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와 아이돌...? 전혀 안 어울려보이는 조합이지요?
사실 독설의 대가의 김구라와 독설에 당하는 아이돌들은 전혀 안 어울려보이는 조합입니다.
그런에 아이돌 사이에는 "김구라 효과" 가 존재합니다.
물론 100%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많이 적용이 되는 효과이지요.
별 생각 안하고있었는데 이번에 레이나를 보고 한번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김구라 효과를 논하기 전에 김구라를 통해서 주목을 받고 이슈가 된다는 것이지요.
왜 이런 효과가 일어나는가 논하기 앞서서 그 동안 아이돌 그룹에 김구라가 끼친 영향에
대해서 조금 언급해보도록 할까요?



1) 소녀시대


사실 소녀시대 서현은 2010년 전까지만 해도 그저 "팀의 막내" 에 불과했습니다.
예능에 나와서도 조용히 앉아있다가고 별 말이 없었지요.
다들 서현의 "터닝포인트" 를 말하자면 "우결" 을 꼽습니다.
사실 우결이 있기에 현재의 서현이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서현이 우결후보에 까지 오르게 된 비결은 바로 김구라가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2009년 라디오스타 "크리스마스" 특집에 사실 서현이 단독 게스트로 했는데,
서현을 김구라가 끊임없이 긁어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단호한 서현에 김구라는 "패배" 를 선언했습니다.

그리하여 서현의 "바른 생활 이미지" 가 굳어져 버렸고 결국 이미지가 좋아지면서
부각되기 시작한 서현은 우결의 고정이 되면서 지금까지 위치에 온것이지요.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시카 역시 "정색시카" 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잡아준게
김구라와 라디오 스타였습니다.
작년 2월에 소녀시대가 Gee 활동시에 제시카, 수영, 티파니, 써니가 게스트로 나왔을때
김구라는 나오지도 않은 윤아를 찾는 바람에 제시카의 "정색본능" 을 자극했고,
결국 제시카는 그 프로그램 안에서 "정색시카" 로 주목받게 됩니다


또한 효연은 방송에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김구라가 방송때마다 찾는 일이 있음으로 인해서
김구라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아이돌로 밝혀졌고, 자꾸 언급된 효연은 나중에
김구라에게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세지도 전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김구라가 있는 절친노트에 출연해서 효연은 전에 보여주지 못하는 예능감을 보여주면서
캐릭터를 완전 굳혀버리게 되는 일이 있게 된 것이지요.



2) 애프터스쿨

애프터스쿨 역시 김구라 방송의 수혜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나나에게 새로운 4차원 엉뚱 캐릭터가 더해졌습니다.
김구라가 "방송초짜" 라고 여겼던 나나는 단답형 대답, 변화없는 애교표정으로
김구라를 쩔쩔 매게 했지요.


어떤 공격이 들어와도 침착하게 대하는 태도와 나중에
"<라디오스타> 에 또 나오겠다" 라고 말해서 김구라를 경악시킴으로
그냥 얼굴만 예쁘고 기럭지만 길어졌던 나나에게 좋은 찬스가 되었지요.
아마 그 방송이 나나가 여태껏 방송한 것들 중에 (플레이걸스 제외하고는)
가장 말을 많이하면서 가장 많이 주목받는 그러한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정아 역시 애프터스쿨의 2인자 (서열로써는) 이지만 그닥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신정환과 김구라의 맹공에도 하나도 제대로 하지 않고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쁜 여자" 라는 캐릭터와 "보통 여자" 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세바퀴에서 레이나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레이나는 팀에서 메인보컬에 오렌지 카라멜에서 리더급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닥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 세바퀴때문에 검색어에 오르는 일도 있었습니다.
바로 레이나가 Kelly Clarkson의 "Because of You" 를 연주할때 생긴일 때문인데요.


그냥 연주만했으면 가창력 하나 인정받고 끝났을 터인데,
김구라가 노래에 빠져들면서 그윽하게 레이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캡쳐가 되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결국 레이나도 한번 더 주목 받게 되는 일이 있었지요.



3) F(x)


F(x)의 첫 공중파 출연 역시 라디오스타 였습니다.
거기서 역시 F(x)가 재발견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김구라는 "영문과 출신" 이기에 엠버하고 영어로 대화를 하려다가
무참히 패배하는 결과가 있어서 엠버가 주목을 받았었지요.

엠버 김구라도 한때 많이 나왔던 그러한 검색어였습니다.
방송내내 엠버를 의식해서 영어를 썼던 김구라의 모습이 선합니다.


또한 루나의 "근육" 이야기를 꺼냄으로써 루나가 지독한 연습돌임을 주목받게 했습니다.
한때 루나의 "말벅지" 가 이슈가 되었는데, 그것도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이슈화가 크게된것이지요.

예능감이 없다고 여겨졌던 F(X)와 함께하면서도,
김구라와 라디오스타진은 그녀들을 놀리면서 F(x) 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주었지요
또한 갑작스런 JP 목소리 논란까지 나오면서 정말 웃겼던 라디오스타 방송을
만들어 낸게 김구라와 라디오스타 진입니다.



그렇다면 김구라와 함께 하면 왜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일까요?
대체로 아이돌들이 방송에 나오면 초반에는 무조건 오픈되고 공개하려는 경향보다는
숨기고 이야기를 안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긴장한 탓도 있고 소속사의 지시도 있으며 자신들의 의지도 있지요.

허나 김구라는 그런것에 신경쓰지 않고 계속 공격을 시도합니다. 상대방이 드러낼때까지요.
그러다보니 솔직한 모습들도 나오게되고, 털털한 모습들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김구라는 딱히 상대를 가리지 않습니다.
상대가 천하장사 강호동 이건, 국민 MC유재석이건, 아니면 자신보다 선배인 이경규이건,
위 아래를 가리지 않고 할말은 하는 사람이지요.
아이돌이 어리고 특히 귀여워 보이는 여자 아이돌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자 아이돌이라고 배려해서 할말 안하는 김구라는 아니니까요.

그래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연예인들이 가식과 어떤
경계를 풀수 있게 도와주는게 바로 김구라 독설의 효과입니다.

김구라가 지나치다고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김구라는 지상파로 넘어가서는 거의 선을
넘는 경향은 없습니다. 솔직히 방송에서 제재도 가장 많이 받았던 연예인이긴 하지만
사실 듣고보면 말투나 어휘가 선택이 잘못되어 그렇지 틀린말은 없는 것도 사실이지요.

또한 김구라는 웬만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여자 아이돌들의 오버애교에 쓰러지는 다른 MC들에 비해서,
과한 애교는 정색하면서 받아들이는게 김구라이지요.
오히려 그런 점이 더 애교를 재미있게 만들어버리는 그러한 역할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여하튼 김구라가 이런식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돌의 조력자가 되어가네요.
김구라 자신이 캐릭터가 독하고 독설을 하고 하다보니까 웬만한 사람은
김구라 앞에 있으면 순해보이고 얖에 보이는 김구라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으로 인해 그 연예인이 더 호감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구요.
그가 나온 프로그램에서 김구라가 욕을 먹는것은 봤지만 웬만해서는
다 호감이 되어서 돌아가더라구요 (물론 세바퀴 같은 경우는 상황이 다르지만)

무서워보이고 인상도 차갑고, 또한 독설도 날리는 김구라지만,
그런 김구라가 존재하기에 아이돌을이 주목을 받게되는 효과도 허다합니다.
김구라와 아이돌이라...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온 묘한관계라고 할 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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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닉쑤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보고나니 그런거 같습니다~~

    덕을 많이 봤네요. 아이돌들이 ㅎ

    2010.10.25 20:53 신고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수연양 라디오스타로 얼음 공주 캐릭터 득템 했을 때가 참.....
    서주현양은 김구라씨하고 일대일 맞짱에서도 제대로 제압하는 괴력을 발휘.....
    (김구라씨의 또 다른 직업....아이돌 캐릭터 잡아주기.....)
    잘 읽고 갑니다

    2010.10.25 21: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현은 정말 김구라가 제대로 컨셉 잡아줬죠.
      라디오스타가 아니었으면 우결도 힘들었을 겁니다.

      2010.10.26 01:07 신고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신비주의를 무너뜨리는 독설의 김구라... 흠흠

    2010.10.25 22:14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5 22:45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어디서든 저런 캐릭 한분 정도는 계셔야 시너지 효과가 나는것 같아요 ㅎㅎ

    2010.10.25 23:46
  6.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독설 덕분에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니
    그 독설은 덕설인가 보네요^^

    2010.10.26 00:1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때는 독설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면서 전전긍긍하던
      (물론 힘들어서 그랬다지만.. 그래도 안 좋은건 안좋은것이지요) 이제는 바뀌어서 독설을 통해서도 유익을 주고 있죠.
      시청자들에게는 재미를, 당하는 사람들에게는 친근한 이미지를 개선해주고 있으니 덕설이 맞겠죠 ㅎ

      2010.10.26 01:10 신고
  7. 처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공감합니다. 김구라씨는 무릎을 탁 치게만드는 웃을을 주더군요.. 그냥 웃어야지 하면서 웃는게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을 만드는.. 글 너무 주옥같군요 ㅋㅋ

    2010.10.26 05:32
  8.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또 다른 말 썼다가 그 분에게 태클 당할까 무서워서..

    2010.10.26 06:5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댓글달다보면 이런저런 의견차가 날 수도 있어요.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알고보면 그분도 참 좋은 분이세요. ^.^a;

      2010.10.28 00:56 신고
  9. 걸어서 하늘까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김구라의 효과가 인기 상승과 대중의 관심 끌기에 일조를 하는군요~~

    2010.10.26 11:19 신고
  10. 나이스블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의 영향력이 느껴지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10.26 18:52 신고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라의 반대말이 '참말'이라고 본다면 김구라를 잡는건
    아이들의 가식없는 '진솔한 모습'이 아닐지?
    그래서 솔직한 아이돌이 더 돋보이게 되는지도 모르죠.

    2010.10.27 00: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구라는 솔직한 아이돌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효연이 그 예인거 같구...
      조금 숨기려하면 드러내게 해서 솔직함을 찾아주는게 김구라같습니다. ㅎ

      2010.10.28 00: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나저나 여전히 바쁘신가봐요...
      참 오랜만에 뵙는듯...

      2010.10.28 00:58 신고
    • 골든맘  수정/삭제

      체리블로거님 어느프로에선가 ~ 효연양이 김구라씨에게 한마디 하더라구요 ~ 저 고향이 인천인데 너무하세요 구라씨 왈 아니 효연양 미국에서 오지 않았나 ~ 아니예요 저는 인천 아직도 인천에 살아요 ~ 아이구 미안해요 이제부터 꼭 제가 효연양 꼭 많히 챙길께 두고봐요 내가 인천인데 효연양 챙겨야지 ~ 그후부턴 의식적으로 잊지않고 효연양 챙겨나가는 모습 보였읍니다 그러나 저는 김구라 박명수 캐릭터 보다는 장점을 부각시키시는 체리블로거님이 1000 배 더 좋읍니다 진실로지요

      2010.11.14 15:10
  12. 거로블리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었습니다

    김구라씨가 특히 여자 아이돌들과 같이 나오면

    여러가지 쏠쏠한 재미를 주더라고요

    심하게는 아니지만 조금 막대하면서

    여자아이돌들이 당황하거나 맞받아치거나 ㅎㅎ

    요런 비슷한생각 저도 했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분석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닷~ ^^

    2010.10.28 17:25
  13. 댓글알바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씨 환상적인 턱라인 너무조아효

    2014.09.06 05:38

제목부터 조금 황당하게 느껴지셨을 것입니다. 가식이 필요하다고요?
대중은 연예인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좋아하고 내숭떨고 가식떠는 모습을 싫어하는데,
왜 갑자기 가희에게 가식을 떨으라고 하는 것일까요?
이치에 맞지 않아 보이는 이러한 조언(?)은 사실상 가희에게 가장 필요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러한지 적어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네티즌들의 입에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가희입니다.
사실 애프터스쿨이 "유이 체제" 일때는 가희가 이렇게 비난을 받거나 욕을 먹은 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가희는 상당히 많은 여자들과 남자들에게 그녀만의 터프함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죠.
또 반짝하고 올라온게 아니라 백댄서 10년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근성있는 "노장 아이돌"로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가희가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약점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지나치게 솔직한 것과 너무나 진실하게 드러나는 그녀의 표정이 뒷목을 잡은 것이지요.



물론 가장 적대적인 이유는 일단 가희의 "전 남자친구 발언" 이 상당히 크게 작용합니다.
사람들은 가희가 경솔했다면서 가희는 온갖 비난의 대상이 되었죠.
가희가 온갖 비난을 받을 것임을 알고도 (아마 자기도 알았을 것임) 말하게 되었는지는
전혀 생각해주지 않은채 그저 "관심받고 싶어 그랬다" "남자친구 이용하는 거다" 하면서 비난부터했죠.

물론 가희가 약간 경솔한 부분도 없지는 않았겠지만, 어느 팬덤이나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안티들이 있기 마련이고 특히 그 쪽 팬덤의 규모와 팬들 사이에서도 멀리한다는 사생팬들의
집착을 알기에 가희가 충분히 고통을 받았을 수도 있기에 그런 고백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모든 팬들이 사생팬이 아니며, 모든 팬들이 가희를 욕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쨋든 잠시 잠잠해 지나 했더니, 그 이후로 라디오스타에서 가희가 "사진 지워주세요"  라고
발언 한것, 루저 발언이나, 해피투게더에서 아이들 군기를 잡는다.
라디오스타에서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것까지 결정타로 이어져
가희는 졸지에 경솔한데다가 군기까지 잡는 무서운 언니로 묘사되어졌습니다.



도대체 문제가 무엇일까요?

본론으로 곧바로 들어가자면 가희는 표정관리에서 실패했다는 점입니다.
저러한 발언들이 있었을때 가희의 표정을 보면 대부분이 정색이나 심각한 표정입니다.

사실 가희가 한 발언 자체는 그닥 욕먹을 만한 발언들은 아닙니다.
가희는 단순히 자기가 키큰 사람이 좋고 작은 사람이 싫다는 것을 밝힌 것뿐이었고,
사진과 관련해서도 지워달라는 요청을 한 것이외에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주최하는 눈물도 갑자기 참기가 힘들었던 것이구요.

하지만 표정이란게요... 그 모든 것을 다르게 만들어 버리기도 하지요.


갑작스러운 눈물을 제외하고.... 사진을 지워달라고 했을때 약간 애교섞인 말투로
"부탁합니다~ 지워주세요 ^.^a;" 하고 말을 했다면 반응이 이렇게 심각했을까요?
(물론 그래도 욕할 사람은 하겠지만 ㅡㅡa;)
키 작은 남자가 싫다고 했을때도 웃으면서 "저 키작은 남자는 별로에요" 라고
했었다면 "루저" 라는 반응들이 나왔을까요...



