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모두 하나하나를 다 좋아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티아라는 제가 보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여자 아이돌 그룹중에 하나기에 자주 글을 쓰는 그러한
걸그룹중에 하나입니다.
지연은 <영웅호걸> 에서 볼 수 있었고, 효민이는 <청춘불패> 에, 은정이는 <우리 결혼했어요> 에 나왔고,
간간히 소연이는 <백점만점> 에서, 큐리는 그나마 봤던 사극 <근초고왕> 에 출연했기도 했고요.

 


그런데 오늘 티아라 기사중에서 티아라의 "고양이 분장" 을 보고 경악을 금지 못했습니다.
예쁜 애들의 비쥬얼을 다 죽여버리고 완전히 이상하게 코스프레 시켜놓은 그러한 사진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점을 비롯해서 티아라에 관해서 몇마디 해보려고 합니다.



- 노래나 멤버들보다는 의상과 분장에만 주의를 이끌 무리수

듣는 말로는 일본 쇼케이스에서 한번 코스프레를 한게 화제가 되어서 이렇게 한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들이 "고양이 분장" 을 하기로 했는지는 대충 설명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고양이 분장" 때문에 티아라 멤버들을 좋아하고 티아라 노래를 좋아하며,
티아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일까요?

오히려 티아라 그 자체와 노래 그 자체가 좋아서 팬들이 된 사람들이 "고양이 분장" 때문에
티아라를 좋아하게 된 사람들보다 훨씬 많을 것입니다.
"고양이 분장" 때문에 티아라를 좋아하게 되는 사람들이면 어떤 걸그룹이던 고양이 분장을 하고
일본 진출을 하면 크게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어쨋든 심하게 한 분장은 오히려 티아라 멤버 각자들의 개성을 죽여버리고 그들의
얼굴을 완전 묻어버렸습니다.  
이런말을 해서 정말 미안은 하지만 티아라 멤버들이 이런 심한 분장을 해서 이뻐진 멤버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예쁘고 괜찮은 얼굴도 완전 분장이 다 죽여버려서 티아라 멤버들의 
개성을 확죽여버린 그러한 어처구니 없는 분장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이러한 분장으로 공연을 한다면 화제는 될수는 있을 지 모르지만 오히려 그 분장이 더 주의를
끌고 시선을 끌어서 티아라 자체의 매력을 찾기 더 힘들게하는 그러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분장이 너무 과하다보니 노래와 멤버들 개개인보다는 당연히 분장이 더 시선이
갈테니가요. 


 
- 왜 꼭 일본에서는 달라야 할까?

국내에서 티아라가 Bo Peep Bo Peep 할때는 이렇게 무리한 분장을 소화한 적은 없습니다.
비록 가끔 꼬리를 달고 고양이 발바닥을 들고, 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나오기는 했지만,
이렇게 과한 분장을 한적은 없지요. 

왜 일본에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극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티아라가 매력이 전혀 없는 그룹도 아니고 티아라의 매력만으로도 충분히 일본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김광수 사장과 코어는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요?
일본에서 성공한 많은 연예인들이 꼭 자기 스타일을 다 "일본식" 스타일로 바꿔서 성공을 거둔건 아닙니다.

일본에서 상당히 성공을 거둔 카라와 동방신기도 모든걸 다 일본 스타일로 바꾸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성공은 친화력과 그들의 언어 습득을 하면서 다가간 그러한 점이 매력으로 작용했지요.
한국의 카라와 일본의 카라는 스타일 같은 면에서 굳이 많이 차이는 나지 않았던것 같네요. 

