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9월 1일자로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분명히 김희철이 고정으로 나오는 자리들이 확실히 빌수 밖에 없지요.
그중에는 상당한 매니아층과 시청자층을 둔 <라디오스타> 가 있을 수 있겠네요.  
사실 하차하는 김희철 현재 도박으로 인해서 형벌을 살고 있는 신정환을 대신하면서 들어간거에요.


김희철은 <라디오스타> 로써 자신의 역할을 무난하게 소화해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신정환의 자리를 메꾸기에는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었던 것 같네요.
신정환의 호불호 여부를 떠나서 그의 예능 재능은 거의 본능적이고 천부적이었거든요.

또한 개인적으로 김희철의 투입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지만 제작진이 조금 안목이 짧았다
하는 생각도 들었던게, 곧있으면 들어갈 김희철을 왜 투입을 할까 이런 생각도 들었거든요.
섭외할 당시가 올해 3월정도였는데 그 당시에 벌써 김희철은 국방의 의무를 해야 할 나이가
거의 꽉 찬 상태였거든요. 즉 1년이상 할 수 없는 그러한 상태였지요.

어쨋거나 갈 사람은 가야하는 것이고 그 자리를 누군가가 메꿔야 하겠지요?
그래서 그 자리에 적합할 것 같은 세 명의 인물을 추천해봅니다.


 
1) 김구라의 천적 - 문희준

최근에 <댄싱 위드 더 스타> 를 통해서 자신의 춤실력과 노력, 그리고 열정을 보여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문희준은 과거에 왕년에 잘나가는 아이돌때와는 달리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시절의 문희준은 실제 베일에 쌓인 그러한 인물에 가까웠고 H.O.T는 그 당시 신비주의를
앞세웠었지만 거의 15년이 지난 지금 문희준은 친근한 동네 형 처럼 가까워졌습니다.


일단 문희준이 적합한 이유 하는 김구라와 조합일 것입니다.
정말 악연으로 끝날 수도 있었던 김구라와의 만남은 문희준이 <절친노트> 를 통해서 마음 넓은 포용심을
보여주면서 김구라도 문희준도 서로 플러스가 되는 그러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절친노트> 가 나아가는 방향이 이상해지면서 아쉽게 끝났지만 "문희준-김구라" 의 콤비는
생각지못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라디오스타에서 가장 심하게 독설을 하는 김구라를 제어하는 인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나마 신정환과 콤비가 잘 맞았던 경우는 김구라가 강하게 독설을 하면 신정환은 구스르고
티격태격하면서 서로를 컨트롤 하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이지요.

문희준이 들어온다면 천하의 김구라도 꼼작을 못하게 되는 그러한 일이 많을 것입니다.
세상 무서울 게 없다는 김구라가 유일하게 고분고분 잘 따라오는 사람이 바로 문희준이지요.
김구라의 독설을 컨트롤 해주면서 김구라가 강하게 나가면 조절해줄 수도 있는 그러한 인물이 
바로 문희준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문희준은 원래 H.O.T 에서 입담을 담당했던 인물이었고, 그간 이런 저런 예능에서
입담을 갈고 닦아서 자기 나름대로의 선전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고,
또한 이제 어느덧 가요계에 15년간 있었고 그 과정에서 정상도 쳐보고 바닥도 쳐본 경험이 있으며  
그 나름대로의 음악성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인물이기에 그런 점과 관련해서도
상당히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직도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전 아이돌 출신이었기 때문에 다소 젊은 층들이 나와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닐까도 생각을 해봅니다. 



2) 싼티아나, 싼티의 교주 - 붐

붐 역시 김구라와 어느정도 사이가 괜찮은 인물이라고 볼 수도 있지요.
전혀 관계 없는 프로그램에서 붐을 언급할 정도 붐과 김구라는 사이가 괜찮은 사이인것 같습니다.
이제 막 제대한 붐이 <강심장> 으로 컴백을 할 것 같은데요......
오히려 <강심장> 에는 이미 "특기가요" 가 자리를 잡고 있고 "문슈가" 문희준 및 "배꼽부인" 김효진,
그리고 "버럭개그" 의 김영철 까지 버티고 있어서 어찌보면 아무리 붐이라도 쉽게 묻힐 수도 있겠지요.


붐이 라디오스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붐의 싼티 때문입니다.
<라디오스타> 는 말로는 "고품격" 을 주장하지만 정말 아무거나 막던지는 그러한 쇼이기도 하지요.
아무거나 막 던지는 가운데서 상대방의 반응을 보는게 바로 <라디오스타> 의 맛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붐 역시 "싼티교주" 라고 불릴 만큼 촐싹대며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인물이고,
사실 깐죽깐죽 대는데 붐도 둘째가라하면 서로울 정도로 잘 할 수 있는 인물이지요.

또한 붐은 김구라의 밥이 되어서 은근히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게스트가 조금 지루하거나 재미없을때는 김구라가 붐을 갈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장면들이 연출될 수 있지요.

무엇보다 붐은 매사에 적극적이라 다시 게으른 형들과 대조되는 모습이 어쩌면
관전 포인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붐 섭외에는 약간의 모험심이 걸리기도 합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나 말로는 붐은 전혀 슬럼프를 겪지 않을 것 같아보이고 실제로도 계속 방송진행들을
하며 내공을 잃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하는 법이니까요.
일단 붐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시험용 고정으로 사용해본뒤 정식으로 들여오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네요. 



3) 국민할매 - 김태원 

김태원의 장점은 일단 모든 멤버들과 다 사이가 좋다는 것입니다.
김구라와는 김태원이 "예능 늦둥이" 로 떠오르기 전부터 친분이 있어 김구라가 가장 많이 언급해준
그러한 인물중에 하나이기도 하지요. 
또한 윤종신과도 친분이 있으며 <남자의 자격> 을 통해서 김국진과도 친근한 사이이지요.

그래서 모든 멤버들과 쉽게 호흡을 맞추는 것 만큼은 김태원을 따라올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국진과도 티격태격할 수도 있고, 김구라와도 티격태격할수도 있으며, 윤종신과도 쉽게 그게
가능한 인물에는 바로 김태원이 가장 적합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김태원의 개그는 약간 밑도 끝도 없는 개그입니다.

어찌보면 신정환과 약간 코드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면서도 (물론 느낌이나 스타일은 전혀 다름),
김구라와는 상당히 반대되는 그러한 코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김태원은 예능과 다큐사이를 가장 자연스럽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웃길때는 정말 "국민할매" 라고 웃기기도 하지만, 음악과 관련된 면으로는 굉장한 깊이가 있고,
다른사람에게 조언을 해줄때도 정말 진심으로 조언을 해주는 깊이가 있는 인물이지요.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해본다면 김태원과 <라디오스타> 도 코드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문희준과 함께 이미 예전에도 한번 언급되어서 후보가 되었던 인물이기도 하지요. 

