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잡고 다시 쓰는 글이네요. 어제 약간 우결 리뷰 비슷하게 올렸는데 제가 원하는 데로 글이 써지지가 않아서
다시 쓰게됩니다. 새로운 문체로 다시 다가가려 합니다 ㅎ


어쨋든, 지난주 토요일에 말도 많고, 논란도 많았던 서현과 정용화의 우결이 제대로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서현팬인 저는 진운이가 그랬던 것처럼 마음졸이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죠.
(이날부터 서현커플이 하차할때까지 진운의 "죽어도 못 보내" 가 더 애절하게 들릴것 같군요 ㅎㅎ)
허나 첫방을 본 순간 마음이 놓였습니다. 서현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버렸기 때문이죠.

많은 팬들이 서현을 좋아하는 이유는 서현이 가진 순수함, 천진난만함, 그러면서도 엉뚱한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여태 서현이는 버라이어티에서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어요.
그런데 다행이도 우결에서 1회에서 서현이가 보여준 모습은 바뀌지 않은 그런 모습들이었습니다.
바로 남자에겐 쑥맥이지만 자기관리는 철저한 그런 서현이의 모습이었죠.



사실 많은 서현팬들이 걱정했던 바가 그것이었습니다.
단지 서현이 우결 출연한다는 것도 있었지만, 혹시 서현이 가지고 있던
그러한 이미지가 한방에 훅 날라가는것이 아닌가 해서 마음이 조마조마 했던 것이지요.


설상가상으로 서현과 정용화의 놀이동산 데이트 현장이 직찍으로 올라오면서 많은 이들은
서현을 나쁜 쪽으로 몰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를 싫어한다며!" 하면서요..
그게 직찍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 장면을 첫회라고 생각했고, 첫회부터 팔짱끼는 모습이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마치 서현이 금세 돌변한 것 같이 그려진 것이지요.




허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서현과 정용화는 처음에 어색 그 자체였습니다.
무엇보다 남자에게는 쑥맥인 모습이 돋보였고, 또한 그 와중에도 독서를 한다는 이야기이나,
질문할 것을 적어왔다는 이야기 등은, 사실 우결 사상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다 라는 그러한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정용화는 서현과는 반대로 방송에서는 까칠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우결에서는 다정하고
친근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현에게 매너있게 대하고, 편하게 하려고 노력해주는 자상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었구요.
그래서 이런식으로 라면 최소한 욕먹는 일을 줄이면서도, 이미지도 손상되지 않고
어느정도 성공을 거둘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들에게서 살짝 보인건 알신커플의 기운이었습니다.
2주 전에 제가 쓴 글 중에서 서현과 정용화의 성공법에 대해 적으면서 "알신커플" 을 모델로 삼으라고
적은 적이 있었습니다.


알신커플은 다들 아시다 시피 우결 1기 커플로써, 정말 로맨틱하고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온 커플입니다.
리얼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알렉스같은 매너남은 열에 하나 있을 정도로 드문 남자이지요.
솔직히 알신커플을 보고 그 매너를 따라해볼까도 했지만, 천성이 알렉스만큼은 자상하지 못해서 안되더군요 ㅎ

어쨌든 조금 비현실적인 커플이긴 했지만, 알신커플은 우결을 통해서 딱히 잃은 것 없어
좋은 것을 얻고 나온 그런 커플중에 하나였습니다.
알렉스는 매너남이라는 이미지를 얻었고, 신애는 우결출연중에 데이트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인 태도때문에, 욕을 많이 먹지 않고 보호받은 케이스이지요.


신애같은 경우는 그러한 참한 이미지가 부각되는 바람에 결국 천추태후에서 참하고 여성스러운
"황보설" (헌정왕후) 의 역할을 맞는 그러한 기회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서현-정용화에게 "알신커플"이 되라! 라는 건 무리입니다.
왜냐하면 당연한 말이겠지만 서현-정용화와 신애-알렉스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허나 대체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비슷합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안전벨트를 메면서 의견이 확고한 서현의 모습도 있긴했지만, 대체적인 포커스는
남자를 너무 모르는 서현과, 그것을 이끌어내주려는 그러한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내진 에피소드 였어요.



과거에 알렉스가 말을 놓으면서 자꾸 신애에게 말을 놓으라고 부탁했던 장면이나,
정용화가 서현에게 말을 놓으라고 부탁했던 부분 등이 매우 흡사한 케이스이지요.

둘다 남자 쪽이 적극적이고 여자쪽은 소극적이며 주로 따라가는 그러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비슷한 면이 많고
둘다 여자쪽이 참하고 조신하긴 하지만, 실제 어떤 면에서는 적극적이고 보조를 잘해주는 그러한 타입인것이지요.




알신커플은 안정적이기는 했지만, 솔직히 재미있는 커플은 아니었어요.
재미없었다는게 볼게 못되었다 이런게 아니라요, 코믹한 면은 떨어지는 그러한 커플이었지요.
알콩달콩 로맨틱한 면은 많았지만 큰 웃음을 준 커플은 아니었다는 이야기이죠.


정용화-서현도 아마 그럴것 같습니다.
서현의 예능감과 예의바른 모습에서는 솔직히 코믹한 이미지를 끌어내기가 굉장히 힘들죠.
웃기려면 막말도 해야될때도 있고, 막 대해줘야 대는데 여태껏 봤던 서현의 이미지로는 그게 힘들어요.


허나 꼭 이들이 웃긴 커플이 될필요는 없습니다.
알신때도 그 역할은 벌써 개미커플이 해주었기 때문에 오히려 알신커플은 개미커플과 극과 극인 상황을
만들어내면서, 좋은 모습을 연출해 주었죠.


서현-정용화도 옆에 우결 역사상 최강으로 재미있다는 아담커플이 있기 때문에 딱히 웃음에 대해서
책임질 필요는 없겠군요. 오히려 조금 다큐쪽으로 찍는게 극과 극의 대조를 이루면서 프로그램 전체에는
딱히 무리없이 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서현-정용화과 알신 커플의 행로를 따르기로 정해진 것은 둘에게는 굉장히 호기입니다.

정용화는 리드하면서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기의 손상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현이 저렇게 소극적으로 나오는 이상 정용화가 적극적으로 달려들며 (?) 매너를 보여줄 때 정용화는
여태 여러논란으로 크게 망가진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서현은 자신이 버라이어티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으로써,
순수한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그대로 고수하며 오히려 그 입지를 더 단단하게 굳힐 수 있습니다.
또한 사실 인지도면에서 조금 부족했었던 서현이 이 프로를 통해서 언니들 못지 않은 인지도를 누릴 수 있을 거에요.


