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뜬금없고 이상한 제목이지요?
1박 2일이 청춘불패 보다 못하다니 그게 무슨 말일까요?
썩어도 준치라고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는 1박 2일이지만,
청춘불패하고 비교해서는 아직 비교가 안 될 만큼 앞서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청춘불패에서 1박 2일이 배울 점이 하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김종민" 을 대하는 면에서요.
김종민을 대하는데 왜 갑자기 청춘불패가 나오냐구요...?
그 점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박 2일에서는 김종민을 상당히 아껴왔습니다.
공익근무를 끝내자마자 달려가서 김종민을 "모셔" 왔으며 그 이후로
김종민이 효과를 전혀 발휘하지 못하자 그의 자존심을 북돋아 준다는 취지에서
일명 "김종민 자신감 찾기" 프로젝트를 만들어주고 김종민을 세워주고자 했지요.

제작진의 김종민 사랑은 정말 눈물겨울 지경입니다.
하지만 김종민은 아직도 살아나지 못하고 전혀 감을 못 잡은체 헤매기에
이제는 단순히 "병풍" 을 넘어서 "민폐" 라는 소리까지 들어가고 있는 것이지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처음에는 그들을 이해해주려고 노력했던 시청자들도 지나치게
감싸주는 제작진에 슬슬 짜증을 느끼고 "김종민을 하차시키자" 라는 목소리도 거세지는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1박 2일과 청춘불패가 과연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지난주 추석특집 에피소드부터 살펴볼까요?
이번주 에피소드는 참 편집이 깔끔하게 된 에피소드였습니다.
특별히 튀는 멤버도 없었고, 특별히 소외된 멤버도 없었습니다.
헌데 한 멤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바로 한참 슬럼프를 겪었던 선화였습니다.



한때 선화는 "백지선화" 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한참 주가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캐릭터가 식상화 되면서 선화는 점차 하락세를 타더니,
2기에 새로운 멤버들에게 까지 분량을 내주면서 다시 1기 초반과 마찬가지로 "병풍" 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새로 들어온 빅토리아 주연보다도 분량이 더 적었지요.
소리하고 분량이 비슷했는데, 소리는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만저만 선화의 체면은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작진이 "선화프로젝트" 라는 것을 마련하거나 선화에 대해서
억지로 분량을 밀어주는 듯한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선화가 저조하자 조금은 냉정하다 싶을 정도로 분량을 날려버리고
잘하는 멤버에 분량을 나누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선화에 대해 걱정할 정도로 선화는 분량이 많이 짤렸죠.


그런데 이번주에는 선화가 방송에 나갔습니다. 그것도 꽤 많은 분량으로요.
그런데 그 과정에 있어서 제작진은 탁월한 편집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할아버지와 장면에서는 할아버지가 자연스럽게 선택을 하였기에 할아버지와 교감하며
밤을 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했습니다.
"훈훈함"과 정이 포인트인 청춘불패에서 이러한 장면은 굉장히 자연스럽죠.


두번째 분량이 잡힌건 바로 선화의 자는 모습때문이었습니다.
여자 아이돌이 입벌리고 자는 모습, 그것을 재미있게 송은이와 나르샤가 오징어를
입속에 집어넣음으로 나오는 우스운 캡쳐모습이 재미있었기에 방송에 내보낸 것이지요.
사실 선화가 "오랜만에 활약했다" 라는 반응이 많았죠.



포인트는 무엇인가 하면 제작진은 부진했던 선화를 위해 딱히 어떤 "특별"  마련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자기가 노력해서 재미있는 부분이 나온다면 분량을 주고 재미가 없더라도 적절한 장면이면
분량을 주었지만 어거지로 한 멤버를 위해서 분량을 쥐어짠듯한 느낌을 주지는 않았다는 점이지요.

여태껏 청춘불패에는 수많은 에이스들이 있었고 저조한 멤버들도 있었습니다.
지금 에이스라고 불리는 하라도 한때 굉장히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1기 초반에 에이스였고 인기도 상위권이지만 제작진은 가차없이 하라의 분량을 들어냈습니다.


유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실 유리는 청춘불패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였지만 딱히 재미있지는 못했기에
상당히 많은 분량이 나오지 못했습니다.
딱히 유리도 "군민며느리" 이외에는 캐릭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캐릭터를 잡은 현아, 그리고 일꾼 써니, 그리고 기복이 없는 성인돌 나르샤를
중심으로 그 당시에 잘 나가던 효민과 선화를 중심으로 많은 방송이 돌아갔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잘나가는 멤버를 그냥 밀어주고 못나가는 멤버는 스스로 따라오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순간에도 아직도 소리는 빵할 만한 포인트를 찾지 못하기에 단체신만 나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래서인지 급급했던 소리마저 그냥 묻어가면서 천천히 예능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분량에 급급하기보다는 멤버들과 융합에 더 신경을 써
어느새 이제는 많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청춘불패는 사실상 부진한 멤버는 가차없이 편집해버리는 강인함을 보였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영입된 김종민 마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다는 사실이지요.
뭐 스케쥴상의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고 애초 계약이 몇회만 나오기로 되어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쨋든 김종민은 청춘불패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기에 병풍이나 다름없었죠.

같은 KBS이고 같이 고정을 했는데 왜 한쪽에서는 철저하게 편집당하고 결국에는 사라졌는데,
한쪽에서는 고전을 면치못하는 과정에서도 그를 감싸주기만 하는 것일까요?



1박 2일은 강하게 나갔어야 했습니다. 정으로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김종민이 스스로 얼마나 걸릴지는 몰라도 놔뒀어야 했습니다.
오히려 냉정함을 경험하며 자신이 잘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느껴
개발하고 발전하려는 동기를 강하게 심어주었어야 했습니다.

물론 그의 성격이 낙천적인 면도 있고 그기 공익근무를 하는 동안 예능이 너무나 많이 바뀐 탓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그의 뒤에 제작진이 항상 버텨주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언제나 북돋아 주기만하려 여유있게 대해주던 제작진 때문에,
김종민 스스로가 긴장감을 늦추게 되지는 않았을까요?