단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김태원이 이미 <남자의 자격> 이라는 체력이 많이 요구되는 그러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김태원이 출연할 여유가 되느냐 하는 점이겠지요.
또한 다소 어린 출연자가 출연하면 얼어붙을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아직 <라디오스타> 에서는 어떠한 인물이 김희철에 뒤를 메꿀것인지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번처럼 여러 인물을 매주 돌려쓰다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할수도 있겠고,
아니면 제가 여기서 언급하지 않은 의외의 인물을 고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위에 언급한 세사람은 나름 검증된 사람들이고 코드도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확실히 신정환의 빈자리를 메꾸는 건 쉬운 일은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김희철이 그 큰 자리를 나름 열심히 잘 막기는 한 것 같네요.

어쨋든 김희철이 임시로 다시 막은 그 자리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지 궁금해지네요.
누가 그 자리를 차지할지 한번 지켜봐야 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소나러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자리는 다른 MC 세사람과는 차별화되는 톡 쏘는 맛이 있고 동시에 조화를 적당히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이 나올 멘트로써 자극적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신정환이나 김희철이나 그런 맛이 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붐이 적격이죠.

    2011.08.24 18:44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붐씨가 되지 않을까요 ㅋㅋ 친분도 있고...벌써 고정이 3개나 자리잡은거 보면
    능력도 있는거 같고...전 이사람 잘 모르지만 제대하자마자 방송국에서 서로 모셔갈려고 하는거
    보면 능력있나 봐요 ㅋㅋㅋ

    2011.08.24 19: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붐이 사람들이 거는 기대만큼 꼭 부흥해서 다시 "나인틴나인티나인 의 싼티아나" 의 개업을 보고 싶네요.

      2011.08.25 10:19 신고
  3.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원씨도 재밌을거같고 의외의 누군가가 짜잔♥하고 캐릭터를 잡아갈수도있겠네요ㅎ 젊은사람보다는 어느정도 나이있으신분이했으면좋겠습니다^^ㅎㅎ

    2011.08.24 23:40
  4.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디오스타를 자주 보는편인데, 김희철이 어느정도 선방은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신정환이 그런쪽의 능력이 탁월해서 신정환에 비하면 좀 떨어지진 하지만요.

    그 자리는 자기는 보통 공격당하지 않고, 위트있는 멘트로 게스트를 톡톡 건드리는 그런

    자리인데 붐이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붐은 게스트들에게 엄청 공격당할듯한 느낌??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붐은 위트있는 멘트를 치는 타입보다는 몸개그 스타일인듯 합니다.

    여러명이 일일 dj를 했을때 문희준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말도 잘하는 편이고,

    일단 김구라와의 호흡면에서 다른 사람보다 훨씬 낫고, 은근히 깐족대는 스타일이고...

    뭐 어떻게 될지는 방송을 봐야 할겠지만요ㅎㅎ

    2011.08.25 01: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희철이 나름 잘해준거지요.
      좋던 싫던 신정환의 예능감각하나만큼 정말 인정해줘야하니까요.
      저도 문희준을 사실 셋중에서는 가장 추천해봅니다.
      일단 김구라와의 호흡이 정말 좋더군요.

      2011.08.25 10:20 신고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시타님의 의견처럼 문보살이 적임이라 봅니다만
    발상을 전환해 이번엔 여성엠씨를 써보는게 어떨까요?
    제가 생각하는 적임자는 '바다'입니다.

    2011.08.25 09: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획기적인 발상이네요.
      황엽님의 그런 발상이 가끔 제 포스팅 주제가 되기도 하지요 ㅎ
      (허나 다음포스팅은 청불 포스팅 ㅋ)
      어쨋든 바다라면 연륜도 있고 포스도 있고 입담도 있으니 적합할것 같습니다.

      2011.08.25 10:21 신고
  6. Saint  수정/삭제  댓글쓰기

    셋 다...

    2011.08.30 04:45

오늘 <놀러와> 에는 지난주에 이어서 "위대한 멘토" 편이 이어졌는데요....
사실 김태원에 관해서 라디오스타 방송을 보고 쓰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오늘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멘토들이 밴드들이 힘들다면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고,
신승훈은 "사실 태원형님도 예능을 출연해서 음악을 알리셨다" 라고 하였습니다.
김태원도 그 점에 대해서 동의를 하는 모습이었고요.
그 모습을 보니 지난주 라디오스타가 문득 생각이 났던 것이지요.

지난주에 라디오스타에서 아이유 편을 보면서 박완규가 윤종신에게 그렇게 못마땅해 하는 것을 봤습니다.
윤종신의 노래를 좋아했는데, 예능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그 뒤에 인사를 받지 않아서 기분나빠서 그랬다고 더하긴 했지만요.


그러면서 김태원과 자신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였습니다.
김태원과 함께 술자리를 하던중 자신이 김태원에게
"형님 어디까지 가실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고 하더군요. 
아마 자신이 존경하는 선배인 김태원이 예능에 나와서 "국민 할매" 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못마땅했나봅니다. 


그러자 김태원은 이런 멋있는 비유를 사용해서 설명을 하더군요.
"완규야.... 너도 애가 있지...?"
"이름도 지어주기 전에 아이를 잃어버리는 심정을 알겠니?" 라고요.
부활이 앨범을 내지만 홍보도 제대로 못해보고 사라져버리는 게 김태원은 견딜 수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김태원은 "부활을 지키기 위해서" 예능에서 망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실제로 이번주 놀러와에서도 김태원은 예능 출연과 관련해서 이하늘과 장난스러운 말다툼을 했습니다.
이하늘이 "형님 언제까지 하실거에요?" 라고 질문을 했고 그러자 김태원은 자연스럽게
"니가 그만두면" 이라고 이야기를 했고 이하늘은 "저 2개 밖에 없어요" 라고 투털됐습니다.
어쨋든 간에 김태원은 예능하는 것을 전혀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즐거워하고 있어요.


 
전 그 말을 듣고 김태원이 더 좋아졌습니다.
정말로 김태원이 겸손하고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예능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다 거만하고 나쁜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에요.
자기만의 기준들이 있고 자신들이 안나오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능에 나오는 것 자체를 나쁘게 보는 행동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원과 관련해서도 조금 생각해볼께요.
물론 부활의 곡 몇개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김태원이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그닥 많이 알지도 못했고,
"그냥 노래가 참 좋고 보컬들이 노래를 참 잘한다라" 라고 생각을 했었지요.
하지만 그 이상 더는 생각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김태원이 예능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다시 부활의 노래를 찾아들어보기 시작하였고,  
다시 부활의 노래를 알릴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되었지요.
부활의 명곡들을 다시 찾게 만들어준 기회가 예능이었고 또한 그 부활의 아름다운 곡들의
작곡가가 누군지 다시한번 알게 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김태원은 자신이 예능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사람 자체가 밝아졌고,
<남자의 자격> 을 통해서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서 건강체크까지 해보고,
결국에는 수술을 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가졌지요.
결국 김태원의 노래를 오래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게 예능입니다.
또한 <위대한 탄생> 을 통해서 음악적으로 대단한 면을 많이 보여주지요. 

