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계 돌아가는거 보면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나레이션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라는 부분말입니다.
요즘 기자들이 그런 것 같아요. 

그들은 마치 어디 한번 물어뜯을 연예인 없나...? 하고 찾아다니는 하이에나 같지요.
씁쓸하게 당한 연예인들이 최근에 몇명 되지요.
카라는 아주 언론에 제대로 갈기갈기 찢어지는 일이 있었고요...
이승기도 아직 정해지지도 않은 하차를 갖다가 하차를 기정사실화해서 곤란하게 한 그러한 사례가 있지요.
이제는 그 타겟을 아이유로 돌리네요.


하이에나처럼 그저 어디 물어뜯고 주워먹을거 없나 하고 찾아다니는 기자들이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이번에는 기자들이 아이유의 뮤비에 대해서 글을 적어내면서 네티즌들이 심각한 반응을 보인것처럼
글들을 적어놨지요... 

특히 정말 금기시되고 있는 "근친상간" 이라는 자극적이다 못해 혐오스러운 단어를 써가면서
아이유를 깎아내리려고 하는게 보여서 참 "애쓴다, 저렇게까지 하면서 더럽게 먹고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한번 그 뮤비를 보면서 이야기를 해보지요.
뮤비 링크 걸어놓을테니까 보고 싶은 분 있으면 찾아보세요.

요즘 기자들도 소설을 쓰고 작가 처럼 변해가는데 저라고 못할께 뭐가 있겠습니까?
제가 한번 생각해본 시나리오를 소개해볼께요 ㅎ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정신질환이 있는 딸 


한 가지 시나리오는 박보영이 정신질환이 있는 딸이라는 점과,
박보영의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다는 그러한 시나리오 이겠습니다. 
뮤비가 끝날때 쯤에 "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아버지가 이미
"돌아가셨다" 즉 "이미 사망했다" 로 본 경우에 그렇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 경우는 그냥 죽은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 아버지가 죽은 것 자체를 부인하는 것이에요.
정신병이라면 아마 심리학 의사와 이야기를 나눈다고 생각해볼 수 있는데...
누군가가 자꾸 꿈에 나타나고 꿈에서 사람들은 그가 아빠라고 하는데 자신이 보기에는 아빠가 아니기에
진짜 아빠가 꿈이 아닌 현실에서 나타나기를 바란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 경우는 처음 시작할때부터 애초에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꿈에서 아빠와 비슷한 사람들이 나오고 사람들은 그를 아빠라고 하는데,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도 해석할 수 있지요.  



기자들은 이 시나리오를 비꼬고 비꽈서 근친상간으로 연결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주장은 찾아온 환자를 '아버지' 를 아버지가 아니다" 라고 부정하는 것은
아버지를 남자로 보고 있는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로 보지 않았다고 해서, 그리고 아버지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을 찾았다고해서
그게 꼭 로맨틱하게 연결되어 진다면 치매가 걸린 사람들은 다 그런 식으로 봐야한다는 것일까요...?
실제로 정신병 중에서는 사람을 못 알아보고 실제로 사람이 바로 앞에 와 있는데도 부인을 하며
그 사람을 찾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그러한 입장인데 말이지요.

왜 꼭 그렇게 근친상간으로만 바라봐야 하는지 모르겟습니다. 
물론 이 뮤비는 조금 난해한 부면이 있어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시선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꼭 아버지가 언급이 되었다고 해서 "박보영은 아버지를 사랑함으로 근친상간이다" 라는 
결론을 내려버리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 아닐까요...?


또한 심각한 로맨스의 장면도 없었고 무릎꿇고 울었던 장면 정도야 조금 포인트로 삼을 수 있지요. 
이것 장면을 하나같이 로맨틱하게 보고 문제로 삼는다면.... 지나가다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가는 어머니와 아들, 아버지와 딸들을 보고도 그런 생각을 해야한다는 참으로
어찌보면 서글픈 사고 방식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을 본다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것들을 써내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제멋대로 해석할 수 있는 뮤비라지만 아직 성인도 안된 미성년자의 뮤직 비디오를 
삐딱하게 바라보녀서 "근친상간" 이라는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단어를
공공연하게 기사들에가가 적어내고 있는 한국의 기자들의 수준을 알만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느꼈다하더라도 모두가 나 느낀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듣는 것에 혹한다고 전혀 그러한 시선을 가지고 바라보지 않았더라도 
오히려 그러한 해석을 내놓음으로 인해서 그러한 시선을 갖게 만들어주는 기자가 
오히려 사람들에게 "근친상간" 으로 볼수 있게 유도하는 일을 함으로써 안 좋은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어떤 누군가에게 이 뮤비를 보여줄때 "근친상간" 이야기를 언급도 하지 않은 후에 느낀 점을 
물어본다면 대부분 "이해하기 어렵다" "조금 난해하다" 정도로 넘어갈 것이지요.
많은 이들은 이 뮤비에 그러한 뉘앙스가 깔려있다고 그러는데... 
그런 이야기를 듣고 찾다 보니 "근친상간"  뉘앙스가 있는 장면들이 있나...? 하고 찾아보게 되니까
더욱더 그러한 부면이 잘 보이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착각은 자유고 생각은 자유라지만 남에게 피를 끼치는 생각이라면 그냥 생각만 하고 맘에 담고 계세요.
제발 다큰 어린들이 어린아이 상처주는 그러한 지저분한 일 하지 마시구요.



참... 기자들에게 권해봅니다.
어차피 사실을 적어내는 일은 할 수 없는 것 같으니까 그 좋은 상상력을 동원해서
작가시험 한번 보면 어떨까요...?
차라리 그게 본인의 상상력도 사용하고 남에게 해를 주는 일보다는 즐거움을 주는 좋은 일인테데요.
요즘 기자들은 사실 판단보다는 상상력을 더 중요하게 여기나 봅니다.


나름 노래도 괜찮고 뮤비도 참 박보영의 연기와 아이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더 초점이
맞춰지게 되던데 굳이 이러한 해석을 하는게 잘하는건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네요. 

어쨋든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해서 아이유가 이번에도 대박을 낼 수 있을런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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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뮤비는..솔직히 조금 난해한지라..
    기자들이 ㄱㅅㄲ들은 맞지만 글쎄요..

    이번 뮤비는..

    뭐라 말하기가 좀 그렇네요 ㅋ;;

    2011.02.18 02:23
  3. 洞帆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해하네요.ㅋ

    2011.02.18 02:34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8 04:48
  5. 네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리적으로 윤상은 아빠가 아닙니다.
    비디오 처음에 보면 윤상이 진료기록부 체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살아있습니다.)
    아빠는 죽었다고 했습니다. 고로 윤상은 아빠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근친코드도 아니죠. 기자들의 상상력이 놀랍습니다.

    2011.02.18 05:06
  6. 지나가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기자들은 정치부기자들이 쓰는거에 비한다면 새발에피죠...
    정치부 사회부등 메이저언론들부터가 개판으로 기사써데니
    이런걸 고칠려면 재재가 필요한데 그러면 언론통제다 독재다 난리나고
    위에서부터 고치지않으면 아래쪽도 늘 이럴겁니다...

    2011.02.18 05:15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8 06:17
  8.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에도 도편추방제같은 것 만들어서 헛소리하는 기자들 퇴출시키는 제도적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2011.02.18 06:40
  9. kkol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들은 그러면 안되겠죠...ㅠ.ㅠ)"

    2011.02.18 06:40
  10.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인사이입니다.

    사정이 있겠지만, 대충 유부남 혹은 아버지 연령대의 남자와의 열애. 하지만 배신 혹은 죽음...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자.

    뮤직비디오 말미에 정신병동에 방문한 방문자가 한명도 없다는 걸 암시하기 위해 방문자 차트 목록을 보여줍니다.


    뮤직비디오야 노래와 동떨어지는 것이 아닐테고(그런경우도 간혹있지만 이경우는 아니라고 봄)


    가사중에




    "좋은 이별이란거 결국 세상엔 없는 일이라는 걸
    알았다면 그 때 차라리 다 울어둘 걸

    그때 이미 나라는 건 네겐 끝이었다는 건
    나만 몰랐었던 이야기

    사랑은 아니었더라
    내곁에 머물던 시간이었을 뿐
    이제야 어렴풋이 알 것만 같아
    왜 넌 미안했어야만 했는지........"


    여전히 삽질하는 기자들...........

    2011.02.18 07:11
  11. 봄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비나 노래나..
    둘중 하나인거죠. 근친상간이거나 아빠벌 되는 남자와의 사랑이야기..
    미성년자가 왜 저런 노래를 불러야하는지 당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삼촌팬들이 아주 좋아라 할 만한 내용이죠.

    남들은 아빠라 부르지만 그사람 아빠는 아니다.
    아빠 이상으로 이성적인 사랑의 대상이거나,
    연인이지만 남들 보기에 아빠뻘로 되어보이는 남자이거나..

    고등학생이 부르고 출연하기엔 둘다 아주 부적절한 뮤비입니다.

    2011.02.18 07:21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륜.. 음.. 그럴 수도 있지. 이해는 못해도 사정이 있다면야 쌍욕까지야..
    근친상간? 음.. 음.. 음.. 음.. 으....

    지금 뭘 어쩌잔 얘기야???
    막말도, 막말도 별 개시러배같은..

    2011.02.18 08:38
  13.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보영연기력도좋구 그런데이런알수없는놀란때문에 애꿎은아이유만 비난받네요ㅠㅠ지은짜응

    2011.02.18 09:32 신고
  14. 외계소년32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상력을 좋은 쪽으로 써야하는데 진실을 보도해야하는 기자들이 소설을 쓰는 일을 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남들이 다 하는 것들만 보도하는 쉬운길을 택하는 기자들이 많으니 질이 높은 기사는 보기가 힘드내요. 그러면서 무슨 권위나 있는듯이 구는걸보면 한심합니다. 불나방처럼 쫓아가는 네티즌도 문제구요

    2011.02.18 10:04 신고
  15. 맑은날에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과거 스티커까지 기사화해서 아이유를 물 먹이려고 하네요. 정말 기자들은 꼭 저렇게 더러운짓을 하면서 까지 먹고 살아야 하나요...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제가 알기론 기자들이 디씨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기웃거리다가 껀수 하나 잡으면 기사화 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스티커 사진도, 이번 뮤비논란도 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아무 생각없이 오가는 이야기들이 기사화 되거든요.

    사실 그런 커뮤니티 사이트들도 정말 문제입니다. 정말 디씨는 심해요. 없어져야 할 대표적인 사이트입니다. 아이유갤 가보면 그게 팬갤러리인지 악플갤러리인지 아직 미성년자인 고등학생 아이유에게 차마 입에 담아서는 안 될 말들을 거리낌없이 하는 곳입니다. 디씨폐인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인간말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기자들이 그런 곳에 기생해서 껀수를 문다는 것이지요. 그냥 아이유를 음악으로만 평가하고 판단해도 지면이 부족할텐데도... 정말 한심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그 뮤비논란이 있고 난 후에 아이유뮤비에 관심없던 사람들까지 아이유뮤비를 보게 되었다는 점이죠. 오히려 신인가수들이 기자들에게 언플하는 방법이 반대로 기자들의 논란만들기가 아이유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되었다 라고 할까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2011.02.18 12:04
  16. 댓글 하나당 100원씩 받기 위해서 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남자 연예인들을 공격 하면 그 밑에 댓글이 달려서....
    기자에게 100원씩 갑니다...
    무플이 약인데....


    iu가 상처 입지 않았으면...좋겠네요...

    2011.02.18 20:48
  17. 사색..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와의 사랑이야기 인듯합니다
    남들이 봤을땐 그들이 사랑하는사이가 아닌 부녀사이로 본다는 의미로보이구요!
    가사 내용으로 본다면 둘이 사랑했지만 남자는 이미 어려운사랑인걸 알고있어서
    떠났거나 죽었거나 한것이고.. 여자는 어려서 아직도 그 사랑에서 헤어나지 못하고있는듯....
    윤상이 어린 아이유를 사랑하는 그런 뮤비속 내용과 어울리지않나요??
    남들이 봤을땐 매우 어색한.. 그래서 꿈속에서 나타난 윤상도 박보영에게 다가가지는 못하고 있는듯 보이네요
    이상 삼촌팬임 ㅋ

    2011.02.18 21:13
  18. 기자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기네요ㅋㅋㅋ
    근데 요즘이런기사들이 많아서..또 기자가 헛소리하는구나 하고 넘겨요 전ㅋㅋㅋ
    모르는사람들은 오해하실수도있겠네요.
    여튼 기자들정말왜이럴까요, 답답합니다.

    2011.02.20 10:38
  19. ..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블로그 주인님이 댓글로 뮤직비디오 논란을 일으키라고 게시글을 쓴게 아닐텐데,,,
    어쨋든 기자들 모두 깜찍한 리타스키터들이네요, 아주 대단한 마법의 펜 나셨다, 그죠?

    2011.03.05 08:51
  20. 성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기자하려면 창의력이 필수이군요 이래서 창의력 창의력 하나봐요 ㅋㅋㅋ

    2011.03.06 00:00
  21. 더문제가 되는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 생각을 네티즌 생각으로 뒤집어씌운다는 점입니다
    네티즌 모두 보면은 '문제될거 없네' '이게 어딜봐서가' 대다수 입니다 근친상간이다 ??
    하나도 없습니다 그때 기사를 보니 어이없다 뮤비를 저딴식으로 만드냐....
    네티즌 의견으로 하던데 완전 정신나간 짓입니다.....

    2011.12.01 08:11

카라가 일본 활동을 마치고 귀국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기자들이 막장의 끝을 보여주네요.
계약 문제 당시에 카라를 갈라놓고 이간질하며 기사들을 써내던 기자가 이번에
카라가 입국을 하는데 취재에서 참 만행을 보여줌으로써 끝까지 지저분한 매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보복이라도 하는 것처럼 마치 카라의 탓인것 마냥 돌리는 것이 참 우습기만 합니다.

밑에 카라의 입국장면 몇 개를 올려봤습니다.
그러면서 한번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지요.



- 사람의 안전이 먼저냐 자신들의 취재가 먼저냐?


기자들은 마치 자신들이 카라를 취재하지 못한게 무슨 큰 권리라도 빼앗긴것처럼 
'부르짖고 있는 것같습니다. 
사진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엄청 카라와 밀착해서 카라를 찍기위해서 근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만 봐도 한승연과 경호원이 바짝 붙어서 나와야 했고 구하라는
나오다가 머리를 꽈당찌어서 아픈 표정을 지었습니다.

취재가 아무리 중요하다지만 자신들이 듣고 싶은 소리를 듣기위해서 이렇게까지 강압적으로
사람의 안전을 위협해도 되는 것입니까?
구하라가 머리를 살짝 부닺쳤으니 망정이지 만약 더 세게 부딪쳤다면요?
저러한 인파속에서 발이라도 밟혀서 넘어졌다면요...? 그래서 심하게 다쳤다면요....?

이것도 과연 정상적인 취재이고 단순이 자신들의 작업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을까요...?
카라 멤버들이 기자들때문에 다쳤기라도 한다면 기자들이 보상이라도 해줄까요...?
완전 사람 대하는걸 정말 물건 대하듯이 자기 멋대로 대하려고 하는 더러운 근성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 "카라 경호원의 과잉대처" : 찌질한 기자들의 대처


그래놓고 한다는 소리가 카라 경호원들이 카라를 보고하기 위해서 너무 심하게 과잉보호를 했다고
하는 어이없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기자라는 사람들이 조금 멀리서 떨어져서 인터뷰를 해줬다면 과잉보호고 뭐고 이런 말이 나올까요..?
동영상과 사진에서 보면 엄청나게 밀어붙였고 카라 경호원은 카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가 할 일들을 했을 뿐입니다.

기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인터뷰를 하게 해줘야 과잉보호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카라의 경호원들은 지극히 정상적인 보호를 했을뿐이고,
만약 경호원들이 보호를 하지 않았더라면 카라 멤버들은 크게 다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과잉대처" 라고 부르는 당신들은 제대로 국어를 공부하기는 했습니까?
과잉이라는 단어의 뜻이 무엇인지는 아시는지요...?

건물에 들어가서 쓰레기 투척을 해놓고 청소부가 "너무 지저분했다" 라고 하소연 하니까 
"오버한다" 라고 뒤집어 씌우는 꼴이나 다를바가 없지 않습니까?

카메라를 가지고 그렇게 앞으로 돌진하면서 가까이 찍기위해서 들이대지 않았으면
애초에 과잉보호 논란조차 없었을 것이고 이러한 사진들이나 동영상이 떠돌아다니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기자라면 적어도 20대 중반정도는 되어 있을텐데 하는 짓거리들이 카라의 강지영보다도
못하니 참 찌질하고 유치하기 짝이없군요.

자신들의 자신을 인정하는 대신에 오히려 카라에게 뒤집어 씌움으로써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하고
카라의 이미지를 더 지저분하게 만들려고만 하니 참 찌질하기 짝이없는 대처이지요.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카라를 취재하는 기자가 막말을 하는 일이 있었고 결국에는 매니저가 화가 나서 한마디 답변으로
똑같이 응수했더니만 기자는 그것 역시 기억을 하고 기사에 마치 매너지와 경호원들이
자신들을 향해서 욕을 한 것처럼 기사에다가는 적어내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완전한 짜집기로 마치 싸우는 장면에서 자신이 때린 장면은 쏙 빼놓고 자신이 맞은 장면만
편집을 해서 놓음으로써 자신들이 피해자이고 맞은 사람인것처럼 그려내고 있는 것도
상당히 불쾌하면서도 유치하기 짝이 없는 그러한 황당한 짜집기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기들을 항상 상전 대해를 해줘야 하고 자신들에게는 당연히 해야할 말도 해서는
안되는 상전 대접을 요구하는 것 같아서 참으로 우습네요. 
기자는 "언터쳐블" 이 아닙니다. 

자신들이 욕먹는것만 기분나빠야 하지 말고 자신들이 왜 욕을 먹는지를 이해합니다.
그 정도의 기초적인 것도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정신상태 조차 글러먹었다는 결론이 나오겠지요. 



- 카라를 취재할 자격들이나 있나...?

"카라의 과잉보호" 라고 비난하는 기자들중에 얼마나 양심이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여태껏 카라가 힘들게 게약문제를 가지고 고민을 앓고 있던중에 제대로
카라를 이해해주고 카라를 감싸주려는 기사를 하나도 제대로 찾기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카라를 까기에 급급했을 뿐이지요.


어떻게든 카라를 갈라놓으려고 비행기 좌석표를 이용해서 "박규리 왕따설" 을 만들어내지 않나,
6개월 묵어 폐지된 <하하몽쇼> 를 다시 캡쳐해다가 "카라 불화설" 을 만들어내지를 않나,
카라 문제가 대두되자 카라가 "한류 망신" 을 시켰다고 기사를 내지를 않나...

온갖 허위기사에 왜곡 기사, 카라를 깎아내리는 기사들로만 포털사이트, 신문 등을 가득히 채워놓고서
무슨 본인들이 카라를 취재하지 못한게 무슨 카라가 큰 결함이라도 가진것처럼 글을 적어내는
기자들이 참 찌질할 뿐더러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기자들이라면 최소한 사실만을 적어서 이야기를 해보세요.
그래도 카라가 이렇게 기자들을 회피할 것인가...? 생각해보구요.
박규리가 왕따설을 "해명할 가치도 없다" 라는 말의 뜻은 전혀 알지도 못하는 군요.

그저 자기들 중심적으로만 생각하고 어떻게든 사실여부는 상관치 않고
그저 자극적인 타이틀만 달아서 허위사실을 적어내놓는 사람들이
카라를 취재할 자격이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소한 기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사실들만 좀 적어보시죠.



어쨋든 이번 카라 사태로 정말 한국 언론과 한국 기자들이 (물론 좋은기자들도 더러 있긴 하겠지만)
정말 최하위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능 리뷰같은 건 블로거들보다도 양과 질이 떨어지고.
이런 사실을 전달하는 기사들마저 왜곡된 사실과 악의적인 기사들뿐이고,
심지어 취재하는 방식 마저도 남에게 상처주고 취재대상을 위험에 빠뜨리는 무개념적인 방식이구요.

