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청춘불패2> 를 보면서 여러가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걱정을 했던 부면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멤버들도 이제 조금 안정되어가고 친목다짐도 조금 자연스러워져 보이며,
마을 이장님과의 교류에서도 지난번보다 자연스러운 그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청춘불패2> 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소소한 재미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비난하고 걱정했던 붐은 확실히 개선됨 점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붐 특유의 스튜디오 진행멘트와 유행어 밀기는 여전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돌들과
예능경험이 많고 
특히 소시와 카라와는 친분도 있곤 해서 더 빨리 어울리는 걸 느낄 수 있네요.
그리고 같은 팀의 예원과도 잘 어울려가며 치고 박고 하는 걸 볼 수 있구요.
원래 붐은 "아이돌 예능" 에 강자였기 때문에 솔직히 앞으로 잘 적응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청춘불패2> 가 아직도 개선할 점이 있다는 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단 조금 산만한 부면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시즌1에서 "중구난방" 의 방송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한 에피소드가 있었지요.
이번 에피소드는 약간 그런 면이었습니다.


오디오가 약간 물리는 면도 있었고, 멤버들이 말하고 있는데 카메라는 딴대를 잡는 일도 있었어요.
실제로 효연이 멀미때문에 누워있다가 광어회 먹을때 일어난 것을 보고 강지영이 큰 소리로
효연에게 태클걸려고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카메라는 딴 곳을 잡고 있어서 강지영의 독설이
묻혀버리는 그러한 일도 있었지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아쉬운 건 붐을 제외한 나머지 MC진이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은 못 어울립니다.  웬지 멤버들과는 연결이 안되요. 
붐은 벌써 강지영, 써니, 예원 등과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관계도를 형성하는데 
이수근과 지현우는 지금 그게 안됩니다.
그나마 이수근은 <1박 2일> 의 경험을 어른들과는 대화를 하고 의사소통이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현우가 가장 어중간하게 끼어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현우의 문제점과 함께 지현우가 어떻게
그 점을 극복할 수 있는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현우의 문제점은 정말 어중간한 MC라는 것이지요.
마을 사람과도 딱히 의사소통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멤버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삼촌이라고 하기에도 어색한 입장에 있습니다.
가장 나이 많은 멤버인 우리와 현우는 4살차이입니다.


흔히 말해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에요......
4살이나 차는 삼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되시나요?
차라리 삼촌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그냥 김태우에게 했던 것처럼 "오빠" 라고 부르는게 더 적절합니다.
제작진에서 아무래도 "러브라인" 을 단호하게 생길 것을 막기 위해서 "삼촌" 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줬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삼촌" 이라는 단어가 어찌보면 지현우에게 독이 되어 쉽게 다가가는데 어려움을 느끼는건 아닐까요? 




그런데 오늘 방송을 보니 그 점과 관련해서 어느정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러한 장면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막내 지영이와의 관계도를 통해서였지요.
붐 팀에 있다가 팀이 바뀜으로 인해서 지영이는 이수근, 지현우 팀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바로 지현우의 희망적인 구원콜이 될 것 같아요.

일단 <청춘불패2> 에서 유일하게 삼촌이라고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수지와 지영이입니다. 
나이가 10살차이가 날 뿐더라 둘다 아직 미성년자이거든요.
지현우에게 있어서 가장 러브라인 부담도 없고 멤버들 중에서도 지현우에게
가장 부담을 덜 느낄 멤버들이 바로 지영이와 수지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직까지 수지는 조금 소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능의 경험도 없을 뿐더러 첫 고정이라 모든게 조심스럽고 배우는 단계이지요.
지현우와 투샷을 받는다면 서로 그냥 묵묵히 일만하거나 한 두마디 정도 던질뿐이랄까요? 


그런데 지영이는 수지와는 다릅니다.
사실 지영이는 현재 써니와 함께 청불을 끌어나간다고 해도 틀리지 않은 만큼 많은 분량을 뽑고 있죠.
게다가 캐릭터조차 어느정도 공격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말도 잘 붙일뿐더러 속에 있는 이야기를 그냥 털어놓는 타입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소극적인 지현우에게는 어느정도 안성맞춤 멤버입니다. 




그런 지현우에게 먼저 접근하는 건 오히려 강지영입니다.
핀잔을 던지기도 하고 구박을 하기도 합니다.
퀴즈 문제에서 지현우만 다른 의견을 내자 가장 먼저 지현우를 쏴붙입니다.
그 이후에는 보라도 가세해 실제로 문제가 틀리자 보라와 함께 같이 지현에게 책임을 묻죠.


그 이후에 점심당번이 되자 팀이 된 이 둘에서도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물을 넣어야 할지 묻는 지현우에게 지영이는
"삼촌이 알아서 하세요. 삼촌의 센스를 보겠어요" 하면서 지현우를 자극하지요. 
그런다음 지현우라 라면을 혼자 끝내게 하고 자기는 돌아가버리지요.
라면이 끓고 있을때쯤 와서 맛있는 냄새나~ 하면서 좋아하지요.

분량 자체는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가능성 자체가 가장 많아 보이는 그러한 관계도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지현우는 김태우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배우 입니다.
사실 배우와 리얼예능은 어찌보면 어울리기 힘든 부면이기도 해요.
자주 망가져 줘야 하는데 예능에서 망가지다보면 CF나 드라마를 찍는 배우로써는 이미지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지현우는 아직 소극적으로 접근 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더욱이 나이차이가 멤버들과 가깝고 김태우와는 달리 미리 다른 멤버들과 교류 자체가 많지 않았기때문에
멤버들에게 접근하는게 더 어려울 수도 있지요.
그래서 지현우가 더 적응을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부면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현우를 보면 상당히 완벽해보이지만 (얼굴되고 연기되고 노래됨) 허당적인 면이 있더군요.
이런 허당적인 면을 누군가가 구박해준다면 지현우 자신도 편해질 수 있고 지현우 자신도
자연스레 캐릭터를 잡으면서 적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적격인물이 바로 막내라인의 공격적인 지영이지요.  

물론 아직 4회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적응기간으로 볼 수 있겠지만 다른 멤버들은 어우러져가는데
지현우만 아직 그렇지 못하는게 보여서 아쉬웠는데 강지영과의 이런 교류는
지현우가 어우러지는데 도움이 되고 <청춘불패2> 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어쨋든 과연 이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계속 지켜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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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현우가 어느 새 삼촌이라고 불릴만한 레벨이 되었다니... 충격적이네요..;; ㅎ

    2011.12.03 17:22 신고
  2. gkgkgk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지현우는 좀 에러인듯... 피디 말로는 아줌마들, 여성 담당이라는데.. ㅠㅅ ㅠ 여성담당은 무슨..ㅠㅠ 지현우 딱히 내성적이다기 보다는 낯을 많이 가리고 예능감이 별로 없어서 그러는 거예요. 저번 해피투게더 보니까 말도 그렇게 재밌게 하는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지영이와 붙어서 현아-김태우같은 관계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근데 너무 그러다 지영이가 욕먹으면 안될텐데.. 개인적으로 송은이씨와 이수근, 붐, 김신영 이런 구조 생각했는데.. 흑 뭐 있는 사람보고 빠지라 할수도 없으니 잘하길 바랄뿐이네요.

    2011.12.03 17:57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3 18:29
  4.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저도 어제 봤는데 모두가 슬슬
    제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처럼 가장 융화가 안 되는 게 이수근입니다.
    말은 가장 많이 하지만 G8들과 엇돌고 있습니다.
    어떤 환경을 제시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개그에 치중하고 있구요.
    뭐 차차 좋아지겠지만 말입니다..^^

    2011.12.03 18: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MC진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뺄수도 없는것이고,
      그래서 이런저런 글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1.12.04 14:10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결국 참다참다 껏던 기억이...이걸봐야 되나 고뇌가 들게 만들다니 여러가지로
    대단했더군요..2화보면서 나아지나 싶더니..쩝

    2011.12.03 19:10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현우는 사실 배우이미지가 꽤 강한데다가 여태까지 예능이미지가 잘 안 쌓여서 이런 반(半)리얼 예능에는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청춘불패를 계기로 점차 이런 예능에 적응해 갈 것 같네요. 본인도 본인 생각으로는 나름 잘 해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지현우, 강지영, 그리고 청춘불패 모두 잘 되기를 빕니다.

    2011.12.03 20:11
  7.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씩 자리 잡히는게 느껴지던데요.

    뭣보다 담주 유치리나온데요.ㅎㅎㅎㅎ

    푸름이, 왕구아저씨, 로드리아저씨 보고잡당.ㅋㅋ

    2011.12.03 21:40
  8.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로서 역할을 다 하는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

    2011.12.04 00:26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봐도 mc진은 미스캐스팅입니다
    이수근에게 노촌장의 역할을 맡긴거 자체가 제작진의 무리수이고
    붐은 예능감은 있지만 스타킹 강심장등의 화려하고 산만한 예능에 어울리지
    청불처럼 잔잔하고 훈훈한 고품격? 예능에는 안어울린다고 생각..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붐에게 애시당초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현우는 별 활약이 없으니 딱히 기대할 것도 없지만 적어도 흐름을 망친다고 생각은 안듬
    다만 님말씀대로 삼촌이라는 딱지를 붙인거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함
    시즌1때 김태우-유리의 알듯말듯한 러브라인이 정말 재밌었고
    여기서 파생된 분량도 상당했는데.. 아예 러브라인은 딱 끊고 가려는건지?

    2012.02.01 01:20


살다살다 참... 이러한 시트콤 / 드라마도 처음인것 같아요.
뭐... 삼각관계야 이제 드라마에서 당연히 되는 그러한 부분이 되어버렸고, 이제는 사각관계에
불륜까지 여러가지 요소가 등장을 하긴 합니다만... <몽땅 내 사랑> 처럼 정신없는 러브라인은
참 드라마를 많이 보지는 않더라도 처음인것 같네요.

<몽땅 내 사랑> 이 아마 신기록을 세워보기 위해서 도전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과연 드라마 / 시트콤 에서는 몇개의 러브라인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고요.
어찌보면 이렇게 얽히고 섥힌 러브라인도 없었으니 나름 "참신적" 이라고 봐야 하나요?


윤승아 역시 아마 여자 연기자로써 최고 많은 러브라인을 가진 여배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선덕여왕> 의 미실이 사다함, 진흥왕, 진지왕, 세종, 그리고 설원랑 이렇게 다섯명과 러브라인을
가졌는데 윤승아는 전태수, 진이한, 조권, 윤두준 그리고 잠깐 연우진과도 러브라인을 가졌으니
천하의 미실이 부럽지 않네요. 



- 윤승아: 진정한 어장관리녀?

남자 관계가 많아서 복잡한 여자를 대체적으로 "어장관리녀" 라고 부르지요?
소위 쉽게 말하면 "문어발" 이겠구요. 현재 윤승아의 상황이 그러한 입장입니다. 
드라마 속의 윤승아의 스킬이 좋은 것인지 남자들이 멍청한것인지는 몰라도 하나같이 
윤승아에게 다 넘어갑니다. 

헌데 흥미로운 점은 대체적으로 "문어발" 내지 "어장관리" 는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윤승아의 경우는 모두 다 지인이라는 그러한 특이한 점을 가지고 있어요.
전태수와의 러브라인은 어찌보면 풋풋한 사랑이라고 그렇다고 치지요.


허나 전태수가 떠나고 그러한 전태수를 좋아하는 것까지 알고 있었던 조권과 엮이게 됩니다. 
조권은 윤승아와 전태수의 러브라인을 쭉 지켜보고도 그러한 그녀가 좋았나봅니다.
그러나 비극적이게도 그들은 이제는 가족관계가 되어버려서 정리가 되었네요.
그러다가 갑자기 진이한이 투입되면서 이제는 윤승아는 이제는 좋아했던 사람의 형을 좋아하는
막장의 진수를 좋아합니다. 형제를 좋아하게 된것이지요.
한때 동생을 좋아했던 여자를 형 진이한은 또 잘 받아줍니다.

더 재미난 사실은 옆에서 모든 것을 다 지켜보던 윤두준이 윤승아에게 또 빠진다는점이지요.
형과 동생을 같이 좋아했던 윤승아, 그리고 자신의 절친 키스까지 했던 그러한 윤승아를 윤두준은
또 뭐가 좋은지 좋아하고 금지는 금세 잊어버립니다.


이 정도면 윤승아는 어장관리녀를 뛰어나 진정한 팜프마탈이자 매력녀라고 볼 수 있겠네요.
자기는 마음가는대로 이런저런 사랑을 해나가는데 남자들이 거기에 하나 같이 응해주니까요.
남자들이 순해빠졌다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윤승아의 매력이 너무 철철넘친다고 봐야하나요...?

그런데 더 황당한건 이렇게 복잡한 러브라인의 윤승아가 마음은 착한 그런 캐릭터라는것..... 
좋게 해석하자면 착하고 마음이 여러서 자기 마음이 전혀 주체가 안되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편하게 사랑은 한다는 것일 수도 있겠군요.

어쨋든 현실에서도 이런 일이 실제 일어났다면 아마 그 여자는 엄청 욕먹었을 겁니다. 
한 연예인도 지금 그러한 관계 때문에 아주 대중의 비호감이 된 케이스도 있는데..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정말 현실성은 제로네요.



- 잘 나가다 모양빠진 윤두준


윤두준의 원래 캐릭터는 일편단심 한 여인만을 좋아하다가 끝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가인이 연기했던 금지였구요.
아마 욕심이 없었거나 하이킥3 가 아니었더라면 연장없이 그냥 가인과 좋게 러브라인으로 끝났을 거에요. 
그런데 이 연장이 윤두준의 입장을 바꿔놓는군요.


가인을 좋아하지만 그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오히려 가식연기까지 하면서 가인을 좋아했던 윤두준은
(리지와의 비지니스 연애관계) 가인이 유학을 떠나자 결국에는 하고 많은 여자중에 남자 관계가 가장
복잡했던 그러한 윤승아와 얽히게 됩니다.

시간상으로 조권과 순덕이 (리지) 가 이루어지기 전에 가인은 유학을 갔습니다.
차라리 그냥 윤두준이 금지가 떠난후에 마음이 허해지고 외로울때 순덕이가 윤두준을 위로해주며
순덕이 리지와 이어졌다면 오히려 자연스러웠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인이 5월말에 하차하고 리지가 7초에 조권이랑 맺어졌(?) 으니, 1달에서 1달반의 시간이 있었지요.
그랬다면 윤두준의 캐릭터도 이해가 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자신은 "일편단심" 하고 있다가 결국에 좋아하는게 윤승아라니..... 참 모양 빠지네요...
물론 어떤 이들이 말하기를 "현실적으로 가인을 기다리는게 말이 안되지 않냐?" 라고 합니다.

하지만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라면 그냥 윤두준이 가인만 간직하다가 끝나는 것이 더 멋있겠지요.
형과 동생을 동시에 좋아했고 그것을 알면서도 모두가 좋아하는 현실성 제로인 윤승아 캐릭터가 되는데
왜 일편단심 윤두준의 캐릭터는 안되는걸까요....?

오히려 윤두준은 가인을 그리다가 끝나는게 더 멋있는 길이었을 겁니다.
아니면 전혀 다른 관계가 없는 사람이랑 엮어지던가요...
아무리 윤승아가 착하고 좋아도 그렇지 상식적으로 자신의 절친과 키스하고, 한 형제를 좋아하는
것을 다 지켜본 윤승아를 좋아한다는게 확실히 황당하기 짝이없는 그러한 설정은 아닐런지..... 
어찌보면 멋있기는 하네요. 그런걸 다 알고도 윤승아를 좋아한다면 정말 마음이 넓으니까요.



- 금지 가인의 재 등장 불가능한걸까?

현재 들리는 상황으로는 가인의 재등장은 단 한회라도 불가능 해보입니다.
이미 <몽땅 내 사랑> 팀은 다 촬영을 마친것으로 알려져있거든요.
리지도 트위터에 "순덕아 안녕" 이라고 써놨고 윤승아도 인터뷰도 종영 인터뷰도 한 상태고
조권도 210회 마지막 대본들고 인증 사진까지 찍었습니다.


이 모든 상황에 금지 가인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그래서 정황상 살펴보건데 제가 살짝 기대했던대로 한 회라도 가인이 나오는 일은 정말 
그냥 바람으로 끝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가인이 등장했다면 벌써 이 사람 저 사람 입소문이 퍼져서 인터넷에 나왔을것이고,
아니면 그 자체가 화제라 벌써 기사뜨고 난리났을 수도 있구요.

어쨋든 <몽땅 내 사랑> 게시판에는 변한 윤두준이 황당하다며 가인을 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하차한 배우를 다시 내놓는것도 우습기는 하지만, 얼마나 황당하기 짝이없으면 금지를 연기했던
가인을 돌려달라고 이렇게 원성이 자자할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반전으로 가인이 나온다면 (정말로 가인의 출연을 극비로 가정했을 경우)
정말 반전의 반전의 대반전이 아닐 수가 없지요.
가인이 워낙 밀당을 잘해서 "모태 밀당녀" 라고 별명이 붙기도 했지만 이번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요즘 시트콤 치고 참 해피엔딩으로 끝난적이 없던데 과연 어떻게 끝날까요?
어찌보면 윤두준-윤승아, 조권-순덕이의 러브라인이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원래 진이한과 전태수는 복수를 하러 온 것이긴 하니까요.
하기사 동생 전태수를 좋아했던 윤승아를 형인 진이한이 좋아한다는 것도 조금 막장스럽긴 하네요.

허나 가장 좋은 엔딩은 이미 떠난 물의를 빚고 하차한 전태수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윤두준-금지(가인), 조권-순덕(리지), 윤승아-전이사 이렇게 세 커플이 끝나는게 해피엔딩이
아닐가도 생각을 해보게 되는 그러한 입장이기도 하네요.

 


어쨋든 확실히 <몽땅 내 사랑> 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확실히 드러나긴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확실히 드러나기도 했고요.
초반에 조권과 가인이 주인공으로 점쳐졌었지만 결국에 주인공은 모든 사랑을 독차지한 윤승아였네요.
정말 이 시트콤은 "윤승아의 <몽땅 내 사랑>" 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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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승아의 '몽땅' 내 사랑이 맞습니다 ㅎㅎ
    이 황당한 러브라인들 자체가 너무 말이 안되는데... 하여튼 윤승아의 잘못이라면
    동생을 좋아하다가 아무 망설임도 없이 그의 친형을 좋아한다는 것 하나예요.
    조권과 윤두준에게는 한 번도 여자로서 마음을 준 적이 없었죠. 아직까지는요.
    아, 그리고 전태풍은 아마도 윤승아와 자기 동생의 관계를 모를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여튼 이 무슨 어리버리한 팜므파탈인지... 왜 모든 남자가 그애를 좋아하는지 ㅎㅎ
    이해할 필요도 없겠지만, 참 아이러니한 뒤죽박죽입니다^^

    2011.09.01 18:1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목을 기가막힌게 잘지은거... ㅎ
      제작진이 참... 이렇게 러브라인을 거미줄처럼 만든것도 처음보네요 ㅎ
      정말 뒤죽박죽이지요.

      2011.09.06 10:57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모씨의 음주주정만 아니었다면 몽땅이 이 지경 됬을까요...하여튼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니까..

    2011.09.01 18:42
  3.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윤승아~♡

    2011.09.01 22:20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03 21:16
  5. 보헤미안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공감이에요..처음에 홍보는 아담부부 나중에 좋은 역할은 다 승아언니....?
    그럴꺼면 처음에 무릎팍 형식으로 아담부부와 두준은 왜 나온건가요? 처음에 시작 하기전 서로 희망하는 러브라인 설정하구 시청자들이 원하는 걸 한다고 해놓고서는 승아언니 위주 러브라인은 다 수용하고 가인언니 러브라인은 대부분 간만 봐지더라구요...ㅠㅠ
    좋다 말았다고요, 게다가 여주인공을 투톱이면 한명은 착하고 예쁜 캐릭터라면 다른 한명은 예쁘지만 개성이 강한 캐릭터로 그려주시지 한명은 여신 한명은 그냥 여자사람. 작가님은 차별정신에
    정말 감동했답니다. 정말 막판 반전으로 가인언니가 몇 분이라도 놔왔으면 좋겠어요. 에휴. 윤승아언니는 시티콤에서 팜므파탈 역은 맡았지만 뜨기는 실패한듯 해요. 몽땅 게시판에서 욕 완전 먹고 있든데...본인은 좋은가봐요.

    2011.09.04 09: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윤승아가 뭔 죄겠어요.
      윤승아야 주어진 대본으로 연기하는것 뿐이지요.
      아담부부가 완전히 이용당한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2011.09.06 11:00 신고

인터넷 기사로 드디어 소식을 접했네요.
런닝맨의 "고정" 이었던 리지가 하차의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물론 리지가 전했다기보다는 매주마다 나오는 리지에 대한 게시판의 글에 
제작진이 "마지못해" 답변했다고 봐야지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결국에는 리지는 "고정이 아니었고 장기적인 게스트 였다" 라고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런닝맨 제작진에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리지를 하차시킨 것에 대한 실망이 아닙니다.

20살짜리 소녀를 가지고 장난을 하는게 참 우습고 필요할때마다 말을 바꾸는 
모순적인 태도가 비겁하게 느껴져서 적는 소리입니다.
물론 일반 분들이 보기에는 리지빠의 열폭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열폭할만한 
충분한 이유를 한번 제시해보도록 할께요.



- 리지가 "장기 게스트...?" : 거짓말 하고 있는 런닝맨


불과 3개월전에 리지가 고정으로 합류한다는 기사를 봤던데 엊그제 같네요.
그 당시에 런닝맨 제작진은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리지가 <런닝맨> 의 고정으로 합류한다. 지난주부터 촬영에 합류했다" 
라면서 사실상 그들 스스로 리지를 고정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래놓고 이제 하차를 시키면서 변명하기가 뭐하니까.... 
리지는 "고정이 아니라 장기적 게스트였다" 하면서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더욱이 어떤 예능프로그램이 자신의 프로그램 웹사이트에 "게스트" 를 떡하니 메인화면에
사진으로 포함시켜놓습니까....?
같이 메인 사진까지 찍어놓은 것도 확실하고 아직까지도 "런닝맨" 을
네이버, 네이트에 검색해보면 "리지" 가 출연진으로 나옵니다.
즉 리지는 고정이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제작진은 리지가 고정이라는 것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모순되는 일입니까....?

이런 모습이 참 비겁하기 짝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냥 욕을 먹을 각오를 하더라도 "리지가 프로그램에 맞지 않아 하차시켰다" 라고 
하면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더 깨끗하고 신사다웠을 것입니다.

더욱이 노골적으로 몇주전부터 하는 장면도 많이 보인상황에서 의도적으로 리지를 
조용히 하차시키려버리려고 한것이 눈에 보이게 되니까 그게 더 얄밉더군요.



- "장기 게스트" 게스트 대우 한번 제대로 해줬나...?

OK... 그러면 리지가 제작진 말대로 "장기게스트" 였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장기 게스트 대우 한번 제대로 해 준적 있나요....?
실제로 일부 프로그램들은 고정이 아닌 장기 게스트가 있습니다.
물론 "리얼 버라이어티" 에 장기 게스트라는게 있다는것 자체가 쉽지는 않지만,
토크쇼 형태의 프로그램들은 종종 장기 게스트가 있어왔습니다.
이들은 매회 출연하지만 않지만 정기적으로 참여는 하지요 

예를 들면 과거 <미녀들의 수다> 에 알렉스, 이영하가 그런 존재였었지요.
대체적으로 "고정" 의 분량은 뺏더라도 "장기게스트" 를 병풍으로 만드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왕 게스트로 나왔기 때문에 말 한마디라도 더 걸어주고 질문하나라도 더 해주는게
그래도 게스트에 대한 예우이지요.


그렇다면 정말 제작진은 리지를 장기 게스트 대우 해줬을까요....?
리지가 "게스트" 로 나왔다는 유람선 에피소드만 봐도 송송커플을 살려볼려고 
집중하느라 리지 분량을 다 빼먹었습니다.
이후에도 몇번 리지만 나온 경우가 있었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송지효와 송중기 등 
분량 챙기기에만 바꿨습니다.

리지가 고정이었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능한 케이스이지만 리지가 "게스트" 였다면 
사실 제작진은 리지를 게스트 취급도 해주지 않는 것입니다.

더욱이 다른 게스트가 나오고 리지가 게스트였다면 노골적으로 게스트를 대하는 면에서
리지만 편집을 한다는 그러한 주장밖에 안됩니다. 
이러면서 리지를 "게스트" 로 생각한다고요.....?

