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서버에 계쏙 문제가 생겨서 그런지 포스팅이 오늘 조금 늦네요. 
원래 오디션 형식의 프로그램을 그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아니지만 오랜만에
정말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챙겨봤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프로그램이 나왔다"
"역시 대단한 가수들이다" "귀가 정화되었다" 라는 호평이 대부분이었지요.

물론 발편집에 대해서 말이 많았습니다.
시청자들이 몰입을 할만하면 개그맨들이 나와서 소리를 지르고 좋아하는 장면들의
편집들이 된게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방해한 그러한 이유이기 때문이겠지요.


이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면과 발편집에 대해서는 많은 블로거들이 지적을 해주셨으니까,
굳이 그 점에 대해서는 적어보지 않겠구요....

단 이점과 관련해서 나온 몇 가지 말들 중에 "현 아이돌 가수를 저 무대에 올려봐라"
"요즘 아이돌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 라는 말이 있어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 현재 아이돌들은 당연히 저러한 감정을 낼 수가 없다


어쩌면 그러한 지적이 당연한 결과라고 보면 됩니다.
저들의 경력을 평균적으로 계산해보면 15년이 됩니다.
15년째 노래를 불어온 사람하고 많아야 한 5년정도 (현재 최장수 아이돌의 경력을 쳐봐도)
되는 사람하고의 연륜과 감정몰입도와 그 깊이는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 7명은 데뷔때부터 감정이입이 남달랐던 그러한 인물들이고,
데뷔때부터 솔로로 해오면서 댄스나 퍼포먼스 보다는 가창력과 감정이입에 초점을
맞춘 그러한 가수들이었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저 가수들이 현재 아이돌들의 데뷔때하고 비교하면 훨씬 앞서있었다는 사실도 알고요.
(백지영과 김건모를 제외하고는 댄스 쪽하고는 관련이 없는) 

그렇지만 아이돌들에게 저러한 무대를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조금 무리가 아닌가 봅니다.
경험과 키워진 환경 면에서 너무 다르기 때문에 말이지요. 



- 키워진 환경과 상황이 너무나도 다르


또 한가지 생각해볼 점은 현 아이돌들의 환경과 저 가수들이 성장해온 과정이 너무 다르다는 점입니다.
저러한 기라성의 가수들이 데뷔했을 당시는 가수들이 정말 "음반만 내고 노래만 하면" 되는 시기였습니다.
그들의 노력이나 이런걸 절대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상황이 그랬다는 것이지요.
음반은 기본적으로 내면 10만장 이상은 팔리던 시절이었고 그 당시에는 아이돌들 마저, 
"신비주의" 컨셉에 쌓여 있었기 때문에 방송 출연하는 것을 굉장히 꺼려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음반이 5만장만 팔려도 초대박 가수쪽에 속합니다.
실제로 많은 아이돌 가수들은 팬덤이 없이는 음반을 팔 수 없는 그러한 지경에까지 이르렀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돌들은 더욱더 예능쪽으로 밀어져 나가게 되고 현재 가수들에게는 단순히
"노래만 하고 무대만 즐겨라" 라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행사도 뛰어야 하고,
예능에서 고정으로 활약도 해야하며 심지어는 그 와중에 연기까지 해야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실제로 가장 실력있는 아이돌 중 하나라는 가인 같은 경우에도 (사실 브아걸은 아이돌로 보기 힘들죠),
작년에 <우리 결혼했어요> 에 출연을 하면서 <몽땅 내 사랑> 도 출연하고 동시에 가수 생활을 해야하는
그야 말로 트리플 생활을 해야하는 그러한 어려운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단순히 가창력만 키우고 노래를 연습할 시간보다는 "가수 이외의 것" 을 해야할 시간이 더 많아진것이지요.
물론 가수라는게 당연히 "가창력" 을 타고 나야하는 부면도 있기는 하지만,
많은 경우에 노력과 끊임없는 자기 개발로 발전하기 마련인데 현재 아이돌 가수들은
발전할 수 있는 시간 조차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것이지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가수들" 이라는 가수들도 솔직히 데뷔때보다 
정말 몰라보게 발전한 그러한 가수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능도 있어야 겠지만 노력도 상당히 기울여져야 하는데 현재 가수들은 노력하기 힘든 
입장에 있다는 면도 어느정도 고려를 해봐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또한 주어지는 곡들 조차 댄스곡들뿐이니 많은 아이돌 가수들은 단순히 노래와 가창력보다는
댄스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그러한 부분도 없지는 않습니다.
브아걸의 제아 같은 경우도 아마 자신은 그룹이 아니었으면 절대 댄스를 안했을 것이다
라고 말한적이 있을 정도로 아이돌 가수들에게도 댄스는 힘든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 가요계가 바뀌지 않는한 저러한 가수들은 나오기가 힘들다


그나마 요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들 중에는 "아이유" 정도가 포진해 있는데요....
아이유가 극 호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아이유 역시 가수활동 / 예능고정 / 연기까지 하면서
체력이 바닥난 부면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유는 그래도 요즘 가수들 중에서 가장 깔끔하게 라이브를 소화해내는 가수이면서
정말 "실력파" 가수라고 부를만도 하지만 그런 아이유 조차 한때 힘들어 하면서 
성대를 쉬어야 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던 적도 있었지요.


현재 나오는 많은 아이돌 가수들은 전혀 노래에 연습할 시간도 없이 해외를 돌아다녀야 하고 
군무를 짜야하면 예능에서 나가서 굴러야 하고 연기연습도 해야 합니다.
현재 <나는 가수다> 에 나온 가수들 중에 연기나 예능 출연을 고정으로 하거나 연기에 도전한 
멤버는 오로지 백지영 하나 뿐입니다 (천하무적 야구단) 

게다가 정작 실력이 있는 가수들이 나오면 대형 기획사들에서 제작된 아이돌에 묻혀버려서 
파급력이 약한 그러한 입지에 있고 요즘에는 실력이 있던 없던 예능에 나오지 않으면 
뜰 수 없는 가요계 시장이라서 가요계에 뭔가 새로운 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가요계의 실력면에 있어서는 딱히 나아지기 힘든 그러한 추세라고도 볼 수 있지요.



절대로 저 7명과 아이돌들의 실력을 비교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단지 궁금한건 현재 아이돌들 중에서 만약 10년 15년이 지난후에도 저들처럼 
훌륭한 보컬을 가지게 될수 있을 멤버들이 몇명이나 될까..? 하는 점이 중요한 것이지요.


현재 몇몇 가수들은 재능면에서 조금 그러할 만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보이긴 합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의 멤버들이 그렇다고 할 수 있고, 아이유도 그러한 케이스고,
샤이니의 종현도 가능성이 많이 있으며, 2AM의 창민, 소녀시대 태연, F(x)의 루나 등이
이러한 케이스에 속한 그러한 가수들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물론 실력이라는게 단순히 연수만 늘고 연습만 한다고 쌓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랬다면 1세대 아이돌들 중에서도 당연히 저런 실력파가 많이 나왔어야 하는 법입니다.
허나 현재 1세대 아이돌 중에서 실력있다 라고 불릴만한 보컬은 김태우, 옥주현, 바다, 강타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현실을 보면... 확실히 실력은 타고 나야 하는 법이긴 하지요.

허나 뛰어난 실력과 환경이 맞았을때 정말 재능있는 가수가 나오는게 아닌가 봅니다.
요즘 가수와 연기자와 예능인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실력있고 더 나아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그러한 팀의 "메인보컬" 마저도 세, 네개의 스케쥴을 소화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아이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생기기도 합니다.

아무리 아이돌이라도 이러한 가능성 있는 메인보컬은 더 가수쪽으로 키워줬으면 하는게
그냥 시청자의 바람이겠지만 그저 눈앞에 수익을 걱정하는 기획사들에게
그러한 배려따위야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어쨋든 저러한 가수들 정말로 10년, 15년뒤에 현재 우리가 즐기고 있는 아이돌 들에서 나올 수 있을까요..?
아니 꼭 아이돌들이 아니더라도 현재 활동하는 가수들 중에서 10년, 15년후까지도 매력있는
그러한 보컬로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들이 있을까요...?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그램은 이런 점을 많이 생각해보게 한 그런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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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직 나는 가수다 보기전인데...한번 봐야겠네요 ㅋㅋ
    그리고 요즘 대부분 "가수"라고만 부르지 거의 해야하는일을 보면 텔런트에요...

    앗 그리고 님 글들 항상 정독하는데요....혹시 '에버人'이세요???(아니시면...;;ㅋㅋ)

    2011.03.07 00:38
  2. 마음은 비웠지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주판매량은 늘어도 음반판매량은 영으로 수렴하며
    정작 가수가 가창력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은 만든게 대중인데,
    이율배반적으로 그런(?) 가수를 바라는 대중의 헛된 욕심은 뭘까요? --;
    당장 김건모씨만 해도 예능으로 다시 태어난 가수거든요!
    (일밤이 살려놓은 가수이자, 예능에 가수의 판로(?)를 뚫은 개척자!)

    2011.03.07 00:57
  3. 비참한가요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번 반응 보면서 사람들이 얼마나 기성가수 노래를 안들어봤으면 여기저기 호들갑을 떨까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이렇게 호들갑 떨정도로 그 가수들 노래 찾지도 않은 사람들이 지금의 가요시장과 아이돌가수들을 욕할 자격이나 있는지? ㅎㅎ

    2011.03.07 02:46
  4. 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연한 7명 중 5명은 노래로만 따지면 탑 오브 탑 입니다. 그들은 대뷔때 부터 독보적인 실력이 었습니다. 지금 아이돌 중 노래 좀 한다는 각 그룹의 메인 보컬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조각하는 경지에 다다른 이들과 아이돌과의 비교가 가당키나 할까요..
    지금 TV에 출연하는 어린 가수들 중에는 아이유 정도가 가장 근접하기는 하지만 어제 오랜만에 박정현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이건 뭐...ㅡ,.ㅡ;
    아무튼 노래 아무리 잘 불러도 소속사 후지고 얼굴 몸매 안따라주면 빛도 못보는 시대가 음지에 있는 천재들을 양지로 끌어올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그런면에서 어제 출연한 가수들의 대부분이 데뷔한 1990년대는 가요계의 마지막 황금기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옥주현 김태우 강타는 글쎄요..제가 보기엔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탑클레스의 가수라고 보기엔 좀..제가 보기엔 그 시대 아이돌 중엔 바다가 제일 잘 부르지 않았나 합니다.

    2011.03.07 02:47
  5. 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성가수 노래 많이 들었죠..지금도 듣고 있구요..아이돌 콘서트는 안가도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콘서트는 갑니다. 기성 가수들 노래를 듣지 않아서 호들갑이 아니라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기획사라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아이돌) 시장을 깨고 가요계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다양화 하는데 일조를 할 거라는 기대감 때문이 아닐까요?

    2011.03.07 02:51
  6. 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훌륭한 리뷰입니다.
    나는 가수다 출연진들은 대중들에게 오랬동안 인정받은 legend급 들이죠..
    아이돌은 이제 시작하는 꽃봉오리이고.. 이들 중에는 5년이나 10년뒤에 이들과 나란히 서있을 수 있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렇치 못한 사람도 있을겁니다.(물론 그렇치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여기 legend급들도 90년대의 수많은 가수들 중 겨우 7명정도만 선발된 겁니다.)
    음악성을 떠나서, 이 legend 급들과 아이돌 전체를 일괄적으로 비교해서 아이돌 수준이 떨어지니 머니 하는건 말도 안되는 비교죠.....
    부가적으로 당장에 아이돌 출신으로 이자리에 낄만한 가수는 김태우 정도가 보이네요.. 김태우 말고 다른 아이돌출신가수로는 누가 또 있을까요?

    2011.03.07 03:07
  7.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거인과 병아리의 크기를 따지는게 더 현명할겁니다 ㅋㅋㅋ 기본 데뷔가 10년 넘은
    사람들이랑 아직 5년도 못채운 사람이랑 연륜 내공 비교가 되나요?
    어짜피 지금 있는 보컬 중에서 세대 교체할 보컬들이 나오겠지요..

    그리고 그 나이대에 잘한다는건 더 잘할수 있다는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고
    주목받지 못하는 보컬 중에서도 잘하는 보컬도 있을거라는 거죠.
    나무 일부분만 보고 숲 전체를 판단하는 한심한 짓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03.07 03:16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도 인정하는 진짜 가수들과 아이돌 가수들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는 아닐런지...
    김범수, 박정현의 가창력은 지존급이고 이소라의 감정전달 능력은 비교 대상을 찾기 어려운 정도인데......

    아뭏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011.03.07 06:29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07 06:52
  10. 기타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진짜 가수와 아이돌가수들을 비교하자면.. 진짜 가수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하며 추구하는색깔이 분명하다는겁니다 아이돌가수는.. 제가 볼땐 소속사 상품이 맞습니다 몇년 조련해서 내놓은 상품 거의 대부분 아이돌들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속사에서 정해주는대로 가수를 하고있습니다 아이돌들 거의 대부분 위대한탄생이나 슈퍼스타K에 나가면 99%는 바로 떨어질겁니다 제국의아이들 광희같은애들 보면 참.. 저런걸 가수라고 하나 라는 생각 많이 들구요
    그리고 아이돌 가수들 보면 그냥 인기를 얻기위한 발판으로 생각하는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요새 신인 연기자들이 아이돌때문에 굉장이 힘들다고 하죠? 보통보면 연기자나 예능쪽으로 많이 빠지지요 계속 음악을 하는 아이돌은 극소수에 불과 합니다 이런걸 봤을때 아이돌들을 저는 가수로 인정 하지 않습니다 소속사에서는 돈이 되기때문에 아이돌을 중점적으로 키우겠지만 그것때문에 한국음악이 좀먹고 있다는걸 알고 좀 고쳤으면... 개인적으로 이적,김동률,루시드폴,서영은,양희은,이은미,장혜진등등... 이런 가수들 계보를 잇는 그런 가수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 장재인씨한테 상당히 큰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 ㅎㅎ

    2011.03.07 08:38
  11. 자보코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아노치는 사람들 중 다수가 착각을 하는게 있는데 maj7 코드를 주로 사용하는 뉴에지류의 음악을 하는 사람을 존경하고 그런 음악에 심취해 있는건데요. 절대 그런류의 음악은 음악실력 성장에 오히려 방해가 될 뿐입니다. (이미 실력이 어느정도급에 다다른 분이 아닌 초보에서 중급이상을 말함) 저는 보컬쪽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게 없는 편이지만 실력을 따진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controversal 한 주제로 가게 하기 때문 ===> 결국 실력이 있다 없다로 나뉠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력이 없는데도 가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이렇게 되면 결국 현재 활동하는 가수들에 대해서 부정적시각만 더 크게 만들 뿐이라고 봅니다. 좋은 글인데 결국 글의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수 있게금 만드는 글인것 같네요. 과도한 전자음(?) 사용에 대해서 전문가뿐 아니라 대중들도 노래를 못하니까 저런 식으로 만들지 이런 생각을 하는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분위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반성과 새로운 방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텐데
    정상급 선배들이 그들을 위해서 일종의 방향을 제시해준 귀한 프로라고 봅니다.
    결코 현재 활동하는 가수들에게 핀잔섞인 그런 비아냥거림을 주기 위한게 아닌 음악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대중이나 어린 가수들에게 멘토를 날린거죠. 아이돌중에서 대중이 인정해줄 정도급은 바다 한명정도 뿐인 것 같구요. 뮤지컬이 좀 더 대중과 가까웠더라면 옥주현 또한 지금보다 더 낳은 평가를 받고 잇을런지도 ...

    제가 위에서 잠깐 뉴에이지 음악에 대해 비판석인 말들을 늘어놓았는데요. 이 얘기를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아이돌가수들이 단지 실력검증용으로 대중의 박수받기 쉬운 그런류 음악만 연습할까봐 꺼낸 이야기 입니다. 자신만의 색깔을 가질때 그게 정말 가장 가수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섹스피스톨즈같은 펑키음악 하는 밴드중 실력을 뭐라 말하기 힘든 (?)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그들이 나름 생존하는 근거가 바로 그거죠. 사운드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그런 노력을 인정받았단 얘기죠.
    고가의 신디사이저는 소리가 특별하죠 저가의 신디는 그 가격에 맞는 소리를 내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고가냐 저가냐보다 더 중요한건 음색이 단지 녹음된 음원을 사용하느냐 아니면 스스로 소리를 조합해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느냐 저는 후자가 더 아티스트다운 면모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만 쓰는게 좋겠네요

    2011.03.07 09:18
  12.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짝 다른 예기지만 해보려 합니다
    전 솔직히 가수분들 실력 얘기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 하죠.. 가수가 당연히 노래를 잘 불러야지
    요즘 아이돌은 가수가 아니다 ... 이런 말이 많죠 ..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직업이니까 생긴 말이지만,
    전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직업 보단 노래를 들려주는 직업으로 보고 싶네요 ..
    대중들앞에서 실력을 평가받으러 나오는 직업이 아니라요..
    가수를 처음 보고 '와 실력 좋다. 실력 좋으니까 이제부터 팬 되야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노래를 듣고 무대를 보고 자연스럽게 팬이 되는것이지요 ..
    예를들어 DOC와 춤을이란 노래가 엄청난 가창력을 요구해서 감탄이 나오는
    그런 노래라서 많은 사람들이 즐겼던 노래가 아닌것 처럼
    좋은 노래와 멋진 무대를 가지고 나와 노래를 들려준다면 꼭 실력 좋은 가수가 아닌
    5살 꼬마아이라도 무대에 올라 감동을 주길 바랍니다 ..

    2011.03.07 10:12
  13.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들 중에서 가창력 있는 이들이 중반 쯤에는 나와도 괜찮겠더군요. 물론 인정받을만한 실력을 보여주어야겠지만요.

    2011.03.07 19:03 신고
  14.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연이랑 창민은...몇년 지나면 저 정도 할것 같다는...음...정엽같은 경우도 타고난..

    2011.03.07 22:47 신고
  15.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가수다가 초관심사네요...
    일단 너무 가요프로가 아이돌 천지엿으니까.....방송사 책임이 크지만요...

    솔직히 멋진춤과 퍼포먼스하는 그룹들을 보는것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이돌만 모아놓고 가요계의 모든것인양 몇년간 방송하니까
    4-5년만 지나도 가요계 선배처럼 행동하구 대우받으려하구
    90년대 가요계을 체험한 사람으로써자기들끼리 가창력 따지면서 가수네 아니네 하는 모습도 참 어이없더군요

    가수는 노래하는 사람이 맞지만 결코 가창력 좋은사람만 가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은 아이돌답게 활동하면서 자기영역에서 열심히하면되는것이고요..
    아이돌만 넘쳐나는 가요계가 잘못되긴햇지만 모든 사람에게 뛰어난 가창력을 요구하는것도 잘못된것 같습니다.....자신의 곡을 얼마나 잘표현하냐(노래든 춤이든)가 중요하다구 생각하구요

    그래도 거대 소속사와 방송사때문에 이처럼 뛰어난 가수들의 노래을 자주 접하지 못한건 참 아쉽네요,,,,
    너무 편향적으로 아이돌이 지배하는 가요계을 위해서라도
    한번쯤은 지금보다 더 거대하게 지금가요계을 비판하는 물결이 지나가야 어느정도 균형이 이루어진 가요계가 생성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11.03.08 10:08
    • 압스쿨  수정/삭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각자 자기가 해낼 수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대중에게 감동을 주면 되는 것 아닐까요.
      몸을 저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멋진 퍼포먼스, 신나는 노래를 할 수 있는 아이돌과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노래를 할 수 있는 비 아이돌 두 부류 모두 누가 더 최고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돌을 단지 복제된 상품으로 취급하며 비난만 하실 분들은 본인들의 방을 한번 둘러보시고 소장하고 계신 앨범들이 몇장이나 있는지 먼저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위의 어느분의 말씀처럼
      인터넷에서 슬금슬금 불법다운로드, 복사해서 들으시는 분들이 남의 재능과 가치를 평가하실 자격이 있는 것일까요.

      2011.03.09 00:46
  16. Phonogenic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같은 사람이고 그중에서 노래를 정말 뛰어나게 잘부르는 사람들을 뽑은게 가수라고 할수있는데(아이돌로 치면 몇몇 메인보컬 쯤 되겠네요;;),
    데뷔한지 10년이 넘은 가수들과 요즘 뛰어나다고 할수있는(체리베리님이 언급하신 아이유 브아걸, 태연, 루나 등과 같은....) 가수들의 차이점은 제가볼때 '환경과 경험'의 차이인것 같아요.

    (그게 체리베리님생각... 이라고 멋대로 판단해도 될까요?)

    어쨌거나, 우리나라사람들 중에서, 노래를 잘부르는 사람을 뽑았고,
    그중에서도 뛰어나게 잘해서 아직까지 활동하시는 분들이 저 7분이시겠고...(물론 더 있죠)
    현 아이돌메인보컬(....그중에서도 몇몇)도 '다른시기'에 뽑힌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인데,
    그들이 지금 '노래만'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5년, 10년,15년 후에 저 7명만한 실력을 갖출수 없다고 주장할수는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알 수 없는일이지만요.)


