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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아이돌 최초의 결혼, 훈훈하고 아름다운 선예의 결혼식 제목 자체가 굉장히 오그라들게 느껴지셨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선예의 결혼식을 보면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솔직히 저와는 전혀 관련도 없는 여자 연예인에 불과했지만 선예가 결혼을 한다니까, 한쪽에서는 기쁘기도 하면서 한쪽에서는 이상하기도 한 기분이 든건 왜 일까요? 2007년까지만해도 발라드에 푹 빠져 살고 있었던 제가 다시 아이돌 음악과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 그녀가 바로 선예였었던 것이지요. 약간 부족하게 보이지만 웬지 정이가고 착해보이는.... 제가 선예를 보고 느낀 첫 느낌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원더걸스라는 그룹을 좋아하게 되었고 결국 "아이돌" 이라는 집단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그러니 어찌보면 제가 가장 첫번째로 좋아했던 아이돌이라고도 볼 수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물을 본 아.. 더보기
선예의 결혼, 아이돌 시장에 가져올 파장 어제의 글이 선예 개인에게 집중해봤다면 오늘 글은 "선예" 가 대표하는 아이돌에 좀 초점을 맞춰보려고 합니다. 엊그저께 발표된 (한국 시간으로는 한 3일전) 선예의 결혼은 개인적으로 선예에게는 축하할 일이지만, 아이돌 계에는 어찌보면 의미심장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선예라는 인물이 대표하는 그룹, 즉 아이돌계의 커다란 획을 그은 사건이기 때문이지요. 선예는 개인으로 보면 한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민선예라는 23살의 숙녀일뿐입니다. 허나 선예를 가요계를 대표한 인물로 본다면 바로 아이돌 열풍의 가장 중심이자 시발점이나 다른 없었던 원더걸스의 리더였습니다. 아이돌 시대가 1990년대 말 ~ 2000년대 초 이후로 다시 열리게 된 것은 바로 원더걸스의 공이 큽니다. 빅뱅이 "거짓말", "마지막 인사" .. 더보기
선예의 팬으로 바라본 선예의 결혼 오늘 다소 놀란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원더걸스의 선예가 결혼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는 것이에요. 날짜까지 잡혀서 내년 1월 26일에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결정했다고 하네요. 팬으로써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지만 한편으로는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도 솔직하게 말하라면 사실인 것 같군요. 하지만 뭐 현실에 직면하는 나이이고 (저나 선예나) 또한 아이돌이 나의 전유물이 아닌 그들의 인생을 즐길 권리가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기에 팬으로써는 축하해주는게 가장 멋있는 응원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원더걸스의 데뷔시절부터 참 오랫동안 선예를 비롯한 원더걸스를 지켜봤습니다. 원더걸스와 선예의 팬이 된지도 자그마치 6년째 접어들고 있네요. 그래서 오래된 팬의 입장에서 바라본 선예의 결혼에 .. 더보기
트위터, 연예인에게는 약과 독이되는 기만적인 양날검 티아라 글을 안쓰겠다고 했는데 이번 글은 티아라와 관련은 있지만 완전 티아라에 관련된 글은 아닙니다.  그 보다는 트위터 등의 공개적인 SNS에 관해서 조금 적어보고자 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발달하기 시작한게 자기만의 공간, 그리고 자기만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그러한 스페이스 였습니다. 그것을 서로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겨난 서비스들이 바로 SNS 즉 Social Network Service 등입니다. 한국에서는 싸이월드에서 "미니홈피" 라는 것을 만들어서 한때 대박이 난적이 있었습니다. 자기의 스토리를 올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서 공개하는 공간의 개념에 대해서 많이들 호응했던 것이지요. 그러한 싸이월드의 미니홈피가 한참 유행이 지난지금 가장 유행하는 SNS는 Facebook 과 Tw.. 더보기
예능 약한 원더걸스 선예, 그녀만의 예능방식 엊그저께 에서는 참으로 걸그룹 리더 특집으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 방송에는 브아걸의 리더 제아,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 카라의 리더 박규리, F(X)의 리더 빅토리아,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 그리고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나왔었습니다. 누구의 말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막내 특집은 있었지만 리더 특집은 없었던 것 같다" 라는 것처럼 리더들끼리만 모이는 것, 특히 걸그룹 리더끼리만 모아놓은 모임은 그닥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쨋든 상당히 재미가 있었던 방송이 아니었나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재미만을 놓고 보자면 어제 MVP는 브아걸의 제아가 차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한참 어린 동생들 사이에서 노련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잘 살린 제아는 참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크게 활약한 제아를 .. 더보기
