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700만 참 넘기 힘든 고비였다

블로그 경험담 2013.01.03 21:28 Posted by 체리블로거
제가 다음뷰에 입문한지도 약 3년이 넘었습니다.
2009년에 10월에 처음 입문한 이후로 생각해보면 다음뷰와 3년을 함께 보냈네요.
그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할 일없고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을때는 예전 포스팅을 읽어보면서,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내가 이런 글들을 썼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어쨋든 2013년 1월 드디어 700만의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사실 어떤 분들은 다음뷰 오신지 6개월도 안되서 700만을 넘기셨는데 
저는 자그마치 3년하고도 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방문자의 성장속도를 보면 참 재미있는 현상을 보게되는데요...
첫 방문자부터 100만을 달성하는데까지 약 4개월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100만에서 200만을 달성하는데는 약 3개월,
200만에서 300백만도 5개월, 300만에서 400백만은 5개월,
500만에서 600백만은 10개월, 그리고 600만에서 700만까지는 약 1년... 
이렇듯 방문자의 수는 날이가면 날이갈수록 줄어들고는 합니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가 있겠네요.
글의 퀄리티가 그닥 좋지 못했다는 점도 있고, 2011, 12년에는 글 관리가 소홀해지고
글을 잘 쓰지 않아다는 점도 있었겠구요.


무엇보다 2010년에 다음뷰 관리자들, 베스트 블로거님들을 향해서 불편을 한것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2011년에 일부 연예인을 변호한답시고 얼마 나름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하는
일부 블로거님들과도 부닺뜨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중 일부는 황금펜을 달고 계신 분들도 계시구요.  



지금 생각을 해보면 왜 그리 험난하게 블로깅을 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때 저도 그리 못나가던 블로거는 아니었고, 일주일에 한 번은 메인에가고,
일주일에 4~5번은 베스트를 수여받는 소위 말해 "잘나가는 블로거" 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승질좀 죽이고 살았더라면 지금 이 지경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왜 굳이 남에게 미움을 받을짓을 하고 다녔나....? 한 걸 생각해보면 어리석었다는 생각도 많이해요.
실제로 어떤 행동들은 정말로 후회하고는 합니다.
어찌보면 정말 막말로 자다가 이불을 걷어찰 뻘쭘한 짓을 했던적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모든 행동을 다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뭐 의의사도, 정의의 구원자는 아니지만 그냥 일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이유없이
거짓으로 까이는 것은 정말 보지 못하겠더라구요.
아마 그들을 보호하는 일은 (왜 실제 만나보지도 못할 연예인을 보호하느라고 블로거로 
잘 나갈 기회를 걷어찼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 지경에 와도 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호불호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모든 연예인을 다 좋아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그들의 행동도 좋아하지 않아서 공개적으로 대놓고 비난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약간 "빠돌스럽다" 는 정도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좋아하는 연예인들도 속세표현으로 말하자면 마구 "핥아주는" 편입니다.
옹호해주고 지지해주며 좋아한다면 글 써주고 광고해줍니다.
"오덕스럽고" "빠돌스럽다구요..." 이게 제 글쓰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남을 세워줄때나 깔때... 둘다 한가지 지켜야 최소한의 한 가지 점은 팩트인것 같습니다. 
팩트, 즉 사실을 놓고 그 사실에 근거해서 의견을 이야기해야 주관적으로 글을 쓴 것이지,
사실 자체를 왜곡시켜놓고, 루머에만 근거해서 글을 쓰는 것 자체는 글 자체가 선동글이자
거짓글이며 왜곡글이라고 볼 수가 있지요.
그런 글은 개인적으로 솔직히 용납이 안되서 많은 분들과 싸웠는지 모르겠네요.



어쨋거나 700만 달성하고 나서 느끼게 된 점은 800만은 아마 1년반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꼭 도전해고 싶었던 방문자수는 1000만 이었습니다.
1000만의 방문자가 생기면 그때 그만둬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허나 이 페이스로 봐서는 천만이 아닌 900만도, 아니 800만도 안되서 채 그만둘
위기에 놓여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저의 이미지는 독자들에게 맞길께요 ㅎㅎ)

솔직히 저는 블로깅이 아직 전문직은 아닙니다.
애초에 시작을 재미로 했다가 한때 "전문블로거라고 가보자" 하고 결심을 먹었다가
이런저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그냥 학업과 직장에 매진해서 그냥 지금은 IT Professional 입니다.
글은 시간나면 취미로 쓰는 거구요.

어찌보면 이게 제가 블로깅을 더 오래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어떤 집착이 아니라 쓰고 싶은 일이 있을때 쓰는 것이니까요.
최근에는 조금 글쓸일들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제아와 소녀시대가 컴백을 한다니까 그런게 아닌지도 모르겠지만요 ㅎ

허나 많은 고민은 됩니다... "언제까지 블로깅을 해야하나?" 하는 고민이요. 
뭐... 그만두지 않는한 그냥 계속 한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700만이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많은 분들을 만나뵙고 많은 것을 배웠으며,
덕분에 글솜씨도 나름 늘어났고 한국말도 잊어버리지 않는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일부 독자님들과 블로거님들, 그리고 블로거로써 시작된 일부 관계자 분들은 (PD님이나 연예인분들)
한국에 가면 꼭 뵙고 싶다는게 바람이긴 합니다. (언제 나갈지가 문제군요)


하여튼 여태껏 감사했습니다.
블로깅 할때까지는 계속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세요!!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한가지 약속....

제가 모토로한 "사람 냄새나는 블로깅" 을 블로깅 하는동안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pennpenn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문객 700만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벌써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2013.01.03 21:42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3.01.03 22:29
  3. 봉봉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축하드립니다. 방문자가 700만명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1.03 23:00 신고
  4.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드시겠지만 꾸준히 오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
    방문자 700만 돌파 축하드리고요!!ㅋㅋㅋㅋ

    2013.01.04 00:10
  5. 미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처음 방문하였지만…
    700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앞으로 더 멋진 일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01.04 00:15 신고
  6. 다이아마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2013.01.04 01:27 신고
  7. 애기순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더 멋진 일들이 가득하실 거예요...

    2013.01.04 01:29
  8.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합니다.
    그런데 1천만으로 그만두지 마세요. ㅜㅜ

    2013.01.04 08:56 신고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천만까지 쭉 같이 가시죠.
    눈에 밟히는 이 언덕의 꼭대기에 오르고나서 다음 고개를 넘을지 생각하면 될테니까요.
    암튼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2013.01.12 05:00
  10. 구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하시네요~
    다른 글도 읽어보니 정말 사람냄세 나는 곳이네요~

    2013.03.08 10:57 신고

블로그 생활을 한지 3년이 넘은 이 시점에서 블로거라고 하면 참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그, 인기블로그 등을 비롯해서 수익을 위한 블로그, 정보 블로그 등등도 있지요.
그리고 더 세부화시켜보자면 다음뷰에서 나누는 것처럼도 분류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 생활을 쓰는 일상블로거들도 있고, 스포츠에 초점을 맞추는 스포츠블로거,
시사에 맞추는 시사블로거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적고 있는 저와 같은 연예블로거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이 중에 평판이 가장 좋지 않은 블로거들이 바로
"연예블로거" 라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 많은 연예블로거들은 "블레기" 라는 말도 자주 듣고 있는 입장입니다.
블로거로써는 정말 치욕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왜 그럴까 하고 생각을 해봤는데 최근에 몇몇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저 자신도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지요.
그래서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블로그라는 공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면 솔직히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그렇기에 자기가 어떤 글을 쓰든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적든지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지구가 둥근데 "나는 지구가 세모라고 느낀다" 하고 적어도 할말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면 생각으로 끝나야지 사실을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요.
지구가 둥그렇다고 증명된게 있는데 "세모" 라고 우긴다면 분명 그 우기는 사실은 그저 자기의 생각에 불과하다고 적어놓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블로그 현상에서 특히 연예블로그 현상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아무래도 루머와 가십이 많은 연예계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실이 아닌 것을 왜곡해서 사실이라고 글을 적어대는 현상이 가장 심합니다.


이를테면 어제 한 블로거는 길에 대한 글을 적었습니다.
동료 연예인이 입은 셔츠에 찍힌 길의 모습을 보고 길이 방송중에
잠을 잔다고 그의 방송 태도를 비난한 글이었습니다.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문제는 그의 방송태도가 아니라 건수를 하나 잡았다고 생각하여
글을 적어올리는 그 블로그의 태도가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길이 정말 싫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최소한 길에 대한 사실을 가지고 비난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없지도 않는 사실을 만들어서 지어서 글을 적는 그 블로거를 보며
이래서 연예블로거가 욕을 먹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 블로거는 예전에 강호동 사건과 관련해서 강호동과 이수근의 불화설을 조장했기도 했고
김유정은 하지도 않은 비난을 김유정이 한가인에게 한것처럼 글을 적기도 하는
왜곡된 사실을 전달하기도 하는 일이 있었지요.


헌데 더욱 놀라운것은 그런 왜곡된 사실이 버젓이 존재하고 누가봐도 사실이 아닌
글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추천수는 꽤 되었던 글이었습니다.
어제 길과 관련된 그 글에 달린 댓글이 30개 였는데 모두다 그 블로그를 비난하는
댓글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추천수는 100개 이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다음뷰의 시스템까지 조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다음뷰는 지금 "추천" 제도 라는 것에 의존해 있습니다.
서로 추천을 해줘야 제도이지요.
그러다보니 때때로 글을 읽었는데도 글이 조금 이상해도 추천해주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그냥 글을 읽어보지 않고 추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추천제에 의존이 되다보니 때로는 거짓으로 가득찬 글이 추천수를 많는 글들이
베스트 메인에 가기도 하는 슬픈 현상이 생기는 것이지요.


가끔 다른 블로거들이나 댓글들을 통해서 이런 말을 듣습니다.
"왜 다른 블로거들을 비난하느냐?" 라는 말을요.
사실 블로거들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제가 다른 블로거를 비난한다는 것을 이치에 맞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때때로는 꼭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글이 다음뷰 메인에 오를때 연예블로거 라는 집단 전체에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저는 아니지만 연예계 블로거들 중에는 정말로 정직하게 사실에 입각하여 뛰어난
글솜씨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블레기" 라 여겨지는 일부 무개념 블로거들때문에 욕을 먹습니다.

만약 해외에서 어떤 몇몇 한국 사람들이 무례하고 더러운 행동을 한다고해서
모든 한국인이 다 그런 사람이라고 욕을 먹는다면 얼마나 억울한 일이겠습니까?

마찬가지로 몇몇 블로거가 양심을 팔아먹으며, 그저 추천수와 조회수 그로 인해 떨어지는
얼마의 수입을 얻기 위해 거짓정보와 선동을 하며, 연예인을 죽이듯이 몰고간다고 해서
모든 연예블로거가 그렇다고 해서 다들 "블레기" 로 취급받을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최근에는 많은 블로거들의 글이 미디어스로 퍼져나가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단지 "다음뷰" 메인에서만이 아니라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읽혀지고 있는 입장이라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더더욱 블로거들의 글이 노출되며 그렇기에 블로거들의 명성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 모두가 정말 거짓이 없고 악의없는 글을 쓰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뭐 이런 글을 적는다고 해서 거짓된 방식으로 글을 적었던 블로거들이 갑자기 "나 반성했어요" 하면서
글에서 거짓을 없애고 사실에만 입각해서 글을 쓸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각 있는 블로거라면 저를 비롯해서 우리의 글이 사실에 근거한지 아니면 정말 의견인지
생각을 하고 적어봐야 할 것같네요.

그리고 추천할때도 기계적인 추천이 아닌 이 글이 정말 비난받지 않을 추천할 만한 글인가
하는 점도 생각을 해봐야 겠구요.
베스트나 메인에 오를때는 더더욱 사실체크와 진실여부에 근거해야겠지요.
그리고 기사회될 글은 더더욱 주의해야 할 것 가텐요.

어쨋든 다음뷰가 발전하려면 그런 글들과 그런 글들을 적어내는 사람들이 사라지거나 변화해야
하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활동할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이웃을 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비난할 글에는 비난하고 추천을
피할 글에는 피해야 다음뷰가 더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래야 또 연예블로거가 하나의 집단으로써 잘 발전하는 것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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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글을 봤는데 그분이 무한도전을 안본 분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문제는 일분에 50개 이상 추천하는 블로거들이 있는데
    저는 추천 라이브를 가끔 조사해보고
    그런 분은의 블로그에는 가지 않습니다.
    자기 글을 그런식으로 읽지도 않고 추천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믇고 싶습니다.

    2012.12.04 17: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조작설까지 난무하는 다음뷰가 된건 참으로 아쉬운 일이 된것이죠.
      몇몇 사람의 경우는 조작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그 무한도전 길에 관한 글을 쓴 블로그는 조작질은 아닌것 같은데
      워낙 추천에 근거해 사람을 죽일듯이 몰아가는 성향이 강하긴 하더군요.
      강호동이 그 방식에 가장 큰 피해자였죠.

      2012.12.05 09:20 신고
  2. 봉봉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지적이십니다. 저는 평소 독서하는 것을 좋아해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도 적용시켜 신중히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2.12.04 17:3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우리 누구나 다 조심해야지요.
      저를 비롯해서 모든 블로거라면 다 위험에 빠질 수가 있으니 무서운 거죠 ㅠ.ㅠ

      2012.12.05 09:21 신고
  3. 짤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 ^ ^

    2012.12.04 20:11
  4.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 있는 블로거들은..'문제 있다'라는 사실을 인식하려 하지 않는데다
    누군가가 지적해도 별 관심 없지요.. 왜냐, 다른 사람들의 글을 잘 읽지 않으니까요.

    2012.12.05 04:5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기는 하죠. 그저 천상천하 유아독존 제 잘난 맛이 블로깅하며
      누가 뭐라하면 댓글이나 차단하더군요.
      욕설이나 인신공격등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2012.12.05 09:22 신고
  5.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다음 텔존에서 길에 대한 저 글을 봤었는데, 그게 블로그에서 먼저 나왔던 글이었군요.
    텔존에서는 길의 방송태도에 대한 글을 스크랩 한 후에 비웃던 글이었는데...
    정말 그 분은 무한도전을 안 봤던 모양입니다.. 저거 보고 나서 다운 받아놨던 거를 더 자세히 보게 되더군요

    2012.12.06 00:55 신고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샌 명성이 퇴색이 됐지만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를 3대포탈이라고 칭하던 때가 있었죠.
    하지만 여전히 한국 넘버원은 네이버입니다. 가입자의 수나 관심, 인기도의 측면에서요.

    다음은 여초사이트죠. 네이트완 성격이 좀 다릅니다.
    아고라의 존재로 진보성향의 네티즌들도 꼬였지만, 여권신장 = 진보의식이란 개념이 일조했고
    덕분에 주부들과 직장여성 혹은 여대생 즉, 나이를 좀 먹은 여시들이 메인을 삼는 동네니까요.

    시사나 스포츠와 달리 특히 여성들이 주로 관심을 갖는 연예분야는 더욱 이런 성향이 강합니다.
    지들끼리 모여 수다떨며 남의 험담을 하듯 연예계의 가쉽에 쉽게 낚이고 비난질에 유난를 떨죠.
    또 모두가 면상에서 기인한 여유를 가질 입장이 아니라서 영계에 대한 견제도 장난이 아니구요.

    장사꾼들만 탓할게 아닐 겁니다.
    소위 고객들의 수준이 그 모양이니 돈을 벌려면 걔네들 입맛에 맞춰 상품을 만들어서 팔아야죠.
    남이 내 글을 읽어줘 기뻤던 초심따위 이미 지운지 오래이고 역시나 쩐이 최고의 미덕이니까요.

