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웅호걸> 을 볼 날도 얼만 안 남았네요.
이미 사실 폐지되었다고 하니 (촬영분은) <영웅호걸> 을 볼때마다 참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쨋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한류 음식을 알려라"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술이라고 할 수 있는 "막걸리" 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그러한 취지의 방송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송에서 있었던 게임을 보면서 이진의 매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조금 더 생각해서 생각해보면 이진이 현재 아이돌에게 "선배 아이돌" 로써 좋은 본을 많이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선배 아이돌"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 이진



<영웅호걸> 전체를 보면서 이진을 살펴보게 되면 참 부담이 없고 친근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명색이 데뷔 13년차고 사실 동갑내기 가희와는 11년 경력차이가 나며 가장 오래된 그 다음주자인
서인영하고도 4년차이가 나는 이진은 사실 방송을 하면서 한번도 선배의 권위 등을
내세우거나 자기 몸을 아끼는 그러한 일을 보여준적은 없습니다.


매번 꼴지를 하면서도 항상 웃고 있었고 동생들이 정말로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노력을 한 부면을 여러번 본적이 있어요.
실제 노사연 다음으로는 바로 서열 2위인 이진이 삐꺽되거나 문제를 일으키면
사실 상당히 애매해질 수 있지만 이진은 오히려 후배들과 동생들을 위한 넓은 배려로
팀에서 후배들과 동생들이 부담없이 다가올 수 있게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 초반에 많은 멤버들의 개그포인트중 하나는 "이진 놀리기" 였어요.
그러면서 얼마나 이진이 편하게 대해주면 저런 개그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적이 많지요.
 
실제로 <영웅호걸> 에서 처음에 이진이 분량이 없는 것을 보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자,
영웅호걸 PD는 이진과 관련해서 "후배들을 편안하게 잘 대해준다" 라고 한적이 있지요. 

이게 진정한 선배의 모습이 아닐까 하고 이진을 보면서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2)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는 이진

요즘들어서 TV를 보면 많은 게스트들이 나오는데 1세대 아이돌들이 자주 나옵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가다가 보면 몇몇 1세대 아이돌들은 자신이 조금 주목을 받아야
한다고 느끼는 아이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한한 TV의 분량에 자기가 많이 나오기를 원하는 그러한 경우도 많지요.

물론 리얼 예능은 상황이 다르기는 합니다.
실제로 리얼 예능에서 볼 수 있는 1세대 아이돌은 사실 얼마가 되지는 않지요.
현재는 솔직히 은지원 딱 한명있네요. 
뭐... 매주마다 MC보는 토니도 있긴 하겠지만요.


어쨋든 과거에는 잘나가는 아이돌이었지만 이제는 하위권에 머무는 이진은,
무리하지 않고 캐릭터를 잘 잡아나갔습니다.
딱히 방송에 나오려고 발버둥 친면도 없었고 자기가 나와야할 부분에서는 확실히 자기 파트 소화해주고,
그러면서도 대체적으로 이진은 "보조자" 정도의 역할에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자신의 위치를 인정을 하면서도 편하게 하는 스타일이라는게 많이 나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한때는 항상 대접받던 이진이 고기를 받으려고 기다리고 서있고,
고기한점 먹어보겠다고 불쌍한 표정을 짓고... 오죽하면 이휘재가
"왕년의 이진이 고기 받고 감사한다고 한다" 라고 할정도에요.


어쨋든 자기가 선배라고해서 자기가 한때 잘 나갔던 최고의 아이돌이라고 해서 특별대우를
바라기보다는 그냥 잘나가는 후배들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소화해내면서도
자기 자신도 많이 낮출줄 아는 이진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3) 추억 팔기를 하지 않는 이진


1세대 아이돌들이 요즘 방송 출연이 잦아짐에 따라 했던 이야기들을 또하고,
과거이야기를 하는 것이 참으로 많아졌습니다.
이번에 <추억이 빛나는 밤에> god와 H.O.T가 함께 나왔었는데 그 안에서 
김태우는 H.O.T와의 에피소드를 또 이야기를 했습니다.

