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주의 남자> 에서 정종 역을 맡은 이민우의 사망하면서 보여준 명연기로 덕인데,
이민우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연예기사들을 가득 채웠던 것 같군요.
사실 사극에서 이민우를 보는 건 굉장히 오랜만이었는데, 정말 명연기를 보여주고 하차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자체를 잘 보지는 않지만 솔직히 잘 챙겨보는 종류가 있다면 사극일 것입니다.
아무래도 역사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간에 이민우의 명연기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인지도와 연기는 먼 것" 이라는 것과 함께, 현재 사극에서 뚜렷하게 빛이나는 대스타가
없는 가운데서 이민우는 제대로 주연을 맞는다면 사극을 빛낼 수 있는 그러한 스타가 아닌가하고
느끼게 된 그러한 점입니다.
그래서 사극을 연기하는 다소 젊은 층의 연기자들에 초점을 맞춰보는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 이민우와 정태우: 사극에 도가 튼 그러한 연기자들

사실 나이는 어린 둘이지만 사극연기 경험으로 보면 웬만한 원로배우 못지 않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들이 바로 이 둘입니다. 사극안에서라면 정말 뼈가 굵은 배우들이지요.
생각해보면 이 둘이 연기한 배역들과 활동한 사극도 상당히 많이 겹치는 부분들이 있네요.


이민우는 6살의 나이로 <조선왕조 500년> 의 단종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민우의 사극연기는 계속 이어져 갑니다.
1994년에 <한명회> 에서 연산군을 연기를 하였고, 1998년에 처음 국민 사극이라고 불릴 자격이 있던
그러한 <용의 눈물> 에서는 양녕대군을 연기를 했습니다.
특히 이 <용의 눈물> 에서 사극연기의 지존 유동근 앞에서도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연기를 보여주어서
양녕대군 = 이민우 라는 공식이 성립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여인천하>, <무인시대> 등에서도 연기를 했었지요.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공주의 남자> 를 통해서 다시 사극연기를 했는데 여전히 명품 연기를 보여주네요.
6살부터 연기를 시작했으니 30년 연기에 그것도 첫 연기가 사극이었으니 얼마나 사극에 도가텄는지
알 수 있는 그러한 부분이지요.



정태우는 사실 그 보다는 사극에는 늦게 데뷔했습니다.
정태우의 사극연기는 이민우와의 첫 만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1994년에 <한명회> 에서 이민우가 연산군을 연기할때, 정태우는 그의 주특기(?) 라고도 할 수 있는
단종 역할을 맡음으로써 사극에 데뷔를 했습니다.


그 이후 1998년에 그 역시 <용의 눈물> 에 등장해서 방번으로 등장했으나 유동근에 의해서
빨리 처리되었구요.... <왕과 비> 에서는 다시 단종을 맡아서 하게 되네요.
정태우는 그러고보면 빨리 요절하는 인물들을 많이 맡았네요. (정태우의 연관검색어는 단종...)

그 이후로 정태우는 한동안 "사극전문배우" 가 되었습니다.
<태조 왕건> 에서는 왕건의 책사 최응 역할을 맡았었고, <여인천하> 에서는 인종, <무인시대> 에서는
희종 역할을 맡았고, <왕의 여자> 에서는 광해군의 폐세자 역할을 했지요.
<대조영> 에서는 다시 최수종과 재회에서 이검의 역할, 그리고 <왕과 나> 에서는 연산군 연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극을 쉬었다가 최근에 다시 돌아와서 <광개토대왕> 에서 담덕의 형인 "담망 왕자" 를 연기하며
멋있는 사극연기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지요.



같으면서도 다른 것 같은 이 둘 사이에서 단종은 세번 이루어졌네요.
겹치는 출연작은 <한명회>, <용의 눈물>, <여인천하>, <무인시대>
흥미로운 점은 <한명회>와 <용의 눈물> 모두 더 나이가 어린 정태우가 실제 역사상으로 보면
더 나이가 많은 그러한 점이네요. (한명회에서는 할아버지 뻘, 용의 눈물에서는 삼촌뻘)



- 한때 사극연기를 탈피하려고 했던 이들.... 하지만 사극만큼 잘 어울리는 것도 없다

사실 너무 어렸을때부터 이 둘이 사극을 하다보니 사극연기에 둘 다 조금 지쳐있었나봅니다.
한동안 이 둘은 사극연기를 좀 덜했으면 하는 선택을 많이 보여주고는 했습니다.
둘 다 현대극에 많이 도전을 했지요. 그리고 시트콤에도 도전을 했었습니다.
사극내의 무거운 연기를 좀 벗거싶었던 그러한 마음도 있었겠지요.

물론 기본 연기력이 탄탄하기 때문에 어색하지는 않았지만 웬지 사극에서가 아닌 다른 장면들에서
보니까 느낌이 이상한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반면에 이 둘이 사극에 돌아와서 연기를 하니까 이 둘 만큼 잘 어울리는 그 나이 또래 배우도 없더군요.
 


어쩌면 "사극배우" 라는 타이틀이 이들에게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뒤집어 본다면 이 두 배우들에게는 비슷한 연령때의 배우들이 하지 못하는
그러한 사극연기의 내공이 나온다는 점을 볼 수가 있지요.
이들과 비슷한 연령때로 사극에서 뼈가 굵고 사극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건 안재모 정도 뿐입니다.
그만큼 어찌보면 사극계에서는 뛰어난 인재라고도 할 수 있지요.



-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조용한 신예

이 참에 정태우-이민우-그리고 안재모 3인방과 함께 사극의 뒤를 이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눈여겨보는
사극연기의 대가를 하나 추천해볼까 합니다.
바로 "이인" 이라는 배우인데요.....


그가 출연했던 그러한 작품들에서 워낙 비중이 큰 배우들이 나오다보니까 약간 빛을 바랜 그러한
아쉬운 배우이기도 하지요. 아니면 드라마가 그닥 주목을 받지 못했기도 했구요.
84년생, 올해로 28살인 그 역시 15살때부터 사극에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가 참여한 작품 중에 85% ~ 90% 가 사극일 정도로 사극에 뼈를 깊숙히 묻은 인물이지요.

