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째 써내는 애프터스쿨 글이지만 참 답답함에 한마디만 더 적어봅니다.
요즘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를 보면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충분히 1위할 수 있는 멤버들을 지니고도 답답하게 제 옷에도 맞지 않는 옷을 입혀가며 
활동을 하게 하는 것도 참 답답합니다.



애프터스쿨을 지켜보면서 이렇게 장점을 죽이고 약점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회사는
처음봤다 하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이렇게 팬들의 마음을 못 읽어내는 회사도 처음봤다는
그러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잘 알려진 애프터스쿨 팬이지만 몇마디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 제가 손담비를 언급하는 이유는 바로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한 소속사이며,
이미 손담비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면서도 애프터스쿨이 동일한 일이 일어나게
하는 것을 보면 플레디스는 아직도 배우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손담비: Queen을 통해서 Queen 자리에서 내려왔다

토요일 밤에까지만 해도 손담비는 그래도 어느정도 한국에서 "섹시퀸" 으로 통했습니다. 
미쳤어, 토요일 밤에서 손담비가 성공할 수 있었던 점은 손담비의 가장 큰 장점을 살렸기 때문입니다.
손담비는 데뷔했을때 댄스 퀸으로 데뷔를 해서 강한 여자 컨셉을 잡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닥 재미를 보지는 못했지요.


그런 손담비를 대박나게 해준 노래는 "미쳤어" 입니다.
"너무 노골적이다" 라고 반응이 나오기는 했지만 팔다리가 길쭉길쭉하며 퍼포먼스가 앞선 
안무, 스타일 분위기는 평범했던 손담비를 단숨에 섹시 퀸으로 올려놨었지요.
아직도 손담비 하면 첫 번째로 생각나는 노래가 "미쳤어" 였습니다. 

그 다음에 역시 "토요일 밤에" 로 손담비는 자신의 입지를 완전히 굳히면서 한국의 섹시퀸으로 
당시 최고의 섹시퀸으로 군림했던 이효리와도 견줄만한 그러한 자리에까지 올라왔지요.

그랬던 손담비가 본격적으로 약해지게 된 계기가 바로 Queen 활동입니다. 
물론 단순히 Queen 활동만이 손담비를 저지한것은 아닙니다.
Queen의 MR제거가 떠돌아다니면서 손담비의 가창력이 지적을 받았고,
그것때문에 손담비가 크게 타격을 입었지요. 본격적으로 손담비를 떨어트린 것은 그 시점입니다.
(추천: 손담비 이번 앨범 실패한 이유는?)


하지만 손담비는 그 전에도 가창력 논란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MR제거가 Queen 때 개발된것도 아니고, 손담비의 가창력은 "미쳤어" 때나, 
"토요일 밤에" 때에 가창력 논란이 없었던 것도 아니지요.
그 당시에는 손담비의 퍼포먼스가 가창력을 누를 정도로 강력했기에 그닥 문제가 되지 않은 것이지요.
하지만 Queen에서는 손담비만의 퍼포먼스가 빠지고 특징이 빠진 상태에서 가창력 논란이 다시 일어나니,
손담비는 기댈대가 없이 그 앨범에서 재미를 못 본것이지요.




Queen의 다소 귀여운 안무는 발다리가 길면서 도도하고 여성스럽고 섹시한 손담비와는
사실 거리가 먼것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손담비의 "미쳤어" 를 했지만 사실 손담비만큼의 느낌은 나지 않았습니다.
허나 손담비의 Queen을 아이유가 한번 해버리자 금방 손담비의 Queen보다는 아이유의 Queen이 
더 잘 맞아서 오히려 제 주인을 찾은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가창력이 더 나았다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초점이 맞춰진건 아이유의 귀여움이었지요. 

손담비가 곡 선택에 있어서 Queen이 아닌 본인의 스타일과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곡을 찾았다면,
그래서 그 곡을 들고 나왔다면 이렇게 까지 빨리 조용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플레디스는 답답하게도 똑같은 실수를 애프터스쿨에게 저지르고 있는 것 같네요.
Ah~ 때는 연륜(?) 에서 묻어나오는 신인답지 않은 포스를 자랑했고, 
Diva 때는 귀엽지만 딱 맞춰진 군무에서 나오는 섹시미를 자랑했으며,
난생 처음 1위를 차지한 "너 때문에" 에서는 정말 안무부터 곡까지 딱 절제미가 들어맞는
섹시/절제/카리스마를 무기로 승부했습니다.

비록 천안함 사건이 있어서 방송이 많이 되지 못해서 크게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Bang! 때까지만 해도 애프터스쿨은 자신들만의 장점을 잃지 않으면서,
확실히 군무와 섹시 카리스마에서는 다른 팀이 따라올 수 없는 그러한 포스와 위치를 가지고 있었지요.