문희준이 이야기를 하기로는 13번째 들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그 이야기는 5번은 더 들은것 같습니다.


또한 안 좋은게 나와서 "나는 누구와 사귀었다" 이런 이야기들을 계속 하는 현상이지요.
실제로 데니안 같은 경우는 하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하고 그런쪽으로 자리를 잡아서
아예 강심장에서는 "작업 안데니 선생" 으로 타이틀을 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진의 경우는 이진의 과거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영웅호걸> 회사원 에피소드에서는 엄격한 부모님때문에 연애를 많이 못해봤다고 한적은 있지만,
실제로 아예 안해보지는 않았을텐데요.
그 에피소드에서 이휘재는 실제 열애설에 대해서 조금 캐물었지만 이진은 자꾸 그 이야기를 피했습니다. 


지금 잘 나가지 않는 시절에는 아무래도 과거의 일을 많이 이야기하면서 이슈가 되지만,
이진은 굳이 추억팔기를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게 오히려 더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인데 자꾸 끌어내서 과거를 바꿀것도 아니고,
특히 열애이야기를 해서 혹시나 네티즌들이 찾고 검색을 해서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든다면 더더욱 그러하겠지요.



어쨋든 이번주 에피소드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진을 보면서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때는 최고의 인기 아이돌이었으니 지금은 "서포터" 역할을 해주면서 뒷배경에 많이 있는 이진,
그리고 후배들을 챙겨주고 후배들이 쉽게 다가오게 환경을 조성한 이진,
과거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으며 추억 팔기를 하지 않는 이진은 현재 아이돌들에게 좋은 본이 아닐까요? 

2세대 아이돌도 어느정도 많이 안정이 되고 이제는 조금 바뀌려고 하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소녀시대, 카라, 2AM, 2PM 등도 이제 한 5년만있으면 지금의 H.O.T, god처럼 어느덧
중년가수가 되어서 TV에 나올 것입니다.

1세대 아이돌들과는 다르게 이미 아이돌 문화라는게 익숙해져서 아마 그때는 방송상황이 다르고,
그리고 계속 바뀌어가는 선후배 문화덕에 아마 그때가면 선후배 문화가
지금과도 상황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아이돌이 1세대 아이돌들도 언젠간 그 위치에설때
이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후배들에게 편하게 다가가고, 후배들의 뒤에서 지원해주고, 그리고 추억팔기를 하지 않는 
그러한 아이돌들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영웅호걸> 이 끝나면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는 지연, 아이유, 가희, 나르샤 보다
오히려 자주 보기 힘든 이진, 홍수아, 정가은 등이 더 보고 싶을 것 같네요.
이진은 특히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서 시청자들에게 참 정감있고 부담없이 다가왔는데 말입니다.
또 다른 방송에서 봤으면 하지만 드라마 이외에 또 어디서 볼까 하는 궁금중도 생기네요.


어쨋든 정말 그 동안 다시 봐서 반가웠던 이진이었고 남은 에피소드가 얼마 되지 않지만,
그 안에서 정말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현재 아이돌에게 좋은 본이 되어주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는 그러한 이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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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란약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수아는 그래도 드라마에 출연중이잖아요 ㅎㅎ 이진은 정말보기힘들듯....

    2011.03.28 00: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홍수아의 큰 수확이지요.
      요즘 연기 안들어온다고 절박해하던 홍수아였는데..
      그토록 "연기하고 싶다" 고 한 꿈을 이루게 되었네요 ^.^a;

      2011.03.29 09:58 신고
  2. 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진은 참 착해보여서 좋은데.. 이런 이미지로도 예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으면 했었는데 많아 아쉽네요...

    2011.03.28 01: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지루한 이진" 이 요즘 참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수비형에 조금 수동적인 캐릭터로 요즘 예능에서 보기는 쉽지 않은데 말이지요.

      2011.03.29 09:57 신고
  3. 망고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진... ㅠㅠ
    영웅호걸도 이제 몇 주 안남았겠죠? 아 슬프다..

