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0.07 타블로 사건, 그 최후의 승자는? (46)
  2. 2010.06.08 미국에서 본 타블로 "학력 위조" 논란 (91)
글을 세개를 쓰는 건 거의 처음이지만 계속 써왔던 타블로에 대한 마지막 문제에 대해 적습니다.

타블로 사건이 경찰 조사에 따르면 "타블로는 스탠포드를 졸업한게 맞다" 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경찰에서는 포렌식 시험을 통해서 타블로의 자료가 위조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고,
또한 출입국 기간도 철저히 확인한 결과 타블로가 스탠포드 졸업생이 맞음을 밝혔습니다.
이제야 "법적인 문제" 에서 타블로 논란은 종결 된거 같습니다.
최소한 법정에서 타블로와 타진요가 만난다면 타진요가 패배할 것이라는 의미이지요.

이제 이렇게 진실이 밝혀진 이상.... 타블로가 진정한 승리를 한것일까요?
과연 타블로 사건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승자가 누군지는 끝에가서 밝힐께요.
타블로 사건은 어쨋든 간에 시작부터 끝까지 참... 지저분한 그러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몇가지 드러난 문제에 대해 적어보지요.



1)  정말 이 문제가 끝난 것일까?

경찰은 22명을 추척해서 약 20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허나 타진요에서 타블로를 욕하던 사람이 결국 20명일뿐일까요?
20명이 주동자일뿐일수 있지만 20명에 동조하면서 같이 타블로를 몰아갔던 사람들은
그냥 또 인터넷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말겠죠.
어제 기사만 보도라도 아직도 타블로를 욕하고 의심하는 사람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링크: "타진요" 가 타블로를 믿지 못하는 네가지 이유)


결국 그 20명은 처분을 받을지 모르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또 어딘가 숨어서 인터넷에서
다른 악플을 달면서 키보드를 사용해서 남을 죽이는 일을 할지 모릅니다.

사실 현실적으로도 모든 IP와 아이디, 모든 댓글을 추척해서 범인을 잡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본인이 잡히지 않는한 계속해서 악플을 다는 일은 사실상 없어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인터넷 문화와 댓글문화가 개선되지 않는한, 정책이 바뀌지 않는한
누가 "제2의 타블로" "제3의 타블로" 가 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포털사이트나 블로그 등에서 댓글문화를 바꾸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2) 타블로의 상처는 어떻게 할것인가?

내가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칼로 난도질을 한뒤에 뒤늦게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몰랐어요" 하고 말하는게 사실상 말이 됩니까?
지금 타진요가 그꼴입니다.
칼만 안들었지 그들은 키보드로 타블로를 "난도질" 했습니다.
어떨때는 사실상 정신적 고통이 신체적 고통에 비해 몇배나 오래 갈 것입니다.


미쓰라 진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만약 사실이 밝혀지면 그 보상은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그게 그 말입니다.
타블로는 경찰을 통해서 "승리" 를 판정받았지만 실제로 타진요는 멀쩡히
다시 자기들의 일상으로 (그것이 정상적이든 아니든)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블로가 자신감을 회복해서 정상으로 돌아가는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들것입니다.
우울증도 겪었었다고 하고 대인기피증도 걸렸었다고 합니다.
이런일이 없길 빕니다만 만약 타블로가 대중이 무서워서 대중앞에 다시 서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과연 누가 질까요?

이 것이 과연 타진요 20명과 왓비컴즈를 처벌한다고 해결되는 일일까요?



3) 학력에 대한 집착이 아직도 남아있는 사회

이 모든 문제를 "타블로가 방송에서 떠벌렸기 때문에" 라고 타블로에게 돌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왜 이리 학력과 관련해서는 관대하지 못합니까?
어떤 연예인이 자기가 대학교 다닐때 10명과 사귀었다면 그것을 다 캐내서 조사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타블로가 스탠포드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로 소위 말해
"허풍" 을 떨었더라면 절대 이 문제는 커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문제가 "학력문제" 였기 때문에 이렇게 커졌을 것입니다.

얼마나 한국이 학력문제에 관해서 지나칠 정도로 민감한지 알려주는 것이지요.
타블로가 아무리 스탠포드라고 이야기했어도 방송에서 그것을 신경쓰지 않았거나,
네티즌들도 그냥 "그래?" 하고 넘어갔었으면 끝날 일이었습니다.

해외에서 사는 거주자들끼리 이야기할때 보면
"타블로가 무슨 학교를 나왔는게 무슨상관이야? 노래만 좋으면 됐지" 라고 합니다.
실제로 타블로의 음반을 산 사람들 중에, 타블로의 책을 산 사람들 중에서 단지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와서" 책을 산 사람은 얼마나 많을까요?

아마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졸업하고 자기가 스탠포드를 졸업한 것을 요즘만큼
후회한 적은 없었을 것입니다.
차라리 한국의 대학을 나왔더라면 아니면 미국에 아무도 모르는 대학을
졸업했더라면 이런일이 절대 없었을 것입니다.



4) 내가 알고 싶은건 알아야 할 "알 권리"

사실 연예인은 공인도 아닙니다.
단지 얼굴이 방송에 많이 나오는 그러한 "유명한 사람" 일 뿐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이미지를 팔고 산다고 해서 대중이 모든 것을 다 알아야 될 필요는 없습니다.
타블로 사건때 대중들은 마치 타블로가 "당연히" 공개해야 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했습니다.


타블로는 "어쩔수 없이" 공개해야 하는 것이지, "당연히 공개" 해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마치 연예인은 그저 노출이 된다고 해서 모든 것을 대중에게 알려야 하는 사람처럼
그렇게 몰아가는 문화는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한국만큼 개인정보가 잘 세나가는 곳도 드뭅니다.
김연아 사건에서도 잘 볼 수 있듯이 학생의 개인적인 문제를 너무 서슴없이 공개하고,
별거 아닌 것처럼 대수롭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놈의 "알 권리" 가 무엇일까요?
"알 권리" 는 주장하면서, 그것을 알려고 노력할때나 알고났을때 당사자가 받는 상처에
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문화에 대해서는 조금 바뀔까요?