티아라도 마찬가지로 한국식스타일을 가지고도 충분히 할 수 있을텐데 꼭 일본이라고 해서
일본에 맞춰야 한다는 것이 조금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하는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다시 시작된 김광수의 지나친 참견

물론 여기에는 김광수 사장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언습된 김광수 사장의 집착이 티아라를 힘들게 만드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티아라의 지연은 예전이 김광수 사장이 너무 자신의 스타일링을 고집하는 면에 있어서
답답함에 운적이 있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 이제는 프로로 데뷔를 한지 2년이 넘었기 때문에 익숙해졌을지는 모르지만,
멤버들의 표정이 뭔가 즐겁다기보다는 약간 억지로 한다는 그러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분명 제가 티아라 멤버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녀들의 마음을 읽을수는 없겠지만,
처음에 이러한 제안을 받았을때 상당히 난감해하면서 불만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웬만한 여자라면 자기 얼굴을 죽여버리는 그러한 고양이 분장을하라고 하면
상당히 거부반응을 나타낼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효민 같은 경우는 코자체가 제대로 보이지도 않으며 큐리나 보람은 누군지 의심이
갈정도로 그냥 뒤범벅을 해놨으니까요.

 


예전에 아침뉴스에서도 소속사가 부모님보다 더 무서운데 회사에서 심하게 관리를 한다고
이야기한적이 있고 심지어 방송에서 핀 하나 돌아간것까지 지적해가면서
참견을 한적이 있다고 털어놓은 적도 있습니다.

아무리 자기 회사 아이돌이라고는 하지만 이러한 심한 방책은 
조금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도 적은바가 있지만 티아라의 가장 큰 안티는 아무래도 광수사장 같네요. 



티아라의 "고양이 분장" 을 보면서 일본 진출을 저렇게 까지 하면서 할필요가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본 팬들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국내팬들은 그닥 반갑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티아라의 매력을 망쳐놨을 뿐 아니라 꼭 일본 진출을 이렇게까지 하면서 해야한느가 하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분장이니까요. 

오히려 티아라가 다른 걸그룹처럼 당당하게 일본 진출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국내에서 보여준 매력을 그대로 가지고 가서 거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오히려 더 멋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일본어야 가서 배우면서 빨리 친근감을 쌓으면 되고요. 

어쨋거나 티아라의 고양이 분장이 상당히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일본진출을 광수사장의 욕심에 또 한번 티아라가 희생이 되는게 아닌가 느껴집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고양이 분장은 아니네요.. ㅠㅠ 요새 보람이 이뻐보여서 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쩝....

    2011.08.26 18:21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26 18: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마 지연이도 광수사장이 대놓고 더 밀어주지 않았으면 동정을 받았을텐데....
      일단 광수사장이 가장 큰 문제...

      2011.08.29 12:40 신고
  3.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이번 사진은 어디까지나 앨범사진중 하나이니 반전이 있기를 기대해봐요

    2011.08.26 18:3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절대 그러기를 바라고 있지요.
      저 의상으로 일본 활동 시키면.... 하여튼 광수사장은 답이 없네요.

      2011.08.29 12:40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정말 쾅수 사장님을 효도관광차 안드로메다로 보내드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돈이면 다야?돈이면 다냐고 이 망할놈의 사장님아!!!!!!!!!!!!!

    2011.08.26 20:08
  5.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ㅏ........ 이래서 제가 다른 블로그에서 엠넷이 무지막지한 변수라고 했던 건데......
    역시 (감)광수와 (한)성수는 언능 몰아내야겠습니다.
    잘못하면 다같이 망하는 수가......

    2011.08.26 20: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광수사장도 그렇지만 한성수 사장님도 제발 저희들이 원하는
      카리스마 누님들의 앺스컨셉을 돌려줬으면 합니다..

      2011.08.29 12:41 신고
  6.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스ㅠ 이건.......아니라고봐요......;;차라리 롤리폴리로가면 좋은데ㅠ저런고양이화장으로 티아라미모를 가리다니.....ㅠ

    2011.08.26 20:16
  7.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은 고양이가 영물이라 그러는가. 그냥 앨범용 스틸 컷 아닐까요. 이렇게 활동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물질적으로 힘들 것 같네요. 그리고 예전에 카라가 고양이 컨셉을 해서 티아라 운신의 폭도 넓지 않았을 듯 하네요.

    2011.08.26 22:14 신고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건 쥐잡는 고양이 컨셉입니다! 제 말을 믿으세요!

    근데 오늘따라 날이 맑아 먼 산을 바라보기 좋군요...