    2011.03.28 02:31 신고
  4.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이진 짱 ㅎㅎ 같은 여자들에게 괜히 인기있는 게 아니에요^^

    2011.03.28 04:1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이진이 여자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는걸
      최근 몇개의 이진포스팅을 통해서 느끼게 되었어요. ㅎ

      2011.03.29 09:52 신고
  5.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진의 잔잔한 모습이 요즘 예능에서는 보기 어려운 모습인 것 같아요.

    2011.03.28 04:39 신고
  6.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수록 더 호감가는 대표적인 연예인 같습니다. 이진이 동갑이라고 첫회부터 친하게 대해준 덕분에 가희도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서인영보다 더 선배인 이진이 나서지 않고 차분히 중심을 잡아준 덕분에 12명 고정 패널 전체가 균형 잡히고 각자 캐릭터를 표현하고, 나설 때 나서고 멈출때 멈추고 다 잘된거 같습니다. 특히 데뷔가 늦은 가희, 나르샤, 정가은은 이진이 편안하게 나이 대접해주고 중심잡아준 덕을 많이 본거 같아요.

    2011.03.28 06: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진을 꾸준히 좋아하긴 했지만 요즘들어서 더 좋아지는것 같군요.
      어떤 사람들은 가희하고 나르샤가 이진을 무시한다고 하는데,
      이진이 정말 무시 당한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가만히 있을 사람은 아니거든요.

      오히려 잘 대해주고 편안하게 대해준 이진을 약한 사람으로
      보는게 더 웃긴거 같습니다.

      2011.03.29 09:51 신고
  7. 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 보는 이유가 아이유 유인나도 있지만 이진 때문이기도 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pd가 방향만 좀 잘 잡았더라도 2년은 갈 수 있는 프로였는데..

    2011.03.28 09:32
  8. 청천지애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피의 법칙한 같은 걸까요... 좋은 프로그램이다 싶어 내가 보면 꼭 폐지되는... 좋은 프로그램은 안봐야 할까요.. 정말 많이많이 아쉽네요.

    2011.03.28 15:11
  9. 으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정하게생각해서 영웅호걸 폐지는 당연할수밖에요;;시청률 5%대에서 왔다갔다하니 버텨온게 용하죠ㄷㄷ 공감하는게 1세대아이돌의 추억팔기...유독 남자아이돌이었던사람들만;;솔직히 2번째들을때부터 짜증나고 비슷한얘기를 다른 아이돌이 그건요~하는것도 짜증나고;;유독 1세대 걸그룹들은 조용한데 남자들 너무 우려먹어서 짜증납니다

    2011.03.28 15: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세대 아이돌들의 추억팔기는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이번 시청률의 영향은 아무래도 기존에 있던 1박 2일에 더해서
      <나는 가수다> 의 열풍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2011.03.29 09:50 신고
  10. 사근사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 이진씨 때문에 보고 있었는데 벌써 끝난다니 너무 아쉬워요ㅠ영웅호걸 볼때마다 실제로도 친해지고 싶은 언니 스타일이었거든요~ㅋ귀여운 허당캐릭터지만 멤버들을 뒤에서 잘 다독여 주는거 같아서 참 보기 좋았는데... 꼭 다른 예능이나 드라마에서라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ㅠ(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으로 영웅호걸에서 이진씨 노홍철씨 라인 참 애정합니다^^; 이생각은 저밖에 안하는 것 같지만요...ㅋ)

    2011.03.29 09:50
  11.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옛날이여... ㅋㅋㅋ

    뭐, 핑클팬이었던 저로썬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실상 많이 보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네요... -_-;;;

    근데 한참 핑클로 최전성기를 누렸던 과거의 모습이나 지금의 모습이나...

    별반 달라진건 없다고 해야겠네요...

    허당기 있는것만큼은 말이죠... ㅋㅋㅋ

    뭐, 그점이 옆집 누나같은 친근함으로 다가왔었지만...

    2011.03.30 03:44
  12. 어쩌다가봤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에서 존재감이 떨어지다 보니깐 일부러 더 신경써서 찾게 되던데 ㅎㅎ;; 저만 그랬나요...