언론도 적절한 수준의 통제와 제한이 가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기자들의 지나친 파파라치 행위, 허위기사 기재하기, 남에게 해가되는 취재 방식등은
정말 수준이 떨어지는 그러한 행위 들로 보입니다.


기자들이 개념차리는건 아예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가고 있네요.
카라가 보란 듯이 재기해서 기자들의 얼굴에 먹칠한번 제대로 해줬으면 하네요.
꼭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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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플러가 직업인 자들이죠... 기사로 가장한 악플 싸질러놓고 사람들 반응보면서 히히덕거리는 악마같은 종자들...

    2011.02.13 19:07
  3. 살아남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참 답답했더랬지요.카라 오리콘 1위한거 기사안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나온 기사는 꼴랑 10개정도?왜 이리 안나오나 했더니만...죄다 공항가서 진치고 있었나봅니다.허탈하더군요.기자따위...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이었습니다.

    2011.02.13 19: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래 좋은 기사는 묻어두고 나쁜 기사를 목적에 둔게 기자들이잖아요.
      그게 더 조회수가 좋으니...

      2011.02.15 08:07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놈들 물타기 할려고 악의성 기사 쏟아내지만 이미 동영상 퍼질대로 퍼져 기자들만
    신랄하게 까이는중....나라망신 시키는 기레기들 퉷!

    일본에서도 저거 볼텐데 무슨 생각할지 심히 부끄럽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는 너무 고상해서 배를
    칼로 쑤셔도 제대로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 무례한
    사람이 되어버린다는 글귀를 본적이 있네요..

    딱 지금이 그 상황이지 않습니까 ㅋㅋ 지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 탓만 하는 꼬라지라니..

    여담이지만 발렌타이 데이니 초콜릿 많이 받으세용

    2011.02.13 19: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YouTube로 저런 동영상이 퍼져나갈텐데 참 국제 망신이 아닐 수 없네요.
      오히려 남의 나라인 일본에서 카라를 감싸주는데 한국 언론들은 까기 바쁜 희한한 쓰레기 언론이지요.

      발렌타인과 관련해선 전 아직 싱글이라 ㅋㅋ

      2011.02.15 08:06 신고
  5.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 연예계의 질병같은 존재=무개념 기자님 들.,...

    2011.02.13 19: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악덕사장 만큼 나쁜게 무개념 기자들이라고 할까요...?
      굳이 무내겸 기자'님' 자도 붙여줄 가치도 없을듯...

      2011.02.15 08:07 신고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한국 기자들의 쓰레기 거지 근성은 유명하죠... ㅋㅋㅋ

    왜냐면 기자가 아니라 막장 쓰레기 조폭들이라고 해도 되니까...

    조중동만 봐도 딱 나오잖아요? ㅋㅋㅋ

    기자들이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에 줌인 기능이 없어서 수동으로(?) 줌인을 했다고 이해를 한다고 쳐도...

    뭐, 기자가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기사를 쓰는게 아니라 자신의 주관적 상상을 바탕으로 소설을 써대니... ㅋㅋㅋ

    어쨌든, K본부의 박대기 기자같은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부딪히면서 객관적 사실을 전하는 기자들이 한국에는 몇분 안되요...

    그래서 정말 저런 쓰레기 기자들이라면 화가 나서 육두문자가 튀어나올 지경이지만...

    뭐, 이쯤하죠...

    2011.02.13 20: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번에는 완전히 폭동같더군요.
      카라 멤버들이 다치지 않았던게 다행일 정도로.
      기자들 카메라 하나 사드려야 할듯 ㅋㅋ
      제가 아는 SPD 블로거님도 카메라 줌이 좋은 걸 가지고 다니시던데, 기자라는 사람들이 허접한 줌도 안되서 수동으로 가까이 가야하는 현실 ㅋㅋ

      박대기 기자님이나 예전에 <용구라환> 에 나온 기자들만 되도 언론계가 조용할텐데요

      2011.02.15 08:15 신고
  7.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달라든다고 해서 기삿거리가 느는건가...
    할말 있으면 알아서 말할텐데요...
    말 안하는게 아니꼬와서 괴롭히는것도 아니고 ...
    맨날 문제는 기자들이 다 일으키죠 ㅎㅎ

    2011.02.13 21: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렇게 해야지 기사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단순한 논리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창피하기 짝이없는 문제 많은 기자들이지요.

      2011.02.15 08:33 신고
  8. 빨리 정리좀..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기자 행동은 어떤 변명으로도 정당화 될수 없는 행동입니다. 막말로 무슨 범죄인도 아니고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배설하듯이 적은 제목들 참 가관이구.. 대통령경호 드립 어쩌고는
    뭐 그냥 코믹수준이고 ..

    그리고 자꾸 왕따 왕따 마치 왕따 못만들어서 안달난 사람들 처럼 보이는게 참 보기 좋지 않더군요.. 어제 영상 사측이나 3인 부모님 측도 보시고 차분히 생각을 해보시는게 어떨지.. 과연 이번 한번만으로 넘어갈까요? 잘못하면 오히려 더 독하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타결점을 빨리 좋은쪽이던 나쁜쪽이던 나와야지 제대로 된 공식발표가 나온다음에는 애들이
    조금 숨을 쉴수 있을거 같네요. 기자들에게 너무 좋은 먹이감이 되버린게 참 안타까워보입니다

    2011.02.13 22:05
  9.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흠.. 사실 민감한 상황에 있는 스타들에게 도를 넘는
    취재행태를 보이는 것이 한국언론(특히 연예부문)의 특징이긴 하죠.

    외국에서 저사진을 봤을땐 카라가 연예인이 아닌
    중범죄자나 부패한 정치인으로 오해받아도 이상하진 않겠군요.


    한순간의 속보와 특종을 위해 자신이 흡사 종군기자인양
    착각하고 있다면 이젠 정신차리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2011.02.13 22: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누가보면 범죄자인줄 알겠습니다.
      도대체 카라가 무슨 큰 죄를 지었다고 저렇게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2011.02.15 08:34 신고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부분 애기 하고 싶었는데 정확하게 집어 주셨네요
    아니 기자들은 무슨 벼슬입니까 왜 사람을 치고 그러는건지
    누가 보면 카라가 살인 범죄라도 일으킨줄 알겠어여
    카라가 저런 찌라시 기자들 보란듯이 잘되서 더 성공하길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1.02.13 23:4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저 취재해서 조회수 올리려면 뭐든지 하고 싶어하는게 기자니까요.
      파파라치를 정당화하고 저런 행동도 단순히 "취재를 위해서" 라고 둔갑시키는게 기자들이지요.

      2011.02.15 08:48 신고
  11.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가 없어서, 도대체 이건 뭐라 말인가?
    도대체 무엇을 취재하기 위해, 좀비처럼 열을 올렸는지...

    2011.02.14 04:0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말 한마디 잘못한거 건져서 또 기사거리 하나 내려고 그러겠죠.
      그저 한건 잡으려는 얄팍한 기자들의 수작이겠습니다만..

      2011.02.15 08:47 신고
  12. 쓰레기 기자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속사가 방관하고 있는듯 하네요
    보복인가?

    2011.02.14 05:44
  13. ㅜㅜ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콜양 팔로 가격하고.. 승연이 깔릴뻔하고
    이건뭐!! 무슨광란인지...

    일본방송에도 나오더군요...국제적 폭력스타 한국기자님들인증...
    정치하면 대성할거다

    2011.02.14 06:54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4 07:26
  15. 머리카락줘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력 초등학교 3학년이상 타자200타 이상이면 기자한다죠 ㅡㅡ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 승연이 안다쳤으면 좋겠네요

    2011.02.14 07:43 신고
  1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송에 대한 사전정보나 낌새를 채고 벌인 짓인지는 몰라도,
    역시 찌라시들이 제 버릇 개 못줬구만요. 놀랍진 않습니다.

    그나저나 일본에 가서 확신이나 약조를 얻었을까요?
    끝내 파국의 수순에 들어선 듯 보입니다.
    혹시 뒷배가 있다면 걔가 '안면바꾸는 에벡'과 다르길 빌어보죠.

    오리콘 1위를 역주행하고 있더만요.
    위기를 이겨내란 쪽발이들의 응원이기도 할겁니다.
    근데 이게 뭐죠? 너무 급한게 아닐까요? 타이밍이 뷁입니다.

    논란이 사그러들고 계약과 처우의 부당함에 대한 대중들의 공감을
    좀 더 얻은 뒤에 칼을 뽑아야 했던게 아니었을까요?

    너무 빨리 이빨을 드러냈습니다.
    솟에게건 데습히에게건요.
    누가 편듭니까? 빠순이들? 적으로 돌린 다른 빠돌이들?
    아님 재범과 제와제에 데인 기획사놈들과 하수인인 찌라시들?

    기껏 일본에서의 성공이란 약해빠진 무기를 신병이기로 오판한 모양인데
    차라리 동방의 전례를 반면교사할 생각이었으면 그들이 몇년을 지배했던
    절대강자였는지 감안했어야 했네요. 이미지가 아닌 실력으로.

    충분히 황금알을 모으기 전에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게 아닙니다.

    2011.02.14 08: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국 언론에게 무언인가를 기대하기는 힘들지요.
      확실히 이번사건으로 카라가 많은 데미지를 얻은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만약 얼른 수습해서 더 발전한다면 카라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성급한 면은 있었지만 그리고 질 수도 있겠지만 어떤 면으로는 그녀들의 무모한 도전이 이해가 가는 부면도 없지 않아 있기도 하지요..

      2011.02.15 08:58 신고
  17. 청천지애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는 인터넷 기사 따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앞으로 연예계에 인터넷기사는 클릭수 올려주는 일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2011.02.14 14:13
  18.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어이없네요. 아무리 기사가 중요해도 사람이 먼저지않습니까. 기자들 기자라는 명목하에 너무 들이대는 모습니 좀 그렇습니다.

    2011.02.14 18:3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자들에게 연예인은 사람이라기보다도 그냥 까기위한 대상 내지 찬양해서 조회수 올리는 대상에 불과하지요.
      조금 심한 표현같지만 정말 그들이 연예인을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저런 식으로 대하면 안되지요..

      2011.02.15 09:09 신고
  19.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아이디로 저도 이번 카라 공항사태에 대해서 글을 썻엇는데..

    역시 체리님도 쓰실줄 알았습니다.



    찌라시 기자들떄문에 카라만 된통 폭풍맞고 있어요..;;

    2011.02.14 21:16
  20. 기자놈들은 뇌가 없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들은 댓글 사냥이 가장 편한 돈 벌이 입니다...댓글 하나당 100원씩 받기 위해서 무조건 연예인들을 까요..그럼 그것으로 인하여 댓글이 달리면 100원씩 기자에게 가죠...무플이 답인데///

    2011.02.15 07:57
  21. ㅁㅈ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지독도우리나라꺼라고그말한마디못하는카라감싸주는건가

    2014.02.05 23:09

영웅호걸과 관련해서 어제 기사를 봤습니다.
"정가은, 영웅호걸에서 문제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런식의 기사였습니다. 
기사의 내용인 즉슨 정가은이 이진과 가희와 의견 충돌이 있었으며,
나중에는 이진과 가희의 말을 전체 무시하고 자기의 태도만 보이는 "이기적" 인 태도를
보였다 라는 말을 담은 기사였습니다.


정가은이 몇번 구설수에 오른적은 있었어도 그리 매정하거나 나쁜 사람은 아닐텐데...
하고 나서 방송을 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기자들이 또 왜곡을 해놓은 것이었습니다. 
제가 본 영웅호걸 현장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지요.



일단 말하기 앞서 이 레스트랑 에피소드는 사실상 영웅호걸 사상 최악의 에피소드였습니다.
니콜이 두 시간동안 돈가스를 튀기면서 손이 디어가면서도 묵묵히 일을 수행하는 장면이나,
노홍철의 위트적인 장면, 그리고 신봉선의 뛰어난 조직력이 없었더라면 
정말 말도 안되게 짜증자는 모습만 잔뜩 보여주는 에피소드였을 것입니다.

물론 취지는 좋았습니다.
허나 꼭 그렇게 큰 레스토랑을 빌리지 않고 작은 분식으로 운영해도 좋았을 것입니다.
돈 내는 사람도 부담없고 받는 사람도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해서 돈을 모았다면,
음식을 준비한 사람도 부담이 덜되고 간편했을 것입니다.


굳이 손이 많이 가는 돈까스와 스파게티를 배운다는 게 무리수였습니다.
그것도 거금 10000원씩 받아야 하는 입장이고,
특별한 소스를 밤새 배워서 300인분을 만든다는게 상당히 무리수였지요.

영웅호걸 멤버들은 촬영하랴, 음식 만들랴, 밤에 잠도 설친채 식당에 나와서,
음식을 만들고 서빙을 해야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자신들의 이미지에도 금이 갈수 있기에, 
힘들어도 내색한번 못한채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본론으로 가서 정가은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정가은은 그 날 마음도 상해있고 몸도 상해있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비록 웃고있기는 했지만 12위라는 인기투표 순위를 얻어서 나름 상처도 받았을 거구요...
그런데 준비한 음식까지 되지도 않으니 마음도 상했을 것입니다.


어쨋든 아침에 일어나서 요리를 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면을 삶아서 재보자는 이진, 가희 그리고 요리를 일단 해보고 보자는 가희 사이의 의견충돌이지요.
가은은 일단 뭐가 들리지가 않는지 요리를 먼저 시작하고,
언니인 정가은이 돌발행동을 하자 가희와 이진은 당황을 하게 됩니다.
이진은 그런 가은을 보면서 한숨을 내쉬게 됩니다.

이 위의 캡쳐와 저 단락이 기자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정가은은 정말 자기 중심적이고 독단적인 사람처럼만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어떠했을까요....?



워낙 패닉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일시적인 상태로 생각하고 멤버들은 한때는 답답했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갑니다. 가은의 마음을 알았기 때문일꺼에요.
가은이 평소에 그렇게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진과 가희도 아마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진도 침착하게 가은을 도와주려고 많이 애를 쓰고 참고 나갔습니다.
또한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정가은이 저런 행동을 한게 무시하려고 하거나
자기의 이기적인 동기가 되었던게 아니라, 정말 이 미션을 잘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이 미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싶었던 마음에서 저렇게 한것이지요.

실제로 여러 장면을 보면 가장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었던 사람은 정가은이었습니다.
너무 일이 집중한 나머지 정가은은 혼히 나간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이미 이진이 주방보조에서 요리사로 바꿔서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요리사 세명이 필요해" 라고 외쳤을 정도 어떻게 상황이 돌아가는지도 몰랐고,
가장 말을 안하고 열심히 요리만 한게 정가은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려고 좋은 음식을 선보이려고 노력한 정가은의 모습을 쏙 빼놓고,
서로 의견충돌이 있었던 것만 올리고 정가은의 태도에 어이없어 하는 멤버들의
사진만 올려놓음으로써 정가은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네요.

많은 사람들이 몰랐던 것은 정가은이 열심히 노력을 하다가 결국에는 
촬영중에 제작진의 권유로 병원까지 갔다올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
결국 정가은은 병원에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또 촬영에 복귀했다고 하네요.
점심준비하다가 지쳐서 결국 병원에 갔다가 저녁에 또 저녁준비를 한거에요.

사실 이 기사는 녹화 당시인 11월 달에 났었습니다. 
이 촬영을 하다가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이었지요. 
그런 영문을 기자가 알리가 있나요....? 
하기사 알고 있어도 신경이나 쓸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저 비난하는데만 정신이 몰두해있을 테니까요. 



정가은에 그리 관심이 없다가 영웅호걸 때문에 요즘 지켜보고 있는데,
정가은을 보면 마치 안티기자가 하나가 따라다니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정가은이 미니홈피에 글만 올려놨다하면 항상 기자화시키고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심지어 방송에서 한것도 부분적으로만 악의적으로 편집해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니 말입니다.

비록 미니홈피가 공개적인 공간이긴 하지만 정가은은 자신의 말을 미니홈피에 오려고 하는 사람들과
나누기 위함이지 공개적으로 모든 공간에 공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헌데 그런거 하나하나 주워다가 기삿거리를 만드는 기자들을 보면... 
참 기자하기 쉽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방송 장면들도 참 이상하게 편집을 하고요....
반대고 제가 편집을 하면 완전 멋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어쨋든 저 미션은 정가은의 정신을 쏙 빼놓은 그러한 에피소드였던 것 같습니다.
정가은이 약간 멤버들과 의사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정가은이 이기적이고 자기 멋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어서가 아니라,
10000원이라는 돈을 낼 손님들을 부족한 자기들이 정성스럽게 대접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에서
마음이 급해지다보니 나온 어찌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그러한 행동이었습니다.

또한 그 자리 안에서는 자기가 맏언니다보니까 무엇을 책임지고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을 수도 있구요. 

어쨋든 영웅호걸 멤버들은 그러한 정가은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을것이고,
영웅호걸을 조금만 제대로 시청한 시청자들이라면 그녀의 그러한 마음을 잘 알았을 것입니다.



이런 논란들의 책임은 기자들이 첫번째 책임이겠지만,
제작진도 만만치 않은 그러한 책임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어려움 속에서 진행되는 그러한 과정을 담고 싶어하기 위해서 정가은과 이진, 
가희의 의견충돌의 모습을 담았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담지 않아도 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영웅호걸 첫 촬영때 농담삼아 아이유를 못 나가는 팀으로 보낸것까지 악의적으로 "무례한 사람" 으로
몰아가면서 기사들을 써대더군요.

또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캡쳐만 보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저도 알았을텐데 매일 편집을 하는 제작진이 그런것을 놓쳤다는 것도 부족한 프로정신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어쨋든 이번 미션에서 정가은을 보내려고 작정한 기자들은 참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선이 참 어떻게 저렇게 삐둘어지고 삐딱할 수 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지요. 
많은 시청자들도 정가은이 악의를 가지고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했을 것이고,
혹시나 기사를 보고 오해한 사람들이 있다면 오해를 푸시기를 바랍니다.


정가은의 미니홈피를 보니까 "답답" 하면서 .... 라는 말로 그녀의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건 싹 날라가고 개념없는 사람으로만 몰렸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할까요...?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라고는... 그런 기자들은 무개념이고 방송도 제대로 안보고
짜집기한 기자들이니까 신경쓰지 말고, 응원해주는 사람도 많고 그녀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도 많이 있으니 힘내고 그냥 훌훌털어버렸으면 하고 위로의 말을 전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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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눈팅족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저번에 처음으로 댓글 남긴 눈팅족입니다 ^^
    이번엔 고유 네임으로 오고 싶었지만,....
    조금 귀찮다고 나 할까요... ㅎㅎ
    어쨌든...
    글 잘 읽었습니다 ^^
    기자들이 일부러 악의적으로 기사를 쓴다는 것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뭐, 저도 한 두번 보는 일은 아니지만 더더욱 그런 기자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신문에 있는 기자들과 인터넷 기자들을 비교해 보았을 때
    과연 인터넷 기자를 정말 '기자'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터넷 기자들은 자신의 기사에 책임을 지지 않아서 자꾸 자극적인 거짓 기사만 쓰는 것 같습니다. 휴... 제가 최근의 본 다른 기사도 이와 마찬가지였죠..
    제발 기자들이라도 한 번 더 생각하고 썼으면 합니다.
    요즘에는 인터넷 기사만 보고 판단해 버리는 경우가 많아져서 오해하는 일도 잦은데....
    어쨌든 뻘 소리만 하고 가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0.12.15 02: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언넝 고유이름 정해주시길 ^.^a;
      기자들은 TV를 볼때 "누구를 깔까?" 하고 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0.12.15 13:31 신고
  3.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들은 원래 그랬죠 뭐..
    개념있으신분들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기사를 쓰는건지 일기를 쓰는건지 구분안가는 기자들도 많고
    방송도 안보고 남의기사 따라쓰기 바쁘신 기자분들도 많으시니까요.
    자기이름걸고 쓰시는것이니 좀더 신중하게 쓰신다면 참 좋을텐데요.ㅠㅠ

    2010.12.15 02: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TV에 나오는 얼굴 밝히고 나오는 기자들은 양심있는 편이지요.
      너무 기자들에 대해서 관대하니까 아주 작정하고 덤비는 듯 싶습니다.