    2011.08.26 22:20
  9.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쿠.... 첫 사진부터 당황시키시네요 ㅎㅎㅎ....
    어떻게 나가던지 일단 좋은 결과 가져오길 기대할 밖에요 ㅎㅎ

    2011.08.26 23:36
  10.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광수가 미쳤어요... ㅋㅋㅋ

    단순히 FC 서울팬의 입장에서도 그렇고...

    어쨌든...

    티아라 멤버들을 완전 청춘불패 시절 효민이처럼 병풍으로 만들어버리는 광수의 마이너스의 손...

    그 손을 사람놀이하는 어떤 분도 가지고 있는듯해서 나라가 요꼬라지인것도 같고... ㅋㅋㅋ

    어쨌거나, 티아라가 살아갈 방법은 한시라도 빨리 광수와의 계약기간이 끝나는것외엔 없는것 같네요...

    2011.08.26 23: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광수사장의 뜬금없음과 참견은 참 한숨밖에 나오지 않게 하지요...
      광수사장에게서 빨리 벗어났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소연이가 계속 SM에서 남아서 소시나 F(X)의 멤버로 떴어도 괜찮았을텐데....
      광수사장때문에 고생이 많네요

      2011.08.29 12:32 신고
  11. gg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광수에게 많은 걸 바라면 안됨.그 누구도 주장한적 없는 소연 68년생설 해명 개드립으로 언플하는거 보면 모르겠나....?

    2011.08.27 09:49
  12.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 사진을 굳이 찾아보지는 않아서 고양이 분장했다는 말만 들었는데,

    사진을 실제로 보니 경악을 금치 못할 수준이네요;;

    확실히 일본은 마니악한 취향이 강한 나라이고, 여성의 코스프레 같은게 먹힌다고 해도

    일단은 예뻐서 보고 싶어야 한다는게 전제로 깔려있는데 이건 좀...;;

    문화의 차이가 있다고는 해도 저 모습이 일본남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뭐... 그래도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지켜봐야 하...겠죠??

    2011.08.27 11:31
  13.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수 사장님은 아이돌 기획력은 좀 떨어지는 듯 한데 항상(?) 너무 과하게 개입을 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가끔보면 티아라는 그룹자체의 매력이나 곡으로 떴다기 보다는 우연히 시기를 잘 맞춰서 조금씩 인지도를 넓힐 수 있었다고 생각되어 지거든요.
    단지 많은 사진들 중 한장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어찌보면 그 한장한장이 진출컨셉을 표현하는 것일텐데..
    정말이지... XX에 조금만 양보하세요~ 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기획팀이나 매니저, 가수들에게 조금만 양보하세요~

    2011.08.28 22: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광수사장이 참... 너무 참견하지요.
      은정이가 무적 체력이라 버티지 웬만한 여자 연예인들은
      아마 은정이 스케쥴 소화하면 나가 떨어졌을겁니다.
      어쨋든 티아라는 광수에게 조금 벗어났으면..

      2011.08.29 12:27 신고
  14. ★아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에게 저런 식의 일본진출은 최악의 수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핍보핍 때 한국에서의 컨셉정도로만 내세워도 충분하다고 보는데
    저런 식으로 나가는건 아무리봐도 이건 아니다죠.
    일본에 저런 컨셉으로는 이미 AKB48이라는 괴물같은 걸그룹이 존재합니다.
    그 팬들을 갉아먹을 생각이 아니라면 생각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AKB48과는 다른 팬층을 공략해야 하는 티아라인데 저런 식이라면...

    2011.08.29 03:54 신고
  15.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가 빈사람이 말은 많은법이고, 인간성 덜된 사람이 참견을 좋아한다던데... 광수사장이 그런사람이 아닐련지...

    글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소녀시대 수영양이 봉사활동하러가다 교통사고 당했다네요... 체리블로거님도 차조심하시길...

