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국내에서 활동함에 따라 다시 3~4년만에 볼 수 있는 말은 "원더걸스 vs 소녀시대" 였습니다.
원걸이 컴백하자 많은 기자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바로 그 기사들 중 많은 기사들이 
"원더걸스 vs 소녀시대" 였었지요.
그 당시 본기사로는 "소녀시대 3연패, 과연 이번에는 이길까?" 등의 기사였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오늘도 기사가 나왔습니다. 근데 내용은 정반대였지요.
이번에는 "원더걸스 3연패, 그 이유는..?" 이런 기사들이었습니다.


일단 데이터만 놓고본다면 원더걸스가 패한건 사실이긴 합니다.
점수를 놓고 졌거든요.
그런데 소녀시대도 좋아하고 원더걸스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게 꼭 원걸이 소시에게 완패한것인가?" 라고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원더걸스의 이번 컴백은 선전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일부 팬들이 보이에는 그저 원걸 쉴드 쳐주기에 바쁘다고 하지만
한번 그 점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도록 할께요.



- 2년만에 컴백, 진짜 원더걸스가 소녀시대를 이길 것을 기대했는가?

솔직히 원걸이 컴백이야기가 나올때 많은 이들이 특히 아무래도 소시 안티팬들이 많이 이런 댓글들을
적어놓은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원더걸스가 오면 소녀시대 쳐바른다" 등등이요.

그 댓글들을 보고 솔직히 웃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현실과는 동떨어진 그러한 소리였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원걸이 이길 가능성을 살짝 생각해보기는 했습니다.
"막말로 한 두번은 승리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을 해봤지요 



그러나 원걸이 소시를 막말로 쳐바를 것이라고는 생각해본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러기에는 원걸이 너무나 오래 떨어져있었고 국내활동이 너무나 뜸했어요.
솔직히 2008년만 하더라도 원더걸스가 소녀시대에는 앞선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2009년에 소녀시대가 컴백을 하고 정말 틀면 수도꼭지처럼 나오는
그러한 각오를 가지고 나오는 동안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을 하느라 아예 활동 자체가 없었지요.
기껏 2009년 활동하나 한 것은 <무릎팍도사> 한번 들른거였습니다. 


소녀시대가 2009년을 자기들의 해로 만드는 동안 원더걸스는 방송 출연 딱 한번 한것이지요.
(케이블 방송인 Welcome to Wonderland 를 제외한다면) 
그 후 2010년에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입지를 더욱 강하게 하며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실제로 소녀시대가 일본 진출을 한건 사실 거의 2010년 중반부터 입니다.

그러면 전반부까지는 2010년에도 여전히 엄청나게 쏟아붙는 활동을 했다는
결론을 쉽게 낼 수가 있지요. 그 사이에 원더걸스는 딱 2주를 활동했습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무슨 말일까요?

소녀시대가 1년반을 국내에 투자하는 동안 원더걸스는 고작 2주와 한 방송을 투자했을 뿐입니다.
게다가 원더걸스는 멤버들 중에서 상위내지 중간에 속하던 선미가 탈퇴하는 그러한 일까지 겪었지요.
현실적으로 이런 상태에서 소녀시대를 원더걸스가 누른다는 생각 자체가
웃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오히려 이러한 성적도 원더걸스의 선전이다.


2주와 한 방송 그리고 트위터의 활동을 한 원더걸스가 소녀시대에게 밀리는 것은
어찌보면 예상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원더걸스는 충분히 선전했고 아직도 자신들이 건재함을 드러냈습니다.
어떤면에서 라고 할까요?

부자가 망해도 3년이라는 말이 있듯이 원더걸스는 실질적으로 소녀시대에는 밀렸을지 모르지만 
아직도 다른 그룹에 비해서 크게 이슈가 되고 사랑을 받는 그룹임을 입증했습니다.
어째서 그렇냐구요?

원더걸스보다 실제로 성적이 더 좋은 그룹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티아라 / 시크릿 등을 놓고본다면 원더걸스보다 어떤면에서는 성적이 더 좋기도해요.
그리고 그들은 원더걸스가 미국으로 떠난 이후에 데뷔했으며 소녀시대 못지 않은
스케쥴을 소화하면서 자신을 알렸습니다. 
실제로 티아라의 은정은 소녀시대의 에이스인 윤아에 버금가는 스케쥴을 소화하는
미친스케쥴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그런데 이 모든 그룹이 원더걸스 컴백으로 인하여 관심밖으로 밀려버렸습니다.
그렇다고 티아라, 시크릿 등의 그룹이 인기가 없다는 건 절대로 아니에요.
단 "소녀시대" 의 라이벌 목록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못했다는 점을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수많은 걸그룹이 나오고 어떤 면에서는 원더걸스보다 좋은 성적을 거둠에도
특이하게 많은 걸그룹들은 소녀시대의 라이벌로 인정받지 않아요.
그나마 딱 두그룹 정도가 언급되는데 카라와 투애니원 정도이지요.


아직도 많은 이들의 마음에 소녀시대의 라이벌은 원더걸스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원더걸스에게는 큰 선전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원더걸스가 잊혀진 그룹이 아닌 여전히 기억되면서
온통 "이번주는 원더걸스가 소녀시대를 이길까?" 하는것이 집중이 되어있따면
아직도 사람들은 원더걸스를 기억하고 있고 원더걸스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음반 이야기가 많은데 사실 원더걸스가 "국민그룹" 이라고 불릴때도 원더걸스는 음반을 많이
파는 그룹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원더걸스 팬카페가 한 13~14만일때도 원걸의 음반은 채 7~8만 이상을 넘지못했습니다.
2년이나 활동을 안하고 선미의 탈퇴 까지 겹친 그러한 상태인데 당연히 음반이
약할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음원점수가 좋고 음반점수도 2년의 공백기간에 한번 멤버 탈튀라는 그러한 과정을 겪은 
그러한 그룹이라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낮은 수준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직 음원도 강하다는 것을 볼 수 있구요.
원더걸스가 지금 밀리는 점수는 시청자 선호도와 방송 점수인데 실제로 원더걸스가 거의
KBS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낮은 그것도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을 볼 수 있지요. 