    어쨌든 뭐.... 동의표 한표라고나 할까요...^^;;
    체리블로거님의 글을 이제껏 읽었는데, 저랑 잘 맞으시는건지, 동의를 할 수 밖에 없게끔 글을 잘쓰시는건지... 늘 동의할수밖에 없게되네요...하하

    앞으로는 댓글 꾸준히 달게요...^^ㅎ

    2011.03.09 12:20
  17. q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브아걸 좀 좋아라 합니다만, 사실 음악적으로 일렉느낌을 잘 살린 히트곡들이 많아서 좋아라하는 것이지 이분들이 노래를 잘하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브아나 브아솔과는 달리 이름만 브아인 아류작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가 히트곡 양산 이후 노익장 과시하는 노장 아이돌로 선회한 그룹정도로만 알고 있어서 선입견일 수도 있지만, 브아걸 라이브에서 잘한다는 느낌은 못 받아봤어요.

    2011.03.21 07: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약간 선입견이실수도 있겠네요 ㅎ
      왜냐하면 일렉느낌을 받은 것은 본격적으로 L.O.V.E 부터 시작하거든요.
      사실 브아걸 1,2집을 들어보면 브아걸이 실력있는 가수임이 입증될 것입니다.
      약간 대중성을 따라가기 위해 전향해서 그 점을 잃어버린 것도 있지만,
      1,2집을 들어보고 라이브를 찾아보면 입장이 많이 바뀌실지도..

      뭐 1,2집 들어보시고도 이렇게 말씀하시면 그거까지야 제가 어쩔수 없는 거구요 ㅎ

      2011.03.21 09:59 신고
  18. 슈도에페드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1세대 아이돌중에 단연 바다가 최고죠 ㅋㅋㅋ

    그리고 아이유말고 요즘 윤하가 더 가수답다라고나할까?

    혼자 작사작곡은 물론 가창력까지 겸비되어 있는가수라 ㅋ

    2011.04.29 05:04

우리 결혼했어요, 2AM을 돌려주세요

가수 이야기/2AM 2011. 3. 5. 17:30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우리 결혼했어요> 를 보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단지 커플 둘이 줄어들었다는 것만이 아닙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는 사실 세 커플 체재에서 두 커플로 줄어들면서 정체 단계에 머물러있다고 해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아담부부의 하차이후로 코믹한 요소가 많이 없어진 탓이지요.



비록 서현이 많이 변하면서 용서부부에게도 변화가 생겼지만 늘 한결같이
정말 로맨틱한 장면만 연출해대는 쿤토리아, 그리고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용서커플만으로는 많이 우결이 허전함을 느끼게 된 건 사실입니다.
우결의 역사를 보면 항상 "개그커플" 은 있어왔습니다.


1기에서는 크라운J - 서인영 ("개미와 마녀") 가 그랬고 1.5기에서는 정형돈-태연이 대충 그 역할을 
해줬으며 ("푸딩과 젤리") 2기에서는 조권과 가인이 ("아담부부") 가 그 역할을 했습니다.
이 코믹한 커플이 없으니 다소 우결이 그냥 아이돌들의 가상 러브라인 정도 밖에 되지 않는것이지요.

헌데 한 가지 부면이 또 있습니다.
바로 우결의 전성시대에는 깨알같은 "우결 패널" 들이 존재했습니다.
1기때는 출연자들 전부가 패널이었으며, 이혁재, 이휘재, 김원희 이 삼인방이 그 역할을 잘해냈습니다.
반면 우결의 암흑기라고 부를 수 있는 1.5기에는 전혀 패널이 존재하지 않았지요.


우결이 인기가 얻어가면서 동시에 패널들이 효과를 다시 보기 시작한게 바로 2기인데
그안에는 가장 공이 큰게 바로 2AM의 슬옹과 진운입니다.
확실히 이 둘이 없으니 패널도 지금 안정되지 못한 그러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주제와 관련해서 이 둘이 왜 최고였는지, 그리고 패널 시스템에 대해서 몇마디 적으려 합니다.



- 멤버들을 잘 아는 사람들이 없다

2AM이 가장 뛰어난 패널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2AM 멤버들의 인맥관계 때문이었지요.
슬옹과 진운이 패널을 하던 시절의 출연자는 가인-조권, 정용화-서현, 그리고 닉쿤-빅토리아 인데
이 세 커플중 적어도 한명씩은 다 슬옹과 진운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그러한 인물이었던 것입니다.

(제가 한번 관계도를 만들어봤습니다)

슬옹이는 조권과 닉쿤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을 퍼뜨려주었고 자세한 부가설명들을 해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슬옹이는 가인과도 절친이었기 때문에 가인에 대해서도 뒷 이야기도 해주고 있고,
자연스레 패널로써 "오지랖넓게" 커플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끼어들을 수 있었지요.

진운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조권-닉쿤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멤버이긴 하지만 슬옹이처럼 
또 다른 패널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던 유일한 인물입니다.
사실 정용화가 신인이고 SM출신의 서현이와 패널들이 관계가 없을 수도 있는데
바로 진운이는 서현이와의 절친 내지 친한 관계를 가진 패널 중에 하나였습니다.


또한 서현이와 친한 관계이긴 하면서도 서현이가 노트북 패스워드 였을 정도로 서현이를 공개적으로
좋아하기도 했던 그러한 패널중에 하나였지요.
그렇기에 서현이에 대한 정보에 있어서는 진운이가 슬슬 퍼뜨려주고, 
자연스레 정용화와 서현의 다리도 이어주면서 속으로 배아파하는 역할을 잘해냈다는 이야기이지요.

현재 우결 패널들에는 이러한 인물들이 없습니다.
2PM의 준호가 패널로 나올때 다행히 닉쿤쪽의 이야기는 상세히 해주기는 하지만,
교류가 그닥 없을 수도 있는 정용화-서현쪽에서는 그냥 참관자에 속하지요.
씨앤블루의 패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나마 그 둘을 알고 있을 법한 루나가 출연하지만 루나는 순발력이나 끼어드는 면에 있어서,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루나는 패널이나 게스트 타입보다는 오히려 리얼 타입입니다)



- 순발력이나 끼어드는 면, 정보 제공이 약하다

우결 패널은 정말 프로그램의 감초같은 존재입니다.
우결 패널이 사실상 분량을 차지하는 경우는 그닥 많지 않지요.
프로그램을 다 합쳐서 한 5분내의 분량이 주어진다고 보면 굉장히 근접한 분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카메라가 그쪽으로 비춰질때의 표정, 리액션, 그리고 발언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 슬옹과 진운이가 빠져나간 후에는 딱히 그러한 순발력을 가진 멤버가 없습니다.
그저 우결을 관람하면서 같이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거리고 감탄말 할뿐 제대로
재미있는 리액션을 보여주는 멤버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저 박미선과 가끔 김정민만이 멘트를 집어넣고 있을뿐 다른 멤버들은 그저 고개를 끄덕거리고
좋아하면서 부러워하면서 보는 정도에 속합니다.
물론 그게 집중도와 제대로 깊이 보는 태도로써는 좋겠지만 우결패널들은 단지
그 자리에 앉아서 프로그램만 보라고 있는게 아니에요.
깨알같은 정보제공을 해줘야 하고 순발력도 좋아야 하며 빵빵 터뜨리는 이야기도 해줘야 합니다.


슬옹이와 진운이는 그런면에 굉장히 뛰어났었습니다. 특히 리액션이 컸습니다.
초반에 정용화와 서현이 나올때마다 정말로 배아픈 표정을 잘 지어줬고, 
슬옹이는 그러한 진운이를 가지고 놀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선사했습니다.

빅토리아와 닉쿤이 나와서 빅토리아가 뛰어난 모습들을 보여주면 슬옹이는 소리를 지르면서
"빅토리아~~~~" 하고 외쳐대고는 했습니다.
부러운 남자들의 모습을 정말 자연스럽게 표현해준 것이지요.


이러한 순발력과 예능감을 가진 패널이 아닐 없다는게 문제이겠지요.
이번 용서부부 웨딩 촬영때도 씨앤블루 멤버들의 들러리 출연 vs 슬옹, 나영의 들러리 참여에서
얼마나 분위기가 단숨에 바뀌었는지 금방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우결 안에서의
슬옹의 존재감을 잘 알 수 있었던 그러한 장면이었지요. 




또한 가끔 에피소드에 참여해서 단순히 우결이 다큐로만 (로맨스로만 가득찬) 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뽑자면 슬옹-진운이 끼어들어서 
초반에 가인을 있는대로 구박했던 그러한 장면....
아담부부가 두번째로 이사할때 집없다고 구박하다가 결국 가인에게 동화된 장면.....

그리고 2PM이 말그대로 개때처럼 몰려와서 빅토리아를 구박하던 장면...
소녀시대가 와서 정용화를 구박해주던 그러한 장면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장면들이 나갈때마다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부끄러워하는 패널들의
모습도 우결 패널의 한가지 묘미라고도 볼 수 있었던 것이지요. 



현재에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는 모르긴 몰라도 세번째 커플을 물색하면서 아마도
안정된 패널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번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리지도 한번 나왔었고요, 시크릿의 선화도 나왔었으며, 준호와 루나는 고정은 아니더라도
몇번씩 나왔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나나가 패널로써 함께 했습니다. 

현재 코믹한 요소가 부족한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패널마저 코믹감을 잃어버리고 
그냥 경청하는 태도를 보여준다면 우결은 더욱더 힘들어질 것입니다.
조금 생각을 해서 두 커플을 잘 알면서도 순간 리액션이 좋은 그러한 멤버들을 
물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슈퍼주니어의 은혁을 추천해보는데 "예능돌" 이라고 불릴 정도로 리액션이 좋을뿐더러,
빅토리아와 서현을 둘다 잘 알고 있는 그러한 멤버 중에 하나이지요.
지난주 에피소드에서 그냥 단순히 로맨스로만 끝날 수 있었던 닉쿤-빅토리아 편에
은혁이 오지랖넓게 끼어들어줌으로 인해서 빅토리아의 색다른 모습도 볼 수 있었고,
닉쿤도 당황하게 하는 그러한 연출을 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쨋든 우결 패널이 빨리 안정되는 것이 우결로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권-가인의 아담부부가 나가면서 단순히 그 둘의 빈자리만 큰 줄 알았는데,
그 둘과 같이 나간 슬옹과 진운의 빈자리 역시 상당히 커보이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정말 우결의 부활의 1등공신은 당연히 2AM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AM 같은 우결 패널들 다시 돌려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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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진운이는 옆 방송국에 가 있고 슬옹형님은 요새 보이지가 않으니
    소리 소문 없이 하차한 느낌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2011.03.05 20:02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그들이 있을 이유는 이제 없으니까요...그러고 보니 채널이 자주 바뀌는군요..
    씨엔블루 리지 광희 선화 천둥 나나 루나...뭐 이정도인가?저도 자주 바뀌니 적응이 잘 안되네요 ㅎㅎ;;

    2011.03.05 20:43
  3. 꼬북꼬북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제가 요즘 우결보면서 느낀거 그대로 글로 써주셨네요 ㅠㅠㅠㅠ
    꼭 슬옹진운이 아니더라도 정말 깨알같은 멘트날려주는 고정패널 필요함니다 ㅠㅠ

    2011.03.05 21:55
  4.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패널들이 시도 때도 없이 바뀌니 보는 맛이 떨어지더군요.
    차라리 웃겼으면 좋을텐데 횡설수설...
    결국 메인mc만 얘기하고...

    2011.03.05 22:46
  5.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멘트날리는 사람은 필요하지만 굳이 2AM이 아니어도 될듯..

    2011.03.06 10: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을 읽어보면 꼭 2AM을 돌려달라는게 아닙니다.
      2AM의 진운과 슬옹이 했던 것처럼,
      예능감과 순발력도 좋으면서도 출연자들을 다 알아서
      깨알같은 멘트를 넣어줄 만한 사람을 찾는다는 글이지요.

      2011.03.06 10:50 신고
  6.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화면은 안보고 그냥 소리만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저는 전에 우연히 그렇게 해봤는데 패널들의 멘트 하나하나가 사전에 주어진 대사라는 아주 강한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이 프로를 거의 안봐서 잘 모르지만 한번 해보세요^^ 작가의 능력이 떨어져서 재미 없어진 것일지도 몰라요

    2011.03.06 19:28
  7.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우결 패널들에게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혀놓은 격이라고 해야겠죠... ㅋㅋㅋ

    2011.03.06 19:42
  8. 이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주 우결을 우연히 봤어요(아담하차한이후에 본적잆었음 ㅋㅋ)
    님이랑 똑같은 생각을했어요...
    패널들...진짜 재미없더군요...

    2011.03.06 23:43
  9. Phonogenic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둘만한 분들이 없었던것같은데....
    요즘 안나와서 아쉽네요..


    위에 렉스님이 소리만 들으면 주어진 대사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그런 대사를 '줄 만한' 사람들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작가분들의 능력이 2AM분들이 할때만 갑자기 좋아졌다가 2AM분들이 나가시니까 또 갑자기 떨어졌다고 본다면 말이죠
    물론 저는 대사라기보단 순수한 애드립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체리블로거님께 하는 말은 아니에요.,,, 그저 적다보니..;)


    어쨌든.... 저는 아직까지 슬옹씨 진운씨만한 패널은 찾기 힘들다고 생각해요,ㅎ

    2011.03.07 15:30
  1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상 아담커플이 그립네요 ~*
    요사이는 잘 보지도 않지만 감동 그리고 무언가 철학이아쉽네요 ~* (그저 답습 그리고 재미삼아)
    시작부터 악조건속에서도 ( 비바람, 추위, 신종플루, 장염, 가인양손인대, 무대에서의넘어짐 等 그리고 항상 무거운짐 지고서 가야했던 환경) ~* 긍정적 사고 긍정힘으로 새로운 삶의 추구는 ~*
    배려 화합으로 역경 고난 그리고 ` 행복 아담출세는 감동 사회적귀감 젊은이들의 롤모델 이었는데요 ~ 우사됐도 고백하던날 이벤트도 그립읍니다
    요사히 가계빚이 800조원이나되고 석유한방울안나오고 자원은척박하고 지정학적불안도창피한 그리고 글로벌경제위속에서도 사회적 정치적 종교적으로도 질곡의 혼란 와중속 우리나라에서의 ~*
    가상아담부부는 더욱 소중한 삶이었다 생각합니다

    2011.03.09 15:28

한 2주 전이었나요.... "락을 즐겨라" 라는 루나가 락을 도전하겠다고 나와서
혹평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편을 보고서 루나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일부 사람들은 루나를 심하게 비판했었지요.
제 블로그에서도 "프로정신이 부족했다" 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어제 <오늘을 즐겨라> 라에서 루나가 다시 출연을 해서 다시 락에 도전했습니다.
과연 2주전에 정말 대선배들의 거침없는 심사평을 받으면서 눈물을 흘렸던 루나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루나의 재도전을 다시 보도록 할까요...?



사실 루나는 한번 심하게 혹평을 받은 다음부터 완전히 달라져 있었습니다.
처음 오디션을 봤을때 루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살펴볼께요.
93년 생으로 가장 출연자중 가장 어린나이인 루나가 
20~30년의 경력을 가진 유현상, 인순이, 김종서, 그리고 윤도현 앞에서 서는것은
당연히 긴장되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락에 대한 조예는 별로 없다지만 대체적으로 락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음악을 즐기면서 편하게 하던데 첫 오디션에서 루나는 긴장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는 음이탈 한번 안하던 루나가 음이탈도 하였고 손동작도
매우 단조로웠으며 무대를 즐기지 못하는 그러한 현상이 있었지요.

결국 루나는 혹평을 받고 나서 나중에는 결국에 눈물을 흘린느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락을 모르고 전형적인 SM의 아이돌 스타일 안에 갇혀있어서 (루나 잘못이라기 보다는
평생 해오던게 그것이라...)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없었던 면도 있지만 긴장해서
제대로 자신의 실력을 발휘 못한 것도 있지요.




그러던 루나는 사실 지난주에 약간 달라진 모습을 맛배기로 보여줬습니다.
일단 선배들과 이미 안면이 익은 면도 있고, 아마 카메라 밖에서 선배들이
많이 달래주면서 많이 이야기도 나누고 조언도 더 들었을거에요.
그리고 파트너를 선정해서 혼자 무대를 펼치는게 아니라 정형돈 같은 
든든한 삼촌이 있다는게 마음에 더 놓였을 것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더 무대를 즐겁게 모습이 제대로 보였습니다. 
어떤 자신의 기교를 살리거나 자신의 감정을 심으려는 그러한 전형적인 루나 스타일에서
벗어나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선곡을 했다는 것도 좋은 것 같구요...
(솔직히 럼블피쉬 ([최진이]) 의 노래 방식이 쉬운건 아니지요)

또한 혹평을 받았을 때와는 달리 정말 무대를 뛰어나니고 해드뱅을 하는등 루나는 
이미 자신감에 넘쳐있는 그러한 모습을 맛보기로 보여줬었지요.




결국 최종무대에서 루나는 반전의 무대를 보여주었지요.
비록 아이돌이고 아직 나이도어리지만 정말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유쾌한 정형돈과의 호흡도 잘 맞은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는 가창력에 제대로 연구한 그리고 조언을 들은 무대매너를 보여준 
루나는 정말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표정이나 제스쳐, 파트너와의 호흡을 잘 맞춰가면서 
가장 심하게 독설을 했던 유현상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게했지요.

그럼 한번 심시위원들의 평가를 살펴보도록 할께요
윤도현 : 노래가 완전히 자기[루나] 노래 인 것처럼 소화했어요. 
인순이 : 오늘은 로커였습니다. 마음으로 락을 아는것 같아서 기쁩니다.
유현상 : 정말 멋있었어요. 깜짝 놀랐어요. 저 곡을 저분이 부른게 아니냐... 하고 물어봤어요. 


처음에 도전했던 겁에 질리고 긴장한 소녀는 온데간데 없고 이제는 정말 무대를 즐길줄 아는
(최소한 그 무대에서 만큼은..) 그러한 참가자로 변신한 것이지요.
결국 루나와 정형돈 팀은 44점, 공동 1위의 점수를 받았고,
자신들이 작사한 곡을 멋있게 소화해내서 김종서가 작곡해준 곡을 받는 그러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 이번 루나를 보면서 이번 오디션이 루나에게는 잊지 못하면서도 많은 교훈이 된 오디션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루나가 단 1주일만에 락에대해서 깨달았고 로커다! 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루나가 한가지 극복한거 같아 보이는 것은 한번 크게 상처를 받았지만 심한 심사평을 받은것이
루나를 강하게 해서 이번에는 설운도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긴장하지 않고,
무대를 즐겼다는 점이에요.

정형돈과 같이 하는것도 도움이 되었기는 했겠지만 일단 지난번보다는 훨씬 달라진 모습으로
확실히 자신이 해왔던 장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무대에서는 조금 부족해도 자신감이 있으면 많이 커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루나에게는 앞으로 가수 생활을 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가수는 어떤 청중과 관객을 만날지 모르거든요.

어쨋든 이제 93년생인 루나가 조언을 잘 받아들이고 적응해서 자신이 해왔던 장르던 아니던,
무대를 즐기는 법을 배우게 된 건 루나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린 루나..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무한해 보이네요.
계속 노력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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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나가 잘 했는가 보네요.^^;
    루나가 충분히 잘해낼 수 있는데
    저번에는 조금 준비가 부족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2011.02.20 17:40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현상씨 평이 어제 완전히 변했죠 그러고 어제 층격은 현철과 구지성 운밴 오래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2.20 18:33 신고
  3.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화위복이 되었나 보군요.
    도전하고 극복하는 자세가 중요하지요

    2011.02.20 18:46 신고
  4.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킹에 이어서 눈물 보인뒤부터
    루나에게 이상하게 호감이 가더라구요
    어떤 무대였는지 궁금해지는데요 ^^;

    2011.02.20 19:30 신고
  5.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견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나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어제 방송너무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김종서 곡 받았었는데.. 최고

    2011.02.20 19:30 신고
  6. 예찬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을 많이 마인드 컨트롤을 했나봐요..^^
    안보이는 곳에서 수많은 노력을 했을듯....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2011.02.20 20:54
  7.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자룡'의 망언은 항상 문제라고 봐야죠... ㅋㅋㅋ

    본인도 그닥 이미지 좋은건 아닌데, 막장이라는건지...

    다른 사람에게 그런 발언이나 해대고 말이죠... ㅋㅋㅋ

    좌우지간 루나니까 이겨내고 성장하는거죠... ㅎㅎ

    2011.02.20 21: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쁜 의도라기보다는 그냥 생각이 조금 부족한듯...
      아직 어린아이에게 스타킹 발언은 솔직히 심했지요.
      루나는 그래도 잘 이겨낸듯 하네요

      2011.02.23 08:55 신고
  8.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장통은 언제나 고된법인거죠 ㅋㅋ

    2011.02.21 04:20
  9.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나 짱이죠.