제작진이 그러한 기회를 주지 않고 냉정하게 분량을 뽑았다면,
애초부터 김종민을 특별대우를 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재영입을 평범하게 하고,
적응하게 내버려뒀더라면 김종민이 이 지경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너무 감싸주기만 하다보니까 1박 2일이라는 프로그램 자체에도 불만을 품게하는
그러한 현상을 불러일으킨 것이지요.




지금 라디오스타에서 사실 메인급으로 성장한 김국진도 한 때 컴백을 라디오스타에 하자
편집을 당하고 분량이 적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바로 김국진이 스스로 "내가 지금 예능판도를 모르겠으니 지켜만 보겠다" 하고 부탁한 것이었습니다.
김국진은 오히려 방송에 많이 노출되지 않은채로 여유롭게 살피면서 어떻게 웃음포인트를
잡아야 하는지 철저하기 캡쳐를 한 다음 서서히 치고 올라온 것이지요.

허나 김종민은 그냥 "어떻게 되겠지" 하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제작진도 역시 "어떻게 되겠지" 하고 쉽게 생각했던듯 싶구요.
그러자 안되자 김종민을 위한다고 분량을 밀어주고, 스페셜 에피소드까지 마련해주니,
태도나 이런것에서 전혀 긴급성을 알아볼 수도 없고, 아직도 해메고 있는것입니다.



관심을 써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지나친 관심을 사람을 망칩니다.
꼬마아이도 너무 지나친 관심을 쏟아부으면 기어오르는 수가 있지요.
때로는 냉정하게 대해주면 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어떻게 해야 예쁨받을지를 터득하게 됩니다.

지금 김종민에게 그렇게 해준다는 것은 너무 늦었을런지는 모릅니다.
특히 에이스였던 (그가 좋던 아니던 간에) MC몽이 사실상 퇴출당한 이 상황에서
김종민의 활약은 더 커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김종민은 준비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답답할 나름입니다.


물론 본인도 눈물로써 활약하겠다고 다짐했지만 너무 늦은 결심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됩니다.
하차시키거나 자르지 않을거라면 본인이 냉정하다 느낄 정도로 칼날같은 모습을
1박 2일이 보여주고, 정말 "내가 절실히 노력해야겠다" 하는 느낌을 보여줄 정도의
강인함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현재의 김종민은 앞으로 발전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여담으로 현재 거론되고 있는 제 6의 멤버가 돌아와도 똑같은 처리를 하지 않는다면
같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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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28 19:34
  2. 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보면 요새 효민도 안습....ㅠㅠ

    2010.09.28 20:32
  3. 차라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이 메인에 떠야하는데 왠 시덥지 않은 1박2일 비난만을 위한 모호한 글이 메인에 떴는지.
    1박2일의 현재 상황을 잘 말해주고 있네요.

    2010.09.28 20:53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 2일도 남극편 이후로는 안보고 청춘불패도 슈퍼스타 k2 로 갈아탄지 오래고..두 프로그램다 난항을 겪고 있지요..안습

    2010.09.28 21:06
  5.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인이 노력한 것보다 방송에 분량이 잘나온다면 웃기려고 하는 노력이 줄어들죠^^;
    리얼버라이어티의 베이스는 출연자들의 캐릭터니만큼 엉망이 된 1박2일이 빨리 회복했면 좋겠어요^^

    2010.09.28 21:59
  6.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무언가 후련한 이 느낌..
    신인에게는 엄격하게 실력과 끼를 요구하면서 중견방송인에게는 정을 넘치게 베푸는 이런 방송계의 이중성. 참 밉상입니다!

    2010.09.28 23: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신인은 열심히 해도 편집당하기 일쑤인데,
      어떻게든 살리려는 이중성이 아쉽습니다.

      2010.09.30 00:06 신고
  7.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민을 그렇게 모셔올 때 건방지게 얘기하면 요즘처럼 될줄 알았습니다
    예능감이란게 자판기에서 커피뽑듯이 되는게 아닌데도
    그런데 시작부터 VIP대접으로 기대만 키워놓았거든요

    문제는 하하가 공익가기전이나 후의 무도는 멤버구성이나 비중에 별 차이가 없지만
    1박2일은 종민이가 빠지고 전체구성이나 기획은 물론
    이승기와 이수근으로 주도멤버까지 확실하게 바꿔버렸습니다..
    한마디로 김종민은 1박2일에 복귀하는게 아니라 새.로. 시작하는거였죠

    지금이라도 종민이 살리고 싶으면 분량은 챙겨주어도 챙겨준다는 인상을 주면 안됩니다
    오히려 김태호pd가 항돈이 과감하게 편집해서 자기가 욕 다 먹고 항돈이 살렸듯이
    독하게 분량 없으면 내쳐버려야 종민이 살아요..

    2010.09.28 23:10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을 안지 얼마 안되었고 또 체리님의 글을 많이 읽은것도 아니지만
    오랜만에 긴 글을 읽은듯 합니다. 그리고..정말 체리님이 제대로 된(그렇다고 예전글이 이상하단건 아니에요ㅎ;;)글을 써 주신듯 합니다.

    지난번 청불 아주 재밌게 봤죠. 부진했던 선화가 분량 뽑아서 좋았던 것도 있었고..
    원래의 청불 모습을 보여준것도 있고...

    1박2일은 잘 안봐서 모르지만 간간이 듣는 소식이 체리님이 쓰신 글과 다를게 없군요.
    1박2일이 청불에게 본 받을점을 정말 제대로 집어내어 말하신것 같습니다.

    2010.09.29 02: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감사합니다.
      청불보면서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왜 1박 2일은 이런 기본적인 공식하나
      제대로 적용하지 못할까 하는 아쉬움이요.

      2010.09.30 00:06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29 04:08
  10.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어져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고 우는 아이에게 손을 내밀면 안되고,
    의지가 약해서 사람들의 눈치만 보는 사람에게 조언를 하면 안되죠.

    무슨 개 풀뜯는 소리냐고 하겠지만, 저는 '자립심'을 말하는 겁니다.
    지어낸 얘기일지라도 사자의 '새끼'들은 절벽을 기어오른단 거네요.