요즘 보니까 동방신기도 출연하니까 아주 끔찍히 여겨주던데 (온갖 자막서비스까지)
그러한 대우의 1/3만큼이라도 리지한테 해주고 난 후에 "고정 게스트였다" 라고
비겁한 변명을 둘러대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 잘못은 유재석, 송지효가 아닌 제작진


이 쯤에서 리지팬들에게도 부탁하는 것은 유재석과 송지효를 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리지가 편집당하는 것이 왜 유재석의 잘못이겠습니까....?
유재석이 안 챙겨줘서요.....? 그건 아닙니다. 
유재석 성격에 리지만 안챙겨줄 그러한 나쁜 사람도 아니고, 또한 유재석은 리지만이 아니고
송중기도 챙겨야하고 지석진도 챙겨야 하는 그러한 입장에 있습니다.
거짓말 탐지기에서도 나왔고 실제로 런닝맨 초반 입성당시에도 그렇고 아무리 비난이 많아도
유재석은 함부로 멤버를 버리거나 방치하는 그러한 인물은 아닙니다. 

유재석이 아무리 챙겨줘봤자 제작진이 짤라먹으면 그만인 걸 유재석에게 잘못을 전가할 필요는 없지요.


송지효도 마찬가지입니다.
송지효가 딱히 리지의 앞길을 막은 것은 없습니다.
먼저 와있던 사람도 송지효였으며 송지효가 리지 분량을 까먹으려고 한 것도 본적이 없으니까요.
물론 송지효 때문에 분량이 날라갔던 적은 있긴 했지만 (예를 들면 송지효와 1 : 1 대결때)
그것은 제작진이 송지효를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편집을 그렇게 한것이지 송지효가 
스스로 그렇게 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제작진이 잘만 살렸다면 송지효가 도움을 줬던 그러한 분량도 꽤 됩니다.
송지효와 리지의 자매라인도 잘 구축해볼 수 있었을 텐데 제작진은 이미 월요커플
그리고 "송송커플" 밀기에 혈안이 되어있었지요.
결국 송송커플은 게스트인 박보영에 의해서 중단되고 말았습니다만.....

어쨋든 유재석, 송지효는 자신이 할바를 다했을 뿐입니다.
그들이 리지의 하차에 욕을 먹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가족이라면서 이제는 내치는 비겁한 런닝맨 제작진


예전에 자막에 이제는 "가족같은 리지" 라고 하면서 자막을 집어넣던지가 엊그제 같은데
정작 이제 하차를 시켜야하니까 가족이 아닌 "남 (게스트, 말 그대로 손님)" 으로 둔갑시켜버리네요.
박보영 때부터 눈에 보이게 편집을 싹둑싹둑 해버리더니 결국에는 한때 고정 멤버에서
이제는 그냥 "장기게스트" 라면서 짤라내는 제작진이 참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데려왔으면서 한번 제대로 챙겨주지도 않고, 왜 영입했는지 이해가 안가게 만들더니
결국에는 노골적인 편집을하고... 결국에는 "남" 이라는 식으로 리지를 버리는 
제작진이 치사하네요.

한때는 이런 제작진이 원망스러웠으나 이제는 리지의 하차가 잘되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제작진에게 어떻게 리지의 부활을 바라겠으며 어떻게 리지를 챙겨줄것을 바랄까요?

그러면서 끝까지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서 "리지가 찾아준다면 합류할 가능성은 있다" 라고 함으로 
끝까지 자기들이 자른 것이 아니고 리지가 그만 둔 것이라는 식으로 포장하면서 
하차는 리지의 책임으로 돌려버리고 자신들은 뒤로 쓱 빠져버리네요. 



앞으로 정말 좋아하는 게스트가 아니면 런닝맨 볼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저 하나 안본다고 시청률에 영향있는것도 아닐테고, 
저 안본다고 모든 리지팬들이 안 볼 것도 아니며, 굳이 런닝맨 보는 분들에게
"런닝맨 보지마" 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출연자들은 마음에 드는데 제작진이 참 마음에 안들어서 런닝맨은 보기 싫을 듯 합니다.
비겁한 제작진들...... 다 큰 어른들이 갓 스무살짜리 아이를 가지고 들었다 놨다 하면서
가지고 놀았다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결국 리지는 제작진의 배려 한번도 받지 못하고 심한 편집에 
그냥 "예능감이 부족하고 사투리밖에 가진게 없는 소녀" 로 전락하면서 이미지도 많이 깎었으니까요.
보여줄 기회나 한번 주어진 상태에서 차라리 재능이 없음을 보여주었다면 억울하진 않았을텐데,
그 것 조차 제대로 증명할 기회조차 안 준 상태에서 하차라니.... 참 억울하네요.

어쨋든 리지가 리지와 잘 맞는 예능 프로그램을 찾아서 <플레이걸즈> 에서 보여준 포텐셜을 
반만이라도 보여줘서 성공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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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음냐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하차에 대한 비겁한 해명이라고요.
    그럼 제작진이 기대했는 데 리지가 기대보다 적응도 못하고 예능감도 없어
    하차시켰다. 이렇게 얘기해야 하나?
    추천 330 반대 30

    네이트에 연결 된 당신 글의 베플입니다.
    글을 읽으면서도 왜 리지 입장 쪽에서만 서술되어있지?
    최소한의 객관성 조차 확보 못 한 게 왜 기사로 올라와있지?
    연예부 기사라 그런가?
    인듯 싶었으나 그냥 단순히 리지에 안달난 블로거의 글 중 하나였네요.
    기자라면 기사 쓸 줄 모르냐고, 따지려다가 빠심 가득한 글 보고 그냥 포기합니다.
    댓글 살펴 보고 역시 노골적으로 일방적인 편협한 시선과 감정 섞인 상태에서 쓴 글이었음을 알 게 되니 피식하네요.


    런닝맨 연출진 입장에서는 이제 신인인 애 하나 픽업해서 고정으로 출연시키려고 했더니
    아니? 얘가 별안간 일본활동한다고 촬영 뜸해지니 황당했을거란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ㅎㅎ
    (제 입장은 아니고, 당신이 쓴 글 처럼 일방적으로 런닝맨 출연진에 입각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위 사고에 입각한다면, 최소한 리지를 갈구는 기사를 내보내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가주는 제작진이 대인배로 보이는군요.

    2011.02.08 05: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객관성이요...?
      기껏 객관적인 자료라고 사용하신게 네이트에서 올라온 "베플" 입니까?
      그런데 어떻게 합니까?
      그렇게 객관적인 네이트에서 항상 여자 연예인을 댓글이라면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던데요.

      하다못해 타블로 사건이 있었을때도 타블로 변호하는 글을 썼었는데 타블로 빠돌이라고 욕하면서 바보취급하던곳이 네이트입니다.
      그런 네이트에서 제 글과 반대되는 댓글이 베플이 되고
      추천을 많이 받았다고 제 글이 무효화되야 하는건가요?

      포기한다시는 분이 뭐하러 댓글다십니까?
      자기는 객관적인척 점잖은척 포장하고 계시는 님이야 말로
      참 한편밖에 모른다고 할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그 베플 하나만봐도 얼마나 단순하며 극적인지 모릅니까?
      어떤 프로그램에서 고정 연예인을 하차시키면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적응하지 못해서 하차시켰다" 라고 공표를 할까요....?
      그건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할 기본 예의입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들도 욕먹을께 뻔하니 하지 않는 무리수이구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제작진이 대인배가 되고,
      리지를 갈구지 않았다고 해서 감사하라는 것이야 말로
      참 제작진을 감싸기 위한 변명아닌 변명이네요.

      만약 제작진이 정말 리지를 위해서라면 리지를 칭찬한뒤 "고정으로 잘해줬으나, 스케쥴상 안되었다" 이런식으로
      고정임을 인정하고 부족한 면을 언급하지 않은채 넘어갔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일방적 일방적 하시는데 항상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의견과 동의를 해야만 객관적이고 자신들은 전혀 일방적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은채 댓글을 다시더군요.

      2011.02.08 08:05
  3. 음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참고로 저도 리지빠인데..
    전 런닝맨 하차 너무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광수랑... 너무 붙어다니는거... 똥줄타더이다.

    2011.02.08 05: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런닝맨 하차는 어떤 부분에서 잘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하차 자체가 나빴다는 말은 하지를 않았습니다.

      2011.02.08 08:40
  4. 리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
    그냥게스트로몇번나오는게나을뻔했어요ㅜ

    2011.02.08 07:27
    • 동감  수정/삭제

      동감해요.. 게스트로 나올떄는 빵빵터졌는데 고정되더니 존재감 상실;;;;;;

      2011.02.08 10:31
  5. 불신의 늪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그곳 미국은 지금 몇시입니까 우리나라와는 낮과 밤의 시간차이가 많이 나는걸로 아는데
    신경이 좀 과민하신겁니까 아님 리지양을 아끼는 팬으로서 속상하니까 글좀 올리신겁니까,

    제가 볼때는 말이죠 웬만한 연예인들이 명함도 못내미는곳이 바로 버라이어티 프로입니다,
    웬만큼 주어진 환경에선 입담좋은 연예인들도 대본없이 즉흥적으로 그때 그때 끼어들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버라이어티 프로의 어려움을 거의 대부분이 피력하더군요,

    한 마디로 언제 끼어들어야할지 가늠조차 못하면서 시간만 죽 흘러서 단 한마디도 못하는 경우도
    꽤 된다 잖아요,,,,,,,,,,

    이런 살벌한 버라이어티에서 아무리 대단한 예능신인 유재석이 도와 주려해도 한계가 분명히 있는거고 결국엔 자신이 어느정도는 적응하여야 한다는것밖엔 다른방도가 없다고합디다,

    특히 이번 경우는 어찌보면 아니 당연히 런닝맨의 제작진들이 잘하는경우라 봐야할겁니다,

    이제 겨우 20살인 리지양에게 무슨말로 큰 상처를 주겟나요 잘못말하면 큰 상처만 안겨주는
    꼴인데요 그리고 이렇게 조용히 침묵수행만 하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상당수가 됩니다,

    아주 많이요,,,,,,,,,,이제 속좀 푸시고 화좀 가라 앉히시길,,,,,,,

    2011.02.08 09: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화가 났던 것은 단순히 리지를 하차시켰기 때문이 아닙니다.
      정직하게 프로그램에 맞지 않았다거나, 아니면 그냥 스케쥴 상 하차시켰다는게 아니라 "고정 멤버" 를 장기게스트로 둔갑시켜버렸다는 것이지요.

      장기게스트라면서 게스트 대우는 한번도 해주지 않았고요.
      물론 리지의 경우도 자신이 적응 못한 부분도 적지 않아 있을지 모르지만,
      박보영 편이자, 김신영-송은이 편을 보면 말하고 있는데도
      편집으로 날려버린 부분도 상당히 된다는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뭐 어차피 하루 지나면 속이야 다 풀리겠지만 왜 영입을 할때는 고정으로 영입하고 내보낼때는 게스트로 내보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참고로 여기는 아침이라 그냥 댓글들 보면서 몇마디 적었어요.
      신경이 과민했다기보다는 런닝맨이 리지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마음에 안들어서 조금 속상했습니다.

      2011.02.08 09:06
    • 글쎄  수정/삭제

      ㄴ불신의 늪님 런닝맨의 제작진이 뭘 잘했다는 건가요?

      2번의 게스트로 테스트를 해본 이후에 런닝맨 고정멤버라고 공표하면서
      영입해 놓고는 한달 반만에 그렇게 매정하게 리지를 짜른 것이 잘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작년 연말에 리지를 짤라 놓고는 한달 넘게 시간 끌면서 숨기다가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으니까 이제 와서 리지는 장기게스트였다고 말해준
      것이 잘했다는 건가요?

      또한 런닝맨에서 리지에게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던 기회나 최소한의
      분량도 주어지지 않았던 편집상의 문제들도 리지 팬들로서는 할 말이
      많이 있거든요.

      보니까 누구의 팬인지는 알겠는데 말도 안되는 논리로 나서지 마시고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본인이나 그분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네요.

      2011.02.08 09:56
  6.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이번 글은 너무 리지팬의 입장에서 쓰신거 같네요...
    댓글도 다 봤는데 편집안된 영상에선 리지가 재밌었는데도 다른 사람들 띄워주느라 리지분량을 편집해버렸다 이런식의 논조로 반박하시는거 같은데..
    이부분이 좀 의문스러워서요.. 체리님도 편집안된 영상 안 보셨을텐데 체리님의 추측이 옳다고 할 수없자나요..;;;;;;;
    제작진이 재미가 없으면 편집을 안했다는게 더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담으로 리지리지가 게스트였을땐 빵빵터져서 고정된거 기대했었는데 존재감을 상실해버려서 안타깝긴했어요.. ㅠㅠ 여기서 리지보고 리지에게 호감이 생겼었는데 아쉽더라구요 ㅠㅠ

    2011.02.08 10: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못 이해하셨네요.
      리지의 편집전 부분이 "재미있었다" 라고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흔히 그냥 "재미없었기에 편집을 했다" 라고 추측하는게 잘못되었다는 것이지요.
      "재미있는데" 도 편집하는 경우는 충분히 있습니다.
      과거에 청춘불패에서 선화와 효민이도 그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도있고 많은 사람들이 편집에서 손해를 본적이 많으니까요.

      어떤 멤버들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하고 왔는데,
      집에와서 보니까 하나도 없었다는 연예인들도 상당히 많았지요.

      런닝맨을 자세히보셨더라면 리지의 노골적인 편집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송지효와의 1:1 장면을 비롯해서 말을 하고 있는데 카메라가 달느 곳으로 돌아간적이 한 두번이 아니지요.

      2011.02.08 12:01 신고
    • 아니 말이 안되는게  수정/삭제

      리지의 편집전 부분이 재미없었기에 편집했다고 추측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말씀이신데........


      그러면 리지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준 적이 없고 말 한마디라도 제대로 걸어준 적이 없다고 추측하신 체리블로거님의 본문글은 옳은 말씀인지요?


      체리블로거님 글을 가끔 읽고, 리지도 오빠~오빠~! 하는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이쁘게 보고 있는 사람이지만 가끔씩 체리블로거님 댓글을 보면 상대 의견에 대해 인정할 부분을 인정하고 주장하기보다는 공격할 부분만 찾으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어떠세요? 제 의견이 완전히 잘못 됐나요?

      2011.02.13 23: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말을 지어내서 말씀하시네요.
      제가 언제 말한마디 걸어준적이 없다고 했나요...?
      리지의 장면을 편집한게 눈에 보인적이 많다고 했지요.
      제대로 된 대우요.....?

      고정으로 불러놓고 하차할때는 게스트로 둔갑시켜버리는게 제대로 된 대우입니까?
      그들 말대로 게스트였으면 제대로 대우를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공격할 부분만 찾다니요.
      왜 본인들은 자신의 의견들을 받아들이라고 하면서 제가
      제 의견을 피력하는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정색들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본인 역시 다른 "리지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라는 아이디로 댓글을 다시면서 "경험이 부족했기에 편집했겠다" 라고 말씀 하시지 않았습니까...?

      노골적인 편집장면들이 분명히 방송에도 비춰줬는데 그런거는
      왜 아무 말도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왜 송지효와의 1:1 장면을 세컷으로 날려버렸고,
      리지가 말하고 있는데 카메라가 다른 부분으로 돌아간건 다 리지가 경험이 없고 재미가 없어서인가요..?

      2011.02.13 23:44 신고
  7. 아이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의견을 짧게 요약하자면
    리지 프로그램(예능)에 맞지않아 하차. 라고 제작진이 하차이유로 했다면
    리지를 어느예능 찾겠나요? 안그래도 아이돌시장에서 물량넘쳐나는마당에
    런닝맨제작진에서 자기들 신사다워보이려고 그렇게 무식한말을했을까요?
    최대한 각색해서 리지잘되게 해주려고하는데 완전 소설을쓰시네요 ㅎㅎ
    팬분이 리지 죽이려고 하시네 ㅎㅎ

    2011.02.08 20: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스케쥴상 안 맞아서라고 말했을수도 있겠고,
      프로그램과 안 맞았다는게 과연 앞길을 막을말일까요...?
      소설이야 말로 님이 쓰고 계시네요.
      신사 다워 보이려구요...?

      그렇게 신사다운 제작진이 고정을 게스트로 둔갑시키고,
      말으 바꿉니까? 어떤 프로그램이 고정이 아닌 멤버를 메인화면에 띄울까요...?
      각색을 해서 잘해준다... 도대체 뭘 잘해줬다는 거지요...?

      내보내는 것도 팬들이 난리 안 쳤으면 굳이 "하차시킨다" 라는 말도 없이 슬며시 내보냈을 것입니다.
      그게 참 신사다운 행동입니다.
      뒤에서 몰래 호박씨 까는 행동을 님은 "신사다운 행동" 으로 보시는군요.

      2011.02.08 20:22 신고
  8. 나참..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정멤버가 안나오는데 몇주동안 자막한줄조차 없다가 이제와서 장기게스트라는게 말이되나?
    어린이 같은 변명...
    리지팬도 뭣도 아니지만 누가봐도 런닝맨 제작진 잘못인데
    소설이 어쩌니~ 팬 입장이니~ 쇼하는분이 많으시네.
    그 어떤 예능프로에서 리지처럼 찬물취급 받는 연예인이 있을까요?
    게스트 잔뜩 모시는 세바퀴같은 예능에서도 이런꼴은 못봤다.

    2011.02.11 15:57
    • 내말이  수정/삭제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셨네요

      저도 리지팬은 아니지만 어떻게 자막한줄 안보내고 무심히 버릴수있는지...하차설이있을때도 나오겠거니 했는데.. 이건아닌듯 마지막촬영때 인사라도 하게시키던가 이건 그냥 촬영끝내고 다음주부턴 나오지마세요 한거아님? 불쌍하다 리지ㅜㅜ 웃길땐 겁나웃겼는데ㅋ 스파르타국스나 하로로같은 별명하나 못얻고 퇴출당했네 ㅜ ㅜ 게스트취급도 제대로 받아보지도 못하고 ㅜ

      2011.02.13 02:06
  9. 눈팅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작진이 잘못했긴 하지만... 평소엔 4:6정도나 5:5정도였는데
    오늘은 7:3정도같아 보입니다 글을 조금만 완화해주셨으면..

    2011.02.11 15: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하게 말하지요.
      이 글을 쓸 당시에는 솔직히 약간 빡돌았었습니다.
      그래서 평소보다는 감정컨트롤을 못한 부분도 없지 않아있지요.

      2011.02.11 16:08 신고
  10. 12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런 얘기를 했나요? 정말 무책임하네요. 전 솔직히 송지효와 유재석 등 다들 너무 좋아서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게스트찾기 무슨 이상한 게임 해서 재미없어져서 너무 안봐요, ㅠㅠ 시청률은 엄청 요즘 잘나온다던데, 옛날에 김민종/ 또는 영구 같은 숨은 그림 찾기나 미션이 그리워요.. 근데, 갑자기 리지가 안나와서 분량 줄면서 하차된거는 알고있었는데, 장기 게스트라고 했다고요? 참나;; 리지가 아직 어려서 그렇지, 처음에 나와서도 워낙 재밌어서 고정된건데, 막상 해보니 생각외로 핫핫 안되니얼마도 하지도 않고 하차를;; 젠장, 솔직히 괜히 리지가 이런 댓글 보면서 더 마음 상할지도 모르겠지만.. ㅠㅠㅠㅠ 너, 잘한다, 토크쇼에 나가서 잘하고, 또 연기도 좀 합디다, 몽땅내사랑 요즘 순덕이 얘기 뿐이다, 쵝오~

    2011.02.24 11: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는 리얼 예능보다는 토크쇼가 더 맞지요.
      순덕이도 반응 좋은가 보네요.
      리지 흥했으면 합니다~

      2011.02.24 11:32 신고
  11. 제가 보기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런닝맨에 리지가 출연해서 즐거웠고 리지가 나오길 바라던 사람입니다.
    런닝맨에 리지가 오랫동안 출연하지 않는 것 같아 검색하다가 체리 님의 블로그를 찾았지요.

    런닝맨의 출연진의 팬이라기보다는 런닝맨 프로그램이 재미있어서 보던 시청자로서,
    조금 더 체리님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 때 리지는 아이돌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체리님께서 비교하고 계신 송지효의 분량이 많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지와 송지효는 여자멤버이고 여배우와 아이돌로서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같지만
    송지효는 웃음을 위해 망가지기도 했던 반면 리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런닝맨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출연자에게 활동적이고, 경쟁하고, 망가질 것을 요구합니다.
    리지는 아이돌이었고 이미지를 포기할 수 없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런닝맨에 부적합했습니다.
    초반에 지하철 역사에서 자동응답기와 대화를 시도하는 등 재미를 연출해 주목을 받았지만,
    리지는 아이돌이었기 때문에 점점 갈수록 웃음에 충실하지 못할 경우도 생기고
    그에 따라 점차 분량이 줄어들기에 이르렀습니다.
    런닝맨은 출연자들이 많고 버라이어티의 특성상 웃음이 없으면 질타를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연자들은 분량을 늘리기 위해 웃기려 하는 겁니다.
    종종 버라이어티에 아이돌이 섭외되었을 때 그들이 이미지와 웃음 사이에서 갈등하기 때문에
    어딘가 어색하고 겉도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을 겁니다.
    리지는 정말 열심히 해주었고 정말 재미있는 출연자였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리지는 아이돌이라..'라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송지효와의 1:1 대결이라는 게 정확히 어떤 편의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제시된 부분은 리지가 물론 송지효를 잡아두긴 했지만
    그 이후에 송지효가 나머지 멤버들과 치고박고 하는 부분에서 여배우이미지 손상을 우려하여
    송지효의 격투씬을 적절하게 빼기 위해서 짧게 보여줄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리지의 출연분을 확보하기 위해 송지효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다면
    그것이야말로 큰 문제거리가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지는 망가져도 되고 송지효는 안 된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출연자를 배려하지 않는 버라이어티에는 아무도 출연하려 하지 않게 될 거라는 겁니다.
    마치 제작진들이 리지를 매장하기 위해 분량을 조작한 것처럼 말씀하시는 건 너무하셨습니다.

    그리고 '일단'에 동그라미를 쳐두신 의미는 알겠습니다만 그것도 너무 과하셨습니다.
    앞뒤 줄거리 없이 달랑 사진 한 장 올려놓으니 마치 리지를 비하하려는 의도 같지만 아닙니다.
    부분이 아니라 흐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날은 출연자들이 연이어 아웃된 날이었습니다.
    리지가 아웃된 이후로 줄줄이 몇 명의 출연자들이 아웃당했죠.
    제작진들은 '출연자들을 연이어 아웃시켰다.'는 사건에 포커스를 맞추어 자막을 제작한 겁니다.
    리지를 깎아내리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었던 겁니다.

    마지막으로 논점으로 돌아가서 제작진이 발표한 '장기게스트' 부분입니다.
    저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이건 제작진이 리지를 배려한 결과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리지는 초반부에 예능감을 확실하게 드러냈고 활동적인 런닝맨의 이미지와도 잘 맞았지만,
    점차 시간이 갈수록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리지를 기다리던 시청자로서 아쉽지만, 런닝맨 제작진들이 리지를 하차시켜도 할 말이 없습니다.
    '고정멤버로 들이려 했으나 점점 예능감이 떨어지고 프로그램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했다.'
    이런 식으로 리지를 하차시키면 다른 프로그램 출연에도 지장을 주게 되고
    아직 스물밖에 되지 않은 리지 역시 자신감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연인들 사이에 '헤어질 때 상대방이 차면 비참해지니 내가 먼저 찬다.',
    혹은 '상대방이 차였다는 게 알려지면 비참해질테니 내가 차였다고 치자.' 같은 줄거리가 있죠.
    '리지가 다시 찾아준다면'이라는 부분은 그런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마침 리지는 앨범을 냈고 본직은 가수라는 점을 고려해
    가수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하차를 결심했다 같은 훈훈한 줄거리로요.
    제작진들이 리지가 마음대로 하차해버렸다는 피해자코스를 하려던 게 아닙니다.
    그럴 이유도 없고요.

    더구나 리지가 아파서 출연을 못하고, 공연 스케줄 때문에 출연을 못했다는 게 사실이라면
    그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만 공연 스케줄은 이미 런닝맨이 있는데 겹쳐 잡은 것이죠.
    얼마 전 뮤뱅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리지가 신곡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음반을 냈기 때문에 가수활동으로 바빠서 어쩔 수 없이 하차하게 됐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수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요.

    저는 한 번 고정 출연진으로 결정되면 어떻게든 끝까지 함께 가길 바라고,
    리지의 발랄한 캐릭터를 좋아했기 때문에 다시 리지를 일요일 오후에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개인 블로그에 이렇게 긴 글을 댓글로 남겨 죄송합니다.

    2011.02.24 15: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궁금한건 런닝맨에서는 웃음이 없으면 가차없이 편집을 한다고 하면 어째서 송중기는 한번
      제대로 편집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리지에 대한 배려는 없었습니다.
      송중기의 1/3만 밀어줬어도 원망 안합니다.