이런 고마운 예능을 김태원이 미워할 수가 있을까요...?
김태원은 예능이 없이도 훌륭한 국내에서 3대안에 드는 기타리스트에,
훌륭한 작곡가이지만 예능과 함께해서 더 좋은 결과를 나은 그러한 스타이지요.


 
실제 김태원도 김태원이지만 예능을 통해서 인기도 많이 누리면서
실력도 재인정받는 그러한 케이스도 있기는 합니다.
아이유는 나름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었고 실력도 인정받았었지만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된건,
"잔소리" 뒤에 있게된 <영웅호걸> 출연이었어요.


<영웅호걸> 은 아이유라는 인물에 대해서 집중을 시켜주었고, 비록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아이유이지만,
본격적으로 더 큰 사랑을 받게 되고 지금의 "대세" 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예능이었어요.
만약 <영웅호걸> 이 있었더라면 지금의 아이유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가능합니다.
"뜰 사람은 뜬다" 라고 하지만 사실 사람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거든요.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예능이 가수들에게 주는 유익도 충분한 있습니다.  
이런 가수들에게 예능출연은 독이 되는게 아니라 도움이 되는 케이스였던 것이지요.


 
많은 가수들에게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예능출연 = "무명이나 인기없는 사람이 인기좀 얻어보려 하는것" 이라는 인식이 자리를 한쪽에서는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가수들에게 이런 생각이 조금 있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소위 말해서 "예능에 나오는 것은 가수로써 창피한 일이다" 라고 생각하는 견해요.
사실 이게 가수에게만 존재하는 건 아니고 많은 연예인들이 하는 그러한 생각같아요.

마치 예능은 무명이나 혹은 개그맨이나 나가서 즐기는 것이고 체면 지키려면 예능따위는
출연하면 안되는 것처럼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예능도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음악과 실력으로 승부해야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음악 방송을
다 챙겨보는것도 아니고, 또한 옜날 가수들은 더더욱 현재 음악 무대에서 많이 서지 않기때문에,
이런 저런 방법으로 TV에 나와서 자신의 곡을 알리고 들어볼 기회를 주는 것은 나쁜게 아니지요.

아마 김태원과 부활은 오히려 90년대 초반이나 아이돌들보다도 10대들에게
더 알려진 그러한 사람일 것입니다.
전혀 부활에 대해서, 김태원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10대들도 김태원의 예능활동으로 인해서,
부활의 팬층도 더 넓어질수도 있겠지요. 


 
물론 예능에 나오지 않는 가수들이 다 거만하고 난척하는 가수들은 아닙니다.
실제로 예능 자체에 끼가 없어서 부끄러워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그냥 조용히 음반만 내고 싶어서 TV 자체에 많이 나오지 않는 가수들도 있지요.

하지만 그런 분들께도 가끔 TV에 나와볼 것을 권합니다.
음반도 더 많이 알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 대중에게 좋은 음악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하지 못한다 하면 최소한 예능에 나오는 가수들을 업신여기거나 우습게 여기거나,
직접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예능에서 고정이나 활동하는 가수들을 나쁘게 보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그 가수들은 그렇게 해서 자신들을 알리고 있으니까요.

누구나 다 큰 소속사에서 지원해줘서 예능을 안하고도
음반을 몇십만장씩 팔면 좋으련만 그렇게 할 수 없는게 솔직히 현실이긴 하니까요.
그런 가수들에게는 예능이 필수적이고, 또한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팬층을 늘리기 힘든
그러한 상황에 있는 가수들도 예능을 통해서 젊은이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이들에게는 소중한 예능을 자신들이 나갈필요가 없다고 해서,
아니면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고 내가 나가는게 옳지 않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나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능을 하면서도 좋은 곡들을 만들수 있고 예능을 하면서도 좋은 음악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어쨋든 전설적이었던 김태원을 예능에서 최근 3년간 보면서 참 정감이 드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김태원의 많은 결정중에 정말 탁월했던 선택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김태원의 이유있는 예능사랑이 공감가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지요.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디오스타 박완규(?)의 김티원씨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구요 ^^;

    2011.03.28 18:53 신고
  2. 사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신다네요^^

    2011.03.28 20:31
  3.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라디오스타에서 말해준 김태원의 예능 출연 이유가 참 마음에 들어오더군요.

    2011.03.28 20:31 신고
  4.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꺼운 팬층이 없는 가수는 TV에 홍보할 기회조차 없게된 현실이 슬프군요. 대형기획사들이 독식하고 있는 가요계에서도 최고은 시나리오 작가처럼 한그릇의 밥이 없어 세상을 등지는 가수가 나올까 두렵습니다.

    2011.03.28 20: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힘겹게 기회를 잡은 신인들에게 "언플이다" "띄워주기다" "왜 예능나오냐?" 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참 잔인하다고 생각됩니다.
      알리려고 얼마나 열심히 노력할까는 생각은 안하는듯 해요.

      2011.03.28 22:05 신고
  5. mixsh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원 참 멋있는 사람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특히 말을 너무 멋지게 하는거 같아요. 내가 낳은 아이를 책임지고 싶다라는 말 역시 감동이네요^^ 3월 29일 믹시 메인으로 가져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1.03.28 20: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 말이 참 와닿더군요.
      부활을 알리기 위해서 나는 망가져도 좋다..
      멋있는 말입니다.

      2011.03.28 22:05 신고
  6. 닥터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사장되는 기분이라는 말을 이해하겠더라고요.. 일단 어떤 노래를 만들건 듣는 사람이 있어야하니까. 요즘의 가요계가 아이돌로 치우치고나서 가요프로에 신뢰도도 떨어지고 오로지 인기순위로 변해버린지금 예능프로로 가수들이 몰리는건 당연한 현상 같습니다. 믹시 메인 축하드립니다^^

    2011.03.28 20:4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지요.
      요즘 노래가 좋아도 홍보가 없으면 망하는게 가요계의 현실입니다.
      김태원이 가요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열심히 하겠다는데,
      왜 못마땅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축하 감사합니다 ^.^a;
      메인에 오르셨더라구요. 부러워요 ㅋ

      2011.03.28 22:06 신고
  7.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이 무조건 독이 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솔직히 이런 케이스 때문에 가수들이
    예능에 나와 활약하는거 좋아요 ㅋㅋ 너무 남발하지만 않으면 ㅎㅎ
    하긴 예능도 예능 나름이니..

    2011.03.29 00:58
  8. 망고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원씨는 예능출연의 모범사례를 보여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면 참 열심히 하고 고민 많이 하는 것이 보이거든요.
    '아름답게'라는 것에 대한 집착이 멘트하나하나에 녹아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무조건 망가지고 그런 것이 아닌 흐름을 잡고 컨트롤해내는 능력이 탁월한 것 같습니다.

    2011.03.29 02:26 신고
  9. 소소한 일상1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유재석과 김태원이 서로 뽀뽀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둘이 정말 좋아하는 구나 싶었고요. 무엇보다도 김태원이 놀러와와 유재석을 고맙게 생각하고 항상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에 참 된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놀러와가 첫예능이라고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그런 것도 눈에 들어옵니다.