가희는 사실상 솔직은 했고, 자기 감정을 꾸밈없이 보여주긴 했지만,
실제로 가희의 그러한 솔직함은 실패한 처세술인 것이지요.
반대의 예로 대조적으로 나르샤를 한번 살펴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나르샤는 서인영과는 가희보다 더 불편한 사이였습니다.
나르샤가 서인영을 폭로할때 나르샤는 정색하면서 "서인영을 제압해야 겠다" 는 태도를 보인것이 아닙니다.
웃으면서 농담반 진담반, 물탄듯 술탄듯 섞어가면서 공개적인 자리에서 웃으면서 서인영에게
강하게 펀치를 남긴 것이지요.
그렇기에 나르샤는 거의 비난을 받지 않은채, 서인영에게만 모든 화살이 돌아간것이지요.


가희는 서인영과 "설정" 이라는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표정덕분에,
서인영과 같이 욕먹는 그런 불상사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가희의 표정은 너무 강하기에 정말 기분나빠 보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다시 오해할 수 있는 입장이 충분히 된다는 것이지요.
예전에 쓴 글에서 제시한바 있듯이 둘의 상황은 설정이라고 해도 말이지요.
(추천글: 서인영-가희, 정말로 싫어하는 것일까?)



터놓고 말하자면 대중은 이중적입니다.
솔직한 면을 좋아하는 동시에 너무 자신의 감정을 다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도 하죠.
솔직하고 털털하고 자신의 감정표현을 확실히 하는 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자기의 불편한 감정이
얼굴표현에 다 드러나는 것도 싫어하는 게 대중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대중을 대하는 방송에서, 특히 공중파에서 최상의 방법은 조금 기분나빠도 그냥 웃어넘기고,
속에서는 뒤끓더라도 태연하게 대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그 것에 실패하고 가희가 너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드러냈기에
가희는 솔직한 감정을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욕을 먹고 비난을 받는 것이지요.




실제 요즘 하는 "플레이 걸스 스쿨" 이라는 애프터스쿨의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보면
가희는 동생들을 정말 귀여워 하고 아이들을 이뻐하는 큰 언니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양보심도 많고, 가끔 특유의 "언니 노릇" 이 나오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동생들을 챙겨주는 자상한 언니입니다.

문제는 그러한 케이블을 보는 것은 정말 적은 수에 케이블 시청자나,
애프터스쿨의 팬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공중파에서 이미지가 망가지만 케이블에서 회복하려 노력해봐야 별 효과가 없는 것이지요.
현재 가희가 고정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영웅호걸" 입니다.
그 안에서라도 더 쿨하고, 태연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중요할 것입니다.




어쨋든 가희는 "가희 체계" 로 돌아가면서 상처를 꽤나 많이 받은 듯 합니다.
속풀이 토크를 할때 정아가 가희를 바라보면서 딱 두글자 던지면서 가희는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결국 모든 멤버들이 가희를 위로하기 시작했고 가희는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는 일이있었죠.


레이나 역시 가희는 "강한데 저럴때는 여린거 같다" 하면서 실제 강해보이고,
기세보이는 가희 안에 연약한 여자가 앉아있음을 잘 표현했습니다.
아무리 세보이고 강해보여도 그녀도 여자입니다.
요즘들어 가희는 굉장히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사실 아무리 노력해도 안티를 팬으로 돌려놓는게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해도 욕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가희에 욕들중 많은 수는 상당히 도가 넘은 것들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가희의 행동에 비하 그녀를 비난하는게 지나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가희의 정색과 실패한 표정관리가 아쉽고, 큰 요인이기도 합니다.

지금이라도 가희가 덜 상처받는 방법은 표정을 개선하는 것이겠죠.
앞으로 그러지 않고 좋은 모습만 보여준다면 근성파 가희는 이미지 회복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약간 가식을 떨어주는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할 수 있거든요. ㅎ

*추신: 참고로 사진들에 관해서는 약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진들이 가희를 욕하거나
          비난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아쉬워서 가희를 생각해서 글을 쓴 거라는 것만 알아주십시오
          가희씨와 팬들에게는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추천글: 박가희 죽이기, 도가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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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을 보니 승승장구에서 했던 수영이의 말이 딱 생각나는군요 대중들은 솔직한걸 원한다면서 솔직하면 또 그것대로 욕한다는 말이었나요...아무튼 한번의 실수로 저렇게 낙인이 찍혀버리니...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유독 여 아이돌에게 모질게 구는걸까요...나이와는 상관없이 말입니다.

    2010.08.18 22: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제가 그 말을 본문에 쓰려고 했는데,
      괜히 수영까지 욕먹이는게 아닌가 하고 안썼습니다.
      대중은 만족시키기 힘들죠...

      2010.08.18 22:27 신고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인간 심리란게 복잡 미묘한 거라서....여아이돌은 밥벌이 하기 참 힘든 세상...
    아무리 기회 비용 이라지만....

    2010.08.19 02:30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정관리가 안되거나 가식을 못부리는 사람들이 있죠. 저도 그중에 한명입니다.
    "기분이 나쁘냐?" "아니." "얼굴에 써있는데?" "!!....."
    살아오면서 이런 류의 대화가 엄청나게 많았죠.

    가희역시 그런 면이 분명 있어보입니다. 근데 바꾸긴 쉽지않을겁니다.
    일종의 천성인 셈이니까요. 하지만 억지로라도 바꾸고 연기를 해야죠.

    연예인(演藝人)을 직역하면 예술(예능)을 연기하는 사람입니다.
    연예인을 천직으로 삼을 생각이면, 말씀대로 현재의 상황이 여의치않은 바에야
    연기를 해서라도 변화를 구하는게 현명하니까요.

    2010.08.21 22: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저도 요즘 포스팅에서 아시다시피 기분나는대로
      적는 사람이라 (그래서 불평도 많고 찍히기도했죠)
      가희에게 적은 말이 저한테 한말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천성이라는 건 정말 죽었다 깨어나도 바꾸기 힘든거죠.

      하지만 저희같은 일반인도 그것때문에 여러 사람에게 비난받는다면 대중을 상대로 하는 가희는 더 하다고 봅니다.
      자꾸 노력하는게 자신에게 좋겠죠 뭐...

      2010.08.22 01:50 신고

요즘 잘 나가는 F(x)에 또 하나의 제동이 걸렸습니다.
바로 어제 밤에 쏟아진 크리스탈-설리 논란이었습니다.
엠버를 제외한 F(x) 멤버들의 고등학교 인턴 촬영이 있었는데 촬영후에 촬영 관계자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설리와 크리스탈은 기본이 안되어 있다." 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늦은 밤이었는데도, 단연 이 것은 이슈가 되었고 (기자들이 떡밥을 물지 않을리 없지요)
결국 그 촬영관계자는 상황을 설명하는 해명을 올렸습니다.
바로 그 전날에 F(x)가 밤샘 촬영을 했고, 공복인 상태였다는 해명글이 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고, 크리스탈-설리는 엄청난 욕을 먹으며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지요.
특히 크리스탈은 이미 "세바퀴" 에서 그녀의 태도로 인해서 욕을 먹은바 있기에
더 심하게 욕을 먹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크리스탈과 설리가 기본이 안된 아이들일까요?



일단 두번째 글도 조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이들은 첫번째 올린 글만 읽고 두번째 글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뭐 해명글을 읽어보기 전에 주무신 분들은 크리스탈과 설리가 기본이 안된 아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버릴 지 모릅니다.

하지만 두번째의 말이 사실이라면 크리스탈-설리에 대한 비난은 확실히 과하다고는 볼 수 있습니다.
일단 해명글에 따르면 사실은 이러합니다.


"그날의 상황에 대해 몇 마디 덧붙이자면 f(x)가 현장에 도착한건 아침 9시가 조금 넘은 시간.
조금전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들은 전날 밤샘 촬영이 있었고 이른 인터뷰 일정으로 인해
아침조차 못 먹은 공복이었던... 우리 팀 역시 너무 이른 인터뷰 일정으로 모두가 피곤했던 듯...
큰 오해가 없기를"

이 말이 사실이라면 비난을 받아야 할 대상은 단지 크리스탈-설리만이 아니라
소속사와 그리고 글을 올린 관계자 모두 다 책임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 글을 소속사인 SM이 위협을 했기에 촬영관계자가 올렸다고 증언합니다.

하지만 SM이 바보가 아니라면 안그래도 스케쥴과 계약 문제들로 예민해 있는데 그 상황에서
밤샘촬영을 시키고 아침 촬영을 시켰다는 즉... 거의 노예나 다름이 없는 일을 시켰다는 사실을
위협해서 해명글로 올리게 할까요?



그렇기에 해명글이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촬영관계자가 글을 썼는데 자신도 모르게 너무 화제가 되니,
급하게 올린 글이라고 보는게 가장 이치적일 것입니다.

어쨋든 상황만으로 본다면 지난번 세바퀴 상황과는 달리 어느 정도 크리스탈과 설리가 이해는 갑니다.
아무리 연예인이고 감수해야 하는일이기는 하지만, 연예인이기 이전에 그녀들은 사람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밤새 촬영을 해서 잠도 못잔 상태에서, 다음날 아침한끼 없이
촬영을 진행한다는것이 상당히 피곤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밤새 촬영을 한다는게 사실상 얼마나 힘든지는 밤샘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수 있는 충분한 고충입니다.
그리고 아직 한참 혈기왕성한 10대인데,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한채 촬영을 진행시켰다면,
사람이기 때문에 저런 반응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쾡하거나 멍하거나 기운이 없는 상태)

크리스탈-설리도 문제이긴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비인간적인 스케쥴을 잡아준 소속사인 SM과
배려없이 강행군으로 음식한끼 먹을 여유를 주지 않은 촬영진도 확실히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알면서도 저렇게 글을 띄운 그 촬영 관계자는 참으로 무책임한 사람이거나,
자신의 기분밖에 생각하지 않는 기분파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감싸는 글 같지만 사실상 크리스탈-설리에게도 문제는 있습니다.
일단 사람에게는 누구나 공복을 느끼는 정도가 다릅니다.
배고픔을 잘 참을 수 있는 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 동일하게 느끼는 배고픔은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크리스탈-설리가 개인스케쥴을 진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루나-빅토리아가 같이 스케쥴을 진행하고 온것이라면, 그녀들도 동일한 배고픔을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증언에 따르면 루나는 참아내고 밝은 자세로 촬영에 임한 듯 하며,
관계자는 루나는 "뭘 하든 성공할 타입" 이라고 칭찬을 뱉었습니다.

빅토리아야 나이차이가 7살 나는 언니니까 참을성과 경험이 더 많다하지만
크리스탈-설리와 루나의 나이차이는 불과 1살차이입니다.
1살차이가 클 수는 있겠지만 사회경험이나, 인생살이는 딱히 차이가 많이 나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런데도 루나는 참았고, 크리스탈-설리는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담았다면
루나보다 확실히 크리스탈-설리가 프로정신이 부족했다고는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물론 크리스탈과 설리가 루나나 빅토리아 처럼 끝까지 촬영에 밝게 임하지 못한것은 사실입니다.
어쨋든 촬영해 왔으니 피곤함을 무릅쓰고라도 끝까지 제대로 촬영하고 협조를 했어야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크리스탈과 설리가 무례하게 대했는지는 정확히 관계자도
밝히지 않으니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네티즌들이 볼 수 있는 것은 단지 관계자의 "기본이 안되어 있다" 라는 말과, 사진 두장뿐입니다.
결국 사진 두장과 관계자의 말로 마치 정말로 크리스탈과 설리가 인하무인한 사람언것 마냥,
비난을 하는 것은 확실히 잘못된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설리-크리스탈 역시 조금 더 협조적으로 일하거나, 밝은 태도를 보였어야 했습니다.
물론 심신이 지친것은 이해가 간다만, 루나와 빅토리아가 할 수 있었다면 그녀들도
못할일까지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미 언급했지만 관계자도 아무리 "몰랐다" 라고 하지만 "기본이 안되 있다느니" 하면서 마치,
크리스탈과 설리의 입장도 고려 안하고 자기 식으로 생각해서 글을 올린 것 역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더 웃긴건 만약 두번재 글이 해명의 글이라면 어떻게 상황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무책임하게
무조건 크리스탈과 설리가 인격적으로 못된 아이들이라는 식의 글을 쓰는가 하는 겁니다.

물론 그 안에 벌어진 일은 아무도 모르고 F(x) 멤버들과 관계자들만 아니지만,
상황을 알았다면 최소한 인성을 공격하는 말을 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애들이 피곤해서 조금 덜 협조적이었다던게 이러한 말이 더 적절한 뻔했네요.




어쨋든 연예인에게 이미지라는게 굉장히 중요하기에 이번 사건으로 인해 설리와 크리스탈의
이미지에 대한 타격은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때 "설리앓이" 의 붐을 일으켰던 마냥 여동생 같았던 설리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타격을 입겠고,
크리스탈은 한번 "세바퀴" 에서 그랬던 경험이 있기에 이번 사건은 상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세바퀴 효과까지 더해져서 엄청 비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때는 어쨋든 다시 한번 사과를 하고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도록 주의하는게 최선의 방법같습니다.
SM도 정말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감수성이 풍부한 저 나이에 너무 무리한 스케쥴은
잡지 않았으면 하고요.

어쨋든 당분간 크리스탈-설리는 곤욕을 치르겠군요.
결과적으로 SM은 당분간은 빅토리아-루나 체제를 앞세워야 할 듯 싶습니다.

본격적으로 열심히 활동을 할 거 같은 함순이들이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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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가정을 해보지요.
    f(x)가 밤샘 촬영에다 공복이었다는 걸 감안하면,또 스태프가 촬영을 해야되는데 막내라인들이
    표정이 안좋으니 가서 풀어줄려고 말 걸었지만 대꾸도 안했다는 것.혹은 인터뷰 일수도 있고..
    그래서 짜증이 난 스태프가 막내라인 엿 멱일려고 쉬는시간 멍때린 사진을 올려 기본자세가 안되었다는
    기자들과 안티들이 물어뜯기 좋은 발언을 써놓았다는 것.
    해명이랍시고 전체공개인줄 몰랐다는 씨알이나마 먹힐지 의심스러운 변명을 늘어놓았다는 점.

    일단 저 스태프는...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군요 전체공개든 일촌공개든 저 소문은 퍼져나갈텐데...자기 고객을 비방하는 글을 올려놓다니...그 CF에 갈 타격은 생각해보지도 않았나요?
    그리고 고맙게도 크리스탈은-사과문까지 올려놓았음에도 불구하고-세바퀴 사건까지 맞물려-가만히 있는 언니까지 고맙게도 연좌죄로 엮어-싸가지 없는 아이로 완전 낙인되었고 설리 역시 막대한 이미지 손상을 입었죠.