가장 최근 작품으로써는 <근초고왕> 에서 아직기 (아지카이) 역할을 했고, <추노> 에서는
봉림대군 (훗날 효종) 역할을 했으며, 그 전에 <천추태후> 에서는 목종의 역할을 했습니다.
이 배우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천추태후> 에서 목종의 역할을 기가막히게 소화해냈기 때문이지요.


천성은 착하나 실제로는 마음약해 결국 미치광이로 가는 목종의 역할을 정말 끝내주게
소화해낸게 바로 이인이었습니다.
비록 인지도는 없을지 모르지만 연기력 하나만큼은 위에 언급한 배우들과도 겨룰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지요.




어제 <공주의 남자> 의 이민우의 명품연기를 보면서 사실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유동근-최수종 이후에 딱히 사극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러한 배우들이 없는게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없다는게 아닙니다.
실제 사극에 나오는 배우들을 보면 사극연기에는 도가튼 그러한 중견연예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다시 사극에 바람을 불어넣어줄 정도의 그러한 스타성과 연기력을 가진
그러한 사극배우들이 없다는 점이지요.

요즘 사극의 주인공은 몇몇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현대극에서 넘어간 그러한 주인공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인공들의 사극연기가 그렇게 깊게 녹아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기가 좋으면 또 화제성이 되지 못하는 그러한 점도 있구요.

이러한 사극이 고전을 겪고 있는 이 시점에서 누군가가 한번 이들을 중심으로 사극을
만들어보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만 단점은 언급한 네 명중에서 안재모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주연을 해본적이 없다는 점이겠지만요.

어쨋든 아직 사극에는 이러한 정말 연기자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비록 정태우는 상근으로 군복무를 하느라 한 2년간 볼 수 없겠지만 오랜만에 복귀한 이민우, 안재모가
중심이 되어서 사극에서 명품연기를 보여준다면 다시 사극연기가 불면서 이들도 제 2의 연기 인생을
살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 ㅋ 체리님도 공주의 남자 보시는군요 하긴 재밌긴 합니다만..하 전 어제 에셈의 삽질
    덕분에 오랜만에 열받으면서 잤네요..

    2011.09.30 19: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려니 하세요.... 뭐 그런적이 한두번이었나요 ㅋ
      뭐... 현대극안 안봐도 저는 사극은 좀 봅니다.

      2011.10.03 09:44 신고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비에스의 사극배우 군단은 타방송사들을 압도하는 수준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공주의 남자 초반부터 몰입 했습니다^^(세령공주 경혜공주 아주 두 공주마마 두분이 아주 제 마음을 아주 제대로 콤비플레이로 잡아갔어요^^)

    2011.09.30 22: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연기력만큼은 KBS 사극을 이길 수가 없더군요.
      주연도 주연이지만 워낙 조연들이 탄탄한 관계로
      사실 요즘에는 주연들보다는 조연들의 명품연기가 더 빛나지요.

      2011.10.03 09:44 신고
  3.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때 왕건을 보면서 정태우씨에게 반해있던 기억이 새록새록떠오르네요^^초딩 저학년때인데 반에서 애들이 왕건방영한 다음날이면 최응 얘기를 대부분하곤했던ㅋㅋ왕건할당시 저희반의 초통령여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2011.09.30 23:51
  4. 진체진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니 덕분에 천추태후를 가끔 보았는데요, 목종의 연기가 심상치 않더군요. 부러 엇나가나 왕 다운 거침없는 말투에 눈빛, 몸짓 어색한 것이 하나 없었습니다. 정말 괜찮은 연기를 하고 있지 않냐면서 어머니도 즐겁게 보셨죠. (언급하신 연기자 모두가 사극명배우지만, 안재모 씨는 의외로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연기를 참 맛나게 하더군요. 연산군 연기할 때 정말... 최후에 한순간 참회하는 눈빛이 특히 잊히지 않습니다. 이분 김두한 젊은 시절 역할 할 때도 어쩜 그렇게 잘 어울리던지.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카리스마를 잘 뿜어내는 배우 같아요.) 이번에 공남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휘어잡은 정종역할 하신 이민우 씨... 다시 한번 그가 명배우임을 되새깁니다. 양녕대군하면 이민우였는데 이젠 정종 하면 그가 고유명사처럼 떠오를 거 같네요.

    2011.10.01 04: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극에서 젊은 연기자에게 매력을 느끼기는 오랜만인듯...
      정말 연기 잘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참.. 연기는 잘하고 외모도 반듯한데 못뜨는게 아쉬워요.
      아무래도 대박 드라마를 만나지 못한 탓인듯...
      목종으로 등장할때도 천추태후가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던 때라....

      2011.10.03 09:46 신고
  5. 정아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2011.11.11 20:00

확실히 요즘 티아라에서 에이스가 누군지는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확실히 지연이가 에이스로 활동했지만 올해부터는 은정이가 본격적으로
에이스로 나서는 것 같습니다.
<드림하이> 에 이어서 이장우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 에 합류하더니 이제 은정은
사극인 <근초고왕> 까지 투입이 된다고 합니다.  


<근초고왕> 을 정기적으로 시청하지는 않지만 사극을 워낙 좋아해서 가끔 TV에 나오면  
시청하는 편이라 앞으로 은정을 볼 기회가 더 많아지니 좋긴 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 아무리 건강녀에 철녀라지만 그 한계는 어디까지?

이웃 블로거님인 "웅크린 감자" 님의 표현을 빌려보자면 은정이는 "철녀" 입니다.
티아라 데뷔이후에 가장 미친 듯이 스케쥴을 소화해낸건 다름아닌 지연이가 아니고 은정이었습니다.
데뷔초부터 티아라 활동을 미친듯이 해오던 은정은 Bo Beep Bo Beep 활동을 마친후에
드라마인 <커피하우스> 에 뛰어들었습니다.
웬만하면 주연배우로 어디서 활동을 하면 대체적으로 팀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케이블 방송에서는 놔주기 마련입니다.

