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한 이틀전부터 떠돌던 그러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가인의 의상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일단.... 의상 자체를 보면 솔직히 평소의 노출보다는 심하긴 했습니다.


가인은 대체적으로 무대의상으로 논란이 된적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가인이 다른 걸그룹에 비해서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이라 (요즘 아이돌이 워낙 어리니...)
타 걸그룹에 비하면 그닥 논란이 크게 많지는 않았던 편이지요.

허나 이게 기사회되기 시작하면서 가인이 상당한 비난을 받으면서,
욕을 먹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헌데 몇가지 조금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브아걸의 콘서트는 정말 노출만 있었을까...?

사진 하나만 놓고보자면 브아걸이 홀라당 벗기위해서 무대를 진행한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콘서트 갔다온 사람들의 후기를 들어보고 조사해보면,
가인이 저런 의상을 입고 무대를 한 것 많지 않았고 대부분 브아걸의 가창력과
퍼포먼스에 대한 칭찬이 있었을 뿐입니다.

"돈을 내고" 무대를 갔다온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 무대는 정말 무대의 작은 부면에
불과했고 대부분의 무대에는 가창력과 개인무대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하지마 언론은 다른 것은 언급도 하지 않고 단지 그 사진 하나만 가지고 논함으로
브아걸 전체 콘서트가 마치 질이 떨어진 콘서트인것처럼 폄하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네요.
만약 콘서트가 2시간짜리 였는데 단지 저 무대가 한 3분짜리였고,
그닥 커보이지도 않았다면 그 3분으로 2시간 전체를 문제삼는 것도 비합리적인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2) 비난하는 사람들은 콘서트를 가보기는 했을까...?

인터넷에서 글을 쓰려면 전체 방송을 보고 써야하고, 
최대한 상황을 알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콘서트에 직접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가인의 의상의 야한 것 조차 눈치 못챘다고 합니다.
의상 그 자체 보다는 퍼포먼스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것이지요.

물론 "팬이니까" 넘어가는 부면도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저도 여러 가수들의 팬으로써 일반인들이 문제 삼을 수 있는 것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긴 하니까요.

하지만 저 역시 가수의 콘서트에 간 입장으로써 (작년 원걸 콘서트) 
인터넷에서 특정한 사진을 놓고 보는 것과, 콘서트에 직접 참여해서 보는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콘서트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을 인터넷 기사들에서는 
아주 큰 것처럼 부풀려 말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인터넷에서는 문제삼는 의상등이 콘서트 분위기와 무대 분위기에는 맞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콘서트를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솔직히 콘서트에 가지 않았으면서,
그 콘서트에 관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 게 조금... 그렇습니다.



3) 이건 대중들은 위한 공연은 아니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게 대중들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서였습니다.
브아걸 콘서트의 연령제한은 무엇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브아걸 콘서트는 "대중" 을 위한 콘서트가 아니라 팬들을 위한 콘서트였습니다.

그럼 팬들을 위해서 "선정적으로 입어야 하느냐?" 하고 묻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가인이 꼭 자신의 "몸" 을 보여주기 위해서 저런 의상을 팬들을 위해 입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팬들도 단지 가인의 야한 몸을 보러 저 콘서트를 가지는 않았을 것이구요.

가인의 퍼포먼스와 노래를 보기 위해 갔고 가인 역시 팬들을 위해서 의상을 선택했고,
팬들은 가인의 퍼포먼스에 대해서 좋은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팬들이 "변태" 라서 미친 듯이 쳐다 본게 아니라, 
의상보다는 "퍼포먼스"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것이지요.

브아걸은 다른 걸그룹보다도 여성팬분들이 두터운 편이고, 
또한 팬 연령층도 일반 여성 아이돌 그룹들과는 달라서 대체적으로 연령층이 높습니다.
무대를 준비하는 브아걸도 이 점을 잘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며, 그것들을 인지하고
무대 의상을 결정했을 것입니다.

그런 무대와 의상 준비를 가지고 마치 브아걸이 대중앞에서 이러한 무대를 준비하고 의상을
준비한 것처럼 적용시키는 것 자체가 맞지 않습니다.

브아걸이 만약 공중파 TV에 저런 옷을 입고 나왔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하지만 이번 무대는 대중 보다는 팬들을 위한 공연이었고 팬들도 괜찮게 느꼈다면 굳이
공개적으로 대중에게 적용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4) 가장 큰 문제는 기자들이다.  

브아걸의 무대는 브아걸 팬들만을 위한 것이었고 굳이 일반 대중이 브아걸 무대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와 2PM 콘서트같은 경우에는 방송에서 비춰진 면도 있었지만 브아걸 무대는
약 2500명들의 팬들이 무대를 즐기기 위해 모인 어쩌면 그닥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런 무대였습니다.

하지만 굳이 그러한 무대의 사진을, 그것도 문제될 사진만 골라서 올린다는건
그냥 브아걸을 보내보겠다 고 마음먹은 기자가 아니면 사실상 하기 힘든 행동입니다.

하고 많은 무대가 있었을텐데 왜 그 사진만 꼭 뽑아서 올렸어야 할까요?
단지 우연의 일치로 그 무대만 확 들어왔을까요....?
브아걸이 4년동안 활동을 하면서 콘서트를 하는 동안 "아브라카다브라" 만 뱅뱅 돌렸을까요...?


브아걸 1,2 집에는 정말 주옥같은 곡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브아걸 팬들도 3집보다는 1,2 집 즉 가창력이 많이 돋보여지는 그러한 곡들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면" "하필이면" "다가와서" 등 오히려 팬들에게는 대중성이 그닥 많이 않은 노래가 인기지요.

허나 그런것은 쏙 빼놓은채 단지 의상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것에 대해서만 기사를 쓰고 문제를
삼는다면 안 걸릴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사진도 하의부분만 노골적으로 클로즈업 해놓은 것도 많더군요. 
들려오는 바에 의하면 털때문에 대체적으로 그 하의 부분은 잘 보이지도 않았답니다.




가인이 의상이 짧았음도 인정하고 야하게 보일 수 있었다는 점도 인정합니다.
사진 한장만 놓고 보자면 솔직히 가인은 굉장히 "저렴하게" 보일 수 있다는 점 역시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콘서트는 직접 가보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저 역시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에 대한 반감만 계속 가지고 있다가 한번 콘서트를 가보고선,
그냥 지지해주는 쪽으로 마음을 굳히게 되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항상 원걸 의상은 촌스런 의상 그 자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무대에서 볼때는
그런 점들을 전혀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무대에 가서 팬들이 느끼는 것이랑 단지 사진한장을 보고 느끼는 것이랑은 
완전 천지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들리는 말로는 이런 논란이 일자 결국은 가인은 의상을 수정해야 했다고 이야기가 들립니다.
정작 콘서트에 참가한 사람들은 문제를 삼지도 않는 의상을 콘서트에 가보지도 않고,
갈 계획도 없는 사람들의 눈치 때문에 바꿔야 한다는게 참으로 아이러니 하군요.

브아걸 콘서트를 돈 내고 갈정도의 사람들이면 최소한 사리 판단은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고 보는 무대에서 야릇한 장면만 캡쳐를 해서 
10살 혹은 더 어린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다가 공개하는게 더 문제가 아닐까요....?
더 많은 사람들이 그 "문제 있는 의상" 을, 그것도 방송에서 나오기 때문에 굳이 볼필요도 없었던
의상을 인터넷 기사로 편하게 볼 수 있으니까요. 

(굳이 그 의상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이미 다 알고 있고, 괜히 의상에만 초점을 맞추기는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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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점의 차이...인가요? ^^
    잘보고갑니다.^^

    2010.12.13 23:2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관점에 차이이겠지요 ㅎㅎ
      저도 가인이 저런 의상을 입는것 자체는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만약 콘서트에 가서 봤다면 의상을 의식 못했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2010.12.14 00:12 신고
  3. 흙냄새 밟고 오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일이 있어군요. 아직도 그 문제(?)의 의상을 본 적은 없지만 체리님 말대로 2500명 현장의 팬만을 위한 자리에서 갈 계획도 없는 이들이 왈가왈부하는 것은 확실히 보기좋진 않네요. 뭐 언론이 촉매 역활을 하는 게 문제지만 연예계야 늘 그래왔으니까, 다만 국민성이 정말 이렇게 선동되기 혹은 선동하기 좋아서 나라꼴이 이런가 싶기도 합니다. 아브라카다브라~ 인 샬라~

    2010.12.13 23: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브아걸이 공중파에서 모든 대중을 상대로 저랬다면 뭐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공중파 방송은 초등학생도 볼정도니까요)
      하지만 돈내고 사리판단 할 나이의 사람들이 선택해서
      보는 곳에서 저런 의상을 입었는데, 보지도 않았을 초등학생을 걱정하면서
      운운하는 것은 솔직히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굳이 콘서트 내용을 언론에 공개할 필요도 없었고,
      콘서트 간사람들만 즐기면 되는 것이었지요.

      하여튼 언론의 설레발이란...

      2010.12.14 00:11 신고
  4. 그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이런 이건 공격용으로 쓴것이 아닌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네요.
    정확하게 말하겠습니다

    브아걸빠 시선으로는 일본성추행이 못마땅해 일본tv사과해라지만....정확하게는
    한국정서를 고려하지 않는 프로그램선택인 브아걸 잘못이죠

    아이유,가인이 대단하다라고 햇지만, 아이유와 가인은 비교대상이 될수없죠가인은 한주를 지키지 못하고 몇일만에 아마츄어 강승윤에게 자리를 뺏기고 등락폭은 망했다는 2pm보다 더 떨어졌읍니다

    바로 빠의 시선은 이래서 무서운겁니다........어떻해서든 자기가 응원하는 가수를 좋게봐주기위해 어거지로 시선을 끼어놓는것.

    비록 글재주는 없어서 전달이 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이래도 이해가 안가신다면 할 수 없는 일이지요

    2010.12.13 23: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스스로의 글을 돌아보십시오.
      남을 갈구면서 "신뢰도가 없는 포스팅이다",
      "아이돌빠의 포스팅에 부딪쳤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참으로 공격적이 아닌 태도라고 보시는군요.

      그렇다면 저도 예민하게 대응한게 아닙니다.
      님께서 예민하게 받아들인 것이지요.

      아이유가 가인 보다 낫다?
      그건 님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그 당시 슈퍼스타K2 인기는 공중파인기를 능가했으며,
      등락폭이 2PM 때문에 망했다구요?

      알지도 못하면서 적어대시는 님이야 말로 지식이 부족하시네요.
      2PM에게 가인이 밀렸던건 음반 순위 밖에 없었습니다.
      가인의 회사인 내가네트워크는 가인의 앨범이 잘 나갈줄 모르고
      만장밖에 찍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활동을 2주밖에 하지 않았고요.
      음원은 가인이 높았는데 밀렸던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아시고 이야기를 하시지요...

      그리고 정확히 가인과 아이유를 2PM 하고 밀린 케이스를 놓고 비교를 하려면
      똑같은 상황을 준다음 아이유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아이유과 부딪쳐야 했던 사람들과 가인이 부딪쳐야 했던 사람들,
      상황들이 다른데 어떻게 "아이유가 가인보다 낫다" 고 단정 지을 수 있습니까?

      이래서 님과 같은 무지한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운 겁니다.
      어떻게는 깎아내리려고 정확한 정보도 없이 끼워맞추는 것...

      님이야 말로 아이유가 가인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니까
      아이유를 돋보이기 위해서 가인을 깎아내리는 것이구요.
      제가 가인보다 아이유가 낫다고 한적도 없는데 말이지요.

      이야기를 하시려면 정보조사를 더 하시고 오신다면에 이야기를
      하시는 그런 습관이 필요하시네요.

      2010.12.14 00:12 신고
    • 저런  수정/삭제

      일본에 홍보하기위해 일본프로그램에 출현하는데 왜 한국정서를 고려하죠? 이상한 발언을 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브아걸이 불쾌했다고 한적 없고 어찌됐던 제3자가 왈가왈부한 상황이었는데 왜 브아걸 잘못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날 콘서트를 다녀온 사람들은 의상에 대해 언급한 사람,의식한 사람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하얀털옷이라는 인상만 있었을뿐 사진처럼 야하게 보이지 않았으며 모가수처럼 성행위연상 퍼포먼스를 하지도 않았죠. 블로거님 글을 봐도 이게 무조건적인 쉴드인지 앞뒤 정황상 맞는 얘기를 한건지는 딱봐도 알지 않나요? 논리적으로도 이해 안될게 없는 얘기 같은데요.

      2010.12.16 20:00
  5. 브링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흠... 콘서트에서 입었는데..-.-;;;;;
    공중파 tv에 나온것도 아니고.........공중파에서 저렇게 입고 나왔으면 뭐라 그러겠는데...
    콘서트 잖아요..... tv 방명되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콘서트 같다 온 사람들만이 뭐라고 해야 할듯..저 한장의 사진만으로 보고 판단하기에는..좀...-.-;;;;;;;

    2010.12.13 23: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공중파에서 저런 것을 입었다면 아무리 아끼는 브아걸이라도
      한마디 적었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콘서트에서 모두가 지켜본 것도 아닌 팬들을 위한 무대에서
      팬들은 문제 삼지도 않은 의상에 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너무 문제 삼는게 아쉽습니다.

      2010.12.14 00:13 신고
  6. 레알아이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좋은 글 많이 쓰시네요 ^^;
    (티아라팬은 그냥 슬프네요.. 노래도 거시기한데 의상논란까지.. --;)

    2010.12.14 01: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름 좋은 글 쓰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ㅠ.ㅠ

      2010.12.16 11:54 신고
  7. 콘서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콘서트에 갔다온 한 사람으로 사실 의상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 분위기며 목소리며...등등 때문에 다들 의상은 신경도 안 썼어요. 공연 자체가 다들 정말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왔다가 나중에 기사 때문에 놀랐을 정도에요. 진짜 가 보고 말이 나오면 억울하지도 않겠어요. 1집 노래들을 좀 많이 불러줘서 정말 좋았다는 것...개인무대들도 멋있다는 것 등...만 사람들끼리 얘기하고 그랬는데 인터넷상에서는 왠 의상 논란인지..;;; 아쉽습니다.ㅠㅠ

    2010.12.14 05:31
    • 골든맘  수정/삭제

      직접 콘서트에 다녀오신분 과 체리님의 생각과 일치 ~ 체리블로그 의 솔직 담백 자랑임을 느꼈읍니다

      2010.12.14 11:45
    • 콘서트갔다온1人  수정/삭제

      동감입니다. 금요일콘서트갔는데 의상은 별로 눈에 띄지 않았어요. 가인솔로무대에서 입었던 의상을 말하는것같은데 누워서춤춰서 사실 보이지도 않앗어요ㅋ

      2010.12.14 22:34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14 07:12
  9. 안녕하세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항상 블로그님의 글을 보는 눈팅족입니다 ...ㅎ 항상 댓글을 달고 싶엇지만 몰래 보는 지라 힘들었었는데 이제야 쓰네요.... 제 의견을 말하기 전에... 저도 브아걸 팬입니다. ^^
    요즘 팬카페에 화가나서 무슨 일인가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그 기사도 보았고, 블로그 님의 글도 보았습니다.
    제가 팬이라서 그런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저 또한 콘서트에 가지 않은 팬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논란이 일어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팬들을 위한 단독콘서트에서까지 의상 지적이라....
    그냥 브아걸이 많이 유명해져서 그렇다고 봐야 하나요??
    요즘엔 기사들이 단독콘서트까지 가서 취재하나요??
    저 기사가 무슨 의도인지는 확실하게 말하지 못해도
    저 기사가 단순히 까기 위해서 라고 해야 되나... 어쨋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공중파가 아닌 2500명 들의 팬들을 위해 한 단독 콘서트에서의
    의상을 가지고 논란을 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인을 까고 계신 분들이 만약 이런 기사들이나 언플이 나지 않았더라면
    콘서트를 한 것조차 알고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홍보도 많이 안 했기 때문에
    몰랐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기사로 인해 그리 잘못되지도 않은 일을 부풀린거죠...
    그러니까 제 말은,
    저런 의상을 입은 것이 그럼 잘한거냐??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저 의상 자체가 적합한거냐 아니냐고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건 각자의 관점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논란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언플이 없었다면, 사람들은 콘서트 한지 팬들이나 관심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몰랐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팬으로서 지극히 주관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논란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댓글을 답니다....

    ..... 저도 이번 것을 보고 인터넷 상이라 해도 자신이 쓴 글에는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제 글에 틀린 점 있으시면 지적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팬이라서 주관적으로 쓸 수도 있으니까요.

    2010.12.14 10: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말이 그말입니다.
      눈팅족 이라고 하셨는데, 이왕이면 앞으로 글 많이 남겨주세요 ^.^a;
      이왕남기실거 제가 기억하기 쉽게 고유한 닉테임으로요 ㅎ

      2010.12.14 22:44 신고
    • 눈팅족  수정/삭제

      네 그럴려구요 ㅎㅎㅎ 저도 사실 달고 싶었지만 몰래 하는 거라서 못 했었는데 이제 시험도 끝나서 ㅎㅎㅎㅎㅎ 앞으로는 고유 네임으로 올게요 ^^

      2010.12.15 01:47
  10. 그대는맑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브아걸, 그리고 가인의 팬으로써 토요일에 남자친구와 공연 관람했습니다.
    포스팅의 내용에서처럼, 저 처음 가인의 의상은 공연을 직접 본 입장에서 저도 공연 초반에 조금 신경쓰였던 부분이지만, 그게 의상논란으로 기사화되어 괜한 비난받을 만큼의 논란거리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에서는... 가인의 의상만이 집중되어, 마치 공연의 질이 의상이 보여주는 것으로만 확대해서 보이게 하더군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려고 했지만, 제가 브아걸 콘서트 다녀왔다는거 말하면 주변의 사람들이 가인의 선정적인 의상에 대해서만 묻더군요. 제가 돈 내고 보고 온 콘서트에 대한 값어치마저 평가절하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브아걸 팬이기 때문에 가인의 의상에 대해 쉴드를 친다? 뭐 이런거를 떠나서-
    체리블로거님이 지적하셨던, 본질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부분을 왜곡,확대해석하게 유도하는 인터넷기사들에 대한 문제의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예인에 관심을 갖게 되니 그동안 가볍게만 보던 것들을 진지하게 다시 보게 되는게 많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p.s 제목 참 맘에 드네요. 다들 콘서트는 갔다는 왔나? -_-ㅋㅋ. 아, 그리고...내년에도 콘서트 한다고 멤버들이 몇 번 강조했는데 ㅎㅎㅎ 체리블로거님 내년에는 꼭 소원 풀이하셨으면 좋겠네요. 호호.

    2010.12.14 11:00
  11.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추천 꾸욱 올립니다
    눈을들어 시야를 제대로 폭넓게 " 삼각뿔 논리 " 가 생각납니다
    옆에서 보면 삼각형 ~ 위에서 보면 원안의 점 ~ 아래서 보면 동그라미 원 이지만 ~ 사실은 삼각뿔ㅎ
    전혀 삼각뿔임을 모르는 ~ 특히 기자분들은 좀 더 주의깊고, 겸허하고, 조심스럽고, 성실하게 ~ 신속, 정확, 명쾌, 뿐아니라 ~ 긍정적 사고와 사실을 사실대로 응찰함은 물론, 컨서트 그 자체를 생각하고 느낄수있어야함은 기본적 필요충분조건이네요

    2010.12.14 12: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골든맘님...
      예를 적절하게 드셨네요.
      일단 글을 무조건 적어나가는 기자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2010.12.14 22:45 신고
  12. ya1000ho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소속사에서 그 기자를 명예훼손 ,성적 수치심을 일으킨 성추행으로 고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각도가 아주 저질이예요.
    수준미달의 윤리의식을 지닌 기자는 퇴출되야한다고 봅니다.