그렇다면 처음 말했던 것처럼 이 사건의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과연 타블로가 최후의 승자일까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현재까지의 승자는 왓비컴즈 입니다.
경찰은 왓비컴즈가 미국에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해볼 때 왓비컴즈는 미국 거주자 입니다.
왓비컴즈는 미국 시민권일자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를 체포하는 과정이 더 복잡해질 것입니다.

첫번째로 현실적으로 경찰이 정말로 그를 잡기 위해 미국까지 갈 것인가 하는가도 관건입니다.
두번째는 만약 가더라도 그가 미국 시민권자이면 미국쪽에서 그를 잡아가는데 허락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 법적 절차는 복잡할 것이고 국제 법은 복잡할 것입니다.
그 동안에 왓비는 시간을 벌어서 장소를 옮기면 끝나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되면 벌을 받는 것은 타진요 20명이 될 것이고 가장 큰 주동자이자 가장 악질적인
왓비컴즈는 그냥 또 사라지면서 다른 연예인을 아이디 바꿔서 욕하겠지요.
왓비컴즈는 어쨋든 책임은 면했고 "타블로 죽이기" 라는 목적 달성은 했으니까 그가 승자이지요.
더럽고 비열하고 추찹하며 남의 삶을 망쳐놓는 것이 그의 목표였으니까요.
그가 그런사람이든 아니든 목적 달성한 사람은 결국 그 입니다.
그가 법적처분을 받더라도 타블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는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타진요가 결국 법적으로 졌고 이제 책임을 져야할 단계까지 왔지만...
결국 생각해보면 패배자는 타블로 입니다.
그가 도대체 이 사건을 통해서 무엇을 얻었습니까?
스탠포드 나왔다는 증언과 그로 인해서 타블로를 지지하는 세력이요?
그러기에는 타블로가 그 동안 겪었던 시련은 가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의 가족과 말못하는 아기에게 돌아오는 욕까지 말입니다.

인터넷에서는 그 많던 타블로를 비난하는 글들이 사라지고,
타블로를 옹호하는 글만 다시 나오기 시작합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요...

타진요 중 아직도 걸리지 않은 사람들은 또 무슨 음모를 내놓을지도 모르고요...
아니면 이제는 다시 "갈아타서" 타블로를 찬양하면서 "모르는척" 하고 넘어가면 그만일 것입니다.
참 씁쓸한 사건이자 황당한 마녀 사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왓비컴즈의 비난에 귀를 기울것이 아니라 글을 적기전에 조금 만 더 신중했었더라면,
미국에 대해서 조금만 더 알아봤더라면요.... 그냥 왓비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기회에 포털사이트와 인터넷 신문들에서 철저하게 댓글문화를 관리하고,
사람들의 마인드가 제대로 바뀌지 않는한, 제 2의, 제 3의 타블로는 계속될 것입니다.
제발 이런 문제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타블로에게는 그나마 씁쓸한 위로를 전합니다.
그 동안 당신을 지지한 사람도 굉장히 많고 믿어준 사람도 많습니다.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당신을 망가뜨리고 당신이 이대로 무너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마음 잘 추스려 꼭 재기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까지는 왓비컴즈가 승자이지만 타블로가 진정한 승자일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현재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쓰리지만, 잘 마음을 치유해서 꼭 재기 하는 것입니다.
왓비의 목표는 당신은 굴복시키고, 당신이 연예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것과 반대로 보란듯이 재기한다면, 결국 왓비가 아니라 당신이 승리자이겠지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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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양배추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그들은 안 믿는 게 아니라 못 믿는 겁니다.
    경찰을 믿을 수 없으니 FBI에 수사요청하고 탐정까지 고용한다는데 같은 걸 보고도 생각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데 놀랍다고나 할까요.

    경찰이 일개 연예인에 불과한 타블로를 보호하는 이유가 부유층들의 학력위조 때문이라는데 그렇다면 타블로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부유층 및 정치, 사회 지도자들과 친분이 있었던 신정아는 무슨 깡으로 까발렸던 거고 그때는 믿었으면서 지금은 왜 또 믿지 못한다는 건지??

    도무지 상식이 통하질 않아요.

    정말 진심으로 FBI가 수사를 했으면 좋겠고 만일 그 결과가 한국 경찰의 수사 내용과 동일하다면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집니다.

    전 그들이 FBI가 매수당햇다고 말할 거라는데 걸겠습니다.

    2010.10.07 23: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혹시 연예인 양배추씨...?
      ㅋㅋ 농담입니다. 맞아도 좋구요.

      어쨋든간에... FBI 요청이요?
      그 정도 영어 실력은될까요?
      스탠포드도 못온다면서 더 먼곳인 FBI까지는 잘도 오겠네요 ㅋ

      더 웃긴건 스탠포드도 타블로를 지원하겠다는데,
      법률부도 있고 한 그러한 학교의 지원을 받는 타블로를
      이겨낼까요...?

      그들의 상식은 "타블로가 연예계를 떠나는것" 이겠지요.
      그들에게는 타블로가 아마 "신" 인가 봅니다.
      모든것을 매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말입니다.

      2010.10.07 23:50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07 23: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50대 아저씨라고 하는데 50대 아저씨가 연예인하나
      못죽여서 안달하는거 보면 참...
      어떻게 생겼을까요?

      2010.10.07 23:50 신고
  4.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게임 끝~~

    2010.10.07 23:50 신고
  5. 경준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왓비컴즈는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스텐포드 대학이 미국에 있기때문이죠.
    타블로가 말했듯이 명문 스텐포드대학이 이딴일로 스텐포드 동문을 괴롭혔으니까 스텐포드에서 가만히 있지 습니다. 즉 대학 졸업장을 보여줬는데 위조됐다고 무시하는건 그 졸업장을 발급해주는 대학을 무시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만약 왓비컴즈를 한국에서 처벌 받지 못하면 스텐포드대학이 왓비컴즈를 잡으려고 미국 경찰에다 고소해서 처벌 받을 것입니다.

    2010.10.07 23: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차라리 그러면 다행이네요 ^,^a;
      어쨋건 포인트는 그가 벌을 받기전에는 최후의 승자이지요.
      꼭 그가 벌을 받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타블로가 꼭 재기해야 최후의 승자는 타블로겠죠.
      왓비의 목표는 타블로가 연예활동을 접고 인생을 망치는거니까요.

