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 성향을 자세히보면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컴백을 해면 그 가수에 대한
포스팅이 
좀 많아지는것을 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제 블로그는 전문 블로거라기 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내용을 쓰고 싶은
그런 블로그라서 
당연히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연예인들에 대해서 적게 됩니다.


이번주에 그 주인공은 바로 브아걸의 미료가 된 것 같네요.
사실 정말 오래기다렸던 그러한 솔로 활동이기도 했었지요. 
드디어 미료가 오늘 <엠넷! 카운드다운> (이후 엠카) 에서 첫 솔로 컴백 무대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 미료의 컴백 무대에 대해서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미료의 솔로 타이틀곡은 Dirty 입니다.

자신을 배신을 한 남자를 향한 그러한 곡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대체적으로 배신을 노래하며 "너 한테 복수할꺼야" 라고 한은 품으며 울분에 찾 방식으로
노래가 전개되는 경우가 많은데 미료의 경우는 독특하게도 약간 심술궂으면서도
장난기 가득하게 복수하는 코믹한 면이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지요.
뮤직 비디오에서 뿐만 아니라 이번 무대에서도 약간 그런 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Dirty를 타이틀로 잡았을때는 좀 의아한 부분도 있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미료는 힙합 1세대이자, 윤미래와 함께 정말 본격적으로 힙합에 몸담았던
그런 래퍼라고도 
할 수 있는데 왜 정통 힙합스타일을 타이틀로 잡지 않았을까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미료가 정말 그 스타일을 들고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리쌍이나 에픽하이처럼 좀 더 대중적인 힙합을 선보인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대중들이 많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니 한편으로는 다행이기도 합니다.
힙합이 아직까지는 좀 생소한 면도 있긴하기에 조금 경쾌한 스타일의 랩과 힙합을
선보여도 좋을 것이라 봅니다. 
대중의 반응도 훨씬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하구요.

또한 어쩌면 Dirty 라는 곡은 미료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는 곡이
될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실 대중들에게 아직까지 브아걸에서 미료는 상당히 생소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죠.
가인-나르샤는 초반부터 브아걸의 대표로 활동을 해왔  제아는 최근들어
여러 방송에서 얼굴을 알렸지만 
미료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대중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거든요.


대체적으로 브아걸 무대에서 미료만 그의 중성적인 복장들과 랩과 힙합이라는 다소 많은
여성들이 하지 않는 
그러한 장르에 속해있기때문에 미료의 이미지는 굉장히 한정되어 있다고 봅니다.
좀 중성적이고, 남성스럽고, 애교도 없을 듯한 그런 이미지로요.


하지만 이번 Dirty 무대에서 볼수 있듯이 미료는 귀엽게도 보일수도 있고,
장난스럽게도 보일 수도 있고, 
유쾌한 그러한 모습을 보여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특히 중간에 “야~ 너 이쒸~” 에서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미료의 이미지에도
새로운 면을 심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곡 자체로만 보자면 딱히 부담이 없는 곡이고 귀에 착착감기는 곡이라서 좋았습니다.
모든 걸 다 작사한 미료의 가사도 상당히 전달이 쉽게 되고 후렴구의 "넌 Dirty Dirty 해"
라는 부분이 귓가에 맴돌만큼 중독성도 있었구요,
또한 가사의 플로우라던지 라임이라던지 이런 부분도 확실히 좋더군요.

또한 전체적으로 상당히 노래가 경쾌하면서도 부담스럽지가 않았습니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어찌보면 대중친화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안무와 동작, 마지막으로 뮤직비디오를 한번 봤다면 모든게 더 맞아떨어지면서
쉽게 노래에 몰입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장점도 가지고 있더군요.


