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새해가 시작되면 올해에는 어떻게 좋은 한 해를 보낼까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 한해에 별로 좋지 않은 한해를 실망스럽거나 후회시킨 사람들도 "새해에는 좋은 일좀 많이 해야지"
하고 좋은 각오로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일단 한 직종에게는 그게 예외인 것 같아요.


여전히 기자들은 새해부터 자극적 제목과 낚시기사들로 사람들을 낚아내고 있으며,
덕분에 연예인들을 욕먹이며 조회수를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난독증에 걸린 일부 멍티즌들은 기사를 한 줄도 읽지 않고
제목만 보고 욕해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바로 오늘 티아라 글이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인터넷에서 글을 읽던 중 "티아라 '공중파 1위하면 지하철 탈 것'"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약간 글의 내용과 댓글이 이해가 예상이 되었고 확인해본 결과 역시 예상이 한치도
빗나가지 않음이 증명이 되었지요.
이 점과 관련해서 몇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 고마움이 거만함으로 둔갑된 이어없는 케이스


예상했던 대로 댓글들 중 많은 내용은 "연예인병 걸렸네" "지하철 타는게 뭐 대수라고" 등이었습니다.
제목에서는 마치 지하철을 한번도 안타는데 1위하면 선심쓰는 것처럼 한번 타주는 식의
뉘앙스를 주도록 유도 했고 여러사람들은 거기에 유도 당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기사내용은 무엇이었을까요?
일단 표현도 "지상파" 가 뭡니까... 대체적으로 "공중파" 라고 하지 않나요....?
어쨋든간에 티아라가 공중파 1위를 차지하면
그 고마움의 표시로 스케쥴 이동하는 도중에 지하철에서 작은 공연을 보여드리겠다 
는 이야기 였습니다. 

즉 기자가 낚은데로 아니면 낚인 멍티즌들이 생각하는데로 "내가 지하철한번 타줄게" 이게 아니고
1위를 시켜준 대중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의미로 지하철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지하철을 그저 타고서 "나 지하철 탔어" 가 아닌 지하철 안에서 공연을 보여주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거에요. 

앞뒤만 잘라먹은 기자의 낚시질에 티아라의 고마움의 표시가
거만함으로 변한 제대로 된 낚시질이었지요. 


 
- 간절하게 1위 해보고 싶은 것도 잘못인가...?


어떤 댓글들에서는 이게 1위 구걸이라고 하더군요.
하기사 지난번에 광수사장이 하도 이상하게 활동기간을 잡는 바람에 1위하고는
유난히도 거리가 멀었던 티아라 였습니다.  
롤리폴리로 음원을 석권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1회밖에 1위를 차지하지 못했고,


크라이크라이는 상당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소시의 컴백과 원걸의 컴백과도 맞물려
1위를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숨을 틀만하니까 아이유가 나와서 뮤뱅에서 6주째, 인가에서도 4~5주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티아라의 성적이 절대 못한게 아니지만 나오는 시기마다 이렇게 발목이 잡히니 1위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당연히 간절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발언을 했다고 해서 1위 구걸이라니요?
솔직히 가수들, 아니 경쟁시대에서 1위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가수가 1위를 해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는게 그렇게 욕심인것일까요?
아무리 한국은 겸손은 미덕이라고 하지만 "1위 하고 싶어요" 한마디의 표현이 그리 구걸이란 것일까요?

1등만 기억하는 한국 사회에서 1위를 하고 싶다는게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 티아라 1위를 꼭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이유

솔직히 티아라의 팬이라고는 불릴 자격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말하자면 솔직히 팬심이 약간 부족한것 같기도 해요.
하기사 최근에 글 하나때문에 "티아라 안티" 라고 들었던 걸 생각한다면,
티아라 팬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가겠지요...? ㅎ



하지만 이번에 티아라 1위를 꼭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만 적어보자면 하나의 포스팅이 되겠지만 
1) 1위를 안하면 광수사장이 할때까지 뺑뺑이 돌릴 것 같고 (보핍보핍 시절도 1위 하기전까지 굶겼다고 함)
2) 은정의 부상 투혼이 안쓰러워서 1위 하고 쉬었으면 좋겠고
3) 작년에 수차례 1위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1위 못한게 너무나 아쉽고
4) 1위해서 얕보는 사람들 코 납작하게 해줬으면 하고
5) 마지막으로 1위하고 약속 지켜서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해서요