그런 애프터스쿨이 아무래도 Bang! 으로 재미를 볼 수 없었던 나머지 (이때는 어느 가요도 안되었음..)
오렌지캬라멜이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귀여움으로 어필했고 어느정도 나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유닛 활동 자체가 나쁜 건 아닙니다.
만약 오렌지캬라멜이 없었다면 리지도 아마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고 나나도
그저 시크함 하나밖에 없었을 것이며 메인보컬 레이나도 주목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이후부터는 플레디스가 완전히 애프터스쿨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방향감각을 잃어버렸다는 것이지요.
그 점은 기대했었던 가희 솔로에서도 알 수가 있어요.
섹시를 강조했지만 모두가 기대했던 태도 멋있는 여자의 모습이 아니라
남자에게 매달리는 듯한 곡은 가희의 카리스마를 깎아먹는 그러한 연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그래서 가희의 솔로도 빛을 바라지 못한 것입니다. 
(추천: 가희의 솔로 앨범이 살짝 아쉬운 이유는)

그런 상태에서 오렌지캬라멜의 귀여운 코드는 쉽게 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 귀여운걸 하자니,
정아와 가희 등 이제는 귀여운걸 소화하기는 조금 맞지 않는 멤버들이 버티고 있고....
이런 상황이다보니까 둘이 대충 양보하는 방향에서 "샴푸" 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샴푸" 는 노래만 좋았을 뿐 전혀 팀과는 맞지 않는 곡이었지요
(노래 자체는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섹시함과 카리스마는 전혀 없었고, 별로 귀여운 매력도 없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곡이지요.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1집이 이렇게 되니까 마음이 급해서 약간 급조티로 둘로 나눈 것 같습니다.

솔직히 둘로 나눈 것까지는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플레디스에너는 팀의 강점이 무엇인지 모른채 해매고 있는게 보입니다.
정말 "섹시 카리스마" 를 살릴 곡이 필요한 레드에게는 정말 엉성하기 짝이 없는 곡을 주어서,
노래와 분위기는 섹시한데 곡은 섹시하지 못해서 완전 노래와 컨셉이 따로노는 느낌을 주었지요. 

솔직히 블루는 곡 자체가 핑클을 많이 연상시키고 (약속해줘는..... 완전....) 엉뚱하게 
가터벨트 논란이 된 의상을 입힌 것만 빼고는 오렌지캬라멜의 느낌이 많이나서 어색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애프터스쿨의 고유한 맛은 상당히 잃어버린 상태이지요.
이대로만 가자면 기자들이 이야기하는대로 얼마 못가 사라질 수도 있는 흐지부지한 상태에
있는 그러한 상태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애프터스쿨은 아마 8월 17일에 일본 진출을 앞두고 그냥 "샴푸" 가 너무 반응이 좋지 않아서,
가만히 있기는 뭐한 어중간한 입장에서 급조한 듯한 레드와 블루를 선보인게 기존 "샴푸" 에 더해서
애프터스쿨의 이미지와 그룹의 정체성에 확실히 찬물을 끼얹은 것 같습니다.

짧은 개인적인 소견으로 봤을때는 애프터스쿨은 지금 이런 상태에서 일본을 진출할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다시 제대로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의 위치도 위태위태해졌는데 해외에 나가서 잘 할 수 있을까요?
(물론 해외에서 더 반응이 좋은 초신성도 있긴 하지만...)


솔직히 팬들도 많이 실망한 입장이라 솔직히 다시 시작한다는게 쉽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애프터스쿨은 원래 스타일은 한마디로 철저한 군무의 제대로된 섹시 카리스마로 돌아올 필요가 있지요.
아직까지도 군무와 퍼포먼스 하나만큼은 애프터스쿨을 따라갈 그룹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 카리스마의 대표였던 베카가 빠진게 큰 아픔이긴 하지만 가희와 정아를 중심으로 한 긴 기럭지를
가진 멤버들을 중심으로 군무와 퍼포먼스 쪽에 초점을 맞추면서 애프터스쿨의 장점을 최대한 뽑아내서, 
돌아온다면 애프터스쿨은 다시 기반을 다질 수가 있지요.

물론 어떤 분들은 가창력 부족, 약한 라이브를 지적을 하지만 그것을 고치자고 강점인 퍼포먼스를
완전 뭉개버리고 "나 달라졌다" 하는 시도를 보이는 것은 굉장힌 무리수라고 볼 수 있지요.
가창력이 하루만에 나아지는 것도 아닌 상태에서 퍼포먼스까지 없어져버린다면
정말 애프터스쿨은 정말 별볼일 없는 그룹이니까요.



상당히 독하게 써서 저를 안티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누구보다도 애프터스쿨을 아끼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군무와 퍼포먼스, 섹시미와 절제미 그리고 파워와 카리스마가 없는 애프터스쿨은 사실
걸그룹 중에서도 가장 약하고 불안한 존재라고도 할수 있어요.