곡 하나에 많은 감정이 들어갔다는 것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초반엔 살짝 쿨하고 장난치다가 중간쯤에는 살짝 애절했다가, 그리고 잠깐 분노를 했다가,
다시 쿨한 모습으로 들어오는 그러한 감정의 변화가 곡 하나에 다 들어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처음에는 정통힙합이 아니라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왜
미료가 Dirty 를 타이틀 곡으로 선택했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엠카를 보면서 한가지 놀랐던건 브아걸 팬들의 응원소리였습니다.
<강심장> 에 나와서 아이유가 자신의 한명의 팬때문에 자기가 응원을 얻었다고 하였는데,
그게 자극이 되었는지는 모르겟지만 (아이유와 브아걸은 상당히 많이 연관된 관계로 팬들도
두 가수를 많이들 하나로 보고 응원을 함. 특히 로엔과 내가넷관계를 아는 사람들은 더),
하여튼 브아걸 팬덤의 응원이 이번에 상당히 두드러졌습니다.

데뷔이후로 처음서보며 걸그룹 래퍼로는 10년만에 서는 첫 무대라 많이 떨렸을텐데,
앞에서 큰 소리로 응원해준 팬들때문에 미료가 많은 응원을 얻었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미료를 보니 무대를 상당히 즐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제가 예전에 브아걸을 팔색조 그룹이라고 부른 적이 있습니다.
어제 미료의 무대가 바로 그것을 증명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룹으로 활동할때는 카리스마와 강인함으로 임했던 미료지만 솔로무대에서는 상당히 경쾌하면서도
즐겁고 어쩌면 귀엽기까지 한 미료의 모습을 볼 수 있었거든요.


전반적으로 예상을 하지 못했던 그런 무대였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그런 무대였습니다.
힙합여전사는 아니지만 오히려 힙합소녀로 돌아온 그러한 느낌이랄까요?

어쨋든 걸그룹 래퍼로써는 처음으로 그리고 여자 솔로 래퍼로써는 상당히 오랜만에 돌아온 미료가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인지도도 더 많이 늘렸으면 좋겠고
다행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화질이 엉망이네요. 좀 있다가 개선된 화질로 사진 바꿀께요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2월 7일까지 블로그 산업협외에서 Top 100 블로그 투표가 진행됩니다.
혹시 글이 마음에 드셨거나 아니면 아직 투표를 못하신 독자들이 있으면
아래 링크에서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http://blogawards.kr/vote01.html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이지만...

    이제 제아가 많은 부담을 떠안게 되지는 않을까 생각되네요... ;;;

    나르샤를 선두로 가인과 미료가 솔로 앨범으로 데뷔를 했는데...

    제아는 또 어떤 노래로 솔로 데뷔를 하게 될지...

    뭐, 또 그만큼 멤버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조언들을 많이 해주겠지만요...

    2012.02.02 21: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전 솔직히 미료가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제아가 마지막이네요.
      어쨋든 불명에서 보여준 모습만 봐도 충분히 기대가 되지요 ㅎ

      2012.02.07 09:23 신고
  2. 폴프랭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유-써니힐은 팬들이 서로 같이 응원해주기도 하더라구요 같은 식구라고, 근데
    아이유-브아걸은 전혀 아닙니다ㅋㅋ이번에 미료솔로가 유통 로엔이 아니라고 멜론추천도 안
    걸어줬던거 보면서 팬들도 로엔에 대해 많이 등 돌린 상태구요("가족같은 관계는 무슨 그냥
    단물만 쏙 빼먹는것같다" 등등)..
    엠카때 응원소리가 컸던 거는 식스센스 이후로 브아걸팬들이 응원구호 지르기에 도가 텄다고
    해야하나? 트위터에서 현장에 있는 타팬들로부터 칭찬받을 정도로 팬들이 소리지르는거예요ㅋ

    2012.02.02 22: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로엔하고 내가넷은 제휴 관계죠.
      이거 하나만 되도 알 수 있죠.
      조영철 이사가 로엔이사임과 동시에 내가넷 이사이기도 합니다.
      김이나 작사가는 내가넷이면서 아이유 곡써줬고,
      이민수 작곡가는 로엔이면서 브아걸 곡 써줬구요.
      전혀 아니라고는 볼수가 없죠 ㅎ