단편적으로 점수와 과거에 원걸의 전성기만 생각하면 원걸의 완패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걸의 선방이라고 느껴집니다.
어차피 소녀시대를 뮤뱅에서 이길 수 있는 그룹은 거의 없다고 봐도 틀린건 아니거든요.
물론 앞으로 원걸은 소녀시대를 피하니 "아이유" 를 만나야 하는 그러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기도 해요.

허나 원더걸스가 정말 미국 진출이 꿈이라면 국내 순위에 굳이 집착할 필요는 없겠지요.
아니고 이제 국내에도 조금 신경을 쓸것이라면 이번을 기점으로 삼아 재정비하고
국내에도 조금 더 신경을 써주면 되겠구요.
그러면 많은 팬들도 다시 돌아오고 원걸은 재정비를 제대로 할 수 있을테니까요.


어쨋든간에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다시 만나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은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하는 그룹인데 (선예가 연애를 해도 선예팬이긴 함 ㅋ) 실제로는
사이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 이 두그룹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원걸도 너무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정말 본인들의 말처럼 그리웠던 한국무대인 만큼
무대 자체를 즐기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가군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습니다. 매우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소녀들 /원걸 둘다 잘됬으면 합니다.

    2011.12.03 00:55
  2.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더걸스의 이번 활동을 보면서 그렇게 오랬동안 국내에서 활동을 거의 안했는데도

    1위 후보까지 단박에 올라가고, 이정도의 이슈를 생산해 낼 수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원더걸스의 브랜드파워(?)가 아직 상당한 수준이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더걸스 자신들도 안심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도 되겠는데? 이런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이제와서 원더걸스가 국내시장에서 소녀시대를 이긴다는건 말도 안되고,

    몇몇 원더걸스 팬들의 과한 바램(바람인가??)정도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없는 국내활동과 긴 공백기간을 생각하면 이 정도면 굉장한 선전이죠.

    2011.12.03 01:33
  3.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팬이지만 원걸도 좋습니다 요번 노래도 듣고있고요 너무 경쟁구도로만 가는게 안타까웠지만 작년 한류콘?에서부터 이번 무대들에서도 소시원걸 친목친목한 모습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둘다 쑥쑥 세계로 뻗어나가자~

    2011.12.03 02:54
  4.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방송에 나오는 승부에서야 소시가 이겼죠.
    하지만 원걸도 이번 활동으로 얻은 게 많다는 건 인정합니다.
    2DT로 잠깐 나오고 잊혀질 때쯤 2집으로 출두해서 언론을 뒤흔들고,
    소시와 당당하게 3주 연속으로 1위를 다투는 등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한 것은 물론이요,
    자작곡(예은양이 만든 G.N.O.)을 앨범에, 그것도 1번 트랙에, 게다가 방송에까지 올려놓는 기염을 토하기까지 했으니까요.
    앞으로도 원더걸스는 꾸준히 성장(ㅇㅅㅎ나 혜림양은 아직 성장의 필요성과 가능성이 보여요)하고 발전하고 명성을 이어나갈 겁니다.

    2011.12.03 03:44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두번다시 두그룹이 같이 활동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너무 힘들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011.12.03 04:19
  6. 춤추는젓가락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 소시...등등 한국가수들 보면 젓가락이 춤추는것 같네요
    외국가수들에 비해 너무 말랐습니다
    먹을거 다먹고 살좀 찌워야 할것 같네요
    젓가락같은 다리로 춤추는 가수들 보면 정말 불쌍해 보입니다

    2011.12.03 08:30
  7. 목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충분히 원걸이 선방 했다구 생각해요.
    그 긴 공백이 무색할 만큼ㅁ 1위후보에도 올랐고 이슈도 되고
    타 방송에서 1위도 하고

    멋진 그룹입니다. 앞으로 기대가 되요

    2011.12.03 10:08
  8. 밍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패는 맞습니다. 둘을 경쟁관계로 본다면 완패를 인정해야 하는것이 깔끔하구요.
    경쟁관계가 아닌걸로 보면 원더걸스가 상당히 선전했다고 평할수 있겠네요.
    순위가 뭐가그리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순위는 존재하니까 구차함보단 객관적이고 일관성있게 접근하는게 맞는듯 싶네요.

    2011.12.03 11: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숫자와 결과로 본다면 그렇지요.
      그걸 부정한다기보다는 단순히 "완패" 내지 "한물같다" 라는 말의 이면을 봤으면 해서 글 적어봤어요

      2011.12.04 14:07 신고
  9. 걸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 이외의 요소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다니...
    뭔가 공정치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심사기준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요?
    좋은 앨범이 잘 되어야, 긴 안목으로 봤을 때 대중음악의 질을 높일 수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원걸이 일으킨 신선한 바람이 좋은 자극이 되길 바라네요.

    2011.12.03 15:11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3 20:32
  11. dimplebo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우리 원더걸스가 국내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3주 연속으로 1위 후보에 오른 것은 글쓴이 말대로 상당한 선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아라는 1위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고 이번 앨범 활동을 마칠 것 같은 생각도 드는군요. 다만 다음 주에 아이유가 있기 때문에 1위 후보에 오를 수 있을 지도 걱정입니다. 소녀시대 vs 아이유가 될까봐 말이죠. 그리고 뮤직뱅크에서도 원더걸스 다음에 아이유,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녀시대가 나왔기 때문에 다음 주에 그냥 1위 후보에만 오를 수 있어도 아주 감사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ㅋ 무튼 글 잘 읽었습니다! ^^

    2011.12.03 23: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아라는 사장님이 안티에요.
      참 컴백시기 하나 진짜 못잡는다는..
      롤리폴리때는 강변가요제와 겹쳐잡더니...