    2011.08.29 10: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광수사장의 참견은 지나칠 정도지요.
      저도 수영의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수영의 차가 받힌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녀가 빨리 완쾌하기를 빕니다.
      골빈 사람들은 그런데도 악플을 달더군요 ㅎ

      2011.08.29 11:47 신고
  16. 쉴드제거운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즈는 쉴드치면서 티아라는 까네요

    님의 이중성이 느껴집니다

    2011.09.01 06: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해력이 떨어지세요, 아니면 난독증이세요?
      이게 티아라를 까는 글입니까?
      이중성....? 님의 이해력 부족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2011.09.01 08:51 신고
  17. Gmas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는 평생 광수를 원망해야할듯.. 이건 뭐... 본인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요 ㅜㅜ

    2011.09.01 13:03

티아라의 욕설 논란의 의미는?

가수 이야기/T-ara 2010.05.04 20:36 Posted by 체리블로거
어제 은정의 욕설에 대한 글을 썼는데 오늘은 또 소연의 욕설이 구설수로 떠올랐네요.


일단 은정의 욕설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청춘불패 제작진도 욕이 아니고 "지지배" 라고
말한 것이 와전이 되었다면서 자세하게 상황을 설명해주었고, 은정의 소속사도 그 점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잘 들리지 않았고, 방송에서 욕을 할리도 없으며 욕해도 편집을 안하고 내보낼리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번에는 케이블 프로에서 소연이 "욕을했다" 라는 글이 떠서 은정 만큼은 아니지만 또 한번 약간의 논란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은정은 공중파였고, 소연은 케이블이니까 그 파장도 적었고 논란도 적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곤욕을 치른건 사실이긴 하죠.

소연의 경우에는 소연이 넘어지면서 한 말이 은정과 마찬가지로 씨로 시작하는 욕으로 들렸다고 합니다.
헌데 상황을 보면 그 상황에 소연이 넘어진 상황에서 발을 붙잡고 튀어 나온 말이기 때문에
"신발" 이라는 말이 많이 들어맞는다라는 해석이 나오면서 더 쉽게 수긍되고 덮히는 것 같아요.



어쨋든 티아라가 이번에 계속해서 곤욕을 치르는데... 한 1여년전에 비슷했던 장면이 리플레이 되는것 같습니다.
바로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제시카 사건이이었죠.


7월 초경에 티파니의 왕따설이 논란이 되면서 티파니와 소녀시대가 한때 곤욕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결국 티파니와 멤버들은 라디오에서 해명을 해야했고, 재차 여러 프로그램등에서 몇달에 걸쳐서 해명을 했죠.
그런데 그 사건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한번의 사건이 터지니 그게 바로 제시카 욕설입니다.

그것도 또 한번 해명해야하는 소녀시대로써는 피곤한 그러한 사건들 이었죠.

티아라도 마찬가지로 한 5일 간격으로 욕설논란이 대두되는 그러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절대 욕설 논란을 만드는게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하지 않은 욕을 했다고 주장하는게 얼마나 본인들로써는 황당하겠습니까?
거기다가 이렇게 욕한번 먹을때마다 개념과 관련해서 을 먹으니.... 이미지도 약간의 흠이 날 수 있죠.
솔직히 이 욕사건을 긍정적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무리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여태껏 팀과 관련해서 구설수에 오른적이 많습니다.


쥬얼리의 서인영도 멀쩡하다가, 쥬얼리가 처음 정점을 쳤다고 볼 수 있는 "슈퍼스타" 때 왕따설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원더걸스의 소희도 아이러니때는 잘 있다가 "텔미" 때 급부상 하면서 "왕따설" 이 돌았습니다.
소녀시대의 티파니, 제시카 등도 Gee로 대박 치고 소원으로 한 단계 더 오르려 할때 "왕따설", "욕설논란" 이 대두되었습니다.
2NE1의 공민지도 나오자마자 대박을 치면서 몇몇 블로거들과 기자들에게 "왕따설" 이라는 오해도 받긴 했습니다.


즉... 팀이 구설수에 오르는 것도 그만큼 팀의 위치가 많이 올라갔다는 것을 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티아라도 작년까지만 해도 거의 "듣보잡" 수준 이었을 수 있지만 올해에 "Bo Peep Bo Peep"
그리고 "너 때문에 미쳐" 로 인해서 급부상하게 되었지요.