      재미가 없었던 송중기에는 밀어주기 위해서
      캐릭터를 부여하고 이거 안되면 저거 밀어주고....
      처음에는 브레인이라는 캐릭터를 밀어줬다가 별로 효과가 없으니까 송송커플을 만들어줬고, 그것도 효과가 떨어지고 반대가 심하니까 적극청년이라는 캐릭터를 주고, 그것도 안되니까 이제는
      배신자 캐릭터까지 만들어줬습니다.

      송중기가 리지와 비교해서 얼마나 잘했었습니까?
      방송에 많이 나왔던 것 밖에 나은건 없었으나
      방송 분량가지고만 평가하는 사람들은 항상 리지는 못해서 짤렸다고 하지요.

      동방신기 나왔을때 한번 선전한 것을 이야기 한다면,
      저도 리지가 이경실, 송은이 편에 나왔었던 것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송지효의 이미지를 챙겨주기 위해서 리지를 편집하셨다고 하는데....
      송지효가 인기가 많은 것 역시 스스로 이미지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지를 딱히 매장했다고 하진 않겠습니다만,그 부분에서의 편집은 확실히 다음주 송지효와 김종국의 조합을 크게 보이기에 확대한 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단 이라고 이야기 한 방송편을 제대로
      보셨다면 무조건 저도 짜집기 한게 아니라는 것을 아셨을텐데요.
      다른 출연자들은 정확히 어떻게 잡혔는지 배려해서 보여주지만, 리지의 아웃은
      항상 2초도 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날만 된것이 아니고 항상 반복되어 온것입니다.

      리지가 언제 아웃되었나 하고 찾아봐도 찾기가 힘들정도로 잠깐이지요.

      많이들 이야기 하시기를 "제작진이 '리지가 못해서 짤랐다' 라고 안 한것만 해도 감사해라" 라고 하시지만,
      실제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멤버가 나갈때 공개적으로 디스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스케쥴이 안 맞아서 하차했다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했다고 내비두는 경우가 많지요.
      심지어 명확히 부진이 보이는 경우에 하차하는 경우도
      출연자에게 "프로그램과 특성이 안 맞아서 하차시켰다" 라고 하는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배려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겠지요.

      애초에 "장기 게스트" 이야기는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게스트였다면 게스트 대우를 해줬던가요.
      제작진이 그렇게 한건 편하게 자기 변명하기 위한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차라리 님말대로 제작진이 정말 배려가 있었으면,
      "3주간 리지가 출연하지 않은것은 리지의 스케쥴 때문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리지의 스케쥴을 고려해서 하차했다" 하면서 하차시켰어도 깔끔하게 끝낼 수 있었는데,
      한마디 들을 것이 무서워서 장기게스트로 리지를 둔갑시키는 것이 참 이해가 되지 않네요.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만, 솔직히 이번 런닝맨 하차는 너무 개운치 않아서 쉽게 인정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2011.02.24 15:25 신고
    • 제가 보기에  수정/삭제

      리지 역시 제작진들이 리지에게 캐릭터를 만들어주려고 했던 노력이 보였습니다.
      그 때는 아직 많은 출연자들이 캐릭터를 잡지 못하던 시기라 눈에 띄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저는 리지가 실제로 어떤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런닝맨에서 리지는 약간 엉뚱하지만 활달한 귀여운 여동생 같은 이미지였지요.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말 그대로 마법소녀물에 나오는 여자주인공 같은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송중기에게 억지로 캐릭터를 부여했다는 것도 지나치셨습니다.
      송중기의 적극청년 캐릭터가 약간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이전부터 송중기가 미션에 도전할 때마다 서툰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서부터 나온 겁니다.
      인위적이긴 하지만 뜬금 없이 전혀 연관성이 없는 캐릭터를 끌어다붙인 건 아니었던 것이죠.
      송중기 역시 초반에는 꽃미남 캐릭터로 이미지를 중시하던 감이 있었지만
      몇 편이었던가 미션을 하려다가 망가진 후 그 때의 적극적인 모습과 재미가 부각됨에 따라
      그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이어 열심히 해보려고 하지만 잘 안 되는 캐릭터로 '적극청년'이 나왔죠.

      또 송지효가 인기가 많은 것은 이미지를 완전히 버렸기 때문이 아닙니다.
      송지효의 본업은 배우이기 때문에 아이돌에 비해 어느 정도 이미지변신이 자유로웠지만
      이미지를 완전히 버린다면 그 이후에 송지효의 배우로서의 입지는 위태로워질 겁니다.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짧게 보여준 것으로 미루어
      그대로 방영됐다면 여배우로써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실추시킬 우려가 있어 보였습니다.
      송지효 역시 그 정도까지의 이미지 변화는 원하지 않았기에 방송이 나간다면 큰일난다고 했죠.
      그래서 제작진들은 그 부분을 편집하게 된 겁니다.
      본인이 편집해주기를 원하니까요.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은 출연진도 제작진도 뛰어야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카메라맨이 서툴거나 아니면 리지가 잡히는 것을 카메라맨도 예상하지 못했다면
      이미 뛰어가고 있던 상황에서 카메라를 벗어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때 정확히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추격자가 빠른 몸놀림을 선보이면서 몇 출연진들을 아웃시킵니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리지가 어떻게 아웃당했나?'에 주목하기보다는
      '얼마나 빨리 상대방을 아웃시키는가?'에 주목함으로써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한 겁니다.
      그리고 아웃당할 때 시간을 길게 끄는 경우는
      추격자에게 반항을 하면서 몸싸움을 하거나 웃긴 상황을 연출하는 출연자입니다.
      리지는 송지효나 유재석 같이 다소 망가지더라도 재미를 유발하기에는 입장이 난처했습니다.
      아이돌에게 있어 이미지 실추는 가장 큰 위협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 아웃되었나 할 새 없이 이름표를 뜯긴 것이지 일부러 편집한 것이 아닙니다.

      2011.02.24 15: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떤 구체적인 노력이 있었는지 지적해주시겠습니까?
      그냥 두리 뭉실 넘어가시지 마시구요.
      정확히 송중기만큼의 노력은 있었나요?
      송중기의 변화는 저만이 아닌 여러 블로거들이나
      시청자들이 이야기할 정도로 인위적이었습니다.

      님께서는 마치 송중기가 스스로 그 캐릭터를 찾고,
      리지는 찾지 못해서 리지는 캐릭터가 없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초반에는 꽃남, 브레인, 적극청년, 송송커플, 배신자..
      이게 다 송중기 혼자 생각해낸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뭐 그러시다면 말을 다 한것 같군요.

      님께서는 리지는 제작진은 열심히 노력했지만
      리지는 부족해서 안된것처럼 말씀을 하시는 것 같네요.

      리지가 아이돌이라 그것을 깨지 않기위해서 보호시켰다.....
      그럼 고정을 시키지를 말았어야지요.
      애초에 런닝맨은 망가지기로 작정을 하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꽃남 송중기마저도 망가졌던 곳이 런닝맨입니다.
      과연 그런 곳에서 리지에게만 꼭 제작진의 배려가 붙어야하는 것일까요...?

      배려심은 많고 말은 조심하게 하시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에
      결과는 다 리지가 부족했다는 것이군요..
      리지는 기회가 주어졌어도 부족했고, 재미없었고,
      제작진은 상당한 배려를 베풀었고....

      2011.02.24 16:00 신고
    • 제가 보기에  수정/삭제

      정확히 어떤 노력을 했는지 짚어내라고 하신다면 저는 못 짚어냅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 글에 반박하려는 의도로 검색했던 것도 아니었기에 준비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체리님처럼 리지에게 주목하고 있었던 경우도 아니므로 그런 걸 기억할 리 없습니다.
      하지만 체리님은 런닝맨 속 리지 캐릭터가 없었다고 단언하실 수 있습니까?
      '적극청년', '불량지효'처럼 캐릭터를 지칭하는 별명이 없다고 하더라도 캐릭터는 있습니다.
      이미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리지는 런닝맨 속에서 발랄한 여동생 캐릭터였지요.
      맨 처음 런닝맨에 들어왔을 때 리지의 그룹이 부르던 노래 이미지이기도 했고,
      몇 회 출연하면서 리지가 보여준 이미지도 엉뚱발랄한 여동생이었습니다.
      그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출연진들도 리지의 엉뚱발랄함을 강조하려 노력했고,
      리지 역시 그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노력했으며 제작진도 자막을 통해 노력했습니다.
      리지가 초반부에 보여준 행동을 통해 이런 캐릭터를 출연자들이 밀어줬죠.
      리지 분량에서는 유독 발랄한 행동을 보인다거나 여동생이라는 것을 부각하거나 해서 말입니다.

      버라이어티에서는 다들 캐릭터를 그 캐릭터를 보유한 혼자서 만들어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런닝맨은 이제야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그 와중에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캐릭터들도 있습니다.
      런닝맨 뿐만이 아니라 다른 버라이어티도 동료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주기도 하지요.
      그것은 다른 출연진이나 제작자들이 해당 출연자를 도와주기 위한 노력 같아 보였습니다.

      저는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 제작진이 인위적으로 편집을 했다는 게 아닙니다.
      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상당히 많이 봅니다만
      버라이어티에 등장한 아이돌들은 늘 그들의 생명인 이미지와 재미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그 결과 다소 어정쩡하고 겉도는 느낌을 주는 행동을 한다는 겁니다.
      리지가 등장할 때마다 분위기가 발랄해지고 리지의 엉뚱한 행동이 기대됐지만,
      역시 종종 이미지가 망가지는 것이 우려될 때는 한 발 빠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간의 예능감으로 볼 때 리지가 부족했다는 것이 아니라 리지의 입장이 난처했다는 것이지요.
      리지도 고민이 많았을 겁니다.
      제작진은 리지 역시 망가져주길 원하지만 리지는 이미지 실추에 민감한 직업을 가지고 있죠.
      망가지고 재미를 만들어주길 바라는 제작진이 리지의 요청도 없이 배려할 리 없습니다.

      체리님은 제 말씀을 리지가 부족했다는 의미로 해석하시지만 그런 의미가 아니라,
      리지는 예능감이 있어 충분히 재미있는 출연자였고 그 때문에 고정이 됐지만
      아이돌은 이미지가 생명이기 때문에 너무 망가지는 것은 위험했습니다.
      따라서 망가지는 것에 소극적이다 보니 재미를 유도하지 못해 분량이 줄어들게 된 겁니다.
      마음을 먹었을 때는 큰 웃음 선사하는 리지가 부족하다고 볼 수는 없죠.

      2011.02.24 16: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마지막으로 댓글 달겠습니다.
      님과 저는 의견이 너무 다른 것 같아서 솔직히 동의점을 찾기는 힘들것 같습니다만...
      몇가지 너무 잘못 이해하신 점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짚어보고자 합니다.

      "캐릭터가 없었다" 는 말은 리지의 팬덤에서 나온 말이 아닙니다.
      리지의 팬들도 인정하는 편이지만, 그 원인은 리지의 캐릭터 없음을
      싫어했던 사람들, 오히려 "객관적" 으로 보는 사람들이 인정한 부분입니다.
      제가 리지가 캐릭터가 없다고 도장찍어버린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 글에 담긴 댓글들의 담긴 공통점은 제 글에 동의하던 반대하던간에 "리지의 캐릭터부족" 을 지적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리지를 비난하느냐 제작진을 비난햐느냐가 다를 뿐이지요.

      리지의 캐릭터가 발랄한 여동생 캐릭터라고 하셨지요..?
      예능에서의 캐릭터 이해가 조금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예능에서의 캐릭터는 단순히 사람의 성격이 아니라 뚜렷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캐릭터여야 합니다.

      리지가 발랄하고 여동생 같다... 라는 것은 그냥 리지에 대한 묘사이지 리지의 캐릭터가 아닙니다.

      이건 마치 유재석이 착한 것을 가리켜 "착한 유재석 캐릭터" 라고 말하는 것이나 게임에서 일찍 아웃되는 것을 가지고 "빨리 죽는 유재석" 이라고 말하는 것이나 동일합니다.

      왜 사람들이 유재석이 살아남았을때는 "유르스윌리스" 라고 캐릭터를 붙였지만 유재석이 아웃된 이후부터는 "빨리 아웃당하는 유재석"의 캐릭터를 붙이지 않는가만 살펴보아도 캐릭터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제작진이 리지의 캐릭터 만들기에 얼마나 힘썼을까요...?
      자막을 많이 넣어주었다고 했나요...?

      리지에 관해서 생각나는 자막은 일반적인 자막과 "개리지" 이 정도 밖에 없네요.
      "적극청년" "브레인 중기" "모함광수" "하로로" "스파르타국스" "김종국과 아이돌" "불량지효" 이런 자막이 리지에게 붙여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말하시면 "리지가 안 만들었으니까 그런게 아니냐?" 하시겠지만 송중기 같은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송송커플을 만들고,
      인위적으로 캐릭터를 만들려고 힘썼습니다.
      제작진이 송중기를 이승기처럼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더군요.

      리지가 처음 고정으로 들어온날 리지에 대한 어떤 배려가 있었나요?
      기껏 미성년자를 영입해놓고 한다는 게임이 "커플 만들기" 게임 입니다.
      리지와 김종국이 커플이되긴 했지만 누가 그 둘은 "커플" 로 봅니까..
      "큰 오빠와 막내동생" 으로 보지요.

      그 과정에서 송중기와 지효를 배머리에 올려놓고 타이타닉을 시키는등... "송송커플" 을 완성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게 리지에 대한 배려 입니까...?

      그리고 리지 스스로가 자신의 이미지가 망가질때 빠지려고 했다구요....?
      차라리 예능감이 부족했다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혹시 리지 나오는 <플레이걸즈> 보셨는지요....?

      리지는 예능에서 그렇게 뒤로 빼고 하지는 않습니다.
      망가질때는 망가질줄 아는 아이지요.
      일례로 리지가 게스트로 두번째 출연했을때는 리지가 이미지도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나셔 산발이 되지
      "여자 아이돌 몰골이 이게 뭐야..." 하는 식의 자막을 제작진이 깔아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뒤로 리지가 이미지를 내려놓을 기회를 주기나 했나요...?
      기회도 주지 않고 실제로 그러한 상황도 많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리지가 겁을 먹고 이미지 관리를 하느라고 리지가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았다는 것은 솔직히 리지를 너무 모르시고
      리지에 대해서 집중을 하지 않으셨다는 이야기 입니다.
      처음 나왔을때 모닝와이드 벌칙도 방송에 오래나오기만 하면 좋겠다고 받겠다고 자진해서 말한게 리지입니다.

      아이돌이 이미지가 생명은 맞습니다.
      하지만 주로 이미지가 생명인 아이돌은 예능에 잘 내보지 않습니다.
      센터들은 대체적으로 연기쪽으로 돌리지 예능쪽으로 돌리지 않는게 아이돌 계이지요.

      조금만 제대로 엮어줬어도 조금만 담아줬어도 조금만 푸쉬해줬어도
      뭔가 보여줄 기회가 많았던 아이였습니다.
      이경실-송은이 편에서 기회가 잠깐 주어졌을때 가장 적극적이게 나섰고 분량도 잘 뽑았던 멤버는 리지였습니다.

      리지와 김종국의 관계, 리지와 송지효의 관계도 잘 살릴 수 있었지만
      그저 제작진은 송중기 필어주기, 송송커플 만들기에만 연녕했지요.

      방송을 제대로 보시고, 리지에 대해서 조금만 아셨다면 맨 마지막 댓글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뭐 어쨋든 님의 생각을 바꿀 수 없는 것처럼,
      저는 런닝맨에서 리지에개 배려가 없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중기의 1/5만 밀어줬어도 하는 아쉬움은 끝이없네요.

      2011.02.24 23:35 신고
  12. 뒷북이긴한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리지만 주시해서, 단지 리지가 나오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보셨다면 이 글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런닝맨을 한꺼번에 30회정도를 본 저로서는 리지에 대한 제작진의 배려가 조금도 없었다는 것에대해 공감하긴 어렵네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전혀 리지의 존재감을 느끼지 못했고 애초에 왜 투입 되었는지조차 의문이었습니다. 아, 의도적으로 너무 송중기만 밀어준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 합니다. 하지만 글을 읽는동안 너무 리지의 입장에서만 말을 하셔서 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위 댓글에 '리지를 안다면 이 글에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것이다라'는 뉘앙스를 풍기셨는데 런닝맨이라는 프로의 시청자들이 리지에 대해 굳이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댓글들도 읽어보니 논리적인듯 보이지만 너무 일방적라서 그냥 우리 리지의 분량이 적어서, 프로그램에서 짤려서 불만이 많은 리지빠의 투정으로만 보입니다.

    2011.03.06 20: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본인이 동의하면 좋은 댓글이고 그렇지 못하면 일방적이군요.
      리지빠의 투정...? 생각할때로 생각하십시오.
      님이야 한꺼번에 런닝맨을 30회를 봤으니 제대로 보기야 했겠습니까?

      2011.03.06 20:48 신고
  13. 에르네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 2011년 1월 9일 방영분 중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박보영 푸쉬에서 알아차려야 했을까요. 아니면 1월 23일 방영분 중 갑작스래 생겨난 송중기와 지석진의 캐릭터에서 알아차려야 했을까요. 리지가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1월 2일분 처음으로 언급이 되었고 (리지가 상대방으로 김종국을 선택했을 때 하하가 "광수 너 은근히 서운해한다?"라고 했죠) 충분히 캐릭터라인이 형성될 수 있었던 리지-이광수 관계도는 제작진에겐 out of 안중이었나 봅니다. 조금이나마 리지 쪽에 신경을 썼다면 그나마 런닝맨 제작진에 대한 실망감은 적었겠지만, '이제는 한 식구가 된 리지'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게스트'였다고 하니. 비난을 받는 거겠죠.

    2011.03.13 03:09
  14. 링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한동안 함께 일한 사람을
    별다른 언급없이 하차시킨 제작진의 태도는 분명 문제가 있죠.
    하지만 리지의 하차 원인 자체가 배려부족은 아닌것같습니다.
    제작진이 리지에게 상대적으로 덜 관심을 줬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랬다면 리지 스스로 제작진의 관심을 끌 수 있게 노력했어야죠.
    스무살짜리 어린 소녀에게 그런 요구는 과하다?
    리지는 그냥 어린 소녀가 아니라 사회생활하는 프로에요.
    프로의 세계에서 어떤 사람을 배려한 환경 조성을 기대하긴 어렵죠.
    어떤 환경이 주어지든 스스로 적응해서 자기 가치를 입증하는게 프로죠.
    사실 사회생활의 핵심능력은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에 있는겁니다.
    도와줘야만 자기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면
    그건 그냥 능력이 없다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그리고 프로의 세계라고 했는데 거창한게 프로의 세계는 아닙니다.
    돈받고 일하면 프로입니다.
    돈을 받는다는건 돈값어치를 해야한다는 이야기고,
    고용주 입장에서 돈값어치를 못한다 여겨지면 자를 권리가 있죠.

    2011.05.02 06:34
    • 그렇다면  수정/삭제

      당신은 제작진의 리지에 대한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간과 하면서 댓글을 달은 셈입니다.

      2014.02.28 03:23
  15. 우연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작진이든 출연자든 잘해보려고 했지만, 그게 잘 안된거 같네요~~

    2012.09.26 21:31
  16. ㅇㄻㅇㄻㅇㄴ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와서 하는말이지만....내가 보기엔 옳은일인거같음..
    솔직히 리지존재감도없었잖아요..
    내가 제작진이여도 짤랏음 그거 찍는데 돈이 솔직히 얼마나많이드는데...ㅋ
    그리고 짤랏다고 말하기도 좀그러잖아요....;;

    2012.12.06 09:28
    • 제생각엔  수정/삭제

      님은 블로그 주인장의 댓글을 주의깊게 읽어보지 않으신 듯 합니다

      2014.02.01 06:46
  17. 저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마음이 같습니다.리지는 박보영편에도
    '일단'이라는 단어로 단편집해버렸고.
    생각해보면 모든 멤버는 별명이 있지만
    리지만 없습니다.그리고 리지도 많은
    노력을 했지만 그렇다는 것이 참 안타
    까웁니다.

    2013.05.10 03:28
  18. 토우란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여기 안티블로그 아니죠? 안티블로그면 주제넘은 댓글이라 죄송합니다만, 저는 런닝맨을 안보다가 최근에 1회부터 정주행했습니다. 리지가 처음 나왔을 때는 분명 게스트라고 자막을 깔았었고, 고정 멤버들이 문제를 내고 리지가 정답을 맞추는 식의 게임도 했었는데요. 멤버들과 자막도 리지의 호칭을 "리지양"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초반 몇몇 에피소드 자막에 "이미 가족같은" 리지라고 나오긴 했습니다만, 고정멤버가 되어서 게임을 하는 에피소드는 보지를 못했네요. 고정멤버인데 제가 착각한 걸 수도 있구요... 설령 리지가 고정멤버였다고 하더라도, 갓 출발한 야외 버라이어티에서 고정멤버가 교체되는 경우는 옛날부터도 많지 않았나요? 제가 무한도전도 정주행중인데, 무한도전 쪽이 초반 고정멤버 교체는 활발했거든요. 그리고나서, 이병진, 김성수 등의 교체된 멤버들은 저쪽에서도 게스트 혹은 패널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2015.07.20 02:35
  19. 리지빠싫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리지빠네 ㅉㅉ

    2015.08.27 03:14
  20. 네갇먿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작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도 아니고 기자가쓴 기사내용 인용해놓고 무슨 고정 타령인지
    .

    2015.10.17 13:12
  21. 빠순이빠돌이역겹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조건 제작진이 잘못했단다ㅉㅉ 아니 제작진은 자기프로그램 사활이 걸려있는데 계속 냅둬야하나? 촬영하는거 쫓아다니면어 봤나? 무조건 리지만 감싸돌고 제작진이 잘못했다네 자기가 추측한게 옮다고 발광하면서 리지편드네ㅋㅋㅋ 이래서 빠들은 역겹다니까 아우ㅋ

    2015.10.29 15:12

이번주 런닝맨 게스트는 최시원과 김민종이었습니다.
최시원은 역대 런닝맨 게스트 중에서도 괜찮았을 정도로 큰 활약을 보여줬고,
김민종도 아직 순수한 모습으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특집 이었지만 사실 별로 특집같지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런닝맨을 왜 보시는지는 굳이 설명 안해도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리지의 깨알같은 분량에 대해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요즘 들어서 가장 많이 본 리지 분량이었습니다.
뭐 몇분인지 구체적으로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많이 늘어난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번에 "김종국하고 붙어야 분량이 산다" 라고 했는데 그 결과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김종국팀에 붙어있던 리지는 분량이 나름 늘어나는 것을 보여주었지요.
그런데 런닝맨을 보면서 또 하나의 리지가 의존할 수 있는 그러한 콤비를 찾았습니다.
바로 다름아닌 송지효 입니다



초반부터 저는 리지가 송지효를 대적할 라이벌이 되주기를 원했고,
그리고 자꾸 송지효에게 도전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허나 상황을 보니 전혀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더라구요.


일단 송지효에게 "러브라인" 이라는 존재에 있어서 너무 밀립니다.
패떴에서 이효리와 박예진은 나이도 얼추 비슷했을 뿐더러 둘다 성인이였기 때문에
러브라인에서 동등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러니 패떴의 인기투표의 법칙이 적용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리지는 "미성년자" 이기 때문에 함부로 러브라인을 시도했다가 제작진도 욕을 먹고,
러브라인을 하려고 접근했던 그러한 남자 출연자들도 힘든 애메한 상황이지요.
그렇기에 러브라인에서는 송지효의 적수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게임에서는 어떨까요?
현재 숨바꼭질과 추격전에서 송지효를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김종국입니다.
광수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함부로 못 덤비고 하하는 깡다구에서 부족하지요.
개리는 아시다시피 송지효에게는 쑥맥이기도 하구요.


꼭 몸을 쓰는 것이 아니더라도 송지효의 존재감은 김종국과 팀이 되었을때 잘 나타났습니다.
굳이 힘을 쓰지 않아도 머리를 써서 하나하나 다 잡아나가는 그러한 엄청난 존재감이지요.

리지는 솔직히 그에 1/3도 미치지 못합니다. 흔히 가장 먼저 아웃되는건 리지였습니다.
오히려 게스트로 나왔을때보다 더욱 더 빨리 잡혀버리는 그러한 상황들이 있어왔지요.
힘에 있어서나 나이에 있어서나 리지는 송지효를 누르기가 힘듭니다.

여러 블로거들이 지적하신대로 너무 이기려고 눈에 쌍라이트키고 덤비면 
버릇없다 라는 말도 들을 수 있는 그러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지요.
어쨋든 게임에서로 송지효는 리지에게 "넘사벽" 입니다.