    사기들 북돋아주려, 혹은 문제점을 고쳐주려 칭찬이나 비판을 하죠.
    하지만 매번 고래가 춤추거나, 채찍맞은 말이 빨라지는건 아닙니다.

    칭찬과 비난의 반대말은 '방관'입니다. '무관심'과 같지만 다르네요.
    격려를 하든 지적을 하든, 어쨌건 도와주는데도 안된다면 냅둬야죠.

    하지만 시간과 여유가 필요합니다. 양측 모두에게요.
    무슨 일이건 변수와 기회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그리 빨리 오진 않죠.

    10초안에 바늘에 실을 못꿰면 죽게되는 상황이라 칩시다.
    옆에서 사람들이 파이팅을 외치거나, 욕을 하거나, 훈수를 둔답시고
    이래라저래라 참견한다고 상상을 해보세요.

    무위(無爲)가 최선(最善)일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예서 시간이 다했네요. 또 뵙죠.

    2010.09.29 04: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맞습니다.
      스스로 일어날줄 모르는 아이는 나중에 다리XX이 된다죠.
      스스로 일어서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데,
      남의 도움만 받으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요.

      그리고 도와주려고만 하는 것도 문제가 있고요.
      신인도 아닌 방송 오래한 베테랑을 배려해줄 필요는 없지요.

      2010.09.30 00:08 신고
  11.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해보니 김종민을 살리고 배려하려고 했던게
    정말 오히려 독이되었던것 같네요 ^^;;

    2010.09.29 10:29 신고
  12. 김홍드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머 그냥 1박2일은 단지 시청률만 높다고 생각하는지라....맨날 먹는거 밖에 안나와서 안본지는 오래됐고 청춘불패도 한동안 계속 남성그룹들하고 짝짓기 같은짓거리만 하길래 안보다가 얼마전부터 안그러길래 다시 보네요..역시 청춘불패는 주민들이 나와야 재밌어지는듯....여성들이라 일하는데 있어서 좀 딸려서 남성출연자들을 부르고 하는건 그러려니 하지만 그놈에 방송분량이 먼지 짝짓기는 맨날 하고 앉아있으니 짜증났었던..그런 프로그램이 아니라 생각하고있었건만...1박2일은 포맷자체가 한계성이 있는지라 약발 다된지가 오래 됐을텐데 어르신들이 많이 보시는지 시청률은 잘나오네요...

    2010.10.01 16:38
  13. 뜹..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민은 여기까지가 능력의 한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위 착한 예능일 1박으로써는 내보낼 시기도 놓쳤고 울며 겨자 먹기로 데리고 가는 겁니다. 김종민이 드라마나 영화출연 같은 것 때문에 스케줄 문제로 자진하차 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럴일은 절대 없을 것 같고 마지막 밥줄인 1박이라도 잡고 있어야 겠다는 의지가 강할 겁니다. 1박 퇴출과 동시에 김종민은 예능인으로서 공충파는 사실상 능력 부족으로 퇴출입니다. 신지에게 껴서 코요테 활동때 음중이나 뮤뱅에서나 간간히 보겠죠. 1박 제작진 들도 데리고 있자니 민폐고 내보내자니 모양새 좋게 내보내야 하는데 건수가 없고 골치 아파 죽을라고 할껍니다. 특히 요즘 MC몽 때문에 가뜩이나 뒤숭숭한데 김종민 까지 내보내면 더 힘들어 지겠죠..
    제가 봤을때는 개편때 김종민 내보내고 2기 멤버로 2명을 올드보이 1명 영보이 1명을 영입하고 여행이라는 포맷만 유지하고 진행방식을 확 바꾸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낳을 것 같습니다.
    이제 매일 복불복하고 소재가 떨어져 억지 감동, 웃음 유발시키는 1박 보면 좀 착찹합니다.
    예전 황금멤버들이 있을땐 억지로 웃지 않아도 되고 억지로 뭉클하지도 않았습니다.
    좀 억지스럽긴 하지만 개편을 핑계삼아 국장급 윗선에서 지시라고 하고 김종민 내보내고 1박 로고나 분위기도 조금 변화를 주면 1박 제작진도 욕도 덜먹고 모양도 덜빠지고 당장에는 김종민 지지자들 한테 욕을 먹을지라도 장기적으로는 훨씬 낳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분위기도 확 바꿀겸 여자멤버가 둘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 말고 입심 좋고 망가지고 험한일도 마다 하지 않을 30대 중견 연예인으로 말이죠..

    2010.10.23 11:25

어제 방송분의 청춘불패가 논란이 또 있더군요.
어째 청춘불패는 항상 이렇게 논란이 잦은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보는 프로니까 한번 리뷰들을
읽고 청춘불패를 봤습니다.


많이 지적하시던 언어문제.... 저정도는 솔직히 괜찮지 않나 했습니다.
박명수도 매일 "야야야!" 하면서 방송하고, X맨에서도 서로 "너 죽는다!" 하면서 진행해 나가는데...
실제로 유리가 김태우를 죽일 가능성도 0%이구요...
오히려 엄청 친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멤버들간에 허물이 없다는 이야기이겠죠.
현아가 김태우를 "돼지야~" 라고 놀릴 정도면.. 이제 서로 허물은 전혀 없는 듯 합니다.

그런데 회를 보면 볼수록 청춘불패의 에이스가 누군지 이제 서서히 들어나는 느낌입니다.
그 에이스는 써니와, 현아입니다.




사실 초반에 청춘불패를 이끌어나가던 멤버는 유리, 하라 였다고 볼 수도 있겠죠.
각 그룹내에서도 인지도 꽤 높고, 하라는 말그대로 청춘불패 들어올때는 정말 "대세"였으니까요.
그러면서 나르샤가 쓱 껴들면서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효민과 선화가 "병풍", 백지캐릭터로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방송분량이 한꺼번에 그들에게로
쏠리게 되는 것 현상이 일어났죠. 확실히 효민은 예전보다 방송분량이 늘어났고,
선화도 한때 백지선화로 그 당시 에이스로 뽑혔죠.