    2011.02.21 11:40
  1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순이 말씀이 저번엔 발라드 식으로 이번엔 진정한 록커라고요
    유현상도 극찬을, 사실은 루나는 원래 노랠 잘하니까,
    정형돈에게 놀랐읍니다 정형돈도 칭찬을 많히 받았읍니다

    2011.02.22 01:55
  11.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나는 잘하리라고 믿습니다. 타팬이지만 기대되는 친구 중에 하나예요.

    2011.02.23 03:37


며칠전부터 루나가 <오늘은 즐겼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출연해서 심사위원에게
노래를 평가 받았는데 그 평이 너무 혹평이라 루나가 "눈물을 흘렸다" 라는 기사가 올라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사들에는 조금 루나에게 미안해질 정도의 댓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프로 정신이 부족하다" "자기가 노래를 잘하는 줄 아느냐?" "자만심에 꽉 차있다"
"툭 하면 질질짠다" 라는 등의 댓글이 베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의아했습니다.
도대체 루나가 뭘 그리 잘못했길래 단지 방송에서 울었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라는 마음으로 <오늘을 즐겼다> 를 시청하지 않지만
특별히 챙겨보기로 했습니다.

그것을 보고 느낀 점과 전체적인 느낌을 이번글에서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 루나가 울었던 상황을 살펴보자


심사위원으로써는 윤도현 / 유현상 / 인순이 / 김종서가 참여했고 한명씩 루나를 평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보면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루나의 평가가 조금 더 강했고 독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다른 멤버들은 코미디언 두명에 연기자 한 명으로 사실 노래 실력에는 크게
구애받아도 되지 않는 그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떤면에서는 독설이 약했기도 했습니다.
어떤 면으로는 유머스러운 면까지 있었구요.
하지만 루나는 실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였기 때문에 평이 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윤도현도 사실 그 점을 미리 깔아주고 평가를 시작했습니다.


기사에서는 마치 루나가 다 말을 듣지도 않고 한마디 듣자마자 질질 짠것처럼 그렇게 묘사를 하지만,
루나는 선배님들이 어떤 독한 말을 하는 과정에서도 금세 감정에 휩싸이기 보다는
선배님들의 말에 끄덕끄덕 거리면서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사실 루나가 눈물을 흘린 시점은 선배님들의 말을 다 듣고 충고를 다 받은뒤에 
김종서에 "아직 촉망받는 10대 가수다" 라는 말을 들은 후에야 그제서 눈물을 흘리게 되었지요.


무슨 말인고 하면 그냥 심사평이 야속해서 중간에 선배들이 말을 끝내기도 전에 눈물을 터뜨려서
선배들을 당황하게 했다거나 무안하게 한게 아니라, 
선배님들의 말을 다 들어본 뒤 위로의 말이 나오자 그제서야 긴장된 마음이 터지면서 눈물이
나온 그러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기사에서 그리는것이나 사람들이 생각한 것처럼 자신에게 어려운 상황을 그저 눈물로써 때우거나
마무리 지어보려는 그러한 루나가 아니었다는 점을 확실히 지적하고 싶네요.



- 눈물을 흘리면 "프로정신이 부족하고 정신력이 약" 한가...?

흔히 사람들은 눈물을 보고서 간단하게 평가해버립니다.
"잘 울면 약한 사람이고, 안 울면 강한 사람이다" 라고요.
눈물을 흘리는 것은 약함의 징조이고 정신력의 부족이며 프로가 아니라는 
간단한 견해를 가지고 문제를 접근하려고 하지요. 

이번 오디션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께요.
비슷한 혹평을 받은 홍수연, 정형돈, 김성주, 조혜련 등은 혹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과연 루나보다 프로정신에 꼭 뛰어나서 울지 않았던 것일까요....?

어찌보면 이들에게 노래는 그닥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아나운서 / 연기자 / 코미디언이 노래를 잘하는 것은 부가적으로 돋보여주게 하는
부가요소이지 이들의 직업에 꼭 필요한 그러한 요소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가령 정형돈이 노래를 못한다고 해도 그에게 비판을 할 사람은 없다는게 정석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태임이 눈물을 흘린 것은 다소 의외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루나의 경우는 어떨까요....?
루나가 노래를 못했다는 평가를 듣는다는 것은 굉장히 가수로써 치명적인 일입니다.
그러니 루나는 다른 참가자들보다 더 이 부분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였을 것이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며 더 그러한 충고들이 와닸을 것입니다.

만약 루나가 프로정신이 없는 소위 말해 그냥 "기획사 빨로 나오는 가창력에 신경안쓰는 가수" 에
불과했다면 그러한 혹평에 굳이 신경을 쓸 필요도 없을 것이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것입니다. 


오히려 가창력에 대해서 항상 생각을 하고 있으며 무대에 대해서 항상 염두에 두었으니까
이러한 말이 더욱 더 루나에게는 심각하게 다가올 수 있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면에서 본다면 루나는 더 발전하기를 원하고 가창력과 무대 매너와 관련되서
사람들의 시선과 자기 자신의 재량에 신경을 계속 쓰고 있는 프로 중에 프로라고도 할 수 있지요.

오히려 이런 무대에서 루나가 선배들의 충고에 귀담아 듣지 않는 태도를 보였구나,
"될대로 되라지" 라는 방식으로 받아들였다면 그게 더 비판받을 일이고 
그게 더 프로정신이 부족한 일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F(x)도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팀이라 루나에 대해서 지켜볼 기회가 많았는데,
루나는 굉장히 책임감이 강하면서도 자기에 대한 기대치를 굉장히 높이 잡아놓고 
그것에 도전하는 굉장히 성실한 노력파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 일례로 예전에 드림팀에서 24명 정도의 여자 연예인이 통과해야하는 철인테스트가 있었는데,
그 당시 한 3~4명 (지금은 가물가물하네요) 만을 제외하고 모든 여자연예인들이 
탈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출연자들 중에 유일하게 자신에 실패에 대해서 눈물을 흘린 사람은 루나 밖에 없었습니다. 
칭얼거림으로 방송에서 비춰지기 위해서 우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가 안 보이는데서 자신이 실패한 것에
대한 자책감과 실망감으로 인해서 자신에게 흘리는 눈물 같아 보였습니다.


이번에 루나도 아마 대선배들 앞에서 긴장을 해서 그런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실력발휘를
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데뷔 24년이지난 김종서도 동료 심사위원들 앞에 서본후에 "못하겠다" 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이제 갓 데뷔 2년 조금 넘어가는 루나가 대선배들 앞에서 얼마나 긴장했겠습니까...?

잘못한 자신에 대한 자책감으로도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루나는 자신에 대해서 엄격하며 책임감이 많은 아이라는 것이지요. 
사실 루나가 울면서도 계속 "어떡해... 어떡해..." 라는 말을 한 것도 그 이유가 아니었을까요...?




아직 루나는 20살도 안된 소위 말해 "애기" 입니다. 인순이도 루나를 안아주면서 "애기야" 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아직은 꿈에 넘치는 10대 소녀에 불과합니다.
그런 소녀에게 단지 "프로" 라는 이유로 너무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지나치게 몰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루나가 노력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현저히 실력이 떨어지는 그러한 가수가 아닌데도 말입니다. 

아마 루나는 이번기회로 인해서 또 많은 것을 배웠을 것입니다.
저는 루나가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더 나은 가수가 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도 너무 연습을 지나치게 해서 루나의 "말벅지" 라고 알려진 허벅지가 두꺼워질 정도로
연습벌레로 알려진 루나이니까 말이에요.


이번 <오늘을 즐겨라> 에서 보여준 무대도 사실 현 아이돌 중에서 탑이라고 들 수 있을 정도로
나름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그러한 재주꾼입니다. 
사실 루나가 지적받은 것은 "가창력" 아니라 락에 맞지 않는 지나치게 굳은 모습이나,
단조로운 무대매너 등이 대부분이었지요. 


어쨋든 루나에게 위로의 말을 다시 전해주고 싶으며 열심히 노력해서 한 5년후에는 
단지 댄스그룹에 속한 한명의 아이돌 메인보컬이 아니라 
솔로로 내놔도 손색이 없는 아티스트의 길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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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러거님 말씀처럼 루나는 더 좋은 가수가 될것이라고 기원드립니다

    2011.02.07 02:15
  3.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 자신에게 실망을 했기에 눈물도 흘릴수 있던거겠죠. 공감합니다.

    2011.02.07 02:30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평을 듣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방긋대며 웃었다면?
    울지는 않았어도 뭐를 씹은 얼굴로 인상을 찌푸렸다면?
    그래도 비난과 악플은 쏟아졌을겁니다.

    송구한 표정으로 선배들의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착각(무능)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을 하는...
    인간들을 전 살면서 별로 못봤네요. 대부분 가식이었죠.

    당연한 욕(비판)이라도 듣고 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직 어리죠. 네, 어립니다. 나일 좀 먹어야 참아집니다.
    아이가 서럽고 쪽팔려서 우는게 돌을 맞을 일인가요?

    물론 여아이돌은 모두 싫어라하는 인간들이나, 지가 빠는
    걸그룹의 보컬이 루나만한 포텐셜이 없다고 느끼는 것들은
    나름의 견제심리로 옳다구나 꼬투리를 잡아 까대고 있겠죠.
    제왚이나 와지빠들은 이전에 쓴 댓글들이나 지우던지..ㅉ

    아직 어려서 그렇지 현재 여아이돌중에 성격이나 잠재력이
    가장 출중한게 함순이 루나입니다.
    개쎔 여아이돌의 숙명이겠죠. 끊임없는 시비와 중상모략.

    그게 많지 않았던 천더그가 아닌 차고도 넘치는 솟의 뒤를
    따라간단 얘기일테구요. 이겨낸다면 나중에 창대할겁니다.
    "그나마 너라서 펨핀코에게 덜 발렸다. 루나, 화이팅!!"

    2011.02.07 04:58
    • 냥냥  수정/삭제

      발렸다는 표현은 좀;;

      2011.02.07 05:19
    • 황엽  수정/삭제

      이게 뭔 소린가 했네요.
      제가 쓴 댓글얘긴 다음의 연예기사에 싸가지없네, 멍청하네
      악플을 싸지른 것들의 이전댓글들을 조사해보니 소속(?)이
      뻔하게들 드러나길래 속뵈는 짓을 하지마라고 적은겁니다.
      렌보우님이 오해하셨군요.

      글고 냥냥님껜 죄송하지만 함정이었을 망정 비교당했고
      실력차가 드러났던 이상, 발린건 발린거라 봅니다.
      표현이 거친건 죄송하네요.
      그래도 전 여전히 이미 만개한 펨핀코에게 루나가
      언젠간 반드시 설욕을 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어 덜 여물었을 뿐이니까요.

      2011.02.07 06: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뭐 이래저래 악플러들이야 욕할 구실부터 찾는게 정석이니까요.
      어쨋든 루나는 진지하게 조언을 다 받아들이는 듯했습니다.
      솔직히 현재 아이돌 포텐셜을 놓고보자면 루나는 상위 탑 5위 안에 들것 같습니다.

      2011.02.07 22:05 신고
  5.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우연히 캐이블에서 솔로로 노래하는걸 보고 쟤 누구?했던 아이에요.
    어제 채널돌리다 나오길래 주목해서 봤었죠.
    체리블로거님 말처람 선배들의 얘기를 진지하게 경청한후 따스한 말한마디에 절로 울음이 터져나오는데 전 그 모습이 참 예쁘더라구요.
    이제 겨우 10대인 아이가 쟁쟁한 선배들 앞에서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 실력발휘도 제대로 못해 속상해하는 그 맘도 귀엽고...ㅎㅎ
    일단 날로 먹지않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다 이뻐보여서리~
    이게 비난받을 일인게 어리둥절한 일인입니다^^

    2011.02.07 05:37
  6. 오르페우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스타킹 일을 같이 언급하면서 루나가 프로의식이 부족하다고 하는 건 좀 그런 것 같아요.
    가수라고 할지라도 분명 모든 노래를 매번 다 잘 하기는 힘들고,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무대를 보여주지 못할 때도 있겠지요.
    제가 보기에는 루나씨가 눈물이 많아서일수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자신의 기대치..혹은 욕심이라고 하죠, 노래에 욕심이 있었기에 그런 혹평을 받았을 때 눈물을 보일 수밖에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에 욕심이 없는 아이돌그룹의 멤버 중 하나였다면, 그런 혹평을 들었을 때도 과연 그렇게 많이 울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애초에 그런 프로에 나오지 않았겠지만.
    선배들의 평가를 귀담아듣고 경청하는 모습은 기사에 담겨있지 않으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루나를 오해하고, 그러다보니 더 거센 혹평이 생기는 것 같네요.(하여튼 앞뒤 잘라먹고 무턱대고 던지는 기자 분들이 문제지.)
    저는 오히려 그런 루나의 태도를 보고 더 호감이 생기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 에프엑스를 보았을때는 팀 내 메인보컬 정도로만 인식하고 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았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다고 느껴지는 친구입니다.

    2011.02.07 05: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프로이전에 사람이니까 충분히 저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루나가 만약 저런 노래 욕심이 없었다면 굳이 눈물을 흘렸을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정말 노래와 가수에 대한 열정과 아름다움이 아닐까요...?

      2011.02.07 21:56 신고
  7.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 글입니다.
    스스로 자책감과 선배의 위로에 눈물이 났겠지요.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셈이지요

    2011.02.07 05:58 신고
  8. 아침내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물'은 포기하지 않으려는 자에게만 허락된 신념의 산물입니다.
    스무살 아들을 둔 저로선 딸같은 루나양이 분명 와신상담하리라 믿습니다.
    또 앞으로 이러한 심사위원들보다 훨씬 혹독한 사람들이 많을테니
    좋은 경험이 되어 약으로 작용하리라 봅니다.
    현재 상황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내다보고 의연히 나아감이 필요합니다.
    하~, 이제 스무살도 안됐는데 난 그 시절 뭘 하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아들놈에게도 늘 잔소리하지만 '철들자 망녕'이라고 어른이 하는 소리가
    마음속 깊이 다가온다면 그게 어린애겠습니까?
    기다려주고 북돋워주고 잘못하면 혼내기도 하면서 가는게 인생이지요.
    쓴소리가 분명 약이 될거라 믿습니다.
    너무한것 아니냐고 역성을 들어도 잠깐은 위로가 될지언정
    실제상황은 바뀌지 않기에 루나양이 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미래도 결정될 거라 봅니다.
    눈물을 흘리며 곱씹어두었으니 선배들을 능가하는 자리에 앉게 되지 않겠나싶습니다.
    세상은 선배같지 않은 선배도 있고 괜찮은 선배도 있는 법이니
    겨우 프로그램 하나에 너무 마음두지 말길 바라며......

    2011.02.07 08: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루나가 진지하게 정말 새겨듣는것이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루나의 눈물은 "야속하다" 의 눈물보다는 자신에 대한 질책감의
      눈물이었다고 봅니다.
      조금 자신에게 관대했으면 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긴하네요.

      2011.02.07 22:10 신고
  9.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즐이라는 어정쩡한 오디션 느낌만 나는 프로에 루나라는 진지한 아이를 출연시킨것 자체가 문제인듯 하네요......
    보는사람 모두 진짜 오디션이라고는 기대도안하고 보는데 가수들을 출연시켜서 참 곤란하게 만드 컨셉도 문제 인듯하네요...
    이건 급하게 섭외해서는 장르도 정해놓고 정식오디션처럼 독하게 심사하면 좋은 지적받을 사람은 얼마 없을듯하네요...
    근데 단순한 연예프로인데 너무 진지하게 루나양이 받아들이는 면도 잇는듯하네요..

    그리고 루나양한데 이런일들이 생기고난뒤 관련글들을 읽어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루나양은 아이돌이지만 노래에대해서만은 참 진지하게 다가간다도 느낌을 주는 소녀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글들이 많은듯하네요...

    눈물이 많은건 가슴속으로 세상을진실하게느끼며 세상에 들려주는 싶은것도 많다는 표현중 하나니까 나중에 아마 루나양의 눈이 아닌 입을 통해서 듣는이의 눈물을 흐르게 할날이 멀지않앗다고 생각되네요

    2011.02.07 11: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루나는 예능이고 뭐고 그냥 끝을 보는 성격같더군요....
      예전에 드림팀에서도 다른 아이돌들은 떨어졌어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데 유난히 루나만 아쉬워하면서 발을 동동구르면서
      눈물까지 흘리는 일이 있었스니다.

      일단 루나가 노래에 대해서 그만큼 열정을 가지고 나아질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 잘하는 것이겠지요.
      5년 10년후가 정말 기대되는군요.

      2011.02.07 22:08 신고
  10. 눈물은 화장실에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에는 눈물이 나더라도 꾹 참고 화장실에서 혼자 우는 방법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슬픈이야기를 듣거나 해서 누구나 공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면전에서 우는 경우, 다른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루나의 눈물에 대한 비판이 가혹한 이유 중에는 루나를 울렸다고 유현상이 욕을 먹고 있어 그런 것도 있어 보입니다. 저도 약간 루나의 눈물에 부정적인 편인데, 오즐에서 유현상이 한 말은 심사위원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었고, 오버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만 기사나 블로그 글에 대한 댓글을 보면 루나보다 유현상에 대한 비판이 더 가혹해 보입니다.

    2011.02.07 14: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하지만 루나가 아직 어린 나이의 소녀라는 것도 생각해봐야합니다.
      프로 이기전에 사람입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눈물이 나올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글에서 적은 바와 같이 루나는 조언을 끝가지 다 듣고나서
      위로의 말이 나올때 눈물이 흘렀습니다.

      유현상에 대한 심각한 욕도 안 좋아 보이기는 그렇다고 해서
      루나가 그런 것을 자초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1.02.07 22:07 신고
  11.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브아걸의 재계약 관련 포스팅에 글을 남기려 했더니
    차단되었다고 알림창이 뜨는군요.

    시스템 오류인지 아님 다른 이유인지 궁금하군요.

    이 포스팅에 댓글이 남겨지는것으로 보아
    차단하신것 같진 않은데 이상하네요. ㅋ

    2011.02.07 23:19
  12. Kh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섣부른 판단으로 오해하기 싫어서 관련기사를 수십개 들춰봤는데 아무리 봐도 유현상씨의 심사는 눈살 찌푸려질 정도더라구요. 저같아도 저런 말 들었으면 바로 울었을거 같아요ㅇㅇ...루나양이나 다른 분들 모두 락 분야에 몸담고 있었던 것도 아니었을텐데 그런건 좀 감안을 하고 심사평을 해야하는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현상씨 심사는 너무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고 함부로 떠든 것 처럼 보여서 더 꺼림칙 하게 느껴지네요.

    2011.02.08 01:29
  13. ㅜㅜ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즐을 보지는 않았었지만 체리블로거님이 쓴 글을 읽으면서 저도 눈시울이 붉어졌네요ㅜ.ㅜ 루나가 더욱더 성장하여서 꼭 한국을 빛내는 가수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네요^^*

    2011.02.08 03:06
  14. 두메산골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를 너무 못하니까 욕을 먹고 눈물만 짜면 되는줄 아는
    정신 상태 때문에 욕을 먹는거지요 예전에 스타킹에서도 강호동이 좀 비교 했다고 눈물 질질 짜더만 이번엔 대선배들이 듣기 싫은 소리했다고 또 짜네요. 그런거 때문에 욕을 쳐먹어도 당연한겁니다. 선배들의 충고를 감사히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가지네요 fx이것들 중에 젤 낫나 싶었는데 몽땅 사가지가 바가지네요. 어린것들이 개념도 없고 이런애들은 몽둥이가 약입니다

    2011.02.08 12: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가진 손가락이라고 타이프치시네요. 스타킹에서 운건 팸핀코하고 비교 당해서가 아니고, 조혜련이 "루나 너는 국내용이야" 라고 말을 해서 입니다. 듣기 싫은 소리를 했다고 질질짜기는요. 방송도 안 보고 타이프쳐대는 것 같네요. 선배들의 충고 다 경청한뒤 위로를 해주자 그제서야 눈물 흘렸습니다. 루나가 네가지면 님같은 사람은 그냥 전형적인 악플러수준이네요. 찌질합니다.

      2011.02.08 12:45 신고
    • 냥냥  수정/삭제

      루나가 노래를 너무 못해서 김태우 씨에게 극찬을
      받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싸가지 라니...뭐 크리스탈과 설리는
      백번양보해서 그렇다 쳐도 루나가 싸가지..풉

      2011.02.09 04:32
  15. 별들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엔 눈물을 흘렸다는것에 다한 단순한 지적보단
    가수가 노래를 못해서 혹평을 받았다는것에 대한 대중의 반응인것 같더군요
    위대한 탄생에서 탈락한 후에 우는 참가자들과 너무 화면상 그림이 똑같으니까 프로라는 이미지는 감소되는게 사실인것 같아요

    루나는 록하고는 안 맞는것 같던데 SM은 무슨 생각으로 출연시켰는지...