    2011.03.30 06:03
  13.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글을 읽으며 많은 공감과 많은 부분을 느끼게되네요 ~ 감사드립니다
    핑클때 골치아픈 팬을 혼내주었던 이진, 성격이나 고집에서도 많많지 않았던
    사단장 군인 아버지를둔 이진이었기에 더욱 많은걸 느껴봅니다
    핑클때도 반전드라마 같이했던 이휘재는 잘알고 있었겠군요

    2011.03.30 16:56
  14. 이진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만간에 드라마에 나오겠죠?? 그런데 오래볼수 있는 드라마에 나왔으면 하는데...

    2011.04.07 05:35
  15. 카모마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뷔때부터 이진씨를 응원하는 팬입니다. 이 글 너무 감사하고 좋네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 못하는 부분도 잘 말씀해주신거 같아요.
    지금 KBS 영광의 재인에 출연중인 이진씨 보느라 수목은 항상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이진씨에게 힘이되는 포스팅 부탁드려요^^

    2011.11.16 11:28

너무 타블로 / 김연아 글만 썼더니 블로그가 조금 무거워진듯 한 느낌이 드는군요.
그래서 분위기도 바꿀겸해서 처음으로 신인 리뷰를 해보려고 하네요.
요즘 MP3에 넣고 다니는 흥미로운 노래가 있는데 바로 "맛좋은 산" 입니다.
노래가 상당히 흥겹거더군요. 그래서 그 노래의 주인공 산이에 대해서 리뷰할까 합니다.

JYP 하면 대체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최고의 대중성을 가진 노래들을 만들어내는 회사? 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물론 가장 먼저 기억하는게 2PM과 재범이겠지만, 그것을 제외한 다른 이미지를 생각해보죠.
JYP 하면 일단 박진영 스타일이 강하고, 보컬라인쪽이 약한 약한것으로 평이납니다.
그나마 2AM, 노을, 임정희, 김태우 등이 보컬쪽에서는 살려줬다고 말할 수 있죠.


랩 면에서는 어떨까요?
사실 JYP 가수들의 랩은 동시 아이돌들의 랩들 중에서도 가장 부족하다고 평가받습니다.
god의 랩, 그리고 2PM의 "젠장 나 왜 이러니", "왜 아직도 난~" 하는 종류의 랩은...
사실상 "빠르게 읽기" 에 더 가깝지요.

오죽하면 지오디의 김태우가 데니안에게 절친노트에서 핀잔삼아 "넌 주어진 것밖에 못하니" 라고
말할 정도로 JYP 의 랩은 그냥 딱 들어도 "JYP" 구나... 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JYP에서 한 신인이 나오면서 과연 그 편견이 깨질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언더에서 인정받고 실력을 쌓은뒤, 대중에게 나오는 산이가 그 이유입니다.


먼저 신인이기 때문에 산E가 누구인지 정확히 모르시는 분이 많을거에요.
산이는 본명은 정산으로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랩에 흥미를 느껴서 언더쪽으로
진출을 한뒤 언더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신인입니다.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실력파" 의 기준이 어디있느냐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산이는 자기가 자기의 랩을 만들어 내는 MC라는 면에서 다르고요,
실제 YouTube 에가서 산이를 영어로 쳐보면 (San E) 그의 랩을 들어볼 수 있기도 합니다.

사실 랩에는 조예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저이지만, 가사등을 살펴보면 굉장히 잘 만들었다
하는 느낌이 강하고요, 실제 Youtube 댓글도 보면 굉장히 좋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랬던 그가 JYP로 들어가면서 이제 언더가 아닌 오버 에서 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 인터뷰 기사에서 왜 언더에서 왔냐? 라고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일단 두가지 질문이 있었는데 왜 JYP냐? 하고 왜 언더를 떠났냐 하는것이지요?

JYP에 들어온 이유는 아무래도 미국쪽에 있어서 미국에 진출할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라고 대답했습니다. 그의 거주지는 애틀란타인데,
사실 한국에 있는 미국 기획사인 SM과 JYP 중에서 동쪽까지 신경쓰고 미국 투어를 하는
그룹은 사실상 JYP밖에는 없지요.
SM은 거의 서부쪽 특히 캘리포니아 쪽에서만 인재 양성을 거의 하는듯 싶어요.