서현-정용화 커플이 이대로만 가준다면, 딱히 저도 딱히 걱정없이 볼 수 있겠고,
시청자들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에 좋은 호응을 해줄 수 있을 거에요.
허나 서현팬들과 정용화는 참.. 배아플 일이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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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J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서 되게 흐믓하게 봤어요ㅋㅋㅋ

    근데 이 포스팅을 읽으니, 예전 알신 커플이 다시 보고 싶기도 하네요.
    이미 신애가 결혼을 했지만 말이에요ㅋㅋㅋ

    2010.03.01 19: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정말로 현실적인 면은 없었지만 이상적인 커플이었죠.
      서현과 정용화가 그런 모습을 그려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루님!
      좋은 하루 되세요 ㅎ

      2010.03.01 22:30 신고
  2. gkfngkfn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용화 너무 이쁜 커플이네요
    처음으로 우결 봤음 ....

    2010.03.01 23:50
  3. 작은여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커플이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쏘옥.. 들었었는데..
    잘 이루어 지길...

    2010.03.02 00:24 신고
  4.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블로거께서는 서현이 우결하기전에 글을 여러개쓰시면서 서현우결투입에 상당히 부정적으로 많이 보시더만 첫방본후에 시각이 많이 바뀌신모양이군요. 서현은 무슨 예능감이 늘수가 없다느니 뭐그런글을 예전에 본것같은데말이죠. 뭐 첫방시청률이나 반응은 상당히 좋은편이긴하지만 제2의 알신커플은 조금 그렇군요. 글고 우결을 통해서 서현의 인지도나 인기가 높아지는건 좋은일일수도 있지만 그인기와 비례해서 우결속에서의 서현이미지가 고착화되고 굳어질수있다는것도 문제일수있지요. 그게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말입니다.

    2010.03.02 00: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을 끝까지 잘 읽어보셔야 겠네요.
      분명 쓴 글 중에는 서현이 예능감이 없기 때문에
      알신커플 처럼 가야된다고 썼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도 마찬가지로 서현이가 예능감이 없기 때문에 재미가 없을것이라고는 분명히 썼습니다.

      우결투입은 굉장히 안 좋게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투입된 걸 어떻게 하냐?" 라는
      글을 남겨주셨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을
      적기도 했죠.

      그래서 항상 서현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알신커플의 본을
      따야된다고 쓴적이 있죠.
      어쨌든 제 글을 자주 읽어주시는 분 같네요.
      감사합니다.

      2010.03.02 07:41 신고
  5.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커플 맘에드네요 ㅎㅎㅎㅎ이 우결을 계기로 서양 인지도가 확올라가고 배우도 했음해요

    2010.03.02 03:32 신고
  6.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도 안봤는데...
    오늘 집에가서 한번 다운 받아 봐야겠네요 ㅎㅎ

    2010.03.02 03:51 신고
  7. 근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양은 이쁘긴 한데 뭐랄까. 저 모습이 너무 설정스러워요.
    어느 정도 순수하고 그러면 모르지만...저건 좀 대본이 과하다 싶은 면도 몇개 있었죠.

    2010.03.02 07:20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방송을 안봤습니다. 볼 생각도 없구요. 근데 신애나 화요비는 실제 약혼자가 있었습니다.
    알렉스가 원래 훈남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미 임자가 있는 파트너에게 조심스럽게 연기를 한거죠.

    초반에 반응이 좋다니 다행입니다만 서현이란 순수캐릭이 인기를 끄리란건 이미 예상된게 아닌가요?
    대중들이야 생소했겠지만 팬들은 안티들이 지겹네, 과소비네 했던 3년이란 시간을 함께 했으니까요.
    4달간 드라마나 연주씽크 몇 번보고 잘 생겼네, 착한 청년이네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이죠.
    창부가 좋은 남잘 만나 귀부인이 되듯, 탕아가 조강지처를 만나 개과천선하는 모습일게 뻔하겠네요.
    혹시 성경이나 그런거 읽는 모습은 안나오나요? 표절로 망가진 이미지 고치기 딱 좋은데.

    프리티 우먼에 나옵니다. 백마 탄 왕자가 공주를 구했으니 다음은 공주가 왕자를 구할 차례라는 대사.
    탕아가 훈남으로 거듭나면 다음 순서는 남녀관계에 쑥맥인 숫처녀를 제대로 유부녀로 만드는 거죠.
    일단 소시들도 동원될테고, 폭행이미지 만회차 씨블의 기획사도 방문해야 되겠네요.
    특이한 소녀이미지가 약빨이 다하면 서서히 처녀성이 파괴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줄겁니다.
    여행도 가고 촛불앞에서 선물교환도 하면서 감동도 먹이고 스킨쉽도 할거고. 훔쳐보는 맛이 제격이죠.

    결국 허니문에 앞서 웨딩사진 촬영도 있겠죠. 소시의 막내가 가상일망정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라..
    안티들의 환호를 떠나 그걸 시청하는 대중들에게 소녀시대는 더이상 소녀시대가 아니게 될겁니다.
    스스로 목을 칼로 긋네요. 어쨌든 지금은 소녀시대죠. 앞으로도 당분간은 소녀시대일 수도 있고.
    그런데 영원히요? 이딴 식이면 글쎄요..

    2010.03.02 13: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황엽님, 제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셔서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것은 감사합니다.

      허나 몇가지 표현을 조금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님께서 자주 들려주시니까 함부로 지우지는 못하겠네요.
      특히 그 창부라는 표현이 조금....

      일단 정용화야 잃을게 없죠.
      안좋은 이미지를 개선할 일만 남았으니까요...

      서현이야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자꾸 우결측에서 그 점을 인식하니까 그 점을
      강조한듯 하고요...
      애초에 그 점을 염려했기에 반대하는 글을 썼었던게 저구요.

      허나 일단 시작한 이상... 서현이는 신애처럼
      조신하게 가는게 이미지 타격에 가장 손상을 입지 않는
      그러한 비결이겠죠. 그래서 서현이 차라리 제 2의 알신커플이 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서현의 이미지 손상을 가장 줄이는 방법이거든요.

      신애도 사실 알렉스가 이마에 뽀뽀한것을 제외하고는
      그닥 스킨십의 정도가 심하지는 않았어요.
      스킨쉽 생각하니 벌써 화가 치밀어 오르는 ㅎㅎ...

      2010.03.02 16:16 신고
    • 황엽  수정/삭제

      근무시간이라 급히 씁니다.창부는 프리티 우먼이 연상되어 쓴 듯 싶구요. 당연히 막냉이를 의미한건 아닙니다. 이러면 정용화 팬들에게 욕을 듣나요? 상관없습니다. 장물아비나 창부나 그게그거니. 요즘엔 특히 재범군의 문제로 이런 연예관련글을 쓰게 되면 지나치게 격해지네요. 앞으론 조심하겠습니다. 항상 건필하세요.