      어쨋든 원걸의 저력은 보여줬지요.
      3년동안 길어야 한달 정도한 것빼고는 정말 선빵한거죠 ㅎ

      2011.12.04 14:09 신고
  12. 그렇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댓글에 더하자면 소시가 1년반을 활동했다고하셨는데 좀 억지가 아닌가 하고 추가합니다. gee 와 소말 사이에 4개월, 소말과 oh 사이에 4개월, 런데빌런과 훗 사이에 7개월 (이동안일본진출준비), 훗과 더보이즈 사이 1년 공백이있었네요. 사실상 3년동안 9개월 활동입니다. 그리고 원걸의 2dt 활동도 엄연한 활동입니다. 막말로 원걸의 패배요인은 긴 공백이아니라 팬덤붕괴라고 하는게 더적절한듯싶네요. 진정한 대형가수라면 공백이 길어도 기다려주는 팬들이 있다면 그정도는 극복할수가 있으니까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공백기간동안은 팬들의 활동이 중요한요인입니다. 활동이 활발할수록 이슈가 되니까요

    2011.12.04 01: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위에 말했듯이 단지 "음반활동" 만 가지고 공백기간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소원을 말해봐와 Oh 사이에 4개월이라고 하셨지만 TV를 틀면 써니와 유리를 청춘불패 에서 볼 수 있었고, 그리고 우결에서는 서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환상의 짝궁을 통해서 수영이도 찾아볼 수 있었고, 태연은 친친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서 원걸이 활동한기간은 어떤가요?
      2DT와 무릎팍도사를 제외하고 제대로 원더걸스를 방송에서 볼 수 있었습니까?
      그저 볼수 있었던건 케이블방송인 Made in Wonder Girls, MTV Wonder Girls 시즌 4, 그리고 Welcome to Wonderland 이 정도로 까지 쳐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걸 다합쳐도 채 한달 반이 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글을 좀 정독해주세요.
      2DT 2주 활동을 인정했습니다.

      팬덤붕괴를 이야기하셨는데 그건 맞습니다.
      붕괴까지인지 모르지만 팬이 많이 떨어져나갔지요.
      하지만 글에서 적었지만 공백기간이 워낙 길었기때문에 있을 수있는 일이고 또한 멤버교체까지 있었습니다.

      님께서 원더걸스의 쉴드를 쳐준다고 하지만 오히려 님께서는 소녀시대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글을 적어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쉴드성 / 변명 글이라고 볼 수 있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
      일단 밀린건 밀린 것이니까요.

      하지만 충분한 이유가 된다는것 역시 성립됩니다.
      님이 언급하신 소녀시대의 활동기간과 원더걸스의 활동기간을 비교하는 건 맞지도 않고 적합하지도 않습니다.

      2011.12.04 14:00 신고
  13. 그렇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요, 글의 취지는 좋은데 말할건 똑바로 하셔야죠. 소녀시대도 2008년도에는 음반 활동이 없어서 gee 가 나올때까지 10개월정도의 공백이있었습니다. 반면 원더걸스는 2007말 텔미로 시작해서 2008년에 쉴세없이 소핫, 노바디, 이바보등 후속곡들로도 활동을 이어왔죠. 그리고 소녀시대는 공백이 없었을까요? 2010년 10월 훗활동을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1년동안 있는동안 소녀시대는 방송출연도 거의못했죠. 그리고 소시랑 원걸의 차이점이 있겠다면 소시한테는 cf 가 꾸준히들어왔고, 각종 리서치에서 1위를 휩쓸며 위상을 증명했고, 팬덤이 건재했다는겁니다. 아이돌한테는 팬덤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실리가없겠죠? 소시는 공항이나 일본에서 근황 사진들을 팬들이 올리면서 이슈가되고 기사가 나오면서 대중한테 이미지를 각인시켰지만 원더걸스 팬덤은 붕괴가 되면서 그런 활동은 전혀없었다고 봐도되겠군요. 평상시에 좋은 글써주셔서 잘읽고있고 이글도 좋은 뜻으로 쓰신거라는걸 알기에 이해가 가지만 아무리봐도 쉴드성/변명 글이란 비슷하다는생각은 못버리겠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보고 글을 써주셨음 좋겠네요.

    2011.12.04 02: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이 있으시네요.
      원더걸스의 공백하고 소녀시대의 공백하고는 다릅니다.
      원더걸스의 공백은 말 그대로 공백입니다.
      정말 국내에서 활동 자체가 없었지요.
      소녀시대는 음반활동만 없었다뿐이지 개인 활동은 꾸준히 있었다는 것입니다. 즉 팬들에게 꾸준히 자신들을 노출시켰다는 것이지요.

      예를 드신 2008년에서 Gee까지의 공백을 이야기하신것에서부터가 오류가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Baby Baby로 4월달 정도까지 활동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개인스케쥴로 바뀌었지요.
      윤아는 <너는 내운명> 으로 매일 드라마에 나왔고,
      태연은 솔로활동으로 "만약에", "들리나요"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제티현으로 유닛활동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소녀시대는 여러 라디오 및 TV프로그램의 꾸준한 게스트였습니다.
      유리와 티파니는 꼬꼬관광에 고정 비슷하게 출연했고,
      티파니도 샴페인의 고정이었습니다.
      이것을 공백기간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그리고 2010 10월 이후로 공백기간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12월까지 늘려봐야합니다.
      연말무대에는 다 컴백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 이후에나 소녀시대는 본격적으로 멤버들 대부분이 일본활동에 투입된 것이지요.
      하지만 막내 서현이는 2011년 4월 하차하기 전까지 우결에 꾸준히 출연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공백기간은 TV에 아예 드러내지 않는 그러한 공백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소녀시대를 (멤버 전체를) 방송에서 찾아보지 못한 기간을 찾아본다면 서현의 하차를 마지막으로
      보여준 4월에서 활동하기 더 보이즈로 활동하기 전인 10월정도까지 한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사이에서 사실 소녀시대는 이런저런 예능에
      얼굴을 비춰주었고 국내에서도 행사를 꾸준히 뛰었습니다.
      이러고도 소녀시대가 제대로 공백기간을 가졌다고 할 수 있을까요?