군무, 퍼포먼스, 섹시미, 절제미, 카리스마, 파워 이런 것들이 있을때 애프터스쿨은 가장 빛나며,
애프터스쿨의 약점들인 가창력과 멤버들의 인지도 부족등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지요.
무엇보다도 애프터스쿨은 7~9명이 함께 손발이 척척맞는 안무를 소화해낼때 가장 빛이 나거든요.

유닛활동을 한것을 굳이 반대하지 않았지만 가능한 한 얼른 정리하고 일본 활동도 당분간 미룬채,
오히려 국내에서 자신만의 위치를 고유하게 유지할 수 있는 그러한 그룹이 되어보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플레디스가 애프터스쿨의 장점을 죽여버린채 그것을 못살리고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
정말 애프터스쿨이 흐지부지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Ah", "Diva", "너 때문에", "Bang!" 이 왜 인기가 많았으며 그 때는 왜 가창력 논란이 어느정도
커버가 되었는지도 생각해보면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될지는 충분히 답이 나올 것입니다. 

멤버를 바꾸고, 교제하며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어설픈 상태에서 해외나가는게 롱런하는게 아니라,
계속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자기에 맞는 장점을 보여주는게 바로 롱런하는 길이니까요. 

(참고로 이번 글은 제가 쓴 글 "애프터스쿨 - 유닛활동이 필요했던 이유" 와는 모순 되는
글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유닛활동에서도 애프터스쿨의 
매력을 죽여버리는 그러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지요. 
참고로 그 글은 실제 AS Red 무대를 보기 전이었습니다. 무대보고는 저도 실망이 컸던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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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이번 레드나 가희솔로나 방향이 잘못된 것 같아요
    그런 면에 있어서는 JYP가 욕은 먹을지라도 확실히 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2011.07.25 23:1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위드자이님 오랜만입니다.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서 많이 못들린점 역시 사과드립니다.
      정말 가희 솔로나 레드에 실망했다는...
      이렇게 컨셉을 못잡는 회사도 정말 처음보는것 같아요..

      2011.07.25 23:19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장님께 감 몇박스 두둑하게 보내드려야 할듯..사장님 개인 취향은 넣어두세요 제발..

    2011.07.26 01:05
  3. 세상지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가끔이지만 체리님 글 읽을때마다. 항상 따듯한 충고나 조언에
    많은 공감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 가수 아이유양 팬블로그를 시작한지 4일된 사람입니다.
    늘 올려주신글 읽을때마다 사람사는 냄새를 느껴서 좋아요 말재주가 없으니
    인사정도로 생각하고 이정도로 글 올립니다.

    2011.07.26 04:01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이나 LG같은 굴지의 대기업에선 요즘...

    못하는 것을 보강하기보다는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고 하네요...

    못하는 것을 보강하려다보면 못하는게 더 부각이 되서 예전에 잘하는 것이 오히려 못하는 것으로 바뀐다고...

    그점에서 애프터스쿨은 삼성이나 LG같은 굴지의 대기업에서 배워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1.07.26 20:08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7.26 21: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독립을 확실히 시키던지 독립이 아니라면 최소한 앺스로 활동할때는 전혀 오캬하고 관계가 없는 듯한 컨셉으로 잡아내야 하겠지요.
      많이 어중간해진건 사실입니다.

      2011.07.27 09:04 신고
  6.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급조된 듯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동감입니다.
    가희양의 솔로출격때도 생각보다 너무 평범한, 신선함이 없는 그저 드라마틱한 멜로디 라인만 뽑으려 했던 것 아닌가 할 정도로 곡에 가희양만의 그 무언가가 없었습니다.
    퍼포먼스가 약했던 것 아닌가 하는 말들에 대해서는 뭐.. 곡과 전혀 따로노는 퍼포먼스를 연출할 수도 없는 것 아닌가 합니다.
    이번 유닛 블루도 블루이지만 레드는 정말.. 아쉬움이 너무나 커서 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레드유닛이 오캬, 블루 다른 어느 유닛보다 가장 돋보일 유닛으로 이후 애프터스쿨의 인지도, 활동방향에 상당한 영향을 주게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팀내에서 선을 그었을때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멤버들, 평균 혹은 그 이상의 보컬능력을 가진 멤버들, 돋보이는 외모, 스타일의 멤버들.. 왜 이모든것을 다 모아놓은 유닛을 데리고 이런 활동을 하게되었는지..
    샴푸가 큰 성공을 하지 못한 시점에서 일본데뷔까지의 이 미묘한 공백때문에 계획한 활동인 듯 하나 오히려 이런 반응이라면 일본 진출에 더 부정적인 요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 이효리씨였던가요. 출격준비를 할때는 지인들이나 가까운 몇몇 팬들에게 새로운 컨셉이나 곡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받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플래디스는 모니터링 요원을 고용할 필요가 심각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1.07.26 22: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가희 솔로 엄청 기대했었는데 ㅠ.ㅠ
      참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요.
      블루는 곡만 좋으면 오캬랑 비슷해서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레드가 정말 아쉽더군요..
      왜 레드의 장점을 못살리는지 참 아쉬움이 남네요..