    행인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오물취급을 받아도 거지는 동냥을 받는 목적을 이루는게 우선입니다.
    그건 찌라시들도 마찬가지죠. '~레기'란 꼬리가 붙는 ㅄ들에게 체면이나 양심따윈 사치란 얘기.
    비판을 거부하는 이유요? 그야 당연히 스스로 변명할 여지가 없으니 일부러 외면하겠단 의도죠.

    간만에 들렀는데 넘 무거운 주제라 흥이 나질 않습니다. 다른 포스팅을 기대합죠.
    한국에선 눈이 엄청 왔습니다. 거긴 어떠신... 이런 번데기앞에서 주름을... 감기조심하세요.

    2012.12.08 06: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위 말해 "블레기" 들을 보니 짜증나서 그냥 몇 마디 끄적였습니다 ㅎㅎ
      저도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래야죠 뭐...
      다행인건 블로깅이 취미지 목숨거는 존재는 아니라는 거죠...
      아니라면 저도 저렇게 변했을지도 ㅎㅎ

      제가 사는 조지아는 날씨가 건조해서 눈이 안옵니다 ㅠ.ㅠ
      눈 본지 너무 오래됐어요...

      오늘 제굴리다가 불명에 나왔더군요.
      고정이라네요... 앞으로 챙겨보고 포스팅하려구요 ㅎ

      2012.12.08 09:50 신고
  7. 살려줘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의 블로그글들 몇년전부터 가끔 가다 보는 눈팅족입니다ㅎㅎ

    예전부터 느낀건데.
    보통 연예블로거님들은 좋아하는 연예인은 과대평가를 하고 그 연예인과 상대적으로 경쟁구도에 있거나 본인이 싫어하는 연예인들은 과소평가를 하면서 부정적으로 글을 적는, 소위 편파적인 글들을 자주 올리시더군요.

    때문에 저는 보통 연예블로거님들 글을 읽을때는 그들의 글의 내용이 전부다 진실은 아닌 것이고..
    약간 바람잡고 분위기 주도해가는 것도 있으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며, 자체필터링하고 넘기는 편입니다.

    근데; 아무리 개인블로그라고 해도 관련 연예인 이름을 치면 검색에 글들이 걸려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고, 인터넷 특성상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사람이 두세명만 있어도 분위기를 물타기할수 있는게 현실이라...

    헌데 체리블러거님의 글들을 보면 글 자체가 참 조곤조곤 차분하고, 정말 확실한 것이 아니면 비판을 자제하시는 것 같고, 비판하기에 앞서 고민을 많이하고 올리시는 느낌도 많이 들고, 무슨 일이든간에 최대한 좋은 면을 먼저 보려고 애쓰시는 것 같아서 참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리겠습니다.

    2013.03.11 12:24 신고

우리가 잘 아는 속담 중에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블로깅에 손을 대지 못한지 거의 두 달째 되어 띄엄띄엄 들어오고 체크하는데
역시 변하지 않는건 변하지 않더군요.  
바로 일부 블로거들의 블로깅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뭐 사실 남의 블로깅 스타일에 딱히 딴지 걸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글쓰는 스타일이 다르고 생각하는 바가 다르며 블로깅의 초점이 다르기 때문에
딱히 감놔라 대추놔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참 제 블로그도 마음에 들지 않는 블로그 일것입니다.
성격 자체가 조금 직설적인 편이라 다른 블로거들이 들을때 딱히 반갑지많은 않은
소리들도 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바로 한 블로깅에 조금 직격탄을 날리고 싶군요.


바로 팬으로써 한마디 하고 싶어서 입니다.
"강심장 예은, 옛사랑 판 자작곡 홍보, 팬 외면한게한 무리수 발언" 라는
글을 쓴 블로거에게요.

"마음대로 글을 쓰는 건 좋은데 팬들을 빙자해서 쓰는 말아달라" 라는 말을 꼭 건네고 싶군요.



사건의 발단은 일단 <강심장> 에서 예은이 한 발언 때문이겠지요.
<강심장> 에 출연한 예언은 자신이 아주 짧은 기간 동안 했던 연애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뭐 스튜디오에서도 그냥 간단히 넘어간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연애금지령이 공식적으로 풀리기 전에 예은은 일반인과 한 두달 정도를 만나는 과정에서
예은이 연예인이고 특히나 미국과 한국에 자주 왔다갔다 하는 연예인이다보니까 자주 만날 수가 없고,
그러다보니 스케쥴 문제로 조금 다투던 끝에 예은이 헤어지자고 말한게 계기가 되어서
둘이 헤어지게 되었다는 그러한 이야기였어요.


예은은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고 붙잡아봤으나 그 남자는 완강히 거절을 했고,
결국에는 술기운에 전화를 해서 다시 한번 붙잡아보려고 했으나 결국 돌아온 말은
"여자친구랑 같이 있다" 라는 말 뿐이었지요. 


그러면서 예은이는 뒤늦게 자신의 경험을 적어놓은 곡이 바로 이번 앨범에 수록된 Girlfriend 라는 
곡이었다라는 것을 밝히게 된 것이지요.
이게 바로 예은이가 강심장에서 한 그러한 이야기였습니다.



도대체 이 이야기에서 팬들이 실망할 이야기가 어떻게 그렇게 많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며,
"옛 사랑을 팔아서 자작곡" 을 홍보했다고 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끝에 "바로 이 이야기를 한 이유가 Girlfriend라는 곡을 작곡하게 된 이유다" 라고 한
그 한 마디 때문이었을까요? 

그렇게 말하자면 자작곡에 대해서 말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저 경험을 팔아먹는 홍보꾼에
불과한 것일까요? 
<강심장> 이라는 어떤 자신의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곳에 나왔고,
그곳에서 자신의 자작곡과 관련된 스토리를 하는게 무슨 그리 뻔뻔한 홍보효과라고 비난을
해대는지 참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블로거는 "저는 왜 예은이 다 지난 이야기를 강심장에 나와서 했을까? 라고 생각이 들었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궁금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결국 두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1. 네티즌들이 반응이 어떨지 조사조 하지 않았다.
2. 조사도 하지 않았으면서 "팬들이 외면" 을 왈가왈구 했다.




참고로 이 이야기가 기사가 되자 그 블로거처럼 비꼬고 더한 더러운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많은 사람들, 심지어 네이트 에서도 "Girlfriend 노래 좋았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라는 반응 들이 었었구나.
도대체 팬들이 난리치고 외면했다는 그러한 자료는 어디서 나온 것인지 궁금하네요.

일부 기자들이나 블로거들이 (양심없고 조사도 안하는) 글을 쓸때 가장 많이 하는 핑계중 하나는
"팬들이 이렇궁 저렇궁 이야기했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예전에 카라때도 그랬었고, 걸그룹 보이그룹과 연관이 되면 항상 사용하는게 
"팬들이 반감을 가졌다" 라는 말입니다.

물론 일부 팬들이 "원더걸스도 연애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구나라면서 떠나는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상당수의 많은 팬들을 그런 점들까지 흡수하면서 팬으로써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팬덤이던지 대부분의 경우 그런 점들까지 알면서 팬으로 남더군요.



어쨋든간에 원더걸스던 어느 걸그룹이건 TV에서 나와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은
그들 자유입니다.
타 그룹을 비난하지 않는이상, 아니면 말실수나 무례함을 범하지 않는 이상, 
그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건 그들 자유입니다.
예은이 연애해서 남에게 피해준것도 없는데 팬들을 핑계삼아 예은이를 돈밖에 모르는
(자작곡 홍보타령하는) 철부지에 팬들은 열애설 한방에 흔들리는 갈대 팬덤으로 만들어버리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생각이면 제발좀 남탓하지 말고 본인 생각이라고 적어대면 어떨까요...? 
본인 글의 달린 팬들의 글들이나 제 3자들의 댓글은 읽는지나 궁금하네요.
하기사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욕도 하지 않았는데 아이피 차단을 하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되 남들은 나에게 그러면 안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분에게
제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 걸까요...?

원걸 팬으로써 요청합니다.
예은 그 한마디에 팬으로써 돌아서지도 않았고, 외면하지도 않았습니다. 안티질 좀 그만하세요.

본인의 글이 바로 예은의 한마디에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하는 무리수를 둔 글"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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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7.04 00:59
  2.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자극적인 것이 시선을 끌기가 쉽죠

    2012.07.04 00:59 신고
  3.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이러니 연예 블로그가 욕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ㅠㅠ

    2012.07.04 04:15 신고
  4.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의 블로깅이네요ㅎㅎ

    요즘 국내에서 원더걸스의 입지가 예전같지가 않고, 여론이 미국진출 결과에 대해 호의적이지가 않으니,

    원더걸스가 하는 말이나 행동에 대해 다 안좋은 쪽으로 물타기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난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ㅠ

    2012.07.04 15:21
  5. 애기순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뵙네요..

    안타깝지만, 바뀔꺼라는 희망은 있어요...

    2012.07.04 20:28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후...... 그런 사연이 있어서 더 애절하게 들렸던 거였군요.......
    그런 사연이 있으면 그 자체로 받아들이면 될 것을,
    굳이 저렇게 비난해야 했을까요.......

    2012.07.04 23:13
  7.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싫어해서 보진 않는데, 예은의 발언이 과연 저런 말을 들을 정도의 발언인지 의문이 드네요.. 옛사랑을 팔아서 자작곡을 홍보한다는...
    솔직히 웬만한 자작곡은 거의 경험이 아닌가란 생각이 드는데... 특히 사랑에 대한 노래는...

    2012.07.05 03:19 신고
  8. wkwmd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정말 마음이 아프다...
    도데체 무엇 때문에 저런 소리를 예은이 들어야 하는지, 그 이전에 연예인이 아닌 음악의 창작자 중 한명으로써 왜 저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어떻게 사람이 사람에게 저런 식으로 더러운 말을 공개적으로 올릴 수 있냐 하는 것부터 이해가 안되지만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자신의 경험을 솔직히 이야기한 것에 대해 비난을 했다는 것이다.

    짧게 얘기하자면, 노래뿐만이 아니라 소설, 영화, 드라마 등의 각본 또한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쓰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더구나 사랑에 관한 얘기는 모든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부분으로써 자신의 얘기를 솔직하게 글 속에 담는 경우가 많다. 음악의 경우에서도 특히 힙합에서는 본인이 랩 가사를 직접 쓰는 경우가 많다보니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내는 일이 많다. 특히 사랑에 관한 가사는. 따로 말언하지 않을 뿐.
    그런데 예은은 왜 욕을 먹어야 하나?
    아이돌이라서?
    대중적 팬을 보유한 인기 연예인이라서?

    본인의 경험이 없다면 어떠한 창작물이 탄생하기란 어렵다. 프로는 아니지만 글을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그렇게 막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화가 난다. 실제로도 나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작가들이 자신의 경험했던 것을 소설화하거나 수필로 번역하는 등 경험과 가까운 주변의 사건에서 굉장히 모티브를 많이 얻고, 그런 경험과 주변의 일이 아니라면 실감나게, 공감이 될만힌 글을 쓰기가 어렵다는 게 사실이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하여 백지장 상태의 머리로 상상력 충만한 글을 만들어 낼수 있는 게 아니다.
    글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창작물과 전유물들은 인간의 경험,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 욕망, 사건 등을 토대로 만들어지고 실상화된다.
    인간은 숨을 쉼으로써 움직이고, 생활하고, 경험한다. 이로써 당연히 경험을 통해 무언을 깨닫고 실현하고 더 나아가고 새로운 것이 만들어 지는 것이 당연한데,

    어찌 그들은 저리도 무책임하고 개념없는 말을 지껄일 수가 있나?
    정말 이해가 안 간다.
    자신들 또한 인간으로써 경험하고 무언가를 느끼고 행하는 것이 당연할 것 아닌가?

    2012.07.06 02:56
  9.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그님 정말 오랜만입니당ㅋㅋㅋㅋㅋ
    다음뷰 블로그들이 어느정도 책임감을 갖고 글을 써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다음뷰 블로그들 주인장도 사람이기에 조금 감정적인면이 들어갈수 있지만 한번더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

    2012.07.12 07:38


강호동이 잠정은퇴를 선언한지 일주일도 안된 이 시점에서 국세청이 결국 강호동은 탈세가 아니고
결국은 착오로 인한 내게되는 추징금으로 확실하게 결정이 되었네요.
결과적으로 강호동에 대한 온갖 루머와 비난은 단순히 "마.녀.사.냥" 이 맞았음이 확실히 드러나게 되네요.

하지만 한 사람을 집단으로 왕따시키듯 해서 결국 그가 즐겁게하던 방송에서 모두 물러나게 하고 
그에 피해를 준뒤 이제 이런 식으로 결론이 나면 "그랬나?" 하는 식의 반응들이 또 나올 것 같네요.
웬지 이 익숙한 그림..... 2010년에 타블로가 다시 생각이 나네요.
"타블로는 아무 잘못이 없었다. 무슨 마녀사냥이냐. 마녀사냥의 개념도 모르느냐?"  라고 무식하다며
받았던 그러한 비난도 2010년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뭘 아느냐?" 하고 받았던 타블로때와 비슷하구요.

흥미롭게도 강호동의 하차로 인해서 이승기가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적은 바로 다음에
강호동이 탈세가 아니었다는 기사를 보니 약간 황당하기는 하지만 오늘은 연달아 적어봅니다.



- 국세청: 이게 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가장 큰 죄는 아닌것 같지만 모든 것에 원인을 제공한 죄많은 자는 바로 국세청이 아닐까요....?
이럴거였으면 왜 확실한 조사가 나올때까지 처음부터 덮어두지 않았습니까....?
아니면 처음부터 확실히 "강호동은 탈세가 아니다" 라고 밝혀주지 않았을까요?


한국에서는 세금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으나 최근 국세청에 건 소송을 보면
엄연히 한국에서도 세금은 보안되어야 하는 개인정보로 여겨지는 것 같던데....
그런 정보를 허술하게 흘리고 그리고 그것이 뭔지 제대로 규명을 해주지 않아서
또 무고한 사람 하나가 희생양이 되어버렸네요.

국세청이 추징금을 때린후에 강호동은 완전 탈세자로 몰려버렸고 파렴치한
그러한 인간으로 몰려버렸습니다.  
게다가 이전에 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충실한 세금납부자를 대표해서 활동한 것 때문에 
더 욕을 먹었고요. 그런데 그 때 국세청은 뭐하고 있었나요....?

사람 두들겨 맞는 동안 그냥 확실한 정보도 제공 안한채 흘려놓고 맞는 것을 그대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더 정확한 조사를 하느라 그랬다" 라고 둘러댈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면 왜 처음부터 철저히 보안한채
모든게 확인된 다음에 정황이 이렇습니다... 하고 이야기하지 않았을까요....?
최소한 "국세청이 고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탈세는 아니다" 라고만 했어도 강호동이
이렇게 만신창이는 안되었을텐데요... 

저는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정치와도 관련이 있다고 하던데....
어쨋던간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국세청은 엄연히 큰 잘못이 있네요.



- "~카더라" 에 근거한 마녀사냥.... 이젠 멈출때 되지도 않았나...?

강호동이 탈세이길 바랐던 사람들... 탈세라는게 아닌데도 그저 자극적으로 그를 비난하는데 합류해서
증명되지도 않았던 그러한 사실들로 그를 깠던 사람들은 이제 입장이 조금 묘해지겠네요....?
타블로때도 항상 해왔던 질문입니다.... 이제 그에게 사과할 마음은 있으십니까?
제가 설레발이 쳐서 미리 짐작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마 그럴 마음이 없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럴 마음이 있고 그럴 생각이 있으셨다면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악에 받쳐
그렇게 인신공격 조의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요.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강호동 사건은 마녀사냥이 맞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마녀사냥의 유래도 모르냐고 하시는 분들.... Salem 에서 Witchcraft (마녀사냥) 유행할때 했던
방법이 뭔지 아십니까? 
그저 "어 저 사람이 마녀인거 같아. 어제 밤에 내가 저 여자가 산에서 이상한 괴성을 지르는걸 봤어?" 
라고 어떤 사람이 고발하면 그것을 근거로 한 여자를 마녀로 몰아가서 억지 자백을 받아내게 하거나
아니면 그냥 죽여버리는게 마녀 사냥입니다.
마녀사냥의 의미도 모른다고요...? 아쉽게도 그것을 근거로한 문학책도 영어시간에 다 공부했습니다.