SM은 아직 미국진출에서는 JYP보다 소극적이나 미국 진출을 생각해본다면,
아무래도 JYP가 SM보다는 빠르다고는 볼 수 있겠네요.



두 번째 질문인 왜 언더에서 오버(?)로 왔냐? 라는 질문에서는
"힙합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어서" 라고 대답했습니다.
사실 이 부면에서 많은 힙합계 사람들이 욕을 먹습니다.

"돈때문에 온게 아니냐, 비지니스 하려 온게 아니냐" 하더군요.
그런데 이러한 비난을 받았던 팀이 하나 생각나네요.


바로 지금은 쌈디 때문에 더 유명해진 슈프림팀 이에요.
그들도 처음에 언더에서 오버로 올때 엄청 욕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은 오버에서 성공을 했고, 지금은 리쌍의 길, 개리와,
군대간 다이나믹 듀오, 타이거 JK 등가 함께 가장 잘 알려진 힙합 팀중에
하나라는 점도 생각해볼만합니다.

그들 특히 쌈디의 친화력 때문에 힙합을 듣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힙합을 어느정도 대중화하는데 성공을 하지 않았습니까?



아직 이제 오버 첫걸음을 내딘 산이를 슈프림팀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조금 무리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정말 길을 잘 닦아 놓으면 그도 그런 선구자 중 하나가 될지는 모르는 법이지요.

거의 언더랩과 오버랩을 다들어봤는데요...
대체적으로 언더랩들이 오버랩보다는 좋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언더랩들을 오버쪽에서 썼다가는 방송정지 먹겠죠...?


이번 첫곡을 들어보고 딱 생각난 첫번째 느낌은 "자기 느낌이 팍 산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흔히 JYP쪽의 가수들은 JYP 필이 난다 라는 말을 하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JYP하고는 조금 구분된 느낌이더군요.
물론 미스에이의 민이 나와서 피쳐링 해주기에 JYP라는 것을 알수 있기는 하지만요.

타이틀곡인 맛좋은 산 을 제외하고 다른 곡도 나름 끌리는 매력이 있는 곡들입니다.



산이의 첫 무대를 보고나서 기사들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신인 래퍼들이 나와서 첫 무대를 가지면
"실력파라고 하지만 실력이 형편없다" 라는 반응을 가지게 되는데,
산이는 생각보다 괜찮은 반응을 얻어냈습니다.

물론 언더계 사람들은 산이가 자신의 언더계 만의 특색을 버리고 오버로 간것에 대해서
많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것 같지만, 만약 산이가 성공을 해서 힙합을 대중화 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좋은 시도였다고 볼수도 있는 것이겠죠.

하여튼 JYP쪽에서 오랜만에 실력파가 나왔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특히 JYP의 랩을 싫어하셨던 분들이 더 반기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어쨋든 언더계에서 실력이 있는 래퍼가 대중을 향해 자신을 드러내고 있는 입장에서
과연 그의 시도에 어떤 반응들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잘하면 JYP의 위상에도 기여하고 힙합계쪽의 관심도 많이 끌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타블로 사건으로 인해 요즘 힙합쪽을 많이 비난해서 슈프림팀의 쌈디가 발끈하고 나섰는데요...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면서 힙합에 대해서 관심을 끌수 있는데 어떤 역할을 할지도 지켜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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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 아이돌~이부분 할땐 왠지 어색했지만 전체적으로 가사도 재미있고 또박또박 들려서 좋아요 ^^
    민이랑 같이할때도 왠지 웃음이 나고 ㅎㅎ

    제가 생각하는 JYP는 대중성도 대중성이지만 역시 퍼포먼스를 무시할수 없는 회사랄까요 ㅎㅎ

    2010.10.05 2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것멑들어서 무슨 말하는지 못알아드는 랩들도 많죠.
      그런 랩들에 비하면 정확하게 무슨말하는지 알아듣겠더군요.
      JYP가 확실히 대중성과 퍼포먼스는 정확하죠.

      그나저나 요즘 민도 호감쪽으로 오는듯...
      저는 왜 수지보다 민이 더 맘에 들까요?