      2011.07.27 09:05 신고
  7. 찰떡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눈팅만 해왔는데 오늘은 이렇게 직접 댓글을 남기네요
    애프터스쿨 레드 컨셉 처음에 봤을 땐 초기 ah같은 컨셉인가보다 생각하고
    레드팀한테 기대를 많이 걸었는데 음..무대 보니까 옷이랑 컨셉이랑 안무가 다 따로 노는 것 같네요
    블루는 컨셉이랑 노래가 어느정도 무난하게 맞아떨어져서 레드팀보다 실망이 덜하긴 한데
    그다지 큰 한방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애프터스쿨이 다음달에 일본 진출도 한다고 하니 일본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2011.07.27 11: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레드에 엄청기대를 했던터라 너무 아쉬움이 큽니다.
      앺스는 군무와 카리스마가 장점인데,
      그것을 잘 못살리는 것 같아서 참 아쉽더군요.

      2011.07.28 08:48 신고
  8. 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 님 글을 보고 변신도 좋지만 장점 색깔을 잃지 않는게 더 중요한것을 다시 느끼네요

    2011.07.28 07:22
  9. 완전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이네요
    처음에 Ah로 나왔을때 트레이닝복을 너무 멋지게 소화해냈고 또한 신인이 저정도로 강한 포스로 관중을 압도할 수 있는지 정말 엄청난 그룹이 나왔다고 생각했고 한국의 푸시캣돌스라고 할 때도 전혀 밀리지 않아보인다고 생각했는데... 디바때 그래도 괜찮았는데.......저는... 너때문에때는그래도 이미지 변신이 그나마 되긴 했지만..(약간 어줍잖은 이미지 같긴 했지만..) 뱅은......크게히트를 못쳤는지... 그냥 군무에만 중심이 잡혔을뿐.. 아무튼 저는 뱅때부터 조금씩실망했는데.......진짜...샴푸도 그렇고......... 레드 블루................ 머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
    오죽 답답했으면


    차라리 컨셉어떻게 정할지 모르겠고 타이틀 뭐로 할 지 모르겠으면 팬들한테 제발 물어봐라ㅠㅠ

    라는 이 심정이었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꽤있다니.... 공감대 형성 되서 그나마 ...답답함이 풀리는 느낌이네요..

    2011.10.02 05:42
  10. 완전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손담비도...............퀸에서...........정말.. 안타까웠음........
    그래도 미쳤어로 손담비으 ㅣ활동모습들과 그래도 토요일밤에.하는거보면서 솔로여가수가 저렇게 크기 힘든데 그래도 손담비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다음앨범 무지 기대했는데......또 어줍잖은.....................퀸따위를...................인기가요에서 전에 손담비가 이츠렛이닝 무대 했을 때 보고 저런 강력한 퍼포먼스 보이시하게 해도 정말 소화잘해낼것같다 라는 생각했는데................ 어떻게 퀸따위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___다들 무슨 순수천사로 만드려는건지.............블루도그렇고 샴푸도그렇고..답답함...ㅠㅠ

    2011.10.02 05:45

한때는 제 2의 이효리로 불렸던 손담비, 이번 앨범에는 전혀 맥을 못추고 있는 것을 봅니다.
"미쳤어" 로 정점을 찍은 후에 "토요일밤에" 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컴백해서 가요계를 석권할 것이 예상되었으나, 그 예상은 처참할 정도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한때 잠깐 가요계의 "퀸" 이라고 불렸으니, 이번 컴백에서는 초짜 신인 miss A에게 밀리고,
그 뒤는 샤이니, 그 다음에는 보아... 전혀 맥을 못 춘 그러한 행보입니다.

이번 앨범에 손담비가 밀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지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손담비의 앨범실패의 결정적인 이유는
"손담비" 스러움이 없어져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Queen으로 새침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시도했나본데...
그게 잘못된 결정이었던듯 싶습니다.

손담비 다운 섹시한 카리스마가 전혀 없어진채, 걸그룹 같이 귀엽지도 않은 약간 어중간한
그러한 입장에 있었던 것이 이번 손담비 앨범의 실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뒤늦게 엉덩이 춤을 내세워서 다시 섹시함으로 컴백을 했지만,
오히려 Queen 바로 뒤에 갑자기 준비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이미지가 상반되고
급급한 모습같이 보이는 이미지만 심어주었죠.