윤아도 <소녀시대의 팩토리걸> 전체를 녹화하지 못했고, 유이도 <플레이걸즈 스쿨> 의
대부분을 함께 하지 못했지요.  
그런데 은정은 하나도 아닌 리얼 프로그램 두개 <티아라의 헬로베이비> 와
<티아라의 드림걸즈> 라는 미친 스케쥴을 소화해내야 했습니다.  
그것을 마치지마자 티아라의 "야야야" 및 "왜 이러니" 활동을 병행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드림하이> 에 출연해서 악역인 "윤백희" 역을 소화해냈고,
<꽃다발>, <백점만점> 에도 출연하더니..  <우리 결혼했어요> 에 투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근초고왕> 에까지 출연을 합니다.

아무리 인기를 쫓는 연예인이고 TV에 모습을 드러내는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해도 너무한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김광수 사장은 만약 은정이가 자기의 친딸이라고 해도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굴릴까요...?


한때 은정이 강원도에 계신 아버지를 한번도 찾아가지 못했다고 해서 사람들의 비난이 많았습니다.
지금의 티아라의 스케쥴을 보면 왜 은정이 아버지를 한번도 찾아가지 못했는지
잘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미가 넘치는 은정이라고는 하지마 여자의 몸으로 이런 미친 스케쥴을
소화해내고 있는 은정이 대단하면서도 이렇게까지 쉴새없이 출연을 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몸좀 챙기게 잠깐만 쉬게하면 안되는걸까요...?



- KBS 대하드라마 사극에 연기력이 준비되어있나?



은정은 지연과 더불어 연기력이 가장 좋은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드림하이> 에서도 연기자인 김수현을 제외하고는 가장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죠.
캐릭터가 완전 이상하게 잡혀서 많이 묻혔을 뿐이지만요.


하지만 은정의 연기내공이 연기력이 가장 심하게 요구된다는 KBS 사극에서도 통할지 의문입니다.
다른 사극들보다도 KBS 사극은 정말 정통연기자로만 조합된 사극으로 연기력의 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지 주인공들의 인지도가 그닥 놓지 않거나 지명도가 상대로 부족해서 주목을 못받았다뿐이지,
연기력 자체만 놓고본다면 워낙 조연하나까지 제대로 된 배우만 쓰는 곳이 KBS 사극드라미이기 때문에
아역출신의 은정이고 사극이 경험이 있다고 해도 조금 걱정이 되는 부면이 있지요.
조연 중 몇명을 언급하자면 부여휘를 맡았던 이병욱과 아키자키 역의 이인이 있지요.

큐리의 <선덕여왕> 과는 엄연히 다른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선덕여왕> 은 이요원부터 연기력 지적이 심했던 곳이었거든요.,
더욱이 큐리는 거의 단역 정도였는데 내용을 보니까 은정은 중요한 역할을 맡을 듯해요.


현재 <근초고왕> 에 나오는 출연자들을 보면 연기력이 부족한 배우는 거의 없다싶을 정도입니다.
호감이건 비호감이건 그 자체를 떠나서요.
심지어 이제는 완전히 연기자로 전향한 이지훈도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많이 안정되었지요.

물론 그녀가 잘하기를 기대하지만 혹시나마 은정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 돌아올 비난들이
너무 거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드림하이> 에서  은정이 연기력이 좋았기도 했지만 상대적으로 수지, 아이유, 장우영 등의 연기가
솔직히 아니었기에 은정이 더욱더 돋보인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사극에 출연한 경험이 있고 아역으로 사격에 나온 기억도 있긴 하지만 아역으로 사극에 나오는 것이랑,
어른으로 사극에 나오는 것은 엄연히 다르거든요...
MBC나 SBS라면 조금 한시름 놓을텐데 KBS라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캐릭터 몰입과 / 이미지 소비가 걱정된다

대체적으로 우결을 하면서도 연기가 많이 가능한 이유는 우결과 연기가 심하게
겹치지 않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우결이 사실 약간 연기같은 부면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허나 사극은 조금 다를 수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 은정의 캐릭터가 정확히 어떨지는 근초고왕의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토요일에는 연애를 하다가 갑자기 일요일에는 진고도의 딸로써 무게를 잡는 은정을 모습을
보면 캐릭터의 몰입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한때 박예진이 패떴을 촬영하면서 <미워도 다시 한번> 을 촬영했을때 많은 사람들은 패떴에서의
달콤살벌 박예진의 모습과 <미워도 다시 한번> 의 차가운 최윤희의 캐릭터가
너무 상반되 몰입이 힘들다고 불평한적이 있습니다. 
은정에게도 이런 상황이 일어날까 걱정되네요.



또한 은정이 이렇게 미친 스케쥴을 소화함에도 불구하고 그닥 이미지 소미가 없었던 것은
오직 연기에만 몰입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매주말마다 은정의 모습을 보게 된다면 사람들은 은정에 대해서
금방 실증을 느낄 수도 있고 또한 그게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TV에서 한 특정한 연예인을 너무 자주보게 되면 그 연예인이 괜히 실증나면서 싫어지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이지요. 그런 점이 약간 걱정되기는 합니다. 



물론 이런점이 걱정되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점도 있다고도 생각해봤습니다.
실제로 지금은 은정 주변에도 말리는 사람이 있겠지만 성격이 굉장히 긍정적인 은정이는,
대선배님 속에서 연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은 기회가 된것같다" 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은정이는 아이돌 생활이 끝나면 가장 먼저 연기자로 전향할 연기돌이지요.
이왕 연기를 할꺼면 정말 제대로 되는 곳에서 조금 비난을 받을 수 있다하더라도
배우는게 어찌보면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근초고왕> 에 나오는 배우들은 정말 몇십년간 연기를 한 연기 베테랑들만 모아놓은 곳이니까요.

또한 <근초고왕> 자체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물론 아이돌 하나가 출연한다고 해서 시청률이 팍 뛰는건 절대 아니지만,
<근초고왕> 의 주인공들이 현재 호감적이 아닌 인물들이고 (여러 사건들로 인해)
또한 KBS 드라마 특성상 상당히 딱딱한 면도 있고 어느정도 틀에 박힌 면도 있거든요. 


어쨋든 열심히 하는 것도 좋고, 활동 분량을 늘리는 것도 좋으며 이런 저런 기회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은정의 건강과 연기력이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특히 피곤해 쩔어서(?) 머리만 맞대면 자는 은정이라서 더욱요. 
뭐 그녀가 잘해내기를 바랄 뿐입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4.05 23: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김광수라면 가능하고도 남지요.
      조금만 배려가 있다면 어차피 우결도 하니까 우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쉬개했을텐데 말이지요.
      과연 김광수 사장 답습니다.