    2010.12.14 21:58
  13.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숲을 못보고 나무만 보는것, 빙산의 일각을 전체로 착각하는것...

    뭐, 예를 더 든다면 더 들수도 있겠지만 우선 이것만 하죠... ㅋㅋㅋ

    시각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우선 블로그님을 까는 까돌이 까순이 분들은 조용히 귤이나 밤이나 까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미국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한국은 꼭 이래요...

    서울에 한번도 온적 없는 저쪼아래 사람들이 서울 토박이보다 서울 지리, 문화, 맛집 등을 더 잘안다고 착각해... ㅋㅋㅋ

    그럼 문제하나 내죠...

    올림포스 화산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단, 인터넷 검색하기 없기... ㅋㅋㅋ

    2010.12.15 01:05
  1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브아걸 첫 단독 콘서트였는데, 나름 직장이라고(?) 일하느라 못갔네요... ㅠ.ㅠ

    2010.12.15 01:07
    • babyg  수정/삭제

      첫 단독콘서트 아니었어요. 이번이 네번째!

      2010.12.26 09:29
  15. SweetyG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멋대로 까대기만 하는 할짓없는 기자들이란...ㅎ

    2010.12.15 11:20
  16. 시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도 콘셔트를 갔다온 사람으로써 저 의상보다는 브아걸의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솔직히 저 의상 생각도 안납니다. 그런데 콘셔트 갔다오고나서 놀랬습니다. 다른 좋은 말 놔두고 저런 것만 나오니... 재미있게 즐기고 왔는데 무슨 기사가 저런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체리블로거님의 말씀처럼 다들 콘서트는 갔다오고 비난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해도 사진 하나 가지고 비난을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잘 놀고 와서 이런 기사가 떠서 기분이 나빴습니다.ㅠ 주옥같은 1,2집 노래 들을 직접 듣고와서 매우 좋았는 데요.ㅠㅠ

    ps. 눈팅만 하다가 정말 황당했던 기사를 저의 의견과 맞게 풀어주셔서 댓글을 남기네요..ㅎㅎ

    2010.12.15 19: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브아걸 1,2집은 아마 들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태반일거에요.
      최소한 비난을 하려면 콘서트에는 가보고 비난을 해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0.12.16 12:00 신고
  17. 금요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요일 콘서트 갔다온 사람입니다 이 글에 공감이 가네요 정말 몰랐거든요 사실 그 털옷이 허벅지중간?까지 덮여있어서 그리고 가인또한 지퍼를 조금 잠그고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 기사사진을 보니 아래에서 위로찍어서 더 그랬고 심지어 그부분에 초점을 두었더군여 ㅎㅎ 무대가 높다보니 관객들도 아래에서 위로 보게됬는데 별로 눈치 채지 못한 부분이 가인 의상이었는데ㅎㅎ
    콘서트는 정말 좋았네요 주옥같던 1집 수록곡들과..타이틀곡들 각각 멤버들의 솔로무대까지
    짧은시간 준비한 공연치고는 기획력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2010.12.15 22:05
  18. 뷰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글 완전 공감입니다. 저도 콘서트에 갔을땐 가인씨의 의상을 전혀 신경안쓰고 공연만 즐기고 왔죠. 님글 완전 추천입니다.^^ 그리고 위에 '그런'씨;;; 단신 가인 안티맞죠?? 별 희한한 잡소리로 가인씨 까려고 안달이 낮군요 한심합니다.ㅉㅉ

    2010.12.16 01: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수들을 옹호해주면 "빠돌이" 로 몰고 가더군요.
      어쨋든 감사합니다.
      저도 꼭 가봣으면 하는데 ㅠ.ㅠa;
      하여튼 즐기셨다니 다행이네요 ^.^a;

      2010.12.16 11:55 신고
  19. 이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갸아~ 정말 속시원한 글입니다!

    저는 정말 공연 재미있게 보고와서(사실 취재였지만ㅋㅋ) 공연리뷰에 초점을 두고 글을 썼는데.

    이건 웬일....
    포털에 도배된 기사는 모두 가인 의상 논란?
    현장에선 전혀 몰랐던 논란이 왜 인터넷에서 새로 양산되고 있냐구요. 참나... ㅋㅋ

    언론은 그렇다 칩시다. (-_-)
    그걸 또 이슈거리라고 물고 뜯는 네티즌과 블로거, 그 중에 공연 다녀온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정작 공연 다녀온 사람은 문제라고 느끼지 못하는데...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ㅎ

    속 시원한 글 감사합니다~

    2010.12.16 09: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후기 잘 봤습니다.
      대부분의 기자들은 문제거리만 찾으러 갔던것 같아요.
      공연의 다른 내용들은 쏙 빼놓고 그저 가인 의상 하나에만
      이상야릇한 각도에서 사진찍어서 이슈를삼으니요.

      공연 갔다온 사람들은 아무 반응들도 없었는데,
      공연가지도 않은 사람들이 난리치네요...

      2010.12.16 11:59 신고
  20.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뻑뻑한 날도 있으니까요

    2010.12.17 12:49
  21.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정말 콘서트 안가고 그런막말 하는사람들 진짜 싫네요. 비록 못갓지만 가인누나의상이 문제된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2011.01.07 03:41

난데없이 브아걸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브아걸의 팬으로써 이게 무슨 일인지 살펴보았더니...
바로 일본 방송에 출연한게 화근이 된거 같습니다. 
브아걸은 일본 니폰TV "샤페구리 007" 에 출연을 했고 그 안에서 "시건방춤" 을 가르쳐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진행자 7명이 그 춤을 따라하겠고, 그 중 유명한 개그맨인 아리타 텟페이는
"진짜 시건방 춤이 어떤지 보여주겠다" 고 하면서 하체를 내민채 브아걸에게 돌진(?) 한 것입니다. 


브아걸은 당황을 해서 피했지만 결국 남자 개그맨의 중요한 부분이 제아의 등에 닿는
민망한 장면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 장면이 캡쳐가 되면서 브아걸의 팬들과, 팬이 아니라도 그 장면을 본 네티즌은 
분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것과 관련해서 브아걸의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는 "사실무근" 이라고 
그냥 덮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듣고 참...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소속사의 결정은 어느정도 이해는 가긴 합니다.
저 방송이 일본에서 작은 방송이 아니고 많은 한류 스타들이 이미 출연한 
바로 알려져 있는 방송이기에 만약 그들을 상대로 소송을 걸거나 문제를 삼는다면 
일본에서 거부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염려를 했을지도 모르지요.
내가네트워크가 큰 회사가 아닌 이상 더 염려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상당히 근시안 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이야기는 결론 부분에서...)

일단 가장 궁금한 건 가인, 나르샤, 미료, 특히 그 부분이 등에 단 제아가 어떻게 느꼈을까?하는 것입니다.
물론 소속사에서 멤버들을 달랬을 수도 있고, 워낙 브아걸이 쿨한 면이 있어서 그냥 넘겼을 확률도 있지만,
이런면에서 미료나 다른 멤버들은 굉장히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예전에 미료가 "'음악여행 라라라' 에 나와서 여성 그룹을 성적으로만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라고 한 기억도 나는군요. 

아직 제아, 나르샤, 가인, 미료의 의견이 나오지 않은 이상 어떻게 느꼈을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솔직히 아무리 개그라고 해도 남자가 하체를 들이밀고 오는 것을 그냥 장난으로만 받아들이기는,
조금... 지나친 면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단지 그 뿐만이 아니라 사실 더한 장면들이 많았다고 하는군요.
진행자는 미료에게 "I have 타마겐" 을 말하라고 했답니다.
"타마겐" 은 일본어로 남자의 중요한 부분을 가리키는 말이지요.
일본어가 부족한 미료는 결국 모르고 그냥 말해버렸다고 하네요. 

그런가 하면 다른 남자들은 그 방송 도중에 중요한 곳을 붙잡고 있었다는 말도 있구요. 


그런데 이게 단순히 브아걸에게만 일어난 일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카라가 나올때도 엉덩이를 들이미는 일이 있었고 보아도 곤욕을 치뤘던 방송이고,
심지어 남자 그룹인 동방신기도 심하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논란을 겪었다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단순히 "문화 차이이다" 라고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그런분들께 질문하고 싶습니다.
문화차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각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사람이 지켜야할 기본 예의가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성의 가친관이 다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남자가 그 부분을 내밀고
여자에게 다가가는 행위는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거부감을 느끼기 마련인 행동입니다.

솔직히 어떤 여자가 남자가 그 부분을 내밀고 다가오는데 단순히 그냥 웃어넘길 수 있을까요?
그것을 이해 못하냐고 하는 분들께 본인의 지인 / 가족들이 저런 일을 당한다하더라도 그때도
"문화차인데 그걸 이해 못하냐?" 하고 쿨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문화차이라도 괜찮은 것이 있고 괜찮지 않은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 동의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행동은 여자라면 좋아할 수 없는 그러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브아걸이 꼭 본이 되어야 한다는 법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브아걸과 내가네트워크가 
좀더 강력하게 나갔으면 합니다. 이런 일이 없으면 오히려 일본방송에서 "이 정도도 괜찮구나" 하고
장난의 경계선을 계속 시도해보는 일도 있을 수 있겠네요.


나중에는 더한 스킵십을 시도하더라도 "문화차이다" "단지 개그일 뿐이다" 라는
현상이 혹시나 있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너무 오바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선을 그어주지 않으면, 
그들에게 선을 정하라고 넘겨주는 것이며 그들은 재미를 위해서라면 
출연자의 기분은 상관하지 않고 계속 밀어부칠 수도 있지요.

자세히 생각해보면 카라때는 엉덩이었다가 이번에는 중요 부위 입니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볼 수도 있지요.
물론 카라는 엉덩이 춤이고, 브아걸은 상체를 젖히는 시건방 춤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강도면에서는 확실히 더 세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강하게 거부감을 확실히 나타내줘야 더 진도나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어물쩍 넘어간다면 "괜찮구나" 하고서 계속 이런 추잡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브아걸의 소속사에게도 조금 실망하긴 했습니다.
사실 저 방송은 저런 행동을 잘하기로 유명한 방송이라고 합니다.
일본 활동이 중요하긴 하지만 저런 행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할 만한 일들을 
저 방송에서는 계속 해왔다는 것이지요.

그런 위험부담이 있는 곳에 브아걸을 그냥 내보냈다는 것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아무리 브아걸이 쿨한 모습을 보여오고 웬만한 문제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그러한 그룹이라지만,
이건 확실히 도가 지나쳤습니다.

앞으로 걸그룹의 소속사는 무조건 수입과 관련되서 생각할게 아니라,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주는 방송인지 확실히 알아보고 적당할 경우 내보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류열풍이 중요하고 많은 기여를 하는 것이지만 이런 식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말한 것처럼 앞으로의 일본 활동에서 일본의 언론이나 반응이 두려워서 
내가네트워크가 이런식으로 어물쩡하게 나가거나 그냥 괜찮다는 식으로 반응하고 넘어가는 거라면..
근시안 적인 생각같다고 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 브아걸이 방송에 나왔을 때에 아무런 행동이나 해도 되는 
그런 자존심도 없는 그룹으로 비춰질 수가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반대로 생각해보면 앞으로의 일본 방송을 위해서라도 
오히려 강하게 나가주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일본 진출하는 걸그룹은 이런 일이 없기 하기 위해서 소속사에서 미리좀 조사해서
이런 대접을 받는 프로그램을 대체적으로 조금 피해줬으면 합니다.
아무리 인지도가 있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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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더 심한 것도 많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인들의 행도이 옳바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본방송에서 저 정도는 심한 것도 아닙니다.

    결국 문제를 일으켜도 손해보는 것은 브아걸이지요.

    이런 문제는 그냥 조용히 상대편 남자에게 주의를 주는 것 정도로 끝내면 됩니다.

    일본인들은 그러면 다시는 안할 겁니다.

    이슈화해서 좋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2010.11.17 08:24
  3. 기억의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무슨 일인가 들여다 봅니다. ㅎㅎㅎ

    음... 화두가 된 브아걸 영상과 그 이전의 카라 영상을 같이 찾아보았습니다. 뭐 저야 일본 버라이어티 방송 문화를 잘 모르긴 하지만... 두개의 영상을 비교해 보니 저 위에 어느분이 지적하신 대로 브아걸의 성인돌 이미지와 카라의 소녀 이미지 때문인지 신체접촉(?)의 차이 뿐 아니라 토크 주제에서도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네요. (브아걸 : 치한 대치법 vs 카라 : 소녀들의 고민 상담) 원래 그런 쇼인가 봅니다. 게스크의 이미지에 따라 - 어떻게 생각하면 지네딴에는 - 그 이미지를 살려주는....

    일본 방송이 다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브아걸이 일본에서 성공하려면요. 사실 이런 일로 강력한 조치 (어떤게 강력한 조치인지 모르겠습니다만)까지 취하다간, 그 여파가 괜히 브아걸에게까지 미칠지도.... 브아걸 측에서도 이런 한국 반응에 오히려 당황하고 있을 것 같네요.

    2010.11.17 08: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반대의견을 적어주셔도 님같이만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위의 분은 제가 단지 소녀시대 팬이라서 브아걸이 망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이 글을 썼다네요.

      어쨋든 저걸 보고 조금 기분 나쁜 면도 있었습니다.
      저런식의 들이댐은 조금 너무했지요.
      이렇게까지 해서 일본 진출을 꼭 해야되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뭐.. 팬의 입장에서는 조금 그렇네요..

      2010.11.17 09:00 신고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칼을 마음에 그립니다.
    근데 이 칼이 자꾸 가슴을 뚫고나와 피를 보자네요...
    격한 글을 올렸더래서 죄송합니다.
    맘을 추스리고 담에 찾아뵐게요.

    2010.11.17 09: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황엽님 정말 감사합니다.
      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거 보고 저도 상당히마음이 아프더군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좋은 일로 뵈었으면 해요..

      2010.11.17 09:58 신고
  5. 모리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 이것참 이글에서 공감하는 부분도있지만 우리가 그나라에 가서 돈을벌고 일을하는 입장인데 일본방송사한테 하지말라고 할수도없잖아요? 특히 카라나 소시에 비해서 소속사힘도 약하고 일본진출도 전무한 브아걸이 할수있는거라고는 밑바닥부터 하는것인데 그걸 가지고 성희롱이니 뭐니해서 일크게 만들면 손해보는건 일본이 아니라 브아걸임

    2010.11.17 10:10
  6. 구름둥둥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문화상대주의가 크게 주목받습니다.
    그런데 어디까지 문화상대주의를 적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있네요.
    저도 확실하게 대답을 못 할 것 같은데요...
    한가지 느낀 점은 우리나라가 좀 더 발전되야 일본이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11.17 12: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애매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요.
      하지만 넘어가야 하지 말아야할 선은 있다고 봅니다..
      듣는 말로는 저 방송은 사람도 차별한다고 하더군요.

      저런 방송을 내보낸 소속사가 원망스러울뿐입니다.

      2010.11.17 12:03 신고
  7. asd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방송을 본적이 있긴 있나요?? 애네들 개그는 우리입장에서는 상당히 수위가 심합니다
    게다가 브아걸이 무슨초정되어서 온것도 아니고 엄격하게 일본에 돈벌로 온 신인가수인데

    이걸로 항의하면 이런 프로그램 뻔히 알면서 나온 브아걸만 우숩게 되죠
    가수떄문에 방송 프로그램성격을 바꾸라고???

    가끔 체리블러거글보면 브아걸찬양이 심해서 보기불편합니다
    이건 싫다고 까대는 블로깅과 찬양질만 일삼는 블로깅 둘다 똑같이 보일겁니다.

    그래서 님의 블로그는 방송감상문처럼 보이고, 블로거글이다라는 생각이 잘안드는 점입니다
    단지 조회수 높다고해서 자신의 글이 뛰어나다라는 착각을 하시는것은 아니신지....

    2010.11.17 12: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혹시 블로그의 정의는 아세요?
      블로그는 시험이나 자격증을 받아야만 쓰는 것은 아니거든요 ㅎ
      꼭 글을 잘써야만 블로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Web Log의 줄임말로 그냥 자신이 적고 싶은 것을 적는 공간입니다.

      물론 자신에 쓴 글에 책임을 질 수 있다면 완벽한 블로깅이겠지요.
      브아걸 찬양...? 잘하는 것을 칭찬해주는것도 찬양이라고 적으시나봐요.

      제 글 뛰어나다 생각 안합니다.
      다음뷰에는 저보다 글 잘쓰는 사람 얼마든지 있습니다.
      님같이 싫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면 제가 글을 잘쓴다고는 볼 수 없죠.

      방송감상문..? 그건 글이 아니던가요?
      선생님이 감상문 써오라고 하면 글 써오는거랑 마찬가지겠죠?
      내가 어떤 사물이나 행동 등에 대해 느낀 감정을 적는게 글 아닐까요?
      글쓰기에 또 다른 정의가 있어야만 하는 걸까요?

      님이 보기 불편하신건 죄송합니다만 그렇다고 제가 님 한분때문에
      제 블로깅 스타일을 바꿀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에 찾아주실 것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권하지만,
      맘에 안드신다면 제가 뭐 그 이상 어떻게 더 할 수 있는걸까요...

      2010.11.17 14:49 신고
  8.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 매스컴 과 온 국민의 ~ 하고싶은 이야기, 듣고싶은 이야기 ~ 후련 시원 감사드립니다. 믹시메인에서도, 조회수도 거의 7만명, view 8위 ( 오늘도 14위 이시면 회원분들 다같이 분노했을거예요 ) 블러거님 글에는 감동의 철학이 있으십니다 좋은글 사람냄새나는 블로그 화이팅 !!! 무한한 잠재적 가능성까지 개발 제시 계발 및 발전전 미래 창조 아름다움의 과정 결과 창출을 주시는 체리블로거님 To Sir With Love 존경을 보냅니다 ***

    2010.11.17 15: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은 양날의 칼 같아서 어떤 분들은
      굉장히 통쾌해 하시지만, 어떤 분들은 많이 화내시지요.
      오늘 댓글만 봐도 그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제 순위기 그렇게까지 올라갔는줄 몰랐네요...
      저도 기대 안하고 있던 터라..... 오랜만에 100위권안 진입이네요.
      뭐 순위도 순위지만 소신있는 글 열심히 써야겠죠.

      항상 응원해주시는 골든맘님 감사합니다!

      2010.11.17 15:45 신고
  9.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글에는 다분히 정치적 외교적 문화적 으로도 드높히 평가 받아야 한다 사료됩니다 ~ 예전 이야기 하나 드릴게요 ~ 1961년 5 월 16 일 박정희 소장이 군사쿠테타를 일으켰을시 ( 그당시 미국의 식량 및 전분야의 원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동북아 한반도 반토막인 대한민국의 국민소득은 겨우 78 $ 에 지나지 않은 극빈국이었읍니다) 미국이 원했던 3개 조항중 하나가 한일회담 ( 미국은 일본과 대한민국 이 공산주의 ( 후르시쵸프, 모택동, 김일성 ) 의 방어막 화살받이 를 구상 ) ~ 경제적 지원 및 차관 청구권자금 等이 난무할때 저희 학생들 (제가 高2 때군요)은 한일회담반대 `` 굴욕외교반대 데모시위 하며 정부 와 목숨걸고 싸웠읍니다 이미 경제개발 1차 5개년 계획을 세워놓고있었던 정부는 당황 ( 이미 한일 김종필 오히라 각서도 공개 ) 그러던 어느날 부터 갑자기 정부가 학생들에게 우호적으로 지원을 하던 기억이 새롭읍니다 후일담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학생들의 분노와 울분 데모로 인해 오만한 일본도 많히 자숙 대한민국으로서는 외교적 경제적 정치적 승리였답니다 온국민 과 매스컴의 관심사인 이문제는 오만 방자한 일본으로서도 인지 숙지 시켜야 마땅하다 사료 ( 브아걸의 입지나 운신의 폭에도 큰도움이되지요 )~ 다시한번 체리블로거님의 글월 * 감사 존경 갈채를 보내옵니다 ~*

    2010.11.17 16:44
  10.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만이네요. 잘지내셨는지요? ㅎㅎ

    브아걸 성추행 관련해서 말이 많더군요. 저도 그 영상을 보고서는 개그욕심이 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찬찬히 정보를 알아보니 샤베쿠리007이란 프로그램이 원래
    성인오락쪽에 가까운 프로그램이더군요. 심야에 방송되고 전례도 많고 말이죠.