아직 제가 써니와 현아를 언급하지 않은점을 눈치 채셨나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 전성기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여태껏 써니가 특별히 두드러졌던 에피소드도 없었고, 현아가 특별히 두드러졌던 에피소드도 없었습니다.

헌데... 이게 청춘불패와 예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점입니다.
왜 그럴까요?




청춘불패는 롱런할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현저한 시청률로 폐지가 되지 않는한 "대국민선언" 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가을까지는 녹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즉 적어도 4~5개월동안은 더 촬영을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매주마다 4개월만 쳐도 아직 16회에서 20회까지 방송을 할 날이 남아있다는것입니다.
그렇기에 멤버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잘 컨트롤 할 필요가 있으며, 길게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너무 식상한 일이 있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멍하니 너무 재미없어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청불이 시작한지 거의 6개월이 되었는데.... 대부분의 멤버들은 이제 어떻게 웃길지도 모르고,
캐릭터도 잊어버리고... 남의 캐릭터 카피하고 억지개그 하고 무리를 두는 수를 많이 봤습니다.
유리는 지난주에 성인돌 캐릭터를 건들기 시작하더니, 이번에는 다시 "김태우와 러브라인" 으로 돌아갔습니다.
김태우도 "동바곰" 컨셉을 어느 정도 잡나 했더니... 다시 러브라인으로 돌아갔구요.


조금씩 조금씩 성인개그를 해오던 나르샤는 "성인돌" 캐릭을 모든 멤버들에게 통째로 빼앗겨버렸습니다.
나르샤의 입담을 어디로 가지는 않았지만, 오래 묵혀둘 수 있었던 성인돌의 캐릭을 빼앗긴건..
참 아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하라는 유치개그 이후에 그냥... 될대로 되라 하는 심정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나름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고, 귀여운 모습도 많이 보여주기는 하지만 아직은 자신의 갈바를
정확히 잡아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마나 효민은 여태껏 노출도가 가장 적어서 였는지, 아직은 여기저기 돌아다님녀서 방송분량 나올거라고는
하나씩다 해보고 있습니다. 효민의 아쉬운 점은 기본순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준비를 해와야 한다는것이고,
그렇기에 어떤때는 굉장히 티가 나기도 하며, 또한 효민의 가장 큰 약점은...
누군가가 맞장구를 쳐주야 하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헌데 써니와 현아만은 아직 질리지도 않고, 한가지 캐릭터에 집착하지도 않으면서
요리조리 방송을 해쳐나가고 있습니다.


"써니" 하면 생각나는 캐릭터가 무엇일까요?
주부애.... 닭잡는 순규.... 푸름이 주인.... 개그돌... 등 여러개가 있긴합니다.
하지만 그 중 단 한가지도 "존재감이 너무 커" 서 다른 캐릭터를 묻을 만큼 밀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현아는 어떨까요?
"징징현아"... "막내피디"... "알거 다 아는 막내" 등 써니보다는 적습니다.
허나 현아도 지겨울 정도로 한 캐릭터만 주구장창 밀지 않았습니다.

이 둘은 자신들의 캐릭터만 죽도록 민것이 아니라, 때로는 남의 캐릭터를 살려주며, 때로는 필요한 반쪽이 되어주며,
때로는 주변 상황을 잘 이용해여 그 때 그 때 잘 적응해 나가는 스타일입니다.
하나에 집착하고 밀고나가는 그러한 법이 없지요.

그렇기에 현아와 써니는 현재 청춘불패의 에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써니 같은 경우는 발군의 "국민일꾼" 의 능력이 있으니.. 프로그램과도 더 잘맞구요.

청불같은 리얼 버라이이터에서는 캐릭터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 캐릭터를 식상하게 하지 않고, 어떤 상황이 되어서
캐릭을 잃어버린다고 하더라도 다음껏을 꺼낼 수 있는, 즉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순발력과 준비성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둘은 그 방법을 터득한 것이지요.




어쨋든 요즘 청불을 보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너무 강하게 보이네요. 멤버들도 많이 지쳐있을것 같구요.
결국 제작진이 머리를 써서 굳이 멤버들이 자신들의 모든것을 버리지 않아도 잔잔한 웃음을 주어야할 환경을 마련해야 한텐데..
다음 주에는 마을 주민들과 게임들을 하면서 다시 훈훈컨셉으로 가려나봅니다.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멤버들도 무리하지 않을 테니까요.

어쨋든 써니와 현아는 이제 완전히 리얼에 적응한듯 보이네요.
둘은 어느 리얼 프로그램에 던져놔도 쉽게 적응하면서 잘 조화가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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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공감... 진짜 콕콕 집어내시는듯... 현아랑 써니는 한가지에 집착하지 않고 여러 캐릭터를 만들고 지겹거나 식상하지 않은 재미를 만들어 내는듯...

    2010.04.10 22:26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10 22: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헐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건지...
      2달간 그립겠네여~
      열심히 하고 있을테니까 언넝 돌아오세요 ^.^a;

      2010.04.10 22:46 신고
  4. 그리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몇몇 블로그에서도 그리고 많은 시청자들이 느끼는 것이지만, 제작진들이 청춘불패를 체계를 잡지 못하고 되는 대로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방송을 보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프로그램 완성도에서 차이가 심하다고 느낍니다. 어느 회에는 적절한 재미와 감동도 있고 참 좋았는데, 어쩔때는 억지설정도 넣어가며 문제가 생기게 제작도 합니다.

    그래도 아직 일밤이나 패떳보다도 시청률이 조금 더 낫다 라고 위안은 하지만, 이 정도 포맷에 이 정도 아이돌들을 모아놓고 논란이 있는 방송을 만든다는 것은 제작진들이 조금 더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님 말씀처럼 적어도 1년은 방송되어서 결과물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시청률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니 불안하기도 합니다. 적어도 그냥 그날의 주제나 미션에 따라 아이돌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모아놔도 자연스러움과 재미가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아무튼 그래도 써니 팬으로써 써니가 방송에 잘 적응하고 혼자서 때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재미를 만들고 감동을 만들어 가면서도 아직 큰 문제가 없는 써니가 좋아 보입니다. 아시겠지만 과거 유재석의 기승사에서는 소녀시대 웬만한 멤버들은 한번씩 다 얼굴을 내 밀었지만 써니만은 한번도 못 나왔거든요. 그런 그녀가 이제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가는 위치에 있어서 기쁩니다.