    그와 반대로 루나와 빅토리아 언니 이미지는 완전히 반대로 되었고 말입니다.
    17살이면 분명 사리분별 할줄 아는 나이이지만 동시에 아직 자아숙성이 덜 된 나이입니다.
    그럼 루나는 뭐냐 라고 말했는데 라디스 오타 에서도 나왔듯이 루나는 또래에 어울리지 않게 성숙하다는 평이 아니었나요?
    아직 철없을 막내라인과 정신이 다를텐데 비교하기는 너무 오바입니다만 1살 차이래도 정신에서 차이날수도 있다는 걸 왜 모르는 건지..빅토리아 언니는 나이도 나이지만 리더이니 항상 처신을 잘해야 되는 거지요.

    그리고..만약 저것이 방송상황이었다면 설리와 크리스탈의 잘못입니다만...저건 CF 중간 쉬는 시간 혹은 인터뷰 상황이 아니었나요?
    그러면 밤샘촬형+공복+무리한 CF촬형에 겹쳐서 지쳐 저런 표정이 충분히 나올수 있는데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군요 정말...단지 저 사진 상황만 가지고 어떻게 모든걸 판단할수 있나요?
    안티들은 사이코매트리 능력이라도 가지고 있나요?나참..

    마지막으로 잘난 안티분들..태도가 왜 그냥이냐면서 오랜만에 들어온 썩은 고기를 물어뜯는 하이에나 마냥 신나게 까고 있을텐데..기본 바탕 욕에 인신공격 악성루머 게다가 가족까지 엮는 몰상식한 연좌제까지..당신들이 그런 소리 지껄일 태도가 되어있나요?왜 자신의 태도는 돌아보지 않으면서 저 아이들에게 뭐라고 하는겁니까?
    연예인이라서요?연예인은 무슨 철인인줄 아시는건지..
    저건 단순히 쉬는 시간에 저럴수도 있는거고 인터뷰 중이라도 피곤하고 지치면 저럴수 있는데 말이죠.

    2010.08.12 2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상황을 본다면 사람이라면 실수를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프로정신의 문제이겠죠.
      루나는 아마 같은 스케쥴을 띠고도 프로정신으로
      버텼습니다. 아무래도 빅송은 나이도 있으니 그점도 한몫
      했겠지만요.

      제가 느끼기에는 크리스탈과 설리의 프로정신은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욕먹을 정도로 인성이
      부족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저 인턴기자인가 하는 사람들도 확실히 경우없이
      올린것이구요.

      2010.08.15 21:41 신고
  2. 녹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본이 안되있다고 하는말이 버릇 없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싹싹하지 못하다는 뜻인가요? 촬영 관계자가 그냥 애들이 마음에 안들었을수도 있는거고, 어른으로서 조금 너그럽게 봐줄수도 있는 일이었는데 트위터에까지 올리는거 보면 어른스럽지 않은거 같네요. 안좋은말 몇마디 그냥 안티들한테 떡밥주는것 뿐이죠. 마음에 안들었으면 소속사랑 소통을 할 일이지 다들 볼수있는 인터넷에 버젓이 올릴 일은 아닌거 같네요.

    2010.08.12 21: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세한 정황을 설명하지도 않고, 그냥 무턱대고
      "애들이 기본이 안되어있다" 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심한 처사이지요.

      2010.08.15 21:42 신고
  3. 케잇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이슈화 하려고 별짓을 다하는걸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무리하게 스케줄을 소화시킨것도 잘못이지만 그걸 굳이 미니홈피에 올렸어야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분명 스텝들은 네티즌들보다 에프엑스의 컨디션을 더 잘 알았을텐데 그걸 굳이 공식화한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설리와 크리스탈이 처신을 더 바르게했다면 애초부터 이런일은 없었겠지만 본문에서 나왔듯이 이 아이들은 아직 17살입니다. 이들을 질책하기전에 매니저와 스텝들이 자신을 돌아보는게 마땅했으리라 생각합니다.

    2010.08.12 21:48
  4. 엄훠  수정/삭제  댓글쓰기

    f(x)는 루나만 좋아해줘야겠네 ㅋㅋㅋ

    2010.08.12 22:52
  5.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계자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냥 저사진만 올려놓고 어떤부분에서 기본이 안되있는지에 대해 대체 알수가없다

    그리고 관계자는 이일이 급속도로 퍼지자 저런 무책임하게 글을 다시올려버렸다

    그 관계자의 말은 즉, 전날 그들이(여기서는 그들이 에프엑스 전체인지 설리와크리스탈인지는 잘모르겠다)

    밤샘촬영이었고 아침도 못먹은상태였으며 그째 자신들도 피곤해서 모두가 서로 날카로워진상태라고 할수있다

    자, 여기서는 이렇게라고도 말할수있을것이다

    "아니,그렇게 밤샘촬영을 하고 아침도못먹은상태라 치자, 그런데 왜 쟤 둘들만 표정이 저래?"

    사람들의 체력은 다 다르지 않는가?

    그리고 설리와크리스탈은 이제 고1인 17살이고

    피곤해서 무표정을 지을수도 있는 것이아닌가?







    아직 그들은 프로라기에는 데뷔한지1년밖에 안된애들이다

    설사 그들이 그렇게 기본이안되게 굴었더라면 관계자는 메니저에게 살짝 주의도 줄수 있었을것이다

    그런데 저렇게 무책임하게 그냥 기본이안되어있는애들이라고 하고 저런 사진만 올려놓으면 오해가 생기기에 다분하다









    여기서 나는 설리와 크리스탈이 잘했다고 하는게 아니다

    솔직하게 연예인이라면 아무리 자기가 힘들다고해도 표정관리를 잘 해야되고,

    루나와빅토리아처럼 저렇게 남이 이야기하는 것을 경청하는 자세로 들어야된다.





    그리고 관계자분은 앞뒤상황도없이

    그들이 피곤한지 힘이없어서 그런건지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면서 정확한 증거도 없이

    저렇게 무책임하게 뒤에서 저렇게 얘기를 하고...







    또 소속사는 저렇게 애들이 밤샘촬영을 하고 아침도 못먹은채

    프로들도아닌 고딩들과 인터뷰를 하면 많이 피곤할걸 감수해야되는데

    저렇게 무리하게 스케줄을 잡은것에 대한것에 대해 반성을 해야한다





    나는 이번사건으로 인해서 이모두가 반성하는 마음을갖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그리고 설리와크리스탈이나 관계자가 다시 이 일에 대해서 팬들과사람들에게

    그날에 있었던일을 자세하게 말하고 사과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0.08.12 23:49
  6.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 어린 여자 연예인들, 특히 아이돌가수는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정말 많아보여요.

    각설하고,

    일단, 간과하기 쉬운 사항부터 생각해 보죠.

    1. 촬영당시의 상황에 대한 기본 소스

    한마디로,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먼저 정확히 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글 작성자는, 미니홈피에 올라온 글로 짐작컨대, CF촬영관계자라기 보다는 외부인사 즉, 인터뷰 꼭지 따러 온 잡지사 기자 정도겠지요. 그것도 방학동안에 정기적으로 수행해야할(?) 학생들 견학인솔담당이구요.

    보통 인터뷰를 위해서는 인터뷰어와 사진촬영팀이나 사진기자가 동석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위 미니홈피에서는 전문 사진기자 정도의 퀄리티도 엿보이지 않은 사진 달랑 2컷(여러 컷 중에서 살아남은 것이겠으나)입니다. 그럼에도 그 두 컷으로는 인터뷰 팀(견학학생들을 제외한)에 대한 사전 정보도 전무합니다.

    결국엔, 저 비난 글을 남긴 기자의 존재만 입증된 셈이죠.

    여하튼, 그런 상황에서, 촬영장에서의 인터뷰 시간(이 역시도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중에서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언급을 합니다. 이는 fact에 대한 것이 아닌, 이미 가치 판단이 가미된 글이지요(그것도 세세한 언급이 된 것도 아닙니다. 즉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사안을 접근할 때, fact가 아닌 주장에 대한 것을 기정사실화 하고서 글을 쓰기 시작하면, 다분히 의도적인 글쓰기가 될 공산이 큽니다.

    2010.08.13 01:31
  7.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2. 글작성자(기자)의 주장에 대한 반박

    일단 그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기 위한 소스가 한정적이기에, 조심스럽지만, 최대한 납득될 수 있게끔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몇몇 부분에서는 추측이 될 수 박에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예전 제 지인 중에 인터넷 신문 기자를 잠깐 했던 사람에 대한 경험을 들려주고 싶군요. 대체적으로 기자라는 직업군의 특성이기도 하겠지만,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 혹은, 자신이 하는 작업에 대한 자존심이 굉장히 셉니다. 물론, 그런 자세가 좀 더 충실한 기사작성의 밑걸음이 되기도 하지만, 역으로 취재대상에 대한 어긋난 태도를 불러일으키기도 쉽지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신이 작성하게 될 기사의 파급효과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사람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해당 기자가 처음 올린 글에 대해 이야기 해 보죠.

    "여름동안이면 몰려오는 고딩 인턴들 데리고 f(x)인터뷰 다녀오니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듯, 설리 크리스탈은 애들이 기본조차 안되어있고 빅토리아는 실물이 훨씬 예뻣으며 루나는 역시나 싹싹하고 가장 예뻣다. 루나같은 애들은 뭘하나 성공할듯한 타입"

    해당 미니홈피에 올라온 처음 글 전부입니다.

    선택한 단어로 보건대, 인턴 고딩들 견학인솔이 마냥 즐거운 일은 아닌가 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인터뷰 하는 것도 준비해야할 것이 많은데, 더불어 자신의 책임하에 아이들을 컨트롤 해야하니 신경이 많이 예민했겠죠(이 부분은 그녀-추측입니다만, 아무래도 그래 보입니다-가 올린 두번째 글로 짐작가능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인터뷰 소회를 푼다면서, 뜬금없이 두 멤버, 설리와 크리스탈에 대한 인격적인 비난을 합니다.

    '기본조차 안되어 있다'라..과연 저 짧은 몇마디의 글이 의미하는 것이 뭘까요? 불성실한 인터뷰 태도? 아니면, 표정관리를 안한다? 그것도 아니면, 연장자에 대한 예의가 없다?..과연 뭘 말하고자 함입니까?

    그 어떠한 구체적인 근거나 이유를 들지 않고, 다른 두멤버와는 사뭇 대조적인 모욕적 언급을 한 것입니다.

    인터넷 글쓰기가 얼마나 파급효과가 큰지 모를 일이 만무한 기자이기에, 씨도 안먹히는 해명(전체 공개인지 몰랐다는)은 설득력이 없는데다, 기자로서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 것을 몸소 실천한 것입니다. 혹자는 개인적인 공간에 글쓰기라서 이치에 맞지 않다고 할 지 모르지만, 자신의 직업과 작성한 글의 수위, 그리고 그의 파장을 감안한다면, 그런 비겁한 변명을 해서는 안됩니다.


    가관인 것은, 이후에 올린 두번째 글입니다.

    "그 날의 상황에 대해 몇마디 덧붙이자면 에프엑스가 현장에 도착한 건 아침 9시가 조금 넘은 시간, 조금 전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들은 전날 밤샘 촬영이 있었고 이른 인터뷰 일정으로 인해 아침조차 못 먹은 공복이었던...우리 팀 역시 너무 이른 인터뷰 일정으로 모두가 피곤했던 듯...근 오해가 없기를"

    황당합니다.

    얘긴즉슨, 인터뷰 자체에 대한 불만이 첫번째 글 작성의 계기였다는 건데, 보통 인터뷰잉을 하려면, 인터뷰이의 스케쥴을 직접 알아본다든지 협상 과정에서 조절하면서 아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만약 해당 연예인의 활동이 극비사항이면 모르되, 최소한 인터뷰 대상이 인터뷰 바로 전까지 어떤 활동을 할는지는 충분히 알 수 있는 노릇이라는 겁니다.

    인터뷰를 사전 준비하는 과정 중의 하나인데다, 기본적으로 인터뷰를 위해 질문항목들 작성을 하기전에 먼저인 것은, 인터뷰 자체의 성사여부이니, 이부분이 어설프게 이뤄진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두번째 소회글(해명글이라고 봐야 옳겠지만)에서 언급한 것처럼, 전날 밤샘 촬영이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었고 인터뷰의 빠듯한 일정때문에 아침도 못한 상태였다는 것조차 몰랐다는 것은, 인터뷰어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것입니다.

    즉 취재대상에 대한 사전정보 수집에 있어 형편없었다는 것을 스스로 수긍하는 것일 뿐 아니라, 그같은 태도로 볼 때, 인터뷰 질문이라든지 취재 태도 역시 전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이건 기자가 보여줄 혹은 보여줘야만 할, 취재대상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가 없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요.

    과연 인터뷰이가 톱스타라든지, 좀 깐깐한 선생님(흔히 말하는 원로연예인)같은 분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도 사전 준비작업부터, 그리고 견학 학생 동원 인터뷰는 상상하기도 힘들었겠죠. 이정도 상태라면 일단 인터뷰 성사도 되지 않았겠지만 말이죠.

    잠깐 옆길로 샛네요.

    여하튼, 해명글로, 자신들(?)도 너무 이른 인터뷰 일정으로 역시 피곤했다고 합니다.

    이건 또 뭔가요? 전혀 동떨어지는 주장입니다.

    인터뷰에 대해 후기로 인격적인 비난을 한 후에, 사전 정보에 대한 무지를 밝히면서, 자신들도 피곤했다뇨?

    그렇다면, 인터뷰 자체에서 자신들도, 비난을 하는 멤버들 처럼 기본이 안되는 실수를 하기라도 했다는 겁니까? 그렇지 안다면, 저건 정말 사족이죠.


    마지막에는 가관입니다.


    큰 오해가 없기를...이라뇨?


    이 대목이 가장 치졸하고 비열한 점입니다.

    이미 커질대로 커져버린 비난 여론에 대한 일말의 책임의식도 없는 말이거든요.

    2010.08.13 02:23
  8.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3. 상황인식과 그 실마리

    일단, 눈뜨고는 차마 못 볼 정도의 악플들이 쏟아집니다. 일반 관련 기사 댓글은 물론이거니와
    각종 대형 커뮤니티에서는 읽는 사람의 눈쌀을 찌푸리게 할 정도의 저급한 비난 댓글들이 넘쳐납니다.

    나아가 각종 루머까지 생산되기에 이릅니다. 이전의 멤버 관련 글들, 대부분, 방송에서 소개된 자료마저도 왜곡되어 비난의 도구가 됩니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 사돈의 팔촌의 친구까지 들먹여질 정도로 황당한 루머들이, 바로 저 미니홈피의 글로 촉발되었습니다.