    그리고 지난번 카라의 경우에도 성희롱관련 기사들이 많이 퍼졌던것 같은데
    그정도도 소속사에서 강하게 어필해서 무난하게 촬영한거라 해명을 보았습니다.(실제로도
    그다지 자극적인건 없더군요.)

    그렇다면 이번 브아걸출연에도 역시 소속사와 프로그램제작진간에 컨셉회의를 분명히
    했을것이란게 당연한데..

    소속사중에 가장 언플을 하지않고 소속가수들은 방목한다는 dsp조차도 막았던 것을
    내가엔터에서는 왜 막지않고 그대로 방송합의를 보았던 것일까요..?

    결국 소속사에 잘못에 브아걸은 곤욕을 당하고 멀쩡히 평소처럼 촬영했던 일본프로그램도
    욕을 먹었습니다.

    브아걸의 춤을 민망하게 추면서 제아에게 접촉한것이 굉장히 무례하고 잘못된것으로 보는분들도 당연하겠지만 막상 그프로그램을 보는 일본국민들은 왠 뜬금없는 소리인가라고 치부할수도
    있는거죠.

    만약 외국스타가 무릎팍에 출연한다고 했을때 프로그램성격대로 지난 루머와 과거사를 끄집어내어 낱낱이 밝힐경우 우리나라사람들은 '아.. 저런 과거나 루머도 있었구나 그래도 잘성공했네.'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스타의 나라에서는 굉장히 인격모독적이고 무례하다고 여길수
    있는 것이죠.

    물론 제가 그 일본개그맨을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출연의사는 한국출연자들이 내보이고
    컨셉도 동의한상태에서.. 방송하니 한국여론이 성추행으로 몰아간다면.
    열심히 일본에서 한류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들이 혐한이란 역풍을 맞지나 않을까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2010.11.17 19:37
    •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님의 댓글을 읽으니 더욱 확신이 서는군요.

      일례로 드신 무릎팍도사의 이야기는 크게 공감합니다.
      그러나 저만 그랬는지 몰라도 강호동 씨가 초청객을 무례하리만큼 찔러대는 모습이 마냥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이제는 자극에 둔감해졌다고 할까요, 수긍한 것일까요.
      그럭저럭 볼만은 해졌습니다만, 질문의 날카로움이 무뎌졌음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명백히 성추행인데, 본인들이 아니라고 하니까 덮어주자는 생각이 더 위험하다 봅니다. 이래서는 한류 스타는 줏대도 없는 사람이다라는 혐한론을 키워주는 꼴에 불과합니다. 그 무례한 방송 행태에 우리가 굽히고 들어갈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위에도 쓴 글이지만 저러한 프로그램이 진실로 '온 일본인'이 즐긴다고 생각하는 것도 우습구요.

      역지사지란 사자성어를 떠올려봅니다.
      만일 저 프로그램이 이제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고, 일본의 생각있는 사람들이 봤을 땐 어떤 생각이 들까요.
      이렇게 쓰니 제가 마치 대단한 지성인인냥 자찬하는 것 같지만 어쨌든, 저런 저질 문화를 즐기는 사람에게 비춰질 브아걸의 이미지를 생각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이러한 컨셉인 줄 알면서도 출연했다라..
      뭐든 선은 있기 마련인데, 그러한 면에서 브아걸에게 실망이군요. 여튼, 이제 브아걸도 '한류 스타' 대열에 합류하였고, 배용준이 망가에서 모욕당하는 것과 비슷한 꼴을 당하는 것.

      우리 팬들이 그에 박수쳐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판은 오판이고, 대표성을 가진 그녀들이 조심해야 할 것은 찝어주는 것이 맞겠죠.
      혐한류? 구더기 무서워 메주 못쑬 것이면 아예 콩을 기르지 말아야겠습니다.

      2010.11.17 20:46
  11.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또한 혐한류가 걱정되긴 합니다만,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국내도 마찬가지고 안티팬덤이란 그냥 집단 혐오일 뿐입니다.
    솔직히, 브아걸이 만만한 그룹도 아니고
    그녀들의 위치를 그녀들 스스로가 챙겼어야 했습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깎아내리진 말아야죠.

    한류가 거품이다, 브아걸이 거품이다 뭐다..
    이건 생각합시다.
    한류는 우리의 무기입니다.
    우리 네티즌의 몫은 격려 혹은 생산적인 비판을 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블로그 주인분도 아닌데 너무 열을 냈네요 ~_~;;
    브아걸, 팬들을 생각해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을 오매불망 바라보기만 하는 돌하르방이 아님을..

    2010.11.17 21: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쩝... 뭐 브아걸이 어떻게 하겠어요...
      소속사의 방침에 따르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걸 잘 아시잖아요.
      소속사에서 잘 처리를 하지 못한 탓이지요...

      2010.11.17 22:39 신고
  12. 나르체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분들과 마찬가지로, 일본방송이고 원래 그런방송이기 때문에 강력조치보다는
    처음부터 출연을 안하는수밖에 없었을꺼 같네요. 아니라면, 그냥 그 방송이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고 하기로 한 이상, 저 정도 수준은 그냥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요?
    저 방송에 나와서 다 저렇게 하는데, 굳이 저걸 보고 아, 브아걸은 원래 저런애들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는거도 지나친 비약인거 같구요.

    개콘에서 왕비호가 구경오는 연예인들한테 독설하는거, 뚱뚱하거나 못생긴 사람들 이용해서
    개그 하는거, 개인적 아픔 끄집어 내는거, 독설 호통 기타등등 당하는 사람 입장만 매우 강조한다면 개그로 못받아들일 부분이 많겠지만,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니까 넘어가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브아걸이 일본방송에서 성추행,성희롱을 당했다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2010.11.17 22:5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브아걸이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소속사에서 그런곳에 출연시킨게 잘못이고,
      흐지부지하게 처리하는 것도 소속사의 몫일텐데요..

      2010.11.18 00:08 신고
  13. 칼의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심야방송이라 그런거아님? 그리고 하는거보니까 노홍철 생각났음..(무도에서 패리스힐튼한테 노홍철도 저랬음 ㅋㅋ;;)

    2010.11.18 00:18
  14. 꼴찌PD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인기도 좋고 한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존감아닐까...?

    2010.11.18 02:58 신고
  1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위에서부터 덧글 쭉 읽고 내려왔는데..

    참..한심한 생각을 하는 분들이 좀 있더군요.

    에휴..뭐 달리 할 말이 있겠습니까..

    2010.11.18 05:32
  16. 자격지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 란 주인장은 단지 똑같은 주장으로 답글 다는것을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11.18 08:33
  17.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게시글의 베스트 댓글에 이런 문구가 있더군요...

    내가 일본을 싫어하는건 한국인이어서 그런것이고...

    내가 중국을 싫어하는건 내가 사람이어서 그런것이다...

    뭐, 간단하게 표현하죠...

    문화를 떠나서 사람 대접을 안하기에 저런 논란이 생기는거 아니겠습니까?

    사람 대접을 안하면, 우리도 저들을 사람 대접 안하면 됩니다...

    세상의 기본 이치가 Give & Take니까 말이죠... ㅋㅋㅋ

    2010.11.18 08: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문화 이상의 것이 있는데 그건 모른채 문화차이다라고만
      덮어버리려는 사람들이 조금 이해가 안가요.

      2010.11.18 12:31 신고
  18. Silver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스컴에서의 희롱 추행 우롱 보도는 다시한번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 블로거님의 컴프레인 적극 대응도 감사드리구요 ~ 국민들의 분노 울분의 척도는 그친구들도 어느정도 감지 자성 자숙하리라 믿읍니다 ~ 항상 노력하여 대등 할 필요가 있음을 다시한번 느껴야합니다 * 일본인들에게 흐르는 독도는 자기네 땅 이라고 오만 방자 우겨대는 그속성 특히 우리에겐 명성황후시해 한일합방
    학교에서도 배웠고 1 년에 한번은 보아온
    광복절 (1945년 8월15일) 노래 ~ 압박과 설음에서 해방된 민족
    삼일절 (1919년 3월 1일) ~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
    잊지 마세요 ~ 일본과는 노력하여 대등한 좌표를 찾아야한다 사료됩니다
    틈만나면 미국의 진주만 기습도 강행한 속성을 가졌음을 느껴야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우방 일본이지만 틈만나면 펌하 우롱 우슴거리로 만들려는 속성인지라 실력으로 대응만을 * 올림픽 야구 우승으로 `이치로의 망언에 화답하듯이 이지요 ***

    2010.11.18 14:08
  19. 유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서 이런일도 있었네요;;
    제가 궁금한건, 왜 소속사가 가만히 있었냐는 거지요.
    카라의 경우에도 그랬었나요?

    2010.11.19 21: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소속사가 일본 진출을 위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을 수도 있지요.
      괜히 문제 만들어봐야 좋을 것 없다고 생각했나봐요...

      2010.11.19 23:07 신고
  20. 아싸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서 많은 분들이 언급했지만 샤베쿠리 007은 심야 성인 토크쇼입니다.(토크쇼에 통역도 안대리고 나가는 사람이 어디 있나 싶기도 하고)
    먼저 성희롱에 가까운짓을 한 아리타는 호소키 카즈코(나이 72살 아주 유명한 점성술사)에게도 시모네타(야한 농담)을 던지는 개그맨 입니다. 일본의 버라이어티는 심야가 아닌 골든 타임대의 버라이어티에서도 상당히 격한 시모네타를 하기도 합니다. 시모네타를 싫어하는 개그맨도 있지만 상당수가 즐기며 용인되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등에 그 부분을 가져다 댄건 정도가 심하다 할수 있지만 심야 버라이어티는 더 한 경우도 많습니다. 토크쇼라 덜한거죠. 성인 심야 버라이어티에서 오락적인 요소를 위해 한 행동이 성희롱이다라고 들이댄다면 주말 6시에 하는 무한도전노홍철 저질춤은 수위는 덜하지만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되야 합니다.과거 런던하츠의 아츠시가 차태현에게 배운 한국어가 있다.라고 하면 나는 XX가 큽니다 라고 적나라하게 멘트를 한적이 있습니다. 차태현도 당황하고 이런거 써도 되냐고 하자 어~ 된다 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칭코 인데.. 일본 방송에서 칭코라는 표현 쓸수 있습니다. 골든 타임에서도요.. 사실 칭코를 일본애들은 XX 보다 고추? 정도의 느낌으로 쓰는듯 합니다. 문화적 차이라는것도 분명히 맞습니다. 외국 게스트들은 대접해줘야 한다라고 말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 특성상 그런 심야 프로라면 어느정도는 알고 나가야 합니다. 헐리우드 스타면 그랬겠냐? 라고 하는 분도 있던데. 헐리우드 스타에게도 시모네타를 날리는 개그맨은 있습니다. 울버린의 주인공인 휴잭맨은 자신의 그부분을 일본 개그맨이 툭 친적도 있습니다. 약간 놀라기도 했지만 웃으면서 아하 이런거구나 하고 넘겼고 전혀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헐리우드 스타도 일본 코메디는 이런식(몸개그도 하고 버라이어티도 하고 뭐 짬뽕된 형태로 한국과 비슷)이구나 하고 이해를 합니다.(실제 서양은 코미디 하면 90%는 원맨 스탠드업 코메디 이고, 서양애들은 버라이어티나 콩트에 대해 재미 없는 유치한 코메디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캐릭터에 의해 누구는 시모네타 날리고 누구는 막고 뭐 이런식입니다. 일본쪽에 항의를 하기 보다 오히려 그런 프로그램을 잡은 소속사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사실 시모네타 싫고 머리 때리는거 싫으면 개그맨이 MC 보는 프로그램 버라이어티등은 나가면 안됩니다. 김현중이 예전에 삼계탕 끊이고 하루나아이한테 먹여주다 하루나 아이가 김현중 손가락을 살짝 깨문적이 있습니다. 저런 미친X(트랜스젠더임)이라 할수 있고 기분 상할수도 있지만 하루나 아이의 캐릭터가 잘생긴 남자는 무조건 들이댄다.라는걸 안다면 충분히 예상한 패턴이였습니다.(방송을 보면 알지만 이미 다른 사람들은 대충 하루나 아이가 뭔짓을 할것이다란 예상을 함) 아리타 역시 지 캐릭터에 맞는 행동 패턴입니다. 그걸 문제 삼는다면 그걸 출연시킨 소속사 문제 입니다. 그리고 타마킹을 못 알아 들었다?? 라고 하시는데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처음엔 못알아들었고 미료랑 중간에 서로 얘기 하면서 알아 듣고 좀 놀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이 타마킹이 아닙니다 타마가 알이고 킹은 영어 킹입니다 ㅡㅡ; 대충 어떤 의민지는 아실겁니다. 그리고 미료가 영상에서 보면 자기도 나 남자야! (와타시 오토코야!) 라고 하고 아이 해브 타마킹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 뭔지 이해하고 하고 있습니다. 손짓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모르고 따라하는거 아닙니다. 미료가 모르고 따라 할수가 없습니다. ㅡㅡ; 처음엔 당황해 했을수 있지만 분위기를 보면 아 이런거구나 하고 이해를 하고 미료는 확실히 타마킹을 하는걸 보면 프로그램을 맞춰주고 있습니다.

    2010.11.20 15:55
  21.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넷의 안일한 조치가 아쉬울 뿐이네요.. 일본진출 위해 이런 대접받아야하는 브아걸보니 안쓰럽네요ㅠ

    2011.01.07 03:45

이제는 짜증내고 화내다가 지쳤습니다.
결국 가인이 인기가요에서도 또 2PM에게 뮤티즌송을 내주면서 1위를 빼앗겼네요.
음원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라이브로도 극찬을 받고 있는 가인이 엠카에서는 어이없는
애메모호한 선정기준으로 신예 Miss A에게 1위를 내주고, 뮤뱅에서는 음반판매수때문에
2PM에게 1위를 내주고, 이번 인기가요 때도 아마 음반수에서 (인가 역시 음반수가 20% 반영된다는)
밀려서 또 한번 2PM에게 1위를 내줬습니다.


아마 다음주는 가인의 1위가 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주에서는 "남편" 인 조권의 2AM이 컴백을 하고 걸그룹중 사실상 최고 팬덤을 (숫자면에서)
가지고 있는 소녀시대가 컴백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시의 음반 판매량은 2PM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기 때문에..
가인의 1위는 힘들다고 보는것도 틀린것은 아닙니다.

그나마 희망을 걸어보는 것은... 반전인데요..
내가네크워크에서 뒤늦게나마 정신차리고 다음주에 음반을 한 3~4만장이고 풀어서,
그게 모두 공급이 되고, (그래도 10만장을 파는 소시에게는 힘들겠지만...)
음원에서도 계속 강세를 보여주면서 소시나 2AM에 밀리지 않는다면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요즘 웬만한 솔로가수가 아니라면 솔로가 그룹을 이기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나마 그런 가인에게 위로를 해주고 싶은건...
이러한 실망스러운 결과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닌) 에도 불구하고
가인의 솔로는 정말 멋있고 뛰어났으며, 성공적이었다는 것입니다.



가인이 솔로 앨범을 통해서 자신과 브아걸의 입지를 다시 확고히 다졌습니다.
원래 가인은 브아걸의 막내로써 가창력 좋은 브아걸에서 시작했습니다.
데뷔초부터 씨야에 외모로 밀리면서 크게 주목은 못받았지만,
라이브 대결에서만큼은 어느그룹에도 뒤지지 않으며 "실력파" 로 인정받았던
그러한 그룹이었습니다.


하지만 걸그룹의 홍수속에서 브아걸은 스타일을 약간 바꿀 필요를 느꼈고,
그래서 과감하게 발라드에서 댄스로 전향하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부터 브아걸은 실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받는 그러한 안타까운 일이있게 되었지요.
게다가 브아걸은 "댄스 음악" 을 하기로 제작된 그룹이 아니라, "댄스 라이브" 에서는
생각보다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제아는 세바퀴에서 "저는 아마 그룹 아니었으면 절대 춤 안 췄을 거에요" 라고 할 정도로
스스로 인정한 몸치이기에 댄스라이브가 딱히 적격에 맞는건 아니었지요.

헌데 그랬던 브아걸에서 가인이 나와서 (솔로로) 댄스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해냅니다.
거친 안무를 소화해내면서도 특히 핸드마이크가 아닌 라이브가 쉽게 묻혀버리는
이어마이크를 끼면서도, 가인은 음반과 별다른 차이없는 라이브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본인과 브아걸 전체의 실력을 재평가 받게 하는 그러한 일을 해낸 것이지요.

그래서 그 점과 관련해서는 막내가 크게 한건했다는 생각이드네요




또한 이번 솔로를 통해서 가인은 새로운 팬층을 얻었습니다.
"가인에게 이런 면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다" 하면서 새로운 팬들이 생겨났습니다.
가인하면 떠 오르는 이미지는 섹시함으로 승부하는게 많이 떠올랐었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섹시화보도 많이 찍었고,
또 Abracadabra 에서도 제일 노출이 심한 복장에 안무자체도 솔직히... 가족과는 보기 힘든
그러한 안무가 있었기에 팬인 저까지도 조금 그랬던 부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랬던 가인이 솔로에서는 "섹시" 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비인기 장르인 "탱고" 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남자와의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많기는 하지만 흔히 "탱고" 를 보고
이상한 상상을 하는게 이상한 것인 탱고에서는 정렬적이면서도 "싸보이지 않은"
절제미의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수확입니다.

아브라카다브라 이미지와 그 동안 섹시미를 강조해와서 가인을
좋게 보지 않았던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놓으면서 팬층을 모을 수 있었지요.



또다른 팬층도 얻었는데 그는 2PM이던, 가인이던 별로 관심없어하던 팬층일 것입니다.
딱히 브아걸 팬이나 기존에 가인팬은 아니었지만, 가인의 무대를 보고 반한 팬들은
가인을 응원하기 시작했고, 라이브에서 더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가인이
2PM과 미스에이에게 1위를 내주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하며 가인에게 동정표들을 던졌습니다.

지나가던 제 3자들도 "무대가 어땠길래 이래?" 혹은 "2PM이 왜 이렇게 욕먹는거야?" 하고
뛰어들고 무대를 방송들을 확인들을 하면서 가인의 지지세력들이 다시한번 늘어나게 되고,
가인을 동정하는 세력도 많이 생겨버린 셈이지요.

심지어 2PM 팬층에서, 또한 Miss A 팬층에서도 가인의 뛰어난 실력을 인정하면서
비록 자신의 가수들이 이긴 것은 좋지만 실력이 뛰어난 가인이 진게 아쉽다면서
가인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는 팬층을 얻었습니다.
실력으로 멋지게 또한 가인은 팬층을 늘렸습니다.




그저 브아걸의 막내이자 우결의 큰 수혜자로 "아담부부" 의 한축으로 여겨졌던
가인은 다시 한번 괜히 브아걸의 막내가 아닌 "실력파 솔로" 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솔로가수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불과 몇개월 전에 아이유가 솔로가수로는 오랜만에 1위를 차지 하면서
"솔로 여가수들의 희망" 으로 떠오른 것이 기억나네요.

물론 가인은 실망했을 것입니다.
누구보다 2등가수라는 타이틀을 싫어하는 가인은 이번에도 약간 억울하게
당했다는 것이 분해서 속이 상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시작해서 이번주까지 이어져 온 가인은 1위 못지 않은 수확을 얻었으며,
큰 성공을 나름대로 거둔 셈입니다.