이렇게 모든게 송지효에게 꿀리는 상황에서 리지가 할 수 있는 것은 오히려 송지효를 
내 편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현재 송지효는 분량에 있어서 1~3위를 다투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메인MC인 유재석보다도 분량이 많을때도 종종있습니다.

그러기에 너도 나도 다들 송지효에게 집착하는 것이지요.
김종국과 더불어 가장 리지가 붙어야 할 사람은 송지효입니다.
리지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유일한 여성 멤버임으로 송지효와 붙는다면 여러가지 유익을 볼 것입니다.

1) 일단 분량이 확보되구요
2) 제대로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맏언니와 막내동생 캐릭터 같은거요
3) 송지효에게도 캐릭터를 하나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현재 송지효의 캐릭터는 모든 멤버와 티격태격하는 캐릭터 입니다.
허나 리지가 붙게되면 "든든한 언니" 의 캐릭터를 얻으면서 다른 면을 보여줄수도 있습니다.
리지는 동생의 캐릭터를 제대로 살릴 수도 있겠구요.

이번주 에피소드에서 본 장면은 사실 런닝맨 역사상 처음있던 장면이었습니다.
두 여자출연자가 힘을 합쳐서 남자출연자를 떨어내려고 애쓰는 그러한 장면이지요.
이런 장면은 흔히 도움이 되고 앞으로 게스트를 여자로 불러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패떴에서 이효리와 박예진은 "죽고 못사는 자매" 였지만, 여자 게스트가 올때만큼은
찰떡궁합이 되서 마음이 잘 맞는 그러한 자매의 캐릭터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동시에,
같이 힘을 합쳐서 오빠들을 구박하는 그러한 역할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아직까지 아쉬운 점은 리지가 송지효와는 어색한 관계를 벗어나지 못해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송지효도 처음에 리지가 고정으로 들어왔을때 자기의 영역(?) 을 넘볼까봐
걱정해서 그랬을 수도 있고, 리지 역시 슬럼프를 겪고 모두 다 송지효에게 쏠리면서 
자연스럽게 경계하는 과정에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 있을때의 위치도 서로 떨어져 있고, 심지어 같이 있어도 별다른 조합이 없는 아쉬움이있지요.
자리 배치에 여자를 양쪽에 배치하려는 구색을 갖추려고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처음부터 합류한게 아니고 둘다 중간에 합류했다는 점이 조금 둘의 서먹함을
없애는데 어려움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리지가 동생으로 언니에게 착착 앵기는 편이 더 나을 듯 합니다.
언니들과의 생활에 익숙해져있는 리지가 송지효에게 착착 따라붙는다면 이런면이 
더 쉽게 해결것이고, 둘이 캐릭터도 빨리 만들어낼 것 입니다. 



어쨋든 이제 올해는 다 지나갔습니다.
런닝맨 에피소드도 올해는 한 에피소드를 남겨놓고 있구요.
11월에서, 12월에 병풍모드였던 리지가 내년에도 뭔가 보여주거나 캐릭터를 잡지 않는다면,
논란도 많고 말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녀도 고민을 많이하고 있을 것이고 제작진도 아마 많이 고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타박하려는게 이 글의 목적이 아니고 이것저것 시도해서 좋은 캐릭터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싶은 시청자이자 팬의 마음입니다.
"왜 이렇게 말을 바꾸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팬이자 시청자로써 가장 좋은 캐릭터를
찾아주기 위한 노력으로 봐주시면 좋을 듯 싶네요.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건 캐릭터인데 송지효는 3~4개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리지는 하나의 캐릭터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적을 이길 수 없으면 같은 팀이 되는 것이 사실 최상의 방침입니다.
리지가 정면으로 송지효와 승부하는 것은 이제는 무리수 입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리지는 송지효와 연합을 해서 둘이 상부상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어쨋든 시간이 가고 있는데 빨리 자리를 좀 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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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협도 능사중 하나죠..요즘 재밌나 봐요 ㅎㅎ

    2010.12.21 02:03
  2.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 장면을 보고 흥미로왔습니다. 송지효과 리지를 먼저 도망치게 한 장면이 상당히 리얼하고 좋았거든요. 말씀하신대로 리지와 송지효 커플도 상당히 폭발력이 있을 것 같네요.

    2010.12.21 02: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름 기대를 해봅니다만, 리지가 알아서 잘해야할 텐데요.
      송지효와 리지의 조합도 기대해보려구요.

      2010.12.21 17:07 신고
  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 바꾸고 의견 바꾸는 블로거들 많이 봐왔지만 체리님처럼 바꾸신다면 아무 문제도 없을텐데 말이죠. (아..악의적인건 아니에요 ㅋ;;제가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질 못해서;;)

    체리니 말씀처럼 이길수 없다면 차라리 그 편에 붙어버리는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2010.12.21 03: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때론 적을 내편으로 만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ㅎ
      사람의 의견이 때때로 바뀔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0.12.21 17:07 신고
  4. 벨제뷰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 잼있게 봤어요, 조은 저녁 되세요^*^

    2010.12.21 03:52 신고
  5. 확실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는.. 끽하면 버릇없다는 소리 듣기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합니다 .. 지난번에 김제동씨 나올때도 그랬고; 근데 확실히 리지&송지효도 나름 색다르고 재밌을 것 같네요! ㅋㅋ 저도 보면서 리지가 걱정됐거든요 김종국하고 붙어있어도 뭔가.. 부족한 느낌같은거 ㅋㅋ 근데 이거 정말 좋네요

    2010.12.21 05:12
  6. 확실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붙여서 김종국과 리지, 보다는 김종국과 송지효. 가 더 자연스럽다고 느끼기도 하니까요 ㅠ

    2010.12.21 05:13
  7. 소녀리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은 리지는 종국과 한편이 되어야 합니다..블러거 님이 보신데로 종국과 한팀이 되어 가면서 리지양 분량이 나오고 있습니다...선물찾기 코너에서도 3번째 미션때..리지양이 많이 관여를 한듯한데..옆에서..종국이 괜찮아..괜찮아 연발하고..중기씨도 리지가 잘한다며...추켜세워줍니다..가만보니..종국 리지 광수 중기 아주 괜찮은 조합으로 보이고요..리지에게도 득이 될 조합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효양 요즘 약발 다한듯 보였습니다...
    김민종의 불후의명곡을 아마 젤첨으로 한듯보였는데요..
    그때 개리가 지횽게 손뽀뽀를 했죠..(송지효표정 아주 기분나빠 보였구요)
    담 게임 선물고르기할때..하하와 개리 지효 이렇게 한팀이 됩니다..
    다시보기 가능하시면 한번 보세요...지효씨 완전 떵씹은 표정입니다...
    지금껏 광수가 지효를 모함해서 지효씨가 사랑스러워 보였는데...
    광수의 모함이 없으니..그냥 신경질적인 그저 그런 여자로 보이더군요..
    그에 반해 리지양은 아주 활기차고..먼저 출발하자는둥..모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화면에 많이 안잡히고는 있지만..확실히 지효씨 보단 능동적입니다..
    지금쯤 광수가 리지에게 아주 엉뚱한 모함하나 해서 캐릭터 잡아줬음 좋겠습니다..
    솔직히...지효의 캐릭은 광수가 잡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은데요..
    전 리지의 밝고 열심히 하는 그런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월요일 런닝맨 촬영 후기를 읽었는데..다른 사람들은 다 지나가구 촬영을 못하게 해서
    사진촬영을 못했는데...리지양이 새콤달콤이라는...카라멜을 줬답니다..
    역시 리지는...소녀였어요..항상 과자가 손에서 떠나질 않고..ㅋㅋ
    암튼 리지양 빨리 캐릭 확 잡았음 좋겠네요..
    글이 너무 길어져 죄송합니다~

    2010.12.21 08:32
  8. 기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아이돌 애들하고 방송하면 안되요.

    유치하게 뭔 전쟁입니까? 적이 어쩌고 저쩌고...송지효가 경계를 한다는 건 또 뭔 소리고...

    주인장이나 댓글이나 참 유치하네요.

    2010.12.21 16: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가 그렇게 유치하다는건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게 그렇게 유치합니까?
      님이 다신 댓글도 역시 유치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2010.12.21 16:56 신고
    • 개념붕괴  수정/삭제

      주소 들어가봤는데 뭔가요? 홍보 하시는건가요? ㅋㅋ

      2010.12.22 00:01
  9. ^^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송지효 치중이 심한데, 리지도 곧 제 역할을 찾겠죠.
    그리고 이건 태클은 아니고... 위에 이효리 박예진에 언급한 '죽고 못사는' 의 뜻은 '좋아 죽는 사이'='서로 아주 좋아하는 사이' 라는 뜻입니다....

    2010.12.21 20:12
  10. 수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송지효의 성격이 여성 출연자들하고 잘 어울리는 성격이 못되는 성격 같아요.약간 털털한 이미지가 제3자 여성이 볼때는 호감일수 있지만 쌍방의 관계가 되면 잘 안될듯 싶네요.
    오빠 혹은 남동생들이랑 잘 어울리는 성격 같습니다.

    2011.02.01 14:11
  11. 송지효 전혀 재미없다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은 정말...신기하리만치 희안한 글 같다는...
    송지효는 정말 초반에 뭘 잘하는 것도 아니고,,,, 분위기를 제작진이랑 출연자들이 잘 만들어줘서 된거지..
    추격전이든 뭐든 그리 번뜩이는 상황도 아니지만, 연출적으로 멋지게 포장해줘서 그렇게 되는거지..
    정말...얼굴 이쁘고 연기 잘하니까 제작진이 만들어준 틀을 그냥 시키는 대로 연기하고..
    웃찾사나 개그우먼들이 볼때마다 정말 같잖을 수 있을듯

    2015.03.31 15:48

예전에 항상은 못봐도 즐겨봤던 런닝맨이 리지의 등장으로 인해 이제는 매주마다
보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되어버렸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제대로 보기 시작한 요즘부터 런닝맨에
뭔가 아쉬운 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런닝맨이 뭔가 다시 "Running Man" 이 아닌, "스탠딩맨 (Standing Man)" 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아쉬워서 오늘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한번 적어보도록 할께요.




런닝맨이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유재석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할 수 있겠어?" 라는 반신반의에 불안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2주 분의 분량을 뽑으면서 정말 드넓은 장소들을 뛰어다녔지요.
월드컵 상암경기장도 뛰어다니고 하면서 미친듯이 뛰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런닝맨이 2주 분을 뽑다가 1주분을 뽑기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치고 올라오기 시작하는데요..
2주분은 방송상 늘릴 수 밖에 없었기에 방송이 늘어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1주분으로
편성을 하기 시작하면서 방송분량이 늘어지지 않고 적절히 편집이 되서 큰 재미를 주었던 것이지요.

결정적으로 방송이 본격적으로 전환하게 된 계기는 치열한 쫓고 쫓기는 추격경쟁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악착같이 싸우는 송지효가 탄생하게 되었고,
그리고 스파르타 국스와 유르스 윌리스가 등장하게 되었지요.


리얼 예능에서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종국은
근육맨의 특유의 근성을 발휘하면서 정말 근육맨이 쫓아올때의 무서운 감정을
시청자들도 체험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매섭게 추격해주었습니다.


유르스윌리스라고 불리는 유재석은 김종국에게는 불리한 조건에도 불리하고,
잔꾀 및 적절한 근력(?) 을 사용해서 정말 요리피하고 저리피하는 등 
신기하게도 살아남는 재주를 보였기 때문에 "유르스윌리스" 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지요.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본격적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건,
송지효의 미친 예능감이라기보다는 정말 이미지를 다 버리고 악착같이 따라붙고,
안잡히기 위해 집착하고 상대방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그런점이 런닝맨의 분위기를 바꿔놓았고, 런닝맨이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게해주었으며,
앞으로도 기대해 볼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를 만든 것이지요.



그런데 요즘 런닝맨을 보면 그러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너무 많이 줄어들어버렸습니다.
물론 어제 방송에서 아예 Running 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1 : 9의 쫓고 쫓기는 추격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문제는 너무 짧았고, 너무 허술하게 계획했다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어제 분량을 본다면 본격적으로 런닝을 시작한게 57분 정도부터 였습니다.
총 방송이 76분 정도 였다고 생각해보면... 25% 밖에 안되는 분량입니다.
그런데 이 트렌드가 계속 이어져왔다는 것이 바로 생각해볼 만한 문제인것이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토대로 분석해보겠습니다. 분량 비교입니다. (1주일분만 비교)
아래 분량에는 벌칙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8월 22일 은정, 용화, 조권 편 - 약 43분 (60%)
8월 29일 빅토리아 편 - 약 46분 (61%)
10월 3일편 리지 편 - 약 33분 (53%)
10월 17일편 리지 편 - 약 25분 (33%)
10월 31일 유리 편 - 약 22분 (30%)
11월 21일 리지 편 - 약 20분 (27%)
그리고 어제 방송분인 11월 28일 리지, 닉쿤 편 - 약 19분 (25%)

뭔가 트렌드가 보이십니까...?
런닝맨의 트레이드 마크 런닝이 서서히 없어지고 다른 게임으로 대치대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런닝맨이 지금 약간 초심을 잃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말 그대로 "런닝맨 (Running Man)" 즉 뛰는 사람입니다.
런닝맨의 매력은 바로 쫓고 쫓기는대 있는 그러한 매력입니다.


하지만 자꾸 런닝맨은 그러한 매력을 버리고 편하게만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요리 하는거...? 웬만한 리얼 버라이어티라면 요리 다 합니다.
청춘불패에서도 요리해 먹고 1박 2일에서 해 먹을때도 있었으며,
패떴1, 패떴2 요리 다 해먹었습니다.

차 한잔의 여유요...?
비슷한 종류의 게임도 많이 있었으며, 심지어 개콘의 달인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요...?
현 버라이어티에서 이러한 맹렬한 추격적은 벌인적이 최근 2년사이에 있었을까요...?
다소 "단순하다" 라고 생각되어 지는 숨바꼭질, 추격전이 오히려 신선한 컨셉이 되었고,
그게 사람들을 끌게 만드는 그러한 매력이 되어버렸습니다.



20대가 되어도 30대가 되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게 숨바꼭질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입니다.
때로는 무조건 빠른 사람이 이기는 것도 아니요, 무조건 힘센 사람이 이기는 것도 아닙니다.
변수가 작용하고, 불시의 일들이 일어나지요.
숨바꼭질이나 추격적 역시 지리를 모르면 갑자기 당하는 묘미까지 있습니다.

"식상하다" 하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다양한 장소에서 어떤 변수가 나올줄 모르는
그러한 장소에서 게임을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변화가 될 수 있고 재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놀이터에서 술래잡기를 하는 것이랑, 나무가 많이 있는 숲속에서 술래잡기를 하는것은
또 다른 묘미를 가져옵니다.

놀이터에서는 기구에 마음대로 올라가고 내려가고 할 수 있고, 
숲속에서는 덤블 속에 숨어있으면서 피할 수도 있는 그러한 묘미가 있지요.
숨기를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일도 있고, 달리기가 빠르는 사람이 이기는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술래잡기 & 숨바꼭질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런닝맨은 과학관, 박물관, 역사간, 소방체험관 등에서 정말 다양하고도 신기할 정도의
그런 쫓고 쫓기는 매력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 추격적이 있었기 때문에 게스트가 변변치 않거나, 게스트에 상관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지요. 




런닝맨이 요즘 시청률이 안정되가면서 다시 매너리즘에 빠지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본인의 의무였던 달리는 것 대신에 앉아서 편하게 하려는 게임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본연의 의무를 저버린 채 고질병인 러브라인을 만드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자꾸 정작 재미있는 숨바꼭질과 술래잡기는 남겨둔채 다른 코너들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달리기는 그냥 "런닝맨" 이라는 타이틀때문에 해야하는 명분적인 일로 전락해버린것 같습니다.
이름때문에 안 달릴 수는 없고 해서 달린다는 느낌을 요즘 계속 받고 있습니다.
달리는 것의 중요성이 자꾸 떨어져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런닝맨에서 송지효, 김종국 그리고 유재석 등이 가장 빛날때는 쫓고 쫓길 때 입니다. 
또한 다른 출연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뛰는 모습을 통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교적 "나태했다" 라고 여겨졌던 SBS 예능이 본격적으로 런닝맨을 통해서
노력하려는 정말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여줘 왔습니다.


허나 요즘 다시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편하게 가려고 하고 달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냥 이름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런닝맨의 구호는 "걷지 말고 뛰어라" 입니다.
지금 런닝맨은 뛸때이지 앉아서 쉴때가 아닙니다. 

런닝맨이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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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reFox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매일 잘보고 갑니다.

    어제 런닝맨은.. 추격전의 시간은 물론 재미마저 반감됬다는 생각이 드네요.

    1:9 자체는 신선한데.. 뭐라할까요. 너무 뻔했다고 해야되나? 하하가 김종국한테 붙는것도

    짐작이 갈정도로 긴장감이 떨어지더군요.

    2010.11.29 01:23
  2. FireFox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제법 재미있었던 도둑잡기를 안하더군요..

    물론 1:9 하하퀴즈도 재미는 있었지만 도둑잡기 만큼의 재미는 안나오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요리는 ㅡㅡ 엄한 외국인 잠도 안재워가면서 뭐하는 짓인지 참..

    2010.11.29 01: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늦은 답장 죄송합니다.
      지난주 런닝맨은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장소선정도 최악, 팀나누기도 최악...
      게다가 다른 게임들도 별로에요..

      좀 더 나아지겠지요.

      2010.12.01 18:26 신고
  3.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매너리즘에 빠지는 모양입니다. 랜드마크 선정에서부터 자꾸 실수가 나오네요.
    지난번의 '여대' 편이 최악이었고, 이번의 '한국의 집'도 전혀 그 특성을 못 살렸어요.
    오히려 좁은 공간으로 인해 숨바꼭질의 재미를 죽였을 뿐이죠. 좀 위험해 보입니다.
    트랙백도 걸고 가요. 약간은 다르고 많이 비슷한 의견이네요^^

    2010.11.29 02: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빛무리님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님이 쓰신 하하 글 읽어보았습니다.
      요즘 런닝맨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나 걱정되네요.
      하하의 캐릭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그 점은 생각을 해봤는데, 님처럼 깊이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답장이 늦어서 죄송해요

      좋은 하루되시길 ^.^a;

      2010.12.01 18:25 신고
  4. 어익후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심을 잃지말자는 글임은 알겠으나

    실질적으로 겨울기온이 내려가서 장시간 야외활동의 제약이 따라서
    일겁니다.. 추우면 움추러들죠ㅎ

    뭐 열심히 달릴만한 넓은 실내공간이 있다면 괜찮지만 그런 공간은
    장소 섭외도 만만치 않고 장소제한도 있겠죠?

    그래도 추위를 아는 사람이라면 두꺼운 패딩잠바에 귀도리장갑끼고 추위에 덜덜 떨며 밤새도록 뛰어야 하는 모습이 좋지도 않고 그렇게 보고싶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뭐 따듯한 계절이 되어서도 요즘처럼 꾸물되면 그렇긴 하지만요.

    더워도 넓게 트인 야외에서 뛰는거랑 더 추워질텐데 추위에 밤새 야외에서 뛰는 게 다르다는 거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2010.11.29 03: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물론 출연자의 건강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밤에 밖에서 잠을 자는 1박 2일을 생각한다면,
      온종일 건물 밖에서많은 아닌 왔다갔다 하는 방식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물 탓만 하기에는 너무나 미흡한점들이 많더군요..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2010.12.01 18:28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예능이야 항상 재미있을수만은 없고 만족할수만은 없으니까요..그나저나 야행성은 보셨나요?오랜만에 너무 웃어서 좋았던 예능이네요 ㅎㅎ

    2010.11.29 03: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야행성 봤지요, 누가 나왔는데요 ㅎㅎ
      막냉이가 조금 융통성을 키웠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긴해요

      2010.12.01 18:29 신고
  6.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술래잡기할때가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특히 송지효가 무척 귀엽죠~ㅎㅎ 자꾸 분량이 줄어든다니.. 너무 줄어들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2010.11.29 03:3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송지효는 그래도 아마 분량으로 보자면 유재석 다음일 것입니다.
      리지가 들어왔다해도 그 존재감을 무시 못하니까요 ㅎ

      2010.12.01 18:29 신고
  7. 리지와 지효때문에 본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 동네마다 랜드마크라고 자처하는 부유층 아파트라도 순례한다면 몰라도.. (응?)
    랜드마크라는 장소도 거의 고갈이고 이제는 리지까지 고정이나 다름없는데
    고정 멤버로 매주 숨바꼭질 하기엔 좀 그렇겠죠..

    차라리 가끔 특집으로 게스트 왕창 받아 20여명이 멤버 vs 손님으로 하거나
    장소를 아예 이동하면서 (sbs본사 -> 여의도공원 -> 남산) 해보는..
    조만간 이런 기사 제목 뜰지도..
    '뛰지 않는 런닝맨, 시청자 우롱하나!" "시청자는 안중에도 없는 유재석의 뛰지 않는 런닝맨'

    2010.11.29 03:41
  8. 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냐세용~!! 생략..-_-(님한테는 글을 많이 썼기 땜에 생략합니당. ..죄송해용..->이게 더 길군용..ㅠㅠㅠ)
    런닝맨! 초반에는 모든 공간을 뛰어 황금돼지를 찾았어용
    그러나 지나면서 런닝볼이란 것이 나왔고 그것을 얻기위해 여러가지 게임을 해보고 다른 게임으로 대체시키기도 하면서 시청자분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찾을려고 노력했어용!
    그러면서 점점 무식하게 뛰는 것이 아니라 뛰면서 큰 재미를 주는 게임.즉 술래잡기란게 방송되고 반응과 그 속에서의 캐릭터가 잡혀가면서 런닝맨에 간판 게임으로 잡혔어용! 하지만 언제까지 술래잡기로 지속적인 웃음을 줄수는 없는 법이죠. 계속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적응이 되죠.. 뭐 나쁜 말로는 질린다랄까용? 뭐 저의 의견이지만 말이에용ㅎㅎㅎ 런닝맨은 단순히 뛰는 것이에용! 단순한 것은 처음에는 재밌다가도 질리기가 쉬워용!(순 저의 의견이지민..) 그러니 런닝맨도 다시 새로운 변화를 하고 있다. 라고 생각한다고용! 저는..ㅎㅎㅎ 그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여러가지 게임 시도해보는 런닝맨 스탭분들에게 칭찬을 주고 싶네용..ㅎㅎ
    체리님 좋은 글 잘읽었습니당~!!

    2010.11.29 04: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장이 늦었습니다. 죄송해여

      말은 런닝볼인데 실제 런닝에서 얻는 런닝볼보다는
      게임해서 얻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물론 술래잡기 말고도 다른 코너들을 개발하면 좋긴 하겠지만,
      메인은 술래잡기와 추격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예전 SBS 제작진들보다는 나은거 같아서 기대는 계속 걸고 있어요.
      러브라인으로 승부를 보지 않았다는게 ㅎ

      2010.12.01 18:37 신고
  9.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초반에비해 추격장면의 비율이 너무 많이떨어졌네요..
    어느정도 시청률도 나오고있고 인기를 얻고있어서
    힘든걸 조금씩 하기싫어진걸까요.. ?

    자꾸 연애프로처럼~ 러브라인에 설정연기들~
    신선했던 런닝맨이 어딘가모르게.. 예전 버라이어티스타일로 퇴보하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약간 아쉽네요~~~ 잘보고갑니다^-^

    2010.11.29 05:2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런닝맨을 다른 프로그램과 구분지어주는게 아무래도 달리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게 줄어드니까 많이 아쉽더라구요

      답장 늦어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12.01 18:32 신고
  10.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어제 같은 경우 장소가 좀 비좁아서라는 변명(응?)을 할 수도 있겠지만서도 말입니다.^^ 그리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11.29 06: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랜드마크 선택이 아쉽긴 한 에피소드였지요.
      그래서 분량이 더 적게 나왔는지도 모르겠네요.
      감사는 무슨요~ 님 글 메인떠서 기뻤다는 ^.^a;

      좋은 하루되세요 ㅎ
      답장 늦어서 죄송해요..

      2010.12.01 18:33 신고
  11. 불신의 늪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이 장족의 발전을 하려면 오히려 도둑잡기같은 포맷을 여러가지로 변형시켜 좀 더 발전시켜야 할겁니다,물론 숨박꼭질 역시 좀 더 넓게 발전시켜야 하겠지만요,,,,,

    2010.11.29 22: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쉬어가는 코너가 필요는 하겠지만 그게 메인이 되지는 않았으면 해요.
      메인은 달리기와 추격적이니까요 ^.^a;
      오랜만에 뵙네요. 자주 뵈요.

      늦은 답장 죄송합니다.