    이건, 범죄 수준입니다. 심각하죠.

    특히나 이미지가 생명인 여 아이돌에게는 치명적입니다.

    경솔한 뒷담화가,게다가 일방적인 주장하나가 만들어낸 어처구니 없는 에피소드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기획사에 경제적 피해를 입혔고, 앞으로 에프엑스가 활동하는데 많은 유무형의 제약이 있을 겁니다.

    물론, 가장 심각한 것은, 위의 재산상의 피해가 아닌, 해당 멤버들의 정신적인 피해 겠지요.



    이제 16-7밖에 되지 않은 여자 아이들을 '기보조차 안되는' 존재로 만들어 버렸고, 그로 인해 제2차 3차의 악성 비난을 일으키게 한 점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겁니다.


    때문에, 이번 사안을 두고서, 양 당사자 간에 각가의 해명글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든지, 그게 아니면, 제대로 된 컴플레인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는 것이, 확실한 해결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 어물쩡넘어간다면, 해당 아이돌에게는 깊은 트라우마를 새기는 것이나 다를 바 없고, 기획사 스스로도 큰 하자(?)를 그냥 끌고 가는 위험수를 두는 것이니, 확실하게 매듭을 짓고 가야 합니다.


    결국, 이 사안에서 저 기자의 일방적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에 따른 심심한 사과를 해당 기자에게나 팬들에게 해야할 것이고, 그 반대로 저 기자가 억측과 함께 인격적 명예를 훼손한 것에 해당한다면, 철저히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2010.08.13 02: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크리스탈과 설리측의 부족한 프로정신에는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루나와 빅토리아는 문제없이 했는데
      그녀들이 그랬다면 아무리 사람체형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일단 그 점은 그 둘이 사과해야하는 것이겠죠 (사실이라면)

      루나와 크리스탈/설리가 1살 차이밖에 나지 않기에,
      크리스탈과 설리가 아쉽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인터넷에 떡하니 "애들이 기본이 안되어있다" 라고 올린 기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왜 기본이 안되어있는지도 정확히 설명없이 그냥 떡하니 띠워놓고 해명글이라고 뒤늦게 올리니 ㅡㅡa;

      하여튼 함순이들 한참 힘들어니겠군요.

      2010.08.15 21:44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부족한 프로정신이 어떻게 무슨 근거로 판단 된건지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실제 기자(ㅈㅇㄷㅇㄹ 신문사 소속연예 문화부기자라는 게 의외입니다. 아주 허접하고 이름도 없는 곳일지 알았는데 아니더군요.뭐 그렇다고 그 신문사가 대단히 훌륭한 곳이라는 말은 아니구요. 그리고 혹시나 여기자가 아닐까 싶었는데 그렇더군요...)가 그 근거를 제시한 것이 아니니, 알기 힘들겠죠.

      뭐 그나마 다행인 것이, 해당 장소에 있던 인턴과정의 푸른OO의 닉넴을 가진 고등학생의 제보가 있어서 조금이나마 당시상황을 가늠할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글을 읽으면서, 저 학생은 저 성 모 기자에게 인턴과정을 받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마저도 들더군요. 최소한 주장에 대한 근거 제시라는 기본적인 자세부터가 차이가 나니까요.

      그 여학생이 한 말 중에 인상 깊은 것이 있습니다. 기억하기에..'같은 조건과 상황을 주더라도 같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이런 표현인 듯 합니다.

      즉 그녀의 주장(근거있는)에 따르면--역시나 차후에 그녀들의 전날 밤샘촬영에 대한 소식을 알게 된 경우이긴하나--체력이나 다른 물리적 정신적 조건이 다르기에, 상황이 같이 주어진다고 해서, 같은 결과가 나올 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당사자들의 결과치가 현저히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면-사안으로 돌아가서-프로의식의 부재라는 식의 논리적 비약은 선입견의 결과물이라고 봐야겠지요. 다리꼬는 행동을 '건방지다'라는 이미지로 치환되어져버린 전적이 있는 크리스탈의 경우가 그렇지요. 하품을 자제하지 못하고 졸려하는 것이 인터뷰에 집중못하는 모습으로 비춰진 것과 그것이 프로의식의 부재로 치환되는 것은,,글쎄요.. 정작 해당 인터뷰는 좋은 분위기에서 잘 마쳐졌다는 증언이 있는데도 그렇게 본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다시말해, 기자는, 인턴 고딩도 느꼈던 아쉬워하는 수준의 인식을 넘어서, 고작 몇분만에 사람의 인성이나 인격을 깍아내리기에 충분한 글을 올린 것이죠. 그 여기자 스스로는 인터뷰에 집중하지 못한 것을 두고 한 말이겠거니 하며 억지로라도 이해해 보고 싶지만, 그녀가 저지른 비난글로 사태가 이지경이 되버렸습니다.

      어제 새로 알게 된 거지만, 그간 그 여 기자는 눈팅을 하며 사안에 대해 예의 주시한 모양이더군요.

      거의 보복차원의 게시글을 올렸다가 사건이 자신이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대해져 버려서, 아차 싶었게지요. 그래서 상황에 대해 인증까지 한 고딩에게 올린 글들 다 지우라고 했다는데....

      정말 비열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리 엿먹으라는 의도였을거겠지만, 가족 욕까지 먹는 상황이 왔으면, 미안해서라도 제대로된 해명글을 올리던지, 사실에 대해 말을 했어야 함에도 방관하고 있다가 진실이 밝혀질것을 두려워해서 압력행사나 하고..


      근데 더욱 놀란운 사실은, 성 모의 그 여기자가 이번 고딩인턴과정을 인솔하는 것이, SM과 자신이 소속한 신문사간의 인턴쉽 과정이었다는 겁니다.


      만약, 저간의 사정이 제대로 자신의 상부나, SM에게 전달이 된다면, 기자에게 타격이 많이 가겠죠. 아주 진상 짓을 제대로 한 것이니...


      모르겠네요, 나중에 어떠한 회사내의 징계나 조치를 받고서 그때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억울한(?) 투정글을 적을지...혹시 SM비난을 하거나 자신의 회사 비난을 할려나요?

      ================

      소녀시대도 초기에 말도 안되는 루머로 데뷔전부터 욕먹고 시작한 케이스죠. 그래도 지금의 자리에 왔습니다.

      이번 사건을 지켜보면서, 확실한 후속조치(꼭 소송까지가 아니더라도 회사차원에서 상대 회사에 확실한 액션을 취해야할 것)는 별론으로 하고서라도, 함순이들이 스스로 이겨내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렇지 않고, 혹여나 맘약한 모습을 보인다면, 이 사안의 진실은 그냥 거짓된 모양새로 끝까지 갈 공산이 큽니다.

      때문에, 함순이들은 자신들의 몫, 즉 회사에서 취해야할 컴플레인이 아닌, 무대위에서의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제대로된 대처 방안인듯 해요.

      어렵더라도 이겨내야할 일이 되버렸습니다.

      이지메 사건사고에서 공통된 점은 피해자가 약한 모습을 보이면, 더 심하게 이지메를 한다는 것이죠.


      만약 팬이신 분이 있다면, 그녀들이 그런 대처에 집중할 수 있게 믿고 힘이 되줘야 할 겁니다.

      2010.08.16 09: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저야... 그녀들이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솔직히 이렇게 까지 욕먹을 정도로 잘못한거 같지 않다고 느끼거든요...

      2010.08.16 17:38 신고
  9.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루나랑 빅토리아랑 엠버만 좋아해야겟다 하여튼 요즘 어린것들이란... 철이 덜 먹어서 ㅉㅉㅉㅉ

    2010.08.13 05:45
  10. 개롱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탈과 설리에게 기본적인 예의범절을 가르치고 교육 시킨다음 스텝에게 책임을 물면 될 것 같은데요 아직 확실한건 모르니

    다음 공방에 크리스탈이랑 설리 태도보고 결정하죠 보고 태도 안좋으면 그 때 목 자르는게 나을 듯싶네요.

    뭐 연예인이 다 가식 아닙니깤ㅋ 그래서 저는 연예인 안좋아합니다. 항상 중립을 유지하죠.

    아무튼 그렇다 치고 님들아 이미 엎지른 물이라 급속도로 증가하는 안티팬은..... 어쩌실건가요 여기에 아무리 쉴드를 쳐도 늘어나는건 욕뿐.. 제 근방에도 욕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열성팬 여러명도 다 사진 찢고 있고요...

    이번일로 저는 말 한마디가 이렇게 영향력이 클줄은 인제 알았습니다. 다음부터 말조심 해야겟군요 ㅋㅋㅋ

    2010.08.13 05:56
  11. 알바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들알바들임?

    당연히 재녜가 잘못한거임

    아무리 아침못먹고 힘든스케줄이라 신경이 날카로워졌더라도 그래도 명색이 인터뷰할때 그렇게 했어야

    했을까요? 물론 그렇게 잘못한걸로 몰아가자는 건 아니지만 이건 뭐 -- 크리스탈 설리 알바쓸줄알겟네

    2010.08.13 08:46
  12. 저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fx한팀이 따로 행동을 했을까요
    같이 아침스케줄이 있었고.. 루나와 빅쏭은 따로 행동을 했을까요?
    왜 두사람만 문제가 되는건지..
    팬들은 왜 그 두사람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주지 못하는지..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바로 잡아줘야죠..

    2010.08.13 14:46
  13. 아무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탈은 세바퀴에서도 그랫듯이 언제나 저랫던거같은데..
    크리스탈이랑 설리는 밤샘하고
    정말 루나랑 빅토리아는 쉬다왓나

    2010.08.14 00:39
  1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본'도 없는 기자가 17살 여자애들이 '기본'이 안되어있다고 말하니 액면 그대로 믿는 멍청이들.

    blanche님 말대로 핸폰찍사같은 사진 2장, 인터뷰대상의 스케쥴과 조사미비, 이른 아침 인턴 개떼러쉬,
    무시당한 느낌에 보복성 홈피글 작렬, 비겁하게 말바꾸기... 근데 이런게 기자맞나요?

    이 인간의 말을 믿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부화뇌동하는 인간들은 직접 경험한 일도 아닐텐데요.
    남의 말을 그리 잘 믿다니 귀가 엄청 얇거나 지능들이 떨어지나 보죠. '기자'의 주관을 믿는 병아리들?

    사기꾼의 기본은 이겁니다. '저열한 호구들이 보거나 듣기를 원하는 것을 보여주고, 들려줘라.'
    아마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새끼닭들은 그.렇.게. 믿고싶은 것일테죠. 그래야 깔 수 있을테니까요.

    잠이 오고 체력이 달려 맛탱이가 가다보면 말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건 나이와 상관없죠.
    흔히 정신력을 이야기하지만, 육체적 고통도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고 인내의 한계도 다 다릅니다.

    하여간 정말 한심한건 각인각색의 기자들이 세상에 널려있는데, 그중 한명의 주관적인 경험과 시각이
    나이어린 여가수들에게 '4가지 없음'이란 낙인을 찍는 기준이 되고 있다는겁니다.
    그 잘난 대중들이 기자 한마리에게 휘둘리는 것이건, 안티들이 떡밥을 확대재생산하는 것이건 말이죠.

    암튼 걸그룹들의 성장통이긴 하지만, 요즘보면 총알받이들이 해외활동에 전념하는 사이 전방위적으로
    무차별공격을 당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어쨌건 여기서 살아남아야 정상에 오르고 장수도 할겁니다.

    팬이나 기자들에게 뻐큐를 날려대는 레이디 가가가 가수로서 인정받는건 뚜렷한 개성과 실력덕분이죠.
    흠집내기에 버티면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해야 합니다. 함수정도면 포텐셜은 충분하다고 보네요.

    2010.08.14 13: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은 대중에게 가장 쉽게 나가는 방법은
      함순이 두명이 잘못을 구하고 어떤 일이있어도
      다시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는게 최선이겠죠.

      그 기자가 조금만 생각이 있었다면 그런 글을 올릴때
      생각을 하고 올렸을텐데요.
      약간의 보복성이 첨가되었다고 밖에 지금은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크리스탈과 설리가 프로정신이 없었다는 것도
      사실이겠죠. 사람마다 정신력과 체력이 다르겠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루나가 할 수 있었다면, 프로들로써는
      노력이 부족했으니까요.

      하여튼 함순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잘하기를 바랍니다.

      2010.08.15 21:47 신고
  15. 굳이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웃긴게 가수라는 직업이라면 그냥 밤새워서 스케줄활동 할수도 있는거지 그런걸 같고 또 무슨 SM이 노예처럼 시켯네 머이런 말이 나와 ㅋㅋ 그리고 이런일이 첨이 아니니깐 저런 관계자가 올린 게시글에 큰 이슈가 된거 아닙니까.. 세바퀴때 크리스탈 행동 때문에 그때도 공개사과햇는데;; 다른 아이돌한테 이렇게 집중적으로 태도로 지적된 가수 있나요? 아닌때 굴뚝에서 연기가 나겟냐구요ㅋ 확실히 피곤해서 그럴수도 있긴 하지만서도 괜히 의심가는건 어쩔수 없네요;;

    2010.08.15 01:14
  16. 개나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쪽 견해 모두 수용해서 잘 쓰셨네요.
    대부분이 태도에 문제가 있는걸 중점적으로 글을 쓰던데,
    참... 그렇습니다.
    적어도 연예 블로거 자청했으면 이 얘기도 듣고 저 얘기도 들어보고
    종합해서 자기 의견을 내놔야하는데
    제목부터가 이미 한쪽으로 치우진 글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체리블로거님 글은
    다른 글들도 그렇고... 항상 중립적인걸 유지하시려는것같아 보기 좋습니다.

    2010.08.15 01: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름 중립적으로 쓰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사람마음이
      항상 그렇지 않아서 힘듭니다.
      함순이들은 특히 좋아하는 그룹이라 더 힘드네요.
      하여튼 그녀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해요.

      2010.08.15 21:47 신고

박가희 죽이기, 도가 지나치다

가수 이야기/After School 2010.07.23 00:08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언론에서 조금 잡아가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장윤정이 시작이고, 그 뒤로 계속해서 몇몇 연예인은 방송에 나오기만 하면
타겟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그 레이더망에 걸린 사람이 바로 애프터스쿨의 리더인 박가희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참 애석하게도 요즘은 가희가 방송에 나가기만 하면 비난을 받는 그러한 일이 있어왔습니다.
헌데 그러한 것이 과연 다 옳은 비난일까요?

요즘 박가희는 별다른 큰 이유없이 비난을 너무 많이 받는거 같아서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일어난 비난은 어제 해피투게더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막내인 리지가 첫 인상에 대해서 말하는데, 가희가 입을 막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 후에 정용화가 "가희가 군기를 잡는거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더군요.