      2010.10.07 23:56 신고
  6.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말미에 정부가 댓글을 관리(?)하는 정책은 위험한 발언입니다.
    국민의 입을 봉해도 된다는 것이니깐요..
    타진요인지 머시기가 잘못했다해도 그걸 이유로 네티즌의 글을 막아서는 안돼요....

    2010.10.08 00:23
  7.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로커들과 고위층들이 검찰을 매수해서 타블로 학위를 거짓으로 발표하게 했다고
    한국은 못믿겠으니 미국사립탐정과 FBI에 신고하겠다더군요.
    CNN등 유명한 방송사에 타블로학위보도자료를 여러개 보냈다고;;
    뭘 어쩌겠다는 건지, 이 사람들 빨리 정신차려야겠어요.
    처음엔 공중파에서 안다뤄준다고 투덜대서 타블로 스페셜 해줬더니 못믿어
    검찰등 공권력이 투입안된다고 투덜대며 고소하더니 결국 검찰도 못믿어
    타블로가 뭘 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건... 국제망신이에요.
    저 지금 미국 어학연수준비중인데 다시 생각해보려구요^^;;;
    지금 나가면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창피할것같아요.

    2010.10.08 00: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스탠포드에서 오히려 타블로를 지지해준다네요...
      그러면 역으로 뒤집힐텐데...
      영어도 못하고 미국 시스템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FBI 에 신고하겠다는건지...
      답이 안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2010.10.08 01:02 신고
  8. 에이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50대 슈퍼 얼리어댑터였던건가....맞고는 치시다가 인터넷의 세계에 입문하신분인걸까..

    모두가 상처투성이 뿐이지만 종결되어 가는 분위기여서 천만 다행이네요

    2010.10.08 01: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타블로가 가장 많이 상처를 받았겠죠.
      저야 뭐 욕먹었어도 증명됐으니 끝난거고...
      그 사람 이제 자기는 잠적한다고 광고하고 잠적합니다.
      우리 나라 네티즌이 꼭 찾아내겠죠 뭐 ㅋ

      2010.10.08 14:13 신고
  9. Dream바이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피시즈란 영화 보셨나요?
    보면 마지막에 외계인을 해치 워다 생각했지만
    알 중에 하나가 부화하며 반전의 여운을 남기죠 ㄷㄷㄷ
    타진요 및 악플러들 중 일부만 형사고소 된 상태에서 나머지들은
    한동안 버로우 타겠지만 교묘하고 좀더 교활한 방식으로
    자신들만의 레지스탕스 운동을 벌일 듯 합니다.
    FBI운운 하고, 사과는 커녕 변호사 선임해서 빠져나갈 궁리만 하고 있는 저들을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ㅎㅎ
    설마 저들이 말하는 FBI가 "FBI흥신소"는 아니겠죠 ㅋ
    참고로 역삼동엔 CIA라는 호프집도 있음 ㅋㅋ

    2010.10.08 02: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발 이번에는 소위말해 "대중"이 뭣모르고 가입해서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왓비컴즈는 자기가 보호해준다고 하더니만 스스로
      버로우 탔다고 하더군요.
      정말 안될 인간입니다.
      다음에도 저 사람의 말을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정말 머리속이 어떻게 된거겠죠?

      FBI 흥신소와 CIA에 호프집이 있군요... ㅋ

      2010.10.08 14:12 신고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MB도 굽신 거릴 정도라..
    무슨 미국 고위 관리층이라도 되는건가요? ㅋㅋ
    웃음만 나오는군요.

    그나저나..타블로도 타블로지만..타진요떄문에
    우리나라가 국제적인 망신을 하게 되었네요 -__-;

    2010.10.08 02: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금 버로우 탄다고 하더라구요 ㅋ
      잠시 "잠적" 하겠다고 카페에 광고했어요.
      자기가 보호해준다고 할때는 언제구 ㅋㅋ
      정말 이런말까지는 안쓰려고 했는데 그지같은 사람이네요.

      2010.10.08 14:14 신고
  11.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식간에 한 명의 인생을 무너뜨리는 이러한 짓거리는 과거 빨갱이로 낙인 찍어 사람을 매장시키는 독재정권 때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주의의 파시즘이 인터넷 속으로 들어와 너무나 쉽게 다른 사람을 때리고 붕괴시키는 것으로 확장되었지요. 그렇기에 이러한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드러내어 사과할 사람은 사과하고 법 집행을 당할 사람은 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말씀하신대로 제 1 제 2 제 3 의 타블로가 계속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10.08 03: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집단 이지매같은 현상이었지요.
      처벌 받을 사람은 처벌을 확실히 해야겠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개념이 바뀌어야 할거같네요.
      제발 제 2의 타블로는 안봤으면 합니다...

      2010.10.08 14:22 신고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없어 몇자만 남깁니다.
    이번 사태엔 승자나 패자가 있을 수 없죠.
    이건 싸움이 아닌 집단구타였으니까요.
    동정여론이 팬덤을 강화하고 신규의 유입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뭐, 그래도 여전히 상처가 치유되거나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요...

    2010.10.08 03: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상처를 치유하기는 힘들겠죠.
      원래 집단구타 당하면 더 회복이 어려운것처럼요.
      하지만 타블로가 보란듯이 재기는 했으면 합니다.
      재기못하고 무너지면 결국 왓비가 뒤에서 웃을태고,
      왓비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그건 싫거든요.

      2010.10.08 14:15 신고
  13.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이라도 타진요의 말이 진실이면 정말 사회적으로 큰일나는거죠
    그런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하면 정말 상상만해도 무섭습니다
    무슨말을 해도 거짓이라고 하는사람들... 우리나라
    검찰 경찰문제있는게 하루이틀입니까?이러면서 FBI에 의뢰하겠다는둥 어이없더군요.
    타블로가 지금까지 당한 설움은 어떻게 보상받을지.
    안타깝네요

    2010.10.08 06:56
  14.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간 이 더러운 진흙탕 싸움에 끼어들지 않으려고 전혀 댓글을 달지는 않았지만,

    결말은 언제나처럼 한 개인의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고서야 마무리되가는 걸 지켜보니, 슬픈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빅브라더를 못만들어서 안달난 사람들이 어떠한 죄책감을 갖게 되리라는 순진한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들 스스로에가나 사회전체적으로 굉장히 불행한 일입니다만은...