    체리님 트랙도 댓글도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3.29 03:06 신고
  10. 바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2011.03.29 06:41
  11. AURULA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이 있었더라면'이 아니라
    '영웅호걸이 없었더라면'이 아닌가요???

    2011.03.29 09:23
  12.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들도 대중적 인지도가 있어야 먹고 사는 직업이기 때문에
    예능 출연이 좋다를 떠나서 거의 필수가 되어가는 듯 하네요 ㅎ
    진짜 음악으로만 알리기는 너무 힘들지요 ㅎ

    2011.03.29 11:21
  13. 윤석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춤법과 그밖에 틀린 문법은 차치하더라도, 도대체 이글이 왜 "음악" 카테고리로 송고돼야 하는 겁니까? 김태원에 대한 음악, 그리고 작곡자로서의 능력, 심지어는 부활 음악에 대한 내용이 주된 포스팅이었다면 음악 카테고리가 맞지만, TV 속에서 비춰진 김태원에 대한 내용이 핵심인 이글은 TV 카테고리로 가야 정상 아닌가요? 만약 내가 야구 글을 쓴 후 송고하는 카테고리를 음악 카테고리로 해서 보낸다면 사람들이 저를 xx놈이라고 할겁니다. 물론 한두번은 실수로 잘못 보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의도적이면 x신이라고 하겠죠.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카테고리 설정에 대한 님의 생각이 한두번이 아니기에 그 차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2011.03.30 05:10 신고
    • 골든맘  수정/삭제

      김태원 하면 음악 그리고 음악 맞는데요

      갑자기 무슨 ??? 야구는 야구이고
      박찬호 김태균 이승엽 추신수도 야구입니다
      차라리 야구로 ~ 김영조 장태영 김양중 박현식에서 부터
      최동원 선동열 이만수 그리고 이종범 이대호 까지
      야구의계절이 시작이니 축하드립니다

      2011.04.01 12:00
  14. amuse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김태원씨 너무 멋지죠 ㅋㅋ

    2011.03.30 09:55 신고
  15.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놀러와 그리고 30日 무르팍도사 라디오스타 를 보며
    좀 더 많은 ` 심오한 김태원을 ` 음악을 알아가며 느낄수있었읍니다

    2011.03.30 18:55
  16. ip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플인사이드 김태원편과 밤이면밤마다 김태원,윤종신편도 혹 안보셨으면 추천요.
    완전 쩝니다.

    2011.04.14 09:29

<밤이면 밤마다> 에서 김태원이 나와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그 중 하나의 눈길을 끌었던 주제는 바로 한때 부활의 보컬이었던 이승철과의 갈등입니다.
김태원이 마약을 두번째로 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승철과의 관계때문이었지요.
부활이 창단되고 나서 약 7년만에 부활은 해체의 길을 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서 이승철은 솔로로 나오게되고 솔로로 나오면서 김태원이 작곡한
"마지막 콘서트" 로 솔로로 성공을 하게 되지요.
사실 아직도 이승철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두곡은 "마지막 콘서트" 와 
"Never Ending Story" 이렇게 두 곡이지요.


김태원은 "마지막 콘서트" 와 관련해서 씁쓸한 이야기를 합니다.
마지막 콘서트는 김태원이 자기의 아내를 위해서 작곡한 곡입니다.
하지만 김태원이 부른 마지막 콘서트는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결국 이승철이 그 곡을 소화해서 불러냈을때 모두 이승철에게만 대폭 관심이 쏟아져서
한때 자신의 와이프까지도 자신을 한심하게 쳐다봤다는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결국 그게 김태원이 마약을 두번째로 하게 되는 그러한 원인이 되었지요.




그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고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였겠지만,
그 자리에서 가장 그 이야기를 진지하면서도 깊게 새겨들은 사람은 정용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 역시 밴드를 하고 있는 입장이고 사실 그의 입장은 김태원의 입장보다는 이승철에 입장에
더 가까운 그러한 입장에 있거든요.


사실 정용화가 그 자리에 있기는 해서 정용화를 대표로 삼았긴 했지만 이 문제는
웬만한 밴드라면 다 가지고 있는 그러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정용화와 같은 소속사인 에프티 아일랜드도 마찬가지일 것이겠구요.

밴드의 보컬과 그렇지 않은 멤버들과의 갈등과 질투...
인지도의 차이에서 나오는 골이 깊은 그러한 감정 싸움......
이러한 것이 밴드는 물론이겠거니와 밴드보다 돋보이는 보컬까지 정말 중요한 이야기이지요.

밴드의 고질적인 문제는 그것인거 같습니다.
항상 "보컬" 만 기억되는 그러한 현상이 잦은 것이지요.
즉.. 보컬이 밴드 전체를 넘어서는 그러한 일이 번번히 일어납니다.

팬덤사에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으나 대중에게는 밴드에서는 보통 보컬만 기억됩니다.
그러다 보면 멤버들간에 골이 깊어질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한 몇년 하다보면 갈리게 되는
그러한 일이 자연스레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사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부활처럼 극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비슷한 경우를 또 하나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바로 버즈와 민경훈의 이야기 인데요...
물론 버즈와 민경훈은 저런 공개적인 감정의 골을 이야기하거나 갈등을 이야기 한적은 없습니다.
그저 멤버들이 군대를 가는 바람에 막내 민경훈이 혼자 남게 되어 갈라선것 뿐이지요. 


어쨋든 현재 버즈의 다른 멤버가 누구였는지는 버즈의 팬이 아니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인지도의 차이가 확실히 났습니다.
홀로 군대에 가지 않은 민경훈은 솔로 앨범을 냈지만 민경훈의 솔로 앨범은 솔직히
너무 평소의 "버즈스타일" 과 맞지 않았고 결국 민경훈의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큰 재미를 보지 못했지요. 
(앨범을 산 사람으로 버즈스타일과 너무 다른 민경훈이 어색했다는)

버즈는 민경훈을 영입하지 않고 다른 보컬을 영입했지만 민경훈이 있을때보다는 상당히
파워력도 약하고 보컬도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아이돌 보컬도 자칫 조심하지 않으면 버즈나 부활 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보컬이 너무 커져서 밴드를 능가해버리는 그러한 현상이요.
그러다보면 보컬도 자신감이 붙게 되고 "솔로로도 성공할 수 있다" 라는 생각도 갖게 될 수있고,
보컬이 아닌 다른 멤버들은 "보컬만 너무 주목 받는다" 라는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지요.

결국 그렇게 되면 서로의 틈이 생기게 되고 결과적으로 한 몇년 하다가는 보컬은 보컬대로,
남은 멤버들은 남은 멤버대로 가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되는 것이지요.