      2010.03.02 20:32
  9. 잉여공책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님처럼 서현 투입을 비슷한 이유로 안 좋아했었는데
    블로그 글에서 보셨겠지만... 너무 귀엽게 나오더군요.
    어차피 나오게 된 것 이미지업 좀 했으면 좋겠네요.

    2화에서 어떻게 나올지 초관심 집중하게 되네요.

    (근데 정말 스킨십은 안되는데...)

    2010.03.05 01:19
  10. 잉여공책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트랙백 걸께요.
    (걸어도 괜찮죠? 맞트랙백 싫어하신다면 말씀해 주세요 ^^:::)

    2010.03.05 01:2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맞트랙백 싫어하지 않아요 ㅎㅎ
      트랙백이라는게 블로그의 묘미이죠.
      얼마지 좋은 글 쓰시면 트랙백 걸어주세요.

      제 글 몇개만 보시면 아시다시피, 제가 막냉이
      광팬이거든요 ㅎㅎ
      이번주도 우결을 지켜봐야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2010.03.05 07:58 신고
  11. 최희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용화

    2010.03.07 05:44
  12. 무슨..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신보다 훨씬 재밌구만!!~

    2010.03.07 15:10

올해에만 들어서 벌써 두개째 소녀시대에 관한 기사를 쓴다. 앞으로 더 좋은 쓸거리 찾을 테니 용서하시길 ㅋㅋ
하지만 꼭 써보고 싶은 글이어서 한번 써보기로 했다. 바로 이 글은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에 관한 글이다.
이번 가요대제전에서 사실 가장 바빴던 아이돌 멤버 중 하나가 소녀시대 서현이었다.

비록 윤아가 택연과 함께 퍼포먼스를 함으로 인해서 주목을 받았긴 했지만 안 보이는 곳에서 가장 많은 파트를 뛴게
서현이가 아닐 까 생각이 든다. 소녀시대는 보컬팀과 댄스팀으로 나뉘는데 서현은 보통 보컬팀에 속한다.
(보컬팀: 태연, 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 댄스팀: 효연, 유리, 윤아, 수영)


하지만 이번 무대만큼은 보컬팀보다는 주로 댄스팀에서 활동을 하면서 색다른 면을 많이 보여주었다.
김태우와 피아노 그리고 듀엣도 했었다.

지난번에 내가 쓴 "소녀시대의 로테이션의 비밀" 이라는 글에서 말했듯이 2009년 중하반기에 SM이 밀었던 카드였다.
하지만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서현은 파트도 많아지고 라디오스타에 단독 출연을 함으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서현에게는 라디오 스타가 인기몰이의 정점을 찍어준 코너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럼 한번 서현의 매력으로 빠져볼까나?




"순수" 라는 단어가 서현 이외에 더 잘 들어맞는 여 아이돌이 있을지 모르겠다.
단지 화장을 옅게하고 나이가 어리고 하얀색 옷을 입혀놓는다고 해서 "순수" 할 수는 없다.
순수미의 대표라고 불리는 이영애가 그러한 예이다.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서현은 이상하게 소원을 말해봐의 짧은 핫 팬츠를 입혀놔도 딱히 섹시해보인다 라는
타이틀이 안 어울리는 것 같다. 통통한 얼굴에 천진난만한 표정이 그 이유인것 같지만 웬지 서현은 강력한 인상이 없고,
딱히 섹시컨셉이 안맞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

기럭지가 길고, 소녀시대 안에서 인정한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서현은 아직은 순수한 학생같은 이유는 무엇일까?
어쨋든 누구보다도 그룹 "소녀시대" 에 이미지와 가장 잘 맞는 사람이 서현인거 같다. 물론 그 중에는 아직 소녀시대가
딱히 섹시컨셉을 잡지 않았다는 점, (소말 빼고) 팀에서 유일하게 미성년자는 서현이라는 점이 더 작용할지도 모른다.

서현의 순수함에 가장 큰 공헌을 한건 그녀만의 철저한 자기 관리이다. 여태껏 서현은 아직 구설수 한번 오른적이 없다.
구설수에 올랐다면 그녀가 사고를 쳐서 그런것이 아니라 주로 피해자로 올랐을 뿐이다.
일단 서현이 방송에서 별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아무래도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한 마디 한 마디가 캡쳐가 될 수 있고 녹음이 될 수 있는 방송이기 때문에
남들 열마디 할때 한마디 하더라도 잘못된 순간에 잘못 발언을 하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같은 멤버인 태연, 유리, 수영 등이 툭 던진 말에 네티즌들에게 호되게 맞은 것이 그 예일 것이다.

서현은 아직 어떤 발언이나 행동이 문제된 적이 없다.
그만큼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행동이 조신하기 때문에 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또한 아직 뚜렷한 열애설 한번 없다. 국내스타에선 딱히 이상형도 없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다.
그저 Johnny Depp 이나 일본 배우(?) 센빠이인가 누군가를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항상 물어봐도 아직 별로 남자에게는 관심도 없다고 한다.
오죽하면 리더인 태연이 "너도 이제 스무살되는데 남자에 관심좀 가져" 라고 조언할 정도이다.

또한 서현은 자기관리를 가장 철저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녀시대 데뷔 처음에 "소녀시대 학교에 가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서현은 자신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너는 연예인이니까 공부안해도 되잖아" 라는 말이 가장 듣기 싫어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다.

소녀시대 매니저는 서현의 가방에는 항상 책들이 들어있다고 하였고, 소녀시대 절친노트에서는 효연이 서현이
아침 7시에 책을 읽으려 일어나는 것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고 하소연하였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공부까지 열심히 하려는 그녀의 모습은 그녀의 순수함과 착실함에 큰 플러스로 작용한다.

팀에서 서현은 보컬쪽에 속한다. 소시멤버들은 보컬팀과 댄스팀으로 나눌 수 있는데, 서현은 보컬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보통 소시의 노래의 공식은 멤버들 한 소절씩 부르고 클라이맥스 때는 서현이 시작하고 시카가
받고 태연으로 K.O 시키는 그러한 공식을 가지고 있다.


딱히 바이브레이션도 없고, 감정도 태연, 시카, 그리고 다른 언니들보다 부족은 해보이지만 음색이 멤버들 중에서
가장 깨끗하며 라이브가 굉장히 안정되어 있다. 실수도 많이 하지는 않는다. 서현 삑사리는 잘 본적이 없다.
주현미가 자신의 파트너로 서현을 뽑은 것이 바로 그 이유라고 한다.
바이브레이션이 없는 깨끗한 목소리가 마음에 들어서라나? ㅎㅎ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 신승훈도 생각보다 서현의 보컬에 놀랐다고 하니..