      2010.10.06 01:34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저도 수지보단 민이 더 좋아요 ㅎㅎ

      2010.10.06 03:34
  2. 친구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음악프로에서
    보고 흥미로웠어요.

    가사도 정곡을 찌르더라구요.
    랩도 잘하시는 것 같았어요.
    (뭐 제가 듣기엔 그랬습니다. )

    포스트 잘 보았습니당^^

    2010.10.06 03:55
  3.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라디오를 통해 들었는데 라임도 잘살아있고 따라하기도 쉽다는점이 가장 실력있는것 같더군요 아무리 힙합에 라임이 있어서 따라부르기 꽤 쉽다지만 말만그런데 굉장 히 실력있더군요 라디오에서 자기소개에 대해서 자세하게 하던데 들어보세요 기회되시면

    2010.10.06 08:49
  4.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SanE 라...Verval Jint 디스하면서 결국엔 오버클래스 크루로 들어갔다는 이미지가 강해서리...그닦.

    물론, JYP사단으로 들어가는 모양새도, 그리고 거기에서 스스로 프로듀싱하면서 낸 것이라는 강변을 하는 걸 보면서, 결국 또 디스하면서 들어가는군 하는 정도.

    음악만을 놓고 보면, 이번 타이틀 곡은, 글쎄요...


    앞서 예를 든, 슈프림팀의 Simon Dominic, E-Sens같은 데뷔도 아니고, 내놓은 작품도 일대일비교하기도 힘들고, 디스의 모양새와 이후 활동을 보더래도 E-sens와 견주기 어렵다고 봐요.


    물론, 이 모든 것들을 말그대로 쌩까고 JYP사단에서 데뷔하는 '신인래퍼' 산E라는 신생브랜드만 보자면, 오호~라는 반응은 하겠네요. JYP에서도 이런 랩이 나오는 구나 하구요. 타협점을 잘 맞춘든한 타이틀 곡은 쉽게 귀에 들어오긴하지만, 그렇다고 박진영이 대단하구나 하면서 감탄할 곡이라고 보기는...

    너무 독설적인가요?

    뭐 그렇게 되네요.

    2010.10.06 16: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랜만이네요 ^.^a;
      요즘 너무 안들러주시는건 아닌지 ㅋ
      저는 그 백그라운드까지는 잘 모릅니다.
      허나 랩이 일단 JYP 스타일하고는 조금 달라서 흥미롭습니다.

      아직 슈프림팀하고 비교하기는 그렇지요.
      저도 글에서 그 점을 적었구요.
      허나 대중성을 잘 이용한다면 많은 이들이 힙합에
      관심을 가지는데 도움은 되지 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2010.10.06 17:28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솔직히 말하자면,

      San E가 왜 JYP를 선택했을지 궁금한 생각은 있습니다. 체리블로거님이 추정하는 동부지역출신이라는 것 말고는, 그 이유가 상당히 궁금한 사람이거든요. :(

      그가 P-Type를 디스할때는, 뭐랄까 어설프게 깟다거나 혹은 반대로 제대로 깟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나름 힙합에 대한 자존심을 지키는 듯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결국엔 아이돌 기획사로 들어갔다는 점. 이번 타이틀 곡은 의도했든 안했든 자신이 속하게 되는 JYP사단을 디스하면서도, 일종의 타협점을 찾는것에, 그리고 데뷔하는 것에 급급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


      말씀대로, 믹스테입이나 EP속 곡들로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이 국내에서는 어렵겠지요. 허나, 그가 그토록 힙합에 자부심이 대단하고 다른 힙합 MC를 깔 거였으면, 최소한 힙합레이블로 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까 싶은것이죠.

      앞서, 슈프림 팀 이야기를 거낸 것은, 슈프림팀의 음악적 결과물이 산E보다 월등히 앞서거나 뛰어나다는 생각에서 말씀 드린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에는 최소한 자신의 힙합음악을 펼칠요량이라면, 데뷔를 좀 더 신중하게 그리고 그간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에게 납득할 만한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맞지 않냐는 뜻에서 언급한 겁니다.