특히 어제의 인기가요에서는 스태프가 실수해서 자칫 당황해서 무대를 그르칠 수 있었는데도,
별다른 문제없이 소화해 내는 모습 등을 보여주면서 정말 뛰어난 가창력과 실력을
인정받았으니 가인은 솔로 활동을 통해서 많이 거둔 편이지요.

가인이 이번 솔로활동시에 부족했던건 "음반점수" 와 "1위" 라는 타이틀 뿐,
다른 모든 면으로는 정말 성공적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위의 부재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가인에게는 성공적인 솔로활동이었습니다.
어쨋든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가인이 너무 주눅들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여담으로 가인과 JYP는 무슨 이렇게 악연으로 만나는지...
브아걸이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2집은 원더걸스 텔미에게 밀려 외면당하고
[아직도 브아걸이 제일 아픈 기억이라고 하면 이 이야기를 하더군요],
엠카에서는 역시 JYP 소속인 Miss A에게 밀리고, 이번엔 2PM...
권이하고는 그렇게 잘 맞는데 왜 시댁식구하고는 이렇게 안 맞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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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맨발춤이 정말 인상깊더라고요. 처음봤는데^^

    2010.10.24 18:12 신고
  2. SPD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미쓰에이 지지라서 죄송

    2010.10.24 19:07 신고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남자의 여자(?)는 잘 신경쓰지 않기에 저는 아이유양이 훨씬 더 좋답니다.^^ 어찌 되었든 가인양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어찌되었든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기에 이러한 세상에 살기 위해서 한 번은 1등을 해야 하는데 좀 안타깝네요.

    2010.10.24 19:10
  4.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공지사항을 제가 깜빡했군요.
    반말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2010.10.24 20:40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우치 또 날라갔음 ㅜ.ㅜ 다음주 뮤뱅은 아마 싸이씨가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만...다음 인가를 조금이라도 기대해봐야죠 ㅠ.ㅠ

    2010.10.24 20: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힘듭니다.
      소시와 2AM 컴백때문에요.
      그 와중에도 가인의 우승을 기대해봅니다만.

      2010.10.24 20:56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그나마 조금이라도 희망을 거는건 역시 컴백 주에는
      왠만하면 후보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이겠죠 ㅜ.ㅜ

      2010.10.24 21:12
  6. ㄴㅁ  수정/삭제  댓글쓰기

    1위 빼앗겼다니 ㅋㅋㅋㅋ 음원으로만 치면 거미가 1윈데요? ㅋㅋㅋㅋ

    2010.10.24 23:54
  7.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가요계의 대표 콩라인이죠^^*
    1등할만하면 사건 사고에 묻히고, 좀 된다 싶으면 대규모 기획사에 앞뒤로 발리고 ㅎㅎㅎ
    근데 우연이라고 해야할까요? 브아걸과 사돈을 맺은 2am 도 콩라인이 되버리다니? ㅋㅋ
    어떤 관상쟁이가 브아걸과 2am을 따라다니는 귀신이 있어서 1등은 안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는 놀라울 정도로 맞고 있어욤...

    2010.10.25 00:31
  8. ds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주에 소녀시대가 컴백한다면 진짜 가인 1위는 물건너 가는 거네요...
    신기하긴 합니다. 지금까진 2pm이나 가인이나 별 신경 안썼는데 이번 음악방송 무대를 직접 보니... 이 뭐, 블로거님 말한대로 가인에게 마음이 기웁니다. 진짜 분하겠더라고요. 2pm이 좀 더 잘하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그런 무대로 나왔는데 지다니.

    2010.10.25 04:03
    • rkdls  수정/삭제

      가인도 뭐 그런 노래로 나와서 그다지...

      2010.10.25 08:07
  9.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년2위 타이틀 그대로 가지고 가게 되어버렸네요.
    에휴..

    그래도 뭐 투피엠도 이번주 지나면 바로 밀릴테니 ㅇㅅㅇ

    가인이 힘내서 다음엔 꼭 1등 했으면 해요..
    (이제 다음주는 희망을 걸기가 너무..)

    2010.10.25 11: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위라도 1위보다 멋있는 한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솔직히 라이브실력도 2PM이나 미스에이보다 나니까요.
      아직도 가인이 아이돌로 취급받는게 아쉽네요.

      2010.10.25 21:02 신고
  10. 어이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실력과 노력은 배반을 하지않아요. 어찌나 흐뭇한지~

    2010.10.26 03:11
  11. 초콜릿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공적인 솔로였죠. 다음 2집도 기대가 됩니다.^^ 일요일에 초콜릿에 나와서 '난 남자가 있는데'도 불렀는데 잘 불렀어요. 체리블로거님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0.10.26 06:24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긴 해도 안타깝진 않습니다.
    요즘엔 1위가 오래 기억되지 않더군요. 오히려 비난이나 조소의 대상이 되더만요.

    우리 애들은 오래오래 갈 애들이니, 일희일비를 할 필요가 없겠죠.
    무관의 제왕이니 뭐니해도, 어쨌건 아깝게 2등을 하는게 더 깊은 인상을 남기다면야
    그게 훨 낫다고 보네요.

    단지 가인이가 잘 된건 다행이긴 한데, 갠적으론 나르샤의 컨셉이 더 좋았다는... 쯧.

    2010.10.26 23: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위보다 빛나는 2위였습니다.
      저도 앨범 자체는 나르샤가 더 좋았는데요..
      (커버가 좀 살벌했지만요, 곡들은 좋았다는....)
      아무래도 나르샤의 컨셉은 조금 앞서간거 같은...
      하여튼 전 브아걸이면 다 좋습니다.

      2010.10.28 00:46 신고
  13. 지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정한 평가의 잣대를 들이댔으면 가인이 1위였어야 했고, 엄연히 1위를 도둑맞았죠. 대형기획사, 그리고 그들과 공생 관계를 유지하고자 괴상한 순위 선정 시스템을 염치없게 들이대고 있는 가요프로그램들,,그냥 비웃어주고 싶네요. 가인씨 끝까지 화이팅하시길!

    2010.10.27 12:04
  14. alswlgod21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오늘 드디어 1등했어요!! ㅜㅜ 가인언니 팬으로써 너무 기쁘구요. 글도 잘읽었습니다^^

    2010.10.31 04:23
  15.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하고 솔로활동 끝나서 좋았네요ㅎㅎ 암튼 솔로활동으로 가인누나의 입지를 다진거 같아요~ 실력을 인정받았네요, 암튼 브아걸 4집 파이팅!!

    2011.01.07 18:17

아이돌이 넘쳐 흐르는 정말 "아이돌 춘추시대"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자그룹이 있었습니다.
2006년도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여러가지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얼굴없는 가수" 로 활동할때 브아걸은 가창력 하나로 버텨왔던 그룹입니다.
남규리를 앞세운 씨야가 활동을 할때, "가창력 하나만은 브아걸이 더 뛰어나다" 라는
평가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브아걸은 약간의 커다란 모험을 했습니다.
소몰이 창법과 발라드의 트렌드가 무너져 갔던 그 시점에서 그녀들은 가요계에서
나름대로의 색깔을  살려가면서 가요계에서 버텨나갔지요.
결과적으로 다른 발라드 그룹이 하나둘씩 활동을 멈추고 사라져갈때 브아걸만은 버텨오면서
유일하게 잘 살아남았지요.

허나 그 반대의견도 상당했습니다.
특히 아이돌과 동의시되며 가창력도 아이돌 그룹과 비교당하면서 저평가 당할때도 많았지요.
1집과 2집을 전혀 들어보지도 않고, 그녀들의 가창력을 평가할때는 참 답답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아걸 4명이 가창력으로 돌아와주길 원했는데 이외로
브아걸은 "솔로활동" 이라는 길을 선택합니다.

솔직히 브아걸의 솔로의 첫 스타트를 끊은것은 나르샤인데요...
사실 나르샤의 삐리빠빠는 정말 독특하긴 했습니다.
맘마미아 역시 나르샤의 재치와 센스가 묻어나는 듯 했습니다.
허나 뭔가가 아쉬웠습니다.


허나
뮤직비디오가 너무 앞서간... 느낌을 줬고, 또한 타이트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까지
있으면서 나르샤의 독특하고 괜찮았던 솔로의 무대를 가려버리는 그러한 역할을 한게 아쉽습니다.
또한 나르샤는 라이브에서도 지적받지 않고 라이브는 잘했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가창력이 딱히 부각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삐리빠빠에서는 퍼포먼스와 노래의 기계음, 그리고 분위기가 가창력에 비해 두드러졌고,
맘마미아 같은 경우도 라이브는 좋았는데, 뭔가 가창력보다는 빠른 비트와 경쾌한 리듬이
더 귀와 눈에 들어오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르샤 라이브: 맘마미아)


분명 삐리빠빠에서는 고음에서 시원하고 깔끔하게 질러주기도 했으며,
맘마미아에서도 상당한 라이브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라이브가 상당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퍼포먼스와 "선정성" 논란때문에
제대로 나르샤의 가창력과 실력이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한게 상당히 아쉽더군요.



그리고 나서 브아걸의 막내 Baby G (가인의 예명) 이 나서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건 뚜껑을 열자마자..... 대박... 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많은 블로거들도 적어주셨지만... 가인의 솔로무대에서 확실히 돋보였던건 "가.창.력" 세 글자였습니다.
일단 과감히 가인이 선택한 무대는.... 탱고와 오토튠을 버린 무대였습니다.


일단 복장이나 화장이 딱히 퍼포먼스에서 시선을 떼어내는 방해물이 되지 않았습니다.
복장도 적절했고, 퍼포먼스도 절도 있었으며, 맨발로 댄스를 춤으로
"맨발의 투혼" 이라는 찬사를 얻어낸 것이지요.

거기다가 오토튠을 버리고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함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인이 숨에 가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고, 퍼포먼스 때문에
고음을 올라가거나 숨에 벅차서 감정처리에 방해도 되지 않았습니다.
(가인 라이브: 돌이킬 수 없는)


감정처리면에서도 작곡가 이민수가 우결에서 "조권때문에 감정처리가 안된다" 라는
말과 달리 가인만의 애절함이 적절히 묻어나왔고 특히 "나를 찌른다, 나를 울린다" 할때
정말 깔끔하게 잘 처리된거 같다는 그러한 느낌이 드네요.

요즘 아이돌에게 볼 수 있는 "비쥬얼" 그리고 "퍼포먼스" 보다는 가창력과 간결하면서도
열정적인 탱고를 선택함으로서 가인의 가창력이 상당히 돋보이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지요.



가인의 무대후에 반응들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역시 브아걸 가인" 이라는 반응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가인은 한 두세번의 무대만으로 벌써 가인의 존재감을 뽐내면서 무서운 솔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요즘 아이돌만의 무대만 나오고 퍼포먼스에 치중한 무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오토튠과 퍼포먼스 대신 가창력과 애절함으로 승부한 가인과 작곡가 이민수의 탁월한
센스가 돋보이는 그러한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이러한 가인의 무대는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의 연이은 성공으로 인해
많이 묻혀버렸던 브아걸의 가창력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준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나르샤가 댄스무대에도 약하지 않고 독특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면,
가인은 브아걸이 가창력이 뛰어난 그룹임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브아걸이 다소 댄스 라이브가 약하다는 소리가 있는데....
이것도 조금 이해할만한게.... 5년-7년을 노래와 춤하고 같이 연습한 아이돌들하고,
노래에만 집중을 두면서 사실 2집까지는 댄스를 하지 않아 뒤늦게 시작한 브아걸과의
비교는 확실히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인은 댄스라이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냄으로 (나르샤도 괜찮았지만)
확실히 완벽히 브아걸이 실력파 임을 굳혀놓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가인의 활약을 보니까 아직 나오지도 않은 (계획은 되었는지 모르지만)
제아의 솔로까지 기대해보게 하네요.

어쨋든 브아걸의 막내가 언니들의 기를 제대로 살려주고 그룹의 명성을 다시 찾아온
가인의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꼭 1위를 차지해서 조권과 오열하면서 실력파 이미지를 다시한번 굳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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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진짜 1,2집 때는...이대로 끝??인줄 알았는데...3집에서 역전만루 홈런...
    브아걸 나름의 실력으로 쭉 갔으면 하는 소망 한가지......
    (댄스면은 댄스,발라드면은 발라드 등.....다 되는 전전후 다목적 여성그룹으로 오래 오래가기를)

    2010.10.11 00: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브아걸은 오히려 못하는게 없는 걸그룹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귀여움은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그 외에는 다 소화할 듯)

      2010.10.11 00:32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 언니의 삐리빠빠가 의외로 비판을 받아서 씁쓸했는데 그것을 가인언니가 멋지게 살려놨다 랄까요...노래 호불호를 떠나 이제 실력에 대해 무시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2010.10.11 00: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도 사실 라이브에서 전혀 부족함이 없었지요.
      단지 "선정성" 논란과 분위기 이런게 나르샤의
      실력이 빛이 바라지 못하게 했지요.

      어쨋든 브아걸 실력은 좀 더 알려지고 인정받아야 할듯...

      2010.10.11 00:32 신고
  3.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요즘 노래를 잘 안들어서 그런가 이 노래는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블로거들 사이에 칭찬이 대단하디 정말 잘하는가봐요~하긴 브아걸은 원래 실력파로 승부했던 그룹인데 어찌ㅠㅠ

    2010.10.11 00:51 신고
  4. 브아걸 화이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브아걸이 솔로에서도 서로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고 있는데
    제아와 미료의 솔로도 기대됩니다.
    가인이 독특한 탱고풍의 음악과 노래, 안무를 너무나 잘 소화해서 기쁘고 좋네요.
    이제 1위하고, 제아와 미료도 멋진 솔로 앨범으로 돌아와 주길 바랍니다^^

    2010.10.11 01:42
  5. 가인넘좋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 돌이킬수없는, 뮤비 보다가 중독되고 라이브 보고 반했네요 ㅋㅋ
    앨범 전부 들었는데 하나같이 다 좋아서 cd로 구입할까 고민중이랍니다.

    2010.10.11 02:38
  6.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 들어보지 않아서 무어라 이야기할 수 없지만 기대가 되네요.

    2010.10.11 04:30
  7. 쵝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최곱니다.
    이렇게 다재다능하고 본업인 노래실력조차 출중한 한 멤버들만 모아 놓은 그룹이 또 있을까요?
    빅마마 같은 그룹이 있기는 하지만 외모가 안습..ㅜㅜ
    아무튼 그룹으로 장수하기를 바랍니다.
    솔로도 좋지만 브아걸은 같이 있어야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2010.10.11 05:47
  8.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가인~~ 묘하게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어요.~~

    2010.10.11 06:03 신고
  9. 가인짜응~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인가에서 1위해서 조권과 오열하는 모습...저도 보고싶습니다ㅋㅋㅋㅋㅋ

    2010.10.11 07:13
  10.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브아걸은 대중성을 통해 홍보할필요가 없으니 다시 실력이 돋보이는 노래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어요ㅠㅠㅠ 개인적으로 개인활동보다는 그룹활동이 보고싶네요^^

    2010.10.11 08: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아하고 미료가 솔로를 계획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브아걸 전체가 다음에 컴백하면
      다시 실력있는 노래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2010.10.11 09:20 신고
  11.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는 우선 가창력이겠지요
    가인 노래를 안들어봤지만 가창력이 좋다면 솔로로서 가능성이 크겠네요

    2010.10.11 09:1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건 가창력이지요.
      가인은 물론 브아걸 전체가 다 가창력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래서 그룹으로써는 제일 좋아하는 그룹이에요.

      2010.10.11 09:21 신고
  12. 내영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는 좀 안되었지요. 가인이는 잘 될수밖에 없는 아우라가 있느것 같습니다 ㅎㅎ

    2010.10.11 21:58
  1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 이번 솔로중에 전 그..뭐시냐..암튼 타이틀곡 말고 다른곡이 더 좋지만))


    방송무대를 보니 생각보다 잘 하더라구요 ㅋ 조권이랑 듀엣할떄도 그렇게 잘 부른다는 생각이 들진 안았는데 정말 이번 솔로무대로 확 바뀐 이미질 저에게 심어 주었씁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저처럼 생각하실수도 ㅎ

    2010.10.12 07: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인은 원래부터 실력파였는데..
      아쉽게도 아브라때 댄스에 너무 치중한 모습을 보여줘서,
      가인의 가창력이 인정받지 못했지요.
      드디어 가인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니 반갑네요 ㅎ

      2010.10.12 23:32 신고
  1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흔히 포스트 이효리를 언급하며 나왔던 가수들..
    채연이나 아이비, 손담비등이 있었죠.
    차세대 여성 솔로가수의 계보를 누가 잇느냐는
    말도 많았구요. 퀸이 어쩌구..

    암튼 이 점도 고려해야 할겁니다.
    이효리는 걸그룹출신이었죠.
    어린 나이에 엄청난 견제와 악플에 시달리면서도
    끝내 살아남은.
    글고 보니 서인영도 마찬가지군요.

    결국 '걸그룹 출신', '독한 생명력, '여성들의 호감'이
    솔로가수 변신의 성공조건이라면, 신상녀와 더불어
    우리 가인이에겐 이것도 있죠. '실.력.'

    2010.10.12 23:12
  15.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의 솔로곡 삐리빠빠에 관련한 글을 찾던 중이 이런 이야기도 있있습니다.
    "나르샤의 이번 컨셉은 레이디 가가를 따라한 것에서도 마이너스지만,
    가인이었다면 좀더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

    전 기획사의 판단이 옳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인이 삐리빠빠와 맘마미아를 불렀다면, 그녀의 이미지는 고착되었을 것입니다.
    이번에 가인이 '돌이킬 수 없는'이란 곡으로 탱고를 추는 모습을 보면서
    '저러한 컨셉도 가능하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든 오래 연예인 생활하려면 누차례의 이미지 변화가 필요할 것이고,
    브아걸 또한 솔로 프로젝트로써 여러 이미지를 선보여
    다시 한번 대중의 뇌리에 박힌 이미지를 refresh해주는 것일테죠.
    그러한 목적에 맞게 '어쩌면 가인에게 더 어울릴' 이미지를 나르샤에게 부여했고,
    제 눈엔 그 의도가 적중했다고 보여집니다.

    2010.10.14 14: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의 앨범은 완성도나 음악성은 높이 평가받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창력이 저평가 되는것이 아쉽기는 하더군요.

      평소에 가인은 "섹시" 이미지가 아브라때문에 너무 강했는데, 다행이 이번에는 절제미를 지키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거 같아서 좋습니다.

      2010.10.14 15:47 신고
  16.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의 판치는이라..
    체리님도 아이돌 팬이시면서 '가수로서'의 아이돌은 상당히 낮게 평가하시는 듯합니다.
    물론 가창력과 표현하는 범위에서 현재 하이틴에이저 아이돌이 상당히 손색이 있다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그들의 노력까지 폄하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노래에만 집중한 사람과 춤과 노래(그리고 연기?)를 연습했을 때,
    같은 가창력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 수 있죠.
    (브아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그러한 면에서 브아걸에서의 최고 실력자는
    가인으로 평가합니다. 제아가 가창력이 높다고는 하나 발성이 시원하지 못하다는 약점이 있고,
    가인은 발라드에서 제아 만큼의 깊은 느낌은 표현하지 못한다하더라도,
    춤과 말끔한 고음 처리에선 좋은 평가를 받을만하니까요.

    그러한 면에서 현재 아이돌들에게 실력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을지언정
    '실력파'와 '그저그런'이란 단어로 섣불리 '분류'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나이에서 오는 감성의 차이도 있습니다.


    사족)
    기왕 제가 '분류'라는 단어를 써서 말인데, 브아걸은 아이돌이 아닌 기성 가수와 비교해야 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그들은 기성 여그룹이였고, 현재는 기획의 방향을 바꾼 것이니까요.