    님도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2010.04.10 22: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예전에도 뵜는데 ^.^a;
      청불이 안정되었으면 했는데, 아직도 롤러코스터인듯..
      다시 대국민선언 바로 다음 회의 마인드를 가졌어야 할 것 같아요.

      써니는 자기 분량 잘 뽑아먹으면서 무리하지도 않고,
      딱히 이슈를 만들지는 않죠.
      써니가 정말 청불의 최고 캐릭터 같아요 ㅎㅎ

      2010.04.11 12:59 신고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가중에 걸그룹들 동영상을 역주행(?)으로 봤었죠. 덕분에 브아걸을 재발견했으니 참 잘한 짓.
    소시는 소학가가 최초던데 써니는 키나 외모도 안튀는데다 삼촌빽으로 늦게 합류해서 멤버들과
    덜 친한게 보였고 그나마 귀여운게 장기인데 이미 티파니가 선점해서 정말 입지가 약하더군요.
    같은 단신인 탱구에게 자극을 받았는지 노래과외를 따로 받은 듯도 하지만 어쨌건 소시중에서는
    쩌리에 속한다는 평가를 줄곧 받았죠.

    물론 사장의 조카라는게 업이나 부담으로 작용도 했겠지만 이점이 없었다면 거짓말일겁니다.
    캐스팅도 그렇고 라디오나 방송에서 만난 다른 동료가수나 연예인들도 무시할 배짱은 없었겠죠.
    어쨌건 비아냥을 들으며 맘고생도 하면서 탱구에 못지않게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티가 나더군요.
    사실 단신들이 영악하죠. 비난이 아니라 아무래도 눈치가 빠르고 인간관계에 빨리 눈을 뜹니다.
    '조숙하고 현명하다'라고 말을 바꿔야겠네요. 청불에서 그런 면면이 도드라져 각광을 받는거고.
    나르샤와는 다른게 나로롱은 왈가닥이 성질을 죽이고있는게 보이거든요. 인내하는 팜므파탈.ㅋ

    순규는 지금의 모습이 원래이건 성장하며 변한 것이건 현재의 성격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봅니다.
    현아도 지금의 모습이 타고난 성격이 맞을겁니다. 솔직하죠.
    포미닛의 센터로 포스 넘치던 이미지와 달리 징징대며 투정을 부리지만 가식을 떨지 못하더군요.
    아직 어려서 그럴테지만.
    다른 녀석들은 캐릭터설정에 매달립니다. 실제성격을 그대로 보여주진 않죠.
    그나마 투명한게 하라인데 얘도 제2의 독햄이 되려는 책임감에 시달리는지 설정에 연연하더군요.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본인의 성격이 무리없이 그대로 반영되는 캐릭터들이다보니 컨셉과 설정의 변화에 대한 부담이
    적었을테고, 그덕에 느리지만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어필이 된다는 겁니다.
    만만해보여도 대중은 어리숙하지 않죠. 가식은 시간이 걸릴 뿐 반드시 눈치채고 식상해합니다.

    어쨌건 천무와는 달리 청불은 초심을 잃지않고 정도를 가니 다행입니다.
    유치리 주민들은 G7을 고마워하지만 장담컨대 결국은 그분들이 G7에게 더 큰 은인이 될겁니다.

    2010.04.10 23:03
    • ^^  수정/삭제

      원래 써니도 잘불러요^^ 소시에서 보컬로 꽤 큰 비중인데... sm들어오기 전에 다른 소속사에서 데뷔하려고도 했었고.. 휘성씨 제자라는... 라디오나 ost보면 참 잘부르는데... 춤추면서는 진짜 못불러서 오해하신것 같아요...

      2010.04.11 01: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저도 처음에 써니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수만옹 조카라는데 솔직히 선입견이 없을 수 있을까요?

      허나 써니는 천천히 차츰차츰 그 선입견을 자신의 행동과
      끼로 해결해나가고 있죠. 머리도 좋은것 같구,
      치고빠기를 정말 기가막히게 잘하죠.

      님도 보셨을지 모르지만, 현아는 굉장히 솔직한 성격은 많는거 같아요. 원더걸스 시즌1에서도 가장 매력적이었던게 현아였고요 (극과 극의 평이 나올 수 있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지금 현아를 보면 자꾸 원걸 시즌1때의 발랄한 모습이 떠오르네요. 자기 페이스 찾은 듯 해요.

      님 마지막 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사실 청불은 어른들이 함께 해야 진정한 프로그램의 정체성도 서고, 억지웃음에서 벗어날수 있죠.
      다음주는 아마 그분들과 함께 하는거 같아요.
      다음주 기대해 봐야죠.

      2010.04.11 13:04 신고
  6. 순규쨩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가 너무 좋아요. 확실히 써니가 방송분량도 많고 딱히 캐릭터도 없고 이쪽저쪽 다 할수있는것 보면 대단하고..대견하고..ㅎ 예능감 폭팔이예여!!

    2010.04.10 23:14
  7. 분량사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어도 순규 아니 써니는 분량을 뽑아줄만큼 열심히 합니다
    삽질을 해도 개그를 해도 뭐든 열심히 하고
    (효민이 때문에 보지만 팬이 내가 봐도 효민이는 방송분량에 대한 과도한 공포가 보입니다 --;)
    써니는 순발력도 좋아서 다른 멤버와도 융합도 잘되죠
    적어도 써니의 예능지수는 십점만점에 십점입니다
    다들 뭘로 웃길까 고민할때 써니는 뭐든지 다 열심히 하니 제작진이 이뻐하죠
    현아도 마찬가지로 캐릭터 흡수력이 좋고 막내라는 잇점도 있구요
    무엇보다 원래 청춘불패 PD는 방송분량을 적절하게 분배해주는데 이제는 현아차례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0.04.10 23:15
  8. 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을 분석하며서 보시네욧..ㅋㅋ 신선합니다.

