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은 불쌍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작교 형제들> 치가 떨리는 정윤숙의 파렴치함 이번주 에피소드는 아마 의 클라이맥스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바로 메인캐릭터인 자은이가 박복자가 자신의 각서를 도둑질 했다는 것을 알아챈 에피소드이지요. 그 와중에 여태껏 에서 봐왔던 가장 파렴치한 캐릭터인 정윤숙 (조미령) 이 등장했습니다. 박복자가 황태범이 파렴치하다고요? 정윤숙에 비하면 파렴치한 정도가 세발의 피에 불과합니다. 적어도 세가지 면으로 정윤숙은 파렴치한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 점을 적어봄과 당시에 자은이와 불쌍한 면과 또한 태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몇마디 적어보고 싶네요. - "니가 나를 엄마라고 생각하기나해?" 전 오늘 정윤숙의 그 대사를 자은이의 톤으로 그대로 돌려주고 싶네요. "당신이 자은이를 딸로 생각하기나 해?" 정윤숙은 한번도 자은이를 딸로 생각해본 적이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