      2010.12.15 13:33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의적 편집으로 인한 예능 몰아가기야 한두번 있는것도 아니고..
    아마 첫 예능이고 처음 격을지도 모르는 팀전이라서 그런지 팀 워크가 서툴렀던 걸지도 모르죠..
    하지만 찐따들과 이슈 만들기에만 급급한 찌라시들은 좋다구나 하고 또 잡고..
    그나마 다행인건 크게 번지지 않았고 제가 다니던 곳도 이해하는 분위기 였고 오히려 PD를 욕했죠...솔직히 이번엔 욕 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이트야 뭐...이구동성으로 쓰레기란 말도 과분하다는 평을 듣는곳이니..

    2010.12.15 03: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상황이 정말 안 좋았지요.
      이건 뭐.... 짜증을 안내기 힘든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이 확실히 무리를 둔 그러한 에피소드였지요.
      다음주는 결국 정가은은 병원에 가고
      잘팀과 못팀 둘다... 신경전 벌이다가 노사연이 정리하고
      이런 일이 있을 듯 하네요.

      결국 누구하나 또 까이겠지요....
      누구 변호를 그때가서 해야하나... (느낌상, 지난번에
      혼난 예고편 보니까 가희...)

      2010.12.15 13:35 신고
  5.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 관련 기사를 뽑아내는 기자들이나 일부 블로거들은 자신들이 비평가가 되는양 기사들을 쏟아내더라고요. 그리고 그러한 기사들로 인해 연예인들이 변하기를 압박하는 것 같고요. 솔직히.. 그들도 사람이기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면 그러한 대우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기자들을 별로 안 좋아해요. 특히나 낚시 제목을 양산하는 기자들도요..-_-;;

    2010.12.15 03: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낚시 글로 사람을 낚는 블로거가 되지 않기 위해서
      정말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0.12.16 00:00 신고
  6.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가은 죽이기 또 있었나요?
    이슈를 쫓는 부작용인듯 해요 ㅠ

    자기 멋대로 논란을 만들고, 자기들 멋대로 해명하고 ..

    기자하기 참 쉽죠잉~

    2010.12.15 06:49 신고
  7. 장윤식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다시 보고 또 다시 보고 있는중이지만..
    정가은은 잘못된게 없습니다.
    면을 몇분 삶을지는 오픈 몇시간을 앞두고 정할 이야기 자체가 아니었구요.
    오픈을 앞두고 행동하는 사람은 정가은뿐이었고
    제 눈엔 오히려 시간잰다는 핑계로 삶기만 하면서 정가은을 이상하게 보던 이진과 가희가 더 이해가 안갔습니다.

    2010.12.15 08:33
  8. 장윤식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문제는 이진인듯..
    예능잘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42분쯤에 홍수아가 "면삶아야돼 우리"라고 하는데...
    "나 뭐해?"라는 대답
    정가은이 "면!"이라고 하자 손가락질로 "빨리 삶어"
    .
    .
    .
    이건 뭐....

    2010.12.15 08: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딱히 정가은 이진 중 잘잘못을 가릴 필요는 없을 서 같습니다.
      둘다 솔직히 지친상황이었고, 의견충돌 자체는 있을수도 있겠지요.
      허나 둘이 나중에는 잘 푼것 같습니다.

      2010.12.15 13:36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15 09: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전 그렇게 까지는 깊이 모르지만,
      기자들이 그런식으로 보복한다면 자신이 힘을 남용하는
      찌질이로 밖에 안 보이더군요.

      밉상에 뒤로 뺀다고 하셨는데, 저하고는 조금 의견이 다르시네요.
      열심히는 하는데 주목을 못받는 편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케쥴 문제야 정가은이 직접 결정한다기보다는
      소속사에서 잡아주는데로 움직인다고 보는것도 틀리지는 않지요.

      어쨋든 정가은이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2010.12.15 13:37 신고
  10. 위에 댓글 다신분.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그렇게 행동한 이진씨 잘못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가은씨 잘못이 없다고요? 잘못은 두 입장다 있습니다. 정가은씨가 동생들의 행동이 답답했으면 자신을 이걸 할 테니 너희는 저것을 해라.. 이런식으로 조금의 소통을 했다면 문제가 없겠지요. 저도 처음에 볼때는 소통없이 독단적으로 하는 행동이 짜증나긴 했지만 나중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짠하더군요.
    이진씨도 장윤식님께서 말씀하신 것 외에는 정가은씨 도와주고 열심히 했고요. 너무 한쪽만 잘못했다 몰아세우는 것 자체가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백번 잘 해도 한번 잘못하면 욕먹는 사회가 문제인것 같아요;;;;;;
    아, 그리고 체리블로거님 글 잘 봤습니다^^

    2010.12.15 13:26
  11.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가은...사람 좋아보이든데...올해는 뭘 해도 까이네요...

    힘냈으면 합니다...

    2010.12.15 19:00 신고
  12. 흙냄새 밟고 오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기자는 정말 편한 직업이죠. 기자란 게 발로 뛰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드라마 방송 끝나고 바로 기사랍시고 인터넷에 올라온 것을 보면... 정가은은 롤러코스터 이후 늦은 나이에 방송에서 잘 나가고 있는데 악의적인 기사들이 조금은 자주 눈에 띄는 감은 있습니다. 예능은 예능일 뿐이고, 편집에서 제외된 장면들은 그 현장에 있던 이들만곤 모르는데도, 뭐 체리님같은 분이야 그런 것에 일희일비하지 않지만 제법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에 고개를 끄덕이곤 하는 게 이 잘난 대한민국이죠. 정가은. 전에 초등학교 편에서도 그렇고, 몸이 약한 듯한데 이런 일로 속상하지 말고 꿋꿋하게 잘하길 바랄 뿐입니다.

    2010.12.15 23: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뒤늦은 나이에 대뷔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너무에게
      너무 심하게 비난을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저도 그녀가 힘내기를 바랍니다.

      2010.12.16 22:29 신고
  1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부기자들은 정말 쓰레기라는 욕을 먹어도 싸죠.
    그들이 기사라고 쓰는것들이 하나같이 죄다 "선정적"이고 "비난"일색이니.
    (걸그룹보고 선정적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연예기자들에게 선정적이라고 하는게 옳을듯)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맨날 찌꺼기 같은 글만 써 대는것인지 -_-

    전 영웅호걸 기자편을 봤을때도 어이가 없던게

    나르샤가 사진 왜 엽사만 찍냐고 물었는데

    답변이라고 한 말이

    "그런 모습도 이쁜데..자신이 없냐?"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아니,그럼 자기가 그런 엽사 찍히면 기분 좋나? 연예인이 공인이라서 얼굴이 팔리는 직업인데
    그런 엽사를 찍어대면 좋아할 사람이 솔직히 누가 있겠습니까.
    이건 자신이 있고 없고가 아닌데 말이죠.

    아무튼 연예부기자들은 정말 "양심"이란 개미 발톱의 떄 만큼도 없는 인간들만 있나 봅니다.

    2010.12.16 01: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부러 그런 사진들을 올려놓고 선정성 논란을 만들지를 않나,
      그런 장면만 캡쳐해서 나쁜 사람지를 않나....
      기자들은 참 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영웅호걸 기자편에서 나온 기자들은 양심은 있는 것이지요....
      자기들의 신상을 공개할 용기는 있으니까요.

      2010.12.16 22:31 신고
  14. 네티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가은
    스타킹에 8등신 송혜교라고 나왔을때부터 조금씩 봐왔고
    롤러코스터는 정말 재밌게 봤고 무한걸스에서도 가끔 보고
    영웅호걸은 매주챙겨봤습니다
    사실 정가은때문은 아니고 그냥 보다보니 있었던것뿐이고
    팬도 안티도 아니고 그냥 예쁜 연예인 하나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예쁘고 몸매도좋고 성격도 좋고 열심히하고 노력하는데
    왠지 모르게 뭔가가 밉상인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아무런 이유도없는데도
    왠지 조금 맘에안드는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유가 없는것같습니다, 신기한일이로세..
    그래도 정가은 힘내고 연예생활 잘해나가면 좋겠네요

    2010.12.16 01:55
  15. 정가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정가은입니다...우선...저로인해..잠깐의 불화가 생긴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행이 일일 레스토랑은 잘 끝났고...진이와 가희랑도 별탈없이 잘지내고있어요
    저뿐만이 아니라 그날 특히 파스타팀이 많이 힘든 상황이였어요...특히 제가 좀 많이 예민했떤거같네요.. 주방장님이 검사하러 오신다는데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황이라 마음이 너무 급해서 혼자 막 만들었던거 같아요...팀웍이 중요한데...파스타를 만들어야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네요...그게 바로 저의 문제인거같아요...나이를 헛먹었나봐요..그래도 우리팀에선 제가 맏언니였는데 언니역할도 못하고 부끄럽네요....제 주변 친하신분들으 다알지만...제가 한번씩 맘급한상황이 오면 독단적으로 고집스럽게 행동을 하더라구요...이번에 많이 뉘우쳤고 고치려구요....
    그리고 이렇게 제편에서 얘기해주시는분이 계셔서 너무너무 힘이나네요...
    백명이 욕을 해도 단한분이라도 제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이렇게 감사할수가 없어요..
    하루에도 마음이 수십번 바껴요...열심히해야겠다 싶다가도 이런 기사뜨면 정말 힘빠지고 연예계생활이라는게 나랑 안맞나 싶어 그만두고 싶기도하고..모델활동할땐 모델들이랑 정말 친하게 잘지냈는데...왠지 지금은 자꾸 겉도는거같고...제가 너무 작게 느껴지고 나에게 맞지않는 큰옷을 입고있는 그런느낌이 들어요....그래서...요즘은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근데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끝까지 절 응원해주시는분들이 계셔서 더 절실히 그분들의 소중함을 느끼게되고 다시 힘을 얻고 일어서게 되요...
    정말 감사해요.....고마워요....정말루요.....

    2010.12.16 14:16
    • 골든맘  수정/삭제

      사람냄새나는 체리블로거님 !!! 정가은님 !!!
      winwin win ~*

      2010.12.16 17: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직접 이런 누추한 곳까지 방문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잘 끝났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람이 너무 당황하면 그럴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 미션이 조금 멤버들 전체에게 힘든 그러한 미션이었던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파스타란 요리가 하룻밤에 배울 수 있는 요리는 아닌거 같구요.

      제가 정가은씨께 힘이 되었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저 역시 힘을 받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고 힘을 받으시는
      그러한 연예인이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영웅호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0.12.16 22:33 신고
    • 검은곰  수정/삭제

      정가은님 힘내시고요! 훌훌~~ 털어버리시고 앞으로 더욱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또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잊지마시고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2010.12.18 09:40
    • 리더  수정/삭제

      정가은님 팬입니다~^^

      영웅호걸이라는 프로그램이 분명 장수프로그램이 되긴 힘들것이기에..
      너무 이 프로그램에 연연하지 마시고,
      또 표면적인 인기투표에 너무 맘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확실한 것은, 정가은님을 좋아하는 많은 팬이 존재한다는 것과..
      다른사람의 시선과 평가보다 자신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즐겁게 연예활동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하셨으면..
      팬으로써, 영웅호걸 인기투표에도 잊지않고 정가은님에게 투표할께요~ㅎㅎ

      2011.01.10 22:47
    • 서브머린  수정/삭제

      당시 상황이 전체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정말 충돌하기 쉬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시 그 장면들을 보면서도 그때 분위기에 대해 정가은씨 이진씨 가희씨 그 누구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작진이 그런 힘든 상황을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파스타 만드는게 돈까스 만드는것 보다 더 힘들어 보였습니다.

      저는 다른 예능은 안보아도 영웅호걸은 꼭 본방사수합니다. 정가은씨 힘내시고요 매주 일요일에 봐요.

      2011.01.30 17:38
  16.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가은씨 ~ 역시 열심히 열심히 하시는군요 ~ 좋으신일만 있으실겁니다

    좋은 프로그램 많히 나오시는데요 ~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부산 후배들도 많으실테고요 앞으로 더 좋은일 많으실겁니다 ( 조금 섭섭하셔도 ~ 항상 긍정적으로 밝게 웃으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도 좋았읍니다)
    예전 스타킹에서 억울하게 크게 다치셨지만 ~ 더 열심히하며 더 열심히 하기 위해 집도 일산 mbc 옆으로 옮기신 이야기 * 더 성공하시라 믿고 있었읍니다 ~*

    2010.12.16 17: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녀가 힘내기를 저도 바랍니다.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사람들은 진실을 알게 되겠지요.
      정가은님이 위에서 들려서 댓글을 남겨주시니 저도 힘이나는군요.

      2010.12.16 22:34 신고
  17. 은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주옛날때부터 팬은아니지만 초6때부터 정가은언니를좋아했어요 제가 좋아하게된이유는 이쁘시고 착하고 일을하면그일만집중해서 감동받았습니다 다른분들은
    귀찮아서 아예포기하신분들도있고
    졸러서 아예자는사람분들도있잖아요
    근데 기자분들은 아예무시하고
    무조건 "저연예인은 돌발행동 을하는구나"라고 생각하세요? 와어이없어서
    말이안나오네 기자분들 제발
    쓰기전에 생각하시고 시청을보신다면
    첨부터 끝까지보세요 그럼 결말
    이나오자수!! 앞으로기사쓸때 생각하세요... ...

    2010.12.17 02: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국 기자들의 짜집기는 대단하지요...
      본인들이 그 연예인의 입장에 있다면 정말 어덯게 할까요...
      참 답답한 기자들이지요.

      2010.12.19 00:49 신고
  18. sadf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가은씨

    방송에서 당신의 활약 좋게 보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으니깐 저런 기사 신경 쓰지 마세요.

    2010.12.18 01: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 사람중에 하나랍니다.
      참 sadf님이 예전에 ㅁㄴㅇㄹ로 글 남겨주신 분...?
      이왕 자주 찾아오실 꺼면 고유한 닉네임 하나 부탁드려요 ^.^a;

      2010.12.19 00:49 신고
  19. 헬룬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기사만 봐서 오해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정가은언니 힘내세요 !!

    2010.12.21 07:06
  20.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사보고 기자 욕했는데.. 레스토랑편 정말 가은씨 수고많으셧는데.. 그것도 모르는 기자들땜에 가은씨가 욕먹고.. 암튼 힘내세요!!

    2011.01.07 01:56
  21.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사보고 기자 욕했는데.. 레스토랑편 정말 가은씨 수고많으셧는데.. 그것도 모르는 기자들땜에 가은씨가 욕먹고.. 암튼 힘내세요!!

    2011.01.07 01:56

<밤이면 밤마다> 에 이번에는 정준하와 임창정이 나왔었습니다.
임창정은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 중 탑 급에 들기에 더욱 놓칠 수가 없었고,
더욱이 유이가 버티고 있는 <밤이면 밤마다> 라 시청을 하게 되었지요.
확실히 임창정은 끼와 재능으로 하면 대한민국에 있는 연예인 중에서는 감히
1인자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친근한 이미지까지 있고, 부담감도 없고요.


하지만 이번 밤이면 밤마다에서 더 제 마음을 움직였던건 임창정이 아니라 바로 정준하였습니다.
솔직히 한국 사람이면 안 본적이 없다는 <무한도전> 을 즐겨보지 않기에 정준하는 저에게
그리 친근한 연예인은 아닙니다.
그냥 예전부터 봐왔던 그러한 개그맨 정도...? 의 이상의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했지요.
정준하는 그냥 저에게는 평범한 개그맨 정도였던 듯 싶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보면 정준하는 항상 "구설수 전문가" "사고뭉치" "골치덩어리" 로 인식이
되었던 것 마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러한 말을 많이 봐왔고요. 
한번은 "정준하가 어질러놓으면 유재석이 덮기 바쁘다" 라는 식의 글도 봤습니다.

그런 정준하가 구설수에 대해서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정준하의 솔직함과 진솔함은 느껴졌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솔직히 인정한 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뉴욕에 가서 자신이 "세프" 에게 조금 심하게 했음을 자신도 인정했고,
또한 기차사건에서도 이미 양해를 구했긴 했지만 어느 승객들에게는
자신이 불편함을 끼쳤을 수도 있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정준하를 정말 마음 아프게했던건 그 "셰프 사건" 의 연장선이었습니다.
아마 그 사건으로 논란이 많은 다음 그 다음주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센스있게
"미안해 송" 을 만들어서 일단락 사건이 누락 되었지요.

그런데 문제는 다음 날입니다.
정준하는 몰랐지만 한 기자 (개인적으로는 무한도전에만 악의적인 글을 쓰는기자가 아닐까 싶어요...) 가 
정준하에게 다가와 "연예인으로 살다보면 억울한 일이 얼마나 많으시겠어요?" 라고 흘러가는 말로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정준하도 별 생각없이 "뭐 살다보면 억울한 일도 있고, 하지만 지나간 일이고 뭐 괜찮습니다." 
정준하는 그 사건이 억울하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시간을 내서 1:1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무고함을 밝하고자 하는 바도 아니었고요.


허나 몇 시간있다가 김태호PD 한테 전화가 왔다고 하는 군요. "형 무슨 인터뷰를 했어요?" 하고요.
짚어보니 그 기자가 인터넷에 "정준하, 억울하다가 심경토로! 단독 심경 인터뷰" 라고 기사가 떴다는군요.
녹화하기 전에 질문을 한다음 녹화하는 도중에 알았을 정도면 의도적인 계획을 가지고 접근한 것임이
확실해져 보이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날입니다.
이게 제가 오늘 말하고자 하는 주제이지요.
다음날 정준하에 대한 비난의 글이 인터넷 "블로거" 들에 의해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저 제목중 하나를 다음뷰에서 본적이 있네요....)
아마 메인에도 떴었던 기사였든 듯 싶습니다. 

마치 정준하가 무도가 만들어놓은 밥상을 뒤엎고 덮어놓은 문제를 다시 드러내는 그러한
행동을 한 것처럼 글들을 적어놓은 것이지요.
항상 까불대면서 한마디 할 박명수도 그때 사건이 기억이 낫는지 옆에서 아무말없이 고개만
끄덕끄덕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정말 연예계를 떠나고 싶었고 정말 너무나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정준하는 그 당시에 정말로 "이민가고 싶었다" 하면서 "사람들과 부딪치기 싫었다" 라고 
하면서 그때를 회상했습니다.



솔직히 블로깅 생활을 하면서... 저도 인터넷 기사를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방송을 직접보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만 나오는 기사를 가지고 
글을 쓴 적도 있었지요. 
무한도전 정준하에 관한 기사는 제가 무한도전을 보지 않기 때문에 쓰지는 않았지만,
생각해보면 아마 저도 제가 쓴 글 중에 인터넷 기사 하나만 보고 글을 쓴 적도 있었을 거에요.

솔직히 어떤 기사거리는 확 눈을 끌어당깁니다.
"이거 쓰면 트래픽 폭탄 맞겠네" 하고 쓸 정도의 자극적인 기사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사실 요즘 인터넷 기자들이 많이들 그렇게 글들을 찍어내고 있고요. 

우리는 그를때 항상 기자를 비난합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 블로거의 글들은 어떨까요?
만약 방송을 보고 어떤 장면이 내가 정말 "불쾌했다" 하고 느껴져서 
비난을 하는 것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정준하가 인정한 것처럼 어떤 방송에서는 그렇게 비춰줄 수 있는 부면이 있으니까요.
그런 경우에는 연예인들도 대부분 인정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방송 바깥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요즘은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카더라" 라는 식의 기사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기자들도 자극적인 기사거리를 위해서 일부러 루머 사이트들, 안티 카페들을 찾아다니지요.
예전에 나왔던 설리의 태도에 관한 기사도 정작 문제가 되자 "기자" 라는 사람은 덮어버렸고,
또 다른 소스를 제공한 사람은 쥐도 새도 모르게 잠적해버렸습니다.