    2010.04.10 23:36
  9. ~~~~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프로는 이상한걸로 많이 까이네요
    요새 드문 착한 예능이라 보고있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재미가 없다는거....그거 같은데

    2010.04.10 23:39
  10.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냐 본인은 유리양 나온다는 오직 그 이유 하나로 청불 보는데..(지나친 편애????)

    2010.04.11 00: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저도 처음에 나르샤때문에 보기 시작했어요.
      써니하고 유리는 그냥 보너스라고 생각했구여
      허나 지금은 하나하나가 다 괜찮네요. ㅎㅎ

      2010.04.11 13:06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11 01: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예능은 자기자신을 잘 분배(?) 하는게 중요하지요.
      특히 리얼에서는요.
      현아와 써니는 그 점을 잘 컨트롤 하는거 같아요
      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4.11 13:07 신고
  12. 에이스란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게 생각하지 않고
    만약 누가 빠지면 가장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지 생각해 보시죠
    그럼 에이스를 알게 될테니...
    답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2010.04.11 01:24
  13. 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스라기보다 써니는 예달이죠.. 예능의 달인 김신영도 인정했죠
    써니는 앞으로 예능에서 한몫할 재목으로 성장햇습니다
    하지만 현아는 아직까지 특별한게 안보이는군요..

    2010.04.11 01:47
  14. 웃기는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도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다만 그 컨셉이 걸 그룹 아이돌을 주축으로 하는 농촌 리얼 버라이어티라는것 뿐이죠.
    그런데 몇몇 블로거들 글 올리시는거 보면..
    청춘불패는 완전히 무슨 캐릭터 중심의 리얼버라이어티의 교과서라도 되어야 하는양
    그렇게 글을 쓰시더군요.
    이번 주는 이래서 않좋고..이번주는 캐릭터 분배가 안되서 안좋고..또 이번주는 컨셉이
    어때서 실망이고...이번주는 어느 멤버가 진상이어서 실망이고..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뭐, 프로그램에 애착이 많아서 그러하다면 별 말 안하겠습니다만..
    어쨋든 이것도 심야에 하는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이고
    그렇기 때문에 주말을 앞둔 밤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면 되는,
    그런 소중한 프로그램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매주 청불 하나에 캐릭터, 줄거리, 멤버가 이래야, 저래야 하면서
    심각하게 글 쓰시는 몇몇 블로거 분들은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2010.04.11 01:59
    • 바라미  수정/삭제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예능을 너무 진지하게 보는 것도
      문제임.

      2010.04.11 02:09
    • 사람이라는게  수정/삭제

      오늘 하루 하루를 살고, 일주일, 한달...뭐 이런 식으로 살게 되어 있어서죠.그리고,청불은 일주일 단위로 방영되고..

      자기가 관심있어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그때 그때 자기가 말하고 싶은 의견이 있으면, 포스팅하는 거지.

      블로거 님이 심각하게 썻는 지,..어떤 지...
      설사 심각하게 썻다하더라도, 하늘아래 진지하지 않는 게 무엇이 있습니까?

      고전 명작소설이나 명작다큐정도라야 진지하게 대해야 하는 대상일까요?

      2010.04.11 02: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청불을 좋아하니까 이렇게 쓰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청불 애청자며 1회부터 24회까지 다 봤지요.
      지난번 글과 이 글만 가지고 그러시는데...
      사실 제가 청불에 대해서 쓴 다른 글도 많습니다.

      15개의 글을 썼는데..
      그중에는
      "청춘불패의 성고비결은 바로 훈훈함"
      "청춘불패의 전화통화 - 그리 나빴나?"
      "가족같은 못브을 그려낸 자연스러운 청춘불패"
      "청춘불패 '대국민약속'을 한 이유는?"
      "청춘불패,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등 칭찬하는 글도 많고, 좋은 시선에서 바라본 글도
      꽤 됩니다.
      무조건 까려는 것보다 그냥 조금더 애착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무엇이 그리 문제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남들 예능볼때
      같이보면서 단지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등이
      생각나서 쓰는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요.

      2010.04.11 12:53 신고
  15. 당당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는 재미있게 노는 것이 컨셉이고, 컨셉이 없는 것이 컨셉이다.

    2010.04.11 08:34
  16. d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 쟤는 뭔가.. 잘나가는 연예인들에게만 빌붙고 못나가는 연예인들은 본체 만체 하더라 ㅡㅡ...

    한선화나 효민같은경우 한테는 좀 차갑다고 할까? 써니,구하라,유리쪽한테는 싱글 싱글 여튼 난 현아

    싫더라.... 차라리 써병이 에이스지 ^^

    2010.04.11 12:15
    • ㅋㅋ  수정/삭제

      그러니깐 똑똑하다는 거겠지.. 예능감도 있고..
      현아가 언니들 머리위에 있다는 건 청불 좀만 돌려보면 나온다는;; 하여튼 대단해..
      그러면서 청불에서 중간 정도로 튀지않고 보통은 간다라는 걸로.. 이미지 관리도 잘하거든..
      뭐 제작진 입장에선 좀 아쉽지만 현아입장에선 올바른 행보니깐..

      2010.04.25 22:32
  17.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을 너무 계산적이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ㅋㅋ

    그냥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돌 걸그룹애들이 좌충우돌 농촌을 경험하며 성장해가는

    재밌고 마음편한 예능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
    그나저나
    요즘 순규가 너무 사랑스러움 ㅋㅋ ..

    순규만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소녀시대 내에서도 활력소라더니 진짜 확실히 활력소인듯

    2010.04.11 13:17
  18. aa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은 분석하면 안되나 ㅡㅡ? 자기 블로그에 자기생각 적는건데 왜들 그러지..

    웃고넘기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하나따져가며 보는 사람도 있는거지 거참..