그 방송 이후에 "가희가 리지 군기 잡는다" 하고 가희를 비난하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면 그건 가희 뿐만 아니라 대체적으로 어느 여그룹이건 폭로전이
일어나면 자연스레 나오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원더걸스의 예은도 혜림이 같은 말을 하자 비슷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녀시대의 언니들도 서현이나 윤아가 입을 열면 다 긴장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꼭 그게 군기를 잡거나 "넌 내 얘기를 할 수 없어" 하고 겁을 주는게 아니라,
솔직히 어떤 말이 튀어나올지 모르니까 긴장하는 것이지요.
특히 가희 같은 경우는 항상 "군기반장"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니면서,
여러 상처를 입었던터라 그러한 면에 있어서는 더 민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닥 정색도 아닌 "얘가 오늘 걱정되 죽겠네" 정도의 지나가는 말투로 흘려버린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가희가 리지의 "말문을 막" 은 것처럼 묘사하는 것을 지나칩니다.
사실 방송전후를 보면 알겠지만 가희는 리지가 처음 발언했을때도 웃었고,
그 이후에도 정색이 아닌 평범한 표정으로 있었습니다.


정용화가 말한 군기를 잡는다는 발언도 그닥 문제될 발언은 아닙니다.
리더로써 무대전에 올라가면서 한번씩 체크하면서 민감해질수 있고,
또한 애프터스쿨 안무가 군악대복 이다보니 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것이겠구요.
이건 예전에 나나가 말한 "안무에 있어서는 엄격하다" 라는 것과 딱히 틀리지 않은 발언입니다.



얼마전에는 가희의 이상형 발언이 문제가 되었는데 솔직히 그닥 문제가 될거 같아보인
반응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본인이 싫은거죠.
본인이 키 큰 남자가 싫다고 한게 그렇게 큰 비난을 받아야 할까요?


물론 박가희 이전에 "루저녀" 라는 대학생이 그런 키작은 남자는 "루저" 라는 말을 해서
파문이 일었던 터라 더 민감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가희는 키 작은 남자를 비평하거나,
딱히 비하발언을 한것이 아닙니다.

한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지요.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이상형을 얘기할때
"키가 너무 큰 여자 연예인들은 부담스럽다 (싫다)." 라는 발언을 해왔습니다.

물론 한국 사회가 남자들은 약간 키가 여자보다 크기를 바라고,
여자들은 오히려 작은 것을 바라는 사회기는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풍조(?)나 통념에 따르다보니 워낙 장신이 가희 역시
자기보다 키큰 남자가 더 좋고, 키 작은 남자는 별로 마음에 안들 수 있다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말입니다.

그게 그렇게 욕먹어야 할 발언이라면 웬만한 이상형에 걸리는 사람들은
다 비난을 받아야 하는 그러한 입장에 이릅니다.
"이상형 토크" 라는 말이 전혀 나오지 말아야 하지요.




라디오스타 때에도 가희는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서 또 욕을 먹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녀가 "입을 막으려 했다" 라면서 비난했지만,
솔직히 본인들이 가희가 아닌 이상 그녀의 속마음을 어찌 알겠습니까?

이것과 관련된 자세한 글은 밑의 링크를 참조해주십시오.
(추천글: 박가희를 보면서 느낀 "기센 멤버" 들의 고충)



솔직히 박가희의 여태껏 행동들은 지나치게 무례한 행동들도 아니었고,
비난받아야 할 행동들도 아니었습니다.
문제를 문제로 보고, 비난이 아닌 비난인 경우가 대부분이 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요?
사실 대체적으로 가희는 여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았고, 그닥 소위 말해
"비호감"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애프터스쿨을 가희 때문에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희의 이미지가 나빠지기 시작한건 바로 가희가 사귀었던
모 그룹의 아주 유명한 남자연예인 (다들 아시죠?) 이 공개되고 이슈화되면서
가희는 엄청난 안티와 욕을 시작했습니다.



그것때문에 가희를 욕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님들이 좋아하는 그 "남자연예인"이 그런
글들을 보면서 행복한 느낌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그 남자연예인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굉장히 가희에게 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가희가 자주 방송에서 그 남자연예인을 지워달라고 언급하게 된것은 바로
가희가 나쁜 사람이라기 보다는 그 연예인과 연관되어서 비난을 받고 욕을 먹는게
너무 힘들고 부담스럽기 때문에 그럴거 같습니다.

사실 가희는 그 발언 이후로 이미지와 호감도가 많이 영향을 받았으니까요.

하지만 생각해보자면...  가희보다는 그 남자와의 사진을 캐낸 사람들 먼저 실수한게 아닙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끄집어내놓고 과거까지 문제삼는 사람들이 잘못인걸까요?
아니면 그냥 한때 좋은 연인으로 만났던 여자가 잘못된 것일까요?

문제가 아닌 문제를 끄집어내놓고서 오히려 피해자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을 욕하고,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의 문제삼는게 과연 올바른 일인지 궁금합니다.
(그 팬덤의 모두가 그런것이 아니라 일부의 소행으로 시작된 일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런 점은 한 그룹의 팬덤 "전체" 라기보다는 "일부 소수"가 시작하는게 문제이지요)



한국에서나 어디서나 여자연예인은 아마 가장 욕을 많이 먹어야 하는 직업중 하나일지 모릅니다.
비난을 받아야 할 때에 적당히 비난을 받는것을 올바른 일입니다.
예를 들면 구설수가 될 만한 발언을 했다던지, 방송에서 정말 무례한 행동을 했다던지
그랬다면 적절한 비난과 비평을 받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희의 경우는 그게 아닙니다.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문제도 하나하나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면서
문제를 삼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문제로보면 어떤 연예인, 어떤 사람도 자유로운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요즘 애프터스쿨이 나오는 "플레이걸즈" 라는 프로그램이 있던데 다 보지는 못했지만,
여태까지 본 것으로 그 안에서의 가희는 자상하고 씩씩한 그리고 다정다감한 언니였습니다.
어제 같이 방송에 나왔던 리지도 사실상 가희가 그녀를 바라볼때의 그 눈빛은 정말 막내동생을
바라보는 듯한 따뜻한 눈빛이었죠.
우리가 너무 가희의 한면만 바라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아닐까요?


어쨋든 지금의 박가희 죽이기는 도가 조금 지나친듯 합니다.
가희가 센 여자같이 보여도 자기가 말한 것처럼 상처를 많이 받는 여자일 수 있습니다.
이제 그녀에게 상처주는 일은 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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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전..박가희가 방송 나와서 무슨 말을 하든 다 좋게봤었어요
    근데
    박가희가 생각없이 흘려보낸 그 전 남친 발언이 이슈화 되서
    툭하면 검색어에 하루종일 오르고 했던 모습에 반감이 좀 생긴거에요
    네 저 그 남자아이돌 그룹 팬입니다
    데뷔때부터 그 남자아이돌이 박가희씨랑 사귀는것도 좋게봤었어요


    박가희씨가 처음 말했을때까진 팬들 아무도 뭐라고 안했었어요


    그러다가 라디오스타에서 다들 화가난겁니다
    그 사진들...팬들이 뭐가 좋다고 여기저기 자기 개인 블로그같은데 갖고있겠습니까??


    자기가 생각없이 발언한말이
    계속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화 되고
    자기만 피해본것처럼
    그때부터 팬들도 반감을 갖게 된거에요
    라스가 원래 자극적인 그런것을 좋아해서 물어봤다지만


    그리고 팬들은 당연히 듣기 좋지 못한 말이니 하지 말아달라 말한것 뿐인데
    그걸로 팬들이 붙잡고 늘어졌네 팬들이 마녀사냥에 동참한다는 둥에 그런 말들..

    정말 억울하고 화나요...

    루저 발언은 그냥 단순히 단어선택이 자극적이여서 그런거지
    욕먹을일이 아니라는거 팬들도 다 알고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바라는건 제발 나와서 전남친 발언 안해줬으면 하는겁니다
    이젠 본인도 알겠죠

    그냥 단순히 팬들이 욕하내 어쩌내 하는거..
    자세히 들여다 보고 말씀해주세요..

    2010.07.23 07: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라스에서 가희가 스스로 이야기를 꺼낸걸까요? 아니면 MC들이 질문을 해서 꺼낸 걸까요?
      그리고 괜히 그냥 지워달라고 했을까요?

      그만큼 욕을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그런이야기를 했겠죠.
      하지만 그게 꼭 그 연예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도 아니었고,
      떠돌아다니는 사진을 지워달라는 말이었습니다.

      그걸 너무 과대 확장한것이지요.
      팬들뿐 아니라도 그것때문에 확실히 가희가
      이미지에도 손상을 입고 심한 악플들도 많았습니다.

      가희가 전남친 발언을 매일하고 다닌것도 아니고,
      한 두어번 언급했을뿐인데 뭐 큰 죄를 진것처럼,
      그리고 매일 언급하고 다니는 것처럼 묘사하시는것도
      안 좋게 보입니다.

      "제발 나와서 안했으면" 이라고 말할만큼
      가희가 남발했다거나, 그 사람을 욕했다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2010.07.23 08:22 신고
    • .......글쓴이님 글이 조금 이상하네요  수정/삭제

      저도 완전 동감합니다
      그걸 팬들때문이라고 단정지으시는건 아닌것같네요
      그리고 라스에서 먼저 말한게아니라
      강심장에서 먼저 자기가 유명연예인이랑 사귀었었다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라스에서 누가 먼저 말했던 물어봐서 대답했더 이건 큰 문제가 아니죠
      강심장에서 먼저 말한건 분명 박가희씨니까요

      그리고 팬들은 솔직히 데뷔전부터 다 알고 있었어요
      뭣하러 우리가 그런거 다 욕하겠습니까
      오히려 우리도 그런거 숨기고 말안햇으면하는데

      박가희씨가 먼저 말한거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저희팬들은 박가희씨 관심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녀사냥은 언론이하는데 왜 그걸 한 아이돌그룹의
      팬들 소행으로 결론지으시는지...?

      2010.07.23 08:50
    • ...........  수정/삭제

      체리 블로거님
      제가 라스가 자극적인 걸 좋아해서다라는걸 분명히 썼잖아요
      라스에서 먼저 물어본거라는거 아니까..
      근데 그거 솔직히 박가희본인도 조용히 피할수있는거였어요
      녹화할때 본인이 충분히 말을 할수도 있었을거에요 그 전남친에 대한 배려가 있었다면..

      본인이 방송에서 생각없이 말한일이 커져서 결국 라스에서 또 그 일이 나오게 한것도 박가희 본인입니다.
      그 배려없는 발언에 팬들이 화가난거구요


      박가희씨 전남친발언 딱 두번했죠
      근데 그게 어떤 파장을 일으켰었는지 모르시지는 않을텐데요..

      그래서 우려의 말을 한거지
      그 마녀사냥에 팬들이 중점이 되어있다는식이 저흰 기분이 나쁘다는겁니다

      아이돌가수 팬클럽이라고 말한마디만하면 늘 그일이 과장되서 욕먹는거
      저희야 말로 억울하거든요..

      저희가 박가희씨에서 한소리씩 했던 단지 매번 파장을 일으키기 때문에 우려되 한마디씩 했던것 뿐이지 저희도 욕을 하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제발 안했으면 해요..이제 안하겠죠..뭐..그렇게 그냥 넘어가는거죠..

      2010.07.23 09: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심장에서 가희가 말을 안했다는 것을 부인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러한 말을 하게 된 이유과 그 사진이
      돌아다녀서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에 꺼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든 팬들이 다 욕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극성적인 일부팬들이겠죠.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이겠군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가희가 뜰려고 그런 발언을 했으며, 마치 그 발언만 하는 것처럼 몰아가더군요.
      님들이 그러시지 않았다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 팬덤에서 문제가 된것 역시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그 발언들이 그렇게 심각한것도 아니었습니다. 박가희 본인이 조용히 피한다.....
      그 처음 강심장 이후로 박가희는 엄청나게 욕을 먹었습니다.

      오죽했겠으면 조금 강하게 "지워주세요" 하고 했을까요?
      하지만 가희가 말한건 지워달라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허나 그 팬덤에서 님들같은 분들말고, 극성적인 분들은
      마치 가희가 못할 소리를 한것만큼 몰아갔습니다.

      그 말이 그 남자에게 상쳐가 되느니 뭐니 하면서요.
      자기의 과거사진을 지워달라는 말은,
      티아라도 했었고,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했었습니다.

      근데 왜 유일하게 가희만 욕먹는 것일까요?

      그 팬덤이 어떤 팬덤인지는 잘 압니다.
      지금은 아주 성숙해진 팬덤이지요.
      옛날 강은비 등을 생각하면 답이 안나오던때도 있었고요.

      물론 팬덤의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저는 그 팬덤에서도
      유난히 갈구는 사람들에 대해서 지칭한 것입니다.
      그 점은 수정하겠습니다.

      언론이 마녀사냥을 하지만 그 뒤에는 안티세력이 함께 한다는 점도 크게 작용합니다.
      소스를 제공하는 측도 많기 때문이지요.

      가희가 두번다시 그 남자 연예인 이야기는 스스로 꺼내지 않을겁니다. 누가 또 문제 삼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첫번째는 아마 그것때문에 꺼낸거 같으며,
      라스에서는 본인이 꺼내려고 한것이 아니라 MC가 유도한 것입니다.

      2010.07.23 15:55 신고
    • 지나가다  수정/삭제

      전.. 동방 fan이 아니라 그런지
      박가희가 그 남자연예인과 사귄 거
      박가희 발언 다음 날 네이버 검색 돌려본 애들 때문에 알았어요.

      박가희가 입 다물었다면 저같은 동방신기 팬클럽이 아닌 사람들은 다 몰랐겠지요..

      박가희가 현직 연예인과 사귀었음에도 입조심 안한게 시발점은 맞다고 보는데요... @ @;;;

      2010.08.15 08:25
  3.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리지양이나, 가희양이나 둘 다 예쁘게 봐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어제 해피투게더 볼땐 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면모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의견을 내놓으셔서 좀 묘하기도 하고 기분이, ㅎ

    리지양은 막내이다 보니 귀여움이 돋보이고, 가희양은 또 그래도 리더이고, 언니이니 조심스럽고 그런 면모가 돋보이는게 아닐까요?^^
    원래 첫째 장녀 or 장남이 과묵하다, 이런 인상이 있는 것과 연관성이 조금 잇지 않나 싶어요.
    이일도 그냥 자-알 해결되면 좋겟어요 ㅎㅎ~

    2010.07.23 08:28
  4.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엔 모든 연예인들이 살얼음판을 걸어야 하나 봅니다. 별 것도 아닌 것을 굳이 이슈화시키고 논란화 시시키는 글이나 기사들도 문제입니다. 솔직히 아무리 걸그룹이라 해도 어는 정도의 군기는 필요한 일입일니다. 어제 해투는 보지 못해서 어떤지 몰라도. 가희양이 개인적으로 비호감인 경우는 저는 여태껏 보지 못했습니다.