차라리 앞뒤를 바꾼 전략이 더 좋았을지 모릅니다.
비록 똑같은 레퍼토리이긴 하지만 손담비에게는 "섹시함" 을 계속 밀고나감으로
"손담비" 스러움을 유지하는게 더 나을 듯 했습니다.

섹시함에 기준을 다 다르게 둘 수 있지만 확실히 손담비 하면
귀여운 이미지보다는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가 더 강한 사람입니다.
여태껏 컨셉도 그래왔구요. 기럭지도 길고 춤 동작이 잘 삽니다.
그런데 그것을 버리고 "Wake Up" 을 외쳐되는 손담비는 뭔가 어색한 모습입니다.




가수가 이미지를 바꾸려면 정말 잘 소화해내야 합니다,.
그래서 한번 심은 바꾸기가 정말 힘든 것이지요.
하다못해 같은 소속사인 오렌지 카라멜이 성공한 것은 시크한 나나와 어른스러웠던
레이나, 그리고 존재감이 별로 없었던 리지가 생각이상으로 잘 소화해냈기 때문입니다.


섹시가수에서 발라드로 돌아서면서 발라드 퀸으로 돌아서던 백지영도
컴백전에 섹시한 이미지를 완전 뒤집어 놓을 수 있는 그러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정을 정말 잘 소화해 냈기 때문입니다.

포인트는 추구하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는 정말 그럴만한 능력과 재능,
그리고 전 이미지를 싹 씻어놓을 그러한 것이 있어야하는데 손담비는 그것이 부족했습니다.

그럴바에는 자기가 추구하던 이미지를 밀고 나가는게 났습니다.
이효리, 채연 등 같은 과의 섹시가수들이 크게 이미지를 못바꾸는 것도
비슷한 이유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섹시춤 밖에 출줄 모른다." "가창력 부족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일까요?
이번 앨범은 더더욱 그것을 강조하려고 노력했고, 가창력을 보여주겠다고 많이
기사도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손담비의 가창력은 개선은 되었지만... 그렇다고
그 가창력이 괄목하고 소름끼칠 정도로 바뀐 것은 아닙니다.

정말 뒤집어 놓을정도로 가창력을 개선하지 못할바에는 그냥 광고 하지 않고,
대중에 평가하게 놔두는 것이 낫습니다. 가창력 강조를 아예 안하면 라이브가 개선되었을때
"아 라이브 개선되었구나" 하고 칭찬해 줄 수 있는 반면에, "가창력 보여드릴께요" 라고
이미 문자를 띄워놓으면 웬만해서는 만족시키기 힘든 그러한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가창력 이야기를 하고 자꾸 그 점을 강조하려고 한것이 오히려 화가 된 경우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차라리 그 점은 나중에 맞겨 둔채 "김정은의 초콜렛" /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서
가창력을 보여줄 만한 노래를 뽐내는게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댄스곡에서 가창력을 보여주기 자체가 힘들거든요.



예능에서도 손담비는 딱히 발전이 없었습니다.
이 점이 확실히 손담비를 이효리 채연등의 스타와 분리 시킵니다.
예능감이라는게 약간은 타고 나야하는 면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손담비도 데뷔 3년차인데 그것에 비해 너무 아직도 경직된 모습입니다.


예를 들면 라디오스타에서 "유이가 사이가 안좋다는데..." 라고 질문을 받았을때,
"어떻게 대답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라고 말함으로 오히려 사이가 안 좋게 보였을수 있지요.
물론 손담비가 유이하고 사이가 좋을 수도 있고, 딱히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싫어하지는 않더라도)
말이라도 조금 더 경직되지 않게 했더라면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방송에서 본 손담비는 성격은 착한 듯 싶으나 센스가 부족하고 조금 경직된 모습이 많습니다.
어떤 유연함이 없다고 말할까요?


사실 표절 논란전까지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이효리의 가장 큰 인기비결은 유연함입니다.
망가질때는 겁없이 망가지고, 그런 질문을 받아도 넉살로 받아쳤던 이효리에 비해
손담비는 너무나 유연함이 없습니다.

또한 "거품스타" 라는 이미지를 스스로 풀어나가려고 하는데... 그건 대중이 판단하고
노력하는 것이 더 빨리 푸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담비로써는 어떤 면에서는 억울하게 느낄수는 있겠지만 스스로 "저 거품스타 아니에요"
하고 외치는 것도 오히려 반작용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진정한 거품이라면 1,2년 안에 빠지고 가요계에서 없어질 것입니다.
처음에 이효리도 "거품이다" 라는 논란이 많았지만 10년간 활동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데뷔 3년 정도 되었을까요...?
시간이 증명하게 놔두는게 예능에서 자신이 증명하려고 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나은 방법입니다.