결과를 보면 어떤지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이승철이 가장 인기를 많이 누리고 이승철의 보컬이 가장 주목을 받았을때는 
바로 이승철이 부활과 함께 했을 때였습니다.
부활도 마찬가지에요. 여러 보컬을 구했지만 솔직히 이승철만한 보컬을 구하지는 못했습니다. 
(정동하가 못한다는게 아니지만, 이승철과의 조합이 훨씬 더 낫게 느껴지는것..)
결국 이승철과 김태원은 서로가 정말 필요는 하지만 그 골이 깊어서 만나기 힘든
그러한 상태애 있는 것이지요.

버즈는 그런 눈에 띄는 오해나 감정의 골은 없지만, 
버즈 역시 민경훈이 없는 버즈와 있는 버즈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고,
민경훈 역시 버즈에 속해있을때와 솔로로 활동할때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돌 밴드는 어찌보면 소속사가 나름 그런 점을 생각하니 조금 나은 입장인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씨앤블루의 민혁이 나와서 정용화가 드라마를 하는 것을 보고 인기를 얻는것을 보고
부러웠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런 점을 잘 알 수 있지요.

실제 정용화는 MC에, 우결에, 드라마까지 찍은 것에 비해 민혁은 이제야 드라마 하나를 맡았고,
아직 다른 멤버들은 주목을 받지 못하는 일이 있거든요.
그나마 다른 멤버들이 우결에 가끔 등장하니까 다른 밴드에 비해서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여전히 씨앤블루 자체보다는 정용화가 더 큰 상태입니다.

에프티 아일랜드 역시 데뷔 4년차이지만 아직도 이홍기 외에는 기억되는 사람이 없는 아쉬운 일이 있지요.
리더가 이홍기가 아니라 최종훈이라는 사람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밴드라는 그룹은 정말 오래 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갈 수 있습니다.
댄스그룹은 나이가 어느정도 들면 하기 힘들지만 밴드는 장르를 바꿀 수도 있고,
점잖게도 표현될 수도 있어서 오래 갈 수도 있는 그러한 요소가 많지요.
하지만 밴드가 극복해야 할 문제는 "보컬과 그렇지 못한 멤버" 들의 차이를 줄이고,
오해와 감정의 골을 없애는 일일 거에요.

자주 대화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고, 서로 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으며,
소속사에서도 

그렇지 않는 이상 아무리 좋았던 밴드도 결국 오래 못가고 갈라설수도 있고.
서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러한 현상이 발생할 테니까요.

어쨋든 이번 에피소드... 인기의 밴드들이 한번쯤은 생각해보아야 할 그런 내용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추신: 이것은 그렇다고 해서 밴드들이 사이가 안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혹시나 있을 불화 요소를 주의하자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 추신: 댓글 중에 많은 수가 전설적인 부활을 씨앤블루나 에프티 아일랜드 같은 아이돌 밴드와
비교한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구, 단지 작곡가와 기타리스트 등 보다
보컬이 주목받는 그러한 현상이 아쉬우며 그러한 현상때문에 팀 멤버들끼리
불화가 있게 되는 그러한 일이 없었으면 한다는 취지에서 쓴것이니 오해는 마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전설적인 25년된 밴드하고 아이돌 밴드를 비교하나요....?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오랜만에 메인,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무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용화가 저자리에 있었기에 씨엔블루예를 든거 아닌가요? 어쨋든.씨엔블루든 에프티아일렌드 이듯....댄스가 판치는 지금의 가요계에..기타들고 무대에 서주는것만으로도..이쁘네요

    2010.12.29 15:58
  3. 김서방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씨엘블루나 FT아일랜드같은 아이돌 밴드와 부활을 같은 글에서 비교한게 무리수였다고 생각하지만 몇몇 분들은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블로그 주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습니다. 무슨 음악을 들을 줄 모른다느니 이런 말은 삼가야될거 같네요. 물론 부활과 다른 두 밴드가 음악성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는건 맞지만 그것 때문에 인신공격을 해서는 안되죠;;;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부활 최고의 보컬은 박완규라고 생각합니다. 박!완!규! ㅋㅋㅋ

    2010.12.29 19:12
  4. 무리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주인장님께서 밴드 음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비교를 하려면 일단 밴드인 두 집단을 비교해야 되는데,

    위에서 여러분께서 지적을 하셨지만, 부활은 밴드의 범주에 있는 반면

    씨엔블루나 에프티 등등의 경우는 아예 밴드의 범주에 있는 그룹들이 아닙니다.

    굳이 고저를 논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아이돌의 경우도 다 존재이유가 있다고 보니까요.

    하지만 ' 밴드 ' 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는 것 자체가, 지하에서 땀 흘리는 여러 연주자들에게 일종의 명예이기도 한데, 악기들고 모여있다는 것 외에 공통점이 거의 없는 집단들에게 쉽게 ' 밴드 ' 라고 불러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들의 앨범을 세션들이 대신 녹음까지 해주는 마당에 더더욱 이들을 밴드로 불러주기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2010.12.29 19:59
    • 무리수님  수정/삭제

      님께서 한가지 잘못알고계신게 있어서 말씀드리고자
      씨엔블루는 이제껏 모든 앨범 본인들이 악기녹음했습니다.
      에프티도 버즈도 데뷔앨범부턴 다들 외부전문세션맨 썼던데 씨엔블루는 안 그렇더군요.
      앨범 세션리스트보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뭐 깔려는 사람들은 그걸 믿냐? 그러기도 하더만)
      버즈나 에프티는 세션리스트 정확하게 명시되어있더군요.

      2011.01.05 21:38
  5.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몇 댓글을 보구 너무 화가 나네여...뭐가 그리 잘나셨는지....밴드가 아니고 맞고의 기준은 누가 정한겁니까?아직 넘 어린친구들이고 작사작곡 연주까지 열심히하던데 이 어린친구들의 노력까지 함부로 폄하하진 마세요..요즘같이 댄스아이돌이 넘쳐나는곳에서 이렇게 활동해주는거만으로도 박수쳐주고싶네요..참고로 씨엔블루 일본활동은 거의 자작곡들로 올 라이브로 활동합니다...

    2010.12.30 00:14
  6. 밴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까 이런글을 무턱대고 적을 수 있는거군요.. 무조건 리플들에 반박만 하시는데 대중이 무지한건 사실입니다. 김태원씨가 밴드 리드기타로서 기타 못치는걸 기타에 대해 조금만 아는 사람이면 알 수 있는데 글쓴이는 그런 음악적 소양이 전혀 없으니 그저 티비에서 본 몇가지 사실들로 글을 적을 뿐입니다. 밴드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밴드에 대해 논할 수 있겠죠..

    음악은 자신의 기호에 따라 들으면 됩니다.
    음악의 고하가 없을 수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음악성의 고하는 분명 존재합니다.

    초등학생이 치는 "나비야"가 듣는 사람에 따라 쇼팽의 연주보다도 아름다울 수 있지만 분명히 음악성의 차이는 존재하는겁니다. 진짜 음악에 대해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글쓴이 같은 사람이 이런 글을
    적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무지하면 조용하든가 어디가서 배워오든가.

