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오랜만에 음악 프로를 보고 가수에 대해서 리뷰를 하는 것 같네요...
그 동안 시간도 없었기도 했고, 바빠서 전혀 기회를 잡지 못했는데 어떻게
오늘은 잠깐 몇마디 적으려 합니다. 

이 그룹은 가장 노래를 잘 그룹은 아닌 것 같습니다.
메인보컬도 아이돌 계에서는 한 중간정도의 가창력을 지닌 것 같아요.
댄스를 가장 잘 하는 그룹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전문적으로 춤을 추는 댄서도 이 그룹에 속해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아주 예쁘거나, 아주 섹시하거나, 아주 귀여운 그룹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룹으로 들을 수 있는 최악의 평가 같지요....?
하지만 이 그룹은 다른 그룹과 남다른 면이 있습니다.
다른 어떤 그룹보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그룹입니다.
감히 다른 그룹들은 따라할 수도 없고, 따라하기도 어려운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위에서 언급하고 있는 그룹은 오렌지캬라멜입니다.



이러한 오렌지캬라멜이 이번에는 정말 유닛이라고 하기에는 과분할 정도로 큰
"정규 1집" 으로 컴백을 했습니다.
사실 유닛 활동을 하면서 정규 앨범까지 내는 경우는 (특히 아이돌 세계에서)
오렌지캬라멜이 거의 처음이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까지 드네요.

오렌지캬라멜의 멤버들도 한 인터뷰에서 여태껏 플레디스에서 들인 제작비중에
"오렌지캬라멜의 정규 앨범에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갔다" 라고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플레디스에서는 메인인 "손담비", "애프터스쿨" 보다, 새로운 신인인 "뉴이스트" 보다
더 새로운 신인인 헬로우 비너스보다 "오렌지캬라멜" 을 회사에서 더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그룹으로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부면입니다. 




오렌지캬라멜이 성공을 거두게 된 이유는 바로 중독성인데 이 중독성도 굉장히 독특한 중독성입니다. 
속된말로 하면 "병맛" 이라고 하는 그러한 컨셉이 오렌지캬라멜을 지금까지 존재하게 했습니다.
"병맛" 의 뜻이 무엇인가 하면, 처음 들을때는 "뭐 이딴 노래가 다 있어?" 라고 하다가 하루만 지나면
그 노래를 따라부르고 벗어날 수 없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오렌지캬라멜의 대표곡인 "마법소녀" 가 전형적인 케이스였는데요.
처음에 "마법소녀" 가 등장했을때는 "일본풍이 난다" "뭐 이런게 다 있냐?" "애들 학예회냐?" 
"최악이다" 등의 악평이 끝이지 않았으나 나중에는 너도 나도 "난 몰라, 난 몰라, 천번만번~~" 을 
흥얼거리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가 있었지요.

그 이후로 오렌지캬라멜은 중독성 있는 노래와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그러한 과감한 컨셉으로
자신들의 위치를 굳혀왔습니다.
애프터스쿨 자체가 팬덤이 자체가 크지 않았던 터라 (숫자로 놓고보면),
1위를 할 수는 없었지만 내놓기만 하면 음원차트에서 강한 힘을 받아 상위권에 랭킹되었습니다. 


후크송을 베이스로 한 오렌지캬라멜의 곡들은 다들 후렴구의 그 단어들이 계속 머리속에
반복되도록 제작이 된 것 같네요.
그리고 노래자체가 그닥 어렵지도 않고 편하면서 어떤면에는 너무 직설적이기도 하지만
독특한 가사가 바로 오렌지캬라멜의 인기에 크게 기여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또 한가지는 일단 오렌지캬라멜은 무슨 컨셉이던지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요...?
사실 이면에서는 오렌지캬라멜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인형같은 옷을 입혀놔도, 동화책 옷을 입혀놔도, 하다못해 이소룡 복장에, 중국 전통의상에
뭐를 입혀놔도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다 소화해내 버립니다.


그런걸 보면 정말 나나가 모델은 모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뭘 걸쳐놔도 다 잘 어울리고 어색하지가 않는다는 점이지요.
나나 같은 경우는 외모는 약간 새침떼기 처럼 생겼지만 잘보면 귀여운 얼굴이기도 합니다.
근데 기럭지는 쭉쭉 뻗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나는 바비인형 같은 느낌은 준다고 해도 틀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런 나나가 센터에 서고 섹시함과 귀여움이 공존할 수 있는 리지와 귀여움상이지만
몸매는 안그런 레이나도 옆에서 붙어주니 뭐든 컨셉이 다 소화가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게다가 나나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만화틱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오렌지캬라멜 노래에서 나나의 목소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어쨋든간에 뭐든것을 다 소화해내는 오렌지캬라멜의 능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렌지캬라멜은 남들이 하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을 컨셉 등을 무난히
소화해내며 오히려 그런 컨셉들을 개성으로 만들어 버리는 건지도. 



사실 최근래에 많은 그룹들이 대거 컴백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 선두는 카라라고 할 수가 있고, 그 뒤로는 티아라가 논란의 컴백을 했고,
그 뒤로는 시크릿이 오렌지캬라멜과 동시에 컴백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렌지캬라멜의 컴백은 남다릅니다.

대부분 컴백을 "섹시컨셉"과 같지 했지만 오렌지캬라멜은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자기들만의 컨셉으로 컴백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뒤로도 레인보우, 쥬얼리, 미스에이 등이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데 다들 컨셉이
섹시컨셉이 될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과정에서 성적을 어떻게 거둘지는 모르겠지만 오렌지캬라멜은 자신만의 독특함을
또 대중에게 제대로 각인시키고 들어갈 것같습니다.

어쨋든 이제는 단지 "애프터스쿨의 유닛" 을 뛰어넘어 어찌보면 본진을 뛰어넘어버린
오렌지캬라멜이 이번 앨범에서 과연 얼마나 더 상승해서 성공을 거둘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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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주말 행복한 시간 되시고요. 비가 온 후 날이 쌀쌀합니다. 건강하세요

    2012.09.13 21:01 신고
  2.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처음에는 오렌지캬라멜이 나왔을 때 저게 뭔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계속 들으면 중독성이 참 강하더라구요~ㅎㅎ

    2012.09.14 01:34 신고
  3.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보면 볼수록 사람을 푹 빠지게 하는 그룹이죠 ㅎㅎ
    귀엽고 독특하고 톡톡 튀는 게 사랑을 안 할 수가 없음ㅋ
    게다가 어제(14일) 나나쨔응 생일이어서 더 의미가 깊은 컴배이었죠 ㅇㅂㅇㅋ
    그러므로 우리는 오렌지캬랴멜을 응원해야 합니닷!

    2012.09.14 19: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본진은 잡아먹는 유닛이란게 어찌보면 씁쓸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유닛의 컬러가 강하다는 말이겠죠 ㅎ

      2012.09.21 17:11 신고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캬는 유닛인게 아깝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인 걸그룹들이 설치는 판인데, 마이너래도 차별화된 개성으로 계속 어필하다보면
    확실하게 자리잡을 컨셉이죠.
    리지가 눈썹을 노랗게 물들인게 왠지 어색하다 했지만 노래나 퍼포를 보니 그럴 만 했군요.

    직장인이시니 주당 1회 포스팅도 버겨우실 겁니다. 그래도 완전히 손놓진 마세요.
    덕분에 저도 여기저기 방황하는데 자꾸 권태만 느끼고 격해집니다.
    암튼 돼지국밥을 좋아하는 리지찡의 건투를 빌며 이만 인사드리죠.

    2012.09.16 07: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바쁘니까 글쓰기가 좀 힘들었어요, 게다가 솔직히 여기 조금 지치기도 하구요. 하지만 틈틈히 기록하려구요 ㅎ

      2012.09.21 17:11 신고
  5. tama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글은 기존에 해오던 말들이네요. ㅎ
    / 본진을 넘어섰다는 말에 대해 다른 입장을 가진분도 있더라고요.
    /언니들은 어짜피 몇년안에 졸업할것이고 이영, 가은의 새로운 면모를 무대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2.10.08 22:56

4월은 정말 정신없는 달 인것 같습니다.
3월달말 부터 바빠짐으로 인해서 글을 하루 이틀씩 빼먹었는데 4월이되면서 본격적으로
더 글쓰는게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글쓰는게 최근에 일주일에 세 번 정도네요.....
직장을 새로운 곳으로 옮겨서 정신이 없는 것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어쨋든 그 와중에 트위터를 할 기회가 있어서 트위터를 체크했었습니다.
저는 트위터로 좋아하는 연예인들이나 아니면 관심있는 기획사, 내지 몇몇 PD들을 팔로우하고 있는데,
며칠전에 이러한 트윗이 하나 올라왔었습니다.
 애프터스쿨과 손담비의 회사인 플레디스의 공식 트윗에서 올라온 거였는데, 
바로 애프터스쿨의 5번째 신입생이 들어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속으로 그것을 보고 "벌써 다섯번째인가?" 하고 생각을 해보니
유이 (1기), 레이나 / 나나 (2기), 리지 (3기), 이영 (4기) 로 해서 다섯번째 영입이군요. 


그래서 그 것을 보고 약간 "걱정된다" 라는 생각이 앞섰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제인가 오늘인가 체크를 해보니 막내가 하나 들어왔다는군요.
만 17살의 가은이라는 아이가 들어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걱정이 되는건 혹시나 이번에 누가 졸업할까? 하는것입니다. 
물론 플레디스에서는 9인조 체계로 가겠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만... 
실제 두번 애프터스쿨은 소위 말해 "입학" 을 시키면서 졸업시킨 적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레이나와 나나가 들어오면서 소영이 졸업을 했던 케이스였고,
두번째는 이영이가 들어오면서 베카가 빠진 케이스였습니다.
통계상으로보자면 짝수 번호가 들어오면 빠지는 그러한 경우라 안빠질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9인조 체제를 이뤄나가는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닌 것을 감안하면 괜한 불안감이
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현재 기록들을 보면 빠진 멤버들이 모두 원년 멤버 (소영, 베카) 들이 빠졌는데...
혹시 조금 활동하다가 그나마 남은 멤버인 가희, 정아, 주연 중 하나라도 빠지면 안되는데 하면
노파심이 생기는군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만 9인조 체제로 과연 유지가 될지 의문이 생기는군요. 



또 한가지 걱정은 "지금 멤버들도 많고 아직 빛 보지 못한 멤버들도 많은데..."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인원은 어찌보면 그룹에 독이 될 수가 있습니다.
개개인의 특성이 확실히 묻혀 버리기 때문이지요.

현재 9명의 멤버를 가진 소녀시대 같은 경우는 SM이라는 자본력과 H.O.T. 시절부터 아이돌을 키워온
전력이 있는 회사였기 때문에 뒷받침이 잘된 경우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거의 힘들다고 볼 수 있지요.
그리고 데뷔 초반부터 9명이었기 때문에 조금 상황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애프터스쿨은 멤버들이 많이 알려진 케이스입니다.
가희는 데뷔전엔 백댄서, 그 이후로는 카리스마 리더와 댄싱퀸 그리고 <영웅호걸> 등으로 알렸고, 
주연은 데뷔전과 초엔 얼짱으로 이후로는 <청춘불패> 와 <웃어라 동해야> 로 얼굴로 알렸고, 
유이는 "꿀벅지" 와 잘 맞은 이후에 여러 방송에 나오면서 잘 알려진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리지는 그 이후에 <해피투게더> <강심장> <런닝맨> (게스트 출연으로) 대박을 내면서 
많이 터뜨린 케이스입니다.
물론 레이나, 나나도 "오렌지 캬라멜" 을 통해서 나름 알려졌지요.

하지만 아직도 정아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영이는 들어온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마디로 아직도 원년 멤버인 정아를 제대로 알리지 못했고, 이영이 같은 경우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도 상당한 수가 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요? 
이름을 익힐만하고 조금 주목을 받을만하면 새 멤버가 들어와서
스포트라이트를 가져가는 그러한 현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원년 멤버들은 유이가 들어오자마자 대박을 낸 턱에 많이 묻혀버렸고,
레이나와 나나 역시 어찌보면 리지가 들어와서 "오렌지캬라멜" 을 완성하기 전까지는
많이 묻혀있던 그러한 상태이기 했습니다.

이제 리지가 조금 알려지고 적응하려는데 또 하나의 뉴페이스인 이영이가 들어온 것이지요. 
그러나 이영이는 아쉽게도 샴푸의 컨셉과 이영이의 컨셉이 맞지도 않았고, 
딱히 제대로된 공중파 출연도 하지 못하면서 자기를 알릴기회도 얻지 못했지요.


그리고 더욱 더 아쉬운 것은 아직도 원년 멤버인 정아 역시 그렇게 많이 알려진 편은 아니라는것입니다.
사실 팬들사이에서도 착하다고 소문난 정아지만, 정아는 한 방송에서 그 점에 대해서
살짝 하소연을 한 적도 있습니다. 원년멤버인데 인지도가 너무 없는게 아쉽다고요.

이런 상황에서 새 멤버가 들어온 것이니... 정아나, 이영이가 더더욱 묻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염려가 되는 동시에 이영처럼 가은이가 자기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면 그녀도
묻힐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이 살짝 되네요.



그렇지만 이미 입학을 마친 이상 일단은 반대하지도 않고 (반대해봐야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터..)
그냥 지켜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만약 새 멤버를 기용하려면 이런 방법으로
기용을 하는게 가장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플레디스 측에서는 그녀가 연습생 중에서 가장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 실력이 뛰어나다고 하였습니다.


"퍼포먼스" 이 네 글자는 사실 애프터스쿨의 전매 특허 최고의 장기였습니다.
애프터스쿨의 가장 큰 강점은 가희, 정아의 연륜과 댄서 가희의 지휘아래 늘씬한 몸매와 퍼포먼스로
뭉쳐진 섹시카리스마 였습니다.
그런데 그 "섹시카리스마" 가 두 가지의 이유로 약해졌습니다.

1) "오렌지캬라멜" 이 등장한 이후부터 애프터스쿨이 컨셉을 제대로 잡지 못했으며
2) 가희와 함께 카리스마를 담당한 베카의 탈퇴가 너무 뼈아팠습니다.


아무리 봐도 89년생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카리스마가 넘치고 성숙했던 베카는 팀에서 쫄깃한 랩을 
맡으면서 거의 철저하게 섹시 카리스마를 맡고 있던 그러한 멤버였습니다.
가희가 앞에섰다면 뒤에서 보조해주면서 애프터스쿨의 "섹시카리스마" 를 완성시킨 인물이 바로 베카죠. 

그런 베카가 빠지고 나서 애프터스쿨의 랩과 카리스마는 완전히 차원이 달라졌습니다.
나나가 랩을 하지만 (유이도 샴푸때 살짝했음) 베카가 했을때와는 느낌이 너무 다르고 전체적으로
가희와 함깨 카리스마의 축을 맡고 있던 베카가 빠짐으로 인해서 카리스마 역시 많이 약해졌습니다.

나이어린 막내에게 기대하기는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만약 플레디스의 말대로 가은이 퍼포먼스와

보컬이 강한 멤버다면 랩까지는 모르지만 베카의 빈자리를 잘 채워줄 수 있을까가 포인트가
될 수도 있을것 같네요.

만약 애프터스쿨이 이제는 제대로 된 컨셉으로 컴백하고 (애프터스쿨이 가장 잘 살리는 절도있는 군무와,
섹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 컨셉) 거기에 가은이 베카의 빈자리를 100%는 아니지만 적어도
반정도라도 채워준다면 애프터스쿨의 영입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현재 애프터스쿨의 위치는 조금 불안불안 합니다.
범접할 수 없었던 섹시 카리스마는 많이 사라졌고, 1위후보에 오른지는 무려 2년이 넘었습니다.
팀의 색깔도 많이 불투명 해졌으며, 현재는 그룹보다 개개인, 유닛이 더 커진 그러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태에 있습니다. (2011년 샴푸의 부진이 컸음..) 
베카의 탈퇴는 거기에다가 더 문제를 더한 것이었지요.

올해 가장 궁금한건 지금 현재 나름 큰 슬럼프에 빠진 애프터스쿨이 과연 올해에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애프터스쿨은 기본적으로 가희와 정아가 있는한 일단 군무를 중점으로 한다면 정말 유니크한
그러한 그룹이 될 수 있습니다.
왜 그 길을 안가고 일본활동, 개인활동, "오렌지캬라멜" 에만 초점을 맞추는지 솔직히 아쉽긴 하네요.

어쨋든 제 9의 멤버가 2012년에 애프터스쿨이 긴 부진을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한번 정상으로
올라서는데 큰 지룃대 역할을 할지 지켜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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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ㅠ

    2012.04.12 19:00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당할수도 없으면서 무작정 붓네요..있는 멤버나 신경좀 쓰지..에휴

    2012.04.12 20:37
  3.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ㄷㄷ 9명이 되네요ㄷㄷ 계속 추가될지도ㄷㄷ

    2012.04.13 01:47
  4.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플레디스가 그닥 경험이 없는 기획사라서 기획력이 딸린다는 말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뭔가 답이 안나오니까 계속 새 멤버만 들이 부으면 언젠간 터지겠지.. 이런 생각이라니;;

    제 생각에는 변화가 없는 멤버 들이붓기라면, 멤버가 20명이 되도 똑같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뭐 정아보고 나가라는 말과 다름없는것 처럼 보입니다. 이것 참...

    레이나가 메인보컬로 들어올때부터 입지가 애매해졌는데, 이제 쐐기를 박네요;;

    2012.04.13 03:27
  5. soso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말해서 베카가 빠진다고해서 놀랏다는....
    제일 실력잇는친구가 나간다는게 의아햇습니다...
    에프터스쿨은 외모는유이가담당하고 전체적이미지는 베카가 짱이죠...
    베카목소리가 어우러져야 에프터스쿨이 나온다능....
    제가 기획사사장이라면 베카씨 스카웃하고싶네요...
    랩과 카리스마 표정 무대를압도하는거...아무나하는거아닙니다
    특히 여자가수가 그정도 표현력은 한국에서 거의본적없습니다...
    노래할때 목소리도 괜찮은거같아요 베카씨나름대로
    낯선곳에서 생활하려니 힘들엇을듯....그룹이 전체적으로 자리잡고
    잘되는것도아니고.....개개인실력이나 개성을 오히려 발휘못하는듯...