이번에 글을 쓴 기자는 뉴스엔에 이민지 기자라고 합니다.
조회수도 좋지만 그 낚시질 때문에 티아라가 실시간으로 까이고 있네요.
새해에 아주 좋은 기사로 조회수 달성해서 참 올해에는 좋으시겠네요 ^.^a;


사실 작년 한해도 시작부터 기자들이 먹잇감을 잡으며 한해를 시작했지요.
작년에는 바로 카라가 기자들의 전문 먹잇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 거기에 김광수 사장이 함께 했는데 펀치백으로 돌아오나요....?
그렇다고 티아라가 받는건 억울하기 짝이없는거죠.


어쨋든간에 낚시질한기사와 그것에 낚인 일부 멍티즌들에 티아라는 또 쉴새없이 두드려 맞네요.
참.... 티아라는 올해 시작부터 왜 이리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힘내고 1위로 새해를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깔끔하게 1위했으면 좋겠어요 뭐 약간 광수사장의 언플냄세가 심하게 나지만 1위못해서 가이는 모습보다는 훨씬 나을거 같아요 ㅎㅎ

    2012.01.14 00:58 신고
  2.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티아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신듯 보입니다ㅎㅎ

    어쨋든 이민지라는 저 찌라시 기자는 아무래도 네티즌의 저런 열폭반응을 기대하면서

    저런 제목을 적은거겠죠. 기사가 아니고 낚시글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이제 기자들한테 뭘 기대하겠습니까? 그냥 저런 기사에 일일이 낚이는 네티즌들이 없어서

    저런 연예인 피빨아먹고 사는 저질 기자들이 잘리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자기보다 몇살은 어릴 티아라가 저런 댓글을 보고 무슨 기분일지는 안중에도 없는ㅉㅉ

    2012.01.14 02: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딱히 그렇다기보다는 요즘들어 티아라를 변호하고
      글을 적을일이 많더라구요.....
      마치 작년 1월에 카라처럼요 ㅎ
      기자들이야 뭐 말종이긴 하죠 ㅎ

      2012.01.18 09:47 신고
  3.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티아라 본인들 입에서 나온 말이니만큼 일단 밀어 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문제는 저 지하철 공연을 어디어디에서 몇 번 하느냐인데......
    단순히 1회로 끝난다면 역시 구걸이었구나 하고 까일 거고
    너무 자주 하면 그것도 또 혹사고......
    알아서 조절하겠죠?

    2012.01.14 03:15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긴 어렵죠.
    암만 얼굴을 가려도 티가 나서 아라 봅니다.
    물론 찌라시의 제목처럼 1위하면 지하철을 타겠다는 내용이 사실이었음
    욕을 먹어도 싸지만, 결국 낚시였군요.

    잉여가 찌라시의 제목에 낚여 욕질하러 기사를 클릭합니다.
    내용을 보니 아니지 싶어도 내친 걸음이네요.
    낚인 걸 정당화하려 거짓내용을 기정사실화하며 댓글을 싸죠.
    혹은 천박한 노출, 예의운운 과거의 이슈를 되새김질 합니다.
    무뇌들의 창의성이란 참새 생식기만한 게 사실이니까요.

    세상의 변방에서 욕설을 외친들 조회수만 땡기면 그만인 찌라시 X이나
    골빈 악플러들이 개과천선할 것도 아니니 관두죠.
    자꾸 과거의 베복이 연상되는(2등 전문ㅋ. 브아걸도 쫌 글코) 티아라가
    언급하신 대로 정상에 올라 환호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지하철 공연이면 대중들에게 좀 더 다가간다는 얘기니, 언플로 여론을
    조작하는게 장땡인 줄 아는 광수도 정신차리길 바래본..들 허사인가요?ㅋ
    청불을 봐야 할지(오늘 하긴 하는지?) 갈등을 느끼며 이만 인사드리죠.

    2012.01.14 03:48
    • 황엽  수정/삭제

      욕이 튀네요.
      최대한 양보해서 시즌 1 전화질의 단계쯤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청불이 왜 이 모냥인지 몰겠지만 암튼 써니가 병풍2로 우리 할매나 잘 키워줬음 합니다.
      엄닐 보면 딸을 알죠. 덕분에 많은 걸 본 보람은 있네요.
      즐건 주말 되세요.