어쨋든 손담비가 이래저래 참 딱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생각외로 그렇게 경솔한 행동이나 말을 한 적도 없는데 괜히 미움을 많이 먹습니다.
물론 "언플" 이라는 게 솔직히 작용한다고는 하지만, 비난을 받기에는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노력파이기도 합니다. 춤 선생 가희가 봐도 춤 실력이 형편없었다는 그녀는
식초도 먹고, 벽에 잘때마다 발을 위로 올려놓고 자는 등 댄스와 춤에관해서는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보컬도 초반보다 많이 개선되었구요.
보컬은 계속해서 고쳐나가야 할 문제이긴 하겠지만요.

이 외에도 개선해야 할 문제는 조금의 유연성을 더 키워서 호감 살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고, 그녀만의 정체성을 유지하돼 실력에서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손담비가 가지고 있는 기럭지와 그녀만의 도도한 인상을 사용해서 그 점으로 확고하게
자신의 이미지를 굳히는게 (컨셉을) 어설프게 스타일을 바꾸는 것보다 훨씬 낫다 생각이 듭니다.

이번 앨범은 어느정도 실패로 끝났지만, 다음앨범에는 조금 더 준비된 모습으로
손담비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많은 오해를 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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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새옹지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 버는것도 때가 있는 법이지요
    ㅋㅋㅋ

    2010.09.22 09:17
  3. 쯧쯧..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보다 손담비는 가창력도 딸리고 목소리(노래)에 어떤 호소력이나 감정이 없습니다.
    미쳤어가 히트한 건 기획과 안무가 좋았기 때문이지 손담비가 잘해서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 파릇파릇하게 올라오는 노래되고 춤되고 말빨되는 신인들이 널렸습니다.
    제가 보기엔 다음 앨범도 쉽지 않을 겁니다.
    이번 앨범처럼 전자음으로 범벅되고 목소리는 변조되어 무슨말인지 알아듣기도 힘든 노래를 가지고 컴백한다면 결과는 이번앨범보다 더 좋긴 힘들겠죠..

    2010.09.22 09:37
  4. 2343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실력부족에 언플약발도 떨어진거죠..)
    솔직 미쳤어부터 이어온 거품이 살짝 빠진거지 실패라고는 생각안해요

    2010.09.22 09:38
  5. Blue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담비의 이번앨범이 기대에 못미친건 사실이나 실패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기존의 컨셉과 다른 방향을 잡은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용감한 형제"와 같이 작업하지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띄죠.. 손담비의 데뷔곡 Cry Eye부터 Badboy까지는 별루 어필 못하다가.. 용감한형제의 곡인 "미쳤어"와 "토요일밤에"라는 곡이 대단했던거죠.. 거기에 섹시어필까지 결합된것이 엄청난 시너지를 이끌었죠.. 반면 이번앨범은 용감한형제와 같이 작업하지 않았던 것이 기존과는 다른 컵셉으로 가게되었고 기대에 못미친것이겠죠.. 그렇다고 실패라고 하긴 좀 지나친것 같고... 위에서 효리의 유연성 언급하셨는데.. 효리도 10년동안 정상에만 있었던건 아니죠.. 솔로데뷔엔 대박이었지만 2006발표된 2집앨범서 기대에 크게 못미치면서.. 당시 예능까지.. 한참 슬럼프였죠.. 2008년 3집앨범 Yo go Girl로 회복하기 전까지 몇년동안 효리의 시대는 끝났니 어쩌니.. 예능에서도 슬럼프.. 앨범은 표절시비.. 그런 슬럼프가 있었습니다... 손담비양도 그런 슬럼프를 겪을지 모르나.. 개인적으로는 다시 힘을내서 손담비만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으면 하네요

    2010.09.22 11:00
  6. 1233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력으로 승부해야하는데 언플과 알바로만 승부하려는 현기차와 삼성전자를 보는것 같더군.

    2010.09.22 11:03
  7. 컨셉이고 나발이고 간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가 좋아야 뜨지 저런노래는 솔직히 나도 만들겟다

    2010.09.22 11:04
  8. 뭐, 이런 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비 최고의 작품이었다.
    돈으로 주고 받는 방송계에 거래를 거절한것이 너 같은것들의 눈에 그렇게 보이는 법.
    없어져야 할 사회 악은 그만 살아야 한다.

    2010.09.22 11: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방솔 거절까지 알고 있는 님이 더 이상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송계 거래를 거절했는지,
      아닌지 관심이 없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
      이 글이 님이 "사회악" 이라고 불릴 정도로 악의적이었는지,
      아니면 님이 눈에 쌍라이트를 키고 악의적으로 바라보는 것인지는 모르겟네요.

      2010.09.22 11:53 신고
  9. 지나가는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전 손담비 팬입니다. 그런데 님이 말씀하신 이번 엘범을 망했다는것 제가 보기에는
    아닌것 같네요.

    사실, 용형을 벗어나기 위한 첫번째 작업이 이번 엘범인것 같네요.
    그리고 데뷰때부터 보았지만 예능감은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런게 그게 중요한것인가요.