    참.. 슈퍼스타K를 보면서 느낀 것입니다만,
    기성 가수와 아이돌을 적대적인 관계로 표현하는 가요계의 현실이 씁쓸합니다.
    언제쯤 어린 댄스가수들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는 날이 올까요.
    그것도 아시아에선 가장 발달했다고 자부할만한 한국에서 푸대접을 받는다니요..

    2010.10.14 14: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다른 가수들 팬이지만 (프로필 사진도 리지인거 보보면 알 수 있다시피 ㅎ)
      브아걸이 가창력에서는 웬만한 아이돌 그룹위에서 논다고 봅니다.
      하지만 너무 그들이 아브라카다브라 이후로 가창력이 저평가 받는것때문에 속이 상했지요.

      아이돌들이 노력을 안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한명의 멤버, 혹은 두명의 멤버만 잘하는것에
      비해 브아걸은 누구하나 솔로로 내놔도 손색이 없으니까요.

      브아걸 팬들 사이에서도 그 안에 누가 가창력이 제일 좋으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요.
      원래 가창력의 기준이 정확히 자료잰 것은 아니기에.
      제가 느낀 바로는 나르샤는 목소리가 달달해서 좋고,
      가인은 중저음이 안정되서 좋고, 제아는 감정표현이
      가장 풍부한거 같아서 좋습니다.
      미료는 뭐... 래퍼니까 ㅎ

      사실 저는 브아걸은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라 브아걸과 아이돌들 분류해놓는
      경우는 확실히 있습니다.
      그래서 "실력파"와 "그럭저럭" 을 나눈 것이지,
      굳이 아이돌 사이에서는 조금 낫고 안 낫고의 차이라고 생각하지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2NE1, F(x), 소녀시대, 시크릿... 다들 비슷하지만 조금 앞서간 그룹이 있고,
      그러지 못한 그룹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돌이 저평가 받는다고 하긴 하지만 정말 실력을 갖추면 인정받기도 하지요.
      동방신기가 그 좋은 얘니까요.
      그들은 시작을 브아걸 처럼 한것이 아니라, 아이돌처럼해서 실력파로 인정받은 케이스이지요.

      그나저나 상추쌈님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고 계신거죠?

      2010.10.14 15:55 신고
  17.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까지 일하고 들어오면 바로 뻗어버려서 컴을 켤 겨를도 없었네요.
    이제 좀 여유가 생깁니다.

    동방신기라..
    체리님은 현재 JYJ의 활동과 SM의 태클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전 SM과 문산연이 그들에게 활동을 제재해 달라는 요구는 합당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JYJ가 SM에 요구한 것은 제약없는 활동에 관한 것이었고,
    '동방신기'라는 이름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소속사와 계약하여
    활동하는 것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입장을 무시한 것이니까요.
    SM의 이익과는 별개로 말입니다.

    이 사태는 이중 계약의 신기원을 연 선례가 되는 것일까요.

    2010.10.15 07:30
  18. zkzj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아 애낀다~~~~~~~~~~~~~~~``흥해라~

    2010.10.23 10:09
  19. ~* 사랑이여 *  수정/삭제  댓글쓰기

    ~* 가인양 크게 넓게 멀리 알맞게 날아오르세요, 국민가수 국민배우로 기대 소망드립니다 ***

    지정학적으로 괴로운 오늘은 슬펐읍니다, 답답했읍니다, 북한도발 창피스러웠지요,
    대만에선 태권도 문제로, 일본 도시바는 우리의 원전 가로채기 및 잠재의식적 이적행위, 중국도 호시탐탐, 원래 남북 삼팔선도 2차대전 강대국들의 희생양이지만 ~ 젊은세대들은 두세번 더 생각 ~ 현재와 미래를 폭넓게 , 조심스럽고 주의깊게, 직시 생각 * 이것은 필연에 의한 ~ 숙명, 운명입니다

    아 ~~ 아 잊으랴 !!!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짖발아오던날을 ~ 6 25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 ~ 화랑밤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

    겨레와 나라위에 목숨을 바치니 ~ 그충성 영 ~원히 겨레가슴에 * 현충일

    2010.11.23 14:17
  20.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메인 축하드려요~ 정말 막내가 그룹의 자존심을 지킨거 같아요ㅎㅎ 흔들림없는 라이브 정말 극찬입니다ㅎㅎ 제굴누님도 올해 솔로앨범 낼 계획 잇다네요~ㅎ 기대됩니다ㅎㅎ

    2011.01.07 18:27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요즘 최고의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팀은 쿤토리아 팀인거 같습니다.
물론 어떤 면에서는 너무 아이돌 쪽만 쓴다고 하고, 쿤토리아와 용서커플의 컨셉이
비슷하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결은 별 다른 문제 없이 잘 흘러가고 있습니다.
헌데 새 커플의 활약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건재하고 버티고 있는 아담커플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비록 신선도가 약간 떨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아담부부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러한 유일한 커플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담부부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할께요




사실 아담부부가 우결에 합류한지도 벌써 9개월 째입니다.
웬만한 커플이면 9개월이면 하차하고도 남았을 시간입니다.
아담부부은 이제 1개월만 갱신하면 개미부부를 넘어서 가장 오래버틴 부부가 될겁니다.
물론 1개월 간의 파업으로 인한 결방을 친다하더라도 아담부부는 약 우결과
8개월 정도의 기간을 함께 했습니다.

짧게는 1달, 길어야 평균적으로 6개월이었던 우결 커플들 중에서 아담부부는
이례적으로 길게 버텨온 커플입니다.
개미네보다 더 길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개미커플은 계속해서 네 커플이 방영되었기에
항상 15분에서 길어야 20분정도 방영이었지만, 아담부부는 많을때는 30분이 넘게 방송이
된 적도 있었기 때문에 분량면으로만 보면 아담네가 훨씬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정도쯤되면 사실상 보여줄 모습을 다 보여준 커플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쯤 되면 시청자들도 하차를 요구하거나 재미가 없다고 커플 교체에 대해서 관심을 갖습니다.
아담부부도 그런 사람들이 슬슬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아담부부가 재미있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일단 아담부부의 특이한 능력 때문인거 같습니다.
조권은 일단 예능에는 타고난 인물인거 같습니다.
물론 그의 "깝" 이 지나치게 소비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순간순간 터져나오는 재치는 정말 주체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번주 에피소드에서 조권은 가인을 웃기기 위해서 혼자 1인 9역을 해냈습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었기는 했지만, 사실 조권이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없었을 정말
"조권스러운" 그러한 역할이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그런것을 본능적으로 캐치해내면서 가인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조권의 능력때문에 아담커플은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재치가 항상 있기 때문이지요.
아예 이 남자의 성격 자체가 그런거 같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인의 능력입니다.
사실 가인을 가리켜서 "예능감이 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입담이 나르샤나 제아만큼 센건 아니지요.
하지만 가인은 침착하게 한방씩 먹여주는 그러한 입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그러한 "카멜레온" 같은 변화무쌍한 면을 가지고 있지요.


어떨때는 애같이 땡깡을 부리다가 어떨때는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포스로 조권을
주무르는 그러한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정말 조권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그러한 여자이지요.


게다가 상황 적응도 빠른편입니다.
조권이 1인 9역을 했을때에도 처음에는 내키지 않다가 결국에는 같이 조권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항상 결국에는 남편을 지지해주는 그러한 든든한 아내이죠.

굉장히 방송에 노출이 많이 되었고, 사실 많은 부분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가인은 웬지 아직 다 보여주지 않은듯한 그러한 묘한 매력이 있지요.
상대적으로 조권이 옆에서 "깝"을 떨면서 모든것을 다 보여주니까 그렇게 비추어질 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가인은 노출을 하면서도 이미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그러한 타입입니다.

그렇다보니 가인이 "무한매력" 같아 보이는 것 일 수도 있겠군요.



또한 이들은 중간에 끼어드는 멤버들의 조화가 기가막힌 커플입니다.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제아, 슬옹, 진운 등은 사실상 아담커플만의 별미입니다.
지난번에 2AM에 대해서 쓴 적이 있지만 이번에도 슬옹과 조권과의 대화는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뜬금없이 나와서 항상 등장할때마다 백수로 등장하는 "백수옹" 을 지켜보는 스튜디에있는
슬옹 자신도 굉장히 민망했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절묘하게 "아 저랬었구나" 하는 장면들도 재미있지요.
슬옹은 거의 제 4의 커플이라고 할 정도로 자주 등장하면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제아 역시 전화통화로도 많이 등장하고, 아담부부 특별편, 그리고 여러 에피소드에서
적절한 순간에 등장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조권을 꼼짝못하게 하면서도 정말 예뻐하는 그 모습이 참 우스꽝스럽고,
엄청난 카리스마로 2AM을 한번에 제압하는 그러한 모습도 상당히 재미있었죠.

아담부부의 멤버들은 너무 자주 등장하지도 않고 (슬옹, 진운이야 패널이니까 어쩔수 없다지만)
딱 적절할때 한번씩 등장해서 소소한 재미내지 아주 크게 한방 터뜨려주는 그러한 재미도 있습니다.



아담부부는 굉장히 단순하고 일상적인 것을 재미로 승화시키기 때문에,
그닥 지루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용서커플, 그리고 쿤토리아는 어떤 이벤트를 꼭 해야지 할 거 같은 분위기 이지만,
아담부부는 딱히 어떠한 이벤트,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꼭 특별한 미션이 주어지지 않아도
그냥 앉아서 수다만 떠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분량을 뽑을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들이기에
이 커플은 오래지속되온 것이고 아직도 보여줄 게 남아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소재가 고갈된다면 아마 과거에 아담부부가 했던 것처럼
부부동반 여행이나, 부부동반 이벤트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 "옹아지뱀" 이나 "제아 처형" 이 나올 수도 있겠구요.




어쨋든 다음주에는 발리여행을 떠나나본데... 아마 거기에서도 "고난과 역경" 이 펼쳐지면서
정말 "아담부부스러운" 에피소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는 아담부부가 하차하기에는 우결의 의존도가 아담부부에게 높은 상황입니다.
하차를 하더라도 쿤토리아가 더 안정이되고 정말 용서커플이 "에이스" 커플이 되어야하는 입장이겠죠.

하지만 지금 보기에는 세 커플의 발란스가 잘 맞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아담부부가 30분에서 20분으로 분량이 줄어서 실망하고 짜증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게 아담부부를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더 롱런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0분차이가 무려 한 두달의 방송을 더 지속시킬 수 있겠군요.

어쨋든 아담부부가 만약 하차하게 된다면 정말 아담부부는 우결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커플로
남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담부부 정말 우결의 최고의 공신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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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지인들이 엄청나게 도움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다 왤케 재미있는지~

    2010.07.27 17:36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쪼록 둘이 잘 됬으면 합니당 ^^

    2010.07.27 20:24
  3.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도 이들 부부가 워낙 자연스럽고 앞으로도 남아있는 사건을 맛깔나게 표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아주 많은 부부라고 봅니다.^^

    2010.07.27 20: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저도 이들이 아직 보여줄게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ㅎ

      2010.07.28 11:05 신고
  4. 공감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도 오래 되었으면 식상하고 재미없어질만도 한데 우결에서 여러번 나왔던 웨딩드레스 보러 간 장면들을 그렇게 살려내는 거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주변멤버들이 등장하는 것도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스럽지 않은 모습들 때문인지 눈에 띄는 예능감 때문인지 다른 아이돌커플들에 비해 이상하게도 거부감이 덜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정말 아담부부는 항상 예상을 뛰어넘는 커플인 거 같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2010.07.27 21:41
  5.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연예의 설레임 보다는 아담표 무한도전(미션수행)인것 같습니다.

    2010.07.27 22: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처음부터 용서커플이나 쿤토리아처럼 연애의 설레임보다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던 커플이지요 ㅎ

      2010.07.28 11:05 신고
  6.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끼가 참 대단하죠.
    정말 6개월이 지나면 질릴만도 한데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하니 말이에요. ^^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2010.07.28 11:02 신고
  7. 내생각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커플은 서로에게 솔직하고 그것을 카메라 앞이라고 해서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 아직도 재미있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맘 상하면 삐지고, 힘들면 투정부리고, 싫으면 싫타하고.. 아직 용서커플이나 닉쿤커플은 서로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기 때문에 (아직 초기이니 그게 당연한 거겠지만)이런 감정의 잔재미가 이들 커플에겐 아직 없죠...
    그리고, 조권의 깝이 다른 프로에서는 비호감으로 욕도 먹고 있는데... 우결에서는 조권의 깝에 맞서는 태도로 일관하는데도 깝을 희한하게 잘 살려주는 가인이 정말 신비롭습니다.

    2010.07.29 05:46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보지를 못해서 뭐라 단정하긴 그런데, 과거의 우결과 비교하자면 이들 커플은 왠지
    나중에 하차를 하더라도 최소한 서로 좋은 남매나 친구로 남을 것 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예능이니 때론 대본이나 설정대로 움직이고 연기(!)도 해야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이들은 서로를 (인간적으로) 좋아하는게 뻔히 보이니까요.

    지금껏 출연한 커플들중에 실제연인인 정음, 용준커플외에 사적으로도 서로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출연당시엔 다 깨를 볶으며 알콩달콩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솔직이 진정성이
    느껴진 가상부부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긴 뭐, 어차피 방송이니까 그런거죠.

    아시다시피 청불의 광팬인 저도 저번에 원년멤버가 셋이나 바뀔 때 광분을 했습니다.
    떠나보낼 준비가 미처 안됐는데 갑자기 당한 셈이라 열이 좀 받더군요.
    아직 아담커플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팬들이 많은 이상, 그들을 위해 좀 더 봉사를 하다가
    이젠 보내줘야지..하고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준 다음 박수를 받으며 떠나길 바랍니다.

    2010.08.04 15: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다른 커플들에 비하여 이 커플만은
      진정성이 보입니다.
      전 사귀어도 좋아해줄 터인데 팬들이 그럴지는 모르죠.
      어쨋든 님 말대로 최소한 친구로 남을 좋은 커플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08.04 18:38 신고
  9.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커플 최고였습니다. 많은 웃음 보여준거 같네요..

    2011.01.07 03:05

지난주에 나르샤의 솔로 앨범이 나온 이후에 여러가지 리뷰들이 있더군요.
좋았다는 것도 있었고, 그렇지 않다는 느낌을 가지고 적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르샤의 팬인 저도 나르샤의 솔로 앨범을 굉장히 기대했습니다.
헌데... 노래는 좋은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몇마디 적어보겟습니다.




일단 노래 자체는 굉장히 중독성도 있는 것 같고, 끌립니다.
웬지 한국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특이한 스타일이지요.
물론 "삐리빠빠" 라는 말이 반복되는 점이 있긴 하지만, 중간에 시원시원하게
질러주는 포인트도 있고, 또한 무엇보다 특이하면서도 끌리는 일렉트릭 음악의
요소도 있는 듯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성숙하면서도 섹시함을 뿜어낼 수 있는 나르샤의 느낌과는 특별히
차이가 나이 않는 그러한 곡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약간 나르샤의 솔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선정성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의상이나 이런건 웬만한 걸그룹들도 그렇게 하기때문에
패스하기로 합시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금 어두운 그러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런게 꼭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뮤직비디오는 아브라카다브라 보다도 야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조금 더 어두우면서도 조금 섬뜻한 느낌이 드는 그러한 뮤비였습니다.


종교집단을 언급한다고 하는데 그건 모르겠구요..
하지만 판타지 게임에 나오는 약간 "서큐버스" 등의 약간 악의계열의 캐릭터들의
분위기와 복장은 조금 섬뜻하면서도 꼭 그러한 뮤비를 찍어야 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보수적이라고 느끼실수도 있겠지만, 너무 "어둠의 세계" 를 연출하며
약간 나르샤를 "다크엔젤" 로 만들어버리는게 조금 확실히 끌리지는 못했습니다.




또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많은 브아걸팬들이 아마 나르샤의 발라드 식의 가창력을
기대했던 것 같은데, 이번노래에서 솔직히 그런점은 느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미 나르샤는 아브라카다브라를 통해서 충분히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까지 제대로 연출해주었습니다.

허나 솔로앨범에서도 다시 그러한 모습을 연출했으니 조금 색다르고 고전적인
모습을 기대했던 팬들은 약간의 실망감을 느낄 수 있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브아걸의 다음 앨범의 컨셉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이들은 브아걸이 다른 아이돌과 가창력에서 구분되기 때문에,
이번 컴백만큼은 댄스 스타일이 아닌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스타일을 원했거든요.


하지만 나르샤가 솔로앨범에서 보여준 모습은 아브라카다브라의 연장적인 모습이기도 하고
나르샤의 가창력이 묻혀 버리는 그러한 아쉬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래도 나르샤기 때문에 그 정도 라이브를 잘 소화해내긴 했지만,
브아걸 1,2집 시절의 가창력을 확실히 볼 수 없었던게 아쉬움이라고 생각될지 모릅니다.

나르샤가 다른 걸그룹과 가창 차별화 될 수 있는 부면인 가창력보다는
주로 퍼포먼스와 비쥬얼, 분위기에 초점이 맞추어졌다는게 조금 아쉬운 부면입니다.



그럼에도 나르샤가 다른 솔로활동하는 가수들에 비해 욕을 많이 먹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때문입니다.
하나는 나이가 있기 때문이고, 하나는 가창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룹 가수들이 솔로 활동을 하면 분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고음도 없고,
또한 라이브도 굉장히 많이 약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나르샤는 그 점에 있어서 시원하게 지를때는 지르면서도,
댄스와 노래를 잘 소화해내기 때문에 딱히 그 면에서는 보호받고 있죠.

또한 나르샤가 저런 섹시컨셉을 하면서도 덜 욕먹는 이유는 바로 30살이라는 나이덕입니다.
만약 저 복장과 20대 초반 아이돌이나 10대 후반 아이들, 이를 테면 현아나
소녀시대의 유리 등이 했으면 반응이 어땠을까요?

나르샤의 나이와 나르샤의 가창력을 컨셉과 곡 분위기를 잘 커버해주는 듯 싶습니다.



제가 나르샤가 아닌 이상 왜 나르샤가 저런 컨셉을 잡았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30대로써 섹시하면서도 파격적이고 그리고 강한 여성의 모습을
더 나이먹기 전에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 선택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정말 나르샤니까 별다른 논란 없이 소화해낼 수 있는 그러한 컨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창력이 좋다고 꼭 발라드를 불러야 하는 법은 없지만,
저를 비롯한 브아걸 팬들이 댄스에서 발라드로 한번 다시 컴백해줬으면 하는
그러한 기대감도 많이 있었고, "요즘 가창력 약해졌다" 라는 비난을 이길 수 있게
한번 시원한 가창력으로 컴백을 기대했었거든요.

그래서 나르샤의 솔로 앨범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요계에서 섹시 컨셉도 많아지고, 아브라도 어두운 컨셉이었기 때문에
조금 밝고 다른 모습을 기대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아쉽다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네요.

가인도 솔로 앨범을 낸다는데... 가인이라도 평소 브아걸 컨셉에서 벗어난 모습을 봤으면 하네요.
나르샤의 다음 솔로때는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보렵니다.

* 혹시 이 글보고 나르샤 안티네 하시는 분들은 제 인기글 중에 나르샤 글이 얼마나
많은지를 한번 보고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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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12 18: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는 노래는 마음에 드는데 뮤비하고
      컨셉이 조금 마음에 안들어서요.
      하지만 나르샤의 실력은 여전합니다.