서현의 가장 큰 플러스는 그녀만의 색다름이다.
아이돌을 10년이상 지켜보면서 솔직히 서현이같이 예능감이 없는 연예인은 또 처음본다.
하지만 그것이 그녀를 돋보이게 한다. 대부분의 소녀시대 멤버들은 예능감이 넘치다 못해 흘러넘친다.
수영과 써니는 틈만나면 장난이고, 태연도 굉장히 말발(?)이 쎄다.


하지만 서현은 질문을 받으면 재미있게 쳐내지 못하고 약간 다큐쪽으로 몰아가는 그러한 경향이 있긴 하다.
아예 질문이 가지 않는 경우도 많고 생글생글 웃다가 집에 가는 경우가 많다.

그것이 그녀를 다르게 한다. 아이돌 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그런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솔직하고 모든것을 드러내놓는 아이돌만 익숙하던 대중에게 "쟨 뭐야?" 로 시작해서 => "
참 특이하다" 로 이어질 수 있는 특성을 서현은 가지고 있는 것이다.


워낙 정석대로만 하다보니까 그 독설전문 김구라도 그냥 포기해버리게 만드는 인물이 바로 서현이다.

말수도 많지 않고, 그닥 재미도 없고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지만 그녀는 사실 당돌한 소녀이다.
연기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고, 엄마 말따라 자기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그녀가 2010년에도 그녀만의 캐릭터를 고수하며
아이돌 계의 청정지역이자 아이돌 계의 이단아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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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서현 글로 메인떴네요. 좋은 시작인거 같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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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써니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해... 소녀시대 관련글을 클릭해서 들어오면 항상 체리블로거님의 블로그야....ㅋㅋㅋ
    2010년에도 소녀시대관련글들 많이 써주세요~~
    (써니 글도 좀...ㅎ)

    2010.01.05 02: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ㅋㅋㅋ 제가 소시글을 좀 많이썼죠.
      순규글은 벌써 썼잖아요 ^.^a;
      다른 멤버들 글도 하나씩 써봐야죠 ㅋ

      2010.01.05 22:44 신고
  3. 여잔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 진짜 좋아!! 서현같은 여동생 있었음 좋겠어요ㅠㅠ

    2010.01.05 02:21
  4. 사과  수정/삭제  댓글쓰기

    굉장히 순수하고, 모범적이고... 음. 남자 이승기랄까요? 승기야 요즘에는 1박 2일에서 고생하면서 예능감이 많이 생겼지만... 이승기도 굉장히 모범적이고 바른남자! 라고 평이 자자하더군요. ㅋㅋㅋㅋ 다만 서현양은 인기 소녀 아이돌그룸의 '소녀시대'(제목부터가 왠지 청순 이미지여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에 있다보니 기회도 적고... 그러다보니 방송노출이 덜 되고- 계속 청정지역으로 오래 남는거 같네요. 여튼 진짜 순수해보인다는!

    2010.01.05 02:23
  5. 아직어려서그럼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크면 남자 개 밝힐거임..원레 여자들이 더하는 법이다,,순진한척은,,,나이들어봐라,,

    2010.01.05 02:28
  6. 흠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순진한척해서 더 비호감.. 저런애들 내면이 훨씬 무섭던데
    "학생이면 공부를 해야하고.." 이런말 했으면서 수시ㄷㄷ

    2010.01.05 02: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신이 자기 입으로 좋은 대학 간다고 떠벌인적은 없습니다.
      그냥 열심히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죠.
      그 대학에서 받아준 것이지 그렇다고 딱히 비리를 쓴 것도 아닌 듯 싶은데요.

      그냥 공부를 열심히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말이었는데
      왜 꼭 그런 것을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고만 생각을 하는지..

      2010.01.05 22:43 신고
  7. 고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냐; 남자인 나는 죠니뎁 좋아하는데,, ^^;
    서현은 바른이미지에 구설수가 없고 그런듯해요
    다른 멤버들은 각자의 끼가 방출 되는데,, 서현도 내공을 쌓아서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낼수있는 인물이 될수 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너무 바른 학생 일명 모법생,,과 자기 관리 철저 이런 이미지군요.. ㅎㅎ 그게 나쁘단건 아니지만 성인이고
    어른되면 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고 지금의 생각도 바뀔때가 있을터인데요..
    저두 ~ 서현 같은 동생 있었으면 좋겠어요..
    웃는 모습이 너무 편안하게 하는것 같아서 좋아요,., 눈도 똘망똘망..

    2010.01.05 02:57
  8. 서현이뻐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쁘면됐죠 거기에다가 안까지고 순수하면 더 보기좋죠 ㅋ

    2010.01.05 03:00
  9. hus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승훈 나왔던 라디오스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서현이는 노땅들하고 노니라 좀 불쌍해 보이더라는...

    2010.01.05 03:06
  10. 막내가 대세~ ^^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학가때부터 소시를 알게됐고, 다른사람 다 윤아, 티파니, 태연를 외칠때도 막내가 가장 낳다고 생각해습니만(덕후는 아님... 뭐... 최근엔 제시카와 써니도 좋다는...^^;;) 암튼 각설하고... 이제 서현도 하나 터져줄때가 되었어요. 올해가 가기전에 하나 터져줘야 하는데 안그러면 너무 늦어요... 아이돌 생명주기를 생각하자면 언제까지나 순수일수 없고, 언제까지나 소녀시대일수도 없는 노릇이니 차후를 대비해 이제 슬슬 출구전략(--a)을 생각할때... 복마전 같은 연예계에서 순수가 마냥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소덕이 아니라면 답답해 보일수도 있거든요. (아이러니 하게 그래서 제가 막내둥이를 좋아하지만서도...) SM에서 막판에 써먹을 히든카드쯤 되겠지만 이미 언니들 앞으로 다 치고 나간 상황에서 너무 늦어도 안됩니다. 걍~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암요~ ^^;;

    2010.01.05 07: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연기도 슬슬 욕심내고, 솔로활동도 기대해볼만 하는데요
      어떻게 막내가 치고나갈지 궁금하네요 ㅋ

      2010.01.05 22:42 신고
  11. 봉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저도 처음에는 탱구양을 좋아했습니다만...
    이게 팬질이 시간이 지나니까 서현냥으로 돌아서게 되더군요. 연예인이라면 어느정도 만들어지는 이미지가 있겠지만, 그런 것을 감수하더라도 꼭 방송을 통해서가 아니라도 어느정도 성격이나 기질 등이 보이게 마련이죠. 그리고 서현냥은 딱 보이는 그대로구요. 똘똘하고 딱 뿌러지면서도 아직은 어리고 여린 그런 모습. 그리고 활동기간이 늘어나면서도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잘 판단하고 적절한 모습을 보여주는것까지...
    연예계에서 예능감이나 특출한 부분이 없으면 살아남기 어렵다고들 하지만, 서현냥은 그 나름대로 또한 요즘 연예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쓰신 분 역시 그런 부분들을 잘 보시고 잘 짚어내신 것 같네요.