      2012.01.14 10: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행히 1등을 했지요 ㅎ
      광수사장에 관해서는 참 답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도대체 이 사장님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2012.01.18 09:4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청불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시즌1의 모습은 찾기 힘들지만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기대는 해보렵니다..

      2012.01.18 09:46 신고
  5.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 정도의 톱가수가 지하철에서 공연을 한다는데
    놀랍다는 반응이 아니라 연예인 병이라니.. 병맛 쩌는 리플들ㅇ이네열.

    2012.01.14 03:53 신고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극적으로 티아라는 광수 때문에 개고생하는 아이들이라는 것을 전제로 깔아야죠... ㅠ.ㅠ

    어쨌거나, 대한민국에서 기자라는 부류의 사람들은 갈치라고 해야겠네요...

    3등분 하잖아요... ㅋㅋㅋ

    정확하게는 3등분을 해서 머리와 꼬리는 다 잘라내버리고... ㅋㅋㅋ

    2012.01.14 07:20
  7.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근두근 다음주 뮤뱅 긴장하며 보겠네욤ㅎ(집에 케이블은 안나와서 엠카는 다운ㅠㄷㄷ)
    1위 꼭하길^^!!!!!!♥

    2012.01.14 08:41
  8. 씰룩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러비더비 정말 1위좀 했으면 좋겟네요!

    계속 좋은 곡으로도 이리저리 떠밀리고 묻힌 기분이라 ㅠㅠ

    1위만 못했다뿐이지 죄다 롱런하고 차트도 꾸준히 상위랭크로 사랑받고있는데!

    그리고 전 자타공인 티아라 광팬 입니다만 체리블로거님 글들이 가장 좋은데요?ㅎ

    글도 깔끔하시고 항상 다 아껴주시는 느낌이라(티아라뿐만 아니라 모든글이)

    팬이지만 덮어놓고 티아라만 쫭 우왕앙!!!!! 하는 블로그 글들은 잘 읽히지도 않아요ㅋㅋ

    왜 누구를 까냐 누구 덕후냐 이런말 신경쓰지마시구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2012.01.14 12: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등했네요!!
      제 마음을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전 소위말하는 잡덕이라 모든 걸그룹을 좋은 시선으로 보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가끔 그러다보면 팬덤에게 욕먹는경우도 많아요 ㅠ.ㅠ

      2012.01.18 09:42 신고
  9. ㅐ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인기가요 1위 받고 바로 지하철 탔군요. 아쉽게 공연은 없었고 그냥 스케쥴 이동만 했다내요. 발산에서 오목교까지면 대략 15분정도 지하철 타고서 이동한것으로 보이네요. 뭐 공연이 없었던 것은 아쉽지만 처음부터 아무리 간단한 공연이라도 가능서이 많지 않다고 봤기 때문에 그러려니 합니다.

    2012.01.15 06:12
  10. 스타리오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기가요 1위 하고 지하철 빨리도 탔더군요 ㅋㅋ
    음 근데 아마도 공연은 불가능할거라 생각해요
    가뜩이나 붐비는 지하철인데 할수있을까요 그냥 탄것만으로도 지킨거죠 뭐 그거면 됬습니다

    2012.01.15 06: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하철 탄 기사를 봤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1위도 축하하고,
      약속 지킨것도 축하할 일이지요!

      2012.01.18 09:42 신고
  11.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 같은 경우 이런저런 오해들도 있었고, 잘못한 부분도 있어서 모든지 안좋게 보는거 같습니다. 오늘 티아라가 지하철타서 떡이랑 시디돌렸다하더라고요.. 근데 그게 언플이니 뭐니 말이많던데..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건데... 참.... 티아라는 한맴버의 불미스러운일과 모세인사사건땜에 참 많이 이미지에 타격을입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티아라 기사 댓글이 무슨 기사든지 좋은댓글을 잘못본거같아요. 티아라도 이래저래 힘들텐데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2012.01.15 07: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아라는 광수사장의 언플이 안티를 75% 늘렸고,
      멤버들의 실수가 상당히 부풀려지면서 욕을 많이 먹었지요.

      하지만 솔직히 티아라가 이렇게 심하게 욕먹을 정도의 잘못을 없는데.....
      사장이 웬수인것 같아요

      2012.01.18 09:44 신고
  12. 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교 만세!!!!!!!!!!!!!