강호동과 관련되서 처음부터 "탈세" 라는 증거가 정확히 있었나요....?
그저 추정금이 나오고 몇십억 된다는 소문이 들리니 온갖 이런저런 소문을 다 붙여다가
"강호동은 탈세범이다" 라고 몰아넣고 결국 그가 방송을 은퇴하게 만드는 그러한 행위.....
이게 마녀사냥이 아니고 뭡니까....?

마녀사냥에서 죽은 여인들 가운데 실제로 산에서 소리 지른 여자는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여자가 마녀였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저 "그럴 것이다" 해가지고 죽인 것이지요.

강호동이 세금을 착오로 세금을 다 내지 못해서 추징금을 부과 받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탈세라는 증거는 없었고 고의적으로 그가 세금을 회피했다는 근거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탈세범으로 몰아가서 방송활동을 접게 만든겁니다...
이래도 마녀사냥이 아니라구요.....?
제발 "마녀사냥" 의 유래가 뭔지 좀 공부하고 오시는건 어떨런지요....?



- "타진요" 에 이른 "강진요" 의 탄생.... 본인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타블로 사건때만해도 아예 "타진요" 라는 집단이 있어서였을까요....?
언론에서도 그렇게 심하게 몰아가지도 않았고 일부 블로거들도 크게 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타진요" 라는 그룹에서 알아서 설쳐대는 바람에 블로거들이 끼어들어갈 자리도 없었구요.

그런데 흥미롭게도 강호동과 관련해서는 몇몇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막말로 눈에 쌍라이트를
키고 비난하는 것을 봤습니다. 
마치 강호동이랑 평생 원수라도 진 것처럼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실 그 많은 내용들은 사실에 근거한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막말로 "~카더라" 통신을 그대로 인용해서 적은 글도 있었고, 그냥 "이럴거다" 하면서 적은 글도 있었지요.
그럴 "이중인격자" 로 부르는 사람도 있었으며 세금은 안내면서 아내에게 흥청망청 쓰는 그러한
파렴치한 인간으로 몰아가는 그러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를 변호하는 글을 쓰자 그 변호하는 글도 잘못되었다고 쓰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요즘 블로거는 단순히 일기장 수준이 아닙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인터넷에서 자신들의 글을 기사화하고 있고 (저 자신도) 그리고 그만큼 영향력이 큽니다.
스타들도 그 글들을 읽고 그 팬들도 읽으며 포털사이트 메인에 뜨기라도 하면 30만, 40만이
그 글들을 읽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글을써서 한 사람에게 입는 타격이 얼마나 클 것인지 한번 예상해보십시오. 

한 사람한테 욕을 듣는 것도 기분 나쁜 일인데 자기가 한 일이 아닌데 100명 200명 300명에게 욕을
집단으로 먹을때 당사자의 기분이 어떤지요....
이 모든게 나의 잘못된 정보로 인한 것이라면, 그것도 단순히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 점이 아닌
아예 있지도 않았던 그러한 것에 근거해서 비난을 한 것이라면 얼마나 황당할지요...

정말 좋은 동기로 잘못알고 그냥 단순히 "판단미스" 에 의해서 적은 글이고 절대 그냥 그가 싫어서 흠집내기
위한게 아니로 정보의 오류였으면 양심것 사과문 정도는 하나 써서 올려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병주고 약주는 것이겠지만 최소한 약이라도 주는게 어디에요...

사실 타블로때도 생각을 해보면 그때도 신랄하게 비난하던 블로거들이 사과한마디도 없이 활동을 잘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아마 이번 강호동 사건때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갖네요.



뭐 하여튼 정말 강호동 측에서는 억울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비록 뒤늦게 밝혀져서 그가 고의로 세금포탈하려는 사람이 아닌건 밝혀져서 다행이지만
그의 이미지는 손상이 갈만큼 갔고 그의 마음에는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마 한때 국민MC의 부인이라고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강호동의 아내 역시 자신과
관련된 엉뚱한 루머때문에 엄청 마음고생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치 타블로의 부인 강혜정이 마음 고생이 심했었던 것 처럼요.

물론 강호동이 세금납부와 관련되서 벌금으로 추징금을 내야하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과오라며 강호동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구요. 
실수가 잘못이라면 그것에 대한 비난은 받아야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한 사람의 마음에 커다란 못을 박을만큼 큰죄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한참 타블로를 옹호하던 시절에 "타빠" 라는 말을 많이 들었네요.
본이아니가 강호동을 변호해주다 보니까 "강빠"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아마 오늘 글이 마지막이 되어 "강빠" 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보네요.


어쨋든 마음 고생을 할 강호동에게 괜시리 미안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움츠려 들 필요도 눈치볼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태껏 여러 촬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을텐데 엎어진데 쉬어가랬다고, 
(너무 아프게 넘어진것이겠지요) 몸과 마음을 회복해서 다시 꼭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매년마다 한번씩은 이런 일이 있네요.
내년에는 제발 없었으면 하는데 트렌드 상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틀렸길 바랍니다...
이제 루머로 사람 상처주는 일.... 그만할때 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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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스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상속의 스트레스, 강자들로부터 받는 별시와 수모를 풀 방법을 잘못된 쪽으로 푸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누군가를 공격해야 겠고 욕해야 시원하겠는데 가장 손쉬운 대상이 대중들 사이에 섞여서 욕할 수 있는 유명인이겠죠. 그리고 후에 사실이 아니었음이 밝혀져도 지금껏 자신이 열과 성의를 다해 해왔던 비난들이 모조리 다 잘못이었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어떻게든 그 유명인을 비난받아 마땅한 존재로 죽기살기로 몰아가겠죠... 최근 뉴스를 봐도 기분좋은 소식은 전혀 없기에 언제부터인가 뉴스를 외면하게 되더군요.

    2011.09.14 01:1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기도 하지요.
      분풀이 대상으로 까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블로그 같은 경우는 수익때문에 깐다고도 들었습니다.
      어찌되었건 몰아가는데 앞장서는게 "파워블로거" 들이라니...

      2011.09.14 09:10 신고
  3.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나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 하나 죽이는 것(?)은 국세청 입장에서 그렇게 큰 일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정서법이라는 말 때문에 우리는 시스템적인 결함 혹은 죄를 짓고 있는 국세청에는 한 마디도 말 하지 않고 정서법에 의거해서 강호동을 그리고 그 외의 사람들을 욕하게 되는 것이죠.. 쩝...

    2011.09.14 01:2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당연히 안 지지요. ㅋ
      국세청은 절대 안 질뿐더러 그들을 몰아간 블로거들 역시
      사과없이 끝날 확률이 큽니다.
      한 블로거님은 아예 몰아가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글이 잘못 이해된것때문에 사과를 했더군요.

      정작 대놓고 인신공격에 허위주장을 한 블로거들은 "파워블로거" 라는 타이틀 유지하면서 다음 메인에 떠있는데 말이지요.

      2011.09.14 09:13 신고
  4. 여왕의걸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들은 명품지갑이나 명품가방을 한두 개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들은 신발 지갑 가방을 특히 많이 신경을 쓰거든요.
    아내가 들고 다니는 명품가방이며, 다른 기부까지 들먹이며 트집을 잡는 것은
    너무 치사하더군요.
    강호동이 뭔가 잘못을 했다면 그에 따른 타당한 비판을 해야지 트집을 잡으니 말이죠.

    강호동은 유명한 엠씨가 아닐 때 수입이 그리 많지도 않았고, 당시 연예인들의 기부가
    그리 많지 않을 때 사랑의 리퀘스트라는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을 자처해 5000만원이
    넘는 상당한 금액을 성금으로 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어요.
    그 당시에 5,000만원은 상당히 큰 돈이었거든요. 강호동의 수입도 그리 많지 않을때였구요.
    cf수익금도 몇 차례 기부를 했고, 다른 곳에도 기부를 많이 한 것으로 알아요.

    요즘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도 기부를 많이 하지만 강호동은
    그 이전부터 기부를 해왔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거액의 기부를 꾸준히 할 것으로 보여요.
    단지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죠.

    이번 사태까지 이른 것에는 강호동도 스스로 용납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를 영영 보내고 싶지 않은데 언제가 되든 복귀를 해 주었으면 하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11.09.14 02: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주장마저도 ~카더라 통신에서 나온 말이더라구요.
      강호동이 명품을 아예 살수없다는 법은 어디서 나온건지....?
      그리고 기부기부 하는데.... 님 말대로 조사해보니 안 알려진 기부도 많더군요.
      <1박 2일> 에서도 씨름부 회식부 화끈하게 내주고....

      왜 강호동 하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기부라는건 좋지만 꼭 고득수익자는 기부를 해야한다하고
      기부를 강요하는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진짜 기부는 기부가 아니지요.

      2011.09.14 09:15 신고
  5. 필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와중에 바람뭐시기는 그래도 끝까지 지가 옳다는 식으로 글을 올리네요.
    탈세범 취급하는건 여전하고..
    탈세혐의가 없다고 본 국세청이나 검찰측보다 더 똑똑한 사람인가.

    2011.09.14 02: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분과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없지만 이번 강호동 사태와 관련해서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명색이 파워블로거이신데... 조금만 신중히 쓰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2011.09.14 09:16 신고
  6.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껏 다 죽여놓고... 이제와선 아니라고 하다니... 정말 강호동씨가 안타까울뿐입니다...

    2011.09.14 03:38 신고
  7.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을 알려고 하면 이미 알 수 있었는데 그들은 알고 싶어하지 않아하며 귀를 막고,

    사실이 사실이라고 발표가 나고나면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모른척 돌아선다.

    그리고 그런 인간들은 잘못을 한 줄도 모르고 다음에 또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참... 끝도 없는 반복이네요. 한치의 차이점도 없이.

    그건 그렇고 정말 왜 국세청이 개인정보를 그렇게 언론에 뿌려댔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국민들의 반응이 이렇게 나올줄 모르고 했다는건 아닐테고... 정말 의심스럽기 그지없네요.

    2011.09.14 04: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작년에 타블로-타진요 사태애서 하나도 발전되지 않았지요.
      국세청과 관련해서는 많은 설이 있더군요.
      확실하지 않으니 적기는 그렇습니다만... 저도 의심은 많이 드네요.

      2011.09.14 09:16 신고
  8. 스마트디바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대체 이게 뭔가요?
    탈세가 아니였던것이라니.... 털썩

    2011.09.14 04:58 신고
  9.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나 지금이나 누리꾼들의 집단 마녀사냥은 무섭죠 ㄷㄷ.
    아이유 스티커남, 일진아, 타진요, 또...........
    입에 올리기도 민망할 정도로 많고 집요하고 잔혹하다는 게 문제........
    이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09.14 05: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씨스타 다솜 일진설도 루머라고 하더라구요.
      한 두 사람 보내는건 아주 이골이 났습니다 이제..
      그러나 항상 보면 짜증나는것도 어쩔 수 없네요...

      2011.09.14 10:01 신고
  10.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ㄷㄷ탈세가 아니였다니!!ㄷㄷ신고한사람은 대체ㄷㄷ그건그렇고 우리나라의 마녀사냥은 진짜무서운거같네요;;연예인들의 우울증 등 여러문제도생기고 사건의 진실이드러나면 나몰라라하고...

    2011.09.14 05:11
  11. 대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녀사냥하는 사람들은 뇌가 단세포이거나, 유흥으로 그런짓을 하는 겁니다. 자신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까면서 희열을 느끼는거지요. 제 생각으로는 전자보다는 후자가 많을 듯 합니다. 한마디로 타진요 멤버들이나 강호동 까던 사람들이나 죄책감 따위는 눈꼼만큼도 없을 겁니다. 그냥 '에이~ 아니였어? ㅋㅋ ' 이런식으로 그냥 넘어갈 뿐이죠. 한마디로 답이 없습니다.
    그러한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국세청은 거리낌없이 강호동에게 치명적이 될 수 있는 떡밥을 사방에 뿌렸습니다.
    마녀사냥은 개티즌들이 하지만, 개티즌들은 인격의 다양성이라는 측면으로 볼때 당연히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고, 국세청은 그러한 점을 인지하지 않고 떡밥을 뿌렸기 때문에 실질적인 마녀사냥은 국세청에 의해 일어났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즉, 강호동은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2011.09.14 07: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양심이 없던 생각이 없던 둘중 하나겠지요.
      원인제공을 한 국세청도 잘못이고, 그걸 왜곡하고 부풀린 블로거들도 잘못이며 그것만 철썩믿고 욕지꺼리를 한 악플러들도 잘못이지요.
      저도 강호동이 보상받았으면 합니다.

      2011.09.14 09:18 신고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4 08: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하셨네요.
      몇몇 블로거들이 님만 같아도....
      아 정말 그런 사람들이 파워블로거라고 불리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2011.09.14 09:02 신고
  13.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대한민국 인터넷 문화는 여전히 갈길이 멉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은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카더라 통신 근거 유언비어가 생사람 잡은 일이 한 두건도 아니지만은요)

    2011.09.14 09:43
  14.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익명의 국세청 관계자가 조선일보 기자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서 고의적인 탈세가 아님을 밝혔군요. 저는 영수증 부풀리기 수법으로 저지른 전형적인 탈세일거라고 주장했었는데 제가 틀렸네요. 익명의 관계자가 종편을 개국예정인 조선일보 기자에게 단독으로 제공한 정보가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지금까지 강호동을 탈세범이라고 한 사람들은 다 틀렸군요.

    항상 연예인들에게 관대하고 인격을 존중하는 포스팅을 하시는 체리님의 글이 좋아서 애초에 구독한 사람으로서 체리블로거님의 객관적이고 따뜻한 글이 강호동씨와 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MBC뉴스데스크의 보도에서 언급되었듯이, 연예인이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에는 공식적인 거의 모든 활동비를 회사의 비용으로 지불하므로 개인의 비용을 쓸 일이 거의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활동경비를 강호동씨 개인이 지불하였길래 매년 담당 세무사가 단순 실수로 5~6억의 필요경비를 과다 계상하여 3년 연속으로 큰 변동없이 꾸준히 2~3억의 추징금이 부과되는 사태가 되었는지 만약 밝혀진다면 이것이 법적으로 탈세로 구분되지 않는다해도 고의성도 있었고, 강호동씨 개인이 몰랐을 수가 없다는 여론이 형성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만 체리블로거님 말씀대로 역시 그건 저의 추측일 뿐입니다. 추측만으로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되지요.

    그게 대체 어떤 비용이길래 강호동씨의 세무를 대행한 법무법인도 입을 꾹 다물고 있는지는 모르겠고, 필요경비를 총 얼마나 썼길래 매년 5~6억이 불인정되었는지, 세무사와 해당 세무서 공무원이 동시에 단순 실수로 매년 5~6억을 잘못 인정하였는지 참 궁금합니다만 저의 애초 주장은 영수증 부풀리기를 통한 전형적인 탈세일 거라고 주장했으므로 저의 주장은 완전히 틀렸고 강호동씨는 탈세범이 아님을 인정합니다. 법적인 용어로서의 탈세범은 절대 아니군요.

    2011.09.14 10: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도 렉스님은 잘못을 인정하셨네요.
      잘못을 인정하는 건 어쩌면 정말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요.
      항상 제 블로그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금이라는게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직장동료랑 밥을 먹었는데 그게 단순히 개인적인 것이었는지 아니면 먹으면 회사이야기를 했다면 경비로 처리할 수 있는 건지 이런것에 대한 부분이 말이지요.