    잘 읽고 갑니다.

    2010.01.05 08: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처음 시작은 윤아를 좋아했죠 ㅎ
      하지만 가면 갈 수록 서현이가 좋아서 이렇게 글까지 써냈네요. ㅋㅋㅋ
      확실히 서현은 아이돌 계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캐릭터인듯 ㅎㅎ

      2010.01.05 22:41 신고
  12. 서현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군대 훈련받을때
    서현이가 나왔던 뮤비가 생각나네요.
    무슨 비행기랑 스쿠터 가지고 찍는 뮤비였고
    소시가 전부 나왔었는데
    서현이 가장 인기가 없었습니다.
    군대의 남자들이 가장 싫어했지요.
    뭐 그아이들이 나와서 공연하는 것은 아니었고
    뮤직비디오 나오는 것을 보고 하는 반응이었습니다.
    뮤비가 나오는데 유일하게 욕먹는 멤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꼴보기 싫다"와 "꺼져", "젠장"이라는 욕이 많이 나왔습니다.

    근데 그 이유는 " 티파니가 이 아이 앞에 나오는데 티파니가 짤리고 이아이가 나오기 때문이었습니다."
    최근에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인기는 최악이었습니다.

    2010.01.05 09: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예전에는 스타일이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지금은 많이 예뻐졌죠... 저도 그 당시에는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던 터라..
      하지만 굳이 님께서 군대에서 들었던 말 "꼴보기 싫다" 이런 말들을 적을 필요는 없었다고 보는데요...

      티파니를 좋아하셨던 그 친구분들도 참 매너가 없나봐요..
      굳이 그런 말까지 써가지면서 티파니를 보려고 했으면..

      2010.01.05 22:41 신고
    • 너는내탱현  수정/삭제

      다시만난세계 뮤비 말씀하시는거군요...
      데뷔초기에는 군대오빠(?)들 사이에서 파니가 인기가 월등히 많았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서도, 데뷔때부터 막내팬으로써 욕이라고 표현하신 말씀들은 상당히 저를 슬프게 만드는군요... ㅜ.ㅜ
      한 그룹의 소녀들인데, 그런걸로 욕을 먹다니요... ㅜ.ㅜ

      2010.01.06 00:03 신고
    • 딴죽이  수정/삭제

      지금은 정반대죠...

      2010.01.12 00:43
  13. 교수a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엔 역시 대세는 서현이죠.
    예능프로그램에서든 가요프로그램에서든 어딜 가나 눈에 띄더만요.
    준코님 블로그 타고 왔다가 꼼꼼한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010.01.06 00:33 신고
  14. 너는내탱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아이같이 정말 티없이 해맑아서는,
    순수함은 서현이가 만들어낸 이미지가 아닌
    서주현이라는 사람 그 자체입니다.

    위에서도 말씀하셨듯이
    가끔은 예능을 다큐로 몰아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지만,
    데뷔초에 인사만하고 돌아갔던 것보단
    상당히 좋아졌다고 보고,
    그것 또한 서현이의 매력입니다~

    서현이가 말할때마다 굉장히 놀랄때가 있어요.
    "너는 연예인 할 거니깐, 공부 안 해도 되잖아"
    라는 얘기를 들었을때 마음 아파했다던지,
    특히, 절친노트를 보면
    태연이가 서현이에게
    너무 융통성이 없다고 고쳐라라는 얘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태연이에게
    "바르게 사는 것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다"
    라고 당돌하게 얘기했드랬죠.

    그리고, 서현이가 부모님께
    아버지, 어머니하는 것두...
    저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지만,
    제 주위에 그렇게 부른 사람이 없어서
    그것또한 신기했습니다.

    참... 바르게 자란 아이예요 ^^

    그런 모든 것들이 3년동안
    서현이를 좋아한 이유 이기도 하구요.

    3년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우리곁에 있어준 서현이...
    앞으로도 흔들림없이,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소녀시대의 서현이로 쭉~ 남아주길 바랍니다.

    2010.01.06 01:22 신고
  15. 체리블로거님에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생까임방지권을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무슨일 있으시다면 쉴드 쳐 드릴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1.06 06:53
  16. 젤가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이의 글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정독했습니다. ^^; 오랫동안 롱런하는 서현이를 보고싶네요. 라디오스타 성탄특집부터 3사 가요대전 무대 보면서 서현을 많이 봣지만 한편으론 좀 혹사당하는 면도 있지 않앗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초에 휴식좀 가지고 또 밝은모습으로 돌아올 서현이를 지켜보자고요. ^^

    저는 모닝콜도 서현입니다.

    그리고 체리블로거님 저는 젤가데스가 아니고 젤가디스 입니다. ^^;

    2010.01.07 21: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ㅋㅋㅋ 님께서 읽으실 거라곤 예상했어요
      워낙 서현팬이시라 ㅎㅎㅎ
      전 절친노트 전부터 계속 좋아해왔어요
      저의 블로그의 시작도 서현글로 시작되었죠.

      님 말씀 많이 송감가요,
      서현이가 푹 쉬고 난 후에 좋은 모습으로 컴백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님 이름을 잘 못썼나봐요 ㅎㅎ
      젤가디스님의 제 블로그 자주 들러주시는 구독자중 한분이신데 말이죠 ㅋ

      항상 들러주시는 님께 감사하다는 말 또 한번 드리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젤가디스 님! ㅋ

      2010.01.07 22:06 신고
    • 젤가디스  수정/삭제

      제가 방문은 자주 하는데 연예계에 대해서는 크게 아는것도 없고 할말도 별로 없어서 댓글을 잘 못달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__)

      2010.01.08 01:28 신고
  17. 스트링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서현 팬인지라 정독했습니다.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서현양은 그 순수하고 올바른 것 자체가 매력인 것 같아요.