    2014.08.21 01:28

며칠전에 티아라 지연의 실신 기사가 났습니다.
연말에 연말 스케쥴을 뛰면서 동시에 뮤지컬 준비를 하다보니까 지연의 체력이 동난것이었지요. 
사실 지연을 비롯해 2011년에 티아라는 은근히 비친듯한 스케쥴을 소화해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티아라에서 가장 많은 스케쥴을 뛰고 있는 멤버 하나는 어떤 스케쥴을 뛰어도
끄떡이 없는 강철 체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사실 그 잘나간다는 소녀시대의 멤버도, 아이유도 심지어 남자 아이돌이라고 해도 이렇게 미친 스케쥴을
소화하는 그런 멤버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엄청난 양의 스케쥴을 제대로 쉬지도 않고
소화해냈고 그러는 와중에 "기절", "실신" 등의 기사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딱히 피곤해서 보여준 "태도 논란" 조차 없을 정도로 그녀는 강철 체력을 가지고 있었지요.


흔히 "철녀" 라고 알려진 바로 티아라의 은정입니다.
잠깐 동안 2009 - 2012년으로 이어지는 은정의 스케쥴을 소화해내면서 적고 싶은거 몇마디 적어볼께요.



- 쉴새 없이 이어진 티아라 활동

은정의 이 미친듯한 스케쥴은 2009년 4월 경으로 시작이 됩니다.
아직 소연, 큐리, 보람이 합류하기 전에 이미 은정은 "티아라" 라는 데뷔를 했지요.
아마 그 때 은정은 이렇게 미친 스케쥴을 뛸것이라곤는 생각을 못했을 것입니다. 


본격적인 엔진가동은 2009년 7월 부터 시작됩니다. 
7월 27일에 거짓말 앨범으로 데뷔하면서 티아라 스케쥴을 소화하기 시작한 은정은 
9월달에 은정, 지연, 소연, 효민은 함께 초신성과 함께 프로젝트 유닛으로 TTL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10월달에는 초신성 멤버 모두와 티아라 멤버 모두가 활동을 하였고 
11월달에는 본격적으로 정규 앨범인 보핍보핍 앨범이 발행되었지요.


그리고 조금 쉴까 했더니 <티아라 닷컴> 이라는 케이블 프로그램에 등장하였고,
또한 2월 부터 <너 때문에 미쳐> 가 앨범으로 발행되며 3월에는 계속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 이후로 티아라는 여러 프로그램의 게스트 등으로 예능에서 나오고 행사 활동들을 이어나갔지요.
2010년 10월 말쯤에 티아라는 2개의 리얼 프로그램을 등장시키는데
바로 <티아라의 헬로베이비> 와 <티아라의 드림걸즈> 라는 리얼 예능 입니다. 


그 와중에 12월에 <야야야> 앨범으로 컴백을 한 것이지요. 이 활동은 2011년 초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쉬다가 2011년 6월에는 롤리폴리로 컴백을 해서 활동하였고,
한 2~3개월 활동하다가 11월에는 크라이 크라이 앨범으로 컴백을 했지요.
그리고 1월에는 러비더비 앨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티아라 앨범 활동만 본다하더라도 2010 "너 때문에 미쳐" 이후 12월에 "야야야"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한 5개월은 제외하고는 항상 앨범활동으로 거의 미친듯이 굴러다녔지요.



- 그룹활동에 더하진 개인활동 


단지 티아라 활동만 하고 무대활동 내지 보이지 않는 행사만 뛰어도 벅찰 스케쥴 같습니다. 
하지만 은정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더 많은 개인스케쥴을 소화해냈습니다.
2010년 초에 음반활동에 더불어 은정은 <커피하우스> 에 주연으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이제 이 활동이 약 5월까지 8월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즉 음반활동이 끝나자마자 드라마에 임한 것이지요. 

드라마 끝나고 한 2-3개월 제대로 쉬기나했을까요?
티아라의 리얼 프로그램을 타고 분주하게 2011년에 활동을 합니다. 
2011년은 은정은 강체력녀에서 "철녀" 로 탈바굼 시키는 일을 하지요.