    웹2.0이 엉뚱하게 공격받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벌써부터, 인터넷상에서의 검열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 탄력을 받으면, 이후부터는 걷잡을 수 없는 길(말안해도 아실겁니다)로 가느냐, 아니면, 차선의 방법이라도 조금식 문제점들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느냐는 많은 부분 우리 네티즌들의 몫이 될 겁니다.

    from 너무 많은 마녀사냥에 질릴대로 질려버린 1人

    2010.10.08 07: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처음에 개입안하려고 했는데,
      미국 거주자로써 도저히 그냥 지켜볼 수가 없더라구요.
      어쨋든 다행이라고 하기는 타블로가 너무 상처가 크군요.

      정말 저도 마녀사냥 질렸습니다.
      여자 연예인 마녀사냥만 봤었는데, 래퍼 타블로의
      마녀사냥 정도의 수준은 정말 없었던것 같습니다..

      악플러들은 개선되지 않겠지만 그 동안 지켜봤던
      제 3자들은 깨어있는 마인드로 앞으로 조심했으면 합니다.

      2010.10.08 14:17 신고
  15.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명동에 갔는데 십자가 들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자들이 있더군요
    사이비종교가 무섭더군요

    2010.10.08 08:3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왓비교라고도 볼 수 있는 이 사람들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 또 등장할지 모르지요.
      근데 교주가 사라진 왓비교 이제 어떻게 할까요?

      2010.10.08 14:19 신고
  16. 배소진팬클럽회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후에 승자는 배소진이다.

    2010.10.08 09:34
  17. 리페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 조사결과는 검찰이 아니라 경찰측에서 낸 것으로 알고 있어요^^;;
    확인해보시고 맞는 쪽으로 적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진 댓글러 한 명(<)

    체리블로거님,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좋은 쪽으로 결론이 났으니 한 시름 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010.10.08 13: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저야 그리 마음고생은 안했지요.
      단지 저를 "바보같다" "세상 물정 모른다" 라는 분들이
      스스로 "바보같고,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임이 입증되었을 뿐이니까요.
      세상에는 언제나 "예외" 가 있다는 것을 왜 그리 상식적이고 똑똑한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는 건지...

      님 덕분에 수정할 정보는 수정했씁니다.
      감사합니다.

      2010.10.08 14:19 신고
  18.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쨌든 이렇게 사건이 일단락 되어서 다행이네요. 그동안 타블로씨와 가족들이 겪은 고통은 보상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아무쪼록 잘 극복하고 다시 음악을 들려주길 기대합니다.

    아 그리고.. 요즘 정가은씨 글때문에 네티즌이랑 블로거분들이랑 난리도 아니던데..
    체리블로거님은 관련글을 안쓰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솔직히 정가은씨 글이 생각이 짧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그걸 가지고 치열하게 논평을 해대는 유명블로거들을 보면 대체 정가은씨와 뭐가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무튼 올해 내내 연예계가 시끄럽군요.. 체리블로거님 글에서 기운나는 글을 많이 보았음 합니다. ㅎㅎ

    2010.10.08 14: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처음 지연글을 썼다가 더 확산될거 같아서 지웠습니다.
      이번에도 정가은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으나,
      괜히 그녀에게 악플만 달릴까봐 삼가했습니다.
      더불어 지연도 덮으려고 하는데 더 들추는 것 같아서 멈췄구요.

      앞으로 자주 들려주세요 ^.^a;

      2010.10.08 14:18 신고
  19. 꽃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 상처들을 누가 보상해 줄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2010.10.08 21:45
  20. 친구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승자고 패자고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저 이런 포스트 써주시는
    체리블로거님께 감사할뿐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2010.10.09 04:32
  21. belle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문장에서 눈물이 핑 도네요. 타블로씨 힘내세요. 이런 응원을 받고 꼭 반드시 재기해서 승자가 되세요!!

    2010.10.25 12:19

어제 블로그스피어에는 타블로 학력 논란이 꽤 이슈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원걸 콘서트를 직접 보고 왔던것 보다도 (ㅋ), 비가 MMA에서 최고의 액션상을
받은 것보다도 더 큰 이슈였던 것 같습니다.

어쨋든 간에...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써 이 문제에 대해서 조금 적어보고 싶네요.
몇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1) 학력 인증이 필요한 이유


실제 타블로가 자신이 말한 대로라면 타블로는 굉장히 억울할 수는 있겠습니다.
왜 자기가 굳이 성적표까지 들고와서 "내가 스탠포트 나왔다" 하고 증명해야 할까?
라는 의문이 충분히 들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오히 그러한 점이 타블로가 공개하지 않는 자극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타블로가 증명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본인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 입니다.
타블로는 가수이고 사실상 스탠포드 영문과 졸업과 가수는 전혀 졸업은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타블로의 이미지에 그의 출신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라고는 말할 수가 없습니다.

"명문출신" 힙합청년은 그는 단연 연예인 중 브레인으로 인증을 시켜주었고,
많은 이들이 그것때문에 그를 다르게 보고 그가 하는 음악을 더 좋게보아주기는 했습니다.
그런 팬들과 그런 이들에게 신뢰를 잃지 않기위해서라도 번거롭지만 타블로는 증명을 해야합니다.




한 가지 부가적인 이유는 그의 동료 미스라진과 팀 "에픽하이"를 위해서라도 해야합니다.
타블로가 개인 가수이면 그 자신만 위험부담을 하면 됩니다.
허나 만약 타블로가 증명하지 않은채 대중의 미움을 사기 시작하면 졸지에 같은 멤버인 미쓰라,
그리고 현재 입대한 DJ투컷까지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룹에서 한 멤버가 불미스러운 일을 겪으면 안타깝게도 같은 멤버들이 피해를 입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물론 미쓰라와 투컷이 전혀 타블로의 학력과는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그와 같은 멤버이기에 졸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타블로가 "리더" 인 에픽하이의 멤버니까요.

"리더"가 흔들리면서 그룹이 흔들린다면 본이 아니라 미쓰라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까지
생각해본다면 타블로는 동료를 위해서, 팀을 위해서라도 꼭 해야하는 그러한 것입니다.



2) 어떤 방법으로 증명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글쎄요.... 일단 저는 스탠포드라는 특정 대학을 다니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미국에서 학력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은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대학교에는 흔히 Official Transcript 이라는게 증명합니다.
한국어로 하자면 공식적인 성적표나 다름이 없지요.