    2011.02.08 22:44
  16. 항아리도까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도 말이 많아서 궁금해서 찾아다니다 여기와서 보게되네요.
    이 프로 못봤거든요. 루나는 노래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가 했더니만,
    오해였던 거 같네요. 언론이란 참.

    2011.02.10 09:43 신고
  17. 기타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볼땐 루나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능은 예능일뿐인데..
    스타킹도그랬고.. 조혜련이 그런뜻으로 말한건 아닐텐데 말이죠 블로거님이 프로이전에 사람인데라고 하셨는데 나이가 많든 적든 프로는 프로입니다 프로라면 그렇게 프로그램 맥을 끊어가면서 방송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011.02.11 09: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방송 보셨나요...?
      전혀 맥을 끊지 않았습니다.
      방송을 하고 그리고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울어서 심사를 끊어버린게 아니에요.
      심사가 이미 다 끝난상태에서 위로의 말을 듣고 운 것이지요.

      루나가 프로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 말을 더 새겨들었고
      그게 더 루나 마음에 와닿은 것입니다.
      프로가 아니고 그냥 것멑에 쪄들은 소위 말해 "비쥬얼 가수" 였으면 그런 것을 마음에 새겨듣지도 않고 그러한 혹평에
      상처받지도 않고 넘겼겠지요.

      충고받아서 눈물을 흘렸다고 갑자기 프로가 프로정신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2011.02.11 09:52 신고
  18. 호킹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념이 없어보임. 솔직히 역겹지.

    2011.02.20 11:04
  19. 루나라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적으로 공감가는 글입니다.
    아직 촉망받을 날이 더 많은 10대이기에 루나양이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하고..
    글 쓴 체리님께도 2011년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2011.02.27 01:40
  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4.24 13:16
  21. 루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나 나가수에 나오면 아주 보기 좋겠네..

    2011.07.12 00:08



제가 몇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볼테니 공통점을 한번 살펴보시겠어요?
레이나, 소연, 루나, 허가윤, 송지은, 현영 
이들의 공통점은 각 그룹의 메인보컬이지만 그닥 인지도가 많지 않은 멤버들이라는 것이지요.
아이돌에 조금 생소하신 분들은 이 멤버들의 그룹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제 애프터스쿨하면 유이 혹은 가희, 티아라하면 "지연" 혹은 효민, 
F(x) 하면 설리, 크리스탈 등이 시크릿하면 한선화, 전효성이 있습니다.
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위치를 맡는 것입니다.

(* 참고로 말씀드리면 어떤 분들은 리드보컬이다 메인보컬이다 따지는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메인보컬은 팀에서 가창력이 가장 뛰어나서 주로 후렴부나
고음파트 등 어려운 파트등을 맡으면서 많은 분량을 소화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이들을 보면 약간 안타까운게, 팀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어찌보면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다른 멤버들이 조금 낮은 편이라는 것, 
그리고 이들이 그룹에 미친 공이 인정받지 못한 다는 점이라는 것이지요.
그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볼께요 



1) 무대 메인에서 센터에 서지 못할 때 

예전에 신혜성이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메인보컬임에도 가운데 무대에 설수 없는게 아쉽다" 라고요.


포미닛만 보더라도 주로 중간에 서는 것은 현아 입니다.
즉 뒤에서 참 노래는 열심히 하는데 잘 뛰지 못한다는게 단점입니다.
소녀시대 태연도 대체적으로 중간은 잘 서지 못하고 (뭐 키탓도 있겠지만) 윤아가 항상 앞에서지요.
티아라 같은 경우도 소연보다는 은정과 지연이 메인에 서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 문제이지만... 어찌보면 가운데서고 인정을 받고 있고
자신을 알리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그러한 감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연예인을 하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더욱더 그러할 것이구요.

아무리 뒤에서 노래한들 인정받는 것은 "메인보컬" 이 아닌 
"센터자리" 이니 억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레이나도 클라이맥스에서 고음으로 올라갈때 뒤에서 보여지더군요.

어찌보면 사소한 문제같지만 이런 것이 자꾸 스트레스로 다가오다 보면 괜한 자책감과
자괴감이 될 수도 있겠지요.
요즘은 그래도 메인을 골고루 돌리는 편이지만, 상당히 많은 인내심과 양보성이 필요할 듯합니다.



2) 실력이 저평가 받을 때

흔히 "아이돌" 이라고 하면, "실력없고 비쥬얼로만 상대하는 가수들" 이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헌데 재미있는점은 실제로 아이돌 메인 보컬중에는 웬만한 솔로보다 더 안정되고,
괜찮은 라이브 실력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이 라디오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재평가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라디오를 TV에 보는 것만큼 듣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공중파에 나와서 자기 파트 소화하는 것만 가지고 판단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되는 경우네는 "결국 아이돌" 이라는 소리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조금 인지도가 있어서 공중파 예능이나, 김정은의 초콜릿, 음악여행 라라라,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은 준예능 프로그램에나 나와야지 비로소 노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 못한 아이돌은 결국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줄 장소도 없어서 저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3) 팀의 실력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을 느낄때 

또한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메인보컬" 이라는 타이틀때문에 더 날카롭게 판단받습니다.
실수 하나만 해도 그룹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에 실수 없이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고요,
만약 실수라도 하게 된다면 팀 전체가 욕먹기에 더 부담이 크지요.

비쥬얼을 맡거나, 예능을 맡고 있는 멤버들이 실수하면 대부분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메인보컬이 실수하면 상황이 다르지요.
메인보컬의 가창력 = 그룹 가창력 50% 이상... 을 이야기 하는 가요계에서
메인보컬의 실수는 치명적입니다.

정말 상황이 안 좋았을때나, 몸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실수를 한 두번 한것은,
가창력이 좋지 않거나 비쥬얼로만 있는 멤버가 실수를 10번한것보다 
그룹의 이미지에는 더 파급력이 큽니다.



4) 자신의 존재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번다" 라는 말이있지요?
많은 메인보컬에게는 그런 입장일 수 있습니다.
정작 힘들게 고음처리 다하고 실수 없이 노래는 다하는데, 
알려지는 건 참 쉬운파트 담당하는 멤버라는 것이라는 사실이 어찌보면 원망스럽기 까지할 수도 있겠죠.


가수인데 단지 타 멤버가 외모가 더 뛰어나서, 아니면 예능감이 뛰어나서,
아니면 프로그램 잘 걸려서 이미지가 좋아져서 메인으로 뜨면서
자신은 숙소에서 빈자리를 지키며 연습을 해야할때는 참 허무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역할인데 그 역할에 대해서 인정을 못받는다는 것이 아쉽겠지요.

더욱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아이돌 이라고 저평가 받는 입장에서는 더더욱이요.
자신과의 싸움과 그리고 넓은 마음 및 이해력이 요구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예전보다 저 멤버들이 많이 알려져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루나도 요즘 예능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레이나도 오렌지카라멜의 활동으로 가끔 보이기도 합니다.

어느 팀에나 잘 나가는 멤버와 못 나가는 멤버가 있습니다.
못 나가는 멤버가 메인 보컬이라면 메인보컬들의 입장으로는 억울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들이 없이는 팀이 안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힘냈으면 하네요.
팀의 기둥인 메인보컬들이 더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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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키가 작아도 메인보컬이라 하더라도 역시 대세는 태연..^^ 죄송합니다.ㅠㅠ
    그들도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렇다하더라도 자신이라면 다를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들어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 그리고 어차피 걸그룹이라는 것이 삼십대까지 할 수 있는 것도(가희는 응?) 아니기 때문에 해체되었을 때 솔로로 나설 수 있는 능력도 있기에... 지금은 좀 힘들더라도 미래가 있기에 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설레발좀 쳐봅니다.

    2010.11.10 17: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글 단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네요.
      태연은 리더라서 더 푸쉬를 받는 경향도 있지요.
      말 재주도 좋고, 귀엽기도 하구요 (라디오 DJ는 괜히 하는게 아니라..)

      2010.11.11 19:19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0 18: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건 맞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돌에는 굳이 그 원칙이 적용되진 않더군요.
      대성의 경우는 타 멤버들 못지 않게 인기가 많은데 말이지요.

      2010.11.11 19:19 신고
  3.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속에 있는 "현영"이 아찔한 막내 "조현영"인가요 ㅎㅎㅎ

    2010.11.10 19:14 신고
  4.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사실 혜성오빠의 경우 지못미지만 춤이 기분이 좋으면 빠르고 기분이 나쁘면 느려요;;;
    춤이 격한 부분은 목소리는 혜성오빠인데 센터는 민우오빠인 경우가 많았죠;ㅠㅠ ㅎ
    그래도 혜성오빠가 신화내에서 항상 수입 1,2위를 다투며 돈을 벌어왔기에;;
    sm에서 혜성오빠 많이 밀어줬거든요. 3집부턴 무대도 춤못춰도 센터 많이 세워주고;
    그래서 그런지 메인보컬하면 소녀시대태연양도 그렇고 그룹내에서 많이 밀어주는 편이라고
    생각해왔기에 다른관점의 글을 보니 새롭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ㅠ.ㅠ 다른 여러그룹들의 메인보컬들을 보니 저런면도 있겠구나 생각되고
    그러네요..

    2010.11.10 20: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녀시대 태연은 그닥 많이 센터에 서는 것은 아니지요.
      아쉽지만 신장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윤아와, 유리, 서현이 번갈아가면서 섭니다.

      2010.11.10 22:23 신고
  5.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나.. 노래 참 잘하죠~ 얼굴도 예쁘고.. 예능에 많이 나와서 인지도를 높여 센터자리를 확실히 확보하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2010.11.10 20: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센터자리까지는 힘들것 같기는 합니다.
      루나도 신장이 ㅜ.ㅜa;
      신장이 안되면 메인서기 힘든가봐요.
      2PM의 재범은 예외였던듯...

      2010.11.10 22:23 신고
  6.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 옳은 말씀 이십니다 ***

    2010.11.10 21:29
  7. 개그시비걸!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아이돌그룹에선 메인보컬이 중심이 아닙니다 --;
    (많은 사람들이 아이돌가수는 가수로 인정조차 않는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특히 무대에선 보여지는 퍼포먼스가 중심이라
    애프터스쿨도 노래는 레이나가 더 잘 부를지 몰라도 전체 팀의 리드는 가희가 하고 있고
    티아라만 해도 효민이가 전체를 리드하고 있구요
    대체로 리드보컬은 랩-보컬-춤에서 평균적인 실력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멤버가 빠지면 그 공백을 대체로 리드보컬이 보충하지 메인보컬이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돌그룹에서 메인보컬은 멤버별로 실력차가 확연한 가창력을
    전체적으로 보충하는 백업의 역할이 더 크죠

    물론 무대에서 가운데 못 선다고 해도 메인보컬이 있기에 전체적인 무게감을 가지는건 물론이죠
    (아시다시피 카라가 항상 2%가 뒤쳐져 보이는게 메인보컬이 약해서죠)
    대체로 예능 나오면 가장 뛰어다니는건 루나와 '입'소연같은 메인보컬입니다 ^^;

    2010.11.10 22: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말도 일리가 있네요.
      하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그렇기에 메인보컬은 힘이 빠질 수가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리드 보컬은 노래를 가장 많이 하는사람이고,
      메인보컬은 노래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경우 메인보컬이 리드보컬인 경우가 많고,
      또한 팀의 가창력을 리드보컬보다는 메인보컬로 보는 경우도 많구요.

      어쨋든 메인보컬은 중요함에 비해서는 인정못받는것 같기는 합니다.

      2010.11.10 22:21 신고
  8.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나 메인보컬은 꼭 필수적입니다.
    카라만 봐도 귤 여신님이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계시지만 다른 그룹에 비교해보면 많이 딸리는건
    사실이죠..
    어쨓든 그룹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메인보컬이 있어야 생각합니다.
    비록 주목받지 못한다 한들 말이죠..
    루나가 F(x)에 그다지 서포트를 받지 못하는건 캐릭터의 부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빅토리아 언니의 사차원 매력이나 엠버의 보이쉬한 매력이나 설리나 크리스탈 같은 외모에서도 약간 밀리니...어서 캐릭터를 잡길..ㅎㅎ

    2010.11.10 23: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장이 늦었네요.
      루나는 너무 성숙하지요.
      루나가 없으면 F(x)는 흔들립니다.
      크리스탈 하나만 가지고는 역부족인 면이 없지 않아 있지요 ㅎ

      2010.11.16 10:44 신고
  9. 아리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벗어난 이야기지만 앺스에서 저는 베카양이 제일 안타깝더라구요 ㅠㅠ 유투브 동영상보면 랩 뿐만 아니라 노래실력도 상당한데, 노래할 때 보면 파트는 항상 랩부분밖에 없고 예능에는 거의 나오지 않고(뭐 이건 베카가 예능감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원년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중에게 자리잡지못했다는게 팬으로써 좀 안타깝네요ㅠㅠ 레이나는 오캬로 활동하면서 이전보다는 많이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아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11.11 07: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베카가 아쉽긴 하더군요.
      베카의 부족한 한국어가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빅송처럼 4차원적인 맛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베카는 그러기에는 너무 정상(?) 인것 같구요.

      그나마 정아도 자주 등장하는데...
      베카에 대해서도 조만간 쓸지도 모르겠네요.

      2010.11.11 19:14 신고
  10. 걸어서 하늘까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보컬임에도 주목을 덜 받는 점은 본인으로서는 참 억울하겠어요~~
    메인보컬로서 어려운 입장과 비애의 원인에 공감이 갑니다~~^^

    2010.11.11 07:4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나마 태연, 선예는 리더라서 푸쉬를 더 잘 받는 면인데,
      리더도 막내도, 예능감까지 없다면 정말 힘들지요.
      하지만 대부분 그런 멤버들이 대기 만성형이고,
      그래서 메인보컬인 경두가 많더군요.

      2010.11.11 19:15 신고
  11.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글들을 읽으며 많히 편해지고 넓어진 기분입니다 * 셜리와 크리스탈 等 어린분들 부추겨 혹사시켜 상품化하다 소모품 패깜 화살받이로 전락 도태되어 상처받을까 괜한 걱정도 했었지만 특히 연예계통은 더욱 치열 처절한것 같아서지요 그러나 루나처럼 훌륭한 노래를 들려주고 어린그룹들에게 더 더욱 많은분들이 관심 과 열광적 응원을 주시기에 마음든든 했읍니다 어떠면 중학교중퇴하고 프로축구 무대에 진출 성공한 이청룡선수나 메시 보다 더 성공 선택의 여지나 길은 많을것 같읍니다 단 한때의 영광과 정상을 일생동안 잊지못하고 방황한다면 우울 ~* 오히려 절반의 성공일수 있을지 몰라도 즐거운 추억 행복으로 승화시켰으면 ~ 괜한 걱정 이제는 쓸데없이 안하렵니다 죄송하구요 *

    2010.11.11 11: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설리와 크리스탈은 가장 아깝게 생각하는 케이스입니다.
      뭐 그리 욕먹을 행동들을 많이했다고 심한 비난인지...
      루나는 대기 만성형이라 언젠간 잘될 겁니다.

      2010.11.11 19:13 신고
  12.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보컬들에게 주어진 운명(?)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메인보컬이 얼굴마담까지 된다면 센터를 잡겠지만..신은 공평해서일까요? 메인보컬들의 외모가
    팀에서 얼굴마담을 맡는 애들에 비하면..뭐랄까,못나지는 않은데 대중적인,인기있는 외모가 아니라는거죠. 그래도 미래를 보면은 메인보컬들이 더 오래 사지 않을까 생각해요. 우선 실력이 뛰어나니 홀로서기가 "실력"으로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근데 메인보컬들의 이런 비애(?)는 주로 여자 아이돌에서만 있는것 같네요.
    남자 아이돌들은 메인보컬이니 뭐니 가리지 않고 골고루 인기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2010.11.12 03: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체적으로 메인보컬 들은 뮤지컬 아니면 솔로빠지고,
      얼굴마담들은 연기쪽으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걍 일반인...? 으로 변하더군요.
      1세대 아이돌들을 보면요.

      아니면 예능에서 다시 시작해서 연기하는 경우도 많구요.

      듣는 말로는 여자 아이돌에서 멤버 중 하나가 못생겼을 경우
      남자팬들은 그 못생긴 멤버를 욕한답니다.
      남자 아이돌중에 멤버가 하나가 못생겼어도 여성 팬들은
      같은 멤버이기 때문에 챙겨준다고 하고요...

      그게 차이겠지요.

      2010.11.13 00:05 신고
  13.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나 참 사랑스럽죠.... 아까워요.

    2010.11.16 05:29
  14.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라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항상 인기를 오래도록 그리고 많은 지지를 얻는 것은 메인보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를 봤을 때, 태연같은 경우 처음에 인기가 별로 없었지만 지금은 여아이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죠. 물론 '가창력'과 다른 요소가 맞물린 부분도 있지만요. 그리고 현재가 아닌 과거의 동방신기에서도 인기 탑은 김준수로 알고 있거든요.
    예쁜 외모는 언젠가 질리기 마련이고, 그들의 본바탕을 가수이기 때문에 언젠가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은 가창력입니다.

    2011.01.09 11:23
  15. 김봉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코엑스에서 루나를 봤는데 참 착하더군요.
    식사중인데도 주위사람들에게 싸인해주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더군요.
    완전 이쁘고 착한 아이돌이에요~~

    2011.01.19 06:48

빅토리아, 한국말 잘할까? 못할까?

가수 이야기/F(x) 2010. 11. 7. 01:15 Posted by 체리블로거
또 하나의 어이없는 기사를 봤습니다.
바로 빅토리아의 한국어에 관한 논란이었습니다.
빅토리아가 한국말을 원래 잘하는데 방송의 이미지를 위해서 
일부러 가식을 떨면서 한국말을 어눌하게 한다는 그런 말을 하더군요.

사실 그런 케이스가 있기는 했지요...
일단 더 이상 이야기하기 먼저 앞서서, 빅토리아가 정말로 한국말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언어를 습득하는 데서 두 가지 경우를 많이 보는데요...
1) 말은 잘하는데 문법이나 글은 엉망인 사람
2) 문법이나 글을 잘 쓰는데 발음에서 엉망인 사람

뭐 둘다 잘하는 케이스도 있고 못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한쪽이 더 빨리 발달하지요.
빅토리아의 한국어 수준을 얼마나 될까요?

일단 방송에서 말투는 억눌합니다.
공중파에서만 어눌한게 아닙니다. 
실제 빅토리아의 말투는 케이블 방송인 <코알라> 나 <Hello F(x)> 에서도 잘 볼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아무리 방송이라도 멤버들끼리만 나오는 케이블 방송에서는 성격들이 더 쉽게
노출이 되고 말투가 많이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빅토리아의 어눌한 모습은 시종일관 일치합니다.
뭐 어눌한다고 해서 말을 못한다는게 아니라 한국어에서 확실히 발음이 다른걸 느낀다는것이지요.
케이블 모습을 리얼로 봐준다면 아직도 빅토리아의 한국어는 서툽니다.





또한 우결에서 택시 기사아저씨에게 싸인해줄때 빅토리아의 맞춤법과 관련된 
그러한 서툰 모습이 나오는데요....
구자인 기사 아저씨의 이름을 적어준다고 해놓고, 
결국에는 구자인이 아니라 "고자인" 이라고 써놓음으로써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 
그러한 해프닝도 있었지요.

둘 중 하나겠지요.
무의식적으로 써준 이름에서 자기도 모르게 아직 서툰 한국어가 노출되었던지,
아니면 빅토리아가 치밀하게 계산해서 그 순간까지,
"내가 어떻게 해야지 어눌해 보일 수 있겠구나" 하고 몇 초안에 머리를 굴린 것이던지요.

하지만 저는 전자에 가깝다고 보고 싶네요.
그러기에는 빅토리아의 예능감이 너무 없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것까지 반전이라면 정말 유쥬얼 서스펙트 같은 대반전이어야겠지요.




설리가 "여기 오면 한국말 못해요?" 라고 질문한게 화근일지는 모르겠는데요...
설리가 그 질문을 했을때는 두 가지 일것입니다.
아마 설리는 집에서 빅토리아의 청불을 모니터를 했고, 빅토리아의 "미스테리" 에 대해서
알 고 있었기 때문에 김태우의 말에 맞장구를 쳐준 것이던지...
아니면 청춘불패에서 빅토리아가 정말 평소보다 말투가 서툰게 궁금해서 그랬던지요.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빅토리아가 발음을 정확하게 했다고 하는 말들은 너무나 쉬운 단어들입니다.
"하지마요 하지마요" <- 이 것만 대 여섯번 반복한 것이고...
뒤에 "오빠 나쁜 사람이에요" 라고 말한 것도 그닥 어려운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진이 과하게 친절한 나머지 자막위에 점들일 찍어놓아서 마치 한국말을 정말
잘하는 것 같이 했지만 제가 듣기에는 오히려 평소의 말투보다 조금 빠르게 말한것이지
한국말을 딱히 숨기고 있다가 본능이 나온 것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떤 언어든지간에 특정한 단어나 구에 강할 수가 있습니다.
가령 남편으로 나오는 닉쿤은 "뭐라고?" 라는 단어 하나만큼은 수준급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인과 비슷하게 구사합니다.
일상생활에 많이 쓰는 단어들이 나오다보면 외국어라도 술술 나오게 되어있는 것이지요.