    주인장님 앞으로도 좋은 분석글 기대할게요

    2010.04.11 13:40
  19. ㅋㅍ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어요~

    글너무 공감가시게 잘쓰시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0.04.13 12:40
  20.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 잊을려고해도 내 블로그에 댓글알리미 기능때문에 같은 내용을 반복하게 되네;;

    분명 여기 클릭해서 온 아해들은 [청춘불패]를 보았거나 여기에 관심이 있어서 클릭한걸테고
    (설마 이외수의 책 '청춘불패'로 알고 낚여서 들왔다는둥,
    손이 삐끗해서 정치사회면 클릭하려다 실수로 이걸 클릭했단둥의 헛소리를 하진 않겠지.)
    그래서 청춘불패 관련내용을 알고 싶어서 들왔을터인데.............

    여기 글 다 읽어놓고 분석하지 말라지않나, 논문드립을 치질않나,
    그럴거면 여길 뭐하러 들오고, 뭐하러 글은 읽고, 뭐하러 댓글은 바득바득 손아프게 남기나..
    나같으면 관심없는 분야는 아예 가지도 않는데....
    분석하는 곳 와서 분석하지말라니 이 무슨 ㅋㅋㅋ

    도대체 그런 생각없는 댓글쓴 사람들은 여기서 뭔 내용을 기대하고 온걸까??
    그냥 아무글없이 청춘불패 출연진 사진보려고 온건가?? 뭔 글만쓰면 분석어쩌고저쩌고...
    아 뭘까 도대체........

    진짜 궁금해
    세계7대미스테리보다 더 궁금해.

    2010.04.14 04:34 신고
  21. ScSacSAc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에이스 둘다 하차해버림..

    2010.06.24 23:42

이번주 결방으로 인해서 청춘불패가 한 주 쉬게 되었네요~
청춘불패를 1회부터 쭉 봐왔던 애청자로써 나름 한번 중간점검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지난주 에피소드는 재미는 있었지만, 청춘불패의 목적과는 약간 벗어난 에피소드 같았구요...
논란도 상당히 많았던 에피소드이죠.

어쨌든 청춘불패가 이번 결방을 통해서 재충천하고 조금 더 참신한 아이디어와,
더 훈훈한 에피소드로 다가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쯤에서... 한번 청춘불패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몇가지 짚어봤습니다.
부족한 점, 좋았던 점 등등... 몇가지를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지해야 할 정체성과 그 목표


일단 청춘불패의 목표와 그 시도는 좋습니다.
"농촌 리얼 버라이어티" 라는 것은 사실 지금 청춘불패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그저 자기들끼리 놀러가서 노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청춘불패는
"체험 삶의 현장" 처럼 주민들의 일을 돌보고 농촌 홍보를 하면서 동시에 웃음을 주는 나름 독특한 컨셉이지요.

지난주 청춘불패는 재미는 있었지만 살짝 그 취지에는 벗어난, 즉 예능을 향한 욕심을 보였습니다.
물론 욕심을 부리는 것은 좋지만, 본인들의 취지를 버리면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청춘불패는 자신들이 선언한데로 "대국민선언" 을 지키기 위해서 그 청춘불패만의 독특한 컨셉을
유지하면서 다른 프로그램들과의 차별화를 두어야 할 것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곳에서 흐르는 잔잔한 웃음을 주는 것이 청춘불패의 포인트입니다.



2) 조절해야 하는 게스트들

청춘불패는 가끔 게스트를 불러오고는 했습니다.
허나 많은 경우 게스트가 그닥 필요없을 때가 많았지요.
사실 청춘불패는 게스트가 올때마다 난감한 입장에 부딪치는 프로그램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청춘불패가 게스트가 없이도 상당한 멤버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산만하기 때문이지요.
예전에 스페셜로 멤버들이 게스트를 하나하나씩 불렀을때는 정말... 너무 산만했습니다.


멤버가 7명이고 MC진이 3명입니다. 거기다가 마을 주민들까지 있습니다.
평균 정규 멤버라고 할수 있는 멤버들이 12~13명입니다. (마을 주민 돌아가면서 2~3명 출연)
스타골든벨 처럼 문제를 푸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너무나 많은 정규멤버는 정신만
산만하게 하고 프로그램을 산으로 가게 합니다.


청춘불패의 게스트가 필요할 때는 사실 그닥 많지 않습니다.
8명이라는 (김신영 포함) 정규 일꾼들이 있는데, 한명이 상황상 빠진다고 하더라도... 그 일손을 메꾸어주면됩니다
한명 방송분량 충분히 메꿀 수 있습니다. 초반에 현아가 많이 빠졌을때, 그 분량은 메꾸어졌습니다.
워낙 멤버가 많기에 사실상 멤버의 공백이 그닥 커보이지 않는게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지난주 장 담그기도 옥주현이 꼭 출연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담글 수 있었고, 다음주 그릴 그림도 사실 구준엽이 없어도
충분히 그릴 수 있습니다. 사실 G7이 자신 나름대로 독특하게 그림을 그리는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태우가 없어서 신동 + 노유민을 불러온건 남자가 없기 때문에 힘쓸 사람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불렀다는 핑계라도
댈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솔직히... 핑계거리도 딱히 마땅치 않은 듯 합니다.
청춘불패의 게스트 제도 영입.... 사실상 불필요 합니다.



3) 캐릭터 고갈

이건 멤버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상 청춘불패는 메인 MC가 없습니다. 즉 적절하게 멤버들을 컨트롤 할 어떤
조율해줄 능력자가 없다는 소리이죠. 김신영이 가끔 캐릭터를 만들어주기는 하지만...
지난주에는 그것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난 에피소드였습니다.


너도나도 나르샤의 성인돌 캐릭터를 탐내기 시작하면서, 나르샤의 고유한 캐릭터인 "성인돌" 이 남발 되었죠.
사실 이 문제는 청불의 가장 심각한 문제이기도 할 것입니다.


구하라는 "유치자매" 이후에 딱히 캐릭터가 없습니다.
백지선화도 "백지" 캐릭터이후에는 딱히 캐릭터가 없습니다.
나르샤의 "성인돌" 은 요즘들어 급 낭비되면서 사실상 식상해지고 있습니다.
유리는 처음부터 캐릭터가 사실 빈약했습니다.

이 와중에 자신의 캐릭터를 다 써먹지 않고 재빨리 새 캐릭터를 만들거나, 본 캐릭터를 유지한 멤버는
써니와, 현아, 그리고 효민 정도 입니다.