    아이돌들이 밴드 흉내내는건 정말 창피한 일입니다. 그들이 노력하고 있던 아니던간에.
    현재 수준이 바닥을 기고 있고(음악성말입니다. 기호 말고) 한국 밴드라고 하기 부끄러울
    정도인데 전파낭비하며 대중문화의 질을 떨어뜨리는걸 무조건 보고 칭찬하라구요?

    기다리라구요? 한국 가요계는 수준이 팍팍 떨어져
    들을 음악이 없을 정도로 상업화 됬는데?
    글쓴이가 말하는 아이돌들 때문에? 참나 ㅋㅋ

    글쓴이 같은 사람이 모여서 대중이 됬고 그 무지한 대중이 현재 쓰레기 가요계를 만들었고,

    리플들에 간간히 밴드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자신의 무지함을 전혀 인정하려 안하는군요

    그리고 어이가 없는게 아이돌들의 음악을 전문가(이런 전문가들도 결국 상업화에 찌든 공장음악하는 작곡가들이죠 조영수 같은 수준의)는 인정한다 이러시는데.그건 언플이구요.

    정상적으로 음악지식이 있는 사람이면 삼류 음악인거 듣자마자 압니다.
    이건 기호나 취향 문제가 아니구요 그냥 음악에 대해 정상적인 상식만 있으면
    씨앤블루가 방송에 나오면 시청자를 모독하는 수준이라는건 그냥 직감으로 온다는 겁니다.

    그냥 딱 들으면 삼류라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음악에 대해 아주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원이 칭찬하든 애릭클랩튼이 칭찬하든
    수준이 너무 낮으면 낮은 겁니다. 님들 같은 사람들은 속겠지만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바로 들통나요

    스티브바이와 조새트리아니 누가 기타를 잘치냐 물어보면 전세계 사람들이
    대답하기 힘들어 하겠지만

    김태원이 잘치냐 제프백이 잘치냐 하면 님같은 무지한 사람 빼곤 듣자마자
    제프백이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이해하셨나요?

    일단 밴드를 논하려면 밴드에 대해 공부나 하시고 말하세요


    보컬이 주목받는 이유는 글쓴이 같은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ㅋㅋㅋㅋㅋ
    뭘 알아야 기타를 듣겠죠?

    김태원이 3대기타리스트라는 언플 하나 믿고 잘친다고 우기는 글쓴인데 말이죠 ㅋㅋㅋ


    좀 무식하면 가만히 있던가 공부를 하든가 아님 다른 사람이 알려주면 들어먹던가.

    이건 천상천하 유아독존 독불장군 왕무식이시네요 ^^


    하도 어이가 없어서 장문의 글을 남기고 갑니다ㅋㅋㅋㅋㅋ


    글을 지우세요.
    굉장히 무식한 글이에요.
    하긴 본인은 절대 모르겠죠. 뭘 알아야 무식한지도 인지하지.

    2010.12.30 03:57
    • 지나가다  수정/삭제

      누구보고 글을 지우라마라합니까?...왜 애써이런 장문의 글을 남기는지 우습군요...함부로 주제넘게 평가마시고 님의 수준에 맞는 곡 들으세요..전 부활도 씨엔블루도 응원할껍니다.

      2010.12.30 04: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싫습니다.
      내가 왜 당신의 말을 듣고 글을 지워야 하나요?
      반박하지 말라구요?

      즉 나는 음악에 대해서 알고 너는 모르니까 너는 내 말 듣고 지워라군요.
      그래요 난 무식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님처럼 독선적이거나 이기적이지는 않아요.
      별 시덥잖은 분 다 보겠군요.
      그런 고귀한 분께서 이러한 누추한 블로그를 찾으니 웃기네요.

      자기만 잘난줄 아는 대단한 독선적인 분이시네요.
      남에 대한 존중심도 없고 예의도 없군요.
      이래라 저래라 시키고 남을 깎아내릴 줄만 알지 뭐..

      나는 음악에 대해서 님보다는 무식합니다.
      하지만 한번 얼굴도 본적도 없는 사람을 "무식하다" 라고 부를만큼
      님처럼 교양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누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독불장군 왕무식일까요?
      자기에 대한 설명을 아주 잘 하시네요 ㅎㅎ

      "나는 음악에 대해서 너보다는 잘 아니 무조건 내말 듣고 글 지워라.
      이 무식한 놈아."

      -> 이게 님의 긴 댓글에 대한 짧은 요약입니다.
      모짜르트 하나 납시셨네요 ㅋ

      2010.12.30 09:14 신고
  7. 체리블로거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말투가 좋진 않았지만 독선적이거나 이기적인게 아니라 님이 모르면 자중하라는 말입니다.
    대체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 논하다가 잘못을 지적당하면 부끄러운줄도 아셔야지

    그저 말투같다가 꼬투리 잡는 님도 참 어이가 없네요..

    음악에 대해서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르면 좀 자중하세요..
    반박도 뭘 알아야 하시는거죠.

    님은 음악에 대해 무식할 수 있다 그랬죠?
    그럼 무식하시니 논하지 마시라구요.
    아이돌을 밴드라고 쉽게 지칭하는 것도 그렇고
    제가 보기 님도 교양이 있다면
    독선적이고 이기적인걸 따지기 이전에 모르기 때문에 글을 잘못 적으신걸 인정하세요.

    밴드에 대한 개념도 없으신 분이 왜 함부로 밴드 논하고 틀린점을 인정도 안하십니까?

    대중이 무지하고 님도 그중에 하나라고 말하는건
    독선도 이기도 아닙니다.

    '사실' 이죠.

    그걸 모른다면 어쩔 수 없어요 영원히 자신의 틀 안에서 어줍잖게 티비나 보고 글이나
    수준낮은 글이나 적으면서 사셔야죠

    저는 체리블로거님 말대로 얼굴 본적 없습니다.
    보지도 못한 분을 무식하다고 매도해서 죄송하군요
    제가 음악에 관해서 나오면 조금 흥분한대다가 소재가 제 관심거리라 그랬습니다.


    하지만 제 말투에 문제는 있었어도 논지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대중이 무지한건 제가 오만해서 말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알 수 있는 명백한 사실이구요.
    님도 그 중에 하나라 이런 글이 나온게 아닌가 합니다.
    글을 지우라고 한건 님이 스스로 창피해질까봐 지우라고 충고드린겁니다.


    최소한 글을 적으시고 나서 인터넷상에서 공론화가 되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받아들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흥분해서 글을 좋지 못한 어투로 남긴 것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체리블로거님에게 맘에 안드는 댓글은 지우시는군요?
    아까는 저를 옹호하는 분의 댓글도 있었는데.
    참 특이한 분이시네요?

    어쨌든 씨앤블루나 FT아일랜드가 밴드라고 취급 받을 수 없는건 논쟁의 여지가 없구요.
    체리블로거님도 밴드의 활동과 밴드 멤버로서의 자격 그리고 밴드 음악에 대해
    조금은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2010.12.30 10: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공지사항에, 그리고 글마다 항상
      "반말" 은 지운다고 했습니다.
      님이 반말을 하니까 지운겁니다.