또한 같이 지내는 사람하고 아직 덜 친한 사람하고 이야기할때 말투가 바뀌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제 청불을 보니까 아직 빅토리아는 멤버들에게 완전 오픈한것 아닌거 같더라구요.
이제 조금씩 열리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외국어를 말하다가 틀리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하는 마음도 있고 해서 그렇지요. 

당연히 24시간을 (촬영 제외) 함께 하는 멤버들하고 다른 사람들하고 있을때는 확실히
발음이나 언어 구사력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제 한국말을 잘할 시점도 되지 않았냐? 가식이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성급한 오류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외국인들을 모아놓은 "미녀들의 수다" 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오래만 살았다고 해서 한국말이 빨리는다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한국어를 많이 쓰느냐, 얼마나 더 배우려고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가령 그 당시 에바의 한국어는 한국에서 더 짧은 기간을 산 "루반장" 루베이다의 
구사력보다 훨씬 뒤쳐지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와서 비슷한 기간을 산 손요와 은동령 역시 둘다 한국어 발음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 프로그램 하나만 보더라도 외국인들이 같은 기간을 살더라도 
구사력이 다르다는 것을 볼 수가 있지요. 




헌데 재미있는 점은 왜 이 문제를 빅토리아만 겪어야 하느냐 하는 것이지요.
가령 닉쿤만 하더라도 어떤 부면에서는 한국말이 서툰 부면이 있지만,
어떤 표현들은 전혀 문제 없이 잘 구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닉쿤에게 이러한 의혹이 제기 된적이 있었을까요?
닉쿤도 약간 서툴기 때문에 많은 여자들이 보호본능을 느껴서 더 좋아하는 부면도 있는데 말이지요.  
닉쿤은 설정이 아니고 리얼인 반면에 빅토리아는 설정이어야 하는 것입니까...?


또한 설정이라고 해도 그게 꼭 "가식" 으로만 봐야하는 심각한 것인가요?
리얼 프로그램에서도 캐릭터를 잡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인영도 "신상마녀" 컨셉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더 여린 사람입니다.
소리지르면서 버럭하는 박명수도 TV밖에서는 온순하기 짝이없답니다.
4차원 말투로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는 지상렬도 역시 캐릭터의 일부분이구요.

그런데 왜 갑자기 빅토리아만 문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까?
단순히 외국인이기 때문에요...?



요즘들어 F(x) 멤버들이 별로 잘못한 것도 없는데 상당히 많이 소위 말해 "까이고" 있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한참 활동하니 소녀시대에서 F(x)로 타깃을 바꾼 것처럼 말이지요.
설리는 아무일도 아니것을 부풀려서 공격을 하는가 하면, 크리스탈은 세바퀴 하나 때문에 
그것을 계속 집요하게 물고 늘어집니다.

루나는 방송에 나와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처신을 잘해 나가니까 딱히 잡을 건 없고,
그나마 출연 방송에도 나오지 않으니까 심하게 잡히지는 않는듯 합니다.

허나 빅토리아는 이번이 황당하게 몰아가고 욕해대는게 두번째입니다.
지난번에는 빅토리아가 남자친구를 사귀었다고 하니까 그것을 가지고 문제를 삼았습니다.
F(x) 에 대한 악의적인 글이 올라오는 것을 그냥 기자가 건수 잡으려고
기사화하다보니 자꾸 이런 어처구니 없는 논란들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빅토리아의 한국어 실력은 본인들과 멤버들만이 알 것입니다.
그게 설정인지 아닌지도 본인들만이 알겠구요.
하지만 빅토리아의 한국어는 아직은 프로 수준급은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만약 맞다면 그녀는 슈퍼 고지능에 최고의 연기자겠지요.

아마 빅토리아가 이렇게 욕먹고 있는 것 보면 설리도 참 미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 말도 아닌것 가지고 일이 이렇게 커졌을 테니까요.
무엇보다 빅송도 참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굉장히 순진하고 착해보이는데 자꾸 이런 일들로 마음아플테니까요. 

어쨋든 F(x) 멤버들이 더 이상 황당한 논란으로 욕먹거나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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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설정이라도 요즘 빅토리아 너무 보기 좋던데요 ^^;;
    이런 논란이 있는지 몰랐네요
    --------------------------------------------------
    케이블 TV에서 Hello f(x)라는 프로그램도 했었나보네요
    다음에 꼭 챙겨봐야겠어요 ^^;;

    2010.11.07 01:2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Hello F(x)는 본격적으로 F(x)가 공중파 나오기전에
      몸풀이 용으로 했던 예능같아요.
      그냥 여러가지 화보 촬영 장면 및 해외공연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2010.11.07 23:58 신고
  2.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조건 까고 싶기는 한데 꼬투리를 하나라도 잡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좀 너무한 감이 있네요. 그렇게 까고 싶으면 집에서 양파나 깔 것이지...쩝...^^

    2010.11.07 01:34
  3. 달솜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어의가 없네요 청춘불패보면 걍 웃기려고 한 애기를 기자들이 조작하고 과장해서 사람하나 잡을 라고 하네요 나참

    2010.11.07 01:50
  4.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쉬운단어는 잘할수도 있고 어려운건 못할수도 있고 그런건데 말이에요;
    ㅅ발음을 th로 하는 충청남도출신의 순수 한국인 홍철오빠도 있듯이
    그냥 개인차이 같은데..;
    제가 보기엔 설정이라기보다는 원래 어눌하기는 한데
    예능이다보니 조금 오버하는것도 있어서 그냥 설리가
    예능에서보다는 잘한다는 뉘앙스로 말한거 같아요;
    뭐 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요^.^;
    어휴... 사람을 욕하고 싶으면 이런 꼬투리를 잡아서 욕할수도 있는건가봐요.
    어디 더러워서 대한민국에서 연예인 하고 살겠는지...
    요즘은 f(x)가 동네북같아요 동네북.. ㅠ.ㅠ
    몇몇 이상한 네티즌들이 잘못하는지 안하는지
    살쾡이처럼 물어뜯을 준비하고 있는 그룹이 f(x) 아닐까 하네요.

    2010.11.07 01: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녀시대 다음으로 욕먹는게 F(x)일텐데 (요즘 집중타겟)
      그것에 비해서 딱히 잘못한건 없다는게 이상한 점이지요.
      아이구... 왜 이렇게 난리들인지..

      2010.11.07 23:59 신고
  5. SPD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위촉식에서 말하는거 보면 어눌하지 않았거든요 방송에서는 좀 다르더라구요

    2010.11.07 01:53 신고
  6. 개그시비걸!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리야도 긴장해서 발음을 좀 더 또박또박해서 그런 것뿐인데..
    마치 홍철이에게 시옷발음하라고 하면 'th'발음이 더 강하게 쏟아지는것처럼요..
    확 그냥~
    그 찌라시를 인권위에 고발해버릴까봐요. 인권차별로!!
    요즘 인권위가 어수선해서 참습니다!!

    2010.11.07 03: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외국어를 하지만 어떨때는 잘될때가 있고,
      어떨때는 안될때가 있습니다.
      요즘 기사들은 기사가 아니지요...
      괜히 "발기사" "무개념기자" 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2010.11.08 00:00 신고
  7.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정이면 매장시킬 기세네 ㅋㅋ 요즘 기사들 진짜 개나소나 기자네요

    2010.11.07 03:57
  8. 걸어서 하늘까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인이 한국말을 어눌하게 하는 건 당연한 것인데
    이게 무슨 화제거리로 삼는 지 기가막힙니다~~ㅠㅠ

    2010.11.07 04:17 신고
  9.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 기사보고 또 한 번 기자의 멍청함에 혀를 내둘렀지요.
    제가 본 외국인치고 적어도 한글을 제대로 구사하는 외국인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하일,이다도시 씨도 발음을 척 들으면 솔직히 한국인/외국인 구별이 쉽지요.
    그런데 저런 기사나 쓰고 논란이나 일으키다니... 에효~!

    2010.11.07 05: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수다에서 나오는 외국인들 중에서는 아마 따루가 최고의 한국어
      구사력을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오래산 레슬리도 영어발음이 약간 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지요.
      미국에서도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때 온 사람들의
      영어가 다 다릅니다..

      그것을 이해를 못하네요..

      2010.11.08 00:05 신고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7 06:44
  11.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송이 외국인(그것도 중국)이고 여자이기떄문에 더 까이는게 아닌가 싶어요.
    짱꺠라고 하고..뭐 중국 이미지가 안 좋아서 그런거긴 한데..;

    쩃든 가장 큰 이유는 빅송이 "잘"나가서 입니다.
    공중파 두탕을 뛰면서 인기가 팍 늘어나니 안티들에게는 눈 꼴 시고 배 아픈 일이지요.
    원최 대가리에 든게 없는 안티들이 그냥 마구 까대는거죠.
    중국인이라서 까대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정말 한심해요.

    2010.11.07 07: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중국인이라고 미워한다는건 정말 나쁜 행동같아요.
      다른 나라에서 한국 사람을 단지 "한국인" 이기에 미워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빅송이 요즘 잘 나가긴 하고 딱히 흡잡을게 없으니까
      별걸 가지고 다 흠을 잡더라구요..

      2010.11.08 00:07 신고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장이 잘 먹는 날도 있고
    술빨이 잘 받는 날도 있죠.
    거리에서 외국인이 길을 물으면 골이 뻐개지고 혀가 꼬입니다.
    뇌세포를 쥐어짜 단어와 문장을 뽑아서 기름을 발라 뱉느라고..
    근데 그게 잘 되는 날이 있고, 아예 안되는 날도 있더만요.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더라 이 말입죠, 네.
    영어시험의 성적이 항상 일정하던가요?
    쫌들 생.각.이란걸 하면서 쳐 살았으면 하는 조그만 소망이 있네요.

    2010.11.07 07: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영어를 쓰고 삽니다만...
      영어가 잘 될날이 있고 이상하게 혀가 꼬일날이 있습니다.
      어떨때는 한국어가 꼬이는 날도 있더군요...

      이런 사소한것까지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생각하라는 것은
      조금 무리겠죠? ㅋ

      2010.11.08 00:10 신고
  13. 꿍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우결 시청함으로써 빅토리아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글쎄요 저는,,그냥,,감흥이 없던데요 빅토리아 커플은,,ㅜㅜㅜ 아담부부가 제일 재밌어가지고,,,,ㅋㅋㅋ 말을 잘 못하나부다 하고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빅토리아씨가 그렇게 말들이 많았나 몰랐네요..ㅋ

    2010.11.07 09:2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셋중 가장 재미잇는 커플을 뽑으라면 저도 주저없이 아담입니다.
      하지만 쿤토리아는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또 있습니다.
      아담과는 다른 매력이지요.

      2010.11.08 00:07 신고
  14.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로 달았지만 실력 열정 진실성 포용 배려 다 좋던데요 ~* 한글로 면허시험도 합격하고 * 중국에서도 인정 받았지만 믿을수없어 함부로 계약보다는 ( 혜안으로 ) 강타가 있는 SM 믿음과 신뢰를 느껴 계약하고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최선을다하고 베플고 절약하며( 절약 절약 또순이랍니다) 어린멤버들에게 엄마노릇 잘하고 ~* 어느누구 보다 빅토리아만 같으라고 말하고 싶읍니다 언어의구사 !!! 그것도 최선을 다하는 과정 * 그것이 무슨 그리 큰문제인지요 과정과 결과로서 ~* 글로벌시대에 훌륭할거라 믿어 마지않읍니다 오히려 우리나라를 빛내줄 감사함이지요 ~ 오늘도 압구정에서 한참이나 성수대교를 걸어서 성수이마트에서 시장을 ` 무거운짐 지고서 한강을 걸어넘어와 맛있는 음식으로 어린팀원들에게 만족과 행복으로 ~* f (x) 의 중단없는 전진 유지 발전 창조적 미래를 믿읍니다 ***

    2010.11.07 13: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빅토리아 상당히 좋아하시나봐요. ㅎ
      저는 그 정도까지 알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착해보이고 순진해보여요.
      자상하고 애교많고... 참 괜찮은 처자같아요.

      2010.11.08 00:08 신고
  15.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 아유미도 이런 논란에 휩싸였었던 생각이 나네요~ 한국말을 잘 하든 못 하든 그냥 내비뒀으면 좋겠어요~ 왠지 사소한거에 신경쓰는 것 같아요ㅎㅎ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2010.11.07 20:3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유미도 확실히 이런 논란이 있어지요.
      솔직히 설정이어도 딱히 문제도리 건 없다고봅니다만...
      너무 하나하나에 문제삼는거 같아요.
      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a;

      2010.11.08 00:09 신고
  16.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튼 억지로 논란을 '제작'하려는 기자들...지겹습니다....

    2010.11.08 01:08
  17. 전혀 없는 말은 아닌듯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는 안 봤지만, fx 데뷔 전에 천하무적 토요일 오디션 볼때는 발음이 지금보다 더 나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보다 더 예뻤던 것도 같고.)

    2010.11.08 08:18
  18. 엘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토리아 예능감 없다고 글쓴것 취소하세요. 청춘불패 G7 신맴버로 소리, 주연, 빅토리아 들어왔을때 진짜 예능감 뛰어나서 김태우가 정말 잘왔다 라고 했죠. 요즘 스케줄로 몸이좀 피곤한지 청불에서 좀 말수가 적은데 빅토리아 출연 오락프로그램 보면 엄청 밝고 활달합니다. 그리고 깔려고 악성글 쓰는 안티들은 연예인이 완벽한 신이라도 되야 인정하려나 ! 그들도 사람인데 말이지. 정치말아먹는 권력자들은 무서워서 까는글 못쓰면서 힘없는 아이돌이나 괴롭히는 정신과대망상자들.

    2010.11.08 10: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말투가 상당히 기분나쁘군요.
      명령식으로 "취소하세요" 라고 말하는데 제 의견을 적는곳에서
      님께서 제 의견까지 바꾸시려고 한다는건 상당히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표현 이해력도 조금 부족하신 듯 싶네요.
      제 말은 빅토리아 자체가 예능감이 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러한 반전을 꾸미기에는 예능감이 부족하다는 소리입니다.

      2010.11.08 10:33 신고
    • 개념붕괴  수정/삭제

      엘프가 그 엘프가 맞다면 이해가 감 ㅋㅋ
      그 엘프들은 생각이 짧은 애들이 좀 있으니..

      일단 엘프님은 남을 배려하는 것 부터 배워야 함

      2010.11.09 06:45
  19.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어나서부터 한게 아닌이상. 힘들수밖에 없는데 ... 하일씨도 한국에 오래있었고 이다도시도 한국에 오래있었지만 아직도 그들은 힘들어하는 발음도 있고 신경쓰지 않으면 알아듣기 힘든 말을 구사할때도 있는데... 참 아쉬운 논란이네요.
    새로운것을 구사하는데 기존에 것이 바탕이 되기에 신경쓰지않으면 갑자기 툭툭 튀어나오기 마련인데요...
    말은 아니지만 저는 악필이었는데 혼자서 열심히 악필교정연습하다가 교정이 됬습니다.
    근데 저도 모르게 막 글을 쓸땐 그 옛날 악필 시절 알아볼수 없는 글씨체가 종종 나오더라구요.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대....
    항상 외국어를 하고 해외 유학까지 갔다온 영어강사가 자신은 미국 중학생1학년 수준은 되는지 모르겠다. 라고 이야기한걸 생각해보면 무지에서 나온 논란인거 같네요.

    2010.11.14 00:30
  20. 대찬성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요새 기자들 잡을게 없어서 이런걸 잡나 ㅡㅡ;;

    2010.11.21 04:30

F(x) 루나가 눈물을 흘린 이유

가수 이야기/F(x) 2010. 11. 1. 18:49 Posted by 체리블로거
출발 드림팀 시즌 2는 그렇게 즐겨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10년전 조성모, 김종국, 특히 이상인이 활약했던 시즌 1에 비해서 아무래도
신선도가 떨어지고 또한 그냥... 그닥 즐겨보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허나 요즘 가끔 보는 이유는 좋아하는 가수들이 나오면 가끔봅니다.
지난 일요일에 열린 드림팀은 G20 최고의 걸을 뽑아라는 주제로 이번주에 드림팀을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F(x)의 루나가 나온다고 해서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몰랐었는데 인터넷 신문에서 드림팀에 나왔고 루나가 울었다고 해서
이게 어찌 된 일인가...? 하고 울게 되었지요.
그래서 한번 사실을 확인해보기로 하는 마음으로 챙겨봤습니다.




일단 그녀들의 도전 종목은 철인 5경기와 비슷한 경기였습니다.
다 캡쳐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첨벙청벙 물을 뛰어가서,
장애물을 3개를 넘은 다음 (중간것은 회전하는)..... 그 다음 펀칭백 같은 것을 잡고,
정확한 지점에 떨어져서, 회전하는 통나무 다리를 건너서 (통나무는 아님),
맨 마지막에 미끄러운 언덕을 오르는 그러한 코스입니다.


거기 출연한 멤버들중 아마 가장 나이가 많을 이제는 노장(?) 이 되신 채연이 처음으로 성공했고,
그 다음에는 시크릿의 전효성이 1위로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수많은 아이돌, 연기자들, 가수들이 떨어지는 일이 있었지요.
다들 잘 했는데 항상 4번재 코스인 돌아가는 통나무에서 떨어졌습니다.


드디어 루나 차례가 되었지요.
평소에도 운동을 잘하기로 알려진 루나는 (아이돌 올림픽에서 선전함)
파죽지세의 자세로 1위를 손에 쥔듯 열심히 뛰어갔습니다.
사실 루나는 그 당시 1위였던 전효성을 누르고 1위를 할 것 같은 기세를 보였지요.
하지만 그만 미끄러져서 4번째 회전 통나무 코스에서 떨어지고 맙니다.

루나는 떨어진 후에 아연 실색하면서 실망하는 태도를 보여주었고,
결국에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울먹이다가 카메라에 캡쳐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어찌보면 그냥 즐겁게 하는 게임인데 루나가 꼭 울먹일 필요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만... 

이번 루나의 드림팀 출연을 통해서 약간 루나의 평소 마음가짐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루나가 아니라서 그녀의 감정은 모르지만요)



일단 루나는 지독한 연습벌레이자 노력파라고 들었고 승부근성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흘린 눈물은 자신이 아닌 남이 1위를 해서 울었다기보다는, 
그냥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실망을 해서 운 것일 수 있습니다.
루나가 질투하거나 이런 것은 보여주지 않았는데요, 그 울먹인 다음에 루나는 또 얼마 안 있어서,
응원에 밝은 모습으로 임하는 것을 보여주었지요.
그냥 루나가 침착하지 못하게 너무 급하게 진행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실망해서 울었을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 느낀 점은 루나가 어떤 책임감을 너무 심하게 느낀 것 같습니다.
사실 F(x)와 드림팀은 깊은 관련이 있는데요, 바로 같은 멤버 크리스탈이 
드림팀의 여왕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지요. 
실제 현재 드림팀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건 이제 17살인 F(x) 막내 수정이 입니다. 

그런 드림팀이라서 그랬을까요?
크리스탈을 꼭 경쟁하려고 해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크리스탈을 의식을 안할 수 없었던 그녀는
아마 크리스탈만큼 잘 해야된다는 부담감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도 "지난번에 크리스탈이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저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라고 루나 처음에 각오를 이야기 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꼭 크리스탈을 "이겨야 겠다" 라는 마음보다는 최소한 "크리스탈 처럼하자" 라는 부담감을
가지고 게임을 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루나는 조금 천천히 해도 되는 구간도 쏜살같이 달려가다가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구간에서도
그만 미끄러져 버리게 된 것이지요.




또 하나는 단지 크리스탈만이 아니라 F(x)의 대표로 나왔기 때문에 자신이 여기서
"무엇을 보여줘야 F(x)에 도움이 된다" 라고 느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루나는 떨어지고 나서 바로 "F(x) 미안해" 라고 사과를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루나가 실수한게 F(x)에게 큰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루나가 게으른 것도 아니고 사실 루나는 F(x)에서 가장 이미지가 좋은 멤버중에 하나이지요.
실제로 이번에도 최선을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떨어진 것이기에 루나가 떨어졌다고 해서,
F(x)가 인정을 못받는 것도 아니고 F(x)의 이미지에 상처가 가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루나는 자신이 대표로 나왔기에 뭔가를 꼭 보여줘서 "팀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 라는
압박관념이 강했던 듯 싶습니다.
실제 하라가 "구사인볼트" 로 카라의 이미지에 엄청난 임팩트를 더한적이 있었고,
크리스탈도 F(x)가 공중파를 시작하는데 좋은 이미지를 드림팀에서 심어줬거든요.