그런 기사를 가지고 우리 블로거들은 글을 써야할까요....?
요즘 하도 자극성만 위주로 글을 써대는 기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을 믿고 글을 썼다가는
사실도 아닌데 남에게 상처를 주는 그러한 글을 쓰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 조심해야겠다고 느낌이드네요.



저를 비롯해서 앞으로 되도록이면 우리 블로거들은 "인터넷 기사" 에 의존해서
글을 쓰는 것은 피해야 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비판과 비난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명백한 사실이 아닌 것에 관해서는 글을 적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방송을 보고 어떤 태도가 마음에 안들었거나 지적을 받아야할 경우가 있다면 그래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쓸때에 정말 조심해서 써야할 것입니다. 
정말 재차확인하고 특히 그런 글들에 달릴 댓글들을 생각해봐야겠지요.
특히 아이돌 기사일 경우는 댓글들의 관리가 정말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

때로는 글 자체는 취지가 좋은데 밑에 댓글들을 관리를 안해서 댓글들을 보고 상처를
받는 경우도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책임은 댓글들을 써놓은 사람만이 아니라 그 댓글을 남길수 있도록 자리를 제공해준
블로거도 책임을 일부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글에 악성댓글이 달릴 것 같다 싶으시면 미리 댓글을 막아두십시오.
아니면 비판이 아닌  욕설과 인신공격 들을 일일이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정준하의 케이스에서 볼 수 있듯이 메인에 자주 가는 분들의 글은 연예인들이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메인에 그리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제 글들도 가끔 연예인들이 가끔씩 가는 
"디씨" 에도 올라오는 편이고 또한 직접 갈지도 모르는 "팬카페" 에도 자주 올라갑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팬들이 연예인들에게 직접 제보를 해주기도 하지요. 

그 글들이 그 사람들이 직접 봤을때도 "적당한 비평이구나" 하고 인정을 할 글인지 생각을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에 대한 지나친 배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연예인들이 공개적으로 얼굴을 
방송에 비춰지는 것에 대한 책임이 있듯이 그래도 엄연히 TV만큼 자주 보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내 글이 "메인" 으로 뜰때 그 책임을 확실히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블로그 글을 쓸 때 더 조심해야 겠으며 정말 인터넷 기사만 읽고 
글을 자극적으로 써내려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겠습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저녁 재방송을 봤는데 정준하씨의 얘기가 씁쓸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진정성이 있는 비평이아닌 그저 죽이기식 비판만 하는 글을 올리는 일이 조금은 줄어들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체리블로거님!

    2010.12.09 16:5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적당한 비평은 사람들을 돌아볼수 있게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정준하도 적당한 비평은 충분히 받아들였으니까요.
      죽이기식 비난이 문제겠지요..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a;

      2010.12.09 17:37 신고
  2.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방송은 제가 안 보았던 것이네요. 지금 체리님의 글에서 읽으니 정준하를 인터뷰한 기자는 처음부터 악의를 품고 있었던 게 확실해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 블로거들 같은 경우는 특별한 악의가 없는데도, 자칫 확실치 않은 정보를 토대로 글을 써서 본의 아닌 피해자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함정에 언제나 노출되어 있지요. 언제나 조심하고, 최대한 객관적 시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 사람인지라 그게 쉽지만은 않지요... 체리님, 좋은 하루 되세요^^

    2010.12.09 17:0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악의적이 아니고서야 그런질문을 할리도 없고,
      그렇게 단시간 내에 기사화시키는 일이 없었겠지요.
      정말 우리 블로거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악의적으로 쓰지는 않지만 악의적인 기사를 보고 글을 쓸때는
      우리도 모르게 악의적이 될 수 있으니까요...

      정말 님 말대로 쉬운 건 아닌 거 같습니다...
      빛무리님도 좋은 하루되시길 ^.^a;

      2010.12.09 17:40 신고
  3. 꽁보리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가에 별 관심이 없지만 공감이 갑니다.
    인사만 드리고 갈게요.^^

    2010.12.09 17:1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연예계만이 아니라 스포츠나, 시사계도 아마 마찬가지의
      원칙이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

      2010.12.09 17:44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9 17: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제가 싫어하는 연예인들 잘 안씁니다.
      마음이 안 가니 당연히 안 좋게 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요.
      그래서 좋아하는 걸그룹을 자꾸 쓰게되지요... ㅎㅎ

      2010.12.09 17:40 신고
  5.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연예분야를 다루고 있는이상 자유롭지 못하고 늘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균형있게 쓰면 인기는 없조.ㅎㅎ
    그래서 묻히는 글도 많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웅크린감자님이 좀 균형있게 잘쓰신다고 보는편이고요.

    2010.12.09 17:2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웅감님은.... 어찌보면 "감정이 없다" 느낄정도로 균형있게 쓰시더군요.
      (웅감님이 나쁜 사람이라는게 아니라.. 워낙 치우치지 않으셔서 ㅎㅎ)

      제 글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칭찬하는 경향이 조금 심하지요.
      그래도 칭찬이 비난보다는 나은것이겠지요? ㅎㅎ

      2010.12.09 17:42 신고
  6. 유쾌한하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

    2010.12.09 17:36
  7.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기자들은 낚시를 위해 악의적인 이야기들을 잘 만들어내고 블로거들은 동일한 선상에서 좀더 많은 조회수를 위해서 좀더 강렬한 것을 원하게 되지요. 말씀하신대로 저부터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겠네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2010.12.09 17: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글 쓸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송이라면 직접 보고나서 써야하고 기사라면 철저히 여러개를 비교해보고
      사실확인 제대로 확인하기 전에는 쓰지 않으려 합니다.

      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a;

      2010.12.09 23:10 신고
  8. carol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을 비평하기 전에
    나자신 부터 뒤돌아봐야 할 사람들 많습니다

    2010.12.09 17:54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9 18: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희 블로거들도 정말 조심해야 겠지요.
      정말 님 말씀대로 그런 블로거들도 많더라구요...
      저 자신은 그러지 않았나 생각해보비다.

      정준하도 자신이 욕먹은 것은 인정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준하가 마음이 상했던건 허위 인터뷰와 거짓기사들에
      동조한 블로거들의 글이었지요.

      그래서 정준하가 불쌍해 보였습니다.
      무도에서의 태도라면 정말 자신도 인정할 정도였다고 했으니까요.

      2010.12.09 23:12 신고
  10.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기자들의 악의 축

    2010.12.09 18:39
  11.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연예인들도 인간이고, 상처받는 사람인것을요..
    아무리 기사화되었다고하더라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포스팅하는걸 지양해야할듯합니다.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2010.12.09 19:3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라이너스님은 아무래도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의 글을 많이쓰셔서
      이런 고민은 많이 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ㅎㅎ

      저와 같은 연예블로거들이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하고
      글을 써야하겠다는 생각을 갖게해준 방송이었습니다.

      2010.12.09 23:13 신고
  12.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 글 쓰기전에 한번만 생각해보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는 분명 기사와 또다른 매력이 있어야하는 법인데..
    잘보고갑니다.

    2010.12.09 20:02 신고
  13.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는것에 정말 신중을 기해야 할거 같습니다.
    장나스러운 글하나가 어떤이에겐... 평생의 충격이 될수도 이으니.....

    2010.12.09 20:0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글이 과연 누구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면
      솔직히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앞으로라도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2010.12.09 23:14 신고
  14.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워게임

    하지만, 현실은

    제로섬게임.


    발로 뛰지 않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도 없고, 뒷받침할 근거가 불충분해도 일단 뱉어내기 바쁜 행태들이 문제죠.

    연예관련글의 특성상, 블로거들은 2차3차 등등의 간접적인 결과물을 두고서 판단을 한다는 점이 근본적으로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글을 쓰는 듯 해요(물론 그런 것도 인지 못하고 쓰는 자들도 많죠).

    하지만, 그런 행동들 탓에, 항상 피해자가 생겨요.

    물론, 블로거들은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기 일수입니다.

    그나마 양심에 털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잘못된 게시글에 관해 정정을 하거나 오류에 대해 사과를 하죠.

    하지만, 그것도 당사자가 되버린 연예인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거죠.




    잠재적 공범이라는 표현을 예전에 쓴 적이 있습니다.


    제발이지 생각 좀 하고, 고민 좀 하고, 책임감 있게 글을 썼으면 좋겠어요.

    2010.12.09 23: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최소한 TV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면 TV 프로그램은
      봐야겠고 만약 어떤 기사에 대해 써야한다면 조사를 철저히 해서
      오류가 없게 써야하겠지요.

      그리고 밑에 달리는 댓글관리도 철저히 해야합니다.
      님께서 예전에 말씀해주신 것 기억합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 조심하려고 상당한 노력은 기울이나,
      때때로 그게 쉽지는 않긴하네요.
      가능한한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잘 쓰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0.12.09 23:42 신고
  15. 댓글 하나당 100원씩 받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뇌없는 기자들이 문제 입니다...댓글 하나당 100원씩 받기 위해서 무조건 연예인들을 씹어요/..

    그런 글에는 무플이 답입니다...

    2010.12.10 05:49
  16. dfsad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턴기자, 뭣도 모르고 글만 찍찍 싸대는 블로거만 없어도 연예인 절반이상이 자살같은건 안했을거다.

    2010.12.10 11:45
  17.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그날도 주인공 정준하가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이야기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 마구잡이식으로 도중에 치고 들어와 지들 멋대로 휘저으며 이리저리 끌고다니는 박명수, 하하, ~ 방송중 팬티를 벗겼다나 , 말도 안되는 옛날일 끌어내어 ~ 나 참 차라리 편집을 하던지 ~ 정준하가 무던한 사람임에도, 꺼꾸로 들었다 놓은 김현철도 박명수, 하하, 그리고 몇몇 실력도 없으면서 욕심많은 예능인은 다 그래야하는지요 ???
    게스트 말을 무시하고 우롱하고, 애드립이랍시고 지들 멋대로 지껄여대는, 얻을것 하나없고 오히려 불쾌한 그런 예능인에게 어마어마한 대금을 지불하다니 ~ 예능이란 내적 실력도 없으면서 임기응변 이나 엉뚱한 흰소리나 지껄이기 보다는 ~ 그나마 무언가 얻어지고 보람되고 부담없는 청춘불패 가 더 좋았읍니다
    하기야 저는 강호동, 유재석 두분도 어마어마한, 年 수익 이나 모든것을 누리는 것에 비하면 좀 더 실력을 쌓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2010.12.10 16:22
    • 골든맘  수정/삭제

      아침 일간스포츠 에서도
      유재석 출연료가 1 회당, 런닝맨 ~ 1,000 만원,
      해피투게더 ~ 900 만원 , 무한도전 ~ 850 만원,
      놀러와 ~ 765 만원 이라니요

      2010.12.10 18:04
    • 본인이  수정/삭제

      돈을 주는것도 아닌데 왜 남의 수익을 이러쿵저러쿵 하시는지? 그 엠씨분들이 방송사에 저 돈을 달라고해서 주는 게 아니고 방송사가 그만한 돈을 주고서라도 불러올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주는겁니다. 그분들이 실력을 못쌓아서 점점 활동범위가 줄어들고 돈못받고하는건 그분들이 할일이죠. 더더군다나 방송과 기사만 본 블로거들이 정준하씨를 비난해서 속상했다는 방송을 보고서 그 리뷰에 또 방송만 보고 다른사람을 비난하는 댓글을 다시는게 어의가 없네요.

      2010.12.11 07:29
    • 골든맘  수정/삭제

      요즘 뉴스들 거의 한심 답답한 세상 ~
      ( 방송국예산이나 광고들 ~ 결국은 전부 서민들, 소비자 부담이므로 타당 사료됩니다 )
      I M F 겪은지 얼마나 지났다고요 ~ 정치권도 한심하지만, 사회의 목탁인 언론 방송도 ~~~
      석유한방울 안나오고, 자원도 없고, 아직은 창조적 기술개발 및 포트포리오도 (특히벤쳐) 문제가 없다고는 볼수없고, 숨겨진 외채도 많고, 거기에 지정학적 리스크 까지 창피 한심한,
      동북아시아 조그만 한반도의 반토막난 대한민국에서
      국민들 세금도 ~ 정치권, 행정부, 지방자치단체, 무슨무슨위원회, 무슨무슨참여연대, 等等
      기회이기적 난장판 인 시대에서 ~~~~~~~~~~~~~~
      사랑의열매 마져도 ~~~~~~~~~~~~~~~~~
      어마어마한 예산으로 ~ 어마어마한 年 수익이나 모든것을 누리는것에 비하면
      좀더 내적 실력을 쌓아야함은 (들어먹은 방송 포함입니다 ) 타당하다 사료됩니다

      2010.12.11 15:48
  18. Desert Rose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에 닿는 말이네요.
    시청자나 국민의 입장에서는 중간자라
    기자와 연예인사이의 일들은 방송매체나 신문기사를 통해 아는데...

    일부 악날기자와 악난 블로그들로 해당되는 사람들이 더욱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자주 봤네요.
    체리님의 그 마음 이까지 전해지네요^^
    기회가 되면 언제 홈페이지에 놀러오세요 ㅎㅎㅎ

    2010.12.13 09: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막장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블로거들도 책임이 크지요.
      정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도 꼭 님 홈페이지에 찾아뵙겠습니다.

      2010.12.13 23:10 신고

기자들이 연예인들 미니홈피에 다니는게 좋은걸까요 나쁜 걸까요?
기자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팬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블로거인 저도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미투데이도 가봤고,
미니홈피도 가봤었습니다.

그런데 기자들이 "미니홈피" "트위터" 등을 다니면서 가끔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너무 낱낱이 자기들이 봤던 봐를 적어나르는 경우가 그러할 것입니다.
결국 그러한 글을 날랐던 기자들은 가쉽거리도 하나 얻고, 그 기사를 읽을때
얻는 수입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 점과 관련해서 적고자 합니다.



가장 최근에 비난을 받고 있는 두 연예인이 있는데요...
바로 기자들의 "미니홈피" "디씨 갤러리" 놀러가기 에 당한 것입니다.


이야기하기 앞서서 미니홈피라는 공간은 어떤 공간일까요?
공개적인 공간이긴 하지만, 어찌보면 사적이기도 한 애매한 공간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특정한 부류의 얼마의 사람들이 자주 드나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대중이 드나드는 그러한 공공장소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문자적으로 연예인의 집 앞까지 원한다면 다 갈수는 있지만
모든 한국국민이 다 그렇지는 않는 것과 비슷한 컨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곳에 글을 적을때는요... 모든 대중이 보라고 적는 것이 아니고,
자기에 미니홈피에 자주드나드는 사람들에게 적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팬이고 가끔가다가 마음이 앙심먹고 들어온 안티도 있을 수 있구요.
대체적으로 볼때 연예인의 미니홈피에는 많아야 1000명 이하의 팬이 드나듭니다.

대부분의 경우 응원글이고,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글을 썼다고 비난하는 경우는 드물지요.
상황이 이렇기에 사실 연예인이 글을 적을때는 "대중을 향해서" 라기보다는 "팬들을 향해서" 라고
적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니면 친한 지인들에게 적거나요 (조권 가인처럼)




디씨 갤러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든지 들어갈 수 는 있지만, 자주 드나드는 사람들 몇십명, 몇백명, 많아야 한 1~2천명의 정기적인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 안에서만 놉니다.
공개는 되어있는데 끼리끼리 뭉친 그러한 공간이라고나 할까요?
그 안에 있는 내용들도 사실 자기들끼리 공유하기 위해서이지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오히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이 블로그가 더 대중에게 말을 전한다고
볼 수 있지요. 특정한 그룹이 제 블로그를 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같은 연예블로거는
대부분이 자신의 오늘 감정이 어땠는지 보다는 대중과 같이 나눌 것을 적는 공간이니까요.



어쨋든 간에..... 이런 미니홈피, 디씨, 카페 등에 있는 자료들은 그 안에서 특정한 사람들끼리 교류하면서
적어놓는 것들인데 이 자료들을 퍼나르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게 바로 기자들입니다.
제가 오늘 클래스에서 학교 시스템에 관해 몇몇의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어떤 녀석이 그것을 학교신문에 내버린다면 그 기분이 어떨까요?
분명 자기가 한 말이지만... 기분나쁜건 사실일 것입니다.

최근에 욕먹고 있는 연예인들이 바로 그런 케이스에 해당합니다.
연예인 A의 사건은 디씨에서만 충분히 자기들끼리 공유하고 덮어질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허나 그것을 기자가 퍼와서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함으로 그 연예인이 큰 상처를 받는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디씨가 아무리 커도 기자의 파급력만할까요...?

연예인 B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기자가 넘어갔더라면 미니홈피에 방문한 몇백명의 사람들만 알고 끝날 문제였습니다.
사실 그 몇백명 중에서 그 연예인의 글을 문제삼을 사람은 많아야 5명 안짝일 것입니다.
헌데 이 글을 기자가 모두 공개를 해서 알 필요도 없는 사람들이 알아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엄청나게 뭇매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관해서 글을 하나 더 적었더니 그것도 또 욕먹었습니다.

만약 기자들이 조금만 신중을 기했더라면... 솔직히 두 사건 모두다 국민이 다 알아야될 사건은 아니었고,
또한 알아서 기분좋은 사건도 아니었으며 오히려 당사자들에게 상처만 주는 그러한 사건들이었습니다.



국민들의 "알 권리"요?
과연 연예인 A양의 그 사건을 모든 국민들이 알아야 했을까요?
연예인 B양의 사건을 모든 국민들이 알아야 했을까요?
TV 방송된 드라마나 예능도 아니고 개인적인 공간과 일부 사람들의 공간에서 캐낸 자료를
남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꼭 뭣하러 공개를 해야했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이게 어떤 결과가 올지 몰라서 한 "무지" 의 결과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러한 짧은 분별력으로 기자 생활을 한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런 것은 수입과 관련이 있을텐데....
남을 짓밟아가면서 꼭 그렇게 돈을 벌어야하는지는 정말 의문이네요.
뭐 워낙 궁하시다면 그럴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결국 욕은 앞에서 연예인이 다 먹고 수입은 기자가 챙기는 그런 꼴입니다.
모든 국민은 모든 연예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특히 지난과거까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
(위법행위가 아니라면요) 특히 그러한 자료가 당사자들에게 상처를 자료일때는 더더욱 그러하구요.
글을 적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하고 양심적으로 적으시기 바랍니다.

욕하는 사람들도 이 점을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물론 알게된 후 그 사실에 화가나긴 하겠지만, 어쩌면 우리도 대수롭게 넘길수도 있는
그러한 문제에 너무 집착해서 화를 내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요.
특히 이러한 발언이 공중파 방송에서 한 말이 아닌 경우라면 더더욱이요.

하여튼 오늘도 한 연예인은 기자들의 미니홈피 놀러다니기에 당했네요.
그냥 연예인들도 미니홈피에 "날씨 이야기" 만 적어놓으면 어떨까요?

(메인 정말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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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꼴찌PD  수정/삭제  댓글쓰기

    펜을 든 자가 펜을 무기로 사용한다면 언젠간 그 펜으로 남긴 흔적에 자신이 상처 받을 날도 있을 듯 싶어요.

    2010.10.08 19:56 신고
  3.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 거 같아요.
    왜 사람들이 저런일에 화를 낼까 싶다가도
    별거 아닌거 부풀려 기사화하는 기자님들도 참 사람덜됬다고 생각되네요.
    인터넷기사들 안볼수도 없고 이거 참^^;;

    2010.10.08 20:30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논란의 당사자는 기자의 저주인형이죠...모든 화살이 그 논란의 당사자에게 날아가니..
    참 웃기는 일입니다..
    정작 그 글을 싸지른 당사자는 뒤에 가만히 있고..이보다 더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이 어디있나요

    2010.10.08 20: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집내는 기사에 기자를 욕하는 글은 볼 수 없습니다.
      그가 적어서 팔아버린 연예인 욕만 있을뿐이지요...
      참 답답합니다.
      그런 기자들때문에 상처받는 연예인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2010.10.09 00:03 신고
  5. 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블로거가 그러더군요..대한민국 언론은 언론 미디어가 아닌 얼른 미디어라구요..
    얼른 얼른 이슈가 될만한 것을 찾아 올려야 관심을 받는 다구요..자극적인
    이슈로 인터넷 클릭수를 늘려야..월급이 는다나?