써니는 주.부.애., 닭잡는 캐릭터, 써병, 개그돌을 돌려가면서 적절하게 쓰고 있고, 현아는 "유지자매" "징징현아" 가
효과를 잃어가자 마자, 틈틈히 치고나오는 "막내PD"를 밀고 있습니다.
효민은 "써병", "동네북", "지나치게 긍정적인 엉뚱녀", "분량집착녀" 등의 캐릭터를 돌리고 있죠.
자신의 캐릭터는 딱히 없지만, 빌붙기의 달인이 효민이라고 할까요?

캐릭터의 생성도 중요하지만, 캐릭터를 적절히 분배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청춘불패 멤버들은 그것을 조절해줄 MC가 없기 때문에 자신들 스스로가 알아서 분량처리를 해야하는
조금 난감한 입장에 놓인 것이지요.

사실 모든 멤버가... 예능 초짜들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르샤, 써니, 유리 제외) 아직도 배우는 멤버들도 있고,
이제 서서히 알아가는 멤버도 있으며, 처음부터 잘 조절해온 멤버도 있습니다.
나르샤는 처음에는 잘 조절했는데 요즘에는 자기 자신도 그렇고 멤버들도 그렇고 해서 그 조절능력이
조금 약해진 아쉬움이 드네요.



4) 다시 찾아야 할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


요즘 에피소드들에서 느낀 점은....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과 교감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청춘불패의 마을 주민들은 G9 으로써... 아이돌들의 집합 이라는 자체에 훈훈함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그러한 하나의 활력소 (?) 내지... 청춘불패만의 매력이었죠.

허나 요즘 에피소드 보면... 너무 다시 아이돌 체계로 접어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청춘불패 멤버들이 대국민선언을 하려면... 자기들의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은 압니다.
허나 자꾸 그러다보니까 일을 한다는 것보다 예능을 뽑는다 라는 쪽으로 기울어지는 듯 하네요..


최근에 자주 볼 수 없었던 로드리, 왕구아저씨 등등의 마을 주민들이 다시 나오면서 그들과의 교감을 형성하는것이
청춘불패의 사실상 독보적인 존재였던 훈훈함을 살리는 비결이겠죠.

아이러디하게 이런것은 자연스럽게 의도 되어야 하는 것같습니다.
즉.... 의도적으로 생각을 해야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억지스럽게 만들지는 않아야 하겠죠.
완전 모순되는 말 같지만.... 말의 요지는 마을 주민들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가끔 다시 김순이 할머니를 찾아가는 장면도 나오고, 어른들과의 한바탕 놀이도 나오고...
필요하다면 또 밥도 해다드리면서 배우고... 이런 독특한 청춘불패의 컨셉을 버리지 말아야한다는 것이지요.



이럼에도 청불을 보는 이유는... 청불이 기획만 잘 된다면... 잘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돌때문에 본다는 이유도 적지 않아 있습니다만.... 아무리 아이돌이고 좋아도...
기획이 형편없으면 사실 눈이 안가게 되는건 사실이지요.

청춘불패.... 처음에 아이돌로만 만든다고 했을때 다들 금방 망할거다... 라고 예상들을 했습니다.
허나 청춘불패는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그 예상을 깨버렸습니다.
허나 이제부터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초반에야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그냥 볼수는 있지만 이제 청불이 나온지 6개월째 접어드는 지금....
사실상 이 정도의 시기면 프로그램이 식상화되고 타성에 젖는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난번 에피소드가 그 전초였다면 청불은 힘듭니다.

허나 지난번 에피소드에서 문제를 찾고, 개선해 나갈 방법을 찾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청불은
성공할 가능성이 보이는 프로그램이기는 합니다.
다음주는 아마 지난주의 연속이 되겠지만... 그 이후의 에피소드들에서는 조금 더 개선되고
나은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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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03 18:38
  2. *저녁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질 않는 프로이지만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0.04.03 18:44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03 19: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히 능력있는 메인 MC부재에 확실히 산만한 감은 있죠.
      허나 유재석이 있으면 또 패떴1 느낌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4.03 21:45 신고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애정을 담아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자면 아무래도 농한기와 농번기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겨우내 시골의 삶은 말그대로 한가롭고 심지어 무미건조하다고들 하더군요.
    지금이야 춘궁기도 없으니 보리농사에 생계가 좌우되는 일도 없을테구요.
    이제 햇볕도 따뜻하니 좀 있으면 모내기도 해야할테고 본격적으로 바빠지겠죠.
    그러면 말씀대로 유치리주민들과도 왕래가 잦아지면서 소통이 이뤄지리라 봅니다.
    예능에 위기가 왔다면 당분간은 리얼로 가서 잠시 숨을 돌리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놀다보니 원래 노는 애들이 아니라서 잘 못노니까 문제. 그럼 그만 놀고 일해야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요즘엔 웃는 낯으로 읽을만한 기사나 글이 정말 없네요. 사고,자살,중단..에휴..

    2010.04.03 22: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날이 따뜻해지면 일거리도 많아지고 (모내기나 이런게..)
      그러다보면 예능에만 힘 쏟지 않아도 분량뽑을수
      있겠지요.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참 요즘 좋은일 없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예능도 다 결방이니.... 에이구~

      2010.04.03 22:42 신고
  5. 송내동아파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 ^^
    저는 처음에는 아이돌들이 나와서 청춘불패를 보긴 했는데
    요새는 그 농촌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순박해서 웃으면서 보게 됩니다 ㅋㅋ
    앞으로도 청춘불패가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면 좋겠네옄ㅋㅋ

    다시한번 글 잘 보고갑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글 부탁해여~

    2010.04.04 11: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도 충불 애청자로써 청불이 좋은 취지로
      발전했으면 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0.04.04 15:35 신고
  6. 뽀로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글에 동감하구요~ 예능이 꼭 개인기나 케릭터에만 있다고 보지말고 순수한 미소를 가진 예능에 좀더 치중하는 청춘불패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0.04.09 09:29
  7. ㅋㅍ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가용~추천꾸욱

    2010.04.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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