    2012.04.13 03:42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9프터스쿨 복구라.........
    사실 멤버 보강 자체가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지마는,
    정아엄마랑 이영양이 더 묻혀버리는 사태가 일어나니까 문제지요.
    베카느님처럼 삐져서 아예 조기졸업해 버리는 사태가 또 벌어질 수도.......
    그러니까 제발 기존 멤버들 보강 좀 해 달라는 말입니다.
    계속 새 사건 일으키지 말구요 ㅠㅠㅠ

    2012.04.13 04:37
  7. 타마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입 가은의 데뷔는 사실 비너스 구성원들을 생각하고 있던 팬들로서는 뜬금없었습니다만 실력적인 부분에서 좋다고하니 기대는 합니다. 체격이나 풍기는 분위기가 팬들이 그간 바라던 것과 비슷한거 같기도하고해서 맘에 들어요. 관심을 받아오던 비너스 맴버들은 솔직히 소녀시대 분위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물론 걱정되는부분도 있습니다만 매번 걱정하고 아쉬워하기엔 어쩔수 없는부분이 있는듯해요. 앺스도 의견이 많았던거 같은데... 모두가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ㅎ

    2012.04.14 05:58
  8.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베카가 빠지지 않은 9인체제가 제일 낫지 않았나 싶네요.

    2012.04.14 09:38 신고
  9. 앱스흥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회사가 무슨생각인지 정말로 의심스럽습니다. 있던 팬들도 다떠나갈 것 같네요.. 예전에 앱스 인터뷰에서 유이가 멤버 12명까진 각오하고있어요 라는말을 본적이있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을듯한.. 대중들이 원하는 앱스이미지에서 많이 벗어난 또다른 앱스가 될것 같네요. 앱스팬중 한명으로선 저도 걱정이 더앞서네요.. 왠지 이번에 정말 그렇지 않아야되지만 저도 정아를 졸업시킬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진짜 팬들이 많이 갈아탈것만 같은 이느낌. 정아도 빨리 인지도를 알려야 할텐데.. 정아화이팅.. 개인적으론 리지 팬이지만 요즘은 정아한테 더 애정이 많이 가네요.

    2012.04.15 03:12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4.16 21:07
  11. 타마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9인체제 저도 처음엔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은이가 실력이 있다고하니 기대해봐야죠. 이영이도 뭔가를 보여줄것 같이 말하긴했는데 일본활동 일정을 생각하면 좀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 나름 생각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리지가 들어오는 시점에 나나와 레이나가 빛을 보기 시작했고 레이나의 폭풍가창력과 앺스의 카리스마와 유이의 인기가 만나 1위를 한것 처럼 말이죠. 파워렙은 이유야 어쨌든 많이 아쉬운부분이네요. 앺스 컴백하면 팬닷에도 들러서 좋은글 남겨주세요.

    2012.05.24 10:08
  12. 애프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아 역시 2015년에 이렇게되는군요. 누구한명떠라고 한다면 가희--------------베카 양쪽중심축을 두고 비주얼들을 투입해 구축함을 띄웠어야되는데 망햇네요 이제

    2015.04.28 12:09

요즘 아이돌들을 심심치 않게 드라마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가장 눈에 띄눈 그룹은 세 그룹인데요.

1) 티아라
2) 애프터스쿨
3) 소녀시대 입니다.

물론 다른 그룹들에서도 연기에 도전을 하고 있지만 멤버들중 3-4명 이상 연기 경험이 있는 팀은
이들 밖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들처럼 숫자가 많은 팀들도 없긴 하지만요. 
그래서 나름 이 세 팀을 분석해보기로 했습니다.



1) 애프터스쿨 - 조용히 올라온 시청률의 강자

대표 연기돌: 유이, 주연, 리지, 가희
대표작: <오작교 형제들> <버디버디> <미남이시네요> <웃어라 동해야> <몽땅 내 사랑> <드림하이2> 


시청률: 세 그룹중에서 시청률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그룹을 고르자면 애프터스쿨입니다.

주연은 <웃어라 동해야> 로 40% 에 달성하는 드라마에 있었고,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유이의
<오작교 형제들> 은 35%에 해당하는 시청률을 달리면서 일요일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지요.
(유이의 카메오 출연인 <선덕여왕> 은 제외)
현재 시청률과 관련해서는 애프터스쿨을 이길수가 없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연기력: 에이스인 유이는 사실상 아이돌 계에서 연기력으로만 놓고보자면 1,2위를 다툴 정도로
연기력이 좋습니다. 에이스만 놓고보자면 아마 애프터스쿨이 연기력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유이를 제외하고는 딱히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고 하기는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리지는 <몽땅  내 사랑> 에서 자신과 맞는 캐릭터인 순덕이를 소화해내면서
나름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주연은 <청춘불패> 에서 보여준 뻔뻔한 짐 덩어리 성격과
"윤새영" 의 푼수 캐릭터가 잘 맞아서 나름 선전한 그런 케이스죠. 
또한 박정아가 집중 공격을 받는 바람에 어쩌면 뭍혀버린 그러한 케이스기도 합니다. 
가희는 평가가 약간 극과 극이었습니다.  
아직 어색하다는 말도 많고 괜찮다는 말도 많지만 아직까지는
약간 어색하다는 그러한 평이 더 많은 편이지요.


전망: 2세대 연기돌의 끝판왕으로는 유이가 등극할 것 같네요. 
리지는 가능성이 보였지만 다른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할지는 모르고,
주연은 대사톤이 일정하다는 단점과 리지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성격과 다른 캐릭터를
소화해봐야  연기를 알 수 있겠네요.
가희 같은 경우는 이번 <드림하이2> 에서 과연 개선된 연기를 보여줄 것인지 아닌지가 관건이겠네요. 

한줄평가: 유이는 지연과 함께 아이돌 연기 끝판왕, 나머지는.... 아직 미지수..


 
2) 티아라: 검증된 연기돌을 보유하고 있는 연기돌의 강자

대표 연기돌: 지연, 은정, 효민, 큐리, 보람
대표작: <혼>, <공부의 신>, <커피하우스>, <드림하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근초고왕>, <계백>, <드림하이2>


시청률: 연기돌로 상당히 많이 활동을 하는 티아라이지만 은근히 대박작이 없는 것 역시 티아라입니다.
현재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건 최고 시청률 28%를 거둔 지연의 <공부의 신> 이고,
그 뒤를 은정의 <드림하이> 가 바짝 쫓고 있습니다.
그 이외의 드라마는 10~15% 정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평범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요. 
많이 활동한 것에 비해 은근히 대박작이 없는 티아라 입니다. 


연기력: 연기력으로는 현재 가장 앞서있는 그룹이라고 해도 틀린그룹은 아니지요.
지연과 은정은 유이와 함께 최고의 연기돌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펼치는 편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지연에게 살짝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최근에 지연은 <드림하이2> 에서 "발연기하는 아이돌" 을 소화해서 또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고,
은정은 아이돌 드라마였던 <드림하이> 에서 고의적으로 캐릭터가 망가졌긴 했지만 주연으로는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바 있지요.


효민은 <계백> 에서 비록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괜찮은 연기를 펼쳐 딱히 심한 연기논란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실제로 봤어도 무난했구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큐리는 정말 사극에 어울리지 않았고... (톤 자체가..)
보람은 거의 본 기억이 없어서 평가하기가 그렇네요, 

전망: 아무래도 5년후를 놓고보자면 가장 많은 연기돌을 보유한게 티아라가 될 것입니다.
지연은 유이와 마찬가지로 연기돌로 걸을 것이고, 은정 역시도 그러할 것 같습니다.
효민도 연기를 병행하며 아마 뮤지컬 쪽으로 나갈 가능성이 많군요.

한줄: 여러 아이돌 그룹이 연기를 도전하고 있다지만 아직까지 연기돌의 타이틀은 티아라에게 있다. 
 

 
3) 소녀시대: 2세대 아이돌 중 첫 아이돌 배출.. 이후에는 맥을 못춘다

주요 연기돌: 윤아, 유리, 수영, 제시카
주요 출연작: <9회말 2아웃>, <너는 내 운명>, <신데렐라맨>, <못말리는 결혼>, <난폭한 로맨스>


시청률: 2세대 아이돌로 최초로 대박을 기록한 아이돌은 사실상 소녀시대의 윤아였습니다.
어찌보면 연기돌의 문을 열었다고 해도 틀린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그 이후로 소녀시대의 어떤 드라마도 딱히 좋은 반응을 얻어내지 못하며,
드라마만 나가면 그닥 재미를 보지 못하는 약간의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윤아는 <너는 내 운명> 에서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달한 이후에 <신데렐라맨> 에서 시청률이
안나오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지요.


수영과 유리가 첫 도전한 연기인 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 도 시청률이 저조하게 끝났으며,
현재 제시카가 출연하는 <난폭한 로맨스> 는 시청률에서 바닥을 치고 있는 입장입니다.
윤아의 <너는 내 운명> 이후에 지독한 시청률의 부진을 과연 누가 끊을 수 있을까가
소녀시대 연기의 관건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연기력: 아쉽게도 연기력로만 봐도 소녀시대가 위의 그룹들보다는 약한 편에 속합니다.
에이스 윤아의 연기는 그래도 잘하는 쪽에는 속하는 아이돌이긴 하지요.
아쉬운 점은 감정 몰입은 잘되는 것 같은데 전체적인 면으로 보면 아쉬운 면이 많습니다.
윤아 이외에 제시카는 지금 부족한 연기력으로 많이 욕을 먹는 면이고,
수영과 유리는 솔직히 너무 오래전 드라마라 기억이 나지 않는 편이네요.
어쨋든 연기만 놓고 본다고 하더라도 소녀시대가 연기력 면에서 부족한 편인것 같네요.

전망: 윤아는 이번 새로운 드라마인 <사랑비> 의 흥행의 관건에 따라 앞으로 연기자로 갈 수 있느냐,
아니냐가 판정이 날 것 같습니다. 정말 시청률이 대박을 나거나 아니면 시청률이 적게 나오더라도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준다면 (이를 테면 "시청률은 안나왔지만 윤아의 연기력은 좋았다" 라는 평)
윤아는 재기하면서 연기자로써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현재 다른 멤버들은 거의 검증된게 없어서 이번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한줄평가: 헝그리 정신의 부족과 함께 연기를 하려면 연기만 하게 하는 그러한 정신이 필요합니다.
               연기하면서 해외활동 및 가수활동에 예능 고정까지 하라는건 확실히 무리일 수 밖에요.

* 추신: 소녀시대의 예능 부진은 (고정으로써의) 전혀 관계가 없어보였던 서현이 끊었다.
           이번에도 서현이 출격한다면 소녀시대의 부진을 끊을 수 있을까...?
 


현재 여러 드라마에 아이돌들이 주연 및 조연으로 참여를 하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제대로 인정을 
받은 멤버들은 유이, 지연, 은정정도 되는것 같고 그 뒤로는 윤아가 바짝 뒤를 쫓고 있는 것 같네요.
이 이후로는 아직 많이 검증이 되지 않은 그러한 아이돌이 줄을 섰는데 과연 누가 승자가 될지는 
궁금하긴 하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 아이돌 연기가 비난을 받는 이유는 연기를 못하기 때문이긴 하지만,
그 근원을 찾아보자면 데뷔하자마자마자 주연을 맞는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연기를 할 시간을
제대로 주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겠지요.
예능 고정에서 뛰고, 음악 방송에서 출연을 하며, 해외에 돌아다니고 이러면서
제대로 연기를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유이, 은정, 지연 같은 경우는 그런 상황에서도 잘한 특이한 케이스이지만,
대체적인 경우는 그런 환경에서 잘하기는 쉽지가 않지요.
기본적으로 연기가 약간 타고난것도 있지만 기초가 안된 상태에서 무리한 스케쥴을 소화하며 
카메오나 단역, 비중이 적은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턱턱 들어가는데 잘될 턱이 있나요....?
은정은 아역연기자부터 했다 쳐도 그러한 환경에서 잘하고 있는 지연 / 유이가 특별한거지
다른 아이돌이 딱히 못하는게 아니라는 소리이겠지요.

어쨋든 올해는 아이돌들의 많은 연기가 더 성황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승자가 누가될지
(개인적으로는 다 잘되었으면 하지만..) 궁금하네요.
그 승자가 누구일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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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2.02.13 21:29
  2.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덮썩 물었습니다. 굉장히 민감한 주제군요^^

    일단, 언급하신 걸그룹들의 활약이 좋은 성과를 얻어내기를 바랍니다. 상대적으로 남자 아이돌들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관대하면서도 여자아이돌들의 연기는 심층분석하며 까대는 것이 못마땅하기도 하고, 반대로 남자아이돌들의 연기는 과한 칭찬이 있는 것에 비해, 여자 아이돌들의 연기에는 너무나 인색한 평가가 많기 때문에 더 응원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기타 시청률에 대해 기본적인 의구심을 가지는 터라(시청률조사기관과 시청률조사방법 등에 대한 의문과 문제점), 이에 대해 그다지 많이 민감해 하고 싶지는 않지만, 사실과 다르거나 잘못된 데이터 분석은 문제제기를 하고 싶네요.

    국내 TV프로그램, 즉 드라마, 예능, 쇼, 다큐, 뉴스 등의 시청률에 대한 조사들 중에서, 많은 곳에서 인용보도하거나 순위경쟁의 근거가 되는 것은, AGB닐슨과 TNS미디어코리아가 매일 발표하는 시청률 조사 결과 입니다. 전국과 수도권시청률이 익일 집계발표되죠.

    문제는 이들의 시청률 집계결과가 얼마만큼 대중의 실제 선호도와 프로그램 참여 내지 지지를 제대로 반영해 내고 있냐는 겁니다.

    제가 알기론, TNS미디어 코리아는 이전에 부정문제로 송사가 있던걸로 압니다. 당시 법적 문제가 원만히 해결됐는지 여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그 이후로 그 기관의 공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져다주긴 했죠. 지금은 어찌 됐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여하튼, TNS미디어코리아가 시청률을 산정집계하는 방식은, 전국광역시에서 2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되고 있고, AGB닐슨 역시, 전국주요12개시에 있는 2050가구를 표본으로 합니다.

    기술적으로는 그들 표본 가구에 설치된 TV수상기에 장착된 피플미터기의 측정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료분석이 이뤄지고 이를 근거로 시청률이 산정된다는 것이죠.

    문제는 한 가구당 구성인원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다시말해서, 예를 들어 한 가구 가족 구성원이 부부와 두 자녀 정도로 봤을 때, 연령제한 남녀노소 없다고 보더라도, 그들 각자의 취향이나 선택을 어떻게 구별해 낼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는 겁니다. 측정되어 조사기관으로 송출되는 데이터는 한가구의 채널정보만 들어있을 뿐, 다른 정보는 철저히 제거된다는 겁니다. 그냥 한 가구에서 K본부 드라마나 예능을 봤다면, 그 가구 구성원의 숫자는 모두 그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수로 집계가 되버릴 테니까요. 그리고 그 집계단위가 철저히 가구수를 최저 단위로 한다고 해도 문제구요.

    기본적으로 이런 문제의식이 있기 때문에, 조사기관의 시청률 결과에 대해서는 그다지 깊은 신뢰는 없습니다. 그냥 참고 정도지.

    그래서 수치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2012.02.13 22: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찌보면 민감한 주제죠 ^.^a;
      blanche님의 날카로운 피드백 기다리겠습니다 ㅎ

      2012.02.13 22:37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일단 언급하신, 시청률 관련해서 살짝 이견을 제시한다면 지금 방영되고 있는 작품 중에서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조연으로 나온 난폭한 로맨스의 경우는 시작부터 시청률이 3개방송사에서 가장 낮게 나왔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제시카는 드라마 중반부터 투입된 걸로 압니다. 따라서, 시청률 성적에 대한 책임소재나 그녀가 시청률을 끌어올리지 못한 책임을 질 정도인가는 의구심이 있네요. 그것도 첫드라마 출연작에 조연인 것도 감안해야 하구요.

      또한, 말씀하신 바대로, 상대적으로 소녀시대의 경우, 두 걸그룹 애프터스쿨 티아라와는 상대적으로 비교분석할 작품 수가 아직까지는 부족합니다. 즉 카메오나 드라마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바가 있으나, 주요작품이라고 내세울 커리어가 부족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나마 조연 중에서도 비중이 있거나, 확실한 역할분담을 하게 된 케이스는 앞으로 반영될 사랑비와 패션왕 정도 겠지요. 지금의 난폭한 로맨스의 경우는 현재진행 중이니 이 단락에서는 논외가 되겠지만.

      하지만, 난폭한 로맨스에서도 제시카의 연기력은 상당히 평가절하되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눈에 띄게 어색한 연기가 아닌 무난한 연기력을 보인 것도 사실임에도, 드라마 출연전부터 몇주간에 걸쳐 매일같이 안티자료가 포털을 뒤덮기도 한 점이 많이 부각되었고, 그와 같은 사정은 여전히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첫 드라마 투입당시부터 이어져 오는 무난한 연기력에 대해서는 그다지 평가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물론,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 앞서 말한바대로 비판이 아닌, 인신공격성 화제몰이에 매달렸던 몇일간의 반응은 제대로 된 평가라기 보다는 악의적인 공격으로 보일 정도였습니다.

      현재는 그나마 드라마 시청률과는 대조적으로, 즉 마치 시청률3-40%이상인 경우에나 나올 법한 양의 관심들 혹은 비판들이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비판과 비난이 난무하던 당시에는 난폭한 로맨스가 국민드라마 인걸로 착각이 될 정도로, 무수히 쏟아지는 부정적인 평가가 있었지만, 현재는 투입초반과 비슷한 평가로 돌아간 듯 합니다.

      이후에 방영될 사랑비와 패션왕을 기대해 봅니다.

      시청률과 무관하게 애정하는 무한도전처럼, 프로그램자체와 연기자들의 연기가 좀 더 이슈화 되고 주목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시청률 수치가 아닌, 저주받은 걸작 이더라도 연기자들은 정당하고 제대로 된 평가가 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다른 걸그룹들의 드라마들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많이 없으니 언급을 못하겠네요.^

      2012.02.13 22: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시카가 중간 투입된거 인정하죠.
      제시카 효과는 아니라는 것을요.
      단지 제시카 투입이후로 시청률이 더 내려갔는데,
      그게 "제시카 효과" 라고 억울하게 욕먹는게 있지요.
      아이돌 한명이 시청률을 좌지우지하는 걸 아님에도 불구하구요.

      개인적으로 제시카의 연기는 아직까지 개선될바가 많이 있다고 봐야지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제시카=큐리=가희 이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소시에게 아쉬운 부분은 SM이 제대로 연기할 시간조차 주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소시의 미친 스케쥴을 모르는게 아니니까요... ㅎ

      2012.02.13 22:58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대진운이 시청률에 미치는 것도 감안해야죠. 일단 지금 해품달을 상대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거고, 드라마시청률에 대한 제 기본적인 의구심을 차치하고서 보더라도, 일단 흐름을 2-30%이상 찍은 드라마가 초반 흐름을 타고 갈등구조로 가는 등의 과정에서는 시청자의 수가 늘면 늘었지 빠져나가는 경우는 없는데다, 주류편승효과라는 것도 무시 못하니, 이미 꺾일대로 꺽인 시청률은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이후엔 시청률이 도찐개찐으로 살짝올랐다가 떨어졌다가를 반복하는 상황이구요.