그 성적표에는 본명이 나오고 그가 어떤 전공을 했는지 설명을 해줍니다.
또한 언제부터 언제까지 무슨 과목을 공부했는지 나오지요 (물론 성적도 나옵니다.)
(학교마다 다르긴 합니다)

만약 타블로가 원하기만 한다면 그 Transcript을 받아서 찍어서 올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성적표에는 학교의 인장이 대체적으로 찍혀있기 마련이지요.
자신의 Full Name이 들어간 여권과 같이 올려준다면 쉽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쓴다면 정말 1996년에 들어갔는지 아닌지도 정확하게 밝힐 수 있고,
정말 3년반만에 졸업했는지도 쉽게 밝혀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대 학교 성적서까지 위조할 능력이라면... 그건 작정한 것이니 쉽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학교 성적서까지 위조하긴 힘들거든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타블로가 원하기만 한다면 충분히 저렴한 가격으로도 증명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가 자신있게 밝혔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3) 그의 음악까지 욕먹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

하지만 제가 가끔 댓글들을 보면서 지나치다고 느끼는 바가 있긴 합니다.
바로 그건 그의 음악과 그의 작업을 비평하는 것이지요.

타블로가 잘못한 것이던 아니던 그를 학력위조 문제로 비평하는 것은 있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가끔 이런 댓글을 볼때는 "이건 좀 아니다" 하고 느끼지요.
"힙합계에서는 인정받지도 못하면서 성적만 가지고 들먹거린다."
"타블로의 성적때문에 그의 음악이 인정받는다"  같은 말들이요.

글쎄요. 만약 타블로가 아예 이런 논란이 없이 그런 음악을 만들었어도 이런말이 나올까요?
물론 타블로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 상태에서 음악을 들었다면 편견과 선입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의 음악 그 자체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타블로의 이미지에 관해서는 타격을 입을지는 모르지만 음악의 가치까지 폄하해버리는 것은
정말 학력으로 그의 음악까지 폄하해버리는 것이 되니까요.
갑자기 좋았던 음악이 스탠포드 출신이 아니었다고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타블로 자체와 그의 학력과 관련해서 비난하는것은 어느정도 타당하다지만
갑자기 그의 모든 작업까지 무시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왔던 그렇지 않던 그의 음악을 듣기 좋은 흥겨운 음악이니까요

아예 그의 음악이 싫었으면 모를까, 갑작스레 성적이 음악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4) 아직도 학력에 집착하는 안타까운 문화

이건 단순히 타블로와 그의 학력 문제를 떠나서 이야기 해보는 것입니다.
타블로가 이야기 했던 아니면 언론에서 퍼뜨렸던간에 아예 처음부터 많은 이들이
그의 배경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면 어떠할까요?

물론 몇몇 분은 "지가 떠벌리고 다닌게 잘못이다" 하지만 그것을 항상 부풀리고 그 점만
부각시켜온 언론도 딱히 잘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박수도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타블로가 아무리 소리쳐도 별로 반응들이 없다면, 타블로도 언론도 더 이상
그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인정하기는 싫을 지 모르지만 한국은 이상할 정도로 연예인에게도 학벌을 따지는
나라이기는 합니다.
매년마다 대학교 들어가는 연예인이 있으면
"누구는 어느 대학에 들어갔고 누구는 어느대학에 들어갔으며..." 이런 기사들이
나오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일례로 소녀시대 서현의 졸업식에 가서 취재를 하는 것이고,
대학 입학식까지 가서 사진을 찍고 "서현 입학하다" 라는 신문기사들이 대문짝 만하게
뜨는 것이겠죠. 서현이 대학 들어가는 것과 소녀시대 활동하는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말이죠.




비교는 하기 싫지만 미국에서 죠나스 브라더스가 어떤 대학에 들어갔는지,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리아나가 어떤 대학에 들어가고,
졸업은 어느 고등학교에서 했는지는 거의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 바입니다.

그만큼 그들의 교육 배경에는 관심들이 없기에 아예 연예인들도 딱히 자신이
어느 대학교에 나와서 졸업을 했는지 안했는지 조차 굳이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지요.

실제 구글에 Rihanna Graduation Picture (리아나 졸업사진) 이나
Jonas Brothers Graduation Picture 쳐봐도 한국 연예인 졸업사진처럼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본 점으로 가장 안타까운 게 그것입니다.
아무리 연예인을 실력으로 판단한다지만 아직은 학벌을 고려하려는 게 대중적인 문화이라는것이지요.

타블로가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아예 처음부터 그러한 문화가 없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이상하게 그 점을 부각시켰고, 본인도 이야기했고, 대중들도 그 점에 대해
특이할 정도로 관심을 가진 것이 결국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들었다고 어느정도 생각합니다.



4번과 같은 말을 하면 그러면 "미국에서 가수해라" 할 것입니다. 그건 맞는 말입니다.
일단 타블로는 학력을 중시하는 한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렇기에 그는 그 덕을 봐왔으며 그렇기에 이렇게 이렇게 더 논란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타블로가 이런 지경까지 와야 했던 그 배경은 아쉽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 문제를 짚지 않고 슬쩍 넘어간다면 타블로 자신에게도 불명예이고
그룹 에픽하이에도 커다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하여튼 이 문제는 타블로가 자신이 옳다는 것을 서류로써 증명함으로써
빨리 해결되었으면 하고요...

타블로 성적표 공개 이후에 쓴글: 도가 지나친 타블로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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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국분위기고 뭐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됐든 스펙을 계속해서 전면전에 내세운건 타블로입니다.
    주구장창 매스컴에서 타블로 본인 스스로 떠든겁니다~
    그런 분위기든 아니든 본인이 안그랬어야죠오~
    음악으로만 승부안한건 타블로입니다~
    학력이 거짓이든 아니든 타블로 스스로가 자초한겁니다~
    지금 와서 그렇게 밖에 이용할 수 없었다는것이 환경탓이니 뭐니 하는거 정말 웃깁니다~
    한국분위기고 뭐고간에 스펙을 이용한건 타블로 자신 입니다~
    스스로 시작했으니 스스로 매듭을 지어야 겠죠오~
    그 스펙으로 지금까지 많은걸 누려 왔으니~본인이 책임져야죠오 누굴 탓하리

    2010.06.09 05:11
  3.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의 음악적 재능을 좋아하는 30대의 팬으로써,,빨리 이 일이 결론지어졌음 좋겠네요.
    지금 상황이 스탠퍼드 졸업했으면 다행인거고,,아니라면...휴..