      2011.04.05 23:22 신고
  2. 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소 심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은정이는 아직 더 노력해야할 시점인듯합니다
    연예인에겐 이미지 소비보다 더 무서운게
    활동에 비해 존재감이 없는건데 지금 은정이가 딱 그 상황이거든요..
    드림걸즈나 헬로베이비도 그렇고 미니2집 활동당시에도 드라마한다고 너무 빠져서
    이젠 리더도 아닌 은정이가 의외로 티아라에서도 겉돌고 있습니다
    (처음엔 은정이가 빠지면 뭔가 아쉬운데 이제 나름 해법을 찾아서 없어도 딱히.)
    '명수옹의 오동도사태'에 버금가는 정말 추웠던 2010년 12월 24일의
    '티아라의 경복궁 사태'때 다친 다리가 걱정이죠.. 쩝..
    예능이든 연기든 뭔가 이번에 확실하게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어야!!

    2011.04.06 00: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노력해야하는 시점은 맞지요.
      <드림하이> 의 출연은 아쉽기만 합니다.
      JYP 드라마에서 수지 살려주느라 깔려, 대세인 아이유에게 깔려...
      연기는 제일 잘하고도 가장 존재감이 적었던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광수사장이 은정이를 굴리는 것 보면 참 답이 없습니다.

      2011.04.06 09:36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이제 티아라가 쾅수 사장에게 고소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아니 제발 했으면 좋겠어요!
    드림하이 종영떄 수지는 쉬었는데 은정언니는 바로 스케쥴에 투입됬다 하더군요..
    괜히 규리씨가 쾅수 사장을 악마라고 칭한게 아니었어..

    2011.04.06 01:34
  4. 그것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쟤는 가수이기를 포기한듯 노래부르는거보다 연기에 쏟아부우니;;아이돌이 이렇게 연기 많이 하는거 처음봅니다 노래나 하길

    2011.04.06 01: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은정이가 스스로 스케쥴을 잡았던가요...?
      은정이가 노래하고 싶어도 김광수가 연기하라면 하는 겁니다.
      김광수에게 해야하기를 왜 은정이에게 하는지.

      2011.04.06 14:55 신고
  5. 코봉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정이같은경우야 커피하우스에서 여자주인공으로 나왔지만 시청률면에서도 망했고 드라마캐릭터측면에서도 별로 반응이 없었죠. 드림하이에서는 이건 뭐 병풍조연급정도로 나와서 존재감자체가 없었구요. 연기면에 있어서는 여러작품들은 하지만 어떻게보면 지연보다도 더 존재감이 약합니다. 연기력은 뭐 제기준으로 봤을때도 나쁘진않던데 나오는작품마다 아무반응이 없는게 더문제죠. 차라리 발연기다그러면 그거대로 사람들관심도 끌고 입에 오르내릴텐데 이건뭐 드림하이에서도 수지보다 연기잘하면 뭐합니까? 사람들관심이나 있었던가요? 우결같은경우도 제가 보기엔 김원준-박소현커플에 묻힐가능성이 농후하지않을까싶군요. 그렇게되면 이래저래 최악의 상황이 되는거지요. 은정이로서는 하나에 집중하는모습이 필요하지않을까싶군요.

    2011.04.06 01: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알고나 쓰십시오. 그저 시청률 하나에만 눈에 멀지 마시구요.
      <드림하이> 에서 병풍정도로 머물렀던건 은정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드림하이> 는 애초에 JYP와 배용준 회사의 합작이었습니다.
      원래 은정의 비중이 더 컸어야 했으나 아무리 연기력이 부족해도 수지의
      인지도가 늘어나야했기에 은정이 캐릭터를 망쳐놨기에 은정이가 죽은 것입니다.
      이게 은정이 잘못인가요...?

      발연기로 관심끄는게 연기를 잘하는것 보다 낫다구요...?
      <웃어라 동해야> 의 박정아는 님에게 최고의 연기자 이겠군요.
      막장드라마라도 시청률이 40%나 나오고 있고, 연기력이 부족해도
      그 소위말해 "발연기" 로 주목을 받고 있으니까요.

      2~3년만 놓고봐도 연기자의 입장에서는 은정이 수지보다 발전이 큽니다.
      단순히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해서,
      그리고 "발연기" 로 주목을 끌었다고 해서 훌륭한 연기자가
      되는 것이 아니지요.

      그렇게 주목받은 것은 다음작품 만나서 시나리오라도 잘못만나면
      가라앉게 되어 있습니다.

      맨 마지막 하나 "은정이로써는 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이 필요" 하다는
      말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편견에 가득차서 글을 적으셨네요.

      2011.04.06 09:34 신고
    • 코봉이  수정/삭제

      드라마던 예능이던 모든잣대는 시청률로 평가받는거아닌가요? 물론 극히 이례적으로 시청률이 별로 안나오더라도 체감인기라던가 관심이 뜨거운드라마들이 있기는 하지요. 하지만 모든방송프로에서 시청률을 떠나서 생각할수있습니까? 님이 좋아하는 서현이나 소녀시대나오는드라마나 예능시청률이 잘나오길바라지 별로 상관안한다고 과연 얘기할수있을까요? 글고 처음부터 제왑드라마고 은정이캐릭터가 별로였다면 아예 안하는게 좋았었죠. 글고 제가 언제 은정이가 발연기라고했습니까? 연기는 그럭저럭 잘하기는 하지만 아무특색이 없어서 묻힌다고 얘기하지않았습니까? 은정이같은경우는 드라마주연부터해서 영화까지 제법 많은연기경력이 있지만 어디 기억에 남는작품이 있던가요? 님이 오히려 팬심에 자꾸 쉴드만 치려고하니 시청률잣대나 다른평가가 완전 달라지는거지요...

      2011.04.07 00: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서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시청률을 생각하는 님에게는 <웃어라 동해야> 는 대단한 명작품이지요.
      <수상한 삼형제> <너는 내 운명> <결혼해주세요> 다 시청률 40% 많았으니까 명작이겠지요.
      님의 기준에서 시청률이 잘 나오는 드라마는 명작이니까요...?