      2010.12.01 18:32 신고
  12.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 처음의 이효리 황정음 보다 송지효 리지 더 기대 드립니다 ~*

    2010.11.30 04:40
  13. 자유의날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퍼 공감

    2011.02.06 03:54

확실히 고정인지 반고정인지는 알 수 없지만 드디어 리지가 런닝맨에 다시 등장했네요.
리지가 런닝맨에 고정 출연한다고 했을때 상당히 말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리지 띄워주기" 와 "러브라인" 을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엉뚱한 곳에서 러브라인이 터지는군요.


사실 런닝맨에서도 "러브라인" 이라는게 없었던건 아닙니다.
바로 개리와 지효의 러브라인, 즉 "월요커플" 이라는 러브라인이 등장했었지요.
사람들이 SBS의 러브라인은 질려했지만 굳이 지효와 개리의 러브라인은 질려하지 않았어요.
상대가 개리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개리도 상당히 나름 매력있는 남자이지요.


사람들이 개리와 지효의 러브라인을 거부감없이 인정한 이유는 바로 "인위적인 노력" 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개리가 지효를 좋다고 한 건 굉장히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이야기였지요.
예전에 김종국-이효리, 택연-윤아 등의 러브라인과는 너무 다른데 그 이유는 주변에서 
몰아갔던 것이었기 때문이지요. 

물론 김종국과 택연의 등의 이미지가 개리보다 그 당시는 좋지 않았다는 사실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틈만나면 자꾸 연결을 해주려는 주변사람들, 그래서 게스트들을 병풍화시키고,
게스트보다 자신들을 더 돋보이게 한점... 이런 점들이 그들의 러브라인을 
질려버리도록 만든 것이지요.



그랬기에 사람들은 리지가 출연한다고 했을때 "의도된 러브라인" 에 대한 걱정이 들었고,
그래서 결사반대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번 러브라인은 리지가 아닌 바로 지효에게서 나왔습니다.

만약 그 대상이 개리였다면 상황이 다르지만 대상이 송중기였기 때문에 말들이 많은것이지요.
왜 송중기가 문제가 되냐구요?
단순히 그가 잘 생기고 꽃미남이라서 송중기 팬들만 반대하는 것일까요?


사실 송중기와의 러브라인은 약간 의도된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런닝맨 10월 10일편에서 이미 지효와 송중기는 의도된 러브라인을 그려간적이 있습니다.
지하철 편인가에서 "누나가 여자로 보인다" 고 하면서 송중기가 뽀보를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예 "사랑의 유람선" 이라는 코너를 만들어서 커플게임을 하도록 선정했습니다. 
결국 남녀가 껴안으면서 타이타닉 포즈를 재연하는 장면까지 하게 했는데....
문제는 너무 송중기-송지효 위주로 편집을 했다는 것이지요.
송중기-송지효는 CG에다가 배경음악까지 깔아주는등... 작정을 하고 그쪽으로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개리도 아마 타이타닉을 했을텐데 그 부분은 완전 날려버렸구요. 

어쨋든 작정하고 송중기-송지효의 러브라인의 카드를 꺼내든 런닝맨 제작진이 틀림없습니다. 



리지와 관련해서는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러브라인이 거의 없다시피 했어요
사실 리지는 송중기를 제외하고는 러브라인 가능성이 거의 없는 (광수도 있긴하지만) 
송중기가 피해간 상황에서 리지에 러브라인에 관한 비난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송중기-송지효-개리의 러브라인에 떡밥을 문 제작진은 이런 관계를 연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서 결국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도 런닝맨 제작진은 X맨이나, 패떴1, 패떴2의 제작진에 비하면 솔직한 편이네요.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러브라인을 하였다고 고백을 하는거 보니까요.
아니면 그냥... 후환이 두러워서 미리 사과를 하는 것일수도 있겠구요. 



여담으로 말하자면 어제 리지의 출연을 보니 리지에 대한 걱정은 한시름 놔도 되겠네요.
오히려 묻혔다 할 정도로 의도적인  "리지 띄워주기" 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러브라인에서도 리지와 송중기를 엮어보려는 노력은 없었습니다.


리지가 많이 주목받지 못했다는 것은 리지를 게스트가 아닌 고정쪽으로 보면서,
알아서 분량을 찾아먹게 놔둔다는 뜻이겠지요.
그 와중에도 오프닝이나 중간중간에 리지는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본인 분량은 챙겨먹을 것을 보니 그리 홀대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가면, 어제의 런닝맨은 마치 X맨과 패떴, 그리고 런닝맨 3개의 프로그램을 
급하게 섞어놓은 듯한 느낌을 받은 런닝맨이었습니다.
런닝맨이 초반에 맹렬한 비난과 반대에도 꿋꿋히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러브라인도 아니고,
X맨도 아니었습니다.

비호감이라고 욕먹던 김종국도 달리는 게임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많이 이미지를 바꿨고,
지효도 자신의 몸을 던져가면서 열심히 추격하고 따라잡하고 따라붙고 하는 모습이 즐거워서
사람들이 런닝맨을 보기 시작한 것이지요.

너무 많이 뛰면 지칠 수 있는 상황이라 중간에 "차 한잔의 여유" "도둑잡기" 등을 
집어넣은것까지도 괜찮았습니다. 
잠깐 쉬어가는 거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서 재미있는 장면도 나오고 멤버들의 재치도 나오곤 했거든요.
허나 그 모든 것의 공통점은 "의도된 러브라인" 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굳이 의도된 러브라인 없이도 런닝맨은 정말 고생했지만 잘 "달려" 왔습니다. 
그런데 잘못하면 러브라인때문에 달리기는 커넝 꼬꾸라지게 생겼네요. 

혹시나마 이게 분량이 적거나 아직 캐릭터를 잡지못한 송중기를 지원해주거나,
밀어주기 위해서 쓴 억지 캐릭터 잡아주기면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괜히 송중기만 욕먹일 뿐더러 프로그램의 제작의도도 희석시킬 뿐더러,
프로그램 자체에 피해만 가져올 수 있는 커다란 요인이 러브라인이기 때문이지요. 



X맨으로부터 시작해서 시작된 러브라인은 이제 약 7년째입니다.
SBS 라고 하면 러브라인이 바로 떠오를 정도로 러브라인은 SBS의 고질병이며,
어쩌면 아직도 치료하고 있지 못하니 불치병이지요.

어제 러브라인은 아무래도 "배" 라는 곳에서 촬영을 하기에 영감을 받아
타이타닉을 생각해서 낸 그러한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만약 정말 어제의 러브라인이 1회성이었다면 다행이지만,
줄곧 송중기와 송지효를 엮는다던지 송중기와 리지를 엮는 러브라인을 계속 이어나간다면,
다된 밥에 재뿌리는 그러한 어리석은 런닝맨이 될 것입니다.

말 그대로 런닝맨, 출연자들이 열심히 뛰어주는 그러한 모습을 더 좋아하지,
인위된 러브라인은 방송에 해가 됩니다.
SBS의 고질적인 러브라인 이제는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패떴1, 패떴2를 망하게 하는데 가장 큰 요인중에 하나가 바로 의도된 러브라인이었다고 생각해보면,
런닝맨은 그 둘의 전차를 밟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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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얼릿광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개리랑 지효도 타이타닉했어요 ㅋㅋ 나중에 개리가 나 그때 질투했으니 지금 그거 해주면 놓아줄게 하면서 ㅋㅋ

    2010.11.21 20:58
  3.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에서 우리결혼했어요를 하는 이상 sbs는 러브라인을 안그릴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주구장창 못버리네요.. ^^;;

    2010.11.21 21:52
  4.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제 러브라인은 그만했음 좋겠습니다. 런닝맨에서의 러브라인은 개리-지효의 월요남친정도로 가볍게만 하면 될 것같아요~ 개리-지효도 더 정도가 심해진다면 좀 별로일 것 같아요 ㅎ

    2010.11.21 23:0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리-송지효와, 송중기-송지효의 차이는 우발적이었냐 혹은
      계획적이었나의 차이이겠죠.
      의도된 러브라인은 안했으면 합니다.

      2010.11.22 00:37 신고
    • ㅋㅋ  수정/삭제

      왜요?




      왜요~~
      질투시네요~~호호
      왜 개리는 일방적인 얼굴이니깐 괜찮고
      꽃남은 안되죠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송중기가 자신것도 아니고

      2010.12.31 03:05
  5. 루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좋은데...송송 볼려고 런닝맨 보는데....
    특별히 러브라인 있는것도 아닌데....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더이상 안해야 되겠네요...
    의도된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것도 있는데...

    2010.11.22 01:09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려하던 러브라인이 결국 터졌더군요.
    보면서..참..;

    런닝맨 제작진들이 제발 이번에는 무리하게 자충수를 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뭐,딱히 할 말이 없네요...

    2010.11.22 01:49
  7. 개리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 팬이시군요 리지한테 걱정한건 없었어요 생각외로 쉽게 질린다는것 빼고는... 근데 일요일 방송 보니까 귀엽게 잘 어울릴거 같아요 인위적인 제스처 안하니까 훨씬 이뻐보이던데요 런닝맨 팬들이 안 좋아했던건 리지가 싫어서가 아니라 송지효와 남자들 이 구도를 좋아했기 때문이에요 ㅎㅎ

    2010.11.22 17:41
  8. 리지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리지가 누군지도 잘 몰랐지만..저번 런닝맨에 출연하면서..귀엽다..생각했어요..
    이번주 리지는...게스트가 아닌 고정으로..나온듯 보였느네...참 센스가 넘치는 아이더군요..
    예를 들어...커플선정시...소극적인 종국에게 "오빠 우리 상부상조해요"라며..한컷잡더니..
    커플 선정에서는...반전의 반전을 낳으며..결국..상부상조 한남자..김종국을 선택했쬬..
    본인이 약속한 상부상조와...김종국을 대변하는..한남자...이 단어조합이..
    엇찌보면...상부상조 하기로 한남자 김종국으로..보여지고...
    여기서..리지의 아주 센스넘치는..예능감을 전 보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도 혼자 걸어나가는...종국에게 오빠~라고 불러세우며 친한 오누이 컨셉을
    잡더군요..아주 영리한...리지양!!! 여러모로 기대가 큽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지효양은 나이도 있고 하니..나오는 컨셉은..러브라인 밖에는 없을듯 하구요..
    리지양은 런닝맨 멤버의 귀염둥이 막내동생으로 아주 활약을 많이 할듯 합니다..
    유재석이 인정한 예능 보물이잖아요..
    글쓰신분이 리지양 팬인듯 한데...저도 팬이 되려구요..
    리지양 화이팅!!

    2010.11.24 01:56
  9. 뭐가그렇게불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좋은데..그렇게 불만이면 안보면 되죠

    2010.11.26 07:18
  10. 러브라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이러브라인을좋아하는사람으로서는기분이별로좋지않네요.제가너무어린사람이,그리고바보가되는느낌이들어서요. 인위적이고인위적이지않은것. 사람들사이에이루어지는일은.더구나저러한TV속에서펼쳐지는다른세계의일을그렇게단편적으로결론지을수있는것인가요?저는지금단지러브라인이나옹호하자고하는게아닙니다.글쓴이님의글을읽으면서조금웃게되었네요.진짜로하고자하신말씀은무엇인지.아니,진짜로하고싶으신말은sbs의인위적인짝짓기에대한이야기셨겠네요.그사이에글쓴이님의개인적기호가엿보여서주제가흐려지고있네요.제말이해하시나요?

    2010.11.27 11:34
  11. 송송  수정/삭제  댓글쓰기

    웅 난 좋던데 ㅋㅋㅋㅋ 둘이 잘 어울리고 그리고 만날 개리랑만 러브라인하면 신선함이 떨어질듯 송중기랑 저런식으로 러브라인하면서 개리 질투보는것도 재밌는데 ? ㅋㅋㅋㅋ
    나도 인위적인 러브라인 싫어하긴하지만 저 둘은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좋아요
    그리고 웃긴게, 개리가 좋아하는건 왜 컨셉이 아닌게 확실한건가요 ? 충분히 그것도 만들어진 러브라인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0.11.28 21:43
  12. 별사탕..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제작진들이 X맨 패떳1,2, 스텝들이여서 어쩔수가 없어요..ㅜ

    2010.12.13 04:01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솔직히 송중기-송지효 별로입니다. 송중기가 누나누나 거리는 것도 좀 어색하구요, 솔직히 송지효하고 러브라인은 좀 아니다 싶네요; 그래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잘 가던 런닝맨 진짜 좀 아니다 싶어졌네요. 차라리 개리-송지효가 나은걸요;; 윗 댓글 중 한 분 말씀대로 송중기는 외모로 따져서 나가는 러브라인 같구요, 개리는 송지효와 뭔가 자연스러움이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건 제 생각이지만 러브라인 별로네요ㅋ

    2010.12.14 03:48
  14. 숑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숑숑 커플 월요 커플 둘다 갠적으로 좋아합니다. 글쓴님 여자신가봐요?
    나도 여잔데.....전 보기 좋기만 하던데요
    그리고 숑숑 커플 좋아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너무 갠적인 감정을 담은 한쪽으로만 편승된 글인 거 같네요
    글쓴님 말대로 대놓고 러브라인 보다는 은은한 게 좋더군요
    송지효 송중기 둘이 친해서 굳이 러브라인을 형성할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솔직히 리지 고정? 이라는 말 들었을 때 질색을 하고 진짜 싫었었는데
    차라리 다른 여자 고정할 바에는 리지가 낫겠다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드네요

    2010.12.20 19:08
    • 송송커플 지지  수정/삭제

      저두요. 공감합니다.
      그리고 댓글 위에 개리라면 보기좋았을땐데가 뭡니까?
      글쓴님께서 송중기가 좋아서 다른 여자들과 엮어지기 싫어하신것 튀납니다.
      그리고 서로 잘 어울리든데요 뭘
      또 진짜 사귀는것두 아니고...
      만약 사귀고 있어도 우리는 이런저런 비평할 노릇 안됩니다. 만약 글쓴님이 남자를 사귀거나(여자시면)여자를 사귀는데(남자시면)사람들이 모두 비평하고 물론 축복도 하겠지만 뭐라하면 기분이 안좋잖아요.
      또 사생활 침햅니다. 전 지지하고 보기좋습니다.
      제 생각이니 기분상할일 없었스면 좋겠습니다.
      이만 송송커플 파이팅!!

      2010.12.31 02:36
  15. 송송커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막 심하게 엮어가는 건 한두화정도밖에 없으니까 괜찮지않을까요??
    전 오히려 보기 좋던데...

    2010.12.23 23:56
  16. EluvBell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저도 송송커플 지지자인데요...(제 생각일 뿐이니까 그냥 ..
    그때 지하철그거는 제작진이 의도해서 송중기가 뽀뽀를 한것두아니고 그냥 런닝볼을 얻으려고 한거잖아요. 타이타닉때 약간 의도된거는 본거같지만 사실 방송같은거 보면 그닥 러브라인이 심각하게 나오는 것 같지도 않고 송중기가 송지효를 그냥 챙겨주기만 하는 것 같은데 팬들이 너무 그러는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이런 러브라인같은게 아예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잖아요 ..

    2010.12.28 00:13
  17. 송송?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저도 송송커플 지지자인데요...하하하
    지효개리 커플을 좋아하는것처럼 송송커플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는것만 알아주세요..
    솔직히 송송커플은 개리지효커플만큼 막 엮어가진 안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도 되죠

    2011.01.04 11:28
  18. 베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방송에서 송송커플 이어주는거 좋던데요^^
    저는 그것때문에 런닝맨 봅니다.
    예능에서 하는행동들이 진심이던, 가짜던 즐겁기만 하면되는거아닌가요ㅎㅎ

    2011.01.19 04:41
  19. 그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송중기가 좀 나쁘다는 식으로는 얘기하지 말아주실래요 ㅠㅠ
    전 그냥 러브라인 나오는건 다 별로고 월요커플이던 송송커플이던 저는 개리 개인이 좋고 송중기 개인이 좋고 송지효 개인이 좋은것 같아요> <

    솔직히 이런 프로그램에 송송이던 월요던 개리가 진짜 진심이라면 벌써 진짜 스캔들 났겠죠

    너무 중기를 ㅠㅠㅠ나쁘게ㅠㅠ 말하신다 ㅠㅠㅠ

    2011.01.25 03:50
  20. 송송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획적이고 계획적이지 않은 것의 차이가 그렇게 중요하나요? 예능인데 그냥 재미만 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ㅎㅎ 송송커플 보려고 런닝맨 보는 사람도 많거든요 ㅎㅎ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이예요! 전 정말로 둘이 잘 됬으면 좋겠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개리는 유재석 씨 말처럼 안 되는 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지금 그 둘이 러브라인 되게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송중기도 너무 잘생겼고 송지효도 너무 예쁘고 한 사람이 빠지지 않고 너무 잘 어울려서 보기 좋아요 러브라인이 sbs의 고질병이라고 생각하실 정도로 싫으시면 그냥 님이 런닝맨을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송송커플 찬성인 사람도 꽤 많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2011.02.23 00:44
  21. 돈텔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송커플이 인위적이었다는거는요 처음 송중기 지하철 뽀뽀 사건이후로 생긴겁니다
    송중기 뽀뽀 일은 대본에 없던 일이라 런닝맨도 상당히 당황한부분이고요
    게리는 제작진한테 송지효한테 계속 러브라인대쉬하라고 지시받았다고합니다
    개리의 이미지와 수줍으면서 저돌적인 대쉬가 기타사람들한테 찌푸려지지않앗다고하지요
    1화부터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게리가 갈수록 집착이 티가납니다 제작진의 압박이 있었음을 누구나 짐작가능했고요
    송중기 팬들문제로 송송커플은 솔직히 호응보다는 반감이 크겠죠.. 그때 송중기가 얼마나 인기가 많았습니까 성균관 스캔들 찍으면서 병행했던 시절인데 당연히 반감 최고치죠.......
    송송 러브라인 안넣었으면 송중기의 분량이 크게확보되지 못했다고하네요
    그래서 송송 러브라인이 대두된것이지만
    개리-지효 월요커플 또한 의도된 것임을 알아주셨으면하네요
    요약하자면 송송커플이나 월요커플이나 시작은 우연이었지만, 송중기는 분량문제(고정이었기때문)
    강개리는 호응이 좋아서,
    (강개리또한 송송커플 이야기거리 빼면 분량이 안나왔죠..개리 대부분이 지효구애였기때문이죠)
    끝은 의도되었다 입니다.
    송중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송송커플을 거의 아니꼽게 봤겠지요.. 그시절 송지효가 19배드신도 많이 출현했던 배우기도하고.. 이미지가 런닝맨와서 많이 좋아졌기때문이죠
    대부분
    남자들은 송지효가 아깝다
    여자들은 송중기가 아깝다
    생각하기때문에 주관의 차이일뿐,, 두커플 모두 좋았던것같네요

    2013.10.31 09:02

어제 친분있는 블로거이신 소소한 일상님의 블로그에서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리지가 런닝맨에 아마 "반고정" 을 할 것 같다는 그러한 소식이었습니다.
벌써 한 4주차의 분량을 녹화했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소한 일상님의 글을 보니까 리지의 런닝맨 고정의 반대가 상당히 심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리지의 런닝맨 고정이 그렇게 런닝맨에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소소한 일상님께 님의 글을 조금 언급하게 되어서 약간 죄송하다고 말씀을 미리 전해드리겠습니다)



(패떳 1때 김종국-이효리 러브라인에 병풍 되어버린 게스트 티파니..)

소소한 일상님의 글에 따르면 리지의 반대의 첫번째 요인은 바로 "러브라인" 때문 입니다.
솔직히 아무리 리지 팬이라지만 러브라인은 저 역시도 사절입니다.
SBS는 원래 러브라인 좋아하기로 유명한 방송국이고 실제로 X맨 이후로 
러브라인 집착을 한참 버리지 못해 뭇매를 맞았습니다.


패떴1의 몰락의 한가지 원인도 자꾸 김종국, 혹은 게스트들과 멤버들을
러브라인으로 이어가려는 것이 한 몫을 했으며,
패떴2의 몰락의 또 한가지 이유 역시 윤아-택연의 러브라인 집착도 한 몫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런닝맨에서는 러브라인이 그닥 심하게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개리와 지효의 러브라인이 있기는 하지만 프로그램의 흐름을 방해할 정도의
러브라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냥 같이 있을때 "지효 좋아요" 하는 정도에 개리는 그치느까 그닥 논란이 없는 것입니다.
물론 지효의 털털함이 반대를 막아주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리지가 들어가면 러브라인이 생길까요?
리지의 러브라인은 신중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리지가 미성년자 이니만큼 만약 러브라인을 만들어낸다면 일반 성인 연예인의
러브라인보다 훨씬 더 반대가 거셀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애 데리고 뭐하는 짓이냐?" 라는 식의 반대도 많겠지요.

지금 러브라인의 대상은 송중기 정도인데... (김종국, 하하 등은 나이차가 너무 나는 관계로)
아직 리지를 "러브라인" 으로 몰아가기에는 나이차도 꽤 나고, 보기도 안좋습니다.
그래서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는데는 정말 "억지" 가 아니라면 힘들겠지요.

패떴1이 많이 욕먹은 이유가 러브라인이며, 패떴2를 폐지로 몰아간 가장 큰 이유들 중 하나가
바로 러브라인 입니다.
이제 러브라인을 빼고 뛰는 모습으로 인기를 다시 회복했는데 다시 러브라인을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뭐 물론 SBS가 상식적인 일을 안한것은 아닙니다만...)



또 한가지 걱정하는 것은 "리지가 들어오게 되면 너무 리지를 띄워줄 것이다" 라는 걱정이었습니다.
그것을 살펴보기 위해서 리지가 나왔던 두 개의 런닝맨 에피소드를 살펴보면 잘 알게될 것입니다.


리지가 나왔던 처음 런닝맨 10월 3일편에서는 리지를 띄워주는게 확실히 보였습니다.
같이 나왔던 장동민은 거의 묻히다시피 했을 정도 였으니까요.
만약 런닝맨의 방향이 10월 3일같이 흘러간다면.. 약간의 우려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10월 17일 편을 살펴보면 상황이 완전 달라집니다.
그 에피소드에서는 리지가 혼자 나왔기 때문에 리지는 "단독게스트" 였습니다.
하지만 그 에피소드에서는 오히려 리지를 억지로 띄워주려는 것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 에피소드에서는 김종국을 잡고 혼자 모든 멤버들을 다 처리한 송지효가 더 돋보였습니다.


리지의 웃음포인트 역시 리지가 혼자 있을때 전화기에다 대고 반복되는 기계에다가
"똑같은 말만 물어보지 말고 비밀번호가 뭐냐니까요?" 라고 말한게 가장 큰 웃음포인트였습니다.
누가 띄워주지 않아도 리지는 리지만의 천진난만한, 능청맞음, 넉살스러움으로 스스로 분량을
뽑았었던 그러한 에피소드 였습니다. 

10월 17일 에피소드를 보면 리지가 게스트였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딱히 리지를 띄워주는 일이 없었으며, 또한 리지 역시 게스트 대우를 받으려고 한것이 아니라,
런닝맨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뛰고 지효에게 잡히기 전까지 최후의 1인으로
남아서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이제 왜 리지의 런닝맨 투입이 괜찮다 느껴지는지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리지의 승부근성입니다.
리지가 처음에 런닝맨 출연했을때 유재석이 이길 수 있었던 이유 한가지는 
리지의 아이디어때문이었습니다.


테이프를 전자렌지에 숨겨 놓자는게 리지의 아이디였지요.
그래서 리지와 광수가 잡혔지만 테이프는 뺏기지 않았고 유재석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두번째 게임에서도 리지 혼자 비밀번호를 3개를 획득해냈습니다.
리지는 게스트로 나왔어도 편하게 한 것이 아니라 방송을 정말 열심해 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또한 리지가 들어와도 송지효의 포스가 전혀 줄어들것 같지 않습니다.
리지가 나오자 남자들은 리지 편을 들면서 송지효를 놀려댔습니다.
허나 오히려 송지효를 놀려대면 놀려댈수록 송지효가 더 커보였지 작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게스트와 고정은 다릅니다.
리지가 고정이라면 처음에야 리지와 송지효의 비교모드로 몰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리지를 놀리는 일도 있을 것이고 송지효와의 대결모드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물론 송지효가 홍일점이었다가 리지가 들어오면서 홍일점의 효과가 떨어질 우려도 있지만,
오히려 송지효와 리지 (둘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 의 대결 모드로 들어감에 따라,
좋은 경쟁관계로도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런닝맨 프로그램 자체가 패떴1 처럼 앉아서 수다를 떨거나 하는 게임이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게스트들이 와도
열심히 하지 못하면 왔다가 그냥 가버리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 자체는 게스트를 부르기는 하지만,
게스트가 열심히 하지 않을경우 고정이 더 빛나는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렇기에 송지효가 대부분 게스트보다 더 주목을 받지만 
모두 송지효를 좋아하는것은 바로 그 이유 때문이지요.
리지도 송지효처럼 그러한 존재가 되어준다면 딱히 문제가 될것이 없습니다. 