      2010.07.12 23:56 신고
  2.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컨셉이 너무 비슷해서 슬퍼요;;

    2010.07.12 18:11 신고
  3.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장법이 특이하네요 ㅠ.ㅠ
    요즘에는 저런 화장이 대세인가..?
    나르샤 노래 잘하던데.. 이번 노래는 아직 못들어 봤어요ㅠ.ㅠ

    2010.07.12 21:5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세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르샤니까 욕을 덜먹는듯 ㅎ
      나르샤 노래 잘하지요... 음악여행 라라라나 예전 1집,
      2집 영상 찾아보시면 아실듯 ㅎ

      2010.07.12 23:57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리빠빠인가..그것만 빼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징한 사랑타령도 아니어서 마음에 들었고요...여하튼 여타 아이돌 그룹 노래보다야 듣기가 수월했지요..그 빠리 뭐시기만 제말 빼면 ㅜ.ㅜ

    2010.07.12 21: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체적으로 특이한 음악이라 끌리긴 합니다.
      전 컨셉이나 뮤비가 조금... 하지만 노래는 좋아합니다.

      2010.07.12 23:58 신고
  5.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삐리빠빠가 아브라카다브라처럼 음악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중성에서는 약했던것 같습니다.
    같은 앨범에 있는 라디오스타도 제가 듣기에는 좋았습니다.
    후속곡으로 라디오스타를 우결의 조권 라디오상담편하고 엮으면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2010.07.12 22: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라디오스타는 나름대로 개성이 있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정말 님말대로 조권의 노래와 같이 연이서 나와도 좋겠네요.

      2010.07.13 00:04 신고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왠 나르샤의 안티글이지?'하고 욱해서 악플을 날리려다 '아니, 여긴..'하고 놀랬습니다.
    물론 농담이죠. 근데 사실 전 '삐리빠빠'가 딱 제 취향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사비가 어떻고 훅이 어떻고 그런 용어를 모르니 설명은 못해도 전 좋습니다.
    제 성격(미래가 아님)이 좀 암울해서 그런지 컨셉도 맘에 들구요.

    발라드인 'I'm in love.'가 타이틀이어도 나쁘진 않았겠지만, 임팩트가 덜하지 않았을까요?
    프로젝트이긴해도 '병원에 가다'로 썩 재미를 못봤고, 이상한 얘긴데 김윤아도 앨범을 냈죠.
    여름엔 당연히 댄스곡이 제 격이고, 손담비가 맞짱뜨기 더 낫습니다!(스스로 매를 버는..)
    좀 난해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쉽게 듣고 쉽게 싫증나는 후크들보단 훨 가치있다고 보구요.

    제아는 정통, 가인은 섹시, 미료는 이빨.. 이런 전위적인 시도는 나르샤라서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이런건 더 늙기 전에(^^;) 해야죠.
    암튼 결국 판단은 대중이 내려줄거구요. 전 나로롱의 최면에나 빠지렵니다.
    What U want boy? Begin the show time. Be in the red sun. 날샤, 짜응!!

    2010.07.12 22: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시군요.
      확실히 앨범에서 가장 임팩트가 강한 곡은 삐리빠빠인거 같군요.

      브아걸의 앨범 방식인거 같습니다.
      3집에서도 타이틀이 강한반면에 안에 있는 곡들은 발라드와
      부드러운 곡으로 가득했으니까요.

      이번 나르샤 앨범도 그런듯 해요.
      하지만 저는 나르샤가 이번에 파워풀한 발라드 하나 불러주길 바랬거든요.
      생각해보면 삐리빠빠는 나르샤니까 이정도 소화했다니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i'm in love, 라디오스타 등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2010.07.13 00:05 신고
  7.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처음에 들을 때는 왜 이곡이 타이틀이지 했는데 앨범 전체를 세번째 들으니
    왜 이곡이 타이틀인지 알겠더군요. 사람이 곡에 빨려 들어가던데요.
    심지어 인스트로도 매력적인 곡이더군요. 들을수록 좋네요 아브라카다브라처럼 아주 산뜻합니다.

    나르샤의 미성은 아임인럽에서 잘 들어나 있어 꼭 타이틀을 보컬 들어내는게 아니어도
    저는 만족 했습니다. 파워풀한 발라드도 좋지만
    이런 새로운 시도 진보하는 모습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파워풀한 보컬은 언제든 보여줄수 있으니까요.전 팬으로써 이런 다양한 도전 할 수있을때
    많이 해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2010.07.13 00:18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순위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거 보면
    대중들도 서서히 물들고 있는듯 ㅋ

    언제나 그렇듯
    장기적으로 롱런하는 브아걸이기 때문에 이번곡도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어둡고 묘한 컨셉을 의외로 소화 잘해서 놀랬다는..

    2010.07.13 00:19
  9. 육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임러브`를 40살 먹은 회사직원에게 들려주었더니, 목소리가 야들야들해서 좋답니다. 타이틀곡인 삐라빠빠만 보면 포퍼먼스위주의 경향이 있지만, 다른곡들은 나르샤특유의 야들야들함이 있네여.
    그리고 삐라빠빠 뮤직비디오는 너무 음산하게 만들었음. 밤에 차타고 혼자 가면서 삐라빠빠를 흥얼거리니, 갑자기 뮤직비디오 생각이 나면서 오싹해짐..

    2010.07.13 03:41
  10.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팬인 저도 처음에 듣고 음?.. 이랬는데,

    또 보면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중간에 질르는 시원한 고음 때문에 논란에 덜 휩싸이지 않나싶네요 ㅎ

    앨범을 사서 수록곡을 들어봤는데, 타이틀보다 괜찮은거 같기도 해서 약간 노래선정에 잘못이 있나 싶기도 하네요.ㅎ

    어쨌든좋은하루되세요~

    2010.07.13 10:33
  11. 충분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글입니다.

    감정적으로 욕으로 가득찬 어느 누구의 블로그랑은 틀리네요.

    아쉬운것 역시 동갑하고요.

    하지만 곡이 워낙 완성도가 높은지라. 마냥 좋네요.ㅎ

    저도 님 생각이랑 같습니다. 나이 30에.. 더이상 늙기전에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싶은거겠죠.

    브아걸의 노래실력은 이미 인증받았고.

    솔직히 1집때만큼의 감동은 없지만...

    가수활동역시 결국은 돈이고. 돈을 벌기위해 노래를 하는거기때문에. 어쩔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1집을 즐겨듣습니다.

    2010.07.22 11:05
  12.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봤습니다~ 공감가는글이네요ㅎ 많이 생각하시고 글 적으신거 같아요~ 가끔 이런글도 올려주니 감사해요~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시네요ㅎㅎㅎ

    2011.01.07 18:36
  13. 하하핫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나르샤씨 팬인데도 이 글을 읽으며 전혀 안티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읽고나서 보니까 체리블로거님...ㅎㅎ그랬던 거였어요ㅎ

    근데 저는 원래좀 어두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컨셉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제가 어두운거겠네요.ㅎ)

    2011.03.07 14:08

이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는 "소시팬" 이라는 말인데요...
흥미로운 건,  제가 브아걸에 관한 글을 소시글 만큼이나 많이 썼는데 그건 알아보지 못한다는 점이지요.

어쨋든 간에 하고 싶었던 말은 브아걸은 제가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그룹이라는 것이에요.
그룹자체만 놓고 보자면.. 솔직히 브아걸이 소시보다 더 좋을때도 많다는 점을 느끼게 되네요 ㅎ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만큼 힘든듯 ㅎ)


헌데 요즘 그 브아걸의 멤버 중에 한 멤버가 예상치 않게 떠오르고 있는데요.
바로 브아걸의 창시자이자 리더인 제아입니다.
요즘 나오는 예능마다 빵빵떠트리면서 거의 지존급의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제아에 대해서 오늘은 적어보고 싶어서 키보드에 앉았습니다.
제아의 매력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할께요.



1)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

브아걸은 사실상 걸그룹의 홍수속에서도 가창력이 꽤 된다는 그룹입니다.
다들 다르게 점수를 먹이지만 브아걸은 소시, 티아라, 카라 등의 걸그룹과는 확실히
구별되는 모든 멤버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그룹이지요.
사실 브아걸은 빅마마, 씨야, 가비엔제이, 다비치 등의 그룹과 언급되는 가창력의 소유자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아는 브아걸의 가창력에 맨 중심에 서있습니다.
아마 3집부터 브아걸을 들어보신 분이라면, 브아걸의 가창력을 잘 모르실 수 있겠지만,
솔직히 1,2집때 브아걸의 가창력은 정말 뛰어났다고 할 수 있죠.


지금도 초콜릿이나, 스케치북, 라라라 등에서 제아는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죠.
그녀의 호소짙은 목소리는 그녀가 왜 자주 OST를 부르는지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녀가 이영현과 듀엣으로 부른 하모니가 가장 마음에 드는 OST 이기도 하죠.

사실 제아는 단순히 가창력을 가진 가수 이상으로 이제는 보컬 트레이닝까지 맡아도 된다고
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실 가인과 조권이 듀엣으로 부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당시때도 제아가 보컬도우미를 해주었죠.
사실 우.사.됐은 제아가 공동 작곡도 했으며 그 밖에 제아가 작곡한 여러 곡들이 브아걸 앨범에
수록되어 있을 만큼 작곡도 꽤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지요.
나르샤, 가인도 뛰어나긴 하지만 브아걸의 가창력의 중심은 확실히 제아인거 같네요 ㅎ

링크: Half of You (in Radio)
링크: You Raise Me Up



2) 뛰어난 예능감

사실 브아걸 2집 아니 "어쩌다" 까지만 해도 제아의 컨셉은 조용하고 청순한 스타일이었습니다.
허나 3집... 아브라카다브라 앨범부터 제아의 숨어있는 예능본능, 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듣는 바에 의하면 원래 성격이 저렇다는 군요.....


특히 우결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조권을 들었다 놨다, 브아걸 멤버 전체와 2AM 멤버들을
좌지우지 하는 모습들은 확실히 막았던 봇물이 터지듯이, 여태껏 숨겨왔던 예능감과
끼를 발휘하게 하는 그러한 순간들이었죠.


이번에 택시에서는 더한 재미를 보여주더군요.
나이에 맞지 않는 귀여운 척을 한다던지, 리액션을 철저히 보여주면서도
또한 시원시원한 답변 밑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제아는 아마 예능계에서 찾는
그러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중간중간에 섞어 쓰는 말도 안되는 영어 "It's 명동돈가스~ It's 떡볶이"
이럴 때 너무 웃겨가지고 혼났습니다 ㅎㅎ

나르샤도 절정의 예능감을 가지고 있지만, 확실히 제아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적인
생각과 행동들은 제아가 뛰어난 예능 제목이라는 것을 잘 암시하는 바이지요.

듣는 바로는 본인은 그닥 예능 출연에는 욕심이 없다는 군요.
하지만 요즘 들어 부쩍 예능에 자주 보게 되는데... 이제는 그냥 신비주의 벗어버리고
예능으로 활동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제아의 뛰어난 안목

브아걸의 탄생비화가 지난주 택시에서 밝혀졌습니다.
바쁜 관계로 솔직히 지난주 택시를 조금 늦게보게 되었는데요...
약간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비슷한 경우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보통 소속사에서 팀을 묶어보면서 팀이 결정되는데,
브아걸의 제아는 손수 팀을 찾아나섰나 봅니다.


첫번재로는 미료의 끼를 알아보고 온갖 사탕발림(ㅋ) 을 해서 미료를 꼬득였죠.
그 다음에는 10년전에 학원에서 봤던 나르샤를 기억해내서 세번재 멤버로 영입했고,
맨 마지막에는 아마 배틀신화에서 떨어진 가인을 발견한 작곡가가 오디션을
보게했고, 그 과정에서 셋이서 토의한 결과 가인이 뽑혔다고 하는 군요.

개인적으로 대단한 안목같습니다.
브아걸에게 미료가 없었다면 일반 발라드 그룹과 차별화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댄스로 돌아서는데에는 미료의 랩도 크게 한 몫을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L.O.V.E에 미료의 랩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ㅡㅡa;

나르샤는 단순히 간질나는 보이스만이 아니라 화끈한 성격으로 팀을 알리는데
많이 공헌했는데요.. 그러한 점도 잘 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인 역시 본인이 인정한 바처럼 얼굴보다는 목소리를 봐준 것이
지금의 브아걸을 있게 하지 않았나 봅니다.
물론 개성있는 얼굴도 한 몫했구요.

가인과 나르샤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손수 직접 멤버 영입을 하러다닌
제아의 공로가 많이좀 인정받았으면 하네요.



사실 제아는 언급한 바처럼 3집때까지는 감춰져 있었던 멤버이지만...
이제 서서히 대중에게 자신을 어필하고 있는 과정 같습니다.
물론 목소리와 가창력으로는 충분히 어필을 해왔지만, 뛰어난 예능감까지 겸비한
제아가 아마 2010년 하반기에는 뜨거운 카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 걸그룹계 히든카드!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제 그 히든카드인 제아가 서서히 본모습을 드러내며 매력 발산중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예능감을 가진 제아!
앞으로 계속 지켜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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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드디어 제아가 전면으로 나서는군요 ㅎㅎㅎㅎ

    2010.06.04 17:53 신고
  2.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아 점점 이뻐지는듯 ㅋㅋ

    2010.06.04 17:59 신고
  3.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매력을 한껏 발산중인듯^^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2010.06.04 19:55 신고
  4. 朱雀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덕분에 제아에 대해 다른 사실들을 알게 되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0.06.04 21:2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보다 더 제아팬이신거 같은 주작님 ㅎ
      아쉽게도 제 글은 메인에 떠서 많은 이들이 읽어보지
      못했지만 사실 제아를 가장 많이 알려주신 분이 주작님 같은데요 뭐 ㅎ

      2010.06.07 00:07 신고
    • 朱雀  수정/삭제

      에이~그런 게 어디있나요?
      다들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싶은 만큼 하는 게 중요한 거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2010.06.07 01:39 신고
  5. 탁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브아걸 솔로 활동 소식이 전해질 때
    왜 제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2010.06.04 21:3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브아걸 동시에 솔로로 넷이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소속사에서 그렇게 시킬일은 없겠죠 ㅎ
      네명 다 솔로로도 기대되지만 아무래도 보컬 하나만 보자면 제아가 최고인듯 ㅎ

      2010.06.07 00:08 신고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네) 미(친X)의 원조인 제아군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로 자뻑을 하던데, 제가 보기엔 그정도는 아니고 노래를 부를때
    지구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가수정도일겁니다.

    동가숙.. 서가식..
    솔직이 브아걸애들한덴 미안한게 더 많습니다. 팬이 된건 경우 반년 남짓.
    '아브라'이전엔 그저 빅마마의 라이트버전정도로 여겼네요. 네, 감량하면 가벼워지죠. 목소리도 글코.

    구닥다리 락매니아라 여전히 아이돌의 음악은 잘 안듣지만, 그래도 얘네들껀 꾸준히 듣습니다.
    퍼스트도 없는 저로선 다가와가꼬나 니한테 속아삤다보단 홀더라인이 더 좋더군요.
    싱크가 안맞아 동영상도 안봐주고(예능도 진상들과 포차에서 찍은거랑 일반인과 짝짓기하던거 정도?)
    가끔 안드로이드네 나대네 까일 때도 실드를 못쳐줬죠.

    나이도 있고 예측가능한 미래나 주관들이 뚜렷해서 큰 걱정이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개까이는 걸그룹 아이들, 특히 청불애들이 속한 그룹들을 더 신경쓴게 사실입니다.
    아주 오래전이지만 여동생을 비명에 잃었던 개인적인 경험도 작용을 했을테구요.

    괜히 사설이 길어지니 간단히 말하자면 나로롱은 요새 날라다니고, 가인이는 어린 서방 델고노는
    재미에 빠졌고, 미료는 랩퍼답게 욕을 벌고 다니지만 제아가 그동안 관심을 못받아 섭섭했었는데
    이제라도 주목을 받으니 기쁩니다.

    표리가 가장 일치하는 친구가 제아죠. 그래서 기분을 주체못하고 덜렁대지만 그게 매력인거고.
    이젠 가식은 안먹힙니다. 나라의 꼭대기부터 밑바닥까지 사기꾼들이 넘치는 세상이니까요.
    IQ 200도 3명은 못속입니다. 3명이 합치면 200이 넘을테니까요.
    진솔한 모습으로 계속 남아주길 바랍니다. 근데 제아 너, 해리보다 못하단 얘길 언제까지 들을래?

    2010.06.05 22: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는 L.O.V.E 때부터 좋아해서 다시 거꾸로 그녀들의 앨범 다 들어본 케이스이지요.
      그런데 1,2집이 다 마음에 들더군요.

      실력, 무대매너, 예능감, 개념들이 꽉차있는 그럽이죠.
      제아가 요즘 주목을 받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ㅎ

      2010.06.07 00:10 신고
  7.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여기 브아걸 블로거 사이트 아니었어요?
    쓰시는 글들마다 브아걸에 대한 애정이~~~
    듬북듬북 담겨 있어서 브아걸 사이트인줄 알았음 ㅋㅋㅋ
    겉모습과는 달리 성격이 은근 난폭하다는 제아가
    앞으로 예능에서 보여줄 모습이 넘 기대대요 ㅋㅋㅋ

    2010.06.06 00: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브아걸 사이트라고 하기엔 다른 글이 너무 많죠 ㅎ
      하지만 브아걸 단점을 딱히 찾기가 어려워서요 ㅎ

      2010.06.07 00:10 신고
  8.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예전부터 브아걸에서는 제아를 가장 좋아했음 ㅋㅋ
    최근 화면에 비치는 횟수가 늘과 예능 출연빈도가 높아져서 아주좋아요~ ㅋㅋ

    2010.06.07 00:02 신고
  9. 글쎄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몰라도 미료는 당시에 이미 허니패밀리에서도 랩을 했었으니
    제아의 안목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2010.06.08 06: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걸 모르는게 아니라... 그러한 멤버를 자기의 팀으로 끌어들일 수 있었다는게.. 제아의 안목이라는 것이지요.

      2010.06.09 12:01 신고
  10. 제아ㅋ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수없는 녀자입니다ㅋㅋㅋㅋ 진짜 보기만해도 빵터지는 인상ㅋㅋ

    2010.06.09 11:49
  11.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간히 예능서 폭발하는 끼가 매력인거 같아요~이제 예능고정만 해주면 되는데 아쉽네요~ㅎ 언젠가 고정해서 활약하는 제아누나의 모습을 볼수있기를~ㅎㅎ

    2011.01.07 18:42

어제 미료에 관한 글을 썼었는데, 오늘 바로 그 사건이 해결 되었다고 합니다.
미료의 소속사인 네가네트워크는 말하기를
"선거관리위원회에 확인 결과 미료의 트위터에 올렸던 사진은 기표 전의
투표용지로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해석을 받았다" 라고 통지했습니다.

자 거기까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헌데.. 문제는 다음 파트부터인데요..... 소속사의 방침인지 미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같은 기사에서는 미료의 소속사에서 "위법성이 없음에도 이를 악의적으로
왜곡 보도한 매체에 대해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인 것" 이라고 적혀 있네요.

미료의 법적 공방... 아직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만약 일어난다면 좋지 않아보입니다.
한번 그 이유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미료 본인은 이 문제에 관해서 어떻게 느꼈을까요?
개인적으로 느낀 바로는 미료는 자신이 실수했음을 알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료가 이 문제에 대해서 잘 몰랐으로, 고의적으로 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바로 사진을 내린 미료)


처음에 미료는 아마 투표를 권장할 생각으로 자신의 사진을 트위터에 띄워놓았지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사진을 결국 내려놓았습니다.

만약 미료가 이 문제에 대해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았고, 문제가 될 것이 없다
라고 생각했더라면 미료는 굳이 그 사진을 내리지는 않았을 듯 싶습니다.
아마 그 문제의 심각성을 알았으니 본인도 얼른 내린듯 싶네요.