      말을 자꾸 꼬지 마시구요.
      님께서 은정이를 발연기라고 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님께서는 연기를 잘했어도 캐릭터상 묻힌 은정이보다는
      발연기를 한 수지가 더 낫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수지가 뭐가 그리 낫었다는 것이지요?
      주목 받았던 거요...?
      악플만 잔뜩 달렸고 연기자로는 부족함이 증명되었는데 말이지요.
      반면에 은정은 그나마 안정적인 연기로 팬층을 확보했고,
      다음 연기작도 노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게 님이 놓진 은정과 수지에 대한 평가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은정이가 <드림하이> 에 망가지는 조건으로
      출연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드림하이> 초기에 은정의 윤백희는 저렇게 악역이 아니었었습니다.
      컴플렉스에 쌓였던 캐릭터가 배용준에 의해서 발탁되어 야심이
      커져가고 그래서 발전해나가는 캐릭터였지요.
      초반에는 수지보다도 인기가 더 많았던게 은정이었습니다.

      하지만 JYP 측에서 수지가 망가지는것을 볼 수 없었고,
      결국에는 아이유는 건들지 못하고 은정을 건드리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은정은 온갖 만행을 보여주는 찌질한 악역으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최초 시나리오 악역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조사해도 다 나오는 것이고 사람들이 윤백희 캐릭터를
      불쌍하게 여기고 동정하는게 그 때문입니다.
      조금 알고 말하시지요.

      팬심에 반응이 어쩌고 하는데 님이야 말로 모든 것을 단지
      "시청률" 하나만 가지고 판단하시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청률은 실패했지만 꽤 좋은 반응르 가져왔던 드라마도 있었고,
      작품성을 인정받은 드라마도 있었습니다.

      2년전에 <남자이야기> 라는 고 박용하가 주연이었던 드라마는
      시청률은 안습이었지만 작품성과 완성도에서는 크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드라마가 단지 시청률이 낮다고해서 <웃어라 동해야> 보다 못해야 되는 것일까요?

      연기력, 시나리오 등 자체가 나았는데 말이지요.

      2011.04.07 00:30 신고
    • 코봉이  수정/삭제

      누가 수지가 잘되었다고 했던가요? 연기력이 좋았긴했지만 아무반응이 없어서 묻힌것보다 발연기로 욕먹어도 사람들입에 오르내리는게 더나았다고 얘기했던거죠. 은정이같은경우는 이미 드라마 여자주인공까지 해봤던경험이 있지요. 하지만 그이후엔 어떤가요? 계속 주인공역활을 맡았던가요? 드림하이에서 아무관심도 받지못한 쩌리역활로 나왔고 이번에 근초고왕에 들어간다는데 이것도 역시 기획사빨로 나가는것같은데 딱히 기대할건없죠. 자꾸 왜 웃어라 동해라를 예로 드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난 그저 예능이나 드라마나 방송에선 시청률이 최고의 잣대가 될수있다고만 했지 웃어라동해야얘기는 꺼낸적도 없는데말이죠. 저는 그저 님이 보는 시청률잣대가 기준에 따라 다르게 판단되는게 웃기다고 했을뿐입니다. 팬심의 결과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좋아하는걸그룹하고 별로 안좋아하는연예인하고 시청률잣대가 차이나선 안되겠죠.

      2011.04.08 01: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차라리 발연기다그러면 그거대로 사람들관심도 끌고 입에 오르내릴텐데"
      역시 보이는 것만 가지고 판단하시더군요.

      쩌리 역할이요...? <드림하이> 초반에 보기나 하셨나요?
      초반에는 은정이가 수지보다 인기도 많고 존재감도 컸습니다.
      JYP 드라마이기 때문에 은정이를 죽인것이지요.
      다시 말하지만 알지도 못하고 그저 주연이라고 눈앞에 더 비춰졌다고
      그게 낫다고 판단하는 분은 님이십니다.

      "관심받는 발연기" 연기자가 연기를 더 잘한 안정된 연기자보다 낫다니...
      님 스스로 말하고 있듯이 시청률과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려는
      경향때문에 그런것이지요.

      그리고 드마라 주인공 역활을 맡았던 사람은 공동주연이나
      조연은 못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뭘 모르시네요. 엄연히 은정도 주연이었습니다.
      워낙 수지 띄워주기 때문에 묻힌 것이지 은정이가 못해서 묻힌게 아니란 말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뭐좀 알고 이야기하시지요.
      은정이가 반응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님 생각이시구요.
      많은 블로거들을 비롯해서 많은 은정이가 드림하이에서
      연기가 좋았고 닩 JYP 드라마라 묻혔다 하면서 평가는 수지에
      비해서 훨신 좋았고 반응도 괜찮았습니다.

      은정이가 님 말대로 관심도 없고 묻혔기만 했었으면 이렇게
      여기저기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방송국에서 섭외할때는 반응이 있어서 섭외를 하는 것입니다.
      호응도가 있어야 섭외하지 무턱대가 김광수가 밀어준다고 섭외하는게 아니구요.

      왜 <웃어라 동해야> 를 드냐구요?
      님이 시청률로만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우결의 용서커플도 분명히 좋은 점이 있었고, 이 은정-이장우도
      좋은 점이 있을수 있다라는 취지의 글로썼는데 그런건 싸그리 무시하고
      그저 시청률이 낮다는 이유로 나쁘다는 식으로 평가를 하시니 그렇지요.

      팬심의 결과 어쩌구하지만 따지고보면 님이야 말로 시청률하나로
      판단하는거 아닙니까?
      결국 시청률 잘나오면 최고다 라는 식이지요.

      그래서 현재 드라마 중에서 시청률이 가장 잘나오는 <웃어라 동해야> 를
      언급한 것입니다.
      그 드라마는 너무 막장이라 시청률이 잘 나와도 님도 인정을 못하시는 건가요?

      전 항상 시청률로만 평가하지 않습니다.
      "시청률 잣대가 기준에 따라 다르다" 라고 판단을 하다니요.
      시청률이 좋아서 잘나오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아도 잘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준이 다른게 아니라 여러면을 보는것이고 님은 시청률 하나만 보는겁니다.