      어쨋거나 많은 블로거들은 자신이 강호동을 탈세범이라고 했으면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고사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렉스님의 용기있게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만을 그들이 반만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2011.09.14 10:05 신고
  15. 설마설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했는데 카더라에 흔들리려다가 마음을 다잡고 믿기로 했는데 뒤늦게나마 결백이 밝혀졌군요. 제발 확실하지 않은걸로 사람 매장시키지 않았으면 해요. 백지연씨, 타블로씨, 강호동씨...이제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2011.09.14 11:20
  16. 앙드레가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 읽고 정말 힘이나네요!!!

    방금전에 피앙새인가 하는 블로거 글 읽다가 열받아서 쓰러질뻔 했네요.

    아직도 지능적 안티블로거들은 강호동씨를 상처내는군요.

    언론과 악플러들도 문제지만 많은 사람들이 읽는 블로그...

    정말 정화되어야 할꺼 같네요. 제가 아는 악질 블로거만 몇 명인지!!!! - -;;


    체리 블로거님의 글 읽고 그나마 힘이나서 갑니다.

    강호동씨!!!!! 힘내십시오!!!!!! 꼭 돌아오세요!!!!!!!

    2011.09.14 12:19
  17. 공인회계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소인과 국세청에 대한 처벌이 있어야 합니다.
    조세라는 것은 개인에대한 국가의 일방적인 재산권침해의 일종입니다.
    국민들의 권리가 침해당하기때문에 그만큼 철저하게 사전에 조사하고 조세법률주의라는 용어처럼 모든절차와 과정을 명확히 해야합니다.
    이번사건은 국민에대한 명백한 기본권과 재산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두번다시 이런 사건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소인과 국세청에 대한
    명백한 처벌로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2011.09.14 18:59
  18. 레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마하이에나 블로거들에게 철퇴 내릴 무슨 방법이 없겠는지요.

    대인 강호동은 절대로 이 인간막장들 법적 처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이 악마하이에나 블로거들을 이 정권 2중대라 봅니다.

    강호동죽이기에 이 정권과 악질 유빠블로거들 (정상적 유팬말고) 은 이번에 아주 환상궁합을

    선보였습니다.

    오늘도 악마들은 돈벌이에 여념이 없더군요.

    전 이 몇몇 악마들 반드시 처벌 받는 것 보면 원이 없겠습니다.

    바람나그네가 아마 원조 강까일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가든랜드 포투 피앙새 카푸리...가 활발하게 강호동죽이기 하고 있고요.


    공감백배글 잘봤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2011.09.14 22:57
  19.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사구팽 당한 느낌이 드는데...

    강까들에겐 씨알도 안먹히겠죠... ㅋㅋㅋ

    2011.09.15 03:38
  20. 모 글 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하나 바보 만드는거 참 쉽지요. 개개인 주변 사람들을 봐도 그렇구요. 그들 중에는 뒤에서 사람 험담하는거 혹은 뒷이야기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즐기는 사람들도 있구요. 자기 생각과 다르거나 마음에 않드는 사람들 있으면 흉을 보면서 이상한 소문 내는 사람들도 있구요.
    강호동씨도 착오나 실수로 인해서 그런 부류의 사람들에게 희생량이 되어 피해를 본 사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 사람들에게 본인들은 얼마나 잘 해서 얼많큼 잘 사는지 묻고 싶습니다.
    1박2일 하차와 맞물려 이 문제가 크게 이슈가 되어버렸네요. 참 않타갑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마녀사냥이 되어버렸는데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2011.09.17 10:52 신고
  21. 다다미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바른글 잘읽었습니다.
    바른분들의 글은 없던 기운도 돋게 하는군요^^
    세상에 이런 훈훈한 정직한 분들이 더 많음에 감사한 일입니다.^^
    행복하십시요^^

    2011.10.19 12:01

요즘 TV를 보면서 참 안타까운 점이 많습니다.
그저 시청률에만 눈이 멀어서 착하고 좋은 예능은 폐지하고 그저 자극적인 소재로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방송국들이 참 한심해서이지요.


최근에 "착한 예능" 이라고 불릴만한 방송들은 거의 다 폐지가 되었습니다.
시골의 순박함과 소소함을 보여주면서 50~60대 어른들과 조화하는 자연스러움을 보여주었던
<청춘불패> 는 표면상의 이유는 스케쥴이지만 아무래도 스케쥴에 의해서 폐지되었고, 
최근에 착한 예능으로 자리 잡은 <영웅호걸> 역시 저조한 시청률로 폐지되었습니다. 

<영웅호걸> 뒤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올 기미를 보여주고 있으니,
너도나도 하는 "오디션 열풍" 에 그냥 끼려고 하는 얄팍한 수작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그와는 정반대로 정말 욕먹는 드라마는 시청률이 높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소재를 더 자극적이고 
말도 안되게 몰아가는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수상한 삼형제> 가 말도 안되는 막장스토리로 욕을 먹어갔지만 시청률은 40%를 쳤었고,
그 뒤를 이은 <결혼해주세요> 는 말로만 결혼하자고 하지 실제로는 "이혼해주세요" 가
더 가까울 정도 
막장전개를 펼쳤던 방송중에 하나지요.
악역이지만 멋있던 역을 했던 황철웅 역의 이종혁은 그 드라마를 통해
막장남으로 등극했었던 적도 있었지요.


최근에는 <웃어라 동해야> 가 막장의 끝을 달리고 있어요.
동해는 웃을날이 한번도 없고, "제임스" 는 이기적이며, 찌질한 며느리 윤새와는 매일 안나와 동해,
시아버지 시어머니, 자기 남편 뒤를 캐러 다니느라 아나운서가 방송국 한번 안나갑니다.
그래도 안짤리는게 용할 정도로요.
오죽하면 드라마에서 가장 일을 많이하는 사람이 철부지 윤새영일 정도로 막장적인 전개가 펼쳐졌었지요.
사실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입장이긴 합니다. 이래도 시청률은 40%를 치고 있으니... 참.....



왜 이런 막장드라마에 시청률이 이렇게 좋게 나올까요....?
아무래도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것" 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 내지
"욕하고 보는 심정" 이라고 할까요?
사실 "막장의 끝이다" 라고 달린 드라마 들이 시청률이 잘나오는 경우는 상당히 많습니다.

드라마가 막장인 이유는 결국 내용이야 어찌되었던 말이 되던 안되던
이상하건 안 이상하건 간에 
자극적인 소재로 시청률만 잘 나오면 되기 때문입니다.
욕은 하면서도 보는 심리를 이용해서 막장드라마 등을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결국 착한 드라마, 착한 예능은 없어져가고 막장 드라마와 자극적 소재의 예능은
(물론 예능쪽은 덜하지만) 
발전해나가는 그러한 것이 대체적인 경향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러한 글을 왜 썼고, 이게 블로그와는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블로깅도 생각해보면 드라마와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블로깅을 하다보면 조회수에 욕심이 나고 추천에 욕심이 날때도 있지요.
문제는 이러한 욕심히 잘못되면 글 자체도 잘못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 자신도 자신있게 "나는 잘하고 있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다르고 의견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그런 취지의 글이 가끔 보여서 아깝긴 합니다.
사실이 아닌것도 있고 짜집기 하는 글들도 있습니다. 
또한 사실을 맞기는 한데 의견을 적는 면에서 심할정도로 인신공격이거나
단순히 비판을 지나쳐서 
비난하기 위한 비난도 많은 안타까운 글들도 많지요.

물론다 조회수를 위해서 자극적으로 쓰는 것은 아니겠지만 우리의 글에서
그러한 점이 보이지 않기위해서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군가를 비난한다면 적당한 선을 지킬 줄 알아야 하고 어떤 것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있어야겠지요.
연예인이나 프로그램 등에 "쓴 소리" 를 하지 말라는 말도 아닙니다.

때로는 그러한 사람들이 비난을 받아야할때도 있고 드라마도 그럴때도 있지요.
저도 벌써 이 포스팅에서 막장 드라마 몇개에 대해서 쓴소리를 늘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선을 유지하고 확실한 근거에 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실제로 정준하는 예전에 <밤이면 밤마다> 에 나와서 블로거들이 자신에 대해서 사실이 아닌 글을
적어서 정말로 괴로웠었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당사자가 이 글을 읽었을때 비판이라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글이 아닌가 아닌가
하고 적어보지 않고 생각나는데로 적는 것은 적당한 비평이 아니라 그냥 비난일 가능성이 높죠. 


그것이 아니라면 내 블로그 글도 "막장 글" 이 될수도 있어요.

사실 제 글 중에도 제가 생각하기에 "막장" 이라고 생각하는 글도 몇개 있습니다.
때로는 그런 글이 부끄러워서 나중에 사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저도 "자극을 위해서 쓴 막장 블로거" 가 되는 것이지요.



다행히도 다음뷰에 블로거들중 대부분은 좋은 글을 많이 써주시고,
사실에 근거한 글을 많이 써주시며, 또한 비난과 비평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다.
누군가를 비평해야 한다면 적절한 이유와 사실을 근거로 판단을 하시고, 
선을 넘어가지 않으시지요.

하지만 가끔 그런것을 벗어난 포스팅 들을 보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할까?" 하구요.
하기사 저도 한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조회수와 다음뷰 추천수, 베스트, 메인에 대해서
집착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에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베스트가 되고 메인이 되는게 과연 좋은 일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는지
한번쯤 생각을 해봤으면 하는 바람도 많이 가집니다.



열심히 하고 계신 블로거님들께 부족한 제가 이런 주제넘은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글을 쓰는 다음뷰에 가끔가다가 그런 글을 볼때마다 그 때만은
블로거의 입장이 아닌, 독자의 입장으로 볼때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조금 생각하고 쓰셨으면 어땠을까?" 
"조금 사실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썼으면 어땠을까?" 하구요.

내용도 없이 비현실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으로만 드라마를 만들면 그 드라마를
"막장 드라마" 라고 할 수 있듯이 블로그도 내용도 별거 없으면서 사실에서 벗어나 그냥
자기 생각이라는 명목아래에 적절한 선을지키지 못하면서 글을 써낸다면,
그 사람도 "막장 블로거" 에 속할 것입니다.

"막장 블로거" 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네요.
혹시나 글의 내용중에 잘못된 내용이 있거나 도가 넘어선 수준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저도 고집이 상당히쎄서 더 수용할수 있지는 못하겠지만 매너만 지켜주시며 댓글은 남겨질 것이고, 
그 댓글들은 나중에 제가 더 발전하는 블로거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어쨋든 "막장 블로그" 가 되지 않기위해서 참 많은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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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장 드라마를 보면 감정이입이 잘되서 그런걸까요(..)그래도 평일 10시대에 하는 드라마 소재
    들은 점점 다양해 지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휴...싸인이나 시크릿 가든 처럼 조금만 투자하면
    얼마든지 좋은 드라마를 만들수 있을텐데..

    2011.03.29 19:42
  2. 잘 보고 있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세상 보는 눈이 따뜻한 사람이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

    언제나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2011.03.29 22:03
  3. 하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장 블로거..라는 표현 동의합니다.
    드라마나 어떤 예능이 뜨면 다음날 여지없이 다음 메인에 아주 자극적이고 기사보다 더한 독하게 블로그 제목이 눈에 띱니다.
    내용 역시 깍아내리고 확대화시키고 난리도 아닌 글이 많죠..

    블로그 범람시대 기분 좋은 글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2011.03.30 02:35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독 막장 블로그에는 이런 글들을 많더군요...

    유재석을 띄우기 위해서 강호동을 깍아내린다거나...

    강호동을 띄우기 이해서 유재석을 깍아내린다거나... ㅋㅋㅋ

    깍아내리는 글 쓰기 전에 피둥피둥 살찐 본인 살이나 깍아낼 생각을 먼저 하는게 필수 아닌가 몰라요... ㅋㅋㅋ

    '청춘불패' '영웅호걸'로 대표되는 착한 예능은 사라지고...

    막장 드라마는 계속 커지면서 전반적으로 한국 사회도 막장 사회가 되가고 있네요...

    얼마전 뉴스에 골때리는 사건 하나가 떴더라구요...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와 말다툼 중에 13층 아파트에서 아버지를 창밖으로 내던지는... -_-;;;

    막장 드라마의 사회악적인 부분이라고 해야겠죠... -_-^

    2011.03.30 03:56
  5. 윤석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나,TV 블로거는 10% 정도 빼고는 쓰레기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저도 텔레비젼 보고 포스팅 하라면 잘할 자신있는데.. 응?) 개나 소나 하는 텔레비젼 포스팅 진절머리가 나요.
    이슈에 민감하니까 뷰에서 띄워주는건 알겠지만, 전문성이라는 눈씻고 찾아볼수도 없고, 그저 일기장에나 남겨야 할 글들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게 이젠 점점 더 지나침이 극심하다고나 할까요?
    막장블로거 이야기 하셨는데 본인도 이 범주에 포함되지 않느냐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정말 내 분야가 아니면 신경조차 쓰지 않는 사람으로서 요즘 뷰 꼬라지들을 보면 실소를 금할길이 없어서요. 그리고 자신의 글을 포스팅 한다는 것은 "내 글을 읽어주세요" 아닌가요?
    그렇다면 문법이나 맞춤법, 최소 띄어쓰기 정도는 지적받지 않을 정도가 돼야 하는데 이건 뭐...
    다들 난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취미로 글을 쓴다... 라고 말들을 해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자신들이 전문가라고 착각을 한다는 거죠. 그거 얼마나 웃긴지 아세요? 스스로 그런 착각을 하지 않으면 불평불만, 그리고 막장이니 뭐니 하는 말이 안나오죠. 그렇죠?

    2011.03.30 04:54 신고
    • ...  수정/삭제

      음... 텔레비젼 포스팅이 맘에 안든다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으로 판단되구요... 위 블로그 글의 내용은 내용을 자극적인 소재로 쓴다는것에 대한 내용이구요... 문법의 이야기는 조금 포인트가 벗어난듯 싶습니다. 문법이나 맞춤법이 틀리는건 잘하는건 아니지만, 말그대로 전문가가 아니니 그럴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체리블로거님이 난 전문가야 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도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가 그런데서 나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다른사람과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는것이니 그리 욕할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본인이 블로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치고는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블로그의 글은 공지사항이 아닙니다. 굳이 들어와서 블로거를 욕할것 까지는 없을것 같네요.

      2011.03.30 05: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윤석구 님처럼 야구에 관심이 있어서 야구 포스팅을 하시는 분도 있고,
      TV전을 보면서 분석하면서 포스팅을 하는 분도 있는 겁니다.
      사람마다 관심사가 다르고 포스팅 하는 내용이 다릅니다.

      블로그의 정의는 아실것이라고 믿는데요..?
      블로거가 기자처럼 전문성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적고자 했던 취지는 "전문가가 되어라" 가 아니라,
      글을 쓸때 사실에 근거해서 쓰고 사실을 왜곡하지 말며,
      비난도 적당한 수준에서 하자는 거였습니다.

      누가 블로그의 전문성의 기준을 정해주나요?
      맞춤법 틀리면 지적받아야하는건 당연하겠지만,
      취미로 글을 쓰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야구블로그에서도 사실만 적는게 아니고 자신의 견해를 내놓고 생각을 적는데,
      왜 연예블로거들이 그렇게 하면 안되는건지 그 기준은 어디있는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야구에도 전문적 스포츠 캐스트들이 있고, 한마디로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전문가들만 블로깅을 해야하고 야구를 좋아하는 아마추어들은 그것에 대한
      글을 적을수 없다는 말이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러면 기자들이 아닌 사람은 전문가가 아닌사람은 블로깅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이야기 밖에 안되는군요.

      제 자신도 조심하고는 있습니다.
      저도 "단지 자극적인 포스팅을 하지 않기위해서 노력하자"
      라는 취지에서 자신에 대한 채찍 및 같이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이 글을 적은 것이구요.