      이미 부탁해요 캡틴과는 달리 저주받은(시청률면으로) 걸작이라는 식의 평가가 있는 난폭한 로맨스의 경우, 이 드라마에 중간투입된 제시카의 연기력은 초짜 드라마 출연인 것을 감안하면, 뛰어나진 않지만, 주어진 여건하에서 무난한 출발을 했다고 평가합니다.

      말씀하신 바대로, 비슷한 연기력이라고 비교하신 아이돌과는 달리, 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기도 하구요. 이점을 공감하며 언급한 이유는 예전 뮤지컬 출연 때(당시는 주연)도 무리한 스케쥴에 좋은 연기와 평가를 이끌어낸 저력을 고려한다면, 당시보다 더 빠듯한 스케쥴에 완전히 연기만 해야 하는 장르에서의 첫 도전이란 핸디캡은 생각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결정적으로, 최근 제시카에 대한 부정적 이슈가 확대된 데에는 별도의 요인이 작용한 부분이 상당하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2012.02.13 23: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상식적으로 SM은 어떻게 제시카가 본 실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하는지 궁금하군요.
      뮤지컬 경험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뮤지컬은 절반 정도가 노래라 가수랑 약간의 성향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연기만 놓고보면 당연히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예능은 예능대로 내보내고, 행사는 행사되로 뛰게하며,
      미국에 파리까지 보내놓고 제시카가 제 정신으로 연기를
      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솔직히 불가능하지요 ㅠ.ㅠ
      솔직히 지금은 버텨주는것만해도 신기할 정도인데,
      그렇다고 모두가 그런 상황을 아는것도 아니니...

      제발 연기할때는 행사나, 해외여행 만큼은 좀 배제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012.02.14 09:42 신고
  3.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유이와 지연, 은정 이 세명이 각축전을 벌일 것이라 예상이 되는데 아무래도 소속사에서도 이쪽은 연기쪽으로 꾸준히 푸쉬를 해주는 만큼 계속 발전을 하겠죠 ㅎㅎ

    2012.02.13 22: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세명이 가장 앞서있다고 볼 수 있지요.
      한명은 어렵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연 vs 유이가 박빙입니다 ㅎ

      2012.02.13 22:36 신고
  4. 칼날눈썹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현재 연기돌의 甲은 f(x)의 크리스탈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하이킥:짧은다리의 역습'에서 캐릭터가 완전 짝짝 붙더라구요.ㅋㅋ

    2012.02.13 22:38 신고
  5.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은정이 제일 잘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떤 역할을 맡아도 어색하지 않고, 연기 스펙트럼도 넓더군요.
    윤아 양은 아직 연습이 더...^^;

    2012.02.13 23:0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은정이도 이미 발전한 연기돌이지요 ㅎㅎ
      윤아도 첫 걸음은 잘 뗬는데 뒤에는 하필 권상우랑 한게..
      하여튼 잘했으면 합니다.

      2012.02.14 09:43 신고
  6.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 한번 연기돌 예능돌 이걸 주제로 글을 써봤는데 그글을 지워서 ㅎㅎㅎ저도 그때 이글과 비슷한 결론을 내린거 같아요 ㅎㅎㅎ

    2012.02.13 23:06
  7. 보람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티아라내에서 보람씨가 연기를 가장잘한다고 생각... 보람씨가 나온 단막극 정말 좋게봤었거든요ㅎ

    2012.02.14 01:26
  8.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카 같은경우는 난로가 워낙 시청률이 낮았던 도중에 들어간거라 조금 억울한 측면이있고요.
    유리,수영이했던 못말리는 결혼도 조연이였기때문에 판단하기 아직 좀 이른거같아요 ㅋㅋ

    요번에 소시맴버들이 드라마 도전을 주연으로 윤아/수영/유리 3명이나 도전하기때문에 요번에 결정이 날거같아요.
    수영같은경우는 아무래도 종편이니 시청률이나 화제성에서 낮을수밖에없고,
    윤아는 연기를 잘하긴잘하는데 뭐랄까 정석대로 잘한다해야하나요? 말이 이상해졌네요 ㅋㅋ
    할튼 윤아는 한번해봐서 걱정안되네요
    유리같은경우는 유아인/신세경/이제훈 핫스타들이랑 하기때문에 제일 유리한 위치에 서져있는거같고요. 저도 왠지모르게 유리가 젤 기대가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유리랑 윤아가 동시간대 드라마하는거같던데 승자는 누굴지 흥미롭고요 ㅋㅋ

    2012.02.14 01:29
    • blanche  수정/삭제

      수영이 드라마 출연 확정된건가요? 출연계획 기사는 하나 본 것 같은데 이후 확정소식은 들은 바가 없는데..

      2012.02.14 01: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수영확정된거 아니었나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근데 공교롭게 윤아와 유리는 정면대결이네요.
      정말 바라는건 둘의 드라마가 한 20%씩 나와서
      양분했으면 하지만.... ㅠ.ㅠ

      오히려 수영이 환경이 좋을 수도... 종편이라 만약
      부진해도 크게 영향은 안 받을것 같구...

      2012.02.14 09:47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2월 16자 기사 검색해 보니, 수영이 드라마 출연하는 것은 취소 됐습니다. 드라마가 차일피일 늦춰진데다가 주연배우들이 출연이 어렵게 되는 등 악재가 겹쳤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것 같습니다.

      2012.02.22 01: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 이야기 들었습니다.
      종편이라고 들었는데 님말대로 전화위복이 될 수도

      2012.02.22 08:17 신고
  9.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오작교 형제들이 끝물이라 챙겨보고, 또 드림하이2도 꾸준히 보고 있는데 역시 유이, 지연 둘은 정말 잘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지연양은 '발연기'를 하는 연기를 하는 신공까지 보여주었고요.
    앞으로는 다른 연기돌들도 꾸준히 수련해서 제대로 검증받는 시스템을 거쳐 주길 바랍니다.
    무리하게 주연에 꽂히거나, 연기력이 크지 않아서 망신을 사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2012.02.14 03:10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2.14 03: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찌보면 SM 자체가 그런 생각을 심어주는 걸 수도 있지요.
      이것저것 너무 여러개를 시키니 하나에 집중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니...

      2012.02.14 09:46 신고
  11.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딴소리지만ㅋㅋ여자 아이돌이 연기만한다하면 1화도 나가기전에 난리 부르스 치는?현상?도 좀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한 2~3화 정도까지 보고 평가했으면 하네요.

    물타기를 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지금 연기자들보면 처음부터 단역-조연-주연 차근차근올라가는 사람들 많지않습니다. 지금은 흥행과 스타성을 동시에 갖춘 김하늘같은경우도 처음부터 영화주연을했었다하더라고요. 또 초반에는 연기력논란으로 고생했다는말을 토크쇼에서 한적이있습니다. 이런 예도 있는것처럼, 조금은 여유롭게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연기한다는 기사가 뜨자마자 눈에 쌍심질을 켜고 달려들지는 말란 말이죠.

    또, 소속사에서도 아이돌들을 연기를 시킬꺼면, 스케줄좀 비워줬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제시카양이 승장과 라스에서 뮤지컬을 할때 앨범준비와 콘서트 병행했다하더라고요. 정말 보는데 에셈 미친거 아니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그리고 소속사들도 무리한 욕심 안부렸으면 좋겠고요.
    특히 수지같은경우는 박진영의 무리한 야욕?때문에 준비없이 시작해서 욕을 더먹었죠. 무대도 종종 빠져서 욕먹었고요.. 주절주절 말이길어졌는데 ㅋㅋㅋ
    결론은

    1. 아이돌들만 꼭 주연하는거아니다.
    2. 아이돌 연기한다 그러면 무조건 안좋게 보지말자.
    3. 소속사들은 집중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자.
    4. 소속사들은 무리한 욕심도 버리자.
    5. 연기하는 아이돌이 미래에 연기자가 될지 가수가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 그들의 직업은 가수다. 무대를 빼먹진말자.
    6. 네티즌들은 아이돌이 연기못할때 욕하는거좋은데 그 소속사들도 같이 욕하자. 그게 현실적인 방법이니깐

    이렇게 길게 써본거 처음이네용ㅋㅋㅋㅋㅋㅋㅋ



    2012.02.14 06: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아이돌 연기에 대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연기 연습좀 하게 스케쥴좀 빼줘라...
      2) 덜컥 주연으로 집어넣지 말고 (연기를 잘하던 못하던
      시선은 곱지 않으니) 단역이나 조연부터 집어 넣어라..

      이 두가지만 개선되어도 아이돌 중에서도 연기돌이 꽤 많이 나오고 욕을 덜먹겠지요.

      2012.02.14 09:45 신고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자라.. 판정의 시점을 언제로 하느냐에 달렸겠죠.
    다 이뻐라하는 애들이니 누가 이기든 상관없습니다만, 바라건데 다 잘됐음 하네요.

    드라마가 무슨 성역인지 아이돌이 감히 출연을 해서 전업연기자들 밥그릇을 뺏네운운
    지껄이는 인간도 많더만요.
    최소한 해품달에 나오는 여배우의 연기력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겠죠.

    암튼 전 블로그 상단의 붉은 옷을 입은 여시가(아이돌로 불리긴 했죠?) 자신의 역할을
    제법 잘 소화하는 연기돌로 인정받길 바랍니다.
    사심은 물론 없...습..니다. 그럼 20000 =33

    2012.02.14 07: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은 르샤옹도 드라마에 도전을 하더군요.
      르샤옹이 연기를 제대로 소화하면 정말 못하는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죻ㅎ
      저도 사심은 물론... 없..스...ㅂ ... 니다 ㅋ

      2012.02.14 09:44 신고
  13. 씰룩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의 연기는 미남이시네요 이후엔 보지못했는데 친구들말을 들어보니까
    오작교 형제들에서 포풍연기력을 보여주고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개인적으로 커피하우스는 꽤나 재미있게 봤는데 별로 흥하지못하더군요
    드림하이2도 지연연기가 매력있던데(1의 은정은 연기력은고사하고....ㅜ) 드라마 자체가
    너무 망작이라..... 하루빨리 티아라도 대박 하나 꿰차기를 바랍니다^^

    2012.02.14 08: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아라는 이상하게 드라마를 잘 고르지를 못하더라구요.
      연기는 다 잘했는데 드라마 자체가 망작인 경우가 많아서 ㅠ.ㅠ
      드림하이에서는 은정의 캐릭터 자체가 죽어버리고,
      그나마 공부의 신 하나 제대로 건진듯...

      유이는 이제 완전히 연기돌로 굳혔지요 ㅎ

      2012.02.14 09:48 신고
  14. 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일일극은 시청률 잣대를 월화극, 수목극 하고는 다르게 둬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일극은 주부들로 인해 비교적 쉽게 30%에 다가갈 수 있지만 월화극, 수목극은 20%도 간신히 되니까요. 시청률 성과면에서는 애프터스쿨과 티아라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2012.02.14 19:46

상당히 뒤늦게나마 리뷰를 하는 프로그램이네요.
한국은 설날이라 많은 설날 프로그램 등이 방영되었지만 저야 그런것과는 관련없이
그냥 보통날이라서 볼일 보고 들어와서나 짬을 내면서 봤거든요.
아직도 아이유와 나르샤가 나온 <세자빈 프로젝트> 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아마 내일이나 챙겨보고 조금 리뷰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어쨋든 조금 더 먼저 챙겨본 <두근두근> 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기로 할께요.
사실 요즘 "우결 투입설" 하면서 나오는 인물들이 바로 이 <두근두근> 의 주인공들이었네요.


여자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다 좋아하는 인물들이었네요.
카라에서 제일 좋아하는 한승연, <청춘불패> 에서 아껴봤던 선화,
애프터스쿨에서 유이와 1, 2위를 다투는 리지, 그리고 <불후의 명곡2> 의 비욘세 효린이에요.
그 중 제가 제일 눈여겨본 두 여자, 그리고 그 중에서 오늘의 주인공인 선화에 대해서 집중 리뷰해볼께요.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리지와 선화 둘다 우결과는 관련이 있는 인물이라는 것이지요.
리지 같은 경우는 언니 유이가 우결에서 박재정하고 가상부부로 생활을 한 적이 있고,
선화 같은 경우에는 빅토리아와 닉쿤이 만나기 전에 잠깐 우결에 등장했던 적이 있어요.
어찌보면 선화는 우결의 카메오 역할을 했다고 할까요?

그런데 더 흥미로운 점은 둘 다 길지는 않지만 잠깐 패널로써 앉아있었다는 사실이지요
(요즘 제가 우결을 안봐서 패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앉아있었는데 한참 연애에 궁금하고 목말라 할때 그랬군요.
그래서 그런가 이번 <두근두근> 에서 둘다 우결의 꿈을 불태워보고자 하는 열망이 더 강했던 것 같네요.


 


어쨋든 리지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자면 발랄하고 귀여운 소녀 그 자체였습니다.
끌려가면서도 해맑게 웃으면서 즐거워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아이돌 리지이지요.
거기다 리액션도 좋으면서 시종일관 귀엽게 상대방을 즐겁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그리고 정말 설레여 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혹시나마 <우리 결혼했어요> 에
나온다면 기대를 해볼 수 있는 그러한 면이 많았습니다.


사실 리지가 <우결> 을 한다면 한가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통통튀는 성격이라 혹시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너무 철없게만 나오지 않을까도 생각했는데,
귀여운 모습이 그런면을 잘 커버해주고 나름 이미지 등 신경쓰면서 걱정하는 모습 등도 보이면서
그리고 설레여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정작 나오면 또 배아파하겠지만 (ㅎㅎ 이제는 좀 익숙해짐) 그대로 기대가 되는 면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 날의 주인공을 뽑으라면 바로 선화였습니다.
선화는 박휘순과 파트너로 이어졌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예능감과 동시에
진정성을 뽑아낸게 바로 선화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예능적인 면을 살펴보자면 선화는 첫 만남부터 큰 재미를 뽑았습니다.
참... 묘하게도 일단 그냥 박휘순과 만났다는 것 자체부터 웃음을 뽑았군요.
선화는 버스안에서도 그냥 지시에 따른 것이 아니라, 벌써 상황극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웬지 그 상황에서 그런걸 만드는게 "청춘불패" 에서 김신영을 통해서 배운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박휘순이 서있었고, 선화는 내리지 않고 박휘순은 버스를 놓치게 되지요.
그래서 박휘순은 한 정거장을 뛰어오게 됩니다.
여기서 어찌보면 선화가 안 좋게 보일 수 있도 있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좀 더 젊고
자기 나이 또래도 비슷하고 가까운 멋진 남자 연예인과 하고 싶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있었을 거에요.


게다가 한번도 못본 사이도 아닌 샵도 같이 다니는 사이이고,
우결 패널로도 같이 함께 했기에 더더욱 그런 감정이 있을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해봤어요. 
(그렇다고 박휘순이 매력이 없다는게 아니에요. 저 박휘순 좋아하거든요 ㅎ)


어쨋든 그 이후에도 선화의 예능은 계속 되었습니다.
상황극을 만들어서 재미잇가 "회초리 맞는 남자" 설정을 하기도 하고, 
자신이 가수라도 음표랑은 그닥 친하지 않다는 자폭 개그를 하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상당히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요. 



그러나 선화는 동시에 나름 생각 깊은 면도 많이 보여주었어요.
"일만 하자" 라는 박휘순에 제안에 똑소리 나게 "비록 첫 이상형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만난 이상 재밌게 해야하는게 정석이 아니냐" 하면서 똑부러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키스신 비슷한거 촬영할때 박휘순에게 "가까이서 보는게 더 낫다" 라면서
그의 기분을 좋아지게 하기도 했어요. 


그 뒤에 선화는 휘순에 집에 예고도 없이 방문을 합니다.
손수 장을 보본 뒤 박휘순을 위해서 밥을 해주겠다고 찾아온 것이지요.
그래서 선화는 직접 박휘순을 위해서 밥을 해주게 됩니다.
"복수의 계획" 이라고 하기는 했지만 혼자사는 남자집에 가서
외롭지 않게 밥해주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같이 먹는 모습은 좋았던거 같아요. 


휘순은 그것에 감동을 한 나머지 마음을 많이 마음을 내려놓고 선화는 그러한 상황에서 
휘순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그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며 그의 상처를 이해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 것이지요.
다들 파트너를 만난 것에 만족했지만 그 와중에서도 정말 만족해했던
박휘순의 얼굴이 그 점을 다 말해줍니다. 




박휘순은 선화를 보면서 많이 놀랐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선화를 "백지선화" 의 이미지 때문에 약간 맹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미 여러 방송에서 밝혀진 바 있듯이 사실은 굉장히 똑똑하며 똑부러진 아이에요.

그리고 데뷔한 이후로 <청춘불패>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른들하고 대화하는 법도 배웠고,
동료 또래의 아이돌들하고 정을 나누는 것도 배웠기도해서 혹시나 <우리 결혼했어요> 에 나온다면 
예능적인 재미는 물론이며 진정성을 가지고 착한 모습이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어쨋든 선화는 <청춘불패> 이후로는 딱히 예능에 많이 나온적이 없었고,
사실 선화를 초반에 <청춘불패> 를 기점으로 선두에 돌렸던 터라 다른 멤버들이 더 많이 보이는데,
다시 한번 선화를 예능고정에서 봤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어쨋든 <두근두근> 은 백지선화의 재발견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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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설날에 바빠서 세자빈밖에 보지 못했습니다ㅠㅠ
    두근두근도 시간나면 꼭 보려고용ㅋㅋ

    2012.01.26 04:07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지도도 올릴겸 우결했으면 하는데 망상족들 때문에 참 ㅋㅋ;;

    2012.01.26 04:56
  3. 살아남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팬으로써 한승연양을 보기위해 본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한선화양이 눈에 띄는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 특히 난타할때는 진짜 참...카라팬인 저로써도 '아, 한선화 박휘순 커플이 우승해야할텐데...'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더군요. 참. 청춘불패이후 한동한 묻혀있던 선화양이 드디어 나타나는 것인지!!기대됩니다~ㅎㅎ

    2012.01.26 09: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살아남기라는 아이디로 기억하면 될까요
      한선화도 좋았긴 했는데 파트너와의 조합은 어찌보면 한선화가 가장 낫다고 볼 수도 있어요.