현재 F(x)는 설리와 크리스탈의 이미지가 한 두번의 실수와 안티들의 조직공격으로
많이 손상된 상황이라 빅엄마와 루나가 나서줘야 하는데, 가뜩이나 방송이 적은 루나는
이번에 좋은 결과를 내서 팀의 이미지를 업 시키려는 그러한 부담감을 은근히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이지요.

자신이 실수함으로 그 기회가 날라갔다고 생각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이 역시 루나가 더욱 더 우울해져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루나 본인이 아닌 이상 그녀가 그렇게 서운하게 울면서 
아쉬움을 표시해야만 했던 진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펨핀코 사건으로도 봤을때 루나는 승부 근성이 강한면도 있기도 하고,
또한 사실상 팀에서는 "정신적 지주" 를 맡고 있는 루나기에 어떤 압박감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현재 입장으로 보면 F(x)에서 앞으로 가장 방송출연이 많아야 하는 사람이 루나 입니다.
빅엄마는 이미 공중파 리얼 고정 두 개를 뛰고 있고,
설리와 크리스탈 보다는 아직 이미지가 호감인 루나를 SM서도 자주 밀어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상황에서 루나에게 필요한 것은 압박감, 부담감을 빼야한다는 소리겠지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매 방송에 나와서 임팩트를 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때로는 일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에 이치이기에 루나가 힘을 조금 뺐으면 합니다.

어쨋든 루나가 비록 떨어졌기는 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좋았습니다.
항상 루나는 최선을 다하고 밝았고, 긍정적인 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그 점은 계속 유지하되, 조금만 감정을 잘 다스리고, 그리고 조금만 더 부담감을 빼고
방송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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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왔더니 스킨이 많이 바뀌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0.11.01 20:18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방으로 보긴 했지만 울었나요..?운것 같지는 않았는데;;심하게 자책하긴 했지만..뭐 어쨓든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수도 있는거지 너무 무거운 책임감 때문에 스트레스 심하게 받지 않았으면 하네요 ㅎㅎ

    2010.11.01 20: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울먹거리기는 하던데...
      뭐 정말로 눈물 흘리고 펑펑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울었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죠.

      2010.11.01 20:47 신고
  3.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하는 성격이 있나보네요. fx를 보면 루나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왠지 모르게 끌리는게 있어요^^

    2010.11.01 21:1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굉장히 열심히 하지요 루나는..
      처음에는 크리스탈이 눈에 들어왔지만 지금은 루나가 제일 좋다는..
      전 함순이들에서는 빅엄마하고 루나 사이에서 항상 고민..

      2010.11.02 23:15 신고
  4.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림팀 관심이 별로 안갔었는데 한번 보고 싶어지는데요~!
    f(x) 루나는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것 같더라구요 ^^;

    2010.11.01 21:3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랜만입니다 ^.^a;
      자주 못들려서 죄송하구....
      어쨋든... 루나는 항상 열심히 하지요.
      드림팀 가끔보면 볼만해요 ^.^a;

      2010.11.02 23:15 신고
  5.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상하게 드림팀 시즌2는 안 보게 되더라고요. 비슷한 장르(?)인 런닝맨도 있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말입니다.^^

    2010.11.01 23: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이미 했던것이라 약간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느낌?
      그래도 가끔 여자 아이돌이 나와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보면 보기좋습니다.

      2010.11.02 23:16 신고
  6.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함순이들을 보면 왜이렇게 안타까운지 모르겠어요;
    sm은 애들을 내보내놨으면 열심히 밀어줬으면 좋겠는데
    왜이렇게 함순이들은 풀어놓고 신경안써준다는 느낌을 받을까요^^;
    함순이들도 포텐이 넘치는 애들이기에 소녀시대정도로 클 가능성이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말이에요^^;;

    2010.11.01 23:22
    • 냥냥  수정/삭제

      그러게요 f(x)도 좀 서포트 해주지 ㅜ.ㅜ

      2010.11.02 01:23
  7.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이미지보다 그룹이미지에 많이 신경을 썼군요.. 혹시 리더인가요?? 리더라면 이해가 좀 가고 리더가 아니라면 어린 나이에 의젓하네요~

    2010.11.02 08:0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빅엄마, 즉 빅토리아가 리더이지요.
      하지만 빅엉마가 중국인이라 한국어가 조금 서툴어서,
      루나가 나설때가 많습니다. (책임질때가)
      루나는 행동이나 외모까지 성숙해서 93년 생으로 안믿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2010.11.02 23:17 신고
  8. 박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루나를 보면은 정말 경청을 어린 친구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친구 인데
    세바퀴 때도 그렇고 해피 버스 데이 때도 그렇고 솔직히 추석때 아이돌 만 나올때 중간에 보면 멍때리고 집중 못할 때도 있는데 루나 이친구는 안그러더라고요 리지가 정말 그 나이 맞게 귀여움 이 있다면 이 친구는 정말 어른 스러운 면이 있는거 같아요

    2010.11.02 10: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루나가 리지보다 1살 동생입니다.
      하지만 리지는 나이가 맞게 놀고, 루나는 한 5~6살은 많에 놀기 때문에 (외모도 약간 성숙) 루나가 언니같지요.
      둘다 전 좋습니다 ^.^a;

      2010.11.02 23:17 신고

F(x) 컴백, 1인자로 올라서려면?

가수 이야기/F(x) 2010. 10. 28. 17:52 Posted by 체리블로거
소녀시대와 2AM이 컴백을 함에따라 2010년 하반기의 가요계가 치열해질 모양입니다.
게다가 빅뱅도 컴백을 한다는 소리가 들려오니... 정말 빅 그룹들의 전쟁이지요.
2PM도 얼마전에 컴백을 함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어쨋든 수많은 아이돌의 홍수 속에서 눈에 들어오는 한 그룹이 있는데요...
바로 F(x)입니다. 

팬들은 어떻게 들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F(x)는 소위말해 1인자 그룹은 아닙니다.
소시, 카라, 2NE1에 비할 정도는 못된다는 소리이지요.
게다가 아직 1위한번도 못해본 것을 볼때 그 면에서는 애프터스쿨이나, 포미닛, 
심지어 미스에이에게까지 뒤쳐져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저력이 크고 가능성이 많은 그룹을 뽑으라면 주저없이 함순이 그룹을 뽑겠어요.
그러나 현재 체제로는 조금 힘들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들이 소시 언니들처럼 (물론 소시를 밀어내기는 힘들겠지만) 크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은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F(x)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대중 친화적인 곡입니다.
사실 F(x), 샤이니는 대부분 소녀시대, 그리고 슈퍼주니어보다도 실력이 낫다고 평가되긴 하지만,
이들에게는 이상하리만큼 대중친화적인 곡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들이 독특하다는 느낌은 갖게 해주었지만, 확실히 대중친화적으로 다가가에는 무리였습니다.
F(x)의 몇개의 곡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자꾸 비교하게 되지만 자매 그룹은 소녀시대와 비교를 해보지요. 
소녀시대는 곡들이 전하는 바가 무엇인지 확실했습니다.
다시 유치하다는 비난들도 있기는 하지만 Gee는 확실히 설레는 소녀의 마음을,
"소원을 말해봐"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여친(?)의 마음을, Oh는 오빠에게 전하는 메세지,
Run Devin Run은 강한 여자의 모습을 시사하는 곡들이었습니다.


F(x)의 곡들은 그에 비해서 상당히 난해합니다.
데뷔 곡 LaChaTa도 그냥 따라하기는 좋은데, 사실 생각해보면 무슨 의미인지 애매하고,
Nu ABO 역시 뜻이 난해해졌지요.  새로운 혈액형 타입이라서 해서 설명을 해놓기는 했는데...
팬인 저도 헷갈릴 정도니, 
대중들이야 오죽하겠어요. 

이게 F(x)의 큰 딜레마 입니다.
곡들이 나름 참신하고 새롭기는 한 반면에 쉽게 기억되는 가사나 이해되는 내용들이 아니라는 것이요.
이것을 F(x)가 아니 SM에서 극복해야 겠지요.
이번에 곡을 만들때는 조금 더 대중 친화적으로 가사 전달도 확실하고 따라부르기 쉽게 해야할 것입니다.

소녀시대에 곡을 주는 것 만큼만 F(x)에게 곡을 주었어도 지금 F(x)의 입지가 더 높을거라 생각됩니다. 



두번째는 이미지 개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 F(x)의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상당히 좋았던 편인데 조금 손상된 과정을 보면 약간 억울합니다.
솔직히 뚜렷히 잘못했다! 하고 비난받을 만한 부분은 크리스탈이 세바퀴에서 보여준 방송 태도 이외에는
딱히 F(x)가 크게 잘못한 부분도 없습니다.


가장 손상을 크게 입었던 것은 바로 중앙데일리 기자가 쓴 악의적인 미니홈피 글때문인데요.
밑도 끝도 없이 "설리와 크리스탈이 기본이 안되었다" 라고 써놓은 바람에, 안티들은 한건을 잡았고,
그로 인해 소희의 뒤를 이어 "설리앓이" 를 이끌던 설리의 입지가 완전히 흔들려버렸죠.
루머들이 대부분 "~카더라" 식의 제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데미지는 된것이지요.


그 이후에 한밤의 섹션 TV에서 분명 설리는 잘못된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왜곡해서 해석한 네티즌때문에 또 한번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그 와중에도 루나는 밝은 모습으도 아직까지는 이미지가 좋다는 점,
빅엄마 역시 딱히 문제거리를 찾지 못하고 좋은 태도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에요.

이미지가 무슨 상관이냐 하고 물을 수 있겠지만, 에이스의 이미지가 손상되면 그룹이 상당히 
힘들 수가 있습니다. 설리와 크리스탈은 빅엄마가 나오기 전까지 F(x)의 얼굴이자 에이스였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아직도 설리와 크리스탈이 지지도가 가장 많을 거에요.


이미지의 중요함은 카라의 구하라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비록 카라가 "미스터" 로 어느정도 중박을 치긴했지만, 
주로 한승연만 생각났던 카라는 구하라가 "구사인볼트" 로 뜨기 시작하면서 더욱더 탄력을 받았습니다.
카라를 생각해보면 곡발보다는 (DSP가 곡이 조금 약해서) 처음에는 한승연의 생계형 이미지,
두번째는 구하라의 "구사인볼트" 이미지가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생각해 볼때,
그룹의 이미지와 1인자로 올라서는 데는 상당한 관련이 있음을 생각해볼 수 있지요.




함순이들이 차기에 컴백을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엠버의 컴백일겁니다. 
처음에 F(x)가 등장한다고 했을때 주목받았던 이유는 바로 "소녀녀대 제시카의 여동생" 크리스탈이
데뷔한다는 이유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더 뒤집을 수는 바로 "엠버" 의 등장이었지요.
엠버는 기존의 SM 스타일의 걸그룹의 이미지를 완전 뒤바꿔놓는 최고의 대반전이었습니다.
기존 걸그룹의 "귀여운 스타일" 이나 "섹시 스타일" 을 싫어하던 많은 여성팬들은 
F(x)의 엠버에게 끌려서 F(x)가 여성들에게 상당히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었지요.

그랬던 엠버가 이번 누에삐오 활동이후로는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5월에 발목부상을 당해서 미국으로 날라간 이후로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그래서 항간에 "엠버 왕따설" 도 나왔고 "엠버 탈퇴설" 도 나왔습니다.


일단 왕따설에 비하면 아닌것은 확실한것 같은데 (물론 100% 장담할 수는 없으나)
왜냐하면 단지 공중파만이 아니라 그들만의 케이블 프로인 <Hello F(x)> 에서 엠버와
너무 사이가 좋게 나온 것들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설리와 크리스탈이 주동자다" 라고 하는데.. 
그것은 이참에 설리와 크리스탈을 보내기위한 안티들의 주장이구요....
빅송과는 중국어로 통하고 크리스탈과는 영어로 통하면서 서로 외국생활의 외로움을 달랠수 있는
존재들이 었기 때문에 그런 설은 딱히 가당치 않은 소리입니다. 


그러면은 탈퇴설은 어떨까요?
현재 방송하고 있는 F(x)의 예능프로그램인 Koala에서도 엠버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빅토리아게 멤버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에 엠버가 빠졌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흥미로운 점은 Koala에서 아직도 설리는 엠버언니를 찾았다는 것이지요.
설리가 한번은 혼자 캠퍼스에 미션 수행을 하려고 남겨졌는데, 거기서 설리는 
"루나언니, 수정이, 빅엄마, 엠버언니 보고 싶어~" 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코알라에서 상점에 자기들의 사진을 남기는데 엠버가 들어간 다섯명의 사진을 걸어놓았죠.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면 소녀시대도 한때 소녀시대의 팩토리 걸은 윤아 없이 진행했고,
애프터스쿨의 플레이걸즈에서도 유이도 한 4번 출석이외네는 다 빠졌었습니다.
그런 경우가 흔히 있는 경우기에 그것에 따라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SM은 웬만해서는 계약에서 쉽게 풀어주지도 않고, 그리고 웬만해서는 애들 탈퇴 안시키는
회사로 알아주기 때문에... 웬만해선 엠버 탈퇴가 믿기지가 않네요.
같은 예로 신화도 4집때 앤디없이 활동했지만 5집때는 앤디가 다시 와서 활동한 것을 보면
아직 엠버를 "탈퇴했다" 라고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이상 추측은 하지 않는게 좋겠어요.

하지만 SM도 더 확실히 해야될 느낌은 같습니다.
진짜 탈퇴라 왜 탈퇴인지 확실히 이유를 밝혀야 할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확고하게
엠버의 탈퇴는 결정된게 아니라고 확실히 밝혀야 겠지요.
특히 지금 엠버를 부모님이 데려갔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니 말입니다. 

혹시나마 4명이 인기가 있다고 엠버가 빠져도 된다는 안이한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엠버는 아이돌 그룹에 꼭 있어야 되는 여성팬덤의 엄청난 지지자였으면 남자들 가운데서도
"쿨한 멤버" "멋있는 멤버" 로 알려져 상당히 인기가 많았기에 엠버가 탈퇴한다면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쨋든 새로 컴백을 한다면 조금 좋은 곡을 받아서 컴백을 했으면 합니다.
또한 지금은 빅송만 리얼 예능 두탕을 뛰고 있는데, 그 동안 이미지가 손상되었던
설리와 크리스탈이 예능에 나와서 반전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케이블 방송인 코알라에서는 크리스탈도 굉장히 적극적이고 설리도 마찬가지 인데요..
케이블 모습의 모습을 공중파에서 반만 보여줘도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은 미니앨범 정도의 수준으로 활동하고 다음에 엠버가 가입하면 
그 때 총공격을 가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지금 음악시장 판도가 굉장히 치열해질 것으로 볼때,
엠버도 없이 4인조로 얼마나 좋은 활약을 보여줄지는 미지수이거든요.

어쨋든 실력도 있고, 끼도 있어보이는 F(x)가 몇가지만 고친다면 더 사랑받고
더 인정받는 그러한 그룹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컴백 한번 지켜볼꺼구요~ 엠버도 빨리 다시 F(x)로 합류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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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8 18: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런이야기는 들었긴 했는데 아직 공식화된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왕따설" 은 아닌거 같습니다.
      하여튼 엠버는 F(x)에겐 정말 특별한 존재였는데...
      전 그게 루머이길 바라고 컴백하길 바랍니다 ^.^a;

      2010.10.28 18:11 신고
  2.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3개의 메이저 소속사에서 여성걸그룹들이 모두 활동하는 시대군요. 남자분들은 아주 좋을듯 -_ 어제 술자리에서 안그래도 Fx컴백무대와 더불어 이런저런 걸그룹의 잡다한 이야기를 하는데. 술자리 홍일점인 저는 맥주만 들이켰던 ㅋㅋㅋ

    2010.10.28 18:0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YG는 2NE1, DSP는 레인보우, SM은 소시와 함순이,
      글구 JYP는 미스에이네요. ㅎ

      2010.10.28 18:11 신고
  3.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에는 몇 번 1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1위를 최소 3주 이상은 해야 ㅎㅎ;;

    2010.10.28 18:11
  4.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대로 함순이 그룹은 노래가 너무 어려워서 기억나는 것도 별로 없네요. 역시나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쉬운 노래, 따라할 수 있는 노래가 있는가라고 생각됩니다.^^

    2010.10.28 18:48
  5.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곡 좀 대중성 있는곡 좀 주란 말이다 에스엠!!!!!!!!!!!!!!!!!!!!!!

    2010.10.28 20:21
  6.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fx는 조금 난해해요~ 걸그룹에 그런 음악을 주는게 조금은 억울할지도 모르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2010.10.28 20:23 신고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8 20:25
  8. 에프엑스에만 있는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따는 터무니 없죠~
    지금 걸그룹 아니 아이돌중에서 방송에서도 대놓고 서로 면박과 구박을 줄 정도로
    친한 걸그룹은 에프엑스가 유일합니다!!
    코알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세세한 것까지 서로 챙겨주죠
    간혹 이걸 왕따로 포장하고 싶은 타그룹팬이나 안티팬이 있는 모양인데
    서로에 절대적 신뢰와 애정은 에프엑스만한 그룹이 없습니다~
    (다른 걸그룹에 위계질서가 있다면 에프엑스엔 빅엄마와 네딸이라는 친근함만 있습니다)

    앰버문제는 사실.. 개인적으론 에프엑스의 색깔을 바꾸면서 빼버린 듯한 느낌이 드네요
    원래는 2ne1에 대항하는 이미지였는데 (이른바 여성용 걸그룹이죠..)
    색깔을 기존 걸그룹과 비슷하게 맞춰버리면서 앰버를 빼버린게 아닌가 싶은..

    역시 관건은 노래죠.. 1집에서 고만고만하던 원더걸스가 원조국민걸그룹이 된 것도,
    원더걸스에 항상 밀리던 소녀시대가 지금은 대세가 된 것도
    가인덕분에 걸그룹에 겨우(!) 끼는 브아걸도 결국 노래로 최고가 됐거든요

    2010.10.28 20:46
  9.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앰버는 지금 발목부상 때문에 합류하지 못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정말 정규앨범이 나오는 건가요?설마 앰버 빼고 할줄은 몰랐는데 이번엔 발랄한 컨셉이라 그런가..뭐 아무튼 제대로 정정 기사같은것좀 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휴 답답해..

    11월 달은 광저우 아시안 게임 때문에 음방이 결방 많다 들었는데 굳이 11월달에 내보내는건 아니지 싶은데..소시야 대상 때문에 그런걸수는 있겠지만 f(x)는 좀 더 텀을 두고 내보내는게 나을텐데..

    2010.10.28 20:57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8 22: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그래요?
      고쳐야겠군요.
      어쩐지 베스트 못뜨더라....
      팩트로 쓴게 아니니까여~

      2010.10.28 22: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곡과 관련해서는 충분히 소시와 다르게하면서도 대중 친화적인
      곡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NE1 같은 스타일도 괜찮구요.
      꼭 큐트스타일이나 섹시스타일로 안가도 충분히 머리를 짜면
      대중 친화적인 곡도 나올 수 있을 듯...

      2010.10.28 23:00 신고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9 00: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저도 꼭 2NE1을 따라하라는 말이 아니었고,
      그런 식의 너무 소시처럼 큐티하지 않으면서도,
      또 너무 섹시하지도 않은... 그러면서 보이시한.. ㅋ
      너무많은 걸 바라는건지 모르겠지요.

      어쨋든 엠버의 존재감은 확실히 F(x)를 구분지어주죠.
      어떻게 생각하면 브아걸과 일반 발라드 그룹을 갈라놓은 것처럼요.

      이미지 손상은 시간이 그냥 무조건 "시간아 지나라" 보다는
      뭔가 반전적인 것이 필요한... 글구 엠버는 하차시키면 곤란할테구요.
      하여튼 함순이들이 헤쳐나가야할 산이 너무나 많은거 같네요.

      왜 이리 함순이들에게는 이렇게 안티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코알라가 조금 동떨어지긴 하지만 그나마 좋은 것은 그나마
      설리나 크리스탈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은 건 좋네요.

      2010.10.29 00:14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sm다른아이돌처럼 팬덤형아이돌로 만족하는게 함수로선 나을거라고 봅니다. 사실 sm에서 소녀시대빼고 대중성있는아이돌이 누가 있습니까? 전부 팬덤형아이돌뿐이죠. 보니까 sm도 그걸 원하는듯하구요.

    2010.10.29 08: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긴 한데, 그래도 다른 아이돌들은 공중파 1위한번씩은 하지요.
      뭐 뮤뱅에서는 음반만 많이 사주면 1위하니까 특별히 문제는 없겠죠.

