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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

비슷했지만 달랐던 미실과 덕만의 마지막 어제 선덕여왕을 덕만의 마지막을 보면서 느낀게 여러점이 있었다. 참 비슷한 점도 많았으며 같았던 점도 많았다. 무엇과? 선덕여왕의 실제적인 주인공 미실과 말이다. 한번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해보자. 덕만과 미실의 비슷한 점 1) 두 명을 사랑했으며 그 한 사람을 보내버렸다. (권력을 위해 떠나보린 사다함이지만 미실이 가장 사랑했던 남자이기도 하다) 미실은 죽기전에 벌써 사다함을 저 먼 세상으로 보내버렸다. 사다함과 같이 좋게 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권력 욕심은 그녀가 사다함으로부터 스스로 멀어지게 만들었다. 비록 마음속에 사다함은 함께 했지만, 문자적으로 미실의 죽음 전에 사다함은 벌써 저 세상 사람이었다. (사랑했지만 권력과 힘 다툼에 희생양이 된 비담.... 자기가 죽기전에 덕만은 그를.. 더보기
선덕여왕 덕만 사극역사상 최고의 비운의 캐릭터 선덕여왕을 마지막 회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비담의 죽음에 슬퍼하고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미실에게 버림받고, 문노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덕만에게 까지 버림받고, 부하들에게 배신당하고... 정말 선덕여왕 제작진은 미실을 이은 비담을 최고의 캐릭으로 만들기 위해서 비담을 철저하게 불쌍한 희생양으로 묘사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모르는 사이에 주인공인 바로 우리 "떡만공주" 님 (난 덕만을 지칭하는 표현중에서 이 표현이 제일 좋다)을 사극 역사상 가장 비참한 캐릭터로 만들어버렸다. 내가 왜 그리 느끼는지 한번 적어보도록 할까? 1) 드라마 상에서 버림 받고 모든 것을 잃은 덕만 드라마 상의 덕만은 거의 모든 이에게 버림을 받았다. 첫번째로 아버지인 진평왕은 자신과 황후의 목숨을 위해서 천명은 살리고 덕만은 버렸다.. 더보기
선덕여왕의 제작진은 결국 "미실의 사람들" 많은 분들이 벌써 쓰셨겠지만.. 나름 총정리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이제 선덕여왕도 2회 남긴 지금... 연장 12회는 정말 아니라고 보는 부면이 너무 많다. 아쉬운 점을 조금 적어보도록 하겠다. 1) 급 무식해진 유신 (풍월주 비재 문제는 맞추면서 보이는 흑이.... 부수라는 것 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유신. 분명히 폭이 좁은 글씨인데도 불구하고 모른다.... 풍월주 시험 어떻게 통과했는지...) 엄태웅이 들으면 섭섭할 수 있겠지만.. 그가 무슨 죄인가? 제작진은 완전 유신을 바보로 만들어놨다. 우직은 하지만 딱히 책략도 없고, "괴" 짜와 "고" 짜리를 구문 못하는 바보로 만들어놨다. 사람이라면 솔직히 말도 안되는 우직한 충성심은 그렇다고 치자... 유신을 완전충심의 인물로 그리려 한 이상, 그정도야 .. 더보기
선덕여왕 아이돌 캐스팅 지금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선덕여왕을 주역들을 아이돌에서 뽑으면 어떻게 될까? 한번 재미로 해봤다. 이미지도 이미지지만 극중에서 캐릭터를 가장 잘 소화해낼 수 있는 사람들을 뽑았다. 즉 아마 이 캐릭터를 이 아이돌들이 맡으면 가장 상황을 잘 파악해서 소화해낼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뽑았다. 한번 적어내려가 보겠다. 1) 덕만 (이요원) : 산다라 일단 덕만의 역할을 소화해내려면 두가지 성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여성스러운 면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리고 남성적인 면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중간에 낭도복을 입을 것이기 때문이다. 공주옷과 낭도복이 둘다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은 산다라 정도 밖에 없는 것 같다. 체구도 외소하고 (이요원과 비슷) 또 외국에 살다온 경험까지 같은 점이 특징이다. 공.. 더보기
2009년 사극의 공통점은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2009년 사극이라고 해봐야 한 세게 정도 있있던 것으로 본다. 선덕여왕, 천추태후, 그리고 자명고. 자명고는 한번도 보지도 못했고, 선덕여왕에 기세에 눌러 잠적을 했고... 그래서 선덕여왕과 천추태후를 중심으로 글을 쓰리고 한다. 두 사극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 두 가지 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담고 있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사극의 사랑이야기가 아름답게 끝난적이 얼마나 되냐하지만... 이번년도에는 남자가 아닌 여성이 주인공이 되면서 그것이 더 심한거 같다.  이 기회를 통해서 이루어지지 못했던 러브라인들을 공개한다. (물론 역사와 거리가 먼 것이지만.. 드라마 상의 러브라인들을 말한다) 선덕여왕의 못 이루어진 사랑들 1) 김유신과 덕만의 사랑 처음에는 대장과 쫄병으로 시작했으나 (화랑과 .. 더보기
선덕여왕 진평왕의 회고록 이제 나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루하루가 죽어가는 내 자신이 느겨지는 구나.. 이제 가야겠지... 천하의 미실도 저 세상으로 갔는데 유약한 내가 어찌 더 버텨낼 것인가? 하긴... 이 유약한 내가 오래도 살았지... 항상 미실보다 내가 먼저 죽을것이라 생각했었으니까.. 지난 내 인생을 돌이켜보면.... 정말 불안하기 짝이없는 외줄타기 인생이었어... 허나, 이만큼 살아서 내 딸의, 나의 유일한 마지막 희망이었던... 덕만이 미실에게 승리를 거두고 황실의 안정을 다져놓으며 그 아이에게 이 왕위를 물려줄 수 있다는 것이... 죽기전에 내 마지막 작은 기쁨이겠구나.. 지난 날이 추마등처럼 스쳐지나 가는군.. 슬픔과 두려움으로 가득 찼던 내 일상.... 조부 진흥대제께서 붕어하신 후, 소엽도 하나를 물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