    2010.01.08 09: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상외로 서현팬들이 많은 듯 합니다
      경쟁이 심하다는 건가요 ㅋㅋㅋ
      요즘 세상에 저런 올바른 아이 찾기 쉽지 않죠 ㅎㅎ

      2010.01.09 22:15 신고
  18. 포냐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동딸은 두 부류로 나눠져요. 잘난척 하면서도 약간 공주끼 있는 애, 완전 교과서 속의 철수 친구 영희같은애.
    물론 예외로 털털하고 착한 친구도 있었지만 그 애는 너무 착해서 탈이었던... 암튼 서현양은 영희같은 아이 같
    아요. 그런데 남자들은 서현 별루 안 좋아하는듯. 난 얘가 무지무지 정이 가던데... 서현같은 아이는 어떤 잘못을
    하더라도 다 받아줄 수 있어요. 서현이가 잘못한다면 그건 그 아이가 너무 순수하기 때문이니깐. 물론 그렇기 때문에 화를 낼 수도 없다는 답답함도 느끼지만, 그 아이가 변하는 걸 보느니 차라리 내가 답답한게 나을 정도로 그
    아이의 순수함이 훼손되는걸 보고 싶지 않아요.

    2010.01.09 08: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항상 서현이가 아이돌계의 청정지역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나중에 커서 결혼하더라도 순수함은 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ㅋㅋ

      2010.01.09 22:16 신고
  19. ...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지나친 예능감은 비호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잖이 있는데, 서현이는 그런 모습이 없어 오히려 좋습니다.

    서현이가 아이돌로서도 성공하고, 나중에는 연기 내지는 솔로활동으로도 성공해서 오랫동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0.01.10 01:08
  20. 딴죽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아키 선배(타마키히로시)를 좋아한다는건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의 역할이 핸섬한 피아노 연주자로 나오기 때문이겠죠. 서현은 제가 아는 연예인 중 피아노를 가장 잘 친다고 들었습니다. 엄마가 피아노 학원을 운영한 만큼 제대로 가르쳤다고 보여집니다. 콩쿠루에 나간 적 있는 김선아 보다 잘친다더군요.

    2010.01.12 00:42
  21. 딴죽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올해 초 제작되는 뮤지컬 '과속스캔들'에 서현양이 캐스팅됐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2010.01.12 00:45

2009년에는 정말 많은 아이돌 그룹이 터져나왔다. 2010년에도 아이돌의 활동은 계속될 것이다.
작년 걸그룹 파동(?)의 중심에 섰던 한 그룹에 대해서 적어보며 과연 그들의 인기비결이 무엇이었는지,
또 그것이 2010년의 아이돌 그룹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한번 적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된다.
바로 그 그룹은 2009년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녀시대이다.

소녀시대가 이렇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이유는 Gee라는 대박곡이 있기도 했지만,
솔직히 소녀시대의 인기몰이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은 바로 의도적으로 계산된 소녀시대의
로테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로테이션? 그게 뭔가? 한번 같이 생각해보도록 할까?



1) 첫번째 인기 몰이 - 윤아, 티파니, 태연 


소녀시대 데뷔 당시에 가장 주목받던 멤버는 누구였을까?
바로 다름아닌 윤아, 티파니, 그리고 태연이었다.

소녀시대 2008년 방송을 보면 가장 자주 등장하는 커플(?)은 바로 윤아 티파니였다.
윤아 티파니는 둘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태연은 가끔 혼자 출연하기도 했다. 티파니도 그랬고...
어쨋든 방송횟수로 보자면 윤아, 티파니, 태연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지난 여름에 윤아, 티파니 동영상을 보면서 안친하니 어쩌니 하며, 방송에서도 하나도 안친한거 같다고 했지만...
(하기사 속사정을 어케알겠는가?) 윤아 티파니는 소녀시대 데뷔초의 공식적인 커플이나 마찬가지였다.


그후 한참 태연이 솔로활동을 독주해나가며 독보적인 인기층을 구축하였고, 윤아 역시 연기로
독보적인 인기몰이를 하였다. 하지만 2009년 Gee가 나오면서 로테이션의 판도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2) 옮겨가는 인기의 축... 수영, 유리에게로...

물론 태연, 티파니, 윤아가 갑자기 방송에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방송횟수가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 태연이야 그나마 우결에 출연해서 인기를 몰았지만 Gee 때는
써니, 서현, 수영이 서서히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설상 가상으로 윤아의 드라마는 첫 드라마에 비해 상당히 못 미쳤으며, 그 틈을 치고 올라와서 입담강한 수영과 예능감있는
유리가 점점 부상하기 시작했다. Gee 의 후반기에 보면 티파니의 방송분량은 상당히 줄어들었고, 쇼 프로그램에서도
수영이나, 유리의 입지가 더 커지기 시작했다.


써니도 "다녀오겠습니다" 단독출연에 시카, 수영, 티파니와 함께 같이 라디오스타로도 출연하고
방송에 다른 부분에도 많이 나왔다. 다른 멤버들이 슬슬 인지도를 넓혀간 것이다.



3) 치고나오는 막냉이 서현, 그리고 녹아버린 얼음공주 제시카

그 다음 이제 소시는 "소원을 말해봐" 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 때 가장 주목받은 멤버는 단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서현이었다.
줄곧 긴 검은색 머리를 유지해오다가 갈색머리로 염색을 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비록 프로그램 자체는 인정을
못받았지만, 써니와 함께 공영소에서 가장 열심히 하는 멤버로 주목받으며 새롭게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사실 가장 소말에서 예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멤버가 서현이라고 한다.


그때까지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시카는 평소에 차가운 인상과 눈빛으로 "얼음공주" 라는 별명만 가지고 있었지만,
무한도전에 출연해서 박명수와 함께 "명시카" 를 구축하면서 "냉면" 으로 정말 대박쳤으며, 차갑기만 그지 없고,
그 전에 구설수 때문에 많이 손상되었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회복하며 다시 인기 몰이를 할 수 있었다.




4) 왕엄마 써니와 김초딩 효연


그 후 잠시 주춤했던 소녀시대의 활동에서, 케이블 프로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 를 방영하게 되는데 거기서 주목받는게
"왕엄마 써니" 그리고 "김초딩 효연" 이었다.
사실 헬로베이비에서는 인기몰이의 주축이던 티파니나 태연보다는 효연, 수영, 유리 쪽으로 많이 방송이 쏠리게 되었다.



이제 활동을 접을 때쯤 소녀시대가 꺼낸 카드는 유리와 써니이다.
둘다 청춘불패의 멤버로 합류해서, 써니는 자신만의 악바리 근성을 보여주고 또한 스타골든벨에서는
아이돌 라인에 한달여 간 고정멤버로 출연하게 되면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해나갔다.



자 내가 왜 이렇게 멤버 로테이션까지 구분하게 되었을가?
사실 어떤 그룹이고 잘 나가고 못 나가는 멤버가 있다.
지금은 써니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셋은 "태연, 티파니, 윤아" 이다.
이것을 알기에 소속사서도 셋을 가장 많이 밀었던 것이다.


하지만 다른 그룹과 소시가 가장 차이나는 점이 바로 이 로테이션이다.