      2011.12.04 13:55 신고
  14. 그렇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답글들 잘읽었고요 님이 소녀시대의 활동에대해서 그렇게 자세히 아실줄은몰랐네요. 묶어서 활동길이를 계산한건 제잘못입니다. 하지만 제가 언급했듯이 단순히 활동기간이 없어서 원더걸스가 패배했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소시같은경우 팬덤이 항상 활발하게 활동하시는걸 흔하게 보실수있을겁니다. 공항에 떳다하면 하루에 수십 수백개의 공항 사진들이(직찍) 쏟아져나오고 영상들도 제작됩니다. 팬아트, 영상, 각종 패러디물 등등 팬덤의 홍보로 인해서 소시는 대중들한테 쉽게 잊혀지지 않겠죠. 실제로 훗이랑 더보이즈 사이 공백기간에는 일본활동으로 인해서 국내방송을 모두 하차하고 태연의 라디오 자리까지 하차하면서 사실상 국내 활동은 모두 종료가되었죠. 하지만 소시는 꾸준히 이슈가되었고 라스피아르를 포함한 각종리서치에서 1위를 놓치지않는 저력을 보여줬죠. 반면 원더걸스는 팬덤이 저런 적극성을 못보여준게 가장 큰 실이겠네요. 미국에 가자마자 단단하지 않았던 팬덤은 와해가됬고 결국 더이상 이슈를 못만들어냈죠. 제가 말하고싶었던건 단순 활동기간비교는 가수의 인지도에 큰영향은 못준다는겁니다. 박진영이 팬덤의 중요성을 너무 얕잡아본게 가장 큰문제였죠.

    2011.12.05 09: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팬덤이 활동이 줄어든건 원걸의 공백기간이 워낙 긴 기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말했다시피 소시의 공백기간은 훗에서 더 보이즈만 해도 6개월 이하 입니다.

      그 와중에 중간중간에 잊을만하면 소시는 TV에도 나와줬고, 그리고 국내에서 행사도 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연 납치사건이나, 써니 폭죽트라우마 사건 다 국내행사에서 나온거죠.
      결국 소시는 항상 팬들과 함께 해있었습니다.

      팬덤의 충성도를 강조하시려고 글을 쓰신건지는 모르겠지만 팬덤의 충성도가 강했던것 역시 소시가 꾸준히 활동을 했기 때문이지요.

      원더걸스가 노바디 활동을 접고 나서 그나마 2주 활동을 하기까지 무려 1년 5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것도 한국 왔다갔다하면서 행사뛰거나 예능에 출연하거나 한것이 아니고 말그대로 트위터 이외에는 팬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면 팬덤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게 비정상입니다.

      당연히 그 사이에 팬들도 떨어져 나가고 팬덤도 다른 팬덤으로 갈아탔겠지요.
      이건 팬들의 적극성을 떠나서 당연한 결과 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공항사진과 관련해서는 원걸의 공항출연은 무릎팍때한번, 그리고 2DT 한번이었습니다.
      아... 선예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세번이요.
      그리고 세번 모두 다 이슈화되었지요.
      소시처럼 공항을 밥먹듯이 왔다갔다 한게 아니지요.

      이건 팬덤의 적극성보다는 원걸과 소시가 너무 다른 상황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가자마자 와해되지도 않았어요.
      오랜시간에 걸쳐서 서서히 무너진것이지 한 3~4개월 지났다고 해서 와르르 무너져 버린게 아닙니다.

      참고적으로 말하자면 소시의 팬덤 충성도는 인정할만합니다.
      소위말해 원걸이 전성기를 이뤘을때도 소시가 팬덤충성도나 음반판매량이나 팬덤수와 관련해서는 원걸을 항상 눌러왔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원걸 팬덤이 소시팬들보다 충성심이 약하거나 팬심이 없어서 와르르 무너진건 아닙니다.

      소시팬덤이라도 만약 소시가 2년동안 거의 연락을 끊다시피 하고 산다면 팬덤중에서도 많이 떨어져 나갔을 겁니다.
      이건 소시팬 원걸팬들만 국한된것이 아니고 모든팬덤에게 적용되는 것이지요.

      2011.12.05 17:28 신고
  15. 자세히보니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가 음원점수와 음반점수 둘다 높군요!
    결국 1,2위를 좌지우지할수있었던건 '고정' 팬 수의 영향이 막대한 선호도 점수로인한것일뿐.
    현재 상황에서 소녀시대의 고정팬이 더 많으니까 1위를 받은것 같군요.

    2011.12.05 22:34
  16. 원더걸스는 롱런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에게 있어서 가장 차별화되는점은 앨범에대한 개인의 참여도이다.
    작사 작곡은 물론 아마 아이돌중에도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것을떠나 곡자체에 관심을가지는 애들은 드물듯싶다. 일시적이아닌 꾸준하게 작사,작곡한 것을 내보이는 멤버도 있다.
    현재상황에서는 눈에보이는것이 다여서 외모지적받지만, 시간이 지나 늙고 더이상 짧은 바지를 못입게 될 상황이오면 그때야말로 원더걸스는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의 어둠속을 묵묵히 지나가고있는 애들을 보면 정말이지 대단하다, 생각이든다.

    2011.12.05 22:41
    • 김영호  수정/삭제

      외모는 인증하시군요. 일단 현재..걸그룸들이죠. 그러면 외모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 부분에서 원더걸스는 좀 딸리죠. 그 다음에 외부가 좋으면 역시 더 롱런하는데 좋은 이점이 있죠. 그 부분은 이효리를 보시죠. 억지주장으로 원더걸스를 띄우는 것은 좀 그렇죠. 전 개인적으로 둘다의 펜이 아닙니다. 나이 들어서 문제는 그 때의 이야기죠. 그럼 그 때 원더걸스가 더 인기 있던가 말던가..현재는 분명 원더걸스가 딸리죠. 나중의 이야기는 님의 일단적인 기대 일 뿐. 님의 글을 보고 너무 한편에 치우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 글 적어요.

      2011.12.10 21:28
    • 예외는있는법  수정/삭제

      이효리는 예외지 자신이 꾸준히 가꾸니까 그런거고
      솔직히 1세대 여자그룹들 다 어디갔어이거?
      그렇게 예쁘던이들 노래부르는애 이효리말고 한명도 없는데? 대부분 연기쪽으로 빠졌지뭐 근데 연기는 가수의 본업이아니잖아..? 그럼 답나오잖아 결국은 실력이란걸. 너야말로 치우친생각인듯.

      2012.02.07 20:11
    • 딸기  수정/삭제

      외모는 상당히 주관적인거 아닌가요?
      원더걸스 외모가 딱히 딸린다고는 생각해본적없는데요.