      2011.04.08 08:53 신고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보다' 댓글을 저따구로 쓰는거 처음봅니다 그냥 지나가셔들... ㅋㅋㅋ
    티아라 구성 자체가 노래보다는 연기 준비생들이 많다보니, 티아라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왜 니들은 노래안하고 연기하냐? 하고 멍청한 질문을 하는데... ㅋㅋㅋ
    광수 사장이 어떤 인간인지나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뭐, 개인적으로 은정이에겐 미안하지만...
    은정이가 한번은 과로로 쓰러져서 그것으로 인해 광수가 욕을 허벌나게 먹고, 믿었던 연제협에 의해 팀킬을 당하고...
    문화관광부에 의해 머리부터 발끝을 거쳐서 그의 가족, 사촌까지 허벌나게 조사를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겠죠...
    뭐, 지금 정권이 지난 정권에게 했던 싸가지 없는 방식이긴 하지만요... ㅋㅋㅋ

    2011.04.06 02:52
    • 님아  수정/삭제

      연기준비생이고 뭐건 일단 가수로 데뷔했으면 노래를 해야되는거아닌가요??yayaya같은 곡들고나와서 살짝 맛보기하다가 무더기로 연기에만 집중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렇게 연기에만-예능은그렇다치더라도- 올인하는그룹 처음봅니다;;

      2011.04.06 13:26
    • Spooky  수정/삭제

      님아 댓글을 이따구로밖에 쓰지 못할거면, 쓰지를 마셔요... ㅋㅋㅋ
      광수가 티아라를 그따구로밖에 굴리지 않는데...
      뭘 어쩌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당신같은 사람들이 이유없이 연예인 까대더군요... ㅋㅋㅋ

      2011.04.07 01:26
  7.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유행하는 말이 있어서 여기에 인용을 해보자면...

    '나믿은믿'

    나는 믿어, 은정 믿어... ㅋㅋㅋ

    아니 은정이가 로봇인가... 계속 굴리네...

    로봇도 과로하면 고장나는 법인디...

    2011.04.06 02:59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4.06 09: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상처는 드리지 않으려했는데 죄송합니다.
      은정에게 너무 무리한 스케쥴을 요구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2011.04.06 09:37 신고
  9.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뭐 사람을 돈 버는 기계로 생각하는건지... -_-
    그저 안타깝다는 생각 밖에는...ㅠ

    2011.04.06 10:17
  10. 불쌍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정은 티아라라는 그룹때문에 이미지 별로인듯 '티아라'이미지 up시키려는 멤버-은정,효민 '티아라'이미지 추락 시키는멤버-나머지모두....은정~걍 나와라

    2011.04.06 13:23
  11. 나도불쌍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은정이 불쌍하네요. 카라 사태에 대해서 김광수 사장이 말하는거 보면서 정말 사람 개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을 어떻게 돈으로만 쳐다보고 분개하는지. 그런 쓰레기 새끼는 하루빨리 연예계에서 없어져야 하는데.

    2011.04.06 17:29
  12. fun_g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갠적으로 은정양이 '사극'출연하는 건 반대이지만, 기왕 이렇게 됐으니 '미친 존재감' 한 번 강하게 뿜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연기 계속 할거면 '드림하이'의 이미지를 빨리 씻어내야 하므로 오히려 '이미지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04.08 23:29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4.13 16:03
  14. 존딜린저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에 답글 단거 보니 방송계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글쓴거 티 다나는데 괜히 댓글 단 사람들한테 일일이 답글 달며 시비 걸지 마세요. 그런다고 세상이 님같은 무지렁이들에게 관심 안가져 주니깐

    2012.03.04 04:14

2009년의 사극은 천추태후와 선덕여왕.... 정말 재미있게 봤고 재미있게 보고 있다.
내가 티스토리로 옮겼을 즈음에는 벌써 천추태후가 끝났기 때문에 천추태후에 대한 기사는
그리고 많이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선덕여왕에 대한 기사는 엄청나게 많이 본다.
(역사 왜곡의 논란이 되는 두 사극)

선덕여왕이 마치면 하루가 멀다하고 수십개의 기사가 쓰여진다.

그중 많이 보는 기사의 내용이 바로 선덕여왕의 역사 왜곡논란이다.
"이건 사기다" 라는 극적인 글부터, "일본이 역사를 왜곡한다고 욕하면서 왜 우리나라에서는 스스로 그러느냐?"
라는 주장도 거침없이 나오고 있다.

사극의 역사 왜곡, 어찌봐야 하는 걸까?

이 부면과 관련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신다. 어차피 개인적인 내용을 쓰는 것이니까, 내 생각을 밝혀보겠다.

일단 일본 역사 왜곡과 사극 역사왜곡을 비교하는 행위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무엇이 가장 큰 차이점인가...? 의도이다.

일본은 역사 왜곡을 하면서 교과서에 집어 넣고, 이건 사실이라고 확립을 하는 그러한 행동을 취한다.
즉... 역사 왜곡을 정말 사실화 하려는 것이다. 마치 일본은 자신들이 했던 행동을 정당화하면서,
그것이 사실인 양 뒤집어 씌워야만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할 수 있다는 의도를 가지고,
(모든 일본인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정부가) 역사를 왜곡시키는 것이다.

역사를 왜곡시킴으로써 그들은 자신들의 국민에게 거짓된 자부심을 키우고, 마치 자신들의 군사행동을
정당화하려고 하는 그러한 의도를 가지고 역사를 왜곡시키기 때문에 모티브 부터가 잘못된 그런 행동이다.

사극을 왜 역사 "드라마" 혹은 대하 "드라마" 라는 표현을 쓰는가...?
비록 역사적인 캐릭터를 쓰기는 하지만 그 안에 내용인건 말 그대로 픽션, 창작물일 뿐이다.
의도도 뻔하다... 시청률과 수입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구태여 사극에서 "이것은 역사이니까 다 믿어라" 하고 주입시키지도 않는다.

그런데 어찌 사극의 역사왜곡을 일본의 역사왜곡과 동류의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인가?