      슈프림팀의 E-Sens도, San E가 Verval Jint디스한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O.K Bone을 디스 했고(물론, V.J과 O.K Bone의 급차이가 나지만), 솔로와 듀엣이긴 하나 메이저 음악시장으로 올라오는 비슷한 사례를 만들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어떤 레이블에서 시작을 하느냐가 큰 차이가 있어서 한 말이기도 하구요.

      또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기본적으로 국내 힙합씬에서 언제부턴가 잦아진 디스들에 대해, 다른 분들 처럼 일장일단이 있다고는 보고 있지만, 전적으로 자신의 존재알리기에 급급한 모양새는 누가됐든 고운시선을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디스대상을 마스터우처럼 beef식으로 타이거J.K, 에픽하이 등을 까는 것이 아닌바에야, 즐거운 놀이처럼 볼 수도 있겠지만, 너무 얇팍한 수작처럼 보이는 홍보용 디스또한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거든요. 더군다나, 이번 산E는 너무나 진부하고도 무난하게 아이돌을 까는 안전빵을 선택했다는 것(솔직히 이게 제일 짜증이지요. 아이돌문제까면 주목은 지대로 받겠지요). 신선함과 새로움이 생명인 신인 '실력파(?)' 랩퍼의 입에서 나올 라임이 이정도라는 것에 실망했다는 것. 뭐 어차피 JYP에서야 정말 새로운 시도니, 그 세계에서는 먹어주겠지만서도.

      이런 저런 점에서, 이번 타이틀 곡은 에러라고 봅니다. 전.

      몰라요. 다른 수록곡들과 또 앞으로 어떤활동을 하게 될지..그래서 제 생각이 바뀌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는 이렇습니다..


      +

      간만에 들러서 너무 독설만 내 뱉고 가는 듯 하군요. =_=;

      2010.10.06 21: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욕과 인신공격을 하는 글만 아니라면...
      자기의 의견을 얼마든지 표현하실수는 있습니다.
      그나저나 자주좀 오세요 ^.^a;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2010.10.06 21:29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네 이래저래 :)

      그나저나 요즘 연예계 많이 시끄럽군요.

      좋은 일들이 더 많았으면 훨씬 즐거울텐데...쩝

      종종 들르겠습니다. 그럼...

      2010.10.06 22: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구... 이번에는 지연이가 일이터졌네요.
      티아라 팬까지는 아니었지만 좋게는 보고 있었는데..
      좌우지간 여자 아이돌들은 잠시도 쉴틈이 없는 거 같아요.

      2010.10.06 23:04 신고
  5.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2세대 아이돌이 조금 시들해지면 힙합이 유행할거 같아요ㅎ
    저도 민의 피쳐링때문에 jyp인걸 알았죠^^;
    계속 들어보면 jyp냄새가 나기는 나는데 그나마 물이 조금만 든거 같아요ㅎㅎ

    2010.10.06 22:32
  6. 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더일때가 더 나은듯한 산이..........ㅜㅜ

    2011.01.14 06:54
  7. 어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이 가 신인랩퍼 라니

    2012.04.27 08:52
  8. 모엄을줄기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트나 플로우가 90넌도 듀스같다는 느낌은 도저히 지울ㅅ수 없네요.....

    2014.11.09 11:11

요즘에 우결의 가인과 조권이 대세인 지금... 한번 이들도 우결에 출연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몇몇의 인물이 있어서 (가상커플들) 적어본다. 
물론 조권 & 가인만한 커플은 없을 듯 싶다 ㅋ
하지만 우결에 이들 중 한 커플만 넣더라도 엄청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적어보기로 했다.