황정음의 아유미 발언이 매우 아쉬운 이유는? 한국도 만만치 않겠지만 미국도 취업난이 상당히 어려운 것 같아요. 그 와중에서도 어떤 사람은 회사를 그만두기도 하고 회사에서 짤리기도 합니다. 그 사람이 다른 회사에서 일을 구할때 흔히 질문을 받는게 왜 그만뒀나? 왜 짤렸나? 이런 것에 대해서 자주 묻는다고 하네요. 그럴때 다른 회사에서 전에 있었던 회사에 관해서 나쁘게 말하는 건 금물이라고 하네요. 차라리 돌려말해서 "생각해보면 그 회사에서 제가 이렇게 했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제 성향과 맞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 기술이 여기서는 잘 쓰일 것 같네요" 등 직접적으로 전 회사를 비난하거나 디스하는 것 같은 답변을 피하라는 것이지요. 이 생각이 어제 황정음의 을 보면서 절로 났습니다. 바로 황정음의 "아유미 때문에 슈가 탈퇴했다" 라는.. 더보기
예은을 힘들게한 박진영의 텔미 창법 이번주 에는 원더걸스가 출연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가 무엇일까? 라고 궁금해 했는데 알고보니 소녀시대가 출연했던 파일럿 방송이었던 가 정규편성이 되어서 로 바뀌었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화제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MC들때문에 그런것 같기도하고 그리고 포맷이 다소 새롭지 않아서도 그런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비슷한 토크쇼로는 도 있고 이제는 도 등장했기 때문이지요. 약간 진지한 토크쇼라고 해야 하나요? 근데 원더걸스는 생각해보면 왁자지껄 하는 그러한 예능보다는 오히려 이런 조용한 토크쇼에 더 잘 어울린다는 그러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원더걸스 멤버들의 성격이 대체적으로 다 진지하고 조금 조용한 편이거든요. 실제 에서 나와서도 다큐를 뽑다고 조권-민의 깝남매가 등장한 이후에나 조금 예.. 더보기
원더걸스, 소녀시대에게 완패? 오히려 선전이다 원더걸스가 국내에서 활동함에 따라 다시 3~4년만에 볼 수 있는 말은 "원더걸스 vs 소녀시대" 였습니다. 원걸이 컴백하자 많은 기자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바로 그 기사들 중 많은 기사들이 "원더걸스 vs 소녀시대" 였었지요. 그 당시 본기사로는 "소녀시대 3연패, 과연 이번에는 이길까?" 등의 기사였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오늘도 기사가 나왔습니다. 근데 내용은 정반대였지요. 이번에는 "원더걸스 3연패, 그 이유는..?" 이런 기사들이었습니다. 일단 데이터만 놓고본다면 원더걸스가 패한건 사실이긴 합니다. 점수를 놓고 졌거든요. 그런데 소녀시대도 좋아하고 원더걸스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게 꼭 원걸이 소시에게 완패한것인가?" 라고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원더걸스의 이번 컴백은.. 더보기
<강심장> 예은의 파란만장한 애틀란타 콘서트?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에도 원더걸스가 강심장에서 생각보다 즐거운 이야기를 전해주며 활약을 했습니다. 예능에는 거의 관객수준인 원더걸스이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나름 자신들의 생각을 많이 이야기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거리들을 꺼내놓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특별히 제 관심을 끈 이야기는 원더걸스의 애틀란타 공연이야기였습니다. 한국에 계신분들은 아마 원더걸스 공연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서만 접해봤거나, 어제 원더걸스의 이야기를 듣고 알았을 거에요. 마치 제가 한국에서의 소식들을 접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그 원더걸스가 말하는 그 공연을 직접 가볼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바로 작년 6월에 원더걸스가 직접 제가 사는 애틀란타 지방에 공연을 왔었거든요. 그래서 원더걸스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고 그것도 약.. 더보기
<강심장> 전혀 다르게 씁쓸했던 선예와 혜림의 고백 원더걸스가 본격적으로 국내활동을 하면서 예능 순회를 하고 있습니다. 참 원더걸스를 보면 볼수록 예능에는 안 어울리지만 그래도 나름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다고 느끼면서 항상 보게 되는 부분이 있지요. 어쨋든간에 이번주 강심장에서는 원더걸스가 두가지 폭탄 고백을 하면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그것도 평소에 자기 생각을 잘 이야기하지 않기로 (사실 멤버들 전체가 약간.. 다 다큐...) 선예와 혜림이 고백을 한 것이지요, 이 두 사람의 고백을 듣고나니 웬지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 씁쓸함의 느낌은 전혀 다른 그러한 느낌입니다. 그럼 어떤 고백을 했고 왜 제가 씁쓸하게 느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 나 남친 생겼어요: 한국 남자들을 좌절시킨 선예의 고백 일단 폭탄 고백은 선예가 시작을 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