    2010.07.23 08: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비호감이 되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가희가 한 두살 먹은 어린내도 아니고,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도 아닐텐데...
      대체적으로보면 충분히 넘어갈수 있는점도 문제를 삼으니까
      문제가 되는듯 합니다.

      2010.07.23 15:57 신고
  5. 개인적으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전 빛무리님의 글을 보고 이글을 보는데, 님의 의견도 타당하고 네티즌들이
    좀 도가 지나치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만, 제시각에서는 빛무리님의 글이
    더 공감이 되는군요. 개인적 시각차가 있겠지만 가희씨는 모든 문제는 본인에게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할것 같습니다.

    2010.07.23 09:53
  6. 진짜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도덕적으로 문제있는거 아니면 이렇게 별거 아닌걸로 사람잡는 기사가 쏟아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봐도 가희가 별로 호감스럽진 않아도 저 사람은 좀 호감가지 않는 타입이구나 정도입니다. 그런 장면을 보고 '저 사람 별로' '저 사람 맘에 들어' 하면 되는것이지 참말 이런것까지 꼬투리잡으면서 나쁜사람인듯 인상을 심으려는건 정말 짜증나는 일.

    2010.07.23 09:57
  7.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빛무리님의 글을 읽고 한바가지 댓글을 써주려다가 됐지 싶었네요.

    원래 그룹, 특히나 걸그룹이 활동중에 빛무리님 같은 루머나 억측으로 피해를 고스란히 가져가기도 하죠.

    소속 멤버 중에 한 멤버에 대한 애착이 깊어지면, 팀내 인지도가 가장 높은 멤버가 화살받이가 되는 일이 흔하죠.

    애프터스쿨의 멤버 중에서 이사람 저사람 골고루 인지도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박가희씨 정도는 아니죠. 분명 팀내에서 유이정도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노래 춤 등을 기준으로 볼 때, 그리고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많이 알려진 것이 사실입니다.


    한때는 정말 안티들이 눈에 띌 정도 없었죠. 언제부턴가(예전 포스트 댓글에도 달았지만, 특정 아이돌 극성 팬들이 욕을 도배를 하고 인신 공격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아직도 강심장이나 라스를 물고 넘어지는 팬들이 각 종 커뮤니티에서 난리니까요?

    그나마 양심있는 그 팬덤의 팬들은 되려 그런 극성스런 사람들을 비판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팀의 리더면서, 요즘 들어 말꼬투리 잡아서 난리 부르스를 추는 극성 안티들이 원흉입니다.



    이제 고등학생 멤버인 막내가 어디로 튈줄 모르는 캐릭터인 것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겠더군요.
    솔비과라고 봐야 하나. 분명 당돌하기도 하고, 예능감도 좋더군요.

    그데 그래서 더 위험하다고 보여집니다.

    막내의 캐릭터가 초기에는 먹히다가 나중에 엄청나게 악의적으로 읽히기 쉬운 타입이거든요.


    악플도 별로 없던 언니포스의 박가희가 말도 안된 일로 악플에 씨달리는 경험을 하고서, 이제 갓 데뷔한 멤버가 말꼬투리 트집잡혀 악플에 노출될 것이 뻔해 보였을 겁니다. 말만해도 까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미 그런 고초를 겪어 본 팀 리더가 그정도의 액션도 취하지 못한다면 그게 문제가 있는 거죠.

    2010.07.23 10: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극성팬들이 문제이지요.
      심하게 리지를 제지한것도 아닌데, 너무들 한거 같습니다.
      방송을 잘 보면 리지가 말할때 같이 웃고,
      그냥 넘어가는게 대부분이었지요..

      2010.07.23 15:58 신고
  8. florist montreal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그대로 가다보면, 또 언젠간, 솔직한 성격이다라고 환영 받을날도 있을 수 잇을거 같습니다.

    2010.07.23 12: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시 수영이 한 말이 생각하네요.
      "솔직하지 못하면 가식이라 욕하고, 솔직하게 하면
      솔직한것에 대해 비난받는다."

      사람 싫은데 꼭 이유가 있는건 아닌거같습니다.
      가희가 그냥 그대로 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굳이 주눅들 필요도 없을거 같아요.

      2010.07.23 15:59 신고
  9.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희의 키에 대한 이야기도
    방송 맥락을 다 보면 충분히 이해 될 수 있는 내용임에도
    기사 하나만 보고 비난하는 것도 문제이고

    리지에 대한 방송분도
    다른 그룹에서도 충분히 애교로 나올 수 있는 것인데
    형평성 없이 비난하는 것도 참 가슴아프네요

    정말 마지막에 쓰는 글처럼
    대식구이면서 인기 중위권 그룹을 이끌고 있는
    리더인 가희도 가슴아파하는 여자이자 한 사람이라는 말 공감이 됩니다

    2010.07.23 17:36
  10. 이건 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방아저씨와의 사진이 뜨고 난 뒤 부터 갑자기 늘어난 가희의 안티팬들 때문임....
    그 안티에는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많아졌죠....이유는 여러가지인데 톱스타 연하남..
    그 톱스타는 남성들에게 유독 비호감 그룹이기 때문일수도...
    밝히지 말아야 할 이야기를 방송에서 이야기 한게 가장 큰 이유.....
    안타까울 뿐.........ㅜ_ㅜ

    2010.07.23 18:04
  11. 몰아가시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팬아니지만 과거에 팬이었던 사람으로써ㅋㅋㅋ
    그 아이돌팬이 박가희 다싫어했던거 아니에요
    전 오히려 박가희가 진짜 사귈만한 매력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라디오스타보고 저건 아니다싶었죠(물론 욕하거나 그러진 않음)
    그리고 그아이돌팬들 이제 개념도 꽤있구요
    무조건 그 팬들이라고 몰아가는건 좀 그렇네요
    흑백논리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바퀴사건은 일반인들도 욕하는거같던데(자기취향말한거라 왜욕하는건지 이해는안가지만)

    2010.07.23 18:45
    • 그리고덧붙여서말하면요  수정/삭제

      박가희랑 그남자아이돌이랑 사겼던거는
      남자아이돌팬들이라면 대부분 오래전부터 알고있었어요
      사진도 오래전부터 떠돌아다녔구요
      팬들이 방송나오고 안줄아는데
      그사진 진짜 오래됬습니다.
      그리고 팬들도 그냥 과거에 사겼던 사람이니까
      그떄도 그렇게 심하게 욕하는정도는 아니었구요

      2010.07.23 18:51
  12. 역시인간들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아침에 달라지는게 인간임
    어제는 유이싫고 가희좋다 이러다가 이제는 가희싫고 다른애들좋다
    이럼 어제는 꼬투리 하나잡고 유이만 엄청 욕하다가 오늘은 꼬투리 하나잡고
    가희 엄청 욕먹이네요 인생 그렇게들 살지 맙시다~~
    그 사람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면 다들 조용히하고 지켜봐줬으면 좋겠네요

    2010.07.23 19:11
  13. 마녀사냥 그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방송을 모두 다시 보기로 봤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비난이 거세어 졌는가...
    허나,, 방송을 보곤,, 전혀 비난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리지의 입을 막은것도 장난식이었고, 리지가 춤출때 등등 계속 잘한다~ 잘한다 하며 응원해줬는데.
    그리고 언젠가 라디오에 나와서도 10년후 기대되는 맴버에 리지와 베카를 꼽을 정도로 리지는 이쁨을 받는데 말이죠, 몰아가는 식의 마녀사냥은 더이상 안했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노력하고 꾸준히 자기의 꿈을 이뤄가려는 그녀에게 너무 상처가 될거 같아요!
    제가 알기론 집도 유복하고 충분히 편안하게 살아갈수 있었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가출도 감행해 가며,고생을 해온 그녀로 알고 있습니다.더이상 노력하는 사람... 마녀사냥으로 죽이기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방송을 제대로 보고 말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예능은 예능이라는 것을...

    2010.07.23 20:55
  14. 녹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희는 농담 잘 못하는 진지한 성격인거 같음. 농담하고 둥글게 웃어 넘기는거 잘 못함. 사실 저런 성격 나쁘지 않은데 예능에선 안좋은 이미지로 보여서 안됐음.

    2010.07.25 20: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닥 유머스러운 성격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몰아갈 정도로 메몰찬 여인도 아닌거 같구요

      2010.07.26 11:11 신고
  15. 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에서 보면 리액션도 좋고 진짜 열심히 하려는게 보이는데

    왜 자꾸 안 좋은 쪽으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네요;;

    굽히지 말고 계속 좋은 활동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2010.07.26 00:20
  16. 동방신기 일부 빠순이년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정말 둘이 연인관계였다면 내가 보기엔 동방신기 멤버가 먼저 작업 걸었을듯 한데? ㅋㅋㅋ
    그떄 가희 인기 좋았던 떄니까~ 그리고 솔까 보아의 백댄서래 봤자 그냥 인기 많은 일반인에
    불과한 가희가 빵빵하던 동방신기의 멤버에게 먼저 연락 했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
    ㅋㅋㅋㅋ 그리고 오히려 변장도 가희가 했다며?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내가 가희팬은 아니고 더욱이 애프터스쿨의 팬도 아니지만 박가희 과거 남친 문제로 욕하는거

    정말 없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한 짓거리로 보임.

    (난 카라가 좋던데 ㅇㅅㅇ)

    2010.07.27 09:23
  17. 후치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적인 솔직한 모습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할 것이라면
    보는 사람들의 기대에 맞춰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트랙백 걸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010.07.27 23:14 신고
  18. 추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개인적인 생각은
    박가희씨가 비호감이 되가는 이유가
    프로의식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댄서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09년에 데뷔를 하게 되어
    나름 자기자신은 오랫동안 연예계 생활을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저 신인인데 신인답지 않게 보이는 모습들(리더로서의 리드, 많은 나이 등)
    조금은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서 행동과 말들을 고쳐 보면 호감이 될지도?

    2010.07.29 02:50
  1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북이지만 이젠 글을 쓸 수 있어 댓글을 답니다. 이미 지난 일이라 볼 이들도 없을테니 더 잘됐죠.
    잠시 두통으로 웹질을 쉬기전 다음 메인기사에 댓글로 잠깐 언급했다 지웠는데 제가 의아했던 점은
    왜 하필 183cm라는 구체적인 숫자였냐는 겁니다.
    대개 사람들은 5나 10단위로 말을 하죠. 그러니까 180이나 혹은 185운운이 차라리 상식적입니다.

    '내 이상형은 156cm이상, 47kg이하의 여성' 혹은 '원하는 소개팅 상대는 학점이 최소 3.63이상',
    '초봉이 189만원이상인 회사에만 응시하려는..' 등등으로 말하는 사람은 드물죠.
    그런데 183이라는 묘한 기준의 숫자에 이런 식으로 억지추측을 하게 되더군요.

    그 친구의 프로필엔 키가 180cm. 물론 실제는 더 작겠지만 아무튼 그렇고, 185cm이상의 남성이면
    거의 운동선수급의 신장이라 일반적으론 흔치 않죠. 루저대란도 의식이 될테구요.
    그러니 181,182는 계면쩍고 185넘게는 또 무리인지라 183이란 숫자로 적당히 뭉개면서(?)
    이젠 '그'와 무관하다는걸 강조하려고 나름의 차별화를 시도한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라스에서의 발언으로 공격을 받은건 본인도 분명 의식하고 있었을테죠.

    몇몇 앱스팬의 실드중엔 이런 글도 있더군요.
    반드시 183cm이상의 남자만 사귀려 했다면 과연 그 기준에선 루저인 '그'와 교제를 했겠냐는..
    그래서 이번의 해프닝엔 설명하기 애매한 오해가 숨어있었다고 봅니다.

    네이트에서 유이와 손담비는 처참하게 까입니다. 그들과 관련이 있는 앱스는 당연히 비호감이지만,
    그나마 연륜도 있고 당당해보이는 큰 언니 가희는 마땅히 깔게없어 예의주시하던 기색이 역력했죠.
    그러다 강심장과 라스에서 과거연애사 관련발언이 나오자, 진의와는 상관없이 전남친의 유명세를
    이용해(나, 레벨이 높은 여자야..식의) 자기과시와 언플을 하는 가식이미지로 몰아가더군요.

    사실 카아는 억울하죠. 팬덤마다 바퀴나 기생충, 벼멸구가 있기 마련이니 일부는 악플질을 할지도
    모르지만, 가뜩이나 호민과 천재수의 내부문제로 골치아픈데 그딴 과거 신경쓸 여유가 없을겁니다.
    되려 늦은 감이 있지만 서서히 앱스가 주목을 받고 뜬다싶자, 이런 경우 항상 나타나는 그.들.이
    잠재적인 경쟁상대를 말살하려고 떡밥을 기다리던 중에 '얏호~~'했다고 보네요.

    실드치는 앱스팬들의 지난 댓글을 보면서 치를 떨었습니다만 그야 소퀴나 원생충, 카멸구도 했던
    짓거리이니 쌤쌤이고, 이제 탑3가 해외에 나가 최전방에 노출이 되었으니 집중포화야 각오할테죠.
    그간 뿌린대로 거둘거고, 공격보단 방어가 몇배로 힘이 든다는 것도 이번에 확실히 알았을겁니다.

    가희는 영웅호걸이란 새 예능에서 이미지를 개선할 기회를 얻었으니 조심조심,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으며 솔로활동, 특히 졸업에 대비하길 바랍니다. 부탁컨대 절대로 서두르지 말기를 바라네요.
    대저 무리수는 조급함에서 나오니까요.
    쓰고보니 또 깁니다만 태클걸 사람도 없을테니 안심이죠.ㅎㅎ 또 다른 글에 댓글숙제하러 갑니다.

    2010.08.04 13: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모든 카아가 다 나쁘지는 않다는 점은 확신합니다.
      분명 몇몇의 찌질이들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클린하죠.
      분명 어이없는 실드도 치면 안되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심할 정도로 댓글로 욕해서도 안되겠죠.

      요즘 가희가 뭘 하든 조금 집중 공격대상이 된거 같아요.
      어찌 플레디스는 손담비-유이 에서 가희까지 이렇게 내려왔는지... 에휴~...

      2010.08.04 18:37 신고
  20.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희 방송은 이제까지 다 별 생각 없었는데..
    강심장에서는 확실히 상대가 현직 아이돌이므로 가희 입방정이 맞다고 생각하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행동인건 맞지요.. 다음 날 검색어 순위에 오를꺼 뻔한데 말이죠..)