      2012.02.07 09:25 신고
    • ,,,,  수정/삭제

      체리블로거님이 공방같은 곳을 다녀보지 않으신 거 같아서 이해도가 떨어지시는 것 같은데
      회사끼리의 이해관계가 같다고 해서 팬들끼리의 이해관계가 같진 않습니다
      브아걸 공방은 그냥 브아걸 팬들이 많이 오고 열심히 응원합니다
      뜬금없는 아이유 이야기는 문맥에도 안 맞고 좀 그랬네요

      2012.02.10 08: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위의 분은 뭐 그리 기분나쁘신지 모르겠네요.
      아이유하고 브아걸하고 엮이는거 자체가 그렇게 싫으신가요?
      누가 브아걸 팬이 응원을 안한다고 했나요, 아니면 아이유 팬보다 못하다고 했나요?
      개인적으로 저도 에버이고 브아걸팬입니다.

      아이유의 열성팬은 많은 팬덤에게 귀감이되었을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만약 안되었다하더라도,
      저렇게 큰 목소리로 응원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혹시 거기에 에버인들도 자극받지 않았을까 (좋은 면으로) 생각을 해서 언급좀 해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브아걸팬들은 로엔계열 가수들도
      브아걸만큼 응원해주더군요 (써니힐이라던지 아이유라던지) 그리고 그 반대로 제가 아는 써니힐팬이나 아이유들도 브아걸을 많이 응원해주덥니다.
      아무래도 날샤옹과 아이유가 같이 영웅호걸 뛴 점도 작용하겠지요.

      어쨋든간에 아이유팬덤이 브아걸 미료를 응원해주고 지지해줬다는게 브아걸팬덤 아니 솔직히 말해서 태클거시는 몇몇 팬분들에게 그렇게 기분나쁘게 들릴만하고 그렇게 걸리적 거릴말인지는 모르겠네요.

      2012.02.10 10:04 신고
    • ,,,,  수정/삭제

      넷상으로는 서로 응원하기는 한다 해도 아이유 팬이 아이유도 안 나오는데
      굳이 브아걸 써니힐 보러 음방갈 이유도 없고 브아걸 팬들도 마찬가지죠
      써니힐의 경우는 탑시드놀이 하겠다고 브아걸 쪽에서 넘어간 경우도 보입니다만

      2012.02.10 21:16
  3. 폴프랭크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무대만 놓고 봤을때, 전반적으로 너무 많이 깔아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후렴구나
    뒷부분에선 라이브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도 않더군요...브아걸 하면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둘 다 잘 소화해내서 무대 칭찬을 많이 받는 그룹인데 안무도 별로 없는데 라이브를 더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ㅋ나르샤 삐리빠빠 때도 노래 자체에 대한 호불호도 많이 갈렸지만, 라이브 량이 너무 적어서 비판받은 경우가 많았죠...막내라고 가장 많이 평가절하되지만 가인이 라이브는 제일 잘하는것같네요. 돌킬같이 어려운 댄스곡임에도 불구하고 쌩라이브ㅋ

    2012.02.02 22: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춤은 연습해서 나온것 같습니다.
      제아는 스스로 몸치라고 털어놓기도 했구요.
      가인은 춤이 특기 중에 하나이지요.
      그래서 춤하는 라이브에서는 가인이 젤 잘하는 편이구요.

      2012.02.07 09:25 신고
  4. DIRTY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카컴백무대 boyish하면서도 귀엽더군요

    여성랩퍼하면 떠오르는 인물이여서 전곡들어봤는데 귀에 착착감기는게

    저는 좋았어요.한가지 아쉬운건 한곡정도는 정통힙합곡 하나 넣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혼자지만 떨지도 않고 즐기는듯한 모습 보기좋았구요
    팬들 응원구호?역시나 멋졌습니다
    브아걸팬들이여서 그런지 한목청들 하시더군요

    앞으로 멋진 솔로활동 기대됩니다.

    미료솔로앨범 대박나세요~!!!

    2012.02.03 03:45
  5. 칼날눈썹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뮤직뱅크 무대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나르샤 피쳐링도 단연 돋보였구요.
    무엇보다 가사가 신선(?)해서 인상이 많이 남았어요.
    다른 어린 아이돌과는 차별되는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2012.02.03 11:25 신고

한 두 포스팅 전에 적은대로 2월 1일 오늘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가 솔로 앨범의 음원을
멜론을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총 5곡으로 이루어진 미료의 솔로 앨범은 미료가 직접 작사 자곡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미료의 작사 능력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작곡까지 참여하며 많은 정성을 쏟아부었습니다. 