      2012.01.31 18:19 신고
  4. 까부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중간에 체리블로거님 인터넷용어 쓰시니까 갑자기 가깝게 느껴져요~
    아 간만에 리지 많이 봐서 좋았습니다.
    리지 우결들으가면...흑흑....ㅜ.ㅜ..가슴은 미어와도 보내줘야져 흑흑

    2012.01.26 09: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가 잘된다면...
      전 서현이 보낼때 다 극복했어요.
      근데 어떤 인터넷 용어를 말하는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ㅎ

      2012.01.31 18:19 신고
  5.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할때부터 느꼈지만, 그녀의 분량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상당한 수준인것 같습니다ㅎ

    청불할때도 알게 모르게 오버하지 않고 스물스물 분량을 늘려나갔었죠;;

    이 프로그램에서도 다 보고나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솔직히 한선화 박휘순 커플이네요ㅎ

    그리고 그건 선화가 만들어낸 장면이라고 말해도 될정도구요ㅎ

    그렇게 분량을 만들어내면서도 억지스러워 보이지 않는게 참 능력입니다ㅎㅎ

    그래서 청불에서 제가 2번째로 좋아한 멤버입니다ㅎㅎ

    2012.01.26 20: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래 애가 조금 영특한거 같은데 초반에 낯설음을 극복하지 잘 되더군요.
      어쨋든 선화가 많이 발전하긴 했지요.
      저 방송에서는 선화가 예능감이 젤 좋았습니다 ㅎ

      2012.01.31 18:20 신고
  6.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에서 선화어록이 생각나네요.

    언중칼슘, 고진갑세~

    ㅋㅋㅋㅋㅋ

    2012.01.27 00:45
  7.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
    한 수백년만에 여길 오네요
    문득 생각났어용 여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1.27 12:27 신고
  8.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사랑 *-_-* 카라( 한승연 ) 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보게 된 프로인데.......
    솔직히 이 방송은 체리님 말씀대로 '한선화'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인정합니다!


    예능프로 안본지 진짜 오래되었는데.. (청춘불패 시즌1 폐지된게 .. 어언 구석기시대죠;;)
    정말 오랜만에 한선화 봤는데
    그녀를 보면서 혼잣말로 계속 한 것이
    "와, 쟤 진짜 이빨 잘 깐다;; 예능 많이 늘었네~" 였습니다.

    청불1 때는 진짜... 어리바리 흐름도 잘 못타고 겉절이마냥 병풍마냥
    그냥저냥 있는듯 없는듯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구하라 써니 나르샤의 존재감이 워낙에 ㅎㄷㄷ 했었죠)

    그런데 [두근두근]방송 때는 이건뭐.. 방송 흐름을 혼자서 쥐락펴락 하더군요 ㄷㄷ
    오히려 박휘순이 방송 신인같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tv 안본 새에 왜케 실력이 늘었죠? 과외라도 받았남??
    정말 체리님 말대로 "한선화의 재발견" 이었습니다.

    백지선화는 솔직히 진정성이 많이 떨어졌죠.
    캐릭터 잡을려고 뻔히 아는걸 모르는 척하는 티가 너무 많이 나서리.
    (일본이었나 이탈리아였나? 거기 수도를 '런던'이라고 답하는걸 보는 순간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거네~하고 눈치깠음..)

    어디 예능을 가도 진짜 잘할거 같던데요.
    정말 기대되는 아이돌이었습니다.

    2012.01.27 12:38 신고




이번주에는 "짠돌이 남편" 에 이어서 "철부지 남편" 이 방송에 나와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봐도 철부지 남편의 행동이 한심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대책없이 결혼한것이고 어린 나이라고는 하지만 그리고 꿈을 재우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지만 아내는 자녀를 위해 희생을 하고 있는데 남편은 그렇지 못한다면 그건
아빠로써의 자격이 있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그 젊은 남편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여태껏 철부지로 살아오고 그 동안 아내 속을 썩인 것을 어떻게 되돌리기란 힘들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고쳐먹고 아내를 위해서 그 Martial Arts 를 취미생활로 하고
생업은 아니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을 찾는다면 진정한 멋진 남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안녕하세요> 에 가끔 어제 철부지 남편, 3주 1위를 차지하던 짠돌이 남편 등이 나오면서
잘못하면 이것을 악용할 수 있는 상황들이 일어날 수 있고 또 그러한 상황을 방송에 내보내는
불편하는 면이 있어서 조금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안녕하세요> 를 살펴보면서 충분히 이 프로그램이 고민에 빠진 대중들이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고민하고 그것을 해결해주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흔히 정신과 의사들이 사람들이 찾아오면 특별히 어떤 치료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들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들어주고만 있는다고 해요.
정신과 의사들이나 심리학자들이 꼭 게으르거나 무능해서 가만히 듣고만 있는게 아니에요.

대부분의 고민들은 이야기할 상대가 없어서 생기거나 아니면 자신의 문제를 누군가가 알고 있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때 생기는 감정도 커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만으로도 고민이 해결되는 부분이있지요.

개인적으로 느낄때 <안녕하세요> 고민중 한 30 ~ 50% 어떻게 바꿀 수 없는 자신만의 고민입니다. 
대체적으로 그런 고민의 경우는 어떤 문자적인 해결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고민을 덜어주고,
거기에 맞는 조언 한 두가지 정도를 함으로써 그 사람의 시각이 바뀌도록 도와주는 것이에요.


실제 <안녕하세요> 에 출연한 사람들은 그러한 고민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H-Cup 녀로 나온 박은나 씨나, 키가 작아서 나온 네 명의 청년들...
이들의 고민은 가슴축소수술이라던지 아니면 키를 늘리는 (사실 이 수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수술을 통해서 해결된 것이 아니지요.

단 의사소통을 통해서 자신들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면서
그에 맞는 적절한 조언이 주어짐으로 그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을 뿐이에요.
그렇지만 그게 고민해결이 된 것이지요.


일반인들이 자신의 사소한 문제이던 심각한 문제이건 가지고 나와서 이야기를 하고
들어준다는거 자체가 고민해결을 도와주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떤 문제는 1대 1로 말하기 정말 어려운 문제들이 있지요.
즉 제 3자가 끼어야만 해결되는 문제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중재자가 끼게되지요.
바로 <안녕하세요> 에서는 그 문제를 해결한 장소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4명의 MC들이 있고 3~5명으로 구성되어 나오는 게스트가 있으며, 또한 적지 않은 방청객이 있고,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하기에 어려운 문제 특히 부부문제와 관련된 문제들이 <안녕하세요> 로 나오게 됩니다.
남편에게 1대 1로 말하기도 조금 그런 문제들도 있고 실제로 어떤 경우는 남편에게 이야기할때
아내의 말이 아내의 고민이라기 보다는 잔소리로만 들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어쨋든 이러한 기회를 갖게 되어서 아내는 용기를 내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고,
또한 남편은 자신이 고민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를 들어볼 수도 있고 하는
그러한 상황에 있게 됨으로 고민해결에 한발짝 나아갈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방송의 파장이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방송이 나가면 특히 일반인이 방송이 나간다면 주변 사람들이 아마 그 방송을 보게 되겠지요.
그래서 그 제보자 가족의 주인공들도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서 그 주변 사람들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를테면 이번 철부지 남편의 케이스는 대수롭지 않게 봤던 장인-장모가 그 남편에게 적절한 조언과
충고를 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또한 남편의 집안에서도 며느리의 고민에 
더 신경을 써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주변의 친구들이나 동료들도 고민들을 바라보면서 그러한 문제들에 관해
조언들을 더 해주고 도움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방송 후에 아마 이 문제는 더 이상 두 부부나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더 많은 사람들이 아는
공개적인 문제로 변하기 때문에 더욱더 당사자가 원하기만 한다면 많은 도움이
베풀어 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방송이란 걸 잘만 이결하면 진정 고민해결 방송으로 나갈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그렇기에 저는 <안녕하세요> 라는 프로그램이 잘 자리를 잡는다면 정말 착한 예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MC진도 안정되어 있고 정말 요즘 신동엽 같은 경우는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있는 입장이라, 
방송도 재미있다는 생각도 들고 있구요. 

단 <안녕하세요> 라는 프로그램이 상품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잘못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이번에는 <안녕하세요> 의 스텝들이 할 수 있는 고민도 있을 것입니다.
이 고민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는 제작진의 고민이겠지요.

제가 제작진에게 드리는 해결책은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하시라는 조언과 함께 고민들을 선택하는 면에서
많은 리서치를 해서 지금 해온 것처럼 무조건 자극적인게 아닌 정말 진심이 들어가있는
고민들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제작진에게 한번 드려보는 제안으로는 한번 특집으로 나왔던 사람들의 베스트를 뽑아서
그들이 어떻게 고민을 해결했는지 방송 출연이후로 얼마나 나아졌는지 그점에 대해서 다뤄보면 어떨까요?
오늘 나온 짠돌이 남편은 그 짠돌이분이 (ㅎ) 스태프에게 떡을 돌릴 정도로 돈 쓰는 면에서 발전했는데
다른 고민을 가져온 사람들은 어떻게 이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면 프로그램의 
발전이나 영향력에도 도움이 들것 같구요.

어쨋든 착한 예능으로 발전하는 <안녕하세요> 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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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글 잘보고 갑니당ㅋㅋ

    2012.01.17 02:58
  2.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부터 엄마와 같이 보게됬는데 딸기잼아주머니를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공감하고 저런저런하며 같이 대화도 나눌수있는 재밌는프로그램^^

    2012.01.17 23:44
  3.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통 부재의 시대에 더해져 몰이해의 시대인 지금...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주제로 잘 만든 프로그램이다 생각되요... ㅎㅎ

    뭐, 가끔 무리수인 경우가 있지만요...

    몇주전인가 30대 아들을 스토킹하는 엄마같은 이야기는 보는내내 불편해서... ㅋㅋㅋ

    2012.01.19 05:47

올해에도 역시 아이돌의 활약이 많았습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는 너무나 많아서 가요대전이 “아이돌 대전” 이라고 불리게도 했지요.
실제로 <나는 가수다> 의 가수들이 실제 음악프로에는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대부분의 무대는 아이돌들이 꽉 잡고 있다고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2011년에 그 많은 아이돌들 중에서 딱히 재미를 보지 못한 세 그룹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 세 그룹은 2010년만해도 잘 나갔던 그룹이고 다들 한번씩 1위를 해본 그룹이지요.
바로 이 세 그룹은 티아라 – 애프터스쿨 – 포미닛 입니다.

2011년에 불운만 겹쳤던 이들에게 2012년에 재기를 기원하면서
약간의 제안 및 응원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1) 티아라

티아라가 2011년에 못 나갔다구요?
사실 2011년에 티아라는 가장 잘 나간 그룹중에 하나입니다.
2011년에 나온 곡중에서 아이돌 노래 중에서 (아이유 / 브아걸까지 포함시켜)
가장 사랑받은 곡은 다름이 아니라 롤리폴리 였어요.
그리고 Cry Cry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얻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아라는 참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지요.
일단 롤리폴리는 가장 사랑을 받은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묻혀버렸습니다.
롤리폴리가 공개되자마자 얼마 안있어 무한도전에서 강변가요제가 있었지요.

그 중에서도 이번에 박명수와 지드래곤이 발표한 “바람났어” 가 엄청난 인기를 차지하는 바람에
롤리폴리의 선진은 완전 묻혀버렸지요. 업친데 덥친격으로 티아라는 2PM과 컴백시기가 겹쳤는데
많은 팬을 보유한 2PM에게 뮤직뱅크에서는 거의 전적으로 밀리고 인기가요에서도 대부분 밀려서
1위를 딱 한번밖에 차지하지 못하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롤리폴리는 인기는 상당히 많았는데 1위는 거의 못한 불운의 곡으로 남습니다.

티아라의 악재는 Cry Cry 때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컴백과 겹친 것이지요.
실제로 어떤면에서는 크라이크라이가 원걸의 Be My Baby 보다 앞선 면도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었어요.

모든 초점이 다 소녀시대 vs 원더걸스로 가 있었던 것이지요.
티아라가 아무리 좋은 성적을 내도 원조 걸그룹 구도인 소시 vs 원걸이 이어지면서
정말 크라이크라이는 관심밖이 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지요.
소시 vs 원걸의 싸움이 끝나고 이제는 조금 한숨을 돌리나 했더니 바로 아이유가 컴백을 했습니다.
결국 크라이크라이는 전반에는 원걸 소시에 후반에는 아이유에게 묻혀버리는 아쉬운일이 있었지요.

이런걸 볼때 한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얼마나 컴백시기가 중요한지 말입니다.
강변가요제보다 2주만 먼저 컴백을 했어도, 원걸 vs 소시 구도가 벌어지기 전에만 컴백을 했어도
더 많이 사랑받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며 2012년에는 컴백시기와 관련해서
조금 더 신중했으면 합니다.
아마 음원점수는 올해를 넘기기는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인지도는 더 넓어졌으면 좋겠네요.


2) 애프터스쿨

티아라는 그래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좋은 한해를 보낸거에요. 애프터스쿨에 비하면요.
애프터스쿨은 데뷔 이후에 거의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 한해를 보낸것 같아요.
야심차게 준비한 샴푸는 거의 실패작에 가까왔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애프터스쿨의 샴푸는 생각보다는 성적이 좋았다는 것이지요.
"너 때문에" 이어서 가장 잘된곡이 사실 "샴푸"입니다. 그런데 왜 "샴푸" 효과가 전혀 나지 않는걸까요?

일단 샴푸는 애프터스쿨과는 맞지 않는 곡이었습니다.
즉 애프터스쿨의 정체성과는 전혀 들어맞지 않는 곡이었습니다.
비록 성적이 더 저조했지만 Ah! 디바! 등은 애프터스쿨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런 곡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애프터스쿨의 카리스마 있는 섹시한 언니들의 노는 컨셉과 가장 잘 들어맞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샴푸는 애프터스쿨 특유의 컨셉을 완전 죽어벼렸습니다.
퍼포먼스도 약했으며 무대를 즐긴다는 느낌도 확실히 없었고,
애프터스쿨의 가장 큰 장점은 연륜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지요.

그것들이 없는 애프터스쿨은 다른 걸그룹과 별반 차이가 없어요.

그렇다보니 애프터스쿨의 샴푸는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 그런 곡이 되어버려서
애프터스쿨의 정체성 자체에 혼란을 가져온 그런 곡이지요.
애프터스쿨의 팬덤 사이즈가 약하기 때문에 제대로 무대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지 못하거나
노래가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면 1위 후보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지요.




또 한가지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오렌지캬라멜의 기대 이상의 성적입니다.
음원만 놓고보면 사실 홍보도 제대로 하지 않고 활동도 제대로 하지 않은 방콕시티의
성적이 샴푸와 비슷한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즉 쉽게 표현하자면 대충 준비한 오캬가 공들여 준비한 앺스보다 성적이 좋았단 말이지요.

플레디스에서는 애프터스쿨의 본진을 다시 살릴까보다는 유닛활동에만 너무 목메개 활동을 했습니다.
샴푸의 저조한 성적을 고려한후에 어떻게 다시 앺스를 부활시킬까보다는 어떻게 유닛으로 활동을
결성해 당장 수익을 거둘까에 더 초점이 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유닛만 이번에 세개가 나왔습니다. (AS Red, AS Blue, 그리고 오렌지캬라멜)
오캬의 좋은 성적은 오히려 앺스 없이 된다는 마인드를 불어넣어준것 같아서 애프터스쿨
본진에게 덜 신경쓰게 만드는 그러한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결국 애프터스쿨이 부활하고 내년에 재기하려면 해야할 것은 본진 애프터스쿨에 더 신경을 많이 쓰고,
“너 때문에” 컨셉을 연구해서 애프터스쿨의 정체성에 맞는 그런 곡을 구하는게 가장 시급합니다.
물론 어떤면에서는 자꾸 그 컨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일단 잘하는 걸 하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 분야에서는 현재 앺스를 따라올 자가 없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앺스는 아직까지 기회가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정체성을 다시 확립하고 본인들에 맞는 옷으로 컴백을 해서
다시 1위를 하는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본활동도 중요하지만 일단 국내에서 다시 재기하는게 더 중요하구요.


3) 포미닛

애프터스쿨이 유닛활동때문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다면 포미닛은 현아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았지요.
바로 에이스인 현아가 모순적이게도 포미닛의 발전이 더디게 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것 같군요.
2009년 데뷔한지 4개월만에 첫 1위를 차지한 이후로 포미닛은 점점 더 퇴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1년에 낸 앨범 <거울아 거울아> 는 그저 엠카에서 1위 하나를 건져내는데 그쳤습니다.

솔직히 제가 포미닛에 관해서 다른 그룹에 비해 깊게 관심을 가지는 그룹은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딱히 컨셉이나 이런것에 눈에 띄는 그런 문제는 보이지는 않네요.
하지만 굳이 찾아보자면 포미닛은 약간 뭔가 특성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그룹의 색깔이라는게 있잖아요. 그 색깔이 포미닛은 다른 그룹에 비해서 잘 보이지 않는 느낌이에요.
특히 “섹시컨셉” 으로 잡고 나가면서 포미닛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차라리 Muzik 으로 활동할때의 펑키 스타일은 약간 섹시함과 투애니원식의 보이시한면에
적당히 걸쳐있는 중간정도의 컨셉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Huh 컨셉부터 뭔가 섹시컨셉에 집착하게 되면서 포미닛만의 매력이
없어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포미닛 멤버들이 몸매가 좋고 현아 같은 경우는 섹시미가 잘 들어맞는 부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섹시 컨셉은 걸그룹들이 너도 나도 하는 정말 많은 컨셉이에요.
그렇다면 섹시컨셉 가운데서도 그녀들을 다르게 보일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앺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연륜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도 없으며,
씨스타처럼 효린처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커버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그런 어중간한 입장에 있긴 하지요.
그렇다고 딱히 티아라처럼 대형 기획사의 푸쉬를 받는 그러한 그룹도 아니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럴까요?
그렇다보니 유난히 포미닛은 의상과 안무에 있어서 지적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합니다.
현아의 지적은 말할 것도 없으며, “거울아 거울아” 에서도 쩍벌춤으로 논란이 있었지요.
가창력 내지 연륜에서 나오는 카리스마가 없기 때문에 포미닛의 섹시컨셉은 논란만 가져오고
별로 호응을 얻지 못하는 그렇나 결과도 가져오지요.