    예능감 없어도 꾸준히 자기본업을 하는 가수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전 , 담비가 한번에 쭉 성장이 아닌 꾸준한 성장을 원합니다. 빠른성장의 인

    한 부작용으로 크게 성공한 다음 하향곡선을 하는 여가수들을 여럿보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부족하지만 부족한 면을 고치면서 꾸준히 성장해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담비팬들중에 이런 이야기 가 있더군요. 담비씨 곡중에 발라드곡 중에
    좋은곡이 많다는걸요. 그 대표적인 곡이 캔유씨 이란 이번 엘범에 포함된 발라드

    곡도 좋다고 하더군요.
    일단 전 이번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담비의 활약이 어떤지 기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비씨같은경우 이번에 용형곡을 배제한이유가 제 생각이지만 , 좀더 다양한곡을 수용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2010.09.22 11: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노래는 좋았지만 타이틀 곡 선정은 아쉬웠습니다.
      손담비만의 컬러가 없었지요.
      물론 곡들은 좋았지만 기본적으로 "타이틀" 곡이 중요한데,
      안타깝게도 타이틀곡이 약간 어정쩡했습니다.

      다음앨범에는 더 좋은 활동을 기대해보지요.

      2010.09.22 11:51 신고
  10. 나도 한마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담비는 너무 착하다는 인상이다..
    그리구 말한마디한마디가 함부로 내뱉지않는것 같다
    상당한 지적인 사람인것만은 분명하다...
    좀 무너지고 자기를 내려놓아야 예능에서 사는데
    남을 깐죽대고 말로서 무너뜨린다더지 그런 행동자체를 근본적으로 할줄 모르는
    생각이 많은 사람같다

    가수로써의 가창력은 경력이 쌓이면서 더나아지리란 기대감이 있다
    오기로 절치부심하리라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손담비가 이런 부정적인 글이나 댓글들로 맘의 깊은 상처를 받지 않았음한다

    난 손담비의 맘이 여리고 착하고 지적인 모습이 좋다

    2010.09.22 11: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부정적인 글이요?
      님께서 보시기에는 그럴 수도 있고 어느정도 그런면도
      있는 것도 인정은 합니다.
      하지만 몇 부분은 손담비가 개선해나갔으면 좋겠고,
      그런 마음에서 글을 쓴 것입니다.

      딱히 악의적인 의도도 없었고, 그런 표현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손담비가 노력파인점도 좋게 봤고,
      성격이 좋아보인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2010.09.22 11:54 신고
  11. 손담비진짜힘들겠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담비에게 기운내라고 힘을 내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진정

    이틀이 멀다하고 블로거들의 글이 몇백만명이 주시하는
    포털메인에 오르내리니 어지간한 강심장이 아니고선 제대로 밥이나 먹힐지 의문이다
    그것두 관심의 다른 표현이라면 표현이겠지만
    정말로 맘이 여린것같은 손담비에게 더이상 맘의 상처를 안길것같은 글들을 올리지않았음 좋겠다
    공인으로서 사랑도받고 그에 못지않게 욕도 먹는다지만
    순수하고 선해 보이는 손담비가 이것도 지나가리라 는
    문구를 가슴에 품고 절대로 맘을 다치지 말고
    꿋꿋하게 이겨냈음 좋겠다

    2010.09.22 1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딱히 비난은 하지 않았습니다.
      악의적인 면도 없었구요.
      그녀가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썼고,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고 다음 앨범때는 더 좋은 모습으로
      컴백했으면 좋겠다고 썼습니다.

      노력하는 면도 인정하구, 마음 착한것도 인정했습니다.
      왜 안좋은 면만 보는 것일까요?

      2010.09.22 12:24 신고
  12. KageYomi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전체적으로 공감은가지만 대중이란게 음악이 별로다싶으면 안듣죠 퀸같으경우에도 엄청난변신도아니고 그것도 퀸이라는타이틀 흠; 거품이라는시선이 많은상태에서 자충수에 상큼한 사운드는괜찮앗지만 음색이 흠 ,, 아 그리고 아래 오렌지 카레멜은 엽기니 패스하고 백지영은 나름 그녀만의 압도적인보이스가 잇엇기에 가능한거니 손담비와는 무관하죠; 이효리는 표절크리만아니면 괜찮은데 ㅎ;

    2010.09.22 15:47
  13. 내가보기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 MR제거 후 노래실력..정말 가관이더군.
    아예 우롱하는 수준
    비디오 가수의 한계이지
    시선이라도 확 끌지 못하면 도태되는 법