      2010.10.31 22:05 신고
  12.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저에게는 F(x)의 노래는(물론 다 듣진 못했습니다만) 처음 들을 땐 좋은데 들으면 들을수록 질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어요..
    마지막 말씀은 저도 공감입니다~

    2010.10.29 09:5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F(x) 곡은 팬이 아니라면 조금 난해할 수 있는 곡들이 많아서요..
      저야 팬이니까 알지만 그렇지 않으면 힘들죠.

      2010.10.31 22:06 신고
  1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미지가 극과극으로 갈려진 그룹도 fx 밖엔 없을거에요.
    설리,크리스탈은 엄청나게 까인 반면 빅토리아,루나는 까인적이 거의 없으니.

    fx가 대중성 있는 곡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빅토리아떄문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 소린 그냥 헛소리고.. (슈주의 한경 처럼 중국인들은 뜨고 나면 배신 한다는 것 떄문에 fx에게 좋은 노래를 안 준다는 말인데..그냥 헛소리 -_-;;)

    아무튼 이미지개선도 중요하지만 일단 좋은 노래를 받는게 가장 우선일거 같네요.

    2010.10.29 10: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좋은 곡만 받는다면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곡이 너무 대중성도 없고, 이해하기가 난해한 곡들이라...
      (팬들 아니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다는..)

      2010.10.31 22:05 신고
  14.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fx는 아는 노래가 없네요
    이미지의 중요성과 대중성이 필요하네요

    2010.10.30 04:10 신고
  15.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F(x) 컴백이라...개인적으로 좀 좋은 소식이군요.
    사실 이미지 회복이라는게 어렵긴 합니다.
    권상우,이혁재의 경우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더군요.
    근데... 사실 이 이미지라는게 네이트 같은 포털사이트 같은곳에선 확실한데...
    오프라인에서는 주체적인 시각을 가지신 분도 많더군요.
    아...이야기가 좀 이상했군요.
    F(x)의 노래의 특징은 난해한 것이지요.
    사실 가사가 좀 이상하긴 하지요.
    하지만 대중적인 곡을 줘도 1위를 하는건 쉽지 않다고 봅니다.
    분위기가 SM 쪽을 좀 싫어하는 경향도 있고
    이미지 실추도 있고 말이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요즘 가요계의 1위라는게 참 하찮게 보이더군요.
    그냥 음악성보다는 팬클럽 같은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 같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1위 같은거 보다는 F(x)만의 개성을 살린 가사만 좀 난해하지 않은 곡이면 합니다.
    최근 친구와 MP3플레이어를 이용하고 보면,
    정말 들을 노래가 없습니다. 물론, 한국대중가요에서만 말이지요.
    후크송, 대중성, 중독성...
    이거 1주일도 안가는 것 같습니다.
    몇몇 분은 3일만에 벌써 질린다고도 하시더군요.
    사실, 소녀시대는 힘을 상당히 많이 잃은 듯 합니다.
    이번 영화시상식에서 배우들이 무표정을 관람하더군요.
    이건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그건 소녀시대가 힘을 좀 잃었거나 컨셉이 맘에 안든다거나 무대가 식상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어차피 음악성보다는 대중성과 상업성이 강한 요즘 가요계라면...
    차라리 무대를 관객들과 호응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미성년 아이돌 야간활동이 금지 된 듯도 하구요.
    아, 반에서 애들에게 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냐고 물었지마 F(x)는 한 명도 없더군요. ㅠㅠ
    그러고보면 F(x)는 충분히 갖출 걸 많이 갖춘 멤버들이군요.
    빅토리아가 외모도 외모지만 무대에서 Chu~♡ 핸드스프링 같은걸 했듯이 강한 인상을 주면 되겠고,
    엠버의 중성적 스타일과 꽤 강렬한 랩,
    설리,크리스탈은 합동으로 뭔가하면 좋겠고,
    루나는 가창력!!.... 이만하면 참 멋진 팀인데...ㅎㅎ
    앞서도 얘기했지만 국내 소녀시대는 은근히 힘이 작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F(x)는 SM의 비밀병기가 될 수 있겠지요.
    쉽지는 않겠지만 설리,크리스탈....특히 크리스탈의 이미지 회복이 급선무인 듯 합니다.
    단정짓긴 뭣하지만...아직 2NE1의 힘이 너무나 강합니다. 덜덜...
    전 팬은 아니지만 그들이 강력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건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아이돌 및 걸그룹을 좋아하는 이유...
    예쁘고 멋져서...아마 이게 대부분 큰 이유인 듯 합니다.
    솔직히 노래가 좋아서 그 그룹이 좋다는 소리는 별로 들어 본 적이 없거든요. 허허;;
    아 독백이 길었군요.
    이번 12월 방송3사를 비롯한 각종 음악대행사에서 F(x)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이런 음악프로들 보고 있으면...참 지루해요. 이계 한국가요의 현실인건가...후...

    2010.10.30 07: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소녀시대 대종상 무대를 이야기하셨는데,
      전 그것을 보면 굉장히 화가 납니다.
      다들 "소녀시대 무대매너 탓이다" 하시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물론 가장 큰 책임은 제작진들에게 있습니다만...

      브아걸이 나왔을때도 그랬고 동방신기, 원더걸스가 나왔을때도 그랬습니다. 심지어 타이거JK가 나왔을때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단지 이번이 처음이고 소녀시대 였기 때문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작년에 브아걸도 똑같이 당했으니 더 난리를 치는 것이겠지요.

      설리는 조금 억울하게 당한케이스고 크리스탈은 확실히 잘못했으니 딱히 변명을 할 수 없겠죠 (아쉬운 세바퀴 태도...)
      어쨋든 함순이들은 포텐셜은 있는데 참 뭐가 안 맞는다는...

      2010.10.31 22:10 신고
  16.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함수가 대중적인 곡 하는거에 반대입니다. 함수 미니앨범 NU ABO를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잘 빠진 일렉트로니카 팝 앨범입니다. 음악으로 승부한다던 투애니원의 음반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아요.

    2010.10.30 08:37
  17. 누가 뭐라해도 수영이 최고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f(x)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한건... '예네들 노래는 대체 뭔소리하는건지 모르겠어. 이게 요즘유행인가? 나도 나이들었나봐' 였답니다. --; 음악성이니 가창력이니 하는건 잘 모르지만 다음번 노래는 이해가 가는 가사를 좀 불러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f(x) 매력은 분명 있으니까 말입니다.

    2010.11.02 10:03

김구라와 아이돌...? 전혀 안 어울려보이는 조합이지요?
사실 독설의 대가의 김구라와 독설에 당하는 아이돌들은 전혀 안 어울려보이는 조합입니다.
그런에 아이돌 사이에는 "김구라 효과" 가 존재합니다.
물론 100%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많이 적용이 되는 효과이지요.
별 생각 안하고있었는데 이번에 레이나를 보고 한번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김구라 효과를 논하기 전에 김구라를 통해서 주목을 받고 이슈가 된다는 것이지요.
왜 이런 효과가 일어나는가 논하기 앞서서 그 동안 아이돌 그룹에 김구라가 끼친 영향에
대해서 조금 언급해보도록 할까요?



1) 소녀시대


사실 소녀시대 서현은 2010년 전까지만 해도 그저 "팀의 막내" 에 불과했습니다.
예능에 나와서도 조용히 앉아있다가고 별 말이 없었지요.
다들 서현의 "터닝포인트" 를 말하자면 "우결" 을 꼽습니다.
사실 우결이 있기에 현재의 서현이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서현이 우결후보에 까지 오르게 된 비결은 바로 김구라가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2009년 라디오스타 "크리스마스" 특집에 사실 서현이 단독 게스트로 했는데,
서현을 김구라가 끊임없이 긁어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단호한 서현에 김구라는 "패배" 를 선언했습니다.

그리하여 서현의 "바른 생활 이미지" 가 굳어져 버렸고 결국 이미지가 좋아지면서
부각되기 시작한 서현은 우결의 고정이 되면서 지금까지 위치에 온것이지요.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시카 역시 "정색시카" 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잡아준게
김구라와 라디오 스타였습니다.
작년 2월에 소녀시대가 Gee 활동시에 제시카, 수영, 티파니, 써니가 게스트로 나왔을때
김구라는 나오지도 않은 윤아를 찾는 바람에 제시카의 "정색본능" 을 자극했고,
결국 제시카는 그 프로그램 안에서 "정색시카" 로 주목받게 됩니다


또한 효연은 방송에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김구라가 방송때마다 찾는 일이 있음으로 인해서
김구라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아이돌로 밝혀졌고, 자꾸 언급된 효연은 나중에
김구라에게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세지도 전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김구라가 있는 절친노트에 출연해서 효연은 전에 보여주지 못하는 예능감을 보여주면서
캐릭터를 완전 굳혀버리게 되는 일이 있게 된 것이지요.



2) 애프터스쿨

애프터스쿨 역시 김구라 방송의 수혜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나나에게 새로운 4차원 엉뚱 캐릭터가 더해졌습니다.
김구라가 "방송초짜" 라고 여겼던 나나는 단답형 대답, 변화없는 애교표정으로
김구라를 쩔쩔 매게 했지요.


어떤 공격이 들어와도 침착하게 대하는 태도와 나중에
"<라디오스타> 에 또 나오겠다" 라고 말해서 김구라를 경악시킴으로
그냥 얼굴만 예쁘고 기럭지만 길어졌던 나나에게 좋은 찬스가 되었지요.
아마 그 방송이 나나가 여태껏 방송한 것들 중에 (플레이걸스 제외하고는)
가장 말을 많이하면서 가장 많이 주목받는 그러한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정아 역시 애프터스쿨의 2인자 (서열로써는) 이지만 그닥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신정환과 김구라의 맹공에도 하나도 제대로 하지 않고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쁜 여자" 라는 캐릭터와 "보통 여자" 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세바퀴에서 레이나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레이나는 팀에서 메인보컬에 오렌지 카라멜에서 리더급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닥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 세바퀴때문에 검색어에 오르는 일도 있었습니다.
바로 레이나가 Kelly Clarkson의 "Because of You" 를 연주할때 생긴일 때문인데요.


그냥 연주만했으면 가창력 하나 인정받고 끝났을 터인데,
김구라가 노래에 빠져들면서 그윽하게 레이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캡쳐가 되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결국 레이나도 한번 더 주목 받게 되는 일이 있었지요.



3) F(x)


F(x)의 첫 공중파 출연 역시 라디오스타 였습니다.
거기서 역시 F(x)가 재발견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김구라는 "영문과 출신" 이기에 엠버하고 영어로 대화를 하려다가
무참히 패배하는 결과가 있어서 엠버가 주목을 받았었지요.

엠버 김구라도 한때 많이 나왔던 그러한 검색어였습니다.
방송내내 엠버를 의식해서 영어를 썼던 김구라의 모습이 선합니다.


또한 루나의 "근육" 이야기를 꺼냄으로써 루나가 지독한 연습돌임을 주목받게 했습니다.
한때 루나의 "말벅지" 가 이슈가 되었는데, 그것도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이슈화가 크게된것이지요.

예능감이 없다고 여겨졌던 F(X)와 함께하면서도,
김구라와 라디오스타진은 그녀들을 놀리면서 F(x) 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주었지요
또한 갑작스런 JP 목소리 논란까지 나오면서 정말 웃겼던 라디오스타 방송을
만들어 낸게 김구라와 라디오스타 진입니다.



그렇다면 김구라와 함께 하면 왜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일까요?
대체로 아이돌들이 방송에 나오면 초반에는 무조건 오픈되고 공개하려는 경향보다는
숨기고 이야기를 안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긴장한 탓도 있고 소속사의 지시도 있으며 자신들의 의지도 있지요.

허나 김구라는 그런것에 신경쓰지 않고 계속 공격을 시도합니다. 상대방이 드러낼때까지요.
그러다보니 솔직한 모습들도 나오게되고, 털털한 모습들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김구라는 딱히 상대를 가리지 않습니다.
상대가 천하장사 강호동 이건, 국민 MC유재석이건, 아니면 자신보다 선배인 이경규이건,
위 아래를 가리지 않고 할말은 하는 사람이지요.
아이돌이 어리고 특히 귀여워 보이는 여자 아이돌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자 아이돌이라고 배려해서 할말 안하는 김구라는 아니니까요.

그래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연예인들이 가식과 어떤
경계를 풀수 있게 도와주는게 바로 김구라 독설의 효과입니다.

김구라가 지나치다고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김구라는 지상파로 넘어가서는 거의 선을
넘는 경향은 없습니다. 솔직히 방송에서 제재도 가장 많이 받았던 연예인이긴 하지만
사실 듣고보면 말투나 어휘가 선택이 잘못되어 그렇지 틀린말은 없는 것도 사실이지요.

또한 김구라는 웬만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여자 아이돌들의 오버애교에 쓰러지는 다른 MC들에 비해서,
과한 애교는 정색하면서 받아들이는게 김구라이지요.
오히려 그런 점이 더 애교를 재미있게 만들어버리는 그러한 역할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여하튼 김구라가 이런식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돌의 조력자가 되어가네요.
김구라 자신이 캐릭터가 독하고 독설을 하고 하다보니까 웬만한 사람은
김구라 앞에 있으면 순해보이고 얖에 보이는 김구라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으로 인해 그 연예인이 더 호감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구요.
그가 나온 프로그램에서 김구라가 욕을 먹는것은 봤지만 웬만해서는
다 호감이 되어서 돌아가더라구요 (물론 세바퀴 같은 경우는 상황이 다르지만)

무서워보이고 인상도 차갑고, 또한 독설도 날리는 김구라지만,
그런 김구라가 존재하기에 아이돌을이 주목을 받게되는 효과도 허다합니다.
김구라와 아이돌이라...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온 묘한관계라고 할 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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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닉쑤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보고나니 그런거 같습니다~~

    덕을 많이 봤네요. 아이돌들이 ㅎ

    2010.10.25 20:53 신고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수연양 라디오스타로 얼음 공주 캐릭터 득템 했을 때가 참.....
    서주현양은 김구라씨하고 일대일 맞짱에서도 제대로 제압하는 괴력을 발휘.....
    (김구라씨의 또 다른 직업....아이돌 캐릭터 잡아주기.....)
    잘 읽고 갑니다

    2010.10.25 21: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현은 정말 김구라가 제대로 컨셉 잡아줬죠.
      라디오스타가 아니었으면 우결도 힘들었을 겁니다.

      2010.10.26 01:07 신고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신비주의를 무너뜨리는 독설의 김구라... 흠흠

    2010.10.25 22:14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5 22:45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어디서든 저런 캐릭 한분 정도는 계셔야 시너지 효과가 나는것 같아요 ㅎㅎ

    2010.10.25 23:46
  6.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독설 덕분에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니
    그 독설은 덕설인가 보네요^^

    2010.10.26 00:1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때는 독설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면서 전전긍긍하던
      (물론 힘들어서 그랬다지만.. 그래도 안 좋은건 안좋은것이지요) 이제는 바뀌어서 독설을 통해서도 유익을 주고 있죠.
      시청자들에게는 재미를, 당하는 사람들에게는 친근한 이미지를 개선해주고 있으니 덕설이 맞겠죠 ㅎ

      2010.10.26 01:10 신고
  7. 처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공감합니다. 김구라씨는 무릎을 탁 치게만드는 웃을을 주더군요.. 그냥 웃어야지 하면서 웃는게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을 만드는.. 글 너무 주옥같군요 ㅋㅋ

    2010.10.26 05:32
  8.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또 다른 말 썼다가 그 분에게 태클 당할까 무서워서..

    2010.10.26 06:5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댓글달다보면 이런저런 의견차가 날 수도 있어요.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알고보면 그분도 참 좋은 분이세요. ^.^a;

      2010.10.28 00:56 신고
  9. 걸어서 하늘까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김구라의 효과가 인기 상승과 대중의 관심 끌기에 일조를 하는군요~~

    2010.10.26 11:19 신고
  10. 나이스블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의 영향력이 느껴지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10.26 18:52 신고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라의 반대말이 '참말'이라고 본다면 김구라를 잡는건
    아이들의 가식없는 '진솔한 모습'이 아닐지?
    그래서 솔직한 아이돌이 더 돋보이게 되는지도 모르죠.

    2010.10.27 00: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구라는 솔직한 아이돌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효연이 그 예인거 같구...
      조금 숨기려하면 드러내게 해서 솔직함을 찾아주는게 김구라같습니다. ㅎ

      2010.10.28 00: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나저나 여전히 바쁘신가봐요...
      참 오랜만에 뵙는듯...

      2010.10.28 00:58 신고
    • 골든맘  수정/삭제

      체리블로거님 어느프로에선가 ~ 효연양이 김구라씨에게 한마디 하더라구요 ~ 저 고향이 인천인데 너무하세요 구라씨 왈 아니 효연양 미국에서 오지 않았나 ~ 아니예요 저는 인천 아직도 인천에 살아요 ~ 아이구 미안해요 이제부터 꼭 제가 효연양 꼭 많히 챙길께 두고봐요 내가 인천인데 효연양 챙겨야지 ~ 그후부턴 의식적으로 잊지않고 효연양 챙겨나가는 모습 보였읍니다 그러나 저는 김구라 박명수 캐릭터 보다는 장점을 부각시키시는 체리블로거님이 1000 배 더 좋읍니다 진실로지요

      2010.11.14 15:10
  12. 거로블리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었습니다

    김구라씨가 특히 여자 아이돌들과 같이 나오면

    여러가지 쏠쏠한 재미를 주더라고요

    심하게는 아니지만 조금 막대하면서

    여자아이돌들이 당황하거나 맞받아치거나 ㅎㅎ

    요런 비슷한생각 저도 했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분석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닷~ ^^

    2010.10.28 17:25
  13. 댓글알바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씨 환상적인 턱라인 너무조아효

    2014.09.06 05:38

도가 지나친 설리 죽이기

가수 이야기/F(x) 2010. 8. 22. 03:14 Posted by 체리블로거
제가 요즘 비슷한 제목으로 글을 쓰는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가령 한 2주전에 "도가 지나친 박가희 죽이기"
어제 쓴 글에서는  "갑자기 시작된 나나 보내기.." 처럼 말이지요.

요즘들어서 여자 아이돌들 멤버들 하나하나씩 지나칠 정도로 욕을 먹고
비난을 받고 있는 이러한 상황입니다.
일단 그중에서 이번에는 설리에 대해서 적어보죠.



설리는 사실상 불과 한달전만 해도 만인의 여동생, 문근영, 소희의 뒤를 이어서
사실상 국민 여동생의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인지도도 높고 지지율도 높았습니다.
하지만 두가지의 사건때문에 갑작스럽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 두가지의 사건 간단하게 언급해보죠.




첫번째 사건을 잘 알려진 사건으로 "인터뷰 사건" 입니다.
유명한 신문사의 한 기자가  "실수로" 올렸다는 글이 화제가 되어서 설리와 크리스탈은 한방에
비호감으로 찍혔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기본이 안된 아이들" 이라고 써놓음으로써
설리와 크리스탈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특히 설리는 이미지가 상당히 좋았던 편이라 많이 충격들을 받으신 모양이에요.
그 인턴기자는 황급히 해명글을 올렸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습니다.
후에 아고라나 디씨에서는 설리가 인터뷰중에 아주 성의없이 대답하는 것을 올렸습니다.

허나 설리를 변호한 참가자와 달리 그 쪽에서는 딱히 자신을 인증하지 못했던것으로 압니다.
어쨋든 설리는 한방에 "인터뷰 성의 없이 하는 아이" 로 낙인찍혀버렸습니다.
(추천: 크리스탈-설리, 정말 기본이 안된 아이들일까?)



두번째는 어제 있었던 (그저께인가요?) 섹션TV에서 설리가 한 대답이 문제가 되었네요.
한 리포터가 크리스탈이 옷을 잘 입는다고 하자 "방송 준비중에 거울보고?" 라고 크리스탈에게 물었습니다.
일단 이 리포터의 질문도 문제가 있습니다.
상당히 대답하기 무안한 질문을 대체 왜 했냐는 것이지요?
어떤 의도가 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질문이네요..


방송준비중에 거울을 보는 것은 잘한 것은 아니지만, 굳이 방송에서 그점을 꼭 찝어서
무안을 주려고 하는 리포터에 대한 말은 별로 안하더군요.
오히려 순간적으로 반응한 설리에 대해서는 굉장한 욕을 퍼붓고요...
배려없는 리포터는 이야기 없고 설리만 비난합니다.

그래서 설리를 비난하면 쉴드쳐준다고 하죠 ㅡㅡa;

오히려 분위기로 봐서는 크리스탈이 피식 웃는것을 봐서 농담조의 분위기였고,
설리도 농담조로 대답한 분위기가 더 강합니다.
정색이라고 말하지만 표정을 보면 약간 웃는듯한 느낌도 받고요..