여태껏 런닝맨에서 제대로 게스트 역할을 해준 사람은 정용화와 리지 둘 뿐입니다.
아마 리지를 선택한 이유는 여자 멤버가 단 하나이기 때문이고, 
정용화가 잘하는게 있지만 송중기와 같은 꽃미남이라 꽃미남 이미지를 걱정했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이미 정용화는 "우결" 이라는 리얼을 뛰고 있어서 아마 아무 고정이 없는
리지를 선택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원래 누가 이렇게 중간에 투입되면 항상 반대는 있기 마련입니다.
약간 다른 케이스이지만 우결의 서현때도 그랬고 빅토리아 닉쿤때도 엄청 반대가 심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 잘 돌아가지요.


10월 17일 리지의 두번째 출연만 같아 준다면 리지는 멤버들의 발란스를 깨지 않고도
충분히 송지효와의 라이벌 관계를 가지면서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한번 결정된거.... 바꿀 수 없는 입장이라면 차라리 지지해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저 역시 러브라인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을 간절히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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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러브라인 한다면.. 패떴과 뭐가 달라요 ㅎㅎ;;
    잘 나가던 예능 망치는 지름길을 걷지 말기를 바랄 뿐..^^

    행복한 월요일 되시길~

    2010.11.14 17:3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러브라인은 안하겠지요....
      한다면 SBS는 정말 실망입니다.
      이제야 러브라인 집착을 조금 버렸나 했는데 다시 한다면..
      뭐 답이 없지요..

      2010.11.14 18:44 신고
  2. 떠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해요... 리지랑 송중기랑 억지로 러브라인만드는것 자체가 제작진이 프로 망치겠다고 작정한건데 요즘 잘하고 있는거보면 그런짓 할것 같지도 않구요
    또 지금까지 런닝맨 보면서 게스트조차 띄워준다는 느낌을 받은적 없는데 갑자기 리지를 띄워줄것 같지도 않아요 ㅎ
    다른 맴버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좋은 역할주었으면 좋겠네요

    2010.11.14 18: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두번째 리지와 송중기가 만났을때 러브라인은 없었습니다.
      러브라인을 택한다는 것은 프로그램을 망치겠다닌 이야기겠지요.
      리지가 지난번 방송때는 특출나지 않게 잘 어우러졌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되었으면 하네요.

      2010.11.14 18:44 신고
  3. 소소한 일상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고정 반대가 많아 조금 놀랐습니다. 반대 이유도 잘 설명해주셨네요. 러브라인과 송지효 균형이 깨질까봐 걱정들을 하는데 잘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저를 언급해 주신 것 저는 영광이지요. 감사합니다.^^

    2010.11.14 18: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냥 리지가 싫어서 반대를 하는 것인줄만 알았는데,
      나름 이유가 있더군요.
      두가지 이유 저도 동의 합니다.
      러브라인이라면 정말 지겹기는 하거든요....

      송지효는 워낙 아우라가 강해서 웬만해서는 무너질거 같지 않아요.
      오히려 송지효의 승부근성과 리지의 승부근성이 만나도 재미잇을 것 같습니다.

      2010.11.14 18:45 신고
  4.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친구를 잘 모르지만 가끔 보면 예능감이 좋긴 하더군요 ㅎㅎ 그런데 러브라인은 참 ㅡㅡ;

    2010.11.14 18: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재 아이돌 가운데서도 예능감이 거의 상위급이라고 볼수 있지요.
      러브라인은 없겠죠... 설마요... ㅡㅡa;

      2010.11.14 18:46 신고
  5.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sbs 러브라인은 좀 보기 불편하게 만드는게 있는데..
    고것만 아니라면 체리님 말대로 리지 들어와도 괜찮을것 같아요 ㅎㅎ

    2010.11.14 19:2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러브라인만 아니라면 저도 대환영...
      근데... 설마하겠어요..? 그것때문에 프로그램을 몇개를 말아먹었는데...

      2010.11.14 19:51 신고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오캬는 소속사의 쓸데없는 언플로 피해본적은 없군요..이번기회에 열심히 해서 인지도좀 올리길..ㅎㅎ

    2010.11.14 19: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요즘 오캬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앺스는 참 유이만 딱하다는... (물론 가희도 전 남친 팬들때문에 욕먹어서 딱하긴 하지만)

      2010.11.14 19:51 신고
  7. 朱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귀엽고 열심히 하는 처자라 지지하는 편입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체리블로거님~

    2010.11.14 19:57 신고
  8.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가 과연 잘 해줄지는 의문이지만. 어쨌든 그녀의 합류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강호동이나 유재석이 조작스캔들에 능하죠. 유재석이 유연한 편이라면 강호동은 밀어붙이기식이라 좀 다르기는 하지만요. 어찌 되었든... 그녀가 캐릭터를 잡아낼 수 있다면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10.11.14 21:29
  9.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가 누군지 몰랐네요 ^^;
    런닝맨이 1박과 경쟁구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0.11.14 22:5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선의의 경쟁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리지는 애프터스쿨 막둥이에요 ^.^a;
      요즘 제가 주의깊이 살펴보고 있는 ㅋ

      2010.11.15 09:22 신고
  10.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소식과 함께, 그런 뒷얘기가 있었군요...가끔 뷰정도 읽는 정도라, 다른 소스에서는 그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리지...순발력이 정말 좋더군요...아이디어도 기발한것 같고...유재석과 코드가 맞을것 같은 느낌도 강하게 드네요...기대 되네요 ㅎㅎㅎ

    2010.11.15 03:2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순발력과 예능감하면 리지이지요.
      현재 여자 아이돌 중에 가장 좋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에요.
      방송경험이 다른 그룹보다 적은것을 감안할 경우 거의
      최고의 수준이지요 ㅎ

      2010.11.15 09:23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5 03:46
  12.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가 런닝맨 고정이라..
    이제 드디어 여자를 잡을수 있는 멤버가 생겨나는군요 ㅋㅋ;
    여자를 잡을떈 여자가 잡아야 제대로 잡을수 있다는..
    (송지효가 상대팀과 만났을떄 살아남는 것 이..유일한 홍일점이니..)

    런닝맨이 처음 5%의 시청률에서 15%가까이 올라가는 정말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있는데..
    이제 리지를 투입하면서 더욱 열심히 하려나 보네요.

    체리님도 말씀하셨고 다른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정말 러브라인만 없으면 좋겠네요.

    패떳시리즈의 전철을 밣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발 자멸하는 모습은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ㅋ;)

    2010.11.15 04: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러브라인은 저도 반대입니다.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이 딱히 러브라인이 필요없는
      그러한 프로그램이지요.
      개리와 송지효의 러브라인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고,
      그리고 방향이 그쪽으로 쏠리지 않기에 러브라인이 눈에 거슬리지 않는 것이지요.

      리지와 좋은 경쟁구도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

      2010.11.15 09:27 신고
  13. 그동안 안보다가 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재석님이 나오신다고 해도 패스했었던 런닝맨이었는데
    송중기가 나온다기에!!!ㅋㅋㅋ 슬쩍 봤는데 헉!! 런닝맨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더라구요.
    출연진들의 움직임을 통해 느낄수 있는 긴장감과 흥분.... 저는 막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되더라구요.
    런닝맨 넘 잼나서 이전 방송분 다시 유료다운해서 봤더니 첨부터 방울 달고
    게임했던게 아니더라구요. 그게 있는거와 없는거의 차이가 또 커서 깜놀!

    '내가 안보는 동안 런닝맨도 회를 거듭할수록 이것저것 많이바꿔왔구나' 라는걸
    이번에 알게되었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러브라인에 반대하는건 대부분 한마음이군요 ㅋㅋ
    sbs의 그 억지스런 러브라인 설정 ㅠㅠ 제발 그만 ㅠㅠㅠㅠㅠㅠ플리즈
    뒤늦게 좋아하게 된 프로그램의 재미가 떨어지는게 정말 싫어요 ㅠ
    출연진들 밤새 달리느라 고생하던데 그 고생한만큼
    더 좋은 성과 있을수 있도록 제작진들이 보다
    힘썼으면 좋겠어요.

    2010.11.16 08:07
  14. 좋습니다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 밝고 명랑해서 보기좋은데,,, 왜 다들 반대이신지,,, 그리고 러브라인 리지는 걱정 안해도될듯??ㅋㅋ 리지는 러브라인 캐릭터 할 애도 아니구요 ㅋㅋ 저번에 회사의 제제가있어서 광수랑 못사귄다는거보면 확실하게 거절할만한 캐릭터인듯 ㅋㅋ

    2010.11.28 05:51
  15. 반대의 이유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리지 지금까지 지켜보는데 리지는 예능감은 있지만 토크 부분이 더 어울리고
    런닝맨에서는 이렇다할 성과가 없기때문에 이제 하차했으면 좋겠네요..
    재미도 없고..웃기지도 않고..
    저의 리지 고정 반대의 이유는 재미가 없기때문에 입니다
    이제 리지 출연이 4주인가 3주 정도 되가는데..너무 재미가 없어요

    2010.12.12 08:00

제가 어제 런닝맨 포스팅에서 광수와 지효를 칭찬하는데,
사람들이 김종국을 안 좋게 보는 경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더니만,
아마 김종국의 팬분들께서 항의를 하셨습니다.
그들의 견해는 이해는 갑니다만, 조금 아쉬웠던 것은 제가 김종국 그 자체를 비난한것도
아니고, 그가 공익간것을 비난한 것도 아니고 단지 사람들의 견해가 그가 단지
"공익을 갔다" 는 이유로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었는데, 그게 안 좋게 들리셨나봐요.


어쨋든 김종국...... 요즘에 보면 조금 딱해보이기도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때는 남녀노소가 좋아했던 "한 남자" 에서 공익근무를 마친 이후로 "김공익" 으로 전락해버리는
어찌보면 참 안타까운 일이기도 한 일이 그에게 벌어졌습니다.

사실 제가 여태껏 포스팅을 하면서 유난히 피한 포스팅이 바로 "군대문제" 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 저도 해외거주자로써 군대를 가지 않은 입장에서
이러쿵 저러쿵 할 입장은 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 점과 관련해서 비난받기도 싫고, 굳이 건드리고 싶지 않아서 가능한한 군대 포스팅은 피해왔습니다.


MC몽 문제와 관련해서도 거의 글이 없는 이유가 이 이유이지요.
하지만 오늘은 조금 용감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못마땅하신 분들은 조금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김종국으로 고개를 돌리자면 2004~2005년에 그는 아마 연예계에서 가장 "핫" 한 남자였을 것입니다.
몸도 좋고, 노래도 잘했으며, 또한 윤은혜와 러브라인으로 방송에서까지 종횡무진했으니 그럴 수 밖에요.
그러면서 하하와 박명수와 함께, "하명국" 이라는 그룹을 만들면서... 인기를 누렸고 결국 2005년에는
조용필 이후에 20년만에 처음으로 방송국 3사에서 가요대상을 거머쥐는 위력을 발휘했죠.

그러던 그가 2006년에 공익근무를 하러 방송계를 떠나게 되면서 말들이 많았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구보다 남자답던, 누구봐도 근육량이 많고 몸이 좋았던 그는
현역으로 가서 남자다움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거든요.

하지만 "남자다움" 의 기준이라고도 불렸던 그가 공익근무를 가게되면서 그의 이미지는
한순간에 돌아서 바뀌어버리게 됩니다.
특히 군대를 갔다온 남자들에게서 더욱더 그러한 반응은 거세졌지요.
결국은 "한 남자" 김종국에서 "김공익" 이라고 아예 별명까지 생겨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패밀리가 떴다" 에 다시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옛날만큼 그를 반기지 않았으며 설상 가상으로 SBS는 김종국이 돌아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이효리와의 러브라인, 박예진과의 러브라인을 그려내면서 김종국은 더욱 더 비호감으로 전락했습니다.
결국에 패떴과 그를 한번에 보내버린 사건이 바로 "참돔사건" 인데요....
김종국이 패떴에서 참돔을 낚으면서 그것이 "설정" 이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패떴은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결국 패떳은 유재석이라는 국민MC 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상한 패턴과 대본논란 등으로 인해 완전히 폐지되어 버리는 씁쓸한 일이 발생했지요.

그러다가 유재석이 다시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으로 컴백을 한다고 했을때...
김종국과 하하가 같이 합류된다는 소식이 들면서 반대도 많았고 사실상 반응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랬던 런닝맨이 요즘에는 개리, 광수, 지효 등이 캐릭터를 잘 잡아가면서 런닝맨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적지 못했던 부분에는 김종국의 공도 어느정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김종국은 런닝맨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합니다.
그의 승부 근성때문인지 아니면 책임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는 정말 열심히 하지요.
사실 그가 열심히 뛰지 않는다면 런닝맨의 박진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유재석이 도망가다가 그에게 걸리는 것이 그렇게 재미있는 것도,
또 그를 피해서 "유르스윌리스" 라는 캐릭터가 나오게 된것도
어찌 보면 사실 김종국과의 톰과 제리의 관계 덕분에 생성이 된 것이지요.

"공익나온 사람이 왜 이리 뛰는건 잘 뛰냐?" 라는 비난들도 있겠지만...
"런닝맨"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즉 달리기를 하고 숨바꼭질을 하고 술래잡기를 하는 게임에서
공익을 나왔다는 이유로 몸을 사리면서 눈치만 볼 수도 없는 일이지 않습니까?

어쨋든 그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프로그램을 향해서 뛰어주고 있고,
알게 모르게 런닝맨에서 유재석의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팀을 나눌때 유재석-김종국으로 팀이 나뉘는 것도 얼마나 김종국의 비중이 적지 않다는 것도
생각을 해볼만한 문제라는 것이지요.


유재석의 팀 멤버들이 자신보다 덩치크고 운동신경이 좋은 김종국을 상대로 펼치는 극적인
쫓고 쫓기는 관계는 모든 멤버들이 캐릭터를 잡을때까지 런닝맨을 지탱하게 해준
그러한 힘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참작을 해줘야 하지요.



사실 만약에 김종국이 공익근무가 아닌 정식 입대를 하고 현역을 갔다왔다면
과연 "패떴1" 의 폐지, 그리고 런닝맨의 부진에 다 그가 책임이 있는것처럼 반응이
나왔을까 하는 궁금함도 생기네요.

"패떴1"은 단순히 김종국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1) 김종국만 보면 예전 러브라인의 환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점
2) 대본논란 및 참돔논란을 제공하고도 의문이 제기되었을 때 능숙하게 처리하지 못한 점
3) 예진-천희의 예능감을 잇지 못한 해진-시연의 아쉬움 등도 있지요.

물론 김수로와 천희의 관계가 깨진데는 김종국이 책임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패떳1의 폐지가 마치 모두 김종국 때문이라는 비난은 조금 지나친 비난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실 김종국은 군대문제 하나를 제외하고는 딱히 흠잡을 것이 없는 연예인입니다.
어떤 불법행위를 행한적도 없고, 방송에서의 설정적인 러브라인을 제외하고 스캔들도 딱히 난적이 없으며,
술과 담배도 하지 않고, 형-동생들 과도 관계가 좋은 그러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저는 잘 모르기는 하지만 그가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게...
허리 디스크때문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허리에 근육이 빠지게 되면 심한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그는 어쩔 수 없이 몸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실제 그가 허리때문에 고생했던 그러한 영상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구요.
(링크: 1998년 10월 20일자 디지털 스크랩)

실제로 최근에 그는 런닝맨 출연하면서도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촬영중에서도 진통제로 허리디스크 아픔을 달랬다고 알려져 있고요.
그러니 그 "허리디스크" 가 꾀병도 아니었고,
단지 공익을 피하기 위한 그러한 마련도 아니었던 것은 확실한것 같네요.



사실 그는
공익근무를 함으로써 최소한 나라에서 요구하는 군대법을 어기지 않고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신검에서도 그를 그렇게 판단해, 결정을 내렸으니 그는 군대와 관련된 의무는 이행한것이지요.

몸짱인 그가 공익을 갔다는게 많은 이들의 기대를 저버려서 그렇지 어떤 병역을 피하려고
애를 쓰거나 편법을 쓴 것은 아닌 것이지요.

"억울하면 XXX처럼 다시 갔다와라" 하지만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공익조차 피하려고 하다가,
걸려서 어쩔 수 없이 간 케이스들이지 처음부터 당당하게 입대한 케이스는 아니니까
그것을 적용한다는 것도 그렇구요.

아마 그 역시 자신이 현역입대 대신에 "공익근무" 를 한 것을 평생 후회할지는 모릅니다.
최소한 그는 대중과 접해야 되는 사람인데, 그문제로 실망을 시킨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을 것이고
아마 그는 그 때로 돌아간다면 현역을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제가 이야기 해도 많은 이들에게 그는 "김공익" 이겠지만....
그래도 자기 프로그램 맡은바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을 다하려고 하는 그를
단지 그가 "공익근무" 를 했다고 해서 안 좋게 보는 것은.... 너무 잔혹한 처사인거 같습니다.


이제 시간도 좀 지났고, 성실하게 살고 있고, 프로그램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그에게 조금 부드러운 시선이 돌아갔으면 합니다.
아마 김종국이 패떴때나 X맨때보다 런닝맨에서 더 열심히 하는 이유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해서 만회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이제는 그에 대한 시선.. 조금만 부드러워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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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본질은 바닥기는 예능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김종국씨가 욕 먹는건 공익때문인거 같지만
    실상 사람들이 바난하는건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
    (오히려 공익때문에 그의 바닥을 기는 예능감이 가려지고 있죠)

    종민이 감 못 찾는다고 하는데 그보다 더 오래된게 김종국입니다
    저 힘쓰는 캐릭터, 저게 엑스맨때부터 고집하는겁니다
    강호동씨도 진작에 포기한 한물이 아니라 한 세물은 간 캐릭터죠
    패떴때도 가뜩이나 공익이란 타이틀때문에 꼴보기 싫은데 들어오면서 어찌됐나요?
    폐지가 계약에 의한거라도 김종국 들어오고 시청률 하락한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저처럼 바닥시청률때부터 지킨 시청자 다 떠났거든요

    유반장에 개리, 하하, 지효, 광수, 중기까지 환상적인 조합의 캐릭터도
    저 혼자 막무가네 혼자 힘 쓰는 저 캐릭터 하나때문에 다 죽고 있습니다
    결코 지려고 하지를 않으니 재미가 없죠
    보통 인기있는 예능은 서로 물고 몰리는 관계가 다 있는데
    런닝맨은 김종국에게만 가면 그 관계가 딱 끊깁니다
    유반장을 구박하면 기어오르는 하하나 개리에겐 좀 약해야 서로 물고 물리죠
    (그나마 요즘 광수가 목숨 걸고 시도를 하더군요..)

    부드럽게 봐주는게 아니라 정작 김종국씨가 부드럽게 해야하다니까요.. --;
    힘 그만 쓰고!! 수다에 집중하라구요!!

    2010.10.20 23:48
    • 이해관계  수정/삭제

      님같은 편견을 가지고 보는 인간은 김종국이 뭘해도 싫어할거 같네요.ㅉㅉ

      2010.10.21 00:18
    • 천사본능  수정/삭제

      지금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유재석씨와 쌍맥을 이루는 중심축이고요...
      저두 첨엔 런닝맨 지루하게 보면서 김종국을 보는 시각이 썩 좋지는 않았는데 유르스윌리스&스파르타국 스릴감 있는 추격전을 보면서 김종국이 없었다면 과연 저만큼의 긴장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족의 발전하는 모습에 매주마다 일요일이 5;20분이 기다려지는 광팬이 되었습니다.
      런닝맨 화이팅!!

      2010.10.21 00:38
    • 지나가다  수정/삭제

      패떴이랑 런닝맨 정말 보셨어요?
      패떴이 시청률이 떨어진건 박예진,이천희가 나간후였죠.
      글구 런닝맨에서 종국이랑 관계없는 사람없죠.
      광수도 지효말고 모함하는게 종국이고,
      개리랑 하하는 아이둘이고,
      그나마 존재감없는 중기가 어울려서 가장 많이 나오는것도 김종국이죠.
      하다못해 지석진씨도 주장가지고 종국이한테 시비걸고
      유재석씨야 상대팀장으로 말할 것도 없고
      도대체 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김종국이 싫다고 하세요.

      2010.10.21 00:44
    • 본질???ㅋㅋㅋ  수정/삭제

      일단 패밀리가 김종국 들어오자마자 하락세였나요?
      어차피 대본파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종국 출연이후 22주간 일요예능1위를 놓치지 않았었습니다...
      도대체 보고 있기는 하시는 건지..
      그리고 강호동이 김종국을 놨다구요?
      웃기지마세요..
      소집해제후 일박에서 제의를 해왔지만...엑스맨을 떠나면서 장혁재와의 약속 의리로 장혁재 프로그램에 출연한겁니다...그것때문에 강호동이 한동안 섭섭해 했다는 이야기는 강심장에도 나왔었습니다..
      만약 그리도 바닥을 기는 예능감이라면...방송사 피디들이 미쳤다고 그리 김종국 섭외에 목을멜까요?
      아~ 목을 안메은 피디도 있군요...
      바로..자기들이 섭외에 열을 올렸는데 다른프로그램으로 가버려서....자기에 가요프로그램엔 출연도 안시켜주고...참나...이하늘이 했던말....생각나네요..

      런닝맨을 보신분들이라면...김종국이 런닝맨에서는 없어서는 안될존재란게 보일텐데...
      러브라인같은 경우도 그렇네요..
      본인은 정말 원치도 않았는데..주변에서 그 난리고..

      당신같은 예능감을 가지신 분들은..그냥 예전의 웃으면 복이와요 같은 슬랩스틱 코미디가 딱이네요...
      지금 런닝맨처럼 수준높은 프로그램 시청은 자제해주세요....건강에 해로우니까요~

      2010.10.21 01:09
    • 어딜가나 덜 떨어진 인간들은  수정/삭제

      꼭하나씩 있기 마련이지~

      2010.10.21 01:11
    • 009  수정/삭제

      정말 어이없다 바닥을 기는 예능감?
      티비는 보고 얘기나하나 런닝맨 보기는봤어?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얼마나 잘하고있는지.
      그리고 패떴에서도 들어오자마자 적응도 안되는사람을
      제작진이 러브라인으로 기회다 싶어 묶어버려서그렇지
      나중에 적응하고나서 김종국 패떴에서 얼마나 웃겼는지
      보긴봤냐. 싫으면 싫다고 말해 찌질하게 이렇게 억지글 써놓지말고 ㅉㅉㅉ

      2010.10.21 02:52
    • 참나~  수정/삭제

      장황하게 글 쓰느라 애썼다..ㅉㅉ
      이런 억지글 쓰면서 낯 뜨겁지도 않은지..

      2010.10.21 06:20
    • 김종국씨 때문에 패떴시청률이 하락했다구요 헐  수정/삭제

      온라인에서 김종국 나오면 안본다 어쩐다 그렇게 떠들어 됐어도 김종국 나오고 시청률 오히려 더 상승했었구요 김종국 출연이후 6개월이상 시청률 1위유지 했었어요 그이후 대본파동등 이천희 박예진 나가면서 시청률이 하락세로 접어 들었었구요 온라인에서 김종국 나오면 안본다고 그렇게 까내렸으면 이미 그때 시청률이 하락했었어야 말이 맞죠 김종국 때문에 시청률 하락했다는건 그저 김종국이 싫은 악플러의 글일 뿐입니다 그리고 예능감이 바닥을 긴다???허허 그저 웃지요 김종국이 어디 힘만으로 예능을 하던가요 리액션 재치 말빨 치고 빠지는거 어디 흠잡을때가 없구만 편견된 마음으로 보니 김종국이 하는게 뭔들 재밌을까요?

      2010.10.22 08: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내가 글을 쓰던 말던 댁이 상관할바 아니구요..
      제가 불법으로 군대를 피했습니까? 아니면 군대만 피하기 위해서 미국을 왔습니까?
      허리디스크 걸려보지 않은분은 말을 하지 말라는거랑 당췌 뭐가 다른지...

      2011.04.10 23:00 신고
    • 개념네티즌  수정/삭제

      혹시 김종국씨 안티팬이신가요?
      님의 글은 전형적인 지능형 안티팬의 글로 보입니다.
      김종국씨가 패떴들어와서 시청률이 올랐다고 들었지, 내렸다고하시는 분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런닝맨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분이십니다.
      편견은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2011.04.27 09:49
  3. 밀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전에도 그래왔고 지금에도 그렇고 아마 앞으로도 분명 김종국은 변함없을 것입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에 변함없는 응원을 보냅니다..
    김종국..그런 사람 흔치 않습니다..글 잘 보고 갑니다^^

    2010.10.21 00:24
  4. 에이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거처럼 보는사람들의 관점을 바꾸는 일 보다도 본인이 예능에서의 역할을
    보완하는것이 계속 예능에 나오려하는 사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거같아요.