실제로 많은 분들이 염려하시는 것은 TV의 영향력이다. TV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솔직히 역사에 관심이 없거나, 아직 그다지 사리를 명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나이의 아이들이 그냥 TV를 보고
다 받아들일 수 있다는 위험성에 관해 경고하면서, 잘못된 역사를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역사의 덕만은 공주였고, 사막에서 산적이 없고, 낭도 생활을 하며 전쟁을 한적이 없다.
비담도 확실히 진지왕과 미실의 아들이라고 증명해 주는 근거가 없다)

이점에 관해서는 적지 않게 동감이 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아무 역사도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로 비담이 진지왕과 미실의 자녀라고 생각할 수 있고,
덕만이 실제로 타크라마칸 사막에서 살다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천추태후 역시 활쏘기에 능했는지 알 수 없으며, 거란에 저렇게 붙잡히지도 않았었다)

또한 천추태후에서도 천추태후가 실제로 여걸이었으며, 거란 장수를 베고 황제를 구하며
거란땅에 끌려가서 소태후랑 대면을 하고 거란 황제와 의남매 지간을 맺었다는 다소 역사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많은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분들께 이렇게 말하고 싶다. 꼭 보는 것을 다 사실로 받아들여야만 할까?
말로는 천추태후나, 선덕여왕 다 15세 미만은 시청을 자제를 하나, 내 생각에 그걸 지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쟀든 사건을 보여주는 사람도 책임이 있지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믿어버리는 사람도 생각이 없다고 하면 심한 말일까?

가끔 홍길동전과 같은 책들도 조선시대 인물을 썼다 해서 역사로 알고 계신분도 많이 계신다는 것을 본다 ㅡㅡa;

믿는 사람들도 그냥 무조건 TV에서 보는 것을 다 믿는 것이 아니라 조금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
단지 역사의 캐릭터만을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사람들은 사극이나 창작극을 그냥 너무 사실처럼
믿어버리는 그러한 일이 있다.
삼국지도 역사의 인물을 사용했지만 사실은 소설이라는 사실도 많이들 모르는 것처럼 ...

현대극에서 일어나는 일들... 예를 들면 조금 뻔한 스토리, 알고보니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내 여동생인일,
나쁜 남자는 아무리 나빠도 성공하고, 이루어질 사랑은 반대에다가 별 죽을 고비를 다 넘겨도 항상 이루어지는 일
이런 일들은 현실성이 없고,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지만.. 사극은 역사를 기초로 했다고 하기 때문에
쉽게 믿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역사를 모두 다큐로 만들어 버려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봐야하고 역사를 무시해야 할까?

둘다 충당할 수 있는 부면이 어느정도 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길... 제발 좀 뼈대만이라도 건지라고 말한다...
즉 사세한 부분은 남겨두고 최대한 중심내용만은 살려야 한다고 말이다....
이번 선덕여왕과 천추태후가 가장 비난이 심한데, 뼈대 자체가 왜곡이 되었기 때문이다.
한참 인기를 끌었던 태왕사신기도 마찬가지의 논란의 휩싸였다.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등도 아예 왜곡이 없지 않았을 수 있으나, 대부분 뼈대를 지켰고 연기력으로 버텨냈다.

(그나다 뼈대를 지켰었다고 하는 옛날 사극들)

하지만 그 때는 사극이 이렇게까지 열풍이 불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래도 어느정도 흥행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조금 다르다.. 사극이 웬만한 요소가 없으면 인기가 떨어지는게 현실이다.

그럼 또 한번의 절충과정은 어떨까? 최소한 시청자들에게 그들이 보고 있는 것이 100% 역사가 아님을 알려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방송 시작전에 항상 "이 프로그램은 15세 미만이 관람할 수 없습니다."
대신에 차라리 사극이라면 "역사에 나오는 인물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지만, 실제 역사와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라는 식의 내용의 경고를 준다면 많은 사람들은 이게 역사라고 덜컥 믿어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차라리 이렇게 경고를 주는 것은 어떨까?)

그러면 최소한 사극을 보는 사람들은, 내가 역사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역사에 근거한 지어낸 이야기를 보고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될 것이다. 아니면 실제 역사를 한번 다른 관점에서 재미있게 꾸려놔봤구나 하고 라도 말이다.

지금의 현실은 역사를 정통으로만 만들기에는 현실적으로 조금 늦은 바 있다...
하지만 뼈대는 지키며 허구를 더하던가 (삼국지처럼), 아니면 최소한 경고라도 준다면 그냥 믿어버리는 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극 보는 분들께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사극은 드라마지 역사는 아니다.
모든 나오는 것들을 믿지 마시기 바란다. 그냥 덜컹 믿어버리기전에 스스로 한번 조사해보시기를 권해드리는 바이다.
그러면서 역사랑 비교해 볼 때, 자기가 작가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는 뿌뜻함도 가지게 될지도 모르니 ㅎㅎ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초록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갑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지요.
    물론 철저한 고증을 거친 드라마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줘야하니 극적인 설정도 필요한 것이지요.

    2009.11.05 10:2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이번 선덕여왕 논란이 넘 많더군요.
      님도 아시다시피, 매일마다 선덕여왕 나온후에
      그런기사가 쓰여지잖아요.

      드라마를 드라마로 볼지, 역사의 진실성을 가지고 다뤄야 하는지, 참으로 애메한 입장이겠죠 ㅎ

      2009.11.05 10:35 신고
  2. 眞花美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죠 드라마는 픽션이죠.
    그래서 역사서를 많이 읽는 저로서는 드라마와 관련된 시간대라든가 인물 이야기를 읽게 되면
    '드라마에서는 그렇게 했는데 실제로는 이렇구나' 라든가
    '드라마에서 그렇게 했는데 그게 실제 있었던 일이구나' 라든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님의 마지막 절충안도 참 좋은거 같아요.
    그렇게 한다면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겠지요.

    2009.11.05 23:23
  3. 젤가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은 제가 안봐서 모르겠지만 저희 아빠가 천추태후 보실때 저도 옆에서 슬쩍 보고 그랬었는데 고려왕 성종이 완전 찌질이로 나오는거 보고 심했다 라고 생각했었죠. 성종이 얼마나 훌륭한 왕이었으면 성종이라는 이름이 붙었겠으니까만 드라마에선 완전 찌질이... 요즘 아이들은 역사공부도 잘 안하는데 이런걸 다 믿을까봐 걱정됩니다.