      김영호님이 얼마나 이쁘시고 멋지신지는 모르겠지만
      주관적인 외모가지고 그러시는거 어이없네요



      2012.02.14 07:13
  17. 00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 좋은데 ... 솔직히 난 안타깝다 .. 박진영이 다 망쳐놓은것 같아서 ... 미국만 안갔어도 ... ㅉㅉ

    2012.01.15 19:12
  18. 꽃사슴순수천사선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미의 공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임

    2014.11.08 08:45

이번주에는 걸그룹의 끝판왕이라는 소녀시대가 컴백을 했습니다.
소녀시대의 이번 컴백은 확실히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일단 걸그룹 뿐만 아니라 보이 그룹까지 통틀어도 인지도와 인기가 소녀시대만큼 큰 그룹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소녀시대의 컴백은 확실히 판도를 뒤바꿀 것이라는 기대도 많았지요.

이번 소녀시대의 컴백에서 보면 평소의 소녀시대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소 귀에 익은 "후크송" 도 과감하게 버렸고 귀여운 소녀들의 이미지라기보다는 
확실히 다소 성숙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이틀간 보여준 소녀시대의 변화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해요.


 
- 개선된 라이브 칭찬할만 하다

일단 라이브 이야기를 하기전에 분명히 몇몇 사람들은 "여전히 아이돌이다" "브아걸 무대하고 비교된다"
라고 하실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물론 소녀시대가 아직 브아걸 무대는 보여주지 못했을 수 있지만 모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소녀시대는 무대에서의 라이브를 많이 개선 시켰습니다.
특히 소녀시대에서 제일 라이브가 약하다는 멤버들이 개선되었으며 아예 목소리나
무대매너가 완전히 달라진 멤버들도 있었습니다.


흔히 가장 라이브가 약했다고 말을 듣는 멤버 중에 윤아와 효연이 있는데요....
윤아가 솔직히 라이브를 못한건 아니었지만 여태껏 수많은 소녀시대의 무대를 지켜보면
윤아가 라이브를 할때는 뭔가 약간 힘이 없다고 느껴지고 약간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발성도 약하다고 느껴졌게 대체적으로 윤아의 라이브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윤아의 무대를 보면 확실히 자기 파트에서는 자신감도 느껴졌고 발성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윤아는 랩까지 담당하는데 그 안에서도 평소보다 자신감이 많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감히 이번 무대에서 라이브가 제일 발전한 멤버를 고르라면 윤아를 주저없이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바뀐건 서현이었습니다.
물론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라이브의 실수가 적은 그러한 멤버였긴 했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서현이 확실히 목소리 톤부터가 달라지면서 바뀐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목소리 톤이 굵어지면서 평소에 찾아볼 수 없었던 힘이 실린 서현의 보컬이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목소리가 안정된 모습을 보인게 바로 서현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녀시대의 이번 분량 분배를 보면 항상 태연, 제시카 중심으로 분량이 나뉘었던 
소녀시대였지만 이번에는 확실히 예전보다는 더 분량이 균등히 베풀어지며 태연과 제시카만이
노래하는게 아니라 멤버들 전체가 노래를 하는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효연과 유리: 이제야 조금 빛을 보나?

서현과 윤아 같은 경우에는 라이브 개선 및 안 어울릴 것 같은 무대를 은근히 잘 소화해냄으로 놀람을
준 멤버들이라면 이번에 확실히 젤 잘 어울린것 같은 멤버는 바로 효연과 유리였습니다.
사실 이번에 The Boy 는 확실히 평소의 소녀시대의 무대와는 다른 그러한 무대였는데,
소녀시대의 소녀스러움을 배제한 그러한 무대였고 파워가 느껴지는 무대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무대가 굉장히 성숙한 무대였었지요.
그렇기에 이번 무대에는 효연과 유리가 가장 빛을 봤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사실 효연은 강심장에서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로 소녀시대와는 조금 안 맞는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효연이 귀엽지 않다거나 애교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항상 무대에서 보면 효연은 "다시 만난 세계" / "Kissing You" / "Gee" 등의 귀여운 무대에 
서기에는 조금 강하고 파워풀한 면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이번 컨셉이 전체적으로 소녀에서 다 큰 숙녀로 바뀌는 그러한 컨셉이고 보컬을 강조한 동시에
소녀시대에 찾아 볼 수 없었던 파워와 강렬함을 살린 그러한 무대여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효연이 아주 제대로 들어맞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완벽한 래퍼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예전에 "텔미" 무대에서도 랩을 맡은게 효연이었는데,
이번에도 랩을 맡았는데 효연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데뷔 5년만에 드디어 제대로 들어맞는 무대를 찾은 효연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유리 같은 경우는 사실상 항상 성숙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유리는 "소원을 말해봐" 나 "Run Devil Run" 등 섹시한 무대나 성숙한 무대에
항상 잘 어울렸습니다. 
이번 무대의 포인트는 "섹시" 까지는 아니었지만 조금 "성숙한 모습" 이 많이 나오는 그러한 무대입니다.
그래서 유리와도 상당히 어울리는 그러한 무대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제 소녀시대가 "소녀스러움" 과 "귀여움" 에서 탈피를 함에따라 가장 이득을 볼 멤버는
효연과 유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다소 낯설지만 소녀시대에게 필요했던 그러한 변화과정

사실 소녀시대에 이번 무대를 보면서 사람들이 느꼈던 점은 "소녀시대 같지 않다" 라고 라는 점일 것입니다.
소녀시대의 주 타겟이이었던 남성팬들의 선호가 강했던 그러한 무대가 아니었을 뿐더러,
항상 귀염고 지극히 SM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무대에서 벗어난 스타일이었지요.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SM스타일인 것 같다라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그리 SM스타일이라는지 
솔직히 이해는 안 가네요.

다소 충격적일 정도로 평소의 소녀시대의 무대와는 다르고 기계음도 많이 빼고 음악적으로 잠음을
많이 뺀 그러한 보컬에 중점을 두었던 소녀시대의 무대가 있었던가요?
무엇보다도 이번 무대에서는 눈빛, 몸짓, 그리고 보컬에서 확실히 무게가 실리면서 소녀스러움을
많이 벋어버렸습니다.

사실 이전에 소녀시대의 무대에서는 항상 뭔가 그런점이 있었거든요.
섹시함을 강조한 "소원을 말해봐" 를 봐도 어느정도 성숙해진 "훗" 을 봐도 여전히
소녀스러움이 묻어나오고 심지어 Run Devil Run 을 봐도 강렬한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소녀시대에게서도 좀처럼 느끼지 못한 그러한 파워 및 강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너무 다른 무대였기에 다들 소녀시대의 무대가 낯설었던 것이고 심하게 표현하지만 "이상하다" 
"안 맞는다" 라고까지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소녀시대에게는 한번쯤은 해야하는 그러한 스텝일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귀여움으로 승부할 수는 없으니까요.