    2010.10.08 21: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다고 하네요.
      클릭당 얼마 받는다고 하니 가능한한 자극적으로 만들어야겠지요.
      돈 몇푼의 자신의 자존심을 파네요.

      2010.10.09 00:04 신고
  6. 촌스런블로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인의 사명감을 저버리는 비양심적인 기자들이 있다면 정말 큰 문제라고 봅니다.
    기자를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깊이 생각하고 포스트를 올려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2010.10.08 22: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양심적인 기자들 찾아보기 참 힘든거 같아요.
      우리 블로거들도 생각하고 포스팅해야겠죠.
      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a;

      2010.10.09 00:05 신고
  7. 나나나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기자들은 기자라는 느낌보다 파파라치같은 느낌이 더 강한 이유는 뭘까요?ㅋㅋ
    목적으로 기사를 작성하는게 아니라 과정을 취재하는 관행이 뿌리깊이 박혀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성과주의가 대표적인 직장이 언론, 방송쪽 일이니까요.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수있는 뉴스를 보도하는게 아니라 만들어야지 그들은 스스로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죠.

    2010.10.08 23:3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파파라치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죠.
      자신이 연예인뒤를 캐고 또 그것을 자랑하기까지 하니까요.
      기사의 내용보다는 얼마나 클릭수가 들어왔냐가 더 중요하겠죠.

      2010.10.09 00:05 신고
  8. 리페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미디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찌라시(?) 기자분들(...)
    요즘 들어 기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미니홈피나 디씨 글을 그저 퍼나르는 기사가 많아지는 것 같아 참(..) 그렇더라구요ㅜ

    (+)
    저도 디씨에 가끔 들어가는데요^^;
    A양의 경우는 디씨의 한 분이 기자에게 보낸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더라구요;
    실제로 기자에게 알린 분에게 경찰 연락이 와서 경찰서에 갔다는 이야기도 들리고;ㅁ;

    2010.10.09 00: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군요.
      하지만 기자가 제보가 들어와도 A양의 나이를 생각했다면
      기사를 내는 일은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특히 그런사건이 나이가 많은 연에인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는 점을 잘 알텐데 말이지요.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는 있는일인데,
      그깟 돈 몇푼에 한 사람인생을 망치다니.. 참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2010.10.09 00:38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09 00:57
  10. 목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우리나라에 언제부터인지 블로그나 디씨에 가서 퍼다가 쓴글들이 대부분이고, 부플리기에다가 없는거 만들어 내기등등 기자가 하면은 안되는 일만 골라서 하더군요. 정말이지 공부는 재대로 했는지, 기자 윤리 의식은 안드로메다 이야기가 된것 같아 답답합니다. 주관도 없어서 자기가 어느 특정한 연예인의 팬이면 기울어진 기사가 써대고,,,,,답이 안나오는 분들이죠

    2010.10.09 01:01
  11.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이은 연예계의 우울한 소식들을 계기로 사람들이 조금식 자각하는 계기가 된 듯 합니다.

    그간 지속적으로 국내 연예 혹은 스포츠 관련 기자나 해당 언론 및 미디어의 저급한 수준을 지적했었지만, 그다지 주목 받지 못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새옹지마라고 했던가요(물론, 해당 연예인들이나 스포츠스타 들에게는 아닐수도 있지만).

    이제는 네티즌들이 그에 대해 진중하게 문제제기를 하고 서로 간에 토론을 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려는 노력들이 보입니다.

    정말 거지같은 기사가 난무하고, 각종 가쉽이 1순위가 되는 넷상에서 점점 오염되어가는 네티즌들의 인터넷 라이프가, 이제는 조금씩 숨통을 찾아가는 모양새입니다.

    물론, 아직도 갈길이 구만리지만, 이런 분위기가 좀 더 확대 재생산되어서, 구체적인 결과물로 도출되기를 희망합니다.



    +


    물론, 여전히 현실은 시궁창이라고, 줄기차게 무개념 기사들로 도배시했던 기자같지도 않은 몇몇 연예기자나, 남의 글을 도용해서 기사를 송고하는 칼럼니스트 혹은 기자가 기재되는 거대신문사 믿고 뻐기는 상황들을 보면서 한~~참 멀었다고 생각은 됩니다.

    연예기자들 사이에서도 자신들끼리 3대 4대 언론사라며 카르텔을 만들고 나머지는 막장이라손가락질하고, 손가락질 받는 기자들은 기본적인 룰이고 뭐고 없이 기사를 쓰면 대박이 터지고, 이를 두고 카르텔 안에 있는 기자는 따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한국입니다.


    +

    그렇다해도 네티즌들이 올바른 길을 열어가는데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끌어야 합니다.

    그게 실현된다면(많이 정말 많이 어렵겠지만), 나머지는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서로서로 노력합시다. 제발!

    2010.10.09 01: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연예인 A양 사건에도 생각보다 많은 동정이
      있어서 놀라기는 했습니다.
      타블로 이후로 사람들이 마녀사냥에 조금 질려버린 탓일까요?
      저도 기자들과 언론에 대해서 적어왔습니다만.. 이게 과연해결될까 의문이네요.
      기자들의 자신의 머리속에서 생각을 바꿔야 하는데 말이지요.

      blanche 님 말대로 서로 노력해야겠지요.
      저도 블로거로써 그런글들 안쓰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2010.10.09 09:43 신고
  12. 100%공감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요즘기자들에게도자격증시험을보게해야한다고생각해요개나소나다기자라고말도안되는글을쓰는거보면은...그래놓고정작네티즌악플러책임이라고하는게넘비열하다하지만그런기자들보다도더한심한것그런말도안되는글을보고제대로사실확인도아니관심도없이제목만보고제대로낚여서무조건욕해대는악플러들이문제임네티즌들이좀더수준있는네티즌들이많아야할텐테씁쓸하네요...

    2010.10.09 01:39
  13. 그건 아니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은 연예인이 먹고 수입은 기자가 챙기고 클릭수는 블로거가 챙긴다겠죠..
    님의 대부분의 글이 님이 욕하는 연예기사와 다르지 않거든요

    2010.10.09 02: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전에도 봤던 분이시네요.
      딱히 제 글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않으신 것 같지만,
      그것도 님 의견이니 뭐라고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써온 300여개의 글 중에서 연예인을 욕하기 위해서 쓴 글은 정말 적구요.
      그리고 구글 수입 하나, 애드뷰 하나 가지고 먹고 산다면,
      누구나 다 블로그로 먹고 살게요?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이야기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2010.10.09 09:36 신고
  14. 취혼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입니다. '알권리'운운하며 찻잔속의 소용돌이를
    태풍급으로 키우는건 전부 찌라시죠.

    뭔가 다른 명칭이 필요합니다. 기자취급해주기엔 정
    말 격떨어집니다. 최소한의 팩트확인이나 당사자들의
    코멘트라도 실어주면 기사로 인정해주겠는데.

    책상머리..중계기사라니. 퍼날르기만 할줄알면 기자..?

    아...그리고 기자뿐만 아니라 요즘은 부도덕한 블로거도
    꽤 많이 보여서 걱정입니다.

    2010.10.09 02: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딱히 국민들이 다 "알아야 되는것" 도 아닌데 말이지요.
      특히 알아서 피해만 주는 정보라면 전혀 필요없을텐데 말이지요.

      저도 그런 부도덕한 블로거가 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2010.10.09 09:38 신고
  15. 찌라시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에 기자 이름뿐만 아니라 증명사진까지 첨부하게 만들면 좀 해결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어짜피 인터넷기사라고 해봐야 1~2일이면 사라지니 심지어 블로거의 글까지 맘대로 퍼가서 기사를 쓰는 찌라시기자들이 많으니...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기사는 조회수당 100원남짓의 돈을 받는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좋은 기사를 쓸 생각을 안하고 일딴 많은 기사를 쓰려고 노력한다는...

    2010.10.09 02:33
  16. 친구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황당한건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그런공간조차 가입을 해서
    기사를 써대는 경우죠 (제가 아는 모배우의 경우) .

    기사를 너무 쉽게쉽게 생각없이 쓰고
    책임은 나몰라라.
    그들이 과연 악플러들을 욕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며
    기자 망신 다 시키는 것 같아요.

    2010.10.09 04: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군요....
      악플러나 그런 악플을 생산해내도록 유도해내는 기자나
      그게 그것이겠지요.
      저도 그런 글들 안쓰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2010.10.09 09:41 신고
  17. 달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공감해요 연예인뿐만아니라 스포츠 선수들도 기자들의 시달림을 받는거 같아요 요즘 인터넷 기사들은 제목에 비해 너무 내용이 없거나 그냥 자극적일 뿐이예요 영양가가 하나도 없어요 소위 말하는 발기자들도 인해 당하는 기사거리의 주인공들이 당하는 고통을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니까요

    2010.10.09 07: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이번에 김연아도 비록 점수를 교수가 이야기 했을지는
      모르지만 온 인터넷에 퍼지게한 것은 언론과 무개념 기자들이지요.
      충분히 보호해줄 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참... 답이 없지요.

      2010.10.09 09:34 신고
  18.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뉴스를 보니 한글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청와대가서 기자체험을 했더군요.
    그 아이들을 보며 드는 생각은...
    지금 여러 언론이나 기자들 꼬락서니가 저 아이들 반의 반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식으로 자기 이익 챙기기에 급급해서...
    별에 별 걸 기사화 시키는 게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나 걸그룹 아이돌들도 어느정도 지식은 쌓았으면 좋겠다는생각도 듭니다만...
    아무튼 저런 것에는 큰 관심을 가지면서 왜 주변 이웃은 둘러보지 않는 걸까요? 이런 소외감이 넘치는 사회에서
    지금 저 기자들이 하는 짓이 '악플러'라는 이름의 살인자들을 충돌질하는 거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연예인은 그저 악플러나 저런 기자들의 돈벌이수단과 스트레스해소용으로 전락해버리고 있는 듯 합니다. 실로 불쌍합니다. 이 나라가...

    2010.10.09 09: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돈이면 된다는 생각이 가장 문제겠지요.
      최소한 기자는 정보제공하고 돈을 받는 사람들인데,
      책임까지 없으면 안되겠죠.
      참... 답답합니다 요즘 연예기자들 보면..

      2010.10.09 09:42 신고
  19. 녹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 공감합니다. 에초부터 알필요 없었던 일들을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 조회수를 늘리고 나쁜 감정을 초래하는거 같습니다. 특히 예능에 나와서 한마디 하면 상황설명을 충분히 안한체 연예인이 한 대사를 적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당프로를 안본사람들이 기사만 읽고 연예인 욕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요세 점점 기자들이 본분을 잊어버리는거 같네요.

    참, 다음뷰 순위안에 들어가신거 축하드려요. ^^ 요세 자주 뵙게 되서 반갑네요.

    2010.10.09 17:11
  20. 다분히 의도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오센이나 TV리포트 같은 연예 인터넷전단지(?)들이 늘었습니다!
    전엔 보지도 못하던... 전혀 알지 못하던 회사(?)들이였죠!

    그러니깐, 이명박정권이 들어서자마자 이러한 연예전단지들이 폭증을 하고 모~든 뉴스란에서 중요부위를 차지하기 시작했단 겁니다!

    국민들 관심을 그 쪽으로 돌리기 위해서 물밑작업(?)을 벌인 결과물들이란 거죠, 이 모든 게!

    저야 뭐... 연예인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기에 별반 상관은 않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연예인들 뒤태나 범법 사실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으니 참...

    그나저나, 타블로건도 바로 그런 거라고 생각됩니다!
    적당~히 이용해서 국민들로부터 정치, 시사쪽으로 관심을 가지않게 하려고 이용해 먹었는데...
    그게 덜컥 문제가 커진 거고, 그들의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자 서둘러 진화하려고 모~든 언론사(?)들을 동원, 연일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고 생각된단 겁니다!

    체리블로거님은 타블로를 적극 옹호하시는 쪽이셨죠?
    ㅋ~
    뭐, 개인적이던~ 그걸 넘어선 관심(?)이던간에...
    암튼, 이런 글을 올리신 것에 대해선 평가를 해줄만 하다고 여겨지네요! ^^

    어디서보니깐, 타블로 부친이 [뉴라이트]회원이라고도 하던 데...
    상당한 재력가에 힘 좀 쓸만~한 자라고 하던 데...

    암튼, 이번 논란에선 그 전부터 한 발 물러나 있던(?) 언론들의 행태가 이해가기도 하고, 또한, 갑자기 모~든 언론과 블로거들이 적극 타블로 옹호에 동참한 것도 이해가는 면이 있고...

    요지경 세상입니다 그려~
    ㅋㅋㅋ

    2010.10.10 02:04
  21.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들에게도 관련법 제정해서 벌 줘야 할라나바요..-_-

    ps.오랜만에 왔씁니다ㅋ (요즘 몸이 안 좋아서..)

    2010.10.12 07:30


어제 인터넷 기사를 보니끼 인터넷에 나나의 주민등록 번호가 유출되었는군요.
물론 인터넷에 누가 퍼온것이 아니라 공중파에 당당하게 퍼졌다고 합니다.
아직 "꽃다발" 을 보지 못해서 솔직히 저도 나나의 주민번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실제로 나나를 좋아하지만 나나의 주민번까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고, 그 대상이 엄연히 공중파인
꽃다발에서 이루어진 만큼 MBC랑 어떻게 될지도 참 의문이네요.
지금 안 그래도 MBC하고는 "플레이걸즈 스쿨" 을통해서 케이블을 내보내고 있는 상황이고,
사실 이번이 MBC하고 처음 문제를 겪는건 아니거든요.
지난번에는 리지를 가지고 "속옷노출" 이라는 것으로 마케팅을 했으니까...



어쨋든 정말 무책임 한 방송사네요. 과연 실수였다고 말을 할 수만 있을까요?
하기사 정말 나나에 악한 감정을 먹고 방송을 내보내기야 했겠냐만은, 너무 프로정신이 부족합니다.
뭐 하나 실수 한거 가지고 이렇게 나올 수 있냐? 라고 하지만 이건 확실히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지요.
왜 그렇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방송에는 편집이라는게 있습니다.
5~6시간 녹화 뜬 것을 1시간안에 내보내려면 많은 여과과정이 치루어지지요
물론 녹화가 길어서 나나의 주민번호가 노출된 몇 초를 찾는것이 어려웠다고 주장할 지 모르지만,
패널들 옷에 나온 간접광고는 열심히도 찾아서 지우더군요.

나나의 자격증이 공개되었고, 거기에 뻔히 주민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정도는 제작진에서 신경써서 편집을 했거나, 아니면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내보냈어야 합니다.
그런데 무책임하게 체크하지 못하고 방송에 뜨게 한것... 정말 프로답지 못했다고 할수 있죠.
방송 1,2년 하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참고로 제가 올린 사진은 이미 나나의 주민번이 없어진 상태였고,
혹시 모를까해서 아예 그 부분을 없애버린뒤 그 안에 검정색 칠을 칠했습니다.
이렇게만 했어도 이 난리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또한 조회수에 급급한 무책임한 기자들이 또 관련되었죠.
항상 말했듯이 그런 곳에서 나왔던 사진들을 가져다가 기사화해서 대중에 공개하는 사람들이 기자입니다.
정 나나의 자격증과 주민번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으면, 방송에서 지워지지 않았다면
스스로라도 지워서 내보냈어야 했습니다.


블로거들도 글을 쓰러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고 사진 편집까지 해가지고 올립니다.
아무리 급하게 글을 올려도 그렇지, 그런 중요한 정보를 그냥 덜컥 인터넷에 공개한다는 말은
얼마나 성의없이 글을 작성하며, 자신의 글이 나갔을때 생길 여파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그러한 사상을 보여주는 적절한 케이스 인거 같네요.

어떤때는 인물의 이름이 잘못나가면서 (지난주 꽃다발 기사에서는 "애프터스쿨의 효린" 이라고 되어있었음)
정말 성의없이 글을 쓰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한가지의 문제점은... 한국은 너무 주민등록번호가 쉽게 노출된다는 것이지요.
사이트를 가입하라고 해도 주민번호를 집어넣어라, 뭐해도 주민번호... 주민번호라는 고유의 번호가
너무 상황에 따라 쉽게 쉽게 노출된다는 것이 어느정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인터넷 사이트에 보관이 되지 않고 보안이 된다고는 하지만,
사실 요즘 해커들이 보안장비 위에서 노는 세상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정말 보안이
조금 허술한 사이트들에서도 주민번호가 노출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국에 거주하면서 한가지 달랐던 점은 미국에도 주민번호 처럼 Social 번호가 있는데
상당히 적게 노출을 한다는 것이지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다니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운전면허증이나 ID라고 하는 신분증을
가지가 다니면 굳이 Social 번호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잘 살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학교 아이디를 소셜 번호로 한 적도 있었는데 법으로 다 없애버렸지요.

주민번호같이 고유한 넘어가 필요하다면 노출이 되는 자격증 같은데 떡하니 찍히는 것도
어느정도 그만큼 주민번호의 관리가 소홀시 된다는 생각도 아닌가 해봅니다.
미국에서 자격증과 운전면허증을 봤지만 대놓고 주민번을 적어놓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는 것이지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격증 같은 곳에서도 주민번호는 빼야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황당했던 논란이 나나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증을 내놨는데,
갑작스래 나나의 학력고 머리 나쁨을 이야기 하던 것이지요.
그 문제가 된 기사에는 댓글다는 창이 있는데 오늘도 "골빈 네티즌" 들은 나나를 비난했습니다. .
그 이유는 바로 나나가 그 메이크업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여서 이지요.


나나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나나가 머리가 나빠서 결국 메이크업 자격증을 땄느니, 공부를 못해서 메이크업 자격증을 따느니,
미용계는 그런 아이들이 가느니 하는 것은 솔직히 너무 심한 발언들입니다.

꼭 머리 나쁘고 공부못하는 사람만 미용계로 가야한다는 생각자체가
너무 어이없으면서도 편협된 좁은 생각입니다.
아직도 인문계가 최고고 기술계나 기술직은 "천하고, 공부 못하는 사람들" 이 하는 직업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지 못한 네티즌들이 황당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말하면 모든 미용계에 종사하시고 그런 것을 배우는 학생들은
다 머리가 비고 공부못해서 그 진로를 선택한 사람들이란 말입니까?
아직도 그런 편견에 잡혀 있는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하기 까지 합니다.

자기가 미용에 재능이 있으면, 미용계로 가는 것이지 그것이 공부를 포기한 사람처럼,
혹은 어떤 모자란 사람처럼 보여지는게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솔직히 미용계에서 종사하시는 분들때문에 많은 혜특을 얻고 있는데도,
저런 발언들을 하다니 참... 답이 안나오는 사람들 많군요.



어쨋든 또 나나가 한번 더 상처받겠군요.
불과 일주일 정도 전에 갑자기 떠오른 과거사진이 이슈가 되더니 이번에는 어이없게
주민등록 번호 노출이네요.

언급되는건 좋겠지만 이런식으로 온갖 불이익을 당하면서 노출되는 것은 절대 나나에게 좋지는
않겠죠. 플레디스가 작은 소속사이기는 하지만 소송 붙여서 최초의 글을 올린 기자나 ,
MBC측이나 손해배상 청구에 어느정도 법적조취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어쨋든 나나가 상처받지 않고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이고....
방송사나, 기자나, 메이크업 받았다고 욕하는 네티즌들이나 다 똑같습니다.
그 사람들이 오히려 더 무개념에다가 생각이 덦는 것이겠죠.

혹시 나나팬이나 팬은 아니라도 그런 주민번히 찍힌 사진을 본다면 그것을
확산시키는게 아니라, 지워달라고 요청을 하거나 아니면 기억하지 않고 지나쳐주는게
더 멋있을 거 같습니다.

