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모든 분들을 만족시키는 블로그는 거의 없을 듯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블로그의 의미가 없어지고, 사실상 블로그의 개성을 잃어버리는 것이니까요.


하여튼 블로거들에 대한 시선이 조금 개선되었으면 하고, 많은 블로거들에게 우리 같이
힘내보자고도 이야기 하고 싶네요.
한 블로거의 푸념 / 변명 / 변호 글을 읽어주신 것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하네요 ^.^a;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임현철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변호입니다!^^

    2010.03.31 18:03
  2. 빛날 휘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하고 가네요 ㅎㅎ
    멋지셔요~

    2010.03.31 18:18 신고
  3.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론 댓글에 참 말도안되게 욕으로 도배하시는분들 있는데;; 자기 생각이랑 틀리다고 그러고;; 참 황당합니다

    2010.03.31 19:12 신고
  4. 광제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전 체리님 글에 댓글 내용들을 본적이 잇는데요..
    댓글에는 무반응이 약일 때가 많습니다..
    즐건하루 되세요~~!

    2010.03.31 19:16 신고
  5. 꼬기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지나가며 한마디 툭~던지고 가는 분들..
    댓글 잘 안달게 되더군요..
    별의 별 유형이 다 있는거 같아요 ㅎㅎ
    그냥 파르르님 말처럼 무반응이 약인거 같습니다.

    2010.03.31 19:36
  6. 몽리넷  수정/삭제  댓글쓰기

    4번 진짜 공감합니다. 오프에서 보면 인터넷 마케팅관련 일하시는분들이나 블로거들조차 몇몇 유명 블로거들이 전업블로거인줄 알더라고요.

    일단 블로그에 뭘하든 그건 본인의 자유.. 단 사실이 아니거나 사기를 치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0.03.31 21:34 신고
  7. 갓쉰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격하게 공감.. 요즘은 시간도 없지만 댓글 달기도 힘들더군요...

    2010.03.31 21:51
  8. Angel Maker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0% 공감합니다. 저 역시도 4번글에 큰 공감하구요.
    댓글은 트래픽 맞은날은 아예 쳐다도 안봅니다. 댓글보다 정말 울컥한적도 있지 뭡니까 ㅠ.ㅠ

    2010.03.31 21:5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트랙픽 맞은 날은 대체적으로 좀 기다렸다가 한번에 하려고 합니다. 허나 요즘들어서는 실시간이 많았던듯 ㅎ

      2010.04.01 00:33 신고
  9. 아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ㅜㅠ
    아직 많이 힘든 일은 블로그 시작하고 크게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예전 다른 데서 많은 댓글러들을 상대하면서 지쳐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이 글에 공감 백배합니다.
    연예기획사같은 데서 돈받고 포스팅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24시간 항상 대기하고 있는 줄 알고...
    자유롭게 글쓴다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블로그를 열었는데 - 물론 자기가 쓴 글에
    책임감도 가지려고 하지만요 - 어떨 때는 참 힘들어요....ㅜ

    2010.04.01 22: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블로거들도 평범한 사람들인데 너무 이상한 사람쪽으로만
      생각하시는 사람들도 많은 듯 해요...

      열심히 해보자구요! 화이팅!

      2010.04.03 21:48 신고
  10.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깔끔하게 글 잘 쓰십니다.. 부럽네요.. ㅎㅎ

    2010.04.03 21: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허나 아직 멀었습니다. 여러 블로거들에 글솜씨에 비하면
      아직 세발의 피죠 ㅋㅋ
      허나 산울림 님같은 분이 항상 들러서 읽어주신다는데
      힘을 내게 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4.03 21:49 신고
  11. 머니야 머니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통을 위해 댓글을 인정한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일방통행식 댓글들이 있더군요.
    일방통행에 뭐라고 해봐야... 부모말도 안듣는 세상에 누구말 들리기나 하겠어요? ^^
    넘 민감해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04.05 05:4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제는 그러려고요 ㅎㅎ
      특히 연예블로그에는 그런게 많은 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4.06 14:57 신고

여러 종류의 블로거

블로그 경험담 2009.10.27 00:14 Posted by 체리블로거
블로그 생활 거의 5개월째..... 참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 겪었다.
한 포스팅으로 300,000 명의 사람을 모아보기도 하고, 스킨 오류로 인해서 방문객 15000명 정도를 날리기도 했으며
티스토리에 옮기자 마자 쓴 처음 글이 Best에 뽑히고 그 뒤로는 파리만 날리는 (?) ㅋㅋㅋ 그런 경험도 했다.

5개월된 블로거라면 이런 완전 초짜도 엄청 초짜다... (다른 블로거들 속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저에게 적용하는 겁니다)
앞으로 더 많이 해야할 경험도 있고, 아직 해보지 못한 경험도 있다.....
블로그 생활을 해보면서 여러 형태의 블로거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한번 감히 이 부족한 내가 그 블로거들을 세 종류의 형태로 나누어 봤다.
나름 정리해보고, 나는 어떤 종류의 블로거 인가 하고 생각해보기로 했다.