      단지 텔레비전 포스팅을 한다고해서, 조금 전문성이 떨어진다고해서
      안 좋게 보신다면야 할말은 없겠지만 조금 견해를
      넓히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야구블로그를 사랑하는 분들이 있는 것처럼,
      방송을 챙겨보지 못하거나 아니면 다음날 어떤 글들이 나올까?
      하고 블로그를 찾는분들께는 TV블로거들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2011.03.30 08:16 신고
    • Spooky  수정/삭제

      그런 식이면 당신이 쓴 이 글도 쓰레기 글이구려... ㅋㅋㅋ

      당신이 쓰는 블로그는 정상이고...

      연예 TV 블로그는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당신 생각 말이야...

      전문 기자를 할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토론을 하자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 쓴 글에서 말하고 싶은게 뭐야?

      그 어떤 것도 없는 주절거림뿐이잖아...

      그래서 내가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당신과 내가 다르다고 해서 넌 왜 나하고 달라? 하면서 당신이 나를 욕할 이유도 없고...

      마찬가지로 나도 당신이 나와 다르다고 당신을 욕할 필요도 없어...

      달리 말하자면, 전혀 욕할 상황이 아닌데도 욕한 당신이 멍청하다는거지... ㅋㅋㅋ

      2011.03.30 12:01
  6. ㅠㅜ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어라동해야 한번봤는데 완전막장이라 배우들이 잘하든못하던 줄거리땜시 못보겠더라고요;; <체리님 스타존에 가시죠??본거같은ㅋㅋ>

    2011.03.30 06:38
  7.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은 조회수에 민감하셨을때도, '자극적'인 포스팅은 하지 않으셨던걸로 기억해요..^^ 연예인도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조심하면서 블로그를 하시는 체리블로거님을 알기에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2011.03.30 09:53
  8.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는 개인의 공간이면서 모든이의 공간이 되는 모습때문에
    이런 저런 면이 많이 보이는 듯 하네요 ㅎ

    2011.03.30 10:26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장'이란 단어를 들으면, 제가 부산출신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젤 처음엔 순대를 찍어먹는
    막장이 생각납니다.
    그 담으론 역시나 갱도의 막다른 곳 즉, 흔히들 말하는 광산일, 막장일이 연상돼죠.

    마지막이란 의미가 연상되는 막이란 글자가 들어가서인지 끝장이란 표현과 혼용이 되기도
    하더만요.
    결국 막장에 이르렀단 얘기는 진폐증을 언급할 필요도 없이 거의 인생의 밑바닥, 최악의
    상황으로 전락했다는 말이 될겁니다. 아무런 희망이나 개선의 여지가 없는..

    블로거들이 모두 전문가나 탁월한 문필가는 아닐겁니다.
    몇몇 인기있는 파워블로거들이 쓴 글을 읽고 '와우, 글 잘 쓰네.' 감탄하긴 합니다만, 그건
    제가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라 그런거지 수필가나 문학도가 보기에도 여전히 명문일까요?

    결국 문법이나 맞춤법이 아닌 그 글이 전하고자 하는 뜻, 바로 그 내.용.이 관건인겁니다.

    순수문학이나 예술, 예를 들어 클래식같이 아~주 고상하고 품격있는 상위 1%를 위한
    음악이나 고분자 생물학등에 관한 거의 논문수준의 전문성이 넘치는 블로그도 있겠죠.
    그게 필요하거나 땡기는 사람들은 거길 가면 됩니다.

    하지만 전 '대중'의 한 명이라 대중문화 즉, 영화나 방송 혹은 음악등과 갠적으로 좋아하는
    야구나 축구같은 대.중.스포츠에 관련된 글을 보러 블로그들을 순회합니다.

    대중적이라 저급하고 천박하다면 전 저급하고 천박합니다.
    견강부회보단 아전인수라 쓴 글이 더 이해하기 쉽고, 국어수업을 들은지 하도 오래여서
    (잠만 쳐 자서리..TT) 맞춤법도 쥐약이라(전국민 상비약이죠) 지적질도 감히 못합니다.

    왜 이런 글을 썼는지 아실겁니다.
    막장이란 표현이 '당신은 더 이상 희망이 없어. 끝이야.'란 뜻이라면 그 말을 썼다는건
    절연이자 결별이고 선전포고일테죠.
    뭐, 세상을 살다보면 용서나 화해보단 적대나 원한관계를 맺기가 더 쉽긴 할테지만요.

    때로 원근법을 개무시했지만 김홍도의 그림은 여전히 명화입니다.
    어쩌면 아직 블로거님껜 때 이르고 과분한 비유일테죠.

    삽질이 서툴다고 당하는 지적질은 무시하시고, 꾸준히 그리고 제대로 우물을 파시길
    바랍니다. 언젠간 물이 나올거네요. 물만 나오면 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11.04.01 06: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황엽님 오랜만이에요.
      저도 요즘 정신이 없어서 댓글도 잘 못달고 있네요...
      그저 열심히 쓰려구요...
      하지만 앞으로 매일 쓰는 것도 힘들듯..
      그냥 정기적으로 항상 써왔던 방식으로 쓰겠습닏 ㅎ

      2011.04.04 17:32 신고
  1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믿음 과 신뢰 ~ 그리고 마음으로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시는 체리블로거님 에게
    찬사와 존경을 보내오며 (99.9 % 순환소수 입니다) ~ 더 ` 많은 더 `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광고를 얼마나 믿어야할까요, 와 같이
    방송언론인, 종교인, 전경련, 정치인, 행정부, 사회지도층 等等 等
    투명성, 도덕성, 자신들의입지입신, 집단및개인이기주의, 존재의가치, 국가관, 국가와민족의미래
    얼마나 믿어야하는지요 ~ 감사 감동 존경심을 느껴야하는데요
    후예들에게 정신적 실질적으로 진실로 참다운유산 물려줄수는없는건가요

    저는 체리님 지금 그대로도 좋으며 ~* 지금 그대로도 루루의 TO Sir with Love 를 보내옵니다
    체리님은 참으로 용기있으시며 진실된 마음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분 이시랍니다

    2011.04.04 15:02

객관적인 글쓰기가 불가능한 이유

블로그 경험담 2011.01.25 16:55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글을 쓰다보면 자주 듣는 말이 있어요....
"님은 왜 이렇게 주관적으로 글을 쓰십니까?" 
"도대체 이 글에서 객관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네." 
"글이 상당히 주관적이네..." 라는 말들이요.

일단 무엇이라고 말하기 전에 한가지 말을 하고 가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러한 분들을 "악플러" 로 치부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맞는 말입니다.
제 글이 한번도 주관적이 아니었던 적은 없었지요.
언제나 항상 제 글은 주관적 그 자체였습니다.
사람들이 "상당히 객관적으로 잘 쓰셨네요" 라고 하는 글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 글들은 제가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100% 주관적입니다.



- 객관적인 글과 주관적인 글의 차이는 뭘까?

객관적인 글을 말 그대로 사물을 자신의 관점이 아닌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글을 정말 잘쓰는 분들이 계시며 어떨때는 부럽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우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글을 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단 1%라도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우리의 글은 대부분 한 90%는 주관적이라고 해도 사실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어떤글은 왜 "주관적" 인 것처럼 보이고 어떤 글은 "객관적"인 글처럼 보이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 "공감성" 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내가 공감하면 그 글은 "객관적" 인것 같아 보이는 것이고, 
내가 공감하지 못하면 "주관적" 인것 같아보는 것이지요.

또한 많은 수의 사람이 공감하게 되면 그 글은 "객관적인 것" 처럼 보이는 것이지만,
적은 수의 사람만이 공감한다면 그 글은 "주관적인 것"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도록 할께요...




요즘 가장 잘나가는 현빈... 
만약 제가 그가 "멋있다" 라고 하면 반응들이 어떨까요...?
그의 연기에 대해서 칭찬하고 그가 잘 생겼고 멋있다고 한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제 글에 공감을 할 것이고 제 글을 칭찬해줄 것입니다. 
그러한 글은 대체적으로 "객관적이다" 라고 칭찬을 받을 것이지요.

그런데 만약 제가 "현빈 연기도 별로 인것 같고 잘생기지도 않은 것 같다" 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전 한번에 "열폭남" 으로 몰리겠고, 제가 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 로 몰리겠지요.
그리고 그 글은 여태껏 봤던 글 중에서 아마 "최악의 글" 이다 라고 평가 받을 것입니다.

만약 제가 그 글에서 사실을 왜곡하지 않았거나 욕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극과 극의 평가가 난다면,
그것은 단순히 "공감성" 에 차이일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면 그 글이 "객관적" 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주관적" 이 되어버리는 그러한 현상 말입니다.

분명 똑같이 "주관적" 이고 저의 생각인데 말이지요
(현빈에 대한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대세라서 적용시켜본 것이지요)



결국 느낀 건.... 아무리 써도 100% 공감을 얻기는 불가능하고 100% 객관적이 된다는 것 
역시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블로거로써 할 수 있는 최상의 역할은... 그저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이지요.
그리고 가능한한 최선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 그저 "노력해" 볼 뿐입니다.


그렇기에 블로거인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만약 자신의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글을 삭제해달라는 무리한 요청을 하지는 말아달라는 것이지요.

사실 블로깅을 하다보면서 느낀점은 정말로 100% 옳고 그런것을 찾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없는 사실을 지어냈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냥 의견이 다른 것 뿐입니다.
누구의 의견이 딱히 나쁘고 좋을 것도 없습니다.

저도 아직도 부족하지만 서로 존중만 해준다면 의견이 다르더라도 크게 감정을 상할일은 없다고 봅니다. 
때로는 아무리 친한 독자들이라도 저와 의견이 다른 적이 수두룩하게 많았거든요.
그런 점을 생각해본다면 100% 객관적인 글을 쓰는 것은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올해 글을 쓰면서 결심한게 있습니다.
소신을 다해서 꾸준히 열심히 하며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가능한한 "저의 개인적인 느낌을" 따뜻한 방식으로 전달해보고자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사실 관계가 틀렸다거나, 철자 같은것에 문제가 있다면 얼마든지 정당하게 지적해주십시오.
하지만 제 의견을 바꿔달라고는 하지 마십시오.
저를 설득하는 것은 상관없지는 글을 지우라고 하거나 욕을 하는 행동이요.
저도 욕설/인신공격만 없으면 저와 의견이 아무리 다르더라도 그분의 의견을 남기려고 하니까요.

객관적인 글쓰기... 하고 싶지만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냥 "주관적인 글" 을 쓰면서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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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kol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블로그의 매력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소시있게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소신있게!~~~ 저도 명심^^

    2011.01.25 17: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신있게 사실에 근거해서 쓴다면 얼마나 자기 의견이 들어갔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2011.01.25 22:30 신고
  2.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객관적이라는 건 세상에 없다고봅니다...그렇게 되기를 희망하는 거지...다 주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1.25 17:19 신고
  3. 갓쉰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자 지식과 배경이 다르니 객관은 없지용 님이 말씀하신데로 공감하는가 여부..

    팩트를 기반으로 각자의 생각을 전달하는건뎅... 다 주관적이지요.. 단지 객관화 또는 3자의 관점으로 볼려고 노력할 뿐이지요..

    2011.01.25 17:1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쉰동님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제가 자주 들렸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팩트만 전달된다면 그것에 대한 의견에서는 굳이 남에게 맞춰줄 피룡는
      없다고 봐요.

      물론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솔직히 힘든건 사실이지요 ㅎ

      2011.01.25 22:29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5 17:52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리에서 접촉사고가 일어나서 양쪽의 차주가 서로 멱살잡이를 합니다.
    제 삼자인 제게 누가 잘못했냐고 물어서 제가 보기엔 이렇더라 말하면
    '와우, 당신은 참 객관적이네.' 양쪽 모두에게 칭찬받는 경운 없더군요.
    자신에게 불리하다싶은 쪽이 욕설을 퍼부으며 난리를 치죠.

    톡방잉여들이 늘상 드립치는 '팩트'.
    근데 팩트만으로 사건이나 현상을 판단하고 규정하는게 능사는 아닌게
    이면에 숨겨진 또 다른 팩트나 진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뒤에서 받았으니 안전거리 미확보로 뒷차가 잘못했다 말하는 목격자는
    앞차 차주가 보험사기나 피해보상을 노린 악질전과자인지 모르니까요.

    애초에 어느 한 편을 들려고 의도적으로 논리를 재단하면 그게 주관적.
    하지만 그저 옆에서 보이고 느끼는대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을 뿐인데
    그게 이해당사자중 하나에게 유리한 결론이 나온다고 객관성이 없다라?

    할 말은 많지만 시간이 없으니 간단히 요약합니다.
    세상에 완전중립이란건 없습니다.
    때로는 속고 때로 실수하더라도 내 생각을 치우침없이 당당하게 쓰세요.
    스스로 꺼리낌이 없다면 다른 이들의 눈치는 볼 필요가 없습니다.

    쥐도 맞으면 고통스러울테죠.
    그렇다고 동물애호가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방치하는게 옳을까요?

    2011.01.25 19: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중립의 입장을 지키는게 그래서 확실히 쉽지 않더군요.
      아예 중립입장을 지키려면 묵비권을 행사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게 진정한 중립이겠지요.

      항상 소신것 열심히 쓰겠습니다!

      2011.01.25 22:30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5 19:53
  7.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지 소재에 여러 다양한 주관적인
    생각이 나오는게 블로그의 장점인데요~
    그런 이상한(?) 의견들은 무시하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

    2011.01.25 19:5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비님 감사합니다.
      블로그 하면서 한가지 진리는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다가는 한사람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이요.

      2011.01.25 22:26 신고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긴 하죠...

    그런데 다르게 생각을 해보면, 이 '공감대 형성'이 위험할때가 있죠...

    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정치계에서 이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무리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국회에서의 날치기 등을 보자면, '공감대 형성'을 안한 결과로 매번 나오는 한국 국회의 추잡한 모습이고...

    선거때만 되면 보여주기식의 일회성 퍼주기에 혹하는 사람들끼리의 '공감대 형성'으로 절대로 나라를 위해서 뽑히지 않아야할 정치인을 뽑아준다거나 하는 것들 말이죠...

    뭐, '공감대 형성'을 막지 않는것이 '민주주의'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해야겠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으니까요...

    근데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어떤 것을 얘기할때, 장점은 얘기하면서 단점은 얘기안한단 말이죠... ㅋㅋㅋ

    직설적으로 얘기한다면, 한국 정치인들이요... ㅋㅋㅋ

    2011.01.25 20: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면서 남이 공감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랑,
      곰감을 위해서 사탕발림 하는 것이랑은 다른 것이겠지요.
      저는 전자가 되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ㅎ

      2011.01.25 22:27 신고
  9.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쓰면 빠라 하고 저렇게 쓰면 까라 하고...그래서 저는 뭔소리 듣든 제 마음대로
    쓸려고요..체리님도 그냥 속편하게 신경 끄세요..뭐라고 쓰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트집잡을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런 인간들을 이해시키는 최고로 빠른 방법은 무시하든지 아니면 적설적으로 말하든지..

    2011.01.25 20: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는 도대체 누구 빠인지도 이제 정확히 모르겠어요.
      "소시빠 (내지 소퀴", "앺스빠", "브아걸빠", "카라빠",
      "원걸빠" 라는 말은 한번씩은 들어본것 같네요 ㅎ

      2011.01.25 22:25 신고
  10. 노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글을 쓰면서, 객관적으로 쓰긴 참 힘듭니다.
    어떻게 배제할려고 해도, 개인으 ㅣ생각이 들어가버리니까요 ^^;;;

    2011.01.25 20:45 신고
  11. 널새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관적인 의견에 악플을 다는 사람은 무시할만합니다.
    하지만 주관적 의견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인것 처럼 말한다면 잘못하는거죠.