하여튼....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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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8 21: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엄연히 안타까운 순간에도 악플을 달고 있으니,
      참 한심할 나름이지요.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주민등록번호 유출되었다는데 저런댓글들이라니요 ㅡㅡa;

      2010.08.28 22:23 신고
  2.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블로그 글을 써도~ 혹시 잘못된게 없나~
    몇번을 흝어보는데요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저런 유출이 있다는게 참 어이가 없는것 같네요

    2010.08.28 22:1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공중파 프로그램도 어이가 없고, 그걸 그대로 가져다 쓴 기자도 어이가 없습니다.
      사람의 기본적인 비밀도 지켜주지 못하는 무책임한 언론이죠..

      2010.08.28 22:24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농공상 이라는 낡아빠진 관습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한 퇴물들이라고 속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체능이든 인문이든 자기 적성에 맞고 하고 싶은일에 하면 되지 그것에 지식유무를 따진다는 다는 자체가 골빈거죠.
    개인적으로 미 입시를 치른 저로써는 콧방귀도 안나오는 논리입니다.
    지들은 얼마나 잘났기에 저런 소리를 할수있는 건지..참

    2010.08.28 22: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용계도 커다란 산업이고, 여자나 남자 모두
      미용계의 특혜를 보고 있으면서 아직도
      "머리 안 좋은 사람들이나 미용계 간다" 하는
      덜떨어진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습습니다.

      2010.08.28 23:04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런 미용계나 제빵계같은 산업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없으면 머리는 누가 자를것이며 빵은 누가 굽는단 말입니까.
      아주 당연시 여기니까 하찮게 보이는 거겠지요..건방지게..

      2010.08.29 00: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본인들이 머리 깎아야죠 ㅋ
      저런분들이 미용실가서 미용사 힘들게 하는 분들이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2010.08.29 00:32 신고
  4. yu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방송을 보지 못해 이글을 통해 알게됬지만 공중파에서 주민번호 공개라니;;;;어이가 없네요;;
    게다가 무개념 네티즌들....
    확실히 실업계쪽이 미용을 많이 하긴 해도 싸잡아서 그렇게 말하면 좀......
    아직도 네티즌들 갈 길이 먼 듯 싶네요ㅜㅜ

    2010.08.28 22: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리 정신이없어도 주민번 공개라니 ㅡㅡa;
      집주소도 안하는데, 완전 프로정신이 바닥이었죠.
      우리나라 네티즌들 아직 한참 가야합니다.
      미용계 분들이 들으시면 얼마나 속이 상할
      발언들이겠습니까?

      2010.08.28 23:05 신고
  5. 류자키_L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멋지신 분이네요. 님을 말하는겁니다.
    뭐랄까 감동먹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해킹이 합법적이라면 제가 다 뚤어볼텐데 친구들이랑..쳇.)

    2010.08.28 23:34
  6.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저는 나나의 주민번호 유출에 대한 기사 제목만 봤었는데...

    이게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에 의해서 벌어진 일이 아닌...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 발생한 사건이군요..
    정말 요즘 방송국들 정신은 차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꼭 분기마다 한번씩은 황당한 행동을 하네요..

    2010.08.29 01:5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책임없는 공중파와 그걸 실어다 나르는 기자...
      둘다 마찬가인 사람이겠죠.
      이번에는 플레디스 쪽이 소송을 걸어도 이길듯 싶은데..
      아예 소송 걸어봤으면 좋겠습니다.

      2010.08.29 12:23 신고
  7.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은 딴따라로 불렸습니다.
    지금이야 스타~로 불리지만, 불과 수십년전까지 냥냥님이 언급하신 사농공상에도 못 끼는 천민취급을 받았죠.

    그래서 방송제작을 하는 인간들에겐 여전히 함부로 부려먹어도 되는 광대, 굳이 사생활을 보호해 줄 필요없는
    도구나 소모품정도로 여겨지나봅니다.
    요샌 방송에 내보기전에 편집을 안하나요? 이건 뭐, 직무태만이군요. 군대같으면 영창감인데 흐지부지 되겠죠?

    미용사가 어쩌구저쩌구하는 인간들은 자기 눈알을 자기가 파는 격이네요.
    연예기사에 클릭질하고 악플을 달아대는 것들도 결국 지가 좋아라하는 (신분이 천한) 딴따라가 있다는 얘긴데,
    누가 누구를 폄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판두드리며 뻘글 싸는건 개나소나 다하고, 게임도 잘해봐야 폐인이고, 암만봐도 사(士)자가 들어가는 직업을
    얻을만큼 공부를 잘하는 인간들도 아니지싶고..
    뭐, 그래도 생산적인 활동은 하겠죠. 물론 화장실에서요. 최소한 밥 쳐먹고 분뇨를 만드는 능력은 있을테니까.

    흔히 '장인'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요즘엔 격한(?) 칭찬이죠.
    근데 장인이 그닥 대우를 못 받은 직업에 종사한 대가들의 호칭이었단걸 간과해선 안될겁니다.
    책상머리에서 별 보탬안되는 기안서나 끄적이는 식충이 화이트칼라들 보단 실력있는 헤어디자이너가 세상을
    훨 아름답게 만드니까요.

    2010.08.29 08: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본적인 정보도 보호못해주니 직무태만 맞겠죠.
      미용사가 어쩌구하시는 분들 중에 정말
      미용실, 이발원 안가실 분들 계신지....
      자기들 혼자 스스로 깎아야 겠네요.
      참 황당한 일이지요...

      2010.08.29 12:24 신고
  8. 별땅만땅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을 올린 MBC나 그걸 그대로 기사로 올린 기자나... 다들 미쳤네요. 전국민이 보는 방송,신문에서 일하면서 그렇게 아무생각이 없을까요? 그리고 미용자격증.. 열받네요. 제 친구도 미용하는데 그렇게 깔볼 애 아니거든요? 꼭 인문계, 자연계를 나와야 공부잘하는거에요? 아... 저도 예체능이다보니 열받네요.. 어디서 그런 선입견 가지고 말을 하는지..
    남이 봐도 열받는데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고 황당하고 스트레스받을지 눈에 보이네요.

    2010.08.29 09: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자야 미친거 알고 있었지만, 공중파에서 저렇게 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전 정말 미용계 욕하고 그쪽 종사하시는 분들
      깔보는 사람들중에서 공부잘하는 사람 몇명이나 될까 궁금합니다.

      인품이 되어있으면 남이 무슨 직업을 하던지 천하게 보지 않지요.. 기본적인 인품도 없는 사람들이 저렇게
      욕지꺼리를 하는거겠죠

      2010.08.29 12:25 신고
  9. 훔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품이 갖춰진 나이가 아니라서 그래요.

    댓글들을 보면 초등학생 중학생이 대부분이예요.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써내려가기때문에, 한쪽면만 비추는 기사거리나, 자극적인 기사에는 속수무책입니다. 다면사고가 되지 않는 아이들이 의사의 자유만 앞세워 비난하기 때문이죠.

    2010.08.29 13:02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민번호 유추로 그렇고 저런식의 덧글 다는 사람들도 어이가없네요.

    직업에 귀천없고 지식에 상하가 없는법인데 ㅡㅡ

    저런 사람들은 정말 스스로가 머리가 비었다고 말하는거네요.

    2010.08.30 10: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마 뭣도 모르고 적은 애들이겠죠 뭐..
      본인들 머리를 깎고 다 스스로 해봐야 중요함을 알까요?

      2010.08.30 23:05 신고
  11. 나나야 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나나는 사진만 가리고 주민은 안 가린걸까...

    2010.08.30 21:17

이번에 또 기사가 나왔군요... "결별설 도지나" 이러한 글이요....
글인 즉슨 해피투게더에 황정음이 출연했는데... 손가락 접기에서
'SG Wanna Be를 사랑하는 사람 접어라" 했는데
황정음이 접을까 말까 하는 약간의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군요.


나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황정음이라는 사람은 장난도 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결별설이라고요 네티즌들이 결별설을 의심한다구요?

정말 누가 결별설을 만들어내는 것일까요?
대체적으로 네티즌들을 좋아하지는 않는 (소문거리 만들거나 매너없는) 저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100% 기자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참 할일들도 없으신거 같습니다.



이런 기사를 쓰려면 기자도 프로그램을 봐야하겠지요?
그런데 기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볼까요?
연예인의 행동 하나하나를 다 껄끄럽게 봐야하만 하는 저러한 생각이 나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예능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거나, 장난이라는 것을 모르는 정말 기자 그만두시고,
그냥 신문이나 읽고 다큐멘터리나 정독하셔야 할 분들이지요.

전혀 조크라는게 먹히지 않는 분들이니까요.



일단 황정음이 왜 접는것을 망설였을까 한번 생각해보죠...
세가지 추측이 떠오릅니다. 한가지는 녹화전에 김용준가 다투었다는 것입니다.
황정음이 소심한 복수를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한 것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 커플이 그런게 한 두번입니까?

두번째는 황정음이 예능을 아는 것입니다.
만약 그자리에서 황정음이 바로 접었다면 물론 그녀가 "닭살스러운 여자" 라는 것은 다시한번
증명이 되겠지만 오히려 주춤거리는 모습보다는 재미가 없었겠지요.
주춤거리면서 물 맞기 위해서 피하는 장면이 더 재미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실제로 물좀 덜 맞을려고 생각했다가 "에이 그냥 맞자" 라고 생각했을 수가 있습니다.
은근히 많은 여자들이 게임이라도 물 맞기 싫어하더라구요.
아무래 화장때문에.... (말로는 해투는 민낯이라고는 하지만..)




물론 정확한 이유는 황정음이 아니면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결별설과 불화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많은 개그맨들 가수들, 연예인들에게 "결혼해서 어떠세요, 행복하세요?"
라고 물어볼때 많은 이들은 실제로 주춤하거나 한숨쉽니다.
그러면 그건 불화설에 이혼이어야 겠군요.....

"여친이 좋아요? 소시가 좋아요?" 할 때 많은 여친이 있는 연예인들 역시 주춤하거나
딴소리 할때도 있습니다. 정말 그들도 모두 사랑이 식어서 이겠군요....

이런 모든 걸 하나하나 태클건다면 정말 행복한 연인관계를 가진 연예인이나,
행복한 결혼생활하고 있는 연예인은 얼마나 될까요?



물론 황정음-김용준의 사랑의 크기는 둘이 아니니 이상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하짐 예능에서 게임도중에 주춤거렸다는 이유로 "결벌설" 을 제작해내는 기자들은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오죽하면 네티즌들이 철없기로 유명한 "네X트" 사이트에서도 네티즌들이 기자를 욕할까요...?

기자들도 돈 벌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 클릭수와 조회수에 급급한 것을 압니다.
조회수에 민감한 블로거인 제가 어찌 그것을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그것을 보고 또 스트레스를 받을 황정음 김용준을 생각하면
기자들이 참 한심하기 짝이 없고 무책임한 사람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그러면서 네티즌이 마치 의심을 한 것처럼 "또 결별설 도지나?" 하고 한발짝 빼는 모습은.....
참 가관입니다 가관....

기자들이 이제는 황정음-김용준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연애관계 만큼은 조금 놔뒀으면 합니다.
기자들에게 성숙함을 바라는 제가 바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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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등심 위에 삼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기자들은 자본주의적 사고 방식이 무엇인지 잘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제목에, 추측과 확대 해석으로 점철된 내용,
    이쯤되면 황색 언론이 아니라 적색 언론이죠.

    잘하고 있습니다.
    멀쩡한 사람 파멸시키는 일은요.

    2010.08.05 23: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기자들은 참 답이없죠.
      최소한 자신을 밝힐 수 있는 용구라환 정도에 나올 수 있는 기자가 정말 얼마나 될지는 생각해봤습니다.
      많지 않을 듯 싶네요.

      2010.08.08 23:22 신고
  2. 朱雀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답안나오는 사람들입니다. --;;;

    2010.08.05 23:10 신고
  3.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쉽거리는 이런식으로 만들어진다는...찔러보고 맞으면 대박이고. 안맞으면 얼버무리기식 폭로...

    2010.08.05 23:11 신고
  4.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정말 이럴 때 보면... 연예부 기자라는 사람들의 얼굴을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는..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사람들인지..

    2010.08.05 23:28 신고
  5. 하릴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진짜 할일없다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봐요

    2010.08.06 06:51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연예인 트위터가 없었으면 사소한 것 까지 꼬투리 잡을려고 기를 썻을텐데...
    결별설은 이미 강심장에서도 징하게 우려먹지 않았나요?
    참 단순무식 반복을 좋아하는가 봅니다..하긴 그게 제일 편하기는 하겠지만 월급이 아깝네요

    2010.08.06 07: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삭 케이스를 보니 트위터까지 해치고 다니는게 기자이죠.
      기자들은 일단 한건 잡았다 하면 부풀려서 강조시키는게 특징이지요.. 정말 답이 없다고 해야죠 ㅎ

      2010.08.08 23:23 신고
  7.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記者)는 말 그대로 '기록하는 놈'입니다.
    사건이나 사고, 사실과 현상을 기록해서 언론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만 하면 됩니다.
    물론 신문사는 논설주간이, 방송국은 시사프로를 통해 나름의 분석이나 의견을 제시하긴 하죠.
    하지만 기자란 무자격자가 무뇌인 우릴 대신해 결론까지 내려주면 눈물겹게 감사해야 하나요?

    언론도 비판의 기능은 있지만, 일단 매스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외부환경에 접촉을
    시키고 이에 적응을 하도록 돕는 뉴스보도의 기능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취재자, 전달자의 역할을 대행시키려고 고용해서 쓰는 인간들이 기자죠.
    그런데 건방지게 우리를 가르치려 듭니다. 아니, 무지한 꼭두각시로 여기고 희롱하려고 드네요.

    블로거들이나 블로그를 자주 찾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블로그를 처음 찾은 뉴비들의 말실수.
    블로거를 '기자'라고 호칭하죠. 포탈이지만 누구나 열람가능한 공간에 한가지 사건이나 주제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과 결론을 적어놨으니 기자, 아니 정확히는 평론가로 착각할 만 합니다.

    기자분들도 블로깅을 하더군요. 공감가는 글도 많았죠. 하지만 그 글들은 '기사'가 아닙니다.
    이번의 해프닝도 관대하게 이해하자면 그저 '오보'정도로 봐줄 수도 있죠. 오보도 기사니까요.
    하지만 사실의 전달과정에서 일어난 실수가 아니라, 사실을 악의적으로 해석해 개연성이 없는
    의문제기나 논란을 유도해서 독자(조회수)를 낚으려 한게 분명하다면 그건 말 그대로 범죄죠.

    전에도 말했듯이 무서운게 아니라 더러워서 특별대우(?)를 받다보니 교만이 하늘을 찌릅니다.
    대중의 알 권리운운하며 찌라시를 싸대며 명예훼손이나 무고를 하지만 처벌은 잘 안받죠.
    그런건 언론사들이 독을 품고 커버하니까요. 자신들의 권력기반이 흔들리는 꼴이니까.

    기자들도 전문분야에 따라 나름 격이나 자부심이 다를텐데, 연예기자들이 젤 뒤떨어질겁니다.
    압제에 굴종하는 다른 것들도 별반 나을게 없지만, 찌라시들은 스스로도 제 버릇 개 못주죠.
    그들에게 인간적으로 호소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존재라면 이미
    그런 기사따윈 쓰지않죠. 그저 아무 꺼리낌없이 욕하면 됩니다. 그래도 됩니다. 암요. 암요.

    2010.08.06 11: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차라리 블로그를 쓰면 욕이라도 덜 먹겠죠.
      정보는 허위정보에다가 블로그 같이 써놓으면서 돈은 돈대로 받으니 참.... 연예인 죽이기는 것은 돈에 비하면 대수롭지 않죠...

      예전에 용구라환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최소한 그 기자들은 자기의 이름은 내 걸더군요.
      그러지도 못하는 기자들인 80% 이상이됩니다.
      참... 한심하네요.

      2010.08.08 23:24 신고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기자새끼드리 제일 싫어요.

    미친. 도대체 기자를 뽑는 기준이 뭔지.

    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ㅡㅡ

    2010.08.08 02:21


오늘 갑자기 깜짝 놀랄만한 기사가 떴습니다.

원더걸스 리더의 선예의 아버지가 오늘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너무 깜짝놀라서 기사를 읽어봤는데... 선예가 너무 많이 울어서 수척해보이는
모습의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패떴2 6월 6일 편이었나요?
선예가 나와서 아버지에 대한 슬픔으로 편지를 읽기도 전에 눈물을 흘린적이 있습니다.
사실 선예는 연예계에서 잘 알려졌다시피 참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컸는데요...
어릴때 어머니를 잃고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컸다가, 할아버지도 잃은 이야기를 해서
참 안타까움을 짓게했던 그러한 케이스입니다.

그런 선예는 이제 아버지까지 잃게 되었네요.
참... 그런 선예에게 팬으로써 해줄 말은... "힘내" 라는 말 밖에 해줄 말이 없습니다.




오늘도 역시 우리의 발빠른 기자들은 그 현장을 찾아나섰고 지난번 보람때와 마찬가지로
선예에게 여러 인터뷰를 했다는 군요.
선예는 그 슬픈 순간에서도 웃는 낯으로 인터뷰를 친절하게 다 해주었다죠?

사진을 찍는거까지는 그렇다치지만... 제발 연예인 장례식에서 인터뷰는 삼가하면 안되겠습니까?
어떠냐는 질문 등은 도대체 왜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어떤 바보가 부모님을 잃은 기분을 꼭 인터뷰를 통해서 들어야 할까요?

도대체 왜 그런 인터뷰를 해야하는지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허경환 말대로 "당신네들 장례식에서 기자가 질문 가지고 들이대 봐야... 아~ 이래서 내가 욕을 먹는구나?"
하고 깨닫게 될까요?



더한 기자도 봤습니다.
차마 저는 그 사진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참 야비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바로 선예의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찍어올려놨는데요....
마치 범죄자인것처럼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올려놨습니다.

올릴려면 차라리 그냥 다 공개를 하던지...
아니면 정말로 개념을 가지고 아예 찍거나 올리지를 말던지...
도대체 왜 그런짓들을 하는지는 참 이해가 안갑니다.

참고기사 링크



예전에 비슷한 글을 한번 적은 적이 있습니다.
바로 "연예인 장례식, 티아라 보람이 불쌍한 이유" 라는 글이 었는데요.
그 때는 보람의 할머니이신 고 백설희씨께서 연예인이셨기 때문에 더 화제가 되고
인터뷰 마이크를 들이대는등 정말 "몹쓸짓" 을 했습니다.

선예의 아버지는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 때만큼 인터뷰가 심하거나
취재열풍이 심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상도덕을 또 어기고
그냥 가서 촬영하면서 인터뷰 한 건 어디까지나 사실이지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제발 장례식장에서 촬영을 하는 그러한 짓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까지는 어느정도 이해해주렵니다.
하지만 제발 마이크를 들이대고 질문을 하거나 인터뷰를 하는 것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순간에도 악플다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도대체 당신들의 머리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합니다.
본인들이 꼭 같은 경험을 당해봐야 알 정도로 그렇게 머리가 비어있는지는 궁금합니다.
사람 싫은거 어쩔 수 없다지만 최소한 말은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아이한테 돌을 던지는 것은
참 비겁하고 더러운 짓입니다... 제발 개념좀 가집시다.




어쨋든 참 선예가 너무 안되었네요.....
어머니, 할아버지에 이어 아버지를 여읜 선예가 참으로 딱합니다.
무대위에서는 누구보다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원더걸스의 리더이지만,
선예도 한 부모님의 딸이자 한없이 어린 여자입니다.

참 선예양에게 따뜻한 위로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힘내라고요.
그리고 선예의 할머님께도 마찬가지로 위로해주고 선예 많이 도와주시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선예에게는 할머니가 가장 큰 위로의 근원이 될테니까요.


이 와중에 선예의 절친인 조권은 새벽같이 달려와 선예를 위로해주었다고 합니다.
두 아이돌의 우정 역시 변치 않고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JYP는 이와 관련해서 유감스럽다고 전하면서 미국투어는 차후에 선예와 상의한뒤 결정한다고 하네요.
JYP가 스케쥴에 무리를 강행하지 않고 선예에게 충분히 마음을 정리할 시간을 주었으면 합니다.
완벽하게 추스리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선예가 회복이 되고 본인이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할때까지는 스케쥴이 급해도, 일정이 밀려와도 지체할 줄 알았으면 하네요.