      단순히 지식의 부족만 지적했어도 제가 그렇게 반응했을까요?
      아무리 생면부지의 사람이라지만 "무식하다" 느니 "글을 지우라느니"
      무리한 요구를 먼저 이야기한 쪽은 그쪽입니다.

      그러면서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런 말을 쓴것도 그쪽이구요.

      의견을 받아들이고 참고할 수는 있으나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님의 전달 방식이 상당히 기분나빴습니다.
      의견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글을 지워라" 하는 것은 상당히
      불쾌한 일입니다.

      다음 글을 쓸때 참조할 가능성은 있겠지만 그래도 나름 힘들게 쓴 글인데
      지우라고 하는것도 상당히 기분나쁜 일이지요.

      2010.12.30 10:0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밴드에 대한 이야기는 잘 새겨 들었습니다.
      다음글에도 참조하겠다고 했구요.
      그것만 가지고 물어진건 아닙니다.

      님께서 밴드에 대해서 흥분하셨듯이 블로거인 저에게 글을 지우라는것도
      사실 속상한 이야기이지요.
      어쨋든 님께서 사과를 하셨으니 저도 제 나름대로 고집부린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밴드에 대해서 적을때는 조금 더 살펴보고 적도록 하지요.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2010.12.30 10:43 신고
    •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엔  수정/삭제

      순간적으로 이성적이기 보다 감정적으로 논지를 전개하게 되는거 같네요..

      제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거 다시 한번 사과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블로깅 부탁드립니다.

      2010.12.30 1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밴드에 대한 열정 이해합니다 ^.^a;
      저도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던것 같네요.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시고 이왕 들리실거면 고유한 이름으로
      함께 했으면 하니다 ^.^a;

      2010.12.30 10:47 신고
  8.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한심들 하시네요 ... 씨엔블루 그게 밴드냐?? ㅎㅎ
    실력이 딸린다 뭐니 들 하시는데 당신들은 오 저 가수 노래 잘부르네
    이제부터 팬 되야지 그런가요?? 그 무대랑 노래를 보고 듣고
    뭔가 느껴질때 팬이 되지 않나요??
    씨엔블루가 실력이 떨어져서 밴드로 인정하기 싫다??
    그럼 듣지 마세요 듣기 싫은 음악 누가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가요계 부터 노래 보다 실력을 들을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적어보고 갑니다

    2010.12.30 10:05
    • 실력이 딸리는 가수에 대해 논하는게 아니라  수정/삭제

      밴드라고 불리울 수 없다는 겁니다.
      자신들의 곡으로 활동 안하고
      세션을 사서 녹음하고 그런 밴드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님 말대로 수준 낮아서요. 안들어요
      님은 들으시면 됩니다.

      다만 '밴드'라고 우기거나
      '음악성' 있다고 우기지 말라는 겁니다

      서로 침해하지 말고 bazzi님 같은 분은
      아이돌 음악 즐기시고 저흰 밴드음악 즐기고
      그럼 됩니다.

      인정합니다 아이돌 문화.
      그러나 '음악인' 의 이미지는 넘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가볍게 즐기고 공장음악 만들고
      철학없이 노래하고 춤추는거 그 자체로도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건들지만 마십시오.
      음악을

      2010.12.30 10:26
    • bazzi  수정/삭제

      그넘의 음악성 드립은 걸리적 거리네요....
      얼마나 음악에 대해 전문적이신 분인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어딜가나 밴드하는 사람 ...
      밴드만 음악취급하며 다른 음악 무시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이 말씀도 그렇게 보이는듯
      합니다만... 요즘 아이돌 노래가
      과소비를 넘은 수준까지 온것은 맞습니다만...
      음악이라는 말을 붙이지 말라는 것은...
      그 노래를 만들기 위한 작곡가들을
      심히 씹는것 같아 심히 그렇네요 ...

      2010.12.31 04:35
  9.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활이랑 씨엔블루랑 상황이 좀 다른건..부활은 김태원이 리더이고 작곡자였고 이승철은 단지 노래만 했지만///씨앤블루는 정용화가 작곡자고 리더고 씽어네요,..부활은 이승철외엔 안알려졋었지만...씨앤은 4명이 모두 예능 출연을 하고 잇어요..또,,,혹시 갈라선다해도...정용화가 꼭 씨앤과 잇어야만 이승철이 부활에 잇을때처럼 최고는 아니라는거죠,..우러래 정용화는 미남이시네요 즉 연기자로 데뷔를 햇기대문에...처음엔 씨앤의 리더 정용화가 더 익숙하지가 안았어요,,연기자가 노래도 잘하네,,이런느낌이엇죠,,정용화는 혼자이더라도...분명 성공할 케이스라는거죠...이승철 민경훈이 그룹과 함께 있을때 더욱 좋앗다 그런 공식을 꼭 정용화 한테 적용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2010.12.30 12:58
  10. 난독증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독증 심한 환자분들이 몇 계시네요.

    2010.12.30 22:29
  11. 희야가 말랑말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희야 노래 노래방 가서라도 불러 보셨는지요?

    높은 고음에 악기 구성 뛰어난 수작입니다.
    양홍섭님도 당시 가수로도 활동하던 언더에 가까운 분이셨구요.

    김태원씨 곡을 찬양하기 위해 남이 작곡한 노래는 폄하하지 마세요.

    2010.12.31 06:29
  12. 역시 정용화 난놈이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의 유수멤버와 같이 거론이되고....
    인정이란 처음 부터 받을수도 있고 나중에 받을수도 있는거아닌가?
    누가누굴 평가하는가?
    나의 어린 스타 정용화여 영원하라 cnblue forever

    2011.01.03 04:51
  13.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것도 모르고 막 까시는분들이 계시네요.
    씨엔블루는 데뷔앨범 부터 모두 그리고 일본 발표앨범까지 본인들이 악기녹음했습니다.
    아이돌밴드라 무조건 외부세션 썼을꺼라 생각하지마시길 ㅎㅎ

    2011.01.05 21:38
  14.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활 1,2집은 진짜...한국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반인데 ㅋㅋㅋ뭐 김태원은 이것만으로 요즘예능에서 바보짓하고 이상한짓하는게 좀 용서가 되긴한데.....이러다 진짜 개그맨될까봐 무서움 ㅋㅋㅋ김태원이 3대기타리스트라는건...속주를 잘해서도아니고 테크닉이 누구보다 뛰어나서도아니고.....김태원의 그위대한 작곡력이 한몫했지,,,,수준급으로 기타를 잘치는 사람은 세상천지 널리고널렸는데 기타도 잘치면서 김태원같이 곡잘쓰는 기타리스트는 우리나라에없음,,,그래서 3대기타리스트중에 한명이야,,,뭘 모르는애들은 그냥 가만히있어~~ㅋㅋ