    미처 알지 못하는 사실이나 잘못알고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쓴 글이 있을 때..
    추후에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면 글 작성자가 잘못알고 있는 사실만 낼롬 고치는것이 바른가요?
    잘못알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의견을 작성한것인데 의견전체가 잘못된것 아닌가요?

    2011.01.25 21:3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서 가능한한 조사해보고 사실에 근거해서 글을 쓰겠다고 한것이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글의 전체 내용이 아니라 일부 내용이
      잘못된 경우 수정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 같은 경우는 완전 잘못알고 적은 글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시간이 아까웠지만 그 글 전체를 지우고 팬클럽에
      공식으로 사과도 몇변하곤 했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한 정확한 사실을 알고 쓰는 것이라는것을
      저를 비롯한 우리 블로거들이 다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지요.

      2011.01.25 22:23 신고
  12. Zorro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라는게 원래 자기의 글을 쓰는 공간이니까요..
    그래도 어느정도의 제한은 받더라도 소신있게 쓰면 좋을거 같아요^^

    2011.01.25 21:4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을 불가능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은 소신있는 것과 의사소통을 할줄 모르는 것을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도 써보려고요.

      2011.01.25 22:24 신고
  13.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쓰거나 읽을때 ... 블로거라면 하는 제 생각은
    100% 객관석 사실을 가지고서 100% 주관적 의견을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의견까지 객관적을 바란다면 그 사람이 잘못된 것이겟지요 ?? ㅎㅎ

    2011.01.25 22: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럼요. 사실은 정확히 구분해야지요.
      저같은 경우는 객관성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는건 압니다만,
      사실에 근거해서 쓰려고 노력은 나름 해보고 있습니다.

      2011.01.25 22:28 신고
  14. killerich  수정/삭제  댓글쓰기

    객관적이라..사실 불가능하죠^^;;..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주관적인 의견을 담는거죠 뭐..
    솔직히 요즘은.. 거짓정보가 난무하고 있어서..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ㅡ^

    2011.01.26 02:01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6 08: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그렇게 댓글쓰는 본인들도 객관적인 글보다는 자기들이
      동의할 수 있는 글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 이더군요.

      2011.02.04 23:52 신고
  1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_!

    사실 100%객관적인 글은 없다고 봐야죠ㅋㅋ;

    "대세"와"공감"을 많이 따르는것이 "객관적"인것이 되는거죠 ㅋ
    다수결,즉 다수의 의견이 "진실"이며 "평가의 기준"혹은"잣대"가 되는것이니.
    (진실이란 표현이..좀 그렇긴 한데 지금 생각나는 단어가 진실밖에 없네요 ㅎ)

    외눈깔행성에 두눈깔(표현이 좀..;)사람이 가면 비정상적,특이하게 보이는 것처럼 ㅋ


    음,음...아무튼
    그래도 체리님은 없는 이야기,아닌 이야기,확인되지 않은 이야기 등을

    "사실"인 마냥 지어서 쓰시는것도 아니잖아요 ㅎ_ㅎ

    객관적이다,주관적이다 라는 평가덧글에 연연해 하시지 마시고
    지금처럼,줄곧 해오신것처럼 소신 있게 글 써주시길 바래요 ㅎ_ㅎ

    2011.01.26 10:11
  17. 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정보화 시대 입니다. 정보의 홍수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구요
    대부분이 이상한 헛 소문이나 남 까는 루머는 종교보다 더 믿는 것 같던데...

    독자의 자질? 취사 선택 능력? 가려 읽는 능력?
    따위를 스스로 키우고 판단해야 할 때 아닌가 싶어요
    블로거가 그 능력까지 가르치고 키우는 역할을 해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주관적인 글이다'라는 댓글을 다는 그 활동처럼
    블로거들의 글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이니까요
    진짜 정보가 궁굼하다면 직. 접. 알아보던가 하시지;

    이런식의 요구가 많아진 건 소수의 무개념 기자들때문은 아닌지요
    거기서 못 찾은 '진짜' 사실을 험한 곳에서 찾길 갈망하는...
    ..
    징그러운 좀비같아요.


    말이 좀 심했나요;
    무개념 댓글을 보는 날이면 괜히 말이 험악해지네요
    주의하겠습니다
    무튼 무개념 '좀비바이러스' 더는 구제역처럼 퍼지지 않길

    2011.01.27 11:00
  18.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전 네티즌들이 생각하는 것과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블로거의 글을 찾아 읽어보고, 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서로의 주관적인 생각을 교류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Fact? 객관적으로 글을 써야한다?

    그렇다면 블로거가 이렇게 많을 필요가 없지요. 분야별로 단 한명씩의 블로거만
    있으면 되겠군요. 어차피 사실만을 나열한 글은 하나면 충분할테니까요.

    블로거의 주관적인 생각이 궁금해서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그 자체가 우스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판해야 할것은 주관적이되 소신있지 못한 포스팅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여론에 휩쓸려, 적절하게 구미에 맞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마치 카멜레온처럼
    논조와 주장이 바뀌는 블로거는 비판받아 마땅하겠지요.

    제가 보기에 체리블로거님은 소신있는 주관적 포스팅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2011.01.30 16: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블로그라는거 자체가 생각을 적는거지 팩트 자체를 적는건 아니니까요.
      물론 팩트를 기반으로 적기는 하지만 어차피 다 자기 생각이거든요.

      저도 가끔 의견이 바뀌기는 하지만.... 편의에따라 바뀌는 건 아니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2.04 23:56 신고
  19. 성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소신있게 글올리시고 틀린말씀 하나 없으십니다. 정말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2011.02.06 09:08

2011년 체리블로거의 결심!

블로그 경험담 2011.01.01 22:59 Posted by 체리블로거
독자 여러분들 죄송해여~ 
여기는 1월 1일인데요... 오늘 밖에 나갔다 와서 이제야 들어왔네요 
8시에 나가서 밤 11시에나 들어왔습니다.
갑작스러운 일도 생겨서 특별히 포스팅도 못하게 되었네요.

보통 이 시간이면 우결 포스팅을 하는게 정상일텐데 그렇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어쨋든요.... 그렇고 하니 그냥 제가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할지 계획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에게는 특별한 초심이라고는 없습니다.

그저 작년 중반에 정했던 바와는 똑같이...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가 되자" 로 정하겠습니다.

요즘 언론을 보면 사람 하나를 죽이기 위해서만 만들어 진것만 같습니다.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문제로도 사람을 잡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어떻게든 문제가 아닌 것을 이슈화시켜서 문제를 삼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언론때문에 많이들 피해를 보는 것이지요.

물론 블로거는 전문 언론인은 아닐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는 충분히 영향력이 있으며 특히 뉴스로 글이 발행되는 블로거는 더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그렇게도 저의 블로그고 작지만 영향력이 있다고 할 수가 있지요. 
그래서 모토를 계속 "사람냄새 나는 블로그" 로 정했습니다.

몇가지 목표를 나열하고자 합니다.



1) 가능한한 따뜻한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자
2) 글을 쓸대 단순히 루머나 일부 사실을 부풀린 것이 아니라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글을 쓰자
3) 최대한 나름대로 객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보자
4) 반대 의견이 있을때에는 수용하도록 노력해보며, 만약 그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나중에 만나도 얼굴을 (인터넷에서) 붉히지 않을 수 있는 건전한 
    토론 문화를 구축해보자
5) 그냥 열심히 꾸준히 하자! 로 정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2011년에도 티스토리 우수상과, 내친김에 다음뷰 대상 후보까지 노려보고 싶지만 
그건 힘들 것 같네요.
어쨋든 제가 우연의 일치가 맞아 떨어져서 잘 나가더라도 이러한 초심은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체리블로거의 블로그 많이 사랑해주시고 2011년에도 부족하지만 저와 함께 해주십시오.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올해에도 행복한 일, 즐거운 일마 가득하기를 빕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1 23:09
  2.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팅 하세요^^

    2011.01.01 23:12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1 23: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멀었죠 뭐.... 저보다 쟁쟁한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개인적으로 달성하고 싶은 작은 목표들이 있는데
      그런 목표들이나 달성했으면 좋겠어요... ㅎ

      2011.01.03 22:27 신고
  4.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이팅!!
    ㅎㅎ 체리블로거님이 거주하시는 곳은 그러겠군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2011.01.01 23:53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은 언제나 멋지세요 ㅎㅎ 저도 올해에는 좀더 오픈 마인드가 되볼까 합니다 ㅎㅎ
    아 여전히 이 욱하는 성격 버리지 못한것 같아요..많이 나아진것 같은데..아무튼 근하신년!!

    2011.01.02 00:15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가장 멋진 블로그라 생각합니다.
    따뜻한 글 많이 써주세요~_~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1.01.02 00:49
  7. 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냐세용~!! 칸라입니당~!!
    오~!! 오~!! 체리님의 결심 잘봤어용~!!
    역시 사람은 변화랄까용~ 발전이랄까용.. 쨌든 좋게 발전하는 버릇은 좋은 것 같아용~!!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용~!! 응원...,.. 정도는 안되겠지만.. 쨋뜬 응원 많이하겠습니당~!
    아 그리고.. 새해인사.ㅠㅠ 방명록에 우리시간으로 써놔서..-_- 죄송해용.ㅜㅜ
    2011년에는 ..아니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길바래용~!!!
    좋은 다짐 잘봤습니당~!!! 화이팅 하세용~!

    2011.01.02 02:43
  8. 걸어서 하늘까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크블로그님, 항상 사람 냄새가 나는 리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2 04:26 신고
  9.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늦게나마 우수블로거 선정되신것 축하드려요 ^^

    2011.01.02 06:45
  10. 씩씩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계획하신일다잘되길바래요^^

    2011.01.02 06:48 신고
  11.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 새해엔 이것밖에 안떠올라... ㅠ

    2011.01.02 06:49
  12.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에도 좋은글 따뜻한 시선 기대할게요. 화이팅^^

    2011.01.02 12:23
  13.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이 계심에 행복했읍니다 ~*
    졸졸 시냇물이 강물 따라 바다로 가듯이 그리고 비구름 되어 만나듯 ~~~
    아무런 조건없는 ~ 무리없는 삶을 사랑하는 블로거님 !!! 감사합니다
    인정을 잊지않는 ~ 자연의이법으로 * 모두가 사랑입니다 * 행복입니다

    제가 체리님께 감사함을 느낌은 까닭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
    모든 사람들 ~* 아담부부도, 김연아, 빅토리아, 나르샤, 루나, 홍수아, 정가은, 니콜, 한선화 및
    J Y P 도, 박재범 군도, 택연군, 소시, 카라, 원더걸스 等 모두 모두 winwin Win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쁨, 성공, 만족만을 사랑하지마는
    체리님은 모두의 슬픔도, 눈물도, 아쉬움, 안타까움 마져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먼 이국에서 바쁘시심에도 불구하고
    모든분들께
    사람냄새 ~ 삶의 존재와 이유, 사람사는보람, 행복바이러스 엔돌핀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2011.01.02 13:59
    • 골든맘  수정/삭제

      체리님 처럼 * 진정 인정을 잊지않는 ~* 자연의 이법으로 ~~~
      모두를 사랑하는 ~* 감동입니다

      아담부부 ~ 크리스마스 권남편 이벤트 ~ 감동의 눈물 ~* 가인부인 처럼 ~
      가인, 조권 두사람 만난후 ~* 열린마음, 긍정적 배려, 긍정의힘은
      우결사랑으로도, 음악으로도, 컨써트도, 씨트콤도, C F, 드라마, 영화 ( 예전 하희라 최수종 처럼 ) 절반의성공, 및 관리, 유지, 발전, 창조적 미래를 !!!
      현실적으로도 눈으로 마음으로 증명이 될수있다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도 Win win win 우리 모두가 감동의 사랑, 절반의성공 ~* 긍정적 축복입니다 ~~~***

      2011.01.02 14: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골든맘님께서 응원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저를 많이 지지해주시고 많은 격려부탁드립니다.

      2011.01.03 22:39 신고
  14. carol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냄새나는 블로그...
    그것처럼 좋은 불로그가 또 있을까요?
    2011년 체리님의 사람냄새나는 블로그..
    열심히 보러 올께요

    2011.01.02 14:11
  15. 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지켜보고 있는(?) 미천한 독자입니다
    무쪼록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블로거님 덕에 몰랐던 시선 배워가고있거든요^^
    그러고보니 감사인사도 못한듯?!
    2010년 정말 감사했고
    2011년 체리블로거님 화이팅입니다! 모든 가족, 친구분들 건강하시길^^


    4번 다짐 젤 멋있네요^^
    가끔 화나게 만드는 댓글들.. 올해는 제발 더 성숙해지기를
    제발 아무도 다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화이팅!

    2011.01.04 05: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고고~님
      앞으로도 이 닉네임 계쏙 쓰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자주 남겨주세요 ^.^a;

      2011.01.05 00:45 신고
    • 골든맘  수정/삭제

      저도 고고 ~ 님 말씀에 동조 드립니다
      댓글은 자신의 가치척도 및 자기사랑 이기에
      더욱 소중하다 생각합니다

      많은 노력 과 생각, 자료정리 및 시간 을 기울인 ~* 참으로 소중한 글들을
      상처주고 마음아프게하는 이유없는 비방이나 이상한 세계의 왜곡된 댓글들은
      너무도 안타깝고 초라하고 우울했읍니다 ~ 많히 많히 슬펐읍니다 (우리를 가련 슬프게합니다)


      발전적이며 생산적이고 미래의창조 제시 等~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강력 주장 개진 할수있음에도
      관점, 견해의차이, 자신의공간, 자신의시각 等等 等 ~
      당연히 다를수있고 다른것이 당연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만
      결국 과정도 결론도 모두 다함께 Win win win 우리 모두 모두가 사랑이었읍니다

      2011.01.05 21:41
  16.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포스팅글 올려주시는 체리블로거님 고생많으셔요.. 새복 많이받으세요!! 11년도 파팅입니다!!

    2011.01.07 01:46

어느덧 2010년 마지막 날이네요.
미국 날짜로는 아직 30일이라서 하루가 남았지만 정말 2010년은 다 갔습니다.
저에게 2010년은 참 이상한 해였습니다.
2010년 초에는 정말 저도 소위 말해 "파워블로거" 계열에만 진입할 줄 알았지요.
허나 6월달에 슬럼프를 겪으면서 불평을 늘어놓는 일이 있었고 (제가 봐도 창피한),
결국 지금 이 자리에 있네요.

그런 저이기에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는 사실상 기대를 안했었는데
정말 훌륭하신 블로거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상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 이것들이 제 글을 사랑해주시고 읽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제 블로그는 프로필에서도 적혀있듯이 전문적이지도 않고, 프로페셔널하지도 않으며,
사심이 많이 들어가있고 객관성이 부족한 그러한 블로그입니다.
그런 점은 2011년에 계속 고쳐나가라리고 믿습니다.

수많은 독자분들 (이름을 다 열거하기는 많아서) 
그리고 수많은 이웃 블로거님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한 가지 저를 위해서 해주실 수 있는 일이란 제 2010년 제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제 블로그에 대해서 느끼셨던 점을 조금 이야기들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을 참조한다면 내년에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많이들 도와주세요 ^.^a;
좋은 하루되시고 내년에도 또 함께 해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이팅!!!!!!!!!!!

    2010.12.30 18:55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30 19:02
  3.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ㅎㅎ ^^ 항상 응원하고있으니 힘내시구요!! 파이팅!! 빠샤!!

    2010.12.30 19:05 신고
  4.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한해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하루 이르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2010.12.30 19:2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는 자주 찾아뵙지됴 못해서 죄송합니다.
      더욱 저도 잘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

      2010.12.31 01:00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30 20:07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일년간 수고많으셨네요.
    지금은 바빠서리 다시와서 치하해드리고 새해인사도 남기죠.
    조언을 부탁하신다굽쇼?
    일단 다른 분들의 글을 보고 비판이 많다면 역성을, 덕담이 많다면...
    폭풍비난을 해드립죠.
    아시다시피 전 삐딱한 놈이니까요.
    다시 들르겠습니당.