    그리고 그 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본업이 가수이기에 좋은 노래로 대중에게 나타나는것이 가장
    이쁨받는 행동이겠죠. 노래 잘하시는 분이니 충분히 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아자아자~!

    2010.10.21 00:35
  5. 웃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교 졸업이후 재활의 개념으로 웨이트를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헬스정도의 깔짝깔짝 수준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운동의 매력에 빠져서 보디빌딩이란 운동을 하고 있고 현재는 보디빌더 지망생입니다. 허리가 아파도 무거운 쇳덩이를 어깨에 짊어지고 스쿼트를 합니다. 물론 고통스럽지만 제가 좋아서 하는것이기에 저는 김종국의 심정을 충분이 이해합니다. 허리디스크는 불치병이고 운동을 함으로서 척추기립근과 승모근 중/하부를 발달시켜 척추관절에 직접적인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지요.. 결론은 본인 하기 나름..
    김종국 오죽 아팠으면 허리디스크 수슬까지 했을까 ?하는 생각이.....
    런닝맨 홧팅!! 김종국횽도 화이팅!!

    2010.10.21 02:00
  6. 휴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선수들이 부상으로 각종 질환에 시달리면서 운동하는건 인간승리인데 김종국에겐 욕먹을 사유가 되는군요. 터보 1집땐가 2집땐가 김정남이랑 둘이 어느프로그램 나와 허리 진단 뭐 그런거 한적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비정상적으로 휘어서 당시 화제가 되었죠. 각기춤추는 김정남보다 김종국 허리가 훨씬 더 휘었었구요. 그 프로그램 본 분들 아무도 없나요? 김종국은 예전에 태권도 선수인가 씨름선수인가 할때 허리를 다쳤다고 하더군요.
    터보때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서 링게루 꽂고 있는 김종국을 데리고 가서 노래하게 했다더군요 스타뮤직인가? 하는 나쁜 소속사;;

    2010.10.21 02:26
  7. 항상 믿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 노래도 .. 사람도 .. 항상 믿습니다 솔직히 공익갓다고 해서 10~20대 들이나 40~50대 부모님들 머라하는사람없습니다 ;; 악플러 몇몇이서 나불거리는게 커져보이는것뿐이구요
    전그저 항상 믿는다는 응원만 할수잇을뿐

    2010.10.21 03:22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안타까운건 참돔을 김종국이 독박쓴겁니다.
    정말로 짜고쳤는지 어쩐지는 저도 모릅니다.
    제작진측에서는 아니라고해도 안믿는분들도 계시니깐요
    하지만 설령 그랬다고한다면 그렇게 시킨 제작진의 잘못이지
    왜 종국씨에게 욕을하는거죠?
    그리고 종국씨가 알고 그랬다면 그자리에있던 재석씨며 하지원씨도 다알고있었을터~
    하지만 그누구도 메인엠씨인 재석씨를탓한사람은 없으며 무조건 종국씨가 그많은 화살을
    맞아야만했지요
    그리고 그이유가 대부분 공익을갔다는 이유로 싸잡아서 욕을 먹는것같아서
    맘이아픕니다.
    무슨 편법이라도 써서 간것마냥 공익을 가게된이유는 적지도 않고 그냥 무조건 욕부터하니
    팬의 입장에서는 속터지는 일이겠죠
    하지만 블로거님의 글은 딱중립적으로써주셔서~
    기분좋게 읽고 갑니다.

    2010.10.21 04:56
  9.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론은 항상 병역의 의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요. 물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그의 아픔도 이해하고 고통도 이해할 수 있는 여유를 사람들이 가졌으면 하네요.. ^^

    2010.10.21 06: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한국 사람에게는 "병역" 이라는게 매우 민감한 문제이지요.
      하지만 그도 그 나름대로의 사정은 있었을것입니다.
      최소한 병역의무를 편법을 써서 피한것은 아니란 사실을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2010.10.21 17:04 신고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의 캐릭터가 힘 쓰는 캐릭터로 못 박힌게 근육떄문인데..뭐 이건 어쩔수 없는거겠죠;;
    사실 그 덩지에 약한척 하는것도 좀 그렇고..그냥 힘 쓰는게 나은데 좀 막 대하는식으로 힘 쓰면
    안되는거죠 ㅇㅅㅇ 패떴떄도 대본상 그랬던것인지 몰라도 재석,종신에게 막 대하던데..
    아무래도 그것 떄문에 김종국 이미지가 패떴떄 더 떨어졌을수도...

    그리고 억지 러브라인...;;

    아무튼 김종국은 참..뭐랄까 애매한 연예인 이에요.

    뭐라 하기도 그렇고...

    전 김종국을 호감으로 보진 않지만..
    (예전 패떴1떄 천희,예진의 팬 이었는데 종국의 합류로 천희는 캐릭터가 죽었고 예진은 이상한 러브라인에 엮이는 바람에..김종국을 굉장히 싫어했었던..물론 대본 상 했던거라 믿었죠...하지만싫은건 싫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뭐 그저 그래요.)

    열심히 해줬으면 해요. 응원은 못 해주겠지만..

    2010.10.21 08: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컨셉일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예전에 예능에서 나와서 "자기가 이런 역할을 해줘야지" 라고 말한 것을 기억합니다.
      실제로 유라인이라고 할정도로 김종국은 유재석을 존경하지요.
      전 설정때문에 김종국이 많이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10.21 17:05 신고
    • 개념네티즌  수정/삭제

      SBS는 다른 방송국보다 대본논란, 설정논란등 각종 논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실일 가능성이 크고요.
      김종국씨의 러브라인은 윤은혜씨로 끝났어야 하는데 말이죠..
      SBS도 빨리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04.27 09:52
  11. 시간이 흐르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실은 원래 다 밝혀지는 법.. 시간이 흐르면 많은 사람들도 군문제와 관련한 진실을 알게 되겠죠. 사람들은 원래 겉모습으로 그 사람을 너무 쉽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게 다가 아니란걸 알게 될때쯤 김종국씨에 대한 그들의 감정도 많이 바뀌겠죠. 요즘 런닝맨 재밌게 시청하고 있는데, 글 잘 보고 갑니다.^^

    2010.10.21 10:24
  12. 안그냐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김종국이 군문제 말고는 진짜 흠잡을께 하나 없는 연예인이긴 하지요...호감형의 마스크에 쩌는 몸매, 그와 상반되는 아름다운 목소리, 집안도 합천유지라 할만큼 좋은 집안인것 같고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유흥문화또한 즐기지 않는다라고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더욱 그의 군문제가 안타까운 것이지요...
    어쨋든 최근의 런닝맨에서의 김종국을 보면 확실히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앞으로 김종국이 예전처럼 남녀노소 좋아했던 연예인으로 돌아가길 기대해봅니다...

    2010.10.21 22:48
  13. 1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랄까 이사람 예능엔 어울리지 않는달까.
    망가지는거 참 싫어라 하고 망가질땐 싫어하는 기색이 눈에 보여요
    엑스맨도 했엇고 예능 참여 횟수나 년수는 좀 되는데도 입담도 없고
    힘으로만 뭐든지 하는 케릭이라 자주보면 질리죠
    뭐 그런 저런 이유로 욕먹는거 같달까요.

    2010.10.22 08:41
    • 댓글 달린 거 다시 보고 오세요.  수정/삭제

      제대로 보지도 않고 쓰는 글 같아요.
      힘으로만 한다? 풉 ㅋㅋ
      x맨이든 패떴이든 이번 런닝맨이든
      님은 분명 제대로 본 것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특히나 런닝맨 추격전할 때 힘으로만 하더이까?
      수장으로서 작전 다~짜고
      상대편 동선 파악하며 움직이는 사람이던데...
      그거 머리 엥간히 좋아야 하는 겁니다.
      그냥 님은 김종국이 싫은거요.

      2010.10.22 11:10
    • 개념네티즌  수정/삭제

      혹시 난독증있으신가요?..
      지금 김종국씨 힘으로만 하신거라는 확신이 있으신건지..
      패떴때는 게임슬럼프..사실일지 대본일지 확실하진 못하지만 이것만 봐도 힘만쓰지 않았다는걸 알수있으실텐데요.. 댓글이랑 게시글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011.04.27 09:56
  14. 그러게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를 가야함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군대를 회피한 사람들 때문에
    정말로 아파서 공익근무를 하거나 면제받은 사람들을 다같이 싸잡아
    욕하는걸 보면 좀 안타깝긴 합니다. 김종국이 왜 공익을 갔는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김종국 평소 이미지는 힘쓰고 건강한 이미지인데 공익을 간게 허리디스크라는
    이유를 핑계로 만들어버린거 같아요.

    2010.10.23 10:21
  15. 패떳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히 김종국과 제작진,유재석의 문제였습니다.
    김종국이 투입되면서 여론이좋지않자 제작진과 유재석은 김종국을 빨리 띄워야
    겠다고 생각했는지 모든 포커스를 김종국에게 맞추기시작했고 유재석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게 무리수였죠.
    시청률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떨어지는게아니죠.서서히 떨어지는데 김종국이 들어오면서부터
    여론이 안좋아지고 제작진의 아이디어부재등이 합쳐진거죠.
    난 김종국이 공익이라서 싫은게 아닙니다.
    힘자랑에 소리벅벅지르는게 싫은거죠.

    2010.10.23 20:38
  16. 스파르타국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 멋있음. 머리 좋은 능력자임.ㅎㅎㅎㅎㅎ

    2010.10.24 08:08
  17. 나아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뭐래도 스파르타국스 없는 런닝맨은 생각할 수 없음....
    김종국 니가 짱이다!!!!!!

    2010.10.24 23:41
  18. 한청년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씨가 사람이 진국이라...유재석씨가 무척 동생으로서 아끼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김종국씨 인터뷰중에도 국종아 뭐하냐..문자를 시시때때로 보내질 않나^ ^;
    유승준씨 해외에서 결혼할때도 가면 주변 시선도 안좋고 그럴텐데
    국내 연예인중에선 유일하게 혼자 갔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유재석씨가 역시 김종국이다..라고 하셨다고 하네요....
    부모님에 대한 효심은 방송에 여러차례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저도 남자지만 가끔 방송서 나오면 관심갖게 되는 분입니다.^ ^

    잘읽고 갑니다..

    2010.10.25 06:15
  19. 체리블로거< 해외거주자라서 군대안간분이 한국인처럼 행동하는게 웃기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 < - 해외거주자라서 군대는 안가면서, 인터넷으로 한국생활은 잘만하네.
    해외거주자면 그나라 사람들하고 동화되서 살아가지, 왜 남의나라에 한국인인척 생활하는건지.
    외국인이면 외국인답게 행동하시길...

    그대같은 분보면 해외교포,영주권.시민권자 면서 연예인할려고 한국와서 겉모습은 한국인인데 국적은 외국인이거나 영주.시민권자인 사람들이 한국인인척 행동하는거 짜증나요.

    2011.04.10 22: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당신 바보?
      해외거주자는 인터넷으로 글도 못쓰나?
      내가 해외 거주자라고 해서 한국에서 돈을 벌겠다고 했던가요,
      연예인이 되겠다고 했던가요...?
      물론 님같은 분들은 모든 해외거주자에게 다 거품물고 군대 피해도망갔다가 욕을 하겠지만 군대만 피해서 도망갔다가 귀국하는 거 하고,
      가족이 이민가는거하고는 다른 겁니다.
      뭐 알지도 못하면 좀 가만히나 계시면 덜 창피당해요
      빈수레가 요란하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2011.04.10 22:57 신고
    • 개념네티즌  수정/삭제

      해외거주자는 인터넷을 사용할수없다는 법이라도 정해져있나요? 편견이 심하신분이시네요.

      2011.04.27 09:58
    • kk LOL  수정/삭제

      You know that you made grammatical errors in your comment, right? That was hilarious LOL WTH is the big deal with living outside? There is no border in the Internet. We are perfectly fine living here so don't worry about that. And the author DID say that he lives abroad... it's not like he pretended like he lived in Korea. WTF? KK so you're saying that foreigners should not go to Korea never ever ever? That's so unfortunate, because there are already many foreigners working/living in Korea. And do you know that permanent residents are still LEGALLY Korean? They don't PRETEND to be Korean - they ARE Korean. If you're jealous of the author because he is abroad and you cannot go abroad, you can just say so. That comment you just wrote made you look like a loser. Well, who knows, maybe you ARE!!!

      2011.12.01 16:36
  20. 김원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 허리아프다는데 뭐가 잘못됬다고 꼭 공익간다고욕하는놈들이 공익가라면 좋다고한다 김종굳도사람인데 허리가얼마나아프면 공익가겠노 그런걸로치면 정치인들도 구대안간인간얼마나많은데 차별이왜케심합니까

    2013.12.21 09:12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안가도 인성만바르면된다라 ㅡ ㅡ 썩었네

    2014.08.17 16:54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멤버교체가 드디어 청춘불패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어제 첫 에피소드를 보니 제 예상을 완전히 뒤엎어버렸더군요.
몇가지 요인들이 있겠는데 그것을 적어보면서 새 멤버들에 대한
느낌 그리고 가능성들을 조금 정리해봤으면 하네요.



일단 처음에 G7이 만났던 것보다는 상당히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G7이 처음만났을때는 굉장히 어색했었습니다.
왜냐하면 프로그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랐었고, 솔직히 아직 친해지지도 않았던
상황이었으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게 많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7명중에 4명은 이미 아는 사이인데다가, 애프터스쿨 주연과 나르샤는
예전부터 조금 친분이 있어보이는 상황같았지요.
또한 그 때보다는 모든 멤버들이 아무래도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않은가 생각이 들어요.




일단 가장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았던 빅토리아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빅토리아에 관해서 별다른 관심도 없었습니다.
아는게 별로 없었기도 했고 라디오 스타에서는 애교밖에 보여준게 없어서 잘 적응할까 했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무한적인 4차원이 있더라구요.


하이톤 목소리에 애교가 많아서 시골일을 못할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겁 없이 닭을 잡는것을 보고 솔직히 놀라기는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순간적응력이 뛰어났죠.


부족한 한국말을 가지고도 시래기를 두번째를 찾아온 것을 보고, 솔직히 놀랬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조건 걷는게 아니라 버스를 잡아서 자신의 홍보를 하고,
그리고 그것을 학생에게 시래기를 얻은 후에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고,
다음에 오면 꼭 CD를 주겠다고 한 빅토리아는 정말 순수한 학생같았습니다.


87년생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애교도 많고, 마치 사실상 팀의 막내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빅토리아가 한국말이 부족해서 적응을 잘 못할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간채,
오히려 특유의 친화력과 애교, 그리고 거기다가 숨겨진 4차원이 드러나면서 빅토리아는
정말 생각보다 괜찮은 그런 멤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김소리는 전형적인 일꾼 타입의 근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빅토리아 만큼의 애교나 4차원적인 예능적인 면은 없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예능보다는 오히려 다큐적인 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듯 합니다.


그러면서도 어느정도 당하는 구석도 있고, 허당적인 면도 있어서 불안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그저 당당한 모습이 좋아보이는 그러한 멤버였습니다.
아직까지 많이 보여준 것은 없지만 쉽게 시골에 적응하는 능력...
그리고 뛰어난 일 실력은 써니의 일꾼능력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주긴 했죠.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역할은 아마 나르샤와 합세해서 언니진을 구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니라인의 선두주자가 될 것 같습니다.
성격이 은근 화끈 한거 같아서 나르샤와도 죽이 잘 맞을 거 같구...
앞으로 기대를 해볼만한 그런 멤버입니다.




마지막은 주연인데요...
사실상 일적인 면으로는 가장 걱정이 되는 멤버같습니다.
하지만 주연도 나름대로의 허풍캐릭터가 있는 거 같습니다.
닭 잡는데 1초만에 잡는다고 허풍떨어놓고 못잡고,
얻어오는 것도 꼴지로 얻어오고... 전형적인 허풍, 허당캐릭터가 연출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허나 예상한대로 주연의 미모는 확실히 빛났는데...
아마 과거의 유리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김종민이 들어온 이상 김종민, 곰태우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러브라인을 슬쩍슬쩍 그려가면서 장면이 자연스럽게 그려질 것 같아요.


또한 노촌장님과의 신경전도 만만치 않은 듯 싶은데요...
그러면서도 노촌장님께서 굉장히 호감을 가지고 잘해주셨어요.
노촌장님이 가장 좋아했던 멤버가 유리였는데, 그 자리로 주연이 이름이 비슷하다는
구실로 치고 들어가서 슬슬 차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노촌장님의 사랑을 많이 받지 않을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자신의 말대로 청춘불패의 얼굴마담으로써 실세는 없지만 사실상 얼굴마담으로써는
가장 적격인 멤버가 주연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허나 유리는 예쁜 외모만이 아니라, 털털한 성격으로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주연이 그렇게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하군요.




사실 가장 걱정되는 멤버가 김종민이기도 합니다.
꼭 필요없는데 왜 들어왔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겠지만 어떻게보면 김종민이 조교로 가르친다기보다는
어우러지는게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마 팀을 나눌때도 종민팀 / 곰태우 팀 해서 나뉘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김종민과 김태우는 은근히 경쟁구도가 될 거 같다는 느낌도 들어요.
아마 주연을 놓고 러브라인 경쟁을 벌이거나, 개그 경쟁을 벌일거 같다는 느낌이 강해요.

또한 워낙 허풍과 허당인 면으로 꽉차있기에 김태우와 마찬가지로 어린동생들이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오빠의 역할은 해줄수 있지 않나봅니다.
아직은 솔직히 그 존재감이 의심스럽지만, 경쟁관계를 형성하며 클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어제 분량은 확실히 새 멤버들에게 몰아주는 분위기 였기 때문에,
새 멤버들이 성공적으로 데뷔(?)를 했긴 했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어떻게 될지는 궁금하네요.
허나 몇가지 구도를 예상해본다면요...

예전에는 확실히 나르샤와 다른 멤버들이 모두 나이 차이가 났기 때문에 나르샤는
범점할 수 없는 위치였지만, 이제는 나르샤, 김소리, 이주연의 언니라인이 확실하기 때문에
아마 그 구도도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빅토리아는 중간에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존재같고요.. 김신영까지 같이 조인한다면,
확실히 언니라인 vs 동생라인으로도 이끌어 나가볼 수도 있겠죠.




원년멤버들은 거의 활약이 없었지만 가장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준 건 하라구~ 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자신은 "막내" 라고 선포하면 정말 막내같은 이미지를 보여줬죠.
현아가 하던 캐릭터를 그대로 물려받으면서 하라는 써니가 남기고 간 일꾼,
그리고 청춘불패 인지도 담당, 마지막으로 막내 캐릭터까지 가장 잘 꿰찬 케이스가 되었어요.
시작전에 하는 예고도 써니가 하는 것이 었는데 바로 하라구가 낚아 챘죠.

원래 그러한 나레이션은 프로그램의 에이스들이 하는 경향이 많거든요.
끝에 광고나 처음의 예고편 같은것은 다 에이스들이 나레이션을 합니다.
제작진도 하라구를 에이스로 보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아직 써니/유리/현아의 빈자리가 메꿔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솔직히 분량이 많이 주어져서 그렇지 다음주부터 분량이 공평하게 돌아간다고 하면
정말 저 새 멤버가 어떻게 살아남을지 지켜봐야 하는 그러한 케이스이지요.

일단 빅토리아는 4차원 캐릭터이기 때문에 확실히 뜰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소리는 아직은 패기가 넘쳐서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일만이 아닌 개그와 예능도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겠죠.
잘만한다면 구하라와 함께 에이스가 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사실 빅송과 관련해서는 저의 예상이 철저히 빗나갔죠 ㅎ


여태까지의 주연은 솔직히 나르샤의 말대로 예능에서 정말 "얼굴" 로 버텨온 케이스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망가질때는 확실히 망가지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면
유리가 했던 그러한 이펙트를 보여줄 수 있겠죠.



한가지 걱정되는 건... 빨리 원년멤버들과 동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직은 첫방송이라 말하기가 빠른 것이지만 어제는 확실히 동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래요.
물론 미션도 그들끼리 했지만 말이에요.


이들이 융합을 하는데는 새 멤버의 역할들도 중요하지만, 옛 멤버들이 어떻게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언니들 층은 동생들층을 감싸고 동생들 층은 확실히 언니들에게 착착 앵겨야겠죠?
하여튼 어제 본 첫회는 생각보다 무난했던 첫 회였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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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19 18:34
  2. 촌스런블로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리,빅토리아, 주연의 활동이 어색하지 않고 좋았군요.
    예능에 대한 소질도 충분한가 봅니다~~

    2010.06.19 18:38
  3. killerich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거 봐야겠는데요^^?..

    2010.06.19 19:32 신고
  4. 오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유리/하라 -> 써니/유리/현아
    유리가 비주얼이라..
    비주얼은 주관적이라 뭐라 말하기 힘들고..
    그냥 비주얼보다는 싹싹한 이미지가 더 좋았던 듯..
    구하라는 티비 화면으로 보기에 다른 멤버들과 무조건 친하려고만 하는데..
    나르샤나 효민이나 선화는 약간 경계하는 느낌의 대화가 좀 있더라고요..
    구하라는 뭔가 안고 가려고 하는데 나머지 멤버들은 새로운 멤버들을 약간 경쟁체제로 가려고 하나봐요..

    2010.06.19 23: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타 고쳐야겠죠
      비주얼은 객관적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유리는
      팀에서 인지도를 맡았었고, 전체적인 길이나 이런 것을 볼때 얼굴마담을 맞기는 했죠.
      하라구도 얼굴은 이쁘지만 기럭지나 성숙미는 안되었었죠 ㅎ

      아직은 초반이라 낯선듯 싶기도하고요.
      선화와 효민은 안그래도 분량이 많지 않았는데..
      들어오니까 경계를 약간 하는 같아요.
      하라구는 확실히 현아가 나가고 막내의 이미지에
      자신이 앞으로 에이스라는 것을 확신하는 듯 싶어요.
      나르샤는 그냥 나르샤 인듯 싶어요.
      하지만 나르샤도 현아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강했기에,
      그리워 하는 걸 수도 있겠죠
      시간이 조금 지나야 할 듯 싶어요

      2010.06.19 23:41 신고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리는 눈 비비며 글을 씁니다. 청불이니까요!
    신영이가 안습이었습니다. 난데없는 사탕드립이라니 '아야여오요우유으'더군요. 네, 어이가 없었죠.

    일단 새 멤버들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빅송은 컨셉을 유지하면 되겠네요. 굳이 설정을 할 필요없이 몇달은 울궈먹을(?) 수 있다고 봅니다.

    소리는 효민이를 벤치마킹해서 나르샤의 병풍이 되는게 현재로선 최선이네요.
    자존심상 동생들에게 빌붙긴 그렇고, 나이로 보나 뭐로 보나 나로롱이랑 같이 성인돌 듀엣하면 됩니다.
    다큐에 치우칠 위험이 크니 그렇게라도 예능해야죠. 비슷한 과인것 같으니 날을 잡아서 술 한잔 하셈.

    주연인 공주컨셉인 것 같은데 양날의 검입죠. 네.
    당장엔 튀니까 컨셉은 빨리 잡힐 듯한데 대신 조심할건 기존 멤버들과의 유대입니다.
    유리와 하라의 초반경쟁이 아름답게 귀결된건 유리의 쾌활함과 하라의 붙임성때문이었죠.
    모두 한 미모하는 걸그룹 아이들인데 비쥬얼대표로 용인한건 '언니'였기 때문입니다. 은따되지 마삼.

    원년멤버들 지금 패닉상태일겁니다.
    첨부터 본 이들은 알겠지만 분량확보에 경쟁이 치열했죠. 그러다 친해지고 분량도 골고루 분배되면서
    애들이 즐기면서 촬영에 임했습니다. 근데 이제 새 멤버들이 들어오면서 다시 살벌한 경쟁의 시작.

    하라야 일본활동에 따라 거취가 유동적이니 담담한 상태라 쳐도, 단짝을 잃은 효민이나 백지컨셉이
    빛을 잃은 선화야 미칠 지경일거고, 나르샨 앨범준비에 바쁜데다 비슷한 연배의 신입들이 들어오니
    어린 동생들을 이끌던 보람과 자부심이 상실감으로 바뀌는 듯 합니다.

    뭐하러 왔는지 몰라도(외압?) 종민이는 분량 뺏어가는 경쟁자일 뿐 하등 도움이 안되고, 신영이도
    개그콤비를 잃어서인지 똥오줌 못 가리고 있고, 태우는 새로 온 이쁜이들 환심사기에 바쁠 뿐이고,
    촌장님은 다시 NPC로 돌아가는 분위기고, 급변화에 익숙치않은 유치리 주민들은 당황하는 모습이고.