    2011.01.08 10:58
  15. 디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만큼 슬픈것은 없지요.
    부활은 정통락그룹은 아닙니다.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실력평가가 절하되는 경향이 있지요.
    김태원이 3대 기타리스트라는건 말그대로 실력을 얘기하는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김태원을 지칭하는 것일뿐 부활을 지칭하는것은 아니지요.
    그 이유는 부활은 대중적인 음악을 하는 그룹이기 때문입니다.
    FT나 CB가 실력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그들이 대중그룹이기 때문에 밴드로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물론 저도 밴드라고 생각하긴 힘드네요)
    실력그대로 현란하게 기타를 치며 락을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쉽게말하면 딥퍼플의 하이웨이스타같은 경우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분명히 좋은 음악입니다..그러나 모두에게 그런것은 아닙니다.
    듣는 사람들중에 분명히 시끄럽고 쿵짝거리는게 듣기싫다는 평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곡안에 딥퍼플의 하이웨이스타는 없고 솔져오브포춘이 있는이유가
    바로 그런것에 있습니다.우리나라사람들은 음율을 원합니다.
    레드재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도 그렇기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악에 들어있습니다.
    김태원은 기타리스트지만 부활은 대중그룹입니다.그건 락그룹이라는 것보다 위에 있습니다.
    따라할수 있는..기억할수있는..그리고 흥얼거릴수 있는 음악 그것이 대중음악입니다.
    아시다시피 부활의 노래는 대부분이 '정통 락'이 아니라 '락발라드'입니다.
    솔직히 말해봅시다.모두가 백두산의 노래를 좋아할것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노래를 시끄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꺼라고 생각하십니까?
    매니아와 자기 취향을 위해서 만드는 음악은 결국 자기만족일뿐입니다.

    ps.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락그룹중 하나인 백두산을 무시할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모두가 락을 좋아하는것은 아니기에 락그룹인 백두산을 얘기한것이지요.

    2011.01.11 11:37
  16.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밴드 그리고 그들의 실력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이 알지 못합니다.
    노다웃, 폴아웃보이, 오아시스, 린킨파크, 유투, 라디오헤드, 마룬파이브 기타등등 그저 제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는 무리들 입니다.
    하지만 그들도 각자의 주목도, 음악적 견해 등등으로 인해 해체, 솔로(휴식기?) 등등 여타 아이돌 그룹들과 같은 행보를 걷는 안타까운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
    블로그 본문은 위에 많은 분들이 흥분하시는 부활, 씨엔블루, 에프티아일랜드등등 그들의 정체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 아니라 "한 무리가 함께 하나를 만들고 그것을 질투없이, 욕심없이 나누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가"를 경험하신 분들의 고백과 함께 전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댓글이란 것은 지식보다는 정독과 이해능력을 우선시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1.01.18 04:04
    • 사과한알  수정/삭제

      위의 댓글들 보며 의사소통 안 되는 여러분들이 참으로 답답했는데, 님의 글을 보니 속청 한 박스 다 마신 듯 속이 후련하네요.. 압스쿨님,짱~!!

      2011.06.21 11:34
  17. 강 건너 불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논란거리가 된다는 것은 이승철씨와 김태원씨가 언젠가는 합쳐야만 한다는 메시지로 바꾸어 말할 수 있을듯.. 글쓴 주인장님?? 글내용에 악의가 없어 보이는데 넘 힘들게 당하시는듯하여 맘이 좋지가 않네요 김태원씨 노래만드는 실력이 갈수록 아니올시다라는 사실은 부인할수가 없네요. 음악은 그냥 듣고 좋다고 느끼면 그만인데, 다들 논리적으로 넘 따지신당

    2011.01.31 06:38
  18. 글쓴이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님의 의도는 깡그리 무시하고 씨엔블루 욕하느라고 정신없으신 분들이 너무 많네요
    글의 요지가 그게 아니잖습니까...그냥 씨엔블루도 일단 밴드라는 형태로 활동하는 그룹이기 때문에 배울점이 있다 그말씀 하시는데 음악성 운운하시고 싸우시다니..
    아이돌 밴드 그룹은 항상 그렇지만 음악 조금 하신다는 분들에게 욕먹기 마련이고, 부활같은 밴드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는것도 엄연한 사실이지요.
    그런데 다 똑같은 댄스가수 속에서 그나마 밴드 형태로 악기연주하는 모습 보여주는게 그리 못마땅하십니까? 그들마저 없으면 대중은 아예 밴드라는 걸 접해볼 기회도 없을 텐데요?
    그리고 음악성 음악성 하시는데 씨엔블루도 자작곡 많고, 세션 안빌립니다. 일본 앨범들은 최근에 낸 것 다 자작곡으로만 구성되어있고, 자작곡으로 오리콘 2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 앨범 뒤에 보면 다 멤버들 스스로 녹음한 거예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시면서 그렇게 추측으로만 욕하시진 않았으면 해요. 비판은 좋지만 근거없는 비난은 인신공격밖에 되지 않습니다.

    2011.02.01 02:02
  19. hhh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건너 불구경님.. ..스무살즈음 치기어리고 불안하고 조금은 자폐적이던 김태원이 만들어낸 그시절음악들이 지금은 결코 나올수가 없습니다 왜냐~세월이 흘렀고 젊은시절 받았던 상처들이 이제는 많이 치유가되고 무뎌지고그만큼 세상에 대해 너그러워졌기때문입니다.......이제 중년의여유로운 김태원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실제 외국유명밴드도 지금의 김태원과 비슷비슷합니다 그들의 명곡은 거의 초창기곡들이 대부분이죠

    2011.02.01 10:51
    • 강 건너 불구경  수정/삭제

      넵 잘알겠습니다
      전 이승철씨와 김태원씨가 예전 일은 저멀리 날려버리고
      그때의 아름다운 음악처럼 우리의 귀와 마음을 정화시켜 줄수있는 음악을 다시 듣고 싶다는 생각밖에 다른 욕심없는 1인. 니편내편 편가르기 지겨워요 정말이지...

      2011.02.05 23:37
  20. 기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원이 예능에서 기타코드까먹고 못치는척하는게 진짜라고 믿는사람이 있을까?? 그거 딱봐도 쇼인데....김태원은 예능나와서 바보행동하는걸 즐기는걸로 보이는데..진짜로 자기분야에서 어떤경지에 오른사람은 허세가없어,,,,,,뭐든지 어설픈사람이 허세병에 걸리는법 ㅎㅎㅎ

    2011.02.06 09:01
    • 김태원씨의 팬인건 알겠는데  수정/삭제

      내가 보기엔 님 글에서 허세병이 보이는거 같으네요 그냥 누구를 좋아하려면 그 대상의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야지 허상을 너무 쫒으시는거 같아보여요 '눈가리고 아웅!!'
      예능을 너무 사랑하시는 분 같으네요^^ 내 말 뜻은 이해하겠죠?

      2011.02.21 20:49
  21. 지나가다2  수정/삭제  댓글쓰기

    CnB가 시작하는 밴드라는 말씀 동의합니다만...(밴드로 인정은 합니다)
    10년 이상 활동하면 님의견에 동의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10년 안에 배우나 탈렌트 데뷰할 애들입니다.
    뮤지션으론 안보입니다.

    2011.11.21 19:42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9/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9,161,176
  • 53107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