 

그래서 제안을 하나하고 싶은건 새로 컴백할때는 그 동안 쭉 밀어왔던 그런 섹시컨셉을 버리고
펑키스타일로 다시 돌아가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포미닛은 전지윤이라는 약간 중성틱한 멤버를 가지고 있어요.
에프엑스의 엠버정도는 아니지만 멋있는것과 섹시한것을 적절히 둘다 잘 소화낼 수 있는 그런 멤버죠.
사실 포미닛 중 가장 호응이 좋았을때가 바로 전지윤을 앞세웠을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꼭 다시 선글라스 씌우라는 말은 아님)

그러면서 포미닛은 2010년, 2011년에 소홀히 했던 다른 멤버 밀어주기 즉 현아가 아닌 멤버를 밀어주기를
잘 한다면 2012년에 다시 재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2012년에는 현아를 조금 쉬게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현재는 포미닛 보다 현아가 더 커져있는 상태이거든요.
너무 현아만 앞세우는 나머지 현재까지 포미닛의 인식은 “현아외 4명” 입니다.

2012년에는 포미닛이 제대로 “현아그룹” 티를 벗으면서 다시 한번 정상으로 오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섹시컨셉은 노노이고, 멤버들 분배에 신경쓰며 그룹에 가장 잘맞는 펑키 스타일로 승부해봤으면 하네요.
다행이 일단 현아가 아닌 “지윤-가윤” 으로 구성된 “쌍윤 (공식명은 아님)” 이 나온다니
그건 하나 반갑네요.


2011년을 살펴보면 “재발견의 해” 내지 “발견의 해” 라고 불릴정도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던 아이돌들이
1위를 차지하며 한단계 상승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데뷔 이후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던 F(X)는 "피노키오" 로 3주 1위를 차지했고,
Hot Summer 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지하 아이돌” 시크릿은 1월에 Shy Boy 그리고 연중에 “별빛달빛” 으로 1위 그룹으로 올라갔고,
씨스타도 So Cool 로 2010년의 “니까짓게” 에 이어서 “So Cool” 로 1위 가수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티아라, 애프터스쿨, 포미닛 특히 마지막 두 그룹은 올해 활동이 상당히 뒤로 물러선 모습을 보이며
아쉬운 한해를 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티아라는 정말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도 1위를 한번밖에 차지하지 않고
여기저기에 묻히는 모습이 아쉬웠구요.

2011년 아쉬운 한해를 보낸 이들이 과연 2012년에 2011년의 부진을 털어버리고
정상으로 올라설 수 있기를 기원할 수 있을지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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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유재석의 대상 소감 중에 리지를 언급했었습니다. 런닝맨에 힘들 때에 잠간 출연했다가 그만둔 것이 마음에 걸린 것 같더라고요. 언제 런닝맨에 리지가 다시 한 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송중기처럼요.. 쩝....올 한 해 마지막 날까지 잘 마무리 하시기를 빕니다..^^

    2011.12.30 18:29 신고
  2. 깊은 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해 성원 감사드리구요.
    아무쪼록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걸 이루는 해가 되세요..^^

    2011.12.30 18:40
  3.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허헝.......

    티아라는 요즘 CryCry로 잘 하고는 있습니다만 아이유가 쓸 건 다 쓸어가서 그저 울지요......
    광수의 BottleTaste같은 프로듀싱이 문제일까요.....
    여튼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활동을 해 주었으면 하네요.

    앺스는 그저 웁니다.......
    곡도 BottleTaste요, 홍보도 BottleTaste요, 게다가 개인활동+오캬가 대박이라 전체로서의 활동이 팍 죽어버렸으니.......
    2012년에는 제발 제대로 정신 차려서 큰 거 한 방 날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포미닛은 너무 외길만 판 부작용이 드디어 도졌군요.
    기를 너무 세게 뿜고, 현아만 너무 많이 밀었잖아요?
    전지윤+허가윤을 기대해 보도록 하고, 스타일 변화도 좀 했으면 합니다.

    p.s. 2012년에는
    화영이랑 큐리랑 보람양이 실력이랑 분량을 늘려서 돌아왔으면 좋겠고,
    '임진'년이라 '임진'아를 미는 것 같은데 갛나나 대세가 잘 떴으면 좋겠고,
    포미닛도 인지도와 홍보의 고른 분배가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12.30 19:46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그룹의 공통적인 문제는 사장..그것도 티아라 언니들은 음원대상 받을수 있는데
    그걸 차다니 쾅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움이 안될꺼면 방해라도 하지말란 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12.30 20:34
  5. 좋은글 좋은블로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써주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3그룹에 대한 개인적 견해좀 적을게요.

    티아라는 2011년 잘해주었고 이제는 탑5에 확정적으로 드는거 같네요.
    지상파 수상이 아쉽긴 한데 소속사에서 시기만 잘 맞추면 될거 같고요.

    애프터스쿨은 우선 소속사에서 졸업입학제도 빨리 없애시고 신입맴버와 전체멤버의 인지도 홍보좀 하시길... 지금은 국내입지 다질때지 일본가서 놀때가 아님..
    가장 중요한 점은 대중들이 기대하는 예전 컨섭으로의 복귀와 일관성을 가지고 대박곡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거 실패하면 오랜지 카라멜은 모르지만 애프터스쿨은 존폐위기에 처할수도

    포미닛은 그룹이 현아와 아이들로 넘 고착해 버린게 가장 문제인데..
    지금으로서는 해결방법이 딱히 떠오르질 않네요..
    소속사에서도 유닛으로 다른멤버들 푸쉬를 한다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성곡에 좀 회의적인지라.... 쩝
    일단 신사동호랭이라는 확실한 대박작곡가와 현아라는 이슈메이커가 있으니 현상유지는 할거 같은데 그위로 치고 올라갈려면 롤리폴리같은 메카히트곡 하나는 받아야 될거 같습니다.

    위에 잡다하게 분석이라 썼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가수는 머니머니 해도 좋은곡이라는 ㅎㅎ
    3그룹 모두 행운이 깃든 좋은 한해가 될길....

    2011.12.30 23:54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티아라는 빨리 광수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핸디캡을 어떻게 극복을 하느냐가 관건이 되겠고...
    애프터스쿨은 이젠 그만 졸업하는 멤버가 없어야 하겠고...
    포미닛은 일단 소속사 사장부터 맞고 시작해야죠... ㅋㅋㅋ
    섹시 컨셉말곤 할줄아는게 없으니... ㅋㅋㅋ

    2011.12.31 00: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광수는 타이밍 진짜 못잡는듯....
      앺스의 졸업제도는 국내에서 안된다는건 한성수가 알아차렸으면 하고...
      포미닛 사장은 그만 현아를 벗겼으면 해요.

      2011.12.31 23:20 신고
  7. 티아라 안티??  수정/삭제  댓글쓰기

    롤리폴리 멜론,벅스,엠넷,네이버 연간 1위..
    라스피아르 하반기8위 갤럽8위인데 ㅋㅋ 멀 묻혔음?

    2011.12.31 00:46
  8.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는 진짜 운이 없었어요.. 하지만, 티아라보다 더 운이 없었던 것은 시크릿.
    어쩌다 소녀시대랑 정면대결을 해가지고...ㅡ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체리블로거님!

    2011.12.31 00:47 신고
  9.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년도 걸그룹들 활약 기대합니다^^ 개인활동도 기대♥

    2011.12.31 01:13
  10. 크라이크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CRY CRY가 BE MY BABY를 앞섰다니 동의 할수없네요. 롤리폴리같은 경우는, 굉장히 아까운 경우지만, 크라이크라이는 비마이베이비를 앞서진못한거 같은데요...

    2011.12.31 01:17
    • 허허  수정/삭제

      음원차트나 뮤직뱅크점수를 보셨으면
      그런말이 안나올텐데요
      지금도 음원차트를보면 비마베이비는
      하락세지만 크라이크라이는 아직도 순위를 지키고있고요

      2012.01.01 20:53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겐 지옥같던 2011년이라 오늘이 아쉽진 않습니다.

    재기라.. 우물의 밑바닥을 핥을 만큼 나락에 쳐박힌게 아닌 만큼
    효아라나 리지앺스, 현미닛등 애기들이 내년엔 부흥하길 바랍니다.
    쎄스와 핑끌이 짱먹긴 했지만, 전 베복과 쥬얼리를 더 좋아했었죠.
    기특하게도 오래오래 버텨주며 가끔씩 대박을 터뜨려 줬구요.

    역사에 남을 원소와 틈새 퉤니원, 양면 카라등이 피튀기며 싸워도
    꾸준히 노력해서 스테디셀러로 장수하면 그게 winner인 겁니다.
    탑이 되어 오크들의 집중포화를 맞느니 확고한 자신들의 색을 찾아
    존재가치를 대중과 기획사에 증명하며 꾸역꾸역 진화하길 바랍니다.

    대뜸 갈아탈 조루들을 제외한 진성팬들은 꾸준히 응원하며 반길테고,
    원소로 시작된 걸그룹의 열풍을 메이저에 안착시킨 최종승자가 되면
    로리타로 치부된 그들의 자괴감을 대신해 자부심을 안겨줄 역전이죠.

    체리님도 좀 더 분발하시는 내년이 되길 바랍니다.
    학업등에 바빠 블러깅에 소홀하신 것도 있고 시스템적 병폐에 기인한
    외부환경도 의욕상실의 이유인건 아네요.
    하지만 저도 기억하듯 소수로 행복하던 초심을 되새기실 바랍니다.

    술독에 빠져살며 방문도 등한시한 ㅄ이라 감히 충고드린게 죄송하지만,
    새해를 맞이할거니 함께 반성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길 청하는게
    마냥 무례한 짓은 아닐거라.. 자기최면을 거네요.

    저의 새해목표는 '음주후 웹질불가'입니다.
    금주니 금연이니 결혼이니 하나도 안지켜지더군요. 소소하게 가려구요.
    아직 젊으시니 거창한 목표나 다짐을 기대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2011.12.31 01: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011년 제가 아는 얕은 지식으로만 봐도 너무 힘든 한해를 보신 황엽님께 2012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올해에 많이 함께해주실 것을 기대해볼께요 ^.^a;
      항상 감사합니다.

      2011.12.31 23:18 신고
  12. 베이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났어는강변가요제가 아니라 서해안 고속도로가요제에서 한거구요 가온차트기준 롤리폴리가 1위고 바람났어가 2위입니다

    2011.12.31 01:32
  13. 드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롤리폴리는 1위는 못했지만 꾸준한 사랑을 받아서 연말결산 순위도 2위입니다 그만큼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소리죠 1위가 다가 아니란 소리도 되죠 근데 1위를 별로못했다고 비운이라하는건 좀 어이없네요ㅋ

    2011.12.31 01: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을 다시한번 읽어주세요.
      2011년에 정말 많이 사랑받은 곡은 맞긴 하지만,
      타이밍이 지독하게 안 좋아서 너무 묻힌 현상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2011.12.31 23:16 신고
  14.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음원판매량, 노래의 파급력, 특정 팬층에 국한해서 들은 노래가 아니라는점에서

    올해의 노래는 롤리폴리인것 같습니다.(좋은날은 작년노래라 치고)

    팬덤의 크기나 기획사의 파워에 의해서 좌우되는 음악방송 1위 수상이나, 연말 시상식 수상으로

    성공여부를 구분하는건 사실 큰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롤리폴리가 티아라의 현재까지 최고히트곡이 아닐까요??

    내년에 재기하라고 말하기엔 티아라는 올해 상당히 잘된 그룹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광수사장이 타이밍을 정말 못맞춘다는거에는 저도 굉장히 동의합니다.


    애프터스쿨은 베카가 빠지면서 뭔가 그룹의 느낌이 이도저도 아니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귀여운 컨셉인 오카의 성공이 애프터 스쿨 전체 이미지에는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건가?

    하는 생각도 잠깐 해볼정도였죠. 앱스는 내년이 재기의 고비일것 같습니다.

    내년에 이렇다할 성적이 안나오면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포미닛은 정말 기획을 저거 밖에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그룹입니다.

    정말 시종일관 섹시컨셉인데, 다른 활로를 좀 찾아야 하는것 같은 생각이 절실하네요.

    요즘 같은 아이돌 포화상태에서 한가지 컨셉만으로 성공을 거두려고하는게 답답합니다.

    블로거님 말대로 포미닛하면 떠오르는 느낌이라는게 없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네요.

    2011.12.31 04: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아라는 성적은 정말 좋았지요.
      단 성적에 비해서 너무 인정을 못받은게 아쉬울 뿐이에요.
      너무나 아쉬워서 적게 되었습니다.

      2011.12.31 23:16 신고
  15. 팬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들이 많은건 좋지만 그걸로 가수나 노래가 평가받는다는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2011.12.31 04:40
  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31 20:29
  17. 무슨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무슨말인가요?
    2011년 연간 음원차트 1위한 롤리폴리를..
    뮤뱅 연간순위 2위한 롤리폴리를,,

    크라이크라이도 음원+음반점수는 2주동안 훨등하게 1위였는데.
    일본활동때문에 방송점수에서 밀려죠.
    방송출연하면 주는 점수..

    인가는 어차피 큰기획사들 돌려주는 시스템이라는것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크라이크라이 같은 경우도 대부분 사전녹화 했습니다.
    생방으로 출연하지 않았기에 인가에서 받지 못했죠.

    요즘 음악순위 신뢰성 없는것 전부 아는 사실 아닌가요.
    연간 음원+음반를 보세요.ㅋㅋㅋㅋㅋㅋ

    2012.01.01 01:37
  18. 성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적에 비해 인정받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의 대중성은 이미 널리 알려진거 같은데요...

    2012.01.11 19:59
  19. fantavii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동감합니다..

    특히 포미닛은 현아그룹이니 하는데 차라리 데뷔때는 각자가 개성도 보였고 인지도만 알려지면 되겠지 싶었지만 꿋꿋히 섹시+알파걸(내멋대로 한다는 취지의) 이미지로 가면서 오히려 도태되서 이제 섹시알파걸 이미지 하면 시스타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현아를 빼면 솔직히 포미닛은 노래는 물론 외모든 예능감이든 단하나도 못앞서는 꼴이 되버린..

    거기 더해 좀 짝퉁 이미지이긴 해도 굳이 솔로로만 따지자면 섹시로는 현아가 입지를 굳히고(실제 음원이든 지명도 등도 유닛활동을 더하면 포미닛을 앞선지 오래인듯)

    또 이건 제 느낌인지는 몰라도 굳이 비교를 하자면 포미닛은 다른 걸그룹에 비해서는 무대에서 좀 나태한 모습이 보이는..(물론 다들 무리하고 있겠지만 어쨌든 상대적으로) 얼마전에도 f(x)와 노래를 바꿔부르고 비교되서 욕먹은적도 있고..

    f(x)도 뭐 크게 성실한 이미지는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번에 나머지 유닛활동이 실패하면 정말 그룹의 운명이 위험할듯;;

    2012.01.25 03:55

2010년 여름에 정말 동화책 속에서나 나올만한 그러한 컨셉이 가요무대에서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바비인형들이나 입는 옷을 입고 나와서 정말 완전 동요같은 노래를 들고 나온 그룹이 있었지요.
그것도 모체와는 딴판인 그러한 그룹에서 나온 유닛이었습니다.

바로 애프터스쿨의 섭유닛인 오렌지캬라멜입니다.
걸그룹계에서 가장 포스있기로 유명한 애프터스쿨에서 나온 오렌지캬라멜은 그 시크함과 도도함은
어디다가 내버려두고 애프터스쿨의 컨셉과 180도 바뀐 그러한 컨셉으로 데뷔를 했지요.



처음에 오렌지캬라멜이 등장했을때는 정말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너무나 거부감이 심해서 욕도 엄청 먹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냐?" "일본삘 난다" "코스프레, 장난질이냐?" 등등이요.

하지만 그러한 일을 한지도 벌써 1년이 넘어서 1년반째 되가는 이 시점에서 욕먹고
다시는 나오지 못할것같았던 오렌지캬라멜의 입장은 어떠할까요?
애프터스쿨 전체를 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본체를 더 좋아함) 약간 씁쓸하지만 솔직히 
최근에는 오렌지캬라멜의 위상이 더할정도로 나오는 곡마다 정말 "미친 중독성" 을 일으키며
매번마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뽕짝같다" 라고 했던 마법소녀는 수많은 패러디를 유발했고, "아잉~" 은 리지가 시트콤에도
써먹어서 아예 리지의 유행어가 되어버렸고, "방콕시티" 도 한번 들으면 다시 무한반복이 되는
그러한 곡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샹하이 로맨스도 뜬급없이 "샤샤샹~" 을 부르고 있는 중독에 걸린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 오렌지캬라멜에 대해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 오렌지캬라멜: 선X맛후중독


아예 이제 오렌지캬라멜을 대표하는 문구가 되어버린게 바로 "선X맛후중독" 이라는 말입니다.
대체적으로 오렌지캬라멜의 대표곡이 나오면 항상 나오는 베플이 바로 이 말이지요.
오렌지캬라멜이 새곡을 내놓을때마다 리액션이 거의 비슷합니다.
"뭐 이런 노래가 다 있어" 하고 거부감부터 일으키긴 하지만, 일단 노래가 한 3일만 지나가면 어느새
나도모르게 그 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상황을 여섯글자로 정리한 말이지요.


사실 오렌지캬라멜의 멤버들도 이러한 반응에 대해서 처음에는 조금 거부감이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어느 인터뷰에서도 괜찮게 생각한다고 하는것도 본것 같기도 합니다.
어쨋든간에 오렌지캬라멜의 기억하기 가사와 기억에 박히는 멜로디는 초등학생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사실 오렌지캬라멜은 "초통령" 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그럼과 동시에 너무나 다른 곡들과는 다른 장르이기 때문에 정말 독특하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차마 너무 독특해서 까이지 조차도 않는 노래가 오캬노래입니다.
평범하면서 이상하면 많이 까일텐데 너무 특별하게 독특하다보니까 그냥 "다르다" 로 분류되는 것이지요.
아예 컨셉이 즐겁고 유쾌하고 중독성있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까,
뭐 딱히 가창력의 잣대를 들이대지도 않는 희한함이 있긴 합니다.
(의외로 오렌지캬라멜의 라이브는 괜찮습니다)



- 못 입는 옷이 뭐냐?

오렌지캬라멜의 무대를 보면 마치 패션쇼 내지 어떤 코스프레의 현장같기도 합니다.
실제 여태껏 오렌지캬라멜이 소화를 한 복장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을 정도지요.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그러한 인형복장은 물론이거니와 백설공주와 비슷한 복장도 아잉~ 에서
소화를 했고 정말 초등학생들이나 입을만한 원색 원피스등을 소화했습니다.

의상과 관련해서는 이번 샹하이로맨스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로 시작된 오렌지캬라멜의 패션쇼는 참 많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한가지 신기한점은 활동한지 거의 3주째가 되가는데 한번도 같은 의상을 입은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매무대마다 다른 의상을 입었습니다.