    2010.09.22 17:33
  14. 모두다이러저러아틀리사잇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번에 손담비가 하도 이번 노래에 대해서 말이 많길래 내심 좋았는데 왜 다들 그러지?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창략의 문제는 둘째로 치기로 했습니다. 가창력을 요하는 노래가 있는 반면 손담비 같은 가수는 주로 퍼포먼스를 하는 가수니깐요...(하지만 가수의 기본은 가창력이겠죠..!!) 전 개인적으로 미쳤어보다는 토요일밤에가 토요일밤에보다는 또 퀸이 훨씬 노래가 좋더군요... 물론 기계음 떡칠이긴 하지만서도 그냥 노래는 좋습니다..(만약 따른 여가수가 불러도 좋았을 노래자체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글을 보고 나니까 공감이 되는게 확실히 손담비 만의 카리스마가 많이 죽은거 같긴하네요.. 솔직히 미쳤어, 토요일밤에의 성공을 이을 법한 먼가 압도할만한 무언가는 부족한거 같습니다. 아무튼 전 퀸노래자체는 좋네요.. 항상 들어도 안 질립니다.

    2010.09.22 18:38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22 19:07
  16. sk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담비는 솔직히 음치수준이죠
    보통보다도 못합니다.
    원래 타고난게 그런데 노력한다고 안됩니다.
    그럴려면 손담비는 보여주는 쇼를 잘해야 하는데
    손담비는 이효리처럼 무대에서 볼거리가 많은 연예인인데
    이번엔 이쁘긴 한데
    뭔가 확실한게 없더군요.
    근데 손담비 그전에는 여성스러웠는데
    갑자기 남자스러워졌습니다....
    인도 남자같이 생겼어요...ㅡ.ㅡ;;
    손담비 계속 잘되길 바래요
    가수로서는 자질이 없어도
    볼거리는 충분한 연예인이니깐요.

    2010.09.22 21:15
  17. 저만 그런가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만 이런 생각이 드는가요?
    손담비가 엄청난 바람몰이를 하다가 주춤해진건
    지적하신대로 본인의 노래컨셉 미스라던지 가창력부재에서 오는 부분은 분명 있죠

    그런데 유난히 이번에 나오자마자 MR제거동영상 띄운것 부터 해서
    한블로그에서 무너지다 ... 좀 식으면 한 며칠있다가
    다른 블로그에서 거품... 좀 잊을만 하면
    또 다른 블로거에서 실패
    뭐 돌림먹기를 하고 있는듯한...
    저만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요?

    기자들이 기사화시킨 라이벌이라는쪽에서
    작심하고 손담비를 한쪽으로 몰아간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어요

    미국평론가가 이런 얘길했더군요
    김연아라는 선수가 어느날 갑자기 피겨를 그만둘까 두렵다는 ...
    연아선수와 비견하는건 좀 무리지만
    5초짜리 파트가수가 넘쳐나는 걸그룹사이에서
    솔로 여가수인 손담비의 무대 존재감도 무시못하는데
    손담비가 혹여 늠 맘상처를 많이받아 사라지면 어쩌나 ....노파심이 어젯밤 생기더군요

    2010.09.22 21:20
  18. 버드나무그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황이 손담비의 흥행실패를 만든 거 같기는 하네요.

    2010.09.23 03:16 신고
  19. 손담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이쁘고 노력많이하는것같아서 좋습니다..
    퀸 개인적으론 노래 스타일 너무 좋았는데
    좀 반응이 확 뜨진않았죠?ㅋㅋ
    그냥 스타일변신의 중간점 정도로 생각하고 봐줬으면좋겠네요.
    지금 손담비 너무 욕먹어서 불쌍해요 ㅠㅠ
    다음 앨범 꼭 흥해서 잠재웠으면좋겠네요~
    그리고 디비라이더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나온 후속곡입니다 ㅋㅋ
    처음부터 활동기간도 2~3주로 잡았구요. 첫팬미팅겸해서..
    암튼 손담비 흥하길..ㅋㅋ

    2010.09.24 14:22
  20. roQnf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 운빨로 뜬 케이스는 한계가 있는 법..
    노래실력이 딸린단 생각이 들면 효리처럼 뭣빠지게 연습해서
    mr없앴는데 의외로 잘하더라..란 소리를 듣는다면 다시 일어설수 있겠죠..
    그도 저도 아니라면 또다시 운좋은 곡을 만나든가요~
    그리고 중요한 점은 외적인 부분에서도 행동을 신경써야죠
    뜬후 너무 변한 연예인으로 평판되고 인식된다면
    장수하기 힘든곳이 연예계라 생각됩니다

    2010.09.24 16:04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손담비가 처음에 퀸불렀을때 절대 mr제거 뜰지모르고 불렀을꺼다 ㅋㅋㅋ 근대 아주 까려고 작정한애들이 있으니까 mr제거보니까 거의안부르는거보고 손담비깔 자료로 올린거지 ㅋㅋㅋ 근데 디비라이더mr은 안나옴ㅋㅋㅋㅋ으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0.0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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