1) 이천희 & 박예진

뭔가 항상 2% 부족한 남자와 120% 완벽할 것 같은 여자의 만남이다.
이미 같이 패떴을 찍은바 있기에 실제로 커플 촬영이나 광고찰영도 같이 한 바있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웬지 천희의 부족한 점을 예진이 
잘 챙겨줄 수 있을 듯 싶고 이외로 어떨때는 남자다운 천희와 달콤한 면을 가지고 있는 
박예진이 굉장히 잘 어울릴 듯 해서도 그렇다. 
둘다 인기구도가 꽤 올라간 이상 이대로 우결 나간다면 가인 & 조권 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2) 박해진 & 조윤희


둘다 열혈장사꾼에서 커플로써 호흡을 맞춘 기억이 있다.
실제보면 약간 엉성해보이는 박해진과 당찰것 같은 여인 조윤희의 만남은 괜찮을 듯 싶다.
약간 까칠한 이미지가 있지만 은근히 자상한 박해진, 실제 굉장히 여성스러운거 같긴하지만
실제로는 푼수끼 많은 조윤희가 상당히 잘 어울릴 듯 싶다.
물론 둘다 뛰어난 예능감은 아니라 위의 이천희 & 박예진이나, 조권 & 가인 만큼은 웃기지는 못하겠지만
나름 알콩달콩 귀여울것 같은 느낌이 든다.



3) 김영철 & 이영자


꼭 우결의 출연자를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에 맞출필요가 있는가?
정말 올드 미스와 아직 노총각이 있으니 김영철과 이영자이다.
김영철의 이상형은 개그코드가 맞는 여자라고 했다. 
사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아는 이들이 참 재미있을 것 같다. 유쾌한 커플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항상 해투에서는 "해투의 연인" 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친한 동생 / 누나라는 이들...
김영철이 진실로 다가오기만 한다면 이영자는 마음을 열수도 있다는데 ㅋㅋㅋ
하여튼 정말 나온다면 대박인 이들이 바로 이들이 아닐까? ㅋ
아마 된다면 가장 많은 공감성과 현실성을 끌어낼 수 있는 커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4) 데니안 & 유  진


원조 아이돌인 데니안과 원조 아이돌인 유진의 만남이다.
실제 데니안은 유진에게 많은 관심을 표현했었고, 유진도 딱히 나쁘지 않다는 태도이다.
데니안은 소심한 성격이고 유진은 화통한 성격이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둘다 아이돌 출신이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는 점.... 뭔가 공통점을 많이 갖춘 그런 연예인인듯 싶다.
만약 이 커플이 이루어진다면 아마 김태우가 지금 2AM의 임슬옹의 역할을 맡을 듯 싶다 ㅋ



그냥 한번 가상으로 써봤다....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너무 화내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들이 나오면 아마 필자로 열렬히 볼 듯 싶다 ㅎㅎ
갠적으로 이 네 중에서 꼭 한 커플을 뽑으라면 이영자 & 김영철을 추천하고 싶다.
웬지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이 나올 것 같고, 단지 젊은 층만이 아니라 나이드신 층들도 많이 볼 듯한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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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군과함께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오면 좋긴 할텐데.ㅎㅎ
    우결은 대부분 신인 등용문이라 나올수 있을지요.ㅎ

    2010.02.09 18:19
  2. 몽리넷  수정/삭제  댓글쓰기

    3번째 커플 보고 무조건 반대요~

    2010.02.09 18:54 신고
  3.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저는 데니안유진빼고 모두 찬성~ 특히 이천희와 박예진 커플이 상당히 인기가 많을듯 합니다. 저도 지금 해외에 있는데..앞으로 자주자주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2010.02.09 21:34 신고
  4. 그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가수-가수 연기자-연기자 니까
    개그맨-개그맨 커플이나
    서로 직업이 다른 커플이 나올 것 같아요..
    또 20대 초중반, 20대 후반 2커플이 있으니까..
    30대 커플이나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이 나올 것 같음..
    그동안도 최대한 다양하게 했던 것 같고요..

    2010.02.09 22:10
  5. 폭풍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박예진 나왔으면좋은데 ㅋㅋㅋ

    2010.02.11 18:46
  6. 룻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권지용&씨엘 재밌을거 같은데 ㅎㅎㅎㅎㅎ
    씨엘 보면서 여자 지디라는 생각도 많이들고
    둘다 공통 관심사가 비슷하지않을까 ㅋㅋ
    뭐 태연이나 유이 이런애들이랑 남자아이돌이 하는거보다 씨엘이하면 상대적으로 욕을 덜먹지않을까요 ㅋㅋ;;

    2010.02.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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