처음에는 치파오, 그 다음에는 약간 개조한 치파오, 그러다가 정점찍은 이소룡 복장... 
지난주에는 할로윈이라고 할로윈 복장에다가 =강시복장, 그리고 이번주에는 정말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 스트리터 파이터의 춘리복장까지 소화해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렌지캬라멜은 기럭지와 몸매때문에 솔직히 뭘 입어도 그렇게 못나보이지 않네요
옷이 날개라고 하는데 오렌지캬라멜의 경우는 거의 그 반대입니다.
뭐 나나가 모델출신이니 이미 그 분야는 전문이고 리지와 레이나도 만만치 않은 기럭지 등을
보유했기 때문에 웬만한 의상은 그냥 입어도 모델인 입장이라 정말 이상한 복장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소화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나나는 아무리 봐도 게임캐릭터 같다는....)



- X맛도 꾸준해야 한다....?

옛말에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라고 하는 속담이 있지요?
이상하고 특이한 것도 결국에는 한 우물만 계속 파야하는 것 같습니다.
오렌지캬라멜 무대 특히 이번 춘리 복장을 보고 댓글달린 것을 보니 웃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새로운 분야의 개척자다"
"X맛도 꾸준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
"처음에는 X맛이었는데 꾸준히 하니까 재밌다" 등의 반응입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까 그런것 같아요.
벌써 1년반정도 되어가는거 같은데 4개의 곡을 발표했는데 다 반응이 좋았네요 
만약 처음에 반응이 안 좋았을때 "이건 못할 분야다" 하고 그만뒀다면 오렌지캬라멜은
어찌보면 한방에 훅 갈수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남이 뭐라던 꾸준히 한결같은 중독성과 독특한 의상과 복장으로 접근을 하니
이제는 거부감이 점점 줄어들고 이상했던 그런 복장들이 더 이상 이상하게 보이지않고
이제는 특별하게 보이는 것이며, 노래도 예전에는 "뭐 이래?" 했던게
이제는 "확실히 다르긴 다르다" 하면서 그 특별한 존재감을 인정을 받는 것이지요. 

어찌보면 오캬는 다른 그룹이 하지 못하는 그러한 분야를 도전해서 아예 자기들의 존재감을
확실히 굳혀놨으니 정말 창의력이 대단한 그룹이라고 해야 하나요?



어쨋든 처음에는 거부감이 가득했던 오렌지캬라멜의 노래들이 이제는 MP3 플레이어에서
무한 반복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노래방 분위기 띄우는 곡으로 자리를 잡아버리며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는 그러한 중독성을 가진 노래들로 바뀐 것이지요.

역시 거부감이 있었던 오렌지캬라멜의 낯선 코스프레 복장들은 이제는 오렌지캬라멜의 고유한 컨셉이
되어서 "다음무대에서는 뭐 입고 나올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정도가 되어버렸지요.
벌써 다음주에는 "쿵푸팬더가 나올거다" "황비홍이 나올거다" 라는 추측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마 삼국지의 복장도 나오지 않을까요...?

어쨋든간에 오렌지캬라멜의 꾸준함 하나는 제대로 인정받은 것 같습니다.
이제 샹하이 다음에는 일본으로 갈까요?
아마 그렇다면  일본교복, 기모노 등이 예상되고는 합니다.
어쨋든 아시아 순회하면 아마 한국에서 한복을 입고 무대를 가지는 오렌지캬라멜을 볼지도 모르겠네요.

하여간 옛말은 틀린게 없다고 한 우물을 파기는 파야되네요.
아무도 도전하지 못한 분야를 도전해서 파낸 오렌지캬랴멜의 용기와 도전정신은 
확실히 특별하지 않을 수 없네요.
덕분에 많이들 비슷한 곡 사이에서 뭔가 신선함을 주기도 하니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옷걸이가 좋으니 뭘 걸치도 정말 이쁘더군요..저런 병맛의상도 이쁜 사람이 소화해야
    샤랄라가 된다는걸 처음 알았네욤..하..방콕시티가 제일 평범해 보이네요 그러니까 ㅋㅋ

    2011.11.07 22:21
  2.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여자 임나나가 소속된 유닛이군요. 훗...-ㅅ-

    2011.11.07 22:22 신고
  3.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흔히 경영학 교재에 실릴만한(?) 한우물만 집중적으로 파기 성공 케이스??????
    잘 보고 갑니다^^

    2011.11.08 06:02
  4.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욜 출근했다 일끝내고 한잔 빨려고 다른 사람 기다림서 쇼음악중심 보다가
    춘리 복장보고 혼자 막 뒤집어지니까 일본애가 와서 보고 같이 뒤집어졌습니다. ㅋㅋ
    애라고는 해도 40대다보니 춘리보고 아주 까무라치던데요.
    춘리보고 뭐라 그랬더라 하간 다른 이름으로 부름서 나나말고 리지말고 저도 이름잘 모르는
    친구가 자기 타입이래나. 하간에 오렌지캬라멜도 흥해라~

    2011.11.08 06: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레이나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ㅋ
      저도 춘리보고 순간 "아 놔~" 했다는
      담주에는 황비홍복장일까요 ㅋ

      2011.11.08 09:50 신고
    • 검수장  수정/삭제

      황비홍??!! 우악~

      상상해버렸슴다.

      오렌지캬라멜의 황비홍머리스타일 쿠엑!

      그 친구가 레이나구나 알려줘야겠네요. 감사함다.

      2011.11.09 05:19
  5.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 버틸수 가 없슴돠!
    이건 올에디션으로 뮤직비디오랑 방송영상까지 수집해서 꼭꼭 챙겨봐야 됨돠!
    근데 방콕시티 뮤비가 묶여버려서 올에디션은 어렵슴돠!
    다같이 대동단결해서 오렌지카라멜 데이터베이스를 만듭쉬돠!
    그리고
    가창 충전기 레이나 만세
    예능 충전기 리지 만세
    그리고 나나쨔응 만세!

    2011.11.08 07: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마 이건 가요계에도 전설이 될겁니다.
      오렌지캬라멜은 그냥 발라드, 댄스, 락 처럼 하나의 분야로 남을것 같네요 ㅋ

      2011.11.08 09:51 신고
  6. 새삼깨달은 것 하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나의 목소리는 만화주제가에 딱 어울리는는 목소리로...음색 자체가 ..굉장히 색시하면서..선동적인 음색을 타고 났다는 것이다...그리고 오렌지 카라멜은 아무나 쉽게 할수 없는 순수하게 인간의 위선을 감싸면서 감각적으로 인간의 원초적 본능에 정직하게 호소한다는 것이다...지극히 원초적 감성본능에 호소하는것의 최첨단으로 욕을 받을지 몰라도 절떼 실패하지는 않는다..왜 혼자 있을땐 그냥 좋아~ 10 알~!...아이러니 하게도 인간은 지성적 측면에서는 알리 같은 가창력있는 가수가 성공해야 한다 생각은 하지만..선듯 손가락은 ... 선택을 못한다....그래서 아무리 욕해도 신언서판의 하난 확실히 가진 아이돌이 성공하는 것이고
    이 3가지를 가진 3세대 아이돌이 나타 날 것인데.현재 그 중심에 아이유가 있다.. 청순과 미..그리고 노래...에 더한 매력을 갖춘 스타가 필요한데 그게 다 쉽 안아서...절대 추앙을 받는 존재가 현재는 없다는 것이다. 난 카라가 좋은데 이유는 단지 자연미인이고..다들 인상이 선하고 천성이 착하기 때문.. 기획사가 병맛이지만 그래도 잘해나가는게 대견해서다...

    2011.11.08 08:20
  7. 앱터스쿨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만 그런가여? 사진이 다 안보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11.09 21:53
  8. 좋은 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갈하게 잘 써져 공감이 가는 매우 좋은 글입니다.

    2011.12.03 06:15
  9.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희한하게 호감이 가는 그룹임 ㅋㅋ
    음원 같은 것도 첨엔 찾아듣거나 하진 않는데... 어디선가 듣고 나서 음원찾고 다운받고 몇달째 계속 듣는... 뭐 그런 중독성이 최고임 -_-

    2011.12.10 05:14

걸그룹의 시대가 끝날줄만 알았는데 오히려 걸그룹 예능인 <청춘불패2> 가 다시 부활하고 있고,
아직도 새로운 걸그룹이 나오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의 대형 걸그룹들이
속속이 컴백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소녀시대는 이미 컴백을 했구요.
그 이외에도 다비치가 대세로 최근에 1위를 세번 거머쥐었고,
가장 언니그룹인 브아걸도 미친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식스센스"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아직도 "걸그룹 전쟁" 은 계속 되고 진행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와중에서 의외의 성적을 거두며 자신의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애프터스쿨의 유닛인 "오렌지캬라멜" 입니다.
물론 "오렌지캬라멜" 이 소녀시대처럼 팬베이스가 많은 그룹도 아니고,
또한 그렇다고 해서 브아걸처럼 라이브의 끝판을 보여주는 그룹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렌지캬라멜" 은 다른 그룹이 따라할 수 없는 독창적인 컨셉과 따라하기 쉬운 안무,
그리고 정말 한번 들으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러한 오렌지캬라멜의 존재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다른 그룹과는 다른 확실히 독창적인 컨셉

한 도시가 있는데 그 도시에는 높이와 색깔이 비슷한 건물이 가득합니다. 
거의다 회색톤을 내고 있고 중간중간에 회색톤을 내지만 아주 높은 건물들이 몇개 보입니다. 
그리고 그 건물들 사이에 아주 진한 건물 한 개와 아주 새하얀 그러한 건물 한개가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건물에 비해 높이는 높지 않지만 오렌지 빛깔을 내는 그러한 건물이 있습니다. 

눈치 채셨다시피 이 도시는 바로 가요계를 가리킵니다.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등 팬덤이 많은 그룹은 색깔은 다른 그룹과 많이 차이가 안나도 팬덤이 많고,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구별하기 쉬운 높은 건물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색깔은 비슷하지만 완전히 까만 건물은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연륜과 나이에서 나오는
절제된 섹시 카리스다른 "브아걸" 이라고 볼 수 있고, 새하얀 건물은 댄스를 배재하고
발라드로만 승부하면서 가창력을 보여주는  남다른 "다비치"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상태가운데 오렌지캬라멜은 높이는 다른 건물과 비슷하지만 색깔때문에
두드러지는 그러한 건물처럼 자신들의 존재를 빛내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 3사 가요방송인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를 보고 있으면 그러한 느낌이 듭니다.
아주 강한 카리스마로 가창력이 포함된 절제된 섹시미의 브아걸, 아니면 아예 섹시미라는 것을
배제하며 가창력만으로 승부하는 다비치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비슷비슷합니다.


허나 오렌지캬라멜이 나오면 확실히 뭔가 다릅니다.
일단 분위기가 다르고, 멜로디가 다르며 복장이 다르고 안무가 다릅니다.
비슷한 튠의 멜로디가 아닌 다소 유치할 수도 있는 음악이 나오고, 정말 만화 캐릭터가 입을 만한
의상이 등장하며 굉장히 심플한 안무가 등장합니다. (이번 인기가요에도 이소룡 복장이...)
바로 이러한 점이 오렌지캬라멜에 주의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지요.

아마 그룹의 "정체성" 하나만 놓고보자면 오렌지캬라멜을 따라올 그룹이 없을것입니다.
정말로 독특하거든요.
대체적으로 너무 비슷한 컨셉을 소화하면서 다소 단조로울 수 있는 가요계에 오렌지캬라멜은
매번 독특한 컨셉과 다른 걸그룹 사이에서 확실히 자신들의 존재감과 정체성을 분리시키고 있지요.

그래서 오렌지캬라멜 무대는 확실히 기억에는 남습니다. 
너무나 다른 그룹들과 다르면서 자신들만의 색깔이 뚜렷하니까요. 



- 선X맛 후중독: 중독성의 최고봉을 보여주다 

인터넷에서 가끔 오렌지캬라멜에 대한 댓글을 보면 항상 나오는 댓글들이 있습니다.
흔히 베플을 차지하는 댓글들이지요.
블로그에서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는 말이 괜찮을지는 모르지만 바로 그 단어는
"선병맛후중독" 이라는 단어이지요. 

조금 순화해서 표현하자면 노래가 처음 나왔을때는 막말로 "뭐 노래가 이따구야" 하면서
"X맛" 같이 느껴지다가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 노래를 무한반복을 하고 있는
그러한 현상을 가리켜 흔히 "선X맛후중독" 이라고 하지요.

처음 오렌지캬라멜이 나왔을때는 "일본 스타일" 이니 "유치짬봉" 이니 하면서 욕했던
사람들도 결국에 보면 "난 몰라 난 몰라" 를 외쳐되고 있고"뱅콕시티" 를 외쳐되고 있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오렌지캬라멜이 중독성이 강한 이유는 전형적인 후크송에 더해 굉장히 단순한 가사에 
멜로디 역시 단순하며 어찌보면 동요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춤마져도 단순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지요.


그래서 그럴까요...? 마법소녀 이후로 오렌지캬라멜은 사실상 "초통령" 이라고 불리며
초등학생사이에서는 웬만한 걸그룹 부럽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할 뿐더러
오렌지캬라멜은 항상 나오면 패러디가 되는 그러한 패러디계의 여왕들이기도 합니다.



- 점점 발전하고 개선하고 있는 오렌지캬라멜 

아무래도 8명에서 9명이 쪼개 부르던 노래를 이제는 3명이 나눠서 부르니 이들의
노래파트도 많아짐에 따라 라이브도 개선되고 가창력도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며칠전에 오렌지캬라멜의 MR 제거가 떴던 기억이 있는데 레이나야 그렇다 치지만,
나나와 리지도 뛰어난 가창력까지는 아닐지 모르지만 라이브에서 생각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최소한 자기에게 맡겨진 부분은 잘 소화하는 점을 볼 수 있었지요.


라이브도 많이 해보고 노래 연습도 많이 해봐야느는 것이겠지요...? 
오렌지캬라멜의 활동으로 아마 실력이 향상된 멤버둘이 바로 나나와 리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나나는 샴푸때부터 랩을 조금씩 담당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랩파트까지 맡아서 본격절으로
애프터스쿨의 래퍼가 되는 준비과정을 거치고 있네요. (베카만큼은 안되겠지만 ㅠ.ㅠ)

"마법소녀"  앨범에는 레이나의 솔로곡인 "사랑을 미룰순 없나요" 가 포함이 되어있었는데,
("아잉" 앨범에서는 셋이 부른 "아직") 이번 앨범엔 나나의 솔로곡인 "눈을 감아" 의 솔로곡이 포함되어 있네요.
물론 나나가 무대에서 부를지 안 부를지는 미지수이지만 그 정도로 나나의 보컬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그러한 증거가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애프터스쿨의 레드와 블루로 활동할때 레이나와 정아를 제외하고는 가장 라이브가 발전한
멤버 중 하나가 나나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유닛활동으로 활동하는게 아무래도 그러한 면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을 해보네요. 



이번 오렌지캬라멜의 앨범은 아시아 프로젝트 제 2탄으로 사실 중국어 곡도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오렌지캬라멜이 그만큼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주목을 받는가 봅니다.
오렌지캬라멜을 중국에서는 "등자초당" 이라고 부른다고 하지요? 

어쨋든 오렌지캬라멜은 중독성있는 노래와 개성있는 컨셉 그것들로 굳혀진 정체성으로 인해서
걸그룹의 홍수 속에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하면서 미친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걸그룹은 비슷한 컨셉을 놓고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오렌지캬라멜은 그 점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함으로써 이 분야에서는 라이벌이 없을 정도이지요. 


그리고 대중적 인지도도 꽤 괜찮아 보입니다. 
사실 어느 그룹이나 일단 앨범을 발표하고나면 팬심들이 발휘를 해서 음원을 많이 사주기도 하고,
음원스트리밍을 계속 돌리기도 하지요.
그런 점에서 놓고보자면 오렌지캬라멜은 팬덤이 적기에 상당히 불리할 수가 있지만,
그래도 팬덤이 많은 그룹에 밀리지 않고 꾸준히 음원에서는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것을 보면,
대중적으로 오렌지캬라멜이 많이 먹혀들어가고 있음을 알려준다고나 할까요? 
실제로 슈스케3 음원과 <나는가수다> 음원을 배재한다면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차트도 많으니까요. 

어쨋든 <나는 가수다> 열풍이 불고 오디션 열풍이 불며 많은 걸그룹이 활동하는 가요계에서는
오렌지캬라멜 같은 독특한 그룹의 존재가 참 신선합니다.
확실히 자기만의 색깔이 있고 남들과 다르며 가요계에 다양함을 더하니까요.
더욱이 문제가 되고 있는 노출도 안하고 있는 편이기도 하구요. 

비슷비슷한 가요계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오렌지캬라멜에 항상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열심히 활동해서 많이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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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여자 임나나가 있으니, 뭐든 좋습니다..

    =3=3=3=3=======33=3=33==============33333

    2011.10.21 01:36 신고
  2.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이번주말 음악방송 보고 나서 본그룹을 뛰어넘은 유닛이라고 해서 포스팅해볼가 하고 있었는데 ㅎㅎㅎㅎ

    2011.10.21 01:40 신고
  3.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렌지캬라멜이라는 걸 그룹을 눈여겨 보아야겠습니다
    요즈음은 아는 걸그룹이 서너개 정도인데
    이제부터 공부를 해야 할 듯 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1.10.21 02:19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컨셉은 정말 안무가...충격적이었던것 같네요..오캬 노래중에서 가장 평범한건 아마
    방콕시티가 아닐까 하는...참 매번 다른 의미로 충격 주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긴 하네요
    ㅋㅋ 아아..첫방때의 그 충격이란..

    2011.10.21 02:32
  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소룡복장보자마자 귀여워서 우왓!!했습니다ㅎㅎ 진짜 이 그룹은 후중독 최고인거같아요ㅋ 갠적으로 아잉 제일좋아합니다^^

    2011.10.21 02:56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나나는 내여자RANKE!
    오카는 흫해야돼!
    버틸수가!

    2011.10.21 04:43
  7.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오렌지캬라멜이 나왔을때 이런 컨셉이 먹힐거라고 생각하고 나온건가?

    이런 생각을 하며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이제 궤도에 오른 수준이라니

    나의 안목이라는게 얼마나 짧은것이가 하는 생각을 한 그룹입니다;;

    잘되고 나서 보니 가요계 틈새시장을 잘 파고 들어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ㅎ

    그런 의미에서 노래가 크게 안좋지 않으면 망할리 없는 그런 컨셉인것 같네요ㅎ

    2011.10.21 08:46
  8.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앱스에서 분리독립하는게 어떨지...

    2011.10.22 00:05
  9.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2에 오캬 멤버 중 한 명은 들어갔어야 하는데 아쉽더군요.