애프터스쿨의 멤버 인지도 차이를 보라... 
"유이" 와 다른 멤버들의 차이는 천지차이다. 그나마 소속사도 그 점을 깨달았는지 박가희가 이제 자주 출연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다른 멤버들과 유이의 인지도는 천지차이가 나며, 솔직히 애프터스쿨도 "유이 때문에 떴다" 라는 말이
황당하다고 할만큼 자신들도 그 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브아걸도 나르샤와 가인 이라는 쌍두마차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 애프터스쿨보다는 나은 편이나, 제아와 미료의 인지도는
나르샤와 가인에 상당히 못 미친다.  (하지만 가인의 말로는 자신이 인기가 제일 없다고 한다.)



남규리가 있던 당시에 씨야도 남규리는 다 알고 있었으나, 남은 멤버 보람과 연지등의 인지도는 상당히 부족했다.

그러다가 보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룹 생활을 직접 경험했던 이하늘은 "잘 나가는 멤버가 못나가는 멤버를 잘 챙겨주고 돌바와한다" 라는
발언을 한적이 있었다.


그 점을 잘 알아서인지 9명의 여자를 가진 소녀시대는 의도적으로 로테이션을 시키고 있다.
서현, 효연은 확실히 수영, 유리에 비해서 예능감이 부족하다. 하지만 그 둘은 같이도 방송에 출연하며,
예능감 강한 멤버들 옆에 같이 붙어나오기도 한다.
이번에는 확실히 서현을 처음으로 예능에 혼자 출연시킴으로 그녀의 이미지를 굳히는 데 큰 역할을 해야하게 했다.

어쨋든 이렇게 로테이션이 잘 이루어저야 팬층도 늘어나고, 멤버들의 인지도들도 나름 균형 분산되며,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더 그룹이 오래가게 되어있다.

소녀시대의 가장 큰 인기몰이 비결은 작년에 비해서 모든 멤버들의 인지도가 올라갔고,
특히 중심축이었던 태연, 티파니, 윤아에 비해 다른 멤버들의 인지도가 급부상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그게 소녀시대가 2009년 최고의 아이돌 그룹중 하나로 설 수 있는 커다란 방법이었던 것같다.


작년에 원더걸스가 잘 되었던 방법도 노래도 노래지만 멤버들의 개성이 굉장히 강했고,
다 성격이 구분되어 있었으며 골고루 로테이션이 가장 잘 된 여자 그룹이라는 것도 한 몫했다.

앞으로 어떤 그룹이든지, 단지 한 두명의 멤버가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다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이
되고 오래가는 그룹이 되려면 이 점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10년 어떤 그룹이 2009년의 소녀시대, 2008년의 원더걸스 처럼 될 지 모르지만 이 로테이션의
법칙을 잘 유지해서 크게 인기몰이를 하는 모습을 지켜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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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정말 중요한 사안인거 같아요.
    소시에 별 관심도 없고 굳이 찾아다니면서 소시를 보거나 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시 9명멤버의 얼굴-이름은 물론 대략적인 성격까지 파악됩니다;;
    팬이 아닌 사람이 이럴 정도니 조금이라도 팬심이 있는 사람이면 더 미쳐서 소시에 호감이 더 커질수밖에..

    이와 비슷하게 카라도 멤버 5명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전부 개인스케줄을 뛰면서 각각의 로테이션을 담당하고 있죠.
    이것이 인기비결의 중요 요소 중에 하나가 되는듯합니다.

    2010.01.03 02:4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방송 노출의 힘이 가장 크겠죠.
      그만큼 다른 그룹보다 소시와 카라는 멤버들 개개인을 노출을 많이 시킨 그룹들 인지라...

      2010.01.03 08:37 신고
  2. 헤이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SM은 대형 아이돌기획사로 입지를 굳혀온 햇수만큼이나 아이돌그룹의 인지도형성에 빠삭한 듯 하네요. 사실 인기비례와는 상관없이 소녀시대 멤버 그 누가 홀로 나온다해도 아, 쟤 소녀시대 누구구나 하는건 젊은 층이면 대부분 알 듯 싶네요. 물론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가장 최근에 데뷔하여 예능출연이 없었던 f(x)를 제외한 SM출신 가수들 전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원더걸스는 예능출연을 최소한으로 자제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곡마다 무대에서 중심으로 내세우는 멤버가 달라 개개인별 인지도가 높은 듯 해요. 다른 그룹들은, 아직 소속사의 서툴었던 홍보기획이 조금씩 눈에 보이네요. 어쨌거나, SM 정말 무서운 기획사네요. 신인그룹 f(x)의 인지도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2010.01.03 03:5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수만옹은 잘 나갈때 확뽑아먹는걸로 유명하죠.
      뭐 덕분에 지나칠 정도로 방송에 나와서 멤버들도 이득을 아예 안본다고는 할 수 없지만요...

      아무래도 아이돌 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든 SM이기 때문에
      아이돌 부면과 관련해서는 가장 치밀하고 가장 계획이 잘 되어있는 회사이죠.

      2010.01.03 08:38 신고
  3. 덤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이너그룹이 본다면 억장이 무너질 소리를 너무 쉽게 하십니다.
    소시랑 마이너 그룹이랑 평면비교가 가당키나 합니까?

    체리님은 일방적인 생각이 너무 큰거 같습니다.
    - 항상 소속사가 상위에 있습니다. 소속사는 전지전능합니다.
    "소속사는 지상파 방송 원하는곳에 어디든 꽂아 넣을 수 있다."
    누구는 지상파 방송 출연하기 싫어서 않겠습니까?
    스타 그런대로 보유하고 있는 Big3 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죠.
    방과후도 너때문에 1위하고 유이있고 해서 활동영역이 넓어진거죠.
    일종의 부채일 수도 있죠. Barter 치는거라고 보여집니다만~

    2010.01.03 08: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찌보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마이너그룹이라고 꼭 로테이션이 안 되는건 아닙니다.

      쥬얼리가 있는 소속사나, 브아걸이 있는 소속사, 애프터스쿨이 있는 소속사나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쥬얼리는 김은정과 하주연의 앨범도 내주고 딱히 박정아나, 서인영 없이도 출연시키고 합니다.
      브아걸도 나르샤와 가인이 자주 나오기는 하지만 가끔 미료나 제아도 내보냅니다.
      왜 유독 애프터스쿨만 유이에 집착하고 유이만 미는 걸까요?

      물론 SM처럼 철저하게 아이돌을 양상하는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들도 로티이션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이를 밀어주는 것에 대해서 제가 지적하는게 조금 아쉬울 수 있겠지만 다른 어떤 그룹들을 봐도 애프터스쿨만큼 로테이션이 안되었던 그룹도 없습니다.

      티아라, 시크렛 같은 그룹도 한명만 주구창장 밀지는 않습니다.