    2010.12.30 20:34
  7. 웅크린 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가 되시것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2011년에는 블로거 대상에 도전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2010.12.30 20:4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웅감님의 글솜씨는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책 발간하셔도 될 정도의 실력... 부럽기만 합니다.

      2010.12.31 01:02 신고
  8.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말에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린것 같아 송구스럽네요 ㅎㅎ;
    체리님이 계시는 곳도 송년회 분위기로 바쁘실것 같은데 남은 하루도 알차게 보내시길 ^^

    2010.12.30 22:18
  9.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와서, 축하할 일이 생겼네요 ㅋ

    우수블로그 축하합니다.


    처음 이 블로그에 놀러왔을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느낀 점은, 기본적으로 댓글러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하신다는 사실, 가능하다면 부정적인 뉴스나 소스를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단, 님에게 도움될 만한 말씀을 드리자면, 몇몇 사안들에 대해 게시글을 쓰고서 크게 당한 후에는 관련 글을 쓰지 않으시는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해 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럼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바라며, 나중에 또 뵙죠.

    2010.12.30 22: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blanche 님을 통해서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사람과의 의사소통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고 팬의 자세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a;

      님이 말씀하신 제안 잘 받아들여서 내년에는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12.31 01:03 신고
  10.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축하드립니다...

    한마디로 하면...
    체리님은 받을 자격이 있다는 거... 충분하다는거...

    새해려면,, 하루 더 남았는데...
    미리.... happy new year !!!!

    2010.12.30 22: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스토리에 저보다 글 잘쓰시는 분 널렸는데 이렇게 받으니 영광이지요.
      님도 새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빕니다!

      2010.12.31 01:04 신고
  11.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말에 좋은 소식을 들으셔서 좋으시겠어요 ㅋ
    축하드리고요~

    2011년에 계속 뵐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2011년에는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글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_~

    2010.12.30 22:35
  12.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에 오기 시작한건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올 때마다 어떤 화려한 글쏨씨를 가진 사람보다 끌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내년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찍겟슴돠 ㅎ

    2010.12.31 04:21
  13.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블로그에 금딱지하나 다셨네요^^ 축하드려요~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그리고 남을 비방하기보다는 따스한 시선으로 글을 쓰셨기에
    자격이 너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블로거분들보면 찌라시처럼 자극적인 포스팅으로
    조회수만 모으려고 하시는 분들도 몇몇분 계시던데 체리님은 그러시지 않으셔서
    자주 찾게되는거 같아요^^

    2011년에도 화이팅이에요^^

    2010.12.31 07:07
  1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사가 늘상 바라는대로 되는게 아니니 비록 내키진 않더라도 가급적이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0.12.31 23:46
  15.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 축하드립니다 ~ 좀 더 많으분들이 " 마음으로 쓰시는 체리님글 읽어 주셨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
    부탁드리면 *** 왜곡되고 이유없는 비방 및 가치도 없는 기괴 요상한 댓글은 국가의 미래와 민족의 이적행위 (농담입니다) 후예들에게 부끄러운 유산일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 발전적 생산적 모두 따뜻한 포괄적 긍정으로 냉철하게 열린가슴으로 체리님 마음을 숙지 ~ 모든분들도 다함께 win win win 한가족 한마음 한울타리 대한민국 총화단결 기대드립니다 *
    새해 좋은일들만 가득 가득 기원드리며 ~~~

    2011.01.01 04:36
  16.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순위권에 드시길 바랍니다ㅎㅎ 새해 대박기원합니다,

    2011.01.07 01:47

<밤이면 밤마다> 에 이번에는 정준하와 임창정이 나왔었습니다.
임창정은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 중 탑 급에 들기에 더욱 놓칠 수가 없었고,
더욱이 유이가 버티고 있는 <밤이면 밤마다> 라 시청을 하게 되었지요.
확실히 임창정은 끼와 재능으로 하면 대한민국에 있는 연예인 중에서는 감히
1인자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친근한 이미지까지 있고, 부담감도 없고요.


하지만 이번 밤이면 밤마다에서 더 제 마음을 움직였던건 임창정이 아니라 바로 정준하였습니다.
솔직히 한국 사람이면 안 본적이 없다는 <무한도전> 을 즐겨보지 않기에 정준하는 저에게
그리 친근한 연예인은 아닙니다.
그냥 예전부터 봐왔던 그러한 개그맨 정도...? 의 이상의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했지요.
정준하는 그냥 저에게는 평범한 개그맨 정도였던 듯 싶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보면 정준하는 항상 "구설수 전문가" "사고뭉치" "골치덩어리" 로 인식이
되었던 것 마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러한 말을 많이 봐왔고요. 
한번은 "정준하가 어질러놓으면 유재석이 덮기 바쁘다" 라는 식의 글도 봤습니다.

그런 정준하가 구설수에 대해서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정준하의 솔직함과 진솔함은 느껴졌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솔직히 인정한 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뉴욕에 가서 자신이 "세프" 에게 조금 심하게 했음을 자신도 인정했고,
또한 기차사건에서도 이미 양해를 구했긴 했지만 어느 승객들에게는
자신이 불편함을 끼쳤을 수도 있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정준하를 정말 마음 아프게했던건 그 "셰프 사건" 의 연장선이었습니다.
아마 그 사건으로 논란이 많은 다음 그 다음주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센스있게
"미안해 송" 을 만들어서 일단락 사건이 누락 되었지요.

그런데 문제는 다음 날입니다.
정준하는 몰랐지만 한 기자 (개인적으로는 무한도전에만 악의적인 글을 쓰는기자가 아닐까 싶어요...) 가 
정준하에게 다가와 "연예인으로 살다보면 억울한 일이 얼마나 많으시겠어요?" 라고 흘러가는 말로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정준하도 별 생각없이 "뭐 살다보면 억울한 일도 있고, 하지만 지나간 일이고 뭐 괜찮습니다." 
정준하는 그 사건이 억울하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시간을 내서 1:1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무고함을 밝하고자 하는 바도 아니었고요.


허나 몇 시간있다가 김태호PD 한테 전화가 왔다고 하는 군요. "형 무슨 인터뷰를 했어요?" 하고요.
짚어보니 그 기자가 인터넷에 "정준하, 억울하다가 심경토로! 단독 심경 인터뷰" 라고 기사가 떴다는군요.
녹화하기 전에 질문을 한다음 녹화하는 도중에 알았을 정도면 의도적인 계획을 가지고 접근한 것임이
확실해져 보이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날입니다.
이게 제가 오늘 말하고자 하는 주제이지요.
다음날 정준하에 대한 비난의 글이 인터넷 "블로거" 들에 의해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저 제목중 하나를 다음뷰에서 본적이 있네요....)
아마 메인에도 떴었던 기사였든 듯 싶습니다. 

마치 정준하가 무도가 만들어놓은 밥상을 뒤엎고 덮어놓은 문제를 다시 드러내는 그러한
행동을 한 것처럼 글들을 적어놓은 것이지요.
항상 까불대면서 한마디 할 박명수도 그때 사건이 기억이 낫는지 옆에서 아무말없이 고개만
끄덕끄덕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정말 연예계를 떠나고 싶었고 정말 너무나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정준하는 그 당시에 정말로 "이민가고 싶었다" 하면서 "사람들과 부딪치기 싫었다" 라고 
하면서 그때를 회상했습니다.



솔직히 블로깅 생활을 하면서... 저도 인터넷 기사를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방송을 직접보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만 나오는 기사를 가지고 
글을 쓴 적도 있었지요. 
무한도전 정준하에 관한 기사는 제가 무한도전을 보지 않기 때문에 쓰지는 않았지만,
생각해보면 아마 저도 제가 쓴 글 중에 인터넷 기사 하나만 보고 글을 쓴 적도 있었을 거에요.

솔직히 어떤 기사거리는 확 눈을 끌어당깁니다.
"이거 쓰면 트래픽 폭탄 맞겠네" 하고 쓸 정도의 자극적인 기사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사실 요즘 인터넷 기자들이 많이들 그렇게 글들을 찍어내고 있고요. 

우리는 그를때 항상 기자를 비난합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 블로거의 글들은 어떨까요?
만약 방송을 보고 어떤 장면이 내가 정말 "불쾌했다" 하고 느껴져서 
비난을 하는 것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정준하가 인정한 것처럼 어떤 방송에서는 그렇게 비춰줄 수 있는 부면이 있으니까요.
그런 경우에는 연예인들도 대부분 인정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방송 바깥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요즘은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카더라" 라는 식의 기사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기자들도 자극적인 기사거리를 위해서 일부러 루머 사이트들, 안티 카페들을 찾아다니지요.
예전에 나왔던 설리의 태도에 관한 기사도 정작 문제가 되자 "기자" 라는 사람은 덮어버렸고,
또 다른 소스를 제공한 사람은 쥐도 새도 모르게 잠적해버렸습니다.

그런 기사를 가지고 우리 블로거들은 글을 써야할까요....?
요즘 하도 자극성만 위주로 글을 써대는 기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을 믿고 글을 썼다가는
사실도 아닌데 남에게 상처를 주는 그러한 글을 쓰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 조심해야겠다고 느낌이드네요.



저를 비롯해서 앞으로 되도록이면 우리 블로거들은 "인터넷 기사" 에 의존해서
글을 쓰는 것은 피해야 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비판과 비난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명백한 사실이 아닌 것에 관해서는 글을 적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방송을 보고 어떤 태도가 마음에 안들었거나 지적을 받아야할 경우가 있다면 그래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쓸때에 정말 조심해서 써야할 것입니다. 
정말 재차확인하고 특히 그런 글들에 달릴 댓글들을 생각해봐야겠지요.
특히 아이돌 기사일 경우는 댓글들의 관리가 정말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

때로는 글 자체는 취지가 좋은데 밑에 댓글들을 관리를 안해서 댓글들을 보고 상처를
받는 경우도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책임은 댓글들을 써놓은 사람만이 아니라 그 댓글을 남길수 있도록 자리를 제공해준
블로거도 책임을 일부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글에 악성댓글이 달릴 것 같다 싶으시면 미리 댓글을 막아두십시오.
아니면 비판이 아닌  욕설과 인신공격 들을 일일이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정준하의 케이스에서 볼 수 있듯이 메인에 자주 가는 분들의 글은 연예인들이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메인에 그리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제 글들도 가끔 연예인들이 가끔씩 가는 
"디씨" 에도 올라오는 편이고 또한 직접 갈지도 모르는 "팬카페" 에도 자주 올라갑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팬들이 연예인들에게 직접 제보를 해주기도 하지요. 

그 글들이 그 사람들이 직접 봤을때도 "적당한 비평이구나" 하고 인정을 할 글인지 생각을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에 대한 지나친 배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연예인들이 공개적으로 얼굴을 
방송에 비춰지는 것에 대한 책임이 있듯이 그래도 엄연히 TV만큼 자주 보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내 글이 "메인" 으로 뜰때 그 책임을 확실히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블로그 글을 쓸 때 더 조심해야 겠으며 정말 인터넷 기사만 읽고 
글을 자극적으로 써내려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겠습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저녁 재방송을 봤는데 정준하씨의 얘기가 씁쓸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진정성이 있는 비평이아닌 그저 죽이기식 비판만 하는 글을 올리는 일이 조금은 줄어들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체리블로거님!

    2010.12.09 16:5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적당한 비평은 사람들을 돌아볼수 있게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정준하도 적당한 비평은 충분히 받아들였으니까요.
      죽이기식 비난이 문제겠지요..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a;

      2010.12.09 17:37 신고
  2.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방송은 제가 안 보았던 것이네요. 지금 체리님의 글에서 읽으니 정준하를 인터뷰한 기자는 처음부터 악의를 품고 있었던 게 확실해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 블로거들 같은 경우는 특별한 악의가 없는데도, 자칫 확실치 않은 정보를 토대로 글을 써서 본의 아닌 피해자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함정에 언제나 노출되어 있지요. 언제나 조심하고, 최대한 객관적 시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 사람인지라 그게 쉽지만은 않지요... 체리님, 좋은 하루 되세요^^

    2010.12.09 17:0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악의적이 아니고서야 그런질문을 할리도 없고,
      그렇게 단시간 내에 기사화시키는 일이 없었겠지요.
      정말 우리 블로거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악의적으로 쓰지는 않지만 악의적인 기사를 보고 글을 쓸때는
      우리도 모르게 악의적이 될 수 있으니까요...

      정말 님 말대로 쉬운 건 아닌 거 같습니다...
      빛무리님도 좋은 하루되시길 ^.^a;

      2010.12.09 17:40 신고
  3. 꽁보리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가에 별 관심이 없지만 공감이 갑니다.
    인사만 드리고 갈게요.^^

    2010.12.09 17:1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연예계만이 아니라 스포츠나, 시사계도 아마 마찬가지의
      원칙이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

      2010.12.09 17:44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9 17: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제가 싫어하는 연예인들 잘 안씁니다.
      마음이 안 가니 당연히 안 좋게 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요.
      그래서 좋아하는 걸그룹을 자꾸 쓰게되지요... ㅎㅎ

      2010.12.09 17:40 신고
  5.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연예분야를 다루고 있는이상 자유롭지 못하고 늘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균형있게 쓰면 인기는 없조.ㅎㅎ
    그래서 묻히는 글도 많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웅크린감자님이 좀 균형있게 잘쓰신다고 보는편이고요.

    2010.12.09 17:2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웅감님은.... 어찌보면 "감정이 없다" 느낄정도로 균형있게 쓰시더군요.
      (웅감님이 나쁜 사람이라는게 아니라.. 워낙 치우치지 않으셔서 ㅎㅎ)

      제 글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칭찬하는 경향이 조금 심하지요.
      그래도 칭찬이 비난보다는 나은것이겠지요? ㅎㅎ

      2010.12.09 17:42 신고
  6. 유쾌한하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

    2010.12.09 17:36
  7.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기자들은 낚시를 위해 악의적인 이야기들을 잘 만들어내고 블로거들은 동일한 선상에서 좀더 많은 조회수를 위해서 좀더 강렬한 것을 원하게 되지요. 말씀하신대로 저부터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겠네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2010.12.09 17: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글 쓸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송이라면 직접 보고나서 써야하고 기사라면 철저히 여러개를 비교해보고
      사실확인 제대로 확인하기 전에는 쓰지 않으려 합니다.

      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a;

      2010.12.09 23:10 신고
  8. carol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을 비평하기 전에
    나자신 부터 뒤돌아봐야 할 사람들 많습니다

    2010.12.09 17:54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9 18: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희 블로거들도 정말 조심해야 겠지요.
      정말 님 말씀대로 그런 블로거들도 많더라구요...
      저 자신은 그러지 않았나 생각해보비다.

      정준하도 자신이 욕먹은 것은 인정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준하가 마음이 상했던건 허위 인터뷰와 거짓기사들에
      동조한 블로거들의 글이었지요.

      그래서 정준하가 불쌍해 보였습니다.
      무도에서의 태도라면 정말 자신도 인정할 정도였다고 했으니까요.

      2010.12.09 23:12 신고
  10.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기자들의 악의 축

    2010.12.09 18:39
  11.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연예인들도 인간이고, 상처받는 사람인것을요..
    아무리 기사화되었다고하더라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포스팅하는걸 지양해야할듯합니다.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2010.12.09 19:3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라이너스님은 아무래도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의 글을 많이쓰셔서
      이런 고민은 많이 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ㅎㅎ

      저와 같은 연예블로거들이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하고
      글을 써야하겠다는 생각을 갖게해준 방송이었습니다.

      2010.12.09 23:13 신고
  12.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 글 쓰기전에 한번만 생각해보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는 분명 기사와 또다른 매력이 있어야하는 법인데..
    잘보고갑니다.