    2010.06.09 05:35
  4.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사회가 병적으로 쓸데없이 고학력을 요구하는 사회이긴하죠.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서도 제일먼저 검증하는게 고졸인지 대졸인지 부터이니..참 한심하고 소모적인 것 같아요. 타블로 관련된 이번사건은 학벌 중시사회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기 보다는 그간 타블로가 고학력과 자신의 천재성을 이용한 마케팅에 노출된 사람들이 그것이 거짓인가 진심인가를 궁금해 하는거라서 고학벌 중시 사회랑은 거리가 좀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타블로가 가짜 학력이라면 타블로가 학벌중시사회인 대한민국의 문제를 이용해서 자신을 PR한것이니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다고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타블로가 진짜 스탠포드 출신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이번 사건을 통해서 한국사회의 쓰잘데기 없는 고학벌 중시 사회를 돌아보고 반성했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다른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사회 문제가 우리나라에 존재 하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2010.06.09 05:49
  5. 트집쟁이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객관적이고 핵심을 잘 짚은 아주 잘 쓴 글이네요.
    댓글을 읽다 기가 막혀 뻥 터지네요.
    대한민국에서 나오는 기사에 악플이 달리지 않는 기사가 거의 없는데,다른 이의 글과 노골적인 비교라니...
    무례를 넘어선 몰상식입니다.
    한국 사회 학력 매우 중요시 합니다.
    그것마저도 부인하시는 분들과의 대화는 불가능합니다.
    결국 그것을 영악하게 이용하는 연예인과 찌라시 기자들,그것에 환호하는 수많은 속물의 속성을 가진 이들이 약간의 이성을 찾은 뒤에 본인들의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더 난리를 낸다는 느낌입니다.

    결국 인과응보라는 말이 생각나에요.
    원인 없는 결과 없듯이,실력 하나만으로 지금의 자리에 위치했다고 보기 힘든 타블로는 결국 본인이 그로 인해 받은 혜택에 대한 값을 지불해야 될 때가 온것이죠.
    쿨하게 증명할것이 있다면 증명하는것이 일푼의 자존심을 챙기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2010.06.09 07:43
  6. 나는 타블로가 이해가 안간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째 내가 음악을 하는데 학력 따윈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생각 한다면 방송에서
    그렇게 스탠포드 노래를 부르면서 자랑하지 않았을테고

    둘째 그래도 내가 스탠포드 출신인데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면
    저런 의혹이 처음 나왔을때 당장 졸업증명서,논문번호를 밝혔을테고..

    지금의 타블로는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지나가기만을 바라는거 같다.

    타블로가 학벌마케팅을 펼쳐서 제일 이익을 본건 누가 뭐래도 타블로 자신이지
    그런데 무슨 시청률이 어쩌니 학력사회가 어쩌니 쉴드치는건지...

    2010.06.09 08:17
  7. 김창식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적표 위조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가장 깔끔한건 논문번호 공개하는거지요...

    2010.06.09 08:50
  8.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 공부를 하시는 체리블로거님 말씀을 들으니까 더더욱 확신이 들었군요.

    어여빨리 타블로는 제대로 된 학력인증 하시길~

    그나저나 저 메인사진이 선예로 바뀌셨군요. 이제 소녀시대에서 원걸로 갈아타신거에요? ㅎㅎ

    2010.06.09 08: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갈아탔다기보다는요
      항상 선예와 서현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해왔어요.
      (나르샤도 좋기는 하지만 ㅋ)
      그런데 이번 콘서트 가보고 나서 아무래도 실물을
      가까이서 보니까 선예가 더 정이가서요 ㅎㅎㅎ

      한동안은 선예를 못봐서 서현으로 기울어져 있었는데,
      콘서트가 바꿔놨네요 ㅋ
      소시도 일루 콘서트 한번 오면 좋으련만 ㅎㅎ

      2010.06.09 09:04 신고
  9. st laurent fleuriste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명은 참 쉽네여

    2010.06.09 15:43
  10. jade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 학력이 이렇게 커진것은 그 학력으로 방송에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출판하고 그런걸로 열폭하는거지 학력때문에 타블로의 음악성을 높이사서 지금 열폭하는게 아니죠. 외국인 가수들이 군대안간다고 사람들이 한번정도 씹을 뿐이지 열폭하지않죠. 그러나 유승준은 공공연히 나는 미국인이지만 남자라면 군대가야죠...하면서 방송에서 바른청년 이미지를 각인시킨 뒤에 공익도 모자라서 그냥 미국으로 날아간것에 사람들이 열폭하는거랑 같은 이유입니다. 강석, 최화정...학력위조했지만 방송에 꿋꿋이나오고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는 것은 그런 학력을 드러내놓으면서 각인시키지 않았기때문이죠. 타블로가 나서서 해결하지않으면 앞으로 그 가족까지 피해입는건 시간문제입니다. 벌써 당장 관심도 없었던 타블로엄마의 수상내역까지 들춰지고있잖아요.

    2010.06.09 23:02
  11. 달을 봐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이런 문제로 비난 받는지 파악을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스탠포드를 나왔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학력을 중시 여겨서 따지는게 아니라)
    그 진위여부를 - 거짓말을 했느냐 아니냐 - 밝히라는 거지요.
    그가 자기 스스로 스탠포드를 나왔고(그것도 우수한 성적으로)이것저것 자랑(?)을 했는데
    거기에 의문점이 있어 네티즌들이 이의제기를 한것이지 스탠포드도 안 나온사람이 가수한다고 말하는것이 아니지요.
    대한민국만 학력 위주니 하며 비난하는 거는 아니라고 봐요.
    나쁜예는 무조건 대한민국,좋은 예는 다른나라....ㅠㅠ

    2010.06.10 09: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님께서도 제 글을 조금 오해하신 거 같아요.
      타블로가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 저는 타블로가 상황을
      꼭 밝혀야 해야 한다고 썼습니다.

      허나 타블로의 진실을 원하면 그것에 관해서 이야기 해야지
      왜 그의 음악성에 대해서 의문을 구하며, 꼭 강혜정이 타블로가 "스탠포드 출신" 이라서 결혼했다고 말을 지어낼까요?