물론 소녀시대는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한 2,3년은 파워를 배제하고도 승부할 수는
있을 것이긴 합니다만 이제 3집째 접어들고 한 9번째 되는 타이틀곡이기에 뭔가 변화를 주고
싶은 그러한 느낌도 강하겠지요. 


여기서 써니의 역할도 조금 컸다고 보는데요....
서현과 더불어 가장 어림과 귀여움을 담당했던 써니가 과감하게 쇼트컷으로 바꿈으로써 귀여움을
많이 배제하는 것을 보여주었지요. 귀여움을 담당했던 멤버가 완전 바뀌어버리니 많이 바뀐듯한
그러한 느낌을 주는 것도 어느정도 있네요.



물론 소녀시대의 이러한 변화를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파워와 섹시함을 주기는 뭔가 부족했다" 라는 평가도 있었지요.
아무래도 그건 소녀시대의 앞에 있었던 브아걸의 무대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아직까지 나이도 적게는 2살 많게는 8살이나 어린 소녀시대가 브아걸의 연륜에서 나오는
그러한 강렬한 무대를 가지기는 힘든 것은 사실이지요.

하지만 소녀시대는 일단 라이브도 개선이 되었고 확실히 바뀌고 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
있는 자리에만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는 그룹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윤아의 라이브가 많이 개선되었다는데 큰 칭찬을 하고 싶네요.

하지만 여전히 소녀시대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비난을 할 것입니다.
솔직히 소녀시대는 매번 무대마다 반대를 겪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매번 컴백을 하면 이것 문제 삼고 저것 문제 삼으면서 일단 반대부터 시작을 하지요.

개인적으로 소녀시대의 무대가 낯설기는 하지만 나름 많이 발전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대에 굴하지 말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계속 장수할 수 있는
소녀시대가 되길 바랄께요. 

(메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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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에서는 이제는 원로(?)급에 속하는 소녀시대...
    세월 참 빠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변신을 하면 낮설다 그러고....안 하면 후크송이다 뭐라 그러고 ...에휴......)
    당연히 유니폼 통일이라 생각했는데...각자의 개성을 살린 개별 의상인 것도 신선했습니다^^

    2011.10.23 00:15
  3.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토요일 음악방송보면서 행복하게 미소짓고있었어요ㅎㅎ한국에서 그룹,개인활동들도하니 볼게많아서 좋아요ㅎ(시카야 고정하나만~~)

    2011.10.23 00:29
  4.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토요일 음악방송보면서 행복하게 미소짓고있었어요ㅎㅎ한국에서 그룹,개인활동들도하니 볼게많아서 좋아요ㅎ(시카야 고정하나만~~)

    2011.10.23 00:30
  5.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긴 정말 멋지더군요..-_-b

    2011.10.23 02:14 신고
  6. aa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랜 내기준엔 별로 였지만 대중에겐 먹힐듯한 노래로 보였고 무대는 이리저리 갈리는거 같고 옷은 소녀시대 이름값대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건 당연해보이고 더이상 소녀만 고집할순없는 나이고 얼굴이니 변화는 피할 수 없는거고 유툽조회야 노래 구리건 안구리건 소녀시대이니 그냥 올라갈거고... 진짜 망할 스타일의 노래랑 컨셉만 아니면 현재 소시는 실패할리는 없죠. 뭘 들고나오든

    2011.10.23 04:31
  7. 윤제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봤습니다^^ 그런데 글 중간중간에 "그러한" 이라는 지시어가 너무많이 보입니다...문맥상 그닥 필요없음에도 말이죠~ 이런게 수정되면 보다멋진글이 나올듯합니다!

    2011.10.23 09:05
  8. 후크송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크송이 아니라서 맘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아이돌 노래는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예전에는 후크송이 중독성강하고 오래남는다 했지만. 요즘엔 쉽게 질리드라구요. 다 똑같에서

    그리고 이번컨셉은 여자팬을 유입하기 위한거 같습니다 . 여자인 제가 보기에 '오'는 정말 ... 오글거렸는데 이번컨셉은 너무 멋있네요.

    우리나라 여성들 특성이 쎈걸 좋아하고 귀여운걸 싫어하니 이번 컨셉으로 여성팬들이 엄청 늘꺼같습니다.

    2011.10.23 11:26
  9.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더보이즈 무대 퍼포먼스나 노래 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사실 오나 지같은 노래는 아이돌의 전형적인 패턴이었던거 같고..
    그리고 잘되든 못되든 어쨋든지간에 점점 나이도 들고 언제까지 그런 귀엽고 예쁘기만 한 노래를 할순 없으니까요. 전 그 일본에서 발매한 곡 대탈출이던가? 그 노래 스타일도 참좋더니만요 ㅎ 전 소녀시대 이런 컨셉도 잘어울린다고 보는데.. 뭔가 예쁜 무대다 라기보다 여자들도 저렇게 멋질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렴해보이는 섹시보다 고급스럽고 노출없는 멋진 섹시함이랄까; ㅎ 같은 여자이지만 멋졌습니다.

    2011.10.23 21:32
  10. 웅크린 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막눈-막귀라서 그럴까요. 전 '더 보이즈'보다 '미스터 택시'가 훨씬 좋더군요. '더 보이즈'를 보고 있으면 자꾸만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

    2011.10.23 21:33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쇼 음악중심을 보니 확실히 윤아가 늘었다는 것은 알겠는데
    ar 깔고 노래 한것이 때문에 별로 차이는 없다고 생각 드네요