    2011.10.22 00:13 신고
    • ogk5991  수정/삭제

      아깝고도 아깝군요.
      리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레이나 정도는 들어갈 줄 알았는데......(나나도)

      2011.10.22 08:05
  10.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콕시티 좋아서 알게됐는데 정말 독특한 콘셉이죠.
    노래도 잘하던데 아잉은 첨 듣고 오골거려서 ㅋㅋ

    2011.10.24 05:30
  11. 좋은 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글입니다. 개성 있는 그룹이라.. 공감이 팍팍 가네요.

    2011.12.03 04:55

엊그제부터 기자들이 레이나를 보내려고 참 애를 쓰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레이나의 <불후의 명곡2> 의 발언중에 "피토하면서 노래를 열심히 하는데 카메라는 유이만 비춘다"
라고 하는 그 말을 가지고 "레이나 유이를 디스한다" 라는 식으로라는 글을 적어서 올렸습니다.


어떤 포털사이트에서는 "기자가 문제다" 라고 기자를 욕하는 그러한 글도 있었던 반면에
다른 포털사이트에서는 "유이가 먹여살리니 배부른 소리 한다" "니가 무슨 피토하면서 노래를 하냐" 등등의 
그러한 의견들이 나왔지요. 
(참고로 그 기자는 레이나가 누군지도 모르고 글을 썼나봅니다. 떡하니 리지 사진을 올려놨으니....
맥스뮤비의 김기자의 글이라고 하던데... 기자라는 사람이 참...) 



결국에는 레이나는 그 것때문에 일이 커지게 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의 글을 적어서
사과를 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세가지 점을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 레이나의 재빠른 사과
2) 기자들의 멤버들 사이의 이간질
3) 그리고 그룹의 메인보컬의 비애 등에서 말입니다.

기자들의 멤버들 사이에 이간질에 대해서는 뭐 이미 욕한 바가 여러번 있으니
오늘은 세번째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보고 싶습니다. 



확실히 애프터스쿨은 멤버가 8명이나 있는 대그룹입니다.
김구라의 표현을 빌리자면 "떼거지" 라고 할 정도로 멤버수가 많기는 많아서 각각의 멤버의 특성이
드러나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원샷 횟수도 상당히 적은 그러한 상황이지요.
그나마 레이나는 "오렌지캬라멜" 활동으로 인해서 더 카메라를 받을 수 있지
그마저도 없으면 더 절박한 상황이지요. 


어쨋든 간에 레이나가 말한 "내가 노래는 부르는데 카메라는 유이를 잡아준다" 라는 발언에서
레이나의 아쉬움이 크게 드러나는 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건 "유이 디스" 니 "유이에 대한 질투" 를 떠나서 단순히 메인보컬의 비애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하소연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레이나가 틀린 말도 아닙니다.
피토까지는 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거짓말 안하고 많게는 애프터스쿨에서 레이나의 비중이
워낙 큰 나머지 어떤때는 정말 노래의 반절을 레이나 혼자 부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 때문에 같은 경우도 레이나는 처음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거의 모든 부분을 참여하고 고음도
거의 혼자칠 뿐더러 Bang!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이지요.

유이도 노력을 하긴 하겠지만 최소한 무대에서 만큼은 레이나가 소화하는 파트가 적게는
유이의 두배내지 세네배까지 되는 경우가 흔하지요.
레이나는 단순히 무대에서 만큼은 자신도 조금 더 비춰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더 큰 것입니다.
그게 그렇게 큰 욕심이었을까요....?


 


이미 유이는 무대 밖에서도 여러가지 개인활동도 하고 있고 애프터스쿨의 대표로써
CF도 많이 찍고 있는 그러한 상황이에요.
무대에서의 유이도 중요하지만 유이는 연기도하고, 예능 고정도 나오고, CF도 출연하는 상황인것이지요.

허나 레이나는 상황이 다릅니다.
아직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가 큰 회사는 아니라서 그럴지는 모르지만 레이나까지
여러방면으로 지원을 해줄 수 없는 안타까운 현상이지요.
"오렌지캬라멜" 로도 활동을 하지만 오렌지캬라멜에서는 센터가 나나입니다.  
그나마 오렌지캬라멜에서는 카메라를 더 많이 받기는 하지만 그마저도 나나에게 많이 양보하는 상황이고,
거기에 이런저런 표정지며 예능에서 대박친 리지까지 있습니다.


나나는 모델이라 화보나 CF등에 불리고 있고, 리지도 예능, 시트콤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상황에서
딱히 무대 이외서 볼 수 없는 레이나는 다른 어떤 멤버들보다 무대만이 거의 자기 어필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러한 공간에서까지 카메라 원샷이 적고 구석에서 노래만 불러야하니 솔직히 충분히
속상할 수 있다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제가 봐도 안타까울때는 보통 고음을 치면 그 고음치는 멤버들을 잡아주는게 정석인데,
레이나 같은 경우에는 고음치는 경우에도 무대 전체를 잡던지 아니면 다른 멤버 뒤에서
가린채 고음을 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 레이나 고음 영상 : 출처 - 볼매레이나 님의 블로그)


 
사실 이건 웬만한 메인보컬들이 다 느끼는 그러한 하소연입니다.
예전에 <놀러와> 에 나와서 신혜성은 "저는 메인 보컬인데도 센터에 설 수가 없어요" 라고
이야기한적이 있고  같은 멤버 김동완도 "센터자리에 욕심이 난다" 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실제 남자그룹 중에서도 규현은 노래는 다 소화하는데 센터에서 참 보기 힘든 입장에 있지요.

메인보컬들이 노래를 많이 소화하는 것에 비해서 아무래도 특히 아이돌그룹은 보컬위주보다는
비쥬얼이 더 앞서야 하는 상황인지라 메인보컬은 뒤에서 노래만 부르고,
앞에는 센터내지 비쥬얼 담당이 서야하는 그러한 상황이 비일비재하다보니 아쉬운 것이지요.



어쨋든 이러한 하소연을 "디스" 로 받아들이는 기자도 참 머릿속이 꼬이고 생각이 좁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자가 이간질을 주도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애프터스쿨을 보면 트위터를 가장 잘 사용하는 그러한 그룹중에 하나인데,
레이나와 유이도 친근한 트윗을 자주하는 것을 볼 수 있었거든요.

사실 유이는 레이나가 자신도 조금 더 인지도를 쌓고 싶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이나의 이런 발언은 어쩌면 서운할 수도 있겠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레이나의
고충을 유이가 더 알아가는 계기도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뭐 유이와 레이나 관계자도 아지고 같이 사는 사람도 아니라 100% 담당할 수는 없지만,
보통 솔직한 모습이 드러나는 케이블 프로그램 등에서는 충분히 친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이가 구박하기도 하고 레이나가 반격하기도 하며 서로 챙기는 그러한 사이였지요.
사실 꼭 제대로 그런 방송 챙겨보지도 않고 루머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사이 안 좋다" 라고 이간질을 못 시켜서 난리들이더군요... 
 


어쨋든 간에 <불후의 명곡2> 에 출연함으로 인해서 레이나는 자신도 충분히 노래할 수 있는
아이돌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 같습니다.
단 아쉬운 점은 첫 무대라 너무나 긴장을 해서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지요.

어쨋든 이 기회로 레이나는 애프터스쿨 안에서도 노래를 잘하는 사람 있다는 걸 알렸으며,
확실히 자신이 애프터스쿨의 메인보컬임을 확실히 알린 것 같아요.
비록 짧았지만 아마도 무대에서 단순히 유이와 가희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레이나에게도
많은 집중이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레이나는 오렌지캬라멜로 새로 컴백을 할 것입니다.
가희가 "오캬는 힘들어도 활동잘하고" 라고 따로 응원을 한 거보면 애프터스쿨 전체는 좀 쉬지만,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계속 활동을 한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레이나는 계속 활동을 하고 계속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소위말해 "선X맛 후중독" 이라는 오렌지캬라멜의 노래라면 화제를 끄는건 문제가 없을 것이라봅니다.
단... 이번에는 레이나가 더 많이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그러한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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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대 부풀리기 해서 까는건 요즘 기레기들의 기본소양입니다..저정도 하소연도 저렇게
    포장되서 나가다니 정말 누굴 잡고 하소연 하는길밖엔 없네요..기레기 때문에 하고싶은
    말도 맘대로 못하는 더러운 세상..

    2011.10.03 19:10
  3.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가 아닌 연예인의 비애 같네요. 발언 내용이 자극적이고 명확하기에 오해를 살만하네요. 기자에게 고마워해야 하지 않을까요, 영악했다면 논란을 즐겼을 듯한데. 방송을 못봐서 발언 뉘앙스는 모르겠지만, 글로만 보면 의도한 발언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급히 사과를 한 것 보니 재밌네요.

    2011.10.03 19:1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막의 여우님 같지 않은 발언이시네요...
      의도한 발언 아니었습니다...
      논란을 즐긴것 같지도 않았고요.
      가끔 레이나가 똑순이의 모습을 보여주곤 하지만 자기 멤버를 이용해서
      그렇게 할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1.10.03 22:49 신고
    •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피터지게 노래하는데, 카메라맨 오빠가 잘 안잡아 줘서 섭섭했어요 ㅎㅎㅎ' 정석 아닐까요 ^^

      사실 의도적으로 발언하고 유이를 이용이 아닌 활용하여 논란을 즐겼으면 하는 생각이 저는 굴뚝 같네요.

      아이돌들이 너무 많잖아요. 착하면 바보 되기 딱 좋기에 재능있다면 적극적으로 발언을 해야 한다 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논란에 관심보인 기자가 고맙네요. 디스라고 생각하면 디스이지만 물타기 하기 좋은 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011.10.04 00:0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쓰고 나서 제가 여우님께 너무 심하게 쓴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쿨하게 이해해주시니 다행이네요.
      하여튼 레이나가 참 잘되었으면 합니다.
      그 동안 나름 마음고생도 심했을텐데요 ㅎ

      2011.10.04 00:04 신고
  4.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기자들 말도안되게 제목붙이고 몰아가고;; 진짜 연예인들 불쌍하게하는ㅠ

    2011.10.03 21:51
  5.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이나 발언이 조금 아쉬웠던 건 저뿐이려나요? 물론 누굴 공격하거나 디스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을 거라는 걸 잘 알아요. 그럴 애가 아니죠.
    속상한 마음에 한탄을 한 것이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방송의 파급력을 간과하고 결과적으로 기자들에게 먹잇감을 스스로 던져준 게 아닌가 싶어요.
    메인보컬은 메인보컬대로.. 팀 얼굴마담은 또 나름의 고충이 있기 마련인데.. 게다가 하필 콕 찍어 특정 멤버 이름을 언급한 건 레이나의 실수라고 봅니다.
    남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불화설이니 뭐니 입방아 찧어댈 수도 있구 또한 가만히 있는 유이에게 안티들이 공격할 만한 구실을 준 셈이니...
    물론 우려와는 달리 크게 번지지 않고 일단락 되긴 했지만..
    어쨌든 이번 일을 계기로 레이나가 좀 더 신중하고 조심했으면 합니다.

    2011.10.03 22: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 정도의 발언은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애프터스쿨의 메인이 누군인지 대체적으로 다 알려진 상황이고,
      사실 다른 걸그룹 보이그룹도 이런 말을 안한적은 없지요.
      단지 이미 여러 방송에 나와서 지나간 부분도 많고요.

      솔직히 저는 유이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무대에서
      보면 레이나가 안쓰러울때가 많습니다.
      대부분 고음은 잡아주는 경우가 많은데 레이나는 고음도 많이 떨어져 잡는 경우도 있지요.

      메인보컬의 활약은 크지만 레이나는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둘다 통틀어 카메라샷이 가장 적다고 해도 틀리지는 않지요.
      전 레이나가 경솔했다기보다는 기자가 잘 물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아마 제가 알기로는 한명의 기자로부터 시작된게 아닐까 싶네요.
      가희가 Taxi 에서 한 사람이 유난히 자신을 쏜다고 했거든요

      2011.10.03 22:48 신고
    • 1  수정/삭제

      구지 유이를 콕 찝어 얘기 하지 않아도 됐는데.. 하는 아쉬움에서 하는 말입니다. 솔직히 유이팬으로서 이 발언 불편했거든요. 섭섭해하기보단 오히려 미안해 할 성격의 유이라.. 비슷한 처지에 포미닛 혹 미스에이 멤버들은 이렇게 대놓고 특정 멤버 꼽아가며 속상했다라고 발언한 적은 없는 거 같네요. 얼굴마담으로서 유이도 갖은 고생 했는데.. 음. 말이 길어지네요. 밑에 분 말씀처럼 더 커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만 줄입니다. 애프터스쿨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2011.10.04 02:16
  6. 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놀러와 에서 김태원 씨가 대중의 사랑 받고 싶다는 말 한거 처럼 팀 활동 하면서 충분히 자기 노력을 대중 한테 사랑 받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써 말할수 있는 건데 아무 것도 아닌 일이 괜히 커졌네요

    2011.10.03 23: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하난 문제될 발언도 아니었는데 문제를 삼는 기자들이 가장 큰 문제이겠지요.

      2011.10.03 23:57 신고
  7. 속상한마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다른팬들 말처럼 이 문제를 계속 이야기해서 앱스에 도움이 될것은
    없다고 보네요.
    이 글도 안 올리시는게 좋았을 뻔했네요.
    좋은뜻으로 쓰신 글이겠지만 한차례 파동이 지나갔는데 다시 언급해서 긁어부스럼이 되는거 같아서요.
    죄송하지만...이 문제는 여기까지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2011.10.03 23: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더 이상 쓸 일도 없을 것입니다.
      전 제가 해야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전 레이나가 오해받는게 싫었거든요.
      그게 다입니다.

      2011.10.03 23:51 신고
    • 속상한마음  수정/삭제

      레이나는 오해를 받고...
      유이는 상처를 받았을텐데요...
      그래서 레이나가 카메라를 많이 못 받아서 서운한 마음을 얘기하는 건 좋았지만...
      멤버 이름을 구체적으로 찝어서 얘기하는 건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기자들에게 딱 걸려든 거죠....
      암튼 이 얘기는 여기까지 했으면 싶어요

      2011.10.03 2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이가 상처를 받았을지 안받았을지는 유이 본인만이 알겠지요.
      오히려 반대로 유이가 마음이 넓은 사람이면,
      "아~ 레이나에게 저런 힘든 고통이 있었구나" 하고 레이나를 동정했을 것입니다.
      제가 <우리 결혼했어요> 와 <플레이걸즈> 에서 본 유이는
      마음이 좁아서 "어떻게 쟤가 나한테 저런말을!" 할 유이가 아닌,
      "레이나가 힘들었겠구나" 할 유이였습니다.

      그 발언 자체가 문제 있던 발언도 아니었고 유이를 비난하는 발언도 아닌 단순히 카레마를 못받아서 서운했다라는 발언이었고,
      단순히 유이가 센터이기에 언급되었을 뿐인데 너무 크게 사람들이
      그 표현을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고도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이 글에서 제가 레이나를 오해하게 한적은 없습니다.
      기자가 오해시킨것을 해명하려고 했을 뿐이지요.

      2011.10.04 00:03 신고
    • 속상한마음  수정/삭제

      유이가 티를 내지않고...레이나를 이해하고 상황을 의식해서 더 밝은 모습 보이겠지만...
      유이도 사람이에요...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그런 말을 다른 사람도 아닌 같은그룹멤버에게 듣는다면 그 심정이 어떨런지요...
      그 와중에 여기저기서 상당히 많은 악의적 악담이나 악플도 받았습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할 일이에요...
      이 문제에 대해선 대외적으로도 안 좋은 말들이 꽤 나온 상황인데...
      이 시점에서는 레이나의 마음도 배려하고...
      유이의 마음도 배려해주어야 해요...
      그게 어느쪽으로도 치우지지 않은 앱스팬들의 역할이라고 봐요..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른팬들 말처럼 이 얘기는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부탁드려요...

      2011.10.04 00: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이도 사람이긴 합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서로의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오해를 푸는 경우도 있더군요.
      어쨌거나 대체적으로 기사를 보니까 유이 자체에 대한 욕은 심하게 많지는 않더군요.
      안티사이트들은 뭐 언제나 까겠지만 말입니다.

      오히려 레이나를 응원하는 글이 더 많았지요.
      하여튼 간에 양날칼의 포스팅이라 조금 그런 면도 있었지만,
      제 바램은 일부 오해하는 사람들의 오해가 풀렸으면 하는 거였지요.

      그리고 걱정하지 마세요.
      팀내 갈라놓는 걸 가장 먼저 변명하는 것은 주로 저일테니까.
      다음뷰에서 아마 가장 앺스변호를 많이하는 블로거 중에 하나일 겁니다.

      님의 요지는 무엇인지 알겠습니다만 님도 저의 요지를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ㅎ

      2011.10.04 00:26 신고
    • 속상한마음  수정/삭제

      오해는 당사자들이 같이 있을때 풀리는 거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방송에나가서 그런 말을 하는건..
      사실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봐요...
      그냥 내 노력에 비해서 카메라를 많이 못 받아서 서운했다...
      정도가 딱 좋았어요..
      네이트같은데서 레이나에대한 응원글이 많았다고 하시지만...
      다른 사이트에서는 이번일로 앱스에 대해 여러가지 안좋은 말들도 나왔어요...
      니들이 그렇지하는식의...
      요즘 앱스 성적이 안 좋아서 더 그런시각이 있더군요...
      유이나 레이나...다들 마음이 편치않을텐데..
      암튼 이걸 계속 얘기해서 앱스에 도움이될건 없다고보네요...

      2011.10.04 00:37
  8.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말이죠......
    그나마 '가수'로서의 AS를 만들어 주는 게 정아와 레이나인데 말입니다.
    대접은 보컬로는 버리는 패라는 유이한테만 집중........
    회사가 안티라는 말이 안 나오려면 이제 제발 레이나와 정아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합니다.

    2011.10.04 00: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보컬로 유이가 버리는 패는 아니지요.
      그 대신에 유이는 연기와 예능으로 앺스를 먹여살리니까요.
      사실 디바로부터 너 때문에로 이어질때까지는 유이가 먹여살렸다고 해도 딱히 틀리지는 않지요.
      하지만 님 말씀처럼 레이나와 정아에게도 관심이 가야하는 건 맞죠 ㅎ

      2011.10.04 00:06 신고
    • 속상한마음  수정/삭제

      벌써 체리블로거님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네요...
      제가 우려하는게 바로 이거에요...
      이 얘기를 계속하면 멤버들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지고...
      서로 대립을 하게 될 수 밖에 없어요...
      다들 그만하셨으면...