(1) 인기를 쫓는 블로거

(항상 박수를 원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를 원하는 블로거)

한 포스팅으로 대박을 바라며, 그 포스팅 이후도 대박을 원하는 블로거 이다.
즉 방문객과 폭발적 관심을 원하는 블로거라고 할까?
아침에 일어나서 컴터를 켜면... "오늘은 내 글이 베스트에 떴을까?" 하고 체크한뒤 그렇지 못한 것을 보면서
실망하는 부류 일 것이다.

(항상 인기와 많은 관심에 굶주린 블로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운영자들이 가장 피곤해 하는 블로거 인거 같다. 왜 내 글은 베스트 (싸이블로그라면 시선집중)
에 뜨지 않았냐고 운영자를 보채고, "왜 내 글과 비슷한 글은 뜨는데, 내 글은 메인에 뜨지 못할까?"
하고 궁금해 여기고 억울해 하는 블로거들이다.

(반응이 없을 때 이런 반응이 나온다)

이런 블로거들의 취약점은 지속력?
자신의 포스팅이 관심을 받지 못하거나, 메인에 뜨지 못하면 쉽게 지친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꾸 지치다 보면... "에잇!" 하고 포기 하기 쉬운 스타일이다



(2) 글쓰는 것을 즐겨하는 블로거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블로거들)

한 명이 읽어주던, 100명이 읽어주던, 10만이 읽어주던 그냥 자기 재미에 쓰는 블로거다.
목적이 무엇인지는 상관이 없다. 그냥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글쓰는 거 자체를
즐기는 사람일 수도 있으며,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서 글 솜씨를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운영자가 편하게 생각하는 타입일 것이다.
차분한 마음에서 글을 써서 그런지 급조한 느낌의 글은 잘 보이지 않고, 시간에 급하게 쓴 느낌의 글도 찾을 수 없다.
그리고 글의 종류가 다양하거나 아니면 전문 지식을 가진 블로거들이다.

많은 파워블로거들이 이런 타입의 블로거들인 거같다. 흔히 이 블로거들은 방문객에는 그리 연연하지 않는 듯 싶다.

(자기가 좋으면 장땡!)

한 마디로 그냥 자기 만족을 위해서 쓰는 것이다.
이런 블로거의 장점은 오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기 만족에 쓰는 것이기 때문에 방문객이 적다고 해서
지치지 않는다는 것은 장점일지도 모르겠다.

(내 주관이 옳아!!)

한가지 단점일 수 있는 점은, 워낙 자기 주관들이 강하시니까 자기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잘 못받아들이시기도
하는 치명점을 보이기도 하신다.... (다 그런건 아니다)
자기 글을 사랑하는 말을 알겠으나... 모든 사람이 동의할 수 없지는 않은가?

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글에 대해서 자중심이 크시고, 글을 사랑하시는 블로거 같다.



3) 교류를 즐기는 블로거

(인터넷 사이에서의 교류를 사랑하시는 분들)

윗 두분의 짬뽕이라고나 할까?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기시는 분들이다.
1번과 다른점은 한번에 방문객을 모으는 것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방문에 즐거움을 느끼고 댓글에 소중함을 느낀다.
방문객 2만에 댓글이 2개 있는것보다, 방문객 2천에 20개의 댓글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다.

블로거들중 가장 활동이 강하신 분들이라고 할까?

(자신이 하나의 인터넷 커뮤티니의 일부로써 활동하시고 계신다)

자신의 블로그 관리만이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의 블로거에 가서도 글을 열심히 읽고 구독하며, 댓글을 꼭 남겨주시는 분들이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의 관계를 소중히 해서 인맥관계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이다.

가능한 한 인과간계에서 감정을 제어하고, 자신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다.
그리고 어떤 블로거글에서 고칠점이 있으면 수정도 해주시고, 조언도 아끼시지 않는 분들이다.

가끔 이런 분들은 자신의 글보다는 남의 글 읽는 시간에 본인의 글을 안쓰시고 이리저리 읽으시는 분들도 계신다.
남에게서 아이디어를 받고 글을 쓰시면 본인도 열심히 써줘서 나눠주신다면 더욱더 고마운 블로거들이 될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누가 어떤 블로거이고 나누기 쉽지는 않다.
항상 회색지대라는 게 존재하며 많은 분들이 이런면도 있고, 저런면도 있고 하는 그런 블로거들이다.

내가 생각했을때 나는 1번 블로거의 성격이 강했다. 3번 블로거의 성격도 강하고.... 2번 블로거의 성격이 가장 약했다.

이 글을 쓰기 전까지만, "왜 나와 비슷한 글을 쓰시는 분의 글은 뽑히고 내 글은 안뽑히지?" 라는 의문을 가졌었다.