타이틀 곡은 Dirty 이며 나머지 곡들은 대체적으로 피쳐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특히 그 중 하나는 여러 기사들에서 나온데로 써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티저 영상에 써니가 나오면서 "써니와 미료의 관계는...?" 이라는 질문들이 있었거든요.
써니는 미료의 앨범의 세번째 수록곡인 "사랑해 사랑해" 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미료의 앨범을 아주 간편하면서도 주관적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첫번째 곡은 허니패밀리 시절에 같이 활동하던 개리가 피쳐링을 한

Party Rock 이라는 노래 입니다.
노래 자체가 굉장히 신나고 멜로디가 즐거운 그런 노래이지요.
개리 특유의 랩과 미료의 랩이 잘 어울리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느끼며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두번째는 미료의 타이틀 곡 Dirty 인데요.... 미료 혼자 소화하는 그러나 곡이지요.
노래 전체의 느낌이 상당히 독특하며 미료가 대화하는 투로 곡을 소화해내는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노래 중간에서 끝날때쯤에 장난스럽게 "What The..?" 하면서 살짝 뱉는 부분에 미국에 사는 저로써는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어쨌든 상당히 독특한 느낌인것은 분명했어요.


세번째 곡은 위에 언급한대로 써니가 피쳐링을 "사랑해 사랑해" 라는 곡입니다.
솔직히 미료와 써니의 직접적인 관계는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것은 브아걸과 소시의 관계라 상당히 좋은 편이라는 것이며, 
그 중에서도 나르샤와 써니는 <청춘불패> 로 동거동락 한적이 있고, 서현과 가인은 
각자 남자 파트너와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함께 활약을 했다는 것이에요.
 
이번 피쳐링에서는 써니의 톤이 약간 바뀌었다는 것을 느꼈어요.
대체적으로 써니가 발라드를 부르거나 듀엣 등을 하면 달달한 목소리가 나오는데,
약간 댄스곡에서 (소녀시대 곡들) 에서 나오는 허스키한 느낌이 났거든요.

4번째 곡 Revenge는 어찌보면 제가 기대하고 있는 약간 미료스타일의 곡 같았습니다.
아쉽게도 한 문장의 가사때문에 심의의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힙합 여전사의 미료에 가장 가까운 시원시원한 곡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마지막 다섯번째 곡은 제가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Leggo라는 곡입니다. 
마지막 곡에는 미료의 가족인 나르샤가 피쳐링을 해줬어요.
개인적으로 나르샤는 래퍼들과 가장 잘 맞는 가수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미성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나르샤의 피쳐링만 좋은 게 아니라 5번째 곡은 바로 미료의 내적 갈등의 감정을 묘사한
가사로써 미료의 감정이 많이 담겨있는 그러한 곡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노래가 와닿는 그러한 점이 있어요.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들어본뒤 느낀점은 미료가 단순히 "힙합 여전사" 의 이미지만이 아닌
다른 다양한 모습과 한 종류의 음악만이 아닌 여러 종류의 포함시키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다는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저를 비롯해서 많은 브아걸의 팬들은 미료가 힙합스타일로 올인해서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여러 방면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내주려고 한 미료의 앨범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현재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만이 아닌 앨범제작에서는 언더가수들과도 많이
교류를 하면서 좋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미료의 노력을 엿볼수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약간 아쉽게 느껴지는건 (절대적인 개인 생각 입니다)
타이틀이 "Leggo", "Party Rock", "사랑해 사랑해" 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Dirty도 좋지만 나머지 세곡이 더 확끌리거든요,  
물론 피쳐링이나 듀엣이 타이틀로 잡기는 상대방 가수와도 맞춰야 하고 잘못하면 솔로보다는
유닛이라는 (특히 나르샤와는) 느낌을 줄 수도 있고 현실적으로 조금 힘들긴 하겠지만요.