    라스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린 것은.. 동생들이 비난을 퍼부은 것도 아닌데 뭐랄까..
    아직 방송에서 프로다운 모습이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 정도만 했습니다..
    동생들이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맏언니다운 모습은 아니었다는거..

    그러나 세바퀴의 키 이야기라던가 라스에서 사진 지워주세요 라던가 하는 것은
    그냥 그 상황에서 자유로운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둘 다 크게 의미를 둘 필요없는 그냥 그런 이야기들..


    덧) 가희 안티도 그와 관련된 아이돌 팬도 모두 아님..

    2010.08.15 08:29
  21. 좀...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안티는 아니지만 박가희양은 노이즈 마케팅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모 방송프로그램에서 전문가가 말했듯이요.. 남친이야기같은건 이미 한번커졌던일이기도하고..방송에서말하면 이슈가될것도 뻔한일인데 말이죠..(카아아닙니다;;)

    2010.09.26 05:29

어제 라디오스타에 F(x)가 출연했습니다.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는 멤버들이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낸건 처음이지요.
사실 빅토리아는 거의 본적도 없었고, 설리는 음악프로 MC인데 음악프로는 즐겨보지 않으니
그녀에 대해서 몰랐고, 엠버와 루나는 그저 드림팀때 한번 봤을 뿐입니다.


처음 정식으로 본 F(x)의 예능감은.... 그리 나쁘지는 않다 였습니다.
엠버가 통역을 필요로 했지만 나름 열심히 했고, 루나는 어느정도 앞선 모습을 보여주었죠.
빅송은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했고, 크리스탈은 세바퀴보다는 발전된 모습이었습니다.

솔직히 F(x)가 이제 활약할 때는 되기는 되었죠. 사실 조금 늦은 감은 있습니다.
벌써 나와서 자신들 알렸어야 하는데.. 데뷔 8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내니.. 참 더딘 행보죠.

어쨋든 앞으로 예능행보가 제대로 시작될 F(x)... 하지만 처음부터 조금 험난한 길이 예상되네요.
바로 F(x)의 예능 시작이 바로 "소녀시대의 자리 메꿈" 이기 때문이지요.
소녀시대 자리 메꿈이라니요?



기분나쁘신 F(x)의 팬들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사실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예능활동을 들어갈 크리스탈, 빅토리아가 메꾸는 자리는
사실 소녀시대가 비워두고 간 자리입니다.


일단 청춘불패에서 유리, 써니가 비우고 간 자리를 F(x)의 빅토리아가 채웁니다.
물론 두명이 아닌 한명이지만, 소녀시대는 당시 입성할 당시 인지도가 최상이었기에
F(x)가 소녀시대의 대우를 받을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엊그제 승승장구에서는 태연의 빈자리를 크리스탈이 메꾸어주었습니다.
임시 땜빵이라고는 하지만 아마 태연은 스케쥴 때문에 하차하게 되겠죠.
그렇다면 그 자리를 크리스탈이나 루나, 혹은 다른 F(x) 멤버가 채울 것이 유력합니다.
물론 그때까지 승승장구가 있다는 조건 아래에요.


그 뿐인가요? 이제 빅토리아-닉쿤이 들어오는데... 서현과 활동시기가 녹화분으로는 겹칠 수가 있겠지만
사실상 서현도 하차가 멀지 않았기에 (방송분으로 말고 녹화분으로는), 빅토리아가
서현의 빈자리를 메꿀 수도 있다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현재의 트렌드는 소녀시대의 떠나간 자리를 하나하나 F(x)가 메꿔나가고 있는
상황임은 사실 틀림이 없습니다.




자... 그럼 과연 이 자리들은 쉬운 자리들일까요?
소녀시대는 정말 예능이라고는 도가 튼 아이들입니다.
벌써 분위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며, 어떻게 예능을 해야하는지 알고 어떻게 받아칠줄은 알죠.
그녀들은 벌써 작년 한해 다름쥐 쳇바퀴 돌린 스케쥴때문에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사실상
가장 예능감이 좋은 아이돌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의 고정을 해도 다른 멤버들보다 앞서나가는 경향이 있죠.
실제 MC를 맡은 멤버들도 꽤 됩니다.
이런 자리를 맡기에 F(x)는 얼마나 준비가 되었을까요?




소녀시대는 벌서 예능의 정식 코스를 다 밟았습니다.
케이블 프로를 정식으로 4개 (소학가, 소녀시대, 팩토리걸, 헬로베이비)
공중파도 한번 자기들 이름걸고 했다가 날려본 경험도 있고, 물론 가장 예능의 첫 훈련소라는
스타골든벨에서 리액션, 애교, 말받아치기 등을 수도록 연습했습니다.
그 당시 초보 예능터라고 할 수 있는 기승사, 스타골든벨, 육감대결 등등을 섭렸했던 아이돌들이지요.


헌데 F(x)는 그 정도의 경험조차도 없습니다.
솔직히 그닥 관심은 없어서 그녀들이 따로 케이블까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골든벨에서도, 육감대결에서도, 그녀들을 찾아보기란 힘들었죠. 그저 말 없이 웃다가는 스타킹에서만
몇번 보고, 운동하는 드림팀에서만 보여준게 전부입니다.

어제 라디오스타에서 어느정도 실력을 발휘했어도 그건 사실상 무의미한 것입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였고 모든 집중에 함순이들에게 쏠린 프로였지만, 다른 예능에서는
일반 패널이고 더 이상 집중을 받지 않는 그러한 하나의 멤버이기 때문이죠.

현재 함순이들의 준비상태를 표현하자면.. 그나마 루나만 바로 뛸 정도입니다.



소속사에서 다 배우고 나왔는데.. 저런 건 끼가 없거나 아니면 성의가 없다...
글쎄요.. 소속사에서 기본은 가르쳐주었지만 솔직히 실전과 연습은 많이 다르죠.
전쟁에서 훈련과 실전이 완전 딴판인 것처럼요.
결국 부딪치면서 배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허나 너무 준비없이 불쑥 소속사에서 급 투입시켰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어제 본 예능감으로써는....... 글쎄요.. 루나만이 곧 적응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것 같습니다.
크리스탈은 제시카의 향기가 약간 풍겨서 조금 딴청을 하는 면이 눈에 띄고요 (세바퀴 사건)
빅토리아는 애교로는 우결에서 통할지 몰라도, 청불에서는 한참 힘들겠군요.
엠버는 너무 자주 통역을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고,
설리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묻는 질문에만 대답하는 약간 소희나 서현같은 타입이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리스탈이나 빅송보다는 일단 루나를 먼저 앞으로 밀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청춘불패에 빅토리아 대신 루나를 넣고, 우결에는 빅송-닉쿤을 투입시키는게 오히려
F(x)가 덜 고생하는 듯한 느낌을 받네요.

어쨋든 SM서 소녀시대를 국내에서 급대치 할 방법으로 결국 남아있는 유일한 여그룹은
F(x)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F(x)에게는 너무나 큰 짐을 안겨준듯 하네요.
실컷 신비주의라고 컨셉 잡아주다가 갑자기 풀어놓으면서 예능하라고 하니... 애들이
쉽게 적응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너무 비난들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예능에서 못 웃기거나 편집되면 욕하는게 우선이겠지만...
무턱대로 민간인을 최전방 지대에 집어넣은 SM이 잘못이겠죠.
거기서 자신이 스스로 노력해서 얼마나 잘 살아남느냐는 본인과의 싸움에서 이기느냐 하는 것이구요.


험난하게 시작한 F(x)의 예능 생활을 지켜보면서 그녀들을 지지해주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소녀시대가 남기고간 빈자리...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어려운 자리입니다.
이들에게는 아직 적응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구요
아무튼 함순이들이 열심히 해서 잘 메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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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탁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쓰고자 생각했던 내용과 비슷하네요.ㅎㅎ
    소시와 바톤 이어받기가 준비된 상황은 아닌 듯 싶네요.
    무엇보다 함수 콘셉트가 가장 문제겠죠.

    2010.06.17 01:0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은 아니지요.
      몇개월 더 실력을 쌓으면 모를까...
      컨셉도 조금 애메하기는 합니다...
      뭐 소녀시대가 해외로 나갔으니 SM서 전폭지지하겠죠 ㅎ

      2010.06.17 14:21 신고
  2. 이태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 이런 글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2010.06.17 05:30
  3.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리양,크리스탈양 때문에 계속 관심가지고 지켜보는 중이랍니다

    2010.06.17 06: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처음에는 크리스탈때문에 지켜봤는데,
      요즘에는 루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한번 지켜보려구요 ㅎ

      2010.06.17 14:22 신고
  4.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롭군요.

    일단 확인해야 할 것은 태연과, 서현 스케쥴에 대한 겁니다. 태연과 서현의 빈자리라는 내용을 이어가시려는 것 같은데, 근거가 있는 건지 궁금하군요.

    우결 같은 경우야 이전 선배커플처럼 결국에는 끝이 있겠지만, 이제서야 제자리를 잡고 치고 올라가는 시기라서 녹화분을 기준으로 한다고 해도, 충분히 오래 갈 듯 하구요. 빅토리아 커플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캐릭터를 비교하기도 어려운데다, 시기적으로도 자리메꾸기와는 구별해야 할 듯 합니다. 오히려 항간에는 아담부부의 하차설이 대두되는 마당에 조금 뜬금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태연의 승승장구 출연문제와 관련해서도, 아시다시피 이번 대타는 간만에 맞이한 휴가 때문에 크리스탈이 투입된 것이니만큼, 기대치가 크지도 않고 자리메꾸기를 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봐요. 체리블로거님의 의도가 준비 안된 함수들의 모습을 지적하려고 하시는 건 이해하지만, 승승장구의 녹화스케쥴이 어찌 진행되는지의 직접적인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태연의 하차를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성급한 결론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함수라는 걸그룹은 소녀시대의 여동생 이미지에다가, 더욱 더 다양해진 다국적인 멤버들로 이뤄진 신생그룹입니다. 말씀하신 바대로 실전이 턱없이 부족한 신출내기들이라서, 현재 직접적인 예능빨이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누에삐오로 복귀한 이후에도 천안함과같은 시기적 어려움이 있었던데다, 당시 대형선배 아이돌에 가려지감이 없지 않아서, 이번 활동성적이 눈에 띄게 특출난 성과를 가져오지는 못했습니다. 게다가 공중파나 케이블 라디오에서 활약하는 설리와 크리스탈은 이제 겨우 17살입니다. 다소 부족해 보여도, 지금껏 충분히 잘해내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껏 봐온 바로는, 함수라는 걸그룹은 소녀시대를 대체하거나 자리를 메꾸는 컨셉으로 갈 것같지는 않습니다.

    다시말해, 활동방향이나 컨셉이 소녀시대와는 사뭇 다르기 때문에, 몇몇 프로그램에 대체 투입되는 양상을 띈 것만으로는, 소녀시대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대체용병식으로 읽히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아시다시피, 상대적으로 데뷔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이 다르고, 활동방향 (처음부터 해외활동을 염두해두고 컨셉을 잡은데다 실제 데뷔한지 얼마되지 않아서부터 해외공연 등을 돌기도 했죠) 또한 소녀시대와는 확연히 달라서, 같은 영역에서 병존할 수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동일 소속사에 속한 걸그룹이다보니, 어느정도 급한대로 대체인력 비슷한 역할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아주 일시적인 경우(단적인 예로 승승장구)고, 실제로는 전혀 다른 컨셉으로 차별화된 영역에서 선전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오히려 타 걸그룹과의 경쟁구도나 그에 대한 대체적 존재로 보는 것이 더욱 더 타당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2010.06.17 12: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제 글이 조금 빠른 경향이 있지요.
      예전에 빅토리아가 청불에 합류할거 같다는 직감이 있었는데
      그건 한번 맞았네요. 일단 서현은 가을까지는 하겠죠..
      태연도 정확히 언젠지는 모르나 아마 가을까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100% 추측입니다만..
      듣는말로는 티파니도 하차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어요.

      어쨋든 간에.. 한 두프로그램을 비롯해서 앞으로 소녀시대 못지 않은 분량을 소화해낼 아이들인데, 확실히 예능에 너무 준비가 안된 그룹이라 걱정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그룹에서는 루나가 마음에 들더군요 ㅎ
      빅토리아는 조금 청춘불패에서는 걱정되긴 하네요

      2010.06.17 12:43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네 좀 일러요^^

      빅토리아가 합류할거란 말은 여기저기서 많았어요. 저 역시도 그렇게 봤구요^^. 여초사이트에서는 공공연하게 나돌았던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이미 1달정도(첫녹화부터 현재 방영된 녹화분까지) 지난 상태에서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 서현의 우결출연이 가을까지 지속된다면 꽤 장수한 거라고 봐야할까요? 전 그렇게 보는데,

      태연의 경우는 우결과는 달리 선녹화분이 그리 길지 않으니(아마도 2-3주 녹화분 확보정도) 일본 활동시에 어떻게든 결정을 내리겠지만, 워낙 승승장구에서의 입지가 탄탄한지라 대체투입이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아마도 일본 활동전에 녹화분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몇몇회는 땜빵으로 메꾸고 내년9월쯤 싱글 앨범 발매전까지는 본격적인 일본내 활동이라고 볼 수 없으니만큼, 승승장구 지속은 그 기간 전까지는 갈 거라고 봐요(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티파니의 경우는 현재 성대결절 재발로 치료중입니다. 당장은 무리해서 음중에 나올필요는 없죠.

      보도에 의하면 현재 3주가량 휴식하고 유리는 MC복귀하고 티파니는 목 상태 확인하는 관계로 스케쥴을 조절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청불에서 김신영 씨의 말처럼, 청불적응기간이 필요한 신인이다보니, 기대반 걱정반 말들이 많지만, 그 기간동안에 의외로 캐릭터를 잡을 확률도 있다고 봐요(이건 그간 청불의 역사가 증명해 줍니다).

      들리는 말이나 관련기사를 보더라도, 유치리내에서 인기도 많은 빅토리아고, 엉뚱한 외국인 처자로 빵터질 것 같은 생각입니다. 오히려, 동반투입된, 주연씨나 소리씨가 조금 말이 많이 나올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은 드네요(개인적인 생각에 이분들이 여성의 지지를 많이 받는 타입이 아니라서).


      분명,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는 첩경으로 예능선택이 추세이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MC, 패널, 그리고 리얼버라이어티 등의 진영으로 보건대, 나름 승산이 있다고 봐요. 우결, 청불의 경우 대본대로 움직이기도 하지만, 반이상은 방목형이라서 안심이 되고, 나머지 활동은 오히려 라디오에서 더욱 빈번하고 그 활동이 빛을 발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모습으로도 청신호를 읽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여하튼 나름 f(x)도 고생하면서 언니그룹처럼 성장할 확률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점점 타팬덤에서 태클걸어오고, 유명세가 생기면서부터 언론에서도 꼬투리 잡기도 할거고 남성 그룹과 엮이면, 역시나 걸그룹에 대한 특유의 잔인성으로 골머리를 썩게 할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잘 해 낼 거라고 봅니다. 게다가 그녀들의 포부처럼, 또다른 형태의 해외진출의 롤모델로 성장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이구요,
      요즘 걸그룹들 의외로 강단있고 예전과 달리, 강한 면이 있어요. 그냥 지금은 지지해 주고 싶군요.