      대한민국이 학력위주니 하고 비난하는게 아니고 솔직히 말해서 학력위주이기는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연예인들이 무슨학교 다니는지 왜 그리 관심이 많을까요?

      나쁜예는 무조건 한국, 좋은 예는 미국이 아닙니다.
      하지만 연예인의 학력에 관심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만약 아예 관심조차 없었다면 타블로가 스스로 떠들어도
      "넌 떠들어라" 하고 내비뒀겠죠. 타블로도 그것을
      이용하려고 했고, 언론계도 그 점을 부풀렸고,
      대중도 그렇기에 타블로를 더 쉽게 받아들인거죠.

      2010.06.10 10:27 신고
  12. momo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지 잘 알 수 있는 글이었달까요..
    저는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물론 일본에서도 명문대 출신이나 재학중인 연예인에 대한 보도가 난무하는 것은 사실이나,
    그게 정말인지, 지금도 다니는지, 중퇴를 했는지 졸업을 했는지 어쨌는지
    일반인들은 도통 관심이 없더군요.
    최근의 사건을 가지고는 물고뜯고 괴롭혀도 과거는 관심없는 느낌,,

    이따금 한류 연예인이 좋다는 분들은
    어찌 한국 연예인들은 졸업사진, 학력, 집안 능력;(누구집 아들이니 부자니 뭐 이런..)
    인터넷에 치기만 하면 다 나오냐고 물어보더라고요.
    하긴 언제부턴가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도 맘만 먹으면 다 캘 수 있는 시대가 되서
    어디서 대중 혹은 네티즌에게 실수라도 할라치면 사생활까지 공개당하는 실정이니..
    괜시리 루저녀가 생각나네요....;

    어쨌든간에,
    해외나와서 더욱이 느끼는 바 입니다만,
    그 문 화.
    에 대해 동감입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만큼 많이 아쉽습니다.

    2010.06.10 12:28
  13. 잘읽고갑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외국에서 잠깐 생활을 한적이있었는데요,..
    문화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흔히 말하는 서양쪽이였습니다
    동양인들, 특히 한국사람들은, 학력의 증거를 받기 위해 온사람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물론, 모두가 학력때문에 왔다는 말은 아닙니다. 자신이 하려는 공부를 위해 열심히인
    유학생들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선 부정적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물었습니다. 어디학교 가려고왔어?? 라고요,..
    전, 20대가 되면서 부터, 그냥, 외국 문화에 관심이 생기고 재밌게 느껴져서 단순히
    문화체험수준으로 방문을 한거라고 대답을 하면,.. 좀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을 하거나,..
    아님, 돈이 남아 넘쳐나는 사람으로 안좋게 생각을 하더군요,..
    그 생활을 위해 얼마만큼을 노력을 했는지는 전혀 생각도 안하고요,..

    아마, 이런 별거 아닌 듯한 부분때문에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이 일어났고,.
    또한, 연예인들의 학력위조사건도 일어나는게 아닌가 합니다,..

    한국을 많이 사랑하지만,.. 꼭! 사라졌음 좋겠다고 생각되는 한부분입니다.
    사람을 학력으로 판단하고, 학력으로써 사람이 가치가 올라가는,.. 그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2010.06.12 07:14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까지 비판받게 되는건 타블로 본인이 진실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일지도...

    자신의 정체성도 불분명한 사람이 사회비판을 주제로하는 노래를 한다던지하면 반감을 살 수 밖에 없을 듯...

    캐나다국적이란건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ㅎㅎ;; 그것도 큰 요인일런지..

    학력의 사실유무야 어차피 타블로 본인만이 알려줄 수 있는 내용이라 본인 의도대로 진행해 가겠죠...
    (증거고 뭐고 전부 타블로씨에게 있지않습니까? ㅎㅎ, 본인의 '사실'이므로)
    지금 타블로씨가 힘들다,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등의 말의 언급은 좀 아니라고 생각 ㅎㅎ;;
    이 문제는 누가 생각해도 당연한 결과 아닌지...(조금만 생각해도 대중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진 당연하죠...)
    학력문제가 해결 되더라고 이미 늦었지만서도...(큰 타격!!! ㅡㅡ)
    나중에 마음이 정리되면 자신이 했던말 중 명백한 거짓 정도는 방송에서 나오셔서 한번쯤 해명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문희준씨가 자신에 대한 오해를 무릎팍에서 일일히 설명을 했던 것처럼....(굳이 기자회견도 필요없고 가벼운 토크쇼에서라도....)

    2010.06.12 19:40
  15. momo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란을 종식시킬 자료가 나왔네요.
    이런 자료를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따로 포스팅해주시면 어떨까요?


    스탠포드 대학교가 트위터를 통해 올린 2개의 메시지입니다.


    http://twitter.com/Stanford/status/15946861259
    여기에는 타블로씨의 트위터와 공문(jpg)의 링크들이 있습니다.


    http://twitter.com/stanford/status/15951276262
    여기에도 공문(pdf)이 있습니다.


    해당 대학교에서 해당 인물을 지칭하며 그의 졸업을 증명하는 서류를 온라인상으로 공개했으니, 이제 타블로씨가 스탠포드 대학교를 졸업 했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게 되었네요.



    스탠포드 대학에서 아예 웹사이트에다 "다니엘 선웅 리는 스탠포드 에서 학석사를 받은거 맞으니까 고만 좀 해라"는 공문을 올려놓았네요.


    아래는 스탠포드 웹사이트에 올라온 안내문 링크 (PDF 파일입니다):

    http://ucomm.stanford.edu/news/Verification.DanielLee.pdf


    To Whom It May Concern:

    Daniel Seon Woong Lee entered Stanford University in the Autumn Quarter of 1998-99 and graduated with a BA in English and an MA in English in 2002. Any suggestions, speculations or innuendos to the contrary are patently false. Daniel Seon Woong Lee is an alumnus in good standing of Stanford University. It is important to us that this information be clarified so that Daniel Seon Woong Lee’s good name — and the good name of Stanford University — are restored.