    다같이 힘을 합쳐 프로그램을 살리려고 애쓰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내가 살아남기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하는 꼴이라니.. 갑갑합니다. 시간이 더 필요한데 주어질런지 모르겠습니다.
    하라마저 이탈하면 맥빠진 신영이와 나르샤의 힘만으론 어려울텐데, 어이없게도 빅송이 희망이군요.

    말씀대로 가능성을 보여준 새 멤버들이 빨리 적응해서(컨셉이외에 가족으로도) 온갖 비야냥과 무시를
    무릅쓰고 금요일밤 예능을 이렇게까지 끌고온 원년멤버들과 스텦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떠난 애기들이 너무 보고싶네요. 담에 뵙죠. 건필하시길.

    2010.06.20 01: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리와 나르샤의 콤비를 기대해봅니다.
      언니라인의 조짐으로써 나르샤가 더 새로운 캐릭터가
      하나 생길 수 있겠죠.

      님말대로 주연의 컨셉은 정말 잘 잡아야 하겠죠.
      비쥬얼 컨셉은 털털한 모습이나, 아니면 허당적인 모습이
      없으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빅송은 완전 대박이라서 딱히 할말도 없네요.
      제일 걱정되는게 선화와 효민입니다.
      선화와 효민은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계속보여주었네요.
      김종민도 아직 왜 왔나 싶구요..

      빨리 적응을 하지 않으면 안될텐데요.
      아직은 써니/유리/현아의 빈자리가 보이긴 합니다만..
      자리가 빨리 잡혔으면 하네요 ㅎ

      2010.06.20 23:35 신고
  6.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했던만큼의 데뷔와 반응이라서 나름 뿌듯(?)하네요.

    자매그룹이라서 그간 관심을 가져온 터라, 빅송의 애교와 엉뚱한 모습은 이미 인지했던 것도 있고. 이번에 공중파에서 도장을 찍은 셈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제 첫방송을 탓을 뿐이고, 앞으로도 별의별 고난과 역경(?)이 있겠지만, 꽤 긍정적이라고 봐요.

    덧붙여, 전에도 예상했던 주연의 캐릭터는 여성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기에 좋은 케이스라서 좀 위험해 보입니다.

    여러가지로 좀 복잡해 보이거든요.

    예전에 신동엽이 진행하는 토크쇼(신봉선과 같이 진행하던)에 게스트로 동반 출연했을 때에도, 나르샤가 이번 청불에서 개그식으로 뒷담화 하던 것과 동일한 내용의 발언을 했었죠.

    날로 먹으려고 한다고.

    다시말해, 무턱대고 달려들었다가 수습못하고 남이 다 해주고, 마지막에 날로 먹는 얄미운 캐릭터.

    이런식의 캐릭터를 굳이 계속 유지하려고 고집한다면, 해결방법은 하나밖에 없어요.


    정말 깨는 허당이라서 어찌할 수 없는 경우라야 한다는 거죠. 다시말해, 날로 먹으려는 것이 아니라, 성격급하게 잘해보려고 의욕만 앞서고 정작 수습을 못하는 좀 띨빡한 모습으로 몰고 가야 하고, 그것이 가식으로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런 식은 자칫 선화 캐릭이나 효민캐릭과 중복되는 것같기도 합니다.


    소리 같은 경우는 코믹한 나르샤와 달리 굉장히 세보이는 이미지예요. 언니 그룹을 형성하면, 아마도 중간보스 형태겠지만, 첫 방송분을 보면, 굉장히 코믹해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청불은 전반적으로 출연 여성들이 다 귀엽습니다. 다시말해, 나르샤 부터 새로 영입된 빅송, 주연까지 그렇다는 거죠. 심지어, 신영이도 한 귀염하죠.

    근데, 소리는 이미지만 보면, 동떨어져 보입니다(앞머리를 내리면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따라서, 어차피 이미지가 귀엽게 보여지지 않을 바엔, 아예 그걸 캐릭터화 시키는 것이, 오히려 빨리 청불에 안착하는 첩경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센 언니지만, 그래서 왕언니도 넘볼 정도지만, 하라구한테 매번 당하는 캐릭이라던지 해서, 빈틈 많은 센언니 말이죠.



    마지막으로 원년멤버, 효민과, 선화 (하라구, 나르샤는 걱정 붙들어 매도 상관없을 듯)는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듯 합니다.

    병풍이미지는 이미 물 건너 갔고, 백지선화는 자칫 주연과 중복 되니까 말이죠.

    2010.06.20 05: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빅송은 정말 대박이죠. 제 생각을 완전히 깨버렸으요.
      주연은 정말 날로먹는 캐릭터가 허당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하겠죠. 아니면 털털함이라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 ㅎ

      소리는 확실히 나르샤와의 조합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언니라인이 좋을 듯 싶네요.

      그나저나 정말 효민과 선화는 조금 걱정되더라구요.
      잘할수 있을 런지...
      하여튼 빨리빨리 적응해서 융합을 했으면 합니다.

      2010.06.20 23:40 신고
  7.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토리아가 저정도의 자질을 갖고있을줄은 몰랐네요 ㅎㅎ

    아무래도 청불출연진들은 성숙미대신 귀여움이 보편적인데 ( 심지어 나르샤나 유리도.. )

    그 캐릭터에 외국인 특유의 어설픔의 상승효과까지.. 차기 에이스로 손색이 없어보이네요.. 게다가

    푸름이의 인정까지;;

    그나저나 소리랑 주연은.. 특히 주연은 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캐릭이 딱 뒤에서 욕먹는 그런 스탈

    로 나와버려서.. -_- 기존의 비쥬얼캐릭이었던 유리도 항상 열심히 하는모습에서 다들 호감을 가진건

    데 흠.. 첫화부터 저러면 좀 난감하네요.. 하여간 다음화 보면 답이 나오겠죠;; 효민이랑 선화도 새롭게 놓여진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궁금하군요 ^^

    2010.06.23 12: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빅토리아는 구하라에 이어서 에이스라고 불릴만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외국인의 어설픔에 애교까지 갖췄고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됩니다.

      주연, 선화, 효민이 걱정됩니다.
      잘 이겨나가야 될텐데요 ㅎ

      2010.06.23 12:40 신고

2PM 택연, 제 2의 김종국이 되어간다

가수 이야기/2PM 2010.06.16 17:32 Posted by 체리블로거
패떴을 한참 보지않다가 원더걸스 편하고 이번에는 가인이 나온다고 해서 챙겨봤습니다.
정신없고 게스트 보다는 윤아-택연을 띄워주는 건 여전하더군요.
사실상 원더걸스 편에서는 완전 원더걸스가 윤아-택연 러브라인의 병풍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에도 가인만 잠깐 조권과 함께 했을뿐 여전히 러브라인이 존재하긴 했습니다.
(물론 원걸편보다는 심하지 않았지만)

그런데 요즘 택연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웬지 리틀 김종국의 느낌이 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 그점을 한번 적어보도록 할께요.




첫번째는 끊임없이 연결되는 러브라인입니다.
김종국은 사실상 SBS가 러브라인 집착을 할 수 있게 문을 열어준 인물입니다.
X맨 시절 윤은혜와 엮이면서 김종국은 X맨을 사실상 정상에 올려놓는데 가장 큰 공헌을 했다고 볼 수도 있죠.


그 때 이후로 계속 SBS는 러브라인에 집착하게 됩니다.
결국 김종국이 공익근무를 마치고, 패밀리가 떴다에 복귀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되어졌습니다.
첫번째는 이효리랑 계속 엮이더니 그 다음에는 박예진이랑 엮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결국 박예진과는 같이 뮤비에도 출연해서 "열애설" 이 제기 되기도 했었죠.


박예진이 떠나고나자 이번에는 다시 이효리와 엮이게 됩니다.
사실상 그랬기에 패떴 마지막 방송에는 (정말 막방 말고, 니콜-티파니가 게스트로 왔을때)
게스트인 니콜-티파니는 병풍이되어 버리고 오히려 효리-종국의 러브라인만 보이는 현상이 일어났죠.



지금 그 현상이 택연에게 똑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택연은 러브라인이 이미 프로그램 전부터 일어나고 있었고
프로그램에서 부각시킨게 다른 점이지요.


택연-윤아의 러브라인은 사실상 티파니가 택연-윤아를 발언했을때부터 솔솔생기기 시작하더니,
연말에 2PM과 소녀시대가 합동공연을 할때, 윤아와 택연이 중심에서 포옹신까지 가게되면서
이슈가 되었죠. 그 후에 동시에 패떴2에 캐스팅이 되었는데 패떴2 피디는 "러브라인은 없다" 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하였습니다.


허나 프로그램 중간중간에도 택연과 윤아를 엮으려고 노력하더니 결국에는 원더걸스 편에
완전히 원걸을 병풍화시켜버리고, 둘만의 이벤트를 벌여놓음으로써 대놓고 러브라인을 그려갔죠.
지난 에피소드에서 권-가인이야 우결하니까 스킨십도 자연스럽고 하다지만 대놓고 아예 커플이 되고,
옆에서 떠나지 않는듯.. 끊임없는 러브라인이 똑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비슷한 점은 힘 자랑과 좋은 몸인데요...
김종국이 힘 좋은 것은 사실상 대한민국 시청자들이 다 아는 사실이지요.
허나 그렇다보니 본인이 원치않던 아니면 원하던 간에 좋지 않는 장면들이 찍히네요


패떴1에서 김종국은 사실상 통제하기 힘든 동생이었습니다.
대본까지 있었던 패떴1이기에 아마 컨셉으로 보는게 더 정직할 것이라고 봅니다.
허나 형들이 김종국의 눈치를 봐야하고, 뭐라고 하면 으르렁 거리는 김종국의 모습은
비록 "컨셉" 이라고 하더라도 시청자들의 눈을 찌푸리게 했죠.

아무리 힘이 좋아도 윗사람을 더 중히 여겨주는 사회이기에 솔직히 예능의 컨셉,
대본이라 할지라도 시청자들은 안 좋게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헌데 요즘 택연이 슬슬 그쪽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어제 에피소드에서는 장동민이 택연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비굴한 장면을 연출했죠.
물론 그 정도까지야 재미로 봐줄 수 있다고 봅니다. 본인도 사실 그 장면에서는 껄껄 웃었으니까요.
사실 그 전겡미에서 장동민이 비겁하게 (?) 이기기도 했고, 또 장동민과는 이미 한바탕
재미있게 게임을 한 이후였거든요.


헌데 문제는 바로 김희철을 대할 때였습니다.
윤아랑 경기를 벌이고 있던 김희철.... 솔직히 재미로 진행된 경기이고,
어떻게 윤아가 김희철에게 달려들까? 하는 것이 포인트였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택연이 화난다" 라고 몰아가면서 택연을 의식하게 했죠.
거기까지도 좋았는데, 윤아가 "도와달라" 고 하자 택연이 나와서 발로 풍선을
"펑" 하니 터뜨리더라구요.


김희철은 게임 도중에 아무리 장난이라지만 황당하게 끝난것에 어이없어 하는 듯이
"멍" 하니 멍때리고 있었고, 솔직히 다들 그냥 "멋있다" 라고 커버했지만.
흐름을 깨는 듯한 그러한 행동이었습니다.
신봉선이 "귀가 빨개졌다" 라고 안했었으면 김희철의 무안함이 더 클뻔 했죠.
이건 뭐 재미도 없고... 힘자랑 한 거 밖에 되지 않은 황당한 시츄에이션 이었던 것이지요.

택연과 김희철이 둘이 경기를 하는데 이런일이 일어났다면 저 "멍" 이 조금 이해가 갑니다.
허나 윤아하고 경기하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몇마디 하지도 않고 그냥 발로 두세번 차서
풍선을 터뜨리니... 아무리 게임이라도 당황스럽고 재미도 없으니 김희철 입장에서는
조금 황당할 수 밖에요..



그 동안 택연은 힘자랑보다는 주로 몸자랑을 많이 했는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의 힘을 보여주면서, 그쪽으로 가지않을까 염려가 되네요.
지상렬도 힘은 세다지만 아무래도 젊은 택연을 막을수는 없고....

마치 패떴1에서 김수로도 만만치 않게 힘이 셌지만 김종국을 컨트롤 하지 못했던
그러한 장면이라고나 할까요?
형들인 윤종신/유재석이 꼼짝못했던 것처럼 장동민, 김희철이 그 메인타겟이 되겠구요.



물론 김종국에게는 공익근무라는 큰 꼬리표가 있고,
택연 역시 공익판정에 추가로 재범탈퇴라는 떼어내기 힘든 꼬리표가 있습니다.
허나 대부분 그런건 시간이 지나서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 어느정도 완화는 될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없어지지는 못하겠지만요.

헌데 김종국은 컴백하자마자 다시 힘자랑 / 러브라인에 엮이면서 좋지 못한 이미지에
더 안좋은 이미지를 더 해버렸고, 택연도 슬슬 더해가면서 안타까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김종국이 나쁜 사람이고 그를 본받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로 증언들에 의하면 김종국은 연예계 형 / 동생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허나 문제는 억울하더라도 방송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는 딱히 호감스럽지 않게 된것이지요.
지겨운 러브라인과, 과도한 힘자랑 때문에요.

문제는 택연이 그러한 김종국의 "방송이미지" 를 따라간다는 것이지요
본인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이요. 그런데 그 방송이미지가 딱히 호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쨌든 택연의 이미지 추락은 패떴2의 몰락과 함께 계속될 듯 싶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봤는데 정말 멋있고 남자답던데... 그래서인지 더 안타깝네요.

한가지 명심할 점은 상황이 그렇게 그려져도 김종국, 택연 모두다 초이스가 있다는 점이에요.
대체적으로 대본에서도 보면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라" 라는 Scene들도 있더라고요.
어떤 경우는 상황만 주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대체적으로 리얼 예능이라는게 한동작 한동작 다 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본인들이 어떻게 행동하느냐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본인들의 책임도 어느정도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SBS에 일요일이 좋다 측은 러브라인과 힘자랑으로 우려먹기 유명한 방송인데...
김종국이 그대로 당했던 것처럼, 아무 생각없이 환경만 탓하고 계속 그런식으로 나간다면
택연 역시 비난을 받게 되고 미움을 하게 될 것입니다.

주어지는 환경도 안타깝긴 하지만.. 결국 본인이 어떻게 처리할지 잘 안다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헤쳐나가리라 봅니다.
그렇게 하면 택연도 더 호감으로 바뀌어나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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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데렐라 언니에서 좋은 인상으로 다른 면을 보여줬는데...ㅎㅎ
    발전하는 택연이 되어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0.06.16 18:11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16 18:20
  3. 티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은 방송이미지의 피해자라고 볼수있어요
    실제로 대학축제같은데서 보면 정말 매너좋고 털털한성격에
    모두 호감으로 바꿔버리는데
    예능에서의 이미지는 외형상 자신의 모습때문에 힘쎄고 악역을 맡는것이
    정말안타까워요
    김종국이 어디서 한 말이 생각나네요
    " 예능에서는 대중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그렇게 하고싶지 않아도
    해야하는 상황들이 너무 많다 눈살 찌푸려지는 장면이 많더라도 예능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해달라"
    참 진중하고 인간성 인정받는사람인데 공익근무와 힘자랑 한다는 이미지때문에 건실한 한 청년이
    몰매를 맞고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2010.06.16 21: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장 큰 책임자는 주구장창 러브라인만 그려대고
      악역을 원하는 패떴 측이겠죠.
      허나 김종국도 잘 치고 빠졌으면 좋겠어요.
      성격이 우직해서 그런가요?
      아쉬운 결과죠.

      2010.06.17 00:38 신고
  4. 국종아! 예능감 좀 키워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국종의 힘자랑이 컨셉이고 대본이면 그는 정말 예능감이 없는겁니다
    말그대로 시키는 것만 한다는 증거니까요!
    하지만 그게 본 모습이 맞는거 같네요
    왜냐하면 다른 예능에 나와서도 여전히 그 모습이거든요
    그만큼 예능감이 없다는거죠. 잘하는건 그저 힘자랑과 독설..
    도대체 그놈의 어울리지도 않는 독설은 누구한테 배웠을까요?
    그렇게 유반장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왜 사람들이 유재석-강호동 지금은 유재석-박명수 콤비를 좋아하는지 아시죠?
    강호동과 명수옹은 유재석을 괴롭힐때는 정말 독하게 괴롭히지만
    반대로 당할때는 정말 화끈하게 당해줍니다
    (쿵쿵따때 똥침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크크..)

    김국종. 정말 예능감파산의 전형적인 예죠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만 고집하고(힘자랑) 정박 배우지 말아야할건 변해서 배우고(독설)

    옥씨도 김종국처럼 되고 싶지 않다면 예능은 자제하고 드라마만 하는게 좋을겁니다
    감없이 예능하는건 아니한만 못해요..

    2010.06.16 22:10
  5. 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히 패떴2는 애국가 시청률로 사람들이 별로 보지 않으니
    그 이미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박히진 않을 것 같네요. 별타격도 없을 것 같구요.
    사실 택연군이 예능센스는 참 없는 것 같더군요;;
    그냥 예능은 자제하면서 드라마 쪽으로 이미지를 잡는게 앞으로를 위해서도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공익에 대한 부분은 솔직히 확실하게 확인된 문제도 아니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연예인들은 30살 꽉 체워서 많이들 가니깐 택연군이 군대를 가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6개월에 한번씩 미국을 간다고 하던데, 공익을 갈지 현역을 갈지 면제가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는 부분이네요.
    성급하게 비판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블로거의 말처럼 러브라인과 힘자랑은 지양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2010.06.16 23: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택연이 공익을 간다고는 안그랬습니다.
      판정을 받은거는 알려진 사실이지요.
      하지만 그걸 물고 늘어지는 분들이 계시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님말대로 아직 결정을 내린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물고늘어지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하지만 확실히 러브라인, 힘자랑은 조심해야할 예능의 코드죠.

      2010.06.16 23:40 신고
  6. 사랑의교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아, 김희철과의 게임때 택연이가 중간에 나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임때 나머지 시작할때부터 멤버가 분위기 몰아 가고 또 나갈때 보면 옆에 있던 장동민이 나가라고 손으로 아예 등을 밀어서 나갔습니다. 가뜩이나 본인도 러브라인이며 스캔들이며 욕 먹는거 아는데 거기 자기 스스로 끼어 들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아무 생각 없이 환경만 탓하는것이 아니라 가뜩이나 시청률 안 나와서 분위기도 안 좋을텐데 많은 스텝들도 있고 하물며 거의 다 자신보다 경력이 있고 선배인 패떴 멤버들도 분위기 몰아가고 등까지 떠 밀면서 나가라고 하는데 거기서 본인이 싫어더 내색할 수 있을까요? 제작진이라도 러브라인 안 밀면 상관이 없지만 시작할때 말로만 러브라인 없다고 하더니 아주 요즘에는 자막부터 시작해서 대 놓고 피디가 러브라인 밀어 붙이던데 데뷔 2년도 안된 아이돌이 방법이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2010.06.17 00: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환경을 아예 고려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그래서 저도 환경 탓을 했고요.
      허나 택연이 할 수 있었던 초이스는 달려가서 아무말 없이
      뻥하고 발로 두세번 풍선을 차서 터뜨리는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방식으로 풍선을 터뜨리게 해서 그 상황을 어색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지요.

      일단 가장 큰 책임은 러브라인 그린 제작진이 있지만, 택연도 자기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머리를 써야하겠죠.

      2010.06.17 00:36 신고
    • 예능돌이 희철도 어쩔수 없었던 상황  수정/삭제

      정말 예능감도 센스도
      거기에 보스톤 근처 시골구석에서 살다와서
      예의도 없어보이는 옥씨
      한참 형인 장동민한테까지
      힘으로 밀어붙이려는 모습은
      정말 미련스러워보였네요.

      2010.06.19 23:09
  7. 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떳종영하면됩니다. 기사보니 노홍철씨와 유재석씨가 일밤으로 코너 하나씩을 맡을 예정이더군요. 아마 패떳은 종영될듯싶습니다. 패떳 출연진들 특히 윤상현씨나 패떳으로 얻은게 없는거같아요. 드라마 끝나고 한창 미중남으로 인기상승세였는데 말이죠. 차라리 그시간에 드라마 한편 찍는게 훨씬 나겠다 싶더군요.택연군도 많은 스케줄속에 패떳까지 병행하는라 힘도 들터인데 반응은 영 좋질 못하니 안타깝네요.

    2010.06.17 04:40
  8.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패떳 1때부터 중간에 안 보기 시작했었어요,
    손담비가 게스트로 나온 후부터 게스트 괜찮으면 보고 아니면 안 보던 스타일이었죠.
    지금도 채널 돌리다가 패떳 2 나오면 바로 돌려여요.
    그러는 와중에도 생각하던 게 윤아-택연 커플은 그냥 억지로 만든 커플이다라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패떳 전부터 택연이랑 윤아는 스페셜 무대로 몇 번 엮였던 적도 있다보니 연장으로 엮는 거 같더라구요.

    2010.06.18 22:59 신고
  9. 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닮은건 둘다 공익이라는거......

    2010.06.19 10:59
  10. 샤이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캔할 때 택연은 기대주였는데
    패떳을 보면서
    정말 실망스런 부분이 많더군요.
    찢택연 이미지에 순수하고 장난끼 많은 소년으로 보일 때도 종종 있어
    참 많은 이미지 가진 아이돌로 생각했더랬죠.
    아마도 예능감 제로에 헐랭이 이미지인 패떳에서의
    모습이 택연의 본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희철씨 풍선을 몇 마디 말도 없이 뻥 터뜨리는 장면은
    정말 만회하기 힘든 택연의 실망스런 장면 중 하나로 남을 것입니다.

    2010.06.19 20:23
  11. 알고보면 매력 꽝 택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력 꽝에 예능 꽝 센스 꽝~~
    그동안 보여졌던 건 모두 설정이라는 것.
    얘는 백지영하고 있을 때 젤 멋져보였던가?

    2010.06.19 23:04
  12. 생각의 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티들은 택연이가 뭘해도 까대기만 하는데
    글쓰는 사람들은 그런류에 휩쓸리지 말고
    공정한 판단하에 글을 써야합니다
    옥택연이 매력도 없고 재능도 없는 사람이라면 아예 처음부터 출연을 시키지 않았겠죠
    저같은 일반인들은 재밌게 잘보고 있는데
    왜들 그렇게 깎아내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010.06.19 23:44
  13. 배신돌 옥택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신돌 이미지와 공익 이미지 때문에
    이 아이는 그리 크게 성공할 것 같진 않아요.
    글쎄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영원히 함께 하자던 친구를 배신하고
    그 자리를 자신이 꿰찬 모습은
    그리 믿음직한 모습은 아니네요.

    2010.06.20 13:34
  14. 바람에물흐르듯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해온 배우들의 눈물은 어쩌라고...
    요즘 아이돌들 별 연습 과정도 없이
    뜬금없이 낙하산 낙하하듯 떨어져서
    여기저기 얼굴 보이며 대스타인양
    으스대는 모습 정말 보기 안좋죠.
    그중에 장거리로 가는 아이돌 몇 안되겠지만...쩝.....

    2010.06.20 13:59
  15. 자연주의  수정/삭제  댓글쓰기

    풋~~
    드라마를 쉽게 생각하는 모양인데
    드라마 역시 예능감 없으면 어려울듯
    택연이 드라마를 하려면
    우선 발음 말아먹는 발성 연습부터 해야할 듯
    연기는 개나소나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대충 지금까지 본 기사들을 종합해 보면
    택연은 애초부터 모델을 하려고
    제왑에 들어간 거 같은데
    돈 안되는 모델은 일찌감치 집어치운거 같고
    인기나 인지도 면에서 우선시되는
    연기 쪽으로 욕심을 갖고 있던데
    순수하고 깨끗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철저히 계산된 옥씨의 행동...
    풋~~연기는 아무나 하나요?

    2010.06.20 14:06
  16. 자존감 없는 한국 여성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젊은여성들은 부유하게 자라서인지 자존감도 없는가?
    여성팬들을 비하하고 무례한 말을 하는데도
    계속해서 미친듯이 좋아하는거 보면 안타깝다.
    외국처럼 음악성이 뛰어나거나 연기력이 좋아서 좋아하는거라면 몰라도
    겨우 외모 하나만으로 좋아하는 여성들...ㅉㅉ
    그만큼 아직도 한국여성들이 부끄러운줄도 모른 채
    자존감 없이 키워진다는 얘기인가...
    온갖 조공 바치면서 빨아대는 빠순이들 보면
    정말 씁쓸할 뿐이다.

    2010.06.21 04:53
  17. z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에서도 멍청한 빠순이들을 많이볼수있지요.

    우리나라 교육현실입니다.

    2010.11.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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