      2010.06.17 21:03
  5. 가브리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수가 소녀시대의 자리를??? 전혀 아닌듯... 인지도도 그렇고 이미 선점하고 있는 타 선배 걸그룹들을 넘어서기도 거의 불가능해보인다는...
    함수는 소녀시대의 바톤을 이어받는 역활이 아닌 sm에서 소녀시대정도급의 준비된대형걸그룹이 나오기 전까지의 임시병력 즉 중간 다리정도로만 보면 됩니다.

    가뜩이나 걸그룹도 포화상태고 이제 걸그룹열픙은 기존에 선점을 하고 있는 소녀시대나 카라를 넘어서기가 힘들거고(팬덤의 한계, 기존의 파이를 이미 선점하고 있는 정상권의 걸그룹들로 인해 포화상태라 새로 가져올 파이가 없어요)
    지금 정상권의 걸그룹들이 세월이 지나 해체의 수순을 밟으면서 걸그룹열픙은 사그라질겁니다.
    (예전에 핑클과 ses이후로는 걸그룹들이 한동안 별 활약도 못하고 사라진거 알겁니다,지금의 소시나 원걸 카라가 그 정도급이고. 이 그룹들이 해체하는 순간 걸그룹 열풍은 또 사라질거라는거)

    또한 함수의 여러 비쥬얼이나 스펙등도 역량이 딸리고 게다가 너무 후발주자라 함수팬이신거 같아 보이는데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2010.06.17 13: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나가다가 끝에서 이상하게 빠지네요.
      전 걸그룹을 그리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님의 어조가 마치 가능성이 전혀없는데, 그저 팬심으로 바란다는 식의 말투로 들리네요.

      걸그룹 열품이 확실히 가기는 갔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고있는 것은 소녀시대를 대신하라는게
      아니라 예능에서 소녀시대의 자리 몇개를 꿰찰거 같아서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허나 이렇게도 생각해보세요.
      님 말대로 소시 카라를 언급하셨지만 아직도 그녀들이
      건재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카라가 지금의 위치까지
      뜰거라고 누가 생각했습니까?

      얘들도 열심히 하면 그리되지 말란 법은 없죠.
      비쥬얼이나 스펙등이야 다 주권적인 것 아닙니까?
      내가 싫다고 해서 그냥 안된다라는 식의 발언은 조금
      아닌 듯 합니다.

      후발주자라 안될 거 같다고 하지만 사실 티아라가
      더 늦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SM에서 전폭지지해주고 좋은 곡 주고 하면
      이들도 못뜨리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여태껏 그러지 못했던 것은 그 모든 관심을
      소녀시대에게만 SM이 다 줬던 탓도 굉장히 큽니다.

      2010.06.17 14:21 신고
  6. 지나가다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이고 뭐고
    노래 좀 좋은걸로 들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외모, 춤, 가창력 다 좋은데
    노래가 너무 꾸준히 후져서
    점점 싫어지려고 하는 그룹

    대체 SM은 무슨 생각인건지..

    2010.06.17 21:09
  7. 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요즘 가요계 특히 아이돌들은 인지도 싸움인데
    fx가 이기회를 잘 살린다면
    소녀시대만큼은 아니지만
    걸그룹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듯 싶네요

    출연시키는것 까지는 sm입김이 작용하지만

    그 이후는 자신들이 만드는것이죠. 잘 살렸으면 해요 fx

    2010.06.17 22:47
  8. 가브리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 자체를 놓고 보는것이 아닌 sm 이라는 기획사에서 나온 그룹이라는... 기획사가 어디인가로 판단을 하는 편향된 시각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소녀시대가 높게 평가를 받는건 첨부터 공주 대접을 받는 귀한 곳에서 자랐어도 겸손하게 열심히 모든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뛴다는 게 호감형으로 다가온거고...
    역시 생계형아이돌의 대명사가 되다시피 한 카라도 5명 전부 정말 와 너무 열심히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서 하는구나 하는 게 일반인들 눈에도 보일 정도로 성실한 이미지가 부각되고 실제로도 방송피디들 스탭진들 사이에선 최고의 인기걸그룹이 카라라고 합니다.

    함수가 위에 저런면에서도 많이 부족해보이고 크리스탈의 모 예능프로그램에서의 건방지고 예의없는 태도 게다가 신인이;; 만약 중소기획사출신의 헝그리정신을 가진 신인걸그룹이 나왔다면 상상도 못할 태도죠.기획사빨을 믿는 엘리트의식과 신인같지 않은 태도들이 급비호감으로 대중에게 다가선다는겁니다.
    그저 빵빵한 아버지(sm) 밑에서 곱게 자란 버릇없는 공주같은 아이들의 모습...
    사실 자기들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만큼 출연도 아직 많이 못했기에 성급한 판단일 수도 있지만...

    함수가 자기 언니들인 소녀시대를 절반이라도 닮았으면 합니다.

    2010.06.17 23: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녀시대를 깎아내리려고 하는 건 아닌데..
      시카도 크리스탈처럼 초반에 많이 혼났죠.
      집안 욕은 아니지만 원래 조금 냉정한 거 같다는 느낌이 ㅎ

      이제 첫걸음 뗬습니다.
      루나는 그래도 세바퀴나와서 리액션도 좋고
      예의도 바르더라고요. 어제 엠버나 설리도 착하게 대답하고
      크리스탈/빅토리아도 좋은 모습으로 나가가려고는 애썼습니다.

      크리스탈이 실수한 건 분명잘못된 것이지만..
      경험이 없어서라고 믿고 싶습니다.
      마음가짐도 잘못되었었다고 믿고 싶고요.
      앞으로 발전하겠죠 뭐.

      2010.06.17 23:37 신고
    • yo  수정/삭제

      소시는 데뷔때부터 지금까지도 안티들에게 '버릇없다 가식적이다' 라는 욕을 먹고 있습니다... 마치 걸그룹들에게 따라다니는 훈장 같은거죠....

      fx가 계속 입에 오르는 것은 다른 측면에서 보면 좋은 시각이든 아닌 시각이든 그만큼 주목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일단 소시 뒤를 잇는다는 상황자체도 충분히 이슈거리죠... 이것만으로도 다른 걸그룹보단 훨씬 유리한 점이겠죠.....

      2010.06.17 23:46
  9. 냥이무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담이지만, 소시가 요즘 뜸해서 속상했는데, 함순이들이

    활발히 활동하니 너무 좋구,소시의 공백에도 위로가 되네요.ㅎㅎ 대부분 삼촌팬들이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나만그런가?;;; 암튼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겸손한 함순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포스팅 보구 갑니다.^^

    2010.06.18 20:06 신고
  10.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수가 해외진출을 목표로 만들어진 그룹인건 분명하죠. 하지만 본진을 경시하진 않을겁니다.
    소시가 휴식 + 일본활동으로 예능에서 자리를 비우니 함수가 대신 채우는게 이상할건 없겠죠.

    1대1 비교는 무모하지만, 어차피 욕이야 좀 먹어도 장수에 도움이 될테니 걍 하렵니다.ㅋ
    빅송은 티파니, 루나는 태연, 설리가 윤아, 크리스탈이 제시카, 엠버는 써니 or 서현.
    소시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티파니-태연-윤아-제시카-유리-써니의 순으로 각광을 받았네요.
    이론의 여지는 있을겁니다만 그냥 이 순서로 대입해보면

    빅송을 선봉으로 내세워 비쥬얼과 귀여움을 부각시켜 함수의 대중인지도를 먼저 높이고,
    루나는 태연처럼 O.S.T나 솔로앨범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후 엠씨쪽으로(리액션 좋죠),
    설리는 윤아처럼 드라마에 출연시켜 연기자로서 입지를 마련해주고,
    수정인 언니처럼 얼음을 깨려면 아직 멀었단걸 확인했으니 당분간 열심히 높이뛰기하고,
    엠버는 가장 나중에 푸쉬하겠죠. 내년이나 후년쯤 톰보이가 트렌드가 될 수도 있으니까.

    빅송의 우결, 청불 겹치기는 이렇게 봅니다. 어차피 밀거 확실하게. 둘중에 하나만 걸려라!
    아담부부와 달리 용서커플은 조만간 한계에 부딪칠겁니다. 스킨쉽을 허락하시겠습니까? ㅎㅎ
    가인이야 예쁘게 연애할 때가 되었고, 조권은 웃기는 이웃집오빠같은 캐릭이라 키스나 다른
    애정행각이 아이돌임에도 용서되지만, 용서는 용서가 안될겁니다.

    아이돌커플로 재미를 봤으니 다시 안전빵으로 아이돌들을 투입해 로테이션을 노리는 거죠.
    조권의 덕을 봤으니 JYP에서 닉쿤을, 안티 수에 비례해 시청률을 올려준 막냉이 공을 생각해
    그녀를 내줬던 SM에게 섭외를 줬을테구요.
    하지만 잘돼야 용서커플의 뒤를 잇는거고, 아니면 퇴출입니다. 외국인커플.. 사실 도박이죠.

    청불의 경우 소시에서 둘이나 빠졌으니 함수에서 하나가 투입되는건 당연한 일.
    다만 문제는 누구냐인데 우결에서의 생존이 불확실하다면 빅송이 양다리를 걸치는게 맞죠.
    어차피 빅송을 밀 생각이라면요. 청불을 내줬다 우결에서 잘리면 낙동강 오리알만 쳐묵쳐묵..

    근데 지금보니 둘 다 흥할 것 같아 문제네요. 제아 못지않은 4차원캐릭이라 장난이 아닙니다.
    당분간 하라구와 나르샤에 의지해야 할 청불이 굴러온 복덩이를 쉽게 포기하진 않을 듯 싶고,
    닉토리아커플이 인기를 급 끌게되면 아무래도 이미지가 겹치는 문제가 생기겠네요.

    승승장구 대타는 차라리 루나가 무난했겠죠. 빵빵 터지는건 못해도 리액션으로 커버했을테니.
    하지만 앞으로 SM이 쉽게 내돌리진 않을겁니다. 루나가 블루칩이란건 개들도(오타ㅈㅅ) 알죠.
    크리스탈은 아직 고드름. 엠버는 우선 우리말 열공. 당분간은 빅송이네요.
    그나마 연기가 본업인 설리가 드라마 캐스팅전까지 다음으로 활용가능한 카드가 아닐까합니다.

    잘 나가게되면 소시처럼 모함과 견젤 당할테죠. 그래도 언니들이 있고 소원들도 신경쓸겁니다.
    최소한 텐미닛을 당하진 않겠죠. 엠버가 피눈물을 흘리는걸 보고싶은 애들이 많진 않을테니까.
    함수는 루나, 크리스탈, 엠버... '실력'만 미덕으로 간주해도 몇년후가 기대되는 그룹입니다.

    2010.06.19 11: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어제 빅송보고 꽤 놀랐습니다.
      정말 4차원 캐릭터라고요... 제 예상이 틀렸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헌데 장기적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더군요.

      하라구는 에이스로 올라설거 같구요, 나르샤는 나르샤고.. 오히려 급선전하는 빅송을 보고 올라갈거 같습니다.
      님 말대로 루나는 MC기질이 있어보일 듯 싶어요 ㅎ

      빅송-닉쿤도 기대되더라구요 ㅎ
      하여튼 이제는 F(x)가 기대됩니다 ㅎㅎ
      실력도 있고, 끼도 있는거 같아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루나가 제일좋은데 황엽님은 누가 가장 좋으신지 ㅎ?

      2010.06.19 11:41 신고
    • 황엽  수정/삭제

      엇, 바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사실 저도 첨부터 루나를 젤 좋아했습니다. 제 지인과 이름이 같기도 하거니와 '라챠타'의 뮤비를 보다가 젤 마지막 장면에서 감동을 받았죠. 함께 오픈카를 타고 떠나는 장면에서 모두 무게를 잡고 연기를 하는데 혼자 '렛츠 고'인가 외치며 팔을 휘돌리더군요. 적극성과 다른 멤버에 대한 배려심을 느꼈다면.. 오바일지도 모릅니다만.^^
      시간을 보니 애틀랜타는 자정이군요. 굿 나잇 하십시오. 다시 찾아뵙죠.

      2010.06.19 12:06
  11. 하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함수 애들이 소녀시대를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크리스탈은 드림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팬도 많이 늘고있죠..
    루나는 확실히 리액션도 좋고 예능에 빠르게 적응할 것 같고 빅토리아도 곧 적응하겠죠..
    설리는 소희처럼 뭘 하지 않아도 주목받는 아이니 그냥 내버려둬도 될 듯 싶어요..ㅎㅎ
    마지막으로 엠버 얘가 조금 어정쩡한듯..
    당장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소녀시대의 자리를 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M이 좋은 노래 좀 지원해주면 확 뜰듯 싶은데..
    전 얘네 노래가 영 적응이 안되네요..
    얘네 노래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노래가 사랑해, 사랑해 입니다..

    2010.06.23 10: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원해 줄 거 같아요.
      소녀시대가 국내를 떴으니 이제 밀건 얘네들밖에 없거든요.
      루나도 좋고, 설리는 딱히 예능으로 뜰 필요도 없고요,
      빅송은 데박인 케이스이지요.
      충분히 가능할 거 같습니다.

      2010.06.23 12:39 신고
  12. 자유인sk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이게 sm 스탈이라는 ..소시가 지금 절정의 인기이나 이미 너무 많은 것을 보여줬다는 신선한 면잆다는 ..그에 비해 fx는 보여줄게 아직 많다는 ..전체적으로
    어차피 .소녀시대의 자리를 .fx가 ..그리고 또 fx가 어느정도 .지나면 또 하나 만들어 내겠지 .지금까지의 계보대로요

    2010.06.24 13:24
  13. ^^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SM은똑같은방식이죠뭐... 동방신기 해외진출시키고 슈주 열심히돌려주고
    똑같이 소녀시대가 국내를뜨고해외활동하면 당연히매꿔줄애들은 함수뿐이겟죠...
    SM이 소녀시대를 얼마나 해외에서돌릴지궁금합니다 ^^
    말만 해외지
    SM콘서트 그리고 일본가서쇼케이스열고 바로 또국내와서 인천에서하는콘서트하더만요..
    말만일본진출이지 국내랑 일본 계속번갈아가면서할거같은느낌이드네요 동방신기처럼 꾸준히일본에서돌리는게아니라

    2010.07.0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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