    Sincerely,
    Thomas C. Black
    Associate Vice Provost of Student Affairs
    And University Registrar
    Stanford University


    "다니엘 선웅 리는 98-99학년 가을 학기에 스탠포드 대학에 입학하여, 2002년 영문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졸업하였습니다. 이 사실에 반하는 의견, 추측, 조롱 등은 모두 명백한 거짓임입니다. 다니엘 선웅 리는 스탠포드 대학의 명예로운 동문입니다. 이 정보가 확실히 밝혀져 다니엘 선웅 리와 스탠포드 대학의 명예가 회복되는 것은 저희에게 중요한 일입니다."

    2010.06.13 06: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이거 봤습니다.
      문제는 안티들은 이것도 위조 가능하다고 하면서
      여권과 졸업증명서, 논문증명을 내놓으라고 하죠
      즉 학장말도 못믿겠다는 거에요.
      어떤 분은 "스탠포드" 측이 자료를 내놓아도 못믿겠다네요.
      그러면 뭐 얘기 끝난거죠.

      결국 타블로가 "저 스탠포드 안나왔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 한 그분들은 마녀사냥을 할 분위기더군요.

      2010.06.13 08:09 신고
  16. 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벌이 지나치게 강조되는 현실이 저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 입니다만.
    이미 예전에 타블로가 인증서를 공개했는데 모르셨나 보네요.
    스탠퍼드에서도 공문을 보냈습니다.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이런 글 쓰시는것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0.06.13 06: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대로 뭘 확인하지 않았것인지...
      이건 스탠포드 학장이 인증서를 보내기 전에 쓴 글입니다.
      글의 날짜를 확인해보심이 ^.^a;

      2010.06.13 12:09 신고
  17. 미대생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 성적표 공개 했죠 ^^

    2010.06.13 10:45
  18. 미국사는 아저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라는 분의 음악에 대해서는 전 잘 모릅니다만 아니나다를까 체리브로거님께서 말하신대로 성적표를 공개했지만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같읍니다. 심지어는 그 영어 수준(소학교 수준이다)을 의문시하고 또 성적표에 써있는 중국어 실력에 대해서 중국어가 제대로 할수없는 사실을 들어서 그 transcript의 신빙성을 의문시하더군요. 그분은 이제는 Tablo의 여권공개를 원하더군요. 그렇게 할 권리가 무기명의 넷티즌이라는 실체불명의 집단에 있을까요. 그분이 범법을 하지않은 이상 무기명의 집단에게 그럴 만큼의 신빙성을 부여해준 언론의 태만이 눈에 뜨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타블로는 여러가지 증거를 내면서 반론을 했읍니다. 이전의 광우병소동, 황우석박사이야기 등등 일종의 신흥종교같이 되어갑니다. 이런 편집광적인 사람들은 무기명이라는 가면 에 숨어서 자신의 광기를 발산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에 Ostracize라는 단어가 있읍니다만 그 어원은 싫어하는 사람을 조개껍질에 적어서 투표를 하면 그사람을 추방하는 고대 그리스의 제도가 어원입니다만 그제도는 페해가 많아서 금방 없어지고 말았다고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읍니다. 타블로의 상황을 보고 딱 그 단어가 머리에 떠올렀읍니다.

    PS. 저는 rap music을 이해하고싶은 마음도 이해할려고 할 기력도 없는 사람입니다.

    2010.06.17 00:50
  19. 토토즐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가 증명할 이유가 없지, 고등하교에서 해줘, 대학에서 해줘, 언론기관에서 해줘, 자기 할일을 모두 다른데서 다 해주는데 본인이 증명하기 뭣할거야. 그래도, 내가 보는 관점은 그래, 타블로는 대학을 들어가지도 않았어,...사람들이 타블로가 스탠포드에 많은 흔적을 남겼기 때문에 타블로가 대학에 들어갔다고 착각을 하는거지. 타블로는 이제 끝났어. 제2의 유승준이 될꺼야. 타블로가 모든걸 정리했다고 치고,...다시, 방송활동 시작했어. MC가 타블로씨 스탠포드 나왔어요. 인증부터 시키고 방송시킬텐데, 100가지 인증이 남았는데, 타블로가 버틸수가 있을까. 타블로야 그냥 자수하고, 캐나다 가서 살어, 캐나다도 정붙이면 살만할꺼야....

    2010.06.17 15: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같은 분들에게 이외수 선생이 한말이있죠.
      기사 읽어보시면 아실듯...
      글쎄요... 타블로가 끝났는지 아닌지는 시간이 증명하겠죠.

      100가지 인증이 남았다고요?
      카페에도 직접가봤는데 미국에 발한번 제대로 붙이지
      않으신 분들이 쓰신 것도 상당하던데요?
      본인들의 글에서 스스로 모순하고 있는 것들도 있고요.
      타블로는 증명을 하는데 어째 진실 카페회원들은
      정작 아무런 팩트도 없이 의혹만 제공할까요?

      2010.06.17 16:23 신고
  20. 똑똑한 놈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비단 타블로 자신의 학력 뿐만이 아니죠.

    이제는 너무 크게 불거졌어요.
    이게 그저 이상하고 못된 네티즌들만의 잘못일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학력으로 인해서 가족 전체가 유명세를 탔고,
    많은 이득을 봤습니다.
    외국과는 달리 유독 학력위조가 많은 우리나라니 만큼,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는건 당연하죠.
    이걸 의심하는 사람들의 탓으로 돌린다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좋은 나라 미국에서는 이런 학력 위조에 대한 의구심 따위는 없는데, 나쁜 나라 한국.
    이라는 식의 편협적인 판단도 옳지 않다는 겁니다.
    미국은 또 미국만의 문제가 있겠고,
    우리나라는 또 우리나라만이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저는 미국에서 공부를 하지 않고, 아일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해 영국 대학을 갔는데요.
    미국과는 유럽 시스템 자체가 많이 달라서 어떻게 뭘 알아듣지는 못하겠으나 ㅠ_ㅜ

    어쨌든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이제는 그의 형의 학력 위조도 불거지고 있고,
    이것에 대해서는 검색해 보시면 압니다.
    저는 안티가 아니니까 제 말을 조금은 신뢰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안티가 될 시간도 없고, 그렇게 나쁜 에너지에 치중하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나,
    의심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타블로씨와 타블로씨 가족들이 좋은 쪽으로 끝나고 뭐고를 떠나서,
    그저 좀 진실되게 일이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0.07.16 14:34
  21. Billerica Locksmith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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