    2010.12.09 20:02 신고
  13.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는것에 정말 신중을 기해야 할거 같습니다.
    장나스러운 글하나가 어떤이에겐... 평생의 충격이 될수도 이으니.....

    2010.12.09 20:0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글이 과연 누구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면
      솔직히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앞으로라도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2010.12.09 23:14 신고
  14.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워게임

    하지만, 현실은

    제로섬게임.


    발로 뛰지 않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도 없고, 뒷받침할 근거가 불충분해도 일단 뱉어내기 바쁜 행태들이 문제죠.

    연예관련글의 특성상, 블로거들은 2차3차 등등의 간접적인 결과물을 두고서 판단을 한다는 점이 근본적으로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글을 쓰는 듯 해요(물론 그런 것도 인지 못하고 쓰는 자들도 많죠).

    하지만, 그런 행동들 탓에, 항상 피해자가 생겨요.

    물론, 블로거들은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기 일수입니다.

    그나마 양심에 털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잘못된 게시글에 관해 정정을 하거나 오류에 대해 사과를 하죠.

    하지만, 그것도 당사자가 되버린 연예인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거죠.




    잠재적 공범이라는 표현을 예전에 쓴 적이 있습니다.


    제발이지 생각 좀 하고, 고민 좀 하고, 책임감 있게 글을 썼으면 좋겠어요.

    2010.12.09 23: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최소한 TV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면 TV 프로그램은
      봐야겠고 만약 어떤 기사에 대해 써야한다면 조사를 철저히 해서
      오류가 없게 써야하겠지요.

      그리고 밑에 달리는 댓글관리도 철저히 해야합니다.
      님께서 예전에 말씀해주신 것 기억합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 조심하려고 상당한 노력은 기울이나,
      때때로 그게 쉽지는 않긴하네요.
      가능한한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잘 쓰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0.12.09 23:42 신고
  15. 댓글 하나당 100원씩 받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뇌없는 기자들이 문제 입니다...댓글 하나당 100원씩 받기 위해서 무조건 연예인들을 씹어요/..

    그런 글에는 무플이 답입니다...

    2010.12.10 05:49
  16. dfsad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턴기자, 뭣도 모르고 글만 찍찍 싸대는 블로거만 없어도 연예인 절반이상이 자살같은건 안했을거다.

    2010.12.10 11:45
  17.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그날도 주인공 정준하가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이야기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 마구잡이식으로 도중에 치고 들어와 지들 멋대로 휘저으며 이리저리 끌고다니는 박명수, 하하, ~ 방송중 팬티를 벗겼다나 , 말도 안되는 옛날일 끌어내어 ~ 나 참 차라리 편집을 하던지 ~ 정준하가 무던한 사람임에도, 꺼꾸로 들었다 놓은 김현철도 박명수, 하하, 그리고 몇몇 실력도 없으면서 욕심많은 예능인은 다 그래야하는지요 ???
    게스트 말을 무시하고 우롱하고, 애드립이랍시고 지들 멋대로 지껄여대는, 얻을것 하나없고 오히려 불쾌한 그런 예능인에게 어마어마한 대금을 지불하다니 ~ 예능이란 내적 실력도 없으면서 임기응변 이나 엉뚱한 흰소리나 지껄이기 보다는 ~ 그나마 무언가 얻어지고 보람되고 부담없는 청춘불패 가 더 좋았읍니다
    하기야 저는 강호동, 유재석 두분도 어마어마한, 年 수익 이나 모든것을 누리는 것에 비하면 좀 더 실력을 쌓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2010.12.10 16:22
    • 골든맘  수정/삭제

      아침 일간스포츠 에서도
      유재석 출연료가 1 회당, 런닝맨 ~ 1,000 만원,
      해피투게더 ~ 900 만원 , 무한도전 ~ 850 만원,
      놀러와 ~ 765 만원 이라니요

      2010.12.10 18:04
    • 본인이  수정/삭제

      돈을 주는것도 아닌데 왜 남의 수익을 이러쿵저러쿵 하시는지? 그 엠씨분들이 방송사에 저 돈을 달라고해서 주는 게 아니고 방송사가 그만한 돈을 주고서라도 불러올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주는겁니다. 그분들이 실력을 못쌓아서 점점 활동범위가 줄어들고 돈못받고하는건 그분들이 할일이죠. 더더군다나 방송과 기사만 본 블로거들이 정준하씨를 비난해서 속상했다는 방송을 보고서 그 리뷰에 또 방송만 보고 다른사람을 비난하는 댓글을 다시는게 어의가 없네요.

      2010.12.11 07:29
    • 골든맘  수정/삭제

      요즘 뉴스들 거의 한심 답답한 세상 ~
      ( 방송국예산이나 광고들 ~ 결국은 전부 서민들, 소비자 부담이므로 타당 사료됩니다 )
      I M F 겪은지 얼마나 지났다고요 ~ 정치권도 한심하지만, 사회의 목탁인 언론 방송도 ~~~
      석유한방울 안나오고, 자원도 없고, 아직은 창조적 기술개발 및 포트포리오도 (특히벤쳐) 문제가 없다고는 볼수없고, 숨겨진 외채도 많고, 거기에 지정학적 리스크 까지 창피 한심한,
      동북아시아 조그만 한반도의 반토막난 대한민국에서
      국민들 세금도 ~ 정치권, 행정부, 지방자치단체, 무슨무슨위원회, 무슨무슨참여연대, 等等
      기회이기적 난장판 인 시대에서 ~~~~~~~~~~~~~~
      사랑의열매 마져도 ~~~~~~~~~~~~~~~~~
      어마어마한 예산으로 ~ 어마어마한 年 수익이나 모든것을 누리는것에 비하면
      좀더 내적 실력을 쌓아야함은 (들어먹은 방송 포함입니다 ) 타당하다 사료됩니다

      2010.12.11 15:48
  18. Desert Rose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에 닿는 말이네요.
    시청자나 국민의 입장에서는 중간자라
    기자와 연예인사이의 일들은 방송매체나 신문기사를 통해 아는데...

    일부 악날기자와 악난 블로그들로 해당되는 사람들이 더욱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자주 봤네요.
    체리님의 그 마음 이까지 전해지네요^^
    기회가 되면 언제 홈페이지에 놀러오세요 ㅎㅎㅎ

    2010.12.13 09: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막장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블로거들도 책임이 크지요.
      정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도 꼭 님 홈페이지에 찾아뵙겠습니다.

      2010.12.13 23:10 신고

연예블로거의 함정 그리고 도전

분류없음 2010.10.12 02:40 Posted by 체리블로거
연예블로거로 생활을 해온지 어느덧 1년하고 5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제가 블로깅을 시작한 것은 작년 5월이지요.
티스토리로 이사와서 시작한 것은 거의 1년이 되었구요.

많은 이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이 연예인 이야기나 TV 이야기를 쓰면서 참 돈 쉽게 번다는 오해십니다.
물론 다음 애드뷰 지원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정말 1,2 위를 다투시는 분들이라면 수입이
어느정도 된다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저도 한때 60위권에 있을때 그 지원금을 봤던터라........ 꽤 되더군요.
지금은 100위권 밖에 있기에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어쨋든 간에 많은 연예블로거 중에 한 사람으로써....
우리 연예블로거들이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봐야 하는지 적어봤습니다.
이 점 세가지만 생각하고 글을 써도 저를 포함한 연예블로거들이 욕도 덜먹고,
우리쪽에 대한 평판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1) 나의 글은 정확한가?

과연 나의 글은 사실을 적는가? 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견해라면 상관이 없지만, 혹시 글에서 어떤 사실과 관련된 실수가 없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한 말을 지나치고 왜곡을 해서 적어놓는다던지...
아니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해서 적어 놓는 건지.... 이런 점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문제라는 것입니다.

연예인들은 사실 기자들의 이러한 글때문에 항상 상처를 입는다고 하지요?
예를 들면 소녀시대의 수영은 "1박 2일에서 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멤버는?" 라는 질문을 받아서 "이승기" 라고 했는데... 다음날 헤드라인은 "수영 이승기와 1박 2일 여행가고파" 라는 기사가 실렸다고 하지요.


이번 타블로 글에서도 그 점들이 많이 드러났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탠포드 교무장인 블랙학장이 받은 질문은
"'다니엘 선웅 리' 라는 학생이 또 있습니까?" 였고 그것에 대한 답은
"아니요.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였습니다.

헌데 어떤 블로거들은 그 말을 오역해서
"다니엘 리" 라는 사람은 없습니까" 라고 물어본 질문에 "다니엘 리" 는 없습니다.
라고 해서 타블로가 마치 없는 사람인것처럼 왜곡해 놓은 것을 알수 있어요.
다니엘 리가 미국에서 얼마나 흔한 이름인데 그런식으로 글을 써서 요해를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없는 사실을 쓰거나 있는 사실이라도 왜곡해서 적어놓는것....
이런것을 정말로 주의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2) 내 글은 비판인가? 아니면 생트집 혹은 인신공격인가?

어떤 글을 보면 정확하게 비판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딱히 그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없이 그 사람의 행동이 잘못되었으면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정확히
집어주시는 날카로운 판단력을 집어주는 블로거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어떨때 글을 읽어보면... 이건 정말 비평을 위한 비평인지, 아니면 그냥 자극적으로
글을 적어서 조회수만 생각하는 글인지? 많이 의심이 됩니다.

사실 저도 그런 글을 적은 경우가 몇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저도 그런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면이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정확하게 100% 중립으로 쓴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확실히 호불호가 들어가지요.


저도 예전에 원더걸스 선미 탈퇴때에 관한 글을 적을때 그 글에서 지나치게
박진영을 비평했던 그러한 경우도 있습니다. 뒤늦게나마 박진영씨에게 그 점은 사과합니다.
생각해보면 정용화에 대해서도 몇번 그런적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네요.
지금은 참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면도 없지 않아 있어요.

어떤 경우에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까지 잡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도 역시 조금 주의를 해야겠지요.
그냥 넘어갈 문제라면 넘어가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짚어줄 문제라면 정말 신경을 써서 조심스레 해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조심하라는 이야기는 비평을 하지 말자는게 아니고....
정말 비평을 위한 비평인지 아니면 그냥 푸념을 늘어놓거나 자극적으로 글을 써서 비평을
끌어들이고 조회수를 위한 비평인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소리지요.

누구나 조회수를 좋아하기에 저를 비롯한 모든 블로거가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3) 내 글은 문제를 확산시키는 글인가?

어떤 경우에는 루머에 근거한 글을 씁니다.
이 점이 사실 가장 위험한 일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제가 며칠전에 적은 글 중 하나는 "욕은 연예인이 먹고, 수입은 기자가 올린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바로 기자들이 충분히 덮을 수 있는 문제들도 기사화하고 미니홈피, 트위터 등을 쫓아다니면서
논란을 만든다는 취지의 글이었지요.


예전에 이삭의 트위터 글도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을 기자가 기사화해서 엄청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삭이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저도 사실 이렇게 언급하는 것이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정말 잘 알려진 사실이고 그것이 확실하다면 비판할 수 있고 적어도 무난할 것입니다.
하지만 확실치 않은 상황을 자꾸 언급해서 문제만 크게 만드는글이라면 삼가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개인적인 것까지 캐내가면서 문제를 드러내고 문제가 아닌 일을 문제로 만드는것도
사실 조심해야 하는 부면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4) 마지막으로... 내 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가?

자꾸 언급하게 되지만 타블로 사건때도 많은 블로거들은 사과도 안하면서,
그를 신랄하게 비난하던 블로거들도 (단순히 의혹제기 이상) 입싹닦고, 모르는척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남을 비방하는 글을 적어놓고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자 모르는 척하는 것이지요.

또한 글을 쓸때 책임없이 적기 때문에 너무나 많은 글이 단순히 비평을 넘어서는 글도 있습니다.
왓비컴즈가 타블로를 욕하기 시작한것도, 책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블로거들도 사실 연예인을 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의 힘은 상당하기에 (특히 기사로 송고하고, 메인에 자주 뜬다면)
이 글이 단순히 대중만이 아닌 연예인에게도 읽히게 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연예인이 내 글을 읽고 심각한 문제에 빠진다면... 그 글을 적은이도 책임이 어느정도 있겠지요.
글을 적을때... 만약 내가 언급하고 있는 당사자가 이 글을 볼때 어떨까?
만약 내 글이 잘못되었거나 문제가 생각보다 커질때 책임을 질 수 있을것인가?
하고 글을 적어본다면 아마 글이 많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댓글관리도 생각해봐야합니다.
어떤 분들은 너무 댓글을 관리를 안해서 댓글을 보면 욕으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누가 글이 아닌 댓글을 받고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댓글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했었는데, 댓글 방침을 고쳤습니다.
무심코 남긴 댓글의 힘을 무시 못하기 때문에요.

댓글도 잘 관리를 해야, 책임을 질 일이 더욱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하빈다.



이런글을 적으면 저만 잘하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사실 저도 상당히 저 위의 네 질문에 확실하게 "그렇다" 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부면이 많습니다.
어쨋든 "연예블로거가 제일 썩었다" 이런말을 들을때는 저도 그 중 하나에 포함되기에 씁쓸합니다.
이런 비난을 없애고 발전하려면 이런 점들을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다 함께 노력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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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무언가 영향을 끼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이 뒤따른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계속적인 그러한 질문 속에서 우리의 도덕적 고양이 일어나고 우리의 글도 다듬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팅 계속 잘 하시기를 빕니다.^^

    2010.10.12 03:02
  2. 비춤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만생각해보니, 저도 연예블로거더라구요 ㅎㅎ;;
    예전에 연예블로거들 왜 그럴까 하고 제 자신이 그리 생각했었는데.. 오늘의 저는 어떤지 되돌아봅니다. 자신을 다 잡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생각의 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10.12 03:0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별 말씀을요.
      저도 솔직히 자극적으로 써볼까 하는 마음이 너무나
      많이듭니다. 연예블로거라면 누구나 다 해볼만한 고민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0.10.12 11:09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12 03: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선아님이야 말로 항상 남에게 힘을 주시는 블로거이시고,
      또한 거친 말투를 쓰지 않고 따뜻하게 글을 쓰시면서도
      인기가 많으신 블로거들 중 하나이시지요 ㅎ

      2010.10.12 11:12 신고
  4. special-one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이 분명 베스트에 올라갈 확률이 높더군요.
    저도 분명 자극적인 글을 썼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입경로를 통해 제 글이 특정 연예인의 팬카페로 유입되는 것을 알게된 후 부터는 글을 쓸때 책임감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연예인에 대해서 쓸때 항상 조심하고 있는 편입니다.

    채리블로거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10.10.12 03: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글에중에서도 그런게 꽤 되지요.
      제 글을 아직 연예인까지 읽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조심은 해야겠지요 ㅎ

      2010.10.12 11:13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체리님!

    2010.10.12 04:00
  6. Dream바이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깅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사람 사이에 서로 받게 될 '상처'를 생각하고 조심한다면,
    그리고 과연 내가 적은 포스팅 또는 댓글을 그사람의 면전에서도
    당당하게 '똑같이' 발언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 생각한다면
    넷질이 좀더 쾌적해질거 같아요~

    2010.10.12 04: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그 사람 앞에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면
      하지않는게 좋겠지요.
      꼭 그렇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그 사람이 봤을때
      기분 상할말이 아니면 좋겠네요.

      2010.10.12 11:14 신고
  7. 소리지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것을 생각나게 하는 글입니다 ㅜㅜ

    2010.10.12 04: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리지기님은 그래도 책임감 있으시지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소리지기님 이번에 멋있었습니다.

      2010.10.12 11:14 신고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을 비롯한 다음뷰 연예블로거님들..모두 화이팅 하시기를.

    2010.10.12 07:55
  9. SPD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입니다 그렇다고 이슈 블로거들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양심이 있다면 뜨끔은 하겠죠

    2010.10.12 1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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