공연 관계자들도 부모님이 상을 당했다는데 굳이 강행시키려 하진 않겠죠.
어쨋든 간에 선예에게는 지금 원더걸스의 리더 로써의 자리보다는
한 아버지의 딸로써 마음을 정리하고 추스리는게 더 중요할 테니까요.

만약 이 순간에 투어를 진행하려고 한다면.. 계약이고 뭐고 정당화 시키려 해봐야...
참 추잡하고 비겁한 사람이 된다는 것만 알았으면 합니다.
계약이든 뭐든... 일단 사람의 도리부터 지키는게 가장 인간다운 거니까요.
사실상 이순간에 투어 이야기를 꺼낸 다는거 조차도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오늘 마음도 꿀꿀해서 그랬는데 착잡하게 또 안좋은 소식이 이리 들려오네요.
하여튼 많이 좋아하던 선예에게 이러한 좋지 않은일이 생겼다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선예양이 아무쪼록 힘내서 다시 무대에서든 어디에서든 유쾌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때까지 누구의 압력도 받지 않고 선예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을 잘 정리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제발 기자들은 취재도 중요하고 기사거리도 중요하지만 개념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다시 한번 가져봅니다. 제가 너무 큰 기대하지 않는 것이길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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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자이크 사진은 저도 봤지만 정말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도대체 뭐하가는 건지..무슨 범죄자 얼굴을 차단하는것도 아닌데 고인의 영정사진을 저런식으로 모독할려면 아예 올리지를 말든지..정말 네티즌들 말대로 요즘 기자는 개나 소나 다 되는것 같습니다

    음..사소한 지적을 드리자면 오타가 있어요..힘래가 아니라 힘내..그리고 모자카으가 아니라 모자이크...음;;

    2010.06.23 23: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그 사진 차마 저는 못 올리겠더라구요...
      도대체 뭔 마음으로 그걸 찍어서 그렇게 만들었는지.. 참..
      정말 기자들 개념은 조금 바뀌어야 할 듯..

      2010.06.23 23:51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24 00: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선예는 정말 보면 볼수록 짠하고 정감이가요.
      아이돌에게 이런 감정 느끼기 힘든데 말이지요.
      마음 잘 추스리고 이겨내길 바랍니다

      2010.06.24 10:58 신고
  3. 탁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은 한국언론식으로 촬영하거나 인터뷰하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됐다는 얘길 들은 기억이 있네요.
    우리고 이제 법제정이 필요한 건지....아쉽군요.

    2010.06.24 00:3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지를 해야할 거 같은 느낌입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도대체 인터뷰는 왜 하는걸까요?
      상당한 사람한테 "기분이 어떻냐"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합니다.

      2010.06.24 10:59 신고
  4. 허걱..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뷰까지 했습니까? 정말 무개념도 그런 무개념들이........

    2010.06.24 01:03
  5. 무개념기자들정신차려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은 상하의를 입은 선예는 애써 덤덤한 표정을 지으며 취재진을 향해 "죄송하지만 사진은 찍지 말아 달라"며 양해를 구했다.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사진이나 찍고 나쁜 것들

    2010.06.24 01:11
  6. 선예양 핑계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왑 안티들이 기승을 부리네요.
    선예양한테 저러는 거 보면 저것들은 기자가 아니라 하이에나떼들 같애요.

    2010.06.24 01:17
    • 무개념기자들정신차려라  수정/삭제

      미국투어 하냐 마냐 이 글은 그냥 제왑안티가 쓴글 ㅡㅡ
      무개념기자 욕하는 글이 메인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왜 저딴 글이 메인에 올라가냐고 다음은 진짜 원걸 안티 제왑안티야

      2010.06.24 01:38
  7. 기자이기 이전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들이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장례식장 가서 상주한테 카메라를 들이대는 꼴이라니...

    선예양한테는 힘내라는 말밖에는 해 줄말이 없어서 하아 ㅠ

    2010.06.24 01:18
  8. 어떻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면수심이란 말밖엔 생각이 안납니다. 기자놈들

    예전에도 장례식장에서 상주(연예인)에게 "지금 심정이 어떠십니까?"라는 멍멍이소리를 했던게 어제같은데...(상주의 기분이 어떨지몰라서 묻냐 기자놈들아)

    우리나라 기자놈들은 진짜 인간이하의 말종들이란게 또 들어난 사건이군요

    2010.06.24 01:51
  9. 천사미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상을 당한 사람한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당황스러움을 넘어 어이가 없네요

    이글을 제 블로그에 담아가도 될까요?

    2010.06.24 02:52
  10. 정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 무개념 기자 분들 행동에 깜짝 놀랬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일텐데.
    거기에 꼭 카메라를 들이대야 했는지.
    선예양 정말 가슴 아팠겠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

    2010.06.24 05:30
  11. 갓쉰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복되는 무개념이 시작됐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2010.06.24 08:3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참 아쉬운 일이지요.
      선예가 잘 이겨내길 바랄뿐입니다.
      요즘 쉰동님 블로그도 잘 못들렸는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ㅎ

      2010.06.24 10:55 신고
  12. ㅇ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개념 취재나.
    님의 무개념인 선예양의 사진을 사용한 블로깅이나.
    둘다 똑같군요.

    정말로 애도한다면 사진 일일히 붙이면서 이렇게 글 안적습니다.
    님때문에. 오히려, 님 블로그를 통해서 선예양의
    개인적인 모습, 수척한 모습,연예인이기에 보여야만 하는 사적인 모습까지
    오히려, 더 퍼지겠군요.

    2010.06.24 08:33
  13. 마블링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기자(분야는 다르지만)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현직 연애부 기자들의 저런 모습이 영 고깝게 보이네요.
    괜히 연애부 기자가 악마라고 불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멀리서 조망하고 리포터가 담담히 상황 설명을 하고 조의를 표하는 것으로는 부족한 것일까요.
    굳이 지금 기분이 어떠십니까, 고인은 어떤 분이셨습니까 라는 둥의 질문이 필요할까 싶네요.

    그것이 시청자의 알권리라며 포장할 것인지,
    아니면 연예인들의 목소리와 시선이 자기네들 마이크와 카메라로 향하게 하기 위한 술수인지...


    윗분.
    개념없는 취재와 블로깅 상의 이미지 사용이 어떻게 같을 수 있는 지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글의 요지가 고인에 대한 애도가 아니라,
    고인과 상주에 대한 연애부 기자들의 사리분별없는 취재라고 봅니다만.

    2010.06.24 09: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자가 되신다면 부탁드립니다.
      저렇게 무개념 기자는 되지 말아달라구요.
      사진도 찍지 말라는데 찍었다는군요.
      도대체 인터뷰는 왜 하는건지..

      예전에 "용구라환" 에서 보니까 개념있는 기자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님께서도 꼭 그런 분류의 기자가 되실거라 믿습니다 ^.^a;

      2010.06.24 10:57 신고
  14. 셀레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근데 도중에 오타났는데요 어머니를 읽고가아니라 잃고입니다

    2010.06.25 06:32
  15. 별이a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연예인이고, 네티즌들이 존재한다지만.. 정도를 넘어섰군요.
    이런 상황에서 사진찍고 인터뷰하고 인터뷰 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사진 찍어서 올리는건 정말 사람으로서 정도가 너무 지나치네요
    선예 아픈것도 그런게 그런것까지 올라간거 생각하면
    선예맘은 얼마나 아플까.....

    2010.06.25 21:06
  1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자이크만 이야기하죠.
    고인의 초상권보호를 위해 그런건 아닐테고, 딴에는 시청자들이 보기 불편할거란 제멋대로의 판단으로
    한 짓일겁니다.
    정확히는 내가 보기 싫.으.니. 시청자들, 즉 타인들도 죽은 사람을 보기 싫.을.거.란. 발상이죠.

    기자와 사진작가들이 찍은 사진들의 차이는 '피사체에 대한 애정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대상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그걸 팔아 인기나 돈을 벌 생각도, 좀더 잘 팔기위해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모습을 쫓거나 유도하진 않겠죠.
    손가락이 더러워지네요. 기자란 것들 언급하기도 싫습니다.

    2010.06.26 15:46
  17. 메추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생각에 그런 인터뷰를 한 기자의 인척이 사망했을때..자식이 사망했을때...
    똑같이 카메라 들이대고..마이크 들이대서 소감이 어떤지..물어봐서..방송이나.신문같은곳에
    나왔으면 좋겠네요...당해봐야...무개념이 잘못된거를 깨달을런지...
    못해도 대학교육을 받았을인간들이...우째...그리도 머리통엔 똥만 찬건지...쯥쯥...

    2010.07.10 00:56
  18. 참나...개념밥말아먹었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개념없는 무개념 기자들 대체 뭐죠 ㅡㅡ;

    자신의 부모가 죽었는데 갑자기 기자들이 쳐들어와서 "지금 심정이 어떻습니까?"하면 기분 좋나요?

    부모님이 죽었는데 당연히 슬프죠... 거기다가 영정사진을찍어? 참나 저런 더러운기자는 처음보네

    당신의 부모가 죽었는데 영정사진 모자이크해서 인터넷에 올리면 기분좋겠냐?

    아오...

    그리고 저번에는 무슨 연예인도 화장빨이네 못생겼다 저런말하는 무개념 초딩 네티즌들은 대체 뭔지..

    하도 울어서 수척해지고 눈부어있고 활동하느라 피부가 안좋아진걸 가지고 욕하는 ㅄ들은 또 처음임;

    꼭 못생긴것들이 그런거 트집잡아서 하나라도 더까고싶은거겠지 ㅉㅉ

    그리고 기자들도 선예까 힘든데도 식사대접도하고 그러면서 사진찍지 말아달라고하는데 저런거까지찍는

    병신이 어디있는지.. 어휴 대체 우리나라 기자들은 전부 대가리 똥밖에없는지요?

    저런 개념없는 몇몇기자들때문에 기자 전부가 욕처먹는상황이 오네 ㅋㅋㅋ 어흌ㅋㅋㅋ

    2010.08.17 05:32

사실 이 글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쓰고 싶었던 글입니다. 사실 지난주에 쓰려고 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아서 못썼죠. 허나 오늘은 꼭 쓰고 싶네요.
지난주의 티아라의 멤버인 보람의 할머니인 원로 가수 백설희씨가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사실 보람의 가족은 백설희 뿐 아니라, 고인의 남편인 배우 고 황해, 그리고 아들 전영록,
며느리 이미영까지 3대대로 연예인 가족입니다.


원로 가수이자 조선악극악원으로 데뷔, "봄날은 간다" 라는 곡등 여러 곡이 사랑받으면서
가요대상 공로상도 여러번 수상한 정말 가요사의 어머니 같은 존재이신 분이 별세하셨으니,
여러 연예인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헌데 장례식과 관련되서 또 하나의 눈살을 지푸리게 하는 그러한 장면들이 나왔습니다.
바로 밑의 사진들인데요.


물론 손녀인 보람과 같은 멤버들인 티아라 멤버들의 사진들입니다.
헌데 어떤 점이 불만이냐구요?

항상 연예인 장례식에 가면 연예인에게 하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지금 심정이 어떠세요? 어떤 느낌이 듭니까?" 같은 질문입니다.



그런 취재하는 기자가 세상에 둘도 없는 멍청이인걸까요? 아니면 매정하고 몰인정할 걸까요?
도대체 어떤 대답을 기대하는 걸까요?

많은 분들이 친한 친구집이나, 지인들의 장례식에 가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갈 때 즐거운 기분으로 갈까요? 특별한 느낌으로 갈까요?
장례식에 참석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슬픈 감정으로 갑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도대체 어떤 식의 대답을 원하는 것일까요?
가끔 우리는 상대방이 무슨 대답할지 알면서도 질문하는 일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동기가 딱히 좋지 못하지요.
뻔히 슬픈 감정으로 오는 걸 알면서 굳이 그것을 재차 확인하려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입니까?

기사에다가 "티아라의 멤버는 인터뷰에서 슬픈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라는 글을 적으려는걸까요?
저 얼굴을 보고 "슬픔" 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들이 있을까요... ㅡㅡa;



심지어 연예인들에게는 장례식이 끝난후에도 재차 그 질문을 합니다.
최진영이 죽었을때 사람들은 계속 엄정화와 흔히 "최진실 사단" 으로 불리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심정인지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계속 질문공세를 퍼붓습니다.


엄정화는 인터뷰 도중에 뛰쳐나가 운다음에 돌아와서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없다구요" 라는
뉘앙스의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잊을만 하면 물어보고 잊을만 하면 물어보고.... 도대체 동기가 무엇일까요?
무슨 대답을 기대하고 물어보는 것입니까?

그런 질문하는 분들은 만약 본인의 친구나, 지인들이 죽었을때 계속 본인에게 그 감정을 물어본다면
참 고맙고 관심가져준다 하고 생각하겠습니다.




두번째는 보람의 사진입니다.
이건 티아라의 경우보다 더 심한 경우입니다.
죽은 사람의 가족에게 "기분이 어떠세요" "돌아가신 고인은 어떤 분이셨습니까?" 하고 질문하는게
참 현명한 일이겠네요.

기분과 관련된 질문은 둘째치고, 어떤 분이냐고 묻는 것도 그 장례식 당일에는 예의는 아닐 것입니다.
자꾸 고인에 대한 기억을 생각나게 하고 마음을 다시 아프게 하는 질문들은 도대체 왜 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위의 사진의 보람은 그런 기자들에게 애써 웃으면서 대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인이나 참석한 사람들도 장례식장 에가서는 최대한 웃지 않으려고 (웃긴 일이 있어도) 자제하려고 합니다.
가족은 웃을 수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저런 상황에서도 억지 미소를 보이면서 인터뷰에 대답해야 하는 보람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슬픈 상황에서도 울음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쓴 웃음을 지어야 하는 보람이 참 딱하고 불쌍합니다.
할머니 장례식에서 억지 웃음을 지어야 한다니 말입니다...

제발 인터뷰할때는 생각들좀하고 하면 안될까요?



연예인은 얼굴이 알려진 사람들입니다.
현실적인 것으로써 연예인들의 가족이나 연예인들이 사망할때 사건이 커지는 것은 솔직히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분명 우리 장례식때 기자들이 뛰어들면서 사진찍고 마이크 들이되는 것은
원치 않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말대로 공인이기 때문에 감수해야 하는 것이라도, 최대한의 매너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연예인이 공인이기는 하지만, 그 이전에 사람입니다.
사람이라면 최대한의 도리는 지켜줘야 합니다.

최소한 장례식에서는 인터뷰를 따내려고 마이크를 들이미는 것보다는 멀리서 떨어져서
사진만 찍는것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그들도 사람이고 감정을 가진 생명체입니다.
그것은 무시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하여튼... 이런 식의 장례식의 취재와 인터뷰 집착... 참 불편하기 짝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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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연예인의 동생이 외국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은적이있었는데...파파라치가 따라서 장례식장 사진을 찍어서 기사를 올리는거보고 혈압이 급상승하더군요.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도리도 모르는것들

    최진실씨와 친분이 있던 최화정씨가 이런 말을 했었죠. "그만좀 하세요. 어짜피 아무것도 얻을거없다는거 다들 아시자나요" 에효

    저런 기자놈들은 진짜 법치국가에서 기자짓거리하는걸 다행으로 알아야할듯합니다. 조선시대만 됫어도 고인을 모욕하는 저따위 행동은 목을 처버렸을테니까

    2010.05.11 02:39
  3. 기자님넘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예 인터뷰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장례식에서 무슨 넘의 인터넷이 필요합니까....
    제발 기본적인 인간의 모습은 좀 갖춥시다..우리도 장례식 인터뷰는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2010.05.11 03:06
  4. 분노게이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콕찝어 잘 쓰셨네요~
    아,,정말 기자들,,물론,,연예뉴스 같은거 보면서 국민들도 같이 애통해하고,,
    빠른정보에 감사할때도 있지만,,
    그런건 영상으로만 봐도 충분히 알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궂이 눈물참으려 눈이 빨갛게 된사람들한테 가서 말문을 연다는게,,참,,
    기자들,,그렇게 해서 돈벌고, 윗사람들한테 칭찬듣고,,좋겠지만,,
    누구를 위한 기사인지도 생각해야 하겠죠,,

    2010.05.11 03:07
  5. 심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심정이세요?
    기분이 어떠세요?

    ㅋㅋ 쩐다;;;; 몰라서 묻는건 아닐테고....-_- 뭐지.................?

    2010.05.11 03:23
  6. 에코홈탄성코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장고 입국할때 보셨나요? "어떠셨어요?" 하고 계속 질러대는 쩌러쩌렁한 여기자 목소리 들리셨나요?
    왜그리 듣기 실던지, 혹 그 기자가 권상우 결혼할때 쩌렁쩌렁했던 갼가?
    암튼 한통속들..으그

    2010.05.11 03:55 신고
  7. 무개념기자노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인터뷰 뿐만 아니라, 장례식장에 고인 추모하러 가는게 아니라 연예인 사진찍으러 가는거 자체가

    정말 개념없는 행동이다. 그래가지고 사진 몇개 뉴스 낼라고...

    2010.05.11 03:59
  8. 1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
    미친 썩은
    우리나라 연예부 기자들
    정신 좀 차렸으면
    수차례 저따위 인터뷰 하지말았으면 한다고
    대중들이그렇게 말해도
    지들도 당해봤으면

    2010.05.11 03:59
  9. 되면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당히좀 했으면 합니다.
    제가 TV 프로그램중에서 젤 싫어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연예가중계류의 프로그램입니다...
    안봐요

    2010.05.11 04:02 신고
  10. -_-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님..기자가 하는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나봅니다..
    예를들어 김태균선수가 홈런을쳤습니다.. 그럼 당연히 기자들의 질문은 홈런을치고 기분이 어떤지..어떤공을 쳐냈는지..등등을 물어봅니다 누가봐도 홈런쳐서 기분 좋은거 알고 어떤공을 쳤는지도 알수있죠.. 님의 생각이라면 도대체 기자들은 무엇을 질문해야할까요? 전보람양에게도 지금 심정이 어떤지..고인이 어떤분이셨는지..등의 질문이 아니라면 대체 뭘 질문할까요? 전날 저녁에 먹었던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를 넣었는지 참치를 넣었는지 뭐 이런 질문이라고 하길 원하시는지

    2010.05.11 04:07
    • 정말 잘못된 예시 입니다  수정/삭제

      김태균 선수의 홈런을 당사자에게도 그리고 국민들에게도 기쁜일입니다. 그렇기에 물론당연한 "기분이 어떻습니까" 의 질문이 예의낭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례식은 전혀 다른상황입니다. 그 어떤 일이 가족을 떠나보내는 일 보다 슬프겠습니까? 그렇기에 장례식장에서는 야구장과 달리 아무리 기자라도 좀더 신중히 예의를 차려서 질문을 해야겠지요. 일반 시청자들도 김태균의 홈런 후 기분에 대한 인터뷰는 웃으며 보지만 반대의 경우는 채널을 돌리게 될 뿐이네요.

      2010.05.11 04:22
    • 다 필요없고...  수정/삭제

      당신이 장가갈 때 기분좋냐고 물어보는 사람한테 기분나쁘다고 주먹질 할겁니까?
      아님 당신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옆에 따라다니면서 쓸데없는 질문 해대는 사람에게 웃으며 대답할겁니까?
      남일이라고 말도 안되는 비교로 쉽게 얘기하지 맙시다.

      2010.05.11 04:46
  11.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명횡사한 것도 아니고 그 나이대에 노환으로 별세하셨다면 슬프지만 평안함이 있지요...
    아프셔서 입원해계시다가 눈감으신걸로 아는데....
    고인이 어떤분이셨냐는 질문 정도는 해도 괜찮을 질문같아요. 손녀에게...
    그렇지만 지금 기분이 어떻냐 막 오는 사람붙잡고 과하게 인터뷰하고 오바하는건 예의가 아니죠.