어쨋든 포인트가 무엇인가 하면.... 별로 문제되지 않을 것을 문제를 삼는다는 것이지요.
첫번째 인터뷰 질문이 사실이라면 그건 설리의 프로의식의 문제이고, 잘못을 한것은 맞다고 볼수 있겠지만,
사실 그 역시도 해명글에 따르자면 어느정도 설명은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두번재 인터뷰는 조금 억지스럽게 아니꼬운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설리를 바라보고 상황을
안좋게 판단한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고요.



연예인에게 이미지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긴 합니다.
그 전에 설리가 일기장에 자신이 예쁘다고 썼을때는 "참 귀엽다, 예쁘다" 라고 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설리를 자만에 가득찬 건방진 아이로 보는 황당하고 다소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지요....
설리에게 "배신 당했다" 라고 생각을 하고 보기 때문입니다.


설리가 베이비페이스에 항상 웃는 낯을 하고 있었기에, 그냥 마냥 착하기만 할 것 같고,
화도 안날 것 같은 그런 아이로 생각했던 것이지요.
그런 아이가 몇번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이제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고
마치 자신들이 속은 것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팬들이나 그 밖에 사람들은 약간 실망할 수도 있겠습니다.
언급한 바와 같이 연예인에게 이미지라는 게 항상 중요하거든요.
하지만 많은 이들이 망각하고 있는건 설리도 사람이고, 사실 아직 17살의 (만으로는 16살)
어린 소녀인것입니다.


물론 루나가 한 살많은데도 잘 피해가는것때문에 더욱 비교가 되어 그럴 수 있지만.
사람마다 성숙함이 다르고, 인내력이 다르며, 정신력과 체력이 다릅니다.
꼭 루나가 할 수 있다고 해서 설리가 해야 한다는 그러한 법칙은 없습니다.

설리에게서 일어난 논란은 있어서는 안되는 그러한 치명적인 논란도 아니고,
아주 큰일날만한 사건을 터뜨린 것도 아닙니다.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충분히 상황참작과 조금만 배려하고 생각을 해본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그러한 성격의 일들인 것이지요.



설리에게 실망을 하신 "팬" 분들이라면 참 아쉽게 느껴지겠네요.
하지만 진정한 "팬" 이라면 설리도 사람이고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실망했다지만 그렇게 잘못도 아닌데 자신의 기대에 못 미쳤다고 해서
비난을 하고 나선다면 (정당한 비난보다는 비평에 가까운) 그게 과연 팬일런지는 의문입니다.

댓글들을 보면 정당한 비판보다는 확실히 욕설과 인신공격이 난무한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요즘 느끼는 것이지만 (아마 앞으로 글 나올 것임) 연예계라는게 남자 연예인에게는
참 관대하면서도 여성 연예인들은 사소한거 하나 조심해야 하는 그러한 이중잣대가
드리워지는 곳이라는 것을 자꾸 느끼게 되네요.

어쨋든 설리가 앞으로는 행동을 더 조심해서 이런 논란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고,
마음 강하게 먹고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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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2 05:06
  2. 죽일때 죽이더라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소한 사실관계나 맞추고 비난하면 좋겠네요..

    오늘도 보니 김경진을 비난하는 글이 있더군요
    블로거가 명수옹이나 김경진의 지인도 아닌듯한데
    아직 멀었다느니 잘 모른다는 식으로 단정을 짓고 비난을 하면..

    2010.08.22 06:06
  3.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진짜 팬이라면 저런 구설수에 휘둘리지 않고 끝까지 믿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제 눈엔 저런 비난 글들이 '이 날을 기다렸다.' 라는 식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좋은 글 읽고갑니다^^

    2010.08.22 07: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 점은 blanche 님께 배웠죠.
      팬이라면 정말 잘못된 결정이나 문제될만한 사항이 아니라면
      지원해주고 믿어주는 것이요.

      2010.08.22 23:33 신고
  4.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깝네요. 저런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나 저런 기사에 죽자사자 덤비는 네티즌이나...
    예상대로 에프엑스는 네이트에서 나오는 기사마다 내려가 폭발치고 베플은 욕설 뿐이더라구요.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한국은 어디갔는지...
    관용을 조금만 베풀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저런 모함성 짙은 글에 낚여 인성이 더럽네 뭐네 하는거...
    그리고 이런 글 쓰면 '빠돌이냐?', '쉴드쳐주네'...이런식의 반응. 가짢더군요.
    또 연예기사들 보면 특히 걸그룹 팬들끼리 서로 싸움하는 광경은 장관이죠.
    하하하...아무튼 이제 좀 빛을 발하려는 F(x)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제가 봐왔던 에프엑스는 태도 논란이나 건방지다는 말은 어불성설인데 한 번 저런게 떴다고
    바로 추락시켜버리는 이 세상.
    천사든 악마든...사실 둘은 똑같은 존재인데 말입니다.
    좋은 글 읽고 가서 좋지만 이런 글을 읽고 되뇌어도 현실은 바뀌지 않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아...어쨌든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0.08.22 07: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이트가 그런게 조금 심해요... 쩝...
      적당한 반론인지 쉴드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비평과 욕설을 구분하겠습니까...?

      실수를 했다는 것은 인정되지만... 그렇다고
      (첫번째 사건은) 인성을 깎아내리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2010.08.22 23:35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트야 뭐..그쪽에 서식하는 여자분들이 건드리지 않는 연예인은 2ne1 밖에 없죠 뭐...
    이번에 SM 콘서트 중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듀엣으로 노래 부르던중 방송 사고가 났다던 기사 덧글을
    보면...참 나도 여자지만 저딴식으로 살지 않았다는 거에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유독 여자 아이돌에게 낙인이 찍히면 평생을 안고 가더군요..남자들이야 군대 한번 현역으로 갔다오면
    까방권이니 뭐니 해서 원만한 논란은 쫑 나지 말입니다만..
    그냥 SM이 대대적으로 고소해버렸으면 좋겠네요..물론 유감스러운 소송을 두개나 맡고있다는걸 알지만
    그렇다고 요즘 너무 소속사 연예인에 대한 배려가 없어 보여서 눈살이 찌부립니다.
    저도 네이트에 달린 댓글 보고 너무 화가 나서 SM 사이트 들어가 신고할려다 게시판이 어딘지 몰라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2010.08.22 08: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음도 마찬가지이긴 하더군요.
      네이트는 실명제임에도 그렇구요...
      2NE1은 여자들에게는 무조건 실드이지요.

      여자아이돌과 남자아이돌을 비교하는 것을 한번 쓰려고합니다. 남자아이돌에게는 유난히 관대하고 여자아이돌에게는 심각하게 비평적인 이중적인 잣대에 관해서요.

      2010.08.22 23:37 신고
  6.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정요청합니다. 첫번째 사건에서, 처음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은, 중앙데일리 현역 여기자입니다. 성 모 기자라고. 인턴이 아니구요.

    2010.08.22 11:14
  7. 기자가 문제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 커뮤니티에 떠도는 안티성 자료를 자꾸 기사로 내보내 만인이 보는 공간에 공론화 시켜서

    연예인 죽이기,모함을 하는 기자들이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2010.08.23 00:55
  8. 쓰레기정크기사싫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의 특징은 오로지 자극적이면 된다는거 같습니다.댓글 많은 뉴스보면 걍 누구한명 잡아다 족치는 수준밖에 안되죠..이게 뭐가 문제냐면 특정 여자아이돌(소녀시대,에프엑스)만 노리는게 훤히 보입니다..
    안티가 입을 맞춰주니 자꾸 그런식으로 기사를 내보내는거 같습니다..

    2010.08.23 01:00
  9. 블루블랙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프엑스가 인기가 많다보니 관심이 많은거 같네요..관심도가 완전 김연아,소녀시대급

    기자들도 에프엑스 기사가 계속 흥하니 생각나는 대로 마구 쓰는거 같은데..

    주말에 에프엑스 기사가 네이버,네이트 다음 포털뉴스 상위권 점령한거보고 깜놀..

    2010.08.23 05: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게 함순이들에게는 유일한 좋은 소식이겠죠.
      허나 그렇다고 상처받으면서 까지 인지도가 높아졌음을 확인당할 필요는 없을듯 해요

      2010.08.23 23:35 신고
  10. 점박이 무섭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르게 생각하면 트릭이 아닐런지...
    크리스탈을 보세요
    그렇게 많은 말썽을 이르키고도
    씨에프, 엠씨, 심지어 스타의 지름길이라는
    시트콤까지...
    이게 아니라면 여지 쌓아 두었던 좋잖은 이미지를
    한순간에 터뜨리자는 것
    크리스탈의 나빴던 이미지를 조금 가미해서
    순전 제 생각입니다.

    2010.08.23 06:40
    • blanche  수정/삭제

      그렇게 많은 말썽...이라?

      구체적으로 언급을 해 보시죠.


      뭐죠? 뭘 얼마나 많은 말썽을 부렸죠?

      2010.08.23 07:02
    • 냥냥  수정/삭제

      말썽?세바퀴 그리고 그 잘난 인터뷰 제외하고 또 뭐 있죠?
      참 웃기지도 않네요...고작 구설수에 두번 올랐을뿐인데 그 많은 말썽이라..

      이 정도도 많다고 그러면 변태 드래곤은 어떻게 사나 ㅋ

      2010.08.23 07: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세바퀴건을 제외하고는 딱히 문제가 될만한 일은 없었습니다.
      확증도 없었고, 사실이라고 해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한
      그러한 상황이었지요..

      2010.08.23 23:36 신고
  11. gdfdf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리가 지나치게 욕을 많이 먹긴 했지만, 도가 지나쳤을뿐, 좋은 장면은 아니였던것같네요.
    인터뷰는 솔직히 리포터를 욕할 이유는 없을것같아요, 리포터는 가끔 저런 장난식의 질문을 던지면 연예인도 장난식의 대답을 할테니까요. 저 인터뷰를 보지못해서 설리가 정색한건지 설리도 장난이였는지는 잘 알지 못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설리의 정색도 그리 나쁘게 들리진않네요.

    욕을 지나치게 많ㅇ ㅣ먹는건, 조금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악플러들의 입장에선 그렇습니다.
    크리스탈의 경우에는 방송에서 조금은 불량스럽게 보인 경우가 한 번 있었습니다.
    그 후 욕을 좀 먹었고요, 사실 그때 한 번 이여서 지금처럼의 욕은 먹지않았던걸로기억해요
    크리스탈은 지금으 ㅣ이미지처럼 못돼먹은 사람이 아닐지도모르고 맞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팬이아닌 입장에선 알고있는 건 크리스탈에대한 안좋은 두개의 기사밖에 없다는 소리니까요

    프로의식이 부족한 아이돌, 그 정도가 괜찮은 것같네요.

    남자연예인에겐 뭔가 관대한 그 잣대는 불공평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2010.08.23 10:04
  12.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티즌이 욕하기에 동영상을 직접봤습니다.
    정말 어이없는게 f(x)는 가수지만 어쨋든 얼굴이 중요한 연예인 아닙니까?
    거울보는 거 방송준비 맞지 않나요??;;; 뭘해야 방송준비인지..
    네티즌들 하는 말이 가관이더라구요 감싸줘서 설리가 얄미웠다니...;
    게다가 섹션tv같은 곳에서 인터뷰하기전 현장 돌아보기 촬영부분에서 멤버중 몇명 잡고
    잠깐 농담주고 받는 부분이던데, 그 부분은 카메라에 잡히는 멤버가 아니면
    다른 아이돌들도 돌아다니고 딴짓하고 하지 않나요?
    (예를 들면 에릭이 캐스터하고 농담하고 옆에서 민우는 거울보며 머리빗고)
    저 f(x)팬 아닙니다.; 멤버는 유난히 욕먹는 크리스탈, 남동생이 입에 달고 사는 설리
    얼마전부터 우결에 나와 알게된 빅토리아,얘들 밖에 몰라요.
    하지만 아직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가해지기에는 인터넷폭력이 심하네요.
    누가 보면 크리스탈이 뺑소니로 사람 치고 도망갔다가 자기 그런일 없다고 발뺌했는데,
    알고보니 cctv로 찍혀서 걸려가지고 사람들한테 욕먹는 줄 알겠어요.
    세바퀴 봤고, 기자가 올렸다는 기본이 안되있다는 글도 봤는데,
    크리스탈의 인격이 이상하다기 보다는 좀 성격이 멍~할뿐인거 같아요.
    사춘기 애들인데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것도 아닌 상황에 스케쥴도 많으니 예민할수 밖에요. 짜증없이 365일 24시간 방긋방긋 거리면 그게 이상한거 아닙니까? 어휴~

    2010.08.23 10:09
  13.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되풀이 되는 여아이돌 수난기.

    하지만, 최근들어 가장 어이없는 비난들.



    특히 유독 SM소속 걸그룹은 대대로 이런 식의 아픔을 겪습니다.

    걸그룹팬 하기 정말 어렵다는 말을 여초 남초 가릴거 없이 많이들 하시죠.



    워낙 동소속 남아이돌 팬덤이 거대하기 때문에, 그 중에는 별의별 뭣같은 분들의 퍼센티지가 상대적으로 높을 거라고 애써 생각해 봅니다.............만............


    이미 소녀시대에 대한 집단린치수준의 이지메를 경험한 바가 있기에, 상대적이 아닌, 팬덤 분위기 자체가 그러하다고 봅니다.



    워낙 뽀록난 루머가 많았고, 실시간으로 거짓말하고 들통난 걸 본지라, 그 남 아이돌 팬덤은 진작에 소녀시대 팬덤과 한바탕했었지요. 여전히 잘못을 인정치 않고, 공식 팬연합의 거짓말이 드러났는데도 공식적인 사과는 커녕, 되려 적반하장격으로 나오고 있지요.


    그러다 f(x)가 조금씩 인지도를 쌓아가고 하니, 평소에 뻔질나게 잘하는 '이지메'를 이젠 대놓고 팬덤차원에서 하려고 합니다. 이 역시 실시간으로 감상한 바가 있어서 잘 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면적으로 여동생 그룹이라면서 챙겨주는 모습이란,,,,,근데, 정작 소녀시대 제시카 친동생이 멤버로 있다는 거....


    제가 지금 어느 팬덤 이야기 하는 줄 모르시겠나요?


    분명, 세 다지기를 위해 함순이 팬덤을 이용하려고 했겠지만, 선행학습을 이미 한터라서, 쉽게 속지는 않았지요.


    정작 f(X) 크리스탈 문제 생겼을 때,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앞장서 까대는 사람들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소름이 끼쳐요.


    다시말해, 그간 칼을 갈아오다가

    까일 일이 생기니, 잔인하게 비난하는 상황을 보고나니, 그 팬덤에게는 답이 안보이더군요(최근엔 보아 팬덤을 자극하는 일도 자행했다지요).

    2010.08.23 12:08
    • 냥냥  수정/삭제

      잘난 엘프분들 말씀이군요 ㅎㅎ 그분들이야 원래 잘난 오빠들 건드리면 선후배고 없습니다.
      그냥 들이받죠.
      같은 소속사든 뭐든 그런거 없고 무조건 까기 시작.
      논리는 쥐뿔도 없고 그냥 욕 바가지..
      답이 없는 팬던중 하나죠 거기는

      2010.08.23 21: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른 걸그룹보다 SM여그룹이 많이 당하기는 하죠.
      아무래도 귀여운 컨셉과 스타일이 보이시하더라도
      전체적인 윤곽을 보면 상당히 귀여운 스타일이기 때문에
      그러할지도 모르지요.

      그 팬덤 다 나쁜 사람은 아닐거에요.
      개념팬들로써 사과하고 다니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언제나 무개념들이 문제겠죠.

      어쨋든 간에 함순이들 참 고생많네요 요즘에..

      2010.08.23 23:38 신고
  1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와 달리 요즘의 아이돌팬덤들은 서로 암암리에 조직적인 견제와 음해를 한다는 사실이
    지금은 그리 깜놀할 일도 아니죠.

    여아이돌이 까이는 글에서 제가 자주 쓴 표현이 '뜨겠다싶으니 견제가 들어오는 것.'이란
    말이었는데, 이 기준에서 보면 현재 함수의 포텐셜과 비전이 그만큼 위협적이란 얘깁니다.

    첨엔 엠버라는 특이캐릭이 있는 그저그런 짱개용 걸그룹으로 봤지만, SM이 만든 그룹들의
    특징이 '시작은 미약.. 나중엔 창대..'인데다 조금씩 드러나는 짜임새가 제법이거든요.

    매니아층 확고한 엠버, 비쥬얼짱 배우겸 사회 설리, 친언니만큼 노래도 되는 뜀틀의 수정,
    동년배 최고가수 루나, 네이트도 안까는 예능 빅송..

    물론 음악외적인 면을 배제하고 라이브나 가창력만 따질 경우 투애니나 포미닛도 나름대로
    양호하지만, 성장가능성도 채점에 보탠다면 전 함수에게 더 후한 점수를 줄겁니다.

    암튼 눈에 불을 켜고 껀수를 찾았겠죠. 엠버는 건드리기 싫고(!), 아역출신이라 성형으로
    못 깔 설리는 제외, 빅송과 루나야 뭐.. 타겟은 당연히 수정이었고 결국 삼륜차에 치였죠.

    언니인 제시카를 닮아 싸가지가 없단 댓글을 보며 배꼽을 잡았습니다.
    박명수랑 냉면을 부른 소시정도로 아는 대중들이 그런 말을 할 리 없죠. 본 적이 없으니까.

    다만 데뷔전 ㅊㄴ취급하며 악플을 달아놓고 싸가지가 없어 응징했노라 합리화하던 이들이나,
    그걸 떡밥삼아 소시를 까대던 여타 팬덤들의 안티밖엔 모를 얘기죠. 욕설? 핸폰? ㅉㅉ

    그러다 이번엔 정말 운좋게 대어가 낚였죠. 어느 훌륭한 여기자가 17세 여자애들의 이마에
    주홍글씨를 새겨줬으니까요. 게다가 뜻밖에도 설리라니!! 정말 쾌재를 불렀을겁니다.

    왜 도가 지나치게 설리를 물어뜯을까요? 심하게 말해서 더러운 개수작이 먹혔기 때문이죠.
    여자아이돌을 까는 방법이 성형과 성격드립인데, 왠 미친 기자X의 헛소리와 피로가 쌓여서
    죽을 상으로 찍힌 사진들의 콤보로 '4가지없는 아이들(돌)'로 낙인을 박는데 성공한겁니다.

    바라던 대로 이미지를 망가뜨린거죠. 성공의 확인는 재탕의 여부이니 다시 시도되었구요.
    그게 먹혀 단순히 화장은 '방송전' 준비과정이라는 말이, 멍청히 속은 호구들이나 모른 척
    방조하는 안티들에게 '방송중' 화장으로 읽혀지며 욕을 먹는겁니다. 선.입.견. 무섭죠..

    더구나 남성들에게 어린 여신정도로 추앙받던 설리가 타격을 입었네요. 너~무 기쁜겁니다.
    추악한 심보에 걸맞는 싸우론의 피조물들이 이 맛난 뼈다귀에서 아가리를 떼지는 않겠죠.

    당분간은 참고, 또 참아야 할겁니다. 다행히 우리 대중들은 잘 속기도 하지만, 잘 까먹고,
    또 금방 깨우치죠. 이게 다 멍청한 찌라시나 팬덤간의 권모술수라는 것도 알게 될겁니다.

    물론 이미지를 회복하는건 쉽지않죠. 하지만 최악이란건 없습니다. 백지영도 재기했네요.
    더우기 아이돌 팬질을 하는 이들이 속사정을 모를 리 없죠. 뭐, 조두들도 있겠지만요.

    당분간은 인내하며 착실히 내실을 기해야죠. 강자가 되어야 안티들이 꼬리를 내립니다.
    함수로 대박을 내고나서 괜찮은 드라마나 영화로 새벽이가 되면 자연스레 해결이 될겁니다.

    이슬만 먹고 화장실에도 안가는 천사인줄 알았는데 실망했단 팬들은 걍 떠나보내면 됩니다.
    무엇이 진리인지 보지 못하거나 보려고 하지않는 인간들은 설리를 논할 자격이 없으니까요.

    2010.08.23 16:21
    • 냥냥  수정/삭제

      정말 네이트 안티들의 기본 논리중 하나죠 연좌제..이미 해명된 과거일 들먹이기..이젠 너무 패턴이 뻔해서 창의적인걸 바라고 싶지만 기생충보다 못한 지능을 가진 그들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듯...

      2010.08.23 21: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함순이들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분명 많이들 외국멤버들 때문에 안된다 하지만
      실제로 지금은 외국멤버들이 이끌어 나가고 있는 상황이지요.

      설리가 상처받지 않고 함순이들이 힘을 내서 일어났으면 하네요

      2010.08.23 23:40 신고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3 16: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수정해야겠네요.
      글을 쓰다보면 자주 그런 현상이 있는데,
      저는 글을 쓰다보면 제 실수를 자주 모를때가 ㅎㅎ
      언제든지 지적해주세요 ㅎ

      2010.08.23 19:33 신고
  16. ㅌ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누구에게 더 문제가 있는지

    2013.08.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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