두번째는 미료가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미료가 완전 잘못한게 없느냐는 것입니다.
미료는 아마 고의적으로 법을 어기고자 하는 의도는 없었을 것입니다.
허나 일단 물의를 가져올 수 있을 행동을 한것은 분명히 미료의 실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항에는 분명히 "투표소에서는 사진을 찍어서는 안된다" 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분명 사람들도 미료의 행동을 보고 오해할만 할 수 있었고,
미료 자신도 정말 뜨끔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의성은 없었지만, 좋은 동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본이 아니게 오해를 불러할 수 있는
실수를 한것은 미료의 실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시점에서 미료가 과연 법적 공방을 치르는게 얼마나 미료의 이미지에게 도움이될까요?
네가네트워크에 따르면 사실을 "악의적으로 왜곡한 것에 대해서 법적공방을 펼치는 것" 이라고 합니다.
허나 이것이 과연 왜곡일까요?

어떻게 보면 주장이 맞기도 합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없다고 "선관위" 에서 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위법이 아니라고 볼수도 잇겠죠.
하지만 악의적인 왜곡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이 문제 관해서는 미료도 확실하지 않았고, 선관위도 결정을 바로 내린 것이 아니라,
충분히 검토해봐야 할만한 문제였고, 네티즌들도 확실하지 않았으며 소속사에서도 그저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를 두고봐야할 문제였던 그러한 문제 였던 것 같습니다.


조항에는 "투표소에서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상세한 디테일이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는 것이고, 저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는 것이지요.
많은 법이라는게 어떤 법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는가 하면 어떤 법은 큰 가지가 있고
상세한건 판결하기 나름인 것도 있죠.

이번 사건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모른 상태에서 악의를 가지고 했다라기 보다는
차라리 "오보를 냈" 다거나 아니면 섣부른 판단을 했다라는 말이 더 맞을 것이라고 봅니다.



대체적으로 연예인들이 법적 공방을 펼치는 것을 아직 좋게 보지 않는게 대중들입니다.
물론 때때로 정말 왜곡되고 잘못되고 악의적인 것들에 대해서 법적 공방을 벌이는 것은
대중들이 이해해 줄 때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렇지 않지요.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는 미료가 실수한 부분도 어느정도 있고,
솔직히 해석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돌았으며, 미료 자신이나 소속사조차도 어떻게
판결이 날지 몰랐던 그러한 행동이기 때문에 본이아니게 미료는 오해할만한 "실수" 는 한것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미료가 법적 공방을 벌인다면, 동정으로 돌아섰던 미료의 이미지마저
크게 손상될 가능성이 큽니다.

미료가 법적공방을 벌여서 미료에게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해야하겠지만,
이번 사건은 잘못하면 어제의 실수로 손상되었다가 위법이 아니라고 판결나면서 어느정도 덮였던
이미지에 다시 흠집을 내는 미료를 두번 죽이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괜히 벌집을 쑤시는 것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법적 공방" 을 하겠다는 것이 소속사의 의견이었으면 좋겠고,

미료 자신의 의견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이번에 미료가 법적 공방대신에 자신의 실수 (위법이 아닌 실수) 를 인정하는 것이
오히려 미료의 이미지에는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미료의 법적 공방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이번 사건으로 미료가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이고요... 가능한한 사건을
깔끔하게 해결하면서, 최소한 이미지 타격을 줄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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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03 17: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니까 말이에요.
      다행이 저는 그리 맞지는 않았는데 (메인에 안떠서...)
      욕할 사람은 욕합니다.
      미료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거 같은데 참 아쉽지요...
      법적대응하면 아무래도 더 하겠죠 뭐..

      2010.06.03 17:47 신고
  2. 빛날 휘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은 실수가 빚은 헤프닝 정도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의도했던 바도 아닌데..
    그동안 쌓아왔던 공든탑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을겁니다.

    좋은 글 잘보구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10.06.03 17:54 신고
  3.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로 법적대응 하겠어요? 그나마 소속사도 비주류라 힘도 없는데
    그냥 엄포용으로 말한거지..

    2010.06.03 21:48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의 입장에'선 화'가 난 듯이 오버하지만, 당사자인 미료가 소송을 '하라'마라 개입한건 아닐테죠.

    그간 쌓'은 정'이 무색케 처음 까일 땐 법적으로 걸'리지' 않을까.. 괜히 편들다 욕먹을'라나'..싶어

    쌩까던 소속사가 상황이 '유리'해지자 최'소 현''재 경'우라면 손해볼게 없겠다싶어 생색내는 거네요.

    '제아'무리 큰 소릴 쳐도 연예기획사가 찌라'씨엘'망정 언론과 맞'설 리'는 없다고 봅니다.

    2010.06.05 21:22
  5.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용히 넘어가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011.01.07 18:44

아침에 일어나서 메일 체크하고 잠깐 뉴스를 체크하던중 "미료 선거법 위반" 이라는
글이 있어서 재빨리 읽어봤습니다. 평소의 브아걸의 팬으로써 미료가 무슨 잘못을 했나?
하고 가서 읽어봤죠.

가서 확인해 보니 올라온 글은 미료의 셀카한장과 선거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이 사건을 가지고 논란과 네티즌들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일단 미료가 어떻게 잘못했는지 부터 살펴볼께요.




저는 법전문가는 아니지만 조사해본 결과로써 법 제 166조에 보면
(1)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여서는 안된다
(2) 투표관리관 또는 부재자투표관리관은 선거인이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한 경우
     해당 선거인으로부터 그 촬영물을 회수하고 투표록에 그 사유를 기록한다.

라는 법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전혀 몰랐던 법)
그리고 그 법을 어겼을시 징역 2년 이하 혹은 벌금 4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일단 두 말할 필요없이 현재 올라와 있는 사진은 미료의 사진입니다.
미료 닮은 사람이 안티짓을 한것이라고 믿고 싶지만...
미료 트위터에 올라와있는 사진을 그렇게 생각할 이유도 없죠 ㅡㅡa;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일단 미료는 위의 조항에 따르면 법을 어긴건 사실입니다.
만약 미료가 법을 어겼다면 일단 미료는 그 법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하는게 마땅한 일이겠죠.

연예인이라고 해서 법을 피해간다거나 하면 그건 말이 안되는 것이니까요.
미료가 400만원 전부를 낼지 (징역갈 가능성은 없다고 봄) 아니면 그 이하의 벌금을 낼지는
법정측이나 그 관리자측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료가 얼마를 내던간에
정해진 벌금은 확실히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미료가 법을 어긴것도 확실하고 처벌을 받아야하는 것도 맞는데 도대체 뭐가 아쉽다는 것일까요?

연예인이 무슨일을 저지르게 되면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게 된다는 점이지요.
물론 미료가 잘못한 것에 대한 비난을 하는 것을 어찌보면 타당할 수도 있고, 적절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항상 그 도를 넘는 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미료의 인신공격을 비롯해서 입에 담을 말까지도 한다는 점이지요.
이러한 현실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항상 도가 지나치는 점이 말입니다.



그러면 왜 미료는 사진을 굳이 찍어서 올렸을까요?

듣는 바에 의하면 미료는 공식적으로 여러사람들에게 선거를 권유했다고 합니다.
아마 미료는 그렇게 말해놓고 자신이 안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셀카를 찍어서
자신이 말한것을 실천했음을 옮기려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실제 미료 트위터에는 미료가 투표후에 "시간 나는 분들도 투표하길" 원하는
미료의 메세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제 추측입니다. 최소한 저는 미료가 좋은 동기로 행동했다고 믿고 싶어요.
하지만 어떤 분들은 반대로 추측하셔서 미료가 왜 그랬는지 그녀의 동기를 의심하십니다.

허나 제 추측이 맞던 아니면 그분들의 추측이 맞던 간에, 그게 중요한 것보다
동기가 무엇이든 잘못한건 잘못한 것임으로 딱히 동기를 들어서 변호할 필요도
또 동기를 들어서 욕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모르고 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떤 분은 그런 주장이 나오자
"30살이 그것도 모르냐" 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아무리 서른 살이라도 몰랐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개인적으로 법을 알고서도 저렇게 올렸을리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만약 그럴 용기가 있었으면 굳이 트위터에서 사진을 내릴 이유도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많은 분들은 본인들도 몰랐다는 반응들도 많이 가지고 계시더군요.

분명 미료는 모르고 잘못을 저질렀을 수 있을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허나 안타까운 점은... 그렇다고 해서 그냥 넘어갈수는 없는것 이라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중에 미료가 "자신이 누구를 찍었는지 가렸기 때문에 괜찮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허나 저 조항을 보면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안된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기표소 안에서 누구를 찍었는지 표기한 투표지를 촬영하면 안된다" 라고 적힌 것은 아니지요.

물론 법이야 변호사 검사들이 이런저런 논쟁으로 인해서 이리비켜가고 저리비켜가고 한다지만
(그래서는 안되긴 하지만) 일단 법 자체에서는 투표를 했건 하지 않았건 간에,
"투표지" 자체의 촬영은 허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주장은 솔직히 올바르지 못한 주장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일단 미료가 위법을 한건 확실한데... 그렇다고 해서 미료가 몹쓸사람이 되어야 하는걸까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미료가 속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근 4년간 활동하면서도
여러 구설수를  잘 피해간 얼마 안되는 여그룹중에 하나 입니다.
미료 자신도 이 논란 이전에는 딱히 논란이 될만한 행동을 했던 기록이 없죠.

모르고 했던 어떤 동기로 했던 간에... 일단 미료의 행동이 위법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번의 잘못이 미료를 "무개념" 으로 몰아간다는 것은
너무 지나치고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만약 이러한 행동이 계속 된다면 모를까... 미료도 실수많은 사람인데,
한번 정도는 처벌은 하되... 일어날 수 있었던 일로 여겨주면 조금 더 너그럽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어쨋든 간에 참 아쉽게 되었습니다.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한데 여태껏 쭉 구설수/논란 없이 잘 해오다가 단 한번의 잘못이
미료의 좋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아쉽네요.

바라는 것은 네티즌들도 인신공격이나 동기 의심보다는 그 행위에 대한 비평을 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미료도 아마 많은 후회를 하고 있지도 모르는 시점에서,
필요이상으로 욕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욱이 한번의 잘못이 미료를 완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하구요.

미료가 좋은 동기로 모른 상태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미료로써는
다소 억울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더 안타까운 일이겠죠.


아무쪼록 미료도 대중의 시선이 있으니 더 조심해야겠구요,
만약 이 사건으로 주어지는 처벌이 있다면 잘 순응해서 이 일을 깔끔하게 처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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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몰랐던 법도 참 많이 알게되네요

    2010.06.02 17:30 신고
  2. 빛날 휘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찍으면 안되는군요 ㄷㄷㄷ;;
    이거 애매하게 구설수에 휘말리겠는데요 ^^;;

    2010.06.02 18:11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02 19:01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를 하지않고 잠만 쳐잤거나, 놀러갔거나, 기권도 의사표현의 한 방법이라 믿으시는 분들은
    일단 할 말이 없겠죠.
    투표를 하셨다면 그것이 국민의 권리와 의무라 믿으셨을테고, 누굴 찍건 투표는 참여해야한다는
    원칙엔 공감을 하실겁니다.

    하지만 의도는 좋았을망정 행동이 미숙했던건 사실입니다.
    법에 무지해서 위반을 했으니 벌금이나 뭐나 댓가를 치르겠죠. 무식하다며 욕들도 하더군요.
    그런데 전 욕을 못합니다. 저도 몰랐거든요. 비난을 하는 이들 상당수도 몰랐을겁니다.

    고의적으로 특정정당이나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유도하지는 않았죠.
    다만 투표용지를 촬영하면 안된다는 선거법을 위반한 점이 문제죠.
    그럼 비난을 할 사안은 '이 멍청아, 넌 법도 모르고 나댔냐?' 이건데, 좀 멋쩍지 않으신지들?

    머리가 빈건 채우면 됩니다. 시간은 많죠. 잠들기전까지 가야할 길이 아직 한참 남았으니까요.
    마음과 정신이 썩은건.. 표현이 그런가요? 나태한건 스스로 깨닫기전에는 고칠 수 없습니다.
    연예인들은 투표를 잘 안하죠. 시선, 카메라등등 사실 귀찮을겁니다.
    이에 반해 괜히 나섰다가 삐끗해 욕을 먹고있지만, 전 미료가 자랑스럽습니다.

    연예인이 특정정당, 특정후보를 지지했던건 잘못이 아니면서, 무기표한 투표용지를 사진에 담은
    실수가 법에 크게 저촉되고 비난을 받아야할 잘못으로 치부되는게 정말 한심하네요.
    거봐, 안하길 잘했지하며 방구석에서 낄낄대고 있을 여신님들보다 미료가 훨씬 더 미인입니다.

    2010.06.02 22: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료는 최소한 언행이 일치한 행동을 보였죠.
      남들에게 투표하라고 권고하고 자기도 했으니,
      말과 행동은 일치한 것이지요.
      그것은 참 좋은일이라고 볼 수 있죠.

      2010.06.03 10:16 신고
  5.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표가 이루어지지 않은 용지는 "투표지" 가 아닙니다. 그냥 용지일 뿐입니다.
    그래서 투표지를 공개했다는 말은 성립하지 않아요
    하지만 투표소 내에서 촬영자체가 위법이니깐 조사를 받는 겁니다.
    그러나 워낙 경미한 사항이어서 벌금을 받거나 하진 않을 겁니다.
    사람들이 투표지의 개념을 몰라서 공개투표했다고 비난하는게 안타까워서 글 납깁니다.
    다들 미료의 무개념을 욕하지만 정작 투표지의 정의를 아는 사람도 거의 없잖아요...

    2010.06.03 01:09
  6. asdf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요이상으로 까이는 느낌이 있죠.. 블로거님 말씀처럼 인신공격을 할것 까지는 없을텐데...

    2010.06.03 05:36
  7.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다행히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2010.06.03 08:54 신고
  8.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의도로 시작햇지지만... 넘 심하게 공격을 당한거 같네요... 이때만 생각하면 씁쓸해요..

    2011.01.07 18:46


요즘 블랙소시가 등장하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더라구요.

과연 이 블랙소시의 등장으로 소시가 소녀티를 벗으면서 2세기 아이돌들의 끝이
오는가? 하는 말도 있고요.. 이제 소시도 갈때까지 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아이돌 그룹이라는 건 5년 이상가기가 참 힘든가봐요.
신화라는 그룹이 10년을 갔기는 했지만 그 외에는 전부다 조용히 흩어지거나
아니면 공식적으로 해체를 했죠.


남자 아이돌 그룹에 비해서 여자 아이돌 그룹의 생명은 더 짧은 것 같네요.

비록 핑클은 공식적으로 해체는 안했지만.. 그들 역시 2005년 부터는 프로젝트성 노래 하나
발표하고
그룹으로써는 모습을 감추었죠.


아이돌은 대체적으로 넘지 못하는게 30대이고요, 남자그룹은 정말 몇 안되는 그룹만 30대를 넘었죠.
부활이 그 극적인 경우인데, 40대가 넘은 상태에서도 부활은 콘서트 등을 하면서 아직 하나의 그룹으로 활동합니다.
유리상자의 케이스도 있고요. Mr.2 도 잠시 활동을 했었죠.
허나 여자그룹은 거의 그런 모습이 었어요. 여자그룹중에서 30을 넘어 활동하는 건 거의 전후무후한 일이지요.

허나 브아걸은 조금 시간을 역추행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이제 30대의 문을 막 넘은 그녀들이 (가인 제외) 과연 이 30대의 저주를 풀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허나 가능성이 아예 없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왜 그런지 몇마디 적어볼께요.




브아걸은 이래저래 특이한 그룹입니다. 나이는 30대인데, 오히려 데뷔는 훨씬 전에 한 쥬얼리, 
씨야보다도 늦고요. 심지어 아이돌인 동방, 슈주, SS501보다 후배인 그룹입니다.
보통 아이돌이 10년 이상을 못가는게.... 계약 문제도 계약 문제이지만... 이미지 소비도 영향이 있습니다.

허나 브아걸은 그 점에 관련해서는 아주 잘 해왔습니다.
질릴정도로 주구장창 TV에 나온 것도 아니고, TV에 자기자신을 노출 무리하게 노출 시키지도 않았죠.
데뷔 5년차가 되어가지만, 아직도 미료나 제아에 관해서는 모르거나 미스테리한 면이 많아요.

아직도 많은 이들이 나르샤가 리더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그 정도로 제아와 미료는 철저히 많이 감추어져 있는게 사실입니다.
데뷔 4년째인 작년 중간부터 나르샤와 가인도 방송에 고정하면서 자주나왔지 사실은 소시나, 
원걸, 슈주 등에 비교해본다면 TV에 나온 횟수는 상당히 적다고 느낄 수가 있겠죠.


늦게 한 데뷔 + 모든 모습을 다 보여주지 않는 적절한 이미지 관리가 브아걸을 아직 질리지 않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미지 소신이 아직 확실히 덜 된 그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니 제아와 미료로 한 몇년은 더 밀고 나갈만큼 많이 감춰져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된다면... 그녀들이 30대 중반정도 되겠죠?



또한 사람들의 기대치도 약간 적응할 수 있겠네요.
여자 그룹들이 30대에도 춤을 추는 것은 거의 전후무후한 기록입니다.
사실 아이돌 자체가 수명이 대체적으로 5년이기때문에 20대 초에 데뷔해서 한 25살 정도에는 
춤을 멈추고 발라드쪽으로 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해체해서 솔로로 나와서 효리처럼 춤을 추는 경향이 있지요.
허나 30대 이상가면 대체적으로는 솔로가수들도 춤보다는 발라드나 가창력으로 승부를 봅니다. 


가령 최고의 댄스가수로 불리웠던 백지영도 재기는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같은 발라드로 했죠.
물론 중간에 택연과 함께 "내 귀에 캔디"를 부르기는 했지만 (택연의 덕을 많이 봤죠) 대체적으로 여자 가수들은 30대가 넘어가면 춤보다는 가창력에 집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성인식의 박지윤도 돌아와서는 발라드를 불렀고요... 
웬만한 댄스가수들도 30대가 넘어가면 발라드 쪽으로 돌아가는게 
아직 깨지지 않은 판도와 기대감인가 봅니다..


그 점에서 브아걸은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발라드 R&B가 본업이거든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브아걸은 가창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이것이 아이돌 가수들과 브아걸을 많이 갈라놓는 그러한 요인이겠네요.
여 아이돌 그룹중에는 사실상 가창력이 부족한 멤버들이 많죠.
30대까지 댄스로 승부를 보자고 밀고가면 상관은 없겠지만... 
대체적으로 가창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30대 가수들의 판도 상에서 
가창력으로 승부를 보기가 아이돌 그룹으로써는 참 힘들거든요.

마침 많은 브아걸 팬들도 그것을 원하는 바이고, 판도도 후크송과 댄스송, 
아이돌에 질려가는 이러한 판도에서 브아걸은 승부를 걸 수 있는 
가창력을 손에 쥐고 있기 때문에 30대에도 승부를 볼 수 있죠.



마지막으로 브아걸은 대중성과 예능감이라는 무기가 있죠.
씨야, 가비앤제이, 빅마마가 실력파라는 것은 다 인정하는 바입니다. 다비치도 그렇고요.
허나 이들이 약한건 대중성이겠죠. 발라드를 좋아하거나 R&B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하긴
하지만 판도가 뒤바뀐 시점에서도 계속 판도를 거슬러갔기 때문에 대중성을 많이 얻지는 못했습니다.


허나 브아걸은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를 통해서 대중성을 얻기위한 위험한 모험을 했습니다.
결과는 다행히 성공적이었고, 대중적인 지지를 받았죠.
사실 단순히 팬 만으로는 가수가 성공하기는 힘듭니다. 대중의 지지도 있어야 겠죠.
허나 브아걸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중성을 손에 얻으면서 팬층과 대중성의 지지를 얻었죠.
그래서 30대인 나이에도 치고 나갈 수 있는 용기와 지지층을 얻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예능감은 어떠할까요?
가비앤제이, 씨야, 빅마마는 실력은 좋은데 예능감은 약한편이지요.
대중성을 얻으려면 예능감도 중요합니다.
이효리가 대중적인 지지를 얻었던 것, 백지영이 지지를 얻는것도 단지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아니라
예능에서 보여준 재미있는 모습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팬층을 늘리는 것입니다.