      2010.01.03 09:15 신고
  4. ㅋㄷㅋㄷ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 팬이라 쭉 읽어봤는데 효연이가 예능감이 없다고는 생각안해요ㅋㅋ
    효연이가 인기가 많은 멤버는 아니라서 예능프로에 자주 출연은 안하지만
    가끔 나와서 하는말 보면 재치만점이던데ㅋㅎ

    2010.01.03 1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효연이는 카메라 울렁증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항상 수줍고 말을 많이 안했었죠.
      그래도 요즘은 많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2010.01.04 17:00 신고
  5. 써니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확실히 SM의 전략은 대단한것 같네요..

    그런데 중간에 윤아의 '첫번째 드라마'를 '너는 내 운명'이라고 생각하신것 같은데.. '9회말 2아웃'이 첫번째 드라마죠. 물론 주연은 아니지만 비중있는 조연이었으니까요...(알고 계신데 지적한거라면 죄송.태클아님...^^;;)

    어쨋든 지금 대세는 써니네요...ㅋㅋㅋ

    2010.01.04 10: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표현을 잘못썼어요.
      윤아가 주연한 작품으로만 생각했거든요 ㅎㅎ
      써니가 요즘은 가장 잘나가기는 하죠 ㅎㅎ

      2010.01.04 17:01 신고
  6. 맞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요즘 아이돌은 그룹활동보다 개인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개개인의 인지도가 그룹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 엄청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각자의 미래를 위해선 개인의 인지도 상승은 더욱 중요하구요. 그런걸 보면 따로 또 같이 활동의 표본은 정말 SM이 정말 제대로 보여주고 있죠.

    2010.01.04 23:19
  7. 막내가 대세~ ^^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테이션 시스템은 동감합니다만 그래도 아직 수영, 효연, 서현은 제대로 터지지 않았습죠.
    최근엔 은근히 막내를 미는것 같은데 얘가 워낙 예능감이 없어서... 하기사 그래서 막내둥이를 좋아하지만서도...
    제시카의 터닝포인트인 명시카-냉면같은게 막내나 효연이한테도 하나 터져줘야 하는데 말이죠. ^^

    2010.01.05 07: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수영은 빵 하고 터진다기보다는 항상 어딘가에 있죠
      서현은 라디오스타에서 나름 성공했고 남은건 효연이겠죠 ㅋ

      2010.01.05 08:23 신고
  8. 젤가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서현이를 좋아하기 시작했던게 절친노트부터였죠. 어쩜 그렇게 순수한 애가 있는지 빠져버렸습니다. 소녀시대는 정말 멤버 한명 한명의 개성이 강해서 아이돌=5년 이라는 공식을 깰 수 있을수 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10.01.07 22: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전 그 이전부터 좋아했어요
      언젠가인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훅 좋아졌죠 ㅋ
      한방에 훅갔다고 하나요? ㅋㅋㅋㅋ

      2010.01.07 22:07 신고
  9. 흐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다르게 보는데요..
    지금 이런 로테이션은 일종의 살생부라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소녀시대가 언제까지 활동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고작 2~3년 뿐입니다..
    SM은 그안에 최대한 뽑아내면서 살생부를 만들고 있는 것 입니다..
    즉 다른 멤버들 보다 존재감이 떨어지거나 인기가 없는 아이들은 해체할때 계약이 해지될겁니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윤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는 거의 남을거 같고 수영이도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서현이나 효연이는 해체하게 되면 계약을 해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녀시대 계약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이제 대부분의 멤버들이 인지도를 쌓았고 유명해 졌습니다..
    현재는 아홉명이 수익을 나눠갖고 있는데 언제까지 그럴까요?..
    100억 벌어봤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데뷔초나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이 소속사에서 시키는대로 하지만 인지도 쌓고 유명해지면 멤버들도 불만이 생길겁니다..
    또 태연이나 제시카 같은 경우는 솔로앨범의 욕심도 생길겁니다..
    지금이야 그저 시키는대로 하겠지만 앞으로 2~3년 후에도 그럴거라고 보십니까?..
    아이돌그룹은 그런 한계 때문에 오래 갈 수 없습니다..
    특히 SM같은 회사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은 사이좋게 지내는 멤버들이지만 앞으로 2~3년후 쯤이면 서로의 장래를 생각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되면 각자의 길을 갈겁니다..
    SM은 그전까지 최대한 아이들을 이용하고 있는 겁니다..

    2010.01.13 13:20
  10. 흐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 동방신기나 슈주의 한경이 같은 경우가 좋은 예죠..
    SM은 소녀시대 멤버들을 전부 안고갈 수 없습니다..
    그 부담이 크기 때문이죠..
    지금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욕심을 버리고 수익이 적더라도 그룹을 유지하겠다고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게 할 확률은 적죠..
    왜냐하면 돈이 관련되어 있으니까요..
    SM은 동방신기 멤버들의 계약내용 수정요구도 거부하고 동방신기 해체 카드까지 들고나올 정도로 돈에 눈먼 회사입니다..
    소녀시대는 이수만 조카인 써니가 있어서 동방신기 보다는 조건이 좋을지도 모르지만 결국엔 해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2~3년 보다 1~2년 정도 더 갈지 모르지만요..

    2010.01.13 13: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SM이 돈에 눈멀었다는건 굳이 이야기를 안해도 다 아는
      부분입니다. 아무도 SM보고 이 소녀들을 10년 20년 안고 가라고는 이야기 안했습니다. 제 글에도 그러한 말이 없고요.

      하지만 로테이션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금 씨야가 활동을 하고 있지만 확실히 남규리 없으니까 그전만 못한 효과를 내고 있지요.
      남규리만 계속 뽑았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님의 이야기는 조금 포인트가 벗어난 듯 싶네요.

      갑자기 수익이야기가 나오고 멤버들끼리의 갈등이 왜 나옵니까? 안 좋은 쪽으로만 보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신화 기억하십니까?
      신화는 멤버들 전체가 한꺼번에 다 밖으로 나왔습니다.

      님의 말이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면 소시에게도 그런 일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물론 그렇게 되면 써니가 가장 힘들겠지만 말이죠.

      2010.01.13 14:49 신고
  11. 정민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태연이 목소리가 좋아서 소녀시대도 알게 됐었는데...
    확실히 작년에 멤버들이 골고루? 잘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써니나 티파니, 서현이도 참 괜찮게 보여요.
    물론 다른 멤버들도, 다른 아이돌들도 점점 그렇게 되겠죠.
    아무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0.01.16 21: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들러주셔서 감ㅅ하ㅏㅂ니다.
      네. 2009년에는 적절한 로테이션이 멤버 모두를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된 듯 해요 ㅎ

      2010.01.16 2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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