사실 이제는 카라를 위협할 정도로 큰 그룹으로 급부상했고, 2009년 데뷔한 그룹중에
가장 빠른 성장력과 인지도를 쌓아나가면서 그 그룹들 사이에서는 이미 선두가 되어버렸지요.

이제 티아라도 이런 논란이 생기고 안티팬들이 급증했다는 사실은 이제 그녀들의 위치도 무시못할수준이
되어버렸음을 시사하는 바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의 의미는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정말 대단한 네티즌들의 눈썰미와 창조력,
그리고 그런것을 받아쓰는 무개념 기자들의 영향력 입니다.


위에 언급된 서인영과 소희의 경우는 캡쳐의 능력과 상상력이 가미해져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그러한 뛰어난 창조력을 보여주지요. 한 때 그 주인공이 었던 서인영의 말에 의하면
"그들은 그게 인생의 낙이며, 그걸 못하게 하면 큰일난다" 라고 정리되었던 적이 있죠.
그들의 상상력과 정확히 맞춰나가는 기술은 어느 소설가 못지 않은 수준이지요.

또한 엄청난 청각력과 시각력을 가졌다는 사실입니다.
입모양을 다 읽어내는 그러한 능력과, 순간포착 능력... (제작진도 놓쳐버렸다는) 등이 정말
우리나라 네티즌의 능력앖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구나... 랴고 감탄할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약간 비꼬기는 했지만.. 솔직히 아직도 이렇게 제작과 추측되는 동영상 사건들을 보면...
이러한 문화에 대해서는 확실히 개선의 요지가 필요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그러한
사건이지 않을 수가 없네요.

또한 우리나라 기자들도 조금 반성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제보를 받은 기자들은 자신의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서 마치 욕을 한 것마냥 글을 썼습니다.
링크를 걸어놓을 한 기사에서는 기자가 처음에는 "은정이 'X발' 이라고 작게 말했다 라는 글을 썼다가
아니라고 판명나자 그 글을 수정해서 "지지배" 라고 다시 말했다 라고 고쳐놓는 아주 약아 터진 그러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링크: 티아라 욕설 논란 - 네티즌들 의견분분)


허나 베플들을 살펴보면 기자가 처음에 "X발" 이라고 말했다 라는 말을 한것을 알 수 있죠.
사실 저도 그 기사를 읽었으니까요.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서 사실도 확인 안된 그러한 글을 가져다가 마치 사실인것마냥 가져다쓰는
무개념 기자들의 존재는 아직도 많은 기자들이 개념없이 남에게 상처주는 짓을 서슴없이 한다는
것을 잘 알려주는 그러한 케이스이기도 하고요.



어쨋든 본이 아니게 은정은 청불출연했다가 욕먹고, 소연은 억울하게 욕먹는 그러한 사건이 있었네요.
그나마 해줄 수 있는 위로라고는,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이러한 사건이 생겼으니,
잘 참아내고 위치가 올라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툭툭 털어버리고 힘내라는 말 정도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글을 만들어내는 네티즌들과 기자들... 제발 글 쓰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하면 안되겠습니까?
댁들의 생각없는 글 때문에 한 사람이 상처를 받는다는 사실을 조금 알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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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아라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핍보핍 이후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고 생각되는데..

    2010.05.04 21:10
  2. 문제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심이 부족한게 문제라면 문제..
    음주운전 뺑소니에도 쉴드 쳐주는 그런 무개념들 보면 한심하기도 하지만 부럽기도..
    인기가 많아진건 좋지만 씁쓸하네요
    소속사는 달라도 또래 친구들이거나
    심지어 같은 숙소에서 사는 동료들을 서로 이간질하고 싸움 붙이려고 한다는게..