    2009.11.05 23: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젤가디스님. 올만이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사극측에서도 제발 경고를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9.11.05 23:36 신고
  4. 핑크매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위험한 논리로 접근하시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사극이란게 창작물이란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순수창작물이냐라고 묻는다면 동의할수없습니다
    일반적인 드라마가 창작물로 인정받는것은 실제로 그런일들이 있을법하지만 있었던적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극의 경우 실제로 잇었던 사실을 기초로 어느정도의 허구를 덧씌우는것이기때문에
    순수창작물이라고 주장하기 어려운것입니다
    천추태후의 경우는 제작진이 이미 천추태후에대해 설명을하고 다른 시각에서 조명하고자한다고 밝혔기때문에
    그저 작가의 새로운 시각이라고 생각할수있지요
    게다가 천추태후의 경우는 실제 역사와 파격적으로 다를만큼 허구적입니다
    다만 역사적인 사건등에서는 실제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었으나
    극의 진행과정과 그렇게 문제가 되거나 그랬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정통사학자의 입장에서는 문제가 되었을겁니다
    그러나 선덕여왕의 경우 대부분의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인용해다가 쓰면서도 자꾸만 거짓을 덧씌우기때문입니다
    이런 미디어산업의 힘은 무엇인지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할수있는 할리우드의 영상산업의 문제점은 미국제일주의를 확산시키는점입니다
    대부분의 영화에서 미국은 지상 절대선의 위치이고 세계는 오직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이런 무의식적인 세뇌는 비단 미국이 아닌 다른나라에서도 문제가 되고있지만
    실제로는 미국인들 스스로에게도 심각한 문제란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문제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여파는 우리나라가 70-80년대 심각한 반공주의식 교육에 찌들었을때보다 심각한정도의 문제점이라고합니다 해외에 거주했던사람과 순수하게 미국내에서만 거주했던 사람간에 의사 소통이 안될정도로 문제라고 합니다-
    솔직히 픽션이니까 무슨 문제냐고 한다면 밥줘같은 드라마를 수백개 수천개를 만들어낸들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사실 더 문제인분들이 그런부류들입니다 드라마인데 뭐가 문제냐
    선덕여왕의 역사적인 문제점은 어린애들뿐만이 아닙니다
    솔직하게 제가 나이가 40이 넘었습니다만 술자리에서 선덕여왕의 내용을 그대로 믿고있는 어른들을 보기란 그리 어렵지않습니다
    하물며 애들은 더욱 심하지요 이것은 우리가 역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문제에서 시작합니다만
    현시대에서도 삼국시대에 대해서는 수박 겉핧기식 교육인데 어떤 문제가 될까요
    저번에 남자의자격을 보다가 의미심장한 대목을 보게 되었지요
    이경규가 옛날이야기를 하다가 자기는 이소룡을 보며 자란세대인데 그때는 다 이소룡을 따라햇다 나는 이소룡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라는 대목인데
    이렇듯 영상매체는 알게 모르게 대중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차라리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천추태후처럼
    현재 있었는지 없었는지조차 확인이 안되는 미실을 다루는 드라마였다면 전체적으로 무리가 없었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많은것들이 달랐을겁니다만
    선덕여왕이라는 역사적으로 실존이 확인된인물의 생애의 대부분을 사실로 끌어다쓰면서
    그 인물을 가공으로 처리하려다보니 자꾸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솔직하게 우라나라에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가 나오기전까지
    비담이라는 인물이나 세종 설원 미생같은 굵직굵직한 인물들에 대해 들어보기라도한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아주 극소수임에 틀림없을정도일겁니다
    이러한 출발점에서 들여다 보아야만 선덕여왕이 왜 문제인지 그 인식의 출발점을 같이할수있을겁니다
    그리고 정말이지 드라마인데라는 무식한 소리를 과감하게 해대시는분들
    여러분은 밥줘도 드라마인데 그런 드라마를 자식들에게 아무렇지않게 보여줄수있을지 궁금합니다
    공중파라는건 선택적으로 제공되는것이 아니란걸 아셧으면합니다
    채널선택권이 있지않느냐보다 그 시간대에 그것을 하기때문에 다른것을 선택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아셨으면 합니다
    시청자가 선택적으로 프로그램을 취하는구조가 아니라 주어지는것을 선택적으로 볼수밖에없다는것이죠
    선택의 한계가 잇다는것라는겁니다
    그것이 방송의 공영성의 문제라는 논지의 출발점이기도 한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에 상당히 비판적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자녀들을 모아놓고 비담의 난이 왜 일어났는지 쓰시오라고 문제를 낸다면
    여러분의 자녀는 현재 과연 무엇이라고 답지를 적어낼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그 대부분의 아이들이 아주 오랫동안 그러한 역사적 사실에대한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할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다만 체리블로거님의 마지막에 제시하신 드라마 내용에대한 경고 내용에 대해서는 많이 공감하지만
    덧붙이고 싶다면 방송중에 나레이션형식으로 실제 사실과 드라마 내용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이 들어간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과 같은 역사왜곡의 논란같은 일도 많이 사라질겁니다

    2009.12.10 04: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핑크매화님... 댓글은 좋은데 조금만 띄워쓰기를 해주신다면 이해가 쉽겠어요.
      맞아요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있죠.
      특히 선덕여왕같은 건 완전히 심해졌죠...

      참 딜레마적인 문제인거 같아요.
      무조건 드라마는 드라마로 받아들여라 하는 것은 잘못된 문제 같구요.
      드라마 경고도 필요하겠지만 실제 있었던 일도 설명해주는게 좋겠네요.

      KBS 천추태후측에서는 실제로 맨 마지막 김진과 관련해서는 약간 설명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MBC는 그런게 조금 달린 듯...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a;

      저도 역사를 좋아해서 비담 등등 좋은 조금 안다고 생각하면서 보지만 역사학 전공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사극의 역사 왜곡이 마음에 드시지 않을 거라 이해할 수는 있겠습니다.

      2009.12.09 22:44 신고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9/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178,096
  • 53246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