    2011.10.23 22:08
  12. lalala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별로이면 장점들을 나열해놓고 이점은 괜찮다라고 반론하는 듯한 블로그글이 이렇게 많을까. 물론 별로라는 글이 더 많긴 하지만. 비꼬려는 건 아니고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소녀시대는 원래 트랜디하지 못한 그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만난세계 키씽유 등의 노래는 대중에게 잘 어필하는 원더걸스나 티아라 심지어 시크릿에 비해서도 별로 였어요. 트랜드를 전혀 모르는 곡들이었죠. 트래이닝복에 운동화?를 신고 발차기춤을 한다던지 사탕들고 춤춘다던지. 그런건 핑클시절컨셉이죠. gee가 그나마 괜찮아서 팡 터졌지만 역시 그때뿐. 다시 이상한 모습으로 점점 변하고 있어요. 따라서 더보이즈도 그냥 트랜드를 읽지 못한 소녀시대다운 자기네들만의 잔치가 된거죠. 지금 시크릿노래에 비해서도 신나지 않고 심지어 오렌지카랴멜의 장난같은 무대보다도 매력이 없는게 바로 소녀시대의 특징이에요. 데뷔후 오랫동안 빵터지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

    위풍도 당당하지 뼛속부터넌 원래 멋졌어... 내가 이끌어 줄게 컴온.
    다리를 쭉펴고 앉는 동작들.
    이런걸 요새 누가 합니까.. 가사가 저게 뭡니까. 감동을 주지도 예쁘지도 멋있지도 않은 그냥 오글오글 거리는 저게 무슨 의도인건지.
    소녀시대니까 그래도 봐주는거지. 신인가수였으면 이런거 시도도 안하겠지만 진짜 촌스럽다 쟤네 뭐하는거야. 하고 아무도 관심갖지 않았을겁니다.

    2011.10.23 23:56
  13. lalala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지금 시점에서 원더걸스가 조금만 신나고 괜찮은 노래 가지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텔미때처럼 소녀시대 이겨버리는건 한방일겁니다. 원더걸스나 브아걸 티아라 시크릿 미스에이 등등은 자신들에게 딱맞고 자신들이 보여줄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무대에 서니까요. 소녀시대 이번 노래는 너무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특히 제시카 몸이 흐물흐물 여성스러움이 철철 넘치는데다가 원피스에 웨이브머리를 하고 저런 노래를 부른다는게... 보이쉬한 노래를 가지고 나왔으면 가인이나 나르샤처럼 보이쉬하게 변하던가. 예쁘게는 보이고 싶고 보이쉬한노래는 하긴해야 겠고 뭐 이겁니까? 너무 촌스러운 발상입니다.

    노래가사와 노래분위기가 중세시대와 전혀 맞지도 않는데 무조건 뭔가 대단해 보이고 거창해 보이는걸 하기 위해서, 노래가사도 뭔가 대단한 메시지를 담아야만 되는것처럼,,
    보아의 허리케인비너스도 비슷한 경우였죠. 허리케인비너스가 뭡니까. 무슨뜻인지도 모르겠고 가사는 제목만큼 난해하고 보아스타일은 또 여신같고.
    무조건 대단해보이려다 보니 빛좋은 개살구 된거죠.

    2011.10.24 00:07
    • ㅇㅇ  수정/삭제

      일단 팬이란걸 밝혀두고 반박하는건데 사실 그다지 반박할꺼리가 없네요. 너무 완벽한 논리라기보다는 주장을 받쳐주는 이유를 그 뒤에나오는 논리가 없애버리는군요.

      소녀시대는 트랜디하지 못한 그룹이라고 했는데 마지막문단에 소녀시대니까 봐주는거라는 말은 모순아닌가요?
      그 말은 즉슨, 소녀시대가 그만큼 기대치가 높은 그룹임을 방증하는 것이고 기대치가 높다는건 곧 대중들이 이 그룹에대해 기대하는 정도가 높다는 뜻이죠. 쉽게말하면 대중성이 있으므로해서 그 높은 기대치와 일단 소녀시대니까 들어보고 봐보는겁니다.

      그런데 트랜디하지 못한 그룹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스스로의 주장을 스스로가 반박해버린꼴같네요.

      또, 가사부분은 팬이보기에도 좀 그렇긴합니다만 소녀시대에만 적용할 수 있는 비판은 아닌 것 같군요. 이 예도 본인 스스로 다 들어놓으셔서 저로썬 편합니다만..

      마지막으로 퍼포먼스 부분은 요새 누가 다리 쭉 펴고 앉는 동장을 하느냐 하셨는데 텔미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07년때 누가 사랑의 따발총따위를 날리고 있었겠습니까? 근데 그게 사회의 커다란 히트가 되었고 원더걸스를 당시의 최고반열에 올려놓는 힘이 되었지요.
      더군다나 퍼포먼스란게 무조건 멋지고, 유행에 따라간다고해서 그것이 되는게 아니라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간혹 터지는 유행이 되는 춤들이 나오는거지요.

      2011.10.24 10:41
    • ㅇㅇ  수정/삭제

      두번째 댓글은 별 내용없군요.

      자신에 딱 맞는 옷이라고 하셨는데 예로 들으신 그룹 모두 변화를 '반드시' 겪었거나 겪어야 될 그룹들입니다.
      일례로 브아걸의 경우 최근에는 섹시컨셉으로 굳어져가는 느낌이지만 이전에는 어느별에서 왔니~ 이러는 약간 정통걸그룹 스러운 느낌의 곡을 낸 적이 있었고

      원더걸스는 아이러니라는 곡으로 섹시컨셉으로 밀다가 텔미의 대성공이후 쭉 복고풍 노래로 가고있는 형국입니다.

      아이돌은 변화가 없으면 장사가 안되는 가수죠. 대중들이 그들에 원하는 요구는 각각다르니까요. 매번 다른곡으로 다른컨셉을 보여준다는것은 전혀 해가 될 것이 없습니다.(사실 모든 비판적 블로그는 다 돌아다녀봤지만 컨셉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은 여기서 처음듣네요.)

      또, 보이시한컨셉으로 변할거면 확실히 변하라던가~ 라고 하셨는데 보이시한 곡이긴 합니다만 컨셉은 princesses. 보이시와는 다른 컨셉입니다. 곡이 보이시라고해서 바지만 입고 나오거나 무조건 헤어를 숏컷으로 해야된다는 업계의 철칙은 없습니다.
      그리고 중세시대모습은 티저포스터에서만 나타났지 실제 앨범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창해보이려고.. 는 또 자신이 윗 댓글에 반론해놓으셨네요.
      거창해보이려면 왜 그런 가사를 적었을까요?
      이미 소녀시대란 이름은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더이상 거창할 것도 없습니다. 이미 그 이름만으로 넘버원이라는 칭호가 따라오니까요.