그게 살짝 아쉬운데 아마 후속곡으로 저 세곡중 하나를 잡으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세곡 다 후속곡으로 하기에는 큰 장점이 있어요.
"Party Rock" 은 예능 대세인 개리와 함께하면서 신나는 분위기로 힙합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것이고,
"사랑해 사랑해" 는 소녀시대 팬덤에도 어느정도 지원을 받을 수도 있고 홍보 효과가 있으며,
"Leggo" 는 스케쥴 조정이 쉽고, 나르샤와의 호흡은 말할 것도 없고, 곡 자체도 매우 좋다는 장점이죠. 

아예 일부 가수들처럼 더블 타이틀의 전략을 써보면 어떨까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미료의 앨범이 잘 될 것을 예상해봅니다.
물론 그것은 미료가 무대에서 얼마나 멋잇게 소화해내는가에도 달렸겠지요.
가인같은 경우도 무대에서 먹고 들어갔기에 다소 대중성이 부족한 탱고로도 대박을 낼 수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과연 미료의 무대가 어떨지 상당히 궁금하게 느껴지네요.

 어쨋든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솔로로 나오는 미료가 정말 알차게 준비한 곡들이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어떤 사랑을 받을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특히 요즘 걸그룹 보면 정말 솔로로 활동할 만한 그러한 래퍼가 얼마 없으며 특히
자신의 곡을 다 작곡하고 작사하면서 프로듀싱까지 할 수 있는 래퍼는 더더욱 없습니다.

이번 앨범으로 미료는 걸그룹에서 "나는 래퍼다" 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프로듀서로써의 가능성도
어느정도 보여주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내일 엠카에서 부터 시작되는 미료의 솔로 앨범이 대박나기를 바라며 미료를 응원하려 합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2월 7일까지 블로거 어워즈 투표가 진행됩니다.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가서 투표 참여 부탁드립니다 ^.^a; 
http://blogawards.kr/vote01.html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나르샤 언니의 소개로 한게 아닐까요?ㅋㅋ 아무튼 이번 스페셜 무대 기대됩니다 ㅋㅋ
    아무튼 오늘 레터맨 방송이라니..본방사수는 못하겠지만 기대되네요 ㅋㅋ ㅠㅠㅠㅠㅠㅠㅠ

    2012.01.31 20:28
  2.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굳ㅎㅎ브아걸멤버들 솔로곡들도 하나하나 좋아서 어제 미료의 음원뜨자마자 바로 받았어요ㅎ이순규도 짱♥친한거보니 훈훈^^

    2012.01.31 20:36
  3.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곡을 다 들었는데.. 완전 좋더군요~ 물론 팬이여서 그런점도 있지만 어느 한곡도 버리기 아까운 노래들이네요ㅎㅎ 이번주 컴백스페셜 무대 기대됩니다~ dirty와 어떤곡을 부를지~ㅎㅎ

    2012.02.01 04: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뒤늦게 댓글다네요.
      아마 이번주에는 뮤뱅에서 둘다 하겠네요.
      그 시덥지 않은 태클 "사팔뜨기" 뺀 Dirty로요.

      2012.02.07 09:40 신고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이지만, 권총드는 사진에선 데저트 이글을 들었으면 어떠했을까 싶더라구요...
    실제 사격 명중률은 떨어지지만, 드라마나 영화에선 자주 나오는 권총 모델이거든요...
    데저트 이글이 소위 말하는 뽀대용(?)이거든요... ㅋ

    2012.02.01 05:22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어보니 전 '넌 더러워'가 타이틀로 적절하다 판단됩니다.
    독특하고 발랄하니 다른 곡들에 비해 더 대중적이지 싶네요.

    전체적으로 기대치를 상회할 만큼 무난한 앨범이라 안도(?)가 됩니다.
    후속곡은 'leggo' 가 좋겠네요. 사심....은 없습니..다.

    2012.02.01 22: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처음에는 Dirty가 착착 안 감겼는데 이제는 감기더군요 ㅎㅎ
      Leggo는 정말 후속곡 활동 가줘야 합니다

      2012.02.07 09:41 신고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9/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166,930
  • 109221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