야야야 활동과 함께 연말 프로그램을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은정은 <드림하이> 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다리 부상을 당한채로 <드림하이> 에서 윤백희로 3월정도까지 활동을 한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은정은 <우리 결혼했어요> 에 이장우와 함께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능 고정을 하고 있는 찰나에 은정은 <근초고왕> 에 진아이 역할로 낙점되서
사극에 출연하는 일도 있게됩니다. <근초고왕> 은 5월말까지 계속 됩니다.  


그후 6월에는 위에 언급한 티아라의 <롤리폴리> 활동이 되었구요 결국 은정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우결> 과 롤리폴리를 병행해야 하는 미친 스케쥴을 또 뛰어야 한것이지요. 
아~ 동시에 은정은 <화이트> 영화도 찍었습니다. 
"롤리폴리" 를 마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크라이 크라이" 스케쥴을 소화하는데 그 와중에 은정은
JTBC의 <인수대비> 에 합류한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아마 늦어도 11월 중반에 합류를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은정은 <우리 결혼했어요> 와 함께 <인수대비> 를 소화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굉장히 정신없이 늘어놓았지요? 그게 은정의 스케쥴의 현실입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데뷔 이후로 3년반 정도 되는 기간에 은정은
- 티아라 앨범 활동 약 10개와 (싱글, 미니앨범, 리패키지, 정규) 두개의 앨범 지원사격 (씨야 / 5dolls)  
- 4개의 드라마
- 리얼 예능 3개를
- 쉴새 없이 뛰는 행사 스케쥴 을 소화한것이지요.

그중 드라마와 리얼만 겹친것만 해도 3번이 됩니다.
1) <드림하이>, <티아라의 헬로베이비>, <티아라의 드림걸즈>
2) <근초고왕>, <우리 결혼했어요>  
3) <인수대비>, <우리 결혼했어요> 

게다가 한국 스케쥴만이 아닌 일본 스케쥴까지 소화를 해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말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다리 부상을 두번씩이나 입었습니다. 
그런데도 은정은 쓰러지지도 실신하지도 않습니다.

이러니 어찌 은정을 "철녀" 라고 부르지가 않을 수 있을까요?
김광수 사장은 은정이 말 없이 잘 버텨주고 있으니까 그냥 밀어붙여볼때까지 밀어붙이는 것일까요?
한번 김광수 사장은 은정을 가요계의 최대의 "철녀" 로 만들어버리고 싶은것일까요?



솔직히 김광수 사장의 생각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물론 "말벅지" 라고 불릴만큼 튼튼한 하체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건강미가 넘쳐보이는 은정이기에
이러한 미친 스케쥴이 소화가 된다고는 할 수 있겠지만 사람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현상인데요.
갑자기 이러다가 은정이 탈수현상이라도 일어나면 어떻게 할까 라고 괜히 염려스럽기까지 하네요.


예전에 은정이 <하하몽쇼> 에 나왔을때 5년동안 부모님을 뵙지 못하였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이 그런 은정을 비난하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이야기한 적이 있지요.
그런데 지금까지 은정의 스케쥴을 보면 충분히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에 보이는 스케쥴만 해도 어질어질 할 정도인데 눈에 보이지 않는 밤샘촬영 내지 행사등을
모두 포함시킨다면 숙소에 갈 시간이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어쨋든 2011년 은정은 2010년에 이어서 가요계 최고의 철녀임을 증명하며
아이돌 "철녀 신화" 를 이어갔습니다.  
2012년에는 그 신화가 깨졌으면 좋겠습니다.
은정의 건강이 이상이 와서가 아닌 달콤한 휴식이라도 제대로 주어져서 말이지요.  

헌데 2012년 1월까지는 그게 불가능해보이네요. "러비더비"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아무리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지만 이건 고생이라기보다 중노동입니다.
광수 사장님 2011년에 여럿이 너무 고생했는데 2012년에는 한번 휴식이라도 좀 줬으면 합니다. 
당장 이득도 좋지만 애들도 좀 챙겨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는 발목 부상이 있는 만큼 셔플댄스가 주로 될 러비더비는 힘들지않을까 생각해요 의사가 말리고 잇는 상황이니

    2012.01.04 00: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결국 광수사장은 그대로 진행시켰네요.
      부상투혼도 좋지만 저러다 정말 부서지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2012.01.06 09:29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드러난 스케쥴만 봐도 안쓰러진게 이상..지연이는 마침내 한계점에 다다랐는데
    은정언니는 어떨지...ㅁㅊ쾅수 ㅡㅡ

    2012.01.04 00:43
  3. 나이스블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 은정. 제가 TV는 자주 보지 않지만, 인터넷 기사들을 봐도 많이 활동을 하더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2.01.04 00:48 신고
  4.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허...... 정말 슬픈 일이죠.
    본인이 쉬고 싶어도 마음대로 쉬지도 못하고, 사장의 입김 한방이면 또 굴러다녀야......
    그래서 일각에서는 김광수 축출론도 나온다고 하고, 티아라 멤버들도 그걸 암시하는 떡밥을 계속 푼다는 가설도 나온대요.
    제발 은정양에게는 휴식을, 사장에게는 개념을 주었으면 합니다.