      2011.10.24 10:49
  14. 유독 소시기사엔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독 소시기사엔 악플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악플이 많으면 반대가 많은법인대 추천도 많구요;;좀 소시 안쓰러움 머만하면 욕먹잖아요 욕먹을 일도 아닌대 거지같니 머니 이런비난은 하면 안되는거잖아요 머 잘못해서 비난하는거면 몰라도 아예 소시기사만 올라왔다하면 득달같이 까기만 하니까. 음악이 막 엄청 좋아서 소름돋는거 까진 아니라도 발라드부르면 노래잘부르는 사람이고 댄스음악이나 아이돌음악은 전부다 쓰래기다 라고 하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글쓴이분도 저와 같은생각이신거 같으시내요. 소시만 올라오면 까는게 먼저니... 언제한번 잘했으면 잘했다고 칭찬은 못해줄망정
    퍼포먼스중심의 음악이라고 비하하는대, 퍼포먼스중심의 댄스가수인 그룹도 있고 가창력이 필요한 발라드 아카펠라 중심인 그룹도 있는거지요. 퍼포먼스가수들은 우리의 귀와 눈을 충족시켜주잖아요. 우리또한 그 퍼포먼스에 감탄하구요.

    2011.10.24 03:15
  15. ragnarok20  수정/삭제  댓글쓰기

    갠적으로 체리님 글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요즘 연예인 중 안티 없는 사람은 유느님 일뿐 일거 같고 어차피 깔 사람들은 멀해도 까겟지요.
    언제 까지 후크송에 다만세 시절일 순 없잖아요 ㅋㅋㅋ.
    차라리 실패를 하고 평가가 안좋더라도 먼가 변화를 주고 안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는게 팬으로서는 보기 좋네요.
    오늘도 지소앞소영소를 외쳐봅니다 ㅋㅋㅋㅋㅋ

    2011.10.24 03: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티없는 연예인은 없습니다 ^.^a;
      유재석도 안티가 있지요. 단 타 연예인들에 비해서 적을뿐..
      연예인이 이래서 힘들긴 하지요.
      어쨋든 감사합니다. ㅎ

      2011.10.27 10:29 신고
  16. 꿀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객관적이고 깔끔한 무대분석이네요^^다만 '그러한'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셔서그런지 읽으면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성숙한 소녀시대의 행보가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2011.10.24 05:20
  17.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ㅜ.ㅜ 다운받을려고 카드결재할려니 안되서 1시간을 이짓저짓 다운로드 사이트가 이상한가 해서 여기저기 다 가보고...알고보니 카드유효기간이 올해9월까지였어요.
    이럴수가. 한국 들어갔을때 교통카드로는 쓸수있었는데. 이건 금융권의 음모야 으아ㅜ.ㅜ

    2011.10.24 05:22
  18. 소리장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이죠..자랑스럽습니다.
    소녀시대 안티팬들도 무조건 비난만 할게 아니라 소녀시대가 해외로 나가게 되면 국위선양의
    측면도 있기에 응원도 해주는 그런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보네요
    나이로 보면 아직은 청순과 귀여움으로 승부해도 되지만 이런 변화들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해외진출도 한마음으로 응원해주고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외국나가면 다 같은 대한민국 가수들 아닌가요?
    객관적인 분석과 통찰력은 글쓴이의 장점 같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2011.10.25 22:45
  19. 이번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멤버 모두 너무 이뻐진듯ㅠㅠ
    특히 서현 정말 이쁘던뎅ㅋ노래도 잘하고!

    2011.10.30 10:56
  20. 흐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우리나라 정신이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스무살 넘으면 처녀들이고 숙녀들 아닌가요..
    "숙녀" 라는 것이 만일 스무살 이후에 더욱 성숙해지는 경계선을 뜻한다면 오십세 정도가 "숙녀" 가 되는 지점이어야 할 것이구요..

    다들 엄연한 처녀들이고 성인들인데 "소녀시대" 라는 이름은 전혀 안 어울려요. 나이도 절대 어리지 않구요.

    나이가 어린 건 아이들이구요 그래서 아직 너무 어려서 매력이 없는 것이구요.

    스무살 넘으면 다들 똑같은 젊은 아이들인거구요.

    2011.10.31 14:47
  21. 흐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멤버들 다들 스무살 넘지 않았나요.

    그러면 "소녀시대" 가 아니라 "처녀시대" 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린이들은 소녀들이고 어린이들이지만, 그래서 좋은 것이 아니라, 매력이 없는 것이지요.

    저는 왜 "소녀시대" 를 중심으로 한 문화가 싫은가 하면, 성인으로서의 당당함과 진짜 젊음이라는 것을 배제하고, 결국 아동틱한 롤리타에서 그다지 벗어나지 못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2011.10.31 14: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별 시덥지 않은 것 가지고 트집을 잡네요.
      트집을 잡을 것도 어지간히 없나봅니다.

      2011.10.31 21:30 신고
    • 이상한 발상이네요  수정/삭제

      멤버명에 "소녀"가 들어간다고 해서 멤버들이 소녀처럼 어려야 한다는 발상은 대체 어느 시대 발상이신지요?
      그렇다면 원더걸스나 브라운아이드걸스 역시 단지 영어인 "Girl"이 들어갔기 때문에, 멤버들이 성인이라는 이유로 "Woman"으로 바꿔야 하나요? 오묘한 논리시네요?

      "소녀시대"는 처음부터 멤버들이 어린 소녀들이였기 때문에 정해진 것이 아니라 이승철의 노래 제목에서 따온 것이었습니다. 덧붙여 설명하자면, 가요계의 대선배 이승철의 노래의 계승과 '소녀들이 시대를 평정할 때가 왔다' 라는 의미를 담은 겁니다.

      또한 소녀라는 말은 스파이스걸스 같은 영국의 유명한 걸그룹에서도 쓰여진 것이지요. 그들이 중년이 되었다고 해서 스파이스우먼이 되야하는 겁니까?

      그리고 "소녀"라는 말을 단순히 롤리타라는 성적인 의미로만 생각하시는 흐음..님의 생각구조가 궁금하군요. 성인으로서의 당당함과 진짜 젊음은 그런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난 것으로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2.09.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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