하지만 이제 마음을 고쳐먹을런다...
오래가기 위해서, 정말 즐기기 위해서는 글쓰는 거 자체를 즐기고 몇분이라도 내 글을 읽어주신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으로 써야겠다.

아무래도 광고를 달아놓고, 그것으로 부수입을 낼수 있다는 욕심에 더욱 더 인기만을 쫓는 블로거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그러다보니 많은 글들이 급조된 경우가 많았다.
이 전에 올린 선덕여왕 포스팅도 약간 급조된 감이 없지 않나 싶다..... 어거지로 짜낸 느낌이 든다.

앞으로는 정말 내가 원하는 글만 쓰련다... 시간에 촉박해서 쫓기는 글보다는, 어떻게든 관심좀 끌어보려는 글 보다는
"내가 원하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블로그를....

그러면 인기와, 교류는 자연히 따라오리라고 믿는다....
나 역시 앞으로 많은 블로거들의 글을 찾아다니며 배우고, 교류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언젠간 나도 이렇게 될 수 있겠지)

정말 진정한 파워 블로거가 되는 그날까지... 체리블로거 화이팅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바람처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댓글이 많을 때가 기분이 더 좋더라고요 ^^
    물론 방문자도 많은 더 좋고요 ㅋㅋ

    2009.10.27 02:31 신고
  2. 하얀 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어요. 깊은 고민의 흔적이....^^

    2009.10.27 03:21 신고
  3. 아이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300,000 만명이면 어마어마 하군요 덜덜덜;; ㅎㅎ
    깊은 생각에 따라 좋은 블로그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

    2009.10.27 05:21
  4. 빛날 휘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30만명이면.. 정말 엄청나네요.. ^^;;;;
    음.. 3가지다 조금씩 섞여 있긴한데..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거도 하나 추가 안되려나요?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09.10.27 06:5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수익을 창조하는 블로거와
      1번하고 가장 맞는거 같군요...
      그분들은 방문자에 많이들 목숨거시니까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2009.10.27 08:05 신고
  5. 촌스런블로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절하게 분류를 해놓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떤 블로그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2009.10.27 14: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님 블로그 댓글을 딴님게 달았네요..
      모르다가 이제 알았어요. 늦은 댓글 죄송합니다.
      제가 님을 판단해 드릴 만한 능력자는 아니지만...

      글쎄요.. 제가 남을 판단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님도 꾸준히 올라오는거 보니까 2번? ㅋㅋ
      저도 빵 터뜨리는 거없이 그냥 올리려고 하거든요
      빵 터지면 터지는거구 ㅋㅋ

      자주 교류하면서 서로에게서 배우죠 머 ㅋ

      2009.10.31 15:59 신고
  6. 초록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석 잘 해주셨네요...
    전 요즘 이웃들과 노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ㅎㅎ

    2009.10.27 21:3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글 늦어 죄송합니다.
      이웃과의 교류는 즐거운 일이죠.
      저도 이제 조금 아는 분 늘어나구 있습니다 ㅋ
      앞으로 친하게 지내여 ㅎㅎ

      2009.10.28 08:25 신고
  7. 젤가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하셔서 한rss에 등록해 계속 글을 바왔긴 했는데 제가 선덕여왕을 안봐서 별로 댓글을 못달았네요. ^^ 300,000 만은 오타인거 같네요. 30억의 조회수는 아닐테니... 저도 예전엔 많은 분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댓글도 많이 달고 했는데 요새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몇분의 블로그만 갈 정도의 시간밖에 못내네요. 앞으로도 시간 나면 자주 오겠습니다.

    2009.10.28 22: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그래서 윗분이 300,000만명이라고 하니까 후덜덜 하셨군요 ㅋㅋ 오타난 걸 저도 몰랐네요
      수정하겠습니다.
      님이 댓글 달아주시는 몇분에 포함된다니
      영광입니다 ^.^a;

      자주 들러주세요 ㅋ

      2009.10.28 22:55 신고
  8. 홍콩달팽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처럼 블로그에서 트랙백 보고 왔어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

    2009.10.31 10:04 신고
  9. 퐈비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 저도 비슷한 블로거!!
    ㅎㅎ 만나서 반가워요 링크 퍼갈께요 ^^

    2009.10.31 15:53 신고
  10. 푸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정말 멋진 생각같아요~>ㅁ<~~
    저랑도 자주 교류하도록해요~^ㅁ^
    전 티스토리는 시작한지 별로 안됬는데 정말 공감~^^
    즐겨찾기에 추가해가요~!

    2010.01.07 13:36 신고
  11. 백전백승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인가에 대한 글을 보고 블로그에 무슨 재미로 글을 쓰냐는 의문과 이번에는 나는 어떤 블로거인가에 대한 질문을 주시네요.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약 7개월간하고 티스토리 블로그한지는 2개월정도 되는데 저는 어느샌가 수익을 쫓는다고 할까 모르겠네요.

    2010.04.14 23:29 신고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9/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165,447
  • 82310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