    2012.01.04 01: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실적으로 둘다 불가능한거 같아요 ㅠ.ㅠ
      광수사장가 개념을 찾을 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고,
      결국 그것때문에 은정에게 휴식이 주어질거라 생각이 들지 않네요 ㅜ.ㅜ

      2012.01.06 09:30 신고
  5. 디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만큼의 철녀가 여기있네요
    이승기도 1박 강심장 구미호할때 저걸 버틸수 있나
    하면서 지켜봤는데. 현재 드라마시스템상 쪽대본이
    난립하는 판국에 조만간 한번 쓰러져야지 정신차릴듯.

    2012.01.04 01: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승기에 못지 않지요.
      작년 말 이승기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되겠네요.
      솔직히 어떤면에서는 승기보다 더 할지도 모르겠어요.
      이선희는 광수사장 만큼 뺑뺑 돌리지는 않을것 같거든요

      2012.01.06 09:31 신고
  6.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연이 쓰러진 기사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게 함은정은 사람인가 로봇인가? 이 생각이였죠.

    지연보다 은정이 스케쥴이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을것 같은데,

    그 흔한 태도논란도 없는걸 보면 정말 완벽한 프로에 엄청난 체력을 겸비한 아이인듯;;

    둘다 태권도는 똑같이 3단이니 운동은 비슷한게 했다고 치면, 태생이 체력이 좋은것 같네요.

    그래도 이런말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쓰러지는 편이 낫겠다 싶네요.

    한번 쓰러져야 쉬게 해줄듯하니;; sm보다 더 심하게 돌리는데는 코어밖에 없는듯 합니다.

    트위터에 약먹으며 일하는게 서럽다고 할 정도인데 광수사장은 느끼는게 없나? 싶습니다.

    2012.01.04 02: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은정이는 체력에 있어서는 사람의 수준을 넘은 듯 합니다.
      제가 예전에 어느 댓글에서 이런 말을 했지요.
      은정이는 게임으로 말하자면 HP가 999 / 999 이고
      방어력도 그럴정도라구요.

      광수사장은 트위터에 애들이 불평하니 트위터까지 막더군요

      2012.01.06 09:32 신고
  7. 감성청년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부하가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거의 쉼 없이 달려왔죠. 이제 좀 휴식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에너지 충전의 필요성이 보이네요

    2012.01.04 05:37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1.04 05:37
  9.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정이에겐 미안하지만...

    그냥 쓰러졌으면 싶다 싶네요... ;;;

    그래야 광수가 휴식을 줄것 같은데...

    왜 이 아이들이 광수밑에서 데뷔를 해가지고, 사람이 아닌 돈버는 기계 취급을 당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꼬우면 광수가 직접 연예인을 해먹던가...

    왜 남의 집 자식들을 데려다가 개고생을 시키고, 거기에 걸맞는 대우도 안해주고 말이죠...

    2012.01.04 06:07
  10.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 중 특히 지연,은정이 미친스케쥴을 하고있는데 맘편히 한달정도 쉬었으면좋겠어요ㅠ안타까워요ㅠㅠ

    2012.01.04 07:21
  11. 스타리오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 이야긴 꺼내고 싶지는 않지만 남규리(남미정)양이 나온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 씨야때팬이었는데 광수사장생각에 놀아나서 남규리양 팬심 다 달아났던 사람입니다 진짜 요즘 광수사장만 보면 짜증나요 소속되있는 가수는 보고싶어도 그분은 보고싶지 않아요
    게다가 티아라 저렇게 장난이 아닐 정도로 했다간 결국은 그 사태가 또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이고요(만약입니다) 진짜 최소한의 대우라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01.15 06:43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6.10 09:41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20/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301,398
  • 123246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