    병역면제 이중국적 범죄자도 오빠들만 쉴드쳐주고 보호해주는 더러운 세상~

    2010.05.04 21:27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함수와 시크릿이 남았군요. 레인보우는 요새 보이지도 않으니..
    비스트와 엠블랙도 잘 나가는 분위긴데 역시 남자애들은 왠만해선 안까이네요.
    걸그룹은 비난받으며 크고 보이그룹은 찬양받으며 성장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고.
    그래서 오냐오냐 자란 사내녀석들이 조심성없이 대형사고를 치는지도 모르죠.

    이런 논란들역시 걸그룹이 겪어야 하는 일종의 성장통일거라 보구요, 이내 지나갈겁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함부로 추측하고 단정지으며 뻘글을 써대는 기자나 팬들도 정신차려야죠.
    저도 욕먹을 짓을 한 사람에겐 욕을 해야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짓'은 누가봐도 명확하고 확정적인 사실을 근거로 판단해야 합니다.

    물건을 잴 때 자는 하나만 써야겠죠.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2010.05.04 21: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보이그룹이 까였으면 좋겠다는게 아니라,
      걸그룹이 덜까였으면 좋겠다죠.. 에이구~~~

      어쨌든.. 정말 성장통 같아요.
      잘 이겨내서 그냥 더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구 님 말대로 제발 욕하기 전에 상황이나 확실히 판단하고 욕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추측일뿐인데 욕들이 나오니 ㅡㅡa;

      2010.05.05 20:46 신고
  4. 냥이무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사람들이 청불을 보긴 하는군요.ㅎㅎ
    바람잘날없는게 연예계 아니겠습니까? 이번엔 티아라 팬들이 많이 화났겠군요.
    걸그룹은 성장할수록 주위가 시끄러우니 팬들은 염두에 두고 응원열심히 해야겠죠.

    암튼 이번 소녀시대 해외활동으로 인해 써니랑 유리를 청불에서 못보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2010.05.05 19:5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아라 팬들 열받았을듯...
      허나 이것이 자랐다는 증거라고 믿어야겠죠 ㅎㅎ
      하여튼 티아라도 이제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소시 해외활동하면서.. 유리/써니 둘다 빠지면 참..
      공백이 클텐데...
      설마 SM 전용기 태워서 농촌에서 떨어뜨리고 데려오고 하는건 아닐런지... ㅎㅎ

      2010.05.05 20:47 신고
  5.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기자들이 문제죠.. 하나라도 더 이슈화 시키려고 추측성을 비롯해 사실을 과장하고 이상한 쪽으로 해석해 버리는..
    그리고 남에게 상처 될건 생각 안하고 아무생각 없이 막 쓰고.. 또 일부 사람들은 그걸 믿어버리고 같이 상황을 주도해버리니..
    황당하기 그지 없다는..
    근데 이번 욕설논란과 왕따논란은 좀 상황이 다르지 않나 싶네요;;
    뭐 어쨌든.. 요새 이런 논란 가지고 떠드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2010.05.05 20:28
  6. shinluc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것이겠죠 ㅋ

    2010.05.05 21:50
  7. 아이러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기자들도 보다 자극적인 연예계의 가쉽거리를 대중이 원하니까 이런 류의 추측성 기사를

    쓰는 것 같네요..

    그러나 저러나 저런 말도 안되는 기사에도 가끔씩 네티즌들이 선동되는 걸 보면

    팬의 힘이 무섭긴 무섭군요..

    2010.05.06 12: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제발 알고 썼으면하고, 알고 욕했으면 하네요.
      확증되지도 않은 글을 써내려가는 기자나...
      그것을 보고서 욕하는 네티즌이다.. 비슷비슷한듯..

      2010.05.06 21:35 신고
  8. 아흥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인거니?...ㄷㄷㄷ
    한번도 티아라를 스타라고 생각해본적 없어....

    소시레벨도 아니고 원더걸스 레벨도 아니고
    투에니원 레벨도 아니고..

    뜨긴 뜬건 알겠는데
    그닥 팬짓할 거린 안되는 그룹같아..
    미안하지만...별..호감은 안선다..티아라..
    ㅇㅏ..안티는 아닌데..너무 악플인가?,,;

    그냥 보통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한다는것만..
    알아줘 ㅡㅡ;;

    2010.05.1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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