10대도 12년차 가수인 이효리를 잘 아는것이 그녀의 예능활동이라는 것도 이해가 되기 쉽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팬층도 연령이 많이지는데, 더 젋은 층을 붙잡기 위해선 예능서 좋은 모습도
보여주어야 하는 면도 있는데 현재 브아걸은 그 점에서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어쨋든 이런면으로 브아걸은 30대에서도 한 5~6년, 즉 30대 중반까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그러한 기초가 놓여있고, 준비도 되어보입니다.
사실상 30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여자그룹의 시초가 될 수 있는 그러한 특별함이 있는것이지요.

물론 가인의 걱정되로 언니들이 결혼해버린다면 살짝 흔들리겠지만... 대체적으로 댄스가수가 아니라면
가창력으로 결혼후에도 열심히 활동을 하더군요. 이선희도 그랬고, 인순이도 그랬고요...
많은 브아걸 팬들은 브아걸의 "외모나 외향적인 면" 보다는 그들의 노래와 성격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할때의 시절부터 팬들을 모아왔던 거라 그들의 목소리와 실력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이 있어서 (이런 분들에게 브아걸의 외모의 발전은 부가적인 것 ㅎ)
이 그룹이 장수할 수 있는 그러한 팬층을 주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하여튼 브아걸이 장수해서 후배 여자그룹들도 30대 넘어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초를 놓아줬으면
하는
그러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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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18 18: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아직 제아와 미료는 숨겨둔게 많을테니까요
      요즘 제아 예능 나오기만 하면 빵빵터뜨립니다 ㅋ

      2010.03.18 21:43 신고
  2. 가인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너무 좋아요~ 노래도 잘하고 .. 제아랑 미료도 티비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매력덩어리들~ ㅎㅎ

    2010.03.18 20:39
  3. 이슈스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장수할만한 실력을 갖춘 그룹인 것 같습니다~쉽게 무너지진 않을 것 같네요~

    2010.03.18 20: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실력이 뒷받침되니까 굳이 댄스 안하고도
      R&B 그룹으로도 오래갈듯 해요 ㅎ

      2010.03.18 21:44 신고
  4. DJ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독했네요ㅋㅋㅋ
    일단 말씀대로 브아걸은 탄탄한 노력실력을 바탕으로 오랜시간 다져온 그룹이라,
    그룹가수들의 저주를 풀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요!
    물론, 개인 활동이 많아지겠지만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여자 신화같은 그룹이 됬으면 좋겠어요!

    2010.03.18 20: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야루님 올만이네요.
      브아걸을 중심으로 그룹 가수들이 장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 가수고 그룹이고 너무 쉽게 끝나더군요.
      여자 신화~ 괜찮네요.
      가창력은 더 쩌는듯 ㅎㅎ

      2010.03.18 21:47 신고
  5. 전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글이나 이와 비슷한 자기가 아끼고 좋아하는 가수들에 대한 글들을 보면...

    우리 가수가 이러저러해서 좋다라기 보다는

    꼭 다른 가수들을 끼워 넣어서 자신들의 가수가 우월하다고 결론 맺는 경우가 많다...

    그 다른 가수들도 좋아하는 팬들이 있을진대...

    말로는 주관적이네 어쩌네 하면서

    마치 무슨 전문가이냥... 이러쿵 저러쿵....

    이딴글은 당신들 일기에나 쓰길 바란다

    2010.03.18 21: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딱히 다른 그룹을 까려는 경향은 없는데...
      제 다른 글들 보시면 아실 수 있을듯해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완벽 객관적 블로그는 힘듭니다.
      당연히 주관적이지요.
      전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느낀대로 쓰는거 거든요

      만약 전문가적인 글을 원하시면 블로그 보다는 전문가
      컬럼을 읽으셔야 할듯...
      이런 글을 일기에 쓰라니..ㅋㅋ
      그럼 블로그의 의미가 없겠죠..?
      하여튼 읽어주셔서 감사하네요 ㅎ

      2010.03.18 21:46 신고
    •  수정/삭제

      블로그란게 일종의 일기죠.
      여긴 전문가 칼럼이 아닙니다.
      잘못 찾아오신듯.

      2010.03.19 19:44
  6.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와 동갑인 나르샤~~ ㅋ
    일단..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브라운아이드걸스는..기본적인 실력이
    깔려있어서 생명이 짧지는 않을거라 보입니다.
    하지만...내부에서 문제가 있을수도..
    저도 나르샤랑 가인 빼고 둘은 아예 모르는데....
    너무 인기가 양분되고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010.03.18 22: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헐 답장이 너무 늦어버렸네요.
      다행히 제아와 미료가 그 점에 있어서는
      이해심이 뛰어난 듯 보여요.
      사실 제아는 정말 예능에서 탐내는 캐릭터일텐데....
      이제 나르샤하고 가인이 힘들때 되면, 제아와
      미료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0.03.22 12:50 신고
  7.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실력파를 표방하여 여성팬들이 많은 모 아이돌 그룹과는 달리 애초에 실력파입니다.
    뭐, 미모는 브아걸도 이쁘다고 보지만...

    애초에 얼굴로 먹고 사는 여성아이돌과는 비교하기 뭐하므로 여성 아이돌과는 비교하지 말고...

    다른 실력있는 여성그룹과 비교하자면...

    역시 미료의 존재여부가 정말 크죠.

    씨야, 다비치, 빅마마 등등의 여성그룹에는 실력있는 랩퍼가 없습니다.
    (뭐, 민경 양 랩 시키니까 잘 하긴 하더만...듀엣에서 한명 랩 하면 그 사람은 랩퍼로 굳어버리죠.)

    역시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거 같네요.
    (씨야+다비치+티아라의 '원더우먼'의 경우는 연지, 해리 조합에 랩퍼는 완전 묻혀버렸죠.
    쩝...코어콘텐츠 미디어는 존재감 있는 랩퍼가 없나봐요.
    다른 프로젝트 그룹이긴 하지만 4tomorrow에서 현아는 지 분량 먹던데...)


    그리고 브아걸은 초반에는 정말(!?) 실력파였다가 성형 덕분에 이제 미모도 겸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성 아이돌에도 끼워주는 영광(!?)을 얻게 된거죠.

    뭐, 가인이 못 생겼을 때부터(?) 좋아했던 저로써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상관없이 좋지만...ㅋㅋㅋ

    2010.03.18 22:39
    •  수정/삭제

      예전 동영상을 봐도..
      가인은 얼굴이 거의 그대로입니다.
      나머지 세명이 많이 변했죠..
      특히 나르샤와 미료 =_=

      2010.03.19 19:46
  8. 여걸그룹!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마이너에서 메인으로 진출한 느낌이구요.
    실력 면에서도 각자의 개성이 있습니다.
    사실 작년에 걸그룹의 블랙이미지를 정착시킨 것은 브아걸의 영향이었고
    그 흐름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어요.
    마이너에서 메인으로 흡수된 것이 성공적이었고 곡 선택과 무대매너도 파격적이었죠.
    소시와 비교하자면 소시는 멤버 각자가 소녀에서-여자로 성장하는 느낌이자면
    브아걸은 인디에서 상업으로 변화되는 느낌인거죠.
    소시는 이미지 소모가 많지만 대중적인 파워가 있죠.
    특별한 사고가 없는 한 30만 대군의 팬심이 변할리 없죠.
    멤버 숫자가 많은게 이래서 덕인가 봅니다.
    게다가 로테이션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멤버들으 수가 많고요.
    개인적으로 소녀시대에 대해서 이제 끝이다, 2세대 아이돌이다 하지만
    소녀시대를 선두로 함께 여걸그룹이 변화되었고
    또 소녀시대가 중심이 되어 이끌어 간다고 해야 한다는 게 정확한 것 같습니다.
    이제 여고생 이미지, 삼촌팬을 이끄는 소녀 이미지가 아니라
    여성의 이미지로 성장해 나가는게 더 특별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
    아니면 지금시점에서 해체하던가요.

    만약에 소녀시대가 성인 여걸그룹으로도 크게 성공하고
    오래 명맥을 유지한다면 브아걸 못지 않은 대단함이라고 봅니다.
    브아걸은 님이 쓴 것처럼 이미지 소모도 적었고 각
    자 무명의 세월도 만만찮으니까요.
    아이돌 년수가 길어야 5년인데 소녀시대가 만약 30대 이후로도 계속
    이어진다면 그거야 말로 대단한 성공이라고 봅니다.
    브아걸은 언더의 이미지가 있어서 공백이 있어도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소시는 결코 쉬는 법 없이 각자가 전부 활동을 아예 멈춘적이 없었거든요.
    게다가 소시 팬중 여덕들의 숫자가 만만치 않습니다.
    신기한 것은 남팬 위주의 컨셉으로 구성된 아이돌에게
    여팬의 숫자가 이다지 많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라는 거지요.
    이미지 변화이후로도 소시의 생명력을 길게 만드는 이유가 되지요.
    브아걸 역시 전형적인 남팬 위주의 걸그룹은 아니죠.
    전의 노래들도 대부분 여자 입장의 노래였구요.
    저는 소시의 생명력이 생각하는 것보다 오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s.e.s도 공식적으로 해체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2010.03.19 03: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많은 이들이 소시를 생각보다 길게 보더군요.
      저도 그렇게 바라긴 하는데... 워낙 노예계약의 SM과
      SM에서 시원하게 나온 케이스가 없긴해서..
      신화와 FTTS만 간신히 나온듯...
      소시도 그리했으면 좋겠네요 ㅎ
      물론 순규가 관건이겠죠.

      2010.03.19 22:39 신고
  9. ㄴ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지 소신~>이미지 소비

    2010.03.19 05:17
  10.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과 기존 여걸그룹을 비교하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단적으로, 소시는 스캔들에 대해 결벽에 가깝다면 브아걸은 하나의 홍보수단이죠.
    그동안 걸어온 길도 그렇고요.
    비슷하지만 전혀 이질적인 관계라, 미루어 짐작하기엔...

    2010.03.19 18:14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그룹인데.
    정말 기존 그룹들과 뭔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 발목을 잡게 될 것이 불안하긴 하지만
    최소 향후 2~3년간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2010.03.19 19:47
  12. 변민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브아걸 좋아하는데.
    좋은 말씀 많이 적어주셨네요.
    그런데, 가비엔제이는 그래도 비교해주신 그룹들에비해서는
    인기며 대중성이 좀 있는편 입니다.

    씨야의 경우, 트렌드 따라서 댄스음악을 넣고 (그놈목소리,Hot girl과 같이)
    어느정도의 변화를 꾀하고있는데..
    곡도 팬들에게조차 그다지 좋은 평가를 못받았고, 활동도 애매해서..
    발라드곡은 거의 방송에서 잘 보이지도않지요..
    이미지변화에 실패했다 라고 볼수있겠고..
    미디어템포의 곡을 추구하는 그녀들로써,
    미디어템포 곡을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동도 하지않고..
    소속사 측에서 제대로 밀어주지도 않는다는것이 참 아쉽네요..
    가창력은 여전히 가비엔제이-씨야-브아걸 라이벌구도를 달릴정도로 잘하지만..

    반면 가비엔제이는..
    인터뷰에서는 춤을 잘 못추어서 그런다고 대답을 했던 ㅎㅎ
    꾸준히 발라드로써 활동하고.. 이번 '해바라기' 때 처럼, 곡에 랩이 들어가있어서..
    나름 묘미도 있고.. 곡도 잘만들어졌고요..
    지나치게 미디어템포도 아닌것이 또 매력이아닌가하네요..

    어쨌건..
    브아걸, 가비엔제이, 씨야 ..
    모두 다 잘되었으면 좋겠고요ㅎㅎ..
    전부터 위 세그룹을 다 좋아했던지라..
    세 그룹이 같은 시기에 방송에 나와 활동하거나..
    리드보컬인 (제아-희영-연지) 세 멤버가 한 곡을 함께 소화하거나..
    라이벌구도로 가창력 대결같은거라도 해보면 재미있을듯한데..
    이런건 한번도 방송에서 해주질않더라고요..
    정말 노래 잘하잖아요 세 그룹 다~

    희영 - Stand up for love
    제아 - 미아
    연지 - 우리 다시만나요

    이 세곡 MP3에 넣고 연달아 들어보면서
    감탄하고 그러는데..
    방송에서 뭐 좀 해주면 안되련지 ㅠㅠㅠ

    라이벌 구도
    이긴 하지만.. 막상 뭐 같이 활동한게 없네요..
    제아 - 연지 프로젝트앨범 했던거 빼고는..

    2010.03.20 09:30
  1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30대에도 살아남는 그룹이 되려면 일단 필요한건 네가지.
    '실력', 소수라도 충성심 강한 '팬덤', 신보에 관심가져줄 '대중성', 멤버간의 '의리'.

    팬덤이 중요합니다. 앨범을 낼 경우 기본수요가 확보되어야 기획사가 그룹을 유지할거고,
    일정소비가 발생해야 기자를 동원해 기사화나 언플도 하겠죠. 팬들도 홍보를 도와줄테고.

    더불어 필요한건 대중성인데 일반인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왠만큼 명곡이 아닌 이상
    대박은 어렵죠. 방송에 출연한 가비엔제이를 보던 걸그룹 광팬인 친구 왈, "얘들 누구?"

    신화와 오후반등을 생각하면 멤버간의 단합과 의리가 중요한건 아실겁니다.
    타의(기획사)에 의한 해체를 막으려면 같이 싸워야죠. 개쎔의 2대3 찢기도 아실테고.

    실력이 남은 셈인데 이에 앞서 흔히 회자되는 이미지 과소비부터 따져봅니다.

    실력파들도 이미지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욕을 듣지않을 정도만으로 충분합니다.
    어차피 좋은 곡으로 승부해서 대중의 인기를 얻는거지 이미지가 앨범과 음원을 팔아주나요?
    아이돌에겐 이미지가 생명입니다. 그래서 욕을 들을만큼 식상해지면 도태됩니다.
    어차피 없는 실력에 가수로서 승부를 보는건 무리이고 이미지를 팔아서 팬덤을 착취합니다.

    아이돌 수명의 한계가 여기에 있죠. 실력을 대신한 이미지라는 연료가 소진되는게 5년.
    이미지, 다른 말로 컨셉을 아무리 바꿔가며 소모를 늦추려해도 한계에 부딪칩니다.

    아이돌이 판치는 가요계의 현실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아이돌과 그들의 팬덤을
    배제하고 실력파 성인가수들 위주로 판을 다시 짠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생각해야죠.

    어렵지만 그건 아이돌들을 실력파로 키우는 겁니다. 안되나요? 동방신기는 어떤가요?
    음치들이 얼굴만 믿고 나댄다고 미워했었죠. 지금은 아닙니다. 이젠 '가수'들이 맞습니다.
    일본에 내팽개쳐져 맨땅에 헤딩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살아남기위해 독하게 노력했다더군요.
    안습이던 유노윤호도 탈태환골을 했으니 소희나 윤아, 하라도 절대 안된다는 법은 없겠죠.

    아이돌로 인해 가요계가 망해간다는 비난을 듣는게 싫은 아이돌의 팬이라면 지금의 애정을
    오래도록 유지하며 그들을 끊임없이 설득하고 자극해서 '가수'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단, 5년으론 어림도 없습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시간을 기획사가 뺏어 쓰니까요.
    1세대는 좌절했습니다. 덕분에 5년이 한계라는 속설이 만들어졌죠.
    답습하겠다면 2세대 역시 1세대 팬들 못지않게 다들 스스로 조루임을 인정하는 셈입니다.

    어린 걸그룹들은 실력이 화두가 됩니다. 이미지를 모두 소비한 순간 생명줄이 되어주겠죠.
    실력은 넘치나 못 떴다면 대중성과 타협해보길 권합니다. 나중에 다시 돌아가면 되니까요.

    "브아걸은 잘하면 오래갈 것도 같네. 지금 헤메는 우리 애들이 쟤들보다 부족한게 뭘까?"
    해답을 찾는다면 아마 다른 그룹의 가수들도 저주를 풀 수 있을겁니다.

    2010.03.20 11: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브아걸은 네개를 다 갖춘 그룹인듯...
      가비앤제이는 개인적으로 실력좋고 노래는 좋아하는데
      대중성이 조금 아쉽죠...

      다른 그룹들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브아걸이 선봉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2010.03.20 13:16 신고
    • 아이돌  수정/삭제

      아이돌을 실력파로 키우면 된다고하시는데

      대체 실력파 아이돌이 누구죠..

      과연 아이돌에서 조용필, 이선희같은 가수가 나올수 있을까요?

      2010.04.10 06:27
    • 황엽  수정/삭제

      시간이 지나 이 글을 보시진 않겠지만 혼자 푸념삼아 몇 자 끄적입니다. 어릴적 기억을 억지로 긁어내자면 조용필님과 이선희씨도 '실력'으로 비판을 받던 '아이돌'이었습니다. 당시는 20대가 지금의 10대처럼 감히 '가수'라 불리는게 백안시되던 때죠. 어른들이 단순히 옥타브만 높다고 가수는 아니라시던 말들을 기억합니다. 지금은 두분 다 레전드지만 조용필님은 락커출신 목소리가 계집애처럼 가냘퍼서 밥맛이니 차라리 최헌이 낫고(지금으로 치면 김경호가 임재범이나 윤도현보다 낫나?), 이선희씨는 감정도 없이 고음만 지르는데 언제 정훈희만큼(패티킴은 감히 비교불가) 되겠나? 신효범도 잘 지르더라..고 하셨죠. 물론 타고난 실력파도 있고, 어려서 이미 만개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신해철이 얼마나 음치였는지 기억합니다. 김희철급이었죠. 노력으로 레전드는 될 수 없을망정 최소한 실력파까지는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네, 아이돌들도 분명 한국인이니까요.

      2010.04.10 15:45
  14. Nikk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글입니다..
    끝까지 정독하고 갑니다. ^^

    2010.03.21 05:09
  15.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의 문제라기보다는 연예계가 대중들의 마음을 워낙 종잡을 수가 없고,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trend와 신인들이 계속 나타나는 시장이기 때문에 수명이 근본적으로 짧을수밖에 없습니다.
    브아걸이 실력+팬덤+대중성+의리가 있다고 해도..
    마지막으로 "운" 도 따라줘야죠..
    행운도 따라줘서 오래가기를~~~~

    2010.03.23 04:27
  16. 실력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엄청난 실력파다보니 다르긴 다르죠 ㅎㅎ

    2010.04.03 05:20
  17. 브아걸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이 이선희처럼 20주년 25주년 지나도 음악을 하고있을거라는의견엔 절대 동의할수가 없네요..

    엎드려서 엉덩이 앞뒤로 흔드는거 보는순간 아..저그룹은 그나마 실력있는거같았는데 결국 인기얻으려고 저런짓까지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2010.04.10 06: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간이 지나면 증명되겠죠..
      인기얻으려고 저런짓을 한다기보다는
      다른 종류의 음악을 한다고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2010.04.10 08:28 신고
  18. ㅁ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이 2006년 2월 데뷔이고 씨야가 3월 데뷔라고 알고있습니다

    2010.04.14 10:15
  19. 씨야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야가브아걸보다훨씬어린데요..
    이보람씨는87년생이고 김연지씨는86년생입니다만..수정하셔야겠네요..

    2010.12.05 17:28
  20.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브아걸은 장수할꺼 같네요.. 밑바닥부터 시작해온 그룹이라 81라인누님들이 30대 중후반되어도 기대되는 그룹인거 같아요ㅎㅎ

    2011.01.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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