    2010.05.11 04:17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들이랑 지인들을 더 힘들게하는 기자들

    2010.05.11 04:21
  13. 아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할말이없네요...... 역지사지로 생각은 해봐야지

    2010.05.11 05:02
  14. 웃고살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은 뭐가 그리 궁금할까요?
    하여튼 대한민국에서 공인으로 산다는것 쉬워보이지 않네요.

    2010.05.11 05:18
  15. 멋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처음엔 기자들을 욕했지만,,,

    자세히 보면 소비자? 미디어를 소비하는 본인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채워주기 위해서가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비롯 스캔들, 연예인들이 연예한다는게 그게 모 어떻습니까...

    근데 지금 상황을 보시죠, 연예인이 연예를 한다 치면 그 상대자가 누구인지 캐내려고하죠.

    취재하는 기자들도 문제가 있지만, 크게 보자면 우리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2010.05.11 07:22
    • 상ㅄ  수정/삭제

      장례식장가서 심정물어보면 한가지밖에 더있습니까?
      당연히 슬프죠, 근데 그걸갖다가 인터뷰한다는게 문제지
      엄마죽었는데 심정어떻냐고 물어보면 좋음?

      2010.08.09 02:58
  16. 기자도 문제지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문 온 연예인 보겠다고 구경온 사람들도 있다던데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고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2010.05.11 07:31
  17.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일부 언론의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잖아요 ㅡ0ㅡ

    2010.05.11 10:0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너돌양님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계셨어요?
      글게 말입니다. 언론 참... 대책없죠.
      허경환 말을 빌리자면,
      "본인들이 그런 꼴들을 당해봐야! 아~~~~~ 이래서 모두들 기자들을 싫어하는구나~" 할거에요.
      참.. 대책없죠.

      2010.05.11 10:28 신고
  18. 본래 정신부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를 만드는 취재진들이나 그런 취재진들을 거느리는 언론들은 근본을 까먹은 것일까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 이 생활 도덕의 기본이 아니던가....

    대한민국 악플러는 자기 자신의 입장만 바라보는
    언론들은 기사만 보내면 된다는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는 연예계 사업가 및 기타 사업가 등
    모두 이미 근본을 잊은채로 살고 있다. 아니 대한민국 사람들중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냐고
    묻고 싶다.

    아직 어려서 사회에 대한 지식이 많지만 않지만
    악플러들은 자신들이 생각했을때 좋지 않은 일 ,나쁜 일, 답답한 일 등에
    대해 누군가에게 악플을 달때 악플이 아니라 이런점은 고쳐야 한다고
    좋게말하면 어디가 덧나나... 인생 포기한 사람처럼 막나가지 말아야 한다.

    2010.05.12 02:36
  1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과 특히 신부죠. 장례식이라면 고인입니다.
    결혼식엔 신혼부부가 각광을 받도록 하객이나 들러리가 너무 나대면 안되듯이, 고인에 대한 경의는
    무시한채 유족이나 조문객만 붙잡고 선정적인 기사거리를 만들려는 무례한 짓은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막말을 하자면 기자들 상당수는 사실 어정쩡한 권력에 맛을 들인 쫌 모자란 인간들이죠.
    하다못해 지방의 찌라시 기자들도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닙니다. 딴엔 자기도 언론인이다 이거죠.
    경찰이나 기업인들도 대우를 해줍니다. 악성기사를 쓰면 귀찮아지니까요.
    뭐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그렇게 머리에 별로 든게 없는 것들이 기자질을 하며 우대를 받다보니 일반인들처럼 사회생활을 하며
    타인을 배려하거나 행동을 조심하는 예의를 배울 리 만무합니다.

    유명인이 죽었다는 정보가 입수되면 상사가 기자를 장례식장에 출동시키죠.
    사진은 기본이고 기사를 쓰려면 인터뷰도 해야한다 싶으니 무작정 카메라와 마이크를 들이댑니다.
    뭔가 묻기는 해야할텐데 고인이나 인터뷰 대상에 대해 별로 아는건 없고, 그러니 가족이나 친지가
    죽었는데 지도 슬프지 않겠어? 라는 짐작에 별 생각없이 얼마나 슬프냐운운 초딩식 질문을 합니다.
    사실 비통한 심정의 상주나 조문객들은 고인을 애도하며 마음을 추스리기 바빠서 괴로울 뿐인데..

    말씀대로 사진만 찍는게 예의이고, 굳이 질문을 하겠다면 고인과 관련된 걸 조심스레 물어야죠.
    좀 더 잘해드리지 못한 죄책감과 이대로 잊혀지실까 안쓰러움을 느끼는 분들이니, 고인의 업적과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생전의 언행이나 추억은 기꺼이 말할겁니다.
    고인이 아니라 자신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건 죄스럽고 고통스럽다는 얘기죠.

    전에 몰카에 대해 말한 기억이 나는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한 쪽만 이익이 되는 행위는
    동업자정신도 아니고 공생도 아닌 그냥 일방적인 착취입니다.
    전 교만하고, 예의도 없고, 생각도 없는 인간(?)들과는 상종을 안합니다.
    그래서인지 제 친구들중엔 기자가 없나 봅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2010.05.15 21: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본인들의 지인의 장례식에서 질문을 받아봐야!
      "아 이래서 내가 개념을 가지고 인터뷰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겠죠.

      2010.05.17 12:01 신고
  20. 기자들이 참..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 이상한 제목 붙여서 웃기려는 기자들도 있던데 기자되기 참 쉽나봅니다ㅋㅋ
    그냥 개그끼 약간 가지고 있으면 사진 찍고 제목 우스꽝스럽게 하면 되나요??
    그리고 얼굴에 철판 깔고 장례식장 가서 유족 심정 물어봐대면 되나요??
    그럼 왠만한 개그끼는 거의 다 가지고 있고 요즘 취직 힘들어서 철판 깔 사람도 많을텐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기자 기질이 넘쳐나나 보네요ㅋㅋ
    진짜 요즘 기자들 한심하네요 ㅡㅡ

    2010.07.18 07:29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생각도 못했었는데...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기자들의 그런 질문들... 그에 대하는 연예인들의 고충이 클 것 같네요
    몰랐던 부분 nudge 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0.12.12 08:44

어제는 블로그스피어에 큐리에 대한 말들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큐리가 과거에 "연애불변의 법칙" 에 출연한 것을 가지고 참 논란이 많은 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그럴 수도 있다." 고 넘어가는 쪽도 있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하고 비난하는 쪽도 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큐리가 나타난 반응입니다. "심심하신 기자님" 이라는 댓글을 미니홈피에
남겨서 큐리는 다시 한번 그녀의 침착하지 못했던 반응에 대해서 욕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뭐 큐리가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개개인들이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라고요...

큐리의 표현중에 "심심하신 기자님" 에 약간 관련이 있는 이야기 이긴 합니다만....
연예인들의 과거 / 사생활을 들춘 기자는 정작 숨어있은 채 욕을 먹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할게요.




사실 큐리 사건 같은 경우는 누군가 들추지 않았다면 그냥 조용히 지나갈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그 사건의 도덕성에는 사람들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큐리 본인도 아마 까마득하게 잊었을 일이고,
사실 4년전 그 프로그램을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도 그닥 많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해 볼때 (그 당시 케이블 시청률은
지금보다 더 했으니) 솔직히 아무도, 큐리 본인 조차도 기억을 못했을 사건이었다는 것입니다.

큐리가 한 행동은 호불호가 분명히 생길 수 있기는 하지만, 법을 어기거나 어떠한 처벌을 받아야할
그러한 일은 아니었죠. 그러한 일이라면 드러나야 하며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번 큐리 문제는.... 개개인들이 큐리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판단하는 그러한 정도의 문제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제 견해는 끝에 나옵니다)



어쨋든 포인트는 무엇인가 하면.. 누군가가 이 문제는 누군가가 마음을 먹고 작정하지 않는한 아무도
관심을 가지거나, 논란이 될 만한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정도의 큰 사건이면 큐리가 티아라로 데뷔했을 때 일어나야 했을 그러한 사건인것이지요.

이 사건은 2006년 즉 무려 4년전에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정말 큐리에게 감정이 없거나 어떤 이득의 목적이 없이 그냥 순수한 동기로 과거를 찾아서 올렸다 고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연예인의 과거가 드러나서 크게 손해본 또 하나의 유명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은 영구 제명당한 박재범 사건인데요....
모두들  잘 아시다 시피 재범 역시 과거 4년전에 MySpace에 친구랑 이야기 했던 것이 문제가 되어서
결국에는 한국을 떠나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사생활 문제" 때문이라고 JYP에서 발표하며 그를 영구 제명시켰다고는 하지만,
아예 처음부터 그 MySpace문제가 없었다면 과연 재범에게 이러한 문제가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만약 그 때 MySpace 사건이 문제가 되지 않았더라면... 재범은 지금 2PM의 리더로써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겠죠.



물론 재범 사건과 티아라 큐리의 사건은 그 심각성도 다르고 내용도 전혀 다릅니다.

허나 제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왜 굳이 4년, 5년... 심지어 10년전들의 일을 꺼내서 다시 그것을
문제화 삼고 다시 그것을 이슈화 시키냐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그것은 가쉽거리 즉 정말 말그대로 "욕먹고 끝날만한" 그러한 일입니다.
그것을 다시 이야기한다고 해서 딱히 벌을 줄만한 문제도 아니고 그 사건을 되돌려놓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현재 잘나가는 (재범당시는 2PM이 가장 핫 했고, 지금은 티아라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니)
연예인들의 과거를 들춰서 이슈한번 난 다음에 그것에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얄팍한 기자의 수법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우리 한국 사람들은 연예인들의 과거나 사생활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듯 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저로써 미국 연예인들의 과거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그닥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과거 중에 법을 어긴 행동이 있다면 그건 크게 이슈화가 되고 문제가 됩니다.
허나 법을 어기거나, 큰 잘못을 저지른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자들은 많은 대중들이 연예인들의 과거를 비롯한 사생활에 너무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알기에
사생활 캐내기에 급급하고 과거 파헤치기에 온갖 열정을 쏟고 있다는 순간이 드네요.

예전에 용구라환에서 어떤 기자가 (이름은 기억이 안남) 자신이 열애설을 찍기 위해서 차에 올라가서
한 연예인 커플의 결별 장면을 찍은 것을 자랑으로 말할 때는 솔직히 기분이 얹짢았습니다.

물론 연예인에 관심이 많은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깊이 들어가서
사생활을 캐낼 필요까지 있었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 그게 과연 공중파에서 자랑할 일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물론 그 기자는 최소한 자신의 얼굴을 TV에 내밀 용기와 책임감은 있었던 사람 같지만요.



이번 큐리 사건 참 아쉬운 부분이 많은 사건 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썬 큐리가 그러한 막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거 자체는 굉장히 아쉽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었으면 무마되었을텐데 시크한 반응을 보여서 더 욕 먹는 것도 그렇구요.

연예인 데뷔하면 모든게 다 드러나게 되는데... 연습생이 었던 그녀가 그 점을 망각했던지,
아니면 케이블이 설마 문제가 되겠어 하고 짧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으나.....
4년전에 있었던 사건이 이렇게 지금 이슈가 되니 그녀도 적지 않게 당황은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별도적으로 느끼기에는 지금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는 연예인들은 가능한한 모든 기억력을 끄집어내서
사생활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들은 다 지우는게 좋겠군요... 기자들이 언젠간 캐낼테니까..
물론 연습생들이나, 연예인 꿈꾸는 사람들은 아예 그런일을 만들어 놓지 않는게 더 중요하고요.



어쨋든 오늘도 그 기자는 이번에 큐리를 희생양으로 삼아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겠죠?
아마 다음 타겟으로는 어떤 연예인을 삼을까 하고 궁리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기자들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이 블로그스피어에도 정직하게 글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요.
지난번에 용구라환에서 얼굴을 비친 책임감 있는 기자들도 있구요...
저도 글 쓸때 괜히 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해준 사건이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연예인들 사생활 / 과거를 굳이 캐서 이슈화시켜서 웃고 계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질문을 던지고 싶네요.
"기자님들, 연예인들 과거 캐내서 사람 상처주고 욕먹게 하면서 살림살이좀 나아지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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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기뉨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라도 이슈에 관심이 많아서 억지로 짜 내는듯한?
    게 문제인거 같네요...
    강심장에서도 과거사진 나오면 뭉개 버리는 연예인들..
    입장이 이해갑니다.
    여튼, 잘 보고 갑니다. ^^

    2010.04.05 17:57 신고
  2.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은 제살 깍아먹기가 아닌가 하는생각이.;;
    잘보고갑니다.

    2010.04.05 18:0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큐리 행동이...?
      그렇기도 한것 같아요.
      처음부터 없었으면 좋았을 일이지만.. 굳이 이슈화시키는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2010.04.05 23:03 신고
  3. 좋은엄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본인일이 아니라고 쉽게 들추고 밝히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2010.04.05 18:37
  4.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쳐가지고 뭘 할라고 하는건지....
    이런것때문에 과거를 파는 고영욱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못하는거 아닐까싶네요

    2010.04.05 19:22 신고
  5. 패리스 힐튼의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디오가 유출되었을 때, 정작 미국인들은 별 관심을 안보였다죠?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 부인이 바람을 피웠느니...맞바람이니 하는 기사가 떳을 때도...
    쿨하게 개인의 사생활이니 큰 관심이 없고,별로 탓하고 싶지 않다고, 많은 프랑스 국민들이 얘기하는 걸 외신으로 들었구요.

    뭐가 옳은 건지는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노동자들이 파업을 할 때, 자기가 좀 불편할 지라도...심정적으로 이해해 주는 유럽사람들과,
    자기 자신이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이나 버스 운전사들이 파업하면.....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엄청 나쁜 짓으로 몰아가는 한국인의 이중성과 한국언론의 교활함.

    저는 차라리 유럽의 개인 사생활에 대한 쿨함, 그리고, 사회적 연대에 대한 전통이 부럽더군요.

    2010.04.05 20:06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이클 크라이튼의 '콩고'라는 소설(영화)에 인간과 수화가 가능하도록 교육을 시킨 고릴라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가장 이해시키기 어려웠던게 '과거'와 '미래'의 개념이었다고 썼더군요.
    인간의 기준엔 과거는 지나간 것이니 뒤, 미래는 아직 오지않은 앞날의 일.
    하지만 고릴라曰, "과거는 눈에 선하게 기억이 되니 앞. 미래는 볼 수 없으니 뒤가 아닌가?"

    요즘같은 세상에야 한 인간의 과거를 밝혀내는건 아주 쉬운 일입니다. 심심풀이라도 말이죠.
    하지만 과거의 잘못이 현재와 미래를 규정한다면 모든 전과자는 결코 용서를 받아선 안됩니다.
    한 선지자께서 '죄가 없는 자, 돌을 던져라.'라고 말씀했죠. 우리는 과거로부터 자유롭나요?
    누군가를 해치고 죄값을 치르지 않았다면 몰라도 그저 부끄러운 과거라면 큰 허물이 아닙니다.

    연예인이 이슬만 먹고 살며 탈속한 선인들은 아니겠죠. 우리와 같지만 조금 유명할 뿐인거고.
    약해서 비겁했던 과거를 만회하러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열린 마음으로 앞만 봐주시길.
    조회수에 미쳐 찌라시 남발하는 기자에게 낚여서 파닥대지 말구요.
    우린 생선도 아닐뿐더러 고릴라도 아니니까요.

    2010.04.05 22: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너무 쉬운거 같아요. 요즘 비밀은 없죠
      지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물론 심각한 처벌 받을 만한 죄를 지었다면, 어느정도
      그 벌은 받아야 겠지만, 그것이 아닌 개인적인
      결정들은 조금 묻어두었으면 하네요.

      2010.04.05 23:05 신고
  7. 오잉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악의적이든 아니든..
    작업녀..저거 저 프로..
    난 생생하게 기억나는데..완전 막장이었던거
    으..

    2010.04.06 06:51
  8. 위버맨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기자들도 먹고 사는 방편이니깐..

    법적으로 큐리씨도 문제 없듯이..

    법적으로 기자들도 문제 없을테고..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문화의 차이야

    나라마다 상황이 다른것일뿐일테고.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의 사생활까지

    알고싶어하는 대중의 심리와 얄팍한 상술의 결합.


    결국 기자들이 어찌해주세요.. 하는것이나

    연예인들이 어찌해주세요.. 하는것이나..

    비슷한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모두 대중이 원하기에 일어나는 일들로서

    기자들에게 책임감을 돌리기에도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돈이든 무언가를 목적으로 막장케이블을 찍는것이나

    돈이든 무언가를 목적으로 막장기사를 작성하는 것이나 매한가지.

    대중이 큐리씨의 사건으로도 거부하는 사람들이 일어나면

    하나의 현상일뿐으로, 그 대중을 누구도 비판할 수도 없고..

    외국에서 용인하는 문화가 있더라도 옳고 그름의 문제라기 보다는

    각각의 사회적 분위기라 생각합니다.

    어쨋든 우리에겐 이러한 큐리씨의 생활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대중이 거부하는 경우에는, 이미지의 연예인 생활이 힘든것은 어쩔 수 없죠.


    간만에 인터넷에서 글보고 쪼금 생각해봅니다..

    2010.04.06 08: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게 생각하시군요.
      허나 문제는 기자는 욕 안먹고 싹 숨어있다는 것이지요.
      재범의 경우는 미국에 쫓겨나다시피 했고,
      큐리는 욕 바가지로 먹고 있는 입장에서요

      2010.04.06 08:39 신고
  9.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사생활 캐내기 좋아하는 민족성이 좀 문제가 잇지요

    2010.04.06 10:55 신고
  10. 박션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있겠냐만은 요번에 규리양은 없지않아 잘못이있는 듯 하네요 솔직히 과거라 넘어가려해도 그녀의 코멘트는 욕먹을 만 하고 과거사 들추는 것은 연예인이기에 감당하고 넘어가야할 숙명이죠, 앞으로 좋은 모습보이고 그런다면 또 잠잠해 지는 것이 연예계 입니다. 공인이기에 과거사를 들춰 앞으로는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훈계하고 질책하는게 아닐까 하네요^_^

    2010.04.06 11:45
    • ;z  수정/삭제

      과거사가 들춰지는 게 지금의 현실이긴 하지만 그런 행위 자체가 결코 좋게 느껴지진 않는데요 저 연예인 입장에서 충분히 저런 반응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2010.04.06 13: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큐리양이 잘한건 아니겠지만....
      연예인의 과거가 드러나야 하는건 숙명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질책과 훈계가 필요하지만 굳이 과거를 들춰서 그걸
      훈계하고 그걸 질책해서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라는 건..
      조금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04.06 14:55 신고
  11.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하니까요.

    하지만 연예인좀 그만 괴롭히자

    2010.04.06 11:48
  12. 연옌들의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 사생활이 네티즌들의 오락거리로 만드는 현상은 수준 낮은 행동입니다.
    수군대며 다양하게 만들어져 어이없게 확대 재생산됩니다.
    기자들이 발벗고 확대하는데 도와줍니다.
    연옌이 아무리 사생활을 반납하고 돈을 번다고 해도 그들도 존중받아야할 같은 사람입니다.
    지나치게 개인적인 잣대로 비판해서 완벽한 사람이 세상에 어디 존재한답니까?
    확인되지않은 불확실한 루머를 퍼뜨리는 악의적인 네티즌도 한몫하는것같습니다.

    2010.04.06 16:48
  13. gege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관심이 많으니까 그렇죠..
    관심이 많으니까 뭔가 한건하면 돈도 많이벌수있을테고
    연예인의 과거라던가 사생활!
    사람들이 관심조차없는 부분이라면 기자들이 그렇게 용을써가며 캐내려 달려들진 않을거에요
    궁금한걸 참으란건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관심을 끄는것도 괜찮은방법인것같습니다

    2010.04.07 03:01
  14. ajkfsldfjak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봐도 심심한 기자맞고만........-_-
    저런거 묻힐수도있는거굳이들추고 ㅋㅋ ...

    2010.05.2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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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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