      2011.10.04 00: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느 그룹이나 이러한 문제가 있기 마련입니다.
      허나 멤버들이 단결되어 있다면 이러한 문제는 쉽게 넘어가지요.
      사실 이러한 포스팅의 단점이 그런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또 장점이라면 정말 오해하던 사람들이 이해가 풀리는
      그러한 장점도 있습니다.

      약간의 양날의 칼이라고나 할까요....?
      안 언급하자니 레이나에 대한 오해가 남아있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약간의 계륵같은 존재라고도 할 수 있지요.

      어쨋든간에 더 심각해지면 또 다른 덮어줄 생각을 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물론 이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는게 아닙니다.

      2011.10.04 00:23 신고
    • 속상한마음  수정/삭제

      앱스멤버들이야 당연히 단합하겠지만...
      일부 팬들이나 일부 대중의 시선은 그렇지가 않아요..
      벌써 위 댓글에서도 그런데요...
      한쪽은 오해를 받았고...
      한쪽은 상처를 받았어요...
      지금은 우리가 어떤말을 하는것보다
      멤버들내부적으로 풀도록..
      팬들은 숨고르기를 할 수 있도록...
      다들 말을 아끼는게 좋아보여요...

      2011.10.04 00: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의 말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멤버들 내부적으로는 아예 문제조차 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점은 걱정하지 마세요.
      어쨋든간에 속상한마음님께서 제 블로그를 조금만 둘러보시면
      앺스의 애정 때문이지 다른게 아니라는건 아실 것입니다.
      단지 표현의 방식이 조금 속상한마음님과 달랐다고나 할까요.

      어쨋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앺스포스팅에서만 나오는건 아니었어요.
      소시포스팅에서도 비슷한게 나왔고 카라 포스팅에서도...

      어쨋든 이러한 포스팅의 단점은 양날칼이라는 점이지요.
      저도 이런 포스팅을 쓸때마다 한번씩 생각하고 쓰려고 하지만,
      어떨때는 쓸때도 있고 어떨때는 안쓸때도 있어서 참 랜덤하게 나오는군요.
      다 앺스에 대한 애정으로 이해해주시길..

      2011.10.04 00:31 신고
    • 속상한마음  수정/삭제

      네...
      오늘은 체리블로그님의 위 댓글이 마지막이 되어서..
      다들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2011.10.04 00: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걱정마세요.
      심한 댓글은 모두 지우니까요 ㅋ
      어쨋든 간에 더 좋은 포스팅들이 앞으로 나올겁니다.
      앺스팬이시라면 자주 들려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왕 오신김에 다른 앺스 포스팅 들러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시고 가도 좋을 듯 해요. ㅎ

      2011.10.04 00:41 신고
  9.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기사 나오고 보자마자 아 이거 논란이 좀 되겠는데? 하고 바로느꼈습니다.

    레이나가 잘못한건 없지만, 이중의미를 내포한듯이 보이는 말은 아무래도 좀 위험하죠.

    레이나는 메인보컬의 비애에 포인트를 맞췄지만, 다른 의미로도 보이는 발언이니까요.

    레이나가 어려서 잘몰라서 기자에게 밥을 던져줬네요;;

    이미지 쇄신을 꿈꾸는 현 상황에서 괜히 이미지 타격이 가지는 않았을지 싶네요ㅠ

    2011.10.04 03: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찌보면 레이나가 경솔했지만 기자들이 기본적으로 문제이지요.
      과장법과 상상력이 요즘에는 기자의 조건인가봅니다. ㅎ

      2011.10.04 21:03 신고
  10. 모르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이 밤도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세요

    2011.10.04 09:22
  11. ★아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룹에게는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 있고, 조금씩 돋보이는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방송 관계자들은 좀 지나칠 정도로 그런 대우를 심하게 하고 있죠.
    정작 가수로서의 보컬의 능력은 상당히 많이 무시당하는 듯한 태도를 지니고 있었고
    그러한 점이 언제나 아이돌의 리드보컬이 가지는 고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정도 그러한 의견표명을 할 수 있었음에도 디스라는 표현으로 몰아간 기자들이나
    일부 네티즌들의 생각은 정말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그거야 말로 매우 잘못된 생각이지요.

    2011.10.04 09:2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지요. 아무래도 센터가 많이 집중을 받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메인보컬이 왕성한 활동을 하면 그러한 아쉬움은 없지만 레이나 같은 경우는 개인활동도 많지 않지요... 그래서 더 그랬을지도..
      어쨋든 기자들은 답이 없네요.

      2011.10.04 21:03 신고
  12. 기타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걸 보고는 그전에 동영상을 좀 찾아 봤습니다 저는 동영상속 레이나를 보면서 왠지 예전 빅마마의 break away 뮤직비디오가 생각나더군요 좀 씁쓸한 .....

    2011.10.04 20:25
  13. 겨울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이나가 언론이 어떤것이란걸 몰랐군요
    본인이 가진 생각을 표현하되 이름을 얘기하진 말았어야했는데
    기자넘들이 물고넘어지기에 딱 좋은 말이었죠
    아직 어려서그런거라고보네요

    2011.10.04 23:35
  1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이나의 유이 디스라기보단...
    기자들의 레이나 디스라고 보면 될듯 싶군요... ㅋㅋㅋ

    2011.10.05 18:04
  15. 초록언덕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밖에서 보기엔 확실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이긴했네요.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말하는건 좋았는데 맴버를 거명하는건 조심하긴했어야 해요.
    팀이나 멤버들에게도 좋을건 하나없으니...
    윗분들 말처럼 레이나가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 그랬던거 같네요.

    2011.10.06 00: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경험이 없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레이나는 단독 인터뷰도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항상 멤버들이랑 같이 다니고 개인활동이 없어서...)
      앞으로 조심하면 되겠지요.
      레이나가 참 아프게 배웠을 겁니다 ㅠ.ㅠ

      2011.10.05 23:06 신고
  16.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이팅이다
    레이나짱 ^,~

    2011.10.07 16:37
  17. 레이나 ㅜㅜ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님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저도 저 기사 봤답니다 ㅜㅜ

    근데 웃긴게 뭔 줄 알아요?

    저도 댓글보고 알았는데 말이죠.

    레이나가 자기가 노래부르는데 유이만 잡힌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에 올라온 사진도 다른 맴버 사진이더군요;;

    불후2 누가 하차하면 레이나 나왓으면 좋겠네용 뿌잉뿌잉

    2011.10.15 08:29
  18. 이양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맨처음부터 레이나팬 에프터스쿨에서 레이나가 최고임 그담 리지 그외 관심 없음 ㅋ

    2011.11.09 15:59
  19. 원더아저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이나 발언이 쫌 아쉽긴 해여!
    앱스에 메인보컬은 레이나 다. 를 알리긴 했는데,
    비주얼이 다른멤버에 비해 마이 딸린다. 라는 뉘앙스도 생겨버렸으니....
    레이나도 비주얼 좋은데, 토크도 잘하고...
    보컬+비주얼+토크 다 좋은데....

    2012.02.22 23:43
  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5.02.10 10:13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분 혼난다. 감히 냐가 제일 좋아라하는 레이나를...확~~~♡♡♡

    2015.02.10 10:15

내심 기대해봤습니다. 끝이나마 좋게 낼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뭐 막장 시트콤이지만 그래도 어떻게 잘 되겠지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역시 <몽땅 내 사랑> 은 막장 시트콤 중에서도 최고봉에 꼽히는
그러한 시트콤으로 기억될 것일 것 같네요.


바로 그 이유는 너무나 지나치게 얽히고 섥히는 러브라인 관계 때문이지요.
지난번 <몽땅 내 사랑> 글에서 "윤승아의 <몽땅 내 사랑>" 이라고 하면서 적을 글이 있었지요?
<몽땅 내 사랑> 에서 모든 남자가 다 윤승아와 연결되는 그러한 일이 있어서 였지요.
전태수와 엮이고 그 후에 그의 형은 전태풍 (진이한) 과 엮이고, 옥엽 (조권) 도 윤승아를 좋아하고,
윤두준도 윤승아를 좋아하는 <몽땅 내 사랑> 의 미실 역할 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수했던것이  있습니다.
바로 드라마가 "윤승아의 <몽땅 내 사랑> 만은 아니었던 것이죠.
바로 이 드라마는 "윤승아와 윤두준의 <몽땅 내 사랑>" 입니다.


- "미실" 윤승아의 버금가는 "의자왕" 윤두준

그런데 윤승아의 버금가는 그러한 의자왕이 있었으나 바로 윤두준 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윤두준이 처음 투입되었을대는 분명히 윤두준은 한 여자만 좋아하는
일편단심의 캐릭터 였는데 최근 한달간 뭔 바람이 들어서 마음이 뒤숭숭해졌는지,
그렇게 사랑에 쉽게 빠지는지 모르겠네요.

윤두준도 결국 윤승아와 마찬가지로 최고 많은 러브라인을 가진 남자로 나옵니다.
1) 금지와의 러브라인
2) 금지와 사이가 안 좋아질때 시작한 순덕이 (리지) 의 짝사랑 및 가짜 연애
3) 윤승아를 짝 사랑 하는 그러한 윤두준
4) 한번 카메오로 출연했던 유진이와 (유이) "우연히" 만나 시작된 러브라인

이중 가인과의 러브라인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급조" 된 러브라인이었습니다.
뭐 순덕이는 가인과의 관계에서 필요했으니까 그렇다고 치더라도 뜬금없이 윤승아와 연결된것,
그리고 더 뜬금없이 아무런 이야기도 없다가 갑자기 등장한 유이와의 러브라인.....

믿을 수 없는게 사람마음이라지만 윤두준은 자존심도 없고 지조도 없으며,
그냥 여자만 보면 반하는 그러한 사람인가요.....?
차라리 그냥 윤승아에서 멈추던지...... 유진이와 한번 보고 두번재 만났다로 러브라인이 시작되는건....
좀 황당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렇게 가인 못있고 있다가 갑자기 윤승아를 좋아하는거 하면 금방 윤승아에 대한 마음을 접고,
유진이와 사랑에 시작되게 끝나는 건 윤두준에 대한 배려도 아니라고 봅니다.
뭐 몸이 멀면 마음이 멀다고 해서 금지를 잊는건 가능한 일이겠지만 이왕 시트콤이고 현실성 제로인거
그냥 금지 못잊고 끝나게 해주는 것 어땠을 런지요....


- 금지 가인의 섭외는 결국 불가능 했던 것일까?

금지 역을 맡았던 가인이가 음악을 준비하느라 바빴던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차이후로 앨범준비 이외에는 나르샤는 공중파 한번인가 나왔어도 가인은 정말 코빼기도 안보였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브아걸의 두근두근> 에서도 가인이는 행사를 뛰는지 아니면 화보를 찍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모습을 잘 볼수가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몽땅 내 사랑> 제작진이 솔직히 가인에게 마지막 회 출연제안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뭐 가인측에서도 그러한 이야기가 없었고 <몽땅 내 사랑> 제작진 측에서도 가인의 재출연 여부에 관해서
언급을 하지 않았기에 가인이 마지막회 카메오 식의 재출연의 제안을 받았는지의 여부는 알수 없지만,
또 아무말 없는것 보면 그런 이야기가 없지 않았나 하고 생각은 듭니다.

안 되었는지, 아니면 못 된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가인이 출연하지 않은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엄연히 원년 멤버였으며 가인은 프로그램을 하차할래야 하차한게 아니라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연장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차하게 된 것이지요.

물론 어찌된지 정확한 정황은 알 수 없지만 가인을 생각했더라면 최소한 가인에게 마지막에 한 회정도
출연을 해달라고 물어볼 수 있지는 않았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전태수야 물의를 일으키고 하차를 했지만 가인은 자신의 스케쥴을 충실히 이행하고 하차했거든요.
나중에 <몽땅 내 사랑> 모든 멤버들이 하차하기전에 사진을 같이 찍었다는데,
가인의 모습이 없는게 아쉽네요. 시작을 같이 한 멤버인데.

가인의 섭외가 불가능했으면 최소한 목소리라도 나와서 두준이와 연결을 끝가지 해주는 것이
가인에 대한 배려이자 프로그램에서 정말 해피엔딩으로 끝낼 수 있는 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몽땅 내 사랑> 제작진에서는 "해피 엔딩" 이라고 부르지만 뭔가 상당히 엉성한 엔딩같습니다.
너무 모든게 갑작스럽게 끼워맞추는 그러한 경향이 있었지요.
조금 변호해보자면 <짧은 다리의 역습 하이킥 3> 가 지연되는 바람에 억지로 연장을 해야했던점,
그리고 갑작스럽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하차하게 된 전태수의 하차가
이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놨지요.

그래서 러브라인이 꼬이고 말도안되는 관계가 이어지고, 그리고 어처구니 없는 진행전개가 된것이지요.
갑작스럽게 김갑수-박미선이 쌍둥이를 낳는 관계라던지,
아니면 갑작스럽게 옥엽이와 순덕이가 연결이 되고, 정말 뜬금없이 윤두준이 윤승아에게 고백을 하고
가장 뜬금없이 카메오로 나온 유이가 윤두준과 연결되어서 해피엔딩으로 포장되는 그러한 정말
뭐가 뭔지 모르는 엉성한 시트콤이었지요.

시트콤을 오랫동안 봤었지만 세상에 1회부터 출연한 출연자와 단 두번 나온 카메오와 러브라인으로
연결되는 것도 참.... 황당하기 짝이 없는 그러한 장면이네요.

어쨋든 간에 해피엔딩치고는 너무나 황당했던 그러한 <몽땅 내 사랑> 의 마지막이었지만
많은 출연자들은 여러가지 좋았던 점도 있었던 것 같네요.

리지는 <몽땅 내 사랑> 이후로 되살아나고, 조권-가인은 난생 처음 연기에 도전하고,
(가인은 영화 이후에 두번재) 다소 무거웠던 이미지였던 김갑수와 정호빈은 친근한 이미지를 얻얻네요.
다소 딱딱한 이미지였던 진이한 역시 "질문은 제가 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코믹한 이미지도 얻었구요.

어쨋든 참..... 이상하고 이상했던 그러한 시트콤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이 시트콤은 나름 재미있게봤는데 러브라인이나 기타 설정들이 너무 쌩뚱맞아서..하지만 이 시트콤 덕분에 리지가 확 떴죠 ㅎㅎ 리지 참 귀여워요 전 리지를 참 좋아해요~

    2011.09.16 18:35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하이킥이라니!!!아싸!

    2011.09.16 20:10
  3. 깊은 하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이상한 막장 시트콤... 그 말이 딱이네요.

    2011.09.16 21:05 신고
  4.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상한 시트콤..-_-;;; 윤승아 때문에 꾹꾹 참고 보지만
    정말 이상해요...

    2011.09.16 23:29 신고
  5. 넙죽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회 중간에 제일 웃겼던 부분은 윤두준이 윤승아한테
    전이사가한 말이 거짓말이라고 하자 바로 달려가는 장면이 나오는 부분같네요....ㅋㅋ
    그리고 마지막회에 가인이 출연하지 않은것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2011.09.17 07:17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연제안조차 없었다고 알고 있어요. 팬들이 게속 문의했었는데 소속사 측에서 제안조차 없었다고 답변했다고 한 걸로 알아요.ㅠㅠ

    2011.09.17 09:12
  7. 아마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74회에서 금지는 윤두준에게 가버리라고 했습니다. 네가 없어야 되겠다고. 헤어지고 많이 아파했지요. 그런데도 유학 가는 금지에게 달려간 윤두준은 135회에서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또 무언의 거절을 당했습니다. 금지가 윤두준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금지와 옥엽밖에 몰랐습니다. 후에 옥엽은 윤두준이 금지를 계속 좋아했었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금지의 마음은 알려주지 않았죠. 금지는 윤두준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도 나도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주인공인 태풍과 샛별도 두준에게 마침 들켰고, 두준이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상대의 마음을 말해 줘야 겨우 알아차리곤 했는데, 말도 안하는 마음을 누가 알까요? 74회에서 헤어지기 이전에도, 싫다는데 쫓아다닌다며 스토커 소리 들었는데, 두번째 고백마저 외면당한 윤두준이 금지를 그리워한다면, 그건 진짜 스토커지요. 거기서 이별의 혼잣말을 하고, 오래 후에 샛별에게 고백했어요. 순덕으로 인해 금지에 대한 마음의 잔상이 많이 남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복수 이야기에 두준을 투입하기로 하고, 복수의 엔딩을 위해 두준이 샛별에게 고백하게 만든 걸 보면, 금지가 돌아와서 다시 만난다는 설정은 이미 버린 거라고 봤어야지요. 마무리도 않고 그냥 하차한 전태수에 비해, 금지의 하차를 최대한 부드럽게 연결시키기 위해, 등록금때문에 휴학하고, 복학하려면 수백만원 더 있어야 한다는 금지를 3년내내 과톱 설정 넣어가며 유학을 급히 보낸 것일 뿐, 까메오로 쓸 생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샛별에게 고백해놓고 샛별이 태풍과 잘 된 후 금지가 돌아오면 금지한테 가는 거 아니냐는 비난의 시선에서 자유로와 질 수 있는 방법이 유이였던 것 같아요. 관련없는 인물도 아니고 김집사 동생인데다, 좋은 인연이었던 까메오니까요. 일편단심 캐릭터는 맞지만, 금지가 하차한 순간 모두 버릴 수밖에 없었던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하차한 이후 75회나 진행되었어요. 게다가 유이와 만난 마지막회는, 샛별을 태풍에게 보내주고 1년 후였구요. 샛별에게 고백한 건 연장과 복수 이야기 때문에 선택한 진행인 것 같고, 그것 때문에 러브라인 속 두준이 변화된 건 맞는데, 막말로 그 극에서 그 또래 중에 맘 변한 사람이 한둘인가요? 다른 사람들은 그 전 짝사랑하는 사람을 뻔히 자주 보는 상태에서 맘을 바꾼거라면, 두준은 명목상 유학이고, 극중 언급도 안되는 하차한 인물을 보낸지 64회 후에 고백했지요.

    2011.09.17 10:45
  8. 강병준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분석은 잘 하는데 맞춤법이 틀리네요 국어공부 더하고 오세요

    2011.09.28 20:50
  9. 아라구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윤두금지라인을 좋아해서 금지하차한 이후로 안봤는데 ㅠㅠ 정말 이상하게 나갔어요 ㅠㅠ 그저 윤두는 기다릴께라고 말하고 나중에 금지가 한번오는게 더 자연스러웠을텐데 ㅠㅠ

    2012.07.08 10:14
  10. 레몬맛사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인 마지막회때 나올줄알았는데..좀 아쉬웠네요 그리고 두준군 캐릭터도 처음에 해바라기 캐릭터였다가 갑자기 윤승아 좋아하고 그래서 좀 어이없었네요

    2014.06.08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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